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리니지2M'이 오는 3월 25일 시작되는 신서버 '데스나이트' 개설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신규 서버 '데스나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스나이트’는 대규모 업데이트 '이터널 본드 도원결의’에 추가되는 신서버로, 3월 25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데스나이트’ 서버에 ‘더블 페이백’ 를 적용해 이용자의 다양한 랭킹과 전투 활동에 따라 상점 다이아를 돌려받는 ‘서버 페이백’, 사용한 다이아의 5%를 혈맹 전체에 돌려주는 기존 ‘혈맹 페이백’에 더해 상품 구매자에게 추가 페이백 5%를 제공하는 ‘혈맹 페이백 V2’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데스나이트’ 서버에 80레벨까지 빠르게 레벨업 할 수 있는 성장 전용 아이템 ‘찬란한 성장 물약’, 혈맹 아지트의 상인에게 아이템을 판매해 상점 다이아를 얻는 ‘상점 다이아 환전 상인’, 사망 패널티가 20분 동안 무효화되는 ‘데스나이트의 축복 타임’ 등 전용 콘텐츠를 추가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4일까지 모든 이용자들이 ‘신서버 데스나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신서버 ‘데스나이트’를 포함한 모든 서버 이용자는 신규 영웅 클래스 ‘와룡 제갈량’, 컬렉션에 등록하거나 착용할 수 있는 ‘도원결의 반지’, △클래스아가사온 및 성장 재화를 제공하는 ‘도원결의 지원상자’를 받게된다. 신서버 ‘데스나이트’ 이용자들은 ’찬란한 성장 물약’ 등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도원결의 데일리 증표’, 영웅 무기/방어구/장신구 선택 상자를 얻는 ‘도원결의 장비 지원 상자’ 등 추가 선물을 제공받게 된다. 기존 ‘라울’ 서버와 신서버 ‘데스나이트’ 이용자에게는 전설 아가시온 ‘심연의 데스나이트’ 제작 증표도 보상으로 제공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1. 6:58
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역대 누적 스트리밍 1위에 올랐다. 멜론 데이터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임영웅 음원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35억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국내 가수 중 유일하게 ‘135억 고지’를 밟은 아티스트가 됐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9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기존 1위였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기록을 추월했다. 임영웅은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를 통해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임영웅은 이날 “135억이라는 숫자가 사실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며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3.11. 6:51
[OSEN=고용준 기자] '애디' 성민규와 '봉준' 김봉준이 주축이 된 팀 릴동파가 2026년 첫 번째 LOL 멸망전 결승전의 한 자리를 먼저 차지했다. 프로 출신 서도일과 인기 스트리머 '임아니' 임선아의 히어로즈는 셧아웃 완패로 팀 릴동파의 결승행 제물이 됐다. 팀 릴동파는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6 LOL 멸망전 시즌1' 4강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챌린저스 프로 출신인 '애디' 성민규가 1, 2, 3세트 전부 무쌍 캐리로 팀의 완승을 견인했다. 5전제 하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4강전은 본 경기 전부터 지난 시즌 우승 경력이 있는 '봉준'이 속한 팀 릴동파의 우세를 시청자들은 예측하기도. 후픽 레드 진영에서 마오카이와 세라핀을 선픽한 팀 릴동파는 라이즈, 애쉬, 아트록스 순서로 챔프 선택을 마무리했다. 상대 히어로즈는 문도 박사 선픽 이후 케이틀린, 밀리오, 녹턴, 오리아나 순서로 챔피언을 픽해 조합을 구성했다. 서로 LCK CL 탑 출신 '애디' 성민규와 정글러 서도일을 견제하는 밴 카드를 소모하면서 눈치 싸움이 치열했다. 팀 릴동파는 팀원 중 간판인 '애디' 성민규에게 레드 5픽 아트록스를 쥐어두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전 예상대로 1세트부터 팀 릴동파가 손쉽게 선취점을 올리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서도일의 무리한 인베이드를 '애디'의 아트록스가 쓰러뜨리고 퍼스트블러드를 챙기며 완승을 예고했다. 날개를 단 '애디'의 아트록스는 탑에서 솔로 포탑 다이브로 1킬을 추가하면서 2-0으로 격차를 벌려나갔다. 괴물로 성장한 성민규의 아트록스는 10분대에 팀 내 최다킬인 4킬을 올리면서 팀 릴동파가 7-1로 도망갔다. 일방적으로 밀리던 히어로즈도 '임아니'의 케이틀린 중심으로 뭉쳐서 쫓아왔지만 팀 릴동파는 35분 바론 사냥으로 1세트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2세트 역시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1세트 존재감이 아쉬웠던 서도일이 바이로 분전했지만 탑 애니비아를 택한 '애디' 성민규가 캐리 모드를 고수하면서 앞선 1세트 보다 5분 빠른 32분대에 21-14로 세트를 정리했다. 1, 2세트 일방적으로 상대를 압도했던 팀 릴동파는 3세트를 마지막 세트로 만들었다. 자헨을 잡은 '애디' 성민규는 팀내 최다 딜량을 기록하면서 30분 30초만에 세트스코어 3-0 셧아웃의 주인공이 됐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1. 6:33
[OSEN=김채연 기자]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MBN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서울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현장을 빠져나온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주는 성폭행은 없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당시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물증을 확보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남경주는 디스패치에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은 맞다”고 입장을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와 함께 11일 오후 기준 남경주의 개인 SNS는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경주는 그동안 SNS를 통해 소통을 이어갔으나,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SNS를 폐쇄했다. 남경주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해 공연계는 물론 대중도 충격에 빠졌다. 한편, 남경주는 1984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한 뒤 ‘아가씨와 건달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레미제라블’,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렌트’, ‘시카고’, ‘맘마미아’, ‘위키드’, ‘썸씽 로튼’, ‘애니’, ‘히든러브’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또한 남경주는 현재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부교수직을 맡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1. 5:55
[OSEN=박준형 기자] 밴드 보이드(V01D)가 11일 오후 서울 대학로 SA HALL에서 데뷔 미니앨범 ’01’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송유찬(드럼), 조주연(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케빈박(키보드+보컬), 신노스케(베이스) 5명 멤버로 이뤄진 보이드(V01D)는 미니앨범 타이틀 ‘01’을 통해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하나의 완성된 서사로 작동하여 ‘No.1’ 밴드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보이드(V01D)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6.03.11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3.11. 4:49
[OSEN=박준형 기자] 밴드 보이드(V01D)가 11일 오후 서울 대학로 SA HALL에서 데뷔 미니앨범 ’01’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송유찬(드럼), 조주연(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케빈박(키보드+보컬), 신노스케(베이스) 5명 멤버로 이뤄진 보이드(V01D)는 미니앨범 타이틀 ‘01’을 통해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하나의 완성된 서사로 작동하여 ‘No.1’ 밴드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보이드(V01D)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6.03.11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3.11. 4:27
[OSEN=박준형 기자] 밴드 보이드(V01D)가 11일 오후 서울 대학로 SA HALL에서 데뷔 미니앨범 ’01’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송유찬(드럼), 조주연(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케빈박(키보드+보컬), 신노스케(베이스) 5명 멤버로 이뤄진 보이드(V01D)는 미니앨범 타이틀 ‘01’을 통해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하나의 완성된 서사로 작동하여 ‘No.1’ 밴드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보이드(V01D)의 더블 타이틀곡 '락락(ROCKROCK)(樂樂)' 무대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6.03.11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3.11. 3:52
방송인 MC딩동(본명 허용운)이 인터넷 생방송 도중 여성 출연자를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MC딩동은 최근 한 온라인 생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여성 BJ A씨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했다. MC딩동은 당시 A씨가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하며 조롱 섞인 농담을 던지자 격분해 A씨에게 달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MC딩동은 잠시 자리를 비운 뒤 돌아와서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와 A씨에게 사과했다. MC딩동은 “1년 반 동안 일이 단 한 개도 없다가 이제야 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갑자기 그 얘기를 듣자마자 저 나름 트라우마가 있고 감정이 격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술 먹고 운전하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MC딩동은 지난 2022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본인 소유 벤츠 차량을 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다 체포됐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MC딩동은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KBS2 ‘불후의명곡2’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서 사전 MC 등으로 활동해 왔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3.11. 3:35
[OSEN=고용준 기자] ‘알비’ (구)상민이 형을 말을 들으면서 더 집중했다. 잘 풀리면서 역전까지 잘 이어졌다. 쑥스러움은 없었다. 우리나이로 스무 살의 패기만 있을 뿐이었다. 타격대라는 자신의 역할과 찰떡같이 맞아떨이진 귀신같은 ‘네온’ 솜씨로 마스터스 산티아고 최고의 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담비’ 이혁규(19)는 어떤 선수, 어느 팀과 맞붙어도 꺾고 올라서겠다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농심은 지난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오프 상위조 2라운드 G2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7-13, 13-7, 14-12)로 승리했다. '담비' 이혁규가 시그니처 요원인 네온으로 역전 드라마의 주역이 됐다. 이날 승리로 농심은 각 지역 1번 시드 중 생존 서사를 이어가며 결승 직행전에 올라가게 됐다. 승자 결승전 진출로 최소 3위를 확보한 셈. 농심은 PRX와 NRG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기 후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과 취재진을 만난 ‘담비’ 이혁규는 “동료들과 함께 경기에 집중했을 뿐”이라며 역전승의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덧붙여 그는 “G2하고 경기를 많이 하고 싶었다. 베이비베이와 조그모 선수들과 한 번 상대해 보고 싶었다. 이겨서 너무 기분 좋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2, 3세트 ‘네온’으로 역전극의 주역이 된 그는 이번 대회 최고의 관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취재진은 주가를 한창 올리고 있는 그에게 ‘네온’ 이외에 다른 요원으로 활약할 가능성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이혁규는 주저없이 ‘네온’이 좋은 현 메타가 변화 하더라도 문제없이 대응하는 모습을 보일 자신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킥오프와 마스터스 산티아고까지 ‘네온’과 메타가 맞았다고 본다. 결국 메타가 달라지면 내온이 아닌 다른 요원을 해야 하는 상황도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이번 대회는 메타에 맞는 네온으로 우승을 하고, 다음 대회는 메타가 달라지면 그 메타에 맞는 다른 요원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네온이 아닌 다른 요원으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킥오프부터 마스터스 산티아고까지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농심의 소년 만화 중심에 서 있는 이혁규에게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감회를 묻자 “경기장에 입장할 때 마다 그동안 꿈꿨던 무대를 입장해 너무 기분 좋다. 계속 꿈을 꾸는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1. 3:10
[OSEN=김채연 기자]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배우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가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해당 배우가 남경주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11일 MBN과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서울 모처에서 여성 A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당시 피해자는 현장을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사건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경주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관련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로 사건을 넘겼다. 다만 남경주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제기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주는 디스패치에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은 맞다”고 입장을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와 함께 11일 오후 기준 남경주의 개인 SNS는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남경주는 SNS를 통해 소통을 이어갔으나,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SNS를 폐쇄했다. 한편, 남경주는 1984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한 뒤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부교수직을 맡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1. 2:58
[OSEN=박준형 기자] 밴드 보이드(V01D)가 11일 오후 서울 대학로 SA HALL에서 데뷔 미니앨범 ’01’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송유찬(드럼), 조주연(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케빈박(키보드+보컬), 신노스케(베이스) 5명 멤버로 이뤄진 보이드(V01D)는 미니앨범 타이틀 ‘01’을 통해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하나의 완성된 서사로 작동하여 ‘No.1’ 밴드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보이드(V01D)의 타이틀곡 '터그 오브 워'(Tug of War)의 무대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6.03.11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3.11. 2:44
[OSEN=김채연 기자]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A씨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서울에서 여성 B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는 현장을 빠져나와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이 A씨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으나, 경찰은 관련 진술과 증거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현재 사건은 검찰에 송치된 상태로, 향후 추가 수사와 기소 여부에 따라 사건 방향이 정해질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1. 2:35
작가 강현선이 개인전 ‘Second Nature’을 열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2025년 국내 유일의 쇄빙선을 타고 직접 경험한 북극이 배경이다. 강 작가는 202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아라온호 승선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선정·참여해 극지연구소와 미국 내 과학자들과 함께 북극을 탐방했다. 강 작가의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화두는 변화하는 시공간 속 자아상이다. 그는 다양한 전작을 통해 자신의 신체를 스캔해 만든 인공지능(AI) 아바타 ‘루시(Lucy)’를 하나의 페르소나이자 독립된 주체로 발전시켜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본인의 경험과 루시의 시각이 교차한다. 실제 탐험에서의 경험과 루시의 시선을 교차하며 ‘기호로 재단된 자연’에 대한 근원적 성찰을 제시한다. 전시의 출발점은 작가가 마주한 북극의 이질감이다. 기후 위기와 그린 워싱의 상징으로 소비됐던 북극의 이미지는 실재하는 자연이라기보다 미디어에 의해 끊임없이 가공된 ‘기호’의 중첩에 가깝다. 이러한 비현실적 감각은 신작 회화에서 극도로 절제된 ‘매뉴얼’ 형식으로 시각화된다. 생존을 위한 해상 훈련과 화재 진압 과정을 마치 비상 상황까지 질서 속에 가둔 비행기의 ‘안전 매뉴얼’처럼 건조한 화면으로 옮겼다. 재난의 혼돈마저 인간의 질서와 체계 안에 있는 듯 연출한 이 장면은 대자연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는 문명의 오만함을 지적한다. 북극의 비현실성은 영상 작업 ‘아라온 로그’를 통해 가상의 내러티브로 확장된다. 쇄빙선의 가상 선원 루시의 시선을 따라 기록된 북극 항해는 자연이 감각적 경험의 대상에서 정보 체계 속 데이터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심해 생명체와 지층이 인류의 지식 체계 안으로 편입되며 고유한 존재성을 잃는 과정을 통해, 작가는 이 탐험이 미지에 대한 경외인지 혹은 사라져가는 것들을 향한 문명적 강박인지 묻는다. 결국 작가가 마주한 북극과 디지털 데이터, 그리고 이를 다시 캔버스로 옮긴 회화는 각기 다른 층위에서 우리가 ‘자연’이라 부르는 대상의 실체를 생각하게 한다. 전시의 제목을 ‘제2의 자연(Second Nature)’으로 정한 배경이다. 가공된 기호를 실재보다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우리의 두 번째 본성에 대한 진지한 폭로이기도 하다. 이번 개인전은 서울시 강남구 노블레스 컬렉션에서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원석([email protected])
2026.03.11. 2:24
[OSEN=김채연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하얀 설원을 누비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0일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자체 예능 ‘[TWS:CLUB] We don't stop 스키 타고 달려 | 스키 다이스키 | EP.51’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좌충우돌 스키 체험기가 담긴 영상이다. 본격적인 강습에 앞서 TWS는 강사의 질문에 우렁차게 대답하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각양각색 스키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인생 첫 스키에 도전한 영재는 초반 어설픈 모습도 잠시, 끈기 있게 슬로프를 완주하며 남다른 적응력을 뽐냈다. 한진 역시 몇 차례 넘어지며 고군분투한 끝에 안정적인 자세를 잡으며 ‘성장캐’의 정석을 보여줬다. ‘스키 에이스’ 경민, 신유, 도훈의 활약도 돋보였다. 세 사람이 S자 커브를 그리며 언덕을 여유롭게 내려오는 모습은 겨울 스포츠 광고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 경민은 “저를 촬영하시면 너무 빨라서 힘드실 수도 있다”라고 카메라 감독에게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의 다정한 팀워크와 팬사랑도 눈길을 끌었다. 도훈은 방향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한진을 살뜰히 챙겼고, 신유는 눈밭을 도화지 삼아 “42 사랑해”, “TWS” 글자를 정성스럽게 새기며 ‘설원 위 로맨티시스트’로 변신했다. 체험을 마친 멤버들은 “새로운 취미를 찾은 것 같다. 멤버들이 다들 너무 잘 타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WS는 오는 27~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경기장)에서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개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1. 2:13
" 나무는 바로 나예요. 자연이 나를 여기까지 데리고 온 것 같아요. 이런 순간이 오리란 건 상상도 못 했어요. " 11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껍질이 그대로 살아 있는 근육질 목조각으로 가득한 1층 전시장에서 김윤신(91)이 말했다. 호암미술관은 한국 여성 조각 1세대를 대표하는 그의 대규모 회고전 ‘김윤신: 합이합일 분이분일(合二合一 分二分一)’의 17일 개막을 앞두고 프레스 프리뷰를 열었다. 1935년 함경남도 원산 태생(현 강원도 원산시). 조각가 김윤신의 시작도, 전환점도 나무였다. 유년기 기억나는 장면은 쓰러진 소나무들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운은 함경남도의 시골 마을도 비껴가지 않았다. 전쟁으로 기름이 부족해진 일제는 송진에서 기름을 채취하겠다고 소나무를 함부로 벴다. ‘친구같은 저 나무들을 바로 세워주고 싶다’고 어린 김윤신은 생각했다. 해방 후 어머니와 38선을 넘었고, 6ㆍ25 땐 부산까지 피란을 갔다. 우연히 보게 된 미술 전람회에 감동해 1955년 홍익대 조소과에 들어갔고, 파리 에콜 데 보자르로 유학 다녀왔다. 상명여대 교수로 임용된 게 1980년, 45세였다. 다 자리 잡은 것 같은 그때, 파리도 뉴욕도 아닌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멈췄다. 1983년 조카의 초대로 간 지구 반대편, 비행기에서 내리기도 전에 매료됐다. 산도 없이 너른 평원과 숲이 있었다. ‘남미에 있는 재료는 내가 한번씩 거쳐서 가겠다. 여기서 내가 작품을 한 1000점 정도 하면 돌아가야지’ 마음먹었다. 70여 년을 예술에 헌신해 온 현역 작가 김윤신의 작품은 1500여점에 이른다. 전시는 가장 초기작인 1960년대 파리 유학 시절의 석판화부터 이후의 실험적인 평면 작품 51점, 조각 124점을 엄선했다. ‘합이합일 분이분일’은 재료와 자기 자신이 하나가 되어(合) 작품이라는 또 다른 하나로 탄생(分)한다는 김윤신의 작품 철학. 그는 특히 "분(分)은 사랑"이라며 "나눔 없이는 세상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1층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는 뉴욕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 소장 ‘합이합일 분이분일 1987~88’. 아르헨티나의 팔로산토 나무를 전기톱으로 베고 깎은 181㎝ 높이 수직 조각이다. 나무의 껍질과 속살을 그대로 살린 이 작품은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아르헨티나의 단단한 목질에 놀란 그는 전기톱을 쓰기 시작했다. 지팡이에 의지해 걷는 지금도 4~5㎏ 전기톱은 거뜬히 다룬다. 김윤신이 이 작품의 탄생기를 이렇게 돌아봤다. " 내가 나무가 되고, 나무가 내가 되는 순간을 기다렸어요. 별도의 구상 없이, 머리가 깨끗해져 아무런 생각을 안 들 때 톱을 탁 들면 공간이 보이기 시작해요. 모든 삶이 지금 이 순간, 찰나잖아요. " 1982년 개관한 호암미술관은 이듬해 헨리 무어(1898~1986) 조각전, 지난해 루이즈 부르주아(1911~2010) 회고전 등 굵직한 미술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 왔다. 이 미술관에서 한국 여성 미술가의 회고전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년기의 암흑과 상처를 전시장에 풀어낸 부르주아와는 대조적으로, 밝은 전시장에는 생의 환희,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가 넘친다. 환희로 가득한 삶은 아니었는데도 그렇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해방과 전쟁통에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고, 스스로 쌓아 올린 이름을 버리고 아르헨티나에서 묵묵히 작업하다가 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처음 초대되는 등 늦은 전성기를 맞이한 김윤신이다. 나무의 껍질과 속살, 그 생명력을 살린 목조각의 산책길처럼 구성한 1층을 보고 나면, 2층에서는 오닉스와 준보석을 자른 석조각, 그리고 코로나19 때 1년 가까이 노인들의 출입을 제한한 아르헨티나에서 폐목 조각을 주워 채색한 그의 ‘회화-조각’ 시리즈를 볼 수 있다. 멕시코 푸에블라 테칼리의 채석장에서 지내며 오닉스를 깎고, 아르헨티나 원주민들의 풍부한 색감에 매료된 김윤신의 여정이 그대로 작품으로 남았다. 전시를 기획한 태현선 수석 큐레이터는 “톱질과 망치질 자국으로 가득한 그의 조각은 요즘의 미술에서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작가’라는 존재를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부관장은 "한손엔 나무, 한손엔 전기톱. 김윤신은 우리 미술계 여전사의 원조라 할 작가"라며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에 마땅히 새겨져야 할 이름을 오늘 이 자리에 불렀다"고 말했다. 전시는 6월 28일까지, 성인 2만5000원. 이우환 신작들이 있는 옛돌정원 등을 함께 볼 수 있다. 중앙일보가 마련한 '예술가와의 오후' ‘김윤신과의 만남’ 4월 10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K3 오디토리움에서 열립니다. 권근영 기자의 진행으로 김윤신의 육성을 전합니다. 이어 5월 김보희, 10월 박대성, 12월 서도호 작가와의 만남이 이어집니다. 'Art Talk: Masters' 신청은 아래 링크,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는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joongang.co.kr/membership/exclusive/theart/2026arttalkmasters 권근영([email protected])
2026.03.11. 2:11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트레저의 소정환과 제로베이스원의 박건욱, 그리고 킥플립의 계훈이 '엠카'의 새 얼굴이 됐다.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11일 프로그램을 새롭게 이끌어갈 3인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엠카운트다운’을 이끌 새 MC로는 탄탄한 내공의 트레저(TREASURE) 소정환, 에너지 넘치는 올라운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박건욱, 반전 매력의 실력파 킥플립(KickFlip) 계훈이 발탁됐다. K팝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세 멤버가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프로그램에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세 MC는 각자의 진심이 담긴 포부를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팀 내 막내에서 어느덧 7년 차 베테랑으로 거듭난 소정환은 “트레저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많은 분들께 에너지를 드리는 것처럼, 저 역시 MC로서 그 분위기를 잘 이어가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임 MC이자 같은 팀 멤버인 성한빈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 박건욱은 “한빈이 형이 오랜 시간 가꿔온 이 자리를 맡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새 MC로서 더욱 열심히 만들어 나갈 테니 지켜봐 달라”며 “함께할 동료들과 다 같이 파이팅하겠다”는 당찬 의지를 전했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였던 엠카와의 인연을 강조한 계훈은 “데뷔의 꿈을 이뤘던 뜻깊은 무대에서 이제는 MC로서 선후배 및 동료 아티스트분들과 호흡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K팝 문화를 알리는 데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이름처럼 ‘계훈’한 에너지를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며 재치 있는 각오를 덧붙였다. Mnet 제작진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명의 아티스트가 모여 만드는 새로운 호흡이 엠카운트다운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들이 만들어 나갈 신선한 케미와 재치 넘치는 진행을 통해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소정환, 박건욱, 계훈이 새내기 MC로서 글로벌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네는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12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각 소속사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1. 2:11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 멤버 봄과 서현이 컴백과 함꼐 감성 보컬로 '리무진서비스'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물했다. 봄과 서현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귀 호강 라이브를 펼쳤다. 이날 봄과 서현은 앳하트가 지난달 2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Shut Up(셧업)'을 가창하며 등장, 각기 다른 보컬의 매력을 살린 편곡 버전으로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어 서현과 봄은 각각 악뮤의 '후라이의 꿈', 지코의 '사랑이었다 (Feat. 루나 of f(x))'를 솔로곡으로 선보였다. 서현은 청아한 음색을 살려 듣기 편안한 솜사탕 같은 매력을, 봄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흡인력 있는 보컬로 고음까지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무진은 "지루할 틈 없게 듣는 사람이 계속해서 시선을 고정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듀엣 서비스도 이어졌다. 서현은 The Weeknd의 'Die For You'를, 봄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리드미컬한 보컬로 완벽한 완급 조절을 과시, 남녀 듀엣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봄과 서현은 이무진과 함께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불렀다. 환상적인 호흡 속에 보컬 시너지를 배가한 두 멤버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여운을 깊게 전했다. 끝으로 봄은 앳하트가 서고 싶은 꿈의 무대에 대한 질문에 "'롤라팔루자', '코첼라', '리무진서비스'가 있었는데 오늘 하나를 이루게 돼서 이제 두 개가 남았다"고 재치 있게 답하며 당찬 매력까지 각인시켰다. 봄과 서현이 속한 앳하트는 오늘(11일) 오후 6시에 전 세계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Butterfly Doors(버터플라이 도어스)'를 발매한다.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전율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중독적인 팝 R&B 장르의 곡으로, 앳하트는 거부할 수 없는 중력과도 같은 반전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사진]'리무진서비스' 갈무리.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1. 1:38
[OSEN=지민경 기자] 정부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 공연 당일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 11일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 주재로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 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에 국내·외 티켓을 받은 관람객 2만 2천여 명을 포함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별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윤 장관은 각 기관에서 발표한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정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줄 것을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인파 밀집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기관의안전관리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해 21일 0시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와 중구에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한다. 이에 따라 행안부와 경찰은 상황관리반을 필수 구성하고, 지방정부는 비상시에 대비한 신속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모니터링·대응 체계를 확고히 구축한다. 19일과 20일에는 민·관이 참여하는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구성해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고, 행사 전 윤호중 장관이 직접 행사 현장을 돌며 인파사고 발생 위험이 큰 장소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상황실을 운영해 행사 진행 상황을 각 기관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주요 인파밀집 지점에는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현장 인파관리를 밀착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 안전을 위한 자문과 무대시설·객석 점검을 실시하고, 보건복지부는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체계를 사전에 구축한다. 경찰은 행사장 주변 질서 유지와 치안 확보, 대테러 방지 활동에 주력하고, 소방은 구조·구급 요원과 구급차를 현장 곳곳에 배치해 안전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한다. 서울시는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이 외 편의 지원(화장실, 외국인 안내 등), 무질서 행위 정비(불법 노점·주정차 등)를 비롯한 행사 진행 전반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행사장 인근에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주변 건물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안전 수칙 영상을 송출하는 등 질서 있는 관람을 유도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이후에 예정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공연도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비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윤호중 장관은 “정부는 행사를 즐기는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K-컬쳐 위상에 걸맞은 ‘K-안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행사 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전 세계가 지켜보는 이번 행사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안전의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성숙한 안전의식을 발휘해 현장의 질서유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오후 1시 ‘ARIRANG’을 발매한다. 다음 날인 21일에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11. 1:31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6일 만에 관객 1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는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가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며 “영화를 찾아준 모든 관객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누적 관객 수 1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4년 최고 흥행작인 ‘파묘’(1191만여명)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이 영화는 역대 한국 영화 가운데 20번째로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한국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파묘’,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이다. 천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흥행세는 꺾이지 않았다. 평일인 지난 9일에는 20만3000여명, 10일에도 17만7000여명이 극장을 찾으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택시운전사’(1281만 명), ‘신과함께-인과 연’(1227만 명), ‘왕의 남자’(1230만 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명)의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시대 단종이 유배된 강원 영월 청령포에서 마을 사람들과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단종 역은 박지훈, 촌장 역은 유해진이 맡았다. 영화는 역사적 비극 속에서도 인간적인 관계와 공동체의 온기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관객 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객과 중장년층 관객의 호응이 이어지며 장기 흥행 가능성도 거론된다. 박종서([email protected])
2026.03.11. 1:26
[OSEN=고용준 기자] '리니지 클래식'이 다양한 취양을 가진 '린저씨'들을 위해 PVP 서버와 논 PVP 서버를 구분한 업데이트 '에피소드 하이네'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수중 도시 ‘하이네’ 지역이 추가됐다. 엔씨소프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이 PVP 서버와 논 PVP 서버 2종의 추가와 ‘에피소드 하이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공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니지 클래식' 유저들은 수중 도시 콘셉트의 ‘하이네 마을’과 ’하이네성’, ‘에바의 왕국 던전’, ’터틀 드래곤’, ‘라미아’, ‘크로커다일’, ‘도펠갱어’ 등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 ‘파푸리온’ 까지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여기에 신규 서버 2종류가 오후 8시에 개설된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서버 '하이네'와 논-PvP 서버 ‘로엔그린’이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의 ‘하이네’ 업데이트를 기념해 ‘PC방 픽시의 깃털’ 이벤트를 4월 8일 정기점검 전까지 연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
2026.03.11.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