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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윤성영 감독, “T1 선호 픽 많이 줘, 내가 잘했어야”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한화생명 신임 사령탑인 ‘옴므’ 윤성영 감독은 T1전 패인을 선수들이 아닌 자신에게서 이유를 찾았다. 패전의 책음을 자신에게 돌린 윤 감독은 “점점 더 좋아지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선수단의 첫 패배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T1과 경기에서 1세트 승리 이후 2, 3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1-2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윤성영 감독은 “선수들이 1세트를 너무 잘해줬는데, 내가 2, 3세트에서 좋은 픽을 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이제 시작했는데 사실 이제 올라갈 기회는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 점점 더 좋아지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경기를 총평했다.  패인을 묻자 윤 감독은 “타이밍적으로 호흡적인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만큼 어려운 조합을 줘서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조금 더 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못해서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라고 역전하는 과정을 돌아보면서 “상대가 선호하는 픽들이 많이 들어갔다. 그런 부분에서 내가 잘했어야 했다. 교전에서 사고가 났지만, 선수들이 잘하기 때문에 나중에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다”이라며 시그니처 픽을 대거 내준 상황에 밴픽적인 문제점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오랜기간 뛴 LPL이 아닌 첫 LCK 감독 경험과 관련해 “LCK는 이제까지 해왔던 것과 많이 다른 것도 사실이다. 많이 생각하고 있는 단계다. 일단 내가 해야 할 역할을 잘하려고 하고 있다. 워낙 좋은 선수들과 함께해 내 역할을 잘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코치보이스에 대한 질문에 그는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더 큰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물론 초반 실수를 잡아주는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나중에는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강팀들 입장에서 크게 관여하기 어렵다. 걍탐이 아닌 경우 운영의 부족한 면을 도움 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본다”라고 강팀 입장에서는 부정적이라고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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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T1, ‘구마유시’ 합류한 한화생명에 2-1 역전승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한 해 앞서 ‘제우스’ 최우제를 놓치고,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이 떠났음에도 서커스 같은 묘기를 보이는 T1의 경기력은 여전했다. T1이 LCK컵 첫 빅매치로 꼽힌 한화생명전을 짜릿한 ‘패승승’ 역전승으로 잡아내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T1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팀 개막전승을 승리한 T1은 바론 그룹에 2승째를 선사했다. 한화생명의 패배로 장로 그룹은 2패째를 당했다.  1세트부터 빅매치의 무게감에 걸맞는 접전이 펼쳐졌다. 레드 사이드에서 선픽을 고른 한화생명이 노데스 캐리를 펼친 ‘구마유시’ 이민형의 활약에 힘입어 29킬을 주고받는 36분 44초간의 접전 끝에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T1의 반격이 시작됐다. ‘페이커’ 이상혁의 사일러스를 중심으로 아펠리오스-룰루로 구성된 봇 듀오가 한화생명의 봇 듀오를 공략하면서 26분만에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을 허용한 한화생명이 3세트 선픽을 택하자, 블루 진영을 선택한 T1은 아칼리-녹턴-오리아나-시비르-바드로 조합을 꾸렸다. 시그니처 챔피언 오리아나와 바드를 중심으로 라인전의 우위를 점한 T1은 탑에서 조커픽으로 꺼낸 아킬리가 ‘제우스’의 렉사이를 찍어누르면서 전 라인을 장악했다.  수세에 몰리던 한화생명이 반격에 나섰지만, 이 마저도 ‘케리아’ 류민석의 바드가 맥을 끊어버리면서 결국 T1이 28분 20초만에 1만 8000골드에 육박하는 대승으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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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김대호의 극찬, “추구하는 LOL 방식의 이상적 선수, 쇼메이커”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추구하고 좋아하는 LOL이 올가미를 던져놓고 상대방이 점점 조여들어가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 적용하려면 난이도가 입롤 같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런데 선수들이 다 소화해 줘 코치를 하면서 뿌뜻함을 느끼고 있다.” 승리의 도파민이 머리 끝까지 올라온 상태였다. 흥이 넘치는 얼굴로 취재진을 만난 디플러스 기아(DK) ‘씨맥’ 김대호 감독은 자신의 LOL 경기 철학을 설파하면서 그 중심에 있는 선수로 팀의 간판 선수 ‘쇼메이커’ 허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이날 ‘에코’로 상대 챔프를 카운터 친 2세트 상황에 빗대어 ‘쇼메이커’ 허수를 팀의 든든한 지지대로 비유하면서 무한 신뢰를 보냈다.  DK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DN 수퍼스(DNS)와 경기에서 ‘루시드’ 최용혁과 ‘쇼메이커’ 허수의 캐리력을 앞세워 50분 40초만에 2-0으로 승리했다. ‘루시드’ 최용혁은 1, 2세트 도합 9킬 1데스 15어시스트로 POM에 선정됐다.  이로써 DK는 2연승을 내달리면서 장로 그룹 선두로 올라섰고, 장로 그룹은 4승째를 챙기면서 1승에 그친 바론 그룹과 격차를 더욱 벌렸다. 2연패를 당한 DNS는 바론 그룹 최하위로 추락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씨맥’ 김대호 감독은 “이번 경기도 승리해 너무 기분 좋다. 경기력도 흡족하다. 추구하고 좋아하는 LOL이 올가미를 던져놓고 상대방이 점점 조여들어가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 적용하려면 난이도가 입롤 같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런데 선수들이 다 소화해 줘 코치를 하면서 뿌뜻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김대호 감독은 “쇼메이커가 핵심 중 하나다. 디테일을 다 사용하면서 맵 전체 흐름을 계속 읽고 있다. 어쩡쩡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든든하게 지지대 역할을 해줘서 해보고 싶은 걸 다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김대호 감독은 두 경기를 모두 잡은 개막 주차와 달리 향후 강팀 과의 경기에서는 난관을 예상했다. 다만 선수들의 발전 가능성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이후 강팀과의 대결에서는 많이 엎어질 것 같다. 항상 이 방식으로 하려는 건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맞춰 가야 하는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는 다양하게 연습을 하고 있고, 워낙 괴물 같은 선수들이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1군으로 처음 콜업된 ‘커리어’ 오형석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커리어 선수가 1군 데뷔를 한 신인이라 데이터가 많지 않지만, 챔프 폭이 굉장히 넓다. 그래도 전체적인 팀 시스템을 잘 따라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적도 있는데, ‘괴수 8호’라는 아이디에게 맞게 천재적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 염려했던 부분들도 좋은 속도로 잘 따라와주고 있다.” 마지막 김대호 감독은 팬들에게 겨울 감기 조심을 당부하면서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최근 숙소에 감기가 한 번 돌아왔는데 꽤 데미지가 들어와 아팠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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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대화 나눈 끝에"…'다듀' 개코, 김수미와 14년 만에 이혼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본명 김윤성)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개코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코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수미씨와 5년간 교제 끝에 2011년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개코는 2000년 힙합 그룹 씨비매스로 데뷔했다. 2004년부터 최자와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하며 '고백', '뱀'(BAAAM)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1.16.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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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아키텍트’, 게임 생태계 회복 위한 서버 이전 실시

[OSEN=고용준 기자]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캐릭터 및 클랜 서버 이전을 진행했다. 터 서버 정규 시즌 오픈 전 서버 간 격차를 완화해 게임 전반의 생태계 균형 회복과 유저 경험 개선이 서버 이전의 취지다.  드림에이지는 지난 14일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캐릭터 및 클랜 서버 이전을 발표하면서 업데이트 종료 이후부터 진행하며, 일반 서버군과 스트리머 서버군으로 나뉘어 실시된다고 밝혔다. 클랜 서버 이전은 15일 23시 59분까지, 개인 서버 이전은 16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드림에이지 측은 “이번 서버 이전은 인터서버 정규 시즌 오픈 전 서버 간 격차를 완화해 게임 전반의 생태계의 균형을 회복하고 유저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버 간 인구와 경쟁 편차를 완화하고 성장 정체 구간에 놓인 유저의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게임 편의성 개선 작업도 병행된다. 즉시 제작 기능을 개편해 부족한 재료나 소모되는 재료의 수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동으로만 진행되던 ‘각성’ 또한 공격, 방어, 보조 등 우선 순위를 설정해 자동 개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지침서의 최종 단계도 기존 25단계에서 50단계로 확장됐다. 신규 지침서 단계 완료 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지침서 50단계 모든 미션 완료 시 5성 진화의 근원 및 최상급 카드팩, 4성 하급 장신구 설계도 제작 재료를 제공한다.  1월 21일 열리는 인터 서버 정규 시즌에 앞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2월 10일까지 전투 소모품 사용, 마물 처치 등으로 구성된 주차 별 미션을 수행하면 ▲상급 코스튬/팬텀웨폰 소환 상자(1주차)  ▲강화석 선택 상자 및 거인의 탑 핫타임 충전권(2주차) ▲사냥꾼의 2단계 영약 상자 및 별가루(3주차) ▲3성 파괴/인내/기교의 마공핵 선택 상자(4주차) 등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주차 별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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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예고 주영달 DNS 총 감독, “팀워크 개선, 메타 픽 다루는 선수로 교체”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초접전을 펼쳤던 지난 KT전과 달리 재고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 주영달 DN 수퍼스 총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DK)전에서 다시 드러난 고질병인 조직력 정비와 함께 메타 챔프를 다룰 수 있는 선수로 교체를 언급했다.  개막 주차 두 경기를 모두 패한 상황에서 주영달 감독은 LCk컵 세 번째 상대인 DRX전에서는 꼭 LCK컵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DN 수퍼스(DNS)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DK와 경기에서 1, 2세트 모두 25분대에 무너지면서 0-2로 패했다. 개막 주차 2연패를 당했고, DNS의 패배로 바론 그룹 또한 4패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주영달 DNS 총 감독은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경기를 복기했다.  주영달 감독은 초반 유리하게 풀어간 경기의 스노우볼을 살려내지 못한 운영과 한타에서 엇박자를 낸 팀 워크 등 전반적인 문제점을 열거하면서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기대를 많이 했던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드려 아쉽다. 팬 분들께 죄송하다. 1세트는 초반 반대쪽 정글로 들어가 봇 주도권을 잡아주는 전략을 준비했다. 초반에 전략이 제대로 먹혔고, 이후 생각했던 구도는 기본적으로 코르키와 나미 구도가 유나라-룰루 구도 보다 좋게 연습 때처럼 좋게 풀어가는 거였다. 1킬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생각하던 구도로 흘러가지 않았다. 첫 드래곤을 내주면서 우리의 플랜이 어긋나고 전체적으로 경기가 복잡해졌다.  1세트 두 번째 드래곤 교전에서도 암베사의 궁극기 빠진 상태라 이길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개개인의 타켓팅이 다르면서 팀 다운 모습을 못 보여드렸다. 지난 KT와 경기에서는 잘 나왔던 팀웍이 이번 DK전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다. 다음 DRX와 경기에서는 팀워크를 개선시키겠다.” 개막 주차 ‘라이프’ 김정민이 나섰던 서포터 역시 변화의 필요성은 언급했다. 상대적으로 메타 챔프에 능한 선수를 기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LCK컵은 LCK에 앞서 팀의 방향성을 잡는 시즌이다. 차주에는 또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드렸다. 팬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DRX전은 달라진 모습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3:38

[LCK컵] DK, 50분 40초만에 DNS 2-0 셧아웃…장로그룹 4승 달성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디플러스 기아(DK)가 50분만에 DN 수퍼스를 가볍게 셧아웃으로 요리했다.  DK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DN 수퍼스(DNS)와 경기에서 ‘루시드’ 최용혁과 ‘쇼메이커’ 허수의 캐리력을 앞세워 50분 40초만에 2-0으로 승리했다. ‘루시드’ 최용혁은 1, 2세트 도합 9킬 1데스 15어시스트로 POM에 선정됐다.  이로써 DK는 2연승을 내달리면서 장로 그룹 선두로 올라섰고, 장로 그룹은 4승째를 챙기면서 1승에 그친 바론 그룹과 격차를 더욱 벌렸다. 2연패를 당한 DNS는 바론 그룹 최하위로 추락했다.  초반 설계를 기막히게 펼친 DNS가 DK의 봇 듀오를 모두 쓰러뜨리면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DK는 봇 듀오가 발군의 라인전 기량과 ‘루시드’ 최용혁이 초반 손해를 모두 메우는 멋진 플레이로 역으로 흐름을 틀어쥐었다.  두 번째 드래곤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DK는 이후 단 1데스만 추가로 허용하면서 1세트를 25분 5초만에 17-3이라는 일방적인 격차로 정리했다.  2세트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DNS가 선픽을 선택하자, 블루 진영을 가져간 DK는 카운터 픽으로 미드 에코를 꺼내면서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DNS가 1세트 초반 나왔던 봇 개입 설계를 펼쳤지만, 가볍게 막아낸 DK는 사이드 주도권을 바탕으로 DNS를 시종일관 흔들면서 1세트와 마찬가지로 25분대에 상대 넥서스를 함락시켰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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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규 SSR 헌터 '시안 할라트·손기훈' 등 합류...PvP 이벤트 업데이트

[OSEN=고용준 기자] 신규 암속성 SSR 헌터 '시안 할라트'와 '손기훈'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합류했다. 여기에 PvP 이벤트 '국제 교류전' 등 콘텐츠로 추가된 업데이트가 단행됐다.  넷마블은 지난 15일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넷마블네오 개발)'에서 신규 SSR 헌터 ‘시안 할라트’와 ‘손기훈’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합류하는 SSR 신규 헌터 중 우선 '시안 할라트’는 암속성 스태커로 검에 응축된 마력을 참격으로 방출해 적을 공격하는 ‘왕국 검술 : 흑섬’, 넓은 공간을 베고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왕국 검술 : 쇄도’, 내면의 힘을 대검에 응축시켜 전방을 강하게 내리치는 ‘기사의 긍지’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헌터 ‘손기훈’은 암속성 브레이커로 공중에 깃발을 소환해 지면으로 강하게 꽂는 ‘위압의 깃발’, 검으로 바닥을 긁으며 강하게 올려베는 ‘맹렬한 돌진’, 강력한 투지가 주변으로 퍼지는 ‘전율하는 투지’ 등의 스킬을 지니고 있다.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이벤트 ‘국제 교류전’도 추가됐다. 국제 교류전은 최대 5명의 헌터와 9개의 전술 카드를 활용해 공격/방어팀을 설정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PvP 전투를 진행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참여 횟수 및 포인트 점수에 따라 순위별로 특별한 칭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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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신곡 'STING'으로 음방 접수..♥몬베베 응원 속 컴백

[OSEN=지민경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주헌은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 미니 2집 '光 (INSANITY)'의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이하 'STING')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에서 주헌은 과거 '엠카' MC다운 능숙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방송 콘셉트에 맞춰 자신을 '엠카'의 '20대 프린스'라 소개하며 재치있게 등장한 그는 시그니처 애교 '꾸꾸까까'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주헌은 신곡 'STING'에 대해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라는 무하마드 알리의 문장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라고 소개하며, "여러분의 귀에 랩을 쏴드리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이날 스페셜 MC로 나선 강다니엘, 제로베이스원 박건욱과 함께 'STING' 챌린지를 선보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본격적으로 펼쳐진 무대에서 주헌은 무대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압도했다.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후드와 팬츠 셋업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주헌은 링을 연상케 하는 배경을 뒤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실제 복싱 기술인 '위빙'과 '스웨이' 등을 활용한 안무를 비롯해 완벽한 완급조절로 유연하면서도 타격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현장을 찾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응원 소리가 무대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2023년 '엠카' MC로 활약하며 입대 전 스페셜 무대로 몬베베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던 주헌은, 솔로 컴백 무대에서 이들의 열렬한 응원에 날카로운 래핑과 라이브 실력으로 화답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주헌이 선보일 다음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주헌은 오늘(16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STING'의 활동을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6.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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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더기버스 5억 배상 판결, 인과응보 결과' [공식]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더기버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부장판사 최종진)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 모 이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더기버스와 안성일은 공동으로 원고에게 4억 995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어트랙트는 16일 "이는 법원이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의 업무방해와 횡령을 인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늦었지만 매우 다행스러운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중시하고 아티스트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동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원칙하에 당사는 이번 소송을 통해 ‘공명정대’한 진실 된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고, 피고인들에게는 ‘인과응보’의 결과가 따른 것 같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당사는 탬퍼링 사건으로 팀을 무단이탈한 전 멤버 3인(새나, 아란, 시오)을 비롯해 3인의 부모,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한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워너뮤직코리아, 클레이튼 진(진승영)에게 제기한 20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소속사를 통해 “향후 케이팝의 비전과 발전을 위해서라도 나쁜 선례가 아닌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해 소송에 임하겠습니다. 그동안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앞서 지난 2023년 6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어트랙트의 불투명한 정산과 멤버 건강 관리 의무 위반으로 신뢰가 깨졌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법원은 기각 결정을 내렸고, 이들은 다시 항고를 제기했다. 다만 멤버 키나는 세 멤버와 뜻을 함께하지 않고 홀로 항고취하서를 제출하고 어트랙트에 복귀했다. 특히 키나는 복귀 후 피프티피프티 관계사인 더기버스의 안성일 프로듀서가 논란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이후 2심에서도 가처분이 기각됐다. 더기버스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 관련 어트랙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입니다. 먼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최종진 부장판사)는 어트랙트가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백 모 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더기버스와 안 대표는 공동으로 어트랙트에 4억 9천950만 원을 지급하라”는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법원이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의 업무방해와 횡령을 인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늦었지만 매우 다행스러운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당사는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중시하고 아티스트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동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하에 당사는 이번 소송을 통해 ‘공명정대’한 진실 된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고, 피고인들에게는 ‘인과응보’의 결과가 따른 것 같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소송과는 별개로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피프티피프티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분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팬 분들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피프티피프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당사는 탬퍼링 사건으로 팀을 무단이탈한 전 멤버 3인(새나, 아란, 시오)을 비롯해 3인의 부모,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한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워너뮤직코리아, 클레이튼 진(진승영)에게 제기한 20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진행 중에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향후 케이팝의 비전과 발전을 위해서라도 나쁜 선례가 아닌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해 소송에 임하겠습니다. 그동안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라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각오를 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6.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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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가장 매혹적인 순간 "더 큰 사랑 경험" [화보]

[OSEN=장우영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가 이끄는 생 로랑의 2026 Summer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로제의 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첫 솔로 앨범 ‘rosie’와 블랙핑크 신곡 발매, 월드 투어,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까지 다채로운 지난 해를 보낸 로제는 “감사하게도 더욱 큰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던,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감정이 몰아치는 한 해였다. 기쁨과 슬픔, 축하와 웃음, 설렘과 도전이 함께한 그 모든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메가 히트곡 ‘APT.’로 제 68회 그래미 어워드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소감에 관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어릴 적부터 존경하던 가수들 사이에서 후보로 오른 것 자체가 현실감이 없다. 그저 좋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같은 음악을 즐기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제가 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노미네이트에 정말 많은 사람의 노력이 담겨 있다는 것 또한 절실히 느낀다”라고 전했다. 생 로랑과 오랜 시간 함께 협업해오고 있는 그는 “패션은 내면을 말해주는 또 하나의 도구다. 기분과 태도를 전환해주는 일, 생 로랑은 제 삶에서 그 역할을 멋지게 해주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매 시즌 패브릭과 디테일을 직접 경험해온 과정을 통해 나의 취향도 분명해졌고, 함께 쌓아온 시간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또 한번 자신만의 다채로운 모험을 떠난 ‘모험가’ 로제는 “무엇이든 한계를 정해두지 않고 마음껏 원하는 것에 가까워지고 싶다.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진짜 나를 찾아 나서면서 말이다. 2026년도에도 두려움을 없애고 자유롭게 나아가 보려 한다”라며 “어려운 순간이 찾아와도 스스로에게 그저 즐기며 나아가라고 얘기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6.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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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갈라놓을 수 없어" 다니엘, 멤버 복귀 당일 쓴 편지 공개 [Oh!쎈 이슈]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통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해당 편지가 멤버들이 어도어로 돌아오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날 쓰여진 것이라는 사실이 조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다니엘은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전하지 못한 편지"라는 글과 함께 한국어와 영어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맞이할 새로운 장, 새로운 시작을 마음속 깊이 담고 싶어서"라며 "지나온 시간을 놓아주는 게 쉽지 않겠지만, 이제는 과거를 잠시 내려놓고 정말로 소중한 것들 우리의 마음, 꿈,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따뜻한 날들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글을 쓰며 눈가가 젖고, 마음 한켠에는 사랑과 감사로 가득 차 있다. 그동안 얼마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었는지. 정말 고맙다"며 "아마 지금 많은 버니즈가 혼란스럽거나 궁금한 마음이 클 거다. 모든 걸 지금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은 변함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민지, 하니, 혜린, 혜인은 나의 두 번째 가족이다. 같이 행동할 시간이 어긋났지만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 소중한 유대감은 절대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인연이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 서로를 지켜주며 나아갈 거다. 그게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 불안하고 두려울 때도 있겠지만, 그 속에서도 좋은 것을 찾으려 노력할겠다. 나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왜냐하면, 힘든 순간도 '불가능'이 아니라 그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순간일 뿐이니까. 앞으로도 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진심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니엘의 이번 편지가 더욱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편지 말미 쓰여있는 편지 작성 일자 때문. 편지에 적힌 2025년 11월 12일은 멤버들이 어도어로의 복귀 의사를 밝힌 날이다. 이날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의 복귀 소식을 전하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이 같은 입장이 전해진 후 세 시간 뒤 민지, 하니 다니엘 측 역시 어도어와의 상의 없이 복귀 의사를 밝히며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히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일 다니엘이 이런 편지를 썼다는 것은 이미 복귀 의사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네티즌은 이 편지를 두 달이 지난 지금 공개하는 이유가 뭐냐며 라이브 방송에 이어 감성에 호소만 하고 있다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앞서 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해지를 통보 받았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과 저촉되는 계약을 체결하거나 독자 연예활동을 하거나 당사 및 뉴진스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가 발생했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기한 내 시정이 이뤄지지 않아 해지를 통보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다니엘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다니엘 역시 곧바로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소송위임장을 법원에 제출하며 정면대응에 나섰다. 다음은 다니엘 편지 전문. 버니즈에게, 안녕 버니즈, 오랜만이야. 요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지?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맞이할 새로운 장, 새로운 시작을 마음속 깊이 담고 싶어서야. 지나온 시간을 놓아주는 게 쉽지 않겠지만, 이제는 과거를 잠시 내려놓고 정말로 소중한 것들-우리의 마음, 꿈,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따뜻한 날들에 집중하고 싶어. 이 글을 쓰며 눈가가 젖고, 마음 한켠에는 사랑과 감사로 가득 차있어. 그동안 얼마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었는지...정말 고마워, 버니즈. 사실, 많이 보고 싶었어. 하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아무리 말을 찾아도 내 진심을 다 담을 수가 없었어. 버니즈, 너희의 사랑은 나를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버티게 해줬어. 용기를 잃었을 때 다시 일어설 힘을 주었고, 진짜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진실함, 강인함, 그리고 자신에게 솔직할 용기를 깨닫게 해줬어. 너희는 나에게 그런 존재야. 진심으로, 그리고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사람들. 이렇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팬들이 곁에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야. 힘든 시간에도 함께 해주고, 믿어주고, 기다려준다는 건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아. 그래서 더 고맙고,  때로는 그 사랑을 다 돌려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있었어. 아마 지금 많은 버니즈가 혼란스럽거나 궁금한 마음이 클 거야. 모든 걸 지금 다 말 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 할 수 있어,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은 변함없다는 것.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나의 두 번째 가족이야. 같이 행동할 시간이 어긋났지만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 소중한 유대감은 절대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인연이니까.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린 서로를 지켜주며 나아갈 거야. 그게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 불안하고 두려울 때도 있겠지만, 그 속에서도 좋은 것을 찾으려 노력할게. 나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왜냐하면, 힘든 순간도 '불가능'이 아니라 그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순간'일 뿐이니까. 앞으로도 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진심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할 거야 사랑하는 버니즈, 매일을 새롭게 시작하듯 살아가길 바래. 오늘이라는 선물 속에서 작은 기쁨, 새로운 용기, 그리고 사랑을 가득 느낄 수 있기를. 다시 만나서 웃고 이야기 나눌 그날이 정말 기다려져 진심으로 고마워, 그리고 우리 수능 버니즈들 정말 응원해! 너희의 노력은 분명 빛날 거야. 고맙고, 사랑하고, 또 고마워요 버니즈- 언제나 함께 해줘서. (P.S. 새로운 인스타 계정을 열게 되었어. 한 해 동안 내가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조금씩 나눌 예정이야.. 궁금할 때 언제든 놀러 와줘^^) 사랑을 담아, 다니엘 드림 2025년 11월 12일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6.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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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돌아온 홍자매...고윤정·김선호 ‘로코’ 합 어떨까

하이힐을 신고 초록 원피스를 입은 배우 차무희(고윤정). 매니저에게 “이 구두 증정이에요, 반납이에요?”라고 묻는다. 반납이라는 답을 듣자 “오케이!”라고 씩씩하게 답하며 ‘천공의 섬’ 이탈리아 치비타 마을로 향하는 계단을 오른다. 그는 일본인 배우 히로(후쿠시 소타)와 글로벌 연애 예능 프로그램 ‘로맨틱 트립’을 찍는 중이다. 차무희의 귀에 꽂힌 이어폰에선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주호진은 영어는 물론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통역이 가능한 ‘다중언어 통역사’다. 둘은 히로가 없는 자리에서 농담을 주고받는데, 일반적인 배우와 통역사의 관계보다 친밀해 보인다. 그러다 ‘로맨틱 트립’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히로는 무희에게 일본어로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계속 당신을 보고 싶은데, 우리가 여행했던 그 모든 순간이 멋졌던 건, 그 풍경 안에 당신이 있었기 때문일 거예요.” 대본에 없던 이 말을 무희에게 전해야 하는 호진은 멈칫한다. 그러자 한 번 더 쐐기를 박는 히로. “나는 진심으로 차무희란 사람이 좋습니다.” 결국 호진은 무희에게 그 배우의 고백을 전한다. 슬픔인지 당황스러움인지, 알 수 없는 표정을 하고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이런 장면으로 시작한다. 말을 완벽히 옮기는 것이 직업인 통역사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정반대의 화법을 쓰는 배우와 얽히게 되면 어떤 일들이 생겨날까. 드라마는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난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다시 첫 번째 장면으로 오기까지의 서사를 재치있게 풀어낸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복귀작이다. 그들은 ‘환혼: 빛과 그림자’(2022~2023), ‘환혼’(2022), ‘호텔 델루나’(2019), ‘맨도롱 또똣’(2015), ‘주군의 태양’(2013),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등 수많은 드라마를 집필하며 ‘로코 신화’를 만들어냈다. 홍자매 작가는 넷플릭스에 “사랑은 결국 소통”이라며 “소통에 가장 직선적인 사람(차무희)와 소통에 가장 곡선적인 사람(주호진)이 사랑을 이야기할 때 생길 에피소드 중심으로 관계성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홍자매는 이 작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에 처음 진출한다. 메가폰을 잡은 건 KBS 드라마 ‘붉은 단심’(2022)을 연출했던 유영은 감독이다. 그는 특유의 연출로 픽션 사극임에도 당시 최고 시청률 10%(닐슨코리아 기준)를 끌어내며 주목받았다. 유 감독은 넷플릭스에 “홍자매 작가의 세계는 사랑스럽지만, 단 줄 알고 정신없이 먹다가 순간 갑자기 쓴맛이 느껴지기도 하더라”며 “쓴맛은 아등바등 숨겨왔던 과거이기도 하고, 내놓기 부끄러운 내밀한 감정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유 감독은 지난 13일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통역 중에 생기는 감정적인 딜레마가 흥미롭다”라며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겼다”고 말했다. 총 12부작인 드라마의 약 9화 분량이 ‘로맨틱 트립’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중 생기는 에피소드로 구성돼있다. 한국 외에도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의 풍경이 두 인물의 관계성을 풀어내는 배경으로 등장해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배우 고윤정과 김선호의 연기 합을 기대해볼 만하다. 고윤정 배우는 가장 최근 작품으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2025)에서 엉뚱하고 재치있는 오이영을 연기했다. 김선호 배우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021)의 흥행 이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가 2024년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폭군’을 시작으로 ‘폭싹 속았수다’(2025)에 특별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김선호가 연기한 통역사 주호진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일하는 통역사의 차분한 면모를 보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에둘러 표현하거나 마음을 숨기는 데 익숙하다. 반대로 고윤정이 배역을 맡은 차무희는 “구차하고 찌질한 것도 내 사랑”이라며 그때마다 찾아오는 사랑에 불태우는 사람이다. 김선호는 “호진과 무희는 일본에서의 첫 만남 이후 다시 (한국에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그 후 예측할 수 없는 로맨틱 코미디가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첫 장면 이후 드라마는 둘이 일본에서 처음 만난 장면부터 서사를 쌓아낸다. 무희가 호진을 우연히 만나 통역을 부탁하며 둘의 관계가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관심의 방향은 서로를 향하지 않을 때가 많다. 독특한 감정으로부터 둘의 관계가 쌓여가는 서사가 ‘로코’ 장르만의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고 배우는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작품은 동화 같고, 판타지적인 부분도 있어 재미있다”며 “올해 연초는 저희 작품을 보며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1.16.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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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라이프’ 김정민, 2경기 연속 ‘피터’ 대신 DNS 선발 서포터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라이프’ 김정민이 LCK컵 그룹 배틀 개막 주차 두 경기 모두 DN 수퍼스의 선발 서포터로 나선다.  DN 수퍼스(DNS)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디플러스 기아(DK)와 경기에서 선발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을 출전시켰다.  DNS는 지난 14일 KT와 개막전에서도 ‘라이프’ 김정민을 선발로 출전 시킨 바 있다. 김정민의 출전으로 DNS는 ‘두두’ 이동주, ‘표식’ 홍창현, ‘클로저’ 이주현, ‘덕담’ 서대길, ‘라이프’ 김정민으로 베스트5를 구성했다. DK 역시 지난 14일 브리온전에 나섰던 ‘시우’ 전시우, ‘루시드’ 최용혁, ‘쇼메이커’ 허수, ‘스매시’ 신금재, ‘커리어’ 오형석이 선발 출전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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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림인간' 탄생 시켰다…PD가 본 흑백요리사 흥행 비결

" 왜 이 요리를 자신에게 주고 싶습니까? " 지난 13일 막을 내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2가 요리사들에게 마지막으로 건넨 질문이다. 최종 라운드에 선 요리사는 두 명. ‘요리 괴물’로 활약한 흑수저 이하성 셰프와 백수저 재도전자 최강록 셰프였다. 이하성이 어린 시절 추억을 순댓국으로 풀어놓았다면, 최강록은 펼쳐놓은 재료만 보고선 알 수 없는, ‘깨두부를 넣은 국물 요리’를 선보였다. “저는 조림 인간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최강록 셰프의 답변은 “나를 위한 요리에서까지 조림 음식을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한테 위로를 주고 싶었습니다”란 고백으로 맺어졌다. 그가 내놓은 도수 높은 소주와 소탈한 국그릇은 메뉴로는 낼 수 없는 직원들의 음식, ‘스태프 밀’(Staff meal)이었다. 그 한 상이 심사위원의, 제작진의,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최강록 셰프는 ‘흑백요리사’ 시즌 2의 우승자가 됐다. “저도 수많은 서바이벌, 오디션을 해봤지만 (그 말을 듣자마자) 이렇게 완벽한 참가자가 있을까 했습니다.” 1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학민 PD는 마지막 라운드의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다. 함께 자리한 김은지 PD는 “시즌 1 이후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일찍 들어간 셰프님들이 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있었다”며 “몇몇 셰프들께 연락을 드렸다”고 했다. 이에 수락한 최강록은 김도윤과 함께 20명의 백수저 중 유이한 재도전자로 나섰다. 시즌 1 때 최강록은 흑백팀전(3라운드)에서, 김도윤은 1대1 흑백 대전(2라운드)에서 초반 탈락했다. 이날 함께 인터뷰에 응한 최강록은 “‘히든 백수저’로 올라가는 연출을 하실 줄 몰랐다”며 “점프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에 올려놓으셨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주변에도 나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다시 나오는 것에 대한 책임감도 있었다”며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라운드를 나간 후에 집에 가고 싶다는 각오를 했다”고 밝혔다. 흑수저들과 같은 입장에서 심사를 받은 최강록은 민물장어 조림으로 생존 티켓을 얻었고, 1대1 흑백 대전에선 대파국 차완무시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지난 시즌 경험해 본 흑백팀전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백수저들과 승리를 만끽했다. 이후에도 전공인 일식을 통해 세미 파이널에 올랐다. 첫 라운드 ‘무한 요리 천국’은 최강록의 ‘조림력(力)’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수많은 재료를 각기 다른 정도로 조려 올린 무지스시를 내놓아 조림 실력의 정점을 보여줬기 때문. “다 조려 버리겠다”는 그의 멘트처럼 말이다. 그토록 조림요리를 열심히 했던 이유를 묻자 최강록은 “‘누군가에게 ‘요리가 뭐냐’고 질문을 받으면 시간과 귀찮음이 만들어내는 예술이라고 있어 보이는 척한다”며 “그런 데에 걸맞은 조리법 중에 조림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가 마지막 라운드에 섰을 때, 셰프들은 다시 한번 조림 요리를 기대했다. 그러나 그는 조림요리를 잘 못 하면서도 잘하는 척했다며 “조림 음식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약 10년 전 ‘마스터셰프 코리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조림하는 요리사라는 가면을 알게 모르게 쓴 것 같다“고 말한 그는 “마지막 라운드의 주제가 ‘나를 위한 요리’가 아니었다면 자기 고백을 못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하필 차갑게 굳혀 식감을 즐기는 깨두부를 쓴 이유에 대해선 “깨두부는 나에게 ‘게을러지지 말라’는 의미를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깨두부를 만들면 팔이 되게 아프거든요. 가끔 자기점검 차원에서 예전에 내가 이걸 잘 만들었는데, 하는 음식을 하는데, 깨두부도 그중 하나에요. ‘예전엔 가뿐하게 만들었는데’ 하면서요. 깨두부가 저에게 준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음식하는 사람으로서 심사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뒀죠.”(최강록) 넷플릭스는 16일 ‘흑백요리사’ 시즌 3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내놓았다. 이번엔 동일한 업장에서 손발을 맞추고 있는 요리사들이 식당 단위,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다. 김은지는 “더 많은 한국 요리사를 소개할 수 있는 포맷을 찾으려 했다”며 “더 다양한 세대의 많은 한국 요리사들이 함께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최강록은 “다음 시즌은 식당이 없어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시즌 1 때 여경래 셰프, 시즌 2 때 후덕죽 셰프를 보며 나도 좀 더 힘 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10~20년이 지나 나도 그분들과 비슷한 나이가 되었을 때 제안이 들어오면, 참여해보고 싶다고 상상했다”고 덧붙였다. 김은지는 “지금까지 ‘흑백요리사’ 시리즈가 잘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즌별로 나왔던 100명의 요리사분이 요리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셨고, 그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편집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 유독 백수저 셰프들이 인기를 끌었다고 보지 않느냔 질문엔 “언더독이 따로 없는 프로그램”이라며 “모든 요리사가 강력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 프로그램에 나온 요리사들이 후회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1.16.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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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025 스토브인디 어워즈’ 개최

[OSEN=고용준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인디게임 시상식 ‘2025 스토브인디 어워즈’를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5일 게임 플랫폼 스토브 인디게임 시상식 ‘2025 스토브인디 어워즈(STOVE INDIE 2025 AWARDS, 이하 스토브인디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토브인디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플랫폼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온 작품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창작자와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다. 스토브는 이번 어워즈에서도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후보작과 수상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인과 참여형 이벤트를 강화했다. 올해 후보작에는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아르티스 임팩트’, ‘이터널 스트랜드’, ‘다크 데이티 2’, ‘계약X연애’, ‘프렌치커넥션’, ‘플라티나 랩’, ‘폭풍의 메이드’,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 ‘드로바 - 포세이큰 킨’, ‘요그 소토스의 정원’, ‘건도그 - 태양계 이야기’, ‘병원x생활’, ‘마녀의 정원’, ‘플라워던전’, ‘하요와 잡화점’, ‘후즈 앳 더 도어’, ‘골목길 : 귀흔’, ‘고독방송’, ‘귀귀살전’, ‘둠스 헤어 살롱’ 총 21종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은 스토브인디 내부 심사와 이용자 참여 요소를 반영해 선정될 예정이다. 스토브는 어워즈 개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5년 후보작 21종에는 전용 15% 할인 쿠폰이 타이틀 별로 제공되며, 스토브 스토어 모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매일 1장씩 지급된다. 쿠폰은 기간 내 중복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투표를 통해 직접 수상작을 선정할 수 있다. 매력적인 세계관과 몰입감 있는 서사를 구축한 게임에 수여하는 ‘두근두근 서브컬처’, 한글화를 통해 이용자에게 더 높은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한 ‘베스트 로컬라이저’, 인디 부스트 랩을 시작으로 이용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성장하고 출시한 게임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얼라이언스’, 스트리머와 리뷰어들에게 높은 관심과 화제로 주목받은 게임을 위한 ‘크리에이터 스포트라이트’ 등 총 4가지 부문이 100% 이용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프론티어', '스토브 앰배서더' 부문은 스토브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또한 후보작 중 기억에 남는 게임을 응원하고 추천하는 댓글 이벤트도 열린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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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기 걸그룹 에스파와 컬래버레이션...인게임 아이템 및 전용 이모트 출시

[OSEN=고용준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글로벌 인기 걸그룹 '에스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2026년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에스파'의 콘셉트와 음악을 반영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참여형 이벤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지난 1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에스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에스파 컬래버레이션 인게임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출시 상품은 의상 세트 4종, 헬멧 1종, 총기 스킨 2종, 프라이팬 1종, 이모트 2종, 보이스 카드 5종으로 구성되며, 보이스 카드는 멤버별 4종과 이벤트용 단체 1종이 포함된다. 이번 협업에서는 에스파의 음악을 활용한 전용 이모트 ‘PUBGM X aespa – Whiplash 이모트’와 ‘PUBGM X aespa – Dark Arts 이모트’가 출시돼, 전투 중에도 에스파 특유의 퍼포먼스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인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스파 컬래버레이션 기념 15일 출석 이벤트는 1월 15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출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aespa 유료화 상자 교환권 12개가 제공된다. 이어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는 aespa 컬래버레이션 기념 플레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 이용자는 aespa 유료화 상자 교환권 6개를 획득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PUBGM x 에스파 컬래버레이션 소식의 도달 범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게임과 음악이 결합된 aespa 컬래버레이션을 보다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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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찬, 덴비와 한식·테이블웨어 결합 협업

프리미엄 한식 반찬 브랜드 ‘한식대찬’이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와 협업해 한식과 테이블웨어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형 식탁 문화를 제안한다. 이번 협업은 ‘문화를 담는 그릇’이라는 공통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단순히 음식을 담는 도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사람, 식문화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는 그릇이라는 개념이다. 덴비의 깊이 있는 색감과 견고한 스톤웨어 위에 ‘한식대찬’이 큐레이션한 팔도 명인 반찬을 담아, 가정에서도 완성도 높은 한식 테이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식대찬’은 tvN ‘한식대첩’에 출연한 요리 명인들을 중심으로 전국 팔도의 식문화를 반찬으로 풀어내는 한식 전문 브랜드다. ‘팔도의 반찬을 한 상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역의 기후와 식재료, 조리법을 반영한 반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한식의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확장한 임성근 셰프가 참여했다. 임성근 셰프는 ‘한식대찬’을 대표하는 셰프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를 통해 덴비 테이블웨어 위에 ‘한식대찬’ 대표 반찬을 플레이팅하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콘텐츠에는 덴비의 대표 스톤웨어 라인인 ‘킬른(Kiln)’ 컬렉션이 메인 테이블웨어로 활용됐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오가닉한 쉐입과 깊이 있는 글레이즈가 한식 특유의 질감과 색감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한식과의 높은 조화도를 보여줬다. 토치를 이용해 제품을 직접 가열하는 장면을 연출해 오븐·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 덴비 스톤웨어의 내구성과 실용성도 함께 강조했다. ‘한식대찬’은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를 식탁 위에서 경험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확장했다. 팔도 명인의 반찬이 덴비 특유의 컬러와 질감 위에 담기며, 전통 한식은 현대적인 식탁 장면 속에서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재해석됐다. ‘한식대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지역과 명인, 식문화의 가치를 식탁 위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통해 한식 식문화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6.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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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엑스 신임 박준석 감독, “LCK 감독, 부담스럽지 않아”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클래시 로얄 선수 출신으로 클래시 로얄부터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까지 여러 종목의 사령탑을 맡아왔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유스팀 감독으로 시작해 챌린저스 리그 지휘봉을 2년간 잡으면서 역량을 키워왔다.  다양한 세계선을 통해 경험을 축적한 만큼 그에게 긴장한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피어엑스 신임 박준석 감독은 2026시즌 목표 성적인 4위,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면서 각오를 다졌다.  피어엑스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농심과 경기에서 팀의 쌍포인 ‘디아블’ 남대근과 ‘빅라’ 이대광이 각각 1, 2세트 승리의 키잡이가 되면서 2-0 완승을 거뒀다.  피어엑스의 승리로 장로 그룹은 3승(1패)째를 올리면서 3패(1승)째를 당한 바론 그룹과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박준석 감독은 “팀 개막전을 승리해 기분 좋다. 작년 LCK컵 때는 많이 패했는데, 올해는 첫 경기부터 승리해 기쁘다”라고 1군 데뷔 첫 승 소감을 전했다.  비 LOL 선수 출신으로 LCK 감독에 대한 부담감을 묻자 “많은 세계선을 거쳐왔다(웃음). LOL을 처음 맡았다면 부담이 됐을 것 같은데, 2년 동안 챌린저스 리그를 맡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챌린저스 리그에서 2년을 경험한 덕에 부담스럽지는 않았다”라고 옅은 웃음으로 여유있게 답했다.  덧붙여 박 감독은 “사실 팀 개막전 2-0 승리는 생각하지 않았다. 2-1 정도로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 우리 선수들이 생각 보다, 스크림 때 보다 더 잘해줘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어엑스는 여러 전략적인 면모를 보였던 우선 첫 번째에서 일반적 선택인 선픽이나 블루 진영이 아닌 후픽을 골랐다. 농심이 진영을 블루로 정하면서 피어엑스는 1세트 레드 진영 후픽이라는 ‘첫 번째 선택’이 시작된 이후 가장 이레적인 모습으로 경기를 치렀다. 코치 보이스 역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선택 후픽을 가져갔을 때 이득을 볼 수 있다고 판단해서 팀 내부에서 그렇게 방향을 잡았다. 코치 보이스의 경우 초반 정글 동선을 설계할 때 정글 동선이 최적이 아닐 수 있다. 라인 개입을 하는 경우나 판단을 줄 때 좋은 것 같다. 선수들이 교전을 지고 멘탈이 나갔을 때 코치 보이스로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시즌 목표를 묻자 박준석 감독은 “현실적으로 4등만 해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꼭 월즈, 롤드컵에 가고 싶다. 감독을 꽤 오랜 시간 했다. 여러 종목을 거치면서 느낀 점은 선수들은 마음이 편할 때 경기력이 제일 잘 나왔다”면서 “타이트한 일정보다 느슨하게 하면서 선수들이 휴식하고 싶을 때 쉬고 멘탈이 나가면 회복할 시간을 주면 팀은 조금 더 나아진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라고 자신의 지도 철학까지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준석 감독은 “다음 상대가 브리온이다. 꼭 이기도록 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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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현, 더블 싱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 발매…진솔한 성장 이야기

[OSEN=장우영 기자] 가수 탑현이 진솔한 감성을 담은 더블 싱글로 돌아온다.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탑현의 더블 싱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이 발매된다. 탑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의 시선으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본다. 어른이 된 후에도 여전히 흔들리고 고민하는 마음, 성장 뒤 마주한 불안과 그럼에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꿈을 노래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은 어른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알았지만 기대와 달리 더 멈칫거리고 쉽게 겁내게 되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차분한 밴드 사운드로 시작해 기타, 베이스, 드럼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감정의 폭을 확장해간다.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가장 무모하고 용감했던 시절의 소년은 여전히 마음에 존재함을 인정하는 노랫말은 탑현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공감대를 자극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탑현은 졸업앨범을 촬영하는 사진사이자 관찰자의 시선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설렘, 떨림, 아쉬움, 슬픔 등 다양한 순간과 표정을 기록하며, 각기 다른 얼굴과 삶의 태도를 포착한다. 영상 말미에는 카메라 앵글이 탑현에게 향하고, 이는 앨범 아트워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다른 수록곡 ‘꽃 한 다발’은 졸업을 주제로 응원의 메시지를 풀어낸 곡으로,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밴드 편성을 중심으로 하되 한층 담백하고 따뜻한 정서를 앞세운다. 꽃은 금세 시들지만, 그 안에는 말로 못다 한 축하와 잘 버텨줘서 고맙다는 진심, 새로운 시작을 향한 응원이 담겼음을 노래한다. 한편, 탑현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호랑수월가’, ‘T의 연애’,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등 다양한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더블 싱글을 시작으로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쏠린다. 탑현의 더블 싱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은 1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발매에 앞서 탑현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신곡의 학교 투어 무대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6.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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