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로 들어서는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금일 갤러리를 오픈하고 본격 공급에 돌입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730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7층, 연면적 약 1만6,000㎡, 총 1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 공급 일정은 5월 25일(월)~26일(화) 양일간 청약을 접수하며, 27일(수)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정당계약은 28일(목)~30일(토) 진행될 예정이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는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독립성을 확보한 배치와 입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 호실은 채광과 통풍 효율을 고려한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로 계획됐으며, 주거•상가•부대시설 출입구를 분리해 동선 간섭을 줄였다. 동별 전용 입구 계획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성과 프라이버시도 높였다. 인테리어는 공간 브랜딩으로 알려진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가 담당해 하이엔드 주거에 걸맞은 완성도를 더한다. 설계는 국내 대표 건축설계사인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해안건축은 오시리아 VL라우어•라티브 등 시니어 레지던스 관련 설계 경험을 보유한 건축사사무소로, 시니어 세대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기능적 공간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경은 선유도공원, 청계천 복원, 예술의전당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영선 조경가의 설계 철학이 반영된 서안조경과 디자인 스튜디오 loci가 참여한다. 진입로에서 중정까지 남산의 녹지 축을 끌어들인 순환형 조경을 계획했으며, 자연채광과 수공간이 어우러진 중정은 사색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호실당 약 50㎡ 규모의 부대시설을 마련해 넉넉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1층에는 웰컴 로비, 컨시어지 스테이션, 더 리스닝 라이브러리, 아뜰리에 마켓, 티하우스, 프라이빗 데스크, 올데이 다이닝 등이 들어서 호텔 로비와 같은 분위기를 구현한다. 웰니스•스포츠 시설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헬스케어 라운지, 실내 골프 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존, 엔드리스 풀, 하이드로 웰니스 수영장, 아웃도어 자쿠지 등이 계획돼 있다. 스파와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 프라이빗 골프 트레이닝 시설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웰니스 중심 공간으로 조성된다. 입주민의 사교와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도 갖춘다. 미팅룸, 프라이빗 룸, 멤버십 라운지, AV룸, 취미룸, 게스트룸, 세미나룸, 파티룸 및 키즈 플레이 공간 등을 마련해 단지 안에서 다양한 모임과 여가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차장은 사각지대를 줄인 설계를 적용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24시간 컨시어지와 전담 버틀러 서비스도 제공한다. 예약, 방문객 응대, 생활 지원 등 일상 전반을 통합 관리한다. 또, 앱을 통해 청소와 세탁 등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다이닝 서비스는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고메 다이닝부터 프라이빗 인룸 다이닝까지 폭넓게 운영된다. 특히 전용 식당에서는 저염•저당•고단백 등 개인의 건강 목표에 맞춘 메디푸드 형태의 식단을 선택할 수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차움•차헬스케어와 연계해 제공된다. 호실별 전담 헬스케어 컨설턴트가 배정돼 24시간 밀착형 케어를 지원하며, 차움과 차헬스케어의 롱제비티•웰니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체•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니어 주거에서 중요한 의료 접근성도 돋보인다. 반경 500m 거리에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위치해 차량으로 2분 내 도달 가능하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입지다.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BIG5’ 상급종합병원도 반경 10km 내에 자리해 중증 질환에 대한 고도화된 의료 접근성까지 갖췄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11-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번 공간은 단순한 분양 홍보관을 넘어, 소요한남이 제안하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의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방문객은 소요한남의 대표 유니트를 통해 실제 주거 공간의 품격과 디테일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AV룸에서는 소요한남이 지향하는 삶의 철학과 브랜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갤러리에는 한국 현대 도예를 대표하는 권대섭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이 전시되어 공간의 상징성을 더한다. 빛과 시선에 따라 끊임없이 다른 표정을 드러내는 달항아리는 소요한남이 추구하는 삶의 본질, 즉 절제된 품격과 깊이 있는 여유를 시각적으로 완성한다. 소요한남 갤러리는 공간, 예술,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복합 경험 공간으로서,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주거 상품을 넘어선 새로운 하이엔드 시니어 라이프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갤러리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정현식 기자하이엔드 레지던스 하이엔드 시니어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2026.05.15. 0:24
KTX 울산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뉴온시티’ 최근 개최된 사업설명회에서 자족신도시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사업 방향과 구체적인 개발 비전을 공개했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지난 14일 진행된 ‘2026 울산역세권 뉴온시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울산복합도시개발 조은수 대표, 아덴티디앤씨 최재곤 대표,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 김학렬 소장을 비롯해 울산시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뉴온시티 사업 개요와 산업단지 분양 정보가, 2부에서는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 김학렬 소장의 울산 부동산 시장 특강이, 그리고 3부에서는 뉴온시티 아파트 사업화 배경에 대한 설명이 제공됐다. 울산시 울주군에 거주하는 박 모씨(51세)는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울산역세권 개발에 대한 비전과 향후 계획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8월 중 동문건설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1,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조성된다고 해 분양을 시작하면 청약도 넣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울산복합도시개발 조은수 대표는 “뉴온시티는 주거, 일자리, 문화 기능이 통합된 울산의 차세대 거점 자족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에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까지 더해지는 만큼, 울산 서부권의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중심축으로 우뚝 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뉴온시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 153만2,460㎡ 부지를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체 사업 부지 중 30%가량을 주거단지로 조성해 약 1만1,000세대를 품을 수 있는 스마트 자족 신도시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총면적 47만2,145㎡ 규모의 주거단지 내에 △A1블록 1,209세대 △A2블록 2,203세대 △A3블록 1,320세대 △A4블록 1,634세대 △A5블록 1,080세대 등으로 나뉘어 공급되며, A3블록의 경우 중견 건설회사인 동문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규모로 오는 8월에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뉴온시티가 조성되는 KTX 울산역세권 일대는 KTX,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동시에 품은 압도적 입지를 기반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단위의 비즈니스 이동성과 산업 접근성을 확보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뉴온시티에서는 울산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2시간 20분대, 부산역 20분대, 대전역 60분대 도달이 가능하며, 차량을 이용해도 인근 서울산IC를 통해 부산 30분대, 창원 60분대 접근이 가능한 뛰어난 교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남부권 주요 도시들의 경제권을 연결하고, 수도권과 경쟁 가능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초광역 경제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울주군(16%), 울산도시공사(39%) 등 공공이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점으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사업 추진을 위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이 실행되면서 총 5,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재무적 안정성을 갖췄다. 강동현 기자사업설명회 마무리 울산복합도시개발 조은수 울산역세권 개발 울산역세권 복합특화단지
2026.05.14. 18:46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캐나다 부동산 거물 제스타 그룹(Jesta Group)이 토론토 시내 부동산 시장에 전격 진출했다. 제스타 그룹은 이미 3,000만 달러를 투입해 정체된 콘도 매물을 일괄 매입했으며 앞으로 1년 내에 총 5억 달러를 투자해 급매물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스타 그룹의 5억 달러 투자 계획과 전략 제스타 그룹의 앤서니 오브라이언 수석 전무는 최근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인근 신축 콘도에서 다수의 유닛을 한꺼번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건물 이름은 비밀유지계약 때문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상당수 유닛이 비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매입한 콘도를 장기 임대용으로 운영한 뒤 시장 회복 시점인 3~5년 후 매각할 계획이다. 오브라이언 전무는 현재 토론토에 빈 콘도 유닛이 수천 호에 이른다며, 임대 물량 공급과 함께 시장 반등 시 수익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움직임은 다른 투자사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토론토 투자회사 하이 아트 캐피털도 올봄 13억 달러 규모 펀드를 조성해 미분양 신축 콘도 2,200호를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온타리오주 정부도 안타리오 건설기금을 통해 3억 달러 지원에 나선 상태다. 특정 평형 제외 및 주거 적합성 강조 제스타 그룹은 투자 과정에서 특정 구조의 유닛은 제외하고 있다. 회사는 지나치게 작은 스튜디오형 원룸과 이른바 ‘매몰형 침실’ 구조 유닛은 매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매몰형 침실은 침실과 거실을 창문 없이 유리벽으로만 구분한 형태다. 오브라이언 전무는 이런 구조가 마치 어항 안에 있는 느낌을 준다며 세입자나 향후 구매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검토 중인 임대료는 스튜디오형 기준 월 1,600달러부터 시작하며, 큰 유닛은 최대 월 3,000달러 수준이다. 평균 임대료는 월 2,000달러에서 2,300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신축 건물인 만큼 온타리오주 임대료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부동산 조사기관 어바네이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역토론토와 해밀턴 지역에서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신규 콘도 분양이 한 건도 나오지 않을 만큼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 정책과 시장 반등 전망 이번 거래에는 온타리오주 정부의 세제 지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오브라이언 전무는 최근 신축 주택 HST 환급 대상이 모든 구매자로 확대된 점이 거래 성사의 핵심 배경이었다고 설명했다.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의 제프 리버 부사장도 이런 세금 환급 정책이 앞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입을 더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학계에서는 신중한 시각도 나온다. 토론토대학교의 제러미 위더스 연구원은 대형 금융회사와 부유층 투자 펀드가 공공 성격의 세금 환급 혜택을 활용해 시장 영향력을 키우는 상황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금융회사가 임대 운영을 맡을 경우 세입자 퇴거 절차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제스타 그룹은 소형 콘도가 여전히 젊은 층과 신규 이주자들에게 필요한 중간 단계 주거 형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시장 회복 시 투자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건수 기자 [email protected]부동산 캐나다 토론토 투자회사 캐나다 부동산 토론토 시내
2026.05.14. 18:32
서울 동북권 재편의 중심축으로 떠오른 청량리역 일대가 대규모 교통망 확충과 함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도심 정비사업과 광역 교통망 확충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과거 혼잡한 역세권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래형 광역환승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현재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강릉선 등 다수의 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서울 동북권 핵심 교통 요충지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 노선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면목선과 강북횡단선 등 신규 도시철도 계획까지 더해지며 향후 총 10개 노선이 연결되는 대형 환승 거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GTX 개통 시 송도와 남양주 등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선보인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지난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청량리·전농동·용두동 일대에는 이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들이 자리잡고 있어 지역 내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주거벨트 내에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기존 단지들이 구축한 명성을 이어가며, 일대 주거 가치 상승 흐름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분양 당시 대비 분양권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84㎡ 입주권은 현재 최대 19억 원 수준까지 호가가 형성돼 있으며, 전용 59㎡ 입주권 역시 지난 3월 14억4,300만 원에 최고가로 거래된 이후 현재 14억~16억 원 수준에서 매물이 형성돼 있다. 아울러 삼육초와 청량중·고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을 갖춘 피트니스클럽과 실내 골프클럽(스크린골프·GDR), 샤워실 등이 마련됐다. 북라운지와 스터디룸을 갖춘 북카페, 독서실 등도 조성됐으며, 단지 내에는 휴게 공간인 그린라운지와 수경시설인 워터플라자도 들어섰다. 강동현 기자롯데 청량리 청량리 캐슬 청량리역 일대 서울 동북권
2026.05.14. 17:39
캐나다에서 내 집 마련이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BC주 프레이저 밸리가 꼽혔으며, 광역 밴쿠버 역시 전국 최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반면 뉴브런즈윅주 프레더릭턴은 2년 연속 캐나다에서 주택 구매 가치가 가장 높은 도시 1위에 오르며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프레이저 밸리 전국 44위 최하위, 밴쿠버도 하위권 머니센스(MoneySense)와 주카사(Zoocasa)가 공동 발표한 ‘2026 캐나다 주택 구매 가이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전국 44개 도시 중 프레이저 밸리가 가치 점수 최하위인 44위를 기록했다. 프레이저 밸리의 평균 주택 가격은 94만5,067 달러로 전년 대비 5% 하락했으나, 가구당 중위 소득이 7만7,500 달러 수준에 머물러 소득 대비 내 집 마련 문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역시 평균 주택 가격 1백15만5,575 달러를 기록하며 40위에 그쳐 하위권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밴쿠버와 토론토 등 대도시의 경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집값 탓에 첫 주택 구매자들의 진입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프레더릭턴 2년 연속 1위, 동부 중소도시 강세 뉴브런즈윅주의 주도 프레더릭턴은 가치 점수 5점 만점에 3.76점을 받으며 전국 1위 자리를 지켰다. 프레더릭턴의 평균 주택 가격은 34만4,467 달러로 전국 평균인 68만3,567 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지난 5년간 가격이 74%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소득 대비 가용성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갖춘 것이 주효했다. 뉴펀들랜드주 세인트존스는 평균 가격 38만1,042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앨버타주 에드먼턴이 3위를 차지했다. 에드먼턴은 세후 중위 소득이 8만4,000 달러로 높은 편이며, 40만 달러대 단독 주택 공급이 활발해 실속 있는 주거지를 찾는 젊은 층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미래 가치와 실거주 요건이 순위 갈랐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집값 비교를 넘어 단기 및 장기 가격 상승률, 가구 소득, 범죄율을 반영한 안전 지수, 의료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머니센스는 주택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대도시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구매자들이 공동체 의식과 자연 환경이 조화로운 중소 도시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앨버타주의 캘거리는 5위를 기록했으며, 뉴브런즈윅주의 세인트존이 4위에 올라 동부 및 서부 내륙 도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황과 관계없이 실질적인 가용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로워 메인랜드 등 대도시권의 구매 장벽은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프레이저 캐나다 프레이저 밸리 주택 구매자들 캐나다 주택
2026.05.14. 5:11
미션비에호 시가 새로운 주택 개발 사업 추진에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시 측은 최근 개발업체에 부지 조사 권한을 부여하는 협약을 체결, 새들백 칼리지 인근 시유지 개발 계획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 시 당국은 트루마크 홈스와 부지 접근 협약(property access agreement)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 부지는 새들백 칼리지와 시 동물보호소 옆에 위치한 약 22.8에이커 규모 시유지다. 당국은 이번 개발 사업이 가주가 각 로컬 정부에 부과한 주택 공급 목표 일부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개발 계획에 따르면 전체 주택의 최소 20%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주택으로 배정될 전망이다. 4인 가구의 경우, 연 소득 약 13만6000달러 이하면 저소득층으로 분류된다. 시의회는 최근 회의에서 부지 조사 권한 부여 협약안을 승인했다. 트루마크 홈스는 현장 조사를 통해 어떤 형태의 주택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을지 검토하게 된다.미션 주택 주택 개발 주택 공급 개발 계획
2026.05.13. 20:00
가주의 주택 구매 여건이 올해 1분기 들어 4년 만에 가장 좋은 수준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는 7일 발표한 주택 구매 가능성 지수(HAI)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가주의 전체 가구 가운데 22%가 중간 가격의 단독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의 19%와 4분기의 21%보다 늘었다. 올해 1분기 가주의 기존 단독주택 중간 가격은 84만3390달러였다. 중간 가격은 시장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수요 둔화 영향으로 3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주택 중간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하락해 2023년 중반 이후 처음으로 연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 가격대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연 6.24% 금리의 30년 고정 모기지를 기준으로 원금과 이자, 재산세를 포함한 월 상환액(PITI)은 5120달러였다.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최소 연소득은 20만4800달러였다. 이는 2024년 2분기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 수준보다 약 3만2000달러 낮은 금액이다. 가주에서는 최근 14개 분기 중 13개 분기 동안 주택 구매의 최소 연소득 기준이 20만 달러를 넘었다. 가주 전체의 월 평균 주택 상환액은 직전 분기 대비 3.9%,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넘는다. 가의 높은 주거비 부담은 2018년 이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협회는 구매 여건 개선에는 금리 하락과 집값 상승 둔화, 가계 소득 증가가 동시에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에는 모기지 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였다.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고 모기지 금리도 급등했다.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전쟁 이전 6% 미만 수준에서 3월 말 6.6%를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연방준비제도의 신중한 통화정책 전망이 반영됐다고 분석한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지정학적 긴장과 인플레이션 영향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콘도와 타운홈의 구매 여건도 개선됐다. 올해 1분기 가주 가구 가운데 32%가 중간 가격의 콘도와 타운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직전 분기 31%와 지난해 같은 기간 27%보다 높다. 콘도와 타운홈의 중간 가격은 64만8000달러였으며 월 상환액은 3930달러였으며 두 분기 연속 4000달러 이하에 머물렀다. 월 상환액 감당에 필요한 최소 연소득은 15만7200달러였다. 전국 기준으로 가주의 주택 구매 부담은 여전히 매우 크다. 올해 1분기 전국의 중간 주택 가격은 40만4300달러였고 월 상환액은 2450달러였다. 전국 평균 주택 구매 가능성은 44%로 가주의 두 배 수준이다. 전국 기준 주택 구매에 필요한 최소 연소득은 9만8000달러로 가주의 절반 이하였다. 지역별로는 북가주 라센카운티가 주택 구매 가능성이 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플루머스카운티 45%, 글렌카운티 44% 순이었다. 라센카운티는 주택 구매에 필요한 최소 연소득도 5만2800달러로 가장 낮았다. 반면 모노카운티는 구매 가능성이 6%에 불과해 부담이 가장 컸다. 이어 샌타바버러카운티 12%, 몬터레이카운티 15% 순이었다. 주택 구매에 필요한 최소 연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은 샌마테오카운티였다. 이 지역에서 중간 가격 주택을 구매하려면 연소득 53만4400달러가 넘어야 한다. 이곳은 가주에서도 유일하게 연소득 기준이 50만 달러를 넘었다. 샌타클라라와 샌프란시스코는 각각 49만2800달러와 47만9600달러였다. 남가주에서는 오렌지카운티의 구매 가능성이 16%로 가장 낮았다. 중간 가격 주택은 약 144만2930달러, 최소 연소득은 35만400달러였다. LA 메트로 지역은 구매 가능성이 18%였으며 중간 가격은 82만5000달러였다. 월 상환액은 5010달러, 최소 연소득은 20만400달러로 집계됐다. 리버사이드카운티는 구매 가능성 29%, 샌버나디노카운티는 35%로 남가주에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안유회 객원기자구매 주택 주택 구매 가주의 주택 가격대 주택
2026.05.13. 19:24
5월 현재 개인이 투자하기 적당한 크기의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지난 몇 년간의 급격한 금리 인상과 그에 따른 고통스러운 조정기를 마침내 뒤로하고 새로운 도약과 확장의 전환점에 들어서고 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금리 안정세가 관망하던 자본들을 다시 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하면서 2026년 1분기 싱글 테넌트 넷리스(STNL)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특히 1031 익스체인지를 활용해 세금 혜택을 누리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처를 찾아 대거 유입되면서 시장의 유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해진 상황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리의 편의성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동시에 보장하는 NNN 투자 자산은 이란과의 전쟁, 높은 원유 가격 등의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안전자산이자 성장형 수익 자산으로서 그 가치를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의 증가와 대조적으로 고금리, 수입 물가 상승과 공사비 상승의 여파로 지난 몇 년간 신규 건축 허가가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발생한 공급 부족 심화 현상으로 6% 중반대의 높은 수익률을 가진 매물들은 1~2주일 내로 여러 개의 오퍼를 받아 기존 부동산 매물 재고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요즘이다. 테넌트별로 살펴보면 경기 변동에 가장 강력한 내성을 가진 알디나 트레이더 조 같은 그로서리 부지는 온라인 쇼핑의 공세 속에서도 신선식품 수요를 바탕으로 주변 리테일 테넌트들의 매출까지 견인하는 강력한 낙수 효과를 내며 부동의 투자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보이는 퀵서비스레스토랑(QSR) 분야에서는 업계 1위인 칙필레와 맥도날드가 독보적인 매장당 매출액을 바탕으로 시장의 ‘블루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레이징 케인스 역시 단순한 메뉴 구성과 강력한 팬덤을 통한 운영 효율성을 무기로 기관 투자자들의 핵심 포트폴리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과거 의류나 잡화 매장이 차지하던 자리를 어전트 케어와 같은 메디컬 테넌트들이 채우는 메디컬 리테일의 비상은 인구 고령화 시대와 맞물려 10~15년의 장기 임대 계약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은퇴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채권보다 매력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리테일 운영사들이 매장 수를 공격적으로 늘리기 위해 선택하는 세일 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시장도 활발하다. 이는 기업이 자산 유동화를 통해 확보한 자본을 핵심 사업에 재투자하는 동시에 투자자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우량 자산을 제공하는 윈윈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세계적인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이나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대형 QSR 프랜차이즈 운영사들처럼 강력한 기업 신용도를 보유한 테넌트들이 시장에 내놓는 리스백 매물은 투자자들에게 15년 이상의 초장기 임대차 계약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환경 또한 투자자들에게 우호적인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자본환원율이 5~6%대에서 하향 안정화되고 조달 금리와의 수익률 차이가 해소되면서 확연한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 대출 금리보다 높은 투자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긍정적인 구간이 형성됨에 따라 막대한 대기 자금을 보유하고 있던 대형 연기금과 리츠 등 기관 투자자들은 다시금 공격적인 매수 행보를 재개하고 있다. 여기에 2026년 NNN 투자 시장의 결정적인 게임 체인저로 등장한 것은 바로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 기법이다. 이러한 과학적 접근은 해당 입지가 향후 20년 동안 테넌트의 매출을 뒷받침할 수 있는지, 주변 경쟁 업체의 진입 가능성은 어떠한지를 사전에 완벽히 예측하게 함으로써 투자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있다. ▶문의: (213) 626-9790 해리 정 / 한바다 부동산 대표부동산 이야기 수익형 부동산 개인 투자자들 기존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
2026.05.13. 19:21
최근 주택 구매를 미루고 렌트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월 모기지 페이먼트와 현재 렌트비를 단순 비교하면 렌트가 더 부담이 적어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금리가 높은 시기에는 이러한 판단이 더욱 설득력 있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비교는 대부분 1년 단위의 짧은 계산에서 비롯된 착각에 가깝다. 기간을 5년 이상으로 늘려 보면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집을 사느냐 렌트로 남느냐의 문제는 단순히 이번 달 지출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몇 년 동안 같은 지역에서 어떤 비용 구조를 갖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다. 여기에 이사 비용과 보증금 인상 재계약 시 발생하는 조건 변경과 같은 요소까지 포함하면 렌트의 실제 부담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 남가주 지역의 평균 렌트비는 지난 5년간 누적 기준으로 약 25%에서 30% 이상 상승했다. 렌트는 매년 재계약 시점마다 시장 가격을 반영하며 상승분을 세입자가 그대로 부담하게 된다. 반면 고정금리 모기지를 선택한 경우 월 페이먼트는 큰 변동 없이 유지된다. 물론 재산세와 보험료 관리비 등 추가 비용은 존재하지만 가장 큰 주거비는 고정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렌트는 계속 오르고 주택 비용은 상대적으로 안정되는 구조다. 특히 임대 시장이 타이트해질 경우 선택 가능한 매물이 줄어들고 협상력도 약해지면서 원치 않는 비용 상승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기도 한다. 또 하나 중요한 차이는 자산 축적이다. 렌트 비용은 매달 지출로 사라지지만 모기지 상환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주택 에퀴티로 쌓인다. 5년 동안 지불한 렌트 총액과 같은 기간 동안 축적된 자산을 비교하면 단순한 월 비용 비교는 더 이상 의미를 갖기 어렵다.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더라도 원금 상환과 장기 보유 효과는 지속되기 때문이다. 결국 같은 돈을 내고도 한쪽은 사라지고 다른 한쪽은 남는 차이가 만들어진다. 이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며 개인의 자산 형성 속도 자체를 바꾸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물론 단기 거주 계획이 있거나 직장이나 생활 환경의 변화 가능성이 높은 경우라면 렌트는 여전히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무리한 구매는 재정적인 부담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판단이 필요하다. 그러나 장기 거주가 가능한 상황에서 단순히 지금은 렌트가 더 싸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결정을 미루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은 한 해의 부담이 아니라 여러 해의 구조로 판단해야 한다. 시간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 보면 선택의 방향은 더욱 분명해진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금의 비용이 아니라 몇 년 뒤 내 자산이 어디에 남아 있는가다. 여기에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점은 시장 타이밍에 대한 기대다. 많은 사람들이 더 낮은 금리나 더 좋은 가격을 기다리다가 오히려 더 높은 비용을 감당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금리와 가격은 단기적으로 예측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인 비용 구조와 자산 형성의 방향은 비교적 명확하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완벽한 타이밍을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재정 상황과 생활 계획 안에서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주거 선택은 단순한 비용 비교가 아니라 장기적인 재무 전략의 일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문의: (323) 828-6775 이상기 / 뉴스타부동산 플러튼 명예부사장부동산 가이드 렌트 착각 렌트 비용 현재 렌트비 평균 렌트비
2026.05.13. 19:20
청약 시장에서 관심을 모은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가 오는 14일(목)까지 정당계약을 이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22일 진행된 1·2순위 청약 접수에서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는 특별공급 제외 1,015가구 모집에 총 7,295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7.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17.28대 1(1순위 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정당계약 또한 안정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분평·미평동 일대에서 드물게 선보이는 신축 대단지라는 희소성과 함께 우수한 생활 인프라, 브랜드 가치, 차별화된 설계 경쟁력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에는 지역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25m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그리너리 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며, 일부 공간에는 선큰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개방감을 강화했다. 또한 전체 세대가 전용면적 84~114㎡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됐고, 일부 세대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는 4Bay 맞통풍 구조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주택형별 안방 드레스룸과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 수납공간과 넓은 평면 설계가 적용돼 견본주택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계약 조건도 눈길을 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으며,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향후 분평2지구 등 인근 신규 공급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입지 여건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분평·미평지구는 약 12만7,700㎡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로, 기존 분평1지구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동남지구와 방서지구, 분평2지구 등과 함께 약 3만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 형성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일원에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되는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3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푸르지오 아파트 청주 푸르지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대부분 가구
2026.05.13. 19:10
서울 신촌 대학가 중심에 들어서는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 오피스텔이 미주 분양이 본격 시작하면서 남가주 업체들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프로젝트의 주건설사인 대명건설은 최근 LA에서 미주 우선 분양 및 한인 업체들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렌지카운티 팀스피릿의 에드워드 손 회장과 한국 부동산 판매를 담당하는 폴 최 팀장, 최근 부에나파크의 파라다이스 리얼티의 케니 박·조나단 박 대표, 그리고 LA 지역에서 한국 부동산 분양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LNS 인베스트먼트 리얼티의 사이먼 이 대표 등이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의 공동 분양 및 홍보에 나선다.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주 한인들이 거주 지역에 따라 보다 편리하게 분양 상담과 투자 정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은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주요 대학이 반경 1마일 내에 위치한 대학가 중심에 들어서며, 특히 지역 특유의 대학가 수요와 의료·교통·상권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우훈식 기자플레이스 마케팅 플레이스 신촌 공동 마케팅 미주 분양
2026.05.13. 17:50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개발업체 ‘온니 그룹(Onni Group)’이 LA 한복판 윌셔 코리도어 지역에 초고층 주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팬데믹 이후 오피스 수요가 둔화되면서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온니 측은 최근 LA시 정부에 윌셔 코트야드(Wilshire Courtyard) 부지인 윌셔 불러바드 5700번지에 67층 규모의 주거용 타워 2개 동(사진)을 건설하는 개발 신청서를 제출했다. 코트야드는 파크 라브레아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그로브몰과도 가깝다. 이곳은 최근 연장 개통된 메트로 D라인 지하철역 인근이다. 개발안에 따르면 기존 윌셔 코트야드 오피스 건물 전면부 일부를 철거하고 총 2586세대 규모의 스튜디오, 1~3베드룸 아파트를 조성하게 된다. 또한 약 5만64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식료품점과 레스토랑 등이 포함된다. 주차장은 약 2129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포디엄 구조로 계획됐다. 포디엄 외벽은 주거 유닛으로 감싸는 형태로 설계된다. 전체 세대 가운데 197세대는 저소득층 가구용 주택으로 배정된다. 이에 따라 개발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밀집 보너스(Density Bonus)’ 제도를 활용해 건물 높이와 용적률 제한 완화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두 타워 높이는 각각 약 797피트와 796피트로 계획돼 있으며, 완공될 경우 현재 기준 LA에서 네 번째와 다섯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 개발안에는 기존 부지 중앙의 사설 도로와 8가 방향 공원 공간을 유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 각 건물에는 수영장 데크와 야외 공용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경 설계는 AO사가 담당한다. 현재 윌셔 코트야드 부지에서 약 44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 공간은 그대로 유지되며, 약 55만7000스퀘어피트는 철거된다. 개발 완료 후 전체 단지 규모는 약 240만스퀘어피트에 달할 전망이다. 온니그룹은 지난 2023년 해당 부지와 관련해 차압 위기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출 연장에 성공하며 프로젝트를 유지했다. 회사는 과거 이 부지에 약 180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신규 오피스 개발 계획을 추진했으나, 이후 시장 변화에 따라 주거 개발 중심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한편 온니그룹은 현재 글렌데일과 롱비치 등 남가주 지역에서도 대규모 주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할리우드와 다운타운 LA 일대에서도 복수의 개발 승인을 확보한 상태다. 최인성 기자저소득층 초고층 저소득층 가구용 대규모 주거단지 초고층 주거
2026.05.13. 17:46
수도권 북서부 주택시장에서 교통망은 주거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꼽힌다. 기존 철도망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광역 교통망 확충 기대감이 더해질 경우, 출퇴근 편의성과 생활 반경을 함께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이다. 금촌동 일원에 들어서는 ‘파주금촌 금호어울림’은 현재 일반분양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총 1,05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가운데, 1,055세대중 공공지원민간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60세대에 한해서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는 구조다. 지난 7일 청약을 마친 ‘파주금촌 금호어울림’은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정당계약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약 이후 계약 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인 만큼, 공급 세대별 조건과 계약 절차를 확인하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금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다. 금촌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과 생활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동 여건으로는 평택파주고속도로 금촌IC 접근성이 꼽힌다. 광역 교통 측면에서는 GTX-A 운정중앙역 접근성이 관심 요소다. 단지에서 약 6km 거리에 위치한 운정중앙역은 파주 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는 교통망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금촌역 생활권과 GTX-A 접근성을 함께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검토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반분양 물량은 총 60세대다. 전용면적별로 ▲26㎡ 5세대 ▲46㎡ 6세대 ▲59㎡A 39세대 ▲59㎡B 2세대 ▲74㎡ 8세대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이 제한적인 가운데, 소형부터 74㎡까지 포함돼 면적별 선택지가 마련됐다. 생활 인프라도 단지 주변에 형성돼 있다. 금촌초, 문산중, 금촌고 등 교육시설이 인접하고, 통일시장과 이마트, 금촌어울림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파주시청,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등 공공·의료시설도 가까운 편이다. 단지 내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규모로 계획됐으며,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학령산 산림공원과 공릉천, 금촌체육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근에 위치한다. 해당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며, 계약금 정액제 조건이 적용된다. 초기 자금 계획과 입지 조건을 함께 검토하는 수요자에게 참고 요소가 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이후 서류 접수와 정당계약 일정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세대별 조건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금촌역 도보권 입지와 GTX-A 운정중앙역 접근성을 함께 검토할 수 있다는 점도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금촌 금호어울림’의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평화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현식 기자금호어울림 파주금촌 파주금촌 금호어울림 금촌역 생활권 운정중앙역 접근성
2026.05.13. 17:34
LA 주택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콘도 시장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거래량은 20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며 부동산 시장 전반의 침체 신호라는 분석도 나온다. 부동산 데이터업체 애텀(Attom)에 따르면 올해 1~2월 LA카운티에서 거래된 콘도는 2000채에도 못 미쳤다. 이는 최근 20여 년 사이 가장 부진한 연초 실적이다. 5년 전과 비교하면 거래량이 40% 이상 감소했다. 가격도 하락세다. 지난 2월 LA카운티 콘도 중간가격(median price)은 전년 동기 대비 4.5% 떨어졌다. 같은 기간 단독주택 가격 하락폭은 1.6%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경기 불안, 투자심리 위축 등이 콘도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USC 러스크 부동산 센터(Lusk Center for Real Estate)의 리처드 그린 소장은 “주택시장이 약세로 돌아서면 콘도가 단독주택보다 더 빠르게 영향을 받는다”며 “대부분의 소비자는 콘도보다 단독주택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최근 LA 렌트비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간 것도 콘도 수요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급등했던 콘도 가격은 최근 2년 동안 사실상 정체 상태를 이어가고 있으며, 침실 2개 기준 중간 가격은 약 70만달러 선에 머물고 있다. 문제는 신규 공급도 줄고 있다는 점이다. 개발업체들은 캘리포니아의 높은 토지·인건비와 각종 규제, 세금 부담 때문에 콘도 건설을 기피하고 있다. 대신 임대용 아파트 개발에 집중하거나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법은 콘도 완공 후 최대 10년 동안 HOA(주택소유주협회)가 시공 결함을 이유로 개발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콘도 프로젝트 보험료는 동일 규모 아파트보다 3~5배 높게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임대 아파트는 개발 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반으로 투자자에게 건물 전체를 매각할 수 있어 개발업체 입장에서는 훨씬 부담이 적다. 남가주 주요 카운티 가운데 콘도 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 가장 큰 하락폭은 벤투라카운티로, 지난 2월 콘도 중간가격이 전년 대비 8.6% 떨어졌다. 애텀의 롭 바버 CEO는 “콘도 구매자들은 금리에 더 민감하고 HOA 비용, 보험료 상승, 대출 심사 강화 등 삼중 부담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속보팀집값 거래량 la카운티 콘도 기간 단독주택 개발업체 입장
2026.05.13. 11:32
현재 LA시는 저소득층의 주택 구매를 돕기 위한 LIPA(Low Income Purchase Assistance) 다운페이먼트 지원 기금과 중산층 첫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돕는 MIPA(Moderate Income Purchase Assistance) 프로그램 기금이 있다. 이 두 기금은 정해진 날짜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선정이 되면 저소득인 경우에 16만1000달러를 보조받을 수 있고 중간층 소득자에게는 11만5000 달러를 보조받아서 내 집 마련을 돕는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다만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내 집 마련의 꿈을 도울 목적으로 시 정부에 할당된 LA시 정부 재정 보조 프로그램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특징이 있다. 집을 팔 때나30년 동안의 융자 기간이 끝나면 시에서 빌린 기금을 공유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즉, 주택 매매 또는 재융자를 할 때 집값 상승분을 시 정부와 공유하는 것이다. 가장 큰 장점은 무이자다. 요즘처럼 집값이 상승할 때는 한 푼이 아쉽다. 이때 이자는 30년 이후나 집을 팔 때까지미룰 수가 있기에 매월 모기지 페이먼트에 포함되지 않아 월 페이먼트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일부 캘홈과 같이 3%의 이자로 빌리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때는 정부와 에퀴티를 공유할 필요가 없다. 16만 1000달러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는 건 상당한 이점이다. 다만, 주택 매각 관련 비용, 수혜자의 초기 다운페이먼트 자금, LA시가 인정한 주택 보수 유지 및에스크로 시 발생하는 비용은 차익에서 차감할 수 있다. 일례로 80만 달러의 주택을 샀고 LA시 정부에서 16만 달러의 보조를 받았다면 정부로부터 보조받은 비율은 20%가 된다. 이 집 판매 가격이 90만 달러로 10만 달러가 올랐다고 가정해보자. 10만 달러에서 매각 시 발생한 2만 달러의 비용과 보조금 16만 달러를 합한 18만 달러를 정부에 상환해야 한다. 추가로 보수 및 집을 팔 때 들어가는 에스크로 비용들을 최종 합산하면 시에 반납하는 비용은 더 줄어들 수 있다. LA카운티의 HOP( Home OwnershipProgram)을 통한 10만 달러 지원이나 주 정부의 드림포올(Dream for All) 프로그램을 통한 15만 달러도 같은 구조를 이해하면 된다. 이는 PMI 없이 3만5000달러까지 카운티 그랜트만 받고 집을 구매하는 셈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장기간 집을 소유할 때홈오너에게 더 유리하고,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서 집을 구매 후 단기간 거주 후 팔 계획이라면 오히려 일반 옵션들을 통해서 집을 구매하는 것이 낫다. 내 집 마련을 하도록 돕는 다양한 옵션들은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주어지는 특혜이자 기회다. 이를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구매 능력과 페이먼트에서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다.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의: (213)380-3700 이지락/샬롬센터소장부동산 이야기 프로그램 에퀴티 정부 프로그램 주택 구매자 보조 프로그램들
2026.05.13. 0:01
전쟁
2026.05.12. 15:45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든 백)는 장학금 마련을 위한 카지노 나이트 행사를 지난 7일 LA한인타운 아로마 뱅큇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를 대체하는 첫 행사다. 협회는 이날 행사로 모인 장학 기금을 오는 7월 열리는 장학식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부동산협회 제공]부동산협회 카지노 부동산협회 카지노 카지노 나이트 la한인타운 아로마
2026.05.11. 19:50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상급지 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대출 부담과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울 핵심 입지로 꼽히는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에는 여전히 청약 수요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최근 마포구와 용산구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70점대 당첨 가점이 잇따라 등장하며 핵심지 프리미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월 마포구 도화동에서 분양한 ‘공덕역자이르네’는 특별공급 94가구 모집에 6,662명이 신청한 데 이어, 다음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도 83가구 모집에 총 6,639건이 접수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을 합쳐 1만3000명에 가까운 청약 수요가 몰린 셈이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은 약 80대 1 수준으로 집계됐다. 청약 당첨자는 지난 8일 발표됐다.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 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합산해 산정한다.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 본인 제외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을 모두 충족하면 만점인 84점을 받을 수 있으며, 69점은 일반적으로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점수로 평가된다. 공덕역자이르네의 주택형별 최고 가점은 전용 52㎡B 타입에서 나왔다. 해당 타입은 단 2가구 모집에 162명이 몰렸으며, 당첨자 최고·최저 가점이 모두 73점을 기록했다. 73점은 5인 가구 만점(74점)에서 1점 모자란 점수다. 다른 타입 역시 높은 가점대가 형성됐다. 전용 52㎡ A타입과 59㎡ A타입은 최저 당첨 가점이 각각 69점을 기록했으며, 48㎡ 타입은 최저 63점, 최고 69점, 59㎡ B타입은 최저 65점, 최고 69점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타입에서 60점대 중후반 이상의 높은 커트라인이 형성된 셈이다. 앞서 용산구 이촌동에서 공급된 ‘이촌 르엘’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78가구 모집에 1만528명이 몰리며 평균 약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5개 주택형(100㎡·106㎡·117㎡·118㎡·122㎡) 모두 최저 당첨 가점이 69점으로 집계됐다. 최고 당첨 가점은 전용 122㎡에서 74점이 나왔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결과를 두고 서울 핵심지 선호 현상이 여전히 견고하다고 보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선별 청약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직주근접성과 생활 인프라, 미래 가치 등을 갖춘 지역에는 대기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 내 신규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 이어지면서, 청약 통장을 장기간 유지해온 고가점 수요자들의 상급지 청약 집중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공덕역자이르네 사례는 소형 평형 청약 분위기가 예전과 달라졌음을 보여준다. 과거 전용 60㎡ 이하 타입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점 수요자의 틈새시장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분양가 부담과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수요층이 확대됐다. 이에 서울 주요 신축을 확보하기 위해 평형을 낮추더라도 당첨 가능성을 높이려는 고가점 수요자들까지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공덕역자이르네는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48~59㎡ 총 178세대로 조성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정당계약 진행 청약 당첨자 청약통장 가입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2026.05.11. 18:08
영종국제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미래 바이오 산업 중심지 수혜에 따른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천시는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는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 내 132만㎡(약 40만 평) 부지에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항공과 항만을 모두 갖춘 영종국제도시의 입지 특성을 활용해 연구개발, 생산, 물류가 결합된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주목할 점은 수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현재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에는 바이오 기업 60여개 업체가 입주 의향서를 제출했다. 또 인근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남동산단’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12만9,209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 시장에서 미래 산업과 관련한 개발은 최대 호재로 통한다. 수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바탕으로 주택 수요가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풍부한 주택 수요는 주거 가치를 상승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 마련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국제도시는 단순한 주거지에서 벗어나 산업·물류·연구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도시’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라며 “특히 바이오 산업은 장기간 고용을 유발하는 특성이 있어 일시적인 개발 호재보다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직주근접 특화 브랜드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공급하는 ‘영종 SK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영종 SK뷰’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2개동, 전용 39~49㎡ 총 432실 규모다. 영종국제도시 내 희소성 높은 1.5룸~2룸 구조로 공급되며, 2룸 위주 설계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확보하여 1~2인 가구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 SK뷰’는 공항철도 운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산단 입주 기업 근로자들 및 항공관련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지로 높은 주거 가치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인근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또 영종~청라를 잇는 청라하늘대교를 비롯해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최근 모두 개통했으며,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신도평화대교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일단 인천시와 서울시의 합의로 ‘공항철도-서울도시철도 9호선 직결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 올해 2월에는 영종트램 등을 포함한 ‘인천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밖에 GTX-D·E 노선, 제2공항철도, KTX 인천역~인천공항 연장 등 현안이 추진되고 있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롯데마트를 비롯해 은행, 병원, 행정기관 등이 인접해 편리하다. 영종둘레길 1코스, 하늘도시 1호·2호 공원 등 대형 근린공원 및 다양한 소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쾌적한 자연녹지를 누릴 수 있다. 인천과학고·인천국제고·하늘고 등 명문학군과 영종도서관, 학원가 등 수준 높은 교육 환경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이미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등 초대형 카지노 복합리조트들이 개장해 운영이 본격화되면서 주변 일대의 인프라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영종구 출범에 따른 효과도 관심사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7월 중구에 속해 있던 영종국제도시가 영종구로 독립한다. 영종구는 세계 공항 산업을 이끄는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항공정비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향후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밖에 ‘영종 SK뷰’는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조건분양을 선보여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운서역세권 브랜드 단지를 선점할 기회로,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 영종 SK뷰 1층 상가에서 운영 중이다. 정현식 기자특별분양조건 특화단지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 영종 바이오 일자리 창출
2026.05.11. 18:00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오피스텔 과천 렉서가 교통 인프라 확충과 기업 배후수요 기대감 속에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신규 오피스텔 분양가가 오르는 가운데, 과천 렉서는 준공을 완료한 단지로 회사 보유분 잔여 호실 분양을 진행 중이다.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분양 조건과 즉시 입주 가능 여부 등에 주목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2027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과천 렉서는 해당 역과 도보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향후 교통 접근성 개선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반적으로 신규 지하철역 개통은 유동 인구 증가와 생활권 확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평가된다. 배후수요 측면에서는 넷마블 R&D 센터 조성 계획이 관심 요소로 꼽힌다. 인근 G타워에는 넷마블 R&D 센터가 2027년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IT·첨단산업 관련 기업 입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수요 유입 가능성과 함께 임대 수요 확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업무시설과 주거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 자족도시 형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분양가는 3억 원대로 형성돼 있으며, 일부 호실은 실입주금 1억 원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시행사 측은 임차인 선모집, 1년 치 임대료 선지급, 취득세 지원 등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준공 완료 단지인 만큼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향후 4호선 개통과 기업 수요 유입 여부에 따라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대 오피스텔 시장 흐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현식 기자잔여세대 오피스텔 오피스텔 과천 배후수요 측면 기업 배후수요
2026.05.1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