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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리랑’, 초동 417만 장 또 ‘커리어 하이’...115개 국가/지역서 1위

[OSEN=최이정 기자]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놀라운 판매량으로 3년 9개월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글로벌 인기와 파급력을 입증했다. 2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아리랑’이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416만 9464장을 돌파하며 팀 자체 신기록을 썼다. 이는 2020년 2월 선보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초동 337만 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신보는 공개 약 10분 만에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발매 첫날에만 398만 장 판매됐다. 이로써 하루 만에 2026년 발매 음반 중 최다 판매량을 찍었다. 방탄소년단을 기다린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가 폭발적인 수치로 입증된 셈이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의 기세도 압도적이다. Apple Music에서는 21일 기준 미국, 일본, 독일, 멕시코를 비롯한 102개 국가/지역의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27일 현재까지 누적 115개 국가/지역 1위를 휩쓸며 전 세계적인 ‘아리랑’ 열풍을 확인시켰다. 특히 신보는 발매 첫날 기준,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 중 최다 재생 수를 기록했다. 이와 동시에 이들은 해당일에 Apple Music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가수로 등극했다. 타이틀곡 ‘SWIM’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일 연속(3월 20~25일) 1위를 지켰다. 일본 음악시장에서의 영향력 역시 독보적. ‘아리랑’은 3월 30일 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으로 직행했고 팀 통산 7번째 1위 작품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와 동시에 올해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다 주간 판매량을 찍었다. ‘주간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도 석권해 오리콘 주요 차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음반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삶을 살아가며 마주한 보편적인 감정을 깊이 있게 다뤘다. 타이틀곡 ‘SWIM’은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미국 뉴욕 피어 17(Pier 17) 루프탑에서 특별 이벤트 ‘Spotify X BTS: SWIMSIDE’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관객들은 방탄소년단을 기다리면서 수록곡 ‘Body to Body’를 불렀고 곡에 삽입된 민요 ‘아리랑’ 구간이 나오자 떼창을 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서울에서는 ‘BTS THE CITY ARIRANG SEOUL’(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도시 전체를 문화 예술 향유의 장으로 만들어 팬들과 시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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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오늘(27일) 신곡 'drip_DA' 발매..청량 밴드 사운드

[OSEN=지민경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서툰 사랑을 고백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rip_DA(들입다)'를 발매한다. 'drip_DA'는 '들입다'라는 단어에서 착안한 표현으로 '세차게 마구', '무지막지하게'라는 의미와 함께, 흔히 밈처럼 쓰이는 '드립'의 뉘앙스를 동시에 품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만만한 척 굴지만 끝내 마음을 숨기지 못해 자꾸만 말을 쏟아내는 화자의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보컬 이원석이 작사, 작곡을 맡아 데이브레이크만의 색깔을 짙게 녹여낸 가운데, 트로피컬 하우스가 지닌 청량한 리듬감과 펑키한 록 에너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정교한 음악적 짜임새 속에 말과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듯한 전개로 설렘, 허세, 순수, 어설픔이 뒤섞인 서툰 고백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채워냈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빈티지한 질감이 살아있는 아날로그적 공간에서 데이브레이크가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네 멤버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가 어우러져 신곡 'drip_DA'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디지털 싱글 'drip_DA'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데이브레이크는 이후 오는 4월 3일 '7th 29CM STAGE - 데이브레이크', 4월 25일 '서울 히어로 락 페스티벌 X 트리헌드레드' 등에 출격해 '공연 장인' 면모를 이어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스틱스토리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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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RUDE!’, 오늘(27일) 리믹스 싱글 발매..실리실키·윤지 참여

[OSEN=지민경 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싱글 ‘RUDE!’가 리믹스 버전으로 오늘(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iScreaM Vol.39 : RUDE! Remixes’는 대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싱글 ‘RUDE!’를 국내 댄스 뮤직 씬을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 Silly Silky(실리 실키)와 yunji(윤지)가 각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앨범이다. 이번 ‘RUDE!’ 리믹스는 두 여성 프로듀서 Silly Silky와 yunji의 감각적인 터치를 거쳐, 원곡의 발랄한 에너지를 보다 입체적인 스펙트럼으로 넓혀냈다. 클래식 하우스 특유의 정취에 밀도 높은 사운드 디자인을 덧입혀 우아한 바이브를 완성한 Silly Silky 버전과, 개러지 팝과 투스텝 기반의 전개로 독창적인 그루브를 빚어낸 yunji 버전이 수록되어 전혀 다른 질감의 매력적인 사운드스케이프를 완성해 냈다. 음원 발매와 함께 각 리믹스 트랙의 매력을 극대화해 줄 두 편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RUDE! (Silly Silky Remix)’는 디스코 행성으로 향한 FOCUS 디바의 몽환적인 스페이스 드라이빙 여정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고, ‘RUDE! (yunji Remix)’는 특촬물의 키치함을 살려 고전 거대 괴수와 맞서 싸우는 로봇 전대물 콘셉트로 제작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난 2월 발매된 하츠투하츠의 ‘RUDE!’는 리드미컬한 그루브와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및 위클리 톱 송 차트 1위, 애플뮤직 한국 TOP100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신곡 차트, 유행 지수 차트, K팝 주간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 1위와 음악방송 5관왕 달성 등 연일 새로운 기록을 쓰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새로운 호흡을 불어넣은 이번 리믹스 싱글 역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iScreaM’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진행하는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로, SM 아티스트의 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리믹스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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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좋아" 하현상, 정규 2집 가사 일부 선공개..새로운 여정

[OSEN=지민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가사 일부를 먼저 공개하며 정규 2집의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하현상은 지난 26일 정오 프로모션 홈페이지(hahyunsang.kr)를 오픈하고, 오는 4월 6일 발매를 앞둔 정규 2집 'New Boat(뉴 보트)' 전곡의 가사 일부를 선공개했다. 이번 홈페이지는 곡명 없이 한 줄씩 공개된 가사를 통해 앨범의 정서를 먼저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나 너와 그 세계에 하나의 느낌", "Call out my name Let out your breath", "Every single tiny dance makes me lonely though", "It tastes a little salty, little sweet", "RADIO RADIO 지금이라도 좋아", "All I knew is gone", "깊게 숨 참을게 이제는 너와 있는 듯이 All mine", "지구도 멀리서 나에게 손짓을 했어", "멋진 기억의 섬" 등 공개된 문장들은 하현상 특유의 담백한 서정성을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이번 프로모션 홈페이지는 가사 공개에 이어, 발매 이후 실제 수록곡과 공개된 가사를 연결해볼 수 있도록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앨범을 듣는 과정에 재미를 더하고, 음악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New Boat'는 하현상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으로 새로운 출발과 여정을 테마로 한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록, 가스펠,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결합해 각 트랙의 개별적인 색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서사로 이어지는 구성을 완성했다. 하현상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비주얼 변화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 가사 선공개를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하현상은 오는 4월 6일 정규 2집 'New Boat' 발매를 앞두고,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아카이브 라이브 '2026 HA HYUN SANG Archive Live'를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크원 제공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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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6번째 공식 팬미팅 개최..'4회차 전석 매진'

[OSEN=지민경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내일(28일)부터 총 4회에 걸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을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3월 28일과 29일, 4월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6TH FANMEETING 'STAY in Our Little House''(스테이 인 아워 리틀 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이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이루며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재입증했다. 여덟 멤버는 'STAY in Our Little House'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펼치고 굳건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 준 스테이(팬덤명: STAY)와 한층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더할 예정이다. 2018년 데뷔 때부터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중심으로 직접 만든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한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한 2026년 현재 K팝 위상을 드높이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서 활약 중이다. 특히 2022년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시작으로 최신작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까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8개 앨범 연속 1위에 진입하는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 기록을 쌓아올렸다. 데뷔 8주년 당일인 3월 25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별, 빛 (STAY)'을 발매하고 국내외 팬심을 매료했다. 신곡은 멤버 한과 승민이 작사, 작곡에 손을 더했고 서로가 함께하기에 가능한 내일의 희망을 '우주'와 '별'에 빗대어 진심을 표현했다. 온라인 커버는 멤버 전원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별을 그려 나침반이 되어준 스테이 주변을 감싸 '빛이 방향이 되는 순간'을 나타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STAY in Our Little House'는 각 주 마지막 공연일인 3월 29일과 4월 5일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에서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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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현역가왕’ 이후 새로운 기준..트롯티어 커버 발탁

[OSEN=최이정 기자] 가수 전유진이 '현역가왕' 이후 새로운 기준이 됐다. 가수 전유진이 글로벌 K-트롯 매거진 ‘트롯티어(TROTIER)’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트롯티어’는 ‘Top-tier(최상위)’, ‘Premier(최고)’, ‘Frontier(최첨단)’의 의미를 결합한 매거진으로, 트로트 콘텐츠의 수준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화보형 매거진이다.  전유진의 매력을 담은 4가지 버전(A·B·C·D형) 커버로 제작되는 이번 5월호는 ‘THE NEW STANDARD’를 주제로, ‘어린 천재’라는 수식어를 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무대를 완성해온 전유진의 현재를 집중 조명한다. 정식 레슨 없이 스스로 구축해온 보컬과 절제된 표현을 통해 깊이를 더해가는 음악적 변화에 주목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인터뷰에서는 포항에서의 성장기와 초기 무대 경험, ‘현역가왕’ 우승 이후 달라진 시선과 책임감까지 폭넓게 풀어냈다. 또한 감정을 덜어내며 더욱 깊은 울림을 만들어내는 전유진만의 음악적 해석과 기준을 짚어냈다. 이와 함께 이번 호에는 전유진의 커버 스토리를 비롯해 트로트 씬을 조명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된다. 아티스트 인터뷰, 화보, 칼럼 등을 통해 장르의 흐름과 현재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트롯티어(TROTIER)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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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4월 17일 네 번째 EP 'NAIL' 발매..국경·인종·성별·언어 초월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브(Yves)가 컴백한다. 이브는 오는 4월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EP 'NAIL(네일)'을 발매한다.  이브가 EP를 선보이는 건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EP 'Soft Error'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브는 그간 월드투어를 비롯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만큼, 'NAIL'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이브표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브는 '네일'을 오브제로 삼아, 자신만의 '감각'을 표현하고 기록한다. 떨어지는 순간보다 그 이후가 더 신경 쓰이는 손톱처럼, 끝내 마음에 계속 남아 있는 감정을 좇는다. 이브는 국가, 인종, 성별, 언어를 초월해 하나로 연결되는 감각의 순간을 포착해 공유할 예정이다. EP 발매 소식과 함께 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NAIL'의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브가 클럽을 빠져나와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다. 그루비한 움직임으로 리듬을 타는 모습에서 이브가 'NAIL'로 펼쳐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브의 네 번째 EP 'NAIL'은 오는 4월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브는 EP 발매와 함께 4월 유럽을 시작으로 5~6월 미주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순차 개최하며 쉼 없는 음악 행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파익스퍼밀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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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오늘(27일) 데뷔 2주년.."열심히 달려온 멤버들 참 기특해" [일문일답]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2주년을 맞았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024년 3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가요계에 설레는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이들은 통통 튀는 발랄함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담은 음악으로 팀 고유의 색을 구축해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아 왔다. 그간 이뤄낸 성과 또한 눈부시다. 유니스는 데뷔 첫해 다양한 시상식을 종횡무진하며 무려 1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서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나날이 확장되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미주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풋풋한 감성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곳곳에 본인들만의 매력을 각인시키고 있는 유니스. 이들은 데뷔 2주년을 맞아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은 유니스 데뷔 2주년 기념 일문일답 전문. Q.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 진현주 : 데뷔 2주년이라는 사실이 아직 잘 실감 나지 않습니다. 1주년 때도 감회가 새로웠는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나나 : 그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 멤버들과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 그리고 항상 곁에서 도와주는 많은 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젤리당카 : 지난 노력 하나하나가 모두 값지게 느껴집니다. 멤버들을 만나고, 함께 이 시간을 달려올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사랑하는 에버애프터가 함께해 주셔서 더욱 특별한 2주년입니다. 코토코 : 늘 느끼지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멤버들 그리고 에버애프터와 쌓아온 추억이 워낙 많아서인지, '2'라는 숫자가 매우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방윤하 : 'SUPERWOMAN(슈퍼우먼)' 활동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이라니요. 믿기지 않으면서도 지난 2년을 열심히 달려온 우리 멤버들이 참 기특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엘리시아 : 멤버들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보낸 시간이 하나하나 떠올라요. 우리 여덟 멤버가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오윤아 : 멤버들 그리고 에버애프터와 함께 웃으며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앞으로 함께할 더 많은 날들이 기대되고 행복합니다. 임서원 : 그동안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힘차게 달려온 저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에버애프터에게 정말 고생 많았다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Q. 지난 2년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진현주 : 'SWICY(스위시)'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SWICY'는 유니스 곡 중에서도 제가 유독 애착이 가는 노래거든요.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트로피를 받았을 때의 순간은 지금도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코토코 : 저는 데뷔하던 날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고 낯설었지만, 유니스로서 내딛는 첫 시작이었기에 그날의 떨림과 설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젤리당카 : 특별한 순간이 정말 많았지만, 멤버들과 함께 처음으로 제 고향을 방문했던 때를 절대 잊을 수 없어요. 필리핀 에버애프터가 정말 뜨거운 환호로 저희를 맞아주셨거든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온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Q. 팀으로서 단단해졌다고 느낀 순간 혹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나나 :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의견을 주는 과정에서 팀은 자연스럽게 끈끈해진다고 생각해요. 유니스도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묵묵한 배려가 쌓이면서 한층 더 단단해졌습니다. 방윤하 : 어느덧 멤버들끼리 자연스럽게 장난을 주고받고, 서로를 웃게 만드는 순간들이 부쩍 늘어났어요. 언제든 편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관계가 유니스를 더 끈끈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서원 : 지난 미주 투어를 하면서 특히 크게 느꼈던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는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면서도 틈틈이 서로의 컨디션을 살피고,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가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Q. 그간 유니스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활약했다. 특히 최근에는 'SWICY' 시상식 무대를 시작으로 '봄비'까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기분은 어떤지? 진현주 : 최근 들어 '봄비'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걸 실감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늘 유니스의 노래가 어떤 계절마다 떠오르는 대표곡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봄 '봄비'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바라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엘리시아 :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유니스의 음악이 조금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유니스만의 색이 담긴 음악을 더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윤아 : 유니스라는 그룹이 대중에게 한층 더 선명하게 각인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야겠다는 열정도 샘솟는 요즘이에요. Q. 유니스 표 음악은 통통 튀는 발랄함과 에너지가 가득해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평이 자자하다. 수많은 곡 중 더 많은 사람이 꼭 들어봤으면 하는 추천곡은? 나나 :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중에서도 정말 좋은 노래가 많아요. 그중에서도 저는 'Datin' Myself(데이틴' 마이셀프)'를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해요.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가사도 정말 예뻐서 들을 때마다 큰 힘을 얻곤 합니다. 코토코 : '꿈에서 또 만나'도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예쁜 곡입니다. 특히 '언제든 늘 곁에 있을 거야'라는 구절이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서 자꾸만 다시 듣게 만드는 것 같아요. 임서원 : 'SWICY'는 유니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곡이 됐다고 생각해요. 이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큰 노래입니다. 많은 분이 'SWICY'를 들으면서 활기찬 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Q. 지금까지 함께 달려온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진현주 : 유니스야! 2년 동안 부족한 리더의 말 잘 따라주고, 바르게 성장해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믿으며 잘 나아갔으면 좋겠어. 나나 : 우리 멤버들, 항상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든든한 힘이 돼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 같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자. 젤리당카 : 멋지게 성장한 모습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앞으로도 유니스라는 울타리 안에서 각자의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코토코 : 제가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늘 곁에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함께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우리 다 같이 행복하게 지내자. 방윤하 : 시간이 느린 것 같다가도 어느새 벌써 2주년이 됐네요. 지금까지 잘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많이 웃고 건강하게 우리만의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엘리시아 : 우리가 함께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아서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우리 멤버들이 있어요.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요. 오윤아 : 언제 어디서든 서로를 단단하게 잡아준 멤버들 덕분에,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을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달려올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우리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 임서원 : 멤버들, 2년간 정말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도 서로 힘이 돼 주면서 더 멋진 아이돌로 성장해 나갑시다. 유니스 사랑해요. Q. 2026년을 맞아 새롭게 세운 목표 혹은 이루고 싶은 꿈 젤리당카 : 지금처럼 변함없이 함께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유니스로서 무대 위는 물론, 카메라 밖에서 멤버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끝까지 함께 나아가는 게 가장 큰 바람입니다. 방윤하 : 앞으로 유니스가 보여드릴 수 있는 매력은 하나도 빠짐없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통해 '유니스에게 이런 매력도 있었구나'라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엘리시아 : 올해 더 많은 곳에 유니스를 알리고 싶어요. 더 많은 분이 새롭게 에버애프터가 되어 함께해 주신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Q. 언제나 사랑과 응원 보내주는 에버애프터에게 한마디 진현주 : 유니스가 지난 2년간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던 건 다 에버애프터 덕분인 거 알죠? 아낌없이 사랑해 줘서 항상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나나 : 늘 저희에게 큰 힘이 되어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같이 더 많은 추억 만들면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요. 항상 사랑해요! 젤리당카 : 여러분에게 제 마음을 많이 표현해 왔다고 생각했는데도, 이 감사한 마음을 다 전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 같아요. 늘 곁에서 저희의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코토코 : 에버애프터는 유니스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여러분의 응원이 항상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쭉 함께하면 좋겠어요. 사랑해! 방윤하 : 유니스의 성장을 바로 옆에서 지켜봐 주고 있는 우리 에버애프터! 여러분은 제게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엘리시아 : 항상 저희 옆에서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덕분에 매일매일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오윤아 : 늘 유니스 옆을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요! 항상 응원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유니스가 될 테니까요. 우리 영원히 함께해요. 임서원 : 에버애프터! 언제나 우리를 기다려 주고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언제나 힘이 솟아나는 것 같아요. 우리 앞으로도 행복한 기억으로만 가득해요. 사랑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F&F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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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리랑', 애플뮤직 글로벌 차트 석권..115개 지역 1위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보 ‘아리랑’(ARIRANG)이 발매와 동시에 애플 뮤직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인 음악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월 21일 기준 ‘아리랑’은 발매 하루 만에 102개국 Apple Music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 데 이어, 현재까지 총 115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달성했다. 발매 이후 지금까지 매일 100개국 이상에서 1위를 유지하며 애플 뮤직에서 가장 강력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SWIM’은 글로벌 스트리밍 1위를 기록했으며 ‘아리랑’ 수록곡 전곡이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Top 10에 총 7곡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Body to Body', 'Hooligan', 'FYA'가 2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3월 23일 기준) 특히 ‘아리랑’은 발매 첫날과 첫 주말 기준 애플 뮤직에서 방탄소년단 역대 앨범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발매 당일인 3월 20일은 방탄소년단이 애플 뮤직 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날로, 해당일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는 발매 직전 30일 일평균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한다. 방탄소년단은 애플 뮤직에서 선보인 가사 기능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아리랑’ 수록곡 14곡 전곡이 애플 뮤직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가사 Top 14를 모두 차지했으며, 가사 번역 기능에서는 ‘Body to Body’를 비롯해 ‘Hooligan’, ‘FYA’ 등의 수록곡들이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애플 뮤직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신보 ‘아리랑’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Apple Music을 통해 ‘아티스트가 소개하는 앨범: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을 공개하며, 각 수록곡의 제작 과정과 의미,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음성으로 전달했다. 또한 애플 뮤직은 컴백 당일 7시간 동안 진행된 ‘ARMY Radio’ 특별 방송을 통해 데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방탄소년단의 여정을 조명하고, 각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를 통해 이번 앨범의 제작 비하인드도 단독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애플 뮤직의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에 출연해 신보 ‘아리랑’의 제작 배경과 앨범에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독점 콘텐츠와 심층 인터뷰는 앨범 발매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전 세계인들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성과는 방탄소년단이 애플 뮤직에서 거둔 역대 최고 수준의 글로벌 반응으로, ‘아리랑’이 전 세계 음악팬들과 폭넓게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6~27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약 4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애플 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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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오늘(27일) ‘42:CLUB’ 개최..여섯 운동부 선배 변신

[OSEN=지민경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팬미팅을 열고 42(팬덤명)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경기장)에서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이하 ‘42:CLUB’)’을 개최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돼 전 세계 42들이 함께할 수 있다.  ‘42:CLUB’은 폐부 위기의 운동부를 지키기 위한 연합 훈련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다. 테니스부 신유, 축구부 도훈, 검도부 영재, 사격부 한진, 태권도부 지훈, 농구부 경민까지 ‘선배미(美)’ 넘치는 여섯 멤버들이 다양한 게임 코너를 통해 유쾌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공연의 포문을 활짝 열 반전 오프닝 곡을 시작으로 팬미팅에서 처음 베일을 벗는 스페셜 무대,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여기에 한층 강력해진 멤버들의 입담과 팀워크가 더해져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 예정이다.  TWS는 “운동부 연합 훈련이라는 콘셉트인 만큼 42 분들이 우리의 새로운 매력을 잔뜩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42 여러분과 따뜻한 봄날 잊지 못할 청춘의 한 페이지를 만들고 싶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TWS는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이어간다. 내달 8~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JAPAN’을 연다. /[email protected]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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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IS(오위스), '엠카' 첫 데뷔 무대 성공적..'감다살' 비주얼+탄탄 가창력

[OSEN=최이정 기자] OWIS가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 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MUSEUM'(뮤지엄)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OWIS는 네이비, 화이트, 버건디 톤이 조화를 이루는 프레피룩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넥타이와 머리띠, 니트 베스트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5인 5색의 하이틴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OWIS는 학교를 상징하는 오브제, 몽환적인 하늘, 햇살이 내리쬐는 숲 등 다채로운 무대 배경 속에서 곡의 서정적인 무드를 살린 부드러운 춤선부터 후렴구의 파워풀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기억의 박물관을 여는 듯한 포인트 춤과 다섯 멤버가 하나로 연결되는 대형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지난 23일 총 8곡이 수록된 미니 1집으로 데뷔한 OWIS는 'Only When I Sleep'의 약자로 '오직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타이틀곡 'MUSEUM'은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미디엄 템포곡으로, 멤버 썸머가 작사에 참여해 꿈속에서 스스로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OWIS는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4월 5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세 가지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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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4월 20일 타이틀곡 발표 후 음악방송 출격..'코어'와 접점 넓힌다

[OSEN=최이정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4월 20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9시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 공식 SNS에 게재된 미니 2집 ‘GREENGREEN’ 프로모션 캘린더에 따르면, 이들은 4월 20일 타이틀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안무에 집중한 컨셉추얼 퍼포먼스 필름도 연이어 선보인다. 신곡 발표에 앞서 4월 첫째 주에는 신보의 비주얼을 담은 앨범 포토가 베일을 벗는다. 이어 4월 둘째 주에 트랙리스트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 오픈돼 컴백 열기를 달군다. 코어(COER·팬덤명)와 접점을 넓힐 다채로운 활동도 눈에 띈다. 코르티스는 타이틀곡을 발표한 주에 바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함께하는 ‘릴리즈 파티’도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타이틀곡 발표 시기뿐만 아니라 5월 4일 앨범 발매 주간에도 열려 총 두 차례 진행된다. 활동곡에 관한 힌트도 담겼다. 미니 2집 ‘GREENGREEN’이 나오는 5월 4일 주간에 활동곡의 뮤직비디오와 컨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이 게재될 예정이다. 곡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첫 번째’를 의미하는 ‘#1’이라는 표기가 붙어 있다. 또 캘린더 이미지 하단에는 ‘And more to come’이라는 문구가 적혀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가 준비돼 있음을 암시했다. 프로모션 캘린더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삽입됐다. 이는 코르티스가 직접 셀피 형식으로 촬영한 컷으로 독특한 광각 구도가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옅은 미소와 함께 윙크를 하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꾸밈없는 모습에서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한편 코르티스의 새 앨범 ‘GREENGREEN’은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음반은 26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프리세이브(사전 저장) 5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공개를 앞둔 앨범에 대한 이용자 기대감을 나타내는 지표다. 지난 6일 발매 공지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해당 수치를 바탕으로 한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3월 25일 자)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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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타블로 학력위조 논란 촬영지 '크라잉 트리'서 단체사진을? "액운 떨쳐" ('EPIKASE')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방탄소년단 RM, 슈가와 폭발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에픽하이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밥은 먹고 다니냐? ft. BTS RM, 슈가’라는 제목의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에픽하이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RM, 슈가를 위해 정성스러운 집밥을 준비했다. RM은 “요즘 젠지들은 형들이 유튜버인 줄 안다”며 “에픽하이가 없었다면 방탄소년단은 없었을 것”이라고 리스펙트 했고, 에픽하이는 “유튜브가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요리를 담당한 미쓰라는 “어차피 난 요리사인 줄 안다”며 주방장 콘셉트를 고수해 웃음을 안겼다.  RM은 다양한 밈(meme)에 익숙한 에픽하이를 보며 “형들에게 배워야 할 것 같다”고 감탄했고 오고 가는 밈의 향연 속에 슈가는 “이게 30, 40대 대화라는 게 놀랍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에픽하이는 “우리 눈에 너희는 항상 열아홉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에픽하이와 RM, 슈가의 우정이 빛난 에피소드도 이어졌다. 타블로는 “1년 전에 슈가가 나와 하루를 초대해 떡국을 끓여줬다”며 슈가의 남다른 음식 솜씨를 극찬했고, RM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는 근황에 대해서는 “길치 동맹을 맺지 않았나”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혈액형, MBTI 등 공통점을 찾으며 기뻐했다. 종잡을 수 없는 에픽하이표 매운맛 토크에 RM은 “어디까지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을 앞둔 방탄소년단에게 에픽하이는 타블로의 학력 위조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촬영지, 이른바 ‘크라잉 트리(Crying Tree)’에서 단체 사진을 찍을 것을 추천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타블로는 “액운을 떨치는 데 좋은 곳”이라며 “그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솔로 앨범 작업에 들어가겠다”고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쓰라가 손수 준비한 요리를 함께하며 에픽하이의 시선에서 방탄소년단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0년 연습생이었던 슈가를 처음 만난 사연부터 2014년 타블로가 요로결석을 앓고 있던 시기에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방탄소년단 완전체를 처음 본 사연,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생방송을 앞둔 슈가가 타블로에게 문자를 보낸 사연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가 쏟아졌고, RM과 슈가는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끝으로 타블로는 ‘아리랑‘(ARIRANG)으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에 대해 “앨범 제목을 그렇게 정한 것만으로도 파급력이 생긴다”며 의미를 짚었고, RM은 “저희가 전원 한국인이기도 해서 저희만의 아리랑을 재정의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타블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룹이 그런 선택을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깊은 존중을 전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EPIKASE’를 통해 매주 다양한 주제, 게스트와 함께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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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4월 3일 컴백.."완전미쳤어!"→"꼬칼코온" 오랜 팬들에 애정 전한다

[OSEN=최이정 기자] 가수 탑(T.O.P)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탑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완전미쳤어! (Studio54)’와 ‘DESPERADO’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두 곡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세련된 비주얼과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반응을 이끌어냈던 만큼,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신보는 탑이 그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첫 번째 트랙 ‘탑욕 (SELF CRUCIFIXION)’부터 ‘나만이 (THE GIANT)’, ‘서울시에 사는 기분 (SEOUL CHAOS)’ 등 탑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제목들은 이번 앨범이 담고 있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예고한다. 특히 아홉 번째 트랙 ‘꼬깔코온 (FOR FANS)’은 제목에서부터 팬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FOR FANS’라는 영문 제목처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탑의 진심이 담겼다. 탑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 전반에 직접 참여해 11곡의 유기적인 서사를 완성,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2006년 데뷔 이후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을 통해 펼쳐낼 독보적인 음악 세계에 전 세계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탑의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은 4월 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탑스팟픽쳐스(TOPSPOT PICTURE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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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아리랑'과 슬리퍼 [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한국에서는 신발을 벗는 게 문화다."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요즘, 그룹 방탄소년단은 여전히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홍보대사다. 이들의 한 마디, 센스 있는 행동 하나의 파급력이 엄청나다. 전 세계의 아미(공식 팬덤)가 방탄소년단을 지켜보고 있는 만큼 K콘텐츠, 한국을 세계에 각인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이 되어준다. 그래서 지난 20일 발표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더 의미 있다. 이번 앨범은 군백기를 마친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표한 앨범이다. 전 세계에서 기다렸고 기대했던 컴백이라 더 주목받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긴 공백 후 첫 완전체 컴백이라는 이 중요한 시기에 가장 한국적인 색을 꺼냈다.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을 앨범명으로 내세우며 이들의 뿌리이자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소년에서 시작해 청춘으로 이야기를 확장한 이들은 늘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왔다. 그러는 동안 3년 9개월이라는 긴 공백, 병역 의무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을 지났다. 그리고 다시 뭉친 방탄소년단은 이들이 시작한 곳, 출발점인 ‘한국’이라는 정체성에서 새 앨범을 시작했다. ‘아리랑’이라는 타이틀은 그런 의미에서 더 방탄소년단스러웠다. 앨범명 뿐만 아니라 ‘아리랑’의 선율 일부를 첫 번째 트랙인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에 녹여 감정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의 가장 상징적인 곳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열며 방탄소년단의 귀환을 알렸다. 팀의 정체성과 지난 여정에서 쌓은 정서를 아우르는 ‘아리랑’과 광화문 광장을 무대로 택하며 가장 한국적인 색을 보여준 셈이다. 이 순간은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된 컴백쇼는 전 세계 1840만 명이 지켜봤고, 아시아권을 비롯해 유럽, 남미, 북미까지 77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엄청난 파급력이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재명 대통령도 “광화문과 대한민국 홍보에 결정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컴백으로 한국을 알린 이들은 미국의 인기 토크쇼에서도 자신 있게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25일(현지시각) 방송된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하며 신발이 아닌 슬리퍼를 신고 등장했기 때문. 방탄소년단은 똑같은 슬리퍼를 신고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토크쇼를 진행했고, RM은 “한국에서는 신발을 벗는 게 문화”라고 설명했다.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토크쇼에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소개한 것이었다. ‘아리랑’이 한국이라는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기에 더 효과적이고 센스 있는 선택이었다. 이러니 방탄소년단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email protected]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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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비키니 입고 파격 뒤태 자랑..묘기 수준 '물구나무'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파격적인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는 26일 자신의 SNS에 “Go Bali?”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 여행 중인 리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리사는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모습들을 남겼다. 소파에 눕거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기도 했다.  특히 리사는 비키니를 입고 과감하게 뒤태를 공개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리사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고, 물구나무를 서면서 고난도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무대 위에서의 화려함 대신 편안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리사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미니 3집 ‘DEADLINE’을 발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리사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6.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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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대신 힐링…해외 홀린 K무속

“멈추지 않는 소름, 나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 “K샤먼(K무속), 정말 신기하다.” 외국인들의 이 같은 댓글 수백 개가 달린 해당 쇼츠는 디즈니플러스의 무속인 서바이벌 예능 ‘운명전쟁 49’(이하 ‘운명전쟁’) 속 한 장면. 출연 무당들이 서로 점을 봐주던 중 ‘지선도령’이 아픈 가족사를 가진 ‘노슬비’에게 “많이 외로웠을 것”이라고 말하자, 노슬비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해당 영상은 61만회 조회되며 다국적 댓글로 도배됐다. 한국의 무속 신앙 문화에 바탕한 프로그램들이 새로운 ‘힐링’ 콘텐트로 인식되며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양의 음침하고 공포스러운 ‘오컬트’ 정서와 달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흥행 이후 K무속이 신선한 이색 문화로 여겨지면서다. ‘운명전쟁’의 경우 디즈니플러스 이용자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월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295만 명으로, 운명전쟁 방영 전인 1월(245만 명)에 비해 20%가량 늘었다. 태국에선 오는 4월 열리는 출연진 노슬비, 매화도령 등 한국 무속인 4명의 팬미팅 티켓은 2분 만에 매진됐다.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관계자는 “본사 측에서 한국 ‘운명전쟁’의 흥행을 토대로 해외판 ‘운명전쟁’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SBS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무속 소재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첫 공개 바로 다음 주(3월 16~22일)에 비영어 쇼 부문 글로벌 5위에 올랐다. ‘신이랑…’은 점집이었던 상가에 법률사무소를 차리면서 귀신을 보게 된 변호사 신이랑(유연석)이 망자의 억울한 사연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다. 귀신에 빙의한 신이랑이 남겨진 가족을 위로하기도 한다. K무속 콘텐트의 인기는 지난해 ‘케데헌’의 세계적 흥행에 힘입은 바 크다. 비교민속학회 정연학 학회장은 “‘케데헌’의 세계관을 통해 저승, 무당, 굿 같은 개념이 로컬 문화에서 인기 있는 글로벌 콘텐트 소재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민용준 영화평론가는 “‘케데헌’은 서구식 엑소시즘과 한국 무속의 특성을 잘 섞은 스토리로, 무속 신앙을 오컬트 장르에서 판타지로 이동시켜 해외 팬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악령을 퇴치하는 서구의 구마, 일본식 엑소시즘과 달리 K무속에는 특유의 ‘힐링 의식’이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짚는다.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귀신에겐 한 맺힌 사연이 있고, 해원(解冤·원통함을 풂)에 이르러야 편안히 저승으로 떠날 수 있다는 전통 무속신앙의 세계관 얘기다. 정 학회장은 “한국 무속신앙은 귀신을 악령이 아닌 사람으로 보는 특성이 강하다. 또, 강렬한 퍼포먼스와 소리를 동반하는 무속인의 굿이 통해 공동체적 카타르시스를 일으키며 위로를 한다는 점도 독특하다”고 설명했다. 민용준 대중문화평론가는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엑소시즘은 악령을 퇴치하는 구마적 특성을 지니고, 일본 귀신도 악령에 가깝다는 점에서 한국의 무속 세계관은 독특한 측면이 있다”고 했다. 매력적인 MZ 무당의 등장도 무속 콘텐트의 장벽을 낮추는 요인 중 하나다. ‘운명전쟁’에선 20대 무당 노슬비, 이소빈, 매화도령, 소원아씨 등과 10대 무당 지선도령 등이 ‘젊음’ ‘패기’를 과시했다. 사실상 무당 역할을 하는 ‘케데헌’ 속 주인공 헌트릭스는 K팝 아티스트, ‘신이랑…’의 주인공 신이랑은 젊은 변호사란 설정이다. 천만영화 ‘파묘’(2024)에서 세련된 외모의 실력파 무당 이화림(김고은)과 온몸에 축경 문신을 새긴 야구선수 출신 무당 윤봉길(이도현)이 대중의 경계심을 옅게 만든 영향이 크다. 다만 무속에 대한 맹신은 피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경우 법의학이나 심리학, 정신의학이 해결해야 할 영역에 대해 무속인에게 권위를 부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제작진이 방송 시 무속의 영역과 한계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정은혜([email protected])

2026.03.26.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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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힌 이, 찍은 이 이젠 없지만…순간의 예술은 남았다

사진은 부재의 증명이라지만 찍힌 이들도, 찍은 이들도 이제 없다. 작업실의 화가 최욱경은 이미 1985년 요절했고, 한영애(69)의 스물다섯 살 맨발 모습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1981년 친구들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가 박영숙도 지난해 세상을 떴다. 사진은 그가 39세에 유방암 수술을 받고는 잘 올라가지 않는 팔로 찍은 ‘36인의 포트레이트’ 연작이다. 서울 삼청로 뮤지엄한미에서 27일부터 여는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육명심·홍순태·한정식·박영숙’은 지난 10년 사이 세상을 등진 한국의 사진가 4인의 대표 연작을 소개하는 추모전. 시인 정현종의 동명의 시에서 따온 제목으로 네 작가가 바라보았던 세계가 관객의 감각 속에 다시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출품작 110여점 모두 미술관 소장품이다. 육명심(1933~2025)이 영정사진 찍듯 기록한 사람들도 이제는 볼 수 없다. 그는 ‘백민’부터 ‘검은 모살뜸’ ‘장승’으로 이어지는 ‘우리 것 삼부작’을 통해 우리 사회를 구성해온 다양한 인물 군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시장에 나온 ‘백민’ 연작은 산업화로 농경사회가 급격히 소멸해 가던 197,80년대 무당·승려·농부들을 기록한 흑백 사진이다. 한 시대의 정신적·문화적 자화상으로 남은 집념의 기록이다. 그는 신구대·서울예대 사진과 창설 교수로, 한국 사진학의 기틀을 다졌다. 홍순태(1934~2016)는 반세기에 걸친 도시의 변화와 재건 과정에 중첩된 전통과 현대, 부조리와 화합을 ‘청계천’과 ‘서울’ 연작에 담았다. 한정식(1937~2022)은 사진을 통해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세계를 담고자 했다. 절제된 화면 속에 자연과 풍경을 담은 ‘고요’ 연작으로 사진의 영역을 확장했다. 전시를 준비한 송영숙 관장은 “네 사람 다 내 친구이자 동료 사진가였기에, 쓸쓸하다”라고 말했다. 7월 19일까지. 성인 1만5000원. 서울 율곡로 아라리오갤러리에서는 다음 달 18일까지 박영숙 추모전 ‘보라, 저 여자가 노래하고 춤춘다’가 열린다. 그는 숙명여대 사학과 재학 중이던 1962년 교내 사진 동아리 ‘숙미회’를 만들었고, 1975년 세계여성의 해를 기념해 여성 노동자의 현실을 담은 사진들로 개인전을 열었다. 박영숙은 일찍이 카메라를 들어, 그 앞에 선 여성들이 렌즈 너머를 당당하게 응시하도록 했다. 사진 전문 트렁크갤러리(2007~2018)를 설립·운영하며 한국 현대 사진의 대모로 활약했다. 그의 작품은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 소장돼 있다. 전시장에는 초기작 ‘장면’(1963~67)부터 ‘마녀’(1988), ‘장미’(1988), ‘육체 그리고 성’(1998), ‘미친년들’(1999), ‘상실된 성’(2001), ‘갇힌 몸, 정처 없는 마음’(2002), ‘내 안의 마녀’(2005), ‘꽃이 그녀를 흔들다’(2005) 등 대표 연작 41점과 영상이 나왔다. 제목은 시인 김혜순이 박영숙에게 선물한 시 ‘꽃이 그녀를 흔들다’에서 따왔다. 이렇게 끝난다. “여자가 미치지 않고 어찌, 노래를 하고, 춤을 추겠는가. 보라, 저 여자가 노래하고 춤춘다. 땅이 미쳐 저 꽃이 핀다” 권근영([email protected])

2026.03.26.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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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과 결혼식 앞두고 뼈말라 됐다..더 뾰족해진 턱선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 전 활짝 핀 미모를 자랑했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어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메이크업을 완성한 신지는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땋아내려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헤어스타일 덕분에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신지는 결혼식을 앞두고 더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뾰족해진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면서 늘씬한 자태를 드러냈다. 결혼식을 앞두고 관리에 더욱 매진하는 듯 화사한 미모를 완성한 신지다. 신지는 지난해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신혼집을 구해 함께 살고 있으며,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email protected] [사진]신지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6.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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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 토크쇼서 슬리퍼 신고 韓 문화 알렸다.."한국에선 신발 벗어"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슬리퍼를 신고 ‘지미 팰러쇼’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25일(현지시각) 방송된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이번 출연은 지난 2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컴백 기념으로, 2021년 7월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출연하는 것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출연에서 눈길을 끈 점은 슬리퍼였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식으로 신발 대신 슬리퍼를 신고 인터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똑같은 슬리퍼를 신고 나란히 소파에 앉아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RM은 “한국에서는 신발을 벗는 게 문화”라고 설명하며 한국의 문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다. ‘지미 팰런쇼’의 사전 분위기 조성을 담당하고 있는 MC 세스 헤르조그가 녹화 현장에서 방탄소년단을 겨냥한 듯 ‘북한’ 관련 농담을 한 것. 그는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여기 북쪽(북한)에서 오신 분 있나요?”라고 웃으며 농담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탄소년단에게 무례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헤르조그는 방탄소년단 측에 직접 사과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지미팰런쇼’ 공식 채널.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6.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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