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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수강 신청 ‘추첨제’로…2026학년도 1학기부터 적용

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는 프로그램 수강 신청 방식을 선착순에서 추첨으로 전환한다. 바뀐 방식은 내달부터 진행되는 2026학년도 첫 번째 학기(1~3월) 프로그램 수강 신청부터 적용된다.     시니어센터는 오는 29일 2026학년도 첫 번째 학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진행한다. 신청 희망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시니어센터(965 S Normandie Ave.)를 직접 방문해 추첨 티켓을 받은 뒤, 이를 추첨함에 넣어야 한다. 이후 이날 오후 1시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추첨식이 진행된다.     이 같은 변경에 대해 센터 측은 기존 방법은 선착순이었던 탓에 시니어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발생하고,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강 신청을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새 학기에는 오카리나, 퓨전 한국 무용 등 2개 과목이 신설된다. 또 잠시 휴강했던 어반스케치 과목이 재개된다.       ▶문의 : (213)387-7733  김경준 기자게시판 시니어센터 선착순 시니어센터 수강 수강 신청 방법 선착순

2025.12.25. 19:26

"한국 문화 흥미롭게 배웠어요"…어바인 세종학당 특강 마쳐

어바인 세종학당이 문화·언어 특강을 마치며 2025년을 마무리했다.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는 지난 19일 ‘K-팝 데몬 헌터스 패밀리 크래프트 파티’ 수업을 끝으로 겨울 특강 과정을 종료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달 15일 가을학기 종강 이후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이 한국어, 한국 문화를 계속 배우며 실력 향상을 꾀하도록 할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다수 학생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어바인 세종학당은 학생들의 다양한 필요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대거 선보였다.   학생들은 한자어의 원리를 통해 어휘력을 높이는 ‘레벨 업 코리안’ ‘친구와 외출할 때 실전 회화’ ‘제주도 여행 계획 세워보기’ ‘한글 맛보기’ ‘조선왕조의궤’ 등을 통해 한국어 실력을 쌓는 한편, 한국 문화도 배웠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규 학기에서 접하기 힘든 주제를 흥미롭게 배워 매우 유익했다”며 만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세종학당은 내년 1월 6일 겨울학기 정규 과정을 시작한다. 세종학당 측은 “직장인과 학생 등 수강생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해 오전, 낮, 저녁 시간대에 수업을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여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강 등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어바인 세종학당과 겨울학기 일정, 커리큘럼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koreanamericancente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535-3338)로 하면 된다.한국 문화 한국 문화 한국어 실력 한국어 한국

2025.12.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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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장로협의회 송년 감사 예배

 장로협의회 송년 oc장로협의회 송년

2025.12.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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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맞는 시니어센터, 확 달라진다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확 달라진다.   김가등 회장은 “2026년부터 건강·복지·문화·여가를 센터 운영의 4대 축으로 삼아 큰 변혁을 일으킬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김 회장은 내년 펼칠 주요 사업으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질 향상 ▶정기 일일 관광 프로그램 운영 ▶복지 서비스 강화 ▶신청 회원 대상 월 1회 한식 제공 ▶새 웹사이트 개통을 꼽았다.   ◆사회복지 서비스 강화   센터는 2026년부터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 메디캘, 캘프레시, 생계비 지원(GR), 이민자 현금 지원(CAPI) 등 주요 공공복지 서비스 신청을 주 5일(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문 상담원이 상주하며 도울 계획이다. 또 OC 케어기버 리소스센터와 협력, 소득 기준 때문에 IHSS(재가 지원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회원 대상 대체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문화 교육, 일일 관광 확대   센터는 1월부터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김진희 명창을 강사로 초청,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3시까지 ‘경기민요 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대에는 권화경 강사의 ‘난타 클래스’가 열린다.   일일 관광 프로그램도 늘린다. 사무국은 지난달과 이달에 이어 내달 21일에도 회원을 위한 일일 관광을 떠난다고 밝혔다.   ◆매달 회원에 한식 제공   센터는 내달 2일 오전 10시, 모든 회원과 타인종을 포함한 지역사회 시니어 대상으로 떡국 잔치를 열어 새해 복을 기원하는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로 했다. 내년 2월부터는 OC ‘밀스 온 휠스(Meals on Hot Wheels)’와 협력해 매달 회원 중 신청자에게 한식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 웹사이트 내달 개통   센터는 내달 새 주소의 웹사이트(ockasa.org)를 개통, 보다 체계적인 정보 제공, 소통 채널을 마련하기로 했다.   피터 이 사무국장은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으로부터 최근 기금 지원받은 것을 계기로 50년의 토대 위에 한인 시니어 세대를 위한 종합적인 건강, 복지, 문화,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 관련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시니어센터 웹사이트 사회복지 서비스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 관광 프로그램

2025.12.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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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교회 유스 앙상블' 성탄절 공연

'샌디에이고 베델교회 유스 앙상블(San Diego Bethel Youth Ensemble)'이 지난 21일 빌라 로레나 시니어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클래식, 영화 음악, 교회 음악, 크리스마스 캐럴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됐고 피아노 솔로 무대도 함께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샌디에이고 베델교회 유스 앙상블'은 음악을 사랑하는 중.고등학생 15명 가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적인 연주와 봉사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오이코스대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된 교육 과정을 통해 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전문 교육도 제공한다.   한편 이 '베델 유스 앙상블'은 안현승(안현승 피아노스튜디오 대표)씨가 지휘와 음악 편곡을, 이정민 씨가 음악 코칭과 반주를 담당하고 있다.베델교회 앙상블 베델교회 유스 샌디에이고 베델교회 성탄절 공연

2025.12.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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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사 담은 달력 화제…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제작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한인 이민사와 독립운동사, 외교사의 흐름을 되새길 수 있는 2026년도 달력을 제작했다.   이번 달력은 ‘미국 속 대한민국을 만나다(K-Heritages in the U.S.·표지)’를 제목으로, 국내에 남아 있는 한국 근현대사 관련 역사적 장소 12곳을 월별로 소개한다. 재단은 한인 이민사와 독립운동, 외교사의 주요 장면이 깃든 공간을 중심으로 달력을 구성했다.   달력에는 서재필기념관, 대한인국민회기념관, 세계 최초 대한민국대사관, 뉴욕한인교회, 워싱턴DC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한미우정의 종각, 한인비행학교, 흥사단, 주워싱턴한국문화원, 도산 안창호 패밀리하우스 등 전국 곳곳의 역사적 장소들이 담겼다.   각 장소는 해당 월과의 역사적 연관성을 고려해 배치됐다. 1월에는 1월에 태어난 서재필 박사를 기리기 위해 서재필기념관이 선정됐고, 2월에는 2월에 결성된 대한인국민회를 상징하는 장소가 배치되는 등 월별 의미를 반영했다.     강임산(사진) 미국사무소장은 “이들 장소는 오늘의 대한민국과 재미 한인 공동체, 한미 관계의 형성과 발전을 가능하게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책상 위에 두고 매일 마주하는 달력의 특성을 활용해 해외에 남아 있는 한인 이민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달력에 수록된 그림은 아날로그 감성의 펜 드로잉 작가 ‘루시드로잉’이 맡았다.     이번 달력은 총 4000부가 제작돼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메릴랜드, 뉴욕 등지에 배포가 완료됐다. 주요 배포 대상은 전국 한국학교 교사들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임산 소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이민사와 독립운동사, 외교사와 관련된 장소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윤서 기자개시판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달력 이번 달력 한국학교 교사들 한국 근현대사

2025.12.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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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사 AI 활용 온라인 연수…말하기·쓰기 수업 혁신 모색

전국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를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온라인 연수가 열렸다.     LA한국교육원과 미주초중고한국어교사협의회(KLTA)은 지난 6일과 13일 ‘2025 전미 한국어 교사 온라인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 및 예비 교사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AI 활용을 통한 한국어 수업 교수·학습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과 미국의 AI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챗지피티, 제미나이, 코파일럿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한국어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수업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연수에서는 ▶지시어에 따라 움직이는 동영상 제작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쓰기 피드백 ▶교사가 입력한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학생이 한국어 말하기·쓰기를 수행하는 맞춤형 학습 모델 등 최신 AI 기반 한국어 교수법이 실습 중심으로 시연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AI 윤리와 규제, 표절 방지 수업 설계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아일린 신 KLTA 회장은“이번 연수는 미국 정규학교 한국어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AI는 교사의 역할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교실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도구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은 “AI 기술의 도입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지금, 한국어 교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도구를 능동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맞게 재구성하는 역량”이라며 “AI 시대에도 한국어 교사가 교육 혁신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정규학교 한국어 정규학교 한국어 전미 한국어교사 한국어 교사들

2025.12.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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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무료 여성 건강검진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내달 9일 신년 첫 무료 여성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보험 여부와 이민 신분도 상관없다.     한인회는 이날 오전 10시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검진은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유방암 등 7가지 검사와 각종 부인과 질환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유방암 검사를 제외한 나머지 검사는 21~65세 여성 중 최근 3년 내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유방암 검사는 40~65세 여성 중 최근 1년 내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이 대상이다.     이번 검진은 약 40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최대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문의: (323)732-0700, (213)999-4932 김경준 기자게시판 la한인회 건강검진 la한인회 내달 무료 여성 유방암 검사

2025.12.25. 17:30

한인 유망주들 ‘금빛 총성’ 울렸다…사격 대회서 잇따라 입상

한인 학생들이 전국 사격 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지난 11~14일 열린 전국 공기권총 선수권대회에서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라이즈 주니어 슈팅클럽 소속 선수들이 대거 입상했다.   주니어 남자 공기권총 종목에서는 네이선 임(17) 군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임 군은 8살 때 형을 따라 처음 사격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한 훈련 끝에 주니어 국가대표로 성장했으며, 현재 목표는 2028년 LA 올림픽 출전이다.   같은 종목에서 사무엘 김(13) 군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주니어 남자 공기권총 U15 부문에서는 테리 허(15) 군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라이즈 주니어 슈팅클럽의 제니스 최 코치는 “이번 결과는 개인 성과를 넘어 클럽 전체의 체계적인 훈련과 준비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선수들이 높은 집중력과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실력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이어 슈팅클럽 측은 “한인 주니어 선수들이 전국 규모 사격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강한길 기자사격대회 게시판 한인 유망주들 입상네이선 사무엘 게시판 완료

2025.12.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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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2025 송년의밤 행사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2025 송년의밤 행사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2025.12.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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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 초교파연합 모임 구디백 나눔 행사

 뉴저지한인교회 초교파연합 모임 구디백 나눔 행사 러브 뉴저지 Love NJ 뉴저지한인교회 초교파연합 모임 은혜와 평강교회 한동원 목사

2025.12.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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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 뉴욕벨뷰 시립병원 무료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 시립병원 시립병원 무료

2025.12.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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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공립도서관 1급 간병인 자격증 교육

뉴욕시 퀸즈공립도서관이 1급 간병인 국가 자격증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Korean Class Start Date)은 내년 1월 3일(토)부터 플러싱에 있는 퀸즈공립도서관 이스트 플러싱 라이브러리(동부 플러싱 지관: Queens Public Library at East Flushing: 196-36 Northern Blvd, Flushing, New York 11358)에서 개강한다.     수업 장소는 다용도실(Multi-purpose Room), 수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시. 수강료는 무료인데, 참가자는 25명 선착순으로 제한된다.   퀸즈공립도서관은 “1급 간병인 자격증은 정부가 인정하는 국가 자격증으로,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 과정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간병 업무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간병인이 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신청을 완료한 25명의 참가자들은 ▶미국 간병인 협회 ‘국가 자격증’ 취득 방법 ▶미국 적십자 ‘심폐 소생’ 자격증 취득 방법 ▶미국 적십자 ‘응급조치’ 자격증 취득 방법 ▶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성공적인 취업 인터뷰 준비 요령 등을 배우게 된다.   ◆문의 전화: 212-869-2366(벤자민 김) / e메일: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퀸즈공립도서관 자격증 자격증 교육 자격증 취득 퀸즈공립도서관 이스트

2025.12.25. 17:10

뉴저지새로움교회, 더나눔하우스 성탄축하예배 및 후원

 성탄축하예배 뉴저지

2025.12.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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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민권센터

2025.12.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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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and 부동산 침체 딛고 124% 성장

C Land 부동산은 지난 19일 뉴저지주 포트리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2025년을 마무리하며 2026년 새해의 도약을 다짐했다.   C Land 부동산은 “올해 한 해 작년 대비 약 124%의 실적을 달성하며, 침체됐던 주택 부동산 경기가 회복 국면에 들어선 한 해로 평가하고 있다”며 “특히 설립 3년 차를 맞은 조지아 지사의 연간 거래 총량이 전년 대비 약 3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신규 시장 개척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됐다”고 발표했다.   향후 전략과 관련해 스티븐 리 대표는 “‘C Land Korea’ 운영을 통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전·진출하려는 개인과 기업을 위한 종합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사업체 매매 및 투자, 유동자산 투자, 국제 세법, 이민 및 법률 자문 등을 TMAX Group 등 협력업체들과의 공동 네트워크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C Land 부동산은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CBCG(C Land Business Consulting Group)를 출범시키고, 부동산 전문 관리 부문을 강화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며 “더불어 조지아 마켓은 애틀랜타·서배너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뉴저지 포트리 사무실은 포트리 타운 센터(북창동 순두부 몰 내)로 이전해 북부 뉴저지 비즈니스 허브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Land 부동산 침체 딛고 124% 성장 대표 스티븐 리 C Land Korea C Land Real Talk CBCG

2025.12.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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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밀레니엄뱅크, 기브챈스에 1000불 후원

 뉴밀레니엄뱅크 후원

2025.12.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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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달라스 한인사회를 달군 ‘10대 뉴스’

 2025년 한 해는 달라스 한인사회에 많은 일들이 벌어진 해다. 미 주류사회 내에서의 권익을 신장하고, 내부적으로는 한인들이 더욱 단합해 크고 작은 일들을 처리해 냈다. 본국에서도 달라스 한인사회의 성장에 주목하며 큰 관심을 보여왔다. 주간포커스가 선정한 2025년 달라스 한인사회 10대 뉴스를 정리해본다. 〈편집자주〉   1. 코리아타운 고속도로 표지판 설치 법안   달라스 코리아타운(Dallas Koreatown) 고속도로 표지판 설치 법안이 지난 6월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의 서명으로 입법화 됐다. 이 법안은 I-35E 고속도로 로얄레인 출구와 I-635 고속도로 루나 로드(Luna Road) 출구 표지판에 코리아타운(Koreatown)을 병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을 대표 발의한 라파엘 안치아(Rafael Anchía) 하원의원과 로얄레인 한인타운이 속한 달라스 제6지구 오마르 나바에즈 시의원, 그리고 한인사회 대표 인사들이 이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 결실을 맺었다.     2.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 종합우승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에서 ‘홈팀’ 달라스가 예상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북텍사스에서 열린 제23회 미주체전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재미국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 소속 지역 체육회를 비롯해, 전남교육청 등 비회원 선수단을 포함해 총 33개 팀이 참가해 ‘하나된 열정, 함께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라는 대회 취지에 걸맞게 선의의 경합을 벌였다. 미주체전 달라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임원 700명과 선수 2,800명을 비롯해 달라스 및 타 지역 경기 참관인 500명 등 총 4,000여 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달라스는 금메달 52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65개를 쓸어 담으며 총점 6,541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3. H마트 해리하인즈 시대 개막   H마트는 지난 10월23일(목) 오전10시 해리하인즈점 문을 공식적으로 열고 연중무휴 영업에 돌입했다. 개장에 앞서 리본 커팅식 등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H마트 고위 관계자들은 물론, 달라스 시 등 주변 지역 관공서 관계자들과 한인사회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해리하인즈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4. 손흥민, 달라스에서 MLS 데뷔골   달라스 한인들이 손흥민 선수의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이하 MLS) 데뷔 골에 열광했다. 수백 여 명의 한인들은 지난 8월23일(토) 오후 7시 30분, 프리스코에 소재한 FC달라스 축구팀의 홈 경기장인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손흥민 선수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매료돼 텍사스의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한인들을 비롯한 손흥민 선수 팬들은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한시라도 빨리 접하기 위해 이날 오후 일찌감치 경기장에 도착했다. 특히 한인들은 대형 태극기를 들고 나오거나,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열렬한 지지를 표현했다. 몸을 풀기 위해 손흥민 선수 등 LA FC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하자 한인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이에 손흥민 선수는 한인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화답했고, 경기장은 ‘손흥민 열기’로 달아올랐다.   5. 송한일씨 ICE 구치소 총격   북텍사스 알바라도(Alvarado)에 소재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구금시설인 프레리랜드 구치소(Prairieland Detention Center)를 대상으로 계획적 총격을 벌여 3명을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는 달라스 출신 한인 송한일(영어명 Benjamin Hanil Song, 32세)씨가 사건 발생 11일만에 결국 체포됐다. 송한일(벤자민 한일 송)은 전직 미 해병대 예비역으로, 2025년 7월 4일 텍사스주 알바라도에 있는 이민세관집행국(ICE) 구금 시설 공격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ICE 직원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살해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살인미수 및 폭력 범죄에 총기 사용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불꽃놀이와 총격이 동반된 매복 공격 사건에 연루된 다수의 피고인이 관련된 이번 체포는 FBI와 ICE의 합동 작전으로 이루어졌다.   6. 한인 간호사 대모 임흥옥 여사 별세   달라스 한인사회의 역사 그 자체이자 미국 내 한인 간호사들의 ‘대모’인 임흥옥 여사가 94세를 일기로 지난 2월16일 별세했다. 고 임흥옥 여사의 장례식은 지난 2월24일(월) 오후 1시 코펠에 소재한 롤링 오크스 장례식장(Rolling Oaks Funeral Home)에서 열렸다. 장례식에는 고인의 유가족과 지인,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효행) 관계자들을 비롯해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함께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7. 중앙일보사 2025 킴보장학금 수여식   달라스 중앙일보사(대표 김현주)가 2025년 킴보장학금 수여식을 8월8일(금) 오후 3시 캐롤튼 더뷰 라운지에서 진행했다. 비영리 단체인 해피 빌리지와 미 전역의 중앙일보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2025년 달라스 지역 킴보장학생에는 5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수여식에는 수혜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석했다. 달라스 중앙일보 김현주 대표는 “전미 킴보장학생 선발은 올해로 38회를 맞았다. 달라스 지역에서는 올해 총 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통해 커뮤니티에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8.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달라스에서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총 1,46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종료됐다. 최종 투표율은 72.67%였다. 재외투표는 지난 5월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실시됐다. 주달라스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 이하 출장소) 관할지역의 유권자는 국외 부재자는 1,773명, 재외선거인 243명 등 총 2,016명이었다. 출장소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총 1,465명이 투표해 72.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달라스 지역 재외투표소는 출장소 건물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두 곳에 설치돼 치러졌다.     9. 달라스 한인회 세대교체   그 동안 한인 1세 주도였던 달라스 한인회가 한인 1.5세 우성철 회장이 취임하면서 세대교체를 이뤘다. 달라스 한인회는 지난 12월19일(금) 오후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열고 우성철 회장을 제40대 회장으로 인준했다. 앞서 달라스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황철현)는 지난 11월21일(금) 오후 5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우성철 수석부회장을 제40대 한인회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제40대 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자가 없었던 것에 따른 것이다. 우성철 회장은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어, 향후 달라스 한인회가 주류사회와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 민주당 의원 4인방 달라스 방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달라스를 방문해 한인들과 대화를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언주, 전용기, 김용민, 김준혁 의원이 지난 10월10일(금) 오후 5시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동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나온 주요 질문들로는 ▲ 한국 정부가 ‘댈러스’가 아닌 ‘달라스’를 공식 명칭으로 표기해줄 것 ▲ 주달라스 영사출장소를 총영사관으로 승격시켜줄 것 ▲ 선천적 복수국적으로 인한 피해 문제 개선 ▲ 코리안 페스티벌 및 미주체전 지원 ▲ 미주 한인 2세 및 3세들의 한국인으로서 자긍심 고취 및 정치 참여 독려 등이 제기됐다.         〈토니 채 기자〉한인사회 달라스 달라스 한인사회 미주체전 달라스 달라스 미주체전

2025.12.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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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포트워스 한인회 ‘한미 문화의 밤’ 대성황

 포트워스(허스트)에서 한국 전통 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한미 문화의 밤’이 성대하게 열린 것이다.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윤진이)는 지난 20일(토) 오후 3시, 허스트에 소재한 세인트 폴 연합감리교회(St. Paul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제29회 한미 문화의 밤을 열고 한인 동포들과 타문화권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 그리고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회장 고경열)가 후원한 올해 행사에는 200명 넘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다. 포트워스 한인회 박기남 이사장의 한영 이중언어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 봉사상 및 장학금 수여식 ▲ 포트워스 한인회 활동 영상 시청 ▲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무대 ▲ 다양한 무대 공연과 만찬 ▲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달라스지회 회원들의 한미 양국 국기와 한인회기 입장이 있은 후 국민의례에 이어 윤진이 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윤진이 회장은 이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개인 및 기관·업체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공연자들을 비롯해 행사 준비를 도운 포트워스 한인회 임원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도광헌 출장소장,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김만중 수석부회장,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 고경열 회장, 홀텀시티(Haltom City) 단 쿠퍼(Don Cooper) 부시장, 그리고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도광헌 소장은 “올해 2025년은 한류가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찬란히 빛난 해였다”고 운을 뗀 뒤 “특히 글로벌 무대를 뜨겁게 달군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케이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대표곡 ‘골든’은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며 “이러한 한류의 중심에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아파트를 불렀던 뉴질랜드 한인2세 로제(블랙핑크),  골든으로 2025년을 뒤흔든 미국 한인2세 이재, 그리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인 캐나다 한인2세 메기 강 등 해외 한인 2세대들이 있었다”고 축사를 이어갔다. 도광헌 소장은 “이들은 한국적 뿌리를 지키면서도 북미 사회에서 당당하게 성장해,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 냈다”며 “우리 한인 2세들의 창의성이 한류와 만나, 새로운 문화 흐름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단 쿠퍼 홀텀시티 부시장은 H마트가 곧 홀텀시티에 매장을 열게 된 것에 대해 한인사회가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먹거리와 문화의 다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만중 수석부회장은 한미 문화의 밤이 포트워스를 대표하는 한국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고 치하했고, 고경열 회장은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우성철 달라스 한인회장은 향후 포트워스 한인회와 힘을 모아 북텍사스 지역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한국문화 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부 공연 무대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클래식 음악, 그리고 케이팝 문화가 잘 어우러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물놀이 팀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막이 올랐고, 이어 나빌레라 고등학교 학생들의 부채춤, 헤레스 선교 중창팀의 무대로 이어졌다. 이날 공연을 위해 특별히 오정희 가야금 연주자가 초청돼 200여 관객들이 가야금 연주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다. 장지현 소프라노와 김지영 피아니스트의 한국 민요와 가곡 연주와 보컬은 저물어가는 2025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줬다. 김정환 사범이 이끄는 태권도 시범단의 무대, 케이팝 커버댄스 팀 ‘200 퍼센트’의 케이팝 무대 등으로 이날 행사가 절정에 달했고, 사물놀이 팀의 12발 상모 돌리기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포트워스 한인회 후원 및 활동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윤진이 회장(817.399.8200)이나 연광규 사무총장(945.266.1436)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포트워스 한인회 포트워스 한인회 출장소장 미주한인회 한인회기 입장

2025.12.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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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제40대 ‘우성철 호’ 공식 출범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호’가 공식 출범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지난 19일(금) 오후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열고 우성철 회장을 제40대 회장으로 인준했다. 앞서 달라스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황철현)는 지난 11월21일(금) 오후 5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우성철 수석부회장을 제40대 한인회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제40대 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자가 없었던 것에 따른 것이다. 우성철 회장은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아 앞으로 2년간 달라스 한인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우성철 회장은 “제가 그동안 모셨던 한인회장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잘 알기에, 많은 분들의 협조를 얻어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우성철 수석부회장은 1982년생으로, 이른바 1.5세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나왔고, 삼성 미국법인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부동산과 요식업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성철 수석부회장은 오랜 기간 다양한 한인단체에서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로 평가된다. 한편, 김성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제가 지난 2년간 맡아온 달라스 한인회장직을 내려놓으며, 감사와 인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제 인생에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라며 “먼저 한국 정부를 대표하여 이 지역 동포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고, 특히 달라스 한인회와 늘 긴밀하게 협력해 주시며 많은 도움을 주신 도광헌 달라스 영사출장소장님과 전창현 영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도광헌 소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는 지난 2년동안 달라스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김성한 현 한인회장님의 이임과, 새로운 비전과 책임을 안고 출발하시는 우성철 신임 한인회장님의 취임을 하는 자리”라며 축사를 시작했다. 도광헌 소장은 “김성한 회장님께서는 재임 기간동안 많은 성과를 보여주셨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2025년 전미주 한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달라스 한인사회의 조직력과 역량을 미 전역에 알리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 주셨다”며 “이제 그 바통을 이어받아 우성철 신임 한인회장님께서 이미 수석부회장으로서 한인회 운영 전반에 깊이 관여해 오셨기에, 한인회 업무의 연속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리더십을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스티브 베빅(Steve Babbick) 캐롤튼 시장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베빅 시장은 “우성철 회장의 새로운 리더십을 연결고리 삼아 캐롤튼 시와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한인회장직 한인회장 선거 우성철 수석부회장

2025.12.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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