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에게 군백기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4년 만에 컴백해도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이라 가능한 성과다.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이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군 입대로 인한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로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확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이랑(ARIRANG)’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태도를 노래한다.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하게 헤엄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푼 곡이다. 컴백과 동시에 방탄소년단의 신기록 행진도 시작됐다. ‘아리랑’은 발매 첫날 398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썼다. 공개 10분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할 정도로 압도적인 파워였다. 또 하루 만에 올해 발매 음반 중 최대 판매량 기록이다. ‘아리랑’은 3일 만에 400만 장 판매고를 달성,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416만 9464장을 돌파하며, 2020년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의 기록을 넘고 팀 자체 신기록을 새로 썼다. 뿐만 아니라 ‘아리랑’을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4곡을 줄세우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아리랑’은 발매 하루 만에 역대 최다 스트리밍된 K팝 앨범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음반에 등극했다. ‘스윔’을 비롯해 앨범 전곡이 1위부터 14위까지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스윔’은 발표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1464만 4352회 재생됐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꼽히는 ‘버터(Butter)’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대비 각각 1.3배, 1.9배 높은 숫자가. 3년 9개월 만에 나온 신곡임에도 역대급 파급력을 실감하게 했다. 27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 집계에서는 ‘위클리 톱 앨범’, ‘위클리 톱 송’,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파급력은 더 강해졌다. 28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아리랑’은 영국 ‘오피셜 앨범 톱 100’ 차트 정상에 차지했으며, ‘오피셜 바이닐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또 ‘스윔’은 같은 날 ‘오피셜 싱글 톱 100’ 2위에 자리하며 차제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에서도 각종 신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의 귀환을 알렸다. 30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은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4월 4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아이랑’은 64만 1000 앨범 유닛으로 차트에 진입하며, 2014년 12월 유닛 집계 도입 후 그룹 앨범 중 가장 좋은 주간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빌보드는 “이 가운데 53만 2000장은 순수 앨범 판매량(실물 및 디지털 구매량)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부분에서도 10여 년 만에 그룹 음반 기준 최다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은 9만 5000으로 이들의 역대 작품 중 최다 주간 스트리밍 성적”이라고 조명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일곱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이들은 앞서 2018년 ‘LOVE YOURSELF 轉 ‘Tear’’로 한국 가수 최초 1위에 오른 데 이어 ‘LOVE YOURSELF 結 ‘Answer’’(2018), ‘MAP OF THE SOUL : PERSONA’(2019), ‘MAP OF THE SOUL : 7’(2020), ‘BE’(2020), ‘Proof’(2022)로 해당 차트 정상을 찍은 바 있다. 또 ‘아리랑’은 ‘톱 앨범 세일즈’, ‘톱 스트리밍 앨범’ 1위로 직행했다. 이렇듯 방탄소년단은 수치, 성적으로 ‘21세기 팝 아이콘’의 존재감을 입증한 모습이다. 공백기가 무색하게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방탄소년단이라 가능한 역사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20:19
요리 교실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을 그린 영화 '차임'(4일 개봉), 도쿄 도심의 연쇄 폭탄테러를 다룬 영화 '폭탄'(18일 개봉). 두 영화는 현대 일본 사회의 불안을 예리하게 포착해낸 작품이다. 소외와 불안 강박 속에 고통 받는 개인을 사회가 외면하고('차임'), 통제와 차별 속에 억압 받던 감정이 파괴적인 방식으로 분출되는('폭탄') 스토리는 실제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불안과 분노가 인간 내면을 잠식해 가는가 아니면 밖으로 표출되는가 차이만 있을 뿐, 두 영화 모두 안전하다고 믿었던 일상이 한 순간에 붕괴될 수 있다는 사실을 섬뜩하게 전달한다. 점차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는 인간 소외와 계층 격차에 대한 영화적 경고다. ◇전염되는 내면의 균열= 일본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45분 짜리 중편 영화 '차임'은 지극히 일상적인 공간에서 시작한다. 고급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를 꿈꾸는 마쓰오카(요시오카 무쓰오)는 요리 교실 강사로 일하며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 있다. 꿈과 현실 간 괴리 앞에서 자괴감을 느끼는 대다수 소시민들과 다르지 않다. 어느 날, 무언가에 홀린 듯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던 수강생이 "차임벨 소리를 견딜 수 없다. 머릿속 기계에 조종 당하고 있다"며 극단적인 행동을 저지른다. 사건 이후 마쓰오카는 셰프 면접을 준비하며 일상을 이어가지만, 어딘가 어긋난 느낌을 떨쳐낼 수 없다. 아내는 혼자 빈 캔을 분리 수거하며 이유 모를 쾌감을 느끼고, 아들의 눈은 휴대전화에 고정돼 있다. 새 수강생의 이상 행동은 마쓰오카의 내면에 균열을 일으키고, 그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다. 모든 것이 계량화되고 질서정연하게 정돈돼 있는 금속 질감의 요리 교실은 통제와 질서를 우선시하는 일본 사회의 축약판이다. 그 안에서 터져 나오는 원인 모를 소음과 사건은 사람들의 내면을 헤집어 놓는다. 차임벨 소리를 마쓰오카도 듣게 된다는 설정은 병리 현상이 전염병처럼 확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소통 부재 속에서 SNS가 조장하는 비교 지옥과 알고리즘에 갇혀 살아가는 사람들의 위태로운 내면을 영화는 건조하면서도 서늘한 공기에 담아 전달한다. 현대 일본인의 병리 현상을 서스펜스로 풀어내는 구로사와 감독의 연출이 짧은 분량에서도 빛을 발한다. 구로사와 감독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느끼는 바가 스트레이트하게 나온 드문 영화"라고 말했다. 자신이 목도한 지금 일본 사회의 모습을 직설적으로 그려냈다는 뜻이다. 오진우 영화평론가는 "바이러스처럼 전염되고 일상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무엇'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평했다. ◇누가 괴물을 만드는가= 영화 '폭탄'(나가이 아키라 감독)은 단순히 말하면 일본판 '조커'다. 상처 받고 고립된 개인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하며, 사법 당국 등 사회 시스템의 위선을 까발린다는 점에서다. 영화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체포된 노숙자 스즈키(사토 지로)가 경찰에 "한 시간 뒤 도쿄 도심에서 폭발이 일어난다"는 예고를 하면서 시작한다. 실제로 폭발이 발생하자 경찰은 패닉에 빠진다. 스즈키는 웃음기 머금은 얼굴로 말한다. "이제부터 세 번. 다음 폭발은 1시간 후 입니다." 재일 한국인 3세 작가 오승호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인 영화는 경찰서 취조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정체 불명의 노숙인 스즈키와 경찰 간 두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스즈키의 표정, 종잡을 수 없는 말 한 마디에 사건의 단서가 담기며 경찰은 물론, 관객까지 추리의 늪에 빠져들게 만든다. '폭탄'이 단순한 오락 영화에 그치지 않는 건, 관객들 앞에 일본 사회의 온갖 모순과 부조리를 던져 놓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인간이란 존재를 믿을 수 있는가'란 질문을 던진다. 최근 열린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 등 12개 부문을 휩쓴 이유다. 시민 안전보다 책임 회피에 신경 쓰는 경찰 조직, 이기적인 군중 심리, 선정주의에 매몰된 언론, 소외된 약자 등 영화의 칼날은 일본 사회의 치부를 향한다. 유치원생들이 아닌 노숙자들이 폭탄 테러에 희생 당하자, 스즈키는 형사들에게 묻는다. "다행이라 생각하지 않았냐?"고. 생명의 가치를 저울질하는 인간 본성을 파고든 질문이다. 범죄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선명해지는 건 한 남자의 광기가 아닌, 인간 내면의 모순과 이를 증폭시키는 사회 부조리다. 영화의 메시지는 단순 명료하다. 폭탄은 건물이나 전철역에 있는 게 아니라, 인간의 내면에 있다는 것. '스즈키는 왜 괴물이 되려 했나'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왜 사회는 그런 괴물들을 만들고 있는가'다. 오승호 작가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야기가 단순히 자극적인 쾌감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한다는 점을 제작진에 당부했다"며 "인간의 어두운 욕망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정현목([email protected])
2026.03.29. 20:01
[OSEN=김채연 기자] 그룹 ifeye(이프아이)가 세 번째 EP ‘As if’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인형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프아이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As if’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타이틀곡 ‘Hazy (Daisy)’의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Daisy 버전과 Hazy 버전 두 가지로 구성돼, 서로 다른 무드 속에서 이프아이만의 청순하고도 몽환적인 매력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독보적 클래스를 입증했다. 먼저 Daisy 버전은 흐릿하게 번지는 빛과 녹아내리는 듯한 무드 속에서 이프아이의 서정적인 눈빛과 감성적인 포즈로 한 편의 아트 필름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반면 Hazy 버전은 순수한 감정이 투명하게 스며든 듯한 분위기 속에서 한층 맑고 은은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이프아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부드러운 조명, 청초한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이프아이만의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콘셉트 포토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포토를 통해 이프아이는 물오른 인형 비주얼을 앞세워 ‘전원 센터 비주얼’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순백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청순한 무드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만큼은 매혹적인 매력을 더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예고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으면서도 팀으로 모였을 때 더욱 강력해지는 비주얼 시너지가 시선을 압도한다. 앞서 이프아이는 세 번째 EP ‘As if’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오는 4월 15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앨범에는 ‘I’ll Be There’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Hazy (Daisy)’, ‘Padam Padam’, ‘Touch’, ‘Forever Us’까지 총 5곡이 수록되며, 보다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한다. 소속사는 “이프아이가 세 번째 EP ‘As if’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3집은 이프아이만의 색깔과 정체성이 한층 또렷해진 앨범이다. 이프아이만의 매력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순함과 몽환미, 여기에 매혹적인 분위기까지 아우른 이프아이가 올봄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하이헷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9. 19:39
[OSEN=김채연 기자] 신예 아티스트 파라(PARA)가 알티스트레이블(RTST LABEL)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30일 알티스트레이블 측은 “최근 아프로비츠(Afrobeats) 아티스트 파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한국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라는 지난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나이지리아, 가나 등에서 발전한 현대 아프리카 대중음악인 아프로비츠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다. 그는 나이지리아에 직접 진출해 각종 SNS 광고를 진행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한국인 아프로비츠 아티스트’라는 스토리로 현지 방송사 TV 및 라디오 등 여러 미디어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더불어 나이지리아 아티스트 Bima(비마)와 만나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하게 된 파라는 공동 작업으로 만든 ‘GOGOGO(고고고)’까지 발매, 한국과 나이지리아 아티스트의 이례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음원 제작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 문화 체험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제작, 현지 아티스트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파라인 만큼, 그는 알티스트레이블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꾸준히 활동 반경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파라는 알티스트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 프로젝트로 오는 4월 나이지리아에서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들과 함께한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발매를 기점으로 음악과 콘텐츠, 공연, 브랜드 협업 등의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알티스트레이블은 프로듀서 알티(R.Tee)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음악을 기반으로 패션과 아트,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며 파라 외에도 최근 글로벌 아티스트 멜로(MLM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알티스트레이블(RTST LABEL)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9. 19:37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팬들과 함께 선물 같은 하루를 보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 비행선 시어터(HIKOSEN THEATER)에서 총 2회차로 진행된 '2026 UNIS TOKYO FANMEETING MoshiMoshi This is UNIS!'(2026 유니스 도쿄 팬미팅 모시모시 디스 이즈 유니스, 이하 'MoshiMoshi This is UNI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MoshiMoshi This is UNIS!'는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에게 여덟 멤버 마음의 소리를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다. 유니스는 오랜만에 만난 현지 팬들과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이날 유니스는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MoshiMoshi(모시모시)'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담은 사진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팬들과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맞이한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지난 시간을 되짚는 코너들도 펼쳐졌다. 먼저 '유니스의 시크릿 가든'에서 멤버들은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은 비밀을 하나씩 털어놨고, '유니스의 그땐 그랬지-유니스 성장기'를 통해서는 데뷔 후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꼽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 외에도 이들은 사진을 보고 멤버를 맞히는 게임에 열정적으로 임하기도 하고, 팬들을 위한 선물을 걸고 진행된 미션까지 팀으로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객석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후반에는 유니스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쏟아졌다. 유니스는 'SWICY(스위시)'를 시작으로 'Good Feeling(굿 필링)', '땡! (DDANG!)', '꿈에서 또 만나', 'mwah…(므와…)' 등으로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멤버들과 팬들의 깊은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여덟 멤버는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직접 낭독하며 감동을 안겼다. 더불어 팬들이 유니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 또한 송출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팬사랑으로 가득한 시간을 완성했다. 팬미팅을 마친 유니스는 "에버애프터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여러분과 오랜만에 직접 만나 함께 웃으며 보낸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하루빨리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19:29
[OSEN=선미경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데뷔 20년 차의 저력을 입증했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가 지난 27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drip_DA(들입다)'는 공개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최신 차트와 핫(HOT)100에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drip_DA'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만만한 척 굴지만 끝내 숨기지 못한 마음을 마구 쏟아내는 화자의 모습을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트로피컬 하우스의 청량한 리듬 위에 데이브레이크표 펑키한 록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층 트렌디하고 세련된 감각을 완성했다. 특히 멤버 이원석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가운데, 말맛이 느껴지는 가사와 정교하게 짜여진 사운드는 듣는 이들에게 '들입다' 몰아치는 에너지를 전하며 강렬한 쾌감을 안겼다. 뮤직비디오 역시 주목받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빈티지한 질감의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공간을 배경으로 밴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곡의 전개에 맞춰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 구성과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듣는 음악을 넘어 보는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반응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신곡 'drip_DA' 발매 이후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4월 3일 '7th 29CM STAGE – 데이브레이크', 4월 25일 '서울 히어로 락 페스티벌 X 트리헌드레드' 등에 출격, '공연 장인'으로서의 무대 장악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19:21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8일 자카르타 테니스 인도어 스나얀(Tennis Indoor Senayan)에서 ‘2026 Hearts2Hearts FANMEETING 'HEARTS 2 HOUSE' in JAKARTA’(2026 하츠투하츠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 인 자카르타)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코너 및 게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으며, ‘RUDE!’(루드!), ‘FOCUS’(포커스), ‘Apple Pie’(애플 파이),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STYLE’(스타일),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The Chase’(더 체이스) 무대는 물론, 소녀시대 ‘Gee’(지)와 ‘소원을 말해봐 (Genie)’, 레드벨벳 ‘빨간 맛 (Red Flavor)’, f(x)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 커버 스테이지까지 펼쳐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Butterflies’ 무대에서 핸드폰에 블루 스크린을 띄워 객석을 푸른 빛으로 물들이는 이벤트, 앙코르 전 ‘STYLE’을 한목소리로 부르는 떼창 이벤트, ‘우리 손엔 클로버, 마음엔 나비 HEARTS2HEARTS 자카르타 환영해’라는 문구를 적은 슬로건 이벤트 등을 준비해 하츠투하츠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이자 이날 생일을 맞은 카르멘을 위해 다 같이 ‘언제나 태양처럼 눈부시게 빛날 우리의 CARMEN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의 슬로건을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카르멘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어서 꿈만 같고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오늘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라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북미 쇼케이스에 이어 인도네시아 팬미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하츠투하츠는 “이번 공연으로 저희가 큰 에너지를 받은 것처럼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에게도 함께한 시간이 뜻깊게 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하츠투하츠가 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올해 펼쳐갈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하츠투하츠는 ‘RUDE!’로 각종 글로벌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 등을 기록한 것은 물론, 써클차트 주간 디지털 및 스트리밍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19:15
[OSEN=강서정 기자]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쏟아냈다. 캐치더영(강산이, 안기훈, 김남현, 이준용, 최정모)은 지난 29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콘서트 ‘LIVE EVOLVE(라이브 이볼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캐치더영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EVOLVE(이볼브)’의 수록곡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소화하며 밴드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먼저 ‘Evolution : Prelude(에볼루션 : 프렐류드)’로 포문을 연 뒤 ‘Amplify(엠블리파이)’, ‘From now on(프롬 나우 온)’, ‘Stay In The Dream(스테이 인 더 드림)’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시작부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오프닝 무대 후 캐치더영은 “저희가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처음 진행하는 콘서트라서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저희가 여러 번 스포를 했지만 오늘 그 이상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정규 앨범의 연장선인 만큼 멋진 무대들로 채우려고 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캐치더영은 ‘널 만나러 가는 길’, ‘더 좋은 날(Better Days)’, ‘Voyager(보이저)’ 등 청춘의 벅찬 감성을 담은 곡부터 ‘이상형(Ideal Type)’,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 등 부쩍 따뜻해진 계절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곡까지 무대에서 아낌없이 선보이며 공연의 흐름을 풍성하게 채웠다. 여기에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안아줘’,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 역량을 집약한 ‘The Young Wave (2026 remix)’, 캐치더영만의 에너지를 담아낸 ‘Addicted(어딕티드)’, ‘Alive(얼라이브)’, ‘The Legend(더 레전드)’, ‘Hurricane(허리케인)’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캐치더영은 조화로운 밴드 사운드와 탄탄한 라이브로 현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관객과 호흡했다. 캐치더영 멤버들의 솔로 무대 또한 돋보였다. 산이는 ‘28Hours(28아워즈)’, ‘샴푸의 요정’을, 준용은 ‘바람의 노래’, ‘Reperio(리페리오)’를 각각 선보이며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캐치더영은 그동안 선보여온 하드 록 커버를 메들리로 구성한 스페셜 무대로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캐치더영은 함께해준 팬들을 향해 “캐치더영의 세상에서 여러분과 더 멋진 항해를 함께 해나가고 싶다. 저희의 여정에 항상 여러분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진심 어린 소감과 함께 ‘빛이 되어줘’, ‘찬란히 빛나줘’ 무대를 꾸몄다. 팬들의 뜨거운 앙코르 연호 속에 다시 등장한 캐치더영은 ‘Black or White(블랙 올 화이트)’, ‘Dream it(드림 잇)’, ‘Youth!!!(유스!!!)’ 무대로 마지막까지 열기를 끌어올리며 여운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9. 19:12
[OSEN=강서정 기자] 신인 보이그룹 TUNEXX(튜넥스)가 데뷔 첫 공개 팬 사인회로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튜넥스(동규, 인후, 타이라, 성준, 제온, 시환, 아틱)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ET BY US ONLY(셋 바이 어스 온리)’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을 가득 메운 인파의 환호 속에 등장한 튜넥스는 훈훈한 비주얼과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다정다감한 소통으로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팬들이 포스트잇에 적은 질문에 성심껏 답한 것은 물론, 각종 아이템을 착용하며 각별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튜넥스는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무대로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팬들의 요청으로 최예나(YENA)의 ‘캐치 캐치’, 엑소(EXO)의 ‘전야’ 댄스 커버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튜넥스만의 탄탄한 퍼포먼스와 다재다능한 매력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끝으로 튜넥스는 “첫 공개 팬 사인회였는데 설레면서도 즐거웠다. 무엇보다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튜넥스는 지난 3일 데뷔 앨범 ‘SET BY US ONLY’를 발매하고, 3주에 걸친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자유롭고 대담한 개성을 담아낸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팀만의 주파수를 각인시켰다. 또한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댄스 챌린지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체 리얼리티 ‘난生처음 : TUNEXX의 첫 순간 시리즈’를 통해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튜넥스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9. 19:09
[OSEN=강서정 기자] 아티스트 주니(JUNNY)가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니는 지난 22일 대만 타이베이, 24일 싱가포르, 26일 태국 방콕에서 ‘null(널)’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 ‘null’은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주니의 대규모 콘서트 투어다. 앞서 호주·유럽·북미 23개 도시에서 펼쳐진 데 이어 이번 아시아 지역 공연 역시 성황을 이뤘다. 주니만의 매력과 올라운더 역량을 담아낸 웰메이드 공연이 연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니는 특유의 소울풀한 보이스만으로 공연장을 압도하며 관객들의 시청각을 매료시켰다. ‘SOUR(사워)’, ‘Energy(에너지)’, ‘Next To Me(넥스트 투 미)’ 등 주니의 탄탄한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선곡과 무대들이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 또한 주니는 자유로운 감성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무드의 곡들을 유연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로 봄과 맞물리는 따스한 보이스를 들려줬다면, ‘Not About You(낫 어바웃 유)’로는 펑키한 리듬으로 매력적인 바이브를 선보였다. 러닝타임이 약 8분에 달하는 ‘Weight of Time(웨잇 오브 타임)’은 주니의 음악적 깊이를 느끼게 했다. 한편, 주니는 국내 대표 R&B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허슬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Myles Lloyd(마일스 로이드), Gemini(제미나이), Karencici(카렌시시)와 협업한 ‘DMC’ 리믹스 싱글을 발매했다. 주니는 오는 8월 멕시코 시티,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남미 3개 도시에서 ‘null’ 투어를 이어가며 계속해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갖는다. /[email protected] [사진] 모브컴퍼니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9. 19:07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늘(30일) 솔로 정규 1집 ‘Biggest Fan’(비기스트 팬)을 발표한다. 아이린의 정규 1집 ‘Biggest Fan’은 3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Biggest Fan’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밝은 에너지의 팝 댄스곡 ‘Biggest Fan’을 포함해 아이린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고 깨달은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또 아이린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아이린 및 틱톡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발매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 컴백 소감부터 앨범 소개, 작업 비하인드 등을 이야기하며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뜻깊게 기념할 예정이다. 다음은 아이린이 전한 정규 1집 ‘Biggest Fan’ 관련 일문일답이다. Q. 2024년 11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Like A Flower’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컴백입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긴장도 되고 후련하면서 설레기도 합니다. 러비(팬덤 별칭)들에게 필요한 순간마다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어요. Q.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작업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냈다고요.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이번 앨범은 수록된 곡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나의 ‘Biggest Fan’은 나 자신’이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어요. 스스로를 믿고 응원해 줄 때 더 단단해질 수 있다고 느꼈고, 러비들에게도,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었던 것 같아요. Q. 요즘 아이린이 ‘Biggest Fan’이라고 할 만큼 푹 빠져 있는 것이 있나요? 제 앨범을 듣는 거에 푹 빠져있습니다. 아직 발매되지 않은 곡들을 이어폰 꽂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듣고 있어요. 곧 많은 분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떨립니다. Q. 아이린 하면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타이틀곡 ‘Biggest Fan’ 퍼포먼스의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이 노래에 이 안무가 정말 찰떡이라고 느낄 정도로 잘 나온 것 같아요. 곡의 분위기랑 메시지가 퍼포먼스에 그대로 담겨 있어서, 한 부분만 보기보다 전체 무대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포인트 동작들도 많고, 표정이나 제스처까지 댄서분들과 열심히 합을 맞춰 준비했으니까 보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Q.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곡은 무엇인가요? 가장 제 스타일인 곡은 ‘Don’t Wanna Get Up’(돈트 워너 겟 업)과 ‘Million Miles Away’(밀리언 마일스 어웨이)입니다.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팝 곡인데,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러비들은 어떤 곡을 좋아할지도 궁금하네요. (웃음) Q. 수록곡 중 'Love Can Make A Way'(러브 캔 메이크 어 웨이)는 아이린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고 들었는데요. 이 곡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늘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안심을 전하고, 동시에 지나온 시간 속 나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은 곡이에요. 이 곡을 듣는 분들 역시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정규 1집 ‘Biggest Fan’ 발매에 이어 첫 솔로 콘서트 투어까지 예정 중인데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러비들과 자주 만나면서 즐겁게 활동하고 싶어요. 오랜만에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고,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러비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 기뻐요. 첫 솔로 콘서트 투어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각 지역의 러비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러비도, 저도 파이팅!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19:00
퐁피두센터 한화가 6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개관한다. 한화문화재단(이사장 이성수)은 “프랑스 퐁피두센터와의 파트너십으로 설립한 미술관 ‘퐁피두센터 한화’가 지난 2월 말 준공 이후 6월 4일부터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개관전은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로 20세기 미술의 전환점을 이룬 예술 운동인 큐비즘(입체주의)을 조명한다. 파블로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 페르낭 레제 등 큐비즘의 대표 작가 뿐 아니라 아메데 오장팡, 나탈리아 곤차로바 등 접하기 어려웠던 작가들까지 총 40여 명의 회화와 조각 90여 점을 전시한다. 피카소가 제작한 대형 발레 무대막도 국내 처음 공개된다. 특별 섹션 ‘Korea Focus’에서는 20세기 전반 한국 근대예술 형성 과정에서 파리가 지닌 의미를 재조명, 큐비즘 이후 아방가르드 운동이 한국 근현대미술에 어떻게 이어졌는지 살펴본다. 퐁피두센터는 프랑스의 국립 근현대미술관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파블로 피카소, 바실리 칸딘스키, 앙리 마티스 등 모더니즘과 동시대 미술의 대표작을 포함한 방대한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향후 4년간 퐁피두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기획전을 연 2회씩 연다. 입체주의에 이어 마르크 샤갈, 바실리 칸딘스키, 앙리 마티스와 야수주의 등의 전시가 2027년까지 이어진다. 이후 초현실주의와 추상미술, 미술사에서 주변부에 머물렀던 여성 미술가들의 전시, 추상 조각의 선구자로 불리는 콘스탄틴 브란쿠시의 국내 첫 대규모 전시도 예정돼 있다. 건물은 과거 아쿠아리움이 있던 63빌딩 별관을 리모델링, 각 500평 규모의 메인 전시실 2개를 갖춘 미술관으로 만들었다. 낮에는 자연광이 깊숙이 스며들고, 밤에는 도심으로 빛이 퍼져나가는 ‘빛의 상자’를 콘셉트로 했다. 외관은 63빌딩의 수직성과 대비되는 수평적 ‘빛의 띠’ 형태와 전통 기와의 곡선을 연상시키는 반투명 이중유리 외피가 특징이다. 설계는 파리 루브르박물관 리노베이션, 엘리제궁, 인천국제공항 프로젝트 등을 맡았던 프랑스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가 맡았다. 프랑스 퐁피두센터장 로랑 르봉은 “미술관은 단지 그 건물만으로 정의되지 않으며, 전 세계와 나눌 수 있는 정신과 가치, 전문성이 미술관의 본질을 이룬다”며 “퐁피두센터 한화의 개관은 우리 미술관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이자, 역동적인 한국 문화예술 현장과 새로운 관람객을 만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퐁피두센터는 5년간의 전면 보수를 위해 지난해 9월 문을 닫았다. 스페인 말라가와 중국 상하이에 지점(branch)을 두고 있으며, 서울에 이어 벨기에 브뤼셀, 미국 저지 시티에도 지점을 열 예정이다. 권근영([email protected])
2026.03.29. 18:28
[OSEN=김채연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컴백을 앞두고 정규 1집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한 가운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된 'Ode to Love'(오드 투 러브) 트레일러 필름은 NCT WISH가 꿈의 세계에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한 편의 동화처럼 그려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필름은 꿈속에서 즐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던 여섯 멤버들이 그 안에 숨어 있는 작은 악몽을 마주하고 이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귀엽고 유쾌한 연출로 담았으며, 컬러풀하고 신비로운 공간 곳곳에 NCT WISH의 ‘꿈’ 세계관을 상징하는 메타포들이 어우러져 있어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악몽을 물리친 뒤 나타난 문에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NCT WISH가 등장,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이번 새 앨범으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NCT WISH 정규 1집 'Ode to Love'는 4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Ode to Love'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층 선명해진 NCT WISH의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NCT WISH 정규 1집 'Ode to Love'는 4월 20일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9. 18:23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이창섭이 4월 컴백을 알렸다. 이창섭은 지난 29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들의 동화’ 발매 소식을 알리는 타이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동화책의 한 페이지를 옮겨놓은 듯한 모션 그래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늘을 나는 새들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잔잔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어 이창섭 친필로 곡명 ‘우리들의 동화’가 쓰이고 발매일이 차례로 등장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우리들의 동화’는 이창섭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미니 2집 ‘이별, 이-별’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 사이 2025-2026 이창섭 단독 콘서트 ‘EndAnd’(엔드앤드)로 7개 도시 총 15회에 달하는 콘서트를 진행, 3회에 걸친 2026 이창섭 단독 콘서트 ‘AndEnd’(앤드엔드)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이창섭은 생일 파티 ‘2026 HAPPY SUB’S DAY CheckMate’(해피 섭스 데이 체크메이트)와 일본 팬미팅으로 팬들을 더욱 가까이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국내외를 넘나들며 공백기 없는 활동을 펼쳐온 이창섭. 올봄 솔로 신곡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이창섭의 활약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이창섭의 ‘우리들의 동화’는 4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판타지오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9. 18:11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 멤버 강민이 솔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민은 지난 2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7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첫 솔로 싱글 ‘Free Falling’ 활동에 나섰다. 무대에 오른 강민은 곡이 지닌 불안과 경계의 감정을 담아낸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맑고 청량한 보컬과 대비되는 감정선이 어우러지며 곡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오프닝 때 천사 날개 연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했으며,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미소년의 매력을 보여줬다. '뮤직뱅크'에서는 갈색 상의와 청바지 스타일링으로 한층 자연스럽고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인기가요'에서는 리본 디테일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어린왕자를 연상시키는 동화적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처럼 강민은 매 무대마다 퍼포먼스와 감정 표현을 모두 아우르는 무대로 완성형 솔로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강민이 데뷔 7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싱글 앨범 타이틀곡 ‘Free Falling’은 다이내믹한 리듬과 기타, EP의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컨템포러리 R&B 팝 트랙으로, 사랑과 상처를 반복하며 서로를 밀어내고 다시 끌어안는 관계 속 두 사람의 불안한 감정을 그려낸 곡이다. 강민은 첫 솔로 싱글 ‘Free Falling’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사진]방송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17:16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5월 4일 미니 3집 '춤 (CHOOM)'으로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BABYMONSTER 3rd MINI ALBUM '춤 (CHOOM)''를 게재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발표한 2026 YG 플랜에 따라 컴백일을 공식화하고 새 미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모션 티저를 공개한 것. 역동적인 영상미가 압권이다. 강렬한 비트 사운드와 함께 등장한 레이싱카가 굉음을 내며 질주를 시작하고, 그 궤적 위로 '춤' 로고가 선명하게 드러나면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이색 콘셉트를 예감케 하는 파워풀한 모션 티저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다.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지만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앨범"이라고 예고한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이번엔 어떤 변신을 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3집 '춤 (CHOOM)'은 제목이 암시하듯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되는 짜릿한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라며,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한층 확장된 베이비몬스터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트랙 전반에서 느끼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늘(30일)부터 4월 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더세임 합정·명동·인사점에서 데뷔 2주년 기념 이벤트 'MONSTIEZ DAY'를 진행한다. 다채로운 팬 참여형 콘텐츠와 현장 이벤트 코너,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스페셜 기프트까지 풍성하게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3집 '춤 (CHOOM)'은 오는 5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17:04
[OSEN=선미경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박지훈이 독보적인 무드로 가수 컴백을 알렸다. 박지훈은 30일 0시,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리플렉트)’의 첫 번째 컴백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은은한 주황빛 헤어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몽환적인 눈빛, 미니멀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섬세하고 미소년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입술 위 별 모양 오브제를 더해 감각적인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순수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배가시켜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 아래 침대 위에 몸을 웅크린 채 앉거나 누워 아련한 눈빛을 드러냈다. 내면의 감정을 담아낸 듯한 깊은 여운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콘셉트 사진을 통해 박지훈의 변화된 비주얼이 처음 베일을 벗은 가운데, 순차적으로 공개될 콘셉트 사진에서는 또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훈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는 지나온 시간과 그 속에 남아 있는 감정들을 다시 마주하며, 현재의 자신을 비추어보는 과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다가오는 4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지훈은 지난 달 개봉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이홍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해당 작품은 누적관객 156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YY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16:34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카드(KARD) 멤버 전소민이 빗속 퍼포먼스로 솔로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전소민은 오늘(30일) 0시, 카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UNVEIL(언베일)'의 타이틀곡 'Backseat(백시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민은 빗속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연출 속 전소민의 치명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달궜다. 특히 전소민은 댄서들과의 군무씬에서도 단단히 중심축을 잡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눈부신 존재감을 보여줬다. 더욱이 이번 퍼포먼스에는 안무가 루트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솔로 데뷔곡 'Backseat'는 미니멀하면서도 묵직한 비트에 중독적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트랙이다. 전소민 특유의 도발적인 보컬이 곡의 긴장감을 더하며, 가십과 잡음 속에서도 여유롭게 나아가는 태도를 담았다. 'UNVEIL'은 그동안 이름 앞을 장식하던 무수한 수식어를 덜어내고, 솔로 아티스트 전소민의 본질에 집중한 앨범이다. 가장 솔직한 본연의 모습을 예고한 전소민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진심과 약속을 타이틀곡 'Backseat'를 포함한 총 7곡에 담아냈다. 전소민의 첫 번째 EP 'UNVEIL'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16:25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새로운 팀 로고를 공개하고, 2막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의 새 로고는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정제되고 견고한 인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획과 형태를 재구성해, 팀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뚜렷하게 드러냈다. 먼저 심벌(Symbol) 로고에는 ‘제로(0)가 원(1)을 감싸는 형태’를 통해 팀의 결속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1’을 강조하는 동시에 위로 향하는 상승감과 속도감을 더해, 끊임없이 위를 향해 나아가는 팀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이어 풀(Full) 로고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완성되는 팀의 구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데 이어, ‘ZB1’으로 나타낸 콤팩트(Compact) 로고에서는 뻗어 나가는 획을 통해 상승감과 속도감을 부여하고, 앞으로의 확장성을 예고하는 구조로 완성됐다. 이번 로고는 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시작 이후 처음 공개된 팀 시그니처로서 의미를 더했다. 기존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앞으로 펼쳐갈 행보를 압축적으로 녹여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제로베이스원의 실루엣 이미지 역시 로고가 지닌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절제된 비주얼 속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들이 그려낼 방향성과 성숙한 분위기를 함께 전달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로고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동시에, 향후 전개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웨이크원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16:17
[OSEN=선미경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오는 4월 27일 컴백한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다가오는 4월 27일 오후 6시에 미니 5집 ‘NO TRAGEDY’를 발매한다. 전작 타이틀곡 ‘OVERDRIVE’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앙탈 챌린지’로 대중적 인기를 끈 이들이 신보를 통해 K-팝 트렌드의 판도를 또 한 번 뒤흔들지 주목된다. TWS는 30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미니 5집 ‘NO TRAGEDY’ 앨범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 영상은 전날(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에서 먼저 깜짝 공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상에는 숨 가쁘게 달려와 한 자리에 모인 TWS의 모습이 담겼다. 네온사인이 깜빡이는 어두운 공간에서 숨을 고르던 멤버들이 돌연 뒤를 돌아보자 화면에 컴백 일정과 새 앨범명 ‘NO TRAGEDY’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NO TRAGEDY’는 정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사랑을 완성해 가는 TWS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앨범명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훌쩍 성장한 TWS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WS는 그간 반짝이는 청춘의 이야기를 노래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으로 대중적인 트렌드를 주도했다. 2024년 멜론 연간 차트 1위에 빛나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뿐만 아니라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OVERDRIVE’로 ‘앙탈 챌린지’ 붐을 일으키며 음원 파워와 대중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TWS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TWS는 ‘오리콘 연간 랭킹 2025’ 신인 랭킹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2위)를 기록했고,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그해 최고 매출을 달성한 신인에게 수여되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아시아)’를 수상했다. 나아가 미국 롤링스톤이 올해 발표한 ‘퓨처 25(미래 음악 산업을 이끌 25인)’ 명단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