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광화문에서 'BTS 컴백 라이브' 공연을 마친 RM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RM은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광화문 공연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했다.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인 만큼, 공연 전부터 현장과 온라인 모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관객석은 2만 2000석인 가운데, 관객 4만명이 운집, 보안과 안전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 약 1만 5천 명의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이 투입됐다. 특히 RM은 발목 부상을 입어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에 제한적으로 참여하는 '부상 투혼'을 펼친 바. RM은 공연 후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올린 글을 통해 "4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저희 일곱 멤버가 다시 모여 광화문이라는 뜻깊은 공간에서 여러분을 마주했다. 저희의 복귀 무대가 무사히 완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배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광화문 광장을 저희 복귀 무대로 품어주시고,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경찰, 소방,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교통 통제와 소음 등 크고 작은 불편함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광화문 일대 상인 및 직장인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저희의 공연을 너른 마음으로 품어주신 그 따뜻한 배려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오래도록 가슴 깊이 새기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RM은 아미(팬클럽명)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광화문 무대는 저희 방탄소년단 일곱 명만의 것이 아니다. 안전을 책임져주신 분들의 노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양해, 그리고 아미의 변함없는 사랑이 모여 완성된 무대였다"라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이 큰 사랑과 성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 이어질 방탄소년단의 여정에서 더 큰 울림과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화문에서 대규모 컴백쇼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달 9일과 11일, 12일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북미, 라틴 아메리카, 유럽, 중동 등 총 34개 도시에서 79회 공연을 펼치며 K팝 아티스트 사상 '최다 회차'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21. 8:00
보랏빛 조명으로 빼곡히 물든 광화문 일대를 조망하던 카메라가 불 꺼진 경복궁 앞에 멈췄다. 궁궐 앞 무사 복장의 댄서 50여명의 도열이 양옆으로 갈라지자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했다. 광장 방향으로 길게 뻗은 무대 위로 BTS 멤버 7명이 성큼성큼 잰걸음으로 걸어 나왔다. 보랏빛 응원봉을 든 아미(팬덤명)들이 일제히 함성을 내지르며 ‘축제’가 시작됐다. K팝 그룹 BTS의 컴백 기념 무료 콘서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21일 오후 8시부터 1시간가량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지정 구역 관객 2만2000여명 등 10만4000여명(하이브 추산)이 3년 9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BTS의 무대를 감상했다. 콘서트를 주최한 글로벌 OTT 기업 넷플릭스는 BTS의 콘서트를 190개국에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BTS는 이날 앵콜곡을 포함, 총 12곡을 불렀다. 이 중 8곡은 ‘훌리건’ ‘2.0’ ‘에일리언즈’ ‘FYA’ ‘라이크 애니멀즈’ ‘노멀’ 등 신보 수록곡이었다. ‘스윔’은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공개한지 하루 만에 조회수 3800만회를 넘어서는 등 아미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첫 포문을 연 건 신보의 1번 트랙 ‘바디 투 바디’.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의 선율 일부가 30초 간 그대로 인용된 노래다. 무대에는 국립국악원 소속 연주자 등 13명이 함께 섰다. 박진감 넘치는 국악 장단과 구성진 민요가 현장 반응을 한층 고조시켰다. 무대 배경으로 비친 경복궁, 조선 전기 복식 의상에서 따온 의상도 퍼포먼스와 조화를 이뤘다. 빅히트뮤직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들의 의상은 조선시대 장군의 갑옷 등 한국의 전통 복식을 현대적으로 변주한 것”이라며 “한국적 미와 BTS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했으며 국악단, 무용수까지 전체가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메가 크루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주를 이뤘다. 도입부에 칼날이 부딪히는 소리가 삽입된 ‘훌리건’, 힙합 알앤비 장르의 ‘에일리언’ 등은 무사 복장을 한 수십명의 댄서가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추며 K팝 특유의 ‘칼군무’를 선보였다. 반면 타이틀곡인 ‘스윔’은 단 한 명의 댄서 없이 멤버들만의 노래와 춤으로만 꾸며졌다. 전날 하이브가 배포한 인터뷰 자료를 통해 “평양냉면처럼 담백하고 스근한(태연하고 느긋하다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 매력이 있다”고 한 RM의 설명이 와닿는 무대였다. 관객석 반응은 글로벌 히트곡 ‘버터’ ‘다이너마이트’ 등에서 절정에 달했다. ‘다이너미이트’는 2020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한 이후 3주간 1위를 차지했던 노래다. 뒤이어 발매된 음원 ‘버터’ 역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로 데뷔해 7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멤버들은 신곡 무대에 비해 비교적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무대 끝과 끝을 오가며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호응에 나섰다. 부상으로 무대 한켠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노래만 부르던 RM 주변으로 멤버들이 몰려들어 함께 눈을 맞추고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아미들의 ‘떼창’ 소리 역시 가장 컸다. 앵콜곡은 ‘아미들의 눈물 버튼’으로 불리는 ‘소우주’였다. ‘소우주’는 BTS가 공연 마지막 곡으로 자주 부르는 노래 중 하나다. 현장에 온 아미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온 아미 김보리(30)씨는 “3년 9개월의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공연이었다”라며 “멤버들의 고민이 잘 담긴 타이틀곡 ‘스윔’의 퍼포먼스가 가장 뭉클했다”고 말했다. 칠레에서 온 말리아(31)씨는 자신을 “BTS가 묵었던 숙소, 하이브 구 사옥 등을 돌아다닌 아미”라고 소개하며 “이번 콘서트가 좋았던만큼 다음 달에 열릴 고양시 콘서트도 또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도헌 평론가는 “한복 입은 소리꾼들이 무대에 서거나 불 꺼진 경복궁에서 시작하는 퍼포먼스 등은 상징성 있었고 신보 외 ‘마이크 드롭’ ‘버터’ ‘소우주’ 등의 기존 히트곡을 보여주면서 왜 BTS가 세계적 사랑을 받았는지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광화문에서 하는 공연에 대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은 공연이었다”며 “2000년대 중후반에도 광화문에서 소규모 음악방송 녹화가 이뤄졌었는데 세계적 이목이 쏠린만큼 시민과 소통하거나 궁궐을 걷는 등의 퍼포먼스를 기대했을 관객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웠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윤하 평론가도 "꽤 많은 곡을 라이브로 들려줬고 히트곡도 섞여 있어 본인들의 새 출발을 보여줄 좋은 세트리스트였다"면서도 "광화문이란 장소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아쉽다. 다양한 카메라의 각도나 무대가 갖고 있는 파괴력을 생각보다 효율적으로 담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민지.정은혜.최혜리(choi.minji3)
2026.03.21. 6:34
[OSEN=유수연 기자] BTS(방탄소년단)가 광화문 라이브를 마친 가운데, 멤버들이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21일, 방탄소년단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했다.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인 만큼, 공연 전부터 현장과 온라인 모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관객석은 2만 2000석인 가운데, 관객 4만명이 운집, 보안과 안전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 약 1만 5천 명의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이 투입됐다. 특히 멤버들은 역사적인 무대를 가능케 한 숨은 노고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무대에 처음 오른 슈가는"한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장소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인사했고, 뷔 역시 "정말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컴백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Butter’, ‘MIC Drop’, ‘Aliens’, ‘FYA’, ‘SWIM’, ‘Like Animals’, ‘NORMAL’ 등 히트곡과 신곡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후, 슈가는 "광화문에서 공연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서울시와 수많은 관계자분들께도. 현장에서 고생 많이해주신 경찰분들과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재차 인사했다. 지민 역시 "(오늘) 라이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며 "감사하고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를 전한 멤버들은 ‘Dynamite’와 함께 앵콜곡 ‘소우주’’(Mikrokosmos’)를 선보인 후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21. 6:32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컴백 무대를 마무리하며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대규모 공연을 앞두고 여러 행정 인력이 동원되고 일부 시민이 불편을 겪은 상황 등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BTS 멤버들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가량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군백기를 마치고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무대이자 서울 중심부인 광화문에서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당국은 대규모 인파를 대비해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 총 1만5000명의 인원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공연 당일인 이날 오전부터 광화문 일대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강도 검문이 이어졌다. 주변 도로 역시 시간대별로 통행이 제한됐고, 일부 지하철역은 무정차 통과했다. 이에 공연 말미 지민은 "광화문을 채워주신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특별한 장소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광화문에서 이렇게 준비했지만 아시다시피 콘서트 준비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슈가도 "감사드린다"며 "광화문에서 하게 해주신 서울시와 많은 관계자분, 현장에서 이렇게 고생 많이 해주신 경찰분들과 많은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했다. 지민은 "너무 고생 많으셨다.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정국 역시 무대를 퇴장하며 "공연 무사히 마치게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타이틀곡 '스윔'(SWIM)을 비롯한 신곡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됐다. 현장에는 사전 예매를 통해 무료 티켓을 확보한 2만2000여명의 관객 외에도 수만 명이 함께 했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광화문 광장에서 K팝 가수가 단독으로 공연을 여는 것은 BTS가 처음이다. 넷플릭스가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것 역시 이번이 최초다. 이날 공연은 '라이브 연출 거장'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총괄을 맡아 더욱 관심을 모았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3.21. 6:30
[OSEN=유수연 기자] BTS(방탄소년단)가 광화문 컴백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방탄소년단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했다.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인 만큼, 공연 전부터 현장과 온라인 모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관객석은 2만 2000석인 가운데, 관객 4만명이 운집, 보안과 안전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 약 1만 5천 명의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이 투입됐다. RM의 인사와 관객들의 환호로 포문을 연 가운데, 발목 부상을 알린 RM은 스테이지 옆쪽에 비치 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 안무를 제외한 가창을 선보이며 무대를 이어갔다. RM은 "4년만에 이렇게 인사 드린다.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라며 멤버들과 인사했다. 진은 "저희가 이렇게 단체로 모인건 몇 년 전. 마지막 부산 콘서트에서 저희를 기다려달라고 했던 게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사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걱정도 굉장히 많았다. 이렇게 여러분들을 다시 마주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지민은 "아미 여러분, 드디어 만났다. 이 앞에서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울컥하고 감사하다. 7명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보고싶었다. 정말 오늘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워주실 줄 몰랐는데, 행복하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슈가는 "한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장소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특히 저희 정체성을 담고 싶어서 타이틀을 아리랑으로 정했고, 그 마음을 담아 광화문에서 무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뷔는 "정말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컴백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멀리서 광화문까지 찾아주신 아미 분들,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서 시청해 주시는 분들. 저희도 많이 기다렸다. 여러분이 어디 계시든, 저희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제이홉과 정국은 "이렇게 저희 7명이서 함께 이 무대에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을 위해 저희가 특별한 것을 많이 준비했다. 저희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겠다"라며 ‘Butter’, ‘MIC Drop’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뷔는 "이렇게 저희가 단체로 돌아왔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다"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고, 지민은 "너무 춥지는 않으신가. 생각보다 날씨가 풀렸을 줄 알고 안심하고 왔는데, 아직 추워서. 괜찮으시냐. 우리가 잘해야겠다. 여러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눈으로 담을 수 있어서, 저희도 행복하게 무대를 하고 있다"라고 소통했다. 정국은 "오늘 밤은 절대 못 잊을 것 같다. 사실 컴백에 대한 부담이나 두려움도 있었던 거 같은데, 오늘 여러분 앞에 서니까 마냥 좋다. 그저 좋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고, RM은 "오늘은 우선 새 앨범 신곡을 많이 들려드리겠다. LA에서 두 달간 작업하고, 한국에서 후반 작업해서 나오게 된 앨범이다. 오랫동안 고민을 많이 했다. 지금 우리가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뭉칠 수 있었는지를 고민하느냐고. 대화도 많이 했고, 앨범에서 새로운 도전도 많이 했다"라며 신곡 ‘Aliens’, ‘FYA’을 선보였다. 무대 후 제이홉은 "분위기가 너무 좋고, 너무 설렌다. 사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에는 저희의 수많은 고민들도 담겨있다. 사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조금은 잊히지 않을까. 혹은 우리를 여러분들이 기억해 주실까 하는, 그런 고민도 없지 않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슈가 역시 "저희가 잠깐 멈춰야 하는 시간에, 변화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다. 그로 인해 아직도 확신할 수 없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이런 감정도 저희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고, RM은 "이런 전환점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어떤 작업자로 남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많이 물어봤다. 답은 밖이 아니라 안에 있더라. 스스로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 보고, 스스로를 담아내는 것. 그게 이번 앨범에서 담아내고자 하는 목표였던 거 같다"라고 부연했다. 지민은 "여러분이 너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여러분들과 저희도 똑같이 매번 두렵고,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두려웠다. 그랬지만, 그 마음까지 담아서 ‘Keep swimming’하면 언젠가 해답을 찾을 거라 믿고 있다"라고 말했고, 뷔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멈추지 않고 계속 음악 하고, 공연하고, 아미분들께 예쁜 모습 보이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저희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타이틀곡 'SWIM'을 비롯한 ‘Like Animals’, ‘NORMAL’ 무대를 펼쳤다. 제이홉은 "돌아와서 정말 정말 행복하다. 모든 순간이 여러분들 덕분이다. BTS 2.0은 이제 막 시작됐다"라고 인사했고, 뷔는 "아쉽지만 이제 마지막 곡이다. 저희는 이제 시작이다. 저희는 이 순간을 몇 년 동안 수없이 상상했던 것 같다. 계속하고 싶다, 하고 싶다 했는데. 이렇게 있으니까 너무 행복하다"라며 인사했다. 슈가는 "광화문에서 공연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서울시와 수많은 관계자분들께도. 현장에서 고생 많이해주신 경찰분들과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재차 인사했고, 지민 역시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정국은 "언제나 저희 7명은 같은 마음이신거 아시죠. 여러분들이 저희와 함께 해주시는 한 저희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Dynamite’와 앵콜곡 ‘소우주’’(Mikrokosmos’)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21. 5:30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야외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열고 약 4년 만에 완전체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공연 연출은 슈퍼볼 하프타임쇼와 아카데미 시상식 등을 총괄해온 영국 출신의 세계적 연출가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맡았다. 공연 전날 밤 서울 도심 상공을 수놓은 대규모 드론 오프닝 쇼 역시 해밀턴 감독이 지휘했다. 드론들은 BTS 멤버 형상과 상징 이미지를 정교하게 구현하며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해밀턴 감독은 CNN에 이번 작업에 대해 “복잡성 면에서 가장 도전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공공 광장에서 진행되는 특성상 실제 무대에서 사전 리허설을 하지 못한 점은 경력상 전례 없는 조건이었다”고 밝혔다. 무대는 광화문과 경복궁의 역사적 상징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에너지를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형 LED 구조물을 ‘열린 액자’ 형태로 배치해 광장과 공연을 하나의 장면처럼 담아내도록 설계했다. 해밀턴 감독은 “서울의 상징적 공간 한가운데 콘서트를 얹는 방식이 아니라 장소의 성격과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에는 현장 관객 수십만 명이 운집했다. 외신들은 최대 26만 명 규모로 추산하며 국내 공공 콘서트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전했다. 광장 주변에는 이른 시간부터 팬들이 몰렸고, 전통 한복에서 착안한 의상을 입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눈길을 끌었다. 일부 팬들은 국립중앙박물관 협업 굿즈를 착용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본 공연은 오후 8시 정각 시작됐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수록곡 ‘Body to Body’가 공개됐다. 전통 민요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광화문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대규모 군무가 어우러졌다. 이날 공연 실황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생중계됐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열린 대형 문화 행사를 글로벌 라이브로 중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스포츠 부문 부사장은 “올해 최대 규모의 라이브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밀턴 감독은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이번 공연의 핵심은 팬들”이라며 “수십만 명의 관객이 음악에 몰입하는 순간의 감정과 현장 분위기를 화면에 온전히 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BTS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 세계 34개 지역을 순회하는 역대 최대 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은 한국적 정서와 정체성 탐구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발매 전 선주문량 400만장을 기록했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3.21. 5:03
[OSEN=유수연 기자] BTS(방탄소년단)가 3년 9개월만의 신보를 앞뒀던 심경을 털어놨다. 21일, 방탄소년단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했다.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인 만큼, 공연 전부터 현장과 온라인 모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관객석은 2만 2000석인 가운데, 보안과 안전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 약 1만 5천 명의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이 투입됐다. 신곡 ‘Aliens’, ‘FYA’을 선보인 후, 진은 "오랜만이라 너무 신나는데, 들어가기 전에 이야기 했다. 밑에서 떨고 있지만, 올라가면 MIC Drop하고 있을거라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신곡들도 너무 좋아해주시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업된다"라며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분위기가 너무 좋고, 너무 설렌다. 사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에는 저희의 수많은 고민들도 담겨있다. 사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조금은 잊히지 않을까. 혹은 우리를 여러분들이 기억해 주실까 하는, 그런 고민도 없지 않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슈가 역시 "저희가 잠깐 멈춰야 하는 시간에, 변화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다. 그로 인해 아직도 확신할 수 없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이런 감정도 저희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고, RM은 "이런 전환점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어떤 작업자로 남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많이 물어봤다. 답은 밖이 아니라 안에 있더라. 스스로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 보고, 스스로를 담아내는 것. 그게 이번 앨범에서 담아내고자 하는 목표였던 거 같다"라고 부연했다. 지민은 "여러분이 너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여러분들과 저희도 똑같이 매번 두렵고,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두려웠다. 그랬지만, 그 마음까지 담아서 ‘Keep swimming’하면 언젠가 해답을 찾을 거라 믿고 있다"라고 말했고, 뷔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멈추지 않고 계속 음악 하고, 공연하고, 아미분들께 예쁜 모습 보이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저희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타이틀곡 'SWIM' 무대를 펼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21. 4:45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군 복무로 그룹 활동을 중단한 방탄소년단이 7인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2022년 10월 '옛 투 컴 인 부산' 공연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이날 광화문을 배경으로 한 컴백 라이브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복을 연상케 하는 올블랙에 화이트를 더한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이날 새벽부터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팬들은 BTS의 상징색인 보랏빛 응원봉을 흔들며 멤버들의 등장에 일제히 환호했다. 웅장한 분위기 속에 무대에 선 리더 RM은 "안녕하세요"라며 "위 아 백"(우리가 돌아왔다)이라고 외친 뒤 정규 5집 수록곡 '보디 투 보디' 무대로 공연을 시작했다. 곡 중간에는 '아리랑' 선율과 함께 한복을 입은 공연자들이 '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어 복면을 쓴 진이 등장하며 두 번째 곡인 '훌리건'(Hooligan)을 선보였고, 세 번째 곡 역시 신곡 '2.0'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팬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열기를 더했다. 세 곡을 연이어 마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마이크를 잡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먼저 진은 "이렇게 단체로 모인 건 몇 년 전 마지막 부산 콘서트에서 저희를 기다려달라고 했던 게 생생하게 기억이 남는데 이렇게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민도 "드디어 만났다. 이 무대 앞에서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울컥하고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슈가는 "한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광화문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특히나 이번 앨범에는 저희의 정체성을 담고 싶었다"고 했고, 뷔 역시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정말 감회가 새롭다. 멀리서 찾아와준 아미 분들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해주시는 시청자분들, 저희도 정말 많이 기다렸다. 여러분이 어디에 계시든 오늘 저희의 마음이 여러분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8시 기준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는 4만∼4만2000명이 모였다. 경찰 비공식 추산도 4만2000명이다. 당초 경찰은 무대를 중심으로 숭례문까지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광화문광장에서 특정 아티스트가 단독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가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것 역시 BTS가 최초다. 이날 공연은 '라이브 연출 거장'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총괄을 맡아 더욱 관심을 모았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3.21. 4:30
[OSEN=유수연 기자] 방탄소년단이 광화문에서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 가운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21일, 방탄소년단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했다.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인 만큼, 공연 전부터 현장과 온라인 모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관객석은 2만 2000석인 가운데, 보안과 안전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 약 1만 5천 명의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이 투입됐다. 이날 RM의 인사와 관객들의 환호로 포문을 연 가운데, 발목 부상을 알린 RM은 스테이지 옆쪽에 비치 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 안무를 제외한 가창을 선보이며 무대를 이어갔다. RM은 "4년만에 이렇게 인사 드린다.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라며 멤버들과 인사했다. 진은 "저희가 이렇게 단체로 모인건 몇 년 전. 마지막 부산 콘서트에서 저희를 기다려달라고 했던 게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사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걱정도 굉장히 많았다. 이렇게 여러분들을 다시 마주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지민은 "아미 여러분, 드디어 만났다. 이 앞에서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울컥하고 감사하다. 7명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보고싶었다. 정말 오늘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워주실 줄 몰랐는데, 행복하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슈가는 "한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장소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특히 저희 정체성을 담고 싶어서 타이틀을 아리랑으로 정했고, 그 마음을 담아 광화문에서 무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뷔는 "정말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컴백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멀리서 광화문까지 찾아주신 아미 분들,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서 시청해 주시는 분들. 저희도 많이 기다렸다. 여러분이 어디 계시든, 저희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제이홉과 정국은 "이렇게 저희 7명이서 함께 이 무대에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을 위해 저희가 특별한 것을 많이 준비했다. 저희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겠다"라며 ‘Butter’ 무대를 선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21. 4:22
[OSEN=지민경 기자] ‘Z세대 록스타’로 우뚝 선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자신의 소속 레이블 어센틱에서 준비 중인 3인조 신인 걸밴드를 깜짝 공개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한로로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더 글로우 2026(THE GLOW 2026)’에서 무대 도중 신인 걸밴드 멤버들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날 걸밴드 멤버들은 한로로 무대에 코러스 세션으로 깜짝 등장해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한로로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이들은 현장을 찾은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로로는 “제가 소속된 레이블 ‘어센틱’에서 걸밴드를 준비 중이다. 세계관 작업에도 제가 참여했다”며 “앞으로 만나게 될 걸밴드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2022년 싱글 ‘입춘’으로 데뷔한 한로로는 이후 ‘거울’, ‘비틀비틀 짝짜꿍’ 등 총 10개의 디지털 싱글과 3개의 EP를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의 지지를 동시에 얻었다. 최근 발표한 곡들로 주요 음원 플랫폼 상위권을 점령하며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한로로가 직접 음악적 색깔을 입힌 신인 밴드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한로로가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 가운데, 어센틱이 선보일 3인조 걸밴드의 정체와 데뷔 계획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어센틱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1. 3:00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발목 부상에도 광화문 컴백 무대에 오른다. RM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깁스를 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은 지난 19일 리허설 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부주상골 염좌 및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깁스 착용과 최소 2주간의 안정을 권고했으나, 이날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 무대에 서겠다는 RM의 의지는 확고했다고 한다. RM은 이날 SNS에 "ㅠㅠ"라는 눈물 이모티콘 함께 깁스를 한 왼쪽 다리 사진을 올렸다. RM은 전날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도 "그날따라 열심히 했는데 발목 부상이 생겼다. 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 당장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어려워졌다"며 "그래도 무대에는 올라갈 예정이다. 여러분을 만나는 자리라서 가창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 "콘서트 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많이 신경 쓰고 있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통해 타이틀곡 '스윔'(Swim) 등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것은 2022년 10월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3.21. 2:41
[OSEN=최이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발목 부상 모습을 공개했다. RM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ㅠㅠ" 눈물 표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목에 두툼하게 압박 붕대를 감고 있는 RM의 다리 모습이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신곡 '스윔(SWIM)'을 발표하고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화려하게 컴백한 상황이라, 리더 RM의 부상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RM이 지난 19일 공연 리허설 진행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광화문 컴백 라이브 무대에서 일부 퍼포먼스에 제한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힌 바. 소속사는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 진단과 함께 다리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의 컴백 무대인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매우 강했으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부상 부위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에서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아티스트 본인과 함께 어렵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RM 역시 팬들에게 "저희가 콘서트도 함께 준비하고 있었다. 제가 좀 열심히 했다. 그날따라 열심히 하다가 발목 부상이 생겼다. 사실 제가 이번에 춤 연습 진짜 열심히 했는데 당장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가 어려워서 함께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던 바다. 한편 21일 오후 8시,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는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약 3년 9개월만에 펼치는 완전체 컴백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RM 인스타그램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1. 2:32
[OSEN=김나연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투비의 새 디지털 싱글 '우리 다시'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2년 10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으로,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데뷔 일에 맞춰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우리 다시'는 따뜻한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미디엄 템포 팝 트랙으로, 멤버 임현식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멤버 각자의 음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지나온 시간의 의미를 되짚고, "우리 다시 꿈을 꿔요"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함께 쌓아온 기억과 앞으로 써 내려갈 또 다른 역사를 향한 다짐을 전한다. 특히 모든 멤버가 함께 부르는 후렴구는 벅찬 에너지를 완성하며, 무대 위에서 하나의 목소리로 울려 퍼질 순간을 예고한다. 흩어졌던 시간이 아닌, 다시 이어진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번 곡은 비투비의 진정성을 더욱 깊이 있게 드러낼 예정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 예능, 뮤지컬,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비투비의 완전체 복귀는 지난 2023년 발매한 열두 번째 미니 앨범 '윈드 앤드 위시(WIND AND WISH)'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이다. 데뷔 14주년을 맞아 다시 하나로 뭉친 비투비는 이번 신곡을 통해 오랜 시간 이어온 팀의 서사와 진정성을 녹여낼 계획이다. 그간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독보적인 감성과 탄탄한 보컬을 인정받으며 '믿고 듣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의미 있는 시점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이 팬들에게 어떤 울림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투비의 새 디지털 싱글 '우리 다시'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비투비 컴퍼니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1. 2:03
[OSEN=지민경 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2026년 첫 컴백을 향한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17일 새 미니 앨범 'DEAD AND'(데드 앤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월 21일 오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SNS 채널에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고 다채로운 신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무드 필름, 콘셉트 포토, 보야지 로그와 보야지 로그 맵, 인스트루멘털 라이브 샘플러, 트랙 스니크 피크, 하이라이트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특히 미니 8집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티저와 25일 오후 6시 선공개 음원을 발표하고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앨범 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국내외 단독 공연 개최를 비롯해 뮤직 페스티벌 출연, 직접 작업에 참여한 음악으로 채운 앨범 발표 등 꾸준히 '뮤직 히어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올초 공식 팬미팅 'Xdinary Heroes 2ND FANMEETING < XCLUSIVE PARTY >'(엑스클루시브 파티)와 데뷔 첫 일본 단독 공연 'Xdinary Heroes Japan Special Live < The New Xcene >'(재팬 스페셜 라이브 < 더 뉴 엑스씬 >)으로 힘찬 스타트를 끊은 이들이 올해 첫 컴백으로 이어갈 활약세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D AND'는 다음 달 17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1. 1:05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년 만의 새 정규 앨범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질 역사적인 컴백 무대를 앞두고 설렘과 포부를 전했다. 2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멤버들은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공연을 준비하는 긴장감과 공연의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리더 RM은 "멋진 무대를 위해 연습하다 조금 부상이 생겼지만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선의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며 투혼을 드러냈다. 진은 "살면서 광화문 광장에서 공연하게 될 줄 몰랐고 지금 이 순간이 새삼 실감 난다"며 떨리는 소회를 전했다. 슈가는 "월드투어 준비와 광화문 컴백 쇼를 함께 진행하다 보니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갔다"며 "팀 전체가 한 방향으로 집중한 시간이라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막내 정국은 "기대되고 떨린다.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걱정도 있는 만큼 더 많이 준비하게 되더라"며 후회 없는 무대를 약속했다. 뷔와 지민 역시 "정말 탄탄하게 준비했고 매일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라 설렘이 더 크다"며 완벽한 무대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한민국 상징 공간인 광화문과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 설계다. RM은 "광화문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시야가 트인 '오픈형 큐브' 구조로 세트를 구성했다"며 광화문과 무대가 서로 가리지 않고 한 화면에 조화롭게 담기도록 설계했음을 밝혔다. 제이홉은 "무대 세팅을 보면 액자 안에 광화문이 담기는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며 "그 프레임 안을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로 채우는 장면 자체가 상징적일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슈가는 "해외 연출진과의 협업을 통한 색다른 연출"을 예고했다. 정국은 "무대가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곡 구성도 새롭게 준비한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지민은 앨범 타이틀인 아리랑을 언급하며 "광화문에서 아리랑을 함께 부르는 장면이 연출된다면 멋있을 것 같다"며 공간과 음악이 맞물리는 특별한 순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 단독 생중계된다. 방탄소년단 일문일답 Q :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을 앞둔 기분은? RM "멋진 무대를 위해 연습을 하다 보니 조금 부상이 생겼다. 퍼포먼스는 컨디션에 맞춰 조절하되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공연을 기다려준 분들께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 진 "많이 떨린다. 살면서 광화문 광장에서 공연하게 될 줄 몰랐고 지금 이 순간이 새삼 실감 난다. 이 모든 게 많은 분들이 함께 준비해 주신 덕분이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슈가 "월드투어 준비와 광화문 컴백 쇼를 함께 진행하다 보니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갔다. 그만큼 팀 전체가 한 방향으로 집중한 시간이라 의미가 크다. 많은 기대 중이다." 제이홉 "전 세계가 지켜보는 큰 이벤트라는 부담도 있지만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오랜만에 함께 서는 무대인 만큼 에너지와 집중을 끝까지 유지하겠다." 지민 "기대되는 만큼 솔직히 초조한 마음도 있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라 설렘이 더 크다. 무대에서 그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집중하겠다." 뷔 "행복하다. 정말 탄탄하게 준비했고 매일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 좋은 모습으로 무대를 마치고 무엇보다 무사히 끝났으면 한다." 정국 "기대되고 떨린다.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걱정도 있는 만큼 더 많이 준비하게 되더라.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 Q : 광화문 광장 공연의 주목 포인트는? RM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시야가 트인 '오픈형 큐브' 구조로 세트를 구성했다. 광화문과 무대가 서로 가리지 않도록 설계해 한 화면에 담은 것이 포인트다." 진 "큐브 구조가 무대의 핵심 장치로 들어간다. 무대 장치에 대해 다 같이 고민했는데 큐브가 해법이 됐다. 큐브는 연출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슈가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에는 해외 연출진과의 협업을 통해 포인트를 색다르게 구현할 수 있었다." 제이홉 "무대 세팅을 보면 액자 안에 광화문이 담기는 느낌을 받으실 거다. 그 프레임 안에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가 채워지는 장면 자체가 상징적일 것 같다." 지민 "앨범 제목이 '아리랑'인 만큼 광화문에서 '아리랑'을 함께 부르는 장면이 연출된다면 멋있을 것 같다. 공간과 음악이 맞물리는 순간을 기대해달라." 뷔 "광화문이 배경으로 선명하게 담기는 큐브가 가장 주목할 부분이다. 그 공간에서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고 특별하게 느껴진다." 정국 "무대가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곡 구성도 새롭게 준비한 부분이 많다.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와 주시면 공연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실 것 같다." 고성표([email protected])
2026.03.21. 0:10
[OSEN=장우영 기자] '최애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돌아온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앙코르 콘서트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 : HOMECOMING' ENCORE IN SEOUL'(이하 'ROCKATION : HOMECOMING')을 개최한 가운데, 첫날 공연에서 오는 4월 27일 미니 4집 'CEREMONY'(세레머니) 발매를 알리는 스포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QWER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한 챕터를 마치고 새로운 서사를 시작하는 QWER이 아티스트로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그간 QWER은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내놓는 곡마다 연속 흥행을 거두며,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이 중 '고민중독'은 유튜브가 선정한 2024년 한국 최고 인기곡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국내 대표 가요 시상식에서만 10개 이상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애 걸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미주 8개 도시, 아시아 8개 도시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여정 속에 데뷔 첫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새 앨범 발표를 예고한 만큼, 2026년 가요계에 세레머니를 울린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QWER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음악적 역량을 집약한 앙코르 콘서트 'ROCKATION : HOMECOMING'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는 4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CEREMONY'를 발매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20. 23:26
[OSEN=장우영 기자] 광화문 광장이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으로 물든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신보의 타이틀곡 ‘SWIM’을 비롯한 신곡 퍼포먼스를 대중 앞에서 최초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새롭게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음악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걸맞은 공연을 선보인다.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단순한 컴백 쇼를 넘어 음악으로 전 세계를 잇고 한국의 문화유산이 지닌 매력을 전파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도 글로벌 무대 경험이 풍부한 인물들로 꾸렸다. 총연출을 맡은 해미시 해밀턴(Hamish Hamilton)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개·폐회식과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비롯해 마돈나(Madonna), 비욘세(Beyoncé) 등 팝스타들의 콘서트를 연출한 바 있다. 프로듀서로 합류한 가이 캐링턴(Guy Carrington)은 에미상 시상식(The Emmy Awards) 연출·제작에 참여한 경력을 보유했다. 특히 2022년 10월 ‘Yet to Come in BUSAN’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무대라는 점에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담은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 방탄소년단 일문일답 Q.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을 앞둔 기분 RM: 멋진 무대를 위해 연습을 하다 보니 조금 부상이 생겼다. 퍼포먼스는 컨디션에 맞춰 조절하되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공연을 기다려준 분들께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 진: 많이 떨린다. 살면서 광화문 광장에서 공연하게 될 줄 몰랐고 지금 이 순간이 새삼 실감 난다. 이 모든 게 많은 분들이 함께 준비해 주신 덕분이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슈가: 월드투어 준비와 광화문 컴백 쇼를 함께 진행하다 보니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갔다. 그만큼 팀 전체가 한 방향으로 집중한 시간이라 의미가 크다. 많은 기대 중이다. 제이홉: 전 세계가 지켜보는 큰 이벤트라는 부담도 있지만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오랜만에 함께 서는 무대인 만큼 에너지와 집중을 끝까지 유지하겠다. 지민: 기대되는 만큼 솔직히 초조한 마음도 있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라 설렘이 더 크다. 무대에서 그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집중하겠다. 뷔: 행복하다. 정말 탄탄하게 준비했고 매일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 좋은 모습으로 무대를 마치고 무엇보다 무사히 끝났으면 한다. 정국: 기대되고 떨린다.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걱정도 있는 만큼 더 많이 준비하게 되더라.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 Q. 광화문 광장 공연의 주목 포인트 RM: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시야가 트인 ‘오픈형 큐브’ 구조로 세트를 구성했다. 광화문과 무대가 서로 가리지 않도록 설계해 한 화면에 담은 것이 포인트다. 진: 큐브 구조가 무대의 핵심 장치로 들어간다. 무대 장치에 대해 다 같이 고민했는데 큐브가 해법이 됐다. 큐브는 연출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슈가: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에는 해외 연출진과의 협업을 통해 포인트를 색다르게 구현할 수 있었다. 제이홉: 무대 세팅을 보면 액자 안에 광화문이 담기는 느낌을 받으실 거다. 그 프레임 안에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가 채워지는 장면 자체가 상징적일 것 같다. 지민: 앨범 제목이 ‘아리랑’인 만큼 광화문에서 ‘아리랑’을 함께 부르는 장면이 연출된다면 멋있을 것 같다. 공간과 음악이 맞물리는 순간을 기대해달라. 뷔: 광화문이 배경으로 선명하게 담기는 큐브가 가장 주목할 부분이다. 그 공간에서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고 특별하게 느껴진다. 정국: 무대가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곡 구성도 새롭게 준비한 부분이 많다.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와 주시면 공연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실 것 같다. 한편 ‘아리랑’은 팀의 정체성과 이들이 마주한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으로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신보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을 제목으로 삼아 방탄소년단의 뿌리와 2026년 현재 일곱 멤버가 느끼는 정서를 음악으로 풀었다. 방탄소년단은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정규 5집 ‘아리랑’은 발매 첫날 398만 장이 판매돼 한터 일간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이는 팀의 역대 최다 초동 기록(337만 장)을 하루 만에 넘어선 수치다. 타이틀곡 ‘SWIM’은 공개 직후 멜론 ‘톱 100’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20. 23:13
[OSEN=장우영 기자] ‘BTS 2.0’을 여는 광화문 광장 공연이 다가오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는 전 세계 아미(팬덤명)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21일 오후 8시,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이 진행된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공연은 약 3년 9개월 만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이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3년 9개월 만에 돌아온 방탄소년단은 일찌감치 광화문 광장에서 공연을 펼치기로 하며 전 세계 아미들을 한국으로 불렀다. 지난 20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이 발매되자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리랑’은 발매 첫날 398만 장 판매돼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발매 약 10분 만에 밀리언셀러에 오르면서 전 세계 아미들이 얼마나 방탄소년단을 기다리는지 알 수 있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전 세계의 시선을 광화문 광장으로 쏠렸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컴백 라이브에는 약 2만 2000명의 관객이 함께할 예정이다. 공연을 앞두고 '드론 라이트 쇼'를 비롯해 광화문 광장 주변 대형 옥외전광판 10곳에 컴백 기념 영상을 송출하는 등 서울 시내 명소 곳곳에 체험형 오프라인 이벤트' 'BTS 더 시티 아리랑 - 서울'도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에 동시 중계된다. 넷플릭스는 생중계뿐 아니라 오는 27일 '아리랑'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BTS: THE RETURN)을 단독 공개하는 등 협업하며 방탄소년단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 당일인 21일 광화문 광장은 축제 열기로 가득하지만 그만큼 보안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화문 월대 맞은편부터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까지 남북으로 1.2km, 동서로 200m 구역은 안전 펜스가 둘러처졌다. 광장을 통과하려면 펜스를 따라 설치된 31개 게이트를 통과해야 하며, 게이트에는 위험 물품을 검문·검색하기 위한 문형 금속탐지기가 설치됐다. 현장에는 차출된 경찰들이 신체와 소지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회 입장이나 옥상 관람을 차단하고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변 빌딩 31곳 출입도 통제됐다. 새벽부터 8500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는 2만 2천 명에서 2만 4천 명이 운집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 이날 현장에 투입된 1만 5천 명의 인원은 경비를 더 강화하며 신중을 기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23개국 3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20. 23:08
[OSEN=최이정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무경계 라이브'를 선보인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늘(20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소극장 라이브 'ONE NIGHT LIVE : ONL' Vol.1(이하 'ONL')을 개최한다. 'ONL'은 데이브레이크가 10년 넘게 이어온 여름 시그니처 공연 'SUMMER MADNESS'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새롭게 론칭한 소극장 라이브 시리즈로, 개최 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전석 스탠딩 형식 아래, 데이브레이크는 관객들과 더욱 밀도 있게 호흡하며 어느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오늘'로 바꿔줄 전망이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는 그간 쌓아온 탄탄한 라이브 역량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앞세워 '공연 장인'의 면모를 발휘한다. 소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실험적이면서도 생생한 현장감을 바탕으로, 데이브레이크표 원초적 밴드 사운드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극장 라이브뿐 아니라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drip_DA(들입다)'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간다. 데이브레이크는 커밍순 영상과 아트워크를 순차적으로 공개, 첫 티징부터 감각적인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소극장 라이브 'ONL'은 오늘(20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스틱스토리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0. 22:57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발매 당일 400만장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2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전날 오후 1시 발매된 '아리랑'이 398만장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BTS의 발매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은 2020년 2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이 세운 337만장이었다. 이번 '아리랑'은 하루 판매량으로 이 수치를 가뿐히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새 음반은 이탈리아, 멕시코, 스웨덴 등 전 세계 88개국(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시켰다. 특히 타이클곡 '스윔'(SWIM)은 21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90개국(지역) 아이튠즈 '톱 송' 정상을 차지했다. 스윔은 국내 음원차트 멜론, 벅스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에서는 앨범 전곡이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 진입했다. 이번 앨범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이들이 마주한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앨범으로,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담은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을 열고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3.20.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