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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통월드 발굴 인디 K-뷰티 브랜드, AK플라자 평택점서 팝업스토어 진행

주식회사 인스피라(대표 염지예)가 운영하는 K-뷰티 브랜드 유통 매칭 플랫폼 '뷰통월드'의 김주연 MD가 직접 선별한 인디 K-뷰티 브랜드 디르, 아토때찌, 도아엘, 미디엘, 퍼지온이 AK플라자 평택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온라인 데이터 기반 선별과 오프라인 소비자 반응 검증을 결합한 뷰통월드의 유통 모델을 실제로 적용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K-뷰티 인디 브랜드들은 제품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유통 채널 확장 과정에서 여러 한계를 겪고 있다. 판매 예측 데이터가 부족해 입점 여부 판단이 어렵고, 초기 비용 부담과 채널 적합성 검증 문제로 성장 속도가 더딘 경우가 많다. 유통사 또한 검증되지 않은 브랜드에 대한 테스트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는 구조다.     뷰통월드는 이러한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 축적된 브랜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을 1차 분석한 뒤, 오프라인 편집샵 'VIEW THE K-BEAUTY'를 통해 실제 소비자 반응을 다시 검증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선별 과정에서는 해당 카테고리의 시장 확장성은 물론, 온라인에서 형성된 리뷰 흐름과 재구매 패턴, 콘텐츠 반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여기에 가격 경쟁력과 채널별 마진 구조의 안정성, 제품의 차별화 요소를 함께 고려해 백화점과 같은 오프라인 유통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만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 AK플라자 평택점 1층 팝업에서는 소비자 체험 대비 구매 전환율, 평균 객단가, 연령대 반응, 재구매 의향 등 유통 확장에 필요한 정량 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단순 매출 성과를 넘어, 향후 채널 확장 전략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팝업에 참여하는 디르, 아토때찌, 도아엘, 미디엘, 퍼지온은 플랫폼 내 분석 지표에서 성장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나타난 브랜드다. 이들은 이번 오프라인 행사 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동시에 시장 검증 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염지예 대표는 "뷰통월드는 온라인에서 발굴한 브랜드가 오프라인에서 실제 소비자 반응을 검증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통을 확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VIEW THE K-BEAUTY를 주요 백화점 및 복합몰로 확대해 인디 K-뷰티 브랜드의 성장 경로를 보다 체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뷰통월드는 온라인 데이터 분석과 오프라인 실증을 결합한 플랫폼 구조를 기반으로 브랜드 데이터를 축적하며, K-뷰티 유통 생태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정현식 기자팝업스토어 ak플라자 뷰티 브랜드 ak플라자 평택점 브랜드 데이터

2026.03.10.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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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1.90달러 등장, 메트로 밴쿠버 6개월 만에 최고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중동 지역의 군사적 갈등 여파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오전 밴쿠버 시내 주요 주유소에서는 일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일주일 사이 리터당 25센트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휘발유 가격 정보 서비스 '가스버디(GasBuddy.com)'에 따르면 전날 기준 메트로 밴쿠버 427개 주유소의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3달러로 나타났다.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85달러 선을 넘나든 것은 2025년 9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기름값이 오른 배경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있다. 이번 공격 이후 페르시아만 남쪽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운항이 크게 줄었다. 이 해협은 세계 원유 공급의 약 20%가 지나가는 주요 해상 통로다. 운송이 차질을 빚으면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에너지 시장은 전쟁이 길어질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주말에도 추가 공격이 이어지면서 시장 상황이 불안한 모습이다. 가스버디는 이번 주 캐나다 여러 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0~25센트 더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디젤 가격도 리터당 15~30센트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원유 가격 상승분이 정유와 유통 과정을 거치며 주유소 가격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캐나다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도 당분간 커질 전망이다. 국제 유가와 주유소 가격 사이의 시차가 줄어들면서 이번 주에도 가격 변동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기름값 밴쿠버 밴쿠버 휘발유 오전 밴쿠버 사이 리터당

2026.03.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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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웃렛 오브 시카고, 주차 전면 유료화

시카고 북서 서버브 오헤어 국제공항 인근 로즈몬트 소재 인기 쇼핑몰 '패션 아웃렛 오브 시카고'(Fashion Outlets of Chicago)의 주차가 전면 유료화 된다.     쇼핑몰 운영사인 매서리치(Macerich)는 최근 “주차 접근성과 이용 경험 개선”을 이유로 새 유료 주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첫 1시간은 무료지만 이후 1~3시간 13달러, 3~12시간 20달러, 그리고 12~24시간은 50달러가 각각 부과된다.     단 하루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주차(Validation)가 가능하다. 이용객은 차량 번호판을 사전 등록하고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   쇼핑몰은 “요금 수준은 주변 시설과 비슷하다”며 “차량을 그냥 몰고 나가면 자동으로 요금이 청구된다”고 밝혔다.     주차 유료화 시행 시점은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후기에서는 이달 초부터 관련 언급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쇼핑몰측은 고객들의 주차장 유료화에 대한 비판에 대해 “쇼핑객을 위한 주차 공간 확보를 우선한 조치”라고 밝혔다.     한편 시카고 서 서버브의 오크브룩 몰도 최근 일부 구역에 한해 시간당 3달러의 우선 주차제를 도입했으나 대부분 구역은 여전히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시카고 #패션아울렛 #주차   Kevin Rho 기자아웃렛 시카고 주차장 유료화 주차 유료화 시카고 주차

2026.03.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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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 아파트 입주고객 및 웨딩고객 위한 특별 가전행사 실시

프리미엄 가전매장 LG전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은 오픈 1주년 행사 100일을 맞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3월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진행한다.   LG전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에서는 이번 행사를 맞아 △제휴업체 특별혜택, △수원 및 용인 신규입주 아파트 특별혜택, △웨딩가전 고객 특별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리빙파워센터, 카사미아, 리바트, 일룸, 세사리빙, 영구크린, 에이스침대, 이케아 등 제휴 업체 고객을 위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입주 및 이사가전 구입고객을 위한 지역 아파트 특별혜택도 마련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트리움6차, 동탄호수공원 자연&자이, 화성 아너스포레, 오산 세교파라곤 등 신규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가전 특별혜택을 준비했다.   LG전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은 웨딩가전 전문 매장으로 결혼가전 및 혼수가전을 구입하는 예비부부에게 1:1 맞춤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메이크마이웨딩, 다이렉트웨딩, 제이웨딩컨설팅 등의 웨딩 전문 기업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돕는다.   매장 관계자는 "3월 봄 시즌을 맞아 증가하는 신혼가전 및 입주·이사가전 고객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수원 및 용인 결혼가전 및 입주가전 구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번 행사 중 방문이 무척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LG전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 행사 관련 더 자세한 사항 및 변경사항은 매장 방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하고 있다.      정현식 기자LG 용인기흥점 베스트샵 용인기흥점 전자 베스트샵 신규아파트 입주민

2026.03.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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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1대1 환전' 캐나다인 다시 라스베이거스 찾는다

 라스베이거스의 대형 카지노들이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와 똑같은 가치로 인정해주는 환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공식 환율보다 27%나 높은 가치를 쳐주는 파격적인 혜택에 캐나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써카 리조트, 더 디 라스베이거스, 골든 게이트 호텔 등 3곳은 지난 1월 말부터 캐나다 달러 등가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미국 대선 이후 양국 관계가 경색되면서 캐나다 방문객 예약률이 급격히 떨어지자 내놓은 맞대응이다. 프로그램 도입 첫 달에만 캐나다인 약 1만 5,000명이 참여 호텔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캐나다인의 미국 여행이 크게 줄었다. 실제로 피스 아치 등 주요 국경 검문소 4곳을 통해 미국으로 이동한 BC주 주민은 2025년 기준 전년보다 36%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카지노가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와 같은 가치로 받는 1대1 환전 프로그램을 내놓으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공식 환율을 적용하면 1캐나다 달러로 미국 달러 약 0.73달러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참여 카지노들은 1달러의 가치를 그대로 인정해준다. 캐나다 관광객은 환전 손실 없이 현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호텔 내 시설과 서비스 이용 시에만 적용한다. 카지노 측은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캐나다 출신 유명 DJ 엑시전의 라스베이거스 공연 티켓도 캐나다 달러로 구매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이번 정책은 카지노가 환율 차이를 감수하면서 캐나다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식이다. 캐나다 달러 100달러를 쓰면 실제로는 약 127달러 가치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다만 적용 범위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호텔 밖 식당이나 쇼핑몰에서는 일반 환율이 적용된다.   또 카지노 게임에 넣는 현금이 아니라 호텔 숙박, 식사, 공연 티켓 같은 서비스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용 가능한 범위를 미리 확인해야 실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치적 긴장으로 관광 흐름이 바뀌는 상황인 만큼 다른 호텔들도 비슷한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라스베이거스 캐나다인 1캐나다 달러 캐나다 관광객들 라스베이거스 공연

2026.03.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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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경제, 올해 ‘둔화’ 내년 ‘반등’ 예상

 버지니아주 경제는 올해 둔화 상태를 보이고 내년에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버지니아대학교 웰던 쿠퍼 공공서비스센터는 3일 분기별 경제 전망을 발표하며 2026년 버지니아주의 미래를 예측했는 데, 성장률은 2025년 1.5% 성장한 후 2026년에는 0.3%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에는 1.6%로 반등을 전망했다.   조앙 페레이라 버지니아대 경제정책연구센터 임시 소장은 “버지니아주가 지난 3년 동안 전국 경제 성장률을 능가했지만 작년에는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히며, 구체적으로 1,2,6월과 연방 정부 셧다운이 발생했던 10월에는 전국 경제보다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연방 공무원과 연방 계약업체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북버지니아 지역의 여파가 주 전체에 빠르게 파급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연방 정부의 일자리 감축은 이전과 같은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버지니아 주에서는 1만3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업률은 2027년에 완화되기 전까지 상승할 수 있다.   페레이라 소장은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경기 침체, 심지어 주택 시장의 하락세에도 북버지니아에서 나타난 현상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주택 시장 냉각은 올해도 계속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주택 시장 둔화, 지속적인 연방 공무원 조직 개편, 그리고 약화된 고용 증가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힘든 올 한해가 될 수도 있지만, 하반기에는 안정세에 접어들 가능성도 높다고 진단했다.   페레이라는 이번 전망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정책이 바뀌면 상황도 바뀔 것”이라며 연방 또는 주 차원의 결정 변화가 예측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버지니아주 경제 버지니아주 경제 경제정책연구센터 임시 전국 경제

2026.03.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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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신규 주류세 1.5% 추가

시카고 주민들은 지난 1일부터 주류 매장에서 술을 구입할 때 1.5%의 신규 주류세가 영수증에 자동 추가되는 것을 보게 됐다.     시카고 시 재무국은 소매업체들의 준비 기간을 위해 두 달간 연기했던 새 주류 세금 제도가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기존의 갤런당 부과 방식은 폐지되고 판매 가격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주류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세금은 매장 밖에서 소비할 목적으로 구매하는 주류에만 적용된다.     블루밍턴 등을 포함한 일리노이 주내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이미 소매 주류세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일리노이 주 정부는 별도로 주류 소매•도매업체에 세금을 부과해 2025 회계연도에 3억 달러 이상의 세수를 거뒀는데 이번 시카고 시의 1.5% 주류 세금은 이러한 주 세금과는 별개로 적용된다.     시카고 시 관계자들은 새 주류세가 “간편하고 통일된 세금 구조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시카고 주민들은 이번 세금이 새로 추가되는 부담으로 세금만 늘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카고 #주류세     Kevin Rho 기자시카고 주류세 신규 주류세 시카고 신규 소매 주류세

2026.03.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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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 이야기]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 한국 도입

지난 1월 29일 한국 국회는 변호사와 의뢰인 간 비밀유지권을 변호사법에 명문화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한국은 변호사에게 윤리·직업상 의무인 ‘비밀유지 의무'는 두면서도, 수사·재판에서 의뢰인과의 법률자문 내용이 압수·제출로 노출될 때 이를 막아낼 ‘증거법상 거부권’은 분명치 않았다. 이번 신설 조문(제26조의2)은 그 공백을 메워, 변호인 조력권과 방어권의 실효성을 제도 차원에서 끌어올리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본 개정안의 골자는 두 가지다. 첫째, 변호사와 의뢰인(의뢰인이 되려는 자 포함) 사이에서 법률사건·법률 사무에 관한 조력을 제공·받기 위해 이뤄진 비밀 의사 교환은 공개를 거부할 수 있다. 둘째, 변호사가 수임 사건과 관련해 소송·수사·조사를 위해 작성한 문서·자료(전자자료 포함) 역시 원칙적으로 보호된다. 이 구조는 형사사건뿐 아니라 공정거래·조세·금융 등 행정조사에서도 실제 의미가 커질 수 있다. 다만 의뢰인의 동의가 있는 경우, 해당 정보가 범죄에 이용되었거나 이용될 우려가 있는 경우, 변호사가 범죄에 가담하거나 증거인멸 등에 관여한 경우 등 ‘중대한 공익상 필요’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예외가 된다. 시행일은 공포 후 1년 경과 후로 정해졌다. 다만 그 시행 전의 의사교환·자료에도 적용된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변호사-의뢰인 특권(Attorney-Client Privilege)을 보통법상 특권으로 인정해 왔고, 기업의 내부 소통도 법률자문 목적이면 보호된다는 기준이 확립돼 있다. 여기에 소송을 예상해 준비한 자료를 별도로 보호하는 업무 산물보호 원칙(Work Product Doctrine)이 결합해, 변호사의 전략·분석이 증거조사로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한편, 미국은 제삼자 공유에 따른 면제, 실수 공개에 대한 처리, 범죄·사기 예외 등 ‘권리의 조건’과 ‘상실의 위험’이 촘촘히 정리되어 있다.     한국의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의 관건은 결국 관리와 운영이다. 압수수색·현장조사에서 어떤 파일이 ‘법률자문 목적’인지, 포렌식 이미징과 전자메일을 어떻게 선별·차단할지, 사내변호사 자문과 경영 판단이 섞인 자료를 어디까지 보호할지 등은 곧바로 쟁점이 될 것이다. 또 미주 한인 기업처럼 미국 소송의 증거조사(디스커버리)를 겪는 경우, 한국에서 보호된다고 믿은 자료가 미국 절차에서는 별도의 기준(보호 명령, 제삼자 개입 여부 등)에 따라 다르게 취급될 수 있다. 특히 회계사·컨설턴트·번역자 등 제삼자가 광범위하게 포함되면 비밀성이 약화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자문 채널을 분리하고 수신자를 최소화하며 문서 접근 권한과 보관체계를 정비하는 것, 그리고 조사·수사 단계에서 침착하게 권리를 주장할 절차 체계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의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은 규제를 피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합법적 조언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법치의 안전장치다. 제도가 자리 잡으면 내부조사와 준법경영이 위축되기보다, 오히려 사실관계 정리와 자진 시정이 촉진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의: (424)218-6562 이진희 K-Law Consulting 한국 변호사    한국법 이야기 비밀유지권 변호사 의뢰인 비밀유지권 사내변호사 자문 의뢰인 특권

2026.03.03. 9:15

[2026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디자인바이제이 DESIGNBYJ, 디자인 기획·제작 부문 수상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을 결합해 온 Design by J(디자인바이제이)가 Forbes Korea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서비스 부문 ‘디자인 기획·제작’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디자인 기획, 제작, 콘텐츠 및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브랜딩 디자인 역량이 소비자 선택을 통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08년 설립된 Design by J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패키지, 콘텐츠, 이커머스, 공간 디자인 등 브랜드 전반의 접점을 설계해 온 디자인 스튜디오다. 특히 단발성 결과물 중심의 디자인이 아닌, 기획–제작–운영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브랜딩을 강점으로 하며, 인하우스 문구 브랜드를 직접 기획·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   Design by J 김정은 대표(JEOUNGEUN KIM)는 2003년 웹·편집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해 엔터테인먼트 및 커뮤니티 기업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2008년 Design by J를 설립했다. 이후 자사 브랜드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디자인의 역할을 ‘표현’이 아닌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구조와 기록의 축적으로 확장해 왔다. 김 대표는 사람의 스토리가 담긴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획 단계부터 클라이언트와 긴 호흡으로 협업하며 브랜드가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매일유업 마더박스, 현대백화점 면세점 GOOD DEED 여행 다이어리 패키지, 아이서울유, 디즈니코리아, 매일유업, 롯데월드 등과의 콜라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화장품 브랜드 ‘화협옹주’의 디퓨저 리드스틱 제품 개발 및 브랜딩 디자인을 수행했다. 또한 요식업, 학원, 주거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해 왔다.   이와 함께 Design by J가 직접 기획·운영한 자사 브랜드 제이로그(JLOGUE)는 KBS N 브랜드 대상을, 제이밀크(JMILK)는 한국일보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브랜드 기획부터 운영까지 이어지는 브랜딩 실행력을 입증해 왔다.   김정은 대표는 “디자인은 브랜드의 방향과 운영 방식을 설계하는 전략”이라며 “이번 수상은 디자인을 ‘제작’에 국한하지 않고,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온 시간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Design by J는 현재 Design by J USA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K-디자인과 브랜딩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정현식 기자2026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디자인 제작 디자인 프로젝트 브랜딩 디자인 디자인 솔루션

2026.03.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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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팜, 차량당 100달러 배당금 지급

스테이트팜 차량 보험에 가입한 소유주들은 100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스테이트팜은 총 50억달러를 가입자들에게 돌려준다.     일리노이 주 블루밍턴에 본사를 둔 스테이트팜은 26일 자사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이번 여름 차량당 100달러 가량의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50억달러 규모로 이는 스테이트팜 103년 역사에서 가장 큰 액수다. 배당금을 받게 되는 차량은 전국적으로 4900만대에 달한다.     정확한 배당금액은 보험 납부금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추후 자세한 정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트팜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작년 발생한 차량 사고가 줄었고 차량 수리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스테이트팜이 최근 40개주를 대상으로 차량 보험료를 내린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약 10%의 보험료 인하가 단행됐는데 이를 통해 총 46억달러가 내려간 효과가 발생했다. 일리노이 주의 경우에도 작년 자동차 보험료 15%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주택 보험의 상황은 자동차 보험과는 사뭇 다르다. 작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가 많아 보험금 지급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보험료가 오히려 올랐다. 캘리포니아주 산불만 하더라도 총 1만3000건의 보험금 지급 요청으로 70억달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한해 동안 자연재해로 지급된 스테이트팜의 보험금은 150억달러에 달한다.     이 때문에 작년 일리노이에 거주하는 스테이트팜 주택 보험 가입자 150만명은 보험료가 27% 이상 인상된 바 있다. 일리노이 주는 강풍과 우박, 토네이도의 피해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재해 증가로 인해 스테이트팜은 보험 가입자들이 내야 하는 자체 부담금을 올린 바 있다.     #스테이트팜보험 #일리노이 #배당금   Nathan Park 기자스테이트 차량당 차량 보험료 배당금 지급 보험금 지급

2026.03.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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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 "페니 계산 어떻게 해야 하나

연방 정부가 1센트 동전 페니에 대한 제작을 중단하면서 일부 소매업소에서 잔돈 계산법에 변화를 주고 있다. 대형 소매업체들의 경우 큰 문제가 없지만 소형 소매업체의 경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페니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232년간 계속되던 동전 생산은 공식적으로 끝났다. 페니 제작 중단은 생산 원가가 지난 10년간 160%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페니당 1.42센트가 들었지만 최근에는 3.69달러까지 늘어났다. 페니 제작 중단으로 연간 5600만달러가 절약될 것으로 알려졌다.     페니 제작은 중단됐지만 현재 3000억달러의 페니가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당장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일부 소매업체들이 은행에서 페니를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다.     일부 업체들은 잔돈으로 사용할 페니가 없어 안내문을 부착한 채 소비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 동시에 페니 부족으로 정확한 잔돈을 내주지 못하는 경우 올림 혹은 내림으로 계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통계적으로 봤을 때 이렇게 계산하면 매출에는 큰 지장이 없고 소비자들에게도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제는 세금 보고시 발생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 판매한 가격과 실제 매출액 사이에 차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해 내림 계산을 하지만 이렇게 될 경우 정확한 매출액 산정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판매세를 포함한 최종 판매 금액인 10.73달러지만 소비자에게는 10.7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 때에도 실제 세금 보고시에는 10.73달러가 들어가기 때문에 업소 입장에서는 나중에 세무감사 때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연방 의회 차원에서 소비자와 업주들 모두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는 관련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페니중단 #시카고 #거스름돈  Nathan Park 기자업체 계산 소형 소매업체 잔돈 계산법 일부 소매업체들

2026.03.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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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스카이뷰 몰, 말 조형물 전시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쇼핑몰) ‘더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 이하 스카이뷰 몰, 40-24 College Point Blvd, Flushing, NY 11354)’ 매장에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 이현준의 거대한 말 조형물 ‘길조의 질주(Auspicious Gallop)’가 3월 말까지 전시된다.   스카이뷰 몰은 “말 조형물은 3점으로 이뤄져 있는데 고객들과 인근 프랜시스루이스 고교 미술 디자인 프로그램 학생들이 직접 물감을 덧입히며 생동감을 더한 작품”이라며 “2026년 새해에 행운과 안전을 기원하며 제물을 바치는 한국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의 물감 한 방울 한 방울은 밝은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뷰 몰은 “작품에 등장하는 생동감 넘치는 말들은 에너지·힘·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상징하며, 이들 생동감 넘치는 말들은 공동체 정신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이뷰 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플러싱 지역에 많이 거주하는 한인과 중국인 등 아시안과 주류사회 고객들을 위해 지난 17일에는 이현준 작가의 말 조형물 공동 제작과 K-팝 공연, 지난 21일에는 1980년대 홍콩 스타일의 ‘디스코 스카이뷰’ 이벤트를 개최했다.   스카이뷰 몰은  “이들 새해 행사는 미술 작품 공동 제작, 신나는 K팝 DJ 공연, 활기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 무료 간식, 재미있는 사진 촬영까지 모두 축하 분위기로 가득 차 참가자 모두가 즐겁고 다채로운 색채로 새해를 맞이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해 말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말의 해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기를 요청했다.   각종 이벤트와 쇼핑 관련 정보는 스카이뷰 몰 공식 웹사이트(theshopsatskyviewny.com)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플러싱 스카이뷰 몰 말 조형물 전시 스카이뷰 몰 이현준 작가 The Shops at Skyview 길조의 질주 프랜시스루이스 고교

2026.03.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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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 구로구청점·개봉점 통합 새단장 오픈... 가전 세일 행사 개최

프리미엄 가전 매장 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이 구로구청점과 개봉점을 통합하여 새단장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대규모 가전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부터 본행사가 이어지며 행사 종료 시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은 통합 오픈을 통해 더욱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과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갖추고 지역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제품에 걸친 새단장 오픈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규 아파트 입주 및 이사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이 강화됐다. 입주 혜택 대상 단지는 철산 자이브리에르, 광명 자이더샵포레나, 광명 소하신원아침도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등이며, 해당 고객들에게는 전용 특별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분화된 혜택도 눈에 띈다.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소상공인, 군인 및 공무원 고객에게는 별도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LG전자 구독' 서비스 이용 시 계약 기간 내 무상 A/S(고객 과실 제외) 및 연계 할인 등 여러 핵심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LG가전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품목 수에 따라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 25개 품목이 대상이다. 아울러 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은 Apple 공식 운영점으로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최신 IT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및 개통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한다.   구매 금액대별 프리미엄 사은품 증정 행사도 풍성하다. 600만 원, 1,200만 원, 1,500만 원, 2,000만 원 등 결제 금액에 따라 햄튼, 애머, 테팔, 한국도자기 등 인기 브랜드의 고품격 주방 용품 세트 및 소형가전 등을 원하는 제품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   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 관계자는 "구로구청점과 개봉점의 통합을 통해 구로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가전 거점으로 거듭나겠다"며 "오픈 행사인 만큼 일 년 중 가장 파격적인 가격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특히 구로 및 인근 결혼가전 및 혼수가전, 입주이사가전 구입을 계획 중이시라면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내용 및 상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LG전자 베스트샵 구로본점 대표 전화 또는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현식 기자LG 구로구청점 전자 베스트샵 새단장 오픈 통합 오픈

2026.02.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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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회장, 뉴욕부터 LA까지 美 공략 박차

  파리바게뜨가 허영인 회장 주도하에 뉴욕과 LA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마케팅과 파트너십을 전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연말 시즌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인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2년 연속 참여해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선보였다.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1959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다. 매년 수많은 뉴욕 시민과 전 세계 관광객이 현장을 찾으며, NBC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NBC 방송 진행자들은 웅장한 록펠러센터 트리를 배경으로 미국 파리바게뜨의 대표 크리스마스 제품을 직접 시식하며 평가와 소감을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전역을 무대로 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도 전개했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장으로 불리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는 파리바게뜨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영상이 상영됐다.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은 하루 수십만 명의 유동 인구는 물론, 전 세계 미디어와 SNS를 통해 콘텐츠가 확산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무대로 평가받는다. 또한 1일(현지 시각)에는 미국 유명 배우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가 진행하는 CBS ‘드류 베리모어 쇼(The Drew Barrymore Show)’를 통해 파리바게뜨의 새로운 홀리데이 시즌 굿즈가 소개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미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열리는 록펠러센터 트리 점등식과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등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파리바게뜨가 미국에서도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행보는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뉴욕을 넘어 서부 LA로도 확장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로스앤젤레스 FC(Los Angeles Football Club, 이하 LAFC)’와 국내 식품외식업계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2023~2024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2025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스포츠 협업이다.   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2018년 MLS에 데뷔한 구단으로, 손흥민(Son Heung-min), 드니 부앙가(Denis Bouanga), 위고 요리스(Hugo Lloris)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약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손흥민 선수의 합류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스포츠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와 베이커리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현재 북미 지역에서 약 27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미국 텍사스에 약 2만8,000㎡ 규모의 제빵공장 착공에 들어가는 등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동현 기자허영인 회장 허영인 회장 뉴욕 타임스스퀘어 파리바게뜨 관계자

2026.02.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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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전기요금 오르고 개솔린∙닭고기 가격 내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1년 간 쇠고기 가격은 오르고 개솔린 값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국 자료에 따르면 육류와 전기 요금, 천연 가스 요금 등은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뛰었다. 반면 개솔린과 오렌지, 닭고기 가격은 내려갔다.     최근 1년간 가장 큰 폭으로 인상된 것은 쇠고기다. 간고기 기준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22% 뛰었다. 1월 기준으로 파운드당 1.20달러 수준인데 이는 전월 대비 17센트가 오른 수준이다.     쇠고기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이유로는 국내 쇠고기 생산량이 최근 75년 사이 가장 적은 수준까지 떨어졌고 소 생산 지역에 발생한 기록적인 가뭄으로 생산량이 더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연방 정부는 호주와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로부터 쇠고기를 더 수입하고 있다.     전기 요금도 인상폭이 컸다. 현재 국내 전기 요금은 킬로와트시에 19센트인데 이는 50년래 가장 높은 수치다. 국내 가구 평균 전기 요금은 월 173달러다.     시카고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컴에드가 최근 요금 인상을 통해 월 3달러 이상의 요금을 올렸고 전국 평균으로 따지면 작년 대비 약 7%가 상승했다.     바나나와 블루베리, 망고와 같은 제품도 가격이 올랐다 특히 바나나의 경우 수입되는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가 기존 10%에서 25%로 오르면서 식료품 가격 인상을 주도했다. 바나나의 경우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5%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월 바나나와 같은 일부 식료품에 대한 관세를 면제 조치를 시행했다. 또 과테말라, 에콰도르, 엘살바도르와 같은 나라들과 무역 협상을 통해 수입되는 농산품 가격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반면 가격이 내린 품목도 있었다. 토마토가 대표적인데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13%나 떨어졌다. 지난해 조류독감으로 인해 가격이 크게 올랐던 닭고기 가격도 소폭 하락했고 개솔린 가격 역시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전국 평균 가격이 8% 하락했다. 시카고 지역 평균 개솔린 가격 역시 1월 기준 갤런당 14센트가 내려 2.94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대통령 #시카고 #물가 Nathan Park 기자전기요금 쇠고기 국내 쇠고기 쇠고기 가격 오렌지 닭고기

2026.02.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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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켓 '크로거' 한복판서 김치찌개 조리·판매 화제

대형 마켓 체인 ‘크로거(Kroger)’ 매장 한복판에서 김치찌개 냄새가 퍼지기 시작했다. 마켓안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한식델리가 크로거에 입점해 화제다.   ‘라이언스 스트리트 테이블(Lyons Street Table)’은 지난달 25일 텍사스 휴스턴 다운타운 인근 크로거에 1호점을 개장했다. 크로거는 1883년 설립된 국내 최대 식료품 체인인 크로거는 전국 35개 주에서 약 2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통 공룡으로 불리는 크로거 매장에 한식 델리가 정식 입점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라이언스 스트리트 테이블은 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픈 키친 형태다.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잡채, 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와 다양한 반찬 옵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한 끼 기준 파운드당 6.99~9.99달러로, 장 보러 온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으로 책정했다. 이 업소의 스테이시 권 대표는 전국에서 20여 년간 스시를 포함한 푸드 서비스 및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운영해 온 전문가다. 그는 오랜 시간 국내 소비자들의 식문화 변화를 지켜보며 한식의 시장성을 확신했다. 권 대표는 “라이언스 스트리트 테이블의 차별점은 한식을 한식당 밖으로 끌어낸 접근 방식에 있다”면서 “한식을 먹기 위해 일부러 한식당이나 한국 마켓을 찾지 않아도, 동네 메이저 그로서리에서 이탈리안 소스나 멕시칸 살사를 고르듯 김치를 선택하고 한식 점심을 투고해 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업소명에는 권 대표의 이민사도 담겨있다. 그가 10대 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에 와서 처음 정착했던 휴스턴 5th Ward의 라이언스 스트리트에서 따온 명칭이다. 한식이 낯선 외국 음식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연결된 ‘로컬 푸드’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현지 손님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크로거의 신뢰도 덕분에 시식 후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깔끔한 매운맛에 매료된 단골 고객도 생겼다.손님들 사이에서 권 대표는 ‘코리안 마마(Korean Mama)’로 불릴 정도로 심리적 거리도 가까워졌다. 그는 “현재로서는 1호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품질 개선이 우선”이라면서 “장기적으로는 전국의 메이저 마켓에서 로컬 음식처럼 인식되는 한식 브랜드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원희 기자김치찌개 마켓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냄새 라이언스 스트리트

2026.02.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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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려면… "캐나다인 평균 170만 달러 예상"

 캐나다 주민들이 생각하는 안락한 노후의 기준선이 170만 달러를 넘어섰다. 몬트리올 은행(BMO)의 최신 조사 결과 주민들은 은퇴를 위해 평균 170만 달러를 저축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 결과인 154만 달러보다 16만 달러 가까이 높아진 금액이다.   지역별 편차는 컸다. BC주 주민들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220만 달러를 은퇴 자금으로 꼽았다. 온타리오주가 190만 달러, 앨버타주가 166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반면 대서양 연안 지역 주민들은 92만8,000달러면 충분하다고 답해 BC주와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사스카츄완주와 매니토바주 등 프레리 지역은 128만 달러, 퀘벡주는 124만 달러를 적정선으로 봤다.   주거비와 전반적인 생활 물가가 지역별 인식 차이를 만들었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노후 자금 목표치도 함께 뛰었다. 목표가 높아지면서 계획대로 돈을 모으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도 커졌다. 응답자의 36%가 목표액 달성을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29%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비관론이 7%포인트 늘었다.   저축 실태는 권장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재무 설계사들은 소득의 10%를 은퇴 자금으로 할당하라고 조언하지만, 실제 소득의 5% 미만을 저축하는 주민이 28%에 달했다. 5%에서 10% 사이를 저축하는 비중은 38%였고, 권장치인 10%를 넘겨 저축하는 사람은 21%뿐이었다. 매달 저축액을 보면 100달러에서 499달러 사이를 모으는 응답자가 3분의 1을 차지했다. 100달러 미만을 저축하는 비중은 10%, 1,000달러 이상 고액 저축자는 12%로 조사됐다.   은퇴를 포기하고 평생 일하겠다는 주민도 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14%가 은퇴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베이비붐 세대 중 아직 일을 손에서 놓지 않은 응답자의 27%는 생업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젊은 층도 상황은 비슷하다. X세대의 20%, 밀레니얼 세대의 18%, Z세대의 15%가 은퇴 없는 삶을 선택했다. 치솟는 물가와 경제적 불확실성이 주민들의 노후 설계를 압박하고 있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170만 달러라는 숫자에 너무 압도될 필요는 없다. 이번 조사에 나온 금액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느끼는 체감 목표치에 가깝다. 실제로 필요한 은퇴 자금은 생활 수준과 부채 여부, 정부 연금 수령액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막연히 큰 목표에 부담을 느끼기보다, 은퇴 후 매달 얼마가 필요한지부터 따져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캐나다 연금(CPP)과 노령보장연금(OAS)이 기본 소득을 뒷받침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당장 소득의 10퍼센트를 저축하기 어렵다면, 소액이라도 비과세저축계좌(TFSA)나 등록은퇴저축계좌(RRSP)에 꾸준히 넣어 복리 효과를 쌓는 것이 방법이다. 은퇴 준비는 목표 금액의 크기보다 얼마나 일찍 시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캐나다인 은퇴 은퇴 자금 은퇴 계획 캐나다 주민들

2026.02.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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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늘고 이민자 줄어… 대도시 임대료 전반적 하락

 과열됐던 캐나다 임대 시장이 2026년 들어 한숨 돌리는 모습이다. 전국 평균 공실률이 3.1%로 오르고, 신규 이민자 유입이 줄면서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각종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임대 플랫폼 '리브렌트(liv.rent)'가 발표한 2026년 캐나다 임대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캐나다 신규 이민자 수는 전년 대비 18% 줄어들며 역대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정부의 인구 억제 정책이 효과를 거두면서 임대 수요가 눈에 띄게 줄어든 셈이다. 특히 캐나다를 떠나 해외로 이주한 인구는 9만5,733명에 달해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BC주도 상황이 녹록지 않다. 10년 넘게 이어지던 인구 증가세가 멈추고,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인구가 줄었다. 다른 주로 떠나는 주민이 늘고 이민자 유입도 감소하면서 밴쿠버 등 주요 도시의 임대료 상승세도 주춤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BC주를 떠난 인구가 전 분기보다 32%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국적인 임대료 하락세는 온타리오주와 앨버타주에서도 나타났다. 토론토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임대료가 떨어졌으며, 그동안 인구 유입이 활발했던 캘거리 역시 2베드룸을 중심으로 월세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온타리오주는 7만6,652명이 주를 떠나며 전국 최대 유출 규모를 기록했다.   겉으로는 시장이 안정을 찾은 듯 보이지만 주택 착공 감소라는 변수도 있다. BC주의 주택 착공은 전년 대비 5% 줄었고, 온타리오주는 17% 급감했다. 고층 콘도 건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2~3년 뒤 공급 부족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의 인식 차도 여전하다. 설문에 참여한 세입자 10명 중 9명은 집주인이 임대 수익으로 큰돈을 번다고 답했다. 반면 집주인의 43%는 임대 소득으로 대출 이자와 유지비를 감당하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고금리 부담 속에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체감 압박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캐나다 통계청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자료를 분석한 이번 보고서는 현재의 임대료 하락이 일시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건설 경기 둔화가 이어질 경우, 향후 인구 유입이 다시 늘어날 때 주택 시장이 다시 불안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밴쿠버 중앙일보이민자 대도시 임대료 하락세 임대료 상승세 이민자 유입

2026.02.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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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비즈니스 면허세 최대 4배 인상

시카고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하는 자영업자들은 올해부터 추가로 부담이 늘어났다. 면허세가 최대 4배 인상된 것이다.     시카고 시청에 따르면 지난 연말 시의회가 올해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비즈니스 면허세가 최대 400% 인상됐다.     당초 예산안에는 면허세 인상 내용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1월부터 적용되면서 새롭게 면허를 신청하거나 갱신하는 주민들이 인상 내용을 확인하고 크게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시청 비즈니스국에 따르면 2년의 유효기간이 있는 제한적 비즈니스 면허(limited business license)의 경우 작년까지 250달러였다가 올해 500달러로 정확히 2배 올랐다. 규제가 있는 비즈니스 면허(regulated business license)는 역시 2년 기한이지만 250달러에서 1000달러로 무려 네 배 뛰었다.     호텔 면허의 경우 2년에 기본 250달러, 객실 하나당 2.20달러에서 기본 1000달러로 올랐고 객실 하나당 면허세 2.20달러는 그대로 유지됐다.     상업용 선박은 20인 이상 태우는 대형 선박의 경우 350달러에서 600달러로 2배 가량 인상됐다. 공유 주택 등록세는 125달러에서 250달러로, 공유 주택 운영 면허도 250달러에서 500달러로 각각 올랐다.         2월 1일부터 오르는 면허도 관광버스가 5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의료용 수송 차량은 500달러에서 600달러로 각각 오를 예정이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시카고 시청이 면허세 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하지 않다가 1월부터 갑자기 시행했다며 브랜든 존슨 시장이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반대로 일방적인 면허세 인상을 단행했다고 비판했다.     #시카고 #비즈니스면허 #세금   Nathan Park 기자비즈니스 시카고 비즈니스 면허세 면허세 인상 시카고 비즈니스

2026.02.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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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시티센터에 48층 마천루 12개동 들어선다

 써리 시티센터에 최고 48층 높이의 고층 타워를 포함해 총 2,705세대를 공급하는 초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온니그룹(Onni Group)은 써리 132 스트리트와 105A 애비뉴 일대 9에이커 부지를 8단계에 걸쳐 재개발하는 대규모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향후 30년에서 35년에 걸쳐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개발 대상지는 유니버시티 드라이브와 105A 애비뉴 교차로 서쪽으로, 월리 애슬레틱 파크 남쪽과 맞닿아 있다. 특히 인근 BC 라이온스 연습장 부지가 1만 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과 호텔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복합 단지로 바뀔 가능성이 있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스카이트레인 써리 센트럴역과 게이트웨이역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닿는 역세권 입지다.   온니그룹은 1970년대 초 지어진 4층짜리 노후 아파트 4개 동을 철거할 계획이다. 써리시 규정에 따라 기존 321세대를 같은 주택형으로 대체 공급해야 한다. 이 임대주택은 처음 20년간 시세보다 10% 낮은 임대료로 운영한다. 구성은 스튜디오 4세대, 1베드룸 202세대, 2베드룸 112세대, 3베드룸 3세대다.   단지에는 16층에서 48층 높이의 타워 7개 동과 저층 건물 5개 동이 들어선다. 최고층 건물은 부지 동쪽에 배치한다. 분양 콘도는 총 2,384세대로, 스튜디오 162세대, 1베드룸 681세대, 2베드룸 1,031세대, 덴 포함 2베드룸 258세대, 3베드룸 246세대로 구성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보다 2,384세대가 늘고, 인근 학교에는 약 259명의 학생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지상 1층에는 2만4,000평방피트(약 670평) 규모의 상업·레스토랑 공간이 들어선다. 105A 애비뉴와 새로 뚫는 133 스트리트 주변에 상가를 배치해 보행 중심 상권을 조성한다. 주차장은 지하 7층, 총 2,724면 규모로 마련하며 이 가운데 277면은 상업시설 전용이다.   총 연면적은 217만8,000평방피트(약 6만1,300평)로, 용적률은 부지 면적의 5.5배에 이른다. 설계는 아카디스가 맡았다. 사업은 8단계로 나눠 추진하며, 동쪽 부지부터 앞으로 5~10년 안에 공사를 시작한다. 임대주택도 4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이번 사업은 단순한 콘도 건설을 넘어 써리 중심부의 모습을 바꿀 대형 장기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이 최대 35년에 이르는 만큼, 향후 주변 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 속도도 함께 따져볼 필요가 있다.   시세보다 10% 낮은 임대주택 321세대가 먼저 공급된다는 점도 투자자에게는 눈여겨볼 대목이다. 인근 BC 라이온스 훈련장 부지에 추진 중인 경기장 건립 여부 역시 단지 가치에 영향을 줄 변수로 꼽힌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시티센터 마천루 포함 2베드룸 3베드룸 246세대 대규모 사업

2026.02.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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