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에서 피워낸 장미. 지난달 15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서북병원을 찾아 최영아(56) 내과전문의의 연구실 문을 연 순간, 기자의 뇌리에 박힌 이미지다. 그의 연구실 벽을 촘촘하게 채우고 있는 그것은 분명 장미꽃의 모양새였다. 하지만 이토록 거칠고 투박한 꽃잎이라니…. 기자의 놀란 눈을 본 최 전문의는 웃으며 말했다. " 아, 이거요? 택배 박스, 버려진 포장지, 비닐 같은 것들로 제가 만든 거예요. 멀쩡한데 버리면 너무 아깝잖아요. 쉬고 싶을 때마다 한 송이씩 접었어요. " 연구실을 가득 채운 이 꽃들은 대부분 그가 직접 접었다. 나중엔 그의 취미를 알게 된 지인들이 접어 선물해 준 것도 섞였다. 대다수의 사람이라면 무신경하게 지나쳤을 버려진 물건들은 그의 손끝에서 가장 화려한 장미로 변신해 그의 진료실을 밝히고 있었다. 마치 그의 진료가 그랬던 것처럼. ‘길 위의 의사’ ‘노숙인의 슈바이처’. 그는 의사로 첫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이렇게 불렸다.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문의 자격증을 딴 2001년, 첫 일터로 노숙인을 위한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을 택했고, 이후로도 영등포 요셉의원, 서울역 다시서기 의원, 마리아수녀회 도티기념병원 등을 거치며 노숙인들을 보살펴 왔다. 현재는 서울시립서북병원(이하 서북병원)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 서북병원은 인근 노숙인 거주 요양시설 ‘은평의 마을’ 등과 연계해 노숙인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 전문의는 여성 노숙인 쉼터 ‘마더하우스’를 설립했고, 취약계층에 의료와 생활지원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법인 ‘회복나눔네트워크’를 만들어 청소년을 돕고 있기도 하다. 그런 그이기에, 그의 방을 꽉 채운 ‘폐지 장미꽃’이 예사로이 보이지 않았다. 지난 25년간 누군가에게 버려진 이들의 곁을 지켜온 최 전문의의 눈에는 그의 환자들이 그대로 두기엔 너무 아까운, 그래서 자기 손으로 직접 피워낸 이 귀한 장미꽃들처럼 보였던 게 아닐까. 그래서 그에게 물었다. " 당신에게 노숙인은 어떤 존재입니까? " ✅ 흙탕물에 밥 말아 먹는 사람들, 충격이었다 Q : 처음 노숙인을 만난 건 언제였어요? 중학생 때 신촌에 살았는데, 주일마다 서울역 인근 교회를 걸어다녔어요. 그때 서울역 근처엔 온통 노숙인이었어요. 어린아이를 안고 온가족이 길바닥에서 사는 사람들이 지상부터 지하도까지 꽉 들어차 있었죠. 당시엔 그저 ‘저 사람들은 왜 길에 있을까’ ‘아프면 어떡하지’ ‘배고프겠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잊어버렸죠. 그러다 대학에 들어가고, 선배 따라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충격적인 노숙인의 삶을 가까이에서 보게 됐죠. Q : 어떤 봉사활동을 하셨던 거예요? 의예과 2학년 여름방학 때였어요. 청량리역 근처 노숙인들에게 밥을 나눠주러 갔어요. 음식통을 들고 청량리 뒷골목을 지나서 가야 했거든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거기가 588이라고, 다 집창촌이었어요. 윤락 여성들이 자원봉사하러 온 남자들한테까지 저돌적으로 호객행위를 하는 통에 여자 봉사자들이 막아서고 그랬죠. 그렇게 지나면 쌍굴다리가 나와요. 그곳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노숙인이 있었고, 그 참혹함에 한참 넋 놓고 서 있었어요. (계속) 최영아 전문의는 그날 본 모습을 ‘충격적’이라고 표현했는데요. 도대체 그곳에서 어떤 모습을 보았던 걸까요? 진료 중 노숙인에게 욕 먹고, 멱살 잡히는 게 무섭지는 않았을까요? 최 전문의는 “노숙인의 삶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그가 만난 노숙인 중에는 중소기업 사장, 대기업 임직원, 심지어 의사 출신도 있었다고 하네요. 평범한 삶을 살던 이가 노숙인이 되는 핵심 원인으로는 ‘이것’을 꼽기도 했죠. ‘고소득 전문직’의 안전한 삶을 포기하고, 노숙인 곁으로 다가간 최 전문의, 그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이어집니다. -흙탕물에 밥 말아 먹는 사람들, 충격이었다 -‘밥퍼 목사’의 한마디, 그게 시작이었다 -청량리 윤락 여성, 그들이 진짜 천사 -‘새파랗게 젊은 의사’여도 괜찮아 -누구라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 ☞“청량리 성매매女, 반전이었다” 노숙자 돌보는 여의사의 그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9507 '더,마음' 기사를 더 읽고 싶다면? “치매 검사 안 해” 버럭한 엄마…병원 모셔가는 세 가지 스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2791 “며느리가…” 그때 토할뻔 했다, 두 손녀 성폭행 70대 한마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1853 “난 죽어도 병원서 안 죽을래”…‘의사’ 엄마의 놀라운 유언장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8002 “치매母, 파킨슨父 왜 나만 돌봐!” 딸 불평 잠재운 부모 호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4476 “꾀병 일삼던 사마의가 승자” 제갈공명, 실패한 리더인 까닭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7884 선희연([email protected])
2026.02.15. 14:00
[OSEN=고용준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게임사들이 대규모 이벤트로 설 특수를 노린다. 국내 굴지의 대표 기업들이 유저들의 겜심 잡기에 나섰다. 게임업계는 14일을 기점으로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펄어비스, 위메이드 등 국내 간판 게임 기업들이 일제히 대대적인 설날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FC온라인’ ‘서든어택’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외에 12종의 온라인게임과 ‘마비노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M’,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FC 모바일’을 포함한 모바일 게임 7종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을 상징하는 키워드 ‘복주머니’ ‘행운’ ‘소원’ 등을 앞세워 풍성한 보상으로 유저들 잡기에 나섰다. 넷마블도 간판 게임 13종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벰피르’ ‘RF 온라인 넥스트’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마구마구 2025’ 를 포함해 13종의 게임에서 접속만 해도 인게임 재화를 포함해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역시 설을 맞아 서비스 중인 게임 7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네오’ ’TL’ ‘리니지M’ ‘리니지2M’에서 한복과 윷놀이, 붉은 말, 떡, 세뱃돈 봉투 등의 키워드를 꺼내 게임 유저들에게 선물 공세를 진행한다. 컴투스도 인기 게임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2종, ‘아이모’에 특별 이벤트를 설 연휴동안 진행한다. 설 명절 분위기를 담은 이벤트를 출석, 미션, 깜짝 상점 등의 방법을 통해 선물 보따리를 푼다. 카카오게임즈도 간판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퍼즐 게임 ‘프렌즈팝콘’도 60초 랭킹전 같은 미니게임으로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게임을 준비했다. 펄어비스는 간판 게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설 맞이 복주머니 이벤트를 준비했다. 위메이드는 연날리기와 윳놀이, 복주머니 획득 등 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를 ‘미르의 전설’ IP, ‘나이트 크로우’에 접목 시켜 설 연휴 겜심 잡기에 나섰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13:32
대한민국에 유일한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r Premia)가 오는 2026년 4월 24일 '워싱턴DC(IAD)–인천(ICN)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미국의 스도 워싱턴DC를 중심으로 한 미주 동부 시장 확대를 위한 취항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에어프레미아의 워싱턴 DC–인천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 주 4회 운항되며, 미 동부 수도권 지역과 한국을 잇는 새로운 장거리 항공편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대리점' 전용으로 운영되며, 지정된 클래스 및 기간에 한해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판매 기간은 2026년 2월 28일까지로, 한정된 기간 동안에만 15%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워싱턴DC 노선은 미주 동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핵심 노선”이라며, “현지 대리점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초기 수요를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장거리 여행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가치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장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기내 환경과 합리적인 운임 정책을 통해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란, 대형 항공사(FSC)의 고품질 서비스와 저비용 항공사의 합리적인 가격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항공 비즈니스 모델을 가리킨다. 운항 스케줄(현지 시각 기준) IAD → ICN: 13:20 출발 / 17:55 도착 (+1일) ICN → IAD: 10:00 출발 / 10:50 도착 대리점: 에이스여행사 201-461-0606 / 익스프레스뉴욕 201 735 8072 / 푸른투어 201-778-4000 / 동부관광 718-939-1000 / 써니여행사 718-353-8800 / 가고파여행사 201-302-0820 / 워커힐여행사 201-346-1166 / 유여행사 718-463-9500 / 동아여행사 212-696-2700 / 탑여행사 703-543-2322 홍알벗 기자 [email protected]하이브리드 항공사 저비용 항공사 대형 항공사
2026.02.15. 13:07
[OSEN=고용준 기자] 지난 2023년 말 프리 알파 테스트로 처음 선보였던 넥슨의 신작 '낙원'이 오는 3월 스팀을 통해 첫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지난 12일 생존 신작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의 3월 글로벌 클로즈 알파 테스트(Closed Alpha Test) 참가 신청을 개시했다. ‘낙원’은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의 서울을 배경으로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멀티플레이 PvPvE 좀비 생존 장르 게임으로, 지난 2023년 말 프리 알파 테스트를 통해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생존자들은 여의도 구역을 거점으로 삼아 낮에는 생활하고, 밤에는 감염자가 들끓는 도시를 탐사하며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감염자를 피해 잠입하거나 다른 생존자를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테스트는 다양한 권역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성을 검증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3월 중 스팀(Steam) PC 버전으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부 지역과 북미에서 실시한다. 정확한 테스트 일자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테스트 사전 등록을 신청할 수 있고 지난 프리 알파 테스트 참가자는 자동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신규 티저 영상에서는 붉은 빛의 탈출구를 배경으로 좀비들에게 습격 당하는 긴박한 순간과 정적이 흐르는 장면을 교차로 담아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프리 알파 테스트에 비해 한층 다채로워진 생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근접 전투 시스템을 재설계해 보다 정교한 조준과 막기, 회피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공방 경험을 선사하며, 다양한 신규 총기와 근접 무기도 추가한다. 또한, 다양한 액티브 스킬 중 자신에게 맞는 조합을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매번 다른 생존 양상을 체험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12:51
[OSEN=고용준 기자]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프로젝트 윈드리스’가 트레일러와 개발일지를 공개하면서 그간 꽁꽁 숨겼던 베일을 벗었다. 크래프톤은 지난 13일 ‘프로젝트 윈드리스(Project Windless,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 개발)’의 베일을 벗겼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스테이션의 디지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를 통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윈드리스는 이영도 작가의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트레일러는 원작의 시점으로부터 약 1500년 전을 배경으로 대륙의 웅장한 풍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통해 작품의 스케일과 분위기를 담아냈다. 주인공은 레콘 종족의 신화적 존재 ‘영웅왕’이다. 레콘은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의 4가지 선민 종족 중 하나로 강대한 힘과 거대한 조류의 모습을 특징으로 한다. 트레일러에서 영웅왕은 별철로 벼린 두 자루의 검을 들고 계명성(鷄鳴聲)을 내지르며 전장을 압도한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미학이 융합된 방대한 오픈월드와 하늘을 유영하는 거대 생물 ‘하늘치’와 같은 신비로운 존재의 모습이 어우러져 시각적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패트릭 메테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 대표는 “오랜 시간 소설 속 문장으로만 존재했던 환상적인 세계가 비로소 게이머들과 만나는 뜻깊은 순간”이라며 ”20년 이상 사랑받아온 IP의 깊이를 온전히 계승하는 동시에 원작 팬들이 기대하는 깊이와 게이머들이 경험할 게임으로서의 재미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점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윈드리스’의 개발은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주도하며, 판교의 크래프톤 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북미의 AAA 개발 역량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원작의 문화적 고증과 서사적 깊이를 충실히 녹여냈다. 특히 이 게임은 매스 테크놀로지(Mass Technology)를 통해 수천 명의 전사와 거대 생물이 실시간으로 격돌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전장을 구현했으며, 아군을 규합해 전쟁의 흐름을 직접 바꿔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솔 및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12:07
[OSEN=고용준 기자]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한 번 스포츠로 인정받는 전환점을 맞았다. 다가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지난 13일 e스포츠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초·중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종합 스포츠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e스포츠 종목이 신설되었으며, ‘FC 온라인’이 단독 세부종목으로 채택됐다. e스포츠는 지난 2014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동호인 종목으로 채택돼 2년간 운영된 바 있다. 이후 중단됐던 e스포츠의 전국 규모 공식 스포츠 무대 참여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약 10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정식 종목 채택은 청소년 선수 육성과 e스포츠의 제도권 진입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대회를 통해 청소년 선수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내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상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eSPA는 이번 정식종목 채택에 발맞춰 ‘학교 e스포츠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학교 내 e스포츠 활동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e스포츠 종목 경기는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12·15세 이하 통합부를 대상으로 3인 단체전과 개인전 두 부문으로 운영되며, 지역별로 선수 3명과 지도자 1명이 참가할 수 있다. 각 지역 대표 선발전은 3월부터 4월 사이 진행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8:14
[OSEN=고용준 기자] 넥슨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게임 어워드에서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TGA’, ‘스팀 어워드’에 이어 ‘D.I.C.E’ 본상 수상을 수상하면서 흥행 가능성과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넥슨은 지난 13일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 엠바크 스튜디오 개발)’가 글로벌 시상식 ‘D.I.C.E. 어워드(D.I.C.E. Awards 2026)’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Online Gam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D.I.C.E 어워드’는 미국 AIAS(Academy of Interactive Arts & Science)가 주관하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으로, 전 세계 3만3000여 명의 게임 개발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온라인 플레이 경험과 서비스 완성도를 선보인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게임성·기술력·운영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PvPvE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앞선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스팀 어워드(Steam Award)’에 이어 ‘D.I.C.E.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출시 100여 일 만에 글로벌 게임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지난 1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 96만 명, 이용자 평가 33만 2천 여개 중 87% 긍정으로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리뷰 집계 사이트 오픈크리틱(OpenCritic)에서는 비평가 추천 지수 93%로 ‘마이티(Mighty)’ 뱃지를 획득하는 등 평단과 이용자 양측에서 호평 받고 있다. 엠바크 스튜디오 패트릭 쇠더룬드 대표는 “쟁쟁한 작품들이 함께한 한 해에 동료 개발자들로부터 이 같은 영예를 받게 되어 엠바크 스튜디오를 대표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여정을 끝까지 함께해준 팀원들과, 뜨거운 열정과 성원으로 함께해준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8:06
[OSEN=고용준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간판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 성과 등 게임 장르 다변화 전략이 빛을 내면서 손익 개선에 일대 전환점을 맞이했다. 지난 해 4분기 매출에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영업손실도 크게 줄이면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2일 2025년 4분기 매출 258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공시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2%, 전분기 대비 31.8% 증가했다고.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4분기 대표작 ‘소울 스트라이크’가 걸밴드 QWER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뚜렷한 지표 상승을 보였으며, 관계기업 투자 손익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매출 확대와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2025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971억 원, 영업손실 87억 원을 기록, 전년대비 손실 폭을 크게 줄였다. 올해 컴투스홀딩스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8종 이상 출시해 실적을 향상시키고,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해 사업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게임사업 부문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소울 스트라이크’의 성과를 확대하고, 게임 본연의 재미를 갖춘 다양한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한다.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는 지난 10일부터 미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에 선보이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애니메이션풍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저들의 눈도장을 찍은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를 비롯해 지뢰찾기 요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퍼즐게임 ‘컬러스위퍼’는 1분기 소프트 론칭 예정이다. MMORPG ‘탈리온’의 정식 후속작인 ‘프로젝트 V(가제)’와 SF 세계관의 액션 강화형 MMORPG ‘아레스 글로벌(가제)’은 하반기에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PC 및 콘솔로 선보일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론 셰프’와 모바일 전략 디펜스 게임 ‘프로젝트 D(가제)’, 런레이싱 육성 게임 ‘우당탕 러너즈’ 등 8종 이상의 신작들이 게임사업을 성장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가파르게 성장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및 써드파티 연계 사업 모델을 진행해 대외 매출을 확대시켰다. 올해에는 한발 더 나아가 ‘하이브’를 기반으로 연계된 전세계 게임사와 퍼블리셔를 연결하는 B2B2B 사업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추진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7:42
[OSEN=고용준 기자] ‘메이플스토리’ ‘FC 프랜차이즈’ ‘던파’ 등 기존 IP의 선전 뿐만 아니라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서구권 흥행으로 기조로 세운 ‘IP 성장 전략’이 성공적인 넥슨의 2025년을 만들었다. 넥슨이 지난해 연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넥슨은 지난 12일 2025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4조 5072억 원, 영업이익 1조 1765억 원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 1765억 원, 순이익은 8733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조 1606억 원, 영업이익은 6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넥슨은 ‘IP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4분기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흥행과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에 힘입어 연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이 가능했다.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 10월 말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지난 1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96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서구권 유저들의 호평 속에 다수의 플랫폼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며 넥슨의 차세대 블록버스터급 신규 IP로 자리매김했다. ‘아크 레이더스’의 활약에 힘입어 넥슨의 4분기 북미 및 유럽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가까이 급증해 분기 및 연간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넥슨은 4분기에도 글로벌전역과 플랫폼을 아우르는 핵심 프랜차이즈의 종적 확장을 지속했다. 국내 ‘메이플스토리(PC)'는 4분기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 증가하며 지난해 네 분기 연속 두 자릿 수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해외에서도 각 현지 유저들을 겨냥한 겨울 업데이트가 성과를 거두며 전체 매출이 24% 성장했다. ‘메이플스토리’ PC 버전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국내외 고른 성과로, 지난해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지난해 매 분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온 FC 프랜차이즈도 견고한 성과를 유지했다. ‘FC 온라인’은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와 대규모 프로모션 효과로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던전앤파이터’(PC)는 4분기 한국과 중국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특히 한국에서는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지난해 3월 국내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4분기 실적에 힘을 보탰다. 첫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견조한 이용자 지표를 유지했으며, 12월 첫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넥슨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6일 중국에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은 150만 명 이상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출시 직후 인기 순위 최상위권에 안착하고, 최고 이용자 평점 9.4점을 기록하는 등 초반 흥행을 지속 중이다. 넥슨은 이러한 중국 내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통해 IP 종·횡적 성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넥슨 일본법인 이정헌 대표는 “지난해 아크 레이더스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넥슨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사가 보유한 프랜차이즈의 지속 성장과 보다 많은 신규 IP 발굴로 국내외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6:34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전문가 전원이 T1의 승리를 예측했다. 3-2 승리를 예상한 ‘엄티’ 엄성현 해설을 제외하면 전원이 3-0이나 3-1로 절대 우세를 점친 상황.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1-3 완패였다. 보름 간의 공백의 여파였을까. 김정균 감독은 경기 공백이나 밴픽에서 새로운 시도를 위한 실험은 없었다면서 경기 준비 방향을 잘 못잡은 자신에게 패배의 책임을 돌렸다. T1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승자조 2라운드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1-3 패배를 당했다. 상대 정글-미드와 원딜을 막지 못한채 특유의 뒷심을 바탕으로 한 팀 색깔이 전혀 나오지 않은 완패였다. 이날 패배로 T1은 패자조 3라운드 경기에서 DK-패자 1라운드 승자와 결승 진출전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꼬마’ 김정균 T1 감독은 “패배해서 굉장히 아쉽지만, 이후 경기가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패인을 묻자 김 감독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대 팀이 더 준비를 잘했다고 경기를 하면서 느낀 부분이 많다. 경기를 풀어가는 데 있어 상대 선수들이 조금 더 편하게 경기를 한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 있냐는 물음에 그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실험하는 부분은 전혀 없었다. 다 이기고 싶어서 했던 픽들이다. 준비과정에서 많이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것 같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이후 경기가 더 있기 때문에 잘 보완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5:16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전문가 중 단 한명도 그들의 승리를 점친 이들은 없다. 팬들 역시 T1의 압승을 예상한 가운데 ‘여우 군단’의 매서운 모래바람이 보름만에 경기에 나선 T1을 쓰러뜨렸다. 피어엑스가 이번 LCK컵 최대 이변을 연출하면서 젠지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 승자 결승에 올라갔다. 주포인 ‘디아블’ 남대근과 ‘랩터’ 전어진 뿐만 아니라 ‘빅라’ 이대광까지 맹활약하면서 월즈 쓰리핏 신화를 달성한 T1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피어엑스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승자조 2라운드 T1과 경기에서 ‘랩터’ 전어진의 정글 캐리와 플레이 메이킹이 고비 때마다 어김없이 터지면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피어엑스는 승자 결승에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홍콩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패배한 T1은 패자조 3라운드 경기에서 DK-패자 1라운드 승자와 결승 진출전 진출을 다투게 됐다. T1이 봇 듀오를 타켓삼아 압박을 쉼없이 들어오는 가운데 피어엑스는 정글-미드 듀오의 초반 설계를 바탕으로 미드를 공략하면서 스노우볼을 굴렸다. ‘랩터’의 판테온과 ‘빅라’의 오리아나 한타 구도에서는 ‘디아블’의 아펠리오스를 자유롭게 하면서 조금 씩 피어엑스가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피어엑스가 기선을 제압했다. 서전을 패한 T1이 정글-미드 호흡을 앞세워 2세트를 만회하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으나, 피어엑스가 그동안 준비한 끌어올린 조직력의 성과를 경기력으로 드러내면서 T1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웠다. ‘랩터’ 전어진의 마오카이가 3세트를 초반부터 터뜨리면서 2-1 우세를 견인했고, 4세트에서는 흔들리는 T1을 초반 라인전부터 운영, 한타까지 압도하면서 플레이오프 승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4:34
[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의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3월 17일 PS5와 스팀에서 선출시하고, 3월 24일 모바일 버전을 확장 출시하며 론칭에 나선다. 넷마블은 지난 12일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넷마블에프앤씨 개발)'을 오는 3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에서 선공개하고, 3월 24일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오픈월드 RPG 신작이다. 넷마블은 플랫폼별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 론칭을 진행한다. 오픈월드의 광활한 그래픽을 전 플랫폼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기기별 특성에 맞춘 세밀한 튜닝 공정을 거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서 접수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작감 개선, 전투 템포 조절, UI/UX 최적화 등 전반적인 시스템 개편을 통해 한층 몰입감 높은 게임성을 확보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3:33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서전을 웃지 못했지만 몸이 풀린 T1의 서커스단이 시동을 걸었다. ‘오너’ 문현준과 ‘페이커’ 이상혁의 물오른 합을 앞세워 T1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T1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승자조 2라운드 피어엑스와 2세트 경기에서 서커스 같은 한타 조직력을 앞세워 34분 6초만에 17-9로 승리, 세트스코어의 균형을 1-1로 맞췄다. 선택권을 선픽으로 사용해 바루스를 먼저 고른 T1은 암베사와 사일러스, 알리스타와 렉사이로 돌진 조합을 완성했다. 피어엑스는 자르반4세와 아리, 레넥톤 시비르와 뽀삐 순서로 조합을 꾸렸다. 초반 흐름은 레넥톤이 성장한 피어엑스가 다소 기분 좋게 시작했으나, 한타 구도로 넘어간 직후 T1이 협곡의 주도권을 자신들에게 야금야금 옮기기 시작했다. ‘오너’ 문현준의 암베사가 첫 한타에서 초반 손해를 모두 메우는 활약을 펼치면서 흐름을 탔고, ‘오너’와 ‘페이커’의 플레이 메이킹에 성장 시간을 번 ‘페이즈’의 바루스는 6킬 노데스 8어시스트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면서 한타 구도 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대치 상황에서 ‘디아블’ 남대근을 먼저 쓰러뜨린 T1은 그대로 피어엑스의 진영을 붕괴시키고 2세트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2:5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여우군단’ 피어엑스의 매서운 칼날이 보름 만에 실전에 임한 T1을 난타전 끝에 제대로 꿰뚫었다. 신인왕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원딜 대전에서는 ‘디아블’ 남대근이 아펠리오스로 ‘페이즈’ 김수환의 징크스를 상대로 판전승을 거뒀다. 피어엑스는 15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승자조 2라운드 T1과 1세트 경기에서 ‘랩터’ 전어진과 ‘빅라’ 이대광의 정글 미드 호흡과 ‘디아블’ 남대근의 원딜 캐리가 어우러지면서 31분간 45킬을 주고받은 접전을 25-20으로 승리, 선취점을 챙기고 세트스코어를 1-0으로 만들었다. 첫 번째 선택권을 가진 T1이 선픽을 선택해 아지르 선픽 이후 오른과 신짜오로 상체를 구성한 뒤 징크스와 쓰레쉬로 조합을 꾸렸다. 피어엑스는 럼블과 판테온, 오리아나로 먼저 상체를 구성한 뒤 아펠리오스와 룰루로 봇 듀오를 조합했다. T1이 봇 듀오를 타켓삼아 압박을 쉼없이 들어오는 가운데 피어엑스는 정글-미드 듀오의 초반 설계를 바탕으로 미드를 공략하면서 스노우볼을 굴렸다. ‘랩터’의 판테온과 ‘빅라’의 오리아나 한타 구도에서는 ‘디아블’의 아펠리오스를 자유롭게 하면서 조금 씩 피어엑스가 주도권을 장악해 나갔다. T1 역시 ‘페이즈’ 김수환의 징크스를 앞세워 한타 구도에서 대등한 상황을 만들어냈지만, 원딜 맞대결에서 두 사람이 모두 쓰러지자 맥없이 무너졌다. 피어엑스는 잘 성장한 상체 트리오의 힘으로 T1의 탑쪽 진격로를 모두 밀어내면서 본진에 입성했고, 그 여세를 몰아 1세트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5. 1:57
[OSEN=장우영 기자]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의 멤버 이현과 베니가 화장품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신인 걸그룹임에도 광고 시장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15일 Baby DONT Cry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이현과 베니가 메이크업 브랜드 VDL(브이디엘)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VDL은 베스트셀러인 ‘커버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쿠션’과 신제품 ‘치크스테인 크림 블러셔’를 함께 선보인다. 매끈한 피부 표현과 은은한 복숭아빛 혈색이 어우러진 ‘복숭아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만큼, 매력적인 마스크로 사랑받는 이현, 베니와 만나 극대화될 시너지가 기대된다. 앰버서더 발탁의 배경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현과 베니가 소속된 Baby DONT Cry는 잘파(Zalpha) 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공감도와 SNS 확산력을 갖춘 5세대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며 팀 차원에서는 일관된 스타일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획일적인 이미지가 아닌, 메이크업을 통해 각자의 무드와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Baby DONT Cry의 차별성이 VDL이 추구하는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색조 메이크업 철학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피네이션과 VDL은 이현과 베니의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잘파 세대 핵심 타깃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다. 또 숏폼·SNS 콘텐츠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제품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브랜드 경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by DONT Cry는 최근 일본 지상파 TV도쿄 ‘초초음파’에 출연해 성공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가 하면,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발표한 올해 주목해야 할 신예 ‘NME 100’에 선정되며 차세대 기대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어 이번에는 화장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신인임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5. 1:43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SNS 사자 사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노홍철은 15일 자신의 SNS에 "윤리적인 야생동물 교감. 탄자니아 정부, 건강 치료 회복 및 자연 서식지 방사 키워드 보고 다녀왔는데, 귀한 의견도 있네요. 만약 그렇다면 당연히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서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었던 아프리카 초원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지난 1월 30일 자신의 SNS에 “잠자는 사자의 털끝을 건드려 본다. #호상을향해 #계획대로늙고있…”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과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단독 숙소 주변으로 기린, 얼룩말, 누 등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과, 백사자 곁에 앉아 교감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한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는 노홍철의 해당 게시물과 노홍철이 묵었던 탄자니아의 숙박 시설을 저격, “잠자는 사자로 동화적 포장을 해보려 해도 이 사자는 약에 취해 있다”라며 “사자가 졸린 눈으로 옆에서 걷고, 만질 수 있고, 배를 쳐도 저항하지 못하는 이유는 약물을 주입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숙소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사파리형 숙박 시설로, 숙소 주변을 오가는 기린·얼룩말 등 초식동물은 물론 사자와의 근접 촬영 체험 등을 내세워 SNS에서 화제를 모아왔다. 다만 일부 여행 후기와 온라인 게시글에서는 “동물의 움직임이 지나치게 둔하다”, “촬영을 위해 동물이 통제되는 것처럼 보였다”는 등의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논란이 심화되자 이날 노홍철은 "우리 보호구역은 1,000에이커가 넘는 규모로, 동물들의 필요에 맞춰 50에이커씩 단계적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동물둘은 윤리적인 방식으로 동물원에서 인계받거나 야생에서 부상을 입은 개체들을 구조하여 받아들이며, 자연스러운 행동을 익히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TAWA와 TAWIRI의 지원을 통해 야생으로 재활 및 방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는 설명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5. 1:01
[OSEN=지민경 기자]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설 연휴를 맞아 K팝 현장을 누비는 아이돌 스타들이 OSEN에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도쿄돔과 월드투어 등 전 세계 무대를 정조준하며 연습실에서 땀방울을 흘리는 ‘열일파’부터, 치열했던 활동을 뒤로하고 가족과 재충전에 나선 ‘충전파’까지, K팝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설 연휴 계획을 담았다. "명절 반납하고 팬 곁으로"... 콘서트·컴백 준비에 올인 ITZY는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연휴를 시작한다. 13일부터 15일까지 세 번째 월드투어 'TUNNEL VISION' 서울 공연을 개최하는 이들은 "가족분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라는 활기찬 인사를 건넸다. 올해의 주인공인 '말띠' 라이즈의 원빈은 도쿄돔 입성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2월 18일 일본 싱글 'All of You'를 발매하고, 데뷔 때 저희가 세운 목표 중 하나였던 도쿄돔 공연도 열심히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 연휴는 바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설레는 시기가 될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인데, 저도 말띠라서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기운을 많이 받고 싶습니다. 모든 분들께 좋은 기운이 가득하고 의미 있는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브리즈~ 올해도 기억에 남는 순간들 많이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오는 20일 컴백을 앞둔 하츠투하츠도 연습실을 지킨다. 유하는 "저희는 컴백과 팬미팅이 얼마 안 남은 만큼, 다 같이 설 연휴 동안 열심히 연습도 하고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예정입니다~ 2월 20일에 공개되는 저희 신곡 'RUDE!' 많이 기대해 주시고, 올해도 하츠투하츠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계획을 알렸다. 또한 "2026년 설날이 찾아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푹 쉬시면서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늘 건강하시고 올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어요!"라며 "하츄 덕분에 지난 한 해 정말 행복하게 보냈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든 것 같아요!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 주고 함께해 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올해도 하츠투하츠의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사랑해요"라고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팬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인 킥플립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도 설레는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요. 행복한 2026년이 되시길 킥플립이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설 인사를 남겼다. 데뷔와 동시에 K-팝 최초, 최고, 최단 기록을 휩쓸며 ‘최고의 신인’ 타이틀을 거머쥔 코르티스 역시 4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멤버들은 "이번 설 연휴는 컴백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에요.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팀의 색깔을 가득 담은 앨범으로 돌아올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각 소속사 제공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5. 0:22
[OSEN=지민경 기자]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유튜브 뮤직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유튜브 뮤직 차트에 따르면 AxMxP의 미니 1집 더블 타이틀곡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 뮤직비디오가 국내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2월 13일)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PASS’(패스) 뮤직비디오 또한 동 차트에서 18위에 올랐다. 주간 차트에서도 2주 연속 존재감을 빛냈다. 국내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2월 6일~2월 12일)에서는 ‘PASS’와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가 각각 5위와 4위를 차지하며 지난 주간 해당 차트 첫 진입 이후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음원 차트에 해당하는 국내 주간 인기곡 차트(2월 6일~2월 12일)에서도 각각 51위, 50위를 기록하며 더블 타이틀곡 동반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AxMxP는 지난 1월 21일 미니 1집 ‘Amplify My Way’(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를 발매하고 상반된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신보는 발매 직후 초동 판매량 약 8만 6천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약 4주 간의 컴백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또 한 번의 유의미한 차트 성적을 기록한 만큼, AxMxP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AxMxP는 오늘(15일) SBS ‘인기가요’ 출연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하며, 오는 21일 ‘2026 JOY콘서트 - 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 of spring)’, 3월 7일 롤링홀 31주년 기념 공연 ‘DO IT MY WAY’ 등 공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4. 23:33
[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인공지능(AI)과 함께한 동네 투어에서 뜻밖의 해프닝을 겪었다. 15일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Ep.34 chatGPT와 함께하는 한남동 투어! 우리..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남동 주민인 남규리는 “동네에 대해 모르는 게 많다”며 이날 AI의 도움을 받아 곳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시작부터 다소 삐딱한 AI의 말투에 당황했지만, 그는 추천받은 와플 맛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동하는 내내 티격태격이 이어졌다. AI가 “스타 유튜버”라며 치켜세우자 남규리의 표정은 잠시 풀렸지만, “어디로 가야 하냐”는 질문에 돌아온 답은 “와플 향기가 나는 방향”이라는 엉뚱한 안내였다. AI의 설명을 따라 도착한 곳에는 정작 와플 가게가 없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AI는 “근처 다른 와플집을 추천하겠다”며 태연하게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배고픔이 극에 달한 남규리는 대화를 멈추고, 지나쳐온 부대찌개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그곳 역시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며 계획은 또다시 어긋났다. AI가 “다음엔 더 정확하게 서포트하겠다”고 반성의 뜻을 전했지만, 남규리는 “다음은 없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AI가 호출에도 응답하지 않자 남규리의 분노는 다시 고조됐다. 그럼에도 그는 이내 “똑똑하긴 하네”라며 혀를 내두르는 여유를 보였다. 그렇게 AI와 함께한 한남동 투어는 웃음과 허탈함을 동시에 남긴 채 마무리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남규리 유튜브 ‘귤멍’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4. 22:44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오너' 문현준과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이 시너지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합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2022 롤드컵 준우승부터 3연패를 달성한 지난 2025년 롤드컵 우승까지 밸류 추세로 가는 시점에서도 자신들만의 방법 역시 정답임을 결과로 입증했다. '페이즈' 김수환이라는 젊은 천재가 합류하면서 T1의 파괴력은 더 강해졌다. OSEN은 지난 1월 31일 LCK컵 '슈퍼위크'에서 T1이 디플러스 기아를 3-0으로 압도한 뒤 '페이커' 이상혁을 만나 '페이즈' 김수환이 합류한 이후 달라진 T1의 방향성을 들을 수 있었다. 강력한 스노우볼 조합을 바탕으로 중반 이후 힘이 떨어질 수 있는 조합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타 합으로 상대를 제압했던 T1이 이제는 '밸류'라는 무기가 더해진 점과 그 이후 팀의 방향성에 변화가 있었음을 이상혁의 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시즌 첫 다전제 경기였던 이날 경기에서 T1은 기존 스노우볼 조합을 기반으로 한 탈수기 운영 뿐만 아니라 카이사를 중심으로 성장을 도모했던 고밸류 조합. 특급 한타 실력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페이커' 이상혁 역시 디플러스 기아(DK)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거둔 것을 흡족해했다. 다만 이상혁은 아직 완벽한 경기력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운영단계에서 더 매끄러운 연결을 위해 합을 올리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우리 팀의 강점을 잘 살린 경기 같아 만족스럽다. 중간중간 실수가 나오기는 했지만, 그 또한 배울점이 많았던 것 같다. 이제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여기에 팀 순위가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라 준비를 열심히 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더 큰 의미가 있다. 지금도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 남은 기간 운영단계에서 나오는 실수들을 보완하면서 경기력을 더 잘 맞춰 나가겠다." '페이즈' 김수환 합류 이후 팀 방향성 변화에 대해 이상혁은 선수단 전체의 의견을 모아 최대한 선수들의 자유도를 존중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T1의 방향성 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라인전 기반 스노우볼링의 강력함에 밸류라는 신무기가 제대로 자리잡고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경기를 준비하면서 어떤 방향성을 잡을 지에 대해 누군가에게 맡겨서 공격적으로 하거나 수비적으로 하기 보다는 선수들이 하고 싶은 플레이를 최대한 할 수 있게 맞춰가면서 준비하기 때문에 그게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 페이즈 선수가 우리 팀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지만, 페이즈 선수의 자신감이나 공격적인 픽을 했을 때 본인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팀적으로 잘 지원해주고 만들어주자는 생각이 최근에는 기본적으로 깔려있기는 하다." 이상혁은 "올해 첫 대회인 LCK컵에서 좋은 성적으로 시작하고 싶다. 다음 경기인 플레이오프가 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팬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4.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