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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롤챔스] '극복하기 힘들었던 경험 차이'...'여우군단' 피어엑스, 값비싼 결승 수업료

[OSEN=고용준 기자] 피어엑스 전력의 핵심축인 봇듀오 '디아블' 남대근과 '켈린' 김형규, LCK컵 플레이오프에서 해결사로 떠오른 '랩터' 전어진까지 무섭게 성장하며 패자조에서 연달아 강팀들을 제치며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라와 창단 첫 우승을 조준했던 피어엑스의 거친 모래바람은 젠지 앞에서는 산들바람에 불과했다.  T1과 디플러스 기아(DK) 등 내노라하는 베테랑들이 포진한 강팀들을 여우 구슬로 홀리듯 압도했던 피어엑스였지만, 젠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우승 문턱에서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믿었던 핵심들은 기대하던 한 방을 날리지 못하고 고개를 떨꿔야 했다.  박준석 감독이 이끄는 피어엑스는 1일 오후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결승전에서 젠지에 0-3 완패를 당했다. 리드를 내줬던 1세트에서는 추격하는 뒷심을 보였고, 2세트 초반부 '랩터' 전어진의 영리한 개입과 플레이 메이킹으로 유리하게 출발했지만 약속이나 한듯 중반부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무기력하게 실수가 터져나오면서 무너졌다. 창단 첫 결승진출로 내친김에 우승까지 노렸던 피어엑스는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젠지 전승 우승의 제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당연히 젠지에게 몰표가 몰릴 거라 예상했던 전문가들도 피어엑스의 존재감을 인정한 상태였다. 아틀라스가 젠지의 3-0 승리를 예측했지만, 시리즈 전망은 일방적이지 않았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3-1 젠지 승을, '포니'와 '엄티' '조나스트롱'은 피어엑스의 손을 들어줄 정도로 달라진 위상이 승부 예측 단계부터 나왔다. 아마 T1과 DK를 완승으로 이긴 실력을 인정한 터였다.  초중반 끌려가는 상황에서 6레벨 전후 쫓아간 저력을 보여준 1세트나, 2, 3세트의 경우 '랩터'를 중심으로 초반 스노우볼을 굴리는 과정은 피어엑스의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승부처마다 실수가 끊임없이 나왔다는 점이다. 초중반 스노우볼의 핵심인 드래곤 관리에서 계속 스틸을 당하는 악재가 터져나왔다.  중계진은 이 같은 모습을 보면서 '퍼스트블러드 보다 스틸이 많네요'라고 지적하기까지 했다. 2세트의 경우 '룰러' 박재혁의 애쉬에 드래곤을 뺏기자 모래성이 무너지듯 와르르 허물어졌다. 큰 경기의 중압감을 이기기에는 그들은 아직 경험과 버틸 수 있는 힘이 부족했다.  3세트 역시 비슷했다. 첫 드래곤부터 '캐니언' 김건부에게 가로채는 악몽이 재현됐다. 성장이 꼬인 '랩터'의 문도박사는 경기 내내 고군분투했지만, 초반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수를 던지면서 결국 팀 플레이가 무너지는 계기가 나왔다.  시리즈 내내 동생들을 잘 이끌었던 베테랑 '켈린' 김형규도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후배들을 잡아주지 못했다. 김형규는 "보여준 것도 없고, 무기력하게 패배해 아쉽다"며 비통해했다.  '랩터' 전어진은 "경기를 하면서 잘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빅라' 이대광은 "0-3으로 져 너무 아쉽다.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 실수가 많았다. 보완해서 실수를 줄이면 다음은 더 잘할 수 있다"고 우왕좌왕하며 흔들렸던 결승전을 돌아봤다.  허나 박준석 감독은 선수들의 성장을 대견스럽게 바라보면서 훗날 승부를 기약했다. 그는 결승전 완패는 아쉽지만, 이번 패배가 향후 팀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첫 LCK 해외 로드쇼로 인해 1만명의 관중 앞에서 강팀 젠지와 경기 경험은 분명 소중했다.  박준석 감독은 "이번 경기는 100%의 플레이가 안 나왔다고 하더라도 이번 경험을 통해 다음에는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적장인 '류' 류상욱 감독 역시 ""피어엑스가 무척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많은 팀이다. 메타와 여러가지 상황이 잘 맞으면 끝까지 잘할 수 있는 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구도 우승후보로 주목하지 않았던 피어엑스는 이번 LCK컵에서 그 어떤 팀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잘 싸웠다. 그래도 패배는 아플 수 밖에 없다. 피어엑스 선수단이 충분한 휴식 뒤에 패배의 아픔을 훌훌 털고 퍼스트스탠드에서 선전하기를 기대해본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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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신, 신곡 'Dazzle Flash' 컴백 첫 주 성료..열기 잇는다

[OSEN=최이정 기자] 다국적 5인조 걸그룹 엑신(X:IN)이 컴백 첫 주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지난 2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신곡 'Dazzle Flash' 무대를 선보였다. 컴백 첫 주 활동에서 엑신은 각 멤버의 개성을 극대화한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정적인 라이브와 여유 있는 퍼포먼스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로 엑신만의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으로 컴백 첫 주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무대마다 달라진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퍼(fur)와 레더를 조합한 화려한 룩부터 가죽 소재를 조합한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사이버 펑크 룩, 블랙 가죽 자켓을 조합한 힙한 룩 등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엑신은 음악방송 활동에 그치지 않고 '안무 연습 영상', '콘셉트 포토 촬영 비하인드' 등 계속된 콘텐츠 공개를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챌린지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0일 발매된 엑신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Dazzle Flash'는 엑신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유지하면서도 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시키는 곡이다. 'Dazzle Flash'는 드리프트 퐁크(Drift Phonk)를 하우스 구조에 결합한 트랙으로 묵직한 로우엔드와 안티 드롭 구조가 인상적. 한편, 신곡 'Dazzle Flash' 첫 주 활동을 성료한 엑신은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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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완전체 컴백' 임박..가인 SNS복귀→20주년 파티 "지금부터 시작"[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멤버들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2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랑하는 브아걸~~ 20주년 축하 합니다. 이제 겨우 20년 왔다~ Brown Eyed Girls 20th Now It Begins!!"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완전체 회동 현장이 담겼다. 네 사람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준비한 케이크 주위로 둘러앉아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 케이크에는 "Brown Eyed Girls 20th Now It Begins!"라는 레터링 문구가 새겨져 있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에 제아는 "브아걸 20주년 축하해!! 케익 준비하면서 엄청 설��었는데 맘에 들어해줘서 신난다 신나. 케익에 새겨진 레터링처럼 이제 겨우 20년 했으니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독려했다. 나르샤 역시 완전체 사진과 함께 "사랑해요 브아걸 아프지마 브아걸 오래오래 브아걸 브!아!걸!짱!"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 20주년이다 얘들아. 시끄럽고 웃기고 행복하고"라며 "그거 알아? 내가 대따 많이 사랑하는거"라고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미료는 "건강하자 브아걸, 팬분들도욥"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제아도 "사랑합니다이야 ~~~~ "라고 화답했다. 특히 논란 후 오랜 시간 자숙을 이어왔던 가인 역시 약 6년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사과 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던 바. 그 뒤 멤버들이나 조권을 비롯한 주변인들의 게시글을 통해서 간간히 근황을 전했던 그는 지난해 임슬옹이 운영하는 '옹스타일' 채널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던 바. 당시 가인은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음악인데 팬들에게 어떤 긴말보다 좋은 음악,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찾아뵙고 싶었다"며 "기간을 길게 잡고 엄청 열심히 준비하는 도중"이라고 활동 복귀 의사를 드러냈다. 나르샤 역시 이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앨범을 내든지 팬미팅을 갖자고 얼마전 멤버들을 만났다"고 완전체 컴백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가인은 약 6년만에 SNS에 직접 셀카를 올리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사진 속 가인은 브아걸 20주년 케이크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이를 본 제아는 "이제 스토리도 할 줄 아네"라고 흐뭇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브아걸 제아, 가인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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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이혼 후 핼쑥해진 얼굴…7개 도시 돌며 '겨울나기' 성

[OSEN=장우영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의 '겨울나기'가 겨울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또 한번 자리매김했다.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는 지난달 28일 일산 공연을 끝으로 2025–26 단독 콘서트 '겨울나기'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12월 24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일산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약 두 달간 이어지며 연말과 새해를 관통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3년 만에 돌아온 '겨울나기'는 공연마다 뜨거운 호응 속에 이어지며 이수의 대표 브랜드 공연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수는 공연 전 예고한 대로 대표 발라드 '어김없이', '어디에도', '그대는 눈물겹다'를 원곡의 감성을 살린 편곡으로 선보이며 노래 본연의 감정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했다. 과장된 장치 대신 보컬 자체로 무대를 채우며 공연 내내 안정적인 성량과 섬세한 컨트롤로 완성도 높은 라이브 퀄리티를 보여줬다. 또 'Insanity'와 'Returns' 등 에너지가 살아 있는 곡들을 중반부에 배치해 공연의 온도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관객들도 기립과 떼창으로 화답했다. 감정에 집중하는 구간과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구간이 선명하게 대비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또 '사랑의 시', 'One Love', '난 그냥 노래할래', '붉은 노을', '백야', '잠시만 안녕'까지 음악과 관객 사이의 거리를 좁히며 공연의 밀도를 끝까지 유지했다. 특히 이수는 이번 '겨울나기'에서 게스트 없이 공연 전반을 온전히 본인의 음악으로 채우는 선택을 이어갔다. 셋리스트 역시 투어 전반에 걸쳐 큰 변주 없이 유지하며 하나의 완성된 작품처럼 경험하도록 설계했으며, 세월이 지나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퀄리티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무대 연출 또한 겨울 공연 특유의 스케일을 강조했다. 웅장한 조명과 영상 연출 속에서 이수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공간을 채웠고,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발라드 구간부터 관객 전원이 일어나 호흡을 맞추는 순간까지 공연장의 온도를 자연스럽게 상승시켰다. 실제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응원봉의 물결과 전원이 기립해 떼창으로 무대에 응답하는 장면이 담기며 현장의 생생한 에너지를 그대로 전하기도 했다. 이수는 이번 투어를 통해 연말과 새해를 대표하는 공연이라는 '겨울나기'의 상징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매해 겨울을 기다리게 만드는 공연이라는 평가와 함께 이수는 변하지 않는 보컬과 무대 장악력, 관객과의 깊은 호흡으로 공연의 본질을 제대로 증명했다. 한편 이수는 전국 7개 도시를 대상으로 2025–26 단독 콘서트 '겨울나기' 대장정을 마무리했으며, 향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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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디렉션, 성공적인 데뷔..‘ROOMBADOOMBA’로 눈도장

[OSEN=지민경 기자] ODDWAVE(오드웨이브) 소속 신인 보이그룹 DAILY:DIRECTION(데일리:디렉션, D:D)이 음악방송 1주차 활동을 성료했다.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 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E-VAN(이반), EN KIM(앤 킴))은 싱글 1집 ‘FIRST:DELIVERY’(퍼스트:딜리버리)의 타이틀곡 ‘ROOMBADOOMBA’(룸바둠바)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싱글 1집 ‘FIRST:DELIVERY’를 발매한 데일리:디렉션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선사,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일리:디렉션은 무대를 거듭할수록 한층 여유로워진 표정 연기와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팀 특유의 그루비한 에너지를 극대화한 스타일링과 중독적인 훅, 포인트 안무가 어우러지며 데일리:디렉션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1주차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일리:디렉션이 앞으로 어떤 성장 서사를 써내려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타이틀곡 ‘ROOMBADOOMBA’는 아프로비츠 장르의 트랙으로,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위에 몽환적인 에너지가 겹쳐지는 곡이다. 교차로에 선 순간, 정답을 아는 사람처럼 행동하기보다 함께 발을 떼는 선택을 택하며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팀명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에는 ‘매일의 선택들이 쌓여 각자의 방향을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정해진 정답을 따르기보다, 시행착오와 선택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팀의 핵심 서사로 내세운다. 한편, 데일리:디렉션은 오는 5일까지 더현대 서울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싱글 1집 ‘FIRST:DELIVERY’ 발매 기념 팝업을 오픈하며 데뷔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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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사진작가 개인전 '한창'…4월 초까지 뉴포트비치 도서관

박승원 사진작가의 개인전 ‘빛을 따라 걷는 사람(Walking with Light)’이 OC 사진 동아리 회원들의 관심 속에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달 9일 뉴포트비치 도서관(1000 Avocado Ave)에서 개막,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사진전에선 박 작가가 수십 년간 전국 각지와 한국, 유럽, 중남미 등지에서 촬영한 30여 점의 자연 풍경, 도시의 구조, 추상적인 색감이 어우러진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동아리 ‘미주 바람의 눈’ 회원들은 최근 단체로 찾아와 박 작가에게 작품 설명을 들었다. 박 작가는 각 작품 촬영 당시 배경과 철학적 의미를 설명하며 “사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빛과 시간, 존재를 사유하는 과정이다. 빛은 창조의 시작이며 인간 존재를 비추는 근원이고, 나는 그 빛을 따라 걸으며 삶의 흔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253-583-6588)로 하면 된다.사진작가 박승원 박승원 사진작가 작품 촬영 뉴포트비치 도서관

2026.03.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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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교통국 부의장 프레드 정, 시니어 센터에 미니 버스 지원

버스 두 대가 잇따라 고장을 일으켜 어려움을 겪던 OC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프레드 정 OC교통국(OCTA) 부의장의 도움을 톡톡히 봤다.   OCTA가 기증한 12인승 미니 버스 두 대를 이용해 차가 없거나, 운전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에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온 센터는 지난달 12일과 13일 버스가 잇따라 고장을 일으키는 불운을 겪었다. 이 가운데 한 대는 고칠 수가 없어 폐차가 결정됐다. 나머지 한 대도 수리를 받느라 운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회원들이 고충을 겪자 센터 측은 OCTA에 도움을 요청했다. 피터 이 센터 사무국장은 “아무리 빨라도 폐차한 차량을 교환해주는 데 3주 정도 걸린다는 답을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센터 회원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 부의장은 OCTA 측에 최대한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그 결과, 센터 측은 신청한 지  일주일 여만인 지난달 25일 차량을 인수할 수 있었다. OCTA가 제공할 수 있는 차량은 센터가 운행했던 기존 12인승보다 작은 9인승 포드 트랜짓 미니 버스였다. 정 부의장은 이를 감안, 같은 차를 한 대 더 센터에 지원하도록 했다.   어바인의 OCTA 버스 집결지에서 차를 수령한 김가등 센터 회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이동 수단은 삶이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정 부의장이 도와준 덕분에 더 많은 한인 시니어가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 부의장은 이전에도 두 차례 센터에 OCTA 버스를 기증하도록 했다. 그는 “앞으로도 가능하다면 더 많은 버스를 지원해 한인 시니어들의 편안한 이동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풀러턴 시장이기도 한 정 부의장은 이전부터 한인 시니어들을 돕는 데 힘써왔다. 특히 지난 2024년엔 김 회장을 도와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 태미 김 당시 어바인 부시장과 협력, 가주 의회가 10월 1일을 ‘한인 시니어의 날’로 제정하는 데 기여했다.   정 부의장은 “앞으로도 한인 시니어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내 위상 강화를 위해 힘쓰고, 여러 기관의 지원금 수령도 돕겠다”고 말했다.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OC 4지구의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하는 정 부의장은 오는 6월 예비선거를 치른다. 임상환 기자부의장 교통국 한인 시니어들 시니어 센터 oc교통국 부의장

2026.03.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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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9일 선공개곡 발표→4월 6일 미니 4집 컴백 확정

[OSEN=지민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킥플립(KickFlip)이 첫 팬 콘서트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2026년 활약을 예고했다. 킥플립은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 홀에서 총 4회의 첫 팬 콘서트 '2026 KickFlip FAN-CON < From KickFlip, To WeFlip >'(프롬 킥플립, 투 위플립)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4일 부산, 31일 광주, 2월 21일 청주, 28일 대구까지 전국 5개 도시 12회 공연의 투어로 위플립(팬덤명: WeFlip)과 만났다. 마지막 공연은 오프라인 콘서트와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했다. 멤버들은 지난달 28일 대구 공연 2회차 종료 후 새 앨범 소식을 현장에서 깜짝 공개해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모았다. 킥플립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앞서 3월 9일 오후 6시에는 선공개곡을 선보인다. 데뷔 1주년을 맞이한 1월 20일 팬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 유닛곡이자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한 'Hyper Slide (Sung by 계훈, 동화, 민제, 케이주)'(하이퍼 슬라이드), 'Good Night (Sung by 주왕, 동현)'(굿 나잇)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 'From KickFlip, To WeFlip'(프롬 킥플립, 투 위플립)을 발표한 킥플립이 신작으로 표현할 한층 성장한 음악성에 기대가 집중된다. 팬 콘서트는 신입 우체부 킥플립이 위플립에게 선물을 전하는 테마에 걸맞게 풍성한 매력이 담긴 스테이지부터 하이바이회를 통해 팬들을 배웅하는 시간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첫 미니 앨범 수록곡 '응 그래'와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 미니 2집 타이틀곡 'FREEZE'(프리즈)로 인사를 건넸고 '특이점',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 'Electricity'(일렉트리시티), 'Gas On It'(개스 온 잇),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등 수록곡 무대로 입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게다가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달성한 '처음 불러보는 노래', 유닛 스테이지, GOT7 'A' 단체 커버 등 다채로운 구성의 세트리스트로 '차세대 무대 장인'다운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탄탄한 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관객을 매료한 킥플립은 공연을 마치며 "여러분 덕에 저희의 꿈이 더욱 행복해졌다. 2년 차에 팬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됐는데 앞으로 멋진 무대, 새로운 모습, 다양한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더 멋진 킥플립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함께해 주신 위플립 여러분 감사하다. 열두 번의 콘서트가 모두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약 한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지 몰랐다. '위플립과 킥플립만 있는 곳은 어떨까'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팬 콘서트를 준비했었는데 위플립을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2025년 1월 20일 미니 1집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으로 가요계 데뷔 이래 세 장의 음반 발매,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다수 가요 시상식 신인상 수상,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 출연 등 성과를 거둔 'K팝 슈퍼 루키' 킥플립이 올봄 새 음악으로 찬란한 청춘을 반짝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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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RUDE!’, 모든 곳이 킬링 파트..음원 차트 상승세ing

[OSEN=지민경 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모든 곳을 ‘킬링 파트’로 꽉 채운 신곡 ‘RUDE!’(루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하츠투하츠는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새 싱글 ‘RUDE!’ 무대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UDE!’는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을 담은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하츠투하츠 특유의 ‘칼각 퍼포먼스’를 발랄하면서도 당돌한 매력으로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곡의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부각한 후렴 안무, 8인 대형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활용한 동선 변화, 다인원 그룹의 장점이 빛나는 다양한 페어 및 유닛 안무 등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 ‘따라해’라는 가사에 맞춰 한 멤버의 동작을 다른 멤버들이 함께 따라하는 안무처럼 재치 있는 포인트를 곳곳에 배치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안의 다채로운 표현력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인트로, 카르멘, 유하, 예온의 유려한 보컬과 디테일한 안무가 어우러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파트, 지우와 에이나의 저음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분, 스텔라의 매력적인 영어 내레이션과 멤버들의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한 파트, 주은을 중심으로 다 같이 당차게 걸어 나오는 마지막 후렴 부분 등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여 주목받고 있다. 한편, ‘RUDE!’는 멜론 TOP100 3위 피크(3월 1일 오후 11시 기준) 및 일간 9위(2월 28일 기준)에 오르는 등 하츠투하츠의 음원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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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뱅뱅'으로 음원·음방 퍼펙트 올킬..'블랙홀'까지 쌍끌이 흥행

[OSEN=지민경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신곡 활동을 통해 쌍끌이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달 23일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하고 컴백한 아이브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출연해 더블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에서 아이브는 긴 테이블을 활용한 감각적인 안무 연출과 '블랙홀'을 형상화하듯 압도적인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룩앳미'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원하면 뭐든 이뤄지리라 / Shine like my crown 과감히 All the way / 두려울 게 없어 내겐 새로운 걸 보여줄게' 등의 주체적인 가사는 아이브만의 나르시시즘을 재정의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동시에 지난달 9일 발표한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의 기록 행진 역시 현재진행형이다. 아이브는 '블랙홀' 컴백 무대를 선보인 주간에 '뱅뱅'으로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연달아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뱅뱅'은 2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퍼펙트 올킬(PAK)을 이어가는 등 견고한 '아이브 신드롬'을 증명하고 있다.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는 그간 아이브가 선보여온 '자기 확신'에서 '우리'로 시선을 확장한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와 서사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신곡 '블랙홀' 역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물론 해외 주요 차트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어질 인기 정주행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뱅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빠져들게 만드는 '블랙홀', 상반된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이 호성적을 거두며 쌍끌이 흥행을 시작한 가운데, 아이브가 이번 활동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곡 'BLACKHOLE(블랙홀)'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브는 계속해서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보 활동을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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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음력 설' 인사에 中팬 비난 폭주..서경덕 "억지 주장 심해져" [Oh!쎈 이슈]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해외 공연에서 '음력 설' 인사를 한 뒤 중국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드래곤이 최근 두바이 공연 중 ‘음력 설(Lunar New Year)’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중국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지드래곤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미디어 시티 앰피시어터에서 열린 ‘KRAZY 슈퍼 콘서트’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날이 ‘음력 설’임을 언급하며 ‘루나(Lunar)’라는 단어를 세 번 반복했다. 이에 중국 팬들은 ‘중국 설’ 대신 ‘음력 설’이라고 인사한 지드래곤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특히 공연 직후 지드래곤이 ‘음력 설’ 용어를 옹호하는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팬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일 자신의 SNS에 "중국 누리꾼들의 근거없는 억지 주장은 날로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음력설'은 중국만의 문화가 아닌 아시아권의 문화이기 때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중국 팬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특히 중국 누리꾼들은 글로벌 기업 및 스타들의 표현에 더 큰 반발을 해 왔는데, 중국 팬들의 눈치를 안보고 올바른 표현을 한 지드래곤은 진정한 글로벌 스타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뉴욕타임스 공식 SNS에서는 "음력설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이며 중국에서는 춘제, 한국에서는 설날, 베트남에서는 뗏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명확히 설명을 했습니다"라며 "이제부터라도 중국 누리꾼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글로벌 매너'부터 배워야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첫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를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email protected] [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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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닮은꼴' KCM 아내, 세 남매 육아 고충 "초점 흐려져..제일 고마운 남편"

[OSEN=최이정 기자]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KCM의 아내 예원 씨가 세 남매를 키우는 현실 육아의 찐 고충과 남편을 향한 애틋한 고마움을 전했다. KCM의 아내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첫째도 아직 제 손이 필요한 아이고, 둘째도 엄마랑 놀아야 기분이 풀리는 아이고, 셋째는 내려놓으면 바로 울음 시작이라 오늘도 하루 종일 안고 다니는 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둥이 맘의 숨 가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한쪽에서는 '엄마!', 다른 쪽에서는 '엄마아!', 그리고 품 안에서는 응애"라며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육아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이어 "그나마 둘째가 아빠 껌딱지라 잠깐씩 숨 돌릴 틈이 생겨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요즘 제일 고마운 사람… 남편"이라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고 있는 든든한 남편 KCM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육아의 고단함 속에서도 가족을 향한 따뜻한 시선은 잃지 않았다. 그는 "눈이 떨리고, 초점이 흐려지고, 잠깐 멍해지기도 한다.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싶다가도 결국 또 안고, 달래고, 웃게 된다"라며 "지쳐서 서 있는 제 모습을 남편이 조용히 찍어놨다. 진짜 쉽지 않지만 이 정신없는 시간이 언젠가는 제일 따뜻한 기억으로 남겠죠"라고 애틋한 모성애를 내비쳤다. 글 말미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고 있는 모든 부모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오늘도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세상의 모든 부모들을 향한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건네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9세 연하의 전직 모델 출신인 예원 씨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얼굴을 비추며 그룹 뉴진스 민지와 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쏙 빼닮은 청순한 미모로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KCM 부부는 2012년생 첫째 딸, 2022년생 둘째 딸에 이어 지난해 12월 셋째 아들까지 건강하게 품에 안으며 연예계 대표 다복한 '세 남매' 가정을 꾸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예원 씨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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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국 업무 배분 전국 단위로 전환…이달 7일부터 전면 개편

사회보장국(SSA)이 오는 7일부터 운영 방식을 대대적으로 바꾼다. 이번 개편은 신청 절차와 업무 처리 방식을 구조적으로 바꾸기 때문에 시니어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변화의 핵심은 연금을 처음 신청할 때 예약과 업무 배분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SSA는 지역별로 설치된 지부별로 지역 주민들의 업무를 처리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기존의 지역 중심 처리 방식 대신 전국 단위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즉, 초기 청구 예약을 전국 단위로 통합 관리하는 '초기 청구 예약 전국 일정 시스템(NASC)'과 업무를 전국 단위로 분산 배정하는 '전국 업무 관리 시스템(NWLM)'이 본격 가동한다. 전국 통합 시스템은 디지털 서비스와 처리 센터는 물론 현장 지부에도 모두 적용한다.     새 시스템이 가동하면 SSA 직원은 NASC를 통해 모든 초기 청구 예약을 관리한다. 예약 업무는 전국 단위로 가용 인력과 전문성에 따라 배분하며 관리자가 직원의 역량을 고려해 업무를 할당한다.     개편의 배경에는 인력 부족 문제가 있다. 지난해 SSA를 떠난 직원은 약 7000명이다. 인력이 줄면서 지역별로 업무를 소화하기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다른 주의 직원도 함께 업무를 처리하는 구조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는 같은 주에서 전화를 건 신청자들이 전혀 다른 주의 상담원과 통화하게 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     전국 통합 처리는 SSA 역사상 전례 없는 변화로 평가된다.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SSA 직원은 "우리는 그동안 지역 주민이 요청한 것만 처리해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와 다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주마다 법 규정이 다른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 생활보조금(SSI)의 소득 기준은 주마다 차이가 있다. 특정 주의 규정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이 타주 사례를 처리할 경우 복잡성이 커질 수 있다.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이들도 있다. 업무가 전국적으로 균등하게 배분되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던 장기 대기 문제가 완화해 상담과 업무 처리가 빨라질 수도 있다.사회보장국 업무 전국 업무 예약과 업무 예약 업무

2026.03.01. 18:01

‘이중협주곡’으로 잇는 시각·청각의 대화

LA 필하모닉과 LA 현대미술관(MOCA)이 그랜드 애비뉴를 축으로 음악과 미술을 교차시키는 협업 프로젝트 ‘엇갈린 랑데부’를 선보인다.     오는 10일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혜규의 개인전 ‘양혜규: 엇갈린 랑데부’와 연계해 기획됐고 작곡가 윤이상의 ‘이중 협주곡’(1977)을 매개로 시각과 청각의 이중 구조를 구현한다.   관객은 이날 하루 동안 같은 작품을 서로 다른 장소와 맥락에서 경험하게 된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MOCA 그랜드 애비뉴에서는 대규모 블라인드 설치작 ‘윤에 따른 엇갈린 랑데부’(2024)를 포함한 개인전을 관람할 수 있다. 이후 관람객은 그랜드 애비뉴를 가로질러 월트디즈니 콘서트홀로 이동해 윤이상의 음악을 라이브 연주로 만나게 된다.   오후 8시 시작되는 ‘Star-Crossed Rendezvous’ 연주회는 한국계 캐나다인 지휘자 이얼이 이끄는 LA 필하모닉 뉴 뮤직그룹이 윤이상의 ‘오보에·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이중협주곡’을 연주한다. 수석 오보이스트 라이언 로버츠와 수석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이송이 협연한다. 이 작품은 동양적 선율과 현대음악 어법이 결합한 윤이상의 대표작이다.     이날 협업 이후 MOCA에서 8월 2일까지 이어지는 양혜규 작가의 전시는 약 10여 년의 시차를 두고 구현된 주요 블라인드 설치작업을 함께 소개한다. 2015년작 ‘솔 르윗 뒤집기-K123456’는 미니멀리스트 솔 르윗의 개방형 정육면체를 참조해 백색 베네치안 블라인드를 1078배 확장·복제·반전시킨 구조로 재구성한 작업이다.   빛을 조절하는 산업용 블라인드는 양혜규 작업의 상징적 매체로, 각도와 밀도에 따라 공간의 시야와 리듬을 변주한다. 신작 ‘윤에 따른 엇갈린 랑데부’(2024)는 윤이상의 ‘이중 협주곡’에 맞춰 두 개의 조명이 기하학적 구조물 사이를 유영하는 ‘조명 서곡’ 형식의 설치다.     MOCA 전시는 무료 입장이고 연주회는 LA 필 웹사이트(laphil.com)를 통해 사전 예약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주소: MOCA 250 S. Grand Ave. LA, 디즈니콘서트홀 111 S. Grand Ave. LA 이은영 기자이중협주곡 시각 그랜드 애비뉴 작곡가 윤이상 산업용 블라인드

2026.03.01. 18:01

멈췄던 시간 예술로 승화…그레이스 김 첫 개인전

서울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이민 생활 속에서 오랜 시간 붓을 내려놓았던 그레이스 김 작가가 첫 개인전 ‘색이 머문 자리’를 통해 본격적인 창작 활동의 재개를 알린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LA 한인타운 EK 갤러리(관장 유니스 김)에서 열리는 ‘색이 머문 자리’ 개인전은 작가가 다시 마주한 사물과 자연, 그리고 내면의 사유가 화면 위에 축적된 색채의 흔적으로 남는 과정을 상징한다.     유화와 수채화, 파스텔, 추상화, 펜화 등 50여 점의 작품은 구상적 재현에서 추상적 조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형성한다.   이번 전시는 이민 이후 생업과 일상에 밀려 유보되었던 창작의 시간이 어떻게 다시 예술적 언어로 환원되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다. 특히 탄탄한 기초 데생을 바탕으로 한 화면 구성과 절제된 색의 운용은 안정감을 주면서도 추상     작업에서는 자유로운 선과 면의 긴장 관계를 통해 감정의 결을 드러낸다.     김 작가는 “이민자로 살아가며 잊고 지냈던 ‘나’라는 존재를 그림을 통해 다시 만났다”며 “캔버스 위에 색이 머무는 순간마다 느꼈던 위로와 기쁨이 관객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 측은 “단순한 장르의 병치가 아니라 삶의 경험이 층위별로 응축된 결과물”이라며 “멈춘 이후의 재출발이라는 개인적 서사를 넘어 창작이 삶과 어떻게 호흡하는지를 성찰하는 의미 있는 전시”라고 밝혔다.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주소: 1125 Crenshaw Blvd. LA   ▶문의: (323) 272-3399 이은영 기자그레이스 개인전 시간 예술 예술적 언어 창작 활동

2026.03.01. 18:01

단색화, 조각적 시각으로 해석…허경애 '색이 숨쉬는 공간'

한국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허경애 작가의 개인전 ‘색이 숨쉬는 공간(The Moment Color Breathes)’이 내달 25일까지 샌타모니카 갤러리 XII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파리의 갤러리 프랑수아즈 리비넥과 공동 기획으로 마련됐다.     1977년 광주에서 태어난 허 작가는 한국 단색화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를 동시대적으로 확장해 온 작가다. 그는 한 화면에 아크릴 물감을 50여 겹 쌓아 올린 뒤 메스와 칼날로 표면을 절개하고 다시 재구성하는 독창적인 과정을 거친다.     발굴에 가까운 작업은 화면 속에 잠재된 색과 질감을 드러내며 파괴와 재생, 혼돈과 질서가 공존하는 긴장 관계를 형성한다. 평면은 더는 단순한 회화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과 행위가 축적된 물질적 지층으로 확장된다.   작품 화면은 관조적이면서도 촉각적이다. 관객은 작품을 단순히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표면의 결을 따라 시선을 더듬으며 조용히 화면에 참여하게 된다. 1980년 5월 광주의 역사적 기억에서 비롯된 정서는 구체적 재현 대신 추상적 어휘로 전환돼 개인적 서사와 문화적 성찰을 교차시키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허경애 작가는 한국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프랑스 에콜 국립고등미술학교 파리-세르지와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에서 학위를 받았다. 2003년 프랑스로 이주한 이후 동서양 미학을 아우르는 독자적 조형 세계를 구축해왔다. 판화 전공에서 비롯된 표면에 대한 감각과 반복적 행위의 축적은 화면에 밀도 높은 물질성을 부여한다.     최근 파리 세르누치 미술관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며 프랑스 제도권 미술계에서도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은영 기자단색화 허경애 한국 단색화 허경애 작가 회화적 공간

2026.03.01. 18:01

"루나 뉴 이어"…지드래곤 '음력 설' 인사에 중국 팬 발칵, 왜

가수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최근 해외에서 열린 한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며 ‘음력설’(Lunar New Year)을 언급하자 중국 팬들이 반발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 네티즌의 제보로 알게 됐다”며 “지난달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서 상세히 보도했다”고 말했다. 서 교수가 언급한 SCMP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음악 축제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에 출연했다. 당시 무대에 오른 지드래곤은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음력설로 건넸고 일부 중국 팬이 이를 트집 잡았다. 음력설은 음력 새해를 뜻하는 말로 설날이 특정 국가가 아닌 동아시아권의 공통 명절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당시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중국 아이돌 차이쉬쿤은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새해 인사를 건네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SCMP는 “지드래곤은 많은 중국 팬에게 실망을 안겨줬다”며 중국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을 소개했다. 서 교수는 “중국 네티즌들의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은 날로 심해져 가고 있다”며 “음력설은 중국만의 문화가 아닌 아시아권 문화”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네티즌들은 글로벌 기업 및 스타들의 표현에 더 큰 반발을 해 왔다”며 “중국 팬들의 눈치를 안 보고 올바른 표현을 한 지드래곤은 진정한 글로벌 스타였다”고 했다. 이어 “최근 뉴욕타임스(NYT) 공식 SNS에서는 ‘음력설은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이며 중국에서는 춘제, 한국에서는 설날, 베트남에서는 뗏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명확히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라도 중국 네티즌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글로벌 매너부터 배워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3.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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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JNJM, 신곡 ‘BOTH SIDES’로 ‘실력+비주얼’ 다 잡았다

[OSEN=지민경 기자] NCT JNJM(엔시티 제노재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킬링 포인트 가득한 신곡 ‘BOTH SIDES’(보스 사이즈) 퍼포먼스가 연일 화제다. 지난 23일 유닛 데뷔한 NCT JNJM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OTH SIDES’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콘텐츠, 음악방송 등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경쾌한 힙합과 뛰어난 실력, 제노와 재민의 완벽한 호흡이 어우러진 스테이지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곡 제목 ‘BOTH SIDES’를 시각화한 좌우, 앞뒤의 극명한 대비를 살린 안무 구성과 힙합 베이스의 절제된 동작을 한 몸처럼 소화하는 두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매력을 어필하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 볼을 터치하는 손동작 포인트 안무와 키치한 제스처가 더해진 것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와 밝은 미소를 오가는 제노와 재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쉴 틈 없이 펼쳐지며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신곡 ‘BOTH SIDES’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유려한 드럼 비트, 재치 있는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겠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어느 쪽도 놓칠 수 없는 선택지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한편, NCT JNJM은 오늘(2일) 오후 8시와 9시, 유튜브 NCT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BOTH SIDES’의 안무 영상 2편을 공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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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유나, 3월 23일 솔로 데뷔..첫 앨범 'Ice Cream' 발매

[OSEN=지민경 기자] ITZY(있지) 유나가 3월 23일 솔로 데뷔 앨범 'Ice Cream'(아이스크림)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ITZY 공식 SNS 채널에 유나 앨범 'Ice Cream' 트레일러 영상과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23일 유나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 시각적 포인트로 시작된 트레일러는 유나의 화수분 매력이 눈에 띄었다. 꽃을 든 청순함, 힙하고 패셔너블한 센스, 시크하고 도시적 분위기를 연출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Oh, my God", "She's awaken"이라는 문구에 이어 모든 매력을 종합한 듯한 아우라를 풍기며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유나가 압도적 비주얼을 빛냈다. 많은 이들의 감탄을 유발하며 유나의 360도 입체적 매력을 잘 보여준 트레일러 콘텐츠는 앨범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유나를 본뜬 캐릭터 디자인이 입혀진 스케줄러에 따르면 트레일러 이후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토, 앨범 스포일러 등 각종 티징 콘텐츠가 순차 공개된다. 23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에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유나 솔로 데뷔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27일에는 US 피지컬 앨범, 'Ice Cream' 리믹스 버전이 릴리스된다. 예지를 잇는 ITZY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 유나는 비주얼, 실력, 매력을 갖춘 ITZY 막내로서 월드와이드 K팝 팬심을 붙잡고 솔로 아티스트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전망이다. 한편 유나의 솔로 데뷔작 'Ice Cream'은 3월 23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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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미니 9집 'UNIQUE'가 기대되는 이유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UNIQUE'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3월 12일 미니 9집 'UNIQUE'(유니크)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매 앨범마다 깊어지는 음악성과 뚜렷한 콘셉트를 선보여온 만큼, 이번 신보의 타이틀처럼 유일무이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피원하모니의 컴백이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독보적 세계관 전개 그간 피원하모니는 '영웅'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며, 서사와 음악을 유기적으로 풀어내왔다. 자신들이 세계를 구한 숨겨진 히어로임을 드러낸 뒤 영웅이 느끼는 슬픔과 공허함을 곡에 담아냈고, 이후 영웅 파업을 선언하며 정의롭고 겸손한 기존 히어로와는 다른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영웅 복귀를 암시하며, 피원하모니만의 독창적인 서사가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끊임없는 성장세 자신들만의 음악적 메시지와 콘셉트를 단단히 다져온 피원하모니는 성과 면에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피원하모니는 미니 7집 'DUH!'(더!)로 초동 판매량 44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첫 영어 앨범 'EX'(엑스)로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2주 연속 동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피원하모이기에, 신보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퍼포먼스 역량 업그레이드 무대 규모 역시 커졌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오세아니아, 아시아, 북미, 중남미, 유럽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북미에서는 전 도시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하며 높은 현지 인기를 입증했고, 오는 3월 6~8일에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자체 최대 규모의 투어를 통해 퍼포먼스와 라이브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 만큼, 이번 컴백에서 보여줄 무대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이처럼 피원하모니는 끊임없는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UNIQUE'라는 앨범명처럼 팀의 고유한 색을 담아낸 이번 컴백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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