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비보이 출신 히트작곡가 오성훈이 세상을 떠난 지 1주기를 맞았다. 지난해 2월 3일 새벽 오성훈이 녹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비보가 OSEN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다.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 활발하게 곡 작업을 이어왔기에 많은 가요 관계자들이 비보를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당시 한 가요 관계자는 OSEN에 "며칠 전에도 통화하면서 함께 작업하자고 했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MC몽을 비롯해 고인의 지인들이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며 고인을 기억했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1979년생인 오성훈은 MC몽이 속해 있던 댄스그룹 피플크루 출신으로 1998년 데뷔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고 춤이 좋아 댄서를 시작했던 그는 이주노, 강원래 등을 배출한 문라이트를 출입하며 국내 최고 비보이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과 함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작곡가로 전향, 재능을 꽃피웠다. 그가 공동작곡하거나 단독 작곡한 작품들은 케이윌의 ‘러브119’, 거미의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제이세라의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와 디셈버의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 될게', '가슴으로 운다', KCM의 '슬픈 눈사람', 신혜성의 '나이', MC몽의 '허클베리 몽의 모험' 등이다. 이 외에도 허각, 청하, 블락비, 황치열, 노을, 나비, 코요태, 투빅, 지아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했고 다수의 유명 국내 드라마 OST도 만들어냈다. 저작권협회 400여 곡 등록곡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가수 박혜원 (hynn) 발굴 제작 및 프로듀싱, '싱어게인2' 프로듀서로도 활동했으며 송하예 등이 속한 레이블 키야뮤직을 설립해 대표로 재직했다. 그런가 하면 고인과 과거 피플크루에서 함께 활동했던 가수 MC몽이 고인의 유서를 확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몽은 고인을 조문한 뒤 자신의 SNS에 "내가 너무 미안해. 볼펜심이 가슴을 꾹 누르고 지나간 것처럼 자국이 남고, 말 한마디라도 더 예쁘게 할걸. 예상하지 못한 이별과 불행에 내가 너무 겁이 나서 늦게 갔어. 성훈아"라는 글을 적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MC몽은 고인의 누나를 통해서 유서를 확인했다고 밝히며 "둥글기만 했던 우린데, 난 넘어지지 않으려 삐죽삐죽 세모가 됐고 넌 그 선한 동그라미로 얼마나 많은 길을 내려갔을까?"라면서 "내가 너 대신 존경받을 만할 작곡가로서의 명예. 네가 하던 소송 내가 대신 싸워서 이길게. 꼭 약속할게. 네 명예 꼭 찾아서 다시 봐. 성훈아"라고 약속하며 고인의 명예 회복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2. 23:01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자신을 사칭한 금전 요구 사기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쯔양’에는 “‘공식 공지’ 틱톡 사칭 계정 및 금전 요구 사기 주의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쯔양은 “최근 틱톡(TikTok) 등 숏폼 플랫폼에서 쯔양을 사칭해 영상을 무단 업로드하고, ‘개인 명의 계좌’로 후원금을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확인됐다”고 알렸다. 쯔양은 “절대 입금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하며 “현재 문제가 된 계정은 쯔양과 전혀 무관한 제3자의 명의로 된 계좌를 게시해 불특정 다수에게 금전을 편취하려 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금융 범죄”라고 밝혔다. 그는 “당사는 해당 사칭 계정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및 형법상 사기죄 등의 사유로 틱톡 측에 긴급 게시 중단을 요청했다”고 했다. 이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다음 혐의로 형사 고소 및 민사 소송을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착수할 예정”이라며 “형법상 사기 및 사기미수, 저작권법 위반 (영상 무단 도용), 정보통신망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혼동 우려, 퍼블리시티권 침해 및 타인 성과물 도용)”이라고 강조했다. 쯔양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 계좌로 후원을 요청하거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의심되는 사례 발견 시 아래 메일로 즉시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쯔양은 1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2.02. 22:50
지난해 ‘650만 관객 시대’를 연 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이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개관 시간을 30분 앞당기고 상설전시관 정기휴무일을 늘린다. 이르면 상반기내 도입하려 했던 사전예약제가 내년으로 늦춰지면서 올해도 600만 이상 관객 쏠림이 예상된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3일 박물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보는 박물관’을 넘어 일상에서 누구나 참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정립하는 내용의 2026년 박물관 운영 계획 및 비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3월 16일부터 개관 시간이 현행 오전 10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으로 바뀐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야간개장(오후 9시까지)은 그대로 유지된다. 연 2회 실시해온 상설전시관 정기휴관도 3월 개편에 맞춰 연 4회(3·6·9·12월 첫째 주 월요일)로 늘린다. 올해 정기휴관일은 6월1일, 9월7일, 12월7일이다. 기획전시관을 포함한 박물관 전체 휴관(1월1일과 설 및 추석 당일)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유 관장은 “지난 1월 한달간 관객 숫자가 6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1만명)보다 30% 늘었다. 매주 16만명씩 들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올해 700만은 몰라도 600만은 넘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숫자보다 (관람의) 질을 높여야 한다. (이번 조정은) 관람 편의와 시설 보수 여건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소개했다. 박물관 측에 따르면 개막 두달째인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에 누적 17만3000여명이 찾는 등 관객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혼잡 완화 차원에서 유료화 사전단계로 예고한 고객정보통합관리(CRM) 체계는 예정보다 1년가량 늦춰져 내년 상반기에나 가동될 전망이다. 이애령 학예연구실장은 “온라인 예약만 하는 게 아니라 발권 시스템과 연동하고 QR코드를 통한 관람 동선 파악 등을 전체적으로 하려다보니 개발 범위가 커졌다”면서 “올해까진 현장 근무자를 확충하는 등 밀집 분산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올해 주요 특별전으론 K푸드의 세계적 관심에 맞물린 ‘우리들의 밥상’(7월1일~10월25일)을 예고했다. 우리 음식 문화의 원형과 변천 과정에 대한 종합전시 성격으로 ‘다호리 출토 감 담긴 칠그릇’ 등 300여점이 출품된다. 국내 처음으로 대규모 개최되는 ‘태국미술’(6월16일~9월6일) 특별전에는 방콕국립박물관 등 태국 내 21개 국립박물관 소장품 203건 227점이 출품돼 태국 문화와 미술을 왕실과 불교라는 키워드로 조명한다. 이밖에 영국 빅토리아앤앨버트(V&A) 박물관과 교류 전시 ‘마리 앙투아네트 스타일’(12월18일~내년 3월31일)도 호기심을 끌 전망이다. 우리 문화유산의 해외 나들이는 확대된다. 이건희 회장 기증품의 국외 순회전은 미국 시카고박물관(3월7일~7월5일)과 런던의 영국박물관(10월1일~내년1월31일)으로 이어진다. 미국 클리블랜드박물관에선 ‘중세 한국의 지옥 시왕과 사후세계’(10월11일~내년 1월3일)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선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교환전시 ‘한국미술의 보물상자’(2월10일~4월5일)가 열린다. ‘황금의 신라’를 주제로 국립경주박물관이 주최하는 전시는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5월20일~8월31일)과 중국 상하이박물관(9월23일~내년1월18일)에서 잇따라 열린다. 상설전시실 개편도 계속된다. 2월 26일 재개관하는 서화실에선 작품 교체 주기에 맞춰 매 분기 국보·보물급 ‘원포인트 명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주인공은 겸재 정선이다. 접힌 채로 전시돼 실제 크기를 가늠하기 힘들었던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디지털 고화질로 실사 출력한 복제본(6.26x4.15m)이 상설전시관 복도 ‘역사의 길’에 걸리게 된다. 박물관 측은 지난해 큰 호응을 받은 ‘국중박 분장놀이’를 국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확장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각 소속박물관이 주최하는 지역예선(6~8월)을 거쳐 결선(9월)을 국중박에서 여는 방식이다. 유 관장은 “가면이 가진 매력을 활용해 서양의 핼러윈과 같은 축제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했다. 강혜란([email protected])
2026.02.02. 22:31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곡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의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 뮤직비디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조명이 무대를 비추고, 수많은 관객들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타이틀 곡명인 '아드레날린'과 발매일시인 '2026.02.06', '2PM KST' 등이 새겨져 있어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미니 13집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소리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녹여낸 만큼, 어떤 퍼포먼스와 무대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에이티즈는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끝없이 몰아치는 모래바람 속을 질주하는 열차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기록하는 등 에이티즈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2. 22:30
[OSEN=지민경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산하 교육기관인 SM UNIVERSE가 지난 1월 24일,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싱가포르 현지에서 현지 기업과 파트너쉽을 통해 K-POP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원했다. 이번 개원은 단순한 교육 시설의 확장을 넘어, 한국형 예술 교육 커리큘럼이 해외로 공식 진출한 사례로, SM 장철혁 공동 대표와 이성수 CAO를 비롯해, 싱가포르 법무부 장관 겸 내무부 부장관인 에드윈 통(Edwin Tong), SM UNIVERSE Singapore 앤디 림(Andy Lim) 회장, 라이즈 앤톤과 소희가 참석해 글로벌 캠퍼스의 출발을 축하했다. SM 유니버스 싱가포르(SM UNIVERSE Singapore)는 보컬, 댄스, 퍼포먼스 및 작곡에 특화된 K-팝 트레이닝 전문 아카데미로, 싱가포르 관광 및 문화 중심지인 오차드 로드 중심부에 위치한 청소년커뮤니티센터 SCAPE(스케이프)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외 지역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아카데미인만큼 동남아시아 전역의 유망한 인재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준의 K-pop 교육을 제공,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SM 장철혁 대표는 개막식에서 “한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한국인 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학생까지 교육하기 위해 K-팝 트레이닝 기관을 설립하고, 해외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어 현지 캠퍼스를 오픈한 것은 K-팝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고 전해, 이번 개관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이성수 CAO는 “K-팝은 단순히 귀에 맴도는 멜로디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전부가 아니다. K-팝은 건강한 정신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노래하는 '공감의 언어'로,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젊은이들을 하나로 연결해 준다" 며 K-팝이 갖는 문화적 역할과 가치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에드윈 통 장관은 “제가 문화부 장관으로 지내는 동안 목표로 했던 세 가지 중 한가지가 가능한 많은 싱가포르 예술가들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SM 유니버스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것은, 더 많은 젊은 예술가들이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최고의 트레이닝을 받고, 그들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무대에 자신을 선보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SM 유니버스는 SM과 입시전문 교육기관 종로학원이 합작하여 설립한 종합 예술 교육기업으로, ‘Beyond Your Dream’이라는 비전 아래 기존 예체능 교육의 틀을 깨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 및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예술교육기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2. 22:14
[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4월 앙코르 공연으로 첫 콘서트 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NCT WISH는 오는 4월 17~19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 ENCORE IN SEOUL’(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앙코르 공연은 NCT WISH가 지난 2025년 10월 31일~11월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18개 지역에서 30회 공연을 순회한 이후 펼쳐지는 만큼,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욱 선명히 다져온 NCT WISH의 업그레이드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2월 10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2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되어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된다. 또 NCT WISH는 최근 일본 9개 도시 17회에 걸친 홀&아레나 투어를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친 것에 이어, 지난 1월 24~25일에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차 추가된 홍콩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2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NCT WISH는 오는 2월 7일부터 22일까지 총 16일간 서울 성동구 연무장13길 11에서 자체 캐릭터 팝업스토어 ‘WISH BAKERY’(위시 베이커리)를 연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2. 22:08
[OSEN=지민경 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완전체 시너지를 발휘하며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샤인의 다섯 번째 에디션을 장식했다. 공개된 단체 커버 이미지 속 씨엔블루는 데뷔 17년 차에 걸맞은 내공과 저력이 느껴지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개인 커버 이미지에는 정용화의 아련한 분위기, 강민혁의 에너제틱한 바이브, 이정신의 위트 있는 무드 등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제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씨엔블루와 함께한 이번 코스모폴리탄 샤인은 단체 및 개인 화보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졌다. 멤버별로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 재미를 더한 개인 인터뷰는 물론,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팀 서사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단체 코멘터리도 함께 수록됐다. 씨엔블루는 지난달 정규 3집 ‘3LOGY’(쓰릴로지)를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현재는 앨범명과 동명의 월드 투어에 돌입하고 글로벌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장 중이다. 이번 투어는 새 앨범의 파급력을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의 변함없는 팀워크와 열정을 실감케 하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코스모폴리탄 샤인의 다섯 번째 에디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코스모폴리탄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2. 21:59
[OSEN=선미경 깆] 역주행 신화를 쓴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내달 4일 첫 정규 앨범 ‘Archive. 1’ 발매에 이어, 3월 14일부터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월드투어 포스터를 공개하고 우즈의 월드투어 ‘WOODZ 2026 WORLD TOUR ‘Archive. 1’’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다가오는 3월 14일과 15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나고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타이베이, 베를린,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개된 일정 외에도 추가 도시 및 공연 회차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월드투어 포스터는 검은색 배경과 레드 폰트의 강렬한 대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심한 표정으로 아래를 응시하는 우즈의 모습과 검은 의상, 흰색 두건의 대비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길게 늘어뜨려져 흩날리는 흰색 끈 디테일은 생동감을 더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번 투어는 우즈가 지난 2023년 개최한 첫 월드투어 ‘2023 WOODZ WORLD TOUR ‘OO-LI(우리)’’와 앙코르 월드투어 ‘2023 WOODZ World Tour 'OO-LI and'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월드투어로, 첫 정규 앨범 발매 이후 진행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우즈는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와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앞서 우즈는 2025년 11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를 개최, 1·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매 공연마다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아온 우즈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깊이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즈의 선공개곡은 오는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첫 정규 앨범 ‘Archive. 1’은 내달 4일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2. 21:56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돌발 상황 속에서도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UPER ILLIT’ 시즌3 첫 번째 에피소드 ‘아일릿 데리고 후쿠오카 당일치기 가능?’ 편을 공개했다.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SUPER ILLIT’은 아일릿을 위한 깜짝 카메라로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새 시즌 티저를 촬영하는 줄 알고 모인 이들은 ‘일본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이라는 문구를 확인하고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곧이어 제작진이 “공항 출발까지 남은 시간은 단 30분”이라고 하자, 멤버들은 실제 상황인 것을 깨닫고 부리나케 움직였다. 아일릿은 예상치 못한 여행에 한껏 들떴다. 특히 모카는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고향인 후쿠오카에 도착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원희는 자신들을 알아본 현지 택시 기사에게 데뷔곡 ‘Magnetic’을 불러주며 넘치는 흥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하지만 이들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팀을 나눠 이동한 멤버들은 목적지를 잘못 찾아가 우여곡절 끝에 모이는가 하면, 제작진이 지급한 경비를 한국에 두고 온 사실을 뒤늦게 알아챘다. 이에 제작진은 즉석에서 ‘SUPER ILLIT’ 엔딩곡을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면 용돈을 증정하기로 했다. 다섯 멤버는 순식간에 비트와 화음, 효과음 담당을 나눠 완벽한 합으로 귀여운 ‘슈퍼 아일릿 송’을 완성시켜 유쾌하게 여행을 이어가게 됐다. 아일릿의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다음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SUPER ILLIT’은 노래, 무대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일릿의 도전을 그린 자체 콘텐츠다. 시즌3는 다섯 멤버의 좌충우돌 예능 성장기가 담긴다. 아일릿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일본 TV 애니메이션 ‘마법의 자매 루루토리리’의 오프닝 테마곡 ‘Bubee’ 가창자로 낙점됐다. 이들은 통통 튀는 음색과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OST를 섭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아일릿 ‘SUPER ILLIT’ 시즌3 첫 번째 에피소드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2. 21:45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청하가 올해 첫 싱글을 발매하고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3일 소속사 MORE VISION(모어비전)은 "청하가 오는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청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티저 영상은 청하의 생일이 표시된 달력이 그려진 블루 앤 블랙의 화려한 케이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성냥으로 케이크에 불을 붙이자 숨겨져 있던 'New Single' 'Release: Feb 9, 2026'이라는 문구가 나타나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싱글은 2월 9일 청하의 생일을 기념해 발매되는 곡이다. 청하는 30대를 마주한 시점에서 느끼는 감정과 내면의 변화를 담은 이번 싱글을 통해 한층 넓어진 청하만의 음악 세계를 선사할 전망이다. 청하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크리스마스 디지털 싱글 'Christmas Again(크리스마스 어게인)' 이후 약 두 달 만에 발매하는 싱글에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청하는 그동안 국내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음색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와 '벌써 12시' 등 대표곡들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청아한 음색, 뛰어난 가창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청하는 'Dream Of You(드림 오브 유)', 'Demente (Feat. Guaynaa)(데멘테)' 등 다국어 음원을 발매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러 국내외 뮤지션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청하는 현재 ENA '체인지 스트릿'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청하의 새 싱글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청하는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2. 21:14
[OSEN=장우영 기자] TME그룹(TV조선 ENM)이 트로트를 넘어 본격적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다. TME그룹은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의 한축으로 에이핑크 정은지와 손잡고 3일 오후 6시 ‘앵무새’를 발매한다. 지난 2006년 드라마 ‘궁’의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명곡을 20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앵무새’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로 오랜 시간 꾸준히 회자되는 감성 넘버다. 원곡의 정서를 이어가면서도 2026년 버전 정은지의 목소리로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기타, 베이스, 스트링 중심의 편곡을 더했다. 특히 정은지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안정적인 보컬은 곡의 감정을 한층 깊이 있게 전달한다. 익숙한 멜로디 위에 새로운 분위기를 입혀 원곡의 향수를 간직한 리스너는 물론, 새로운 세대의 청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지는 최근 에이핑크 데뷔 15주년 활동과 함께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앵무새’ 리메이크 역시 정은지의 보컬 역량과 해석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목받기 충분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톱클래스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지아의 싱글을 성공적으로 발매한 뒤 내놓는 후속작으로서도 가치를 지닌다. TME그룹이 다양한 장르, 고퀄리티 보컬 사운드로 영역을 확장하는 전략을 보여준다. TME그룹 안석준 대표는 “기존 TV조선 ENM의 트로트 강점을 기반으로 TME그룹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겠다. 완성도 높은 음악, 진정성 있는 보컬을 가진 아티스트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양질의 음악 IP를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은지의 리메이크 싱글 ‘앵무새’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2. 20:33
[OSEN=장우영 기자] 강다니엘이 글로벌 애니메이션 ‘메가레이스의 전설’ OST를 제작했다. 강다니엘은 ’메가레이스의 전설’ OST 기획부터 가창, 작곡, 사운드 디자인, 감정선 설계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완성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OST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관객에게 강다니엘의 음악적 매력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레이스의 전설(LEGEND OF MEGA RACE)’은 ‘NUTJOB’ 시리즈로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2위 기록을 세운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레드로버의 신작이다.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시공을 초월하며 레이싱과 SF, 성장 서사를 결합한 패밀리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올해 한국,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서 BIBLEIN과 함께 OST 작업을 진행해왔다. 단순히 장면을 채우는 배경 음악이 아닌, 영화의 속도감, 도시의 온도, 인물의 감정을 음악으로 번역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레이싱이라는 장르적 쾌감, 도시를 질주하는 시선,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의 내면을 트랙에 풀어냈다. 강다니엘이 프로듀싱과 가창에 참여한 ’메가레이스의 전설’의 OST는 올해 극장 개봉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전 세계 유통은 글로벌 인터렉티브 테크놀로지스(나스닥:GITS)가 맡는다. GITS는 마스터레코딩에 대한 관리 및 활용 권한, 그리고 전세계 유통, 사용 및 상업적 발매·프로모션 권한을 가지고 플랫폼 패닝(Faning)을 통하여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2. 19:41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 고(故) 서희원 1주기를 맞아 대만 현지에서 고 서희원의 동상 제막식이 열린 가운데 구준엽이 이날 입은 코트가 서희원의 선물인 것으로 알려져 먹먹함을 더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다수의 대만 매체는 구준엽을 비롯한 서희원의 유족들은 대만 금보산(진바오산) 추모공원 내 비림 명인 구역에서 고 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자리에는 구준엽, 서희원의 모친, 여동생 서희제 등 유족들과 구준엽의 지인인 클론 강원래,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생전 고인의 동료들과 지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구준엽이 직접 제작한 추모 동상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오열하며 슬픔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추모 조각상은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두 손을 가슴에 포갠 소녀의 모습이 단아한 분위기의 고 서희원과 닮아 눈길을 끌었다. 대만 가수 타오징잉은 제막식이 끝난 후 SNS를 통해 심경을 전하며 이날 구준엽이 입고 있던 갈색 코트는 서희원이 27년 전에 선물한 것이라고 밝혔다. 각자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리움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그는 "그리움은 갈수록 깊어만 간다"고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준엽은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내를 향한 절절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나의 영원한 사랑 나의 모든 것 희원이에게"라며 "희원아 거긴 어떠니? 춥진 않은지 덥진 않은지 오빠는 언제나 걱정이다. 아침에 텅 빈 방 침대 한구석에 멍하니 앉아 있을 때면 아직도 현실인지 꿈인지. 꿈이길 바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파온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 오늘은 어떤 음식을 만들까? 무얼 만들어야 네가 좋아할까 하면서 음식을 싸들고 진바오산으로 운전해 갈 때면 너의 그리움에 한 없이 눈물이 흐른다. 미안해 오빠가 이렇게 약한 모습 보여서. 하지만 이것이 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마지막 방법이야.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희원이, 희원아. 우리 다음에 만나면 영원히 영원히 같이 있자.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 죽도록 보고 싶다"며 "너의 영원한 광토 오빠 준준이가"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2. 19:34
[OSEN=장우영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한계 없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CHALLENGERS(챌린저스)'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타이포그래피가 돋보이는 포스터 형식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자연과 현대적 건축물 등을 배경으로 아이브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냈다. 포스터 형식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문구에 멤버들의 이름을 위트있게 녹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유진은 'YU KNOW, EVERYONE'S DYING TO FIND OUT(너도 알잖아, 다들 알고 싶어서 안달 나 있다는 걸)'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고, 가을은 'IT'S A LITTLE BIT OFFENSIVE, BUT FALL HAPPENS ALL YEAR ROUND(조금 불편하게 들릴 수 있지만, 가을은 1년 내내 계속돼)'라는 문구와 함께 강렬한 레드 컬러의 소파 위에서 당당한 포즈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어 레이는 해 질 녘 넓게 펼쳐진 자연을 뒤로 압도적인 무드를 완성하며 'COME CLOSER. GO FASTER. TAKING MA REI OF HOPE(더 가까이 와, 더 빠르게 움직여. 내가 쥔 희망의 빛을 따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장원영은 'OTHER PERSPECTIVES? NOT A BIG DEAL. 'FOR EVER YOUNG MIND(남들의 시선? 별거 아냐. YOUNG MIND로 가면 돼)'라는 문구로 당당한 태도를 드러내며, 웨스턴 무드가 돋보이는 롱 부츠와 핏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즈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I JUST FOLLOW WHERE MY HEART LIZ(난 그냥 내 마음이 있는 쪽을 따를 뿐이야)'라는 문구를 완성했고, 마지막으로 이서는 레드 컬러의 타이즈와 포니테일로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GOING OUT WITH A BANG, EITHER WAY. SHAKING MY HEAD, LEESEO WAY(어차피 끝은 화려하게, 고개를 흔들며, 이서답게)'라는 문구로 사진을 완성, 6인 6색의 한계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는 거친 콘크리트 공간 속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바탕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신보를 통한 변신을 예고했다. 더불어, 아이브는 지난 2일 오후 6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선공개곡 'BANG BANG(뱅뱅)'의 음원 일부와 포인트 안무를 선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뱅뱅'은 EDM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중심으로, 웨스턴 스윙을 활용한 인트로부터 직선적인 비트와 에너지가 특징인 트랙이다. 빠른 비트, 중독적인 사운드 함께 강렬하면서도 공격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은 가운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3일 정규 2집 'REVIVE+' 발매에 앞서, 9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뱅뱅'을 공개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2. 19:12
[OSEN=홍윤표 선임기자] “세월의 강심(江心) 아래로 가라앉은 추억이라는 보석을 꺼내 들고 박물관으로 간다”고 표현했던 『오후 2시의 박물관』의 저자 성혜영은 박물관 나들이를 ‘지친 일상을 다독이는 마음 여행’이라고 규정했다. 가만히 귀 기울이면, ‘유물 속 깊은 이야기’가 들려오는 곳이 바로 박물관이다. 박물관 전시회는 박제된 유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이자 그 시대의 정신세계를 드러내 보이는 일이다. 연세대학교가 창립 14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특별전 ‘연세보감(延世寶鑑)-연세 보물을 비추다’ 는 우리네 선인들이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다. 당초 이 전시회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시작, 9월 27일에 일단 막을 내렸으나 11월 10일부터 다시 열었다. 윤현진 연세대박물관 학예팀장은 “140주년 기념 전시다 보니 동문 들을 중심으로 안팎의 호응이 많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 전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885년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 광혜원(廣惠院)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연세대가 학술문화처 박물관과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 협동으로 마련한 이 전시회는 소장하고 있는 국보, 보물 등 국가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국의 역사와 연세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특별 기획전이다. ‘연세보감’은 연세대가 간직해 온 찬란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학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문화적 통찰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연(延), 세(世), 광(廣), 혜(惠), 희(禧)’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연세’의 이름과 역사에서 출발해, 교육과 의료,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해온 연세의 발자취를 상징적으로 풀어낸다. 연세대는 “창립 이래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새로운 사회건설의 중심이 되었을 뿐 아니라, 문화와 교육의 터전을 일구며 우리 문화유산의 수집과 보존에 힘써 왔다.”고 자부하면서 “대학의 교육과 연구를 통해 형성된 유물은 물론, 창립자와 연세 구성원들의 기증과 관심으로 모인 다양한 유산은 오늘날 연세가 간직한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 안에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연세의 정신과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연(延): 역사를 잇고 이끌다’는 주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유물을 통해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성취를 조명하며, 일제강점기 국외 유출 위기에 처한 유산이 연세를 통해 보존된 사례들을 소개한다. 『삼국유사』(국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고려사』(보물), 『봉업사지 청동북』, 『월인석보』 등 귀중한 유물이 전시된다. ‘혜(惠): 은혜를 베풀다’는 19세기 말 조선을 찾은 선교사들의 의료·교육 활동을 통해 연세의 시작을 되돌아본다. 『제중원 제1차년도 보고서』(국가등록문화유산), 『알렌의 진단서』(국가등록문화유산), 『에비슨 수술장면 유리건판 필름』(국가등록문화유산), 『언더우드 사인검』 등이 소개된다. ‘광(廣): 터전과 학문을 확장하다’는 연희전문학교와 세브란스의학교의 성장을 통해 연세대학교로의 발전 과정을 조망하며, 『연희전문학교 종합계획도』, 『스팀슨관·언더우드관』(국가지정문화유산), 『연세아날로그101 전자계산기』(국가등록문화유산) 등을 통해 공간과 학문의 확장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세(世): 세상을 밝히다’에서는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등 근현대사의 전환기마다 연세가 보여준 시대정신과 실천을 조명한다. 지난해 순국 80주년을 지난 민족시인 윤동주의 『서시 친필원고』(국가등록문화유산)를 비롯해 『독립신문』(국가등록문화유산), 『대한국독립협회지장』(국가등록문화유산), 『4·19혁명 참여자 조사서』(국가등록문화유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이 전시된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현 시국 상황과도 맞물려 『4.19혁명 참여자 조사서』와 『4.19혁명 계엄 선포문』이다. 『4.19혁명 참여자 조사서』는 1960년 4.19혁명 당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학생 주도로 구성된 ‘4월혁명연구반’이 작성한 구술기록 자료이다. 4.19시위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을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와 마산까지 직접 찾아다니며 작성한 설문지로 당시 현장의 실증적 기록물이다. ‘데모사항 조사서’에는 참여 동기와 경과, 해산 시까지 충돌(경찰과 충돌, 깡패, 부상, 살상, 공포)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4.19혁명 계엄 선포문』 역시 ‘4월혁명연구반’이 비상계엄의 정황에 대하여 관련 기관에 직접 의뢰하여 수집한 자료이다. 4월 19일 오후 5시 계엄선포문을 시작으로 집회 해산, 등교 중지, 통행 금지 등의 내용을 시간순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비상계엄 아래 당시의 사회상과 국가의 대국민 관리통제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주제인 ‘희(禧): 경사스러운 기쁨을 전하다’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이룬 연세인의 발자취를 조명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국어국문학 89)의 작품과 아카데미 수상작 시나리오를 집필한 봉준호 감독(사회학 88)의 출판물 등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번 연장 전시회에서는 귀중한 문화유산의 훼손을 염려해 『삼국유사』, 『월인석보』, 『고려사』 같은 국보, 보물이나 『윤동주 육필원고』 같은 지류(紙類)는 영인본으로 대체 전시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연세대 박물관 학예팀(02-2123-3340)으로 하면 된다. 이미지 제공=연세대박물관 홍윤표
2026.02.02. 19:12
세리토스 시가 오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18000 Park Plaza Dr)에서 제 27회 연례 우정의 축제(Festival of Friendship)를 개최한다. 우정의 축제에선 여러 커뮤니티 단체가 마련한 다양한 문화권의 전통 음악, 무용 등을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시 측은 축제장 방문객에게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시 레크리에이션 서비스국(562-916-1254)에 하면 된다. 세리토스 우정 세리토스 우정 축제 개최 세리토스 퍼포밍
2026.02.02. 19:00
풀러턴의 머켄탈러 문화원 재단의 닥터 제임스 영 아트 레거시 어워드(Dr. James Young Arts Legacy Award) 위원회는 2026년 수상자로 김 작가를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제임스 영 예술상은 매년 지역사회 예술 발전에 공헌한 단 한 명에게 주어진다. 지난 30여 년 동안 미국과 한국에서 개인전,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여온 김 작가는 풀러턴의 머켄탈러 문화원에서 20년째 도예를 가르치고 있다. 김 작가는 본지와 통화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도자기 작품을 만들 때는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내 수업에 참여한 많은 이들이 이런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오는 11월 초~내년 1월 초, 머켄탈러 문화원에서 30여 년 작품 활동을 결산하는 형식의 수상 축하 전시회를 연다. 김 작가는 11월 15일 오후 5시에 열릴 리셉션에서 제임스 영 예술상을 받는다. 김 작가는 자신의 작품 50~60점 외에 문화원에서 도자기 수업을 진행하는 동료, 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난 도자기를 만들며 창조와 연결에 중점을 둔다. 내가 태어난 한국과 지금 사는 미국의 문화 속에서 때때로 겪는 혼돈과 갈등을 극복해 아름다운 조화를 작품에 표현하고, 한국 도자기의 긴 역사를 현재의 시간 속으로 연결하려는 것이다. 그 방법 중 하나가 14세기에 유행한 분청사기 기법을 사용해 21세기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작가는 1990년 캘스테이트 풀러턴에서 도예 전공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3년 경기도 세계 도자전에 입선했으며, 2013년 이천 명장 도예가 5인과 포모나의 아메리칸 뮤지엄 오브 세라믹 아트(AMOCA)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수의 개인전, 그룹전을 가졌다. 지난 2006년부터 머켄탈러 문화원에서 도자기 수업을 맡아온 김 작가는 풀러턴의 자매도시인 용인의 마순관 명장과 함께 한국과 미국에서 분청자기 국제 교류전을 4차례 열었다. 도자기 교실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themuck.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김영신 제임스 닥터 제임스 도자기 작품 한국 도자기
2026.02.02. 19:00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일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를 발매한 가운데, 한·중·일 주요 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먼저 '리플로우'의 타이틀곡 '러브포칼립스(LOVEPOCALYPS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직행한 것은 물론 멜론 HOT100(발매 30일) 6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러브포칼립스'는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TOP 100 4위 및 뉴 송 실시간 차트 9위에도 안착, 현지 내 제로베이스원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리플로우'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톱티어'로서 국내외를 아우르는 제로베이스원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리플로우'는 지난 2년 6개월간 치열하게 달려온 제로베이스원이 비로소 음악을 통해 시간의 결을 따라 쌓인 감정과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각 곡의 서사는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지는 가운데 제로베이스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담아내 팬들에게 깊은 여운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3월 13~15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한다. 2025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로, 벌써 선예매 만으로 전석 매진되며 제로베이스원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웨이크원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2. 18:42
[OSEN=선미경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오는 3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홍기는 오는 3월 7일 오후 2시,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2026 LEE HONG GI B-Day FAN MEETING '옹기종기'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케이크를 불고 있는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옹기종기'라는 팬미팅 타이틀에 맞춰, 이홍기는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며, 현재 뮤지컬 '슈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이홍기가 이번 팬미팅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홍기의 단독 팬미팅 '옹기종기'의 예매는 NOL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오는 6일 오후 7시에 멤버십 대상 선예매를 실시하며, 일반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2. 18:34
[OSEN=지민경 기자] 라이즈(RIIZE)가 새해부터 색다른 형식으로 중국 매거진 커버를 장식해 화제다. 라이즈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차이나(ARENA HOMME+ CHINA) 2026년 1월호의 커버 모델로 발탁, 강렬한 아우라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커버 및 화보 이미지와 멤버별 성장의 여정을 주제로 펼쳐진 인터뷰를 풍성하게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어서 발간되는 해당 매거진의 2월호부터 7월호까지 라이즈 여섯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개인 커버 모델로 나서는 만큼,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멤버 소희가 주인공인 2월호 커버가 예고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즈는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 극장 프리미어 진행, 캐릭터 팝업스토어 오픈,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 등 중국 현지 팬들과 여러 방면으로 소통 중인 가운데, 작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연 시상식 ‘2025 TIMA’에서 ‘Breakthrough 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브레이크스루 인터내셔널 그룹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라이즈는 작년 7월 개막한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를 성황리에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3월 6~8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피날레 공연을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2.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