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하나(본명 신보라)가 연예계를 떠나 새로운 직업을 찾았다. 하나는 지난 28일 개인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하나는 여러 나라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고, 한 팬은 “언니 이민 갔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하나는 “나에게는 토끼 같은 고양이들이 있다. 그럴 수 없지”라고 반려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외국에서 무슨 일 하고 계신거냐, 공부하냐”는 질문이 등장하자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슝~슝 홍길동처럼 다닌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는 지난 2016년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2020년 그룹이 해체한 뒤에는 본명 신보라로 활동명을 바꾸고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는 승무원으로 활동하며 연예계를 잠시 떠난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8. 23:46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과거 연애 당시 경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제는 지난 28일 공개된 글로벌 팟캐스트 'Call Her Daddy'에 출연해 과거 연애 당시 들키지 않기 위해 가발까지 동원했다고 밝혔다. 로제는 "제가 한때는 정말 심하게 예민했다. 너무 예민해서 ‘절대로 들키면 안 돼’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래서 한국의 아마존 같은 곳에서 온라인 쇼핑을 했다"며 가발을 샀다고 말했다. 그는 "검정색 짧은 파마머리 가발을 사고 길거리의 할머니들이 어떻게 입으시는지 연구한 뒤에 그대로 주문해서 차려입었다"며 "어딘가로 나갈 수는 없으니까 그 사람 집으로 갔다. 혹시라도 누가 볼까 봐 그렇게 변장하고 이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한동안 제 옷장에 ‘할머니 옷’ 전용 구역이 있었다. 지금은 다 치웠지만, 그때는 정말 미쳤었다. 다리 같은 데가 안 보이게 하려고 꽃무늬 긴 치마 같은 걸 엄청 주문했다. 적어도 6개월은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로제는 이후 변장하기 위해 산 옷이 로제 할머니의 가장 좋아하는 코트가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업계 사람과 데이트하는 걸 선호하나요, 아니면 일반인을 선호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로제는 업계 사람이라고 답하며 "그들이 제 상황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제가 16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서 온전한 성인이 되기도 전부터 숙소 생활을 했다.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다 이 일과 관련된 사람들이었다. 심지어 사촌들을 만나도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일반적인 사람들을 만나면 ‘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싶어서 갈피를 못 잡겠더라.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경험 자체가 부족했다. 그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전 공감을 못 하겠는 거다. 그리고 사생활 문제도 크다. 식당에 있을 때 전 항상 ‘누군가 사진 찍고 있는 것 같아’ 하고 예민진다. 그런 제 예민함 때문에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까 봐 자책하게 된다. 그런데 상대방이 같은 업계 사람이면 '우리 지금은 같이 있으면 안 돼' 라고 할 때 제가 서운해하기보다 오히려 그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8. 23:32
[OSEN=장우영 기자] 글로벌 K-팝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해외 패션 매거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마담 피가로 홍콩(Madame FIGARO Hong Kong)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알파드라이브원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의상부터 톤앤톤 데님 스타일링까지 캐주얼한 매력과 럭셔리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한 스타일링은 알파드라이브원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 시절부터 이번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가 어떻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는지, 앞으로 K-팝 씬에 어떤 기억을 남기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리더 리오는 “알파드라이브원이 한 시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작은 울림이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도전을 함께 해내기 위해 8명이 한팀으로 모인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준서는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마스터에게 들었던 성장에 대한 칭찬과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데뷔가 실감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건우는 데뷔 준비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응원 메시지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를 꼽으며, 그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팀으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아르노는 글로벌 K-팝의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팀의 의미에 대해 “알파드라이브원에게 정상이란 무한함을 뜻한다”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미래의 목표를 밝혔다. 상원은 “세상에 끊임없이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의미를 부여하는 팀이길 바란다”고 말하며 신인다운 패기 속에서도 성숙한 태도를 드러냈다. 더불어 씬롱은 팀에 대한 애정을 담아 “알파드라이브원의 모든 무대가 아쉬움 없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상현은 “K-팝에서 하나의 상징성을 지닌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그룹으로서 남기고 싶은 의미를 전했다. 안신은 서로를 아끼게 된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을 언급하며 더욱 끈끈해진 알파드라이브원의 팀워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8. 23:02
“연극은 살아있는 예술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도전해보고 깨보고 싶다”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던 김준수가 연극 무대 도전에 나선다. 고선웅 연출작 ‘칼로막베스’를 통해서다. 김준수는 29일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칼로막베스’ 기자간담회에서 “연극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엄청나게 큰 에너지를 받을 것 같다”며 “배우 김준수로서 대단한 모습보다는 발전 가능성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칼로막베스’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고전 비극 ‘맥베스’를 재해석하며 무협액션극을 표방한 작품이다. 지난 2010년 초연 당시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을 받았다. 2011년 중국 베세토연극제와 벨라루스 국제연극제 등에 초청되며 해외 관객도 만났다. 이달 초 그간 몸담은 국립창극단을 떠난 김준수는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연극에 출연한다. 그는 주인공을 파멸로 이끄는 욕망의 화신 ‘막베스 처’(원작 레이디 맥베스)역을 맡았다. 김준수는 “창극에서 노래에 기댔다면 연극은 대사 안에서 음률과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노래로서 표현하던 김준수가 이번엔 대사로서 감정을 표현하고 배우로 온전히 서는 김준수가 되기 위해 도전해보고 깨보고 싶다”고 말했다. 연극 연기는 처음이지만 김준수의 여성 캐릭터 연기는 낯설지 않다. 그는 ‘트로이의 여인들’ ‘샬로메’ ‘패왕별희’ 등의 창극에서 여성 역할을 소화했다. 김준수는 “연기에 대한 갈망은 항상 있었는데 고선웅 연출님이 제안한 역할에 대해 부담이 된 건 사실”이라며 “제가 여성 역할을 하는 게 새로운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여성 캐릭터 연기는) 배우로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스펙트럼이고 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극 안에서 배우로 존재하다면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여성 캐릭터라고 해서 여성처럼 보이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선웅도 “‘막베스처’역할에 여자라는 개념은 두지 않았다”라며 “패왕별희와 같은 느낌은 아니다”고 부연했다. ‘칼로막베스’는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마방진의 2026년 개막작이기도 하다. 고선웅은 “초연하던 16년 전에는 저도 좀 어리고 거칠었던 것 같다”라며 “일부 부문은 걷어내고 너무 빠른 흐름은 느리게 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막베스역은 배우 김호산이, 막베스 처 역은 김준수와 함께 원경식이 캐스팅됐다. 다음 달 27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개막해 3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이어 부산문화회관 대극장(4월 3,4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4월 10,11일) 무대에도 오른다. 창단 20주년을 맞아 ‘극단적으로 플레이하다’(Play Extremely)를 슬로건으로 내건 마방진은 3월 ‘리어왕 외전’(국립극장). 4~6월 ‘홍도’(예술의전당 등), 10월 낙타 상자(대구 달서아트센터) 등 기존 대표작들을 무대에 다시 올린다. 또 11월에는 ‘투신’, 12월에는 ‘찻집’을 처음 관객에게 선보인다. 고선웅은 “‘투신’은 ‘두 가지 신(scene)과 몸을 던지는 투신 이라는 2개 뜻을 담고 있다”며 “‘찻집’은 로봇이 수박을 깨고 이단 옆차기를 하는 시대에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투신’을 공동 제작하는 마포문화재단의 고영근 대표이사는 “마방진이라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창작 집단과 고선웅 연출이라는 분명한 작가적 세계를 가진 예술가가 만나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질문을 무대에 올리는 작업”이라며 “단순한 공간 대관이 아닌 공공기관과 민간 예술기관이 파트너로서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현([email protected])
2026.01.28. 22:56
[OSEN=종로, 고용준 기자] “4, 5세트에서 우리 팀의 부족했던 점이 잘 채워졌다.” 4년 만의 다전제 승리를 이끈 ‘조커’ 조재읍 감독은 선수들을 대견스러워하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DRX ‘조커’ 조재읍 감독은 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린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DRX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브리온과 경기에서 ‘리치’ 이재원과 ‘유칼’ 손우현이 1-2로 뒤진 4세트부터 베테랑의 관록을 보여주면서 3-2로 재역전, 천금같은 승리와 승점 2점을 챙겼다. 이로써 DRX는 2승(3패)째를 올렸다. 아울러 장로 그룹은 승리 포인트 12점을 올리면서 10점에 머문 바론 그룹과 차이를 2점 차이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조커’ 조재읍 감독은 “2패를 먼저 하고 시작해 어려운 경기였다. 그럼에도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평소보다 훨씬 더 기분 좋은 하루”라고 ‘슈퍼 위크’에서 짜릿하게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경기 전반에 대한 총평을 묻자 “잘된 점은 4, 5세트에서 부족했던 점이 잘 채워졌다. 밴픽 이해도도 높아지고 선수들이 플레이적으로 유기적인 움직임과 이겨야 하는 방법에 대해 잘 공유된 것 같다. 부족한 점은 1세트를 이기고, 2, 3세트 밴픽적으로 실수를 했다고 느꼈던 순간이다. 불리한 순간을 잘 딛고 본인들이 잘 해서 경기 승리를 이끌어 다들 대견스럽다. ‘코치 보이스’와 관련해 “처음애는 단순하게 경기 중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좋았다. 예전 선수 시절이 떠올랐다. 오더 하는 걸 좋아해었다. 그래서 그 점이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전략적으로 많이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선수들을 응원해주는 느낌으로 했다. 이제는 크게 의식 안하고 그냥 있는 것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재읍 감독은 “다 같이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맙다. 선수들한테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준비를 잘해서 재밌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8. 22:52
[OSEN=김나연 기자]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LIPSTICKERZ)의 데뷔곡이 비행기에 탑재된다. 소속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립스티커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VESSEL(베슬)’의 타이틀곡 ‘Back To You(백 투 유)’는 오는 2월부터 JAL(일본항공) 그룹 국제선 기내 오디오에 탑재된다. JAL 기내 오디오로 만나볼 수 있는 ‘Back To You’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다시 시작점으로 향하는 용기와 설렘을 담은 가사가 여행지로 떠나는 승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립스티커즈는 지난해 8월 정규 1집 ‘VESSEL’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신예 밴드다. 이들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매개체로 가면을 착용하고 활동하며 미스터리한 정체성을 구축,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밴드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뚜렷한 음악적 색채로 센세이션한 도약을 알렸던 립스티커즈인 만큼,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립스티커즈의 ‘Back To You’는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일부 기기를 제외한 JAL 그룹 국제선 기내 오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뮤즈엔터테인먼트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8. 22:48
[OSEN=지민경 기자] 2인조 밴드 어쿠스틱 콜라보의 보컬 모수진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팀 멤버 김승재가 고인을 추모했다. 김승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9년에 만나 2026년까지 많으면 주7일, 적어도 주 1회는 매주 만나던 내 가장 친한 단짝"이라며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본인만큼 김승재를 아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것에 동의하는 나. 나에게 행복을 가르쳐줬고 인생을 살아갈 힘을 주었던"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나를 안 만났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 수백 수천번 생각하게 만드는, 여기서 나랑 찌질대고 있을 친구가 아니란 생각이 만나는 순간마다 들어 미안함과 감사함을 항상 갖게 해준 너"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상 어느 누구보다 온전히 내 편인 내 동료, 전우, 소울메이트. 사랑해 내 동생"이라고 전해 먹먹함을 더했다. 앞서 지난 27일 어쿠스틱 콜라보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 모수진님께서 지난 25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 분들은 깊은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인의 사망 원인을 비롯한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으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근거 없는 추측이나 루머 유포는 삼가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8. 22:44
루체비타헬스케어㈜와 메디시프트㈜가 1월 28일 업무협력 및 독점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MSO 기반의 K-메디컬 뷰티·항노화 프로그램 구축 및 글로벌 확장을 위한 협력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중국 황산 소재 종합병원을 포함한 병원 관련 사업에서의 공동 추진 ▲병원 운영·세팅 및 의료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MSO 협업 ▲진료 이후 홈케어 연계 모델 고도화다. 양사는 중국 황산 지역 종합병원을 포함한 병원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K-메디컬 기반의 뷰티·항노화 진료 프로그램을 세팅·운영하는 협업을 추진한다. 메디시프트는 의료진 구성, 진료 프로토콜 수립, 프로그램 설계 및 병원 운영 표준화 등 의료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루체비타는 병원 네트워크 연계와 브랜드·마케팅 협력을 통해 글로벌 확장 기반을 함께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시프트는 MSO로서 병원 비임상 영역(행정·재무·법률·인사·IT·마케팅 등)의 통합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 사업의 복잡성과 리스크를 관리하고, 루체비타는 자사 제품·브랜드 경쟁력을 병원 채널과 연계해 프리미엄 가치 강화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메디시프트가 운영 중인 ‘메디컬 오셀 클리닉’ 내에 루체비타 제품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2월부터 개설하고, 운영 성과 및 표준화 결과를 바탕으로 5월까지 5개 지점, 연말까지 30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계 모델은 기존 메디컬 오셀 클리닉뿐만 아니라 제주 및 속초 호텔에 오픈 예정인 메디컬 웰니스 클리닉과 논현동 셀러블 153의원 등에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디바이스 기반 표준화 프로토콜”을 통해 의료 서비스 재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진료 후 사후관리(Home Care) 개념으로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모델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 내 상담 자료, 프로그램 설명, 공동 브랜딩 등 다양한 접점에서 루체비타 제품을 연계하는 형태로 설계되며(단, 의료 안전 및 법규·병원 정책에 따른 예외는 사전 협의), 양사는 표준화된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해외 네트워크 확장도 검토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이 단순 제휴가 아닌, MSO를 기반으로 규제·운영 리스크를 대행 처리하고 장기적 확장 플랫폼을 구축하는 “구조적 파트너십”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2026.01.28. 22:35
[OSEN=지민경 기자] 가수 던이 소속사 앳 에어리어를 떠난다. 던은 29일 자신의 SNS에 "앳 에어리어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그동안 함께해 주신 앳 에어리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던 시간들은 저에게 소중한 경험과 깊은 배움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제 이 시점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 더욱 진솔하고 깊이 있는 저의 음악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자 한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댜. 마지막으로 "앞으로 저의 활동과 각자의 길을 걷게 될 저와 앳 에어리어 모두의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던은 2019년 ‘MONEY(머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지난 2023년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설립한 레이블 앳 에어리어에 합류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8. 22:04
Kyu Lyn Kim(Korea Young Chef Team), a rising young chef from Korea, had a brief but impactful experience at Mesa by José Avillez, one of Macau’s most celebrated destinations for Contemporary Portuguese cuisine. The Korea Young Chef Team (KYCT) is a student-led culinary volunteer NGO founded by Kyu Lyn Kim with the mission of promoting the excellence of Korean cuisine to the world while fostering diverse culinary experiences and the joy of cooking. With the support and mentorship of many senior chefs, KYCT brings together passionat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ho operate the organization autonomously, sharing their skills, creativity, and love for food through meaningful culinary and community-focused activities. Mesa by José Avillez is located on Level 3 of the world’s only THE KARL LAGERFELD MACAU. The restaurant centers on the concept of “Casual Fine Dining” under the global gastronomy leader SJM Resorts, S.A. It carries forward the culinary philosophy and legacy of renowned Portuguese chef José Avillez, who is widely celebrated as the first chef in Portugal to earn two MICHELIN stars in Lisbon. Under his vision, the restaurant has established itself as one of the Macau’s leading fine-dining destinations, earning numerous prestigious accolades, including the 2025 Forbes Travel Guide Five-Star Restaurant award. On this day, Kyu Lyn Kim, a member of Korea’s Junior National Culinary Team and captain of the Korea Young Chef Team(KYCT), visited Mesa by Jose Avillez, where Head Chef Herlander Fernandes graciously offered her a casual walkthrough of the kitchen as a courtesy. During her visit, Kim was able to learn how to make a special emulsion recipe incorporating kimchi, Korea’s iconic fermented dish, for the restaurant's signature dish, "Tuna Tartare Cone." José Avillez spoke about the essence and defining characteristics of Portuguese cuisine: “Portuguese cuisine is deeply rooted in simplicity, memory, and the quality of its products. Its defining characteristics include purity of flavor, respect for ingredients and an emotional connection to food. Essential elements are olive oil, garlic, herbs, acidity from vinegar or citrus, the sea, and time. Authentic Portuguese dining is about honesty, not excess.” Herlander Fernandes also shared his perspective: Portuguese cuisine is incredibly diverse, varying from region to region and reflecting a strong sense of place. In the interior and north, you will find bolder, comforting flavors from long simmered stews, preserved or cured meats, and hearty roasts. Along the coast, the cuisine is more delicate and vibrant, featuring fresh seafood, summer vegetables, herbs, and bright citrus notes… Overall, it’s deeply rooted in the Mediterranean tradition, utilizing olive oil, garlic, onions, herbs like coriander, bay leaf, and parsley, while also enriched by global influences from Portugal explorations, including spices like piri-piri, cinnamon, clove, and paprika. Junwoo Lee, Team Director of Korea Young Chef Team, says: “This meeting between chefs from two different countries holds great significance, as it highlights the potential harmony between Portuguese cuisine and Korean kimchi.” Chef José Avillez shared a heartfelt message: “My advice to young aspiring chefs is simple: Be patient, be disciplined, and stay curious. Respect the craft, the people you work with, and the ingredients you touch. Success takes time, and there are no shortcuts worth taking. Cook with honesty, and never forget why you started.” Chef Avillez also shared invaluable insights from his own experience, offering guidance to young chefs on topics such as accommodating guests with allergies, the characteristics and traditions of Portuguese cuisine, and the mindset young chefs should cultivate. Head Chef Herlander Fernandes added his own words of encouragement: “Stay focused on your objectives, don’t rush, or skip essential steps. Respect tradition while remaining open to innovation. Choose your mentors wisely, as they shape your path more than anything else. This industry rewards patience, persistence, and consistency. Take your time to climb, build real skills in the field, and the results will be rewarding. Keep the passion alive, and enjoy every stage of the journey - we only live once.” Reflecting on the experience, Kyu Lyn Kim shared: “Through the teachings of these two chefs, my dream has changed—from becoming a ‘great master chef’ to becoming a ‘chef worthy of respect.’ I am sincerely grateful for their invaluable guidance and for their encouragement of young Korean chefs.” She added that she plans to continue seeking wisdom from outstanding chefs around the world together with fellow members of the Korea Young Chef Team. The full and detailed interview in which the two master chefs share their insights with Korea’s young chefs can be found on the official website of the Korean Young Chefs Team, at www.kyct.co.kr This remarkable moment— sparked by a single heartfelt letter written by a young and sincere Korean chef—has evolved into a meaningful connection uniting world-renowned culinary masters. It is being recognized as an exemplary moment within the culinary world, and global attention is now focused on whether this meeting will further amplify international interest in K-Food and K-Chefs. 정현식 기자contemporary restaurant korean cuisine portuguese chef korea young
2026.01.28. 22:00
[OSEN=선미경 기자] K팝 왕의 귀환까지, 이제 50일만 남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군백기를 잘 끝내고 무려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만큼 K팝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존재감이 압도적인 만큼, 전 세계 아미(공식 팬덤)들이 ‘왕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한국시각)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2022년 6월 발표했던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이자, 정규 앨범으로는 2020년 2월 발표한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 이후 6년 1개월 만이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듯 ‘아리랑’은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40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써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컴백은 멤버들 모두 군 복무를 마친 후 발표하는 첫 번째 완전체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백기 동안 솔로 활동 등을 하면서 꾸준히 팬들과 만나왔지만, 일곱 명의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진의 입대 전 이후 처음이다. 글로벌 팬들과 업계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미국 CBS 뉴스, 컴플렉스, 피플, 워싱턴 포스트와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주요 외신 역시 방탄소년단의 행보를 비중 있게 다루며 컴백의 의미를 짚었다. 워싱턴포스트는 “방탄소년단은 2026년을 ‘다이너마이트’처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라고 표현했고, 미국 버라이어티는 “팬들은 단순히 겨울의 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봄을 꿈꾸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인 만큼 이번 앨범에 이들의 정체성을 담은 14곡이 수록된다. 앨범명인 ‘아리랑’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로, 방탄소년단의 정체성, 팬들과 나우고 싶은 감정을 아우르는 제목이다. 그리고 곧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의미한다.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자연스럽게 팀의 뿌리, 시작점 그리고 내면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한국에서 출발한 그룹이라는 정체성과 마음속에 크게 자리잡은 그리움, 깊은 사랑을 음악에 녹여 의미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리랑’은 이러한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신보의 정서를 상직적으로 보여주는 셈이다. 이는 곧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갖는 힘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주목된다. 방탄소녀단은 데뷔 초부터 줄곧 멤버들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리움과 깊은 사랑이라는 신보의 주제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다는 점에서 전 세계인의 폭넓은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가장 방탄소년단스러운 컴백이었다. 팀의 정체성을 내세운 방탄소년단의 신보에 또 다시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은 한국적 정체성을 음악의 중심에 두어왔다. ‘아리랑’이라는 앨범명은 공백기 이후 이들이 다시 뿌리로 돌아왔음을 상징한다. 한국과 글로벌 음악팬을 꾸준히 연결해 온 방탄소년단에게 ‘아리랑’은 고향으로의 귀환이자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사명의 연장선”이라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과 동시에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아미들과 본격적인 축제를 시작한다. 이미 한국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공연이 전 회사 전석 매진되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열기를 입증했다. 미국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으며,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년 9개월의 기다림, 완전체 컴백과 동시에 또 역대급 기록들을 써내려갈 방탄소년단. 다시 시작될 축제에 기대가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8. 21:47
[OSEN=고용준 기자] 개막 주차는 충격의 이변과 충격의 연속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도입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팀에게는 또 한 번 기회의 장이 됐다. 한 번의 기회가 더 있기 때문이다.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도입으로 VCT 퍼시픽 킥오프에 참가한 팀들은 최종 탈락까지 총 세 번의 기회를 얻는다. 상위조, 중위조, 하위조에서 각각 마스터스 산티아고의 1번 시드와 2번 시드, 3번 시드가 결정되는 만큼 마스터스 산티아고 출전을 노리는 팀들 간 경쟁이 여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주차 최대 관심사는 바로 젠지와 T1의 맞대결이다. 지난 주 체면을 구긴 젠지와 T1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하위조 탈락의 운명을 걸고 이번 주 생존 경쟁을 벌인다. 2026 VCT 퍼시픽 킥오프가 29일부터 2주 차 일정에 돌입한다. 현재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는 팀은 1주 차에서 무패를 기록한 농심 레드포스와 풀 센스, 페이퍼 렉스, 렉스 리검 퀀이다. 1주 차에 연이은 업셋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농심 레드포스와 풀 센스의 맞대결은 킥오프 최고의 언더독을 가리는 자리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속도감 있는 운영으로 우승 후보 T1을 꺾으며 신규 로스터의 저력을 증명한 농심 레드포스는 강력한 화력의 ‘Dambi’ 이혁규를 앞세운 공격적인 운영이 강점이다. 이에 맞서는 풀 센스가 전통 강호 DRX를 상대로 역전승을 일궈낸 ‘Primmie’ 빠파팟 시파파의 클러치 능력을 재현한다면 가장 먼저 상위조 결승에 오를 수도 있다. 페이퍼 렉스와 렉스 리검 퀀의 대진 역시 흥미롭다. ‘f0rsaken’ 제이슨 수산토를 중심으로 강력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강호의 품격을 지킨 페이퍼 렉스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돌풍을 노련하게 잠재운 렉스 리검 퀀이 격돌한다. 유연한 전술의 핵심인 'Monyet' 차야 누그라하를 필두로 한 렉스 리검 퀀이 변칙적인 교전 템포를 지향하는 페이퍼 렉스를 상대로 어떤 운영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1주 차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강호들이 중위조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중위조에서 패배하더라도 하위조에서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지만 마스터스 산티아고에 보다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위조에서의 승리가 필수적이다. 2주 차에 진행되는 중위조 경기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매치업은 젠지와 T1의 경기다. 두 팀은 지난 2025 VCT 퍼시픽 킥오프 결승 진출전에서 만나 T1이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젠지를 따돌린 T1은 마스터스 방콕에 출전했고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 농심 레드포스에게 일격을 당한 상황까지 맞물리며, 두 팀 모두 분위기 반전이 절실해졌다. 젠지 특유의 탄탄한 운영 속에서 화력을 담당하는 ‘t3xture’ 김나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T1은 ‘stax’ 김구택의 노련한 오더를 바탕으로 젠지의 견고한 방패를 뚫어내야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친정팀 페이퍼 렉스를 상대로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PatMen' 패트릭 멘도사의 글로벌 이스포츠가 제타 디비전을 상대로 다시 한번 화력쇼를 선보일지도 주목된다. 1주 차 파란의 중심에 섰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yatsuka' 이케다 카즈야가 팀 시크릿의 견고한 수비벽마저 뚫어내며 또 한 번의 이변을 만들어낼 수있을지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8. 21:38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세븐틴 ‘메보즈’ 도겸X승관의 ‘Blue’가 해외 음악 팬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Blue’는 최근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26일 자, 이하 동일 기준) 1위에 올랐다. 이 차트는 최근 재생 횟수나 공유 빈도 등이 급격히 늘어나는 곡의 데이터로 순위를 매긴다. 도겸X승관은 홍콩(3위), 대만(3위), 싱가포르(6위), 한국(9위)에서도 동차트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강렬한 퍼포먼스 중심의 K-팝 시장에서 정통 발라드로 거둔 이례적인 성과다. ‘Blue’가 실린 미니 1집 ‘소야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각각 3위로 랭크되는 등 해외에서도 호성적이 이어지는 중이다. 음반은 앞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EP 부문 주간 차트(집계 기간 1월 9~15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12일 발매된 ‘소야곡’은 ‘보통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사랑의 궤적을 따라 배치된 6개의 곡은 일상에 켜켜이 쌓인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해 듣는 이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Blue’는 사랑의 보폭이 어긋날 때 느끼는 복잡한 마음을 도겸X승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려내 호평받았다. 누구나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노래인 만큼, 팬들의 자발적인 챌린지가 잇따랐다. 도겸, 승관과 화음을 맞춰보는 ‘듀엣 챌린지’가 가장 큰 인기였다. SNS에 관련 영상이 쏟아지면서 ‘Blue’는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28일에는 ‘Blue’의 연주곡이 세븐틴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팬들의 활발한 챌린지 참여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창 고수’들의 ‘보컬 챌린지’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다비치를 시작으로 거미, 김태우, 윤하, 데이브레이크, 10CM, 우즈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Blue’를 재해석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최근에도 에이핑크 정은지, 데이식스 영케이, 보이넥스트도어 성호·리우, TWS 영재·경민 등의 참여가 이어져 ‘Blue’의 롱런 인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8. 21:28
[OSEN=삼성동, 고용준 기자]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지만, 불과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던 뉴미디어 시대가 도래했다. 인터넷의 발전에 힘입어 눈부시게 세상의 변화를 선도한 뉴미디어 시대 중심에는 숲(SOOP)이 있다. 과거 나우콤의 PC통신 나우누리를 거쳐, 2005년 W플레이어에서 2006년 아프리카TV로 서비스명 거듭하면서 한국 1인 미디어 시대의 개막을 열었다. 유수의 글로벌 플랫폼인 유튜브와 트위치와 견줄 성도로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던 아프리카TV는 2024년 10월 15일 리뉴얼과 리브랜딩을 통해 숲(SOOP)으로 거듭났다. 숲(SOOP)의 리브랜딩의 중심에는 바로 최영우 각자 대표가 있었다. 2004년 한국e스포츠협회(KeSPA)를 통해 e스포츠 업계에 입문한 최 대표는 2007년 위메이드 폭스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게임업계와도 인연을 맺었다. 2011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초대 e스포츠 헤드부터 라이엇 게임즈 유럽리그 옵스 헤드, EA(Electronic Arts) 아시아 e스포츠 총괄 등 오랜시간 글로벌 e스포츠 업계에서 실무 경력을 쌓으면서 국제 비즈니스 감각을 쌓아올린 최영우 숲(SOOP) 각자 대표는 e스포츠 뿐만 아니라 숲이 플랫폼 경쟁에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을 이끄는 지휘관의 책무를 맡게 됐다. 숲의 글로벌 사업을 진두진휘하고 있는 그와 OSEN은 지난 해 6월과 11월, 12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심도깊은 대화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021년 아프리카TV 글로벌 비즈니스 본부장으로 합류해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던 최영우 각자 대표는 지난 2024년 12월 최고 전략책임자CSO(Chief Strategy Officer)를 거쳐 지난해 3월 각자 대표로 취임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수장시절 글로벌 플랫폼 런칭을 통해 숲의 서비스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변화를 진두 지휘한 그는 작년 취임직후부터 준비한 숲 국내-글로벌 서비스 통합을 지난 1월 12일 런칭하며, 각국의 스트리머들과 유저들이 하나의 숲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지금은 그 내실을 다지는 중이다. 지난 12월 숲의 스트리머 대상에서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트리머들도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과거와는 달라진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다. 특히 글로벌 시장 교두보라고 할 수 있는 동남아 지역의 태국과 베트남, 대만에서 현지 동시 송출을 포함해 숲(SOOP)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도 체감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TV라는 사명을 숲(SOOP)으로 변화를 주도했던 이였던 최영우 대표는 리브랜딩 과정의 일화를 묻자 "기존 이름이었던 아프리카TV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보다 더 직관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됐다. 최소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사명 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게 국내에서도 사명 변경이 이루어졌다." 사명 변경 이후 브랜딩의 가치 재고에서도 적극적인 공세를 취했다. 글로벌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을 전면으로 내세워 새로운 슬로건 '라이프 스트리밍'을 어필했다. 최영우 대표는 "모델 선정부터 굉장히 오랜시간 깊게 고민했던 부분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울림을 줄 수 있는 모델 중, 우리 회사와 파트너십이 있는 인물들 중 고민을 했다. K-POP 팝스타나 영화 배우 등 여러 분들을 거론하면서 논의를 한 끝에 과거 '고전파' 시절부터 우리 숲에서 스트리밍을 했고, 독보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는 '페이커' 선수를 섭외하겠 됐다. T1에서도 흔쾌히 우리 취지를 공감해서 모델로 나온거죠. T1은 단순히 돈이 아닌 팀의 비전과 철학을 중요시 하는데 우리와 뜻이 통해서 함께 할 수 있었다"며 '페이커' 이상혁을 전면으로 내세웠던 브랜딩 광고의 일화도 전했다. 숲의 글로벌 비즈니스 철학에 대해 최영우 대표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서 로드맵을 구성했다. 최 대표가 구상한 로드맵은 지난 스트리머 대상에서 진일보한 AI기술과 함께 청사진이 제시됐다. “사업적인 부분에서는 이제 첫 번째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로의 성장이라는 사업적인 측면에서 한국과 글로벌의 스트리밍 서비스 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숲의 스트리머 분들 께 더 큰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드림으로써 숲도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광고 사업의 성장도 중요한데, 작년 숲의 형제사로 합류한 플레이디는 단순한 광고 대행사를 넘어서 숲과 다른 형제 회사들과의 긴밀한 연계를 이끌며 광고 사업을 또 하나의 메인 사업 성장 동력이 되는 파이프라인으로써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기술 분야에 있어서 AI기술과 더 발전된 미디어 플레이어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스트리머와 유저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점까지 생각하고 있다.” 덧붙여 최영우 대표는 숲의 글로벌 시장 공략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숲의 기존 강점을 십분활용하고 현지 특색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곁들이는 강점에서 숲의 글로벌 비즈니스는 출발한다고 밝혔다. LCK를 포함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등을 e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유저를 유입 시키고, 높은 수준의 프로덕션과 운영능력을 통해 게임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키우는 동시에 콘텐츠 협업을 통해 현지 스트리머와 협업 함으로써 동남아 각 지역에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점을 설명 했다. “아프리카TV 시절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제공하는 미디어플레이어는 숲의 또 다른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숲은 이들 만의 기술력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높은 비용효율로 제공하면서도 서비스 딜레이를 최소화하고 경량화 했는데, 2024년부터 글로벌 유저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고화질 미디어 플레이어는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만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요소이다. 여기에 스트리머하고 소통 시스템도 다른 플랫폼에 뒤쳐지는 않는다고 자부한다. 글로벌 경쟁에서는 분명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새로운 파트너들과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가 e스포츠 같은 경우인데 파트너들의 반응이 굉장히 긍정적이다." 최영우 대표는 "콘텐츠 파트너십 뿐만 아니라 사업적으로 현지 파트너십을 늘려서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려고 했다. 직접 진출이 용이하지 않는 시장의 경우 현지 기업과 손을 잡고 우리 숲 플랫폼의 기술력을 라이센스 모델로 확장하고자 한다"면서 "이런 우리의 노력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의식을 불러 들였고, 독자 기술 개발을 통해 AI까지 연결됐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라고 계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8. 21:25
[OSEN=종로, 고용준 기자] "그동안 내 폼 너무 들쭉날쭉했다." '조선제일검'으로 불린 '유칼' 손우현이 이제야 자신감을 되찾았다. 기복이 심했던 그는 5전제 경기러 치러진 '슈퍼 위크' 브리온과 경기에서 회복된 자신감을 바탕으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과 장로 그룹에 귀중한 승점을 선사했다. DRX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브리온과 경기에서 ‘리치’ 이재원과 ‘유칼’ 손우현이 1-2로 뒤진 4세트부터 베테랑의 관록을 보여주면서 3-2로 재역전, 천금같은 승리와 승점 2점을 챙겼다. 1세트 탈리야(3킬 노데스 16어시스트), 4세트 빅토르(7킬 2데스 8어시스트), 5세트 신드라(7킬 2데스 9어시스트)로 미드 라인을 든든하게 받쳐준 손우현은 이날 승리와 함께 올해 첫 번째 POM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 후 POM 자격으로 LCK 공식인터뷰에 나선 손우현은 "감독님께서 '5세트 가면 무조건 이긴다'. 'DRX는 다전제에서 진 적이 없다'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자신감 있게 5세트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팀은 이제 잘하는데, 내 폼이 너무 들쭉날쭉했었다. 그냥 '부담감 없이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는데 그래도 잘 나온 것 같아 기분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리치 선수가 집중력 있게 잘 해주신 것 같아서 POM을 준 다면 리친 선수에게 주고 싶다"며 자신 외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리치' 이재원을 꼽았다. 5세트 상황을 묻자 "5세트를 갔을 때는 '이겼다'라는 생각이 들어 부담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4세트를 이기면서 자신감이 올라와 있었다"면서 "상대 밴픽이 녹턴으로 나를 잡기 쉬운 조합이었다. 반대로 우리도 내가 트리스티나 하나만 잡으면 상대가 딜이 없다고 생각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다만 접전이라 마지막 한타까지도 승리를 확신하지는 못했다. 집중력 있게 끝까지 하다 잘 돼 다행스럽다"라고 상황을 돌아봤다. 손우현은 '조커' 조재읍 감독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의 격려와 조언으로 자신감을 잃지 않고 노력할 수 있었다는 뒷 이야기를 전했다. "우리가 0 승 3패 당시에도 계속 열심히 하면 우리는 어차피 잘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자신감을 북돋아 주셨다. 감독님이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지지 않게 많은 도움을 주셨다. 지금 동료들과 감독님, 코치님들과 행복하게 경기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8. 21:00
지난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가 약 25조원으로 전년 대비 11%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수치료가 의과 분야 1위를 지킨 가운데, 한의과에선 한약 첩약·생약제제가 빠르게 증가했다.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은 29일 지난해 상반기 전체 의료기관(7만4341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비급여 보고 제도의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 내역 등을 보고하는 제도로, 2023년 9월부터 이뤄지고 있다. 상반기(3월분 내역)는 의원급을 포함한 전체 의료기관, 하반기(9월분)는 병원급만 받는 식이다. 지난해 보고 항목은 1251개로 전년(1068개) 대비 확대됐다. 자료 분석 결과, 전체 의료기관의 지난해 3월분 비급여 진료비 규모는 2조101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3월분(1조8869억원)과 비교하면 2150억원(11.4%) 증가한 액수다. 추가된 보고 항목을 제외한 동일 항목(1068개) 기준으로도 1년 새 진료비 1492억원(7.9%)이 늘었다. 이러한 한 달 기준 수치를 연간 규모로 환산하면 지난해 비급여 진료비는 총 25조2227억원으로 추정된다. 2024년 추정치(22조6428억원)와 비교하면 2조원 이상 뛴 셈이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치과 의원이 7712억원으로 진료비 규모가 가장 컸다. 의원(5006억원), 병원(3022억원), 한의원(1437억원), 종합병원(1396억원) 순이었다. 항목별 진료비는 의과 분야에서 도수치료(1213억원)가 1위를 지켰다. 체외충격파치료(753억원), 상급병실료 1인실(595억원)이 뒤를 이었다. 병·의원급 모두 도수치료가 가장 큰 금액을 차지했다. 특히 근골격계 통증 감소·기능 회복 등의 목적으로 쓰이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사지관절·척추부위), 신장분사치료를 합치면 의과 전체 진료비의 21.9%(2419억원)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분야에선 치과임플란트(1치당)가 3610억원, 한의과에선 한약 첩약·한방 생약제제가 139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약 첩약·한방 생약제제는 전년 대비 15% 늘면서 증가세가 컸다. 한편 지난해 보고 대상으로 새로 추가된 비급여 항목 중에선 히알루로니다제(효소제제)가 234억원으로 두드러졌다. 전체 보고 대상 의약품 751억원 중 31.2% 수준이다. 복지부는 과잉 비급여 항목들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가격·급여 기준 등을 통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엔 도수치료와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3개 항목을 관리급여 대상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새로운 비급여 항목이 계속 등장하고, 비급여 시장도 꾸준히 팽창하면서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정책국장은 "비급여 관리를 방치하면 결국 전 국민의 건보·실손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전체 비급여 항목 보고 등을 통해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급여·비급여 혼합진료 통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종훈([email protected])
2026.01.28. 20:04
반찬은 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요. 때론 주식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도 하고, 맛을 더하기도 하죠. 맛있는 반찬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낼 수 있기도 하고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든든한, 반찬이 궁금하세요? ‘요리요정 이팀장’으로 불리는 요리연구가 이정웅씨가 제철 식재료부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반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30분이면 충분한, 요즘 반찬을 COOKING에서 만나보세요. ‘요리요정 이팀장’의 요즘 반찬 ㉔ 동태찌개 날씨가 추워질수록 뜨끈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한 모금이 간절해집니다. 이럴 때 떠오르는 식재료가 동태입니다. 명태를 얼린 동태는 겨울철 탕이나 찌개에 자주 쓰이고, 설 같은 명절에는 얇게 포를 떠 전으로 부쳐 먹기도 하죠. 손질과 조리가 비교적 간편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데다, 살이 두툼해 전이나 찌개, 조림 등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명태는 가을을 지나며 살이 오르는데, 이를 급냉해 보관한 동태는 마르지 않고 담백한 살을 잘 유지합니다. 예부터 겨울철에 고마운 식재료로 불려온 이유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흰살생선으로 비린내가 거의 없고, 비타민 B군과 셀레늄이 풍부해 에너지 대사와 항산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때문에 해장 음식으로도 자주 활용됩니다. 추운 겨울, 콩나물이나 미나리, 쑥갓을 더해 끓인 동태찌개는 맑고 칼칼한 맛으로 몸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오래 끓여도 살이 쉽게 부서지지 않아 국물이 깔끔한 것도 장점입니다. 동태는 구입 후 밀폐 용기나 비닐에 잘 싸 냉동 보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해동은 찬물이나 냉장실에서 천천히 하는 것이 좋고, 흐르는 물에 씻은 뒤에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간혹 내장 부위에 초록색 쓸개가 보이기도 하는데, 터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제거해 사용하세요. 오늘은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겨울철 식재료 동태로 끓이는 시원한 동태찌개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Today`s Recipe 이정웅의 동태찌개(동태탕) “동태찌개를 끓일 때는 고추장보다 된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물이 텁텁해지지 않고 구수한 맛이 살아납니다. 또 동태를 해동한 뒤 소금물에 한 번 헹구면 살이 단단해져 끓이는 동안 부서지지 않습니다. 취향에 따라 콩나물이나 묵은지를 더해도 잘 어울립니다.” 재료 준비 재료(2인분): 동태 1마리, 무 1/4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쑥갓 4줄기, 미나리 50g, 굵은소금 1큰술 양념: 고춧가루 3큰술, 된장 1큰술, 참치액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작은술, 미림 2큰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동태는 해동한 뒤 굵은소금을 푼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2. 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나박 썬 무를 넣어 끓인다. 3. 무가 반쯤 익으면 동태를 넣고 5분 정도 끓인다. 4. 양념장은 재료를 모두 섞어 준비한 뒤, 동태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넣는다. 5. 국물이 자글자글 끓으며 동태 살이 하얗고 단단해질 때까지 끓인다. 6. 어슷 썬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는다. 7. 불을 끄고 손가락 두 마디 길이로 썬 미나리와 쑥갓을 올린다. 이정웅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1.28. 20:00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1주기가 다가온 가운데 서희원의 동상이 완공됐다. 28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구준엽이 직접 설계한 서희원의 기념 조각상이 순조롭게 완공되어 1주기인 2월 2일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념 조각상은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을 맡아 금보산 비림 명인 구역에 설치됐다. 제막식 당일에는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 서희원의 모친, 구준엽을 비롯해 고인 생전의 연예계 동료 및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사랑했던 가족이자 친구인 그녀를 함께 추모할 예정이다. 제막식과 관련해 서희원의 가족들은 모든 절차가 조용히 진행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당일 공원 측은 보안 요원을 배치해 질서 유지를 도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희원의 매니저 역시 "개인적인 모임이라 더 이상 말씀드릴 것이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2022년 3월, 과거 첫 사랑이었던 열애 이후 20여 년 만에 재회해 부부가 되며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서희원은 지난 2월 2일, 일본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다가 급성 폐렴 증상으로 인해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은 매일 같이 아내의 묘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8. 19:27
[OSEN=김채연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KCM의 곡을 다시 부른다. 김민석이 참여한 뮤직 커넥트 프로젝트 'Wish+'의 음원 '버릇처럼 셋을 센다'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버릇처럼 셋을 센다'는 지난 2020년 가수 KCM이 발표한 곡으로, 잊혀지지 않는 이별의 기억을 아침에 눈을 감고 셋을 세는 것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김민석은 원곡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짙은 여운을 더해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원곡을 재해석한다. 특히 이 곡은 Wish+ 프로젝트의 모티프가 된 곡으로, 김민석의 절제된 감성과 담백한 해석, 조용한 울림이 Wish+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민석이 속한 멜로망스는 지난 2015년 미니앨범 'Sentimental(센티멘탈)'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세련되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로 사랑받고 있다.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 '사랑인가 봐', '고백', '선물', '동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프로젝트 'Wish+'는 바람(Wish)을 담은 음악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내가 듣고 싶은(Wish) 음악, 들려주고 싶은(Wish) 음악에 새로움을 더한(+) 감성을 골고루 채워 새롭게 재해석하는 감성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한편 김민석이 참여한 뮤직 커넥트 프로젝트 'Wish+'는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어비스컴퍼니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8. 19:25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79,006,49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24,769,093개와 비교하면 24.13% 증가했다. 2026년 1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유재석, 임영웅, 아이브, 블랙핑크, 엑소, 박정민, 세븐틴, 손흥민, 이병헌, 이상민, 화사, 박보검, 빅뱅, 류현진, 고윤정, 트와이스, 이제훈, 박서준, 구교환, 변우석, 이준호, 에스파, 전현무, 데이식스, 스트레이키즈, 페이커, 오마이걸, 성시경, 신민아 순으로 분석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6,938 미디어지수 2,309,298 소통지수 3,664,959 커뮤니티지수 4,453,9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25,128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524,949와 비교해보면 62.84%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08,534 미디어지수 1,972,953 소통지수 2,870,230 커뮤니티지수 2,063,5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15,28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464,606과 비교해보면 111.14% 상승한 결과다. 3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571,838 미디어지수 1,313,838 소통지수 2,875,913 커뮤니티지수 2,478,6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40,22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203,714와 비교해보면 16.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 아이브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9,199 미디어지수 1,228,158 소통지수 2,912,562 커뮤니티지수 2,767,5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17,488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430,619와 비교해보면 60.64% 상승했다. 5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081 미디어지수 1,136,004 소통지수 2,255,694 커뮤니티지수 2,817,5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29,28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937,201과 비교해보면 60.76% 상승한 수치다. 스타 브랜드평판 2026년 1월 빅데이터 분석 100위는 방탄소년단, 유재석, 임영웅, 아이브, 블랙핑크, 엑소, 박정민, 세븐틴, 손흥민, 이병헌, 이상민, 화사, 박보검, 빅뱅, 류현진, 고윤정, 트와이스, 이제훈, 박서준, 구교환, 변우석, 이준호, 에스파, 전현무, 데이식스, 스트레이키즈, 페이커, 오마이걸, 성시경, 신민아, 박진영, 박군, 이대호, 비비, 원지안, 김우빈, 이찬원, 엔하이픈, 한지민, NCT, 키키, 김동현, 김종국, 태연, 이정재, 김하성, 박지현, 신동엽, 장윤정, 하정우, 강호동, 손석구, 김종민, 아일릿, 추성훈, 김고은, 김유정, 조용필, 기안84, 강다니엘, 이서진, 한혜진, 문가영, 워너원, 서장훈, 김연경, 우즈, 비투비, 김숙, 르세라핌, 김연아, 차은우, 강민호, 라이즈, 송가인, 추신수, 마마무, 정준호, 엔믹스, 공유, 영탁, 권상우, 프로미스나인, 이경규, 류준열, 이영애, 장도연, 추영우, 안성훈, 정동원, 김다미, 도경수, 장기용, 이주영, 이영자, 백현, 베이비몬스터, 탁재훈, 박서진, 장민호 순으로 분석됐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8.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