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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대화 나눈 끝에"…'다듀' 개코, 김수미와 14년 만에 이혼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본명 김윤성)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개코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코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수미씨와 5년간 교제 끝에 2011년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개코는 2000년 힙합 그룹 씨비매스로 데뷔했다. 2004년부터 최자와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하며 '고백', '뱀'(BAAAM)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1.16.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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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신곡 'STING'으로 음방 접수..♥몬베베 응원 속 컴백

[OSEN=지민경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주헌은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 미니 2집 '光 (INSANITY)'의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이하 'STING')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에서 주헌은 과거 '엠카' MC다운 능숙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방송 콘셉트에 맞춰 자신을 '엠카'의 '20대 프린스'라 소개하며 재치있게 등장한 그는 시그니처 애교 '꾸꾸까까'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주헌은 신곡 'STING'에 대해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라는 무하마드 알리의 문장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라고 소개하며, "여러분의 귀에 랩을 쏴드리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이날 스페셜 MC로 나선 강다니엘, 제로베이스원 박건욱과 함께 'STING' 챌린지를 선보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본격적으로 펼쳐진 무대에서 주헌은 무대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압도했다.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후드와 팬츠 셋업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주헌은 링을 연상케 하는 배경을 뒤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실제 복싱 기술인 '위빙'과 '스웨이' 등을 활용한 안무를 비롯해 완벽한 완급조절로 유연하면서도 타격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현장을 찾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응원 소리가 무대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2023년 '엠카' MC로 활약하며 입대 전 스페셜 무대로 몬베베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던 주헌은, 솔로 컴백 무대에서 이들의 열렬한 응원에 날카로운 래핑과 라이브 실력으로 화답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주헌이 선보일 다음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주헌은 오늘(16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STING'의 활동을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6.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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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더기버스 5억 배상 판결, 인과응보 결과' [공식]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더기버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부장판사 최종진)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 모 이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더기버스와 안성일은 공동으로 원고에게 4억 995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어트랙트는 16일 "이는 법원이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의 업무방해와 횡령을 인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늦었지만 매우 다행스러운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중시하고 아티스트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동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원칙하에 당사는 이번 소송을 통해 ‘공명정대’한 진실 된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고, 피고인들에게는 ‘인과응보’의 결과가 따른 것 같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당사는 탬퍼링 사건으로 팀을 무단이탈한 전 멤버 3인(새나, 아란, 시오)을 비롯해 3인의 부모,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한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워너뮤직코리아, 클레이튼 진(진승영)에게 제기한 20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소속사를 통해 “향후 케이팝의 비전과 발전을 위해서라도 나쁜 선례가 아닌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해 소송에 임하겠습니다. 그동안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앞서 지난 2023년 6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어트랙트의 불투명한 정산과 멤버 건강 관리 의무 위반으로 신뢰가 깨졌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법원은 기각 결정을 내렸고, 이들은 다시 항고를 제기했다. 다만 멤버 키나는 세 멤버와 뜻을 함께하지 않고 홀로 항고취하서를 제출하고 어트랙트에 복귀했다. 특히 키나는 복귀 후 피프티피프티 관계사인 더기버스의 안성일 프로듀서가 논란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이후 2심에서도 가처분이 기각됐다. 더기버스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 관련 어트랙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입니다. 먼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최종진 부장판사)는 어트랙트가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백 모 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더기버스와 안 대표는 공동으로 어트랙트에 4억 9천950만 원을 지급하라”는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법원이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의 업무방해와 횡령을 인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늦었지만 매우 다행스러운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당사는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중시하고 아티스트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동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하에 당사는 이번 소송을 통해 ‘공명정대’한 진실 된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고, 피고인들에게는 ‘인과응보’의 결과가 따른 것 같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소송과는 별개로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피프티피프티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분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팬 분들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피프티피프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당사는 탬퍼링 사건으로 팀을 무단이탈한 전 멤버 3인(새나, 아란, 시오)을 비롯해 3인의 부모,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한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워너뮤직코리아, 클레이튼 진(진승영)에게 제기한 20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진행 중에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향후 케이팝의 비전과 발전을 위해서라도 나쁜 선례가 아닌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해 소송에 임하겠습니다. 그동안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라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각오를 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6.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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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가장 매혹적인 순간 "더 큰 사랑 경험" [화보]

[OSEN=장우영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가 이끄는 생 로랑의 2026 Summer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로제의 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첫 솔로 앨범 ‘rosie’와 블랙핑크 신곡 발매, 월드 투어,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까지 다채로운 지난 해를 보낸 로제는 “감사하게도 더욱 큰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던,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감정이 몰아치는 한 해였다. 기쁨과 슬픔, 축하와 웃음, 설렘과 도전이 함께한 그 모든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메가 히트곡 ‘APT.’로 제 68회 그래미 어워드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소감에 관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어릴 적부터 존경하던 가수들 사이에서 후보로 오른 것 자체가 현실감이 없다. 그저 좋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같은 음악을 즐기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제가 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노미네이트에 정말 많은 사람의 노력이 담겨 있다는 것 또한 절실히 느낀다”라고 전했다. 생 로랑과 오랜 시간 함께 협업해오고 있는 그는 “패션은 내면을 말해주는 또 하나의 도구다. 기분과 태도를 전환해주는 일, 생 로랑은 제 삶에서 그 역할을 멋지게 해주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매 시즌 패브릭과 디테일을 직접 경험해온 과정을 통해 나의 취향도 분명해졌고, 함께 쌓아온 시간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또 한번 자신만의 다채로운 모험을 떠난 ‘모험가’ 로제는 “무엇이든 한계를 정해두지 않고 마음껏 원하는 것에 가까워지고 싶다.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진짜 나를 찾아 나서면서 말이다. 2026년도에도 두려움을 없애고 자유롭게 나아가 보려 한다”라며 “어려운 순간이 찾아와도 스스로에게 그저 즐기며 나아가라고 얘기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6.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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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갈라놓을 수 없어" 다니엘, 멤버 복귀 당일 쓴 편지 공개 [Oh!쎈 이슈]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통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해당 편지가 멤버들이 어도어로 돌아오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날 쓰여진 것이라는 사실이 조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다니엘은 16일 자신의 개인 SNS에 "전하지 못한 편지"라는 글과 함께 한국어와 영어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맞이할 새로운 장, 새로운 시작을 마음속 깊이 담고 싶어서"라며 "지나온 시간을 놓아주는 게 쉽지 않겠지만, 이제는 과거를 잠시 내려놓고 정말로 소중한 것들 우리의 마음, 꿈,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따뜻한 날들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글을 쓰며 눈가가 젖고, 마음 한켠에는 사랑과 감사로 가득 차 있다. 그동안 얼마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었는지. 정말 고맙다"며 "아마 지금 많은 버니즈가 혼란스럽거나 궁금한 마음이 클 거다. 모든 걸 지금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은 변함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민지, 하니, 혜린, 혜인은 나의 두 번째 가족이다. 같이 행동할 시간이 어긋났지만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 소중한 유대감은 절대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인연이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 서로를 지켜주며 나아갈 거다. 그게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 불안하고 두려울 때도 있겠지만, 그 속에서도 좋은 것을 찾으려 노력할겠다. 나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왜냐하면, 힘든 순간도 '불가능'이 아니라 그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순간일 뿐이니까. 앞으로도 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진심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니엘의 이번 편지가 더욱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편지 말미 쓰여있는 편지 작성 일자 때문. 편지에 적힌 2025년 11월 12일은 멤버들이 어도어로의 복귀 의사를 밝힌 날이다. 이날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의 복귀 소식을 전하며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이 같은 입장이 전해진 후 세 시간 뒤 민지, 하니 다니엘 측 역시 어도어와의 상의 없이 복귀 의사를 밝히며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히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일 다니엘이 이런 편지를 썼다는 것은 이미 복귀 의사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네티즌은 이 편지를 두 달이 지난 지금 공개하는 이유가 뭐냐며 라이브 방송에 이어 감성에 호소만 하고 있다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앞서 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해지를 통보 받았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과 저촉되는 계약을 체결하거나 독자 연예활동을 하거나 당사 및 뉴진스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가 발생했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기한 내 시정이 이뤄지지 않아 해지를 통보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다니엘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다니엘 역시 곧바로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소송위임장을 법원에 제출하며 정면대응에 나섰다. 다음은 다니엘 편지 전문. 버니즈에게, 안녕 버니즈, 오랜만이야. 요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지?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맞이할 새로운 장, 새로운 시작을 마음속 깊이 담고 싶어서야. 지나온 시간을 놓아주는 게 쉽지 않겠지만, 이제는 과거를 잠시 내려놓고 정말로 소중한 것들-우리의 마음, 꿈,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따뜻한 날들에 집중하고 싶어. 이 글을 쓰며 눈가가 젖고, 마음 한켠에는 사랑과 감사로 가득 차있어. 그동안 얼마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었는지...정말 고마워, 버니즈. 사실, 많이 보고 싶었어. 하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아무리 말을 찾아도 내 진심을 다 담을 수가 없었어. 버니즈, 너희의 사랑은 나를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버티게 해줬어. 용기를 잃었을 때 다시 일어설 힘을 주었고, 진짜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진실함, 강인함, 그리고 자신에게 솔직할 용기를 깨닫게 해줬어. 너희는 나에게 그런 존재야. 진심으로, 그리고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사람들. 이렇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팬들이 곁에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야. 힘든 시간에도 함께 해주고, 믿어주고, 기다려준다는 건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아. 그래서 더 고맙고,  때로는 그 사랑을 다 돌려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있었어. 아마 지금 많은 버니즈가 혼란스럽거나 궁금한 마음이 클 거야. 모든 걸 지금 다 말 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 할 수 있어,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은 변함없다는 것.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나의 두 번째 가족이야. 같이 행동할 시간이 어긋났지만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 소중한 유대감은 절대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인연이니까.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린 서로를 지켜주며 나아갈 거야. 그게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 불안하고 두려울 때도 있겠지만, 그 속에서도 좋은 것을 찾으려 노력할게. 나 자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왜냐하면, 힘든 순간도 '불가능'이 아니라 그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순간'일 뿐이니까. 앞으로도 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진심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할 거야 사랑하는 버니즈, 매일을 새롭게 시작하듯 살아가길 바래. 오늘이라는 선물 속에서 작은 기쁨, 새로운 용기, 그리고 사랑을 가득 느낄 수 있기를. 다시 만나서 웃고 이야기 나눌 그날이 정말 기다려져 진심으로 고마워, 그리고 우리 수능 버니즈들 정말 응원해! 너희의 노력은 분명 빛날 거야. 고맙고, 사랑하고, 또 고마워요 버니즈- 언제나 함께 해줘서. (P.S. 새로운 인스타 계정을 열게 되었어. 한 해 동안 내가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조금씩 나눌 예정이야.. 궁금할 때 언제든 놀러 와줘^^) 사랑을 담아, 다니엘 드림 2025년 11월 12일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6.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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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돌아온 홍자매...고윤정·김선호 ‘로코’ 합 어떨까

하이힐을 신고 초록 원피스를 입은 배우 차무희(고윤정). 매니저에게 “이 구두 증정이에요, 반납이에요?”라고 묻는다. 반납이라는 답을 듣자 “오케이!”라고 씩씩하게 답하며 ‘천공의 섬’ 이탈리아 치비타 마을로 향하는 계단을 오른다. 그는 일본인 배우 히로(후쿠시 소타)와 글로벌 연애 예능 프로그램 ‘로맨틱 트립’을 찍는 중이다. 차무희의 귀에 꽂힌 이어폰에선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주호진은 영어는 물론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통역이 가능한 ‘다중언어 통역사’다. 둘은 히로가 없는 자리에서 농담을 주고받는데, 일반적인 배우와 통역사의 관계보다 친밀해 보인다. 그러다 ‘로맨틱 트립’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히로는 무희에게 일본어로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계속 당신을 보고 싶은데, 우리가 여행했던 그 모든 순간이 멋졌던 건, 그 풍경 안에 당신이 있었기 때문일 거예요.” 대본에 없던 이 말을 무희에게 전해야 하는 호진은 멈칫한다. 그러자 한 번 더 쐐기를 박는 히로. “나는 진심으로 차무희란 사람이 좋습니다.” 결국 호진은 무희에게 그 배우의 고백을 전한다. 슬픔인지 당황스러움인지, 알 수 없는 표정을 하고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이런 장면으로 시작한다. 말을 완벽히 옮기는 것이 직업인 통역사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정반대의 화법을 쓰는 배우와 얽히게 되면 어떤 일들이 생겨날까. 드라마는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난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다시 첫 번째 장면으로 오기까지의 서사를 재치있게 풀어낸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복귀작이다. 그들은 ‘환혼: 빛과 그림자’(2022~2023), ‘환혼’(2022), ‘호텔 델루나’(2019), ‘맨도롱 또똣’(2015), ‘주군의 태양’(2013),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등 수많은 드라마를 집필하며 ‘로코 신화’를 만들어냈다. 홍자매 작가는 넷플릭스에 “사랑은 결국 소통”이라며 “소통에 가장 직선적인 사람(차무희)와 소통에 가장 곡선적인 사람(주호진)이 사랑을 이야기할 때 생길 에피소드 중심으로 관계성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홍자매는 이 작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에 처음 진출한다. 메가폰을 잡은 건 KBS 드라마 ‘붉은 단심’(2022)을 연출했던 유영은 감독이다. 그는 특유의 연출로 픽션 사극임에도 당시 최고 시청률 10%(닐슨코리아 기준)를 끌어내며 주목받았다. 유 감독은 넷플릭스에 “홍자매 작가의 세계는 사랑스럽지만, 단 줄 알고 정신없이 먹다가 순간 갑자기 쓴맛이 느껴지기도 하더라”며 “쓴맛은 아등바등 숨겨왔던 과거이기도 하고, 내놓기 부끄러운 내밀한 감정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유 감독은 지난 13일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통역 중에 생기는 감정적인 딜레마가 흥미롭다”라며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겼다”고 말했다. 총 12부작인 드라마의 약 9화 분량이 ‘로맨틱 트립’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중 생기는 에피소드로 구성돼있다. 한국 외에도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의 풍경이 두 인물의 관계성을 풀어내는 배경으로 등장해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배우 고윤정과 김선호의 연기 합을 기대해볼 만하다. 고윤정 배우는 가장 최근 작품으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2025)에서 엉뚱하고 재치있는 오이영을 연기했다. 김선호 배우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021)의 흥행 이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가 2024년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폭군’을 시작으로 ‘폭싹 속았수다’(2025)에 특별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김선호가 연기한 통역사 주호진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일하는 통역사의 차분한 면모를 보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에둘러 표현하거나 마음을 숨기는 데 익숙하다. 반대로 고윤정이 배역을 맡은 차무희는 “구차하고 찌질한 것도 내 사랑”이라며 그때마다 찾아오는 사랑에 불태우는 사람이다. 김선호는 “호진과 무희는 일본에서의 첫 만남 이후 다시 (한국에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그 후 예측할 수 없는 로맨틱 코미디가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첫 장면 이후 드라마는 둘이 일본에서 처음 만난 장면부터 서사를 쌓아낸다. 무희가 호진을 우연히 만나 통역을 부탁하며 둘의 관계가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관심의 방향은 서로를 향하지 않을 때가 많다. 독특한 감정으로부터 둘의 관계가 쌓여가는 서사가 ‘로코’ 장르만의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고 배우는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작품은 동화 같고, 판타지적인 부분도 있어 재미있다”며 “올해 연초는 저희 작품을 보며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1.16.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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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림인간' 탄생 시켰다…PD가 본 흑백요리사 흥행 비결

" 왜 이 요리를 자신에게 주고 싶습니까? " 지난 13일 막을 내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2가 요리사들에게 마지막으로 건넨 질문이다. 최종 라운드에 선 요리사는 두 명. ‘요리 괴물’로 활약한 흑수저 이하성 셰프와 백수저 재도전자 최강록 셰프였다. 이하성이 어린 시절 추억을 순댓국으로 풀어놓았다면, 최강록은 펼쳐놓은 재료만 보고선 알 수 없는, ‘깨두부를 넣은 국물 요리’를 선보였다. “저는 조림 인간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최강록 셰프의 답변은 “나를 위한 요리에서까지 조림 음식을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한테 위로를 주고 싶었습니다”란 고백으로 맺어졌다. 그가 내놓은 도수 높은 소주와 소탈한 국그릇은 메뉴로는 낼 수 없는 직원들의 음식, ‘스태프 밀’(Staff meal)이었다. 그 한 상이 심사위원의, 제작진의,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최강록 셰프는 ‘흑백요리사’ 시즌 2의 우승자가 됐다. “저도 수많은 서바이벌, 오디션을 해봤지만 (그 말을 듣자마자) 이렇게 완벽한 참가자가 있을까 했습니다.” 1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학민 PD는 마지막 라운드의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다. 함께 자리한 김은지 PD는 “시즌 1 이후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일찍 들어간 셰프님들이 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있었다”며 “몇몇 셰프들께 연락을 드렸다”고 했다. 이에 수락한 최강록은 김도윤과 함께 20명의 백수저 중 유이한 재도전자로 나섰다. 시즌 1 때 최강록은 흑백팀전(3라운드)에서, 김도윤은 1대1 흑백 대전(2라운드)에서 초반 탈락했다. 이날 함께 인터뷰에 응한 최강록은 “‘히든 백수저’로 올라가는 연출을 하실 줄 몰랐다”며 “점프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에 올려놓으셨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주변에도 나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다시 나오는 것에 대한 책임감도 있었다”며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라운드를 나간 후에 집에 가고 싶다는 각오를 했다”고 밝혔다. 흑수저들과 같은 입장에서 심사를 받은 최강록은 민물장어 조림으로 생존 티켓을 얻었고, 1대1 흑백 대전에선 대파국 차완무시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지난 시즌 경험해 본 흑백팀전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백수저들과 승리를 만끽했다. 이후에도 전공인 일식을 통해 세미 파이널에 올랐다. 첫 라운드 ‘무한 요리 천국’은 최강록의 ‘조림력(力)’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수많은 재료를 각기 다른 정도로 조려 올린 무지스시를 내놓아 조림 실력의 정점을 보여줬기 때문. “다 조려 버리겠다”는 그의 멘트처럼 말이다. 그토록 조림요리를 열심히 했던 이유를 묻자 최강록은 “‘누군가에게 ‘요리가 뭐냐’고 질문을 받으면 시간과 귀찮음이 만들어내는 예술이라고 있어 보이는 척한다”며 “그런 데에 걸맞은 조리법 중에 조림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가 마지막 라운드에 섰을 때, 셰프들은 다시 한번 조림 요리를 기대했다. 그러나 그는 조림요리를 잘 못 하면서도 잘하는 척했다며 “조림 음식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약 10년 전 ‘마스터셰프 코리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조림하는 요리사라는 가면을 알게 모르게 쓴 것 같다“고 말한 그는 “마지막 라운드의 주제가 ‘나를 위한 요리’가 아니었다면 자기 고백을 못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하필 차갑게 굳혀 식감을 즐기는 깨두부를 쓴 이유에 대해선 “깨두부는 나에게 ‘게을러지지 말라’는 의미를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깨두부를 만들면 팔이 되게 아프거든요. 가끔 자기점검 차원에서 예전에 내가 이걸 잘 만들었는데, 하는 음식을 하는데, 깨두부도 그중 하나에요. ‘예전엔 가뿐하게 만들었는데’ 하면서요. 깨두부가 저에게 준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음식하는 사람으로서 심사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뒀죠.”(최강록) 넷플릭스는 16일 ‘흑백요리사’ 시즌 3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내놓았다. 이번엔 동일한 업장에서 손발을 맞추고 있는 요리사들이 식당 단위,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다. 김은지는 “더 많은 한국 요리사를 소개할 수 있는 포맷을 찾으려 했다”며 “더 다양한 세대의 많은 한국 요리사들이 함께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최강록은 “다음 시즌은 식당이 없어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시즌 1 때 여경래 셰프, 시즌 2 때 후덕죽 셰프를 보며 나도 좀 더 힘 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10~20년이 지나 나도 그분들과 비슷한 나이가 되었을 때 제안이 들어오면, 참여해보고 싶다고 상상했다”고 덧붙였다. 김은지는 “지금까지 ‘흑백요리사’ 시리즈가 잘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즌별로 나왔던 100명의 요리사분이 요리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셨고, 그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편집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 유독 백수저 셰프들이 인기를 끌었다고 보지 않느냔 질문엔 “언더독이 따로 없는 프로그램”이라며 “모든 요리사가 강력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 프로그램에 나온 요리사들이 후회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1.16.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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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현, 더블 싱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 발매…진솔한 성장 이야기

[OSEN=장우영 기자] 가수 탑현이 진솔한 감성을 담은 더블 싱글로 돌아온다.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탑현의 더블 싱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이 발매된다. 탑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의 시선으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본다. 어른이 된 후에도 여전히 흔들리고 고민하는 마음, 성장 뒤 마주한 불안과 그럼에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꿈을 노래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은 어른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알았지만 기대와 달리 더 멈칫거리고 쉽게 겁내게 되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차분한 밴드 사운드로 시작해 기타, 베이스, 드럼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감정의 폭을 확장해간다.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가장 무모하고 용감했던 시절의 소년은 여전히 마음에 존재함을 인정하는 노랫말은 탑현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공감대를 자극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탑현은 졸업앨범을 촬영하는 사진사이자 관찰자의 시선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설렘, 떨림, 아쉬움, 슬픔 등 다양한 순간과 표정을 기록하며, 각기 다른 얼굴과 삶의 태도를 포착한다. 영상 말미에는 카메라 앵글이 탑현에게 향하고, 이는 앨범 아트워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다른 수록곡 ‘꽃 한 다발’은 졸업을 주제로 응원의 메시지를 풀어낸 곡으로,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밴드 편성을 중심으로 하되 한층 담백하고 따뜻한 정서를 앞세운다. 꽃은 금세 시들지만, 그 안에는 말로 못다 한 축하와 잘 버텨줘서 고맙다는 진심, 새로운 시작을 향한 응원이 담겼음을 노래한다. 한편, 탑현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호랑수월가’, ‘T의 연애’,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등 다양한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더블 싱글을 시작으로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쏠린다. 탑현의 더블 싱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은 1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발매에 앞서 탑현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신곡의 학교 투어 무대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6.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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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대상 목표 이룬 2025년..그 이상을 보여주자 각오" [인터뷰 종합]

[OSEN=지민경 기자] 데뷔 초부터 막연하게 꿈꿔왔던 ‘대상’이라는 목표를 2025년에 마침내 이뤄낸 엔하이픈. 이들은 이제 대상을 받은 아티스트라는 무게감에 걸맞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있다. 엔하이픈은 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7집 ‘THE SIN : VANISH’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엔하이픈은 지난 2025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마마 어워즈’ 대상(FANS’ CHOICE OF THE YEAR) 수상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증명한 계기가 됐으며, 또 다른 시상식에서는 2개의 앨범 부문 대상을 받으며  성훈은 "저희는 데뷔 때부터 딱 정하고 시작했다. 2025년 때 대상을 타자. 그 연차에는 그 정도 올라가 있어야 한다고 정하고 시작했는데 그 목표를 작년에 달성하고 올해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목표는 없지만 대상을 받은 만큼 그 이상을 보여주자, 한단계 업된 모습을 보여주자 하고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희승은 "저희가 2025년에 대상을 타보자는 목표를 가진 것이 오래됐다. 처음 데뷔를 했을 때부터 막연하게나마 대상을 목표로 달려왔는데 감사하게도 저희가 꿈꾸면서 활동하다보니까 대상을 받게 됐다. 저희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저희가 대상을 받았던 것에 대해서 감사함으로 남기에는 아직 더 보여드릴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 몫이라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하고 싶다. 대상을 받은 후 첫 컴백이기 때문에 알찬 컴백을 안할 수 없었다. 프로모션적인 부분에서도 콘텐츠에서도 여러가지에서 꽉 찬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커다란 컴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것들을 많이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해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13곡의 무대를 펼쳤고,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완성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떨쳤다. 제이크는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받는 이유에 대해 묻자 "저희가 해외활동도 많이 하는 편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케이팝이 굉장히 빠른 페이스의 음악 시작인 것 같다. 빠르게 흐름이 바뀌고 뒤처지면 안 되고 그런 것이 있는데 저희도 작년과 생각도 달라지고 하고 싶은 방향도 달라지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 같다. 케이팝을 하는 아이돌로서. 이미 너무 전세계 적으로 유명한 장르이지만 방탄소년단 선배님이 저희에게 알려주신 것처럼 저희 능력 최대한 저희 음악을 알리고 케이팝을 알리는 것이 저희 목표다"라고 답했다. 코첼라 입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4월에 코첼라 무대를 하고 나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던 순간이었다. 미국에서 큰 페스티벌이고 케이팝 팬 뿐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라 그런 분들에게 어필이 되어야 하고 자신있게 보여줘야 했던 무대라 준비할 때부터 마음가짐이 달랐다. 앞으로도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니까 좋은 음악과 앨범을 들려드리고 싶다. 케이팝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에게도 매력적인 앨범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점을 많이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이 이날 공개한 미니 7집 ‘THE SIN : VANISH’는 모든 트랙, 가사, 사운드가 치밀하게 연결된 '콘셉트 앨범'을 표방한다. 제이는 "이번 앨범도 콘셉트 앨범이고 이전에도 다양한 스토리를 보여드렸는데 이런 것들이 저희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악이 있는데 저희 엔하이픈 만이 줄 수 있는 음악이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을 통해서 깊이감이 있고 입체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스토리를 말하고 있는지, 몰입감을 통해서 엔하이픈만이 할 수 있는 음악,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시켜드릴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니키는 "이번 앨범은 정규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케일이 큰 앨범이다. 연차가 커질 수록 하고 싶은 것이 다 반영이 되고 이런 것을 보면 만족스럽고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실감이 돼서 매 활동마다 갱신이 되는 것 같다"며 "저희만의 스토리를 풀어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저희 직업은 자부심이 있어야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희만이 가지고 있는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리프랩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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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도파민 중독' 뱀파이어로 돌아왔다...‘Knife’ MV 공개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극한의 스릴마저 즐기는 ‘도파민 중독’ 뱀파이어로 돌아왔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16일) 오후 2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THE SIN : VANISH’ 타이틀곡 ‘Knife’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뮤직비디오는 금기를 어겨 수배된 일곱 뱀파이어가 도시에 나타났다는 다급한 속보로 문을 연다.  엔하이픈의 거칠고 대담한 면모가 돋보인다. 멤버들은 자신을 향해 끊임없이 날아드는 칼날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는다. 위협적인 상황에도 태연한선우와 커피잔이 깨져도 평온한 표정의 제이크, 머리 위로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는 스크래퍼를 무심하게 태연하게 걷어차는 성훈 등 위기에 개의치 않는는 멤버들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영상이 진행될수록 엔하이픈이 느끼는 스릴과 쾌감은 점차 절정에 달한다. 불기둥이 치솟고 여러 대의 차량이 거칠게 드리프트하며 이들을 조여 오고, 수많은 취재진이 에워싼 상황 속에서도 멤버들은 보란 듯이 강렬한 군무를 펼치며 짜릿함을 안긴다. 금기마저 유희로 즐기는 ‘도파민 중독’ 뱀파이어의 모습이 가감 없이 드러난다. 여기에 다이내믹하면서도 과감한 카메라 무빙 연출이 더해져 영상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퍼포먼스 또한 시각적 쾌감을 유발한다. 엔하이픈은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쏟아내며 절도 있는 칼각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손으로 날카로운 칼날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가 직관적이면서도 세련된 멋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꽂힌다. ‘뱀파이어 갱’으로 변신한 이들의 서늘한 표정 연기도 압권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1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이들은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쇼케이스를 열고 엔진(ENGENE.팬덤명)과 만난다. 쇼케이스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즐길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리프랩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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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26일 컴백 앞두고 '십오야' 라이브 출격..나PD와 '젠지 토론'

[OSEN=지민경 기자]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솔직한 입담과 매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15일 키키는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영석 PD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젠지미' 매력이 묻어나는 토크를 나누며 이목을 끌었다.  먼저, 키키는 근황을 전하며 방송을 열었다. 이들은 "연말 무대와 컴백 준비가 겹쳐서 정말 열심히 살았다"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키야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인생 예능으로 꼽았고, 멤버들도 각자 '채널십오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신보 '델룰루 팩'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나영석 PD가 최근 선공개된 신보 수록곡 '델룰루'의 트랙 필름에 대해 호평하자 멤버들은 감사함을 표했고, 함께 트랙 필름을 감상하며 실시간 댓글로 팬들과 소통, 촬영 비하인드나 각자의 감상을 나누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델룰루'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키키는 "'델룰루'는 비현실적인 망상을 일컫는 유행어다. 그런 상상들을 키키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키야는 "저는 평소에도 상상을 정말 많이 한다"고 밝혔고, 멤버들의 공감을 사며 더욱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도 더했다.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여러 장소에서 촬영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고, "지난번과는 다른 느낌이다. 완전 달라져야 저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더 잘 전달될 것 같았다"며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퍼포먼스도 훨씬 다채로워졌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라이브에서는 키키의 공식 웹사이트 '델룰루 월드'도 함께 살펴봤다. 지금까지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소설, 연주 버전의 음원 등 웹사이트 속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했고, 이에 멤버들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흥미를 끌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나다움을 잃지 않겠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며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젠지 토론'을 통해 나영석 PD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솔직하고 탁월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의 경험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논리를 더했고, 이성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종이접기를 하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나눴다. 이어 색종이에 각자의 소원을 적어 이번 컴백에 대한 소망과 모두의 건강 등을 기원했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키키의 미니 2집 '델룰루 팩'은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소원을 담은 앨범이다. 키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확장을 이루는 동시에 이들의 독보적인 색깔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키키는 오는 26일 미니 2집 '델룰루 팩'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화면 캡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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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갤러리, K-아트 블루칩 작가와 VIP 초청 행사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프라이빗 갤러리 리드갤러리(Leads Gallery)가 지난해 12월 6일 개최한 VIP 초청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회화 작가 김근중, 최영욱, 도자 작가 이인화, 한국고미술협회 강민우 수석부회장이 참여해 한국 예술 세계를 소개했으며, 한국 블루칩 작가들을 꾸준히 조명해 온 리드갤러리와 K-아트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전시는 회화와 도자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연말 분위기를 담은 화려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리드갤러리는 그동안 국내외 블루칩 아티스트와 동시대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좋은 작품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는 신념으로 탄탄한 컬렉션 프로그램을 구축해 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갤러리 컬렉터 중, 초청된 VIP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행사로, 1:1 맞춤 작품 설명 및 컬렉션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리드갤러리 관계자는 “작가, 그리고 작품이 컬렉터에게 더욱 가깝게 와닿을 수 있도록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남는 컬렉션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드갤러리는 이번 VIP 행사를 기점으로, 예술이 일상 속에 더 깊이 스며들고, 컬렉터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갈 예정이다.

2026.01.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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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3월 네 번째 투어 피날레 공연 6회 개최..대미 장식

[OSEN=지민경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오는 3월 피날레 콘서트로 네 번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2026 NCT DREAM TOUR FINALE’(2026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퓨처 더 드림> 피날레)는 3월 20~22일, 3월 27~29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NCT DREAM은 ‘2025 NCT DREAM TOUR ’를 통해 서울 고척스카이돔 최다 공연 개최 기록을 세운 데 이어, 홍콩 최대 규모의 카이탁 스타디움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입성했으며, 태국 최대 규모의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 공연 2년 연속 개최,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과 타이베이 최대 실내 공연장 타이베이돔까지 연이어 오르는 등 강력한 존재감과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NCT DREAM은 세계 각지의 대형 공연장을 장악하며 한층 깊어진 음악 역량과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 압도적인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피날레 콘서트에서는 네 번째 투어의 여정을 집대성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와 새로운 연출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피날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1월 2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 DREAM은 1월 24~25일 일본 아이치에서 ‘2025 NCT DREAM TOUR ’를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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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케데헌’ 제작진 신작 애니메이션 OST 참여

[OSEN=지민경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세계적인 제작진의 신작 애니메이션 OST에 참여했다.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신작 ‘GOAT’의 삽입곡 ‘Mention Me’를 가창한다. 해당 음원은 2월 13일 오후 2시(한국시간) 발표된다. 코르티스는 데뷔 5개월 만에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의 OST 러브콜을 받으며 위용을 과시했다. 이들 외 젤리 롤(Jelly Roll), 브라이언트 반스(Bryant Barnes), 아이라 스타(Ayra Starr)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가창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GOAT’는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스포츠 액션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 2관왕에 오르고 ‘Golden’ 신드롬을 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사와 제작진이 뭉쳤다. 여기에 미국프로농구(NBA) 간판 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코르티스의 첫 OST ‘Mention Me’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GOAT’와 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르티스는 분야를 막론한 ‘빅네임’들과 협업하며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최근 Apple과 함께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 퍼포먼스 영상을 Apple Immersive Video로 선보였다. 오는 2월 12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의 헤드라이너로 초청받았다. 해당 무대에 서는 K-팝 가수는 이들이 최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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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의 수사는 고고학자의 발굴과 닮았다...추리소설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의 삶[BOOK]

범죄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 이야기 루시 워즐리 지음 홍한별 옮김 위즈덤하우스 ‘범죄의 여왕’ ‘죽음의 공작부인’ 등의 별명을 가진 애거사 크리스티(1890~1976)는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탐정소설 작가다. 1920년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으로 등단한 애거사는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 『메소포타미아의 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 66편의 탐정소설과 다수의 시 그리고 많은 희곡을 남겼다. 타계한 지 반세기가 지났지만 지금도 열렬한 팬층을 가진 인기 작가다. 그의 사후 50주년에 한국판이 나온 『범죄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 이야기』는 영국의 역사 커뮤니케이터이자 저명한 BBC 다큐 진행자인 루시 워즐리가 펴낸 책이다. 워즐리는 애거사가 잉글랜드 애시필드 저택에서 태어날 때부터 윈트브룩에서 숨질 때까지의 전 생애를 추적했다. 애거사의 작품 활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배경과 캐릭터 설정 과정 등을 탐정처럼 찾아내 그의 팬들은 물론 전 세계 독자들에게 헌정했다. 애거사가 경험한 모든 기억을 속속들이 발굴해 작품 속 어디에, 어떤 대사로 스며들었는지를 시간 순서대로 정밀 복원했다. 애거사는 첫 남편 아치볼드 크리스티와 이혼한 직후인 1928년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타고 영국을 출발해 이스탄불, 다마스커스를 거쳐 바그다드, 그리고 아브라함의 출생지로 알려진 우르까지 여행한다. 고고학원정대와 함께 여행한 애거사는 이후 고고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중요한 후원자가 되고 그 경험을 소설에도 반영했다. 대표작 중 하나인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애거사가 1931년 12월 니네베에서 돌아오는 길에 홍수로 기차가 이틀 동안 멈춰 섰던 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애거사와 같이 기차에 있던 승객 가운데 “어떤 그리스인의 아내로 얼굴은 추하지만 매우 매력적인 사람”은 소설 속의 드라고미로프 공작부인과 비슷하다. 안토니오 포스카렐리처럼 “덩치가 크고 익살맞은 이탈리아인”과 허바드 부인처럼 끝없이 불평을 늘어놓는 미국인 여성도 기차에서 만난 사람들이다. 1933년 12월 애거사는 나일강을 따라 남부 아스완에 있는 캐터랙트호텔까지 갔고 이를 계기로 『나일강의 죽음』이 탄생했다. 이 책에도 애거사의 두 번째 남편인 맥스 맬로원과 같은 고고학자가 등장한다. 여기서 애거사는 수사와 발굴의 유사성에 대한 이론을 펼쳤다. 소설 속 탐정 푸아로는 자기 일이 (맥스처럼) “흙을 털어내는 것”이며 그렇게 하면 “진실, 벌거벗은 빛나는 진실”만이 남는다고 말한다. 『메소포타미아 살인』도 원정대 울리 부부와 실제 고고학자들을 모델로 삼아 쓴 소설이다. 아서 코넌 도일의 명탐정이 셜록 홈스라면 애거사의 탐정은 에르퀼 푸아로다. 애거사의 첫 작품인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부터 등장하는 푸아로는 달걀 모양의 머리에 우스꽝스러운 콧수염을 기른 ‘위험스러울 정도로 과소평가하기 쉬운 탐정’이다. 인맥 좋고 걸출한 영웅인 셜록 홈스와는 전적으로 다른 새로운 유형이다. 푸아로는 벨기에 국적의 난민으로 신체적으로 보잘것없어서 그가 탐정 세계의 중심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못했다. 애거사는 1차 대전이 터지자 전쟁 자원봉사에 지원해 야전병원에서 일했다. 병동에서 근무지를 옮겨 병원 약국에서 조제실 약을 다루는 일을 하면서 탐정소설을 쓰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조제사 경험은 그의 소설에 절대적인 비중으로 반영됐다. 애거사가 쓴 탐정소설 66편 가운데 41편에 독극물을 이용한 살인, 살인미수, 자살이 등장한다. 『범죄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 이야기』의 지은이는 애거사가 소설에 자주 활용한 특유의 트릭들을 잘 찾아내 묘사했다. 물건을 빤히 보이는 곳에 숨긴다든지, ‘숨겨진 커플’을 만든다든지, 신문에서 읽은 실제 범죄 사건의 세부 사항을 활용해 플롯을 꾸민다든지 하는 각종 ‘크리스티 트릭’이 이 책에 망라돼 있다. 실종 사건의 전말을 비롯한 사생활과 작가로서의 활동 등 애거사 크리스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은 부제처럼 “모든 미스터리는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결론짓는다. 20세기 최고 탐정소설 작가에 대한 미스터리를 꼼꼼히 밝혀낸 이 책은 애거사의 작품을 탐독하면서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2026.0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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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독'과 성찰의 힘...10주기에 다시 읽는 신영복의 말과 글[BOOK]

신영복 다시 읽기 신영복 전집 신영복 외 지음 돌베개 통혁당 사건으로 스물아홉에 무기수가 되어 마흔여덟에 풀려나기까지, 꼬박 20년의 수감 생활 동안 그는 생각과 문장을 곱씹어 가족에게 편지를 썼다. 남다른 성찰과 사유가 흐르는 편지들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1988년 처음 출간되어 동시대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낳았다. 새로 나온 '신영복 전집'(전 11권)은 이를 비롯해 중앙일보 연재가 바탕인 『나무야 나무야』와 『더불어숲』, 성공회대에서 진행한 동양고전 강의와 석좌교수 마지막 학기 강의록, 대담집과 유고집 등 기존 단행본과 1964년 서울대 경제학과 석사논문 등 활자화된 그의 말과 글을 모두 아우른다. 올해로 그의 별세 10주기. 공들여 전집을 만든 이들은 추모만 아니라 그가 강조한 성찰에, 스스로 사유·판단·변화할 수 있는 '성찰적 주체'가 지금 한국 사회의 현재와 미래에 갖는 뜻에 방점을 싣는다. 책을 그저 세 번 읽는 게 아니라 텍스트, 필자, 그리고 최종적으로 독자 자신을 읽어야 한다는 '서삼독(書三讀)'은 그가 즐겨 쓴 서화이자, 그의 글을 읽는 방법으로도 다가온다. 그의 면모가 낯선 새로운 세대의 독자라면 13명의 저자가 주제별로 그를 조명한 신간 『신영복 다시 읽기』, 그중에도 첫머리 글이 요긴한 길잡이가 될 듯싶다. 이후남([email protected])

2026.0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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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쪽 넘는 소설에 마침표는 하나뿐. 노벨문학상 크러스너호르커이 신간[BOOK]

헤르쉬트 07769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구소영 옮김 알마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2021년작 소설 『헤르쉬트 07769』이 번역돼 나왔다. 노벨위원회는 "후기 작품들에서 크러스너호르커이는 프란츠 카프카에서 토마스 베른하르트에 이르는 중부유럽의 어두운 부조리극과 희극적 풍자 전통에 뿌리를 둔, 존재론적으로 깊이 파고드는 글쓰기를 심화해왔다"며 그의 최신작 중 하나로 이 책을 언급했다. 제목은 주인공 플로리안 헤르쉬트의 성(姓)과 그가 사는 독일 튀링겐의 가상 마을 카나의 우편번호 07769의 합성어. 헤르쉬트는 청소 회사를 운영하는 '보스' 밑에서 일하는 청년으로, 시민대학에서 물리학 수업을 듣고 세상이 붕괴할 거란 우주론적 예측에 천착한다. 그 예측은 물리학 수업 강사 쾰러가 "터무니없는 생각"이라고 할 정도로 신빙성이 떨어짐에도, 헤르쉬트는 "최소한 UN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해야" 하는 일이라며 총리 앙겔라 메르켈에게 수차례 편지를 보낸다. 연고가 없는 권력자에게 용기 있게 생각을 설파하는 헤르쉬트는, 정작 자신의 직속 상사 보스에겐 한마디도 벙긋하지 않고 복종한다. 독일어로 통치와 지배를 뜻하는 자신의 성 '헤르쉬트'와는 정반대의 삶이다. 크러스너호르커이 작품의 특징인 아이러니가 녹아있는 모습이다. 보스는 헤르쉬트에게 막말을 하며 허드렛일을 시키는 건 물론, 시도 때도 없이 "너는 항상 우주에만 관심을 그렇게 두는데, 왜 거기만 관심을 두느냐, 왜 바흐에 더 관심은 안 두느냐"며 바흐를 숭배하라고 강요한다. 바흐의 음악이 독일인의 정체성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나치 시대, 바흐 음악은 질서 있는 음악의 상징으로 국민을 결속시키기 위한 국가주의적 관점에서 활용된 역사가 있다. 저자는 과거의 아이러니를 인물·서사·형식에 녹여 '독일적 질서'의 정신이 폭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한국어판으로 622쪽에 달하는 이 책에 찍힌 마침표는 단 하나다. 이 역시 끊어지지 않는 음악 속에서 반복과 변주로 긴장을 쌓아 올리다, 마지막에서야 해소되는 바흐의 푸가 구조를 떠오르게 한다. 최혜리([email protected])

2026.0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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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손오공’,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슈퍼 아이돌 진가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10집 ‘FML’ 타이틀곡 손오공이 16일 기준 누적 재생 수 3억 8만 7949회를 기록했다.  ‘손오공’은 2023년 10월 발매된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멤버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작사·작곡에 참여, 세븐틴의 모습을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진화하는 ‘손오공’에 빗대 표현했다.  이 곡은 공개 당시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었고 빌보드 ‘글로벌 200’에 12주간 랭크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다. 지난 5월에는 일본에서만 누적 스트리밍 횟수 1억 건을 돌파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타이베이돔에서 개최된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업비트’에서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음반 부문 본상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2017년 정규 1집 ‘LOVE&LETTER’를 시작으로 10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 끝없이 전성기를 이어가는 ‘슈퍼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유닛 그룹의 활약도 이어진다. 세븐틴 ‘메보즈’ 도겸X승관은 오늘(16일) KBS2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신곡 ‘Blue’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곡은 공개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찍고 한국 유튜브 뮤직 ‘실시간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오르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에스쿱스X민규는 오는 23~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CxM [DOUBLE UP] LIVE PARTY’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FC멤버십 선예매 오픈 당일 매진을 기록해 이들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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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민, 2026년 첫 서울 단독 콘서트 ‘초연’ 개최 "음악여정 확장"

[OSEN=최이정 기자] 가수 지창민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단독 콘서트 ‘초연’을 개최한다. 지창민 콘서트 ‘초연’은 오는 2026년 2월 7일(토)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온맘씨어터에서 열린다. 티켓은 15일 정오(낮 12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지창민은 지난해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라이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과 무대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서울 공연 ‘초연’은 그 흐름을 잇는 무대이자, 지창민의 음악 여정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콘서트 타이틀 ‘초연’은 ‘처음 무대에 오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창민이 관객과 처음으로 깊이 호흡하며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점을 상징한다. 지창민은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초연’에서는 기존 발표곡은 물론,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무대를 통해 음악과 이야기에 집중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초연' 포스터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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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새 앨범 'ALIVE' 새 이미지 티저 공개...'매혹+장엄'

[OSEN=최이정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낭만의 비주얼로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라포엠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 두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티저 속 라포엠은 버건디 컬러 의상을 입고 댄디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심을 뒤흔들었다. 은은한 조명 아래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장엄한 무드를 자아냈다. 매혹적인 남성미가 돋보이는 이미지 티저는 라포엠만의 깊고 진한 감성을 예고하며 다가오는 새 앨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얼라이브'의 타이틀곡은 '멘트 투 비(Meant to Be)'로, '히트 메이커' 김이나가 작사를, '킹더랜드', '폭군의 셰프'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를 작업해 온 럭키클로버가 작곡을 맡아 음악 팬들의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새 앨범에는 동명의 곡 '얼라이브', '에스떼 아모르(Este amor)', '오랜 약속', '살리라'까지 다채로운 5곡이 실린다. 수록곡 또한 MBC 아나운서 겸 작사가 김수지, 페퍼톤스 신재평, 안예은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라포엠은 신보 발매 후 2월 7일과 8일 부산에서 시그니처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도 개최한다. '얼라이브' 수록곡 전곡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환상적인 하모니로 또 한 번 벅찬 감동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설렘과 낭만을 선사할 라포엠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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