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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2' 엄정화, 무대 인사만 19개 관···배우 이성민 깜짝 등장

[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2' 무대 인사를 위해 열정을 뽐냈다. 16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박성웅, 배정남, 려운 그리고 특별 출연한 최수영까지 함께한 무대 인사를 돌았다. 엄정화는 단체 팀 티셔츠를 입은 채 팬들과 함께 소통했다. 려운, 배정남, 박성웅은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데 여념이 없었고, 특별 출연한 최수영까지 영화 홍보에 열성을 보였다. 이 중 특별한 관객이 있었다. 바로 배우 이성민이었다.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 팬 계정의 영상을 리그램했다. 이성민은 수더분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영상에는 "오케이 마담2 무대 인사에 이성민 배우의 깜짝 등장?!"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ㅜ"라며 엄정화의 감사함도 전해졌다. 이날 엄정화는 "오늘 19개관 무대인사 완료"라는 글귀로, 말 그대로 열렬히 불 태운 하루를 보냈음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영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아자아자 파이팅", "한국 여름 영화 이겨 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1'의 흥행을 이어 '오케이 마담 2'에 출연, 주연인 박성웅과 함께 공동 제작자로도 참여했다고 알려졌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엄정화 채널, CGV Photo 채널, 오케이 마담 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8.16.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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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오스카 뺨 찰싹’ 옹호 나왔다..“크리스 록은 혼날만 해" [Oh!llywood]

[OSEN=최이정 기자] 영화 ‘킹 리차드’에서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춘 배우 언주누 엘리스 테일러가 2022년 오스카 시상식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윌 스미스의 ‘폭행 논란’을 강력히 옹호하고 나섰다. 언주누 엘리스 테일러는 최근 팟캐스트 ‘더 데일리 비스트의 옵세스드’(The Daily Beast's Obsessed)에 출연해 윌 스미스(57)를 적극 두둔하는 한편, 당사자였던 개그맨 크리스 록(61)을 향해 거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팟캐스트를 통해 “윌 스미스가 아내를 지키고 싶어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나는 여전히 그의 편이다”라고 단언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가 무례하고 상처를 주는 사람들까지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면 더욱그렇다”라며 크리스 록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앞서 윌 스미스는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을 맡은 크리스 록이 탈모증을 앓고 있는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머리 스타일을 두고 농담을 던지자, 무대로 난입해 뺨을 때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당시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킹 리차드’에서 윌 스미스의 아내 역으로 열연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엘리스 테일러는 윌 스미스의 평소 품성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윌 스미스는 함께 일해본 배우 중 가장 주변을 잘 챙기는 사람”이라며 “촬영 현장에서 엑스트라를 포함해 그 누구도 차별받거나 대우받지 못하는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았다. 배우로서 그런 인성을 갖춘 사람은 정말 드물다. 그를 향한 깊은 애정과 존경심을 항상 품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건으로 윌 스미스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직에서 자진 사퇴했으며, 향후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모든 관련 행사에 참석이 금지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8.16.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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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3' 올라프 여친 등장한다..안나♥크리스토프도 결혼 [Oh!llywood]

[OSEN=지민경 기자]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이 내년 11월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가 이날 열린 D23 엑스포에서 2027년 11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인 '겨울왕국 3'의 세부 정보를 최초 공개했다. 가상의 왕국 아렌델을 배경으로 하는 '겨울왕국 3'에는 안나 역의 크리스틴 벨, 엘사 역의 이디나 멘젤, 크리스토프 역의 조나단 그로프, 올라프 역의 조시 게드 등 기존 성우진이 그대로 합류한다. 구체적인 줄거리는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안나와 크리스토프가 결혼을 하고 새로운 악당이 등장하며, 올라프에게 '사만다'라는 이름의 여자친구가 생긴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다. 앞서 디즈니는 지난 2024년 8월 브리트니 리가 작업한 '겨울왕국 3'의 콘셉트 아트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아트워크에는 백마를 탄 엘사와 갈색 수사슴을 탄 안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에서 영감을 받은 '겨울왕국'은 2013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13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포함해 아카데미(오스카) 2관왕을 차지했다. 이어 2019년 개봉한 속편 역시 14억 5,000만 달러의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8.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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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이 놀란했다..‘오디세이’, 12일 만에 400만 돌파 [美친box]

[OSEN=최이정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서며 올여름 극장가를 거세게 흔들고 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이날 오전 6시 46분 기준 누적 관객수 429만 4,209명을 동원했다. 이는 올해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15일째 400만 돌파), ‘군체’(13일째 400만 돌파), ‘호프’(19일째 400만 돌파)의 기록을 모두 제친 놀라운 속도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323만 관객을 동원했던 놀란 감독의 전작 ‘오펜하이머’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흥행 TOP 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4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오디세이’는 지난 15일 기준 좌석 판매율 69.9%로 1위를 기록, 극장가 지분을 싹쓸이하고 있다. 더불어 CGV 에그지수 98%를 기록한 가운데 개봉 2주차에 오히려 평점이 상승하는 이례적인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롯데시네마 9.6점, 메가박스 9.4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7점 등 극장 3사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압도적 평점을 싹쓸이했다. 특히 개봉 2주차 예매량이 개봉 전보다 늘어나는 강력한 흥행 역주행세를 타고 있어 장기 집권에 푸른불이 켜졌다. 거침없는 기세로 극장가를 집어삼킨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화 스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8.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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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4' 700만 돌파..'왕사남'보다 5일 빠른 최단 신기록 [美친box]

[OSEN=최이정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0가 올해 최단기간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19일째인 이날 오전 12시 기준 7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2026년 최고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가 세운 700만 돌파 기록(24일째)보다 무려 5일이나 빠른 속도로, 2026년 개봉작 중 최단기간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개봉 3주차 주말을 맞아서도 파죽지세의 흥행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시리즈 최고 흥행작들인 ‘스파이더맨: 홈커밍’(725만 명)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 명)의 최종 스코어 턱밑까지 바짝 추격하면서, 역대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경신 역시 가시권에 들어왔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노 웨이 홈’ 사건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해진 힘에 직면하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마크 러팔로 등이 출격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포스터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8.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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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김민희, 복귀 후 연기상..수상소감서 ♥홍상수+子 언급하며 울컥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민희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홍상수 감독과 자녀에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개최된 제79회 로카르노 영화제 폐막식에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눈 둘 데가 없네’를 통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민희는 2024년 ‘수유천’으로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작품으로 2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기쁨을 나눈 뒤 무대에 올라 “이렇게 시처럼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리 원더풀한 동료들 너무 감사드리고, 이 상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또 다른 동료 수미, 너무 고마워. 지금 아가랑 같이 있다. 제주 친구들, 이렇게 기쁜 소식 전하게 돼서 나 너무 기쁘다. 고마웠어”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희는 “앞으로 진짜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연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홍상수 감독 사이의 자녀도 언급했다. 또한 김민희는 “그리고 마음이 힘들고 답답해질 때 이 영화 다시 꼭 매번 보겠습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하며 홍상수 감독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춘 뒤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홍상수는 30년간 함께 산 아내에게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지만, 아내는 송달된 이혼 조정에 관한 서류를 일절 받지 않았다. 이혼 조정은 결국 재판으로 향했고, 그 사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했다. 다만 법원은 홍상수가 아내에게 건 이혼 소송을 기각하며 “혼인생활의 파탄에 대해 주된 책임이 있는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그 파탄을 사유로 하여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홍상수와 김민희는 이혼 소송이 기각된 후에도 여전히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슬하 아들을 출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생중계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8.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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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눈 둘 데가 없네’, 감독상 등 로카르노영화제 3관왕..김민희 최우수연기상

[OSEN=김채연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눈 둘 데가 없네’가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15일 개최된 제79회 로카르노 영화제 폐막식에서 ‘눈 둘 데가 없네’(감독 홍상수, 제작실장 김민희, 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 국내배급 (주)영화제작전원사,(주)콘텐츠판다, 해외배급 (주)화인컷) 홍상수 감독는 감독상과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 김민희는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로카르노 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는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1946년에 창설된 이 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이며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 둘 데가 없네’는 ‘우리 선희’(2013),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강변호텔’(2018), ‘수유천’(2024)에 이어 로카르노 영화제에 5번째로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새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이 수상한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은 스위스 개신교 및 가톨릭 교회 심사위원단이 별도로 평가해 수여하는 독립상으로 인간의 삶과 존엄성, 사회적 가치, 평화와 인권, 영적 차원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담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민희는 앞서 2024년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으로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작품으로 두 번째 최우수 연기상을 받게 됐다. 한편, ‘눈 둘 데가 없네’는 주인공 상희(김민희 분)가 10년 전 마지막으로 본 엄마를 찾기 위해 남동생과 제주도로 향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으로, 홍상수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민희, 권해효, 신석호, 박미소와 함께 최명길이 처음으로 홍상수 감독과 협업했다. 특히 김민희는 주연 배우 뿐만 아니라 제작실장으로 참여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주)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8.15.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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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민국 명성 되찾나..로다주 복귀 '어벤져스: 둠스데이' 압도적 예고편

[OSEN=하수정 기자] 마블의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 둠스데이'(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6년 대미를 장식할 극장가 최대 이벤트 무비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예고하는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둠의 강림’ 포스터와 ‘둠의 심판’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는 초록빛 스테인드글라스 창을 배경으로 짙은 망토를 두른 ‘닥터 둠’의 모습이 담겨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낸다. 얼굴을 가린 가면과 거대한 실루엣이 어우러져 정체를 알 수 없는 위압감을 드러내며 마치 새로운 절대악의 강림을 알리는 듯한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녹색을 중심으로 완성된 신비롭고 음산한 비주얼은 ‘닥터 둠’이 지닌 힘과 숨겨진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그의 등장으로 뒤흔들릴 앞으로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둠의 심판’ 예고편은 ‘수잔 스톰’(바네사 커비)이 “빅터는 어느 자리에서나 가장 똑똑한 사람이었죠”라며 ‘빅터’의 과거를 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지금과는 달랐어요. 친절하고, 다정했죠”라는 대사는 그가 한때 평범한 인물이었음을 암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랑하는 모든 걸 빼앗기고는 길을 잃고 말았죠”라는 이야기가 더해지며 분위기가 급격히 전환되고, 그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지금의 존재로 변모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리드 리처드’(페드로 파스칼)가 믿기지 않는 듯 “빅터, 네가 한 짓이야?”라고 묻자, ‘둠’은 “지금껏 너희는 누군가의 삶을 훔쳐 연명해 왔다. 이제 그걸 돌려줄 때가 왔어”라고 응수하며 서늘한 경고를 던진다. 이후 ‘스캇’(폴 러드), ‘조니 스톰’(조셉 퀸),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로키’(톰 히들스턴),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사이클롭스’(스콧 서머스) 등 각기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마주하고 있는 일상과 두려움이 교차되는 순간을 보여주며, 이들 앞에 닥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암시한다. 분위기가 극도로 고조되는 가운데,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둠’을 향해 “차라리 지옥에 보내달라고 빌게 해주마”라며 비장하게 맞서고, 이에 ‘둠’은 “지옥도 내게 복종하지”라며 ‘토르’의 공격을 가볍게 제압한다. 그 어떤 적과도 차원이 다른 힘을 지닌 절대악의 탄생을 예고한 ‘둠’은 마침내 “내가 바로 둠이다”라고 선언하고, 그의 뒤로 거대한 어둠의 세력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예고편은 막을 내린다. 과거 ‘빅터’는 무엇을 잃고 ‘둠’으로 거듭나게 된 것인지, 그가 말하는 ‘심판’의 대상은 누구인지, 그리고 그의 앞에 다시 모인 히어로들은 과연 ‘둠’의 위협에 맞설 수 있을지 베일에 싸인 서사와 앞으로 펼쳐질 압도적인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시리즈 전편을 연출한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인다. 또한 ‘아이언맨’으로 마블의 역사를 써 내려간 전설적인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 둠’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페드로 파스칼, 톰 히들스턴, 바네사 커비, 세바스찬 스탠, 안소니 마키, 플로렌스 퓨, 폴 러드, 레티티아 라이트, 시무 리우, 채닝 테이텀, 이안 맥켈런, 와이어트 러셀,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에본 모스-바크라크, 켈시 그래머, 루이스 풀먼, 대니 라미레즈, 조셉 퀸, 데이빗 하버, 윈스턴 듀크, 해나 존-케이먼, 패트릭 스튜어트, 알란 커밍, 레베카 로미즌, 제임스 마스던, 헤일리 앳웰, 캐서린 뉴튼 등 MCU를 총망라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2026년 연말, MCU 사상 가장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알릴 마블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2026년 1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한편 마블의 기대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국내에서 7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글로벌 흥행 수익 16억 6,500만 달러(한화 약 2조 3,578억 원)를 훌쩍 넘어서 초대박을 터뜨렸다. 국내 마블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는데,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8.15.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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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중 추락 사고도 극복했는데..원로배우 마도식 별세 '향년 82세'

[OSEN=하수정 기자] 영화 '돌아이', '악인의 계곡' 등에 출연한 원로 배우 마도식이 14일 세상을 떠났다.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 마도식(본명 우상익)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7분께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44년 7월 충북 괴산 출생으로, 1960년 영화 '밤에 핀 해바라기'에 처음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악인의 계곡'(1973), 유명 가수 전영록이 주연을 맡은 '돌아이'(1985) 등에서 조연이나 단역으로 활약했다. 1960년∼1990년대 사이 다양한 한국 영화에서 조단역으로 출연한 원로 영화인이다. 영화를 향한 열정이 높아서 1993년 '마주행'이란 예명으로 각본을 집필한 뒤, 감독 및 주연을 맡아 '잃어버린 욕망'을 만들기도 했다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화를 찍다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을 고비를 넘긴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3호실이고, 발인 15일 낮 12시 40분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TMDB(더 무비 데이터베이스) 홈페이지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8.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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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출연할 뻔 했는데..스윙스, 살 쫙 빼고 연기 도전 '얼굴 뒤덮은 문신'(타짜4)

[OSEN=하수정 기자] 대중에게 래퍼로 각인됐던 스윙스가 '타짜' 시리즈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조우진, 윤경호,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이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제공배급 CJ ENM, 제공제작 싸이더스)에서 각기 다른 패로 판을 채운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타짜’ 시리즈의 피날레를 채울 다섯 인물 스틸을 공개했다. 곽동욱(조우진)과 조중환(윤경호) 그리고 하마(김민호)와 장태희(임세미), 아브라함(문지훈)까지 각자 다른 자리에서 장태영과 박태영의 승부에 관여하며 극의 온도를 바꿔놓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저마다 다른 공기를 품은 다섯 인물의 얼굴이 담겼다. 장태영에게 포커를 가르치는 인생 스승 곽동욱 역은 조우진이 출연했다. 한때 이름을 날렸던 곽동욱은 베트남의 작은 판을 전전하며 여생을 보내다 불쑥 찾아온 장태영으로 인해 다시 승부사 기질을 깨운다. 작년 추석 극장가에서 '보스'로 흥행의 주인공이 된 조우진은 올해 추석에도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2년 연속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베트남을 거점으로 움직이는 살인청부업자 조중환 역은 올해의 대세 윤경호가 맡았다.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지만 유독 장태영에게만은 단순한 임무 이상의 호기심을 품게 된다. 조중환의 선택은 후일 장태영과 박태영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두 태영의 시간을 가장 오래 지켜본 친구 하마 역은 김민호가 연기한다. 학창 시절 교실에서도 판을 깔았던 하마는 두 사람이 세운 회사에서 함께 일하며 성공의 정점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이다. 유쾌한 활력으로 극의 초반을 이끌다 두 친구 사이에서 자신의 패를 다시 쥐게 되는 그의 변화는 관계의 균열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지점이 된다. '신병' 시리즈의 이등병 박민석으로 시즌 3까지 시리즈의 얼굴이 된 김민호는 과장 없는 호흡과 생활에 밀착한 디테일로 인물의 온도를 짚어낸다. 두 태영을 품어준 울타리 같은 누나 장태희 역은 임세미가 맡았다. 일찍 부모를 여읜 뒤 홀로 동생을 키워온 장태희는 갈 곳 없던 박태영까지 스스럼없이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세 사람의 시간을 만들어낸다. '하이재킹', '최악의 악' 등을 통해 인물의 사연을 설명하지 않고도 관객을 설득해온 임세미는 다정한 누이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 치도 두려움이 없는 잔혹한 무법자 아브라함 역은 문지훈이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한다. 판단도 감정도 없이 명령만을 수행하는 아브라함은 스스로 생각하지 않기에 더 두렵고 멈추지 않기에 더 잔인한 인물이다. 한국 힙합 씬을 대표하는 래퍼로 거침없는 가사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쌓아온 문지훈이 스크린에서 보여줄 존재감에 기대가 모인다. 패기와 열기로 뭉친 팀 타짜의 앙상블이 완성한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올 추석 개봉한다. 한편 2024년 12월 글로벌 흥행작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당시, 황동혁 감독이 인터뷰 자리에서 래퍼 타노스 역할에 스윙스를 고민했었다고 밝혀 큰 주목을 받았다. 그때만 해도 스윙스가 연기 경험이 전무해 고민 끝에 빅뱅 출신 탑이 캐릭터를 맡게 됐다. 공교롭게도 그 시기에 스윙스가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타짜'에도 캐스팅돼 이번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CJ ENM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8.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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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공효진 '경주기행', '어쩔수가없다' 잇는 장르적 변주 '눈길'

[OSEN=하수정 기자] '경주기행'이 뻔한 장르의 공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재미를 담아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색다른 가족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하는 '경주기행'이 '얼굴' '어쩔수가없다'를 잇는 전형성을 벗어난 장르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익숙한 상업영화 공식에서 벗어나 과감한 장르 혼합을 내세운 작품들이 잇달아 주목받고 있다. 어머니의 유골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리극 서사 위에 차가운 사회 고발을 결합한 '얼굴', 해고당한 가장의 범죄 스릴러에 날 선 블랙 코미디를 결합한 '어쩔수가없다'가 대표적이다. 두 작품 모두 단일 장르의 틀을 벗어나 차별화된 긴장감과 묵직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다.  오는 8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경주기행'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 '복수'라는 서늘한 스릴러 안에 현실적인 유머와 깊은 가족애를 영리하게 녹여내며 기대를 높인다. '경주기행'(각본감독 김미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공동제작 유포리아이엔티)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 영화는 사적 복수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지만, 피비린내 나는 응징 중심의 기존 복수극 공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벌레 한 마리 죽여본 적 없는 가족"이 복수를 위해 떠나는 서툴고 어설픈 여정이 오히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전개와 묘한 서스펜스를 형성한다. 연출을 맡은 김미조 감독은 “날벌레 한 마리도 죽이기 힘들어하는 네 여자가 길을 떠난다는 점이 핵심이다. 애초에 삐그덕거릴 수밖에 없는 여정인 만큼 비극과 위트가 오묘하게 교차하는 흐름으로 연출했다”며 기존 복수극의 문법을 비튼 차별점을 짚었다. 나아가 작품의 정체성을 지독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족 영화로 정의하며 장르의 고정관념을 깼다. 특히 김미조 감독은 시청각적 프로덕션 과정에서도 스릴러의 긴장감과 현실적 생활감이 주는 묘한 톤앤매너를 지켜내는 데 가장 공을 들였다. “현실에 기반을 두되 땅에 완전히 붙지도, 공중에 뜨지도 않은 아슬아슬한 경계선을 지키고자 했다”는 미술 전략과 더불어, 음악에 있어서도 “비극 30%에 희극 70%라는 구체적인 수치로 소통했을 정도로 오묘한 줄타기에 공을 들였다”고 밝혀 색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서늘한 서스펜스와 현실적인 위트, 그리고 극장 문을 나선 뒤에도 깊은 여운을 남길 영화 '경주기행'의 독창적인 매력은 오는 8월 26일 개봉한다. 한편 이정은은 극 중 딸을 잃은 후 8년간 복수만을 꿈꿔온 엄마 옥실을, 공효진은 가족을 끔찍하게 여기는 첫째 딸 장주를, 박소담은 법대 출신의 브레인 백수 둘째 딸 영주를, 이연은 전직 레슬링 선수 셋째 딸 동주를, 그리고 변요한은 가족에게서 막내딸 경주를 빼앗아 간 백상현을 각각 열연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각 영화 포스터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8.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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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경사 터진 '오디세이'..예매량 100만장에 300만 돌파..적수가 없다 [공식]

[OSEN=하수정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국내에서 300만 명을 동원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오늘(14일) 오전 6시 46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4만 7,856명을 기록하며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8일(토)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0일(월)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선 '오디세이'는 이후 단 4일 만에 다시 100만 관객을 추가하며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는 '왕과 사는 남자'(14일째 300만 돌파), '호프'(11일째 300만 돌파) 등 올해 개봉한 국내 화제작들은 물론,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주토피아 2'(개봉 11일째 300만 돌파)보다도 빠른 속도로 올여름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흥행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디세이'는 개봉 2주차에 예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예매량 기록까지 새롭게 썼다. 이는 개봉 당일 예매량 93만 장을 기록했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넘어선 수치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에도 예매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며 2주차에 100만 장을 넘어선 것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바타: 물의 길' 등 역대 천만 흥행작에서 나타났던 양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기록은 '오디세이'가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시점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통상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예매량이 감소하는 것과 달리, '오디세이>'는 개봉 2주차에도 예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이례적인 흥행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새로운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여기에 본격적인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올해 최고 예매량까지 경신한 만큼, '오디세이'가 연휴 극장가에서 보여줄 폭발적인 흥행 질주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디세이'는 영화 속 비하인드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 오디세우스와 선원들이 귀향길에 마주한 거대한 바다 소용돌이,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긴 마녀 키르케와 돼지들, 높이 18m에 달하는 외눈박이 거인, 10.7m의 거대 트로이 목마 등 CG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촬영으로 구현해내 '역시 놀란 감독'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8.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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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이콘’ 엄정화, ‘오케이 마담2’로 돌아온 ‘썸머퀸’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올여름 극장가에 돌아왔다.  엄정화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2’에서 전직 레전드 요원 ‘이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오케이 마담2’는 지난 2020년 개봉한 ‘오케이 마담’의 속편으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미영 가족이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 전편의 유쾌한 매력에 한층 커진 액션과 스케일을 더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엄정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가 바로 ‘썸머퀸’이다. ‘초대’, ‘Poison’, ‘Festival’ 등 시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여름을 뜨겁게 달궈온 그는 지금까지도 여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6월 열린 ‘제20회 칠포재즈페스티벌 2026’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엄정화는 변함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폭발적인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고,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썸머퀸’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존재감도 꾸준했다. 천만 영화 ‘해운대’를 비롯해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엄정화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여름 방송된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아 코믹한 매력과 현실적인 감정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셈이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오케이 마담2’를 통해 다시 한번 극장가를 찾았다. ‘오케이 마담’은 평범한 꽈배기 가게 사장인 줄 알았던 이미영이 사실 전직 레전드 요원이었다는 반전 설정을 바탕으로 액션과 코미디를 결합한 작품이다. 엄정화는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부터 숨겨진 요원으로서의 거침없는 액션까지 자유롭게 오가며 이미영 캐릭터를 완성했다. 여기에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더하면서 ‘이미영’은 엄정화의 액션과 코미디를 동시에 보여주는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6년 만에 돌아온 ‘오케이 마담2’에서는 한층 진화한 이미영의 활약을 만날 수 있다. 엄정화는 작품을 위해 복싱과 체력 훈련을 이어가며 액션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거침없는 맨몸 액션은 물론 코미디와 휴머니즘을 넘나드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끈다. 가수로는 여름을 대표하는 히트곡을 남겼고, 배우로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꾸준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엄정화. 지난해 여름에는 드라마로, 올해 여름에는 영화로 대중과 만나며 ‘여름의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CGV픽처스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8.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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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인칭 시점 왜 이렇게 실감나나 했더니…톰 홀랜드, 카메라맨 역할까지 직접 소화

[OSEN=강서정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관객들의 과몰입을 이끈 독특한 촬영 기법부터 화제의 액션 장면 탄생 비하인드까지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단 7일 만에 2026년 전 세계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관객들이 작품 속 ‘스파이더맨’의 움직임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특히 극강의 몰입감을 완성한 ‘스파이더맨 1인칭 체험’ 영상과 배우들의 남다른 액션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는 스파이더맨의 모든 순간을 1인칭 시점에서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 비결로 꼽은 것은 바로 ‘사이클롭스 캠’ 촬영 방식이다. ‘사이클롭스 캠’은 이마 쪽에 카메라를 장착해 아래쪽을 촬영하는 동시에 거울을 활용해 실제 눈앞에 펼쳐지는 1인칭 시점을 그대로 담아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스파이더맨이 직접 바라보고 움직이는 듯한 시점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영상에는 톰 홀랜드가 직접 ‘사이클롭스 캠’을 장착한 채 액션을 펼치는 모습도 담겼다. 실제 스파이더맨이 된 듯한 시각적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촬영 방식이 공개되면서 영화 속 액션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영화 후반부를 장식하는 하이라이트 액션 장면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N차 관람’을 부르는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통제할 수 없는 힘으로 위기에 빠진 피터 파커가 이를 극복하고 진정한 영웅으로 각성하는 과정은 짜릿한 액션 쾌감과 벅찬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 장면을 완성하기 위한 톰 홀랜드의 노력 역시 놀라움을 안긴다. 톰 홀랜드는 해당 액션 장면을 무려 67번이나 반복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같은 동작과 연기를 수차례 반복하며 촬영에 임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것. 여기에 톰 홀랜드는 액션 장면을 위해 온몸에 무려 17개의 와이어를 연결한 채 움직임을 표현하는 등 남다른 투혼을 발휘했다. 한계를 넘나드는 액션을 직접 소화하기 위한 배우의 끊임없는 노력과 제작진의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영화 속 압도적인 액션 장면이 탄생했다. 특히 단순히 화려한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스파이더맨의 감정과 움직임까지 관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현한 촬영 방식은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실제 스파이더맨이 된 듯한 1인칭 시점과 배우의 치열한 액션 연기가 만나 관객들의 과몰입을 이끌고 있는 이유다. /[email protected] [사진] 소니 픽쳐스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8.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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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라이징 스타’ 미요시 아야카, ‘타짜’ 김혜수 잇는 캐릭터

[OSEN=강서정 기자] 일본 라이징 스타 미요시 아야카가 첫 한국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시리즈 사상 가장 큰 판을 설계하는 핵심 인물로 변신한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모든 것을 가진 듯했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또 다른 장태영,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를 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베트남을 오가며 더욱 커진 판을 그려낼 예정인 가운데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가 처음으로 한국 영화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미요시 아야카는 극 중 야쿠자 조직을 배후에 둔 일본 기업의 본부장 가네코 역을 맡았다. 가네코는 장태영과 박태영이 일군 온라인 카지노 사업에 관심을 보이며 투자를 제안하는 인물이다. 이후 일본과 베트남의 거물들이 참여하는 거액의 도박판을 직접 설계하며 사건의 중심에 선다. 무엇보다 부드럽고 차분한 태도 뒤에 서늘한 계산을 숨긴 가네코는 판의 흐름을 쥐고 흔들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미요시 아야카는 매혹적이면서도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가네코의 이중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타짜’ 시리즈의 강렬한 여성 캐릭터 계보를 이어간다. 앞서 ‘타짜’의 김혜수, ‘타짜: 신의 손’의 신세경 등이 각기 다른 매력의 여성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긴 가운데, 미요시 아야카가 선보일 가네코는 시리즈 마지막 편에서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승부가 벌어지는 자리 한가운데서 판 전체를 꿰뚫어 보는 듯한 가네코의 눈빛이 포착됐다. 꼿꼿한 자세와 매혹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감정을 쉽게 읽을 수 없는 표정이 가네코의 서늘한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촬영 현장 스틸에서도 첫 한국 영화에 임하는 미요시 아야카의 진중한 태도가 눈길을 끈다. 최국희 감독은 넷플릭스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에서 보여준 미요시 아야카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존재감에 주목해 캐스팅을 결정했다. 미요시 아야카 역시 가네코라는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직접 포커를 배우는 등 캐릭터에 깊이 몰입했다. 특히 일본어 대사에 도전한 노재원과 함께 리딩을 진행하며 대사의 어미까지 세심하게 다듬어주는 등 작품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미요시 아야카는 첫 한국 영화 촬영을 마친 소감으로 “저를 외국인 배우가 아니라 한 사람의 배우로 대해 주셨다. 작품이 끝난 지금 돌이켜보면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고 밝혀 작품과 현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기존 시리즈보다 더욱 커진 글로벌 도박판을 배경으로 변요한, 노재원을 비롯해 미요시 아야카, 조우진, 윤경호, 이하라 츠요시, 홍 다오,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 등이 합류해 강렬한 앙상블을 완성한다. 과연 장태영과 박태영의 복수극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그리고 이들을 거대한 판으로 끌어들이는 가네코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한국과 일본, 베트남을 오가며 판을 키운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CJ ENM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8.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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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공효진과 함께 다정한 볼하트 "첫째 딸 언니랑"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수지가 공효진의 영화 '경주기행' 시사회에 참석해 공효진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 13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날 수지는 영화 '경주기행' 시사회에 참석했다. 막내딸이 살해되자 가족들은 살인범을 선처하여 징역 8년 형에 받게 한다. 이후 살인범이 출소하는 날, 가족들은 경주로 떠나는 내용이다. 해당 영화는 엄마 역할의 이정은, 첫째 딸 역할의 공효진으로 캐스팅 되어 시네필들의 열광과 관심 그리고 기대를 받았다. 로드 무비라는 특성과 함께 스릴러의 요소가 기대되는 한편 복수극이 어떻게 풀어질지 모두가 초미의 관심을 보였다. 또한 연기력이 탁월한 배우들의 모임이라는 점도 시선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새까만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눈에 거의 띄지 않은 연한 화장에 검은 재킷으로 단정하면서도 심플하고 세련된 복장으로 자리했다. 공효진과 함께 볼하트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취하는 수지는 마치 막내 같았다. 네티즌들은 "공효진이랑도 아는 사이구나", "수지 진짜 친화력 좋은듯",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출연했던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는 파격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해당 드라마는 오는 8월 30일과 9월 6일 MBC에 편성될 예정이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수지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8.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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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행', 시작은 복수·중간은 코미디·마지막은 눈물나는 치유극..종합선물세트 [Oh!쎈 리뷰]

[OSEN=하수정 기자] 2시간 남짓한 영화에 웃기고, 울리고, 스릴까지 넘친다. '경주기행'은 뻔한 장르물을 벗어나 한 가족의 핏빛 복수극에 고달픈 애환을 담았는데, 이정은을 중심으로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 등의 열연이 더해져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상업영화 데뷔작임에도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미조 감독의 짜임새 있는 각본도 한몫했다. '경주기행'(각본감독 김미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공동제작 유포리아이엔티)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 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을 그린다. 데뷔작 '갈매기'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미조 감독의 첫 상업영화로, 개봉 전부터 하와이 국제영화제 초청 및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빠듯한 살림에도 집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예쁜 막내딸 경주는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범인 백상현(변요한 분)은 초범 및 우발적 범행 등을 이유로 터무니없는 형량을 받는다. 사형을 기대했던 엄마 옥실(이정은 분)은 참담한 심경을 감출 수 없고, 이를 계기로 남편까지 잃게 된다. 집안은 그야말로 풍비박산 난 상황, 네 모녀는 8년을 기다린 끝에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살인범 백상현을 납치해 경주로 향한다. 딸의 복수를 대신하기로 한 것. 첫째 딸 장주(공효진 분)는 운전을, 법대 출신의 브레인 둘째 딸 영주(박소담 분)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전직 레슬링 선수 셋째 딸 동주(이연 분)는 일단 몸부터 던지면서 똘똘 뭉친다. 엄마 옥실의 지휘 아래 운명 공동체가 되지만, 사실 네 모녀는 살면서 나쁜 짓을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너무나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살인범을 데려왔지만 초반부터 큰 위기가 찾아오고, 곧 TV에서는 '백상현이 전자발찌를 훼손 후 도주했다'는 뉴스가 보도된다. 결국 네 모녀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거짓 경주여행을 시작하고 또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쏟아진다.  복수극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전개와 소재 등이 있는데, 무거운 권선징악 스토리를 깨고 블랙 코미디에 소동극을 버무려 '장르의 변주'를 완성했다. 백상현이 등장할 때마다 극의 흐름이 바뀌고, 장르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유머와 코미디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서 극적 재미를 배가시켰다. 김미조 감독은 첫 상업영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각본과 연출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이러한 장르적 재미가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었다. 딸들은 모두 엄마에게 상처받은 감정적인 연결고리가 있는데, 후반부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집중도가 커진다. 첫째 공효진이 복수에 집착해 이성을 잃은 엄마 이정은을 향해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은 '동백꽃 필 무렵'의 모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을 준다. 또 막내딸이 수학여행을 경주로 간 결정적 이유가 셋째 이연과 관련 있는데, 마치 앙숙 같았던 모녀 관계가 후반부 가장 큰 감동을 선사한다. 배우들의 연기가 워낙 뛰어나서 누구 한 명을 꼽기 어렵지만, 그 중에서도 딸을 잃은 엄마를 연기한 이정은의 오열, 분노, 비통함 등은 가히 압도적이다.    특별출연으로 알려진 변요한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주연 못지않은 활약을 했고, 파격 비주얼 변신에 실감나는 살인범 연기로 기대 이상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후반부에는 가족들의 복수극이 마치 이들을 치유하는 과정처럼 보인다. 복수극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평생 가슴속에 꽁꽁 숨겨두고 꺼내지 못했을 말과 상처들을 끄집어 낸다. 그 순간에는 아플지 몰라도 끝에는 울림이 있다. 8월 26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111분. / [email protected]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8.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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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행’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이정은→공효진 총출동 [공식]

[OSEN=김채연 기자]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경주기행’이 개봉일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26일 개봉하는 영화 ‘경주기행’(각본감독 김미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공동제작 유포리아이엔티)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작품의 주역인 네 모녀와 김미조 감독이 출동한다. 먼저 개봉 당일인 8월 26일(수)에는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김미조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더불어 개봉주 주말에도 관객과의 만남은 계속된다. 8월 29일(토)에는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김미조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마주한다. 또한 8월 30일(일)에는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김미조 감독까지 완전체로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신림, 마지막으로 CGV 용산아이파크몰까지 서울 전역의 극장을 순회하며 열기를 꽉 채울 전망이다. 이처럼 관객과 유쾌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경주기행’은 영화 속 살벌한 복수 여정과는 180도 다른 찐 가족 바이브를 뽐내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경주기행’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8.13.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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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최우식과 닮은꼴 인정 안하고 싶지만..내가 봐도 닮아"(경주기행)

[OSEN=하수정 기자] '경주기행' 박소담이 배우 최우식과의 닮은꼴을 인정했다. 1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경주기행'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 김미조 감독 등이 참석했다. '경주기행'(각본감독 김미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공동제작 유포리아이엔티)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을 그린다. 데뷔작 '갈매기'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미조 감독의 첫 상업영화로, 개봉 전부터 하와이 국제영화제 초청 및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은은 극 중 딸을 잃은 후 8년간 복수만을 꿈꿔온 엄마 옥실을, 공효진은 가족을 끔찍하게 여기는 첫째 딸 장주를, 박소담은 법대 출신의 브레인 백수 둘째 딸 영주를, 이연은 전직 레슬링 선수 셋째 딸 동주를, 그리고 변요한은 가족에게서 막내딸 경주를 빼앗아 간 백상현을 각각 열연했다.  '기생충' '경주기행'에서 둘째 딸을 연기한 박소담은 차이점을 언급했는데, "(최)우식 오라버니와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워낙 닮아서..(웃음) 오빠와의 합은 만약 오빠가 마무리하지 못한 걸 내가 마무리한 기억이 있다. 평소에 오빠가 말을 잘하는데 이런 자리에만 오면 마무리가 안 돼서 내가 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경주기행'에서는 공효진에 이어 둘째를 연기했고, "언니는 내가 못한 걸 마무리 해준다. 늘 항상 리더십도 있고, 그 오빠한테 없었던 리더십과 책임감, 유머도 가지고 있는 언니인 것 같다"며 "이 작품 덕분에 국민 둘째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경주기행'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조은정 기자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8.13. 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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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 버리고 파격변신"..변요한, 직접 밝힌 노 개런티 출연 이유(경주기행)

[OSEN=하수정 기자] 배우 변요한이 '경주기행'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이유를 직접 공개했다.  1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경주기행'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 김미조 감독 등이 참석했다. '경주기행'(각본감독 김미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공동제작 유포리아이엔티)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을 그린다. 데뷔작 '갈매기'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미조 감독의 첫 상업영화로, 개봉 전부터 하와이 국제영화제 초청 및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은은 극 중 딸을 잃은 후 8년간 복수만을 꿈꿔온 엄마 옥실을, 공효진은 가족을 끔찍하게 여기는 첫째 딸 장주를, 박소담은 법대 출신의 브레인 백수 둘째 딸 영주를, 이연은 전직 레슬링 선수 셋째 딸 동주를, 그리고 변요한은 가족에게서 막내딸 경주를 빼앗아 간 백상현을 각각 열연했다.  무엇보다 변요한은 '경주기행'에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첫 상업영화였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PD가 제작하는 작품이라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갔고, 이정은 선배를 비롯해 선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출연했다는 후문이다. 변요한은 "'경주기행' 제작사 대표님과 내가 처음으로 상업영화에 데뷔 했을 때 같이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인연도 있지만 좋은 각본과 좋은 배우님들이 있었다"며 "이정은 선배님은 나와 네 작품을 같이 했는데, 매번 뵐때마다 받은 영감이 커서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공효진 선배님은 내가 워낙에 팬이었다. 그래서 같이 캐스팅 기사가 났을 때 '이건 내가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담 배우님은 (한예종)학교 동문이다. 학교 다닐 때부터 정말 야무지게 연기를 잘했다. '얼마나 더 성장했을까? 그를 통해서 나도 얼마나 성장했을까?' 궁금했다. 이연 배우는 그냥 타고난 배우같다. 매체를 통해서 연기를 볼 때 참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네 분을 볼 때 매력은 다르지만 에너지가 느껴졌다. 조심스럽게 내가 성장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영화 속에서 비주얼도 파격적으로 변신했는데, 변요한은 "이건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감독님이 '변요한의 잘생김을 버리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웃었다. 김미조 감독은 "미팅 때 만났는데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잘생김의 덜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물었고, 논의 끝에 선배님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셔서 파격 변신을 할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변요한은 "감독님 덕"이라고 공을 돌렸다. 한편 '경주기행'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조은정 기자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8.13.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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