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트와이스가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잇 어웨이) 뮤직비디오로 통산 12번째 유튜브 4억 뷰 기록을 달성했다. 2018년 7월 9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스페셜 앨범 'Summer Nights'(서머 나이츠)의 타이틀곡 'Dance The Night Away' 뮤직비디오가 2월 21일 오전 8시경 유튜브 조회 수 4억 회를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축하 이미지를 게재하고 큰 응원을 보내준 원스(팬덤명 ONCE)와 기쁨을 나눴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TT'(티티),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CHEER UP'(치어 업), 'FANCY'(팬시), 'OOH-AHH하게'(우아하게),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Feel Special'(필 스페셜),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The Feels'(더 필즈),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에 이어 'Dance The Night Away'까지 총 12개의 4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Dance The Night Away'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듯한 청량한 분위기가 담긴 업템포 팝곡으로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으며 여름 대표 필청곡으로 사랑받았다. 뮤직비디오는 아홉 멤버의 밝은 에너지와 신나는 퍼포먼스가 행복감을 전하며 높은 인기를 견인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유튜브에서 호기록을 더하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지난 11일 미니 5집 타이틀곡 'What 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9억 건을 넘어서며 그룹 첫 9억 뷰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13일에는 정규 4집 타이틀곡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뮤직비디오로 통산 26번째 유튜브 1억 뷰 성과를 내고 전 세계 여성 그룹 기준 억대 뷰 이상 뮤직비디오 최다 보유 타이틀을 자체 경신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2025년 7월 19일~20일 인천에서 포문을 연 월드투어 < THIS IS FOR > 일환 20개 지역 35회 규모의 북미 투어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23일에는 미국 NBC의 인기 방송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글로벌 활약세를 이어간다. 2023년 3월 이후 약 3년 만에 해당 쇼를 다시 찾는 것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21:15
[OSEN=고용준 기자] 2026 LCK컵 내내 매서운 포스를 뿜어낸 두 팀 중 어느 팀 홍콩에서 열리는 LCK컵 결승 직행과 퍼스트스탠드 직행을 먼저 확정할까. 결승 시리즈가 열리는 홍콩행을 확정한 젠지와 피어엑스가 결승 직행을 걸고 21일 격돌한다. 젠지와 피어엑스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오프 승자조 3라운드에서 5전 3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젠지와 피어엑스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승리하며 결승 시리즈 진출을 먼저 확정했다. 두 팀은 승자조에서 흐름을 놓치지 않은 채 3라운드에 올라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홍콩 무대 출전권을 일찌감치 확보했다. 젠지는 지난 14일 디플러스 기아(DK)를 3-1로 꺾고 승자조 3라운드에 선착했다. 2세트를 내준 채 세트 스코어 2-1 상황에서 맞이했던 4세트에도 불리한 상황을 맞이했던 젠지는 ‘쵸비’ 정지훈이 ‘쇼메이커’ 허수를 잡아냈던 것을 시작으로 불리한 전황을 뒤집었다. 이번 승리로 젠지는 DK를 상대로 이어오던 연승 기록을 지켜냈고, DK는 젠지전 21연패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피어엑스는 T1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15일 벌어진 두 팀의 대결은 중계진 13명 모두 T1의 승리를 예상하는 등 전반적으로 피어엑스의 열세가 예상됐지만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피어엑스에 승리를 물어다 준 건 정글러 ‘랩터’ 전어진과 바텀 라이너 ‘디아블’ 남대근이었다. 전어진이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만든 뒤 남대근이 과감한 ‘앞점멸’ 등 공격적인 플레이로 T1을 뒤흔들었다. 서포터 ‘켈린’ 김형규는 1세트 룰루를 활용해 적절한 순간마다 T1의 진입을 무력화하며 힘을 보탰다. DK와 T1을 잡은 젠지와 피어엑스는 오는 21일 3라운드 승자조 경기에서 맞붙는다. 승자는 결승전 직행권을 획득하며 패배한 팀은 결승 진출전을 통해 홍콩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의 마지막 문을 두드리게 된다. 플레이오프 경기 내내 피어엑스는 전어진과 남대근을 필두로 한 전략을 성공시켰던 만큼 젠지가 ‘캐니언’ 김건부와 ‘룰러’ 박재혁의 힘으로 이를 무력화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내달 16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진출을 6대 리그에서 가장 먼저 확정하게 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21:01
[OSEN=김채연 기자] 누에라(NouerA)가 새롭고 감각적인 음악을 예고했다. 누에라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POP IT LIKE'('팝 잇 라이크')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누에라의 3번째 미니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POP IT LIKE'를 비롯해 'SILHOUETTE'('실루엣'), 'A-LIST'('에이리스트'),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총 4곡을 담는다. 그동안 시크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확실한 팀 컬러를 구축해 온 누에라는 이번 'POP IT LIKE' 활동을 통해 청량하고 산뜻한 무드로 변신을 시도한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전반에 담긴 키치한 감성과 수록곡 제목에서 엿보이는 분위기는 누에라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누에라는 향후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간다. 오는 23일부터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에서는 누에라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볼 수 있다는 소속사의 귀띔이다. 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에라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21일부터 22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마인츠 HALLE 45에서 열리는 케이팝 공연 'K-POP Revolution' 무대에 오르며 해외 팬들과 만난다. 일본, 중국, 유럽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누에라의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누에라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3번째 미니앨범 'POP IT LIK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누아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21:01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가 열렬한 팬임을 자청하며 먼저 협업을 제안하고, 세계적인 거장 셰프 장 조지와 다니엘 불뤼가 “최고의 바닐라”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2008년 뉴욕 브루클린의 작은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시작해 전 세계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밴루엔(Van Leeuwen)'의 이야기다. 비결은 역설적이게도 ‘단순함’에 있다. 인공 색소 대신 비트와 강황으로 색을 내고, 화학 안정제 없이 오직 달걀노른자로만 묵직한 질감을 완성한다. 좋은 음식이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는 믿음 아래 우유, 크림, 달걀, 설탕, 소금이라는 기본 레시피를 20년째 고수하고 있다. 누구나 말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실행할 수 없는 이 고집스러운 원칙이 밴루엔을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로 만들었다. 지난 10일,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서울을 찾은 공동 창업자이자 CEO 벤 밴루엔(Ben Van Leeuwen)을 만났다. 그는 한국 시장을 선택한 이유로 "한국은 미식에 대한 이해와 안목이 세계 최고 수준인 시장이지만, 밴루엔처럼 전통적인 장인 방식(Artisanal)을 고집하는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은 아직 부재하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밴루엔이 그 빈자리를 채울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Q : 셀럽들이 먼저 협업을 제안한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A : 매장이 뉴욕과 LA 등에 있다 보니 셀럽들이 자주 찾는다. 2년 전에는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파인트 용기에 그의 사진을 넣고,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퍼지·초코칩을 더한 플레이버를 출시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이밖에 지미 버틀러(Jimmy Butler),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등과도 협업했다. 우리는 셀럽에게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협업한다. 그게 더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결과를 만든다.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협업은 즐겁고, 이런 새로운 시도들이 비즈니스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다. Q : 밴루엔이 추구하는 아이스크림의 본질은 무엇인가? A : 우리는 색과 질감을 구현할 때 인공적인 방식에 의존하지 않는다. 파란색은 스피루리나(Spirulina,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플랑크톤), 보라색은 보라색 당근, 빨간색은 비트 주스, 노란색은 유기농 강황으로 만든다. 크리미한 질감을 위해 크림을 충분히 쓰고, 유화를 위해 인공 성분 대신 달걀노른자를 활용한다. 2007년 브루클린의 아파트에서 요리책 한 권으로 시작했을 때의 초심 그대로다. 우유, 크림, 달걀, 설탕, 소금, 그리고 통 바닐라 빈. 이 단순한 재료만으로 만드는 ‘클린 라벨’이 밴루엔의 방식이다. Q : 본질을 지켜가는 건 어려운 일인데,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 A : 뉴욕 최고의 셰프들이 우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최고라고 말해줬을 때다. 장 조지(Jean-Georges), 다니엘 불뤼(Daniel Boulud) 같은 셰프들이 인정해준 순간은 특히 의미 있었다. 바닐라는 기본이기 때문에, 바닐라를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아이스크림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우리는 바닐라를 더 잘 만들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기본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Q : 창업을 결심한 계기는? A : 18살 여름, 아이스크림 트럭을 운영하며 모은 돈으로 9개월간 유럽과 아시아를 여행했다. 그곳에서는 고품질 음식이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일상에 녹아 있다는 걸 느꼈다. 대학 졸업 후 다시 트럭으로 돌아왔을 때, 시칠리아 브론테의 피스타치오, 오리건의 딸기, 에콰도르의 초콜릿처럼 산지가 분명한 최고급 재료로 ‘일상 속의 명품’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복잡한 것보다 단순하지만 완벽한 재료를 쓰는 것이 핵심이었다. Q : 맥앤치즈 맛 같은 파격적인 실험도 화제였는데, 혁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 혁신은 우리의 핵심 강점이다. 크래프트 맥앤치즈(Kraft Mac & Cheese) 아이스크림은 출시 90초 만에 웹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화제였다. 5000파인트를 준비했는데 90초 만에 품절됐고, 이후 5만 파인트를 추가 생산했다. 브루클린 증류소의 술지게미를 활용한 ‘사케 카스(Sake Kasu)’ 아이스크림도 미식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런 실험적인 시도는 뉴욕 미식 커뮤니티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고, 우리는 이런 도전을 즐긴다. Q : 비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A : 비건은 시작부터 메뉴의 중요한 일부였다. 단순히 선택지를 늘리기 위한 전략이 아니었다. 공동 창업자인 로라(Laura)의 영향이 크다. 그는 비건 아이스크림도 ‘그냥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졌다. 코코넛과 쌀, 유기농 캐롭콩을 사용해 유제품이 가진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 덕분에 유제품을 먹는 고객들도 맛 때문에 비건 라인을 선택하곤 한다. Q : 미국에서 스쿱 숍과 파인트 판매를 병행하는 구조가 인상적이다. 이 모델이 브랜드 성장에 어떤 역할을 했나? A : 두 가지 시너지가 있다. 첫째는 플레이버의 확장성이다. 매장에서 다 보여주지 못하는 다양한 맛을 파인트 제품으로 구현해 고객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 둘째는 가격과 편의성이다. 파인트는 추가 노동력이 들지 않아 중량 대비 가격이 합리적이고, 배달이나 파티용으로 적합하다. 특히 파인트 용기의 디자인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매개체다. 또한, 스쿱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Q : 아시아, 특히 한국의 식재료에서도 영감을 얻는지, 또 이를 플레이버로 출시할 계획은. A : 우리는 20년 전부터 말차, 흑임자, 재스민 같은 맛을 선보여 왔다. 초기엔 반응이 미미했지만, 최근 소셜 미디어와 버블티의 유행으로 아시아 기반 플레이버에 대한 수용도가 매우 높아졌다. 이번에 투썸플레이스에서 맛본 미숫가루는 정말 경이로웠고, 미국 소비자들도 충분히 매료될 맛이라 생각한다. 과거에 선보였던 ‘딸기 유자 치즈케이크’나 자연스러운 푸른빛이 매력적인 ‘블루 재스민’처럼, 한국 시장의 높은 안목을 충족시킬 혁신적인 시도들을 계속할 예정이다. Q : 투썸플레이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A)을 체결하고 한국에 진출한다. 지금 시점에 한국에 진출하는 이유는. A : 한국은 세계에서 음식을 가장 잘 이해하는 국가 중 하나다. 한국인의 미각과 안목은 매우 높은 만큼, 우리가 품질에 쏟는 헌신을 충분히 알아봐 줄 것이라 믿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라는 검증된 파트너와 문영주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도 컸다. 한국은 스쿱 형태 소비 비율이 높아 우리 같은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엔 큰 기회의 땅이다. 특히, 현재 한국에는 우리가 전개하는 유형, 즉 장인 정신의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없다고 봤다. 그래서 우리가 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Q : 한국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A : 한국의 아이들이 우리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게 진짜 바닐라구나” 하고 미각이 깨어나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인공 첨가물에 익숙해지기 전, 진짜 재료의 맛을 아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2027년엔 뉴욕 밴루엔 플레이버랩(Van Leeuwen Flavor Lab)에서 ‘밴루엔 코리아 팝업’을 열고 한국을 위해 기획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과 뉴욕팀이 긴밀히 협업해 한국만을 위한 맛과 경험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2.20. 20:00
[OSEN=김채연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신곡 스포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도심을 배경으로, 타워 최상층 두 건물을 잇는 다리 위 리즈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된다. 리즈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의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다가도, 정면을 향해 무언가를 쏘아 올리는 듯한 제스처로 신비로운 무드를 더한다. 특히, 동트기 직전의 푸르스름한 하늘과 은은하게 떠오르는 태양빛이 리즈의 모습과 한데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짧은 음원 또한 영상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앞선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벅찬 감성을 선사했던 아이브는 이번 스포일러를 통해 "Shall it all be sung, be done like this"라는 가사를 공개하며 '블랙홀'의 분위기를 암시했다. 해당 가사는 소멸과 탄생이 동시에 존재하는 '블랙홀'의 뜻과 맞닿아 있어, 완곡과 뮤직비디오에 담길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타이틀곡 '블랙홀'은 시네마틱한 분위기 속에서 전개되는 셔플 기반의 트랙으로, 넓게 펼쳐지는 공간감과 영화적인 사운드 텍스처가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정규 2집의 타이틀곡인 만큼 앨범 서사의 중심에서 '우리'라는 존재를 새롭게 정의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3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로 정식 활동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사진] 'IVE' 공식 유튜브 화면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19:48
[OSEN=김채연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오늘(21일)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년간 NCT WISH는 매 컴백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음반 성적, 공연 규모, 글로벌 존재감 등 전반에서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려왔다. 특히 동시기 데뷔한 보이그룹 중 규모나 성적 면에서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팬들을 모으고 있어, 이번 데뷔 2주년을 기점으로 이들이 쌓아온 성과를 지표별로 짚어본다. ■ ALBUM_초동 28만→139.5만…단계적으로 확장된 ‘음반 파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음반 지표다. NCT WISH의 음반 성적은 데뷔 이후 매 활동마다 눈에 띄는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이들의 커리어 성장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줬다.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위시)로 초동 28만 장을 기록한 이후, 두 번째 싱글 ‘Songbird’(송버드)는 초동 53만 장,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는 초동 79만 장으로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2025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으로 초동 108만 장을 돌파하며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컬러)는 초동 139만 5천 장으로 두 번째 밀리언셀러이자 자체 최고 성적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렇듯 NCT WISH는 데뷔 싱글부터 최근 앨범까지 음반 판매량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2월 20일 써클차트 기준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은 누적 판매량 135만 장,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는 147만 6천 장의 판매고를 넘어서며 데뷔 2주년을 더욱 빛냈다. ■ CONCERT_첫 KSPO DOME 입성…‘티켓 파워’까지 완성 이와 같은 성장세는 공연 지표에서도 명확하게 확인된다. NCT WISH는 오는 4월 17~19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 ENCORE IN SEOUL’(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앙코르 인 서울) 개최를 발표하며, 음반 성적을 넘어선 실질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특히 KSPO DOME은 K팝 아티스트에게 상징적인 공연장으로 꼽히는 만큼, 데뷔 2년 만에 KSPO DOME 3일간 입성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더불어 NCT WISH는 2024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전국 팬미팅 투어를 시작으로, 2025년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까지 모두 전석 매진을 이어왔다. 여기에 이번 서울 KSPO DOME 앙코르 콘서트 역시 선예매로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공연장 규모 확대에 맞춰 관객 동원력 또한 탄탄히 뒷받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GLOBAL_전국 팬미팅에서 글로벌 투어로…글로벌 활약-ING NCT WISH의 행보는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데뷔 후 전국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새로운 무대 경험과 팀워크를 다진 NCT WISH는 이제 콘서트 투어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글로벌 각 지역에서 존재감을 다져오고 있다. 특히 현재 순항 중인 첫 콘서트 투어는 일본에서 9개 도시, 17회에 걸친 홀·아레나 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회차 추가와 매진 행렬 속에 글로벌 총 18개 지역, 30회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NCT WISH는 최근 ‘참참참’ 쇼츠 콘텐츠로 K팝 남자 아이돌 최초로 유튜브 쇼츠 1억 뷰 돌파하며, 전 세계 Z세대 사이에서의 독보적인 화제성을 실감케 한 것은 물론,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주관한 대규모 음악 시상식 ‘2025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에서 ‘Rising 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라이징 인터내셔널 그룹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본상, ‘제2회 디 어워즈’ 올해의 퍼포먼스,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올해의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NCT WISH는 데뷔 2주년을 기점으로 남다른 체급을 분명히 각인시키고 있는 바, 가파른 성장세로 기성세대부터 알파세대까지 사로잡는 NCT WISH가 앞으로 보여줄 매력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2분기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이들의 다음 챕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CT WISH는 오늘(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 ‘NCT WISH 2ND ANNIVERSARY FANMEETING <6명의 왕자가 나에게 청혼을 하면 곤란한데요>’를 개최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19:10
유튜브가 전 세계 공식 아티스트 채널 중 최초로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한 그룹 블랙핑크에게 이를 기념하는 '레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특별 제작해 전달했다. 21일 유튜브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날 오후 7시 31분경 1억 명을 넘어섰다. 2016년 6월 28일 채널을 개설한 이후 약 9년 8개월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구글 및 유튜브의 글로벌 음악 총괄인 리오 코헨은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달성한 블랙핑크의 행보는 그야말로 역사적이며 전 세계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블랙핑크와 팬들의 유대감이 얼마나 깊은지, 그 영향력이 세계 무대에서 얼마나 독보적인지 증명한다"며 "진정한 글로벌 슈퍼스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총 50편의 억대 뷰 콘텐트를 배출하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대표곡 '뚜두뚜두'(23억 뷰)와 '킬 디스 러브'(21억 뷰)를 포함해 총 9개의 영상이 '빌리언 뷰 클럽(10억 뷰 이상)'에 이름을 올렸고 전체 누적 조회 수는 412억 회에 달한다. 특히 이번 기록 달성에는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에 대한 기대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달 15일 프로모션 시작 이후 신규 구독자가 하루 평균 1만명씩 유입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1년 9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전 세계 아티스트 유튜브 구독자 순위 1위에 등극한 이후 현재까지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유튜브는 구독자 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10만 구독자를 달성하면 실버 버튼, 100만 구독자에는 골드 버튼, 1000만 구독자에는 다이아몬드 버튼을 각각 수여한다. 고성표([email protected])
2026.02.20. 19:0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시스템적으로 완벽하게 결합한 승리를 좋아하지만, 누군가 실수하거나 어느 날 하루는 폼이 안 좋을 수 있다. 누군가 보완하거나 완충해줘 경기 승리하는 걸 무척 좋아한다.” 무결점 승리는 아니었지만, 긴박한 상황 속에서 똘똘 뭉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선수단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으로 DN 수퍼스와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승리를 기뻐했다. DK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팀의 쌍포 ‘쇼메이커’ 허수와 ‘스매시’ 신금재가 맹활약 하면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DK는 오는 22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패자조 3라운드에서 T1과 홍콩행 티켓을 걸고 5전 3선승제의 도장깨기에 나선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씨맥’ 김대호 DK 감독은 “이겨서 너무 기분 좋다”고 활짝 웃은 뒤 “시스템적으로 완벽하게 결합해서 승리하는 걸 좋아하지만, 누군가 실수하거나 어느 날 하루 폼이 안 좋아도 누군가 보완해주고 완충해줘 경기를 승리하는 걸 무척 좋아한다. 힘든 상황 속에서 잘 해내서 이기는 걸 보니 선수들이 다 너무 멋있고 더 기분 좋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상승세를 타면서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DN의 경기력에 이날 DK 역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1, 2세트 초중반까지 주도권을 내주는 상황이 반복됐고, 3세트에서는 상대에게 완패를 당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자신이 생각했던 구도대로 경기가 흘러가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면서 잘 버텨준 선수단에 고마운 마음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DN이 요즘 체급히 굉장히 높고 잘한다. 전체적으로 우리와 스타일이 다르지만 우리가 잡아먹는 상성이라 우리 할 거를 잘하면 이길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막상 맞대어 보니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다.” 마지막으로 김대호 감독은 T1과 패자조 3라운드 경기에 대한 심경도 전했다. 이 경기를 잡아내면 DK는 한 장 남은 LCK 결승 시리즈 홍콩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재밌을 것 같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 번 열심히 준비해 후회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게 다같이 열심히 준비해 보겠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0. 19:03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위해 도쿄돔에 선다. 특히 라이즈의 이번 공연은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인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라이즈의 첫 도쿄돔 공연 관련 일문일답이다. Q.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을 세운 소감은? 쇼타로: 감사한 마음이 커요. 그만큼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거니까요. 생각해보니 2022년 NCT 유타 형이랑 같이 나온 일본 방송에서 형이 저보고 5년 뒤 목표가 뭐냐고 물어봤었는데, 제가 도쿄돔에 서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항상 옆에서 많은 힘을 준 멤버들에게 고마워요. 은석: 아직 믿기지 않아요. SM 루키즈 시절 제가 첫 무대를 했던 곳이기도 하거든요. 그곳을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로만 채운다는 게 신기해요. 멤버들에게 다들 아프지 않고 잘해주고 있어서 고맙고 이번에도 멋진 무대 만들자는 말 전하고 싶어요. 성찬: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좋은데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거니까 기뻐요. 돔 공연장이 멀게만 느껴졌던 예전 팬콘 투어부터 지금까지 서로 기대고 의지하면서 같이 와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원빈: 라이즈 이름으로 처음 투어를 시작했을 때, 제 꿈은 점점 더 큰 공연장에서 브리즈와 만나고 싶다는 거였어요. 이번에도 그 꿈을 또 한번 이룰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RIIZING LOUD’ 투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동안 멤버들이 있었던 덕분에 저도 힘내서 잘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고마워! 소희: 라이즈가 도쿄돔 같은 큰 공연장에 왔다는 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멤버들과 같은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설 수 있는 자리니까요. 멤버들!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자. 앤톤: 처음엔 믿기지 않았어요. 사실 기록이라는 건 언젠가 누군가는 깰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도 어쨌든 저는 지금의 저희가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서 라이즈라는 팀이 더 높이 올라가면 좋겠어요.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라이즈 막내하는 건 쉽지 않지만(웃음) 형들만의 방식으로 저를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Q. 이번 공연에서 기대되는 포인트가 있다면? 쇼타로: 무대 규모는 크지만 브리즈는 저희와 더 가깝다고 느낄 수 있게 노력할 거예요. 새로운 세트리스트도 기대해 주세요. 멤버들과 회사 직원분들이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공연을 위해 힘을 쏟았어요. 그만큼 브리즈가 즐겁게 집에 갈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은석: ‘All of You’ 무대. 발표한 지 얼마 안된 곡이니까 많이 알려지면 좋겠고, 큰 곳에서 무대를 하는 건 처음이라서요. 또 브리즈가 킬링 포인트라고 좋아해 주시는 제 파트가 있는데 안무 배리에이션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성찬: ‘All of You’ 무대가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나온 일본 신곡인 만큼 잘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커버곡도 준비했는데 유명한 곡이라 대부분 아실 거예요. 멀리서 오는 브리즈도 많을 텐데 3일 동안 행복한 추억 만들고 싶어요. 원빈: 저희가 처음 써보는 무대 장치가 있어요. 스포일러는 여기까지 하고… 무대 중에서는 ‘Fame’이 제일 기대돼요. 제가 노래 시작할 때 “스크림!” 하고 외치는 경우가 있는데, 과연 브리즈가 함성을 얼마나 보내줄까 궁금합니다. 소희: 일단 공연장에 채워질 우리 브리즈의 ‘Bag Bad Back’ 떼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할게 브리즈! 그리고 앙코르 전 마지막 섹션을 기대해 주세요. 어떤 곡인지는 알려드릴 수 없지만, 제 예상은 이때 아마 멤버들이 쓰러질 정도로 춤을 출 거 같고, 브리즈도 엄청 흥분할 거 같아요. 앤톤: 소리로만 표현하자면 ‘슝~’하는 포인트를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기대되는 무대는 ‘9 Days’인데 이유는 아직 비밀입니다(웃음). 나중에 10년이 지나서 라이즈의 역사를 돌아봤을 때 후회는 없었던 공연을 만들어보겠습니다. Q. 공연을 앞두고 서로 어떤 말을 주고 받으며 파이팅을 했는지? 가장 긴장한 것 같은 멤버는? 쇼타로: 그저께도 어제도 멤버들이랑 연습 끝나고 밥 먹으면서 잘 해보자고 이야기했어요. 원빈이는 책임감도 크고 성격상 무대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 때문에 긴장도 하는 거 같아요. 반대로 은석이는 다른 멤버보다 덜 긴장하는 거 같아요. 리허설할 때 보니까 왠지 여유가 있더라고요. 은석: 어떤 말이라기 보다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연습하는 순간들이 다 기억에 남아요. 실수하지 말고 무대 재밌게 하고 오자는 목표를 세웠을 뿐이에요. 그리고 다들 딱 필요한 만큼의 긴장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꼭 한 명을 뽑자면 쇼타로 형. 친구들도 많이 보러 온다고 했거든요. 의외로 성찬이가 긴장 안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저는 머리 속으로 무대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긴장이 사라지는 편인데… 이미 한번 시뮬레이션했습니다. 성찬: 저희는 파이팅 보다 피드백을 나누는 편이에요(웃음). 마지막 리허설하기 전, 공연을 함께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3일간 공연 잘 부탁드린다고 다 같이 인사를 드렸던 게 기억납니다. 일본 공연이니까 아무래도 쇼타로 형이 제일 긴장하고 있을 것 같아요. 울 수 있을 것 같은 멤버도 쇼타로 형! 저는 무대에 대한 여유가 많이 생겼는데, 이제는 멘트를 조금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살짝 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빈: 제가 제일 긴장한 거 같아요… 라이즈로 도쿄돔에 처음 와봤던 ‘2023 MAMA AWARDS’ 때는 너무 긴장을 해서 손을 따고 무대를 올라갔거든요. 그때랑 비교하면 이제는 좋은 긴장감, 공연할 때 필요한 긴장감이 느껴져요. 되게 설레요. 멤버들과는 투어가 끝나가는데 남은 공연도 열심히 하자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소희: 저희는 말로 파이팅을 하는 팀은 아닌 거 같아요. 그냥 모든 연습과 무대 자체가 라이즈의 파이팅이에요. 서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채워주고 같이 고쳐나가려고 노력해요. 긴장하고 있는 멤버는 쇼타로 형. 디테일을 워낙 신경 쓰는 편인데 이번에는 더 그렇지 않을까요? 반대로 은석이 형은 언제든 기복이 없는 걸 보면 긴장을 잘 안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긴장을 풀려고 하지 않고 적당히 긴장감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앤톤: 저희끼리 장난처럼 한 멤버를 지목해서 ‘파이팅’을 시킬 때가 있어요. 어제는 리허설 시작 전 ‘파이팅’ 담당으로 원빈이 형이 당첨됐습니다. 그런 식으로 저희만의 즐거움에서 파이팅을 느껴요. 긴장은 솔직히 다 비슷하게 합니다. 리허설 마치면서 다들 했던 말은 공연 직전이 되어야 실감이 나겠다는 거였어요. 저는 아마 등장하러 리프트에 올랐을 때 제일 긴장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긴장한다는 건 무언가를 잘 보여주고 싶어서 느끼는 거니 오히려 좋은 거 같아요. Q. 말하는 대로 목표를 잘 이루어 가고 있는 라이즈, 다음 목표를 설정해 본다면? 쇼타로: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브리즈를, 더 많은 주황빛을 보고싶어요. 라이즈 음악으로 더 큰 상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은석: 어떤 공연장을 목표로 하기보다 모두가 라이즈를 알아주시고, 라이즈 노래를 자주 들어주실 정도로 멋진 그룹이 되고 싶어요. 공연장 크기와 상관 없이 어디서든 계속 날아오르는 라이즈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찬: 언젠가는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저희 음악과 무대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원빈: 제 생각에 라이즈의 목표는 공연을 잘하는 팀이 되는 거예요. ‘RIIZING LOUD’ 투어 시작하면서도 말한 적이 있는데, 브리즈가 아닌 대중분들도 ‘라이즈 공연은 보고싶다’고 느끼시면 좋겠어요. 라이즈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잘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더 잘하고 싶어요. 변함 없고 꾸준한 팀이 될 거니까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여드릴게요! 소희: 우선 여기까지 우리를 데려다 준 브리즈, 너무 고맙다! 돔 다음 목표는 아무래도 스타디움이 아닐까요? 최근에 태국 방콕의 스타디움에서 SMTOWN LIVE 공연을 했는데, 그때 앤톤이가 스타디움에 서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앤톤: 질문처럼 ‘말하는 대로 이루어 가는 라이즈’로 계속 알려지면 좋겠어요. 목표는 데뷔 초부터 말했던 건데 제가 살던 미국 뉴저지의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것. 단기적인 목표는 2026년 라이즈의 음악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닿는 것.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9:00
풀러턴 시의회가 60세 이상 주민에게 제공해온 택시 프로그램 지원 범위 축소안을 지난 17일 가결했다. 이는 고령 인구가 급증하는 이른바 '실버 쓰나미'에 대한 대응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재정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시가 외부 업체와 계약을 통해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운전하지 못하는 노년층의 마켓, 병원 방문과 지역 행사 참여 등을 돕는 역할을 해왔다. 시 당국은 OC교통국 지원금 약 17만6900달러를 받았지만, 올해 회계연도 말까지 약 12만5000달러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 측은 1단계로 3월부터 커뮤니티센터 무료 무제한 이용을 중단하고 월 30회 왕복으로 제한한다. 7월부터는 20회로 더 줄이고, 병원과 식료품점 방문 시엔 편도 2달러를 부과할 계획이다. 당국은 다음 회계연도에 930만 달러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상환 기자노년층 택시 노년층 택시 oc교통국 지원금 택시 프로그램
2026.02.20. 19:00
[OSEN=선미경 기자]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앙코르 콘서트의 포스터를 추가 오픈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최근 공식 SNS에 앙코르 콘서트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 : HOMECOMING' ENCORE IN SEOUL'(이하 'ROCKATION : HOMECOMING')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QWER은 컬러풀한 횡단보도 위 캐리어, 백팩 등의 아이템과 함께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네 멤버의 여유로운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네 멤버는 캐주얼한 의상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4인 4색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ROCKATION : HOMECOMING'은 QWER이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서울에서 갖는 앙코르 콘서트다. 미주 8개 도시, 아시아 8개 도시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여정 속에 QWER은 월드투어의 출발지인 서울에서 한층 견고해진 밴드 라이브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QWER의 앙코르 콘서트 'ROCKATION : HOMECOMING'은 오는 3월 20~22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해당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타마고 프로덕션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8:30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수호가 신곡 ‘앞으로’를 통해 또 한 번 진심 어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수호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앞으로’를 발매한다. ‘앞으로’는 마칭밴드 사운드와 성악적인 발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도입부로 시작해, 기존 트로트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으로 앞으로’가 반복되는 후렴구는 한 번 들으면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게 되는 대중적인 멜로디로, 곡 전반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한다. 이수호의 보이스는 단단한 중저음부터 시원한 고음까지 안정적으로 펼쳐지며, 포기하지 않고 버텨온 삶의 시간을 담담하면서도 희망차게 풀어낸다. ‘지금 그대로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면 결국 좋은 날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는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이자 힘찬 응원이 된다. 이번 작품에는 박현빈의 ‘샤방샤방’, 영탁의 ‘찐이야’, 조항조의 ‘고맙소’, 송가인의 ‘가인이어라’ 등을 탄생시킨 국민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작곡가 김벗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코러스 김현아, 기타 이성렬, 드럼 고중원, 베이스 이준현 등 국내 정상급 세션들이 힘을 보태 깊이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으며,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안무 제작에 참여해 무대 위 퍼포먼스에도 기대를 모은다. 이수호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깊은 중저음 보이스로 사랑받았으며, 2024년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이수호는 최근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존재감을 알린 바 있으며, 서울과 대전에 이어 21일 일산 공연에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신곡 ‘앞으로’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우라엔터테인먼트,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8:21
[OSEN=강서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데뷔 8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팬들과 추억을 나눈다. 하현상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콘텐츠 스케줄러를 비롯해 21일 0시, 축전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8주년을 맞았다. 이번 콘텐츠는 영화를 좋아하는 하현상의 취향을 반영한 'HYUN SANG CINEMA' 콘셉트로 구성됐다. 기념 숏츠와 하현상의 메시지, 포토 프레임, 오프라인 카페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추억을 나누며 8주년을 함께 기념한다. 특히, 21일과 22일 양일 운영되는 'HYUNSANG CINEMA CAFE'는 하현상을 응원하는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공간마다 테마를 달리해 8주년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현장에는 데뷔 8주년 기념 케이크와 그동안 선보였던 MD를 전시한 MD 존을 비롯해, PAN(팬, 공식 팬덤명)이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존이 마련된다. 또한 8년간의 앨범을 LP 디자인으로 전시하는 디스코그래피 존, 데뷔부터 최근 활동까지의 비하인드 포토를 담은 메모리 존 등으로 구성되어 다 함께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하현상은 지난 2018년 데뷔 이후 8년간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만의 서정과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왔다. 꾸준한 앨범 발매와 공연을 통해 음악적 정체성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왔으며, 무대와 음원, 협업을 넘나드는 행보로 자신만의 궤적을 쌓아왔다. 지난 한 해 역시 다섯 장의 싱글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 'Navy Horizon(네이비 호라이즌)'을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과 팬미팅, OST 참여 등 폭넓은 활동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과 만나왔다. 최근에는 '2026 러브썸 페스티벌'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 역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하현상은 올해도 공연과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크원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8:18
[OSEN=선미경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CRAZY’가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 차트’에서 통산 52번째 이름을 올렸다. 해당 차트에서 4세대 K-팝 걸그룹 노래 중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우며 또 한 번 ‘4세대 걸그룹 최강자’ 명성을 빛냈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는 20일(현지 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 차트’(2월 20일~2월 26일 자)에서 92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2024년 8월 공개 후 꾸준한 주목을 받으며 52주 차트인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오피셜 피지컬 싱글 차트’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세부 차트로 일주일 동안의 CD, 바이닐, 기타 실물 포맷의 판매량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긴다. ‘CRAZY’는 EDM 기반의 하우스 장르 곡으로 개성 있는 가사와 귀에 맴도는 후렴구가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다섯 멤버의 쫄깃한 창법은 듣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겨 큰 인기를 누렸다. 이 곡은 콘서트 ‘떼창 유발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세라핌의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의 모든 공연장에서 큰 함성을 이끌었다. 특히 “백만 볼트 전기 it’s pumping”, “All the girls are girling girling” 구간에서 엄청난 떼창과 응원법이 이어졌다. 여기에 독특한 연출이 압권인 뮤직비디오까지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 기준 21일 오전 9시 현재 조회 수 2억 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첫 출격한다. 도쿄와 오사카 무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쏘스뮤직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7:51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당돌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신곡 ‘RUDE!’(루드!)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새 싱글 ‘RUD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릴리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RUDE!’는 리드미컬한 그루브와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을 담아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더불어 ‘RUDE!’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SNS 속 ‘좋아요’ 표시인 하트가 모이는 공장의 직원으로 변신, 지우에게 쏟아진 수많은 ‘가짜 하트’를 찾아내고 ‘슈퍼 하트’의 빛을 되살리고자 고군분투하는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영상 마지막에는 ‘가짜 하트’의 등장이 고양이의 장난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또 하츠투하츠는 오늘(21일)과 내일(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Hearts2Hearts FANMEETING 'HEARTS 2 HOUSE'’(2026 하츠투하츠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개최하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신곡 ‘RUDE!’ 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새로운 커버 무대를 비롯한 다채로운 스테이지,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및 코너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오는 24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7:28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2025년 연간 글로벌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유일 톱 10 기록을 추가했다. 21일 국제음반산업협회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카르마)는 2025 '글로벌 앨범 차트'(Global Album Chart) 6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 (5-STAR)'(파이브스타)와 '樂-STAR'(락스타), 2024년 'ATE'(에이트)에 이어 4년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연간 실물 앨범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국제음반산업협회의 2025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글로벌 앨범 차트' 6위 랭크인에 앞서 지난 19일 공개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위를 달성했다. 각 차트 톱 10에 자리한 K팝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유일하다. 2025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역사를 새로 쓴 '8연속 1위' 위업과 세계 곳곳 스타디움을 누빈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성료 등 굵직한 활약을 펼친 이들의 2026년 행보에도 이목이 모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3월 28일과 29일, 4월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6TH FANMEETING 'STAY in Our Little House''(스테이 인 아워 리틀 하우스)를 개최한다. 오는 6월 6일(이하 현지시간)과 9월 11일에는 각각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의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한다. /[email protected] [사진]JYP엔터테인먼트, IFPI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7:19
" 사라킴에게 부두아는 나 자신 아닐까요. 사라킴은 자기 자신이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 20일 오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신혜선이 말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주연 사라킴으로 출연한 그가 일인다역을 연기하며 어떤 감정에 집중했는지 물은 참이었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형사 박무경(이준혁)의 이야기다. 제목은 사라킴이 만든 명품 브랜드 ‘부두아’에서 따왔다. 신혜선의 배역은 편의상 ‘사라킴’으로 불리지만 사실상 제대로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다. 그는 ‘사라킴’ 외에도 명품관에서 일하는 직원 ‘목가희’, 술집에서 일하는 ‘두아’, 사채업자의 젊은 부인 ‘김은재’에 부두아 가방을 만든 기술자 ‘김미정’으로도 불린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3일 공개된 ‘레이디 두아’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TOP)10 비영어쇼 3위에 올랐다. 부문 내 유일한 한국 작품이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2017)에서 합을 맞춘 신혜선과 이준혁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고, 서사를 압도하는 신혜선의 연기력으로 입소문을 타 흥행에 성공했다. Q : 대본을 읽고 처음 든 생각은. A : “사건과 인물 관계가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해 작품에 참여하기로 했다. 대본으로만 보았을 때는 주인공의 감정선이 잘 읽히지 않았다. 다른 작품을 할 때는 대본을 읽으면서도 맡을 배역의 캐릭터성, 성향, 외적인 요소, 말투 등이 계산되는데 이 작품은 그러지 않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계획이 서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Q : 배우 이준혁과는 ‘비밀의 숲’ 이후로 오랜만에 연기합을 맞췄다. A : “‘비밀의 숲’ 이후 선배님이 친척 오빠 같다. 같이 시리즈를 찍을 때 심적으로, 연기로 의지할 수 있었다. 나는 작품을 미시적으로 보며 연기하고, 선배님은 거시적으로 보며 연기하는 편이라 합이 좋았다.” Q : ‘레이디 두아’의 이야기는 목가희로부터 시작한다. 목가희가 이 모든 일을 꾸며낸 걸까? A : “대본에선 사라킴이라는 페르소나의 시작점처럼 읽혔다.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그래야 할지 고민했다. 나는 목가희도 도용된 신분일 수 있겠다고 결론지었다. 목가희 이전의 이야기도 있을 것 같다.” 일인다역은 처음이 아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2019), ‘나의 해리에게’(2024)에선 일인이역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 ‘철인왕후’(2020),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에선 겉과 속이 다른 정체성의 인물을 연기했다. 그럼에도 쉽지 않았다. Q : 목가희ㆍ두아ㆍ김은재ㆍ사라킴…. 일인다역을 하면서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A : “여러 이름으로 신분을 바꾸어 등장하는 인물이지만, 한 사람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 번도 진짜 이름이 궁금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시청자들이 시각적, 청각적으로 인물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페르소나마다 성격이 묻어나올 수 있는 목소리 등을 신경 썼다. 헷갈릴 때도 스태프들이 꾸며놓은 세트장이나 분장, 의상 등을 느끼며 인물을 만들어 갔다.” Q : 각각의 페르소나가 만나는 인물이 모두 다르다. 연기하며 매력적으로 느낀 관계가 있다면. A : “김은재의 남편 홍성신과의 관계가 좋았다. 이성애적 선상에만 놓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둘은 위장 결혼을 하긴 했지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더 가깝다. 무엇보다 사라킴이라는 인물이 만들어지는 데에 꼭 필요했던 인물이었다고 생각한다. 사라킴 역시도 홍성신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감정과 정이 드는 감정 사이에 혼란스러움이 있었을 것 같다.” Q : 사라킴에게 공감한 적도 있었나. A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내가 아닌 것 같은 감정을 사춘기 때 많이 느꼈다. 내가 작아지고 이상만 커지는 시기였다. 허황하더라도 나는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꿈꿨던 적 있고, 사라킴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었다.” Q : 시즌 2를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사라킴 출소 이후의 삶을 상상해본 적 있나. A : “지금 상상을 해보자면, 사라킴을 알게 모르게 돕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마케팅의 천재 아닌가. 사라킴을 도와줄 사람은 많을 것 같다. 스스로 죄책감을 느낄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Q : ‘레이디 두아’는 본인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 A :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이번에 ‘레이디 두아’로 무거운 작품을 했으니 다음 작품에서는 유쾌하고 가벼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2.20. 17:00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20일 KBS 2TV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2월 3주 'K-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앞서 케이블채널 MBC M '쇼! 챔피언',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방송 트로피를 추가하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에이티즈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해 첫 컴백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무엇보다 우리 에이티니(공식 팬덤명)가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드레날린'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 써클차트 주간 다운로드 차트, 2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고, 영국 오피셜 차트의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와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에도 진입하는 등 거침없는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 또 미니 13집은 한터차트 일간 및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써클차트 실시간 및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벅스 일간 및 주간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각종 글로벌 차트를 정상을 싹쓸이했다. 미국 빌보드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에이티즈는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 발매 첫 주 미국에서의 최대 음반 판매량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와 더불어 톱 앨범 세일즈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월드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안착하며 '월드클래스'의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에이티즈는 미니 13집을 통해 빌보드 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한국, 그리고 K팝 산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이티즈는 오는 22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호주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를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6:21
[OSEN=선미경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트랙 위 거침없는 질주 본능을 예고했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RUN RUN RUN(런런런)'의 Track 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드래곤포니는 육상 트랙 위를 거침없이 가로지르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네 멤버의 발걸음에서는 흔들림 없는 의지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멤버별 각기 다른 개성을 녹여낸 스타일링은 청춘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네 멤버는 자유분방한 캐주얼룩으로 역동적인 매력을 배가해 눈길을 끌었다. 'RUN RUN RUN'은 불완전한 청춘의 성장 서사를 음악으로 표현해 온 드래곤포니의 한층 선명해진 밴드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새 앨범이다. 트랙 위에 선 이들의 발걸음처럼, 드래곤포니의 음악 역시 멈추지 않는 질주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드래곤포니의 세 번째 EP 'RUN RUN RUN'은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안테나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6:14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 명 금자탑을 쌓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날 오후 7시 31분께 1억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최다 기록이자 지난 2016년 6월 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된 지 약 9년 8개월 만이다. 특히 미니 3집 [DEADLINE] 프로모션에 돌입한 이후 구독자 상승세가 가팔랐다. 실제 지난달 15일 발매 어나운스먼트 영상을 기점으로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신규 구독자가 유입, 이들이 새롭게 펼쳐낼 음악 세계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을 엿보게 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는 충성도 높은 팬덤의 관심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한다. 이미 세계 최정상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음에도 블랙핑크의 팬덤 확장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7월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을 차례로 추월하더니 2021년 9월 전 세계 아티스트 1위에 올랐고, 현재까지도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조회수 또한 압도적이다. 블랙핑크는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총 50편의 억대 뷰 콘텐츠를 배출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411억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밴드'로 공식 등재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각) 미니 3집 [DEADLINE]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GO'를 비롯 선공개곡 '뛰어(JUMP)', 'Me and my', 'Champion', 'Fxxxboy'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YG 측은 "[DEADLINE]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이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로 가득 채워진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