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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판매 불가"... 아틀레티코, 몇 년째 입맛만 다신다→PSG, 또또또 이강인 발목잡나

[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24)을 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이 끈질기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 오랜 기간 관찰해온 자원”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소속 시절(2021~2023년)부터 꾸준히 아틀레티코의 관찰 대상에 올랐다. 당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이강인 측과 접촉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였다. 그러나 2023년 여름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 PSG가 영입 경쟁에서 앞서 이강인을 데리고 갔다. 마르카는 "최근 열흘 사이 이강인 영입이 아틀레티코 내부 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라고 했다. 선수 측 역시 상황에 따라 변화를 검토할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고도 덧붙였다.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 시장 가치는 2500만 유로(약 428억 원)로 평가된다. 그는 이적 시장이 열리면 매번 이적설과 맞닿아 있다. 과거 스페인 라리가 구단들뿐 아니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과도 연결된 바 있다. 과거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던 이유는 분명하다. 높은 이적료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PSG가 이강인을 이적시키지 않을 생각이었던 것이다. 이번에도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다.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아틀레티코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PSG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을 보낼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구단 내부에서는 재계약 논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PSG 합류 첫 시즌인 2023-2024시즌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폭넓게 활용됐다.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전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2025년 1월을 기점으로 기류가 바뀌었다. 흐비차 크바라첼리아와 데지레 두에가 이강인보다 경쟁에서 앞섰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주앙 네베스 역시 마찬가지다. 그 여파로 이강인의 출전 시간은 감소했다. 중요 경기에서는 명단 제외가 반복됐다. 이에 지난 시즌 종료 후 이적설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강인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PSG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더욱 그랬다. 심지어 당시 레퀴프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강인 영입을 추진했다. 3000만 유로(약 486억 원)에 보너스 조항을 추가하며 출전 시간을 보장하겠다는 조건을 내걸다”고 전했다. 영국의 폴 오키프 기자는 “이강인은 토트넘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고, 던컨 캐슬 기자는 “토트넘이 PSG에 5000만 유로(약 811억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을 '판매 불가' 대상으로 분류, 잔류 결정이 났다. /[email protected] [사진] PSG 소셜 미디어 계정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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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장소가 런던? 토트넘 입장에서 호재 아니다" 독일 언론까지 나서서 '프랭크 위기론' 설파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앉았다. 독일 유력 축구 전문지 '키커'는 "독이 퍼진 분위기(Vergiftete Stimmung)"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입지가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키커'는 19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맞대결을 앞둔 토트넘이 위태로운 상태에 놓여 있다"라며, 최근 부진 속에 프랭크 감독을 향한 신뢰가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강등권 팀을 상대로 한 충격적인 패배였다. 이 결과로 토트넘은 공식전 연패에 빠졌고, 프랭크 감독 역시 취임 첫 시즌부터 경질설에 휘말리게 됐다. 키커는 "영국 현지 매체들 사이에서 프랭크 감독의 거취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기장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웨스트햄전에서 토트넘은 홈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프랭크 감독과 선수단은 경기 내내 거센 야유에 시달렸고, 특히 후반 17분 마티스 텔이 교체될 때 관중석에서는 거대한 야유가 쏟아졌다. 결정타는 경기 막판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칼럼 윌슨에게 결승골을 내주자, 일부 토트넘 팬들은 프랭크 감독을 향해 "아침에 경질될 것"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키커는 이를 두고 "감독의 입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라고 표현했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 후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비난을 받는 건 공정한 일"이라며 "우리가 다시 이기면 지지도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키커는 "구단 수뇌부가 같은 믿음을 공유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라고 냉정하게 짚었다. 실제로 토트넘 구단 내부에서도 미묘한 움직임이 감지된다. 키커는 토트넘이 지난 16일 요니 헤이팅아를 새 코치로 영입한 사실에 주목했다. 표면적으로는 공석이던 코치 자리를 채운 인사지만, 현지에서는 "프랭크 감독이 물러날 경우를 대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미 구단 최고경영자(CEO) 비나이 벤카테샴은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구단과 팬 사이의 거리감을 인식하고 있다"라며 인내를 요청한 바 있다. 키커는 "경기장에서 확인된 분위기는 오히려 그 간극이 더 벌어졌음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2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페이즈 11위로 도르트문트와 승점이 같지만, 분위기만 놓고 보면 정반대다. 키커는 "장소가 토트넘 홈이라는 점조차 이제는 호재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프랭크 감독에게 도르트문트전은 단순한 한 경기가 아니다. 위기를 반전시킬 기회이자, 최악의 경우 입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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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정우영이 또 해냈다" 독일 현지서도 난리난 '초강력' 슈팅..."멀티골도 가능했어"

[OSEN=정승우 기자] '코리안 조커' 정우영(27, 우니온 베를린)이 또 한 번 우니온 베를린을 살렸다. 독일 유력지 '키커'는 "베를린의 해결사"라며 정우영의 임팩트를 집중 조명했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19일(한국시간) "조커 정우영이 슈투트가르트를 괴롭혔다(Joker Jeong als Berliner Retter)"라며 우니온 베를린과 슈투트가르트의 1-1 무승부를 전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이날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와 1-1로 비겼다. 베를린은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이어 또다시 경기 막판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경기 슈투트가르트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 14분 퓌리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이후 경기 흐름을 관리하며 승리를 굳히는 듯했다. 이번에도 우니온 베를린의 '조커 카드'가 빛났다.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정우영은 후반 38분 왼쪽 측면을 허문 은소키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현지 중계 코멘트에 따르면 시속 100km/h가 넘는 속도의 강력한 슈팅이었다.  키커는 "이미 여러 차례 반복된 베를린의 시나리오"라며 "이번에도 교체 투입 선수가 흐름을 바꿨다"라고 평가했다. 정우영은 동점골에 그치지 않았다. 키커는 "정우영이 거의 멀티골을 기록할 뻔했다"라고 전하며, 후반 43분 각이 없는 상황에서도 슈팅을 시도해 골키퍼를 위협한 장면을 강조했다. 결국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키커는 "슈투트가르트는 잉글리시 위크를 3연승으로 마칠 기회를 놓쳤고, 우니온 베를린은 또 한 번 패배를 승점으로 바꿨다"라고 정리했다. 독일 현지의 시선은 분명했다. 막판마다 판을 흔드는 이름, '조커'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또 한 번 증명된 밤이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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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건 '파넨카킥' 도박에 천당에서 지옥으로.. "모든 것 망가졌어"

[OSEN=강필주 기자] '파넨카킥'이라는 무모한 도박으로 영웅이 비극의 주인공으로 추락했다.  모로코는 1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라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0-1로 세네갈에 패했다. 개최국으로서 안방 우승을 자신했던 모로코는 1976년 에티오피아 대회 이후 50년 만에 우승을 노렸으나 2004년 튀니지 대회 이후 두 번째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단 한 번의 오판이 아쉬운 패배로 귀결됐다. 0-0으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브라힘 디아스(26, 레알 마드리드)가 천금 같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영웅 등극을 예고했다. 디아스의 골이 들어간다면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세네갈 선수단이 판정에 항의에 나섰고, 파페 티아우(45) 세네갈 감독이 세네갈 선수단을 불러들여 16분간 경기장을 떠나는 소동이 벌어졌다. 긴 기다림 끝에 재개된 경기에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디아스는 예상을 깨고 '파넨카킥'을 시도했다. 하지만 의도를 간파한 세네갈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34, 알 아흘리)는 움직이지 않고 날아오는 공을 가볍게 잡아냈다. 승리를 넘어 우승을 예약한 듯 기세를 올렸던 모로코 팬들의 함성은 순식간에 비명으로 바뀌었다. 결국 결승골 기회를 놓친 모로코는 결국 연장 전반 4분 파페 게예(27, 비야레알)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디아스는 이번 대회 총 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파넨카킥으로 빛을 잃었다. 더구나 그는 우승컵을 놓친 죄책감에 시상식 내내 오열하는 모습이었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왈리드 레그라기(51) 모로코 감독은 경기 후 "페널티킥을 차기 전 대기 시간이 길었던 것이 그를 방해했을 것"이라면서도 "그것이 그가 선택한 방식이었고, 이제 우리는 앞을 봐야 한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나이지리아와 첼시 전설 존 오비 미켈은 "그런 선택은 디아스가 이번 대회에서 잘해온 모든 것을 망쳐버렸다. 그는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 기억은 몇 주, 몇 달 동안 그를 괴롭힐 것"이라며 "정말 안타깝다. 그는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였다. 그냥 강하게 차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디아스의 실패한 도박은 50년 만의 자국 우승도, 자신에게 쏟아지던 찬사도 모두 날리고 말았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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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받으면서는 못 뛰겠다' 83 데시벨 홈팬들 야유에 비니시우스, 또 "떠나고 싶다"

[OSEN=정승우 기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 레알 마드리드)를 향해 등을 돌렸다. 그리고 그 반응은 단순한 야유를 넘어, 이별 가능성까지 불러왔다. 축구 전문 매체 '원풋볼'은 19일(한국시간)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베르나베우 팬들로부터 거센 야유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니시우스의 이름이 전광판에 소개되는 순간 기록된 소음은 83데시벨로, 선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컸다. 주드 벨링엄을 향한 야유보다도 큰 반응이었다. 경기 내내 비니시우스를 향한 야유는 반복됐다. 원풋볼은 이어 비니시우스가 측근들에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곳에서 더는 뛰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갈등의 시작은 알바세테전 탈락 이후였다. 당시 원정에 동행해 실제로 경기에 나선 주축 선수는 비니시우스와 티보 쿠르투아뿐이었다.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는 출전하지 않았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은 "비니시우스가 자발적으로 원했고, 팀을 돕기 위해 끝까지 뛰고 싶어 했다"라고 설명했지만, 이후 일부 선수의 원정 불참 논란을 부인하며 발언을 정정했다. 재계약 문제 역시 갈등을 키운 요소다. 구단 수뇌부는 비니시우스를 지지하고 있지만, 조건을 두고 이견이 크다. 원풋볼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비니시우스를 지지하며 사비 알론소 감독의 판단을 넘어서기도 했다고 전했다. 반면 비니시우스는 음바페와의 대우 차이를 문제 삼으며, 구단이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최근 바르셀로나전 교체 장면 이후의 불만 표출, 감독을 제외한 사과문, 미국 투어 당시 선발 제외 논란까지 겹치며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 레반테전 종료 후 비니시우스는 동료나 팬과 인사 없이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원풋볼은 "베르나베우의 야유는 단발성 사건이 아니라, 비니시우스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라고 짚었다. 공식적인 이적 의사 표명은 없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의 관계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는 점만은 분명해 보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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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투데이] ‘무승부·이변 속 6억 원대 이월’...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적중결과 발표

베트맨, 1월 19일(월)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적중결과 발표…EPL, 세리에A에서 무승부, 이변 발생 약 6억 여원의 1등 적중금 차회차로 이월…5회차 1월 19일(월)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1월 17일(토)부터 19일(월)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에서는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6억 3,961만 4,000원의 적중금이 5회차로 이월됐다.  뒤이어 2등 적중은 3건(8,528만 1,870원), 3등은 101건(126만 6,570원), 4등은 1,064건(24만46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적중 건수와 금액은 1,168건과 6억 3,961만 8,620원에 달했다.  무승부·원정 승리 잇따라…적중 난이도 한층 상승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6경기, 무(무승부) 3경기, 패(원정팀 승) 5경기로 나타났다. 토트넘-웨스트햄(5경기), 애스턴 빌라-에버턴(12경기), 토리노-AS로마(13경기) 등 원정팀 승리 결과가 다수 포함되며, 회차 전반의 예측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일부 경기에서는 전력상 우세 팀이 끝내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아스널의 경기는 아스널이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우위를 보였음에도, 포레스트의 밀집 수비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칼리아리와 유벤투스의 경기 역시 유벤투스가 경기 주도권을 잡았지만, 칼리아리의 수비 집중력과 한 차례의 결정적인 찬스가 승부를 가르는 결과로 이어졌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는 1월 19일(월) 오전 8시부터 20일(화) 오후 11시까지 발매가 진행된다. 이번 회차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일정을 중심으로 ▲보되/글림트-맨체스터 시티(2경기) ▲인테르-아스널(3경기) ▲토트넘-도르트문트(5경기) ▲유벤투스-벤피카(12경기) ▲마르세유-리버풀(13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PSV(14경기)전 등 유럽 정상급 클럽 간 맞대결이 대거 포함돼 있다. 특히 일부 경기는 중립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홈, 원정 요소 외에도 팀 전력과 최근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분석이 요구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4회차는 무승부와 이변이 겹치며 적중 난이도가 상승한 회차였다”라며, “5회차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팀별 최근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접근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적중결과와 5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손찬익

2026.01.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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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 연장 혈투’ 세네갈, 모로코 꺾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제패

세네갈이 전·후반 90분과 연장전 30분을 합쳐 120분간의 대혈투를 펼친 끝에 아프리카 국가대항전 챔피언을 가리는 네이션스컵 왕좌에 올랐다. 세네갈은 19일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모로코와의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연장 전반 4분에 터진 파페 게예(비야레알)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세네갈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지난 2021년에 이어 5년 만이자 통산 2번째다. 개최국 모로코는 지난 1976년 이후 무려 50년 만에 안방에서 챔피언 복귀를 노렸지만 단 한 골이 모자라 뜻을 이루지 못 했다. 결승전답게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해프닝이 이어졌다. 후반 추가 시간 세네갈이 오른쪽 코너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골을 넣었지만, 득점 직전 압둘라예 세크(마카비 하이파)가 모로코 수비수를 밀어 넘어뜨렸다는 주심의 판정과 함께 취소 됐다. 모로코도 천금 같은 기회를 놓쳤다. 경기 종료 직전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가 세네갈 수비수 엘 하지 말릭 디우프(웨스트햄)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어설픈 파넨카킥이 골키퍼에게 손쉽게 잡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직전 골 취소 판정을 받은 세네갈 선수들이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하고, 세네갈 서포터스 일부가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불상사가 빚어지면서 경기가 15분 가까이 중단됐다. 뜨겁게 달아오른 양 팀의 승부는 연장에서 갈렸다. 연장 전반 4분 후방에서 침투 패스를 받은 세네갈의 게예가 페널티아크 왼쪽까지 치고 들어간 뒤 위력적인 왼발 슈팅으로 모로코의 골 네트를 흔들었다.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알나스르)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파넨카킥 실수로 우승 기회를 놓친 디아스는 5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신들린 듯한 선방쇼를 펼친 모로코의 수문장 야신 부누가 최우수 GK로 뽑혔다.. 송지훈([email protected])

2026.01.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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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잉글랜드 대표팀 센터백' 품는다..."메디컬 테스트 완료, 이적료 395억 원"

[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수비 보강에 속도를 냈다. 마크 게히(26, 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이 사실상 막바지에 도달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마크 게히가 맨체스터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이적은 19일 공식 발표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금요일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395억 원)에 합의했으며, 출전 수에 따른 소액의 추가 옵션이 포함됐다. 게히는 과한 몸싸움보다 위치 선정과 판단력으로 수비를 정리하는 안정형 센터백이다. 신체 조건은 압도적이지 않지만, 배후 커버와 라인 컨트롤에 강점이 있다. 팰리스 주장으로서 리더십과 수비 조직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발 사용이 가능해 빌드업과 전진 드리블까지 소화하는 볼 플레이 능력을 갖췄다. 다만 공중볼과 순간 스피드에서는 최상급 센터백 대비 한계가 지적된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개인 조건 합의는 이미 17일에 완료됐다. 메디컬까지 끝난 만큼, 남은 절차는 세부 계약 문구를 정리하는 단계다. 매체는 "최종 계약 디테일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게히의 이적은 팰리스 내부에도 파장을 남겼다. 그는 17일 선덜랜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이 과정에서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이적 시점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는 강경 발언을 내놓으며 논란이 커졌다. 다만 팰리스의 선택에는 현실적 이유가 있었다. 스카이 스포츠는 "게히가 5개월 뒤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팰리스로서는 제안을 거절하기 어려웠다"라고 설명했다. 즉각적인 현금화와 향후 리스크 관리라는 계산이 깔린 결정이었다. 맨시티는 이번 영입으로 센터백 뎁스를 강화한다. 게히는 프리미어리그 경험과 빌드업 안정성을 갖춘 수비수로 평가받아 왔고, 펩 과르디올라 체제의 수비 라인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는 자원으로 꼽힌다. 메디컬을 무사히 통과한 만큼, 남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식 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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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호골 미친 활약→하지만 NO 세리머니' 왜?... 정우영, '전 직장'에 예우 다했다

[OSEN=노진주 기자]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교체로 투입된 뒤 동점골을 터트렸다. 팀을 패배 위기에서 탈출시켰다. 베를린은 18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와 1-1로 비겼다. 6승 6무 6패, 승점 24를 기록한 베를린은 리그 9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했다. 슈투트가르트는 전방 압박을 통해 골을 노렸고, 우니온 베를린은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응수했다. 그러나 모두 득점을 만들어 내치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무리지었다. 후반 들어 중원 장악에 성공한 슈투트가르트가 점차 공격 빈도를 높였다. 후반 14분 크리스 퓌히리가 박스 밖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베를린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30분 정우영이 안드라시 셰페르 대신 투입됐다. 선택은 적중했다. 그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8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을 작렬했다. 골 상황은 이러했다. 후반 38분 스탠리 은소키가 왼쪽에서 낮은 컷백을 내줬다. 정우영은 지체 없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10일 마인츠전 이후 8일 만에 나온 리그 두 번째 골이다. 독일축구협회 포칼 득점을 더하면 시즌 3호골. 정우영은 '전 직장'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는 2023-2024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뛰었다. 임대를 거쳐 우니온 베를린으로 완전 이적했다.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자제하며 예우를 보였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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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러워! 아프리카 방식 아냐" 세네갈, 우승컵 들고도 '비판의 대상' 된 사연

[OSEN=강필주 기자] 세네갈이 아프리카 챔피언 자리에 오르고도 비난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파페 티아우(45) 감독이 이끄는 세네갈은 1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라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모로코를 눌렀다. 이로써 세네갈은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통산 두 번째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모로코는 1976년 에티오피아 대회 이후 50년 만에 우승을 노렸으나 2004년 튀니지 대회 이후 두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날 초점은 세네갈의 우승이나 결승골을 넣은 파페 게예(27, 비야레알)이 아니었다. 경기 중단 사태를 초래한 세네갈의 돌발 행동이 도마에 올랐다.  후반 추가시간인 98분. 모로코의 코너킥 상황에서 말릭 디우프(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브라힘 디아스(27, 레알 마드리드)의 목을 당기자, 주심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자 티아우 세네갈 감독은 판정에 거세게 항의했고, 양 팀 벤치 간의 격렬한 충돌까지 발생했다. 티아우 감독은 항의의 표시로 선수단에 경기장을 떠나 라커룸으로 돌아갈 것을 지시했다. 지휘관이 앞장서 경기를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에 경기는 16분간 중단됐다. 그 사이 6만 9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린스 물라이 압델라흐 스타디움의 세네갈 관중석에서는 난투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장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다. 자칫 리버풀 전설 사디오 마네(34, 알 나스르)가 세네갈 동료들을 설득해 피치로 돌아오지 않았다면 몰수패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영국 'BBC'에 따르면 개최국 왈리드 레그라기(51) 감독은 준우승의 아쉬움보다 우승을 차지한 세네갈의 태도에 더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레그라기 감독은 경기 기자회견에서 "세네갈이 보여준 행동은 수치스럽다"면서 "그런 방식은 아프리카 축구를 예우하는 방식이 아니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결승전에서 절대 나와서는 안 될 장면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실제 이날 경기장에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비롯한 축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프리카 축구의 위상을 높여야 할 축제의 장이 세네갈의 '보이콧 소동'으로 얼룩진 셈이다. 거센 비판에 직면한 티아우 감독은 미디어 브리핑이 취소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리는 판정에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되돌아보니 선수들을 나가게 해서는 안 됐다"고 사과했다. 이어 "축구계에 사과한다"면서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반응할 수 있지만, 심판의 실수를 받아들여야 했다.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음을 인정한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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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선보인다! 전북 vs 대전 격돌... 총 상금 3억원

[OSEN=노진주 기자] 쿠팡플레이가 K리그 최강자들의 맞대결,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선보인다. 쿠팡플레이는 20년 만에 돌아오는 ‘K리그 슈퍼컵’의 역사를 다시 잇는 뜻깊은 여정에 함께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티켓 예매부터 생중계까지 제공한다.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하며 지난 시즌 완벽한 성적을 거둔 전북 현대와, 리그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전하나시티즌이 맞붙어 ‘최강 중의 최강’을 가리는 단 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전북은 정정용 신임 감독 체제 아래 강상윤, 이승우 등 주축 선수를 유지하면서 모따, 오베르단 등 리그에서 검증된 외인을 영입하며 전력 상승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정정용 감독의 전북 데뷔전이자, K리그1 2연패 및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정상에 도전하는 팀의 시즌 판도를 가늠할 첫 무대다. 이에 맞서는 대전은 팀 창단 이후 정규 리그 첫 우승이라는 목표에 앞서,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승리를 노린다. 황선홍 감독을 필두로 주민규, 이명재 등 베테랑 자원이 건재한 가운데,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엄살라’ 엄원상, 스웨덴 윙어 루빅손을 잇따라 영입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 대회 티켓 예매는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며, 오는 2월 6일 오직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당일 오후 12시부터 ‘스포츠 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8시부터는 와우회원의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티켓 예매 및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리그 슈퍼컵’은 직전 시즌 리그 우승팀과 컵대회 우승팀이 맞붙어 단 한 경기로 한 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1999년 첫 대회 이후 2006년까지 총 7차례 개최되며 K리그를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던 슈퍼컵은, 20년 만에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으로 재개를 확정했다. 총상금 규모는 3억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2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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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리그에서 터진 '최악의 폭력사태'...팔꿈치 가격 영상 '1천만 조회'→경찰 수사까지

[OSEN=정승우 기자] 웨일스 하부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폭력 장면이 전 세계로 확산되며, 선수 방출과 경찰 수사로 이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상대 선수를 얼굴에 팔꿈치로 가격한 장면이 영상으로 포착된 뒤, 해당 선수가 경찰에 체포됐고 구단에서도 방출됐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17일 웨일스 아달 노스 웨스트 리그에서 열린 트레아두르 베이와 포스마도그의 경기 중 벌어졌다. 영상에는 트레아두르 베이 소속 톰 테일러가 페널티킥 상황 직전, 방심한 상대 선수의 턱 부위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졌고, 원본 영상은 조회 수 1천만 회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영구 출전 정지 등 강한 징계를 요구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노스 웨일스 경찰은 "17일 트레아두르 베이와 포스마도그 경기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된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사건 경위를 확인 중이며, 폭행 혐의로 35세 남성을 체포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며, 사건 관련 정보를 가진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구단의 대응도 이어졌다. 트레아두르 베이는 사건 직후 "즉시 출전 정지 조치를 했다"라고 알렸고, 이후 임시 회의를 거쳐 내부 절차를 마친 뒤 해당 선수를 즉각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어떤 형태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으며, 사건이 발생해서는 안 됐다. 피해 선수와 상대 구단, 심판진, 팬, 축구 공동체에 사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부 조사 및 징계 절차에도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은 후반 14분 무렵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 선수는 포스마도그의 대니 브룩웰로 알려졌다. 웨일스축구협회도 사안을 검토 중이다. 협회는 "해당 경기(3부급)는 협회 관할에 속하며, 사건을 인지했고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부리그 한 경기에서 벌어진 폭력 행위가 온라인 확산을 타고 경찰 수사와 계약 해지로 이어졌다. 축구장에서의 폭력은 결국 경기장 밖의 책임으로 연결됐고, 이번 사안은 징계 수위와 별개로 '그라운드에서 허용될 수 없는 선'이 어디인지 다시 묻는 사건이 됐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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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연맹, K리그2 2026시즌 일정 공개...'17개 팀' 경쟁 돌입

[OSEN=정승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26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K리그2는 새롭게 합류한 김해, 용인, 파주를 포함해 총 17개 팀이 참가하며, 정규라운드는 팀당 32경기씩 총 272경기를 치른다. 2026시즌 K리그2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경기는 2월 28일(토)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해와 안산의 경기다. 지난해 K3리그 우승팀 김해는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안산은 지난 시즌 부진을 씻고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수원과 서울 이랜드가 맞붙는다. 지난해 승격의 문턱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수원은 이정효 감독을 선임해 변화를 꾀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맞서는 서울 이랜드는 김도균 감독 체제 3년 차를 맞아 안정감을 바탕으로 올 시즌 반드시 승격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3월 1일(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용인과 천안이 격돌한다. 최윤겸 초대 감독이 이끄는 용인은 신진호, 임채민, 석현준 등 굵직한 영입으로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갖췄고, 신임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천안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새 시즌을 맞는다. 같은 시각 대구iM뱅크PARK에서는 대구와 화성이 맞붙는다. 대구는 지난 시즌 K리그2로 강등됐지만, 세징야, 에드가의 잔류로 강력한 승격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맞서는 화성은 지난 시즌 신생팀 돌풍에 이어, 올 시즌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본다. 같은 시각 청주종합운동장에서는 충북청주와 수원FC가 만난다. 구단 첫 외국인 사령탑 충북청주 루이 퀸타 신임 감독은 효율을 바탕으로 한 공격 축구를 예고했고, 지난 시즌 K리그2 강등 후 박건하 감독을 선임한 수원FC는 유기적이고 주도하는 축구를 앞세워 승격에 도전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는 경남과 전남의 맞대결이 열린다. 경남 배성재 감독과 전남 박동혁 감독 모두 K리그2에서 감독 경험을 쌓은 뒤 올 시즌 새로운 팀을 지휘하게 됐고, 개막 라운드부터 각자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일(월) 오후 2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충남아산과 파주가 만난다. 충남아산은 새 사령탑 임관식 감독을 선임하며 조직력 강화를 예고했고, 파주는 외국인 사령탑 제라드 누스 감독 체제 아래 프로 무대 첫 시즌에 나선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에서는 부산과 성남이 맞대결을 펼친다. 부산은 베테랑 김진혁, 김민혁 영입 등 스쿼드 보강으로 새 시즌 승격 의지를 다졌고, 전경준 감독 부임 이후 꾸준한 성적 상승을 이루고 있는 성남은 이번 시즌 더 높은 순위를 노린다. 한편 정규라운드 종료 후 1, 2위 팀은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하고, 3~6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승리 팀이 K리그1으로 승격한다.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는 12월 3일(목) 열리고, 각 경기 승자가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12월 6일(일)에 열린다. 단, 올 시즌 K리그1 최하위 팀이 김천상무가 아닐 경우,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은 K리그1 최하위 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반대로 김천상무가 K리그1 최하위일 경우에는 승강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 승강플레이오프 일정은 추후 김천상무의 순위에 따라 정해진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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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원더골-아들 데뷔골'에도 3-4 패배...반 페르시 감독, 6경기 연속 '무승'

[OSEN=정승우 기자] 황인범(30, 페예노르트)도, 아들도 골을 넣었다. 그러나 로빈 반 페르시(43) 감독은 끝내 웃지 못했다. 로테르담 더비의 마지막 장면은 잔인했다. 페예노르트는 1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9라운드에서 스파르타 로테르담에 3-4로 패했다. 경기 종료 직전 동점을 만들었지만, 추가시간에 다시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 패배로 페예노르트는 공식전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에 빠졌다. 출발부터 꼬였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40분 조슈아 키톨라노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15분에는 미첼 판 베르헌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로테르담 더비라는 무게감 속에서 분위기는 급격히 가라앉았다. 반전을 만든 건 황인범이었다. 후반 16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황인범은 지체 없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선택했다. 공은 정확하게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스파르타의 흐름을 단숨에 끊어낸 한 방이었다. 황인범의 골로 페예노르트는 다시 숨을 붙였다. 균형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19분 ��스케 미토가 다시 한 골을 보태며 스파르타가 3-1로 달아났다. 반 페르시 감독은 결단을 내렸다. 후반 18분 19세 아들 샤킬 반 페르시를 투입했다. 그리고 경기 막판, 믿기 어려운 장면이 연출됐다. 샤킬 반 페르시는 후반 42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추격골을 기록했다. 데뷔 첫 성인 무대 득점이었다. 불과 1분 뒤에는 박스 안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했다. 완벽한 궤적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스코어는 3-3. 아들의 연속골로 반 페르시 감독은 패배 위기에서 벗어나는 듯 보였다. 끝이 아니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키톨라노가 다시 페예노르트 골문을 열었다. 이날 자신의 두 번째 골이었다. 스파르타는 극적인 결승골로 로테르담 더비의 승자가 됐고, 페예노르트는 허탈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황인범의 원더골, 아들의 데뷔골과 인생 오버헤드킥까지 나왔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페예노르트는 승점 36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으나, 선두 PSV 에인트호번과의 격차는 16점까지 벌어졌다.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는 멀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제 현실적인 목표는 2위 수성이다. 3위부터 8위까지의 격차가 촘촘한 상황에서, 페예노르트와 8위 AZ 알크마르의 승점 차는 8점에 불과하다. 로빈 반 페르시 감독에게 로테르담 더비는 가장 잔인한 밤으로 남았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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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경질될 것" 뿔난 팬들 편 들어줄 수밖에 없는 토트넘... 프랭크 경질 시계 빨리 돌아간다

[OSEN=노진주 기자]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52)이 궁지에 몰렸다. BBC는 19일(한국시간) “부진한 성적이 계속되면서 프랭크 감독의 거취를 둘러싼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전날(1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7승 6무 9패, 승점 27 제자리걸음을 한 토트넘은 14위에 머물렀다. 웨스트햄은 4승 5무 13패, 승점 17로 18위.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의 흐름은 불안했다. 점유율 우위를 보였지만 전진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 공격은 번번이 끊겼다. 결국 전반 15분 먼저 실점했다. 좌측에서 공을 잡은 크리센시오 서머빌이 박스 안까지 돌파한 뒤 슈팅, 공은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설상가상 토트넘에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긴급하게 제드 스펜스가 투입됐다.   토트넘은 열심히 반격했다. 전반 24분 마티스 텔의 크로스를 랑달 콜로 무아니가 헤더로 연결했다. 그러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세컨드 볼 슈팅도 골과 연이 닿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25분 발렌틴 카스테야노스에게 추가골을 내줄 뻔했다. 전반은 웨스트햄의 1-0 리드로 끝났다. 토트넘 홈 팬들의 야유가 이어졌다. 후반 19분 토트넘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헤더골을 작렬했다. 토트넘은 마지막에 무너졌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칼럼 윌슨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웨스트햄의 벤치는 환호했다. 경기는 웨스트햄의 한 골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도중 일부 홈 팬들은 프랭크 감독을 향해 “아침에 경질될 것”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BBC는 “경기장에서 터져 나오는 팬들의 메시지는 구단 결정권자에게 (경질) 강한 신호가 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는 BBC ‘매치 오브 더 데이’를 통해 “그 자리는 매우 외롭다. 팬들이 등을 돌리면 감독은 버티기 어렵다”라며 “토트넘 팬들의 격렬한 반응이 나왔다는 점에서 프랭크 감독의 상황은 분명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전 뉴캐슬 공격수 앨런 시어러도 같은 방송에서 “그는 이기지 못하면 경질된단 것을 잘 알고 있다. 경기 종료 무렵 그의 표정은 매우 지쳐 보였다”라고 전했다. BBC는 “프랭크 감독은 지금 결과로 평가받는 위치에 서 있다. 성적 반등이 없다면 경질될 것"이란 의견을 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토마스 프랭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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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동점골' 바르셀로나, 레알 소시에다드에 1-2 패배...2위 레알과 단 1점 차

[OSEN=정승우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산 세바스티안에서 발목을 잡혔다. 수차례 골이 취소되고, 골대가 세 번이나 바르셀로나를 외면한 밤이었다. 결국 일격을 허용하며 선두 굳히기에 실패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아노에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페인 라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1-2로 패했다. 리그 9연승이 중단된 바르셀로나는 승점 49에 머물며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48)의 거센 추격을 허용했다. 소시에다드는 시즌 두 번째 바르셀로나전 홈 승리를 거두며 8위로 올라섰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요동쳤다. 전반 1분 소시에다드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곧이어 바르셀로나 역시 페르민 로페스의 중거리 슈팅이 VAR 판독 끝에 무효 처리됐다. 이후에도 바르셀로나는 프렝키 더 용, 라민 야말의 득점이 연달아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고개를 떨궜다. 불운 속에서 먼저 웃은 쪽은 소시에다드였다. 전반 32분 곤살루 게데스의 크로스를 미켈 오야르사발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균형을 깼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추가시간에도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으나, 다시 한 번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오며 동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에도 흐름은 비슷했다. 다니 올모는 후반 초반 연속 슈팅으로 골대를 두 차례 때렸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헤더 역시 골키퍼 선방과 크로스바에 가로막혔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중반 대대적인 교체를 통해 반격에 나섰고,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마커스 래시포드가 라민 야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합류한 이후 공식전 8호골이었다.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불과 1분 뒤, 소시에다드는 다시 앞서갔다. 카를로스 솔레르의 헤더 세컨드볼을 게데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열었다. 경기 막판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43분 솔레르가 페드리를 향해 거친 태클을 시도했고, VAR 판독 끝에 퇴장 명령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수적 우세 속에서 총공세에 나섰지만, 쥘 쿤데의 헤더마저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소시에다드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바르셀로나는 세 골이 취소되고, 골대를 세 번 맞히는 등 악운에 시달린 끝에 시즌 세 번째 리그 패배를 떠안았다. 반면 소시에다드는 치열한 공방 끝에 바르셀로나를 연속 시즌 홈에서 잡아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선두 자리는 지켰지만, 여유는 사라졌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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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베를린 정우영, 시속 100㎞ 대포알 동점골...황인범은 중거리포

독일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 전천후 공격수 정우영(27)이 대포알 같은 강력한 슛으로 팀을 구했다. 정우영은 19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끝난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원정 경기 0-1로 뒤진 후반 38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팀 동료 스탠리 은소키가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내준 컷백을 문전에 있던 정우영이 강력한 왼발 논스톱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시속 100.48㎞에 달하는 강력한 슈팅이었다. 정우영은 두 손을 들고 세리머리를 자제하는 ‘노 세리머니’를 했다. 2023~24시즌 슈튜트가르트에서 뛰다가 임대를 거쳐 우니온 베를린으로 완전 이적한 정우영은 친정팀에 대한 예우로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정우영은 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지 8분 만에 동점골을 뽑아냈다. 지난 10일 마인츠와 16라운드에서 헤딩골을 터트린 데 이어 시즌 3호골이다. 1-1로 비긴 우니온 베를린은 9위(6승6무6패·승점 24)를 기록했다. 통계 전문 소파스코어는 정우영에게 평점 7.8점을 줬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미드필더 황인범(30)은 시원한 중거리포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황인범은 이날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에레디비시 19라운드 스파르타 로테르담과의 홈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19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황인범은 강력한 중거리슛을 골망 왼쪽 구석에 찔렀다. 어시스트만 3개 기록 중이던 황인범은 마수걸이골을 뽑아냈다. 페예노르트는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의 아들인 샤킬 판 페르시가 후반 42분과 43분 연속골을 뽑아내 3-3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조슈아 키톨라노에 실점해 3-4로 졌다. 2위 페예노르트(10승6무3패·승점 36)는 선두 에인트호번(승점54)과 승점 차가 16점으로 벌어졌다. 벨기에 헨트 미드필더 홍현석(27)은 이날 안더레흐트와 주필러리그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21분까지 뛰며 4-2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15일 헨트로 임대된 홍현석은 첫 경기부터 출전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헨트는 6위(8승5무8패)에 자리했다. 헨트에서 활약하다가 2024년 독일 마인츠로 이적한 홍현석은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어 낭트(프랑스)로 임대됐고, 올겨울 친정팀 헨트로 재임대됐다. 헨트는 홍현석이 2022년부터 2시즌간 100경기 이상을 뛰며 18골20도움을 기록했던 팀이다. 박린([email protected])

2026.01.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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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연맹 주최 K리그 슈퍼컵 20년 만에 재개...전북-대전 맞대결

[OSEN=정승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06년 이후 20년 만에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개최한다. K리그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맹 주최 공식 대회다. 직전 연도 K리그1 우승팀 홈 경기장에서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두 대회를 동시에 우승한 경우에는 K리그1 준우승팀이 대신 참가한다. 올해 슈퍼컵은 K리그1 개막 일주일 전인 2월 21일(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K리그1과 코리아컵에서 더블 우승을 달성한 전북과 K리그1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전이 맞붙는다. 경기 규정은 K리그1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정규시간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하며, 우승팀에는 2억 원, 패배 팀에도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슈퍼컵의 타이틀 스폰서로는 쿠팡플레이가 참여하며, 올해 대회의 공식 명칭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이다. 티켓 예매와 생중계 또한 쿠팡플레이가 함께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월 6일(금)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오후 12시 선예매,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이 밖에도 경기 당일에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 현장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2023년 시즌부터 K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로 전하고 있다. 여기에 자체 제작 중계 ‘쿠플픽’을 통해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프리뷰쇼와 하프타임쇼를 선보이는 등 기존 K리그 중계에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맹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로 삼아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한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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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대표팀, '혼란과 혼돈의 연속' 결승서 모로코 1-0 제압...네이션스컵 우승

[OSEN=정승우 기자] 결승전 무대, 아프리카네이션스컵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밤이었다. 세네갈이 혼돈의 끝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 세네갈은 1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몰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네이션스컵(AFCON) 결승전에서 모로코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대회 정상 이후 4년 만의 재등극이다. 세네갈은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는 끝까지 예측 불허였다. 정규시간 90분 동안 양 팀은 한 골도 만들지 못했다. 팽팽한 균형은 후반 추가시간에 산산이 깨졌다. 추가시간 8분 모로코의 코너킥 상황에서 말릭 디우프가 브라힘 디아즈의 목을 잡아당겼고, 주심은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여기서부터 결승전은 혼란에 빠졌다. 세네갈 선수단은 판정에 강하게 반발했고, 이 과정에서 이스마일라 사르와 디우프가 경고를 받았다. 항의는 곧 행동으로 이어졌다. 파페 치아우 감독은 선수들에게 그라운드를 떠나라고 지시했고, 세네갈 선수들은 실제로 경기장을 벗어났다. 일부는 라커룸으로 향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분위기를 수습한 인물은 주장 사디오 마네였다. 마네는 라커룸으로 향하던 동료들을 불러세웠고, 약 10여 분간 중단됐던 경기는 재개됐다. 긴장감이 극에 달한 순간, 모로코가 기회를 놓쳤다. 브라힘 디아즈는 파넨카를 선택했지만, 끝까지 중심을 지킨 에두아르 멘디 골키퍼가 이를 막아냈다. 실축과 동시에 정규시간 종료 휘슬이 울렸다. 연장전으로 넘어가자 흐름은 급격히 세네갈 쪽으로 기울었다. 연장 전반 4분 파페 게예가 아크서클 왼쪽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문 오른쪽 상단을 정확히 갈랐다.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자, 결승을 가른 한 방이었다. 이후 세네갈은 조직적으로 내려서며 모로코의 공세를 차분히 차단했다. 멘디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결국 1-0 리드를 지켜냈다. 정규시간 막판의 논란의 페널티킥, 경기 거부 사태, 모로코의 실축, 그리고 연장전 결승골까지. 결승전은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갔다. 아프리카의 왕좌를 두고 펼쳐진 마지막 무대에서 끝내 웃은 쪽은 세네갈이었다. 한편 3·4위전에서는 나이지리아가 이집트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3위를 차지했다. 대혼전으로 얼룩졌던 이번 대회의 마지막 페이지는 그렇게 세네갈의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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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영영 못 한다" 영국 BBC, 25-26시즌 아스날 우승 적기 평가

[OSEN=정승우 기자] 지금 이 기회를 놓친다면, 아스날은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간) "아스날이 이번 시즌 우승을 놓친다면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를 날린 셈이 될 것"이라며 아스날의 현재 위치를 강하게 조명했다. 노팅엄 포리스트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긴 직후에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주말은 아스날에게 더없이 유리하게 흘러갔다는 평가다. 아스날은 경쟁 팀들의 연쇄적인 미끄러짐 속에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7점까지 벌렸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선수단은 공식적으로는 '신중함'을 강조하고 있지만, BBC는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하면 이번 시즌은 아스날에게 '지금 아니면 영원히'에 가까운 기회"라고 짚었다. 최근 2경기 연속 0-0 무승부로 공격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리그 최저 실점의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쟁자들이 꾸준함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흐름은 여전히 아스날 쪽이다. BBC는 "이 시점에서 아스날의 우승을 부정하는 데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라고 표현했다. 펩 과르디올라와 맨체스터 시티는 최대 위협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4경기에서 단 3점에 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더비 패배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아스톤 빌라는 홈 11연승이라는 기세에도 불구하고 에버튼에 발목이 잡혔다. 빌라는 이 패배로 2위 도약 기회를 놓쳤다. 리버풀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번리를 상대로 한 홈 무승부 이후 팬들의 야유까지 쏟아졌고, 순위는 4위. 아스날과의 승점 차는 무려 14점까지 벌어졌다.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시즌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빌라의 우승 가능성을 애써 낮췄다. 그는 "우리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잠재력이 큰 팀들이 있다. 2위로 올라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빌라는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서는 유력한 위치지만, 이날 패배가 남긴 실망감은 분명했다. BBC는 이 모든 흐름을 종합해 "아스날은 경쟁자들이 스스로 무너지는 사이 입지를 더욱 굳혔다"라고 평가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준우승에 머물며 '가장 유력한 우승 실패자'로 불려왔던 아스날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아르테타 감독은 리그에서 가장 단단한 수비를 중심으로, 전 포지션에 경쟁력을 갖춘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시즌 막판을 향해 갈수록 흐름은 아스날 쪽으로 기울고 있다. 노팅엄 포리스트전 무승부로 '문을 살짝 열어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지만, 이번 주말 이후 그 문은 오히려 더 닫혔다. BBC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정리했다. "카드는 아스날에게 유리하게 떨어지고 있다.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뿐이다. 여기서 무엇이 잘못될 수 있을까."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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