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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격적 피칭, 승리 발판" 5선발 마음 굳혔나, 김태형도 호평...시범경기 무패 행진 [오!쎈 부산]

OSEN

2026.03.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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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LG는 이민호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7-4로 역전승한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3.15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LG는 이민호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7-4로 역전승한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3.15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시범경기 무패, 5승 2무를 기록했다.

선발 등판한 김진욱이 5선발 자리를 굳히는 피칭을 펼쳤다. 5⅓이닝 동안 83개의 공을 던지면서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쳤다. 6회 1사 2,3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후속 박준우가 두산 다즈 카메론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김진욱의 실점이 늘었다.

하지만 타선에서는 응집력을 과시했다. 한태양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손호영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테이블세터진이 역할을 다했다. 윤동희도 달아나는 투런포를 쏘아 올리는 등 멀티 히트 2타점, 전준우도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불펜진은 박준우가 피홈런을 기록했지만 그 외에는 최준용 이준서 이진하가 1이닝을 모두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늑골 염좌 부상에서 돌아온 최준용이 복귀전을 치렀고 최고 구속 시속 150km를 기록했다.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 선발 김진욱의 공격적인 피칭으로 투구수 관리가 되었고, 효율적으로 이닝을 이끌어줘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줬다. 이어 나온 불펜들도 자기 역할을 다해주었고, 부상 복귀한 최준용도 좋은 투구 내용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초반 윤동희의 홈런과 함께 야수들의 집중력으로 점수차를 벌이면서 경기 운영을 어렵지 않게 가져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역시 평일이지만 2368명의 관중이 사직구장을 찾았다. 개방한 대부분의 자리가 매진이었다. 그는 “평일임에도 선수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으로 힘을 불어 넣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 남은 시범 경기 준비 잘해서 올 시즌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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