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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공모로 정했다...2026시즌 K리그 캐치프레이즈 ‘우리 곁에, K리그’

[OSEN=정승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팬 참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6시즌 K리그 공식 캐치프레이즈 ‘우리 곁에, K리그’를 발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지난해 12월 팬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가운데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8개 후보를 선정한 뒤, 온라인 팬 투표(30%), 구단 관계자 심사(30%)와 전문가 심사(4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 최종 선정작 ‘우리 곁에, K리그’는 팬 투표와 구단 관계자, 전문가 심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우리 곁에, K리그’는 K리그가 경기장을 넘어 일상과 함께하는 존재임을 담고 있다. 캐치프레이즈 디자인에도 리본처럼 이어지는 ‘곁’의 획을 활용해, ‘K리그’와 ‘우리(팬)’의 지속적인 연결을 시각화했다. 연맹은 이번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K리그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축구가 지닌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팬들과 함께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 ‘우리 곁에, K리그’는 2026시즌을 대표하는 메시지로, ▲K리그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K리그 경기장 배너 및 옥외 홍보물, ▲K리그 관련 MD 및 각종 캠페인 소재 등 K리그 공식 자산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 곁에, K리그’를 만든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팀 K리그’ 친필 사인 아디다스 유니폼 1벌이 제공된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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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도 관리 못해 레알 나왔는데... '리버풀 감독 유력 후보' 알론소, "'이강인 동료 포함' 스타 4명 영입해줘" 무리한 요구

[OSEN=노진주 기자]  사비 알론소(44)가 리버풀 차기 사령탑 유력 후보로 떠오르며 물밑 접촉 정황이 드러났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2025-2026시즌 종료 후 슬롯 감독과 결별할 방침이다. 차기 감독 후보로 평가받는 사비 알론소와 비공개로 만나 조건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론소는 리버풀 부임을 전제로 한 전력 개편 구상을 이미 전달했다. 방향은 분명하다. 대대적인 보강이다. 그는 미키 반 더 벤(토트넘),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는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을 요청했다. 알론소는 이 네 명을 중심축으로 팀 틀을 다시 짜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 평가받는 이들의 개별 몸값은 1억 파운드(약 1976억 원) 수준이다. 네 명을 모두 데려올 경우 이적료 총액은 4억 파운드(약 7906억 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리버풀이 알론소 감독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기엔 현실적인 제약도 뚜렷하다. 그가 언급한 4인은 현재 팀에서 대체가 쉽지 않은 자원이다. 리버풀이 한 번의 이적 시장에서 네 명을 모두 영입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 이유다. 현재 리버풀은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반환점을 지난 시점에서 10승 6무 7패를 기록 중이다. 승점 36으로 순위는 6위다. 우승 경쟁과는 거리가 있다. 상위권 안정권과도 간극이 존재한다. 슬롯 감독을 향한 시선이 급격히 차가워진 배경이다. 리버풀은 시즌 도중 감독 교체에 신중한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부 현지 매체는 스티븐 제라드가 시즌 종료까지 임시 감독을 맡는 시나리오도 거론했다. 이후 알로소가 정식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란 예상이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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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대항마? '쏘니 빵' 출시.. 손흥민 뛰는 '블랙 앤 골드' LAFC와 파리바게뜨 협업

[OSEN=강필주 기자]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부는 가운데 '쏘니' 손흥민(34) 빵이 선을 보인다.  파리바게뜨는 28일 손흥민의 소속팀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와 손잡고, 구단의 정체성을 담은 신제품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파리바게뜨가 LAFC와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 'PLAY BOLD(즐겨봐, 대담하게!)'의 일환이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체결된 LAFC 공식 파트너십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 신제품은 LAFC의 상징색인 블랙과 골드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구단 엠블럼과 주요 선수들의 이미지를 패키지에 적용해 축구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가장 먼저 선을 보이는 'LA쫀득도넛'은 한국과 미국에서 인기 있는 '츄이 도넛'에 다크 초콜릿을 입혔다. 오는 30일 출시되는 'LA우피파이'는 미국 전통 디저트를 재해석해 초콜릿 시트와 생 마시멜로우의 조화를 꾀했다.  또 파리바게뜨는 2월 4일 먹물빵과 황치즈를 활용한 'LA단짠소보루'를 내놓는다. 달콤한 소보루와 커스터드를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제품 구매 시 운영점에 한해 구단 대표 선수들의 모습과 'PLAY BOLD' 슬로건이 담긴 전용 박스 포장도 제공된다. LAFC는 과거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거쳐갔거나 활약 중인 구단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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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전 패배 이후 분위기 최악' 아르테타 감독, UCL 최종전 앞두고 선수단 회의 소집..."확신 갖고 즐기자 말해"

[OSEN=정승우 기자] 미켈 아르테타(44) 아스날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 이후 선수단과의 내부 미팅을 공개하며 시즌 후반부를 향한 방향성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4개월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핵심 화두로 꺼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날이 카이라트 알마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열린 아르테타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아스날은 오는 29일 영국 런던의 아스날 스타디움에서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카이라트와 맞붙는다. 아스날은 이번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리그 페이즈 1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거둘 경우 1위를 확정한다. 아르테타 감독은 최근 패배 이후 분위기에 대해 "선수단 반응은 매우 훌륭했다"며 "잠시 멈춰 서서 두 가지 질문을 던졌다. 우리가 지금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네 달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4개 대회에서 좋은 위치에 오를 자격을 얻었다. 즐거움, 용기, 그리고 우리가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시즌을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대화를 선수들과 함께 나눈 자리였다고 밝혔다. "선수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매일 함께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부터 이야기했다. 지금이 우리의 순간이라는 확신을 갖고 즐기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홈 경기 분위기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최근 홈구장의 분위기가 다소 냉랭해졌다는 지적에 대해 아르테타 감독은 "그래서 팬들에게 이 여정에 함께 올라타 달라고 말했다. 이건 즐거운 여정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런 에너지와 믿음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력 상황은 여의치 않다. 데클란 라이스와 미켈 메리노는 징계로 결장한다. 위리엔 팀버와 윌리엄 살리바 역시 훈련에 나서지 못했고, 아르테타 감독은 "둘 다 경미한 문제(niggles)가 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기 위해 다른 방식의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공격 지표에 대한 질문에는 단호했다. 그는 "불과 며칠 전 밀란에서 이겼을 때는 같은 선수들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라며 "우리는 리그 최다 득점 팀과 불과 세 골 차이다. 격차는 크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 수치가 아닌, 팀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시즌의 전환점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리그에서는 마지막 다섯, 여섯 경기에서 결정된다. 챔피언스리그는 준결승에 오르면 정말 가까워진다. 지금은 에너지를 어디에 쏟을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빡빡한 일정 역시 핑계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시즌 초반부터 계속 이런 일정이었다. 이제는 익숙하다. 선수들이 돌아오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일정은 변명이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기자회견 내내 '즐거움'을 반복해서 언급했다. 그는 "이런 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라며 "6년 전, 10년 전의 아스날과 비교해 지금을 즐기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다. 이 순간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끌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스날은 조 1위라는 유리한 고지를 안고 카이라트 알마티전을 치른다. 결과와 별개로, 아르테타 감독의 시선은 이미 시즌 후반부를 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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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오는 알론소 이름' 슬롯 리버풀 감독, "몇 번 이겨도 한 번 지면 소음 시작"

[OSEN=정승우 기자] 아르네 슬롯(48) 리버풀 감독이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소음을 직접 언급했다. 성적 반등 없이는 외부의 시선을 잠재우기 어렵다는 현실도 인정했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슬롯 감독이 카라바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거취 논란과 팀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오는 29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카라바흐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른다. 리버풀은 4위를 기록 중이다. 리버풀은 지난 주말 본머스에 2-3으로 패하며 리그 6위로 내려앉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밖이다. 시즌 초반 기대와 달리 부진이 이어지자, 슬롯 감독을 향한 비판도 거세졌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질된 사비 알론소가 다시 시장에 나오며 변화론에도 불이 붙었다. 슬롯 감독은 외부의 소음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리그 순위에서는 외부의 목소리를 잠재우는 게 매우 어렵다. 몇 경기 이긴다고 해도 한 번의 패배, 한 번의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다시 소음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즌 초반 우리가 많은 패배를 겪은 상황이라면, 이런 반응은 예상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리그 우승팀으로 시즌을 시작한 만큼, 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점도 언급했다. 다만 슬롯 감독은 해법이 없다고 보지는 않았다. 그는 선수들에게 "단순하지만 중요한 변화"를 요구하며, 어려운 시즌을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 변화가 곧바로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논란까지 잠재울 수 있을지는 장담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카라바흐전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일정의 분기점을 맞는다. 슬롯 감독과 리버풀 모두에게, 경기 결과 이상의 의미를 지닌 무대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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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2026시즌 유니폼 공개.. 구단 정체성 담은 상징적 디자인 완성

[OSEN=노진주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2026시즌 함께할 새 유니폼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케이엔코리아’의 용품 후원을 통해 27년 만에 재회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로고를 적용해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구단 디자인 파트너사 ‘주식회사 플렉’이 디자인에 참여해, 전남만의 정체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2026시즌 필드 홈 유니폼은 구단의 연고지인 전라남도의 상징인 ‘황금빛 들판’을 전면에 내세운 옐로우 컬러를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전라남도의 자연과 태양, 바다의 흐름을 형상화한 기하학적 패턴을 유니폼 전반에 입체적으로 적용해, 단색이 아닌 깊이감 있는 컬러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소매와 넥 라인을 배치해 시각적 대비를 주며, 동시에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에너지와 투지, 응집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했다. 필드 원정 유니폼은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블랙 소매와 어깨 라인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전면에는 패턴을 톤온톤 방식으로 은은하게 반영해 통일감을 유지했으며, 넥 라인에 깃을 더해 단정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원정경기에서도 전남의 아이덴티티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설계된 디자인이다. GK 유니폼은 강렬하고 선명한 퍼플과 그린 컬러를 채택해 골키퍼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생동감 넘치는 두 색상 위에 구단 영문 약자인 ‘JD’를 반복적으로 변형한 패턴을 전면에 적용해 마치 갑옷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이는 골문을 지키는 최후의 수비수로서의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요소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유니폼에 구단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노력한 만큼, 2026시즌 구단의 목표인 K리그1 승격을 이뤄내며 상징적인 유니폼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드래곤즈의 2026시즌 유니폼은 오는 2월부터 판매될 계획이며, 판매 일정 및 세부 정보는 추후 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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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페이즈 최종전' 앞둔 토트넘 프랭크 감독, "콜로 무아니 교통사고, 경미한 수준...결과 만들겠다"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을 앞두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랑달 콜로 무아니의 교통사고, 부상자 현황, 이적시장,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목표까지 폭넓게 언급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팀 상황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토트넘은 오는 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에서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가장 먼저 언급된 건 콜로 무아니의 교통사고였다. 프랭크 감독은 "콜로 무아니와 동승했던 윌손 오도베르 모두 괜찮다. 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타이어가 터지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 일정이 조금 지연됐을 뿐이며, 두 선수 모두 이날 늦게 독일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부상자 소식도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페드로 포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4주간 결장한다. 미키 반 더 벤은 경미한 문제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지만, 주말 맨체스터 시티전 출전 가능성은 있다"라고 설명했다. 데얀 쿨루셉스키에 대해서는 "추가로 전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이적시장에 대한 질문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우리는 항상 스쿼드를 개선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면서도 "부상 상황 때문에 원하지 않는 결정을 강요받을 수 있다. 단기적인 성과와 장기적인 안정을 모두 고려해 차분하게 판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성적 차이에 대한 질문에는 결과보다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프랭크 감독은 "내일 우리는 상위 8위 진입이라는 큰 기회를 앞두고 있다. 매우 중요한 성과"라며 "최근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승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내일은 그 기회를 잡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단 상황에 대해서는 "파페 사르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후 복귀했고, 주앙 팔리냐도 출전 가능하다. 선발로 뛸 수 있는 필드 플레이어는 많지 않지만,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랑크푸르트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리그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칠 수는 있지만, 지난 시즌 훌륭한 성과를 냈고 이번 시즌에도 좋은 경기들이 있었다. 전환 상황에서 특히 위협적인 팀이다. 종이에 적힌 상황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프랭크 감독은 "우리는 우리 자신에 집중하되, 프랑크푸르트에 대한 존중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혼란 속에서도 16강 직행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안고 독일 원정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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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공백 속 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 PSV 원정 떠나는 콤파니, "아무나 뛸 수 없다"

[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PSV 에인트호번 원정에서 리그 페이즈 2위 수성을 노린다. 이미 16강 직행을 확정한 상황이지만, 뱅상 콤파니 감독의 선택 기준은 분명했다. 핵심은 '에너지'다. 독일 '키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콤파니 감독이 PSV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로테이션보다 경기력과 컨디션을 우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바이에른은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순위 유지를 목표로 한다. 바이에른은 오는 29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PSV 스타디온에서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른다. 전력 공백은 존재한다. 콘라트 라이머, 요시프 스타니시치, 하파엘 게헤이루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김민재는 위니옹 생질루아전에서 받은 경고 누적 퇴장 징계로 출전할 수 없다. 반면 다요 우파메카노, 세르주 그나브리, 사샤 보이는 컨디션을 회복해 네덜란드 원정에 동행했다. 관심은 선발 구성이다. 1월 빡빡한 일정 속에서 해리 케인 등 주축 자원을 아낄지 여부가 관건이다. 콤파니 감독은 "PSV의 퀄리티를 잘 알고 있다. 아무 선수로나 뛰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승리를 원한다. 2위 자리를 지킬 기회이자 일곱 번째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풀백 운용에는 고민이 따른다. 라이머와 스타니시치가 빠진 가운데 보이는 제한된 출전만 가능하다. 콤파니 감독은 왼발잡이를 오른쪽에 배치해야 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앞선 경기에서 톰 비숍과 알폰소 데이비스 모두 해당 위치에서 확신을 주지 못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데이비스와 자말 무시알라에 대해서도 분명한 기준을 제시했다. 콤파니 감독은 "이 시기에는 '부드러운 적응'은 없다. 출전 시간은 경기력으로 얻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콤파니 감독의 시선은 3월 이후를 향한다. 그는 "중요한 건 시즌 후반에 완전한 전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앞으로 며칠이 잘 흘러간다면 상황은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PSV전 이후에는 함부르크 원정이 남아 있다. 1월에만 공식전 7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 당장의 결과보다 컨디션 관리가 더 중요한 이유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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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투데이] ‘UCL 리그 페이즈 최종 라운드’…프로토 승부식 13회차 마감 임박

프로토 승부식 13회차,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 대상 게임 마감 앞둬 전 경기 1월 29일(목) 오전 5시 개최…오는 1월 28일(수) 오후 11시까지 구매 가능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1월 29일(목) 오전 5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3회차의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3회차에서 UCL을 대상으로 하는 각 게임들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게임유형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는 1월 28일(수)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UCL 리그 페이즈는 총 36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며, 4개 포트(각 9팀)에서 각각 2팀씩을 배정받아 총 8경기(홈 4경기·원정 4경기)를 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그 페이즈 성적에 따라 1~8위 팀은 상위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9~2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이번 8차전 결과에 따라 상위 토너먼트 직행 팀과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중위권 팀들이 비슷한 승점을 기록하고 있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가 크게 변동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이번 회차 주요 경기로는 6위(4승1무2패) 파리 생제르맹과 7위(4승1무2패)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 꼽힌다. 두 팀 모두 승점 확보 여부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으로, 신중한 경기 운영 속에서도 끊임없이 득점을 노리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상위 토너먼트 진출을 노리는 11위(4승1무2패) 맨체스터 시티와 플레이오프 진입을 바라보는 17위(3승1무3패) 갈라타사라이의 경기 역시 관심을 모은다. 또한 바르셀로나-코펜하겐, 도르트문트-인테르, SL벤피카-레알 마드리드전 등은 득점 상황에 따라 경기 양상이 급변할 수 있는 매치업으로,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8차전 경기들이 동시에 열리는 만큼 상위 토너먼트 진출을 놓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게임 유형을 통해 챔피언스리그를 즐길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13회차에 많은 해외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8차전 경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3회차 관련 정보는 베트맨(betman.co.kr)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손찬익

2026.01.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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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꼭 필요하다" 엔리케, PSG와 재계약 초읽기... "토트넘이 적극 구애" LEE, 결국 EPL행 꿈 강제로 접나

[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55)과 장기 동행을 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이는 그가 아끼난 이강인(24)의 이적이 당분간 어려울 수도 있단 소식과도 같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앵'은 28일(한국시간) “PSG와 엔리케 감독이 계약 연장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그의 현재 계약은 2027년 6월에 종료된다. 매체는 "엔리케 감독 측근들은 그가 파리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라며 재계약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리케 감독은 2023년 PSG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지난해 이맘때 장기 집권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당시 엔리케 감독은 “10년을 머무를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최고 수준의 클럽에서 그렇게 오래 있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전 팀들을 돌아보면 4년 이상 머문 적이 없다.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됐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PSG에선 완전히 다를 수 있다. 10년 동안 함께한다면 정말 멋질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만료까지 약 1년 반 남긴 시점에서 그의 미래는 핵심 이슈인 가운데, 구단 내부 평가는 매우 좋다. '르파리지앵'은 “PSG는 엔리케 감독을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인식하고 있다”라며 "현재로선 그의 이탈을 가정하는 시나리오는 없다"라고 들려줬다. 엔리케 감독은 세대교체를 원하는 PSG 프로젝트의 중심 인물이다. 젊고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스쿼드를 재편하고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한 18세 유망주 드로 페르난데스 역시 그의 선택이다. 구단 수뇌부와의 관계도 안정적이다. 그는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엔리케 감독을 선임한 결정을 재임 기간 최고의 선택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엔리케 감독의 장기 집권 가능성을 언급했다. 매체는 “사실상 종신 계약에 가까운 형태가 맺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PSG는 이에 대해 “무기한 계약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긴 했다. 엔리케 감독이 PSG와 재계약 한다면 주요 벤치 자원이라고 여기는 이강인의 이적 소식을 당분간 없을 수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으나 PSG가 이적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5-2026시즌을 대비해 공격 자원 보강을 추진 중이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찾고 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왼쪽 측면과 전방 전 지역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을 원하고 있다. 케난 일디즈, 호드리구, 아데몰라 루크먼, 사비뉴, 흐리스토스 촐리스,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라며 "또 토트넘은 PSG의 창의적인 핵심 자원 중 한 명인 이강인에게도 접근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강인의 임대 가능성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의 반응은 '거절'이었다. '팀토크'는 “PSG가 (토트넘에) 이강인이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즉각 통보했다”고 했다. 이강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지만 스쿼드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매체는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지만 스쿼드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 나섰다. 리그1에서 867분을 소화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선발 출전은 없다. 교체로 5경기 나서 171분 뛰었다. 토트넘만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것이 아니다. '팀토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강인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PSG의 답변은 같았다. 이적 불가였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PSG,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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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현규 피말리네'... 풀럼, 저울질 시작됐다! 英 매체 "1순위 영입 타깃 수정. 경쟁자에 베팅"

[OSEN=노진주 기자] 오현규(24, 헹크)를 향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의 관심이 갑자기 끊길 수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디애슬레틱'을 인용해 "풀럼이 리카르도 페피(23)를 영입하기 위해 3800만 파운드(약 570억 원), 두 번째 제안을 PSV 에인트호벤에 넣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26일 영국 또 다른 매체 '팀 토크'는 “풀럼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페피와 오현규 영입 협상을 본격화했다.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적극 논의에 나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풀럼은 현재 오현규 영입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 있다. 선수 측과의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페피 측과도 함께 개인 합의를 위한 협상 테이블을 펼쳤다. 풀럼은 즉시 전력감으로 오현규를 쓸 수 있단 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규를 원하는 팀은 더 있을 수 있다.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EPL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에 오현규 프로필이 전달된 상황이다. 그는 2023년 1월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2024년 여름까지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뛰었다. 공식전 47경기 출전해 12골 기록했다. 이후 벨기에 명문 헹크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헹크 합류 이후 그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시즌 선발로 나선 19경기에서 9골 넣었다. 박스 안 결정력과 활동량이 좋단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활약이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하지만 풀럼이 페피 영입을 위해 PSV와 더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는 기류가 감지됐다.  페피는 오현규와 포지션이 겹친다. 최전방 공격 자원이다. 만약 풀럼이 PSV와 협상이 잘 돼 페피를 영입한다면 오현규 영입은 없던 일로 할 가능성이 높다. /[email protected] [사진] 오현규 / 헹크 소셜 미디어 계정,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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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 줄게! 비니시우스 보내!" 첼시, '역대급 스왑딜' 제안에 레알 반응은 '뭐래?'

[OSEN=강필주 기자]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에 파격적인 스왑딜을 제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데펜사 센트럴'을 인용, 첼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 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위해 팀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25)를 매물로 내놓는 스왑딜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만약 이 제안이 성사된다면 2026년 이적 시장 최대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될 수 있다. 비니시우스와 페르난데스 모두 각 팀에서 대체 불가능한 공격 자원이기 때문이다.  첼시는 토드 볼리 구단주가 이끄는 투자 그룹 '블루코'가 인수한 이후 10억 파운드(약 1조 9749억) 이상을 투자하며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첼시는 여전히 확실한 득점원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첼시는 이런 문제 해결할 적임자로 비니시우스를 점찍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과 2027년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어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첼시가 내놓은 페르난데스는 최근 팀 내 입지가 묘하다. 엔초 마레스카 전 감독 체제 이후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레알 이적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다. 첼시는 불만이 쌓인 페르난데스를 보내고 비니시우스를 받으려 한다.  하지만 레알의 반응은 냉담하다. 매체는 "레알은 현재 이 딜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 레알의 최우선 과제가 비니시우스와의 재계약이지 매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탄탄한 중원을 가진 레알에 페르난데스는 우선순위 명단에 들어 있지 않다는 분석이다. 비니시우스는 현재 라리가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페르난데스는 첼시 합류 이후 기복 있는 모습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첼시의 '역대급 스왑딜' 카드가 레알의 마음을 흔들기엔 역부족으로 보이는 이유다. 결국 이번 제안은 첼시의 일방적인 구애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과연 레알이 비니시우스를 어떻게 붙잡아둘지 궁금하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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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할람 주심 논란에 유감 표명..."불쾌했다면 사과, 구단과 선수 지켜야 했다"

[OSEN=정승우 기자] 펩 과르디올라(55)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파라이 할람 주심과의 충돌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만 구단과 선수들을 "지키기 위한 발언"이었다는 입장은 분명히 했다. 영국 'BBC'는 28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울버햄튼전 승리 이후 논란이 된 판정과 관련해 파라이 할람 주심이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할람 주심은 이날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문제의 장면은 전반 중 발생했다. 울버햄튼 수비수 제르손 모스케라의 핸드볼로 보이는 상황에서 비디오 판독(VAR)이 온필드 리뷰를 권고했으나, 할람 주심은 기존 판정을 유지하며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통상 주심이 모니터로 이동할 경우 판정이 번복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이 결정은 논란이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불쾌했다면 정말 미안하다"면서도 "나는 내 클럽과 선수들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판들도 서로를 보호하는 건 이해한다. 마찬가지로 나는 우리를 보호한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직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심판 책임자 하워드 웹의 연락을 기다리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10년 동안 심판을 비판한 적은 거의 없다. 이번 시즌에 한 말들은 모두 이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럽대항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카라바오컵 뉴캐슬전에서 안토니 세메뇨의 득점이 VAR 개입으로 취소된 장면, 크리스탈 팰리스-첼시전에서의 핸드볼 판정 등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질 때는 항상 상대를 축하한다. 다만 반복되는 장면들에 대해선 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BBC는 최근 판정 논란들을 함께 짚었다. 프리미어리그 주요 판정 패널은 지난해 11월 뉴캐슬전에서 시티가 페널티킥을 받아야 했다고 결론 내렸다. 또 카라바오컵에서 세메뇨의 득점 취소는 VAR의 과도한 개입이었다는 판단도 나왔다. 모스케라의 핸드볼 역시 해석의 여지가 있는 장면이었다. 팔이 몸에서 떨어져 있었던 만큼 페널티킥 주장도 가능했지만, 상대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볼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됐다. BBC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불만은 단일 판정이 아니라, 이런 경계선 판정들이 연달아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29일 갈라타사라이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다. 상위 8위 진입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논란은 이어졌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시선은 다시 그라운드로 향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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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와 딴판" 바이에른, 케인을 구단의 간판 스타로..."독일 생활 너무 즐거워해"

[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33,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독일 무대에 안착한 케인은 이제 '단기 체류자'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인식되고 있다. 영국 'BBC'는 2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과 계약 연장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케인의 현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다. 구단 입장에서는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이적료를 확보할 수 있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단장은 독일축구리그(DFL) 신년 행사에서 "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라고 직접 밝혔다. BBC는 "토트넘에서 이적할 당시와 달리, 바이에른은 케인을 장기적으로 붙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계약상 바이아웃 조항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1월 말까지 발동될 경우,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5,600만 파운드(약 1,112억 원)로 이적이 가능하다. 다만 BBC는 바이에른이 해당 조항을 크게 우려하지 않고 있으며, 수주 내 계약 연장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의 경기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바이에른 소속으로 126경기에서 119골을 기록했다. 사실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계보를 잇는 존재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19경기에서 21골을 터뜨리며, 레반도프스키가 보유한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41골)을 추격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존재감은 확실하다. 케인은 2023년 이후 유럽 무대 32경기에서 26골을 기록했다. BBC는 "분데스리가 하위권 팀들의 경쟁력이 낮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는 라리가나 세리에A와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짚었다. 케인의 가치는 득점에만 있지 않다. 그는 미드필드로 내려와 패스를 전개하고, 측면 공격수를 살리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바이에른 합류 직후부터 리더십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마이클 올리세, 자말 무시알라와의 관계는 빠르게 형성됐고, 팀을 떠난 에릭 다이어와는 토트넘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이 있었다. BBC는 "케인은 국적과 상관없이 대부분의 선수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클럽 내부에서도 높은 존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뮌헨에서의 생활 역시 긍정적인 요소다. 케인의 가족은 독일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BC는 "케인은 뮌헨에서 팬이나 파파라치의 과도한 관심을 받지 않고 비교적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와의 승점 차는 8점이다. 케인은 리그 타이틀 방어와 함께 아직 손에 넣지 못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BBC는 "케인이 독일에서 어떤 유산을 남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바이에른은 그를 '잠시 거쳐 가는 스타'가 아닌 '구단의 얼굴'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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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흔들 1376억 베팅!" 첼시, '리옹서 해트트릭' 2006년생 브라질 초신성 노린다

[OSEN=강필주 기자] 첼시가 브라질의 초신성 엔드릭(20, 리옹)을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된 리옹 공격수 엔드릭을 영입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약 8000만 유로(약 1376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엔드릭은 레알과 2030년까지 계약돼 있다. 레알에 매각이 급한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엔드릭이 리옹 임대 생활 중 폭발적인 기량을 선보이면서 상황이 변했다. 엔드릭은 리옹 합류 후 단 3경기 만에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그는 지난 26일 메츠와의 2025-2026 프랑스 리그1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홀로 3골을 폭발시켜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엔드릭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자, 첼시가 반응했다. 첼시는 엔드릭이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만 19세의 이 공격수를 영입해 차세대 스타로 키우겠다는 복안을 세웠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힘든 반전 소식이다. 엔드릭은 레알에서 치른 총 40경기 중 선발로 나선 것이 9경기에 불과할 만큼 철저히 외면을 당했다. 이번 시즌엔 지난해 12월 탈라베라와 코파 델 레이 32강 원정 경기가 유일했다.  사실상 레알에서 전력 외로 분류됐던 엔드릭을 눈여겨 본 리옹이 손길을 뻗었다. 결국 엔드릭은 지난해 12월 임대 이적을 통해 한국계 구단주 미셸 강이 있는 리옹 유니폼을 입었다. 단 엔드릭의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단순 임대로 완전 이적 조항 없이 레알로 복귀해야 한다. 주급은 양 구단이 50%씩 부담하며 최소 25경기 이상 출전을 보장받는 조항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드릭의 관심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느냐다. 엔드릭은 지난해 3월 아르헨티나전(1-4 패) 이후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자리를 잃었다. 매체는 "8000만 유로는 확실한 주전이 아닌 선수에게 매우 큰 액수지만, 전력 보강이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가 이 정도 수준의 제안을 받는다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관건은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를 설득할 수 있느냐다. 첼시는 과거에도 유망주들을 영입해 스타로 키워낸 경험이 풍부하다. 엔드릭 역시 적절한 지도 아래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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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 "아스날이 우승한다면 역대 최악의 챔피언"...캐러거, "베스트11에 공격수 한 명도 없을 것"

[OSEN=정승우 기자] 폴 스콜스(52)가 아스날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역대 최악의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폴 스콜스가 아스날의 경기력과 공격진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아스날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최근 3경기에서 승점 2점에 그치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콜스는 팟캐스트 'The Good, The Bad & The Football'을 통해 "아스날이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역대 최악의 우승팀이 될 수 있다. 올 시즌 베스트11을 뽑는다고 해도 아스날 공격진은 한 명도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우승팀들을 보면 리버풀처럼 뛰어난 공격진이 있었다. 아스날에서는 그나마 부카요 사카 정도지만, 그 역시 올 시즌 특별히 뛰어났다고 보긴 어렵다. 득점과 도움 모두 많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아스날은 최근 공격력 부진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다. 맨유전 패배 이후 아마드 디알로는 "아스날의 유일한 희망은 코너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은 '스카이 스포츠' 통계를 인용해 아스날 공격진의 부진을 조명했다. 사카는 최근 공식전 13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빅토르 요케레스는 최근 리그 11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제외한 득점이 없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역시 리그 13경기 연속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노니 마두에케는 프리미어리그 25경기 연속 무득점,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공식전 최근 11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팀 전체 득점은 42골로 리그 2위지만, 개인 성과는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다. 아스날은 세트피스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세트피스로 26골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리그 최다 기록을 세웠다. 다만 데일리 메일은 "세트피스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다른 공격 루트가 약화됐다"라고 전했다. 제이미 캐러거 역시 비슷한 의견을 내놨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리그 선두 팀인데도 베스트11 공격진에 한 명도 넣기 어렵다는 건 정상적이지 않다. 최고의 팀이라면 최소 한두 명의 공격수가 팀 오브 더 시즌에 포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근 선수단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아르테타는 "우리는 우승할 것이다. 지금이 우리의 순간"이라며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이 길을 끝까지 가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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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K리그1 우승 패치 새 단장...연맹, '팀 정체성 반영' 디자인 공개

[OSEN=정승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우승 패치 디자인을 공개했다. 패치는 연맹 주관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동일한 자격을 갖췄음을 상징하는 리그 고유의 상징물로, 선수 유니폼 상의 왼쪽 소매 상단에 부착된다. 기존 우승 패치는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이 포함된 대회 공식 로고를 기반으로, 리그 패치와 동일한 디자인에 금색을 적용해 차별성을 뒀다. 반면 이번 우승 패치는 팀 고유의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해 팀의 정체성과 우승의 자부심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신규 우승 패치는 홈구장의 외형을 모티프로 한 그래픽 요소와 트로피를 조합해, 우승팀의 상징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우승 패치 디자인 변경은 리그 공통의 상징을 넘어, 우승팀의 역사와 성과를 함께 기념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에 2025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현대모터스는 전주월드컵경기장과 K리그1 통산 10회 우승 기록, 우승 트로피가 반영된 신규 우승 패치를 부착하고 2026시즌 리그 경기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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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영입 해주면 감독할게"... 리버풀과 비밀회동 마친 알론소→PSG 이강인 경쟁자도 요구했다

[OSEN=노진주 기자] 사비 알론소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44)이 리버풀 유력 차기 감독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미 구단과 비밀 회동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2025-2026시즌 종료 후 슬롯 감독과 결별하는 내부 방침을 세웠고 스페인에서 차기 사령탑 후보로 평가받는 사비 알론소와 접촉해 조건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론소는 리버풀 부임을 전제로 전력 개편 청사진을 이미 전달했다. 핵심은 대규모 영입이다. 알론소는 미키 반 더 벤(토트넘),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 '이강인 동료'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를 구단에 영입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론소는 이 네 명을 중심으로 팀의 구조를 재편하길 원하고 있다. 모두 각 팀에서 핵심 자원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이다. 시장에서 평가되는 선수 개인의 몸값은 1억 파운드(약 1987억 원) 수준이다. 네 명을 모두 영입하려면 총 4억 파운드(약 795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현실적인 장벽도 분명하다. 해당 선수들은 현 소속팀에서 대체 자원 찾기가 쉽지 않은 전력이다. 리버풀이 한 번의 이적 시장에서 네 명 모두를 데려오는 것은 현실 불가능할 확률이 크다. 현재 리버풀은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반환점을 지난 상황이다. 성적은 10승 6무 7패다. 승점 36으로 6위에 머물고 있다. 우승 경쟁은 물론 상위권 안정권과도 거리가 있다. 슬롯 감독의 입지는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특히 리버풀이 지난 25일 잉글랜드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본머스에 2-3으로 패하면서 슬롯 감독의 경질설은 기정사실로 자리잡히는 분위기다. 리버풀은 시즌 도중 감독 교체에 신중한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엔 단호하게 사령탑을 바꿀 것이란 시선이 지배적이다. 일부 현지 매체는 스티븐 제라드가 시즌 종료까지 임시 감독을 맡는 시나리오도 거론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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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럽은 30년 동안 리그 우승 두 번뿐!" 항변.. 리버풀 감독, "공격과 수비 개선되면 특별한 일 가능" 큰소리

[OSEN=강필주 기자] 성적 부진에 따른 비판 여론에도 아르네 슬롯(48) 리버풀 감독은 여전히 '특별한 일'을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슬롯 감독은 오는 29일(한국시간) 열리는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앞두고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작심한 듯 발언을 쏟아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공격과 수비 모두 개선할 수 있다면 이번 시즌 아주 특별한 일을 해낼 수 있다. 하지만 한쪽만 개선된다면 아마 '용인 가능한 시즌'일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은 아닐 것"이라며 "둘 다 개선하지 못한다면 소음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리버풀의 상황은 처참하다. 최근 리그 5경기 무승(4무 1패)의 늪에 빠져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4억 5000만 파운드(약 8916억 원)라는 거액을 투자하고도 6위까지 추락, 우승권에서 멀어지자 팬들의 인내심도 바닥난 상태다. 슬롯 감독은 '용인 가능한 시즌'의 기준을 묻는 질문에 "리버풀에서의 목표는 리그 우승이다. 지난 30년 동안 우리는 단 두 번밖에 우승하지 못했다"면서 "목표는 항상 우리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현실적으로 최근 3년간 우리는 리그컵 1회, 프리미어리그 1회 우승을 했다"며 "무엇이 용인 가능한가? 나만의 기준은 있지만 공개하지 않겠다. 외부에서는 4억 5000만 파운드 지출만 이야기하지만, 그 전에 3억 파운드(약 5938억 원)를 매각으로 벌어들인 사실은 잊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슬롯 감독의 말처럼 리버풀은 1989-1990시즌 이후 30년의 기다림 끝에,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끈 2019-2020시즌에서야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5년 뒤 슬롯 감독 자신이 지휘하던 지난 시즌 다시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슬롯 감독은 "지금 리그 순위에서는 외부의 소음을 잠재우는 게 정말 어렵다. 몇 경기를 이겨도, 한 번 패하거나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다시 소음이 시작된다"면서 "리그 우승 경쟁을 하지 못하는 클럽에서는 이런 상황이 당연하다"고 현재 분위기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슬롯 감독은 토트넘 이적설이 불거졌던 앤디 로버트슨(32)의 잔류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그는 "로버트슨은 우리 팀의 일부이며 내일 경기도 뛴다. 그는 오랫동안 이 클럽에 있었고, 그가 있어 기쁘다"면서 "확정적인 말을 하긴 어렵지만, 나는 그가 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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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언론 '단독' 떴다..."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재계약 논의...협상 착수"

[OSEN=정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루이스 엔리케(56) 감독과의 동행 연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계약 만료를 1년 반가량 남겨둔 시점에서, 구단과 감독 측은 이미 재계약 협상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28일(한국시간) PSG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현재 엔리케 감독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구상을 분명히 하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는 그를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2025년 6관왕을 달성한 지도력을 높이 사고 있다. 현 시점에서 그의 이탈을 예상하는 분위기는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역시 파리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측근은 르 파리지앵을 통해 "그는 파리와 PSG에서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PSG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 있다. 전술적 방향 설정부터 선수 구성까지 직접 관여하며 팀을 자신의 색깔로 구축했다. 젊고 잠재력 있는 자원들을 중심으로 스쿼드를 재편했고, 최근 FC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한 18세 유망주 드로 페르난데스 역시 감독의 선택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수는 2030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구단 내부 협업 구조도 안정적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스포츠 디렉터 루이스 캄포스와 긴밀히 호흡하고 있으며, 캄포스는 지난 2025년 5월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 역시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의 후임으로 루이스 엔리케를 선택한 결정을 자신의 재임 기간 최고의 판단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아스'는 PSG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사실상 '종신 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PSG 측은 계약 형태가 무기한 계약이라는 해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르 파리지앵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최근 불거졌던 이적설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소문을 외부에서 팀을 흔들기 위한 시도로 받아들였으며, 시즌 중 안정이 필요한 시점에서 나온 이야기라는 점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55세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지도자 생활이 요구하는 에너지 소모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과거 여러 클럽에서 4년 이상 장기 집권하지 않았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는 PSG 프로젝트에 대해 "완전히 다른 성격의 도전"이라고 표현하며 장기 동행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계약 연장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PSG 여정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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