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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맵' NCT WISH, 설날 맞이 ‘웃음 종합선물세트’ 투척

[OSEN=지민경 기자] 사막의 매력에 흠뻑 빠진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스펙터클한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의 오리지널 예능 (이하 ‘온더맵’ / 이한형 CP, 연출 이선영, 함가형) 5화가 오늘(17일) 저녁 8시 공개된다. 이번 화에서는 대망의 챌린지 맵을 완성하기 위해 마지막 관문인 ‘사막 BIG 3’ 챌린지에 도전하는 엔시티 위시(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온더맵’을 통해 첫 해외 여행 버라이어티에 도전한 엔시티 위시는 그동안 몽골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유목민 아이들과의 교감, 짜릿한 액티비티는 물론 세 번의 챌린지를 모두 성공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웃음과 힐링으로 가득했던 여정이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오늘(17일) 방송에서는 몽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사막’으로 무대를 옮겨 역대급 스케일의 재미를 선사한다. 사막이라는 대자연을 마주한 감동도 잠시, 릴레이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급’ 챌린지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남은 네오 퍼즐을 얻기 위해선 ‘사막 BIG 3’(활쏘기, 열쇠 찾기, 레이스) 챌린지의 성공이 중요한 상황. 과연 엔시티 위시가 무사히 챌린지 맵을 완성할 수 있을지 예측불허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설 연휴의 즐거움을 더할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ON THE MAP’ 5화는 오늘(17일, 화) 저녁 8시 엠넷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전 지역 라이브 스트리밍 및 4K 화질의 VOD로 공개되며, 다음 날인 18일(수) 저녁 8시 Mnet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온더맵’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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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프로농구 코트 뜬다...신곡 '땡잡았다' 선공개

  [OSEN=최이정 기자] 가수 박군이 프로농구 경기장을 찾는다. 박군은 오는 1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원주 DB의 경기에 시투자로 나서 경기의 포문을 연다. 이날 박군은 하프타임 공연에서 스페셜한 무대도 선보인다. 자신의 히트곡 '한잔해'를 비롯해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신곡 '땡잡았다'를 최초 공개하고 흥겨운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군은 소속사를 통해 "설 연휴에도 승리를 위해 쉼 없이 달리는 양 팀 선수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만큼 긴장도 되지만 많은 분들께 최고의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군의 신보 '땡잡았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토탈셋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3:15

"기쁜 마음으로 맞이한 새해" 키키, ‘404’로 쓴 역대급 기록→5인 5색 설 인사 [Oh!쎈 레터]

[OSEN=지민경 기자] 고유의 ‘젠지미(Gen Z美)’를 앞세운 그룹 키키가 신곡 '404 (New Era)' 활동을 통해 눈부신 기록을 쏟아내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데뷔 후 처음 맞는 설을 ‘커리어 하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맞이한 키키는 OSEN을 통해 진심 어린 감사와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키키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 (New Era)'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키키에게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성과를 안겨줬다. '404 (New Era)'는 발매 16일 만에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며 2026년 발표된 신곡 중 최초의 1위 기록을 세웠다. 또한, ‘쇼! 챔피언’, ‘쇼! 음악중심’,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에 오르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 음원과 방송 성적 모두에서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도 뜨거웠다.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전곡 차트인을 비롯해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순위 2위, 빌보드 재팬 차트인 등 해외 음원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선정한 ‘2026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 들고 기분 좋은 연휴를 맞이하게 된 키키 멤버들은 OSEN에 각자의 진심이 담긴 설 메시지를 보내왔다. 지유는 "요즘 티키들이랑 매일 행복한 소식을 나누며 꿈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또 한번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새해에는 원하는 것에 마음껏 도전하시고,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솔은 "2026년 새해부터 티키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데요. 그래서 이번 연휴가 더 특별하고, 아마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티키, 그리고 키키도 건강하고 든든한 음식 많이 먹고, 더 기운 넘치는 새해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수이 역시 "새해를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한데요, 특히 요즘에는 누군가와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값진건지 체감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이번 연휴에는 가족, 친척, 친구분들과 아낌없이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올해도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전해드릴테니까요, 앞으로도 키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음은 "벌써 설날이라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행복으로 가득찬 새해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연휴만큼은 모든분들이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희 새 앨범 '델룰루 팩(Delulu Pack)'이 새해 소원을 담은 앨범인데요. 희망적이고 유쾌한 메시지가 많으니까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키야는 "어느덧 2026년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요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말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연휴 건강하게 재충전해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연휴에는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고, 긴 귀성길, 귀갓길에는 키키의 '404 (New Era)'를 추천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이처럼 지난해 신인상 7관왕으로 눈부신 시작을 알린 키키는 2026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며 대세 굳히기에 성공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들의 다음 행보에 벌써부터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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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래방 래퍼토리 떨어진 당신, 설연휴 '이 노래'면 히트

직장인 김모씨(51)는 올해 설날을 앞두고 매년 하는 고민에 빠졌다. 가족끼리 명절마다 연례행사로 들르는 노래방에서 부를 노래가 없어서다. 김씨는 “딱히 일부러 노래를 찾아듣지 않다보니 새로운 레퍼토리는 없는데 작년에 불렀던 노래를 또 부르긴 민망하다”며 “누가 부를 노래 좀 찍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씨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최근의 노래방 차트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다. 13일 우리나라 노래방 업체의 ‘양대 산맥’ TJ미디어와 금영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2월 1주차 종합 차트를 보면 상위권에선 ‘남성·발라드’ 강세가 뚜렷했다. 대표적인 곡이 우즈(조승연)의 ‘드라우닝’이다. TJ 종합 차트에서 1위, 금영에서 3위에 올라있다. 이 곡은 우즈가 2024년 10월 국군의날 특집으로 방송된 ‘불후의 명곡(KBS2)’ 무대로 역주행 한 노래다. 당시 상병 신분으로 군복을 입은 채 땀을 흘리며 고음을 열창하는 모습이 입소문을 타며 2년 넘게 히트곡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설 연휴(1월 26~31일) 때도 TJ 종합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황가람이 부른 ‘나는 반딧불’의 인기도 비슷한 흐름이다. 금영에서 올 2월 1주 종합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이다. 인디밴드 ‘중식이’가 2020년 발표한 노래인데,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는 건 2024년 황가람이 리메이크 한 버전이다. 지난해 설 연휴에도 이 노래는 TJ와 금영에서 동시에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이창섭의 ‘천상연’(금영 10위, TJ 9위), 조째즈의 ‘모르시나요’(금영 2위, TJ 19위), 이지의 ‘응급실’(금영 17위, TJ 3위) 등이 이번달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였다. 여성의 노래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노래가 인기 차트에 들었다. TJ 차트 기준 한로로의 노래 ‘사랑하게 될거야’는 2위, ‘0+0’은 10위에 올라있다. 나머지는 소찬휘의 ‘티어즈’(금영 12위),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TJ 20위), 린의 ‘사랑했잖아’(TJ 21위) 등 발매 이후 10여년이 넘은 ‘노래방의 클래식’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정말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싶다면 젠Z를 주축으로 인기를 끈 J팝에 눈을 돌려도 좋겠다. 지난해 설 연휴만 해도 TJ 종합 차트 30위권에는 J팝이 한 곡도 없었으나 올해는 일본 영화, 예능 등의 인기로 국내 노래방 차트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TJ J팝 차트 기준 1~3위에 오른 ‘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髭男dism)’의 프리텐더, 백넘버의 ‘히로인(ヒロイン)’,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의 ‘아이리스 아웃’이 종합 차트에서도 13, 27, 31위에 올라있다. 백넘버의 히로인은 우리나라 가수 성시경이 일본의 11월 30일 일본 유명 예능 ‘치도리의 오니렌짱(千鳥の鬼レンチャン)’에 출연해 부른 이후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요네즈 켄시의 아이리스 아웃은 우리나라 박스오피스에서도 인기를 끈 ‘체인소맨’ 극장판의 OST다.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면 ‘노래방의 클래식’ 트로트, 댄스 장르에 눈을 돌리자. TJ 2월 1주차 트로트 차트 기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진성의 ‘안동역에서’, 장윤정의 ‘초혼’이 1~3위를 차지했다. 댄스 장르에서는 쿨의 ‘애상’, 빅뱅의 ‘붉은 노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의 OST ‘골든’이 1~3위에 올라있다. 최민지(choi.minji3)

2026.02.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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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섭의 와칭] "나는 최미나수야, 넘어져도 바로 일어나"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5가 남긴 가장 강렬한 캐릭터를 꼽으라면 과연 최미나수를 꼽지 않을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는 솔직함으로, 누군가에게는 당혹감으로 다가왔던 그녀의 행보는 방송 내내 뜨거운 찬반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직접 만나 본 최미나수(27)는 아직 미숙하긴 했지만 자신의 결핍과 강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타인의 시선보다 스스로의 독립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 "안녕하세요, 최미나수입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 미팅 스케줄이 빡빡하다'는 평상복 차림의 최미나수를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만났다. Q : 성장 과정이 굉장히 독특한데. 최미나수(이하 최): 아버지가 사업으로 여기저기 옮겨 다니신 덕분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 7살 때까지 유치원을 다녔고, 한국에서 초등학교 5학년 1학기까지 보냈습니다. 이후 캐나다로 건너가 학기를 마쳤고, 미국 미네소타에서 중학교 과정을 시작했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외국인학교에 다니다가 9학년 때는 중국 상해 아메리칸 스쿨(SAS)로 옮겼습니다. 아버지가 제가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를 바라셨거든요. 결국 대학은 이번에 졸업합니다. Q :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UIUC)의 커뮤니케이션 학과는 미국에서도 명문이다. 최: 제 전공을 정말 좋아했어요. 미스코리아나 미스 어스 대회를 치르며 느낀 건데, 이 전공이야말로 세상 어떤 일을 해도 큰 도움이 되는 학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내 생각과 다른 반응에 놀랐어요." Q : 미스 어스 출전 당시 인터뷰에서 ‘공감(empathy)’의 중요성을 강조해 화제가 됐다. 최: 학교에서 동정(Sympathy)과 공감의 차이를 처음 배웠는데 그게 평생의 가치관이 됐어요. 동정이 누군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라면, 공감은 상대방과 나의 위치를 바꿔놓고 똑같이 아픔을 느끼는 것이죠. Q : 그런데 ‘솔로지옥 5’ 방송 중에는 정작 본인이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는 지적이 있는데. 최: 사실 제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상처를 준 부분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송이 끝난 뒤 당사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알아차리고 사과도 했어요. 분명히 제가 미숙한 부분이 있었죠. 그런데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들어요. 만약 제가 모든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배려만 하고 있었다면, 아무것도 못 하고 가만히 있어야 했을 거예요. 사실 그러려고 그 프로그램에 나간 건 아니잖아요. 일단은 제가 그때그때 느끼던 감정을 충실하게 표현하는 게 우선이었을 것 같아요. ━ "장난에 대한 의도하지 않은 반응들, 많은 공부가 되었죠." Q : 해외 생활을 많이 해서 그런지 한국식의 ‘눈치’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최: (웃음) 사실 저는 평소에 눈치를 정말 많이 보는 편이에요. 외동으로 자라며 어른들 손에 커서 그런지 분위기 파악을 빨리하는 게 습관이 됐거든요. 오히려 이번 촬영장에서는 제 마음이 가는 대로 솔직하게 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했을 뿐이에요. 어색한 분위기를 풀려고 했던 행동들이 무례함으로 비쳤을 때는 속 상하기도 했지만, 이번 기회가 제게는 큰 교훈이 된 것 같아요. Q : “두 명이랑 나가면 안 되나요?”라는 발언은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가. 최: 사실 그건 정말 장난으로 툭 던진 말인데 (웃음) 티저 영상에 그 부분만 계속 강조되면서, 그게 제 캐릭터를 규정하는 말이 되었죠? 평소의 저는 규칙 파괴자(rule breaker)가 아니에요. 오히려 권위에 순종하는 편입니다. Q : 이성훈 씨와의 ‘최종 커플’ 이후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다. 최: 녹화가 끝난 뒤 성훈씨는 뉴욕으로 돌아갔고 저는 일리노이주로 가서 학기를 마치느라 만나기는 어려웠지만, 연락은 계속 주고받았어요. 특히 방송이 나가면서 제가 욕을 먹는 걸 알고, 성훈씨가 괜찮냐고 위로해주기도 했고요. 일단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기로 했고 좋은 친구로 앞날을 바라보기로 했어요. ━ "나는 뼈미인, 한때 72KG까지 나갔다." Q : 첫 등장 때 입었던 노란 드레스가 ‘가성비 아이템’으로 화제가 됐는데. 최: 그 옷, 제가 직접 구매한 5만 원대 드레스예요. 제가 평소에 명품만 좋아할 거라는 편견을 깨준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Q : ‘뭘 입어도 어울릴 것 같다’, ‘명품 몸매’라는 찬사도 많이 받았다. 최: 그건 정말 뜻밖이에요. 저는 제 몸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요. 일단 어깨가 너무 넓고(그래서 친구들에게 '뼈미인'이라고 불려요), 목이 짧아요. 그 단점을 잘 보완하는 스타일링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것 뿐이에요. Q : 너무 겸손한 것 같다. 타고난 몸매인 것 같은데. 최: 그렇지 않아요.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고교시절엔 72kg까지 나간 적이 있어요. 그 뒤로 치열하게 운동하고 관리해서 지금의 몸을 만든 겁니다. 입맛은 확실히 한국이에요. 닭발, 삼겹살, 이런 거 좋아해요. 양주보단 소주고, 한병 정도는 마시는 것 같아요. (웃음) ━ 나의 강점은 회복탄력성 Q : 스스로 생각하는 최미나수의 가장 큰 강점은. 최: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매우 좋다는 점입니다. 사실 저는 외부 타격에 상처를 잘 받고, 쉽게 무너지기도 해요(방송 중에도 다른 출연자가 정면으로 불만을 표시하자 눈물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는 속도가 누구보다 빠릅니다. 금방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힘이 제 삶을 지탱해 주는 것 같아요. Q : 앞으로의 계획과 꿈은. 최: 이제 20대가 3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연기나 MC 등 기회가 주어진다면,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미인 대회 출신의 전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제 영향력을 바탕으로 더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부모님의 지원으로 살아왔는데, 곧 독립하고 싶어요. Q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최: 독립적으로 나로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부나 명성, 가족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 위에 ‘나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믿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최미나수라는 사람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제 인생의 최종 목표입니다. 물론, 부나 명성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해요. 송원섭

2026.02.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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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첫 공식 외부 행사..8천명 출동 '숙박음식점 예약 꽉'

[OSEN=최이정 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청자의 소리 콘서트’ 단독 무대에 오른다. 전남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강진청자축제에 황영웅은 28일 오후 4시 30분 단독 무대를 펼친다. 주관사인 강진군은 개막일인 21일 가수 안성훈, 최수호, 서지오의 무대를 시작으로, 22일 손빈아, 다음 달 1일 김용빈과 금잔디, 2일에는 못난이 삼형제와 현진우를 초청해 공연을 이어가며, 황영웅은 28일 단독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황영웅의 첫 공식 외부 행사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행사 관계자는 “28일 공연에 약 8000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가운데 5000여 명이 인근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예약해 현재는 객실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황영웅의 얼굴이 래핑된 관광버스 등 170여 대도 예약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남 곳곳에는 황영웅의 공연을 알리는 배너가 내걸리며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황영웅을 향한 관심은 팬카페 규모에서도 드러난다.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14일 기준 회원 수 6만2563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박서진에 이어 트로트 남자 가수 팬카페 상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근에도 가입자가 꾸준히 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황영웅은 최근 공식 입장을 밝히고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 소명에 나선 바 있다. 지자체 축제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 하차 이후 약 3년 만이다. 황영웅은 강진축제 이후 12개가 넘는 행사 출연 제안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 역시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진군 행사 관계자는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황영웅 측 경호팀 역시 현장 동선 점검과 인력 배치를 강화하는 등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골든보이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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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신인 밴드' AxMxP, 데뷔 후 첫 설 맞이 인사..화사한 한복 자태

[OSEN=지민경 기자]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설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AxMxP는 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복 차림의 사진과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화사한 한복 자태와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하유준은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올해는 AxMxP의 색깔을 더 확실하게 보여드리는 한 해로 만들고 싶고, 무대와 음악 모두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은 "작년보다 더 행복한 한 해 보내시고, 추운 날씨에 아프지 않게 건강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크루는 "올해도 AxMxP와 함께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란다. 디엑스(팬덤명)분들께 더 많은 행복을 전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주환은 "작년보다 한층 더 성장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붉은 말의 힘으로 다 같이 열심히 달려보자"라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AxMxP는 지난달 미니 1집 'Amplify My Way'(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신보는 초동 판매량 8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고,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2026년 1월 5주 주간차트(집계 기간 1월 26일~2월 1일)에서 1위에 오르며 호성적을 거뒀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PASS’와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는 주간 뮤직비디오 차트(2월 6일~2월 12일)에서 각각 5위와 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고, 주간 인기곡 차트(2월 6일~2월 12일)에서는 51위, 50위를 기록했다. 특히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는 공식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AxMxP는 지난 11일 진행된 '제2회 디 어워즈'에서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과 '디 어워즈 리마크'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 첫 시상식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렇듯 차세대 밴드 루키로 활약 중인 AxMxP는 오는 21일 ‘2026 JOY콘서트 - 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 of spring)’을 시작으로, 3월 7일 롤링홀 31주년 기념 공연 ‘DO IT MY WAY’, 오는 5월 30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에 출격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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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따뜻한 설 인사…"2026년 붉은 말의 해, 열정 가득한 한 해가 되길"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설날을 맞이해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7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날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라고 말문을 연 제로베이스원은 "2026년은 열정과 자유를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한다. 2026년의 키워드가 '열정'인 만큼, 우리 제로즈들도 신년에 세웠던 목표를 다 이룰 수 있도록 열정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저희를 사랑하시는 분들, 저희가 사랑하는 제로즈, 모두가 아프지 말고 건강한 2026년이 되길 바란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즐거운 설날 연휴 보내셨으면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팀 내 말띠인 석매튜와 김태래 역시 "2026년도 저희와 함께 힘차게 달려보자"라며 제로즈에게 파이팅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 발매와 함께 한·중·일 주요 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글로벌 톱티어'다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나아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3월 13~15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한다. 약 15만 관객을 동원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로,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돼 제로베이스원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과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음악, 무대 연출 등 다방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크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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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동양적 매력 물씬 새해 인사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설을 맞아 팬들에게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17일 정오 팀 공식 채널에 2026년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동양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의상으로 각자 개성을 뽐냈다. 아일릿은 “GLLIT(글릿.팬덤명)과 함께 맞이하는 설날이 벌써 세 번째라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다”라며 “글릿 여러분이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한 해 한 해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설날만큼은 잠시 바쁜 일상은 내려두시고,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일릿은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를 앞두고 있다. 이 공연은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시작돼 아이치와 오사카, 후쿠오카, 효고, 도쿄를 거쳐 홍콩까지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리프랩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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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한복 설 인사 "2026년은 우리의 해...음악방송 1위 목표"

[OSEN=최이정 기자] 뉴비트가 설을 맞아 단아한 한복 자태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17일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비트는 각기 다른 파스텔 톤의 한복 착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청초하고 듬직한 매력이 배가됐다. 특히 단정한 매무새와 기품 있는 분위기로 전원 한국인 그룹다운 독보적인 한복 맵시를 완성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2002년생 말띠인 리더 박민석은 "올해는 붉은말의 해인 만큼 더 힘차게 달려보겠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뉴비트를 기대해 달라"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홍민성은 "올해는 365일이 부족할 정도로 팬분들을 더 자주 보고 싶다"며 팬 사랑을 드러냈고, 전여여정은 "좋은 말, 기운 나는 말 많이 들으시고 올해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서현은 "작년 설에는 데뷔 직전이라 하루 종일 연습만 했던 기억이 난다"며 "올해는 음악방송 1위를 목표로 더 성숙한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양 또한 "콘서트와 버스킹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있을 컴백 활동에서 꼭 음악방송 1등을 차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스무 살을 맞이한 조윤후는 "후회 없는 최고의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끝으로 막내 김리우는 "2025년도는 뉴로(팬덤명)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 2026년에는 뉴비트가 뉴로를 더 행복하게 해 주겠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뉴비트는 지난 15일 수원에서 첫 전국 투어 '2026 Drop the NEWBEAT : NEURO 1000 PROJECT'의 포문을 열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전, 대구, 부산을 거쳐 3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대장정을 펼치며 팬 1,000명을 직접 만나는 미션과 함께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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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차준호, 일본판 '스토브리그' 캐스팅..차차기작 확정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의 차준호가 글로벌 배우 행보를 이어간다. 차준호는 오는 3월 28일 일본 Lemino(OTT)와 WOWOW(TV)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임민종 역으로 출연한다. '스토브리그'는 2019년 SBS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일본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야구 경험이 없는 신임 제너럴 매니저(GM)가 만년 최하위 프로야구팀의 재건에 나서며, 오프시즌 동안 구단 프런트진이 펼치는 치열한 도전을 그린다. 차준호가 맡은 임민종 역은 프로 야구 선수로, 리메이크 과정에서 원작 속 인물들의 서사를 차용해 재구성된 캐릭터다. 기존 설정과는 또 다른 결을 지닌 인물을 차준호가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모인다. '스토브리그'는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한국판에 이어 일본판 리메이크 제작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준호는 지난해 U+모바일 옴니버스 드라마 '퍼스트 러브' 이후 차기작 '최애의 하우스메이드가 되었습니다'에 이어 화제작인 '스토브리그'까지 차차기작 캐스팅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일본어 실력으로 입지를 다져온 차준호가 '스토브리그'를 통해 스포츠 드라마 특유의 리얼리티와 인물의 성장 서사를 그려내며 배우로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차준호가 출연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오는 3월 28일 일본 Lemino(OTT)와 WOWOW(TV)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FANY Studio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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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타이틀곡 '블랙홀' 베일 벗었다…믿고 듣는 아이브X서지음 조합

[OSEN=장우영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완성도 높은 음악을 담은 정규 2집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메들리는 같은 날 오후 8시 멜론 뮤직웨이브를 통해 음원이 먼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영상에는 정규 2집 더블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과 'BANG BANG(뱅뱅)'을 비롯해 멤버 전원 솔로 트랙까지 총 12곡의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강렬한 EDM, POP, 밴드 사운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은 음악이 이어지며 정규 앨범다운 밀도와 스케일을 예고했다. 특히, 타이틀곡 '블랙홀'은 몽환적이고 시네마틱한 사운드와 함께 리즈의 "원하면 뭐든 이뤄지리라"라는 가사로 팬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블랙홀'은 앨범의 중심이자, '우리'라는 존재를 새롭게 정의하는 곡으로, 첫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부터 아이브의 나르시시즘 서사 구축을 함께해온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했다. 여기에 '황유빈(XYXX)' 작사가도 힘을 보태며 아이브가 '블랙홀'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서사를 가사로 담아냈다. 이와 함께 선공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뱅뱅'은 강한 에너지와 직선적인 사운드로 앨범의 또 다른 축을 형성하며, 두 곡이 만들어낼 대비와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지는 수록곡들 역시 아이브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아이브는 '숨바꼭질 (Hush)'부터 '악성코드 (Stuck In Your Head)', 'Fireworks(파이어워크)', 'HOT COFFEE(핫커피)'까지 다양한 장르로 앨범을 완성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의 솔로곡이 수록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장원영의 '8(에잇)'은 긴장감을 자아내는 EDM 트랙으로 새로운 변신을 알렸고, 가을의 'Odd(오드)'는 몽환적인 중저음 보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서는 'Super Icy(슈퍼 아이시)'로 에너지와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며, 리즈는 맑고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록 질감 트랙 'Unreal(언리얼)'을 선보인다. 레이는 3개 국어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특징인 'In Your Heart(인 유어 하트)'를, 안유진은 강렬한 베이스와 힙합을 기반으로 당당한 매력을 담아낸 'Force(포스)'로 트랙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멤버 개개인의 성장을 증명했다. 특히, 해당 곡들은 지난 10월 개최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서울 공연에서 일부 공개되어 기대감을 자아낸 가운데,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솔로곡에 작사로도 참여 소식을 알려 완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규 2집 'REVIVE+'는 그간 '나'를 중심으로 이어온 이야기를 '우리'라는 시선으로 확장하는 앨범이다. '아이브 = 나'라는 서사를 대중과 함께해 '우리'라는 관계로 넓혀가며 멈추지 않고 더 많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앞서 선공개된 '뱅뱅'으로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아이브가 정규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선보일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3일 정규 2집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로 정식 컴백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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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압도적 무중력 퍼포먼스..'NASA'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역대급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수록곡 '나사(NASA)'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거친 질감의 공간 속에서 방독면을 쓴 멤버 성화가 걸어가는 모습을 비추며 시작돼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이티즈는 음악에 맞춰 메가 크루와 함께 호흡이 척척 맞는 칼각 군무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해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또한 우주를 걷는 듯한 퍼포먼스와 무중력을 표현한 연출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높였고, 생동감 있는 카메라 무빙과 감각적인 화면 전환은 이들의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수록곡 '나사'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툭툭 내뱉는 듯한 멜로디가 에이티즈의 거침없는 자신감을 그대로 드러낸다. 컴백 첫 주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과 함께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항공우주국인 'NASA'가 '나사' 가사인 "슛 포 더 스타즈 라이크(Shoot for the stars like)"를 인용해 게시물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이티즈는 앨범명 그대로 빛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니 13집은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154만 장 이상을 기록, 통산 여섯 번째 밀리언 셀러 음반을 탄생시키며 에이티즈 컴백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을 통해서는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특히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는 데뷔 첫 1위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  미국 빌보드에서의 활약도 빛났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미니 13집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6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의 'TOP 3'에 올려놓게 되었고, 발매 첫 주 미국에서의 최대 음반 판매량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거듭 달성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22일 싱가포르, 3월 3일 멜버른, 6일 시드니, 14일 마닐라, 22일 쿠알라룸푸르, 28일 마카오, 4월 4일 방콕에서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의 열기를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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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류 대표주자' NAZE, 日 홀린 청량 에너지…'CDTV 라이브! 라이브!' 무대 접수

[OSEN=장우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NAZE(네이즈)가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네이즈(카이세이, 윤기, 아토, 턴, 유야, 김건, 도혁)는 지난 16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CDTV 라이브! 라이브! (CDTV ライブ! ライブ!)’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네이즈는 드라마 데뷔작 ‘DREAM STAGE (드림 스테이지)’의 주제곡 ‘BABYBOO (베이비부)’로 극강의 청량감을 전했다. 경쾌한 사운드에 맞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네이즈 특유의 밝은 에너지도 열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네이즈는 화사한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산뜻한 매력을 배가했다. 다채롭게 변화하는 대형과 생동한 표정 연기를 더해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네이즈의 탄탄한 실력과 신인다운 패기는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네이즈는 정식 데뷔 전인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일본 지상파 대표 음악 방송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증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앞서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갖춘 K팝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네이즈는 ‘DREAM STAGE’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K팝 연습생들의 성장과 우정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또한 해당 작품의 OST ‘Wanderlust (원더러스트)’, 주제곡 ‘BABYBOO’와 ‘Little Star (리틀 스타)’ 가창에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DREAM STAGE’는 일본 TBS뿐만 아니라 국내 방송사 tvN, OTT TVING(티빙)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네이즈는 일본 매체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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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디렉션, 단 16초로 시선 압도..타이틀곡 '룸바둠바' MV 티저 공개

[OSEN=지민경 기자] ODDWAVE(오드웨이브) 소속 신인 보이그룹 DAILY:DIRECTION(데일리:디렉션, D:D)이 데뷔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 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E-VAN(이반), EN KIM(앤 킴))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싱글 1집 ‘FIRST:DELIVERY’(퍼스트:딜리버리)의 타이틀곡 ‘ROOMBADOOMBA’(룸바둠바)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데일리:디렉션은 도로 위에 몸을 던진 채 누워있는 모습부터 거침없이 질주하는 장면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짧은 티저 영상임에도 멤버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지며 팀 특유의 에너지와 분위기를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멤버들이 달려간 곳에는 다리 위에 홀로 서 있는 막내 장윤석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천사의 이미지와 교차되며 상징적인 장면을 완성해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ROOMBADOOMB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데일리:디렉션이 앞으로 선보일 스토리의 발단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다. 영상은 키치한 동화 세계관에서 현실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멤버들이 사건의 중심에 서는 장면들을 담아 향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팀명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에는 ‘매일의 선택들이 쌓여 각자의 방향을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정해진 정답을 따르기보다, 시행착오와 선택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팀의 핵심 서사로 내세운다. 소속사 ODDWAVE(오드웨이브)는 에스파(aespa), 르세라핌(LE SSERAFIM),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다수의 주요 K-팝 프로젝트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소희 CCO를 주축으로 설립된 신생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으로, 첫 데뷔 그룹인 데일리:디렉션을 통해 새로운 K-팝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선보인다. 한편 데일리:디렉션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싱글 1집 ‘FIRST:DELIVERY’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ODDWAVE(오드웨이브)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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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섭의 와칭] '지옥의 묵시록' 킬고어 대령, 영면에 들다

월남전 당시 미군은 정글 속에서 신출귀몰하는 베트콩 병사들에게 엄청나게 시달렸다. 그래서 동원된 무기가 이미 2차대전에서 효과가 입증된 네이팜(Napalm)탄이었다. 네이팜은 휘발유와 스티로폼 성분을 섞어, 목표 지역에 투하되면 흘러내리지 않고 나무든 벽이든 달라붙어 오래오래 불타게 하는 지독한 무기였다. 피부에 불이 붙으면 다 탈 때까지 떼낼 수 없고, 주변의 산소를 순간적으로 소모해 질식을 유발했다. 한마디로 숨어 있는 사람을 살상하기 위한 가장 끔찍한 무기 중 하나였다. 이 네이팜이라는 폭탄을 유명하게 만든 사람으로 킬고어 대령을 빼놓을 수 없다. 베트남에 투입된 미군 헬리콥터 전단 지휘관인 이 사람은 공격용 헬기 앞에 스피커를 매달고 바그너의 ‘발퀴레의 기행’을 크게 틀곤 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말은 “나는 아침의 네이팜탄 냄새가 너무 좋아”였다. 이 미친 인간은 다행히 실존 인물이 아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킬고어 대령 역을 연기한 로버트 듀발이 2026년 2월1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농장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95세. ━ 로버트 듀발, 더스틴 호프만, 진 해크먼, 삼총사의 시대 듀발은 1931년, 뒷날 해군 소장에 오른 군인 아버지와 아마추어 배우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뒤 24세 때 뉴욕으로 가서 연기학교를 다니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이때 룸메이트가 6세 연하의 더스틴 호프만이었고, 한살 위의 진 해크먼도 늘 어울려 다니는 친구였다. 셋 다 20~30대에는 무명의 연극배우 신세였지만 호프만은 ‘졸업(1967)’, 해크먼은 ‘프렌치 커넥션(1971)’으로 먼저 스타덤에 올랐다. 혼자 남으면 처량했을 41세의 듀발은 다행히 ‘대부(1972)’로 대기만성,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대부’에서 듀발이 연기한 변호사 톰 하겐은 지극히 차분하고 현실적인 마피아의 고문(이 역할 때문에 ‘고문’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콘실레리에레 consigliere가 유명해졌다)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분명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대부2’에서는 대부 마이클 콜리오네(알 파치노)가 냉철한 하겐을 해임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폭주한다는 줄거리가 펼쳐질 정도로 존재감이 강했다. ━ 오스카의 저주, 현실과 영화 불행히도 듀발은 ‘대부3’에 출연하지 못한다. 1983년 영화 ‘부드러운 자비(Tender Mercies)’에서 쇠락해가는 컨트리 가수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출연료가 폭등했기 때문이다. 연기파 배우들이 오스카 수상 후 작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른바 ‘오스카의 저주’에 대해 듀발은 “스타가 되는 것은 에이전트의 꿈이지, 배우의 꿈은 아니다”라는 냉소적인 말을 남기기도 했다. 듀발이 한국 관객들에게 가까워진 계기로는 1980년 TBC TV를 통해 방송된 6부작 미니시리즈 ‘아이크’도 들 수 있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이 2차대전 당시 연합군 총사령관일 때의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당시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단 늘 웃는 얼굴의 부드러운 인상이던 아이젠하워와 다소 엄격해 보이는 듀발의 외모가 그리 닮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한국의 한 평론가도 “우리가 기억하는 아이크와 외모는 좀 달랐지만 구성과 내용은 최고”라고 극찬했다. 현실의 듀발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정치 참여에 부정적인, 다소 소극적인 사람이었지만 그가 킬고어 대령을 연기한 ‘지옥의 묵시록’이 공개되고 1년 뒤, 1980년 UN은 ‘극단적인 비인도성’을 이유로 네이팜탄을 전시 사용 금지 무기 목록에 포함시킨다. 그렇게 그는 현실을 바꿨다. ━ 가수로도 재능을 뽐내다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부드러운 자비’에서 듀발은 이 영화에 나오는 거의 모든 노래를 직접 작사-작곡하고 부를 정도로 음악에 조예가 깊었다. 통산 일곱 차례 오스카 연기상 후보로 올랐지만, 수상작은 ‘부드러운 자비’ 하나다. 이 영화의 끝부분에서 듀발은 이런 말을 한다. “난 잘 모르겠어. 왜 여자들은 나보다 먼저 죽는지. 왜 내 딸은 죽고 나는 살아 있는지.” 결국 인생의 평화는 모든 일어나는 일들을 이유를 따지지 않고 받아들이는 데 익숙해져야 찾아온다는 것을 말해주는 부분이다. 아마도 듀발의 만년은 그렇게 평온했던 것으로 보인다. 노년에 접어든 듀발은 강렬한 개성 대신 편히 볼 수 있는, 지혜로운 노인 역을 자주 맡았다. 41세 연하의 아내와 2005년 재혼한 뒤 해로했고, 90세가 넘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그의 마지막 모습들은 넷플릭스의 ‘페일 블루 아이즈’나 ‘허슬’에서도 볼 수 있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조용히, 하지만 멈추지 않았던 그를 조상한다. 부디 내내 평안하시길. 오랫동안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송원섭

2026.02.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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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성훈, 은반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성화 봉송 주자 이례적 단독 조명

[OSEN=지민경 기자] 스포츠 선수에서 K-팝을 대표하는 성화 봉송 주자가 되기까지, 그룹 엔하이픈(ENHYPEN) 성훈이 써 내려간 드라마틱한 서사에 외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훈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수많은 팬을 운집하게 한 그의 막강한 영향력에 올림픽 공식 뉴스 서비스인 올림픽닷컴을 비롯한 유수의 해외 매체들이 그의 행보를 다뤘다. 특히 올림픽닷컴에서 선수가 아닌 성화 봉송 주자와 인터뷰를 나눈 것은 드문 일로 그에게 쏟아진 외신의 스포트라이트가 얼마나 뜨거웠을지를 가늠하게 한다.  올림픽닷컴은 성훈과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보며 피겨 스케이팅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던 소년이 10년 뒤, 은반을 넘어 전 세계를 자신의 무대로 만들었다”라며 “그는 성공적으로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며 밀라노 거리에 열기를 불어넣어 최대 동계 스포츠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성훈은 올림픽닷컴과 인터뷰에서 “반평생을 올림픽을 위해 훈련했기에 큰 기대감을 안고 밀라노에 왔다. K-팝 아티스트로서 이 자리에 온 것이 무척 영광스럽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피겨 프로그램의 배경 음악으로 엔하이픈의 ‘Chaconne’(미니 4집 ‘DARK BLOOD’ 수록)를 추천하며 “어두운 분위기로 흑조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성훈은 올해 목표로 “지난해 데뷔 때부터 5년간 바라왔던 대상 수상을 이뤄냈기에, (멤버들과) 다 같이 새로운 목표를 고민 중”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성화 봉송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 큰 숙제였어서 이미 한 해 목표의 절반은 이룬 것 같다”라고 진솔한 속내를 내비쳤다.  미국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역시 밀라노에서 성훈의 일거수일투족을 조명했다. 매체는 “그는 어디를 가든 엄청난 군중을 몰고 다녔다”라며 “올림픽 메인 프레스 센터에서는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그의 인터뷰 현장을 입을 벌린 채 지켜봤다”라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묘사했다.  그 외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도 글로벌 팬들에게 둘러싸인 성훈의 성화 봉송 순간을 포착해 보도했고, 미국 엘르(ELLE)에서는 성훈의 성화 봉송 패션과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에 주목하며 동계올림픽에 완벽한 룩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K-팝과 스포츠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이들의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에 수록된 ‘SHOUT OUT’이 팀코리아 공식 응원가로 선정돼 국가대표 선수단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리프랩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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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몬스타엑스·우주소녀·크래비티·아이브·키키·아이딧, 스타쉽 패밀리 새해 인사

[OSEN=장우영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 연휴를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각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따뜻하고 에너지 넘치는 메시지가 담긴 설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연말 콘서트 '굿 럭(Good Luck)'으로 믿고 듣는 '명품 보컬'을 증명한 데 이어 단독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일상과 토크를 오가는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케이윌(K.will)은 "거의 20년 가까이 이렇게 설 인사를 전하고 있는데 감회가 새롭다. 2026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명절인 만큼 다이어트 고민은 잠시 미루시고 건강하고, 든든한 음식 챙겨 드시길 바란다"며 유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며 진심을 전했다. 지난해 '10주년 AAA 2025'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상과 '히스토리 오브 K팝' 상을 받은 데 이어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를 통해 '베스트 그룹' 상까지 거머쥐며 11년 차에도 여전한 존재감을 보여준 몬스타엑스(MONSTA X)는 지난달 개최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서울 공연을 통해 무대 위 대체 불가함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들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윷놀이도 하면서 행복한 에너지 많이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 연휴에도 일하고 계시는 분들 계실 텐데 꼭 건강 챙기시고, 모두가 충전의 시간을 갖고 웃을 수 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기, 뮤지컬, 라디오 DJ, 솔로 활동 등 전방위 활약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으로 거듭난 가운데, 오는 25일 10주년을 앞둔 우주소녀(WJSN)는 "희망 가득한 2026년 설날이 밝았다. 다들 소원은 빌었는지 궁금한데, 저희는 우정(공식 팬클럽명), 우주소녀,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빌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해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올해 행보를 기대케 했다. 지난해 정규 2집과 에필로그 앨범,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까지 쉴 새 없이 달린 크래비티(CRAVITY)는 최근 '2026 크래비티 팬 콘서트 '비티 페스타'(2026 CRAVITY FAN CONCERT 'VITY FESTA')'를 성료하며 새해 눈부신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이번 설 연휴만큼은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가족, 친척분들과 함께 떡국 드시면서 마음도 배도 든든하게 채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올해 적토마의 해인 만큼, 어떤 일이든 열정적으로 도전해 보고, 원하시는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찾아가겠다고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시작으로 7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아이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IVE)는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BANG BANG(뱅뱅)' 선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청신호를 켰다. 오는 23일 본 앨범 발매와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 활동을 앞둔 만큼 설렘 속에 새해 인사를 전한 이들은 "2026년의 시작부터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한 해가 될 것 같다.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까 이번 연휴 동안 충분한 휴식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3일에 아이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바이브 플러스'가 발매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컴백 기대감을 더했다. 신곡 '404 (New Era)'로 멜론 TOP100 1위를 비롯,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놀라운 존재감을 보여준 데 이어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며 새해부터 이들의 '젠지미'를 확실히 각인시킨 키키(KiiiKiii)는 각자 개성을 살린 의상으로 설 콘텐츠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들은 "티키(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 맞는 첫 새해인데, 활동을 통해 만날 수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티키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최대한 많이, 오래오래 공유하고 싶다", "올해는 더 즐거운 무대, 신나는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 등의 각자의 소원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9월 성공적인 데뷔에 이어 디지털 싱글 'PUSH BACK(푸시 백)' 활동을 통해 신인상 2관왕을 수상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드러낸 신예 아이딧(IDID)은 설날 하면 떠오르는 노래로 동요 '설날'을 꼽으며 직접 노래를 불러 보였고, "가족분들과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한 연휴가 됐으면 좋겠고, 먼 길 가는 위딧(공식 팬클럽명)은 귀성길, 귀갓길 모두 안전벨트 필수다. 그리고 차에서는 아이딧 노래를 듣는 걸 추천한다"며 풋풋함을 드러냈다. 이어 "병오년 한 해 아이딧과 함께 달려보자"며 새해에도 이어질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2026년 새해를 눈부시게 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올해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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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택스, 박환희 이어 두번째 이혼..법원서 발표 "다신 안와 악몽"

[OSEN=최이정 기자] 래퍼 빌스택스(전 활동명바스코)가 두 번째 이혼한 사실을 직접 알리며 다시는 법원에 오지 않겠다고 말했다.  빌스택스와 그의 전 아내 A 씨는 16일 SNS를 통해 "이혼 시상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지방법원에 온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A 씨는 "이제 그만 와야 되는 거 알지"라고 말하고 빌스택스는 "악몽이야 악몽"이라고 대답한다.  이어 A 씨가 "마지막이라고 얘기해"라고 하자 빅스택스는" 마지막이야 절대 안와"라고 의지를 다졌다. A 씨는 "어떤 일이건 마지막이야. 다신 오면 안 돼"라고 강조했다.  비록 이혼하는 두 사람이지만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는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지난해 1월 빌스택스와 8년여 교제한 A 씨는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8년 만에 싱글로 돌아온 OOO입니다”라며 “집 어쩌고 저쩌고, 이혼 어쩌고 저쩌고 그만”라고 글을 게재하며 이혼을 알렸던 바다.  한편, 빌스택스는 지난 2011년 배우 박환희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2013년 이혼한 뒤 아들은 빌스택스가 양육 중이며, 박환희는 SNS를 통해 아들과 만남을 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스택스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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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Darl+ing’,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2억 회 돌파..첫 영어곡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하나의 2억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17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에 실린 ‘Darl+ing’의 누적 스트리밍 수가 지난 15일 기준 2억 504회를 기록했다.  ‘Darl+ing’은 2022년 4월 ‘Face the Sun’의 선공개 싱글로 발표된 세븐틴의 첫 영어 곡이다. 멤버 우지와 프로듀서 범주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Darl+ing’은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정상을 꿰차고, 일본 주요 음원사이트 라인 뮤직의 실시간·일간 ‘송 톱 100’ 1위에 오르는 등 해외 각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지역의 인기곡 순위를 가리는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글로벌 (미국 제외)’에도 진입했다. 세븐틴은 스포티파이에서 최근 억대 기록을 연이어 달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미니 10집 타이틀곡 ‘손오공’의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이 3억 회를 넘겼고,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도 1억 회를 돌파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8일과 3월 1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 재입성해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ASIA’의 포문을 연다. 공연은 싱가포르, 방콕, 불라칸의 대형 스타디움에서도 펼쳐진다. 이들은 4월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 7개월에 걸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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