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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차세대교육위원회 정기모임 개최

 차세대교육위원회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차세대교육위원회

2025.12.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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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김 씨 뉴저지한인상록회에 후원금 전달

 뉴저지한인상록회 후원금 후원금 전달

2025.12.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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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온누리교회 박재영 담당목사 취임

샌디에이고 온누리교회 담당 목사에 박재영 목사가 지난 7일 취임했다.   샌디에이고 온누리교회는 Acts 29 비전에 따라 세워진 미주 12개의 비전교회 중 하나로 2007년 설립됐으며 미라마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취임 예배는 마크 최 목사(뉴저지온누리교회 담임)의 인도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누가복음 18:9-17 말씀을 통해 샌디에이고 온누리 교회가 "주님의 마음(겸손한 마음, 가난한 마음, 순수한 마음)을 가진 공동체"가 되길 축복했다.   박재영 담당 목사는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며 성령 부흥의 통로가 되는 목회자와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온누리교회 담당목사 sd온누리교회 박재영 샌디에이고 온누리교회 뉴저지온누리교회 담임

2025.12.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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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 아메리카나맨하셋 행사서 크리스마스 뮤직 이벤트 주최

 롱아일랜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뮤직

2025.12.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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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세탁협회, 김순규 회장 1년 유임

 뉴욕한인세탁협회 김순규 뉴욕한인세탁협회 김순규

2025.12.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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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텔 '라팔마 시장' 당선…동료 시의원 투표로 선출

니테시 파텔(사진) 시의원이 한인 밀집 거주 도시인 라팔마 시장에 당선됐다.   시의회는 지난 9일 회의에서 2026년도 시장으로 니테시 파텔을, 부시장으로 데비 베이커 1지구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파텔은 “시장을 맡게 돼 영광이며, 직원, 시의회와 협력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퇴임하는 마크 월드먼 전 시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월드먼 시장은 훌륭하게 시정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시 사상 최초의 인도계 시의원이 된 파텔 시장은 2022년 재선에 성공했다.   파텔 시장은 오렌지카운티 소방국(OCFA) 이사를 맡고 있으며, 베이커 부시장과 함께 시의 비즈니스 참여 특별위원회, 경제개발 및 토지이용 자문 특별위원회를 이끌었다.   베이커 부시장은 2020년 11월 처음 당선됐으며, 지난해 11월 지역구 단위로 치른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임상환 기자라팔마 시장 라팔마 시장 인도계 시의원 직원 시의회

2025.12.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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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OCSD평통 출범식 성황…오늘 청년 콘퍼런스 개막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회장 곽도원, 이하 OCSD평통)가 지난 10일 가든그로브의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카운티 호텔에서 개최한 출범식이 약 120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 행사엔 OCSD평통 자문위원, 전직 회장, 방용승 한국 평통 사무처장, 이재수 평통 미주부의장, 김영완 LA총영사, 한인 단체장, 정치인 등이 참석했다.   곽도원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자문위원 68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현재 22기 자문위원은 97명이다. 한편, 22기 평통이 주최하고 OCSD평통이 주관하는 ‘2025 세계 청년위원 콘퍼런스’는 오늘(11일)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 카운티 호텔에서 개막한다. 콘퍼런스는 13일까지 열린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출범식 성황 출범식 성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 하얏트 리젠시

2025.12.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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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최고 소도시' 투표 1위 달려

부에나파크 시가 ‘전국 최고의 소도시’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부에나파크 관광청은 10일 현재 부에나파크가 인구 20만 명 이하 250여 개 도시 중 1위에 올라 있다며, 주민, 비즈니스 업주 등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순위는 업데이트되는 누적 투표 결과에 따라 매일 바뀔 수 있다.   지난달 17일 시작된 온라인(americasfavoritesmalltowns.parade.com) 투표로 선정되는 내셔널 파이널리스트 명단은 내년 봄 발표된다. 각 주의 우승 도시는 내년 6월 1일, 전국 우승 도시는 6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투표는 하루에 한 번씩 각기 다른 이메일 주소로 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지금 투표하기(Vote Now)’ 버튼을 클릭한 뒤, 드롭다운 버튼을 눌러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를 차례로 선택한 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콘테스트를 진행 중인 퍼레이드닷컴 측은 1500달러 여행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임상환 기자소도시 투표 소도시 온라인 누적 투표 최고 소도시

2025.12.11. 19:00

품사모<품격있는 사람들의 모임> ‘사랑의 점퍼’ 동참

“혼자 사는 이들이 서로의 사정을 가장 잘 압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미주 전역 한인 250여명이 모여 활동하는 친목단체 ‘품격있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품사모)’이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기관 해피빌리지가 진행 중인 ‘2025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위해 1070달러를 기부했다.   품사모 측은 한 달 전부터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 기부를 위한 자체 포스터를 만들어 회원들에게 공유했다고 한다.   품사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에 동참하려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참여하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꼭 참여하고자 공지를 띄웠고 회원들끼리 참여를 독려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우리 모두 이 세상에서 혼자 살 수는 없다.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 이웃이 어려움을 겪고 힘들 때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면 생각보다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품사모에서는 한인 싱글과 돌싱들이 모여 친목을 나눈다. 5년 전 팬데믹 기간 혼자 사는 사람들끼리 건강과 생활 정보를 나누자는 취지로 모임을 시작했다. 지금은 남가주 등을 중심으로 ‘하이킹, 볼링, 골프, 먹거리 탐방, 독서모임’ 등 다양한 소모임을 열고 있다. 가입자격은 1963~1983년생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품격있는 사람들의 모임’을 검색하면 된다.     한편 본지가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점퍼 행사는 내달 13일까지 이어진다. 150달러(10벌), 1500달러(100벌), 3000달러(200벌) 등 희망 수량을 선택해 체크·카드·현금 등으로 기부할 수 있다.   ▶문의: (213) 368-2630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품격 사랑 점퍼 동참회원들 점퍼 행사 친목단체 품격

2025.12.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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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동창회 ‘송년의 밤’ 준비 박차

  지난 5일(목) 경기고등학교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강병선)는 LA 용수산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열리는 ‘송년의 밤’ 준비모임을 열고 행사 준비를 마쳤다. 이번 송년의 밤은 개교 125주년을 기념해 ▶경기인 복면가왕 ▶경기인 오징어게임 등 전 회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경기고 남가주 총동창회 제공]동창회 경기 남가주 총동창회 경기고등학교 남가주 이번 송년

2025.12.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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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로드 홀리데이 콘서트

  풀러턴 지역 명문 공립학교인 라구나로드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라구나로드합창단(Laguna Road Choir)'이 지난 6일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홀리데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교육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라구나로드합창단은 내달 17일 뉴욕 맨해튼 카네기홀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라구나로드합창단 제공]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사설 홀리데이 홀리데이 콘서트 게시판 완료 구집배 특집부

2025.12.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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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진명여고 동창회 송년회

  지난 6일 남가주 진명여고 동창회(회장 장경해)는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진명여고를 졸업한 동문 100여 명은 칠순과 팔순을 맞은 동문 생일축하 행사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명여고 동창회 제공]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사설 진명동창회 남가주 진명동창회 집배 남가주 동문 생일축하

2025.12.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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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충청향우회 연말 여행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명원식)가 지난 8일 솔뱅으로 연말 야유회를 떠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향우회측은 샌타바버라 비치 피어를 거쳐 솔뱅에 도착한 뒤 시내 관광, 맛집 방문, 타조 농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회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남가주 충청향우회 제공]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충청향우회 남가주 남가주 충청향우회 야유회남가주 충청 집배 남가주

2025.12.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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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애틀랜타지회 총회 겸 송년회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 사무실에서 열린 월드옥타(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썬 박) 총회에서 리차드 한(가운데) 이사장과 애나 유(왼쪽) 차세대 위원장이 인준을 받았다. 이성학 전임 이사장은 내년부터 감사직을 맡게 된다. 총회 후 송년회가 이어졌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지회 송년회 애틀랜타지회 총회 차세대 위원장 이성학 전임

2025.12.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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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턴 채용 동포기업 모집

재외동포청은 한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동포기업에게 맞춤형 우수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청년의 동포기업 인턴십’ 사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동포기업은 오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인턴 근로비자 발급이 가능한 국가에서, 대표자가 동포인 기업이 해당하며, 현지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연매출 평균 100만 달러 이상의 기업이어야 한다. 단, 국내 공공기관 해외지사 및 국내기업의 해외법인은 해당하지 않는다. 상시 근로자가 10인 이상이어야 하고, 인턴의 현지 적응 및 실무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주재국 법령에 의거 최저시급이 보장되어야 한다. 단, 연매출 및 종업원수 기준에 미치지 않더라도 기업의 건실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될 수 있다.   이외에 더 자세한 사항은 한상넷 또는 애틀랜타 총영사관 홈페이지(tinyurl.com/3exs2sa7)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한 내에 온라인(www.hansang.net)으로 개별 접수하면 된다.   동포청은 인턴 취업비자 취득을 위한 기업 부담비를 일부 지원하고, 기업 담당자가 한국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참석하기 위한 경비도 지원한다.     먼저 기업을 모집한 후 인턴을 모집하고, 동포청에서 기업과 인턴을 매칭한다. 이후 인턴은 국내에서 교육을 받고, 기업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 인턴이 출국한다.동포기업 한국 국내청년의동포기업 인턴십 동포기업 모집 한국 인턴

2025.12.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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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호네트워크, 윌링경찰 이웃돕기 행사 동참

한미우호네트워크(총회장 진안순)는 지난 8일 시카고 북서 서버브 윌링 경찰서가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사진〉     이번 후원은 ▲Shop with a Cop 프로그램 ▲Help Families in Crisis ▲Help Families with Disability 등 지역 사회 내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주요 프로그램들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는 시카고 한인 동포사회가 지역 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미우호네트워크 진안순 총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우호네트워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윌링 경찰서에서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한미우호네트워크는 지난 2010년부터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 일원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태극기와 성조기가 새겨진 방한용 외투를 나눠주는 사랑의 점퍼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자원봉사자로 참여을 원하는 이는 전화(630-674-4858)로 연락하면 된다.     J 취재팀한미우호네트워크 윌링경찰 한미우호네트워크 윌링경찰 불우이웃돕기 행사 한미우호네트워크 진안순

2025.12.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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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모아 꿈을 향해!” …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 조직위 출범

 내년 6월5일(금)과 6일(토) 이틀간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3회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한 준비 체제가 본격 가동됐다. 달라스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장덕환)이 공식 출범한 것이다. 조직위는 지난 6일(토) 오후 2시 루이스빌 소재 시온마켓 2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과 전창현 영사를 비롯해 미주 장애인체육회 남정길 회장,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 우성철 회장,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신동헌 회장, 달라스 체육회 크리스 김 회장, 달라스 한국어머니회 문춘희 회장 등, 동포사회 주요 단체 관계자 및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달라스 조직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조직위원회는 현재 후원사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 플래티넘 후원의 경우 금액은 1만 달러로 선수 티셔츠, 웹사이트, 모든 제작물에 가장 큰 크기로 전면적인 광고가 게재되고 개막식에서 감사패가 증정된다. 골드 후원의 경우 금액은 5천 달러로 선수 티셔츠, 웹사이트, 모든 제작물에 중간 크기로 광고가 게재되며 역시 개막식에서 감사패가 증정된다. 실버 후원은 금액 1천 달러로 달라스 선수단 티셔츠, 웹사이트, 그리고 모든 제작물에 광고가 게재되며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개인 자격으로도 후원을 할 수 있으며, 금액은 자유다. 모든 광고물에 광고가 게재되고 뉴스레터 발송 및 선물이 제공된다.   ‘도전을 모아, 꿈을 향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대회 총 예산은 23만 달러로 책정됐다. 세부 항목으로는 경기장 대여료 5만 5천 달러, 개막식 및 폐막식 비용 2만 달러, 선수 지원금 8만 달러, 체육용품 구입비 3만 5천 달러, 선수식사비 4만 달러 등이다. 제3회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 후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 우성철 회장(214.218.2246), 정성일 수석부회장(469.231.5148),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한인 장애인들에게 신체 건강과 정식적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또한 상호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장애인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장을 마련해 가족, 자원 봉사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이다. 더불어 청소년 참가자들에게 도전 정신과 성취 경험을 만들어 주고, 성인 참가자들에게는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게 대회 취지다. 대회를 통해 한인사회 내에서 장애인 체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구축하는 것도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이러한 체육대회는 미국 내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해 한인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목소리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는 2026년 6월5일(금)과 6일(토) 양일간 달라스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전체 참가자 인원은 1,200명이다. 이 가운데 타 지역 선수는 600명, 달라스 선수는 100명, 학부형 및 자원봉사자는 500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정식 종목은 수영, 태권도, 골프, 육상, 탁구, 볼링, 피클볼, 한국, 보치아 등이며 시범종목은 농구, 축구, 콘홀, 그리고 축구공 멀리 차기 등이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종목’으로 한국, 탁구, 축구공 멀리 차기가 채택됐다. 개막식은 5일(금) 오전 9시, 폐막식은 6일(토)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다. 행사 일정 및 세부사항은 대회 웹사이트(2026para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한인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출범식에 참석하지 못한 장덕환 조직위원장의 빠른 쾌유를 빌며 “조직위원회 여러분의 건강이 이번 대회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출장소에서도 달라스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미주 장애인 체육회 남정길 회장은 “조직위원회 위원들이 사명감과 책임감이 없으면 훌륭한 대회를 치를 수 없다”며 “이번 조직위원회에 참여해준 모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달라스 체육대회가 정말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주변의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고 후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올해 6월 달라스에서 치러진 미주체전을 언급하며 “미주체전과 장애인 체육대회가 연이어 같은 도시에서 치러지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자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달라스 한인사회가 협력해 2025 미주체전을 잘 마쳤다. 내년 장애인 체육대회도 마찬가지로 한인사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신동헌 회장은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상공회와 조직위원회가 머리를 맞대 그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달라스 체육회 크리스 김 회장은 “달라스 한인사회가 올해 미주체전에 이어 내년 장애인 체육대회를 치르게 됐다”며 “장애인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가 아닌, 미주 한인사회가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다.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달라스 체육회가 최선을 다활 것”이라고 말했다. 우성철 회장은 “재정적으로나 대회 준비 측면에서 앞으로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체육회,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달라스 한국어머니회, 달라스 교회협의회 등과 함께 훌륭한 행사를 만들도록 조직위원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조직위원장 장덕환, 행사 총감독 김윤원, 총괄 본부장 정성일, 준비위원장 김진호, 홍보 위원장 이일근, 봉사 위원장 김미희, 경기 위원장 김현옥, 행정 위원장 오화영, 재무 위원장 이지나, 안전 위원장 조영미, 진행 위원에 채경수, 이재실, 정헌미, 송지순, 김지원, 구본진, 이은주, 그리고 강선화 등이다. 고문 이사로는 김성한, 신동헌, 이송영, 정우영, 추메리, 크리스 김 그리고 감사는 고근백 등이다.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달라스 체육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달라스 한국어머니회,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달라스 교회협의회, 달라스 볼링협회 등이 후원한다.                                 〈토니 채 기자〉  체육대회 조직위 달라스 조직위원회 미주 장애인체육회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2025.12.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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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 송년파티 성황, 이인수 신임 회장 선출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효행, 이하 간호사협회)가 지난 5일(금) 오후 5시 30분, 달라스에 소재한 트웰브컷 브라질 스테이크 하우스(12 Cut Brazil Steak House)에서 2025년 송년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2 명의 협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올 한해 간호사협회의 활동사항을 공유하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행사에 비해 회원들의 가족들이 올해 행사에 대거 참여하면서 행사장에는 활기가 넘쳐났다. 특히 2 부순서는 게임과 친교의 시간으로 구성돼 분위기가 고조에 달했다. 행사 말미에는 회원들이 서로 손을 잡고 한 해 활동에 대한 수고와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김효행 회장은 이날 행사에 대해 “같은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간호사들이 가족들과 함께 모여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격려하며 지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효행 회장의 뒤를 이어 제37대 회장으로 수고할 인물로 이인수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조호순 텍사스 여자대학(TWU) 명예교수는 김효행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간호사협회를 위해 올 한해 동분서주한 김효행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호사협회 회원이자 한인 간호사계의 고참인 위길자 간호사가 협회 사무실 임대 등에 사용할 발전기금 1만 달러를 기부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효행 회장은 회원들을 향해 “한해 동안 협회 회원 간호사님들이 바쁘게 일하시며 가족들 돌보시느라 수고 많으셨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병원과 지역사회에서 생명을 살리는 힐링 핸즈와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인 커뮤니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간호사협회는 2025년에도 동포사회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별히 올해 6월 달라스에서 열린 제23회 미주체전에서 간호사협회는 참가 선수단과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지원팀을 구성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쳤다. 간호사협회는 총 10개 종목에 간호사 회원들을 파견해 현장 응급처치 및 건강상담 등을 제공했다.   간호사협회는 올해 네 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 간호사협회 장학금은 ‘임흥옥 장학금’으로 명명돼 지급됐다. 이는 올해 2월 93세를 일기로 타계한 고 임흥옥 전 간호사협회 회장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토니 채 기자〉한인간호사협회 북텍사스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 간호사협회 회장 한해 간호사협회

2025.12.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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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화 명예회장 은퇴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의 은퇴식이 10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호텔에서 은행 관계자와 지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은행가로 50년 가까이 한인사회와 함께 호흡해 온 고 명예회장은 은퇴 후 봉사자의 삶을 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 명예회장이 손녀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상진 기자명예회장 고석화 고석화 명예회장 은행 관계자 la 한인타운

2025.12.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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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 동문회 송년 모임

서울대 법대 남가주동문회가 지난 9일 용수산 식당에서 60여 명의 동문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 및 송년 모임을 가졌다. 새 회장으로 김선기 동문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서울대 법대 동창회 제공]게시판 사설 남가주동문회 남가주동문회 송년회 법대 남가주동문회 서울대 법대

2025.12.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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