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디와이오토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협력사’ 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한 해 동안 품질, 기술, 보안 등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우수 협력사를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하고 있으며 디와이오토는 2025년 현대차그룹의 독자적 보안 인증 체계인 H-ISMS(Hyundai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를 성공적으로 구축 및 취득하고, 철저한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입증하며 보안 부문 최고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디와이오토는 지난 2023년 공급망 관리 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 보안 부문까지 수상하여 안정적인 공급망 운영 능력과 철저한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두루 갖춘 핵심 파트너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임연찬 디와이오토 대표이사는 “H-ISMS 인증 취득에 이어 올해의 협력사 수상까지 이루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사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모빌리티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와이오토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안 및 공급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및 공급망 관리를 유지할 계획이다. 2014년 디와이주식회사(구 동양기전) 자동차부품사업부를 분할해 설립된 디와이오토는 와이퍼 시스템, 선루프 모터, 도어 모터, 공조 모터, 조향 모터 등 자동차 핵심 모터와 제어기를 현대자동차, 기아, GM,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 변화함에 따라 그에 발맞춰 전자역량을 강화하는 등 전장분야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차용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개발, 현대자동차에 공급함으로써 미래차 핵심 기술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였고, 제동 시스템 시장에 본격 진출하였다. 앞으로도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확산에 대응한 기술 혁신과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2026.01.20. 0:02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 전문기업 피엠그로우는 자사가 운영하는 EV 통합 플랫폼 ‘와트플러스(Watt+)’ 정식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회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와트플러스는 차량 주행·충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관리하고, 친환경 미션 참여를 통해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EV 라이프 플랫폼이다. 전기차 오너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ESG 리워드와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와트플러스는 출시 직후부터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정식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회원 10만 명을 확보했다. 이는 단순 누적 수치를 넘어, 현재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가 약 80만~90만 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사용자 기반을 단기간에 확보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성장 속도와 시장 내 파급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지표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초기 확산 속도를 두고 서비스가 시장에서 빠르게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조기에 확보했다는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전체 이용자 중 20~40대 전기차 오너 비중이 55%,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비전기차 이용자가 45%에 달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회원 기반이 구조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용자 구조를 갖췄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성과는 이용자 행동에서도 확인된다. 앱 내 친환경 리워드 미션의 평균 수행률은 72%로 집계됐으며, 커뮤니티 게시글 등록 건수는 CBT(사전 테스트) 대비 약 6배 증가했다. 피엠그로우 관계자는 “단순 조회형 앱이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머무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는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명이 와트플러스를 선택한 것은 데이터 기반 EV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 가능한 데이터 관리와 리워드 구조를 고도화해, 전기차 사용자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까지 아우르는 EV 라이프의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9. 23:52
[OSEN=강희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 30년 만에 ‘에프엘오토코리아(FL Auto Korea Company, FLAK)’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운영 체제 전환을 통해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포드모터컴퍼니의 아시아태평양유통시장(APDM, Asia Pacific Distributor Markets) 산하,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딜러 중심 체제(Distributor-led business)로 전환된다. 1995년 포드 한국 법인 창립부터 함께해 온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에프엘오토코리아의 소유권을 갖고, 국내 포드·링컨의 세일즈 및 서비스를 총괄한다. 이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서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운영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2026년 1월 1일 자로 이윤동 대표이사를 에프엘오토코리아의 초대 수장으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현대자동차 및 BMW 그룹 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글로벌 브랜드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한 자동차 전문가다. 국내는 물론 수입차 브랜드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이 대표의 리더십 아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신임 대표는 "선인자동차가 축적해 온 30년의 경험과 포드의 글로벌 DNA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고객 접점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챕터를 여는 에프엘오토코리아는 올해 포드·링컨 신차 4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링컨 노틸러스 풀-하이브리드(Lincoln Nautilus FHEV)'를 통해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추가, 증가하는 국내 친환경 자동차 수요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를 선보인다. 이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포드 익스플로러의 신규 트림 '포드 익스플로러 트레머(Ford Explorer Tremor)'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도심형 어드벤처 SUV 라인업을 확대한다. 또한, 완전히 새로워진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The All-New Ford Expedition)'과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The All-New Lincoln Navigator)' 출시로 초대형 플래그십 SUV 리더십을 이어간다. 선인자동차는 포드의 가장 오래된 공식 딜러사로 30년간 포드와 링컨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소개해 왔다. 이번 에프엘오토코리아 출범을 계기로 고객 가치 중심 경영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 제공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9. 21:58
[OSEN=강희수 기자] 전기 모드로 293km 달리는데 PHEV라고? 믿어지지 않지만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까지 받았다. 지커 그룹(Zeekr Group)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링크앤코(Lynk & Co)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08’이 전기 모드로 293km를 주행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20일 지커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전해졌다. 이번 기네스 세계 기록 달성을 통해 링크앤코 08은 ‘세계에서 전기 모드 주행거리가 가장 긴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지능형 기술과 효율성을 통합한 미래지향적인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추구하는 지커 그룹의 뛰어난 친환경 성능과 전동화 기술의 우수성도 입증됐다. 링크앤코 08은 기록 달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22일 실제 주행 상황과 동일한 조건으로 구성된 멕시코시티의 센트로 디나미코 페가소(Centro Dinámico Pegaso) 레이스 트랙을 달렸다. 객관적인 주행거리 측정을 위해 주행 데이터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테스트 전후 차량을 점검해 기계적 건전성을 확인한 테크니컬 엔지니어들도 함께 했다. 기록 측정은 전문 드라이버가 링크앤코 08을 평균 시속 50~60km로 6시간 이상 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전기 모드 주행 대부분이 속도가 높지 않은 도심에서 장시간 이뤄지는 것에서 착안한 방식이다. 이와 같은 조건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링크앤코 08은 제원상 전기 모드 주행거리인 200km(WLTP 기준)를 뛰어넘는 293km를 달리며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도심 내 일일 통근 거리가 일반적으로 30~50km인 상황에서 링크앤코 08이 달성한 주행거리는 일주일 이상의 일상적인 주행을 100% 전기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리자동차그룹의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바탕으로 링크앤코 08은 137마력 사양의 4기통 1.5리터 터보 엔진, 208마력의 최고출력을 지닌 전기 모터, 39.6kWh 삼원계 배터리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구성한다. WLTP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1,000km 이상이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11km에 달한다. DC 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10% 잔량인 배터리를 33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지커 그룹 관계자는 “링크앤코 08의 기네스 세계 기록 달성을 통해 지커 그룹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가 화석연료 소비와 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고 사용자들의 주행거리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CMA 플랫폼 같은 지리자동차그룹의 전동화 기술과 결과물이 단순한 실험실의 수치가 아닌 일상적인 환경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링크앤코는 프리미엄 전동화 모빌리티 브랜드 지커와 함께 지커 그룹에 속해 있다. 2016년 설립된 이후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33개 국가에 진출해 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링크앤코는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 중이다. 최첨단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고성능, 세련미, 안전함을 갖춘 자동차를 개발하며 ‘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 중에 있다. 지커 그룹은 링크앤코 08의 기록 달성 이전에도 이미 네 번에 걸쳐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2022년 6월 9일에는 중국 장쑤성 옌청(Yancheng, Jiangsu)에서 지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001이 49.05초의 결과로 ‘가장 빠른 전기차 슬라럼’ 기록을 달성했다. 같은 해 12월 29일에는 중국 내몽골 자치구 야커스시(Yakeshi, Hulunbeier)에서 지커 001이 ‘얼음 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슬라럼’ 기록을 세웠다. 당시 지커 001의 슬라럼 주행 기록은 1분 7초 92였다. 다음 날인 12월 30일에도 지커는 같은 장소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했다. 지커 001이 1분 동안 11개의 도넛을 만들며 ‘전기차로 얼음 위에서 1분 동안 수행한 최다 도넛(원형 드리프트)’ 기록을 세웠다. 2025년 3월 6일, 지커는 중국 내몽골 자치구 후룬베이얼시 만저우리(Manzhouli)의 후룬 호수 얼음 위에서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수행한 최장 연속 드리프트 기록 전기차 부문’ 신기록도 만들었다. 주인공은 지커 007GT와 001이었으며, 55.011km를 멈추지 않고 드리프트 주행을 이어가 기네스로부터 세계 기록을 인정받았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9. 21:49
[OSEN=강희수 기자] 디펜더 랠리(Defender Rally) 팀이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도전으로 평가받는 2026 다카르 랠리에서 데뷔 첫해에 우승을 차지했다. 2주간 이어진 혹독한 레이스 끝에 디펜더 랠리 팀 소속 세 크루 모두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상위권을 휩쓸었다. 로카스 바츄슈카(Rokas Baciuška)와 오리올 비달(Oriol Vidal)이 디펜더 다카르 D7X-R로 스톡(Stock) 부문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같은 팀의 사라 프라이스(Sara Price)와 숀 베리먼(Sean Berriman)이 2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미스터 다카르’라고 불리는 스테판 피터한셀(Stéphane Peterhansel)과 미카 메트게(Mika Metge)까지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출전한 세 팀 전원이 최상위권에 포진하는 기염을 토했다. 디펜더 랠리 팀의 세 크루는 총 13개 스테이지 중 10개 스테이지에서 1, 2, 3위를 휩쓸며 집중력 있는 운영과 정교한 경기력, 그리고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팀 정신을 입증했다. 14일간 이어진 극한의 경기 동안 세 대의 디펜더 다카르 D7X-R은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을 가로지르며 팀 합산 총 2만 4000km를 주행했다. 1위를 차지한 디펜더 랠리 드라이버 로카스 바츄슈카는 “내 오랜 꿈이었던 다카르 우승을 디펜더와 함께한 첫해에 이룰 수 있어 감격스럽다. 디펜더 랠리 팀이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 정비팀이 매일 새벽까지 다음 스테이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점을 잊을 수 없다. 엔지니어를 포함해 우리 팀원 모두가 없었다면 결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위를 기록한 사라 프라이스는 “다카르 랠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경험이었다. 우리 팀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다 함께 결승선을 밟는 것이 목표였다. 전체 팀이 결승선에 모여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이 도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카르 랠리 14회 우승 경력을 지닌 스테판 피터한셀은 “마지막 스테이지는 짧았지만 빠르고 역동적이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주행했다. 이번 다카르는 전반적으로 감정의 기복이 큰 경기였지만, 우리의 주 목표였던 스톡 부문 우승을 로카스와 사라가 해내서 정말 기쁘다. 개인적인 결과는 기대와 조금 달랐지만, 훌륭한 스태프들과 최고의 팀워크로 함께한 이번 모험은 나에게 매우 만족스럽고 기쁜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디펜더 다카르 D7X-R은 고성능 모델인 디펜더 OCTA를 기반으로 한다. 각각의 디펜더 다카르 D7X-R은 슬로바키아 니트라에 위치한 최첨단 공장에서 양산형 디펜더와 동일한 차체 조립 라인을 통해 제작됐다. 양산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디펜더인 OCTA와 동일한 D7x 아키텍처, 변속기, 드라이브라인 레이아웃을 채택하고 있으며, 4.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 역시 동일하게 탑재했다. 다만,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W2RC)의 극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윤거를 확대하고 지상고를 높였으며, 전용 서스펜션 및 강화된 냉각 시스템 등을 추가로 적용했다. 대회 기간 동안 디펜더 랠리 팀은 공식 파트너사인 캐스트롤(Castrol), 예티(YETI), 빌슈타인(Bilstein), 벨앤로스(Bell & Ross),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지원을 받았으며, 섀클턴(Shackleton)과 알파인스타즈(Alpinestars)가 공식 공급사로 참여했다.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 마크 카메론(Mark Cameron)은 “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 벅차다. 세 대의 디펜더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는 장면은 팀 전체가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다. 첫 출전에서 우승을 거두며 역사를 썼고, 2위까지 차지하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팀의 결속력은 대단했으며 모든 구성원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펜더 랠리 단장 이안 제임스(Ian James)는 “팀 전체가 정말 자랑스럽다. 우승이라는 결과 자체도 훌륭하지만, 대회 내내 모든 팀원이 합심해 한계를 극복해 온 과정이 독보적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로카스와 오리올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이 기세를 몰아 앞으로도 우리의 활약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디펜더 랠리 팀은 오는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W2RC의 다음 라운드인 ‘BP 얼티밋 랠리 레이드 포르투갈’에 출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9. 21:38
[OSEN=강희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무쏘’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KGM은 지난 19일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서 KGM 권교원 사업부문장(전무)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차의 주인공은 경기도 시흥시에서 제조업을 운영 중인 이미남 대표(45세)로 비즈니스와 레저를 아우르는 높은 실용성을 이유로 ‘무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사업 특성상 현장 이동과 물류 운반이 잦아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이 필수적이다”라며 “무쏘는 데크 공간이 넉넉해 각종 자재와 장비를 싣기 용이하고, 기름통 등 냄새가 나는 물품도 실내 공간과 분리해 적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라며 구매 이유를 밝혔다. 이어 “평소 캠핑 등 레저 활동도 즐기기 때문에 비즈니스와 아웃도어 등 다양한 환경에서 무쏘와 함께 폭넓은 경험을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무쏘’는 이 대표에게 투리스모, 렉스턴 스포츠에 이은 세 번째 KGM 차량으로, 용도성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났던 이전 차량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무쏘’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선택한 모델은 ‘무쏘’ 최상위 트림인 M9으로 4WD, 디젤 엔진, 그랜드 스타일 사양을 적용했다. KGM은 이날 1호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유 상품권을 비롯한 출고 기념 웰컴 패키지를 제공했다. 지난 5일 출시한 ‘무쏘’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차체 설계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 본연의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한 넉넉한 데크 공간은 물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과 중대형 SUV 수준의 고급 편의 사양을 적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높은 실용성을 제공한다.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멀티 라인업 구성에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2.0 가솔린 모델은 2,990만 원부터, 2.2 디젤 모델은 3,170만 원부터 시작한다.(2WD, 스탠다드 데크 적용 기준)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9. 21:30
[OSEN=강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디 올-뉴 일렉트릭 CLA’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Euro NCAP,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특히, 2025년 평가를 받은 모든 차량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가장 안전한 차(Best Performer)’로 선정됐다. 이번 유로 NCAP 평가에서 CLA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기술 등 네 개 부문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요르그 부르저(Jörg Burzer)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멤버 및 최고기술책임자, 개발&구매 총괄은 “CLA는 설계 단계부터 새롭게 개발된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DNA라 할 수 있는 안전 기술을 역시 차량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핵심 요소로 반영했다. 유로 NCAP과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이 CLA를 2025년 평가 차량 가운데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한 것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안전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결과로 CLA는 동급인 ‘소형 패밀리카(Small Family Cars)’ 세그먼트를 넘어 2025년 유로 NCAP에서 평가된 모든 세그먼트 차량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차량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E-클래스가 유로 NCAP에서 ‘가장 안전한 차(Best Performer)’로 선정된 데 이은 성과다. 유로 NCAP는 유럽 각국의 교통 당국과 자동차 협회, 보험 협회 등이 참여하는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차량 충돌 테스트 및 다양한 안전 기술 평가를 통해 유럽 시장에 판매되는 신차 안전도를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이러한 최첨단 안전 요소를 핵심에 두고 설계됐다. 폴 딕(Paul Dick) 메르세데스-벤츠 AG 안전 및 사고 연구 총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목표는 차량 탑승자뿐 아니라 보행자들까지 모두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개발·적용해 온 최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이, 이번 유로 NCAP 평가에서 디 올-뉴 일렉트릭 CLA의 우수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각 차급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본으로 탑재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은 다양한 사고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만약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크럼플 존(Crumple Zone), 견고한 차체 구조, 탑승자 보호 시스템을 통해 중상을 입을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도록 설계돼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CLA는 1월 벨기에에서 열린 브뤼셀 모터쇼(Brussels Motor Show) 시상식에서 유럽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European Car of the Year jury)으로부터 ‘2026 유럽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6)’로 선정된 바 있다. CLA는 지난해 중순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 이후, 10여 개 이상의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6년은 칼 벤츠(Carl Benz)가 1886년 자동차를 발명한 이래로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브랜드 역사 전반에 걸쳐 수동·능동 안전 시스템부터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안전 연구를 양산 기술로 구현하며 자동차 산업의 안전 기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9. 21:12
[OSEN=강희수 기자] ‘윤슬’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어려워 하는 낱말이다. 한자어처럼 생겼지만 순우리말이다. 햇빛이나 달빛이 잔물결에 부딪혀 반짝이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이다. 우리 조상들은 자연의 이 모습을 무척이나 아름답게 여겨 생필품이나 의복에서 구현하려 했다. 하늘색을 닮은 고려청자가 그렇고, 한복에서 귀히 여기는 비취색이 그렇다. 그런 ‘윤슬’을 페라리가 받아들였다. 한국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페라리 '12칠린드리 테일러메이드'를 만들어 냈다. ‘윤슬 입은 페라리’다. 페라리가 19일 페라리 반포 전시장에서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 12칠린드리 테일러메이드(Ferrari 12Cilindri Tailor Made)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를 비롯,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 플라비오 만조니(Flavio Manzoni)와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지사장 프란체스코 비앙키(Francesco Bianchi)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페라리코리아의 새로운 총괄 티보 뒤사라(Thibault Dussarrat)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환영사를 전했다. 티보 뒤사라 총괄은 환영사를 통해 “페라리의 가장 혁신적인 모델인 12칠린드리에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역동적인 현대성을 담아낸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나의 첫 공식 행사로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국 시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페라리의 최상위 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장인정신의 정수를 담아낸 12칠린드리 테일러메이드는 오직 한국 시장만을 위해 제작되었다. ‘전통에서 영감을, 혁신으로 추진력을(Inspired by Tradition, Powered by Innovation)’이라는 테마 아래 완성된 다양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도로 위의 예술’을 새롭게 해석하며 테일러메이드의 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 페라리 테일러메이드는 자신만의 페라리를 맞춤 제작해 본인의 개성과 취향을 완벽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독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은 페라리 브랜드의 미적 기준에 맞춰 자신의 요구를 해석해주는 전담 디자이너와 전문가 팀의 도움을 받게 된다.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사실상 무궁무진하며 고객은 클래시카(Classica), 이네디타(Inedita), 스쿠데리아(Scuderia)의 세 가지 컬렉션을 통해 페라리만의 독창성, 우아함, 그리고 차별화된 품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특별한 테일러메이드 차량은 아시아, 유럽, 북미 세 개 대륙을 아우르는 다학제적 협업의 결실이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고유의 유산을 대표하는 네 팀의 젊은 아티스트 정다혜, 김현희, 그레이코드와 지인, 이태현의 장인정신이, 유럽에서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의 디자인 리더십이, 북미에서는 디자인, 문화,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조명하며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쿨헌팅(Cool hunting)’의 비전과 전문성이 하나로 결집되었다. 2003년 설립된 쿨헌팅은 디자인, 예술, 기술,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혁신과 트렌드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국제적 에디토리얼 플랫폼이다. 큐레이션에 기반한 독창적인 접근 방식과 전 세계 혁신 흐름을 감지하는 탁월한 감각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젝트 팀은 약 2년에 걸친 제작 기간 동안 페라리의 전설적인 기술력 및 디자인 전문성과 쿨헌팅의 창의적인 비전을 결합해, 한국의 역동적인 예술적, 문화적 에너지를 단 하나뿐인 페라리 작품으로 구현해내는 흥미로운 도전을 완수했다. 이번 12칠린드리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프로젝트 팀이 특별 개발한, 빛에 따라 신비롭게 색이 변하는 ‘윤슬’ 페인트다. 이 독특한 컬러는 한국의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다채로운 녹색의 스펙트럼을 지닌 고려청자의 역사적 유산과 함께, K-팝 및 전자 음악의 리듬, 미래지향적인 도시의 네온 불빛으로 고동치는 코스모폴리탄 서울의 매력을 절묘하게 결합했다. 그 결과 녹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화하며 푸른 빛이 감도는 선명하고 영롱한 마감이 완성되었으며, 이는 바다 물결 위 반짝이는 햇살을 뜻하는 순우리말, 즉 ‘윤슬’을 연상시킨다. 페라리 12칠린드리는 1950년대와 60년대의 상징적인 페라리 GT 모델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아함과 폭넓은 사용성 그리고 성능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2인승 프런트 엔진 V12 페라리’의 사명을 구현한 모델이다. 12칠린드리는 이 유서 깊은 계보의 최신 진화형으로서, 고유한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성능과 편안함, 디자인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차량의 조형미는 스포티함과 품격, 그리고 세련미를 대변한다. 간결하고 조화로운 라인은 독보적인 성능을 위해 설계된 통합형 능동 공기역학 시스템 그리고 엔진룸을 화려하게 드러내는 역방향 개폐식 보닛 등 혁신적인 솔루션과 완벽하게 결합되었다. 여기에 페라리 12기통 엔진의 상징인 듀얼 트윈 테일파이프가 더해져 시각적 완성도를 더했다. 보닛 아래에는 830마력(cv)의 강력한 출력을 뿜어내는 신형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이 탑재되었다. 최대 9,500rpm까지 회전하는 이 엔진은 끊김 없는 선형적인 출력 전달과 페라리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트랙을 선사한다. 최고속도 340km/h 이상,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약 3초를 기록하는 페라리 12칠린드리는 극한의 성능과 타협 없는 정교함을 결합하여 현대적 GT 차량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 전통 말총 공예는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Loewe Foundation Craft Prize) 우승자이자 섬유 공예 및 섬유 예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한국 아티스트 정다혜 작가의 손길을 통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정 작가는 독창적인 수작업 직조 방식을 통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놀라운 정교함과 가벼움 그리고 투명함을 지닌 작품을 창조해낸다. 바구니와 기물, 추상적인 오브제 등 그녀의 작품들은 빛과 그림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극강의 섬세함과 사색적인 깊이, 그리고 정제된 현대적 감각을 선사한다. 정다혜 작가의 작품 세계는 이 세상에 단 한대뿐인 테일러메이드 모델 곳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투영되었다. 우선 시트와 바닥, 그리고 실내 소프트 소재에는 작가의 시그니처 패턴이 적용됐는데, 이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신소재 3D 패브릭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페라리 차량에 이 소재가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12칠린드리의 글라스 루프에도 해당 패턴을 스크린 프린팅 방식으로 새겨 넣어, 빛이 투과될 때 그림자와 빛이 빚어내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이 역시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시도다. 가장 상징적인 요소는 대시보드다. 이곳에는 몽골 현지 상공회의소 인증 업체의 말총을 소재로 제작된 실제 공예 작품이 탑재되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실내에 예술작품이 통합되는 전례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 모든 ‘최초’의 성과들은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 R&D 팀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들 간의 긴밀한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현희는 소재의 혁신을 통해 한국의 전통 오브제를 비판적이고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다. 그녀의 대표작인 혼수함 시리즈는 몽환적인 느낌의 반투명 아크릴로 제작되어, ‘기억의 저장소’라는 본연의 역할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작가는 종종 투명한 오브제를 허공에 설치해 가벼움과 연약함을 표현하며, 관람객을 몰입시키는 꿈같은 공간을 연출한다. 그녀의 작품 세계는 청주국제공예공모전과 익산한국공예대전 등 유수의 공모전 수상을 통해 그 예술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김현희 작가 특유의&nbs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9. 18:20
[OSEN=강희수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보유 선박을 대상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 도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가 도입한 스타링크는 미국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SpaceX)가 운영하는 지구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다. 수천 기의 소형 위성을 활용해 전 세계 어디서든 안정적인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스타링크를 자동차운반선, 벌크선 등 사선(자체 소유 선박) 총 45척에 도입 완료할 예정이며 올해 국내 입항하는 선박부터 순차적으로 설치 중이다. 스타링크의 장점은 기존 정지궤도 위성통신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다. 선박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정지궤도 위성은 지상 약 3만 6000km 상공에 위치하는 반면, 스타링크 위성은 고도 550km의 낮은 궤도를 도는 소형 위성으로 통신망을 구성한다. 이로 인해 지상과의 거리가 가까워져 기존 해상 위성통신 대비 체감 속도가 향상된다. 대양 항해 중 1.4GB(기가바이트) 영화 1편 다운로드에 소요되는 시간은 기존 15분에서 스타링크 도입 이후 2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스타링크 도입을 통해 해상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대용량 데이터 통신 인프라 구축과 선원 근무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선박 고장이나 선원 상병, 기상 악화 등 해상 위험 상황 발생 시에도 육상과의 즉각적인 소통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신 범위와 속도를 확보해 선박과 선원의 안전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이를 통해 원양 항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도 보다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대글로비스는 안정적인 고속 통신 인프라 구축을 통해 향후 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이 필요한 해운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이를 기반으로 선박 자율운항 기술과 AI 기반 예측 정비 등 차세대 스마트 해운 기술 도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해상 근무 선원들에게 육상 수준에 준하는 원활한 통신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근무 여건을 개선한다. 기존에는 카카오톡 메시지와 같은 텍스트 중심의 제한적인 통신에 그쳤다면, 스타링크 도입 이후에는 원활한 영상 스트리밍 시청과 가족과의 영상 통화 등 선원들의 ‘디지털 복지’ 수준도 한층 향상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저궤도 위성통신 도입은 선박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토대”라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영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해운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8. 19:02
차량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데 가장 경제적으로 유리한 브랜드는 테슬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전문지 컨수머리포트가 2024년 연례 자동차 설문조사를 통해 지난 12개월 동안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교체 등 차량 유지·보수와 수리비로 지출한 금액을 조사한 결과, 같은 차량을 5년 보유하는 데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브랜드는 테슬라로 총 730달러였다. 차량 보증과 적은 소모품 교체 덕으로 분석된다. 컨수머리포트는 총 2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차량을 장기 보유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집계했다. 충돌 사고 수리비나 인플레이션·관세로 인한 가격 변동분은 제외됐다. 테슬라에 이어 링컨과 뷰익의 10년 차량 유지비가 각각 850달러, 1000달러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도요타 또한 이와 비슷한 약 1000달러로 4위였다. 한국차 브랜드 중에서는 현대차가 첫 5년 소유 시 총 1130달러가 들어서 6위로 상위권에 들었다. 그러나 기아는 유지비가 1700달러로 18위에 그쳤다. 현대 등 일부 브랜드는 신차 구매 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신차는 첫 3년간 보증이 적용돼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이 밖에도 포드(1100달러), 캐딜락(1175달러), 셰볼레(1200달러)로 준수했지만, BMW(1700달러), 렉서스(1750달러), 스바루(1750달러), 아큐라(1845달러)는 다소 높은 편이었다. 5년 유지 비용이 가장 비싼 차는 포르셰로 5000달러에 달했으며, 랜드로버와 메르세데스 벤츠도 각각 3700달러, 3500달러로 차이가 컸다. 반면 정비·수리 비용은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가파르게 상승하며 브랜드별 차이도 크게 나타났다. 브랜드별 누적 비용을 비교한 결과, 1~5년과 6~10년 기간을 모두 합쳐 가장 비용이 낮았던 브랜드는 역시 테슬라로 총 10년 소유 시 비용이 5050달러였다. 도요타는 5300달러로 순위가 비슷했고, 현대는 총 5680달러로 5위로 한 단계 뛰었다. 기아는 6500달러가 들어서 12위로 올랐다. 한편 BMW 등 외제차 브랜드는 보증과 무상 점검 기간이 끝나면 유지·보수 비용은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셰, 랜드로버는 볼보, BMW보다 10년 유지비가 수천 달러 더 높았다.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브랜드는 랜드로버로 총 1만7450달러가 필요했으며, 포르셰로 1만6000달러 수준이었다.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1만3100달러)와 아우디(1만1050달러) 또한 10년을 타는데 차량 정비 비용이 1만 달러가 넘었다. 컨수머리포트의 스티븐 일렉 자동차 데이터 분석 책임자는 “특히 고급 수입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 비용이 많이 든다”며 “고급차를 고려한다면 유지·보수 비용이 낮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우훈식 기자현대차 유지비 차량 유지비 브랜드별 누적 브랜드별 차이
2026.01.18. 18:00
-‘베이직 메인터넌스’ 신설 운영 [OSEN=강희수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Honda Education Center)’에서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교육 ‘베이직 메인터넌스(Basic Maintenance)’를 신설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지난해 3월 국내에 오픈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이다. 글로벌 혼다의 검증된 교육 커리큘럼 기반 단계별 체계적인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총 5가지의 코스 중 초급 ‘비기너 매뉴얼(Beginner Manual)’ 코스와 초·중급 ‘타운 라이더(Town Rider)’ 코스가 가장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30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에 신설된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코스 ‘베이직 메인터넌스’는 라이딩 비시즌인 동절기 한정으로 운영되는 일반 소비자 대상 교육이다. 전문 자격이 요구되는 정식 정비가 아닌, 자차 모터사이클을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사전에 관리하고 모터사이클에 대한 기술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10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주말 월 3회 운영 계획이었으나, 교육 예약 오픈 이후 빠른 속도로 마감되는 바람에 1회차를 추가 개설해 1월에는 총 4회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도 교육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뜨거운 성원 속에 2월에는 월 5회차로 확대돼 매 주말(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이론과 실습 두 가지로 구성되며, 실생활에서 모터사이클 운행 전후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자가점검이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의 경우 안전 규칙, 볼트와 너트의 체결 원리, 주요 기능의 역할(엔진오일, 에어클리너, 드라이브 체인, 타이어, 점화플러그, 밸브 등)과 같은 차량 관리의 기본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에서는 교환(배터리, 엔진오일, 에어클리너, 점화플러그 등) 및 조정(체인 유격, 클러치&스로틀 유격, 브레이크 램프 점검 등) 중심의 심화 교육을 제공한다. 모터사이클 자가정비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맞춤식 교육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회 당 수강 인원은 4명으로 운영된다. 교육차량은 슈퍼커브, CB125R, CB300R 3종이며, 교육 비용은 15만 원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자가정비 코스 베이직 메인터넌스는 기존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분들은 물론 안전운전 교육을 수료한 고객 분들의 니즈에 따라 이번에 신설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코스 외에도 동절기 한정 교육으로 좁은 길이나 궂은 노면, U턴 주행 등 저속 주행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저속 밸런스 코스’도 운영 중에 있다. 수강 인원은 최대 8명이며 교육 비용은 15만 원이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의 학원 인증시설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으로 글로벌 혼다 안전운전 보급 활동의 전 세계 43번째 거점으로서 혼다코리아가 지난해 3월 경기도 이천에 오픈했다. 모터사이클을 안전하고 즐겁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사고 예방과 더불어 긍정적인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더불어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내에는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서비스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대상 기술 연수, 인재 양성 등을 담당하는 ‘혼다 트레이닝 센터(Honda Training Center)’도 통합 운영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8. 17:35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 '모델3 스탠다드 RWD(후륜구동)'를 국내에서 3000만원대에 살 수 있게 됐다. 17일 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3'의 스탠다드 RWD 국내 판매 가격을 4199만원으로,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는 5299만원으로 책정했다. 전기차의 경우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 이들 모델은 국고 보조금으로 각각 168만원과 420만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을 지급받으면 혜택이 많은 경우 스탠다드 기준 3000만원대 후반까지 가격이 내려가게 된다. 테슬라가 이처럼 '저가 차'를 선보인 건 한국 시장에서 자사 차량의 점유율을 늘리려는 행보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지난해 연말에도 국내에서 일부 차량 가격을 최대 940만원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정책을 내놨었다. 테슬라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7632대를 판매해 '전통 강자'인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독일차를 제치고 월간 수입차 판매량 1위를 탈환했다. 테슬라는 그해 7~9월 석 달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지만 10월 BMW에 한차례 밀린 바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해 5만9916대를 팔아치우며 2024년(2만9750대)보다 판매량이 2배 넘게 늘었다. BMW(7만7127대)와 메르세데스벤츠(6만8467대)에 이어 국내 수입차 3위다. 김지혜([email protected])
2026.01.16. 17:41
-보스턴다이나믹스 사외이사로도 임명 [OSEN=강희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을 기반으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를 영입한다. 현대차그룹은 AI·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밀란 코박(Milan Kovac)을 현대차그룹의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사외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밀란 코박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AI 기반 로보틱스 시스템 분야에서 약 20년간 활동하며, 빠른 개발 사이클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엔지니어링 조직을 성장시킨 글로벌 기술 리더다. 최근까지 테슬라에서 ‘옵티머스(Optimus)’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휴머노이드 로봇과 카메라 기반 비전 중심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주도해 관련 산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AI 기반 로보틱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팟(Spot)·스트레치(Stretch)·아틀라스(Atlas) 등 혁신적인 로봇 제품군의 중장기 전략과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밀란 코박은 현대차그룹에도 AI 및 엔지니어링 전략 자문을 제공하고,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생태계에서 그룹의 산업 기반을 활용해 첨단 AI·로보틱스 기술의 적용 가능성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밀란 코박은 “보스턴다이나믹스는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 기업이자 수많은 엔지니어들에게 영감을 준 상징적인 기업”이라며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강력한 산업 기반이 더해져 로보틱스 분야를 선도할 독보적 경쟁 우위를 갖춘 만큼 혁신의 여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밀란 코박은 AI·로보틱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혁신가이자 리더”라며 “그의 합류로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나믹스는 AI·로보틱스 융합을 통한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밀란 코박(Milan Kovac) 현대차그룹·보스턴다이나믹스 자문 학력 - 벨기에 HELB-INRACI, Electrical Engineering 주요 경력 - 24년~25년 테슬라 Vice President, 옵티머스 - 22년~24년 테슬라 Director, 옵티머스&오토파일럿 엔지니어링 - 19년~22년 테슬라 Director, 오토파일럿 엔지니어링 - 16년~19년 테슬라 Manager/Sr.Manager, 오토파일럿 SW - 16년 이전 Skully, SONY, SoftKinetic 등 다수 근무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5. 18:42
[OSEN=강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인 XC90과 S90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전국 주요 쇼핑몰 6곳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광주(1월 3일~11일)를 시작으로 여의도 IFC몰,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 등 전국 주요 쇼핑몰 6곳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볼보자동차의 최상위 라인업인 플래그십 SUV XC90과 프리미엄 세단 S90 실차 전시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감성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방문 고객은 간단한 정보 등록 후 디지털 키오스크 룰렛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룰렛 참여 고객 전원에게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은 카드 포켓, 주차 번호판, 단우산, 순로기 키링, 차량용 방향제, 명함 지갑, 다이캐스트 미니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고객 정보를 남긴 후 볼보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만 원권이 별도로 제공되며, 해당 혜택은 3월 29일까지 적용된다. (상품 수량 및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이와 함께, 1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전국 대표 볼보 전시장 19곳에서 ‘9090 쇼룸 시승 행사(9090 Showroom Test Drive)’가 진행된다. 각 전시장에서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한 신년 맞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 고객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붉은 말을 상징하는 달라호스 이니셜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과 신년 운세를 즐길 수 있는 포춘 쿠키가 포함된 베이커리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계약 고객에게는 볼보 보스턴 백 또는 토트백(2종 중 택1)과 차량용 방향제가 특별 증정될 예정이다. 전시장별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구성은 상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전시장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와 전국 전시장 시승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인 XC90과 S90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5. 18:34
[OSEN=강희수 기자] 지난 해 ‘약속을 지키는 아우디’로 신뢰 회복에 나섰던 아우디코리아가 신년에는 A6·Q3의 쌍두마차로 주마가편을 시도한다. 작년에 이은 일관된 전략으로 완전한 신뢰 회복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15일 아우디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2026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새해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미디어 관계자들 앞에서 공표했다. 라운드 테이블에 나선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먼저 지난 해의 궤적을 돌아봤다. 지난해 초 스티브 클로티 사장이 국내 미디어와의 첫 공식 소통에서 제시한 향후 계획과 약속이 지난 1년간 잘 실행돼 왔는 지를 체크했다. 결론은 ‘약속을 지키는 아우디’였다.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아우디 코리아는 단 하나의 원칙에 집중해 왔다. 바로 ‘약속을 지키는 아우디’가 되는 것이다. 단기적인 성과보다 실행의 일관성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어 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우디코리아는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약속을 지켜냈다. 2025년 아우디 코리아는 총 16종의 신모델을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약속의 실행’ 덕분에 아우디코리아가 설립된 이후 가장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었다. 아우디 코리아의 노력은 즉각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델을 균형 있게 운영한 결과, 전년 대비 판매 18.2% 성장, 전기차 판매 26.6% 증가를 기록했다. PPC 플랫폼 기반의 A5와 Q5는 내연기관 기술의 완성도를 증명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고, PPE 플랫폼이 적용된 Q6 e-트론과 A6 e-트론은 차세대 전동화 기술과 디지털 경험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Q4 e-트론은 3011대가 판매되며 2년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균형 있는 라인업 속에서도 전동화 역량이 뚜렷하게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국내 시장에서 아우디의 전동화 경쟁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에는 네트워크 전반의 재정비를 통해 고객 경험을 고도화했다. 서수원과 제주 등 주요 거점은 물론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포함한 전국 주요 권역에서 신규 오픈과 확장을 병행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했으며, 시티몰 형태의 전시장으로 접근성과 브랜드 체험 기회를 강화했다. 서비스센터 역시 리노베이션과 확장, 신규 오픈을 통해 어디서나 일관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현재 국내 모든 아우디 서비스센터에서는 전기차 수리가 가능하며, 고전압 배터리 수리 전문 인력은 1년 만에 약 20% 증가해 현장 대응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 지난해 12월에는 ‘5+2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출시해 장기 보유에 대한 신뢰와 안심을 더했다. ▲새해 F1에서 구현하는 아우디의 기술 경쟁력 아우디는 2026년 포뮬러 1 진출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비전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할 계획이다. F1을 통해 축적되는 기술은 향후 양산차 개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며, 아우디의 브랜드 철학인 ‘기술을 통한 진보 (Vorsprung durch Technik)’ 를 보다 명확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2026년에도 네트워크 재정비 및 확대, 그리고 고객 경험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는다. 전국 전시장에 새로운 리테일 기준인 PSC (Progressive Showroom Concept)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보다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서비스센터 및 BCC (Battery Competency Center)를 확대해 전동화 시대에도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선보이는 핵심 모델로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A6와 Q3 를 비롯해 새로운 세그먼트의 신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A6는 PP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MHEV 플러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로 효율성과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강화했으며, 새로운 디지털 라이팅과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한층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서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3세대 아우디 Q3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의 베스트셀러로, 자신감 있는 디자인과 새로운 댐퍼 시스템,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향상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마이크로 LED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이번 세대를 대표하는 핵심 요소다. ▲2026년의 시작, 아우디 오픈 하우스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아우디 코리아는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아우디 오픈 하우스 (Audi Open Haus)’를 운영한다. 오픈 하우스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유롭고 편안한 환경에서 아우디의 브랜드와 핵심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A3, Q3, Q7, Q8 등 4가지 핵심 모델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에게는 아우디와의 새로운 시작을, 기존 고객에게는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2026년에도 명확하고 일관된 전략 아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의미 있는 진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한국은 아우디에게 여전히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우리가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방식으로 모든 고객 접점에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5. 0:50
완전히 새로워진 현대차의 2026년형 팰리세이드(사진)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 조직위원회(NACTOY)는 2026년형 팰리세이드를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SUV)'에 선정했다. NACTOY는 매년 북미 자동차 전문 미디어를 대표하는 50명의 심사위원이 후보 차량을 직접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시상으로, 업계에서 손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작은 해당 연도를 대표하는 기준 차량으로 인정받는다. 이번에 수상한 2026년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3열 SUV로, 차체 크기와 성능, 주행 효율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면서 가족 중심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넓어진 차체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다양한 시트 구성과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폭넓게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효율을 높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오프로드 주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현대차 최초의 XRT PRO 트림까지 추가해 라인업도 확장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 뛰어난 안전성, 가족을 위한 실질적 가치를 모두 담은 모델”이라며 “북미를 대표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유틸리티 차량으로 인정받아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우훈식 기자현대 북미 북미 자동차 북미 올해 유틸리티 차량
2026.01.14. 19:13
[OSEN=강희수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을 15일 공식 출시했다. 이렇게 되면 알파드 하이브리드에는 ‘프리미엄’ 그레이드가 추가 돼 라인업이 2가지로 확대된다. 종전에는 ‘이그제큐티브’ 단일 모델만 판매되고 있었다. ‘프리미엄’ 그레이드는 의전 중심의 VIP 고객은 물론 일상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보다 폭넓은 고객 선택지를 제공한다.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3세대에 걸쳐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예방 안전 기술, 고급 편의사양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온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지난 2023년 9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4세대 알파드를 국내에 공식 선보인 바 있다. 새롭게 추가된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은 알파드가 지닌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일상적인 활용 영역으로 확장한 그레이드다. 의전 중심 활용에 더해 가족 단위 이동과 일상 사용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구성을 갖췄으며, 2열 캡틴 시트, 나파 가죽 시트, 듀얼 파노라마 루프, JBL 프리미엄 오디오 등 핵심 편의사양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2열에는 캡틴 시트가 들어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으면서도 뛰어난 착좌감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해당 시트는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암레스트 내 회전형 폴딩 테이블 대신 시트 사이드 고정형 사이드 테이블을 적용해 휴대전화 등 소지품 거치 편의성을 높이고, 시트 사이 공간 활용성을 강화했다. 또한 2열 암레스트에 배치된 시트 조작 버튼을 통해 시트 포지션과 파워 슬라이드 기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우 개별로 탑재된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 타입 컨트롤러를 통해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시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동 오토만, 공기압을 활용한 지압 기능, 리클라이닝 기능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승차감을 유지했다. 여기에 탑승객의 취향에 맞춰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컴포트 모드’를 적용해, 4가지 모드 선택에 따라 조명, 공조, 시트 포지션이 자동으로 조절되며 편안한 이동 경험을 지원한다.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그레이드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8678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은 일과 가족 사이에서 균형 잡힌 선택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알파드가 지닌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한 모델”이라며, “가치 있는 일상을 책임지는 품격 있는 이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알파드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파드는 2024년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며, 기존 국내 시장에 없던 프리미엄 미니밴 세그먼트를 개척한 차량으로 평가받았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4. 17:55
[OSEN=강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는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EX90과 ES90을 국내 시장에 투입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15일 이 같은 신년 계획을 발표하며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의 투입으로 ‘바퀴 달린 스마트폰’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볼보차코리아는 지난해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고환율 및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총 1만 4903대의 차를 팔았다. 수입차 시장 4위의 실적이다. 모델별로는 XC60이 5952대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의 위상을 이어갔으며, XC40(2849대), S90(1859대), XC90(1820대), EX30(1228대)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새로운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탑재하고, 기존 브라이트 테마에 다크 테마를 추가해 개인화 경험을 강화한 XC40의 판매는 전년 대비 14% 성장하며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동급 세그먼트 연간 판매 1위를 달성했다. 내·외관 디자인 개선과 에어 서스펜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플래그십 SUV XC90의 판매 역시 전년 대비 약 13% 성장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파워트레인별로는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순수 전기 SUV EX30 및 EX30 CC의 추가 투입에 힘입어,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339% 증가한 1427대를 기록하며 전동화 전환에 본격적인 가속을 더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불안정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안전을 향한 볼보의 철학과 한국 시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고객 여러분께서 공감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보다 깊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라인업 확대는 물론, 소유 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라인업 EX90과 ES90을 각각 2026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두 모델은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자동차(Software-Defined Vehicle, SDV)’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모델로, 고유의 코어 컴퓨팅(Core Computing) 아키텍처와 통합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능, 안전 기술, 커넥티비티 등 차량 전반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엔비디아(NVIDIA),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구글(Google) 등 글로벌 IT 리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를 학습하고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과 공간 설계를 통해,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기존 XC90·S90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신규 플랫폼 기반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ES90을 투입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패밀리카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도 지속된다. 먼저, 수입차 인포테인먼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네이버의 차량용 브라우저인 ‘웨일’의 지원 대상을 2022~2025년식 모델(디지털 패키지 탑재 차량 대상)까지 1분기 중 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웹 표준을 지원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통해 네이버 주요 서비스는 물론, 유튜브·쿠팡플레이 등 OTT, 음악, SNS 등 다양한 웹 기반 콘텐츠를 차량 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 워크베이뿐만 아니라 주차장 대기 중에도 차량 상태 점검이 가능하도록 구축된 글로벌 Wi-Fi 인프라를 한층 고도화해, 단순 정비를 넘어 진단·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까지 가능한 미래형 서비스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 예약부터 정비·업데이트·출고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더욱 매끄럽게 연결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네트워크 내 신재생 에너지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하여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며, 김포·수원·광주·부산·강서에 이어 대전과 대구에도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볼보 셀렉트(Volvo Selekt)를 추가 개설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금까지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이 브랜드를 지지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신차 구매는 물론 소유 전 과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4. 17:33
[OSEN=강희수 기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9이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6)’에 올랐다. 아이오닉 9은 이번 심사에서 ‘전기 SUV’ 부분에서도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2관왕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는 2022년 기아 EV6에 이어 2024년 현대 아이오닉 5 N, 2025년 기아 EV3까지 ‘올해의 차’에 오르며 뛰어난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을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은 2025년 2월 국내에 출시한 대형 전기 SUV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6인~7인이 탑승하는 3열 시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110.3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00km 이상을 달성했다.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전기차 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최종 평가에서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총점 6479.15점을 기록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N과 총점 6477.7점을 기록한 기아 PV5를 제치고 종합 점수 6611.4점으로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N은 ‘퍼포먼스’ 부문의 경쟁 차종 가운데 73.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부문별 1위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아이오닉 9에게 종합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총 16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올해의 소프트테크’ 부문을 신설하며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등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한 기술에 대한 평가를 시작했다. 부문별 수상은 △대한민국 올해의 차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아우디 A5’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올해의 내연기관 SUV ‘폭스바겐 아틀라스’ △올해의 전기 세단 ‘기아 EV4’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르노코리아 세닉 E-테크 100% 일렉트릭’ △올해의 전기 SUV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볼보 S90 T8’ △올해의 MPV ‘기아 PV5’ △올해의 픽업트럭 ‘기아 타스만’ △올해의 퍼포먼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N’ △올해의 럭셔리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올해의 디자인 ‘푸조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가 선정됐으며 올해의 인물에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N브랜드를 담당하는 박준우 상무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 신설한 △올해의 소프트테크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포티투닷이 개발한 ‘플레오스 플릿’, 국내 도로에서 첨단 주행보조 기능을 선보인 ‘테슬라 FSD’, 국내 주요 도로를 매핑해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는 ‘GM 슈퍼크루즈’가 경쟁을 펼친 결과 투표에서 모두 동점을 기록해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심사에는 협회 정회원 30명이 참여했으며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와 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해 290점 만점으로 평가를 진행했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최종 결정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강희수 회장은 “올해의 실차테스트도 어김없이 동장군의 심술 속에 치러졌다. 그러나 정작 저희 회원들을 힘들게 한 것은 궂은 날씨가 아니라, 출품작 하나하나가 보여준 백중지세의 상품성이었다. 내연기관의 영토를 차지하려는 전동화의 공세가 더없이 거세진 가운데,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한 치 양보없는 대결구도를 이룬 것이 이번 심사의 특징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오는 2월 4일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역대 올해의 차 수상작 2013년 기아 K9 – 렉서스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 SM6 2018년 기아 스팅어 2019년 현대 팰리세이드 2020년 기아 K5 2021년 제네시스 G80 2022년 기아 EV6 2023년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2024년 현대 아이오닉 5 N 2025년 기아 EV3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4. 14:00
[OSEN=강희수 기자] 푸조가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한 프렌치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ALL NEW 5008 SMART HYBRID, 이하 올 뉴 5008)의 사전계약을 14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올 뉴 5008은 완전 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스텔란티스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 대비 한층 넓어진 실내 거주성과 유연한 시트 구성·적재 공간 활용성을 갖춰 패밀리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충실히 담았다. 여기에 세련된 스타일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더해 효율성과 친환경성까지 균형 있게 구현했다. 올 뉴 5008은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생산까지 모든 과정이 프랑스에서 이루어진 국내 유일 ‘리얼 프렌치 SUV’로 가족 모두의 이동을 책임지는 동시에 운전자에게는 만족스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프렌치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자리매김할 모델이다. 알뤼르(Allure)’와 ‘GT’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알뤼르 트림이 4890만원, GT 트림은 출시 기념 300대 한정 판매 가격이 5590만원이다. 개소세 인하분 반영 시 알뤼르 4814만원, GT는 5499만 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푸조는 사전 계약 기간임에도 이례적으로 전국 13개 푸조 전시장과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에 전시차를 배치해, 고객들이 정식 출시 전에 실차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 뉴 5008 사전 계약 후 출고 혜택으로 프랑스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델시와 공동 제작한 100만원 상당의 순정 여행용 캐리어 ‘푸조 보야지 러기지(33인치)’를 비롯해 공식 서비스센터 첫 방문 시 무상점검 서비스(차량 등록일 기준 60일 이내) 그리고 순정 액세서리 구매 시(차량 등록일 기준 1년 이내) 30% 할인가 적용 혜택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경쟁이 가장 치열한 패밀리 SUV 시장에서 올 뉴 5008은 프렌치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올 뉴 5008을 통해 취향이 넓어지는 새로운 패밀리 SUV 라이프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뉴 5008은 푸조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집약한 모델로, 대담한 비례와 정교한 디테일을 통해 ‘프렌치 프리미엄 패밀리 SUV’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낸다. 전장 4810mm, 전폭 1875mm, 전고 1705mm, 휠베이스 2900mm의 차체는 기존 대비 전장 160mm, 전폭 30mm, 전고 55mm, 휠베이스 60mm가 늘어나 한층 여유로운 실내 거주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존재감 있는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를 겸비한 프렌치 스타일 패밀리 SUV로 완성됐다. 외관은 푸조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기반으로 대폭 변화를 이루었다. 중앙에 배치된 플로팅 타입 엠블럼과 통일된 톤의 그라데이션 프론트 그릴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픽셀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줄 라이트 시그니처는 푸조 특유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야간 시인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인테리어는 패밀리 SUV로서 가족 모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는 동시에, 푸조의 최신 ‘아이-콕핏(i-Cockpit)’ 콘셉트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몰입감을 강화했다. 1열은 친환경 패브릭 소재와 독일 AGR(척추건강협회) 인증 시트, 센터 콘솔 내 확장된 수납공간을 적용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GT 트림은 블랙 나파 가죽 시트와 열선·통풍·마사지 기능, 8가지 컬러 엠비언트 라이트를 더해 고급 라운지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실내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올 뉴 5008은 2세대 대비 60mm 확장된 2900mm의 휠베이스를 갖춰 대형 SUV급에 버금가는 여유로운 실내 거주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2열은 독립 3시트 구성으로 슬라이딩 및 40:20:40 폴딩을 지원하며, 시트 열선,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사이드 윈도우 선셰이드(유리 차양막) 등 장거리 이동의 쾌적함을 높이는 가족 중심 기능이 강화됐다. 3열은 50:50 폴딩이 가능한 2개의 독립 시트로 구성되어 필요에 따라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이지 액세스(Easy Access)’ 기능은 간단한 레버 조작만으로 넓은 진입 공간을 확보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인다. 트렁크 공간은 올 뉴 5008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다. 7인승 구성 기준 348L, 최대 2232L에 이르는 넉넉한 적재 용량은 동급 수입 SUV최대 수준의 공간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시트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풀 플랫(Full-Flat) 적재 구조를 비롯해 전동식 테일게이트와 킥 모션 기능, 3열 시트 하단 수납 공간까지 더해져 일상과 레저를 아우르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완성해준다.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48V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도심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운행하며, 정숙성과 세련된 효율을 동시에 구현한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는 각각 136마력/23.5kg·m, 15.6kW/5.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합산 최고 145마력으로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민첩하고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인증 기준 복합 연비는 13.3km/L(도심 12.8km/L, 고속 14.0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2g/km로 국내 2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해 각종 공영 주차장 할인 및 혼잡통행료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일상 주행부터 장거리 이동까지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안전 및 주행 보조 장치도 기본으로 갖췄다. 전 모델에 차선 이탈 경고와 전방 충돌 알람,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킹이 기본 적용되며, GT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교통 표지 인식, 사각 지대 충돌 알람, 전방 및 측면 카메라 등이 추가되어 운전 부담을 줄이고 사고 위험을 낮춘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3.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