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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물가 시애틀보다 저렴… 뉴욕 월세는 밴쿠버의 2배 육박

 밴쿠버의 생활비와 임대료는 시애틀, 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체 주카사(Zoocasa)에 따르면 밴쿠버로 이동할 경우 연간 수만 달러의 주거비를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북미 주요 도시 임대료 비교 현황   캐나다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로 꼽히는 밴쿠버지만 미국 대도시들과 비교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현재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평균 월세는 노스 밴쿠버 2,971달러, 밴쿠버 2,715달러, 버나비 2,494달러 수준이다. 반면 미국 뉴욕은 5,583달러에 달하며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는 각각 4,732달러로 조사되었다.   보고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매달 4,469달러를 월세로 지출하는 세입자가 밴쿠버로 이주할 경우 연간 2만 달러 이상의 주거비를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격 차이는 최근 캐나다 시민권법(Bill C-3) 개정으로 시민권 취득 기회가 넓어진 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1세대를 넘어 직계 후손에게도 시민권 권리를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애틀과 생활비 지표 상세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 자료를 보면 밴쿠버의 생활비는 시애틀보다 약 25% 낮고, 임대료도 약 23%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카푸치노 한 잔은 밴쿠버가 5.77달러, 시애틀이 8.42달러 수준이다. 맥도날드 세트 메뉴는 시애틀이 20.52달러, 밴쿠버는 15달러이며, 헬스장 이용료도 시애틀 120.47달러, 밴쿠버 58.30달러로 차이를 보였다.   샌프란시스코와 비교하면 밴쿠버 생활비는 약 33.5%, 임대료는 약 40% 낮았다. 뉴욕과 비교할 경우 생활비는 42.6%, 임대료는 55%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소득 수준과 생활비의 상관관계   생활비는 밴쿠버가 더 낮지만 소득 수준은 미국 주요 도시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의 세후 월평균 소득은 8,742달러로 밴쿠버보다 약 44% 높았고, 샌프란시스코는 1만164달러로 두 배 가까이 많았다. 뉴욕도 평균 6,958달러 수준이었다.   밴쿠버는 임대료와 생활비 측면에서는 장점이 있지만, 소득 격차를 감안하면 실제 체감 혜택은 개인의 직업과 소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카사는 주거비 절감을 원하는 미국인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건수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밴쿠버 밴쿠버 생활비 밴쿠버 지역 노스 밴쿠버

2026.05.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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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더 프리미엄’ 그랜드오픈…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

  건설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고공행진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조건과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전용 59‧84㎡, 일반분양 103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더프리미엄’은 부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고 프리미엄이 검증된 대남라인 초역세권 입지와 희소가치에 다양한 혜택을 더해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단지로 꼽힌다.   일부 잔여세대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실시 중인 ‘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더프리미엄’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부담을 낮췄다. 2차계약금 납부완료 시 계약축하금을 지급하며 계약자 사은품도 지급한다. 여기에 중도금무이자 혜택으로 이자부담이 없고 하이엔드 특화 마감옵션 무상 제공, 전세대 발코니확장 무상 등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졌다.   특히 부산 전세시장이 24개월째 계속 상승하고 있고 전세물량이 1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가운데 부산 내에서도 남구가 탈서울 자본의 풍선효과를 누리면서 ‘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더프리미엄’의 희소가치가 더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통계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남구에서만 216건의 서울 거주자 거래가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 1년간 한 자릿수에 불과했던 수치와 비교하면 큰 변화다.   ‘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더프리미엄’은 광안리 및 수영, 센텀과 이어지는 남천동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연동을 동시에 누리는 대남라인의 최중심 입지에 이어 초역세권까지 누릴 수 있다.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초역세권에 수영로, 황령대로, 대남교차로, 광안대교, 황령3터널(예정) 등 어디로든 빠르게 통하는 사통팔당 교통망을 자랑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CGV, 부산박물관, 금융 및 병‧의원 등 경성대학교 상권과 남천동의 생활・교육 원스톱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부산의 핵심입지에 자리한다.     또한 대연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남천중, 대연고 등 1km 내 초중고와 남부도서관, 남천동 학원가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경성대와 부경대 두 개의 대학캠퍼스를 집 앞 공원처럼 누릴 수 있고 재학생들과 교직원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겨냥한 쉐어하우스로도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다. 강동현 기자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경성대부경대역 초역세권 선착순 동호지정

2026.05.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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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월가 소유 임대주택 전국 1위

애틀랜타가 전국에서 월가의 대형 투자회사가 소유한 단독주택 임대시장 규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DC에 있는 싱크탱크 AELP(아메리칸 이코노믹 리버티스 프로젝트)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대형 투자회사의 임대시장 과점이 주택 가격 상승과 자가 소유 감소로 이어져 조지아 가정에 50억달러 규모의 주택 자산 손실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 지역에서 투자회사의 단독주택 소유는 7만2000채에 달해 2위 피닉스의 2배 이상 규모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단 3개 기업이 약 2만 채를 보유하고 있어 심각한 과점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월가가 애틀랜타를 실험장으로 사용해 왔다”며 “미국 전체가 애틀랜타 사례에서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에는 임대용으로 지은 단독주택(build-to-rent)도 급증하고 있다. 임대용 단독주택은 2019년 이후 8100채로 늘어 1300%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전체 주택 건설의 11%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 연방 의회에서는 대형 투자자의 주택 매입을 제한하는 ‘21세기 주택법(ROAD to Housing Act)’ 제정을 논의 중이다. 이 법안은 350채 이상 보유 투자자 추가 매입을 제한하고 위반 시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조지아)은 “사모펀드가 20년 가까이 애틀랜타를 이용해 왔고, 성실한 시민들의 내 집 마련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대형 투자회사들은 일반 주민들보다 높은 가격으로 주택을 매입하고, 유지관리를 위해 높은 수수료를 매긴다. 또 상당부 투자용 임대 주택이 흑인 밀집지역에 집중된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폴딩 카운티의 경우 단독주택 임대의 78%를 대기업이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단독주택의 약 11%에 해당한다.   반면 투자자 측은 임대 주택 투자가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해 왔고, 전체 시장의 약 4% 수준에 불과하다고 반박한다. 김지민 기자애틀랜타 임대주택 단독주택 소유 단독주택 임대시장 임대용 단독주택

2026.05.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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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시 빌딩 허가 건수 감소세

  2026년 1분기 빌딩 허가 건수 전년 대비 5.42% 감소, 건설 가치는 54.83% 급락 연방 HST 환급 및 시의회 허가 수수료 면제 등 강력한 건설 부양책 도입 타운하우스 건설 수요 증가와 대규모 대기 신청 물량으로 향후 전망 낙관적   런던시의 2026년 1분기 빌딩 허가 지표가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새로운 주택 건설 부양책과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힘입어 업계의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런던 주택건설협회(LHBA)는 최근 발표된 지원책들이 건설 비용 부담을 줄여 주택 공급을 촉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표로 본 1분기 런던 건설 시장 현황   런던시 빌딩 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의 건설 활동은 전년도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빌딩 허가 건수는 총 716건이 발행되어 전년 동기 대비 5.42% 감소했으며 총 2억 1,340만 달러의 가치를 기록해 전년 대비 54.83%나 크게 줄어들었다. 신규 주택은 총 445개 유닛이 건설되어 전년 대비 60.3% 급감했다.     자레드 자이프먼LHBA 회장은 "지난해 실적이 상당히 좋았던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시작이 다소 느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이번 통계에는 최근 발표된 주요 인센티브 효과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시장 반등을 이끌 핵심 인센티브 프로그램   업계가 기대를 거는 가장 큰 요인은 연방 및 주, 시 정부 차원의 파격적인 지원책이다.   • 연방 HST 환급: 신규 주택 구매 시 최대 13만 달러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구매자와 빌더 모두에게 큰 혜택이 된다. • 허가 수수료 면제: 런던 시의회가 승인한 이 프로그램은 특히 아파트 건설에 유리하며, 100~200세대 규모의 건물을 지을 경우 수십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개발 분담금 인센티브: 연방과 주 정부가 추진 중인 개발 분담금 지원 프로그램 역시 건설 활성화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   변화하는 수요와 향후 전망     통계적 수치는 하락했지만, 중밀도 주택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 특히 타운하우스 건설은 전년 대비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이며 주택 구성의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3월 말 기준 약 9억 4,900만 달러 규모(2,071개 주택 유닛)에 달하는 743건의 허가 신청이 계류 중이어서 잠재적인 건설 물량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40대 첫 집 마련' 시대, 인센티브가 무너진 꿈 살릴까   런던 건설 시장의 데이터 이면에는 10년 전 30세였던 신규 주택 구매자 평균 연령이 현재 40세로 높아졌다는 씁쓸한 현실이 담겨 있다. 높은 세금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내 집 마련의 꿈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도입된 HST 환급과 수수료 면제 카드는 고사 직전의 시장에 투입된 강력한 수액과 같다. 단순히 허가 건수 숫자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이러한 파격적인 혜택이 실제 서민들의 주택 구매 문턱을 얼마나 낮추고 실질적인 공급으로 이어지는지 면밀히 지켜봐야 할 때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감소세 런던 런던 주택건설협회 빌딩 허가 런던시 빌딩

2026.05.01.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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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新 중심, 고양 덕은지구 ‘아이에스밸리’ 입주사·입주민 대상 셔틀버스 7월 운행 예정

경기 고양 덕은지구의 교통 개선에 기업들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덕은지구 내 6~10블록에 자리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와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이 오는 7월 1일부터 입주사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에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노선은 현재 9호선 가양역, DMC역(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합정역(2·6호선)이 계획돼 있다.     운행 시간은 07시 30분부터 08시 40분까지 출근 시간대와 1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퇴근 시간대 각각 1시간으로 배차 간격은 15~20분 내외다. 출근 시간에는 각 역에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까지 퇴근 시간에는 그 반대 방향으로 편도 운행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운행시간표와 탑승 방법, 탑승 위치 등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 고양 덕은지구의 교통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해 말 대장-홍대선 정차역 덕은역이 착공했다. 이 노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덕은지구를 거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노선으로 오는 2031년 개통될 예정이다. 대장-홍대선은 총 12개의 정차역으로 구성되며, 이 중 일부는 2호선, 5호선, 9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덕은한강육교정류소’까지 설치돼 운영을 시작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921번을 통해 공덕역과 합정역을 거쳐 덕은지구까지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졌다. 또 9700번으로는 강남역에서 덕은지구까지 40분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당산역부터 덕은지구까지는 830번이나 9707번을 통해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 개선에 덕은지구에 입주하는 대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국구 건설사 ‘아이에스동서’가 강남 논현동에서 고양 덕은지구로 지난 3월 본사를 이전했다. 현재보다 더 나아질 덕은지구의 미래가치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63빌딩 2배 이상 압도적 스케일 … 업무 목적에 맞는 다양한 공간 특화 ‘눈길’   이처럼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과 대기업 입주를 통해 경기 고양 덕은지구의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신축 업무시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가 화제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경기 고양 덕은지구 업무지구 5개 블록에 아이에스동서가 조성한 복합 비즈니스타운 ‘아이에스밸리’에 자리하고 있다. ‘아이에스밸리’는 연면적 약 35만㎡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63빌딩(약 16만㎡)보다 2배 이상 큰 규모이며, 지상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약 32만㎡)보다도 연면적이 넓다.   현재 덕은지구 내 6~10블록에 자리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비즈니스시설 6, 7블록 일부만이 남아 있으며,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분양가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의 절반 수준이다. 무엇보다 입주가 즉시 가능한 신축 업무시설이라는 점에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고,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한 ‘한강숲세권’으로 이를 활용한 조경특화를 선보였다. 대형 피트니스와 필라테스, GX룸 등 분야별로 운동할 수 있는 특화공간도 조성했다. 이밖에 ‘대회의실’, ‘오피스 라운지’, ‘휴게실’, ‘스튜디오’ 등 목적에 알맞은 다양한 공간도 주목된다.   - 분양가 인상, 공급 감소 걱정 없는 교통·교육·자연 모두 갖춘 직주근접 특화 오피스텔!     오피스텔도 주목된다. 덕은지구 내 8·9·10블록에 위치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3개 동 전용 78·84·112㎡ 총 210실 규모다. 현재 극히 일부 세대가 남은 상황으로 높은 호응 속에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수도권 분양가 인상으로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302만원으로 전년 대비 16.6% 뛰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인상, 강화된 건설 기준 적용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중동 전쟁으로 원자재 수급에 차질을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 분양가가 인상될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집을 지을 땅도, 새로 지어지는 집도 줄어들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작년보다 15.1% 줄어든 11만2064세대에 그칠 전망이다. 주택 공급의 선행 지표인 인허가 물량도 올 2월 누계 기준 작년보다 24.6% 줄었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은 이미 완공된 단지로, 높아질 분양가 인상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또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도권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도 없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은 서울 상암동을 비롯해 여의도 등 국내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운 직주근접 특화 오피스텔이다. 덕은지구는 바로 옆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자리하고 있다. 차를 통해 약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정도다. 이러한 특징으로 덕은지구는 부동산 업계에서 ‘마포구 덕은동’으로 불린다.     우수한 주거 환경도 주목된다. 현재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은 덕은한강육교정류소 신설과 대장홍대선 덕은역 수혜 이외에도 가양대교 북단IC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도보권에 덕은노을유치원, 덕은한강초등학교, 덕은한강중학교 등 다양한 학군이 자리한다. 또 바로 인근에 월드컵공원, 노을공원, 한강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덕은지구 내 8·9·10블록 업무시설 2층에 ‘바운스 더퍼스트 덕은 DMC 센터’가 오픈해 화제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 공간으로 트램펄린을 비롯해 클라이밍, 정글짐, 멀티 스포츠존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와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서 운영 중이다.    정현식 기자셔틀버스 입주사 경기 고양 운행 시간 운행 노선

2026.04.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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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 규제 완화로 속도 높인다… ‘의정부 현진에버빌 하이뷰’ 주목

정부가 지역주택조합 사업 정상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지주택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핵심은 토지 확보 기준을 기존 95%에서 80%로 낮춘 것으로,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이던 토지 확보 부담이 완화되며 조합 설립 이후 사업계획승인까지의 기간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매도청구 요건 완화와 업무대행사 등록제 도입, 자금 운용 및 정보 공개 기준 강화가 더해지며 사업 안정성과 투명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의정부 가능동에서 추진 중인 의정부 현진에버빌 하이뷰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인허가 전문 정비업체가 참여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지구단위계획 고시와 경관심의 등 주요 행정 절차가 진행된 상태다. 특히 일부 토지 확보와 인허가 절차가 선행된 기반 위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규제 완화 효과까지 더해질 경우 사업 추진 속도는 더욱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또한 최근 의정부 일대에서는 교통 및 도시개발 관련 호재가 이어지며 주거 수요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으며, 현장 문의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홍보관은 의정부동에 위치해 있어 방문을 통해 조합원 상담 및 사업 관련 안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현식 기자현진에버빌 의정부 의정부 현진에버빌 규제 완화 의정부 가능동

2026.04.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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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산불 보험 개혁 추진

가주가 주택 화재보험 제도의 전면 개편에 나섰다. 가주 상원은 대형 산불 이후 보험금 지급 지연과 복잡한 절차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자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인 SB 876과 SB 877, SB 878 심의에 들어갔다. 세 건의 법안은 가주의 고질적인 산불 위기와 보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트로 발의된 산불 보험·복구 패키지 법안이다. 세 법안은 각각 보상과 예방, 시장 안정 역할을 나누어 맡는다.     입법 패키지의 핵심 법안은 재난복구개혁법인 SB-876이다. 이 법안은 보험사가 담당 손해사정인을 교체할 경우 5일 안에 피보험자에게 서면으로 알리도록 했다. 주택이 완파된 경우 보험사는 30일 안에 실제 현금 가치와 확정된 재건축 비용을 지급해야 하고 지급이 늦어지면 이자를 가산한다. 이와 함께 생활비 지원 확대와 보험 갱신 보장, 2년마다 재난 대응 계획 제출, 벌금 강화를 명시했다.   SB-877은 산불 예방과 주택 강화법으로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 주택 소유주가 내화 장치를 할 경우 보험사는 의무적으로 보험료 할인에 반영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내화성 지붕 설치나 주변 잡목 제거 등을 하면 보험사가 위험 점수를 낮게 책정하도록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SB-878은 보험시장 접근성 보장 법안으로 특정 지역 전체를 고위험군으로 묶어 일괄적으로 가입을 거부하거나 갱신을 취소하지 못하도록 했다. 보험사가 가입을 거부할 때는 최신 기상 데이터와 주택의 방화 조치 상태를 근거로 제시해야 한다.   스티브 파딜라 상원 보험위원장은 법안 심의와 관련해 "수십 년간 유지된 보험 제도가 현재의 재난 규모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파딜라 위원장은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알타데나 산불 발생 15개월이 지난 지금도 보험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카르도 라라 가주 보험국장은 이번 산불을 계기로 보험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라라 국장은 보험사들이 청구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해 복잡한 절차를 설계해왔다고 비판하며 이를 체계적 실패로 규정했다.   지난해 1월 산불로 LA 일대에서는 1만2000여채의 주택이 불탔으며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알타데나 지역에서만 83억 달러 규모의 주택이 소실됐다.   현재까지 보험사는 224억 달러를 지급했고 정부 지원과 기부금으로 60억 달러가 추가 투입됐다. 가주 보험국에 따르면 전체 4만2121건의 보험 청구 가운데 약 94%가 지급된 상태다.   주정부는 보험사에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라라 국장은 스테이트팜과 협상을 통해 일부 조건을 조정했고 보험사의 가주 철수를 제한하는 조치도 시행했다. 지급 거부와 지연, 소통 문제 등과 관련된 민원은 2000건 이상 처리했다.   라라 국장은 "가주에서 산불은 더 이상 계절적 재난이 아니라 연중 반복되는 현실이 됐다"며 "화재는 더 빠르고 강력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재건 비용 산정 방식과 건축 기준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주택 소유자들이 예상치 못한 비용 부담을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가주건설산업협회와 보험 관련 단체들은 이번 법안의 규제가 과도하다고 주장한다. 미국손해보험협회 데니 리터 부회장은 "의무 규정이 지나치게 광범위해 보험 시장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험료 인상 가능성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가주개인보험연맹 측은 법안이 통과돼 규제가 시행되면 주택 보험료가 평균 15%~20%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연간 200~300달러의 추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고위험 지역의 경우주택 보험이 1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보험사들은 또 신속한 지급 의무가 사기 청구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도 우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변화는 단순한 제도 조정이 아니라 보험 가격 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가주 상원은 업계의 비판을 포함해 추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라라 국장은 업계와의 협의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일부 의원들은 소비자 보호와 시장 안정 사이에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라 리처드슨 상원의원은 "보험사 역시 대규모 청구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며 "공정성과 함께 시장 유지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유회 객원기자산불 보험 산불 보험 보험금 지급 보험료 할인

2026.04.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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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 카운터톱 전면 금지 검토

가주가 인조석 카운터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불리는 인조석은 천연 쿼츠 가루를 수지와 결합해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결정형 실리카 함유량이 높아진다. 카운터톱 설치를 위해 자르거나 연마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입하면 폐가 굳는 규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가주에서 젊은 석재 가공 노동자 사이에서 규폐증 발병이 급증하면서 규제 대상이 됐다.   가주에서는 올해부터 SB20 법안이 시행되면서 인조석 가공 시 먼지가 날리는 건식 절단이 금지됐다. 이에 따라 돌을 자르거나 갈 때 반드시 물을 사용하는 습식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가주는 내년부터는 안전 인증을 받지 못한 가공소는 인조석 슬랩 구매와 가공이 금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카운티 정부와 서부직업·환경의학회 등 보건 단체들이 규폐증 발병 증가 원인이 규정의 실패가 아니라 제품 자체의 실패라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전면 사용 금지를 검토하게 됐다. 가주 직업안전보건 표준위원회는 오는 5월 21일 LA에서 공청회를 열고 호주처럼 인조석 사용 자체를 전면 금지할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호주는 2024년 7월부터 세계 최초로 인조석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전문가들은 가주에서 쿼크 사용이 전면 금지되면 건강 위험을 줄이는 소재로 주방 인테리어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예측했다.   실리카 먼지는 가공과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카운터톱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는 건강 문제가 없다.카운터톱 전면 카운터톱 전면 카운터톱 설치 전면 사용

2026.04.29. 18:56

[부동산 가이드] 로스 알라미토스·로스무어의 가치

남가주 부동산 시장을 이야기할 때 흔히 거론되는 지역들이 있다. 어바인, 풀러턴, 부에나파크처럼 이미 잘 알려진 도시들이다.     하지만 시장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크지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꾸준히 가치를 유지하는 지역들이 존재한다. 로스 알라미토스(Los Alamitos)와 로스무어(Rossmoor)가 바로 그런 곳이다.   이 두 지역은 오렌지 카운티 북서쪽에 위치한 비교적 작은 도시와 주거 커뮤니티다. 규모만 놓고 보면 눈에 띄지 않지만, 로스무어 남쪽에는 실비치 시에 있는 은퇴자 커뮤니티인 레저월드가 있고, 동쪽과 북쪽에는 로스 알라미토스, 서쪽에는 롱비치 등 LA와 오렌지 카운티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어 양쪽을 모두 접근할 수 있고, 인근의 세리토스, 사이프러스 등과도 연결성이 좋다. 즉, 이동이 편리하고 생활 반경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입지다.   로스무어는 특히 주거 환경에서 강점이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대지 면적이 넓은 단독주택이 많고, 전체적으로 한적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형성한다.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수요층에게는 매력적인 조건이다. 로스 알라미토스 역시 화려한 신축 단지는 많지 않지만, 오래된 주택들이 잘 관리되어 있고 거주 중심의 안정된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지역의 특징은 “투자용”보다 “살기 위한 집”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이다.   이 지역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학군이다. 로스 알라미토스 통합 교육구는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학군을 보고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하다. 부동산 시장에서 학군은 단순한 장점이 아니라 가격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다. 시장이 흔들릴 때도 학군이 좋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상권 측면에서는 이 지역이 아주 화려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형 한인 상권이나 대규모 쇼핑몰이 밀집한 구조는 아니다. 하지만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으므로 생활에는 불편함이 없다. 세리토스, 부에나파크, 롱비치 등 주요 상업 지역이 차량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굳이 중심 상권이 없어도 일상생활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투자 관점에서 보면 이 지역은 성격이 분명하다. 단기간에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형 지역이라기보다는, 장기 보유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유지하는 데 적합한 구조다.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급격한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반대로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다. 즉,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방어적인 자산 운용에 적합한 지역이다.   이처럼 로스 알라미토스와 로스무어는 크게 주목받지 않지만, 꾸준히 수요가 유지되는 이유가 분명하다. 학군, 주거 환경, 위치의 균형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동시에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춘 지역은 많지 않으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속한다.   결국 부동산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다. 빠르게 오르는 지역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가치를 유지하는 지역이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로스 알라미토스와 로스무어는 바로 그런 사례를 보여주는 지역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강한 지역이다.   ▶문의: (562) 972-5882 알렉스 신 / 뉴스타부동산 플러튼 명예부사장부동산 가이드 로스 가치 로스무어 남쪽 부동산 시장 오렌지 카운티

2026.04.29. 18:55

[부동산 이야기] 유가 상승에 부동산 시장 변화

중동 지역의 전쟁으로 고유가와 고물가, 고환율의 삼중고에 경제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유가 상승은 단순한 에너지 비용 증가를 넘어, 가주 부동산 시장 전반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가주는 자동차 이용 비중이 높고 물류 의존도가 큰 지역이기 때문에, 유가 변화는 주거 형태부터 상업용 부동산, 개발 환경까지 폭넓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먼저, 유가 상승은 주거 선택에 점진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가주는 도시가 넓게 분산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장거리 통근을 하고 있다. 이때 유류비가 상승하면 통근 부담이 커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직장과 가까운 지역에 대한 선호가 높아질 수 있다.     그 결과 도심이나 주요 고용 지역 인근의 주거 수요는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 반대로 외곽 지역과 같이 통근 거리가 긴 지역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다소 둔화될 가능성도 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난다. 유가 상승은 물류 및 운송 비용 증가로 이어지며, 기업들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입지 전략을 재검토하게 된다. 특히 소비지와 가까운 물류 시설이나 창고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할 수 있다.     동시에 일부 기업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규모를 조정하거나 위치를 변경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이는 특정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일정 수준의 공실 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개발 측면에서도 유가 상승은 영향을 미친다. 건설 자재 운송비와 장비 운영비가 함께 상승하면서 전체 개발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신규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다소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일부 개발 계획이 조정되거나 지연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러한 공급의 제한은 부동산 가격을 지지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거시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유가 상승은 중요한 변수이다.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은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금리 인상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 구매 수요가 다소 위축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거래량 감소나 시장의 관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다만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기보다는 일정 수준에서 안정되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보다 구조적인 변화도 기대할 수 있다. 에너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이나 생활과 업무가 가까운 환경에 대한 선호가 점차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인프라나 친환경 설비를 갖춘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흐름은 향후 개발 방향과 부동산 가치 평가 기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유가 상승은 가주 부동산 시장에 단기적인 부담 요인과 함께 장기적인 변화의 계기를 동시에 제공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주거 수요의 이동, 기업의 입지 전략 변화, 개발 환경의 조정, 그리고 금리와 소비 심리까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장 참여자들은 유가 흐름을 단순한 외부 변수로 보기보다는, 보다 넓은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문의: (213) 605-5359 조진욱 / 드림 부동산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 유가 상승 유가 변화

2026.04.29. 18:53

“검단 첫 롯데캐슬”…‘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입주 진행

 롯데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일대에 선보인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4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입주 일정에 돌입한다.   해당 단지는 앞서 실시된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우수한 시공 완성도와 세밀한 마감 처리로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가족 단위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전반적인 품질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입주 절차 역시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내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상징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남향 중심의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개방감과 통풍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알파룸과 드레스룸, 현관 및 복도 팬트리 등을 타입별로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역시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지 내부에는 파크에비뉴, 플레이가든, 웰컴포레스트 등 특화된 조경 공간이 마련됐으며,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돼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반경 약 300m 내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이를 통해 김포공항과 계양, 부평, 송도 등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서울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수도권 핵심 업무지구까지도 약 1시간 내외로 접근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상업지구가 형성돼 있어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다양한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계양천 수변공원과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교육 환경 역시 우수하다.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인천영어마을과 중심상업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교육 여건이 확보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교육·생활·자연 인프라를 두루 갖춘 단지로, 검단신도시 첫 롯데캐슬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9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용면적 84㎡와 108㎡ 타입 총 372가구로 구성돼 있다. 강동현 기자롯데 캐슬 검단신도시 캐슬 캐슬 브랜드 입주자 사전점검

2026.04.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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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 규제 완화 추진 본격화… 신풍역 트라움시티, 사업 구조·입지 조건 살펴보니

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관련해 토지 확보 기준을 기존 95%에서 80%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그동안 정체돼 있던 일부 사업장의 진행 여건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내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단지들도 사업 단계와 조건에 따라 다시 비교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일정 지역 내 수요자가 조합을 구성해 주택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가격 구조 측면에서 하나의 대안으로 거론되어 왔다. 다만 실제 사업 과정에서는 토지 확보 여부와 사업 진행 단계에 따라 안정성 체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주요 변수로 작용해 왔다.   현재 서울 내 다수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조합 설립 또는 모집 단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일부 사업장은 토지 확보 과정에서 장기간 지연을 겪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95% 토지 확보 기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80% 수준으로 기준이 조정될 경우 사업 진행 여건에 일정 부분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제도 변화가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각 단지의 토지 확보 수준과 사업 구조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함께 언급된다.   현재 시장에서는 지역주택조합 단지를 크게 초기 단계와 일정 수준 이상 진행된 단계로 구분해 바라보는 경향이 나타난다. 초기 단계 단지는 제도 변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반면, 사업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도 함께 고려되는 대상이다. 반면 일정 수준 이상의 기반이 마련된 단지는 상대적으로 사업 진행 흐름이 구체화된 상태로 평가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비교 흐름 속에서 신풍역 트라움시티가 함께 언급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총 999세대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도보 이용이 가능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갖춘 입지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추가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이 거론되면서 이동 편의성 측면에서도 검토 요소로 포함되고 있다.   최근 수요자들은 단순 가격 요소보다 사업 구조와 입지 조건을 함께 고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공급이 제한적인 서울 시장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단지와 교통 접근성을 갖춘 입지에 대한 비교 검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제도 논의가 시장 전반에 일률적으로 작용하기보다는 단지별 조건에 따라 차별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단지 선택 과정에서도 토지 확보 수준과 사업 진행 단계, 입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다양한 단지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선택 기준이 구체화되는 경향이 있다. 지역주택조합 제도 변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단지의 구조와 조건을 함께 검토하는 흐름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현식 기자트라움시티 본격화 지역주택조합 사업 사업 구조 사업 추진

2026.04.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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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노트] 부동산 시장의 현실

최근 발표된 부동산 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인 애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지역 주택가격이 3개월 연속 소폭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 지역 부동산 시장의 거래건수는 증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업체인 질로 역시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캘리포니아 주택의 평균 가치는 77만4582달러이며 이 가격은 지난 1년 전보다 1.4% 하락한 것으로 마켓 내 주택 매매 대기 기간은 약 23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또한 캘리포니아 중간 주택가격은 출처 및 구체적인 주택 유형에 따라 약 70만6000달러에서 85만5000달러 사이로 형성되어 있으며 여전히 높은 수요와 부족한 매물 재고로 인해 가격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대다수 지역의 중간 주택가격이 80만 달러를 훌쩍 넘어서고 있고, 최고급 해안가 대도시 지역은 150만 달러를 훌쩍 넘는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반면 연방준비제도 경제 데이터가 밝힌 전국 중간주택가격은 새 집(New home)의 경우 53만4000달러이고, 기존 주택의 중간가격은 40만8800달러로 알려졌으며 데이터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전체 주택의 중위 가격은 35만5000달러에서 40만 달러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3월 중간가격인 77만4500달러를 기준으로 20%의 다운페이먼트를 하고 현재 모기지 이자율 연 6.1%의 이자율을 적용받는 다면 월 페이먼트는 375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이는 전국 중간 주택가격 40만8800달러와 같은 조건에서 월 페이먼트인 1982달러보다 1773달러를 더 지급해야 하는 것이며 여기에 재산세와 높아진 캘리포니아 지역 주택보험료까지 추가하면 거의 2배에 달하는 페이먼트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높아진 주거비용 부담으로 인해 최근 남가주 대표 대도시인 LA 거주민 대다수가 주거비용이 낮은 외곽지역으로의 이주나 아예 타주로의 이주를 고민해 봤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는데 응답자의 71%가 현재 주거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63%가 주거비용 부담으로 LA를 떠날 것을 심각하게 고민해 봤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한 언론에 게재된 바이어가 주택 구매하기 힘든 도시를 나열했는데 1위부터 10위까지가 모두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어의 소득, 시장경쟁, 주택규모, 거주환경 등이 주택시장에서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게 되는데 이를 대도시 별로비교평가해본 결과 시장 환경이 가장 안 좋은 지역으로 1위에 버클리, 샌타클라라, 서니베일, 글렌데일, 샌프란시스코, 버뱅크, 잉글우드, 오클랜드, 샌마테오, 패서디나 순으로 10곳 모두 캘리포니아 주로 알려졌으며 그중 절반인 5곳이 LA지역 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대로 바이어에게 유리한 곳 10곳 중 6곳이 플로리다 주에 위치해 있어서 서부와 동부가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문의: (213)500-5589 전홍철/WIN Realty & Properties에이전트 노트 부동산 시장 부동산 데이터 전국 중간주택가격 캘리포니아 지역

2026.04.28. 22:40

점점 멀어져만 가는 내집 마련의 꿈

캘리포니아의 주택구입 여건이 소폭 개선됐지만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여전히 전국 최악 수준의 주택난 지역으로 꼽히며 중산층 주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CAR)가 최근 발표한 주택구입 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가구 비율은 17%에 그쳤다.     이는 주 전체 평균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주민 대다수에게 주택 소유 문턱이 여전히 높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높은 모기지 금리와 지속적인 주택가격 상승이 가장 큰 부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샌디에이고의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감당하려면 연 소득 20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소득증가 속도가 주택가격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시장 진입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첫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젊은 층과 중산층 가정의 부담이 크다는 평가다. 다운페이먼트 마련과 높은 월 상환액 부담으로 단독주택 대신 콘도나 타운홈으로 눈을 돌리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일부 바이어들은 리버사이드나 테메큘라 등 외곽 지역으로 이주를 검토하는 추세도 보인다.   인종별 격차도 여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안 가구의 주택 구입 가능성은 비교적 높았지만 전체적으로는 대부분 계층이 높은 집값 부담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리 변동성이 지속될 경우 시장 불확실성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업계는 공급부족 해소와 금리 안정 없이는 체감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바이어들에게 정부 첫 주택 구입지원 프로그램 활용과 융자 사전승인 준비 등을 조언하고 있다.   지역 경제 여건이 불확실한 가운데 샌디에이고 주민들의 낮은 주택 구입가능성 문제가 단순한 부동산 이슈를 넘어 지역 생활비 위기와 인구이동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내 집 마련이 '아메리칸 드림'이 아닌 '먼 꿈'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영민 기자내집 주택가 주택구입 가능성 주택구입 여건 단독주택 중간가격

2026.04.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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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20% 싸게 '통매각', 밴쿠버 콘도 개발사들 헐값 처분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개발사들이 미분양 물량을 한꺼번에 처분하는 통매각에 나서고 있다. 고금리와 관리비 부담을 견디지 못한 업체들이 시세보다 최대 20% 낮은 가격에 매물을 쏟아내고 있어 향후 부동산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고정비 압박에 헐값 처분 선택하는 개발사들   부동산 전문 기업 굿맨 커머셜(Goodman Commercial)의 마크 굿맨 대표에 따르면 최근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매매가 둔화되면서 많은 개발사가 개인 구매자 대신 투자자 한 명에게 여러 가구를 한꺼번에 파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써리 시티 센터의 신축 6층 목조 건물 내 30세대가 통매각 매물로 나왔으며 이스트 밴쿠버에서도 18세대를 일괄 매각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빅토리아의 타운하우스 프로젝트 역시 8채를 한꺼번에 처분하기 위해 시장에 나온 상태다.   개발사들이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 주된 이유는 막대한 재고 유지 비용 때문이다. 매달 발생하는 세금, 보험료, 금융 이자 등 고정 비용을 감당하는 것보다 시세 대비 15%에서 20%가량 낮은 가격에라도 한꺼번에 파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굿맨 대표는 매달 한두 채씩 팔리는 속도로는 전체 물량을 소화하는 데 수년이 걸릴 수 있다며 이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지는 것과 다름없다고 진단했다.   이비 정부 정책 비판과 시장 회복 지연 우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침체가 과거보다 더 길고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런 상황의 원인으로 주정부 정책을 지목하며, 현재 시장 어려움이 정책 영향과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2028년이나 2029년쯤에야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규 건설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미래의 주택 공급 부족 문제도 고개를 들고 있다. 수년 전 시작된 프로젝트들이 완공된 이후에는 새로운 공급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 향후 수요가 회복될 때 다시 가격이 치솟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다.   기존 분양자 대출 막힐까 전전긍긍   이러한 통매각 추세는 이미 높은 가격에 집을 분양받은 사람들에게 직격탄이 될 수 있다. 대규모 할인 매각 사례가 시장에 알려질 경우 은행 등 금융기관이 주택 가치를 다시 평가하면서 기존 수분양자들의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굿맨 대표는 은행이 분양가보다 ft²당 200달러 이상 낮은 가격에 물량이 풀린다는 사실을 인지할 경우 대출 실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지불한 계약금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공급 과잉과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 변화에 따른 임대료 하락 압력이 맞물리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개발사 밴쿠버 개발사들 부동산 헐값 처분 통매각 매물

2026.04.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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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협회 정기 이사회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SC·회장 이든 백)은 지난 23일 LA한인타운에서 2분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신임 이사 인준과 기금 모금을 위한 카지노 나이트 행사, 세미나, 장학식, 한국 투자이민 박람회 등 올해 주요 사업 안건들을 다뤘다. 협회는 올해 처음 장학기금 행사로 연례 골프대회 대신 카지노 나이트 행사를 내달 7일 한인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사들이 이사회 후 함께 자리했다.   [KREBASC 제공]  부동산협회 이사회 정기 이사회 부동산협회 정기 이날 이사회

2026.04.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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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욕시〉 사기 피해 막기 위한 전담 기구 신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주택 소유권 사기 대응 강화를 위한 전담기구를 신설했다.     24일 맘다니 시장은 시 재정국(DOF) 산하에 뉴욕시 최초의 ‘주택 소유권 사기 방지국(Office of Deed Theft Prevention)’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구는 위조 서류나 허위 거래를 통한 이른바 ‘부동산 소유권 사기(deed theft)’를 감시하고, 피해 주민들의 법률 지원을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법 집행기관 및 주검찰 등과 공조해 피해 주택 소유주의 집 소유권 회복을 지원하는 등 역할을 하게 된다.     ‘부동산 소유권 사기’는 위조 서류나 사기성 계약을 통해 실제 집주인의 동의 없이 부동산 소유권을 다른 사람 명의로 이전하거나 헐값에 매각하는 범죄 행위다.     피해자는 자신의 집이 법적으로 타인에게 넘어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며, 거주권을 잃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     뉴욕에서는 특히 복잡한 서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고령층과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이러한 피해가 꾸준이 발생하고 있다.     시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5개 보로에서 3500건 이상의 관련 민원이 접수됐으며, 특히 퀸즈와 브루클린 저소득층 및 유색인종 커뮤니티에서 피해가 집중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맘다니 시장은 학교와 교육시설 주변 시위 시 경찰의 보안 경계 운영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시의회 조례안(Int. 175-B)에 취임 후 첫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는 해당 조례안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고, ‘교육시설’의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해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조례안은 최근 대학 캠퍼스 시위와 반유대주의 논란 속 학생 안전을 이유로 추진됐으나, 노동단체와 시민자유단체들은 노동 시위와 정치 집회까지 위축시킬 수 있다며 이에 반대해 왔다.     하지만 조례안을 주도한 시의회 측은 “학생 안전을 위한 조례안”이라며 시장의 거부권 무효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부동산 사기 부동산 소유권 사기성 계약 사기 예방

2026.04.26. 16:51

애틀랜타 주택시장 “봄 성수기 사라졌다”… 판매 21% 감소

애틀랜타 주택시장이 봄 성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 거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멀티리스팅 서비스(GMLS) 집계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12개 카운티의 지난 3월 주택 판매 계약은 4897건으로 작년 같은 달 대비 21%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봄 성수기 초반에 접어든 주택시장이 높은 금리와 경제불안 영향으로 둔화될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했다. 3월 주택 클로징 건수는 작년 대비 5% 증가했으나 계약에서 클로징까지 통상 1~2개월 걸리는 거래 구조를 감안하면 앞으로 30~60일 내 거래 감소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애틀랜타의 시장조사 회사인 마켓N사이트의 유진 제임스 수석 전략가는 “봄 성수기 시즌이 힘든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리스팅 업체인 퍼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FMLS)의 3월 데이터도 판매 계약 6% 감소, 클로징 2% 증가로 비슷한 흐름을 나타냈다.   이처럼 주택시장이 봄철에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높은 모기지 금리, 인플레이션 지속, 이란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유가 상승과 그에 따른 고물가 압력으로 인해 모기지 금리는 최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9일 기준 프레디맥이 발표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6.37%로 높아졌다.   휘발유 가격이 한달 새 20% 이상 오르면서 소비자 심리가 악화되고, 그에 따라 주택 구입 결정도 신중해졌다. 전문가들은 주택 수요 자체는 존재하지만 바이어들이 서두르지 않고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지난달 메트로 지역 12개 카운티의 주택 판매 중간가격은 39만9990달러로 작년 같은 달 대비 1% 하락했다. 반면 매물 리스팅 건수는 1만9827건으로 작년 대비 5.6% 늘었다.   김지민 기자애틀랜타 주택시장 애틀랜타 주택시장 감소 클로징 주택 판매

2026.04.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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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 지으면 더 비싸" 6억 달러 빚잔치 벌이는 랭리 타운십

 BC주 랭리 타운십이 도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6억 달러 규모의 채무를 조달하면서 지자체 재정 운영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에릭 우드워드 시장은 인구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임을 강조하고 있으나, 1인당 부채가 주 내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향후 주민 세금 부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와 역대급 부채 규모   밴쿠버에서 동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랭리 타운십은 최근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 중인 지역이다. 현재 약 13만2,0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최근 소방서 건설, 축구장 및 놀이터 조성, 지자체 운영 주택 건설 등 각종 공공 프로젝트를 위해 총 6억200만 달러의 부채 조달을 승인했다. 우드워드 시장은 임기 내에 4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빌려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편의 시설을 조기에 완공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러한 행보는 기존의 점진적인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비용을 분산시키면서 인프라 격차를 빠르게 해소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우드워드 시장은 지금 공사비를 확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지자체들도 주민을 위한 투자 방식으로 이 모델을 참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재정 건전성 논란과 행정 유연성 제약   하지만 랭리 타운십의 부채 규모가 BC주 내 주요 도시 중 인구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SFU 공공정책대학원의 더글러스 맥아더 교수는 부채를 통한 자본 인프라 확충이 가능할지라도 향후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BC주 지자체는 일반적으로 연간 수입의 최대 25%까지만 부채 상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받는다. 만약 이 한도에 도달하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불가능해져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응할 재정적 유연성이 사라지게 된다. 랭리 타운십 당국은 현재 약 9억5,000만 달러의 부채 한도 중 아직 3억5,000만 달러의 여유가 있다고 설명하며 재정적 위험이 크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개발 수익 중심 상환 계획의 불확실성   랭리 타운십은 부채 상환의 핵심 재원으로 개발 분담금을 꼽았다. 2024년 9,500만 달러, 2025년 1억100만 달러의 개발 수익을 올린 데 이어, 도시 경계 내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1,011헥타르(약 306만 평) 규모의 토지가 남아 있어 향후 수익 전망이 밝다는 계산이다. 시장실은 메트로 밴쿠버의 예측대로 개발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일부 주민들은 이러한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지역 주민은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개발 분담금 수익이 줄어들 경우 결국 그 빚은 주민들의 재산세 인상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기후 변화 대응 등 다른 시급한 사안에 투입할 예산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점도 반대 측이 내세우는 주요 논리다. 정치권과 시민 사회 사이의 이러한 시각 차이는 당분간 랭리 타운십의 가장 뜨거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타운십 빚잔치 지자체 재정 부채 규모 개발 방식

2026.04.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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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본질에 집중한 실거주 중심 주거 단지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단순 소유를 벗어나 거주 만족도를 충족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등이 공동 발간한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7대 주택 트렌드 중 실용의 재발견, 소유보다 경험, 내 곁의 케어 등 대다수의 키워드가 주거의 본질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집을 자산 증식 수단으로만 보지 않고 일상의 질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은 실제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에 공급된 ‘드파인 연희’는 단지 내 북클럽 운영 등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도입해 청약에서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또한 지난해 로봇을 활용한 실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집이 머무는 공간을 넘어 건강과 생활 서비스가 결합된 맞춤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에서도 경험을 중요시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공급되는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의료 및 건강 서비스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파악에 나섰다. 해당 단지는 호텔 운영 노하우를 갖춘 파르나스호텔과 안티에이징 및 헬스케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차움·차헬스케어가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용 식당에서는 파르나스호텔 출신 셰프가 제공하는 건강 식단을 개인의 목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조경 부문은 서안조경과 디자인 스튜디오 loci가 참여해 생활형 조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가 담당하며, 설계는 시니어 레지던스 관련 실적을 보유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아 공간을 구성한다.   의료 인프라도 확보했다. 단지 반경 500m 거리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위치해 차량으로 2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대병원, 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상급 종합병원이 차량 3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의료 접근성이 양호하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는 상반기 중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5월 2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스위트룸에서 사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청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정현식 기자소요한남 실거주 소요한남 by 주거 공간 라이프케어 서비스

2026.04.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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