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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젠슨황, 홍대서 ‘삼소 회동’…최태원·구광모·이해진 참석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인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 황 CEO는 방한 당일인 5일 오후 7시 10분쯤 홍대입구역 인근의 삼겹살 음식점 ‘형님저요’에 도착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의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으로 마련된 이 자리는 황 CEO의 이번 방한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정이다. 황 회장 도착 전인 오후 6시 52분쯤 구광모 회장을 시작으로, 최태원 회장, 이해진 의장이 연이어 입장했다. 이들 모두 검정색과 베이지, 회색 등 무채색의 편안한 옷차림이었다. 간단한 악수와 인사를 나눈 뒤 이들이 착석한 식당 가운데 테이블에는 테라 맥주와 참이슬 소주가 나왔다. 구 회장이 천장에 매달린 통에서 휴지를 뽑아 테이블에 놓고 참석자들의 물잔을 채우며 최연소자로서 ‘막내’ 역할을 했다. 이어 ‘맏형’인 최 회장이 나머지 이들의 잔에 맥주를 따랐고, 이 의장은 최 회장의 잔을 채웠다. 세 사람은 가볍게 잔을 부딪치고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황 CEO는 참석자 중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가죽 재킷으로 갈아입고 식당에 입장해 옆 테이블 어린이의 스케치북에 사인을 한 후 그룹 총수들과 식사를 시작했다. 황 CEO는 이 의장이 쌈을 싸는 법을 알려주자 이를 보고 따라 했고, 고추를 쌈장에 찍어 먹는 모습도 보였다. 가게 앞은 이날 오전부터 황 CEO와 기업 총수들을 기다리는 시민과 취재진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회동에서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AI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로봇, 피지컬 AI 등 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혜([email protected])

2026.06.05.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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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15억쯤 나갈지 모른다”…페이커 만난 PC방서 뿌린 선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방한 첫 일정으로 e스포츠 황제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만났다. 황 CEO는 “한국은 e스포츠의 발상지”라며 “한국은 저의 마음과 엔비디아에도 각별한 나라”라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캠프’ PC방을 찾았다. T1은 SK스퀘어 산하 프로 e스포츠 구단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세계적인 전설로 꼽히는 페이커 선수가 속해 있다. 이날 자리에는 페이커와 함께 최현준(도란), 문현준(오너), 김수환(페이즈), 류민석(케리아) 등 T1 선수단 5인이 모두 참석했다. PC방을 둘러본 황 CEO는 한국 e스포츠에 관한 오랜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가장 인기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였다”며 “한국은 e스포츠의 발상지다. e스포츠라는 장르를 만들고, 관람 문화를 만들었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황 CEO는 현장에 있던 200여 명의 팬과 “T1”을 연호하면서 “나도 당신들의 팬”이라고 말했다. 7개월 만에 방한한 황 CEO가 첫 장소로 PC방을 택한 것은 그의 전략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황 CEO는 “한국 게이머들은 이기기 위해 최고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선택했고, 그것이 바로 엔비디아 GPU였다”고 말했다. 그래픽칩 제조사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한 엔비디아의 초기 성장에 한국 시장의 기여도와 상징성을 인정하는 취지다. 황 CEO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도 “한국의 PC방 문화, e스포츠가 없었다면 오늘의 엔비디아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황 CEO는 현장에서 시민에게 깜짝 선물도 안겼다. 그는 자신과 페이커의 사인을 남긴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래그십 그래픽 카드인 ‘RTX 5090’를 추첨을 통해 한 시민에게 선물했다. 이 카드는 현재 한국에서 7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지만, 황 CEO는 “(선물은)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특별 에디션이라 100만 달러(약 15억원)쯤 나갈지 모른다”며 농담을 던졌다. 다른 2명에게는 엔비디아의 게임용 노트북 ‘RTX 스파크’ 교환권을 선물했다. 페이커는 황 CEO에게 직접 사인한 T1 유니폼을 선물했다. “하루에 10시간씩 (게임을) 연습한다”고 말해 황 CEO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페이커는 이번 만남에 관해 취재진에게 “게이머들에게 그래픽 카드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저희가 프로게이머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해서 (황 CEO와 만남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PC방 일대는 황 CEO와 T1 선수들을 보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대학생 박민수(23)씨는“엔비디아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게 꿈인데, 황 CEO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 기다렸다”고 말했다. 노지선(23)씨는 “선수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천 서구에서 온 중학교 3학년 김태환군은 “학교 현장학습을 왔다가 일정을 바꿔 선수들을 보러 왔다. 직접 보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국 일정을 시작한 황 CEO는 오는 8일까지 나흘간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잇달아 만난다.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함께 하는 ‘삼겹살 회동’(5일)에 이어 7일 김택진 엔씨 회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8일엔 피지컬 AI 밸류 체인에 속한 국내 스타트업 대표 30여 명과 간담회, 네이버 사옥과 서울대 AI연구원·로보틱스 연구소 방문 일정 등이 잡혀 있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방한 일정 중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의 단독 면담도 잡혀 있다. 구체적인 회동 일정과 의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서지원([email protected])

2026.06.05.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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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절차 진전… 바이마크 협력 가능성 거론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국내 거래소 고팍스(GOPAX) 인수 절차가 진전을 보이면서 국내 가상자산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최근 고팍스 대표이사 및 임원 변경 신고를 수리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와 관련된 주요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바이낸스는 이미 고팍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상태이며, 이번 신고 수리를 계기로 인수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지분 투자 차원을 넘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경쟁 구도 변화 여부와도 연결돼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거래량과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바이낸스가 향후 국내 시장에서 어떤 사업 전략을 펼칠지에 대한 관측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업계에서는 바이낸스의 한국 시장 확대 과정에서 바이마크(BIMARK)의 협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바이마크가 광고 및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경우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관련 협력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는 상태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단순 광고 중심 경쟁보다 브랜드 신뢰도와 이용자 커뮤니티 활성화, 콘텐츠 경쟁력 등이 중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 마케팅 기업의 역할도 확대되는 추세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바이낸스가 국내 사업을 확대할 경우 이용자 대상 프로그램이나 마케팅 활동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또한 업계 일각에서는 한국 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이 검토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공식 발표된 내용은 없으며, 최소 1달러부터 최대 100달러 규모로 참여할 수 있는 방식과 예치 금액 기준 1대1 보상 구조 등이 거론되고 있는 수준이다.   보상 수단으로 바이낸스 생태계의 자산인 BNB가 활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아울러 1차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가 진행될 가능성도 업계에서 언급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이나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소의 국내 시장 확대는 거래 서비스뿐 아니라 브랜딩과 이용자 경험 측면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향후 바이낸스의 국내 사업 전략과 관련 기업들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 절차 진행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향후 사업 방향과 서비스 확대 여부는 관련 당국의 절차와 회사 측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현식 기자가능성 협력 인수 절차 협력 가능성 국내 가상자산

2026.06.05.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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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전기차 관심 높지만…판매는 제자리

전기차(E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판매는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자동차 구매 예정자 가운데 26%가 “전기차 구매를 매우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실제 국내 전기차 판매는 최근 들어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익스피리언에 의하면 특히 가주에서는 지난 1분기 EV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무공해차 판매는 전년 대비 40% 급감한 바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고 단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평가했다.     자동차 정보업체 에드먼즈의 이반 드루리 인사이트 부문 디렉터는 “현재도 딜러 매장에서 가장 공격적인 할인과 저금리 혜택이 제공되는 차량 중 하나가 전기차”라며 “수요가 폭발적인 수준까지 올라온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격 부담과 충전 인프라에 대한 오해, 주행거리 불안감이 여전히 잠재적 구매자들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례로 JD파워 조사에서 전기차 구매에 가장 부정적인 소비자의 약 75%는 “최소 5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업계는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충전 인프라와 주행거리 문제 상당수는 실제 데이터보다 과장된 인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기차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최신 정보 부족이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조사 결과 평균적인 운전자는 연간 2~3차례 장거리 여행을 하며, 대부분 200~300마일 수준 이동에 그쳤다. 현재 판매되는 상당수 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이 거리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흔한 걱정 중 하나인 충전 인프라 부족에 대한 우려도 실제 상황과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다. 많은 소비자가 50마일 이내마다 충전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실제로는 이미 상당수 지역에 이러한 수준의 충전망이 구축돼 있다.   반면 가격 문제는 현실적이라는 평가다. 전기차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내연기관 차량보다 추가 비용을 전혀 지불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특히 최대 7500달러 규모의 연방 세액공제가 종료되면서 가격 부담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중고차 가치 하락도 변수다.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감가상각 폭이 큰 편이며 중고 전기차 시장 역시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집에서 충전 설비를 갖추지 못한 소비자의 경우, 공공 급속충전 비용이 개스 주유 비용과 비슷하거나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현실적인 부담 요소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는 조금씩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먼즈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새 전기차 구매자 가운데 기존 개솔린 차량을 처분한 비율은 67.1%였지만 4월에는 72.1%까지 상승했다.   전기차 재구매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1월에는 기존 전기차 보유자 중 26.2%가 새 전기차로 교체했지만 4월 말 기준 35.4%로 증가했다. 중고 전기차 구매 비율도 같은 기간 34.3%에서 44.5%로 상승했다. 우훈식 기자전기차 고유가 전기차 구매 상당수 전기차 전기차 시장

2026.06.05.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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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 가르치는 직업 뜬다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챗봇 성능 향상을 위해 작가, 의사,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고임금으로 채용하며 AI 학습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최근 CBS뉴스에 따르면 생성형 AI 개발사들은 대규모 언어모델(LLM) 성능 개선을 위해 할리우드 작가, 의사, 변호사, 사진 편집자, 뮤지션, 항공관제사 등 다양한 직군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채용 플랫폼 핸드셰이크의 크리스틴 크루즈베르가라 최고교육전략책임자는 “LLM이 기존 데이터를 대부분 학습한 단계에 도달하면서 세부 조정과 강화 학습 중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AI 채용 플랫폼 머코(Mercor)의 브렌던 푸디 CEO는 “AI 에이전트 훈련이 앞으로 세계 최대 규모 직업군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머코에 따르면 AI 학습 관련 업무 평균 시급은 105달러 수준이다.     정신과 전문의는 최대 시간당 350달러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 건강 관련 질문에 대해 AI가 근거 기반 답변을 하도록 임상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결과를 평가하는 역할이다.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인 로빈 팔머는 주당 30시간 동안 AI 챗봇 창작 글쓰기를 훈련시키는 업무를 하고 있다. 로빈은 “초기 AI는 신인 작가 수준이었지만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기업들은 전문직 외에도 AI 검색 결과를 검토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일반 검수 인력도 모집하고 있다. 일부 공고는 시급 50달러 수준 보수를 제시했다.   변호사인 브렛 브로사이트는 “AI를 직접 배우고 활용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AI를 이해할수록 산업 변화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송영채 기자직업 전문가 할리우드 시나리오 채용 플랫폼 대규모 언어모델

2026.06.05. 0:54

아메리칸, 고유가에 국내선 감편

국내 최대 항공사 중 하나인 아메리칸항공이 올여름 가주를 오가는 일부 직항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아메리칸항공은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두 달간 LA국제공항(LAX)과 클리블랜드, 콜럼버스, 피츠버그,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기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온타리오 국제공항과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으로 운항하는 노선도 일시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급등한 항공유 가격 부담에 직면하면서 노선 조정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해당 노선을 예약한 승객들은 항공사의 일정 변경 정책에 따라 대체 항공편을 제공받거나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운항 중단은 아메리칸항공의 하루 평균 6500편 이상의 운항 규모와 비교하면 일부에 불과하다. 다만 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영향을 받는 노선들의 지난해 왕복 이용객 수는 140만 명 이상에 달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이번 조치가 영구적인 노선 폐지가 아닌 계절적 운항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항공사는 성명을 통해 “2026년 수송 능력 확대 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8월과 9월 일부 노선의 운항을 계절적으로 조정했다”며 “현재로서는 영구 중단되는 노선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10월 5일 이후 해당 노선의 운항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항공업계는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용 압박을 받고 있다.       우훈식 기자아메리칸 고유가 노선도 일시적 새크라멘토 국제공항 달간 la국제공항

2026.06.05.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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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소액 대출 상품 출시

한미은행이 중소 규모 사업체를 위한 소액 대출 상품인 ‘플렉스-론(Flex-Loan)’을 새롭게 선보이고 우대금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플렉스-론은 기존 ‘마이크로 론’ 상품을 개편한 프로그램으로, 간소한 서류 절차와 신속한 심사 과정으로 최대 2만 달러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앤소니 김 한미은행 수석 전무는 “플렉스-론은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 비즈니스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 대상은 운영한 지 2년 이상 된 연 매출 100만 달러 이하의 사업체로, 최근 파산이나 압류 등 중대한 연체 기록이 없어야 한다. 또한 신청인 또는 보증인의 크레딧점수(FICO)가 680점 이상이어야 한다.   대출 규모에 따라 조건도 달라진다. 1000달러에서 5000달러까지는 3년 만기에 100달러의 대출 수수료가 부과되며, 5001달러에서 2만 달러까지는 5년 만기에 200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대출금 상환은 한미은행 체킹 계좌를 통한 자동이체로 해야 한다.   한미은행은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8월 31일까지 승인되는 플렉스-론에 대해 우대금리(WSJ 프라임 레이트)만 적용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재 기준 우대금리는 6.75%이며 시장 금리 변동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프로모션 종료 후에는 우대금리에 2.5%포인트가 추가된 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신청 및 문의는 가까운 한미은행 지점에서 하면 된다. 우훈식 기자한미은행 소액 한미은행 소액 소액 대출 한미은행 체킹

2026.06.05. 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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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그리웠다"…입국하자마자 페이커 찾은 젠슨 황

“치킨이 그리웠다.” 5일 오후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첫마디였다. 7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황 CEO는 공항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현대차그룹·LG그룹 등 주요 기업과의 협력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입국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세계적인 e스포츠 구단 T1을 찾았다. 황 CEO는 이날 오후 2시40분께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캠프를 방문해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T1 선수단과 만났다. 공항 입국 후 약 70분 만이다. 이날 현장에는 황 CEO의 딸 매디슨 황도 동행했다. 황 CEO는 선수단과 만나 “T1은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특별한 위치를 차지해온 팀이다. 그래서 오늘 이곳에 왔다”고 했다. 그는 “한국은 e스포츠의 발상지”라며 “스타크래프트가 처음 등장했을 때를 기억한다. 한국은 e스포츠와 관전 문화를 만들어낸 나라”라고 강조했다. 황 CEO는 T1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페이커와 함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직접 사인했다. 또 페이커의 유니폼을 선물 받은 뒤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현장에 모인 팬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특유의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T1 베이스캠프는 T1이 운영하는 e스포츠 PC방이다. 약 859.5㎡(약 260평) 규모에 234대의 PC를 갖추고 있으며 엔비디아 RTX 4070 그래픽카드와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등이 설치돼 있다. 황 CEO는 이 자리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PC 비전도 소개했다. 그는 “AI 혁명은 모든 컴퓨터에 통합돼야 한다”며 “향후 40년을 이끌 새로운 컴퓨터를 고민한 결과 RTX 스파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생산이 진행 중이며 올해 가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황 CEO는 공항에서 가진 즉석 기자회견에서 “AI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훨씬 더 클 것이고 내년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삼성전자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3개 업체 모두 자격을 갖췄고 생산 중”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HBM 3사의 엔비디아 공급망 참여 사실을 확인했다. 황 CEO는 한국 투자 확대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AI와 로보틱스 분야의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국가”라며 “이미 한국 연구개발(R&D)센터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인력이 확보되면 새로운 연구개발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우.서지원([email protected])

2026.06.05.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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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넛의 날'… 공짜·할인 풍성

오늘(5일) ‘전국 도넛의 날(National Donut Day)’을 맞아 도넛 브랜드들이 무료 증정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크리스피크림이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별도 구매 없이 원하는 도넛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정가 도넛 12개들이 박스를 구매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2개를 2달러에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던킨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료를 구매하면 클래식 도넛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LA 지역 명물 랜디스 도넛은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매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 클래식 도넛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특히 이름이 실제로 ‘랜디(Randy)’인 고객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브랜드 컵이나 스티커도 받을 수 있다.   웨스트사이드 지역에서 인기 있는 사이드카 도넛은 리워드 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하루 동안 앱이나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 도넛이나 음료, 한정 굿즈 등이 포함된 랜덤 보상이 자동 지급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전국 도넛의 날에는 매년 인기 메뉴가 조기 품절되고 긴 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원하는 맛을 먹고 싶다면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송영채 기자도넛 공짜 무료 도넛 클래식 도넛 도넛 브랜드들

2026.06.05.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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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먼저 챙기겠다"…LA한인상의 신임 회장단

“앞으로는 이사들의 친목보다는 한인사회 소상공인들을 먼저 챙기겠습니다.”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 차기 신임 회장단이 향후 1년 동안 기존과는 다른 보다 내용 있고 폭넓은 활동을 다짐했다.     지난달 19일 회장 경선에서 당선된 곽문철 신임 회장과 부회장단은 4일 본지를 방문해 ‘한인상의 인증업체 홍보 활성화’, ‘차세대 상공인 육성 강화’, ‘올림픽 특수 대비’에 가장 큰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신임 회장은 “한인사회 안팎의 지적과 우려를 겸허하게 반영해 ‘이사들만의 조직’보다는 ‘한인사회 상공인들 모두를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인상의는 모범적인 한인 업체들을 선정해 이사진이 직접 방문하고, 한인사회 안팎으로 소개해 활성화를 돕겠다고 전했다. 곽 신임회장은 “이런 캠페인이 성공하기 위해 한인사회 리더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차세대 조직화와 관련해서는 5~6년 후 최대 100명 이상의 큰 조직으로 키우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차세대 믹서’의 기운을 이어받아 2세 청장년 사업가들이 한인상의에 합류하고 추후 새로운 조직을 꾸릴 수 있도록 토대를 가꾸겠다는 뜻이다.       특히 올림픽을 앞두고 급부상했던 ‘코리아하우스’도 시청 측과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곽 신임 회장은 한인사회에 “소수계 사회에서 불경기는 항상 이중고가 될 수밖에 없다”며 “지혜와 노력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사회 내 화합과 관련해 릭 김 신임 수석부회장은 “경쟁했던 이사분들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한인상의 신임 회장단의 공식 임기는 내달 1일 시작되며 내달 21일 50대 회장단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글·사진=최인성 기자la한인상의 소상공인 la한인상의 신임 한인사회 소상공인들 회장단 취임식

2026.06.05.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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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폭탄에 치솟는 환율...공항 환전소에선 1600원 넘어

5일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원-달러 환율은 한때 1550원 선까지 치솟았고, 코스피는 장중 6% 넘게 급락하며 8000선을 위협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주간거래(오후 3시30분 기준)에서 전 거래일보다 9.4원 오른(원화가치 하락) 1539.1원에 마감했다. 14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서 마감하며 환율 상단을 높여가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1529.01원에 출발해 장중 한때 1550선을 밟았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0일(1561.0원) 이후 가장 높다. 인천국제공항 은행 환전 창구의 달러 현찰 매입 환율은 이날 한때 1600원 선을 넘어섰다. 공항 환전소는 일반 영업점보다 환율 우대 폭이 작아 실제 적용 환율이 외환시장보다 높게 형성된다. 이틀 연속 외환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섰지만, 원화 약세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최근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민생물가 부담도 커지고 있는 만큼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했다. 환율을 끌어올린 직접 요인은 외국인의 자금 이탈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부터 이날까지 20거래일 연속 코스피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기간 순매도액만 70조원을 넘는다. 이날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5213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주식을 처분한 외국인들의 달러 환전 수요가 외환시장을 흔드는 것이다. 백석현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1500원대 환율이 지속하는 것은 경상수지 흑자를 통해 유입되는 달러 공급보다 달러 수요가 더 크다는 의미”라며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외국인의 국내 주식(코스피+코스닥) 순매도 규모는 하루 평균 21억 달러로, 지난달 하루 평균 무역수지 흑자액인 15억 달러를 웃돌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전날 미국 브로드컴 실적 쇼크가 외국인 이탈을 부추겼다.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브로드컴은 전 거래일보다 12.59% 떨어진 418.91달러에 마감했다. 지난해 1월 27일(-17.4%) 이후 16개월여 만의 최대 일일 낙폭이다. 브로드컴은 전날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어 컨퍼런스콜에서 호크 탄 최고경영자(CEO)가 3분기 인공지능(AI) 반도체 매출을 160억 달러로 전망했는데, 이 역시 시장 전망치인 172만 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투자자 사이에선 실망과 함께 반도체 랠리가 정점에 달했다는 우려가 번졌다. 국내 증시도 유탄을 맞았다. 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54% 떨어진 8160.59에 마감했다. 장 초반 ‘팔자’가 몰리며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4%, 9.92%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 자금 이탈에 더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도 환율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고, 국제유가도 좀처럼 하락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환율 안정의 단기 조건으로 중동 전쟁 완화와 외국인 매도세 진정을 꼽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외국인 순매도가 진정되면 환율이 1400원대로 내려가겠지만, 외국인 자금 이탈이 이어지면 경상수지 흑자에도 환율의 하방 경직성이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현 iM증권 이코노미스트 역시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달러 강세 흐름이 강화될 수 있다”며 “수급 여건에 변화가 없는 한 원-달러 환율은 당분간 1500원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원.장서윤([email protected])

2026.06.05.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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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전략 세미나 개최…오는 13일 부에나파크서

부에나파크에서 학자금 대출 부담을 줄이고 첫 주택 구매 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최근 시더스 부동산(Seeders Real Estate)은 오는 13일 부에나파크 OC상공회의소에서 ‘2026 학자금 대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연방 학자금 대출을 보유하고 있거나 첫 주택 구매를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학자금 대출 월 페이먼트를 줄이는 방법과 소득기반 상환 플랜(IDR), 부채 대비 소득 비율(DTI) 개선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줄어든 월 납부금을 활용해 다운페이를 준비하는 방법과 장기적인 재정 계획 수립 방향도 함께 안내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대학 학자금 준비 관련 내용도 포함된다.   영어 세미나는 오전 9시, 한국어 세미나는 오전 11시에 각각 진행된다. 장소는 부에나파크 소재 OC상공회의소(6281 Beach Blvd #345, Buena Park)다. 참가비는 25달러이며 좌석이 한정돼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는 데이비드 윤(David Yoon·661-494-1111)에게 전화 또는 문자, QR코드(사진)로 가능하다. 송영채 기자학자금 세미나 학자금 대출 세미나 개최 한국어 세미나

2026.06.05. 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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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라다이스 부동산] 남가주 부동산 강자들, 하나로 뭉쳐 새 도약

LA 지역에서 지난 10여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온 '드림 부동산(LA Dream Realty)'과 오렌지카운티 34년 전통의 '파라다이스 부동산(Paradise Realty)'이 통합 출범하며 남가주 한인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5월 27일 통합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새로운 비전과 미래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명의 에이전트가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부에나파크 시장과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 자리해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회사 간 결합을 넘어 성장과 혁신, 전통과 신뢰가 만나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림 부동산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파라다이스 부동산은 오렌지카운티를 기반으로 한인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신뢰를 쌓아온 대표적인 부동산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통합을 통해 LA와 오렌지카운티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주택 매매는 물론 투자용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 자산관리 및 투자 컨설팅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드림 부동산은 LA, 라크레센타, 부에나파크 등 남가주 주요 지역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00명에 가까운 전문 에이전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택 매매는 물론 투자 및 자산관리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드림 부동산은 사업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차세대 부동산 전문가 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부동산 역사를 만들어가며 한인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고객들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성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고객의 성공적인 내 집 마련과 자산 증식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 부동산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남가주를 대표하는 종합 부동산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새로운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뜰탑 파라다이스 부동산 파라다이스 부동산

2026.06.05.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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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ess 나이트클럽] 노래·춤·라이브 음악까지…한인들 밤이 즐겁다

LA 한인타운의 엔터테인먼트 명소인 'Xpress 나이트클럽'이 새 운영진을 맞아 한층 활기찬 분위기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노래방과 댄스, 라이브 밴드 공연, EDM 음악, 가라오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춰 한인들의 여가와 모임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업소 측은 술값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부담을 낮췄다. 블랙라벨, 데킬라, 보드카, 소주 등을 반값에 제공하며, 양주 한 병 주문 시 마른안주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노래방은 1곡당 2달러에 이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수 김현미 씨의 라이브 공연도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업소 측은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흥겨운 공연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라이브 밴드 음악과 댄스는 물론 EDM과 가라오케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요일에도 정상 영업해 주말에도 흥겨운 시간을 보내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새로운 운영진과 함께 더욱 활기찬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213) 220-7488, (323) 644-8855   ▶주소: 4289 Beverly Blvd., Los Angeles  알뜰탑 나이트클럽

2026.06.05.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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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터치] "건강 백세, 뼈 속 독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40대 중반부터 노안이 찾아오고, 50대 이후에는 대소변 기능이나 근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60~70대에 접어들면서 허리와 무릎 통증, 균형 감각 저하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우도 늘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변화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지만, 최근에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뼈와 관절 건강을 미리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자가치유 건강기구 전문업체 '미라클터치(대표 조이 서)'는 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측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평소 뼈와 관절, 근육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미라클터치는 특히 뼈 독소 관리를 통한 한인들의 건강 회복 사례를 소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허리와 무릎, 고관절 통증 등으로 오랜 기간 불편을 겪던 이들이 증상 완화를 경험했으며, 위산 역류와 수면 장애, 이명, 어지럼증, 편두통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고객들의 사례도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또한 배뇨 기능 저하와 만성 피로 등으로 불편을 겪던 중장년층과 시니어들의 건강 개선 경험담도 공유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조이 서 대표는 "평소 뼈를 잘 다스려 주면 면역력이 회복되고 근육과 신경은 덤으로 좋아진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답을 찾지 못해 고생하던 각종 고질병에서 많은 분들이 해방돼 건강한 삶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라클터치는 항문 건강 관리를 위한 항문삽입형 제품을 비롯해 허리와 등 관리용 침봉형, 허리벨트형, 깔판형, 발 관리용 발찌형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상태와 필요에 맞춰 제품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본지에 연재 중인 미라클터치 뼈 건강 칼럼과 고객 사례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LA (213) 675-6877, OC (213) 255-1410     ▶웹사이트: www.miracletouchusa.com미라클터치 건강 백세 건강관리 제품 자가치유 건강기구 관절 건강

2026.06.05.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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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코, 효율·안전 키워주는 AX 플랫폼 개발

스마트 팩토리 및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그란코가 차세대 제조 운영 시스템을 선보였다. 그란코는 자체 개발한 제조 지능 통합 플랫폼 ‘인사이트 프로X’의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조 공장의 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능을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인사이트 프로X’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는 지난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에서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개발한 2.0 버전은 제조 현장 생산성 향상과 불량지표 추적, 산업안전 추적 기능이 추가로 제공된다. 제조 현장의 운영 데이터와 정보기술 데이터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 탐지 ▶예지 보전 ▶생산성 분석 ▶에너지 사용 현황 분석 ▶현장 제어 등이 가능하다. 그란코 관계자는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분석하고, 이를 통해 의사결정까지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프로X’는 공장 내부 설비와 생산라인, 물류 흐름 등을 3차원(3D) 디지털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조 기업들은 운영 효율 개선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생산 안정성 확보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배준호 그란코 대표는 “인사이트 프로X는 AI 기술을 통해 현장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운영자가 실행 가능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실질적인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제조업 전반에 AI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과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05.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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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 파더스데이 건강 선물, 눈 건강·기억력 관리 제품 주목

건강 전문 브랜드 '하이젠(HYZEN)'이 파더스데이를 맞아 눈 건강 관리 기기 '천수안'과 프리미엄 건강식품 '대두 레시틴 엽산'을 중심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기억력과 두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건강관리 제품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관심 속에 하이젠이 새롭게 선보인 '천수안'은 근적외선(Near-Infrared) 기술을 적용한 눈 건강 관리 기기다. 눈 주변 혈액순환 개선과 눈의 피로 완화, 안구 조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의 피로를 자주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하이젠 관계자는 "최근에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서도 눈 건조와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천수안은 눈 주변 컨디션 관리와 휴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사용자들의 체험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한 고객은 "눈이 건조하고 흐릿해 늘 불편함을 느끼시던 어머니께 천수안을 선물했는데 사용 후 한결 편안해하셨다"며 "이번 파더스데이에는 평소 눈 피로를 자주 호소하는 아버지께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함께 진행되는 '대두 레시틴 엽산' 프로모션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대두 레시틴과 엽산을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와 간 건강, 기억력 및 두뇌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이젠 관계자는 "대두 레시틴과 엽산은 꾸준한 건강 관리를 위해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부모님 세대에서 기억력 저하와 피로감, 수면 건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담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모님의 건망증과 수면 건강을 걱정하는 가족들을 중심으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건강 선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천수안은 특별 할인 가격으로 제공되며, 대두 레시틴 엽산은 2+1 행사로 구매할 수 있다.   하이젠 측은 "파더스데이를 맞아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실용적인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돕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상담은 각 지점 및 본사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LA (323) 402-0009,   OC (714) 249-7080, GG (714) 462-6627,   밸리 (213) 255-6586, 본사 (323) 530-0061 업계

2026.06.05.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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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만난 젠슨 황 깜짝 선물…“100만달러 가치, 전세계 하나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게임 문화와 e스포츠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황 CEO는 5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 인근 T1 PC방에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T1 선수단과 만나 “게임은 엔비디아의 출발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은 e스포츠에 최적의 시장”이라며 “한국 게이머들은 이기기 위해 최고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선택했고 그것이 바로 엔비디아 GPU였다”고 했다. 이날 황 CEO는 페이커와 함께 차세대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5090’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품에는 두 사람의 친필 사인이 들어갔다. 황 CEO는 전 세계 유일한 특별 에디션 제품이라며 “100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황 CEO는 지포스 RTX 5090을 페이커에게 선물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황 CEO는 현장 게이머가 사용하는 지포스 RTX 4070을 향해 “골동품”이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황 CEO는 PC방을 찾은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셀프 기념 촬영에 응했다. 황 CEO는 이후 자리를 옮겨 저녁 시간대 홍대입구 일대의 삼겹살 전문점인 ‘형님 저요’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인 이른바 ‘삼소 회동’을 한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이 예정됐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다른 일정으로 불참한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6.05.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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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하지정맥외과 김성보 원장] 다리가 붓고 무겁다면? 압박스타킹이 도움될 수 있다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군에서는 다리 피로와 부종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용사, 판매직, 교사, 요식업 종사자, 의료진처럼 하루 대부분을 서서 보내는 사람들은 다리 혈액이 아래로 몰리기 쉬워 평소 하지정맥 건강과 혈액순환 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압박스타킹(Compression Stockings)'이다. 많은 사람들이 압박스타킹을 하지정맥류 환자만 착용하는 의료용 제품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장시간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의 다리 피로와 부종 완화를 위한 관리 목적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압박스타킹은 발목 부위의 압박이 가장 강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압박 강도가 점차 줄어드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이를 통해 다리 혈액순환을 돕고 부종과 피로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하루가 끝날수록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신발이 꽉 끼는 느낌이 드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다.   장거리 비행이나 여행 시에도 압박스타킹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행기 안에서는 오랜 시간 움직임이 제한되고 다리를 내린 자세가 지속되면서 혈액순환이 둔해지고 다리가 붓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평소 장거리 비행 후 다리 부종이나 피로감을 자주 경험한다면 압박스타킹 착용을 고려해볼 만하다.   압박스타킹은 길이와 압박 강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있다. 무릎 아래까지 오는 'Knee-high' 타입부터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Thigh-high' 타입이 있으며, 압박 강도 역시 비교적 약한 15~20mmHg 제품부터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20~30mmHg 제품까지 다양하다. 오래 서서 일하거나 여행 목적으로는 비교적 약한 압박 제품이 활용될 수 있으며,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이나 혈관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의료진과 상담 후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압박스타킹도 시간이 지나면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반복적인 착용과 세탁 과정에서 원단의 탄성이 감소하면 압박 기능 역시 약해질 수 있어 일반적으로 약 6개월 전후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교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리가 자주 붓거나 쉽게 피로해지고,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통증.열감이 동반된다면 단순 피로로 넘기기보다 정확한 혈관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압박스타킹 선택과 하지정맥 관리 역시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전문 의료진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엘에이 하지정맥외과(Vein & Wound Center of LA)'의 김성보(Christopher Kim) 원장은 하지정맥류 및 다리 혈관 건강과 관련한 상담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213) 654-8346   ▶주소: 3663 W. 6th St. Suite 103, Los Angeles   ▶웹사이트: www.vwcla.com      알뜰탑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

2026.06.05.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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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만 스쳐도 주가 오른다” 삼전닉스에 미칠 여파

더중앙플러스-머니스쿨 머니랩은 단타성 ‘찍어주기’가 아닌 정도(正道)를 걸으며 공부하고자 하는 당신을 위해 [머니스쿨]을 준비했다.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가 ‘일타 강사’(일급 스타강사)가 되어 투자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어준다. 문제(투자)를 빨리 쉽게 푸는 요령보다는 알아두면 평생 투자의 버팀목이 될 배경 지식과 투자 관점을 다룬다. 잠시만 집중해 머니랩이 엄선한 강의를 따라가 보자. 평생 ‘투자 우등생’ 자리를 놓치지 않는 내공을 쌓게 될 거라 확신한다. 강의에 들어가며 이 정도면 ‘우주 대스타’라 할 만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소식에 관련 기업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그의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황 CEO의 방문 소식에 지난 1일 LG전자는 29.86% 급등했습니다. 네이버는 전 거래일에 14.15% 오른 데 이어 이날도 16.03% 올랐습니다.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 소식으로 두산로보틱스는 20.45% 상승 마감했습니다. 덕분에 코스피도 8801.49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죠. ‘황이 스치기만 해도 주가가 오르는’ 상황입니다. 오늘 강의에선 여기서 한발짝 더 나아가 근본적인 차원에서 한국 증시에 미칠 그의 영향력을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코스피는 정확히 1년 전인 2025년 6월 2일 2698.97에 불과했습니다. 1년 새 앞자리 숫자가 ‘2’에서 ‘8’로 바뀌었다는 점은 다시 봐도 놀랍습니다. 반도체 쏠림 우려와 단기 급증에 따른 부담을 딛고 코스피가 여기서 더 오를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 힘차게 달리는 ‘대한민국호’에서 내려오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를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말씀드립니다. 이 중에는 여러분이 궁금해 할 젠슨 황과 관련된 이유도 있으니 오늘 강의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1강 : 반도체, 바뀐 밸류에이션 ‘공식’ 앤트로픽의 클로드 서비스가 잠시 중단되거나, 구글의 제미나이의 속도가 가끔씩 느려졌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AI가 주는 효용으로 개인들의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공급은 한참 모자란 수준입니다. 데이터센터는 더 많이 필요한데 필요한 전력과 칩을 구하지 못해 폭발하는 수요를 맞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최근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상승 동인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메모리반도체 급등에 기름을 부은 결정적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D램과 NAND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메모리 업체에 장기 공급계약을 요청한다는 뉴스는 오래전부터 나왔어요. 하지만 최근 계약 조건이 구체화되면서 실제 장기 공급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UBS의 반도체 담당 수석 애널리스트인 티머시 아큐리(Timothy Arcuri)는 마이크론에 대한 목표가를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3배 상향 조정했습니다(현재 마이크론의 종가는 6월 1일 기준 1035.5달러). 장기공급 계약으로 이익의 안정성이 높아졌으니 기존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아닌 PER(주가수익비율)로 기업의 가치를 매겨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마침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애플과 2015년에 장기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이익의 안정성이 높아진 TSMC입니다. 매출의 20% 내외를 애플이 책임져주면서 TSMC의 밸류에이션은 장기 공급계약 이전 대비 약 50%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반도체 쏠림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렇다고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멈추거나 주식 시장 전체를 떠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계속) 그렇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는 현재 어느 정도일까. 일타 강사가 두 기업의 전망을 분석했다. “전세계가 한국을 원한다.” 젠슨 황은 왜 지금 한국에 왔을까. 그가 한국 증시에 미칠 영향까지, 더 자세한 분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3585 20% 오를때 72% 올랐다…엔비디아 이긴 엔비디아ETF 정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0431 더중앙플러스-돈이 되는 정보, 머니랩 아카이브 “스페이스X 상장 후 폭락”…그때 쟁여라, 10배 오를 K유망주 우주산업 전문가로 통하는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꽂힌 기업은 따로 있다. “스피어는 ‘쿠팡’같은 공급망 관리 회사다.” 공급망보다 제조 역량을 강조한 그는 “스페이스X 상장후 이 종목 폭락하면 모아가라.”며 매출이 폭발할 ‘텐배거 후보’ 두 곳을 추천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1374 스페이스X 올라탈 ‘원픽 ETF’… 단타야? 장투야? 전략 짜줬다 “지금 들어갈 만하다. 스페이스X 상장되고 20일 지나기 전에 팔면 된다.” ETF 일타강사라 불리는 전문가도 자신 있게 추천한 단타 ETF는 무엇일까. 또 장기투자자에게는 “마음고생하기 싫다면 반년 뒤 투자”를 추천했는데 왜였을까. 아래 더중앙플러스 기사 링크에서 단타·장투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3276 “코스피 8000, 더 올라간다” 美 BofA가 꽂힌 새 주도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1692 밀양 할매들이 에디슨 깨웠다… 송전탑 없는 AI 전력 대박주 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0245 27만원→101만원 ‘新황제주’… 삼전보다 뛴 기판주 살 타이밍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8969 이 기사는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유료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 전용 콘텐트입니다. 김민중([email protected])

2026.06.05.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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