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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보컬 유튜브 100만 구독자 돌파… 실용음악 교육기관 최초급 골드버튼 수상

[OSEN=최이정 기자] 실용음악 전문 교육기관 파워보컬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 골드버튼을 수상했다. 파워보컬 유튜브 채널은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커버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며, 실용음악 학원으로서는 이례적인 규모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교육기관이 제작한 음악 콘텐츠가 대중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골드버튼 수상은 수강생들의 참여는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 그리고 내부 스태프들의 전문적인 제작 역량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다. 커버 영상에 보컬을 더한 뮤지션들, 녹음과 디렉팅을 담당한 보컬 코치진, 사운드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엔지니어팀, 촬영과 편집을 맡은 홍보팀까지 전 조직이 장기간 협업하며 채널을 성장시켜 왔다. 파워보컬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콘텐츠 영역을 한 단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채널의 성장에 맞춰 뮤지션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목소리를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하고, 오리지널 음원 제작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설립 29주년을 맞은 파워보컬은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 보컬 레슨으로 출발한 보컬 전문 교육기관이다. 윤하, 휘성, 성시경, 다비치, 씨야, 세븐틴, 몬스타엑스, 뮤지컬 배우 정성화 등 국내 다수의 가수와 뮤지컬 배우들을 보컬 레슨해 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입시, 오디션, 취미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뮤지션 교육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실용음악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보컬 명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오랜 기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신인 뮤지션들이 대중 앞에서 목소리를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한편 파워보컬 노영주 대표는 “구독자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장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뮤지션을 소개하고, 교육과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음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파워보컬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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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 ‘HYPNOTIZE’ MV 티저 공개..대체불가 정체성

[OSEN=김채연 기자] 첫 정규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그룹 XG(엑스지)가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의 리드곡 ‘HYPNOTIZE’(힙노타이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XG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세련된 영상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깊은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공간과 유리 수조에 갇힌 미스터리한 생명체가 빠른 호흡으로 교차되며,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드러냈다. 마치 미래 세계에서 깨어난 존재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티저는, XG 특유의 독보적인 비주얼 스타일링을 통해 ‘진화·변화·창조’라는 이번 앨범의 세계관 키워드를 선명히 드러내며, 오는 23일 오후 7시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멜로디 일부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리드미컬한 피아노가 어우러진 하우스 넘버는 듣는 이를 최면에 빠진 듯한 감각으로 이끌며, 단순한 매혹을 넘어 자신감과 주체성, 그리고 XG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응축한 곡의 탄생을 예고한다. 앞서 지난 20일 X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라이브 스트리밍된 콘텐츠 ‘Live View: XG’s CORE’ 또한 큰 화제를 모았다. 스튜디오 내부와 함께, 오는 2월부터 시작될 두 번째 월드 투어 ‘XG WORLD TOUR: THE CORE’(XG 월드 투어: 더 코어) 리허설 현장은 물론, 연습생 시절의 댄스·보컬 레슨 영상과 멤버들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까지 가감 없이 공개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특히 앨범 스포일러로 추측되는 요소들이 곳곳에 등장하며, 채팅창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 “방송 사고 아니냐”, “기획이 너무 참신하다”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오는 23일 자정 발매되는 ‘THE CORE - 核’은 그룹의 가장 깊은 본질을 담아낸 선언과도 같은 작품이다. 선공개 곡 ‘GALA’(갈라), ‘4 SEASONS’(포 시즌즈)를 비롯해 ‘XIGNAL (The Intro)’(씨그널 (더 인트로)), ‘ROCK THE BOAT’(록 더 보트), ‘TAKE MY BREATH’(테이크 마이 브레스), ‘NO GOOD’(노 굿), ‘HYPNOTIZE’, ‘UP NOW’(업 나우), ‘O.R.B (Obviously Reads Bro)’(오비어슬리 리즈 브로), ‘PS118’(피에스118)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XGALX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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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90년대 레트로 감성 발라드…영화 '보이' OST 23일 공개

[OSEN=장우영 기자] 가수 길미가 네온 느와르 영화 ‘보이’(BOY)의 감성 메이커로 발탁됐다. 길미는 23일 음원 공개를 앞둔 ‘보이’ OST Part.2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처럼’ 가창자로 나서서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완성했다.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처럼’은 90년대 감성을 되살린 발라드로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다. 과장되지 않은 멜로디와 절제된 편곡이 인물의 감정을 담담하게 비추는 곡이다.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처럼 / 흐르듯 흘러가는 강물처럼 …… 그래도 나의 삶은 / 그럭저럭 괜찮았다네’라는 곡이 편안하게 흘러가며 깨끗한 기타 스트로크 위로 쌓아 올린 길미의 보컬에서 아날로그적인 온기가 느껴진다. 곡 전반에 걸쳐 후회와 그리움, 그리고 미처 말하지 못한 마음을 차분히 전달하며, 화려함보다 진심의 감성으로 나아가는 길미의 가창이 매력을 더하며 영화 속 장면과 맞물려 잔잔하게 여운을 남긴다. 이 곡은 세계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를 비롯해 전상근, 박장현, 모모랜드 태하, 리사, 노라조, XIA(김준수), 정동하의 발표곡을 비롯해 다양한 OST를 선보여온 프로듀서팀 배드보스와 카이져가 손을 맞잡았다. 영화 ‘보이’는 가까운 미래, 버려진 사람들의 디스토피아 텍사스 온천을 배경으로 지배와 폭력이 뒤섞인 세상 속 단 한 번의 사랑이 모든 질서를 파괴하는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OST는 단순히 배경음악을 넘어, 시대적 감성과 극중 인물의 감정을 동시에 일깨우는 곡으로 기획됐다. OST 제작사 로즈버드 관계자는 “신곡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처럼’은 주인공의 내면과 성장의 순간을 섬세하게 따라가는 작품으로, 길미는 극중 감정을 가장 순수한 결로 끌어올리는 목소리를 잘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보이’ OST Part.2 길미의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처럼’ 음원은 23일(금) 정오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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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서울색' 첫 홍보대사 됐다.."'모닝 옐로우' 닮은 에너지 전하겠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서울의 색을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 나섰다.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진행된 '서울색'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서울색 홍보대사로 발탁된 키키는 "서울을 물들이는 '서울색'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티키(공식 팬클럽명)를 비롯해 키키와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울색'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서울색'을 알리고, 좋은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올해 '서울색'이 아침 해의 활력을 담은 '모닝 옐로우'인 만큼, 곧 있을 컴백 활동으로도 저희의 에너지를 전해드릴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색'은 디지털 환경 확산 등 시대 변화에 발맞춰 서울시가 새롭게 정립한 도시색으로, 선정된 색상은 축제와 행사, 제품, 시각 정보,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이와 함께 서울색을 기반으로 조명 색값을 적용한 '서울빛'은 주요 랜드마크와 야간 명소의 조명 연출에 적용돼 서울의 활기찬 이미지를 형성한다. 아침해에서 느껴지는 일상의 평온과 활력을 담은 '모닝 옐로우(morningyellow)'가 올해의 '서울색'으로 선정된 가운데, 키키가 '서울색'의 첫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키키는 앞으로 '서울색'과 '서울빛'의 의미와 매력을 알리며 서울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국내외에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서울색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이후 ‘젠지미’가 돋보이는 콘텐츠로 꾸준히 화제를 모아온 키키가 어떤 방식으로 서울색과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지난해 3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키키는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로 13일 만에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고, 이후 뷰티, 패션, 외식,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고,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음악적 도전과 글로벌 활동을 병행하며 존재감을 확고히 한 키키는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총 7개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I DO ME’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까지 거머쥐며 데뷔 첫해에만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키키는 구글이 발표한 연말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올해의 검색(Year in Search)'에서 2025년 구글에서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K팝 신예 중 한 팀으로 이름을 올렸고, 미국 빌보드와 할리우드 리포터, 영국 NME와 데이즈드 등 다수의 외신에 주목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서울색' 홍보대사 활약과 더불어, 올해 역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키키에 기대가 모인다. 키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한국시각)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404 (New Era)'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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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타, 도쿄 부도칸서 日 첫 단독 콘서트 투어 화려한 피날레

[OSEN=김채연 기자] NCT 유타가 일본 부도칸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유타의 일본 첫 단독 투어 ‘YUTA LIVE TOUR 2025 -PERSONA-’(유타 라이브 투어 2025 -페르소나-)는 1월 21일 도쿄 부도칸에서 펼쳐졌으며, 일본 공연의 성지로 꼽히는 무대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입성인 만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유타는 이번 투어를 통해 10월 2일 도쿄를 시작으로 교토, 홋카이도, 후쿠오카, 구마모토, 센다이, 이시카와, 히로시마, 효고, 카나가와, 도쿄 부도칸까지, 일본 10개 도시 14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현지에서의 탄탄한 솔로 커리어를 또 한 번 구축했다. 이번 공연에서 유타는 강렬한 포문을 연 솔로 데뷔곡 ‘Off The Mask’(오프 더 마스크)를 비롯해 ‘EMBER’(엠버), ‘New World’(뉴 월드), ‘Two Of Us’(투 오브 어스) 등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무대와 ‘TWISTED PARADISE’(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 ‘TO LOVE SOMEONE’(투 러브 썸원) 등 쓸쓸한 감성의 무대까지, 총 19곡의 세트리스트를 통해 록 아티스트로서 유타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부도칸 공연을 위해 일본 록스타 하이드(HYDE)의 ‘GLAMOROUS SKY’(글래머러스 스카이) 커버곡 무대를 펼쳐 특별함을 더했으며, 앙코르 곡으로 경쾌한 매력의 ‘Get Out Of My Mind’(겟 아웃 오브 마이 마인드), ‘BAD EUPHORIA’(배드 유포리아)를 관객과 함께 부르며 투어의 마지막을 에너지 넘치게 장식했다. 유타는 투어를 마치며 “부도칸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것도 기쁘고,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언제나 공연의 마지막 퍼즐은 관객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첫 투어 동안 매 공연을 멋지게 완성시켜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타는 오는 1월 30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팬들과 다채로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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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위플립과 함께 만든 1년..기념 콘텐츠 오픈

[OSEN=김채연 기자] 킥플립(KickFlip)이 팬 콘서트 투어 공연을 앞두고 데뷔 1주년 기념 풍성한 콘텐츠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킥플립은 2025년 1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5월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 9월 미니 3집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까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세 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 가요 시상식 신인상 수상 등 여러 성과를 거두고 'K팝 슈퍼 루키' 존재감을 빛냈다. 데뷔 1주년을 맞이한 킥플립은 20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다양한 기념 콘텐츠를 게재했다. 당일 자정 축전 이미지, 1년 전과 비교하며 현재 변화한 스스로를 돌아보며 성장한 모습을 되짚어 보는 '1년 전 킥플립, 지금 킥플립ㅣKickFlip 데뷔 1주년' 영상을 공개했다. 오후 1시 20분에는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은 손 편지 이미지를 보여주고 위플립(팬덤명: WeFlip)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후 6시에는 유닛곡 'Hyper Slide (Sung by 계훈, 동화, 민제, 케이주)'(하이퍼 슬라이드), 'Good Night (Sung by 주왕, 동현)'(굿 나잇)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 'From KickFlip, To WeFlip'(프롬 킥플립, 투 위플립)을 발표했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 크레디트에 이름 올린 두 신곡은 활기찬 에너지, 감미로운 보컬 매력을 담아 호응을 모았다. 또한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안무를 추는 숏폼, 데뷔 초 오마주한 세컷 프레임 영상, 첫 팬 콘서트 현장을 포착한 비디오 등을 선보이며 팬심을 높였고 오후 9시에는 온라인 라이브로 뜻깊은 날을 장식했다. 킥플립은 지난 17일~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 홀에서 팬 콘서트 투어 '2026 KickFlip FAN-CON < From KickFlip, To WeFlip >' 포문을 열었다.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팬 콘서트 투어 중 광주, 청주, 대구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오는 24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남구 드림씨어터로 투어 열기를 잇고 팬들과 함께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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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요아소비 이쿠라와 재회…日 단독콘서트 기대 UP

[OSEN=장우영 기자] 지코와 리라스가 일본에서 재회한다. 지난 21일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본 단독 콘서트 ‘2026 ZICO LIVE : TOKYO DRIVE’의 게스트를 오픈했다. 지난해 12월 19일 발표한 싱글 ‘DUET’으로 합을 맞춘 리라스(Lilas, 요아소비 이쿠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작년 12월 열린 ‘2025 멜론 뮤직 어워드’와 일본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SUPER LIVE 2025’에 함께 출연해 ‘DUET’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출중한 가창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둘은 지코의 콘서트에서 또 한 번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6 ZICO LIVE : TOKYO DRIVE’는 오는 2월 7일 도쿄에 위치한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개최된다. 약 8년 만에 여는 일본 단독 콘서트다. 지코가 보유한 수많은 히트곡 중 엄선한 노래들로 꽉 채운 세트리스트가 기대된다. 지코와 리라스가 함께 가창한 ‘DUET’은 공개 직후 일본을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 등 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데일리 톱 송’에 33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코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에서 방송되는 ‘쇼미더머니12’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지난 15일 방영된 첫 화에서 카리스마와 세심함을 겸비한 심사로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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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변함없는 티켓 파워..15주년 단독 콘서트 ‘초고속 매진’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완전체 콘서트로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에이핑크의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The Origin : APINK (더 오리진 : 에이핑크)’는 지난 21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된 직후 빠른 속도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The Origin : APINK’는 에이핑크가 오는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단독 공연이다. 에이핑크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원동력이 되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15년의 서사를 관통하는 세트리스트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에이핑크는 익숙해서 더욱 반가운 명곡과 더불어 최근 발표한 미니 11집 ‘RE : LOVE (리 : 러브)’의 신곡을 포함한 새로운 구성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K팝 대표 장수 걸그룹’이자 ‘롱런 아이콘’ 에이핑크의 웰메이드 라이브는 물론 함께한 시간만큼 단단해진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지난 5일, 2년 9개월 만에 완전체 앨범 ‘RE : LOVE’를 발매한 에이핑크는 음악 방송, 예능과 콘텐츠를 넘나들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청순한 팀 정체성에 클래식한 감성을 녹인 타이틀곡 ‘Love Me More (러브 미 모어)’로 국내외 음악 차트를 석권했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여전한 화력을 입증했다. ‘The Origin : APINK’로 15주년 행보를 이어가는 에이핑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연으로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에이핑크의 믿고 듣는 대표곡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이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에이핑크의 2026 콘서트 ‘The Origin : APINK’는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4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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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美 빌보드 '핫 100' 쌍끌이 인기

[OSEN=선미경 기자]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전작과 신곡을 또 한 번 동시에 올려놓으며 '쌍끌이 인기'를 본격화했다. 미국 빌보드가 21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4일 자)에 따르면, KATSEYE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는 ‘핫 100’ 24위에 올랐다. 누적 26주 연속 차트인이다. 지난해 발매된 걸그룹의 곡 가운데 이 차트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쓰고 있는 ‘Gabriela’의 탄탄한 뒷심이 돋보인다. 또 이들의 신곡 ‘Internet Girl(인터넷 걸)’은 이번 주 ‘핫 100’ 59위에 자리했다. 정식 활동곡이 아닌 팬 페이보릿 트랙(Fan Favorite Track)임에도 2주 연속 돌풍을 이어갔다. 화려한 댄스 팝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이 곡의 일명 ‘이모지 댄스’(emoji Dance)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KATSEYE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도 ‘롱런’ 중이다. ‘BEAUTIFUL CHAOS’가 ‘빌보드 200’ 43위에 랭크됐다. 작년 6월 발매된 이 앨범은 동 차트에서 최고 4위(2025년 7월 12일 자)를 찍은 이후 약 5개월 동안 단 한 주도 빠짐 없이 순위권에 들었다. ‘BEAUTIFUL CHAOS’는 작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실물 음반 7위(루미네이트 ‘2025 연간 보고서’ 기준)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 ‘톱 10’에 포함된 걸그룹의 앨범은 KATSEYE의 ‘BEAUTIFUL CHAOS’가 유일했다.  KATSEYE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돼 2024년 6월 미국에서 데뷔한 팀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이들은 내달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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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日 전역 장악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도쿄돔 공연을 기념해 펼쳐낸 대규모 프로젝트로 일본 열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세 번째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을 기념해 일본 각지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누적 방문객 수 10만 명을 돌파,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 도쿄를 시작으로 고베·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로 확장되며 투어 종료 이후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레이야드 미야시타 파크와 시부야109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는 일본 음악·패션·젊음 문화의 중심지인 시부야 한복판을 블랙핑크의 색으로 물들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대규모 비주얼 연출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어우러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부야 일대는 하나의 'BLACKPINK AREA'로 변모했다. 투어 공식 MD뿐만 아니라 패션·스포츠·캐릭터를 아우른 전방위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역시 큰 호응이다. 스트리트 패션계의 거장 후지와라 히로시의 'FRAGMENT',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마이 멜로디'를 비롯해 요미우리 자이언츠, FC 도쿄, 선로커스 시부야 등 스포츠 팀과의 협업 이어져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블랙핑크는 앞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TOKYO'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총 16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공연 첫날 오프닝 시간에 맞춰 도쿄타워·고베 포트타워·나고야 미라이 타워·삿포로 TV 타워 등 일본 주요 랜드마크 4곳이 동시에 핑크빛으로 점등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각) 미니 3집 [DEADLINE]을 발매한다. 이는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로 우뚝 선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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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ALIVE', 우리만의 크로스오버 음악 완성..김이나와 작업 영광"[일문일답]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라포엠(LA POEM)이 크로스오버의 정수를 보여줄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라포엠은 지난 2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하고 1년 9개월 만에 반가운 가요계 귀환을 알렸다. '얼라이브'는 변화의 한가운데서 멈추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선택과 다짐을 담은 앨범이다. 그 다짐에서 출발해 규칙을 넘어 달려 나가는 순간과 마침내 누군가와 함께 도달하게 되는 약속까지의 서사를 그린다. 타이틀곡 '멘트 투 비(Meant to Be)'는 삶에서 마주하는 거대한 시련과 불행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을 섬세한 언어로 풀어낸 곡이다.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김이나가 작사를, '킹더랜드', '폭군의 셰프' 등 인기 드라마 OST를 작업해 온 럭키클로버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MBC 아나운서 겸 작사가 김수지가 작사한 새 앨범과 동명의 곡 '얼라이브', 스페인 현지 제작진이 작업한 스페인어곡 '에스떼 아모르(Este amor)', 페퍼톤스 신재평이 작사한 '오랜 약속',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작사, 작곡한 '살리라'까지, 라포엠의 진화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총 5곡이 수록됐다. '멘트 투 비'는 음원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얼라이브' 2위, '오랜 약속' 3위, '살리라' 4위, '에스떼 아모르' 5위까지, 전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해 '음원 강자'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라포엠은 지나온 시간 끝에서 마주한 '현재' 그 자체를 보여주는 새 앨범을 통해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이들이 일문일답을 통해 신보를 직접 소개했다. 다음은 라포엠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 관련 일문일답이다. Q. 1년 9개월 만의 새 앨범 '얼라이브'로 컴백한 소감이 어떤가요? A. (유채훈) 팬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셨는데, 이렇게 새 앨범으로 인사드리게 돼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기다려 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1년 9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열심히 준비한 앨범입니다. 많은 분들이 라포엠의 음악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최성훈) 긴 시간 동안 천천히,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앨범입니다. 기다림이 있었던 만큼 지금의 라포엠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담아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오랜만에 새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설렙니다. 그래서 ‘컴백’이라는 말보다는, 다시 한번 우리의 현재를 꺼내 보여드린다는 느낌입니다! A. (정민성)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저희에게도 이번 앨범은 더 특별한 앨범으로 생각됩니다. 이 앨범에는 저희의 모든 고민과 성장이 담겨 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Q. 타이틀곡 '멘트 투 비'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유채훈) '멘트 투 비'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면서 계속 변화하는 삶 속에서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입니다. 작곡은 럭키클로버, 작사는 김이나 작사가님께서 참여해 주셨는데요. 럭키클로버와는 그동안 OST 작업만 함께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앨범 작업을 같이 하게 됐는데, 이야기도 너무 잘 통하고 음악적으로도 굉장히 잘 맞아서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김이나 작사가님은 '팬텀싱어3' 심사위원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라디오 등 현장에서 뵐 때마다 항상 너무 잘해주셔서 좋은 기억이 많았습니다. 존경하는 작사가님과 작업하게 돼 너무 행복했고, 영광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Q.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얼라이브' 속 클래식과 대중성의 균형을 어떻게 고민했나요? A. (최성훈) 균형에 대한 고민보다는 오히려 색깔에 대한 고민을 했어요. 장르보다는 그 안에 라포엠의 매력과 색깔이 온전히 담겨 있는지가 더 중요했어요. 라포엠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다 보니, 클래식적인 깊이와 대중적인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라포엠만의 크로스오버 음악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해요. A. (정민성) 라포엠의 뿌리는 클래식이지만 음악은 결국 그냥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들어도 '라포엠 이번 노래 좋더라'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고민했습니다. Q. 김이나 작사가를 비롯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곡 작업에 참여했는데, 처음 라인업을 듣고 멤버들이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무엇인지, 앨범 준비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유채훈)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이 이 분야를 대표하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함께해 주신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A. (최성훈) 처음 라인업을 들었을 때는 '이 앨범은 색깔이 정말 다양하겠다'라는 기대가 컸어요. 각자의 개성이 분명한 분들이라, 그 음악을 라포엠이 어떻게 소화해낼지 가장 궁금했습니다. 녹음을 한 번 완성한 뒤에도 여러 일정 속에서 다시 재녹음을 하고 또 추가 녹음을 했어요. 크리스마스 휴일까지 반납하며 곡을 재작업하기도 했고,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아티스트와 작업한 경험도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티스트분들이 생각하는 라포엠의 색과 우리가 생각한 라포엠의 색을 맞춰가며 결국 하나의 '라포엠다운 색'으로 정리한 그 시간 모두가 기억에 남습니다. A. (정민성) 진짜 어벤져스 분들이 모여주셨다고 느꼈어요. 모두 개성 있고 뚜렷한 색을 가지고 계셔서, 마찬가지로 개인의 색이 뚜렷한 라포엠과 잘 어울릴 거라 생각했고, 너무 감사한 작업이었습니다. Q. 앨범명 '얼라이브'처럼 지금의 라포엠이 가장 '살아있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유채훈)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든 순간에 '아, 지금 제대로 살아내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관객들과 소통하고 우리의 음악을 멀리 전달할 수 있는 순간이 가장 빛나는 순간처럼 느껴집니다. A. (최성훈) 가끔은 긴장도 되고 체력이 떨어졌다고 느껴질 때도 있지만, 무대 위에서 팬분들의 함성을 듣고 함께 노래하는 순간 그 모든 생각이 다 잊혀져요. 가장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입니다! A. (정민성) 뻔한 대답일 수 있지만, 역시 무대 위에서 팬들과 소통할 때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Q. '얼라이브'에 수록된 곡들 중 가장 라포엠다운 곡을 꼽는다면, 그 이유는요? A. (유채훈) 하나를 딱 특정해서 뽑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각각의 곡마다 라포엠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서요. 개인적으로 록 음악을 좋아해서 '얼라이브'를 부를 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은 드네요! A. (최성훈) 정말 어려운 질문인데요. 다섯 곡 모두 각기 다른 라포엠의 얼굴을 담고 있어서 어느 한 곡만이 아니라 다섯 곡 모두가 지금의 라포엠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고르기 어려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섯 곡 다 들어주세요! Q. '얼라이브'를 통해 라포엠의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지, 듣고 싶은 반응은요? A. (유채훈)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는 보컬이지만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소화할 수 있는 팀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모든 수록곡이 타이틀곡처럼 들렸으면 좋겠고, 취향에 맞게 골라 듣는 음악이 되길 바랍니다. A. (최성훈) 새롭지만 낯설지 않고, 깊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음악. 그래서 이번 앨범의 장르는 '라포엠'이라고 불렸으면 좋겠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이건 라포엠이다'라는 생각이 바로 드는 앨범이 되었으면 해요. A. (정민성) '얘들 진짜 노력하는 천재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계속 성장하고 나아가는 팀이라는 인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Q. 오는 2월 7일과 8일 부산에서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 콘서트도 개최하는데, 기대 포인트를 들려준다면요? A. (유채훈)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개최한 '라포엠 심포니'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기도 하고, 신곡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로 들려드릴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부산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공연을 하게 되어 더 뜻깊어요. 부산 콘서트홀에 울려 퍼질 라포엠만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기대해 주세요! Q. 라포엠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팬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유채훈) 기다려 주신 시간이 길었던 만큼 늦게 돌아온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심사숙고하며 만든 앨범이니 많이 들어주시고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A. (최성훈) 오래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보내주신 응원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어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A. (정민성) 긴 시간 변함없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더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얼라이브' 들으면서 힐링도 받으시고 즐겨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라포엠은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 타이틀곡 '멘트 투 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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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비자 X 2026 MAMA AWARDS’ 앰배서더 발탁 [공식]

[OSEN=김채연 기자] 그룹 izna(이즈나)가 ‘비자 X 2026 MAMA AWARDS’의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글로벌 위상을 높인다. 세계 음악 시장에서 K-POP의 위상을 증명해온 글로벌 대표 시상식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와의 스폰서십을 2029년까지 연장한 가운데 izna가 ‘비자 X 2026 MAMA AWARDS’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2025 MAMA AWARDS’에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FAVORITE RISING ARTIST)를 수상하며 차세대 K-POP을 이끌 잠재력을 인정받은 izna는 ‘MAMA AWARDS’와 비자가 함께하는 협업 캠페인 영상에 참여하며 전 세계 팬덤을 잇는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izna는 지난해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를 발매하며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는 izna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이에 이탈리아 유수의 주간지 PANORAMA(파노라마)는 izna와의 인터뷰를 통해 “K-POP이 기다려온 발견”이라고 극찬했으며,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수록곡 ‘Racecar(레이스카)’를 ‘2025년 최고의 K-팝 25곡’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izna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영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방지민은 일본 여성 패션 브랜드 FRAY I.D(프레이 아이디)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으며 코코는 뷰티 색조 브랜드 ‘컬러그램(colorgram)’의 뮤즈로 발탁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마이, 코코는 일본을 대표하는 대형 패션 축제 런웨이 모델로 출연을 확정하는 등 다양한 러브콜을 받으며 차세대 스타일 리더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izna는 오는 28일과 29일 일본에서 첫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를 개최하며 연초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크원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1. 16:45

'신전떡볶이 3세' 떡수저 하민기, 실력 검증...첫 음방 성료

[OSEN=최이정 기자] 조시윤, 하민기, 강이랑이 신곡 ‘눈꽃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21일 방송된 MBC M ‘쇼챔피언’에서 세 아티스트는 첫 무대를 선보이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었다. 감성적인 보컬과 무대 매너는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안정감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라이브가 너무 안정적이다”, “세 사람의 케미가 정말 좋다”, “겨울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신전떡볶이 창립주의 손자로 알려진 하민기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눈꽃밤’은 모덴베리코리아의 첫 프로젝트 싱글로, 조시윤, 하민기, 강이랑은 음악 방송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모덴베리코리아(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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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되어 줄게" 투어스, 데뷔 2주년 기념 팬송 스페셜 비디오 공개

[OSEN=선미경 기자] “42(팬덤명)분들의 응원은 저희가 더 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그룹 TWS(투어스)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이러한 진심을 전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1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내일이 되어 줄게’ 스페셜 비디오를 게재했다. 데뷔일(1월 22일) 기념 이벤트 ‘2026 Sparkling Days’를 진행 중인 이들의 깜짝 선물이다. 영상에는 42와 연결된 주파수 ‘42Hz’를 찾아 떠나는 TWS의 낭만적인 여정이 담겼다. 차를 타고 힘차게 출발하는 순간부터 떨어지는 유성우를 눈에 담는 모습까지, 한 편의 청춘 영화같은 장면들이 따뜻하게 펼쳐진다. 또 ‘42Hz’를 찾아 환호하는 이들 위로 울려 퍼지는 “나의 세계는 널 위해 존재해”, “너의 찬란한 내일이 되어 줄게” 노랫말에서 42를 향한 TWS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내일이 되어 줄게’는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 특징인 신스 팝 기반의 곡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겠다는 다짐을 담은 팬송이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4집 ‘play hard’ 수록곡인 이 노래는 도훈이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TWS는 두 돌을 맞은 오늘(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주년은 무엇보다 42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마음이 모여 완성된 시간”이라며 “42분들의 응원은 저희가 더 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TWS는 “42분들이 있기에 저희의 노력이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다. 소중함 그 이상의 존재인 42분들에게 늘 최고의 순간만을 안겨드리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긍정적인 사이로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그려갈 미래를 생각하며 TWS는 계속 나아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TWS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데뷔 2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2분 ‘Sparkling Photo Mood Film’이 팬들 곁을 찾고, 멤버들의 위버스 라이브 소통도 예정되어 있다. 내일(23일)은 ‘Sparkling QUIZ’ 정답 공개와 포토슛 비하인드 영상이 베일을 벗는다. /[email protected]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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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미국 빌보드 19주 연속 차트인…3주 연속 역주행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빌보드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다.  2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1월 24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가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에 17위로 재진입했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지난주 대비 17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다. 최근 3주간 순위 추이를 살펴보면 상승 기류가 매섭다. 45위(1월 10일 자)에서 30위(1월 17일 자)까지 올라 역주행에 시동을 걸더니 마침내 13위를 찍었다. 또한 ‘월드 앨범’ 4위로 19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공식 활동이 종료된 지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주요 음반차트에서 재진입과 역주행을 이뤄낸 저력이 돋보인다. 이는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꾸준히 신규 팬덤이 유입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코르티스는 음반뿐 아니라 음원 파워까지 갖추며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1월 2일 자)와 수록곡 ‘FaSHioN’(1월 18일 자)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겼다. 최근 4년간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억대 스트리밍’ 곡을 2개 이상 보유한 팀은 이들이 유일하다.  코르티스는 미국프로농구협회(The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이하 NBA)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최근 ‘프렌즈 오브 더 NBA’(Friends of the NBA)로 발탁돼 NBA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는 2월 12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 헤드라이너로 초청받았다. 해당 무대에 서는 K-팝 아티스트는 이들이 처음이다. /[email protected]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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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라이브원,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

[OSEN=장우영 기자] 2026년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미니 1집이자 데뷔 앨범 ‘EUPHORIA’(유포리아)의 타이틀곡 ‘FREAK ALARM’(프릭 알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알파드라이브원은 ‘FREAK ALARM’ 무대에서 원팀 파워를 바탕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곡의 콘셉트를 살린 포인트 제스처부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1위 주인공으로 호명된 알파드라이브원은 “저희가 데뷔한 지 얼마 안됐는데 1위를 선물해주신 ALLYZ(팬덤명, 앨리즈) 감사드린다. 첫 1위를 쇼챔에서 해서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 더 발전해서 보답하는 멋진 아티스트 되겠다”라고 음악방송 첫 1위 소감을 밝히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데뷔 첫 1위 수상이라는 쾌거와 함께 오리콘 차트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겹경사를 맞았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미니 1집이자 데뷔 앨범 ‘EUPHORIA’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나란히 3위에 올랐으며,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알파드라이브원은 주간 디지털 앨범 톱 5위권 내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데뷔 타이틀곡 ‘FREAK ALARM’은 빌보드 재팬(1월 21일자) 급상승 차트 ‘핫 샷 송(Hot Shot Songs)’에서 4위, 유튜브 재팬 주간 인기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는 10위(1월 9일~15일 집계 기준)에 올라 K-팝 그룹 곡 중 최고 순위를 달성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타이틀곡 ‘FREAK ALARM’으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는 알파드라이브원은 앞으로도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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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제2의 커리어 여는 법" 조회수 상위 1% 작가의 노하우

Editor's Note " 어떤 목표가 있든, 어떤 직업을 가졌든, 한 가지 공통된 성장의 길이 있다. 바로 인터넷에 글을 쓰는 일이다. " 누구나 글을 써서 성장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프리랜서는 글을 통해 잠재고객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고요, 강연자는 그간 쌓아온 통찰력을 더 많은 독자에게 알릴 수 있어요. 평범한 직장인이어도 콘텐츠를 통해 다음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죠. 하지만 나의 콘텐츠를 다른 이에게 알리고,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얻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미 유명한 작가와 매체도 많은 상황이니까요. SNS나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려도, 독자가 찾아와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죠. 『콘텐츠 설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작가가 되는 새로운 방법을 전하는 책입니다. 저자인 니콜라스 콜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장했죠. 그의 노하우는 '데이터 글쓰기'입니다. "작가 되는 방법 바뀌었다" 지역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100만 달러 버는 작가로 저자 니콜라스 콜은 '온라인 작가'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이던 콜은 한 가지 질문을 집요하게 던졌어요.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돌아온 답변은 간단했지만, 명쾌하지는 않았죠. "원고를 쓰고 출판사에 보내라." 지망생은 그저 답변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어요. 졸업 후 지역 광고대행사에서 말단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콜은 작가의 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전통적인 공식이 아닌, 새로운 시대에 맞는 방법이 필요했죠. 콜은 작지만 꾸준한 목표를 세웁니다. " '쿼라(Quora)'에 1년간 매일 답하기 " 쿼라는 미국의 문답 커뮤니티로, 한국의 '지식인'과 유사해요. 신뢰할 만하고 솔직한 답변들이 인기를 끄는 커뮤니티죠. 사용자가 많은 것은 물론, 자신의 경험이라면 무엇이든 콘텐트화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었죠. 유명인, 인플루언서, 성공한 기업인이 아니더라도 좋은 콘텐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나는 답할 자격이 있다고 느낀 질문만 골랐다. 즉, 내 경험으로 증명할 수 있는 질문에만 답했다. 첫 번째로 선택한 질문은 "'엘리트 데일리'는 신뢰할 만한 사이트인가요? 그 이유는 뭔가요?"였다. 몇 년 전 그 사이트에 외부 기고자로 참여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경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니까." p. 18-19 첫 답변의 조회 수, 고작 37회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답변이 쌓일수록 콜의 데이터도 정교해졌어요. 어떤 주제, 어떤 방식의 스토리텔링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자기도 몰라볼 만큼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내놓은 답변이 소위 말해 '대박'을 칩니다. "10분 만에 세 단락짜리 답변을 작성했다. 첫 단락에는 비쩍 마르고 척추측만증과 오목가슴이 심했던 10대 후반의 나와 82킬로그램 근육질 몸을 지닌 25세의 내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p. 22 세 단락의 짧은 글이 그를 '레딧(reddit)' 메인에 등장시켰습니다. 새로고침할 때마다 팔로워는 수백 명씩 늘었고, 주말이 되자 조회 수는 100만 회를 돌파했죠. 이후 콜은 자신의 인사이트를 전자책으로 발행하고, 매거진 작가로의 사이드잡을 시작합니다. 글쓰기로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경험한 이후, 콜은 과감히 회사를 그만둡니다. 이때 돈을 벌기 위해 작업했던 경영인의 전기 대필을 비즈니스 모델로 승화시키죠. 고스트라이팅 회사인 '디지털 프레스(Digital Press)'는 연 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했어요. 콜은 이 모든 성장과 확장의 기반을 데이터 글쓰기라고 정의합니다. ①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② 피드백을 기반으로 콘텐트의 내용을 정교화하며 ③ 콘텐트에 맞는 홍보 방식을 찾은 것이죠. 완벽한 원고를 쓰고 출판사를 기다리는 건 과거의 방식입니다. 이제는 작가가 되는 법도, 콘텐트로 다음 커리어를 개척하는 지름길도 바뀌었습니다. 퇴근 후 쓰던 글로써 다음 커리어를 개척한 니콜라스 콜의 10년 노하우를 『콘텐츠 설계자』로 훔쳐보겠습니다. ① 글, 어디에 써야 할까? - 초기 독자를 모으는 법 ② 글, 어떻게 써야 할까? - 주목받는 콘텐트 제작법 7단계 ③ 글, 어떻게 알려야 할까? - 콘텐트의 성장 가속법 Part1. 글, 어디에 써야 할까? 초기 독자를 모으는 법 온라인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대부분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블로그가 과연 '콘텐트'를 위한 최적의 장소일까요? 저자는 '블로그=콘텐트' 공식이 1990년대의 사고방식이라 지적해요. 블로그 방문자를 모으는 것은 광고나 제품 노출에 더욱 효과적인 포맷이 되었기 때문이죠. 독자는 찾아오지 않는다. 내가 독자를 찾아가야 한다. 콜이 쿼라에 처음 둥지를 튼 이유입니다. 팬덤이 모인 커뮤니티에 리뷰를 쓰거나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자신만의 통찰을 공유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죠. 심지어는 타인의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 블로깅: 독자들이 찾아오길 바라며 내 공간에 글을 쓰는 것. * 데이터 글쓰기: 독자층이 이미 존재하는 플랫폼에 글을 쓰는 것. "내가 블로깅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시작한다는 건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서 출발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p.36 디지털 환경은 신생 작가에게 분명 유리한 기회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통과하지 않아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블로그에 불필요한 방문자를 늘리면서 검색 유입을 노리거나, 힘들게 코딩하며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지 않아도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거죠. 플랫폼의 독자층을 활용해 콘텐트에 대한 반응을 미리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콜은 책을 쓰거나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전에, 공개 플랫폼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라 권해요.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람들의 반응을 빠르게, 무료로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다: 데이터를 보기 시작하면 글 쓰는 방식이 단기간에 달라진다. 첫날부터 독자를 확보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완성을 기다릴 필요 없이 자신을 처음부터 알릴 수 있다. 독자가 진정 원하는 바를 알 수 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목, 구성, 콘셉트를 정할 수 있다. 온라인은 실시간으로 독자의 피드백이 달리기 때문에 빠르게 피드백을 반영할 수 있어요. 조회 수가 높은 주제는 더 파고들고, 인기 글을 분석해 제목과 구성을 벤치마킹할 수도 있죠. 물론 완벽하지 않은 결과물을 공개하는 건 두려운 일입니다. 모르는 이들의 피드백을 받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니까요. 공개적으로 해야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요. 타인을 의식하는 만큼, 콘텐트 역시 빠르게 정교해지기 때문이죠. 공유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일단 공개해 보는 건 어떨까요? 또 다른 인사이트가 발견될지도요. "많은 사람이 자기 작업을 숨긴 채, 세상에 공개할 완벽한 순간을 기다린다. 그때가 오면 모두가 알아볼 거라고 믿으면서. 반면 어떤 사람은 기다리지 않고 그저 시작한다. 길거리에서 공연하고,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며 계속 시도한다. 적절한 무대나 조명이 없어도 괜찮다. 그런 환경에서 공개된 경험이 쌓였기에, 어디서든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다. 공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안전한 길만 찾는다." p.51 Part2. 글, 어떻게 써야 할까? 주목받는 콘텐트 제작법 7단계 콘텐트 글쓰기의 본질은 결국 '경쟁'입니다. 무수한 콘텐트가 쏟아지는 시대에 대중의 관심을 두고 싸워야 하기 때문이죠. 광고비와 홍보에 돈을 쏟는 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에요. 중요한 건 성공하는 글쓰기의 룰을 이해하는 겁니다. 저자는 주목받는 콘텐트를 제작하기 위한 방법으로 7단계를 제시해요. 레벨1. 의식적으로 글을 쓴다 프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글을 써야 해요.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이미 게임 속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하죠. 그저 '일상을 기록한다' '생각을 나눈다' 정도의 추상적인 목표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겁니다. 프로가 될 생각이 없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써도 돼요. 하지만 프로 작가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어떻게 해야 내 콘텐트를 세일링 할까'를 의식적으로 고민해 보세요. 마인드 셋이 갖춰진다면, 다음 레벨도 돌파해나갈 힘이 생길 겁니다. 레벨2. 경쟁할 카테고리를 선택한다 데이터 글쓰기의 핵심은 자신의 글이 어디에서 경쟁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겁니다. 분야를 잘못 선택하면, 경쟁력도 제대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죠. 콘텐트의 카테고리는 독자의 뇌에 기억될 자리입니다. 독자는 카테고리에 따라 이 콘텐트가 내게 도움이 될지, 그렇지 않을지를 빠르게 판단해요. 알고리즘이 중요해진 SNS 시대에는 더더욱 정확한 카테고라이징이 필요하죠. "각 카테고리는 고유한 규칙을 가진 게임판이다. 한 분야에서는 먹혔던 방식이 다른 분야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어떤 카테고리에서는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글이 다른 카테고리에서는 고리타분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결국, 자신이 선택한 카테고리를 유심히 관찰하고 연구해야 한다. 그 안의 생태와 뉘앙스를 이해하고 그 카테고리를 장악한 대표 작가들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같은 게임판에서 경쟁할 수 있다." p. 59 레벨3. 나만의 '스타일' 정하기 틀에 박힌 기본 스타일에서 벗어날수록 눈길을 끌 가능성이 커져요. 그렇다고 완전히 뚱딴지같은 이야기를 하라는 건 아닙니다. 색다른 글쓰기 스타일을 만드는 핵심은 카테고리에서 나와요. 내가 선택한 카테고리 내에서 의외성을 드러내는 것이죠. "예를 들어 '맛집 리뷰' 카테고리에서 모두가 점잖은 수기처럼 리뷰를 쓴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렇게 비틀 수 있다. 망해가는 잡지사 인턴이자 음식 블로거라는 설정으로, 미식가인 척하지만 실제로는 '맛알못'이고, 식당을 방문할 때마다 번번이 '만취 엔딩'을 맞는다는 식의 코믹한 글을 쓰는 것이다." p. 61 콘텐트에 의외성이 드러난다면, 같은 카테고리 안의 다른 콘텐트보다 돋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으로 이어질 거예요. 레벨4.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 인터넷은 '좋은 것'보다 '빠른 것'을 선호합니다. 많은 사람은 온라인에서 글을 읽지 않아요. 그저 훑고, 스크롤 할 뿐이죠. 콘텐트는 첫 2초 안에 독자의 눈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배경 설명은 두세 문장으로 끝내고 바로 요점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는 이를 '드러냄의 속도가 빠른 글쓰기'라고 표현해요. 아래 2가지 글을 비교해 봅시다. 글을 이어 쓰기 전에 물 한 잔을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다. 한동안 냉장고 안을 멍하니 바라보며 서 있었다. 맨발로 선 부엌 바닥은 차가웠고, 방금 저녁을 먹었는데도 냉장고 두 번째 칸의 후무스가 자꾸 눈에 들어왔다. ↓ 물 한 잔 마시러 부엌에 갔다. 찬장에서 컵을 집으려는 순간, 컵이 바닥에 떨어져 깨졌다. 유리 파편이 발에 박혀 피가 줄줄 났다. 내 비명을 듣고 옆집 사람이 문을 두드렸다. "들어와서 도와줘요!"라고 외쳤다. 그런데 문이 열리자, 옆집 사람은 손도끼를 들고 있었다. p. 63-64 문장마다 새로운 정보가 등장하니, 글의 속도감이 빠르게 느껴지죠? 핵심만 뽑아 한 문장을 하나의 요점으로 요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때로는 느린 속도감이 분위기와 감정을 살려주지만, 인터넷은 빠르게 돌아가는 매체라는 걸 명심하세요. 레벨5. 구체적으로 쓰기 이제는 글의 주제를 더욱 구체화해 보면 어떨까요?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뾰족해질수록 독자도 명확해질 거예요. * "인생에 관한 이야기"→"열정을 찾아 방황하는 20대의 라이프스타일" * "콘텐트 마케팅" → "급성장 기업을 위한 콘텐트 마케팅" 구체적인 주제는 독자에게 선택을 요구합니다. 타깃 독자는 제목과 주제만 봐도 '이건 내 이야기야!' 하며 클릭할 가능성이 커지죠. 누구를 만족하게 할지를 정해두면 글의 퀄리티도 올라갈 거예요. 레벨6. 신뢰도 쌓기 신인 작가에게는 '신뢰도'가 없습니다. 이 작가의 글이 읽을 만한지, 어떤 배경을 가진 작가인지에 대한 합의가 없는 거죠. 저자도 마찬가지였어요.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을 뿐 포트폴리오도 없었고 전문가도, 유명인도 아니었죠. 하지만 온라인에서 신뢰를 얻는 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콘텐츠 설계자』에서는 신뢰를 쌓는 몇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중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신뢰는 바로 '꾸준함'이에요. 30분 전의 게시물, 몇 주, 몇 달, 몇 년 전의 콘텐트가 차곡히 쌓인 것만으로도 그 작가의 진심과 의도, 목적이 느껴집니다. 계속해서 콘텐트가 올라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도 충분하죠. "누적된 신뢰는 돈으로 살 수 없다. 기사, 트래픽, 팔로워, 추천사, 리뷰, 대필까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꾸준함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다. 그래서 더 믿을 만하고 더 가치 있다. 그리고 이 신뢰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발판이 된다." p. 74 레벨7. 나만의 카테고리 만들기 레벨 6까지 사다리를 오르다 보면 한 가지 중요한 인사이트가 나옵니다. '다른 사람이 장악한 카테고리에서 싸우는 건 힘들다.' 게임을 떠올려 보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고인물 유저가 장악한 맵에서 승리를 거두긴 어렵겠죠. 콘텐트 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는 기존 분야를 조금 비트는 식으로 나만의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어요. 이미 성공한 작가들도 비슷한 전략을 썼습니다. J.K. 롤링이 쓴 『해리포터』는 전형적인 판타지가 아니에요. 어린 독자를 겨냥하면서 『반지의 제왕』과는 다른 카테고리에서 싸웠죠. 예상치 못한 교차점을 찾아 새로운 영역을 만든다면, 나만의 콘텐트로 소구할 수 있을 거예요. Part3. 글, 어떻게 알려야 할까? 콘텐트의 성장 가속 전략 3가지 이렇게 전략적으로 콘텐트를 완성했다면, 이제는 독자 사이를 파고들 때입니다. 나의 글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작가로서의 성장을 가속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자인 니콜라스 콜이 실제로 즐겨 쓰는 전략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① 독자층 공유하기 비슷한 규모의 독자를 가진 다른 작가와 협업하는 건 어떨까요? 일종의 품앗이 개념이에요. 함께 콘텐트를 집필하거나, 서로를 인터뷰하는 방법이 있죠. 각자의 SNS에 서로의 글을 공유해 알리는 것도 방법의 하나입니다. 팁이 있다면 같은 분야의 작가보다는 다른 분야의 작가와 협업하는 게 좋아요. 서로의 독자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타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유튜버들이 서로의 콘텐트에 출연하는 것, 톱스타들이 듀엣곡을 부르는 것도 마찬가지의 전략입니다. 협업을 활발히 사용한다면 기존 독자에게도 더욱 풍부한 내용의 콘텐트를 제공할 수 있을 거예요. ② 트렌드에 편승하기 유명인이나 대기업에 발생한 사건, 평범한 사람이 이룬 업적은 SNS를 타고 순식간에 트렌드가 됩니다. 트렌드를 감지했다면, 모인 대중의 관심을 나의 콘텐트로 이어올 전략을 고민해 보세요. 저자는 2017년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의 사훈을 변경한 시점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바로 주커버그의 새로운 사훈이 가진 뜻을 분석한 칼럼을 내놨죠. 트렌드를 활용한 덕분에 며칠 만에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요. ③ 댓글 파고들기 다른 작가의 글에 댓글을 달며 내 존재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도 강력한 방법입니다. 일단 나의 카테고리에서 인기 작가 10~15명을 추려요. 독자층이 비슷하거나, 나보다 조금 더 큰 작가면 좋습니다. 내가 답할 수 있는 콘텐트를 찾고, 그 콘텐트에 댓글을 달며 인사이트를 노출하면 돼요. 예를 들어 어떤 작가가 "서른 전에 배워야 할 10가지"를 올렸다면, "몇 가지를 더 추가하고 싶다"며 댓글을 달 수 있죠. 이때 핵심은 '내 글을 읽을 가능성이 큰 사람들 앞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좋은 콘텐트라면 많은 독자가 나의 프로필을 클릭하게 될 거예요. 꾸준히 발행한 콘텐트가 쌓여 있으면 자연스레 팔로우로 이어지겠죠. 이렇게 모은 팔로워가 다음 콘텐트의 기반이 되어줄 거예요. 단순히 글을 쓰는 것만으로는 '작가'가 될 수 없습니다. 콘텐트를 전략적으로 제작하고 노출해야 작가를 업으로 삼을 수 있어요. 디지털 시대의 특징을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디지털 시대, 온라인 작가로 커리어를 성장·확장하고 싶다면 『콘텐츠 설계자』를 참고해 보세요. 김혜림([email protected])

2026.0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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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빌리, 내추럴한 아티스틱 무드..차별화된 음악 세계 예고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아티스틱한 무드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늘(22일) 공식 SNS에 프리 릴리즈 싱글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의 포토 'THE COLLECTIVE MEMORIES : SCENE 01'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빌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조명이 내리쬐는 공간에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내추럴한 매력 속 아티스트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멤버들의 선명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또 기타, 키보드, 마이크 등 다양한 악기 소품을 활용한 연출로 빌리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극대화하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빌리는 이번 프리 릴리즈 싱글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의 발매를 앞두고 연이은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유니크한 미감을 과시, '콘셉추얼 K-팝 아이콘'다운 독보적인 음악성까지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은 빌리의 글로벌 히트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가 수록된 앨범의 다음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문을 여는 프리 릴리즈 싱글이다. 빌리는 매 앨범 차별화된 스토리와 남다른 음악적 깊이를 입증한 데 이어, 이번 싱글을 통해 다시 한번 음악 세계를 확장할 전망이다. 빌리의 프리 릴리즈 싱글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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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X승관, 음악·예능·패션…빛나지 않은 곳이 없다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세븐틴 도겸X승관이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패션계까지 섭렵하며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도겸X승관은 지난 21일 웹예능 ‘안성재거덩요’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 센스를 뽐냈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승관은 안성재 셰프를 빼닮은 ‘부성재’, 도겸은 요리에 진심인 흑수저 ‘겸손 셰프’ 콘셉트로 등장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열혈 팬을 자처한 이들은 프로그램 속 안성재 셰프의 심사평을 끊임없이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활약한 또 다른 웹예능 ‘에픽카세’도 빠르게 조회수를 늘리는 중이다. 입담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난 에픽하이와 세븐틴의 멤버들이 함께한 만큼, 방송 내내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펼쳐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도겸X승관의 예능 케미스트리는 오늘(22일) 공개되는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공개된 맛보기 영상에는 “지금껏 아끼고 아낀 에피소드를 풀어보겠다”라는 예고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음악적 존재감은 단연 독보적이다. 도겸은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인기 프로그램 ‘리무진서비스’에서 신곡 ‘Blue’는 물론, ‘21세기의 어떤 날’(원곡 페퍼톤스), ‘집’(원곡 산들), ‘For Life’(원곡 엑소)를 불러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승관은 최근 생일을 기념해 커버곡 ‘それがあなたの幸せとしても(그게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원곡 Heavenz feat. 巡音ルカ)를 공개, 원곡자로부터 “아름다운 보컬로, 이렇게나 소중히 불러주셔서 작곡가로서 보람찼다”라고 호평받았다. 도겸X승관은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승관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린 ‘아미 파리(AMI PARIS) 가을·겨울(F/W) 2026 패션 쇼’에 참석해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도겸은 국내 유명 패션 매거진 2월호 표지를 장식, 한층 성숙한 아우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영역을 종횡무진하는 두 사람의 활약에 힘입어 미니 1집 타이틀곡 ‘Blue’의 인기도 지속되고 있다. 이 곡은 지난 12일 공개 이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를 찍은 데 이어, 빌보드 재팬의 최신 ‘핫 샷 송(Hot Shot Songs)’(1월 21일 자 / 집계 기간 1월 12~18일)에도 진입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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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나선 노비까지 일일이 챙겼다…'진짜 이순신'의 인간됨 [OUTLOOK]

광복 80주년과 충무공 탄신 480주년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우리들의 이순신’. 사상 최대 규모에 걸맞게 현재까지 약 14만명이 찾았다는 이곳에선 전시 포스터를 비롯한 어디에서도 ‘이순신의 얼굴’을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다. 전시 후반부에 이르러서야 충무공의 생전 모습이 아닌, 후대에 상상력으로 그려진 영정들을 만나게 된다. 어떤 그림 속 이순신은 문인처럼 선이 곱고 유약해 보이는 반면, 또 다른 그림 속에선 호랑이처럼 매섭다. 시대가 바뀔 때마다, 그리고 우리가 그에게 투영하는 바람이 달라질 때마다 이순신의 얼굴은 계속해서 변해왔던 것이다. 국난의 위기 속 강력한 영웅이 필요했을 때 그는 강인한 무장이었고, 평화의 시대에 그는 덕망 높은 선비였다. 결국 ‘진짜 이순신’의 얼굴은 하나로 규정될 수 없으며 그 모든 모습이 우리가 만들어낸 욕망의 거울인 건 아닐까. ━ 난중일기, 영웅의 기록 아닌 생존의 문장 영화 ‘한산: 용의 출현’(2022), ‘노량: 죽음의 바다’(2023) 각본을 공동 집필하면서 공의 생애를 헤집었다고 생각했는데, 전시장엔 눈길을 사로잡는 유물들이 많았다. 특히 발걸음을 멈추게 한 건, ‘사부유서(四府諭書)’라는 이름의 낡고 바랜 고문서 한 장이었다. 전쟁 발발 1년 전인 1591년, 임금 선조가 이순신을 전라좌수사에 임명하며 내린 일종의 임명장이다. 이를 받아 든 이순신은 즉시 부임지인 남쪽 바다로 향했다. 그리고 마치 전쟁이 일어날 걸 예상하기라도 한 듯, 방치된 판옥선들을 수리하고 거북선을 만드는 등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 공은 전쟁을 준비한 게 아니었다. 군인으로서, 지휘관으로서 그저 자신이 맡은 바 임무를 다했다. 유사시를 대비해 준비 태세를 갖추는 것.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나라를 지키는 장수된 자의 책무였으니까. 『난중일기』 원본 앞에서는 한참을 머물 수밖에 없었다. 고쳐 쓰고 지운 흔적들, 휘갈겨 쓴 글씨체에서 전해지는 그날의 다급함과 분노. 그것은 박제된 영웅의 기록이 아니라, 살기 위해, 그리고 살리기 위해 몸부림쳤던 치열한 생존의 기록이었다. 그 생생한 모습들을 스크린 위로 옮기기 위해 수없이 읽고 또 읽었던 문장들이었지만, 유리벽 너머 실물로 마주한 그 붓 자국들 사이로 갑옷 속에 감춰져 있던 그의 가쁜 숨소리가 들려오는 듯했다. 막내아들 이면의 전사 소식을 전해 들은 날의 일기에서는 아버지로서의 슬픔과 회한이 절절하게 전해졌다. ‘석 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두려워 떨고(三尺誓天山河動色),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산하를 물들이도다(一揮掃蕩血染山河).’ 이 같은 문구가 새겨진 한 쌍의 장검(長劍) 앞에 서자, 영화 ‘노량’의 마지막 장면이 떠올랐다. 긴 칼을 옆에 차고, 목숨이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직접 북을 치던 이순신. ‘이 원수를 무찌를 수만 있다면 이 한 몸 죽는다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라는 그의 간절한 기도는 단순한 승리에 대한 염원이 아니다.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항구적인 평화를 향한 바람이 담긴 절박한 외침이다. ━ 400년 지나도 이순신 찾는 이유 출구를 나서기 직전 마주한 영상이 발걸음을 붙들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처럼 무수히 적힌 이름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었다. 전투를 마친 충무공이 임금에게 올린 장계 속 명단이다. 놀랍게도 각 장계에 신분과 계급을 가리지 않고 격군과 노비 등 공이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한 명도 빼먹지 않았다. 그것이 바로 4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가 끊임없이 그를 호출하는 이유 아닐까. 단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라서가 아니라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 부당한 현실에서도 굴하지 않는 용기, 무엇보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아파할 줄 알았던 ‘인간됨’ 말이다. ‘진짜 이순신’의 얼굴은 박제된 초상화 속이 아니라, 그가 마지막 순간까지 기억하고 지키려 했던 수많은 ‘이름 없는 이름’들 사이에 숨어 있는 것 아닐까. ☞윤홍기=시나리오 작가 겸 소설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졸업.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의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일곱 번째 배심원』으로 추미스 소설 공모전 대상, ‘한산’으로 춘사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강혜란([email protected])

2026.01.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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