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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간미연, 못생김 고백···이것은 망언인 것이에요

[OSEN=오세진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센터이자 보컬이었던 간미연이 자신의 손가락이 못생겼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3일 간미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나이 44세, 40대 중반 특유의 염세적이거나 고된 모습 하나 없이 화면 속 요정 같은 미모로 뇌쇄적인 가사를 시원하게 불러댄, 시대를 풍미하던 걸그룹 간미연은 조금 더 차분한 분위기를 풍길 뿐 여전히 사랑스럽고 예뻤다. 그러나 간미연 생각에는 너무나 완벽하기에 모자란 점이 스스로 보였던 듯하다.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간미연은 "나 중지 왜케 못생겨써? ㅋㅋㅋㅋㅋㅋㅋ"라며 자신의 손가락에 흠집을 잡았다. 그것은 마치 예전에 김태희가 '놀러와'에서 자신의 외모 단점으로 "발가락 사이가 넓다" 급의 발언이었다. 네티즌들은 "어디가 못생겨어!!!!!", "나 어릴 때 성인되면 무조건 인형 바비컬 해서 간미연처럼 다니는 게 소원이었는데 뭔 소리여", "근데 나이를 먹어도 걍 이쁜 사람은 이쁨 넘 이쁘다는 뜻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베이비복스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9년 가수 황바울과 결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간미연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04.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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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이사회, 서기석 이사장 ‘불신임’…"박장범 체제 교체 신호탄"

KBS 이사회가 서기석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했다. 한국방송(KBS) 이사회는 4일 서울 여의도동 KBS본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날 상정된 ‘서기석 이사장 불신임에 대한 건’을 가결했다. 이날 안건의 후속 조치로 서 이사장 직위는 자동 상실됐다. KBS 이사 11명 중 서 전 이사장이 불참한 가운데 권기석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는 여권 성향의 이사 5명과 야권 측 이사 5명이 참석했다. 투표 결과 과반수 찬성이 나왔다. 구체적인 찬성표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KBS는 현재 지난 2021년 임명된 12기 이사들이 직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서울행정법원은 “2024년 당시 방송통신위원회 ‘2인 체제’ 의결로 이뤄진 13기 이사 임명 제청이 위법하므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명 처분 역시 취소돼야 한다”고 판결했다. 방송법상 임기가 만료된 이사는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하도록 규정돼 있어, 임명이 취소된 13기 이사들 대신 12기 이사들이 복귀한 것이다. 이에 여권 성향 이사들을 중심으로 “이사회 구성이 바뀐 만큼 이사장을 새로 선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서 전 이사장은 “불신임안이나 해임안을 이사회 안건으로 올리는 것이 먼저”라면서 “안건이 통과되면 깨끗이 물러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헌법재판관 출신인 서 전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 당시인 지난 2023년 8월 KBS 보궐 이사로 임명돼 김의철 전 사장 해임과 박민 전 사장 및 박장범 현 사장 임명 등을 주도했다. 방송가에서는 이번 결정이 박장범 사장 등 전 정권에서 임명된 KBS 경영진 교체의 첫발을 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치권은 이미 군불을 땠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KBC(광주방송)와의 인터뷰에서 “3월 안에는 박장범 KBS 사장의 거취가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보수 성향 언론시민단체 미디어연대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서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안 추진이 “공영방송을 정치적으로 흔들려는 시도”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KBS 이사회는 오는 11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새 이사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서 전 이사장의 이사직 자격은 유지돼 새 이사장 선출 등에는 참여할 수 있다. 하남현([email protected])

2026.03.04.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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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넥스, 독보적 주파수로 쏘아올린 K팝 新신호탄..데뷔 쇼케이스 성료

[OSEN=선미경 기자]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TUNEXX(튜넥스)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튜넥스(동규, 인후, 타이라, 성준, 제온, 시환, 아틱)는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SET BY US ONLY(셋 바이 어스 온리)'를 발매하고, 같은 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를 기념하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튜넥스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데뷔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비롯해 앨범 인트로 트랙 '100%', 데뷔 전 완전체로 참여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OST 'One Last Chance(원 라스트 찬스)' 무대를 선보였다. 첫 무대였음에도 튜넥스 멤버들은 남다른 자신감과 에너지로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그루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튜넥스의 돈독한 케미스트리와 힙한 매력이 무대 곳곳에서 펼쳐지며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또 포부와 개성을 담은 '100%', 청춘 보컬이 돋보이는 'One Last Chance' 무대로 데뷔 첫날부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튜넥스로서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멤버들은 이날 팬 쇼케이스에서 데뷔 과정과 숙소 생활 등 각종 비하인드를 직접 소개하며 왕성한 소통을 펼쳤다. 튜넥스가 직접 작성한 프로필도 처음 공개됐으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비롯해 '전야', 'BANG BANG(뱅뱅)', 'Siren(사이렌)', 'WHERE YOU AT(웨어 유 앳)' 등 다양한 K-POP 댄스 챌린지 코너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쇼케이스를 통해 튜넥스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각오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제온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만큼 더 열심히 해서 팬 여러분께 보답하고 끊임없이 성장하겠다"라고 말했고, 동규는 "오랫동안 연습했던 지난 날들에 보답을 받은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여정들이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성준은 "팬 분들 앞에서 데뷔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겠다"라고, 시환은 "이제 시작인 만큼 그룹 튜넥스로서 규정되지 않는 저희 만의 주파수로 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그룹이라는걸 증명해 나가겠다"라고 각각 약속했다. 인후는 "정말 많은 날들이 있었는데 다 오늘을 위한 날들이었다.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외국인 멤버들 역시 유창한 한국어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아틱은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순간을 잊지 못 할 것 같다.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겠다"라고, 타이라는 "데뷔를 꿈꾸며 일본에서 온 지 벌써 4년이 됐는데 오늘 팬 분들을 보니까  그동안의 힘든 기억이 다 사라질 만큼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인사했다. 튜넥스는 이번 주부터 미니 1집 'SET BY US ONLY'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mail protected]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4.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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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 4’ 하예린 “할리우드에 동양인 배역 늘어난 것 체감해요”

4년 전 드라마 ‘헤일로’ 기자간담회에서 “동양을 대표하는 글로벌 배우가 되고싶다”고 말했던 한국계 호주인 배우 하예린(28)이 금의환향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 4의 여자 주인공 소피 백으로 전세계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4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제 글로벌 배우가 되는 길의 시작점에 서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할리우드 업계엔 여전히 동양인들과 그들을 대변하는 일에 있어 갈 길이 멀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대부분의 답변을 유창한 한국어로 이어갔다. ‘브리저튼’은 2020년 첫 시즌을 시작해 네 번째 시즌까지 이어 온 넷플릭스의 간판 시리즈다. 지난달 26일 8부작이 모두 공개된 ‘브리저튼’ 시즌 4는 공개 후 영어권 작품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TOP)10 쇼 부문 1위에 오르며 시리즈의 영향력을 다시 입증했다. 연극배우 손숙의 외손녀인 하예린은 호주에서 태어났다. 그는 “할머니가 ‘예전에는 손숙의 손녀 하예린이라고 불렀지만, 요즘엔 하예린의 할머니 손숙이라고 바뀌었다’고 하시더라. 뿌듯하기도, 짠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예린은 2019년 ABC TV 시리즈 ‘리프 브레이크’로 데뷔해 파라마운트+의 SF 드라마 ‘헤일로’(2022·2024) 시리즈로 인지도를 쌓았고, 2024년 ‘브리저튼’ 시즌 4에 캐스팅됐다. 그는 “어느 날 에이전시에서 24시간 안에 ‘브리저튼’ 제작진에게 보낼 연기 영상을 보내달라고 했다. 당시 엄마가 계신 한국 태안에 머물고 있었다. 두 장면을 하루 만에 외우고 연기해서 보냈는데, 사실 기대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상대 배역과의 연기 합을 맞추는 화상 오디션에 참여했고, 소피 백 배역을 맡아달라는 답신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브리저튼’ 은 미국 로맨스 소설 작가 줄리아 퀸이 쓴 동명 소설 시리즈(총 8권)를 원작으로 한다. 19세기 영국의 리젠시 시대를 배경으로, 귀족들의 사교계 문화를 현대적으로 다루며 글로벌 인기를 누렸다. 브리저튼 가문의 인물들이 각 시즌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다음 시즌까지도 출연하며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브리저튼’ 시리즈의 네 번째 권 『신사와 유리구두』를 원작으로 한다.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듯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다. 시즌 4의 주인공은 사교계 활동을 꺼리고 결혼 제도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던 브리저튼 가문의 차남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슨). 그가 브리저튼 가문의 가면무도회에서 하녀인 소피 백을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얘기다. 그러나 하예린은 “신데렐라 이야기만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지된 사랑’이라는 점에서 신데렐라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다른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며 “신데렐라에서는 더 높은 계층인 왕자가 손을 내밀었을 때 주저 없이 손을 잡는다면, 소피는 베네딕트의 손을 곧바로 잡지 않는다. ‘브리저튼’은 계층, 외모, 사회적 지위를 벗어나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릴 적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재치 있고 내면의 도덕적 기준이 높은 소피 백의 모습은 나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인종다양성은 ‘브리저튼’이 내세우는 특징 중 하나다. 시즌 1엔 짐바브웨와 영국 혼혈 배우인 레게 장 페이지가, 시즌 2엔 인도계 영국인 시몬 애슐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동아시아계 인물은 하예린이 연기한 소피 백이 처음이다. 이는 할리우드 업계의 변화로도 읽힌다. 하예린은 “4년 전 ‘헤일로’ 때와 비교해 봤을 때 유색인종 배우들에게 공평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태도의 변화가 느껴진다”며 “특히 동양인 배우들에게 역할이 많이 주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꼭 주연이 아니더라도, 조연이나 작은 역할의 배역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미국에서 하예린이라는 이름을 고수하며 활동하는 그는 이날 한국 활동에 대한 소망도 밝혔다. “기회만 있다면 감사히 임하고 싶어요. 한국어를 할 때 호주 발음이 조금 섞여 들어가서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요.”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3.04.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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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YG·'20주년' 빅뱅의 만남..‘왕의 귀환’ 제2막 연다 [Oh!쎈 레터]

[OSEN=지민경 기자] K팝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마침내 ‘왕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이번 컴백은 친정인 YG엔터테인먼트와 다시 손을 잡고 펼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6 YG PLAN | YG ANNOUNCEMENT’ 영상을 공개하며 빅뱅의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빅뱅 멤버들과 공연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상태”라고 밝히며 역대급 행보를 예고했다. 이번 협업은 빅뱅의 20년 음악 여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오랜 시간 K팝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온 YG와 빅뱅이 다시 뭉쳐 ‘YG 패밀리십’의 건재함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양 총괄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왔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완벽하고 훌륭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YG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빅뱅의 20주년 활동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를 통해 그 서막을 올린다. 오는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무대에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오를 예정. 특히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빅뱅의 코첼라 출연과 관련, 그룹명 사용에 대한 멤버들의 요청을 공식 승인하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바 있다.  멤버들의 의지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드래곤은 최근 개최된 자신의 팬미팅에서 직접 컴백을 언급하며 기대를 북돋웠다. 그는 “올해 빅뱅이 20주년 컴백을 한다. 멤버이자 동시에 팬의 마음으로 저 또한 기대하고 있고, 멤버들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앞선 월드투어 무대에서도 “셋이 뭉치는 스무 살을 아주 섹시하게 구상 중”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2025 MMA’에서 베스트 남자 솔로상을 수상한 뒤 “MMA에서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을 처음 받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VIP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그룹상을 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긴다"고 전하기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YG와 데뷔 20주년인 빅뱅의 만남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K팝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거짓말’, ‘하루 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냈던 이들이 20년의 내공을 집대성해 선보일 글로벌 투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4.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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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5집 타이틀곡은 'SWIM'…"삶의 파도에서 계속 헤엄치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0일 발표 예정인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에 담기는 14곡의 제목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삶의 파도 속에서 계속 헤엄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스윔(SWIM)’이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BTS는 4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새 앨범 ‘아리랑’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SWIM'과 ‘Body to Body', ‘Hooligan, ‘Aliens', ‘FYA’, ‘NO 2.0’, ‘Merry Go Round’, ‘NORMAL’, ‘Like Animals’, ‘they don’t know ’bout us’, ‘One More Night’, ‘Please’, ‘Into the Sun’ 등 총 14곡으로 모두 영어 제목의 곡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지난 여정에서 쌓은 정서를 아우른다”며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라이팅 세션을 열고 음악을 작업했다. 디플로, 라이언 테더, 엘 긴초 등 스타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업비트한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 장르 곡이다.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한다. 밀려오는 흐름을 거스르기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히 넘어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풀어냈다. RM이 작사에 참여했다. 첫 트랙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는 공연장을 찾은 관중들과 함께 즐기겠다고 외치는 노래다. ‘훌리건(Hooligan)’은 세계를 누비며 길을 개척해 온 시간을 되짚는 곡이며, ‘에일리언스(Aliens)’는 세상을 향한 포부를 담은 곡이다. ‘2.0’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일곱 멤버의 현재를 보여준다. 여섯 번째 트랙 ‘No. 29’과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는 반복되는 인생의 굴레를 버텨내는 이야기다. ‘노멀(NORMAL)'은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다. ‘라이크애니멀스(Like Animals)'는 뜨겁게 살아가는 의지를, ‘데이 돈트 노 바웃어스(they don‘t know ’bout us)'는 “우린 그저 우리일 뿐”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는 황홀한 순간에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을 노래했다. ‘플리즈(Please)'는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하고 싶다는 솔직한 감정을 전한다.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고백을 주제로 한 ‘인투 더 선(Into the Sun)'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ARIRANG’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 다음 날인 21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연다.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3.04.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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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생애 첫 정규 발매 포부..“완성도 높은 결과물 위해 공 들여” [일문일답]

[OSEN=김채연 기자] 올라운더 아티스트 WOODZ(우즈, 조승연)가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 앨범 ‘Archive. 1’을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Archive. 1’은 우즈가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기록물이다.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색깔과 그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집약해 완성했으며, 총 17곡이라는 볼륨만큼 다채로운 장르와 매력을 담아냈다.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의 ‘준비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도약의 출발점에 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더블 타이틀곡 ‘Human Extinction’과 ‘NA NA NA’를 비롯해 선공개곡 ‘CINEMA’, ‘Bloodline’ 등 총 17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록발라드, 팝 펑크, 재즈, 얼터너티브 R&B 등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아우른다. 이에 발매를 기념해 우즈가 직접 전한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다음은 우즈와 일문일답 전문 Q1.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 ‘Archive. 1’을 발매하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데뷔 13년 차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내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17곡이라는 많은 곡 수가 담긴 만큼 각 곡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데, 듣는 분들께서 어떻게 느껴주실지 궁금합니다. Q2. ‘Archive. 1’은 어떤 앨범인가요? 제목의 의미도 궁금합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면 제게는 일종의 준비 단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행보가 정말 많다는 생각 속에서 만들게 된 앨범입니다. ‘Archive. 1’이라는 제목은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느낀 제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들을 한데 모아 기록해 둔, 말 그대로 저의 첫 번째 아카이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3.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17곡이라는 많은 트랙이 수록된 만큼, 한 곡 한 곡 모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더욱 공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영화, 콘서트 등의 프로젝트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앨범에 몰입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첫 정규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큰 규모의 앨범인 만큼 잘 즐기실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Q4. 17곡 중 특별히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어떤 곡일까요? 사실 모든 트랙에 애착이 가지만, 아무래도 ‘Human Extinction’과 ‘NA NA NA’에 좀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Human Extinction’은 원래 앨범에 들어갈 예정이 아니었는데, 곡이 가진 파괴적인 힘에 끌려 다시 듣다 보니 타이틀곡까지 오게 됐습니다. ‘NA NA NA’는 멜로디와 트랙이 잘 나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곡이고, 발매 전 지인 뮤지션들이 가장 많이 좋아해 준 곡이기도 해서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Q5.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을까요? 듣고 싶은 반응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어떤 모습이 있다기보다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이후에 어떤 아티스트로 봐주실 지가 오히려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앨범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두진 않았지만 다음 행보가 궁금해지는 아티스트, 실제로 라이브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아티스트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저의 꿈인 스타디움 규모의 월드투어를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Q6. 오는 3월 14일부터 동명의 월드투어를 앞두고 계신데, 기대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이번 콘서트의 가장 큰 포인트는 정규 앨범 곡들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정규 앨범 라이브 무대들을 즐기실 수 있고, 저를 대표하는 곡들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편곡과 무대 구성으로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Q7. 마지막으로 리스너 및 팬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언제나 여러분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로 채워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Archive. 1’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EDAM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4. 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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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째 유리 틀에 갇힌 국보…559살 원각사지 십층석탑 어찌 하오리까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내 국보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이하 원각사지 탑)을 둘러싼 유리 보호각의 문이 열렸다. 선착순 예약에 성공한 10명의 관람객이 보호각 안으로 들어가 ‘맨눈’으로 석탑을 마주했다. 1999년 유리 보호각이 설치된 이래 시민들의 내부 관람이 허용된 건 27년 만에 처음이다. 해설사로 나선 성균관대 동아리 ‘역사좀아일’ 학생들의 설명에 따라 관람객들은 탑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봤다. 왕권 강화를 의미하는 오족룡, 인도로 경전을 찾아 떠나는 삼장법사 일행 등 그간 두꺼운 유리와 빛 반사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조각과 문양이 선명히 눈에 들어왔다. 이날 관람객 중 한 명인 이성남(69)씨는 “안에 들어와서 보니 훨씬 생동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유리각 안은 바깥보다 훨씬 따뜻했다. 한여름엔 유리각 안 온도가 60도까지 올라간다는 종로구청 관계자의 말이 실감났다. 군데군데 석탑이 부스러진 흔적은 27년 동안 비를 맞지 못해 너무 건조해진 탓도 있어 보였다. 원각사지 탑의 관리를 맡고 있는 종로구청은 이날부터 15일까지 하루 30명씩 총 270명에게 보호각 내부를 공개한다. 지난달 23일 관람 예약을 시작하자 7분 만에 마감됐을 정도로 호응이 컸다. 구청 문화유산과의 최인숙 과장은 “현재 유리 보호각 개선을 위해 연구용역 중인데, 그 과정에서 시민들이 국보를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게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화재(국가유산) 관리번호상 숭례문(국보1호)에 이어 국보2호인 원각사지 탑은 화강암이 주류인 우리나라 석탑에서 드물게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엄밀하게는 석회암과 대리암의 중간 성질이라 서양 대리석보다 산성에 취약한 편이라고 한다. 조선 세조 13년(1467) 건립된 석탑은 근대 도시화와 더불어 산성비와 조류 배설물 등에 지속 노출되면서 심한 오염·부식을 보였다. 결국 1999년 두께 21.5㎜의 고강도 유리를 장착한 철골 보호각이 사면을 에워싸게 됐다. “투명 유리라 관람에 문제없다”고 했지만 초기부터 미관상 어울리지 않는데다 빛 반사로 인해 바깥에서 제대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2016년 국립문화재연구원 조사연구에선 보호각 상부구조물의 결로현상이 관측됐고 습기와 통풍 불량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침전 등이 보고됐다. “보호각이 아니라 훼방각”이라는 비판까지 나왔다. 문화재 전문가들은 탑의 실내 이전 가능성에 대해선 일축한다. 고려시대 ‘경천사지 십층석탑’(국보)이나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국보)이 해체·보존처리 후에 실내로 옮겨진 건 예외적이라면서다. 북한 개성 땅에 있던 경천사지 탑과 강원도 원주에 있던 지광국사탑은 구한말~일제강점기에 각각 고향에서 반출돼 부재(部材, 건축물의 뼈대가 되는 요소) 상태로 이리저리 옮겨지는 수난을 겪었다. 대리석으로 이뤄진 경천사지 탑은 원각사지 탑의 보호각 문제점을 의식해 2005년 국립중앙박물관의 용산 이전 때 아예 실내(상설전시관 로비)로 들어갔다. 화강암 재질이지만 내부 부식이 심했던 지광국사탑도 2024년 원주로 귀향하면서 원래 터 인근의 전용 전시관 안에서 보호되고 있다. 반면 원각사지 탑은 건립 이래 559년 간 제자리를 지켜왔고 건축유산 특성상 장소성의 가치가 지켜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참에 밀폐형 보호각을 없애고 개방형 관람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엄기표 단국대 교수(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전문위원)는 “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하되 영원불변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면서 “야외 석조유산을 제대로 관람도 못하게 만드는 정책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꼬집었다. 반면 풍화·오염에 따른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이태종 학예사는 “원각사지 탑은 어느 석탑보다 정교하고 다채로운 도상 표면이 특징인데 비바람에 깎여나간다면 큰 손실”이라면서 “다른 나라 대리석 유물 보존책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종로구는 2021년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 보호각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보호각 형태 및 관람환경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청 측은 “현재 보호각을 철거하고 내부 관람이 가능한 시설로 바꾸는 방안을 포함해 효과적인 석탑 보존책을 고심 중”이라면서 “이번 공개관람 성과를 보면서 국가유산청과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보호각이 설치된지 오랜 시간이 지난만큼 전문가 등의 논의를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국보)=조선 세조 13년(1467) 원각사가 지어질 당시 조성돼 연산군 때 절이 폐사한 후에도 제자리를 지켜 왔다. 높이 약 12m로 고려시대의 경천사지 십층석탑(높이 13.5m, 국보)과 쌍둥이 같은 모양새다. 국내 석탑 대부분이 화강암인 것과 달리 경천사지 석탑과 마찬가지로 대리석으로 이뤄졌으며 구석구석 표현된 화려한 조각이 걸출하다. 강혜란.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3.04.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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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AI로 ‘딸깍’ 만든 책, 모니터링해 납본서 제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이른바 ‘딸깍 출판’으로 불리는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출판에 대해 납본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AI 자동 생성 출판물에 대한 최소한의 납본 기준조차 없다”는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AI로 찍어내는 책들은 납본에서 제외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AI 출판물의 납본 제외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만들기 위해 제도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며 “AI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납본은 출판사가 신규 도서를 발행할 경우 30일 이내에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각각 두 권씩 제출하도록 한 제도다. 납본 도서에 대해서는 도서 정가에 해당하는 보상금이 지급된다. 최 장관은 문체부 내에 AI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문화인공지능정책과’를 신설해 AI 생성물의 제도적 지위를 정립하는 등 종합 정책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만든 전담 조직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을 둘러싼 문제도 제기됐다. 공연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일대 숙박료가 급등하고 암표 거래가 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최 장관은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단속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남은 기간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형 문화 이벤트 중계권이 넷플릭스 등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기획사에서 여러 요소를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서 개입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제 스포츠 행사 중계권 독점 논란과 관련해 “올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 중계는 공공재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최 장관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제도적 보완 장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K-팝 공연의 수도권 집중 현상과 지역 공연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에서도 공연 인프라를 조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 시행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예술강사 지원 예산 복구, 무형문화재 이수자 지원 확대, 숙박업 관리 체계 일원화, 영화·게임 등 문화산업 규제 혁신, 국립중앙박물관 제2관 증축 등 다양한 정책 현안이 논의됐다. 최 장관은 “K-컬처 300조 시대를 열기 위해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의 규제 혁신과 인프라 확충, 창작자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3.04.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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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스(OWIS),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MUSEUM' 영어 버전까지

[OSEN=최이정 기자] OWIS가 정규 앨범급 퀄리티의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 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USEUM'(뮤지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MUSEUM'(뮤지엄)을 포함해 'airplane:143'(에어플레인:143), 'juicy'(쥬시), 'missing piece'(미싱 피스), 'lonely lullaby'(론리 럴러바이), 'ONLY WHEN I SLEEP'(온리 웬 아이 슬립), 'forNEVER'(포네버),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인 'MUSEUM(Eng Ver.)'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MUSEUM'(뮤지엄)은 현실에서 누구나 소중히 간직했던 잃어버린 꿈의 조각들을 꿈속 세상에 전시한다는 서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 버전을 함께 수록하며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시장을 정조준한다. 정규 앨범 못지않은 풍성한 곡 수를 자랑하는 만큼, OWIS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세린, 썸머, 소이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airplane:143', 'juicy', 'forNEVER' 등의 작사·작곡에 힘을 보태며 OWIS가 추구하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지컬 앨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보이스 트랙도 준비돼 있다. 베일에 감춰진 멤버들의 목소리로 들려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숨겨진 보이스 메시지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OWIS의 첫 번째 미니앨범 'MUSEUM'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올마이애닉도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4.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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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 새병원건립모금캠페인위원회 발족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산하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은 새병원 건립을 위한 ‘새병원건립모금캠페인위원회’를 발족하고 공공재활 인프라 확충에 착수했다. 발족식은 지난 2월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열렸으며,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새병원 비전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김충한 ㈜한국이앤엑스 대표, 이해연 ㈜현진스포텍 회장, 이경률 SCL그룹 회장 등 명예·공동위원장 6인을 포함해 총 43명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재원 조성과 대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참여 확산 전략 수립 등을 맡는 자문·지원 기구로, 2032년까지 5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한다. 병원은 새병원 추진 배경으로 재활치료 공간의 한계와 생애주기별 치료 단절 문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지역 기반 재활 체계 구축 필요성, 초고령·저출산 사회 진입에 따른 재활 수요 증가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AI·로봇 기술 발전에 대응하는 사람 중심 전인적 재활 모델 구축 필요성도 강조했다. 서울재활병원은 기능 회복을 넘어 심리·사회적 회복과 치료 이후의 삶까지 지원하는 전인적 재활을 지향해왔다. 새병원은 이러한 철학을 공간과 구조, 운영 시스템에 반영해 의료·연구·기술·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재활 플랫폼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지선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병원 건물을 짓기 위한 재원 마련이 아니라 재활 체계 고도화를 위한 전환점”이라며 “전 생애 회복 여정을 책임지는 통합 재활, 기술과 연구로 회복의 깊이를 확장하는 정밀 재활, 지역사회까지 이어지는 커뮤니티 기반 재활을 통해 ‘재활의 새로운 미래’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활의 기준과 책임의 범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누구도 회복의 길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재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재활병원은 모금캠페인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단계별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재활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0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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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트레저→새 보이그룹..YG 30주년 꽉 채울 '빅플랜'[Oh!쎈 레터]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빅뱅부터 트레저, 새 보이그룹까지 YG의 30주년이 더욱 특별하고 풍성해질 전망이다. 올해 YG엔터테인먼트의 30주년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스무 살이 된 빅뱅이 YG와 손잡고 글로벌 투어를 준비 중인 가운데, 트레저의 컴백과 6년 만에 신인 보이그룹 론칭도 준비 중이다. YG의 30주년을 꽉 채울 완벽한 라인업이 예고돼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크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2026 YG PLAN | YG ANNOUNCEMENT’를 게재하고 2026년 로드맵을 공개했다. 올해는 3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인 만큼 더 풍성해진 로드맵이 완성됐다. 지난달 27일 블랙핑크가 미니 3집 ‘DEADLINE’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컴백하며 30주년의 포문을 열었고, 꽉 찬 라인업이 이어진다. 먼저 올해 20주년을 맞은 YG의 대표 IP 빅뱅이 돌아온다. 양현석 총괄은 “빅뱅 멤버들과 공연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상태”라고 밝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양 총괄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왔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완벽하고 훌륭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YG는 빅뱅을 데뷔시킨 후 20여년 동안 음악 여정을 함께 하며 K팝 시장의 흐름을 만들어왔기에 이번 20주년 재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스무 살을 맞아 친정으로 복귀한 만큼 YG와 빅뱅의 특별한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것은 물론, ‘YG 패밀리십’의 견고함도 보여줄 예정이다. 30주년인 YG도, 스무 살 빅뱅도 의미가 큰 재회다. 빅뱅의 20주년과 함께 후배들도 연이어 출격할 예정이다. 우선 트레저는 오는 6월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 2막을 연다. 트레저는 오는 8월 7일 데뷔 6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전망이다. 트레저는 그동안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왔다. 어느덧 데뷔 7년차가 된 만큼 이번 컴백을 통해 트레저의 2막을 열며 더 견고해진 팀 아이텐티티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양현석 총괄은 “멤버들이 갑자기 찾아와 ‘힙합을 하고싶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그 바람대로, 이번 앨범을 보시면 ‘트레저가 이런 음악도 하는구나’ 하고 놀라실 것이다.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멋지고 YG스러운 음악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했다. YG의 아이텐티티를 강화할 빅뱅, 트레저의 활동과 함께 새로운 IP 발굴에 나선다. 우선 올 가을엔 트레저 이후 6년 만에 새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양현석 총괄은 앞서 지난해 데뷔를 염두에 둔 남자 연습생 팀에 대해 밝히며, “계속 이 친구들을 탐구하고 분석하고 있다. 내년에는 한 팀을 꼭 론칭하고 싶다”라고 밝혔던 상황. YG의 새 보이그룹 론칭은 트레저 이후 6년 만이다. YG는 그동안 빅뱅을 시작으로 위너, 아이콘, 트레저까지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팀들을 론칭해왔다. 이들은 K팝 시장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보여줬고, 대체불가의 팀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보이그룹 론칭에 박차를 가하며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예정이다. 양현석 총괄이 일찌감치 가능성을 확인한 팀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빅뱅의 활동 재개부터 트레저, 새 보이그룹으로 이어지는 YG의 30주년 라인업이 1년 내내 K팝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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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영화 ‘두껍아 두껍아’ Special Track 참여…애절한 보컬로 전하는 이별의 여운

[OSEN=최이정 기자] DSP미디어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영화 ‘두껍아 두껍아’ Special Track. 3 앨범, ‘리디아(Lydia) - 여전히 그대가 보고 싶은 날’을 발매한다. 영화 ‘두껍아 두껍아’ Special Track 시리즈는 음반 제작사 DSP미디어와 영화 제작사 코탑 미디어(KORTOP MEDIA)가 협업한 프로젝트로, 영화 속 서사를 음악으로 확장해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 프로젝트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영화 '두껍아 두껍아'는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글에 이끌려 낯선 집에 입주한 지욱(김민석)이 겪는 섬뜩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2층에는 절대 올라오지 말라’는 수상한 조건 아래 시작된 동거는 점점 기묘한 소음과 숨겨진 비밀로 인해 공포로 변해간다. 이번 Special Track.3 앨범의 ‘여전히 그대가 보고 싶은 날’*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받아온 보컬리스트 리디아(Lydia)가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뒤에도 잊지 못한 채 남아 있는 그리움의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다. 특히 “여전히 그대가 보고 싶은 날 오늘도 난 니 생각만 하잖아”, “하루가 지나고 또 한달이 흘러도 여전히 난 널 그리워 할 것만 같아”와 같은 가사는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흔적과 깊은 그리움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감정을 자극한다. 작곡에는 히트메이커 필승불패와 육상희, 최유진이 참여했으며, 절제된 피아노와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리디아 특유의 애절한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완성했다. 한편 리디아의 ‘여전히 그대가 보고 싶은 날’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멜론·지니·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DSP미디어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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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스타, GPU 없는 ‘초경량 온디바이스 AI’ 결핵 진단 장비 탑재

한국 AI 헬스케어 기업 메디큐스타(MEDIQSTAR)가 GPU 없이도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결핵 진단 장비에 탑재돼 개발도상국 의료 환경에서의 활용을 목표로 한다. 메디큐스타의 핵심 제품인 ‘마이코스캔(MycoScan)’은 AI 기반 결핵 진단 장비다. 결핵 키트 내 병원균을 자동으로 스캔해 진단과 내성 검사를 동시에 수행하며,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액체배양 검사법 대비 검진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의료진의 검체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 우려를 낮추고, 시간당 검체 처리 건수가 인력 수행 대비 약 4배 수준이다. 촬영 영상을 AI가 판독하고 리포트를 생성하는 기능을 통해 현장 인력 운용 효율성을 높였다. ‘GPU 의존도 0%’의 초경량 온디바이스 AI 설계도 적용됐다. 고가의 GPU 서버 없이 저사양 엣지(Edge) 디바이스에서 구동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회사는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 대비 하드웨어 구축 비용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력 및 인터넷 환경이 제한적인 지역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오프라인 스탠드얼론(Standalone) 방식으로 개발했다. 보안 기능으로는 무결성 검증, 해시 기반 보안, 자체 형상관리 체계 등을 적용했다. 의료 데이터는 외부 서버로 전송하지 않고 기기 내에서 처리하는 구조라고 회사는 밝혔다. 메디큐스타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5년 10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베이징우전대학(BUPT)에서 열린 ‘GenAI Competition 2025’ AI 모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대회 심사에는 MIT, 하버드 대학교, BUPT 소속 교수진이 참여했다. 현재 메디큐스타는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한 마이코스캔의 베트남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해외 거점 병원을 대상으로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2026.03.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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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TXT "재계약 고민 無..무조건 할 생각이었다"

[OSEN=지민경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7주년을 기념한 축제 ‘2026 DREAM WEEK’를 마무리하며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DREAM WEEK’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매년 데뷔일(3월 4일)을 맞아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와 함께하는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7년을 돌아보는 다양한 콘텐츠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2월 20일 타임테이블을 시작으로 ‘DREAMGRAPHY’, ‘2026.TXT’, ‘ASMR’, ‘DAY & NIGHT Medley Live’, ‘TXT Diary’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됐고 마지막 콘텐츠는 ‘별의 목소리’가 장식했다. 데뷔일인 4일 0시 공개된 ‘별의 목소리’ 영상은 멤버들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였다. 데뷔 1년 차 아이돌과 채팅하는 형식을 빌려 활동과 음악, 팬들과의 소통 등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다섯 멤버는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건네며 지난 시간을 되짚었다. Screenshot 재계약에 대한 언급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한 다섯 멤버는 “고민은 없었다. 무조건 할 생각이었다. 우리 모두가 그랬다. 다들 음악에 열정이 있고 팀과 팬 분들을 너무 사랑한다”라고 입을 모아 답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나 1등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1등”이라고 답해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어 “예전에는 너무 감사한 동시에 떠날까 봐 무서운 존재였다면 지금은 편안한 친구 같다”라며 모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영상 말미에는 채팅 상대가 실제 1년 차 후배가 아닌 그 시절의 자신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데뷔 후 1년간의 기록을 학습한 대화형 AI와 대화를 나눈 것이었다. 과거 자신을 마주한 멤버들은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진심을 전했다. “걱정과 고민으로 지새우던 날들이 있었다. 이겨내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이겨냈다”라며 과거의 자신을 응원했다.  데뷔 7주년을 맞은 이들은 “무엇이든 7년을 이어가는 건 쉽지 않다. 멤버들과 모아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이 존재하면 앞으로도 무서울 건 없을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사소한 행복들을 채워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월 13일 오후 6시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매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인 만큼 이들의 새로운 챕터가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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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엘사' 최연화, 첫 단콘 '오소서' 성공적 마무리…"16년 가수 활동 새 이정표"

[OSEN=장우영 기자] ‘트롯 엘사’ 최연화가 첫 단독콘서트를 통해 감동을 자아냈다. 최연화는 지난 1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데뷔 16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오소서’로 팬들 앞에 섰다. 이날 무대에는 1997년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 한민족 노래자랑 대상 수상, 2019년 MBN ‘보이스퀸’ 3위 수상 장면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트롯 가수가 되기까지 자신의 여정이 떠오르는 듯 최연화의 얼굴에는 감회어린 표정이 역력했다. 팝송 ‘왓 어 필링’(What a feeling)으로 막이 오른 무대는 오랜 시간을 기다린 만남, 그리고 마음 깊은 곳의 염원, 시공을 건너 다시 마주친 기억을 거쳐 리듬과 기쁨이 머무는 순간에 이르며 2시간의 열정적인 무대로 꾸며졌다. “굉장히 급하게 공연 준비를 했는데 여러분들이 어떻게 봐 주실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연 최연화는 “맛있는 밥상을 많이 차리려고 노력했다. 여러분들의 어려운 발걸음에 보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차렸는데 즐겁고 맛있게 드시고 가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중국 하얼빈에서 태어나 1994년부터 2002년까지 국가 소속 예술단원으로 활동한 사실을 전하며, 한반도를 떠나 중국으로 오신 할아버지와 음대 교수로 지내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한국 노래를 접했던 일을 떠올렸다. “비디오로 본 ‘가요무대’에서 주현미, 심수봉, 남진 선생님 등 많은 가수 분들이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언젠가는 저 무대에 꼭 서리라 다짐하고, 그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오늘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배 가수들의 축하 공연 또한 호응을 이끌었다. ‘미스트롯4’ 최연소 참가자 전하윤은 ‘박수 주세요’, ‘오라버니’를 깜찍하면서도 완벽한 가창으로 들려주었고, 뒤 이어 후배가수 오강혁과 이현승도 선배가수의 공연을 축하하며 열창했다. 이날 오강혁의 팬클럽 ‘오강혁명’ 회원들은 공연 내내 최연화에 대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가수 남진, 설운도를 비롯해 조장혁, KBS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과 심사위원 겸 작곡가 박성훈, 개그우먼 정은숙, 국악인 남상일 등이 영상을 통해 첫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는 최연화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보이스퀸’ 출연 당시 마지막 무대에서 들려준 ‘우리 어머니’에 이어 ‘찔레꽃’, ‘신사동 그 사람’를 비롯해 최신곡 ‘오소서’에 이르기까지 감동의 가창을 선사한 최연화는 ‘담배가게 아가씨’를 통해 록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인의 노래로 많이 알려져 있는 중국어 원곡의 ‘꿈속의 사랑’을 비롯해 ‘월량대표아적심’, 중국민요 ‘모리화’를 들려주며 중국에서의 어린시절 가수를 향해 꿈을 키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앵콜무대에서 최연화는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들의 손을 잡는 순간 눈물을 터트리고야 말았다. 고향을 떠나 할아버지의 고국에서 재외동포로 살면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귀화했던 그 시간들을 떠올렸고, 이를 지켜본 팬들은 최연화를 향해 열정 어린 박수를 보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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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 인증 획득

국내 최대 B2B 전자책 독서 플랫폼 ㈜부커스(대표 임동명)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Main-Biz)’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부커스는 이미 벤처기업 인증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메인비즈 인증까지 확보하면서 기술 혁신성과 경영 안정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메인비즈 인증은 경영 혁신 시스템, 조직 운영 체계, 재무 건전성, 사업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는 국가 공인 제도다. 기술력뿐 아니라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과 운영 안정성을 검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커스는 기업·공공기관·도서관을 위한 B2B 전용 전자책 구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기관 단위 구독 모델을 통해 기존 전자도서관의 대출·반납 중심 구조를 개선했으며, 현재 150여 개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사업 구조도 구축했다. 특히 최근에는 독서 데이터 분석 기반 리포트 고도화와 함께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독서 지원 기능 개발에 착수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임동명 부커스 대표는 “3대 혁신 인증은 부커스의 기술력과 경영 안정성이 모두 검증됐다는 신호”라며, “AI 기반 고도화를 통해 B2B 독서 플랫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커스는 기관 중심 독서 환경 구축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업 및 공공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6.03.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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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프레피 스타일 봄 시즌 러닝 컬렉션 공개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초경량과 높은 통기성을 갖춘 2026 봄 시즌 러닝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테크니컬 퍼포먼스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레피 스타일을 더해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러닝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자 정체성으로 여기는 러너들을 위해 디자인됐으며, 클래식한 프레피 무드에 경쾌한 변주를 통해 기존 인기 제품에 새로운 스타일을 더했다. 패스트 앤 프리(Fast and Free™), 스위프틀리(Swiftly™), 메탈 벤트 테크(Metal Vent Tech™) 등 브랜드의 대표 러닝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컬러와 구조적으로 디자인된 패턴의 프린트를 더해, 기능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담아냈다. 옥스포드 레드와 클럽하우스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폼 클라우드, 월넛 크런치 등 신선한 컬러 조합을 완성했다. 또한, 스트라이프 디테일과 노스탤직한 무드, 과감한 컬러 대비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레피 룩을 제안하며, 러너들이 스타일과 퍼포먼스 모두에 자신감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전반에는 러닝 시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조적 설계가 적용됐다. 스페셜 에디션 패스트 앤 프리 탱크는 개방형과 밀폐형 메시를 교차 배치해 통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스트라이프 비주얼 효과를 구현했다. 스위프틀리 탑은 원형 니트 메시 존을 적용했으며, 여성용 스위프틀리와 남성용 메탈 벤트 테크에 사용된 자카드 레오파드 패턴은 미세 메시 구조로 공기 흐름을 강화했다. 룰루레몬의 러닝 특화 프랜차이즈 패스트 앤 프리는 통기성 높은 소재와 초경량 디자인, 수납 기능을 결합하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으로 많은 게스트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하의에는 룰루레몬의 독자적 기능성 원단 눌럭스(Nulux™)를 적용해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되도록 설계했으며, 간결한 디자인과 함께 필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 디테일을 더해 러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룰루레몬 여성 디자인 부문 부사장 멜라니 아나이오토스(Melanie Anayiotos)는 “2026년 봄 시즌을 맞아 프레피 스타일을 현대적이고 퍼포먼스 중심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했다”며 “엔지니어드 레오파드 패턴과 스트라이프 메시, 정제된 실루엣 등 모든 디테일은 러너를 고려해 스타일과 기능이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룰루레몬은 러닝 캠페인을 기념해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레나 광장에서 ‘SEOUL 2026’ 룰루레몬 런 커뮤니티 라운지를 운영한다. 앰배서더와 함께하는 러닝 세션, 레이스 전 컨디션을 점검하는 쉐이크아웃 런(Shakeout Run), 러닝 커뮤니티를 위한 클럽하우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러너들이 함께 달리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SEOUL 2026 프린트 샵’을 운영해 프린트 커스텀 셀렉션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그래픽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03.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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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14일 日 최대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 무대 출격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가 일본 최대 규모 패션 축제 무대에 선다. 앳하트는 오는 14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2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SPRING/SUMMER'(이하 '도쿄 걸즈 컬렉션')에 출격한다. '도쿄 걸즈 컬렉션'은 패션과 음악을 아우르는 일본 대표 축제로, 현지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와 모델들의 런웨이는 물론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공연까지 펼쳐지는 대형 이벤트다.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무대를 선보여온 만큼, 앳하트의 출격 소식 역시 현지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앳하트는 특유의 반전 매력 가득한 퍼포먼스로 매 무대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바, 이번 '도쿄 걸즈 컬렉션'을 통해서도 완벽한 군무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처럼 앳하트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대형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본업 활동은 물론 패션계를 아우르는 행보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앳하트는 지난달 26일 전 세계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Shut Up(셧업)'을 발매했다. 세련된 레트로 펑크 바운스 기반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직진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앳하트는 이어 오는 11일 오후 6시 또 다른 싱글 'Butterfly Doors(버터플라이 도어스)'를 선보이며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기적의 서사의 흐름을 이어가며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확장할 계획이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서 대담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앳하트의 글로벌 도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타이탄콘텐츠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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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신원호, 음악적 역량 쏟아부은 ‘ONE’..새 도약 기대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원호가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신원호는 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E(원)’을 공개했다. 타이틀 ‘Warzone(워존)’은 독특한 구성의 팝 넘버로, 서로 상처 주고 다시 화해하는 반복되는 과정 속 치유해 나가는 연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표면적으로는 사랑 이야기지만 이면에는 진정한 평화에 대한 질문이 담겨 다층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미니 1집에는 누군가의 품으로 깊이 파고들고 싶은 순간을 그린 ‘Hug me(허그 미)’와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다짐을 담은 ‘Placebo(플라세보)’, 공허했던 영혼이 가득 채워지는 순간을 표현한 ‘채워’, 그리고 ‘Warzone’과 ‘채워’의 인스트루멘탈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 신원호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원호는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컴백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트랙 10초 미리 듣기 영상 속에는 각기 다른 무드의 멜로디와 신원호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흘러나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작업 전반에 걸쳐 셀프 프로듀싱에 나서며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오롯이 쏟아낸 신원호. 이번 신보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원호의 미니 1집 ‘ONE’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뮤즈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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