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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수는 쏘니!” 곧바로 대답한 양민혁, 토트넘 콜업 멀지 않았다

[OSEN=서정환 기자] 양민혁(20, 코번트리 시티)이 토트넘에서 뛸 날이 멀지 않았다.  양민혁의 원소속팀 토트넘은 7일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에서 복귀한 뒤 코번트리로 다시 임대 이적했다”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지난해 1월 토트넘에 입단한 양민혁은 곧바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지 못했다. 영국무대 적응과 경험을 위해 한달만에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됐다. 양민혁은 지난 8월 다시 포츠머스로 이적했다.  코번트리 시티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윙어 양민혁을 임대 영입했다. 시즌 종료까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발표했다. 양민혁은 챔피언십에서만 세 번째 팀에서 임대로 뛰게 됐다. 양민혁은 올 시즌 포츠머스에서 16경기 3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양민혁은 마지막 경기에서 버저비터 결승골을 터트리며 가능성을 폭발시켰다.  코번트리는 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양민혁을 소개했다. 영상속에서 양민혁은 “내 별명은 미니다. 드리블, 피니시, 패스트가 내 축구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강점을 어필했다.  양민혁은 축구아이돌이 누구냐는 질문에 “필 포든”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함께 뛴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곧바로 “쏘니(손흥민)”라고 답했다.  양민혁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가 곧 다가온다. 코번트리에서 양민혁이 좋은 활약을 보인다면 토트넘 조기 콜업도 꿈이 아니다.  양민혁은 “내 동기부여는 부모님이다. 축구에서 최고의 순간은 영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라며 영국에서 성공을 자신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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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언급] BBC, "양민혁, 코번트리 데뷔 빠르다!" 토트넘 떠난 양민혁, 램파드 체제서 새 기회 잡는다

[OSEN=우충원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코벤트리 시티가 양민혁의 합류를 반기며 전력 보강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양민혁은 새로운 환경에서 빠른 데뷔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잉글랜드 무대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BBC는 7일(이하 한국시간) 양민혁의 임대 이적 소식을 전하며 “양민혁의 코벤트리 데뷔가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코벤트리는 같은 날 이번 시즌 종료까지 토트넘 소속 양민혁을 임대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민혁은 직전까지 챔피언십 소속 포츠머스에서 활약했다. 포츠머스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양민혁은 팀에 분명한 목표와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남겼다”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원소속팀 토트넘 역시 양민혁의 임대 이적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양민혁이 포츠머스를 떠나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며 팬들의 지속적인 응원을 요청했다. 코벤트리는 양민혁의 입단 소감도 공개했다. 양민혁은 “전통과 역사를 지닌 클럽에 합류하게 돼 설렌다”며 “코벤트리와 맞붙었을 때 팀 전체에서 느껴졌던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적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어 “램파드 감독이 나를 어떻게 활용할지, 팀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줬다”며 “이곳이 나에게 맞는 팀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대한 빨리 적응해 팀 목표 달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 내 기량을 증명하겠다”며 강한 각오를 드러냈다. 램파드 감독 역시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양민혁과 로맹 에세를 조기에 영입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반드시 보강이 필요했던 포지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측면에는 이미 좋은 자원들이 있지만, 경기 강도가 높은 자리인 만큼 선수층 보강이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또 “에세는 팀에 와서 잘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한 선수다. 내가 선호하는 유형”이라며 “양민혁까지 두 선수 모두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며 추가 보강 가능성도 내비쳤다. BBC는 “코벤트리의 신입생 양민혁과 에세는 11일 열리는 FA컵 3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에세는 2005년생 잉글랜드 윙어로 밀월 유스 출신이다. 이른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해 공식전 66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팰리스로 이적해 유럽 대항전 경험도 쌓았다. 팰리스는 브레넌 존슨 영입 이후 에세의 출전 기회를 고려해 임대를 결정했다. 왼발 윙어인 에세는 측면 돌파와 드리블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정확성은 보완 과제로 남아 있지만, 코벤트리 측면에서 확실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양민혁에게도 경쟁은 피할 수 없다. 램파드 감독의 신뢰를 얻기 위해 초반 경기에서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해졌다. 특히 배준호가 소속된 스토크 시티와의 FA컵 경기는 양민혁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코번트리 캡처.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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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맨유 또 자책골 넣네" 英 유명 기자, 소신발언!..."지금 가장 필요없는 존재다" 솔샤르 리턴 '결사반대'

[OSEN=고성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슈퍼 서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다시 한번 지휘봉을 맡기려 하고 있다. 하지만 '솔샤르 2기'는 자책골이라는 맹비판이 나오고 있다. 영국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솔샤르와 맨유 수뇌부와 직접 만나서 협상할 예정이다. 그는 현역 시절 맨유에서 11시즌 동안 126골을 넣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5일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다. 당시 맨유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6위에 머물러 있는 현 상황에서, 더 높은 순위 도약을 위해 변화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아모림 감독의 헌신에 감사하며, 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모림 감독이 14개월 만에 떠나게 된 이유는 분명하다. 그는 2024년 10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 지휘봉을 잡았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5위에 그치며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그러자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 2500만 파운드(약 4420억 원) 가까이 투자해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셰슈코 등을 대거 영입했다.  그럼에도 맨유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고, 아모림 감독은 공개적으로 맨유의 이적시장 행보와 구단 운영에 불만을 표하며 보드진과 충돌을 빚었다. 심지어 아모림 감독은 사실상 자신을 자르든가 전폭적으로 지지하라는 최후 통첩을 날리기도 했다. 결국 맨유 보드진은 부진한 성적과 자신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줘야 한다는 요구에 지쳐 그와 갈라서기로 결정했다. 이제 맨유는 후반기를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려 하고 있다. 후보는 솔샤르와 마이클 캐릭 두 명이다.  BBC는 "맨유가 임시 감독 선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솔샤르는 토요일 맨유 복귀를 놓고 대면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다른 유력 후보인 캐릭은 이미 맨유 수뇌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맨유에서 미드필더로 뛰었고, 미들즈브러 감독이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맨유의 목표는 최대한 빠르게 감독 대행을 찾는 거다. 당장 일주일 뒤인 오는 17일 안방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더비'를 치러야 하기 때문. BBC는 "맨유는 맨체스터 더비 전에 감독 선임을 마무리하길 원한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 측은 솔샤르와 캐릭을 '보좌 역할' 아니라 각자 한 팀을 책임질 수 있는 1선급 감독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솔샤르가 맨유 부임을 열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선수 시절 알렉스 퍼거슨 경 밑에서 뛰었고, 교체로 맹활약하며 '슈퍼 서브',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맨유의 첫 번째 트레블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솔샤르는 이미 맨유를 지휘한 경험도 있다. 은퇴 이후 지도자로 변신한 그는 2018년 12월 주제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뒤 임시로 맨유 지휘봉을 잡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정식 감독으로 임명됐다. 하지만 정식 부임 이후에는 부진한 경기력과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주며 2021년 11월 경질됐다. 그러다 보니 솔샤르 선임에 반대하는 의견도 많다. 무엇보다 그는 맨유를 떠난 뒤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 지난해 1월 튀르키예의 베식타스에 부임하며 약 3년 만에 감독으로 복귀했지만, UEL과 UEFA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뒤 7달 만에 해고됐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레드냅은 맨유가 솔샤르와 협상 중이라는 소식에 "완전히 당혹스럽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며 "왜 그들이 이라올라를 영입하려고 시도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된다. 정말 나를 당혹스럽게 한다"라고 주장했다. 텔레그래프의 제임스 더커 기자는 더 수위 높은 비판을 내놨다. 그는 "솔샤르는 지금 당장 맨유에 가장 필요하지 않은 존재다. 그의 첫 임기는 팬들의 야유 속에 끝났고, 그를 다시 데려오는 건 짐 랫클리프 경의 또 다른 자책골이 될 것"이라며 "이미 한 번 실패하고 눈물을 흘리며 떠난 사람을 다시 데려오는 건 또 한 번의 후퇴이자 결코 필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반대했다. 또한 더커 기자는 "2021년 10월 홈에서 리버풀에 0-5로 대패한 경기는 맨유 현대사에서 아주 암울한 순간 중 하나로 남아있다. 그리고 솔샤르는 한 달도 지나지 않아 한심한 왓포드전 1-4 패배 이후 경질됐다"라며 "솔샤르는 맨유를 사랑하고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왜 다시 상처를 들추면서 그를 데려오려 하는가? 맨유는 이미 충분히 많은 자책골을 넣었다"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앨런 시어러도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는 "맨유가 솔샤르로 돌아간다면 정말 이상한 선임이 될 거다. 대런 플레처나 캐릭은 이해하지만, 이미 경질했던 감독으로 돌아가는 건 이해할 수 없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시어러는 "캐릭이나 플레처가 시즌 종료까지 맨유를 지휘할 수 있는 건 완전히 이해한다. 하지만 그건 반복되는 일처럼 보인다. 맨유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임시 감독이 잘한다고 해서 다시 그 함정에 빠져선 안 된다. 여름엔 월드컵 결과에 따라 토마스 투헬, 카를로 안첼로티 등 유명 감독들이 나올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BBC, 스카이 스포츠, 더 선,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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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하는가!!' 김민재, "이적 고민한 적 없다!" 김민재 향한 첼시의 집요한 관심

[OSEN=우충원 기자] ‘철기둥’ 김민재(29)가 다시 한 번 유럽 이적시장의 중심에 섰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피차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다시 유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첼시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수비진 보강을 위한 핵심 후보 중 한 명으로 김민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세니어 감독 체제에서 수비 안정화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검증된 중앙 수비 자원을 찾는 흐름 속에서 김민재의 이름이 자연스럽게 거론됐다는 설명이다. 만약 이적이 현실화될 경우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계약한 한국 선수 가운데 21번째 사례가 된다. 다만 과거 황의조와 정상빈은 각각 노팅엄 포레스트와 울버햄튼과 계약했지만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채 임대 생활로 시간을 보냈고, 양민혁과 윤도영 역시 토트넘과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서 공식 경기 출전 없이 머문 사례가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박승수 또한 마찬가지였다. 보도에 따르면 로세니어 감독은 현재 첼시 수비진의 구조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풍부한 국제 무대 경험과 피지컬, 공중 장악력, 전술 이해도를 갖춘 김민재가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다. 특히 강한 대인 방어와 라인 조율 능력, 리더십을 높이 사며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빠른 템포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첼시는 김민재를 설득하기 위해 확실한 역할과 출전 시간을 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가 다소 줄어든 상황이다. 조나단 타의 합류 이후 수비진 경쟁이 심화되면서 주전에서 밀렸고, 공식전 25경기 중 17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은 8차례에 그쳤다. 평균 출전 시간은 46.5분으로, 팀 내 비중이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피차헤스는 “첼시의 접근은 시장 상황을 정확히 읽고 있다는 신호”라며 “바이에른 역시 매력적인 제안이 도착한다면 이적을 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결국 선택은 김민재에게 달려 있지만, 첼시는 커리어 반등을 노릴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당사자의 입장은 분명하다. 이적시장 전문가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최근 “김민재는 복수 구단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이적 가능성이 없다”며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바이에른에 남겠다는 의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서포터즈와의 팬미팅 자리에서도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레알 마드리드, AC밀란 등과 연결되는 소문에 대한 질문에 “이적을 고민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는 전언이다. 김민재는 전북 현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베이징 궈안, 페네르바체를 거치며 유럽 무대에 안착했다. 나폴리에서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은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10.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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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축구, 아시안컵 레바논에 4대2승, 황희찬은 3호 도움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꺾고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첫 승을 거뒀다.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U-23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란과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직 2차전을 치르지 않은 우즈베키스탄(1승)과 이란(1무)을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레바논은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오는 13일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통해 8강 진출 여부를 결정한다. 이민성 감독은 이날 이란전에 나섰던 베스트11 중 5명이나 바꾸는 로테이션을 선택했다. 우즈베크전을 대비해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20분 키 1m88㎝의 '캡틴' 이현용이 헤딩 동점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레바논에 전반 3분 만에 다시 실점했지만, 다시 한 번 반격에 나섰다. 한국은 3골을 연달아 넣으며 승부를 뒤집었다. 김태원의 네 번째 골로 승리를 확정한 한국 선수들은 이란전에서 무릎 부상으로 하차한 강상윤의 유니폼을 들고 '우정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활약 중인 '황소' 황희찬은 시즌 3호 도움을 올리며 소속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울버햄프턴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2(4부리그) 슈루즈베리와의 2025~26 FA컵 3라운드(64강전) 홈경기에 6-1로 대승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9분 만에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선제골을 도왔다. 황희찬은 왼쪽을 파고든 뒤 후방에서 넘어온 침투 패스를 컷백으로 연결했고, 문전의 라르센이 절묘한 왼발 백힐 슈팅으로 골대를 갈랐다. 시즌 5호 공격 포인트. 황희찬은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에서 2골 1도움은 리그컵에서 1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1.10.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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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드리블로 피니시가 내 장점” 코번트리 입단한 양민혁 “내 아이돌은 필 포든”

[OSEN=서정환 기자] 양민혁(20, 코번트리 시티)의 아이돌은 필 포든(26, 맨체스터 시티)이다.  양민혁의 원소속팀 토트넘은 7일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에서 복귀한 뒤 코번트리로 다시 임대 이적했다”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코번트리 시티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윙어 양민혁을 임대 영입했다. 시즌 종료까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발표했다. 양민혁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 포츠머스에 이어 코번트리까지 챔피언십에서만 세 번째 팀에서 임대로 뛰게 됐다. 양민혁은 올 시즌 포츠머스에서 16경기 3골을 기록했다. 특히 양민혁은 마지막 경기에서 버저비터 결승골을 터트리며 가능성을 폭발시켰다.  양민혁은 빠르게 새 팀에 적응하고 있다. 코번트리는 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양민혁을 소개했다. 영상속에서 양민혁은 “내 별명은 미니다. 드리블, 피니시, 패스트가 내 축구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강점을 어필했다.  양민혁은 축구아이돌이 누구냐는 질문에 “필 포든”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함께 뛴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곧바로 “쏘니(손흥민)”라고 답했다.  양민혁은 “내 동기부여는 부모님이다. 축구에서 최고의 순간은 영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라며 영국에서 성공을 자신했다.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하지 못했지만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훈련하며 영국무대 적응을 마쳤다. 양민혁은 국가대표팀에서는 같은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과 뛰었다. 양민혁이 손흥민의 대를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0.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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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시즌 3호 도움 폭발’ 울버햄튼, 4부리그 슈루즈베리 6-1 대파…FA컵 4라운드 진출

[OSEN=서정환 기자] ‘황소’ 황희찬(30, 울버햄튼)이 모처럼 공격본능을 뽐냈다.  울버햄튼은 10일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에서 리그2(4부리그) 슈루즈베리 타운을 6-1로 대파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9분 만에 라르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황희찬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과 투톱을 이룬 라르센은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황희찬은 73분을 뛰고 교체됐다.  황희찬은 전반 17분 프리킥 찬스에서 오른발로 직접 슈팅을 날렸다. 감아찬 공이 궤적을 그리며 휘어졌지만 골대를 넘었다.  울버햄튼은 전반 9분 황희찬의 도움을 라르센이 선제골로 처리했다. 불과 2분 뒤 아리아스의 추가골이 터졌다. 라르센은 전반 41분 멀티골까지 기록하며 2골, 1도움을 올렸다.  울버햄튼이 아쉬운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26분 박스 경계에서 아리아스가 파울을 했다. 애매한 경계선에 있었지만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울버햄튼이 3-1로 달아났다.  라르센은 후반 13분 아리아스의 도움으로 해트트릭을 대폭발시켰다. 울버햄튼은 후반 42분 고메스의 마무리 골까지 터지면서 대승을 완성했다. 추가시간 아로코다레가 한 골을 추가했다.  3골, 1도움의 라르센은 평점 9.9로 완벽한 경기를 했다. 황희찬은 7.4를 기록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0.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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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영화배우라더니…’ 4부에서 올라온 렉섬,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꺾었다

[OSEN=서정환 기자] 한 편의 영화 같은 승리였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렉섬은 10일 영국 렉섬의 스톡 레이스코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FA컵 3회전(64강)에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와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4라운드에 진출했다.  렉섬은 1999년 미들즈브러전 이후 무려 27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팀을 잡는 파란을 연출했다.  렉섬은 경기 후 내리 두 골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후반 29분 하이엄의 추가골이 터져 렉섬이 3-1로 달아났다. 하지만 렉섬은 후반 44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30분의 추가시간에도 승부가 나지 않자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렉섬은 3-5번 키커가 모두 골을 넣었다. 노팅엄 다섯 번째 키커 허친슨이 실축하며 렉섬이 승리했다. 렉섬 골키퍼 아서 오콘코의 놀라운 선방이 빛났다.  렉섬은 영국 4부리그에서 차근차근 올라온 팀으로 유명하다. 특히 구단주가 헐리웃 영화배우 '데드풀'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라 더욱 유명하다. 렉섬은 구단주 앞에서 영화보다 더 짜릿한 승리를 차지했다.  렉섬은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24팀 중 9위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플레이오프까지 단 승점 1점차이다. 렉섬이 1월 이적시장에 선수를 보강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승격까지 노려볼 수 있다.  렉섬은 노팅엄전 승리로 또 한 번 기적 같은 밤을 경험했다. 옛 FA컵의 낭만은 여전히 살아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축구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0.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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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코벤트리 데뷔 예상보다 빠를 것!" 램파드 [공식발표] 경쟁자는 에세, 양민혁 코벤트리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OSEN=우충원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양민혁의 코벤트리 시티 합류를 반겼다. 양민혁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빠른 데뷔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BBC는 7일(이하 한국시간) 양민혁의 임대 이적 소식을 전하며 “양민혁의 코벤트리 데뷔가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벤트리는 같은 날 이번 시즌 종료까지 토트넘 소속 양민혁을 임대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민혁은 직전까지 챔피언십 구단 포츠머스에서 뛰었다. 포츠머스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양민혁은 팀에 중요한 목표와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안겨줬다”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원소속팀 토트넘 역시 양민혁의 이적을 알렸다. 토트넘은 “양민혁이 포츠머스를 떠나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요청했다. 코벤트리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양민혁의 입단 소감도 공개했다. 양민혁은 “전통과 역사를 지닌 클럽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벤트리와 맞붙었을 때 느꼈던 팀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그 경험이 이적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어 “램파드 감독이 나를 어떻게 활용할지, 팀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를 명확하게 설명해 줬다”며 “이곳이 나에게 맞는 팀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빠르게 적응해 팀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싶다. 내 기량을 증명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램파드 감독 역시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양민혁과 로맹 에세를 빠르게 영입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반드시 보강이 필요했던 포지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측면 자원은 이미 있지만 경기 강도가 높은 자리인 만큼 선수층 보강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램파드 감독은 “에세는 팀에 와서 잘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 내가 선호하는 유형의 선수”라며 “양민혁을 포함해 두 선수 모두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아직 스쿼드를 더 강화해야 한다”며 추가 보강 가능성도 시사했다. BBC는 “코벤트리의 신입생 양민혁과 에세는 11일 FA컵 3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에세는 2005년생 잉글랜드 윙어로 밀월 유스 출신이다. 어린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해 공식전 66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팰리스로 이적해 유럽 대항전 경험까지 쌓았다. 팰리스는 브레넌 존슨 영입 이후 에세의 출전 기회를 고려해 임대를 결정했다. 왼발 윙어인 에세는 측면 돌파와 드리블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정확성 보완이 과제로 남아 있지만, 코벤트리에서 크랙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양민혁에게는 분명한 경쟁 구도다. 램파드 감독의 신뢰를 얻기 위해 초반 경기에서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해졌다. 특히 배준호가 소속된 스토크 시티와의 FA컵 경기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코번트리 캡처.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10.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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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VS '캐릭?' 세트 아니다!... 아모림 경질 후폭풍, 맨유 임시 사령탑 후보는 솔샤르

[OSEN=우충원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을 마무리할 임시 감독 선임을 검토 중이며, 솔샤르 감독과 직접 협상 테이블을 차릴 예정이다.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드진과 대면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맨유는 시즌 종료까지 팀을 맡을 임시 감독을 선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다음 주말 예정된 맨체스터 더비 이전에 결정을 내리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이미 한 차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2018년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임시 감독으로 팀을 맡아 반등을 이끌었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 정식 감독직에 올랐다. 다만 정식 감독 부임 이후에는 기대만큼의 성과를 이어가지 못했다.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도 있었지만 리그 성적 부진이 겹치며 2021년 11월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이후 솔샤르 감독은 튀르키예 무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베식타스를 맡아 재도전에 나섰으나, 유로파리그와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연달아 탈락하며 지난해 8월 경질됐다. 현재는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4-2025시즌 도중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한 뒤 후벵 아모림 감독을 선임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스포르팅CP에서 젊고 유망한 지도자로 평가받던 아모림 감독을 통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고집스러운 스리백 전술 운영과 보드진과의 갈등, 공개 석상에서의 팀 비판이 겹치며 결국 조기 경질로 이어졌다. 구단은 남은 시즌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 뒤, 다음 시즌을 대비해 정식 사령탑을 선임할 계획을 세웠다. 현재 팀은 대런 플레처가 임시로 지휘하고 있다. 플레처는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두 경기를 맡아 팀을 이끌고 있다. BBC는 “새 임시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플레처가 지휘봉을 유지할 예정”이라며 “플레처는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논의 없이, 오직 브라이튼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플레처 역시 인터뷰를 통해 선을 그었다. 그는 “내 미래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 구단은 두 경기 동안 팀을 통제하고 결정할 전권을 나에게 부여했다”며 “나는 오직 이 두 경기를 준비하고 팀을 이끄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레처가 시즌 이후 1군 스태프로 남을지, 다시 유소년 팀으로 돌아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솔샤르 감독 외에도 또 다른 후보를 검토 중이다. BBC는 “마이클 캐릭 역시 임시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미 구단 수뇌부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맨유 내부에서는 솔샤르와 캐릭을 특정 사단으로 묶지 않고, 각각 독립적인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10.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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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AC 밀란)? 뮌헨 타이틀 경쟁 변수, 김민재는 ‘지켜야 할 카드’

[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설이 계속 떠오르고 있다.  메르쿠르 등 복수의 독일 매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AC밀란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며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여전히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동시에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 김민재는 여전히 필요한 전력”이라며 이적 가능성에는 신중한 시선을 보냈다. 해당 매체들은 김민재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세 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올 시즌 전반기 공식전 25경기 가운데 17경기에 출전하며 로테이션 자원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토가 장기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쉽게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의 시즌 일정이 변수로 지목됐다. 매체들은 “바이에른 뮌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세 개의 타이틀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일정 속에서 주전급 자원을 외부로 내보낼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출전 기회가 제한적인 일부 자원은 이탈할 수 있지만, 김민재는 해당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시각이다. 이에 따라 AC밀란 역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통한 재정 여건 개선과 김민재의 입지 변화를 지켜본 뒤,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접근해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김민재를 둘러싼 관심은 이탈리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독일 매체 벨트푸스발 등은 8일 첼시의 내부 상황을 전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의 경질 이후 팀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새로 부임한 로세니어 감독은 팀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로세니어 감독은 이적시장 운영 방향을 비교적 명확하게 설정한 상태로, 수비진 개편을 핵심 과제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는 올 시즌 중요한 순간마다 수비 불안이 노출됐고, 프리미어리그의 공격적인 팀들을 상대로 신체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과정에서 김민재가 유력한 보강 후보로 부상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로세니어 감독은 공중볼 경합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후방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센터백을 원하고 있으며, 김민재의 피지컬과 수비 스타일이 이러한 요구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첼시는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점도 현실적인 접근 요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선수 본인의 입장은 단호하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 팬미팅에 참석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고, “이적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독일 매체 란 등은 8일 이 발언을 전하며 김민재가 현재 팀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10.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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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공격수도 부전자전’ 레전드 즐라탄 아들, 아버지따라 아약스 간다

[OSEN=서정환 기자] 괴물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5)가 자식농사도 대박이다.  AC 밀란 소속 19세 공격수 막시밀리안 이브라히모비치는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막시밀리안은 밀란을 떠나 아약스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2001년 아약스에서 110경기 48골을 터뜨리며 팀을 이끌었다. 이제 아들의 차례다. 막시밀리안은 2022년 함마르비에서 밀란으로 합류하며 부친의 발자취를 따랐다.  지난 시즌 그는 세리에 D 소속 ‘밀란 푸투로’에서 16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드러냈다. 단순한 유망주가 아니라 존재감이 있었다. 지난달에는 성인팀 첫 소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슈퍼코파 원정에 합류했다. 벤치에서 루카 모드리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아드리앙 라비오와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준결승에서 나폴리에 0-2로 패했지만, 경험 자체가 그의 성장판을 열었다. 네덜란드 매체에 따르면, 아약스는 막시밀리안을 임대로 데려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완전 이적 옵션까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막시밀리안 본인은 여러 네덜란드 클럽과 접촉 후 아약스를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부친이 남긴 레전드의 그림자를 넘어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는 결심이다. 즐라탄의 아들이 아버지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0.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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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추행+마약파티’ 추악한 프리미어리그 심판, 감옥 안가고 면죄부 받았다

[OSEN=서정환 기자] 미성년자 추행자가 면죄부를 받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뛴다.  프리미어리그 심판 출신 데이비드 쿠트(43)는 소년 성영상물을 내려받고, 18세 심판 지망생에게 성적 접근과 마약 파티를 제안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미성년자에게 성행위를 제안한 혐의도 있다.  결과는 충격적이다. 재판부는 그에게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를 선언했다. 피해자는 분노했고, 축구계는 침묵했다. 쿠트는 프리미어리그 심판출신인 자신의 영향력을 내세웠다. 그는 대학 기숙사 비용을 대가로 미성년자에게 성적 행위를 요구했다.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접근했고, 숨기려 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법원은 수감이 과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미성년자 성영상물은 영국 사회가 가장 엄중히 다뤄야 할 범죄다. 그러나 가해자는 법 앞에서는 관대함을 얻었다. 프리미어리그 심판 출신이라는 직업이 면죄부가 됐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영국팬들은 분노했다. 팬들은 “직업에 상관없이 엄벌에 처해야 한다”, “마약까지 한 사람이 집행유예라니…”,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냐”, “미성년자 관련 범죄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사법부를 비판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0.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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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뛴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 쏘니” ‘코번트리 시티 입단’ 양민혁, 손흥민에게 존경심 표현

[OSEN=서정환 기자] 양민혁(20, 코번트리 시티) 손흥민(34, LAFC)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 시티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윙어 양민혁을 임대 영입했다. 시즌 종료까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발표했다. 양민혁의 원소속팀 토트넘 역시 같은 시각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에서 복귀한 뒤 코번트리로 다시 임대 이적했다”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코번트리는 양민혁을 ‘한국 국가대표 윙어’로 소개하며 그의 성장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양민혁은 올 시즌 전반기를 포츠머스에서 보내며 16경기 3골을 기록했다. 양민혁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 포츠머스에 이어 코번트리까지 챔피언십에서만 세 번째 팀에서 임대로 뛰게 됐다.  코번트리는 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양민혁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에서 양민혁은 “내 별명은 미니다. 드리블, 피니시, 패스트가 내 축구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강점을 어필했다.  양민혁은 축구아이돌이 누구냐는 질문에 “필 포든”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함께 뛴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곧바로 “쏘니(손흥민)”라고 답했다.  비록 토트넘에서 데뷔하지 못했지만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훈련하며 영국무대 적응을 마쳤다. 손흥민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양민혁을 잘 챙겼다. 양민혁은 토트넘 내한경기에서 K리그 올스타로 뛰면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쳤다. 국가대표팀에서는 같은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과 뛰었다.  양민혁은 “내 동기부여는 부모님이다. 축구에서 최고의 순간은 영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라며 챔피언십에서 성공을 자신했다.  양민혁은 “내 등장송은 강남스타일이다. 축구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연예인이 됐을 것”이라며 재밌는 모습도 보였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0.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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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랑 다르네' 바이에른 선택 끝났다… 바이아웃 +거액 연봉 주고 우파메카노와 재계약 임박

[OSEN=이인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의 축이 다시 한 번 고정될 전망이다. 다요 우파메카노(27)가 올여름 만료되는 계약 연장에 사실상 합의했다. 독일 '빌트'는 10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는 2030년 혹은 2031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현재 남은 절차는 선수의 사인뿐이다. 세부 조율은 남아 있으나, 계약 체결을 가로막을 변수는 아니라는 게 현지의 공통된 시각이다"고 보도했다. 이번 협상의 핵심은 단연 바이아웃 조항이다. 우파메카노 측은 재계약의 전제 조건으로 ‘선택권’을 요구했고, 바이에른은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새 계약에는 65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이 포함되며, 계약 1년 차가 끝나는 2027년 여름부터 발동 가능하다. 해당 금액을 제시하는 구단이 등장할 경우, 우파메카노는 즉시 이적할 수 있다. 구단 경영진이 오랫동안 배제하려 했던 조항이지만, 핵심 전력 유지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 그러나 바이아웃이 곧 이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파’에게 이번 조항은 탈출구라기보다 안전장치에 가깝다. 바이에른이 주요 타이틀 경쟁에서 멀어졌다고 판단될 경우 새로운 도전을 모색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는 의미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최정상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잔류 쪽으로 마음을 굳힌 배경에는 감독의 존재가 컸다.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은 벵상 콤파니 감독이다. 최근 몇 주간 콤파니 감독은 우파메카노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재확인했다. 현역 시절 세계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이었던 콤파니는 비디오 분석과 훈련 현장에서 세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우파메카노 역시 그 신뢰에 경기력으로 응답하고 있다. 콤파니 체제에서 우파메카노는 다시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변화는 자연스럽게 김민재(30)의 입지와 맞물린다. 지난 시즌까지 ‘철기둥’으로 평가받던 김민재는 올 시즌 들어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린 모습이다. 콤파니 감독은 우파메카노를 중심으로 수비 라인을 재편했고, 김민재는 로테이션 카드로 활용되는 시간이 늘어났다. 우파메카노의 장기 재계약은 곧 수비진의 우선순위가 명확해졌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조건 역시 파격적이다. 우파메카노는 옵션 포함 연 최대 2000만 유로에 달하는 연봉을 받게 될 전망이다. 팀 내 최고 수준으로, 이미 재계약을 마친 알폰소 데이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계약 보너스 역시 2000만 유로로 알려졌다. 바이에른이 수비의 중심을 확실히 붙잡겠다는 의지를 수치로 증명한 셈이다. 결국 질문은 하나로 모인다. 우파메카노의 잔류가 바이에른의 안정으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김민재의 역할 축소를 가속화할 것인가.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답은 점점 또렷해지고 있다. 바이에른은 이미 선택을 끝냈다. 이제 남은 것은 그 선택이 어떤 결과로 돌아오느냐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뮌헨 소셜 미디어.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10.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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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토트넘 떠나고 싶다고? 저리 꺼져!" 충성심 하나는 GOAT...'본인 등판' 히샬리송, 이적설 정면 반박했다

[OSEN=고성환 기자] 충성심만큼은 세계 최고다. 히샬리송(29)이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일축하며 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국 '토크 스포츠'의 크리스 코울린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히샬리송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ESPN 브라질'에서 보도한 소식을 리포스트한 것. 최근 브라질에선 히샬리송의 이적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구체적인 행선지도 언급됐다. ESPN 브라질은 플라멩구가 그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만약 플라멩구가 공격수 영입을 여름까지 미룬다면 히샬리송은 그들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 될 거다. 히샬리송은 필리피 루이스 플라멩구 감독과 호세 보토 디렉터가 아주 좋아하는 선수다. '비둘기'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월드컵 이후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하며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의 관심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즉각 소문을 차단했다. 그는 코울린 기자의 게시글에 "누가 그래? 저리 꺼져(Fu** off)"라고 직접 댓글을 남겼다. 사실상 자신은 토트넘에 남을 생각이라는 선언이었다. 이를 본 토트넘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팬들은 "당신이 히샬리송의 팬이든 아니든, 저 답변은 정말 사랑할 거다", "히샬리송이 화려한 기술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팀에 대한 그의 헌신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히샬리송은 정말 토트넘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고,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다. 1월에 그를 잃으면 정말 유감일 것"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이외에도 "어떻게 히샬리송을 싫어할 수 있겠는가? 선수로서는 의견이 엇갈릴 수도 있지만, 그를 미워하긴 어렵다", "이 시나리오는 지난 3년간 매 시즌 있었다", "난 우리의 비둘기를 사랑한다", "히샬리송은 진짜 GOAT(Greatest of all time)다", "히샬리송은 인성도 태도도 좋다. 주변에 더 좋은 선수들이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폭발할 것" 등의 응원이 이어졌다. 실력 면에선 여전히 물음표가 남아있지만, 구단을 향한 애정과 충성심으로 팬들에게 박수받고 있는 히샬리송이다. 사실 토트넘에서 그가 보여준 활약만 본다면 아쉬움이 더 크다. 지난 2022년 여름 6000만 파운드(약 1174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쭉 기대 이하였기 때문. 히샬리송은 토트넘 데뷔 시즌 고작 리그 1골에 그쳤고, 잦은 부상으로 잊을 만하면 자리를 비웠다. 2023-2024시즌엔 리그 11골을 터트리며 부활하는가 싶었으나 지난 시즌엔 또 연이은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 4회에 그쳤다.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성적은 15경기 500분 출전, 4골 1도움이 전부였다. 이 때문에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매각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매년 거듭됐다. 토트넘 스카우트 출신 브라이언 킹은 500만 파운드(약 98억 원) 정도만 받아낼 수 있다면 미련없이 히샬리송을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실제로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와 플라멩구, 플루미넨시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으나 높은 몸값 때문에 번번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올 시즌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없었다면 프리미어리그 14위에서 더 추락할 수도 있었다. 손흥민이 떠나고 도미닉 솔란케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히샬리송이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 그는 리그 21경기에서 7골 3도움을 올리며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책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토트넘, 히샬리송, 크리스 코울린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10.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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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다르지만' 투헬 카드 만지작거리는 맨유… 용기 or 또 다른 도박?

[OSEN=이인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 번 중대한 기로에 섰다. 루벤 아모림 감독과의 결별 이후, ‘격이 다른 감독 선임’이 이뤄질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토마스 투헬 감독의 이름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미러'는 8일(한국시간) “맨유가 용기를 내어 투헬 감독을 선임한다면, 이는 분명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투헬은 월드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후임자를 찾는 맨유에게도 완벽한 카드”라고 평가했다. 맨유는 지난 5일 결단을 내렸다.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아모림 감독의 사임을 알렸다. 프리미어리그 6위라는 성적표 속에서, 구단 수뇌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당장 대런 플레처가 임시 감독으로 번리전을 지휘하며 급한 불을 끈다. 다만 흐름은 매끄럽지 않다. 즉각적인 정식 감독 선임이 아닌 점을 고려하면, 맨유는 아모림과의 결별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채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상은 임시 체제로 시즌을 마무리한 뒤, 2026-2027시즌을 책임질 감독을 찾는 방향이다. 이런 상황에서 ‘검증된 이름’에 대한 요구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그 중심에 투헬 감독이 있다. 그는 유럽 축구에서 가장 굵직한 이력을 쌓아온 지도자다. 아우크스부르크 유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마인츠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 첼시, 바이에른 뮌헨까지 빅클럽을 두루 거쳤다. 현재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미러는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감독을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얻은 교훈”이라며 “투헬은 실력과 명성, 빅클럽 경험을 모두 갖춘 감독”이라고 짚었다. 실제로 투헬은 첼시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단기 토너먼트와 리그 운영 능력을 동시에 증명한 바 있다. 비교 대상으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언급됐다. 매체는 “팰리스를 이끄는 것과 맨유를 맡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투헬은 결과를 보장할 수 있는 감독”이라고 선을 그었다. 안정과 즉각적인 성과를 원하는 맨유의 성향과 맞닿은 평가다. 그러나 변수는 투헬의 의중이다. 그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월드컵 이후 계약 연장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대표팀 감독직은 커리어에서 쉽게 내려놓기 힘든 자리다. 미러 역시 “투헬이 한눈을 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걸림돌은 성격이다. 투헬은 과거 여러 클럽에서 보드진과의 마찰 끝에 팀을 떠났다. 전술과 권한을 둘러싼 충돌은 그의 커리어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구단 운영 구조가 여전히 불안정한 맨유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위험 요소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잉글랜드 대표팀.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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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충남아산,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윌리암&'청대 출신 GK' 서주환 영입...중원과 골문 강화 성공

[OSEN=고성환 기자] 충남아산이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윌리암 마르실리오(Wiliam Marcilio)를 영입하며 중원의 무게감을 한층 강화했다. 윌리암의 합류로 충남아산FC는 공격 전개에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윌리암은 브라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인도네시아 1부 리그에서 활약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아레마 FC 소속으로는 24경기 7득점 8도움을 기록했으며 페르시브 반둥에서는 10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올렸다. 특히 아레마 FC에서는 은고이, 최보경과 함께 뛴 경험이 있어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5cm의 신체 조건을 갖춘 윌리암은 민첩한 움직임과 안정적인 볼 컨트롤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다. 충남아산FC 유니폼을 입게 된 윌리암은 “아산이라는 도시와 충남아산FC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팬분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기쁨과 즐거운 감정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곳에서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또한 충남아산은 골키퍼 서주환을 영입하며 골문도 강화했다. 1999년생인 그는 현대중-현대고를 거쳐 울산과 우선지명으로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191cm의 큰 키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서주환은 공중볼 처리 능력과 빌드업 플레이에 강점을 지닌 골키퍼다. 서주환은 대한민국 U-17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돼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한 바 있으며 2020년 AFC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서 프로 데뷔해 국제대회 출전 이력을 쌓았다. 울산과 FC서울 소속으로 프로 환경을 경험한 서주환은 2026시즌을 앞두고 충남아산FC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는 “새로운 감독님과 큰 비전을 가진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시즌이 개막하면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윌리암은 지난 2일 팀 훈련에 합류했으며 오는 12일 전지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향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주환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다. /[email protected]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0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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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전북, 'K리그2 정상급 멀티 자원' MF 김영환 영입..."우승 도전에 보탬 되는 선수 되겠다"

[OSEN=고성환 기자] 전북현대가 K리그2 충북청주FC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실력을 입증한 미드필더 김영환(23)을 영입했다. 김영환은 날렵하면서도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김영환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볼 소유 능력과 영리한 경기 운영이다. 그는 중원에서 공을 지켜내는 능력이 탁월하며,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상황 판단력이 좋아 팀의 공-수 전환 속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확한 패스와 빠른 공·수 전환 능력을 갖췄으며,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인터셉트 능력 또한 뛰어나 공수 양면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충북청주F에서 프로 데뷔한 김영환은 그해 K리그2에서 15경기 출전 1득점 1도움을 기록했고, 2025시즌에는 33경기에 출전해 3득점 2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전북현대는 김영환이 기술과 활동량을 겸비한 선수로 K리그1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입단 소감에서 김영환은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할 수 있게 되어 설렌다. 나의 장점인 패스와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며, “팀에 빠르게 적응해 전북의 우승 도전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0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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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성기 주장의 '퍼거슨 경' 저격..."팀 부진에 영향 끼친 악취 같은 사람"

[OSEN=이인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로이 킨의 분노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설적인 주장 출신인 그는 이번엔 감독 선임 시스템을 정면으로 겨냥했고, 그 화살은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알렉스 퍼거슨 경을 향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한국시간) “킨이 방송 중 퍼거슨을 향해 ‘악취를 풍기며 구단 주변을 맴돌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발언”이라고 전했다. 사건은 스카이 스포츠 스튜디오에서 벌어졌다. 맨유의 감독 교체 이슈, 특히 루벤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후임 선임 과정을 두고 토론이 이어지던 중 킨이 입을 열었다. 그는 단순한 결과 비판이 아닌, 구조 자체를 문제 삼았다. 킨은 “도대체 이 면접 과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왜 어떤 인물들은 계속 기회를 받는가. 12개월, 14개월이 지나서야 ‘우리 회사와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는 건 무능의 증거”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면접을 하면 바로 알아야 한다. 눈을 마주치고, 이 사람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며 이력서 중심의 선임 구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발언의 수위는 한층 더 올라갔다. 킨은 “누가 맨유에서 실제 결정을 내리고 있나”라고 반문한 뒤 “퍼거슨과 데이비드 길은 여전히 악취처럼 주변을 맴돌고 있다. 짐 랫클리프인가, 제이슨 윌콕스인가. 대체 누가 키를 쥐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구단 의사결정 구조를 정조준했다. 이 발언이 나오자 스튜디오 분위기는 급격히 얼어붙었다. 카메라는 킨의 얼굴에서 패널들로 옮겨갔고, 다니엘 스터리지는 웃음을 참기 위해 입을 가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반면 퍼거슨의 애제자였던 게리 네빌은 별다른 반응 없이 상황을 지켜봤다. 킨과 퍼거슨의 악연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2005년 공개적인 불화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회복되지 않았고, 킨은 은퇴 후에도 퍼거슨을 향해 거침없는 비판을 이어왔다. 2024년 퍼거슨이 선정한 ‘맨유 역대 최고의 주장’ 명단에서 킨이 제외된 일 역시 이 갈등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현재 맨유는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임시 체제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대런 플레처가 임시 감독 역할을 맡고 있지만, 리그 성적은 6위에 머물러 있다. 아모림은 프리미어리그 감독 중 최악의 승률(31.9%)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긴 채 팀을 떠났다. 킨의 분노는 단순한 독설이 아니다. 그는 ‘과거의 그림자’가 여전히 맨유의 현재를 붙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전설의 이름이 보호막이 되는 순간, 변화는 멈춘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그 비판의 칼날은 여전히 가장 날카롭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0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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