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애드(대표 이상아)가 12월 4일 한·중·미 언론 3사 주최, 메디컬아시아 주관으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에이치앤애드는 국내 병원·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병원특화광고 대행과 해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며, K-의료 서비스의 브랜드 가치와 환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에이치앤애드는 해외 환자들에게 병원정보, 의료진, 치료과정,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국가·언어권별로 최적화된 디지털 마케팅 및 현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도입해 실질적인 내원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상아 에이치앤애드 대표는 "병원과 해외 환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 노력이 이렇게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 의료의 강점을 전 세계에 더 널리 알리고,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K-의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대표는 또한 "단순히 환자를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상담·예약·내원·치료·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동반자형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의료기관과의 장기적인 협력 모델을 통해 K-의료관광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치앤애드는 앞으로도 병원별 특성과 진료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외국인 환자 대상 다국어 안내 및 컨시어지 서비스, 지역 연계형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을 통해 K-의료관광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도 제고에 힘쓸 힘쓸 계획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주)에이치앤애드 이상아 대표이사
2025.12.08. 12:35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관심이 단순 관광을 넘어 유학, 뷰티, 촬영, 문화 체험, 한류 콘텐츠로 확장되는 가운데,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플랫폼 트렌블(trenvl.com)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트렌블은 기존 여행 정보 제공을 넘어, 외국인의 ‘목적’을 중심으로 설계된 한국 경험 플랫폼이다. 여행, 유학, 뷰티, 촬영,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니즈를 가진 외국인에게 한국을 깊고 정확하게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렌블은 여행과 유학, 한류 콘텐츠를 하나로 연결하여 목적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첫째, 한국 로컬 여행이다. 홍대·성수·부산·제주 등 지역별 콘텐츠, 뷰티·촬영·스파·숙소 등 목적별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둘째, 한국 유학 연계이다. 한국어 어학당, 대학 입학, 체류 가이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여기에 속한다. 셋째, K-컬처 확장이다. K-뷰티 체험, 패션 쇼핑, 스튜디오 촬영, 전통·공예 클래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한국 스튜디오 촬영과 뷰티 패키지를 결합한 상품은 베트남·태국·중화권 이용자에게 인기 높은 트렌블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또한 트렌블은 의료관광과 연계된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가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뷰티·문화 체험·촬영·유학 상담까지 연결해 의료관광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트렌블 운영팀은 "한국을 사랑하는 모든 외국인의 첫 번째 플랫폼이 되겠다"며 "여행-유학-컬처-의료관광을 연결하는 종합 코리아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주)유월커뮤니케이션 트렌블 K-투어플랫폼 김평진 대표이사
2025.12.08. 12:29
한국원격의료학회(KTS, 회장 강대희)가 12월 4일 한·중·미 언론 3사 주최, 메디컬아시아 주관으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수상과 함께 강대희 회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이 아시아원격의료학회(ATS) 회장 자격으로 한국의료 세계화 공헌상(개인)을 받았다. KTS는 2021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촉발한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원격의료의 학문적 토대로 구축하고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다. 매년 춘·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원격의료의 최신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해왔고, 정기세미나와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계·학계·산업계·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10월 24일에는 아시아원격의료학회(Asia telemedicine Society) 창립 총회를 가졌다.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의 원격의료 및 디지털헬스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여 원격의료 정책과 지속가능한 의료 시스템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아시아원격의료학회 창립 총회를 기점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원격의료발전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KTS는 원격의료의 개념과 용어를 정립하고, 국내 외 최신동향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원격의료의 범위를 비대면 진료를 넘어 스마트 시니어헬스케어, 군 원격의료, 디지털 신약개발, 분산형 임상시험(DCT) 등 광범위한 분야로 확장 중이다. 원격의료가 기존 의료 체계를 대처하는 것이 아닌 보완하고 강화하는 혁신도구로서,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 관리를 효율화하며, 의료진과 환자 간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철학도 견지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한국원격의료학회(KTS) 강대희 회장 원격·재택진료 이론·정책 연구
2025.12.08. 12:24
슬찬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을 기반으로 ‘슬기로움으로 가득 찬’ 통합암면역치료를 주요 분야로 한다. 특히 여성 암 환자를 위한 통합암면역치료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역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우수하며, 환자가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쾌적한 진료·입원 환경을 갖추었다. 병원의 핵심 분야인 통합암면역치료는 항암 치료 전·중·후 각 단계에 맞춰 항암 효과 증대 및 부작용 감소, 면역 기능 회복, 신체 재활을 동시에 목표로 하는 통합 치료이다. 고주파온열암치료, 고압산소치료, 면역주사제치료, 한방치료, 맞춤형 한약치료뿐만 아니라 맞춤식이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탈모·피부·체중 관리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암 환자의 체력 회복과 삶의 질 향상, 전이·재발률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치료 후 회복 과정까지 고려한 재활면역센터를 운영하며 통증 재활, 림프부종 관리, 체형·근기능 회복, 식이·영양 관리 등 환자 개인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진료 구조는 암 치료뿐 아니라 만성 피로, 면역저하, 수술 후 회복 등 다양한 환자군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슬찬한방병원은 암·면역 중심 진료 외에도 환자의 전체 건강 주기를 아우르기 위해 탈모·다이어트·피부·검진 등 저속노화(Slow-Aging)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면역·재생을 기반으로 한 보조적 서비스로서 암 치료 이력이 없는 일반 환자 또는 해외 환자에게도 활용 가능하다. 치료-재활-회복-건강관리까지 연결된 통합 의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슬찬한방병원은 환자의 ‘새로운 삶으로의 회복’을 돕는 의료기관을 지향한다. 양·한방 협진체계, 표준화된 면역치료 프로토콜, 환자 중심의 케어를 바탕으로 암 치료 및 면역·재활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잡았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슬찬한방병원 문상현 병원장 암면역치료 단계별 통합암면역치료 체계
2025.12.08. 12:18
청담 모즈의원(MODS Clinic)은 첨단재생의료 기반의 항노화 전문 클리닉으로,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피부개선을 넘어 세포재생과 노화의 근본원인을 다루는 프리미엄 메디컬센터이다. 줄기세포와 재생치료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조직·면역 밸런스를 함께 개선하는 통합 항노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즈의원은 특히 안티에이징·리프팅·윤곽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울쎄라, 써마지, 온다리프팅 등 에너지 기반 리프팅 장비와 맞춤 디자인 필러, 콜라겐 재생 스킨부스터를 복합적으로 적용한 디자인 리프팅 프로그램을 통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동안 라인을 완성합니다. 빠른 회복과 자연스러운 변화에 집중한 비침습적 치료를 우선으로 하여, 바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만족도 높은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진료는 정밀한 사전 진단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피부 상태, 노화 단계, 탄력·볼륨·주름·염증 지표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항노화 플랜을 제시한다. 단기적인 외형 변화만이 아닌, 피부 자생력 향상과 노화 속도 지연을 목표로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띄는 변화를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 모즈의원의 치료 철학이다. 모즈의원은 ‘자연스럽게, 그러나 확실하게’ 라는 가치 아래, 과한 교정이 아닌 본연의 매력과 균형을 살리는 시술을 지향한다. 앞으로도 줄기세포 재생의학 및 항노화 치료 분야의 연구를 지속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클리닉으로 나갈 계획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청담 모즈의원 손승용 대표원장 줄기세포 재생의료
2025.12.08. 12:12
퍼스트비뇨기과는 김재영 원장이 미국특허를 획득한 ‘3S 내시경적 음경확대술’을 시행하는 남성확대 전문 의료기관이다. 치골부위를 통해 시술하는 이 시술은 기존 음경확대술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내시경이 들어갈 정도의 아주 작은 절개부위(약 0.5㎝)를 통해 시술이 이루어진다. 환자의 조직에서 추출한 진피, 지방, 줄기세포 및 혈액에서 채취한 성장인자를 이용한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no Scar), 시술시간이 짧은 것은 물론이고 시술후 한번의 내원으로 치료가 끝나고(Simple), 부작용 없는 안전한(Safe) 것이 ‘3S 시술법’이다. 흉터나 부작용이 거의 없고 생착율을 극대화한 시술이라 확대된 음경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물감없이 자연스럽게 원하는 만큼 충분히 확대되기 때문에 수술 만족도가 높다. ‘큰 만족 긴 감동 새로운 인생이 열린다’는 모토로 1997년 설립된 퍼스트비뇨기과는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음경확대술을 비롯한 남성수술 분야에만 집중해 왔다. 모든 수술을 김재영 원장이 직접 집도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책임시술제와 프라이버시 보장 시스템을 운영한다, 김 원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을 통해 각종 성기능 장애와 콤플렉스로 위축된 남성들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퍼스트비뇨기과 김재영 대표원장 남성확대 부문
2025.12.08. 12:06
뉴본정형외과는 2000년부터 근위경골절골술(사지연장술, 일명 휜다리 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전문의 임창무 박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까지 24년간 9500례 이상의 절골술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원장이 단독집도한다. 휘어진 다리를 그대로 방치하면 점점 더 휘는 증상이 심해져 결국은 무릎 안쪽 연골이 닳게 되어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절골술은 환자가 재활이 완벽하게 끝나는 시점까지 병원과 유기적인 소통이 필요하며, 인간의 보행에 관여된 만큼 세밀한 수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환자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수술노하우가 크게 작용한다. 뉴본정형외과는 집도의가 공개된 공간에서 환자와 직접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주치의가 답변하는 방식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통체계는 라포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임창무 박사의 진료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술을 예정하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등급에 관계없이 실제 수술받은 사람들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수술환자가 열린 공간에서 집도의에게 직접 답변을 받는 방식은 병원으로서는 적지않은 리스크를 감내해야 하지만, 그만큼 환자에게 솔직하고 거짓없는 정보만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환자분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얻고 비결이다. 1만례에 가까운 근위경골절골술 임상 사례는 환자들의 각기 다른 증상 및 부작용 발생 등에 대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치가 가능하게 한다. 임 대표원장은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한다는 생각으로 환자분들께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휜다리 변형교정의 대표정형외과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대표원장 휜다리&변형교정
2025.12.08. 12:01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서울 3곳을 비롯한 부산, 인천, 제주 등 주요 시·도에 17개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소화기 정밀검진, 심·뇌혈관 정밀검진, 암 정밀검진 등), 국가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협회는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국가건강검진, 종합건강검진은 물론 개인의 건강상태,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질환별·연령별 등 맞춤형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질병 전 단계인 건강위험군에게는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비만예방, 스트레스 관리, 영양상담 등)을 제공하여 건강상태가 정상군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준다. 암이나 심장병 등의 질병이 발견되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협약을 맺은 전국 500여 의료기관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주관의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등을 통해 검진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건강검진은 이제 단순한 질병 진단을 넘어, 미래의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정밀 의료의 영역으로 진화 중이다. 협회는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판독보조시스템, 24시간 웨어러블 진단기기, 안저기반 심혈관 예측 시스템 등을 도입하며 건강검진의 패러다임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흐름에 발맞춰 가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종합건강진단 김인원 회장 AI 판독보조시스템
2025.12.08. 11:54
메디컬 아시아 2025 행사에는 미국,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인도, 일본 등 15개국에서 온 20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참가했다. 이들은 1부 시상식에서 수상병원들을 분담해 홍보하는 등 K-의료 홍보에 열의를 보였다. 오찬 후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수상병원의 연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최신의료 트렌드를 공유하는 등 메디컬 아시아의 비전 확산에 도움을 주었다. 메디컬아시아 2025 행사에서 활동한 인플루언서는 다음과 같다. 인플루언서 명단 -가나다순- 다빈(일본), 라니아(튀니지), 레이(브라질), 렌(미국), 로추(아르헨티나), 루시아(엘살바도르), 리안(필리핀), 발렌티나(인도네시아), 블라다(러시아), 세라피나(영국), 아리(인도), 아야카(일본), 엘로이즈(프랑스), 채원(브라질), 천리나(러시아), 치차(인도네시아), 쿠아징루(싱가포르), 하루(일본), 황원원(중국), 니코(브라질)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시상식 및 컨퍼런스 메디컬아시아 2025 인플루언서
2025.12.08. 11:36
한국 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는 ‘메디컬아시아 2025 시상식 및 메디컬 컨퍼런스’가 2025년 12월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미국·중국 3개국 주요 언론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메디컬아시아 2025는 한국 의료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K-의료 브랜드화라는 목표를 뚜렷하게 부각시켰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시상식 & 메디컬 컨퍼런스 강대희 아시아원격의료학회장 한규섭 씨젠의료재단 대표원장
2025.12.08. 11:22
정부가 차세대 치명적 팬데믹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국제 보건안보를 높이기 위한 국내외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1,890만 달러(약 278억 원)의 신규 공여를 발표했다. 외교부는 이번 재원을 감염병혁신연합(CEPI)에 대한 연례 분담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CEPI는 메르스, 라싸열, 치쿤구니야, '미지의 감염병(Disease X)'과 같은 신종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100일 이내에 백신 및 대응 도구를 개발공급하는 데 전념하는 국제기구다. 이번 재정 공여 협약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CEPI 본부에서 서민정 주노르웨이 대사와 CEPI 리처드 해쳇 대표 간 서명되었다. 서민정 대사는 CEPI 2.0 전략의 성과를 환영하면서, 한국 정부가 팬데믹 대비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CEPI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예정된 리처드 해쳇 대표의 방한이 매우 시기적절하다고 평가하며, 이번 방한이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재원은 CEPI가 2026년 말까지 추진하는 팬데믹 대비 및 대응 활동을 지원하며, 이후 CEPI는 새로운 전략(CEPI 3.0)을 출범할 예정이다. CEPI 3.0은 향후 발생할 감염병 또는 팬데믹 상황에서 '100일 미션' 이행을 위한 전 세계적 대비 역량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CEPI 리처드 해쳇 대표는 “다음 팬데믹 위협이 어디에서, 언제 발생할지 알 수는 없지만, 반드시 올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며 “한국의 CEPI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이러한 대비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팬데믹에 대한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명확하고 시급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신속한 동원 능력을 갖춘 한국은 ‘팬데믹 종식’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한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를 포함해 한국 정부의 CEPI 누적 기여액은 총 7,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지원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감염병 및 팬데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학술 및 제약 분야 연구를 지원해 왔다. CEPI의 주요 연구개발 파트너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여러 코로나바이러스를 동시에 예방하는 백신을 개발 중이며, 백신 후보는 수개월 내 임상시험 심사 이후 임상 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다. CEPI는 질병관리청과도 협력해 백신 및 생물학적 대응수단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질병청과 국제백신연구소는 CEPI의 ‘중앙실험실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이는 감염병 및 팬데믹 백신의 표준화된 평가를 수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 연구소 네트워크다. 또한 CEPI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슈퍼컴퓨팅 기관과 협력해 한국의 감염병 대응 AI 허브로서의 잠재력에 대해 논의 중이며, 이는 CEPI가 개발 중인 미래 팬데믹 R&D 방식을 혁신할 차세대 AI 플랫폼인 팬데믹 대비 엔진 개발을 뒷받침한다.
2025.12.08. 1:35
지난 1년 동안 성인 10명 중 7명이 체중조절을 시도했지만, 성인의 35% 이상은 여전히 비만으로 조사됐다. 아침식사 실천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만 30세 이상 5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일반담배 흡연은 줄었지만 전자담배 사용 증가로 전체 담배 사용률은 감소하지 않았다.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30% 미만에 머물렀다. 질병관리청은 8일 청주 오스코에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23만1615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만율은 35.4%로 전년보다 1.0%포인트 상승했고,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68.5%로 3.5%포인트 증가했다. 최근 10년간 체중조절 시도율이 16.1% 늘어난 데 비해 비만율은 26.9% 급증했다. 시도별 비만율은 울산이 38.2%로 가장 높고 세종이 29.4%로 가장 낮았다. 최근 일주일 동안 걷기(1회 10분 이상, 하루 30분 이상)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걷기 실천율은 49.2%로 전년보다 0.5%포인트 감소했다.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도 26.0%로 0.6%포인트 줄었다. 아침식사 실천율(주 5일 이상)은 47.3%로 성인 절반을 밑돌았다. 10년간 지속 감소했고, 시도별로는 울산이 43.2%로 가장 낮았으며 부산이 49.2%로 가장 높았다. 영양표시 활용률은 지난해보다 1.1%포인트 증가한 87.1%였다. 흡연의 경우 일반담배 흡연율은 17.9%로 감소했지만 전자담배 사용률은 9.3%로 늘었다. 전체 담배제품 사용률은 22.1%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줄었으나 2019년과 비교하면 0.5%포인트 증가했다. 시도별 담배 사용률은 충북이 24.7%로 가장 높고 세종이 17.3%로 가장 낮았다. 고위험 음주율은 12.0%, 월간 음주율은 57.1%로 각각 0.6%포인트, 1.2%포인트 감소했다. 강원은 고위험 음주율이 15.7%로 가장 높고 세종이 7.0%로 가장 낮았다. 만 30세 이상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21.2%로 5명 중 1명꼴이며 치료율은 93.5%였다. 시도별 치료율은 울산이 90.4%로 가장 낮고 전남이 96.7%로 가장 높았다.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9.6%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했고 치료율은 93.2%로 0.2%포인트 감소했다. 혈압·혈당 인지율은 각각 62.8%, 30.1%로 증가했다. 시도별 혈압 인지율은 인천이 53.6%로 가장 낮고 세종이 76.5%로 가장 높았다.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은 51.5%, 뇌졸중 인지율은 60.7%로 각각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심근경색증 인지율이 세종 41.8%로 가장 낮고 제주 70.2%로 가장 높았다. 우울감 경험률은 5.9%로 소폭 감소했고 스트레스 인지율은 23.9%로 0.2%포인트 늘었다. 우울감 경험률은 서울과 충남이 7.0%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3.4%로 가장 낮았다. 동승 차량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29.5%로 여전히 30%에 못 미쳤다. 시도별로 제주가 22.3%로 가장 낮았고 경기가 35.4%로 가장 높았다. 외출 후 손 씻기 실천율은 92.2%, 비누·손 세정제 사용률은 88.5%로 코로나19 이후 완만한 감소 흐름을 이어갔다. 지역별 건강 격차가 큰 지표는 직장 실내 간접흡연 노출률, 고위험 음주율, 혈당 인지율 순이었다. 반대로 격차가 가장 작은 지표는 고혈압 치료율, 영양표시 활용률, 손 씻기 실천율이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건강 문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노쇠 지표를 새롭게 포함해 조사의 범위와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집과 원시자료는 내년 2월 공개될 예정이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5.12.07. 23:59
대한의사협회가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급여 의료행위를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하려는 정부 정책에 대해 강력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이를 "폭거"라고 규정하며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는 8일 발표한 "도수·체외충격파 치료, 단 하나도 뺏길 수 없다"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두 치료 영역은 고도의 맞춤형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획일적인 급여 기준 적용은 질 낮은 "공장형 진료"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특히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개원가의 현실적인 생존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의료계의 논의 요구를 무시한 채 급여 편입을 강행할 경우 "정부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규모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두 치료 항목을 건강보험으로 지정하는 것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라며, 개원가의 반발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의협은 "정당한 진료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물러서지 않고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도수치료 등 과잉 이용이 우려되는 비급여 의료행위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건강보험 체계에 단계적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관리급여는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특정 의료행위를 예비적 건강보험 항목으로 지정해 요양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5.12.07. 22:43
미국의 백신 접종 정책을 좌우하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오랫동안 유지된 '신생아 B형 간염 예방접종 권고'를 5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좋은 결정"이라고 치하하고, 보건당국에 미국의 전체 백신 접종 계획을 재조정하라고 지시했다. ACIP는 이날 회의에서 신생아의 B형 간염 백신 접종을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오는 1% 미만의 산모가 낳은 신생아'에게만 권고하는 안을 표결로 채택했다. 현재 B형 간염 백신은 신생아의 감염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기 위해 생후 24시간 안에 접종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B형 간염에 걸린 신생아 중 약 95%는 만성 간염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번 권고안에서 ACIP는 산모가 바이러스 음성인 경우 신생아의 B형 간염 백신 접종을 시작할지 여부와 시기를 의료 제공자와 산모가 논의하도록 했으며, 생후 2개월이 지날 때까지는 첫 접종을 하지 않도록 했다. 이로써 신생아를 B형 간염 바이러스에서 보호하기 위해 지난 1991년 도입된 보편적 권고가 34년 만에 폐기된다. ACIP는 또 현재 첫 접종 후 1~2개월째와 6~18개월째에 이뤄지는 추가 접종을 하기 전에 'B형 간염 항체 검사'를 받도록 했다. 추가 접종 시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권고안은 CDC에 최종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 ACIP에는 의료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인사들이 참여하며, CDC 소장은 이러한 ACIP의 권고안을 대부분 채택해왔다.신생아 형간염 신생아 b형간염 예방접종 권고 권고 폐기
2025.12.07. 19:00
2025년 12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메디컬아시아 2025) 시상식에서 플레이트의원 이기호 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기호 원장은 푸드테라피(Food Therapy)를 접목한 독창적인 진료모델을 선보이며, 단순한 치료를 넘어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치유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기존의 약물 중심 진료에서 벗어나, 음식과 의학을 융합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메디컬아시아 2025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이 원장의 활동이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플레이트의원은 강남을 중심으로 해외 환자들에게 맞춤형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K-의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음식은 약이 될 수 있다는 철학을 진료 현장에 실천해온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한국 의료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푸드테라피 연구와 진료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 메디컬아시아 2025 보건복지부장관상 플레이트의원 이기호 원장 푸드테라피 기반 혁신 진료모델 음식은 약
2025.12.05. 21:35
2025년 12월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메디컬아시아 2025) 시상식에서 천안 나은필병원 김종필 병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서의 안정적인 진료체계 구축과 사회공헌 활동, 그리고 수지접합 및 재건수술 분야에서의 의학적 성과가 종합적으로 인정된 결과다. 김종필 병원장은 국내외 학술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정형외과의 위상을 높여왔다.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대한미세수술학회·대한수부외과학회 합동 심포지엄에서 최신 수술 기법 발표, 세계 최고 권위의 손 분야 학회인 미국수부외과학회(ASSH) 연례 학술대회 발표 등은 한국 수부·신경 수술의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한 주요 성과로 꼽힌다. 또한 SICOT(세계정형외과학회), FESSH(유럽수부외과학회) 등 글로벌 학회에서도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국제적 학문 교류에 기여했다. 공공의료 실천 측면에서도 김종필 병원장은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왔다. 지역 축제 의료지원, 수해 지역 복구 봉사, 연탄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는 감염 우려로 타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거부당한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손가락 절단 재건 수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용해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당시 병원은 음압 캐리어를 활용해 감염 전파를 차단하며 수술을 진행했고, 환자의 기능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사례는 환자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에 둔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김종필 병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정형외과 분야의 고도화된 전문치료와 지역 기반 공공의료 실천을 동시에 이어온 점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 도입, 응급수술 시스템 강화,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이 가장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보건복지부장관상 나은필병원 김종필 병원장 천안 나은필병원
2025.12.05. 21:27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케어이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왔다. 그 대표적인 성과가 바로 심플스틱(SimpleStick)의 ‘세컨드더마 골드 K’(Gold PTT)이다. 이번에 메디칼아시아에서 ‘GOLD PTT’로 피부과 여드름 시술 혁신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술력과 임상적 효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골드 PTT는 기존의 여드름치료 방식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신개념 광열치료(Photothermal Therapy) 기반 솔루션이다. 피지선 선택적 흡수와 안정적인 열전달 구조를 통해 염증성 병변을 효과적으로 조절한다. 기존 치료 대비 더 적은 통증, 짧은 다운타임, 빠른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균일한 입자 크기, 안정된 구조, 치료 부위에 최적화된 광흡수 효율을 바탕으로 피부 내부에서 타깃 조직에 정밀한 열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염증 원인을 직접적으로 감소시키는 동시에,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보다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기술적 완성도는 국내 여러 피부과 병·의원에서 진행된 임상을 통해 높은 만족도와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또한 시술 편의성과 환자 만족도를 모두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의료진 입장에서는 시술 안정성·재현성·효율성, 환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자극의 감소와 빠른 일상 복귀라는 이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전반적 개선 요소들은 여드름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케어이즈는 "더욱 우수한 기술과 임상적 성과를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발전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메디컬아시아 2025년/본상 여드름치료 솔루션 여드름치료 방식 피부과 여드름 혁신기술 부문
2025.12.05. 21:18
㈜셀바이셀은 피부과·성형외과 전용 메디컬코스메틱 전문기업으로, 자연 유래 성분과 첨단 피부과학을 결합해 병원 시술 직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한다. ‘자연에 의한, 피부에 의한 세포과학’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클렌저·토너·세럼·크림·BB 등 기초 8단계 라인업을 구축, 보습과 피부 회복에 중점을 둔 제품을 중점 개발한다. 자체 공장과 연구소를 보유해 OEM을 넘어 원료 개발·제조까지 직접 수행, 펩타이드·엑소좀 등 차세대 성분을 적용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셀바이셀은 ISO22716, FDA, CE, 중국·일본·러시아 인증 등 60여 종의 국제인증을 취득하고, 현재 32개국 이상에 수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인센티브 세럼’, ‘앰플 타입 BB크림’, ‘베리어 C 리쥬버네이션 크림’, ‘아줄렌 토너’ 등이 있다. VIP 성형외과와 협업한 VIPTOX 라인도 출시했다. 이 회사는 ‘정직하고 바르게, 끊임없는 열정으로’이라는 브랜드 정신 아래, 병원 화장품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K-뷰티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 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주)셀바이셀 메디컬 코스메틱 이종규 대표이사 피부과·성형외과 전용 메디컬코스메틱 전문기업
2025.12.05. 21:13
인공지능(AI) 기반 생체·안전 감지 기술 기업 ㈜아이비다(대표 강현숙) 가 12월 4일 한·중·미 언론 3사 주최, 메디컬아시아 주관으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AI융합 시니어케어·산업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비다는 시니어 케어와 산업안전을 동시에 아우르는 AI기술 혁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령층의 생체 리듬을 자동 학습하는 ‘Adaptive Baseline AI’ 모델은 환자의 정상 범위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AI가 자율 판단하여 의료 ·요양 환경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 및 처리에 효율적이다. 또한 개발 중인 ‘Fusion Vitality AI 엔진’은 향후 의료시장의 글로벌 안전기술 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된다. 아이비다가 개발한 ‘Adaptive Baseline AI’ 모델은 시니어의 건강 특성을 고려해 환자가 이상징후를 보일 때(심정지 전 단계의 호흡 이상, 야간 무호흡, 낙상 전 조짐, 활동 급감 등) 위험 상황을 조기에 포착하며, 현장에서 반복되는 보고·기록 업무의 부담을 70%이상 경감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2019년부터 산업용 레이다 원천기술의 기업을 창업하여 헬스케어·스마트홈·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한 이력을 보유한 강현숙 대표가 2025년 재창업한 기업이다. 기존의 레이다 기술과 열화상·RGB 센서를 결합한 ‘Fusion Vitality AI’ 엔진을 개발 중인데, 시니어의 심박·호흡·수면 패턴·낙상·자리이탈 등 생체·안전 신호를 비접촉 방식으로 정밀 감지하는 기술이다. 이는 비접촉 레이다의 약점인 오경보 문제를 개선하여 사람의 눈으로 놓칠 수 있는 미세한 징후까지 감지할 수 있다. 아이비다는 또한 중대재해용 안전감지 시스템 기술을 발전소·신재생에너지·건설·스마트 인프라 환경에 적용한 ‘안전AI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위험 예측 안전 플랫폼은 ‘산업의 특화된 환경에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주)아이비다 AI융합 시니어케어·산업안전 강현숙 대표이사
2025.12.05. 21:05
병원 경영 솔루션 기업 ㈜인사랑컨설팅 (대표 서은경)이 12월 4일 한·중·미 언론 3사 주최, 메디컬아시아 주관,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K-헬스케어 글로벌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21년 ‘의료관광 컨설팅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2023년·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4회 연속 K-헬스케어 글로벌 솔루션 부문을 수상하며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헬스케어 산업은 최근 K-팝, K-뷰티에 이어 K-의료가 새로운 한류 산업으로 떠올라 의료·문화·기술 융합 트렌드가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서 대표는 "세계적으로 문화가 교류되듯 헬스케어 산업 역시 한 국가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국경을 넘는 경쟁 시대로 진입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의료 솔루션을 통해 K-헬스케어의 가치를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랑컨설팅은 20년 이상의 의료경영·인사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운영 전 단계에 맞춘 시스템을 설계하는 메디컬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병원별 맞춤 경영 솔루션 제공뿐 아니라 병원 인사관리 채용시스템, 병원컨설팅 진단시스템, 고객관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 비대면 서비스 모니터링 진단시스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 비대면 서비스 모니터링 진단시스템의 기술특허를 출원해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품질을 고도화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인사랑컨설팅 측은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과제인 ‘의료 경쟁력·환자 경험·조직 문화·브랜드 가치’를 통합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관계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023324532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1204220431042메디컬아시아 2025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본상 (주)인사랑컨설팅 K-헬스케어 글로벌 솔루션 서은경 대표이사
2025.12.05.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