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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비비지·이무진 까지..빅플래닛, ‘줄이탈 도미노’ 위기 직면 [Oh!쎈 이슈]

[OSEN=지민경 기자]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잇따른 전속계약 해지 통보와 이탈로 위기에 직면했다. 샤이니 태민을 시작으로 그룹 더보이즈, 비비지, 그리고 가수 이무진과 비오까지 소속사를 떠나겠다는 뜻을 밝히며 ‘미정산’과 ‘신뢰 관계 파탄’을 둘러싼 양측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가장 먼저 이탈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은 샤이니 태민이었다. 지난 2월 24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당사와 태민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4년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에 둥지를 튼 지 약 2년이 된 시점이다. 결별의 주요 원인으로는 정산 문제가 지목됐다. 태민이 활동 중 정당한 금액을 받지 못했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 소속사 측은 “기사에 언급된 ‘미정산’ 문제는 아티스트별 계약 조건과 활동 상황에 따라 현재 정상적으로 협의, 조정이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태는 더보이즈 멤버 9인이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더욱 커졌다. 19일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 9인은 “소속사의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그로 인한 신뢰관계의 회복 불가능한 훼손을 이유로 2026년 2월 10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따라 해당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돼 그 효력이 종료됐다”라고 주장했다. 멤버들은 2025년 7월부터 모든 활동에 대한 정산금을 받지 못했으며, 투명한 정산 자료 열람 요청도 거부당했다고 호소했다. 반면 원헌드레드 측은 “당사는 더보이즈 11명의 멤버 전원이 하나의 팀으로 계약기간을 준수하여 활동한다는 전제 하에 각 멤버당 거액의 전속 계약금을 지급하며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해지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같은 날, 빅플래닛메이드 소속의 비비지(VIVIZ)와 이무진, 비오 또한 소속사를 떠나기로 하고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들 역시 중대한 계약 위반과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비비지, 이무진, 비오 모두 전속 계약 해지와 관련해 최종 결론이 내려진 상황이 아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아티스트들의 줄이탈 배경에는 경영진을 둘러싼 잡음도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는 100억 원대 사기 혐의 피소와 36억 원 규모의 명품 대금 체납에 따른 부동산 가압류 의혹 등에 휩싸였다. 원헌드레드 측은 사기 혐의에 대해 “당사 및 차가원 회장은 현재까지 어떠한 고소장도 정식으로 송달받은 사실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가압류 의혹 역시 “해당 보도에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사 및 특정 개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설립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한 원헌드레드가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법적 분쟁을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19.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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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5월 단독 콘서트 '봄, 걸음' 개최

[OSEN=김채연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지난 18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김용준의 소극장 콘서트 '봄, 걸음'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산뜻한 봄의 기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은한 그린 톤의 배경 위에 자리한 '봄, 걸음'이라는 핑크 컬러의 타이포그래피가 봄의 설렘을 자아내며 포근한 분위기를 더한다. 포스터에 따르면 김용준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극장만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음악을 통해 진솔한 감정과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용준은 지난 2022년 데뷔 18년 만에 개최한 솔로 첫 단독 콘서트 '처음'을 시작으로, 2023년 '이음', 2025년 '닿음'을 개최하며 감미로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담긴 무대로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 '봄, 걸음'에서는 계절처럼 차곡차곡 쌓아온 김용준의 음악과 시간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명곡들과 함께,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깊이 있는 감정선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김용준의 소극장 콘서트 '봄, 걸음'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개최되며, 오는 23일 오후 6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리언스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9.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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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신보 초동 50만 장 돌파..첫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한계 없는 성장을 입증했다. 19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미니 9집 'UNIQUE'(유니크)는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 503,745장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발매 하루 만에 전작 'DUH!'(더!)의 초동 판매량을 넘어서며 피원하모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UNIQUE'는 전작에서 파업을 선언했던 히어로 피원하모니가 다시 영웅으로 복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앨범이다. 발매 직후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및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13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5위 및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2026.03.09~2026.03.15)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피원하모니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UNIQUE'로 이번 활동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피원하모니는 수상 후 "오래 기다려준 피스(팬덤명) 감사하다. 10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사랑을 받게 돼서 기쁘고, 현장에서 함께 열심히 애써주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컴백과 동시에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신보 'UNIQU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19.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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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다이어트 성공 후 美친 비주얼..화보까지 장악했다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성시경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19일 오후 공식 채널에 “무려 6년 만에 화보 촬영으로 카메라 앞에 선 성시경을 만났습니다. ‘더 시즌즈’ MC부터 팬미팅, 콘서트, 그리고 일본 활동까지 가장 바쁜 한 해를 예고한 그는 앞으로의 시간에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예전이라면 하지 않았을 것들을 선택하는 지금, 새로운 시작점이 될 성시경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성시경의 화보였다. 성시경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평소 유튜브나 SNS에서 보여주던 내추럴한 모습 대신 정장을 차려입고 의자에 걸터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날카롭고 세련된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성시경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성시경은 셔츠에 타이를 한 댄디한 비주얼을 뽐냈다. 큰 키로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성시경이었다. 특히 성시경은 최근 화장품 모델이 된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성시경은 다이어트에 대해서 “최근 화장품 모델이 됐다. 에전에 잘생겼었다고 하더라”라며, “모델을 하기로 했는데 민폐가 되면 안 될 것 같았다. 콘서트 할 때는 술, 담배를 끊어도 살을 뺀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꼭 빼야겠더라. 한 달 동안 달걀과 고구마만 먹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성시경은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이며,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MC를 맡았다. 오는 5월에는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사진]에스콰이어, 성시경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9.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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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정규 4집 발매→콘서트 투어 확정..데뷔 최초 ‘대규모 오케스트라’

[OSEN=김채연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정규 4집 발매에 맞춰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오는 4월 25일과 26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정규 4집 투어 콘서트 ‘THE LEGACY: SYMPHONY (더 레거시: 심포니)’를 개최한다. ‘THE LEGACY: SYMPHONY’는 포레스텔라가 4월 중 정규 4집 ‘THE LEGACY’ 발매에 맞춰 준비한 투어 공연이다. 포레스텔라는 첫 개최지로 일산을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집의 신곡을 포함한 색다른 무대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서트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포레스텔라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공연을 선보인다. 포레스텔라의 수준 높은 라이브와 정교한 하모니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협연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깊이의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포레스텔라의 네 번째 정규앨범 ‘THE LEGACY’에는 더블 타이틀곡 ‘Etude (에튀드)’와 ‘Armageddon (아마겟돈)’, 선공개곡 ‘Still Here (스틸 히어)’와 ‘Nella Notte (넬라 노테)’를 포함한 완성도 높은 트랙들이 수록된다. 포레스텔라는 앞선 단독 콘서트 투어 ‘THE LEGACY’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직접 4집 앨범을 예고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봄 5년 만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포레스텔라는 웰메이드 음원은 물론 압도적인 사운드와 풍성한 볼거리를 갖춘 ‘THE LEGACY: SYMPHONY’ 콘서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황홀경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포레스텔라의 정규 4집 투어 콘서트 ‘THE LEGACY: SYMPHONY’ 개막을 알릴 일산 공연은 4월 25일과 26일 오후 6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B홀에서 열린다. 이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예스24 티켓에서 3월 2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포레스텔라는 최근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스페셜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며 K-크로스오버 대표주자의 명성을 굳혔다. 이번 정규 4집과 투어 콘서트의 더 많은 지역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9.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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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엑스 맏형 '켈린' 김형규, "젠지 빼고 '다 할만하다'고 동생들에게 이야기"

[OSEN=고용준 기자]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K)를 거쳐오면서 국제 무대를 경험한 '켈린' 김형규는 피어엑스의 맏형이자 정신적 지주다. 그는 후배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국제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에 임할 수 있는 버팀목 같은 존재다.  피어엑스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A조 패자전 팀 시크릿 웨일스(TSW)와 경기에서 주포 '디아블' 남대근과 '켈린' 김형규의 조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피어엑스는 20일 G2와 최종전 승부에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 나선 '캘린' 김형규는 "오랜만에 이겨서 너무 좋다. 3-0으로 승리해 더 기분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첫 상대였던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그는 "BLG와 경기에서는 실수가 너무 많았다. 실수를 줄이면 다음에 다시 상대해도 이길 수 있다고 피드백을 했다"고 BLG전 종료 후 피드백 방향에 대해 전하면서 "이번 TSW와 경기는 상대 서포터가 한타 중심적으로 경기를 잘 풀어가는 것 같아 그 부분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라인전 단계부터 강한 픽을 가져갔다"라고 전략적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대회 이전 유일하게 국제대회를 경험했던 선배로써 후배들을 향해 어떤 조언을 했을까. 김형규는 다른 말 보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주력했다.  "그냥 실수만 하지말자, 젠지 빼고 다 할만하다라고 후배들에게 이야기했다. 크게 긴장되는 것은 없었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다. 동생들도 TSW와 경기는 다 재밌게 했던 것 같다." 파트너인 '디아블' 남대근의 2경기 연속 펜타킬에 대해 "(남)대근이가 너무 잘해주고 있다. 나 또한 많이 배울 점이 있어서 너무 좋다.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피어엑스의 다음 상대는 G2. 김형규는 "시간이 없어서 G2 경기를 많이 보지 못했다. 돌아가서 다시 살펴보면서 팀원들고 이야기하려고 한다"면서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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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11년만 유희열 품 떠난다..“나무처럼 든든하고 많은 걸 가르쳐 줘” [전문]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이진아가 11년 만에 소속사 안테나와 결별하는 가운데, 유희열 대표의 품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이진아는 개인 SNS를 통해 “언제나 제게 든든한 그늘이 되어주었던 안테나와의 인연이 2026년 3월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안테나 측도 공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이진아와의 전속계약이 2026년 3월로 마무리됐음을 알려드립니다”고 알렸다. 이어 “계속해 귓가에 맴도는 맑은 음색과 유려한 피아노 연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이진아와 동행한 계절마다의 걸음은 저희에게도 큰 기쁨이자 행복이었습니다”라며 “안테나에서 음악 여정을 시작해 모든 순간 ‘계단 한 걸음 한 걸음 한 칸씩 내딛는’ 아름다운 발자국을 남겨온 이진아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진아 역시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낌없는 애정으로 함께해주신 희열 대표님과 회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안테나는 저에게 큰 나무처럼 든든했고 학교처럼 많은걸 가르쳐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안테나의 여정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리고 오랜 시간 제 음악을 지켜봐 주시고 따뜻하게 들어주신 팬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좋은음악을 만들려는 노력 이어가겠습니다.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아는 ‘K팝스타’ 시즌4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2013년 1집 ‘보이지 않는 것’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3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인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이하 이진아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문 안녕하세요, 이진아입니다. 언제나 제게 든든한 그늘이 되어주었던 안테나와의 인연이 2026년 3월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낌없는 애정으로 함께해주신 희열 대표님과 회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테나는 저에게 큰 나무처럼 든든했고 학교처럼 많은걸 가르쳐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안테나의 여정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제 음악을 지켜봐 주시고 따뜻하게 들어주신 팬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좋은음악을 만들려는 노력 이어가겠습니다.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 ♡ /[email protected] [사진] 이진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9. 0:54

'컴백' SF9, 훈훈한 케미로 완성한 'About Love'

[OSEN=선미경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스페셜 앨범 컴백을 앞두고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F9의 스페셜 앨범 ‘About Love’(어바웃 러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의 시간대별로 단체 포토와 개인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특별함을 더했다. 사진 속 SF9은 차분한 분위기 속 데뷔 10주년에 걸맞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멤버들의 깊어진 감정선이 돋보이는 눈빛과 표정이 더해져 이번 앨범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약 1년 만에 SF9은 스페셜 앨범 ‘About Love’와 함께 돌아온다. 앞서 앨범에 수록된 7곡의 음원 일부와 각각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어우러진 트랙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10년의 길을 되짚어 보고, 그 길을 함께 걸어온 이들에 대한 감정을 다채로운 사랑의 언어로 표현할 전망이다. SF9의 스페셜 앨범 ‘About Love’는 오는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9.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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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9人 “정산금 못 받아”vs원헌드레드 “거액 계약금 지급”..전속계약 해지 갈등 [종합]

[OSEN=김채연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9인이 소속사 원헌드레드에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한 가운데, 원헌드레드 측은 거액의 계약금을 지급했다며 해지 요청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19일 더보이즈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은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소속사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알렸다. 율촌의 입장문에 따르면, 더보이즈 9인은 “소속사의 중대한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그로 인한 신뢰관계의 회복 불가능한 훼손을 이유로 2026년 2월 10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따라 해당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돼 그 효력이 종료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멤버들 측은 “그동안 소속사는 2025년 2분기 정산금 지급 이후 2025년 7월부터의 모든 활동에 대하여 아티스트에게 정상적인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또한 아티스트가 정산의 투명성을 확인하고자 계약서 등 기초적인 자료의 열람을 수차례 요청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는 등, 전속계약상 매니지먼트사의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의무를 저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을 바탕으로 수백억 원 규모의 선급금을 수령한 정황이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에게 정산금이 지급되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해 어떠한 책임 있는 소명이나 납득할 만한 설명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멤버 9인 측은 “아티스트는 오랜 기간 계속된 불확실성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에 필수적인 제반 비용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헌신하는 스태프들의 비용마저 수개월간 체불하는 등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사실상 방기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더보이즈는 제3자에 피해가 전가되는 일이 없도록 오는 4월 예정된 단독 콘서트는 진행할 계획이라고. 또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뉴는 전속계약을 유지한다고도 알렸다. 멤버 9인 측은 “아티스트들은 멤버 각자의 선택과 입장을 상호 존중하고 있으며, 더보이즈는 팀과 팬들을 위한 최선의 방향을 찾기 위해 향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범위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같은날 소속사도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더보이즈 11명의 멤버 전원이 하나의 팀으로 계약기간을 준수하여 활동한다는 전제 하에 각 멤버당 거액의 전속 계약금을 지급하며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해 멤버들의 여러 논란으로 인해 해당 전제가 무너졌고, 이로 인해 한 멤버가 팀에서 탈퇴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며 정상적인 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원헌드레드 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손해를 입은 관계사들을 설득하고, 큰 폭의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룹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상황을 외면하고 제기된 더보이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9.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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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바이오, ‘겉바속사’ 신제형 ‘크런치탭’ 개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기존 츄어블 정제의 식감과 안정성을 크게 강화한 신제형 ‘크런치탭(CRUNCHI Tab™)’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건기식 시장에서는 전통적인 정제에서 벗어나 젤리나 츄어블 정제 등 다채로운 제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간식과 건강 관리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단순히 기능성만 전달하는 것을 넘어 섭취 과정에서 긍정적인 경험과 재미를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제형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기존 츄어블 정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씹는 식감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향으로 크런치탭을 개발했다. 크런치탭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사각사각한 가벼운 식감을 통해 먹는 재미를 더한 제형으로 일반 정제 대비 차별화된 섭취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간식 대체형 건기식에 적용하기 제격이다. 기능성과 형태 유지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외부 충격에 의해 쉽게 부서지거나 변색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또 식품업계 전반에 걸친 '제로' 식품 유행을 반영해 당류 부담을 줄이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슈가프리(Sugar-free) 코팅도 제공한다. 다양한 성분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도 주목할 만하다. 비타민, 마그네슘, 칼슘, 아연 등 필수 영양 성분부터 L-도파, 멜라토닌과 같은 멘털케어 소재나 콜라겐, 글루타치온등을 적용한 피부 관리 제품으로도 제조할 수 있다.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맛과 색상 설계도 강점이다. 소다, 복숭아, 망고, 파인애플 등 다양한 맛을 적용할 수 있다. 맛에 따라 색상 역시 다채로운 선택지를 마련했다. 코스맥스바이오 관계자는 “크런치탭은 정제 섭취에 부담을 느끼거나 간편한 건강 관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형이다”라며 “앞으로 크런치탭에 적용 가능한 원료와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정제 색상 및 포장 구현을 위해 연구와 설비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맥스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섭취 편의성과 흡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신규 제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신규 고시 제형을 활용해 9시간 동안 체내에서 비타민C를 일정하게 방출하는 지속성 제형 '타임핏 비타(TimeFit-vita™)'를 독자 개발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정제와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 제형 전용 용기 '듀얼팩(Dual Pack)'을 잇달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제형으로 혁신에 나서고 있다.

2026.03.19. 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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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에 “안전 유의…경찰·소방·정부·지자체 감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광화문 광장 복귀 공연을 앞둔 19일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저희도 정말 설렌다”고 소감을 전하며 경찰, 소방 및 지자체 등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BTS 리더 RM은 이날 오후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많은 분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한다. 이후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은 관객 2만2000명을 훨씬 웃도는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팬들의 질서와 안전한 관람을 강조했다. RM은 “당일 현장 스태프분들과 안전요원의 안내를 꼭 따라주시고,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며 “‘아미’(팬덤명)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만들어 주는 질서와 배려가 있어야 더 멋진 공연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찰관분들, 또 소방 및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한 모든 분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멤버 진도 “많은 분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광화문에서 컴백쇼를 진행하게 됐다”며 “의미 있는 곳에서 오랜만에 다 같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도움 주신 분들과 이해해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저희도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에서 보시는 분들은 안전에 꼭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3.19.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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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전속계약 해지 요구…소속사 “받아들일 수 없다”

그룹 더보이즈 멤버 다수가 소속사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갈등이 불거졌다. 소속사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멤버 뉴를 제외한 9인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율촌의 김문희 변호사는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신뢰관계의 회복 불가능한 훼손”을 사유로 지난달 10일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해당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돼 그 효력이 종료됐다”고 주장했다. 멤버 측은 정산 문제를 핵심 쟁점으로 제기했다. 김 변호사는 원헌드레드가 2025년 2분기 정산 이후 같은 해 7월부터 발생한 활동 수익에 대해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계약 관련 기초 자료 열람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당했다며 매니지먼트사의 의무 불이행을 문제 삼았다. 아울러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에 필수적인 제반 비용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헌신하는 스태프의 비용마저 수개월간 체불하는 등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사실상 방기했다”며 “결국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을 묵과하거나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반면 원헌드레드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더보이즈의 전속계약 해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더보이즈 11명(이적 당시 기준)의 멤버 전원이 하나의 팀으로 계약기간을 준수해 활동한다는 전제하에 각 멤버당 거액의 전속 계약금을 지급하며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러나 지난해 멤버들의 여러 논란으로 인해 해당 전제가 무너졌고, 이에 따라 한 멤버가 팀에서 탈퇴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며 정상적인 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당사는 손해를 입은 관계사를 설득하고, 큰 폭의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룹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덧붙였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 이후 ‘스릴 라이드(THRILL RIDE)’, ‘매버릭(MAVERICK)’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2024년 12월에는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원헌드레드로 이적했으며, 당시 11인 체제에서 멤버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으로 지난해 6월 팀을 탈퇴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3.19.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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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T 톡톡] '디아블' 남대근, "퍼스트 스탠드 목표, 가장 잘하는 젠지와 붙고 싶어"

[OSEN=고용준 기자] "첫 승리로 팀원들의 자신감이 오를 것 같아 기분 좋다." 이번 퍼스트 스탠드에서 '펜타킬 머신'으로 거듭난 '디아블' 남대근은 기록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 첫 승이 팀에 주는 영향력에 대해 더욱 반가워했다.  피어엑스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A조 패자전 팀 시크릿 웨일스(TSW)와 경기에서 주포 '디아블' 남대근과 '켈린' 김형규의 조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남대근은 BLG와 개막전에 이어 TSW와 1세트 경기에서도 펜타킬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승리로 피어엑스는 20일 G2와 최종전 승부에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TSW는 아쉽게 2패로 A조 4위를 기록하며 대회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남대근은 "첫 승리로 팀원들의 자신감이 오를 것 같아 기분 좋다"라고 환한 표정으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남대근은 2경기 연속 '펜타킬'로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확인시켰다. 신예 원딜 선수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떠오른 그는 개인적인 목표 보다는 팀적인 목표를 먼저 언급하면서 '피어엑스'가 원팀임을 강조했다.  "프로 시작하기 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원딜을 잘하고 싶다는 꿈을 꿨다. 좋은 말씀을 들어 기분 좋지만, 요즘은 그런 생각 보다는 승리하는게 좋다. 좋은 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남대근은 "이번 대회에서 잘하는 팀이랑 붙고 싶은게 목표다. 젠지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해서 젠지와 한 번 겨루고 싶다"라고 만나고 싶은 팀에 대해 답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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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덴탈제약, 맞춤형 구강케어 제품 생산 역량 강화

1990년 설립 이후 치약 제조에 집중해 온 금호덴탈제약이 맞춤형 구강케어 제품 생산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호덴탈제약은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성분 분석과 품질 관리를 수행하며, 약국과 치과 등 전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기능성 치약을 공급하고 있다. 구강 질환별 특성을 반영한 제품 설계를 통해 전문 기관용 제품군을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생산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성분 배합과 디자인을 개별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제공하는 OEM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금호덴탈제약의 제조 역량은 장기간 축적된 생산 노하우와 연구 설비를 기반으로 한다. 창업자 방금석 회장의 경영 체계와 이규혁 사장의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생산과 유통 전반에서 운영 경험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연구소 검증 절차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관리하며, 약국 및 치과 유통 제품군에서 기능성 중심의 구강케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생산을 넘어 브랜드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연구 기반 품질 관리 체계를 통해 구강케어 제품 생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덴탈제약은 치약 OEM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운영하며, 기능성 구강케어 시장에서 생산 역량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6.03.19.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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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해방공간’ 주제로 5월 개막…한강도 출품

오는 5월 개막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현대미술제인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 전시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이 참여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9일 제61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 최빛나 총괄 감독은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라는 주제를 제시하며 “대표작가로 노혜리ㆍ최고은, 펠로로 한강, 농부이자 활동가 김후주, 작가 겸 가수 이랑, 사진가 황예지, 르완다 출신 예술가 크리스티앙 니얌페타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한강은 제주 4ㆍ3사건을 다룬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와 연관해 2018년 피츠버그 카네기 뮤지엄에서 전시했던 숯 설치 ‘장례(Funeral)’를 내놓는다. 한국관 전시와 연관해 출간하게 될 선집에 해당 소설의 1ㆍ2페이지도 수록한다. 그의 작품은 한국관 내 ‘애도의 스테이션’에 설치되며, 5월 6일 한국관 개막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최 감독은 “한국관을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려 했던 역사적 과도기인 ‘해방공간’(1945~48)을 위한 임시적 기념비로 제시할 것“아라며 “12ㆍ3 계엄사태 때 한강이 노벨상 강연에서 말한 ‘과거가 현재를 살릴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가 큰 울림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바로 이웃한 일본관과 처음으로 협력하며 최고은의 조각이 두 전시관의 경계를 넘어갈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1895년 시작한 베니스 비엔날레는 오늘날까지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미술전 중 하나다. 본전시 외에 국가별로 전시를 꾸려 ‘미술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데, 한국관은 1995년 개관했다. ‘단조로(In Minor Keys)’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는 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인 코요 쿠오가 총감독에 선임됐으나 지난해 별세해 그의 큐레이터 자문단이 전시를 진행한다. 본전시 참여 111명 중 한국 미술가는 요이(Yo-E Ryou)가 유일하며, 한국계 미술가로 마이클 주, 갈라포라스-김도 참여한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5월 9일 개막해 11월 22일까지 열린다. 권근영([email protected])

2026.03.19.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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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 “비비지·이무진·비오 전속계약 해지? 최종 결론 NO” [공식입장]

[OSEN=김채연 기자]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가수 비비지, 이무진, 비오 등이 소속사를 떠난다는 보도가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1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OSEN에 "비비지, 이무진, 비오 모두 전속 계약 해지와 관련해 최종 결론이 내려진 상황이 아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태민, 더보이즈에 이어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와 이무진, 비오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를 떠나기로 결정하고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그로 인한 신뢰관계 파탄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가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최종 결론이 내려진 것이 아니라고 입장을 알리며 향후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8. 23:58

알카메디, 첫 브랜드 모델에 배우 이지훈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알카메디의 첫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알카메디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모델 이지훈 관련 이벤트를 알리며 공식 행보에 나섰다. 최근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지훈이 생활건강 브랜드의 얼굴로 나서면서, 알카메디 역시 소비자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지훈은 최근 KBS 대하드라마 ‘문무’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2016년 ‘오마이 금비’ 이후 10년 만의 TV 드라마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MBN ‘무명전설’에서도 주현미의 ‘첫정’ 무대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평소 알카리수로 건강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지훈은 일상 콘텐츠를 통해 알카메디와 자연스러운 접점을 보여왔다.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에 소개된 알카메디 알카리이온수기 사용 영상에서, 이지훈은 “속과 장이 안 좋을 때 알카리수를 더 찾게 됐고 지금은 괜찮아졌다”며 장 컨디션 관리 차원의 물 습관을 소개했다. 가족 일상 속에서 물을 고르고 마시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알카메디는 2002년 설립 이후 알칼리이온수기 한 분야에 집중해온 전문 브랜드다. 만성설사·소화불량·위산과다·위장 내 이상발효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을 식약처에서 인증 받으며 100세 시대 웰니스에 적합한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카메디는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생활가전(알칼리이온수기) 부문에 선정됐으며, 정관장, 이롬, SK매직, 타파웨어 등과의 OEM 및 협업, 미국·독일·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30여 개국 수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직수 연결 방식, 자동 배수 구조, 컬러 LCD, 콤팩트 설계 등 생활가전으로서의 사용성과 디자인 경쟁력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알카메디는 물을 단순한 음용수를 넘어 생활건강 관리의 기본 요소로 제시해왔다. 한편, 알카메디는 오는 3월 28일(토) 오후 3시 서울 혜화 프롬메타에서 ‘알카메디 홍보모델, 이지훈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식 모델 발탁 이후 열리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팬사인회를 중심으로 현장 인사, 포토타임, 브랜드 소개, 참여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6.03.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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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봄 결혼 시즌 맞이 웨딩 고객 대상 프로모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신혼가전 트렌드와 신혼가전 준비 기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꼭 필요한 필수가전을 중심으로 합리적으로 선택하려는 경향과 함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독형 신혼가전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LG전자 베스트샵은 웨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예비부부들의 신혼가전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예비부부들이 신혼가전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단순한 가격 비교를 넘어 ▲장기적인 유지 관리 ▲초기 비용 부담 ▲공간 활용성 ▲에너지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따지는 경향이 뚜렷해지며, 구매와 구독을 병행하는 신혼가전 추천 전략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전 매출 가운데 구독 매출 비중이 53%에 달해, 절반에 가까운 고객이 구독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전문기관 트루 임팩트가 지난해 LG전자 가전 구독 이용 고객 2,9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가 ‘지인에게 LG 구독 서비스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같은 신혼가전 트렌드에 맞춰 LG전자 베스트샵은 봄 결혼 시즌을 맞아 웨딩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웨딩 고객 인증 후 LG 가전을 구매하거나 구독한 고객은 100% 당첨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 멤버십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00만 원(1명) ▲50만 원(5명) ▲5만 원(5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웨딩 고객 인증은 베스트샵 매장에서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 등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웨딩 가전 고객 경품 추첨 이벤트’ 페이지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GS25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3천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LG 가전 구매 또는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25개 행사 품목에 한해 최대 750만 원 상당의 다품목 구매·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최대 150만 포인트 적립, 구독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최대 30만 원 혜택, 구독 고객 대상 특별 사은품까지 더해져 신혼가전 준비 기준을 ‘혜택 중심’으로 확장 중이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최근 신혼가전 트렌드는 단순히 지금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향후 계획까지 고려해 선택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구매와 구독을 함께 비교·선택할 수 있는 LG전자 베스트샵은 이러한 신혼가전 추천 흐름에 부합하는 채널”이라고 전했다.

2026.03.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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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IP+불록체인 결합'...‘씰M 온 크로쓰’, 글로벌 서비스 시작

[OSEN=고용준 기자] '씰'이라는 게임 IP와 블록체인 '크로쓰'의 결합으로 세간의 시선을 끌고 있는 '씰M 온 크로쓰’가 드디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씰M 온 크로쓰’는 블록체인 ‘크로쓰’ 기반 단일 생태계를 구축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넥써쓰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MMORPG ‘씰M 온 크로쓰'가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원작 ‘씰 온라인’ 고유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콤보 전투 시스템을 구현해 모바일 MMORPG로 이식한 ‘씰M 온 크로쓰'는  사전등록 수 22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씰M 온 크로쓰'는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와 결합해 전 세계 이용자가 동일한 게임 경제 구조를 공유하며 경쟁하고 협력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크로쓰 플랫폼의 ‘풀스택 생태계’가 적극 활용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게임 유입과 정착을 돕는 ‘크로쓰 플레이(CROSS Play)’와 게임 콘텐츠를 제작해 보상을 획득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주도하는 스트리머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게임의 흥행과 콘텐츠 확산을 동시 지원한다.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씰M 온 크로쓰'의 경제 시스템이 핵심 자산 ‘쉴츠 크리스탈(Shiltz Crystal)’을 중심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 기여도에 따라 쉴츠 크리스탈을 획득하며, 이를 온체인 토큰인 ‘쉴츠x(SHILTZx)’로 전환할 수 있고, 아울러 재화의 가치 보전을 위해 쉴츠 크리스탈의 시즌별 공급량은 1000만 개로 제한된다고 전했다. 결국 쉴츠 크리스탈은 최상위 아이템인 ‘오파츠(Ooparts)’ 구매를 위한 독점 재화로 설정해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도모했다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김학준 대표는 “사전예약 단계부터 보내주신 글로벌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특유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타격감 넘치는 콤보 시스템, 그리고 크로쓰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가치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씰 IP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훌륭한 게임 IP와 블록체인의 결합이라는 성공 공식을 씰M 온 크로쓰가 다시 입증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크로쓰 생태계의 모든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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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의 혼동? 강호동은 분명 봄동비빔밥을 먹었다 [송원섭의 와칭]

두쫀쿠, 두바이 쫀득 쿠기에 이어 봄동 비빔밥이 갑자기 유행을 탔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봄동 비빔밥 유행의 시작이 오래전 KBS ‘1박2일’에 나온, 강호동의 봄동 비빔밥 먹방 영상 때문이라는 것도 웬만하면 아실 겁니다. 그런데 최근, ‘1박2일’의 연출자였던 나영석PD가 “사실은 그게 봄동 비빔밥이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해 다시 화제가 됐습니다. 나PD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채널 십오야’에 이명한 전 ‘1박2일’ CP와 함께 출연, 당시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촬영 당시 출연자였던 할머니가 봄동이라고 말해 봄동이라고 자막에도 표기를 했지만, 나중에 먹어 보니 그 맛은 봄동 맛이 아니었다”며 “알고 보니 그때 먹었던 것은 얼갈이배추 겉절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최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봄동 비빔밥 열풍이 당시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착각에서 빚어진 거라는 증언이었죠. 이 증언을 들은 네티즌들은 "그럼 우리는 얼갈이배추비빔밥을 보고 봄동비빔밥을 먹은거냐"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 증언을 듣고 저는 좀 의아해졌습니다. 분명히 ‘1박2일’에서 강호동이 봄동비빔밥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본 기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얼갈이가 아니라 봄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이 틀린 것인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나PD의 저 증언에는 약간의 혼동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박2일’에서 강호동이 ‘봄동비빔밥’이라는 음식을 먹은 것이 한번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강호동의 '봄동 비빔밥 먹방' 영상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2008년 2월3일 방송된 전남 영광 편이고, 또 하나는 2011년 4월17일 방송된 경남 남해 편입니다. 영광편은 동네 경로당의 할머니들과 출연자들이 1일 조손 관계를 맺고, 할머니 댁에 가서 음식을 만드는 내용이고, 남해편은 ‘1박2일’에 가끔 등장하던 밥차 사장님이 모든 멤버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주방에서 ‘봄동’을 무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두 편 중 영광편에서 먹은 것은 봄동이 아니고, 남해편에서 먹은 것은 봄동이 맞습니다. 먼저 남해편에선 봄동 비빔밥을 먹을 자격을 놓고 팀 미션이 펼쳐지고, 미션에서 간신히 이긴 강호동과 멤버들이 다 같이 둘러앉아 비빔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제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이 남해 편에 나온 채소는 봄동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박2일’에서 강호동이 봄동을 먹었느냐 안 먹었느냐를 말한다면, 분명히 ‘먹었다’가 정답입니다. 다음은 영광편입니다. 나PD가 '18년 전'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나PD와 이PD는 이 영광편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는 강호동이 한 할머니 댁의 텃밭에서 ‘봄동’을 캐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수확 장면을 보면, 누가 봐도 봄동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단 '십오야' 내용에서는 남해편의 존재가 아예 언급되지 않고 있는 것 뿐입니다. 아무튼 엉뚱한 겉절이를 먹은게 아닌가 잠시 놀라셨던 분들, 어떤 영상을 보고 봄동 겉절이를 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1박2일'에서 강호동이 봄동 겉절이를 맛있게 먹은 것은 확실하니 너무 허탈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 어차피 봄동 열기가 끝물이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봄동의 제철도 이미 끝났다고 보아야 합니다. 매년 봄동이 가장 맛있는 시기는 양력 1, 2월이거든요. 제가 여러 해 전 봄동을 사러 시장에 갔다가, “누가 3월 중순에 봄동을 찾냐”고 타박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름은 봄동이지만, 봄에 먹는 게 아니라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먹는 게 봄동이라는 겁니다. 이제 새봄이 왔으니, 못다 드신 봄동 무침과 비빔밥은 내년 초에 다시 맛있게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송원섭([email protected])

2026.03.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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