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5월의 신부’가 될 준비에 나섰다. 신지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앞머리도 많이 길었고 색도 다시 밝아져서 번거롭지만 어두운색으로 덧 입혔지”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스타일을 차분하게 정리한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신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거울을 이용해 셀피를 촬영하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결혼식을 앞두고 관리 중인 듯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지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헤어스타일도 차분하게 정리한 모습이었다. 어두운 색으로 염색한 후, 길어진 앞머리를 양옆으로 넘겼다. 또 신지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웃으면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결혼 발표 후 마음이 놓였는지 한결 밝아지고 여유로워진 미소였다. 뿐만 아니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예비 신부의 설렘을 가득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신지는 앞서 지난 26일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신지는 자필편지를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신지는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히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라며,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애정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볼게요”라고 전했다. 신지는 지난해 6월 7세 연하의 문원과 결혼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영상에서 문원의 태도 논란이 불거지면서 싸늘한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또 문원이 한 차례 이혼 후 전처와의 사이에 딸을 두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져 화제가 됐다. 다만 신지가 “사랑하기 때문에 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후 문원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점차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신지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7. 2:13
[OSEN=장우영 기자] 늘 파격적인 콘셉트와 화려한 비주얼로 가요계를 물들였던 아이들이 모든 색을 지우고 돌아왔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이들의 ‘Mono (Feat. skaiwater)’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8집 ‘We are’ 이후 약 8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제목 그대로 ‘흑백’의 미학을 차용했으며, ‘지식이 늘어날수록 본질에서 멀어졌다’는 소개처럼 화려한 수식어와 편견을 걷어내고 오직 ‘심장’이 반응하는 본질에 집중했다. ‘Mono (Feat. skaiwater)’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질에 더욱 귀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아이들만의 음악적 화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앞서 일부 공개된 미니멀한 사운드와 세련된 비주얼은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뮤직비디오 티저는 중국 음악 플랫폼 QQ뮤직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발매 전부터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이들은 그간 보여왔던 강렬한 사운드 대신, 힘을 뺀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팝·하우스 장르를 선택했다. 미니멀한 비트 위로 흐르는 멤버들의 보컬은 신비롭고 세련됐으며, 영국 출신 래퍼 skaiwater의 오토튠 섞인 랩 싱잉이 더해져 트렌디한 무드가 완성됐다. 이처럼 아이들의 데뷔 후 첫 외부 아티스트와의 단체곡 협업은 성공적인 시너지를 이뤄냈다. 뮤직비디오 속 공개된 퍼포먼스를 통해 무대도 엿볼 수 있다. 수많은 댄서들과 함께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이들은 기하학적인 대형과 서로 손을 맞잡고 연결되는 안무 등을 통해 ‘연결’과 ‘포용’의 메시지를 행위 예술처럼 승화시켰다. 화려한 겉모습을 내려놓고 본질인 ‘음악’과 ‘메시지’로 승부수를 띄운 아이들. ‘어떤 수식어를 덧붙여도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아이들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Mono (Feat. skaiwater)’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7. 2:00
[OSEN=김채연 기자] 영파씨가 가장 나다운, 잘하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파씨의 디지털 싱글 ‘VISA’가 발매됐다.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그동안 날 것의 힙합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던 영파씨는 가장 트렌드한 힙합 사운드로 돌아왔다. 80~90년대 정동 힙합의 향수를 재해석한 스타일링과 뮤직비디오로 주목받았던 영파씨는 가장 ‘나다운’ 음악과 비주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VISA’는 젠지(Gen Z)의 정서를 날 것 그대로 녹여낸 레이지 장르로, 전기에 감전된 듯한 강렬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북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무대를 선보인 멤버들이 느낀 감정을 직접 가사에 담아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곡에선 멤버들이 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하나씩 채워가듯, 각종 무대에서 선 경험을 토대로 한층 성장한 영파씨의 패기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안 떨어지지 우리 가치 금/ 아니 그냥 땅, bitcoin, NVIDIA/ 여전히 Do this for life/ 다시 또 벌어지잖아 차이" 가사에는 최근 우상향을 보여주는 금부터 땅, 비트코인, 엔디비아 등 ‘고가’를 상징하는 요소를 담아 ‘영파씨’의 높은 가치를 드러냈다. 영파씨의 ‘나다운’ 음악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향후 이들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다. 뮤직비디오 영파씨는 도시의 소음을 비트 삼아 자유롭게 리듬을 타는 모습이 드러났다. 콜라주 기법 등 다각적인 예술적 접근을 통한 빠른 프레임 전환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해 보는 맛을 높였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북미와 일본에서 활동하며 독창적인 비주얼 작업을 다수 선보여 온 쿄와(Kyowa)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실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변주가 돋보이는 연출 스타일이 더해져, 영파씨만의 새로운 매력을 극대화한다. 한편, 영파씨의 디지털 싱글 ‘VISA’는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7. 2:00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빌리가 4년간 이어온 장대한 서사의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장을 연다. 빌리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 릴리즈 싱글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빌리가 앞서 선보인 미니 2집 'M◐◑N palace', 미니 3집 ' palace (Stroop effect)'를 거쳐 약 4년간 이어온 'palace'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조각이자 완결편이다. 동시에 향후 전개될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서막을 알리는 중요한 연결고리이기도 하다. 팬덤 빌리브(Belllie've)를 향한 애정을 담아낸 이번 싱글은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마주한 빌리의 진솔한 각성을 상징적인 열쇠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cloud palace'는 드림팝, 재즈, 모던 알앤비를 절묘하게 융합한 트랙이다. 특히 고역대의 에어(Air) 감을 살린 정교한 사운드 디자인은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구름 위를 부유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대중적인 멜로디 속에 숨겨진 예상치 못한 코드 진행은 빌리만의 전매특허다. 뻔하지 않은 전개로 긴장감을 유지하며 3분간의 강렬한 백일몽을 완성했다. "수많은 미로 안갯속 / 그 많은 어떤 길도 / 나를 속이고 숨겨 / 흐르는 초침 / 멈춘다 해도 갈래 / 다시 길을 잃어도 / 이렇게 해서라도 / 난 너를 만나고 싶어 / lucid한 기분 느껴 보려 해"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Before sunset live' 영상은 빌리의 탄탄한 내공을 확인시켰다. 밴드 연주에 맞춰 선보인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곡이 가진 서늘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배가시켰으며,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 곡은 빌리 특유의 ‘기묘한 동화’적 감수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낸다. 4년간 쌓아올린 세계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챕터를 펼쳐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뮤직비디오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7. 2:00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전소미가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으로 ‘공공예절’ 논란에 휩싸였다. 비판이 거세지자 전소미는 별도의 입장 표명 없이 해당 사진을 삭제하며 사태 진화에 나선 모양새댜. 전소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One random day"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핑을 즐기거나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등 전소미의 일본 여행 중 일상이 담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전소미가 택시 안에서 찍은 사진이 문제가 됐다. 택시 안에서 찍은 사진 중 일부에는 전소미가 택시 뒷 좌석에 앉아 신발을 신은 채로 두 다리를 들어올린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 사진이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전소미의 행동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다수의 네티즌은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택시에서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리는 것은 기본적인 매너가 아니다”, “특히 공공예절에 엄격한 일본에서 케이팝 스타가 이런 행동을 한 것은 국가적 망신이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발이 시트에 직접 닿지 않았다”, “찰나의 포즈일 뿐인데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며 맞서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전소미는 결국 해당 게시물에서 문제가 된 사진만 삭제했습니다.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 문구는 덧붙이지 않았으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빠른 대처로 풀이된다. 전소미가 일거수일투족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되는 글로벌 스타인 만큼,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7. 1:49
[OSEN=하수정 기자] 가수 임창정이 베트남부터 미국, 호주까지 뻗어가며 글로벌한 열기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오는 31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창정의 30년 음악 여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무대이자 투어의 연장선인 만큼, 시드니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특히 임창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미국, 호주 콘서트 안내 쇼츠 영상에는 국내외 활동을 기대하는 팬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팬들은 “여전히 음색은 변함이 없다”, “영원한 팬이다”, “2026년 콘서트와 신곡도 기다리겠다” 등 댓글을 남기며 열일에 응원을 보냈다. 작년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임창정 30주년 '촌스러운 콘서트'’로 투어에 돌입했던 임창정은 하반기 베트남에서 30주년 콘서트 ‘Timeless Harmony’(타임리스 하모니)를 열며 해외 무대를 넓혀갔다. 현지 교민들의 큰 호응 아래 마무리된 베트남 콘서트에 이어 현재는 2026년 미국, 호주 콘서트까지 임창정을 향한 글로벌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해외투어와 맞물려 임창정의 2026년 국내 활동을 향한 관심도 높다. 지난해 임창정은 컬트의 명곡 ‘너를 품에 안으면’을 리메이크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진심이 묻어나오는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무대로 많은 이들을 위로하며 깊은 울림을 안긴 바 있다. 올해 역시 임창정이 어떠한 곡과 무대로 의미 깊은 발자취를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임창정은 31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제이지스타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7. 0:24
2027년 6월 롯데관광이 승객 5700명이 탑승하는 초대형 선박 ‘MSC크루즈 벨리시마호’를 인천항에서 띄운다. 이 배는 이전에도 한국을 찾은 적이 있지만, 국내 여행사가 통째로 빌려 운항하는 건 처음이다. 한국은 일본·대만 등 주변 국가보다 크루즈 관광의 저변이 부족하다. 그런데도 롯데관광은 모험에 나섰다. 롯데관광 백현(63) 대표에게 초대형 크루즈 유치의 이의와 전망을 들었다. Q : 팬데믹 이후 전 세계 크루즈 산업이 호황세다. 한국도 그런가? A : 지난해 전 세계 크루즈 관광객은 3770만명으로 추산한다. 전체 관광 인구의 약 2.5%로, 2023년 이후 10%씩 느는 추세다. 지난해 한국인 크루즈 이용객은 약 6만명이었다. 전체 해외여행객의 약 0.2%에 불과하지만, 한국도 2023년 이후 1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국내 크루즈 시장이 아직은 작지만, 성장 가능성은 크다고 본다. Q : MSC크루즈는 낯설다. A : 코스타크루즈의 ‘세레나호’는 올해까지만 아시아에서 운항한다. 새로운 크루즈를 찾던 중 MSC와 뜻이 맞았다. 내년 6월 한 척, 2028년 두 척, 2029년 세 척 이상 전세선 운영에 관한 MOU 계약을 맺었다. 내년에는 인천에서 출발해 대만 기륭과 일본 사세보를 방문하는 6박7일 일정을 선보인다. MSC는 화물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표 해운기업으로, 크루즈 분야도 세계 3위권이다. 2019년 건조한 MSC 벨리시마호는 17만t급으로, 승객 약 5700명과 승무원 1500명 이상을 수용한다.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여객기 30대에 맞먹는 수용 인원이다. 브로드웨이 수준의 대형 공연장, 워터파크를 포함한 5개 수영장, 12개 식당과 18개 바·라운지를 갖췄다. 천장이 LED 화면으로 이뤄진 96m 길이의 실내 산책로도 독특하다. 2024, 2025년 이태 연속 아시아 최고 크루즈로도 선정됐다. Q : 단지 덩치만 큰 배인가? A : 아니다. 기존에 선보였던 크루즈보다 시설도 최신식이고, 한 차원 높은 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MSC 요트클럽’이라는 프리미엄 서비스는 크루즈 업계에서 독보적이다. 비교하면, 비행기의 비즈니스·일등석 개념이다. 일반 선실보다 약 3배 가격으로, 스위트 선실에 묵고 전용 라운지와 수영장도 쓴다. 승·하선도 먼저하고,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도 누린다. Q : 2010년 5만t급 크루즈를 운영할 때도 어려움이 컸는데, 17만t급 크루즈라니. 걱정은 없나. A : 그 시절 한국에는 제대로 된 크루즈 터미널도 없었다. 현재는 크루즈가 접안할 수 있는 항구가 8개다. 문제는 여전히 많다. 무엇보다 출입국·세관·검역 절차가 너무 오래 걸린다. 출입국 담당 직원이 부족해 수속 시간이 오래 걸린다. 크루즈 산업은 접안 시설도 중요하지만, 승객 수천 명이 신속하게 타고 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체류 시간이 길어져 지역 관광도 활성화한다. 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 Q : 중·일 갈등으로 한국으로 오는 중국발 크루즈가 늘 것 같다. A : 이미 그런 움직임이 보인다. 한국으로선 기회를 맞은 셈이다. 지난해 크루즈 방한 외래객은 154만명이었다. 사드 배치 이전인 2016년(225만명)보다 한참 적다. 롯데관광은 인천·부산·제주에서 여러 크루즈 선사의 기항지 관광도 책임진다. 올해는 크루즈 외래객 5만명 이상 유치하는 게 목표다. 최승표([email protected])
2026.01.27. 0:21
[OSEN=선미경 기자] 신인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가 5인조 데뷔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OWIS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손글씨가 담긴 네임 카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로써 OWIS는 세린(Serene), 하루(Haru), 썸머(Summer), 소이(Soi), 유니(Yuni) 5인 체제로 멤버 구성을 확정 짓고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이미지는 '꿈은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콘셉트 아래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멤버들은 식품 트레이 위에 각자의 활동명이 적힌 네임 카드를 배치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나는 어디에나 있고, 모든 것에 엮여 있다'라는 문구를 더해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계관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OWIS는 오늘(27일) 오후 12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앞서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온 OWIS는 위버스 입점을 기점으로 글로벌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OWIS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 CCO와 전 워너뮤직코리아 이사 김제이 CEO가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ama(all my anecdotes)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이해인이 제작자로서 처음 선보이는 버추얼 걸그룹 OWIS는 'Only When I Sleep'의 약자로, '오직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인 버추얼 걸그룹 OWIS는 3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ama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7. 0:20
[OSEN=김채연 기자]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하는 ‘한터뮤직어워즈 2025'(Hanteo Music Awards 2025, 이하 'HMA 2025')가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7일 'HMA 2025' 주최·주관사 한터글로벌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이번 시상식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리스트를 공개했다. 리스트에는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과 걸그룹은 물론, 트로트 스타 등 전 세대가 사랑하는 K팝 가수들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규현(KYUHYUN), 김희재(Kim HeeJae), 루시(LUCY), 박지현(Park JiHyeon), 손태진(Son TaeJin), 아르테미스(ARTMS), 에이티즈(ATEEZ), 이찬원(Lee ChanWon),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황가람(Hwang KaRam) 등 10팀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HMA 2025'는 설 연휴인 2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명절에 걸맞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각 세대별, 장르별 다양한 K팝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HMA 2025'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개최하는 K팝 시상식이다. 올해는 종합편성채널 MBN과 공동 주최한다. 시상식은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MB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한터글로벌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7. 0:13
[OSEN=선미경 기자] 신예 여성 듀오 dodree (도드리)가 고퀄리티 라이브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dodree (도드리)는 오늘(27일)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it’s Live(잇츠 라이브)’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꿈만 같았다’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에서 dodree (도드리)는 ‘꿈만 같았다’를 밴드 라이브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풍성한 밴드 사운드 위에 dodree (도드리)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이들의 높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도드리는 지난 22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펼쳤다. 매력적인 콘셉트를 비롯해 수려한 비주얼, 탁월한 실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dodree (도드리)는 이닛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여성 듀오로, 한국음악을 전공한 나영주와 한국무용을 전공한 이송현이 의기투합해 결성됐다. 두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합쳐져 dodree (도드리)만의 정체성을 쌓아가고 있다. 국악 선율과 팝 사운드를 결합한 ‘K-rossover Pop’이라는 장르를 통해 차별화된 음악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dodree (도드리). 팀명에 담긴 ‘도드리 장단’과 ‘Free(프리)’의 의미처럼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낸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dodree (도드리)가 출연하는 ‘it’s Live’는 27일 오후 5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6. 23:14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전소미가 일본 택시 안에서 촬영한 SNS 사진으로 공중 도덕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과거 무인 포토부스에서 찍었던 사진도 재조명됐다. 26일 전소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One random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소미는 일본을 여행하며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일부 사진 속 전소미는 일본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돌연 다리를 들어올린 채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택시가 아닌 쇼핑 센터의 휴식 공간에서도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택시 안에서 신발을 신은 채로 발을 올리는 것은 공중 도덕에 어긋난다는 것. 다만 일각에서는 전소미의 발이 의자에 닿지 않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이 이어지자, 지난 2024년 전소미와 채영이 무인 사진관에서 보였던 행동도 다시금 주목받았다. 당시 채영은 만우절을 맞아 절친 전소미와 무인 포토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가발을 쓴 채 무인 포토부스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 중 두 사람 모두 셔츠를 들어 올린 채 속옷을 노출하는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소미는 ""ㅋㅋㅋ아놔"라고 웃으며 댓글을 달기도 했지만, 채영은 해당 게시글 게재 후 20여분 만에 삭제했다. 이후 사진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누리꾼들 사이 공중도덕 문제로 갑론을박이 이어졌던 바 있다. 불과 약 2년 만에 전소미가 또 다시 공중 도덕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이자 과거 속옷 노출 사건도 재차 조명받는 상황이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첫 할리우드 주연작인 영화 '퍼펙트 걸(PERFECT GIRL)' 출연 소식을 전했다. '퍼펙트 걸'은 K팝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로, 전소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6. 23:13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하이가 설립한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최근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하이의 소속사 두오버 측은 27일 OSEN에 "이하이는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 왔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사업자가 별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뒤늦게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근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는 회사와 아티스트 모두의 무지와 불찰로 발생한 일이다. 이로 인해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관련 법규와 절차를 더욱 철저히 확인해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필드뉴스는 이하이가 지난 2020년 설립한 1인 기획사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가 관할 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운영돼 왔다고 보도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해 활동해야 한다. 이를 어기고 등록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행위 자체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6. 23:09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에 나선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6 KISS OF LIFE ASIA FANMEETING TOUR [DEJA VU]'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전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3월 28일 서울 공연으로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어 6월 6일 태국 방콕, 13일 대만 타이베이, 27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자신들만의 유니크하면서도 독창적인 음악성과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압도적 퍼포먼스,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한 긴밀한 소통으로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징 영상에서는 탐정으로 변신한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멤버들이 각자 단서를 찾으며 집중하고 있는 사건명 'DEJA VU'가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번 투어를 통해 어떤 스토리텔링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공식 채널을 통해 'GUESS THE NEXT ERA'를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2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6. 22:39
[OSEN=지민경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정규 2집 선공개곡의 타이틀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아이브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SPOILER CONCEPT FILM(스포일러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앞서 공개된 스포일러 포토의 무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선공개곡 'BANG BANG(뱅뱅)'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마치 한 편의 감각적인 패션 필름을 보는 듯한 고감도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함께 분주한 대기실과 촬영 현장 곳곳을 비추며 시작되는 영상은, 그 자체로 아이브의 새로운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를 스포일러 하는 듯한 분위기로 설렘을 더했다. 디렉터 체어와 화보 촬영장, 수많은 플래시가 교차하는 감각적인 컷들 속에서 아이브는 여유로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선공개곡 타이틀 'BANG BANG'이 선명한 블루 배경 위로 강렬하게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영상 말미,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마이크 앞에 나란히 선 아이브의 모습은 긴장감 넘치는 정적을 만들어냈다. 화려한 비주얼을 넘어 무언가 선언을 예고하듯 정면을 응시하는 아이브의 모습과 실루엣은 이번 정규 2집을 통해 보여줄 이들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새로운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영상을 통해 선공개곡 'BANG BANG'의 타이틀을 전격 공개한 아이브는 매 앨범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콘셉트와 주체적인 메시지를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MZ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음악은 물론 패션, 뷰티 등 트렌드 전반을 이끄는 이들답게 이번 스포일러 콘텐츠 역시 패션 필름같은 세련된 감각을 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선공개곡 'BANG BANG'으로 포문을 열 아이브가 정규 2집을 통해 새롭게 써내려갈 음악적 서사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2월 23일 발표 예정인 정규 2집 'REVIVE+'에 앞서, 오는 2월 9일 오후 6시(KST) 선공개곡 'BANG BANG'을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IVE' 공식 유튜브 화면 캡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6. 22:37
" 이상이 그랬던 것처럼 시대와 불화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문학을 하는 사람의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용기 내어 세계를 바라보겠습니다. " 올해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소설가 위수정(49)의 ‘눈과 돌멩이’가 선정됐다. 위수정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제49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이 상은 작가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한 9년 차 소설가로, 중편소설 『fin』(2025), 소설집 『우리에게 없는 밤』(2024)과 『은의 세계』(2022) 등을 냈다. 이상문학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소설 중 대상 1편과 우수상 5편을 선정하는 문학상이다. 1977년부터 2024년까지 문학사상이, 2025년부터는 다산북스가 주최하고 있다. 이전 수상자로는 소설가 박완서(1981년, 제5회), 이문열(1987년, 제11회), 김훈(2004년, 28회), 한강(2005년, 제29회) 등이 있다. 다산북스는 “올해부터 작품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비평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 주기를 조정하게 됐다”며 “올해는 2025 계간지 가을호 및 월간지 9월호까지의 발표작을 심사 대상으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해 이상문학상은 2025년 계간지 겨울호 및 월간지 10~12월호 발표작부터 올해 계간지 가을호 및 월간지 9월호까지의 발표작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수상작 ‘눈과 돌멩이’는 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웹진 ‘대산문화’ 2025년 가을호에 발표된 단편소설이다. 위수정은 “지난해 문학계 동료들과 겨울 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 이곳을 배경으로 작품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하게 된 소설”이라고 설명했다. “아득하여 불안하면서도 매혹적인 설경”을 본 그는 애도와 상실에 대한, 오랫동안 품은 이야기를 꺼내 들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대학교 영화 감상 동아리에서 만나 20년간 느슨한 우정을 이어 온 세 친구 수진·재한·유미다. 이중 암 진단을 받은 수진이 자살을 택하며 재한과 유미에게 생긴 일을 그렸다. 수진의 유언은 일본의 특정 지역에 자신의 유해(遺骸)를 뿌려달라는 것. 이 유언을 마음에 남겨둔 재한과 유미는 함께 일본으로 떠난다. 위수정은 “죽은 내 친구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남은 이들의 입장에서 짐작해보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수진은 마냥 선한 사람도 아니고 악한 사람도 아니다. 애초에 이를 분간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 이처럼 ‘눈과 돌멩이’는 단편소설임에도 성긴 밀도로 쓰여 있다. 그는 “어쩌면 빈틈이 많아 보일 수 있는 소설의 형태가 삶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독자들이 답을 내리지 못하더라도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을 쓰고 싶다”고 했다. 본심 심사위원 김형중 문학평론가 역시 “무섭다거나 아름답다고만 말하기 힘든 설경 속에 정교하게 감추어진 삶의 모호함, 거기에 한 표를 던졌다”고 평했다. 이외에도 이상문학상 우수상은 김혜진 소설가의 ‘관종들’, 성혜령 소설가의 ‘대부호’, 이민진 소설가의 ‘겨울의 윤리’, 정이현 소설가의 ‘실패담 크루’, 함윤이 소설가의 ‘우리의 적들이 산을 오를 때’가 받게됐다. 대상 수상 작가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 작가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1.26. 22:32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데뷔 8년 만에 소속사를 떠나 새 출발한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와 당사는 긴 시간 동안 거듭된 논의를 거친 끝에 오는 29일 자로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협의하였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계약이 종료되지만 온앤오프의 팀 활동은 이어갈 수 있게 됐다. WM 측은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온앤오프와 당사가 걸어온 동행에는 마침표를 찍지만, 여섯 멤버는 계속해서 온앤오프의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하여 당사는 계약 종료 후에도 온앤오프의 활동에 필요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 온앤오프가 만들어갈 새로운 서사와 찬란한 여정을 기대하며, 멤버들에게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온앤오프가 나아갈 걸음마다 퓨즈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다사 역시 늘 응원의 마음으로 멤버들의 비상을 지켜보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온앤오프는 B1A4와 오마이걸을 제작한 WM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2017년 8월 데뷔한 팀이다. 2023년 6월엔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하고 동반입대 후 군 복무를 마쳤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온앤오프(ONF)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퓨즈(FUSE)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온앤오프와 당사는 긴 시간 동안 거듭된 논의를 거친 끝에 오는 29일 자로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협의하였습니다.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온앤오프와 당사가 걸어온 동행에는 마침표를 찍지만, 여섯 멤버는 계속해서 온앤오프의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하여 당사는 계약 종료 후에도 온앤오프의 활동에 필요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 앞으로 온앤오프가 만들어갈 새로운 서사와 찬란한 여정을 기대하며, 멤버들에게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온앤오프가 나아갈 걸음마다 퓨즈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다사 역시 늘 응원의 마음으로 멤버들의 비상을 지켜보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6. 22:16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탈세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연 가운데 소속사 역시 다시 한 번 입장을 전했다.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7일 "최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와 연관된 사안으로 논란이 발생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 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며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장과 의혹에 대해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은 부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 아티스트 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시스템을 보완 및 강화하여 추후 유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조사를 받았고,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이는 지금껏 연예인에게 부과된 추징금 중 최대 규모.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앞서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차은우 역시 SNS를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추후 진행 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또한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최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와 연관된 사안으로 논란이 발생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 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습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장과 의혹에 대해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은 부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 아티스트 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시스템을 보완 및 강화하여 추후 유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6. 22:10
[OSEN=김채연 기자]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THE SSYNDROME)이 데뷔 열기를 또 한 번 달군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더씬드롬은 내달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Good Boy(굿 보이)’를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더씬드롬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정지영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고 새 싱글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정지영은 흑백 대비 속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얼굴 위에 난 상처가 와일드한 매력까지 더하며 신곡 콘셉트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더씬드롬은 키보디스트 겸 보컬 석준호, 기타리스트 겸 보컬 양희교, 베이시스트 도민규, 드러머 정지영, 기타리스트 신세이로 구성된 5인조 보이밴드다. 이들은 마음속 다양한 고민과 감정을 풀어낸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안고 데뷔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11월 더씬드롬은 프리 데뷔 싱글 ‘ALIVE(얼라이브)’를 발매하고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것은 물론, 앞으로 펼쳐낼 음악 세계를 그려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출중한 연주 실력과 개성 넘치는 보컬을 내세운 만큼, 이들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ALIVE’에 이어 ‘Good Boy’를 선보이며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할 더씬드롬. 정식 데뷔 전부터 뚜렷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며 ‘퍼포먼스 밴드’로 도약할 이들의 음악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더씬드롬의 ‘Good Boy’는 오는 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드림캐쳐컴퍼니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6. 22:07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이 패션 매거진 표지에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겸은 이날 발간된 ‘더블유 코리아’ Vol.2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미국 럭셔리 패션 하우스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과 함께 서부 영화 속 웨스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도겸X승관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성숙하고 강인한 매력이 돋보인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도겸X승관 미니 1집 ‘소야곡’의 제작 비화를 들을 수 있었다. 도겸은 “저와 승관이의 보컬 스타일이 꽤 다르면서도 서로 겹치는 점 또한 분명 있다. 그런 저희의 스타일을 잘 섞어서 만든 곡이 타이틀곡 ‘Blue’”라며 “승관이와 계속 얘기하면서 다듬어간 곡이다. 이 과정에서 이 노래만의 의미가 조금씩 생긴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아티스트로서 한층 깊어진 면모도 엿보였다. 도겸은 “예전에는 시원한 고음, 폭발적인 성량이 멋있어 보였다. 지금은 기준이 달라졌다.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지, 그것을 얼마나 오래 갈고닦았는지가 더 중요해진 것 같다”라며 “요즘에는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것만큼 대단한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겸은 ‘소야곡’ 발매 이후 각종 보컬 콘텐츠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앞서 ‘셀폰코드’, ‘리무진서비스’, ‘혤’s 클럽’ 등 유튜브 인기 프로그램을 섭렵한 데 이어, 최근 승관과 함께 ‘이슬라이브2’, ‘레코드 딜리버리(Record Delivery)’에 연이어 출연해 ‘메보즈’다운 가창력을 자랑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더블유 코리아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6. 22:06
━ 대교, 편집기자 최대 50% 상조 할인…협회는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 지원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형진, 이하 협회)는 대교 뉴이프(대표이사 김경호)와 협회 회원들의 상조 서비스 비용을 시중 대비 30~50% 할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편집기자 대표단체인 협회는 시니어 라이프 토탈 솔루션 기업인 대교 뉴이프와 26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협약식을 체결하며, 양 기관이 상조 서비스 및 공동 기획 사업을 추진하고 선진 상조 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앞으로 편집기자협회 회원들은 대교의 상조 서비스 ‘나다운 졸업식’을 협회 전용 특별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대교 뉴이프의 성인 직무 교육과 제품 및 서비스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또 편집기자협회와 대교는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진국형 시니어 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회는 장례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기획 기사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교는 100세 시대에 필수적인 성인 직무교육과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두 기관은 업무 협약 취지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공동의 온·오프라인 행사 추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경호 대교 뉴이프 대표는 “대교의 상조상품인 나다운 졸업식 서비스를 포함한 편집기자협회 회원 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두 기관이 새로운 상조 문화 개발을 위한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협약의 의미를 소개했다. 김형진 협회장도 “시니어 편집기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이번 협약을 통해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 대교와 머리를 맞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콘텐츠를 생산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01.26.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