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에이티즈, '애드벌룬'→'USB 스캐빈저 헌트' 이색 프로모션 화제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을 앞두고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에이티즈는 오는 6일 오후 2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를 발매하고 올해도 금빛 질주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컴백을 앞둔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며 열기를 더하는 중이다. 지난해 에이티즈는 컴백 발표 전 애드벌룬을 활용한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해 주목을 받았다. 서로 다른 애드벌룬을 든 인물들이 순차적으로 홍대입구역 사거리 지정 스팟에 출몰, 에이티즈의 컴백을 깜짝 스포일러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부터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서울, 자카르타, 멜버른, 마드리드, 로스앤젤레스, 뉴욕, 리치먼드 BC까지 전 세계 8개 도시 곳곳에 멤버들의 음성이 담긴 USB를 숨겨뒀다. 힌트를 제공해 직접 찾게 만드는 'USB 스캐빈저 헌트' 프로모션으로 오프라인 글로벌 팬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린 것은 물론, USB 내용에 대한 여러 해석과 추측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해 컴백 전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윤호는 지난 3일 KBS Kpop 채널 웹 예능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해 감미로운 음색과 단단한 가창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미니 13집 수록곡 '츄즈(Choose)'를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이는가 하면, 저스틴 비버의 '유콘(YUKON)', 호피폴라의 '너의 바다', AJR의 '번 더 하우스 다운(Burn the House Down)'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커버곡으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지난 1일에는 산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활기 넘치는 에너지로 방송을 이끌었다. 적재적소에 알맞은 토크와 리액션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했고, 유쾌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기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막내 종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26 오 마이 스타 편에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호강시켰다. 정승환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를 열창, 환상의 하모니로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 가운데 에이티즈는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테레비 아사히가 주최하는 '마이나비 프레젠츠 더 퍼포먼스(マイナビ presents The Performance)' 출연 소식을 알렸다. 페스티벌 사상 최초로 2일 연속 헤드라이너가 된 만큼, 그에 걸맞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4. 0:49

썸네일

국가유산청 노조, ‘김건희 종묘 사적 유용’ 최응천 전 청장 고발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국가유산청지부(이하 국가유산청 노조)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종묘 사적(私的) 유용’과 관련해 최응천 전 국가유산청장을 경찰 고발했다. 국가유산청 노조는 4일 서울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를 김건희 여사의 사적 차담회 장소로 사용하도록 방치·협조한 최응천 전 국가유산청장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당시 최종 승인권자였던 최 전 청장에 대한 조사 없이 현장 공무원만 문책하는 것은 행정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면서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자체 감사를 통해 종묘 차담회(2024년 9월) 등 국가유산의 사적 유용과 관련해 지난달 21일 김 여사를 경찰 고발하고, 이재필 궁능본부장을 직위해제하는 한편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노조 측은 최 전 청장이 고발 대상에서 빠진 것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낸 데 이어 이날 종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노조 측은 해당 사건이 “권력의 사적 편의를 위해 국가유산 관리 원칙을 무너뜨린 중대 사안”이라면서 “실무자에게만 책임 전가하는 ‘꼬리 자르기’를 중단하고 최고 책임자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황진규 국가유산청지부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대한민국 관료 사회는 정무직 공무원이 임용된 후 이루어진 정책 실패 등에 대해 실무자들에게만 책임을 묻는 관행이 계속돼 왔다”면서 “현장 공무원의 직업적 양심을 보호하고, 권한 남용에 대한 책임 원칙이 확립될 때까지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혜란([email protected])

2026.02.04. 0:46

썸네일

故서희원 추모식 간 강원래 "구준엽에 연락 않고 갔더니…"

그룹 클론의 강원래와 방송인 홍록기가 구준엽의 아내인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1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강원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서희원 1주기 추모 행사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추모 행사장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구준엽이 강원래와 홍록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원래는 “2월 2일이 준엽이의 사랑 서희원이 하늘로 떠난 지 1년 되는 날이라 준엽이에게 연락하지 않고 친구 홍록기와 함께 무작정 타이베이로 갔다”고 밝혔다. 이어 “준엽이는 26년 전 서희원이 선물한 옷이 맞을 정도로 야윈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강원래는 “나와는 작년 여름에 잠깐 봤지만, 록기랑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보자마자 껴안으며 눈물을 쏟았다”며 “한동안 안부도 못 나누고 멍하니 우리 아무 말 없이 눈물만 닦아 냈다”고 했다. 강원래는 이어 지난해 여름 서희원의 묘지를 처음 찾았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구준엽과 관련된 기사를 보다가, 매일 서희원 묘지를 혼자 찾는다는 내용을 접했다”며 “결혼식에도, 장례식에도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이 커서 곧장 타이베이로 향했다”고 말했다. 강원래는 “혼자 찾아갈 생각이었지만 ‘혹시 연락될까?’라는 마음에 준엽에게 문자 보내니 묘지 주차장에서 만나자 해서 담날 오전에 바로 만났다”고 했다. 다음날 묘지에서 만난 구준엽이 강원래를 업고 계단을 올랐다. 구준엽은 이후 차로 돌아가 도시락 세 개를 꺼내왔다. 도시락은 각각 서희원, 강원래, 구준엽을 위한 것이었다. 강원래는 “약 40년 전 준엽이 집에 놀러 가면 자주 해줬던 계란 비빔밥이었다”라며 “준엽이가 ‘원래야 인사해 희원이야’, ‘희원아 오랜만에 원래가 왔다. 같이 맛있게 밥 먹자’고 말했다. 전 눈물이 쏟아져 밥을 한 숟가락도 뜨지 못했다. 옆에서 준엽이도 숨죽여 펑펑 울었다”고 전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20여 년 전 교제 후 결별했다가 2022년 재회해 결혼했으나,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2.04. 0:45

썸네일

‘공연 중 실신’ 최민환 “많이 놀랐죠? 너무 걱정마” 직접 알린 근황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공연 중 실신한 가수 최민환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최민환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데뷔하고 지금까지 쓰러져 본 적이 없엇는데 많이 놀라셨죠? 저도 사실 너무 놀랐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퍼스트 뮤직 스테이션’ 무대에 오른 최민환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현장에 있던 대체 연주자가 투입돼 무대가 마무리됐다. 이에 최민환은 “몸이 좀 안 좋긴 했었는데 그 정도일 줄은 저도 몰랐거든요. 지금은 잘 회복해서 잘 먹고 잘 쉬고 있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얼른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힘차게 다시 드럼 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놀라신 팬분들과 와주신 관객분들께 죄송하고 걱정해주신 페스티벌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은 공연 도중 일시적인 탈진 증세를 보여 의료진의 확인을 받았으며,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회복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에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더욱 면밀히 살피고, 보다 신중하게 공연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환이 속한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9일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20년째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4. 0:35

썸네일

마트오케이, 마트 전단 AI 자동 디자인 플랫폼 출시

마트 전단 디자인 전문업체 (주)마트오케이가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마트전단 AI 자동디자인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16년간 업력을 이어온 마트오케이의 디자인 노하우와 최첨단 AI 기술을 결합한 결과물로 디자인 관련 프로세스 및 비용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마트 전단 디자인은 300여 개 이상의 상품 정보와 사진을 배치해야 하는 복잡한 공정으로 인해 보통 숙련된 디자이너도 4절 규격 기준 8시간~12시간가량의 작업 시간을 소요되고, 비용 역시 높은 편이다. 특히 중소형 마트의 경우 전단지 제작 시 소량 인쇄 및 제작을 하는데 비해, 높은 디자인 비용 때문에 제작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마트오케이가 선보인 AI 자동디자인 시스템은 이러한 한계를 완전히 타파했다는 설명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 정보를 입력하고 디자인을 주문하면 약 10분 만에 결과물을 생성한다. 이용 요금은 소액의 월 기본료에 전단지 디자인 생성 시 건당 수 천원대로 기존 디자인 비용 대비 혁신적인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AI로 생성된 디자인은 숙련된 디자이너의 작업물과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으며, 오히려 데이터 기반의 정렬을 통해 가독성과 깔끔함 면에서 더 우수한 품질을 보여준다. 서비스 범위는 전단지에 국한되지 않고 마트 마케팅 전반으로 확대된다. 문자 전송용 이미지 디자인은 약 5분 내에 완성되며 제작된 이미지는 제휴된 문자 전송 서비스와 연동되어 별도의 파일 이동 없이 즉시 발송이 가능하다. 현수막과 배너 디자인 역시 1만 2000개의 방대한 디자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5분 만에 제작되며,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디자이너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POP 디자인 등 마트 내부 홍보물 제작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사용 방법은 직관적이다. 마트 유통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기본 형태를 선택하고 내용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완성된 디자인은 파일 형태로 다운로드하여 문자 광고나 SNS 홍보에 즉시 활용할 수 있으며, 인쇄 주문까지 원스톱으로 연결된다. 디자인과 인쇄를 함께 주문할 경우 대폭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소상공인들의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준다. 결제는 플랫폼 내 충전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마트오케이 박영준 대표는 “이번 AI 플랫폼이 인력 부족과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며 “고도화된 AI 기술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고품질의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유통 디자인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트오케이 AI 기반 마트전단 자동 디자인 플랫폼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2026.02.04. 0:32

썸네일

이경규도 이 약 먹고 사고…약사회 경고 나선 '운전금지 약' 보니

졸피뎀, 인슐린, 모르핀…. 졸음·주의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운전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의약품 성분들이다. 대한약사회가 '약물 운전' 예방을 위해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86개 약 성분을 자체 분류해 회원 약국들에 안내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엔 운전 관련 의약품 공식 가이드라인 등 빠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번 분류는 최면진정제인 졸피뎀을 비롯한 약 복용 후 운전 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약물 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4월부터 시행되는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앞서 지난해 6월 개그맨 이경규가 공황장애약과 감기약을 복용한 뒤 다른 사람 차량을 운전하는 등 약물 운전 사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약사회는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한 386개 성분을 4단계로 나눴다. 가장 낮은 단순주의(3개)부터 운전주의(166개), 운전위험(119개), 운전금지(98개)로 점차 올라가는 식이다. 이러한 '운전 주의 의약품' 리스트는 지난달 말 작성돼 약국들에 공유됐다. 복용 후 운전을 하지 않아야 하는 운전금지 성분에는 졸피뎀·미다졸람·프로포폴(최면진정제)과 인슐린(당뇨 치료제), 모르핀·펜타닐(마약성 진통제), 디펜히드라민(항히스타민제), 에페드린염산염(기침·감기약) 등이 포함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각 약국에서 이들 성분의 복약지도를 할 때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좀 더 챙겨달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복용 약물의 작용과 개인별 반응에 차이가 있는 만큼, 특정 약을 일률적으로 운전 금지약으로 단정하기보단 졸림·어지럼증·시야 흐림·집중력 저하 등 자각 증상이 있을 때 운전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운전 전에는 본인이 복용 중인 약의 주의사항을 스스로 확인하고, 필요할 땐 약사와 상담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이번 리스트는 약국에서 참고하는 임시 지침으로, 법적 기준이나 행정상 의무 규정에 따른 자료는 아니다. 약사회는 이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경찰청에 운전 관련 의약품에 대한 공식 가이드라인과 표준 목록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식약처엔 전문의약품 중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품목을 정리해서 공유해달라고 건의했다. 일반의약품 외부 포장엔 '복용 후 운전하면 안 됨', '졸음 주의' 같은 경고 문구를 명확히 표기하는 쪽으로 표시·기재사항 개선을 검토해달라고도 밝혔다. 약사회는 "약물 운전 예방은 약사·의사·정부·운전자 모두가 함께 책임을 나눠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약물 운전 경고 문구 같은 의약품 표시 기재 개선 등은 검토해야 할 내용이 많다"면서 "관계 부처, 의료계·약사회 등과 시간을 두고 충분히 논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정종훈([email protected])

2026.02.04. 0:02

썸네일

BTS 광화문 공연, 런던올림픽 개막식 연출자가 맡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 연출을 ‘라이브 이벤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영국 출신 해미시 해밀턴(60·사진) 감독이 맡게 됐다. ‘지상 최대의 쇼’라 불리는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과 아카데미 시상식 등을 책임졌던 거장이다. 4일 넷플릭스는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 BTS의 정규 5집 발매 기념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해밀턴 감독이 연출한다”며 “해당 영상은 전 세계 190여개 국가·지역에 생중계 된다”고 밝혔다. 해밀턴 감독은 지난 2010년 처음으로 가장 많은 전 세계 인구가 지켜보는 생중계 행사인 슈퍼볼 하프타임쇼의 책임자로 선임된 후 2018년까지 총 8차례 연출을 맡았다. 마돈나, 비욘세, 리애나, 켄드릭 라마,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참여한 하프타임쇼를 진두지휘했다. 아카데미(오스카), 그래미, 프라임타임 에미상 등 영화, 음악, 방송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생중계 프로그램을 모두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K팝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제68회 그래미어워즈’도 그의 작품이다. 지난 2012년 국가적 행사인 런던올림픽 개막식을 연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로부터 평생공헌상을 받기도 했다. BTS의 이번 광화문 공연이 초유의 이벤트인만큼 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를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현재 BTS 측은 광화문 앞 월대의 건너편인 광화문 광장 북쪽 시작점부터 시청역 사거리까지 3만석 이상의 관객석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여기에 BTS 측이 광화문 담장 미디어 파사드, 공연과 연계한 의정부지 역사 유적 광장 활용, 광화문 시내 전광판을 활용한 공연 실시간 중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와 국가유산청의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BTS의 광화문 월대 권역 등의 사용 신청을 ‘조건부 승인’했다. 공연 전까지 BTS 측이 ‘문화유산에 많은 인파가 몰렸을 때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후속 계획’을 추가로 제출하면 최종 승인을 내기로 했다. 서울시는 통행 안전과 교통 관리 대책 등을 담은 ‘안전관리계획’ 심의 통과를 전제로 BTS의 광화문 광장 사용을 조건부 허가했다. 빅히트 측의 계획과 별개로 서울시 역시 소방·응급 인력 배치, 행사장 일대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 화장실 확보, 무대 스크린에 다국어 안전메시지 송출, 숙박 업소 점검 등 대책을 마련 중이다. 한편 공연 후 3월 27일에는 BTS 신보 ‘아리랑’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이소룡 일대기를 그린 다큐 ‘비 워터’ 등을 연출한 베트남 출신 바오 응우옌 감독이 지난 3년 9개월간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완전체’ 음반을 만들기까지 과정과 고뇌를 영상에 담았다. 공연 중계와 다큐 영화 모두 아카데미 시상식, 에미상 등의 중계 경험이 있는 ‘던 앤 더스티드’가 제작사로 나섰다. 최민지(choi.minji3)

2026.02.03. 23:59

썸네일

팬젠, 작년 영업이익 15.1억 원… 전년비 47.6% ↑

휴온스그룹 ㈜팬젠(대표 윤재승)은 2025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34.2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5%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7.6% 늘었다. 2025년 팬젠 전체 사업 부문 중 빈혈치료제인 바이오시밀러 에리트로포이에틴(EPO) 의약품 매출은 수출국가 확대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33% 늘어난 7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 대상 수출이 늘고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에서 본격적인 수출을 전개하며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팬젠은 향후 중동, 남아메리카 및 아프리카 등 수출 국가가 확장되며 실적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젠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설비와 원천 기술을 토대로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핵심 원천 기술 플랫폼 ‘팬젠 초 테크(PANGEN CHO-TECH)’를 토대로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동물세포인 ‘초(CHO)세포’에 특화한 단백질 발현 기술을 확보했다. 팬젠은 치료용단백질 의약품 생산 세포주 28종과 바이오시밀러 항체 생산 세포주 13종 등 총 41종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를 보유하고 있다. 팬젠은 원천기술을 토대로 다수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기술료를 받고 있다. 앞으로 계약 상대방의 매출이 늘어나면 기술료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단계가 높아지고 품목이 늘수록 매출 선순환이 기대되는 구조다. 팬젠은 초 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다국적제약사가 판매 중인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면역항암제인 ‘여보이주(성분명 이필리무맙), 존슨앤드존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트렘피어’(성분명 구셀쿠맙), 암젠 골다공증치료제인 ‘이베니티(성분명 로모소주맙)이다. 팬젠은 해당 3종 제품의 생산 세포주 개발에 이미 착수한 상태이며, 연내 생산 세포주 개발을 마치고 생산 공정 확립을 마칠 예정이다. 향후 보유한 CHO-cell을 이용해 바이오기업 및 제약사들이 요청하는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주는 CDMO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팬젠 윤재승 대표는 “핵심 ‘CHO 생산 세포주’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루겠다”며 “휴온스그룹의 바이오사업을 책임질 중심 축으로 가족사간 협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사업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3. 23:50

썸네일

‘퍼즐 세븐틴’, ‘세븐틴’ 곡 ‘사탕’ 콘셉트의 신규 섬 공개...6번째 업데이트

[OSEN=고용준 기자] 드림에이지 '퍼즐 세븐틴'이 하이브 아티스트 ‘세븐틴’의 인기 곡 ‘사탕’을 콘셉트로 하는 신규 섬을 포함해 6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드림에이지는 지난 2일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 세븐틴(Puzzle SEVENTEEN)’의 6번째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섬 ‘사탕 섬’이 공개됐다. 하이브의 아티스트 ‘세븐틴’ 보컬팀의 인기 곡 ‘사탕’을 콘셉트로 한 공간으로, 달콤한 디저트 테마의 구성과 아기자기한 연출이 특징이다. 신규 개인 진척형 콘텐츠 ‘두더지의 반란’도 추가됐다. 이용자가 두더지가 되어 인간의 물건을 두더지 본부로 가져오는 방식으로, 퍼즐을 클리어 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포도농장 이벤트’의 새로운 시즌도 시작된다. 이용자는 퍼즐 플레이를 통해 포도알을 모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시즌 경품으로는 최근 발매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퍼즐 세븐틴 x 어프어프’ 콜라보 머치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세븐틴 팬덤 ‘캐럿’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잉 세븐틴’의 ‘전생연분’ 에피소드 콘셉트의 시즌 패스와 신규 코스튬도 새롭게 오픈됐다. 시즌 패스 보상과 신규 코스튬은 스페셜 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 생일을 기념한 전용 코스튬 역시 확률이 상향된 스페셜 박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3. 23:44

썸네일

김무전 시인, 시집 『결』 출간

도서출판 청은 김무전 시인의 시선(詩選) 『결』을 출간했다. 『결』은 나무의 결처럼 삶의 시간과 선택, 관계와 기억이 남긴 흔적의 방향을 시로 기록한 책이다. 일상의 미세한 떨림부터 사회·정치·기술 문명에 대한 성찰까지, ‘설명’보다 ‘드러냄’에 가까운 절제된 언어와 여백으로 독자에게 오래 남는 독서를 제안한다.   시인 김무전(金武典)이 첫 시집 『결』을 출간했다. 『결』은 감정을 앞세운 고백의 언어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삶에 남은 흔적과 방향을 조용히 정리한 시집이다.   이 시집에서 ‘결’은 상처나 문양이 아니다. 곧게 살아온 날과 갈라지고 휘어진 날까지 포함해, 한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삶을 통과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물리적 기록이다. 김무전은 설명을 덜어내고 언어를 절제함으로써, 시가 감상이 아닌 기준으로 남을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한다.   김무전의 시는 사건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시간 속에서 축적된 삶의 무게를 최소한의 언어로 드러낸다. 『결』은 한 번 읽고 지나가는 시집이 아니라,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위해 다시 펼치게 되는 책을 지향한다.   시인 김무전은 “이 시집은 시를 쓰기보다 지나온 날들의 결을 정리한 기록”이라며 “각자의 삶에도 저마다의 결이 있음을 조용히 마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결』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현식 기자김무전 시집 시인 김무전은 김무전 시인 김무전은 설명

2026.02.03. 23:33

썸네일

얌샘김밥-세스코, 가맹점 위생·청결 관리 강화 협약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종합 환경위생 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가맹점 전반의 위생·청결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얌샘김밥은 최근 세스코와 가맹점 위생 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식 소비자들의 위생 기준이 높아지고, 매장 환경이 브랜드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얌샘김밥 본사는 세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가맹점의 위생 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점주들의 운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얌샘김밥 가맹점은 세스코의 전문적인 위생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해충 방제 ▲매장 환경 위생 관리 ▲정기 점검 및 관리 컨설팅 등 보다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매장 내 청결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세스코는 50년 이상 축적된 현장 경험과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표준화된 위생 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국내 대표 환경위생 전문 기업으로, 단순 방제 서비스를 넘어 업종·공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외식 프랜차이즈는 물론 식품 제조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를 쌓아온 점이 이번 협약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특히 ▲정기적인 전문 점검 ▲문제 발생 전 예방 중심 관리 ▲체계적인 관리 이력 시스템은 가맹점 운영 안정성과 위생 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요소로, 얌샘김밥의 가맹점 운영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얌샘김밥 관계자는“위생은 선택이 아닌 기본 경쟁력”이라며 “본사가 직접 세스코와 협업해 검증된 위생 관리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이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결한 매장 환경이 곧 브랜드 경쟁력’이라는 기준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가맹점·본사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3. 23:10

썸네일

성민, 결혼 10년만 아빠되니 달라졌다..“누구나 행복해지는 시기 와”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성민이 한층 성숙해진 인생관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성민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해 아빠로서의 삶과 새로운 음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현재 16개월 된 아이의 아빠인 그는 "정말 행복하지만 피곤하다”는 현실적인 고백과 함께 “아이가 내 손가락을 처음 잡아주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요즘은 퇴근 후 함박웃음으로 반겨주는 아이를 볼 때 가장 행복하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일 발매된 신보 'UNLIMIT'에 대해 성민은 "음악적 장르나 이미지에 스스로 제한을 두었던 지난날을 벗어나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아 직접 이름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성민은 타이틀곡 '갓생'을 열창, 파워풀한 보이스와 열정 가득한 특유의 긍정적인 바이브로 청취자들에게 에너지를 전했다. 그는 "스스로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이들에게 ‘이미 잘 살고 있다는 증거’라는 위로를 건네며 묵묵히 일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SNS를 보면 주로 행복한 삶을 자랑하는데 저 역시도 자주 접하다 보면 나만 뒤처져 있고 여유 없이 사는 것 같아 비교를 하게 된다. 각자의 시간 차가 있을 뿐, 누구나 불행 끝에 행복해지는 시기가 온다"고 전해 DJ 손태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블 타이틀 '별빛 아래'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생각했다. 꼭 야외가 아니더라도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조명이나 휴대폰 플래시를 보며 같이 춤추고 노래하며 함께하는 시간이 연상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영탁의 '한량가'를 열창한 성민은 "힘들게 일한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한량의 삶 또한 '갓생'의 일부”라며 현재를 즐기며 각자의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청취자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3. 23:07

썸네일

“근육통 줄여준다더니 화장품”…스프레이·크림을 의약품처럼 광고

근육통 완화 효과를 내세운 스프레이·크림 제품 상당수가 실제로는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임에도 의약품처럼 광고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제품은 주요 성분 함량을 과장해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근육통 완화 표방 화장품 20개 제품(분사형 10개·크림형 10개)을 대상으로 안전성, 성분 함량,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수의 개선 사항이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조사 대상 제품들은 마그네슘이나 식물 추출물 등을 원료로 사용해 운동 전후 또는 근육통 부위에 바르는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원은 “마그네슘은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신경·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에 동일한 효능이 적용된다는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사 대상 20개 중 17개(85%) 제품은 ‘파스’, ‘근육 부상 완화’ 등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마그네슘이 피부로 흡수되면 효과적’이라는 식의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원의 시정 권고에 따라 이 중 16개 사업자는 표시·광고를 수정 또는 삭제했고, 1개 사업자는 판매를 중단했다. 성분 함량 표시 역시 문제로 지적됐다. 마그네슘 함량이 32만~35만ppm에 달한다고 강조한 일부 제품을 분석한 결과, 실제 함량은 1만1,811~4만1,886ppm으로 표시된 수치의 3.7~12% 수준에 불과했다. 소비자원은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마그네슘 등 무기질 성분이 포함돼 있더라도 의학적 효능·효과를 기대해 구매해서는 안 된다”며 “제품의 표시 사항과 광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2.03. 23:03

썸네일

"전 세계가 주목" 방탄소년단, 가장 한국적인 귀환 [Oh!쎈 레터]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향한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관심은 단순히 한 그룹의 귀환을 넘어 한국이라는 나라와 문화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을 앨범명으로 내세운 선택부터 이목을 끈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완전체로 나서는 시점에서 이들은 자연스럽게 팀의 뿌리, 시작점 그리고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ARIRANG’은 한국에서 출발한 그룹이라는 정체성과 마음속에 크게 자리 잡은 그리움, 깊은 사랑의 감정을 아우르는 제목”이라고 설명했다. ‘아리랑’의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한국 사람들은 방탄소년단의 신보에 담긴 감성을 단박에 눈치챘다. 이 개념이 낯선 글로벌 리스너들은 ‘아리랑’의 기원과 의미를 찾아보고 한국인에게 이 노래가 지닌 의미를 SNS에 공유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주요 외신 역시 이러한 흐름을 조명하는 동시에 ‘아리랑’이 지닌 문화, 정서적 상징성과 이를 앨범명으로 선택한 배경에 주목했다.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계기로 한국의 전통 문화가 다시금 세계적인 관심 속에 놓인 셈이다. 컴백 이후 이어질 행보도 인상적이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발매 다음 날인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연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특히 광화문을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이 선사할 압도적 장면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국가/지역에 생중계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이벤트가 넷플릭스에서 실시간 중계되는 첫 사례로,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여러 차례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했다. 이들은 2020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기획으로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를 배경 삼아 특별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무대는 한국의 미와 정서를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IDOL’을 국악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나 한복을 모티브로 한 의상 등이 여전히 회자된다. 이들이 쌓아온 전례 없는 성과 역시 K-팝과 한국 문화를 세계로 확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가능성을 글로벌 음악시장에 각인시켰다. 또한 세계 무대에서 꾸준히 한국에 대한 애정과 정체성을 드러내며 한국인의 자부심이 되어왔다. 음악을 매개로 한국의 언어와 공간, 전통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켜 문화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했다. 방탄소년단은 변함없이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울림은 국경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함께 전하고 있다. ‘Do you know BTS?’라는 질문이 다시 한번 유행어처럼 번질 시간이 다가온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22:46

썸네일

'중소 개발사 상생 강화' 원스토어, 수수료 절반 감면 정책 정식 제도화

[OSEN=고용준 기자] 원스토어가 중소 개발사 대상 수수료 50% 감면 정책을 상시 운영으로 전환하며 개발사와의 상생을 강화한다.  원스토어는 지난 2일 중소 개발사 대상 수수료 50% 감면 정책을 상시 운영으로 전환하며 개발사와의 상생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원스토어는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를 지원하고 상생을 통해 국내 업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수수료를 절반으로 감면해주는 정책을 시행해 왔다. 매년 1년 단위로 연장해온 운영 방식을 종료하고 앞으로는 정식 정책으로 제도화해 상시 운영한다. 이로써 월 거래액 5000 달러 이하의 중소 개발사는 수수료 50% 인하 혜택을 즉시 적용 받게 된다. 이번 정책은 게임 및 앱 등 원스토어에 입점해 있는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원스토어가 업계 최저 수준인 20% 수수료율을 적용해온 데 더해, 중소 개발사에는 이를 절반으로 낮춘 10% 수수료율을 적용해 부담을 한층 완화한다. 중소 개발사는 절감한 수수료를 콘텐츠 품질 개선과 신규 콘텐츠 발굴 등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스토어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해온 중소 개발사 수수료 감면을 통해 현재까지 2천여 개 개발사, 1만 6천여 개 콘텐츠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게임, SNS, 만화, 음악, 라이프스타일, 금융, 어학 등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정책의 대상이 돼 모바일 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기업들의 성장에 일조해오고 있다. 원스토어는 국내 게임앱 산업 발전을 위해 개발사 친화적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앱마켓 수수료를 30%에서 20%로 인하하고, 개발사의 자체 결제 시스템을 허용해 5% 수수료를 적용하는 등 업계 관행을 바꾸는 정책을 도입해 왔다. 이번 중소 개발사 수수료 감면의 상시 운영 전환은 그간의 상생 기조를 고도화해 지원의 지속성과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조치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중소 개발사 수수료 감면 정책의 상시 운영은 개발사와 함께 성장해 온 원스토어의 상생 철학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정책이 국내 산업의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세계 무대에서 성공하는 K콘텐츠를 탄생시키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3. 22:40

썸네일

오가본, 맘가이드 어워드서 9개 제품 수상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본(ORGABON)이 안심 육아 필수 앱 '맘가이드'가 주관하는 2025 맘가이드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유아 스킨케어 전 라인업에 걸친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오가본 씨앗품은 유기농 아기 수분로션’은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유아 로션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선택받는 대표 보습 로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맘가이드 어워드는 광고나 브랜드 홍보 없이 실제 사용자 리뷰와 성분 데이터, 유저 평가를 기반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육아 트렌드와 소비자 신뢰도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유기농 촉촉 아기 립밤이 유아 립밤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씨앗품은 유기농 아기 보습크림, 씨앗품은 유기농 아기 영양멀티밤, 씨앗품은 유기농 데일리 안심 아기 선밀크 크림, 씨앗품은 유기농 아기 영양오일은 각 부문에서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씨앗품은 유기농 순한 아기 샴푸앤바쓰와 씨앗품은 유기농 순한 아기 엉덩이 클렌저 역시 유아 워시·샴푸·청결제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며, 오가본 전 라인업이 고르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관계자는 “광고나 마케팅이 아닌, 실제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가받는 맘가이드 어워드에서 여러 제품이 동시에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처음부터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성분과 사용감을 꾸준히 연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2.03. 22:40

썸네일

QWER, 3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글로벌 여정 결실

[OSEN=장우영 기자] '최애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오는 3월 20~22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 : HOMECOMING''(이하 'ROCKATION : HOMECOMING')을 연다. 'ROCKATION : HOMECOMING'은 QWER이 성황리에 진행 중인 데뷔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다. QWER은 미주 8개 도시, 아시아 8개 도시를 아우르는 글로벌 항해 속에 서울에서 그 여정의 결실을 맺게 됐다. 'HOMECOMING'이라는 부제에는 QWER이 첫 월드투어의 출발지인 서울을 다시 찾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동시에 QWER은 축적된 무대 경험치를 기반으로 또 다른 챕터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앙코르 콘서트의 그래픽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에 등장한 지구본은 QWER이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새기고 왔음을 보여준다.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며 '지구정복'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QWER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네 멤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QWER의 앙코르 콘서트 'ROCKATION : HOMECOMING'은 오는 3월 20~22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다. 예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3. 22:37

썸네일

넥써쓰, 2025년 연간 매출 약 367억 원...2025년 매출 386% ↑·영업이익 흑자 전환

[OSEN=고용준 기자] 넥써쓰가 지난해 매출 386%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장을 통해 연간 매출액 36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약 9억 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해 온체인 게임 생태계 사업이 순항 중임을 확인했다.  넥써쓰는 지난 2일 2025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5년 연간 매출액은 약 367억 원, 영업이익은 약 9억 5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약 34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약 1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1억 원, 당기순손실은 약 22억 원으로 집계됐다. 넥써쓰는 2025년 블록체인 사업을 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실적 개선의 기틀을 마련했다. ‘로한2 글로벌’, ‘SHOUT!’, ‘롬: 골든에이지 온 크로쓰’ 등 다양한 타이틀을 온보딩하며 서비스 안정화와 글로벌 운영 체계를 갖췄다. 또한 AI 기반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Verse8)과 블록체인 게임 경제 인프라 크로쓰 포지(CROSS Forge)를 통해 온체인 기반 게임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버스에잇을 통해 등록된 누적 온보딩 게임 수는 300여 개이며, 해당 게임들은 크로쓰 포지를 통해 게임 토큰 발행과 유동성 연동이 적용돼 온체인 환경에서 운용되고 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토큰 및 결제 구조, 온체인 거래 인프라, 개발자 도구, 게임 온보딩, 이용자 지갑과 커뮤니티 등 서비스 전반을 하나의 구조로 연계·통합한 것이다. 이 같은 전략은 실질적인 온체인 네트워크 지표로도 확인된다. 크로쓰 생태계의 경제적 규모를 나타내는 TVO(Total Value Onchain)는 초기 200만 달러(약 29억원)에서 지난해 말 1,000만 달러(약 145억원)를 돌파하며 5배 이상 증가했다. 더불어 지난달 크로쓰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수(TX)는 123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월간 활성 지갑 수(MAW)는 누적 100만 개를 넘어서는 등 이용자 지표도 지속 증가했다.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역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지능형 에이전트 ARA(아라), 자동화 개발 플랫폼 앤트(ANT, AI-Native Transformation), 프롬프트 기반 토큰 발행 프로토콜 크로쓰 램프 MCP(CROSS Ramp MCP)를 결합해 누구나 생각의 속도로 온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AI 기반 게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편 넥써쓰는 AI 에이전트가 직접 참여하는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지능형 에이전트 아라(ARA)는 AI 에이전트 전용 커뮤니티 몰트북(Moltbook)에 참여해 실제 상호작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의 행동과 경쟁 구조를 전제로 한 게임을 개발 중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3. 22:33

썸네일

스테이씨 윤, 광고부터 숏드라마까지…연기돌 행보 본격화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 광고 모델로 나서며, 생기 있는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스테이씨 윤이 출연한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신규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Lezhin Snack) 광고 영상이 4일 오전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윤 특유의 밝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중심으로 일상 속 즐거움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플랫폼의 경쾌한 무드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공개된 광고 속 윤은 친근한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시선을 끌며, 짧은 영상 안에서도 몰입도를 높이는 안정적인 표현력을 보여줬다. 풍부한 리액션과 섬세한 표정 변화는 숏폼 콘텐츠에 최적화된 연기 톤을 완성하며 영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윤은 이번 광고에 이어 레진스낵 오리지널 숏드라마 '사랑하는 죽음'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배우로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사랑하는 죽음'은 레진코믹스와 봄툰에서 연재된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자극적인 설정과 회차마다 이어지는 추리와 반전 요소를 통해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 IP다. 윤이 맡은 캐릭터 '연'은 단짝 친구 이림, 인희와 함께 죽음을 결심하지만 끝내 실패한 인물이다. 윤은 절망과 불안, 결연함이 교차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기존 이미지와는 결이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쌓아온 표현력과 예능 속 순발력에 더해 숏드라마를 통해 확장된 감정 연기가 맞물리며 윤의 연기 소화력은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되고 있다. 광고에서는 친근한 이미지를, 숏드라마에서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윤의 이번 행보는 2026년 또 다른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오는 11일 일본 첫 정규 앨범 'STAY ALIVE' 발매를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3. 22:26

썸네일

크래프톤, 전통문화상품 개발 사업 혈업...펍지 IP 컬렉션 선보여

[OSEN=고용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IP ‘PUBG: 배틀그라운드’를 전통 공예 및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해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확장하는 협업이 진행됐다.  크래프톤은 지난 2일 ‘오늘전통협업(기업 연계 전통문화상품 개발 사업)’의 협업 사례로, 전통 공예 창작자들과 함께한 ‘펍지 오늘전통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늘전통협업’은 전통문화 자산을 현대 산업과 연결해 새로운 상품과 콘텐츠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 사업으로, 전통 분야 창작자와 민간 기업의 협업을 통해 전통문화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과 산업적 가치를 모색해왔다. 크래프톤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IP ‘PUBG: 배틀그라운드’를 전통 공예 및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하는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포지션(SUPERPOSITION)’과 공예 팀 ‘악티크(OCTIQUE)’가 참여했다. 크래프톤은 게임 IP 제공과 기획 협업을 통해, 전통 공예가 게임이라는 현대적 콘텐츠와 자연스럽게 결합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슈퍼포지션과의 협업에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 상징적인 공간인 ‘블루존’을 한국 전통 자개에서 착안한 ‘디지털 자개’ 개념으로 재해석했다. 게임 속에서 긴장과 전략을 상징하는 블루존을 병풍이라는 전통 오브제로 구현해, 디지털 세계의 이미지를 오프라인 예술 작품으로 시각화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펍지 블루존 병풍’과 ‘블루존 오브젝트 컵·접시 세트’가 있다. 악티크와의 협업은 전통 공예 기법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액막이 치킨이닭’, 자개 장식을 활용한 ‘프라이팬 손거울’ 등은 PUBG IP의 상징성과 전통 공예의 조형미를 결합해, 소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 IP를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전통문화와 결합한 현대적 오브제이자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확장했다. 이는 ‘오늘전통협업’ 사업이 지향하는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과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3. 22:10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