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2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작품 속 옥의 티처럼 여겨졌던 호랑이 CG 장면 수정작업이 진행 중이다. 10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극 중 호랑이 등장 장면의 GV 개선 편집과 관련해 "CG 회사에서 추후, IPTV 공개시라도 개선된 버젼을 반영하고 싶다고해 자체적으로 작업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인기리에 개봉 중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영화는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오늘(10일) 오전까지 1170만 여 명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한국 개봉작 가운데 '천만 영화'의 탄생은 지난 2024년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 이후 무려 약 2년 만이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의 최종 흥행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으로 영화계 안팎이 뜨거운 상황. 그러나 작품의 흥행과 별개로 극 중 호랑이 CG 장면은 옥의 티처럼 여겨졌다. "밤티스럽다", "옛날 영화 같다"라는 반응까지 자아낼 정도로 작품에 대한 만족도와 별개로 해당 CG 장면의 완성도는 불만족 반응이 다수였기 때문. 실제 영화 개봉 전 영화 제작진 내부적으로도 CG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나 설 연휴 개봉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돼 개봉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CG 회사가 나서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다만 현재 상영 중인 개봉관 들에 개선 장면이 반영될 지는 미지수다. 이와 관련 쇼박스 측 관계자는 OSEN에 CG 회사 역시 부가판권 등 IPTV 공개를 목표로 작업 중임을 밝히며 "현재 영화에 어떻게 반영될 지는 미정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면 CG 편집 과정까지 '왕과 사는 남자'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 N차 관람 열풍이 일며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작품의 흥행 스코어에 계속해서 귀추가 주목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0. 2:21
[OSEN=선미경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망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미 몇 년 전부터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티모시 샬라메가 발레와 오페라를 비판한 영상이 바이럴 되기 훨씬 전, 몇 년 전에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과거 영상이 떠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티모시는 최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CNN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예술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 아무도 더 이상 관심이 없는 발레나 오페라 같은 곳에서 ‘이걸 계속 살려야 한다’는 식으로 일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2019년 영화 ‘더 킹:헨리 5세’를 홍보하던 중에도 발레와 오페라에 대해 “사라져가는 예술 형태”라고 언급했다. 당시 그는 배우로서 자신의 시작을 돌아보며 “‘나만 불쌍하다’ 같은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지만, 영화 작업을 시작하고 연기를 시작하고 나 자신의 일을 추구하게 됐다”라며, “나는 그것이 어쩌면 오페라나 발레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일종의 사라져가는 예술 형태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티모시가 오페라와 발레의 인기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으면서, 과거의 발언까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티모시의 최근 인터뷰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이에 대해 브로드웨이 배우 자크 맥널리의 글을 인용하며 “인공지능(AI)이 모든 예술 형태를 위협하는 시기게 왜 예술가가 연극, 발레, 오페라 같은 순수 공연 예술을 하는 동료 예술가를 공격하느냐”라고 지적했다. 또 발레와 오페라 업계에서도 반발이 일어났다. 로열 발레 앤드 오페라(Royal Ballet and Opera’는 할리우드 리포터에 성명을 내고 “발레와 오페라는 결코 고립된 상태로 존재해온 적이 없다. 그것들은 지속적으로 다른 예술 형태에 영향을 주고, 영감을 주며, 그것들을 한 단계 끌어올려 왔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는 실언 논란 속 오는 14일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마티 슈프림’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9. 23:50
[OSEN=유수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촬영지인 강원 영월이 관광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도 재치 있는 방식으로 영화 열기에 ‘숟가락 얹기’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죽어서 고속도로 1열 직관 중인 조선 제일의 권력자 근황’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영화 흥행으로 단종의 유배지 영월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시작된다. 영상 속에서 천안시는 “천만 영화가 탄생하면서 영월이 아주 핫해졌다”며 “천안시도 알려야 해서 숟가락 얹어보겠다”고 유쾌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극 중 인물 중 한 분의 묘소가 천안에 있다”며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속창리에 위치한 한명회 묘역을 소개했다. 다만 천안시는 해당 인물과 관련한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운영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는 “천안은 그분과 관련된 문화제나 축제를 하지 않는다”며 “그냥 지나가다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을 기준으로 묘역 위치를 안내하며 “천안시 안내판이 보이고 비닐하우스가 보이면 거의 다 온 것”이라며 구체적인 ‘찾는 법’까지 전했다. 또 “주변에 천안 시민들이 생활하고 있으니 소리는 지르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재치 있는 지자체 홍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나가다 보라는 홍보가 더 웃기다”, “졸음쉼터라도 만들어달라. 오줌이라도 싸고 가겠다”, “하필 한명회 묘역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이후 관객들의 관심이 영화 속 배경지로 이어지며 강원 영월을 찾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 영화 속 배경이 된 청령포와 장릉 등 단종 관련 유적지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지역 관광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9. 23:30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영화 등극 이후에도 흥행 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제작진이 추후 IPTV 공개를 염두에 두고 CG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10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극 중 호랑이 등장 장면의 GV 개선 편집과 관련해 OSEN에 "CG 회사에서 추후, IPTV 공개시라도 개선된 버젼을 반영하고 싶다고해 자체적으로 작업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영화에 어떻게 반영될 지는 미정인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0일 오전까지 1170만 여 명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천만영화에 등극했다. 그러나 작품의 흥행과 별개로 극 중 호랑이 등장 장면에 대한 CG 완성도를 두고 관객 일각의 불만족 반응이 일기도 했던 터. 이 가운데 추후 IPTV 공개를 염두에 두고 영화의 CG 담당 회사에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이다. 현재 '왕과 사는 남자'는 주중 1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며 계속해서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관객들이 N차 관람까지 하며 반복 관람을 이어가는 가운데 작품의 새로운 CG를 IPTV에서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9. 23:11
[OSEN=유수연 기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감독 장항준)가 표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유족 측이 주장한 구체적인 유사 장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N은 9일 단독 보도를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일부 설정과 장면이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난 A씨가 생전 집필했던 드라마 시나리오 ‘엄흥도’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유족의 주장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 유족은 최근 제작사 측에 내용증명서를 보내 시나리오의 창작 경위와 자료 출처 등을 밝혀달라는 취지의 소명을 요구했다. A씨는 생전 ‘엄흥도’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나 실제 제작으로 이어지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이 주장하는 대표적인 유사 장면은 단종이 음식을 먹는 장면이다. 영화 ‘왕사남’에서는 단종이 엄흥도의 권유로 올갱이국을 먹으며 맛을 칭찬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반면 시나리오 ‘엄흥도’에서는 단종이 메밀묵을 먹으며 비슷한 취지의 대사를 하는 설정이 담겨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단종이 처음에는 음식을 거부하다가 점차 마음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전개가 닮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유사점으로는 단종이 낭떠러지에서 투신하려는 상황을 엄흥도가 구해내는 장면이 언급됐다. 단종이 절망 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고 이를 엄흥도가 막아내는 설정이 두 작품 모두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인물 설정에서도 공통점이 제기됐다. 실제 역사에서는 여러 명으로 알려진 단종의 궁녀를 ‘매화’라는 단일 인물로 설정한 점과, 역사 속에서 여러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진 엄흥도의 가족 구성을 외아들로 각색한 부분이 유사하다는 주장이다. 이 밖에도 엄흥도의 아들이 관아로 압송되는 전개와, 엄흥도가 마을 사람들에게 단종의 상황을 대신 전하는 장면 등도 유사한 흐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유족 측은 제작사와 법적 분쟁을 원한다기보다 원작자의 이름을 작품에 반영해 달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왕사남’ 제작사 온다웍스 측은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제작사는 10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순수 창작물로 창작 전 과정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어 이에 대한 증명이 가능하다”며 “기획·개발 및 제작 과정에서 타 저작물을 표절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특히 제작사 측은 "표절에 대한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향후 대응 방침을 전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어린 왕 단종이 영월 유배지 청령포에서 엄흥도와 마을 사람들을 만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영화로, 최근 1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9. 22:27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표절 의혹에 휩싸이자 제작사가 발빠르게 선을 그었다. 10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사 관계자는 OSEN에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순수 창작물로, 창작의 전 과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이에 대한 증명이 가능하다"라는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지난 9일 불거진 '왕과 사는 남자'를 둘러싼 표절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한 것이다. 이날 MBN '뉴스7'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의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숨진 연극 배우 엄 씨가 앞서 지난 2000년에 '엄흥도'라는 제목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최근 '왕과 사는 남자'가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사망한 엄 씨의 유족들이 '왕과 사는 남자'가 고인의 시나리오와 상당 부분 비슷하다며 제작사 측에 창작 경위와 자료 출처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서를 보냈다는 것이다. 그러나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측은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한 바, 유사성을 주장하는 창작물이 있을 수는 있으나 창작과정에서 해당 작품을 접한 경로나 인과성이 없고, 기획개발 및 제작 과정에서 타 저작물을 표절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며 "따라서 표절에 대한 주장은 사실 무근이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어린 나이에 왕위를 찬탈당한 뒤 죽임까지 당한 조선 비운의 왕 단종(박지훈 분)과 목숨을 걸고 그의 마지막을 수습한 조선 백성 엄흥도(유해진 분)의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최근 '천만 영화'에 등극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6주 차 월요일인 지난 9일에도 하루 20만 30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국 누적 관객수 1170만 6746명을 기록 중이다. 이에 지난 2024년 5월,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에 탄생한 천만 영화의 끊이지 않는 흥행 기세가 영화계를 들썩이는 중이다. 이 가운데 갑작스러운 표절 시비가 불거진 상황. '왕과 사는 남자'는 일찌감치 별도의 원안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장항준 감독이 각색, 연출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사의 발빠른 대처가 때 아닌 불똥을 잠재우고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을 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9. 19:46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소영이 오컬트 호러 장르로 극장가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임소영은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삼악도'(감독 채기준)에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PD '우아람' 역을 맡아 관객들을 미스터리의 한복판으로 안내한다. 영화 '삼악도'는 일제강점기 이후 자취를 감춘 사이비 종교를 둘러싼 예언과 비밀이 봉인된 마을에서 목격하게 된 지옥을 그린 오컬트 공포물로 극 중 임소영이 연기하는 '우아람'은 특유의 밝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촬영팀의 활력소 역할을 하지만 취재가 깊어질수록 드러나는 기괴한 진실 앞에 점차 압도되어가는 감정 변화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스텔라' 출신인 임소영은 그간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로 시작해 드라마 '괴리와 냉소',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사선'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쳐왔다. 이번 '삼악도'는 임소영의 첫 오컬트 도전작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서늘하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임소영은 소속사를 통해 "오컬트 호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저만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렌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멈추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이어갈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9. 18:18
[OSEN=유수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측이 표절 논란에 선을 그었다. 10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측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순수 창작물로, 창작의 전 과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이에 대한 증명이 가능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9일, 'MBN 뉴스7'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주장과 함께 시나리오의 출처를 밝혀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서가 보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숨진 연극배우 엄 씨는 2000년 '엄홍도'라는 제목의 드라마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이후 엄 씨의 유족은 고인의 시나리오가 영화가 상당 부분 비슷하다며 제작사 측에 시나리오 창작 경위와 자료 출처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작사 측은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한 바, 유사성을 주장하는 창작물이 있을 수는 있으나 창작과정에서 해당 작품을 접한 경로나 인과성이 없고, 기획개발 및 제작 과정에서 타 저작물을 표절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또한 "따라서 표절에 대한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는 개봉 6주 차 월요일인 9일 하루 20만302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170만6746명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9. 16:54
[OSEN=연휘선 기자]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데헌'을 대표로 K콘텐츠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6일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5일 오후 7시) 국내 케이블TV OCN에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독점 생중계 된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역대 최다 기록인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씨너스: 죄인들’과 더불어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포함해, ‘마티 슈프림’, ‘센티멘탈 밸류’ 등 뛰어난 작품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작품들이 주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풍성한 라인업이 돋보이는 치열한 오스카 레이스로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K콘텐츠의 활약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색상, 음악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부고니아’는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원작으로 한 영어 리메이크작으로 제작 단계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지구를 지켜라’ 투자 배급사인 CJ ENM이 시나리오, 기획,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패스트 라이브즈’에 이어 세계 관객을 만나는 한국 영화 산업의 새로운 여정을 개척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특히, ‘부고니아’는 한국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중 최초로 각색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케데헌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역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영화 속 주제가 및 삽입곡 ‘골든(Golden)’, ‘소다 팝(Soda Pop)’ 등까지 글로벌한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국의 문화와 K팝 산업의 모습을 흥미롭게 담아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 제작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극 중 주인공인 걸그룹 ‘헌트릭스’로 활약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의 ‘골든(Golden)’ 특별 무대까지 예고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블랙핑크의 리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오스카 축하 무대에 오른 것에 이어, K팝 첫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지난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K콘텐츠 활약 또한 재차 주목받고 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으며, 비영어 영화 중에서는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CJ ENM이 제작에 참여한 셀린 송 감독 연출, 그레타 리,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올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CN, 넷플릭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9. 16:15
[OSEN=최이정 기자] 미치도록 사랑했지만 끝내 소멸해 버린 사랑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다이 마이 러브’(감독 림 랜지)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01.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촬영부터 제작까지 진행한 제니퍼 로렌스 사랑과 섹스의 파탄에 이른 부부 그레이스(제니퍼 로렌스)와 잭슨(로버트 패틴슨)의 광기 어린 폭주를 그린 ‘케빈에 대하여’ 린 램지 감독의 화제작 ‘다이 마이 러브’의 첫 번째 비하인드는 주연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속 캐릭터처럼 실제 임신을 한 상태에서 영화를 촬영했고, 영화의 제작까지 진행한 점이다. 전라 노출을 불사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제니퍼 로렌스는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영화를 촬영할 때 산후우울증을 겪었다. 그런 도중 이 영화를 수도 없이 봐야 했고 그것은 쉽지 않은 경험이었다. 임신한 상태로 영화를 촬영하게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게 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여러 관점에서 촬영했고, 덕분에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실제로 산후우울증을 겪으면서 영화의 결말을 다르게 해석하게 되었다고 밝혀 흥미를 더한다. 그는 그레이스의 수많은 선택이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상관없고, 오히려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완벽한 존재 옆에서 내가 얼마나 불완전한지 깨닫게 됐다”고 전해 다양한 해석을 불러올 수 있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02. 한때 단종됐던 필름으로 촬영하고, 아카데미 1.33:1 비율을 고수 영화 ‘다이 마이 러브’는 1.33:1의 아카데미 비율로 제작되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프레임은 개방감이 돋보이는 비율과 달리 인물과 더욱 밀착해, 캐릭터의 심리적 압박과 감정의 폭주를 더욱 밀도 높게 담아냈다. 또한 한때 단종되었던 35mm 엑타크롬 필름으로 촬영했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는 “저희는 희귀한 필름으로 촬영했는데, 지금은 더 이상 구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저희가 마지막 남은 필름을 다 썼을 수도 있죠”라고 전하기도 했다. 해당 필름을 통해 촬영한 영화는 더욱 날것의 질감과 거친 느낌을 담아낼 수 있었고, 이는 인물들이 붕괴의 과정에서 겪는 감정을 시각적으로도 담아냈다. 03. 거장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의 북 클럽에서 시작? ‘다이 마이 러브’는 영화의 제작자이자 거장 감독인 마틴 스코세이지가 운영하는 북 클럽이 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아리아나 하르비츠가 쓴 동명의 소설을 북 클럽에서 접한 뒤 작품에 매료되어 제니퍼 로렌스에게 적극 추천했다. 이 제안에 흥미를 느낀 제니퍼 로렌스는 예민하고도 폭발적인 이야기의 연출자로 린 램지 감독이 적임자라 판단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처음에 연출을 고사했던 린 램지 감독이 결국 연출을 결심했고,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이자 제작자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역시 제작자로 참여해 영화를 완성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디어 마이 러브'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9. 15:44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의 '대세' 티모시 샬라메(30)가 오페라와 발레의 인기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선배' 제이미 리 커티스(67)까지 등판해 일침을 가했다.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 리 커티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티모시 샬라메의 논란 섞인 발언을 정면으로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공유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월 24일 열린 한 타운홀 미팅에서 시작됐다. 티모시 샬라메는 당시 "나는 오페라나 발레 분야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을 억지로 유지하려는 느낌"이라며 웃으며 말했다. 뒤늦게 실수를 깨달은 티모시가 "모든 오페라와 발레 관계자들을 존중한다. 방금 시청률 14센트 정도를 잃은 것 같다"라고 수습하려 했지만, 여론은 이미 싸늘해진 뒤였다. 특히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모두 전문 무용수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가족의 뿌리조차 존중하지 않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제이미 리 커티스는 브로드웨이 배우 자크 맥널리의 글을 인용하며 힘을 보탰다. 해당 글은 "인공지능(AI)이 모든 예술 형태를 위협하는 시기에, 왜 예술가가 연극, 발레, 오페라 같은 순수 공연 예술을 하는 동료 예술가를 공격하느냐"라고 꼬집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네덜란드 국립 오페라 & 발레단의 영상을 공유하는 등 순수 예술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또한 오스카 남우주연상 경쟁자인 마이클 B. 조던을 응원하는 행보를 보이며 티모시를 간접적으로 압박했다. 이 여파로 티모시 샬라메의 오스카 수상 전망에도 먹구름이 끼었다. 시상식 예측 사이트 '골드더비'에 따르면, 영화 '시너스(Sinners)'의 마이클 B. 조던이 남우주연상 수상 확률 48.28%로 치고 나가는 반면, 티모시는 36.99%까지 하락하며 밀려나는 모양새다. 비록 아카데미 투표는 지난 목요일 마감됐으나, 이번 논란이 투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는 오는 15일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의 모교인 라구아디아 예술고등학교 교장까지 공개 서한을 보내 "우리는 너의 본심을 안다. 더 잘 처신했어야 했다"라고 꾸짖는 등 할리우드 전역에서 '티모시 때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8. 21:46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민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천만 배우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이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지난 6일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 역시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아들 '엄태산' 역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김민이 연기한 엄태산은 어린 시절 천자문과 소학을 뗄 정도로 총명한 인물이다. 가난 탓에 일찍이 과거 시험을 포기하고 활쏘기에 매진하는 등 또래답지 않은 의연함을 보이는 한편, 상왕 이홍위(박지훈 분)가 마을 사람들의 정성을 외면할 때는 거침없이 맞서는 당찬 면모로 캐릭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처음 사극에 도전한 김민은 캐릭터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촬영 전 대본 리딩을 거듭하며 인물에 어울리는 대사 톤을 찾는 데 공을 들였다. 여기에 평소 하얀 피부 톤을 낮추고 흉터 분장을 더하는 등 그 시대 인물을 구현하기 위한 비주얼적인 디테일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왕과 사는 남자'는 김민이 '리바운드'와 '더 킬러스'에 이어 장항준 감독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김민은 그간의 작업을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스크린 속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민은 소속사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를 향해 태산처럼 큰 사랑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각지도 못한 관객수에 매일 놀라고, 또 덕분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기에 좋은 결과가 찾아오기를 간절하게 바랐는데, 그 바람을 이루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관객분들의 마음과 저희 팀의 마음이 단종 대왕님께 전해져 작은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만 관객 돌파 기세를 이어 김민은 올해 방송 예정인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서 로봇 연구실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막내 '최한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8. 21:41
[OSEN=김나연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기간을 가졌던 배우 배성우가 자신의 논란 여파로 7년간 표류했던 영화 '끝장수사'의 개봉을 앞두고 고개 숙였다. 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끝장수사'(감독 박철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제작보고회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베테랑 형사 ‘재혁’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당초 2019년 촬영을 마친 이 작품은 '출장수사'라는 제목으로 2020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더해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까지 연이어 터지며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배성우는 2020년 11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배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 선고를 받았다. 논란 후 배성우는 출연 중이던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중도 하차하고 자숙기간을 가졌다. 이후 2024년 넷플릭스 'The 8 Show(더 에이트 쇼)'를 통해 활동 복귀에 나선 그는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자리에서 일어나 일련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배성우는 "먼저 참석해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일단 사죄의 말씀부터 드려야할것 같다.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끼쳐드렸던 실망, 그 외에도 다른 모든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그리고 제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함께 작업하는 분들께 폐를 끼칠까봐, 사실 폐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많이 조심스러웠고 두려웠고 죄송스러웠다"며 "이 작품은 감독님과 배우분들, 제작진 포함한 많은 분들께서 땀과 노력으로 함께 만든 작품이다. 제가 이 작품과 함께한 모든 분들께 누가 될수밖에 없었지만 최대한 덜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그리고 이렇게 사과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그 뒤 디즈니+ '조명가게'와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 배성우는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던 '출장수사'가 '끝장수사'라는 제목으로 7년만에 세상에 나오면서 다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이에 배성우는 '끝장수사' 제작발표회에서도 자신의 과오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향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저의 과오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가 개봉을 하고 이 자리에 설 수 있게된 것 모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다른 배우들의 노고가 저로 인해 가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숙였다. 또 박철환 감독은 "편집을 많이 했는데 만족스럽다"며 "여러가지로 마음은 상했지만, 최종적으로 개봉을 앞두고 기분이 좋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배성우는 마지막으로 "마음에 빚처럼 있던 작품인데 개봉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며 "개봉할 때까지 폐를 끼친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끝장수사'는 오는 4월 2일 극장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이대선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8. 20:53
[OSEN=최이정 기자] 데뷔 21년 차 스테파니가 여전히 열애 중임을 밝힌다. 9일(월)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5회에서는 걸그룹 천상지희로 2005년 데뷔해 역대 아이돌 중 최상위권 춤 실력 보유자로 알려진 스테파니가 등장한다. 천상지희로 데뷔해 2년 만에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부상으로 데뷔 4년 만에 활동을 중단했던 그녀는, 미국에서 재활 과정을 거쳐 발레단에 입단하며 전국 투어 공연도 예정 중이라며 자신의 근황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조금씩 쌓여 상처가 되어버린 말 한마디 “다 잘하는데 왜 잘 안됐을까?”라는 말이 인생의 큰 고민이 되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오게 됐다고 말한다. 이에 이수근은 “뭐가 잘 안됐다는 거야? 돈을 덜 벌었나?”라며 의아해하고 이야기를 이어가던 스테파니를 향해 “배가 부른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스테파니는 “이를 갈고 목숨 걸고 무대를 꾸미는데, '불후의 명곡에서 왜 우승을 못 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밝히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당황해하며 “성공했으니 '불후의 명곡'에서도 섭외하는 것”, “잘 안 된 사람은 21년 동안 활동할 수 없다”라며 고민 자체를 부정하기도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스테파니를 향해 서장훈은 “스스로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며 “오래 일 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고 말하고, 이수근 역시 “열심히 그리고 잘하는 걸 아는 사람이 더 많다”라고 응원하기도 한다. 여기에 23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전직 美메이거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계속 잘 만나고 있다"라며 근황을 공개한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2020년 OSEN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졌던 바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KBS Joy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8. 15:42
[OSEN=유수연 기자] 아역 배우 박지윤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첫 장편 영화 데뷔와 동시에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된 가운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아역 배우 박지윤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촬영 현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속 청령포 마을 사람들로 분한 배우들과 함께 단체로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소박한 마을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이 한복 차림으로 나란히 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촬영 현장을 짐작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막동이' 박지윤이 극 중 아버지로 등장하는 이준혁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준혁이 놀란 듯 입을 벌린 표정을 짓고 있는 사이 박지윤이 뒤에서 장난스럽게 얼굴을 내민 모습이 담겨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지윤 어머니는 “벌써 1100만 관객 돌파!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 천만 영화가 되다니..”라며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폐위된 어린 왕 단종 이홍위와 마을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및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이후 꾸준한 관객 유입을 이어가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그동안 디즈니플러스 ‘트리거’, 티빙 ‘운수 오진 날’, tvN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8. 6:19
[OSEN=유수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장항준 감독의 유쾌한 매력이 담긴 쫑파티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크랭크업 쫑파티 당시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은 영화 스태프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해진이 자리에서 일어나 회식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유해진이 "어떻게 해야 돼?"라며 당황하자, 마이크를 넘겨받은 장항준 감독이 "일단은, 제가 먼저 선창하고 여러분들이 '사랑합시다'.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장항준 감독은 직접 “장항준을!”이라고 외치며 자연스럽게 “장항준을 사랑합시다!”라는 구호를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해진 역시 환하게 웃으며 "퍼펙트!"라고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쾌한 쫑파티 현장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약칭 '왕사남')는 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6일 천만 관객을 넘긴 지 이틀 만이다. 지난 6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는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에 탄생한 천만 영화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7. 21:07
[OSEN=유수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돌파의 기세를 이어가며 11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약칭 '왕사남')는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6일 천만 관객을 넘긴 지 이틀 만이다. 개봉 33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흥행 속도 역시 눈에 띈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주말이 거듭될수록 관객 수가 증가하는 이례적인 흥행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개봉 첫 주말 76만 명이던 관객 수는 2주 차 95만 명, 3주 차 141만 명, 4주 차 175만 명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통상 개봉 초반 관객이 몰리고 이후 감소하는 일반적인 추세와는 정반대 흐름이다. 천만 돌파 이후에도 흥행세는 이어지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3일째 1100만 관객을 넘어 ‘파묘’, ‘서울의 봄’,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주요 흥행작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1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작품의 주역들이 직접 적은 ‘6글자 흥행 소감’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에서 인물들이 나무 명패에 이름을 적어 걸던 장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배우와 제작진이 각자의 메시지를 남겼다. 장항준 감독은 “왕! 감사합니다!”라고 적었고, 유해진은 “당나귀가 왔소!”라며 극 중 대사를 떠올리게 했다. 박지훈은 “사랑 주신 덕분!”, 유지태는 “천만이 현실로”, 전미도는 “천번 만번 감사”라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혁은 “감사한 마음뿐”, 안재홍은 “마치 꿈만 같아”라는 소감을 남기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폐위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와 마을 촌장 엄흥도(유해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넘기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7. 20:11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전미도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밝혔다. 전미도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햇살을 피해 바람 솔솔 부는 처마 밑에 앉아 휴식하는 시간만큼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까 했는데 천만이라니요. 이토록 많은 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또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고 보람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돌파 소감을 전했다. 소감과 함께 전미도는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태프들이 한옥 처마 밑에 나란히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순간을 포착한 순간이었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소감을 밝힌 것. 이에 전미도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개그우먼 송은이는 “미도링 축하해”라면서 애정 어린 축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장한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출연한 작품이다. 계유정난 이후, 청령포로 유배간 선왕 이홍위(단종)와 마을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달 4일 개봉 후,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오후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첫 천만 영화이자 2024년 ‘범죄도시4’ 이후 2년만의 성과라 주목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전미도 SNS, 영화 스틸.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7. 5:18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 흥행에 힘입어 극 중 배경이 된 영월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7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날 영월의 청령표, 장릉 등 단종 관련 유적지들의 올해 누적 관광객이 1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6월이 돼서야 10만 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해, 올해는 단 2개월 여 만에 비슷한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최근 인기리에 개봉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약칭 '왕사남') 흥행에 따른 파급 효과로 풀이된다. '왕과 사는 남자'가 지난 6일 누적 관객수 1천만 여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에 등극한 가운데, 영화를 본 관객들을 중심으로 영월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서 쫓겨나 죽임 당한 조선 비운의 왕 단종(박지훈 분)과 목숨을 걸고 그의 마지막을 지켜본 엄흥도(유해진 분)의 이야기를 애틋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특히 영화는 지난 6일 오후 6시 32분께 전국 누적 관객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지 불과 31일 만의 성과다. 지난 2024년 5월 영화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에 한국에서 천만 영화가 탄생한 가운데,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영화 속 배경이 된 영월군 곳곳에 위치한 청령포, 장릉 등 단종 관련 유적지들에 영화 팬들을 중심으로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다. 영화를 보고 단종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 것을 넘어, 실제 단종의 유배지와 무덤 등을 찾아 감상을 이어가는 관객들이 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는 만큼 영월 여행객 수요까지 작품의 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7. 2:12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유지태가 천만 배우를 인증하는 황금 트로피를 공개했다. 유지태는 7일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 뒤, 천만 배우에게만 주어지는 황금 트로피를 인증했다. 앞서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오후 개봉 31일째 누적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고, 이후 한 포털사이트에는 주요 배우들의 프로필에 천만 배우를 인증하는 황금 트로피가 더해졌다.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연기를 시작한 유지태는 데뷔 28년을 맞았지만, 지금까지 천만 영화를 만나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내왔다. 그는 최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내가 아직 천만 영화가 없다"며 "솔직히 이 영화는 천만 못 갈 것 같은데(웃음) 예전 같으면 갔을 텐데 요즘 영화계가 너무 안 좋아서, 극장이 많이 없어지는 분위기다. 천만까지는 못 가지만 내 마음 속에 천만"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어 "그래도 천만 갔으면 좋겠다. 천만 배우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천만 배우가 되고 싶다"며 솔직한 욕심을 내비쳤다. 또한 유지태는 '왕사남' 무대인사에서 "내 소원은 천만 배우가 되는 게 내 소원이다. '왕사남'이 천만이 되길 바란다"며 진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유지태는 '왕사남'에 대한 천만 돌파 소식을 비롯해 각종 게시물을 SNS에 실시간으로 업로드하면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극 중 조선 전기 대표적인 책사 한명회로 분해 열연했다. 그동안 드라마나 영화에서 등장한 한명회와 달리 기골이 장대한 외형을 표현하기 위해 체중을 100kg대로 늘리면서 차별점을 뒀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포털사이트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7.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