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2026년 1월 12일~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M Week 2026(JP모건 헬스케어 위크 2026)’ 글로벌 투자·사업개발 무대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글로벌 투자자문사인 ‘YAFO Capital’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과제 검토를 통해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삼진제약이 최종 3곳의 초청 기업 중 한곳으로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2013년 설립된 ‘YAFO Capital’은 상하이에 기반을 둔 라이프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특화 투자자문사로 그동안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자산의 라이선싱과 자금 조달, 공동개발 구조화를 전문적으로 지원해 온 전문 어드바이저리(advisory)다. 삼진제약은 ‘JPM Week’ 기간 중 샌프란시스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ACCESS ASIA BD Forum’에 공식 발표 기업으로 참여, 글로벌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연구개발 전략과 주요 파이프라인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아시아의 혁신 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개발 행사로 삼진제약은 이곳에서 ‘100 Asian Innovators’로 선정된 기업들과 함께 네트워킹 및 파트너링 일정을 진행하며, 글로벌 빅파마 및 투자자들과의 접점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삼진제약은 이미 글로벌 투자자 및 다수의 빅파마로부터 높은 평가와 협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면역·염증(Immunology & Inflammation, I&I) 분야 핵심 파이프라인 ‘SJN314’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만성 두드러기(Chronic Urticaria)를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치료 후보물질 ‘SJN314’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전과 뛰어난 효능을 바탕으로 이번 JPM’에서도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논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더불어, 삼진제약은 차세대 ADC 플랫폼인 ‘Oncoflame™’ 및 ‘Oncostarve™’와 관련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개발 전략과 기술 경쟁력도 적극 소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삼진제약은 ‘JPM Week’ 기간 동안 ‘BIO Partnering™ @ JPM Week’에도 참가하여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와 1:1 파트너링 미팅을 병행할 예정이며, ‘SJN314’를 포함한 면역·염증 과제 및 차세대 ADC 과제 등 주요 파이프 라인을 중심으로 기술이전(L/O)과 공동개발, 전략적 협업 가능성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진제약 이수민 연구센터장은 “이번 JPM Week 참가는 단순한 행사 참석을 넘어 삼진제약의 핵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직접 검증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현재 대외적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SJN314’와 차세대 ADC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할 것이고, 기술거래 및 공동연구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6.01.11. 22:50
글로벌 E2E 웰니스 기업 시나몬랩이 세계 최초로 스낵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볼(Nutriball)’을 선보이며 건기식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인 ‘뉴트리볼’은 기존 건기식 시장의 주류였던 정제, 캡슐, 분말 제형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과자처럼 맛있게 즐기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 제품이다. 한 봉지 섭취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뉴트리볼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시나몬랩의 독자적인 제조 기술력에 있다. 유기농 현미와 기능성 원료를 함께 팽화시키는 독자적인 특허 공법을 적용해, 고함량의 기능성 성분을 유지하면서도 스낵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제품 라인업은 현대인의 니즈를 반영해 배변활동 원활, 체지방 감소, 어린이 키 성장, 면역력 증진 등 총 4가지 기능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배변활동 제품의 경우, 주원료인 차전자피가 물과 만나 팽창하거나 입안에 달라붙어 생겼던 기존 환·분말 제형의 고질적인 불편함을 완벽히 보완해 섭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월트 디즈니와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정형화된 기존 건강기능식품 디자인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각 기능성 콘셉트에 맞는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별 아이덴티티와 소비자 접근성을 함께 강화하여 전 연령대의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시나몬랩 관계자는 “뉴트리볼은 기존 건강기능식품처럼 '챙겨 먹어야 하는 제품'이 아니라, '먹고 싶은 간식 형태'로 구현한 새로운 개념의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특히 소화를 돕고 전 연령층의 구강 건강에 기여하는 ‘저작 운동’의 가치를 제형에 담아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차세대 건강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나몬랩의 ‘뉴트리볼’ 4종은 오는 3월 온·오프라인 주요 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2026.01.11. 22:40
[OSEN=지민경 기자] 타이베이가 '골든디스크어워즈'로 물들었다. 지난 10일 타이베이돔에서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앞서 3만 5000석은 티켓 오픈하자마자 매진됐고 이를 통해 '골든디스크'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타이베이 도시 곳곳에선 '골든디스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이 펼쳐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타이베이돔 외벽에서 리브랜딩된 '골든디스크어워즈' 엠블럼으로 미디어파사드를 진행했다. 더불어 같은 기간, 타이베이돔 기둥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한 18팀의 출연 가수와 송중기·변우석·안효섭·허광한·채의림 등 5명의 시상자, 성시경·문가영 등 2명의 MC까지 총 25명의 참석자 프로필로 래핑 돼 있었다. 또 타이베이돔 일대 도로에서는 출연 아티스트가 들어간 '골든디스크어워즈' 깃발이 펄럭 거렸다. Screenshot 타이베이 현지 주요 대중교통 시설에선 타이베이와 협업하고 스트레이키즈·엔하이픈·코르티스·르세라핌이 참여한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홍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들은 공연 전후로 각종 '골든디스크' 프로모션의 인증샷을 찍으며 '골든디스크' 개최로 뜨거워진 열기를 만끽하며 즐겼다. 한편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에서 영예의 대상은 음반 부문 스트레이 키즈, 디지털 음원 부문 지드래곤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설된 아티스트 대상 트로피는 제니가 들었다. 시상식은 네이버 치지직에서 단독 생중계 됐으며 17일 오후 2시 JTBC2·JTBC4에서 지연 중계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HLL중앙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1. 21:53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ONF CONCERT ‘THE MAP:BEYOND THE HORIZON’’(이하 ‘THE MAP:BEYOND THE HORIZON’)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5월 31일과 6월 1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ONF CONCERT THE MAP:STRANGER'S PATH’ 이후 7개월만의 단독 콘서트로 개최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매번 독보적인 공연을 선사하는 온앤오프의 이번 공연은 올림픽홀 첫 입성이라는 특별함과 처음 공개되는 세트리스트, 다시 한번 실력으로 증명한 올 밴드 라이브 무대로 팬들과 온앤오프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으로 기록되었다. 먼저 ‘Goosebumps’, ‘춤춰 (Ugly Dance)’, ‘The Stranger’로 공연의 시작을 강렬하게 연 온앤오프는 “이번 공연 타이틀은 저 너머,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온앤오프의 여정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정했다. 어떤 마음가짐인지 오프닝 무대에서부터 보여드리고 싶어 에너지를 많이 쏟았다.”라며 오프닝 무대에 대한 설명과 인사를 전했다. 또, “드디어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하게 됐다. 차근차근 성장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 준 우리 퓨즈들한테 진심으로 너무 고맙고, 앞으로 더 큰 공연장에서도 만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자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후 지난 11월 발매한 미니 9집 앨범 타이틀 곡 ‘Put It Back’과 미니 7집 앨범 수록곡 ‘Dam Dam Di Ram’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 온앤오프는 “‘Put It Back’은 콘서트에서는 처음이기도 하고 짧게 활동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큰 무대에서 보여드리게 돼서 기분이 좋다.”, “이번 공연 세트리스트를 위해 하루 7시간씩 단체 연습을 했다.”라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Bye My Monster’와 ‘Night Tale’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VCR 영상 후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온앤오프는 ‘On-You (Interlude)’, ‘Be Here Now’, ‘Cats Waltz’ 세 곡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무대로 모인 후 온앤오프는 “이 세 곡은 콘서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곡이다.”라고 말하며 반응을 묻자 팬들은 더 커진 함성으로 답했다. 이어 온앤오프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 ‘ON/OFF’, 미니 2집 타이틀 ‘Complete (널 만난 순간), 미니 3집 타이틀 ‘사랑하게 될 거야 (We Must Love)’로 공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 온앤오프는 “타이틀 곡이라는 건 진짜 큰 의미가 있다. 세 곡을 이어서 해보니까 온앤오프의 음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역사를 알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그 동안의 무대들을 함께 회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첫 키스의 법칙 (Belle Epoque)’, ‘선인장 (Cactus)’, ‘스물네 번 (86400)’으로 공연을 이어간 온앤오프는 ‘Nothing but a stranger (ON Team Ver.)’, ‘Anti hero (OFF Team Ver.)’의 유닛 무대로 전 멤버 올라운더 그룹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 ‘Arrival’ 무대와 ‘신세계 SPIN OFF Ver.’을 선보여 팬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마지막 순서로 ‘My Genesis (Übermensch)’, ‘Beautiful Beautiful’ 무대로 전율을 선사한 온앤오프는 팬들의 뜨거운 앵콜 요청에 ‘여름 빛 (Summer Light)’, ‘New Dawn’, ‘My Song’,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무대를 이어갔고, ‘Complete (널 만난 순간)’, ‘Good Place’, ‘GUCCI’, ‘Show Must Go On’까지 앵앵콜을 선보이며 여운과 감동으로 꽉 채운 180분간의 공연이 막을 내렸다. 끝으로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멤버 한 명씩 소감을 전했다. 민균은 “콘서트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긴 여정을 함께해달라.”, 유는 “긴 여정을 한번 마무리한 느낌이다. 퓨즈, 형들이 옆에 있어 든든하고 고맙다.”, 이션은 “저희가 예스24부터 올림픽홀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퓨즈들 덕분이다. 'New Dawn’처럼 새로운 새벽을 함께 맞이했으면 좋겠다.”, 효진은 “콘서트를 잘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 퓨즈들이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 앞으로 온앤오프가 항상 가는 길에 퓨즈가 같이 걸어가주셨으면 좋겠다. 퓨즈들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 승준은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멤버들도 고생 많았고 이러한 무대가 당연하다고 생각 들지 않는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와이엇은 “개인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없는데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갖게 돼 고맙고, 퓨즈 덕분에 자신감을 가져보겠다.”라며 각자 퓨즈를 향한 진심과 각오를 전해 뭉클하게 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온앤오프와 퓨즈가 함께 걸어온 서사를 함축한 공연이라 할 수 있으며, ‘BEYOND THE HORIZON’이라는 타이틀처럼 올해 데뷔 9주년을 앞둔 온앤오프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다. 2026년의 포문을 글로벌 팬들의 환호 속에 연 온앤오프의 올 한 해 활동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21:50
[OSEN=고용준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생존 전력과 신규 위협을 추가한 혹한의 전장 '에란겔:서브 제로'를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지난 8일 '펍지 :배틀그라운드,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39.2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심화된 혹한 환경의 ‘에란겔: 서브제로(Subzero)’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12월 도입된 ‘에란겔: 서브제로’의 혹한 콘셉트가 강화됐다. 에란겔 전역에 더욱 거세진 기후 변화가 적용돼 눈보라로 시야가 제한되고, 생존 상황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졌다. 해당 변화는 일반 매치와 경쟁전, 사용자 지정 매치에 적용돼 플레이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업데이트의 또 다른 핵심 변화는 ‘위성체 추락’이다. 기존 레드존을 대체하는 스페셜 존으로, 에란겔 상공에서 위성체가 추락하며 새로운 위협 요소로 작동한다. 위성체와 충돌 시 피해를 입지만 추락한 위성체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위험과 보상이 공존하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혹한의 전장을 더욱 긴장감 있게 만드는 새로운 전투 수단도 추가됐다. ‘블루존 생성기’는 거대한 냉각 블루존을 생성하는 신규 무기로 전투 양상에 전략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 ‘특수 내열 수트’는 블루존 피해를 일정량 방어해 주는 방호복 형태의 아이템으로 위성체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블루존 피해를 받을수록 점차 손상되는 구조로 상황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론도 맵에도 일부 개선이 이뤄졌다. 최근 변화된 환경에 맞춰 아이템 스폰량이 조정됐으며, 비밀의 방 내 총기와 부착물, 투척 무기의 스폰량이 증가해 보다 안정적인 파밍 경험을 제공한다. PC 플랫폼에서는 계정 보안 강화를 위한 ‘2차 비밀번호’ 기능이 도입됐다. 2차 비밀번호를 설정한 계정에 한해 경쟁전 이용이 가능하며, 기존 SMS 인증 방식을 대체해 계정 도용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경쟁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팀 데스매치 모드의 알림 연출 개선, 신규 서바이버 패스 출시, 은신처 분해 기능 개선, 각종 버그 수정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1. 21:21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연이은 묘기와 차력쇼가 시종일관 펼쳐지면서 롤파크를 가득 채운 관중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사이온’을 잡은 ‘페이커’ 이상혁은 묵직한 플레이로 짜릿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쵸비’ 정지훈은 미드에서 풀 템으로 실력을 발휘했다. '페이커' 이상혁, '스카웃' 이예찬, '유칼' 손우현, '쵸비' 정지훈, '쇼메이커' 허수로 구성된 팀 미드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시즌 오프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황족’으로 불리는 팀 미드의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팀 미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시즌 오프닝: 데마시아를 위하여'에서 팀 정글, 팀 탑, 팀 봇을 연달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오프닝은 각 포지션의 주장을 맡은 선수들이 경합한 미니 게임 결과에 따라 대진을 결정했다. 미니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한 팀 정글의 '오너' 문현준이 부전승을 포기하고 1경기를 치르기로 했고 상대로는 2025년 우승을 차지한 팀 미드를 골랐다. 팀 미드는 서포터로 임하면서 르블랑으로 플레이한 '쇼메이커' 허수가 팀에서 가장 많은 12킬을 만들어내면서 무럭무럭 성장한 덕분에 22분 만에 킬 스코어 42-8로 대승을 거뒀다. 팀 봇이 팀 서포터를 잡고 먼저 결승에 오른 가운데, 결승전의 남은 한 자리는 팀 미드에게 돌아갔다. 초반 ‘팀 탑’의 정글러 '두두' 이동주의 리 신에게 휘둘렸지만 19분에 연달아 킬을 만들어낸 뒤 20분에 막 태어난 내셔 남작을 사냥하며 골드 획득량 격차를 벌렸다. 26분에 팀 탑이 중앙 외곽 1차 포탑을 깨기 위해 밀고 들어오자 학익진을 펼치며 받아낸 팀 미드는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한 뒤 두 번째 내셔 남작까지 챙기면서 승리했다. 팀 미드와 팀 바텀의 결승전은 2026년 LoL의 변경점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20분까지 팀 바텀이 킬 격차를 벌리면서 앞서 나갔지만 팀 미드는 내셔 남작 생성 직전에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단숨에 따라 잡았다. 팀 바텀은 탑 라이너로 플레이한 '페이즈' 김수환이 퀘스트 보상 덕분에 19레벨에 도달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이에 팀 바텀은 조용하던 '페이커' 이상혁의 사이온이 싸움을 열고 카이사를 플레이했던 '쵸비' 정지훈이 후반 폭발력을 선보이면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2026 LoL 시즌 오프닝: 데마시아를 위하여'는 2026년 '소환사의 협곡'에 적용된 변경점들을 대거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 2025 시즌에 도입됐던 아타칸이 사라지면서 내셔 남작(바론)이 20분에 재생되어 가져간 팀이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고 포탑에 부여된 수정 과잉성장을 통해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한 팀이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 30분 이상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페이즈' 김수환의 요네가 탑 라이너에게 부여된 퀘스트를 완료하면서 19레벨로 경기를 치렀고 바텀 라이너인 '쵸비' 정지훈은 퀘스트 보상으로 얻은 일곱 번째 아이템 칸까지 활용하면서 파괴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2026 LCK컵은 오는 14일 KT와 DN 수퍼스의 경기로 시작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1. 20:32
[OSEN=김나연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 비버리힐튼호텔에서는 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장편 애니메이션상에는 '엘리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주토피아2' 등 쟁쟁한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던 바. 이런 가운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그 인기를 입증케 했다. 앞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OST인 'Golden(골든)'으로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바. 이런 가운데 장편 애니메이션 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다만 또 다른 후보에 올랐던 흥행상은 영화 '씨너스: 죄인들'이 상을 받으며 수상에 이르지는 못했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전 세계 시청 수 3억 회를 돌파하며 넷플릭스 역대 가장 많이 본 영화에 등극한 화제작으로, 지난해 6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골든글로브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1. 20:25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대상이 올해 장기요양등급 판정 노인 전체로 확대된다. 감염 가능성이 큰 검진자에 대한 추적 관리도 강화된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026년도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이 시작된다. 2020년부터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노인·노숙인 등에게 무료로 결핵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혹시 모를 환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사회 내 전파를 조기 차단한다는 취지다. 특히 질병청은 올해부터 노인 검진 대상 범위를 늘리기로 했다. 원래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일부(3~5등급)만 무료 검진을 받았지만, 앞으론 판정 등급 전체(1~5등급) 노인으로 확대한다. 의료 이용이 어려운 신체적 취약 노인을 더 넓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또한 상반기는 초회 검진에 집중하고, 하반기엔 결핵 유소견자 등을 대상으로 추적 검진을 독려하기로 했다. 결핵 감염 가능성이 큰 이들에 대한 추적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실제로 2024년 기준 노인 초회 검진의 환자 발견율은 10만건당 70.3명이었는데, 추적 검진은 316.9명으로 4배 넘게 뛰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으로 확인된 환자 수는 적지 않다. 2020~2025년 기간에 약 115만건의 검진이 이뤄졌고, 결핵 환자 881명을 조기 발견했다. 검진 10만건당 76.5명의 환자를 찾아낸 셈이다. 이는 2024년 국내 전체 결핵환자율(10만명당 35.2명) 대비 2.2배 수준이다. 이 사업은 올해 1~12월 연중 운영된다. 18만명을 검진하는 게 목표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의료급여 수급 노인 등 검진 대상에 해당하는지 궁금하면 주거지 근처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노인·노숙인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은 결핵 조기 발견,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에 참여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검진 대상에 해당할 경우,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결핵 검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종훈([email protected])
2026.01.11. 20:00
[OSEN=장우영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곡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 비버리힐튼호텔에서 열린 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 ‘골든’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후보로 지명됐다. 장편애니메이션상에서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주토피아2’, ‘리틀 아멜리’, ‘아르코’, ‘앨리오’ 등과 경쟁했으며, 주제가상에서는 ‘아바타:불과 재’의 ‘드림 애즈 원’, ‘씨너스: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 ‘위키드:포 굿’의 ‘노 플레이스 라이크 홈’ 등과 경쟁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19:29
그룹 뉴진스에서 탈퇴한 다니엘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개설과 함께 첫 라이브 소통을 예고했다. 다니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화우 측은 12일 "다니엘이 이날 오후 7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라이브 메시지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이날 개인 SNS 채널을 개설한 뒤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12일 오후 7시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이는 뉴진스 탈퇴 이후 첫 공식 행보다. 다만 어도어 분쟁과 관련해선 별다른 언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측은 "이번 라이브는 팬들과 순수한 소통을 위한 것이며 소송과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해린, 혜인에 이어 하니가 신중한 논의 끝에 어도어 복귀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민지에 대해선 "아직 복귀를 두고 대화 중"이라고 했다. 다니엘은 이번 분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에서 방출됐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당사는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도어는 이후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총 431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1.11. 19:22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이 주제가·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골든글로브 2관왕을 차지했다. 케데헌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1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튼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은 이날 경쟁작들인 ‘아바타:불과 재’의 ‘드림 애즈 원’, ‘씨너스: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 ‘위키드:포 굿의 ’노 플레이스 라이크 홈‘과 ’더 걸 인 더 버블‘ 등을 제쳤다. 이곡은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 비연속 8주 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는 다음 달 열리는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선 본상인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5개 부문 후보에도 지명된 상태다. 이날 트로피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EJAE·35·본명 김은재)는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혔다. 이재는 "내가 어린 소녀였을 때, '아이돌'이라는 한 가지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쉬지 않고 노력했지만, 내 목소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실망했다"며 "그래서 그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노래와 음악에 의지했고, 지금 가수이자 작곡가로 여기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소녀들과 소년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도록 돕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며 "꿈이 현실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족과 약혼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한국말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외쳤다. 이날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주제가·박스오피스 흥행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케데헌은 흥행상은 수상하지 못했다. 케데헌은 이날 '엘리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주토피아2', '아르코' 등을 제치고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매기 강 감독은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애니메이션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흥행상은 영화 ‘씨너스: 죄인들’에게 돌아갔다. 영화와 TV 부문을 나눠 시상하는 골든글로브 어워즈는 1944년부터 개최된 할리우드의 주요 시상식 중 하나다. 전체 28개 부문 후보·수상작은 미국을 비롯해 세계 엔터테인먼트 분야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300여명이 투표로 선정한다. 골든글로브는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향방을 점치는 ‘전초전’으로도 불린다. 앞서 ‘케데헌’은 지난 4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주제가상과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 등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1.11. 19:06
[OSEN=지민경 기자] '아시아 핫 아이콘' 아크(ARrC)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지난 10일 타이베이 돔(TAIPEI DOME)에서 개최된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에서 '골든초이스'로 선정됐다. '골든초이스'는 재능 많고 잠재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크는 데뷔 이래 음악적 실험을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를 통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골든초이스' 트로피를 꿰차게 됐다. 아크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라는 기념비적인 자리에서 이런 값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 같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음악을 처음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전하자'고 다짐했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마음이 더욱 확고해졌다. 무엇보다 항상 아크 곁에 있어주고 응원해 주는 아커(팬덤명)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라고 진심 가득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크는 '골든초이스' 스테이지에 올라 'dummy'부터 'awesome'까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아크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위해 준비한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 등 신인의 패기가 고스란히 담긴 무대 구성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아크는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40'스페셜 무대를 통해 원타임의 'Hot 뜨거'를 아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음악부터 패션까지 기존과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현장을 더욱 'Hot'하게 만들었다. 확장된 스케일 속 아크는 압도적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세대를 관통하는 음악의 힘을 일깨웠다. 이처럼 아크는 국내외 가파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골든디스크어워즈' 첫 출격 무대에서 'awesome'한 활약을 펼쳤다. 글로벌 팬들에게 '아시아 핫 아이콘'다운 강렬한 눈도장을 각인시킨 만큼 아크가 2026년 이어갈 힘찬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갈무리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1. 19:01
[OSEN=고용준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6 LCK 챌린저스 리그 킥오프’가 농심 레드포스와 DN 수퍼스의 대결로 12일 개막한다.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는 LCK 소속 팀들의 2군이 참가하는 프로 리그다. 올해는 운영 방식이 일부 변경돼, 킥오프 ‘그룹 배틀’과 ‘플레이-인’, 정규시즌 1~4라운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킥오프 ‘플레이오프’와 정규시즌 ‘플레이-인’ 및 ‘플레이오프’는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또한, 진영 간 승률 차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첫 번째 선택권’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해당 제도는 기존의 진영 선택과 선·후픽 선택을 분리해, 팀이 우선 선택할 항목을 전략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LCK CL 킥오프는 정규시즌에 앞서 열리는 첫 번째 스플릿 대회로, ‘그룹 배틀’, ‘플레이-인’, ‘플레이오프’ 세 단계로 구성된다. ‘그룹 배틀’에서는 LCK CL 10개 팀이 5개 팀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상대 그룹 팀과 1라운드 로빈 방식의 크로스 매치를 치른다. 특히 3주차에는 ‘슈퍼 위크’가 도입돼 동일 시드 팀 간 5전 3선승제 맞대결이 펼쳐지며, 승리한 그룹에는 승점 2점이 부여된다. 지난 2일 열린 팀 드래프트에서 2025년 우승팀인 피어엑스가 선픽권과 함께 헤럴드 그룹을 선택함에 따라 준우승팀 KT는 후픽 및 드레이크 그룹에 배정됐다. 팀 드래프트 결과, 헤럴드 그룹에는 피어엑스, T1 이스포츠 아카데미, DRX. 농심, 젠지글로벌아카데미가, 드레이크 그룹에는 KT, 디플러스 기아(DK), 디엔 수퍼스(DNS), 한화생명, 브리온이 포함됐다. 경기 시간도 일부 조정됐다. 이에 따라 LCK CL 킥오프 대회는 12일 오후 2시 농심과 DNS의 경기로 시작되며, 이어 오후 4시에는 피어엑스와 브리온, 오후 6시에는 T1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KT의 경기가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는 2025년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우승팀인 KT 아카데미 소속 ‘펜리르’ 박강준과 하반기 우승팀인 T1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 소속 ‘가디언’ 성태효, ‘페인터’ 김은후가 콜업돼 출전한다. 세 선수 모두 아카데미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어 이번 시즌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13일에는 오후 5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와 DK, 오후 7시에는 DRX와 한화생명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에는 LCK AS 상반기 리그 우승 당시 KT 아카데미 소속이었던 ‘리플’ 변종민이 합류해 2군 데뷔를 앞두고 있어 새로운 팀에서의 활약이 주목된다. 그룹 배틀 성적을 바탕으로 킥오프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결정된다. 각 그룹의 팀 성적을 합산해 승리 수가 더 많은 그룹은 ‘승자 그룹’, 적은 그룹은 ‘패자 그룹’으로 분류된다. 승자 그룹 1·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패자 그룹 1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직행한다. 한편, 승자 그룹 3~5위와 패자 그룹 2~4위는 플레이-인에 진출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킥오프 플레이-인에 진출한 6개 팀은 그룹에 상관없이 그룹 배틀 승리 수 순으로 상위 시드가 배정된다. 플레이-인은 2라운드와 최종전으로 구성되며,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총 6개 팀이 참가하며, 지난해 2라운드부터 적용됐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올해는 1라운드부터 전 구간에 적용된다. 킥오프 우승팀에는 상금 1500만 원, 결승 MVP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1. 18:53
오는 15일 담배소송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폐암 발생의 주요 원인은 흡연이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송 대상자를 분석한 결과 폐암 발생 위험의 80% 이상이 흡연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연구원은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개발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폐암 발생 예측모형을 담배소송 대상자에게 적용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폐암 발생 위험 가운데 흡연이 차지하는 비중은 81.8%에 달했다. 해당 예측모형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흡연 상태, 하루 흡연량, 흡연 시작 연령, 체질량지수(BMI), 신체활동, 연령 등을 반영해 8년 후 폐암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1996∼1997년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가운데 과거 암 진단 이력이 없는 30∼80세 남성을 대상으로 최대 2007년까지 추적 조사해 이 모델을 2013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건강보험연구원은 이 예측모형에 담배소송 대상자 중 30∼80세 남성 폐암 환자 2116명의 정보를 입력해 폐암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흡연이 폐암 발생 위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3년 해당 연구를 수행한 박소희 연세대 융합보건의료대학원 교수는 “이 예측모형은 전체 폐암 발생 위험을 추정한 것으로, 담배소송 대상 암종인 소세포폐암과 편평세포폐암의 경우 흡연 기여도는 81.8%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건보공단은 이번 분석 결과가 담배소송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중요한 의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성인 건강보험연구원장은 “이번 분석은 흡연과 폐암 발생 간 인과관계를 재입증한 결과”라며 “재판부 판단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건보공단은 흡연 폐해에 대한 담배회사들의 사회적 책임을 묻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2014년 4월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는 패소했으며 2020년 12월 항소했다. 해당 소송은 공공기관이 원고로 참여한 국내 첫 담배소송으로, 소송 규모는 약 533억원이다. 이는 30년 또는 20갑년 이상 흡연한 뒤 폐암과 후두암을 진단받은 환자 3465명에게 공단이 지급한 급여비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1.11. 18:40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영탁이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 ‘TAK SHOW4’ 대장정의 피날레를 울렸다. 영탁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4" - ENCORE (이하 ‘’탁쇼4" - 앙코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대구, 인천, 안동, 청주에 이어 ’TAK SHOW4’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공연으로 잠실 실내체육관을 팬덤인 영탁앤블루스의 파란 응원 봉으로 가득 채웠다. '‘’TAK SHOW4" - ENCORE’에서는 애프터파티 콘셉트로 진행돼 백마 탄 왕자를 연상케 하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영탁은 ‘신사답게 (MMM)’와 ‘사랑옥 (思郞屋)’ 두 곡을 연달아 부른 뒤 “웰컴 투 더 ’TAK SHOW4’”라는 외침으로 공연 초반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영탁은 팬들에게 새해 덕담을 건넨 뒤 팬들이 무탈하게 한 해를 잘 흘려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응원 봉과 함께한 초대형 파도타기를 유도하며 텐션을 올렸다. 이번 공연에서 영탁은 ‘전복 먹으러 갈래’, ‘값’, ‘누나가 딱이야’, ‘주시고 (Juicy Go)’, ‘폼미쳤다’, ‘슈퍼슈퍼 (SuperSuper)’, ‘재잘대 (Chatter)’, ‘풀리나’, ‘담 (The Wall)’,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영탁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명곡과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강진의 ‘막걸리 한잔’ 등 지금의 영탁을 있게 해준 고마운 인생 곡들과 객석의 열기를 띄우는 1990년대 히트곡 메들리 등 빈틈없는 셋리스트로 약 3시간의 러닝 타임을 꽉 채웠다. 특히 11일 진행된 댄스곡 메들리 타임에서는 ‘흔들린 우정’의 홍경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 위에서 원곡 이상의 감동을 보여줘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TAK SHOW4’ - ENCORE’는 영탁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시상식 ‘탁스 어워즈(TAK’s AWARDS)’가 함께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영탁은 시상과 진행, 수상, 축하 무대까지 모두 셀프로 진행해 유쾌함을 자아냈다. 이동식 장치를 활용해 관객들 가까이에서 호흡했고, 무대 아래로 깜짝 이동해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며 공연의 열기를 띄웠다. 관객들은 지치지 않는 떼창으로 영탁에게 화답했다. 엄청난 환호 속에 파티 분위기는 절정에 올랐고, 영탁은 ‘오케이’에 이은 댄스 브레이크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관객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진 그는 ’TAK SHOW’가 네 번째 시즌의 종착역에 도달했다. 또 언제, 어느 곳에서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진심을 전했고, 한파 속에서도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따스한 ‘이불’ 무대를 선사했다. 폭발적인 성량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무대를 완성한 영탁과 열정적인 반응으로 화답한 ‘영블스’의 앙상블이 다한 전국 투어는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긴 여운을 남겼다. 올타임 레전드를 선사하며 전국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 영탁은 음악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18:38
연말연시 나눔 온기를 보여주는 '사랑의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섰다. 지난해보다 이틀 빨리 달성한 것이다. 1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지난해 12월 1일~올해 1월 31일)의 사랑의온도탑이 나눔온도 103.9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일 자정까지 4676억원이 모금되면서, 목표액(4500억원)의 103.9%를 달성했다. 지난해 캠페인에선 1월 14일에 나눔온도 100도를 넘어섰다. 올해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같은 어려움에도 돌파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진 셈이다. 사랑의열매는 "나눔 목표액 조기 달성에 법인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 기부금 증액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은 총 800억원을 기부했다. SK그룹은 기부액을 80억원 늘려 참여했다. 중소·중견기업 대상의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도 34개 기업이 새로 가입하면서 700호를 돌파했다. 디지털 자산·플랫폼 연계 같은 기부 참여 방식의 다변화도 뚜렷해졌다. 이번 캠페인부터 가상자산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 기부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희망나눔캠페인 처음으로 디지털 자산을 기부했다. 또한 카카오와 함께 진행한 참여형 캠페인엔 시민 41만명이 참여해 성금 1억원 이상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전국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온도 100도를 조기 달성할 수 있었던 건 국민과 기업의 따뜻한 참여 덕분"이라며 "캠페인 종료까지 남은 기간에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종훈([email protected])
2026.01.11. 18:36
최소인출금(RMD)을 제때 인출하지 않아 벌금을 내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뱅가드는 최근 2024년 한 해에만 IRA 고객 가운데 58만5000명이 RMD를 인출하지 않았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뱅가드는 보고서에서 "2024년 기준 RMD 대상 고객의 6.7%가 한 차례도 인출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의 평균 RMD 금액은 1만1600달러로 잠재적 벌금은 10% 적용 시 1160달러, 25% 적용 시 2900달러에 이른다. 보고서는 또 "전체 고객 중 24%는 RMD 기준에 못 미치는 금액만 인출했고 69%는 RMD 이상을 인출했다"고 덧붙였다. RMD를 놓칠 가능성은 계좌 잔액이 적을수록 커졌다. 잔액이 5000달러 미만인 투자자는 인출 시기를 놓치는 이들이 56.8%나 됐다. 고액 자산가도 예외는 아니어서 저축액이 25만~50만 달러인 투자자 가운데서도 약 5%가 RMD를 이행하지 않았다. 자산 규모가 클수록 벌금 액수는 급격히 늘어났다. 계좌 잔액이 100만 달러 이상인 투자자의 평균 벌금은 8792달러에 달했다. 뱅가드는 한 번 RMD 인출 시기를 놓친 투자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 해 RMD를 이행하지 않은 고객의 55%가 이듬해 또 인출 시기를 놓쳤다. 뱅가드의 앤디 리드 행동경제학 연구책임자는 보고서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인출 시기 설정을 해놓고도 잊는 것보다는 그냥 잊고 또 잊는 패턴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RMD 미이행을 줄이기 위해 뱅가드는 몇 가지 해법을 제시했다. 우선 은퇴 계좌 제공 기관이 해당 서비스를 지원한다면 인출을 자동화하는 방법이 있다. 또 은퇴 계좌를 여러 개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하나로 통합하면 관리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뱅가드의 애런 굿맨 선임 투자전략가는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은 직장 생활 동안 평균적으로 아홉 번 이상 이직을 경험하기 때문에 모든 은퇴 계좌를 일일이 관리하기 쉽지 않다"며 "IRA를 통합하고 RMD를 자동 인출로 설정하면 잊어버리는 변수를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소인출금 고액자산가 인출 시기 인출 실수 자동 인출로
2026.01.11. 18:30
전통 IRA나 401(k)로 은퇴 자금을 준비할 때 가장 큰 장점은 세전 소득으로 불입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적지 않은 근로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됐다. 단점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정 나이가 되면 최소인출금(RMD)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규정이다. 현재 기준으로 1950년 이전 출생자는 72세, 1951~1959년 출생자는 73세, 1960년 이후 출생자는 75세에 첫 RMD를 찾아야 한다. 몇 살부터 RMD를 찾아야 하는지 알고 있는 이들도 정확한 규정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RMD는 규정이 명확해 조금만 실수해도 불필요한 세금 부담과 재정적 손실을 본다. 올해 RMD를 찾아야 한다면 규정을 정확히 확인해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나오는 실수는 인출 기한을 넘기는 것이다. 첫 번째 RMD는 73세가 된 다음 해 4월 1일까지 인출하면 된다. 이 규정 때문에 RMD는 언제나 다음 해 4월까지 찾으면 된다는 오해를 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규정은 처음 RMD를 찾을 때만 해당한다. 두 번째부터는 매년 12월 31일까지 인출해야 한다. 이 기한을 넘기면 인출하지 않은 금액의 25%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야 한다. 하나 더 주의할 점이 있다. 첫 RMD를 다음 해 4월로 미룰 경우, 다음 해에는 의무 인출을 두 번 해야 한다. 올해 73세가 되고 첫 RMD를 내년 4월로 미루면 2027년에 RMD를 두 차례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하나는 미룬 올해 의무 인출, 또 하나는 내년 의무 인출이다. 이 경우 내년에 인출액이 많아 세금이 늘어날 수 있다. 결국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첫 RMD라도 그 해에 찾는 것이 좋다. 두 번째 실수는 아직 일을 하니 RMD를 미룰 수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현재 일하는 직장에서 제공하는 401(k)에 대해서는 RMD를 미룰 수 있다. 하지만 회사 지분을 5% 넘게 보유하고 있다면 이것도 미루면 안 된다. 또 이 예외는 개인이 보유한 IRA나 이전 직장의 401(k)은 해당하지 않는다. 현재 근무 중인 회사의 401(k)에만 해당하는 제한적인 규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세 번째 실수는 세금을 생각하지 않고 인출하는 것이다. RMD는 인출하면 세금을 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불입할 때 세금을 면제할 것이 아니라 미뤄준 것이기 때문에 찾을 때 내야 한다. 또 RMD를 찾으면 소득이 늘어나 메디케어 보험료에 소득과 연동한 부담금이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소득이 늘어 소셜연금에도 세금이 부과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RMD는 인출하기 전에 전문가와 함께 세금 부담을 최소화할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흔히 사용하는 대안으로는 적격 자선기부(QCD)가 있다. RMD 인출금액을 직접 자선단체에 기부해 과세소득 증가를 줄이는 방식이다. 네 번째 실수는 인출한 돈을 무작정 써버리는 것이다. RMD는 인출해야 하는 것이지 반드시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출한 RMD를 세금 혜택이 있는 은퇴 계좌에 다시 넣을 수는 없지만 일반 과세 계좌에 투자하거나 양도성예금증서(CD) 등 다른 방식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IRA나 401(k)에서 돈을 꺼냈다고 의미 없는 소비를 할 필요는 없다. 계속해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미리 투자 방법을 정하지 않고 우선 찾기부터 하면 돈을 쓸 가능성이 높아진다. 안유회 객원기자연금 최소인출금 의무 인출 인출 기한 과세소득 증가
2026.01.11. 18:30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 상아, 초원, 주현이 첫 유닛 활동을 앞두고 선배 가수들의 응원을 받았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의 유닛 상아, 초원, 주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공식 SNS에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청음회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조권은 노래를 듣자마자 따라 흥얼거리며 "전 X가 생각나네"라고 말해 이별 감성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또 "어쿠스틱 기타도 너무 좋다. 진짜 이별을 해 본 사람들처럼 너무 잘 불렀다"고 전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하성운은 곡이 시작하자마자 "원곡과 느낌이 다르다"고 운을 뗐고, 음원 일부 중 고음 파트에 놀라워하며 "노래를 엄청 잘하신다"라는 극찬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펜타곤 후이는 처음부터 편곡에 관심을 가지며 각 파트의 주인을 단번에 알아챘다. "어려운 노래인데 동생들이 이렇게 노래하는 건 처음 들어보는 것 같다"며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마지막까지 편곡을 극찬하며 발매일을 되물어 강한 여운을 남겼다. 라잇썸의 첫 유닛으로 출격하는 상아, 초원, 주현은 그동안 아련한 감성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티징 포스터와 성숙한 모습으로 확 달라진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상아, 초원, 주현이 2018년 비투비가 발표한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를 자신들의 섬세한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18:26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윤하가 소극장 콘서트의 첫 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하는 지난 9, 10, 1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빛나는 겨울’을 개최하고 겨울날 팬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빛나는 겨울’은 2015, 2016, 2019, 2024년 열린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의 연장선에 있는 윤하표 소극장 브랜드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즌으로, 총 12일간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윤하는 전곡을 생생한 사운드의 밴드 라이브로 선보였고, 소극장에 걸맞은 밀도 높은 소통으로도 관객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괜찮다’와 ‘없던 일처럼’으로 포문을 연 윤하는 세월을 타지 않는 레전드 명곡 무대를 연달아 펼쳤다. ‘답을 찾지 못한 날’, ‘Truly(트룰리)’, ‘봄은 있었다’ 등 윤하만의 풍부한 감수성을 담은 발라드의 향연이 추위를 녹이는 힐링을 선사했다. 어쿠스틱 버전의 ‘기다리다’ 또한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후반부에서는 윤하의 한층 다이내믹한 감정선이 몰입도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윤하는 ‘포인트 니모’, ‘Black hole(블랙홀)’, ‘WINTER FLOWER(雪中梅)’ 등 무대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터뜨리며 전율을 일으켰다. 앙코르곡으로 윤하는 보컬과 랩 파트를 넘나든 ‘종이비행기’, 경쾌한 분위기의 ‘Parade(퍼레이드)’를 열창하며 축제 같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윤하는 콘서트 도중 직접 리메이크 앨범 발표를 예고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윤하가 데뷔 2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리메이크 앨범 ‘SUB CHARACTER(서브 캐릭터)’의 선공개 싱글은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하의 2026 소극장 콘서트 ‘빛나는 겨울’은 계속해서 오는 16·17·18·23·24·25·30·31일과 2월 1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