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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팜 주택 보험료 대폭 인상 우려”

JB 프리츠커(민주) 주지사와 주의회가 보험사 스테이트 팜의 대폭적인 집 보험료 인상(본지 11일자 1면 보도)과 관련, 우려와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프리츠커는 주의회에 이 같은 대폭적인 보험료 인상에 대처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마련을 요청했다.   프리츠커는 10일 내놓은 성명을 통해 "스테이트팜의 부당하고 자의적인 보험료 인상에 깊은 우려를 전한다. 이번 인상은 일리노이주 보험국의 자체 분석과는 다른 재해 손실 수치에 근거하고 있다”며 “스테이트팜이 다른 지역에서의 손실을 일리노이 주민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이트팜의 보험료 인상 외 주택 소유주의 자기분담금 인상과 특정 보험금 지급 축소는 일리노이 주택소유주의 부담을 늘리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일리노이 주의회의 보험부 역시 “이번 보험료 인상은 소비자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했다. 시민단체들 또한 스테이트팜이 주민들에게 손실을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스테이트팜(State Farm)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손실 증가를 이유로 평균 28.3%에 달하는 주택 보험료 인상을 예고했다. 이같은 주택 보험료 인상은 신규 고객은 15일부터, 기존 고객은 8월 15일부터 각각 적용된다.     인상 폭은 기본 27.2%지만, 추가 내용까지 포함하면 평균 28.3%로 늘어나는데 이는 일리노이 주 역사상 최대폭 인상으로 알려졌다.     스테이트팜은 지난 2024년 상반기 동안 일리노이 주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 1달러당 1.26달러를 손실 보상으로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의 1.30달러에 이어 2년 연속 손실이 보험료를 초과한 것을 의미한다.     스테이트팜은 “주택 복구 비용의 상승, 심각한 기상이변의 증가,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보험료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일리노이 주는 2024년 기준 미국 내에서 우박 피해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총 6억 3,800만 달러의 피해 보상 청구가 접수된 것으로 기록됐다.     스테이트팜은 주택 보험료 인상 외에도 ‘바람/우박 전용 자기부담금(Wind/Hail Deductible)’을 새로 도입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일리노이 주 스테이트팜 고객은 앞으로 바람이나 우박 피해 발생 시 최소 1%의 자기부담금을 부담해야 한다.       앞서 일리노이에 본사를 둔 올스테이트(Allstate)는 지난 2월 주택 보험료를 평균 14.3% 인상한 바 있다. 이들 회사들은 지난해 일리노이 주 전역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했다.   Kevin Rho 기자스테이트 보험료 보험료 인상 주택 보험료 일리노이 주택소유주

2025.07.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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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센트럴, 온라인몰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일본 제품 전문 매장 도쿄센트럴이 드디어 온라인 쇼핑몰을 공식 오픈했다. 고객들은 이제 www.tokyocentral.com을 통해 간편하게 일본 간식, 식료품,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도쿄센트럴은 자매회사인 일본 대표 할인 매장 ‘돈키호테’를 통해 직수입한 정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 고품질 일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품과 생활용품은 물론, 가전제품, 애니메이션 굿즈까지 수천 가지에 달하는 제품군을 보유해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일본 상품 온라인 컬렉션을 자랑한다.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도쿄센트럴은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여름축제'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39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69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99달러 이상 구매 시 15달러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69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체크아웃 전 확인할 수 있는 특가 상품들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일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7월은 일본의 대표적인 축제 시즌으로, 각 지역에서는 퍼레이드, 불꽃놀이,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 행사가 펼쳐진다. 도쿄센트럴은 이러한 여름축제의 분위기를 미국 소비자에게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및 제품 정보는 도쿄센트럴 공식 웹사이트(https://tokyocentral.com) 및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쿄센트럴 온라인몰 도쿄센트럴 온라인몰 온라인몰 오픈 도쿄센트럴 공식

2025.07.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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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택 보험료 27% 또 오른다

집 보험료가 크게 인상된다. 최근 텍사스에서 발생한 대홍수와 같은 자연재해가 늘어나면서 보험료도 덩달아 뛰고 있는 것이다.     일리노이 블루밍턴에 본사를 둔 스테이트팜은 최근 일리노이 보험관리국에 신고한 보험료 인상 계획을 통해 8월 15일부터 평균 집 보험료를 27.2%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료 인상은 일리노이 주에서 오른 집 보험료 인상폭으로는 가장 큰 수치다. 보험료 인상에 해당하는 일리노이 가구는 총 150만 가구에 달한다.     신규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는 7월 15일부터 인상된 보험료가 적용된다.     30%에 가까운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일리노이 주택 소유주들은 연간 746달러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스테이트팜은 이번 보험료 인상의 원인으로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인해 보험료 청구와 지급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스테이트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7~8년간 자연재해 발생으로 인한 보험료 지급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았다. 일리노이의 경우에도 최근 15년간 13년이나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료 지급이 당초 예상을 웃돌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해 최소 120여명이 숨진 것과 올해 초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택이 파괴되는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다.     캘리포니아 산불로 스테이트팜 보험 가입자들은 총 1만3000건의 보험료 청구를 신청했고 지급된 보험금은 42억달러가 넘었다. 일리노이 역시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 사태가 다수 발생한 것이 보험료 인상으로 직결됐다는 것이 보험사측 설명이다.     노스브룩에 본사를 둔 올스테이트 역시 지난 2월 집 보험료를 14.3% 올린 바 있다. 당시 인상으로 모두 24만8000명의 일리노이 보험 가입자들이 영향을 받았다.       이와 같은 집 보험료 인상은 일리노이만의 현상은 아니다. 지난달 나온 렌딩트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전국 평균 집 보험료는 무려 40.4%가 올랐다. 일리노이주는 전국에서 일곱번째로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는데 2019년에서 2024년 사이 59.5%를 나타냈다. 이 기간 일리노이보다 보험료가 많이 오른 지역으로는 콜로라도, 네브라스카, 유타, 애리조나, 미네소타 등이었다. 일리노이 주민들은 연간 평균 2743달러의 집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Nathan Park 기자일리노이 보험료 보험료 인상폭 일리노이 주택 보험료 지급

2025.07.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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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초과근무 수당 면세… 자녀 공제 2200달러로 인상

지난 4일 트럼프 대통령 서명 완료로 시행된 ‘BBB(Big Beautiful Bill)’ 법안에 따라 팁과 초과근무 수당에 대한 면세 조치도 도입된다. 특정 직업군의 팁 수입 전액과 연간 최대 1만2500달러에 이르는 초과근무 수당에 대해 연방 소득세가 면제된다.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실질 소득 증가 효과가 기대되며, 주당 근무 시간이 긴 근로자일수록 혜택이 클 전망이다. 다만, 적용 대상 직업군은 행정부가 별도로 지정할 예정이어서 실제 시행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자녀 세액공제도 2025년부터 자녀 1인당 2200달러로 인상되며, 이후 물가 상승률에 따라 자동조정된다. 다만 부모와 자녀 모두 소셜번호(SSN)를 보유해야 한다는 자격조건이 추가됐다. 이 때문에 많은 이민자 가정이 공제를 받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아래 기사 내용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관련기사 [BBB 주요 내용] 65세 이하 월 80시간 일해야 메디케이드초과근무 수당 초과근무 수당 자녀 세액공제 자녀 공제

2025.07.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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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공제·상속 면세 확대…시니어 6000달러 추가 공제

지난 4일 트럼프 대통령 서명 완료로 시행된 ‘BBB(Big Beautiful Bill)’ 법안에 따라 기존보다 표준공제 한도가 750달러(부부 공동 신고 시 1500달러) 증액된다. 지방세(SALT) 공제 상한도 1만 달러에서 4만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이후 매년 1%씩 증액해 2029년까지 적용된다. 상속세 면제 한도는 영구적으로 대폭 상향된다. 개인당 면제 한도는 1500만 달러, 부부 공동 신고 시에는 3000만 달러로 높아지며, 물가 상승률에 따라 매년 조정된다.   노년층 납세자에 대한 추가 공제도 새로 도입됐다. 연 소득 7만5000달러 이하의 65세 이상 납세자에게는 6000달러의 추가 공제를 제공하며, 소득이 증가하면 공제액은 점진적으로 줄어든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과정에서 공약했던 ‘소셜 연금 비과세화’를 위해 추진된 조항이지만, 대상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도 제기된다.   본 기사는 아래 기사 내용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관련기사 [BBB 주요 내용] 65세 이하 월 80시간 일해야 메디케이드공제 시니어 추가 공제 표준 공제 공제 상한도

2025.07.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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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천국 ‘2025 상반기 결산 보석쇼’ 개최

‘반지천국’이 7월을 맞아 뉴저지와 베이사이드 두 곳에서 고객들을 위한 초대형 보석 쇼 ‘2025 상반기 결산 보석쇼'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반지천국은 "이번 보석쇼는 최근 관세 인상으로 예고된 가격 폭풍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파격적인 가격에 고품질 보석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최대 88%까지 할인되는 특별 할인 행사는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역대급 혜택으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저지 팰팍 시루연회장(Sheeroo Events & Catering, 251 1st ST., 2nd. Floor)과 뉴욕 베이사이드 아드리아 호텔(221-17 Northern Blvd.)에서 각각 진행된다.     뉴저지 세일은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단 4일간 열리는데, 시루연회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뉴욕 세일은 오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단 3일간, 베이사이드 아드리아 호텔 1층 특설 매장에서 화려한 보석 전시와 할인 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두 행사장 모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번 보석쇼에는 한국 강남 등에서 직수입한 화려한 여름 보석 컬러스톤 제품들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진주 라인과 신상 반지, 목걸이 등이 대거 전시된다.     특히 많은 고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50불 코너 상반기 결산 특별세일 제품’도 선보여,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보석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품목은 다양한 디자인과 세련된 세팅으로 완성된 주얼리들로,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고객의 개성과 품격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반지천국 관계자는 “올해 들어 달러 강세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관세와 물류비용이 급등하고 있어, 향후 보석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행사장에 전문 상담원들이 상주해 제품 선택을 돕고,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맞춤형 구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반지천국은 또 "이번 쇼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편안히 관람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넓은 주차 공간과 접근성이 좋은 위치 덕분에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용이하다"며 "특히 뉴저지 시루연회장은 한인 밀집지역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쇼핑·식사·문화생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이 장점이고,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 역시 대중교통과 도보 이동이 편리한 교통요지에 있어, 뉴욕 퀸즈와 롱아일랜드 지역 고객들의 방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반지천국 ‘2025 상반기 결산 보석쇼’ 개최 뉴저지 팰팍 시루연회장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 반지천국 보석 세일 반지천국 보석쇼

2025.07.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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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메딕 후코이단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후코이단 전문기업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이 올해 2025년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후코이단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9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네이쳐메딕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 몽드셀렉션을 연달아 수상해온 바 있다”며 “특히 면역 활성화 및 항암에 도움이 되는 점을 기반으로 암 환자와 만성질환자들로부터 ‘후코이단’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지게 됐고, 이를 통해 아마존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베스트셀러 후코이단’으로 인정받으며 세계 5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쳐메딕은 이어 “금상을 수여한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국제 품질 평가기관으로, 1961년 설립된 이래 매년 70명이 넘는 국제 전문가들이 8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온 제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스트와 시험 복용을 거친 후, 통과된 제품에 한해 상을 수여한다”며 “이 선정 과정은 유럽연합(EU)의 적합성 인증 기준과 미국 식품의약청(FDA) 등에서 지정한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는데, 이 과정을 통과해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9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후코이단’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쳐메딕은 “후코이단은 후코스·만노스 등의 다당체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로 3가지 주요 항암효능을 가지고 있다”며 “첫째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효능, 둘째  암세포의 전이를 방해하는 암세포 혈관 신생 억제 효능, 셋째 면역 활성화를 통한 항암치료 부작용을 완화 효능으로, 이는 미국·유럽·일본 등 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고 논문만 무려 3000여 편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또 네이쳐메딕은 “AHCC 후코이단과 3-PLUS 후코이단 2가지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일반 후코이단 브랜드와 차별화된다”며 “AHCC 후코이단 제품에는 면역증진 및 간 건 강에 탁월한 AHCC가 섞여 있고, 3-PLUS 후코이단에는 복합 후코이단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고순도의 청정 파타고니아 유기농 미역귀 후코이단과 캐나다 노바스코샤 유기농 후쿠스 후코이단, 그리고 캡슐 타입 제품의 경우에는 임상효능이 인증된 락토바실러스와비피도롱검 유산균이 추가돼 있다”고 밝혔다.   ◆구매 상담 및 무료샘플 신청: 전화(888-761-1188) 또는 웹사이트(www.NMfucoidan.com) 박종원 기자네이쳐메딕 후코이단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네이쳐메딕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몽드셀렉션 AHCC 후코이단 3-PLUS 후코이단

2025.07.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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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닭 한 마리 15불 파격 프로모션

'페리카나(Pelicana)' 치킨이 치킨을 사랑하는 뉴요커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페리카나 치킨은 주류 고객과 한인 고객이 많은 뉴욕 플러싱·베이사이드·화잇스톤 지점 등 3곳에서 매주 수요일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닭 한 마리(whole chicken)를 통째로 단 15달러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리카나 치킨은 "식품비와 생활비가 오르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고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가격을 10~20% 정도 내릴까 생각하던 차에 수요일 15달러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페리카나 치킨은 현재 각 지점에서는 치킨 한 마리에 30달러, 반 마리에 17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수요일(영업 시작부터 종료까지)에 뉴욕 플러싱·베이사이드·화잇스톤 지점 3곳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매장 안에서 식사할 경우(픽업 제외) 한 마리를 15달러에 제공하게 된다.   페리카나 치킨은 "프로모션을 실시한 뒤 수요일에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 몰리는 것을 보고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며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15달러에 닭 한 마리는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에 대해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리카나 치킨은 기존에 치킨집이나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주가 페리카나 치킨 지점으로 변경(편입)하고자 할 때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페리카나 치킨은 "현재 장사가 잘 안되는 치킨집이나 음식점이 일정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 가입비 부담 없이 페리카나 프랜차이즈로 편입시키는 특별혜택을 드리고 있다"며 "사업자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비용 없이 간판만 바꿔서 영업할 수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사업자가 페리카나 프랜차이즈 가입을 원하면 ▶제로 로열티,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손쉬운 창업 ▶가족 비즈니스에 적합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요식업 경험 없이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셋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페리카나 프랜차이즈 편입 문의: 전화(917-751-2777)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페리카나 닭 한 마리에 15불 파격 프로모션 페리카나 치킨 Pelicana 뉴욕 플러싱/베이사이드/화이트스톤 지점 닭 한 마리에 15불 페리카나 편입 페리카나 지점 편입

2025.07.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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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르네 ‘눈꽃 빙수’로 무더위 잊는다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한가운데, 입맛도 기운도 잃기 쉬운 때다. 그러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브로드애비뉴 중심에 위치한 ‘벨 주르네 베이커리(BJ Bakery)’가 최근의 기록적인 무더위를 식힐 특별한 디저트 소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폭염 속의 작은 프랑스’를 지향하는 벨 주르네 팰팍 플래그십 스토어가 미국 소비자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고객들이 무더위를 씻을 수 있는 ‘눈꽃 빙수’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벨 주르네는 “겹겹이 쌓인 얼음 대신 부드럽고 미세한 눈꽃 우유 얼음을 사용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눈꽃 빙수’ 시리즈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선 한 끼의 예술”이라며 “기본에 충실한 ‘눈꽃 우유 빙수’, 여름과 찰떡궁합인 ‘망고 빙수’, 달콤쌉싸름한 ‘티라미수 빙수’는 물론,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레오치즈케이크 빙수’와 ‘크렘브륄레 빙수’는 단골 고객 사이에서 ‘한 번 먹으면 다른 빙수가 아쉽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 빙수 시리즈 중 ‘크렘브륄레 빙수’는 카라멜라이즈드 설탕 층을 수저로 톡 깨는 순간, 고소한 크림과 함께 퍼지는 달콤함이 마치 프렌치 디저트를 한 그릇에 담은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벨 주르네는 “이런 더위를 이기는 프리미엄 빙수 시리즈에 더해 브런치 메뉴를 30달러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우유 눈꽃 빙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여름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며 “시원함, 특별함, 그리고 혜택까지 세 박자를 고루 갖춘 벨 주르네 베이커리를 방문하기 지금이 가장 좋은 순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저지주 프린스턴과 포트리 등에 이어 최근 한인들이 많이 사는 팰팍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벨 주르네는 한국의 맛과 감성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뛰어난 맛과 디자인,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제공하며 미국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벨 주르네(BJ Bakery) 팰팍 스토어 ▶주소: 310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전화: 201-559-3376 박종원 기자벨 주르네 '눈꽃 빙수'로 무더위를 잊는다 벨 주르네 벨 주르네 팰팍 지점 벨 주르네 빙수 벨 주르네 프로모션

2025.07.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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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쇼핑 찬스...‘빅세일’ 노리세요...아마존·타겟·월마트 여름 특가 세일

아마존, 타겟, 월마트 등이 이달 여름 특가 세일을 실시한다. 업체별 세일 일정과 주요 품목을 알아본다.       ▶아마존= 오는 8~11일 연례 프라임데이 행사가 열린다. 프라임 회원만을 위한 여름 세일 기간으로, 의류, 전자제품, 장난감, 가정용품, 반려동물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프라임 회원이 아니라면 프라임에 가입하거나 무료 체험 기간을 통해 쇼핑할 수 있다. 프라임 멤버십은 월 14.99달러다.     아마존에 따르면 프라임데이 기간 수백 만개의 제품을 할인하고, 특정 기간에는 5분마다 새로운 세일 상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리바이스, 다이슨, 삼성 등 주요 브랜드 제품도 포함되며, 프라임 회원은 렌터카 회사, 호텔, 암트랙 등 여행업계 제휴사의 독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학생들은 프라임 데이에 가을 학기에 필요한 전자기기와 기숙사를 꾸밀 수 있는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주부들은 청소도구와 주방용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비싸서 구매하기 망설였던 TV, 인테리어 용품, 스포츠용품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타겟= ‘타겟 서클 위크’는 오는 6~12일까지 일주일 내내 매일 다른 세 가지 ‘오늘의 특가’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겟 서클 360’ 회원들은 5일부터 세일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할인 혜택을 우선적으로 누리고 무료 당일 배송까지 받을 수 있다.   타겟 홈페이지에 따르면 연간 멤버십은 99달러, 월 10.99달러이며, 처음 14일간은 무료다. 대학생과 교사는 50% 할인된 가격에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     타겟 서클 위크 동안 ‘카사루나 & 트레스홀드’의 침구류는 40% 할인하고, 전자기기와 게임 관련 상품은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각종 의류는 30%, 일부 책가방 등 학용품은 30%, 수납 및 정리용품은 20%, 장난감은 40달러 구매 시 10달러를 할인한다. 일부 식료품은 1개를 사면 다른 1개는 50% 세일한다.     ▶월마트= 월마트의 여름 할인 이벤트는 오는 8일 화요일 오전 12시부터 온라인에서 먼저 시작한다. 세일은 13일까지 이어지며 전자제품, 가정용품, 의류, 장난감, 뷰티, 신학기 용품 등이 포함된다.  월마트 세일 기간 중 인기 있는 상품은 TV. 특히 32인치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기존 299달러에서 199달러에 세일하고, 50인치 비지오 QLED 스마트TV는 기존 298달러에서 238달러에 할인한다. 이외에도 다이슨 V7 무선 진공청소기, 잔디깎이 키트, 캐노피 텐트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해준다.  윤지아 기자아마존 월마트 타겟 월마트 여름 특가 여름 세일

2025.07.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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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주택보험 MD 8%, VA 5% 인상

메릴랜드 주택 소유주들이 올해 평균 8%에 달하는 보험료 인상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는 5%가 예상된다. 보험비교플랫폼 인슈어리파이(Insurif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메릴랜드의 평균 연간 주택보험료는2385달러로, 작년 평균 2206달러에서 179달러 인상된 금액이다.   버지니아는 작년 2162달러에서 올 연말 2278달러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는 루이지애나가 올해 가장높은 보험료 인상률(2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불 피해가 극심했던 캘리포니아(21%)를 비롯해 아이오와, 하와이, 미네소타 등 내륙 주에서도 두자릿수 상승률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자동차 보험은 메릴랜드가 2023년에서 2024년 53% 인상된데 이어 올해에도 5%가 추가 인상돼 425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버지니아는 2년전 33% 인상에 이어 올해에도 3% 인상돼 2345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주택보험 연말 보험료 인상률 연말 2278달러 메릴랜드 주택

2025.07.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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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금융환경 변화 예고

연방소비자금융보호청(CFPB)가 폐쇄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여러 생활경제 영역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행정명령을 통해 CFPB 업무 영역 축소 및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연방법원에 의해 1400여명의 잔여 직원 해고 처분이 중단된 상태지만, 조만간 결론이 날 예정이다.     법원의 판결로 CFPB가 살아남더라도 주요 업무 영역은 크게 축소될 수 있다. 계좌 잔액을 초과하는 액수를 인출할 경우 부과하는 초과인출 수수료는 CFPB에 의해 5달러 상한선 규제를 받고 있다. 작년 12월 5달러 상한선이 정해졌는데, 이전에는 최고 35달러에 달했다. 금융기관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에 CFPB 퇴출과 함께 가장 먼저 사라질 규제로 꼽히고 있다.     연방의회 다수당 공화당은 한도 폐지 법안을 상정한 상태다. 3월 공화당 의원들은 연방정부 기관이 제정한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검토하고 폐지할 수 있는 의회 검토법(CRA)을 사용해 초과인출 한도 규정을 뒤집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하면 연방정부 기관은 취소한 시행규칙과 실질적으로 동일한 규정을 만들 수 없게 된다.     디지털 결제 앱에 대한 감독도 허술해질 수 있다. CFPB는 작년 11월 페이팔과 캐쉬앱 등의 모회사인 벤모와 같은 비은행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이들 회사는 연간 5천만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는데,회사 설립 자본 요건 및 투자 제한 등 기존 은행 및 신용 조합과 동일한 규칙을 따르도록 하는 규제를 실시했다.     하지만 이 규정도 상하원 다수당인 공화당 의원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폐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CRA 관련 법안이 통과시켰고 대통령 서명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CFPB는 크레딧 리포트에 의료부채를 표기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시행규칙을 마련했다. 이 조치로 1500만명의 크레딧 리포트에 500억달러에 이르는 의료부채가 삭제됐다.     크레딧 리포트는 FICO 크레딧 점수 산정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료를 담고 있는데, 의료부채가 많은 국민들은 매우 낮은 크레딧 점수로 고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규정 폐지 법안에 서명할 뜻을 밝혔다. 금융소비자의 손해배상 구제 절차도 힘들어지게 된다. CFPB의 소비자금융 구제 담당 업무가 크게 축소되면서 거대 금융기관에 맞서 소송을 진행하는 인력도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금융환경 소비자 초과인출 한도 트럼프 대통령 초과인출 수수료

2025.07.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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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해태, 뉴욕 2025 팬시 푸드쇼에서 인기

 빙그레 해태 뉴욕 2025 팬시 푸드쇼 2025 Fancy Food Show

2025.07.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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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내집 마련’ 대출 지원 확대 시행

조지아주에서 처음 집을 사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대출 프로그램이 7월부터 확대, 시행된다.     조지아 지역사회부(DCA)에서 운영하는 ‘조지아 드림 피치 어드밴티지 대출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첫 주택 구매자에게 초기 비용을 덜어준다. 대출금의 2~5%에 해당하는 다운페이먼트 지원 옵션도 있고, 0% 다운페이먼트와 첫 모기지에 대한 금리 인하 옵션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조지아 정부가 시행해온 ‘조지아 드림 프로그램’을 확대한 지원책이다. 기존 프로그램은 여러 대출업체 중 선택할 수 있지만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은 ‘레이크뷰 론 서비싱’이 제공한다. 따라서 DCA와 레이크뷰 두 곳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금융회사가 1차와 2차 대출을 맡고, 레이크뷰가 대출기관으로부터 모기지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DCA에 따르면 신청자가 부담해야 할 최소 금액은 매매가격의 0~3%이며, 다운페이먼트 옵션에 따라 0~2% 또는 최대 5%가 될 수 있다.       희망자는 DCA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자격 요건에 맞는지 확인할 수 있고, 자격을 갖춘 사람은 1일부터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가격 한도는 65만 달러, 메트로 애슨스 지역에서는 최고 57만5000달러, 기타 카운티에서는 최고 50만 달러이다. 신청자는 조지아드림 프로그램과 레이크뷰 론 서비싱의 정책에 따라 다른 다운 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7월 이전에 다른 조지아 드림 프로그램을 신청했지만 아직 대출 승인을 받지 못한 신청자는 기존 신청을 취소하고 조지아 드림 피치 어드밴티지 대출 프로그램을 다시 신청해야 한다. 취소 절차를 진행하기 전에 대출 담당자나 DCA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조지아주는 이외에도 ‘피치 셀렉트 VA,’ ‘피치 플러스’ 등의 드림 론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격 요건, 소득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DCA 홈페이지(dca.georgia.gov/affordable-housing/home-ownership/georgia-dream-mortgage-produc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email protected] 윤지아 기자다운페이먼트 조지아주 다운페이먼트 지원 어드밴티지 프로그램 대출 프로그램

2025.07.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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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정보] 프리미엄 김치ㆍ쌀 출시 외

프리미엄 김치ㆍ쌀 출시   '울타리몰'에서 100% 한국산 재료로 만든 황진담 김치의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빛깔찬 고춧가루와 황태머리, 표고 육수 베이스로 만든 황진담 김치는 깊은 맛과 깔끔한 감칠맛으로 조기 품절되는 인기 제품이다.  포기김치는 5kg 45달러, 10kg 80달러이며, 총각김치는 3kg 기준 40달러에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쌀 전문 브랜드관 보성특수농산(현대쌀집)의 유기농 특별재배미, 현미, 보성미도 3kg 기준 55달러부터 제공한다. 울타리몰 직매장은LA, 라미라다, 토런스, 어바인, 시애틀에 위치한다.     김스전기 풍기인견 특선 '김스전기'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여름 특선 제품으로 풍기인견 여름이불을 출시했다. 경상북도 영주시 지역 특산품인 풍기인견은 유칼립투스를 원료로 하여 선명한 광택, 시원함, 뛰어난 부드러움, 우수한 흡수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최고급 한국산 풍기인견 이불을 비롯해 나염 풍기인견 이불, 피그먼트 누비이불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최고급 한국산 시어서커 패드와 여름이불,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듀라론 쿨 스트라이프 냉감 패드와 프린트 플라워 냉감이불 등도 마련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문의: (213)386-4882, 4883   '하림라면' 미국시장 정조준 닭고기 명가 '하림'(Harim)이 프리미엄 라면 브랜드 '하림라면'을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하며 글로벌 시작 공략에 나섰다. 미국 진출 제품은 '하림 매운라면', '매운 비빔면', '불볶음면', '더미식 오징어라면' 등 총 4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매운맛에 열광하는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라인을 구성했다. MSG를 첨가하지 않고 100% 하림 인증 닭고기 추출물을 사용한 닭육수의 진한 맛을 베이스로 하되 매운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 라면이다. 하림은 가주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의 아시안 마트 및 대형 한인 마켓 체인에 제품을 공급하여 안정적인 시장 구조를 우선적으로 확립해갈 계획이다.   극한의 영양 보충 'IV 테라피'   가든그로브 소재 'S 메디 라운지(S MEDI LOUNGE)'는 영양 보충의 극한을 경험할 수 있는 IV 테라피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IV 테라피는 항산화, 체력 저하 완화, 비타민 보충, 만성피로, 활력 증진, 통증 완화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특별히 고용량 비타민 B 콤플렉스와 비타민 C, 그리고 글루타치온과 셀레늄 치료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홈페이지(smedilounge.com)나 카톡(Smedilounge), 전화로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오픈 시간은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문의: (310)704-1118 ▶주소: 11922 Seacrest Dr, Unit D, Garden Grove   나성글로리아교회 심령부흥성회   '나성글로리아교회'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은혜와 감사의 시간을 나누는 심령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오전 10시와 저녁 7시 30분, 일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는 광주 선교로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영성원 양호승 목사가 나선다. 성회 장소는 나성글로리아교회가 위치한 중앙일보 본관 3층 CBS 채플 302호이며, 참석자들은 중앙일보 건물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818) 321-7405, (805)458-1418 ▶주소: 690 Wilshire Place, #302, Los Angeles   제8회 K-프랜차이즈 세미나 개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협회 미국지회'(KFA USA)는 오는 7월 17일 오후 2시, 부에나파크 힐튼 호텔에서 '제8회 K-프랜차이즈 세미나 & 미국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BHC치킨, 인생네컷, 인쌩맥주 등 인기 브랜드들이 총출동해 1:1 상담과 사업 전략 발표를 진행한다. 창업.투자에 관심 있는 예비 점주들을 위한 전문가 강의, 실질적 정보 제공, 법률.회계.부동산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등록 및 자세한 정보는 KFA 미국지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487-3690 ▶웹사이트: www.kfausa.net알뜰정보

2025.07.01.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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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맞아 대규모 헬스·웰빙 특별 세일

오는 4일(금)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헬스코리아'가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LA 갤러리아 및 가든그로브, 부에나파크, 하와이 호놀룰루 등 전 지점에서 오는 6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일은 프리미엄 마사지체어, 홈 헬스케어 기기, 천호엔케어 건강식품 등 폭넓은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H 솔루션의 프리미엄 마사지체어 4종이다. 시그니처 모델 '디바(Diva)'는 무중력 요가 스트레칭과 어깨 에어백 기능으로 정가 1만2999.99달러+TAX 제품을 8999.99달러+TAX에 제공하며, 구매 시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증정한다. 럭셔리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그라비티 터보(Gravity Turbo)'는 3D 스마트 롤러가 장착되어 있고, 7999.99달러+TAX에서 5999.99달러+TAX로 할인된다.   이와 함께 9 가지 자동 프로그램과 LS형 프레임으로 섬세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그라비티(Gravity)' 모델과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설계의 '카이로스(Kairos)'는 각각 3999.99달러+TAX, 2999.99달러+TAX 등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각 모델은 24~48개월 무이자 할부를 통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 반신욕기', 'EZ핫스파', 'EZ풋스파', '발마사지기 1.2' 등 홈 스파 제품도 최대 40% 이상 할인된다. 특히 '누리아이-5800 눈 마사지기'는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할인 가격 399.99달러+TAX에 구매 시 눈 건강 영양제도 함께 제공된다.   천호엔케어 건강식품도 이번 행사에 포함된다. 대표 제품 '태황천진단'은 침향.녹용.천삼 등 23가지 원료를 배합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정가 1500달러 제품을 1000달러에 판매한다. '녹용홍삼'은 혈행 개선, 인지기능 지원에 탁월하며 2박스 구매 시 천진단 1박스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흑마늘, 도라지배즙, 블루베리, 민들레엉겅퀴, 여주, 호박 프리미엄 등 다양한 기능성 건강식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헬스코리아 관계자는 "독립의 자유를 누리는 동시에 가족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는 기회"라며 "여름철 체력 관리와 선물용으로도 알찬 구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213)385-1005   ▶웹사이트: healthkoreashop.com업계 헬스코리아

2025.06.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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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에어컨 수리비 최대 90% 지원한다

가주정부가 시행 중인 ‘쿨 에어 리베이트(Cool Air Rebate, 이하 CAR)’ 프로그램이 저소득층 운전자들의 차량 수리 부담을 크게 덜어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LA데일리뉴스의 지난달 30일 보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1993~2019년 사이에 생산된 모델 중 특정 냉매(R-134a)가 누출되는 차량을 보유한 저소득층으로 수리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R-134a는 지구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보다 수천 배 높은 대표적인 강력 온실가스로 대기 중으로 배출될 경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자동차관리위원회(Car Care Council)에 따르면 수리비 보조 재원은 가주에서 판매되는 R-134a 냉매 캔에 부과된 보증금 중 소비자 미청구 금액으로 조성된다.     기금 운용은 지난해 가주대기자원위원회(CARB)의 승인을 받아 시작됐으며, 프로그램은 같은 해 7월 프레즈노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현재는 주 전역으로 확대됐다.   CAR에 따르면, 현재까지 1067대의 차량이 수리됐고, CAR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된 보조금은 120만 달러 이상에 달한다.     R-134a 누출 차량 평균 수리비는 약 1100달러로 신청자는 10%인 약 110달러만 부담하면 되며 나머지 금액은 CAR 프로그램이 정비소에 직접 지급한다.   수혜 자격은 가주 주민으로 소득 기준이 1인 가족 연 소득 3만1300달러, 2인 4만2300달러, 3인 5만3300달러, 4인 6만4300달러 이하일 경우에 해당한다. 〈표 참조〉     소득 증빙은 최근 6개월 급여 명세서, 2024년 세금 보고서, 2024 W2 또는 소셜 연금 수당 확인서 등으로 가능하다.   메디칼, 칼프레시, 칼워크스, 캘리포니아 헬시 패밀리 등의 가주 복지 프로그램 수혜자 경우 자동으로 자격을 인정받는다.   신청 방법은 CAR 프로그램 웹사이트(CoolAirRebate.org)에 접속해 5개 문항의 사전 설문을 완료한 후 정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승인되면 이메일을 통해 승인서가 발송되며 120일 이내에 차량을 인증 정비소에 맡기면 된다. 일부 정비소는 냉매 누출 여부에 대한 무료 진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편 신청이나 전화(888-534-4728) 문의도 가능해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신청자도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CAR 프로그램은 현재 남가주 지역에서 약 230개의 정비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110개 이상의 도시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품 재고가 있는 경우 당일 수리가 가능하며 부품 주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고객과의 일정 조율을 통해 수일 내 수리가 완료된다. 이은영 기자중고차 에어컨 수리비 보조 car 프로그램 지원 대상 박낙희 CAR LA CA 냉매

2025.06.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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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 샵 전성시대... ‘2.25달러 상품’ 다이소에 몰린다

초저가 생활용품점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다이소가 조지아주에서도 한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알파레타 크로거몰에 입점한 조지아 1호 다이소는 1만 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구석구석 둘러보려면 한 시간으로 부족할 수 있다. 셀프 계산대도 있어 혼자서 편리하게 계산할 수 있다.       미국에서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는 다이소는 한국 다이소와는 다른 일본 회사로, 미국에만 약 1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음료, 문구, 실내 데코, 식기, 청소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한국 다이소처럼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다이소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표 시스템이다. 가격표가 따로 붙어 있지 않는 한 2.25달러이고, 가격이 엔화로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붙어 있는 상품은 매장 여기저기 붙어 있는 가격 환산표를 보고 파악할 수 있다. 가령 ‘200엔’이라고 붙어 있으면 4.50달러, ‘600엔’이라고 붙어 있으면 10달러다. 가장 비싼 상품은 ‘1320엔’으로, 18달러 상당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품이 2.25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다른 잡화점보다 저렴하다.     조지아 다이소를 찾은 한인들은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대학생 크리스틴 최 양은 “한국에서처럼 펜 등 문구용품을 쇼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일본의 유명 필기구 브랜드 ‘파일럿’의 다양한 볼펜, 형광펜들이 구비돼 있으며, 직접 써보고 고를 수 있다. 대부분의 펜은 하나에 2~2.25달러다. 이외에도 일본산 지우개, 캐릭터 필통, 스티커 등이 진열돼 있다.     50대 주부 샐리 김씨는 청소용품, 일본 감성의 투명 우산(8달러) 등이 가장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다른 미국 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캐릭터 빨래망도 있더라”라며 “차 닦는 걸레랑 집에서 쓰는 청소 도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서 “딸이 가을 기숙사에 들어갈 때 필요한 물건들을 다이소에서 다 사서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이소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플라스틱 컨테이너 박스가 많아 책상 위, 침대 아래 등의 공간에 맞춰 쓸 수 있다. 또 일식용 식기, 일본제 원예용품, 코바늘 세트, 일본 간식 등이 다양해 1인 가구 살림을 마련하거나 취미활동에 쓸 준비물을 구비하기 좋다.     최근 몇 년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일본풍’을 내세운 잡화점들이 자리 잡으며 큰 인기몰이 중이다. 이 중에서 다이소는 가장 저렴한 편이다. 둘루스 플레전트힐에 있는 ‘테소’는 뷰티, 개인 위생용품 등의 제품이 주를 이루며, 일본 브랜드뿐 아니라 한국 브랜드의 존재감이 크다. 존스크릭 H 마트몰에 입점한 ‘키노쿠니야’는 서점으로서 일본 만화나 책,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다이소는 올여름 중 페이엇빌에 조지아 두 번째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조지아 다이소 조지아 다이소 한국 다이소 다이소 매장

2025.06.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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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인생을 설계하는 교육기관”

시카고 북서 서버브 글렌뷰에 위치한 아이엠뷰티스쿨(IM Beauty School)은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전 중심의 교육을 제공,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아이엠뷰티스쿨을 운영 중인 이사벨라(사진) 원장은 47년간의 미용 경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학생들의 미용 자격증 취득과 현장 진출을 이끌어왔다.   이사벨라 원장은 “아이엠뷰티스쿨은 수준 높은 수업과 개별 맞춤 지도, 100% 면허 시험 대비 커리큘럼, 그리고 주정부 인가를 받은 강사진이 자랑”이라며 “실습 중심의 수업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엠뷰티스쿨은 미용(Cosmetology), 피부미용(Aesthetics), 네일아트(Nail Technology) 등 다양한 분야의 면허 과정을 제공한다. 일리노이 주에서 요구하는 이수 시간은 미용 1,500시간, 스킨케어 750시간, 네일 350시간이다. 정규 수업은 월~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며, 오후 6시까지 자율 학습이 가능하다.   학교는 실습 위주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최신 장비를 갖춘 피부관리실, 메이크업룸, 위생 구역이 분리된 미용 실습실 등이 마련돼 있다.    이사벨라 원장은 특히 “언어 장벽 없이 한국어와 영어 모두 가능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 이민자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자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며 “졸업생들 중에는 이미 자신만의 뷰티샵을 운영하거나 유명 샵에 취업한 사례도 많다”고 설명했다.   졸업 이후 진로 연계를 위한 구직 정보 게시판도 운영되며, 지역 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취업 기회도 넓혀가고 있다. 학교 측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기술뿐 아니라 커리어와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기관”이라는 철학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엠뷰티스쿨은 미용 면허 관련 문제 해결 업무도 함께 제공한다. 면허 갱신을 놓친 이들을 위한 면허 회복 지원, 한국 미용자격증의 미국 자격증 전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등록은 상시 가능하며, 상담은 무료다.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 6월부터 연말까지 수업료(Tuition)를 30% 인하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224-432-5178) 또는 IMBeautyschool.com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ke Shin교육기관 기술 미용 실습실 미용 자격증 이사벨라 원장

2025.06.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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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멀어져가는 내 집 마련의 꿈…

  토론토, 매물은 넘쳐나는데도 주택 구매 여력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기준 광역토론토(GTA)에는 3만2천 건이 넘는 부동산 매물이 쏟아졌지만, 실제 거래는 저조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거래 침체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기지 비교 사이트 Ratehub.ca는 최근 전국 주요 도시의 평균 주택 가격과 현행 금리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주택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연 소득을 분석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평균 주택을 구매하려면 연봉 20만6,500달러(한화 약 2억8천만 원) 이상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Ratehub 측은 평균 주택 가격(콘도 포함)이 4월 $1,009,400에서 5월 $1,012,800으로 약 $2,50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균 모기지 납입액은 월 $5,129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반면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대도시 중 하나인 뉴브런즈윅주 프레더릭턴에서는 평균 주택 가격이 약 $334,700으로, 연소득 $78,200만 있으면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보다 집값이 더 비싼 도시는 벤쿠버뿐이다.   벤쿠버의 평균 주택 가격은 $1,177,100로, 모기지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연봉 $237,550이 필요하다. 그러나 벤쿠버는 4월에 비해 $7,500 하락하며 주택 구매 여건이 소폭 개선됐다.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2024년 5월에 비해 1.8% 하락했지만, 2025년 4월에 비해선 1.9% 상승해 $691,299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지역별 수요 회복 조짐이 보이고는 있으나, 여전히 시장 간 가격 및 거래량의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밀턴(Hamilton)은 전국에서 가장 큰 가격 하락을 기록하면서 구매 여력이 가장 크게 개선된 지역으로 꼽혔다.   다만 5월에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국 주택 거래량이 전월 대비 증가하며 “집값 하락세가 일단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Ratehub는 “이는 초기 징후일 뿐이지만, 일부 구매자들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떨쳐내고 다시 진입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분석은 연 4.38%의 모기지 금리, 6.38%의 스트레스 테스트 금리, 10%의 다운페이먼트, 25년 상환 조건을 기준으로 연 $4,000의 재산세, 월 $150의 난방비까지 반영해 산출된 수치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토론토 연봉 주택 구매 전국 주택 기준 광역토론토

2025.06.27.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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