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김선호 측, 탈세 의혹에 "가족 급여 등 모두 반납…세금 추가 납부"

배우 김선호 측이 1인 법인을 통해 받은 과거 정산금에 대해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했으며, 이 법인은 폐업 절차 밟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4일 최근 불거진 1인 법인 탈세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판타지오는 법인 설립 및 운영과 관련해 "김선호는 2024년 1월 연기 활동 및 연극 제작을 위해 법인을 설립한 것"이라며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2025년 2월 판타지오와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활동에 대해서는 해당 법인으로 정산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선호는 해당 법인의 운영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해당 법인은 운영을 멈추고 최근 1년 이상 법인을 통한 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판타지오는 "당사와 김선호는 2025년 2월 전속 계약 체결일로부터 현재까지 배우 개인에게 정산금을 직접 지급하고 있다"며 "판타지오와 김선호 간의 계약 과정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해당 법인과 어떤 관계도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김선호의 1인 법인은 폐업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로, 판타지오는 "당시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과거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다"며 "법인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고, 행정상의 절차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했다. 끝으로 "김선호는 법인 운영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해당 법인을 설립하고 1여년간 유지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당사 역시 혼란과 우려를 드린 점 사과드리며, 이후로 소속 배우의 활동 전반에 대해 보다 면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한 매체는 김선호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대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같은 소속사의 차은우와 마찬가지로 가족 법인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로 가족이 임원으로 있는 별도의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 중이며, 법인을 통해 소득을 우회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판타지오는 같은 날 "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며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며 "김선호가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2.03. 19:56

썸네일

몬스타엑스, 'THE X : NEXUS' 서울 공연 성료..日→남미로 열기 잇는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더욱 강력해진 완전체의 존재감으로 새로운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개최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월드 투어이자, 지난해 7월 열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이후 약 6개월 만의 KSPO DOME 재입성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엠이 오는 9일 입대를 앞두고 함께한 완전체 공연으로,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글로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더욱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드라마라마(DRAMARAMA)'로 오프닝 무대를 연 몬스타엑스는 '러브 킬라(Love Killa)', '러시 아워(Rush Hour)'로 이어진 타이틀곡 메들리를 통해 팀의 '근본'을 보여줬다. 이어 '론 레인저(LONE RANGER)'와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까지 쉼 없는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미들 오브 더 나잇(MIDDLE OF THE NIGHT)'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들은 '디나이(Deny)', '앤드(AND)',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까지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무대로 이들의 서사를 더욱 면밀히 완성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집약한 솔로 무대였다. 셔누는 '어라운드 & 고(Around & Go)'를 통해 절제와 파워풀함을 오가는 춤선을 자아냈고, 기현은 '하울링(Howling)'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형원은 물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노 에어(NO AIR)'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민혁은 '리칭(Reaching)'에서 직접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다. 아이엠은 디제잉과 함께한 '에러 404(ERROR 404)' 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고, 주헌은 최근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과 수록곡 '하늘에 머리가 닿을 때까지 (Feat. Tiger JK)'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각기 다른 색의 솔로 무대는 그룹으로서의 완성도뿐 아니라 멤버들이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고, 앞으로 펼쳐질 몬스타엑스의 다채로운 무대를 기대케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아우토반(Autobahn)'을 시작으로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엘리게이터(Alligator)', '슛 아웃(Shoot Out)'까지 다시금 펼쳐진 타이틀곡 퍼레이드는 이들의 여백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몬스타엑스의 '믿듣퍼'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또한, 공연 말미에는 깜짝 티저 영상이 공개돼 오는 6일 발매되는 신곡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더 엑스 : 넥서스' 서울 공연은 몬스타엑스가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음악적 결실과 완전체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무대였다.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몬스타엑스는 여전히 진화 중인 ‘현재진행형’ 아티스트임을 증명했고, 월드 투어라는 새로운 챕터를 더욱 의미 있게 열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은 '몬베베가 어떤 무대를 좋아할까'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는데, 무대 위에서도 몬베베들이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뿌듯했다. 여전히 열정적인 응원과 환호로 공연을 함께 즐겨줘서 고맙고, 이번 공연도 몬베베 덕분에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엠의 입대 전 마지막 무대인 만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진심으로 즐기며 행복하게 공연한 것 같아 다행이다. 2026년에도 몬스타엑스는 쉼 없이 달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공연을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4월 일본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와 5월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인 재팬' 아레나 투어에 나서며 이후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3. 19:51

썸네일

해외서 더 유명한 K-밴드 ‘웨이브 투 어스'…“이젠 한국에서 새로운 물결을”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 920만명 달성, 미국 전국 투어 콘서트 58회 전석 매진, 미국·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롤라팔루자 공연…. 한국의 인디 밴드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이하 웨어스)’가 지난 2년 간 이룬 성과다. 웨어스는 작사·작곡을 맡은 김다니엘(보컬·기타, 29), 신동규(드럼, 28), 차순종(베이스기타, 29)으로 구성된 밴드다. 활동 초기 서울 홍대 앞 소규모 라이브 클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던 웨어스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날 무렵인 2023년 태국의 베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년 간 두 차례 월드 투어와 페스티벌 무대를 소화하며 107개의 해외 공연에서 20만 관객을 끌어들였다. 3년 전 30만명 수준이었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어느새 아이유(440만명)의 기록을 훌쩍 넘겼다. 이젠 다시 국내 무대다. 오는 2월 27일부터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사랑으로: 3.0’의 티켓을 1분 만에 매진시킨 이들을 최근 서울 이태원동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웨어스의 음악은 장르 면에서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대표곡 ‘배드(bad)’ ‘시즌스(seasons)’ ‘사랑으로’ 등이 그렇다. 겉으론 모던 록의 편성을 따르고 있지만 BPM 70~100대의 빠르지 않은 템포, 몽환적인 사운드의 조합은 어떤 장르의 카테고리에도 속하지 않는 듯 모호하다. 가사는 대부분 영어로 쓰였다. 김다니엘은 “좋은 노래는 뮤지션의 국적까지 따져가며 들을 필요가 없다”며 “우리가 한국인인 걸 모른 채 전 세계 사람들이 웨어스의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웨어스의 결성은 2018년. 고교 시절 함께 예배를 위한 밴드 음악을 연주하던 김다니엘과 신동규에, ‘베이스 잘 치는 친구’라는 소문을 듣고 특별 영입한 차순종이 합류하며 퍼즐이 완성됐다. 이듬해 데뷔 앨범 ‘웨이브(Wave)’가 나왔다. “처음 웨어스 완전체로 합주를 하는데 전율이 느껴졌어요. 그 날은 평소 쓰던 재즈 베이스 대신 팔려고 맘 먹었던 소울 풍의 베이스를 들고 갔는데, 웨어스의 음악적 결과 딱 맞았죠. 결국 원래 쓰던 재즈 기타를 팔았네요.”(차순종) 웨어스의 또 다른 매력은 라이브다. 차분한 음악임에도 “무대에 설 땐 록커의 심장을 장착한다”(김다니엘)고 한다. 격한 즉흥 연주를 하며 머리를 흔들거나 뛰는 경우도 허다하다. 김다니엘은 “앨범에서는 최대한 깔끔한 결과물을 들려주고 싶지만, 라이브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음악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 새 표정이 ‘민달팽이를 만지는 것’처럼 일그러지면서 무대 위에서 방방 뛰고 있는 나와 멤버들을 발견한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 기회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날 때쯤 찾아왔다. 코로나 기간 온라인으로 웨어스의 음악을 접한 청중들 덕에 2023년 태국 베리페스티벌의 무대에 선 게 첫 시작이다. “홍대 활동 땐 아무리 공연을 해도 관객을 늘리는 게 쉽지 않았어요. 전 공연에 스무 명이 왔어도, 다음 공연엔 또 다른 스무 명이 오고…. 되돌이표였죠. 한계를 느끼던 차에 태국 페스티벌 기획 측에서 섭외가 왔어요.”(김다니엘) “프로모터에게 우리의 해외 진출 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쳤어요. 공연 땐 태국어 인사말을 공부해서 올라가고, 태국 현지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할 기회도 만들었죠. 돌아올 땐 2000석 규모 단독 콘서트 약속까지 잡았습니다.”(차순종) 아무리 ‘K’ 브랜드가 이름을 알릴 때라지만, 무명의 인디 밴드가 해외로 진출하는 건 쉽지 않았다. 멤버들은 직접 소개용 PPT 자료를 만들고 공연 기획자들에게 이메일을 돌리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답장이 없을 땐 직접 기획자 SNS에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 공연을 열어달라고 설득했다. 그렇게 성사된 2023년의 첫 미국 투어는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매진됐다. “UC버클리 대학 근처의 공연장이 첫 공연이었어요. 공연 시작 전 틀어둔 우리 음악을 들으며 관객들이 떼창을 할 때부터 감동이었죠. 그 날 멤버들 많이 울었습니다. 공연 회차도 15회에서 22회로 순식간에 늘었죠. 콘서트로 음악이 소문난 덕분인지 30만명 수준이었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가 투어가 끝날 쯤엔 600만명까지 늘어있더라고요.”(차순종) 지난해엔 그야말로 ‘포텐’이 터졌다. 뮤지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공연은 물론 월드 투어로 미국·유럽 등의 전세계 관객을 만났다. 이들의 올해 과제는 웨어스의 ‘역수입’이다. 공연과 정규앨범 발매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는 게 목표다. “한동안 한국 콘서트를 안 했어요. 올해 공연에 목숨 걸어야죠.”(김다니엘) “공연에선 그간 냈던 앨범 곡들을 모두 들려드릴 예정이에요. 그리고 올해 낼 정규 앨범엔 다니엘뿐만 아니라 제 자작곡도 함께 앨범에 들어갈 겁니다. 뉴 버전의 웨어스도 기대해주세요.”(차순종) 최민지(choi.minji3)

2026.02.03. 19:48

썸네일

싱어송라이터 희규, 오늘(4일) '내 마음의 방패' 발매..잔잔한 위로

[OSEN=선미경 기자] 청춘의 현실을 뾰족하고 솔직하게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 희규가 신곡을 선보인다.  희규는 오늘(4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내 마음의 방패'를 발매한다. '내 마음의 방패'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온 방어기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으로, 마음 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솔직한 감정을 마주한 순간부터 시작된 희규의 음악을 담아냈다. 특히 희규 특유의 담백한 보컬 톤과 어쿠스틱 록 사운드가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점점 격해지는 송폼과 마이너한 코드, 섬세한 멜로디로 혼란스럽고 울적한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희규는 음악을 통해 새로운 공감을 경험하게 하고, 다시 의연히 내일을 살아가게 하는 음악의 힘을 믿는다. 이번 신곡 '내 마음의 방패' 역시 인간적인 고백과 솔직한 감정선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넨다. 2024년 디지털 싱글 '그치만'으로 데뷔한 희규는 과거의 행복과 현재의 허무함 사이에서 헤매는 감정을 나열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이어 두 번째 싱글 '뚝 뚝'은 불확실한 감정이 주는 무기력함을, 세 번째 싱글 '제목불명'에서는 모순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네 번째 싱글 '불합격'을 통해서는 실패가 가득했던 입시 시절을 돌아보며 부족해 보이는 자신에게도 사랑스러운 사람들과 순간이 있었음을 노래했다. 신곡 '내 마음의 방패' 또한 희규가 직접 체화한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곡으로, 더욱 단단해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희규의 새 디지털 싱글 '내 마음의 방패'는 오늘(4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어센틱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3. 19:41

썸네일

디지털 세상 속 청소년의 고민 『좋아요 없어도 좋아』 출간

『좋아요 없어도 좋아』 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정면으로 다룬 소설집이다. 증강 현실 게임 속에서 승부를 내기로 한 ‘루’와 ‘빈’(뫼비우스의 띠-상대적 시공간), 좋아요를 많이 받기 위해 최애의 사생활 사진을 SNS에 올린 ‘윤아’(나에게 찍히면), ‘지누’와 ‘아니’라는 두 아이디로 자신을 구분해 메타버스에서 활동하는 ‘지안’(너의 모든 것), 딥페이크로 만든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갖게 된 ‘유민’(유의미한 존재), 중고 거래 앱에서 대화한 남자가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한 아빠라고 의심하는 ‘지우’(수상한 중고 거래)까지. 모두 이름이 아닌 아이디로 디지털 세상에 접속한다. 이들은 그곳에서, 현실에선 꿈도 꾸지 못할 일을 벌이거나, 자신을 감춘 채 욕망을 과감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좋아요 없어도 좋아』 는 단지 청소년들이 디지털로 인해 부정적인 모습으로 변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은 아니다. 다섯 작가는 소설 속 아이들이 문제적 선택을 하게 된 이유를 ‘잘못된 욕망’이 아니라, 현실에서 이해받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한 ‘결핍과 맞닿은 욕망’에서 찾는다. 세계와 더 연결되기 위해, ‘나’를 가짜로 꾸며서라도 ‘우리’에 결속되고자 하는 청소년기의 마음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섬세한 시선이 돋보인다. ‘가짜 세계’에서만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 욕망에서 ‘진짜 이야기’를 찾아내는 순간과 그 안에 숨겨진 ‘나의 결핍’을 인지하는 힘의 중요성을 『좋아요 없어도 좋아』 를 통해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 내 감정에 이름 붙이기. 내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건 나니까 오늘날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공간은 현실과 분리된 또 하나의 세계가 아니다. 하루 중 디지털을 통과하지 않는 시간은 거의 없다. 그렇기에 디지털이 ‘나쁘다’라고 말하기보다 왜 청소년들이 그곳에서 벗어나기 어려운지를 질문해야 한다. 디지털 공간은 현실보다 자유롭다. 책임은 덜하고, 제약도 적다. 현실에서는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아이들은 디지털 세상으로 들어가‘나’를 내려놓고 가짜 모습을 만들어 낸다. 『좋아요 없어도 좋아』 속 아이들 역시 디지털 세상에 있기 때문에 욕망을 갖게 된 것이 아니라, 욕망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로서 디지털 세상을 선택했을 뿐이다. 경쟁에서 이기고 싶어서, 무리에 속하고 싶어서, 존재를 증명하고 싶어서, 외롭지 않고 싶어서, 만나 보지 못한 가족을 알고 싶어서. 이 모든 마음은 결국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다는 가장 연약한 욕망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감정에 이름을 붙여 보면 어떨까. 내가 나를 소외시키지 않으려면 나를 명확히 마주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디를 만들 듯, 지금 내가 세상에 표현하고 싶은 감정에 나만의 이름을 붙여 보기. 『좋아요 없어도 좋아』 의 작가들은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이 경험의 중요성을 전한다. ━ 욕망을 말할 수 있는 자리의 필요성 청소년과 욕망이 어울리지 않는 단어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욕망을 올바르게 다루고 실현할 수 있는 자리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욕망과 결핍은 서로 가까운 개념인데도, 청소년들에게는 욕망이 아닌 결핍만 존재하는 것처럼 여겨 왔다. 정해진 목표와 과제를 따라가느라 마음을 들여다볼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 어쩌면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자율적인 공간으로 느껴지는 곳이 디지털 세상뿐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좋아요 없어도 좋아』 는 이러한 청소년들의 마음에 주목한다. 아무도 내가 세상에 길어 올린 이야기에 ‘좋아요’를 눌러 주지 않는 순간에도, 나는 여전히 나를 좋아할 수 있을까. 아무도 나를 선택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나만은 나를 놓지 않을 수 있을까.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질문들 앞에 서는 일이다. 또한, 『좋아요 없어도 좋아』 는 독자에게 결말 이후의 시간을 상상하게 한다. 책을 덮고 난 뒤 청소년 독자들이 다시 디지털 세상으로 돌아가더라도, 작은 변화들은 여전히 곁에 남아 있을 것이다. 감정에 이름을 붙여 보려는 노력, ‘좋아요’가 없어도 계속해서 세상에 나를 표현할 용기, 내 안에서 나를 좋아할 이유를 다시 찾아보는 시간이 바로 그것이다.

2026.02.03. 19:37

썸네일

태민, 美 라디오 '아이하트 케이팝 위드 조조' 접수..글로벌 행보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글로벌 무대를 향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민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대표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의 인기 프로그램 ‘아이하트 케이팝 위드 조조(iHeart KPOP with JoJo)’에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베테랑 DJ 조조 라이트(JoJo Wright)와 만나 다채로운 대화를 나누며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랜만의 미국 라디오 출연에 설렘을 드러낸 태민은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LA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며 “언젠가 미국 활동이 더 많아지면 현지에 머무를 수 있는 숙소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향후 미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는 4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태민은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정말 잘 보여줘야겠다는 목표 의식이 크다”며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인 만큼,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와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싶다”고 밝혀 코첼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태민은 철저한 컨디션 관리 루틴은 물론, 투어 기획 단계부터 공연 현장의 음향 차이까지 직접 세심하게 살핀다고 밝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더불어 “미국에서 좋은 분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귀띔해 향후 음악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끝으로 태민은 “저의 음악과 행보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꼭 보답해 드리고 싶고, 최근에 새로운 도전을 하며 한 단계 성장했는데 저를 통해 팬 분들도 좋은 영감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미국 인기 라디오와 방송 출연, 라스베이거스 공연 매진 등 거침없는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태민은 오는 4월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행보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조조 라이트(JoJo Wright)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3. 19:30

썸네일

구름, 단독 공연 시리즈 '에어플레인 모드' 개최..솔로 존재감 각인

[OSEN=지민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구름이 단독 공연 시리즈를 개최한다. 구름은 오는 15일 공연을 시작으로 3번에 걸쳐 단독 공연 시리즈 '에어플레인 모드'를 선보인다. '에어플레인 모드'는 구름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4집 '에어플레인 모드'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단독 공연이다. 구름은 트리플 타이틀곡을 포함, 정규 앨범에 수록된 9곡 전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직접 참여하며 높은 완성도의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공고히 했다. 구름의 음악적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총 3번에 걸쳐 진행된다. 각 공연장마다 서로 다른 세트리스트와 콘셉트를 구성해 구름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먼저, 오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극락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은 공간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강렬한 밴드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어 27일 서울 강남구 아이러브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클래식 연주를 주로 선보이는 공연장 특성에 맞춰 구름은 그랜드피아노를 직접 연주하고, 관악기 연주자 1명과 함께 발라드 위주의 곡을 새롭게 편곡한 무대를 준비했다. 3월 1일 열리는 마지막 공연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다. 구름은 평소 즐겨 선보이는 밴드 구성으로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LED를 활용한 무대 연출을 더해 시리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2월 15일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은 지난 1월 26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월 27일과 3월 1일에 개최되는 두 번째, 세 번째 공연은 각각 2월 5일과 2월 6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름은 지난해 3월 설립한 마운드미디어 산하 레이블 'tapes'(테잎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tapes 합류 이후 구름은 다양한 아티스트 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폭넓게 보여왔다. 이번 단독 공연 시리즈 '에어플레인 모드'는 구름이 올 한 해 펼칠 음악적 행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마운드미디어 테잎스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19:11

썸네일

빌리 시윤X츠키X문수아, '서울패션위크' 참석..4년 연속 공식 초청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시윤, 츠키, 문수아가 서울패션위크를 접수한다.  시윤, 츠키, 문수아는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작된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 출격해 자리를 빛낸다.  특히, 4일 곽현주 컬렉션(츠키·문수아), 6일 두칸(시윤·츠키·문수아), 7일 에드리엘로스(시윤·츠키·문수아)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공식 초청을 받아 빌리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렇듯 4년 연속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게 된 빌리는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의 브랜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 번 콘셉추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빌리는 그간 음악을 넘어 패션까지 아우르는 트렌디한 행보를 펼쳐왔다. 다수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빌리는 각종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보여줄 패셔너블한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빌리는 최근 프리 릴리즈 싱글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을 발매, 확장된 음악 세계를 그리며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더욱이 이번 프리 릴리즈 싱글은 빌리가 앞으로 펼쳐낼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문을 여는 곡인 만큼 빌리가 새롭게 보여줄 독창적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스틱스토리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18:32

썸네일

피에스타 출신 옐, 신곡 ‘나르시시스트’ AI 뮤비 첫 도전..순수영혼의 붕괴

[OSEN=최이정 기자] 피에스타 출신 솔로 아티스트 옐(YEL)의 신곡 ‘나르시시스트(Narcissist)’ 뮤직비디오가 AI 기반 제작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옐은 지난 2일 음원 공개와 함께 신곡 ‘나르시시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으로, 감각적인 연출과 서사적인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는 나르시시스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순수한 영혼이 점차 붕괴되며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렸다.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 같은 애니메이션 장면과 인물의 내면 감정을 표현한 무용수의 퍼포먼스 신이 교차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단계적으로 쌓아 올린다. 서사는 점점 어두워지며 곡이 가진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했다. 음원 역시 기존 옐의 이미지와는 다른 보컬 톤과 장르적 선택을 통해 절제된 긴장감과 밀도 높은 사운드를 완성했다. 감정의 균열과 관계의 왜곡을 섬세하게 담아낸 사운드는 뮤직비디오의 서사와 맞물리며 몰입도를 높인다. 옐은 이번 AI 뮤직비디오 제작에 대해 “AI로 작업하면서 상상했던 이미지를 하나의 결과로 고정하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확장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완성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반복적인 수정이 필요했지만,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획과 편집 단계에서는 여전히 제작자의 고민과 시간이 중요하다”며 “AI가 모든 과정을 대신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음악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옐의 신곡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는 지난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코스믹레이더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3. 18:27

썸네일

“내 얼굴 70대 무리” 스테이씨 시은 위해 ‘서편제’ 노년 역 신설..특혜 논란ing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 ‘서편제’를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캐스팅이 등장해 특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 제작사 페이지원 측은 오는 4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서편제’ 2026 시즌 캐스팅을 공개했다. '서편제'는 이청준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소리꾼 가족의 유랑과 선택을 따라가며 ‘소리’가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견디게 하고, 끝내 예술로 승화시키는지를 그려온 작품이다. 극 마지막에는 송화가 판소리 ‘심청가’의 한 대목을 풀어내는 장면으로 긴 시간 축적된 감정이 응축된다. 지난 2022년 마지막 시즌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서편제’에는 이자람, 차지연, 이봄소리, 시은, 정은혜, 김경수, 유현석, 김준수, 서범석, 박호산, 김태한이 함께한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새롭게 도입된 ‘노년 송화’ 설정이다. 기존 공연에서는 한 명의 배우가 젊은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는 송화의 삶을 이끌어가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시은이 젊은 송화, 소리꾼 정은혜가 노년 송화로 페어를 이뤄 진행될 예정이다. 캐스팅 발표 과정에서 제작자 측은 페어 캐스팅과 관련해 ‘새로운 시도’로 언급하며, 4년 만에 돌아오는 ‘서편제’가 보다 열린 방식으로 캐스팅 지형을 확장하고, 젊고 가능성 있는 배우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의 폭을 넓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페어 캐스팅으로 인해 극의 구성이 변경되거나, 새로운 장치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며 굳이 스테이씨 시은을 캐스팅한 뒤 노년 송화 역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반응은 탐탁지 않다. 노년 송화와 젊은 송화의 느슨한 연결고리가 오히려 송화의 성장과 변화를 통한 작품의 기존 매력이나 몰입도 높은 '서편제' 서사를 훼손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뿐만 아니라 ‘서편제’ 초연에서 송화 역을 맡았던 차지연의 나이가 27세로, 현재 25세인 시은과 2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점, 노년 송화를 맡은 정은혜가 홀로 송화의 모든 나이를 소화하는 차지연, 이자람보다 어리다는 점, 극의 하이라이트인 판소리 ‘심청가’의 한 대목을 시은이 아닌 노년 송화 역을 맡는 정은혜가 맡을 예정이라는 점도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은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을 통해 “내 얼굴로 70대 역을 소화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약간 괴리감이 있을 수 있다 보니”리며 “내가 최연소 송화래. 아무래도 여러모로 부담이 되기는 하지”라고 남긴 발언 또한 비판을 안기고 있다. 한편,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7월 19일 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3. 18:26

썸네일

캣츠아이, 美 슈퍼볼 광고에 뜬다..뜨거운 인기 입증

[OSEN=지민경 기자]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북미 최대 스포츠·대중문화 이벤트인 슈퍼볼(Super Bowl)의 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4일 하이브-게펜레코드에 따르면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가 오는 9일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중계 도중 송출 예정인 글로벌 보험 브랜드 스테이트 팜(State Farm)의 캠페인 광고에 등장한다.  이 광고에서 여섯 멤버는 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Hailee Steinfeld), 코미디언 키건 마이클 키(Keegan-Michael Key) 등과 함께한다. 본 조비(Bon Jovi)의 곡 ‘Livin’ on a Prayer’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는 KATSEYE의 모습이 스테이트 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전날 짧게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슈퍼볼은 미국 내 TV와 스트리밍 플랫폼을 합쳐 약 1억 2770만 명이 시청했다. ‘광고·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꽃’으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막강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를 비롯한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슈퍼볼 30초 광고 최상위 단가는 사상 처음 1000만 달러를 넘겼으며,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가 마감됐다. 슈퍼볼 광고는 홍보 효과 이상의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선언하는 문화적 신호로 읽힌다.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브랜드의 캠페인 메시지가 온라인·소셜미디어에서 꾸준히 재소비되고 논의된다.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무대에 이어 세계 굴지의 대기업·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메가 이벤트 중심에 당당히 한 자리를 꿰찬 KATSEYE의 위상이 돋보인다. KATSEYE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현지 유명 토크쇼의 러브콜 또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슈퍼볼 광고 온에어에 앞서 5일 방송되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첫 출연한다. 프로그램 공식 SNS에는 팰런이 KATSEYE의 신곡 ‘Internet Girl’ 가사 ‘Eat Zucchini(애호박이나 먹어)’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영상이 올라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KATSEYE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들은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신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2월 7일 자)에 ‘Gabriela’가 29위에 올라 누적 28주 차트인에 성공했다. ‘Internet Girl’은 동차트에서 전주보다 다섯계단 오른 80위에 랭크됐다. 4주 연속 2곡 동시 진입이다.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56위에 자리해 31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하이브-게펜레코드, 지미 팰런쇼 공식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18:12

썸네일

'故서희원 동생' 서희제, 형부 구준엽 향한 고마움.."사랑 외에는 탐내지 않아"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 고(故) 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 진행된 기념 동상 제막식이 원만하게 마무리 된 가운데 가족들은 고인을 향한 여전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다수의 대만 매체는 구준엽을 비롯한 서희원의 유족들은 대만 금보산(진바오산) 추모공원 내 비림 명인 구역에서 고 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추모 조각상은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이날 자리에는 구준엽, 서희원의 모친, 여동생 서희제 등 유족들과 구준엽의 지인인 클론 강원래, 슈퍼주니어 최시원,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동료들과 지인들이 참석했다.  동생 서희제는 이날 행사 내내 서희원의 생전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행사 내내 얼굴에 미소를 띤 채 친지들을 맞이했다. 때때로 농담을 건네기도 했지만 슬픔을 억누르는 모습이 역력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제막식이 끝난 뒤 서희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심경 글을 남겼다. 그는 "언니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운 조각상을 디자인해 준 우리 형부 구준엽에게 감사하다. 서희원을 사랑하는 분들이 그녀가 보고 싶을 때 이곳에 와서 그녀를 보고, 그녀에게 말을 걸어주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오늘 참석해 주신 지인과 친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빗속에서 언니를 위해 꽃 한 송이를 헌화해 주셨는데, 사실 오늘 날씨가 아주 맑고 해가 쨍쨍했다면 그건 우리 언니 스타일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슬픔의 구렁텅이에 빠질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 언니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3년 동안 곁을 지켜준 사람이 형부 구준엽이었다'는 사실 말이다. 언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사랑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탐내지 않는 사람. 깨끗하고 순수하며 영악함이나 불순물 없는 마음으로 언니를 지켜준 그를 생각하면 내 마음도 평온해진다. 그래서 형부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서희제는 "오늘 저희 엄마가 희원의 조각상을 보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이제 다시 태어났구나!' 오늘 엄마의 마음속에 뚫려있던 커다란 구멍도 이 조각상을 통해 어느 정도 채워졌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18:00

썸네일

방탄소년단 ‘ARIRANG’, 스포티파이 프리세이브 300만 회 돌파..스위프트 넘나

[OSEN=최이정 기자] 방탄소년단의 신보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이 4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사전 저장(Pre-save) 300만 회를 돌파했다. 신보는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시작 이틀 만에 100만 회, 4일 차에 200만 회를 넘긴 데 이어 현재까지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티파이 역대 최다 프리세이브 기록을 보유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정규 12집 ‘The Life of a Showgirl’(약 600만 건)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ARIRANG’은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Countdown Charts Global)에서도 2주 연속(1월 21일, 28일 기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발매를 앞둔 앨범과 싱글의 사전 저장 수치를 집계하는 지표다.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통한다. 신보를 향한 관심은 다양한 지표에서 나타난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신보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 공지가 나간 이후 멤버십 가입자 수가 약 3배 급증했다. 또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To Come’과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수록곡 ‘Love Maze’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500만 회를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골드’ 인증을 받았다.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의 메시지를 다시 찾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ARIRANG’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총 14곡을 수록했다.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녹인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과 공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신보 발매 후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이곳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최초의 사례로 방탄소년단은 한국 문화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특히 이 순간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에 생중계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포티파이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3. 17:41

썸네일

라이즈, 2월 9일 日 싱글 타이틀 곡 ‘All of You’ 음원 선공개

[OSEN=지민경 기자] 라이즈(RIIZE)의 일본 신곡 ‘All of You’(올 오브 유)가 2월 9일 선공개된다. 라이즈는 2월 18일 일본 두 번째 싱글 ‘All of You’를 현지 음반 발매하며, 이에 앞서 9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 곡 ‘All of You’의 음원을 미리 들려주고 싱글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특히 타이틀 곡 ‘All of You’는 묵직한 드럼 비트를 중심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빅밴드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힙합 곡으로, 너의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라이즈 스타일의 고백송이다. 더불어 인트로 구간부터 곡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멤버 쇼타로의 내레이션은 물론, 강렬한 사운드와 대비되는 달콤한 가사 표현이 특징이며, 매 후렴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랑해”라는 한국어 가사도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 싱글은 2024년 9월 발매된 라이즈 일본 첫 싱글 ‘Lucky’(럭키)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신보로, 라이즈는 ‘Lucky’를 통해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부문 ‘플래티넘’(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 인증, 오리콘 위클리 싱글·합산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싱글 세일즈 차트 1위 등 현지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All of You’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라이즈는 싱글 발매에 이어 2월 21~23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의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개최,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을 세운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17:31

썸네일

위너 강승윤, 서울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깜짝 스포일러..정체불명 실루엣

[OSEN=지민경 기자] 위너 강승윤이 특별한 아티스트와 함께 4년 만에 진행 중인 단독 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에 '2025-26 강승윤(KANG SEUNG YOON) : PASSAGE #2 CONCERT TOUR IN SEOUL'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다. 의미심장한 실루엣으로 이번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를 깜짝 스포일러 한 것. 한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쥔 듯한 모습과 힙한 바이브가 인상적이다. 강승윤이 국내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게스트의 정체를 향한 다양한 추측이 오가며 기대감은 점차 증폭되고 있다. 강승윤은 탄탄한 가창력과 오랜 내공이 깃든 퍼포먼스의 진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호평과 함께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기에 관객들과의 긴밀한 교감, 다회차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세트리스트의 변주 등도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YG 측은 "'PASSAGE #2'를 함께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국내에서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강승윤 역시 이에 보답하고자 아쉬움 없이 모든 것을 쏟아낼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2025-26 강승윤(KANG SEUNG YOON) : PASSAGE #2 CONCERT TOUR는 오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어 3월 14일 오사카, 3월 15일 도쿄 등 일본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17:12

썸네일

온가족이 함께하는 설날 선물, 월드클래스 ‘션윈’ 내한공연

설 연휴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찾아온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이 2월 한국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부산 드림씨어터(2월 14~15일, 총 2회)와 대구 수성아트피아(2월 18~20일, 총 4회)에서 이어진다.   션윈은 5천 년 중국 문명의 정수를 무대 위에 되살린 예술단으로, 전통 중국 고전무용과 동서양 악기의 조화, 그리고 3D 디지털 무대를 결합해 독창적인 무대예술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감동과 배움이 있는 문화 여행’이 된다.   아이와 함께 ‘역사 여행’ 떠나는 무대 션윈의 프로그램은 ‘서유기’, ‘삼국지’, 고대 신화를 비롯한 20여 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객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고대 궁정과 광활한 초원을 따라 시공간을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된다. ‘아바타’의 미술감독 로버트 스트롬버그는 션윈을 보고 “믿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기 좋은 이유는 ‘교육적 감동’에 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션윈을 “학생들에게 가장 유익한 공연(Best Brain Food)”으로 선정했을 정도다. 공연은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의상·음악·철학적 메시지 등에서 전통과 예술, 인문학을 섬세하게 녹여내며 자연스럽게 문화적 감수성을 키운다.   세계가 인정한 예술, 한국에 담다 션윈은 매년 전 세계 200여 도시에서 공연하며, 뉴욕 링컨센터와 워싱턴 케네디센터 등 세계 정상급 공연장에 오르는 ‘월드클래스 예술단’이다. 이번 한국 공연은 그중에서도 설 명절 시즌에 맞춰 열린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가족과 함께 예술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설날 문화 나들이가 될 것이다.   올해 공연은17년째 션윈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 수성아트피아와, 부산 최고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드림씨어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남부권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순수 예술로 되살아난 ‘진짜 전통’ 션윈은 중국 본토가 아닌 뉴욕에서 창단된 예술단이다. 문화대혁명 이후 잊혀 졌던 전통 가치와 예술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해외 예술가들이 힘을 모아 시작됐다. 그만큼 공연에는 ‘문화의 회복’이라는 진정성이 녹아 있다. 예술의 본질을 지켜온 션윈의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메시지로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설 명절, 가족 모두와 함께 감동과 배움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번 션윈 내한 공연이 그 답이 될 것이다.   설 명절, 가족 모두와 함께 감동과 배움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번 션윈 내한 공연이 그 답이 될 것이다. 공연은 2월 14~15일 부산 드림씨어터(총 2회)와 2월 18~2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총 4회)에서 열린다. 온 가족이 함께 예술과 전통을 나누는 특별한 설날 문화 나들이가 될 이번 공연의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션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식 기자월드클래스 내한공연 월드클래스 예술단 가족 단위 내한 공연

2026.02.03. 16:53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오늘(4일) 첫 라이브 앨범 발매.."들을 때마다 다시 설레"

[OSEN=지민경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4일 오후 6시 라이브 앨범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 - LIVE’를 공개한다. 팀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콘서트 라이브 음반이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 삶 속에서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나인 파이널 콘서트의 라이브 앨범을 발매해 감격스럽다. 생생한 현장감 덕분에 저희도 들을 때마다 다시 설렌다. 목소리만으로도 열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공연 날의 행복한 기억을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음반은 지난해 7월 서울 KSPO DOME에서 진행한 파이널 콘서트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의 음원으로 구성됐다. ‘오늘만 I LOVE YOU’, ‘I Feel Good’, ‘Nice Guy’, ‘부모님 관람불가’ 등 활동곡 포함 ‘123-78’, ‘Step By Step’, ‘OUR’(오유알), ‘l i f e i s c o o l’, ‘Dear. My Darling’ 등 총 16곡이 수록됐다. 전 트랙은 밴드 반주를 곁들여 듣는 맛을 끌어올린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빼어난 가창력과 관객들의 응원, 떼창 등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공연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올해 라이브 음반을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과 콘서트 등 굵직한 활동을 예고했다. 일본 페스티벌 ‘BEAT AX’와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봄의 대감사제 2026’, 대만 ‘2026 가오슝 벚꽃 시즌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글로벌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에는 일본 니혼TV에서 고정 예능 ‘보이넥스트도어 토모다치 베이스’를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KOZ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16:40

썸네일

트와이스 미사모, 오늘(4일) 日 정규 1집 'PLAY' 정식 발매

[OSEN=지민경 기자]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MISAMO)가 오늘(4일) 일본 첫 정규 앨범 'PLAY'(플레이)를 정식 발매했다.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유닛 그룹 미사모가 2월 4일 0시 일본 정규 1집 'PLAY'를 발표했다. 미사모의 첫 정규 음반인 'PLAY'는 2023년 7월 데뷔 앨범 'Masterpiece'(마스터피스), 2024년 11월 미니 2집 'HAUTE COUTURE'(오트 쿠뛰르)로 이어지는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예술', '연극'을 메인 테마로 고풍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신보 전반에 표현했다. 타이틀곡 'Confetti'(컨페티)를 필두로 'Hmm'(흠), 'Not a Goodbye'(낫 어 굿바이), 'Deep Eden'(딥 에덴), 'Red Diamond'(레드 다이아몬드), 'Catch My Eye'(캐치 마이 아이), 모모의 'Kitty'(키티), 사나의 'Ma Cherry'(마 체리), 미나의 'Turning Tables'(터닝 테이블스), 미니 2집 타이틀곡 'Identity'(아이덴티티)와 데뷔곡 'Do not touch'(두 낫 터치), 'Message'(메시지)까지 총 12곡이 풍성하게 실렸다. 'Confetti'는 빅 밴드와 재즈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업템포 곡으로 "인생은 대본 없는 즉흥극과 같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뜻대로 풀리지 않는 하루의 끝에서도 스스로를 북돋는 응원의 노랫말과 경쾌한 그루브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1월 16일 음원과 함께 선공개한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연출과 세 멤버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모았다. 2023년 7월 유닛 정식 데뷔 이래 막강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미사모는 최근 현지 레코드 협회로부터 호성과를 추가했다. 지난 30일 일본 레코드 협회의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미사모의 미니 2집 수록곡 'NEW LOOK'(뉴 룩)이 2025년 12월 기준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넘어서며 일본 레코드 협회 스트리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곡은 아무로 나미에 대표곡 'NEW LOOK'을 미사모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노래로 현지 리스너들에게 너른 호평을 얻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 THIS IS FOR >(디스 이즈 포) 일환 북미 20개 지역 35회 규모의 투어를 성황리 전개하고 글로벌 관중과 만나고 있다. 오는 4월 25, 26, 28일에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입성한다. 회당 8만 명, 총 3회 개최로 누적 24만여 관객을 동원하는 대규모 단독 콘서트로 공연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16:29

썸네일

“4년 만에 다시 영업” BTS, 광화문에 넷플까지..작정하고 돌아온다 [Oh!쎈 펀치]

[OSEN=지민경 기자] “BTS 4년 만에 다시 영업합니다.”  완전체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며, K-팝 역사를 새로 쓸 역대급 행보를 예고했다. 광화문 광장 단독 공연부터 넷플릭스 전 세계 생중계, 그리고 K-팝 사상 최다 회차 월드투어까지, 그야말로 ‘왕의 귀환’을 위해 모든 화력을 쏟아부은 모양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RIRANG’(아리랑)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2년 6월 내놓은 앤솔러지 앨범 ‘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이며, 정규 앨범으로는 2020년 2월 공개한 ‘MAP OF THE SOUL : 7’ 이후 6년 1개월 만이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한국의 대표 민요 제목을 차용해 팀의 뿌리와 정체성, 그리고 공백기 동안 느낀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냈다. 멤버 전원이 2025년 하반기부터 제작에 몰두해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가장 진솔하게 투영했다는 설명이다. 팬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406만 장을 돌파하며 자신들의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스포티파이 프리세이브는 4일 만에 200만 회를 넘어서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록마저 위협하고 있다. 컴백 프로모션의 규모 또한 압도적이다. 방탄소년단은 발매 이튿날인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무대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한다. 가수가 광화문 광장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와 협업하여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라이브 이벤트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되는 첫 번째 사례로,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이어 3월 27일에는 새 앨범 제작 과정을 밀착 조망한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이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되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공연의 열기는 전 세계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2회에 걸친 대규모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에 돌입한다. 이는 K-팝 단일 투어 사상 최다 회차다. 이미 북미와 유럽 투어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특히 미국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 등 다수의 스타디움에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입성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다. 3년 9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지나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는 RM의 각오처럼 방탄소년단이 작정하고 준비한 이번 ‘ARIRANG’ 프로젝트가 과연 글로벌 음악 시장에 어떤 전율을 선사할지, 전 세계가 3월 20일을 주목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16:26

썸네일

카드 전지우, 솔로 EP '(EX)IST'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Home Sweet Home'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카드(KARD) 멤버 전지우가 리스너들을 자신만의 'Home Sweet Home'으로 초대한다. 전지우는 오늘(4일) 0시 카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EX)IST'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창문이 등장, 어둠에 스며든 빛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따르면, '(EX)IST'에는 타이틀곡 'Home Sweet Home'을 포함해 수록곡 'Mutual', 'Dang Dong (feat. BM of KARD)', 'Lily', 'Home Sweet Home (Inst.)'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전지우가 네 번째 트랙 'Lily'의 노랫말을 써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색깔을 또렷하게 각인시킨다. 카드 멤버 비엠의 지원사격도 눈여겨볼 만하다. 비엠은 'Mutual'의 작곡과 편곡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Dang Dong (feat. BM of KARD)'의 경우 가창은 물론 작곡과 작사에도 힘을 보태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솔로 EP '(EX)IST'는 전지우가 과거에서 출발해, 많은 시간과 경험을 거쳐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앨범이다. 전지우는 EP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더 분명해진 지금의 전지우를 그려낼 계획이다. 한편, 전지우의 첫 번째 EP '(EX)IST'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3. 15:29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