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의 OC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규·8500 Bolsa Ave)가 탁구와 라인댄스 교실을 마련했다. 지난 11일 시작한 두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시니어 아카데미를 확장한 것이며, 11월 12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활동적인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탁구 교실(강사 김명수)은 오전 9~10시에 친교실에서 열린다. 오전 10~11시엔 같은 장소에서 라인댄스 교실(강사 에비 이)이 이어진다. 수강 인원은 탁구 10명, 라인댄스 20명이다. 각 과목 회비는 30달러다. ▶문의: (714)931-5498라인댄스 탁구 탁구 라인댄스 라인댄스 교실 탁구 교실
2026.09.17. 20:00
글로벌 심포닉 밴드(단장 장학범·지휘 나민주 목사, 이하 GSB)가 가을의 정취를 담은 색소폰과 클라리넷 선율을 선사한다. GSB는 오는 26일(토) 오후 5시 애너하임의 웨스트 애너하임 연합감리교회(2045 W. Ball Rd)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단원들은 복음성가를 비롯해 클래식과 가곡,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14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다. 현장 모금함을 통해 모을 기부금 전액은 네팔 홍수 피해 구호기금으로 전달된다. GSB는 서울대 기악과 출신 나민주 목사가 2019년 창단했다. 현재 65~88세 시니어 약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GSB는 연 1회 정기연주회 외에 양로원 방문 연주, 매월 LA한인타운 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리는 ‘사랑의 점심’ 행사 공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문의: (323)684-5767 김여진 인턴기자시니어 선사 클라리넷 선율 웨스트 애너하임 지역사회 봉사활동
2026.09.17. 20:00
국내 65세 이상 시니어 빈곤율이 5년 연속 상승하며 모든 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물가 상승과 의료비 부담 등이 재정적으로 취약한 은퇴자들을 압박하면서 1000만명이 넘는 시니어들이 빈곤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연방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연례 빈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65세 이상 인구의 보충적 빈곤지수(SPM) 기준 빈곤율은 15.4%로 나타났다. 전체 미국인의 빈곤율 13.1%보다 2.3%포인트 높다. SPM은 현금소득뿐 아니라 정부의 비현금 지원을 포함하고 세금과 의료비 등 필수 지출을 차감하기 때문에 실제 생활수준을 보다 현실적으로 반영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시니어는 2020년 이후 매년 빈곤율이 상승한 유일한 연령층이다. 2020년 9.4%였던 빈곤율은 2025년 15.4%로 5년 만에 6%포인트 급등했다. 같은 기간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이다. 미은퇴자협회(AARP) 클레어 케이시 회장은 “2020년 이후 매년 더 많은 노년층이 극심한 빈곤 상태로 떨어지고 있다”며 물가 상승과 사회안전망 약화, 양질의 일자리 접근성 감소 등이 노년층의 경제적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나마 소셜연금이 시니어 빈곤을 막는 가장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소셜연금 혜택은 2025년 전체 SPM 빈곤율을 8.5%포인트 낮추고 2880만명을 빈곤선 위로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70%가 넘는 2090만명이 65세 이상이었다. 소셜시큐리티가 없었다면 노년층 빈곤 문제는 훨씬 심각했을 것이라는 의미다. 문제는 소셜시큐리티 재정이다. 은퇴연금 지급을 보조하는 신탁기금은 2032년 마지막 3개월 사이 고갈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별도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당시 들어오는 급여세 수입만으로 연금을 지급해야 해 혜택이 일률적으로 약 22% 삭감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비영리단체 책임있는연방예산위원회(CRFB)는 이 경우 평균 수혜자의 연금이 월 약 500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저소득 시니어에게 소셜연금 삭감은 더욱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다른 소득이나 자산이 거의 없는 은퇴자에게 소셜시큐리티가 사실상 생계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시니어 빈곤율이 이미 15%를 넘어선 상황에서 소셜연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노년층 빈곤 문제가 한층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시니어 빈곤율 기준 빈곤율 시니어 빈곤 저소득 시니어
2026.09.17. 15:57
카마 시니어모델협회(KAMA·회장 박영미)가 라스베이거스에서 한복 패션쇼를 열고 한국 전통의 멋과 시니어들의 열정을 알린다. KAMA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라스베이거스 디 올리언스 호텔에서 ‘더 로얄 한복 쇼(The Royal Hanbok Show·포스터)’를 개최한다. 현재 KAMA에서는 55세부터 82세까지 약 70명의 시니어 모델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약 40명이 850석 규모의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한국의 전통 궁중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패션쇼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긴팔 도포와 군사 활동 때 착용했던 철릭, 짧은 소매의 쾌자 등 전통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한복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쓰개치마와 전통 혼례복, 궁중 예복 등 한국 고유의 전통 한복을 소개한다. 한복 패션쇼와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도 마련된다. 한국 고전무용인 화관무와 부채춤, 어우동 공연에 이어 마이클 잭슨 헌정 공연 등이 펼쳐져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질 예정이다. 박영미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 연습하고 준비해 온 70명의 회원에게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의 열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티켓은 20달러이며 웹사이트(kamaseniormodelusa.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송윤서 기자시니어모델협회 라스베가스 카마 시니어모델협회 한복 무대 전통 궁중한복
2026.09.15. 21:38
OC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센터 측은 단순 사무부터 시니어 회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에 이르기까지 일손이 부족하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 측은 자원봉사 희망자들의 경력, 특기, 적성 등을 고려해 업무를 배분할 예정이다. 문의 및 신청은 센터 사무국에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시니어센터 자원봉사자 한미 시니어센터 센터 사무국 자원봉사 희망자들
2026.09.15. 20:50
한인커뮤니티교회 레저월드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 기차 여행
2026.09.15. 20:50
OC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내달 8일부터 8주간 '메디케어 새 플랜 특강'을 마련한다. 특강은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 가든그로브의 센터(9884 Garden Grove Blvd)에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내년에 제공될 새로운 플랜과 변경된 혜택, 메디케어 가입 자격과 신청 시기, 각 파트의 차이점, 플랜 선택 시 주의사항 등 시니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와 함께 메디케어 전문 에이전트들이 참여하는 일대일 맞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 복용하는 약, 이용 병원 및 필요한 혜택 등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원활한 진행과 개별 상담을 위해 참석 인원은 매회 2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니어는 반드시 예약(714-530-6705)해야 한다. 한편, 센터는 지난 10일 회원을 위한 메디케어 교실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엔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리처드 김 골드웰 종합보험 대표가 강사로 나서 복잡하고 어려운 메디케어 제도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시니어센터 메디케어 시니어센터 메디케어 플랜 특강 혜택 메디케어
2026.09.14. 20:52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이하 소망)의 웰에이징 교육이 전국 각지로 확산하고 있다.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는 것을 원하는 시니어가 증가하면서 소망이 진행하는 웰에이징 교육 수요도 늘고 있는 것. 신혜원 소망 사무총장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시작한 웰에이징 교육이 LA를 거쳐 뉴욕, 워싱턴DC, 시카고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소망 네트워크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뉴욕에서는 간호사(RN)과 너스 프랙티셔너(Nurse Practitioner) 5명이 소망의 웰에이징 케어 코치 교육을 이수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신 사무총장은 "이들은 웰에이징의 가치를 한인 시니어들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망은 지금까지 대면으로 21차례, 화상을 통해 6차례 웰에이징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 수는 총 987명에 달한다. 소망은 OC와 LA에서 23차, 24차 대면 교육을 시작한다. OC 교육은 사이프리스 본부(5836 Corporate Ave, #110)에서 오는 22, 23, 29, 30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LA 교육은 내달 6~8일 오후 2시30분에 남가주 새누리교회 내 소망 LA지부(975 S. Berendo St)에서 시행된다. 교육 내용은 ▶뇌 건강 ▶가정 내 안전 및 낙상 예방 ▶퇴원 후 자립생활 ▶노후 계획을 위한 소통 ▶법률 및 의료 계획 등이다.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 다섯 가지 핵심교육을 모두 이수한 이는 소방 담요, 시니어용 물건 집게, 자동차 승하차 보조 손잡이 중 한 가지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문의 및 등록은 전화(562-977-458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소망소사이어티 교육 교육 각지 대면 교육 가지 핵심교육
2026.09.14. 20:50
베이비붐 세대가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베테랑 투자전략가 에드 야데니는 이달 초 발표한 보고서에서 소비를 실질적으로 떠받치고 있는 핵심 세력이 베이비붐 세대라고 주장했다. 소비지출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70%를 차지하는데 막대한 부를 축적한 베이비붐 세대가 소비를 주도하면서 경제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몇 년 동안 경제가 여러 차례 충격을 겪었는데도 소비지출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 현상을 놓고 고소득·고자산 계층이 소비 증가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자산이 없는 이들은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 정체 때문에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야데니는 계층에 따라 경제가 갈라지는 이른바 'K자형 경제'라는 설명만으로는 중요한 흐름을 놓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소비 격차는 소득계층뿐 아니라 세대에 따라서도 뚜렷하게 나뉘고 있다며 현재 경제 현상을 'G자형 경제'라고 정의했다. 베이비붐 세대는 유례없이 긴 금융과 경제 성장기를 거치면서 현재 약 90조 달러에 가까운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 가계 자산의 약 52%에 해당한다. 여기에 앞으로 침묵의 세대가 보유한 약 20조 달러의 자산 가운데 상당 부분이 자녀인 베이비붐 세대에게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야데니는 "고령 세대에 부가 집중돼 있다는 사실은 소비지출이 점점 노동소득보다는 그동안 축적해 놓은 은퇴자산의 지출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베이비붐 세대는 전체 가계가 보유한 주식과 뮤추얼펀드의 약 54%를 갖고 있다. 금액으로는 약 30조 달러에 달한다. 또한 전체 가계의 부동산 가운데 41%를 소유해 모든 세대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베이비붐 세대는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소비를 계속할 수 있다고 야데니는 분석했다. 특히 고금리는 젊은 세대에는 부담이지만 베이비붐 세대에게는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야데니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가 보유한 머니마켓펀드(MMF)는 약 3조1000억 달러로 가계 전체 MMF의 약 60%에 달한다. 침묵의 세대도 전체의 16%를 보유하고 있다. 금리가 올라갈수록 이들이 보유한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도 증가한다. 주택시장에서도 세대별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 높은 모기지 금리 때문에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는 주택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많은 베이비붐 세대는 과거 초저금리 시기에 낮은 모기지 금리를 이미 확보했거나 주택대출을 모두 갚아 집을 완전히 소유하고 있다. 야데니는 "이 같은 역학관계는 왜 높은 금리가 많은 경제학자가 예상했던 것만큼 소비지출을 억제하지 못했는지를 설명해준다"며 "상당수 국민에게 금리는 단순히 돈을 빌리는 비용만이 아니다. 금리는 소득원이기도 하며 동시에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베이비붐 세대는 또 젊은 세대보다 노동시장의 변화에서 자유롭다. AI가 향후 고용시장을 크게 흔들 가능성이 있지만 베이비붐 세대 상당수는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은 임금 상승률이나 신규 채용 상황, 고용 안정성 등에 따라 소비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베이비붐 세대가 젊은 세대와 완전히 분리돼 있는 것은 아니다. 성인이 된 자녀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독립생활을 유지할 만큼 소득이 충분하지 못하면 부모인 베이비붐 세대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또 베이비붐 세대 부모들은 살아 있는 동안 자녀에게 자산 일부를 이전해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비자 비즈니스 앤드 이코노믹 인사이트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을 보유한 밀레니엄 세대의 4분의 1은 부모에게서 다운페이먼트 지원을 받았다. 이들은 부모의 도움이 없었다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구입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비자는 "많은 베이비붐 세대는 자산을 나중에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보다 자산을 활용해 자녀를 재정적으로 돕고 있다"며 "재정 지원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시기에 자산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부유한 세대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들 역시 상당한 부채를 안고 있다. 모기지와 신용카드 부채, 자동차 대출뿐 아니라 증권계좌와 기타 투자자산을 담보로 받은 대출, 개인대출과 사업대출 등을 갖고 있다. 비자는 "주거비 부담이 큰 고령의 주택 소유자의 비중이 높고 모기지 이외의 부채도 상당하다는 사실을 함께 고려하면 많은 베이비붐 세대가 겉으로 나타나는 자산 규모에 비해 실제 재정적 여유가 훨씬 적다"며 "결과적으로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재산 역시 예상보다 적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비자는 보고서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보유한 약 93조 달러의 자산 가운데 실제로 다음 세대로 이전되는 금액은 약 36조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안유회 객원기자고령층 소비 베이비붐 세대 소비 증가 소비 격차
2026.09.13. 19:36
사회보장국이 실물 소셜시큐리티 카드를 코팅하지 말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카드를 라미네이팅하면 안전하게 보관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위변조를 방지하는 보안 장치를 확인하는 데 방해가 된다. 소셜시큐리티 카드는 위변조를 막는 파란색 대리석 무늬 종이를 사용하며 종이 안에는 보안 물질인 플랜쳇이 들어 있다. 또 손으로 만졌을 때 느낄 수 있는 돌출 인쇄와 같은 보안 요소도 적용돼 있다. 카드를 코팅하면 이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 실물 카드는 또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소셜시큐리티 카드는 신분증이 아니기 때문에 번호만 알고 있으면 된다. 카드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번호만 기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물 카드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사회보장국은 계정 보유자가 종이 카드를 제시하지 않고도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소셜시큐리티 번호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은 사회보장국의 '마이 소셜시큐리티' 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데스크톱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소셜카드 코팅 소셜시큐리티 번호 소셜시큐리티 카드 실물 소셜시큐리티
2026.09.13. 19:36
강남구 대표 의료기관인 강남제이에스병원이 오는 9월 19일 미국 오렌지카운티(OC) 부에나파크에서 열리는 ‘2026 강남구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가해 현지 한인들에게 관절•척추 질환 전문 치료 시스템을 소개한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퇴행성 무릎관절염과 연골 손상, 휜다리, 스포츠 손상 등을 치료하는 관절센터와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목디스크 등을 진료하는 신경외과 척추센터를 중심으로 환자 상태에 따른 단계별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무릎관절 분야에서는 송준섭 대표원장과 김나민 병원장을 중심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골재생 치료와 줄기세포 주사치료, 휜다리 교정술 등 관절 보존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송준섭 대표원장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로 월드컵과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선수들의 부상과 건강 관리를 담당해온 정형외과 전문의다. 스포츠의학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퇴행성관절염과 연골 손상, 반월상연골판 및 인대 손상 등 다양한 무릎관절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김나민 병원장 역시 관절 및 스포츠의학 분야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연골재생 치료와 휜다리 교정술, 관절 보존 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환자에게 일률적인 치료법을 적용하기보다 연골 손상 정도와 다리 정렬 상태, 연령, 활동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신경외과 척추센터도 강화했다. 황윤하 척추센터장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목디스크 등 퇴행성 척추질환을 중심으로 신경차단술을 비롯한 비수술적 주사치료와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척추질환 역시 환자의 증상과 MRI 등 영상검사 결과, 신경 압박 정도를 종합적으로 살펴 치료 방향을 결정한다. 비수술 치료가 가능한 경우 주사치료 등을 우선 적용하고, 통증이나 신경 증상이 지속되거나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환자 상태에 따라 척추내시경 치료를 고려한다. 척추내시경은 작은 절개를 통해 내시경으로 병변을 직접 확인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부위를 치료하는 최소침습 치료법으로, 정상 근육과 주변 조직의 손상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이 이번 설명회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이 같은 ‘환자 맞춤형 단계별 치료’다. 중•장년층에서는 무릎 퇴행성관절염과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 만큼 관절과 척추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 필요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병원 관계자는 “관절과 척추질환 모두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무릎 줄기세포 치료와 휜다리 교정술부터 척추내시경과 비수술적 주사치료까지 강남제이에스병원의 전문 진료 시스템을 현지 한인들에게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의료진이 직접 참석하는 대신 각 진료 분야와 치료 시스템을 충분히 숙지한 전문 상담 인력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후 한국에서 진료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의 진료와 검사, 예약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별도의 안내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장 상담 참가자에게는 강남제이에스병원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별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한국에서 무릎이나 척추 치료를 고려하는 미주 한인들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의료서비스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남제이 의료관광 줄기세포 주사치료 강남구 의료관광 연골재생 치료
2026.09.11. 15:53
은혜평생교육대학 가을학기 은혜평생교육대학 가을학기
2026.09.10. 20:00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터스틴 레거시에 시니어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터스틴 시의회는 지난 1일 회의에서 6.14에이커 부지에 275가구 규모의 리조트형 시니어 아파트 단지 조성안을 시의원 전원일치로 가결했다. 시의회의 1차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는 덴버에 기반을 둔 ‘콘플루언트 디벨롭먼트’가 추진하는 ‘클리어워터 앳 터스틴 레거시(Clearwater at Tustin Legacy)’다. 데일리 파일럿의 5일, OC레지스터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워너 애비뉴와 암스트롱 애비뉴 남동쪽 교차 지점 인근 부지에서 진행될 이 프로젝트는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된다. 개발사 측은 2년 내 입주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층 규모의 첫 번째 건물에는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활동적인 시니어를 위한 172유닛 아파트가 마련된다. 이 가운데 26유닛은 저소득층 시니어를 위한 어포더블 하우징이다. 2층인 두 번째 건물에는 생활지원(어시스티드 리빙) 시설 75유닛과 메모리 케어 시설 28개가 들어선다. 생활지원 시설에서는 목욕, 식사, 약물 관리 등을 돕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메모리 케어 시설에는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환자를 지원하도록 훈련받은 직원들이 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터스틴 레거시에 수천 채의 주택이 들어섰지만, 시니어들을 위한 주거 및 돌봄 시설은 부족하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설 내에는 시니어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아파트 건물에는 수영장과 스파가 있는 2층 안뜰과 약 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옥상 데크, 피클볼 코트, 야외 주방, 옥상 바와 라운지, 피트니스 스튜디오 등이 들어선다. 두 건물은 커뮤니티 극장과 카페, 마켓, 미용실 등을 공동으로 이용한다. 생활지원 시설에는 별도의 커뮤니티 공간과 웰니스센터, 아쿠아 라운지, 식당 등이 조성되며, 약 1만8200스퀘어피트 규모의 보안형 안뜰을 중심으로 시설이 배치된다. 메모리 케어 구역에는 공동 거실과 식사 공간, 전시용 주방도 마련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향후 회의에서 두 번째 표결을 거쳐 개발협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커뮤니티 레거시 시니어 커뮤니티 저소득층 시니어 리조트형 시니어
2026.09.10. 20:00
OC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메디케어를 처음 신청하는 시니어와 메디케어를 가지고 있지만, 복잡한 플랜으로 인해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시니어를 위해 ‘알기 쉬운 메디케어 교실’을 개설한다. 메디케어 교실은 내일(10일) 오후 3시 가든그로브의 센터(9884 Garden Grove Blvd. #1)에서 첫 강좌를 진행한다. 이후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리처드 김 골드웰 종합보험 대표를 비롯해 클레버케어(Clever Care), SCAN, UHC, 아스티바(Astiva) 관계자들이 참여해 메디케어와 각 플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강사들은 메디케어의 기본 내용과 가입 방법, 각 플랜의 차이와 혜택, 현재 가입한 플랜의 혜택을 확인하는 방법, 자신에게 적합한 플랜을 선택할 때 고려 사항 등을 시니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다. 참가자별 일대일 맞춤 상담도 제공, 각자에게 적합한 혜택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센터 측은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을 권장했다.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메디케어 교실 메디케어 교실 가입 방법 혜택 현재
2026.09.08. 20:00
은빛대학 가을학기 은빛대학 가을학기
2026.09.08. 20:00
연방의회에서 소셜시큐리티의 재정 고갈을 막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소셜시큐리티 개혁은 세금 인상이나 급여 삭감 가능성이 있어 의원들이 정치적으로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사안의 하나다. 하지만 현재 전망대로라면 소셜연금은 6년 뒤인 2032년부터 수령액이 22% 삭감될 수 있어 시간이 많지 않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딕 더빈(민주)·빌 캐시디(공화) 상원의원은 소셜연금의 장기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초당적 절차 마련에 나섰다. 두 의원이 추진하는 법안은 소셜시큐리티의 세금 인상폭이나 급여 조정을 직접 규정하지 않는다. 대신 의회가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절차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초당적인 소셜시큐리티 자문위원회가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소셜시큐리티 은퇴신탁기금을 최소 50년 동안 지급능력이 유지되도록 하는 법률 초안을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이렇게 마련된 법안은 상원과 하원의 다수당 지도부가 각각 발의하게 된다. 지도부가 발의를 거부하면 다른 의원이 대신 법안을 발의할 수 있다. 이후 법안은 소셜시큐리티를 관할하는 상원 재무위원회와 하원 세입위원회로 넘어간다. 두 위원회는 법안을 토론하고 필요하면 수정할 수 있다. 위원회가 행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문위원회가 작성한 원래 법안이 그대로 상원과 하원 본회에 올라간다. 의원들은 대체 법안을 제안할 수도 있으며 최종 표결은 최대 100시간의 토론을 거친 뒤 하게 된다. 통과하려면 100석인 상원에서는 5분의 3의 찬성이 필요하고 435석인 하원에서는 단순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다. 미국은퇴자협회(AARP)는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다. AARP는 이 법안이 제출 가능한 수정안 종류를 제한하고 임의적인 시한을 설정함으로써 소셜시큐리티 변경을 사실상 신속 처리하는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캐시디 의원은 팀 케인(민주) 상원의원과 함께 전혀 다른 방식의 해법인 '시니어 구제 기금'도 내놓았다. 두 의원의 제안은 1조5000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새로 만들고 이를 향후 75년 동안 주식과 다른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초기 투자금은 재무부가 추가로 재원을 확보한다. 75년이 지난 뒤에는 기금의 자산을 이용해 재무부가 제공한 초기 자금뿐 아니라 그동안 소셜시큐리티 급여를 계속 지급하기 위해 발생한 차입금도 상환한다는 구상이다. 차입 규모는 26조6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캐시디 의원의 계산에 따르면 투자기금의 수익으로 차입금 가운데 약 3분의 2를 충당할 수 있다. 그러나 투자기금만으로 소셜시큐리티 재정 부족분 전체를 해결할 수는 없다. 결국 급여세를 올리거나 소셜연금 지급액을 줄이는 등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 다만 투자기금이 없다면 세금 인상 폭이나 급여 삭감 폭이 훨씬 커지기 때문에 정치적 결정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캐시디 의원의 주장이다. 초당적 재정감시단체인 '책임 있는 연방예산위원회'는 이 방안을 "막대한 위험과 비용을 수반하는 부채 조달형 도박"이라고 비판했다. 고소득자에게 소셜시큐리티 급여세를 더 부과하는 해법도 나왔다. 엘리자베스 워런(민주)·버니 모레노(공화) 상원의원은 소셜시큐리티 급여세 과세소득 상한선을 높이거나 없애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 현재 소셜시큐리티 재원을 마련하는 급여세는 연소득 18만4500달러까지만 적용된다. 대부분의 근로자는 사실상 자신의 근로소득 전체에 대해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내지만 이 한도를 크게 초과하는 고소득자는 소득 일부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워런과 모레노 의원은 뉴욕타임스에 게재한 공동 기고문에서 "왜 중산층 간호사가 부유한 기업 변호사보다 더 큰 비율을 부담해야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두 의원은 관련 법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공식 법안은 제출하지 않았다. 일부 보수단체들은 이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기업들이 추가 급여세 부담을 상쇄하려 할 경우 임금이 낮아지고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는 게 반대 이유다. 초당적 재정감시단체인 '피터 G. 피터슨 재단'에 따르면 급여세 과세 상한선을 완전히 없애면 10년 동안 소셜시큐리티 신탁기금에 3조2000억 달러 이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과세 상한선을 완전히 없애는 대신 일정 수준 이상의 고소득부터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다시 부과하자는 절충안도 나왔다. 셸던 화이트하우스(민주)·브렌던 보일(공화) 하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연간 40만 달러를 초과하는 소득에 소셜시큐리티 급여세를 적용한다. 현재 과세상한선과 40만 달러 사이의 소득은 비과세로 그대로 두고 40만 달러를 넘어가는 소득에 다시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의회 내 진보적 의원들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버니 샌더스(무소속) 상원의원과 발 호일(민주) 하원의원이 주도하는 법안은 연간 25만 달러를 초과하는 모든 소득에 급여세를 확대하고 자본이득과 배당소득까지 과세 대상에 포함한다. 고소득자가 투자수익에 부담하는 세금도 높인다. 대신 현재 소셜연금 수령액은 늘린다. 민주당 의원 39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이 법안이 시행되면 소셜연금 수령액은 연간 약 2400달러 늘어나고 매년 생활비조정률도 높아진다. 샌더스 의원은 최근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최고 부유층도 수천만 명의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소득에서 같은 비율을 소셜시큐리티를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이 소셜시큐리티의 지급능력을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연장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안유회 객원기자연금 본격화 소셜시큐리티 자문위원회 소셜시큐리티 은퇴신탁기금 소셜시큐리티 변경
2026.09.07. 20:00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과 데비 딩겔 연방 하원의원이 메디케어에 장기 재택 돌봄 서비스를 포함하는 법안을 각각 상·하원에서 발의했다. '메디케어 앳 홈 법안'으로 명명된 법안은 현재 메디케어가 사실상 보장하지 않는 장기 재택 돌봄을 메디케어 파트B 혜택에 추가해 고령층과 장애인이 비용 때문에 시설로 옮기지 않고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메디케어 파트B는 일반적으로 의사 진료와 일상적인 의료 서비스를 보장한다. 그러나 장기간 집에서 생활하면서 개인 돌봄과 일상생활 지원을 받는 것은 보장하지 않는다. 법안은 재택 지원 서비스를 파트B에 추가함으로써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반드시 집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메디케어가 장기 돌봄 서비스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니어들은 막대한 비용을 직접 부담하고 있으며 일부 시니어와 장애인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이드 수혜 자격을 얻기 위해 저축과 자산을 소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이 보수 없이 돌봄의 상당 부분을 맡아야 한다. 법안은 재택 돌봄을 메디케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비용 부담이 가능한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안유회 객원기자메디케어 장기 장기 재택 현재 메디케어 재택 지원
2026.09.07. 20:00
국내에서 401(k) 은퇴계좌에 1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이른바 ‘은퇴 백만장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피델리티가 관리하는 401(k) 계좌 가운데 잔액이 100만 달러 이상인 계좌는 76만9000개로 집계됐다. 1분기보다 19% 증가한 역대 최고치다. 이는 피델리티가 관리하는 전체 401(k) 계좌 2580만 개의 약 3%에 해당한다. 은퇴 백만장자가 급증한 데는 증시 상승과 꾸준한 은퇴자금 적립이 영향을 미쳤다. 올해 2분기 S&P500 지수는 15% 상승했다. 최근 1년간 상승률은 20%, 5년간 상승률은 약 71%에 달했다. 직장인들의 401(k) 적립률도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근로자의 평균 401(k) 납입률은 9.6%로 집계됐다. 피델리티의 마이클 샴렐 부사장은 높은 물가와 생활비 부담에도 근로자들이 401(k) 납입액을 줄이는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피델리티는 100만 달러를 모은 가입자 상당수가 수십 년간 꾸준히 저축해 온 고연령 근로자라고 설명했다. 샴렐 부사장은 “중요한 것은 100만 달러에 도달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어떻게 도달했느냐는 것”이라며 “한 가지 공통점은 오랫동안 저축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1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가입자는 여전히 소수다. 지난 6월 30일 기준 피델리티의 401(k) 평균 잔액은 15만5800달러였다. 403(b)는 14만5000달러, 개인은퇴계좌(IRA)는 14만4523달러로 집계됐다. 은퇴 준비에 대한 불안감도 여전하다. 금융서비스업체 NFP의 조사에서는 근로자의 72%가 은퇴자금 마련이 필요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답했다. 주가 상승과 은퇴계좌 잔액 증가에도 상당수 근로자에게 100만 달러는 여전히 먼 목표인 셈이다. 송윤서 기자온라인용 백만장자 은퇴 백만장자 은퇴계좌 잔액 역대 최다
2026.09.07. 8:00
치솟는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가주에서 시니어가 남는 방을 젊은 세대에게 저렴하게 빌려주는 ‘세대 간 홈셰어링’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에게는 생활비를 보탤 수 있는 수입원이 되고, 젊은 세입자는 시세보다 저렴한 주거 공간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지역 포스터시티에 거주하는 루디 라미레즈(74)는 자신의 주택에 세라 롤러(31)를 세입자로 들였다. 롤러가 내는 월세는 900달러로 포스터시티 원베드룸 아파트 시세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이전까지 가족들의 집을 옮겨 다니며 불안정한 주거 생활을 했던 롤러는 “루디는 제2의 아버지 같은 사람이고, 내게 큰 도움을 준 사람”이라고 말했다. 홈셰어링은 가주의 고령화와 주택난이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가주 정부에 따르면 2040년에는 주민 약 3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60세 이상 주민의 약 20%는 혼자 살고 있다. 샌마테오카운티에서 집주인과 세입자를 연결하는 비영리단체 ‘HIP 하우징’의 로라 파누치 프로그램 디렉터는 “주택에 남아 있는 수많은 빈방을 활용하면 저렴한 주거 공간을 공급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셰어링에 나서는 이유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병원 방문이나 집안일 등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받으려는 시니어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경제적 필요가 주된 이유로 떠올랐다. 비영리단체 ‘홈매치’의 루시 애슐리 운영 디렉터는 이들을 ‘집은 있지만 현금은 부족한(house rich, cash poor)’ 계층이라고 설명했다. 집을 소유하고 있어도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남는 방을 임대해 추가 수입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홈셰어링이 주택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신규 주택 공급에 시간이 걸리는 상황에서 기존 주택의 빈방을 활용해 시니어와 세입자 모두의 주거 부담을 덜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송윤서 기자온라인용 동거 주거 대안 주거 공간 포스터시티 원베드룸
2026.09.03. 16:42
오는 9월 19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2026 강남 의료관광 설명회’에는 성형외과 진료와 안티에이징, 웰니스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JK성형외과가 참가한다. 1998년 개원한 JK성형외과는 병원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을 4주기 연속 받았으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도 지정됐다. 평균 2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분야별 협진 시스템을 운영한다. 주요 진료 분야는 눈•코•안면윤곽•가슴•체형성형과 모발이식, 안티에이징 등이며 기능의학 검사와 세포치료, 웰니스 프로그램, 피부 및 메디컬 에스테틱도 함께 운영한다. 7층 규모의 독립 메디컬센터에는 상담부터 수술•시술, 회복까지 이어지는 프라이빗 케어 시스템과 VVIP 입원실을 갖췄으며 고압산소치료와 레이저 등을 활용한 회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에서 성형이나 안티에이징 시술을 고려하는 한인들이 의료진 구성과 수술 안전관리, 회복 과정 등 실제 의료관광에서 확인해야 할 정보를 사전에 살펴볼 수 있다. 행사는 9월 19일 오후 2시 부에나파크 더블트리 호텔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하기〉 안티에이징 웰니스 안티에이징 웰니스 안티에이징 시술 모발이식 안티에이징
2026.09.01.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