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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16년 만에 2PM 탈퇴 사과했는데..'욕설'에 '디스곡' 과거 파묘 [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가수 박재범이 16년 만에 그룹 2PM에서 탈퇴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과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탈퇴 후 밝힌 입장과 디스곡 의혹까지 과거가 파묘되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아이즈 매거진’에는 ‘박재범의 인생을 바꿔준 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인터뷰에서 박재범은 2PM에서 탈퇴했을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돌 활동을 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간 후 불안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우선 불안하진 않았다. 그냥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밖에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재범은 탈퇴 당시를 회상하며 “어쨌든 많은 사람들에게 실례, 피해를 끼쳤다. 근데 불안한 건 진짜 없었다”라며, “나는 흘러가는 대로 산다. 받아들이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 불안하진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08년 9월 2PM으로 데뷔해 인기를 끌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데뷔 후 그가 과거 작성했던 글이 한국을 비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며 논란이 됐고, 결국 2PM 탈톼를 선택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문제는 이후에도 여러 의혹이 불거지면서 파장이 이어졌던 것. 당시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은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박재범의 탈퇴에 대해 “어렸을 때는 실수를 한다. 나 역시 그랬다. 그런데 요새는 어릴 때 데뷔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어린 나이에 부와 인기와 명예를 얻은 상태에서 (문제가) 터지니 용서가 안 되는 것”이라며, “사소하면 내가 덮을 수 있는데 너무 커서 아이를 보호하는 것과 대중을 기만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했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의 발언이 박재범의 탈퇴에 대한 묘한 뉘앙스를 풍기며 여러 가지 추측과 해석이 이어졌다. 당시 박재범의 소속사였던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박진영은 '진실을 밝히면 이 친구가 다친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전해 오히려 확인되지 않는 온갖 추측을 양산해내고 있다. 이는 박재범의 소속사로서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킨 박진영의 의도가 뭔지 궁금할 따름이다. 보호라는 명목 하에 무책임한 발언을 해 박재범은 또 한 번 상처를 받게 됐다"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2015년 11월에 박재범이 발표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에서는 ‘병신’이라는 곡이 박진영을 디스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해당 곡에는 ‘내 예전 쌤이 우리 same same될까봐 지금 샘내고 있지’, ‘넌 팬 장사하는 방송인 날 막아도 계속 직진해 워’, ‘XX 가요제 섭외될 뻔 했는데 YEAH 꼰대 아저씨가 계속 나잇값 못해 유치해 유치해’, ‘내가 하는 것은 음악 니가 하는 것은 정치’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 이를 두고 박재범이 비판하는 대상이 박진영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당시 박재범의 소속사 AOMG 측은 “박재범 본인이 쓴 곡이라 회사 차원에서 말씀드릴 게 없다. (내용의 진위에 대해)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의견이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후 10년이 흐르면서 여러 가지 추측은 과거가 됐다. 다만 박재범이 2PM 탈퇴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시 과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7.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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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서 죽고 싶다"…'완치 판정' 유방암 환자 절규한 까닭 [Health&]

이명아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장 검사·추적만 하는 암 치료는 한계 완치 후에도 후유증·불안감 남아 성직자·간호사·상담사 통합케어 정서 안정, 사회 복귀까지 돌봐야 암병원의 낮은 분주하다. 검사가 촘촘히 잡히고 항암을 이어갈지 새로운 약을 써볼지 선택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런데 진짜 질문은 진료실 문을 나선 뒤에 시작된다. ‘엄마는 정말 이걸 원하는 걸까’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나는 무엇을 위해 치료받는 걸까’. 보호자는 창가에 기대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환자는 천장을 바라본다. 이명아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장은 “뛰어난 약과 신기술이라도 환자가 왜 그 치료를 받는지 모른 채 시작되면 방향을 잃기 쉽다”고 말했다. 그는 “암환자가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병원은 그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양내과 전문의인 이명아 암병원장은 연명 의료 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하며 서포티브 케어(Supportive care)와 통합적 돌봄 체계를 강조해왔다. 서포티브 케어는 암 진단 시점부터 통증·영양·피로·심리를 함께 관리해 환자와 가족에게 치료를 견딜 힘을 만들어주는 돌봄을 말한다. 이명아 암병원장의 시선으로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의 청사진을 들었다. ━ 남은 시간 가치 지키는 치료 목표 치료가 반복될수록 환자는 지치고 선택은 더 어려워진다. 의학적으로 가능한 치료와 환자에게 의미 있는 치료가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니다. 췌장암과 대장암을 진료하던 젊은 시절, 신약 임상시험과 새로운 치료법을 가장 먼저 환자에게 설명했다. 치료를 더 적극적으로 권하는 것이 의사의 역할이라고 믿었다. 선택지가 적었던 때에 새로운 약은 곧 희망이었다. 그런데 치료를 열심히 하겠다던 환자가 다른 교수에게 ‘우울하다’고 털어놨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충격이었다. 충분히 설명하고 진료했다고 자부했다. ‘치료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와 친해야 한다’던 선배 교수의 조언이 잘 와 닿지는 않았고, 기억만 해뒀다. ‘친하다’는 말의 의미는 시간이 지나며 뚜렷해졌다. 환자가 말 못하던 고민을 꺼내는 신뢰의 상태를 뜻했다. 항암을 이어가다 보면 환자 뒤로 가족이 보인다. 이들이 같은 마음으로 계속 가지 않는 힘든 상황이 많다. 어떤 이는 정리할 개인 시간이 필요한데 치료에만 끝까지 매달린다. 반대로 더는 항암을 원치 않지만, 가족에게 미안해 말 못하는 환자도 있다. 죽음학 수업을 들으며 스스로 ‘이 치료는 왜 하는 걸까’를 묻게 됐다. 완치가 어렵다는 걸 아는데도 병이 있으니 무조건 치료가 답일까. 환자는 왜 치료받으려 하고, 혹은 멈추려 하는가. 가족은 왜 그 선택을 두려워하거나 밀어붙이는가. 인생의 은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일본에 다녀오기 위해, 만삭인 딸의 아이 울음소리를 듣기 위해 ‘항암제로 며칠만 더 버티게 해달라’고 말하는 환자들이 있었다. 항암 치료도 경우에 따라 연명 의료 범주에 들어간다. 의학적으로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되는 치료여도 환자에게는 의미 있는 치료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유를 알고 하는 치료와 밀려가듯 하는 치료는 다르다. 환자의 가치, 가족의 상황, 남은 시간의 의미 같은 요소들은 CT 결과처럼 수치로 나오지 않는다. 자기결정권을 존중한다는 건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 아니다.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치료를 선택·조정한다는 의미다.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중증·고난도 환자 비중이 높다. 그래서 더 복잡한 결정을 해야 한다. 판단의 무게가 무겁다. 이런 고민을 의료기관 윤리위원회와 다학제 진료 체계를 통해 풀어왔다. 윤리위원회는 환자와 가족이 말하지 못한 배경을 끌어내는 공간이다. 성직자, 간호사, 상담 전문가 등이 참여해 의료진이 놓치는 맥락을 보완한다. 다학제 진료는 환자에게 의미 있는 선택을 고민하고 묻는 자리다. 암이 전신에 퍼진 환자면 약물 치료가 원칙이다. 대부분은 거기서 결론이 난다. 하지만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의 다학제 진료는 한 번 더 들여다본다. 수술이 어렵다고 판단된 환자여도 방사선 치료, 고주파 시술, 최소침습 수술 등을 조합해 통증을 줄이고 일상 기능을 회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항암이 잘 듣지 않아 다른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온 환자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일을 계속해야 했다. 통증 부위 방사선 치료 후 흉강경 수술로 전이된 폐 병변을 정리한 뒤 다시 치료 계획을 세웠다. 완치 판정을 받은 이들도 치료 이후의 삶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심포지엄에서 만난 유방암 완치 환자는 ‘재발은 없는데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수술과 항암의 후유증, 재발 불안, 사회 복귀의 두려움은 남아 있는데 의료 시스템은 검사와 추적밖에 제공하지 못한다. ━ 암종별 단계별 통합케어 시범 도입 암은 신체뿐 아니라 심리, 가족 관계, 경제적 상황을 변하게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동안 질병 반응만 보고 있었던 건 아닐까. 돌봄이 임종을 앞둔 마지막 단계에만 붙으면 늦다. 기존의 치료 중심 다학제 협진은 이미 촘촘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제는 통합케어 클리닉을 중심으로 정서 안정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체계화, 가족 상담, 사회 복귀 지원까지 치료 과정 안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어떤 환자는 담당의에게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원목 수녀에게 털어놓는다. 어떤 상황은 재활치료사를 통해 전달되기도 한다. 의료진이 진료 시간 안에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다. 암종별 특성을 고려해 팀 단위 단계별 시범 도입을 준비하는 이유다. 암 치료의 여정은 길어지고 있다. 신약과 신기술은 어느 병원이든 따라간다. 치료가 기술이면, 돌봄은 문화다. 암병원의 역할과 책임이 변화하고 있다. 이민영([email protected])

2026.03.07.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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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글로벌 걸그룹' 걸셋, 유튜브 1위 찍었다

[OSEN=선미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글로벌 걸그룹 GIRLSET(걸셋)이 신곡으로 유튜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GIRLSET은 6일 0시(각 지역 기준 0시) 새 디지털 싱글 'Tweak'(트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R&B 특유의 빈티지한 사운드가 특징인 이번 신곡은 "Don't think that I'm weak"라는 대담하고 당찬 메시지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JYP는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Tweak'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GIRLSET 네 멤버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의 신비로운 무드와 매혹적인 춤선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했다. 공개 당일 오후에는 미국과 캐나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도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약 507만 뷰를 돌파했고, 팬들은 "고유 음악 스타일을 찾은 것 같다", "점점 진가가 드러나고 있는 그룹",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인다"며 호평했다. GIRLSET은 기세를 이어 오늘(7일) 정오 iHeart KPOP with Jojo Live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무궁무진한 미래와 의미를 스스로 정의해간다는 그룹명처럼 더욱 성숙해진 음악으로 펼쳐낼 GIRLSET의 월드와이드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JYP America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7.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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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블루 밸런타인’, 美 라디오 차트 롱런..흥행 장기화 기대

[OSEN=김채연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히트곡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으로 미국에서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NMIXX가 2025년 10월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Blue Valentine'은 미국 미디어베이스(Mediabase)의 '톱 40 라디오 차트'(Top 40 Radio Chart)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앞서 1월 4주 차(집계 기간 2026.01.18~2026.01.24) 38위로 해당 차트에 첫 등장한 NMIXX는 이후 35위, 32위 등 차근히 순위를 끌어올렸고 가장 최근인 2월 4주 차(집계 기간 2026.02.22~2026.02.28)에는 30위에 안착하며 6주째 랭크인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의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1월 31일 자(이하 현지시간) 38위로 차트 데뷔한 NMIXX는 2월 28일 자 35위로 자체 순위를 경신했고 3월 7일 자에는 36위를 기록하며 총 5주간 차트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톱 40 라디오 차트'는 매주 미국 주요 라디오 방송국 송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며, '팝 에어플레이' 역시 미국 내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방송 횟수를 기준으로 주간 순위를 매긴다. 해외 아티스트에게는 북미 팝 시장 메인스트림 진입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써 NMIXX가 'Blue Valentine'으로 두 차트에서 거둔 성과는 이들이 팬덤을 넘어 현지 대중에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Blue Valentine'으로 멜론 톱 100, 일간 및 주간, 11월 월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NMIXX는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미디어 매체의 호평을 이끌며 'K팝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발매 약 3개월이 지난 시점 팝의 본고장 미국 주요 라디오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NMIXX가 글로벌 흥행 흐름을 더욱 장기화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7. 2:24

온유, 운명의 무게와 마주했다..추락 뒤의 질주 'TOUGH LOVE'

[OSEN=선미경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로 공개했다. 온유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TOUGH LOVE(터프 러브)'와 동명의 타이틀곡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온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부딪히고 쓸리며 점차 작아진 운명의 무게와 마주한 온유는 한결 가벼워진 모습으로 질주를 이어가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영상에는 'Potential'이라는 노랫말이 반복돼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온유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중독성을 높였다.  'TOUGH LOVE'는 온유가 작사 및 작곡에 모두 참여한 곡으로, 해외 유수의 작가진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이로써 온유는 음악적 외연을 글로벌로 확장, 한층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니 5집 'TOUGH LOVE'는 뻔한 사랑 이야기에서 탈피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 속 '다양한 사랑의 단면'을 한 권의 소설책처럼 엮어낸 앨범이다. 온유는 전곡 작사에 참여한 데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온유의 미니 5집 'TOUGH LOVE'는 오는 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타이틀곡 'TOUGH LOVE'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역 역사 내부 초대형 파노라마 전광판을 통해 1분 하이라이트가 최초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7.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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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걸그룹’ 오위스, 연습실 속 리얼한 하루 공개..23일 데뷔

[OSEN=김채연 기자] 그룹 OWIS가 연습실 속 진짜 일상으로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 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USEUM'(뮤지엄)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는 'Chapter II. In the Making of a Dream'(인 더 메이킹 오브 어 드림) 버전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연습실에서 땀 흘리는 멤버들의 일상을 담아냈다. 개인 포토 속 OWIS 멤버들은 각기 다른 연습복 차림으로 연습실 곳곳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세린은 바에 기댄 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하루는 춤 연습에 몰두하는 진지한 면모를 보여줬다. 썸머와 소이, 유니 역시 에너제틱한 포즈부터 휴식 시간의 모습까지 5인 5색의 개성을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유닛 및 단체 포토에서는 연습실과 계단 등 다양한 공간에서 멤버들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세린과 썸머는 바닥에 엎드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하루·소이·유니는 서로 밀착한 채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체 사진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옮겨놓은 듯한 모습으로 OWIS만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Chapter I. Before the Dream Fades'(비포 더 드림 페이드) 버전에서 OWIS는 교복 차림으로 학창 시절의 순수한 꿈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베일을 벗을 'Chapter III. Where the Dream Stands'(웨얼 더 드림 스탠드)는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OWIS의 미니 1집 'MUSEUM'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올마이애닉도츠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7. 2:01

성시경, 팬미팅 전석 매진에 사과..“암표 사지마세요” 신신당부 [전문]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팬미팅 전석 매진에도 불구하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성시경은 개인 SNS를 통해 “팬미팅 매진소식 들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성시경은 “작년에 팬클럽 회원이 6천명대일때에도 장충이 400석정도 남아서 일반판매 진행했었거든요. 지금 팔천명대가 되었는데 너무 큰 장소는 걱정도 되고, 팬미팅 느낌도 나지않을 것 같아서 같은 장소로 진행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못 오시는 분들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본인의 인기를 가늠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ㅎ”라며 “내년에는 조금 더 큰 장소를 알아보든지, 조금 작은 장소를 2회를 진행하든지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성시경은 “부디 암표 사지마시고 암표 팔려고 팬클럽 가입해준 암표상이 팬미팅 보러오게 해주세요”라며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5월 축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이라고 부탁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4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사월’을 개최한다. 이하 성시경 게시물 전문 팬미팅 매진소식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팬클럽 회원이 6천명대일때에도 장충이 400석정도 남아서 일반판매 진행했었거든요 지금 팔천명대가 되었는데 너무 큰 장소는 걱정도 되고 팬미팅 느낌도 나지않을것같아서 같은 장소로 진행했어요 못오시는분들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본인의 인기를 가늠하는일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ㅎ 내년에는 조금 더 큰 장소를 알아보든지 조금 작은장소를 2회를 진행하든지 하겠습니다 부디 암표 사지마시고 암표팔려고 팬클럽 가입해준 암표상이 팬미팅 보러오게 해주세요 혹시 있을지도모르는 5월 축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성시경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7.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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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누에라, 신곡 ‘팝 잇 라이크’ 뮤비 티저 오픈…초현실적 연출

[OSEN=강서정 기자] '하이엔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힙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누에라는 지난 3일과 6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POP IT LIKE'('팝 잇 라이크')의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1, 2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I START POPPING COINS LIKE' 문구와 바닥에 무수히 많은 동전이 떨어지는 장면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유섭이 탄 차와 가게에 있는 판을 향해 지폐가 날아들고, 거리 사람들의 눈이 코인으로 변하는 초현실적 연출이 이어졌다. 이처럼 독특한 분위기는 곧 베일을 벗을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두 번째 티저 영상은 'POP IT LIKE'의 강렬한 퍼포먼스 일부와 감각적인 멜로디를 담아 이목을 모았다. 여기에 누에라는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한층 물오른 비주얼까지 보여줘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POP IT LIKE'는 누에라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젊은 감각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풀어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POP IT LIKE'는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시작해 트랩 힙합으로 전환되는 반전 전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들은 티저와 챌린지 영상을 선보이며 'POP IT LIKE'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누에라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n: number of Cases'(엔 : 넘버 오브 케이시스)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또한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는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 10위에 진입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이번 앨범으론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누에라의 세 번째 미니앨범 'POP IT LIKE'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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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O ONE, 오늘(7일) 신보 발매..서울 콘서트서 첫 공개

[OSEN=하수정 기자] FIVE O ONE(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새 미래를 써 내려간다. FIVE O ONE의 신보 'Set It Off’는 팬들과 다시 모이겠다는 약속을 지킨 뒤 내놓는 첫 결과물로 단순한 추억 소환을 넘어 그룹의 정체성과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타이틀곡 ‘Set It Off’를 비롯해 'FAST FAST',' '신나는 노래', 'Spin me your smile', '7Days', 'FLOWER', 'Last Christmas' 총 7곡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Set It Off’는 강렬한 하드 테크노와 비트감 있는 댄스 팝이 결합된 곡으로 곡 전반에 걸쳐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듯한 속도감이 이어지며 무언가 터지기 전의 긴장감과 폭발력 넘치는 에너지로 FIVE O ONE만의 압도적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몰아치는 빠른 BPM 속 기계적 세련미를 더한 'FAST FAST', 로커 김경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나는 노래', 그룹 시절의 히트곡 ‘Love Like This’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Spin me your smile', 김현중의 자작곡이자 팬들을 위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7Days', 이지 리스닝 곡 'FLOWER', 겨울 시즌송 'Last Christmas'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성숙한 감성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신보는 이들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20년이라는 시간을 입체적으로 담아내고 새로운 미래를 예고하며 멤버들의 깊어진 감성과 변치 않는 존재감을 증명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FIVE O ONE의 새 앨범 ‘Set It Off’는 오늘(7일) 정오 발매되며 발매 당일 오후 5시 서울 KBS아레나 앙코르 콘서트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첫 무대를 선보인다. / [email protected] [사진] 헤네치아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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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과 슬픔 나누러 왔어요"…1000만 영화가 바꾼 영월 풍경 [비크닉]

“영화를 보고 나니 단종이 실제로 어떤 풍경을 마주했을지 궁금해졌다. 직접 와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고립된 느낌이라 더 슬퍼졌다.” 지난달 25일 강원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위치한 청령포에서 만난 이다인(25)씨는 강 건너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엄마와 함께 영월을 찾았다는 박서연(26)씨는 “영화가 끝나고 바로 엄마한테 영월에 가자고 말했다. 단순히 촬영지를 보러 오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영화 속 장면이 겹쳐 보이는 그 자리에 직접 서 보고 싶었다”고 했다. 개봉 31일만에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영월군을 살려냈다. 삼일절 연휴에만 영월군 인구수(3만6000여명)보다 많은 9만 명이 영월군을 찾았다. 단종의 유배지라는 역사적 장소가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다시 호출되면서, 젊은 관객들이 그 비극의 흔적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영월이 영화로 사람을 모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6년 영화 ‘라디오 스타’ 흥행 당시에도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렸다. 당시 영화는 읍내 전체를 오픈 세트장처럼 활용해 영월의 일상을 화면에 담아냈다. 별도의 세트를 짓지 않고 터미널 앞 청록다방과 곰세탁소, 사팔철물점 등 그 주변 상점들까지 실제 공간을 그대로 촬영에 사용했다. 지역의 생활 풍경은 배경을 넘어 이야기의 일부로 스며들었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당시에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일상의 정취와 추억을 되새기는 흐름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양상이 달라졌다. 최근 2030 사이에선 콘텐트 감상에 그치지 않고 이야기의 배경을 직접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인물이 서 있던 자리를 찾아 같은 방향으로 풍경을 바라보고, 기록을 대조하며 서사를 자신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스크린 속 감정을 현실에서 재확인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과거의 향수형 방문과는 차이를 보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강원도 영월을 그린다. 숙부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낯선 땅으로 유배된 어린 왕 단종(이홍위), 그리고 유배지인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마을 사람들의 애달픈 서사가 핵심이다. 영화는 570여 년 전 청령포의 풍경을 화면에 담기 위해 이미 관광지가 된 청령포 대신 동강 지류를 새로 물색해 이곳에 촬영 세트장을 지었다. 촬영 여건을 마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장항준 감독이 다른 지역이 아닌 강원도를 고집한 이유는 “영월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역사적 배경 때문이었다. 이처럼 영월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장면이 있었기에 관객들의 감정도 실제 현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돌에서 시작된 유배의 풍경 영월에는 단종의 슬픔이 남아있다. 2030이 영월을 찾는 건 슬픔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영월 방절리의 선돌은 단종의 유배길 초입에 놓인 상징적 장소다. 서강 절벽 위에 솟은 높이 약 70m의 기암은 수직 절리와 하천 침식으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설에 따르면 단종은 이 바위를 보고 “우뚝 선 모습이 신선과 같다”고 말해 ‘선돌(신선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570여 년 전 한양을 떠나 영월로 향하던 어린 왕이 마주했을 물길이라는 점에서, 풍경은 단순한 절경을 넘어선다. 청령포, 유배의 물길을 건너다 선돌에서 차로 7분 거리,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에 닿는다. 영화에서 청령포는 ‘오소리도 길을 잃고 너구리도 환장해 졸도하는 오지의 섬’으로 묘사된다. 삼면이 깊은 강물로 가로막히고 뒤편은 육육봉의 층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이곳은 말 그대로 ‘육지 속의 섬’이다. 영화 속에서 단종은 뗏목에 실려 이곳으로 들어오고, 물에 빠지는 장면은 궁궐 밖 세상에 내던져진 왕의 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지금은 수시로 관광객을 실은 도선이 오간다. 평온해 보이지만 단종에게 이 짧은 물길은 사실상 돌아갈 수 없는 경계였다. 배에서 내려 자갈밭을 지나면 소나무 숲이 이어진다. 단종이 그 곁에 기대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지는 청령포의 상징 관음송(천연기념물 제349호)과 단종이 머물렀던 단종어소가 자리한 숲은 아름답지만, 동시에 철저히 고립된 공간이었음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영화는 이곳을 완전한 절망의 공간으로만 그리지 않는다. 충신들이 역모죄로 죽임을 당한 뒤 죄책감과 무력감 속에 갇혀 있던 단종은 엄흥도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조금씩 숨을 고른다. 권좌를 잃은 자리에서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더는 아끼는 이들을 잃지 않겠다고 조용히 다짐하는 순간도 이곳에서 그려진다. 하지만 현실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단종은 이곳에 머물다 여름 홍수 위험으로 관풍헌으로 거처를 옮겼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청령포는 단종이 머문 시간만큼이나 긴 기억을 품고 있다. 영화가 그 시간을 한 인물의 서사로 풀어냈다면, 관객들은 이제 그 장면을 실제 풍경 위에 겹쳐 본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이야기가 놓였던 자리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화 흥행 이후 청령포 방문객 중에는 영화 대사를 인용하거나 단종의 유배 경로와 역사적 배경을 미리 공부해 오는 젊은 층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해지는 ‘노산대’와, 아내 정순왕후를 그리워하며 쌓았다는 ‘망향탑’도 꼭 봐야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장릉, 복위된 이름 영월의 여정은 단종이 잠든 장릉에서 마침표를 찍는다. 소나무 가득한 언덕을 오르면 단정한 봉분이 모습을 드러낸다. 세조 치세에는 능호조차 얻지 못한 채 방치되다시피 했지만, 숙종 대에 복위되며 비로소 ‘장릉’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장릉은 서울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조선왕릉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노산군(단종)이 영월에서 죽었다’는 단 한 줄의 기록만 남아 있어 단종의 죽음과 관련한 여러 가지 기록이 전해진다. 영화는 『연려실기술』 등 야사에 기록된 이야기와 상상력을 가미해 단종의 최후를 극적으로 재현하고, 엄흥도가 시신을 수습하는 장면으로 마무리한다. 상영관을 나선 뒤에도 그 장면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역사 기록 속에서 짧게 언급됐던 단종의 마지막을 영화가 구체적으로 그려낸 지점에 대한 호평도 이어진다. 청령포로 향하는 배에서 만난 정현중(28)씨는 “다들 영화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평일인데도 저처럼 영화를 보고 온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며 “영화가 제대로 치르지 못한 단종의 장례를 570년 만에 성대하게 치러준 느낌이라는 글을 봤는데 읽고 나니 공감이 됐다. 그래서 더 청령포에 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수백 년 전 인물에 대한 평가가 오늘의 언어로 다시 쓰이는 현상은 콘텐트가 역사적 공간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방식이 어떠한지를 잘 드러낸다. 장릉 방문자 리뷰에는 “영화 보고 찾아오니 더 마음이 먹먹해졌다”, “단종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었다”는 글이 이어진다. 반면 세조가 잠든 남양주 광릉과 천안 한명회 묘역 등의 온라인 공간에는 비판적 반응도 적지 않다. 금맥과 복, 그리고 다시 찾은 이름 영화에서 광천골 촌장 엄흥도는 유배 온 인물이 마을에 복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 가난한 마을에 금맥이 터지듯 변화가 찾아올지 모른다는 희망 때문이다. 그러나 한양에서 내려온 이는 고관대작이 아니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이었다. 마을의 기대는 순식간에 어긋났고, 단종의 마지막 시간은 결국 역사 속 비극으로 남았다. 그로부터 570여 년이 흐른 지금, 그 서사는 다른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배 온 양반이 다시 돌아가면 마을이 잘 된다더니, 영월에 관광객이 몰리는 걸 보니 촌장 말이 아주 틀린 건 아니었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역사 속에서 화(禍)로 남았던 유배가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오늘의 방문으로 연결되는 장면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시선이다. 젊은 관객들은 이 겹침을 단순한 흥행 효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비극의 공간이 다시 사람을 불러 모으는 장면 자체를 또 하나의 서사처럼 읽는다. 이런 해석과 공감은 실제 이동으로 이어졌다. 영월군에 따르면 2월 한 달 동안 청령포를 찾은 방문객은 3만82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763명)의 약 8배에 달했다. 단종의 무덤인 장릉 역시 지난달 2만6578명이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2917명)보다 약 9배 늘었다. 영월군이 더 주목하는 건 숫자 그 자체가 아니다. 영월군 관계자는 “최근에는 단체 관광보다 개별 방문 비중이 높고, 영화 속 장면과 역사 기록을 연결 지어 보려는 젊은 층이 많다”고 말했다. 풍경을 소비하는 관광이 아니라, 서사를 따라 이동하는 방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제 젊은 관객들에게 영월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영화로 재조명된 단종의 시간을 체감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스크린에서 시작된 몰입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면서, 콘텐트가 역사적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넣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스크린의 여운, 봄의 축제로 피어나다 영화가 불러낸 단종의 이름은 이제 영월의 봄 축제로 이어진다. 올해로 제59회를 맞는 ‘단종문화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월읍 동강둔치와 세계유산 장릉 일원에서 열린다. 영월군은 영화 흥행의 영향으로 이번 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 제작진과 배우들도 축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은 해외 영화제 참석 일정을 취소하고 단종문화제 개막일인 24일 영월을 방문한다. 장 감독은 이날 문화예술회관에서 단종과 관련된 특강을 진행한 뒤 개막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출연 배우들도 축제 홍보에 나선다. 단종 역을 맡은 박지훈은 영월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단종문화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며,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한명회 역의 유지태 등 주요 배우들과도 축하 영상 제작 및 영월 방문 일정이 협의되고 있다. 유배와 죽음의 비극으로 남았던 단종의 이야기는, 스크린을 넘어 이제 영월의 봄 축제로 다시 이어지고 있다. 이지영([email protected])

2026.03.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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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스토킹 가해자, 벌금 500만원 확정.."선처 없다"[공식]

[OSEN=선미경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이 아티스트 최정훈을 대상으로 장기간 스토킹 및 성범죄를 저질러온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법적 처벌 결과를 공개했다.  페포니뮤직은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최정훈의 개인 공간 및 주변을 침해해 온 악성 가해자에 대한 고소 사건 결과가 최종 확정되었음을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가해자는 최정훈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명 정춘’에 수백 회에 걸쳐 살해 협박, 사적 만남 요구, 욕설 등이 담긴 비밀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해 왔다. 또 소속사 인근까지 찾아와 이를 알리는 등 일방적인 스토킹 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페포니뮤직은 법무법인 한중을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한 것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 수사 과정에서 가해자가 특정되었으며,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접근 금지 등 잠정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법원은 가해자에게 벌금 500만 원 선고 및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최종 확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공간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정신적 고통을 가해 온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며, “향후에도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원칙적으로 일절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게시물을 상시 채증하고 있으며, 아티스트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페포니뮤직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페포니뮤직입니다. 당사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한중을 통해 진행한 고소 사건의 결과가 확정되어 관련 내용을 공지드립니다. 잔나비 최정훈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 ‘정춘’의 게시글에 욕설, 사적인 만남 요구, 살해 협박성 발언, 본인의 사진 등이 포함된 수백 회 이상의 일방적인 비밀 댓글들을 게시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또한 소속사 건물 근처에 찾아와 이를 알리는 등의 스토킹 행위도 지속되었기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아울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도록 하는 글과 사진을 비밀 댓글에 지속적으로 기재하여 도달하게 한 부분에 대하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가해자가 특정되었고,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접근 금지 등의 잠정조치가 내려진 바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공간인 네이버 블로그 비밀 댓글 기능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정신적 고통을 가해 온 대표적인 가해자에 대한 것으로, 500만원 벌금형 및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향후에도 당사는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물로 인한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통신매체이용음란 행위 등에 대하여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며, 가해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일절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팬 여러분들의 소중한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게시물을 상시 채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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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시크하고 절제된 카리스마 입었다..'Butterfly Doors'

[OSEN=선미경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앳하트(AtHeart)가 '하트틴' 면모로 또 한 번 눈부신 비상에 나선다. 앳하트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Butterfly Doors(버터플라이 도어스)'의 블랙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앳하트는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공간, 대담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뽐냈다.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한 감각적인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과시, '젠지(Gen Z) 워너비'다운 힙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단단한 눈빛은 신곡 'Butterfly Doors'를 통해 보여줄 앳하트의 한층 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앳하트는 데뷔 첫 컴백인 이번 활동을 통해 '하트틴(HeartTeen)' 면모를 더욱 견고히 다진다. 앳하트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기반으로, 전작 'Shut Up(셧업)'에서 보여준 자신감을 넘어 더 깊은 감정의 세계로 글로벌 팬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직진 매력이 돋보이는 'Shut Up'으로 컴백 예열에 나선 앳하트는 발매와 함께 유튜브 '일간 Shorts 인기곡'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나아가 앳하트는 'Butterfly Doors'를 통해 새로운 챕터를 열 것을 예고해 국내외 음악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앳하트의 디지털 싱글 'Butterfly Doors'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타이탄콘텐츠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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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것 아니냐"는 오해가 찬사로 바뀌는 순간…'토종 스테이크'의 힘 [쿠킹]

매달 한 곳의 스테이크하우스를 찾아 그 집만의 고기 철학과 조리 방식, 공간의 결을 차분히 기록하는 〈스테이크의 정석〉을 시작합니다. 스테이크 전문가 김광중 셰프가 화제성보다 완성도에 주목해 스테이크 한 접시에 담긴 디테일을 짚어봅니다. 첫 화는 부첼리하우스입니다. 스테이크의 정석 ① 부첼리하우스 본질에 충실하다는 것은 때로는 지독한 외로움을 감수하는 일입니다.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요즘 외식 시장에서 부첼리하우스는 약 10년 가까이 ‘원육의 순도’라는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SNS 속 수많은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화려한 인테리어와 가성비를 앞세우는 사이, 이곳은 비교적 클래식한 방식으로 강한 시어링에서 오는 육향과 특수부위의 풍미에 집중합니다. 유행을 좇기보다 고기가 스테이크로 완성되는 과정 자체에 주목하는 거죠. 2016년 11월 문을 연 이곳은 대중적인 인지도보다는 스테이크 마니아와 푸디 사이에서 먼저 회자됐습니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며 이름을 알렸고 연예인들의 방문도 이어지며 꾸준히 입소문을 탔죠. 미국 본토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운 스테이크하우스들과 달리, 부첼리하우스는 토종 스테이크하우스를 지향합니다. 수입육의 원산지 비교보다는 한우의 장점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연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죠. 한우 조합과의 계약을 통해 미경산 한우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사육 환경과 사료의 편차를 최소화해 비교적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정육·외식 브랜드 라인업의 연장선에 있는 스테이크하우스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부첼리하우스의 경쟁력은 원육 소싱 구조에 있습니다. 고기 유통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일반 레스토랑보다 원육 선점과 숙성 관리에서 비교적 유리한 조건을 갖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선보이는 ‘내등심’과 ‘외등심’은 수입육 정형이 아닌 한우식 정형을 적용한 부위로, 국내 소비자에게 익숙하면서도 진한 육향과 식감을 강조합니다. 원재료의 선명한 개성을 중시하는 이들의 방향성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식전 메뉴로 제공되는 스페인식 ‘판 콘 토마테’ 역시 이곳을 이야기할 때 자주 언급됩니다. 포크에 꽂아 제공되는 마늘과 토마토를 직접 문질러 완성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식전빵 이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복잡한 기교보다 좋은 재료의 조합에 집중한다는 브랜드의 태도가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나는 구성입니다. 부첼리하우스 스테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강한 팬 시어링입니다. 겉면은 바삭하게 익히고 내부에는 육즙을 남기는 조리 방식으로 마이야르 반응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린 스타일입니다. 다만 이 강한 시어링은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호불호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겉면이 짙게 형성된 크러스트 때문에 “탄 것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크러스트만 따로 맛보면 수분이 빠지며 응축된 진한 육향을 느낄 수 있어, 이곳의 스타일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풍미 위주의 선택이라면 ‘내등심’, 마블링과 부드러움을 원한다면 ‘등심꽃’, 보다 연한 식감을 원한다면 안심이 무난한 선택지입니다. 모든 스테이크는 주문 후 팬 시어링으로 조리됩니다. 또 하나 고려할 점은 한우 특유의 마블링입니다. 풍부한 지방은 분명 매력적인 요소지만 두꺼운 스테이크를 한입에 크게 먹으면 생각보다 빠르게 느끼함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고기를 한 번에 크게 베어 먹기보다 적당한 크기로 나눠 천천히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메리칸과 프렌치의 사이 스테이크 외 메뉴 구성도 비교적 탄탄한 편입니다. 달팽이 요리, 랍스터, 감자 요리 등 클래식한 사이드와 스타터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의 완성도를 보완합니다. 10여 년 넘게 근무한 지배인의 와인 추천 역시 이곳을 찾는 이들이 자주 언급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소비자들 모두가 안성재 심사위원이 되어가는 요즘, F&B 시장에서 소비자보다 지식이 부족한 서비스 담당자들이 주는 경험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간이 주는 인상 인테리어는 지나치게 화려하기보다 스테이크하우스의 전형적인 무드를 현대적으로 정리한 분위기입니다. 오픈 키친과 조명, 프라이빗 룸 구성이 공간의 신뢰감을 보태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트렌드 변화가 빠른 한남동에서 10년 가까이 한 방향을 유지해 온 점은 분명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화려한 가니시나 자극적인 신메뉴 대신 원재료와 화력 조절에 집중해 온 운영 방식이 지금의 정체성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고기는 고기다워야 한다”는 명제를 비교적 묵묵하게 실천해 온 곳. 스테이크 본연의 풍미를 차분히 경험하고 싶은 날이라면 한 번쯤 떠올려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김광중 셰프 [email protected] 김광중([email protected])

2026.03.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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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데뷔 19주년 라이브.."가수 하길 잘했다는 순간 많아"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케이윌(K.will)이 데뷔 19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했다. 케이윌은 지난 6일 데뷔 19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윌의 방구석 라디오 데뷔 19주년 월디와 함께해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형나잇(공식 팬클럽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준비된 케이크의 초를 불며 방송의 시작을 알린 케이윌은 라디오처럼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근황을 전하고, 1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라이브에 모여준 형나잇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케이윌은 팬들과 함께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케이윌의 노래를 한 가지 장르로만 들어야 한다면’부터 ‘케이윌을 모르는 사람에게 입덕 영상으로 소개할 콘텐츠’ 등 재치 있는 질문들이 이어졌고, 케이윌은 팬들과 댓글로 활발히 소통하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장르 선택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케이윌은 “공연에서는 발라드를 많이 들려드리려고 하고, 행사나 축제에서는 달달한 러브송을 자주 부르는 것 같다”며 쉽게 하나를 고르기 어렵다는 팬들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어 ‘만약에 월드컵’ 코너도 진행됐다. ‘수록곡으로만 콘서트를 한다면?’이라는 주제로 32강 월드컵이 펼쳐졌고, OST를 비롯한 다양한 히트곡들이 후보로 등장해 케이윌과 팬들 모두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곡을 선택하며 짧게 한 소절 라이브로 들려주거나 각 곡의 활동 시기를 떠올리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흥미를 더한 가운데, ‘어머님께 전화해’와 ‘분다’가 결승전에 올랐고, ‘어머님께 전화해’를 최종 우승 곡으로 고르며 다음 공연에 반영해 보겠다는 말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케이윌에게 무엇이든 물어봐!’ 코너를 통해 사전에 형나잇에게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좋아하는 라면’부터 ‘데뷔 전 미니홈피 배경음악’, ‘가수로 활동하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기’까지 소소한 일상과 19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케이윌은 정성스럽게 답하며 풍성한 콘텐츠를 완성했다. 특히 ‘가수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과 후회한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케이윌은 “가수 하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은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많았다”며 “노래가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고 진솔하게 답해 팬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하며 케이윌은 “다음에도 이런 시간을 또 마련해보겠다.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라고, 내년에는 20주년인 만큼 더 큰 이벤트로 찾아뵙고 싶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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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JNJM, 데뷔 하자마자 日 오리콘 앨범 정상 등극

[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JNJM(엔시티 제노재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미니앨범 ‘BOTH SIDES’(보스 사이즈)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달 23일 발매된 NCT JNJM의 첫 미니앨범 ‘BOTH SIDES’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3월 5일 자 1위를 차지해, 현지에서도 NCT JNJM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이번 앨범은 경쾌하고 위트 있는 동명의 타이틀곡 ‘BOTH SIDES’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노와 재민의 대비되는 매력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담아내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NCT JNJM은 이번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은 물론,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의 EP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TOP10을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NCT JNJM은 오늘(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BOTH SIDES’ 무대를 선사,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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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스테이와 여섯 번째 팬미팅도 전석 매진..추억 더하기

[OSEN=김채연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3월 28일과 29일, 4월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6TH FANMEETING 'STAY in Our Little House''(스테이 인 아워 리틀 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6일 오후 8시 NOL티켓에서 스테이(팬덤명 STAY) 6기 대상 선예매 티켓 오픈 이후 4회에 달하는 전 회차 모든 좌석이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공연장을 가득 채울 팬들은 'STAY in Our Little House'라는 공연명처럼 포근한 분위기 속 행복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2025년 연간 글로벌 차트 '글로벌 앨범 세일즈' 2위, '글로벌 아티스트' 2위, '글로벌 앨범' 6위를 차지하며 K팝 최고 성적을 거뒀다. 오는 6월과 9월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하고 범세계적 활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공식 팬미팅 'STAY in Our Little House'는 3월 28일과 29일, 4월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각 주의 마지막 날인 3월 29일, 4월 5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6. 19:19

‘예나 코어’ 컴백 예열..최예나, ‘캐치 캐치’ 음원 일부 공개 [공식]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잡힐 듯 말 듯한 사랑의 순간을 노래한다. 최예나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CATCHER(러브 캐처)’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흑백 화면 속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TV 위로 새 앨범명 ‘LOVE CATCHER’가 등장하며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예나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함께 타이틀곡 ‘캐치 캐치’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한 번 들어도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최예나 특유의 깜찍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봄이라서 (Feat. 딘딘, 정형돈)’, ‘스티커 (Feat. 윤마치 (MRCH))’, ‘4월의 고양이’, ‘물음표 (Feat. 폴킴)’까지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각 트랙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키치한 분위기의 곡부터 감정이 짙게 묻어나는 곡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OVE CATCHER’는 봄바람처럼 다가온 사랑의 순간들을 다양한 감정과 색깔로 풀어낸 앨범이다. 최예나는 특유의 키치한 매력과 솔직한 감성을 담아 사랑을 쫓는 한 명의 ‘러브 캐처’로 변신한다. 타이틀곡 ‘캐치 캐치’는 일렉트로 팝 사운드 위에 ‘쫓고 쫓기는’ 관계의 긴장감을 경쾌하게 녹여낸 곡이다. 중독성 강한 신스 루프와 멜로디 라인이 밀고 당기는 감정선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내고, 앙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최예나의 보이스가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온 최예나는 이번 ‘LOVE CATCHER’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만의 ‘예나 코어’를 각인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증명할 예정이다. 비주얼과 음악, 퍼포먼스 삼박자가 어우러진 이번 신보는 ‘예나 장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예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CATCHER’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YH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6. 18:52

아이브,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음악방송 통산 80관왕 등극

[OSEN=강서정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음악방송 통산 80관왕을 기록하며 '아이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으로 3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뱅뱅'으로 5관왕,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로 1관왕을 더해 정규 2집 통산 6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팀 통산 음악방송 80관왕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브는 "컴백 이후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행복한 순간들을 나눌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항상 큰 사랑을 보내주는 다이브가 있어서 더욱 힘내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남은 활동도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브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브는 신곡 '블랙홀'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6인 6색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아이브는 긴 테이블을 활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고,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와 귓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룩앳미' 춤을 비롯해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아이브의 1위 행진을 이끈 '뱅뱅'은 EDM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심을 증명하듯 '뱅뱅'은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고, 주간 차트까지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 속에 아이브는 오늘(7일) MBC '쇼! 음악중심'과 8일 SBS '인기가요'에서 '뱅뱅' 무대를 선사하며 활동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블랙홀'은 시네마틱한 사운드와 셔플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원하면 뭐든 이뤄지리라' 등 주체적인 가사를 통해 아이브표 나르시시즘을 재정의하며 아이브만의 서사를 더욱 확장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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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5년 만에 칩거 깬 이유 "혼자 있으니 슬퍼...노래하고싶어" [핫피플]

[OSEN=연휘선 기자] "1년에 한 두 번 정도 나갔다. 진짜 안 나간다". 가수 이소라가 5년 만에 칩거에 가까운 공백을 깨고 근황을 밝혔다.  지난 6일, 이소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이소라, 유튜브 출격 선언 이소라의 첫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10분 남짓한 영상에는 이소라가 본격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여는 소감과 근황이 담겼다.  특히 이소라의 콘텐츠는 지난 2020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 이후 5년 5개월 만의 방송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 사이 이소라는 "그냥 집에 있었다"라며 칩거하듯 지낸 근황을 밝혔다.  그는 "내가 (집을) 안 나간다는 걸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 하더라. 그런데 진짜 안 나간다. (집) 1층도 안 내려간다. 공연할 때 빼고는 집 밖을 안 나간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그가 칩거를 깬 이유는 무엇일까. 이소라는 "노래를 하고 싶다"라며 "노래를 안 하면 제 존재의 의미가 없는 것 같다"라고 가수로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강조했다.  나아가 이소라는 "내가 노래하거나, 방송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기 때문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다. 사랑에 가까운 마음으로"라며 공백기에도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에 노래로 화답하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  5년 만에 의욕적으로 나선 이소라의 행보는 최근 출연한 라디오에서 먼저 예고된 바 있다. 이에 팬들 또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잘못 들었나?", "좋은데 당황스럽다", "무소식에 길들여졌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던 터다. 그러면서도 "진짜 기특하다"라며 이소라를 응원하는 반응이 상당했다. 이소라는 이에 "나이가 드니까 혼자 있으니까 슬퍼지더라. 그래서 그런 것 같다. 너희들이 편 좀 돼줘. 난 진짜 모자라거든. 옆에서 좀 챙겨줘봐. 그러면 내가 그만큼 다 돌려줄게. 노래도 하고 신나게 해줄게"라며 의욕을 보였다. 5년 5개월, 햇수로 6년 만에 칩거를 깨고 유튜브로 자신 만의 활동 기지개를 편 이소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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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신인’ 네이즈, 5월 정식 데뷔..日 드라마·쇼케이스·예능 거친 행보

[OSEN=김채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NAZE(네이즈)가 오는 5월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네이즈는 지난 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임박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텐츠에는 네이즈의 데뷔에 대한 스포일러가 짧게 담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같은 날 TBS를 통해 방송된 완전체 출연 드라마 ‘DREAM STAGE (드림 스테이지)’ 8화 엔딩 장면에는 “NAZE 5월 데뷔 결정”이라는 자막이 나타나며 기대감을 한층 달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네이즈가 5월 데뷔를 결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방위 프로모션을 통해 쌓아온 성장 서사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네이즈의 본격적인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네이즈(카이세이, 윤기, 아토, 턴, 유야, 김건, 도혁)는 C9엔터테인먼트가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자 창사 이래 최초의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일본 지상파 채널인 TBS의 프라임 타임 드라마 ‘DREAM STAGE’에 캐스팅되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이어 ‘DREAM STAGE’는 올해 초 일본은 물론 국내 tvN·채널J·티빙에도 편성되면서, 네이즈의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더했다. 극 중 K팝 연습생으로 분한 네이즈는 실제 데뷔를 앞둔 팀의 여정과 맞닿은 꿈과 성장 스토리를 그리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같은 화제성에 힘입어 네이즈는 ‘DREAM STAGE’와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전개하며 ‘차세대 한류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작품 OST ‘Wanderlust (원더러스트)’, 주제곡 ‘BABYBOO (베이비부)’, ‘Little Star (리틀 스타)’, ‘Isn’t She Lovely? (이즌 쉬 러블리?)’에 직접 참여하고, 도쿄·오사카·후쿠오카에서 드라마 쇼케이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신인으로선 이례적으로 일본 대표 음악 방송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무대를 펼치며 완성형 능력치를 보여줬다.  드라마, 음악과 공연 외에도 네이즈는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상승 가도를 달려왔다.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페스타 ‘TGC’에 두 차례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고, 현지 대형 일루미네이션 이벤트와 TBS의 다수 간판 예능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또 일본 주요 매체 19곳과 인터뷰 및 촬영을 진행하고, 유명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현지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TBS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민영방송 공식 다시보기 서비스인 Tver(티버)를 통해서는 리얼리티 콘텐츠 ‘나제도리(ナゼドリ?) ~NAZE? DREAM STAGE~’를 20회 넘게 공개하며 매력적인 팀 케미스트리를 전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막강한 글로벌 잠재력을 보여준 네이즈는 5월 국내 가요계에 정식 출격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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