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일본 아티스트 키린지(KIRINJI)가 오는 3월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찾는다. 14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키린지는 3월 2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6 KIRINJI Live in Seoul(2026 키린지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일 발매된 키린지의 열일곱 번째 정규 앨범 ‘TOWN BEAT(타운 비트)’를 기념하는 밴드 투어의 연장선으로, 더욱 깊어진 키린지의 음악 세계를 라이브로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996년 형제 듀오로 시작해 6인조 밴드 체제를 거쳐, 현재 호리고메 타카키의 솔로 프로젝트로 진화한 키린지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며 J-POP 씬의 정점에 서 있다. 뿐만 아니라 키린지는 새소년, 욘욘을 비롯한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협업해 왔으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3’과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 등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증명한 바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일본 투어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키린지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서울 공연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된다. 한편, 키린지의 내한 콘서트 티켓은 1월 20일 오후 8시부터 YES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리벳(LIVET)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3. 23:20
실사판으로 나온 ‘치히로’는 여전히 사랑스러웠다. 원작 애니메이션 속 판타지가 무대 예술로 새롭게 재현되며 원작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했다.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의 거장 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2001년 동명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2002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곰상, 이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명작이 즐비한 ‘지브리표’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이 작품을 최고로 꼽는 팬들이 적지 않다. 이 작품은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을 충실히 무대로 옮기며 막을 연다. 치히로의 가족이 차를 타고 시골로 향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터널을 통해 낯선 세계에 들어서는 모습, 음식을 탐한 대가로 돼지가 된 치히로의 부모, 소년 하쿠의 도움으로 마녀 유바바의 온천장에서 일하게 되는 치히로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초반 무대에 고스란히 재현됐다. 하지만 공연이 이어질수록 익숙하지만 새로운 장면이 관객을 맞이한다. 화려한 특수 효과가 아닌 ‘아날로그’ 기술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10여명의 배우가 검은 천을 뒤집어 쓰고 한 몸이 돼 온천장 직원들을 닥치는 대로 먹는 ‘가오나시’를 연기하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온천장으로 행차하는 신들의 모습, 힘을 모아 치히로 앞에 신발을 놓는 ‘숯검정들’ 등도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 퍼핏(인형) 등으로 정교하게 구현됐다. 치히로가 가오나시와 함께 전차에 나란히 앉아 유바바의 언니 제니바를 찾아가는 장면은 서정적인 저녁 풍경과 어우러져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감성을 관객에게 전달했다. ‘음악극’을 표방한 작품다운 장면들도 등장한다. 온천장 직원들의 군무와 노래는 원작에는 없다. ‘어느 여름날’ 등 거장 히사이지 조가 만든 원작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은 무대 뒤편 11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무대를 감싼다. 이번 공연은 일본 오리지널 캐스트가 참여한다. 일본 초연부터 참여한 배우 가미시라이시 모네와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 배우 가와에이 리나가 치히로 역을 연기한다.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에서 여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했던 카미시라이시 모네는 애니메이션 특유의 과장된 장면을 실감 나게 보여줬다. 아슬아슬하게 사다리에 오르며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지는 연기를 펼칠 땐 실제 그가 다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였다. 온천장에서 우여곡절을 겪은 치히로가 오열할 땐 일부 관객도 따라 울었다. 극 초반 엄마·아빠에게 칭얼거릴 때 이 배우의 실제 나이(27살)가 믿기지 않았다. 2022년 일본에서 제작사 토호 창립 90주년 공연으로 제작된 이 공연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연출가이자 올리비에상과 토니상을 수상한 존 케어드가 연출을, 그의 부인 이마이 마코토가 번안을 맡았다. 2022년 도쿄 초연과 이어진 일본 국내 투어는 물론 2024년 영국 런던 공연 및 중국 상하이 공연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한국 공연도 이달 18일까지 공연은 전석 매진 상태다. 지난 10일 극장에는 일본인 관객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일본어로 공연되며 한글 자막이 무대 옆과 아래 스크린에 제공되는데 일부 자리에선 무대와 자막을 번갈아 보기 다소 불편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3월 22일까지 이어진다. 하남현([email protected])
2026.01.13. 23:10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올해 봄 학기에 미국 컬럼비아대에 복학한다. 1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애니는 이달 개강하는 컬럼비아대학교에 복학해 5월까지 이어지는 봄 학기를 소화한다. 올데이프로젝트 활동 공백기를 활용해 일과 학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 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애니는 컬럼비아대학교 미술사학, 시각예술학 전공이다. 애니는 이날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작년 초에 휴학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때 멤버들이랑 회사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결정했다"고 직접 복학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열심히 학점 따놔서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라며 "그동안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미국에서 음악 작업도 많이 할 것"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애니는 몇 달간 뉴욕에 머물며 학교생활을 하는 동시에 학기 중간 예정된 팬 사인회 등 해외 스케줄도 소화할 예정이다. 애니의 학업 활동 중에도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나서는 등 팀 활동은 계속 이어진다. 애니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휴학한 채 지난해 6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같은 해 11월 선공개 된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과 12월 발매된 첫 EP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타이틀곡 '룩 앳 미'(LOOK AT ME)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했다. 데뷔 6개월 만에 국내 다수 시상식에서 상을 휩쓴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3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1.13. 22:20
도시 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가 주최·주관하는 콘텐츠 체험형 전시 〈울트라백화점 서울〉이 시즌 2 전시를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울트라백화점 서울〉 시즌 2는 오는 2월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서브컬쳐(Post-Subculture)’를 테마로, 비주류 문화의 경계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정체성이 소비와 콘텐츠, 나아가 하나의 문화로 확장되는 흐름을 조명한다. 〈울트라백화점 서울〉은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이 아닌, 콘텐츠와 취향을 선택하고 경험하는 방식으로 ‘백화점’의 개념을 재해석한 전시다. 시즌 2 전시는 취향을 ‘발견–수집–소비’의 흐름으로 탐색하는 구조로 구성되며, ‘FINDER’, ‘COLLECTOR’, ‘CUSTOMER’ 등 서로 다른 역할과 시선을 반영한 공간을 통해 관람객의 선택과 참여를 유도한다. 전시 전반에 걸쳐 참여형 콘텐츠와 체험 요소가 강화돼, 관람객이 직접 선택하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전시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 2에 대한 기대는 현재 운영 중인 시즌 1의 성과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DDP에서 진행 중인 〈울트라백화점 서울〉 시즌 1 ‘하이퍼 알고리즘’은 개막 이후 자발적인 바이럴 콘텐츠가 확산되며 주요 예매처 전시 랭킹 상위권에 오르는 등 MZ세대와 외국인 관람객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시즌 1 전시는 당초 일정에서 연장돼 오는 1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시즌 2 얼리버드 티켓은 NOL 티켓, 네이버, 카카오 예약하기 등 주요 예매처를 통해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울트라백화점 관계자는 “시즌 2는 취향과 정체성이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닌 문화의 중심으로 작동하는 현재의 흐름에 주목한 전시”라며 “관람객이 추천된 취향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고 수집하며 자신의 취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간으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1을 통해 확인한 관람객의 몰입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 2에서는 참여와 선택의 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시 및 티켓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울트라백화점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3. 22:20
[OSEN=장우영 기자] 신예 여성 듀오 dodree (도드리)가 오는 21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dodree (도드리)는 지난 13일 오후 이닛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고 모션과 데뷔일을 공개하며 데뷔를 공식화했다. 데뷔 확정에 앞서 베일을 벗은 나영주와 이송현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은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영주의 깊이 있는 보컬 음색과 이송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기량이 조명되며, 이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공개된 로고 모션은 한지와 수묵화의 단아함부터 옥(玉), 자개의 영롱함까지 한국적 소재의 다채로운 질감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나비의 날갯짓을 따라 심볼이 화려한 자개 빛을 머금으며 살아나는 연출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dodree (도드리)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dodree (도드리)는 로고 모션을 공개함과 동시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X, 틱톡 등 공식 SNS 채널과 각종 음원 사이트에 프로필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dodree (도드리)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이닛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여성 듀오이다. KBS 2TV ‘더 딴따라’ 출신 나영주와 이송현의 만남으로 결성된 dodree (도드리)는 국악의 ‘도드리’ 장단과 Free(프리)의 합성어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으며 잠재력을 자유롭게 펼치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한국적인 색채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특색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dodree (도드리). 실력과 신선함을 모두 갖춘 차세대 듀오의 탄생을 알린 이들이 써 내려갈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1월 21일 데뷔를 확정 지은 dodree (도드리)는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3. 22:17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1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3집 ‘bomb’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가 지난 12일 기준 누적 1억 5만 2601회 재생됐다. 아일릿 통산 다섯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다.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을 담아낸 곡이다. ‘꿍실냐옹’, ‘둠칫냐옹’ 같은 독창적인 가사와 고양이 몸짓처럼 섬세하면서도 날렵한 안무가 1020 세대 사이에서 유행했다. 지난해 6월 발매된 이 곡은 지금까지 국내 음원 차트 붙박이로 자리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외신에서도 주목받았다. 미국 ‘팝매터스(PopMatters)’는 이 곡을 ‘2025년 최고의 K-팝 15선’에 선정하며 “아일릿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음악적 시도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곡”이라고 호평했다. 아일릿이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들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23억 회가 넘는다. 특히 ‘Magnetic’은 K-팝 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약 1년 7개월)에 7억 회 이상 재생됐다. 이 외에도 ‘Lucky Girl Syndrome’, ‘Cherish (My Love)’, ‘Tick-Tack’이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 됐다. 아일릿은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로도 주류 팝 시장 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에서 3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며 7위(1월 17일 자)에 안착, 메인 송차트 ‘핫 100’ 입성 가시권에 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빌리프랩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22:10
[OSEN=장우영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TME그룹이 본격적으로 공연 사업의 판을 키운다. TME그룹은 2026년 시작과 함께 드림어스가 보유한 공연 사업 일체를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드림어스의 신상화 부사장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로 영입했다. 드라마 및 예능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넘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사업 보폭을 넓히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다. 신상화 신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 기획·제작자로 통한다. CJ E&M 공연사업본부장 출신으로 BTS 월드투어, 박효신, 성시경, KCON, 마룬5 내한공연 등 국내외 대형 공연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해왔다. 드림어스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WATERBOMB, 슈퍼밴드, 다양한 K팝 아티스트 월드투어 등 다수의 대형 공연과 공연형 IP에 대한 투자, 기획, 제작을 이끌며 공연 산업 전반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 앞서 TME그룹은 신세계와 손잡고 프리미엄 라이브홀 ‘XSCALA(엑스칼라)’를 론칭했다.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 및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기획부터 제작, 운영,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 구축도 병행한다. 안석준 TME그룹 총괄대표는 “신상화 부문 대표 영입을 통해 드라마, 예능, 음악, 공연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기틀이 완성됐다”며 “각 장르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2026년 TME그룹의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3. 22:07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7집 ‘THE SIN : VANISH’에 담긴 뱀파이어 서사를 현실에서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14일) 오후 2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한 헌혈 캠페인 공지문을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헌혈 캠페인이 진행된다. 헌혈의 집 3개소(신촌센터, 강남역센터, 성수센터)와 헌혈 버스에서 전혈, 혈소판 헌혈을 완료한 이에게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헌혈 버스는 ‘THE SIN : VANISH’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가 열리는 고려대학교, 하이브 용산 사옥, 여러 방송국 인근 등 엔진(ENGENE.팬덤명)이 모이는 주요 거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빌리프랩과 대한적십자사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체결한 MOU의 일환이다. 특히 캠페인의 주축인 엔하이픈이 데뷔 초부터 뱀파이어 모티프를 앨범 스토리에 활용해 왔다는 점이 흥미롭다.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를 배경으로 한 신보 ‘THE SIN : VANISH’의 서사 역시 헌혈이라는 소재와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앨범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미니 7집 ‘THE SIN : VANISH’를 발매한다. 신보는 타이틀곡 ‘Knife’를 포함해 6개의 음원과 4개의 내레이션, 1개의 스킷(SKIT·상황극) 등 총 11개 트랙이 하나의 주제에 따라 촘촘하게 짜인 ‘콘셉트 앨범’이다. 전대미문의 뱀파이어 연인의 도피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미스터리 쇼’ 형태를 차용해 이야기를 펼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리프랩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22:06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새 월드 투어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차가운 블루 톤의 배경을 뒤로 강렬하게 떨어지는 조명 아래 선 멤버들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절제된 시크한 매력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유닛 및 단체 포토에서는 몬스타엑스만의 비주얼 시너지가 더욱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새로운 세계로 이어지는 듯한 계단을 배경으로 입체적인 구도를 완성했다. 특히, 당당한 포즈와 결연한 표정으로 새로운 공연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굳은 결의를 짐작게 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번 '더 엑스 : 넥서스'는 2022년 9월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월드 투어로, 몬스타엑스는 '믿듣퍼(믿고 보고 듣는 퍼포먼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KSPO DOME의 압도적 스케일 위에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는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로 초동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빌보드 등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변함없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개최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AAA 베스트 아티스트' 상, 'AAA 히스토리 오브 K팝' 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 10일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베스트 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견고한 팀워크와 음악적 결실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몬스타엑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월드 투어 개최를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email protected]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21:48
[OSEN=연휘선 기자]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약칭 올데프) 멤버 애니가 컬럼비아대학교에 복학한다. 애니는 14일 올데이프로젝트 전용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대학교 복학과 관련 심경글을 게재했다. 그는 먼저 이날 오전 기사로 자신의 복학 소식을 접한 팬들에게 "제가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기사가 날 줄은 몰랐다"라며 미안함을 표했다. 이어 "궁금해할 것들부터 하나씩 얘기하자면 휴학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얘기를 작년 초에 들어서, 그때 멤버들이랑 회사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애니는 "딱 한 학기 남았다. 예전에 열심히 학점 많이 따놔서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라고 강조하며 "5월 초까지니까 3달 반 정도"라고 팬들에게 기다림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미국에서 음악작업도 많이 할 거고, 데이오프도 자주 올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라며 "주말에 떠나더라도 스케줄 때문에 한 달에 거의 한 두 번 씩은 한국에 와야 하더라"라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끝으로 애니는 "데이원들한테 제가 먼저 말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그래도 제가 졸업하면 뿌듯해해 달라.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데이프로젝트는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한 혼성그룹이다. 애니는 그룹 맏이이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맏딸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이돌에 데뷔하려면 미국 명문대학교 아이비리그 중 한 곳에 합격해야 한다는 정유경 회장을 설득하기 위해 컬럼비아대학교에 진학했다. 애니는 컬럼비아대학교 미술사학·시각예술학과를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애니의 글 전문이다. 데이원들 많이 놀랐죠? 제가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기사가 날 줄은 몰랐어요ㅠㅠ 궁금해할 것들부터 하나씩 얘기하자면… 휴학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얘기를 작년 초에 들어서, 그때 멤버들이랑 회사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결정했었어요. 그리고 저, 딱 한 학기 남았어요! 예전에 열심히 학점 많이 따놔서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에요. 5월 초까지니까 3달 반 정도…기다려줄꺼요? 그동안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미국에서 음악작업도 많이 할 거고, 데이오프도 자주 올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요 그리고 사실… 주말에 떠나더라도 스케줄 때문에 한 달에 거의 한 두 번 씩은 한국에 와야 하더라고요ㅎㅎ 데이원들한테 제가 먼저 말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그래도 제가 졸업하면 뿌듯해해 줄 거죠? 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3. 19:47
오렌지카운티 한인 사회의 대표적 문학 동호회 오렌지글사랑이 올해부터 회원 작품집 ‘오렌지문학’을 매년 발간한다. 지난 8일 가든그로브 교실(9681 Garden Grove Blvd, #203)에서 열린 오렌지글사랑 회장 이, 취임식에서 조앤 권 전 회장의 뒤를 이은 이영미 신임 회장은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오렌지문학을 매년 발간하고 시 창작 교실, 수필 특강반, 독서 모임을 더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오렌지글사랑은 매달 첫째와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낮반 수업을 갖는다.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엔 줌 강의가 열린다. 강의는 시인이자 수필가인 정찬열 작가가 맡는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오렌지글사랑은 그간 74명의 등단자를 배출했다. 지난 30년 동안 오렌지 글사랑을 거쳐간 회원 수는 250여 명이다. 정 작가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렌지글사랑은 오는 18일(일) 오후 3~6시 글사랑 교실에서 문학 특강을 마련한다. 강사는 단국대학교 교수인 박용재 시인, 신정아 아동문학가다. 회비는 20달러다. 문의는 전화(714-530-3111)로 하면 된다.오렌지문학 작품집 회원 작품집 오렌지글사랑 회장 가든그로브 교실
2026.01.13. 19:00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다채로운 콘셉트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13일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햇빛과 바람, 나무 등 자연 속에 스며든 멤버들의 모습과 늦은 저녁 도심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장면을 담아내며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로맨틱한 프릴 드레스부터 젠지 감성이 돋보이는 캐주얼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 전혀 다른 무드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도화지같은 무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지난 12일 공개된 '델룰루' 트랙 필름의 또 다른 장면을 포착한 듯한 전개로 콘텐츠 사이의 연결성을 더해 신보를 기다리는 재미를 선사했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키키의 미니 2집 '델룰루 팩'은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소원을 담은 앨범이다. 키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현실의 틀을 바꾸기보다 그 위에 색과 질감, 이야기를 덧입혀 스스로를 재해석하고 연출하는 태도를 드러낸다. 이번 앨범을 통해 키키는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데뷔 때부터 이어온 '정답 대신 태도, 진지함 대신 유머'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키키의 색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앨범의 수록곡 '델룰루'의 트랙 필름과 콘셉트 포토가 잇따라 공개되며 새로운 비주얼과 음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키키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키키의 미니 2집 '델룰루 팩'은 오는 26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18:48
[OSEN=지민경 기자] 신인 보이 밴드 AxMxP의 신보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xMxP의 미니 1집 'Amplify My Way'(앰플리파이 마이 웨이)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AxMxP는 탁 트인 도로를 배경으로 빈티지한 오픈카와 여행 가방, 카메라 등 소품을 활용해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설렘과 즐거운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서로 어깨를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청량한 소년미를 자아내며, 장난기 넘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다. AxMxP가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Amplify My Way'는 더블 타이틀곡 'PASS'(패스)와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AxMxP는 전체 트랙을 통해 각자의 속도로 꿈의 모양을 찾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하유준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김신은 자작곡 '너의 평소에 (Be yours)'를 수록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AxMxP의 미니 1집 'Amplify My Way'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18:12
[OSEN=지민경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를 위한 특별한 커버곡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6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사운드클라우드에 범규가 가창한 ‘I Love You’ 커버 영상과 음원이 공개됐다. 이 곡은 일본 싱어송라이터 오자키 유타카가 1983년 발표한 노래로 사랑 앞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을 담았다. 국내에서는 가수 포지션이 리메이크한 버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범규는 원곡의 쓸쓸한 정서에 자신만의 따뜻한 음색을 더해 곡을 재해석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한층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범규는 지난해 10월 일본 음악 방송에서 이 곡을 가창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의 일본 공연에서 솔로 무대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정식으로 영상과 음원을 제작하게 됐다. 영상 속 범규는 눈 내린 기차역에서 홀로 기차를 기다리고, 눈을 맞으며 거리를 걷는가 하면, 집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면서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영상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이 점차 고조되다 공중 전화를 거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깊은 여운을 남긴다. 범규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일본 투어에서 ‘I Love You’ 무대를 선보였는데 현장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감사했다. 이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 열심히 작업한 커버곡을 공개하게 됐다. 원곡은 아련하고 슬픈 정서를 담고 있지만 제 목소리를 통해 팬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스페셜 콘서트 ‘2026 TXT MOA CON’을 개최한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45
[OSEN=선미경 기자]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초청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G-DRAGON은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각)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개최되는 프랑스 대표 자선 행사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eces jaunes)’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에 이어 프랑스 영부인 겸 병원 재단 이사장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2년 연속 초청을 받은 한국 아티스트는 G-DRAGON이 유일해 그의 압도적인 위상을 느끼게 한다. 이번 행사는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Opération pièces jaunes)’가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 건립과 청소년들의 멘탈헬스케어 기금 마련을 위해 주최하는 자선 행사다. G-DRAGON은 자선 행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영부인의 제안에 다시 한번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따뜻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G-DRAGON은 지난해 행사에서도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 참석하며 파리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당시 그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세련된 매너로 현지 매체와 관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으며, 자선 행사의 취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신뢰와 활약이 올해 재초청과 한국 아티스트 유일 2년 연속 참여라는 기록으로 이어진 셈이다. 이에 더해 G-DRAGON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파리 공연에서 자선 행사가 열리는 라 데팡스 아레나를 가득 채우며 약 2만 9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바 있다. 당시 현지 팬들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가히 압도적이었다”, “내 인생 최고의 공연이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관객들 함성이 미쳤다, 공연장이 터질 듯했다” 등 찬사를 쏟아냈고, 이 무대에서 증명된 ‘GD 파워’는 이번 자선 행사로 고스란히 이어져 현지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G-DRAGON이 출연하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공연 실황은 오는 30일 현지 지상파 채널 프랑스2(France2)에서도 만날 수 있다. G-DRAGON은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비스테이지(b.stage) 회원 한정(FAM ONLY)으로 오픈된다. 티켓 예매 방법 및 상세 정보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30
[OSEN=지민경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일본 첫 미니앨범 ‘WISHLIST’(위시리스트)가 오늘(14일) 발매된다. NCT WISH의 일본 첫 미니앨범 ‘WISHLIST’는 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Hello Mellow’(헬로 멜로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Hello Mellow’는 강렬한 드럼 비트 위로 유연하게 흐르는 멜로디와 베이스 라인이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 팝 곡으로,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소중한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와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살아가자는 따뜻한 마음을 노래한다. 수록곡 ‘ZONE’(존)은 너의 ‘ZONE’에 빠져들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 퓨처 베이스 기반의 곡이며, R&B 바이브의 힙합 댄스 곡 ‘BUBBLE GUM’(버블 검)은 중독성 있는 후렴과 NCT WISH의 여유로운 애티튜드가 조화를 이뤄 새롭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선공개되었던 ‘Dreamcatcher’(드림캐처)는 몽환적인 무드와 ‘너를 괴롭히는 악몽을 내가 지워줄게’라는 메시지가 꿈결 같은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트랙이며, UK 개러지 장르의 ‘SOMEDAY’(섬데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긍정적인 가사와 밝은 멜로디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좋아하는 상대를 만난 뒤 잠들어 있던 세상이 깨어난 듯한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R&B 곡 ‘Good Morning’(굿모닝), 한국 미니 2집의 타이틀곡 ‘poppop’(팝팝) 일본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NCT WISH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NCT WISH는 1월 17~18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를 개최하며, 신곡 ‘Hello Mellow’와 ‘Dreamcatcher’ 무대를 펼치고 앨범 발매의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NCT WISH의 일본 첫 미니앨범 ‘WISHLIST’는 1월 14일 현지에서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16
[OSEN=선미경 기자] JYP의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Shazam(샤잠)이 선정한 '2026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13일 Apple Music(애플 뮤직)의 뮤직 디스커버리 앱 Shazam에 따르면 킥플립은 미니 3집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Shazam Fast Forward 2026'(샤잠 패스트 포워드 2026) K팝 부문에 랭크됐다. 'Shazam Fast Forward 2026'은 Shazam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올해를 비롯해 향후 음악 시장을 이끌 유망 아티스트를 예측 및 조명하는 연례 리스트다. Shazam의 예측 데이터와 Apple Music 글로벌 에디터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선정되며 이번 'Shazam Fast Forward 2026'에는 전 세계 22개국 20개 장르를 아우르는 총 65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킥플립은 지난해 9월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Apple Music 대한민국 인기 차트에서 최고 48위를 기록, 50일 이상 차트인에 성공하며 해당 리스트에 자리했다. 앞서 킥플립은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미국 빌보드의 '2025년 베스트 K팝 25선: 스태프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taff Picks)에도 오른 바 있다. 데뷔 첫 해 탄탄한 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K팝 슈퍼 루키' 수식어를 얻은 킥플립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도를 높이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기세를 몰아 킥플립은 오는 20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첫 팬 콘서트 '2026 KickFlip FAN-CON 'From KickFlip, To WeFlip''(2026 킥플립 팬콘 '프롬 킥플립, 투 위플립') 전국 투어에 나선다. 1월 17일~1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부산, 31일 광주, 2월 21일 청주, 28일 대구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진행하고 팬들과 잊지 못할 데뷔 1주년 추억을 쌓는다. /[email protected]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11
[OSEN=지민경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7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핫 100’ 21위에 올라 해당 차트 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음원이 공개된 지 약 7개월 가까이 된 곡임에도 ‘뒷심’ 이상의 매서운 상승세가 괄목할 만하다. 누적 차트인 기록은 25주. 지난해 발매된 걸그룹의 곡 가운데 최장기간이다. 신곡 ‘Internet Girl(인터넷 걸)’은 같은 차트에 29위로 입성했다. KATSEYE의 ‘핫 100’ 첫 진입 성적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앞서 동 차트에서 ‘Gnarly(날리)’가 92위(5월 17일 자), ‘Gabriela’가 94위(7월 5일 자)로 출발했던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추이다. 지난해 북미 투어에서 선공개된 곡이자 팬 페이보릿 트랙(Fan Favorite Track)임에도 돌풍을 일으키며 그간 축적된 팀의 글로벌 파급력을 엿보게 했다. 여기에 지난해 4월 공개된 ‘Gnarly’까지 빌보드 ‘핫 100’ 88위로 랭크됐다. 빌보드 ‘핫 100’ 내 3곡을 한꺼번에 올려놓은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정국, 뉴진스, 제니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KATSEYE는 이들과 결이 다른 다국적 걸그룹이지만 이른바 ‘K-팝 방법론’에 기반해 기획·제작된 팀이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성공적 사례일뿐 아니라 K-팝 제작 시스템의 경쟁력을 재차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작들이 쌓아온 인기를 바탕으로 신곡이 발매 첫 주 ‘핫 100’ 30위권을 뚫었고, 이 관심이 다시 기존 곡들의 순위를 끌어올리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KATSEYE가 단발성 히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음을 시사한다. 올해 두 번째 오디션 프로젝트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를 통해 또 다른 걸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영향력도 한층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KATSEYE는 앞서 영국 오피셜 차트,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Internet Girl’은 최신 ‘오피셜 싱글 톱 100’에 24위(1월 9~15일 자)로 첫 진입하며 해당 차트 팀 최고 성적을 다시 썼다. 아울러 이 곡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USA(1월 2~8일 자)’ 19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31위에 안착해 발매 초기부터 파죽지세 인기를 예고했다. KATSEYE는 내달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있다. 4월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선다. /[email protected]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09
[OSEN=선미경 기자] 그룹 SF9 멤버 인성이 오늘(14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인성은 오늘(1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Crossfade:’(크로스페이드:)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Mute is Off’(뮤트 이즈 오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인성의 첫 솔로 앨범 ‘Crossfade:’는 한 사람 안에 공존하는 두 자아가 교차하는 순간을 담았다. 혼자만의 공간에서의 ‘진짜 나’와 타인의 시선 속에서 만들어진 ‘가면을 쓴 나’라는 두 이미지가 충돌하며 서서히 겹쳐지는 경계의 순간을 포착한 앨범이다. SF9 인성이 아닌, 김인성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Mute is Off’를 포함해 ‘만찬가’, ‘사랑하려는 중’, ‘네가 물든 기억’, ‘넌 그때 거기, 난 지금 여기’까지 총 5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인성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인 타이틀곡 ‘Mute is Off’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드라마틱한 밴드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록 발라드곡이다. 장난기 넘치던 평소의 모습이 아닌, 숨겨 온 진짜 내면을 고백하듯 가사에 담아냈으며,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연주가 보컬의 감정선을 더욱 선명하게 끌어올린다. 인성은 첫 자작곡을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삼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각인시킨다. 다음은 인성이 직접 전한 미니 1집 ‘Crossfade:’ 발매 관련 일문일답이다. Q.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소감이 어떠한가? 어떠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설레면서 감사하기도 하고, 정말 여러 가지 감정이 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오는 솔로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께 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온전히 앨범을 즐겨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로 SF9의 2026년 포문을 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Q. 이번 앨범의 감상 포인트는? 우선 전곡을 밴드 사운드로 구성했습니다. 악기 편곡부터 세세한 코러스까지 정말 디테일한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녹음도 한 음절까지 세세하게 작업한 만큼 한 땀 한 땀 잘 짜여진 노래 세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타이틀곡 ‘Mute is Off’를 작업할 때는 가사가 잘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저의 다양한 창법이 녹아 있는 곡입니다. Q. 타이틀곡 ‘Mute is Off’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Mute is Off’는 드라마틱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인 록 발라드곡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동시에 제가 담고 싶은 흐름의 변화를 표현한 곡이기도 합니다. 위로의 메시지도 있으면서, 차를 타고 들으면 신나기도 하고, 들으시는 분들의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Q. 타이틀곡 ‘Mute is Off’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이다. 작업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앨범의 주제와 연결되는 가사 작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감정적인 것은 아닌, 솔직한 저의 모습이 노래에 많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배워가는 단계인 만큼 부족한 점도 있지만, 가장 제 목소리를 잘 드러낼 수 있으면서 개성을 표현할 만한 것이 무엇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목소리도 연구했습니다. 여러분께 얼마나 다가갈지 모르겠지만, 저의 진심을 최대한 담았습니다. Q. 뮤직비디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뮤직비디오에 반려동물이 등장하는데, 귀여운 반려동물과 촬영해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혼자 온전히 저의 노래를 채워가는 과정이 저 스스로 발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레벨업 할 수 있었던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촬영장에서 제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 뿌듯하면서 뭉클하기도 한, 다양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웠습니다. 1초도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Q. 타이틀곡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이 있다면 무엇인가? 전곡을 밴드 스타일로 준비한 만큼 순서대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틀곡을 시작으로 위로를 드릴 수 있는 ‘만찬가’, 설렘을 표현한 ‘사랑하려는 중’, 회상적인 분위기의 ‘네가 물든 기억’, 아련함을 표현한 ‘넌 그때 거기, 난 지금 여기’까지 곡마다 메시지와 분위기가 뚜렷하기 때문에 모든 곡을 차례대로 들어 보시면 재밌으실 것 같습니다. Q. 이번 앨범 및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저의 음악적인 성장과 스펙트럼 확장은 물론이고, SF9이 2026년에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까지 최대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데뷔한 지 10년이 다 되었는데, 여전히 끊임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더욱더 널리 활동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 있습니다. Q. 인성에게 첫 솔로 앨범 ‘Crossfade:’는 어떤 의미를 갖는 앨범인가? 음악을 사랑하는 제 마음을 다시 한번 소중하게 일깨워준 앨범입니다. 처음 가수를 하고 싶었을 때의 그 마음, 그보다 더한 열정을 가지고 임한 앨범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음악, SF9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 앞에서 평생 노래하고 싶다는 열망을 다시 확신시켜 준 앨범입니다. Q. 마지막으로 판타지(팬덤명)에게 한마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제가 얼마나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는지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인 판타지들 앞에서 노래할 때면 늘 떨리고 설렙니다. 저와 SF9을 오랫동안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오래 빛날 수 있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 되겠습니다.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무대에서 만나요. /[email protected]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3. 17:07
[OSEN=지민경 기자]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이수연이 한국 대표 트로트 신동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수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 본선 1차 대결에 나섰다. 앞서 예선 무대에서 '도라지꽃'을 선곡, 첫 올인정을 받으며 막강한 실력을 지닌 막내로 눈도장을 찍었던 이수연은 이날 엔카 신동 아키야마 사키를 상대로 지목했다. 한일 신동 대결을 만들어낸 이수연은 정의송의 '님이여'로 선공에 나섰다. 무대 시작 전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미소를 보였던 이수연은 전주가 흐르자마자 180도 반전되는 눈빛과 11살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과 동료 참가자들을 깊은 감동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수연의 무대에 이지혜는 "설명할 수 없는 가슴의 울림이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이수연은 어린 나이에도 예술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저미고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수연이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면 듣는 사람은 울고 있는데 수연이는 웃고 있다. 본인의 슬픔에 빠지지 않고 음악으로 상대를 흔드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수연은 언어의 장벽을 이겨내고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한 아키야마 사키에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하며 본선 2차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첫 올인정에 이어 한일 신동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이수연은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현역가왕3 방송 캡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