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가 글로벌 매거진의 집중 조명 속에 괄목할 성장세를 입증했다. 글로벌 문화&예술 매거진 'tmrw magazine(투모로우 매거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앳하트와 함께한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앳하트는 절제된 시선 처리로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또렷이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얽힌 포즈는 함께일 때 더욱 견고해지는 팀워크를 표현했다. 앳하트는 Y2K 감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그룹이 지닌 자유로운 에너지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tmrw magazine은 "앳하트라는 그룹명에는 이들이 지향하는 진심과 열정, 그리고 전 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연결이 담겨 있다. 앳하트는 단순히 무대 위에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전부가 아닌,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한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10대 소녀들 그 모습 자체로 팬들 역시 그들의 이야기에 자연스레 공감하게끔 하는 것이 강점이다"라고 소개했다. 먼저, 앳하트는 타이탄 콘텐츠의 첫 번째 그룹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진솔하게 답했다. 앳하트는 "분명 부담감도 있지만, 앳하트로서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만큼 저희에게 맞는 음악과 콘셉트의 방향을 찾아가는 그 모든 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팬들과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앳하트는 "우리의 강점은 서로의 개성과 다름을 잘 이해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하나의 팀으로 어우러진다는 점이다. 각자의 가장 특별한 면을 끌어내준다"라며 "멤버들 모두 무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무대가 얼마나 특별한지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무대에 오르는 순간만큼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다. 열정이 곧 앳하트를 완성한다"라고 덧붙였다. 앳하트로서 기대하는 2026년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앳하트는 "우리가 어떤 팀인지를 더 많은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 앳하트로서 가능한 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고, 그 모든 과정 속에서 계속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더 큰 무대에서 팬들을 더 자주 만나며 의미 있는 순간들을 함께 나눌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앳하트는 데뷔 2개월 만에 미국 뉴욕과 LA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앳하트는 FOX5 'Good Day New York'을 통해 K-팝 걸그룹으로서는 최단 기간에 미국 TV 프로그램에 입성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앳하트는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미국 최대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의 'iHeart KPOP with JoJo' 등에도 출격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 K-팝씬을 이끌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mrw magazine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4. 1:50
[OSEN=지민경 기자] 연예계에 ‘가족 경영’의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아티스트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가족 법인이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오는 형국이다. 최근 연예계를 뒤흔든 차은우의 200억 대 탈세 의혹과 박나래의 갑질 및 횡령 의혹의 중심에는 공통적으로 ‘모친이 대표인 법인’이 자리 잡고 있다.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기록적인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 국세청은 차은우의 소득 일부가 흘러 들어간 모친 최 씨 설립의 ‘A법인’을 용역 제공 실체가 없는 페이퍼컴퍼니로 판단했다.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피하기 위해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는 꼼수라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차은우 측은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모친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직접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한 ‘정식 업체’라는 주장이지만, 가족 법인을 활용한 소득 분산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방송인 박나래 역시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앤파크’가 갈등의 핵이 됐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앤파크의 자금을 전 남자친구의 급여나 전세보증금 등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또한, 박나래 모친이 실제 근로 사실 없이 급여를 수령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가족 회사’의 불투명한 운영 방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반박하며 해당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고, 소속사 측은 “퇴직금 수령 후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 상당 금액을 요구했다”며, 전 남친 급여 의혹에 대해선 "부풀어진 허위 사실",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예인들이 가족 회사를 세우는 이유는 명확하다. 남보다 믿을 수 있는 가족에게 자산 관리를 맡겨 수익을 극대화하고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들은 그 이면의 어두움을 드러냈다. 전문성 부족, 공사 구분 모호, 리스크 관리 실패 등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 결국 이번 차은우와 박나래 사태는 믿을 수 있는 가족이라는 명분이 객관적인 전문 시스템을 대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무조사와 법적 공방이라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이들의 사례는 1인 기획사 혹은 가족 법인을 운영하는 수많은 연예인에게 시스템 구축과 투명한 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경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4. 1:23
[OSEN=김나연 기자]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Hanteo Music Awards 2025, 이하 'HMA 2025') 측이 명절을 맞아 특별한 기획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24일 'HMA 2025'를 주최 주관하는 한터글로벌은 "현재 시상식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아티스트 섭외도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데이터로 만들어지는 시상식인 만큼 그 의미를 아티스트들도 공감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출연을 결정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한 해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무대 구성과 연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HMA 2025'는 내달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으로 설 연휴에 진행된다. 이에 주최 측은 "명절에 걸맞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각 세대별, 장르별 다양한 K팝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현재 'HMA 2025'는 각 부문별 글로벌 팬 투표를 진행하며 시상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를 취합하고 있다. 현시점 팬들의 실제 데이터를 모으고 다양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후즈팬(Whosfan), 뮤빗(Mubeat), 팬캐스트(Fancast)까지 세 플랫폼에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터뮤직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MA 2025'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개최하는 K팝 시상식이다. 올해는 종합편성채널 MBN과 공동 주최하며, 2026년 2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하이원, 비마이프렌즈, 비알머드, 후즈팬 스토어, 후즈팬 카페, 모켓샵이 후원 협찬하며 시상식은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MB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한터글로벌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4. 0:57
[OSEN=지민경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리즈가 웹예능 활약을 통해 컴백 열기를 달궜다. 리즈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를 통해 공개된 '셀폰KODE'에 출연했다. '셀폰KODE'는 대화 상대의 정보를 알지 못한 채 벽을 사이에 두고 익명 채팅을 주고받는 웹예능이다. 이날 설렘과 함께 등장한 리즈는 자신을 '수달'이라고 소개했고, 닉네임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우연히 수달 관련된 영상을 봤는데 그 뒤로 수달에 빠져버렸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리즈는 힌트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건넸고, 거침 없고 솔직한 답변으로도 재미를 더했다.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는 유튜브 콘텐츠 '워크돌' 촬영에서의 경험담을 설명하며 정체를 숨기는 대답을 하는 등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리즈는 소울푸드로 순대국밥을 꼽았고, 요즘 유행이라 자주 먹는다며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공개하는 등 '맛잘알' 면모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어 유병재의 유튜브 콘텐츠를 즐겨 본다고 밝혔고, 최근 저장한 사진으로 SNS 상에서 유명한 아기 '이진이'를 소개하며 소소한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또한, 앞서 이어진 대화를 토대로 상대의 나이와 직업을 정확히 추측했지만 다양한 힌트가 주어지자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귀여움을 뽐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화 상대의 정체가 배우 이주빈임을 확인한 리즈는 부끄러움에 세트 뒤로 도망을 가는가 하면, 감탄사를 내뱉으면서도 눈을 못 마주치는 모습으로 풋풋함을 드러냈다. 어색함 속에 대화를 나누던 리즈는 이주빈의 작품을 재밌게 봤다며 센스있는 주제로 분위기를 풀었다. 끝으로 이주빈과 사진을 찍으며 촬영을 마무리한 리즈는 "오랜만에 이런 설렘을 느낄 수 있어 재밌었고, 아름다운 주빈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2월 9일 오후 6시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2월 말 새 앨범으로 새해 첫 컴백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채널 'KODE 코드' 화면 캡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23:24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아시아, 호주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에이티즈는 24일 타이베이에서 2026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포문을 연 '인 유어 판타지'는 애틀랜타,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북미 12개 도시를 거쳐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개최돼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아시아, 호주에서도 투어 개최를 확정한 에이티즈는 새해 또 한 번 팬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에이티즈는 이번 투어를 통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3개 도시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 오랜 시간 에이티즈의 단독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에이티즈는 2019년 데뷔 약 4개월 만에 개최한 첫 월드 투어 '더 익스페디션 투어(The Expedition Tour)' 이후 무려 6년 7개월 만에 멜버른과 시드니를 방문한다. 꾸준한 활약으로 '월드클래스'로 자리매김한 에이티즈의 확장된 글로벌 영향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 호주 각지 팬들과 만날 에이티즈는 멤버별 개성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솔로 무대와 더불어 '톱 퍼포머' 에너지를 증명할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인 유어 판타지' 아시아, 호주 투어는 24일 타이베이, 31일 자카르타, 2월 22일 싱가포르, 3월 3일 멜버른, 6일 시드니, 14일 마닐라, 22일 쿠알라룸푸르, 28일 마카오, 4월 4일 방콕에서 펼쳐진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월 6일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를 발매하고 화려한 가요계 귀환을 알린다. 타이틀곡은 '아드레날린(Adrenaline)'으로, 자신들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를 통해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23:13
[OSEN=장우영 기자] 그룹 LIGHTSUM (라잇썸) 상아, 초원, 주현이 유닛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의 첫 유닛인 상아, 초원, 주현은 지난 15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상아, 초원, 주현)'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젠지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라잇썸은 비투비의 히트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를 서정적이면서도 라잇썸만의 색깔로 해석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원곡자인 비투비 임현식을 비롯해 후이, 조권, 하성운 등 선배 가수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으며 '젠지 발라더'로 영역 확장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색깔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리더 상아는 탁월한 저음 랩을 통해 발라드 무대에 맛을 더했고, 막내 주현은 '메인 댄서'라는 포지션에 가려졌던 자신의 출중한 가창력을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메인 보컬인 초원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시원한 고음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라잇썸 버전으로 재탄생한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는 유의미한 성과도 거뒀다. 지난 22일 기준 유튜브 일간 숏츠 차트에서 2위, 23일 인기 급상승 음악 16위를 차지하는 등 입소문이 났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아이튠즈 홍콩과 태국, 중국 텐센트 뮤직 차트 등에도 차트인을 기록했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라이브 클립 또한 발매 다음날인 16일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순위 2위를 시작으로 발매 후 꾸준히 TOP10을 오가며 눈도장을 찍는 등 롱런을 예고했다. 첫 유닛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 라잇썸이 향후 어떤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3. 23:06
[OSEN=장우영 기자]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다채롭고 감각적인 신곡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키키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의 타이틀곡 '404 (New Era)'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키키 멤버들이 어린 시절 다양한 무대에 섰던 순간들을 담은 비디오로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2026년의 시작을 기념하는 케이크에 소원을 빌며 초를 불었고, 새해 소원을 비는 멤버들의 풋풋한 열정 뒤로 'What’s your new year wish?'라는 질문과 함께 다양한 무대 위 디바의 모습이 지나가 의미를 더했다. 드넓은 자연으로 카메라가 날아 들어가며 분위기가 전환됐고, 공터와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멤버들과 흑백 효과가 더해진 레트로 감성의 무대, 다양한 디바의 모습을 흉내 내는 수이를 통해 키키가 그리는 다채로운 디바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어 다시 자연을 무대 삼아 뛰어가거나 춤을 추는 멤버들이 비쳐 본편에서 이어질 장면을 기대케 했다. 특히, 실제 어린 시절의 모습에서 연습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출은 뮤직비디오가 곧 키키의 이야기임을 더욱 생동감 있게 드러낸다. 과연 키키의 새해 소원이 어릴 적 꿈꾸던 디바의 모습과 어떤 연결을 이룰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키키의 신보 타이틀곡 '404 (New Era)'는 웹사이트 내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나타나는 오류 코드 ‘404 Not Found’에서 착안한 곡이다. 키키는 이를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로 재해석, 정해진 시스템이 아닌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는 '나'를 그려내며 이들의 색을 더욱 뚜렷이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키키는 오는 1월 26일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404 (New Era)' 활동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3. 21:49
[OSEN=지민경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의 신보가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지난 5일 발표된 주헌의 미니 2집 ‘光 (INSANITY)’를 집중 조명하며, 약 3년에 걸쳐 완성한 그의 음악적 결과물에 찬사를 보냈다. 포브스는 주헌의 이번 신보를 두고 “음악 평론가들은 주헌의 강렬한 비트와 날카로운 가사를 높이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이하 ’STING’)’에 대해서는 평단의 반응을 인용해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곡”이라고 조명하며, 주헌의 압도적인 래핑을 이번 앨범의 백미로 꼽았다. 해당 매체는 ‘光 (INSANITY)’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진정성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주헌은 강한 임팩트를 지닌 타이틀곡 ‘STING’을 통해 본인의 강점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물론, 무하마드 알리의 보이스 샘플링 등 상징적인 레퍼런스들을 감각적으로 배치하는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신보에 대해 포브스는 주헌이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본인만의 프로듀싱 역량을 입증한 결과물이라고 조명했다. 또한, 타이거 JK와 아이브(IVE) 레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점 역시 외신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포브스는 주헌의 미니 1집 ‘LIGHTS(라이트)’에서 시작된 ‘빛’의 서사를 이번 앨범 ‘光 (INSANITY)’로 확장한 주헌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에 주목하며, ‘미쳐야, 비로소 빛난다’라는 철학적 메시지가 음악적으로 밀도 있게 구현되었다고 평가했다. 주헌이 앨범을 통해 선보인 이러한 진정성은 글로벌 차트 성적으로도 증명됐다. 이번 신보는 발매 후 피크 기준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에 차트인했으며, 미국을 포함한 총 2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송 차트, K팝 톱 앨범·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미국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에서는 해당 앨범의 전 트랙이 차트인에 성공하며 주헌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친 몬스타엑스 주헌은 팀 활동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엑스 넥서스(THE X : NEXU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21:48
[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시즌 그리팅송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준호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시즌 그리팅송 ‘사계(Always)’를 발매한다. ‘사계(Always)’는 출시 이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2026 시즌 그리팅 ‘Lazy hours(레이지 아워스)’의 시간 테마를 확장해 풀어낸 곡이다. 하루하루가 쌓여 계절을 이루고, 계절이 모여 한 해가 되는 흐름 속에서 늘 곁에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팬들에게 깜짝 선물처럼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 시즌 그리팅송은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최초 기획으로, 이준호가 작사와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모든 계절을 걸을 테니까’라는 가사가 어떤 순간에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진심 어린 약속으로 와닿으며 뭉클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계(Always)’의 가사는 오직 한글로만 담백하게 채워져 특별함을 더욱 배가한다. 소속사 O3 Collective는 “수수하고 따뜻한 감정, 그리고 사계절을 함께 건너가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마음이 팬들의 일상에 다정한 온기를 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24일과 25일 개최되는 ‘2026 이준호 팬미팅 ’에서 ‘사계(Always)’ 라이브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건네며 진정성을 극대화할 무대를 향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추후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가사를 활용해 제작한 리릭비디오를 공개하고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작품 활동에 이어 공연, 그리고 음악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준호의 ‘사계(Always)’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3 Collective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3. 20:07
[OSEN=김나연 기자] 가수 하현상이 ‘은애하는 도적님아’ OST에 참여하며 극 중 감정선에 힘을 보탠다. 하현상이 가창에 참여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네 번째 OST ‘Seen the Scene(신 더 신)’이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은애하는 대군의 이중생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 속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Seen the Scene’은 시간이 멈춘 듯한 피아노의 여백을 깊이 채우는 멜로디와 미니멀한 어쿠스틱 편곡, 하현상의 잔잔한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드라마 첫 회 엔딩에서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의 깜짝 입맞춤 장면에 삽입돼 설렘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하현상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이스로 두 주인공의 섬세한 감정선을 촘촘하게 그려내 앞으로도 서사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하현상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OST에도 참여하며 드라마가 지닌 판타지 로맨스의 감정을 한층 진하게 전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드라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서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살리는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쌓아왔다. 하현상은 올해에도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하현상이 참여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네 번째 OST ‘Seen the Scene’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크원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3. 19:32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후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24일 자신의 SNS에 "맛있는 밥 먹고 진짜 오랜만에 스크린 골프 18홀을 다 치고 걱정했는데 완전 컨디션 괜찮은거 보니까 체력이 진짜 많이 올라 왔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미선이 코미디언 권진영 등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많이 길어진 머리와 환한 미소로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그는 "역시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놀면 하나도 안피곤하네요 ㅎㅎ 신기하네 ~~"라고 덧붙이며 활기찬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고, 약 10개월 만에 tvN ‘유퀴즈온더블럭’을 통해 대중 앞에 서며 활동을 재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19:17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그룹 엔하이픈 성훈이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성훈은 다음 달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정확한 성화 봉송 장소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성훈은 데뷔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했다. 지난해부터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그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추천을 받아 성화 봉송 주자를 맡았다. 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동계올림픽을 위해 땀 흘려온 국가대표 선수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잘 알고 있기에 이를 응원하는 마음이 가장 크다"며 "운동할 때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가수로서 그 꿈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은 최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1.23. 19:10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아이들 (i-dle)이 데뷔 8주년을 맞아 본질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를 발매한다. 지난해 공개한 미니 8집 'We are'의 타이틀곡 'Good Thing'을 비롯해 그동안 자신들만의 감각적인 콘셉트로 음악적 발자취를 남겨온 아이들은 신곡에서 파격 변신에 나선다. 한국에서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Mono (Feat. skaiwater)'는 하나의 오디오 채널만으로 소리를 재생하는 방식 'Mono'에서 착안한 곡이다. 아이들이 최근 선보였던 음악과 콘셉트에서 화려함을 덜어내고 본질에 중점을 뒀다. 아이들은 발매에 앞서 'Play the whole world in Mono'(세상 전부를 모노로 틀어)라는 강렬한 가사가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특히 모노톤의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트렌디한 비트와 립피어싱, 금발, 투톤 헤어 등 포인트를 더해 각자 개성을 드러냈다. 콘셉트 포토에서는 경계를 허물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모습에 연속적인 움직임을 컷으로 담아 파형을 형상화해 'Mono'라는 주제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아이들은 이번 신곡을 이례적으로 외부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영국 출신 래퍼 skaiwater는 기존의 틀을 깨고 중독성 있는 음악을 선보여 힙합신에서 떠오르는 래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의 곡 중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가 피처링을 참여하는 만큼 국경을 넘어선 아이들과 skaiwater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새로운 음악으로 2026년을 화려하게 여는 아이들은 이번 컴백을 통해 다시 한번 '음원 강자'의 명성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아이들의 새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3. 18:52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이국적인 사운드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킨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늘(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프리 릴리즈 싱글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의 'STEM SAMPLER 01'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리 릴리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린 첫 티징 콘텐츠에서 모습을 보인 누각이 재차 등장, 음악에 맞춰 종이 좌우로 흔들려 눈길을 끈다. 여기에 멀리 떨어져 있던 해와 달이 점차 하나의 완전체를 이루며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cloud palace (Before moonrise mix)'의 음원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빌리는 뭄바톤, 뉴 보사, 뎀보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장르의 리믹스를 선보이며 듣는 이들을 라틴 누아르의 세계로 초대했다. 이국적인 사운드와 빌리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프리 릴리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제자리 같은 공간 / 오히려 더 달리고 싶어 난 / can't stop it's my world / 이미 모든 건 정해져 있어'라는 가사를 통해 빌리는 다시 한번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사하며 'K-팝 대표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영상을 본 글로벌 팬들 역시 "모두가 기다려 온 빌리표 음악이다", "이미지에 음원까지 더해지니 몽환적 분위기가 극대화된다", "'cloud palace'와 'cloud palace (Before moonset mix)'는 어떤 분위기일지 기대된다"라고 반응하고 있다.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은 빌리의 글로벌 히트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가 수록된 앨범의 다음 이야기를 담은 동시에,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문을 여는 프리 릴리즈 싱글이다. 빌리는 음악과 서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콘셉추얼 K-팝 아이콘'으로의 독보적인 음악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빌리의 프리 릴리즈 싱글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스틱스토리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18:42
[OSEN=지민경 기자] 하이브-게펜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을 넘어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1월 23~29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Internet Girl(인터넷 걸)’이 ‘오피셜 싱글 톱 100’ 55위에 올라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Internet Girl’은 KATSEYE의 정식 활동곡이 아닌 팬 페이보릿 트랙(Fan Favorite Track)임에도 음원 발매 첫주 이 차트 팀 자체 최고 순위(24위)를 경신한 바 있다. 화려한 댄스 팝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 인터넷 문화를 풍자한 노랫말과 이를 재치 있게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음악팬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ATSEYE의 저력은 더욱 빛난다.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이번 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1월 16~22일 자) 24위를 차지했다. 무려 31주 연속 차트인이다. 이 2곡은 미국 빌보드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Gabriela’는 24위, ‘Internet Girl’은 59위 (1월 24일 자)를 차지해 ‘쌍끌이’ 흥행 중이다. 앞서 또 다른 전작 ‘Gnarly’까지 역주행하며 이들은 빌보드 ‘핫 100’(1월 17일 자) 내 3곡을 한꺼번에 진입시키기도 했다. KATSEYE의 매서운 인기 상승세는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지표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집계(2025년 12월 26일~2026년 1월 22일 기준)로 본 KATSEYE의 월별 청취자 수는 3725만 4690명이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 전 세계 걸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비활동기임에도 청취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KATSEYE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돼 2024년 6월 미국에서 데뷔한 팀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이들은 내달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하이브-게펜레코드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18:21
[OSEN=지민경 기자] KBS2 '뮤직뱅크' 측이 자막 송출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23일 '뮤직뱅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방송된 뮤직뱅크 K-차트 1위 발표 과정에서 자막 송출 오류로 인해 지난주 후보팀 이름과 곡 제목의 자막이 노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과 아티스트, 팬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 과정 전반을 더욱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 1위 후보로는 아이덴티티의 'Pretty Boy Swag'와 에이핑크의 'Love Me More'가 표기됐지만, 이는 지난주 후보가 잘못 송출된 것. 실제 이번주 1위 후보는 엔하이픈과 알파드라이브원으로, 상세 점수는 이날 방송된 점수와 동일하며, 1위는 알파드라이브원의 'FREAK ALARM'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18:08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성훈이 내달 6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올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24일 밝혔다. 성훈은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그는 동계 스포츠와 인연이 깊다. 데뷔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를 맡아 대중과 스포츠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스포츠인으로서의 경험과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모두 갖춘 성훈은 이번 성화 봉송을 통해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평화와 우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열린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K-팝 아티스트는 성훈을 포함해 역대 단 2명뿐이다. 국제적 빅 이벤트에 초청된 그의 위상이 돋보인다. 성훈은 빌리프랩을 통해 “무엇보다 이번 동계올림픽을 위해 땀 흘려온 국가대표 선수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잘 알고 있기에 이를 응원하는 마음이 가장 크다”라며 “개인적으로도 운동할 때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가수로서 그 꿈을 이룬 것 같아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은 독창적인 앨범 스토리텔링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기량을 앞세워 글로벌 최정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주요 음악 시상식 대상을 석권하며 'K-팝의 새로운 리더'로 도약했다. 최근 발표된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는 발매 첫주에만 207만 장 판매됐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배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리프랩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17:39
[OSEN=지민경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프랑스 자선 콘서트에 통산 두 번째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Paris la Défense Arena)에서 진행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 참석했다. 해당 콘서트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가 이사장을 맡은 프랑스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Opération pièces jaunes)가 주최하며 병원 입원 아동 및 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K팝 보이그룹 최초' 공연 이후 다시 한번 초청받아 의미를 더했고 지드래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에이셉 라키(A Rock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K팝 챔피언'의 위엄이 느껴지는 인트로로 공연의 포문을 연 스트레이 키즈는 'Chk Chk Boom'(칙칙붐), 'Do It (Overdrive Version)'(두 잇 (오버드라이브 버전)), 'CEREMONY'(세리머니), '락 (樂)'까지 그룹 대표곡 퍼레이드를 선사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락 (樂)'은 웅장한 사운드와 압도적 에너지가 어우러져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여덟 멤버는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관중을 매료했고 팬들의 폭발적인 떼창과 함성, 응원봉 물결이 장관을 이뤘다. 이번 무대는 오는 30일(한국 시간 기준 31일) 프랑스 지상파 채널 France 2 및 유튜브 france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프랑스에서 매해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3년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헤드라이너 장식, 2024년 1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첫 참여를 비롯해 2025년 7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로 초대형 스타디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총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프랑스 역대 최대 규모의 K팝 공연을 성사시켰다. 올해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퍼포머로서 두 번째 참석하며 현지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한편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연속, 8연속 1위 진입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둔 스트레이 키즈는 2026년에도 '글로벌 탑 아티스트' 활약세를 이어간다. 앞서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신년 계획 발표 영상 'Stray Kids "STEP OUT 2026"'(스트레이 키즈 "스텝 아웃 2026")에서 뮤직 페스티벌 출연을 예고한 이들은 오는 6월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과 9월 11일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에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17:23
[OSEN=지민경 기자]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DRIP] 수록곡 'Really Like You' 챌린지가 국내를 넘어 중화권 음악 팬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Really Like You' 댄스 챌린지에서 파생된 #明星都在OKOK手舞(연예인들도 OKOK 제스처 댄스)라는 키워드는 중국 도우인(Douyin)의 엔터테인먼트 차트 4위에 올랐다. 현지 최대 숏폼 플랫폼의 연예 분야 트렌드를 보여주는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셈. 베이비몬스터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영상이 인기 불씨를 지폈다. 아사, 아현, 루카의 챌린지가 현지 음악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고 여기에 수많은 현지 아티스트들이 동참하며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관련 영상들은 가파른 상승세로 5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챌린지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관련 키워드들은 현재까지 도우인 실시간 상승 핫이슈에 노출되고 있으며, 각종 트렌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팬들의 2차 창작물들도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Really Like You' 챌린지는 'Okay' 가사에 맞춰 손으로 O자 모양을 그리는 직관적인 포인트 안무로 큰 호응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 팬 콘서트에서 선보인 무대가 겨울 분위기와도 맞아떨어지며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힘입어 음원도 상승세를 탔다. 발매된 지 1년 2개월이 지난 앨범의 수록곡임에도 스포티파이 데일리·위클리 톱 송 한국 차트에서 각각 32계단·47계단 뛰었다. 유튜브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에 재진입했으며,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점차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17:09
희미하다. 모호하고, 흔적같다. 삶의 찰나를 붙잡으려면 그렇다. “사라지지도 재현되지도 않은 중간 단계”인 순간의 흔적을, “확정된 언어로 고정하기보다, 언어의 가장자리로 불러내어 잠시 머물게 하는 일”을 시(詩) 쓰기라고 부르는 이가 있다. 7년 만에 새 시집을 낸 이제니(54) 시인이다. 지난 1일 출간된 시집 『영원이 미래를 돌아본다』(문학실험실)는 2016년 제2회 김현문학패 수상을 계기로 출간된 이제니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문학실험실은 이인성 소설가·김혜순 시인·정과리 문학평론가 등이 2015년 설립한 출판사다. 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올해로 시력(詩歷) 18년을 맞았다. 그간 『아마도 아프리카』(2010),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2014),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2019), 『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2019)를 냈다. 이번 시집엔 수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흔적 등 과거의 감각들을 가장자리로 불러냈다. 지난 21일, 시인과 이메일로 대화를 나눴다. 모호한 시어를 헤쳐 질문을 보내자, 거제도에서 꼼꼼히 눌러쓴 답이 왔다. “사적인 슬픔과 아픔을 보편적인 애도의 공간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언어적 구조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시는 상실을 극복하는 수단이라기보다는, 상실과 함께 머무는 방식을 익히는 언어적 수행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집 속 화자들은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성을 지운다. 삶과 죽음의 경계도 없앤다. 시인은 “우리는 과거의 경험과 감정이 다른 형태로 현재에 다시 개입하는 순간을 자주 마주한다”며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이 분리될 수 없는 감각”으로 느껴진다고 했다. 표제작 ‘영원이 미래를 돌아본다’엔 이런 구절이 있다. “태어난다는 것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전과 다른 몸이 되어 이전과 다른 이름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경계가 사라진 자리엔 내가 남는다. 지금 여기, 나의 몸이. 위의 구절 바로 다음으로 오는 문장은 이렇다. “하나의 몸으로 여러 개의 이름을 가진다는 것은 한없이 가벼워지는 일이어서” 현재의 나를,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기억이 감싸도는 형상이다. 그렇다면 상실도 슬픔에 가두지 않을 수 있다. “현재의 슬픔 역시도 하나의 단일한 감정이라기보다는, 여러 시간대의 감각이 겹쳐진 상태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물리적인 시간은 흐르고, 우리 앞엔 미래가 놓인다. 시인은 “미래는 미지의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끊임없이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라고 했다. 지금을 충만히 살아갈 때, 과거와 미래를 돌볼 수 있다. 시인에게는 그것이 애도이고, 사랑이며, 존재의 방식이다. 모호한 감각을 글자로 붙잡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안고 한 문장씩 써내려가는 것이 이제니의 시 쓰기다. 언어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시인은 “언어가 세계를 왜곡하고 재해석하는 방식에 대한 끝없는 질문”을 건넨다. 세계를 짓다가, 허물거나 부정하기도 한다. 쓰기와 지우기를 반복하는 모호함을 통해 더욱 ‘정확한’ 언어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의 두 번째 시집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의 해설을 쓴 조재룡 문학평론가는 이제니의 시가 “의미에 붙들리는 대신, 낱말과 낱말, 구문과 구문이 관계를 맺어 생성된 특수한 시적 언어로, 제 고유한 호흡을 길어 올릴 순간까지 기다릴 줄 알”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의 시는 앞의 단어를 붙잡아 뒤의 단어로 연결하고, 반복하여 읊어볼수록 선명히 읽힌다. “저는 시를 쓸 때 특정한 주제나 결론을 미리 정해두지 않습니다. 하나의 단어나 문장이 떠오르면, 그 말이 다음 말을 불러내는 방식으로 시가 쓰입니다. 앞뒤 문장의 연쇄 반응으로 인해 하나의 문장이 하나로 고착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인은 이렇게 덧붙였다. “제 시가 말에 가깝거나 음악을 닮았다고 느낀다면, 아마 그것은 의미 이전의 소리와 호흡,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여백에서 오는 감정이 먼저 감각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시는 단순히 소리내어 읽는 것만이 아닌 온몸으로 감각하는 언어로서 생동한다고 생각합니다.” “말해질 수 없는 자리에서부터 시작되는 무엇을, 그럼에도 끝끝내 써나가는 일이란 무엇”일까.(산문집 『새벽과 음악』(2024) 2016년 5월, 이제니는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십년이 지난 지금 이제니 시인에게 이 질문을 돌려주었다. “시를 쓴다는 것은 어떤 모호함을 생략하거나 삭제하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모호함이 존재할 수 있는 자리를 끝까지 지켜보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 끝내 모호할 뿐인 기억. 이것을 영원으로 불러내려는 그의 시도가 이 시집에 오롯이 기록되어 있다.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1.2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