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뱅어스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더욱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뱅어스 콘셉트 필름(BANGERS CONCEPT FILM)' 영상을 게재했다. 'Banger'는 춤추고 싶게 만드는, 에너지 넘치고 중독성 있는 노래를 뜻하는 단어로 아이브는 해당 영상을 통해 'Banger'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Isn't it boring?"이라는 문장과 함께 멤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모여 리듬을 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하품을 하거나 듣고 있던 헤드셋을 벗어버리는 등 지루한 분위기 속에 "Don't you want to go crazy for once?", "Tell Me What you really want"라는 물음이 이어지고, "Say it out loud!"라는 외침을 시작으로, 다양한 자연물과 사물이 터지며 에너지의 폭발을 나타낸다. 빠른 비트로 분위기가 전환되고 멤버들은 마침내 자유를 만끽한 채 춤을 추며 아이브만의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그때 "Hey! Keep it down, please!"라는 제지하는 말과 함께 사이렌 소리가 울리자 멤버들은 자신들이 노래를 튼 게 아니라고 손사래 치거나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다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이내 감시자가 사라진 듯 다시 노래를 크게 틀어 춤을 추는 도심 속 무법자의 모습을 그려내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 9일 선공개된 'BANG BANG(뱅뱅)' 뮤직비디오에서 서부 시대의 무법자로 등장했던 아이브는 이번 영상에서 현대의 도심 속 무법자로 나서 세계관을 확장,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 함께 더 큰 소리를 내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완전히 다른 느낌의 두 콘셉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오는 23일 발매되는 또 다른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가운데, 이들이 '블랙홀'을 통해서는 어떤 비주얼과 메시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브의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는 그동안 '나'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아이브의 이야기를 '우리'라는 시선으로 더욱 확장하는 앨범이다. 개인의 자신감과 주체성을 넘어 함께 외치고 나아가는 연대의 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앞서 지난 16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총 12개 트랙의 일부가 베일을 벗으며 다채로운 사운드를 예고했다. 특히, '블랙홀'은 귀를 사로잡는 웅장한 비트는 물론, 몽환적인 가성과 탄탄한 고음이 어우러져 섬세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지니는 풍부한 트랙을 짐작게 해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3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이브 공식 SNS 캡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21:44
전시장에 걸린 신문 경제면 머리에 코스피지수 1942.85가 눈에 들어왔다. 2015년 9월 26일 자 중앙일보다. 코스피 5000을 훌쩍 넘긴 11년 뒤의 불장을 그땐 누구도 상상 못 했겠지. 작가는 이 신문지에 자를 대고 사선을 그은 뒤 아래서부터 연필과 볼펜으로 선을 따라 그으며 지워나갔다. 온통 새카맣게 지워서 작가가 살짝 남긴 윗부분이 더 도드라진다. 최병소(1943~2025)의 ‘무제 0151116 2015’다. 완성한 날짜를 제목에 붙였으니, 대략 석 달쯤은 이 신문을 붙잡고 긋고 또 그은 셈이다. 긋고 또 그은 신문지 표면이 맨질맨질하다. 힘줘그었는지 군데군데 찢어진 곳도 있다. 지우다가 남겨둔 부분이 별다를 것도 없었을 그 날을 증언한다. 정보의 속도는 더 빨라져서, 이제 주식시세표를 싣는 신문은 없다. 하루 보고 버리는 신문에 영원한 삶을 부여한 작가도 이제 세상에 없다. 지난해 9월, 82세로 세상을 떠난 최병소의 첫 개인전 ‘무제’가 서울 도산대로 페로탕 갤러리에서 열린다. 그의 생애 마지막 10년 동안 남긴 작품 21점이 걸렸다. 1943년 대구에서 태어난 그는 전쟁 직후 국민학교에서 신문 용지에 인쇄한 교과서로 글을 배웠다. 유네스코 지원으로 인쇄ㆍ배포한 신문지 교과서에는 ‘피란 학생에게 거저 줌’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게 첫 신문과의 만남. 중앙대 서양화과와 계명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대미술 운동의 산실이던 1970년대 대구에서 활동, 독창적 조형 언어로 한국 미술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1975년 노점상에서 사들인 천수 다라니경 독경 테이프를 들으며 옆에 놓인 신문을 집어 활자를 지운 것이 평생에 걸친 ‘무제’ 시리즈의 시작. 검열이 일상이던 시대, 군데군데 지워진 신문이 시사하는 바는 컸다. 매일 스스로 지워나간 신문이 평생의 수행이 됐다.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모나미 153 볼펜 혹은 연필로 이미지와 언어를 검게 지운 곳에 새로운 시각적 질서를 구축했다. 작업은 그의 몸에도 흔적을 남겼다. 오른쪽 검지에 튀어나온 굳은살, 점처럼 박힌 검은 잉크 자국이 그랬다. 생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지루함을 몸으로 견뎌내는 것이 나의 작업. 신문 지우기는 이제 나를 지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우환(90)은 2012년 대구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 최병소에세 이런 축하 편지를 보냈다. " 70년대 나는 최형의 작품을 보고 가슴이 쓰리고 아팠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군정 특유의 통제하에 모든 것이 얼어붙고 추상화된 시대에 저항은 끈질기게 노(No!)를 제시하는 일이었습니다…그런데 더욱 대단한 것은 그 시대의 공기가 사라진 지금 한국은 물론 때때로 일본이나 유럽에서 최형의 작품을 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저릿한 감명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 때론 저항으로, 수행으로 읽혔던 그의 신문 지우기 작업은 정보의 홍수 속에 뭐가 진짜이고 가짜인지조차 가려내기 힘들어진 오늘날 더욱 빛난다. 매스미디어 속 넘쳐나는 언어를 지우고, 삶의 의미와 본질을 사유하게 하는 침묵만을 남겼다. 온통 검은 종이들 틈에 새하얀 작품도 한 점 나왔다. 인쇄 전의 신문 용지에, 다 쓴 볼펜을 긁고 긁어 너덜너덜해진 ‘무제 0241029’다. 세상을 뜨기 1년 전, 작가가 남긴 침묵이다. 제호만 남기고 싹 다 지운 ‘라이프(LIFE)’와 ‘아츠(ARTS)’ 표지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평생에 걸쳐 시간을 지워나간 작가 대신 말하는 듯하다. 다음 달 7일까지, 무료. 권근영([email protected])
2026.02.17. 19:39
미주한인서화협회 클래스 미주한인서화협회 서예
2026.02.17. 19:32
[OSEN=지민경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설 연휴를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 버티컬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영상에서 파트별 컷 전환을 통해 릴레이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명 i-dle의 'i'를 연상시키는 열쇠 구멍 너머로 전개되는 퍼포먼스는 실루엣에 따라 달라지는 조명 연출과 어우러져 연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멤버들의 모노톤 스타일링 역시 이목을 끌었다. 미연의 홀터넥 정장과 민니의 옆트임 원피스, 소연의 크롭 톱과 슬랙스 조합, 우기의 오픈 숄더 원피스, 슈화의 와이드 슈트까지 청록색 계열로 색감을 통일하면서도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앞서 아이들은 'Mono (Feat. skaiwater)'의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메가크루 퍼포먼스 영상, 캐릭터 버전의 안무 영상, 스플릿 스크린 라이브 클립 등 다양한 버전의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했다. 서로 다른 형식의 영상들은 곡의 메시지를 새로운 시선으로 확장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Mono (Feat. skaiwater)'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질에 더욱 귀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아이들만의 음악 세계로 풀어낸 곡이다. 아이들의 디지털 싱글로는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중국 텐센트 뮤직 차트와 중국 QQ뮤직의 뮤직비디오 한국 차트 1위를 4주 연속 기록하며 중화권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을 개최한다. 아이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밀도 있는 구성, 투어명 'Syncopation'처럼 다양한 리듬을 담아낸 세트리스트로 월드투어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8:54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서울아산병원에 2억 원을 기부했다. 18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은 어린이병원 발전을 위한 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작년에 이어 제이홉의 생일인 2월 18일에 맞춰 이뤄졌다. 제이홉은 “어린이들이 언젠가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밝은 꿈을 꿀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언제나 큰 응원을 보내주는 ‘아미(ARMY·팬덤명)’에게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생일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2022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5년 어린이병원에 2억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약속했다. 올해까지 서울아산병원에 누적 5억 원을 후원하며 남다른 기부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제이홉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시설 및 의료 환경 개선과 소아 중증 환자의 재택의료,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8:31
[OSEN=지민경 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첫 팬미팅을 통해 새 싱글 ‘RUDE!’(루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하츠투하츠는 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Hearts2Hearts FANMEETING ’(2026 하츠투하츠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개최하며, 새로운 커버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스테이지와 코너 및 게임을 펼치는 것은 물론, 신곡 ‘RUDE!’ 무대를 처음 선보여 첫 팬미팅에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RUDE!’는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을 표현한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이번 퍼포먼스는 곡의 장난스럽고 당돌한 매력과 통통 튀는 에너지를 극대화한 안무들로 구성되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전작 ‘FOCUS’(포커스)에 이어 ‘RUDE!’ 역시 조나인 안무가가 전체적인 안무 디렉팅에 참여, 화려한 동선 변화와 페어 및 유닛 안무로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부각하고, 동작의 타이밍과 정확도를 정교하게 맞춰 하츠투하츠의 독보적인 강점인 ‘칼각 퍼포먼스’를 새롭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하츠투하츠는 지난 17일과 18일 공식 SNS에서 이번 싱글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 앞서 오픈된 프로모션 웹사이트와 무드 샘플러에 등장한 하트 화분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모습, 곡의 느낌에 어울리는 발랄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분위기, 미니어처 마을을 배경으로 담은 다채로운 비주얼과 밝고 경쾌한 무드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내일(19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츠투하츠 싱글 ‘RUDE!’는 2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릴리즈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8:09
[OSEN=장우영 기자] 조Pd가 선보이는 첫 패밀리 앨범 ‘ChoCo La Familia(초코 라 파밀리아)’에 안판과 윤지가 최종 멤버로 합류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 17일 오후 초코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ChoCo La Familia’ 앨범 타이틀곡 ‘GIMME(깁미)’의 ChoCo2 안판과 윤지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ChoCo La Familia’의 마지막 퍼즐은 ChoCo2 안판, 윤지로 ChoCo1 예찬과 태조에 이어 초코엔터테인먼트 첫 패밀리 앨범 참여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ChoCo2는 안판과 윤지로 구성된 여자 유닛. 본투비 아이돌이자 인간 에너자이저 안판과, 청순한 이미지 속에 파워풀한 역량을 감춘 올라운더 윤지는 무대 위에서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전무후무 새로운 조합을 완성한다. 하이틴 감성을 기반으로 한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보컬, 탄탄한 퍼포먼스를 겸비해 차별화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두 사람은 각자의 콘셉트를 극대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안판은 ‘장난꾸러기, MAX 에너지’를 콘셉트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난기 어린 눈빛과 거침없는 포즈, 통통 튀는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인간 에너자이저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얼굴 위 상처 디테일까지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소화하며 반항적인 하이틴 무드를 완성했다. 윤지는 ‘초코 반장’이라는 키워드 아래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청순한 이미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과 절제된 표정은 리더십을 떠올리게 하며, 얼굴에 더해진 상처 디테일은 강단 있는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윤지만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이처럼 초코엔터 핵심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안판과 윤지의 솔로곡이 이번 앨범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Pd가 구축해 온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음악적 색깔을 하나의 이름 아래 집약한 프로젝트 ‘ChoCo La Familia’에서 과연 ChoCo2가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Pd가 제작한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첫 패밀리 앨범 ‘ChoCo La Familia’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블 타이틀곡 ‘GIMME’와 ‘FRENZY(프렌지)’를 비롯해 ‘What’s Your Wish(왓츠 유얼 위시)’, ‘ZZAN(짠)’,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릿)’까지 총 5곡이 수록되며 발매 당일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 유튜브로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7. 18:02
[OSEN=지민경 기자]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떡만둣국 만들기에 도전하는 명절 콘텐츠로 유쾌한 매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설 연휴를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딧의 설날맞이 고향만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설날 요리 콘텐츠에 도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한 ‘꽃도령’ 7인은 “위딧(WITHID)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큰절을 곁들인 인사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콘텐츠는 아이딧(IDID)이 게임을 통해 재료를 획득하고, 각 팀만의 D.I.Y 만두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예능적 긴장감과 명절 감성을 동시에 잡았다. 만두를 처음 빚어보는 멤버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대결은 3대 3 팀 전으로 진행됐다. 아이딧(IDID)의 전담 요리사 박원빈이 심사위원 겸 진행을 맡아 조리 과정부터 평가까지 총괄했다. 박원빈의 선택을 받은 만두만 떡만둣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게임 규칙은 경쟁 열기를 끌어올렸다. ‘만두 만두 만두 만두 귀여워’ 팀의 팀장이 된 ‘고기 전문가’ 장용훈은 만두 레시피를 외워왔다면서 상대 팀의 맛을 흔들겠다고 선언했고, ‘라면 전문가’ 정세민은 ‘나야, 만두’ 팀 팀장으로 나서 ‘인간 만두’ 김민재를 마스코트로 배치하고, 추유찬을 ‘만두피 담당’으로 배치하는 역할 분담 전략을 내세워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시계 안 보고 10초 맞히기’, ‘젓가락으로 콩 빠르게 옮기기’, ‘복주머니 속 물건 맞히기’, ‘과일 껍질 길게 깎기’, ‘앞치마 입고 초 많이 끄기’까지 본격적인 재료 쟁탈 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예측 불가한 상황이 속출하며 도파민을 자극했다. 멤버들이 일반 만두에 어울리지 않는 재료로 만드는 만두 맛을 시식해야 하는 심사위원 박원빈의 불안만 커지는 경쟁 구도는 웃음을 자아냈다. 만두 빚기 단계에서는 각 팀의 개성이 극대화됐다. 토마토를 활용한 실험적인 만두부터 의외로 안정적인 조합까지 다양한 결과물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설날에 있었던 어린 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채웠다. 흑 팀과 백 팀으로 나뉜 두 팀과 안대를 착용한 박원빈의 블라인드 시식은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하는 연출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승리는 게임에서 승리하며 무난한 만두 재료를 사용한 장용훈 팀이 아닌 실험적인 재료로 박원빈을 두려움에 떨게 한 정세민 팀이 차지하는 반전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딧(IDID)은 정세민 팀의 만두로 떡만둣국을 끓여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멤버들은 처음 만두를 빚어본 소감을 밝히며 요리 콘텐츠 대결을 마무리했다. 명절 분위기 속 왁자지껄한 멤버들의 팀워크와 예능적 케미가 어우러진 이번 콘텐츠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새해 인사와 함께 훈훈하게 마침표를 찍었다. 팬들은 “명절이 이제 끝나서 아쉬운데, 아이딧(IDID) 콘텐츠에 행복 충전!”, “명절 후유증은 아이딧(IDID)으로 날리기!”, “우울할 때마다 꺼내볼 콘텐츠 ★★★★★” 등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딧(IDID)은 설날 요리 콘텐츠와 함께 이날 대결하며 촬영한 한복 착장 기념 사진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분한 색감의 한복을 조화롭게 차려입은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을 살려 손을 내미는 포즈를 취해 팬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아이딧(IDID)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티스트의 명가’ 스타쉽이 5년여 만에 론칭한 아이딧(IDID)은 춤, 노래, 매력, 팬들과의 소통 능력 등 다양한 플랜에서 올라운더 아이돌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9월 데뷔한 7인조 보이 그룹이다.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 (I did it.)’과 싱글 앨범 ‘PUSH BACK(푸시 백)’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거나 연말 지상파 가요 축제를 섭렵하는 등 라이징 아티스트다운 활약으로 5세대 아이돌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7:54
[OSEN=지민경 기자] NCT 태용이 서울, 자카르타에 이어 요코하마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태용은 2월 16~17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2026 TAEYONG CONCERT ’(2026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 – 리마스터드>)를 개최했으며, 일본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태용은 솔로 데뷔곡 ‘샤랄라’를 비롯해 록 편곡으로 에너지를 폭발시킨 ‘TAP’(탭), 내면의 고뇌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APE’(에이프), 로맨틱한 우주여행을 떠올리게 한 ‘Moon Tour’(문 투어), 이별의 감정을 경쾌하게 풀어낸 ‘관둬’ 등 솔로 1, 2집 앨범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스테이지를 선사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무대로 돌아온 자신감과 거침없는 포부를 강렬하게 펼쳐낸 ‘Locked And Loaded’(록드 앤드 로디드)와 ‘Skiii’(스키), ‘Feeling Myself’(필링 마이셀프), ‘501’(오공일) 등 미공개 신곡 무대와 파워풀한 래핑의 ‘Misfit’(미스핏), 자전적인 이야기로 여운을 남긴 ‘Back to the Past’(백 투 더 패스트)까지 총 23곡을 라이브로 소화, 네오한 개성과 탄탄한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태용은 공연을 마치며 “일본에서의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기쁘고,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투어로 여러분과 새로운 페이지를 잘 열어가고 있는 것 같아 의미가 깊다. 시즈니(팬덤 별칭)가 보내주신 애정 어린 눈빛들을 원동력 삼아, 더 멋진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용은 2월 28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2026 TAEYONG CONCERT ’의 열기를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7:36
[OSEN=장우영 기자] NMIXX(엔믹스)가 2월 26일 올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NMIXX는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정오 신곡 'TIC TIC (Feat. Pabllo Vittar)'(틱 틱 (피처링 파블로 비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TIC TIC (Feat. Pabllo Vittar)'는 '육각형 걸그룹' NMIXX와 '브라질 대표 아티스트' 파블로 비타의 두 번째 협업곡이다. 이들은 작년 8월 첫 컬래버레이션곡 'MEXE'(메쉬)로 처음 만났다. 해당 곡은 K팝과 브라질 펑크를 조화롭게 녹여낸 사운드, 라틴 스타일 안무가 특징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너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두 아티스트가 'TIC TIC (Feat. Pabllo Vittar)'로 또 한 번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NMIXX는 신곡 발표 소식에 앞서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카니발(Brazilian Carnival São Paulo)에서 진행된 파블로 비타의 블록 파티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TIC TIC (Feat. Pabllo Vittar)'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NMIXX의 탄탄한 보컬 및 퍼포먼스 역량과 파블로 비타의 에너지 넘치고 개성 있는 매력이 어우러져 현지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음원 정식 발표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NMIXX는 'K팝 그룹 최초'로 상파울루 카니발에 참여해 브라질 내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파블로 비타와의 합동 무대부터 단독 스테이지까지 약 3시간가량 펼쳐진 이번 블록 파티에서 컬레버레이션곡 'MEXE'와 'TIC TIC (Feat. Pabllo Vittar)'를 필두로 그룹 대표곡 'O.O'(오오), 'DICE'(다이스),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DASH'(대시)는 물론 'RICO'(리코), 'Soñar (Spanish Ver.)'(소냐르 (스페인어 버전)) 등을 라이브로 선사하고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거리를 가득 메운 약 200만 구름 인파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장관을 이뤘다. 한편 지난해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NMIXX의 2026년 첫 작품 'TIC TIC (Feat. Pabllo Vittar)'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7. 17:25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생일 맞이 모교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모교 후배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이홉은 생일인 2월 18일을 맞아 모교 후배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제이홉은 앞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모교인 광주국제고등학교와 지역내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전념하기 힘든 후배들이 현실에 굴하지 않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초록우산은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두 학교에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제이홉은 이번 기부를 통해 초록우산 초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 트리니티 클럽(Green Noble Trinity Club)’에 14번째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그린노블 트리니티 클럽’은 초록우산의 고액 후원자 중 누적 후원금이 10억 원 이상인 초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제이홉은 2018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환아 치료비 및 코로나19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지속해 오고 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매년 자신의 생일마다 모교 후배를 포함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온 제이홉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초록우산은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후원자들의 마음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7:24
[OSEN=지민경 기자] 라이즈(RIIZE)가 오늘(18일) 일본 두 번째 싱글 ‘All of You’(올 오브 유)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라이즈가 2024년 9월 발표한 일본 첫 싱글 ‘Lucky’(럭키)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동명의 타이틀 곡 ‘All of You’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Flashlight’(플래시라이트) 등 2곡이 수록되어 새해에도 믿고 듣는 라이즈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 곡 ‘All of You’는 너의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강렬한 고백송이며, 오늘 0시 음원과 동시 오픈된 뮤직비디오는 라이즈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새하얀 설원 배경에 대비되는 컬러풀한 장면들과 귀여운 타이포그래피로 임팩트 있게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퍼포먼스 역시 ‘청춘’ 라이즈의 자유분방함을 주제로 안무팀 팀 세임(TEAM SAME)과 비비트리핀(BBTRIPPIN)이 제작에 참여, 멤버들이 함께 그리는 다채로운 구성 속 각자의 캐릭터와 한 팀으로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마지막을 장식하는 한국어 가사 “사랑해”에 맞춰 개성을 살린 6인 6색 하트 포즈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라이즈는 오늘 오후 8시 싱글 발매 기념 일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나 ‘All of You’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UNIVERSAL MUSIC JAPAN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는 2월 21~23일 일본 도쿄돔에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입성해,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의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펼친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7:13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윤도현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17일 자신의 SNS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 너무나 건강합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도현이 녹음실에서 큰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14일과 15일로 예정됐던 ‘YB Remastered 3.0’ 울산 공연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는 "아티스트는 지난주부터 감기 증세가 있어 병원 진료 및 치료를 병행하며 공연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주말 공연 이후 목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윤도현 역시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 그는 “너무나 무거운 마음”이라며 “치료에 전념하고 광주에서는 다시 원래의 컨디션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고압산소 치료, 수액 치료 등 처음 해보는 치료를 매일 하고 있다”고 현재 상태를 밝혔다. 한편 윤도현은 2021년 희귀 혈액암인 위말트 림프종 진단을 받고 3년간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6:59
[OSEN=지민경 기자] 가수 KCM이 2026년 첫 싱글 ‘잊혀져가더라’를 발표한다. 18일 공개되는 ‘잊혀져가더라’는 최근 셋째 아들 출산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가장의 모습이 아닌 발라드 가수로서 KCM의 ‘본업 모먼트’를 재발견 해주는 곡이다. ‘잊혀져가더라’는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모두 KCM이 직접 맡았다. ‘잊혀져가더라’는 이별과 상실 이후의 이야기를 관조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붙잡고 싶었지만 결국 손에서 빠져나간 기억과 더 이상 아프지도 선명하지도 않은 마음을 노랫말로 적었다. 잊혀짐은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주제를 시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이번 KCM 신곡 ‘잊혀져가더라’는 주제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한 층 성숙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의도적으로 절제된 미니멀한 악기 구성은 리스너들로 하여금 감정이 고이지 않고 흘러가도록 했으며, 낮게 호흡하듯 들고 나가는 스트링을 통해 노래의 여백을 만들었다. 특히 KCM은 보컬에 힘을 빼고 낮은 톤에서 시작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건네듯 노래한다. 호흡과 발음으로 감정을 전달해 가사의 공백이 더 또렷하게 남도록 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쌓이는 코러스로 감정의 잔상을 만들어내며 완전히 잊히지는 않지만 더는 붙잡지 않는 감정이라는 노래의 주제를 표현한다. KCM은 지난 2025년 ‘나라는 사람에게’ ‘어쩌다가’ ‘그낸 내게 가장 예뻐요’ ‘오래된 교복’까지 방송활동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신곡을 발표해 가수라는 본업에 충실해왔다. 올해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방송, 지난해 말 태어난 셋째 아들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겠다는 각오다. /[email protected] [사진] A2Z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6:29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월드투어의 열기를 잇는 앙코르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8~19일 양일간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히어 앤 나우(HERE&NOW)' 앙코르 콘서트는 제로베이스원이 서울에 이어 방콕, 사이타마,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을 뜨겁게 달구며 약 15만 관객을 동원한 2025 월드투어의 연장선이다. 이번 일본 공연은 CGV서면,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타임스퀘어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 생중계도 진행한다. 예매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추가 오픈 좌석까지 모두 소진되며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확장된 스케일 속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올린 지난 2년 6개월간의 여정을 공유하며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무대 연출에 있어서도 대거 변화를 주며 앙코르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2월 18~1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 이어, 3월 13~15일 서울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하며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크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6:13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새로운 형태의 김치 문화 행사가 열렸다. 지난 주말 서점 ‘플롯’과 도자기 공방 ‘클레이 CA’가 공동 주관한 ‘김치와 옹기: 전통, 발효, 그리고 현대적 재해석’ 강연 및 워크숍에서 ‘로스앤젤레스 김치’가 탄생했다. 이번 행사는 김치를 단순한 음식이 아닌 발효 문화를 매개로 한 공동체 경험으로 조명했다. 강연을 맡은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 교수이자 우리술문화원 원장 박선욱 교수는 김치를 “살아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치 발효의 핵심 요소로 옹기를 소개하며, 옹기가 미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세 한인과 2세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서로 다른 배경의 참가자들이 한 공간에서 같은 방식으로 김치를 담그는 과정은 전통적인 김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례로 평가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김치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배추 대신, 미국 전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양배추를 활용했다. 여기에 히카마와 할라피뇨를 더해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특성을 반영했다. 전통적인 발효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현지 재료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박 교수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함께 공동체 문화를 체험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김치를 담그는 과정은 말없이 이루어지는 협력의 경험”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각자 3리터 옹기 항아리에 김치를 담아 가져갔으며, 김치는 각자의 공간에서 발효 과정을 이어가게 된다. 이날 만들어진 ‘로스앤젤레스 김치’는 한인 디아스포라가 현지 환경 속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방식으로, 김치를 통한 문화적 연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경은 기자공동체 김치 김치 발효 로스앤젤레스 김치 김치 문화
2026.02.17. 11:07
[OSEN=지민경 기자] 사막의 매력에 흠뻑 빠진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스펙터클한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의 오리지널 예능 (이하 ‘온더맵’ / 이한형 CP, 연출 이선영, 함가형) 5화가 오늘(17일) 저녁 8시 공개된다. 이번 화에서는 대망의 챌린지 맵을 완성하기 위해 마지막 관문인 ‘사막 BIG 3’ 챌린지에 도전하는 엔시티 위시(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온더맵’을 통해 첫 해외 여행 버라이어티에 도전한 엔시티 위시는 그동안 몽골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유목민 아이들과의 교감, 짜릿한 액티비티는 물론 세 번의 챌린지를 모두 성공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웃음과 힐링으로 가득했던 여정이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오늘(17일) 방송에서는 몽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사막’으로 무대를 옮겨 역대급 스케일의 재미를 선사한다. 사막이라는 대자연을 마주한 감동도 잠시, 릴레이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급’ 챌린지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남은 네오 퍼즐을 얻기 위해선 ‘사막 BIG 3’(활쏘기, 열쇠 찾기, 레이스) 챌린지의 성공이 중요한 상황. 과연 엔시티 위시가 무사히 챌린지 맵을 완성할 수 있을지 예측불허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설 연휴의 즐거움을 더할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ON THE MAP’ 5화는 오늘(17일, 화) 저녁 8시 엠넷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전 지역 라이브 스트리밍 및 4K 화질의 VOD로 공개되며, 다음 날인 18일(수) 저녁 8시 Mnet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온더맵’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16
[OSEN=최이정 기자] 가수 박군이 프로농구 경기장을 찾는다. 박군은 오는 1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원주 DB의 경기에 시투자로 나서 경기의 포문을 연다. 이날 박군은 하프타임 공연에서 스페셜한 무대도 선보인다. 자신의 히트곡 '한잔해'를 비롯해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신곡 '땡잡았다'를 최초 공개하고 흥겨운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군은 소속사를 통해 "설 연휴에도 승리를 위해 쉼 없이 달리는 양 팀 선수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만큼 긴장도 되지만 많은 분들께 최고의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군의 신보 '땡잡았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토탈셋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3:15
[OSEN=지민경 기자] 고유의 ‘젠지미(Gen Z美)’를 앞세운 그룹 키키가 신곡 '404 (New Era)' 활동을 통해 눈부신 기록을 쏟아내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데뷔 후 처음 맞는 설을 ‘커리어 하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맞이한 키키는 OSEN을 통해 진심 어린 감사와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키키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 (New Era)'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키키에게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성과를 안겨줬다. '404 (New Era)'는 발매 16일 만에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며 2026년 발표된 신곡 중 최초의 1위 기록을 세웠다. 또한, ‘쇼! 챔피언’, ‘쇼! 음악중심’,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에 오르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 음원과 방송 성적 모두에서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도 뜨거웠다.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전곡 차트인을 비롯해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순위 2위, 빌보드 재팬 차트인 등 해외 음원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선정한 ‘2026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 들고 기분 좋은 연휴를 맞이하게 된 키키 멤버들은 OSEN에 각자의 진심이 담긴 설 메시지를 보내왔다. 지유는 "요즘 티키들이랑 매일 행복한 소식을 나누며 꿈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또 한번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새해에는 원하는 것에 마음껏 도전하시고,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솔은 "2026년 새해부터 티키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데요. 그래서 이번 연휴가 더 특별하고, 아마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티키, 그리고 키키도 건강하고 든든한 음식 많이 먹고, 더 기운 넘치는 새해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수이 역시 "새해를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한데요, 특히 요즘에는 누군가와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값진건지 체감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이번 연휴에는 가족, 친척, 친구분들과 아낌없이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올해도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전해드릴테니까요, 앞으로도 키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음은 "벌써 설날이라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행복으로 가득찬 새해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연휴만큼은 모든분들이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희 새 앨범 '델룰루 팩(Delulu Pack)'이 새해 소원을 담은 앨범인데요. 희망적이고 유쾌한 메시지가 많으니까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키야는 "어느덧 2026년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요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말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연휴 건강하게 재충전해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연휴에는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고, 긴 귀성길, 귀갓길에는 키키의 '404 (New Era)'를 추천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이처럼 지난해 신인상 7관왕으로 눈부신 시작을 알린 키키는 2026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며 대세 굳히기에 성공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들의 다음 행보에 벌써부터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6. 23:04
직장인 김모씨(51)는 올해 설날을 앞두고 매년 하는 고민에 빠졌다. 가족끼리 명절마다 연례행사로 들르는 노래방에서 부를 노래가 없어서다. 김씨는 “딱히 일부러 노래를 찾아듣지 않다보니 새로운 레퍼토리는 없는데 작년에 불렀던 노래를 또 부르긴 민망하다”며 “누가 부를 노래 좀 찍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씨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최근의 노래방 차트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다. 13일 우리나라 노래방 업체의 ‘양대 산맥’ TJ미디어와 금영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2월 1주차 종합 차트를 보면 상위권에선 ‘남성·발라드’ 강세가 뚜렷했다. 대표적인 곡이 우즈(조승연)의 ‘드라우닝’이다. TJ 종합 차트에서 1위, 금영에서 3위에 올라있다. 이 곡은 우즈가 2024년 10월 국군의날 특집으로 방송된 ‘불후의 명곡(KBS2)’ 무대로 역주행 한 노래다. 당시 상병 신분으로 군복을 입은 채 땀을 흘리며 고음을 열창하는 모습이 입소문을 타며 2년 넘게 히트곡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설 연휴(1월 26~31일) 때도 TJ 종합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황가람이 부른 ‘나는 반딧불’의 인기도 비슷한 흐름이다. 금영에서 올 2월 1주 종합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이다. 인디밴드 ‘중식이’가 2020년 발표한 노래인데,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는 건 2024년 황가람이 리메이크 한 버전이다. 지난해 설 연휴에도 이 노래는 TJ와 금영에서 동시에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이창섭의 ‘천상연’(금영 10위, TJ 9위), 조째즈의 ‘모르시나요’(금영 2위, TJ 19위), 이지의 ‘응급실’(금영 17위, TJ 3위) 등이 이번달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였다. 여성의 노래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노래가 인기 차트에 들었다. TJ 차트 기준 한로로의 노래 ‘사랑하게 될거야’는 2위, ‘0+0’은 10위에 올라있다. 나머지는 소찬휘의 ‘티어즈’(금영 12위),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TJ 20위), 린의 ‘사랑했잖아’(TJ 21위) 등 발매 이후 10여년이 넘은 ‘노래방의 클래식’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정말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싶다면 젠Z를 주축으로 인기를 끈 J팝에 눈을 돌려도 좋겠다. 지난해 설 연휴만 해도 TJ 종합 차트 30위권에는 J팝이 한 곡도 없었으나 올해는 일본 영화, 예능 등의 인기로 국내 노래방 차트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TJ J팝 차트 기준 1~3위에 오른 ‘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髭男dism)’의 프리텐더, 백넘버의 ‘히로인(ヒロイン)’,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의 ‘아이리스 아웃’이 종합 차트에서도 13, 27, 31위에 올라있다. 백넘버의 히로인은 우리나라 가수 성시경이 일본의 11월 30일 일본 유명 예능 ‘치도리의 오니렌짱(千鳥の鬼レンチャン)’에 출연해 부른 이후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요네즈 켄시의 아이리스 아웃은 우리나라 박스오피스에서도 인기를 끈 ‘체인소맨’ 극장판의 OST다.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면 ‘노래방의 클래식’ 트로트, 댄스 장르에 눈을 돌리자. TJ 2월 1주차 트로트 차트 기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진성의 ‘안동역에서’, 장윤정의 ‘초혼’이 1~3위를 차지했다. 댄스 장르에서는 쿨의 ‘애상’, 빅뱅의 ‘붉은 노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의 OST ‘골든’이 1~3위에 올라있다. 최민지(choi.minji3)
2026.02.1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