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a Korea has announced the renewal of its brand ambassador contract with actress Seorina for 2026. Following this renewal, the company will launch a comprehensive integrated campaign across six Asian countries, including South Korea, Japan, Hong Kong, Thailand, Singapore, and Malaysia. The core slogan of this campaign, ‘To Me(美) Continued,’ is a creative play on the phrase “To Be Continued,” incorporating the Hanja character for beauty (美, pronounced 'Mi'). The message conveys a "sustainable aesthetic," suggesting that one's personal beauty (Me/美) continues indefinitely. This slogan symbolically represents ‘Prejuvenation,’ Alma’s proactive management philosophy focused on protecting and maintaining the skin’s natural health before the visible signs of aging begin. Since 2023, Seorina has served as Alma’s ambassador, helping build the brand’s premium image through her sophisticated and healthy charm. With this contract renewal and the expansion of the global campaign, Seorina will actively participate in various brand visuals and activities across the six Asian markets. The campaign will highlight Alma’s flagship premium solutions, Titanium Lifting and TuneFace, to increase engagement with regional consumers. “‘To Me(美) Continued’ is a message that encapsulates Alma’s prejuvenation philosophy alongside the modern lifestyle of consistent self-care,” stated an official from Alma Korea. “Together with Seorina, we aim to clearly communicate Alma’s innovative technology and a new beauty paradigm across various Asian markets.” 강동현 기자partnership campaign alma korea ambassador helping countries including
2026.03.19. 18:39
우정국(USPS)이 1종 우편 요금을 최대 95센트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우표 한 장 가격이 사실상 1달러에 근접하게 됐다. 생활 물가 전반이 오른 상황에서 우편 요금까지 오르면 주민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방 의회 청문회에서 데이비드 스타이너 우정국장은 현재 78센트인 1종 우편 요금을 90~95센트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불과 몇 년 사이 연속적인 요금 인상으로 체감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우정국은 재정 악화를 이유로 들고 있다. 2025년 한 해에만 약 9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1년 내 현금이 바닥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스타이너 국장은 “가격 인상, 비용 절감, 판매 확대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며 추가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주민과 소비자 단체들은 요금 인상이 근본 해법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우편 물량 감소와 구조적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요금만 올릴 경우, 이용자 이탈이 가속화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고령층과 저소득층 등 우편 의존도가 높은 계층일수록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우정국이 요금 인상에만 의존하기보다 운영 구조 개선과 서비스 혁신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한길 기자우표 우정국 요금 인상 추가 인상 데이비드 스타이너
2026.03.18. 21:27
고출력 자석이 포함된 테이블 자석 체스 게임이 어린이 삼킴 사고 위험으로 리콜됐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스토니 게임즈(Stoney Games)가 판매한 ‘클러스터 펀 테이블톱 자석 체스 게임(Kluster Fun Tabletop Magnet Chess Games·사진)’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소형 부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고출력 자석이 포함돼 어린이가 삼킬 경우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리콜 제품은 폭 약 0.5~1인치, 높이 약 0.3~0.4인치 크기의 작은 자석이 포함된 보드게임이며 대상은 약 15만1600개다. 검은색 상자 전면에 ‘Kluster’라고 표시돼 있으며 약 24개의 자석과 주황색 끈, 사용 설명서, 검은색 보관 주머니가 함께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2018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전국 게임 매장과 클러스터 공식 웹사이트, 아마존, 엣시 등의 온라인 사이트 15~20달러에 판매됐다. 당국은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 뒤 업체에 연락해 폐기 방법 안내와 교체용 자석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관련 사고나 부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리콜 관련 문의는 스토니 게임즈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송영채 기자자석 체스 테이블톱 자석 스토니 게임즈 자석과 주황색
2026.03.18. 17:17
동네에 들어서는 식료품점 브랜드에 따라 주택 가격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테면 선호 브랜드가 들어오면 상승 무드를 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것이다. 주택시장 분석가 아지즈 선더지의 연구에 따르면 트레이더조나 스프라우트가 입점한 지역의 집값은 이후 3년 동안 전국 평균보다 6% 전후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형 소매점인 월마트가 들어선 지역은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약 4% 낮은 성장을 보였다. 이번 분석은 1975년 이후 3만2000개 이상의 식품점 입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짚코드별 주택 가격 변화를 비교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가 업체 입점 자체 영향이라기보다 기업들의 입지 선정 전략도 반영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리얼터닷컴 측은 “유통업체들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별해 진출한다”며 “업체들의 입점은 집값 상승의 원인이 아니라 오히려 결과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공개 자료에 따르면 트레이더조와 스프라우트 등 프리미엄 식료품 체인은 대졸자 비중이 최소 40%인 지역, 소득 수준이 높은 사무직종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입점하는 경향이 있다. 한인들 사이에 '트세권'이라고도 불리는 이들 지역은 이미 주택 수요가 강하고 집값 상승 여력이 큰 곳으로 평가된다. 반면 월마트와 달러 제너럴 등 할인 매장은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거나 성장세가 둔화한 지역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 집값 상승률이 낮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달러 제너럴의 경우 입점 이후 지역 상권 활성화로 집값 하락 폭이 줄어드는 등 일부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스트코와 타깃처럼 이미 부유한 지역에 주로 입점하는 유통업체의 경우 지역 집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지역 집값이 이미 높은 수준에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어떤 식품점 체인이 들어오느냐는 해당 지역의 경제력과 성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주택 구매자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변 상권과 브랜드 구성을 통해 장기적인 집값 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인성 기자식료품점 동네 집값 상승률 식료품점 브랜드 주택시장 분석가 트세권 박낙희 트레이더조 월마트
2026.03.18. 17:06
BC주에서 집을 사야 한다는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 집 마련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지만, 높은 가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로얄뱅크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BC주 주민의 52%는 집을 살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국 평균 44%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번 조사에서 BC주 주민들은 주택을 인생의 중요한 목표이자 재정적 안정의 기준으로 보고 있었다. 다만 시장 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기회를 놓칠까 걱정하기보다 잘못된 시점에 집을 살 수 있다는 고민이 더 커진 모습이다. 로얄뱅크는 여전히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는 유지되고 있지만, 구매 판단은 이전보다 신중해졌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BC주 응답자의 44%는 주택 구매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집을 이미 보유한 사람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BC주 주택 소유자의 63%는 유지비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답해 전국 평균 59%보다 높았다. 그럼에도 BC주 주민 3분의 1 이상은 향후 2년 안에 주택이나 콘도 구매 계획이 있다고 밝혀 내 집 마련 의지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다. BC부동산협회 자료에 따르면 2월 주택 거래는 4,5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줄었다. 10년 평균과 비교하면 33% 낮은 수준이다. 거래 금액도 42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3% 감소했다.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지출을 줄이며 자금을 모으고 있다. 외식과 쇼핑, 여행 등 여가 비용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모습이다. 주택 마련을 위해 생활 소비를 줄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로얄뱅크 밤잠 주민 절반 주민 3분 bc주 주민
2026.03.18. 15:37
캐나다의 소고기 가격 고공행진이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 물가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신선 및 냉동 소고기 가격은 1년 전보다 13.8퍼센트 올랐다. 전체 식품 물가 상승률인 4.1%를 세 배 이상 웃도는 수치지만, 18.8%의 상승 폭을 보였던 지난 1월과 비교하면 오름세가 둔화했다. 축산 업계에서는 소고기 공급이 마침내 수요를 따라잡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엘프 대학교의 마이크 폰 마소 식료품 경제학 교수는 가격이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향후 몇 년간 공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서서히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여름철 바비큐 수요 등 계절적 변수에 따라 단기적인 가격 변동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고기 가격이 유독 강세를 보였던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깔려 있다. 2020년대 초반 서부 캐나다를 덮친 극심한 가뭄으로 사료 공급이 줄었고,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비료와 사료 등 생산 원가가 급등했다. 생산 비용 부담이 커지자 축산 농가들이 사육 규모를 줄이면서 사육 두수는 1980년대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반면 소비자 수요는 같은 기간 최고치를 기록하며 수급 불균형이 심화했다. 올해 초 사육 두수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캘거리 소재 소고기 산업 연구 기관인 '캔팩스'는 생산자들이 현재의 높은 가격과 양호한 기상 전망을 보고 사육 규모를 키울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초지 성장에 필요한 강수량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산 비용이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최근 중국으로 캐나다산 소고기 수출이 다시 시작된 점도 농가의 투자 부담을 덜어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 하락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소는 닭이나 돼지와 달리 번식 기간이 길고 한 번에 한 마리만 낳는 특성이 있다. 앨버타 대학교의 엘렌 고다드 농업 경제학 교수는 사육 두수를 다시 늘리는 과정에서는 오히려 도축 물량이 줄어들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가격 부담이 더 커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달하우지 대학교 농식품 분석 연구소는 소고기 가격이 본격적인 하향 곡선을 그리는 시점을 2027년 중반 이후로 예상했다. 여기에 최근 체중 감량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서 소고기 소비가 증가하는 점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가족 모임이나 바비큐 문화에서 소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캐나다 내 수요도 여전히 꾸준하다. 이 때문에 공급이 늘더라도 수요가 받쳐주고 있어 가격이 크게 떨어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중국 소고기값 소고기 공급 사료 공급 소비자 물가지수
2026.03.17. 19:32
캐나다에서 팁 문화에 대한 반감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응답자 10명 중 7명 가까이가 팁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답했다. 세무 서비스 기업 'H&R 블록 캐나다'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7%가 팁 문화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결제 과정에서 반복되는 팁 요구와 높아진 권장 비율, 불명확한 세금 처리 방식이 불만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의 93%는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 셀프 계산대처럼 원래 팁을 주지 않던 곳에서 결제 단말기가 팁을 요구할 때 불쾌하다고 답했다. 팁 문화가 지나치게 확대됐다고 보는 비율도 89%에 달했다. 이런 인식은 소비 행동에도 영향을 미쳐, 응답자의 89%가 과도한 팁 요구에 거부감을 느꼈고 41%는 이런 업체 이용을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제시된 팁 비율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스스로 금액을 정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응답자의 79%는 단말기가 제안한 비율 대신 직접 금액을 입력했고, 89%는 현재 권장되는 팁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팁을 거절할 때 느끼던 부담도 줄어드는 분위기다. 지난해에는 절반 이상이 팁을 거절하기 어렵다고 답했지만, 올해는 65%가 부담 없이 '팁 없음'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67%는 이전보다 팁을 거부하는 횟수가 늘었다고 답했다. 디지털 결제가 늘어나면서 세금 처리 문제도 복잡해지고 있다. 카드나 모바일로 받은 팁이 상황에 따라 고용주 수입으로 잡혀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어, 연말 정산 때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세무 전문가들은 전자 결제로 처리된 팁이 명확하게 관리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세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캐나다인들은 팁이 직원 임금을 보충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 응답자의 91%는 고용주가 팁에 의존하지 말고 직원에게 제대로 된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답했다. 팁 문화가 결국 고용주의 부담을 소비자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변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번 조사는 앵거스 리드 포럼이 2026년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 성인 1,54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디지털 결제기가 제시하는 팁 비율에 끌려가지 않으려면 소비자 스스로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다. 최근 식당이나 카페에서 흔히 보이는 18% 이상의 기본 설정은 추가 지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팁은 서비스에 대한 자발적인 보상일 뿐 의무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서비스가 기대에 못 미치거나 패스트푸드처럼 제공 범위가 제한된 곳에서는 '금액 직접 입력'이나 '팁 없음'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또 현금 팁은 직원에게 바로 전달되지만, 카드 결제에 포함된 팁은 업소마다 분배 방식과 세금 처리 기준이 다르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과도 폐지 디지털 결제기 전자 결제로 결제 단말기
2026.03.17. 19:30
H마트가 뉴저지 체리힐 매장((1720 NJ-70,Cherry Hill Township, NJ 08003)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새 단장을 마친 뒤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H마트 체리힐점은 보다 현대적이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29일 임시로 영업을 중단하고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약 3만9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새롭게 단장됐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H마트는 그동안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아시아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며 미주 지역에서 아시안 식료품 쇼핑 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체리힐점 리뉴얼 역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매장 내부에는 아시아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푸드홀이 조성돼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교동짬뽕’, 한식 라이프스타일 푸드 브랜드 ‘데일리서울’, 정통 한식 전문점 ‘미림’, 한국식 치킨 브랜드 ‘더 닭(The Dak)’, 한국 스트리트 푸드 브랜드 ‘떡다방’, 대만식 버블티 브랜드 ‘타이거 슈가(Tiger Sugar)’ 등 총 6개 브랜드가 입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아시아 음식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이언 권 H마트 사장은 “뉴저지 체리힐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과 문화를 다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H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18개 주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갖춘 미주 최대 인터내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성장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체리힐점 뉴저지 h마트 체리힐점 이번 체리힐점 뉴저지 체리힐
2026.03.17. 0:03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발표한 자동차 보험 제도 개혁안이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연간 최대 480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3일 호컬 주지사와 MTA는 자동차 보험 개혁이이 시행될 경우 MTA가 연간 약 48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호컬 주지사는 "이 같은 절감 효과가 교통 서비스 개선에 직접적으로 재투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혁안의 핵심은 과도한 배상금, 일명 '잭팟 배상(jobpot payouts)'를 제한하는 데 있다. 법 개정을 통해 사고 책임이 명확하지 않거나 MTA 버스가 과실이 아닌 경우에도 대규모 배상금을 지급해야 했던 관행을 개선해, 불필요한 소송 비용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MTA의 법적 책임 부담을 낮추고 재정적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동차절도·보험사기예방위원회 기능 강화와 배후 인물 형사처벌, 허위 진단 의료기관 단속 ▶보험사의 사기 조사 기간 확대 및 보고 기한 연장 ▶음주·약물 운전 등 불법행위자의 비경제적 손해배상 상한 설정 ▶과실 50% 초과 운전자 배상 제한 ▶모호한 '중상해' 기준의 의학적 명확화 ▶보험료 인상 사유 의무 고지 ▶안전운전 모니터링 프로그램 참여 시 보험료 할인 제공 의무화 등이 개혁안에 포함됐다. 개혁안이 통과되면 MTA의 절감분은 전철과 버스, 철도 등 서비스 운영과 안전 향상, 인프라 개선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열차 및 버스의 운행 빈도 증가, 이용자 편의 개선, 낡은 시설 보수 등이 우선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의 자동차 보험 시스템은 과도하게 높은 비용으로 운전자뿐 아니라 수백만 명의 대중교통 이용자에게도 부담을 주고 있다"며 "공통상식에 기반한 개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보험 개혁안은 2026~2027 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돼 주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예산 통과 시점까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자동차 절감 자동차 보험 보험사기예방위원회 기능 보험료 할인
2026.03.15. 17:31
캘리포니아 중산층의 소득 증가가 전국 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의 재정을 연구하는 ‘어번인스티튜트’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23년까지 50여 년 동안 캘리포니아의 중산층 가구소득은 61.0%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1970년 5만9325달러였던 중산층 가구소득은 2023년 9만5521달러로 약 3만6000달러 이상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31.9%)에 비하면 거의 두 배 수준이다. 국내 전체 중산층 가구소득은 같은 기간 1만8790달러 증가했다. 50개 주 가운데 49개 주가 실질 소득이 상승했지만, 증가 폭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캘리포니아는 유타(78%), 콜로라도(66.6%), 뉴햄프셔(62.2%)에 이어 소득 성장률 면에서 상위권 그룹에 포함됐다. 반면 미시간(2.9%), 미주리(13.3%), 인디애나(14.1%), 펜실베이니아(15.2%) 등 일부 중서부 주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에 그쳤다. 그렇다면 캘리포니아 중산층의 소득 성장 배경은 무엇일까. 보고서는 학사 학위 이상 고학력 인구 비율 증가와 이민자(외국 출생 인구) 비중 확대가 소득 성장과 가장 강하게 연관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일단 캘리포니아는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연구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고임금 기술산업과 높은 이민자 비율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이민자 비율 증가는 소득 상승과 통계적으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이민 유입이 경제 성장을 촉진했거나, 성장 지역으로 이민자가 몰렸을 가능성을 동시에 시사한다. 흥미롭게도 보고서는 일반적인 성장 요인으로 거론되는 낮은 세율, 따뜻한 기후, 인구 증가 등은 캘리포니아의 소득 증가와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히려 재산세가 높고 평균 기온이 낮은 주가 소득 증가율이 더 높은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확보된 세수가 교육 및 인적 자본 투자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세금 부담이 큰 주에 속하는 캘리포니아도 소득 증가율이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 1970년대 이후 전국은 탈산업화를 겪었다. 제조업 중심의 중서부 주들은 소득 성장률이 낮았던 반면, 캘리포니아는 기술·엔터테인먼트·금융·방위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에 성공했다. 보고서는 고임금 산업 육성과 인재 확보 전략이 장기적 소득 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실 물가 탓에 소득 증가가 곧 체감상 높은 삶의 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캘리포니아는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 소득 불균형 확대 등의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보고서는 중위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분석했기 때문에 지역 내 격차 문제는 별도의 과제로 남는다. 보고서에서 경제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교육 투자 확대, 고임금 산업 육성, 국제 인재 유치 전략이 지속적인 번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인성 기자중산층 소득 중산층 가구소득 캘리포니아 중산층 소득 성장률
2026.03.15. 7:01
내 집 마련을 돕는 가주 정부의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 포 올(DFA)’ 신청 접수가 오늘(16일) 오후 5시 온라인 접수(dreamforallvoucher.org/apply)를 끝으로 마감된다. 올해 DFA는 선착순이 아닌 무작위 추첨제로 진행되며, 주택 가격의 최대 20% 또는 15만 달러 중 더 낮은 금액을 다운페이먼트 또는 클로징 비용으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을 살펴보면 모든 신청자는 지난 3년간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 구매자여야 하며, 최소 1명은 부모가 국내에서 주택을 7년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 구매 세대여야 한다. 또한 구매하려는 지역 카운티별 소득 상한선을 충족해야 한다. LA카운티의 경우 16만8000달러다. 신청은 가주 정부가 승인한 대출기관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수혜자는 발표 후 90일 이내에 주택을 찾아 계약까지 마쳐야 한다. 이 기간 내에 에스크로에 들어가지 못하면 수혜 기회를 잃게 된다. 우훈식 기자프로그램 구매자 주택 구매자여야 다운페이먼트 지원 주택 가격
2026.03.15. 7:01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봄 여행 시즌을 맞아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항공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늘(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미주 출발 한국행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와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항공권을 특가로 선보인다. 왕복 총액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991달러 ▶샌프란시스코 661달러 ▶워싱턴DC 999달러 ▶뉴욕 1091달러 ▶호놀룰루 781달러부터 시작한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의 기준 운임은 ▶LA 1621달러 ▶샌프란시스코 1421달러 ▶워싱턴DC 2601달러 ▶뉴욕 1821달러 ▶호놀룰루 1511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특가 좌석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판매 상황에 따라 운임이 변동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워싱턴DC 노선은 신규 취항 일정에 맞춰 내달 24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가 좌석을 놓친 고객을 위해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코드(HIBOM20)도 제공된다.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항공 운임 기준으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훈식 기자미주노선 에어 미주노선 특가 특가 좌석 이코노미 클래스
2026.03.15. 7:01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봉화군에서 생산된 '봉화 청량산 김치'가 한방 재료를 더한 건강 김치로 주목받고 있다. 백두대간 태백산 자락을 끼고 위로는 국립수목원, 아래로는 명산 청량산이 자리한 봉화의 청정 자연 속에서 생산된 김치로 알려져 있다. HACCP 인증과 FDA 승인을 받은 봉화 청량산 김치는 한국에서 직수입된 제품으로, 배추와 고춧가루 등 기본 재료에 당귀, 황기, 감초, 계피, 대추, 천궁, 표고버섯 등 7가지 한방 약재를 더해 깊은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포기김치를 비롯해 총각김치와 파김치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포기김치는 5kg 35달러, 10kg 65달러에 판매되며, 총각김치(2.5kg)는 30달러, 파김치(2kg)는 45달러에 제공된다. 숙성된 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스페셜 숙성김치(5kg)도 20달러 특가로 마련됐다. 김치와 함께 한국산 고춧가루도 선보인다. 봉화 농협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고춧가루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위생적인 생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으로 500g 25달러, 1kg 4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밥도둑으로 알려진 명란젓(300g)과 황태채(200g), 황태양념구이(2마리)를 특별가 10달러, 동해 수협 건오징어(5마리)를 20달러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특별 할인 행사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봉화 청량산 김치는 풀러턴에 위치한 농수산 마트에서 판매되며 EBT 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문의: (714) 403-1230 ▶주소: 1811 W. Commonwealth Ave, #M, Fullerton 김치 청량산 한방 김치 봉화 청량산 스페셜 숙성김치
2026.03.15. 7:01
봄철에는 활동량이 늘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체력 관리의 필요성이 커진다. 자연스럽게 건강 보조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시기다. 피코길에 위치한 '대관령 흑염소농축'은 오랜 기간 한인사회에서 입소문으로 알려진 건강 농축액 전문점으로, 정성스럽게 달여낸 다양한 건강 엑기스를 선보이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대표 상품인 흑염소농축을 비롯해 녹용대보탕, 흑마늘 진액, 도라지배즙, 골드쌍화탕, 대추농축, 양배추즙, 호박즙, 칡즙, 보라양파 진액, 여주 농축, 양파즙 등 다양한 건강 농축액을 구비하고 있다. 고객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 상담을 통해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 가족 건강을 챙기려는 이들에게 호응이 높다. 대관령의 농축액 제조 과정은 정성과 공정을 특징으로 한다. 재료에 따라 최대 70시간 이상 충분히 달인 뒤 별도 시설에서 다시 8시간 이상 고아내는 과정을 거쳐 농축액을 완성한다. 모든 제조 과정은 NSF(미연방위생협회) 인증을 받은 위생 시설에서 진행되며, 고가의 정수 시스템과 철저한 청결 관리로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흑염소농축은 하루 두 포 복용 기준 한 달 분량인 1박스(60포)가 300달러로, 허약 체질이나 수술 후 회복기, 노년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미엄 녹용대보탕(1박스 350달러) 역시 원기 회복과 면역 관리, 수족냉증 및 빈혈 개선, 어린이 성장 발육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흑마늘 진액과 도라지배즙은 남성 고객과 기관지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많이 찾는 제품이다. 골드쌍화탕(180달러), 대추농축(80달러), 양배추즙(80달러), 호박즙(100달러), 칡즙(150달러), 보라양파 진액(100달러), 여주 농축(80달러), 양파즙(60달러)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어 고객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전화 주문 후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며, 한인타운 지역에는 무료 배달 서비스도 가능하다. 매장은 피코 불러바드와 노튼 애비뉴 코너에 위치해 있다. ▶문의: (323) 737-3477, (213) 910-0083 농축액 달인 건강 농축액 농축액 제조 건강 상태
2026.03.15. 7:01
로데오 화장품 봄맞이 프로모션 시세이도 공인딜러인 '로데오 화장품'이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을 풍성한 사은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시세이도 제품을 85달러 이상 구매하면 108달러 상당의 링클 케어7종 여행용 세트와 가방, 또는 123달러 상당의 리프팅 & 퍼밍 7종 여행용 세트와 가방이 무료 선물로 따라온다. 15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안티에이징 5종 여행용 세트와 가방 등 278달러 상당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시세이도 제품을 200달러 이상 구입하면 혜택은 더욱 커진다. 시세이도 오더민 대용량 에센스(70ml), 리프팅 & 퍼밍 7종 여행용 세트와 가방, 여기에 마스크팩 10장 한 박스까지 더해 무려 180달러 상당의 공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전미 1위 시세이도 공인딜러 로데오 화장품은 LA 한인타운 웨스턴과 8가에 자리하고 있다. ▶ 문의: (213)380-0865, (213)500-5203 (문자.카카오톡) 제42회 사랑의 마당축제 개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야외 행사인 '제42회 사랑의 마당축제'가 오는 5월 16일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에나파크 Emery Elementary School에서 진행된다. 사랑의 마당축제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년 남가주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다. 약 1500명 이상이 모여 각종 게임과 공연, 먹거리 이벤트 등을 즐기는 커뮤니티 축제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YNC 나성영락교회와 밀알선교단이 공동 주관한다. 참여 문의는 사랑의 마당축제 조직위원회, 후원 문의는 해피빌리지로 하면 된다. ▶문의: (562) 229-0001(사랑의 마당축제 조직위원회), (213) 368-2630(해피빌리지) 알뜰정보 마당축제 조직위원회 시세이도 공인딜러 시세이도 제품
2026.03.15. 7:01
Q. 미국에는 어떤 종류의 건강보험이 있습니까? 미국의 건강보험은 크게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먼저 정부가 운영하는 건강보험 거래소를 통해 가입하는 개인 건강보험이 있습니다. 이 보험은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alifornia)’와 같은 주정부 거래소를 통해 가입합니다. 반면 정부 보조가 필요 없는 경우에는 민간 보험사에 직접 가입하는 개인 건강보험(off-exchange)도 있습니다. 이 밖에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한 메디케어, 그리고 저소득층을 위한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에서는 ‘Medi-Cal’이라 부름)도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기업이나 기관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형태가 바로 그룹 건강보험입니다. Q. 개인 건강보험이 있는데도 기업이 그룹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CA(일명 오바마케어)가 시행되면서 개인 건강보험도 기존 병력 여부와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룹 건강보험은 여전히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보험보다 보험료 대비 보장 내용이 좋은 경우가 많고, 고용주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사업 경비로 인정되어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기업이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그룹 건강보험을 운영합니다. 다만 제도를 운영할 때 알아두어야 할 규정들도 적지 않습니다. Q. 사업체가 직원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해야 하는 기준이 있습니까? 건강보험을 제공할 의무가 있는 사업체는 물론, 의무가 없는 사업체라도 보험을 제공하기로 했다면 일정한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우선 주당 30시간 이상 근무하는 풀타임 직원에게는 모두 동일하게 건강보험 가입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흔히 풀타임 기준을 40시간으로 생각하지만, 건강보험 규정에서는 30시간이 기준입니다. 또한 일부 간부나 고임금 직원에게만 보험을 제공하거나, 특정 직원에게만 더 좋은 보험 혜택을 주는 방식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보험보다 더 좋은 상품을 직원이 선택하고 그 차액을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의 업그레이드는 가능합니다. Q. 신입 직원에게 건강보험은 언제부터 제공해야 합니까? 신입 직원이 풀타임으로 근무하며 보험 자격을 갖춘 경우, 회사는 입사일로부터 최대 90일 이내에 건강보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3개월이 아니라 정확히 90일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운영에서는 날짜를 정확히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입사 후 두 달이 지난 뒤 다음 달 1일부터”와 같은 방식으로 대기기간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회사가 더 빨리 보험을 제공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입사 후 한 달이 지나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거나, 입사 다음 달 1일부터 바로 제공하는 방식도 허용됩니다. Q. 직원이 처음에는 보험 가입을 거절했다가 나중에 다시 가입할 수 있습니까? 회사가 그룹 건강보험을 처음 도입할 때 이미 근무 중이던 직원이 자발적으로 가입을 거절했다면, 일반적으로 다음 연도 갱신 시기나 회사가 보험사를 변경해 새로 가입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다만 결혼, 출산, 이사와 같은 특별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보통 30일 이내에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문의: (213) 387-5000보험상식 건강보험 그룹 그룹 건강보험 건강보험 가입 건강보험 규정
2026.03.15. 7:01
Q) 최근 IRS가 AI를 도입해 감사와 징수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체납 세금이 있는 납세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IRS의 변화는 어느 정도이며, 체납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전략은 무엇인가요?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IRS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조직으로 진화 중이며 체납 해결에는 반드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먼저 AI로 무장한 IRS, 사각지대가 사라졌습니다. IRS는 현재 1970~80년대의 낡은 시스템을 AI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전면 교체하고 있습니다. 이제 단순히 신고서만 검토하는 수준을 넘어, 정부 전용 AI 도구로 납세자의 소득, 자산, 소비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 집중 표적: 식당, 네일숍, 세탁소 등 현금 거래가 많은 업종이 주요 감시 대상입니다. - 추적 데이터: 부동산, 차량, 금융 거래를 데이터베이스로 추적하며, 보고된 소득과 실제 생활 수준의 불일치나 반복적 현금 입금을 즉각 감지합니다. - 집행 효율: 직원 수는 줄었지만, AI 덕분에 감사 비용 1달러당 12달러를 회수할 만큼 집행력이 강력해졌습니다. 자칫 체납 방치는 여권 취소와 자산 압류로 이어집니다 미국 내 체납자는 1,500만 명에 달하며, 그중 350만 명은 즉각적인 자산 압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 강력한 징수 수단: 은행 계좌 동결(Bank Levy), 급여 압류(Wage Garnishment), 부동산 담보권 설정(Tax Lien)은 물론 소셜연금 수령액까지 압류될 수 있습니다. - 여권 규제: 체납액이 6만6,000달러를 초과하고 동결 또는 압류가 집행되면 ‘심각한 연체자’로 분류되어서, 여권 발급이 거부되거나 기존 여권이 취소되어 해외 출입국이 불가능해집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체납 문제를 해결한 여러 대표적인 사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7만 달러 체납액를 180달러로 해결: 자영업자가 세금 탕감 프로그램(OIC)을 통해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 IRS에서 요구하는 매달 납부 금액이 4800불 이었는데 100불 이라는 삭감된 부분 분할 납부를 합의하였습니다. - 23만 달러 Tax Lien 해제: 주택 재융자가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IRS와 협상하여 Lien을 조건부 해제하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86만 달러 기업 계좌 동결 해제: 신속한 개입으로 분할 납부 협약을 체결하고 동결된 계좌를 풀어 사업을 정상화했습니다. - 30만 달러 벌금 전액 면제: 페널티 면제 신청을 통해 감면받았습니다. 결국 IRS의 요구에 무조건 굴복하기보다 법이 보장한 권리를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협상도 미납 신고서 제출 등 ‘납세 의무 준수’가 먼저 확인되어야 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대화하면 불리한 조건에 묶일 수 있습니다. IRS 통지서를 받고 당황하여 혼자 전화해 제시하는 대로 합의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십시오. 이는 감당할 수 없는 전액 납부 계획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지는 줄어들고 해결 비용은 커집니다. 지금이 바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재정을 회복할 ‘골든타임’입니다. ▶문의: (213) 234-5580텍스클리닉 세금보고 자산 압류로 체납 문제 체납 세금
2026.03.15. 7:01
중동 지역의 긴장이 국제 항공유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밴쿠버와 한국을 잇는 항공권 가격이 크게 오를 조짐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최근의 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항공사들은 전전월 16일부터 전월 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을 토대로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부과한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지난달 28일 시작되었기 때문에 최근의 급격한 유가 상승분은 다음 달인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 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항공유 가격은 1갤런당 평균 290.79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평균 가격인 205.18센트보다 41.7%나 치솟은 수치다. 항공유 가격은 최근 유가가 배럴당 90달러에서 110달러 사이를 오가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 수치는 항공사들이 올해 예산을 세울 때 잡았던 가격보다 40%가량 높은 수준이다. 항공유는 항공사 운영 비용의 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지만 항공사의 영업 이익률은 3%에서 4%대에 불과하다. 급격한 연료비 상승이 항공사들의 수익성을 갉아먹으면서 추가적인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미 에어트랜젯은 할증료 부과를 시작했으며 영국항공과 콴타스항공 등 해외 항공사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 등 캐나다 주요 항공사들 역시 늘어난 연료비를 요금이나 할증료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보잉 777 기종의 경우 이륙할 때만 약 2,200리터의 연료를 소비하며 이는 현재 가격으로 약 2,900달러에 달하는 금액이다. 캐나다 국내선과 미국 노선에는 편도당 50달러에서 100달러 수준의 할증료가 붙을 것으로 보이며, 아시아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은 그 부담이 훨씬 커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유류할증료 인상이 현실화할 경우 국제선 항공료가 편도 기준 100달러에서 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장거리인 아시아 노선은 최대 300달러에서 400달러 정도의 할증료가 추가로 붙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 가격 변동 폭도 크다. 구글 플라이트 자료를 보면 5월 밴쿠버에서 토론토로 가는 편도 항공권 가격은 현재 400달러에서 450달러 선이다. 불과 2주 전 340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보름 사이에 최대 110달러가 오른 셈이다. 유류할증료는 예약 시점이 아니라 결제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이 때문에 4월 인상안이 공식 발표돼 적용되기 전에 항공권을 미리 결제하는 것이 여행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항공권 가격은 한 번 오르면 쉽게 내려가지 않는 특성이 있어 7월과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인 밴쿠버 한인들의 경제적 부담은 한층 무거워질 전망이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유류할증료 인상 압박이 거세지는 시기에는 항공권 검색과 결제를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 유류할증료는 결제 완료 시점의 요율을 따르기 때문에, 인상 발표가 나오기 전에 발권을 마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약법이다. 특히 밴쿠버와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노선은 할증료 인상 폭이 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상당한 금액 차이로 다가온다. 다만 가격에만 치중해 취소나 변경이 까다로운 저가 항공권을 성급하게 구매했다가는 나중에 더 큰 수수료를 물 수 있다. 일정을 정했다면 국적 항공사와 에어캐나다 항공권 가격을 꼼꼼히 비교한 뒤 결제하는 것이 좋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유류할증료 한국방문 국제선 유류할증료 해외 항공사들 가격 인상
2026.03.13. 17:34
일리노이 주가 최근 높아진 주택 가격과 모기지 금리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게 다운 페이먼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5000달러의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지난 11일 일리노이 주택개발국(IHDA)과 함께 해당 프로그램(IHDAccess Home)의 출범을 발표했다. IHDA에 따르면 지원은 무이자 2차 모기지 형태로 제공되는데 주택을 매각하거나 재융자하지 않는 한 최대 30년까지 상환이 유예된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주택 소유는 아메리칸 드림의 초석이자 세대 간 부를 축적하는 데 필수적인 원동력이지만 높은 초기 비용 때문에 많은 가정이 부동산 시장서 배제되어 왔다"고 밝혔다. 부동산업체 질로우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일리노이 주의 평균 주택 가격은 27만7483달러로 전년 대비 약 4.4% 올랐다. 특히 시카고의 경우 1월 기준 평균 주택 가격은 30만 5295달러로 전년 대비 약 2.4% 상승하는 등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자격은 신청자의 신용점수, 가구 소득 및 주택 구매가 등을 기준으로 한다. 신청자는 신용점수가 최소 640점 이상이어야 하며 주택 거래 가격의 최소 1% 또는 1,000달러 중 더 높은 금액을 자기 부담금으로 내야 한다. 또 부채 대 소득 비율은 50% 이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주택 소유 상담을 이수해야 한다. 또 소득 기준도 적용된다. 소득 기준은 신청자가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상이한데 쿡 카운티는 가구 규모에 따라 연 소득이 13만7885달러 이하의 생애 첫 주택 구매자가 해당된다. 또 레이크 카운티 14만3880달러, 맥헨리 카운티 14만3880달러, 듀페이지 카운티 14만3880달러, 케인 카운티 14만3880달러 등의 기준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일리노이 주택개발국 웹사이트(ihdamortgage.org/homebuyers)서 확인하면 된다. #시카고 #일리노이 #부동산 #주택구입지원 Nathan Park 기자프로그램 구매자 주택 구매자 일리노이 주택개발국 지원 프로그램
2026.03.13. 13:52
미주지역 대형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더블린점을 오는 3월 26일(목) 오전 10시에 공식 개점한 다. 신규 매장의 면적은 약 37,252 스퀘어피트로, 위치는 7884 Dublin Blvd이다. 매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 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셰리 후(Sherry Hu) 더블린 시장은 “우리 지역사회가 이 순간을 오래 기다려왔고, 이제 H마트 오픈을 함께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매장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과 경험을 제공하며, 주민들이 모여 탐방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될 뿐ㅁ만 아니라, 저 역시 앞으로 즐겨 찾는 장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H마트는 이번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H 마트 더블린점에서 특정 금액이상 구매시, 다양한 사은품들을 증정하며, H 마트 Smart Rewards Card 신규 가입 또는 기존 고객 이메일 업데이트 시 H마트 머그컵을 무료로 증정한다. (사은품 소진 시까지만 진행)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캘리포니아 더블린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H 마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소개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H마트 더블린점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교동짬뽕’, 한식 전문점 ‘대호’, 순두부 전문점 ‘초당순두부’, 한국식 치킨 전문점 ‘BBQ 치킨’, 한국식 수제 핫도그 브랜드 ‘오케이도그’, 베이커리 카페 ‘뚜레쥬르’ 등 총 6개 브랜드가 입점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알벗 기자 [email protected]캘리포니아 더블린점 h마트 더블린점 h마트 오픈 캘리포니아 더블린
2026.03.12.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