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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종로] 충격 역전패 당한 ‘씨맥’ 김대호, “사실 질 줄 몰랐다. 우리가 더 급해져 패배”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다 잡은 원주행 티켓을 놓쳤다. 믿었던 ‘시우’ 전시우나 ‘루시드’ 최용혁이 결정적인 순간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리버스 스윕의 불씨를 제공했다.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역전패에 ‘씨맥’ 김대호 디플러스 기아(DK) 감독도 허탈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김대호 감독이 이끄는 DK는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로드 투 MSI’ 2라운드 KT와 경기에서 1, 2세트 승리 이후 내리 3, 4, 5세트를 패하면서 2-3으로 패배, 원주에서 열리는 로드 투 MSI 4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대호 감독은 “져서 너무 아쉽다”라고 말문을 연 뒤 “패인은 너무 복합적으로 다양하게 있다. 약간 운도 안 따랐지만,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을 감싸안았다.  김 감독의 말대로 다 잡은 승리였다. 1, 2세트 완승 이후 3세트를 패했지만 4세트는 무려 만 골드 차이로 앞서나가고 있었다. 2-2 동점을 허용했던 5세트 역시 오브젝트 주도권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 분명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수들의 심리가 요동치면서 상황이 뒤집혔다. 결정적인 순간 사고가 계속 나면서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김 감독은 4세트 1만 골드가 앞서다가 역전 당한 순간과 5세트 장로 드래곤 대치 상황에서 한타 대표 순간을 되돌아봤다. “우리 손에 다 잡혔던 승리를 놓쳤던 것은 신인들이라 경기 내에서도 잠깐씩 슬럼프가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 있었다. 마지막 세트를 이기고 쭈욱 갈 수 있었다면 다가올 경기들도 잘 했을 것 같은데, 여러가지 아쉬움이 맞물려 패했다.  1만 골드 차이로 이기고 있을 때 필드 싸움을 하면 우리가 이긴다. 필드에서 대형 오브젝트를 둘러싼 심리전을 상대가 잘 대처했다. 우리는 계속 시도만 하다가 끝난 느낌이다. 이후 이 상황에 대해 잘 이야기히면 좋을 것 같다. 5세트 장로 드래곤 상황에서는 우리 박자대로 끌고 가면서 싸웠어야 했는데 박자가 좀 빨랐다. 더 여유있게 마오카이 궁극기와 암베사가 전면에 나섰으면 어떨까라는 상황보다 상대방이 더 불안해야 하는 상황에서 추격 당하던 우리가 더 급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김대호 감독은 “사실 질 줄 몰랐다. 패하게 돼 많이 아쉽다. 그래도 패배한 만큼 우리가 왜 못 이겼는지, 왜 못 끝냈는지, 왜 졌는지를 잘 분석하겠다. 이번 해에 높은 데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을 쳐야 할 것 같다. 열심히 해보겠다”며 3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6.07.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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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 체중 감소 이유.."7년간 10kg 빠져, ADHD로 배고픔 無" [핫피플]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스파의 지젤이 체중 감량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며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지젤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지젤에게 어떻게 그렇게 체중을 감량했냐고 물었고 지젤은 “솔직히 여러분들은 제 외모에 대해 많이 이야기한다"며 "저와 관련해서는 온통 그 얘기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살이 빠지기도 하고 찌기도 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전에도 살이 찐 적이 있고, 빠진 적도 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지난 7년 동안 10kg 정도 감량했다. 나이가 들면서 빠진 것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젤은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저는 ADHD가 있다. 가끔 그냥 배고픔을 못 느낀다. 지금은 살을 찌우려고 노력 중이다. 왜냐하면 제가 에너지가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저는 원래 그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지젤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지젤은 체중 감소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상황을 설명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6.07.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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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니와’ KT, ’패패승승승’ 뒤집기 쇼로 DK 제압…원주행 ‘막차’(종합)

[OSEN=종로, 고용준 기자] 1만 골드 클럽 단골 손님이었던 KT가 10년 만의 리버스 스윕 ‘패패승승승’ 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1만 글로벌 골드 역전패를 당한 디플러스 기아(DK)는 눈 앞에 있던 원주행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로드 투 MSI’ 2라운드 DK와 경기에서 1, 2세트 패배 이후 3, 4, 5세트를 뒤집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3세트부터 매 세트 역전승을 거둔 KT는 특히 4세트 1만 골드의 격차를 뒤집는 근성을 보였다. ‘퍼펙트’ 이승민과 ‘커즈’ 문우찬이 역전의 발판을 계속 만들어내면서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이 승리로 KT는 오는 13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리는 로드 투 MSI 4라운드 경기에서 정규 시즌 3위에 젠지와 격돌한다.  KT는 초반 출발은 불안했다. 1, 2세트 모두 DK에게 라인전부터 무너지면서 1세트 23분 43초, 2세트 34분 30초만에 패배, 0-2 벼랑 끝으로 몰렸다.  진영에 선택권을 사용했던 1, 2세트와 달리 선픽으로 3세트 선택권을 사용한  KT는 녹턴 선픽 이후 유나라와 룰루, 조이와 레넥톤으로 조합을 구성했다. DK는 루시안-밀리오 이후 스카너, 나르, 르블랑 순서로 사이드 조합을 편성했다.  ‘커즈’ 문우찬의 초반 메이킹으로 주도권을 잡았던 KT는 15분 교전에서 2킬을 추가로 챙기면서 6-2로 더 격차를 벌렸다. 연달아 내셔남작을 사냥하면서 승리를 굳혀가던 KT는 DK의 본진을 두들기다 아찔한 상황도 맞았지만, 결국 장로 드래곤을 둘러싼 대치 구도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장로 드래곤을 노리는 상황에서 ‘에이밍’ 김하람이 DK의 봇 듀오를 물어버리면서 시작한 한타에서 연달아 킬을 올리면서 펜타킬을 완성하며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날 경기의 백미는 단연 4세트였다. KT는  ‘루시드’ 최용혁의 판테온이 발빠르게 맵 전역을 움직이면서 스노우볼을 굴린 DK에 휘둘리면서 글로벌골드 1만까지 몰리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패색이 짙어진 순간, 집중력 차이에서 승패가 갈렸다. ‘퍼펙트’ 이승민이 눈의 가시였던 ‘시우’의 잭스를 사이드에서 솔로 킬로 때려놉히면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만든 KT는 또 다시 잭스를 잡아낸 뒤 장로 드래곤 대치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흐름을 뒤집었다.  역전에 성공한 KT는 결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곧바로 DK의 진영으로 쇄도해 넥서스를 깨고 승부를 2-2로 쫓아가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5세트도 뒤집기 쇼였다. ‘퍼펙트’ 이승민의 전승 병기 자헨을 꺼내들고 장로 드래곤 대치 상황까지 끌려가던 KT는 ‘시우’ 전시우의 암베사를 쓰러뜨린 뒤 장로 드래곤을 사냥, 여세를 몰아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6.07.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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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박정민 이어 젠슨 황도 '샤라웃'.."신곡 '쏘 큐트'도 좋아" [핫피플]

[OSEN=지민경 기자] 가수 화사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샤라웃을 받았다.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SNS에 "젠슨 황 샤라웃 투 화사!! 박정민, 김남길, 다음은 젠슨 황?"이라는 글과 함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퀴즈'의 자기님으로 전격 출연한 젠슨 황과 MC 유재석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평소에도 작업할 때 K팝을 자주 듣는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젠슨 황은 "'골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나. '골든' 정말 명반이다"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을 언급했다. 젠슨 황의 K팝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그리고 화사 씨의 음악 또한 대단히 사랑한다. 화사 씨는 무척 매력적이시더라"라며 화사의 노래도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Good Good Bye' 노래 아시죠?"라고 물으며 "새로운 앨범이 'So Cute' 지 않나. 그것도 좋다"고 화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신곡도 아시냐. 화사 'So Cute' 또 뜨겠다. 화사야 좋겠다"라며 부러워 했고, 젠슨 황은 "화사 씨는 대단히 뛰어난 댄서이기도 하다. 훌륭한 가창력을 지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화사는 ‘Good Goodbye’에서 배우 박정민과 호흡을 맞춘 이후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서 애틋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난 4월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So Cute(쏘 큐트)'를 통해 기존의 강렬함과는 또 다른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젠슨 황이라는 글로벌 거물의 '샤라웃'까지 더해지면서 화사의 글로벌 영향력은 더욱 매섭게 뻗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젠슨 황은 지난 5일 4박 5일 일정으로 7개월 만에  방한했다. 첫날 서울 홍대입구 한 PC방에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을 만난 그는 이후 인근 삼겹살집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구광모 LG그룹 회장·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회동했으며, 다음날인 6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6.07.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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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올라갑니다’ KT, 1만 골드 뒤집기 쇼로 2-2 승부 원점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올라가는 방법을 잊은 줄 알았다. 내려가만 가던  KT의 롤러코스터가 상승 궤도에서 요동치기 시작했다. KT가 무려 1만 500 골드 격차를 따라잡는 뒤집기 쇼로 로드 투 MSI 2라운드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로드 투 MSI’ 2라운드 DK와 경기 4세트에서 ‘퍼펙트’ 이승민과 ‘커즈’ 문우찬이 결정적인 고비에서 ‘시우’ 전시우의 잭스를 연달아 잡아낸 것을 기점으로 1만 골드 역전극을 견인, 세트스코어의 균형을 2-2로 맞추는데 성공했다.  3세트를 패한 DK가 선택권을 선픽으로 사용하자 블루 진영을 고른 KT는 상대의 바드 선픽를 본 이후 시비르와 나피리, 아리로 픽 1페이즈를 완성했다. 이어 카르마와 사이온으로 조합을 완성했다. DK는 잭스를 마지막으로 선택했다.  초반 그림은 DK가 좋았다. ‘루시드’ 최용혁의 판테온이 발빠르게 맵 전역을 움직이면서 스노우볼을 굴린 DK가 앞서나갔다. 끌려가던 KT는 DK의 1차 봇 타워를 노리고 공세에 들어갔지만 실패하면서 점점 더 경기가 꼬이는 상황이 됐다.  어느새 5000 골드 차이로 끌려가던 KT는 바론을 내준 상황에는 글로벌골드 1만 차이로 밀리면서 점점 더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방심이 결국 DK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퍼펙트’ 이승민이 눈의 가시였던 ‘시우’의 잭스를 사이드에서 솔로 킬로 때려놉히면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만든 KT는 또 다시 잭스를 잡아낸 뒤 장로 드래곤 대치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흐름을 뒤집었다.  역전에 성공한 KT는 결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곧바로 DK의 진영으로 쇄도해 넥서스를 깨고 승부를 2-2로 쫓아가는데 성공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6.07.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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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명 마을에 클래식 손님 1만명…“자유로운 축제 선보이겠다”

6일 저녁 강원도 평창군 계촌리의 야외무대인 ‘계촌 로망스 파크’. 첼리스트 한재민,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을 마쳤다. 보통의 음악회와 달리 한재민은 공연 후반부에도 다시 참여했다. 오케스트라의 첼로 맨 뒷줄에 앉아 마치 단원처럼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8번을 연주한 것. 한재민은 “가장 좋아하는 교향곡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함께 연주하고 싶었다”고 ‘백의종군’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재민이 앙코르곡인 ‘빌헬름 텔’ 서곡 연주까지 참여하고, 페뤼숑이 그를 무대 앞으로 불러내자 청중 6000여 명이 웃음을 터트렸다. 이 무대는 ‘계촌 클래식 축제’의 둘째 날 공연. 축제의 음악 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이런 게 바로 야외 공연만의 묘미”라고 했다. 이 감독은 올해로 12회째인 계촌 클래식 축제에서 올해부터 예술 감독을 맡게 됐다. “여기에는 공연장의 경계가 없다. 작은 마을 중간에 자리 잡은 야외무대는 누구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는 뜻이고, 클래식 음악의 엄숙함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감독은 인구 1700명의 작은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에 대해 “자유롭고 다채로운 가능성을 본다”고 했다. 이 작은 마을에서 축제가 시작된 건 초등학교가 폐교 위기를 겪으면서였다. 2009년 계촌 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줄어 문을 닫게 됐지만, 당시 교장이 전교생 오케스트라를 만들며 학교를 살렸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2015년 학생 오케스트라를 지원하고 문화 사업을 운영하면서 축제를 시작했다. 2022년에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축제에 출연했고, 2024년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지휘자 김선욱과 협연했다. 특히 조성진과 김선욱은 한 피아노를 같이 연주하는 깜짝 앙코르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지혜 감독은 “여기에서는 기존의 공연장에서 볼 수 없었던 클래식의 면모를 보여드리려 한다”고 했다. 음악을 즐기는 연주자들의 특별한 모습은 물론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많은 청중이 좋아하는 좀 더 대중적인 클래식과 오페라, 금관 악기 연주처럼 야외에 어울리는 장르를 발굴해 소개하려고 한다.” 이 감독은 독주부터 합주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연주자다.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로, 2015년 독일 뮌헨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에서 동양인 최초로 제2 바이올린 악장에 임명됐다. 피아노 트리오 ‘가온’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로 2023년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뮌헨의 광장인 오데온스플라츠에서도 매년 야외 콘서트가 열리는데,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가장 고대하는 시간이다. 음악가와 청중이 자유롭게 만나는 순간을 계촌에서도 만들어내고 싶다.” 이 감독은 내년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며 “성악가 등 다양한 음악가를 많이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귀띔했다. 이번 계촌 클래식 축제는 5~7일 관객 1만 4000여명이 찾으며 막을 내렸다. 올해 이지혜 감독뿐 아니라 이용민 총감독이 새로 합류해 투톱 체제를 갖췄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의 대표를 지내며 통영국제음악제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이번 축제에는 계촌 초등학교 학생들의 ‘계촌 별빛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첼리스트 한재민과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기타리스트 박규희,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와 대니 구,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했다. 김호정([email protected])

2026.06.07.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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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벼랑 끝’ KT, ‘에이밍’ 펜타킬로 3세트 반격 1-2 추격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맥없이 1, 2세트를 내주고 벼랑 끝까지 몰렸던 KT가 반격에 나섰다. ‘에이밍’ 김하람의 펜타킬을 앞세워 3세트를 만회하며 반격의 시동을 걸었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로드 투 MSI’ 2라운드 DK와 경기 3세트에서 ‘커즈’ 문우찬과 ‘에이밍’ 김하람의 활약에 힘입어 21-9로 39분 8초만에 승리, 세트스코어를 1-2로 쫓아갔다.  진영에 선택권을 사용했던 1, 2세트와 달리 선픽으로 3세트 선택권을 사용한  KT는 녹턴 선픽 이후 유나라와 룰루, 조이와 레넥톤으로 조합을 구성했다. DK는 루시안-밀리오 이후 스카너, 나르, 르블랑 순서로 사이드 조합을 편성했다.  ‘커즈’ 문우찬의 초반 메이킹으로 주도권을 잡았던 KT는 15분 교전에서 2킬을 추가로 챙기면서 6-2로 더 격차를 벌렸다. 손해를 거듭하던 DK가 24분 세 번째 드래곤을 둘러싼 상황에서 싸움을 걸었지만,  KT는 3킬로 응징, 9-2로 확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연달아 내셔남작을 사냥하면서 승리를 굳혀가던 KT는 DK의 본진을 두들기다 아찔한 상황도 맞았지만, 결국 장로 드래곤을 둘러싼 대치 구도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장로 드래곤을 노리는 상황에서 ‘에이밍’ 김하람이 DK의 봇 듀오를 물어버리면서 시작한 한타에서 연달아 킬을 올리면서 펜타킬을 완성, 그대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6.07.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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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안에 소년미, 카리스마, 성숙 비주얼 다 있다 [화보]

[OSEN=장우영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소년미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성숙한 비주얼의 정점을 찍었다. 7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6월 화보에는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 82메이저는 'STAY IN LOVE', 'LOVE is the Beat'라는 메시지가 담긴 오브제를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로 자유로운 청춘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FEELM'(필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82메이저는 전 멤버가 음반 제작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주목받았고, 타이틀곡 'Sign'(사인)으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쳤다. 특히 중국 '웨이보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잠재력 해외 그룹상'을 수상한 이들은 스페인, 베트남 등 해외 아이튠즈 음반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고, 지난 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K팝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존재감을 굳혔다. 활동 종료 후에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82메이저. 오는 27일과 28일 홍콩, 7월 4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 개최 소식을 전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6.07.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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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K, 5000골드 쫓아온 KT에 장로 응징…2-0 리드, 원주행 ‘눈 앞’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슈퍼 플레이와 쓰로잉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처럼 ‘커즈’ 문우찬이 쓰러지는 순간, DK에게는 다시 기회가 왔다. 반대로 KT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이 닥친 순간이었다. 1만 1600 골드의 격차를 5000 골드 차이로 좁혔던 KT는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디플러스 기아(DK)가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로드 투 MSI’ 2라운드 KT와 경기 2세트에서 비원딜 멜과 쉔 조합으로 초반부터 우위를 점하면서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DK가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장악해 협곡을 들고 흔들었다. ‘루시드’ 최용혁의 자르반4세가 ‘비디디’ 곽보성의 탈리야를 흔들었고, 봇에서도 케이틀린을 멜이 압도하면서 DK가 기분 좋게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DK는 봇 대치 상황에서 열린 4대 4 한타에서 한 명도 쓰러지지 않고, 4킬을 챙기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0분도 안된 상황에서 글로벌골드 격차를 1만 1000까지 앞서나간 DK는 KT의 추격에 ‘쇼메이커’가 쓰러지고, 바론 까지 내주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역전을 용납하지 않았다. 차분하게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했던 DK는 장로 드래곤 교전에서 ‘커즈’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응징, 연달아 4킬로 경기를 끝낼 기회를 잡았다.  곧바로 본진까지 달려들어간 DK는 마지막까지 버티던 ‘퍼펙트’를 제압한 이후 다른 챔프들까지 쓰러뜨리고 넥서스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6.07.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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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루시드+스매시 쌍끌이’ DK, 봇 공략하며 23분만에 기선 제압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후반을 바라보는 밸류 조합이었음에도 발빠르게 라인을 풀어준 ‘루시드’ 최용혁과 그 지원을 바탕으로 제대로 성장한 ‘스매시’ 신금제의 AD 캐리가 시작부터 어우러졌다.  디플러스 기아(DK)가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로드 투 MSI’ 2라운드 KT와 경기 기선을 제압했다. 단 4데스 만 허용한채 23분 43초만에 KT의 넥서스를 손쉽게 허물어버렸다.  DK는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로드 투 MSI’ 2라운드 KT와 경기 1세트에서 ‘루시드’ 최용혁과 ‘스매시’ 신금재가 활약하면서 18-4로 승리했다.  오른-오공-오리아나-애쉬-세라핀으로 조합을 꾸린 DK는 ‘루시드’ 최용혁의 오공이 불리했던 미드 구도를 풀어주고, 곧바로 봇으로 내려가 ‘스매시’-‘커리어’ 봇 듀오의 혈을 뚫어주면서 DK가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반면 KT는 미드 로밍 실패가 봇에서 힘이 빠지는 원인이 됐다. 퍼스트블러드를 허용한 이후 전령 대치에서도 전령 뿐만 아니라 교전에서도 뼈아픈 에이스를 내주면서 그대로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7-3으로 격차를 벌린 DK 이후 단 1데스 만 내주는 완벽한 압박 속에 KT의 넥서스를 빠르게 공략하며 1세트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6.07.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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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유튜브 대박 속 3년 만에 재혼..일과 사랑 다 잡았다 [Oh!쎈 이슈]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서인영이 유튜브 채널의 엄청난 성공과 함께 새로운 사랑을 찾아 재혼을 앞두며 일과 사랑을 동시에 거머쥔 겹경사를 맞았다.  7일 서인영이 올 하반기 재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서인영 측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하반기 결혼 예정이며 현재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서인영의 예비 신랑인 A씨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대표로, 1978년생으로 1984년생인 서인영보다 6살 연상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서인영은 과거 강했던 비호감 이미지를 특유의 솔직함으로 정면 돌파하며 호감형 연예인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데 이어, 인생의 새로운 동반자까지 만나며 눈부신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론칭한 그는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널 개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구독자 56만 명을 끌어모았고, 현재는 82만 명까지 치솟으며 압도적인 파급력을 과시 중이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의 배경에는 서인영만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매력이 크게 작용했다. 첫 영상부터 자신을 향한 악플을 직접 읽고 논란을 피하지 않고 다루며 정면 돌파를 선택한 그의 쿨한 태도는 최근 예능 트렌드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이혼 후 한동안 조용히 지내던 그는 유튜브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서인영은 구독자 82만 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 신랑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 비하인드를 당당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소개팅을 하루 앞두고 친구들이 모여 있는 술자리에 갑작스럽게 예비 신랑을 부르는 기습 테스트를 했다고 밝혔다. 솔직히 오기 힘든 자리라 취소하면 만나지 않으려 했다는 서인영은, 웃으면서 눈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들어오는 그의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서인영은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나 또 결혼할 거다. 내 꿈이다. 서류에 도장을 안 찍으면 내 마음이 변할 것 같다”면서 언제가 될지 몰라도 다시 결혼을 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교제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으나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양측의 이견으로 소송이 길어지는 듯했으나, 2024년 11월 결혼 1년 9개월 만에 귀책사유 없이 합의 이혼으로 원만하게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결혼 후 찾아온 우울증 등 남모를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대중의 뭉클한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자신만의 당당한 매력으로 다시 일어선 서인영이 유튜브 대박 흥행과 재혼이라는 겹경사 속에서 앞으로 또 어떤 통쾌한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6.07.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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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투박한 시가 건네는 감동…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한글도 제대로 모르는데, 시를 우째 쓰노” 팔십줄의 나이에 공부를 시작해 아직 한글 받아쓰기도 어려운 할머니들 앞에 “시를 쓰라”는 숙제가 떨어진다. 지난달 1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뒤늦게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의 사연을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원작으로 일부 각색했다. 칠곡이란 지역명 대신 ‘팔복리’란 가상 공간을 설정하는 식이다. 서울에서 팔복리를 취재하러 온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석구’와 문해학교 선생님 ‘가을’, 그리고 네명의 늦깎이 학생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투박하지만 진솔한 내용을 담은 할머니들의 시가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해 관객을 웃기고 울린다. 맏언니 ‘영란’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이 탄로날까봐 손주가 읽어달라 내미는 동화책이 무섭다. “아들을 낳지 못해 억울해서 분해 죽겠다”고 가슴을 치는 어머니를 바라보는 막내 ‘분한’이 부르는 넘버 ‘내 이름 이분한’에 관객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힌다. 가수의 꿈을 품고 살았던 ‘춘심’이 노래자랑에 나가면서 펼쳐지는 모습에 객석은 박수와 폭소로 가득찬다. 첫사랑이 알려준 푸시킨의 시를 위안 삼아 평생을 살아온 ‘인순’ 의 모습에 한 관객은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라는 관람평을 달았다. 화려한 무대는 아니지만 별다른 꾸밈없이 무대로 옮겨진 할머니의 이야기에 울고 웃다 보면 80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다. 이 작품의 김혜성 음악감독은 “할머니들의 말맛, 사투리를 고치지 않고 할머니들이 쓰신 시를 온전히 전달해 드리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초연한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미만)과 연출상, 극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30 젊은 관객이 다수인 국내 뮤지컬 공연 중에서는 드물게 모든 세대가 볼만한 작품으로 ‘효도 뮤지컬’로 통하기도 한다. 재연인 이번 시즌에는 초연 주역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차청화, 김미려, 김나희와 같은 새 얼굴이 합류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이어 오는 8월 경북 안동 등에서도 관객을 만난다. 하남현([email protected])

2026.06.07.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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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아일릿→비→보이넥스트도어…첫날 일정 마무리

[OSEN=장우영 기자] 총 15팀 아티스트 참여한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첫날 일정이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및 88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는 15팀이 무대에 올랐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음악 팬들이 함께하는 음악 축제로, 이번 행사에는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야외 공연 ‘위버스파크’와 실내 공연 ‘위버스콘’으로 구성된 가운데 공연과 함께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F&B 부스, 휴게 공간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낮 공연의 시작은 아홉이 알린 가운데 밤 공연의 시작은 아일릿이 맡았다. 황민현, 하현상, 에이핑크 등도 각자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으며, 에이핑크도 처음으로 참여해 “데뷔 1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 처음 위콘페에 출연한 밴드 루시는 ‘발아’, ‘전체 관람가’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특유의 청량한 감성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뽐냈으며, 4년 연속 무대에 오른 엔하이픈은 로맨틱한 팝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였다. 비가 주인공인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위버스콘의 클라이맥스였다. QWER은 ‘다시 여기 바닷가’를, 플레이브는 ‘안녕이란 말 대신’을 자신들만의 색채로 재해석했으며, 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I DO’, 아일릿 이로하와 ‘Rainism’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웬디는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Like Water’를 비롯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펼쳤고, 1일차 위버스콘의 헤드라이너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장식했다. 하이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첫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실내외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음악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음악 축제를 선보인 만큼, 남은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6.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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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직전 뇌, 이 금속 없었다…“물 잘 마셔라” 뜻밖 예방법

현대 의학도 정복하지 못한 치매. 치매 예방법부터 치매가 닥쳤을 때 현명한 대처법까지, 더중앙플러스만의 깊이 있는 건강 콘텐트를 구독 후 만나보세요. 「 치매 직전 뇌, 이 금속 없었다…“물 잘 마셔라” 뜻밖의 예방법 」 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연구팀은 텍사스주 자살률, 살인율 데이터에서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식수에 든 어떤 금속 성분이 매우 낮으면 자살률·살인율이 치솟았던 것이다. 이 금속 성분은 양극성 기분 장애 치료제로 쓰인다. 식수에 타면 자살과 강력 범죄가 줄지 않을까. 하지만 다른 나라 데이터에선 일관된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텍사스의 데이터는 과학자 소수 집단에서만 돌던 신기한 일화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7년 덴마크 과학자들은 그 금속에 치매 발생률을 갖다붙여 봤다. 결과는 놀라웠다. 식수에 든 그 금속 성분이 많을수록 치매 발생률이 뚝 떨어졌다. 그리고 작년 8월 저명한 학술지 네이처에 학계를 뒤흔든 논문이 하나 발표됐다. 이 금속 성분이 부족한 게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걸 논문이 증거를 제시했다. (계속) “흙에서 물을 머금고 자란 이 채소를 먹는 게 좋다” 치매를 막는 이 금속 성분을 빠르게 보충하기 위해 보충제를 먹는 것보다 효과적인 ‘이 채소’는 무엇일까.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6748 「 노인 기억력 226% 좋아졌다…6개월간 맡은 ‘이 냄새’ 뭐길래 」 당신이 잠든 사이, 뇌는 청소를 시작한다. 낮 동안 뇌에 쌓인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뇌척수액으로 씻어내는 ‘글림패틱(뇌 청소)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이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이 청소의 리듬이 흐트러진다는 점이다. 50대 이후 뇌에서 독성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양은 30대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면 찌꺼기들이 뇌세포에 끼면서 치매라는 불청객을 부른다. 미국 UC 어바인 연구팀은 60~85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매일 밤 잠잘 때 침실에 ‘이것’을 2시간 동안 두는 것이다. 6개월 뒤, 결과는 경이로웠다. 이 향기를 맡으며 잔 그룹의 기억력이 대조군 대비 무려 226%나 향상된 것이다. 뇌 스캔 결과도 이를 뒷받침했다. 기억 중추인 해마와 전두엽과 측두엽의 특정 부분을 연결하는 갈고리섬유다발의 연결성이 20대 수준으로 회복됐다. (계속) 특별한 노력 없이 머리맡에 두고 잤을 뿐인데 기억력을 226% 좋아지게 한 ‘이것’의 정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0048 「 세계가 놀란 치매 막는 마사지…뇌 진짜 하수구 찾았다 」 치매를 부르는 뇌의 노폐물. 그렇다면 뇌 노폐물을 잘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뇌의 노폐물은 뇌척수액으로 녹아 나온다. 고규영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는 “노폐물 중 치매 유발 물질이 상당히 들어 있다”며 “이를 배출하는 걸 ‘뇌 청소’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청소가 안되면서 노폐물이 뇌에 축적돼 치매를 부른다”고 설명했다.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뇌의 노폐물이 주로 정맥으로 빠져나간다고 믿었지만 최신 연구 결과는 이 통념을 완전히 뒤집었다. 혈액은 30%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70%라는 압도적인 양은 전혀 다른 통로, 바로 ‘림프관’으로 배출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림프관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지금까지 밝혀진 주된 경로는 두개골 바로 아래와 목 안쪽 깊숙한 곳에 있는 림프관이었다. 하지만 최근 고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원숭이 실험을 통해 또 하나의 놀라운 ‘비밀 통로’를 찾아냈다. (계속) 얼굴의 ‘이 부위’를 문지르자, 뇌 노폐물인 뇌척수액의 배출 속도가 확연히 빨라진 것이다. 뇌를 씻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공개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4954 더중앙플러스만의 다양한 건강 콘텐트가 궁금하다면? 80대에 40대 뇌 가진 사람들…간단한 습관 세 가지의 기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0144 혈당 치솟아 혼수상태로 온다…당뇨 의사 겁내는 ‘과일 1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9089 나이 젊어도 치매 걸린다 “이 비타민 꼭 챙겨 먹어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0966 “남편은 지루, 내연남은 조루” 바람난 아내가 몰랐던 1가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4318 새벽 4시 목격한 끔찍 장면…내 아내는 우울증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2838 이정봉.정수경.박지은.이민서([email protected])

2026.06.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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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낙하산 인사 반대” 입장문에…문체부 장관 “허황된 루머”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차기 단장 임명을 앞두고 “공정한 인선을 촉구한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립발레단 단원 일동은 지난 6일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선임에 대한 단원 입장문’을 발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직업발레단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술적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달라”고 요청했다. 국립 예술단체의 단원들이 기관장 인사와 관련해 집단으로 의사를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국립발레단의 단장 자리는 지난 4월 강수진 전 단장의 퇴임 이후 공석이다. 이후 무용계 안팎에서 ‘직업 발레단 경력이 없는 교수 출신이자 지난해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인물이 단장에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국립정동극장 등의 인사에 대한 잡음이 빚어진 상황과 맞물리자 지난 5일 단원들은 뜻을 모아 입장문을 작성한 뒤 6일 각자의 SNS 계정에 올렸다. 단원들은 입장문에 “특정 인물을 무조건 배제하거나 반대하려는 것이 아니다. 차기 수장은 직업발레단의 훈련 체계와 공연 제작 과정, 레퍼토리 운영 방식을 깊이 이해하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무용수들의 성장과 경력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발레단의 내부 질서와 창작 환경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임명권자인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해명에 나섰다. 최 장관은 같은 날 SNS를 통해 “이재명 캠프 출신이자 직업 발레단 경력이 없는 고령의 무용 전공 대학교수가 선임될 것이라는 허황된 루머가 돌고 있다”라며 “장관이 심사숙고 중인 후보 명단에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런 인물이 단 한 번도 포함된 적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 시기에는 늘 풍문과 억측이 난무하기 마련이나 이번엔 나가도 너무 나갔다”며 “단원들께서는 절대 염려하지 마시고 공연에 전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장 인사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자 시민단체 문화연대를 비롯한 문화계 인사들은 이재명 정부의 공공 문화예술기관 인사 정책을 ‘셀럽’ ‘보은’ ‘밀실’ 인사로 규정하고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6.0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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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90대 미군 노병의 눈물…“싸울 가치 있었다”

“한국전 당시 우리가 목숨을 걸고 싸울 가치가 있었는가. 누가 그렇게 묻는다면 대답은 ‘예스’다. 전장에서 죽어간 전우들을 생각해도 답은 똑같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폴 헨리 커닝엄 전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 20년째 한국전쟁 참전용사 보훈 행사를 열고 있는 새에덴교회(경기 용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현지시각) 미국으로 직접 가서 ‘한국전 한ㆍ미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후 6시 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턴시의 JW 메리어트 호텔에는 100여 명의 참전용사와 가족이 참석했다. 미군 참전용사 42명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참전용사 12명, 그리고 미군 전몰장병 가족 40명과 한인회 관계자 등 모두 17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새에덴교회가 그동안 주최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행사는 미국에서 한국의 민간단체가 주최한 보훈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지팡이를 짚거나 휠체어를 탄 노병들이 곳곳에 보였다. 멀리 텍사스와 애리조나 등에서 온 이들도 있었다. 미군 참전용사들의 평균 연령은 90대 중반이다.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던 글렌 A. 갈테리(97) 일병은 목사가 됐다. 그가 속한 해병 제7연대는 원산에서부터 장진호에 이르는 모든 진격 경로에서 선봉을 맡았다. 최전방 소총수였던 갈테리 목사는 “장진호 전투에서 중공군이 끝없이 공격해 왔다. 진지를 방어하며 많은 적을 사살했다. 보안 검색을 위해 내가 죽인 중공군의 주머니를 뒤진 적이 있다. 사진이 한장 나왔다. 아내와 두 자녀였다. 오 마이 갓! 나 때문에 그 아이들이 아버지를 잃은 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죄책감이었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오랫동안 공황장애에 시달렸다. “자다가 새벽에 놀라서 깨기 일쑤였다. 주위를 둘러본 뒤에야 깨닫는다. 아, 나는 한국에 있는 게 아니지. 그러다가 예수님을 만났고, 아프리카에서 10년간 선교 활동을 하고 목사가 됐다. 평안을 찾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다.” 한국전쟁에서 미군 전사자는 약 3만6000명, 실종자는 7000명이 넘는다. 누나와 함께 한국전 전몰장병 가족으로 행사에 참석한 로버트 더글러스 램지 3세는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램지 2세, 참전 당시 27세)를 회상했다. “공군 조종사인 아버지는 대위였다. 평양 인근의 철로 차단 임무를 맡고 머스탱 전투기를 몰고 출격했다. 폭탄을 투하한 뒤 고도를 다시 높이다가 대공 포화를 맞았다고 한다. 전투기는 추락해 폭발했고, 아버지는 ‘작전 중 실종’으로 보고됐다. 그 후 2년 동안 어머니는 라디오 앞에서 전쟁포로 석방 명단만 기다렸다. 아버지의 이름은 끝내 없었다. 아버지의 한국전 참전 당시 누나는 2살, 나는 생후 9개월이었다.” 1950년 9월부터 52년 2월까지 미 공군 하사로 한국전에 참전한 폴 헨리 커닝엄(96)은 “2023년 새에덴교회 초청으로 한국을 다시 방문했다. 폐허였던 한강 주변이 고층 빌딩으로 빽빽한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 한국이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사실이 우리에게 큰 보람을 느끼게 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만난 미군 참전용사 노병들은 하나같이 “한국이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목사는 환영사에서 “우리가 어떻게 여러분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라며 “미국은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를 흘려 싸워준 혈맹의 나라입니다. 더불어 수많은 선교사가 복음을 전해 준 영적 동맹의 나라입니다”라고 말했다. 소 목사는 또 “마음 같아서는 마지막 한 분이 생존해 계실 때까지 보훈 행사를 열고 싶지만, 이제는 다들 고령이시라 행사장까지 오시는 일도 너무 조심스럽다”며 “미국에서 여는 참전용사 보훈 행사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대신 한국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한 국내 보훈 행사는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 여러분의 피와 땀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조국과 이름조차 낯선 이국의 전장에서 청춘을 바친 여러분의 헌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굳건한 토대이자 한미동맹의 뿌리입니다”라고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국 연방 상원의원 2명도 축하 메시지 영상을 보내왔다. 이튿날인 6일 오전에는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있는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벽 앞에서 미군 참전용사들과 함께 헌화식이 열렸다. 백성호([email protected])

2026.06.0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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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경영 실천 나선 장현국, 콜옵션 행사 146억 원 규모 넥써쓰 지분 확대

[OSEN=고용준 기자] 약속했던 콜옵션을 행사해 직접 지분을 확보, 책임 경영을  실천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가 541만주의 콜옵션을 행사해 146억 원 규모의 넥써쓰 지분을 확대했다.  넥써쓰는 지난 5일 장현국 대표가 주주간 계약에 따른 콜옵션(매수청구권)을 행사하고 링크드가 보유한 넥써쓰 보통주 541만 590주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매매대금은 약 146억 5491만 7000원이다. 넥써쓰측은 장 대표의 이번 콜옵션 행사가 2024년 12월 체결된 주주간 계약에 근거한 것으로, 장 대표가 직접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대표이사로서의 책임경영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이번 콜옵션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넥써쓰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구심점으로 온체인 게임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해 1월 1일부터 회사를 맡아 크로쓰(CROSS) 출범을 진두지휘했다. 최근에는 크로쓰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 가동, 크로쓰 게임 허브(CROSS GameHub), 크로쓰 플레이(CROSS Play) 2.0 등 연이은 서비스 고도화를 단행하며 플랫폼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6.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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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izna, 파워 몽환 그리고 젠지 추구미

[OSEN=장우영 기자] 그룹 izna(이즈나)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있다. izna(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오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SET THE TEMPO(세트 더 템포)’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METRONOME(메트로놈)’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데뷔 이후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곧 '나'로 정의된다는 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노래한 izna. 미니 1집 ‘N/a’(나)로 새로운 세상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지고, 미니 2집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로는 ‘예쁨’을 넘어선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 나아가 새롭게 선보일 미니 3집 ‘SET THE TEMPO’에서는 어떤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SET THE TEMPO’는 세상이 기대하는 기준이 아닌 ‘우리 스스로가 기준이 된다’는 주체적인 태도를 한층 선명히 드러내며 izna만의 ‘나다움’의 서사를 이어가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METRONOME’(메트로놈)을 포함해 ‘R.I.P.’(알아이피), ‘INFINITY’(인피니티), ‘ROCK, PAPER, SCISSORS’(록, 페이퍼, 시저스), ‘LEAN ON ME’(린 온 미)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총 5개 트랙으로 izna의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INFINITY’는 멤버 방지민과 유사랑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METRONOME’은 앨범의 메시지를 관통하는 곡으로, 세련된 하우스 리듬이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일정한 박자로 움직이는 메트로놈처럼,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만의 박자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독보적 ‘파워 몽환’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젠지 추구미’ 그룹답게 컴백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지난 6일 공개한 자체 콘텐츠 ‘이즈나 컴퍼니’에서는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배속 챌린지’, ‘런웨이 챌린지’, ‘퇴근길 챌린지’를 비롯해 후렴구 안무에서 착안해 허리 유연성을 엿볼 수 있는 ‘누가 많이 내려가나 챌린지’, 평소 팬들이 궁금해 하는 활동기에 먹은 음식들을 소개하는 ‘먹즈나 챌린지’ 등 색다른 콘텐츠 아이템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다가올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6.0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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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7년 만의 멕시코 단독 콘서트 성료..현지 매체 조명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멕시코시티를 뜨겁게 달구며 본격적인 남미 투어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오디토리오 나시오날(Auditorio Nacional)에서 월드 투어 '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in MEXICO CIT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위 아 히어(WE ARE HERE)' 투어 이후 약 7년 만에 성사된 멕시코 콘서트로,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몬스타엑스를 향한 현지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대표 히트곡 '드라마라마(DRAMARAMA)'로 공연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러브 킬라(Love Killa)', '러시 아워(Rush Hour)'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가감 없이 뿜어냈다. 또한 주헌의 자작곡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를 비롯해 한층 깊어진 감성의 수록곡들을 가창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만난 현지 팬들을 위해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솔로 및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아이엠, 기현, 민혁, 주헌은 저마다의 뚜렷한 색깔이 담긴 솔로 무대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을 증명했다. 특히 셔누X형원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신보 타이틀곡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를 투어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형원은 DJ H.ONE으로 나서 직접 리믹스한 '히어로(HERO)' 무대를 깜짝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객석으로 다가가 팬들과 가깝게 호흡한 몬스타엑스의 열정에 현지 팬들 역시 한국어 가사를 완벽하게 따라 부르는 떼창과 감동의 눈물로 화답했다. 멕시코 시사·경제 주간지 '프로세소(Proceso)'는 완벽하게 맞춰진 안무와 화려한 시청각 요소, 다채로운 의상, 그리고 관객들과의 끊임없는 교감으로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사했다"며 이들의 탄탄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극찬하기도 했다. 공연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랜만에 멕시코를 찾아 몬베베를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여전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고, 특히 함께 노래를 불러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순간은 잊지 못할 것 같다. 남미 투어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이어질 공연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남은 투어 역시 멤버들 모두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겠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남미 투어의 닻을 성공적으로 올린 몬스타엑스는 6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로 넘어가 멈추지 않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6.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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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인터뷰] “꼭 원주 여행 가고 싶어요”, ‘쇼메이커’ 허수의 다짐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첫 관문을 통과했네요. 내일도 이겨야죠.” 해 맑은 웃음으로 승리를 기뻐했지만, 아직 만족할 수 없었다. ‘쇼메이커’ 허수는 첫 과제로 원주행을 언급하면서 로드 투 MSI 두 번째 상대 KT전 필승을 다짐했다.  DK가 한진 브리온을 3-0 셧아웃으로 제압하고 KT가 기다리고 있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DK는 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MSI 선발전 ‘로드 투 MSI’ 1라운드 한진 브리온과 경기에서 ‘쇼메이커’ 허수를 중심으로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이 어우러지면서 3-0으로 승리, 2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승리한 DK는 하루 뒤인 오는 7일 LCK아레나에서 KT와 5전 3선승제로 2026 LCK MSI 선발전 ‘로드 투 MSI’ 2라운드를 치른다. 2라운드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13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리는 로드 투 MSI 4라운드 경기에서 정규 시즌 3위에 젠지와 격돌한다.  경기 후 OSEN과 만난 ‘쇼메이커’ 허수는 “첫 상대인 브리온을 3-0으로 이겨 너무 기쁘다. 첫 관문을 잘 통과했으니 내일 두 번째 관문도 잘 넘어보고 싶다. 내일도 이겨서 꼭 원주 여행을 가고 싶다”며 당찬 승리 소감을 전했다.  허수는 “유리하게 풀어가다가 역전 당했던, 하지만 다시 기회를 잡고 뒤집은 1세트가 승리의 발판이 됐다. 1세트를 우리가 이긴 뒤 2, 3세트 상대방이 무너진 느낌을 받았다. 상대의 시도는 망설이는 게 보여지고, 우리는 자신감이 있었다”면서 “2세트 탑 트리스타나 또한 우리 자신감의 다른 설명이었다. 라인전 단계에서 끝내고 골드로 찍어누를 게획이었다”며 활짝 웃었다.  로드 투 MSI 두 번째 상대인 KT전에 대해 허수는 “LOL에서 가장 중요한 라인이 미드-정글이다. KT는 비디디-커즈의 의존도가 높은 팀이라 우리 미드-정글이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3-0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 구체적인 이유와 근거는 없지만, 3-1로 정도로 이길 것 같다”고 예측했다.  덧붙여 그는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원주로 간다. 우리 팬 분들께 오랜만에 롤파크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KT를 이기고 꼭 원주에 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6.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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