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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하나넷 전화번호 서비스 본격 가동

Los Angeles

2003.04.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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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미주본사가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고품격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인 ‘하나넷’서비스를 본격 가동합니다.

한국어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인 하나넷 서비스는 한인업소와 단체, 공공기관 등의 전화번호를 주 7일 무료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한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5월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하나넷 서비스 전화번호는 ‘1년 3백65일 하나가 넷’이란 의미를 담은 (213)365-1111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하나넷 서비스는 오늘부터 오전 7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전화번호 안내를 포함한 각종 부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기억하기 쉬운 ‘365-1111’을 전화번호로 확정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는 물론, 회원업소들의 홍보에 막대한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나넷 서비스는 특히 영어가 불편한 한인이나 한인사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유학생, 미국을 방문중이거나 여행 중 곤란한 상황에 처한 여행객, 한인업소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한인 업주들에게는 비즈니스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문의업소가 회원 업소인 경우 업소의 주소, 영업 시간, 위치 등의 기본 정보가 제공되며,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 업소의 경우는 고객이 원할 때 해당 업소로 3분동안 무료 연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하나넷 서비스는 최근에 개업했거나 변경된 업소의 정확한 정보를 가장 신속하게 업데이트해 서비스하며, 한인사회 정보센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하나넷 서비스는 단순한 전화번호 안내에 그치지 않고 한인사회 경제에 도움이 되는 각종 마케팅 자료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넷 서비스를 통해 업소 안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한인 업소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신청하면 됩니다. 한인사회의 가장 친근한 벗이될 ‘하나넷’ 서비스에 한인 여러분의 전폭적인 이용과 성원 당부드립니다.

▲ (213)368-2560·2514(회원업소 가입문의) ▲ (213)427-1770(기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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