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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중생 아픔 보듬고, 세상의 벗 되는 불교"

14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총무원 청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우 스님은 4년 전을 되짚으며 “2022년 10월 총무원장 취임사에서 ‘오직 부처님 법대로 살며, 중생의 아픔을 보듬고, 세상의 벗이 되는 불교’를 약속했다”며 “임기의 마지막 해를 맞이한 오늘, 어제의 성찰과 오늘의 책임, 그리고 내일의 방향을 함께 품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우 스님은 해인사 일주문에 적힌 글귀를 인용하며 “역천겁이불고(歷千劫而不古) 긍만세이장금(亘萬歲而長今). 천년이 지나도 낡지 않고, 만년이 지나도 늘 지금이라는 뜻”이라며 “불교는 과거에 머무는 종교가 아니라, 언제나 지금 이 시대의 고통과 함께 호흡하는 진리의 길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불어닥치는 AI(인공지능) 혁명에 대해서도 운을 뗐다. “첨단 과학과 AI는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과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불안ㆍ분노ㆍ우울ㆍ고립이라는 마음속의 집착과 괴로움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고통의 근원은 외부 세계가 아니라 집착과 분별로 흔들리는 우리 마음에 있기 때문이다.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는 것이 불교의 존재 이유다.” 진우 스님은 AI시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선도하자고 했다. AI시대의 성과를 마음 평안과 깨달음의 길로 회향하자고 했다. 총무원장 취임 이후 강조한 ‘젊은 불교’ ‘힙한 불교’ 정책에 힘입어 출가자 수가 매년 감소하다가, 지난해(99명)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짚었다. 오는 9월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가 열린다. 연임을 위해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진우 스님은 "의지가 너무 지나치면 과욕이 되고, 그렇렇다고 의지가 너무 없으면 무능력하고 신뢰를 받을 수가 없다. 출가 정신을 유지하면서 조율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기자 회견에 배석한 불교문화사업단장 일화 스님은 “최근 ‘흑백요리사2’에 선재 스님이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우리 불교가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대중의 삶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사찰음식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더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호([email protected])

2026.01.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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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날의 ‘불청객’ 통풍…男 소주, 女 맥주 마시면 더 위험

술 한잔했다가 극심한 통증에 잠 못 이루는 병. 애주가들을 괴롭히는 '통풍'의 위험을 높이는 술 종류가 남녀에 따라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남성은 소주, 여성은 맥주가 요산 증가와 더 밀접한 관계를 나타냈다. 삼성서울병원 강미라·김경아 교수와 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14일 이러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2011년 1월~2016년 6월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 1만7011명을 대상으로 요산 수치와 음주량 등의 연관성을 살펴봤다. 통풍은 요산이 몸 밖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관절 연골 등에 과도하게 쌓여 급성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음주에 따른 혈청 요산 수치 상승은 통풍을 유발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통풍 발작의 '도화선'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예방·재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서구권 중심 데이터 대신 한국인들의 음주 패턴을 반영한 분석을 진행했다. 술 섭취량을 에탄올 함량 8g 기준으로 1표준잔(맥주220mL·소주 50mL·와인 85mL)으로 표준화하고, 음주량도 6단계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청 요산 수치가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다. 다만 요산 증가를 부추기는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나뉘었다. 남성은 소주 섭취가 요산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하루에 소주 반잔(0.5표준잔) 정도로 적은 양을 마셔도 요산 수치가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상승과 가장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다. '폭탄주'처럼 여러 주종을 섞어 마실 땐 남녀 모두에서 요산 수치가 더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맥주와 소주는 와인에 비해 1회 음주 시 소비량이 많은 경향이 있고, 요산 상승에 미치는 양적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면서 "요산 관리를 위해선 술의 종류뿐 아니라 1회 음주량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호하는 술의 종류에 따라 함께 섭취하는 음식의 특성도 다르게 나타났다. 성별·주종에 맞춰 주된 안주가 달라졌다는 의미다. 남성은 주로 소주를 마시거나 섞어 마시는 사람일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하지만 여성은 맥주를 주로 마시는 사람이 단백질 많은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는 편이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 과다 섭취는 통풍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분류된다. 안중경 교수는 "요산 수치가 높은 환자에게 무조건 금주를 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번 연구는 성별에 따라 어떤 술과 어떤 음식 조합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강미라 교수는 "통풍 환자 교육 시 성별과 음주 습관, 음식 선택까지 고려한 맞춤형 생활습관 지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개인의 비만도도 요산 조절의 변수로 작용했다. 체질량지수(BMI·몸무게(kg)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25 미만인 사람은 요산 조절 효과가 뚜렷했지만, 비만(BMI 25 이상)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강 교수는 "요산 수치가 높은 비만 환자는 체중 조절, 음주 습관 개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종훈([email protected])

2026.01.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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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회장 딸' 애니, 올데프 미루고 아이비리그 복학 "한 학기면 졸업" [공식](전문)

[OSEN=연휘선 기자]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약칭 올데프) 멤버 애니가 컬럼비아대학교에 복학한다.  애니는 14일 올데이프로젝트 전용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대학교 복학과 관련 심경글을 게재했다.  그는 먼저 이날 오전 기사로 자신의 복학 소식을 접한 팬들에게 "제가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기사가 날 줄은 몰랐다"라며 미안함을 표했다. 이어 "궁금해할 것들부터 하나씩 얘기하자면 휴학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얘기를 작년 초에 들어서, 그때 멤버들이랑 회사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애니는 "딱 한 학기 남았다. 예전에 열심히 학점 많이 따놔서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라고 강조하며 "5월 초까지니까 3달 반 정도"라고 팬들에게 기다림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미국에서 음악작업도 많이 할 거고, 데이오프도 자주 올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라며 "주말에 떠나더라도 스케줄 때문에 한 달에 거의 한 두 번 씩은 한국에 와야 하더라"라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끝으로 애니는 "데이원들한테 제가 먼저 말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그래도 제가 졸업하면 뿌듯해해 달라.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데이프로젝트는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한 혼성그룹이다. 애니는 그룹 맏이이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맏딸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이돌에 데뷔하려면 미국 명문대학교 아이비리그 중 한 곳에 합격해야 한다는 정유경 회장을 설득하기 위해 컬럼비아대학교에 진학했다. 애니는 컬럼비아대학교 미술사학·시각예술학과를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애니의 글 전문이다. 데이원들 많이 놀랐죠? 제가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기사가 날 줄은 몰랐어요ㅠㅠ 궁금해할 것들부터 하나씩 얘기하자면… 휴학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얘기를 작년 초에 들어서, 그때 멤버들이랑 회사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결정했었어요. 그리고 저, 딱 한 학기 남았어요! 예전에 열심히 학점 많이 따놔서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에요. 5월 초까지니까 3달 반 정도…기다려줄꺼요? 그동안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미국에서 음악작업도 많이 할 거고, 데이오프도 자주 올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요 그리고 사실… 주말에 떠나더라도 스케줄 때문에 한 달에 거의 한 두 번 씩은 한국에 와야 하더라고요ㅎㅎ 데이원들한테 제가 먼저 말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그래도 제가 졸업하면 뿌듯해해 줄 거죠? 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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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 박사 초청 건강 세미나…23일 스탠턴 한미가정상담소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오는 23일(금) 오전 10시 스탠턴 사무실(12362 Beach Blvd, #1)에서 암 전문의 김의신(사진) 박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의신 박사와 함께하는 건강 세미나’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김 박사는 건강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암 진단법을 밝혀내 핵의학계 선구자로 꼽히는 김 박사는 1980년부터 앤더슨 암센터 방사선 및 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1991년과 1994년 ‘전국 최고의 의사’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대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다 1966년 미국에 온 김 박사는 존스 홉킨스, 피츠버그, 미네소타, 워싱턴 대학을 차례로 다니며 내과, 임상의학, 핵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문의는 전화(714-873-5688)로 하면 된다.김의신 세미나 건강 세미나 김의신 박사 박사 초청

2026.01.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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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작품집 오렌지문학 매년 발간"

오렌지카운티 한인 사회의 대표적 문학 동호회 오렌지글사랑이 올해부터 회원 작품집 ‘오렌지문학’을 매년 발간한다.   지난 8일 가든그로브 교실(9681 Garden Grove Blvd, #203)에서 열린 오렌지글사랑 회장 이, 취임식에서 조앤 권 전 회장의 뒤를 이은 이영미 신임 회장은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오렌지문학을 매년 발간하고 시 창작 교실, 수필 특강반, 독서 모임을 더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오렌지글사랑은 매달 첫째와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낮반 수업을 갖는다.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엔 줌 강의가 열린다. 강의는 시인이자 수필가인 정찬열 작가가 맡는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오렌지글사랑은 그간 74명의 등단자를 배출했다. 지난 30년 동안 오렌지 글사랑을 거쳐간 회원 수는 250여 명이다.   정 작가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렌지글사랑은 오는 18일(일) 오후 3~6시 글사랑 교실에서 문학 특강을 마련한다. 강사는 단국대학교 교수인 박용재 시인, 신정아 아동문학가다.   회비는 20달러다. 문의는 전화(714-530-3111)로 하면 된다.오렌지문학 작품집 회원 작품집 오렌지글사랑 회장 가든그로브 교실

2026.01.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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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키키, 상상과 현실 오가는 비주얼..'Delulu Pack'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다채로운 콘셉트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13일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햇빛과 바람, 나무 등 자연 속에 스며든 멤버들의 모습과 늦은 저녁 도심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장면을 담아내며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로맨틱한 프릴 드레스부터 젠지 감성이 돋보이는 캐주얼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 전혀 다른 무드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도화지같은 무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지난 12일 공개된 '델룰루' 트랙 필름의 또 다른 장면을 포착한 듯한 전개로 콘텐츠 사이의 연결성을 더해 신보를 기다리는 재미를 선사했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키키의 미니 2집 '델룰루 팩'은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소원을 담은 앨범이다. 키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현실의 틀을 바꾸기보다 그 위에 색과 질감, 이야기를 덧입혀 스스로를 재해석하고 연출하는 태도를 드러낸다. 이번 앨범을 통해 키키는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데뷔 때부터 이어온 '정답 대신 태도, 진지함 대신 유머'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키키의 색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앨범의 수록곡 '델룰루'의 트랙 필름과 콘셉트 포토가 잇따라 공개되며 새로운 비주얼과 음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키키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키키의 미니 2집 '델룰루 팩'은 오는 26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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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칼그룹과 함께 하는 건강이야기] 뼈가 비어가는 침묵의 병, 골다공증

“넘어진 것도 아닌데, 뼈가 부러졌어요.”   “허리를 조금 삐끗했는데, 병원 가 보니 뼈가 부러졌대요.”   이런 말, 주변 어르신들께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많은 어르신이 골절 사고 이후 진단받는 질환이 바로 골다공증(Osteoporosis)입니다. 특히 넘어지지 않았는데도 척추나 고관절이 부러지는 경우, 골다공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하고 구조가 약해져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골절되는 질환으로, 특히 노년층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국립골다공증재단(NOF)은 65세 이상 여성의 50%, 남성의 약 25%가 골다공증 또는 그 전 단계인 골감소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골다공증은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지만, 문제는 증상이 거의 없어 인지하지 못한 채 위험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뼈가 조용히 약해지는 탓에 별다른 통증 없이 진행되다가 넘어지거나 물건을 드는 일상적인 행동 중 척추, 고관절, 손목 등 주요 부위가 부러지는 골절 사고로 이어집니다. 특히 고관절 골절은 회복이 어렵고 사망률도 높은 위험한 합병증으로, 고령자에게는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 골절 후에야 진단받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의 주요 원인은 노화, 여성호르몬 감소, 가족력, 운동 부족, 흡연, 과음 등입니다.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뼈 손실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진단은 어렵지 않습니다. 골밀도 측정(DXA 검사)으로 뼈의 상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며 보험 적용도 가능하므로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특히 65세 이상 여성은 반드시 검사를 권장합니다.   예방과 치료는 식생활과 운동, 약물 치료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햇볕 쬐기, 고령자에게 적합한 가벼운 근력 운동과 걷기, 의자에서 일어나기, 가벼운 체조 같은 균형 운동을 병행하면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는 기능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활동으로, 낙상을 예방하려면 더 강도 높은 근력 운동 및 저항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근육량을 늘려야 합니다. 약물 치료는 환자의 골밀도 상태, 병력, 다른 질환 여부 등을 고려하여 주치의가 결정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단순히 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골절로 인해 장기 입원, 활동량 감소, 우울감, 인지 기능 저하, 간병 부담 증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노인 건강 문제입니다. 특히 첫 골절 이후 재골절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한 번 골절된 경험이 있다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침묵 속에 뼈를 약하게 만드는 병이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잘 관리하면 충분히 삶의 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지금 내 뼈는 어떤 상태일까요? 새해를 맞아 반드시 정기 건강검진을 하시고, 건강검진을 할 때 혈압이나 혈당뿐 아니라 ‘골밀도’도 함께 체크해 보시길 권합니다.   ▶문의: (310) 294-8090 주우진 / 내과 전문의서울메디칼그룹과 함께 하는 건강이야기 골다공증 비어가 골다공증 위험 노화 여성호르몬 고관절 골절

2026.01.13. 18:25

[건강 칼럼] 천식 정도에 따른 단계별 치료 <상>

산업화로 인해 대기 중 공해 물질이 많아지면서 천식 환자의 수가 세계적으로 늘고 있다.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이나 중국과 같은 국가뿐 아니라 이미 산업화가 이뤄진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에서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천식을 성공적으로 치료하려면 다음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하다.   첫째, 천식 환자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천식을 앓는 환자는 천식의 증상과 자신의 현재 폐 기능 상태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천식 환자의 증상이 악화될 때는 그 속도가 매우 빨라 환자가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차적인 목표는 천식이 악화되기 전에 미리 치료해 응급실 방문을 예방하는 것이다. 기침, 천명,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밤에 잠을 못 자는 증상이 나타나면 천식이 악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폐 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면 집에서 혼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유속 측정기(peak flow meter)를 통해 폐 기능을 측정해 본다.     이 기구는 비교적 가격 부담도 적고 사용법도 간단해 미리 이용 방법을 숙지해 두면 좋다. 평소에 측정한 자신의 최대 호기량(숨을 내뿜을 때 나오는 최대 호흡량)이 350mL인 천식 환자가 어느 날 아침에 호기량이 150mL로 떨어졌다면 호흡기 증상이 크게 없더라도 천식이 악화했다고 보고 경구용 스테로이드 제제나 흡입제 사용을 시작하고,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는 주기적으로 폐 기능 검사를 통해 환자의 천식 정도를 알 수 있다. 기관지 천식은 기도 내의 염증 반응이 직접적인 원인이므로 염증의 정도를 알아내 천식이 악화하고 있는지를 조기에 아는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는데, 객담 내 호산구(eosinophil)의 양을 계산하거나 호기(날숨) 시 산화질소(nitric oxide)의 농도를 검사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둘째, 천식을 악화시키는 조절 인자를 파악해 피해야 한다. 흔히 천식을 악화시키는 인자로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이나 담배 연기, 강한 향수, 염소(클로린)가 포함된 세제, 대기 오염 등이 있다. 특히 찬 공기에서 운동할 때도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스트레스나 위산 역류증(위산이 역류해 호흡기계로 들어가 기관지를 자극해 천식을 악화시킴)도 천식의 유발 인자다. 혈압약이나 심장약으로 사용하는 베타차단제도 천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천식이 주기적으로 악화하는 경우에는 그 유발 인자가 무엇인지 파악해 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천식 증상에 따른 단계별 적절한 약물 치료는 천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기관지 천식의 약물 치료는 지난 30년간 많은 발전이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연구·발전될 전망이다. 이러한 발전은 그동안 축적된 기관지 천식에 대한 기초 의학 연구 결과를 임상에 응용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천식을 제대로 진단한 뒤에는 치료가 중요하다. 다음에는 천식에 대한 올바른 치료법을 안내한다.   ▶문의: (213) 383-9388 이영직 원장 / 이영직내과건강 칼럼 단계별 천식 천식 환자 기관지 천식 천식 정도

2026.01.13. 18:23

'FNC 신인 밴드' AxMxP, 자유분방 소년미..컴백 기대감↑

[OSEN=지민경 기자] 신인 보이 밴드 AxMxP의 신보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xMxP의 미니 1집 'Amplify My Way'(앰플리파이 마이 웨이)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AxMxP는 탁 트인 도로를 배경으로 빈티지한 오픈카와 여행 가방, 카메라 등 소품을 활용해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설렘과 즐거운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서로 어깨를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청량한 소년미를 자아내며, 장난기 넘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다. AxMxP가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Amplify My Way'는 더블 타이틀곡 'PASS'(패스)와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AxMxP는 전체 트랙을 통해 각자의 속도로 꿈의 모양을 찾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하유준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김신은 자작곡 '너의 평소에 (Be yours)'를 수록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AxMxP의 미니 1집 'Amplify My Way'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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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범규, 명곡 ‘I Love You’ 커버..한겨울 녹이는 따뜻한 음색

[OSEN=지민경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를 위한 특별한 커버곡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6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사운드클라우드에 범규가 가창한 ‘I Love You’ 커버 영상과 음원이 공개됐다. 이 곡은 일본 싱어송라이터 오자키 유타카가 1983년 발표한 노래로 사랑 앞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을 담았다. 국내에서는 가수 포지션이 리메이크한 버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범규는 원곡의 쓸쓸한 정서에 자신만의 따뜻한 음색을 더해 곡을 재해석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한층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범규는 지난해 10월 일본 음악 방송에서 이 곡을 가창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의 일본 공연에서 솔로 무대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정식으로 영상과 음원을 제작하게 됐다. 영상 속 범규는 눈 내린 기차역에서 홀로 기차를 기다리고, 눈을 맞으며 거리를 걷는가 하면, 집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면서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영상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이 점차 고조되다 공중 전화를 거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깊은 여운을 남긴다. 범규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일본 투어에서 ‘I Love You’ 무대를 선보였는데 현장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감사했다. 이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 열심히 작업한 커버곡을 공개하게 됐다. 원곡은 아련하고 슬픈 정서를 담고 있지만 제 목소리를 통해 팬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스페셜 콘서트 ‘2026 TXT MOA CON’을 개최한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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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한국 아티스트 유일 2년 연속 佛 영부인 부름 받았다

[OSEN=선미경 기자]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초청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G-DRAGON은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각)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개최되는 프랑스 대표 자선 행사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eces jaunes)’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에 이어 프랑스 영부인 겸 병원 재단 이사장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2년 연속 초청을 받은 한국 아티스트는 G-DRAGON이 유일해 그의 압도적인 위상을 느끼게 한다. 이번 행사는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Opération pièces jaunes)’가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 건립과 청소년들의 멘탈헬스케어 기금 마련을 위해 주최하는 자선 행사다. G-DRAGON은 자선 행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영부인의 제안에 다시 한번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따뜻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G-DRAGON은 지난해 행사에서도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 참석하며 파리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당시 그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세련된 매너로 현지 매체와 관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으며, 자선 행사의 취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신뢰와 활약이 올해 재초청과 한국 아티스트 유일 2년 연속 참여라는 기록으로 이어진 셈이다. 이에 더해 G-DRAGON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파리 공연에서 자선 행사가 열리는 라 데팡스 아레나를 가득 채우며 약 2만 9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바 있다. 당시 현지 팬들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가히 압도적이었다”, “내 인생 최고의 공연이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관객들 함성이 미쳤다, 공연장이 터질 듯했다” 등 찬사를 쏟아냈고, 이 무대에서 증명된 ‘GD 파워’는 이번 자선 행사로 고스란히 이어져 현지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G-DRAGON이 출연하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공연 실황은 오는 30일 현지 지상파 채널 프랑스2(France2)에서도 만날 수 있다. G-DRAGON은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비스테이지(b.stage) 회원 한정(FAM ONLY)으로 오픈된다. 티켓 예매 방법 및 상세 정보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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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오늘(14일) 日 첫 미니앨범 ‘WISHLIST’ 발매

[OSEN=지민경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일본 첫 미니앨범 ‘WISHLIST’(위시리스트)가 오늘(14일) 발매된다. NCT WISH의 일본 첫 미니앨범 ‘WISHLIST’는 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Hello Mellow’(헬로 멜로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Hello Mellow’는 강렬한 드럼 비트 위로 유연하게 흐르는 멜로디와 베이스 라인이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 팝 곡으로,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소중한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와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살아가자는 따뜻한 마음을 노래한다. 수록곡 ‘ZONE’(존)은 너의 ‘ZONE’에 빠져들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 퓨처 베이스 기반의 곡이며, R&B 바이브의 힙합 댄스 곡 ‘BUBBLE GUM’(버블 검)은 중독성 있는 후렴과 NCT WISH의 여유로운 애티튜드가 조화를 이뤄 새롭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선공개되었던 ‘Dreamcatcher’(드림캐처)는 몽환적인 무드와 ‘너를 괴롭히는 악몽을 내가 지워줄게’라는 메시지가 꿈결 같은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트랙이며, UK 개러지 장르의 ‘SOMEDAY’(섬데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긍정적인 가사와 밝은 멜로디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좋아하는 상대를 만난 뒤 잠들어 있던 세상이 깨어난 듯한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R&B 곡 ‘Good Morning’(굿모닝), 한국 미니 2집의 타이틀곡 ‘poppop’(팝팝) 일본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NCT WISH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NCT WISH는 1월 17~18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를 개최하며, 신곡 ‘Hello Mellow’와 ‘Dreamcatcher’ 무대를 펼치고 앨범 발매의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NCT WISH의 일본 첫 미니앨범 ‘WISHLIST’는 1월 14일 현지에서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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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보이그룹' 킥플립, 샤잠 선정 '2026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OSEN=선미경 기자] JYP의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Shazam(샤잠)이 선정한 '2026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13일 Apple Music(애플 뮤직)의 뮤직 디스커버리 앱 Shazam에 따르면 킥플립은 미니 3집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Shazam Fast Forward 2026'(샤잠 패스트 포워드 2026) K팝 부문에 랭크됐다. 'Shazam Fast Forward 2026'은 Shazam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올해를 비롯해 향후 음악 시장을 이끌 유망 아티스트를 예측 및 조명하는 연례 리스트다. Shazam의 예측 데이터와 Apple Music 글로벌 에디터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선정되며 이번 'Shazam Fast Forward 2026'에는 전 세계 22개국 20개 장르를 아우르는 총 65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킥플립은 지난해 9월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Apple Music 대한민국 인기 차트에서 최고 48위를 기록, 50일 이상 차트인에 성공하며 해당 리스트에 자리했다. 앞서 킥플립은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미국 빌보드의 '2025년 베스트 K팝 25선: 스태프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taff Picks)에도 오른 바 있다. 데뷔 첫 해 탄탄한 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K팝 슈퍼 루키' 수식어를 얻은 킥플립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도를 높이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기세를 몰아 킥플립은 오는 20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첫 팬 콘서트 '2026 KickFlip FAN-CON 'From KickFlip, To WeFlip''(2026 킥플립 팬콘 '프롬 킥플립, 투 위플립') 전국 투어에 나선다. 1월 17일~1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부산, 31일 광주, 2월 21일 청주, 28일 대구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진행하고 팬들과 잊지 못할 데뷔 1주년 추억을 쌓는다. /[email protected]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11

캣츠아이, 美 빌보드 ‘핫 100’ 3곡 동시 진입..최고 순위 또 경신

[OSEN=지민경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7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핫 100’ 21위에 올라 해당 차트 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음원이 공개된 지 약 7개월 가까이 된 곡임에도 ‘뒷심’ 이상의 매서운 상승세가 괄목할 만하다. 누적 차트인 기록은 25주. 지난해 발매된 걸그룹의 곡 가운데 최장기간이다. 신곡 ‘Internet Girl(인터넷 걸)’은 같은 차트에 29위로 입성했다. KATSEYE의 ‘핫 100’ 첫 진입 성적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앞서 동 차트에서 ‘Gnarly(날리)’가 92위(5월 17일 자), ‘Gabriela’가 94위(7월 5일 자)로 출발했던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추이다. 지난해 북미 투어에서 선공개된 곡이자 팬 페이보릿 트랙(Fan Favorite Track)임에도 돌풍을 일으키며 그간 축적된 팀의 글로벌 파급력을 엿보게 했다. 여기에 지난해 4월 공개된 ‘Gnarly’까지 빌보드 ‘핫 100’ 88위로 랭크됐다. 빌보드 ‘핫 100’ 내 3곡을 한꺼번에 올려놓은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정국, 뉴진스, 제니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KATSEYE는 이들과 결이 다른 다국적 걸그룹이지만 이른바 ‘K-팝 방법론’에 기반해 기획·제작된 팀이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성공적 사례일뿐 아니라 K-팝 제작 시스템의 경쟁력을 재차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작들이 쌓아온 인기를 바탕으로 신곡이 발매 첫 주 ‘핫 100’ 30위권을 뚫었고, 이 관심이 다시 기존 곡들의 순위를 끌어올리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KATSEYE가 단발성 히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음을 시사한다. 올해 두 번째 오디션 프로젝트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를 통해 또 다른 걸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영향력도 한층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KATSEYE는 앞서 영국 오피셜 차트,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Internet Girl’은 최신 ‘오피셜 싱글 톱 100’에 24위(1월 9~15일 자)로 첫 진입하며 해당 차트 팀 최고 성적을 다시 썼다. 아울러 이 곡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USA(1월 2~8일 자)’ 19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31위에 안착해 발매 초기부터 파죽지세 인기를 예고했다.  KATSEYE는 내달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있다. 4월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선다. /[email protected]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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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인성 "첫 솔로 'Crossfade:', 음악 사랑하는 마음 다시 일깨워줘"[일문일답]

[OSEN=선미경 기자] 그룹 SF9 멤버 인성이 오늘(14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인성은 오늘(1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Crossfade:’(크로스페이드:)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Mute is Off’(뮤트 이즈 오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인성의 첫 솔로 앨범 ‘Crossfade:’는 한 사람 안에 공존하는 두 자아가 교차하는 순간을 담았다. 혼자만의 공간에서의 ‘진짜 나’와 타인의 시선 속에서 만들어진 ‘가면을 쓴 나’라는 두 이미지가 충돌하며 서서히 겹쳐지는 경계의 순간을 포착한 앨범이다. SF9 인성이 아닌, 김인성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Mute is Off’를 포함해 ‘만찬가’, ‘사랑하려는 중’, ‘네가 물든 기억’, ‘넌 그때 거기, 난 지금 여기’까지 총 5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인성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인 타이틀곡 ‘Mute is Off’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드라마틱한 밴드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록 발라드곡이다. 장난기 넘치던 평소의 모습이 아닌, 숨겨 온 진짜 내면을 고백하듯 가사에 담아냈으며,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연주가 보컬의 감정선을 더욱 선명하게 끌어올린다. 인성은 첫 자작곡을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삼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각인시킨다. 다음은 인성이 직접 전한 미니 1집 ‘Crossfade:’ 발매 관련 일문일답이다. Q.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소감이 어떠한가? 어떠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설레면서 감사하기도 하고, 정말 여러 가지 감정이 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오는 솔로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께 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온전히 앨범을 즐겨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로 SF9의 2026년 포문을 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Q. 이번 앨범의 감상 포인트는? 우선 전곡을 밴드 사운드로 구성했습니다. 악기 편곡부터 세세한 코러스까지 정말 디테일한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녹음도 한 음절까지 세세하게 작업한 만큼 한 땀 한 땀 잘 짜여진 노래 세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타이틀곡 ‘Mute is Off’를 작업할 때는 가사가 잘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저의 다양한 창법이 녹아 있는 곡입니다. Q. 타이틀곡 ‘Mute is Off’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Mute is Off’는 드라마틱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인 록 발라드곡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동시에 제가 담고 싶은 흐름의 변화를 표현한 곡이기도 합니다. 위로의 메시지도 있으면서, 차를 타고 들으면 신나기도 하고, 들으시는 분들의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Q. 타이틀곡 ‘Mute is Off’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이다. 작업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앨범의 주제와 연결되는 가사 작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감정적인 것은 아닌, 솔직한 저의 모습이 노래에 많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배워가는 단계인 만큼 부족한 점도 있지만, 가장 제 목소리를 잘 드러낼 수 있으면서 개성을 표현할 만한 것이 무엇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목소리도 연구했습니다. 여러분께 얼마나 다가갈지 모르겠지만, 저의 진심을 최대한 담았습니다. Q. 뮤직비디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뮤직비디오에 반려동물이 등장하는데, 귀여운 반려동물과 촬영해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혼자 온전히 저의 노래를 채워가는 과정이 저 스스로 발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레벨업 할 수 있었던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촬영장에서 제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 뿌듯하면서 뭉클하기도 한, 다양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웠습니다. 1초도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Q. 타이틀곡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이 있다면 무엇인가? 전곡을 밴드 스타일로 준비한 만큼 순서대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틀곡을 시작으로 위로를 드릴 수 있는 ‘만찬가’, 설렘을 표현한 ‘사랑하려는 중’, 회상적인 분위기의 ‘네가 물든 기억’, 아련함을 표현한 ‘넌 그때 거기, 난 지금 여기’까지 곡마다 메시지와 분위기가 뚜렷하기 때문에 모든 곡을 차례대로 들어 보시면 재밌으실 것 같습니다. Q. 이번 앨범 및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저의 음악적인 성장과 스펙트럼 확장은 물론이고, SF9이 2026년에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까지 최대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데뷔한 지 10년이 다 되었는데, 여전히 끊임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더욱더 널리 활동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 있습니다. Q. 인성에게 첫 솔로 앨범 ‘Crossfade:’는 어떤 의미를 갖는 앨범인가? 음악을 사랑하는 제 마음을 다시 한번 소중하게 일깨워준 앨범입니다. 처음 가수를 하고 싶었을 때의 그 마음, 그보다 더한 열정을 가지고 임한 앨범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음악, SF9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 앞에서 평생 노래하고 싶다는 열망을 다시 확신시켜 준 앨범입니다. Q. 마지막으로 판타지(팬덤명)에게 한마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제가 얼마나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는지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인 판타지들 앞에서 노래할 때면 늘 떨리고 설렙니다. 저와 SF9을 오랫동안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오래 빛날 수 있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 되겠습니다.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무대에서 만나요. /[email protected]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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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레이더스’, 출시 두 달만에 전세계 판매량 1240만 장 돌파...최고 동접 96만 명

[OSEN=고용준 기자]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와 ‘2025 스팀 게임 어워드’에서 수상한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가 전 플랫폼에서 폭넓은 인기로 최고 동시접속자 96만 명 기록하고 출시 두 달만에 전세계 판매량 1240만 장을 돌파했다. 넥슨은 지난 13일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 엠바크 스튜디오 개발)’가 전세계 판매량 1,240만 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정식 출시 약 2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국내 게임사가 선보인 게임으로서 전례 없는 성과다. ‘아크 레이더스’는 포스트-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PvPvE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으로, 강력한 적 ‘아크(ARC)’와의 교전과 이용자 간 협동 및 경쟁이 공존하는 익스트랙션 슈팅 경험을 제공한다. 출시 후 2주간 스팀 글로벌 매출 및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유지했으며,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에서도 스팀 판매 순위 1위를 거두면서 아시아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30일 출시 후 두 달이 채 되기 전에 1000만 장이 판매됐으며, 1월 초까지 누적 판매량 1240만 장을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PC(스팀, 에픽 게임즈 스토어)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 박스 시리즈 X|S 등 전 플랫폼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 96만 명을 돌파해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 10주간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제품’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의 기반을 다졌다. 이와 함께, 게임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다양한 글로벌 게임 시상식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으로 꼽히는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Best Multiplayer Game)’ 부문을 수상했으며, 최대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주관하는 ‘2025 스팀 어워드(The 2025 Steam Awards)’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Most Innovative Gameplay)’ 부문을 수상했다. 앞서 넥슨은 엠바크 스튜디오 인수 후 7년간 장기적인 협업과 전폭적인 개발 지원을 이어온 바 있다. 2018년 초기 투자를 시작으로 엠바크 스튜디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뒤 단기 성과보다는 완성도와 지속성을 우선하는 개발 기조를 유지해왔다. 엠바크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한편, 넥슨의 글로벌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서구권과 아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신규 IP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아크 레이더스’에 보내준 높은 몰입과 꾸준한 호응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며, 출시 이후 달성해온 기록은 ‘아크 레이더스’가 넥슨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엠바크 스튜디오와 장기적인 협업으로 이뤄낸 이번 성과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자 기반을 확장해온 넥슨의 글로벌 횡적 IP 성장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는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누적 1,240만 장 판매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출시 초기부터 함께해온 ‘레이더’ 커뮤니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전해주시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해 ‘아크 레이더스’의 방향성을 함께 정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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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녀' 이수연, '현역가왕3' 상승세 계속..韓日 신동 대결서 압

[OSEN=지민경 기자]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이수연이 한국 대표 트로트 신동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수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 본선 1차 대결에 나섰다. 앞서 예선 무대에서 '도라지꽃'을 선곡, 첫 올인정을 받으며 막강한 실력을 지닌 막내로 눈도장을 찍었던 이수연은 이날 엔카 신동 아키야마 사키를 상대로 지목했다. 한일 신동 대결을 만들어낸 이수연은 정의송의 '님이여'로 선공에 나섰다. 무대 시작 전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미소를 보였던 이수연은 전주가 흐르자마자 180도 반전되는 눈빛과 11살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과 동료 참가자들을 깊은 감동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수연의 무대에 이지혜는 "설명할 수 없는 가슴의 울림이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이수연은 어린 나이에도 예술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저미고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수연이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면 듣는 사람은 울고 있는데 수연이는 웃고 있다. 본인의 슬픔에 빠지지 않고 음악으로 상대를 흔드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수연은 언어의 장벽을 이겨내고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한 아키야마 사키에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하며 본선 2차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첫 올인정에 이어 한일 신동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이수연은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현역가왕3 방송 캡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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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라이브원, 전국에서 데뷔 축하 물결…서울→제주도 랜드마크 점령

[OSEN=장우영 기자] 글로벌 K-POP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전국 각지에서 데뷔를 축하 받고 있다. 지난 12일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로 공식 데뷔한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거리 곳곳을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물들였다. ‘2026년 첫 K-팝 데뷔그룹’으로 주목받은 알파드라이브원은 서울 주요 거리 옥외광고에 사진과 함께 2026년 K-팝에서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적은 당찬 메시지를 전했다. 리더 리오는 “시선 집중”, 준서는 “질주의 아이콘”, 아르노는 “상징”, 건우는 “신드롬”, 상원은 “기준”, 씬롱은 “공식”, 안신은 “시동”, 상현은 “길”이라고 밝히며 신인답게 패기 넘치는 목표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당찬 포부가 담긴 메시지는 K-팝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를 축하하는 메시지가 확산됐다. 특히 ‘2026 ALD1 Let’s Go’라는 문구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를 빛내며 알파드라이브원의 본격적인 출발을 상징적으로 알렸다. 서울 주요 거리 옥외광고 외에도 제주도, 부산, 분당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광고가 진행되며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축하 열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타이틀곡 ‘FREAK ALARM’(프릭 알람)은 공개 직후 멜론 TOP100 31위 진입을 시작으로 멜론 HOT100(100일), 멜론 HOT100(30일), 멜론 최신 발매 차트(1주),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 등을 차지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해외 차트에서는 라쿠텐뮤직 리얼타임 1위, 일본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눈부신 성과를 얻었다. 또한 미니 1집 ‘EUPHORIA’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7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차트까지 석권하며 데뷔와 동시에 K-팝 기대주로 떠올랐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희열의 순간을 담았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냈다. 데뷔 타이틀곡 ‘FREAK ALARM’은 마침내 하나가 되어 깨어난 알파드라이브원의 존재감을 ‘첫 알람’에 비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 음악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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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NOT CUTE ANYMORE’, 美 빌보드 '핫 100' 입성 눈앞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NOT CUTE ANYMORE’가 미국 빌보드에서 또 한 번 상승세를 타며 메인 송차트 ‘핫 100’ 입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1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7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가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에서 전주 대비 3계단 뛰어올라 7위에 랭크됐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메인 송차트인 ‘핫 100’에 아쉽게 들지 못한 곡들의 순위를 매긴다. ‘NOT CUTE ANYMORE’는 이 차트에 17위(1월 3일 자)로 첫 진입한 뒤 10위(1월 10일 자)를 거쳐 3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 곡은 전 세계 200개 국가/지역 스트리밍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송차트에서 더욱 강세를 띠고 있다.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 45위, ‘글로벌 200’ 60위에 안착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7계단, 10계단씩 반등한 순위이자 ‘NOT CUTE ANYMORE’의 자체 최고 성적이다. 숏폼 열풍의 기세가 매섭다. ‘NOT CUTE ANYMORE’는 일명 ‘후드잡샷 챌린지’의 삽입곡으로 쓰이며 미국(6위)과 호주(5위), 영국(7위), 캐나다(7위) 등 주요 국가 유튜브의 ‘일간 쇼츠 인기곡’ 톱 10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국 유튜브 차트에서는 정상을 지킨 지 30일(1월 11일 자)이 넘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일릿은 최근 국내 음악방송에 재출격, 차트 역주행에 불을 지폈다. 지난 11일 SBS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 후 ‘NOT CUTE ANYMORE’가 멜론 일간 차트 17위(1월 11일 자)까지 치솟았다. 지난 13일 공개한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unday Morning’도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 1위로 진입시키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빌리프랩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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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칸 삭제 및 라인 스와프 견제...코치 보이스와 첫 번째 선택, 대격변 맞은 2026 LCK컵

[OSEN=고용준 기자] 대격변이라 불리며 지난 해 등장했던 아타칸으로 인해 소위 '우르르 메타'는 필수나 다름없었다. 교전 중심의 오브젝트를 강제해야 했던 트렌드의 변화를 위해 라이엇 게임즈가 다시 한 번 칼을 뽑아들었다.  바로 무력행사와 아타칸의 삭제다. 더불어 포지션 퀘스트 도입을 통해 라이너의 영향력을 강화했다. 이는 다른 말로 라인 스와프 자체를 지양하게 만들겠다는 노골적인 의도가 담겨있다. 포지션 마다 단계별 보상을 걸어 라인 스와프나 빠른 로밍을 시도할 경우 보상 자체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코치 보이스와 진영과 밴픽 중 선택할 수 있는 '첫 번째 선택'으로 경기 양상이 이전과 달라지게 했다. 그야말로 대격변으로 14일 KT와 DN 수퍼스의 개막전부터 변화 체감이 가능해졌다.  2026 LCK컵은 지난 8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 공식 적용된 26.01 패치 버전으로 진행된다. 대격변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게임 내 요소들이 대거 변경된 가운데 라인별 퀘스트와 수정 과잉성장, 변경된 민병대 효과가 이스포츠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칠 요소로 꼽힌다. 라인별 퀘스트는 탑 라이너와 정글러, 미드 라이너, 바텀 라이너, 서포터에게 각각 게임 시작과 동시에 주어지는 과제다. 포지션에 맞는 라인에 위치하는 시간이 길수록 빠르게 달성되며 퀘스트 완료 시 라인마다 다른 보상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과거 활용됐던 라인 스와프 전략이나 로밍 전략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포탑을 조기에 파괴할 수 있도록 돕는 수정 과잉성장과 아군 미니언이 위치한 곳까지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 민병대 효과의 변화도 LCK컵부터 반영된다. 위와 같은 변경점들은 2025년을 수놓았던 라인 스와프에 이어진 교전 중심의 전략, 전술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LCK컵 미디어데이 당시 여러 팀 감독들이 “여전히 교전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에 비해 운영의 중요도가 크게 올라갔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선수들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라인별 퀘스트 보상이었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선수들 대부분은 탑 라이너와 바텀 라이너의 퀘스트 보상이 가장 좋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탑 라인을 꼽은 선수들은 ‘순간이동’ 소환사 주문을 게임 시작 전에 선택했을 때 퀘스트 보상으로 얻게 되는 ‘강화 순간이동’의 보호막 제공 효과를 높게 평가했다. 한화생명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과 KT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 피어엑스의 탑 라이너 ‘클리어’ 송현민 등은 아이템 칸이 하나 늘어나는 등 획기적인 보상을 제공 받는 바텀 라이너의 퀘스트 보상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2026 LCK컵은 대회 자체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뒀다. 그룹 대항전 3주 차에 각 그룹의 같은 시드끼리 대결을 벌여 평소 승리 점수의 2배(2점)을 가져갈 수 있는 ‘슈퍼 위크’가 도입되며 플레이오프 첫 주 차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도입된다. 뿐만 아니라 LCK컵에는 코치 보이스가 신설되어 시범 적용된다. 코치 보이스는 경기 중에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경기 양상의 변화를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치 보이스는 LCK컵 그룹 대항전 기간에 한해 시범 적용되며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 하나의 변경점은 첫 번째 선택권 도입이다. 기존에는 블루 진영을 선택한 팀이 챔피언 밴픽 또한 먼저 진행했으나 첫 번째 선택권이 도입되면서 첫 번째 선택권을 부여받은 팀은 블루/레드 진영 선택권과 밴픽 우선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상대 팀은 둘 중에 남아 있는 하나의 선택권을 활용한다.  2026 LCK컵 1주 차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경기씩 치르며 숲(SOOP), 네이버 치지직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48시간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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