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은 어쩌다 논란으로만 근황을 전하게 됐을까. MC몽이 또 구설수에 휘말렸다. 불륜설을 해명하니 이번엔 성매매 의혹이다. 음악 활동 없이 여러 가지 의혹으로만 근황을 전하고 있는 MC몽. “여자친구”라고 직접 해명하면서 수습에 나섰지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여러 가지 의혹에 대중의 피로감만 쌓이고 있다. MC몽이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4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신통방통’에서 최근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을 통해 한 매체 기자가 공개한 내용을 토대로 MC몽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다루며 파장이 커졌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MC몽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수상한 여성이 드나들었고, 주민들이 “아파트에서 성매매가 있는 것 같다”라고 신고했다. 이에 관리사무소 측에서 CCTV를 확인했고, 이 과정에서 MC몽이 여러 여성들과 함께 집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통방통’ 측은 “이 영상만 가지고 성매매의 증거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늦은 시각에 MC몽의 집으로 이런 여성들이 함께 갔다는 부분까지는 확인이 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방송 후 ‘MC몽 성매매 의혹’은 연예뉴스 키워드로 떠올랐고, MC몽은 직접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이런 기사가 아무 증거와 물증도 없이 누구의 지시하에 쓰여지는 궁금합니다. CCTV가 공개되려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며, 타인의 영상은 경찰을 대동해야 경비원이 CCTV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어떤 주민의 신고도 있던 적이 없습니다. 명백하게 불법으로 취득한 영상이며, 저 영상은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아닌 다함께 우르르 나가는 장면”이라고 직접 밝혔다. 그러면서 MC몽은 ‘신통방통’에서 보도된 장면에 대해서 “친한 남자 동생과 여자친구, 그리고 지인들과 단순히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라며, “이날 제가 회사를 관두겠다고 선언하고 저를 위로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고, 차가원 회장이 찾아와 다들 나가고 10분 정도 일이야기 하고 끝난 하루”라고 설명했다. MC몽은 “남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의 하루를 성매매로 만든 인간들, 당신들이 악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라면서,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을 배포한 이들을 고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의혹이 논란으로 이어지자 직접 등판해 법적 대응 카드를 빼들며 사태를 수습한 MC몽이었다. MC몽은 앞서 지난해 6월에도 한 차례 성매매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룹 더보이즈 멤버였던 주학년의 성매매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MC몽이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배제된 이유 역시 성매매에 연루됐기 때문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던 것. 결국 MC몽은 원헌드레드 업무 배제에 대해서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과 한 차례 수술, 그리고 건강 악화로 인해 음악을 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다”라며 유학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MC몽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인 배우 이다인과의 설전으로 연예 뉴스면을 장식하기도 했었다. 유학 결심을 알린 후 SNS에 이승기, 이다인 부부, 배우 이유비, 차가원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이다인이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며 저격한 것. 이에 MC몽은 “낄 데 껴! 일 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고 반격하며 설전이 벌어졌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12월에는 원헌드레드 공동 대표인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의 불륜 의혹이 제기되며 또 논란이 됐다. 당시 MC몽은 불륜설 보도 매체 고소를 예고하며 직접 반박했고, 차가원 회장 측도 “사실무근”이라며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최근에는 MC몽이 졸피뎀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지난달 30일 이데일리는 MC몽이 매니저 명의로 처방받은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복용해온 정황이 포착됐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MC몽은 “녹취록이 조작된 것”이라며, 자신을 공격하기 위한 음해라고 주장했다. 몇 개월째 의혹과 해명을 반복하고 있는 MC몽, 음악 대신 논란으로만 얼룩진 근황이라 아쉬움을 남긴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5. 2:22
[OSEN=김채연 기자] 그룹 XG(엑스지)가 빌보드 200 차트 100위권 내 진입하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XG는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200’(Billboard 200) 최신 차트에 93위로 첫 진입, 그룹 최초로 TOP100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앞서 XG는 2024년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AWE’(아우)로 ‘빌보드 200’ 차트 175위에 오르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TOP100 진입이라는 한 단계 도약한 성과를 거두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동시에 ‘진화·변화·창조’라는 그룹의 정체성을 보다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첫 정규 앨범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전 세계 주요 차트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XG는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United States iTunes Top Albums) 차트 8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Worldwide iTunes Album) 차트 9위를 기록했으며, 68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앨범 톱 200(Apple Music Albums Top 200) 차트에 랭크됐다. 여기에 빌보드 재팬 핫 앨범(Billboard Japan Hot Albums) 5위,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Billboard Japan Download Albums) 1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Oricon Weekly Album ranking) 5위,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Oricon Weekly Digital Album)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음원 차트 전반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앨범의 리드곡 ‘HYPNOTIZE’(힙노타이즈)는 환상적인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피아노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넘버로,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곡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YouTube trending worldwide) 1위를 기록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는 ‘HYPNOTIZE’가 글로벌을 비롯한 43개 국가 및 지역의 ‘뉴 뮤직 프라이데이’(New Music Friday) 플레이리스트에 들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첫 정규 앨범 ‘THE CORE - 核’은 트렌드나 장식을 넘어, 음악과 존재의 근원에 집중한 작품이다. 앨범에는 ‘XIGNAL (The Intro)’(씨그널 (더 인트로)), ‘GALA’(갈라), ‘ROCK THE BOAT’(록 더 보트), ‘TAKE MY BREATH’(테이크 마이 브레스), ‘NO GOOD’(노 굿), ‘HYPNOTIZE’, ‘UP NOW’(업 나우), ‘O.R.B (Obviously Reads Bro)’(오비어슬리 리즈 브로), ‘4 SEASONS’(포 시즌스), ‘PS118’(피에스118)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XG는 지난해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더 보이스) 시즌 28 파이널 게스트로 출격,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 ‘GALA’ 퍼포먼스를 선보여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컴백 이후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퍼포먼스 강자다운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XG는 오는 6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XG WORLD TOUR: THE CORE’(엑스지 월드투어: 더 코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XGALX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5. 2:14
‘스타 셰프’ 전성시대다.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이하 ‘흑백2’)의 열기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로 이어지고 있다. 콘텐트 경쟁력 분석 업체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3일 발표한 1월 5주차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이번주 ‘냉부’는 TV와 OTT 비(非)드라마 부문에서 화제성 3위에 올랐다. 지난달 시리즈를 공개하기 시작한 Mnet ‘쇼미더머니12’와 넷플릭스 ‘솔로지옥5’가 각각 1, 2위였다. 시청률은 2%대 수준이지만, 뉴스·유튜브·SNS·블로그 등에서 반응은 뜨겁다는 의미다. 이는 스타 셰프들의 인기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방영된 ‘흑백2’와 ‘냉부’에서 활약한 셰프 샘킴(49)과 정호영(48)을 전화로 만났다. 대중에게 친근한 스타 셰프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요리에 인생을 건 승부사였다. 샘킴은 “저는 진짜 노력파”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해서 메뉴 구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자정이 넘어서야 식당에서 퇴근한다. 샘킴은 “오너 셰프들은 다 그렇겠지만, 잠을 거의 못 잔다. 꼼꼼한 성격 탓에 주방을 떠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는 주방에서 직원들을 다그칠 때마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TV에서 본 모습과 다르네’라고 생각할까봐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샘킴은 분초를 다투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좀처럼 흥분하지 않고 경연 상대를 돕는 등의 모습 때문에 ‘성자 셰프’라 불린다. 그런 그도 웹툰 작가 김풍에게 패배하고 밤잠을 설치며 괴로워했다고 한다. 샘킴은 “냉부 출연 초기, 김풍만 만나면 작아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 졌을 땐 밤에 잠을 못잤고, 이후에도 여러 번 져서 밤잠을 설쳤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김풍의 요리를 완벽 분석한 덕분에 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샘킴은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는 ‘자연주의’ 요리를 지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근무할 당시 아들을 낳아 이유식에 관심을 갖게 된 게 계기였다. 샘킴은 “결국은 친환경 농사가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어 이탈리아 시절부터 직접 농사를 짓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식재료를 다른 시각으로 보는 셰프들을 통해 배우는 게 많다고 했다. “예를 들어 중식에선 고기를 부드럽게 익히기 위해 밀가루를 묻혀 살짝 초벌하듯 구워내는데, 이런 건 이탈리아 요리에선 볼 수 없는 조리법”이라고 설명했다. ‘흑백2’에선 정호영 셰프와 ‘한 팀’으로 라운드를 통과한 뒤, 바로 이어 둘이 사생전을 벌여야 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그는 “촬영장 바닥이 쿵쿵 울리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싱크대가 천천히 돌아갔고 결국 정호영 셰프와 눈이 마주쳤다”며 “그 순간 ‘와 잔인하다, 이겨도 불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흑백2’ 초반 경연에서 아귀 해체 틀을 동원해 눈길을 끌었던 정호영은 “‘냉부’에서 유쾌한 모습을 자주 보이다 보니, 사람들이 저를 개그맨으로 알더라”며 “‘흑백2’에서 정통 일식 요리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정호영은 아귀를 주제로 ‘서울엄마’와 경연을 벌일 당시 “정통 일식 해체법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주제가 정해지자마자 아는 목수분에게 급히 제작을 부탁했다. 실제 녹화 시간까지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일본 츠지요리학교에 재학할 당시, 생선 해체를 제대로 배우려고 주말 아침마다 무급으로 일할 정도로 생선에 진심이었다. “미슐랭 식당에 생선을 납품하는 곳에서 주말 아침 7~10시에 복어와 갯장어를 손질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생선의 모양을 알 수 있었고 어느 순간, 정말 생선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졌다는 걸 느꼈다.” 그는 츠지요리학교 2년 후배이자 ‘흑백2’ 우승자인 최강록에게 이 무급 일자리를 물려주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흑백2’에서 만난 최강록에 대해선 “정말 응원을 많이 했다. 힘들게 올라간 결승전에서 돋보이려 하지 않고 자신을 낮추며 얘기하는 모습에서 후배이고 동생이지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정호영은 ‘흑백2’ 결승전 직전인 ‘무한요리지옥’에서 탈락했다. 그는 “흑백2를 통해 ‘요리 잘하는 개그맨’에서 비로소 ‘개그 잘하는 요리사’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특임교수이기도 한 그는 “스타 셰프가 인기 있는 시대라고 하지만, 요리를 배우려는 후배들이 많이 없다. 힘든 길이지만 요리의 무궁무진한 세계에 관심을 갖고 셰프에 도전하는 후배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혜([email protected])
2026.02.05. 1:54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변요한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순백의 매력을 자랑했다. 티파니는 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는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티파니는 긴생머리를 우아하게 늘어트리고 흰색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살짝 미소를 머금고 포즈를 취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티파니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단아한 분위기, 3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었다. 한결같은 밝은 에너지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티파니였다. 티파니는 지난해 12월 배우 변요한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24년 5월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티파니는 가수 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지난 1일 종영한 SBS ‘베일드 컵’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티파니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5. 1:51
"가당음료 함유 설탕 등에 매기는 부담금은 꼭 필요하다. 비만 감소 등 소아청소년 건강에 쓸 수 있는 약 2000억원 규모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박은철 연세대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 교수) "부담금에 따른 가격 인상 시엔 소비자로 부담이 대부분 전가되고,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비당류 감미료를 쓰면 더 안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임영태 한국경영자총협회 사회정책본부장) 지난달 말 이재명 대통령이 운을 띄운 '설탕부담금' 도입을 두고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대한예방의학회는 5일 고려대에서 설탕부담금 도입 관련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국회에서 가당음료에 부담금을 매기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관련 토론회도 다음 주까지 이어지면서 찬반 공방에 점차 불이 붙는 양상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현창 연세대 의대 교수는 설탕부담금 논의의 배경이 되는 소아청소년 비만 문제를 짚었다. 개인의 의지나 생활습관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라고 강조하면서다. 코로나19 이후 가당음료 등 고열량·저영양 식품 노출이 늘면서 비만 유병률이 상승하고, 취약계층에서 이런 문제가 더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가당음료가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 청소년 비만 증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설탕부담금은 이미 많은 나라에서 시행했고 성과도 거둔 만큼 굳이 미룰 필요가 없는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박은철 교수는 제도를 앞서 도입한 영국의 부담금 수입(국내총생산(GDP)의 0.01%)을 고려했을 때, 한국의 부담금 규모는 227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를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사업, 비만 연구 등에 재투자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부담금을 설탕이 들어간 모든 음식에 매기는 게 아니라, 어린 세대 영향이 큰 가당음료에만 매기자고 강조했다. 그는 "부담금이 세수를 늘리거나, 소아청소년 건강이 아닌 지역·공공의료 등에 쓰는 목적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에선 부담금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임영태 본부장은 "가당음료를 주로 섭취하는 저소득층에 부담이 집중되고, 가격이 올라도 수요가 빠르게 줄지 않아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면서 "생활습관을 바꾸는 캠페인, 소비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같은 대안도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부담금 사용처를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2021년 발의된 법안이 폐기된 이유 중 하나가 부담금 재정을 어디에 쓸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안 된 것"이라면서 "(이 대통령 언급대로) 재원이 보편적인 지역·공공의료에 투입되는 데엔 우려가 있다. 실제 설탕 섭취에 따른 피해를 보는 청소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 불평등 해소에 쓰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3일 가당음료 기업에 설탕부담금을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달 30일엔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L당 225~300원의 가당음료부담금을 매기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냈다. 정태호 민주당 의원 등은 오는 12일 설탕 과다사용부담금 국회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정종훈([email protected])
2026.02.05. 1:36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재계약 이후 첫 컴백을 통해 더 끈끈해진 팀워크를 예고했다. 에이티즈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와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두 개의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월드클래스' 존재감을 증명했다. '골든 아워'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내고 있는 에이티즈는 7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2026년을 활짝 연다. 홍중은 “올해 발매하는 첫 앨범이기도 하고 저희가 재계약 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 긴장도 되지만 설렘으로 준비했다.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멋진 활동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호는 “네 번째 골든아워 앨범인데 황금 같이 2026년도 빛나는 해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 수록곡도 너무 좋으니까 전곡 다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이티즈의 의지를 담아냈다. 특히 멤버 홍중과 민기는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을 포함한 전곡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에이티즈만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홍중은 이번 앨범에 대해 “골든 아워 시리즈 4번째 이야기다. 앞으로도 저희의 신념대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전곡을 다 들으시면 왜 4번째 골든 아워 시리즈로 돌아왔는지 납득이 되시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화는 앞선 시리즈와의 차이점에 대해 “작년 골든 아워는 저희가 음악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무대적이나 다른 콘텐츠로 많이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래 봐오셨던 팬분들은 예전 저희 모습과 더 발전한 모습을 연상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은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소리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강렬한 EDM 사운드가 더해져, 무대 위 펼쳐질 에이티즈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민기는 신곡 ‘아드레날린’에 대해 “멤버 8명이 만장일치로 선택한 타이틀곡이라 더 의미가 깊다. 엔진 소리 같이 계속 달리는 느낌이 나는 곡이다. 올해가 말의 해인 만큼 에이티즈가 같이 달리자는 의미로 만든 곡이다. 많은 분들이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멤버 전원이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윤호는 “저희가 재계약한 이후 첫 컴백인데 저희에게는 재계약이 무겁게 다가오지 않았다. 끈끈한 모습, 무엇보다 팬들에게 많은 무대와 모습들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앞으로의 매 순간 순간이 골든아워라고 생각해서 끊임없이 무대하고 성장하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홍중은 “저희가 어떤 시리즈를 파트4까지 가져온 적이 없다. 팬분들도 의아해하시기도 했고 저희끼리 얘기했던 것은 앞선 세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각자의 캐릭터가 많이 변화했다고 생각한다.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골든아워를 끝내는게 아니고 재계약을 했음에도 빛나는 순간을 에이티니와 나아가자는 생각으로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담아보는 것이 어떨까 해서 골든 아워 시리즈를 가져오게 됐다”고 답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빌보드의 두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매 활동 마다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다. 민기는 “저희가 그동안 활동하면서 가장 큰 자신감과 포부는 멤버들의 에너지인 것 같다. 한 번도 그만하고 싶다든가 포기하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똘똘 뭉쳐서 지금의 저희를 만든 것 같다. 저희의 에너지가 저희의 무기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를 실감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저희가 해외 활동이 잦아서 해외 가는 경우가 많은데 실감이 날 때는 실제로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더라. 아직까지도 신기하고 그런 점에서 저희가 열심히 잘 달려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홍중은 “올해는 작년에 다양한 것들을 목표로 했고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갈증이 있었던 것은 더 다양한 노래를 들려드리자는 것이었다. 새로운 무대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해서 올해 목표는 신곡들, 결이 다른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5. 1:14
㈜녹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닥재 전시회 ‘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6(TISE)’에서 ‘Best of Surfaces’ 최고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TISE는 매년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글로벌 바닥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녹수는 2023년 첫 수상 이후 연속 수상하며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녹수는 자사 기준 체계인 ‘NOX Level’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친환경 포뮬레이션 기술 ‘테라(TERRA)’를 선보였다. 테라는 바닥재 핵심 원료의 90% 이상을 국제 인증을 받은 탄소저감 원료로 대체하면서도 기존 품질과 성능을 유지한 기술로, EPD 기반 검증을 통해 글로벌 주요 기업 평균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60%까지 낮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녹수는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도 공개했다.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타일 ‘스타일(Stile)’은 세라믹 대비 경량화와 소음 저감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며, ‘사운드프로텍(SOUNDPROTEC)’은 EMT™ Core 기반 구조로 약 20dB 소음 저감 성능을 구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저소음 인증 ‘Quiet Mark’를 획득한 제품이다. 하이브리드 카펫 바닥재 ‘룸플러스(LOOM+)’는 태국 주요 공항에 적용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녹수의 주력 제품인 LVT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세계 최초 순환통합생산시스템을 통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녹수는 주거 공간은 물론 공항, 호텔, 오피스 등 다양한 상업 공간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글로벌 친환경 바닥재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6.02.05. 1:12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군백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7월 멤버 전원이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에이티즈는 멤버들의 군 입대가 예정되어 있는 바. 이에 대해 성화는 “팬분들한테도 늘 말씀드리는게 저희는 처음과 지금 크게 마음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간절했던 마음과 열정이 지금까지 남아있어서 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다. 이번에도 여느때와 같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입대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하다. 입대 시기는 각자 상황에 맞춰서 때가 될때 갈 것 같다. 저희가 재계약을 한 만큼 입대 이후 시기를 그려보기도 한다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5. 0:59
[OSEN=장우영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네 번째 팬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2026 아이브 네 번째 팬 콘서트 '다이브 인투 아이브'(2026 IVE THE 4TH FAN CONCERT 'DIVE into IVE')'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 콘서트 '다이브 인투 아이브'를 개최하고 다이브(공식 팬클럽명)들과 만날 예정이다. 2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 포스터 속 아이브는 푸른 바닷속을 배경으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현실로 나타난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스터 공개와 함께 "아이브가 이끄는 항해에 다이브를 초대합니다. 지금부터 아이브의 세계로 향하는 여정을 함께 떠나볼까요?"라는 메시지로 팬 콘서트의 개최를 알린 아이브는 이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명 '다이브 인투 아이브'는 팀의 시그니처 구호를 전면에 내세워 아이브와 다이브가 하나로 연결되는 서사를 강조했다. 특히, 오는 2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한층 풍성해진 세트리스트는 물론 더욱 많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다이브 인투 아이브'의 티켓 예매는 NOL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며, 이어, 13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휠체어석 예매는 오는 16일 오전10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 및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브는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오는 9일 오후 6시(KST) 선공개곡 'BANG BANG(뱅뱅)'을 공개 예정인 가운데, 중독성 있는 음원 일부를 담은 챌린지 영상을 비롯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5. 0:59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재계약 이후 첫 컴백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와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두 개의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월드클래스' 존재감을 증명했다. '골든 아워'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내고 있는 에이티즈는 7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2026년을 활짝 연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멤버 전원이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홍중은 “올해 발매하는 첫 앨범이기도 하고 저희가 재계약 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 긴장도 되지만 설렘으로 준비했다.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멋진 활동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성화는 “재계약 이후 첫 앨범인데 7년 전의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매 앨범마다 간절함을 많이 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그 마음을 이어받아서 멤버들과 재계약 한 만큼 의기투합해서 똘똘 뭉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는 “다시 한 번 에이티즈라는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5. 0:35
[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성매매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MC몽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성매매 의혹과 관련, "성매매 의혹? 이런 기사가 아무 증거와 물증도 없이 누구의 지시하에 쓰여지는지 궁금합니다"라며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첫번째 cctv가 왜 오픈이 되었는가? cctv가 공개 되려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며 타인의 영상은 경찰을 대동해야 경비원이 cctv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라며, 하지만 전 어떤 주민의 신고도 있던 적이 없습니다 . 명백하게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이며 저 영상은 저희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아닌 다함께 우르르 나가는 장면"이라고 CCTV 속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친한 남자 동생과 여차친구, 그리고 지인들과 단순히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이지경까지 만드는 언론, 그리고 그 언론을 손에 쥔 듯 갖고 노는 누군가?"라며, "이날 제가 회사를 관두겠다고 선언하고 저를 위로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고, 차가원 회장이 찾아와 다들 나가고 10분 정도 일이야기 하고 끝난 하루였습니다"라고 전했다. MC몽은 "남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의 하루를 성매매로 만든 인간들, 당신들이 악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라고 비난하며, 불법적으로 영상을 취득하고 배포한 이들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4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신통방통’에서 최근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을 통해 한 매체 기자가 공개한 내용을 토대로 MC몽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MC몽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수상한 여성이 드나들었고, 주민들이 “아파트에서 성매매가 있는 것 같다”라고 신고했다. 이에 관리사무소 측에서 CCTV를 확인했고, 이 과정에서 MC몽이 여러 여성들과 함께 집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통방통’ 측은 “이 영상만 가지고 성매매의 증거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늦은 시각에 MC몽의 집으로 이런 여성들이 함께 갔다는 부분까지는 확인이 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하 MC몽의 입장 전문이다. 성매매 의혹? 이런 기사가 아무 증거와 물증도 없이 누구의 지시하에 쓰여지는지 궁금합니다. 첫번째 cctv가 왜 오픈이 되었는가? cctv가 공개 되려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며 타인의 영상은 경찰을 대동해야 경비원이 cctv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어떤 주민의 신고도 있던 적이 없습니다 . 명백하게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이며 저 영상은 저희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아닌 다함께 우르르 나가는 장면입니다 . 친한 남자동생과 여차친구, 그리고 지인들과 단순히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이지경까지 만드는 언론, 그리고 그 언론을 손에 쥔 듯 갖고 노는 누군가 ? 이날 제가 회사를 관두겠다고 선언하고 저를 위로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고, 차가원 회장이 찾아와 다들 나가고 10분 정도 일이야기 하고 끝난 하루였습니다 . 남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의 하루를 성매매로 만든 인간들, 당신들이 악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주민신고 ㅋㅋ 곡작업 하다 음악소리 크다고 줄여달라고 경비실에서 전화 두 번 받은 게 다인 놈입니다. 그리고 이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을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기자들에게 배포한 차준영과 그 영상을 사용한 모든 기자들을 고소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5. 0:34
티알엠코리아(TRM Korea)는 미세수술 전용 로봇 ‘시마니(Symani)’가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개발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국내 의료진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정밀 로봇 기술을 활용해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허가된 시마니는 의사의 손동작을 고도로 축소해 정밀하게 전달하는 ‘나노리스트(NanoWrist)’ 미세 조작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0.1~2.5mm 굵기의 미세혈관과 림프관을 대상으로 손 떨림 영향을 최소화한 정밀한 봉합이 가능하다. 식약처는 임상시험 결과, 시마니가 실제 수술 환경에서 기존 수술법과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첨단 기술의 도입은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티알엠코리아는 식약처 허가와 동시에 ‘SYMANI 트레이닝 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이곳은 의료진이 로봇 수술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기 전, 충분한 숙련 과정을 거치는 ‘안전지대’다. 식약처 또한 이번 허가를 통해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른 수술 편차가 줄어들고, 환자들에게 표준화된 수술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마니는 즉시 유방 및 팔다리(사지)의 재건 수술(유리피판술)과 림프부종 치료 현장에 투입되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티알엠코리아는 그동안 고난도 술기로 여겨졌던 미세 재건 분야에 로봇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수술 결과의 일관성을 높이고 환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6.02.05. 0:30
부산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조명하는 ‘2025 부산 장애인 미술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3일 해운대플랫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및 공공·의료기관 관계자들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애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내빈으로는 정연학 봉생기념병원 행정원장, 박지혜 봉생문화재단 실장, 장태준 주진우 의원실 사무국장, 강재윤 해운대구 청년연합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주진우 국회의원의 축전이 소개되며 공모전 개최를 축하하고 장애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최·주관 기관인 블룸워크의 양수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작품 경연을 넘어, 장애인 예술가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이야기를 존중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연학 봉생기념병원 행정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6년부터 부산 장애인 미술공모전에 봉생기념병원이 공식 후원기관로 참여하여 장애예술가들의 창작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2026년 공모전에는 ‘정의화 제19대 국회의장상’이 새로운 상훈으로 함께하게 된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며 “봉생기념병원은 환자에게서 얻은 이익은 다시 환자와 지역사회로 환원되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부 대상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상으로, 동래고등학교 정찬오 학생이 수상했으며, 성인부 대상은 주진우 국회의원상으로 김병준 작가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들은 소감을 통해 창작 과정의 경험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의 큰 박수를 받았다. 블룸워크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장애예술가 개인의 성취를 축하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공공·의료기관이 함께 장애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자리였다”며 “봉생기념병원의 후원 약속을 계기로 공모전의 공공성과 지속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 장애인 미술공모전’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전시와 공모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해운대플랫폼(구 해운대역사 복합문화공간)에서 오는 8일까지 전시된다.
2026.02.05. 0:20
[OSEN=김채연 기자]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THE SSYNDROME)이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다. 더씬드롬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Good Boy(굿 보이)’를 공개한다. ‘Good Boy’는 늘 남의 기대 속에서 자신을 뒤로 미뤄 살아온 사람들의 마음을 비춘 곡이다. 더씬드롬은 압박 속 스스로를 억눌러온 이들을 향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선택하는 힘을 불어넣으며 솔직해질 용기와 해방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더씬드롬은 직설적인 가사를 담은 ‘Good Boy’를 통해 선명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점점 고조되는 록 사운드로 더씬드롬표 정체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에 앞서 더씬드롬은 지난 4일 ‘Good Bo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막바지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연주에 몰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폭발적인 에너지가 엿보이는 록 사운드가 신곡을 향한 궁금증까지 높이고 있다. 프리 데뷔 싱글 ‘ALIVE(얼라이브)’와 또 다른 매력을 지닌 ‘Good Boy’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더씬드롬. 정식 데뷔 이전 변화무쌍한 음악적 색깔로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뚜렷해진 존재감을 각인시킬 이들의 컴백을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더씬드롬의 ‘Good Boy’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드림캐쳐컴퍼니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5. 0:13
[OSEN=고용준 기자] 탑다운 CQB 슈팅으로 5대 5 PvP를 경험할 수 있다. 펍지 IP 세계관 확장을 실험하는 스핀오프 신작 ‘블라인드스팟’이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크래프톤은 5일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펍지: 블라인드스팟(이하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를 글로벌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블라인드스팟은 펍지 IP의 세계관 확장을 실험하는 스핀오프 신작으로, 기존 펍지 IP와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펍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로부터 수십 년 뒤의 세계를 배경으로, 블루존 제어 기술에서 발전한 ‘크립트’라는 장치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 간의 갈등과 협력을 다룬다. 블라인드스팟은 탑다운 뷰 기반의 5대 5 PvP 슈팅 게임으로, 실내전 위주의 전장에서 빠른 페이스의 슈팅 액션을 통해 CQB 전술과 전략 플레이를 직관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탑다운 시점에서도 현실적인 슈팅 조작과 박진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는 한국 시각 기준 5일)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제공되며, 무료 플레이(Free-to-Play) 형태로 누구나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나우를 지원해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는 정식 출시 전까지 전 세계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는 오픈 개발의 시작 단계다. 개발팀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짧은 주기의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게임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는 신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됐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신규 수비 전용 캐릭터 ‘블레이즈’가 추가되어 화염병을 활용한 새로운 수비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얼리 액세스 오픈 이후 일주일 뒤인 2월 12일에는 경쟁전 시즌 1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위치와 치지직에서 각각 20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대회도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게임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장태석 PUBG IP 프랜차이즈 총괄은 “PUBG IP 프랜차이즈는 블라인드스팟을 시작으로, PUBG IP만의 고유한 재미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신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승명 블라인드스팟 PD는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블라인드스팟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 플레이 형태로 서비스된다”며 “이번 얼리 액세스는 게이머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주 업데이트해 나가는 오픈 개발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5. 0:01
[OSEN=고용준 기자] 컴투스플랫폼과 대만의 최대 퍼블리셔 '해피툭'이 신작 'BUM'에 하이브를 적용했다. 컴투스플랫폼은 지난 3일 대만 최대 퍼블리셔 ‘해피툭(HappyTuk)’과 올해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해피툭은 1월 대만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BUM(현지명: 輸)’에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적용했다. ‘BUM’은 한국에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 ‘붉은 도시’를 대만 시장에 맞게 현지화한 느와르 액션 장르 게임이다. 해피툭이 퍼블리싱한 게임 중 ‘하이브’를 적용한 세 번째 사례로, 양사 간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운영, 마케팅 등 게임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SDK로 제공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다.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대만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운영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라이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해피툭 관계자는 “그동안 대만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한 신작 ‘BUM’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하이브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해피툭과의 지속적인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하이브의 역량을 나타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하이브는 고객사의 안정적인 게임 운영을 뒷받침하는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툭은 대만 증권거래소(TPEx)에 상장된 게임 퍼블리셔로, 현재 PC 온라인 게임 13종, 모바일 게임 9종 등 다수의 게임 타이틀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컴투스플랫폼과 해피툭은 지난해 4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4. 23:28
[OSEN=고용준 기자] 국가대표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 롤드컵 파이널 MVP '구마유시' 이민형을 영입해 국가대표급 전력을 구축한 '디펜딩 챔프' 한화생명의 LCK컵 조기 탈락은 본격적인 LCK컵 시작의 서막을 알린 뿐이었다. 그룹 대항전을 끝내고 반환점을 돈 LCK컵이 2막인 포스트시즌 플레이-인을 시작한다. '플레이-인'은 생존과 탈락이 바로 엇갈리는 생존 게임 그 자체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다. 플레이-인에는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DRX, KT, DN 수퍼스, 브리온 총 6개 팀이 진출했으며 플레이오프 티켓 3장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플레이-인 시드는 그룹에 상관 없이 그룹대항전 승수 기준으로 배정됐으며 DK와 농심 레드포스는 2라운드에 직행했다. 6일 열리는 1라운드에는 DRX와 브리온, KT와 DN 수퍼스가 출전하며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패배한 두 팀은 LCK컵 여정을 마무리하기에 ‘단두대 매치’라고 할 수 있다. 7일 열리는 2라운드 역시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플레이-인 1번 시드인 디플러스 기아가 1라운드에서 승리한 두 팀 가운데 한 팀을 선택한다. 2라운드에서 승리하는 두 팀 중 플레이-인 시드가 높은 팀은 4번 시드, 시드가 낮은 팀은 5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 패배한 두 팀에게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며 8일 최종전에서 5전 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플레이-인에서는 그룹 대항전 기간 화제가 됐던 코치 보이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코치 보이스는 2026 LCK컵에서 그룹 대항전 기간 동안 시범 도입된 요소로, 코치진이 경기 중 정해진 횟수와 시간 안에서 선수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RX는 그룹 대항전에서 치른 모든 경기에서 코치 보이스를 활용했고 브리온도 절반의 경기에서 사용했다. 플레이-인 1라운드에서 만날 두 팀 모두 코치 보이스가 사라진 이후 어떤 방식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갈지가 관전 포인트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4. 23:17
[OSEN=선미경 기자] 신인 보이그룹 NAZE(네이즈)가 생애 첫 화보집을 선보인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5일 "네이즈가 지난달 30일 일본 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프로그램 공식 한정 화보집 'NAZE DREAM STAGE PHOTO BOOK (네이즈 드림 스테이지 화보집)'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NAZE DREAM STAGE PHOTO BOOK'은 네이즈 멤버들이 일본의 팝 컬처 중심지 곳곳에서 촬영한 청춘의 순간들을 담은 화보집이다. 특히 네이즈 멤버 전원은 일본 TBS 드라마 'DREAM STAGE'에 주연급으로 출연 중이다. 네이즈는 'DREAM STAGE' 방영에 발맞춰 작품 OST 'Wanderlust(원더러스트)', 주제곡 'BABYBOO(베이비부)'에 직접 참여하고, 2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쇼케이스 투어 개최를 확정하는 등 활발한 연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페스타 'TGC'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와 T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에도 출연했다. 네이즈는 카이세이, 윤기, 아토, 턴, 유야, 김건, 도혁으로 구성된 C9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다국적 신인 보이그룹이다.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DREAM STAGE' 주연으로 발탁되며 한국과 일본의 관심을 받았다. 'DREAM STAGE'는 현재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국내 방송사인 tvN과 일본 문화 전문 채널 채널J(Channel J), OTT 플랫폼 티빙(TVING)에도 편성됐다. 다채로운 행보로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는 네이즈의 첫 번째 화보집 'NAZE DREAM STAGE PHOTO BOOK'은 오는 28일 출간되며, 현재 일본 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NAZE DREAM STAGE PHOTO BOOK」(C)TBS (C) Tokyo News Service, LTD.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4. 23:07
1400년 전 ’백제의 소리‘를 유추할 수 있는 대나무 피리가 옛 사비(부여) 왕궁터에서 나왔다. 일부 훼손된 채 납작하게 눌린 상태로 발견된 곳은 당시 화장실로 추정되는 깊은 구덩이 속. 인근에선 목간(木簡·글씨를 쓴 나뭇조각)도 무더기로 나왔다. 사비 천도 초기 백제의 행정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한 유물들이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부여 관북리 유적’에 대한 16차 발굴 조사로 목간 329점과 횡적(橫笛, 가로형 피리) 1점을 확보했다고 5일 열린 언론공개회에서 밝혔다. 횡적은 동반 유물의 탄소연대측정 결과 568~642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그간 중국 문헌으로만 전해졌던 삼국시대 관악기가 실물로 발견된 건 처음이다. 이날 연구소에서 공개된 횡적은 비록 찌부러지긴 했어도 입술을 대는 취공(또는 취구) 1개와 손가락을 얹는 지공 3개의 윤곽이 또렷했다. 한쪽 끝이 부러져 현재 남은 길이는 22.4㎝. 연구소 측은 삼국사기 기록에 따라 원래는 지공 6개가 뚫린 31~32㎝ 길이였을 것으로 보고 3D 측정값으로 만든 실물 크기 재현품도 선보였다. 국악기의 하나인 소금(小笒)과 비슷하면서도 취공 및 지공 위치가 다르다. 현장에서 재현품으로 청량한 음색을 뽑아낸 부여군충남국악단의 김윤희 연주자는 “소금보다 한 음계 반 정도 높고 음역 폭이 좁다”고 말했다. 백제 악공이 스스로 부러뜨린 걸까, 질투한 동료가 일부러 훼손한 걸까. 부러진 악기가 발견된 곳은 7세기쯤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당(朝堂, 왕과 신하가 국정을 논의하거나 국가적 행사를 여는 공간) 인근의 직사각형 구덩이(가로 2m, 세로 1m, 깊이 2m) 속이다. 이곳 유기물 분석에선 다량의 인체 기생충란이 검출됐다. 황인호 연구소장은 “구덩이에선 익산 왕궁리 유적 화장실터에서 출토된 (용변) 뒤처리용 나뭇조각과 똑같은 나뭇조각도 나왔다”면서 “조당에 부속된 화장실 시설이었을 가능성이 큰데, 부러진 피리가 왜 이곳에서 나왔는지는 상상력과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삼국시대엔 볼일을 본 뒤 나뭇조각으로 항문을 닦고 이를 씻어 재활용했다. 무엇보다 이번 발굴에선 국내 단일 유적 최대 규모의 목간이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비교적 글씨가 뚜렷한 목간이 82점, 일종의 부산물인 삭설(목간에 적힌 글씨를 삭제 또는 수정하기 위해 표면을 깎아내며 생긴 부스러기)이 247점에 이른다. 이들은 사비 천도 초기 단계에 조성된 20m 길이의 수로 안에서 무더기로 쏟아졌다. 연구소 측은 “목간 글씨 중 경신년(庚申年)은 540년, 계해년(癸亥年)은 543년에 해당하는데, 이를 통해서도 해당 유적이 사비 천도 초기 것임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연구소는 수로 인근에 목간을 제작·관리·폐기하던 관청이 자리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문서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백제기 연구에 이들 목간은 귀중한 실마리가 돼줄 전망이다. 이곳에선 국내에서 최초로 편철(編綴, 줄줄이 엮어 만듦) 목간도 나왔는데 “功四爲小將軍刀足二(공사위소장군도족이)”라는 문구가 있다. ‘공적이 4개인 도족이를 소장군으로 삼다’는 뜻이라 인사 관련 문서로 보인다. 이밖에도 국가재정과 관련된 장부 목간, 관등·관직이 적힌 목간과 삭설이 다수 나와 당시 국가 운영 체계를 엿보게 한다. 부소산 남쪽의 넓고 평탄한 대지에 위치한 관북리 유적은 백제 사비기의 왕궁터로 여겨져 1980년대 이후 발굴 조사가 이뤄져 왔다. 무령왕의 아들 성왕(재위 523~554년)은 538년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고 웅진(공주)에서 이곳으로 천도했다. 앞서 대형 전각건물과 수로, 도로시설 등이 확인됐고 멸망기 흔적까지 확인된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선 천도 초창기의 도시와 왕궁 형성 과정에 한걸음 접근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지난해 10월 발의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박수현 의원 대표발의)에 힘입어 앞으로 백제 사비기의 역사를 명확히 규명하는 데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제금동대향로 속 피리…9세기 일본이 이어받은 백제 음악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속 피리와는 다른 형태다.” 이날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가 공개한 횡적(橫笛) 유물은 취공에 직접 입술을 대고 가로로 부는 소금 형태다. 숨을 불어넣는 부위에 겹서(일종의 리드)를 끼워 세로로 연주하는 피리(종적, 縱笛)와는 원칙적으로 다른 악기다. 연구소 측은 이해를 돕기 위해 ‘가로로 부는 피리’라는 표현을 썼다. 국내에선 처음 출토됐지만 일본에서는 대나무 관악기가 몇 번 나왔다. 미야기현 이치카와바시 유적에선 길이 34.8㎝의 완전한 형태의 횡적(지공 6개)이, 시미즈 유적에셔는 길이 30㎝의 횡적(지공 6개로 추정) 일부가 나왔다. 둘 다 9세기로 추정된다. 후쿠시마현 에다이라 유적에선 중간 부분이 떨어져 나간 8세기 횡적이 출토됐는데 복원 연구를 통해 길이 약 34㎝(지공 5개) 또는 36㎝(6개)로 추정됐다. 이번에 나온 관북리 횡적은 이러한 일본의 실물 사례에 앞서 7세기로 편년된다는 점에서 백제 악사들이 일본에 음악을 전래한 문헌 기록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 예컨대 『일본후기(日本後紀)』의 809년 기록에는 ‘횡적, 공후, 막목, 무용 등 4명의 백제악사를 정했다(百濟樂師四人 橫笛空模莫目舞等師也)’고 나와 있고 법령을 엮어 모은 『유취삼대격(類緊三代格)』의 848년 기록에는 ‘백제악생을 스무 명에서 열세 명을 줄여 일곱 명으로 정하였는데 횡적생 한 명은 줄이지 않았다(百濟樂生甘人 減十三人, 定七人 橫笛生―人不滅, 莫牟生―人不滅, 輩篠生―人元二人)’고 돼 있다. 이를 통해 9세기까지 일본 궁중에서 백제 음악이 연주됐고 횡적이 중요한 악기였음을 알 수 있다. 현존 유물 중에 백제 악기가 가장 구체적으로 묘사된 백제금동대향로(부여 능산리 출토) 엔 다섯 가지 악기를 든 오악사가 묘사돼 있지만 이 중엔 횡적이 없고 피리만 있다. 다만 백제 유민이 673년에 제작한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에 횡적을 연주하는 악사가 등장해 백제에선 가로·세로 관악기가 두루 쓰인 것으로 보인다. 강혜란([email protected])
2026.02.04. 22:59
[OSEN=고용준 기자] 인기 스트리머들이 LCK 각팀별 서포터즈로 나선다. 팀별 서포터즈로 선정된 스트리머들과 함께 팬들이 전용 채팅창에서 스킨과 팀 전용 아이콘을 활용해 함께 응원하게 됐다. 숲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LCK 7개 프로 e스포츠 팀별 '서포터즈 스트리머'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T1 이상호, DN SOOPers 아뚱 등 서포터즈 스트리머들은 응원 콘텐츠를 중심으로 LCK 관련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오는 6일부터 서포터즈 스트리머의 방송에는 각 팀의 개성이 담긴 전용 채팅창 스킨과 구단 전용 이모티콘이 적용된다. 유저들은 응원 팀의 정체성이 반영된 환경에서 스트리머 및 다른 팬들과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수 있다. 팀 서포터즈 스트리머가 아닌 방송에는 중립 스킨이 적용된다. 또한, 서포터즈 스트리머의 방송에서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각 구단의 굿즈와 포트카드 드롭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SOOP은 선정된 스트리머들이 팀 전문 스트리머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포터즈 스트리머들의 방송국에는 공식 서포터즈 인증 뱃지가 부여되며, e스포츠 페이지 내 별도 홍보 영역을 통해 관련 방송이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LIVE 플레이어 및 애드벌룬에는 구단 상품이 연동돼 유저들이 방송 중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팀 서포터즈 스트리머에게는 선수 친필 사인이 포함된 유니폼과 공식 인증서로 구성된 서포터즈 키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뷰잉 파티 및 구단 이벤트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 기회는 물론 현역 선수와의 합동 콘텐츠 제작 기회도 주어진다. 활동 성과와 구단 성적에 따라 보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포터즈 시스템은 LCK뿐만 아니라 FSL(FC온라인), VCT(발로란트), PWS(배틀그라운드)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SOOP은 이후 다양한 게임 리그로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4.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