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한국 여성회(회장 이송영, 이하 여성회)가 지난 12월29일(월)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회 회원들을 비롯해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부부,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신임 회장과 김성한 전 회장, 민주평화통일 달라스 협의회 김원영 회장, 포트워스 한인회 윤진이 회장, 전현직 달라스한인회장 협의회 유석찬 회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함께 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재무보고 및 활동 보고가 있었다. 그레이스 문 재무 이사가 재무보고를 했다. 여성회는 2025년 한 해 총 수익금 23,053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여성회비, 음식 바자회, 자선 골프 대회 등을 통해 마련됐다. 총 지출은 35,075.83 달러로, 1만 2천 달러 가량의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는 이송영 회장이 사비로 충당했다. 2025년 지출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한 목록은 지난 6월 달라스에서 개최된 제23회 미주체전 지원이었다. 여성회는 미주체전 준비용품, 달라스 선수단 출정식과 해단식, 개막식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식사 등에 1만 4천 달러 가량을 지출했다. 김미희 감사는 회계 감사보고를 통해 “모든 수입과 지출은 정관과 총회 및 이사회 결의에 따라 적법하고 투명하게 처리되었다”며 “회계 장부와 증빙 서류는 일치하고 정확하게 정리되어 었었고, 특별한 부정이나 중대한 회계상 오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여성회는 지난 한 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여성회는 1월 미주 한인의 날 행사 참석 및 행사를 위한 다과 준비, 3월 삼일절 기념식 식사 제공, 찐빵 바자회 등을 개최했다. 5월에는 음식 바자회와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고, 6월에는 또 한 번의 음식 바자회를 개최하고 미주체전을 지원했다. 7월에는 미주체전 달라스 선수단 해단식과 자원봉사자 식사 대접을, 8월에는 광복절 기념식에서 식사 대접을 했다. 특히 9월에는 한인 여성 골퍼 박보현 양의 아버지를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해 전달했고, 10월에는 달라스 한인회 주최 코리안 페스티벌 한가위 대잔치에 참가했다. 여성회는 11월과 12월에 각각 달라스 한국노인회와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달라스지회 회원들에게 식사 대접을 했다. 이송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한 해를 정리하는 자리이자 제가 여성회장으로서 3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순간이기도 하다”며 “이 자리를 빌려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리더십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여러 행사와 봉사, 그리고 쉽지 않은 순간들도 함께 지내왔다”며 “그 고정 속에서 저는 앞에서 끌고 가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여성회장으로 선출된 진이 스미스 회장 당선인의 인사말도 있었다. 2월 정식으로 여성회장에 취임하는 진이 스미스 당선인은 지난 3년간 여성회를 이끌어온 이송영 회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직 회장단 및 여성회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이 스미스 당선인은 “30여년간 이어온 전직 회장단의 노고와 전통을 이어받아 여성회가 2026년을 새로이 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 이어 송년의 밤 행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공연과 게임, 만찬을 즐기며 회원들간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도광헌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회가 동포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하고, 2026년 새해에도 여성회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김원영 회장은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장으로 봉사하던 시절 고 강석란 전 여성회의 헌신을 되새기며 여성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성한 전 달라스 한인회장은 여성회를 도우며 겪었던 많은 경험들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2026년에도 여성회의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전현직 달라스 한인회장 협의회 유석찬 회장, 우성철 신임 달라스 한인회장, 박순자 여성회 이사장 등이 건배사를 하며 여성회원들을 격려했다. 〈토니 채 기자〉북텍사스 정기총회 여성회비 음식 여성회 회원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2026.01.01. 2:52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목사 강병희)는 30일 챔블리 경찰과 소방서, 도라빌 경찰, 도라빌 시청에 각각 후원금과 음식을 통해 한인들의 정을 전달했다. 올해 은퇴한 한병철 담임목사 후임으로 부임한 강병희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그동안 매년 디캡 카운티 공무원들을 초청해 후원해 왔다”면서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 실천의 나눔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도라빌 강남일식(대표 박준형),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함께 했다. 윤지아 기자사설 중앙교회 중앙교회 공무원들 카운티 공무원들 담임목사 강병희
2025.12.31. 15:17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왼쪽)가 최근 미주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기관 해피빌리지의 김장호 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국장은 지난 1988년 입사해 37년간 미주중앙일보에 몸담으며 해피빌리지를 설립·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새해부터 해피빌리지 고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해피빌리지는 지난 13일 있었던 ‘사랑의 점퍼 나누기’를 비롯해 사랑 나누기 5K/10K 마라톤, 킴보장학금 등 여러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사설 해피빌리지 김장호 해피빌리지 김장호 국장 해피빌리지 고문
2025.12.30. 20:54
오로라 저수지(Aurora Reservoir) 인근의 대규모 석유·개스정(oil and gas wells) 시추 사업이 주규제당국에 의해 집행이 정지됐다. 이 개발에 반대해온 주민들은 일단 잠정적인 승리라고 자축하면서도 개발업체가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23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석유·개스정 시추 및 개발업체인 시비타스 리소시스(Civitas Resources)는 올해 들어 승승장구해 왔다. 콜로라도 주정부와 카운티 당국은 이 기업이 신청한 오로라 남동쪽의 바람 부는 초원지대에 위치한 시추 패드 3곳을 승인했다. 해당 부지는 수백채의 주택과 주내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오로라의 주요 식수원 인근에 있으며 총 시추공수는 60곳에 육박한다. 그러나 지난 12월 10일, 시가총액 23억달러 규모의 이 회사는 벽에 부딪혔다. 주정부의 석유·개스 규제 기관인 에너지·탄소관리위원회(Energy and Carbon Management Commission/ECMC)는 4대 1의 표결로 시비타스의 ‘스테이트 선라이트/롱(State Sunlight/Long)’ 시 해당 사업은 35에이커 부지에 32개의 시추공을 설치하는 계획으로, 오로라 저수지와 시 남부 사우스쇼어 주거지에서 불과 0.5마일 남짓 떨어진 곳에 들어설 예정이었다. 브렛 애커먼(Brett Ackerman) 커미셔너는 이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시비타스의 자회사 크레스톤 피크 리소시스(Crestone Peak Resources)가 인근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애커먼 위원은 “이 패드를 부지 경계에 인접한 밀집 주거지에서 더 멀리 떨어진 위치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함으로써 이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ECMC로부터 랜디 윌러드(Randy Willard)가 원했던 ‘불허’ 결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오로라 톨게이트 크로싱 지역에 11년째 거주 중인 62세의 윌러드는, 올해 로우리 랜치(26,500에이커)에서 다른 시추 패드들이 연이어 승인된 흐름을 감안하면 이번 결정을 ‘일단의 승리’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윌러드는 “좋은 결과이긴 하지만, 아직 일이 끝난 것은 아니다. 완전히 거부된 것도 아니고, 더 안전한 곳으로 옮겨진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2,500명의 회원을 둔 시민단체 ‘오로라 저수지 지키기(Save the Aurora Reservoir/STAR)’의 회장으로, 거의 3년 동안 시비타스의 시추 계획에 맞서 싸워 왔다. 주민들은 주택 바로 동쪽에서 100개가 넘는 석유·개스 시추공이 가동될 경우, 특히 어린이들의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고 4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식수원인 오로라 저수지가 오염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지난 3월, 콜로라도 공중보건대학(Colorado School of Public Health)이 석유·개스 시추공 인접성과 소아 백혈병 간의 연관성을 제시한 연구를 발표하면서 반대 움직임은 더욱 힘을 얻었다. 계획된 스테이트 선라이트/롱 시추 패드에서 반경 1마일 이내에는 학교 4곳이 있다. 시비타스는 해당 패드 이후에도 로우리 랜치에 3곳의 추가 시추 패드를 더 계획하고 있다. 모두 7개 패드, 총 112개 시추공이다. 이는 2024년 8월 ECMC가 포괄적 개발계획 심의를 통해 승인한 166개 시추공보다 줄어든 규모다. 윌러드는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이 계획에 대해 계속 의견을 제시할 것이고 불허 결정을 요구하는 활동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비타스는 언제 다시 신청서를 위원회에 제출할지, 또는 위원 5명이 검토할 새로운 후보지를 제시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 회사 대변인 리치 쿨리지(Rich Coolidge)는 덴버 포스트에, 위원회의 신뢰를 얻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결정은 연기됐지만, 주의 보호 규정에 따라 해당 부지가 승인 가능하다는 점에 대체로 동의하는 ECMC 위원 다수의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보완 정보를 제출하라는 방향을 제시받았다”고 전했다. 집행정지에 반대표를 던진 유일한 인물인 마이클 크로스(Michael Cross) 커미셔너는 12월 10일 청문회에서, 시비타스가 시추와 생산 과정에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접근 도로 이전, 시추 장비 전기화로 인한 소음·오염 저감, 트럭 대신 파이프를 통한 운송 등이 포함된다. 크로스는 “간단히 말해, 여기서 합의된 최선관리기법(best management practices)과 운영 계획은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보호적인 조치들”이라고 말했다. 쿨리지는 콜로라도주 공중보건환경국(Colorado Department of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 콜로라도 야생동물국(Colorado Parks and Wildlife), 오로라시(City of Aurora) 등 주정부 기관과 지방정부로부터 이 패드에 대한 반대 의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아라파호 카운티 정부는 지난 5월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 사우스쇼어 지역에 아내와 함께 약 3년째 거주 중인 은퇴한 소화기내과 전문의 사카와트 후세인(Sakhawat Hussain)은 논란이 커진 데 놀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의 집 뒤뜰은 스테이트 선라이트/롱이 들어설 수 있는 위치에서 약 0.5마일 떨어져 있다. 그는 “뒤뜰에서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내 앤 후세인(Ann Hussain)은 웰드 카운티를 예로 들었다. 지난 4월 6일 갤러턴 인근에서 셰브런(Chevron)의 석유·개스 시추공이 대규모 분출 사고를 일으켜 닷새간 지속됐고, 초등학교 폐쇄와 14가구 대피로 이어졌다. 벤젠을 포함한 유독 화학물질이 공기 중에 퍼지고 연못과 하천으로 흘러들며 지하수로 스며들었다. ECMC는 현재 이 사고를 조사 중이다. 이은혜 기자저수지 개스정 개스정 시추 시추 패드 대규모 석유
2025.12.30. 19:22
각 주별 8학년생들의 읽기 능력 비교 조사에서 콜로라도가 최상위권인 전국 3위에 올랐다. 작문 전문업체 ‘커스텀라이팅스(CustomWritings)’가 전미 학업성취도 평가(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Progress/NAEP) 자료를 토대로 50개주의 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기와 수학 능력을 분석해 최근 발표한 ‘주별 문해력 순위(U.S. States Ranked from Most to Least Literate)’ 조사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8학년 읽기 평균 점수는 264.54점으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이 점수는 전국 평균 대비 3.1% 높은 수준으로 주 전체의 기초 학습 역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4학년 대비 읽기 능력 향상률도 19.7%로 나타나, 초등 이후 중등 과정까지 학습 성취가 비교적 꾸준히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콜로라도가 전통적인 독서 중심 교육과 학습 성과 관리에서 비교적 균형 잡힌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단기 성과 중심의 교육 정책보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문해력 관리가 주 전체 학업 성취도의 핵심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8학년생들의 읽기 점수 전국 1위는 매사추세츠(268.01점), 2위는 뉴저지(265.96점)였고 3위 콜로라도(264.54점)에 이어 4위는 뉴햄프셔(263.91점), 5위는 코네티컷(263.10점)이었다. 6~10위는 인디애나(261.66점), 일리노이(261.62점), 유타(261.19점), 아이다호(260.73점), 아이오와(260.70점)의 순이었다. 반면, 8학년생 읽기 점수가 제일 낮은 주는 뉴멕시코(245.06점-전국 50위)였고 알래스카(246.45점-49위), 웨스트 버지니아(247.36점-48위), 오클라호마(248.79점-47위), 델라웨어(249.45점)의 순으로 최하위권에 속했다. 이밖에 조지아는 17위(259.33점), 워싱턴 18위(259.27점), 펜실베니아 19위(259.15점), 뉴욕 27위(256.87점), 버지니아 29위(256.26점), 캘리포니아 38위(254.37점), 플로리다 43위(252.86점), 텍사스는 44위(252.27점)였다. 이은혜 기자콜로라도 최상위권 콜로라도 8학년생 능력 최상위권 점수 전국
2025.12.30. 19:19
초기 한인 이민자들의 역사와 삶을 다룬 독립영화 ‘하와이 연가(Songs of Love from Hawaii·포스터)’가 내달 1일부터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정식 공개된다.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담은 독립영화가 주류 OTT 시장에 공식 진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 영화는 세 편의 옴니버스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1900년대 초 조선을 떠나 하와이로 이주한 사진 신부 임옥순을 비롯해 초기 이민자들의 삶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소프라노 조수미 등 세계적 음악가들의 연주와 ‘천만 배우’ 예수정의 목소리 연기로 진솔하게 그려냈다. 음악과 역사, 서사가 결합된 독창적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출과 제작을 맡은 이진영 감독은 20대 중반 하와이로 이주해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중 한인 이민사에 관심을 갖고 1인 영화사를 설립했다. 이 감독은 “초기 이민자들의 선택은 생존이었지만, 그 시대를 버티게 한 힘은 사랑이었다”며 “그들의 헌신을 기록해 다음 세대와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 연가’는 제43회 하와이국제영화제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두 영화제에서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영방송 PBS 하와이에서는 첫 방영 이후 3년 추가 편성 계약을 체결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4년 CGV를 통해 정식 개봉된 바 있다. 강한길 기자아마존 하와이연가 하와이 연가 독립영화가 주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2025.12.30. 18:31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초기 치매를 앓고 있는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소망케어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남가주 새누리교회 내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소망케어교실은 자원봉사자가 시니어와 1대1로 짝을 이뤄 노래 부르기, 스트레칭, 산책, 그림 그리기, 퍼즐, 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 이를 통해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참가를 원하는 시니어와 가족은 소망소사이어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562) 977-8079, (562) 977-4580 강한길 기자게시판 소망소사이어티 소망케어교실 소망케어교실 참가자 소망소사이어티 초기 한인 시니어들
2025.12.30. 18:28
풀무원 미주법인 사내봉사단 ‘풀무원 투게더’는 최근 할리우드 구세군이 주관한 ‘입양 가정 돕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4개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으며, 단원들이 각 가정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선물을 준비했다. 풀무원 투게더 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새해에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온기를 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풀무원 투게더 제공] 김경준 기자게시판 사설 사내봉사단 풀무원 사내봉사단 풀무원 미주법인 풀무원 투게더
2025.12.30. 18:27
사단법인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가 이달 초 영생장로교회에서 LA지부 창립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동포사회 인사와 한미 군·경 출신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보의식 고취”와 “동맹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의: (310) 953-7867 / (310) 404-5740 강한길 기자게시판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기사 사단법인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la la지부 창립
2025.12.30. 18:25
지난 24일 제66회 LA카운티 홀리데이 축하 행사에서 김응화 무용단이 화관무를 선보였다. 이날 무용단은 한국 전통무용과 북의 소리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무용단의 궁중무용 화관무를 본 관객은 한국 왕실 문화에 박수를 보냈다. 무용단이 왕과 왕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응화 무용단 제공]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사설 궁중무용 김응화 무용단 궁중무용 화관무 집배 김응화
2025.12.30. 18:21
지난 21일 LA한인타운 용궁에서 마포 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총동문회는 서정봉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포 중고 총동문회 제공]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마포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마포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이날 총동문회 마포 중고등학교
2025.12.30. 18:20
국립통일교육원 뉴욕협의회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2025.12.30. 18:04
한국외대 임원회의
2025.12.30. 18:03
송년파티 장수
2025.12.30. 18:01
글로벌 서치 및 헤드헌팅 전문기업 HRCap이 2026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중심 기업으로의 전면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신년 선언은 단기적인 기술 도입이나 사업 조정이 아닌, 25년간 축적해 온 HR 전문성과 운영 철학, 그리고 책임의 무게를 AI기반으로 재설계하는 기업 차원의 전략적 결단이다. HRCap은 지난 25년간 글로벌 Executive Search와 HR 컨설팅을 통해 기업과 사람의 성장을 동시에 지원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Legacy(신뢰와 성과), Magnetism(인재와 기회를 끌어당기는 힘), Connection(사람·조직·시장을 잇는 연결)이라는 고유한 경쟁 자산 및 핵심 가치를 구축해 왔다. 2026년을 기점으로 HRCap은 이 세 가지 가치를 토대로 AI를 기업 운영과 HR Tech 서비스의 판단 기준이자 성장 엔진으로 삼는 다음 단계로 본격 진입한다. 이를 위해 HRCap은 이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 환경과 글로벌 운영 체계를 선제적으로 고도화해 왔으며, 이제는 그 과정에서 축적된 25년간의 데이터, 고난도 의사결정 노하우, 글로벌 프로젝트 실행 경험을 AI 기반으로 통합 및 확장하는 구조를 가동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헤드헌팅 서비스의 정확도와 일관성을 넘어, 의사결정의 속도와 전략적 깊이, 실행 책임까지 동시에 강화하는 체계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경영 체제의 세대교체도 명확히 했다. 김성수 창업자 겸 대표는 회장(Chairman)으로, 공동 창업자인 김안나 부사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에서 부회장(Vice Chairman)으로 역할을 전환하며, 미국 본사를 포함한 글로벌 사업 전반은 스텔라김 대표(CEO & President) 체제로 전면 재편된다. 김 회장은 지난 25년간 HRCap을 성장시키며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현지화를 실질적으로 이끈 선구자다. 그는 HR을 단순한 관리 기능이 아닌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엔진으로 정의해 한인 기업과 커뮤니티 발전,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형성, K-리더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글로벌 HR 산업 전반에 구조적인 영향을 미쳐 왔다. 이러한 공로를 바탕으로 김 회장은 ‘NJBIZ ICON Award’, ‘NJBIZ Executive of the Year’, ‘Marquis Who’s Who in America’ 등재 등 다수의 비즈니스 및 HR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하며, 글로벌 HR 분야에서 K-HR의 위상을 제도권 무대로 끌어올린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가로 자리매김했다. 김 회장은 "HRCap의 지난 25년은 사람과 조직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온 시간이었다"며 "2026년은 그 축적된 Legacy를 바탕으로 AI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HR 기준을 제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운영의 최전선에서 한 발 물러나 HRCap 자문단과 함께 기업의 장기 비전 제시, 브랜드 가치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임 대표인 스텔라김은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1.5세대 글로벌 리더 및 미래지향적인 인사 전문가다. 프린스턴대 경제학 학사와 컬럼비아대 사회·조직심리학 석사 학위를 바탕으로 사람, 조직, 데이터의 상호작용을 입체적으로 해석하며 활용하는 압도적인 전문성을 구축해 왔다. 졸업 후엔 IBM Global Business Services에서 Fortune 500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테크놀로지 도입과 HR·조직 변화 관리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고난도 컨설팅 경험을 축적했다. 이후 IBM 본사로 이전해 글로벌 Talent Analytics 및 Workforce Strategy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데이터 기반 인재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 조직 혁신, 직원 몰입도 제고를 동시에 이끌었다. 이러한 경험은 스텔라김 대표가 HRCap의 AI 전환을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인재·조직·의사결정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는 전략적 변화로 이끌 수 있는 핵심 토대가 됐다. 2016년 HRCap 합류 이후 김 대표는 AI 기반 HR 전략 수립과 글로벌 브랜딩을 주도하며 회사의 체질 전환을 이끌었고, Executive Search와 HR 컨설팅을 결합한 독자적인 HR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HRCap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그 결과 SMB부터 Fortune 500 기업까지를 아우르는 Retained Executive Search 및 Confidential Hire 영역에서 3년 만에 300%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Manage HR 매거진 선정 ‘Top 10 Executive Search Firm’ 및 ‘Top HR Consulting Firm’으로 이름을 올려 글로벌 HR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김 대표는 미국 본사 운영과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는 동시에, 아시아 기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 전략, 글로벌 리더십 채용, 차세대 인재 지원, 그리고 AI 기반 조직 전환 프로젝트를 다수 주도했다. HRCap은 ‘NJBIZ Best Place to Work’으로 선정되고 2023, 2025 NJBIZ Empowering Women Awards’를 수상하는 등 인재 중심 조직 문화와 DEI 리더십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김 대표 역시 COLOR Magazine과 NJBIZ Magazine의 ‘Most Influential Women Powerlist,’ ‘Forty Under Forty Powerlist’, ‘Best 50 Women in Business’ 등 다수 리더십·영향력 어워드에 선정됐으며, Forbes HR Council 멤버로서 활동하며 글로벌 세미나·강연과 지난 3년간 미주 중앙일보 전문가 칼럼 기고를 통해 글로벌 HR 업계에서 압도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아시안계 여성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김 대표 체제는 기술과 사람, 동양과 서양, 그리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바톤 터치를 기반으로 글로벌 인사 산업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아시안계 기업과 리더십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며, 세대교체를 조직의 다음 성장을 여는 혁신적 진화의 대표적 상징이기도 하다. HRCap은 AI를 통해 단순히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정책·프로세스·문화 전반을 더욱 정교하고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로 진화시키고 있다. HRCap이 지향하는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학습하며 판단을 강화하는 파트너형 지능이다.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에 사람이 있으며, HRCap의 AI 솔루션은 조직의 의사결정 체계와 업무 환경을 고도화하며 선도적인 AI-powered HR 솔루션을 통해 고객 서비스 전반을 업그레이드하는 핵심 운영 기준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방향성의 연장선에서 HRCap은 오는 2026년 4월, Global Online AI Career Expo를 개최해 AI 기반 HR의 미래 비전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식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HRCap이 준비해온 AI 전환의 철학과 운영 기준, 그리고 사람 중심 AI가 조직과 인재의 관계 및 성장을 어떻게 재정의하는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현지화 전략, 차세대 인재 발굴, 그리고 AI를 기반으로 진화하는 HR 플랫폼의 방향성이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 전환에 대해 "HRCap의 이번 전환은 단순한 기술 선언이 아니다. 사람과 기술에 동시에 투자하지 않는 조직은 더 이상 기존의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HRCap은 AI를 두려워하지 않되, 사람에 대한 투자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과거와 미래, 세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영향력을 확장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학습하며 변화를 선택해 다음 시대의 글로벌 HR 기준을 설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에이치알캡 StellaKim 스텔라김 HRTech AI 대표 회장 Legacy Magnetism Connection 김성수
2025.12.30. 17:53
콜로라도 볼더의 한 여성 아티스트가 미 국립공원 패스(연간 이용권)에 인쇄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해 판매에 나서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덴버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볼더에서 활동하는 제니 매카티(Jenny McCarty)는 지난 12월 10일 ‘아메리카 더 뷰티풀(America the Beautiful) 국립공원 패스(National Parks Pass)’ 2026년판 디자인을 겨냥한 스티커를 출시했다. 매카티는 이 프로젝트가 처음에는 소규모의 선의적 ‘마이크로 액티비즘(micro-activism: 작고 지속 가능한 행동주의)’에 불과했지만,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미국립공원관리국(National Parks Service/NPS)을 둘러싼 최근 변화에 대한 대중의 분노를 반영하는 전국적 현상으로 확산됐다고 말했다. 매카티는 “2026년 국립공원 패스 디자인에서는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사진에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이 사라졌다”며 “이 스티커는 민주주의와,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기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볼더에서 수자원 관리자(water-resource manager)로 일하는 매카티는 에버그린에 있는 클리어 크리크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려왔다. 그는 섬세한 질감과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수채화 자연 풍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제작한 스티커는 최근 공개된 2026년 국립공원 패스 디자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조지 워싱턴 초상과 나란히 배치된 이미지를 깔끔하게 덮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카티는 정치적 의도가 반영된 이미지 배치에 반대할 뿐 아니라, 미전역 400여개 국립공원과 기념물, 공공 토지에 대한 예산 삭감과 축소 위협에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그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이달 초 공공 토지 보호 단체인 생물다양성센터(Center for Biological Diversity)는 새 국립공원 패스 디자인이 매년 사진 공모를 통해 이미지를 선정하도록 규정한 관련 법을 위반했다며, 연방내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단체는 해당 공모 제도가 인물보다 자연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라고 주장했다. 매카티는 자신의 ‘세이지 리프 스튜디오(Sage Leaf Studio)’ 웹사이트를 통해 스티커를 장당 6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12월 10일 출시 이후 1,000건이 넘는 주문이 몰리면서 주문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단 한 푼도 빠짐없이” 국립공원재단(National Park Foundation)에 기부된다. 비닐 재질의 풀컬러 스티커에는 매카티가 그린 작품들이 담겼다. 초록 들판을 배경으로 한 불곰, 데날리(Denali)의 웅장한 산세, 꽃을 문 채 바위 위에 선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의 상징적 동물 피카(pika), 그리고 그랜드 티턴(Grand Tetons)을 배경으로 울부짖는 늑대 등이 대표적이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십명의 주민들로부터 “공공 토지를 둘러싼 연방정부 정책 변화에 대해 평화적으로 항의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했다”는 직접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매카티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국립공원을 자주 찾으며 자랐고, 와이오밍과 몬태나 등지에서 국립공원 인근에 거주하며 일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와이오밍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의 제니 레이크(Jenny Lake)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열성적인 등산가이자 캠퍼인 그는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을 자신의 ‘홈 파크’로 부른다. 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한 스티커 제조업체이자 전직 국립공원 레인저가 주문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면 인쇄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국립공원관리국이나 다른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식적인 연락은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만약 스티커가 부착된 패스를 레인저가 인정하지 않을 경우, 투명한 신용카드 케이스에 패스를 넣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매카티는 이번 주 일반 이용자용 패스 외에도 시니어 패스와 군인 패스용 스티커를 새로 출시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어 “국립공원은 우리 모두의 땅이며, 우리 모두가 그 주인이다. 예술과 국립공원은 나에게 큰 기쁨을 주는 요소인데, 이번 작업은 두 가지 열정을 결합할 수 있는 훌륭한 방식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단체들은 지난 1년간 백악관이 추진해 온 국립공원의 석유 시추 허용, 도로 건설 등 개발 확대 방침, 인력 감축과 예산 삭감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지난 6월에는 연방상원 내 초당적 규정 담당자가 공화당이 주도한 콜로라도 주내 1,400만 에이커 이상의 공공 토지 매각안을 저지했다. 이은혜 기자국립공원 이용권 국립공원 패스 트럼프 대통령 연간 이용권
2025.12.30. 17:25
제야에 눈을 비벼가며 2026년 새해를 맞이할 자신이 없다면, 내일 31일 낮에 12시간 먼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조지아주 대표적 한인 밀집 지역인 둘루스 시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다운타운 파슨스앨리에서 온 가족을 위한 정오 새해맞이 이벤트가 열린다. 새해 다짐과 소망을 작성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시 당국은 12시 정각에 맞춰 카운트다운과 함께 폭죽을 터트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새해맞이 모습. [둘루스시 제공]새해맞이
2025.12.30. 17:00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1981년 설립 이래 40년 역사를 기록한 ‘미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40년사’를 내달 발간한다. 총 6부로 구성된 40년사는 1981년 LG전자(당시 금성사)가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컬러TV 공장 건설을 처음 착공한 시기부터 SK온이 2023년 조지아주 최대 고용주로 우뚝 선 것까지 동남부 한인사회가 성장해온 과정을 자세히 담았다. 홍승원 편찬위원장은 29일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회와 성장의 땅’으로 불리는 동남부 지역은 300여개 한국계 최첨단 기업이 진출해 젊은 인력이 대거 유입되면서 과거 강남개발 시절에 비견될 만큼 획기적인 도약기를 맞이했다”며 “한인회가 장년기를 맞는 동안 우리 사회는 고속성장을 했고, 이제는 한인 이민자들이 어떻게 미국 사회발전에 공헌했는지 남겨놓아야 우리 정체성에 자부심을 느끼고 궁극적으로 아시안 혐오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공통의 판단 하에 집필을 시작했다”고 했다. 지난 2022년 취임한 홍승원 전 회장의 공약이었던 연합회 40년사는 2023년 10월 첫 준비 모임을 가진 데 이어, 작년 2월 본격적으로 지역신문 기사, 연합회 전직 회장 인터뷰 영상 등을 기초자료로 모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뉴스앤포스트 권영일 주필이 첫 원고를 집필했다. 박효은, 신철수, 손환, 김강식 등 전직 회장들이 감수를 맡았다. 책은 지난해 발간 예정이었으나 예산 조달 문제로 출판이 늦어졌다. 1부에서는 정치, 경제 분야의 동남부 지역 개황을 다루고, 이곳에 둥지를 튼 한국 기업, 애틀랜타를 방문한 역대 한국 대통령 등 한인사회의 전환점을 서술했다. 2부는 박선근 연합회 초대회장 취임 시기부터 7차에 이르는 회칙 개정까지 연합회의 역사를 담았다. 3부는 연합회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연례 동남부 한인체육대회를 기술하고 있다. 4부는 역대 회장 약력, 5부는 참정권 운동과 구호활동 등 역대 사업을 나열했다. 마지막 6부에서는 총 26개에 이르는 동남부 지역 한인회를 소개한다. 편찬위는 1천부의 초판 1쇄 출간 후 수요에 따라 재출간 여부를 결정한다. 기관 및 단체 무료배포 및 공동구매 방식은 내달 10일 열릴 연합회 신년하례식에서 공지한다. 380쪽에 정가 25달러.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동남부 동남부 한인회
2025.12.30. 16:59
“한인사회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노력해 한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봉사하는 뉴저지한인회가 되도록 하겠다.” 뉴저지한인회는 지난 15일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임재빈 위원장이 제32대 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송미숙(사진) 후보에게 당선증을 교부함으로써 새로운 임기의 출발을 알렸다. 송 신임 회장은 한인봉사센터(KCS)와 합병한 뉴저지 한인동포회관(KCC: 전신 FGS) 설립 초창기부터 이사로 활동했고, 민주평통·경제인협회·뉴저지한인상록회 등 다양한 한인단체에서 봉사를 한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송 회장은 회장에 당선되기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과 부회장을 지내 한인회 업무에 밝고 단체 발전을 이끌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송 회장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번 선거에서 선관위 해체 사태 등 한인회의 내부 분열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책임감이 무겁다”며 “침체된 한인회를 발전시키려면 상대방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봉사정신이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봉사와 문화행사를 통해 단체들을 연결하고, 코로나19 이후 사장됐던 컴퓨터·독서·운동 프로그램 등을 재정비해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특히 한인회 숙원사업인 회관건립은 꼭 해야 하는 필수 사업으로, 시작이 반인 것처럼 자체 건물이 안 되면 장기 리스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1000명이 100달러씩 10만 달러 모금부터 해 볼 예정”이라며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송 회장은 임기 동안 한인 2세와 3세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송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가 우리의 차세대들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을 보여줘야 하기에 자라나는 2세와 3세를 위한 장학사업을 꼭 해야 한다”며 “한인회 재정이 여유롭지 못하지만 그래도 적은 돈이라도 꼭 학생들을 위해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송 회장은 1995년 미국에 건너와 그동안 무역·컴퓨터 부품·부동산 투자 사업 등을 했고, 현재는 부동산 임대 사업과 함께 부엌 캐비넷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봉사와 장학사업으로 한인회 위상 세우겠다 뉴저지한인회 송미숙 신임 회장 임재빈 위원장 송미숙 회장
2025.12.29. 19:53
18일 시티뱅큇홀에서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박요한) 송년회가 열렸다. 이날 기념사업회는 장학재단 발기인 10명(장혜숙·장준구·이형숙·이하성·박형만·조인영·김재권·글로리아 이·샤론 이·박요한)에게 위촉장도 전달했다. 발기인들은 1만 달러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제공]게시판 사설 건국대통령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승만 건국대통령 이날 기념사업회
2025.12.29.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