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갑작스럽게 산다라박을 저격하며 충격 주장을 펼친 가운데, 측근이 사실이 아니라며 사태를 수습했다. 3일 박봄은 개인 SNS를 통해 “To. 국민 여러분들에게”라는 멘트와 함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날 박봄은 “국민여러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진실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얘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라며 “잘 지내셨죠? 저는 아프지 않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얘기하려고 무서운 얘기하려고 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또 난리날까봐 조심스럽지만 adderall(애더랄) 향정신성이라고 알려진 약이 마음에 걸려요. 다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죽어도 다시 또 뉴스에서 말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일까봐..ㅜㅜ”라며 “그때 저는 죽었습니다. 그렇지만 용기내서 말해요. 그거 마약 아니에요. 저는 ADD 환자이구요. 이것을 주위력 결핍증이라고 불러요.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나라에 애더럴에 대한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는데요. 이상하게 박봄 이후에 법이 생겼어요. 인터넷 국민 여러분들은 꼭 있는 그대로 조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봄이 충격적인 주장을 펼친 가운데, OSEN 확인 결과 이는 사실무근으로 전해졌다. 같은날 오후 박봄의 측근은 OSEN에 “조금 전에 해당 내용을 인지했다. 아시다시피 박봄이 건강상 불안정해 발생한 일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박봄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8월부터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근 박봄의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디네이션 측은 "SNS 게시글이 여러 경로를 통해 확산되면서 사실과 다르게 해석되거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게시물에 대한 무분별한 공유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3. 15:10
[OSEN=최이정 기자] 방탄소년단이 삶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SWIM’으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은 4일 팀 공식 SNS에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앨범 로고와 빨간색 테이프 형태의 그래픽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SWIM’을 비롯해 ‘Body to Body’, ‘Hooligan’, ‘Aliens’, ‘FYA’, ‘2.0’, ‘No. 29’, ‘Merry Go Round’, ‘NORMAL’, ‘Like Animals’, ‘they don’t know ’bout us’, ‘One More Night’, ‘Please’, ‘Into the Sun’까지 총 14곡이 실린다. 새 음반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지난 여정에서 쌓은 정서를 아우른다. 타이틀곡 ‘SWIM’은 업비트한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 장르 곡이다.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한다. 밀려오는 흐름을 거스르기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히 넘어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풀었다. RM이 작사 전반을 맡아 곡의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했다. 첫 번째 트랙 ‘Body to Body’는 공연장을 찾은 관중들과 함께 즐기겠다고 외치는 곡이다. ‘Hooligan’에는 세계를 누비며 길을 개척해온 시간이 녹아 있다. 세상을 향한 포부를 담은 ‘Aliens’와 컴백의 열기를 보여주는 ‘FYA’도 수록했다. ‘2.0’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일곱 멤버의 현재를 보여준다. 여섯 번째 트랙 ‘No. 29’과 타이틀곡에 이어 ‘Merry Go Round’는 반복되는 인생의 굴레를 버텨내는 이야기다. ‘NORMAL’은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정을 다룬다. ‘Like Animals’는 뜨겁게 살아가자는 의지를, ‘they don’t know ’bout us’는 “우린 그저 우리일 뿐”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One More Night’는 황홀한 순간에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다. ‘Please’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하고 싶다는 솔직한 감정이 녹아 있다. 너에게 달려가겠다는 고백을 주제로 한 ‘Into the Sun’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라이팅 세션을 열고 음악을 작업했다. 미국 그래미 어워드 수상 이력의 디플로(Diplo), 라이언 테더(Ryan Tedder), 엘 긴초(El Guincho) 등 스타 프로듀서들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오후 1시 ‘ARIRANG’을 발매한다. 다음 날인 21일에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이 무대는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3. 15:09
2026년 3월 4일 수요일 (음 1월 16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사람보다 돈을 믿어야 한다. 48년생 혼자서 시간을 즐기자. 60년생 간섭하지 말고 도와주지도 말라. 72년생 거절할 용기가 필요함. 84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96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7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 49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 줌. 61년생 소일거리가 생길 수도. 73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 듯. 85년생 재물과 인연이 괜찮을 듯. 97년생 돈 되는 일이 생길 듯.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東 38년생 인생은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 50년생 소망과 감사의 삶을 살자. 62년생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74년생 서로 통하게 될 듯. 86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다. 98년생 사랑엔 용기가 필요함.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9년생 버릴 것이 없는 하루다. 51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63년생 기대했던 것보다 좋을 수도. 75년생 진행하는 일에 탄력이 붙을 수도. 87년생 원 + 원의 상태가 될 수도. 99년생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용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40년생 남에게 잘해주지 말라. 52년생 좋은 사람이 되려 하지 말라. 64년생 남과 말 섞지 말고 믿지도 말라. 76년생 적당히 거리를 둘 것. 88년생 냉정하고 단호하게 거절하라. 00년생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뱀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41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53년생 조언과 간섭을 구분할 것. 65년생 과로 말고 무리하지도 말라. 77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금지. 89년생 갑질하지 말고 을질도 금지. 01년생 몸에 부상 안 생기게. 말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답답 길방 : 北 42년생 먹을 건 없고 버리기엔 아깝다. 54년생 늦었다고 할 때가 적기. 66년생 친하게 지내려고 애쓰지 말라. 78년생 계획과 현실은 다를 수도. 90년생 상대를 가르치려 말라. 02년생 물건 분실이나 고장 조심.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43년생 사는 맛이 나고 즐거운 하루. 55년생 웃을 일이 생기고 행복의 향기가 진동할 수. 67년생 목적 달성하고 성취감을 맛볼 수도. 79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승승장구. 91년생 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내 편.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마음속에 담아 두지 말고 비워라. 56년생 아프면 나만 손해니까 몸 관리. 68년생 평범한 일상의 생활이 소중한 것. 80년생 끝이 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92년생 진로나 사람 때문에 고민할 수도.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5년생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독하게 살자. 57년생 사람은 바뀌지 않는 법이다. 69년생 사람은 고쳐서 쓰지 못하는 법. 81년생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억지로 하지 말라. 93년생 감정 소모하지 말고 관심도 NO.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6년생 먹을 복이 생기거나 대접을 받을 수도. 58년생 건강이 제일 소중한 재산이다. 70년생 일석이조, 꿩도 알도 먹어보자. 82년생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94년생 기분 좋은 지출을 할 수 있다. 돼지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47년생 존경받고 칭송받을 수도 있다. 59년생 버리거나 거절 말고 내 것으로 만들 것. 71년생 과정은 힘들어도 결과는 좋을 수도. 83년생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서 밀어줄 수. 95년생 대인관계 넓어지고 좋아짐.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6.03.03. 8:03
디즈니와 픽사의 나라, 미국의 애니메이션에 프랑스 작품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유력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올해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후보작 5편 중 2편이 프랑스 작품이다. 1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아르코’와 지난 1월 개봉한 ‘리틀 아멜리’로, 두 편 모두 2D 애니메이션이다. 매끈한 질감의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면서 고전적인 2D 애니메이션이 주목받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에 따르면, 오는 15일(현지시간)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소니·넷플릭스), ‘주토피아2’(디즈니), ‘엘리오’(픽사), ‘아르코’(리멤버스·마운틴A), ‘리틀 아멜리’(이키 필름·메이비 스튜디오)가 경쟁을 벌인다. 이 중 프랑스 작품인 ‘아르코’와 ‘리틀 아멜리’는 나머지 세 편의 미국 애니메이션과 그림체부터 다르다. 러닝타임 88분인 ‘아르코’는 기후위기로 지구가 망가진 탓에 사람들이 구름 위에 집을 짓고 사는 2932년, 소년 아르코가 누나의 망토를 훔쳐 가족 몰래 시간 여행을 떠나며 시작된다. 공룡을 보겠다며 집을 떠난 소년은 2075년 잿빛 지구에 불시착한다. 그곳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소녀 아이리스가 있다. 타지에서 일하는 부모는 매일 밤 홀로그램으로 나타나고, 집안일 로봇이 그리움의 허기를 겨우 달래줄 뿐이다. 그런 아이리스의 눈앞에 무지갯빛 망토를 입고 숲속에 쓰러져 있던 아르코는 보호 본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래 풍경을 담은 SF 판타지 애니메이션이지만 색감은 고전적이다. 특히 작품 곳곳에 등장하는 무지갯빛은 컬러 TV 초기 시기에 쓰이던 ‘테크니컬러(Technicolor)’다. 묵직하고 채도 높은 원색이 투박하게 펼쳐지는 게 특징이다. 실제 ‘아르코’를 공동 제작한 우고 베엔베누 감독은 자신의 스튜디오 ‘리멤버스’를 소개할 때 “디지털의 매끈함보다 1970~80년대의 종이 잡지와 필름이 주던 질감을 복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아르코’는 97회 전미비평가위원회(NBR) 장편 애니메이션상, 제4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작품상과 사운드트랙상 등을 수상했다. 제83회 골든글로브,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장편 등에서 후보에 올라 이미 ‘케데헌’과 수차례 맞붙었다. 반면 ‘리틀 아멜리’는 서정적이고 철학적인 아름다움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프랑스 문단에서 활약하는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59)의 자전적 소설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이 원작이다. 세 살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삶에 대한 철학적 주제를 수채화 같은 그림체에 담았다. 러닝타임 77분인 ‘리틀 아멜리’는 일본의 작은 산골 마을에 자신을 신이라 믿은 벨기에 아기 아멜리가 탄생하며 시작한다. 생명이 태동하는 봄부터 죽음을 맞이하는 겨울까지 매해 다른 색감을 뿜어내는 일본의 사계절을 온몸으로 탐험하며 점차 자기중심적 사고가 주변으로 확장된다. 일본인 이모 니시오와 우정을 쌓는 기쁨, 그리고 이별의 슬픔을 겪는 모든 ‘첫 순간’들을 유아기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해석한다. ‘리틀 아멜리’는 선과 색이 선명한 ‘아르코’와 달리, 파스텔 톤의 색이 번지는 기법으로 영상미를 극대화했다. 이는 기억의 저편에 있는 유아기를 떠올릴 때의 따뜻하고 흐릿한 잔상을 표현한 방식이다. 4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관객상, 제51회 LA비평가협회상 애니메이션상, 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장편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한창완 세종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2002년 오스카 시상식에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이 신설된 이후 수상작의 90%는 3D 애니메이션이었는데, 다양성에 대한 갈증이 임계점에 다다랐다”며 “극장 애니메이션에 기대하는 판타지가 고전적이고 철학적인 2D 애니메이션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애니메이션계의 하버드라 불리는 고블랭 예술학교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정부 기관인 국립영화영상센터(CNC)가 예술성이 높거나 실험적인 작품에도 과감히 투자하며 다양한 작품 제작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아르코’와 ‘리틀 아멜리’ 감독 모두 고블랭 출신이다. 정은혜([email protected])
2026.03.03. 8:02
다음 달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 1월부터 이어져 온 월 1회 운영 체계가 주 1회로 전환된다. 그동안 ‘문화가 있는 날’에는 국·공립 주요 문화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영화관과 같은 민간 문화 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문체부는 이번 개정에 맞춰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혜택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기관별 특색을 살린 ‘수요일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또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한옥, 농악, 공방 등 지역 고유 자산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민간 분야의 참여 여부는 자율에 맡긴다. 민간 시설은 참여 기관으로 등록한 뒤 경영 여건에 맞춰 할인 행사나 특별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하면 된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3.03. 8:02
건축가에게 가구는 ‘몸에 붙는 건축’이다. 건축가 르코르뷔지에(1887~1965)는 자신의 디자인을 ‘삶을 위한 기계’라고 묘사하며 동료들과 함께 가구 디자인 실험을 했다. ‘LC 시리즈’ 의자가 대표적이다.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리는 ‘건축가의 오브제: 소우주’에는 한국 건축계에서 활약하는 건축가 26명(24팀)의 의자·소파·테이블 등 일상의 가구부터 벤치·조명·놀이기구에 실험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조형물까지 45점이 나왔다. 유현준 홍익대 교수는 인테리어 전문기업 플래스크와 손잡고 소파 ‘데이드림’을 고안했다. 등받이를 밀어내고 팔걸이를 뒤집으면 침대가 되는 이 소파는, 작은 방에서 지내는 1인 가구를 염두에 둔 설계다. 미션 오브젝트 건축사사무소의 고재협과 오나예는 로봇 청소기를 위한 가구를 디자인했다. ‘언티 하우스(가정부의 집)’이란 제목으로, 성당 모양의 가구 아래쪽에 로봇 청소기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가온건축 임형남은 의자 모양 램프인 ‘람체어’ 시리즈를 출품했다. 한지를 사용한 등잔과 사방탁자, 붓걸이, 옛 사람들이 벽에 서예를 말아 보관하던 고비에서 영감을 얻은 한국적 느낌의 가구다. 유이화의 사방탁자도 현대 공간에서 전통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정재헌 경희대 교수의 ‘MT-01’은 건축 현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장식용 타일과 목조 칸막이를 재활용한 최소 디자인의 티테이블이다. 출품작 중에는 의자가 가장 많다. 스테인리스 파이프로 만든 의자(정의엽), 하나의 유려한 선으로 이루어진 의자(구승민). 투명성이 돋보이는 의자(장영철), 팔걸이와 다리를 동일한 형태의 H빔(철근 구조물) 4개로 완성한 의자(김성률) 등이다. 실물 작품과 함께 개념도와 설계 도면, 스케치를 병치해, 아이디어가 형태로 구현되는 건축가의 사고 과정도 보여준다. 전시를 기획한 함혜리 컬처램프 대표는 “건축은 거대한 구조물이지만 그 시작은 건축가의 사유가 담긴 작은 선과 점, 오브제에서 비롯된다”며 “건축가들의 오브제에서 ‘일상 속의 건축’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9일까지, 무료. 권근영([email protected])
2026.03.03. 8:02
[OSEN=홍대, 고용준 기자] 전문가들의 사전 예상에서 그들의 우위를 예측한 사람은 단 한 명에 불과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T1의 우세를 예상했지만 그들은 압도적인 반전 드라마로 킥오프의 지배자로 이름을 올렸다. 농심이 T1을 제압하고 창단 첫 킥오프 우숭의 영예를 안았다. 챌린저스 리그는 지난 2023년 서머 이후 3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농심은 3일 오후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6 LCK CL 킥오프 결승전 T1과 경기에서 미드 ‘세탭’ 송경진과 정글 ‘미호크’ 김주형이 주축이 돼 활약하면서 3-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500만원. MVP는 '세탭' 송경진이 선정됐다. MVP 상금은 100만원. 이번 우승으로 농심은 LCK 챌린저스 리그를 3년만에 우승하며 챌린저스 명가의 귀환을 알렸다. 신인 ‘야누스’ 임예준과 ‘미호크’ 김주형은 챌린저스 리그 로얄로더로 이름을 새기게 됐다. 사전 예상과 달리 1세트부터 농심이 T1을 압도했다. 미드 ‘세탭’ 송경진이 무려 15킬로 협곡의 지배자가 되면서 30분 16초만에 27-10로 기선을 제압했다. 송경진은 1세트 내내 현란한 움직임과 압도적인 캐리력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내면서 농심의 1세트 승리의 주역이 됐다. 앞선 1세트의 영웅 ‘세탭’ 송경진이었다면 신인 ‘야누스’ 엄예준과 ‘미호크’ 김주형은 2세트의 주인공이 됐다. ‘야누스’ 엄예준은 2세트 시작 2분만에 ‘해태’의 암베사를 탑 일대일 전투에서 솔로킬로 제압하면서 퍼스트블러드를 기록한 농심은 첫 드래곤 사냥 뒤 다시 ‘야누스’가 ‘해태’를 솔로킬로 쓰러뜨리면서 초반 스노우볼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호크’ 김주형도 영리한 플레이메이킹과 오브젝트 장악으로 T1이 빠져나갈 구멍을 원천 봉쇄했다. 김주형의 자물쇠 운영에 T1은 무너질 수 밖에 없었다. 농심은 2세트 역시 26분 5초만에 23-1로 승리하면서 매치포인트를 찍었다. 벼랑 끝에 몰린 T1이 3세트를 ‘해태’ 심수현과 ‘페인터’ 김은후의 캐리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흐름을 더 이상 이어가지는 못했다. 한 점을 내줬던 농심은 4세트 초반부터 T1의 전라인을 흔들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5분경 7-1로 달아난 농심은 일방적인 공세를 이어가면서 31분 59초에 16-1로 킥오프 여정의 마침표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3. 5:37
[OSEN=박준형 기자]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빅오션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GREATEST BATTL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빅오션(찬연, PJ, 지석)의 미니 3집에는 더블 타이틀곡 'One Man Army'와 'Cold Moon'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빅오션의 더블 타이틀 'Cold Moon' 무대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6.03.03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3.03. 4:48
[OSEN=홍대, 고용준 기자] 결승까지 한 달음에 달려온 팀이 아닌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1, 2세트를 무너졌던 T1이 3세트 반격에 성공했다. 벼랑 끝에 놓여있던 T1이 ‘해태’ 심수현과 ‘페인터’ 김은후의 캐리로 한 점을 만회하며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T1은 3일 오후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6 LCK CL 킥오프 결승전 농심과 3세트 경기에서 ‘자헨’으로 캐리력을 되살린 ‘해태’ 심수현과 바쁘게 정글을 누비며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페인터’ 김은후의 활약에 힘입어 30분 29초만에 16-12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1-2로 쫓아갔다. 매치포인트를 내주며 코너에 몰렸던 T1은 선픽을 선택한 이후 자헨 아지르 키아나로 상체를 구성한 뒤 미스포츈과 렐을 차례대로 선택해 조합을 완성했다. 엉성했던 1, 2세트 초반과 달리 3세트는 작심한 듯 T1이 초반부터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 3대 3대치 구도에서 벼락같은 다이브로 눈의 가시 같은 존재인 ‘세탭’ 오리아나를 솎아내며 퍼스트블러드를 올린 T1은 봇 라인 위쪽 정글 동선으로 파고든 농심의 선수들을 제대로 응징하면서 단숨에 3킬을 보탰다. 미드 대치 구도에서 2대 2로 킬 교환을 해 5-3이 됐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 앞선 세트들과는 상반된 경기력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초중반 주도권을 내줬던 농심도 저력의 팀 답게 T1을 압박하며 5-5로 만들었지만, 힘이 더 있는 쪽은 T1이었다. ‘해태’ 심수현은 ‘자헨’으로 상대 시선을 끌면서 공세를 몸으로 흡수, 동료들이 자유롭게 딜링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1분 첫 킬을 올렸지만 주요 교전에서 그는 T1이 상황을 풀어갈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였다. 24분경 기습적인 바론 버스트를 성공해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농심을 압박해들어갔다. 봇 2차 포탑 공략 중 ‘미호크’와 ‘야누스’를 앞세워 반격한 농심에게 잠시 킬 스코어를 역전 당했지만, 재정비해 봇으로 다시 돌입해 승부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3. 3:54
[OSEN=박준형 기자]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빅오션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GREATEST BATTL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빅오션(찬연, PJ, 지석)의 미니 3집에는 더블 타이틀곡 'One Man Army'와 'Cold Moon'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빅오션의 'Cold Moon'의 무대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6.03.03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3.03. 3:51
[OSEN=박준형 기자]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빅오션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GREATEST BATTL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빅오션(찬연, PJ, 지석)의 미니 3집에는 더블 타이틀곡 'One Man Army'와 'Cold Moon'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빅오션의 포토타임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6.03.03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3.03. 3:29
[OSEN=홍대, 고용준 기자] 앞선 1세트의 영웅 ‘세탭’ 송경진 뿐만 아니라 ‘야누스’ 엄예준과 ‘미호크’ 김주형 역시 화끈한 캐리쇼를 펼쳤다. 농심이 단 1데스 만 허용하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T1을 압도하며 매치포인트를 찍었다. 농심은 3일 오후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6 LCK CL 킥오프 결승전 T1과 2세트 경기에서 ‘야누스’ 엄예준과 ‘미호크’ 김주형을 중심으로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상대를 두들기며 26분 5초만에 23-1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는 2-0이 되면서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T1이 선픽을 선택하자 농심은 레드 진영 후픽으로 2세트에 나섰다. 신짜오와 카르마를 먼저 취한 농심은 바루스를 가져와 봇 듀오를 먼저 구성했다. 이어 제이스와 갈리오를 선택해 포킹 조합을 완성했다. ‘야누스’ 엄예준이 2분만에 ‘해태’의 암베사를 탑 일대일 전투에서 솔로킬로 제압하면서 퍼스트블러드를 기록한 농심은 첫 드래곤 사냥 뒤 다시 ‘야누스’가 ‘해태’를 솔로킬로 쓰러뜨리면서 초반 스노우볼의 발판을 마련했다. 탑에서 2대 1 압박으로 또 한 번 ‘해태’를 쓰러뜨렸고, 연달아 실점으로 수세에 몰린 T1이 3인 다이브로 미드를 공략해 ‘세탭’의 갈리오가 데스를 허용했지만, 농심은 좀처럼 기세가 꺽이지 않았다. 일방적으로 공세를 이어가면서 T1을 사정없이 몰아쳤다. 19분만에 1만 골드 차이를 만들어낸 농심은 24분에는 바론을 사냥하면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바론 버프를 두른 상태에서 맹공격을 이어간 농심은 26분 넥서스를 깨고 2세트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3. 2:51
[OSEN=김채연 기자] 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AI 시대를 향한 선전포고’에 나섰다. 이 회장은 세계 음악 산업이 생성형 AI의 급격한 팽창 속에서 전례 없는 격변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하고, 각 음악권리단체에 긴급 소집을 제안했다. 그 결과 지난 2월 26일, 6개 음악 권리자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K음악권리단체 상생위원회(이하 상생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기술 변화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대신, 전 세계가 따를 새로운 음악 저작권 질서를 직접 설계하겠다는 선언이다. 상생위원회에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를 비롯해 ▲(사)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최경식)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사)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이사장 한동헌)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이정현)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사장 우승현) 등 국내 음악 생태계를 지탱하는 6개 단체가 참여했다. 위원장으로는 이번 결집을 주도한 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이 선출됐다. 상생위원회는 현재의 상황을 생성형 AI 확산,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한류 수익 해외 유출, 플랫폼 시장 재편이라는 ‘4대 위기’가 겹친 비상사태로 규정했다. 위원회는 단순한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이 직접 ‘저작권 관리 기술’을 선점하여 세계 시장의 ‘룰 메이커’가 되겠다는 공격적인 생존 전략을 공개했다. 전략의 핵심은 분산된 권리 데이터를 하나로 묶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 인프라 구축’이다. 저작물(ISWC), 녹음물(ISRC), 유튜브(CID), 국가 식별체계(UCI) 등 4대 코드를 단일 데이터 구조로 연계하는 원천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 한 건의 이용도 놓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추적·징수·분배하는 ‘K-저작권 표준 모델’을 완성하여, 저작권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6개 단체는 AI 공동 대응 TF 구성, 협상 단일 창구 체계 구축, 공동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일관된 목소리를 내기로 합의했다. 개별 대응의 한계를 넘어 통합 전략을 통한 연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6개 단체장이 함께하는 ‘상생위원회 선언문’ 서명식도 진행됐다. 수장들은 “AI 시대, 인간 창작의 고귀한 주권을 선언한다”는 제하의 선언문에 직접 서명하며, 거대 자본과 알고리즘에 맞서 창작자의 권익을 지켜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선언문에는 ▲창작자 동의 없는 무단 AI 학습 금지 ▲AI 생성 과정의 투명성 의무화 ▲인간 창작물과 AI 생성물의 명확한 구분 제도화 등 AI 시대의 새로운 기준 마련을 위한 요구사항이 담겼다. 이시하 위원장은 “다가올 2년은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생사가 걸린 골든타임”이라며, “개별 대응으로는 거대한 물결을 막을 수 없기에 6개 단체가 손을 맞잡았다. 우리가 구축한 저작권 관리 체계를 글로벌 표준으로 정립해 한국이 전 세계 저작권 질서를 주도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상생위원회는 이번 발족을 기점으로 정기 회의 체계에 돌입하며, 통합 플랫폼 설계와 제도 개선 과제에 전격 착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음저협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3. 2:31
[OSEN=홍대, 고용준 기자] 스노우볼의 시작을 알린 퍼스트블러드부터 무려 15킬을 쏟아부은 그는 농심의 구세주였다. 농심이 ‘세탭’ 송경진의 놀라운 미드 캐리를 앞세워 킥오프 결승전 기선을 제압했다. 농심은 3일 오후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6 LCK CL 킥오프 결승전 T1과 1세트 경기에서 ‘세탭’ 송경진이 시종일관 미드 캐리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30분 16초만에 27-10의 완승을 거뒀다. 선픽을 고른 농심이 라이즈 선픽으로 세탭에게 밴픽 단계부터 힘을 실었다. 자르반4세와 크산테로 상체를 먼저 꾸린 농심은 코르키와 나미를 이어 선택하면서 조합을 구성했다. T1은 럼블 선픽 이후 판테온 탈리야로 상체를 먼저 완성했고, 유나라, 룰루로 조합을 꾸렸다. 라인전 단계부터 ‘세탭’의 라이즈가 ‘구티’의 탈리야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6분 43초만에 먼저 퍼스트블러드를 기록했다. 송경진은 라인전 단계에서 탈리야의 체력을 깎은 이후 포탑 뒤편에서 농성하고 있던 탈리야를 궁극기를 이용해 뛰어들어 제압해 농심에게 1킬을 먼저 선사했다. 제대로 발동이 걸린 ‘세탭’의 캐리쇼는 1세트 내내 이어졌다. 봇 대치전에 뛰어들어 1킬을 추가한 것 뿐만 아니라 12분에는 또 다시 미드 대치전에서 킬을 추가했다. 14분 또다시 ‘구티’를 쓰러뜨린 ‘세탭’은 자신을 제압하기 위해 3명이 달려들자 궁극기로 안전하게 뒤로 빠지면서 팬들의 환호를 절로 이끌어냇다. T1이 전령과 드래곤 등 오브젝트를 챙겼지만 ‘세탭’의 킬은 계속 늘어났다. 8-3으로 앞서나가던 16분 경 홀로 5킬을 기록한 송경진은 20분 미드에서 벌어진 한타에서는 기막힌 스킬 연계로 한번에 트리플킬을 올리면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세탭’의 라이즈 뿐만 아니라 ‘루시’의 코르키도 중반으로 넘어가자 괴물이 됐다. 농심의 압도적으로 T1을 두들겼다. T1은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농심은 30분 T1의 넥서스를 함락시키고 1세트를 끝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3. 2:23
[OSEN=김채연 기자] 태연이 티파니 결혼과 관련해 팬들과 유쾌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이날 한 팬은 태연에 “언니 티파니 언니 결혼소식 알고 있어요?”라고 물었고, 태연은 답장 기능을 통해 “아니 모를수가 있나?”라며 “대웃겨서 답장해드림”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또다른 팬이 “결혼하면 안돼”라고 하자, 태연은 “너도 하지마 그럼”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앞서 디즈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지난달 27일 혼인신고 사실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으며, 이를 존중해 이렇게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식 일정에 대해서는 “다만 현재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사랑 안에서 단단히 걸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3. 2:00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브라질 국적의 여성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3일 브라질 국적의 30대 여성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집을 20여 차례 찾아가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소재 정국의 주거지로 찾아간 A씨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정국의 주거지에서 우편물을 던지고 난간에 사긴을 걸고 글을 적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검거됐다. A씨는 앞서 지난해 12월 13일에도 정국의 집을 찾았다가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석방됐다. 이후 같은 달 28일에 또 정국의 집을 방문, 100m 이내 접근금지를 골자로 한 긴급응급조치를 받았음에도 이를 위반해 체포됐다. A씨는 “정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행동”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은 A씨를 상대로 접근금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 오는 20일 오후 1시에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한다. 이버 ㄴ신보에는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수 있는 14곡을 담았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3. 1:51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신보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를 통해 미국 신보 'Unfold(언폴드)'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앨범은 국가별 4월 3일 0시에 발매된다. 커밍순 이미지는 문서의 일부를 보여주는 듯한 구성으로 시선을 끌었다. 우표가 붙어있거나 클립으로 묶인 종이들이 '기록'의 의미를 더했고, 비쳐 보이는 연출은 '펼치다'라는 뜻의 앨범명 'Unfold'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표한 선공개 싱글 'baby blue(베이비 블루)'와 지난 2월 선보인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가 적힌 라벨이 몬스타엑스가 두 곡에 이어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미지 하단에는 발매일인 2026년 4월 3일이 명시되어 있어 신보에 대한 팬들의 설렘을 끌어올렸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베이비 블루'와 '그로잉 페인스'를 통해 한층 섬세해진 감정 표현과 몬스타엑스만의 청량함을 선사, 한계없는 음악적 확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몬스타엑스는 2020년 발표한 첫 미국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Billboard 200)'에 5위로 진입했고,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 역시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았던 지난해, 이들은 한국 미니 앨범 'THE X(더 엑스)'로 다시금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12월 미국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올라 주요 도시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몬스타엑스의 'Unfold(언폴드)'는 각 국가별 오는 4월 3일 0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3. 1:26
호주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에코바이오랩이 초고농축 3중 복합 포뮬러 ‘리-트리플 액션(RE-3X)’을 출시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헬스케어 시장은 단일 기능 중심 제품에서 벗어나 복합 기능과 고농축 설계를 갖춘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에코바이오랩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간 건강, 콜레스테롤 균형, 혈당 관리를 한 번에 설계한 3중 기능 솔루션을 선보였다. 리-트리플 액션(RE-3X)은 밀크씨슬, 후코이단, 베르베린 등 초고농축 추출물을 기반으로 원료 간 시너지를 고려해 배합했다. 브랜드 측은 과로, 잦은 출장,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균형 중심으로 설계한 포뮬러라고 설명했다. 패키지 구성에도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했다. 제품 내부에는 핵심 기능과 섭취 방법을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이너 리드 디자인’을 적용해 개봉과 동시에 제품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복잡한 설명 없이도 제품 콘셉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해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또한 ‘호주 생산’ 정체성을 강조하는 요소를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 확보에 나섰다. 호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해외 소비자와 여행객을 겨냥한 전략적 포지셔닝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에코바이오랩 관계자는 “리-트리플 액션(RE-3X)은 단일 기능이 아닌 복합적인 건강 수요를 고려해 설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농축 포뮬러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바이오랩은 리-트리플 액션 라인업을 확장해 ‘리-트리플 액션 프로 폴리코사놀’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기능 중심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2026.03.03. 1:16
재고 관리 솔루션 '박스히어로(BoxHero)'를 운영하는 비지피웍스가 라벨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텀 디자인 만들기’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편집 자유도 강화다. 기존에는 제공된 템플릿 안에서만 라벨을 구성할 수 있어 바코드 위치 조정이나 로고 삽입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기능을 통해 텍스트, 바코드, QR코드는 물론 로고까지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디자인 전문 인력 없이도 브랜드 맞춤형 라벨 제작이 가능하다. 커스텀 라벨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은 시장에 다수 존재하지만, 대부분 라벨 제작과 인쇄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박스히어로는 라벨 설계 이후 재고 관리까지 동일한 플랫폼 안에서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활용 범위도 다양하다. 의류 업계에서는 브랜드 택이나 케어 라벨을 현장에서 즉시 제작할 수 있고, 식품 업계에서는 유통기한이나 원산지 정보를 담은 라벨을 출력할 수 있다. 박스히어로에 등록된 제품 정보를 그대로 불러와 라벨을 인쇄할 수 있어, 별도의 작업 없이 재고 관리로 바로 이어진다. 한편 박스히어로는 PC 웹과 모바일 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재고 관리 솔루션으로, 한국어·영어·일본어·스페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시 30일간 전 기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2026.03.03. 1:06
[OSEN=장우영 기자] 실력파 4인조 밴드 D82(디에잇투)가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3일 오후 락킨코리아는 "D82가 첫 전국투어 콘서트 'ACT TWO : 82'를 개최한다. 3월 2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까지 열기를 이어간다. 상반기 전국투어와 함께 새 앨범도 준비 중이니 이들의 새로운 무대와 음악적 성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D82는 특유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집약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에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밴드 사운드는 물론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무대 연출을 더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계획이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이름을 알린 보컬 한승윤을 주축으로 키보드 김창현, 베이스 김은세, 드럼 황민재로 구성된 D82는 2023년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설운도 특집에서 '보랏빛 엽서'를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차세대 실력파 밴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D82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ACT TWO : 82'의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3. 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