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故 설리의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설리의 친오빠는 개인 SNS를 통해 “웃는 얼굴을 하고 왜 그리 슬피 우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소를 지으려는 듯한 표정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보고 싶어요”, “너무 그리워요”, “거기서는 잘 지내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여전히 故 설리를 그리워하고 있다. 한편,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해 ‘라차타’, ‘핫썸머’, ‘첫사랑니’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도 ‘아름다운 그대에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자택에서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된 고인은 유서 대신 심경이 담긴 메모만 남겼고,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3. 19:11
[OSEN=김채연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자체 캐릭터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NCT WISH의 자체 캐릭터 WISH DOLL(위시 돌)이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WISH BAKERY’(위시 베이커리)는 2월 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13길 11에서 열려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 회차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사전 예약이 열리자마자 모두 매진을 기록, 총 16일간 약 1만 2천 명이 방문했으며, 지난 2월 1일 오픈된 프로모션 웹사이트는 누적 접속자 수 37만 5천 명을 돌파해 NCT WISH의 높은 화제성을 다시금 확인 시켰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베이커리 매장 콘셉트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가득 채워져 있었으며, 팬들이 소원을 남기고, WISH DOLL 도안을 색칠해보는 체험형 이벤트는 물론, 공간 곳곳에 멤버들이 직접 방문해 작성한 친필 메시지도 찾아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WISH DOLL을 활용한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 공방을 비롯해, 네컷 포토부스, 커스텀 포토카드 키오스크, 네임 스티커 기기, 랜덤 캡슐 머신 등 ‘젠지 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다양한 즐길거리들도 준비되어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NCT WISH는 오는 2월 28일 타이베이 NTSU 아레나(NTSU Arena)에서 ‘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를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3. 19:09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글로벌 팬덤의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Bloom hour(블룸 아워)'의 타이틀곡 '블룸 아워'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주소녀는 각자의 시간 속에서 벗어나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장면이 교차되는 가운데, 거꾸로 흩날리는 꽃잎은 시간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고, 멤버들은 계단을 오르거나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는 장면을 그려냈다. 꽃이 만개한 공간에 도착한 이들은 바람에 몸을 맡기거나 쏟아지는 햇빛을 느끼는 등 자유를 만끽했고, 마침내 한자리에 선 우주소녀는 같은 방향을 응시하며 서로 다른 공간과 분위기 속에 있던 멤버들이 하나의 서사로 이어지는 듯한 장면을 보여줬다. 이어 초가 꽂힌 케이크가 등장하며 1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벅찬 감정을 자아내는 멜로디는 우주소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이들의 음악적 색채를 확고히 드러냈다. 찰나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해당 티저 영상은 완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우주소녀는 오는 25일 데뷔 10주년 당일을 맞이해 우정(공식 팬클럽명)을 위한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블룸 아워'를 포함해 'Mirror(미러)'까지 총 2곡이 수록됐으며, 우주소녀와 우정이 수많은 계절을 지나며 쌓은 시간과 앞으로의 시선이 담겨있다.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뮤지컬,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성장한 멤버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흩어졌던 장면이 하나로 모이듯 더욱 단단하고 견고한 이야기를 완성할 전망이다. 데뷔 1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은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주소녀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Bloom hour(블룸 아워)'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3. 19:07
[OSE=선미경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팬들과 함께 컴백의 포문을 열었다.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에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한 데 이어,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로 생중계되어 전 세계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도 소통을 이어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이브는 오프닝 무대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9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으로 강렬하게 포문을 연 아이브는 무대 직후 MC를 통해 해당 곡이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아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컴백과 동시에 차트 정상을 차지한 깜짝 소식은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이번 쇼케이스는 앨범 소개는 물론 다양한 토크와 코너로 구성됐다. 아이브는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정규 2집에 대한 소회와 함께,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특히, 555m 높이의 고층 빌딩에서 선보인 장면이 실제 촬영이었다는 설명이 더해지며 현장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볼 수 있었던 음감회 코너들도 이어졌다. 스페셜 음감회에서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일부를 감상하며 작업 과정과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 '뱅뱅'과 '블랙홀'의 포인트 안무는 물론, 데뷔 후 처음으로 수록된 멤버 전원의 솔로곡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아이브는 "콘서트에서 짧게 공개했던 곡들을 이렇게 음원으로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솔로 트랙 공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팬들의 응원이 담긴 '리바이브 플러스 하트' 코너 역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이브가 직접 작성한 감상평과 기대 메시지가 함께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의 메시지를 선택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브는 '블랙홀'을 인용한 기대평에 맞춰 포즈를 취했고, '뱅뱅'을 활용한 응원 메시지에 화답하며 유쾌한 소통도 이어졌다.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최초로 공개되는 타이틀곡 '블랙홀'의 무대였다. 영화처럼 웅장하게 펼쳐지는 사운드 위로 댄서들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긴 테이블을 활용한 동선과 대규모 구성은 '블랙홀'이 지닌 흡입력을 극대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며 아이브는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준비했던 것 같다. 준비하면서 얼른 다이브분들한테 공개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저희 여섯 명이 정말 노력을 많이 한 앨범인 만큼, 다이브도 같이 행복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브의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는 '다시 불을 지피다'라는 재점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히 꺼진 불을 다시 켠다는 의미가 아닌, 아이브라는 이름으로 타오르는 불꽃을 더 멀리, 더 넓게 번지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블랙홀'은 시네마틱하게 펼쳐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소멸과 탄생이 공존하는 '블랙홀'의 이미지를 통해 아이브가 바라보는 현재와 변화를 표현했다. 아이브는 정규 2집 발매 소식과 함께 24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에서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솔로곡을 포함한 전곡을 멜론 HOT100(발매 100일 기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블랙홀' 또한 발매 직후 TOP100 차트에 안착한 가운데, 흥행을 이어갈 이들의 활약에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브는 지난 23일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와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을 발매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3. 18:44
교황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평화위원회' 구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황청의 최고 외교 책임자인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은 18일 국제적 위기 상황은 유엔(UN)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평화위원회에 불참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이끌어낸 자신의 가자 구상에 따라, 가자의 임시 통치를 감독하기 위한 기구로 평화위원회를 구상했다. 이후 그는 자신이 의장을 맡는 평화위원회의 역할을 전 세계 분쟁 해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끄는 교황 레오 14세는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을 반복적으로 비판해 왔다.교황청 트럼프 교황청 트럼프 평화위원회 구상 트럼프 대통령
2026.02.23. 18:26
최근 호주에서 열린 LIV 골프리그에서 앤서니 김의 우승은 골프팬들에게 감격스러운 뉴스를 선사했다. 이것은 단순한 스포츠 뉴스가 아니다. 그것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는 인간의 근본 역량에 대한 한 편의 서사다. 한때는 ‘타이거 우즈 이후의 가장 폭발적인 재능’이라 불렸던 골퍼였다. 그러나 부상과 공백, 긴 침묵 속에서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 사라졌던 이름이다. 그리고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순간, 동료 선수들의 진심 어린 악수와 포옹 속에서 눈시울을 붉히던 한 사람이 되었다. 그의 얼굴에는 인생의 격랑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하다. 나를 재기시킨 것은 “하나님이 중심이었다”라고 앤서니 김은 최근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신앙을 언급해왔다. 그의 고백은 단순한 종교적 수사가 아니다. “내가 붙들고 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셨다”는 식의 표현은 성공보다 먼저 정체성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의 회복은 단지 몸의 회복이 아니라 중심의 회복이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한 존재다.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넘어지기 쉽다. 회복탄력성은 오늘날 경영학과 심리학이 강조하는 핵심 역량이다. 실패를 견디고, 좌절을 통과하고, 다시 시도하는 능력.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 개념이 오랫동안 종교 전통 속에서 다루어져 왔다는 사실이다. 시편의 탄식은 절망을 통과하는 기도였다. 욥은 이해되지 않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놓지 않았다. 바울은 “약할 때 강함”을 말했다. 회복탄력성은 단지 멘탈 트레이닝의 결과가 아니다. 앤서니 김의 복귀 서사는 이 점을 다시 환기시킨다. 인간은 자기 힘만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회복된다. 우리는 지금 AI 시대를 살고 있다. AI가 모든 답을 주는 세상이다. 생산성과 효율성은 기계가 점점 더 잘해낸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으로 차별화되는가? AI는 실패를 학습 데이터로 쓰지만 인간은 실패를 ‘상처’로 경험한다. 그리고 그 상처를 통해 더 깊어진다. AI 시대에 인간이 가져야 할 역량은 단순한 기술 숙련도가 아니다. 도전하고 실행하고 실패하더라도, 실패를 의미로 재해석하는 능력, 고난 속에서도 정체성을 잃지 않는 중심성이 필요하다. 한국 문화에서는 실패를 잘 용납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한 사람의 실족으로 사회에서 매장해버리는 사회에서는 앤서니 김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없다. 아이들에게 “실패해도 괜찮아”라고 격려해주는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하다. 오늘도 ‘나는 끝났다’라고 생각하며 좌절과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앤서니 김은 큰 울림을 준다. 우승 직후 많은 동료 선수들이 와서 인사하는 모습 속에서, ‘아이 같은’ 앤서니 김이 아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어른 앤서니 김의 모습을 보며 감동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본다. 드라마 ‘미생’에서처럼 우리는 죽을 때까지 완성해 가는 과정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미생이기 때문이다. [email protected] 이종찬 / J&B푸드컨설팅 대표종교와 트렌드 회복탄력성 앤서니 골퍼 앤서니 어른 앤서니 능력 고난
2026.02.23. 18:25
[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JNJM(엔시티 제노재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BOTH SIDES’(보스 사이즈)로 성공적인 유닛 데뷔를 알렸다. NCT JNJM의 첫 미니앨범 ‘BOTH SIDES’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됐으며, 타이틀곡 ‘BOTH SIDES’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BOTH SIDES’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유려한 드럼 비트, 재치 있는 보컬과 랩이 경쾌하게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겠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어느 쪽도 놓칠 수 없는 선택지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더불어 ‘BOTH SIDES’ 뮤직비디오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펼치는 제노와 재민의 대결을 유쾌한 스토리로 그려냈으며, 거리를 걷기만 해도 모든 사람들을 홀려버리는 두 사람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물론, 영화 ‘늑대의 유혹’과 ‘위대한 개츠비’의 명장면을 재치 있게 오마주한 장면들이 어우러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 제노와 재민의 매력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NCT JNJM은 첫 미니앨범 ‘BOTH SIDES’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의 EP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TOP1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CT JNJM의 첫 번째 미니앨범 ‘BOTH SIDES’는 동명의 타이틀곡 ‘BOTH SIDES’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제틱함부터 한층 깊어진 매력까지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담았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3. 18:24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윤하가 첫 리메이크 앨범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윤하는 지난 23일과 2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리메이크 앨범 ‘써브캐릭터 원 (SUB CHARACTER)’의 코멘터리 비디오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써브캐릭터 원’에는 선공개된 ‘계절범죄’를 시작으로 ‘Sub Character (써브캐릭터)’, ‘염라’, ‘Skybound (스카이바운드)’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이번 코멘터리 비디오에는 윤하와 원곡자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계절범죄’의 작곡가 미로(Miiro), ‘Sub Character’의 싱어송라이터 위즈(wizu), ‘Skybound’의 혼성 밴드 카디(KARDI)는 곡의 탄생 비화와 더불어 각자의 음악 세계까지 진솔하게 전했다. 특히 윤하는 고유한 취향을 녹여낸 ‘써브캐릭터 원’에 대해 “리메이크를 희망했던 곡이 4곡이었는데 허가 성공률이 100%였다. 다른 재료가 들어오면 아예 요리가 달라질 수도 있었다”라며 기획 의도대로 앨범을 완성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성공률 100%의 이유로는 원곡 아티스트들을 언급하며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니까 한동네에 사는 이웃 주민처럼 느껴졌다. 그분들도 서로 돕고 싶은 마음에 허가를 해주신 게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원곡에 대한 존중과 색다른 해석을 담아 리메이크를 완성한 그는 곡마다 작업기를 전하며 “원곡자들과 사대가 맞는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언어적인 설명 없이도 디테일이 보였다. 확신을 갖고 작업했다”라고 앨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원곡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곡의 메시지와 이스터 에그도 만날 수 있었다. 미로는 ‘계절범죄’를 “우리가 살아가면서 얻는 모든 것들이 소중하다는 주제를 담았다”, 위즈는 ‘Sub Character’를 “우리는 모두 어떤 순간에는 누군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추가했다”, 카디는 ‘Skybound’를 “미래를 낙관해도 된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노래”라고 밝혔다. 또한 윤하의 리메이크곡을 감상한 카디는 “황홀하다. 탁 트인 바다에 있는 느낌”, 위즈는 “당연히 너무 좋았다”, 미로는 “벅찬 감정이 들었다. 신경 쓰고 고민해주신 흔적들이 보여서 기뻤다”라며 원곡자로서 감상평을 전해 본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윤하는 “이 앨범이 나올 수 있게 허가해 주신 원작자분들 감사드린다. 너무 재밌고 신나게 완성했다. 취향이 만든 앨범이니까 취향에 맞으신 분들께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행복하게 들어달라”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윤하의 첫 리메이크 앨범 ‘써브캐릭터 원’은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3. 18:14
[OSEN=선미경 기자] 그룹 &TEAM(앤팀)이 아시아 투어 '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를 개최한다. 24일 소속사 YX 레이블즈에 따르면, 투어는 우리나라 인천을 포함해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오는 5월 13~14일 일본 가나가와 공연을 시작으로 가가와(5월 23~24일), 아이치(5월 30~31일), 후쿠오카(6월 13~14일), 타이베이(6월 21일), 효고(6월 27~28일), 인천(7월 4~5일), 홍콩(7월 11일), 방콕(7월 18일), 치바(7월 25~26일), 싱가포르(8월 22일)에서 마무리된다. 한국 공연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지난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 이후 약 1년 만에 더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무대를 펼치며, 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확장된 영향력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TEAM은 지난해 총 16만여 명을 동원한 첫 아시아 투어를 마친 직후 한국 데뷔 앨범 'Back to Life'로 성공적인 활동을 폈다. 'Back to Life'는 발매 첫날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고, 써클차트 기준 누적 출하량 133만 1733장을 기록했다. 또한 &TEAM은 이 앨범으로 국내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첫 진입과 일본 오리콘 랭킹 1위 등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소속사 YX 레이블즈는 "성공적인 한국 데뷔에 이어 2026년 새로운 투어로 더 많은 팬들과 만날 &TEAM을 기대해 달라"며 "멤버들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완전무결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TEAM은 오는 4월 21일 일본 미니 3집 'We on Fir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mail protected] [사진]YX 레이블즈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3. 18:07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일본 신곡 2곡 음원이 릴리즈된다. 민호 일본 새 싱글 ‘Flawless’(플로리스)와 ‘Sunkissed’(선키스드)는 오늘(24일) 밤 12시(2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Flawless’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메시지로 든든한 위로를 건네는 곡이며, ‘Sunkissed’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상의 따뜻함을 자유로운 분위기에 담아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민호가 지난 1월 개최한 일본 팬미팅을 통해 ‘Flawless’와 ‘Sunkissed’를 무대로 먼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음원 공개 역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민호는 올해도 음악, 연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멀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3. 17:52
정부가 병원을 옮길 때마다 반복되던 검사와 중복 처방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실시간 진료 정보 공유 체계를 도입한다. 의료 과다 이용을 막고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026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요양급여내역 확인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의사가 환자 진료 시 다른 의료기관에서의 진료·처방 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인프라다. ━ 환자 설명 의존하던 구조, 디지털로 전환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가 직접 이전 진료 내역을 설명하지 않으면 타 기관의 검사·처방 정보를 알기 어려웠다. 이로 인해 유사한 검사가 반복되거나 동일 성분 약물이 중복 처방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른바 ‘의료 쇼핑’과 중복 진료는 환자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에도 부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말 국민건강보험법을 개정, 심평원이 과다 의료 이용을 방지하는 확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 법안은 올해 12월 24일 시행된다. ━ 과다 이용 항목·적정 횟수 기준 마련 심평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세부 준비에 착수한다. 7월까지 의료 과다 이용 항목을 선정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심의·결정할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중복 진료에 해당하는 항목과 환자 1인당 적정 시행 횟수 등 구체적인 기준도 함께 설정된다. 단순한 이용 제한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으로 적정 진료를 유도하겠다는 접근이다. ━ 11월 개발 완료 목표…연말 시범 운영 시스템 개발은 올해 11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구축이 완료되면 의료기관은 환자의 진료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심평원은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7~9월 병·의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관리 대상 항목과 시스템 활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11~12월 두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작동 안정성, 정보 보안 문제 등을 점검한 뒤 2027년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 환자 안전 강화·보험 재정 건전화 기대 제도가 안착하면 환자는 동일 성분 의약품의 중복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불필요한 재검사에 따른 비용 부담과 시간 손실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시적으로는 과잉 진료와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여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는 보험료 부담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실시간 진료 정보 공유 체계는 적정 진료를 유도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검증을 거쳐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제도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2.23. 17:34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파격으로 가득한 새로운 음악 세계를 예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BLACKPINK - 'GO' M/V TEASER를 게재했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이 마침내 베일을 벗은 것. 무엇보다 범우주적 스케일이 압권이다. 멤버들이 바다와 육지, 하늘을 넘어 우주로 향하는 항해를 준비하는 듯한 과정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펼쳐졌다. 한 자리에 모여 교차된 노를 움켜쥐는 모습에서는 어떤 결연한 의지마저 엿보인다. 타이틀곡 제목이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빠르게 스쳐 지나가고, 흰색 모래가 폭발하며 나타난 심볼이 'GO'로 완성되는 등 여러 신비로운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그간 블랙핑크가 보여줬던 음악 세계와는 다른 이채로움이 가득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펼쳐 보일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각) 미니 3집 [DEADLINE]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GO'를 비롯 선공개곡 '뛰어(JUMP)', 'Me and my', 'Champion', 'Fxxxboy'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YG 측은 "[DEADLINE]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이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로 가득 채워진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중박 X 블랙핑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힘을 보탠 특별한 협업으로 박물관 외관 핑크 라이팅, 멤버들이 참여한 대표 유물 오디오 도슨트 등이 마련됐다. 메인 로비인 역사의 길에서는 미니 3집 전곡을 들어볼 수 있는 리스닝 세션이 진행된다. 사전 세션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됐으며, 발매 후 진행되는 사후 세션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3. 17:20
캐나다 달하우지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노년층 심장 건강 개선을 위해 블루베리를 처방하는 연구에 나섰다. 의사가 약 대신 신선한 식품을 처방하는 '음식 처방'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인하려는 시도다. 단순한 식습관 권고를 넘어, 의료 시스템이 영양 관리에 직접 개입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연구팀은 65세 이상 24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절반은 매일 노바스코샤산 야생 블루베리 한 컵과 단백질 파우더 30g을 섭취하고, 주 3회 맞춤형 운동을 병행했다. 나머지 절반은 평소 식단을 유지했다. 연구진은 3개월마다 신체 기능과 인지 능력을 평가해 1년간 변화를 추적했다. 이번 연구에는 리버 필립 재단이 1백만 달러를 지원했다. 연구 책임자인 레아 케이힐 교수는 병이 생긴 뒤 치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 습관을 관리해 발병을 막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건강한 식사와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식품과 운동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연구에 참여 중인 60대의 짐 그로브 씨는 3개월 만에 몸 상태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제2형 당뇨와 관절염을 앓아왔지만, 매일 블루베리를 먹고 운동을 이어가면서 체력이 한결 나아졌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약 35파운드(약 16kg)의 블루베리를 섭취했다. '음식 처방'은 캐나다에서 새로운 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제적 이유로 신선 식품을 구하기 어려운 환자나 만성질환 위험이 큰 사람에게 처방전을 발급해 건강한 식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온타리오주 구엘프 지역 보건센터는 2019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 식량 불안 비율을 절반 가까이 낮췄고, 당뇨와 심장 질환 관련 지표도 개선됐다. 다만 제도가 자리 잡으려면 안정적인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 지금은 상당수 프로그램이 기부금이나 한시적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어 정부 예산 지원이 과제로 꼽힌다. 주치의가 없는 계층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도 보완해야 한다. 달하우지 대학교 연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식품을 정식 처방으로 활용하는 움직임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블루베리 의료계 운동 프로그램 음식 처방 신선 식품
2026.02.23. 17:00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다양한 사랑의 단면을 녹여낸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온유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TOUGH LOVE(터프 러브)'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스크랩북을 연상케 하는 사진 속 온유는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온유는 파스텔 톤의 니트 스타일링으로 포근한 소년미를 자아내는가 하면, 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아울렀다. 특히 온유는 일상 속 한 장면을 포착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하트 오브제 등이 어우러진 콜라주 구성이 돋보이는 가운데, 온유가 'TOUGH LOVE'로 그려낼 사랑 이야기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렇듯 온유는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6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로 공개, 각기 다른 매력의 콘셉트를 오가며 탁월한 소화력을 입증했다. 깊어진 분위기 속 온유만의 다양한 색채로 가득 채워진 'TOUGH LOVE'에 이목이 쏠린다. 미니 5집 'TOUGH LOVE'는 온유 고유의 음악 세계관의 확장을 선포하는 앨범이다. 온유가 직접 곡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 속 여러 사랑을 한 권의 소설책처럼 엮어내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온유의 미니 5집 'TOUGH LOVE'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3. 16:44
[OSEN=김채연 기자] 라이즈(RIIZE)가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입성에 빛나는 일본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라이즈는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를 향한 성원에 힘입어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추가, 지난 2월 21~23일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과 함께 사흘간 12만 관객을 열광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밴드 편곡 섹션이 포함된 27곡의 새로운 세트리스트에 기반해 전곡 핸드마이크 라이브로 진행, 라이즈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일본 싱글 타이틀 곡 ‘All of You’(올 오브 유)와 수록곡 ‘Flashlight’(플래시라이트)부터 ‘Lucky’(럭키), ‘Be My Next’(비 마이 넥스트),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일본어 버전, Mrs. GREEN APPLE(미세스 그린 애플)의 ‘ライラック’(라일락) 커버 등 현지 팬들을 위한 무대를 펼쳤다. 또한 라이즈는 하늘을 가르는 거대한 배에서 깜짝 등장해 ‘Fame’(페임)으로 오프닝을 강렬하게 장식했으며, 일명 ‘라이즈 명곡 파티’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Get A Guitar’(겟 어 기타),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Fly Up’(플라이 업) 구간을 지나, 트럼본을 든 댄서를 비롯한 32명의 브라스 밴드 퍼포먼스가 돋보인 ‘All of You’, 계단 세트를 활용된 도쿄돔 버전으로 재탄생한 ‘Talk Saxy’(토크 색시), 후렴구 ‘떼창’이 터져나온 ‘Bag Bad Back’(백 배드 백) 구간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이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도쿄돔의 압도적인 규모감을 극대화한 이번 공연은 메인 스크린 최상단에 위치한 곤돌라 무대부터 50m 거리를 왕복하는 가로 18m-세로 9m 무빙 스테이지, 8m 높이로 상승하는 텔레스코프 리프트, 라이즈 캐릭터가 레이저 맵핑된 천장 디자인 등 시선을 사로잡는 구성 뿐만 아니라 객석 사이를 오가는 2가지 크기의 이동차, 친필 사인볼 및 원반, 마지막날 앤톤의 아이디어로 추가된 ‘Hug’(허그) 속 일기장 아이템 등 섬세한 연출도 동시에 구현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게다가 팬들은 공연 전 MD 및 앨범 판매처를 향한 ‘오픈런’과 멤버별 포스터 앞 인증샷을 위한 ‘대기줄’을 만들어 도쿄돔 인근을 축제의 장처럼 즐기고, 공연이 시작되자 러닝 타임 내내 팬라이트를 든 채 크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응원법을 외쳤으며, 앙코르 섹션에서 ‘WE LOVE RIIZE’(위 러브 라이즈), ‘ALL OF YOU’, ‘HERE AGAIN’(히어 어게인)이라는 문구의 대형 카드 섹션 이벤트를 선보였다. 공연 말미 라이즈는 입을 모아 “저희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브리즈에게 감사하다. 도쿄돔에 설 수 있었던 건 다 브리즈 덕분이다”라고 말했으며, “공연을 하는 모든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브리즈가 저희와 똑같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진심으로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고 느꼈다. 소중한 기억을 오래도록 가슴 속에 남겨놓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나아가 무대에서 눈물을 흘린 쇼타로를 위로한 다른 멤버들은 “도쿄돔 무대에 서기까지 그동안 같이 달려와줘서 고맙다. 앞으로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더더욱 성장하는 라이즈가 되자”라는 말과 함께 서로를 안아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목소리로 “브리즈 사랑해”라고 외쳐 감동을 더했다. 한편, 라이즈는 3월 6~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 피날레를 장식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3. 16:41
배우 김지호가 공공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밑줄을 그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김지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불편하셨을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공공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마지막 부분을 기억하고 싶어서 제 책에 밑줄 긋던 습관이 나와 버렸다”고 했다. 그는 “누군가 지적했을 때 ‘앗 잘못했다’ 싶었다”며 “이 책에 대해서는 도서관에 새 책을 사서 제공하거나 비용을 드리거나 죄송함을 말씀드리고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 이렇게 부주의한 행동을 하게 된다”면서 “따끔하게 알아듣고 앞으로는 행동을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공 도서관 라벨이 붙은 김훈 작가의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 표지와 책 일부에 밑줄을 그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반납을 미루고 드디어 읽어냈다. 선생님 글들이 쓰리고 아프게 마음에 와닿는다”며 짧은 감상평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캡처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졌다. 일부 네티즌은 “공공 도서관 책에 줄을 긋다니 비상식적인 행동이다”, “변상해야 한다” 등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2.23. 16:15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가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앳하트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가운데,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유니크한 비주얼과 세련된 영상미가 단연 압권이다. 공개된 영상 속 앳하트는 마치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당당한 워킹으로 LA 거리를 가로지른다. 앳하트는 거침없는 발걸음과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서막을 힘 있게 열었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한층 단단해진 팀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앳하트는 블랙 앤 레드 조합의 스타일링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강렬한 변화를 예고했다. 미치와 아린의 과감한 단발 변신 등 멤버들의 비주얼적 시도 역시 눈길을 끈다. 거리 곳곳에 부착된 하트 포스터는 앳하트를 상징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숨은 요소를 찾는 재미를 선사한다. 앳하트는 오는 26일 디지털 싱글 'Shut Up(셧업)'과 3월 11일 디지털 싱글 'Butterfly Doors(버터플라이 도어스)'를 잇달아 발매하고 컴백한다.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서사 속에 앳하트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각인시킬 전망이다.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팀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장, 앳하트는 다시 한번 높이 비상할 채비를 마쳤다. 앳하트의 디지털 싱글 'Shut Up'은 오는 26일 오후 6시, 'Butterfly Doors'는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악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타이탄콘텐츠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3. 16:10
[OSEN=김채연 기자] 가수 허각이 재해석한 ‘미친 사랑의 노래’가 베일을 벗는다. 허각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미친 사랑의 노래’를 발매한다. 2006년 씨야가 발표한 원곡이 2000년대 대표 이별 발라드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만큼 이번 리메이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곡은 원곡이 지닌 애절한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남성 보컬의 시선으로 감정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허각 특유의 호소력과 짙은 음색이 더해지며 익숙한 멜로디에 새로운 결을 입힐 예정이다. 지난 23일 TOON STUDIO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친 사랑의 노래’ 녹음실 티저 영상이 공개됐고, 허각의 밀도 높은 보컬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섬세한 감정선으로 곡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그는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적인 가창으로 감정의 정점을 완성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는 라이브 영상에서 시작된 화제성으로 의미를 더한다. 허각은 지난해 남규리 유튜브 채널에서 ‘미친 사랑의 노래’ 라이브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후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지며 리메이크로 성사됐다. 사랑을 놓지 못한 채 끝내 마음을 쏟아내는 한 사람의 고백처럼, 허각의 ‘미친 사랑의 노래’는 절제와 폭발 사이를 오가며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허각은 현재 MBC ‘1등들’에 출연 중이며, 오는 3월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임한별과 함께 ‘각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프로젝트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3. 16:06
[OSEN=선미경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새 앨범으로 음악적 질주에 나선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RUN RUN RUN(런런런)'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육상 트랙 위 일렬로 선 드래곤포니의 모습이 담겼다. 결연한 눈빛과 표정은 네 멤버의 곧 시작될 뜨거운 질주를 예고하는 듯해 기대를 더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RUN RUN RUN'에는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를 포함해 '손금', 'Zombie', '리허설', '숨긴 마음'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All songs written by DRAGON PONY'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드래곤포니는 이번 앨범 역시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셀프 프로듀싱 밴드'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을 바탕으로 드래곤포니표 불완전한 청춘의 성장 서사를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RUN RUN RUN'은 드래곤포니가 지난해 7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아 마음대로 다 된다!"라는 외침과 함께 음악적 질주를 이어가며 리스너들의 '러닝 메이트'로 자리매김할 드래곤포니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드래곤포니의 세 번째 EP 'RUN RUN RUN'은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안테나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3. 16:03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는 아니다’라는 말은 더 이상 안 나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준수(39)는 현재 한국 뮤지컬 분야에서 티켓 파워가 가장 큰 배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김준수가 ‘모차르트!’를 통해 처음 뮤지컬 무대에 오른 2010년 1월 26일은 ‘한국 뮤지컬의 날짜 변경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기 그룹 ‘동방신기’ 출신의 김준수가 한국 뮤지컬의 판을 바꿨다는 의미다. 뮤지컬 데뷔 16년째인 현재도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을 보려면 험난한 ‘티케팅 전쟁’을 거쳐야 한다. 김준수가 출연한 ‘알라딘’ 국내 초연은 2024년 전체와 2025년 상반기 뮤지컬 티켓예매액 1위(공연예술통합전산망 집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개막해 다음 달 22일까지 이어지는 ‘비틀쥬스’도 김준수 출연 회차는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5월까지 이어지는 ‘데스노트’의 경우 현재 다음 달 29일 공연분까지 예매가 가능한데, 김준수 출연 예정 회차의 티켓은 동이 났다. 이런 김준수에게 ‘비틀쥬스’는 뮤지컬 배우로서 큰 의미를 가진 도전이었다. 23일 서울 신사동 소재 한 카페에서 만난 김준수는 “‘비틀쥬스’는 그간 출연했던 작품과 결이 너무 달라 걱정을 많이 했다”며 “연습 과정에서도 열 번 넘게 ‘내가 왜 했지’라는 후회를 했다”고 털어놨다. ‘비틀쥬스’는 팀 버튼의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 괴짜 유령 비틀쥬스가 인간 소녀를 리디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쇼 뮤지컬’이다. 그간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은 비극적이고 서정적인 서사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기존 출연작과 성격이 다른 ‘비틀쥬스’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김준수는 관객의 변화를 꼽았다. 그는 “그간 한국 무대에서는 서사가 있고 어두운 분위기에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는 작품이 사랑을 받아왔다”며 “‘킹키부츠’ ‘알라딘’ 같은 쇼 뮤지컬의 흥행을 보고 관객들의 시선이 달라졌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쇼 뮤지컬의 특성에 ‘블랙 코미디’ 성격을 더한 작품은 ‘비틀쥬스’밖에 없다고 생각해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비틀쥬스’ 이후 자신에 대한 세간의 평가도 달라졌을 것이라고 김준수는 밝혔다. 그는 “‘비틀쥬스’ 출연이 알려졌을 때 일부 관객들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며 “그간 ‘김준수 스스로 본인이 어울릴 만한 걸 똑똑하게 잘 선택한 것이고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는 아니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 작품을 잘 해내면 이런 평가는 더 이상 나오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원작에 얽매이지 않고 ‘비틀쥬스’ 캐릭터를 자신에게 맞게 바꿔 나갔다. 그는 “원작과 비교하면 다소 동떨어질 수 있지만 아저씨 같은 느낌, 괴물같은 흉측함이 아니라 꼬마 유령 캐스퍼와 같이 귀여운 면 등을 다채롭게 표현하려 했다”며 “제작진도 이에 동의해주셨다. 원작 영화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내가 이 역할에 도전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준수는 다음 달 10일부터 뮤지컬 ‘데스노트’ 무대에도 오른다. 이름을 적으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데스노트를 두고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명탐정 엘(L)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김준수는 2015년 초연부터 이번 4연까지 엘을 연기한다. 그는 “같은 역할을 하지만 기존 연기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측면에서 또 다른 도전”이라고 말했다. 하남현([email protected])
2026.02.2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