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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늘봄학교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

<사진>‘늘봄학교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식 -장광수 총장,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교육 혁신의 출발점 될 것” 강조-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14일 아름다운리더관 702호에서 ‘늘봄학교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늘봄학교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경기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늘봄학교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양성과정 참여자 23명을 비롯해 장광수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늘봄학교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기초교육과 심화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늘봄학교의 이해와 강사의 역할,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작으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마음키움 놀이터’, ‘ESG 창의과학 놀이’, ‘쑥쑥 성장 음악 줄넘기’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40차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교수·학습 방법을 탐색하고, 모의수업과 피드백을 통해 강사의 현장 적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광수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늘봄학교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정책”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은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으로서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을 총괄한 늘봄학교 책임교수 김현수 교수는 “이번 양성과정은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었다”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늘봄학교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대학교는 앞으로도 늘봄학교를 비롯한 지역 기반 교육 혁신 사업을 통해, 대학–지역–학교를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선양

2026.01.14. 19:43

LG글로벌전략개발원장에 고윤주 LG화학 CSSO 선임

[OSEN=강희수 기자] LG가 글로벌전략개발원장에 고윤주 LG화학 CSSO(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 전무)를 선임하며 그룹의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 조직을 재정비했다. 2023년 LG경영개발원 산하에 설립된 LG글로벌전략개발원은 LG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해외 정세 변화와 주요 국가들의 정책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전략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자문 기관이다. 고 신임 원장은 30여 년간 외교 일선에서 근무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북미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ESG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북미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68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후 1995년 외무고시 29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뒤 주미국1등서기관, 주뉴욕영사, 북미국심의관 등을 미국 외교가를 두루 거쳤다. 트럼프 1기 시절인 2019년엔 외교부 북미국장을 지낸 뒤 2021년 주미국대사관 차석 겸 정무공사를 맡아 대미 외교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서에서 쌓은 안보 및 경제협력 분야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에 임명돼 제주도의 대외 경제, 국제 행사 유치, 국제 교류 협력 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 같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 LG화학에 합류하여 글로벌 대관 및 ESG 전략을 총괄했다. 국내외 통상 정책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전략 수립 및 공급망 전반에 걸친 탄소감축 역량 강화를 주도함으로써 ESG 경영 고도화를 이끌었다. 글로벌전략개발원에서는 트럼프 2기 정부를 비롯한 주요국 정부 및 국제기구 네트워크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경영 전략 시나리오 수립 지원 등 그룹 차원의 정책 리스크 대응 체계를 한 단계 격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 원장은 올해 초 중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구광모 ㈜LG 대표를 수행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구광모 ㈜LG 대표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과 국빈만찬에 참석해 주요 경제계 인사들과 한중 경제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4. 19:30

K-지자체들, 미주 시장 공략 주도…CES 2026에서 존재감 과시

지난 6~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한국은 참가 규모와 사업 성과 양면에서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통합한국관과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타트업 통합관을 중심으로 38개 기관, 470개 기업이 국가관에 참여했고 전체 참가 한국 기업 수는 1000곳을 넘어섰다. 단순 전시에 머물렀던 과거와 달리 현장에서 상담.협약·계약으로 이어지는 ‘사업형 CES’가 구조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CES의 가장 큰 변화는 지방자치단체의 전면 등장이었다.   전남, 충남, 경북,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광역단체들이 단독 또는 공동관을 구성해 지역 기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자체가 단순 전시를 넘어 해외 영업 주체로 나선 것이다.     성과는 수치로 입증됐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통합한국관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2480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수출·기술협력 업무협약(MOU) 23건을 체결했다. 실제 계약 규모는 2억4000만 달러, 계약 추진액은 7억9000만 달러에 달한다.   지자체별 실적도 뚜렷했다. 경북도는 도내 29개 기업이 참가해 총 1220회의 상담과 4904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참가 기업들은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5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충남도는 AI·로봇·디지털헬스 분야 기업 10곳이 참가해 490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고, 일부는 계약을 위한 후속 협의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15개 기업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282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창숙 전라남도 미주사무소 소장은 “이번 CES에서 전남 기업들이 혁신상 5개를 수상하고, 3개 기업이 미국 현지 기업과 MOU를 체결한 것은 전남의 기술과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전시 성과가 실제 사업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14개 기업이 5937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고 3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3곳은 42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CES는 AI가 하나의 산업을 넘어 헬스케어, 도시 인프라, 에너지, 모빌리티 전반의 기본 엔진으로 작동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지자체들이 지역 주력 산업에 AI를 결합한 ‘확장형 모델’을 전면에 내세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자체 관계자는 “한국이 많이 참가한 국가를 넘어 거래가 일어나는 국가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전시장에서 만든 파트너십을 실증, 인증, 유통 채널로 연결해 실제 매출로 전환하는 후속 실행력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지자체 존재감 지자체별 실적 통합한국관 참가 참가 규모

2026.01.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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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팰리세이드 ‘북미 올해의 SUV’…NACTOY 선정

  완전히 새로워진 현대차의 2026년형 팰리세이드(사진)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 조직위원회(NACTOY)는 2026년형 팰리세이드를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SUV)'에 선정했다.     NACTOY는 매년 북미 자동차 전문 미디어를 대표하는 50명의 심사위원이 후보 차량을 직접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시상으로, 업계에서 손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작은 해당 연도를 대표하는 기준 차량으로 인정받는다.   이번에 수상한 2026년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3열 SUV로, 차체 크기와 성능, 주행 효율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면서 가족 중심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넓어진 차체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다양한 시트 구성과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폭넓게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효율을 높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오프로드 주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현대차 최초의 XRT PRO 트림까지 추가해 라인업도 확장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 뛰어난 안전성, 가족을 위한 실질적 가치를 모두 담은 모델”이라며 “북미를 대표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유틸리티 차량으로 인정받아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우훈식 기자현대 북미 북미 자동차 북미 올해 유틸리티 차량

2026.01.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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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한미식품상협회 시무식

  가주한미식품상협회(KAGRO·회장 김중칠)가 지난 13일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20여 명의 지부 회장 및 본부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단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김중칠(오른쪽에서 6번째) 회장은 이날 1세들이 피와 땀으로 이룬 기반 위에 젊은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임원진과 이사들이 활기찬 출발을 외치고 있다.   [KAGRO 제공]  가주한미식품상협회 시무식 가주한미식품상협회 시무식 가운데 시무식 회장 김중칠

2026.01.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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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주택 허가 2년 연속 부진…작년 승인 8714건에 그쳐

LA시의 주택 건설 인허가 실적이 2년 연속 매우 부진한 수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 분석기관 ‘힐가드 이코노믹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LA시 전역에서 승인된 신규 주거 유닛은 총 8714개에 그쳤다. 이는 2024년 승인 물량(8702개)과 거의 비슷한 규모로,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힐가드 이코노믹스 조슈아 바움 설립자는 “2025년과 2024년은 LA 주택 인허가 측면에서 최악의 해에 속한다”며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1만3000 가구 이상이 승인되던 시기와 비교하면 크게 못 미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올해 주택 건설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연초 대형 산불로 인한 공사 차질,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사업성 악화, 연방정부 교체에 따른 무역·관세·이민 정책 불확실성 등을 꼽았다. 여기에 여름철 강화된 이민 단속이 건설 인력 시장을 위축시켰고, 영화·방송 촬영 감소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이 둔화한 점도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다만 분기별로는 점진적인 개선 흐름이 감지됐다.     바움은 “1분기가 산불 영향으로 특히 저조했던 데 비해 이후 분기마다 인허가 건수가 소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회복이라기보다는 감소 속도가 일부 둔화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다고 보고 있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세 정책과 건설 인력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고, 할리우드 경기 침체도 주택 수요와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가주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SB 79’ 등 관련 법 개정을 단행했지만, 단기간 내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SB 79는 가주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연계형 개발안으로 대중교통 주요 허브에 기존 용도 제한과 상관없이 주거 밀도와 층수를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현재는 금융 조달 여건이 대부분의 주택 개발 프로젝트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인성 기자la시 주택 주택 건설 주택 수요 인허가 건수

2026.01.14. 19:10

오늘 ‘내셔널 베이글 데이’…할인·무료 등 이벤트 풍성

오늘(15일) ‘내셔널 베이글 데이(National Bagel Day)’를 맞아 전국 주요 베이글 전문점과 외식 브랜드들이 다양한 무료 제공 및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단, 모든 혜택은 참여 매장에 한해 적용된다.   파네라 브레드는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 ‘아시아고 베이글 스택’을 구매 시, 결제 할 때 코드 ‘BOGOSTACK’을 입력하면 아시아고 베이글 스택을 하나 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브루거스 베이글은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오늘 구매 시 베이글과 크림치즈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 매장에서도 구매 시 계산대에서 ‘내셔널 베이글 데이 오퍼’를 언급하면 베이글과 슈미어(크림치즈) 또는 토핑을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주문이 아닌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내셔널 베이글 데이는 겨울철 외식 수요를 끌어올리는 대표적인 푸드 기념일”이라며 “리워드 회원 혜택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인성 기자내셔널 베이글 내셔널 베이글 베이글 스택 할인 행사

2026.01.14. 19:09

임종택 세계한식총연 총회장, 한식 정체성 앞세워 불황 타파

  “소비 위축과 이민 단속 분위기가 겹쳐 요식업 상권이 얼어붙었다”     최근 세계한식총연합회 총회장에 연임된 임종택(사진) 미서부 한식세계화협회 회장은 한식 업계의 현실을 이렇게 진단했다.     그는 “지금 한식 업계의 최대 과제는 이 불황을 어떻게 돌파하느냐”라며 “팬데믹 이후 누적된 비용 부담, 인력난, 소비 위축이 동시에 겹치며 한식당의 생존 환경이 급격히 악화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요식업 불황을 해결하기 위해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한식당 종사자 교육을 올해 전면 재개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과거에는 경영자·종업원·주방 교육을 각각 15일씩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지만, 코로나 이후 모두 멈췄다”며 “이제는 식재료 관리, 인력 운영, 서비스의 기본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한식의 정체성 회복’도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늘고 있지만, 상당수가 비한인 자본에 의해 운영되며 정통성이 흔들리고 있다”며 “태국처럼 공인된 인증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세계한식총연합회 명의의 ‘한국식당 인증’을 도입해, 정통 한식당임을 소비자에게 명확히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치 사업은 올해 협회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꼽힌다. 해마다 진행해온 ‘김치의 날’ 행사는 올해 한인축제와 연계해 대규모 김치 축제로 확대한다.     임 회장은 “광주·전남 통합이 이뤄지면 예산을 확보해 ‘김치의 날’을 확장할 수 있다”며 “김치를 문화이자 산업으로 동시에 키우겠다”고 말했다. 중장기 과제로는 김치 양념을 고체 블록 형태로 만드는 공장 설립이 있다.   임 회장은 “물을 부으면 바로 김치를 담글 수 있는 ‘김치 블록’을 LA에 만들어 북남미에 유통하거나 목포에 공장을 세워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전라도의 순수한 맛을 고체화하면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한식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원가 절감과 표준화, 물류 효율을 동시에 잡는 한식 산업화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임 회장은 “대통령 직속 ‘한식문화 세계화위원회’(가칭) 설치 추진 등 한식 세계화를 위한 조직과 제도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1월 말과 3월 한국을 방문해 정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정체성 총회장 미서부 한식세계화협회 세계한식총연합회 명의 한식당 종사자

2026.01.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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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상의-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업무협약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가 지난 13일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및 13개 대학의 라이즈(RISE) 사업단과의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라이즈(RISE) 사업은 중앙정부 주도 대학 지원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대학들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정 회장(가운데)과 우승한(정회장 오른쪽)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이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상의 제공]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 정상봉 정회장 오른쪽

2026.01.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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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 "패션의 완성은 헤어"…새해맞이 할인·무료 체험

새해를 맞아 스타일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발 전문 브랜드 '하이모'가 '패션의 완성은 헤어'라는 메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모는 1월 한 달간 새해맞이 특별 세일과 함께 무료 상담과 무료 체험 기회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하이모는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정밀한 두상과 사이즈를 측정하는 3D 스캐너 시스템, 착용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버추얼 시스템, 그리고 착용 후까지 책임지는 애프터 케어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남성 맞춤 가발은 물론 여성 가발, 헤어피스까지 다양한 니즈를 폭넓게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특별 세일은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10%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남성 맞춤 가발은 탈모 형태와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며, 여성 가발 역시 흰머리 커버용부터 메디컬 위그, 머리숱 조절용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하이모 관계자는 "헤어는 단순한 외모 변화가 아니라 자신감과 이미지 전체를 완성하는 요소"라며 "2026년 새해를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하이모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LA, 샌 가브리엘, 터스틴 등 남가주 주요 지점에서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213)387-4466(LA),   (626)281-4466(샌 가브리엘),   (949)474-4466(터스틴)알뜰탑 하이모

2026.01.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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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라팔마에 뿌리내린 3호점…부자가 잇는 '백년가게'의 꿈

가든그로브와 어바인에 이어 한식 바비큐 전문점 '식도락(shik do rak)'이 라팔마에 세 번째 매장을 열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번 라팔마점 오픈은 단순한 지점 확장이 아닌,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세대 협업의 틀을 확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행보로 한인 요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식도락의 시작은 2004년 가든그로브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용제 대표는 도미 후 한인들의 삶 가까이에서 비즈니스를 하고자 2004년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식당을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2008년 어바인에 2호점을 오픈하며 브랜드의 기반을 다졌다.   이 같은 확장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박 대표는 LA 진출 실패와 다점포 운영의 어려움, 하루 6시간씩 길에서 보내던 시절, 그리고 팬데믹까지 겪으며 쉽지 않은 시간을 지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식도락이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비결에 대해 그는 분명한 원칙을 강조한다.   "내가 먹어서 맛없으면 식당 문을 닫겠다는 각오가 첫 번째 모토입니다. 또한 마켓에서 고기와 식재료를 사서 드셔도 식도락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김치와 모든 밑반찬도 직접 만든 것이 아니면 팔지 않습니다. 손님들은 결국 그 차이를 알아주십니다."   이번 라팔마 3호점은 아들 크리스 박(1991년생)이 대를 이어 오픈했다. 대학 시절 식도락에서 용돈을 벌던 아들은 10년 이상 준비 과정을 거쳐 경영 전면에 나섰다. 박 대표는 "나는 음식을 직접 만들 줄은 모르지만, 아들은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며 "식도락이 대를 잇는다는 점에서 라팔마점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기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도 확고하다. 박 대표는 "블랙 앵거스를 기반으로 한 아메리칸 와규 프라임 갈비부터 초이스까지 폭넓게 갖췄다"며 "프라임은 미 농무부 기준상 100마리 중 3마리만 나오는 등급으로, 원가 차이만큼 품질에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기 메뉴로는 지방 결이 곱게 배어 있는 프라임 차돌과 깊은 풍미의 아메리칸 와규 양념갈비, 담백한 프라임 꽃등심, 생삼겹살 등이 꼽힌다. 단품 메뉴는 물론 25.99달러부터 시작하는 올유캔잇(All You Can Eat)과 다양한 콤보 메뉴도 마련돼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양한 고기 메뉴와 함께 동치미 국수 또한 입맛을 살려주는 별미 중의 별미로 손꼽힌다.   한편, 식도락 라팔마점은 한 달여간의 소프트 오프닝을 마친 뒤 지난 13일 오후 2시 공식 개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팔마 시 관계자들과 나이테시 파텔(Nitesh Patel) 라팔마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크리스 박 대표는 인사말에서 "라팔마 시에 한식 바비큐를 선도하는 식도락 3호점을 오픈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오래 사랑받는 가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용제 대표는 "4호점, 5호점에 대한 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속도보다 원칙을 지키며, 한인사회에 깊게 뿌리내리는 백년가게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식도락 라팔마점은 라팔마 애비뉴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도시 고객까지 폭넓게 맞이한다.   ▶문의: (562)202-4312   ▶주소: 4991 La Palma Ave,    La Palma 알뜰탑 식도락

2026.01.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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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상의 22일 신년하례식…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중열)는 오는 22일(목) 오전 11시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6688 Beach Blvd)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는다.   이 행사엔 상의 이사들과 지역사회 경제인과 정치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714-638-1440)로 하면 된다.신년하례식 한인상의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지역사회 경제인 커뮤니티 센터

2026.01.14. 19:00

LG CNS, 차바이오텍에 100억 지분 투자…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시동

LG CNS와 차바이오텍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힘을 모은다. 차바이오텍은 차바이오그룹의 지주사다. 두 회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지분 투자와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 CNS는 차바이오텍의 100억원 규모 신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양사는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차바이오그룹 소속 병원·연구소·제약·의료 서비스에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통합하는 등 인프라 혁신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생산 공정 최적화를 위해 치료제 생산 시설 인프라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중장기 목표는 AI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사업화다. 집과 병원,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수집 가능한 건강·생활 데이터를 헬스케어 특화 AI로 분석하고, 건강 위험신호가 포착될 경우 의료진을 연결해 응급 대응하는 서비스다. 차바이오텍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관계사인 차헬스케어·차AI헬스케어·카카오헬스케어가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차바이오텍의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는 800억원을 투자해 카카오헬스케어 경영권을 확보했다. LG CNS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을 활용해 헬스케어에 특화된 경량 거대언어모델(sLLM)을 구축하고 의료·유전자·생활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이들은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외 플랫폼을 운영하며 모은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등 헬스케어 유관 산업으로 넓혀가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는 “정보기술(IT) 분야 핵심 역량을 보유한 LG CNS와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의미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미([email protected])

2026.01.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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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동차계 오스카상' 탔다…"21세기 가족車" 극찬 받은 모델은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했다고 현대차가 15일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있는 상으로, 1994년 이후 매년 그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심사위원은 미국·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신문·방송기자 50명이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팰리세이드는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했다. 넉넉한 공간 등 북미 시장에서 선호하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경쟁 모델인 루시드 ‘그래비티’, 닛산 ‘리프’를 꺾고 최종 선정됐다. 북미에서 하이브리드차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팰리세이드가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제치고 내연기관 차량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제프 길버트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은 “팰리세이드는 21세기 가족용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재미, 다양한 기술까지 두루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총 9차례 북미 올해의 차를 거머쥐었다. 2009년 현대차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2012년 ‘아반떼’ 2019년 ‘GV70’ ‘코나’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 기아 ‘EV6’, 2024년 기아 ‘EV9’ 등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디자인, 첨단 기술, 안전성, 가족을 위한 가치 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모델”이라며 “북미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수정([email protected])

2026.01.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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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호 공급 '주택 비상사태' 법안 발의

주택 건설과 개보수에 사용하는 건축 자재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을 활용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 상원에서 발의됐다.     엘리사 슬롯킨 상원의원은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택 공급 비상사태 선언을 촉구하며 '국가 주택 비상사태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의 목표는 주택 400만 가구 추가 공급이다. 이를 위해 연방정부가 비상사태 기간 주택 건축에 중대한 부담을 주는 주정부나 로컬정부의 규제를 금지하도록 했다. 비상사태 기간은 2031년까지나, 400만 가구 공급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다.     지난해 여름부터 국가 주택 비상사태를 요구해 온 슬롯킨 상원의원은 "미국은 주택 위기에 직면해 있고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안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비율은 21%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첫 주택 구매자의 평균 연령은 40세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4년에는 노숙자 수가 전례 없는 수준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안에 따르면 주정부나 로컬정부가 연방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성장 촉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실상 규제 변화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슬롯킨 의원실은 "성장을 촉진하는 지역사회에는 연방 자금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성장을 거부하는 지역사회에는 책임을 묻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1950년 제정된 국방물자생산법은 전시나 국가 비상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민간 산업의 생산과 공급을 직접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국가 주택 비상사태 법안은 이 법의 적용을 주택 생산으로 확대해 목재와 철강, 조립식 주택 생산까지 포함하도록 했다.비상사태 공급 주택 공급 공급 주택 비상사태 기간

2026.01.14. 17:59

산불 피해 부지 40%, 투자자가 선점

이튼 파이어로 주택 수천 채가 불에 탄 알타데나에서 최근 거래된 빈 부지의 거의 절반을 투자자들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부동산 매물 플랫폼 레드핀의 리서치팀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7월부터 9월까지 LA카운티 산불 피해 지역의 토지 거래를 분석한 결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빈 부지 거래 가운데 약 40%가 법인에게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알타데나와 말리부에서는 빈 부지 거래의 약 44%가 투자자에게 매각됐다.     레드핀의 셰하리야르 보카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재난 이후 투자자들이 유입되는 현상은 드물지 않다"며 "빈 부지는 가치 산정이 어렵기 때문에 실제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매입한 뒤 되파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리서치팀은 퍼시픽 팰리세이즈(90272)와 알타데나(91001), 말리부(90265)의 집코드 별로 거래를 분석했다. 매수자 명칭에 LLC, Inc, Corp, Homes 등의 단어가 포함된 경우 투자자로 분류했다.     리서치 결과 모든 지역에서 빈 부지 거래가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는 7~9월 119개 부지가 거래됐고 알타데나에서는 61건이 거래됐다. 산불 이전인 2024년 같은 기간에는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알타데나에서 빈 부지 거래가 전혀 없었다. 말리부는 산불 이전에도 일부 빈 부지 거래가 있었지만, 당시 투자자 매입 비중은 약 21%에 그쳤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10월 비영리단체 '공정 경제를 위해 전략적 행동'이 발표한 보고서와도 유사하다. 이 보고서는 이튼 파이어 피해 지역의 부동산 거래 가운데 49%가 법인에 넘어갔다고 밝혔다.     의회와 시민단체들은 투기적 개발 저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AB851은 2027년까지 산불 피해 지역 부동산에 대한 무단 매입 제안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무단 매입 제안은 집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내놓지 않았는데 구매자가 먼저 연락해서 “집을 사겠다”고 제안하는 것이다.     비영리단체 그린라인 하우징재단은 알타데나에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유주들로부터 부지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수익만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아닌 이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 단체는 주택을 재건한 뒤 첫 주택 구매자에게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투자자 매입을 '재난 자본주의'라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재건에 기여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보카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 활동이 꼭 지역사회에 해롭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충분한 자본을 가진 투자자들은 환경 오염 정화와 최신 화재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주택 건설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의 향후 계획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알타데나 주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해당 주택들이 매매용인지 임대용인지, 어떻게 지어질지 알 수 없는 데다 역사적으로 흑인 커뮤니티였던 이 지역에서 흑인 가정들이 세대 간 자산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LA카운티 이웃주택서비스의 로리 게이 대표는 LA 부동산 시장 전체로 보면 알타데나에서 거래되는 부지 수는 아직 많지 않다고 말했다.     레드핀 보고서에 따르면 7~9월 동안 알타데나에서 거래된 부지는 61건에 불과하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매물이 나올 것"이라면서도 재건을 자문하는 과정에서 만난 대부분의 가정은 떠나려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남을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안유회 객원기자투자자 산불 투자자 매입 부지 거래 투자자 활동

2026.01.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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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에 ‘프리미엄’ 그레이드 추가

[OSEN=강희수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을 15일 공식 출시했다. 이렇게 되면 알파드 하이브리드에는 ‘프리미엄’ 그레이드가 추가 돼 라인업이 2가지로 확대된다. 종전에는 ‘이그제큐티브’ 단일 모델만 판매되고 있었다. ‘프리미엄’ 그레이드는 의전 중심의 VIP 고객은 물론 일상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보다 폭넓은 고객 선택지를 제공한다.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3세대에 걸쳐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예방 안전 기술, 고급 편의사양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온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지난 2023년 9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4세대 알파드를 국내에 공식 선보인 바 있다. 새롭게 추가된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은 알파드가 지닌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일상적인 활용 영역으로 확장한 그레이드다. 의전 중심 활용에 더해 가족 단위 이동과 일상 사용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구성을 갖췄으며, 2열 캡틴 시트, 나파 가죽 시트, 듀얼 파노라마 루프, JBL 프리미엄 오디오 등 핵심 편의사양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2열에는 캡틴 시트가 들어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으면서도 뛰어난 착좌감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해당 시트는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암레스트 내 회전형 폴딩 테이블 대신 시트 사이드 고정형 사이드 테이블을 적용해 휴대전화 등 소지품 거치 편의성을 높이고, 시트 사이 공간 활용성을 강화했다. 또한 2열 암레스트에 배치된 시트 조작 버튼을 통해 시트 포지션과 파워 슬라이드 기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우 개별로 탑재된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 타입 컨트롤러를 통해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시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동 오토만, 공기압을 활용한 지압 기능, 리클라이닝 기능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승차감을 유지했다. 여기에 탑승객의 취향에 맞춰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컴포트 모드’를 적용해, 4가지 모드 선택에 따라 조명, 공조, 시트 포지션이 자동으로 조절되며 편안한 이동 경험을 지원한다.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그레이드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8678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은 일과 가족 사이에서 균형 잡힌 선택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알파드가 지닌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한 모델”이라며, “가치 있는 일상을 책임지는 품격 있는 이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알파드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파드는 2024년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며, 기존 국내 시장에 없던 프리미엄 미니밴 세그먼트를 개척한 차량으로 평가받았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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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Q&A] 2025 개인 세금보고

2026년 1월에 진행하는 2025년 개인 세금보고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2025년 개인 세금 보고는 2026년 1월 말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개인 세금 보고 마감일은 2026년 4월 15일이며 필요하면 연장 신청을 통해 10월 15일까지 기한을 미룰 수 있다.     다만 세금 납부 기한은 연장되지 않기 때문에 연장 신청과 함께 예상 세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이자와 벌금이 발생할 수 있다.     2025년 세금보고는 트럼프 2기 세법(OBBBA)의 영향으로 여러 변경 사항이 처음 적용되는 해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했는지 여부에 따라 세금 부담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세금 보고의 첫 단계는 소득 자료를 빠짐없이 정리하는 것이다. 근무했던 회사나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W-2, 1099, 1098 양식은 대부분 1월 말까지 발송된다. 2025년에 이사를 했다면 이전 주소로 우편물이 발송되어 누락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025년부터 시행되는 팁 소득 비과세 규정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팁 소득이 W-2 양식 또는 1099-NEC 양식에 별도로 구분되어 표시돼 있어야 한다. 오버타임 면세를 적용하려면 2025년 마지막 급여 명세서(pay stub)에 있는 오버타임 상세 내역이 필요하다.     부동산이나 사업체를 매매한 경우에는 매매 계약서와 에스크로 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주식 매도가 있었다면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1099-B 양식을 기준으로 보고한다. 주식을 팔지 않았더라도 이자나 배당 소득은 과세 대상이므로 빠짐없이 확인해야 한다.     암호화폐 거래를 했다면 2025년부터는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1099-DA 양식을 활용하게 된다. 여러 거래소를 이용해 정리가 어렵다면 코인 트랙커(Coin Tracker)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거래 내역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투자 손실도 절세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고에 포함해야 한다.     세금 공제 방식은 기본공제(Standard Deduction)와 항목별 공제(Itemized Deduction)로 나뉜다. 2025년 기준 기본공제는 싱글 1만5750달러, 부부 공동 보고 시 3만1500달러이며, 65세 이상 시니어는 6000달러의 추가 공제가 제공된다. 의료비, 재산세, 주택담보대출 이자, 자동차 등록비, 기부금 등이 기본공제보다 많다면 항목별 공제가 유리하다. 특히 2025년부터 주·지방세 공제(SALT) 한도가 최대 4만 달러로 확대됐으므로 관련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200달러를 초과하는 기부금은 반드시 기부 단체의 확인서를 보관해야 한다.     2025년부터 신설된 자동차 대출 이자 공제를 받으려면 연중 이자 납부 내역이 기재된 1098-VLI 양식이 필요하다. 2025년 자녀 세액공제는 17세 이하 자녀 1인당 2200달러이며 13세 미만 자녀의 보육비는 가구당 최대 2100달러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대학생 자녀가 있다면 1098-T 양식, 학자금 대출 이자를 상환 중이라면 1098-E 양식을 준비해야 한다.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를 했다면 최대 3200달러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25년 9월 말까지 전기차를 구입해 세액공제를 받은 경우 전기차 구매 내역을 2025년 세금보고에 포함해야 한다.   합법적인 절세 수단으로 트래디셔널 IRA 같은 절세형 연금 활용도 중요하다. 2025년 기준 납입 한도는 50세 이하 7000달러, 50세 이상은 8000달러다.   ▶문의: (213)487-3690 피터 손 / CPA세법 Q&A 세금보고 세액공제 세금 공제 항목별 공제 세금 납부

2026.01.14. 17:52

새해 첫 금통위…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 '동결'

한국은행이 15일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다. 원화 약세와 서울 집값 상승 기대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서다. 15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7ㆍ8ㆍ10ㆍ11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반면 지난해 10월부터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를 택한 미국(연 3.5~3.75%)과의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다. 이번 결정은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금융투자협회가 이달 초 채권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96%가 동결을 예상했다. 외환과 부동산 시장에 경고등이 동시에 켜진 상황에서 금리 인하는 원화값 하락과 집값 상승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한은이 금리를 묶은 건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탓이 크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올해 신년사에서 “올해 성장 경로에 상ㆍ하방 위험이 모두 존재하고 물가 흐름도 환율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여러 지표를 종합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원화 약세가 수입 물가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서비스 물가와 농산물 가격 불안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한은에 따르면 수입물가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은의 이번 결정엔 물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반영된 셈이다. 다만 연초부터 1480원 선에 근접했던 미국 달러당 원화값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한국의 환율을 언급한 직후인 15일 새벽 1464원(야간 종가 기준)까지 다시 상승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난 베센트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최근 원화 가치 하락은 한국의 견고한 경제 펀더멘털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구두개입(외환시장에 영향을 주기 위한 공식적 메시지) 성격의 글을 올렸다. 서울 집값도 변수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1월 첫째 주까지 49주 연속 올랐다. 집값이 수도권 전반으로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금리 인하는 통화 당국으로선 부담이 큰 선택지다. 기준금리 동결 국면이 길어질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상반기까진 환율·부동산·물가 파고에 통화정책 키를 완화로 돌리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해서다. 경기 흐름도 아직 금리 인하를 설득할 만큼 약하지 않다는 점도 이유로 거론된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해 나가되, 이 과정에서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금리를)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의결문에 있던 ‘금리 인하 가능성’이란 문구가 사라졌다. 경제 상황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김원([email protected])

2026.0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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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이드] 메디캘

2026년부터 시니어 메디캘(Medi-Cal)에 자산 심사가 다시 적용된다. 2024년과 2025년에는 자산 기준이 한시적으로 폐지됐지만 2026년 1월부터는 개인 13만 달러, 부부 19만5000달러를 초과할 경우 메디캘 자격에 영향을 받게 된다. 본인이 거주하는 주택과 차량 1대는 제외되지만 은행 예금, 주식, 머니마켓, 그리고 양도성예금증서(CD)는 모두 계산 대상 자산에 포함된다.   특히 은퇴 이후 비교적 안전한 금융자산으로 여겨져 CD를 보유한 시니어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주변에서는 자녀에게 미리 증여하거나 명의를 변경하면 된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이런 방식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무계획한 증여는 증여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메디캘 자격 심사 과정에서도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CD를 해지해 현금으로 인출한 뒤 여러 계좌로 나누어 보관하더라도, 메디캘에서는 이를 모두 합산해 평가하므로 자산 기준을 피하는 방법이 되지 않는다.   중요한 핵심은 자산을 단순히 줄이는 것이 아니라 자산의 성격을 바꾸는 데 있다. 메디캘 제도에서는 자산과 소득을 구분해 평가하기 때문에, 자산으로 계산되지 않는 영역으로 합법적으로 이동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선불 장례비, 치과·안과 치료, 보청기 같은 의료 목적 지출은 허용되며, 욕실 손잡이 설치나 미끄럼 방지 공사처럼 주거 안전을 위한 주택 개조 비용도 인정된다.   금융상품 중에서는 즉시지급 연금(SPIA, Single Premium Immediate Annuity)이 대표적인 대안으로 활용된다. 즉시지급 연금은 일시납으로 가입한 뒤 즉시 매달 연금을 지급받는 구조로, 정부에서는 이를 자산이 아닌 소득으로 분류한다. CD는 언제든 인출과 해지가 가능해 자산으로 계산되지만, 즉시지급 연금은 중도 해지나 현금 인출이 불가능해 자산에 대한 통제권이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만 모든 연금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일시납으로 납입하고, 가입과 동시에 지급이 시작되며,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형태여야 한다. 반면 일정 기간 이후에 받는 이연연금(Deferred Annuity)은 여전히 자산으로 계산되므로 구분이 필요하다.   실제 상담 사례를 보면, 70세 시니어가 보유하고 있던 CD 자금을 즉시지급 연금으로 전환하면서 매달 1200달러 이상의 연금을 지급받게 됐다. 이 가운데 70%인 840달러는 원금 반환으로 간주돼 소득에서 제외됐고, 360달러만 소득으로 계산됐다. 이 시니어는 이미 소셜연금 약 1000달러를 받고 있었지만, 총소득이 1360달러로 산정돼 메디캘 소득 기준인 1801달러를 넘지 않아 자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같은 자산이라도 구조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시간적 여유다. 2025년에 이미 메디캘 갱신을 마친 수급자의 경우 다음 갱신 시점 전까지 자산을 정리할 시간이 있다. 불안하다는 이유로 급하게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나이와 소득 구조, 가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전문가와 상담해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6년 메디캘 자산 심사 부활은 피할 수 없는 제도 변화다. 그러나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전에 준비한다면 불필요한 자격 상실이나 재정적 손해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문의: (323)272-3388 마크 정 / 엠제이 보험 대표보험 가이드 메디 시니어 자산 심사 자산 기준 소득 구조

2026.0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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