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주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볼만한 이벤트를 찾아 여름을 즐겨보자. 6~7일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볼 만 한 이벤트를 간추려 소개한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글로우 나이트=여름 밤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빛난다. 8월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폐장 시간까지 열리는 '글로우 나이트' 행사에서는 서커스와 대형 인형극 등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성인들을 위한 '글로우 나이트 애프터 아워'도 있다. 라이브 DJ 공연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티켓은 일반 입장권에 포함돼 있다. 여름 내내 아쿠아 패스로 관람이 가능하다. 매일 오후 4~9시. 입장료는 34.99달러부터. 225 Baker St. NW, Atlanta ▶하이 미술관 패밀리 새터데이=애틀랜타 하이 뮤지엄은 매달 첫 주 토요일에 가족 친화적인 투어와 스튜디오 워크숍에서 미술 체험 등 모두를 위한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주에는 비누, 물, 염료와 같은 간단하고 일상적인 재료를 활용해 패턴 만들기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회원 무료, 비회원 23달러. 1280 Peachtree St. NE, Atlanta ▶브레이브스 5k 마라톤=트루이스트 파크를 달리고 야구장 결승선을 통과하자. 마라톤에 참가하면 6월 한 달 동안 열리는 경기 중 원하는 날 홈런 포치석에 앉을 수 있는 지정석 티켓을 받는다. 6일 오전 7시30분 시작. 참가비 65~75달러. ▶스넬빌 비치 블라스트=가까운 곳에서 해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스넬빌 시가 시청 앞 타운 그린에 80톤의 모래를 부어 백사장을 만든다. 무료 입장. 선착순 100명의 어린이에게 비치볼과 비눗방울을 증정한다. 풍선 미끄럼틀, 바운스 하우스 등을 종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은 15달러다. 7일 오후 12~5시. Towne Green, 2342 Oak Road, Snellville ▶스머나 축구공 저글링 기록 세우기=월드컵을 앞두고 6일 전세계 축구 팬들이 뉴욕,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등 북미 주요 도시 뿐 아니라 남미, 유럽에서도 10초 동안 축구공을 저글링해 가장 많은 인구가 동시에 저글링을 한 세계 기록을 세운다. 조지아주에서는 스머나 빌리지 그린 공원에서 기록 세우기 행사가 열린다. 목표는 2만명 동시 참여다. 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 1250 Powder Springs ST SE, Smyrna, Georgia 30080 ▶챔블리 야시장=애틀랜타 국제 야시장이 3회째를 맞는다. 틴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전 세계의 음식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6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는 야외 축제다. 1만명 이상이 방문할 예정이다. 무료 입장. 애틀랜타 국제 야시장이 챔블리 시에서 열린다. 5일 오후5~10시. 6일 오후 2~10시. ▶스와니 아시안 축제=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문화유산의 달 기념 행사로 6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한국, 중국,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의 공연이 펼쳐진다. Town Center Park, Buford Hwy & Lawrenceville-Suwanee Road, Suwanee, Georgia 30024 애틀랜타 위크엔드
2026.06.04. 16:50
수도권 숲 여행 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경기도 양평 산골에는 철학과 건축을 앞세운 메덩골정원이 완전체로 문을 열었다. 서울 한복판 홍릉숲은 33년 만에, 관악산 자락의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58년 만에 전면 개방했다. 셋 다 새로 열린 숲이지만 성격과 매력은 제각각이다. 경기도 양평 후미진 골짜기에 ‘메덩골정원’이라는 별종이 생겼다. 정원은 정원인데, 에버랜드·롯데월드 등 웬만한 테마파크보다 입장료가 비싸다. 어른 기준 평일 8만원, 주말 9만원이다. 이 방면에서 고가로 꼽히는 경북 군위 ‘사유원(평일 5만원)’, 강원도 원주 ‘뮤지엄 산(통합권 5만9000원)’도 한 수 접어야 할 정도다. 정원 하나가 그만한 값을 할 수 있을까. 메덩골정원은 지난해 한국정원을 개장한 데 이어 지난 2일 현대정원까지 공개하며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예부터 메꽃이 많아 메덩골이라 불리던 산골에 들어서서 메덩골정원이다. 전체 규모는 7만3000㎡(2만2000평)에 이른다. 메뎅골정원을 걸어보면 정원보다 야외 미술관처럼 느껴진다. 땅을 통째로 뒤집어엎은 뒤 돌과 나무를 들여와 풍경을 새로 짰기 때문이다. 승효상, 이재연, 기욤 고스 드 고르, 마우리시오 페소 등 세계적인 건축가와 조경가가 참여해 바닥의 돌 조각 하나까지 계산하며 정원을 조성했다. 메덩골정원 류재용 대표의 “콘크리트로 시를 쓰는 과정”이었다는 말이 과장만은 아니었다. 이를테면 현대정원의 ‘이데아’는 어른 키만 한 100개의 스테인리스 원기둥으로 플라톤의 사상을 입체화한 공간이고, 지름 35m의 원형 공간 ‘여정’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얻었단다. 갓 모양의 대형 조형물이 놓인 ‘선비의 나라’, 겹겹의 화단과 삼각의 건축물로 파도 위 거북선을 표현한 ‘불굴의 정신’도 있다. 류 대표는 “철학적 사유와 대한민국 이야기를 담은 프랑스 감성의 정원”이라고 말했다. 눈앞의 볼거리 그 자체보다 나의 감정과 해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한국정원은 분위기가 또 다르다. 버들치와 산천어가 노니는 연못 ‘용반연’에는 정자가 곁들어져 여름날 쉬어가기 좋다. 안쪽의 ‘선곡서원’은 경북 안동의 병산서원이 모티브다. 콘크리트로 세운 누각을 보면 병산서원의 만대루가 자연스럽게 겹쳐 떠오른다. 내장산 일대 단풍나무를 옮겨 심은 숲과 25t 트럭 300대 분량의 돌로 낸 냇가도 있다. 메덩골정원 가장 높은 곳에는 니체의 철학 용어 ‘위버멘쉬(Übermensch·초인)’에서 이름을 딴 레스토랑 ‘위버하우스’가 자리한다. 지붕 위로 기둥 16개가 솟은 기묘한 건물로, 옥상에 오르면 현대정원이 한눈에 펼쳐진다. 메덩골정원은 호불호가 분명한 장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 비싸고, 낯설고, 과잉 해석처럼도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수목원의 모든 공간을 해독하지 않아도 된다. 자체로 포토제닉한 공간이 많아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와도 좋다. 공간 하나하나의 의도와 해설이 궁금하면 하루 세 차례 진행되는 도슨트 투어를 추천한다. 38.97m 최장신 나무까지…명성황후 능터 깊은 역사 서울 동대문구 ‘하늘이 숨겨놓은 산’이라는 뜻의 천장산(140m) 아래에 의외로 깊은 숲이 있다. 41만8000㎡(약 12만6000평) 규모의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이다. 겉보기엔 조용한 도시 숲이지만, 역사는 가볍지 않다. 1922년 일제 조선총독부가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홍릉 터에 산림 자원 수탈을 위한 임업시험장을 세웠고, 한국전쟁 이후 대대적인 정비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1993년부터 주말에만 관람을 허용해왔으나, 지난 3월 전면 개방에 들어갔다. 입장료는 물론이고, 하루 세 차례의 숲해설 프로그램도 무료다. 이른바 ‘홍릉 8경’ 중 본관 뒤의 반송(5경)은 우산처럼 넓게 펴진 가지가 장관이다. 반송은 1892년 심은 홍릉숲의 최고령 나무다. 제1 수목원에 있는 노블포플러(7경)도 명물이다. 지난해 38.97m까지 키가 자라, 경기도 양평 용문사의 은행나무(38.8m)를 제치고 국내 최장신 나무로 등극했다. 숲 안에 홍릉 터와 고종이 다녀갔다는 우물이 남아 있다. 58년 만에 열린 ‘샤’ 숲…서울대 기 받고 갑니다 1967년 서울대가 관악산 자락에 교육·연구 목적으로 조성한 안양수목원도 지난해 11월 무료로 문을 열었다. ‘58년 만의 개방’이라는 말에 한때 주변 도로가 마비될 만큼 사람이 몰렸다. 관악산에서 내려오는 등산객도 수목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수목원이 지난 3월 예약제를 실시한 이유다. 평일에는 1500명, 주말은 4000명까지만 받는다. 안양수목원 이요한 원장은 “벤치 같은 편의시설은 부족하지만, 희귀 식물과 오래된 수목을 자연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숙근초원에 볼거리가 많다. 노르웨이의 베르겐 식물원을 비롯한 해외 식물원에서 들여온 식물을 모아둔 공간으로, 계피처럼 매콤한 향이 나는 디푸수스패랭이꽃, 전구 모양으로 꽃이 피는 타래양파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식물이 모여 있다. 서울대 정문의 ‘샤’ 조형물의 축소판이 있는데, ‘서울대 기 받는’ 포토존으로 통한다. 산림치유·목공·숲해설 같은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한다. 경쟁이 치열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백종현([email protected])
2026.06.04. 8:01
피클볼 동호인이 빠르게 늘면서 조지아주 애틀랜타 내 코트 수도 크게 많아졌다. 인구당 코트 수가 전국 12번째로 많다. 공원 개발을 옹호하는 비영리단체 ‘트러스트 포 퍼블릭 랜드(TPL)’에 따르면 올해 애틀랜타 지역 피클볼 코트 수는 73개로, 주민 1만명당 1.4개가 운영되고 있다. 인구당 코트 수를 보면 앨라배마 헌츠빌과 함께 전국 12위를 차지했다. 2023년 77위, 2024년 21위에서 빠르게 순위가 올랐다. 2023년 9개에 불과했던 경기장 수는 2024년 49개를 거쳐 3년만에 8배 이상 늘었다. 주요 대도시 100곳에 설치된 피클볼 코트는 총 3765개다. 2017년 대비 900% 증가했다. 전국에서 코트 수가 가장 많은 곳은 하와이 호놀룰루(198개)이며 이후 일리노이 시카고(193개), 텍사스 휴스턴(119개), 노스캐롤라이나 샬럿(100개) 순이다. 애틀랜타 시는 2023년 사우스 사이드 공원에 처음 피클볼 전용 코트를 개장했다. 윌 클라인 TPL 연구원은 “피클볼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스포츠 중 하나”라며 “다만 2017년 이후 빠르게 늘던 경기장 수가 최근 2년간 정체기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애틀랜타 피클볼 피클볼 코트 애틀랜타 전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2026.06.03. 14:35
북미 최고 레스토랑 순위에 한인 셰프와 한인 운영 식당 4곳이 이름을 올리며 한식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북미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North America’s 50 Best Restaurants 2026)’이 최근 발표한 올해 순위에서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한 한인 식당들이 다수 포함됐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곳은 뉴욕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아토믹스(Atomix)’였다. 아토믹스는 전체 7위에 오르며 북미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았다. 아토믹스는 한인 부부인 박정현 셰프와 박엘리아 대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현대적인 한식을 세계 미식계에 소개하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뉴욕의 ‘정식(Jungsik)’은 18위에 선정됐다. 임정식 셰프가 이끄는 정식은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코리안(New Korean)’ 스타일을 선보이며 미쉐린 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식 파인다이닝이다. 캐나다 토론토의 ‘멜(Mhel)’은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인 부부 셰프팀이 운영하는 멜은 한국과 일본 요리를 접목한 독창적인 메뉴로 최근 북미 미식업계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베누(Benu)’는 33위에 선정됐다. 한국계 미국인 코리 리(Cory Lee) 셰프가 운영하는 베누는 미쉐린 3스타를 받은 미국 서부지역 대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꼽힌다. 이번 순위는 단순히 한식당만이 아니라 한국계 셰프들이 미국과 캐나다 미식 시장 최상위권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과거 한식당이 주로 한인 고객을 중심으로 성장했다면 최근에는 현지 미식가와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영역을 넓히며 주류 미식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올해 북미 최고 레스토랑 1위는 멕시코시티의 ‘퀸토닐(Quintonil)’이 차지했다. 이어 뉴욕의 ‘세사르(Cesar)’, 멕시코시티의 ‘푸홀(Pujol)’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식업계에서는 한인 셰프들의 잇따른 성공이 K-푸드의 세계적 인지도 상승과 맞물려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레스토랑 북미 한인 식당들 베스트 레스토랑 고급 레스토랑
2026.06.02. 15:36
맥도날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한국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글로벌 모델로 전면에 나서 미주 한인 사회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월드컵 프로모션은 일반 세트 메뉴와 어린이용 해피밀의 출시일을 각각 달리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다가오는 6월 4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FIFA 월드컵 2026 세트' 판매가 시작된다. 빅맥 또는 치킨 맥너겟 10조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된 '골드 패키지 빅맥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아침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을 위해 소시지 맥머핀 에그와 해시 브라운으로 구성된 조식 라인업도 함께 마련됐다. 이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이번 캠페인의 핵심인 '한정판 컬렉터블 컵' 9종 중 하나를 받게 된다. 컵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 티에리 앙리, 호나우지뉴 등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과 맥도날드의 인기 캐릭터 그리메스가 새겨져 축구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어서 어린이와 가족 팬들을 위한 '월드컵 해피밀'은 6월 9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해피밀에는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 캐나다의 FIFA 공식 마스코트에서 영감을 얻은 23종의 '스퀴시멜로우' 축구 인형이 포함된다. 모건 플래틀리 맥도날드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축구 아이콘들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묶어주듯, 맥도날드도 첫 휘슬이 울릴 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한정판 메뉴와 기념품으로 월드컵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월드컵 한정판 메뉴와 손흥민 컵은 전국 참여 매장에서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맥도날드 앱을 통해 주문 시 추가 리워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경은 기자손흥민 맥도날드 월드컵 해피밀 북중미 월드컵 월드컵 공동
2026.06.02. 14:42
경기도 양평 산골에 철학과 건축을 앞세운 메덩골정원이 완전체로 문을 열었다. 서울 한복판 홍릉숲은 33년 만에, 관악산 자락의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58년 만에 완전 개방했다. 셋 다 새로 열린 숲이지만 성격과 매력은 제각각이다. 수도권 숲 여행 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 야외 미술관 같은 고급 정원…메덩골정원 경기도 양평 후미진 골짜기에 ‘메덩골정원’이라는 별종이 생겼다. 정원은 정원인데, 웬만한 테마파크보다 입장료가 비싸다. 어른 기준 평일 8만원, 주말 9만원이다. 이 방면에서 고가로 꼽히는 경북 군위 ‘사유원(평일 5만원)’, 강원도 원주 ‘뮤지엄 산(통합권 5만9000원)’도 한 수 접어야 할 정도다. 정원 하나가 그만한 값을 할 수 있을까. 메덩골정원은 지난해 한국정원을 개장한 데 이어, 6월 2일 현대정원까지 공개하며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예부터 메꽃이 많아 ‘메덩골’이라 불리는 산골에 들어서서 메덩골정원이다. 메덩골정원의 전체 규모는 7만3000㎡(2만2000평)에 이른다. 실제 걸어보면 정원보다는 야외 미술관에 가깝다고 느껴진다. 땅을 통째로 뒤집어엎은 뒤 돌과 나무를 들여와 풍경을 새로 짰기 때문이다. 승효상, 이재연, 기욤 고스 드 고르, 마우리시오 페소 등 세계적인 건축가와 조경가가 참여해 바닥의 돌 조각 하나까지 계산하며 정원을 조성했다. 메덩골정원 류재용 대표의 “콘크리트로 시를 쓰는 과정”이었다는 말이 과장만은 아니었다. 이를테면 현대정원의 ‘이데아’는 어른 키만 한 100개의 스테인리스 원기둥으로 플라톤의 사상을 입체화한 공간이고, 지름 35m의 원형 공간 ‘여정’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얻었단다. 갓 모양의 대형 조형물이 놓인 ‘선비의 나라’, 겹겹의 화단과 삼각의 건축물로 파도 위 거북선을 표현한 ‘불굴의 정신’도 있다. 류 대표는 “철학적 사유와 대한민국 이야기를 담은 프랑스 감성의 정원”이라고 말했다. 눈앞의 볼거리 그 자체보다 나의 감정과 해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한국정원은 분위기가 또 다르다. 버들치와 산천어가 노니는 연못 ‘용반연’에는 정자가 곁들어져 여름날 쉬어가기 좋다. 안쪽의 ‘선곡서원’은 경북 안동의 병산서원이 모티브다. 콘크리트로 세운 누각을 보면 병산서원의 만대루가 자연스럽게 겹쳐 떠오른다. 내장산 일대 단풍나무를 옮겨 심은 숲과 25t 트럭 300대 분량의 돌로 낸 냇가도 있다. 공간마다 의미를 붙여놨지만, 굳이 해독하지 않아도 된다. 그 자체로 포토제닉한 공간이 많다. 누군가는 철학을 읽고, 누군가는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 메덩골정원 가장 높은 곳에는 니체의 철학 용어 ‘위버멘쉬(Übermensch·초인)’에서 이름을 딴 레스토랑 ‘위버하우스’가 자리한다. 지붕 위로 기둥 16개가 솟은 기묘한 건물로, 옥상에 오르면 현대정원이 한눈에 펼쳐진다. 메덩골정원은 호불호가 분명한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비싸고, 낯설고, 때로는 과잉 해석처럼도 느껴진다. 하지만 단번에 소비되는 정원이 아니라, 오래 곱씹게 만드는 정원인 건 분명해 보인다. 공간 하나하나의 의도와 해설이 궁금하다면 하루 세 차례 진행되는 도슨트 투어를 듣는 게 좋겠다. ━ 명성황후 능터에서 수목원으로…서울 홍릉숲 서울 동대문구 ‘하늘이 숨겨놓은 산’이라는 뜻의 천장산(140m) 아래에 의외로 깊은 숲이 있다. 41만8000㎡(약 12만6000평) 규모의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이다. 겉보기엔 조용한 도시 숲이지만, 역사는 가볍지 않다. 1922년 일제 조선총독부가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홍릉 터에 산림 자원 수탈을 위한 임업시험장을 세웠고, 한국전쟁 이후 1960년대 대대적인 정비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1993년부터 주말에만 관람을 허용해왔으나, 지난 3월 전면 개방에 들어갔다. 입장료는 물론이고, 하루 세 차례의 숲해설 프로그램도 무료다. 이른바 ‘홍릉 8경’ 중 본관 뒤의 반송(5경)은 우산처럼 넓게 펴진 가지가 장관이다. 1892년에 심은 반송은 홍릉숲의 최고령 나무다. 제1 수목원에 있는 노블포플러(7경)도 명물이다. 지난해 38.97m까지 키가 자라,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38.8m)를 제치고 국내 최장신 나무로 등극했다. 숲 안에 홍릉 터와 고종이 다녀갔다는 우물이 남아 있다. ━ 58년 만에 열렸다…서울대 안양수목원 1967년 서울대가 관악산 자락에 교육·연구 목적으로 조성한 안양수목원도 지난해 11월 시민에게 무료로 문을 열었다. ‘58년 만의 개방’이라는 말에 한때 주변 도로가 마비될 만큼 사람이 몰렸다. 관악산 하산 코스 중 하나로 등산객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졌다. 수목원은 관람 편의를 위해 올해 3월 예약제를 실시했다. 평일에는 1500명, 주말은 4000명까지만 받는다. 안양수목원 이요한 원장은 “벤치 같은 편의 시설은 아직 부족하지만, 희귀 식물과 오래된 수목을 자연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요숙근초원에 볼거리가 많다. 노르웨이 베르겐 식물원을 비롯한 해외 식물원에서 들여온 식물을 모아둔 공간으로, 계피처럼 매콤한 향이 나는 디푸수스패랭이꽃, 전구 모양으로 꽃이 피는 타래양파 등 국내 보기 드문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습지식물원도 지금이 제철이다. 개연꽃과 수련, 꽃창포가 물가를 따라 올라와 여름 분위기를 낸다. 서울대 정문의 ‘샤’ 조형물의 축소판이 있는데, 어린이 동반 방문객 사이에서 ‘서울대 기 받는’ 포토존으로 통한단다. 산림치유·목공·숲해설 같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경쟁이 치열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백종현([email protected])
2026.06.02. 13:00
한진트래블이 고객의 취향과 요구에 맞춰 여행 요소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 'THE 비스포크팩'을 출시했다. 최근 고객 맞춤형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THE 팩' 시리즈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THE 비스포크팩'은 가족·친구·소모임 등 소규모 여행 수요를 겨냥해 기획됐다. 대규모 단체 관광 중심의 기존 패키지 방식에서 벗어나 소그룹 일정에 맞춘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항공편 등급부터 숙박 시설 종류, 이동 동선, 현지 식사, 가이드 동행 여부 등 여행 요소를 개별 일정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THE 비스포크팩'은 전 상품이 단독 출발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지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 선택 가능한 여행지는 유럽·미국·캐나다·대양주를 비롯해 동남아·일본·중국 등이다. 부산 출발 상품 라인업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한진트래블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THE 팩'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 중심 상품 ‘THE 비즈팩’ ▶저비용항공사(LCC)를 활용하는 ‘THE 로코팩’ ▶예술·역사·크루즈·골프·체험 등 테마 중심 상품 ‘THE 테마팩’ 등으로 구성된다. 한진트래블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소규모 인센티브 고객들이 원하는 형태의 여행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맞춰 ‘THE 팩’ 시리즈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02. 0:21
필리핀의 국적 항공사 필리핀항공이 필리핀 대표 서핑 여행지 시아르가오(Siargao)의 매력을 조명하는 '온타임(On-Time)' 테마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항공사의 정시 운항 경쟁력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자가 목적지에서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정확한 이동 일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영상 콘텐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여행 시장이 유명 대도시 중심에서 숨겨진 청정 휴양지를 찾아 떠나는 테마 여행 위주로 다변화되는 가운데, 환승과 이동 편의성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꼽히고 있다. 시아르가오는 에메랄드빛 해변과 여유로운 섬 분위기를 간직한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세계적인 서핑 명소다. 특히 클라우드 나인(Cloud 9)'은 시아르가오를 상징하는 서핑 포인트로 세계 각국의 서퍼들이 찾는다. 파도가 가장 좋은 순간을 기다렸다가 바다 위를 가르는 경험은 시아르가오 여행의 가장 큰 매력으로 평가받는다. 필리핀항공은 이러한 여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로 '정확한 타이밍'을 강조했다. 시아르가오는 한국에서 필리핀 국내선 환승을 통해 이동하는 목적지인 만큼 국제선과 국내선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항공 일정이 여행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 전역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정시 운항을 바탕으로 세부 등 주요 도시를 경유하는 효율적인 이동 동선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환승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고, 목적지 도착 후 여유롭게 여행 일정을 시작할 수 있다. 이지현 필리핀항공 한국지사장은 "시아르가오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은 완벽한 파도와 자연 속 여유를 만나는 순간에 있으며, 그 시작은 제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정시 운항과 진심 어린 서비스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이 시아르가오의 매력을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6:00
토요타 랜드크루저가 인기 레이싱 게임 속 장면을 LA 도심 한복판에 재현했다. 토요타는 지난 30~31일 이틀간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 애트리움 광장에서 체험형 팝업 이벤트 ‘Lost & Found: The Challenge’를 개최했다. 주말 동안 행사장에는 자동차 팬은 물론 게이머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토요타가 인기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6’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게임 속 대표 콘텐츠인 ‘반 파인드(Barn Find)’ 미션을 실제 공간으로 옮겨왔다. 방문객들은 실제 공간에서 게임에서 처럼 숨겨진 단서를 따라가며 차량을 찾아 나서는 인터랙티브 체험에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일본풍 창고를 연상시키는 구조물이 설치됐다. 방문객들은 창고의 틈새와 창문 등을 통해 단서를 찾고, 퍼즐형 미션을 풀어나가며 포르자 호라이즌 6 커버 아트에 등장하는 토요타 랜드크루저를 찾아 나섰다. 단순 차량 전시가 아니라 게임 속 미스터리를 현실에서 풀어가는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돼 젊은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미션을 완료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한정판 모자를 비롯해 티셔츠, 핀 등 토요타와 포르자가 협업한 다양한 굿즈가 제공됐다. 한 참가자는 “형이 이번 행사를 알려줘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다”며 “좋은 경험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리고 토요타 랜드크루저가 새로운 드림카가 됐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포르자 호라이즌 6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즐기며 트랙 위에서 랜드크루저의 주행감을 간접 체험하는 등 게임과 자동차 브랜드가 결합된 콘텐츠를 경험했다. 이번 팝업은 토요타가 자동차 문화를 게임•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결합해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에게 직접 다가간 체험형 이벤트로 주목받았다. 특히 랜드크루저가 가진 모험과 탐험의 이미지를 게임 속 세계관과 연결하며, 기존 자동차 전시와는 다른 방식의 마케팅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토요타 SUV 라인 북미 브랜딩을 담당하는 칼리파 스프롤은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며 이번 포르자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기고, 그 기억이 70년 넘게 토요타의 오프로드 역사를 대표하는 랜드크루저에 대한 인식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요타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 팬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팝업은 자동차 브랜드가 단순 시승이나 전시를 넘어 디지털 콘텐츠와 현실 공간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한 사례로 남았다. 랜드크루저 토요타 토요타 랜드크루저 게임 엔터테인먼트 평소 게임
2026.06.01. 14:23
리버티그룹 길준형 회장이 한국 출장 중 전남 장흥군과 장흥무산김㈜, K-글로벌푸드가 체결한 장흥 무산김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K푸드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에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은 장흥군이 지역 대표 특산품인 무산김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장흥군과 장흥무산김㈜, K-글로벌푸드는 안정적인 생산 및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10개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과 유통망 확보, 글로벌 소비자 수요에 맞춘 신제품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K-글로벌푸드는 대한민국 우수 식품을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수출·유통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장흥 무산김의 해외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장흥 무산김은 산(酸)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생산 방식으로 유명하다. 청정 해역과 풍부한 일조량, 해풍을 활용한 전통 양식 방식을 통해 생산되며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김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흥 무산김이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글로벌 식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생산부터 유통, 수출까지 적극 지원해 K푸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길준형 회장은 “한국의 우수한 농수산 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유통과 마케팅이 중요하다”며 “장흥 무산김이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리버티그룹 무산김 리버티그룹 길준형 장흥 무산김 장흥군 관계자
2026.06.01. 14:07
관련기사 옆 가게만 줄 서는 이유 있다…SNS 모르면 손님 뺏긴다kdailyinsider
2026.06.01. 13:29
하늘의 세계 천계산잔도길 수직 절벽 벼랑길 앞에 서니 발길이 쉬이 떨어지지 않네. 어디가 산이고 어디가 하늘인가. 구름인가 안개인가 천상계 절경은 보일 듯 말 듯 길은 구름에 싸여 아스라하니 천길 낭떠러지 두려움 없이 가네.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은 두려움 없이 가야 할 인생길이라네. 촬영정보 중국 허난성 천계산 귀진대잔도, 보슬비 내리고 구름에 싸인 산이 신비롭다. 렌즈 24mm, iso 200, f4.5, 1/80초.
2026.05.30. 15:00
[OSEN=최규한 기자]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2026 숲속 꿀잠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숲속 꿀잠대회’는 바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현대인들이 숲에서 힐링하며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대회다. 참가자들이 서울숲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2026.05.30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5.29. 20:44
[OSEN=최규한 기자]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2026 숲속 꿀잠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숲속 꿀잠대회’는 바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현대인들이 숲에서 힐링하며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대회다. 참가자들이 서울숲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2026.05.30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5.29. 20:44
[OSEN=최규한 기자]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2026 숲속 꿀잠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숲속 꿀잠대회’는 바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현대인들이 숲에서 힐링하며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대회다. 참가자들이 서울숲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2026.05.30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5.29. 20:43
[OSEN=최규한 기자]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2026 숲속 꿀잠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숲속 꿀잠대회’는 바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현대인들이 숲에서 힐링하며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대회다. 참가자들이 서울숲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2026.05.30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5.29. 20:43
[OSEN=최규한 기자]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2026 숲속 꿀잠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숲속 꿀잠대회’는 바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현대인들이 숲에서 힐링하며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대회다. 참가자들이 서울숲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2026.05.30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5.29. 20:43
[OSEN=최규한 기자]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2026 숲속 꿀잠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숲속 꿀잠대회’는 바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현대인들이 숲에서 힐링하며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대회다. 참가자들이 서울숲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2026.05.30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5.29. 20:43
[OSEN=최규한 기자]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2026 숲속 꿀잠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숲속 꿀잠대회’는 바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현대인들이 숲에서 힐링하며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대회다. 참가자들이 서울숲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2026.05.30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5.29. 20:42
[OSEN=최규한 기자]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2026 숲속 꿀잠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숲속 꿀잠대회’는 바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현대인들이 숲에서 힐링하며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대회다. 참가자들이 서울숲에서 숙면을 취하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심박수를 측정하고 있다. 2026.05.30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5.29.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