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미발매 신곡의 트랙 비디오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온유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TOUGH LOVE(터프 러브)'의 수록곡 'X, Oh Why?(엑스, 오 와이?)'의 트랙 비디오 2종을 선보였다. 'X, Oh Why?'는 온유가 앞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25-26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 ENCORE'에서 무대를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곡이다. 온유는 당시 공연장의 생생한 열기를 세로형과 가로형 두 가지 버전의 트랙 비디오로 녹여내 눈길을 끈다. 세로형 트랙 비디오는 2일간 진행된 본 공연 퍼포먼스를 교차 편집한 버전이다. 폭발적인 드랍과 고조되는 비트 위에서 펼쳐지는 온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곡이 지닌 역설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반면 가로형 트랙 비디오는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화답해 즉흥적으로 꾸민 버전을 담았다. 특히, 온유는 마이크 없이 음악에 몸을 맡긴 채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매사 고민하는 온유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X, Oh Why?'는 온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X (Ex)'에게 이별을 고하는 차가운 가사와 대비되는 신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미니 5집 'TOUGH LOVE'의 피날레를 화려한 에너지로 장식하는 트랙으로, 무대 위 온유의 압도적인 장악력을 떠올리게 한다. 온유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TOUGH LOVE'를 발매한다. 'TOUGH LOVE'는 뻔한 사랑 이야기에서 탈피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 속 '다양한 사랑의 단면'을 한 권의 소설책처럼 엮어낸 앨범이다. 온유는 작사뿐 아니라 데뷔 후 처음으로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8:51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으로 2월 4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했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대를 통해 다이브(공식 팬클럽명)과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 정말 기쁘게 활동하고 있는데, 이렇게 1위라는 좋은 결과를 두 번이나 받게 되어 벅차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규 2집인 만큼 다들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으니 정말 행복하다. 늘 보내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브는 정규 2집의 또 다른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 컴백 무대로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다. 퍼 크롭 재킷과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아이브는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즈의 몽환적인 음색으로 시작되는 인트로부터 후반부 시원하게 뻗는 안유진의 고음은 아이브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증명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여기에 긴 테이블을 활용한 군무는 곡명 '블랙홀'처럼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고, 후렴구 가사를 활용해 아이솔레이션과 손을 젓는 '룩앳미 춤'은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무대를 통해 선보인 '블랙홀'은 시네마틱한 분위기와 셔플 리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소멸과 탄생이 공존하는 블랙홀의 이미지를 투영해 아이브가 바라보는 현재와 변화를 표현한 곡이다. 앞서 '뱅뱅'으로 2026년 발매곡 중 첫 '퍼펙트 올킬'을 기록한 아이브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일간 차트까지 1위를 석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어 지난 23일 발매한 정규 2집 역시 타이틀곡 '블랙홀'을 비롯한 수록곡들이 국내외 차트에 안착하며, 변함없는 '아이브 신드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브는 오늘(2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 활동을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8:40
[OSEN=선미경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는 6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 'KARD 2026 WORLD TOUR 'DRIFT' IN JAKARTA'(이하 'DRIFT')를 연다. 'DRIFT'는 카드가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3개 도시와 미주 6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다. 카드는 'DRIFT'를 통해 지난 8년간의 음악적 서사가 오롯이 담긴 대표곡을 비롯해 유닛 및 솔로 무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특히 카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약 8년 만에 자카르타 팬들과 재회하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카드는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서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카드는 오는 6월 27일 자카르타 Basket Hall GBK Senayan(바스켓홀 GBK 세나얀)에서 월드투어 'DRIFT'를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8:12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미니 3집 [DEADLINE]으로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한국시각) 발매된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하루 동안 146만 1785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체 신기록 경신은 물론, 이는 K팝 걸그룹 역사상 발매 첫날 기준 최고 판매량이다. 약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인 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 실제 예약 판매 단계부터 전 세계 각지에서 주문이 몰린 가운데, 막강한 팬덤과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이들이 최종 초동 기록에서 어떠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블랙핑크다. [DEADLINE]은 총 32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GO'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최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수록곡들 또한 고른 인기를 얻으며 블랙핑크를 향한 리스너들의 두터운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화려한 연출의 'GO' 뮤직비디오 역시 연신 화제다. 압도적 스케일, 과감한 CG 표현이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 것. 특히 우주를 중심으로 빛의 공간, 거대한 지층 등을 넘나드는 장면들은 블랙핑크의 독보적 아우라를 완벽히 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GO'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했으며 단숨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현재는 조회수 1950만 회를 넘어섰다. 전 세계 아티스트 최다 수치인 구독자 약 1억 명을 보유한 블랙핑크 공식 채널의 압도적 파급력이 다시 한번 증명된 순간이다. 'GO'는 한계를 넘어선 블랙핑크의 에너지를 절제된 카리스마와 강렬한 비트 위에 녹여낸 곡이다. 폭발적인 훅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임팩트를 선사한 가운데 팀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낸 노랫말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팀의 방향성을 확고히 하며 리스너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8:02
[OSEN=선미경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14kg을 감량하고 리즈 미모를 회복했다. 몰라보게 핼쑥해진 모습으로 변신한 이홍기다. 이홍기는 최근 자신의 SNS에 “뮤지컬 ‘슈가’ 안녕. 많이 놀러와줘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시간들 잊지 말고 다음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공연을 끝내고 무대에서 인사하고 있는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여장을 한 이홍기는 무대 위에서 객석에 인사를 하며 미소 짓고 있었다. 놀라운 점은 이홍기의 달라진 비주얼이었다. 이홍기는 여장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듯 살을 쏙 뺀 모습이었다. 날렵해진 턱선과 살아난 이목구비로 이홍기의 리즈 시절 비주얼을 소환했다. 이홍기는 이전에도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오락실에서 집중하고 있는 이홍기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검정색 비니에 선글라스를 쓴 이홍기는 더욱 날카로워진 비주얼이었다. 볼살이 쏙 빠진 모습에 팬들 역시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야구선수 황재균도 “살 왜이리 빠졌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기도 했다. 이홍기는 ‘슈가’ 공연에서 여장을 소화하기 위해 14kg가량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을 위한 다이어트였지만 이홍기 역시 만족하고 있는 상황. 팬들도 이홍기의 달라진 비주얼을 칭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이홍기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8:00
[OSEN=강서정 기자] 김필이 첫 커버 콘텐츠 시리즈 ‘FEEL秀LIVE(필수라이브)’를 공개했다. 김필은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FEEL秀LIVE (필수라이브)'의 첫 번째 영상으로 이소라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커버를 선보였다. 'FEEL秀LIVE (필수라이브)'는 음악으로 이야기하듯 위로를 전하는 김필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콘텐츠다. 첫 번째 커버곡인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이소라의 정규 6집 '눈썹달'에 수록된 곡으로, 쓸쓸한 밤 위로를 전하는 노래다. 김필은 쓸쓸하지만 차분함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혼란하고 슬픈 감정이 공존하는 원곡의 서사를 본인만의 호흡으로 담아냈다. 감정 전달에 집중한 이번 영상은 노래가 가진 정서를 차분히 전달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노래에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김필은 그간 음악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이야기해왔다. 지난해에는 신곡 'Dry Flower(드라이 플라워)'를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 'FLOW(플로우)'를 성료하며 음원과 무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앞으로 이번 커버 콘텐츠 시리즈를 통해 어떤 목소리와 감정으로 리스너들과 만날지를 기대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있다. 한편 김필은 이번 'FEEL秀LIVE (필수라이브)'를 시작으로 올해 리스너들과 더욱 폭넓게 소통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크원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7. 17:46
[OSEN=강서정 기자] 신인 보이그룹 TUNEXX(튜넥스)가 데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로 신선한 음악색을 보여준다. 튜넥스(동규, 인후, 타이라, 성준, 제온, 시환, 아틱)는 28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T BY US ONLY(셋 바이 어스 온리)’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튜넥스 멤버들이 ‘대담한 왕 돈까스’라는 가게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튜넥스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대담하고 힙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물고기를 프라이팬에 올려 요리하는 성준, ‘대담한 비법 소스’로 돈까스를 만드는 시환 등 멤버들의 위트 있는 모션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한자리에 모인 튜넥스가 기대에 찬 표정으로 완성된 돈까스를 맛보려는 순간, 돈까스들이 하늘 위로 흩뿌려지며 깜짝 반전을 선사했다. 튜넥스만의 신선한 개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뮤직비디오 본편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는 튜넥스의 음악 색깔을 담아낸 일렉트로닉 힙합 트랙이다. 세련된 비트와 사운드 위 랩과 멜로디의 반전 있는 조화가 돋보인다. 멤버 동규, 제온, 시환이 작사에 참여해 팀만의 자신감과 태도를 독창적인 표현으로 풀어냈다. ‘SET BY US ONLY’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100%’, ‘Obsessed(옵세스드)’, ‘Twenty Something(트웬티 썸띵)’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튜넥스는 지난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난生처음’을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7. 17:44
다음 달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으로 경복궁이 하루 문을 닫는다. 28일 국가유산청궁능유적본부는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복궁은 3월21일 토요일 휴궁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평소 경복궁은 화요일을 공식 휴궁일로 지정하고 주말에는 정상 개방해 왔다. 휴궁이 예정된 날짜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열리는 날이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다음 날인 21일 저녁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컴백 기념 라이브 공연을 할 예정이다. 공연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방탄소년단은 경복궁을 배경으로 광화문과 월대를 지나 광장 북쪽에 설치한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유산청이 공개한 문화유산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소속사 측은 앞서 ‘광화문 3개의 문(홍예문·虹霓門)이 모두 열리고 이 문을 통해 등장하는 아티스트가 광화문 광장까지 걸어 나가는 오프닝 시퀀스’를 연출하겠다는 촬영 계획을 신청했다. 이번 공연에는 경찰 추산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안전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연 당일을 전후로 주요 병목 구간을 중심으로 순차적 진출입을 유도하고 특정 구간으로 인파가 집중되지 않도록 현장 통제를 실시할 인력을 대거 투입할 계획이다. 긴급상황에 대비해 소방·응급 인력과 차량을 배치하고 비상 동선도 확보할 예정이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2.27. 17:28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6일 자로 누적 스트리밍 4억 회를 넘겼다. 음반 발매 5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COLOR OUTSIDE THE LINES’는 공개 약 한 달 만에 1억 스트리밍(25년 10월 12일 자)을 달성했다. 이후 거의 한 달 간격으로 2억(25년 11월 27일 자), 3억(1월 8일 자), 4억(2월 26일 자) 재생 수를 돌파했다. 이는 단일곡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오른 ‘GO!’(1억 3666만 회)와 ‘FaSHioN’(1억 2455만 회)을 필두로 ‘What You Want’(5384만 회)와 ‘JoyRide’(4862만 회) 등 전곡이 고루 사랑받고 있기에 가능했다. 스포티파이에서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음악을 가장 많이 재생한 지역은 미국이다. 북미 시장의 청취자 확대도 ‘롱런 인기’를 이끈 요인 중 하나다. 이들은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신규 리스너 유입을 이끌고 있다. 지난 12~13일(현지시간) K-팝 가수 최초로 미국프로농구협회(The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의 올스타 주간 대표 이벤트를 장식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의 신작 ‘GOAT’ 삽입곡 ‘Mention Me’를 가창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으로 팀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코르티스는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한 이들의 다음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7:20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CRAZ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 뮤직비디오가 28일 오전 8시 조회 수 2억 회를 넘겼다. 2024년 8월 게재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기록으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과 데뷔 앨범 타이틀곡 ‘FEARLESS’에 이어 팀 통산 세 번째 2억 뷰다. 뮤직비디오에서 다섯 멤버는 아쿠아리움, 목욕탕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춤을 춘다. 미국 유명 보깅(Voguing) 댄스팀 아이코닉 하우스 오브 쥬시 꾸뛰르(Iconic House of Juicy Couture)와 합을 맞춰 퍼포먼스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독특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영상미도 인상적이다. 머리에서 금붕어가 튀어나오는 장면 등 재기발랄한 연출이 시선을 붙든다. ‘CRAZY’는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음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곡은 발표 당시 세계 양대 팝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이후 지난 1년간 진행된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에서는 ‘떼창 유발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 차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고 최근 통산 52주 차트인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르세라핌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첫 출격한다. 그에 앞서 MBC ‘1등들’과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에 패널로 출연하면서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또한 뉴욕과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쏘스뮤직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7:10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더킹덤(The KingDom)이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더킹덤(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은 오늘(28일)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데뷔 5주년 기념 팬콘서트 'THE QUINQUENNIUM'(더 퀸퀘니움)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의 부제인 'QUINQUENNIUM'은 라틴어로 5년의 기간을 의미한다. 데뷔 이후 수많은 무대를 거치며 쌓아온 더킹덤과 킹메이커(팬덤명)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더킹덤은 각 회차별로 세트리스트를 다르게 구성해 매 공연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데뷔곡 'Excalibur'(엑스칼리버)를 비롯해 '백야', '승천', '단심가' 등 팀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길 계획이다. 지난해 'AMM 환영만찬'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화월가'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더킹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K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게임 코너 등을 마련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데뷔 5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맞은 더킹덤은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지난 여정을 되짚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다음 페이지에 기대가 모인다. 더킹덤의 5주년 기념 팬콘서트 'THE QUINQUENNIUM'은 28일 오후 2시, 5시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개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7:01
━ 강혜란의 사소한 발견 건물도 늙는다. 나이 먹으면 어깨 결리고 허리 쑤시고 머리숱 빠지는 것처럼 건물도 뒤틀리고 갈라지고 칠이 벗겨진다. 전통 목조 건물은 더하다. 때가 되면 기와를 새로 올리고 단청도 덧칠해야 하고 심해지면 서까래, 대들보, 기둥까지 손본다. 국가가 나서서 보호하는 문화재(국가유산)라면 더욱 그렇다. 최근 국가유산청은 8세기에 창건된 경주 불국사의 대웅전을 올해 안에 해체·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체’라는 말에 지레 놀랄 수 있지만, 건물 보수하는 입장에선 지붕 기와만 걷어내도 해체다. 불국사는 통일신라의 재상 김대성이 지었지만 대웅전 건물은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인 1765년에 중창된 것이다. 크고 작은 보수가 꾸준했다 해도 250여년 된 건물이다. ‘종합정밀검진’을 통해 어디가 골병 들었는지, 수술은 어디까지 할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오랜만에 돌아온 [사소한 발견]이 대웅전 보수공사를 계기로 불국사 수리의 역사를 들여다봤다. 수학여행으로 불국사를 방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실텐데, ‘1300년 전 신라의 고찰이 이렇게 남아있구나’ 감탄했다면 잘못 짚으셨다. 불국사는 고려 때 여러번 중수를 거쳤다가 조선 임진왜란 때 깡그리 타버렸고 그 후 다시 지은 것도 조선 후기에 대부분 퇴락했다. 이를 일제 조선총독부가 수차례 보수했고, 새롭게 ‘재건축’한 건 1970년대 박정희 정부 때다. 지금 우리가 보는 불국사의 모습 대부분이 당시 이뤄진 보수 복원 덕분이다. 먼저 불국사 대웅전에 들른다면 ‘사소하게 발견’할 수 있는 한가지. 석가모니불을 모신 불전을 마주하고 왼쪽 벽 높은 곳을 유심히 보라. 천장의 연등에 가려 잘 보이진 않겠지만 사진과 같은 나뭇판이 있다. 한자로 ‘朴正熙 閣下(박정희 각하)’ ‘南北統一 世界平和(남북통일 세계평화)’ 등이 씌어 있다. 1967년이라는 연도 표시도 있다. 불국사박물관의 차윤정 학예실장에 따르면 대통령 박정희를 대시주로 기록한 ‘불국사대가람단청시주기’라고 한다. 약 60년 전에 걸었던 시주 표식인데 지금도 건재하다. 불국사 대웅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시주한 1967년은 그가 1961년 5·16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63년 대통령에 취임해 첫 임기를 수행하던 무렵이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출범 초기부터 불국사의 수리 복원 필요성에 대한 여론은 있었지만 이제 막 발돋움하려는 가난한 개발도상국에게 그런 여력은 없었을 것 같다. 그런 시점에 박정희는 불국사에 대한 대규모 단청불사를 시행할 정도로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 당시 이를 수행한 이는 근현대 불교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금용 일섭(金蓉 日燮,1900∼1975) 스님이다. 일섭 스님은 간곡한 건의를 통해 애초 예정됐던 대웅전뿐 아니라 극락전, 자하문, 범영루, 안양문 등까지 단청을 새로 해 입혔다. 박정희의 관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969년 석굴암을 성공적으로 보수한 대통령 박정희는 대대적인 불국사 복원 및 중창을 지시했다. 먼저 ‘불국사복원실행계획서’를 작성하고, 불국사복원위원회를 발족했으며,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제인들로부터 복원에 소요되는 비용을 모금했다. 불국사 복원을 추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고증 자료를 수집하고, 복원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문화재관리국을 중심으로 학계의 전문가를 포함한 불국사 고증위원회를 열었다. 경내를 발굴하고, 일본과 국내 사찰의 목조건물을 조사하여 전각 건설의 참고 자료로 삼았다.” (2025년 10월 동국대 학술원 포럼, 강희정 서강대 교수 ‘현대의 석굴암 보수공사와 불국사 복원’ 중에서) 지금 번듯하게 들어서 있는 불국사 전각들은 대부분 이때 보수·복원됐단 얘기다. 무설전·비로전·관음전·좌경루와 같은 건물들과 대웅전 및 극락전 일대의 회랑들 말이다. 사실상 석가탑·다보탑·청운교·백운교 같은 석조 유산과 대웅전·극락전 등 중심 건물 외에 나머지 전각은 박정희 정부 때 ‘재건축’된 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이 당시에도 경내를 발굴하고 신라 시대 창건 당시 기단과 가람 배치에 바탕해서 최대한 옛 모습을 구현하려 노력했다. 그럼에도 고증의 한계로 인해 “불국사의 전각에는 고려, 조선 전기,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이 다양하게 구현됐다”(강희정 교수)는 평가다. 당시 복원과 관련한 뒷얘기 하나. 차윤정 실장이 최근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박사논문 ‘근세 이후의 불국사 연구’에 적시한 바에 따르면 “불국사를 복원함에 있어서 초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정부 정책으로, 정부는 복원위원회에 불국사 복원을 콘크리트로 할 것을 주문하였다.” ‘목조 건물 복원에 웬 콘크리트?’ 하겠지만 당시만 해도 튼튼하게, 빨리빨리 복원하는 게 우선이었다. 6·25 폭격으로 소실됐던 광화문 문루가 1968년 복원됐을 때도 콘크리트를 썼다(그 후 2006년에야 목조로 재건됐다). 박정희 정부의 명을 받든 문화재전문가들은 일본에서 콘크리트로 복원한 오사카 사천왕사를 집중 조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일본 사례에서 나타난 정서적·기술적·역사적인 문제점들을 보고했고 결국 불국사 복원은 콘크리트가 아닌 목재 복원으로 정부 정책이 바뀌었다(차윤정, 같은 논문). 콘크리트 불국사,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 않나. 박정희 대통령은 왜 그렇게 불국사에 관심을 가졌을까. 더 깊은 민족철학·정치역학적 셈법은 빼고 표면적으로 드러난 건 경주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한 의지의 일환이다. 그의 집권 당시 1971년 작성된 ‘경주종합개발계획’에 의해 지금의 경주 모습이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9년 개장한 보문단지 내 대한민국 관광역사공원은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다. 이 시기 박정희는 직접 그림까지 그려가며 경주 관광코스를 제안했다(차윤정, 같은 논문). 여하튼 이렇게 불국사 수리가 완료됐다. 박정희는 1969년 기공식에 직접 참석했을 뿐 아니라 공사 기간 및 완공 후에도 수차례 들러 세세한 걸 챙겼다. 강희정 교수는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1973년 복원이 완료되자 정부는 불국사를 ‘신라 시대 영광의 완전한 부활’이라고 홍보했다. 불국사 복원은 완벽한 학술적인 고증에 근거한 사업은 아니었지만, 박정희 정부가 추진한 ‘민족문화의 재건‘,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내세운 국가 프로젝트이자 문화유산 복원의 전환점이 된 역사적 사업이었고, 경주 관광산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함께 불국사는 한국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강희정, 같은 발표문) 1300년 역사를 이어온 불국사 경내엔 국보 6건, 보물 5건이 있다. 국보 6건은 다보탑, 석가탑, 연화교·칠보교, 청운교·백운교, 금동비로자나불좌상,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이고 보물 5건은 사리탑, 삼층석탑 사리장엄구, 석조(石槽, 돌로 된 저장고), 대웅전, 극락전이다. 이 중에 목조건물은 조선 영조 때 지어진 대웅전과 극락전뿐이다. 두 건물은 조선 후기 불국사 전체가 퇴락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건재했고, 일제 조선총독부의 수리·보수에 힘입어 불국사의 위용을 지켜갈 수 있었다. 박정희 정부 대대적인 수리·복원 후 약 반세기만에 ‘종합검진’을 받게 된 대웅전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발전된 문화유산 보존·복원 실력에 힘입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 “박사논문을 쓰면서 새삼스러웠던 게 불국사 수리·재건의 수백년 역사에서 ‘전통 존중’이 면면히 이어져왔단 사실이에요. 예컨대 17∼18세기 불국사 재건 땐 창건 당시에 없던 불전이 신축되기도 하고 불상이나 불화를 새로 조성하는 등 조선 후기에 맞는 변화가 있긴 했죠. 그럼에도 초석이 있던 자리에 회랑을 복원하는 등 신라 당시의 가람 배치 구조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요. 재건된 건물도 신라 때 기단과 초석 위에 그대로 올려 18세기 불전과는 다른 고대의 평면 구도거든요. 이렇게 면면히 이어져온 불국사인만큼 이번 보수도 전통을 존중하되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천년 유산이 보존되길 바랍니다.”(차윤정 박사) 「 용어사전 > 사소한 발견 문화예술 곳곳의 사소하지만 의미심장한 뒷얘기들을 이따금 연재합니다. 」 강혜란([email protected])
2026.02.27. 17:00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홍콩 최대 규모 스타디움을 또 다시 매진시켰다. 세븐틴은 오늘(28일)과 내일(3월 1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ASIA’의 포문을 열고 7만 3000여 명의 관객을 만난다. 좌석은 예매 오픈 당일 모두 팔려나갔고 시야제한석까지 개방돼 이들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카이탁 스타디움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중화권 톱스타 린쥔제(林俊傑), 저우제룬(周杰倫) 등이 다녀간 곳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9월에 이어 5개월 만에 이곳에 재입성, K-팝 아티스트 최초 4회 매진 공연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ASIA’는 아시아 주요 도시 대형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세븐틴은 다음 달 7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14~15일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21일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을 찾아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됐다. 공연 전후로 홍콩, 싱가포르, 방콕에서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고, 자카르타에서는 세븐틴 공식 캐릭터 팝업 ‘MINITEEN HOUSE PARTY’가 문을 연다. 도시 주요 랜드마크를 세븐틴으로 뒤덮어 확장된 팬 경험을 선사하는 ‘SEVENTEEN EXPERIENCE’도 다음 달 2~8일 싱가포르에서 펼쳐진다. 세븐틴은 오는 4월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돌아와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인천을 시작으로 북미 5개 도시, 일본 4대 돔을 돌며 ‘공연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앙코르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송출돼 전 세계 캐럿(CARAT.팬덤명)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지난 27일 공개된 신곡 ‘Tiny Light’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일본 AWA 뮤직의 실시간 차트인 ‘더 핫 100(THE HOT 100)’ 1위로 직행했다. 노래는 다음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독점 공개되는 애니메이션 '비스타즈 FINAL SEASON' 파트2의 엔딩 주제가로도 삽입된다. /[email protected]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6:13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2025년 연간 글로벌 차트에서 다시 한번 명성을 빛냈다. 최근 국제음반산업협회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5년 8월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카르마)는 2025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Global Album Sales Chart)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차트에 진입한 K팝 앨범 중 최고 성적으로 그룹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MAXIDENT'(맥시던트)와 'ODDINARY'(오디너리), 2023년 '★★★★★ (5-STAR)'(파이브스타)와 '樂-STAR'(락스타), 2024년 'ATE'(에이트)와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에 이은 4년 연속 차트인과 더불어 해당 기간 동안 총 7개 작품을 IFPI 연간 '글로벌 세일즈 차트' 톱 10에 올렸다. 국제음반산업협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발매된 실물 앨범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 등을 기준으로 연간 글로벌 차트 순위를 매긴다. 2022년부터 꾸준히 여러 부문에 이름을 새긴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차트에서 K팝 앨범 최고 순위를 차지한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 각각 2위와 6위에 올라 K팝 아티스트 유일 톱 10을 달성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글로벌 앨범 차트'까지 총 3개 부문에 랭크되며 최상급 성과를 커리어에 추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팬들의 큰 사랑에 화답하고 '글로벌 톱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3월 28일과 29일, 4월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6TH FANMEETING 'STAY in Our Little House''(스테이 인 아워 리틀 하우스)를 개최하며, 6월과 9월에는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과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에 헤드라이너로서 참석한다. /[email protected]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6:08
[OSEN=선미경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컴백 전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최근 오는 3월 10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EP 'RUN RUN RUN' 관련, 'Ready to 'RUN''과 'About 'RUN''이라는 명칭의 콘텐츠를 차례로 업로드했다. 먼저 'Ready to 'RUN''은 이번 EP의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로, 네 멤버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 무대 밖 장난기 어린 모습부터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하는 순간까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향한 준비 과정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이어 공개된 'About 'RUN''은 'RUN RUN RUN'의 작업기를 일부 엿볼 수 있는 콘텐츠로, EP 전반을 관통하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신곡이 최초로 삽입돼 어떤 곡일지를 추측하게 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속 드래곤포니는 "이번 앨범의 메시지가 'RUN'인데,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의 'RUN'이 아니라 겪은 것들과 상처들을 다 안고 달리는 이미지의 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출발선에 선 설렘이 아닌, 드래곤포니가 지나온 시간과 느껴온 감정이 모두 응축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 충분해", "그런 거지?"라는 대화가 오가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고민을 거듭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네 멤버는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치열한 태도로 밴드씬 내 드래곤포니의 음악적 정체성을 다시금 각인시킬 전망이다. 세 번째 EP 'RUN RUN RUN'은 드래곤포니만의 불완전한 청춘의 성장 서사를 다채로운 장르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를 포함해 '손금', 'Zombie', '리허설', '숨긴 마음'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드래곤포니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셀프 프로듀싱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굳힐 계획이다. 드래곤포니의 세 번째 EP 'RUN RUN RUN'은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안테나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6:01
‘진짜와 가짜’에 대해 이야기하려다 보니 요즘도 여기저기서 꽤 자주 인용되는 ‘시애틀 추장의 연설’이 떠오릅니다. 1850년대, 미국 워싱턴 주에 살던 북미 원주민 추장 시아흘(Si'ahl)은 ‘서부 개척’이란 이름을 걸고 쳐들어온 백인들로부터 “땅을 팔고 떠나라”는 통보를 받습니다. 제안이 아니라 강요였죠. 억울했지만 생존을 위해 떠나기로 결심한 추장은 ‘부디 우리가 떠나도, 조상들의 넋이 어린 이 땅을 소중히 다뤄달라’는 당부를 남깁니다. 오늘날 전해지는 이 추장의 연설문은 구구절절 자연과 인간에 대한 통찰로 빛납니다. ‘어떻게 저 하늘이나 땅의 온기를 사고팔 수 있는가? 공기의 신선함과 물의 반짝임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다.’ ‘생명의 그물망을 짜는 것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은 모든 생명을 연결한 그물망의 한 가닥일 뿐이다.’ 워싱턴 주의 대도시 시애틀(Seattle)은 바로 이 추장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래서 이 글은 ‘시애틀 추장의 연설’이란 이름으로 오늘날까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에 널리 인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한 가지만 빼면 완벽합니다. 한국에까지 잘 알려진 이 연설문의 작가가 시애틀 추장 본인이 아니라, 1970년대 미국의 시나리오 작가 테드 페리라는 점만 빼면 말입니다. ━ 내가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는 세상 페리는 1971년 한 환경 다큐멘터리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이때 과거 시애틀 추장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내레이션용 원고를 작성합니다. 그런데 워낙 글을 잘 쓴 덕분에, 여기 감명을 받은 사람들이 그 내용을 여기저기 퍼 나르기 시작한 거죠. 뒷날 이 글은 교과서에도 실리는 고전이 됩니다. 페리는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글은 자신이 쓴 것이며, 시애틀 추장의 원문이 아니라고 밝히지만, 아무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미 대중은 ‘위대한 연설을 남기고 쓸쓸히 떠나는 추장’의 신화에 심취해 있었던 겁니다. 많은 사람이 이 이야기를 이용해 자신들의 논리에 힘을 더하던 상황이라, 이 신화가 깨지는 건 아무도 원치 않았던 거죠. 이렇게 잘 만든 가짜는 진짜 이상의 힘을 갖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레이디 두아(극본 추송연, 연출 김진민)’도 바로 이런 가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형사 박무경(이준혁)은 어느 겨울날 용모를 알아볼 수 없게 망가진 변사체를 수사하던 중, 시체의 신원이 사라 킴(신혜선)이라는 증언을 확보합니다. 하지만 그 사라 킴이라는 인물은 이름만 있을 뿐, 출생도, 학력도, 성장 과정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빈 껍데기였던 거죠. 사라 킴은 ‘0.01%의 상류층만이 접할 수 있다’는 프랑스제 명품 백 ‘부두아’의 한국 지사장을 자처하며 어느 날 갑자기 서울 패션가에 등장했는데, 수사가 진행되면서 부두아라는 명품 역시 사라 킴 만큼이나 전혀 근원이 없는 물건이란 사실도 드러납니다. 유능한 사기꾼들의 이야기는 최근 여러 차례 세계적인 화제작이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나 만들기’는 2013년 뉴욕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존 인물인 애나 소로킨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호텔 직원들이 “100달러 지폐를 휴지처럼 팁으로 뿌렸다”고 증언한 소로킨은 유럽의 엄청난 집안 상속녀라고 주장하며 공익재단 설립을 가장해 수백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가 꼬리가 밟혔죠. 디즈니 오리지널 ‘드롭 아웃’은 한때 여자 스티브 잡스라 불렸지만, 결국 사기꾼으로 드러난 엘리자베스 홈즈의 이야기입니다. ━ 전복의 쾌감, 동질감, 그리고 단죄를 바라는 심리 사람들은 왜 이런 드라마를 좋아할까요. 사실 이런 이야기들은 꽤 큰 ‘뒤집기’의 쾌감을 줍니다. 왕과 귀족이 사라진 현대 사회에서도 소위 상류층은 자신들만의 벽을 쌓고, 그 안에서 교양과 부와 세련된 취향을 독점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기꾼들은 그 공고한 벽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보여주고, 일반 관객들에게 ‘그래, 그 잘난척 하던 것들도 사실 별것 아니었어’ 하는 쾌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아울러 시청자들은 ‘사실 나도 현실의 나보다 나은 나로 포장해 보려고 한 적이 있었지’라는 묘한 죄책감과 함께, ‘그래도 나는 저런 사기꾼은 아니야’라는 도덕적 우월감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어느 정도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그 사기꾼들이 단죄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느끼는 것이죠. '애나 만들기'나 '드롭 아웃'과 마찬가지로, ‘레이디 두아’도 한국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2006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짜 명품 시계, ‘빈센트 앤 코’ 사건입니다. 당시에도 많은 사람이 ‘잘 알려지지 않은 스위스제 최고급 명품’이라는 마케팅에 현혹되어 원가 10만원짜리 시계를 수천만 원에 사곤 했습니다. 현실과 차이가 있다면 드라마 속의 부두아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성황을 누리게 됩니다. ━ 너는 구별할 수 있나? 구별할 의지는 있나?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 사건으로부터 20년, 이 세상에선 진짜와 가짜의 벽이 더욱 엷어졌다는 걸 말하려는 게 작가의 의도는 아닐까요. 시애틀 추장의 연설처럼, 이제는 ‘이거 내가 만든 가짜에요’라고 양심 고백을 해도 사람들은 ‘이게 그럼 네 거라고? 헛소리 집어치워!’하고 입을 막아버리는 일도 놀랍지 않을 테니 말입니다. 추송연 작가의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할 수 있나요"라는 말은, 결국 가짜의 완성도(엄밀히 말해 극중의 부두아는 사실 '가짜'는 아니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별할 능력도, 의지도 없어진 세상에 대한 고발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이 이야기가 지금처럼 대중의 호응을 받게 된 데에는 ‘표면의 오만함과 그 아래 감춰진 열등감’을 동시에 설득력 있게 연기한 신혜선의 공로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 2026년의 드라마 여우주연상을 뽑을 일이 있다면, 지금까지는 신혜선에게 한표를 던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송원섭([email protected])
2026.02.27. 16:00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백성현이 '여명의 눈동자' 새로운 최대치로 나선다. 지난 27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백성현의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OSEN 취재 결과 백성현은 극 중 남자 주인공 최대치 역을 맡아 오는 3월부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 1989년부터 1990년까지 MBC 창사 30주년 특집극으로 방송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드라마는 총 36부작으로 구성돼 당시 전국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할 정도로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019년 초연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36부작의 원작을 6막으로 압축했다. 상하이 사변부터 제주 4.3 사건까지 일제강점기 이후 6.25 전쟁을 거쳐 다양한 한국 근현대사적 변곡점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이 가운데 백성현은 남자 주인공 최대치 역을 맡아 활약한다. 최대치는 원작 드라마에서 배우 최재성이 열연한 인물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백성현과 김준현, 정시욱이 트리플 캐스팅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백성현의 캐스팅과 관련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제작사 넥스트스케치 측은 "최대치 역은 연기가 중요한 캐릭터다. 원작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은 최재성 배우 역시 백성현 배우의 합류에 싱크로율 100%라며 극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성현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강한 몰입도로 무대 위에서 보기 드문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이 놀랄 만큼 열정이 대단하다. 원작을 기억하는 관객들의 기대에도 부응하기 위해 모든 제작진이 책임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백성현은 뮤지컬 준비와 함께 현재 KBS 2TV 대하사극 '문무' 촬영에도 한창이다. '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고구려, 백제를 넘어 당나라까지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성한 위대한 승리의 역사를 조명하는 역사 드라마로, KBS에서 '고려거란전쟁'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대하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백성현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이어 '문무'까지 2026년 '열일'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백성현의 무대 작품은 지난 2017년 상연된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후 9년 만이기도 하다. 그 사이 백성현은 2세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 조다봄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녀 1남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고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백성현이 출연하는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 24일 개막해 서울 동작구 컨버스 스테이지 아레나 여명에서 오는 4월 26일까지 상연된다. 최대치 역의 백성현 외에도 윤여옥 역은 박정아, 정명은이 맡으며, 장하림 역에는 송용진, 박진우, 김진우가 출연한다. 윤홍철 역은 조남희, 홍서준, 노우진이 함께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넥스트 스케치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7. 15:19
경북 경산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가 첫 동문 사진전을 개최한다. 1988년 학과 개설 이후 38년 만이다. 전시는 3월 3일부터 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6·7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명은 ‘마인드-보이스(MIND-Voice)’다. 이번 전시는 다큐멘터리, 순수예술, 커머셜, 창작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의 작업을 한자리에 모았다. 학부가 쌓아온 예술적 성과를 돌아보고 확장된 사진의 가능성을 조망하는 자리다. 언론, 패션, 광고, 예술, 교육, 영상 등 여러 영역에서 활약해 온 동문들의 작품도 선보인다. 동시대 시각문화 속에서 사진이 시대를 기록해 온 방식과 새로운 미학적 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에는 김유진, 김제원, 김지영, 박상화, 박종면, 박진영, 서대곤, 서상숙, 안남용, 안성용, 우정희, 윤국헌, 윤석중, 이도협, 이상일, 이선종, 이순남, 이순희, 조이수, 조춘만, 최근희, 하지권, 한상무, 홍상돈 등 동문 작가 24명이 참여한다. 1회 졸업생부터 최근 졸업생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이다. ‘마인드-보이스’전은 1988년 대구 지역 최초의 4년제 사진학과로 출발한 사진영상학부의 발자취를 되짚는 자리이기도 하다. 세대를 잇는 창작 정신과 동문 간 연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는 국내 정상급 사진영상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문 스튜디오와 실습 기자재실 등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교육 인프라를 갖췄으며 매년 입학생도 100명을 웃돈다. 박종면 동문전 공동위원장은 “학과 개설 38년 동안 학문적 깊이와 현장 실무 역량, 예술적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며 “창설 40주년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를 모아보자는 뜻에서 동문들과 힘을 모아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첫 동문전이 학부의 또 다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2년 뒤 열릴 40주년 기념전은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27. 11:13
한인 피아니스트 김다은(사진) 씨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3월20일(금) 오후 1시 플레이노 카와이 콘서트 홀(Kawai Concert Hall)에서 열린다. 이번 피아노 리사이틀은 단순한 독주회가 아니라, 달라스 및 북텍사스 지역에서 음악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다은 씨는 “많은 학생들이 대학 오디션을 준비할 때 어떤 곡이 정답인가에 집중하지만 실제 오디션 현장에서는 난이도나 유명세보다, 연주자가 자신의 강점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이번 리사이틀은 바로 이 지점을 다룬다”고 설명했다. 김다은 씨는 오디션 레퍼토리를 단순한 시험 곡이 아니라, 연주자의 음악적 정체성을 전략적으로 드러내는 도구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북텍사스 지역에는 UNT, SMU, TCU 등 우수한 음악 프로그램이 밀집해 있으며, 매년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음악 전공을 목표로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 김다은 씨 또한 TSU에서 피아노 교수로 재직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오디션 곡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점, 그리고 오디션을 효과적으로 보기위한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 각 시대별 작품이 요구하는 해석적 판단 ▲ 구조 이해와 음색 설계 방식 ▲ 학생 유형에 따른 레퍼토리 선택 전략을 실제 연주와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리사이틀은 ▲ 달라스 지역 음악 전공 준비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 가이드 ▲ 오디션 곡 선택 전략에 대한 새로운 관점 ▲ 연주와 교육을 결합한 형식의 리사이틀 ▲ 지역 대학 교수의 전문적 음악 활동 등에 대해 탐구하게 돼 음악 전공 준비 학생 및 일반 관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와이 콘서트 홀 주소는 601 W. Plano Pkwy. Plano, TX 75075 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피아니스트 리사이틀 음악 전공 한인 피아니스트 피아노 리사이틀
2026.02.27. 8:42
[OSEN=하수정 기자] 임창정이 밴드 라이브로 고음 강자계 ‘미친놈’ 클래스를 제대로 입증했다. 임창정은 2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 라이브)’를 통해 신곡 ‘미친놈’ 밴드 라이브 영상을 공개, 목소리 하나로 무대를 장악하며 다시 한번 ‘라이브 장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임창정은 밴드 연주가 어우러진 스튜디오에서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전주가 시작되자 안정적인 호흡과 단단한 발성으로 곡의 흐름을 이끌었으며, 드럼과 기타 사운드 위에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힘 있는 고음을 더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려한 장치 없이 오로지 사운드와 보컬에 집중하는 라이브 환경 속에서 임창정의 가창력은 더욱 또렷하게 빛났다. 미세한 호흡, 감정을 밀어 올리는 떨림,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듯 치솟는 고음까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곡의 서사를 이끌었다. 무대를 마친 임창정은 “미친놈, 오랜만에 잇츠라이브에서 노래 부르니까 너무 좋다. 연주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미친놈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는 문워크와 함께 막간을 활용한 유쾌한 댄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재치 있는 막간 댄스를 더해 반전 매력까지 살렸다. 진솔한 가사와 파격적인 곡 제목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미친놈’은 이별 이후에도 끝내 정리되지 못한 사랑과 미련에 사로잡힌 한 남자의 내면을 그려낸 발라드다. 임창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한층 깊어진 감정선이 담겼으며,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 ‘임창정 표 발라드’의 저력을 증명했다. 신곡 ‘미친놈’을 통해 2026년 음악 행보의 포문을 연 임창정은 앞으로도 무대와 방송, 다양한 콘텐츠를 넘나들며 팬들과의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채널 ‘it's Live’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27.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