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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보드중앙·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내부 매립형 모니터 설계 표준 업무협약

타운보드중앙이 현대엘리베이터와 손잡고 승강기 내부 미디어 설계 방식을 고도화한다. 중앙그룹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타운보드중앙은 3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승강기 내부 매립형 모니터 설계 표준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승강기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주민 요구사항을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차원이다. 양사는 매립형 모니터의 설계 표준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승강기 미디어 설비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대폭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승강기 설치할 때 부가적으로 검토하던 미디어 설비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핵심 요소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리모델링 상품의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타운보드중앙은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미디어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해서 추진한다. 아파트 입주민 편의성도 높아진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 타운보드중앙 모니터가 설치된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뉴스, 문화 및 각종 이벤트 등 생활 정보를 제공받는 동시에 임차료 등 부가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 절감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천우 타운보드중앙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승강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한 매립형 모니터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점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전략적 제휴로 중앙그룹의 혁신적인 콘텐트 역량과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술력을 한곳에 모아 승강기 공간의 활용 가치를 높여 입주민에게 유익한 수준 높은 미디어 환경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현대엘리베이터의 본부장은 “그간 승강기 내 이질감이 있던 노출형 모니터 방식을 매립형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의 직접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린([email protected])

2026.02.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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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고액 자산가 해외 이탈 전년 2배…세계 4번째 규모

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으로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어나며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계에서는 50%를 웃도는 상속세 부담이 자산가들의 해외 이탈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상속세 납부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 방식 다양화 연구’ 결과를 통해 “현행 상속세 제도가 유지될 경우 상속세수가 2024년 9조6000억원에서 2072년에는 35조8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상속세 부담 확대…중산층까지 체감하는 세금으로 상의는 한국의 상속세 제도가 수십 년간 근본적인 변화 없이 유지되면서 세 부담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상속세 과세 인원은 2002년 1661명에서 2024년 2만1193명으로 약 13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세수 대비 상속세수 비중도 0.29%에서 2.14%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상속세는 과거 초고액 자산가만 부담하던 세금에서 점차 중산층까지 체감하는 세금으로 성격이 바뀌고 있으며, 한국은 부유층의 해외 유출이 많은 국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상의는 분석했다. ━ 세계 4번째 규모 해외 이탈…미국·캐나다로 떠났다 영국 이민 컨설팅 업체 헨리앤파트너스에 따르면 연간 한국 고액 자산가 순유출 잠정치는 2024년 1200명에서 2025년 2400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영국과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 한국을 떠난 자산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로 나타났다. ━ “상속세 높을수록 성장 둔화”…경제에 미치는 영향 상의는 “50~60%에 달하는 상속세가 자본의 해외 이탈을 가속화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1970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통계를 분석한 결과, 국내총생산(GDP) 대비 상속세수 비중이 높을수록 경제성장률은 낮아지는 경향을 뚜렷하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 “납부방식 유연화 현실적 대안” 이에 대해 상의는 “납부 방식 다양화는 세수 감소를 최소화하면서도 기업 승계를 원활하게 해 사회적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10년인 상속세 일반재산 연부연납 기간을 20년으로 확대하거나 최소 5년의 거치 기간을 도입하고, 상장주식에 대해서도 현물 납부를 허용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주식 평가 기간을 현행 기준일 전후 각 2개월에서 전후 2~3년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상속세 납부 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되는 연부연납 제도는 현재 가업을 상속받는 중소·중견기업에 한해 최대 20년 분납 또는 10년 거치 후 10년 분납을 허용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대기업에는 거치 기간 없이 10년 분납만 인정된다. 상의는 “현행 제도가 일반 국민과 다수 기업에 불합리한 차별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연부연납 잔액에 매년 부과되는 국세환급가산금과 관련해, 상속세 납부 기간이 장기인 점을 감안할 때 올해 기준 3.1%의 요율은 과중하다며 가산율 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비상장주식에만 허용되는 상속세 물납을 상장주식에도 확대해 현금 흐름 부담을 완화하고, 상속 주식 평가 시 기준일 전후 2개월간의 시세 평균 대신 전후 2~3년간 장기 평균액을 적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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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났다고 렌터카부터 빌렸다간 '낭패'…"비용 떠안을 수도"

차량 사고 후 렌터카를 이용했다가 비용을 고스란히 떠안는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고 현장의 혼란을 틈타 일부 사설 견인업체나 렌터카업체가 부정확한 정보로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 사고 이후 렌터카 이용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고 직후 사설 견인업체 직원의 권유로 차량을 정비업체에 입고하기 전부터 렌터카를 이용했지만, 보험사는 정비업체 입고 이전에 발생한 렌트비는 보상 대상이 아니라며 지급을 거절해 렌트비를 떠안아야 했다. 또 다른 피해자 B씨는 과실 비율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렌트비는 나중에 보험금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렌트업체의 설명을 믿고 렌터카를 이용했으나, 이후 쌍방 과실이 확정되면서 본인 과실에 해당하는 렌트비를 부담하게 됐다. 사고 유형에 따라 렌터카 비용이 아예 보상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자차 일방 과실 사고나 구조물 충돌 등 단독 사고의 경우, 자기차량손해 담보에서는 차량 수리비만 보상될 뿐 렌트비는 지급되지 않는다. 이 같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최근 렌트업체의 경쟁이 과도해졌기 때문으로 금융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실제 피해자 C씨는 사고 현장에서 사설 견인업체 직원이 특정 렌트업체를 추천하며 렌터카 이용을 종용했는데, 렌트를 거부하자 견인업체 직원이 C씨를 길가에 하차시킨 후 현장 이탈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보험 약관상 사고 피해자는 차량 수리 기간 동안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지만, 렌트를 하지 않는 대신 통상 렌트비의 35% 수준을 교통비 명목으로 현금 보상받을 수 있다. 평소 차량 이용 빈도가 낮거나 입원 치료 등으로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렌터카보다 교통비 현금 보상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일부 현장에서 렌터카 이용만을 유도하는 설명이 반복되면서 소비자가 충분한 정보 없이 결정을 내리고 비용 부담을 떠안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자동차 사고 접수 시 보험회사가 피해자에게 안내해야 하는 '렌트비 보상 관련 표준안내문'을 마련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설 견인업체나 렌터카 업체의 권유에 즉시 응하기보다, 렌터카 이용과 교통비 현금 보상 중 어떤 방식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보험회사 보상 담당자와 충분히 상담한 뒤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다영([email protected])

2026.02.0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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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연방중소기업청> 대출, 시민권자만 가능…3월부터 영주권자 전면 배제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대출 자격 요건을 전면 개편하면서, 오는 3월 1일부터 SBA 대출은 미국 시민권자가 100% 소유한 기업만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영주권자(LPR)는 물론 소수 지분의 외국인 참여도 전면 배제된다.   SBA는 지난 2일 발표한 정책 공지(SBA Policy Notice)를 통해 비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가 지분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SBA 대출 허용 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SBA의 핵심 정책금융 프로그램인 7(a) 및 504 대출 전반에 적용되며,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SBA 대출을 신청하는 기업은 직·간접 소유주 전원이 미국 시민권자 또는 미국 국적자여야 하며, 주 거주지도 미국 본토 또는 영토 내로 제한된다. 그동안 예외적으로 허용됐던 최대 5% 외국인 지분 보유 규정도 이번 개정으로 공식 폐지됐다.   특히 영주권자의 지위 변화가 주목된다. 기존에는 영주권자가 시민권자와 동일하게 SBA 대출 자격을 인정받아 왔으나, 새 지침에서는 영주권자의 지분 참여 자체가 전면 금지됐다. 영주권자는 신청 기업은 물론 운영회사나 자산보유회사 형태로도 지분을 가질 수 없다.   이번 조치로 SBA 대출 비중이 높은 한인은행들과 이민자 중심 중소기업 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한인 금융권 관계자는 “SBA 대출은 담보력이 약한 중소 사업자에게 사실상 가장 접근성이 높은 정책 금융 수단이었다”며 “영주권자 배제는 한인 자영업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도 “세금을 납부하는 합법적 거주자인 영주권자까지 일괄 배제하는 것은 SBA대출의 취지와 맞는지 의문”이라며 “이민자 사업체들이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한편 SBA는 이번 규정 변경과 관련한 세부 적용 기준과 문의는 각 지역 SBA 사무소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영주권자 배제 대출 허용 대출 자격

2026.02.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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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이 울산 바이오선박유 공장 증설 완료…연 3만 6000톤 공급 체제 구축

[OSEN=강희수 기자] KG에코솔루션은 지난해 9월 착공한 울산공장 내 바이오선박유 증설 공사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바이오선박유 공장 증설은 2026년 하반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강화 및 바이오선박유 상용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투자다. 울산 신공장 설비가 완공되면 KG에코솔루션은 자체 생산 기준 연간 1만 8000톤의 생산 능력(CAPA)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블렌딩용 반제품 수급을 포함할 경우 연간 최대 3만 6000톤까지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특히 울산 공장은 국내 주요 정유사 및 수출 항만 인근에 위치해 물류 효율성이 높아, 이를 통해 물류 비용 절감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KG에코솔루션은 현재 국내 대형 정유사들과 바이오선박유 프리마케팅(Pre-marketing)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동시에 해외 주요 정유사 및 글로벌 트레이더들과 수출 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KG에코솔루션은 생산 인프라 확대에 맞춰 경영 리더십을 보강하고자 LG화학 출신 화공엔지니어 전문가인 박생근 전무이사를 영입하였고 2026년 3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박생근 대표는 취임과 함께 2026년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 개발 및 역량 강화를 담당할 S&D(Sales & Development) 사업부를 새롭게 출범시켜 울산공장에서 생산될 제품의 글로벌 판로 확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생근 대표는 “KG에코솔루션은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며, 바이오중유 및 친환경 연료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기술 경쟁력과 실행력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KG그룹의 비전인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런 회사’ 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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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이 될 거야...하만카돈이 사운드스틱 5 출시

[OSEN=강희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글로벌 리더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의 하만카돈 브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피커 시스템 중 하나인 하만카돈 SoundSticks(사운드스틱)의 최신 모델 SoundSticks 5(사운드스틱 5)를 출시한다. 오디오 업계에서 전설적인 실루엣으로 자리 잡은 하만카돈 사운드스틱은 출시 이후 디자인 애호가와 오디오 애호가 모두를 사로잡아 왔다.  외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업그레이드된 하만카돈 사운드스틱 5는 향상된 음향 성능을 자랑한다. 각 위성 스피커에는 새롭게 통합된 트위터를 탑재하여 3웨이 음향 설계를 구현했으며 다운파이어링 서브우퍼는 깊고 정확한 베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듀얼 실크 돔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보컬과 악기의 디테일을 흠잡을 데 없이 표현한다.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하만카돈 사운드스틱 5는 투명한 화이트와 스모크 글라스 효과의 블랙 두 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하며 단순한 스피커를 넘어 조각 작품과 같은 존재감을 연출한다. 새롭게 적용된 우아한 앰비언트 조명 시스템은 자연을 테마로 한 다섯 가지 다이내믹 조명 프리셋은 물론 분위기나 공간에 맞춰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 결과 어떤 오디오 경험에도 직관적으로 어우러지는 몽환적인 빛이 연출되어 음악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시각적으로도 몰입감 넘치는 순간을 만들어준다. 위성 스피커와 서브우퍼에 적용된 매력적인 조명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향상시켜 준다. 잔잔한 ‘오션’부터 활기찬 ‘선라이즈’ 프리셋까지, 하만카돈 사운드스틱 5는 어떤 분위기에도 어울리며 사운드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오리지널 사운드스틱 모델은 뉴욕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에 영구 전시되어 있으며 디자인의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 그레이스 고(Grace Koh, General Manager and Vice President, Consumer Audio, Harman Asia Pacific)는 "하만카돈 SoundSticks는 언제나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음질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왔다”며 “새롭게 출시된 SoundSticks 5는 오리지널 모델의 미래지향적인 유산을 계승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각적, 청각적 그리고 사용자 경험에서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말했다. 하만카돈 사운드스틱 5는 더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정교한 제어를 가능하게 해준다. 오른쪽 위성 스피커 하단에 터치 감응식 컨트롤이 우아하게 배치되었다. 조명, EQ 설정 등 더욱 세밀한 제어는 Harman Kardon One 앱에서 가능하다. 끊김 없는 무선 연결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5.4 및 여러 스피커를 간편하게 페어링 해주는 오라캐스트(Auracast™)를 지원한다. 하만카돈만의 시그니처 사운드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하는 하만카돈 SoundSticks 5는 HDMI ARC 케이블 하나로 몇 초 만에 최신 TV에 완벽하게 연결된다. TV, 영화, 게임을 고품질 돌비 오디오(Dolby Audio)로 즐길 수 있다. 거실에 최소한의 설치로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출고가는 49만 9000원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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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꺾였다는데…체감 경기는 한겨울

업계 일부에서는 “인플레이션은 이미 잡혔다”고 말하지만,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는 아직도 한파 속에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요 기관의 최근 통계보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경우 LA·오렌지카운티,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지역 물가 지수를 종합하면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3.1% 상승했다. 이는 2024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난 40년 평균과 거의 같다. 2022년 기록했던 6.9% 급등기와 비교하면 확연한 안정세다.   전국 물가도 비슷하다. 지난해 전국 인플레이션은 2.6%로, 2024년(2.9%)보다 낮았고 40년 평균(2.8%)에도 못 미쳤다. 수치만 보면 물가는 ‘정상 궤도’로 돌아온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계의 체감은 확연히 다르다.   문제는 이번 인플레이션이 과거의 저물가 시대와 정면으로 충돌했다는 점이다.   캘리포니아 물가는 1986~2008년 연평균 3.3% 상승했다. 변동성은 컸지만, 당시엔 부동산과 IT 거품 등 특정 국면에 국한된 상승이었다.   그러나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황은 달랐다. 경기 침체로 수요가 위축되며 2009~2020년 물가 상승률은 연 2.1%에 그쳤다. 전국 평균은 1.5%였다. 많은 가정이 ‘물가 걱정 없는 시기’를 경험했다.   이 평온은 코로나 19로 깨졌다. 공급망 붕괴와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맞물리며 지난 5년간 캘리포니아 물가는 연평균 4.2%, 전국은 4.5%로 급등했다.   수치로 보면 더 분명하다.   통계 자료들에 따르면 2009~2020년 캘리포니아 생활비 상승률은 28%였으며,  이후 5년간 추가 상승률은 무려 23%에 달했다.   불과 5년 만에 이전 12년에 맞먹는 물가 상승이 발생한 것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인플레이션은 ‘현재 상승률’이지만, 가계는 ‘누적된 가격 수준’을 기억한다. ‘얼마나 더 오르고 있나’보다 ‘이미 얼마나 비싸졌나’가 체감의 기준이 되는 셈이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업계의 평균값일 뿐, 각 가정의 소비 구조는 다르다. 여기에 고정소득층이 받는 타격까지 더해지면 통계와 현실의 간극은 더욱 커진다.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임금 상승이다.   캘리포니아 중간 가계소득은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5.2% 증가했다. 금융위기 이후 12년간 평균(2.7%)의 거의 두 배다.   전국도 같은 흐름이다. 최근 4~5년간 소득 증가율은 과거보다 뚜렷이 높았다.   임금 상승은 소비자에겐 반가운 소식이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증가다. 결국 가격 인상으로 전가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키운다.   전문가들은 “이번 물가 급등은 공급 충격뿐 아니라 임금과 소비가 동시에 뛰어오른 결과”라며 “정치권과 대중이 이 연결고리를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어 문제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한다.   인플레이션은 지표상 안정됐다. 그러나 가계가 겪은 급격한 가격 점프는 이미 생활비의 기준선을 끌어올렸으며, 대부분의 소비자가 지갑을 열기보다는 닫을 방법을 매일 찾고 있다.   최인성 기자인플레 한겨울 물가 상승률 지난해 소비자물가 캘리포니아 물가

2026.02.02. 19:58

250년 미국 역사와 함께한 대중의 술

  ━   특별 기고-맥주 천국   1. 미국 움직이는 유쾌한 산업 2. 7천 년 역사, 끊임없는 진화 3. 눈으로 먼저 즐기는 맥주 4. 맛을 읽는 법…숫자 속 풍미 5. 새로운 음주문화를 위하여   맥주는 있을 자리에 늘 있었다. 물이 위험하던 시절 마시던 맥주는 안전해진 뒤에도 일상이 됐다.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도, 끝난 뒤에도. 부자의 식탁과 서민의 저녁에도. 이제 산업화는 맥주를 표준화했고, 취향은 시장을 갈라놓았다. 시원하게 들이키는 가벼운 이미지의 맥주는 사실, 알면 알수록 깊이가 있고 깊은 층위를 지닌 술이다. 맥주 애호가 김익석 캘리포니아주립대(LA) 교수가 맥주의 역사·문화·풍미·취향 등을 5회에 걸쳐 소개한다.〈편집자주〉     미국은 여전히 ‘맥주 천국’이다.   대형마트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냉장고 속 수백 가지 브랜드, 주말이면 사람들로 붐비는 로컬 브루어리, 저녁이면 이웃들이 모여드는 펍까지… 맥주는 미국인의 하루를 여유롭고 활기 있게 만드는 일상의 상징이다.   팬데믹 이후 세상은 달라졌지만, 맥주는 여전히 그 중심에 있다. 외식이 줄고 온라인 소비가 늘어난 시기에도 맥주만큼은 ‘생활의 즐거움’으로 남았다. 집 근처 브루어리에서 신제품을 맛보거나, 온라인으로 예약해 지역 한정판 맥주를 사는 풍경이 흔해졌다.     미국 맥주산업 매출은 지난 2024년  1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팬데믹 초기 타격을 입은 외식업과 달리, 맥주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Small Pleasure)’의 대명사로 빠르게 회복했다.   현재 전국에는 9700여 개의 브루어리가 있다. 10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가주에는 약 1000개가 몰려 있어 전국 최대 규모다. 다른 주에서도 평균 약 180곳의 양조장이 운영되고 있다.   대도시는 물론 소도시에서도 각 지역의 물맛과 농산물, 그리고 양조가의 개성을 담은 맥주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어느 도시를 가도 ‘한 번도 안 마셔본 맥주’를 만날 수 있는 나라, 그것이 미국이다.   브루어리는 이제 단순히 맥주를 생산하는 곳이 아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공동체를 잇는 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매년 여름 열리는 덴버 크래프트비어 페스티벌, 샌디에이고 비어 위크, 포틀랜드 에일 데이는 수만 명의 인파를 끌어모은다. 양조장은 음악 공연과 푸드트럭, 벼룩시장과 결합하며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된다. 맥주 한 잔이 지역 경제를 움직이고, 사람을 연결하는 시대다.   기술의 발전도 맥주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AI는 발효 온도와 홉의 균형을 자동으로 조절해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 양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조합을 제안한다.   친환경 브루어리들은 햇빛과 바람으로 양조 설비를 돌리고, 폐기 곡물을 재활용해 빵이나 사료로 다시 사용한다. 맥주가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로컬 브루어리의 수제 감성이 여전히 강세다. 기계가 효율을 높여도, 맥주의 향과 맛을 완성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손끝이다. 양조가는 온도계와 데이터보다 감각과 철학으로 맥주를 빚는다.   맥주는 단순한 술이 아니다. 스포츠 경기의 환호, 친구와의 대화, 캠핑장의 웃음, 바비큐의 향기… 그 중심에는 언제나 맥주가 있다. 누군가에게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쉼표이고, 누군가에게는 사람과 마음을 잇는 다리다. 대형 브랜드와 수제 맥주가 공존하는 지금도, 맥주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맥주는 여전히, 함께 마시는 순간의 상징이며 세상에서 가장 인간적인 술이다.   김익석 교수 / 캘리포니아주립대LA미국 역사 맥주산업 매출 맥주 천국 맥주 애호

2026.02.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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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직업은 의료·기술직…1위 심장 의학 기술자

구인·구직 플랫폼 인디드가 꼽은 올해 최고의 직업은 의료·기술 등 전문 숙련직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드는 최근 공개한 ‘2026년 최고의 직업 순위’에서 올해 가장 유망한 직업 1위로 ‘심장 의학 기술자’를 선정했다.     순위는 플랫폼에 올라온 구인 공고 빈도, 직업별 중간 임금, 2022~2025년 임금 상승률, 채용 공고 증가폭 등을 종합해 선정됐다.   인디드에 따르면 심장 의학 기술자의 채용 공고는 2022년 이후 34% 증가했으며, 임금 상승률 역시 34%에 달했다. 중간 연봉은 13만3907달러로 집계됐다.     2위는 의외로 트럭 운전수였다. 중간 연봉이 16만 달러에 달하는 ‘오너-오퍼레이터 트럭 운전사’는 지난 3년간 임금이 5% 감소했으나 공고는 39%나 늘었다. 운송·물류 시장에서 숙련 운전 인력 부족이 계속되면서, 이 직군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결과에서 의료 직종이 눈에 띄는 강세를 보였다. 전체 상위 50개 직업 중 40%가 의료 직군이었다.   올해 최고의 직업 3위는 ‘임상 전문 간호사(NP)’로 중간 연봉은 14만3183달러였다. 또한 4위는 중간 연봉이 10만9431달러인 언어치료사, 5위는 10만7812달러의 공인 전문상담사, 6위는 11만9618달러의 공인사회복지사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7~9위 또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방사선치료사로 중간소득이 각각 10만 달러가 넘으며 올해 의료 관련 직업들이 가장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시대에 기술직이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상위권에서 기술직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10위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이름을 올리며, 상위 10위권에서 유일한 테크 직군으로 자리했다. 또한 50위권 전체로 확대하면 시스템 컨설턴트(24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28위), 비즈니스 데이터 개발자(29위) 등도 포함됐다.   한편 일부 숙련 기술직도 전체 직업 중에선 상위권이었다. 인디드는 AI 영향이 제한적인 분야로 분류되면서 노동시장 재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HVAC(냉난방공조) 기술자는 16위, 현장 기술자는 26위였다.     로라 울리치 경제 연구 책임자는 “손으로 직접 하는 현장 직무는 AI 위험이 낮다”며 “현장직은 자동화가 일부 진행되더라도, 실물 장비.시설을 다루는 작업 특성상 대체가 어렵다”고 평가했다. 우훈식 기자기술직 기술자 심장 의학 직업 순위 직업별 중간

2026.02.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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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거래 불발 사상 최고…12월 계약 취소 총 4만건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이 깊어지면서 지난해 12월 주택 매매 계약 취소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이 최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취소된 주택 매매 계약은 4만 건이 넘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계약이 체결된 전체 주택의 16.3%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레드핀이 집계를 시작한 2017년부터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봉쇄에 들어갔던 2020년 3월을 포함한 기간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레드핀의 천 자오 경제연구 책임자는 “높은 주택 가격과 늘어난 매물로 인해 주택 구매자들이 훨씬 더 까다로워졌다”며 “구매자들은 선택지가 많아졌고 더 나은 조건이나 더 저렴한 주택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면 계약을 포기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기존주택 판매 건수는 406만 채로, 199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2024년보다도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높은 모기지 금리와 주택 가격, 정점을 이미 지나갔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판매자들의 태도, 그리고 경기 상황과 장기적인 부담을 우려하는 구매자들의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리얼터닷컴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판매자들이 매물을 시장에서 철회하는 속도는 전년 대비 50%나 높았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윈더미어 리얼티 트러스트 소속 중개인 조앤 로저스는 “판매자는 여전히 셀러 마켓이라고 느끼고, 구매자는 바이어 마켓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결국 어느 쪽도 주도권을 쥐지 못하는 교착 상태”이라고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셀러와 바이어 모두 서로를 관망하는 국면에 접어들었고, 그 결과 주택 매매 계약 취소율이 기록적인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레드핀 보고서는 구매자들이 주택 인스펙션 조건을 계약 해지의 출구로 활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주택 구조적 문제 등이 점검 과정에서 발견돼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모기지 상환 부담이 예상보다 크다는 점을 뒤늦게 인식해 계약을 철회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새크라멘토에서 활동 중인 레드핀의 앨리슨 윌리엄스 에이전트는 “구매자들은 선택지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주저하지 않고 협상에 나선다”며 “판매자가 유지·보수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거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되면 구매자들은 계약을 철회한다”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주택 불발 계약 취소율 주택 구매자들 주택 시장

2026.02.02. 19:48

‘LG 비즈니스클라우드’가 통합 관리하는 형형색색 디스플레이 [ISE 2026]

[OSEN=강희수 기자] LG전자가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6’에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결합한 B2B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6에서 ‘디스플레이 너머의 솔루션(Solutions Beyond Displays)’을 주제로 1184㎡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호텔부터 관제실, 미팅룸, 학습공간, 드라이브스루까지 다양한 환경을 구성하고 해당 공간의 특성에 맞춘 LG전자의 차별화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과 솔루션을 B2B 고객에게 제시한다.  호텔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호텔 운영자와 호텔을 찾는 고객 모두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전시한다.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운영과 보안이 중요한 관제실에는 LG전자의 통합 보안시스템 ‘LG 쉴드(LG Shield)’도 소개한다. 학습공간에서는 AI 기능을 담은 LG 전자칠판으로 다양한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드라이브스루 존에서는 외부 환경에 맞춰 강한 충격에도 문제없이 작동 가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보여준다. LG전자는 다양한 분야의 K-브랜드와 협업해 전시 공간을 실제 매장처럼 구현하고, 자체 상업용 디스플레이 운영·관리 통합 플랫폼 ‘LG 비즈니스클라우드(LG Business Cloud)’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궁중 피부과학으로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한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브랜드 ‘더후’, 한국 3400여 개 매장을 비롯해 현지화 전략으로 전세계 15개국에서 700호점을 돌파한 ‘파리바게뜨’, 북미 유럽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확장 중인 캐릭터·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의 대표 브랜드 ‘팜팔스’, 막걸리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 불닭(Buldak) 브랜드로 세계적 열풍을 이끈 ‘삼양식품’, 한국의 전통적인 미(美)를 담은 기념품과 매력적인 한국관광 브랜드 광고로 세계의 눈을 사로잡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K-먹거리, 뷰티,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린다. 관람객들은 실제 매장을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하며 스탠바이미, 스마트모니터 스윙, 키오스크, 투명 올레드, E-페이퍼 등 LG전자의 디스플레이 제품의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LG 비즈니스클라우드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LG 커넥티드케어(ConnectedCare)’와 ‘LG 슈퍼사인(LG SuperSign)’, ‘LG 사운드캐스트(LG SoundCast)’ 등 다양한 솔루션을 실제로 체험 가능하다. 특히 ‘더 후’ 매장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LG 커넥티드케어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LG 커넥티드케어 솔루션은 노트북 한 대로 수많은 매장의 사이니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너지 사용량과 예상치도 알려줘 대형 매장을 운영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통합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와 협업한 공간에는 LG 사운드캐스트 솔루션을 적용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LG 사운드캐스트 솔루션은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주파수로 사이니지와 고객 스마트폰 앱이 연동해 맞춤형 광고 및 안내 등을 제공하는 위치 기반 솔루션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사이니지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만으로도 앱을 통해 자주 구매하는 제품의 할인 정보나 재고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픽업 고객 방문 즉시 사이니지에 정보를 표시해 매장에서 빠르게 고객 응대를 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외에도 오로라월드와 구현한 팜팔스 브랜드샵에서는 LG 슈퍼사인을 활용성을 보여준다. LG 슈퍼사인 솔루션은 디스플레이에 업로드하고 싶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손쉽게 제작하고 배포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AI로도 콘텐츠 생성이 가능해 작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고객도 별도의 비용 없이 콘텐츠 제작, 배포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출시를 앞둔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MAGNIT)’ 신제품과 종이처럼 얇고 전력 사용량이 현저히 적은 ‘E-페이퍼 등을 공개한다. LG 매그니트는 전면 블랙 코팅 기술로 더욱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구현한다. 넓은 시야각을 통해 어느 위치에서 바라보더라도 동일한 색감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며, 어두운 장면에서도 정확한 색상과 밝기를 표현한다. 캐비닛(LED 사이니지의 기본 구성단위)을 블록처럼 간편하게 이어 붙여 무한 확장이 가능한 특성에 맞춰 설치 난이도도 대폭 낮췄다. 전면부에서 손쉽게 단차를 조절 가능하며, 캐비닛과 컨트롤러 간 거리를 최대 10㎞까지 떨어트려 설치할 수 있어 설치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안전을 위해 난연 소재를 사용해 화재 발생시 확산을 늦추도록 설계됐다. ‘LTD(Line to Dot)’ 기능으로 운영 안정성을 높인 것도 ‘LG 매그니트’의 장점이다. 상업용 LED 디스플레이는 드라이버 IC가 행 단위로 광원을 제어해 외부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하나의 도트(Dot)가 미작동해도 한 줄 전체(Line)가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하지만 LG 매그니트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해도 LTD 기능으로 화면 제어를 줄이 아닌 도트 단위로 자동 전환해 쾌적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E-페이퍼’는 전하를 띈 색 입자들이 전기장에 따라 이동 및 고정해 이미지를 표시하는 패널 기술을 활용한다. 종이 포스터와 비슷한 질감을 재현하면서도 전력 공급 없이도 화면을 유지할 수 있는 초저전력 제품이다. LG전자가 공개한 ‘E-페이퍼’는 17.8㎜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가장 얇은 부분은 8.6㎜에 불과하고 무게는 3㎏ 수준으로 손쉽게 이동·설치할 수 있다. 전시관 입구에는 가로 4.2m, 세로 5.6m 규모의 3면 LED 타워와 총 52.5m 길이의 투명 매쉬 LED(mesh LED)를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돼 LG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앞선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3면 LED 타워에는 아리랑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서울의 야경을 담아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미디어 아트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LED 모듈을 그물망처럼 배열해 가벼운 무게와 유연성이 특징인 투명 매쉬 LED는 위아래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연출한다. LG전자 MS사업본부장 박형세 사장은 “제품 경쟁력에 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역량을 지속 강화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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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상의-경남투자청 경협 강화…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중열, 이하 상의)와 경상남도 투자청(이하 경남투자청)이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   상의 이중열 회장, 김지나 수석부회장, 브라이언 정 전 회장은 지난달 29일 부에나파크의 상의 사무실을 방문한 경남투자청 관계자들과 만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투자 정보 교류,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실질적인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중열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오렌지카운티 한인 경제인들과 경상남도의 교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양측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투자청 관계자는 “미주 한인 경제 네트워크와의 협력은 경상남도의 해외 투자 유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투자청은 경상남도 내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 수요가 높은 지역들을 소개하고, 투자 환경과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간단한 설명회를 진행했다.경남투자청 상의 oc상의 경남투자청 경남투자청 관계자들 이하 경남투자청

2026.02.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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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ZEISS/tesa/Sekurit...차세대 디스플레이 ‘글로벌 드림팀’ 뜬다

[OSEN=강희수 기자]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점을 위한 ‘글로벌 드림팀’이 뜬다. 참여 업체는 현대모비스, ZEISS, tesa, Sekurit 등이다. 현대모비스는 관련 분야에서 각각의 선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의 전문업체들과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양산을 위한 ‘쿼드 얼라이언스(Quad Alliance, 4각 연맹)’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술개발 동맹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자이스(ZEISS), 테이프 점착 분야 글로벌 대표기업인 독일의 테사(tesa), 그리고 유럽 1위 자동차유리 제조업체인 프랑스 생고방 세큐리트(Saint-Gobain Sekurit)가 함께 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에 앞서 지난 2024년에 독점 협업을 통해 세계적 광학기업 자이스의 모빌리티 시장 첫 진출을 이끌어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자이스와 함께 쌓아온 기술 완성도를 기반으로 협업 생태계를 4개사로 확장해 2029년까지 HWD의 실제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는 별도의 물리적 스크린 없이 차량 전면 유리창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시선 분산 없이 주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광학 소자를 활용한 HOE(Holographic Optical Element) 특수필름을 활용해 다양한 주행정보와 인포테인먼트 이미지를 운전자와 동승자의 눈 위치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장점이다. 92% 이상(맑은 유리 수준)의 높은 빛 투과율과 10,000nit 이상(실외용 LED 전광판의 2배 수준)의 압도적 밝기를 구현, 대낮의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HOE의 광학 특성을 활용해 운전자는 조수석 화면을 볼 수 없도록 설계돼 동승자는 주행 중에도 영상 시청과 게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 기술로 주행 안전 및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로 손꼽힌다. 이번 4각 연맹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인터페이스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HWD의 전체적인 시스템과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터 설계 및 생산을 총괄한다. 자이스는 HOE 필름의 설계를 맡아 화면 선명도와 시인성을 극대화하고, 테사(tesa)가 이 고기능 필름을 대량 복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큐리트(Sekurit)는 필름을 윈드쉴드 유리와 붙이는 정밀 공정을 담당한다. 이번 기술 협력은 HWD의 기술 설계부터 부품 생산, 조립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공급망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현대모비스는 선도적 기술 역량에 더해 공급망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양산 품질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CES를 비롯해 독일 IAA, 상해모터쇼 등 글로벌 전시회에서 해당 기술을 적용한 선행 모델을 잇달아 공개하며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CES 2026에서는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 정수경 전장BU장은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여는 핵심 기술인 이 기술을 통해, 고객사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산 단계까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술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기술 선도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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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이 AI 국제표준 ISO/IEC 42001 인증 획득

[OSEN=강희수 기자] 한화비전이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한 국제표준(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AI Management System, AIMS)을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따라 구축·운영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영상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AI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제공·활용하는 조직이 AI 시스템을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관리체계와 요구사항을 수립·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영상보안 업계에서는 AI 기술 확산에 따라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는 국제 인증이 그 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학습을 비롯한 개발 단계부터 정보보호를 포함한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을 높이고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의 수립, 운영, 유지 및 지속적 개선 등 주요 점검 영역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AI 운영체계가 국제표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은 것으로, 영상보안 시장 내에서 차별화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한화비전은 유럽연합(EU)의 ‘AI 액트(Act)’와 AI기본법 등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AI 시스템의 책임 있는 운영이 영상보안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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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에서 분자 구조를 읽어내는 AI...LG AI연구원이 ‘엑사원 디스커버리’ 특허 등록

[OSEN=강희수 기자] LG AI연구원이 문서에서 분자 구조를 읽어내는 AI 기술에 ‘길목 특허’를 등록했다.  LG AI연구원은 3일, 신소재 및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AI 연구 동료(AI Co-Scientist)’의 핵심 기술인 ‘엑사원 디스커버리(EXAONE Discovery)’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AI 기반 신소재·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논문과 특허, 분자 구조,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보다 수십 배 빠른 속도로 유망한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비정형 문서 내의 분자 구조를 직접 선택하거나 ‘m3’나 ‘m5’와 같은 라벨이나 태그를 활용한 대화를 통해 실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특허(등록번호 제2869378호) 등록으로 신물질 연구개발 프로세스 전체를 지적재산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기술 주도권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특허는 비정형 문서에서 분자 구조를 추출하고 번호를 부여하며, 연구자의 질의에 따라 특정 라벨을 예측하고 실험을 설계하고 신물질을 예측하는 일련의 방법론과 시스템 전 과정이 청구항에 명시돼 있어 단순 알고리즘 개선으로는 우회하기 어려운 ‘길목 특허’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수식이나 알고리즘에 집중한 다른 AI 특허들과는 달리 LG AI연구원의 특허는 데이터 분석부터 실험 설계와 신물질 예측까지의 전체 과정을 보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사가 유사한 성능의 AI 모델을 개발하더라도 연구자가 직접 분자 구조나 화학식을 입력하거나 수동으로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엑사원 디스커버리의 핵심 차별 기술력인 속도와 편의성을 따라잡기 어렵다. 연구자가 AI 연구 동료를 활용해 편리하게 질의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의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LG AI연구원과의 특허 사용 계약이 필수적이다.  LG AI연구원 관계자는 “이 특허는 LG가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혁신을 실천함과 동시에 이를 보호하기 위한 독점적 권리 장벽을 구축한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LG는 엑사원 디스커버리를 화장품 소재, 배터리 소재,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구조 설계, 실험실 합성, 물성 시험을 반복하는 과정이 필수적인 화장품 소재 개발이다. LG는 엑사원 디스커버리를 활용해 4천만 건 이상의 물질을 대상으로 합성한 결과물이 화장품에 필요한 물성을 갖추었는지, 합성이 용이한지, 유해 물질이 생성되지 않는지까지 기존 22개월이 소요되던 검토 과정을 하루 만에 완료했다. LG생활건강은 이 기술을 활용해 AI로 개발한 신물질 기반의 화장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LG는 엑사원 디스커버리를 향후 배터리, 반도체, 신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의 판도를 바꿀 신물질을 찾아내는 역할을 하는 대표 ‘화학 에이전틱 AI’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경재 LG AI연구원 IP 리더는 “AI 모델의 성능 평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거나 잊힐 수 있지만, 핵심 프로세스 특허를 선점하는 것은 기술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LG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AI를 만드는 기업, 글로벌 AI 경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02. 18:40

PCB뱅크 고금리 적금 캠페인

PCB뱅크가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PCB뱅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3개월간, 12개월 만기 정기적금 상품에 대해 연 4%의 고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리 변동성이 지속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 측에 따르면 이번 정기적금 상품은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방식으로, 목돈 마련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연 4%의 우대 금리는 캠페인 기간인 4월 30일까지 적용되며, 이후에는 금리가 조정될 예정이다.   가입 조건은 최소 약정 금액 5000달러에서 최대 10만 달러까지이며,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상품 가입 및 세부 조건에 대한 문의는 전국 PCB뱅크 지점 또는 고객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885)720-6565  최인성 기자고금리 캠페인 pcb뱅크 고금리 고금리 우대 이번 캠페인

2026.0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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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뱅크 4분기 실적보고] 적자폭 전년대비 대폭 축소

워싱턴주 린우드 소재 한인은행 유니뱅크의 지주사인 U&I 파이낸셜콥이 지난해 4분기 순손실 58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주당 손실은 0.11달러로, 전년 동기 1660만 달러(주당 3.02달러) 순손실과 비교해 적자 폭이 많이 축소됐다.   회사 측이 지난달 30일 공개한 분기 실적보고에 따르면, 4분기 대손충당금이 170만 달러 환입되며 실적 개선에 일부 기여했다. 이는 전년 동기 580만 달러의 대손충당금 비용이 발생했던 것과 대조된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4억910만 달러로, 2024년 연말 5억2230만 달러에서 1억1320만 달러(21.7%) 감소했다. 순대출은 2억834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억270만 달러(26.6%) 줄었으며, 예금 역시 3억3790만 달러로 1억170만 달러(23.1%) 감소했다. 다만 자산 건전성 지표는 개선됐다. 4분기 중 130만 달러의 순회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1810만 달러의 순상각과 대비된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는 4분기 -0.58%, 순이자마진(NIM)은 2.52%로 기록됐다.     한편 은행은 신용 관리 강화를 위해 고든 오스버그를 신임 최고여신책임자(CCO)로 지난 1월 영입했다. 오스버그 CCO는 워싱턴 비즈니스 뱅크에서 16년간 최고여신책임자를 역임했다.  최인성 기자유니뱅크 4분기 실적보고 전년대비 적자폭 적자폭 전년대비 전년 동기 신임 최고여신책임자

2026.02.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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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츠 파이낸셜 신년 시무식

  보험 및 재정관리회사인 아메리츠 파이낸셜이 지난달 29일 LA 아로마센터 뱅큇홀에서 ‘2026 킥오프 및 대표 취임식’을 열고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매튜 김(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아메리츠 파이낸셜 대표, 브라이언 이(네 번째) 에셋 대표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써니 권 한인보험재정전문협회장 등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아메리츠 파이낸셜 제공]  파이낸셜 시무식 파이낸셜 신년 파이낸셜 대표 대표 취임식

2026.02.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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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정보] '나눔 ON 희망 ON 자선콘서트 개최' 외

나눔 ON 희망 ON 자선콘서트 개최 ‘미주복음방송(GBC)’이 2026년 ‘박해받는 세계교회를 위한 나눔 ON 희망 ON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자유의 선포’를 주제로, 신앙의 자유를 잃은 세계 곳곳의 교회를 기억하고 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남성 4중창 가스펠 그룹 크룩스(CRUX)가 참여해 깊이 있는 찬양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남가주 지역 여러 교회에서 순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익금은 박해받는 교회와 이웃을 돕는 나눔 사역에 사용된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714) 484-1190     ▶웹사이트 : kgbc.com     하이젠 프리미엄 혜택 한자리에 ‘하이젠(Hyzen)’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과 건강의 의미를 담은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면 환경 개선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백금천수는 48개월 무이자 혜택과 함께 구매 고객에게 패드와 콜라겐 백금 이불을 무료로 증정한다. 항산화 및 항염 효과로 주목받는 하이젠 수소 상온 정수기는 25% 할인과 18개월 무이자 혜택은 물론, 1년 멤버십과 하이젠 텀블러 증정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잣나무 피톤치드, 후코이단 비누, 통증 백금패치는 1+1 혜택으로 마련됐다. 유산균 제품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돼 실속 있는 건강 쇼핑이 가능하다.   ▶문의: (323)402-0009(LA), (714)249-7080(OC), (714)462-6627(GG), (213)590-9666(밸리)      화장품 구매 고객에 상품권 증정 ‘김스전기’가 오는 2월 21일까지 화장품 코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화장품 코너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에 따라 김스전기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 증정된다. 상품권 혜택은 최소 5달러부터 최대 구매 금액의 10%까지 제공된다. 오휘, 수려한, 이자녹스 등 인기 브랜드 스페셜 세트 상품에는 풍성한 추가 보너스 구성도 마련됐다. 일부 세트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김스전기 매장 내 화장품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213) 386-4882, 4883     설 맞아 송금 수수료 부담 덜어준다 ‘하나은행 USA(Hana Bank USA)’가 2026년 설을 맞아 해외 송금 고객을 위한 송금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하나은행으로 송금 시 금액 제한 없이 송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해당 혜택은 하나은행USA 개인 계좌(체킹·세이빙·머니마켓) 보유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송금을 계획한 고객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USA 공식 웹사이트 또는 가까운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233-2070   ▶웹사이트 : hanabank.us알뜰정보

2026.02.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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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마니또 클럽’에서 볼보를 만난다...S90·XC90·XC60 등 5종 지원

[OSEN=강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에 플래그십 SUV XC90, 플래그십 세단 S90, 중형 프리미엄 SUV XC60,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 그리고 순수 전기SUV EX30 크로스컨트리(EX30CC) 등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을 지원한다. 2월 1일 첫 방송된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다. 전통적인 마니또 게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연자들이 각자의 마니또에게 선물을 몰래 준비하고 전달하는 과정 속에서 긴장감과 설렘,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동시에 담아낸다. 1화 방송에서는 제니, 덱스, 노홍철, 이수지, 추성훈 등 개성 강한 출연진이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XC60과 S90이 주요 이동 수단으로 등장하며, 추격전과 은밀한 이동 장면을 통해 차량의 존재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이 외에도 차량 내부 컷 위주의 노출이 이루어지며, 전체적으로 과도한 연출 없이 프로그램의 다이내믹한 전개 속에서 볼보자동차 특유의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만식 전무이사는 “예측할 수 없는 미션과 빠른 전개가 특징인 ‘마니또 클럽’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들이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XC90과 플래그십 세단 S90, 프리미엄 중형 SUV XC60을 중심으로 2025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위를 수성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26년에는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과 ES90을 필두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확장하고,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새로운 차량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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