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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베이커리, 한국서는 가격 인하... "미국선 안 내린다"

K-붐에 따라 매출 호조를 보이는 K베이커리 업체들이 한국에서는 가격을 내렸지만, 미국에서는 가격 인하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미당홀딩스(구 SPC)가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내일(13일, 한국 시각)부터 단팥빵·소보루빵 등 빵류 6종과 캐릭터 케이크 5종 등 11개 품목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빵류는 1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케이크는 최대 1만 원까지 내려간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도 오늘(12일)부터 빵류 16종과 케이크 1종 등 총 17개 제품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빵류는 100~1100원, 케이크는 1만원 저렴해진다.   이번 가격 인하는 한국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이 맞물리면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반해 본지가 양사에 확인한 결과 미국 시장에서는 한국과 같은 가격 인하 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세용 파리바게뜨 아메리카 본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메일 회신을 통해 “미국 시장은 한국과 사업 환경과 원가 구조, 가맹사업 구조 등이 다르다. 현재 별도의 가격 인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뚜레쥬르 역시 미국 내 가격 인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뚜레쥬르 LA한남체인점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본사에서 가격 인하와 관련해 전달받은 내용은 아직 없다. 가격이 내려간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양 브랜드는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외식시장 조사기관 테크노믹이 발표한 ‘2025 체인 레스토랑 톱 500’ 보고서에 따르면 두 브랜드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총 6억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본지 2025년 8월 21일자 경제 1면 보도〉   파리바게뜨가 매장수 197개에서 총 4억6200만 달러 매출을 올려 전국 체인 레스토랑 순위 112위로 K브랜드 중 1위에 올랐으며 뚜레쥬르도 150개 매장 매출이 총 2억2000만 달러로 195위를 나타냈다. 매장당 평균 매출은 파리바게뜨가 235만 달러, 뚜레쥬르는 147만 달러로 집계된다.   이 같은 매출 호조는 K베이커리 인기와 더불어 판매가 인상이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본지가 파리바게뜨 매장 가격을 2023년 4월과 올해 3월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일부 인기 제품 가격이 20% 이상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단팥빵은 2.79달러에서 3.39달러로 약 21.5%가 올랐다.   케이크 가격도 상승했다. 믹스드 베리 소프트 크림 케이크는 37.09달러에서 약 43.99달러로 18.6% 올랐고 스트로베리 소프트 크림 케이크는 41.69달러에서 48.99달러로 1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3월 이후 3년간 소비자물가(CPI) 누적 상승률 8.4%와 비교하면, 단팥빵 등 빵값 상승률은 인플레이션의 약 2.6배에 달한다.   K베이커리 가격에 대해 한인 소비자들도 적잖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이스 리는 “생일 케이크 하나 사려면 보통 50달러 가까이 들어 부담이 크다”며 “한국에서는 가격을 내린다는데 여기서는 그대로라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인 소비자 김유리 씨도 “빵을 좋아하는데 K베이커리는 비싸서 자주 사 먹기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카페를 운영했던 한 한인은 “사업 환경과 가맹점 중심 구조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국과 같은 가격 인하 정책을 적용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속 사정을 모르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빵과 케이크 같은 기호식품의 가격 상승률은 일반적으로 전체 물가 상승률보다 높아지는 경향이있다. 제과업은 노동집약 산업이라 생산성을 크게 높이기 어려운데, 임금과 원재료 값은 인플레에 따라 오르기 때문에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진다. 빵과 케이크는 제과업체의 프리미엄화 전략에 따라 가격 상승이 가속화하기도 한다.   앞서 한국 정부는 최근 생활물가 부담이 과도하다는 판단 아래 기초 생필품 업계를 상대로 가격 인하 압박을 가해 왔다.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검찰 등 공권력이 나서서 기업들의 가격 정책에 개입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설탕·밀가루·전분당 등 가공식품의 원재료 가격 인하가 이뤄졌고, 이를 토대로 완성품을 만드는 빵·케이크·라면·과자 등이 조정 대상으로 꼽힌다.   그러나 미주에선 한국 정부의 관할권이 미치지 않아 행정지도에 밀린 인위적 가격 조정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도 정부의 압박이 느슨해지면 가격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큰 셈이다. 근본적으론 시장 원리가 아닌 행정지도에 의한 가격 통제의 한계인 셈이다. 글·사진=송영채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베이커리 한국 정부 k베이커리 업체들 한국 시각

2026.03.12.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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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더블린점 26일 오픈…구매 고객에 사은품 증정

북가주 더블린 지역에 대형 한인 마켓 H마트가 새롭게 문을 연다.   H마트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6일 오전 10시 더블린 불러바드(7884 Dublin Blvd)에 H마트 더블린점을 공식 개점(포스터)한다고 밝혔다.   신규 매장은 약 3만7252스퀘어피트 규모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문을 연다.   매장에는 농산물, 수산물, 정육, 그로서리, 밀키트, 유제품 코너가 마련된다.   푸드홀에는 교동짬뽕, 대호, 초당순두부, BBQ치킨, 오케이도그, 뚜레쥬르 등 6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개점 행사도 진행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스마트 리워즈 카드 신규 가입 또는 기존 고객 이메일 업데이트 고객에게는 머그컵이 증정된다.   카카오톡 채널(ID: H Mart Northern CA)을 통해서 더 자세한 세일 정보와 멤버십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셰리 후 더블린 시장은 “지역사회가 오래 기다린 H마트 개점을 함께 축하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활력과 경험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권 H마트 사장은 “더블린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다양한 아시아 식문화를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채 기자더블린점 사은품 h마트 더블린점 구매 고객 h마트 개점

2026.03.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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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11일째 올라....운전자들 ‘알뜰 주유’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남가주 개스값이 11일 연속 상승했다.   한인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다니는 등 부담이 커지고 있다.   라크레센타에서 LA로 출퇴근하는 최현우(41)씨는 “일주일에 10갤런 정도 넣으면 40달러 정도면 충분했는데 최근에는 50달러를 훌쩍 넘는다”며 “저렴한 코스트코 주유소를 찾았지만 차량이 몰려들어 시간이 너무 지체돼 주유도 못 하고 돌아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LA에 사는 최지혜(45)씨도 “개스값이 매일 오르는 것을 체감하면서 운전 자체가 부담되고 있다”며 “가격이 너무 올라 필요한 만큼만 넣고 더 싼 주유소를 찾아다닌다”고 전했다.   전국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11일 기준 가주의 평균 개스 가격은 전날보다 약 5센트 오른 갤런당 5.34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LA카운티(5.38달러), 오렌지카운티(5.34달러) 등은 가주 평균을 웃돌고 있다.   한인 운전자들은 개스버디(GasBuddy), AAA, 업사이드(Upside), 체크아웃51(Checkout 51) 등을 이용해 저렴한 주유소를 찾거나 주유 시 일정 금액을 적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서윤범(34·세리토스)씨는 “직장 내에서 같은 지역에 사는 동료들끼리 당분간 돌아가면서 카풀을 하기로 했다”며 “최근에는 주유 시 적립 비율이 높은 크레딧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스버디의 분석가 매트 맥클레인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이 계속 불안정할 경우 개스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며 “현재 시장은 매우 변동성이 큰 상태”라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개스값 운전자 알뜰 주유 한인 운전자들 남가주 개스값

2026.03.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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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에 유류 할증료 적용, 항공료 대폭 오를 듯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캐나다 항공권 가격이 대폭 오를 전망이다. 항공유 가격이 현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국제선 항공료가 편도 기준 100달러에서 2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항공업계 분석에 따르면 향후 몇 달 동안 상당한 수준의 요금 상승이 이어지며 여행객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권 가격 인상은 이르면 다음 주 판매되는 항공권부터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항공사들이 유류 할증료를 다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7월과 8월 여름 휴가철 항공권 가격도 함께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선의 경우 항공사들이 북미 노선 가격 변화를 줄이려 하고 있지만 상황이 계속되면 캐나다와 미국 노선에도 약 50달러에서 100달러 정도의 유류 할증료가 붙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항공사들의 운영 비용은 이미 한계치에 도달했다. 웨스트젯은 연료비가 운영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최근의 급격한 항공유 가격 상승으로 운항 비용이 이미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에어캐나다는 유가 변동에 대비해 일부 단기 연료 비용에 대해 헤지 전략을 적용하며 관리하고 있지만, 유가 상승세가 워낙 가팔라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최근 국제 유가는 배럴당 90달러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항공사들이 올해 예산을 세울 때 예상했던 가격보다 약 40% 높은 수준이다. 이미 일부 해외 항공사들은 연료비 상승을 이유로 요금 인상을 발표했다. 중동 전쟁이 계속되면 항공권 가격에도 이런 비용이 점차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 항공권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스카툰에서 토론토로 가는 5월 편도 항공권은 일주일 전 약 137달러였지만 현재 약 226달러로 올라섰다. 사스카툰에서 영국 런던으로 가는 국제선도 같은 기간 563달러에서 649달러로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유가 상승이 이어지면 유류 할증료가 항공권 기본 요금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한번 오른 요금은 쉽게 내려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름이나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 가격 변화를 고려해 미리 예약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항공료 할증료 유가 상승세 유류 할증료 연료비 상승

2026.03.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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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1,700달러'… 월드컵 앞두고 밴쿠버 호텔값 급등

 2026년 월드컵 개막을 100여일 앞두고 밴쿠버 숙박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여름 관광객과 축구 팬들이 몰리면서 도심 호텔 객실 요금이 평소보다 크게 뛰었고 인기 숙소는 이미 예약이 상당수 끝난 상태다.   온라인 예약 사이트 익스피디아(Expedia.ca)를 보면 밴쿠버 주요 호텔의 7월 숙박료는 봄 시즌과 비교해 몇 배 이상 상승했다. 4월에 약 426달러였던 오퍼스 호텔 밴쿠버의 하룻밤 요금은 7월 기준 1,723달러까지 치솟았다. 하루 숙박 요금이 1,300달러 이상 오른 셈이다. 로즈우드 호텔 조지아도 4월에는 일주일 숙박비가 약 6,800달러였지만 월드컵 기간에는 2만2,000달러가 넘는 가격이 나타났다. 팬 퍼시픽 밴쿠버 등 도심 주요 호텔도 상황은 비슷하며 페어몬트 호텔 밴쿠버는 7월 초 일부 날짜 객실이 이미 모두 예약된 상태다.   숙박 시장의 열기는 밴쿠버 시내를 넘어 리치몬드와 버나비 등 인근 도시로 번지고 있다 호텔스닷컴(Hotels.com)은 경기 기간 숙박 요금이 3월 기준가보다 3배에서 8배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숙소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시 외곽인 써리 지역의 숙박 검색량도 45% 증가했다.   올해는 월드컵 경기와 함께 크루즈 관광 시즌이 겹치면서 숙박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크루즈 시즌 동안 밴쿠버 항구에는 거의 매일 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한다. 특히 7월 25일에는 하루에만 크루즈선 다섯 척이 동시에 들어올 예정이다. 올해 밴쿠버를 찾는 크루즈 승객은 약 140만 명으로 예상돼 2024년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다.   숙소 부족이 예상되면서 단기 임대로 수입을 얻으려는 주민들도 늘고 있다. 에어비앤비와 딜로이트 조사에 따르면 월드컵 기간 밴쿠버에서 단기 임대를 운영하는 집주인의 평균 수입은 약 4,200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토론토 예상 수입 2,700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에어비앤비는 개최 도시에서 새로 등록하는 집주인에게 약 1,000달러 보너스를 제공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 임대에는 규제가 적용된다. BC주 정부는 지난해 5월부터 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택의 단기 임대를 제한하고 있다. 90일 미만 단기 임대는 본인이 거주하는 주택이나 같은 부지 내 보조 주거 공간에서만 허용된다. 등록 비용도 적지 않다. BC주 등록비 100달러와 밴쿠버 시 허가비 1,108달러를 합하면 초기 비용이 약 1,300달러에 이른다. 써리와 웨스트 밴쿠버도 별도의 허가비를 받고 있다.   BC주 정부와 밴쿠버 시는 월드컵을 앞두고도 규정을 완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기 임대가 늘어나면 장기 임대 주택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규정을 어기고 운영하다 적발될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월드컵 기간 수요를 기대하고 단기 임대를 계획한다면 수익 구조를 먼저 따져볼 필요가 있다. 밴쿠버 시에서 정식 면허를 받으려면 약 1,300달러가 들어가는데 예상 수입 4,200달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금액이다. 여기에 플랫폼 수수료와 청소비, 세금까지 더하면 실제 남는 돈은 줄어들 수 있다.   특히 아파트나 콘도 거주자는 시 허가와 별도로 건물 관리 규정도 확인해야 한다. 시에서 면허를 받았더라도 건물 규정에서 단기 임대를 금지하면 과태료나 퇴거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월드컵 기간만 잠시 운영하려는 경우 초기 비용과 위험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월드컵 밴쿠버 호텔 밴쿠버 밴쿠버 숙박 퍼시픽 밴쿠버

2026.03.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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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임대료 전국 12위… 17개월 연속 하락

 랭리가 캐나다 전역에서 12번째로 임대료가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임대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랭리의 평균 임대료는 2,344달러를 기록했다. 전국적인 임대료 하락 흐름이 이어지면서 랭리 지역의 임대료도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졌다.   랭리의 1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2,069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하락했다. 2베드룸 역시 평균 2,467달러로 조사되어 전년 대비 1.2%의 하락폭을 보였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임대료가 2,030달러를 기록했다. 밴쿠버가 2,672달러로 주요 도시 중 가장 비싼 곳으로 뽑혔고 토론토는 2,482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랭리는 전국에서 가장 임대료가 높은 노스 밴쿠버를 비롯해 밴쿠버, 버나비, 코퀴틀람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반면 빅토리아, 뉴웨스트민스터, 써리, 캠룹스, 나나이모 등은 랭리보다 낮은 임대료 수준을 유지했다. 상위 11위권에는 토론토와 온타리오주 교외 도시들이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전체 임대료는 17개월 연속 하락하며 3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2.8% 하락했으며 BC주, 온타리오주, 앨버타주, 퀘벡주 등 주요 주에서 하락세가 뚜렷했다. 반면 매니토바주는 임대료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하락세 덕분에 가계 소득 대비 임대료 비중은 29%로 개선됐다. 최근 6년 내 가장 낮은 수준이자 업계 적정 기준인 30% 아래로 떨어진 수치다. 임대 주택 거주자들의 경제적 압박이 다소 풀린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적으로 임대료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주거 환경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임대료가 내려가면서 세입자들도 계약 갱신 시기를 신중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새 계약을 할 때는 주변 임대료 수준을 비교해 보고 조건을 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랭리처럼 임대료가 많이 내려간 지역에서는 기존 집을 그대로 유지하기보다 더 저렴한 매물을 찾아 이사를 고려하는 방법도 있다.   주택 공급 증가와 금리 변화가 임대 시장에 영향을 주는 만큼 장기 계약보다 비교적 유연한 조건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임대료가 낮아진 시기를 활용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거나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찾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임대료 전국 임대료 하락세 임대료 수준 임대료 비중

2026.03.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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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려움의 주범, Y존 열기 낮춰” 디어진, 남성 전용 청결제 ‘아티크’ 출시

  1,000만 장 판매고를 올린 압축타월 ‘타월빌리’의 제작사 (주)프로덕트온라인(대표 오보연)이 하이진 뷰티 브랜드 디어진(DearJin)의 남성 라인 ‘아티크(Arctique)’를 본격 론칭했다. . 디어진 아티크는 남성 Y존 불편함의 근본 원인인 신체 구조상 발생하는 ‘높은 온도’를 해결하기 위해 멘톨과 페퍼민트를 결합한 ‘쿨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용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 유해균이 번식하기 쉬운 습한 환경을 쾌적하게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공인 기관 테스트 결과, 악취와 가려움을 유발하는 대장균 및 칸디다균의 99.9% 항균 효과가 확인 됐으며, 땀 냄새를 원천 차단하는 90% 탈취력을 입증했다. 특히 예민한 부위에 사용하는 만큼 피부 자극 지수 ‘0.00’ 무자극 판정과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프로덕트온라인 관계자는 “향으로 냄새를 덮는 임시방편 대신, 위생 전문 기업의 DNA를 바탕으로 본질적인 ‘청결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남성들에게 아티크가 새로운 위생 에티켓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프로덕트온라인 관계자 무자극 판정과 위생 에티켓

2026.03.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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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통월드 발굴 인디 K-뷰티 브랜드, AK플라자 평택점서 팝업스토어 진행

주식회사 인스피라(대표 염지예)가 운영하는 K-뷰티 브랜드 유통 매칭 플랫폼 '뷰통월드'의 김주연 MD가 직접 선별한 인디 K-뷰티 브랜드 디르, 아토때찌, 도아엘, 미디엘, 퍼지온이 AK플라자 평택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온라인 데이터 기반 선별과 오프라인 소비자 반응 검증을 결합한 뷰통월드의 유통 모델을 실제로 적용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K-뷰티 인디 브랜드들은 제품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유통 채널 확장 과정에서 여러 한계를 겪고 있다. 판매 예측 데이터가 부족해 입점 여부 판단이 어렵고, 초기 비용 부담과 채널 적합성 검증 문제로 성장 속도가 더딘 경우가 많다. 유통사 또한 검증되지 않은 브랜드에 대한 테스트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는 구조다.     뷰통월드는 이러한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 축적된 브랜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을 1차 분석한 뒤, 오프라인 편집샵 'VIEW THE K-BEAUTY'를 통해 실제 소비자 반응을 다시 검증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선별 과정에서는 해당 카테고리의 시장 확장성은 물론, 온라인에서 형성된 리뷰 흐름과 재구매 패턴, 콘텐츠 반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여기에 가격 경쟁력과 채널별 마진 구조의 안정성, 제품의 차별화 요소를 함께 고려해 백화점과 같은 오프라인 유통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만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 AK플라자 평택점 1층 팝업에서는 소비자 체험 대비 구매 전환율, 평균 객단가, 연령대 반응, 재구매 의향 등 유통 확장에 필요한 정량 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단순 매출 성과를 넘어, 향후 채널 확장 전략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팝업에 참여하는 디르, 아토때찌, 도아엘, 미디엘, 퍼지온은 플랫폼 내 분석 지표에서 성장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나타난 브랜드다. 이들은 이번 오프라인 행사 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동시에 시장 검증 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염지예 대표는 "뷰통월드는 온라인에서 발굴한 브랜드가 오프라인에서 실제 소비자 반응을 검증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통을 확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VIEW THE K-BEAUTY를 주요 백화점 및 복합몰로 확대해 인디 K-뷰티 브랜드의 성장 경로를 보다 체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뷰통월드는 온라인 데이터 분석과 오프라인 실증을 결합한 플랫폼 구조를 기반으로 브랜드 데이터를 축적하며, K-뷰티 유통 생태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정현식 기자팝업스토어 ak플라자 뷰티 브랜드 ak플라자 평택점 브랜드 데이터

2026.03.10.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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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1.90달러 등장, 메트로 밴쿠버 6개월 만에 최고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중동 지역의 군사적 갈등 여파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오전 밴쿠버 시내 주요 주유소에서는 일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일주일 사이 리터당 25센트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휘발유 가격 정보 서비스 '가스버디(GasBuddy.com)'에 따르면 전날 기준 메트로 밴쿠버 427개 주유소의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3달러로 나타났다.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85달러 선을 넘나든 것은 2025년 9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기름값이 오른 배경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있다. 이번 공격 이후 페르시아만 남쪽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운항이 크게 줄었다. 이 해협은 세계 원유 공급의 약 20%가 지나가는 주요 해상 통로다. 운송이 차질을 빚으면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에너지 시장은 전쟁이 길어질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주말에도 추가 공격이 이어지면서 시장 상황이 불안한 모습이다. 가스버디는 이번 주 캐나다 여러 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0~25센트 더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디젤 가격도 리터당 15~30센트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원유 가격 상승분이 정유와 유통 과정을 거치며 주유소 가격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캐나다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도 당분간 커질 전망이다. 국제 유가와 주유소 가격 사이의 시차가 줄어들면서 이번 주에도 가격 변동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기름값 밴쿠버 밴쿠버 휘발유 오전 밴쿠버 사이 리터당

2026.03.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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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웃렛 오브 시카고, 주차 전면 유료화

시카고 북서 서버브 오헤어 국제공항 인근 로즈몬트 소재 인기 쇼핑몰 '패션 아웃렛 오브 시카고'(Fashion Outlets of Chicago)의 주차가 전면 유료화 된다.     쇼핑몰 운영사인 매서리치(Macerich)는 최근 “주차 접근성과 이용 경험 개선”을 이유로 새 유료 주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첫 1시간은 무료지만 이후 1~3시간 13달러, 3~12시간 20달러, 그리고 12~24시간은 50달러가 각각 부과된다.     단 하루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주차(Validation)가 가능하다. 이용객은 차량 번호판을 사전 등록하고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   쇼핑몰은 “요금 수준은 주변 시설과 비슷하다”며 “차량을 그냥 몰고 나가면 자동으로 요금이 청구된다”고 밝혔다.     주차 유료화 시행 시점은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후기에서는 이달 초부터 관련 언급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쇼핑몰측은 고객들의 주차장 유료화에 대한 비판에 대해 “쇼핑객을 위한 주차 공간 확보를 우선한 조치”라고 밝혔다.     한편 시카고 서 서버브의 오크브룩 몰도 최근 일부 구역에 한해 시간당 3달러의 우선 주차제를 도입했으나 대부분 구역은 여전히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시카고 #패션아울렛 #주차   Kevin Rho 기자아웃렛 시카고 주차장 유료화 주차 유료화 시카고 주차

2026.03.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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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 아파트 입주고객 및 웨딩고객 위한 특별 가전행사 실시

프리미엄 가전매장 LG전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은 오픈 1주년 행사 100일을 맞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3월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진행한다.   LG전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에서는 이번 행사를 맞아 △제휴업체 특별혜택, △수원 및 용인 신규입주 아파트 특별혜택, △웨딩가전 고객 특별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리빙파워센터, 카사미아, 리바트, 일룸, 세사리빙, 영구크린, 에이스침대, 이케아 등 제휴 업체 고객을 위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입주 및 이사가전 구입고객을 위한 지역 아파트 특별혜택도 마련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트리움6차, 동탄호수공원 자연&자이, 화성 아너스포레, 오산 세교파라곤 등 신규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가전 특별혜택을 준비했다.   LG전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은 웨딩가전 전문 매장으로 결혼가전 및 혼수가전을 구입하는 예비부부에게 1:1 맞춤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메이크마이웨딩, 다이렉트웨딩, 제이웨딩컨설팅 등의 웨딩 전문 기업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돕는다.   매장 관계자는 "3월 봄 시즌을 맞아 증가하는 신혼가전 및 입주·이사가전 고객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수원 및 용인 결혼가전 및 입주가전 구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번 행사 중 방문이 무척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LG전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 행사 관련 더 자세한 사항 및 변경사항은 매장 방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하고 있다.      정현식 기자LG 용인기흥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 전자 베스트샵 신규아파트 입주민

2026.03.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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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1대1 환전' 캐나다인 다시 라스베이거스 찾는다

 라스베이거스의 대형 카지노들이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와 똑같은 가치로 인정해주는 환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공식 환율보다 27%나 높은 가치를 쳐주는 파격적인 혜택에 캐나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써카 리조트, 더 디 라스베이거스, 골든 게이트 호텔 등 3곳은 지난 1월 말부터 캐나다 달러 등가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미국 대선 이후 양국 관계가 경색되면서 캐나다 방문객 예약률이 급격히 떨어지자 내놓은 맞대응이다. 프로그램 도입 첫 달에만 캐나다인 약 1만 5,000명이 참여 호텔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캐나다인의 미국 여행이 크게 줄었다. 실제로 피스 아치 등 주요 국경 검문소 4곳을 통해 미국으로 이동한 BC주 주민은 2025년 기준 전년보다 36%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카지노가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와 같은 가치로 받는 1대1 환전 프로그램을 내놓으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공식 환율을 적용하면 1캐나다 달러로 미국 달러 약 0.73달러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참여 카지노들은 1달러의 가치를 그대로 인정해준다. 캐나다 관광객은 환전 손실 없이 현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호텔 내 시설과 서비스 이용 시에만 적용한다. 카지노 측은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캐나다 출신 유명 DJ 엑시전의 라스베이거스 공연 티켓도 캐나다 달러로 구매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이번 정책은 카지노가 환율 차이를 감수하면서 캐나다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식이다. 캐나다 달러 100달러를 쓰면 실제로는 약 127달러 가치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다만 적용 범위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호텔 밖 식당이나 쇼핑몰에서는 일반 환율이 적용된다.   또 카지노 게임에 넣는 현금이 아니라 호텔 숙박, 식사, 공연 티켓 같은 서비스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용 가능한 범위를 미리 확인해야 실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치적 긴장으로 관광 흐름이 바뀌는 상황인 만큼 다른 호텔들도 비슷한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라스베이거스 캐나다인 1캐나다 달러 캐나다 관광객들 라스베이거스 공연

2026.03.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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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경제, 올해 ‘둔화’ 내년 ‘반등’ 예상

 버지니아주 경제는 올해 둔화 상태를 보이고 내년에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버지니아대학교 웰던 쿠퍼 공공서비스센터는 3일 분기별 경제 전망을 발표하며 2026년 버지니아주의 미래를 예측했는 데, 성장률은 2025년 1.5% 성장한 후 2026년에는 0.3%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에는 1.6%로 반등을 전망했다.   조앙 페레이라 버지니아대 경제정책연구센터 임시 소장은 “버지니아주가 지난 3년 동안 전국 경제 성장률을 능가했지만 작년에는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히며, 구체적으로 1,2,6월과 연방 정부 셧다운이 발생했던 10월에는 전국 경제보다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연방 공무원과 연방 계약업체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북버지니아 지역의 여파가 주 전체에 빠르게 파급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연방 정부의 일자리 감축은 이전과 같은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버지니아 주에서는 1만3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업률은 2027년에 완화되기 전까지 상승할 수 있다.   페레이라 소장은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경기 침체, 심지어 주택 시장의 하락세에도 북버지니아에서 나타난 현상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주택 시장 냉각은 올해도 계속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주택 시장 둔화, 지속적인 연방 공무원 조직 개편, 그리고 약화된 고용 증가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힘든 올 한해가 될 수도 있지만, 하반기에는 안정세에 접어들 가능성도 높다고 진단했다.   페레이라는 이번 전망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정책이 바뀌면 상황도 바뀔 것”이라며 연방 또는 주 차원의 결정 변화가 예측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버지니아주 경제 버지니아주 경제 경제정책연구센터 임시 전국 경제

2026.03.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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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신규 주류세 1.5% 추가

시카고 주민들은 지난 1일부터 주류 매장에서 술을 구입할 때 1.5%의 신규 주류세가 영수증에 자동 추가되는 것을 보게 됐다.     시카고 시 재무국은 소매업체들의 준비 기간을 위해 두 달간 연기했던 새 주류 세금 제도가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기존의 갤런당 부과 방식은 폐지되고 판매 가격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주류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세금은 매장 밖에서 소비할 목적으로 구매하는 주류에만 적용된다.     블루밍턴 등을 포함한 일리노이 주내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이미 소매 주류세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일리노이 주 정부는 별도로 주류 소매•도매업체에 세금을 부과해 2025 회계연도에 3억 달러 이상의 세수를 거뒀는데 이번 시카고 시의 1.5% 주류 세금은 이러한 주 세금과는 별개로 적용된다.     시카고 시 관계자들은 새 주류세가 “간편하고 통일된 세금 구조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시카고 주민들은 이번 세금이 새로 추가되는 부담으로 세금만 늘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카고 #주류세     Kevin Rho 기자시카고 주류세 신규 주류세 시카고 신규 소매 주류세

2026.03.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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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 이야기]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 한국 도입

지난 1월 29일 한국 국회는 변호사와 의뢰인 간 비밀유지권을 변호사법에 명문화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한국은 변호사에게 윤리·직업상 의무인 ‘비밀유지 의무'는 두면서도, 수사·재판에서 의뢰인과의 법률자문 내용이 압수·제출로 노출될 때 이를 막아낼 ‘증거법상 거부권’은 분명치 않았다. 이번 신설 조문(제26조의2)은 그 공백을 메워, 변호인 조력권과 방어권의 실효성을 제도 차원에서 끌어올리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본 개정안의 골자는 두 가지다. 첫째, 변호사와 의뢰인(의뢰인이 되려는 자 포함) 사이에서 법률사건·법률 사무에 관한 조력을 제공·받기 위해 이뤄진 비밀 의사 교환은 공개를 거부할 수 있다. 둘째, 변호사가 수임 사건과 관련해 소송·수사·조사를 위해 작성한 문서·자료(전자자료 포함) 역시 원칙적으로 보호된다. 이 구조는 형사사건뿐 아니라 공정거래·조세·금융 등 행정조사에서도 실제 의미가 커질 수 있다. 다만 의뢰인의 동의가 있는 경우, 해당 정보가 범죄에 이용되었거나 이용될 우려가 있는 경우, 변호사가 범죄에 가담하거나 증거인멸 등에 관여한 경우 등 ‘중대한 공익상 필요’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예외가 된다. 시행일은 공포 후 1년 경과 후로 정해졌다. 다만 그 시행 전의 의사교환·자료에도 적용된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변호사-의뢰인 특권(Attorney-Client Privilege)을 보통법상 특권으로 인정해 왔고, 기업의 내부 소통도 법률자문 목적이면 보호된다는 기준이 확립돼 있다. 여기에 소송을 예상해 준비한 자료를 별도로 보호하는 업무 산물보호 원칙(Work Product Doctrine)이 결합해, 변호사의 전략·분석이 증거조사로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한편, 미국은 제삼자 공유에 따른 면제, 실수 공개에 대한 처리, 범죄·사기 예외 등 ‘권리의 조건’과 ‘상실의 위험’이 촘촘히 정리되어 있다.     한국의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의 관건은 결국 관리와 운영이다. 압수수색·현장조사에서 어떤 파일이 ‘법률자문 목적’인지, 포렌식 이미징과 전자메일을 어떻게 선별·차단할지, 사내변호사 자문과 경영 판단이 섞인 자료를 어디까지 보호할지 등은 곧바로 쟁점이 될 것이다. 또 미주 한인 기업처럼 미국 소송의 증거조사(디스커버리)를 겪는 경우, 한국에서 보호된다고 믿은 자료가 미국 절차에서는 별도의 기준(보호 명령, 제삼자 개입 여부 등)에 따라 다르게 취급될 수 있다. 특히 회계사·컨설턴트·번역자 등 제삼자가 광범위하게 포함되면 비밀성이 약화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자문 채널을 분리하고 수신자를 최소화하며 문서 접근 권한과 보관체계를 정비하는 것, 그리고 조사·수사 단계에서 침착하게 권리를 주장할 절차 체계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의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은 규제를 피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합법적 조언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법치의 안전장치다. 제도가 자리 잡으면 내부조사와 준법경영이 위축되기보다, 오히려 사실관계 정리와 자진 시정이 촉진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의: (424)218-6562 이진희 K-Law Consulting 한국 변호사    한국법 이야기 비밀유지권 변호사 의뢰인 비밀유지권 사내변호사 자문 의뢰인 특권

2026.03.03. 9:15

[2026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디자인바이제이 DESIGNBYJ, 디자인 기획·제작 부문 수상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을 결합해 온 Design by J(디자인바이제이)가 Forbes Korea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서비스 부문 ‘디자인 기획·제작’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디자인 기획, 제작, 콘텐츠 및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브랜딩 디자인 역량이 소비자 선택을 통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08년 설립된 Design by J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패키지, 콘텐츠, 이커머스, 공간 디자인 등 브랜드 전반의 접점을 설계해 온 디자인 스튜디오다. 특히 단발성 결과물 중심의 디자인이 아닌, 기획–제작–운영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브랜딩을 강점으로 하며, 인하우스 문구 브랜드를 직접 기획·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   Design by J 김정은 대표(JEOUNGEUN KIM)는 2003년 웹·편집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해 엔터테인먼트 및 커뮤니티 기업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2008년 Design by J를 설립했다. 이후 자사 브랜드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디자인의 역할을 ‘표현’이 아닌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구조와 기록의 축적으로 확장해 왔다. 김 대표는 사람의 스토리가 담긴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획 단계부터 클라이언트와 긴 호흡으로 협업하며 브랜드가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매일유업 마더박스, 현대백화점 면세점 GOOD DEED 여행 다이어리 패키지, 아이서울유, 디즈니코리아, 매일유업, 롯데월드 등과의 콜라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화장품 브랜드 ‘화협옹주’의 디퓨저 리드스틱 제품 개발 및 브랜딩 디자인을 수행했다. 또한 요식업, 학원, 주거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해 왔다.   이와 함께 Design by J가 직접 기획·운영한 자사 브랜드 제이로그(JLOGUE)는 KBS N 브랜드 대상을, 제이밀크(JMILK)는 한국일보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브랜드 기획부터 운영까지 이어지는 브랜딩 실행력을 입증해 왔다.   김정은 대표는 “디자인은 브랜드의 방향과 운영 방식을 설계하는 전략”이라며 “이번 수상은 디자인을 ‘제작’에 국한하지 않고,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온 시간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Design by J는 현재 Design by J USA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K-디자인과 브랜딩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정현식 기자2026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디자인 제작 디자인 프로젝트 브랜딩 디자인 디자인 솔루션

2026.03.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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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팜, 차량당 100달러 배당금 지급

스테이트팜 차량 보험에 가입한 소유주들은 100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스테이트팜은 총 50억달러를 가입자들에게 돌려준다.     일리노이 주 블루밍턴에 본사를 둔 스테이트팜은 26일 자사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이번 여름 차량당 100달러 가량의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50억달러 규모로 이는 스테이트팜 103년 역사에서 가장 큰 액수다. 배당금을 받게 되는 차량은 전국적으로 4900만대에 달한다.     정확한 배당금액은 보험 납부금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추후 자세한 정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트팜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작년 발생한 차량 사고가 줄었고 차량 수리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스테이트팜이 최근 40개주를 대상으로 차량 보험료를 내린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약 10%의 보험료 인하가 단행됐는데 이를 통해 총 46억달러가 내려간 효과가 발생했다. 일리노이 주의 경우에도 작년 자동차 보험료 15%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주택 보험의 상황은 자동차 보험과는 사뭇 다르다. 작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가 많아 보험금 지급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보험료가 오히려 올랐다. 캘리포니아주 산불만 하더라도 총 1만3000건의 보험금 지급 요청으로 70억달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한해 동안 자연재해로 지급된 스테이트팜의 보험금은 150억달러에 달한다.     이 때문에 작년 일리노이에 거주하는 스테이트팜 주택 보험 가입자 150만명은 보험료가 27% 이상 인상된 바 있다. 일리노이 주는 강풍과 우박, 토네이도의 피해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재해 증가로 인해 스테이트팜은 보험 가입자들이 내야 하는 자체 부담금을 올린 바 있다.     #스테이트팜보험 #일리노이 #배당금   Nathan Park 기자스테이트 차량당 차량 보험료 배당금 지급 보험금 지급

2026.03.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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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 "페니 계산 어떻게 해야 하나

연방 정부가 1센트 동전 페니에 대한 제작을 중단하면서 일부 소매업소에서 잔돈 계산법에 변화를 주고 있다. 대형 소매업체들의 경우 큰 문제가 없지만 소형 소매업체의 경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페니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232년간 계속되던 동전 생산은 공식적으로 끝났다. 페니 제작 중단은 생산 원가가 지난 10년간 160%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페니당 1.42센트가 들었지만 최근에는 3.69달러까지 늘어났다. 페니 제작 중단으로 연간 5600만달러가 절약될 것으로 알려졌다.     페니 제작은 중단됐지만 현재 3000억달러의 페니가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당장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일부 소매업체들이 은행에서 페니를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다.     일부 업체들은 잔돈으로 사용할 페니가 없어 안내문을 부착한 채 소비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 동시에 페니 부족으로 정확한 잔돈을 내주지 못하는 경우 올림 혹은 내림으로 계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통계적으로 봤을 때 이렇게 계산하면 매출에는 큰 지장이 없고 소비자들에게도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제는 세금 보고시 발생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 판매한 가격과 실제 매출액 사이에 차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해 내림 계산을 하지만 이렇게 될 경우 정확한 매출액 산정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판매세를 포함한 최종 판매 금액인 10.73달러지만 소비자에게는 10.7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 때에도 실제 세금 보고시에는 10.73달러가 들어가기 때문에 업소 입장에서는 나중에 세무감사 때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연방 의회 차원에서 소비자와 업주들 모두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는 관련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페니중단 #시카고 #거스름돈  Nathan Park 기자업체 계산 소형 소매업체 잔돈 계산법 일부 소매업체들

2026.03.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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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스카이뷰 몰, 말 조형물 전시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쇼핑몰) ‘더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 이하 스카이뷰 몰, 40-24 College Point Blvd, Flushing, NY 11354)’ 매장에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 이현준의 거대한 말 조형물 ‘길조의 질주(Auspicious Gallop)’가 3월 말까지 전시된다.   스카이뷰 몰은 “말 조형물은 3점으로 이뤄져 있는데 고객들과 인근 프랜시스루이스 고교 미술 디자인 프로그램 학생들이 직접 물감을 덧입히며 생동감을 더한 작품”이라며 “2026년 새해에 행운과 안전을 기원하며 제물을 바치는 한국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의 물감 한 방울 한 방울은 밝은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뷰 몰은 “작품에 등장하는 생동감 넘치는 말들은 에너지·힘·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상징하며, 이들 생동감 넘치는 말들은 공동체 정신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이뷰 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플러싱 지역에 많이 거주하는 한인과 중국인 등 아시안과 주류사회 고객들을 위해 지난 17일에는 이현준 작가의 말 조형물 공동 제작과 K-팝 공연, 지난 21일에는 1980년대 홍콩 스타일의 ‘디스코 스카이뷰’ 이벤트를 개최했다.   스카이뷰 몰은  “이들 새해 행사는 미술 작품 공동 제작, 신나는 K팝 DJ 공연, 활기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 무료 간식, 재미있는 사진 촬영까지 모두 축하 분위기로 가득 차 참가자 모두가 즐겁고 다채로운 색채로 새해를 맞이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해 말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말의 해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기를 요청했다.   각종 이벤트와 쇼핑 관련 정보는 스카이뷰 몰 공식 웹사이트(theshopsatskyviewny.com)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플러싱 스카이뷰 몰 말 조형물 전시 스카이뷰 몰 이현준 작가 The Shops at Skyview 길조의 질주 프랜시스루이스 고교

2026.03.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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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 구로구청점·개봉점 통합 새단장 오픈... 가전 세일 행사 개최

프리미엄 가전 매장 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이 구로구청점과 개봉점을 통합하여 새단장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대규모 가전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부터 본행사가 이어지며 행사 종료 시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은 통합 오픈을 통해 더욱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과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갖추고 지역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제품에 걸친 새단장 오픈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규 아파트 입주 및 이사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이 강화됐다. 입주 혜택 대상 단지는 철산 자이브리에르, 광명 자이더샵포레나, 광명 소하신원아침도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등이며, 해당 고객들에게는 전용 특별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분화된 혜택도 눈에 띈다.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소상공인, 군인 및 공무원 고객에게는 별도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LG전자 구독' 서비스 이용 시 계약 기간 내 무상 A/S(고객 과실 제외) 및 연계 할인 등 여러 핵심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LG가전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품목 수에 따라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 25개 품목이 대상이다. 아울러 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은 Apple 공식 운영점으로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최신 IT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및 개통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한다.   구매 금액대별 프리미엄 사은품 증정 행사도 풍성하다. 600만 원, 1,200만 원, 1,500만 원, 2,000만 원 등 결제 금액에 따라 햄튼, 애머, 테팔, 한국도자기 등 인기 브랜드의 고품격 주방 용품 세트 및 소형가전 등을 원하는 제품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   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 관계자는 "구로구청점과 개봉점의 통합을 통해 구로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가전 거점으로 거듭나겠다"며 "오픈 행사인 만큼 일 년 중 가장 파격적인 가격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특히 구로 및 인근 결혼가전 및 혼수가전, 입주이사가전 구입을 계획 중이시라면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내용 및 상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 대표 전화 또는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현식 기자LG 구로구청점 전자 베스트샵 새단장 오픈 통합 오픈

2026.02.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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