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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큰딸 미짱에게 받은 한글 편지···너무나 행복한 기념일

[OSEN=오세진 기자] 신화 이민우가 뜻깊은 기념일을 맞이했다. 22일 신화 이민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2025. 11. 22 22th 그리운 만큼 고마운 시간들~ 보고 싶으니 23주년엔 꼭 만나자귤~~ 감기 조심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라며 글귀를 썼다. 이민우는 지금까지 자신이 활동해온 세월이 담긴 사진들을 하나씩 올렸다. 신화에서 메인 센터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한 그의 모습은 한창 전성기 시절의 이민우를 곧바로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이어 이민우는 이제 막 배운 것 같은 한글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아빠 축하해요'라고 쓰여 있는 영상에서는 이민우를 위한 그림까지 그려져 있어 동심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12월 출산에 결혼 앞두고 겹경사네요 축하해요", "복잡한 일이 있어도 잘 풀리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이아미 씨는 오는 12월 출산한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민우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2.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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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소유, 뼈말라 비키니의 위엄···씨스타 때보다 더 말랐어

[OSEN=오세진 기자] 가수 소유가 앨범 활동을 끝내고 휴가를 떠났다. 22일 소유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는 동남아시아 한 국가를 찾았으며, 이곳에서 한적한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찍었다. 소유는 지금까지의 식단을 유지하는 듯 채식 위주의 식단을 올리기도 했으나 이내 특산물인 팟타이를 올리기도 했다. 이어 사람이 바글대는 틈에서 소유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담았다. 검정 비키니에 갈비뼈가 다 드러나는 그는 그럼에도 놀라운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또 소유는 다른 날에는 다른 비키니를 착용하며 비키니 패션을 연이어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활동 끝났는데도 이렇게 유지를 하는 거냐", "씨스타 때는 보기 좋게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진짜 마른 거였다", "기왕 즐기는 휴식 잘 즐기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PAD'를 발매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소유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2.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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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대 가도 변함없는 '얼굴 천재'..감탄 나오는 근황 [Oh!쎈 이슈]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얼굴 천재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8일 열린 국군교향악단 순회연주회에 참석한 차은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연이 끝난 뒤 교향악단 소속 연주자들은 차은우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SNS에 공유했고, 군 복무 중인 차은우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되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은우가 검정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 군복을 입고 연주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 등이 담겼다.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은우는 훤칠한 키와 변함없이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일병으로 복무 중이다. 국방부 군악대대는 국경일 경축식, 현충원 추모행사, 국빈환영의장 등주로 대통령과 정부가 주관하는 1호 행사에서 활약하는 역할이다. 크게 전통악대, 교향악대, 팡파르대로 구성됐고, 차은우는 팡파르대 소속 가수병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APEC 정상회의 만찬 행사 진행을 맡기도 한 차은우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1일 미니 2집 ‘ELSE’를 발매해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1.22.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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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새로운 가족 생겼다.."사랑해" 근황 공개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요가로 바빠서 너무 인사 못한 것 같. 그간 사진들로 인사 전합니다. 모두들 나마스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차를 마시고, 꽃을 구경하고, 이상순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효리는 "구아나도 잘 지내고 있고 임보도 한 마리 시작했다. 아참 꼬깜이는 이제 임보 끝! 우리 가족이 되었지요! 사랑해"라고 전하며 그동안 임시 보호를 했던 꼬깜이를 정식으로 입양해 가족이 됐음을 알렸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한 두 사람은 각각 요가원 원장과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1.22.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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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는 향단과, 첫날밤은 춘향이 안았다…K무용극의 파격 도발

지난주 서울 서초동에서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무용‘극’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국립발레단의 ‘지젤’과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춘향단전’이다. 1841년 초연된 불멸의 클래식발레 ‘지젤’은 종갓집 격인 파리오페라발레단(POB) 부예술감독이었던 고(故) 파트리스 바르가 최대한 원조에 가깝게 만든 버전을 국립발레단이 2011년부터 올리고 있고, 이번 시즌엔 POB 에투알 박세은 등판으로 원조의 맛에 한발 더 다가선 것으로 호평받았다. 국립국악원 무용단과 창작악단이 힘을 합쳐 6년 만에 내놓은 무용극 ‘춘향단전’도 고전 중의 고전 ‘춘향전’을 원작 삼은 140분짜리 대작인데, 원조가 아닌 파격을 택했다. 안무와 연출을 겸한 김충한 무용단 예술감독은 ‘몽룡의 첫키스 상대는 향단이었고, 변학도는 추락하는 춘향을 구해주며 눈을 맞춘 인연이 있었다’는 설정으로 고전을 비틀었다. 종묘제례악, 임인진연 등 전통의 재현을 본업으로 하는 국립국악원으로선 이례적인데, ‘지젤’과 같은 생명력을 가진 무용극이 전무한 한국무용계의 야심찬 도전이라 주목할 만하다. 3회 공연 전석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성황리에 끝났으니 화제몰이에는 성공했다. 프롤로그부터 요즘 대세인 굿을 내세워 대중성을 노렸다. 춘향 소재의 무대에서 본 적 없었던 무당춤 퍼포먼스가 시작부터 눈길을 붙드는 강렬한 서막이었다. 막이 걷히자마자 등장한 건 춘향과 몽룡이 아닌 신관사또 부임 행차. 무관들의 북춤과 변학도의 장검무가 ‘나쁜 남자’의 매력을 어필했고, 가인전목단 풍 궁중무용이 향연을 묘사했다. 놋다리밟기 춤을 추다 추락하는 춘향을 학도가 구해주고, 학도의 생일잔치엔 오고무와 쌍검무가 나오는 등, 서사의 마디마다 각종 전통춤을 요령있게 배치했다. 독특한 창작 안무도 흥미로웠다.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한 라인댄스가 대표적이다. ‘지젤’의 백색발레가 떠오르는 군무진이 보폭을 조금씩 다르게 움직이며 마치 회전무대가 도는 듯한 환각 속에 춘향과 향단, 몽룡과 학도의 동상이몽을 교차시킨 구성과 안무가 절묘했다. 춘향과 몽룡의 첫날밤 실루엣 앞에서 향단이 몽룡의 갓을 안고 추는 갓춤 독무도 인상적이었다. 미니멀한 무대와 대조적으로 음악은 ‘투머치’였다. 서정적인 사랑가 장면에 화려한 연회 음악이 깔렸고, 향단이 매달리고 몽룡이 뿌리치는 쓸쓸한 장면에도 여백이 없었다. 완급 조절을 잊은 듯 시종 텐션을 높인 퓨전국악 풍 관현악 반주에 한국적 절제미는 느낄 수 없었다. 드라마도 갈짓자를 그렸다. 욕망과 질투의 4각 관계로 도발하면서도 ‘지고지순한 사랑의 승리’라는 원전의 주제를 배반할 순 없었던 것. 향단이 짝사랑의 고통 끝에 불을 지르고 비극으로 끝나는 척 결혼식 해피엔딩으로 급선회한 에필로그는 당황스러웠다. 춘향에게도 향단에게도 몰입할 수 없는 전개였지만 “국악원 작품다운 결말이라 다행”이란 반응이 대세였다. 고전의 생명력은 고전 그 자체에 있음을 반증한 셈이다. ‘불멸의 K무용극’은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유주현([email protected])

2025.11.2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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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유어 아이즈, 데뷔 첫 시즌 그리팅 출시..'풋풋+청량' 마린룩

[OSEN=김나연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클유아)가 첫 시즌 그리팅을 선보인다. 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21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의 2026 시즌 그리팅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포스터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소년미를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맑은 하늘 아래 배 위에서 마린룩을 맞춰 입은 모습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화사한 비주얼과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링,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두 번째 포스터는 불꽃놀이 콘셉트로, 어둠 속에 터진 화려한 폭죽과 그 아래 어깨동무를 한 채 화면을 바라보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비주얼과 현실 남친 같은 매력이 글로벌 팬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안기며 첫 시즌 그리팅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풋풋한 매력의 문학 소년부터 유쾌한 소년미와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로 팬심을 사로잡아 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 그리팅을 통해 청춘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을 선보여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재차 증명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2026년 시즌 그리팅은 오는 28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3집 '블랙아웃(blackout)'으로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57만 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와 '하프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50만 장 이상 판매)를 동시에 달성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언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1.22.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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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첫 정규 'UNFOLD' 트랙리스트 오픈...타이틀곡은 'Greatest Moment'

[OSEN=김나연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의 첫 정규 앨범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서은광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폴드(UNFOLD)'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언폴드'의 타이틀곡은 '그레이티스트 모먼트(Greatest Moment)'로, 곡명부터 더 깊고 강력해진 서은광의 매력을 예고한다. 이 외에도 '마이 도어(My Door)', '바람이 닿을 때', '엘스웨어(Elsewhere)', '패러슈트(Parachute)', '몬스터(Monster)', '러브 앤 피스(Love & Peace)', '달려갈게', '글로리(Glory)', 지난달 선공개된 '라스트 라이트(Last Light)'까지, 서은광의 진화한 보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서은광은 타이틀곡 '그레이티스트 모먼트'의 작사를 비롯해 총 9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골고루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정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녹여내 기대를 더한다. '언폴드'는 서은광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 앨범으로, 앞서 지난달 선공개곡 '라스트 라이트'가 발매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언폴드' 발매 후 서은광은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12월 27일 부산에서 솔로 콘서트 '마이 페이지(My Pag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앨범이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발매되는 만큼, 공연장을 찾을 팬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은광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폴드'는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비투비 컴퍼니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1.22.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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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 솔로곡 'Creep' 영상 공개...몽환+감각적 영상美

[OSEN=김나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산이 신비로운 매력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산은 22일 0시 에이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곡 '크립(Creep)'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와인잔 위로 떨어지는 물방울을 비추며 시작돼 피어오르는 연기 속 산의 실루엣을 비춘 장면으로 이어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산의 모습은 실사에 디지털 페인팅이 결합해 한층 더 감각적이고 몰입감 있는 영상으로 완성됐다. 또한 영상 속 산과 함께 등장하는 흑표범의 강렬한 눈빛과 위엄 있는 자태가 곡의 매혹적인 무드를 한층 더 배가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크립'은 에이티즈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에 수록된 산의 솔로곡이다. 산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멤버 홍중이 작사, 작곡, 편곡으로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산은 인천을 시작으로 북미 12개 도시와 일본을 순회한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에서 솔로 무대로 '크립'을 선보인 바 있다. 시크한 올블랙 의상과 더불어 완벽한 피지컬과 격렬한 댄스의 조화로 섹시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한편, 산이 속한 에이티즈는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 걸출한 스타들만이 나오는 해당 프로그램의 첫 출연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매특허인 탄탄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연말을 물들이며 '글로벌 톱 퍼포머' 진가를 증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KQ엔터테인먼트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1.22.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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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신생아 딸 '장식품' 사진 공개→갑론을박..결국 삭제 [핫피플]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생후 17일이 된 딸의 본아트 사진 공개 후 네티즌의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사진을 삭제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 미리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시영이 생후 17일이 된 딸의 본아트(Born art)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본아트는 생후 20일 이전의 신생아를 엄마 뱃속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는 상태에서 촬영하는 신생아 촬영을 뜻한다. 보통 생후 7~21일, 조리원 퇴실 무렵에 많이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크리스마스를 약 한달 앞둔 가운데 본아트 콘셉트를 크리스마스로 잡고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이시영은 곤히 잠든 딸을 예쁜 산타로 만든 뒤 트리 인형과 선물 상자 등과 함께 상자에 넣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시영은 "너무 작고 소중. 걱정 백만개 가지고 촬영장 갔는데 하길 너무 잘했다. 매일 매일 꺼내봐야지"라고 전하며 만족스러워 했지만 일부 네티즌은 해당 사진을 본 후 아이가 소품이냐며 아기를 장식품처럼 말하는 건 과한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즈은 “그냥 귀여워서 하는 말인데 왜 이렇게 예민하나” “본아트는 흔한 촬영"이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결국 이시영은 논란을 의식한 듯 해당 게시물을 하루 만에 삭제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외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8년만에 이혼했다. 이 과정에 그는 냉동 보관해둔 배아의 폐기 기한이 다가온 것을 알고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을 결정해 둘째를 임신하면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전남편이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법적 분쟁은 일단락 됐으며, 이시영은 지난 5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1.22.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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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형준, '쿠키런' 사로잡은 열정..컴백 기념 협업 콘텐츠 공개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형준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방송, 엔터테인먼트를 사로잡았다. 최근 크래비티는 공식 SNS를 통해 형준과 데브시스터즈 IP '쿠키런'이 함께한 숏폼 콘텐츠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은 '쿠키런 플레이어'로 등장해 게임을 하는 형준의 주변을 '용감한 쿠키', '천사맛 쿠키'가 돌며 춤을 추는 '캔 스탑 더 필링!' 챌린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영상에는 형준이 쿠키들과 함께 지난 10일 발매된 크래비티의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타이틀곡 'Lemonade Fever(레모네이드 피버)'를 추는 모습이 담겨 신선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형준과 '쿠키런'의 인연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로 부터 시작됐다. 당시 대회 시작 전 진행된 준비 운동 시간을 통해 '쿠키런' 캐릭터들이 아이돌 컨셉으로 그룹을 이뤄 등장한 '쿠키즈'가 마스코트로 소개되어 무대에 올랐고, 다양한 노래가 흘러나온 가운데, 제니(JENNIE)의 'like JENNIE(라이크 제니)'가 울려 퍼지자마자 형준은 약 300명이 넘는 아티스트 사이에서 단상 위로 뛰어 올라가 현장의 시선과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깔끔하고 절도 있는 춤선으로 '쿠키즈'와 함께 완벽한 커버 댄스를 선보인 형준은 대회 시작 전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고, 그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열정은 관객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유튜브 쇼츠 조회수 340만 회를 돌파하는 등 SNS를 뜨겁게 달궜다. 앞서, 지난 11일 ‘쿠키런’ 용감한 쿠키 SNS를 통해 '레모네이드 피버'를 활용한 3D 축전 영상이 공개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형준은 함께 '아육대' 무대를 꾸몄던 '쿠키즈'와 다시 만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콘텐츠를 전개,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형준은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춤선과 시선을 끄는 표정 연기로 매 활동 크래비티의 콘셉트와 안무를 완벽히 소화, 퍼포먼스의 주축이 되며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K팝 팬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 아티스트 곡의 안무를 커버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는 댄스 챌린지는 보는 이들의 쾌감을 자아내며 꾸준히 화제에 올랐고, 형준은 자타공인 '챌린지 장인'으로 그 존재감을 굳혔다. 이런 형준의 활약은 방송으로도 이어졌다. 형준은 지난해 3월 19일을 시작으로 약 2년 동안 진행을 맡은 SBS funE '더쇼'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로 함께한 MC들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다채로운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더쇼'의 코너인 '챌린딩'과 '엔프Pick'을 통해 챌린지를 직접 만들거나 안무를 즉석에서 배워 챌린지를 찍으며 빠른 안무 습득력과 한계 없는 소화력을 발산, MC로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퍼포먼스를 비롯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넘치는 예능감과 열정으로 방송, 엔터테인먼트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 형준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형준이 속한 크래비티는 지난 10일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Dare to Crave : Epilogue(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로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 캡처, 크래비티 공식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1.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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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김민종 명곡 ‘하얀 그리움’ 리메이크…겨울 감성에 응답

[OSEN=장우영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지난 21일 오후 9시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채널에 오는 12월 2일 발매 예정인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6월 발매된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6집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의 수록곡 'Merry Go Round'(메리 고 라운드) 한 소절이 흘러나왔다. 이후 누군가 '하얀 그리움'이 적힌 카세트 테이프를 플레이어에 넣으며 마무리됐다. 앞서 'Merry Go Round'에서 '겨울이 오기 전에 다시 만나'라고 예고했던 프로미스나인. 이들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보를 발매하며 전 세계 플로버(flover, 팬덤명)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은 2001년 발매된 김민종의 대표곡 '하얀 그리움'을 프로미스나인만의 감성과 보컬 색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버전이다. 원곡 특유의 포근한 멜로디와 겨울의 서정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세련된 편곡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올겨울 시즌송 발매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6집 'From Our 20's'의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라이크 유 배터)는 멜론 톱 100 차트 상위권에 3주 연속 진입했고, KBS2 '뮤직뱅크' 1위를 기록하는 등 '서머 퀸'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에 팬들은 프로미스나인이 겨울엔 어떤 감성으로 돌아올지 주목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초 소속사를 어센드로 이적 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보 발매뿐만 아니라 지난 8월 '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 IN SEOUL'(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을 시작으로 총 2개월간 4개국 10개 도시에 방문하며 데뷔 첫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12월 2일 컴백을 앞두고 22일 '한터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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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4' 나우즈, 야구 게임 주인공 됐다..'Play NOWZ' 오픈

[OSEN=지민경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OWZ (나우즈)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 오픈됐다.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야구 코치 게임 'Play NOWZ'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Play NOWZ' 야구단의 코치가 되어 직접 선택지를 고르며 나우즈와 함께 훈련하고, 경기에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Play NOWZ'는 중견수 현빈, 타자 윤, 투수 연우, 포수 진혁, 내야수 시윤이 플레이어와 함께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멤버들이 직접 더빙까지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나우즈의 야구 코치 게임에서는 발매를 앞둔 세 번째 싱글 'Play Ball' 콘셉트와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나우즈는 게임 스토리처럼 신보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라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청춘의 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우즈는 앞서 실제 야구팬인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야구 선수로 변신한 나우즈의 일러스트, 야구 코치 게임 등 이색적인 콘텐츠가 연달아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신곡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HomeRUN'을 비롯해 'GET BUCK',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 등 총 3곡이 수록된 나우즈의 새 싱글 'Play Ball'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1.2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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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70대 팬 만나 펑펑 운 사연.."예상 못했다" ('심청이')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을 만나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낙타전용도로’에는 ‘70대 팬을 만나고 폭풍 오열한 심청이? | 착한심부름센터 심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헌은 ‘70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이자 ‘꿀프’인 아버지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주세요’라는 의뢰를 받고 의뢰인을 만났다. 의뢰인은 “아버지가 퇴직하신 지 얼마 안 되셔서 지금은 초등학교 보안관으로 일하고 계시다”며 “몬스타엑스 영상을 많이 보신다. 아빠가 계속 보시다 보니까 엄마도 옆에서 같이 보게 되고 점점 스며들어서 온 가족이 몬베베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헌은 “제가 잘해야겠다. 오늘 아버님과 좋은 시간 보내겠다”고 전했다. 선물로 머플러를 구매하고, 만나면 어떻게 인사할지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등 설렘을 가지고 약속 장소에 도착한 주헌은 마침내 등장한 팬을 확인한 뒤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의뢰인의 아버지인 70대 몬베베의 정체는 주헌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다. 이름을 부르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바로 눈시울이 붉어진 주헌은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 주헌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의뢰인이 ‘우리 아버지가 70대 몬베베이시고 저를 가장 좋아하는 팬이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선생님을 보자마자 ‘내가 잘못 봤나?’ 했다. 울컥한 감정이 올라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선생님은 고등학생 시절 주헌을 회상했다. “주헌이 학교 보내달라고 매니저님한테 전화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랑 똑같이 보조개도 그대로 남아있다“며 주헌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선생님은 “힘들어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연습을 하고 와서 그런 걸까?’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지쳐있고, 갈망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선생님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연습으로 인해 학교에 늦을까 봐 일찍 학교에 와서 자고 있었던 주헌을 떠올렸다. 주헌은 “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던 건 선생님들 덕분이다. 연습 때문에 출석도 못하고 ‘내가 왜 학교를 다녀야 되지?’라는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 잘 잡아 주셨다”며 “멋진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했다. 지나고 보니까 알겠더라”고 털어놨다. 이후 주헌은 “선생님이 와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큰 선물”이라며 감동했고, 이내 선생님과 모교를 방문해 당시를 추억했다. 학교를 둘러본 주헌은 선생님에게 “진짜 너무 큰 힘이다”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주헌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이호준’이라고 불렀던 목소리가 그대로 들리니까 갑자기 눈물이 터져 나와서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했고, “어릴 적의 제 모습이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눈물이 터졌다. (오늘 얻은) 이 정도 파워라면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주헌이 단독 MC로 나선 ‘착한심부름센터-심청이’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낙타전용도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baby blue)’를 발매했고, 오는 12월 12일(현지 시간)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시작으로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2025 iHeartRadio Jingle Ball Tour)’에 합류해 총 4개 도시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채널 ‘낙타전용도로’ 영상 캡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1.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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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여동생, 오늘(22일) 자작곡 공개…1년 3개월 만의 신곡

[OSEN=장우영 기자] 여성 듀오 여동생(소현, 혜민)이 새로운 자작곡으로 독보적 감성을 드러낸다. 여동생의 신곡 'Take Off Your Glasses’는 어쿠스틱하고 아기자기한 사운드 속 두 멤버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안경을 벗고 보이는 흐릿한 세상이 더 아름다울 수 있듯 자신이 수많은 단점을 지녔더라도 너그럽게 스스로를 사랑하기를 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곡은 멤버 혜민이 직접 단독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감성을 신곡 속에 녹여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드러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모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지난해 발매한 첫 자작곡 '초록 여름 매미'에서 세상을 향한 청춘의 도약을 담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던 여동생은 신곡을 통해 많은 이들이 스스로가 지닌 아픔을 딛고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을 눌러 담았다. 한편 여동생의 신곡 'Take Off Your Glasse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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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美 인기 토크쇼 '굿데이 뉴욕' 출연..불붙은 글로벌 상승세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가 K-팝 걸그룹 최단 기간 미국 TV 프로그램에 입성하며, 글로벌 상승세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였다. 앳하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오전 방송된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첫 출연했다. 이날 앳하트는 등장과 함께 첫 번째 EP 동명의 타이틀곡 'Plot Twist'의 영어 버전 퍼포먼스를 꾸몄다. '반전'을 이루는 곡의 전개와 감정의 흐름에 맞춰 앳하트는 때로는 파워풀하고, 때로는 유려한 군무와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나현과 미치가 서로를 마주본 상태에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머리를 잡고 돌리는 '나미 트위스트 춤'을 비롯해 멤버 간 완벽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앳하트는 첫 번째 EP 'Plot Twist'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미치는 "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주한 소녀들의 내면을 담았다"라며 앞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마음으로 연결되리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이 뉴욕 방문 두 번째인 케이틀린은 아이스스케이트를 타보고 싶다고 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굿데이 뉴욕'은 앳하트의 데뷔 첫 미국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자,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해외 TV 입성으로 글로벌 씬에서의 존재감을 당당히 입증했다. 이처럼 앳하트는 데뷔 2개월 만에 미국 내 대대적 프로모션을 전개한 가운데, 현지 인기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유수의 매체, 라디오, 매거진 등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층 높아진 위상을 가늠케 했다.  앳하트는 앞서 정식 데뷔 전부터 할리우드 리포터를 비롯한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 손꼽힌 바, 성공적 미국 진출과 함께 글로벌 K-팝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것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앳하트의 데뷔곡 'Plot Twist'는 유튜브 기준 음원 누적 재생 수 1826만 회, 뮤직비디오 조회수 1610만 건, 유튜브 구독자수 126만 명을 돌파 등 전방위적 인기를 얻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굿데이 뉴욕' 갈무리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1.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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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밋, 영화 ‘두껍아 두껍아’ OST 참여..이별의 여운과 고립된 감정의 교차

[OSEN=최이정 기자] DSP미디어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영화 ‘두껍아 두껍아’ OST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신곡 ‘라밋(Ramit) – 아직 난 혼자야’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 ‘두껍아 두껍아’의 OST로,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이후에도 여전히 그 시간을 벗어나지 못한 채 머물러 있는 마음을 담고 있다. 떠난 자리에 홀로 남겨진 인물의 감정은, 영화 속 주인공 ‘지욱’이 겪는 공포와 고립의 정서와도 절묘하게 맞물리며 몰입감을 더한다. ‘아직 난 혼자야’는 슬픈 감정을 담담히 읊조리듯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이 중심이 된 절제된 편곡 위로 라밋의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얹히며 곡의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지워도 지워지지가 않잖아 넌 어떠니”, “떠난 그곳에 아직 남아있어” 같은 가사는 그리움과 부정, 체념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가창을 맡은 라밋(Ramit)은 아름답고 정제된 보이스로 이별 후의 쓸쓸함과 감정의 여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 깊은 곳을 울린다. 이번 곡은 필승불패, JS MUSIC, 메테오가 공동으로 작사/작곡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라밋이 참여한 영화 ‘두껍아 두껍아’ OST Take.2 ‘아직 난 혼자야’는 오늘(22일) 오후6시부터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DSP미디어, 코탑미디어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11.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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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박정민과 재결합 후 겹경사…역주행 음원 차트 1위

[OSEN=장우영 기자] 가수 화사(HWASA)가 역주행 신화를 새로 썼다. 화사의 ‘Good Goodbye(굿 굿바이)’가 오늘(22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를 비롯해 벅스, 플로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화사의 ‘Good Goodbye’는 ‘좋은 안녕’이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선율 위 어우러진 화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수많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저격하며 발매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2부에서 화사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 박정민과 함께 ‘Good Goodbye’ 무대를 꾸몄고, 해당 무대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발매 약 한 달 만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꾸준히 조회수를 경신하고 있다. 박정민의 출연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비롯해 현재 조회수 4200만 뷰 이상을 돌파, 처음 맞추는 호흡임에도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해냈다. 지난해 9월 미니 2집 ‘O(오)’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한 ‘Good Goodbye’로 또 한 번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한 화사.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한계 없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이어질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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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솔로로도 성공한 아이돌의 아이돌"…켈리 클락슨 극찬

[OSEN=장우영 기자] 샤이니(SHINee)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켈리 클락슨 쇼'에서 대체 불가능한 '역솔남'의 진가를 입증했다. 태민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NBC의 간판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스페셜 디지털 싱글 'Veil(베일)'의 무대를 펼쳤다. 켈리 클락슨은 태민을 “'아이돌의 아이돌'로 알려져 있으며 샤이니의 멤버이면서 솔로 아티스트로도 크게 성공을 거두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태민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대 전체를 꽉 채우는 다이내믹한 동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태민의 섬세한 움직임에 맞춘 조명 퍼포먼스로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대의 클라이맥스에서는 리프트 위 태민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불 특수효과로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Veil'은 금기를 깨고 피어오르는 욕망과 그 이면의 두려움을 마주하는 내면의 고백을 담은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태민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에 랭크되며 태민의 글로벌 위력을 입증했다. 태민은 내년 1월 1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Dolby Live at Park MGM(이하 '돌비 라이브')'에서 'TAEMIN LIVE [Veil] in Las Vegas(태민 라이브 [베일]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이어 4월에는 K팝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2026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와 코첼라 출연을 앞두고 있는 만큼, 미국 전역에 송출되는 '켈리 클락슨 쇼'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는 점은 향후 미국 활동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민은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인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TAEMIN ARENA TOUR 'Veil'(2025 태민 아레나 투어 '베일')'과 더불어 '2025 뉴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방면에서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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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여성 듀오 최초 2년 연속 KSPO DOME 정복…단콘 초고속 매진

[OSEN=장우영 기자] 다비치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의 2026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가 지난 21일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다비치는 2025 콘서트 ‘A Stitch in Time(어 스티치 인 타임)’에 이어 또 한 번 빠르게 전석 매진을 이루며, 여성 듀오로는 최초로 2년 연속 KSPO DOME 매진을 달성했다. 이로써 다비치는 변함없는 흥행 저력과 견고한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 2026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는 지난달 발매한 이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곡 ‘타임캡슐’의 모티프에서 출발해, 곡 속에 담긴 ‘기억과 시간의 여운’의 서사를 공연으로 확장한 무대를 준비한다. 깊이 있는 라이브 역량으로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다비치는 이번 공연에서도 KSPO DOME의 공간적 스케일과 감성적 연출을 조화롭게 담아낸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지금껏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의 콘서트를 준비 중인 것이 밝혀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다비치는 신선한 시도와 함께 특유의 서정성을 극대화한 몰입도 높은 무대로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2026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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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치기 부탁, 욕심 지나쳤다"…이이경 폭로에 고개숙인 '놀뭐'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측이 배우 이이경이 폭로한 자진 하차 권유 및 면치기 연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번 일로 '놀면 뭐하니?'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이경씨가 올린 글 중 '놀면 뭐하니?' 관련 문제에 대해 숨김없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먼저 이이경씨가 언급한 면치기 상황은 출연자를 보호하지 못한 제작진의 불찰"이라고 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한 이이경 씨가 홍콩편과일본편 촬영 중 면치기 상황을 즉흥적으로 보여주셨고, 당시 제작진은 반응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이후 다시 한번 재미를 주고자 이이경 씨에게 면치기를 부탁드렸는데 욕심이 지나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 과정에서 이이경씨가 언급한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 멘트가 편집됐고, 시청자분들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이이경씨에겐 상처를, 시청자분들에겐 불편함을 끼쳤다"며"편집한 멘트 대신 선택한 '재미를 위해서 또..'라는 멘트와 자막을 통해 예능으로 봐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으나 부족했던 것 같다"고 했다. 제작진은 "논란이 생긴 이후 이이경씨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본래 그 다음 주에 나갈 오프닝 중 면치기 해명 부분만 빠르게 편집해 당주 방송에 냈다"며 "그러나 면치기 논란을 완전하게 해결하지 못한 제작진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이이경 씨와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이경의 하차와 관련해선 "이이경씨 사생활 루머 유포 사건이 매체를 통해 파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웃음을 줘야 하는 예능프로그램 특성상 함께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이경씨가 언급한 대로 제작진이 먼저 소속사 쪽에 하차를 권유했고, 제작진은 소속사 측에서 하차 권유를 기사화하셔도 그 선택에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이경씨 소속사에서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를 선택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차를 권유한 입장에서 이이경씨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해 출연자들에게 소속사와 협의한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 언급을 부탁했고, 이를 방송을 통해 전했다"며 "출연자들은 이이경씨를 위한 배려로 저희 요청을 따른 것뿐으로 다른 출연자를 향한 비난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작진은 "앞으로 웃음을 위한 출연자의 노력이 변질되지 않도록 제작 과정 전체를 좀 더 세밀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다시 한번 상처받은 이이경 씨와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이경은 최근 사생활 의혹으로 지난 3년간 출연해온 ‘놀면 뭐하니?’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했다. 당초 제작진과 이이경측은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나, 21일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이이경은 면치기 논란과 관련해선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숫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받았다. '예능으로 하는 것'이라는 멘트는 편집됐고,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했다"며 "논란은 오롯이 제가 감당해야 했고,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이경은 사생활 의혹에 대해서도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며 루머 유포자를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거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며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 없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5.11.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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