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아크 레이더스' 등 굵직한 개발 이력을 갖고 있는 엠바크 스튜디오 창업자 패트릭 쇠더룬드가 넥슨에서 새롭게 신설된 회장직에 선임됐다.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 광범위한 분야를 총괄하게 된 패트릭 쇠더룬드 신임 회장은 미래 성장을 이끌어가게 됐다. 넥슨은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패트릭 쇠더룬드를 새롭게 자리를 만든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신임 회장 선임은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이상 게임 업계에 몸담아 온 인물로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의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CEO다. 엠바크 스튜디오 설립 이전에는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 총괄 부사장(Worldwide Studios EVP) 직을 역임했으며, 그에 앞서 디지털 일루전 CE(DICE)의 CEO로도 재직했다. DICE가 2006년 EA에 인수되기 전까지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등 다수의 성공적인 게임 프랜차이즈를 개발한 바 있다. 2018년 넥슨 이사회에 합류한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 광범위한 분야를 총괄하며 이정헌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 구조 안에서 이정헌 대표는 쇠더룬드 회장이 설정한 전략적 방향을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엠바크 스튜디오의 CEO직을 계속 유지한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은 성장을 위한 모든 자산을 갖추고 있다”며 “재능 넘치는 인재, 상징적인 프랜차이즈, 두터운 이용자 커뮤니티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이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저와 이정헌 대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이루었으며, 즉시 과업에 착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과 저는 넥슨의 혁신이라는 목표에 완벽히 뜻을 함께 하고 있다”며, “쇠더룬드 회장은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최고의 인재들을 모아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어낸 검증된 리더이며, 그의 역량과 경험이야말로 지금 넥슨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헌 대표이사와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오는 3월 31일 캐피탈 마켓 브리링을 개최해 향후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해 공개할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7:1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쇼메이커’ 허수와 쌍끌이 활약으로 DN 수퍼스와 멸망전을 승리로 이끈 ‘스매시’ 신금재는 시즌 첫 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선정의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DK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팀의 쌍포 ‘쇼메이커’ 허수와 ‘스매시’ 신금재가 맹활약 하면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DK는 이틀 뒤 22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패자조 3라운드에서 T1과 홍콩행 티켓을 걸고 5전 3선승제의 도장깨기에 나선다. 1세트 이즈리얼(10킬 2데스 4어시스트), 2세트 아펠리오스(11킬 2데스 3어시스트), 4세트 애쉬(7킬 노데스 3어시스트) 화력쇼를 선보인 그는 승리한 세트 마다 팀내 딜량에서 최고에 오르면서 패자조 3라운드 진출의 일등 공신이 됐다. 전문가들 역시 만장일치로 그를 선정해 '스매시'의 특급 캐리를 인정했다. 경기 후 LCK 무대 인터뷰에 나선 신금재는 “경기를 이길 때마다 나는 POM을 ‘언제 받을까, 언제 줄까’주나 했었다. 다전제로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 받게 돼 너무 기분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젠지와 일전에서 상대의 무실 세트를 끊었지만 1-3 완패를 당한 것과 관련한 물음에 신금재는 생각만큼 준비했던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젠지전 이후 나온 피드백을 바탕으로 인게임과 밴픽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상승세를 달리던 DN과 이번 일전 준비 과정에 대해 그는 “DN의 경기를 보는데 심상치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아래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팀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 데 ‘잘못하면 사고 나겠다’ ‘잘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DK는 LCK컵 대회 내내 고수해왔던 블루 진영 대신 이날 경기에서는 ‘선픽’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3세트 패배 이후 4세트에서도 다시 선픽으로 선택권을 사용했다. 선픽 선택 이유에 대해 신금재는 “그동안 블루 진영을 너무 많이 해서 우리 끼리는 ‘블루의 악마’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너무 많이 하면서 선픽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다같이 의견을 모아서 선픽을 하게 됐다”라고 배경을 �꽁慧�. DK는 오는 22일 T1과 홍콩행 티켓을 걸고 패자조 3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신금재는 “지난 슈퍼위크 때 (T1에게) 0-3으로 무기력하게 졌다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다음에는 언제붙을까에 대해 많이 생각했는데, 이렇게 멸망전으로 붙게 될 줄 몰랐다. 전 소속이라 정이 많은 팀이지만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기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6:53
[OSEN=연휘선 기자]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6억 명품 쇼핑과 가압류 등의 의혹을 부인했다. 20일 원헌드레드 측은 이날 불거진 차가원 회장의 금전 관계에 관한 보도에 대해 "해당 보도에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사 및 특정 개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원헌드레드 측은 "본 사안이 이미 법적 절차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사안인 점을 고려하여, 그동안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다"라며 "현재 당사는 본건 보도와 관련하여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및 형사상 책임 추궁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관계자 2인에 대하여 신청한 부동산 가압류가 법원에 의해 인용되는 등, 법적 절차는 이미 개시되어 진행 중"이라며 "사 관련 유튜브 영상들은 허위적 내용 게시 및 특정 개인에 대한 의도적 공격이라는 취지의 신고가 제기된 이후 현재 플랫폼에서 삭제된 상태이며, 당사는 보도 전반의 경위와 내용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원헌드레드 측은 "향후 개별 보도 내용에 대해 일일이 논쟁을 이어가기보다는,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가 명확히 가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향후에는 법원의 판단 및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지난 9일 차가원 대표와 남편이 공동 소유 중인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 4개 세대 가운데 차 대표의 지분을 압류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채권자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주식회사로 청구 금액이 약 36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 충격을 더했다. 다음은 원헌드레드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금일(20일) 보도된 기사와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해당 보도에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사 및 특정 개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 사안이 이미 법적 절차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사안인 점을 고려하여, 그동안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습니다. 현재 당사는 본건 보도와 관련하여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및 형사상 책임 추궁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 2인에 대하여 신청한 부동산 가압류가 법원에 의해 인용되는 등, 법적 절차는 이미 개시되어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당사 관련 유튜브 영상들은 허위적 내용 게시 및 특정 개인에 대한 의도적 공격이라는 취지의 신고가 제기된 이후 현재 플랫폼에서 삭제된 상태이며, 당사는 보도 전반의 경위와 내용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향후 개별 보도 내용에 대해 일일이 논쟁을 이어가기보다는,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가 명확히 가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법원의 판단 및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0. 6:24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얻은 성과를 이야기 드리면 선수단의 신뢰가 두터워졌다는 것이죠. 스토브리그 팀이 구성되고 주영달 감독이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선수단 전체의 화합과 신뢰 구축이었다.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 시절부터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면 결국 팀 시너지가 나오지 않는다는 주 감독의 지도 철학이 밑바탕으로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여름 부임 직후 서서히 기초 공사를 거쳐 씨를 뿌리고, 첫 수확물을 거둔 결과에 그는 선수단 전체의 성장을 기뻐하면서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이번 LCK컵 대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정규시즌 제대로 비상을 꿈꾸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DN 수퍼스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지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DK)와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면서 패자조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아슬아슬하게 그룹 대항전 1, 2주차를 보냈던 DN은 슈퍼위크 직후부터 치고 올라가면서 이번 대회 복병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만, 강팀 판독기로 불린 DK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다만 주 감독은 1, 2세트 초중반까지 유리한 구도에서 경기를 풀어가던 선수단이 운영의 묘를 보완한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거라는 아쉬움을 전했다. “정말 승리하고 싶었는데 패하게 돼 너무 아쉽다. 승기를 가진 상황에서 유리함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 당했던 세트들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1세트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다. 경기 초반 선수들이 너무나 잘했고, 유리했던 상황에서 조금만 더 천천히 했었다면 굳힐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자리 잡고 싸움만 하는 되는 상황에서 끌려 들어가 교전 한 것이 아쉬웠다.” 이번 LCK컵을 돌아보면서 주영달 감독은 성장한 제자들에 대한 격려와 칭찬을 잊지 않았다. 여기에 승자인 DK의 강함을 인정하는 스포츠맨십까지 보였다. “한타의 경우 이제는 팀 답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섯 명이 하나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풀어가고 있다. 그 과정을 지켜가면서 합이 올라가고 있다고 본다. 이번 경기에서 아쉽게 결과가 나왔지만 상대 DK가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부족했던 점은 정규시즌 준비하면서 보완해 나가겠다.” 주 감독은 향후 합을 더 올려 꼭 출정식 당시 팬들과 약속했던 ‘응원할 만한 팀’ 더욱 거듭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쉬웠던 점이 있지만 지금까지 과정은 작년 보다는 팀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규시즌에 앞서 저점을 많이 올리는 연습에 주력하겠다. 한 번씩 저점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은 충분히 시간만 있다면 더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선수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쉬면서 한 번 코치들과 선수들과 같이 이야기 하면서 서로 단점을 보완하면서 준비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감독은 “우리에게 이제 신뢰가 생겼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커졌다는 것은 무엇보다 반가운 일이다. 사실 우리가 불리한 경기도 역전을 하기도 하고, 깔끔하게 경기를 잡은 적도 있다. 시즌 초 삐꺽거리는 모습이 많이 나왔지만, 이번 플레이오프를 겪으면서 선수단의 신뢰가 더 두터워졌다고 생각한다. 비시즌 동안 단점을 잘 보완해 정규시즌 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힘주어 다음 시즌 선전을 약속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5:58
[OSEN=고용준 기자] 2억명 즐긴 스테디셀러 IP ‘스톤에이지’ 최신작 방치형 RPG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오는 3월 3월 전세계에 정식 출시된다.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원작 인기 펫들이 총출동 하는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출시 전 사전등록 참여 시 탑승펫 ‘카키’ 등 선물도 준비했다. 넷마블은 지난 19일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넷마블엔투 개발)'를 오는 3월 3일 전 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톤에이지’ IP(지식재산권)의 최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펫 포획’과 ‘펫 탑승’ 등 원작 핵심 콘텐츠를 최신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고, 간편하고 직관적인 게임 시스템을 통해 성장·경쟁·협력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넷마블의 스테디셀러 IP로, 공룡을 포함한 다양한 펫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개성 있는 게임 시스템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조작 방식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은바 있다. 넷마블은 이번 정식 출시에 앞서 일부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여왔다. '스톤에이지 키우기' 이용자들은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개의 펫을 조합해 24개에 달하는 초대규모 덱을 구성해 나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원작 인기 펫들은 본연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귀여운 모습으로 재등장해 수집욕을 자극한다. 수많은 펫들이 동시 출전하는 대규모 레이드 콘텐츠 ‘강림전’, 서버 최강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천공의 탑’, 실시간으로 상대방 수확물을 노리는 ‘양식장’, 부족원들과 힘을 모아 침공을 막아내는 ‘메카펫 사냥’ 등 다양한 경쟁 및 협력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키우기'의 정식 출시에 앞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참여 시 탑승펫 ‘카키’를, 휴대폰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주요 재화가 포함된 ‘부족 환영 꾸러미’를 지급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4:5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디플러스 기아(DK)가 다시 한 번 북벌의 기회를 잡았다. 이번 상대는 젠지가 아닌 T1으로 승리할 경우 홍콩에서 열리는 LCK컵 결승 시리즈행 티켓을 움켜쥐게 된다. DK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팀의 쌍포 ‘쇼메이커’ 허수와 ‘스매시’ 신금재가 맹활약 하면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DK는 이틀 뒤인 22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패자조 3라운드에서 T1과 홍콩행 티켓을 걸고 5전 3선승제의 도장깨기에 나선다. 패배한 DN은 아쉽게 LCK컵 대회에서 퇴장하게 됐다. 첫 세트부터 DK가 이제까지 고집하던 블루 진영 대신 선픽으로 선택권을 사용하는 변수를 만들면서 총력전을 선언했다. 초중반까지 DN의 강력한 압박에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가던 DN은 7-12로 끌려가던 29분경 DK는 드래곤의 영혼을 둘러싼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12-12로 따라붙었다. 흐름을 바꾼 이후 바론 버프까지 두르면서 불리함을 뒤집은 DK는 굳히기에 성공하면서 상대 넥서스를 37분경 공략하고 선취점을 챙겼다. 2세트에서도 DK가 뒷심이 살아있는 경기력을 또 한 번 보이면서 초중반 유리하게 풀어간 DN을 잡아내고 매치포인트를 찍었다. 다소 초중반 말렸던 DN이 기습적인 바론 버스트를 성공해 기회를 먼저 잡았지만, DK는 동요하지 않고 앞선 1세트 처럼 전투 구도에서 착실하게 득점을 거두면서 주도권을 지켜냈다. 교전에서 열세에 처한 DN이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했지만, 이는 오히려 독이 됐다. 교전 합에서 앞선 DK는 장로 드래곤이 등장한 이후 열린 한타에서 시원하게 에이스를 띄우면서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DN이 ‘표식’ 홍창현의 활약을 앞세워 3세트를 만회, 1-2로 쫓아갔지만 DK는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을 용납하지 않았다.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한 DN이 4세트 ‘표식’ 홍창현에게 성명절기인 나피리를 쥐어주면서 초반부터 세차게 공세를 몰아쳤지만, DK는 첫 드래곤 경합부터 웃으면서 빠르게 흐름을 장악했다. 운영에서 여유가 생긴 DK는 고전했던 앞선 세트들과 달리 운영의 묘를 발휘하면서 야금야금 라인을 밀어내면서 전투 구도에서 유리한 위치의 싸움을 반복하면서 상황을 자신들의 형국으로 몰고갔다. 다급해진 DN은 오브젝트 등장마다 교전을 걸면서 반격에 나섰지만 챔프들의 파밍과 교전 집중력에서 DK에 밀리면서 결국 넥서스 지킬 수 없는 상황으로 몰렸다. 바론 버프를 무난하게 두른 DK은 30분 이전 DN의 마지막 거점인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도장깨기를 시작할 채비를 마쳤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4:57
[OSEN=김채연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마트 데이트 목격담 이후 또 다시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에도 사실이 아니었다. 20일 현아 소속사 엣에어리어 관계자는 OSEN에 “현아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 꾸준히 운동하며 앨범 준비도 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근 현아는 한 누리꾼이 SNS에 올린 영상으로 인해 마트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누리꾼은 “지난 17일 한국의 한 쇼핑몰에서 현아와 용준형을 봤다”고 전했고, 공개된 영상에는 현아와 용준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전해졌다. 현아는 핑크색 재킷과 오트밀 컬러의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갈색 캡 모자를 착용했고, 현아의 손을 잡은 용준형은 회색 바람막이 재킷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비니를 착용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쇼핑몰을 걸어다녔다. 다만 핑크색 재킷을 입은 현아가 이전과 달리 살이 오른 모습이라 또 다시 임신설이 불거졌다. 현아의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아는 2024년 10월 두 사람이 열애 9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리고, 현아가 무대에서 춤을 격하게 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혼전임신설이 불거졌다. 이후 결혼식 이후 현아가 SNS에 아기 신발 모양의 디저트 사진을 올리며 또 다시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계속된 임신설에 현아는 지난해 10월 SNS에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해 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는 글을 남기며 과거 말랐던 시절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현아는 결국 10kg를 감량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곧이어 무대에서 실신하며 무리한 다이어트가 실신의 원인이 아니냐는 지적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별다른 근황을 알려지지 않았던 현아가 목격담으로 인해 또 다시 임신설이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번 임신설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4:16
[OSEN=종로, 고용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DK)와 DN 수퍼스의 경기가 열린다. DN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해서 경기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3:58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중반 이후 약속이나 한듯 스노우볼이 멈췄던 DN이 제 자리를 찾았다. 1, 2세트 초반 유리함을 살리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한 DN 수퍼스가 벼랑 끝에서 ‘표식’ 홍창현의 무결점 캐리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했다. DN 수퍼스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DK)와 3세트 경기에서 초반 라인전부터 활발하게 활로를 개척한 ‘표식’ 홍창현의 특급 활약에 힘입어 32분 51초만에 21-5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1-2로 쫓아갔다. 1, 2세트를 연달아 패배하고 선택권을 후픽으로 사용한 DN은 바루스, 오공, 라칸 순서로 픽 1페이즈를 정리한 뒤 레넥톤과 갈리오를 선택해 한타에 힘을 쓴 조합을 꾸렸다. 르블랑과 진으로 밸류 위주의 조합을 꾸린 DK를 상대로 DN은 바위게 싸움부터 ‘표식’의 재치있는 플레이로 시야 싸움에서 웃으면서 조금씩, 야금야금 협곡을 장악해 나갔다. 첫 드래곤 경합부터 득점을 한 DN은 킬 포인트까지 챙기면서 주도권을 가져갔다. 4-1로 앞서나간 15분 미드 교전부터 시작한 전투를 큰 피해 없이 드래곤 사냥까지 이어나간 DN은 미드 1차 포탑을 피해 없이 방어하면서 상대의 예봉을 꺾어냈다. 세 번째 드래곤까지 기분 좋게 사냥한 DN은 DK의 방해도 개의치 않고 무난하게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하면서 힘 차이를 더욱 벌렸다. 오브젝트 뿐만 아니라 교전 역시 DN이 시간이 지나자 DK를 압도했다. 꾸준하게 성장한 ‘덕담’ 바루스가 강력한 데미지를 선사하면서 전선은 DN의 원하는 대로 달라질 수 밖에 없었다. DN은 더 이상 시간을 주지 않고 DK의 넥서스를 철거하고 3세트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3:56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동완이 최근 SNS에 성매매를 합법화하자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김동완은 지난 17일 SNS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이어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 한 네티즌이 "이 문제는 양가 감정이 든다. 합법화하자니 맞는지 모르겠다"는 댓글을 달자, 김동완은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 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합법화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공개된 계정에서 이뤄진 만큼 이와 관련해 비판이 거세지자 김동완은 SNS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이날 그는 SNS를 다시 열고 추가로 글을 올렸다. 김동완은 "제가 우려하는 건 (성매매 비합법화로 발생하는) 미성년자 유입과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며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네티즌들과 댓글로 의견을 나누면서 "수많은 유럽 국가들이 합법화를 선택한 데에는 나름의 사회적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2.20. 3:29
[OSEN=김채연 기자, 연휘선 기자] 가수 은가은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은가은은 20일 OSEN에 "세상에서 가장 길고 짧았던 하루였다"라고 직접 득녀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이날 오후 3시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와 관련 은가은은 "아프고 무섭고 벅차서 수없이 마음이 흔들렸지만, 아기를 처음 품에 안는 순간 그 모든 시간과 고통이 한순간에 큰의미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나를 찾는 듯한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이 작은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세상에서 제일 강해진 기분"이라며 "은호야(태명) 아빠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이며 뭉클함을 더했다. 은가은은 지난해 5월 5세 연하의 가수 박현호와 결혼해 가요계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도 밝히며 겹경사로 축하를 받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은가은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0. 3:12
배우 장동직(60)이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됐다. 20일 공연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일 장동직 신임 정동극장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기는 2029년 2월 11일까지 3년이다. 장 신임 이사장은 1995년 영화 '런어웨이'로 데뷔한 이후 영화 '귀천도'·'비트', 드라마 '야인시대'·'무인시대'·'쩐의 전쟁'·'천추태후'·'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개 지지해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당을 지지하기보다 이 난국을 헤쳐나갈 힘 있는 지도자를 뽑아달라"며 "저는 용기와 실천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이재명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서울 중구 덕수궁 정동길에 자리 잡은 정동극장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극장 원각사를 복원한다는 의미로 1995년 설립됐다. 문체부 소관 재단법인으로 여러 장르의 공연을 창작·유통하고, 발전 가능성이 큰 작품을 발굴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육성·지원한다. 비상근직인 이사장은 정동극장 이사회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임기가 만료된 정성숙 정동극장 대표이사는 후임 인선이 지연되면서 계속 직무를 수행 중이다. 김지혜([email protected])
2026.02.20. 3:10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앞선 1세트에 이어 또 한 번 디플러스 기아(DK)의 쌍포가 터졌다. ‘쇼메이커’ 허수의 라이즈가 판을 깔면 ‘스매시’ 신금재의 아펠리오스는 폭력적인 딜로 DN의 챔프들을 호되게 두들겼다. DK가 DN 수퍼스를 벼랑 끝으로 밀고 패자조 3라운드 진출을 위한 매치 포인트를 뽑았다. DK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DN 수퍼스와 2세트 경기에서 딜러진의 활약에 힘입어 38분 4초만에 17-9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1세트를 패한 DN이 선택권을 선픽으로 사용해 럼블-세주아니-요네로 상체를 구성하면서 한타를 바라보는 조합을 꺼내들었다. DK는 라이즈와 자르반4세 선택 이후 크산테로 먼저 상체를 완성했고, 아펠리오스와 룰루로 조합을 구성했다. 초반 흐름은 딜러진이 득점한 가운데 비교적 팽팽하게 흘러갔다. DK는 협곡의 전령을 DN에게 내줬지만, 교전에서 이득을 챙기면서 글로벌 격차를 3000 까지 벌렸다. 미드 2차까지 밀렸던 DN이 22분 기습적인 바론 버스트로 첫 내셔남작의 버프를 가져갔으나, 24분 세 번째 드래곤을 둘러싼 한타에서 2킬을 올리면서 격차를 더욱 벌렸다. 승리한 이후 미드 2차 포탑에 공세 역시 재개했다. DK는 29분 두 번째 내셔남작을 사냥했다. 드래곤 오브젝트 경합에서 우위를 점했던 DN이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했으나 조합 파괴력에서 힘이 부족한 듯 전선은 계속 뒤로 물러나는 상황이 됐다. 바론 버프를 활용해 글로벌골드 격차를 5000 가까이 벌린 DK는 37분 장로 드래곤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그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3:05
전국 곳곳에서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발생 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과 긴급 소독, 살처분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고병원성 AI 46건, ASF 17건, 구제역 2건 등 총 65건의 가축 전염병이 발생했다. 특히 ASF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농가 차원의 철저한 차단 방역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 ━ 경북·충남·전남 AI 확산 경북에서는 이달 6일과 12일 봉화 산란계 농장에서, 10일에는 성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19일 봉화에서 추가 확진이 나오면서 방역당국은 가금류 긴급 살처분과 함께 관련 차량·시설에 대한 정밀검사와 소독 점검을 진행 중이다. 충남은 지난해 12월 천안을 시작으로 보령, 아산, 천안 동남구 등에서 한 달 사이 4건이 발생한 데 이어 이달 6일 예산 산란계 농장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 9일에는 인접한 세종 농가까지 번지면서 재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 구례의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19일 AI 항원이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오리 2만9600마리와 인근 농장 2곳의 4만6800마리를 살처분했다. ━ ASF, 서해안·수도권까지 확산 ASF는 지난해 11월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이후 잠잠하다가 이달 들어 보령, 당진, 홍성 등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특히 홍성은 도내 최대 양돈 밀집 지역으로, 확산 시 피해 규모가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기 평택에서는 오성면의 한 양돈농장 903마리 사육 농가에서 ASF가 처음 발생했다. 화성에서도 8일과 19일 두 차례 확진 사례가 나왔다. 강원 철원 농장 2곳에서는 의심 사례가 접수돼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강릉에서는 지난달 ASF 확진으로 2만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경남 창녕에서도 최근 10일 간격으로 양돈농장 2곳에서 ASF가 발생했다. ━ 고양 한우농가 구제역 발생 경기 고양의 한우 농가에서는 19일 구제역이 확진됐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이던 한우 133마리에 대해 살처분이 진행 중이며, 반경 3㎞ 이내 지역에는 이동 통제와 긴급 소독이 시행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이동 제한, 출입 통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축산 농가에는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ASF는 백신이 없어 철저한 소독과 차단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장 출입 시 방역복을 반드시 착용하고 매일 2회 이상 소독하는 등 농가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2.20. 2:50
[OSEN=종로, 고용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DK)와 DN 수퍼스의 경기가 열린다. DK 간판선수인 미드 ‘쇼메이커’ 허수가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2:37
[OSEN=종로, 고용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DK)와 DN 수퍼스의 경기가 열린다. DK 서포터 ‘커리어’ 오형석이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2:33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호원이 뮤지컬 '걸프렌드'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무대 위 존재감을 이어간다. 뮤지컬 '걸프렌드'는 매튜 스위트(Matthew Sweet)의 동명 앨범 수록곡을 바탕으로 창조된 작품이며 1990년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두 청춘, 윌과 마이크의 관계를 그린다. 미국, 일본 공연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흥행한 바 있으며 국내 초연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호원은 훈훈한 비주얼의 미식축구 선수 마이크 역을 맡는다. 그는 겉으로 당당하고 자유로워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품고, 삶의 변화를 갈망하는 인물. 이호원은 청춘의 아픔과 성장을 겪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와 힘 있는 보컬로 표현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호원은 지난해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를 성황리에 마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스쇼와 뮤지컬이 결합된 신장르 공연에서 고난도 스케이팅과 연기를 동시에 소화해 내며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뮤지컬 '모래시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여기에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체크인 한양', 영화 '탄생', '천국은 없다' 등에 이어, 첫 할리우드 주연작인 'The Other Side of Winter'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 스크린, 그리고 무대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호원이 이번 뮤지컬 '걸프렌드'에서 청춘의 불안과 설렘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호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걸프렌드'는 3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2월 27일(금) 오후 2시에 NOL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첫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넥서스이엔엠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2:28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7주년 기념 팬콘으로 팬들을 찾는다. 20일 소속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어스는 오는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6 ONEUS FANCON : Welcome to (2026 원어스 팬콘 : 웰컴 투 <어스스 아일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원어스가 또 다른 여정의 문을 여는 자리로, 그동안 쌓아 올린 음악적 경험을 응축한 무대로 채워질 전망이다. 특히 팬들과 함께 7주년을 기념하는 팬콘인 만큼, 어떤 특별한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개최 소식과 더불어 팬콘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 멤버들을 형상화한 캐릭터 버전은 물론, 나무와 풀이 우거진 숲을 배경 삼은 원어스의 모습은 마치 팬들을 초대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공연 콘셉트를 관통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원어스는 앞서 싱글 ‘原(원)’을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선을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또한 이들은 월드투어로 미주와 아시아, 유럽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근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챕터를 연 원어스. ‘4세대 대표 퍼포머’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이들이 이번 팬콘을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원어스의 ‘2026 ONEUS FANCON : Welcome to ’ 티켓 예매는 2월 2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2:07
[OSEN=선미경 기자] ‘하이브라틴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TEAM(앤팀)과 협업한 ‘Kawasaki(가와사키)’ 리믹스 음원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리믹스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Kawasaki’를 새롭게 재해석한 버전으로, &TEAM 멤버들의 강렬한 보컬이 더해졌다. 또 스페인어·영어·포르투갈어뿐 아니라 일본어 가사가 추가되며 곡의 스케일이 한층 확장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리릭 비디오에도 &TEAM이 등장한다. 거친 사막을 내달리는 바이크와 산토스 브라보스 멤버들의 군무 장면이 교차하는 가운데, 리듬을 타며 일본어 파트를 가창하는 &TEAM의 모습이 흥겹다. &TEAM과 산토스 브라보스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 아래 각각 일본과 멕시코에서 먼저 데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성장 중인 그룹들이다. 아시아와 라틴을 잇는 두 팀의 음악적 교감과 이를 통한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Kawasaki’는 라틴 어반 사운드에 브라질 음악 특유의 리듬감을 더한 클럽풍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폭발적인 설렘을 질주하는 레이싱 바이크 엔진에 비유했다.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디플로(Diplo)와 방시혁(“hitman” bang)을 비롯해 작곡가 조니 골드스타인(Johnny Goldstein), 라틴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비바르코(Vibarco)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원곡의 뮤직비디오는 20일 기준 유튜브에서 조회수 225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달린 팬들의 댓글이 이들의 폭넓은 팬층을 가늠하게 한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오는 3월 20일 콜롬비아 ‘에스테레오 피크닉(Estéreo Picnic)’, 같은 달 29일 멕시코 몬테레이 ‘테카테 팔 노르테(Tecate Pal Norte)’, 5월 1일 과테말라 ‘엠파이어 뮤직 페스티벌(Empire Music Festival)’ 등에 연이어 출격해 ‘차세대 라틴 팝스타’로서 면모를 증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하이브라틴아메리카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2:03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대회 내내 고수하던 블루 진영을 버리고 선픽으로 선택권을 행사했다. ‘선픽’이라는 강수를 들고 나온 디플러스 기아(DK)가 초반 교전 손해를 집중력을 바탕으로 극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DK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DN 수퍼스와 1세트 경기에서 ‘쇼메이커’ 허수가 중심을 잡고 ‘스매시’ 신금재가 폭발적인 딜량으로 중반 이후를 책임지면서 37분 42초간의 장기전을 17-14로 승리했다. 첫 번째 선택권을 진영이 아닌 선픽으로 행사한 DK는 암베사 선픽 이후 이즈리얼과 아지르를 가져가면서 팀의 주포인 ‘쇼메이커’ 허수와 ‘스매시’ 신금재에게 픽을 밀어줬다. 픽 2페이즈에서 신짜오와 레오나를 선택해 조합을 완성했다. 초반 흐름은 DN이 킬 포인트를 계속 올리면서 앞서나갔다. DK는 봇 듀오가 차례대로 쓰러지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여기에 ‘루시드’의 신짜오까지 잡히면서 교전 손해가 누적됐다. 1-5로 끌려가던 DK는 14분 정글로 파고든 DN의 챔프들을 공략하면서 초반 송해를 메우는데 성공했다. 교전 승리를 바탕으로 드래곤 오브젝트를 챙기면서 흐름을 뒤집었다. DN의 반격도 매서웠다. 교전에서는 계속 이득을 챙기면서 전투 구도에서는 끌려가는 모양새가 계속 나왔다. 7-12로 끌려가던 29분경 DK는 드래곤의 영혼을 둘러싼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12-12로 따라붙었고 흐름을 바론 버프까지 이어갔다. 엎치락 뒤치락 하던 시소게임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한 DK는 급하지 않게 상대를 가둬버리면서 굳히기에 돌입했다. DN은 그 뒤로 기회를 잡지 못하고 37분 넥서스를 잃고 말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