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은 4일 정오 애난데일 한인타운 소재 중식당 ‘장원반점’에서 202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인철 회장을 비롯해 김덕만 감사, 이길현 주미대사관 보훈관, 짐 피셔 전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 사무총장, 그리고 한국전쟁 참전용사 루디 미킨스 씨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인철 회장은 “한미동맹 강화와 지역 안보의 중심축으로서의 재향군인회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동포사회는 물론이고 한미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는 올해 ▲지역 안보의식 고취 활동 강화 ▲회원 복지 증진 ▲보훈.안보 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중점 과제로 설정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는 2026년 정기총회를 오는 21일 서울장로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에 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신년 인사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2026.02.05. 13:59
버지니아 게인스빌 거주 데이빗 길(David Gil, 한국명 길재용) 학생이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 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2026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주니어 15-17세 남자 팀 품새’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니라, 지난 1년 동안 USA 태권도가 지정한 메이저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만 참가 자격을 받을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선발전에 초청받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고 경쟁이 치열하다. 데이빗 길 선수는 이번 선발전에서 공인 품새(Poomsae) 개인(Individual), 페어(Pair), 팀(Team), 겨루기(Olympic Sparring) 등 4개 종목 모두에서 참가 자격을 획득했으며, 전 종목에 걸쳐 출전했다. 이 중 ‘주니어 남자 팀 품새’ 종목에서는 뉴욕과 뉴저지 선수와 팀을 이뤄 금메달을 차지했고, 주니어 페어 품새 종목에서는 뉴욕 선수와 호흡을 맞춰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해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로 데이빗 길 선수는 2026년 미국 주니어 태권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으며, 올해 두 차례 주요 국제대회에 미국 대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오는 5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열리는 ‘팬암 선수권대회’와 9월 한국 춘천에서 열리는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길 선수는 버지니아 헤이마켓의 배틀필드 고등학교 10학년에 재학 중이며, 유에스타이거스 태권도장(관장 김민성, 코치 김창영)과 뉴저지의 ATMA 품새 팀에서 수련하고 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버지니아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전 주니어 태권도 버지니아 한인
2026.02.05. 13:54
애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 주지사가 오거스타 카운티의 주립 교도소 매각 절차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연방 이민단속 강화 기조와 맞물린 정치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불법 이민단속, 추방 강화정책에 필요한 구금 인프라 확충과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화-민주 진영의 시각차가 뚜렷하다. 비영리 언론 버지니아 머큐리에 따르면, 영킨 주지사는 퇴임 직전 주 조달청에 지시해 해당 시설의 매수자로 민간 교도소 운영업체인 모키에셋그룹 LLC를 선정하도록 했다. 하지만 새로 취임한 스팬버거 주지사가 전임 주지사의 이같은 지시를 원천 무효화하고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수의계약 대상자인 모키에셋그룹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용역을 얻어 이민자 구치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 출신 주지사가 금지시킨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역 차원에서는 교도소가 연방 이민구금시설로 쓰이는것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권단체 미국자유시민연맹(ACLU)이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ICE는 버지니아 오거스타 교도소를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의 교도소를 매입해 신규 구금시설 후보지들을 검토해 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2일 백악관이 공개한 사이그널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3%는 불법입국이 법 위반이라고 답했으며, 61%는 불법 체류자를 본국으로 추방하는 데 찬성했고, 58%는 ICE 예산 삭감시도애 반대했으며, 54%는 ICE의 연방 이민법 집행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1월14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 CBS-유거브 공동여론조사에서는 61%가 ICE의 이민단속 방식이 지나치게 강경하다고 답했으며, 49%는 ICE가 이민법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단속 정책에 호의적인 시각에서는 불법체류 문제의 제도적 처리 능력을 높이는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반대 측은 구금 확대가 인권 침해와 지역 갈등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오거스타 교도소는 1986년 개소해 최대 1,222명 수용 규모로 운영돼 오다가, 2024년 7월 1일 영구 폐쇄된 후 지금까지 방치돼 왔다. 김윤미 기자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이민구치소 교도소 주립 교도소 민간 교도소 버지니아 주지사
2026.02.05. 13:48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남가주 지부가 주최한 제33회 남가주 지역 콘퍼런스가 지난달 31일 캘스테이트 풀러턴(CSUF)에서 열렸다. KSEA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120명 이상의 한인 과학기술자와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남가주 지역 한인 STEM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콘퍼런스에는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사들이 참여해 연구 동향과 현장 경험을 공유했으며, 세대 간 지식 교류와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KSEA 측은 “남가주 지역 한인 STEM 커뮤니티의 저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과학기술의 현재를 넘어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과 협력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KSEA 남가주 지부는 향후에도 차세대 인재 발굴과 연구 협력 확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윤서 기자과학기술자 게시판 한인 과학기술자들 지역사회 기여 남가주 지역
2026.02.04. 19:53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회장 하기환·공동위원장 김봉현·박성수)가 지난 4일 오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후원 모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왼쪽부터) 린다 차우(데니 차우 부인), 제이 김 정치력신장위 운영위원, 하기환 정치력신장위 회장, 정유진 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센터(이하 시니어센터) 부회장, 이현옥 시니어센터 회장, 제프리 프랑 LA카운티 재산세 산정국장, 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 김봉현 정치력신장위 운영위원장, LAPD 데니 차우, 김경현 정치력신장위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 제공]사설 게시판 선거 후원 게시판 완료 정치력신장위 운영위원
2026.02.04. 19:51
국가유공자 공법단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미 남가주 지회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에서 2026년 신임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아로마 빌딩 5층 홀 뱅큇룸(3680 Wilshire Blvd #501, Los Angeles)에서 열린다. 이 단체는 월남전에 참전한 군인과 종군기자, 군속, 군무원들의 모임이다. 참전자회는 전국적으로 월남전에 참전한 한인을 약 3000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남가주 지역에는 약 50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최원용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한다. 행사에는 각 한인 단체장들도 참석해, 목숨을 걸고 월남의 자유와 조국의 번영을 위해 전선에 나섰던 참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사무총장 이건영(951-966-7627), 공동준비위원장 양근수(213-800-4500)에게 하면 된다. 송윤서 기자게시판 월남전 월남전 참전 참전자회 모임회장 국가유공자 공법단체
2026.02.04. 19:48
한국전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전장의 유산(감독 김채영, 제작 컬츠인큐티에프)’ 무료 상영회가 오는 11일(수) 오후 3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열린다. 상영회는 김삼도 실비치 평강교회 담임목사, 김회창 공화당필승한인팀 총회장 등이 주관한다. 영화 상영 후엔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6·25전쟁 발발 75주년이었던 지난해 5월 한국에서 개봉한 전장의 유산은 한국전쟁 속 주요 전투와 희생의 현장을 다양한 복원 영상을 통해 재현했다. 제작진은 국방부와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미공개 흑백 영상을 4K 화질로 복원하고, 생존 참전용사 17명의 육성을 수록했다. 러닝타임은 110분이다. ▶문의:(213)268-9367상영회 다큐 유산 상영회 다큐멘터리 영화 다큐 영화
2026.02.04. 19:00
한인 달리기 모임 해피러너스(회장 켄 김) 회원 90여 명이 지난 1일 헌팅턴비치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회원 30여 명은 이 대회에 봉사자로 참여했다. 해피러너스는 상시 회원을 모집한다. 문의는 전화(714-213-9364)로 하면 된다. 헌팅턴비치 마라톤 참가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해피러너스 제공]헌팅턴비치 마라톤 헌팅턴비치 마라톤
2026.02.04. 19:00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산하 시니어 대학이 오는 10일(화) 봄학기를 시작한다. 봄학기는 이날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부에나파크의 효사랑 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B 113)에서 16주 동안 진행된다. 개설 과목은 ▶성경 파노라마 ▶음악 ▶난타 ▶라인 댄스 ▶캘리그래프 ▶에어로폰 ▶에어로폰 ▶자서전 쓰기 ▶중창 ▶합창 ▶하모니카 등이며,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운영된다. 수강생은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멕시코 선교, 양로병원과 커뮤니티 봉사 사역을 통해 삶 속에서 실천하게 된다. 지난 가을학기 수강생들은 멕시코 엔세나다의 양로원과 여성 갱생원, 초등학교를 방문해 복음을 전하는 2박 3일 선교 사역 기회를 가졌다. 김영찬 대표는 “노년기에 지속적인 학습은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또래 공동체 안에서 배우고 교제하는 과정은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여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니어 대학 학장인 조성우 목사는 “노년은 인생이 쇠퇴하는 시기가 아니라, 삶의 의미와 가치를 완성해 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시니어 대학을 통해 성경적 가치에 기반한 정체성을 찾고, 후손들에게 가장 귀한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사랑 시니어 대학 강좌 동영상은 유튜브(youtube.com/@HyosarangMission)에서 시청할 수 있다. 효사랑 선교회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hyosarangus.com)를 참고하면 된다. 봄학기 등록금은 점심을 포함, 월 100달러다. 문의는 전화(714-670-8004, 562-833-5520)로 하면 된다.자서전 음악 자서전 쓰기 효사랑 선교회 강좌 동영상
2026.02.04. 19:00
오렌지카운티 주민이 부담하는 쓰레기 수거료가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보이스 오브 OC는 OC 수퍼바이저위원회가 지난달 27일 각 도시가 주민이 배출한 쓰레기를 매립지에 반입할 때 적용되는 새로운 요금 인상안을 승인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인상 계획에 따르면 쓰레기 매립 비용은 2030년까지 약 두 배 가까이 오른다. 이에 따라 주민의 쓰레기 수거비 부담의 동반 증가가 불가피하다. 인상 폭과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보이스 오브 OC는 이번 요금 인상안이 지난해 처음 제안된 급격한 인상 폭에 대해 여러 도시 당국자들이 우려를 제기한 이후, 1년 넘게 카운티와 각 도시 관계자들이 비공개로 논의해 온 사안이라고 전했다. 현재 카운티의 쓰레기 처리 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도시들은 폐기물 1톤당 약 44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이 비용은 오는 6월 말부터 톤당 67달러로 오르며, 이후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돼 최종적으로는 톤당 81달러에 도달하게 된다. 2030년 이후의 인상 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소비자 물가와 폐기물산업지수에 연동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량이나 트럭이 매립지로 쓰레기를 반입할 때 부과되는 요금도 인상된다. 승용차나 가구, 매트리스와 같은 대형 폐기물의 반입 비용은 기존 5달러에서 15달러로 세 배 오른다. 카운티 직원들에 따르면 이번 인상안은 OC 시 매니저협회의 동의를 거쳐 마련된 것이다. 시 매니저협회는 매립 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안과 톤당 73달러로 즉각 올리는 방안을 모두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측은 이번 요금 인상이 쓰레기 처리 비용 상승을 감당하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카운티 직원 보고서에 따르면 제안된 요금은 OC 폐기물·재활용국(OCWR)의 운영, 유지관리, 기반시설 비용과 각종 규제 및 입법 의무 이행에 필요한 비용을 반영한 것이다. 또 매년 자동 인상되는 시스템을 통해 폐기물 처리 인프라 운영 비용의 물가 상승분을 수입이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카운티 매립지의 수용 능력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 브레아 올린다 매립지가 폐쇄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카운티는 남아 있는 두 곳의 매립지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상황은 이미 많은 도시가 예산 균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 각 도시는 계속 증가하는 비용과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세수 구조를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쓰레기 수거료 쓰레기 수거료 쓰레기 매립 쓰레기 수거비
2026.02.04. 19:00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 이하 센터)가 생후 6~60개월 영, 유아 대상 무료 발달 선별 검사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검사의 목적은 영, 유아의 신체, 언어, 정서, 사회성 등 다양한 영역 발달 상황을 확인, 발달 지연 또는 이상 징후를 조기에 찾아내고 필요한 경우 추가 평가와 조기 개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다. 로사 장 소장은 “자녀의 발달 문제에 관해 막연히 걱정하지 말고 간단한 선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한다. 특히 첫 아이인 경우, 부모가 발달 이상 관련 징후를 놓치기 쉬운데, 발달 관련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라기쿠 재단 후원으로 마련된 검사는 온라인에서 간단히 받을 수 있다. 센터 측은 검사를 마친 100명에게 10달러 상당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문의는 전화(562-926-204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유아 무료 발달 선별 선별 검사 유아 무료
2026.02.04. 19:00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은 4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한인 10대 상공인들에게 감사장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오동 회장은 이날 상의 사무실에서 “청년들이 좋은 일을 하는 데 돕고 싶다”며 집행부 임원들이 마련한 1200달러를 ‘캔들 포 윌리엄’(Candles for William)의 18세 창업자들에게 기부했다. 캔들 포 윌리엄은 2024년 채터후치고교를 재학 중이던 윈스턴 라, 데이빗 윤 김 학생의 손에 의해 탄생했다. 윈스턴 군의 남동생은 ‘윌리엄스 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 때문에 소외되곤 했다. 이들은 양초를 통해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는 신념을 갖고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하며 비즈니스를 키워왔다. 윈스턴과 데이빗 군은 지역 교회는 물론 작년 8월 비영리단체 ‘스페셜 니즈 레스핏’과 협력을 시작해 더 많은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방송 WSB-TV의 소개로 인지도를 높였다. 윈스턴 군은 “내 동생은 병명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며 캔들을 인식 개선의 매개체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집에서 양초를 만들어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재료비를 뺀 대부분의 수익금을 비영리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데이빗 군은 캔들 포 윌리엄은 지금까지 2만 달러 수익을 냈다며 “윤리적으로 조달된 소이왁스, 비건 향료 등을 쓰며 원료와 제작 과정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창업자 외에도 같은 고등학교 후배들과 협력하는 비영리단체 관계자들도 캔들 제작을 돕고 있다. 때문에 두 청년이 대학에 진학해도 후배들이 넘겨받아 사업과 기부를 이어갈 수 있다. 윈스턴 군은 “상의에서 주신 금액도 기부할 예정”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윈스턴 군은 조지아텍에, 데이빗 군은 밴더빌트대에 진학할 예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candlesforwilliam.com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창업자 창업자들 장애 애틀랜타 한인 인식 개선
2026.02.04. 14:51
콜로라도의 지난 5년간 주택보험료 상승률이 50개주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돼 보험 시장 변동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발표된 금융정보 웹사이트 ‘렌딩트리(LendingTree)’의 2026 주택보험 안정성 보고서(2026 Home Insurance Stability Report)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주택보험료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기준으로 100.8%나 급등, 미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렌딩트리는 전국 50개주의 주택보험 시장을 보험료 변화율, 손해비율(loss ratio), 가구 소득 대비 보험비 부담, 보험 미가입 비율, 상위 5대 보험사 시장점유율 등 5가지 지표로 평가했다. 그 결과 콜로라도는 누적 보험료 증가율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속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두드러졌다. 보험료가 2배 수준까지 급등한 것은 자연재해 위험, 건설비용 상승, 손해율 증가 압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렌딩트리는 콜로라도가 특히 보험료 변동성에서 전국 상위 그룹에 자리했지만, 다른 안정성 지표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중 보험료 변화율과 손해비율이 주택보험 시장 안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부연했다. 콜로라도 다음으로 5년간 주택보험료 상승률이 높은 주는 아이오와(96%)였으며 3위는 미네소타(88.2%), 4위는 유타(77.2%), 5위는 네브라스카(72.2%)였다. 6~10위는 애리조나(71%), 일리노이(68%), 사우스 다코타(62.8%), 오리건·몬태나(56.5%-공동 9위)의 순이었다. 반면, 지난 5년간 주택보험료 상승률이 제일 낮은 주는 웨스트 버지니아(19.2%)였고 이어 버몬트(19.6%), 메인(20%), 알래스카(24.9%), 뉴욕(25.5%)의 순으로 낮았다. 콜로라도는 대형 산불, 우박 및 폭풍 등 자연재해 위험이 높아 손해비율과 보험료 상승 압력이 상대적으로 큰 주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은혜 기자콜로라도 커뮤니티 주택보험료 상승률 주택보험 시장 결과 콜로라도
2026.02.04. 11:14
덴버 국제공항(Denver International Airport/DIA)이 국내선 직항 목적지수 200곳을 돌파하며 미국 내 공항 가운데 최다 기록을 세웠다. 공항 당국은 오는 2030년까지 직항 목적지가 250곳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DIA의 국내 직항 목적지는 이달 최대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이 신규 노선 3개를 추가하면서 197곳에서 200곳으로 늘었다. DIA 관계자는 국내선 직항 기준으로 시카고 오헤어, 달라스-포트워스 공항을 앞섰다고 밝혔다. 국내선이 주력이지만, DIA는 현재 19개국 34개 국제선 직항도 운영해 총 234개 목적지를 보유하고 있다. 공항 당국은 유럽의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노선 추가를 포함해 아시아와 남미 노선 확대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필 워싱턴(Phil Washington) DIA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뷰에서 “5년안에 250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DIA는 C 콩코스(Concourse C) 확장 사업과 관련해 덴버 시의회로부터 1차 승인(그린라이트)을 받았으며, 최대 61개 게이트를 추가해 전체 수용 능력을 늘리는 또 다른 확장안에 대해서도 초여름까지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최근 몇 년간 DIA가 처리하는 전체 여객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확장을 미룰 이유는 없다고 워싱턴 CEO는 강조했다. 공항 흑은 “건설 비용이 앞으로 더 저렴해질 가능성은 없다. 그래서 확장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예비 집계 기준으로 2025년 DIA의 이용객수는 8,240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소폭 경신했다. 이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전체의 약 6%로, 전년대비 5.4% 증가했다. 공항 당국에 따르면 DIA의 전체 여객수는 2019년 대비 19.3% 늘었고, 같은 기간 국제선 이용객은 46% 이상 증가했다. 1995년 개항 당시 최대 수용 능력 5천만명을 기준으로 설계된 DIA는 현재 미국내 이용객 기준 4위, 세계 9위 규모다. 북부 터미널 확장안(North Terminal Expansion)이 승인될 경우, 총 50개 게이트를 수용하는 신규 콩코스 2곳이 추가돼 DIA의 전체 게이트 수는 234개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초기 6개 게이트는 국제선 전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은혜 기자덴버공항 국내선 국내선 직항 국제선 직항도 직항 목적지
2026.02.04. 11:07
민주평통 덴버협의회(회장 정기수)는 지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고(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의 분향소를 협의회 사무실에 마련해 운영했다. 특히 덴버협의회 자문위원들은 31일 분향소를 찾아 합동으로 조의를 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정기수 덴버협의회장은 “한 평생 조국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고귀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서 조국의 평화에 기여하고자 했던 고인의 숭고한 의지를 잊지 않고 본받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 사무실은 오로라 가동빌딩 1층(11000 E. Yale Ave., Suite 143, Aurora, CO 80014 이다. 또 덴버협의회는 오는 2월7일 토요일 오후 4시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올 한 해의 활동 방향 및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은혜 기자덴버협의회 수석부의장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해찬 수석부의장
2026.02.04. 11:04
뉴욕한인회 갈라 행사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한인사회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여러 단체와 기관, 기업, 개인들이 이번 뉴욕한인의 밤 행사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며 “1월 31일 기준 5만 달러 이상의 후원금이 약정됐으며, 행사 당일까지 더 많은 후원금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뉴욕한인회는 제2차 준비모임을 갖고 오는 27일 퀸즈 아스토리아에 위치한 ‘마퀴 아스토리아(옛 아스토리아 매너)’에서 개최되는 제66주년 뉴욕한인의 밤 행사를 750여명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이번 행사를 한인 1세대와 2세 등 차세대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꾸미는 동시에, 재향군인단체 100여명, 청소년합창단원과 학부모, 출연진 100여명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한인장애인단체 및 소외계층을 무료 초청할 예정이라며 “모든 한인단체에 참여 요청 공문 및 초청장을 발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영렬 공동준비위원장은 “한국 농협이 이번 행사를 위해 3000달러 상당의 한국 식품을 후원했다”며 “뉴욕 히스패닉 지도자 10여명을 포함해 각 소수계 커뮤니티 리더들을 이번 행사에 초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뉴욕한인회 행사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행사 후원 행사 당일
2026.02.03. 20:47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GCF-SD)의 임재정 회장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임 회장은 지난 1월 29일 동부 카운티 하무 지역에 위치한 스틸캐년 골프클럽 랜치 코스의 4번홀(파3/98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며 홀인원을 낚았다. 생애 첫 홀인원인데 특히 오는 3월 16일 열리는 'GCF-SD 자선골프대회' 준비를 위한 사전 답사 겸 라운딩 중에 나와 의미를 더했다. 이날 라운딩에는 한유미 골프대회장 송신애 진행위원장 조앤 김 진행위원이 함께 했다.임재정 홀인원 임재정 회장 한유미 대회장 진행위원장 조앤
2026.02.03. 20:31
가든그로브 시가 오는 7일(토) 오전 7~10시 사이 웨스트 가든그로브 청소년 야구 개막 퍼레이드가 열리는 일부 도로 교통 통제에 나선다. 통제 대상 도로는 램슨 애비뉴의 밸리뷰 스트리트~램프라이터 스트리트 구간, 스프링데일 스트리트의 스탠퍼드 애비뉴~벨그레이브 애비뉴 구간과 세룰레안 애비뉴, 토파즈 스트리트, 트리네트 스트리트, 아메시스트 스트리트, 피켓 애비뉴, 테일러 서클, 파퓰러 스트리트 등이다. ▶문의: (714)741-5704가든그로브 통제 가든그로브 일부 스프링데일 스트리트 램프라이터 스트리트
2026.02.03. 19:00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내일(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6시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구 연 소득 9만5000달러 이하 납세자는 예약(714-773-5365) 후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한인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굿핸즈재단은 가능한 경우, 방문 당일 현장에서 세금보고를 마칠 예정이다. 제임스 조 대표는 “한인 자원봉사자들은 국세청(IRS)이 요구하는 교육과 시험 과정을 이수했으며, 한인 은행 직원들도 현장에서 납세자들의 서류 작성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참해야 할 서류는 ▶2024년도 세금보고서 사본 ▶신분증 ▶소셜 시큐리티 카드 원본과 사본 ▶W-2 등 2025년도 세금보고에 필요한 서류 ▶건강보험 관련 서류(1095-A 또는 B) 등이다.굿핸즈재단 세금보고 무료 세금보고 굿핸즈재단 무료 서류 작성
2026.02.03. 19:00
터스틴의 글로벌 비전 교회 산하 글로벌 비전 커뮤니티가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 또는 적정가의 한방 침술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 사역의 일환인 이 서비스는 글로벌 비전 교회(1442 Irvine Blvd, #108)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격주 일요일 오전 11시 예배 후에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비전 커뮤니티 측은 산하 클리닉의 한의사들이 ▶통증 완화 ▶신체 균형 회복 ▶스트레스 완화 ▶전반적인 건강 회복을 목표로 주민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글로벌 비전 교회 제임스 구 목사는 “한 번의 침술이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다. 단순한 치료를 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인데 특히 노약자, 저소득층, 만성 통증을 겪는 주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949)667-0264적정가 무료 무료 적정가 한방 침술과 침술 치료
2026.02.0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