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은혜한인교회 부설 은혜평생교육대학(이하 은평대, 학장 한기홍 담임목사)이 내달 4일부터 봄학기를 시작한다. 봄학기 강좌는 이날부터 5월까지 총 11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9시~11시 45분까지 교회(1645 W. Valencia Dr, Fullerton) 내 비전센터 친교실에서 진행된다. 정오부터 45분 동안은 점심시간이다. 은평대 측은 오후 1시에 다양한 주제의 특강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봄학기엔 ▶성경·생활 영어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컴퓨터 ▶AI 동영상 ▶수채화 ▶사군자 ▶색소폰 ▶키보드 ▶오카리나 ▶건강(라인) 댄스 ▶노래 교실 ▶탁구 ▶골프 등 14개 강좌가 제공된다. 이번 학기의 특징은 최근 세간의 관심을 끄는 AI(인공지능)를 접목한 강좌가 성경·생활 영어,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컴퓨터, AI 동영상 등 5개에 달한다는 점이다. 성경·생활 영어를 담당한 리처드 문 강사는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해 성경, 찬송가의 생소한 단어를 생활 영어로 전환하는 법도 알려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봉천 AI 동영상 강사는 “유튜브 계정 만들기부터 채널 운영은 물론 AI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가족, 친지와 공유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채화를 가르치는 서혜란 강사는 “그림을 그려 어버이날 카드를 직접 만드는 시간도 마련한다”고 말했다. 학기 말엔 각 과목 수강생이 참여하는 종강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서성남 학감은 “시니어들이 모여 벗도 만들고, 함께 새로운 것을 배우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은혜평생교육대”라며 수강을 권유했다. 수강생 다수는 시니어지만, 연령, 종교 등에 관한 제한은 없다. 수강생 중 은혜한인교회 교인 비율은 35%다. 나머지 65% 중엔 비기독교인도 상당수다. 등록금은 점심과 간식 포함, 200달러다. 첫째 주와 마지막 주엔 한식 뷔페가 제공된다. 사전 등록은 오는 18일(수) 오전 10시~11시 30분, 22일과 내달 1일(이상 일요일) 오전 10시~정오에 비전센터 로비에서 할 수 있다. 개강 당일엔 오전 8시 30분에 등록을 받는다. 문의는 이상호 교무처장(714-323-9603), 서성남 학감(714-496-1646)에게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배우 노년 봄학기 강좌 성경 생활 생활 영어
2026.02.12. 19:00
시니어를 위한 평생교육기관 은빛대학(학장 토머스 이)이 오는 내달 3일(화) 봄학기를 시작한다. 이번 학기는 5월 5일까지 총 10주 동안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2시까지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13091 Galway St, Garden Grove, 주임신부 토머스 이)에서 들을 수 있다. 토머스 이 학장은 “청춘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끝이 없는 배움은 실버 라이프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봄학기 강좌는 ▶스마트폰(강사 신베드로·송요한) ▶족자 만들기(장무웅) ▶라인 댄스(고영아) ▶영어 회화 및 문법(최정규) ▶기타(마근일) ▶노래 교실(송유라) ▶우쿨렐레(김희경) ▶골프(제임스 차) ▶파크 골프(송은정) ▶AI(윌리엄 최) ▶사진 교실(나종성) ▶미술(나종성) 등 총 12개다. 준 마츠무라 재무는 “시니어들이 좋아할 만한 과목들을 골라 개설했다. 요즘 많은 관심을 끄는 AI(인공지능) 강좌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은빛대학 수강생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강좌 중 여러 개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이민 관련 정보, 시민권, 노년 건강 관리, 치매, 우울증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특강도 마련된다. 은빛대학은 종강 1주 전에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작품 전시, 발표회를 열고, 종강일엔 일일 관광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김가등 은빛대학 이사장은 “노령화 시대에 고독과 소외감을 느끼는 시니어가 늘고 있다. 은빛대학에선 또래와 어울리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은빛대학은 개강일인 3월 3일까지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 사무실에서 수강 신청을 받는다.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등록비는 점심을 포함, 80달러다. 수강 신청은 개강 이후 3주까지 현장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537-0604, 714-795-4740)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라이프 활력소 실버 라이프 은빛대학 수강생 평생교육기관 은빛대학
2026.02.11. 19:00
부에나파크의 갈보리 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이 갈보리 소망대학을 개설했다. 시니어의 자기 계발과 여가 선용 등을 목적으로 올해 들어 문을 연 갈보리 소망대학(8700 Stanton Ave)은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운영된다. 첫 수업은 지난달 3일, 두 번째 수업은 이달 7일 열렸다. 수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선 시니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가, 2부에선 스마트폰, 미술, 시니어 생활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마련된다. 강좌 사이, 건강 체조와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갖는다. 내달 7일 수업 시간엔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이 주최하는 ‘시니어 금융사기 예방 교육’ 강연회가 열린다. 심상은 목사는 “활기찬 삶을 영위하길 원하는 어르신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갈보리 소망대학의 현재 등록 인원은 45명이다. 교회 측은 독지가 후원을 받아 등록 학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강좌가 끝난 뒤, 점심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714-722-4805)로 하면 된다.선교교회 소망대학 선교교회 소망대학 갈보리 선교교회 갈보리 소망대학
2026.02.10. 19:00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올해 들어 확 달라졌다. 센터는 경기 민요, 중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고 전면 개편한 웹사이트도 최근 공개하는 등 연초부터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매주 월요일엔 최정규 강사가 진행하는 영어회화와 문법(오전 9시30분~11시30분)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 민요 이수자인 김진희 강사가 지도하는 경기 민요(오후 1시30분~3시) 강좌가 열린다. 화요일엔 태미 고 강사의 아크릴화(오전 10시~11시30분), 양현숙 강사의 힐링 가요교실(오후 2~4시, 6시30분~9시)이, 수요일엔 신 베드로 강사의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강좌(오전 9시30분~11시)가 마련된다. 목요일엔 클라라 이 강사의 중국어 강좌(오전 9시30분~11시), 금요일엔 최정규 강사의 영어회화와 문법(오전 9시30분~11시30분) 강좌가 이어진다. 임해일, 이영애, 조영철씨의 사회 복지 상담 프로그램은 주 5일 제공된다. 센터 측은 오랜 기간 유명무실했던 웹사이트(ockasa.org) 전면 개편을 마쳤다. 피터 이 사무국장은 “매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웹사이트를 개편해 보다 편리한 정보 제공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올해 들어 회원 확충 드라이브도 걸고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겐 정관장 비타민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가등 회장은 “올해 더 나은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새 이사와 임원도 모집하고 있는데 뜻 있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제공 프로그램과 회원 가입 등에 관한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한미시니어센터 웹사이트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 최정규 강사 양현숙 강사
2026.02.08. 19:00
노스웨스턴뮤추얼이 최근 은퇴에 필요한 자산의 '매직 넘버'를 126만 달러로 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JP모건 자산운용이 '소득 대체율'을 은퇴 재정의 핵심 지표로 제시했다. JP모건은 '2025년 은퇴 가이드'에서 소득 수준에 맞는 현실적 은퇴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퇴 준비는 특정 금액 도달이 아니라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재 소득을 대체할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소득 대체율은 은퇴 후 연간 소득이 은퇴 전 근로소득의 몇 퍼센트를 대체하는가를 의미한다. 은퇴 전 연소득이 10만 달러라고 가정하자. 은퇴 후 소셜연금과 퇴직연금, 개인 저축에서 연 7만 달러를 확보한다면 소득 대체율은 70%다. 은퇴 후에도 일할 때의 소득 70%를 유지할 수 있다. 즉, 은퇴 후에도 일할 때의 소득 70%를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소득을 대체하는 재원은 보통 세 가지다. 첫째는 소셜연금 같은 공적 연금으로 소득 대체율은 평균 30% 수준이며 저소득층일수록 비율이 높다. 둘째는 401(k)나 IRA, 회사 연금 등 직장 기반의 퇴직연금이다. 셋째는 예금이나 투자, 부동산 수익 등 개인의 자산 소득이다. 소셜연금과 퇴직 연금으로 소득의 일정 비율을 대체할 수 있다면 은퇴 자금으로 나머지 부족분을 충당하면 된다. 현재 연소득이 8만 달러일 경우, 소셜연금 예상 수령액이 연 2만4000달러이고 401(k) 연수익 예상액이 1만6000달러라면 소득 대체율은 50%다. 은퇴 후 목표 소득을 현재의 80%로 잡으면 필요한 연소득은 6만4000달러로 나머지 2만4000달러를 은퇴 자금으로 채우면 된다. JP모건은 소득이 낮을수록 소셜연금과 회사의 퇴직연금이 현재 소득을 더 많이 대체해 주기 때문에 필요한 저축액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분석한다. 비영리 싱크탱크인 예산정책우선센터(CBPP)에 따르면, 지난해 65세로 은퇴한 근로자의 평균 소셜연금은 은퇴 전 소득의 약 39%를 대체했다. 나머지는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등으로 보충하면 된다. JP모건은 연소득 9만 달러 이하인 가구는 연간 세전 소득의 5%를 저축하고, 10만 달러 이상인 가구는 10%를 저축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소득 대체율을 분석했다. 그 결과 소득 대체율은 연소득 4만 달러인 가정은 95%, 8만 달러인 가정은 81%, 30만 달러인 가정은 55%였다. 연소득 12만5000달러 이상의 고소득층은 100만 달러 이상의 은퇴 자금 목표가 타당했지만 소득이 이보다 낮은 경우 은퇴 자금 '매직 넘버'를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없었다. JP모건은 나이와 소득 수준에 따른 목표 저축액도 제시했다. 연소득 5만 달러 가정의 40세는 현재 저축액으로 10만5,000달러가, 연소득 9만 달러 가정의 40세는 현재 저축액으로 22만 달러가 필요했다. 많은 이들이 100만 달러를 은퇴 자금 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금융투자정보플랫폼인 인베스토피아가 연방준비제도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실제 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인 은퇴자는 전체의 3.2%에 불과했다. 전체 미국인으로는 2.6%에 그쳤다. JP모건의 계산에 따르면, 대부분의 중산층 가구는 이보다 적은 금액으로도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할 수 있다. JP모건은 소득별 목표 저축액으로 ▶연소득 3만 달러 가정 17만5000달러 ▶연소득 5만 달러 가정 35만 달러 ▶연소득 9만 달러 가정 70만 달러 ▶연소득 12만5000달러 가정 109만 달러 ▶연소득 30만 달러 가정 270만 달러를 제시했다. 현실적으로 현재 소득이 12만5000달러 이상인 가정은 100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지만, 그 이하의 소득층은 목표를 낮게 잡아도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연소득 5만~9만 달러 가정이라면 100만 달러가 아닌 35만~70만 달러가 현실적 목표일 수 있다. 한 가지 변수가 있다. 소셜연금의 불안정성이다. 소득 대체율 계산은 소셜연금이 지속적으로 지급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초당적 비영리 정책연구기관인 책임재정위원회(CRFB)는 2032년 이후 연금기금이 고갈될 경우 수령액이 약 24% 삭감될 수 있고, 2099년에는 30% 이상 삭감될 위험이 있다고 전망한다. JP모건은 "의회가 조속히 이를 보강하면 삭감은 피할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정치적 해결을 낙관하지 않는다면 저축 목표를 더 높게 설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유회 객원기자JP 연금 퇴직 연금 현재 연소득 소득 대체율
2026.02.08. 18:00
퇴직 후 새로운 출발을 위해 다른 주나 해외로 이주할 계획이라면 수령액의 실질 가치와 소셜연금 지급 방식이 어떻게 바뀌는지 잘 알아야 한다. 타주로 이주할 경우 매달 받는 소셜연금 수령액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지역별 생활비 수준이 달라지면서 연금의 체감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도시에서 시골 지역으로 옮기면 연금의 실질 가치가 커지고 시골서 도시로 이사하면 연금만으로 생활하기 어려울 수 있다. 콜로라도와 코네티컷, 미네소타, 몬태나, 뉴멕시코, 로드아일랜드, 유타, 버몬트, 웨스트버지니아 9개 주는 소셜연금에 주 소득세를 부과한다. 타주로 이주 전에 해당 주의 과세에 대해 미리 파악할 필요가 있다. 연방 차원의 과세 문제도 살펴봐야 한다. 연방 정부는 소셜연금 과세 여부를 잠정 소득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잠정 소득은 조정총소득(AGI) + 면세 지방채 이자 + 연금의 절반을 합산한 값이다. 생활비가 비싼 지역으로 이사할 경우 늘어나는 지출에 맞춰 AGI와 잠정 소득을 올리면 연방세 부담이 높아질 수도 있다. 해외로 이주하면 주 소득세 문제는 사라진다. 게다가 생활비가 저렴한 나라로 이주하면 연금의 실질 구매력이 더 커진다. 다만 연방정부는 여전히 잠정 소득을 기준으로 소셜연금에 세금을 부과한다. 또 국가에 따라 연금 수령 자체가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사회보장국(SSA)은 대부분 국가에서 은행 계좌 이체나 데빗카드로 연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아제르바이잔과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원칙적으로 연금 수급이 불가능하다. 다만 외국인 거주 증명서 등을 정기적으로 제출하는 것을 포함한 특정 조건에 동의하면 예외적으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 쿠바와 북한은 아예 소셜연금 지급이 금지된 국가다. 시민권자가 두 나라에서 지내다가 연금 지급 가능 국가로 다시 이주하면 그동안 받지 못한 연금을 일시불로 수령할 수 있다. 시민권자가 아니면 소급해서 받지 못 한다.연금 소득세 타주로 이주 소득세 문제 소셜 수령액
2026.02.08. 18:00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은 4일 정오 애난데일 한인타운 소재 중식당 ‘장원반점’에서 202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인철 회장을 비롯해 김덕만 감사, 이길현 주미대사관 보훈관, 짐 피셔 전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 사무총장, 그리고 한국전쟁 참전용사 루디 미킨스 씨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인철 회장은 “한미동맹 강화와 지역 안보의 중심축으로서의 재향군인회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동포사회는 물론이고 한미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는 올해 ▲지역 안보의식 고취 활동 강화 ▲회원 복지 증진 ▲보훈.안보 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중점 과제로 설정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는 2026년 정기총회를 오는 21일 서울장로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에 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신년 인사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2026.02.05. 13:59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산하 시니어 대학이 오는 10일(화) 봄학기를 시작한다. 봄학기는 이날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부에나파크의 효사랑 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B 113)에서 16주 동안 진행된다. 개설 과목은 ▶성경 파노라마 ▶음악 ▶난타 ▶라인 댄스 ▶캘리그래프 ▶에어로폰 ▶에어로폰 ▶자서전 쓰기 ▶중창 ▶합창 ▶하모니카 등이며,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운영된다. 수강생은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멕시코 선교, 양로병원과 커뮤니티 봉사 사역을 통해 삶 속에서 실천하게 된다. 지난 가을학기 수강생들은 멕시코 엔세나다의 양로원과 여성 갱생원, 초등학교를 방문해 복음을 전하는 2박 3일 선교 사역 기회를 가졌다. 김영찬 대표는 “노년기에 지속적인 학습은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또래 공동체 안에서 배우고 교제하는 과정은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여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니어 대학 학장인 조성우 목사는 “노년은 인생이 쇠퇴하는 시기가 아니라, 삶의 의미와 가치를 완성해 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시니어 대학을 통해 성경적 가치에 기반한 정체성을 찾고, 후손들에게 가장 귀한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사랑 시니어 대학 강좌 동영상은 유튜브(youtube.com/@HyosarangMission)에서 시청할 수 있다. 효사랑 선교회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hyosarangus.com)를 참고하면 된다. 봄학기 등록금은 점심을 포함, 월 100달러다. 문의는 전화(714-670-8004, 562-833-5520)로 하면 된다.자서전 음악 자서전 쓰기 효사랑 선교회 강좌 동영상
2026.02.04. 19:00
사회보장국(SSA)이 최근 규정을 바꿔 소셜연금과 보조금 수급자의 해외 여행을 들여다볼 수 있게 했다. 사회보장국은 1월 초 '해외 여행 증거-해외 여행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개정해 수급자의 해외 이동을 확인할 때 국토안보부(DHS)가 수집한 여행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규정 변경으로 사회보장연금 수급자뿐 아니라 생활보조금(SSI) 수혜자까지 포함해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득과 장애 등의 이유로 보조금을 받는 이들이 모두 대상이 될 수 있다. 사회보장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사회보장 혜택을 받는 사람은 약 7500만 명이다. 이 가운데 65세 미만 장애 급여 수급자가 약 1100만 명, SSI만 받는 수급자는 약 500만 명이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소셜연금과 SSI 수급자는 3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할 경우 이를 자진 신고해야 했다. 시민권자는 해외 거주 중에도 사회보장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SSI는 미국과 미국령 거주자에게만 지급된다. 이번 개정으로 사회보장국은 수급자의 신고에 의존하는 것을 줄이고 국토안보부가 보유한 출입국과 여행 데이터를 활용해 해외 체류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사회보장국은 이를 "부적절한 지급을 줄이기 위한 준법 강화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회보장 혜택을 받는 상태에서 장기간 해외 체류를 계획하고 있거나 소득이나 고용, 건강 상태 등 급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화가 예상된다면 이를 정확히 기록하고 사회보장국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보장국 계정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자신의 기록에 오류가 없는지 점검할 필요도 있다. 자동화 시스템은 편의성이 높지만 오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전에 문제를 발견해 바로잡는 것이 급여나 권리 침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변화는 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여행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 저장, 공유되는지 투명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규정 개정과 데이터 공유 확대가 자격 관리와 개인 정보 사이의 경계가 흐려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해외 여행 데이터 활용 확대는 이민 단속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의 감시와 데이터 활용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면서 사회보장국의 민감한 데이터가 본래 목적이 아닌 곳에 오용되거나 부적절하게 노출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낳고 있다. 최근 '폴리티코'는 법무부 관련 법원 문서를 바탕으로 정부효율부 팀원 2명이 지난해 초 사회보장국 내부에서 근무했고 사회보장국이 갖고 있는 데이터로 특정 주의 유권자 명부를 대조하는 작업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와이어드'도 사회보장국과 다른 연방 기관들이 몇 달 동안 국토안보부와 민감한 개인정보를 공유해 왔으며 데이터가 비자 단속이나 추방 대상자 선별에 활용됐다고 보도했다. 연방정부는 최근 공지 절차를 통해 이러한 데이터 공유를 공식화했다. 싱크탱크인 예산정책우선센터(CBPP)는 사회보장 데이터가 이민 단속과 연계될 경우, 소셜번호를 신청한 적이 있는 5억 명 이상에 대한 민감한 정보가 접근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데이터 가운데 일부는 오래됐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부 유권자가 부당하게 선거권을 제한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안유회 객원기자연금 수급자 해외 여행 사회보장 수급자 여행 데이터
2026.02.01. 20:11
소셜연금 평균 수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월 2000달러를 넘어섰다. 여기에는 최근 몇 년 동안 물가 상승에 따른 인상률이 비교적 높았고 임금 상승으로 신규 은퇴자의 평균 수급액이 상승한 것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평균 수급액이 월 2000달러로 커지면서 수십 년간 변하지 않은 연방 세금 기준선을 넘어서면서 과세 대상이 되는 은퇴자도 늘고 있다. 사회보장국에 따르면, 개인 신고 기준 합산 소득이 2만5000~3만4000달러인 경우와 부부 공동 신고 기준 합산 소득이 3만2000~4만4000달러인 경우 연금의 최대 50%까지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합산 소득이 더 많으면 과세 비율은 최대 85%까지 올라간다. 개인 신고 기준으로는 3만4000달러를 초과할 때, 부부 공동 신고 기준으로는 4만4000달러를 초과할 때 이에 해당한다. 올해 평균 월 2000달러, 연간 2만4000달러의 소셜연금을 받는 은퇴자는 추가 소득이 조금만 있어도 과세 기준을 넘을 수 있다. 이때문에 수백만 중산층이 소셜연금 인상분을 다시 세금으로 내게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평균 수급액 2000달러 시대는 상징적인 이정표다. 하지만 의료비와 주거비, 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 변하지 않은 과세 기준 등을 고려하면 평균 수급액이 커졌다고 해서 은퇴자의 실질 구매력이 과거보다 크게 좋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연금 수급액 평균 수급액 소셜 인상분 소셜 평균
2026.02.01. 20:10
생활보조금(SSI)이 4월이 되야 매월 1일 지급으로 정상화한다. SSI는 지난해 12월부터 1일이 주말이나 공휴일과 겹치면서 평소보다 앞당겨 지급됐다. 2월도 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2월분은 1월 30일에 지급됐다. 3월도 1일이 일요일이어서 3월분은 2월 27일에 지급된다. 4월은 1일이 수요일이어서 지급 일정이 정상으로 돌아간다. 이번 일정 조정은 연방정부 셧다운이 발생하더라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올해 기준 SSI 최대 월 수급액은 단독 수급자가 994달러, 자격 요건을 충족한 배우자가 있는 경우 1491달러다. 정상화 지급 지급 일정 연방정부 셧다운 자격 요건
2026.02.01. 20:09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내일(3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무료 식품 배포 행사를 연다. 배포는 가든그로브의 센터(9884 Garden Grove Blvd)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시니어센터 한미 한미 시니어센터 garden grove 무료 식품
2026.02.01. 19:00
가주 건강보험인 커버드캘리포니아가 오픈등록 마감을 하루 앞두고 LA지역 주민들에게 건강보험 가입을 독려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LA 찰스 R. 드루 의과대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정부 관계자, 지역사회 파트너, 실제 가입자 등을 한자리에 모아 가입 마감 전 선택 가능한 보장 옵션과 지원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시카 알트먼 커버드캘리포니아 최고책임자가 가입 필요성을 강조한데 이어 커뮤니티 리더 및 공중보건 전문가들도 주민 관점에서 건강보험의 의미와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연방정부에서 지원하는 특별 보조금 중단으로 재정 지원을 받는 170만 가주민의 보험료가 인상됐지만, 가주정부가 1억 9000만 달러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여 저소득층 지원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커버드캘리포니아 측은 “건강보험은 가정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보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국어 등 다국어로 명확한 정보 제공과 등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 구성원에 변화가 있거나 실직, 소득 감소, 거주지역 변경 등 생활에 변화가 있을 때는 오픈등록 기간 후에도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어 웹사이트(coveredca.com/Korean)나 전화(800-738-9116)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글·사진=박경은 기자 [email protected]건강보험 고품질 고품질 건강보험 건강보험 가입 저소득층 지원
2026.01.30. 16:33
버지니아 애난데일과 센터빌, 그리고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 위치한 탑여행사(대표 신승철, 사장 신미선)는 항공권 판매는 물론 모국관광, 유럽관광, 워싱턴DC 시내 관광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 워싱턴일대 한인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곳이다. 지난 1993년에 문을 연 탑여행사는 항공패키지, 관광, 투어를 전문으로 해오다 최근 에어프레미아항공 워싱턴 대리점으로 인정받아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신승철 탑여행사 대표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의 인천-워싱턴DC 노선은 오는 4월24일부터 취항이 시작되는 데,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전10시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0시50분에 덜레스공항에 도착한다. 반대로 워싱턴DC-인천 노선은 당일 오후 1시20분 덜레스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워싱턴DC는 연방 행정부와 국제기구, 연구기관, 그리고 유명한 학교가 밀집해 있어 외교 및 업무, 교육 목적의 방문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고, 워싱턴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인구도 날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덜레스-인천 직항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등 2곳뿐이다. 신승철 대표는 에어프레미아는 ‘가성비’로 경쟁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미주 항공권 가격이 대한항공이나 타항공보다 20-25%가량 저렴한 만큼,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하며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에어프레미아가 ‘하이브리드항공’을 꿈꾸고 있다고 설명하는 신미선 탑여행사 사장은 “쉽게 말하면 대형항공과 저가항공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으로, 저가항공이 가지 못하는 중장거리 노선과 대형항공의 공급 부족인 노선을 편성하고 편의를 높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사장은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은 앞 좌석 등받이까지의 거리가 저가항공보다 넓고 길어 다리를 길게 뻗을 수 있고, 타 항공사 비즈니스석과 맞먹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넉넉한 좌석 앞뒤 간격은 물론 좌석 너비도 늘려 한층 편안함을 제공하는 데, 가격은 상상 이상으로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워싱턴DC 취항으로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하와이에 걸쳐 미주 지역 총 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권을 비롯새 버스투어, 고국건강검진, 유럽 및 남미 관광, 워싱턴DC 일일 관광 등에 대한 문의는 애난데일(703-256-0606), 센터빌(703-543-2322), 엘리콧 시티(410-480-0100)로 하면 된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탑여행사 항공권 항공권 판매 신승철 탑여행사 탑여행사 사장
2026.01.29. 14:17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24일 자체 회계감사를 완료했다. 이날 오전 11시 김인철 회장을 비롯해 최민엽 재무부장 겸 회계사, 김덕만.김종준 감사, 이해월 상조위원장 등은 애난데일 소재 재향군인회 사무실에서 2025년도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회계장부 등 재무상태를 점검하고 연례 감사를 마쳤다. 최민엽 재무부장은 감사에서 2025년 총 수입은 3만375달러이고, 지출은 2만8268달러로, 지난해 이월금을 합쳐 현재 잔고는 4389달러라고 설명했고, 이에 김덕만.김종준 감사가 종합적으로 점검한 후 하자가 없어 최종 서명을 했다. 회계감사를 마친 김인철 회장은 이날 모든 회계감사 자료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본부에 우편으로 송부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재향군인회 대한민국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회계감사 자료
2026.01.29. 13:47
평균 수명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이에 맞춰 수십 년의 은퇴 생활을 준비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싱크탱크 TIAA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은퇴 기간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의 57%는 60~69세에 은퇴할 계획이며 46%는 90세 이상 살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비붐 세대 상당수가 30년 이상 은퇴 생활을 할 것으로 본다는 의미다. 그러나 실제로 30년 이상 은퇴 생활을 예상하고 계획을 짜고 있는 이들은 9%에 불과했다. TIAA 연구소는 교직원과 공공?비영리단체 종사자들의 은퇴 전문 비영리 금융기관인 TIAA 산하의 싱크탱크다. TIAA의 코트니 깁슨 은퇴솔루션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은퇴 기간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장거리 여행에 나서면서 자동차에 절반만 기름을 넣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그는 "기름이 충분하지 않으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멈출 수밖에 없다. 은퇴도 마찬가지다. 계획한 기간이 너무 짧으면 은퇴 자금이 지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깁슨 CEO는 "많은 베이비붐 세대가 실제 은퇴 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은퇴 자금을 설계한다"며 "자신의 생애주기만큼 충분히 저축하지 않으면 결국 은퇴 자금이 고갈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장수 문해력' 부족 탓이라고 분석했다. 사람들이 실제로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은퇴 계획을 세울 때 많은 이들이 인지능력 저하나 시장 변동성, 인플레이션 같은 리스크는 고려하면서 '장수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깁슨 CEO는 "장수 리스크는 은퇴 생활을 위협하는 4대 위험 중 하나이긴 하지만 적절한 계획으로 가장 쉽게 완화할 수 있는 리스크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은퇴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동안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 소득이다. 깁슨 CEO는 "30년을 가정한 은퇴 설계는 실제보다 길다고 해도 훨씬 안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보장제도가 처음 시행된 90년 전과 비교해 평균 수명이 17년이나 늘었다"며 그만큼 안정적으로 유지할 소득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모든 세대가 짧은 수명이 아니라 긴 수명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것이 은퇴 자금 고갈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깁슨 CEO는 30년 넘는 은퇴를 준비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계획만 잘 세우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세 가지 실천법을 제시했다. ▶끝을 먼저 그려라= 먼저 전체 은퇴 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려야 한다. 깁슨 CEO는 "대부분은 은퇴 후 하고 싶은 일 목록을 가지고 있지만 80세나 85세, 90세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본 사람은 드물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전히 여행을 다니고 있을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을지, 간병인과 생활하고 있을지 생각해보라"며 "은퇴 초기 몇 년뿐 아니라 20년 후, 30년 후의 삶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꿈을 뒷받침하려면 저축 전략이 필요하다. 깁슨 CEO는 "일찍 시작할수록 복리의 힘이 커지지만 은퇴 직전이라도 회사 매칭제도 등을 최대한 활용해 저축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평생 보장 소득원 확보= 어뉴어티 같은 금융상품을 통해 평생 보장되는 소득원을 마련하는 것도 핵심이다. 깁슨 CEO는 "베이비붐 세대처럼 은퇴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시간과 싸움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며 "퇴직금이나 저축을 평생 지급되는 연금으로 전환하면 살아 있는 동안 지속 가능한 추가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퇴 후 삶은 평생의 재정 지속성 확보에 달려있다. 예상이 틀리더라도 은퇴는 길게 잡는 것이 현명하다. 기준을 '더 긴 수명'으로 바꾸고 계획의 포인트를 '언제 그만두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에 둬야 안전하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라= 장기 은퇴 설계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혼자 계획을 세우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은 미리 시작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직장 내 재무 상담 서비스나 신뢰할 만한 외부 금융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면 은퇴 준비 수준이 크게 향상된다. 깁슨 CEO는 "재정 전문가의 도움은 은퇴 계획의 모든 단계에서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안유회 객원기자은퇴 계획 은퇴 계획 깁슨 은퇴솔루션 은퇴 생활
2026.01.25. 18:00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Z세대만이 아니다. 인터넷이 나오기 이전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도 셀폰에 빠져 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는 "셀폰을 확인하지 못하면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중독 전문 기관 '어딕션리소스닷넷'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의 절반이 하루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5명 중 1명은 하루 5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이는 디지털 의존이 젊은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확실한 신호"라고 해석한다.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셀폰 사용이 개별적 특성을 넘어 세대 전체의 공통된 행동 패턴으로 나타났다. "매일 아침 일어난 후 1시간 안에 셀폰을 확인한다"는 이들은 50%에 이르렀으며 "셀폰이 손에 없으면 불안하거나 불편하다"고 답한 이들도 40%나 됐다. 30%는 "식사 중 자주 또는 항상 셀폰을 사용한다"고 응답했고 "올해 셀폰 사용 시간을 줄이려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는 이들도 30%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셀폰은 이미 아침 식사부터 잠들 때까지 베이비붐 세대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장시간 사용자가 모두 셀폰 중독자는 아니지만 사용 시간이 길면 감정적 의존이나 반복 습관이 형성될 수 있다. 하루 몇 시간 이상이면 중독이라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 전문가들은 중요한 것은 사용 시간이 아니라 그로 인해 삶의 질이나 집중력, 대인관계, 정신건강이 얼마나 영향을 받는가라고 지적한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6시간 이상 셀폰을 사용하는 성인은 중간 수준 이상의 우울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업무가 아닌 여가 목적의 셀폰 사용은 하루 2시간 이하로 유지하라고 권한다. 어딕션리소스닷넷의 루스 에르난데스 정신건강 상담사는 "핵심은 얼마나 오래가 아니라 어느 수준의 강도로 사용하느냐"라며 "셀폰이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인생의 다른 부분을 얼마나 잠식하고 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비붐 세대만 셀폰 사용을 줄이기 힘든 것은 아니다. 모든 세대가 디지털 시대에 균형점을 찾기 위해 씨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작은 습관부터 바꾸라고 조언한다. ▶식사 시간에 셀폰을 다른 방에 두기▶앱 사용 시간 제한 타이머 설정하기 ▶주 1회 셀폰 없이 아침 보내기 같은 사소한 변화로도 삶이 한결 평온해지고 셀폰에 끌려가는 일상을 조금씩 되찾을 수 있다.베이비붐 절반 베이비붐 세대만 장시간 사용자 사용 시간
2026.01.25. 18:00
2027년 소셜연금의 생활비 조정 인상률(COLA)이 2.5%가 될 것이라는 첫 전망치가 나왔다. 이는 수십 년간의 평균과 대체로 비슷하지만 2026년보다는 0.3%포인트 낮다. 비당파적 단체인 '시니어연맹(The Senior Citizens League)'은 COLA가 2.5% 오를 경우, 현재 평균 소셜연금액인 월 2071달러는 약 52달러 늘어난 2123달러가 된다고 발표했다. 소셜시큐리티국은 오는 10월 중순에 2027년 COLA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에도 전망이 크게 바뀔 가능성은 높지 않다. COLA 전망치는 공식 발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전망치 내년 cola 전망치 전망치 발표 내년 cola
2026.01.25. 18:00
늘푸른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지난 20일 버나비 본조 레크레이션센터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웨이드 창 하원의원, 최병하 주의원실의 박리아 보좌관, 신두호 박사 등이 자리를 함께해 어르신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축사에서 캐나다와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틴 의원은 한인 공동체가 캐나다 주류 사회에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돕고, 세대 간 화합을 이끄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캐나다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에 관한 브리핑도 진행됐다. 한인 이민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자신들이 일궈온 삶의 궤적이 박물관을 통해 후세에 전달된다는 소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물관 건립이 차세대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점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나타냈다. 문화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졌다. 김동희, 김영희 씨는 이중창으로 가곡 '선구자, 눈, 보리밭, 희망의 나라로'를 노래하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톰 수 씨가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사랑의 미로와 눈의 꽃, 골든'의 선율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규완 씨는 화려한 'LED 쇼'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원배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를 발표하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2025년 등록회원이 550명을 돌파하는 큰 성장을 이뤘다"며 "이 모든 결과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늘푸른장년회가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늘푸른장년회는 올해도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인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나누며 새해 인사를 주고받고 결속을 다졌다. 오후에는 케데헌과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영상을 감상한 뒤 2026년 사업계획을 토의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신년하례식 새해 새해 활동 이날 행사장 캐나다 한인
2026.01.22. 16:54
라구나우즈 서예교실 ‘취묵헌(지도 곽병희)’ 회원들의 전시회가 최근 개막했다.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4번 클럽하우스(23501 Via Mariposa West) 아트 스튜디오에서 지난 10일 시작된 전시회는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에선 19명이 출품한 61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총 109쪽의 도록엔 96점의 작품이 수록됐다. 곽병희 작가는 “라구나우즈 아트 어소시에이션이 전시회를 후원한 덕분에 개막한 주말에 한인은 물론 타인종까지 약 200명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곽 작가에 따르면 등록 회원 26명의 연령대는 60~90대, 평균 연령은 80대다. 곽 작가는 “이번이 두 번째 전시회다. 전시와 도록 제작 모두 연장자들에겐 쉽지 않은 일인데 거뜬히 해내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시 관련 문의는 전화(949-680-7360)로 하면 된다. 취묵헌 관련 문의는 곽 작가(847-404-1593)에게 하면 된다.서예교 회원전 아트 어소시에이션 아트 스튜디오 전시 시간
2026.01.2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