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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시계 받고 50억 FA 이적, LG팬과 마주할 김현수 “야유 안 받으면 다행이죠” [오!쎈 잠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개막전이 '김현수 더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시즌 KBO리그 정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상대는 KT 위즈다.  지난해 LG에서 뛰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김현수(KT)가 친정팀 상대로 첫 대결을 한다. 김현수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5경기 타율 5할2푼9리 1홈런 8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LG가 2년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맹활약했다.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그런데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FA 자격을 재취득한 김현수는 KT와 3년 50억원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옛 동료를 적으로 상대해야 한다. 정규 시즌 개막전, LG를 상대로 잠실구장, 여러 가지로 의미가 남다를 것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한 김현수는 “원정 와 보니까 좀 이상하긴 한데, 일단 그냥 편안한 경기라고 생각하려 한다. 개막전 의미 부여는 어릴 때나 하는 거지, 지금은 진짜 한 경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다 쏟아부으면 1년이 좀 안 좋더라. 물론 항상 경기에 매일 쏟아붓겠지만 그 느낌을 좀 다르게 가져가지 않고 한 경기다 생각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첫 타석 LG 팬들 앞에 설 때는 어떤 기분일까. 김현수는 “인사를 해야겠죠. 야유 안 받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살짝 웃었다. 이어 “인사하고 피치 클락에 걸리지 않게 해야 한다. 피치 클락이 진짜 중요하니까, 타임을 한 번 해야 되나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원정 선수로 잠실구장을 오는 건 이날이 처음이었다. 김현수는 “그렇죠. 잠실을 원정으로 온 건 처음이죠. 두산과 LG에서 뛸 때는 원정 경기라도 왔다 갔다 하면서 경기 했으니까. 그때는 거의 홈구장 같았으니까. 이렇게 원정 호텔도 쓰고, 구단 버스 타고 이동해 본 건 처음이네요”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특별히 어색하지는 않다. 김현수는 “아직은 여기(잠실구장)가 익숙하죠. 아직은 익숙하고, 이제 수원이 더 익숙해져야죠”라고 말했다. 옛 동료들과 승부는 어떻게 준비했을까. 이날 LG 선발투수는 요니 치리노스다. 상대를 잘 알고 있을까. 김현수는 "더 안 좋아요. 잘 안다기보다 LG에서 있을 때 청백전이나 라이브 배팅 때 저한테 최선을 다해서 던졌던 적은 없다. 오히려 상대를 안 해봤던 타자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로 라이브 배팅 할 때는 내 감각을 느끼려고 들어가는 거니까 그러니까 이제 더 안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오지환, 박해민 등 이제 상대 팀이니까 열심히 하겠죠. (내가 친 타구에) 슬라이딩 캐치는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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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형우, 개막전 앞두고 구자욱에게 한 질문[O! SPORTS 숏폼]

[OSEN=대구, 조은정 기자]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이 열린다. 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후라도를 롯데는 로드리게스를 내세웠다. 훈련 중 더그아웃에서 최형우와 구자욱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6.03.28 /[email protected]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3.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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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빠르다” 옆구리 부상 당한 포스트 이대호, 내일 실전 모드 돌입...1군 복귀는 언제쯤?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옆구리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포스트 이대호’ 한동희가 예상보다 빠르게 돌아올 전망이다. 한동희는 지난 13일 KT 위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고, 검진 결과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당시 구단은 관리 차원에서 약 2주간 휴식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빨랐다. 한동희는 현재 티배팅 등 기술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도 긍정적인 신호를 전했다. 28일 삼성과의 정규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그는 “한동희가 예상보다 일찍 경기에 나간다. 계속 통증이 없어 훈련을 진행해왔다고 하더라”며 “며칠 전 검진에서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라며 한동희의 조기 복귀를 반겼다. 경남고 출신인 한동희는 2018년 롯데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1군 통산 66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2리(2093타수 548안타) 59홈런 270타점 226득점을 기록했고, 2020년부터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리며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상무에서 괴물 같은 성적으로 존재감을 다시 각인시켰다. 타율 4할, 154안타 27홈런 115타점, OPS 1.155를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차지했다.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훈련,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까지 더해 1군 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한편 롯데는 지명타자 빅터 레이예스-3루수 손호영-우익수 윤동희-좌익수 전준우-포수 유강남-1루수 노진혁-2루수 한태양-유격수 전민재-중견수 장두성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엘빈 로드리게스.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한동희가 언제 1군 무대에 돌아와 중심 타선의 무게를 더할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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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결과’ 52억 대박 계약→왜 2군 갔나, 이영하 선발 경쟁 탈락했다 “부담이 컸나, 컨디션 너무 안 좋다” [오!쎈 창원]

[OSEN=창원, 이후광 기자] 초대형 FA 계약과 함께 선발 경쟁 기회를 얻은 ‘17승 에이스’ 이영하(두산 베어스)가 2군행을 통보받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4, 5선발 경쟁의 최종 승자 2인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선발승 9위(32승) 불명예를 안으며 정규시즌 또한 9위로 마감한 두산. 이에 김원형 감독은 지휘봉을 잡자마자 선발진을 재건할 옥석 가리기에 나섰고, 크리스 플렉센-잭로그-곽빈의 뒤를 받칠 4, 5선발을 뽑는 대대적인 오디션을 개최했다. 최근 수년간 불펜으로 성공을 맛본 이영하를 선발로 복귀시킨 가운데 최원준, 최승용, 양재훈, 최민석 등을 후보군으로 두고 무한 경쟁을 유도했다.  시드니, 미야자키 스프링캠프를 통해 오디션 생존자는 4년 52억 원 조건에 FA 계약한 이영하를 비롯해 최승용, 최민석 등 3명으로 좁혀졌다. 최초 양상은 이영하의 4선발이 유력해보였지만, 시범경기에서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7.71의 난조를 보인 뒤 최종 모의고사였던 3월 26일 SSG 랜더스와 2군 경기에서도 3⅔이닝 5실점(3자책)으로 무너졌다. 들쭉날쭉한 제구력 탓에 위력적인 구위가 빛을 보지 못했다.  최종 결정은 이영하 탈락이었다. 김원형 감독은 “이영하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걸로 결정했다”라며 “2019년 처음 이영하를 봤을 때 20대 초반임에도 좋은 성적을 냈다. 그리고 6년이 지나 다시 만났는데 선수가 너무 많이 바뀌었더라. 운동도 열심히 하고, 더 좋아졌다. 그래서 감독 부임하고 이영하 선발 복귀 플랜을 언론에 많이 강조했고, 선수도 몸을 잘 만들었다. 구위 자체는 좋은데 경기 중 갑작스럽게 제구 난조를 보이니까 본인도 답답해한다. 2군에서 그런 부분을 조금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2016년 두산 1차지명 이후 어느덧 10년의 시간이 흐른 상황. 그 동안 많은 경험을 쌓았는데 왜 제구가 잡히지 않을까. 김원형 감독은 “본인이 FA 계약을 했으니 팀에 더 큰 도움이 되고 싶었을 것이다. 선발 욕심도 커서 경기 중 부담이 됐을 듯하다. 나이로 치면 팀 내 중고참 역할을 해야하는데 후배들에게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었을 것이다. 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면서 좋아지면 그 때 다시 기회를 주겠다”라고 밝혔다.  생존한 최민석, 최승용의 순서에 대해서는 “누가 먼저 나올지는 정확히 말씀을 못 드린다”라고 말했다.  두산은 NC 좌완 선발 구창모를 맞아 박찬호(유격수) 정수빈(중견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양의지(포수) 강승호(지명타자) 양석환(1루수) 박준순(2루수) 안재석(3루수) 박지훈(좌익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크리스 플렉센. 경쟁이 치열했던 2루수는 박준순, 좌익수는 박지훈이 먼저 기회를 얻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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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이숭용 감독, 개막전 앞두고 화기애애 [O! SPORTS 숏폼]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이 열렸다. 경기 전 KIA 이범호 감독과 SSG 이숭용 감독이 그라운드 위에서 즐겁게 얘기를 나누며 악수를 하고 있다. 2026.03.28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3.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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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 한화, 또 기록 세우나…키움과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1만7000석 전석 매진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8년 만의 홈 개막전부터 만원관중을 달성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한화는 경기 개시 2시간 여 전인 오후 12시 7분 1만7000석 전석 매진을 작성했다. 한화는 지난해 홈 71경기 중 47경기나 만원관중을 작성하며 10개 구단 중 최다 매진 기록을 쓴 바 있다. 하위권을 전전했던 한화가 정규시즌 개막전을 원정경기가 아닌 홈경기로 시작하는 건 2008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이후 18년 만이다. 2018년 3위에 자리하면서 2020년 홈 개막전 개최가 가능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산된 바 있다. 한화는 지난해 144경기에서 83승57패4무를 기록하고 정규시즌 2위를 차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7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LG 트윈스에게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한화는 올해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홈에서 LG의 우승 세리머니를 지켜봐야 했던 한화는 이번 시즌 'IT IS OUR TURN'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우승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한편 한화는 '지난해 감동을 기억하며 올해도 가을야구를 함께하자'는 희망의 의미를 담아 관중들에게 오렌지 우비를 증정하기로 했다. 장외 무대에서는 신입 응원단 소개와 함께 선수단 응원곡으로 개막전 분위기를 붐업할 예정이다. 시구자로는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나서고, 애국가는 가수 스텔라장이 부른다. '한화 응원의 상징' 불꽃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불꽃 퍼포먼스는 개막 선언과 동시에, 5회말 종료 후 2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전 선발투수로는 윌켈 에르난데스가 등판해 키움 라울 알칸타라와 맞붙는다. 에르난데스는 시범경기에서 16일 두산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22일 롯데전에서 5이닝 4사사구 7탈삼진 5실점으로 극과 극 피칭을 펼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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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관중 시대 유일 오점, 암표 이제는 근절될까...KBO-문체부 동시에 나섰다

[OSEN=조형래 기자] KB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6 신한SOL KBO리그 개막전에 맞춰 암표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KBO 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3월 28일(토) 전국 5개 구장(잠실, 문학, 대전, 대구, 창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구장 전광판을 통한 캠페인 이미지 송출과 안내 메시지 노출 등을 통해 건전한 관람 문화 조성과 암표 거래 근절의 필요성을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최근 KBO 리그의 높은 인기와 관중 증가에 따라 암표 거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정부와 스포츠 단체가 함께 협력해 대응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팬들이 보다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과 KBO 허구연 총재가 함께 참석해 암표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앞으로도 10개 구단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SNS 홍보, 제도적 개선 방안 논의 등 암표 거래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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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3000석 매진' KIA 개막전에 뜨거운 랜더스필드...SSG, 4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

[OSEN=조형래 기자] SSG랜더스가 28일(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SSG는 이날 예매 취소 마감 시한인 오전 10시를 기해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 3,000석)을 모두 판매했으며, 이로써 2023년부터 4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인천 야구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SSG는 지난시즌 인천 연고 구단 최초 3년 연속 100만 관중을 기록했으며, 최종 누적 관중 1,281,093명으로 구단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2026시즌도 개막전 매진으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 시즌 SSG는 ‘팬 경험 혁신’을 핵심 가치로 내걸고 홈경기 이벤트를 전면 확대한다. 기존 토요일에만 진행되던 불꽃놀이 행사를 격주 수요일 홈경기까지 확대 운영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프론티어 스퀘어 야장’을 정례화해 SSG만의 독창적인 복합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또한, 올 시즌부터는 팬들의 응원 편의를 위해 모든 원정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하여 전국 어느 구장에서도 랜더스만의 일체감 있는 응원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막전 시구는 신세계그룹 총괄셰프인 손종원 셰프가 맡아 팀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며, SSG는 개막전 매진을 시작으로 올 시즌에도 팬들에게 최상의 관람 환경과 즐거움을 선사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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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호주 국가대표 유격수' 데일, 개막전 선발 라인업 제외…'부상 복귀' 김도영, 3번 3루수 출격 [오!쎈 인천]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즌 복귀전을 치른다. 아시아쿼터 유격수 제리드 데일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KIA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김호령(중견수) 해럴드 카스트로(좌익수) 김도영(3루수) 나성범(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오선우(우익수) 윤도현(1루수) 김태군(포수) 박민(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BO리그 데뷔전을 기대했던 데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김도영은 2024시즌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리그 MVP를 수상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만 세 번을 당하면서 30경기 타율 3할9리(110타수 34안타) 7홈런 27타점 20득점 3도루 OPS .943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 시즌 개막전부터 부상을 당한 만큼 올 시즌에는 부상 없이 건강한 시즌을 보내는게 가장 중요한 목표다.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네일은 지난 시즌 27경기(164⅓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8⅔이닝) 1승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SSG는 박성한(유격수) 기예르모 에리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김재환(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 김성욱(우익수) 정준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주전선수 중 한유섬이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SSG 이숭용 감독은 “(한)유섬이는 오늘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내일 괜찮으면 수비까지 나간다고 한다. 그러면 다음주 화요일에 1군 등록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선발투수는 미치 화이트다. 지난 시즌 24경기(134⅔이닝) 11승 4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올 시즌 1선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8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이숭용 감독은 “화이트는 미국 캠프부터 좀 달랐다. 몸을 너무 잘 만들었다. 지난 시즌보다 준비를 철저히 해서 왔다. 지금까지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고 계속 유지를 하고 있어서 올해는 정말 1선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며 화이트의 활약을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3.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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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1위 롯데, 개막전 라인업 공개…노진혁 6번 배치 눈에 띄네!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시범경기 1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가을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롯데는 시범경기 8승 2패 2무로 1위를 차지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6일 KBO 미디어데이를 통해 “부상 선수들이 복귀한다면 팀이 굉장히 탄탄해질 것”이라며 “그 전까지 선수들이 잘 뭉쳐 올 시즌 좋은 흐름으로 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롯데는 지명타자 빅터 레이예스-3루수 손호영-우익수 윤동희-좌익수 전준우-포수 유강남-1루수 노진혁-2루수 한태양-유격수 전민재-중견수 장두성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엘빈 로드리게스.  이에 맞서는 삼성은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유격수 이재현-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최형우-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중견수 김지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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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직전 충격 부상’ 18억 외인 대체자 영입 임박했다! 이호준 감독 “구단 역대급으로 빨리 움직여, 조만간 발표” [오!쎈 창원]

[OSEN=창원, 이후광 기자] 개막 직전 복사근이 파열된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을 대신할 외국인투수가 조만간 공개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라일리를 대체할 유력 후보가 결정됐다. 구단에서 조만간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NC의 당초 개막전 선발투수는 125만 달러(약 18억 원)에 재계약한 라일리였다. 그런데 라일리가 지난 2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경기 도중 왼쪽 복사근을 다치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고, 병원 검진 결과 복사근 파열 진단과 함께 6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이에 이호준 감독은 개막전 선발투수로 구창모를 낙점했다. 개막전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한 토종 선발투수다.  라일리 부상과 함께 “전력 공백 최소화를 위해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던 NC. 프런트가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영입 절차가 어느 정도 완료된 듯하다. 이호준 감독은 “구단에서 역대급으로 빠르게 움직였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후보를 계속 리스트업 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빨리 올 수 있는 선수가 바로 오게 될 거 같다. 이렇게 대체선수를 빠르게 데려오는 걸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라일리 대체선수를 오프시즌 SSG 랜더스와 계약했다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한국행이 좌절된 드류 버하겐으로 바라보고 있다. 최고 구속 155km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 버하겐은 최근 NC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라일리의 경우 한 달 정도 착실히 재활하면 상태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호준 감독은 “어깨, 팔꿈치 이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복사근이 잘 아물면 바로 몸을 만들면 된다.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던지는 부위를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한편 NC는 두산 선발 크리스 플렉센을 맞아 김주원(유격수) 권희동(좌익수) 박민우(2루수) 맷 데이비슨(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김휘집(3루수) 김형준(포수) 서호철(1루수) 최정원(중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구창모다. 박건우는 무릎 부상에도 개막전 승리를 위해 수비 출전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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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부상 악재라니…’ 김광현 빈자리 메울 5순위 신인, 어깨 부상으로 낙마 “굉장히 좋았는데…” [오!쎈 인천]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신인투수 김민준의 부상을 아쉬워 했다.  이숭용 감독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개막전 사전 인터뷰에서 “(김)민준이가 사실 5선발로 내정을 했다. 그런데 바로 들어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5순위) 지명으로 SSG에 입단한 우완 신인투수다. 시범경기에서 2경기(5이닝) 평균자책점 1.80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지난 26일 퓨처스리그 등판에서도 두산을 상대로 4⅔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비자책으로 호투하며 5선발 자리를 굳혔다.  그런데 마지막 등판을 마치고 어깨에 불편함이 발생했다. 이숭용 감독은 “시범경기, 퓨처스리그에서 테스트 하는 기간에 굉장히 좋았는데 마지막에 던지고 나서 조금 어깨가 무겁다는 표현을 해서 지켜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무리시키지 않고 다른 대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SG는 이미 김광현이 어깨 수술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신인 김민준이 김광현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했지만 아쉽게 김민준마저 부상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다만 김민준은 큰 부상은 아니기 때문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 팀에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SSG는 이날 박성한(유격수) 기예르모 에리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김재환(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 김성욱(우익수) 정준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미치 화이트다. 한유섬은 결국 개막 엔트리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숭용 감독은 “올해는 부상 없이 개막전을 맞이하는게 목표였다.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쉽지 않다”면서 “(한)유섬이는 오늘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내일 괜찮으면 수비까지 나간다고 한다. 그러면 다음주 화요일에 1군 등록할 생각이다”라며 한유섬이 곧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3.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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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또 부상 날벼락’ 손주영, 복사근 미세 손상→1개월 재활…염갈량 “5월 되면 정상 전력”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손주영이 복사근 부상으로 한 달 가량 재활이 필요하다.  염경엽 감독은 28일 잠실구장에서 개막전에 앞서 손주영의 부상을 알렸다. 염 감독은 “주영이가 엊그제 캐치볼을 하고 옆구리가 안 좋다고 해서 검진을 받았다. 미세 손상이다. 0.8cm 정도 찢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4월말 정도 복귀를 생각한다. 미세 손상이라 회복은 좀 빨리 된다고 얘기하니까, 어쨌든 당장 2주는 무조건 안 움직여야 된다. 찢어진 부위가 붙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G는 손주영이 빠진 선발 자리에 아시아쿼터 라클란 웰스가 당분간 던진다. 염 감독은 “웰스와 김윤식이 21일 제대한다. 윤식이까지 준비해서 5월은 돼야 정상적으로 100% 전력으로 시작할 것 같다”고 말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별리그 호주전에서 1이닝만 던지고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된 손주영은 미국 마이애미 8강전에 함께 하지 못하고 조기 귀국했다. 귀국 후 정밀 검진을 받았고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으로 10일간 투구 휴식이 필요하다’는 검진 결과를 받았다.  손주영은 지난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 최종전에 선발투수로 등판,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1⅔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40구 정도 던질 예정으로 등판한 손주영은 42구를 던지고 2회 2사 2루에서 교체됐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7km까지 나왔다. 직구 19개, 슬라이더 10개, 커브 9개, 포크볼 4개를 던졌다.  LG 관계자는 "24일 화요일 던지고 다음날 캐치볼을 하는데 옆구리가 안 좋아서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검진을 받았다. 미세 손상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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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라팍, 우리 에이스 나간다” 박진만 감독, '폰세-와이스급' 롯데 원투 펀치에도 자신감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이기면 된다. 우리 에이스가 나가고 여기는 라팍이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내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시범경기 1위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 시즌 개막 2연전을 치른다. 상대는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로 이어지는 강력한 원투 펀치. 하지만 삼성은 물러서지 않았다. 정면 돌파를 택했다. 롯데는 외국인 원투 펀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를 1,2차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들은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공을 세운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에 버금가는 강력한 구위를 가졌다는 평가. 삼성은 롯데의 특급 원투 펀치와 처음 상대하지만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은 28일 대구 롯데전에 유격수 이재현-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최형우-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중견수 김지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시범경기 1위 팀 롯데를 상대하는 게 신경 쓰이지만 상대 선발 로드리게스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로드리게스와 비슬리 모두 제구가 좋아 적극적으로 쳐야 한다. 지난해까지 소프트뱅크 호크스 타격 코치로 활동했던 무라카미 타격 코치가 일본 무대에 뛰었던 롯데 로드리게스와 비슬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5승을 따낸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의 호투에 기대를 걸었다. 박진만 감독은 “후라도의 컨디션은 아주 좋다. 몸을 잘 만들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모두 보여줄 수 있게 잘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진만 감독 또한 여유가 느껴졌다. 개막전을 앞두고 긴장되지 않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예전에는 선수 만큼 긴장했는데 저도 성장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또 “롯데가 시범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데 이기면 된다. 개막전에 우리 에이스가 나가고 여기는 라팍”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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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굿즈샵 50% 할인이라니!...한화X삼성카드, 제휴 카드 출시

[OSEN=조형래 기자] 한화이글스가 삼성카드와 제휴해 야구장에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한화이글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한화이글스 삼성카드'는 홈 경기 입장권 및 굿즈샵 50% 할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내 식음매장 할인 10%를 각각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철도 요금 5%, 성심당 10%, 디지털콘텐츠 50%, 커피전문점 · 편의점 10%, 배달앱 · 온라인쇼핑몰 5% 등 야구팬들이 자주 이용하는 영역의 다양한 할인 혜택도 있다. 디자인을 통한 카드 소장 가치도 높였다. 한화이글스의 로고와 수리, 위니, 후디 등 마스코트를 활용한 '나만의 카드 꾸미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2만원이다. 전월 실적, 할인 한도 등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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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4번타자가 돌아왔다' 문보경 지명타자-구본혁 3루수...LG 개막전 라인업 공개 [오!쎈 잠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국가대표 4번타자가 돌아왔다.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시즌 KBO리그 정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상대는 KT 위즈다.  LG는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박동원(포수) 문성주(좌익수) 오지환(유격수) 구본혁(3루수) 박해민(중견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으로 출전했다가 대회 도중 허리 잔부상을 당한 문보경이 지명타자로 개막전에 출장한다. 문보경은 귀국 후 주사 치료를 받고 재활을 하느라 시범경기에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지난 26~27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장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26일 경기에서는 5타수 무안타, 모두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 27일 경기에서는 4타수 1안타, 8회 1사 후에 신인 좌완 강건우의 133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맞는 2루타를 때렸다. LG는 선발 투수로  요니 치리노스를 내세운다. 치리노스는 지난해 개막전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투수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지난해 30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KT는 새 외국인 투수 인 맷 다저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김혜성총액함께 뛰며 10경기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6.37을 기록했다. 지난해 LG에서 뛰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김현수가 친정팀 상대로 첫 대결을 한다. 김현수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5경기 타율 5할2푼9리, 1홈런, 8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LG가 2년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맹활약했다.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그런데 FA 자격을 재취득해 KT와 3년 50억원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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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결국 고졸신인이 해냈다…한화 오재원, 개막전 1번타자 중견수 선발 출전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슈퍼루키' 오재원이 정규시즌 개막전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2008년 이후 무려 18년 만에 홈 대전에서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의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와 시범경기 대부분을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던 신인 오재원은 개막전에서도 리드오프의 중책을 맡았다. 오재원은 시범경기에서 11경기에 나서 11안타 3타점 5득점 2도루 타율 0.256을 기록, 여러 차례 호수비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경문 감독은 26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예상 히트상품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오재원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김 감독은 "오랜 시간 보진 않았지만 어린 선수가 굉장히 담대하고 탄탄하다. 잘해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개막전 선발은 '새 얼굴' 윌켈 에르난데스가 맡는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하며 한화 유니폼을 입고 KBO 데뷔전을 치른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는 NPB(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KIA 타이거즈 상대로 등판해 각각 2이닝,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일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도 3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친 에르난데스는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16일 두산전에서도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키움에서는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알칸타라는 지난 시즌 6월부터 키움에 합류해 121이닝을 소화, 8승4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는 15일 NC전, 21일 SSG전에 나서 2경기 평균자책점 0.00으로 호투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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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투수가 우승의 키를 쥐었다고? 국민 유격수가 콕 찍은 '키플레이어' 158km 좌완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데뷔 첫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좌완 배찬승이 한 단계 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성장 여부가 올 시즌 삼성의 운명을 좌우할 ‘키’가 될 전망이다. 청소년대표 출신 배찬승은 지난해 1군 무대에 데뷔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19홀드를 기록, 김태훈과 함께 팀 내 공동 1위에 올랐다. 신인답지 않은 배짱과 구위로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국가대표 경험도 빠르게 쌓았다. 지난해 11월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대표팀에 발탁됐고, 올해 1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이판 1차 캠프에도 참가했다.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그는 연봉에서도 확실한 보상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6000만 원 인상된 9000만 원에 재계약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배찬승은 “작년에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작년보다 더 잘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볼넷을 줄이기 위해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고, 체인지업도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 시속 158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앞세운 그는 올 시즌 ‘완성형 투수’로의 진화를 노린다. 대구고 선배이자 룸메이트인 이승민의 도움 속에 체인지업을 장착하며 구종 다양화를 꾀했고, 시즌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체력 보강에도 공을 들였다. 캠프 당시 그는 “고등학생 때 (이)승민이 형에게 체인지업을 배웠는데, 지금은 룸메이트라 더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며 “지난해 포스트시즌 막판에 체력적인 한계를 느꼈다. 올해는 팬분들께 끝까지 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진만 감독의 기대도 크다. 지난 26일 KBO 미디어데이에서 박진만 감독은 “올 시즌 키플레이어는 배찬승이라고 본다. 1년 경험을 통해 확실히 성숙해졌다”며 “불펜에서 큰 역할을 해준다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우승까지 충분히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데뷔 시즌을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올라서려는 배찬승. 그의 어깨에 삼성의 가을야구, 더 나아가 우승의 무게가 실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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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4G 뛰고 연봉 1억→9억’ 애증의 좌완, 韓자존심 홀로 짊어졌다…'복사근 파열' 18억 에이스 공백 지울까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애증의 좌완투수가 개막전에서 한국야구 자존심을 홀로 짊어졌다. 구창모는 부상으로 이탈한 에이스를 대신해 공룡군단의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까.  구창모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NC의 당초 개막전 선발투수는 125만 달러(약 18억 원)에 재계약한 라일리 톰슨이었다. 그런데 라일리가 지난 2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경기 도중 왼쪽 복사근을 다치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고, 병원 검진 결과 복사근 파열 진단과 함께 6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NC는 “전력 공백 최소화를 위해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구창모가 데뷔 첫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은 이유다.  구창모는 2026 프로야구 개막전의 유일한 토종 선발투수다. 지난해에는 국내선수 없이 외국인선수 10명이 개막전 선발투수를 맡았지만, 올해 구창모가 출격하면서 국내 투수의 자존심을 세웠다. 국내 투수의 개막전 선발 등판은 2024년 류현진(한화 이글스), 김광현(SSG 랜더스) 이후 2년만이다.  울산공고를 나와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 2차 1라운드 3순위 지명된 구창모는 2022년 12월 NC와 6+1년 최대 132억 원 조건에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구창모는 오프시즌 KBO리그 소속 선수 529명 가운데 최다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연봉이 종전 1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인상되며 지난해 대비 800%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구창모의 800% 인상률은 역대 KBO리그 연봉 인상률 2위다. 1위는 2022년 SSG 랜더스 한유섬의 1233.3%로, 한유섬의 연봉은 당시 1억8000만 원에서 24억 원까지 껑충 뛰었다.  구창모의 연봉이 아이러니한 건 그가 부상으로 인해 지난해 4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51에 그쳤기 때문. 전역, 재활을 거쳐 9월이 돼서야 1군 마운드에 올라 4경기 14⅓이닝을 소화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9월 30일 창원 KT 위즈전에서 4이닝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괴력투를 뽐내며 2023년 5월 11일 수원 KT전 이후 약 2년 만에 승리를 맛봤다.  구창모는 스프링캠프에서 유리몸 오명을 씻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구슬땀을 흘렸다. 그리고 시범경기에서 2경기 6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2026시즌 전망을 밝혔다. 16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 4⅔이닝 무실점, 22일 수원 KT전 2이닝 무실점을 남겼다.  구창모의 통산 두산전 기록은 16경기(선발 8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3.81이다. 최근 두산전 등판은 2022년 5월 28일 창원 경기로 당시 5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정확히 1400일 만에 두산을 상대한다.  한편 NC에 맞서는 두산은 돌아온 에이스 크리스 플렉센이 선발 출격한다.  플렉센은 2026시즌을 앞두고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원) 조건에 두산으로 컴백했다. 2020시즌 두산에서 21경기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을 남긴 뒤 포스트시즌에 가을 에이스로 활약한 그는 메이저리그 생활을 거쳐 6시즌 만에 두산으로 돌아왔다. 플렉센은 2021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31경기 14승 6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하며 KBO 역수출 성공신화를 썼다. 플렉센은 2020시즌 NC 상대 3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00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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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무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새 얼굴 에르난데스 첫선…폰세-와이스 공백 지울까

[OSEN=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18년 만에 대전에서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새 얼굴' 윌켈 에르난데스가 그 출발점에 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키움 라울 알칸타라, 한화 윌켈 에르난데스가 맞붙는다. 하위권을 전전했던 한화가 정규시즌 개막전을 원정경기가 아닌 홈경기로 시작하는 건 2008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이후 18년 만이다. 2018년 3위에 자리하면서 2020년 홈 개막전 개최가 가능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산된 바 있다. 18년 만의 홈 개막전 선발 중책은 에르난데스가 맡았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하며 한화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무대에 도전한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는 NPB(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KIA 타이거즈 상대로 등판해 각각 2이닝,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일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도 3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친 에르난데스는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16일 두산전에서도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마지막 등판 결과가 아쉬웠다. 에르난데스는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는 5이닝 3피안타(2피홈런) 4사사구 7탈삼진 5실점으로 극과 극의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과연 에르난데스가 '진짜' 첫 등판에서는 어떤 모습을 할지 시선이 모인다. 한화는 지난해 33승을 합작하며 가을야구와 19년 만의 한국시리즈를 이끈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모두 메이저리그로 떠났고, 에르난데스와 화이트를 데려왔다. 폰세와 와이스가 맹활약을 해줬기에 '새로운 듀오' 에르난데스, 화이트를 향한 기대도 크다.  에르난데스가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29일에는 아시아쿼터 왕옌청이 키움전에서 KBO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화이트는 31일 대전 KT전에서 첫 등판을 하고, 4일 휴식 후 4일 두산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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