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6억 명품 쇼핑과 가압류 등의 의혹을 부인했다. 20일 원헌드레드 측은 이날 불거진 차가원 회장의 금전 관계에 관한 보도에 대해 "해당 보도에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사 및 특정 개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원헌드레드 측은 "본 사안이 이미 법적 절차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사안인 점을 고려하여, 그동안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다"라며 "현재 당사는 본건 보도와 관련하여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및 형사상 책임 추궁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관계자 2인에 대하여 신청한 부동산 가압류가 법원에 의해 인용되는 등, 법적 절차는 이미 개시되어 진행 중"이라며 "사 관련 유튜브 영상들은 허위적 내용 게시 및 특정 개인에 대한 의도적 공격이라는 취지의 신고가 제기된 이후 현재 플랫폼에서 삭제된 상태이며, 당사는 보도 전반의 경위와 내용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원헌드레드 측은 "향후 개별 보도 내용에 대해 일일이 논쟁을 이어가기보다는,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가 명확히 가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향후에는 법원의 판단 및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지난 9일 차가원 대표와 남편이 공동 소유 중인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 4개 세대 가운데 차 대표의 지분을 압류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채권자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주식회사로 청구 금액이 약 36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 충격을 더했다. 다음은 원헌드레드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금일(20일) 보도된 기사와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해당 보도에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사 및 특정 개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 사안이 이미 법적 절차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사안인 점을 고려하여, 그동안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습니다. 현재 당사는 본건 보도와 관련하여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및 형사상 책임 추궁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 2인에 대하여 신청한 부동산 가압류가 법원에 의해 인용되는 등, 법적 절차는 이미 개시되어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당사 관련 유튜브 영상들은 허위적 내용 게시 및 특정 개인에 대한 의도적 공격이라는 취지의 신고가 제기된 이후 현재 플랫폼에서 삭제된 상태이며, 당사는 보도 전반의 경위와 내용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향후 개별 보도 내용에 대해 일일이 논쟁을 이어가기보다는,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가 명확히 가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법원의 판단 및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0. 6:24
[OSEN=김채연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마트 데이트 목격담 이후 또 다시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에도 사실이 아니었다. 20일 현아 소속사 엣에어리어 관계자는 OSEN에 “현아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 꾸준히 운동하며 앨범 준비도 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근 현아는 한 누리꾼이 SNS에 올린 영상으로 인해 마트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누리꾼은 “지난 17일 한국의 한 쇼핑몰에서 현아와 용준형을 봤다”고 전했고, 공개된 영상에는 현아와 용준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전해졌다. 현아는 핑크색 재킷과 오트밀 컬러의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갈색 캡 모자를 착용했고, 현아의 손을 잡은 용준형은 회색 바람막이 재킷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비니를 착용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쇼핑몰을 걸어다녔다. 다만 핑크색 재킷을 입은 현아가 이전과 달리 살이 오른 모습이라 또 다시 임신설이 불거졌다. 현아의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아는 2024년 10월 두 사람이 열애 9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리고, 현아가 무대에서 춤을 격하게 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혼전임신설이 불거졌다. 이후 결혼식 이후 현아가 SNS에 아기 신발 모양의 디저트 사진을 올리며 또 다시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계속된 임신설에 현아는 지난해 10월 SNS에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해 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는 글을 남기며 과거 말랐던 시절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현아는 결국 10kg를 감량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곧이어 무대에서 실신하며 무리한 다이어트가 실신의 원인이 아니냐는 지적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별다른 근황을 알려지지 않았던 현아가 목격담으로 인해 또 다시 임신설이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번 임신설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4:16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동완이 최근 SNS에 성매매를 합법화하자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김동완은 지난 17일 SNS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이어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 한 네티즌이 "이 문제는 양가 감정이 든다. 합법화하자니 맞는지 모르겠다"는 댓글을 달자, 김동완은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 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합법화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공개된 계정에서 이뤄진 만큼 이와 관련해 비판이 거세지자 김동완은 SNS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이날 그는 SNS를 다시 열고 추가로 글을 올렸다. 김동완은 "제가 우려하는 건 (성매매 비합법화로 발생하는) 미성년자 유입과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며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네티즌들과 댓글로 의견을 나누면서 "수많은 유럽 국가들이 합법화를 선택한 데에는 나름의 사회적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2.20. 3:29
[OSEN=김채연 기자, 연휘선 기자] 가수 은가은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은가은은 20일 OSEN에 "세상에서 가장 길고 짧았던 하루였다"라고 직접 득녀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이날 오후 3시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와 관련 은가은은 "아프고 무섭고 벅차서 수없이 마음이 흔들렸지만, 아기를 처음 품에 안는 순간 그 모든 시간과 고통이 한순간에 큰의미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나를 찾는 듯한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이 작은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세상에서 제일 강해진 기분"이라며 "은호야(태명) 아빠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이며 뭉클함을 더했다. 은가은은 지난해 5월 5세 연하의 가수 박현호와 결혼해 가요계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도 밝히며 겹경사로 축하를 받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은가은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0. 3:12
배우 장동직(60)이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됐다. 20일 공연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일 장동직 신임 정동극장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기는 2029년 2월 11일까지 3년이다. 장 신임 이사장은 1995년 영화 '런어웨이'로 데뷔한 이후 영화 '귀천도'·'비트', 드라마 '야인시대'·'무인시대'·'쩐의 전쟁'·'천추태후'·'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개 지지해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당을 지지하기보다 이 난국을 헤쳐나갈 힘 있는 지도자를 뽑아달라"며 "저는 용기와 실천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이재명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서울 중구 덕수궁 정동길에 자리 잡은 정동극장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극장 원각사를 복원한다는 의미로 1995년 설립됐다. 문체부 소관 재단법인으로 여러 장르의 공연을 창작·유통하고, 발전 가능성이 큰 작품을 발굴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육성·지원한다. 비상근직인 이사장은 정동극장 이사회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임기가 만료된 정성숙 정동극장 대표이사는 후임 인선이 지연되면서 계속 직무를 수행 중이다. 김지혜([email protected])
2026.02.20. 3:10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호원이 뮤지컬 '걸프렌드'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무대 위 존재감을 이어간다. 뮤지컬 '걸프렌드'는 매튜 스위트(Matthew Sweet)의 동명 앨범 수록곡을 바탕으로 창조된 작품이며 1990년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두 청춘, 윌과 마이크의 관계를 그린다. 미국, 일본 공연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흥행한 바 있으며 국내 초연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호원은 훈훈한 비주얼의 미식축구 선수 마이크 역을 맡는다. 그는 겉으로 당당하고 자유로워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품고, 삶의 변화를 갈망하는 인물. 이호원은 청춘의 아픔과 성장을 겪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와 힘 있는 보컬로 표현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호원은 지난해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를 성황리에 마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스쇼와 뮤지컬이 결합된 신장르 공연에서 고난도 스케이팅과 연기를 동시에 소화해 내며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뮤지컬 '모래시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여기에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체크인 한양', 영화 '탄생', '천국은 없다' 등에 이어, 첫 할리우드 주연작인 'The Other Side of Winter'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 스크린, 그리고 무대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호원이 이번 뮤지컬 '걸프렌드'에서 청춘의 불안과 설렘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호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걸프렌드'는 3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2월 27일(금) 오후 2시에 NOL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첫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넥서스이엔엠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2:28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7주년 기념 팬콘으로 팬들을 찾는다. 20일 소속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어스는 오는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6 ONEUS FANCON : Welcome to (2026 원어스 팬콘 : 웰컴 투 <어스스 아일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원어스가 또 다른 여정의 문을 여는 자리로, 그동안 쌓아 올린 음악적 경험을 응축한 무대로 채워질 전망이다. 특히 팬들과 함께 7주년을 기념하는 팬콘인 만큼, 어떤 특별한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개최 소식과 더불어 팬콘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 멤버들을 형상화한 캐릭터 버전은 물론, 나무와 풀이 우거진 숲을 배경 삼은 원어스의 모습은 마치 팬들을 초대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공연 콘셉트를 관통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원어스는 앞서 싱글 ‘原(원)’을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선을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또한 이들은 월드투어로 미주와 아시아, 유럽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근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챕터를 연 원어스. ‘4세대 대표 퍼포머’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이들이 이번 팬콘을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원어스의 ‘2026 ONEUS FANCON : Welcome to ’ 티켓 예매는 2월 2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2:07
[OSEN=선미경 기자] ‘하이브라틴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TEAM(앤팀)과 협업한 ‘Kawasaki(가와사키)’ 리믹스 음원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리믹스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Kawasaki’를 새롭게 재해석한 버전으로, &TEAM 멤버들의 강렬한 보컬이 더해졌다. 또 스페인어·영어·포르투갈어뿐 아니라 일본어 가사가 추가되며 곡의 스케일이 한층 확장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리릭 비디오에도 &TEAM이 등장한다. 거친 사막을 내달리는 바이크와 산토스 브라보스 멤버들의 군무 장면이 교차하는 가운데, 리듬을 타며 일본어 파트를 가창하는 &TEAM의 모습이 흥겹다. &TEAM과 산토스 브라보스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 아래 각각 일본과 멕시코에서 먼저 데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성장 중인 그룹들이다. 아시아와 라틴을 잇는 두 팀의 음악적 교감과 이를 통한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Kawasaki’는 라틴 어반 사운드에 브라질 음악 특유의 리듬감을 더한 클럽풍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폭발적인 설렘을 질주하는 레이싱 바이크 엔진에 비유했다.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디플로(Diplo)와 방시혁(“hitman” bang)을 비롯해 작곡가 조니 골드스타인(Johnny Goldstein), 라틴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비바르코(Vibarco)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원곡의 뮤직비디오는 20일 기준 유튜브에서 조회수 225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달린 팬들의 댓글이 이들의 폭넓은 팬층을 가늠하게 한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오는 3월 20일 콜롬비아 ‘에스테레오 피크닉(Estéreo Picnic)’, 같은 달 29일 멕시코 몬테레이 ‘테카테 팔 노르테(Tecate Pal Norte)’, 5월 1일 과테말라 ‘엠파이어 뮤직 페스티벌(Empire Music Festival)’ 등에 연이어 출격해 ‘차세대 라틴 팝스타’로서 면모를 증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하이브라틴아메리카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2:03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가 당돌하게 돌아왔다. 하츠투하츠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루드!(RUD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통통 튀는 당돌함으로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루드!’는 리드미컬한 그루브와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가 특정인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을 담았다. 하츠투하츠의 당돌한 매력을 강조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곡은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인상적인 곡이다. 전작인 ‘포커스(FOCUS)’가 쿨하고 시크한 무드의 하우스 장르의 곡이었다면, 이번엔 당돌하고 귀여운 반항을 담아 새로운 하우스 음악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빠르고 중독적인 템포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무장한 하츠투하츠의 매력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 "나다울 때 누구보다 눈부셔 난/I’ve been actin’ too/RUDE! 이랬다저랬다 No rule/꽤나 뻔뻔한 Attitude(I’m not bad)/You can’t make me act right/RUDE! I don’t care 이게 나라구/아무렇게나 추는 춤(따라 해)/You can’t make me act right."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람들이 SNS에서 ‘좋아요’ 표시로 누른 하트가 모이는 공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공들여 관리하던 ‘슈퍼 하트’가 갑자기 나타난 ‘가짜 하트’ 때문에 빛을 잃고 희미해져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재미를 더했다. 'No rule'를 외치며 컴백한 하츠투하츠가 발랄하고 당돌한 변신으로 대세 굳히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2:00
[OSEN=김채연 기자] 아티스트 pH-1(피에이치원)이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pH-1은 오는 4월 18일(토) 서울시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6 pH-1 Concert : HOUSE PART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20년 개최한 단독 콘서트 ‘ROOMMATE SEARCH’ 이후 약 6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그간 ‘룸메이트’를 찾아온 pH-1이 이번에는 자신만의 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하는 ‘HOUSE PARTY’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풀 밴드 셋과 DJ 셋을 오가는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싱잉랩부터 강렬한 힙합 트랙까지 pH-1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pH-1은 최근 다양한 유튜브 채널 출연과 함께 콘텐츠 ‘영업중’의 고정 호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해 8월, 약 3년 만의 정규 3집 ‘WHAT HAVE WE DONE’을 발매해 음악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다수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2026 pH-1 Concert : HOUSE PARTY’의 티켓은NOL티켓 단독으로 판매되며, 2월 27일(금) 오후 6시 오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하이어뮤직레코즈(H1GHR MUSIC)와 YG플러스(YG PLUS)가 공동 제작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YG플러스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1:56
[OSEN=김채연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부모가 됐다. 20일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오늘 득녀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87년생인 은가은과 1992년생인 박현호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은뒤 1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6개월 만인 지난 10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은가은은 자신의 SNS에 “결혼할 때도 손편지는 적지 않았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펜을 듭니다”라며 글을 열었다. 그는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하고 행복해하던 어느 날, 천사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고 임신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결혼 6개월 만에 들려온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은가은은 지난 연말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받은 뒤 “제가 항상 드레스 입고 시상식에 올 때를 상상했다. 늘씬한 몸으로 올 줄 알았는데, 인생 최대 몸무게로 오게 됐다. 뱃속에 8개월 아기가 복덩이라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기쁨을 전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7위를 차지하며 활약했다. 현재 KBS2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를 통해 DJ로 활약 중이다.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건강상 이유로 탈퇴했다. 2022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10위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1:43
"지금까지 10여 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단 한 번도 키스신을 찍은 적이 없어요. 조인성에게 '키스신은 어떻게 찍는 거니?' 물어보기도 했죠. 제게는 이 정도가 최대의 멜로 수위입니다." 첩보액션 영화 '휴민트'(11일 개봉)를 연출한 류승완(53) 감독은 '내면에 멜로 장인의 면모를 숨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렇게 너스레를 떨었다. 20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이같은 질문이 나온 건, '휴민트'가 류 감독의 영화 중에서 가장 멜로 정서가 짙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국정원 블랙요원 조과장(조인성)과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이 각자 다른 목적에서 북한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를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과거 연인 사이였던 박건과 채선화는 외지에서 재회해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확인하지만, 이후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간다. 류 감독은 '영화 속 멜로 라인을 왜 조인성이 아닌 박정민에게 맡겼냐'는 질문에 "조인성이 멜로 서사를 부여받는 건 너무 뻔하지 않냐"면서 "최근 몇년 간 조인성과 영화 세 편을 하면서 그와 나의 성장이 같은 궤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조인성이 점점 단단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가 뺄셈의 연기를 하는 내공을 갖췄다고 생각했다"며 "본인도 자신의 캐릭터가 영화 전체를 지탱해주는 뿌리 같은 존재로서 다른 배우들이 더 잘 놀 수 있는 바탕이 돼야 한다는 인식 하에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멜로 서사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강렬하게 나올 지, 나 뿐만 아니라 박정민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다. '휴민트'는 류 감독의 전작 '베를린'(2013)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베를린'의 주인공 표종성(하정우)에 대한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류 감독은 "'베를린' 속편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다"면서도 "전작의 중요한 감정적 요소인 '이별'이 '휴민트'에서 좀 더 깊어졌다"고 했다. 영화엔 채선화가 식당 공연 중 패티김의 '이별'을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베를린' 이후 시간이 꽤 흘렀고, 그간 이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끝이 있고, 이별하기 마련이잖아요. 어떻게 해야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담겼고, 그래서 감정선이 다르게 느껴지지 않나 싶습니다." '모가디슈'(2021)에 이어 북한말 대사를 자막 처리한 것에 대해선, "북한을 통일의 대상이 아닌 별개의 국가로 인지하는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라며 "그들을 타자화시켜 받아들이는 느낌이 묘할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영화엔 조 과장이 '북한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취지의 헌법 내용을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 탈북자가 국정원 블랙 요원에게 들은 뒤 마음이 움직였다는 일화를 접하고 각본에 넣은 것"이라고 류 감독은 밝혔다. 이번 영화를 만들면서 류 감독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고민은 '어떻게 하면 '베를린'과 다르게 만들 수 있을까'였다. 그는 첩보 액션의 본질에서 해답을 찾았다고 했다. "현란한 기교보다 인물에 집중해서 천천히 감정선을 쌓아간 뒤 1시간 이후부터 정신 없이 몰아붙이는 액션을 보여주기로 했죠. 개성 있는 리듬으로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게 관건이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의 균형을 맞추는 게 큰 숙제입니다." 영화 후반부, 러시아 마피아가 팔려온 여성들을 경매에 붙여 인신 매매하는 장면이 보기 불편하다는 일부 관객의 지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 류 감독은 "'베를린' 때부터 국경 지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취재했는데, 영화에서 표현한 것보다 더 끔찍한 참상들이 많다"면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보여주는 만큼 자극적이거나 착취적인 시선에서 만들면 안된다는 원칙을 스태프들과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촬영했지만, 그런 지적이 나오는 걸 보면서 '더 신경 써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런 의견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 감독의 차기작은 '베테랑 3'다. 그는 현재 각본을 수정하고 있는 단계라고 했다. "'베테랑 2'(2024)가 1편에 대한 부채감을 정리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의도가 있었다면, '베테랑 3'에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톤 앤 매너로 돌아가고 싶다"며 "주인공 서도철(황정민)을 다시 관객에게 돌려주는 의미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목([email protected])
2026.02.20. 1:29
[OSEN=김채연 기자] SM 남자 연습생 팀 SMTR25(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SMTR25는 오는 5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Reply High School’ Fan Meeting Tour - Graduation Trip in SEOUL’(리플라이 하이 스쿨’ 팬미팅 투어 – 그레듀에이션 트립 인 서울)을 개최, 첫 팬미팅으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이들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응답하라 하이스쿨’ 내 가상의 학교인 ‘우정고’를 졸업하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을 시작으로 5월 24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요코하마(Yokohama Pacifico), 5월 30일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팬미팅은 2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추가 공연 지역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지된다. 더불어 20일 오후 SMTR25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투어 포스터는 하민(HAMIN), 니콜라스(NICHOLAS), 한비(HANBI), 송하(SONGHA), 다니엘(DANIEL), 현준(HYUNJUN), 캇쇼(KASSHO), 저스틴(JUSTIN), 하루타(HARUTA), 카친(KACHIN), 타타(TATA), 재원(JAEWON), 우린(WOOLIN), 사다하루(SADAHARU), 찰리(CHARLIE)의 청량한 비주얼이 담겨있어, 이번 팬미팅에서 보여줄 이들의 풋풋한 매력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SMTR25은 지난 1월 서울에서 개최된 콘서트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서 SM 창립 30주년 헌정 무대를 통해 베일을 벗고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SM이 올해 한 팀의 대형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라고 공식화하고 SMTR25 역시 그 대상이 될 것으로 예고된 만큼,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얻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하이스쿨’은 SMTR25가 가상의 학교 ‘우정고’에 입학해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K-컬처를 직접 경험하며 데뷔의 해답을 찾아가는 타임슬립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Mnet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1:17
[OSEN=김채연 기자] 가수 현아 측이 또 다시 불거진 임신설에 입장을 냈다. 20일 현아 소속사 엣에어리어 관계자는 OSEN에 “현아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근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지난 17일 한국의 한 쇼핑몰에서 현아와 용준형을 봤다”며 목격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아와 용준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쇼핑몰을 걸어다니는 모습이다. 다만 핑크색 재킷을 입은 현아가 이전과 달리 살이 오른 모습이라 또 다시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빠르게 임신설을 부인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24년 10월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현아는 결혼 후 ‘임신설’이 불거질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스스로 반성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이후 10kg을 감량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다만 무대에서 실신하면서 무리한 다이어트 여파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1:03
[OSEN=김채연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마트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들 부부에 또 다시 임신설이 불거졌다. 최근 한 누리꾼은 개인 SNS에 “지난 17일 한국의 한 쇼핑몰에서 현아와 용준형을 봤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아와 용준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아는 핑크색 재킷과 오트밀 컬러의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갈색 캡 모자를 착용했다. 현아의 손을 잡은 용준형은 회색 바람막이 재킷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비니를 착용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쇼핑을 즐긴듯 손에 쇼핑백을 들고 있었다.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쇼핑몰을 걸어다녔다. 다만 핑크색 재킷을 입은 현아가 이전과 달리 살이 오른 모습이라 또 다시 임신설이 불거졌다. 현아는 앞서 결혼 후 ‘임신설’이 불거질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스스로 반성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이후 10kg을 감량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다만 무대에서 실신하면서 무리한 다이어트 여파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24년 10월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0:45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일본 최대 패션 축제 무대에 오른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내달 14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2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SPRING/SUMMER’(이하 ‘도쿄 걸즈 컬렉션’)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2005년 시작된 ‘도쿄 걸즈 컬렉션’은 패션과 음악을 아우르는 일본 대표 축제로 꼽힌다. 영향력 있는 현지 스타와 모델들의 런웨이뿐 아니라 인기 가수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코르티스는 이곳에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코르티스는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유수의 축제를 섭렵하고 있다. 이들은 ‘도쿄 걸즈 컬렉션’에 앞서 오는 3월 13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 ‘D.U.N.K. Showcase in K-Arena Yokohama 2026’에 초청받았다. 데뷔 5개월 만에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현지에서의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이 외에도 ‘SPUR’, ‘GQ JAPAN’ 등 유명 패션 잡지에 얼굴을 비추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의 주목도도 상당하다. 이들은 내달 26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2026 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 ‘K-팝 최고의 신인’(Best New Artist (K-pop))과 ‘페이버릿 틱톡 댄스’(Favorite TikTok Dance)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코르티스는 오는 4월 신보를 발매하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0:32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히트곡 'APT.'로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0일 "국제음반산업협회(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 이하 'IFPI')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글로벌 싱글 차트에서 로제의 싱글 'APT.'(아파트)가 최정상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IFPI 글로벌 싱글 차트는 한 해의 음원 소비량과 다운로드 횟수 등을 수치화해 흥행도를 분석, 가장 많은 글로벌 인기를 얻은 노래를 보여주는 지표다. 해당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K팝 아티스트는 로제가 처음이며,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제외한 지역에서 최초로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까지 작성하게 됐다. 로제가 2024년 10월 발표한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 곡 'APT.'는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K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으며,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도 본상격인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에 K팝 최초로 노미네이트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1977년 시작된 영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자 영국음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46회 브릿 어워드(The BRIT Awards 2026, 이하 '브릿 어워드')에서 발표한 올해의 인터내셔널 송(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로제는 그룹과 솔로 모두 '브릿 어워드' 후보에 선정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추가했고, 개최일인 오는 28일 수상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해 12월 발매된 로제의 정규 1집 'rosie'(로지) 역시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rosie'는 로제의 전곡 작사·작곡 참여로 화제가 되었으며 발매 직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 이후 27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에 랭크되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이자 최장 기록을 함께 경신했다. 로제는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자작곡에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첫 정규 앨범에 수록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email protected]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0:29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과의 대화를 증거로 제출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심경을 밝힌 가운데 하이브 측이 입장을 전했다. 20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은 OSEN에 “지인과의 사적 대화여서 공감해주는 취지로 말한 것일 뿐, 상대방의 특정 발언에 동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 했다. 이어 “아티스트는 사적 대화 내용이 동의 없이 재판 자료로 제출된 것에 대한 불만도 얘기하고 싶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뷔는 “제 지인이었기에 공감하며 나눴던 사적인 일상 대화의 일부다”며 “저는 어느 한쪽의 편에 서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했다. 더불어 “다만 해당 대화가 제 동의 없이 증거자료로 제출된 점에 대해서는 매우 당황스럽게 생각한다”고 불편함을 내비쳤다. 같은 날 한 매체는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 판결에서 뷔가 민 전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증거로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뷔는 민희진 전 대표가 자신의 동의 없이 사적 대화를 재판 증거로 제출한 것에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0:22
차가운 겨울 끝자락, 병원 로비가 따뜻한 클래식 선율로 물들었다. 현악 앙상블 팀 ‘더 스트링즈 서울(The Strings Seoul, 이하 TSS)은 지난 2월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1동 로비에서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사회공헌 봉사 연주회 ‘현과 봄’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병원이라는 공간 특성을 고려해, 투병 중인 환자들과 그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다가올 봄의 생명력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현’으로 전하는 ‘봄’의 위로 이날 공연에서 TSS는 예술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연의 지도 아래,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과 서정적인 소품곡들을 엄선하여 선보였다. ‘현과 봄’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현악기 특유의 섬세하고 풍부한 울림이 병원 로비 전체를 감싸 안았으며, 로비를 지나던 환자들과 외래 방문객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연주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연주를 감상하던 한 환자는 “병원 생활의 답답함이 잠시나마 잊혀지는 기분”이라며 “아름다운 연주 덕분에 마음속에 벌써 봄이 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실력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더 스트링즈 서울(TSS)’ 이번 공연을 이끈 더 스트링즈 서울(TSS)은 예술감독 이수연을 중심으로 음악과 악기에 대한 깊은 열정을 지닌 학생들이 모여 2025년 창단한 현악 앙상블이다. 단원 대부분은 오케스트라에서 악장과 수석으로 활동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창단 이후 정기 연주회뿐 아니라 병원·도서관·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 계층과 직접 소통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잘츠부르크 국제 음악콩쿠르와 BTHVN Wien 국제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더 스트링즈 서울은 이번 분당서울대병원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다양한 연주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02.20. 0:20
[OSEN=김채연 기자]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간 주주간계약 관련 1심 판결과 관련해, 민희진 전 대표의 승소 판결이 나오자 유감을 표명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20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음악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산업 질서 보호의 관점에서 협회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음콘협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간 1심 판결을 접하고, K-팝 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서 매우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오늘날 전 세계의 주목과 찬사를 받는 K-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자본 투자자와 역량 기여자 간 상호 신뢰를 토대로 성장해 왔습니다. 투자 없이 재능은 꽃피우기 어렵고, 역량 기여 없는 투자는 의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필수적인 협업관계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K-팝 산업의 핵심은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초기 단계에서 기획사가 막대한 선투자와 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 이후 실현되는 성과를 계약과 신뢰 관계 속에서 함께 나누는 구조에 있습니다. 그 구조가 흔들리면 산업의 지속가능성 역시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음콘협은 “그런 점에서 이번 판결문의 내용에서, ‘신뢰 관계 파탄’에 대한 판단 기준이 업계에서 생각하는 기준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과 본질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인 신뢰 관계 파탄 행위를 지나치게 협소하게 바라본 것, 반대로 그 판단의 기준을 과도하게 높게 설정함으로써, 업계에서 탬퍼링(tampering, 전속계약 기간 중 제3자가 이탈을 유도하는 행위)으로 인식될 수 있는 행위가 정당한 경영행위로 해석되거나 실질적인 책임이 수반되지 않는 행위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표이사의 직무수행에 있어 상법이 요구하는 회사 및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가 탬퍼링과 공존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계약 질서도 투자 환경의 안정성도 근본적으로 부정되면서 K-팝 산업이 설 기반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음콘협은 “모든 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더더욱 K-팝 산업은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K-팝 산업에서 계열사 대표 또는 핵심 경영진이 부당한 방법을 동원하여 성공한 아티스트 IP를 빼내어 새로운 기업으로의 독립을 모색한다면, 이는 산업 전반의 지배구조 안정성과 투자 예측 가능성에 중대한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음콘협은 “이러한 행위는 산업 내 투자위축을 불러올 것이고, 이는 중소기획사와 신인 육성, 그리고 산업 현장의 종사자 전반에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런 행위가 용인된다면, 과연 어느 투자자가 장기간의 불확실성을 감수하며 신인 아티스트 육성과 신규 레이블 설립에 자본을 투입하겠습니까. 자본이 마르는 순간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것은 중소기획사, 신인 육성, 그리고 현장의 수많은 종사자들”이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음콘협은 “항소심 등 이후 법적 절차에서 이번 사안이 K-팝 산업 뿐 아니라 모든 IP산업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 드린다”며 “특히 투자자와 제작자의 신뢰를 기초로 성장해 온 K-팝 산업에서 ‘신뢰관계 파탄’의 의미와, 경영진의 충실의무·이해상충 방지 의무가 형식적인 것으로 축소되지 않도록, 보다 분명하고 균형 잡힌 기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음콘협은 대한민국 K-팝 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탬퍼링과 이와 유사한 행위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업계 질서 확립과 제작 시스템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하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입장 전문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는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간 1심 판결을 접하고, K-팝 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서 매우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의 주목과 찬사를 받는 K-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자본 투자자와 역량 기여자 간 상호 신뢰를 토대로 성장해 왔습니다. 투자 없이 재능은 꽃피우기 어렵고, 역량 기여 없는 투자는 의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필수적인 협업관계이기 때문입니다. K-팝 산업의 핵심은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초기 단계에서 기획사가 막대한 선투자와 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 이후 실현되는 성과를 계약과 신뢰 관계 속에서 함께 나누는 구조에 있습니다. 그 구조가 흔들리면 산업의 지속가능성 역시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판결문의 내용에서, ‘신뢰 관계 파탄’에 대한 판단 기준이 업계에서 생각하는 기준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과 본질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인 신뢰 관계 파탄 행위를 지나치게 협소하게 바라본 것, 반대로 그 판단의 기준을 과도하게 높게 설정함으로써, 업계에서 탬퍼링(tampering, 전속계약 기간 중 제3자가 이탈을 유도하는 행위)으로 인식될 수 있는 행위가 정당한 경영행위로 해석되거나 실질적인 책임이 수반되지 않는 행위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우려를 표합니다. 대표이사의 직무수행에 있어 상법이 요구하는 회사 및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가 탬퍼링과 공존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계약 질서도 투자 환경의 안정성도 근본적으로 부정되면서 K-팝 산업이 설 기반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더더욱 K-팝 산업은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K-팝 산업에서 계열사 대표 또는 핵심 경영진이 부당한 방법을 동원하여 성공한 아티스트 IP를 빼내어 새로운 기업으로의 독립을 모색한다면, 이는 산업 전반의 지배구조 안정성과 투자 예측 가능성에 중대한 타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산업 내 투자위축을 불러올 것이고, 이는 중소기획사와 신인 육성, 그리고 산업 현장의 종사자 전반에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런 행위가 용인된다면, 과연 어느 투자자가 장기간의 불확실성을 감수하며 신인 아티스트 육성과 신규 레이블 설립에 자본을 투입하겠습니까. 자본이 마르는 순간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것은 중소기획사, 신인 육성, 그리고 현장의 수많은 종사자들입니다. 음콘협은 이번 사안이 단지 K-팝 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계약을 근간으로 운영되는 모든 콘텐츠·지식재산(IP) 기반 산업에서, 핵심 인력의 이해상충과 신뢰 파괴를 어디까지 용인할 것인지는 시장 전체의 규범을 좌우하는 문제입니다. 한 번 만들어진 선례는 개별 사건을 넘어 산업 전반의 거래 관행과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칩니다. 탬퍼링은 단순한 계약 분쟁이 아니라 산업의 신뢰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치명적 행위이며, 장기 선투자 구조를 근본부터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음콘협은 항소심 등 이후 법적 절차에서 이번 사안이 K-팝 산업 뿐 아니라 모든 IP산업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 드립니다. 특히 투자자와 제작자의 신뢰를 기초로 성장해 온 K-팝 산업에서 ‘신뢰관계 파탄’의 의미와, 경영진의 충실의무·이해상충 방지 의무가 형식적인 것으로 축소되지 않도록, 보다 분명하고 균형 잡힌 기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음콘협은 대한민국 K-팝 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탬퍼링과 이와 유사한 행위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업계 질서 확립과 제작 시스템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음콘협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9.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