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면 해당 브랜드도 덩달아 신이 난다. 프로골퍼 이태훈을 앰버서더로 위촉해 후원하고 있는 HS효성더클래스가 딱 그 모양새다. 이태훈은 지난 1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태훈은 최종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값진 준우승을 올렸다. HS효성더클래스는 선수 본인만큼이나 이 소식을 알리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도 그럴 것이 HS효성더클래스와 이태훈 프로와의 관계는 꽤나 돈독하다. 2019년부터 이태훈을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공식 스폰서십 방식으로 고성능 SUV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차량을 지원받고 있는 이태훈이다. 이런 인연으로 HS효성더클래스 마이바흐 고객 대상 ‘마스테리아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에 참여하는 등 앰배서더로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태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과 아시안투어 2승 등 통산 6승을 보유한 베테랑 프로골퍼로 이번 대회 성적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LIV 골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공식 앰배서더인 이태훈 선수의 LIV 골프 대회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이태훈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20. 0:33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여러 충돌 사망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완전자율주행(FSD)’에 대한 조사를 한층 강화했다. NHTSA는 지난 18일 국내 약 320만 대의 테슬라 차량을 대상으로 한 기존 예비 조사를 넘어 ‘엔지니어링 분석’ 단계로 조사를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즉시 리콜 요구로 이어질 수 있는 절차에 들어갔다는 의미다. 앞서 NHTSA는 지난 2024년 10월 약 240만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초기 조사를 시작한 바 있다. 테슬라의 FSD가 악천후나 시야가 나쁜 환경에서 위험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다. 당국은 카메라 기반으로 작동하는 테슬라 시스템이 눈부심, 먼지, 공기 중 입자 등 시야를 방해하는 일반적인 도로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에 조사의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카메라 성능이 저하된 상황에서도 운전자에게 충분한 경고 없이 사고 직전에야 반응하는 사례가 확인됐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NHTSA는 해당 결함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사고 9건을 확인했으며, 이 중 1건은 사망 사고, 2건은 부상 사고였다고 밝혔다. 추가로 6건의 사고에 대해서도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일부 사고에서는 FSD가 앞서 주행 중인 차량을 추적하지 못하거나 아예 인식하지 못한 사례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조사의 또 다른 핵심은 테슬라가 2021년 중반부터 레이더를 배제하고 카메라만 사용하는 ‘테슬라 비전’ 체계로 전환한 이후의 성능이다. 당시 도입된 ‘성능 저하 감지 시스템’이 실제로는 시야가 나쁜 환경에서 적절히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NHTSA는 테슬라는 이후 해당 시스템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당국은 업데이트 적용 시점과 보급 범위, 실제 성능 개선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우훈식 기자완전자율주행 테슬라 테슬라 시스템 조사 강화 테슬라 차량
2026.03.19. 23:52
[OSEN=강희수 기자] 중국의 지리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숫자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 2월에만 글로벌 시장에서 20만 대가 넘는 차를 판매했다. 특히 수출 증대가 눈에 띄고 있다. 지리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성과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그룹 산하 브랜드 지커(Zeekr)가 한국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말에 이미 국내 파트너사들과 딜러 계약을 하면서 출범 채비를 갖추고 있다. 지리자동차그룹(Geely Auto Group)이 밝힌 실적에 따르면 지난 2월 전 세계에서 판매한 차량은 모두 20만 6160대이다. 내수 위주의 시장에도 판도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리자동차그룹은 2월 총 판매량 중 6만 879대를 수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38% 성장한 수치다. 특히 지커의 성장이 두드러지는데, 플래그십 SUV인 9X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지커 9X는 2월 중국 내수 시장에서 1억 원(50만 위안) 이상 대형 SUV 부문 판매 1위 모델로 선정됐다. 2월 실적 중 중 지커와 지리(Geely), 링크앤코(Lynk & Co)를 포함하는 신에너지차(NEV, New Energy Vehicle)는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한 11만 7488대가 판매됐다. 신에너지차의 올해 누적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10% 증가한 24만 1740대로 집계됐다. 지리자동차그룹의 1, 2월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47만 6327대를 기록하며 중국 승용차 시장 선두를 유지했다. 지리자동차그룹 관계자는 “2026년 2월이 중국 자동차 제조사 입장에서 성과를 달성하기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리자동차그룹과 지커는 전년 동기 대비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두 회사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보여주는 성장세는 지커가 올해 안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할 경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9. 19:04
[OSEN=강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아틀라스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공간성이 좋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밀리카'라는 아틀라스의 성격에 맞춘 행사이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이긴 한데, 걸린 상품이 꽤 크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4인 가족이 함께 갈 수 있는 유럽 3개국 여행 패키지를 부상으로 준다. 상품에도 '패밀리' 키워드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아틀라스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대회’는 주최사인 폭스바겐이 자동차 제조사인만큼 주제도 자동차에 관련된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이다. 공모전의 공식 주제는 ‘폭스바겐 패밀리 대형 SUV 아틀라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과 여행, 꿈꾸는 미래’이다. 폭스바겐이 추구하고 있는 ‘모두를 위한 엔지니어링(Engineered for the people)’이라는 브랜드 철학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3세 이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며 심사 결과는 5월 8일 발표된다. 시상식은 5월 23일일로 예정돼 있다. 대상 1명에게는 4인 가족 기준 유럽 3개국 여행 패키지, 최우수상 1명에게는 국내 호텔 숙박권(4인 가족 기준), 우수상 1명에게는 국내 놀이공원 연간 회원권(4인 가족 기준)이 제공된다. 입선 17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아틀라스는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강력한 주행 성능, 뛰어난 안전성을 바탕으로 가족의 일상을 함께하는 폭스바겐의 대표 패밀리 SUV”라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아틀라스와 함께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9. 18:27
[OSEN=강희수 기자] 포르쉐 경영진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절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글로벌 포르쉐는 지난 해 크게 고전했다. 중국 시장이 자국차 중심으로 재편된 데다가, 글로벌 시장에선 가격 경쟁력과 최첨단으로 무장한 중국 전기차와의 경쟁이 심화됐고 가장 큰 미국 시장에선 관세 장벽이 세워지는 바람에 삼중고를 겪어야 했다. 그랬던 포르쉐가 한국 시장에서만큼은 예외였다. 오히려 대단히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지난 해 포르쉐코리아는 우리나라 시장에서 1만 746대의 차를 팔았다. 전년대비 무려 29.7%나 성장한 수치다. 포르쉐코리아의 연간 실적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성적표라고 한다. 한국시장에서 거둔 고무적인 수치는 또 있다. 전동화 모델의 약진이다. 작년 포르쉐코리아가 판매한 차량을 파워트레인별로 구분하면 내연기관이 38%,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28%, 순수전기차가 34%였다고 한다. 포르쉐의 순수 전기차는 타이칸과 마칸 일렉트릭 뿐이지만 2종의 전기차만으로 전체 판매량의 34%를 채웠다. 이 수치는 글로벌 통계와도 크게 차이가 난다. 지난 해 포르쉐는 글로벌 시장에서 내연기관 66%, 순수 전기차 22%,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2%를 팔았다. 우리나라의 순수전기차 34% 구성비는 글로벌 실적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이다. 그러니 포르쉐로서는 한국 시장이 얼마나 예뻐보일까? 포르쉐코리아는 19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을 중히 여긴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립서비스만 한 건 아니다. 그에 합당한 대우도 했다. 동북아에서는 최초로 순수전기차인 카이엔 일렉트릭을 공개했고, 파나메라 레드라는 한정판도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들고 왔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두바이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 게 작년 11월이다. 불과 4개월도 지나지 않아 한국 시장에 선을 보인다는 것은 웬만한 애정으로는 불가능한 결정이다. 한국 시장만의 폭발적인 성장이 미안했던지, 포르쉐는 이제야 우리나라에서 ‘가치 중심 성장’ 카드를 꺼내들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사장은 "양 보다는 질적 성장 중심의 브랜드 가치 강화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포르쉐의 브랜드에 걸맞은 제반 여건을 갖추는데 더욱 힘쓰겠다는 얘기다. 한국 소비자가 마냥 흐뭇해 할 말은 아닌 듯하다. 만시지탄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 기반의 ‘가치 중심 성장’ 전략을 추구하며 전동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맞는 비즈니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lectrification, Driven by Value over Volume’을 주제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는 포르쉐 본사에서도 고위 인사가 참석했다. 포르쉐 AG 해외 신흥 시장 총괄 크리스티아네 초른 (Dr. Christiane Zorn)이 방한해 해외 신흥 시장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전략을 소개했다. 초른 총괄은 “역동적인 성장과 함께 전동화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한국은 포르쉐에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다”라며, “현재의 성과를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품, 서비스, 개인화 등 고객 경험 전반에 걸친 접근 방식을 더욱 정교하게 재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른 총괄에 따르면 포르쉐 해외 신흥 시장은 한국을 포함한 8개의 역동적인 시장으로 구성되며, 해당 지역 내 한국의 비중은 2018년 14%에서 2025년 19%로 확대되었다. 지난 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 모델 별로는 2025년 글로벌 기준, 타이칸 판매 글로벌 2위, 파나메라 3위, 카이엔 4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타이칸과 마칸 일렉트릭이 수요를 견인하며 순수 전기차 판매 기준 전 세계 판매량 6위를 기록했다. 이 날 포르쉐코리아는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제품군에서는 효율적인 내연기관, 고성능 하이브리드,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제품 전략을 유지하고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기로 했다. 상반기 신형 911 터보 S와 마칸 GTS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 카이엔 일렉트릭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카이엔 일렉트릭은 터보와 기본형 모델, 그리고 카이엔 S 일렉트릭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포르쉐 전동화 SUV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에서 판매되는 포르쉐의 모든 순수 전기 모델에는 한국 제조사의 배터리 셀이 탑재될 예정이다. 딜러 파트너십을 통한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확장과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역량도 제고한다. 3월 포르쉐 센터 제주를 시작으로 기존 포르쉐 센터 일산을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데스티네이션 포르쉐 (Destination Porsche)’로 전환하고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센터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재, 인천, 영등포 등 핵심 지역의 서비스 인프라도 확장한다. 특히, 포르쉐 서비스 센터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개발 예정이다. 2030년까지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두 배로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 및 전기차 전용 시설을 늘려 장기적인 전동화 전략을 추구한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 및 라이프스타일 마케팅도 강화한다. 영어로 제공되던 개인화 서비스 ‘PTS (Paint to Sample)’ 웹사이트를 한국어로 전환해 접근성을 높이고, 삼성카드와 함께 포르쉐 오너 전용 제휴카드를 출시해 차량 소유, 충전,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통합한 고객 여정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환경과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을 한층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포르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등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오는 10월에는 국내 포르쉐 팬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 행사 ‘포르쉐 바이브 서울’도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10주년을 앞둔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Porsche Do Dream)’도 지속한다. 올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둔 ‘파트너 투 소사이어티 (Partner-to-Society)’에 맞춰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교육, 문화, 예술,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과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간다. ▲‘카이엔 일렉트릭’과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 이번 행사에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카이엔 일렉트릭’을 공식 출시 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 SUV 카이엔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순수 전기 SUV로 포뮬러 E 기술력에 기반한 혁신적인 회생 제동 시스템을 탑재해 슈퍼 스포츠카 수준의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런치 컨트롤 사용시 최고출력 1156마력 (PS), 최대토크 153.0kg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2.5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260km/h다. 최대 400kW 용량의 빠르고 견고한 충전을 통해 탁월한 성능과 일상적 실용성을 완벽히 충족하며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과 함께 오프로드 성능까지 갖췄다. 외관은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을 더했으며, 실내는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 (Porsche Driver Experience)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뤘다. 포르쉐 역사상 가장 넓은 ‘플로우 디스플레이 (Flow Display)’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고도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카이엔 일렉트릭은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개인화가 가능하다. 13개 외관 컬러, 9개 휠 디자인, 12개 인테리어 조합, 최대 5개 인테리어 패키지 및 5개 액센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어 사실상 무한에 가까운 차량 구성이 가능하다. 포르쉐는 카이엔 일렉트릭을 필두로 전동화 시대를 향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2030년 이후에도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며, 모든 파워트레인에서 감성적인 주행 경험과 성능,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는 포르쉐 레이싱 헤리티지와 개인화 철학을 결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통해 국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큐레이션한 패키지 모델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는 전 세계 파나메라 주요 시장 중 하나인 한국 고객만을 위해 100대 한정으로 특별 제작되었다. 포르쉐 퍼포먼스를 상징해 온 ‘가드 레드 (Guards Red)’와 ‘보르도 레드 (Bordeaux Red)’ 두 컬러를 조화롭게 적용해 포르쉐 특유의 스포티함과 역동성을 더욱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파나메라 4 모델에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21인치 스포츠 디자인 휠,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테일라이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존재감을 완성했으며, 양쪽 도어 하단과 후면에 적용된 가드 레드 컬러 ‘Panamera’ 레터링을 통해 희소성을 높였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8. 23:58
[OSEN=강희수 기자] BMW 코리아가 순수 전기 SAV ‘더 뉴 BMW iX3’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예약은 19일부터 ‘BMW 샵 온라인’에서 받는다. 이 차는 글로벌 출시 때부터 크게 관심을 모은 차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공식 차명이 ‘더 뉴 BMW iX3’이지만 BMW의 통합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와 동의어처럼 불린 차다. 노이어 클라쎄는 좁은 의미로는 BMW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넓은 의미로는 BMW의 미래 전동화 솔루션을 통칭하기도 한다. iX3는 '노이어 클라쎄'로 만들어지는 첫 번째 양산차량이다. 이 차의 성공은 향후 BMW가 추구해나갈 전동화 전략의 전체 성공과도 결부된다. 외관은 BMW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앞면은 더블 헤드라이트와 수직형 디자인의 새로운 키드니 그릴을 중심으로 세련된 라인의 조명 요소를 더해 고급스럽고 독보적인 인상을 연출한다. 더불어 BMW SAV 특유의 비례감과 날렵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한 정교한 차체 설계를 통해 0.24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실내는 현대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다. 간결한 디자인과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가 조화를 이뤄 한층 밝고 개방감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스티어링 휠과 인체공학적 프리-컷(free-cut) 디자인의 중앙 디스플레이가 미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더 뉴 BMW iX3’에는 ‘BMW 파노라믹 iDrive’도 처음으로 활용된다. BMW는 운전석 전면을 이루는 디지털 기기들 즉, 'BMW 파노라믹 비전’ ‘BMW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중앙 디스플레이 정보 시스템을 통칭해 ‘BMW 파노라믹 iDrive’라 불렀다. 운전자는 파노라믹 iDrive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보를 바탕으로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스티어링 휠에는 사용 가능 시에만 버튼이 활성화되는 나타나는 샤이 테크(shy-tech) 기술이 들어가 디지털과 물리적 요소가 최적의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더 뉴 BMW iX3에는 기존에 비해 약 20배 더 강력한 처리 능력을 갖춘 4개의 ‘슈퍼브레인’이 탑재된다. 이를 통해 주행 역학, 주행보조, 인포테인먼트, 차체 전반을 유기적으로 제어한다. 특히 구동계와 주행 역학을 총괄하는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는 가속과 조향, 제동, 서스펜션을 정밀하게 통합 제어해 전기 모빌리티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활용한다. 덕분에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BMW 특유의 운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든 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한 6세대 BMW eDrive 시스템을 처음 적용해 WLTP 기준 최대 805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으며, 400kW급 급속 충전기 이용 시 단 10분 충전만으로 WLTP 기준 372km의 주행거리가 확보된다. 또한, BMW 최초로 양방향 충전 기능을 적용해 차량을 모바일 파워 뱅크로 활용할 수 있어 캠핑이나 레저 시 더욱 확장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더 뉴 BMW iX3는 앞뒤 2개의 모터가 탑재된 50 xDrive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우선 출시된다. 더 뉴 BMW iX3 50 xDrive는 합산 최고출력 469마력, 합산 최대토크 65.8kg·m를 발휘하며, 시속 100km까지 4.9초만에 가속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10km에서 제한된다. 더 뉴 BMW iX3는 올해 3분기 중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며, 2가지 트림으로 먼저 선보인다. 가격은 더 뉴 BMW iX3 50 xDrive M 스포츠가 8690만원, 더 뉴 BMW iX3 50 xDrive M 스포츠 프로가 9190만원이다. BMW 코리아는 더 뉴 BMW iX3 사전 예약 후 올해 말까지 출고한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충전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을 이용해 같은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차량 주요 부위를 3년간 무상 복원·보상하는 ‘뉴 풀케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3월 중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더 뉴 BMW iX3 론칭 이벤트에 초청해 시승 경험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 선착순 신청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한편, BMW 코리아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BMW 차징 허브 라운지’에서 ‘더 뉴 BMW iX3 프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3월 23일, 24일 제외).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8. 22:21
[OSEN=강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사령탑이 교체된다. 현 사장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본사로 승진하고 후임엔 쉬린 에미라 씨가 선임됐다. 에미라 신임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AG에서 딜러 모델 마켓 매니지먼트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개발 총괄을 맡고 있다. 현 대표인 마티아스 바이틀 씨는 메르세데스-벤츠 AG의 밴 부문 마케팅 및 세일즈 총괄로 승진한다. 바이틀 사장은 2023년 부임해 한국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임기 동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개장했고,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성공리에 런칭했으며 오는 4월 13일 도입 예정인 새로운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RoF)’ 전환을 주도했다. 벤츠 코리아의 사령탑 교체 시점은 7월 1일이다. 후임인 쉬린 에미라(Shirin Emeera) 씨는 현 직책 이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 및 덴마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중국 베이징 메르세데스-벤츠 세일즈 서비스 법인에서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을 맡았으며, 메르세데스-벤츠 브라질의 브라질 및 허브 라틴 아메리카 고객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한국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한국 시장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이 경험을 토대로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쉬린 에미라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이끌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한국 시장에 구축된 견고한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 팀 및 딜러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8. 21:52
연방 의회가 도로 유지·보수 재원 마련을 위해 전기차(EV)를 소유하는 것에 대한 추가 비용 부과를 본격 추진한다. 연방 하원 교통·인프라위원장인 샘 그레이브스(공화-미주리) 하원의원은 최근 상공회의소 인프라 행사에서 “전기차에서도 도로 재원을 확보하고 싶다”며 내달 초 다년간의 지상교통 법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화당 측이 지난해 대규모 세출·세제 법안 상정 당시 제안한 전기차 연간 250달러, 하이브리드 차량 100달러의 추가 비용 부과를 독자적인 법안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최대 1000달러 수준의 전기차 부담금을 제시하기도 했었다. 현재 국내 도로 보수 재원은 대부분 개솔린와 디젤에 부과되는 연방 유류세를 통해 마련된다. 그러나 전기차는 연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세금을 내지 않는다. 이로 인해 전기차 이용자들이 도로를 사용하면서도 유지 비용 부담에는 참여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미 가주를 포함해 대부분의 주에서는 전기차에 적게는 연간 50달러, 많게는 200달러 이상의 별도 비용을 부과하고 있으며, 이는 주 단위 도로 유지·보수 재원으로 사용된다. 연방 차원의 250달러 추가 부담금이 도입될 경우, 이러한 비용 위에 추가 부담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업계는 형평성을 지적하고 있다. 전기차 업계 비영리단체인 전동화연합(Electrification Coalition)은 내연기관 차량이 연방 유류세로 연간 평균 약 88달러를 부담하는 점을 비교 대상으로 들며 연 250달러의 부담금은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반면 의회는 전기차 증가로 유류세 수입이 줄어들면서 도로 재정 공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2008년 이후 도로 보수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전용된 연방 자금은 2750억 달러가 넘으며, 이 가운데 2021년 인프라법을 통해서만 1180억 달러가 투입됐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유류세 기반 재원 구조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행정부는 7500달러 규모의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를 폐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세제 혜택 축소에 이어 추가 비용까지 부과될 경우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전기차 판매 둔화에 따라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주력으로 판매 전략을 수정한 업체들은 타격이 더 클 수 있다. 특히 최근 하이브리드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현대차와 도요타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에게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오는 9월 30일 현행 5년 교통법 만료를 앞두고 법안 합의가 순조롭게 이뤄질지는 불확실한 상황으로 보인다. 특히 11월 선거를 앞두고 재원 마련 방식에 대한 이견이 크기 때문에 최종 입법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우훈식 기자유류세 전기차 전기차 부담금 전기차 연간 전기차 업계
2026.03.18. 16:57
자동차 가격과 오토론 금리, 보험료와 유지비까지 전방위적으로 상승하면서 차량 소유 자체가 점점 더 부담스러운 일이 되고 있다. 이에 차량 소유를 아예 포기하는 소비자들까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조사기관 에드먼즈에 따르면 지난 1월 신차 평균 월 오토론 비용은 774달러로, 2021년 1월의 588달러에서 크게 올랐다. 특히 월 1000달러 이상을 부담하는 소비자 비중은 2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페이먼트 규모가 급등한 가장 큰 원인은 매년 오르고 있는 신차 가격과 높게 유지 중인 금리 때문이다.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6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 11월 기준 은행들의 60개월 신차 오토론 평균 금리가 7.22%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평균 4.82%였던 것과 차이가 크다. 문제는 차량 구매 비용이 월 상환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해군연방 크레딧유니언의 최신 자료에 의하면 보험료, 연료비, 수리 및 유지비까지 포함한 차량 보유 총비용은 지난해 9월 기준 2020년 1월 대비 42% 상승했다. 비용이 급등하면서 연체도 증가세다. 크레딧 평가사 트랜스유니온에 따르면 60일 이상 연체된 오토론 비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45%로, 3년 전보다 약 28% 증가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대응도 변화하고 있다. 트랜스유니온은 차량이 압류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대출 잔액보다 차량 가치가 낮은 ‘깡통차’를 처분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53%는 ‘비용 부담’을 이유로 올해 차량 구매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차량 교체 시기를 점점 늦추는 추세도 확인된다. 자동차 데이터 업체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현재 도로 위 차량의 평균 연식은 지난해 기준 12.8년에 달한다. 이는 2년 연속 2개월씩 증가한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가파르게 오른 보험료 또한 비용 상승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자동차 보험 가입을 아예 거부하는 운전자들도 늘고 있다. 보험연구기관 IRC에 따르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운전자 비율은 지난 2019년 약 11%에서 2023년 15% 이상으로 늘었다. 보험 미가입자가 늘면 보험사들이 위험을 분산하면서 결국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가 상승하는 악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여기에 최근 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까지 오르면서 가계의 자동차 비용 압박이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략적 목적을 위해 높은 유가를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당분간 비용 부담이 쉽게 완화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소비자들이 신차 구매를 주저하면서 시장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가 약 1600만 대 수준으로, 지난해의 1630만 대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콕스 오토모티브의 에린 키팅 애널리스트는 “신차를 구매하는 막대한 지출이 필요한 경우 자동차는 필수 소비재가 아닌 선택적 지출로 바뀐다”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유지비 차량 차량 구매 차량 소유 차량 보유 박낙희 오토론 신차
2026.03.18. 0:59
[OSEN=강희수 기자] 하이브리드 심장을 단 링컨 노틸러스가 국내 시장을 찾았다. 중형 SUV이지만 복합 연비가 11.9km/L에 이른다.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노틸러스 2세대 모델의 신규 트림이다. 우리나라에는 처음 들여오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 차를 수입하는 회사는 에프엘오토코리아(FL Auto Korea Company, FLAK)다. 예전 포드코리아를 대신하는 수입사다.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력을 자랑한다. 2.0L 터보차저 4기통 엔진과 99kW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총 출력 321마력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가 변속을 담당해 충격없는 변속을 해낸다. 18일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알린 에프엘오토코리아는 "국내 인증 기준 복합 연비 약 11.9km/L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외관은 기본적으로 내연기관 모델의 특징을 닮았다. 몇 군데 하이브리드의 정체성을 알리는 장치가 있다. 그릴 중앙의 링컨 엠블럼에는 블루 하이라이트가 처리돼 있고, 도어 측면에는 네임플레이트 배지가 붙어 하이브리드 임을 알린다. 링컨 디지털 익스피리언스(Lincoln Digital Experience)는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대시보드 상단을 가로지르는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달하며, 11.1인치 센터 스택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정보와 기능의 직관적 조작을 돕는다. 사용자 취향에 따른 화면 구성과 개인화 설정이 가능하고, 무선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및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지원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등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랫 탑 스티어링 휠(Flat-Top Steering Wheel)은 전방 시야 확보와 디스플레이 가시성을 높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뒷받침한다. 물에 반사된 태양빛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탈 오디오 노브(Audio Knob), 피아노 키 시프터(Piano Key Shifter)와 앰비언트 라이트, 웰컴 조명 시퀀스 등은 링컨만의 디테일로 처리됐다. '궁극의 안식처(The Power of Sanctuary)'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은 실내의 링컨 리쥬브네이트로 구체화된다. 링컨 리쥬브네이트는 스크린 비주얼, 조명, 좌석 및 마사지 포지셔닝 등을 개인 선호에 맞게 조절하고, 3가지 디지털 센트(Digital Scent) 카트리지로 후각적 요소를 더해 탑승자의 감각적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8개의 스피커를 갖춘 레벨 울티마 3D(Revel® Ultima 3D) 오디오 시스템은 공간 전체를 감싸는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어댑티브 서스펜션(Adaptive Suspension)으로 차량 움직임, 조향, 가속 및 제동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시킨다. 또한, 노멀(Normal), 컨저브(Conserve), 익사이트(Excite), 슬리퍼리(Slippery), 딥 컨디션(Deep Condition) 등 5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한다.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 및 편의성을 높이는 지능형 안전 기술도 적용됐다. 비상 제동 기능이 포함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Pre-Collision Assist with Automatic Emergency Braking),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레인 센터링 어시스트(Lane Centering Assist)와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ane-Keeping Assist)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링컨 코-파일럿 360(Lincoln Co-Pilot 360™)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에프엘오토코리아 이윤동 대표는 “2026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링컨의 ‘궁극의 안식처(Power of Sanctuary)’를 한 단계 더 정교하게 구현한 모델”이라며, “링컨 하이브리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년형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9,50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8. 0:20
[OSEN=강희수 기자] 시에나, 프리우스 AWD,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렉서스 UX, GR86이 전국의 5개 교육기관에 교육용 차량으로 기부된다. 이 중에는 자동차 마니아들이 탐내는 차도 있다. 전동화 차량도 있고, 하이브리드의 핵심 주자도 있다. 전자식 4WD 시스템이 들어간 프리우스 AWD와 프리우스 PHEV, 렉서스 UX 등은 토요타·렉서스의 핵심 전동화 모델이다. GR86은 모터스포츠 기반 후륜구동 스포츠카다. 공통적으로는 모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해 판매하는 차종들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 차들을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에 내놓았다. 전국의 자동차 전문 교육 기관에 기부돼 자동차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교보재로 사용된다. 차량 기부 행사즌 지난 17일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차를 받는 교육기관은 아주자동차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여수공업고등학교 등 다섯 곳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기술 교육용 차량과 함께 정비 실습용 부품, 판금 실습용 용접 패널 등도 전달했다. 모두 교육 현장에서 유용한 재료들이다. T-TEP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운영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국내 교육기관과 협력해 전동화 기술 교육, 일본 연수, 교육용 차량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9개 대학과 5개 고등학교 등 총 14개 교육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교육용 차량 기부를 시작해 이번 지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37대의 차량을 교육 현장에 제공하며 학생들이 실제 차량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경험을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T-TEP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동차 기술과 생산 시스템을 이해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7. 18:14
에스더블유엠(이하 SWM)이 운영 중인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오는 4월 유료화를 시작으로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낸다. SWM은 2024년 하반기 서울시 자율주행차 여객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약 1년 6개월간 강남 일대에서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운행해 왔다. 심야시간대 교통 공백을 보완하는 이동수단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아온 가운데, 이번 유료화를 계기로 본격적인 국내 로보택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SWM은 운행 차량을 기존 3대에서 5대로 늘리고 서비스 상용화에 시동을 건다. 내달부터 운행시간을 22시~익일 05시로 1시간 앞당기고, 시간대별 건당 고정 요금제를 적용해 거리와 시간에 따른 추가 과금 부담을 줄였다. 운행 범위 또한 기존 강남구 일부(17.9㎢ )에서 강남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전역(20.4㎢)으로 넓힌다. SWM은 주간 운행을 비롯해 연내 사업 규모를 적극적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자율주행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 확대 정책 흐름에 발맞춰, 운행 차량을 10대 이상으로 늘리는 한편 주간 운행 개시 및 추가적인 지역 확장 등 단계적인 확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SWM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탑승 건수는 7,754건을 기록했으며, 운행 중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서비스 내실을 다지기 위한 기술 고도화는 지속되고 있다. SWM은 데이터 기반의 E2E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대규모 데이터 학습을 진행하며, 실도로와 시뮬레이션 간 정합성을 높여 주행 안정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자율주행 시대의 연착륙을 위한 사회적 협력도 놓치지 않고 있다.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등 기존 택시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기업과 운송사업자가 역할을 분담하는 상생형 로보택시 모델을 구축하고, 로보택시 서비스 도입 과정에서의 산업 간 갈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국내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SWM은 현지시간 16일부터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AI 개발자 컨퍼런스 NVIDIA GTC의 레노버 부스에서 차세대 로보택시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에는 SWM의 자체 개발 초고성능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 ‘AP-700’과 VLA(Vision-Language-Action)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다. SWM 관계자는 “도심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Lv.4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의 안정적인 상용화를 선도하는 피지컬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03.16. 23:10
기아가 안전벨트 결함 가능성으로 차량 1만4000여 대를 리콜한다.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일부 차량에서 안전벨트 앵커 버클이 제대로 잠기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 안전벨트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을 경우 충돌 시 탑승자가 보호를 받지 못해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리콜 대상은 2027년형 텔루라이드와 2026년형 K4 일부 생산 차량이다. 해당 차량 소유주는 오는 20일부터 NHTSA 리콜 조회 시스템에 VIN(차량식별번호) 정보가 등록되면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조회는 VIN뿐 아니라 리콜 캠페인 번호로도 가능하며 ‘26V135000’을 입력하면 관련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리콜 수리는 무상으로 진행되며 결함 여부 점검 후 필요하면 관련 부품 수리 또는 교체가 이뤄질 예정이다. 차량 소유주에게는 우편을 통한 공식 통지서도 발송된다. 당국은 주행 전 안전벨트 버클이 ‘딸각’ 소리와 함께 확실히 잠겼는지 확인하고 가볍게 당겨 고정 상태를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송영채 기자안전밸트 기아 기아 안전밸트 세단 리콜 안전벨트 결함
2026.03.16. 19:14
[OSEN=강희수 기자] MINI 코리아가 클래식 Mini 쿠퍼의 1965년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에 헌정하는 에디션을 출시한다. 헌정 에디션에 1965라는 연도는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 이름도 ‘MINI 1965 빅토리 에디션’이다. 우승 차량에 헌정하는 요소가 차량 곳곳에 배치된다. 전용 디자인이 투입되는 만큼 스페셜 에디션만의 존재감으로 무장한다. Mini 쿠퍼의 1965년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견될 만큼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배기량이 큰 대형 후륜구동 차량들을 제치고 자그마한 체구의 앞바퀴 굴림 차가 우승하면서 자동차 업계와 모터스포츠 전반에 커다란 충격파를 던졌다. MINI의 이름이 세계 모터스포츠 역사에 각인되는 계기가 됐다. MINI 1965 빅토리 에디션(MINI 1965 Victory Edition)은 Mini 쿠퍼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이번 에디션은 순수전기 모델인 ‘디 올-일렉트릭 MINI JCW’와 내연기관 모델인 ‘더 MINI JCW’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JCW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에 우승 차량의 역사적인 순간과 MINI의 레이싱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내외관을 완성했다. MINI 1965 빅토리 에디션은 1965년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 차량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외관에 적용했다. 칠리 레드(Chili Red) 색상의 차체에 JCW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화이트 루프를 조합하고, 보닛과 트렁크 도어에도 흰색 스트라이프를 더해 레이스 감성을 강조했다. 특히 보닛 스트라이프에는 1965년 우승 경주차의 차량번호를 양각으로 표현해 상징성을 더했다. 차체 측면에는 1965년 몬테카를로 랠리 출전 차량 번호인 ‘52’ 그래픽을 눈에 띄게 배치해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18인치 JCW 랩 스포크 투톤 알로이 휠에는 빨간색과 흰색을 조합한 에디션 모델 전용 휠 캡과 ‘52’ 넘버링이 적용된 밸브 캡을 더해 세부 요소까지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 연도를 기념하는 ‘1965’ 엠블럼을 리어 스트라이프와 C-필러 상단 등에 붙였다. 실내 역시 JCW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과 색상 조합을 바탕으로 에디션 모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사용했다. 도어 실 플레이트에는 1965 빅토리 에디션 전용 엔트리 실을 장착하고, 몬테카를로 랠리 참가 선수 이름과 차량번호 등을 담은 출전 정보를 도어 래치 위쪽에 부착했다. JCW 스포츠 스티어링 휠 하단에 적용된 직물 스트랩과 센터 콘솔 박스에는 ‘1965’ 레터링을, 전용 키 캡에는 출전 차량 번호인 ‘52’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에디션의 순수전기 모델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9초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91km(기후부 기준)다. 내연기관 모델은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8.8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1초다. MINI 1965 빅토리 에디션은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에서 디 올-일렉트릭 MINI JCW 빅토리 에디션 25대, 더 MINI JCW 빅토리 에디션 50대만 한정 판매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6,150만원, 5,61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5. 18:38
[OSEN=강희수 기자] '녹색 지옥'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 현대차의 급속 EV 충전소가 설치됐다. 가혹한 환경으로 악명 높은 주행 시험대에 현대차의 급속 전기 충전소가 들어선다는 것은 상징하는 바가 크다.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성장 무대인 녹색 지옥부터 전동화로 전환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급속 충전소 이름은 현대 N의 상징을 넣어 ‘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N Hyper Charger Nürburgring)’라 붙였다. 장소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 내 일반 고객들이 트랙 주행을 위해 진입하는 ‘투어리스트 드라이브(Tourist Drive)’ 입구 주차장이다. 개소식은 현지시간 14일 열렸다. ‘녹색 지옥(The Green Hell)’이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주행 트랙으로 손꼽힌다. 고성능 전기차의 우수한 성능을 트랙 위에서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속 충전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번 N 급속 충전소 개소로 충전 편의성이 대폭 향상돼, 뉘르부르크링의 EV 운전자는 서킷 입구에서 충전한 직후 바로 트랙 주행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올해 뉘르부르크링 서킷 트랙 시즌 개막에 맞춰 이달부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N 급속 충전소를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브랜드 관계없이 모든 EV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현대차는 충전소 서비스 안정화 및 고도화를 거친 뒤, 4월부터 ‘차지 마이현대(Charge myHyundai)’ 앱을 이용하는 유럽의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N 고객에게 해당 충전소 한정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 급속 충전소는 올해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운영된다. 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는 DC(직류) 급속 충전기 2대로 구성됐으며, 충전기 1대당 최대 2대씩 총 4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최대 400kW(킬로와트)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E-GMP 기반의 고성능 EV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은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충전량 10%에서 80%까지 1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 실제 충전 시간은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상무)은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으로 고성능 전기차의 가능성을 증명한 데 나아가 트랙 위에서 고성능 경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N 급속 충전소를 구축했다”라며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자동차 팬들이 충전 걱정 없이 ‘녹색 지옥’을 달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전동화 시대에도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성능 전기차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5. 18:14
[OSEN=강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규모 신입·경력 인재를 채용한다. 연구개발부터 사업/기획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 부문에서 채용이 실시된다. 지원서 접수는 3월 20일부터 시작해 4월 3일 마감된다. 이번 인재 채용의 방향성은 '차세대 모빌리티'를 향한 패러다임 전환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열정과 성장 잠재력 있는 인재 확보 위해 적극적인 채용 활동 이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열정과 성장 잠재력 있는 미래형 인재 확보가 이번 채용의 목표인 셈이다.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전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채용 공고는 171개에 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동시에 운영해 균형 잡힌 채용 기조를 이어간다. 또 3월 25일에는 지원자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현대자동차 채용 유튜브 채널에서 ‘팀 현대 토크 라이브(Team Hyundai Talk Live)’도 열린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5. 17:18
현대차의 자율주행기업인 모셔널이 우버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업체 측은 지난 13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 이용객이 전기차 기반의 모셔널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지난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은 우버 앱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중심으로 지정된 승차 구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운영 지역은 ‘리조트월드’와 ‘엔코어 앳 윈’의 라이드셰어 구역을 비롯해 ‘웨스트게이트 리조트 앤 카지노’, 다운타운, 공항 인근 쇼핑단지인 ‘타운스퀘어’ 주변 등이다. 모셔널은 향후 서비스 운영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우버 이용자는 우버X, 우버 일렉트릭, 우버 컴포트, 우버 컴포트 일렉트릭 옵션으로 차량을 호출하면 모셔널의 로보택시와 매칭될 수 있다. 해당 차량 호출에 대한 추가 요금은 따로 없으며, 로보택시가 배정될 경우 앱 알림을 통해 안내된다. 자율주행 차량 대신 일반 차량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차량이 도착하면 이용자는 기존 우버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바로 탑승할 수 있다. 로보택시 탑승을 희망하는 승객는 우버 앱의 설정 메뉴에서 배차 선호도를 선택해 로보택시 매칭 옵션을 활성화하면 배정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우버와 모셔널은 탑승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우버 앱을 통해 언제든지 상담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훈식 기자라스베이거스 서비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서비스 초기 향후 서비스
2026.03.15. 7:01
[OSEN=강희수 기자] 폴스타코리아가 대구에 전시장을 열었다. ‘스페이스 대구’라 불리는 전시장이 13일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열며 방문객을 맞기 시작했다. 개장 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실장, 김승찬 폴스타코리아 영업 총괄 실장, 아남오토 김용수 대표가 참석했다.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는 폴스타만의 고유한 오픈 행사다.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폴스타의 철학을 담고 있다. ‘스페이스 대구(Space Daegu)’는 대구·경북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폴스타 전시장이다. 영남권에서는 부산에 이어 두 번째다. 전국적으로는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수원, 대전 등에 일곱번째다. 스페이스 대구는 1층 47평, 2층 35평 규모로 구성됐으며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최대 1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차량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 1개와 컨설팅룸 2개를 마련해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차량 설명, 온라인 구매 절차 안내, 시승 신청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부산에 이어 영남권 주요 도시인 대구에도 새로운 스페이스를 오픈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스페이스 대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폴스타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에 맞춰 전국 리테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2. 19:39
[OSEN=강희수 기자] 베트남 진출을 앞두고 KG 모빌리티(이하 KGM) 곽재선 회장이 현장을 현지에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생산 현장 점검과 함께 곽재선 회장은 베트남의 KD 파트너사인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간담회도 가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베트남 중부 Da Nang(다낭)시에 위치한 FUTA 그룹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권교원 사업부문장 그리고 FUTA 그룹 Mr. Nguyen Huu Luan(응웬 후 루안) 회장과 Mr. Mai Tien Phat(마이 띠엔 팟) 사장(FUTA 그룹 차량 딜러 회사 대표), Kim Long Motors Mr. Ho Cong Hai(호 꽁 하이) 사장(KLMH 대표)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재선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10일에는 준공 막바지 단계인 KGM 전용 KD 생산 공장 KLMH(Kim Long Motors Hue, Hue 산업단지 소재)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별 준비 상황과 지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 Kim Long Motors는 생산 공장 건설을 완료하는 대로 올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 KGM 주요 모델 의 KD 생산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KGM 곽재선 회장은 “베트남 공장은 KD 뿐만 아니라 KGM의 Body shop, Paint shop, Assembly shop 등 생산설비 일체를 함께 공급함으로써 KGM의 생산 기술 Know-how가 반영된 고품질 차량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는 최고 품질의 차량 생산을 위해 협력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FUTA 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베트남 유수의 기업이며, Kim Long Motors는 FUTA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양사는 2023년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맺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2. 19:30
[OSEN=강희수 기자] 도넛형 용기를 쓰는 LPG(액화석유가스) 차량의 충전율이 종전 80%에서 85%로 상향된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토교통부 규정 개정안이 행정예고 됐다. 이렇게 되면 도넛형 용기를 쓰는 LPG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다. 그 동안 도넛형 용기는 충전량에서 손해를 보고 있었다. 도넛형 이전의 원통형 LPG 차량에서는 85%까지 충전을 할 수 있었으나, 도넛형 용기에서는 충전량이 80%로 제한돼 있었다. 안전성이 덜 검증됐다는 이유에서 였다. 그랬던 규정이 이번에 개정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자동차용 내압용기 안전에 관한 규정’ 개정 고시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아무런 노력도 없었는데, 저절로 상향된 건 아니다. 택시 및 용달업계의 숙원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에서 '가혹 조건 안전 실증'을 실시했다. 택시 및 용달업계는 원통형 대비 짧은 주행거리를 지적하며 지난 2021년부터 규제 완화를 요구해 왔다. 정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 기관과 함께 안전 실증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실시한 액팽창 및 화염 시험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안전성을 확인했다. 자동차용 LPG의 부탄 비중이 우리와 유사한 일본이 도넛형과 원통형 용기 모두 85% 충전율을 적용하고 있는 점도 규제 완화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주행거리가 긴 택시 및 용달업계에 직접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 충전율이 5%P상향되면 주행거리가 6.2% 이상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 택배 및 용달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1톤 트럭의 경우,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가 기존 488km에서 520km로 늘어나 전기 트럭 대비 LPG 트럭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및 도서산간지역 운전자의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충전율 상향은 고시 개정 이후 용기 인증을 새로 받아 출시하는 신차부터 적용 가능하다. 오태석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은 “국내 LPG 성분 특성과 실제 운행 환경을 반영해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한 결과”라며 “운전자 편익을 높이면서도 안전 기준은 유지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김강면 대한LPG협회 이사는 “LPG 차량의 주행거리가 늘어 소상공인과 운수사업자 등 생계형 운전자의 편의성과 에너지 접근성을 개선하고 LPG차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1.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