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형성된 캐나다인들의 부정적인 음주 습관이 일상 회복 후에도 고착화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26년 1월 12일, 캐나다 중독 및 정신건강 센터(CAMH)가 발표한 '2025 CAMH 모니터 e리포트'에 따르면, 전체적인 음주 인구는 다소 줄었으나 술을 마시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매일 음주'와 '폭음' 등 위험한 패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전 대비 폭음·알코올 의존 증상 '뚜렷한 상승' 리포트는 2019년과 2025년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팬데믹이 남긴 깊은 흉터를 조명했다. 조사 결과, 음주자 중 매일 술을 마시는 비율은 2019년 대비 3% 증가했으며, 한자리에서 5잔 이상을 마시는 주간 폭음 비율은 3.6% 상승했다. 특히 알코올 의존 증상을 보고한 사례는 4.7%나 증가해, 일시적인 스트레스 해소 차원을 넘어 중독 단계로 진입한 이들이 많아졌음을 시사했다. 정신적 고통 호소 2배 급증... "셀프 메디케이션의 비극" 음주 습관의 악화는 캐나다인의 정신 건강 위기와 궤를 같이한다.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비율은 2019년 17.7%에서 2025년 36.7%로 두 배 이상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주거비 상승, 고물가, 지정학적 불안 등 '실존적 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술이나 비의료용 마약(오피오이드 등)을 통해 고통을 잊으려는 '자가 치료'에 의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처방용 진통제의 비의료적 사용은 같은 기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성별·연령별로 다른 '위기의 얼굴' 보고서는 인구 통계별로 나타나는 차이점도 지적했다. 남성은 매일 음주, 주간 폭음, 음주 운전 등 외향적이고 위험한 행동 패턴이 더 두드러졌으며 여성은 우울증 및 불안 증세 호소 수치가 더 높았으며,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복용 비율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청년층(19~29세)은 폭음과 알코올 의존 증상이 전 연령대 중 가장 심각했으며, 기후 변화에 대한 불안감 등 미래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음주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회적 단절이 부른 재앙, '연결'이 유일한 해법" 이번 리포트는 팬데믹이 종료되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낙관론이 틀렸음을 증명한다. CAMH 연구진은 팬데믹이 우리 사회의 '사회적 완충제' 역할을 하던 가족과 공동체의 유대감을 파괴했다고 진단한다. 술은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가장 손쉬운 선택지였을 뿐이다. 이제는 개인의 의지력을 탓하기보다, 고립된 개인들이 다시 공동체로 복귀할 수 있는 사회적, 국가적 차원의 정신 건강 지원 시스템 마련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음주 폭음 음주 정신건강 센터 음주 인구 캐나다 토론토 코로나19 팬데믹 알콜의존 정신건강 사회적단절
2026.01.12. 8:27
“양념치킨을 두고 한식이냐 아니냐 따지는데, 한국 특유의 양념문화가 만들어낸 K푸드입니다. 서구 음식인 프라이드치킨에서 유래했어도, 튀긴 음식을 양념에 버무리는 건 전통 한과인 강정에서 착안한 전통 조리법이죠.” 최근 한식인문학 5부작의 마지막 편 『양념의 인문학』(따비·아래 사진)을 펴낸 정혜경(69) 호서대 명예교수의 말이다. 30여년 간 전통 고조리서 분석과 종가 음식 연구 등을 해온 그는 『밥의 인문학』(2015)을 시작으로 ‘채소’ ‘고기’ ‘바다음식’을 우리 문화 속에서 짚었다. 이번 책은 “한식을 한식답게 하는 것은 양념”이라는 신념에서 출발했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만났을 때 그는 “30년 연구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순간은 ‘장 담그기 문화’가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을 때”라고 돌아봤다. “우리나라에선 기원전부터 콩을 발효하는 장 문화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후 고추가 전래하면서 이를 융합한 고추장까지 더해져 각종 절임음식이 발달했어요. ‘흑백요리사2’에서 임성근 조리장이 ‘오만가지 소스를 할 수 있다’고 한 건 우리 한식 양념이 그만큼 다채롭다는 표현입니다.” 예컨대 한국인은 서양식 스테이크와 달리 양념에 재운 불고기를 밥에 곁들여 먹는다. 유목민족 고구려 때부터 육고기를 우리 장 문화와 결합해 ‘반찬’으로 섭취해왔다. “양념 고기로 국·탕·찌개·구이·찜 등등을 만들고, 양념한 채소는 나물 반찬으로 먹죠. 장 외에도 젓갈·식초 등 발효 양념을 통해 영양소를 높이고 독성을 제거하는 식이죠.” 그가 책에서 특히 힘쓴 건 ‘우리 식문화는 향신료가 발달하지 않았다’는 편견을 바로잡는 일이다. 서양식 분류에선 조미료(소금·설탕·식초 등)와 향신료(마늘·후추·계피 등)가 나뉘지만 우리는 ‘갖은 양념’으로 이를 아우른다. 더욱이 미나리·들깻잎·방풍 같은 향신 채소를 나물반찬으로 먹는다. 저술에만 10년이 걸린 5부작 완성까지 젊은 셰프·연구자와의 교감이 큰 원동력이 됐다고 한다. 정 교수는 전통 식의주 문화를 연구하는 ‘온지음’에서 ‘식’을 담당하는 ‘맛공방’의 공방장을 맡고 있다. 이젠 미쉐린(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으로 더 알려져 있는 온지음에서 지난 13년간 젊은 셰프들과 함께 고조리서를 탐독했다. ‘흑백요리사2’의 화제 인물 ‘요리괴물’도 이곳에서 잠깐 스터지(인턴)로 일한 적 있다. “한식이 이렇게 뜰 줄 몰랐는데, 어느새 K컬처의 중심에 K푸드가 있어 감개무량하다”는 그는 대학(이화여대)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했다. 서구 영양학에서 강조하는 건강식 등을 공부하던 중 강인희(1919~2001, ‘한국의 맛 연구소’ 창립자) 선생에게서 음식을 배웠다. “내가 배운 모든 게 한식에 있다는 걸 그때 깨달았다”고 한다. “흑백요리사에 많은 한식 요리사가 나오고 다양한 양념이 소개돼 흐뭇하게 봅니다. 요즘 백반식당들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모카세’처럼 요식업 현장에서 한식을 지켜오신 분들이 더 박수 받고 힘을 얻길 바랍니다.” 강혜란([email protected])
2026.01.12. 8:21
2026년 1월 13일 화요일 (음 11월 25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미운 정, 고운 정. 48년생 사람은 정으로 사는 것. 60년생 효자도 좋지만 배우자가 낫다. 72년생 마음에 들어도 신중하게. 84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평화롭다. 96년생 큐피트의 화살을 쏘거나 맞음.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7년생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법. 49년생 단것이 치아를 상하게 하는 법. 61년생 남과 비교하지 말 것. 73년생 닭의 머리보다 용의 꼬리다. 85년생 잘하지도 못하지도 말고 보통만. 97년생 실력만이 살 길.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38년생 유쾌, 상쾌, 통쾌. 50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살기 좋은 것. 62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 줄 수. 74년생 좋아하는 일을 할 수. 86년생 능력 발휘를 해보자. 98년생 인정받고 이미지 좋아질 듯.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9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 51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63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을 맛볼 수. 75년생 행복으로 가득 찰 수도. 87년생 일하는 재미가 생길 수도. 99년생 희망이 생기고 신바람.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西 40년생 비슷하나 다르니 잘 분별. 52년생 가족이라도 금전거래 자제. 64년생 생각은 많고 해결은 잘 안 될 듯. 76년생 사람들 적당히 경쟁시켜라. 88년생 갑질하지 말고 을질도 자제. 00년생 삶은 경쟁이다.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1년생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낼 것. 53년생 베푸는 것과 끌려가는 것은 다르다. 65년생 투자는 신중할 것. 77년생 NO라고 말할 용기가 필요. 89년생 도움 주거나 받을 수도. 01년생 멋보단 따뜻하게 입을 것.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2년생 나이 든다는 것은 지혜가 쌓인다는 것. 54년생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감지. 66년생 등잔 밑이 어두운 법. 78년생 정보를 수집할 것. 90년생 이유 없는 친절은 없다. 02년생 친구와 우정 만들기. 양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南 43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55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 수. 67년생 한 손에는 채찍, 한 손에는 당근을 쥐자. 79년생 단결과 화합이 성공의 열쇠. 91년생 사람이 재산, 인맥 만들기에 힘쓰자.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4년생 웃을 일, 보람 있는 일이 생길 수도. 56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도. 68년생 이심전심, 서로 입장이 통할 수 있다. 80년생 사람 만나거나 새로운 일을 접할 수. 92년생 시작이 반, 일단 시작할 것.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5년생 나이와 지혜는 서로 비례하는 것. 57년생 칭송 듣거나 반가운 소식 접할 듯. 69년생 시작과 과정이 비교적 순조로울 수도. 81년생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 수도. 93년생 운수 좋은 날, 승승장구. 개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46년생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은 아끼지 말 것. 58년생 돈을 써야 할 일이 생길 수도. 70년생 작은 것을 아끼려다 큰 것을 잃지 말 것. 82년생 미리 준비해둬야 우환이 없다. 94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돼지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東 47년생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지 말라. 59년생 근심한다고 해결 안 되니 하지 말라. 71년생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할 것. 83년생 공을 세우게 되면 윗분의 것으로 돌려라. 95년생 주인공 말고 조연.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6.01.12. 8:03
[OSEN=고용준 기자] 2년간 KT 챌린저스의 기둥이었던 ‘지니’ 유백진과 ‘캐스팅’ 신민제가 빠졌지만, 미드와 원딜 3군 유망주를 콜업한 KT의 노림수가 통했다. KT 챌린저스가 3군 콜업 유망주들의 활약으로 ‘스매시’ 신금제가 떠난 T1 아카데미를 셧아웃으로 요리했다. KT 챌린저스는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T1 아카데미와 경기에서 3군에서 콜업된 미드 ‘휘찬’ 정휘찬과 챌린저스 탑 후보였던 세로’ 안효찬의 쌍끌이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블루 진영을 선택한 KT 챌린저스는 선픽을 가져간 T1의 럼블-자르반4세-아지르-진-알리스타에 크산테-바이-아칼리-유나라-노틸러스로 대응했다. 3군에서 콜업된 ‘휘찬’ 정휘찬의 아칼리가 중반 20분대부터 미친 파괴력을 보여주면서 KT의 화끈한 기선 제압의 중심이 됐다. ‘휘찬’ 정휘찬은 DN 수퍼스로 이적한 ‘피터’ 정윤수의 친동생으로 1세트 아칼리로 무려 10킬 2데스 11어시스트로 협곡을 지배하면서 32분 1초만에 23-7 압승의 중심이 됐다. 1세트를 패한 T1이 2세트 진영을 블루 사이드로 옮겨 반격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휘찬’ 정휘찬의 캐리력에 벽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탈리야를 잡은 ‘휘찬’은 3킬 노데스 8어시스트로 7킬 1데스 8어시스트를 올린 ‘세로’ 안효찬의 야스오와 전장을 휘저으면서 36킬을 주고받은 난타전을 캐리했다. KT는 6-7로 뒤지던 20분 경 드래곤 둥지 위쪽에서 붙은 한타에서 3킬 1데스로 승리한 뒤 여세를 몰아 내셔남작을 사냥해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야스오의 진입과 ‘휘찬’의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주도권을 잡은 KT는 우위를 잃지 않고 32분 18초에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5:59
[OSEN=김나연 기자]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지를 받고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눈물로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12일 오후 7시, 뉴진스 다니엘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전속계약 해지 통보 후 심경을 털어놨다. 라이브 방송에 들어오는 팬들을 보며 "안녕 버니즈"라고 인사한 다니엘은 그 모습에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마음에 조용히 닿는다"며 "기다려 줬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버니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때때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편지와 메시지를 읽는다. 그 따뜻함은 정말 오래 남는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지난 시간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지켜야했다.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저는 버니즈를 떠올리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것은 눈빛이다. 무대 위에서 마주했던 순간들, 음악이 멈추어도 마음은 계속 이어져 있었던 그 느낌, 그 기억들은 지금의 저를 조용히 지탱해주고 있다"고 눈물 흘렸다. 다니엘은 "지난 날들은 많이 말하지 않았다. 여행을 하고, 듣고, 가만히 있는 법을 배웠다. 낯선 하늘 아래서 저 자신을 다시 만났고 버니즈를 위한 이야기도 마음속에 남겨두었다. 그걸 아직 전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제가 써드리는 편지를 읽어주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다니엘은 "한가지는 꼭 전하고 싶다. 지금 많은 상황들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소송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겠다. 그리고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그리고 그 진실은 저에게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는 것"이라며 "버니즈 이건 끝이 아니에요. 이건 시작이다. 앞으로의 날들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 버니즈가 저한테 주었던 그 마음을 천천히 제가 아는 방식으로 (전하고 싶다). 여러분의 날들은 앞으로의 하루하루는 부드럽고 건강하고 그리고 빛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고마워요, 언제나"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이건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는 말을 거듭 덧붙이며 라이브를 종료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과 소속사 어도어 측은 지난 2024년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분쟁을 이어왔다. 재판부는 어도어 측의 손을 들어주며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했지만, 멤버들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그러던 중 지난해 11월 멤버 해린과 해인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 계약을 준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논의 끝에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다른 멤버들도 항소하지 않고 어도어로 재복귀 의사를 통보하면서 전속계약 소송은 어도어의 승소로 종결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어도어 측은 "진솔한 대화 끝에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민지 역시 어도어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또한,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과 저촉되는 계약을 체결하거나 독자 연예활동을 하거나 당사 및 뉴진스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가 발생했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기한 내 시정이 이뤄지지 않아 해지를 통보했다"며 "다니엘에 대해 금일 중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속계약 해지 통보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다니엘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재판부에 배당된 상태다. /[email protected] [사진] 다니엘 SNS,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2. 4:12
그룹 뉴진스에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다니엘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다니엘은 12일 ‘버니즈에게’(Dear Bunnies)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왜 벌써 눈물이 나지?”라며 감정에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은 “저는 버니즈(뉴진스 팬덤명)를 떠올리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눈빛이다. 무대 위에서 마주했던 순간들, 그 기억들은 지금의 저를 조용히 지탱해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많은 상황들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때가 되면 소송과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관한 상황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리고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제 마음 한 켠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버니즈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다. 앞으로의 날들,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 버니즈가 저에게 주었던 그 마음을 천천히 나누는 방식으로 여러분의 날들은 부드럽고 건강하고 빛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고맙다 항상”이라고 말했다. 앞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다니엘이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다니엘,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1.12. 3:46
[OSEN=고용준 기자]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9일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 이하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 출시 일정을 밝혔다. 블라인드스팟은 2월 5일 오후 2시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무료 플레이(Free to Play) 방식으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블라인드스팟은 5대 5 팀 기반의 탑다운(Top-down) PvP 슈팅 게임으로, 현실적인 밀리터리 슈팅과 실내전 중심의 전장을 탑다운 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탑다운 뷰에서 보기 어려웠던 현실적이고 빠른 템포의 사격 조작계를 통해, FPS에 버금가는 몰입감과 박진감 있는 CQB(Close Quarters Battle) 전술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번 얼리 억세스 버전은 기존 데모 버전 대비 UI와 아트워크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조작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게임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전반적인 전술적 깊이를 강화했고, ‘출시 가능’ 수준의 빌드로 준비했다. 양승명 블라인드스팟 PD는 “얼리 액세스는 더 많은 게이머들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채택한 서비스 방식”이라며 “무료 플레이 기반의 오픈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블라인드스팟을 함께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블라인드스팟은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업데이트 정보와 개발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용자 누구나 피드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3:30
[OSEN=고용준 기자] “2026시즌부터는 당장의 성적 보다는 앞을 바라볼 수 있는 어린 선수들을 데리고 챌린저스 리그에 나서보려고요.” ‘따혁’ 안민혁을 제외한 선수 전원 교체라는 승부수를 띄운 박정석 단장의 결단이 통했다. 2005년생의 어린 선수들이 포진한 브리온 챌린저스가 피어엑스 유스를 셧아웃으로 완파하고 2026 LCK 챌린저스 킥오프 팀 개막전을 승리했다. 브리온 챌린저스는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그룹배틀 피어엑스 유스와 경기에서 원딜 ‘오드아이’ 조형진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오리아나 신짜오를 먼저 취한 뒤 크산테, 유나라, 노틸러스 순서로 챔피언을 선택한 조합을 꾸린 브리온은 초중반 단계에서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면서 미세하게 앞서나갔다. 20분 미드 5대 5한타에서 4킬 1데스로 대승을 거두면서 완전히 협곡의 지배력을 장악했다. 피어엑스가 거칠게 교전을 걸어오면서 첫 바론을 사냥하며 역공, 브리온이 수세에 몰렸지만, 브리온은 35분 내각 중앙 억제기 앞 한타에서 4킬을 올리는 대승으로 일순간에 흐름을 뒤집고 1세트 기선을 제압했다. 36분 28초 동안 44킬을 주고받은 앞선 1세트와 달리 2세트는 브리온의 무난한 압승이었다. ‘오드아이’ 조형진이 카이사로 11킬 노데스 9어시스트로 피어엑스의 챔프들을 찍어누르면서 28-8로 2세트를 손쉽게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3:23
[OSEN=김나연 기자] 데뷔 28주년을 맞은 양파가 전국투어 'Homecoming'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다. 양파는 지난 1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Homecoming(홈커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인천·부산·대구까지 이어진 이번 투어는 27년만에 성사된 전국투어이자, 정규 6집 Part.1 'Homecoming' 이후 음악과 무대를 연결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의미를 더했다. 양파는 이번 전국투어 전반의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ai 영상 제작 및 연출, 무대 구성, 세트리스트까지 세심하게 주도했다. 이번 공연에서 '애송이의 사랑', '다 알아요', '애이불비', '사랑…그게 뭔데', '그대를 알고' 등 데뷔 이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곡들을 중심으로, MBC '복면가왕'에서 화제를 모았던 '시든 꽃에 물을 주듯', 'Never Ending Story' 무대와 'Golden' 커버까지 무대를 입체적으로 꾸몄다. 여기에 정규 6집 Part.1 타이틀곡 '시간의 갈피'와 수록곡 'Homecoming', 'Seoul (Acoustic Ver.)' 등을 자연스럽게 배치해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의 음악적 궤적을 한 무대 위에 겹쳐냈다. 양파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세트리스트 구성으로 '타임머신'이라는 공연 콘셉트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고, 28년의 음악 여정이 여전히 현재형임을 무대 위에서 또렷하게 증명했다. 또한 LED QR 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소통 코너와 양파 특유의 솔직한 화법은 공연을 콘서트이자 대화의 장으로 확장시켰다. 공연 말미에는 '애송이의 사랑', '12월엔', 'Missing You(미싱 유)'가 앙코르로 이어지며 긴 여정을 함께한 팬들과의 서사를 완성했다. 양파는 전국투어 'Homecom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과 동시에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6집 Part.1 활동을 통해 현재진행형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분명히 하고 있다. 데뷔 28주년을 맞은 시점에서도 음악 창작과 무대 활동을 쉼 없이 이어가며, 다음 챕터를 향한 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OST '뒷면'을 발표하는가 하면,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출연을 통해 예능감 또한 발산하고 있다. 현재는 올해 가을에 발매할 정규 6집 Part.2 앨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으며,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홍콩 매니지먼트사와의 미팅도 예정돼 있어 글로벌 행보 역시 가속화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밀크앤허니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2. 2:15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세븐틴 도겸X승관이 사랑이 어긋나는 순간을 한 편의 영화 같은 음악과 영상으로 펼쳐냈다. 도겸X승관은 12일 오후 6시 하이브 뮤직그룹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소야곡’ 타이틀곡 ‘Blue’의 시네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배우 이유미, 노상현이 주인공을 맡고 애니 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서서히 좌표가 엇갈리는 연인의 이야기를 드라마타이즈 형태로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극복하기 어려운 상처로 인해 짙은 그림자를 지니게 된 남자(노상현)와 그를 사랑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여자(이유미)를 보여준다. 자신도 모르게 먼 곳으로 흘러가는 여자와 그런 그녀를 붙잡고 싶지만 끝내 트라우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남자의 서사가 깊은 울림을 안긴다. 도겸X승관은 7분이 넘는 긴 호흡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들의 애절한 보컬과 두 배우의 열연이 빚어낸 감성적 시너지가 ‘서로 다른 보폭의 사랑’이라는 곡의 주제를 한층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이별의 기로에 선 연인을 별다른 대사나 음악 없이 그려낸 마지막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Blue’는 점점 멀어져 가는 관계의 기척을 느끼면서도 마음을 쉽게 놓지 못하는 안타까운 감정을 도겸X승관의 호소력 짙은 하모니로 표현한 곡이다. 두 사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 드라마틱한 곡의 구조가 어우러져 ‘겨울 발라드’의 정수를 완성했다. 오는 19일에는 에필로그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가 예정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도겸X승관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Blue’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됐다. 먼저 도겸은 바로 내일(13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인기 프로그램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한다. 14일에는 ‘고잉 도겸X승관 스페셜 : 악당 뿌도’ 2편이 팬들을 찾아간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2. 2:12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세븐틴 도겸X승관이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새해 첫 포문을 열었다. 세븐틴 도겸X승관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미니 1집 ‘소야곡(小夜曲)’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lu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세븐틴 내 ‘메보즈’로 불리는 도겸과 승관. 두 사람이 정식 유닛 앨범을 발매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2016년 세븐틴 정규 1집 수록곡 ‘Say Yes’ 이후 약 10년 만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듀엣 활동이기 때문이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이 세월 동안 도겸과 승관의 목소리는 더욱 깊어지고 스펙트럼은 더욱 넓어졌다. 소속사 측이 밝힌 “도겸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음색과 승관의 섬세하고 허스키한 보컬이 어우러져 최상의 하모니를 완성했다”는 자신감 넘치는 설명은 점차 사라져가는 K팝 정통 보컬 듀오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 충분했다. ‘소야곡’은 ‘밤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를 뜻하며, 누구나의 기억 속에 잠든 사랑, 그 보편적인 이야기다. 지나간 사랑을 과장하거나 숨기지 않으며, 극적이거나 거창한 사건을 그리지도 않는 ‘소야곡’은 일상 속에 켜켜이 쌓인 감정을 솔직하고 정교하게 표현해 누구나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는 작품으로 거듭났다 타이틀곡 ‘Blue’는 ‘서로 다른 보폭의 사랑’을 도겸X승관의 완벽한 하모니로 풀어낸 노래다.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애절한 멜로디에 녹아들어 매년 이맘 때쯤 찾아 듣게 될 겨울 발라드의 정수를 완성했다.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식, 속도, 깊이가 어긋날 때 찾아오는 복잡한 감정이 시적인 가사로 그려졌다. 이례적으로 7분 20초 분량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는 내게는 아직 찬란한 지금이 너에게선 조금씩 빛을 잃어갈 때, 대답 없는 침묵이 우리를 삼켜버릴 때, 애써 뻗은 손끝에 더는 네가 닿지 않을 때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배우 이유미와 노상현이 출연해 서서히 어긋나는 연인을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도겸X승관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진 ‘소야곡’은 권태의 어긋남, 이별을 통과한 연인이 마침내 멈춰있던 발걸음을 다시 떼기까지, 감정의 궤적을 따라 구성된 6개 트랙으로 이뤄졌다. 평범한 일상을 채워주는 이들을 향한 감사를 담은 레트로 팝 곡 ‘Rockstar’, 성숙한 사랑의 마침표를 노래한 에테리얼 사운드의 발라드 ‘Dream Serenade’, R&B 기반의 ‘Guilty Pleasure’, 이별 뒤의 공허함을 담은 ‘Silence’, 설렘 가득한 시작을 알리는 ‘Prelude of love’ 등이 포함됐다. 도겸과 승관은 각자의 솔로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트랙인 ‘Prelude of love’에는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세븐틴 도겸X승관의 미니 1집 ‘소야곡’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2. 2:00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오는 2월 입대한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이엠은 오는 2월 9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 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한 현장 운영을 위하여 팬 여러분의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이엠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21년 7월 입소한 셔누를 시작으로 지난해 5월 형원이 전역하며 아이엠을 제외한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10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컴백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2. 1:46
확신보다 질문을 선택한 한 20대 청년의 정치 기록이 책으로 출간됐다. 임서하 작가는 자신의 정치적 사유와 경험을 담은 회고록 『20대의 정치노트』를 출간하고 독자들과 만난다. 이 책은 20대 초반의 시선으로 노무현 정부부터 이재명 정부까지 여섯 개 정권을 관통하며 체감한 한국 정치의 흐름을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20대의 정치노트』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교보문고 POD(Self-Publishing, 주문형 출판) 방식으로 유통돼 왔으며, 올해 1월 12일부터는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웅진북센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책은 정치학 전공자나 정치 활동가가 아닌, 평범한 대학생이자 시민의 시선으로 정치 현실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기존 정치 서적과 차별성을 갖는다. 저자인 임서하 작가는 2001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부에 재학 중이다. 그는 정치적 확신보다 질문에 익숙한 세대라고 자신을 정의한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 정부에 이르는 정치적 사건들과 작가 개인의 기억이 교차하며 서술된다. 두 차례의 대통령 탄핵을 지켜보며 형성된 가치관, 정치와 언론에 대한 신뢰 변화, 청년 세대가 체감한 정치적 피로감 등이 비교적 담담한 문체로 정리됐다. 2부에서는 안보, 한미·한일관계, 민주주의, 공정, 자유, 평등, 성평등, 복지, 부동산, 청년 정치, 기회 등 12개의 정치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가의 질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현재 20대가 정치 앞에서 느끼는 혼란의 배경과 맥락을 짚는다. 임 작가는 스스로 보수적 가치에 공감하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특정 정당이나 진영에의 귀속을 경계한다. 한일관계와 안보 이슈 등 정치적 논쟁 사안에서도 감정적 비난이나 선동보다는 판단의 이유를 묻는 태도를 유지한다는 점을 책 전반에 담았다. 또한 임서하 작가는 출판사 브릿지프레스를 직접 설립해 이번 책을 출간했다.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되고 싶다’는 출판 철학 아래, 향후 『20대의 노트』 시리즈를 경제·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임서하 작가는 “정치를 고민하는 청년뿐 아니라 정책을 만드는 기성세대에게도 이 책이 읽히길 바란다”며 “20대 시민이 어떤 질문을 품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하나의 통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6.01.12. 1:40
클라우드호스피탈(대표이사 나자러브 술레이만)은 라파셀의원(원장 김응석)과 국내에서 축적된 재생의료·줄기세포 치료 임상 경험을 해외로 확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해외 환자 유치나 플랫폼 제휴를 넘어, ‘케이스 기반 의료(Case-based Medicine)’를 중심으로 한 실행형 국제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치료 전 환자 분류부터 적응증·금기 기준 설정, 치료 후 추적 관리까지 임상 흐름 전반을 구조화해 해외 의료진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회장을 연임 중인 김응석 원장은 개원가 중심의 재생의료 임상 표준화와 교육·가이드라인 구축을 이끌어 왔다. 김 원장은 “줄기세포·재생의료는 연구 단계를 넘어, 어떤 환자에게 어떤 조건으로 적용할 것인가가 핵심인 단계”라며 “이번 협약이 국내 임상 경험을 국제 의료진 교육과 협력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자러브 술레이만 클라우드호스피탈 대표는 “한국 재생의료의 국제 신뢰는 마케팅이 아니라, 설명 가능한 임상 구조와 축적된 케이스에서 나온다”며 “이번 협약은 국내 임상 경험을 해외 의료진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연결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에서 클라우드호스피탈은 글로벌 의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 환자 경로 설계 ▲의료기관 간 연계 ▲국가별 규제에 부합하는 운영 구조를 담당한다. 다만 치료의 주도권과 임상 판단은 전적으로 의료진에게 맡기는 구조를 유지해 의료 전문성과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신경계·퇴행성 질환, 만성 염증·면역 질환 등 기존 치료의 한계가 큰 영역과 함께 재생의학 기반 미용·항노화 분야를 중심으로, 적응증·금기·추적 지표 등 실무 요소의 표준화를 단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와의 학술·교육 협력을 확대해 국제 세미나, 해외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가이드라인 논의 등으로 협력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모든 협력은 첨단재생바이오법·의료법·표시광고법은 물론 해외 각국의 관련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며, 치료 효과에 대한 과장 또는 확약형 표현은 지양한다.
2026.01.12. 1:30
[OSEN=장우영 기자] 2026년 첫 데뷔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이 2026년 첫 데뷔 그룹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K팝의 새로운 길을 연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날 선공개곡 ‘FORRMULA’와 타이틀곡 ‘FREAK ALARM’ 무대를 선보였다. Mnet ‘보이즈 II 플래닛’를 통해 결성된 ‘2026년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은 ▲ALPHA(최고를 향한 목표) ▲DRIVE(열정과 추진력) ▲ONE(하나의 팀)을 뜻하며, 무대 위에서 ‘K-POP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담고 있다. 그룹명을 처음 접했을 때를 떠올린 건우는 “의미가 너무 좋았다. 너무 멋진 팀이라고 생각하고 멤버들과 동의했다. 이렇게 멋진 의미를 가진 만큼 멋진 팀이 되어서 정상에 가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준서는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팀이 되자는 뜻으로 정해졌는데 더 열심히 질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더 빛날 수 있게 8명이 에너지 있게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각오와 함께 포부도 남달랐다. ‘K팝 질주의 아이콘’(준서), ‘K팝의 상징’(아르노), ‘K팝의 시선집중’(리오), ‘K팝의 시동’(안신), ‘K팝의 기준’(성원), ‘K팝의 새로운 공식’(씬롱), ‘K팝의 새로운 길’(상현), ‘K팝의 신드롬’(건우) 등이 포부로 언급된 가운데 리오는 “멋진 친구들과 함께 데뷔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 설렌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두 번째 데뷔를 하는 간절한 멤버들도 있다. 리오는 “새로운 시작인 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새로운 형제들이 생겨서 행복도 8배, 즐거움도 8배로 준비했다. 원했던 데뷔였기에 소중하다”고 말했다. 준서는 “제 꿈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는 게 값지다. 전에 했던 활동이 도움이 많이 되어서 진짜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 알파드라이브원으로 새로 경험하는 게 많은데 멋진 멤버들과 할 수 있어 소중하다”고 말했고, 씬롱은 “소중한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멤버들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2025 MAMA AWARDS’에서 퍼포밍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선보인 뒤 ‘2025 멜론 뮤직 어워드’까지, 데뷔 전부터 대형 무대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무대 경험에 대해 리오는 “데뷔하기 전에 큰 무대에 서게 되어서 영광이다. 저희 팀이 퍼포먼스를 잘하는, ‘킬링 퍼포먼스 그룹’이라 생각해서 무대에서 더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엑소 등 K팝을 대표하는 그룹들과 동시기에 활동을 하게 된 가운데 준서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같은 시기에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 역시도 K팝의 팬으로서 선배님들과 좋은 곡들 보면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 멋진 후배 있다는 말 들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워너원, 제로베이스원 등 비슷한 데뷔 서사를 가진 이들과 비교도 피할 수 없을 터. 상원은 “워너원, 제로베이스원을 너무 존경한다. 저희가 항상 하는 생각은 선배님들이 닦은 멋진 길을 우리가 누가 되지 않도록 저희 색을 담아서 끊임없이 멋지게 성장하는 그룹이 되자고 한다. 그런 모습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씬롱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같이 모였을 때 알파드라이브원 만의 매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인의 자세로 활동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는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FREAK ALARM’은 마침내 하나로 깨어난 알파드라이브원이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선언하듯, 강렬한 비트로 시작부터 귓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시계의 태엽이 서로 맞물리며 알람과 함께 흐르는 중독적인 멜로디는 이번 데뷔 타이틀곡을 통해 알파드라이브원이 선보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미니 1집에는 타이틀곡 ‘FREAK ALARM’을 비롯해 선공개곡 ‘FORMULA’, 데뷔 트레일러와 동명의 곡 ‘Raw Flame’, 달빛 아래 은은한 무드와 함께 서로가 사슬처럼 단단히 엮여가는 서사를 담은 ‘Chains’, 멜로디컬한 전개 위에 두터운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진 댄스 팝 곡 ‘Never Been 2 Heaven’, 겨울을 연상시키는 배경 속 등장한 컵에 담긴 따뜻한 시나몬 셰이크의 이미지로 환희와 축제의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하는 ‘Cinnamon Shake’ 등이 수록됐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방향성에 대해 리오는 “팀명처럼 최고를 향한 마음을 품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열정과 추진력이라는 낭만적인 에너지가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낭만, 에너제틱, 코어가 저희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단어”라고 설명했다. 데뷔 전부터 ‘2025 MAMA AWARDS’, ‘MMA 2025’ 등 대형 시상식에서 무대를 꾸미며 드디어 데뷔한 알파드라이브원. 상원은 “저희에게 빠지게 하는 게 목표다. 이번 앨범 통해서 괴물 신인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했고, 안신은 “시상식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한 게 꿈 같은데 올해에도 그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 데뷔 후 한 번만 맏을 수 있어서 그 상을 팬들과 함께 한다면 영광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앨범 ‘EUPHORIA’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2. 1:20
[OSEN=고용준 기자] 오는 21일 서비스 16년을 맞이하는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신규 캐릭터 '칼리아'를 업데이트한다. 넥슨은 지난 9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신규 캐릭터 ‘칼리아’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칼리아’는 협곡 도시 카스트룸 출신 용병으로, ‘칠흑의 악몽을 베어버린 새벽 빛의 검’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캐릭터다. 아버지를 배신한 인물에게 복수한 뒤 끊임없이 자신을 따라다니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황하던 칼리아는 결국 콜헨에 도착한다. 전용 무기로는 한 손과 양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중대검 ‘하프 클레이모어’를 사용하며, 공격과 방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칼리아는 콤보 기반 전투 시스템을 통해 상황에 따라 공격과 방어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스킬 연계로 자신만의 액션을 만들어간다. 주요 스킬로는 연계 스킬의 마지막 스매시 공격 성공 시 강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디 아엘라’, 검을 회전시키며 공격하는 스킬로 적에게 공격 성공 시 SP를 회복해 강력한 공격을 이어가는 ‘스파이럴 아크’, 전방을 강하게 관통해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는 ‘브리칭 엣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칼리아 전용 장비 2종을 선보였다. '사블레 그라나다’는 검은 석류라는 의미의 장비로 검은 가죽 망토 내부를 장식한 강렬한 석류의 색이 차분하지만 강인한 칼리아의 성격을 드러내며, 강인하고 우아한 전사의 모습을 표현한 ‘페일 미네르바’는 전투에 초점을 맞춘 장비다. 넥슨은 서비스 16주년을 기념해 2월 5일까지 게임 접속 시 지급되는 마영전 16살 축하 쿠폰을 사용할 경우, 새롭게 선보이는 전설 등급의 ‘포장된 오르골 오브젝트’와 ‘이벤트 메이트: 에포나 상자’, ‘와드네의 결정 16개 상자’, 전용 장비 아바타 선택상자’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3월 12일까지 전투 완수 시 ‘15강 무기/방어구 강화 쿠폰’, ‘최대 +20 액세서리 강화 교환 쿠폰 상자’, ‘전용 장비 아바타 선택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20분 게임 접속 유지 시 ‘스페셜 모루 위의 검 세트 선택 상자’, ‘포장된 스페셜 기사단장 카단세트’, ‘크리티컬/밸런스+3 정령석’ 등의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는 ‘2026년 겨울 PLUS 골든타임 행운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전투 완수 경험치 1.5배, 전투 완수 AP 2배, 보스 이블코어 +1개 등이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와 장비 공유 & 이전 비용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1:19
[OSEN=지민경 기자]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보아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낌없이 주고받은 만큼, 미련 없이 떠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SM 측은 "당사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나,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며 "새롭게 펼쳐질 보아의 앞날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아티스트가 아닌 권보아의 미래도 응원하며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아는 2000년 정규 1집 ‘ID;Peace B’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2. 1:10
[OSEN=고용준 기자] 대대적인 리빌딩을 거친 농심이 미드와 원딜을 보강하고 대권 도전에 나선 DN 수퍼스 챌린저스를 제압하고 개막전 승전보를 전했다. 농심은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DN 수퍼스(DNS) 개막전에서 정글러 김주형의 활약과 펜타킬을 기록한 ‘루시’ 현수훈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3군에서 콜업한 ‘플립’ 김상욱과 ‘에노시’ 곽규준의 진이 힘을 발휘할 때는 DNS가 괜찮았지만, 세밀한 교전에서 농심의 미드와 원딜이 힘을 내면서 판도가 뒤 바뀌었다. 특히 바루스의 포킹이 위력적으로 DNS의 선수들에게 꽂히면서 30분 17초만에 농심이 26-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는 더욱 압도적인 농심의 승리였다. 초반부터 격차를 내고 달아나던 농심은 23분 4킬을 쓸어담고 내셔남작을 사냥하면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킬 스코어에서 21-10, 글로벌골드 7000에 육박하는 차이를 만들어냈다. 일방적인 공세를 펄치던 농심은 두 번째 내셔 남작 사냥 이후 ‘루시’의 펜타킬을 피날레로 띄우면서 34분대 31-15로 챌린저스 리그 킥오프 개막전의 승전고를 울렸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1:03
가수 보아가 데뷔부터 함께했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25년 만에 떠난다. SM은 12일 "보아는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며 "보아는 25년 동안 명실상부 SM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며 상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보아는 데뷔 25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시아 전역에 한류를 개척한 '해외 진출의 아이콘'이자 '아시아의 별'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K팝 열풍을 이끄는 수많은 후배의 롤모델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2000년 14세의 나이로 데뷔해 '넘버원'(No.1), '아틀란티스 소녀', '온리 원'(Only One) 등의 대표곡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국 가수 최초로 두 장의 앨범이 일본 오리콘 차트 기준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K팝 한류를 이끌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1.12. 0:58
[OSEN=장우영 기자] 2026년 첫 데뷔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아르노가 부상으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Mnet ‘보이즈 II 플래닛’를 통해 결성된 ‘2026년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은 ▲ALPHA(최고를 향한 목표) ▲DRIVE(열정과 추진력) ▲ONE(하나의 팀)을 뜻하며, 무대 위에서 ‘K-POP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담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2025 MAMA AWARDS’에서 퍼포밍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선보인 뒤 ‘2025 멜론 뮤직 어워드’까지, 데뷔 전부터 대형 무대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뷔를 앞두고 아르노는 일정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골절 진달을 받았다. 쇼케이스에도 목발을 짚고 등장한 아르노는 무대를 펼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아르노는 “수백, 수천번 연습한 곡을 연습실을 떠나서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미안하다. 빠르게 회복해서 8명 같이 퍼포먼스 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리오는 “아르노의 공백이 크다. 데뷔 무대인데 소중한 멤버가 함께 무대를 하지 못해 모두가 아쉽다. 빠른 시일 내에 같이 해서 알파드라이브원이라는 팀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오래 기다린 데뷔를 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하루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앨범 ‘EUPHORIA’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2. 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