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은숙.영문명Gloria Lee)가 지역사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의료 지원이 필요한 어린 환우들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30일 자선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A 슈라이너 아동병원(Shriners Hospitals for Children)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기금 마련 행사로 진행된다. 제34대 회장인 이은숙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린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는 오래전부터 의료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 다양한 인도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국의 화상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인술' 사업은 향우회의 대표적인 봉사 활동으로 꼽힌다. 이 사업은 1997년 당시 향우회 회장단과 임원들이 치료를 받기 어려운 한국의 화상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화상을 입은 어린이들은 외형적인 상처뿐 아니라 대인기피 등 심리적 어려움까지 겪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의료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남가주 충청향우회는 미국 의료진과 협력해 1997년부터 2013년까지 약 16년 동안 충남.대전.충북 등 충청권의 화상 어린이들을 미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인도적 활동을 펼쳐왔다. 이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과 임원들이 시작한 '사랑의 인술' 사업은 충청향우회의 자랑스러운 전통이자 봉사의 정신"이라며 "이번 자선 골프대회 역시 그 뜻을 이어 의료 지원이 필요한 어린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스기사** 자선 골프 토너먼트 안내 슈라이너 아동병원 환아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가 3월 30일 위티어 Candlewood Country Club에서 열린다. 접수 오전 9시30분, 티오프 오전 11시. 참가비 180달러. 홀인원 상금 2만 달러와 한국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문의: (213) 703-5216, (253)266-3166 골프 토너먼트 자선 토너먼트 남가주 충청향우회 자선 대회
2026.03.15. 7:01
“당선되면 모든 이에게 공정한 법관이 되겠다.” 오는 6월 2일 열릴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13호 법정 판사 선거 예비선거에 출마한 앤 조 OC 검사가 지난 9일 가든그로브의 본지 OC 사무실을 방문, 한인 유권자의 지지를 부탁했다. 조 후보에게 예선은 곧 결선이다. 상대 후보가 OC 검찰국 동료인 로버트 메스트먼 외에 없기 때문에 예선에서 과반 득표율을 올리는 후보가 11월 결선을 치르지 않고 당선될 것이 사실상 확실하기 때문이다. 조 후보는 당선되면 OC 검찰에서 18년 동안 근무하며 축적한 재판 경험과 법률 지식을 발휘해 원고와 피고 측 입장을 모두 살펴본 뒤, 판결을 내리는 판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법정에서 판사가 내리는 판결은 재판 당사자의 일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내가 공정한 사법 시스템을 강조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청소년기에 가족에게서 학대당한 경험이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검사에게 피해자 진술을 하고 판사가 판결을 내린 뒤엔 위탁 부모와 지냈다. “당시 관계자들이 모두 열정을 갖고 날 도와줬다. 그때의 경험이 날 검사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이젠 판사가 돼 주민을 돕고 싶다.” 조 후보는 그간 OC 법원이 많은 발전을 했지만, 여성과 소수계 대표성 강화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수계 이민자 커뮤니티엔 사법 시스템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이가 꽤 있다. 법원엔 다양성이 필요하다.” 판사 선거에선 OC 유권자 모두 투표할 수 있다. 중간선거 예선 투표율이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한인이 몰표를 주면 당선을 노릴 수 있다. 조 후보가 당선되면 임명이 아닌 선출을 통해 OC 법원에 입성하는 첫 한인이 된다. 그는 자신의 존재를 유권자에게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석하면서 네트워킹을 하고 SNS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지난 8일 LA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자신의 첫 마라톤 도전이었다는 조 후보는 “힘들면 걷고 어느 정도 회복되면 뛰면서 완주했다. 처음 도전하는 선거와 마라톤이 매우 비슷한 것 같다. 어려운 도전이지만 에너지를 모두 쏟으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OC에서 자란 조 후보는 파운틴밸리 고교, UC버클리를 거쳐 UC로스쿨 샌프란시스코(옛 헤이스팅스 로스쿨)을 나왔다. 2007년 5월부터 OC검찰에 재직 중이다. 대형 로펌 캐튼 머친 로즈먼에 근무하는 라이언 파와즈와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조 후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웹사이트(annchoforjudg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사설. 앤 조 OC 법원 판사 후보가 선거 캠페인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법관 공정 상대 후보 판사 선거 중간선거 예선
2026.03.15. 7:00
한미가정상담소 채프먼대 채프먼대 명상
2026.03.15. 7:00
비영리단체 미션 레미션과 블러드캔서유나이티드, 라이프스트림 혈액은행 등이 혈액암 연구 기금 마련을 돕는 헌혈 행사를 연다. 헌혈 1건마다 20달러를 연구 기관에 지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 21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 터스틴의 앨더스게이트 연합감리교회(1201 Irvine Blvd)에서 진행된다. 헌혈은 17세 이상만 할 수 있다. 주최 측은 19일까지 사전 등록과 예약을 마칠 것을 권장했다. 문의는 전화(949-606-4516)로 하면 된다. 혈액암 연구 혈액암 연구 헌혈 행사 연구 기관
2026.03.15. 1:46
오는 6월과 7월, 월드컵 기간 애틀랜타의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FIFA(국제축구연맹) 무료 팬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은 다운타운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 인근에서 6월 12일~7월 15일 16일간 열리며, 입장은 무료다. 단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등록은 26일부터 시작된다. 페스티벌에는 대형 스크린 경기 중계, 라이브 음악 공연, 가족 놀이 공간, 축구 체험 경기, 조지아 토속 음식과 수공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경기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경기장 다음으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을 위한 사전 등록은 먼저 애틀랜타 월드컵 공식 사이트(https://atlantafwc26.com)에 접속한 뒤 메뉴에서 Fan Fest / Fan Festival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등록 페이지에는 이름, 이메일, 우편번호, 방문 예정일 등을 입력해야 한다. 애틀랜타 시 당국은 지난 12일 월드컵 개막을 약 95일 앞두고 준비가 완료됐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애틀랜타 월드컵 개최 위원회는 이날 브리핑에서 “애틀랜타는 세계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지민 기자센테니얼 페스티벌 센테니얼 공원 애틀랜타 월드컵 월드컵 기간
2026.03.13. 14:54
오는 9월 5살이 되는 자녀가 있다면 귀넷 카운티 교육청(GCPS)이 운영하는 유치원 등록을 지금 신청할 수 있다. GCPS에 따르면 9월 1일부로 5살이 되는 자녀라면 가을학기 유치원 입학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집 주소를 확인해 어떤 유치원을 배정받는지 확인할 수 있다. 교육청은 “사전 등록하면 학생들이 개학 전에 선생님과 반 친구들을 미리 만날 수 있다”며 온라인 등록에 약 20분이 걸린다고 밝혔다. 공립 유치원은 무료이나, 급식, 현장학습, 학용품 등은 비용을 추가로 내야 한다. 귀넷 카운티 내 사립 유치원과는 다르다. 저소득층은 무료급식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GCPS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6년 회계연도 총예산은 34억 달러이며, 평균적으로 학생 1명에게 연간 1만5090달러가 소요된다. 귀넷 공립학교는 다양한 인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시아계가 13%, 흑인이 31%, 히스패닉 36%, 백인이 14%를 차지한다. 윤지아 기자유치원 공립 공립 유치원 가을학기 유치원 사립 유치원
2026.03.13. 14:53
뉴욕한인회 감사위원회가 지난 10일 퀸즈 플러싱 켈리 강 재무이사 사무실에서 39대 한인회 첫 6개월 동안의 재정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위원회는 한인회 주요 행사와 항목별 수입·지출, 은행계좌 명세 등을 검토했으며, ▶골프대회 ▶창립 65주년 기념식 ▶광복절 경축행사 ▶한인회 밴 관련 비용 ▶후원금 내역 ▶한인회 신문 창간호 수입·지출 등 세부 항목을 확인했다. 이날 감사모임에는 이명석 뉴욕한인회장과 이해진 감사위원장, 소피아 황 감사위원과 이에스더 이사장, 이우혁 재무부회장이 참석했다. 이해진 위원장은 "필요 서류는 재무부회장과 재무이사에게 요청해 이메일로 받겠다"고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오는 18일 2차 모임을 끝으로 6개월 재정감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는 항목별로 한인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뉴욕한인회는 지난 2월 타임스스퀘어 행사와 뉴욕한인의 밤 갈라 행사 수입·지출 내역도 다음 주까지 보고할 계획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윤지혜 재정 뉴욕한인회 감사위원회 재정 감사 이해진 감사위원장
2026.03.12. 21:33
샌디에이고 카운티 선거관리국(Registrar of Voters)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2026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예비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운영을 도울 유급 선거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선거관리국은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유권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중언어 구사 선거요원을 적극 모집하고 있다. 연방법에 따라 스페인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4개 언어지원이 의무화돼 있으며 주 및 카운티 규정에 따라 한국어를 포함해 아랍어 힌디어 몽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크메르어 라오어 페르시아어 소말리어 태국어 등 총 15개 언어 지원이 요구된다. 지원자격은 캘리포니아에 등록된 유권자인 미국 시민이거나 합법적 영주권자로 배정된 투표센터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있어야 한다. 지원은 선거관리국 웹사이트(sdvote.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858-565-580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할 수 있다.샌디에이고 투표요원 샌디에이고 카운티 투표요원 모집 카운티 규정
2026.03.12. 20:54
예담교회(감리교회)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미엔맘(ME & MOM) 프로그램' 봄학기를 개상한다. 예담교회는 지난 16여 년 동안 지역 한인가정을 위해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엔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교회 아동부 예배실에서 시작돼 매주 목요일 8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0세에서 4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미엔맘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제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도록 돕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4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이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문의: (858)776-0454 프로그램 봄학기 프로그램 봄학기 이번 봄학기 한인 커뮤니티
2026.03.12. 20:53
샌디에이고 정기 순회영사업무가 오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JJ이벤트 홀(7825 Engineer Rd. Ste 201 San Diego)에서 열린다. 민원인들은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JJ이벤트 홀과 같은 건물에 있는 샌디에이고 한인회 사무실에서 배부하는 순번 표를 선착순으로 받아야 한다. 예약은 받지 않는다. ▶문의: (858) 467-0803정기순회영사 이벤트홀 샌디에이고 한인회 샌디에이고 정기
2026.03.12. 20:52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의 윤필상 장로(사진)가 지난 3월 9일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년간 뇌종양으로 투병해 왔으며 지난 23년간 샌디에이고에서 신앙인으로 살아왔다. 장례예배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8081 Mira Mesa Blvd San Diego)'에서 강용훈 담임목사의 집례로 올려진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윤명옥 씨와 두 아들이 있다. ▶연락처: (858)776-4177부고 윤필상 장로 윤필상 장로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강용훈 담임목사
2026.03.12. 20:51
풀러턴 시가 오는 5월 2일(토) 대규모 야드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인디펜던스 공원(801 W. Valencia Dr)에서 열린다. 시 당국은 야드 세일에서 의류, 장신구,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길 원하는 이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비는 주민 25달러이며, 주민이 아닌 경우 35달러다. 문의는 시 공원국(714-738-2803)으로 하면 된다.대규모 야드 대규모 야드 야드 세일 인디펜던스 공원
2026.03.12. 20:00
가든문학회(회장 박하영)가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섰다. 지난 2011년 가든그로브에서 고 박봉진 수필가를 중심으로 결성된 가든문학회는 창립 15주년을 맞은 올해 ‘자전 수필 쓰기’ 강좌를 마련했다. 박하영 회장은 “문학적 열정을 함께 나눌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전 수필 쓰기에 많은 이가 관심을 보이는데,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자신의 삶을 완성도 높은 수필로 승화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강좌다”라고 설명했다. 가든문학회는 지난 3일 가든그로브의 OC한미시니어센터 강의실에서 올해 첫 대면 강좌를 열었다. 수필가, 소설가, 평론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성민희 강사가 이끈 강좌엔 20여 명이 참석, 뜨거운 창작 열기를 뿜었다.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줌(Zoom)을 통해 강의를 들었다. 가든문학회는 매월 첫째 화요일 대면 강좌와 셋째 화요일 줌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4월부터는 대면 강좌를 웨스트민스터의 OC제일장로교회(8500 Bolsa Ave)에서 갖는다. 또 5월과 9월엔 야외 문학 수업을 통해 회원 간의 결속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 동인지 제3집 발간 프로젝트도 올해 말 원고 마감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박 회장은 “가든문학회가 역동적이고 실력을 갖춘 문학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가족을 모신다. 자신의 내면을 글로 기록하고 문학적 성취를 이루고 싶은 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949-690-0631)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문학 열정 문학적 열정 문학 열정 문학적 감수성
2026.03.12. 20:00
어바인의 한미문화센터(대표 태미 김, 이하 KAC)가 한국 문화 교육 외연 확장에 나섰다. 세종학당 프로그램과 한미문화센터 한국문화 수업을 통해 어바인 지역 한인, 타인종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지도해온 KAC의 교사들은 지난 3일 풀러턴 라구나로드 초등학교의 한국어 이중언어 아카데미 2학년 학생들을 찾아가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 이중언어 아카데미 측의 초청을 받은 KAC 교사들은 학생들이 신사임당에 대해 배우고 있는 점을 고려, 민화를 이용해 제작된 전통 병풍에 관해 설명하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알렸다. 학생들은 신사임당의 그림과 직접 탁본을 뜨거나 그린 그림을 붙여 만든 미니 병풍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문화 수업을 받으며 즐거워했다. KAC와 이중언어 아카데미 측은 이날 수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 교류에 나선다. 이중언어 아카데미의 최수진 교사는 “KAC의 한국 문화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을 위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미 김 KAC 대표는 “뜻깊은 협력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한인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타인종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중언어 아카데미 측은 오는 5월 스쿨버스를 이용해 KAC에서 필드트립을 갖기로 했다. 백금선 KAC 교사는 “한국 지도를 이용한 수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KAC와 이중언어 아카데미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koreanamericancenter.org, fullertonsd.org/departments/educational-services/dla)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한국문화 교육 한국문화 교육 한미문화센터 한국문화 한국어 이중언어
2026.03.12. 20:00
‘에이지테크(AgeTech)’ 분야 전문가인 정봉근(사진) 교수가 USC 레너드 데이비스 노년학부(USC Leonard Davis School of Gerontology) 교수로 임용됐다. 정 교수는 노년학부에서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디지털 헬스 기술을 활용해 고령자의 건강과 기능 향상을 위한 에이지테크 연구와 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웨어러블 로봇과 돌봄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령자 건강 관리와 독립적 생활 지원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 교수는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에서 작업치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약 14년 동안 순천향대와 서울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의학과 공학을 아우르는 미래 의료 융합기술 분야 연구와 교육을 진행해 왔다. 정 교수는 USC 노년학부에 새롭게 개설된 대학원 석사과정(Applied Technology and Aging)의 주임교수를 겸직하게 된다. 이 과정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디지털 헬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화를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정 교수는 “앞으로 한국 로봇 및 헬스테크 기업들과 협력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 협력과 기술 실증을 확대하고, 고령화 돌봄 분야 첨단 로봇 기술의 글로벌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윤서 기자에이지테크 게시판 에이지테크 연구 임용 에이지테크 연구 협력
2026.03.12. 18:43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이 3월 여성 역사의 달을 맞아 ‘이벨 LA 축제’에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한인타운 인근 ‘더 이벨(The Ebell of Los Angeles)’에서 열린다. 더 이벨은 1894년 설립된 여성 비영리 문화기관으로 교육·예술·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공연, 강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발레 공연, 합창 무대, 인형극, 미술 전시, 의상 전시, 빈티지 의류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LA한국문화원은 행사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유초신지곡 중 ‘타령과 군악’을 비롯해 25현 가야금, 해금, 국악 관현악, 사물놀이 등 전통 악기 연주와 태평무, 산조춤, 승무, 북춤 등 전통무용 공연이 진행된다. 또 한글 서예 체험, 한복 체험, 전통 다식 체험 행사와 기념품 증정 행사도 함께 열린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이벤트브라이트 또는 LA한국문화원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LA한국문화원 웹사이트(la.korean-culture.org) 또는 전화(323-936-7141),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김경준 기자전통문화 게시판 한국 전통문화 참여 la한국문화원 한국 전통음악과
2026.03.12. 18:41
동양선교교회와 기독교 교육 콘텐츠 전문 기관 히즈쇼가 ‘미주 한인교회 교육생태계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 동양선교교회 비전센터에서 교사 교육 프로그램 ‘다잇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주 한인교회의 신앙 교육 환경을 점검하고,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현장 적용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히즈쇼 사역을 이끌고 있는 이병목 목사가 맡는다. 양 기관은 이중언어와 한인 정체성을 반영한 신앙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주 한인교회 교육생태계 회복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히즈쇼는 한글과 영어 버전으로 구성된 교사대학, VBS, 복음전도, 성경개관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동양선교교회는 이를 미주 지역 교회와 커뮤니티에 알리고 배포하는 역할을 맡는다. 동양선교교회와 히즈쇼는 지난해에도 약 150개 한인교회에 영·한 이중언어로 구성된 VBS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현장 사역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단발성 지원을 넘어 연중 지속 가능한 교육 지원으로 사역을 확대한다. ‘미주 한인교회 교육생태계 회복 프로젝트’는 1년 동안 4~5개의 핵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매회 신청 교회 가운데 약 100곳을 선정해 신앙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3월 ‘교사대학’, 4월 ‘KID VBS 프로그램’, 9월 ‘성경개관’, 10월 ‘복음전도’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교육 사역을 담당하는 미주 한인교회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동양선교교회 홈페이지(omc.org/omcmission)를 통해 가능하며, 1회차 세미나 참석 및 자료 신청 접수는 3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동양선교교회(323-466-1234)로 하면 된다. 송윤서 기자동양선교교회 게시판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 미주 한인교회
2026.03.12. 18:39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음악 감상 프로그램이 열린다. 비영리단체 ‘야스마7(YASMA7)’은 클래식 음악 감상 프로그램 ‘애프터눈 튠즈(Afternoon Tunes)’를 마련하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손영아 야스마7 대표가 진행한다. 모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 지역에서 진행된다. 리버사이드 지역에서는 매주 수요일 같은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 달 과정 중 한 차례는 수업 대신 음악회 관람이 이뤄진다. 모임 장소는 사전 예약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참가비는 사전 예약 기준 4주 과정 120달러이며, 연주회 티켓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한 차례 모임을 통해 주요 클래식 작품을 함께 공부하고, 이후 실제 공연을 관람한 뒤 감상평 등을 글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 대표는 “클래식 음악을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을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스마7은 클래식 음악 대중화와 한인 음악가 지원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다. ▶문의: (951) 541-3188 송윤서 기자게시판 클래식 클래식 음악 음악감상프로그램매주 통일 진행 클래식
2026.03.12. 18:37
의료선교 단체 비전케어 서비스 웨스트(Vision Care Service West·이하 VCS West)가 오는 내달 11일 LA에서 무료 시력 검진 행사를 개최한다. VCS West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LA 한인타운 인근 윌셔 불러바드(3243 Wilshire Blvd.)에서 ‘LA 아이 캠프(LA Eye Camp)’를 열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 검진과 안과 상담, 안경 처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환경적 제약으로 시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력 검진이 필요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VCS West 웹사이트(www.vcswest.org)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563-9307 강한길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무료 시력 시력 검진 게시판 완료
2026.03.12. 18:36
서울사범·서울교육대학교 미주 동문회(회장 이현인)가 지난달 21일 LA 용수산에서 신년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문집 ‘나성에 뿌려진 씨앗’ 출간 보고와 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페루에서 학교 사역을 펼치고 있는 동문 선교사 후원에도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식사 후 게임과 퀴즈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날 참석한 동문이 모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사범·서울교육대학교 미주 동문회 제공] 강한길 기자게시판 사설 서울교육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미주 동문 선교사 la 용수산
2026.03.12.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