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여주·여주국빈장례식장 공동 기탁…저소득층 명절 지원 등 지역 밀착형 나눔 실천 - 전국 직영장례식장 ESG 캠페인 누적 기부 1억 5천만 원 달성…ESG 경영 거점 자리매김 [OSEN=홍지수 기자] 보람상조 직영장례식장인 보람여주장례식장과 여주국빈장례식장이 경기도 여주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보람그룹은 보람여주장례식장과 여주국빈장례식장이 여주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지정기탁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보람 보람그룹 이사 등 보람그룹 관계자와 이충우 여주시장 등 여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여주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웃들이 명절의 온기를 나누며 정서적 위안을 얻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람상조의 이번 기부는 전국 13개 직영장례식장을 거점으로 한 지역 밀착형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보람상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 성금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람상조의 직영장례식장은 ESG 경영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 동래봉생병원 공원 조성 후원 및 대동병원 의료 서비스 향상 기금 전달을 통한 지역 인프라 강화는 물론 울산·양산 지역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장례식장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상생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산(동래봉생병원·좌천봉생병원·대동병원), 울산(세민에스보람), 경남 양산(양산부산대병원), 충남 천안(천안국빈) 등 전국 주요 직영장례식장에서 릴레이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번 경기 여주 지역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억 5,000만 원의 누적 성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여주장례식장과 여주국빈장례식장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영장례식장을 지역사회 거점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ESG 경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직영장례식장을 통한 지역사회 ESG 캠페인은 물론,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운영, 사랑의 PC 나눔, 보람할렐루야탁구단 재능기부,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10. 21:50
‘엔화 반값 거래 오류’가 발생한 토스뱅크가 11일 관련 거래를 취소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현장점검에 나서, 사고 발생 과정에서 내부 통제 절차가 잘 작동했는지 들여다 보기로 했다. 전날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저녁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원‧엔 환율이 472원대로 표기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기존 환율이 932원대였던 점을 고려하면 반값에 거래가 된 셈이다. 토스뱅크는 “외환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점검 및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의도치 않은 영향으로 환율이 다르게 고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류가 발생한 시간 동안 약 280억원 어치의 환전 거래가 발생했고, 토스뱅크에는 약 100억원대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가 설정한 환율에 맞춰 자동으로 환전하는 ‘자동환전’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가 많아 거래 금액이 불어났다. ‘환율 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이용자들에겐 ‘엔화 환율이 최근 3개월 중 가장 낮으니 확인해보라’는 알림도 전송됐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 1000만원가량의 환전 거래를 했다는 사례도 등장했다. 토스뱅크는 오류를 인지한 뒤 엔화 환전 거래를 일시 정지했고, 환전 거래는 저녁 9시쯤부터 정상화했다. 토스뱅크는 전자금융거래법과 관련 약관 등에 따라 거래를 정정‧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전자금융거래법 제8조는 금융사가 오류를 정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민법상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는 취소가 가능하다. 실제 지난해 하나은행에서 베트남동 환율이 시세의 10분의 1로 표기됐을 당시 관련 거래는 모두 취소됐다. 토스뱅크는 “오류 발생 시간 동안 고객이 매수한 엔화는 회수하고 매수에 사용된 원화는 환불 처리될 것”이라며 “만일 엔화가 카드결제·송금·출금 등으로 사용된 경우 해당 고객의 외화통장과 토스뱅크 통장 보유 잔액에서 출금해 충당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금융권에서는 이미 차익을 본 이용자가 환수 조치를 거부할 경우 소송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토스증권에서는 2022년 9월에도 원‧달러 환율이 시세(1440원대)보다 낮은 1290원대로 표기된 바 있다. 당시에는 제휴 은행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라, 토스증권이 이용자들로부터 차익을 회수하지는 않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2022년과는 사고 원인이 달라 거래 취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본다”며 “향후 시스템 점검 절차를 강화하고 환율 고시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체계를 철저히 개선하여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사의 디지털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자동 환전’ 등 서비스 다양화가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지만, 시스템 오류 발생 시 혼란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디지털 서비스 확대로 시스템 오류에 노출되는 빈도가 커질 수 있는 만큼 내부 통제 지침 준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사태에서도 사고 원인을 면밀히 살펴 관련 절차가 지켜졌는지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효정([email protected])
2026.03.10. 21:32
[OSEN=강희수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에 러닝 앰버서더 그룹 ‘TEAM PLUS’가 출범한다. PLUS는 한화금융 계열사 즉, 한화생명, 한화손보,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다. PLUS에는 또 러닝 브랜드 ‘PLUS RUN’가 있는데 ‘PLUS RUN’의 앰버서더 그룹이 바로 ‘TEAM PLUS’다. 출범 목적은 명료하다. 러닝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TEAM PLUS에는 전 UFC 파이터 김동현, 육상선수 김민지를 비롯해 홍범석, 하제영, 황지향, 장호준, 원형석까지 총 7인이 함께한다. 엘리트 스포츠 선수부터 코치, 마라토너까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성과를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30일 ‘고구마런(여의도를 한 바퀴 도는 러닝 코스) The Match’를 시작으로 웰니스 콘텐츠 제작과 63빌딩·고구마런 코스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러닝 대회 등에 참여한다. 일반 러너들은 TEAM PLUS 멤버들의 고구마런 기록과 자신의 기록을 비교하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향후에는 PLUS RUN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만, 고혈압 등 건강 관리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모집해 건강 증진을 위한 8주간의 ‘고구마런 부트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찬혁 한화생명 PLUS실장은 “TEAM PLUS와 함께 러닝을 시작으로 고객의 지속 가능한 웰니스 라이프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 스포츠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0. 21:24
[OSEN=강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량 내에서 바로 서비스센터 예약을 할 수 있는 ‘온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OSA, Onboard Service Application)’을 출시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어플리케이션 설치는 OTA(Over-the-Air) 업데이트로 이뤄진다. 이 서비스는 차량 내부 중앙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센터 정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 핵심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하는 서비스는 많지만 차량 내에서 직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흔치 않다. 온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차량의 현재 서비스 상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차량에 필요한 서비스 내용이 확인될 경우, 온라인 서비스 예약 알림과 함께 필요한 서비스 내용까지 제안받게 된다. 또한, 운전자가 등록한 선호 서비스센터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운전자가 차량 내에서 서비스센터 예약을 진행하면 예약 내역을 디스플레이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변경 또는 취소도 가능하다. 온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2세대 MBUX(NTG7)[1] 또는 3세대 MBUX[2] 이상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정기점검 관리, 원격 차량 상태 확인, 차량 진단 등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며, 해당 조건을 충족할 경우 OTA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 설치된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0. 21:15
[OSEN=강희수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전국 5개 지역에서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를 모집한다.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지역은 서울 강북권, 서울 강남권, 수원특례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이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사업의향서 등 3가지 제출서류를 모집기간 내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국내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110cc부터 1800cc까지 혼다 모터사이클 전 모델 라인업 대상으로 판매 및 정비 서비스를 담당하는 주요 거점이다. 공식 딜러는 판매·서비스·부품 교체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혼다의 글로벌 서비스 정책 ‘1Roof 3S(Sales, Service, Spare parts)’를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압도적인 고객만족을 목표로 운영된다. 혼다코리아는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오픈해 연간 1400여 명 규모로 체계적인 안전 운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라이더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혼다데이’부터 트랙에서의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트랙데이’, 혼다 모터사이클 125cc 이하의 스몰 펀 모델로 참여하는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등 다양한 고객 접점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0. 21:09
현대자동차그룹 영업이익이 독일의 폭스바겐그룹을 누르고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 2위에 올랐다. 11일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727만대를 팔았다. 토요타그룹(1132만대)과 폭스바겐그룹(898만대)에 이어 3위다. 이어 제너럴모터스(GM·618만대), 스텔란티스(548만대) 순이었다. 매출액 역시 현대차그룹은 300조4000억원으로 3위였다. 다만 영업이익으로 따지면 순위가 한 단계 올라간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20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반면, 폭스바겐그룹의 영업이익 89억 유로(약 15조원)에 그쳤다. 폭스바겐그룹은 GM(127억 달러·약 19조원)에도 밀려났다. 영업이익 1위는 토요타그룹으로 4조3000억엔(약 40조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현대차그룹이 생산물량 조정, 재고 소진 등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특히 현지 생산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7조원이 넘는 대미 관세 비용을 부담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4% 감소했다. 하지만 폭스바겐그룹은 영업이익이 54%나 급감하면서 순위가 밀렸다. 이에 대해 폭스바겐그룹은 “미국의 관세 부과, 포르쉐 제품 전략 조정에 따른 비용, 환율 변동 및 가격·믹스 효과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현대차그룹의 현지 생산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한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에 위치한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를 비롯해 미국 3곳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HMGMA에서만 6만대 이상의 현지 판매고를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미국 생산 비중을 현재 40% 수준에서 8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올해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점이다. 우선 중동 분쟁이 확산하면서 지정학적 변수가 커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생산 허브를 짓고 있는데,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자재 공급 등에 차질이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비야디(BYD) 등 중국산 전기차의 공세도 거세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도 여전히 불확실성 가시지 않았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하이브리드차(HEV),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등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을 위한 자율주행·인공지능(AI) 핵심기술 투자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도 오는 2028년 HMGMA에 투입해 생산력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나상현([email protected])
2026.03.10. 20:20
“선한 의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착함’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보상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대한민국이 저성장의 늪을 건널 수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 경제의 저성장 돌파구로 ‘성장 개념의 재정의’를 제시했다. 단순히 물건을 많이 팔아 국내총생산(GDP)를 높이는 시대를 지나, 사회 문제 해결이 곧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함수를 짜야 한다는 제안이다. 최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열린 ’2026 가치와 성장 포럼’에서 윤호중 행정안정부 장관과 대담하며 “한국 경제가 직면한 문제는 단순한 성장 둔화가 아니라 내수 부족과 사회적 비용 증가가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사회 문제를 풀지 못해 발생하는 복지·갈등 비용이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며 “경제 성장과 사회적 비용 감소를 동시에 달성하는 방향으로 모델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사회적가치연구원(사가연)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저성장 돌파구, 솔루션 변화’를 주제로 경제 성장과 사회적 가치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가연은 최 회장이 강조해 온 사회적 가치 경영 철학에 따라 2018년 4월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최 회장이 제시한 핵심 방법론은 ‘착함의 과학화’다. 최 회장은 “착함이라는 선한 마음에만 의존해서는 역부족”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현금성 인센티브와 연결하는 ‘측정과 보상’ 시스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이것이 내수 확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 실제로 이날 포럼에서는 사가연이 지난 10년 동안 실험해온 사회성과인센티브(SPC·Social Progress Credit)의 성적표도 공개했다. SPC는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해 보상하는 제도다. 사가연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468개 기업이 참여해 총 5364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현금 인센티브를 받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사회적 성과를 약 3배 더 창출했고, SPC 참여 기업의 매출은 미참여 기업 대비 평균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착한 경영’이 비용이 아닌 기업의 성장 자산임을 데이터로 입증했다는 게 사가연의 설명이다. 최 회장은 GDP 지표가 국민 삶의 질이나 환경적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적하며, 새로운 성장 지표에 대한 공론화도 주문했다. 특히 제도 도입 시 우려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저성장의 늪에서 나오려면 약간의 부작용은 각오하고서라도 밀고 가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별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함께 대담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 정책과 민간 혁신이 함께 작동하는 새로운 성장 생태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 추진, 금융 지원 확대, 공공서비스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학계 및 정책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수민([email protected])
2026.03.10. 20:17
[OSEN=강희수 기자] 기아 니로의 정체성은 꽤 오랫동안 독보적이었다. 작지만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고, 빼어난 연비 성능을 갖춘 실용적인 차였다. 세 가지 핵심 요인이 있었다. 소형차급, 하이브리드 그리고 SUV다. 그런데 이런 독보적인 경쟁력이 내부 세력에 의해 견제를 받게 됐다. 셀토스 하이브리드의 출현이다. ‘소형차급’ ‘하이이브리드’ ‘SUV’라는 키워드가 똑 같다. 자연스럽게 차별화의 필요성이 생겼다. ‘더 뉴 니로’는 주어진 형태에서부터 강점을 찾아나갔다. 상대적으로 낮은 차체, 긴 휠베이스 그리고 여전히 독보적인 연비다. 물론, 이 같은 강점들은 원래부터 있던 것들이다. 셀토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한층 강조해 나갈 뿐이다. 기아 니로는 SUV로 정의하고는 있지만 형태적으로는 CUV에 더 가깝다. SUV보다는 전고가 낮고, 세단보다는 높다. 세단보다 SUV 운전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시야각을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정통 SUV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차체는 연비에 도움을 준다. CUV 형태는 실내 공간에서 손해를 보는 점도 있다. 니로는 그 손실을 휠베이스를 최대치로 뽑아 만회했다. 셀토스의 휠베이스는 2690mm이지만 니로의 휠베이스는 2720mm다. SUV의 거주성과 세단의 안정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셀토스 하이브리드와 니로의 파워트레인은 동일하다. 둘다 1.6리터 4기통 엔진에 6단 DCT변속기를 쓴다. 최대 출력과 토크도 동일하다. 엔진 출력 105마력, 시스템 합산 출력이 141마력이다. 하지만 서로 다른 성격을 추구하는 셀토스 하이브리드와 니로에서 파워트레인을 논하는 건 의미가 없어 보인다.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정통 SUV의 길로, ‘더 뉴 니로’는 균형잡히고 실용적인 CUV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기아는 10일부터 ‘더 뉴 니로’의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더 뉴 니로’는 2022년 1월 출시한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연비가 소폭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 연비 20.2km/ℓ를 확보하고 있다. 기아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NVH를 개선하기 위한 보강재가 추가되면서 차체중량이 45kg 정도 늘었다"고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번 모델에서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가 가능해졌고, 에어백도 2개가 추가돼 10개의 에어백이 차량 곳곳에 비치됐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한층 고도화됐다. 외관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따르고 있다. 전 모델 대비 직선 처리가 많아지면서 한결 강인한 인상을 갖게 됐다. 전면부는 수평·수직 라인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달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인상을 구현했으며, 정교하게 구성한 전면 범퍼와 그릴 하단부로 단단한 존재감을 더했다. 측면부는 절제된 차체 라인과 함께 매끄럽게 이어지는 루프 라인이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하고, 후면부는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수평으로 길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대각선 형태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그래픽이 후측면을 부드럽게 감싸 안정감 있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강조했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개방감을 강조하고, 신규 사양 및 소재를 사용했다. 12.3인치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결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간결한 대시보드 구조와 함께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더블 D컷 형태의 투톤 스티어링 휠과 신규 패턴의 크래시 패드 및 플로어 콘솔 가니시로 고급감도 강화했다. 운전석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장착하고 동승석에는 동승자의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이지 억세스’와 운전자 또는 뒷좌석 탑승객이 동승석 시트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워크인 디바이스’를 추가했다. 2열에는 기존 2단 조절 방식보다 각도를 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리클라이닝 시트를 탑재했으며, 1·2열 모두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룸과 헤드룸을 확보해 넉넉한 거주성과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니로는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141ps,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20.2km/ℓ(※ 16인치 휠, 산업부 신고 완료 기준)의 효율적인 성능을 확보했으며,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 스테이 모드 등 하이브리드 특화 기능이 새롭게 들어갔다.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은 전방 차량과의 거리뿐 아니라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와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회생제동 단계를 자동 조절함으로써 운전 편의를 향상시켜주며,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와 도로 상황을 예측·분석하고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해 실주행 연비 향상에 기여한다. 스테이 모드는 정차 시(P단) 엔진 공회전 없이 일정 시간 동안 고전압 배터리 전력만으로 차량 내 여러 편의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자녀 픽업 대기 등 차량에 머무는 시간을 보다 쾌적하게 해준다. 또한 전·후륜 서스펜션 튜닝을 최적화해 한층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엔진 소음의 실내 유입을 줄이는 대시 흡음 패드의 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리어 크로스멤버 마운팅 부시를 보강해 차체 정숙성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쾌적한 실내를 구현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지도는 물론 차량의 주요 전자제어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e 하이패스 기능이 들어가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도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하다. ccNC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테마와 스트리밍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매·구독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와 자연어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적용해 커넥티비티 사용성을 높였다. 니로의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으로 트렌디 2885만 원, 프레스티지 3195만 원, 시그니처 3464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적용)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3.10. 19:46
간부의 횡령 등 각종 비리가 이어지고 있는 농협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중앙회장 선거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1000명 남짓의 조합장이 대표로 투표하는 현행 방식 대신 200만 명 넘는 농민(조합원)이 직접 뽑는 방식 등을 검토한다. 독립 감사를 실시하는 위원회를 신설하고, 금품선거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의 ‘농협개혁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입법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실시된 정부 합동 특별감사 결과, 농협의 취약한 내부통제 장치 등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 데 따른 조치다. 가장 큰 변화는 ‘농민 대통령’이라고도 불리는 농협중앙회장에 대한 선출 방식 개편이다. 농협중앙회장은 204만 명에 이르는 전국 농민 조합원을 대표하는 자리이지만, 현재는 투표권이 소수의 조합장(1110명)에게 집중된 탓에 금품선거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당정은 농협회장 선거를 200만 명 넘는 조합원이 직접 투표하는 직선제나 조합장·대의원·조합원 중 일부를 포함한 선거인단에 투표권을 부여하는 방식 중 하나로 바꾸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협개혁 추진단에서 두 방안을 두고 좀 더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오는 6월 지방선거 전 결론을 내고 입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품선거를 막기 위해 처벌도 강화된다. 금품 제공자와 수수자에 대한 형사처벌 수준을 현재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한다. 과태료도 제공가액의 10~50배에서 30~80배로 높인다. 선거운동 방식도 TV 토론회 등으로 확대해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로 전환을 유도한다. 농협 전반에 대한 통제와 운영 감사 기능도 강화한다. 별도 특수법인 형태의 통합 감사기구인 ‘농협감사위원회’(가칭)를 새로 만들어, 중앙회·조합·지주회사 등에 대한 감사 기능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중앙회 내부에 감사위가 있지만, 내부 임직원 출신으로 구성돼 ‘셀프 감사’에 그쳐왔다. 또 중앙회 임직원이 횡령·금품수수 등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으면 직무를 정지할 수 있는 근거도 법에 마련하기로 했다. 중앙회장의 권한도 축소한다. 지주·자회사에 대한 경영개입 금지 원칙을 법에 명시하고, 타 업무·직위에 대한 겸직도 금지한다. 중앙회장이 재량권을 쥐고 ‘통치자금’으로 활용한다는 비판이 많았던 회원조합지원자금(무이자자금)은 자금계획을 수립할 때 재무 건전성을 고려해 편성토록 의무화하고, 농식품부에도 사전 보고하도록 한다. 이번 개혁 방안은 1단계로, 전문가·농업계 등이 참여 중인 농협개혁 추진단은 오는 9월까지 2단계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후속 개혁안에는 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 등 생산자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역할 강화와 관련된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남수현([email protected])
2026.03.10. 19:28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시리즈를 11일부터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날 한국을 포함해 미국·영국·인도 등 주요 국가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와 갤럭시 버즈4 시리즈 판매를 시작하고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국내에서 S시리즈 사상 최대 수준인 135만대의 사전예약을 기록했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도 사전 판매가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과 AI 기능, 카메라 성능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세계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됐다. AI 기능도 강화됐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 발신자 정보를 분석하고 통화 내용을 요약해 주는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카메라 기능도 개선됐다. 저조도 환경 촬영을 지원하는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와 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줄여주는 ‘수퍼 스테디(Super Steady)’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텍스트 입력으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와 이미지·텍스트를 기반으로 콘텐트를 생성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와 함께 마그넷 방식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함께 출시된다. 같은 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도 출시됐다. 버즈4 시리즈는 하이파이(Hi-Fi) 사운드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이나 빅스비(Bixby) 제어를 할 수 있는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탑재됐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전자의 대표매장인 ‘삼성 강남’ 매장에서 핑크골드 색상을 별도로 판매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전 구매 고객의 약 90%가 상위 모델인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 기능과 카메라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우([email protected])
2026.03.10. 18:54
이달 초순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1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증가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달 같은 기간(214억 달러)을 한 달 만에 넘어선 수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33억 달러로 31.7% 증가했다. 이번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5.5일)보다 하루 많았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반도체 수출액은 75억8800만 달러로 175.9% 증가하며 1~10일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의 기존 최고치 67억 달러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5.3%로 1년 전보다 15.4%포인트 확대됐다. 다른 주요 품목도 대부분 증가세를 보였다. 석유제품(44.1%), 승용차(13.9%), 컴퓨터 주변기기(372.1%) 등이 늘어난 반면 선박(-61.9%)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91.2%), 미국(69.9%), 베트남(62.4%), 대만(126.8%) 등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대미 수출은 일평균 기준으로도 43.8% 증가했다. 반면 유럽연합(EU)은 6.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94억 달러로 21.7% 증가했다. 반도체(53.5%)와 반도체 제조장비(10.4%) 수입은 늘었지만 원유(-1.4%)와 가스(-6.4%)는 줄었다. 다만 에너지(원유·가스·석탄) 전체 수입은 1.4% 증가했다. 수출이 수입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3.10. 18:24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예상보다 조기에 끝날 것이란 낙관론이 부상하면서 국제 유가가 80달러대로 떨어진 가운데 전국 평균 휘발유·경유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906.4원으로 전날보다 0.5원 내렸다. 경유 가격도 같은 시각 1930.7원으로 0.9원 하락했다. 경유 가격은 여전히 휘발유 가격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 지역 기름값도 같은 흐름이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943.0원으로 전날보다 3.4원 떨어졌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10.3원 하락한 1956.8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서울 평균 기름값은 미국·이란 중동 사태 발발 후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다. 10일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1946.4원으로 전일 대비 3.2원 내렸다. 지난달 28일(1749.7원)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다 10일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같은 날 서울 평균 경유 가격도 전일 대비 4.5원 내린 1967.0원이었다.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던 국제 유가는 현재 8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 급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4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9% 떨어졌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3.10. 18:09
토털 패션·침구 전문매장 국보(KUKBO)가 대규모 ‘봄맞이 초특가 파격 세일’에 나선다. 남성·여성 의류는 최대 75%, 이불·침구류는 최대 60%까지 할인해 그동안 국보를 애용해 온 단골 고객은 물론, 처음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놓치기 아까운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세일에는 봄 시즌 필수 아이템들이 총출동한다. 정장과 코트, 셔츠, 재킷, 캐주얼 의류 등 남성·여성 봄 의류 전반이 최대 75%까지 파격 할인되며, 한국 고급 이불과 각종 침구 세트, 베개, 패드 등 침구류는 최대 60%까지 가격을 낮췄다. 국보 관계자는 “플러싱과 베이사이드에서 국보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 봄 가장 과감한 세일을 준비했다”며 “남성복·여성복은 물론 이불과 다양한 침구 제품까지 한 번에 준비하실 수 있도록 폭넓은 상품 구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국보가 15년 넘게 지켜온 약속”이라며 “이번 세일 기간 동안 더 많은 분들이 국보의 품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일 기간 매장을 찾으면 평소 눈여겨보던 봄 아우터와 셔츠, 편안한 캐주얼웨어, 계절 이불 등을 한 번에 고를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모두 아낄 수 있다. ◆매장 안내 -국보 남성복·여성복 ▶208-17 Northern Blvd., Bayside / 718-886-3344 ▶29-40 Union St., Flushing / 718-886-3353 -국보 이불 ▶29-40 Union St., Flushing / 718-873-7432 ▶157-06 Northern Blvd., Flushing / 917-887-2696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국보 봄옷 국보 이불 국보 남성복 국보 관계자
2026.03.10. 18:04
뉴욕주정부와 민간 부문이 힘을 합쳐 뉴욕시 소기업을 위한 550만 달러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시안 비즈니스에 포커스를 맞춘 기관들과 주정부가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자금이 필요하지만 대출이 어려운 아시안 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10일 소셜저스티스펀드와 아시안아메리칸재단(TAAF)·르네상스경제개발공사, 그리고 뉴욕주정부는 'NYC Elevating Business Loan Program'을 발표했다. 550만 달러 규모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저금리 대출은 물론이고 무료 재무상담, 다국어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뉴욕주정부 엠파이어스테이트개발공사(ESD)가 제공하는 스몰비즈니스 크레딧 이니셔티브(SSBCI) 자금으로 뉴욕시 전역에서 자본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뉴욕시에는 18만개가 넘는 소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약 100만명의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대출 신청 절차와 높은 차입비용, 언어장벽, 그리고 이용 가능한 자금 지원에 대한 낮은 인지도 등으로 많은 기업가들이 사업을 유지하거나 확장하는데 필요한 자본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기업 업주들은 최대 10만 달러까지(8% 고정금리) 최대 5년 기한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금 흐름을 관리하고 장비 구매, 매장 개선 등 사업 운영에 사용할 수 있다. 소셜저스티스펀드의 초기 투자(100만 달러)와 TAAF의 50만 달러 투자로 시작된 이 기금은 주정부를 통해 추가로 400만 달러 규모의 대출 자본을 확보했다. 팬데믹 이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소기업 대출을 통해 기업가들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뉴욕시에 위치한 기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기업 소유주는 이메일([email protected]) 혹은 전화(212-964-6022), 온라인(renaissancesbs.org/loan-program/nyc-elevating-business-loan-program)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소기업 아시안 아시안 소기업들 소기업 대출 뉴욕시 소기업
2026.03.10. 18:02
파운드리 반도체 기업 SK키파운드리(대표이사 이동재)가 최근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SiC(실리콘카바이드) Planar MOSFET 공정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신규 고객사로부터 1200V SiC MOSFET 제품 개발을 수주해 SiC 화합물반도체 파운드리 비즈니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SK키파운드리가 선보인 이번 SiC Planar MOSFET 공정 플랫폼은 450V~2300V의 폭넓은 전압 대역을 지원하며, 특히 고전압 동작 환경에서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 데이터를 확보해 탁월한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공정 전반에 걸친 최적화와 핵심 공정 정밀 제어를 통해 수율을 90%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제고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 요구에 맞춰 전기적 특성과 스펙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공정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키파운드리는 이번 공정 플랫폼 개발 완료와 함께 SiC 전문 설계 고객사로부터 1200V급 고전압 제품을 수주해 개발에 착수했다. 해당 공정은 고객사의 산업용 가전에 적용돼 열효율 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며, 시제품 평가와 신뢰성 검증을 거쳐 2027년 상반기 내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SiC Planar MOSFET 공정 플랫폼 개발은 SK키파운드리가 SiC 전문기업 SK파워텍 인수 후 양사 핵심 역량을 결집해 거둔 첫 결실로, 기술 개발 완료에 이어진 실제 고객 수주를 통해 기술적 검증 단계를 넘어 즉시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의 완성도와 경쟁력을 확보 했음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SK키파운드리 이동재 대표는 “이번 SiC Planar MOSFET 공정 플랫폼 개발은 SK키파운드리가 글로벌 화합물 반도체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 리더십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차별화된 높은 수율과 신뢰성의 공정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 요구에 부응하는 고전압 전력반도체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7:30
금융감독원이 ‘엔화 반값 거래 오류’ 사고가 발생한 토스뱅크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11일 토스뱅크를 대상으로 환전 시스템 오류의 원인과 실제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전날 토스뱅크 앱에서 발생한 환율 오표기 사고와 관련된 것이다. 문제는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 동안 발생했다. 이 시간 동안 엔화 환전 시 100엔당 약 472원이 적용됐다. 당시 정상 환율은 100엔당 약 934원 수준으로, 실제 환율의 절반 가격에 엔화가 거래된 셈이다. 이 기간 동안 자동 매수 주문이 체결되거나 환율 급락 알림을 받고 접속한 이용자들이 엔화를 매수하면서 거래가 이뤄졌다. 토스뱅크는 사고 인지 직후 엔화 환전 거래를 일시 중단했고, 약 두 시간 뒤인 오후 9시경 서비스를 정상화했다. 현재 토스뱅크 내부에서는 손실 규모를 약 100억 원대로 추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과 토스뱅크는 정확한 거래 규모와 오류 원인을 조사한 뒤 거래 취소 여부와 고객 보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거래 취소 적용 여부는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하나은행에서는 베트남동 환율이 정상가의 10분의 1 수준으로 잘못 고시된 사고가 발생했으며, 당시에는 전자금융거래법 조항을 근거로 해당 거래가 취소됐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사례의 경우 가격 차이가 ‘절반 수준’이어서 동일한 조항 적용이 가능한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10분의 1 가격은 명백한 오류지만 절반 수준 환율은 취소 적용이 가능한지 따져봐야 한다”며 “거래 취소 여부와 별도로 고객 보상 방안도 함께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권에서는 최근 시스템 입력 오류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도 우려된다. 지난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는 이벤트 당첨금 단위를 잘못 입력해 62만 개의 비트코인을 오지급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금융 IT 시스템 관리와 내부 통제 강화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3.10. 17:23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글로벌 윤활유 기업 모튤(MOTUL)과 후원 계약을 연장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양사는 지난 9일 분당 인디고 캠프에서 공식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모튤코리아 김형관 국내사업총괄, 그린비(모튤 공식 수입원) 양진원 대표, 현대성우쏠라이트 고장환 이사 및 홍영진 이사 그리고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 감독을 비롯한 드라이버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 연장을 통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모튤로부터 엔진오일 등 현물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팀의 경기 출전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튤코리아 김형관 국내사업총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이싱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다시 한번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튤의 레이싱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함께 더 큰 도전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 감독은 “엔진오일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모튤과 5년 연속 후원 협약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번 협력을 통해 올 시즌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후원사와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활유 제조 기업 모튤(MOTUL)은 1853년부터 엔진오일을 생산해 온 글로벌 기업이다. 1971년에는 세계 최초로 에스테르 기반 완전 합성 오일 ‘300V’를 출시했으며 자동차, 모터사이클, 보트 경기를 포함한 다양한 모터스포츠 분야에 레이싱 오일을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전용 윤활유 라인업을 출시하며 변화하는 자동차 기술 환경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모튤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국제 대회로는 슈퍼바이크(Superbike), 랠리크로스(Rallycross), 르망 24시(24 Hours of Le Mans), 스파 24시(24 Hours of Spa), 르망 시리즈(Le Mans Series), 파리-다카르 랠리(Paris-Dakar) 등이 있다. 올해 창단 29주년을 맞은 현대성우그룹 소속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국내 최정상 레이싱팀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19년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드라이버 종합 우승, TCR 아시아 팀 종합 2위, 2024년 TCR 이탈리아 팀 종합 2위, 2025년 TCR 유럽 팀 종합 3위 등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현대성우그룹은 지주회사 현대성우홀딩스를 중심으로 알로이휠 및 주물 제품 제조사 현대성우캐스팅, 자동차 배터리 등 연축전지 전문기업 현대성우쏠라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6.03.10. 17:20
이차회로 보호전지 전문기업인 아이티엠반도체와 종합 AI 솔루션 제공업체인 에임퓨처는 AI 기반 스마트 배터리 및 스마트 모터 액추에이터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차세대 스마트 배터리팩 및 모터 액추에이터 솔루션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아이티엠반도체(대표이사 나혁휘)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에임퓨처 본사에서 양사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임퓨처는 2020년 설립된 서울시 산하 서울 AI 허브 기업으로 신경망처리장치(NPU) 가속기 설계자산(IP)과 온디바이스 AI 시스템온칩(SoC),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사물인터넷(IoT), 가전, 드론 및 로봇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임퓨처는 자체 AI 연산 가속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수명을 사전에 예측하고, 각 배터리 셀의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이티엠반도체는 보유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기반 스마트 배터리팩 및 스마트 모터 액추에이터 솔루션의 시제품 제조와 성능 검증을 담당한다. 또 향후 제품 안정성 확보와 양산 및 상용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두 회사는 전자담배 디바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AI 응용 디바이스 분야로의 적용 가능성도 공동 검토해 신규 응용 제품군 확대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곽재화 에임퓨처 대표는 “아이티엠반도체의 축적된 보호회로 기술과 생산 인프라에 당사의 AI 연산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스마트 솔루션을 상용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보호회로, 전자담배 디바이스 및 카트리지, 소형 센서 등 핵심 사업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을 확대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기([email protected])
2026.03.10. 17:15
공동구독 플랫폼 피클플러스가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피클플러스는 여러 구독 상품을 함께 이용하거나 공동구매 할 수 있는 ‘공동구독’ 플랫폼이다. 영상·음악·멤버십·교육·생산성 등 다양한 분야의 구독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리디셀렉트, 콴다, 스노우(SNOW), FLO 등 다양한 구독 상품들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2020년 국내 첫 공동구독에 대한 자동 정산 시스템을 도입하며 공동구독 시장을 개척했다. 자동 매칭, 자동 정산, 사기 보호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공동구독 환경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는 더욱 다양한 구독 상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 중이다. 서비스 범위 확장에 힘입어 현재는 회원 수 80만명을 돌파했다. 온라인 디지털 구독을 넘어 휴대폰 할부·요금제 월납, TV·인터넷 월납, 가전·가구 구독 등 오프라인 구독·월납 상품으로도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오프라인 구독·월납 상품 또한 공동구매 형태를 통해 현명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피클플러스는 고객 만족도 지수(NPS) 역시 70점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구독 경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여러 구독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려는 소비자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피클플러스는 서비스 고도화와 신규 구독 상품에 대한 제휴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확장을 위한 핵심 인력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피클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공동구독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구독과 월납 상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독과 월납 상품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7:10
서도비엔아이㈜의 프리미엄 F&B 브랜드 '코코랩'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러닝엑스포’에 참가해 자사 대표 제품인 '에너지젤 에스프레소'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마라톤(동아마라톤) 개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서 코코랩은 해당 제품의 고유한 정체성을 공간에 녹여낸 '에스프레소 카페' 컨셉의 부스를 운영한다. 실제 카페를 옮겨 놓은 듯 연출된 공간에는 코코랩의 주요 제품 라인업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차별화된 제품 개발 스토리를 살펴보며 '커피맛 에너지젤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현장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코랩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는 할인 쿠폰 및 에너지젤 2종 시음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현장 구매자를 대상으로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여 러닝 전후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코랩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진한 커피 풍미를 담은 자사 에너지젤을 고객들이 직접 맛보고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접적인 맛의 체험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대체 불가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고객 접점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