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문학 신인을 발굴하기 위한 ‘재미수필 신인상’ 공모가 진행된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단에 등단하지 않은 미주 한인을 대상으로, 창작 의욕을 가진 예비 작가들에게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가운데 문단에 정식 등단하지 않은 사람으로 제한된다. 응모자는 미발표 신작 수필 3편을 제출해야 하며 분량은 A4 용지 2매 내외(200자 원고지 약 15매) 기준이다. 당선자는 3~5명 내외로 선정될 예정이며 작품 수준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4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당선자는 7월 중 개별 통보된다. 시상식은 12월 12일 열리는 ‘재미수필’ 제28집 출판기념회 및 송년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원고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제출 시 원고 말미에 주소와 전화번호, 본명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접수된 원고는 반환되지 않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당선작이 없을 수도 있다. 협회 측은 “마음속에 간직해 온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714)448-6908 이은영 기자재미수필 신인상 재미수필 신인상 미주 한인 접수 마감
2026.03.29. 9:00
2026년 3월 30일 월요일 (음 2월 12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자녀 자랑, 집안 자랑. 48년생 한가롭고 여유로운 하루. 60년생 평범한 일상이 소중한 것. 72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접할 듯. 84년생 할 일 미루지 말고 실행을. 96년생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것.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7년생 돈 쓸 일이 생길 수. 49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의 윤활유. 61년생 남보다 자신을 먼저 챙길 것. 73년생 첫 단추를 잘 맞춰야 한다. 85년생 천 리의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 97년생 업무 분석을 잘하라. 호랑이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답답 길방 : 西 38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라. 50년생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라. 62년생 금전 거래는 자제하라. 74년생 결정이나 선택할 일이 생길 수도. 86년생 나서지 말고 복지부동. 98년생 윗분의 눈에 띄지 말 것.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9년생 나이 들수록 건강이 우선. 51년생 금전 문제로 생각 많아질 듯. 63년생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75년생 시작보단 기획의 단계. 87년생 책임질 일은 가능한 피하라. 99년생 주인공이 되려고 하지 말라.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40년생 미우나 고우나 가족이 최고. 52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라. 64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평화. 76년생 마음에 들어도 신중하게. 88년생 기혼은 2세 만들기에 올인. 00년생 웃어주는 이성에게 착각 말라. 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41년생 기분 좋은 지출을 할 수도. 53년생 오늘이 제일 좋은 날. 65년생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77년생 꿈은 이루어지는 법이다. 89년생 좋아하는 일, 희망적인 일을 할 수도. 01년생 소원을 말해봐.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西 42년생 건강이 제일 소중. 54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을 줄 듯. 66년생 골든 타임을 잘 맞출 것. 78년생 비전이 보일 수도. 90년생 의욕이 생기고 일할 맛이 날 듯. 02년생 신바람이 나는 하루.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3년생 TV를 보거나 신문 읽으며 정보 습득. 55년생 나이가 들수록 소일거리가 필요. 67년생 좋은 것도 없고 싫은 것도 없다. 79년생 첫 숟가락에 배가 부를 수 없다. 91년생 분위기 파악하고 줄을 잘 서기.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4년생 따듯한 차나 물을 자주 마실 것. 56년생 반신욕이나 좌욕으로 몸을 풀 것. 68년생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잘 알아야. 80년생 귀는 활짝 열고 말은 아껴야. 92년생 서바이벌, 삶이란 경쟁의 연속이다. 닭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 45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기거나 유익한 소식 접할 수. 57년생 하고 싶은 일은 하며 살자. 69년생 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내 편. 81년생 융합과 상생을 통해 발전 도모. 93년생 영역이나 활동이 넓어질 수도.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6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을 갖추어야. 58년생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라. 70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 82년생 한 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할 수 있다. 94년생 능력 드러내지 말고 감추기.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7년생 한가롭지만 무료. 59년생 나이도 잊고 세월도 잊고 살 하루. 71년생 운수 좋은 날. 유익함이 생길 수. 83년생 윗분과 교감이 통할 수 있다. 95년생 뒤도 보지 말고 옆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갈 것.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6.03.29. 8:04
1975년 시작한 중앙음악콩쿠르가 올해로 52회를 맞아 세라젬의 후원으로 서울 평창동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렸다. 그동안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김대진, 베이스 연광철, 테너 김우경 등을 수상자로 배출했던 한국 굴지의 음악 대회다. 올해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성악여자, 성악남자, 작곡 등 7개 부문 총 414명이 참가했고 19명이 입상했다. 본선 최고점자에게는 세라젬 파우제 M8 Fit 안마 의자를 주는 ‘세라젬 라이징 아티스트상’도 수여했다. 1위 입상자들의 소감과 심사평을 전한다. “입시 직후라 더 잘할 자신 있었다” 클라리넷 1위 김대현 김대현(19·한예종1)은 이번 달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다. 합격의 기쁨을 즐길 시기에 콩쿠르를 준비했다. 그는 “이미 충분히 쉰 데다, 입시 때문에 열심히 연습한 직후라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2차 예선 지정곡인 요르크 비트먼의 클라리넷 판타지는 그의 한예종 입시 곡이었다. 3주 만에 뚝딱 대회를 준비했다. 문제는 본선 지정곡인 칼 닐슨의 클라리넷 협주곡. 기술적 한계를 시험하는 작품인 동시에, 곡의 모티브가 된 인물의 다혈질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해야 하는 곡이다. 그는 “이랬다 저랬다 하는 곡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클라리넷과의 첫 만남은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통해서였다. 그의 꿈은 “사람들의 마음을 깊게 움직이는 음악가”가 되는 것이다. “콩쿠르 재수생, 고열에도 악기 안 놓아” 첼로 1위 조이한 조이한(21·한예종3)은 중앙음악콩쿠르 ‘재수생’이다. 지난해 3위로 입상한 그는 올해 대회에서 1차 예선 참가를 면제 받았다. 연습할 곡이 하나 줄었지만 부담감은 배로 더 컸다. 결선곡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B단조였다. 2차 예선곡 역시 도입부가 유명한 베토벤 첼로 소나타 4번이었다. 잠을 줄이고 활을 잡았다. 40도에 가까운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악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결선 무대를 마치고선 ‘할 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섯 살 때부터 취미로 첼로를 켜 온 조이한은 중 3 때 서울예고 진학 준비를 하며 본격적으로 연주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이번 수상에 대해 “운이 좋았다”, “아직 부족하다”면서도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누군가가 첼로를 연주하고 싶게 만드는 첼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음악적으로 한단계 성숙해진 시간” 피아노 1위 안태현 안태현(19·서울대1)은 초 2 때 피아노를 처음 만났다. 한때 예원학교 입학 시험에 떨어지고 일반중에 다니며 연주를 계속할지 고민하기도 했다. 그러나 선화예고를 수석 입학한 이후론 탄탄대로였다. 1학년 땐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내 고교부 콩쿠르를 휩쓸었고 이듬해엔 현대차정몽구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이 장학 프로그램 출신이다. 지난해부턴 산타 체칠리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공동 1위 등 해외 경력도 쌓고 있다. 그런 그에게도 이번 대회는 힘든 도전이었다. 본선에서 연주하는 네 곡 중 슈만의 ‘크라이슬러리아나’만 해도 연주 시간이 30분 내외다. 수시 입학 통지를 받은 직후인 지난 1월부터 새 경연곡 연습에 매진했다. 그는 “캠퍼스를 거닐 여유도 없이 3개월을 보냈지만 음악적으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감동받은 관객 얼굴서 에너지 얻어” 성악(여) 1위 박채원 박채원(26·한예종 대학원2)은 이번 콩쿠르 우승자 중 유일한 지역 대학 출신이다. 부산예고, 부산대를 졸업한 후 석사 과정으로 한예종에 입학했다. 유학 전 경험 삼아 출전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덕에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특히 본선 곡인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리아를 연습할 때마다 극적인 감정 표현, 연달아 내야 하는 고음들이 부담됐다”고 덧붙였다. 한때 작곡 전공 지망생이었다. 중 2 때 처음 나간 지역 콩쿠르에서 단번에 1등을 하며 작곡 전공으로 예고 입시를 준비했다. 약 1년 간 각종 작곡 대회 1등을 휩쓸었지만 기쁘지 않았다. 초등학생 때 창작동요제 등을 준비하며 섰던 무대가 그리웠다. 결국 성악으로 진로를 틀었다. “평소 무대에서 보는 관객들의 (감동 받은) 얼굴에 에너지를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아직 부족하다, 독일서 더 공부할 것” 성악(남) 1위 정강한 4년 만의 성악 남자 부문 1위다. 중앙음악콩쿠르는 앞선 세 번의 경연에서 성악 남자 부문 참가자들에게 1위를 주지 않았다. 정강한(22·서울대4)도 지난해 이 대회에서 1위 없는 2위 수상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올해는 남들과 차별성을 강조하고 싶어서 본선 곡으로 그간 한국에서 초연조차 되지 않은 베르디의 오페라 ‘일 코르사로’의 아리아를 직접 선곡했다”고 말했다. 한국에 없는 악보는 구글로 검색해서 구입했고, 곡 해석은 호세 카레라스의 퍼포먼스 영상을 참고했다. 성악은 중3 음악 시간에 선생님이 보여준 한국 영화 ‘파바로티’ 속 테너들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시작하게 됐다. 어디 가서 ‘노래 잘 부른다’ 소리 한 번 들어본 적 없었던 그가 택한 인생 최고의 도전이었다. 지금도 그는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낀다”며 “졸업 후 독일에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악보 더 파고들면, 더욱 설득력있게 와닿을 것 제52회 중앙음악콩쿠르 본선 심사평 ◆클라리넷=칼 닐슨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피아노 반주로 경연을 치러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타악기의 연주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곡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연주자들에게 익숙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의 곡이 아니라 덴마크 작곡가의 곡이라 해석에 난해한 면이 있을 것으로 생각됐다. 그러나 본선에 참여한 5명의 연주자 모두 곡을 잘 이해하고 훌륭한 연주를 해줬다. 심사위원장 동준모 ◆작곡=작곡의 본질이 새로운 아름다움의 창출이라고 한다면 오늘 경연 참가자들은 이런 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적 음향과 느낌을 내기 다소 진부한 기법들을 사용해 개개인의 개성이나 주장이 잘 보이지 않았다. 경쟁을 위한 효과의 극대화보다 작곡가의 개성적인 주장과 새로운 생각이 잘 표현, 평가 받을 수 있는 분위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심사위원장 박준영 ◆첼로=올해는 연주자의 필수곡을 지정해 더 많은 연주자가 콩쿠르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본선에서는 3명의 연주자가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였다. 3명의 모두 다양한 표현과 개성을 잘 드러냈으며, 공연장에서는 섬세한 음색과 음악적 뉘앙스를 잘 확인할 수 있었다. 심사위원장 이명진 ◆피아노=전반적으로 연주자들의 개성, 표현력이 돋보인 무대였다. 그러나 지정곡인 바흐와 슈만 등은 독일 음악에 대한 기초적 이해도 면에서 아쉬움이 느껴졌다. 인문학적 깊이를 바탕으로 한 내면의 성찰, 악보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해석이 보완된다면 각자의 표현이 더욱 설득력 있게 와닿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위원장 최경아 ◆바이올린=결선에 진출한 4명의 연주자는 브람스, 시벨리우스 협주곡 중 하나를 선택해 연주했다. 브람스 작품에서는 요구되는 내면적 고뇌의 깊이와 풍부한 서정성, 시벨리우스 작품에서는 북유럽 특유의 색채감 등을 음악적으로 얼마나 밀도 있게 표현하는지를 봤다. 전반적으로 모든 연주자가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나 일부 연주에서는 음악적 디테일이 충분히 살아나지 못했다. 음정의 정확성 또한 보완되기를 기대한다. 심사위원장 채유미 ◆성악=전체적으로 모든 참가자의 기량이 즉시 데뷔해도 될 만큼 훌륭했다. 특히 성악 연주에 있어 필수적인 극장적 요소를 두루 갖춘 경연자도, 정말 멋진 목소리의 소유자도 있었다. 조금 과한 경우도 있었으나 본선에 연주한 모든 참가자들이 멋진 연주를 보여준 덕에 본선 심사 최고점도 성악(남) 부문에서 나왔다. 심사위원장 류현승 최민지(choi.minji3)
2026.03.29. 8:03
최근 한인 사회에 혈관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혈관외과 병원이 문을 열며 주목받고 있다. '백 혈관전문 외과병원'은 하지정맥류, 말초동맥질환, 대동맥류 등 다양한 혈관 질환을 한 곳에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원스탑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대표원장 피터 백(Peter Paik) 박사는 미국 혈관외과 전문의(American Board of Vascular Surgery)로, UC 어바인, USC, 플로리다대학교 등에서 수학한 뒤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에서 대동맥 수술과 말초동맥질환 치료를 오랜 기간 담당해 왔다. 고난도 혈관 수술과 중재 시술을 모두 수행해 온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은 미국 외래수술기관 안전인증기관인 쿼드A(Quad A) 인증을 획득해 의료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쿼드A는 수술실 멸균, 감염 관리, 응급 대응 체계, 의료진 자격 등을 엄격히 평가하는 기관으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인증이 부여된다. 혈관외과는 심장을 제외한 동맥.정맥.림프관 질환을 다루는 분야로, 대부분의 혈관 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되기 쉽다. 이 병원에서는 말초동맥질환, 하지정맥류, 대동맥류를 비롯해 당뇨발과 혈관 합병증, 혈전증, 투석 혈관 치료까지 폭넓게 진료한다. 대표적인 질환인 하지정맥류는 혈관 판막 기능이 약해지면서 혈액이 고여 혈관이 늘어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혈관이 튀어나오는 정도에 그치지만, 진행되면 다리 무거움과 부종, 야간 경련, 피부 변색, 상처 치유 지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정 거리 이상 걸을 때 종아리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동맥 협착 가능성도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또한 50세 이상 당뇨 환자, 보행 시 종아리 통증이 있는 경우, 발 상처가 2주 이상 낫지 않는 경우, 흡연 경험자, 가족 중 대동맥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혈관 검사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 백 원장은 "혈관 질환은 조용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악화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조기 진단으로 예방하거나 간단한 치료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절단은 마지막 선택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절개를 최소화하는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풍선확장술과 스텐트 삽입 등 중재 시술로 회복 기간과 환자 부담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령 환자일수록 큰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안전하면서도 빠른 회복이 가능한 치료를 우선 고려한다"고 말했다. 백 혈관전문 외과병원은 상담부터 검사, 시술, 수술까지 한 곳에서 진행되는 원스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다. 병원은 오렌지 시티에 위치해 있다. ▶문의 : (714) 677-4780 ▶주소 : 230 S. Main St., Suite 202, Orange ▶웹사이트 : www.paikvascular.com업계 혈관전문 외과병원 혈관전문 외과병원
2026.03.29. 8:01
동방관광&여행사 '동방관광&여행사(CEO 장재홍)'가 이탈리아의 대표 도시와 문화유산을 두루 둘러보는 '이태리 완전일주 8일(현지 6박7일)' 상품을 선보이며 유럽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동반자 1인 50% 할인 혜택과 메리어트 호텔 3박 포함이라는 경쟁력을 앞세워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일정은 로마를 시작으로 오르비에토, 끼안치아노, 피사, 밀라노, 베로나, 베니스, 피렌체, 폼페이, 소렌토 등을 아우른다. 고대 로마 유적과 르네상스 예술, 북부 도시의 세련미, 남부 해안의 여유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첫 방문객은 물론 재방문 여행객에게도 만족도를 높였다. 숙박 구성도 눈길을 끈다. 메리어트 호텔 3박을 포함하고 전 일정 4성급 호텔을 이용해 장거리 유럽 여행에서 중요한 휴식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전용 대형버스를 더해 이동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 코스 역시 탄탄하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 성당,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과 갤러리아, 베로나의 줄리엣의 집,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과 대성당, 피렌체 성모마리아 대성당과 시뇨리아 광장 등 이탈리아 대표 명소를 두루 방문한다. 로마에서는 바티칸 박물관(사전예약 입장)과 성베드로 대성당, 트레비 분수, 베네치아 광장, 진실의 입 등을 포함해 도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특전도 마련됐다. 베니스에서는 곤돌라 탑승이 포함돼 물의 도시의 낭만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일정 중 피오렌티나 스테이크와 해물 특식 등 현지 미식 체험도 제공된다. 또한 폼페이와 소렌토 일정이 포함돼 남부 이탈리아 특유의 풍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동방관광&여행사 장재홍 대표는 "이번 상품은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숙박과 일정의 완성도를 함께 고려한 상품"이라며 "동반자 1인 50% 할인과 메리어트 호텔 3박 혜택을 통해 부담은 줄이고 품격 있는 이탈리아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품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213) 386-9660 ▶주소: 2716 W. Olympic Blvd #205, Los Angeles업계 동방관광 여행사
2026.03.29. 8:01
혼자 노후를 보내는 '솔로 에이징'은 드문 일이 아니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23년 기준 65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혼자 살고 있다. 특히 여성은 31%로 남성(19%)보다 비율이 훨씬 높았다. 여기서 대부분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혼자 살면 추가 비용이 든다. 노년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예상치 못한 지출을 하게 되고, 이는 은퇴 자산을 소리 없이 잠식한다. 전문가들이 혼자 사는 숨은 비용으로 꼽는 것은 서비스 비용이다. 혼자 살면 가구를 옮기고 병원에 가고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상적인 생활을 모두 누군가의 서비스에 의존해야 한다. 플랫폼 태스크래빗에 따르면 간단한 집수리 서비스는 시간당 35달러 이상이다. 의료 이동 서비스는 회당 50~150달러, 펫시터는 하루 25~100달러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서비스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 점을 고려해 매달 200~400달러를 별도 책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거 비용은 혼자 산다고 크게 줄지 않는다. 전기와 인터넷, 수도, 재산세, 보험 등 고정비는 1명이든 2명이든 비슷하다. 평균적으로 보면 전기료 142달러와 인터넷 70달러, 수도 60달러, 재산세 248달러, 주택 보험 202달러 등 총 722달러는 혼자 살아도 매달 나간다. 부부라면 이를 절반으로 나누는 셈이지만 혼자 살면 전액을 혼자 부담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은퇴 전 다운사이징이나 공동 주거를 통해 주거비를 30%~50% 절감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비상금도 넉넉하게 마련하는 것이 좋다. 혼자 사는 경우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의지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 재가 돌봄 서비스는 시간당 33달러 이상이다. 식료품과 의약품 배달 서비스는 연 49달러 이상, 의료 알림 시스템은 월 20~60달러 수준이다. 미리 지역 서비스 업체를 조사하고 연락처를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장기요양 비용 부담은 더 크다. 65세가 되면 약 70% 확률로 장기요양이 필요하다. 재가 돌봄은 시간당 33달러, 연간 약 3만5000달러 수준이지만 어시스티드 리빙은 월 평균 5900달러, 연간 약 7만1000달러에 이른다. 요양원은 연 10만 달러 이상이 든다. 배우자나 가족의 도움 없이 혼자 생활하는 이들은 대체로 전문 서비스를 더 빨리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50대에 장기요양 보험 가입을 검토하고 각 주의 메디케이드 제도를 이해해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외로움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혼자 사는 노년층은 외식이나 쇼핑, 여행, 모임 참여 등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소비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정서적 필요를 충족하는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재정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비용을 줄이려면 커뮤니티 센터나 시니어 센터에 미리 참여해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다행인 것은 이런 비용은 대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은퇴 전에 주택 규모를 줄여 자산을 확보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 네트워크를 만든다. 또 장기요양 보험과 의료 의사결정 문서 등을 준비하면 재정적 충격을 줄일 수 있다. 안유회 객원기자노후 비용 서비스 비용 장기요양 비용 장기요양 보험
2026.03.29. 8:00
소셜연금도 신청할 나이 이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천히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 소셜연금 액수를 좌우하고 은퇴 후 생활비 부담을 줄인다. 나이에 관계없이 지금 당장 세 가지 핵심 사항을 올해 연말 이전에 정리해두면 은퇴 설계에 두고두고 도움이 된다. 첫 번째는 소득 기록 점검이다. 부부 모두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면 매년 사회보장세를 납부한 소득이 담긴 개인별 이력 데이터가 있다. 사회보장국은 이 기록을 바탕으로 월별 소셜연금액을 산정한다. 이 기록은 '마이 소셜 시큐리티(my Social Security)'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록을 확인할 때는 각 연도의 소득이 실제 소득과 세금 신고 내역과 일치하는지 점검한다. 특히 고소득자의 경우 주의할 점이 있다. 2026년 기준으로 사회보장세는 연 소득 18만4500달러까지 부과하기 때문에 이를 초과하는 소득은 기록에 반영되지 않아 실제보다 적게 표시될 수 있다. 이는 오류가 아니라 제도상 정상적인 처리다. 기록에 오류가 있다면 사회보장국에 즉시 연락해야 한다. 해당 연도의 세금 신고 자료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고 정정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소득 기록은 향후 연금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소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부부가 각자 언제 소셜연금을 받을지 결정하는 것도 예상 수령액을 가늠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마이 소셜 시큐리티 계정에는 예상 연금액을 계산해주는 도구가 있다. 이를 활용하면 연령별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비교할 수 있다. 배우자의 전체 은퇴 연령(FRA) 기준 수령액을 알고 있다면 배우자 연금도 추정할 수 있다. 최적의 신청 시점은 재정 상황과 기대 수명에 따라 다르다. 부부의 소득이 비슷하다면 가능한 한 수령을 늦추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다. 반대로 한쪽의 소득이 훨씬 많다면 소득이 낮은 배우자가 먼저 연금을 신청해 초기 생활비를 충당하고 나중에 고소득 배우자가 신청해 전체 가구 수입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후 저소득 배우자는 자신의 연금보다 많은 경우 배우자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셜연금이 전체 은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명확히 파악한다. 부부가 매달 받을 예상 연금액을 계산한 뒤, 이를 은퇴 후 예상 생활비에서 빼서 부족분이 나온다. 이 부족분이 바로 근로소득이나 개인 저축 등 다른 재원으로 충당해야 할 부분이다. 이를 연 단위로 환산한 뒤 다시 25를 곱하면 대략적인 은퇴 자금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렇게 파악한 상황이 불변인 것은 아니다. 상황 변화에 따라 연금 수령 시점을 조정하거나 은퇴 시기를 늦출 수 있고 이에 맞춰 전체 재정 계획도 유연하게 다시 설계할 수 있다. 안유회 객원기자연금 은퇴 고소득 배우자 은퇴 설계 소득 기록
2026.03.29. 8:00
LA 필하모닉의 연주를 라디오로 만나는 특별한 시즌이 시작된다. 2026년 봄을 맞아 클래식 전문 채널 클래시컬 캘리포니아(Classical California)는 ‘남가주 토요일 밤(SoCal Saturday Nights)’을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LA 필하모닉의 주요 공연을 KUSC 91.5 FM에서 방송한다.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리즈는 남가주 청취자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라디오 방송은 WFMT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으로도 송출된다. 특히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이끄는 별도 시리즈도 4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일요일 오후 2시와 토요일 오후 7시에 편성돼 그의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프로그램은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5번, 장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 등 클래식 명곡은 물론, 엘런 리드의 신작 ‘바다 사이의 대지’, 리카르도 로렌츠의 ‘훔볼트의 자연’ 등 세계 초연 작품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또한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과 7번 등 대형 레퍼토리와 함께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엘링턴 ‘넛크래커 모음곡’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지휘자 마티아스 핀처, 에사페카 살로넨, 구스타보 히메노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피아니스트 이매뉴얼 액스, 이고르 레비트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이은영 기자클래식 라디오 라디오 네트워크 이번 라디오 클래식 전문
2026.03.29. 8:00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시트콤이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 ‘김씨네편의점’은 지난 21일 LA에서 개막과 동시에 “웃음과 감동이 동시에 온다”는 호평 속에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작품은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서 시작해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흥행을 기록하며 5시즌 동안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동명의 시트콤을 원작으로 만들었다. 2011년 토론토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소울페퍼 극단의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고 오프브로드웨이와 런던 웨스트엔드 등 세계 주요 무대를 거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극작가이자 배우인 인스 최가 직접 집필하고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연출은 웨이니 멘게시가 맡았다. 작품은 토론토의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인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가족을 위해 평생 편의점을 운영해온 아빠와 캐나다에서 성장한 자녀들 사이의 가치관 충돌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1세대 이민자의 희생과 2세대의 정체성 고민이 교차하며 웃음 속에서도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작가는 이를 “부모 세대와 모든 이민자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표현한다 무대 위에서 이 가족은 더욱 생생하게 살아난다. 극작가이자 배우인 인스 최씨가 직접 연기하는 아빠는 거칠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인물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고, 에스터 정, 켈리 서, 라이언 진 등 배우들은 각기 다른 세대의 고민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특히 브랜든 맥나이트는 여러 역할을 오가며 극의 활력을 더한다. 무대는 단순한 가족 코미디를 넘어 편의점이라는 일상의 공간을 통해 이민자의 삶과 세대 간 간극,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특히 북미 최대 한인 커뮤니티를 품은 LA에서의 공연은 그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깊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연극 ‘김씨네편의점’은 내달 19일까지 아만슨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화~목 오후 7시30분, 금 오후 8시, 토·일은 오후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40.25달러부터이며 센터시어터그룹 웹사이트(centertheatregroup.org)와 전화, 현장 박스오피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주소: 135 North Grand Ave. LA ▶문의: (213)628-2772 이은영 기자이민가족 편의점 이민가족 이야기 평생 편의점 한인 가족
2026.03.29. 8:00
LA 매스터 코랄의 대표 레퍼토리 ‘모차르트 레퀴엠’ 무대에 한인 테너 이규영(사진)이 솔리스트로 출연해 한인 음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은 내달 19일 오후 7시, LA 월트디즈니콘서트홀에서 열린다. LA 매스터 코랄 예술감독 그랜트 거숀이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애디 스테렛, 메조소프라노 제시 슐먼, 베이스 스티브 펜스와 함께 이규영이 무대에 오른다. 약 62명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대규모 합창 음악의 장엄한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레퀴엠 D 단조, K.626’과 파니 멘델스존의 ‘성경의 장면에 의한 오라토리오(Oratorio on Scenes from the Bible)’로 구성된다. 1791년 작곡된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 ‘레퀴엠’은 죽음과 구원, 초월을 다룬 합창 음악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1831년 콜레라 대유행 속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탄생한 멘델스존의 작품이 더해져, 애도에서 희망으로 이어지는 서사적 흐름을 완성한다. 이번 무대는 특히 한인 성악가가 LA를 대표하는 합창단의 주요 솔리스트로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규영은 서울대 음대와 USC, 보스턴대에서 수학했으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입상과 솔트워크 오페라 콩쿠르 수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LA 매스터 코랄 정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학 강단과 어린이 합창단 지휘를 병행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LA 필하모닉의 차기 시즌과 맞물리며 더욱 주목된다. LA 필하모닉은 2026-2027시즌에서 에사페카 살로넨의 지휘로 모차르트 ‘레퀴엠’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바 있다. 이규영은 “세계 정상급 두 단체가 같은 시기에 동일 작품을 선택한 것은 이 곡이 여전히 강한 동시대적 울림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번 공연은 내년 LA 필 무대를 앞두고 작품을 미리 접할 기회이자 레퀴엠의 음악적 깊이를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모짜르트 레퀴엠 모차르트 레퀴엠 한인 테너 한인 음악계
2026.03.29. 8:00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이민우, 이아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29일 장성규는 개인 SNS를 통해 “우리형의 결혼식”이라며 이민우와 이아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게재했다. 이날 장성규는 “2012년 신입 아나운서일 때 떨리는 마음으로 신화방송을 진행했다”며 “녹화 때마다 잘한다고 칭찬해주시고, 밖에 불러서 소주도 사주시고..”라며 이민우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참 감사한 우리 민우형의 결혼이라 더 기쁘고 벅차다. 형수님, 두 아가와 평생 행복하시길”이라며 “명예 신창 드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해 홀로 6살 딸을 양육하던 이아미 씨와의 결혼과 함께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장성규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9. 7:28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때아닌 성형설에 셀카 공개로 대응했다. 29일 태민은 개인 SNS를 통해 “HOME SWEET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태민은 아마존 뮤직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으로 인해 뜬금없는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성형을 했다는 의견과 스타일링 변화 후 각도, 조명 차이라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이에 태민은 SNS를 통해 즉각 셀카를 올리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민의 여러 일상이 담긴 모습으로, 이전 모습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비주얼이다. 한편, 태민은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했으며 최근 지드래곤, 송강호 등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9. 5:32
[OSEN=김채연 기자] 샤이니 태민의 달라진 외모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태민의 최근 모습이 담긴 영상의 캡처가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민은 미묘하게 달라진 이목구비와 살이 오른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태민 맞나”, “코 라인이 완전 달라졌다”, “분위기도 달라진 느낌이다”, “살도 찌고 메이크업도 바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그냥 조명이나 각도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정면이냐 옆 모습이냐 차이일 뿐 크게 달라진 건 모르겠다”, “이전에도 성형설 나더니 나중에 보니까 똑같았음” 등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또한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태민의 얼굴은 이전 모습과 크게 달라진 바 없어, 지나친 의혹 제기는 경계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태민은 최근 지드래곤, 송강호, 김종국 등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4월 11일과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하라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ㅋ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돔에서 ‘- The Trilogy I - 2026 SHINee WORLD VIII : [THE INVERT]’(- 더 트릴로지 I - 2026 샤이니월드 VIII : [더 인버트])를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9. 3:37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4년 만에 발표한 완전체 신곡 ‘스윔(SWIM)’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공개했다. 29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SWIM’ 첫 리액션. ‘BTS: 더 리턴’’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을 모니터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완성된 버전은 아니지만 노래를 듣고 각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RM은 “냉정하게 한 번 들어보자”라고 말했다. 곡을 들은 후 RM은 “이게, 하… 그러니까 좀 처진다. 확실히”라고 말문을 열었고, 지민도 “트랙 자체가 처지기는 한다”라고 동의했다. 뷔도 “기대하는 것과 정 반대로 우리가 달려가는 것 같긴 하다”라고 의견을 냈다. 제이홉은 “지인한테 들려줄 때 약간 좀 망설이게 되는… ‘BTS 오랜만에, 4년 만에 나왔습니다’ 했는데… 이렇게 들려줘 그럼 이제 반응이 약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슈가는 “나는 근데 이 방향성 좋은데”라며 좋은 피드백을 전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저도 완전 반대는 아니다, 노래를 싫어하지 않고 너무 좋아하는데 좀 무섭기는 하다. 그냥 엄청”이라는 입장이었다. 이어 멤버들은 “‘다이너마이트’ 때도 다들 반응이 별로 안 좋았다. ‘우리 하던 스타일 아니잖아?’ 뭐 그랬잖아. ’다이너마이트’ 때 솔직히 반 이상 하기 싫어하기는 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슈가는 “나는 아까 이렇게 계속 이야기했던 게 ‘얘네들 이런 거 들고 나와도 되네?’가 오히려 더 간지 날 것 같다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RM도 “성숙하고 멋있는 노래고 확실히 변화하는 노래기는 해. 뭔가 좀 어른의 느낌을 풍겨야 할 것 같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표하고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번 신보는 발매 3일 만에 4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국내외 차트 1위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사진]넷플릭스 유튜브 영상.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2:00
[OSEN=선미경 기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어 가사를 노래하며 발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에는 컴백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작업 중인 멤버들의 모습과 작업 과정에서의 고충과 고민들이 솔직하게 담겼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영어 가사 곡을 녹음하면서 발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슈가는 “전반적으로 영어 가사가 너무 많아서 한국어로 좀 가사를 했으면 좋겠다. 랩은 특히나 더”라며 고민을 언급했다. RM도 “왜냐하면 이게 약간 되게 어센틱해야 하는 앨범인데 영어가 너무 많아 버리면”라고 덧붙였다. 이에 관계자는 “이게 당연히 진정성도 중요한데 어쨌든 앨범이 좀 글로벌하려면 해 보기는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RM은 “이거를 어떻게 이 시간 안에 할 거냐? 그러니까 영어 발음을 이게 없게 만들기도 사실은 현실적으로 부족한 시간이기는 하다”라며, “발음 그거 필요하면 내가 음성 메모로 보내주겠다”라고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녹음 과정에서도 영어 발음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이 었었다. 지민과 제이홉은 “너무 어렵다”라는 등 고민을 거듭 털어놨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도 영어 발음 문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됐다. 멤버들이 가사 작업에 대해 묻자 RM은 “쓰면서 계속 걱정했던 게, 이게 약간 잘못, 어설프게 들리면 좀 그렇잖아 발음이”라고 말문을 열었고, 뷔는 “발음 겁나 힘들다”라며 고민했다. 제이홉은 “그만큼 한국어보다는 연습을 좀 많이 한다”라고 밝혔고, 지민은 “이게 노력을 단기간에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구린 건 구리잖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넷플릭스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0:38
[OSEN=선미경 기자] 래퍼 도끼가 가수 이하이와 연애 공개 후 첫 생일을 함께 보냈다. 도끼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라는 멘트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생일을 맞았던 도끼의 생일파티 모습이 담겨 있었다. 도끼는 식사를 한 후 디저트를 먹으며 ‘808’ 숫자 초에 불을 켰다. 도끼가 공개한 생일 케이크 영상에는 함께 식사하고 촬영 중이던 이하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하이는 편안한 후드 티셔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다. 환하게 웃음을 지으면서 생일을 자축하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이하이의 눈에서 도끼를 향한 애정이 느껴졌다. 도끼와 이하이는 28일 첫 싱글 ‘You & Me’를 발표했다. 이 곡은 두 사람의 관계를 담은 곡으로, 함께 설립한 레이블 ‘808 HI RECORDINGS’의 출범을 알리기도 했다. 도끼와 이하이는 2022년 말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도끼와 이하이는 각자의 SNS를 통해서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하이는 도끼를 ‘MY MAN”이라고 했고, 도끼는 이하이를 “MY LADY”라고 지칭했다. 또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담긴 커플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도끼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8. 23:59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개장 5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연출진이 참가한 서커스 공연을 선보인다. 정상급 제작진과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불꽃쇼도 관객을 맞이한다. 에버랜드는 다음 달 1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내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윙즈 오브 메모리’ 공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윙즈 오브 메모리’는 캐나다 서커스 제작사 엘로와즈(Cirque Éloize)와 에버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엘로와즈는 서커스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캐나다 퀘벡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서커스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50개국 700여 개 도시에서 70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쳐왔다. 연극적 요소와 서커스의 경계를 허무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윙즈 오브 메모리’는 소녀 이엘이 숲속 비밀의 세계로 들어간 뒤 환상의 공간에서 소중한 기억을 안고 가족에게 돌아오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26일 시연한 공연 일부 장면에서는 연극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내레이션과 뮤지컬과 같은 군무가 고난도의 서커스 퍼포먼스와 어우러졌다. 1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매일 2회씩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40분간 서커스, 아크로바틱, 댄스, 영상, 음악과 다양한 특수효과가 펼쳐진다. 공연을 위해 서커스 아티스트 14명이 내한해 국내에서 상주하게 된다.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무대는 겨울 휴지 기간을 거쳐 내년 봄에 다시 개막한다. 그간 엘로와즈가 한국에서 공연을 한 적은 있지만, 상설 무대에서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엘리스 샤르보노 엘로와즈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에 K컬처 열풍을 일으킨 한국의 가장 큰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 최고로 불리는 캐나다 정통 서커스의 감동을 에버랜드에서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세원 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그룹장은 “국내에는 월드클래스 서커스 상설 무대가 없는 가운데 예술의 한 장르인 서커스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볼 수 있게 만드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포시즌스가든에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을 역시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수천발의 불꽃과 함께 ‘밤밤맨’ 캐릭터 오브제를 태운 대형 드론들이 군집 비행 퍼포먼스를 펼친다 여기에 3D 입체 영상 및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공연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소프트 오픈’(사전개막)을 통해 관객과 먼저 만났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문화공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등을 연출한 양정웅이 총감독을 맡았다. 여기에 이엄지(미술), 케이헤르쯔(음악), 윤제호(레이저아트) 등 각 분야 정상급 예술감독들도 대거 참여했다. 가수 십센치의 권정열이 ‘빛의 수호자들’ 메인 테마곡을 부르고, 배우 이상윤이 오프닝 내레이션을 한다. 무대 앞에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인 브루스 먼로와 협업한 아트 조형물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양정웅 감독은 “테마파크라는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구현할 수 있는 공연 연출은 매우 흥미로운 작업이었다”라며 “불꽃, 레이저, 드론, 조명,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요소가 총체적으로 결합한 ‘아트 앤 테크’ 공연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서커스 공연과 스페셜 불꽃쇼를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서커스 공연의 경우 좌석 규모가 정해진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방문 당일 에버랜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관람 신청을 해야 한다. 하남현([email protected])
2026.03.28. 23:40
[OSEN=김채연 기자]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가 열애설에 공식입장이 아닌 럽스타그램으로 쿨하게 인정한 가운데, 절친들의 반응으로 인해 이들이 사실상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28일 웹 매거진 ‘에이치아이피’는 공식 계정을 통해 도끼와 이하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도끼와 이하이는 최근 레이블 ‘808 HI RECORDINGS(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를 공동 설립하고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계획이다. ‘808 HI RECORDINGS'는 힙합·R&B 기반의 레이블로, 음악 제작뿐만아니라 공연기획,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신인아티스트 발굴도 나선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레이블 설립과 함께 듀엣 싱글 ‘You & Me'를 발매했다. 'You & Me'는 장거리 관계 속에서 느낀 감정과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두 사람의 서사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별도의 공식입장 대신 이들만의 방식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이와 도끼는 각각 SNS를 통해 “MY MAN”, “MY LADY”라고 지칭했으며, 이하이의 게시물에 도끼가 “엄청사랑”이라는 댓글과 함께 심장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더불어 진행된 라이브방송에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 등이 이어졌고, 이하이와 도끼는 SNS에 여러 장의 커플 사진을 고액하며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2016년 MBC ‘무한도전’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이하이의 곡 피처링에 도끼가 참여하면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나갔다. 이후 2022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햇수로 5년이 넘는 관계를 유지했다고. 아울러 도끼와 절친한 래퍼 슬리피와 딘딘은 열애설 보도에 좋아요를 누르며 이들의 관계를 응원했고, 슬리피는 “결혼가즈아”라고 직접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행보를 지지하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슬리피의 반응과 더불어 두 사람이 직접 레이블을 설립했다는 점, 긴 비밀연애 끝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들이 향후 결혼을 염두한 관계가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8. 23:24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남길이 또 한번 팬미팅으로 5시간 넘는 공연을 만들어 이목을 끌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 28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2026 김남길 팬미팅 길(G.I.L)'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솔로 가수로 발표한 신곡 '너에게 가고 있어'를 비롯해 다양한 곡들을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세트리스트로 선보였다. 이에 팬미팅이 끝난 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공연에 참석한 팬들의 후기가 쏟아졌다. 후기에서는 20곡이 넘는 세트리스트와 함께 약 5시간 10분 가량 공연이 진행됐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초 이날 팬미팅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것으로 공지됐다. 그러나 이를 훌쩍 넘겨 5시간 여의 진행 끝에 종료된 것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김남길 팬들은 '조기 종료'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중이다. 앞서 김남길이 6시간에 가까운 5시간 40분 가량의 팬미팅 진행을 선보인 바 있기 때문. 당시 김남길을 향해 팬미팅에 참석한 딸의 안부를 묻는 보호자들까지 SNS에 등장해 '팬 납치설'이 우스갯소리로 등장했을 정도다. 이를 고려해 이번 팬미팅은 평소보다 빠른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바. 이에 대중교통 '막차' 시간에 전전긍긍했던 전과 달리 여유있는 귀가길 풍경에 김남길 팬들도 어리둥절했다는 반응들이 등장해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장시간 팬미팅은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김남길 본인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웹예능 '핑계고'에 절친한 배우 주지훈, 윤경호와 게스트로 출연했고 '6시간 팬미팅'에 대해 멋쩍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실제 김남길은 팬미팅을 콘서트처럼 꾸미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김남길이 작곡가 부부 로코베리의 프로듀싱으로 솔로곡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표할 정도로 음악에 진심이거니와, 팬들을 위해 최대한 다양한 곡들을 준비한다고. 이에 '2026 김남길 팬미팅 길'에서도 그는 인기 밴드 그룹 데이식스 히트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비롯해 자신의 솔로 신곡 '너에게 가고 있어'까지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세트 리스트 가운데 '너에게 가고 있어'는 앙코르를 포함해 무려 4번을 불렀다고 전해졌다. 평소 김남길이 음악 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없는 만큼 팬들을 위한 순간이 거듭 강조된 모양새다. 뜨거운 팬미팅을 뒤로 하고, 김남길은 신작들로도 팬들을 만난다. 당장 새 영화 '몽유도원도'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고, SBS 새 금토드라마 '악몽' 출연도 일찌감치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팬미팅처럼 '열일'하는 김남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브라더후드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28. 23:07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와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아리랑’은 공개 일주일 만인 3월 5주차(3월 27일~4월 3일) ‘오피셜 앨범 톱 100’에 미국 싱어송라이터 루크 콤즈의 ‘더 웨이 아이 엠(The Way I Am)’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해리 스타일스의 ‘키스 올 더 타임. 디스코 오케이셔널리(KISS ALL THE TIME. DISCO OCCASIONALLY)’ 등 쟁쟁한 음반들을 제치고 1위로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힌다. BTS의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기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 나온 미니 6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와 2020년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에 이어 세 번째다.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은 이날 발표된 싱글 차트에서 2위로 진입하며 BTS의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겠다는 BTS 멤버들의 자세를 노래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이제까지 BTS는 ‘오피셜 싱글 톱 100’ 차트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각각 3위를 기록한 적은 있지만 2위는 처음이다. 5집 수록곡인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는 28위, ‘FYA’는 39위로, 총 세 곡이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했다. BTS는 다음 주 발표될 빌보드의 싱글 차트인 ‘핫 100’과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1위에 도전한다. 한편, BTS의 앨범 제작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은 지난 27일 공개된 이후 하루 만인 28일에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순위 3위(플릭스패트롤 기준)에 올랐다.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 동명 생중계 영상은 같은 차트의 8위를 기록했다.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3.28.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