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개그우먼 박나래의 이른바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가 끝내 SNS 계정을 삭제하며 사실상 잠적한 가운데,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A씨를 ‘제2의 전청조’에 비유하며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A씨는 최근 박나래 관련 의혹이 확산된 뒤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일부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계정 자체를 완전히 지운 것으로 확인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책임 회피 아니냐”는 비판과 “정황상 의혹이 짙어졌다”는 반응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앞서 SNS에 의사 가운을 착용한 사진과 중국어 기반으로 보이는 온라인 프로필을 올리며 스스로 의료인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는 “12~13년 전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내국인 최초의 교수를 지냈다”, “한국성형센터 센터장을 맡았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삶이 무너졌다. 나를 가십거리로 만들지 말아 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의료계는 그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은 A씨가 언급한 내몽고 포강의과대학이 실존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고 공식 발표했고, 이후 A씨의 SNS 게시물은 빠르게 삭제됐다. 이어 대한의사협회도 공식 입장을 내고 A씨의 행위를 “명백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규정했다. 의협은 내부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한 결과 A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보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의료인의 시술은 어떤 형태든 의료법 제27조 위반”이라고 강조하며, 방문 진료라는 명목으로 불법성을 희석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0일 개인 채널에서 이번 사건을 다루며 A씨를 ‘전청조’ 사례에 견줘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2의 전청조를 취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다”며 “파면 팔수록 양파처럼 계속 새로운 정황이 나왔다. 연예인들이 오히려 피해자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신뢰성을 높였다는 반응과 함께, 사건의 의혹성을 더욱 키우는 역할을 했다. 현재 A씨는 SNS 계정까지 삭제하며 자취를 감춘 상태다. 박나래 측은 불법 의료행위를 부인하며 왕진 의료 서비스였다고 해명했지만, A씨의 신분·경력 논란과 의료계의 공식 반박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실체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인물이 여러 연예인과 연관된 것 자체가 위험한 신호였다”는 지적도 나오며, 향후 수사 및 추가 검증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OSEN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1. 5:4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경실이 과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하차하게 된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전파를 탄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동갑내기 방송인 이금희와 이경실이 출연했다. 이경실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고모상'으로 자신과 김숙, 신봉선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우리가 연예계 대표 고모상에 올라가 있다"라고 말한 뒤, 이내 "기분이 썩..."이라며 말을 흐려 현장에 폭소를 유발했다. 평소 솔직하고 센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이경실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언급하며 "어느 순간 내가 못된 애가 됐더라"라고 자조 섞인 목소리로 운을 뗐다. 이어 이경실은 과거 '세바퀴'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한 번은 '세바퀴'의 제작진이 싹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문제는 제작진 교체 후였다. 이경실은 "새 제작진이 내 캐릭터를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더 '악녀'로 만들었다"라고 폭로했다. 이러한 캐릭터 강요와 변화에 심적인 부담을 느꼈던 이경실은 결국 "그래서 '세바퀴'를 그만뒀다"라고 돌연 하차의 이유를 설명해 현장에 있던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1. 5:49
[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2’ 개그맨 지석진이 어느덧 환갑이 된 나이를 인식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일 방영한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 원필과 함께 파주 헤이리 마을 탐방이 시작되었다. 지석진은 “JYP 박진영 너무 좋겠다. 데이식스 잘하니까”라며 데이식스를 부러워했다. 이들은 첫 가게에서 추어탕 파스타를 먹은 후 크림브륄레 도넛을 입가심으로 먹으러 갔다. 벌써 여러 시즌을 함깨하고 있는 미미는 “저는 유재석이랑 지석진이랑 함께하고 싶다”라며 지석진과 유재석을 향한 존경심을 보였다. 이에 지석진은 “그래. 그런데 우리랑 같이 해도 괜찮겠어? 우리가 먼저 갈 텐데?”라며 애틋하면서도 지긋한 시선으로 미미를 보았다. 이를 들은 미미와 데이식스는 경악했다. 미미는 “그런 슬픈 말 하지 마세요”라며 드물게 비명을 질러 안타까움을 더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1. 5:40
[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2’ 오마이걸 미미가 인기 스타 데이식스 곁에 앉아 팬들의 불안함을 달랬다. 11일 방영한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 원필이 등장했다. 고경표는 “제 친구의 여자친구가 여행을 베트남으로 같이 갔다. 그런데 데이식스 엄청난 팬이다. 거기는 인터넷이 불안정해서 같이 콘서트 티켓팅을 했는데, 셋이서 다 실패했다”라며 인기 절정을 달리는 데이식스를 보며 감탄했다. 미미는 데이식스보다 6개월 데뷔 선배였다. 영케이는 미미 곁에서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고, 미미는 맛을 분석하던 중 영케이의 추천으로 다른 메뉴를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중 영케이와 미미는 나란히 앉았다. 미미는 “마이데이 분들, 걱정 하지 마세요”라며 애교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근데 마이데이 분들도 미미면 딱히 뭐”라며 쿨하게 말했고, 미미는 “네, 저는 딱히 질투 받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1. 5:3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경실이 배우자의 조건으로 '피지컬'을 꼽으며 가수 김종국에게 수위를 넘나드는 질문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11일 전파를 탄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동갑내기 방송인 이금희와 이경실이 출연했다. 이경실은 배우자의 조건을 이야기하던 중, 피지컬을 언급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경실은 "(김종국의) 와이프가 좋아만 해? 놀라기도 해?"라고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져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경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어떤 날은 몸이 성한 날이 있을 거 아냐?"라며 수위를 넘나드는 '49금 토크'를 거침없이 이어갔다. 이경실의 직설적인 발언에 김종국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폭소했다. 그러면서도 김종국은 "아내가 근육을 보고 가짜냐고 물어본다"고 자랑 섞인 일화를 공개하며, 이 사실에 대해 뿌듯하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1. 5:32
[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2’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의 업데이트 되지 않은 정보에 조심스럽게 답했다. 11일 방영한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에서는 밴드 데이식스의 원필과 영케이가 등장했다. 고경표는 “제 친구의 여자친구가 여행을 베트남으로 같이 갔다. 그런데 데이식스 엄청난 팬이다. 거기는 인터넷이 불안정해서 같이 콘서트 티켓팅을 했는데, 셋이서 다 실패했다”라며 데이식스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석진은 “JYP 박진영 너무 좋겠다. 데이식스 잘하니까”라며 탄식했다. 그러자 미미는 “작사 작곡도 다하시고”라면서 “으야, 정말 음원이 이야, 정말 최고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데이식스는 오마이걸과 같은 해 데뷔했으나 오마이걸이 선배였다. 영케이와 원필은 “저희보다 몇 달 더 선배이시다”라며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럼 오마이걸도 10주년 콘서트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물었다. 이에 미미는 “이미 했어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래? 그럼 알려주지 그랬냐”라며 머쓱해했다. 미미는 “바쁘시니까요”라며 천사처럼 웃으며 유재석이 민망하지 않게 달랬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1. 5: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경실이 이혼 후 겪은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하던 중, 돌연 동료 홍진경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동갑내기 방송인 이금희와 이경실이 출연했다. 이경실은 "이혼 상담 DM을 정말 많이 받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경실은 "내 얘기를 더 이상 끄집어내고 싶지 않아 이제는 답을 안 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이경실은 이혼 후 가장 당황스러웠던 질문으로 "너 이혼할 때 해결해준 변호사 번호 좀 알려달라고"라는 요청을 꼽았다. 이경실은 "가까운 지인이 물어보더라. 심지어 당사자도 아닌 지인이 물어보라고 했다더라"라고 설명하며 '이혼 전문가'로 오해받는 상황에 쓴웃음을 지었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이경실은 갑자기 홍진경에게 "이런 전화 진경이 혹시 받아본 적 있니?"라고 훅 들어오는 질문을 던졌다. 전혀 예상치 못한 난처한 질문에 홍진경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홍진경은 곧바로 "이 상황에서 진경 언니가 제일 못됐어"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쓴미소를 지어,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폭소케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1. 5:11
[OSEN=김채연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우리 부부의 긍정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25년을 돌아보며 “올해 많은 일이 있긴 있었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진태현은 “무슨 일이 있었죠?”라고 물었고, 박시은은 “암 걸리셨잖아요”라고 했다. 진태현은 “저희 두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두 사람의 긍정의 힘 도대체 어디서 온 거냐’ 하시는 분이 많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저희도 살면서 깨달아가는 게 많다. 우리가 하는 말도 다시 되짚어 보는 사람도 있고, 부정적 말보다 긍정적 말을 하는게 좋겠다. 삶에서 깨달아가는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박시은은 “생각하지 않으면 그냥 말이 나갈 때가 있다. 늘 인지하고 그렇게 하려고 훈련해야 한다. 하다보면 언어가 달라지는 걸 느낀다. 그래서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변했죠?”라고 했고, 진태현은 “변했다. 이제 어른스러워지고 있다. 45살이 넘어가니 이제서야 어른스러워지고 있다”고 웃었다. 또한 진태현은 “45살까지 살아오며 겪은 고난이 너무 많았다. 하나밖에 없는 뱃속의 딸을 먼저 보내야 했고, 아내와 잘 지내고 있었는데 갑상선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작은 아픔이지만 마라톤을 사랑하는데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염증도 아니고 크게 아픈 것도 아니지만 뛰려고 하면 통증이 생긴다. 벌써 5주째 훈련을 못하고 있다”면서 “며칠 전에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진짜 죽을 뻔 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경험 하나하나가 내 남은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태현은 “고난을 겪었을 때 긍정은 하나님과 아내에게서 온다.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면 안되겠더라. 그러면 긍정의 힘이 온다”며 “시은 씨의 남편으로서 이 여자한테 고난을 주지 않으려면 내가 긍정적 사고로 헤쳐나갈 수밖에 없더라”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고, 두 사람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첫째 딸 다비다 양을 입양하며 대중의 큰 응원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았으나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을 겪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에도 이들 부부는 마라토너 두 딸을 입양하면서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2.11. 5:09
[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2’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뜨거운 반응이 일었다. 11일 방영한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에서는 파주의 핫플 도시가 소개됐다.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지석진 등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유재석은 “우리는 ‘놀면뭐하니?’에서 같은 그룹 출신으로 영케이랑 친분이 있다”라며 영케이와 인사했고, 지석진은 “영케이잖아, 나는 올드제이야. 하하 노래에서 영케이가 시간이 안 돼서 제가 했다”라며 아는 체를 했다. 이어 고경표는 “제 친구의 여자친구가 여행을 베트남으로 같이 갔다. 그런데 데이식스 엄청난 팬이다. 거기는 인터넷이 불안정해서 같이 콘서트 티켓팅을 했는데, 셋이서 다 실패했다”라면서 4만 명의 관중을 전석 매진시켰던 데이식스의 뜨거운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2’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1. 5:0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가수 김종국이 동료들의 결혼 관련 질문에 행복감을 숨기지 못했다. 11일 전파를 탄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동갑내기 방송인 이금희와 이경실이 출연했다. 김종국은 "너무 좋다"라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으며, 이를 들은 김숙은 곧바로 "결혼하니까 좋아?"라고 묻는 기습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러한 김종국의 긍정적인 반응에 홍진경은 "너무 좋다는 소리가 그냥 나오네"라고 덧붙이며 놀리기에 가세했다. 특히 주우재는 "재채기처럼 하네 행복하다는 얘기를"이라고 절묘한 비유를 들어 김종국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의 연이은 놀림과 장난에 김종국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그가 겪고 있는 행복한 심경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방송인 이경실과 아나운서 이금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실은 이금희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몇 년 전에 행사장에서 만났는데, 동갑이라 연락처를 교환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어 "이후 10년이 지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1. 4:58
[OSEN=김수형 기자]개그우먼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의혹이 연예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방송가에서는 자연스럽게 ‘반대 사례’로 꼽히는 장영란과 박명수의 매니저 미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매니저 관련 논란이 계속되는 분위기 속에서, 이들의 사례가 더욱 대비되며 주목받는 모양새다. 박나래는 디스패치 보도로 촉발된 의혹 이후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상해, 대리처방 심부름, 진행비 미지급 등 다양한 주장에 직면했다. 전 매니저들은 법원에 부동산가압류를 신청했고, 박나래 측은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들과 오해가 있었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전 매니저 측은 “사과도 없었고 오히려 ‘소송하자’는 말을 들었다”고 반박해 논란은 여전히 확산 중이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영란의 과거 인터뷰와 방송 장면이 다시 공유되고 있다. 장영란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매니저 월급이 너무 적어 속상했다”며 자신의 계약금을 줄이는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급여 인상을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도 이를 받아들였고 실제 급여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영란의 스케줄에 현 매니저뿐 아니라 퇴사한 전 매니저들까지 동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전 매니저는 장영란이 자신이 자동차 딜러로 전직했을 때 병원용 차량을 직접 계약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또 다른 전 매니저는 장영란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근무하며 지금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에 있는 양세형 역시 “장영란은 매니저들에게 특히 인기 많은 연예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미담은 개그맨 박명수에서도 확인된다. 그의 매니저 한경호 씨는 최근 SNS를 통해 박명수의 배려를 언급하며 “행사철이라 서울에서 경주까지 운전해야 했는데, 충주 휴게소에서 박명수 형이 주유를 하고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운전하고 있었고, 한 매니저는 “운전도 정말 잘하신다. 해맑은 표정 그대로”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박명수의 직접 운전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여수 행사 이동 중 왕복 730km 중 300km를 박명수가 직접 운전해 매니저의 부담을 덜어줬고, 한 매니저는 방송에서 “월급도 또래보다 많아 항상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다. 오랜 시간 한 팀으로 유지되는 것도 업계에서는 “박명수의 꾸준한 배려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매니저 관련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장영란과 박명수의 사례가 다시 조명되는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누군가는 매니저와의 갈등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법적 분쟁에 놓여 있는 반면, 누군가는 전·현직 매니저 모두가 먼저 찾아와 인연을 이어가는 관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1. 4:52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추영우가 여행지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추영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행을 즐기는 추영우의 다양한 모습들. 추영우는 여유로운 모습 속에서도 작은 얼굴과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여러 장의 사진 중 상의를 탈의한 채 한 손만 머리 위로 올리고 익살맞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가 눈길을 끈다.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면서도 일부러 킹받는 포즈와 표정을 취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추영우는 첫 스크린 데뷔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추영우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1. 4:4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이 김대호 아나운서, 양파와의 만남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1일 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단독공개] 놀 때도 카메라 켜는 홍진경이 포착한 연예인들의 비밀스런 술자리(즉석 콘서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뮤지와의 친분으로 홍진경과의 술자리에 갑작스럽게 등장했다. 뮤지는 “김대호랑 친한 거 아무도 모른다. 여기서 처음 말한다”라며 “친해지니까 ‘형님, 저도 클럽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일주일에 서너 번 만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흔쾌히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파와 만난 홍진경은 “그리고 어떤 배우가 너 되게 좋아했었어. 니 생일에도 오고”라며 옛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양파 생일 파티에 갔는데 정작 양파가 늦게 왔다. 근데 양파한테 관심이 많은 배우가 와 있어서 그 배우랑 둘이서 양파를 기다리며 앉아있었다”라고 말해 양파의 고개를 푹 숙이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 유튜브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1. 4:3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개그우먼 홍진경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1일 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단독공개] 놀 때도 카메라 켜는 홍진경이 포착한 연예인들의 비밀스런 술자리(즉석 콘서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홍진경은 가슴 아픈 이별 노래로 유명한 어반자카파의 권순일과 만났다. 홍진경은 ‘널 사랑하지 않아’에 대해 깊이 감동했다고 말했다. 권순일은 “마음이 식었을 때 솔직한 마음을 담고 싶어서 쓴 곡이었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연애를 오래, 잘 유지하는 법은 없나? 그래서 사람들은 결혼을 하나 보다. 그 권태기를 이겨낼 수 없어서, 새롭게 나아가려고 하니까”라며 덤덤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그러자 권순일은 “결혼을 해 보지 않으셨냐. 결혼이 어떠셨냐”라고 물어 홍진경을 당황시키며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 유튜브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1. 4:3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이 가수 양파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1일 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단독공개] 놀 때도 카메라 켜는 홍진경이 포착한 연예인들의 비밀스런 술자리(즉석 콘서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어반자카파 권순일, 양파와 함께 만났다. 양파의 오랜 팬인 권순일은 양파와의 열애설을 의심하는 홍진경에게 "나이 차가 10살"이라면서 "누나 전남친도 다 아시죠?"라며 물었다. 홍진경은 “아, 알지. 그 모델”라면서 “모델하다가 배우하는 걔 아니야?”라고 말해 양파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홍진경은 “그리고 어떤 배우가 너 되게 좋아했었어. 니 생일에도 오고”라면서 “양파 생일 파티에 갔는데 정작 양파가 늦게 왔다. 근데 양파한테 관심이 많은 배우가 와 있어서 그 배우랑 둘이서 양파를 기다리며 앉아있었다”라고 말해 양파의 얼굴을 들지 못하게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 유튜브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1. 4:3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김대호 아나운서가 깜짝 친분을 드러내며 등장했다. 11일 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단독공개] 놀 때도 카메라 켜는 홍진경이 포착한 연예인들의 비밀스런 술자리(즉석 콘서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홍진경은 뮤지와 함께 신사동 한 술집에서 만났다. 이에 뮤지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과 아는 사람을 전화해서 불렀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한 번 만난 적 있다고 했는데”라며 홍진경에게 아는 체를 했으나, 홍진경은 기억하지 못했다. 뮤지는 “김대호랑 친한 거 아무도 모른다. 여기서 처음 말한다”라며 “김대호가 되게 착하다. 따뜻한 성향이지만 표면적으로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친해지니까 ‘형님, 저도 클럽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일주일에 서너 번 만난다”라며 김대호의 의외의 성향을 밝혔고, 김대호는 "맞아요"라며 클럽을 좋아한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 유튜브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1. 4:31
[OSEN=박근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 축소술 후 완전히 자리를 잡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이지혜는 ‘그러고 보니 이제 이제 입 닫아짐 ㅋㅋ 축하해줘요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지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수술 후 어색함이나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 불편함을 호소했던 것과 달리, 입을 꼭 다물고 깔끔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술 경과가 완벽하게 나타나면서 이전보다 훨씬 안정되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찾은 이지혜는, 인중 축소 효과로 인해 더욱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인종 축소술, 실 리프팅, 입술 문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지혜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1. 4:24
주변인들 모두 눈치챘나…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속 기안84·한혜진 발언 재조명 [OSEN=김수형 기자]코미디언 박나래를 둘러싼 불법 의료행위 의혹과 전 매니저들의 연이은 폭로가 이어지면서, 과거 지인들이 박나래를 걱정했던 발언까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주사이모’가 직접 SNS로 반박 글을 올린 데 이어, 기안84와 한혜진 등이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수상한 주변 인물들’에 대한 우려가 지금에 와서 다시 회자되는 분위기다. 최근 ‘주사이모’로 지칭된 인물은 SNS에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려 자신이 “12년간 내몽골에서 의학을 공부해 최연소 교수까지 지냈다”며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불법 의료행위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공개한 사진·메시지에는 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링거가 진행된 정황, 우울증 치료제 대리 처방 주장 등이 담겨 있어 진실공방은 더욱 복잡해졌다. 박나래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은 “왕진 의료 서비스였을 뿐”이라며 불법성은 없다고 강조했지만, 디스패치의 후속 보도와 폭로자 측 반박이 이어지며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 “사짜 냄새 난다”…기안84의 발언, 지금 보니 의미심장? 이와 동시에 박나래가 직접 언급했던 주변 인물 관련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8월 유튜브 ‘나래식’에서 기안84가 했던 말이 다시 클립 형태로 공유되고 있다. 당시 박나래가 “시언 오빠와 기안84 오빠가 나를 걱정해준다”고 말하자, 기안84는 “네가 사람을 자주 소개해주지 않나. 물론 좋은 분도 있지만… 난 촉이 있다. 살짝 사짜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던 장면이다. 이어 “내가 오해한 걸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박나래) 주변에 너무 많다”고 덧붙였고, 박나래도 “실제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해당 대화는 당시엔 예능적 대화로 소화됐지만, 현재 논란들과 맞물리며 “그때 이미 주변인들 다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전 남자친구 관련 금전 문제도 재조명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횡령 의혹과 함께 박나래의 과거 연애 관련 발언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운영하는 1인 기획사 명의 계좌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허위 급여 4400만 원을 지급했고, 전세 보증금 마련을 위해 약 3억 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나래의 모친을 허위 직원으로 등록해 5500만 원을 지급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박나래 측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전 매니저들이 수억 원에 달하는 금전을 요구했다”고 반박하며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박나래가 방송에서 직접 털어놓았던 연애 관련 에피소드가 다시 유통되고 있다. 지난해 ‘금쪽 상담소’에서 박나래는 “왜 만나?”, “네가 뭘 해줘서 만나?” 같은 조롱을 들었고 “한 달에 얼마 주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또 2022년 한혜진 유튜브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나는 과거에 돈 관련 사고가 많았다. 안 갚은 XX들도 많다”고 말하며 주변에서 전 남자친구를 향해 “얘 생각보다 돈 없다”라고 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재 박나래가 금전·횡령 의혹에 휘말리자 해당 발언들도 새로운 맥락에서 다시 조명되고 있다. #. 끝나지 않는 폭로전…진실 공방은 장기전으로 이어질 듯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과 만남을 갖고 일부 오해는 풀었다고 밝혔지만, 활동 중단을 선언했음에도 추가 폭로는 멈추지 않고 있다.불법 의료행위, 갑질, 특수상해, 횡령 등 다양한 의혹이 동시다발적으로 제기되며 양측의 입장은 더욱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현재 경찰·법적 절차가 각각 진행 중인 만큼, 이번 사안의 실체는 향후 수사 결과를 통해 드러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1. 4:08
[OSEN=박근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절친한 동료 배우 김동욱과의 훈훈한 친분을 자랑했다. 11일 공효진은 ‘귀여운 예비 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동료 배우인 김동욱의 턱을 검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콕' 찌르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훈훈하고 다정해 보이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 사람 케미 최고’ ’장난기 넘치는 사진 너무 좋아요’ ‘언니 케빈오님이 질투할듯요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으며,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공효진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1. 4:03
[OSEN=오세진 기자] 개그맨 겸 영화 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사랑스러운 착장을 뽐냈다. 11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이솔이는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주얼리 제품을 하나하나 착용하며 그에 어울리는 착장을 뽐냈다. 다소 화려한 느낌의 주얼리를 뽐내기 위해 이솔이가 선택한 착장의 느낌은 대부분 러블리하고 따뜻한 느낌의 니트나 카디건 류였다. 이 중 이솔이는 오프 숄더에 미니 스커트를 입은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솔이의 여린 어깨와 체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착장은 어쩐지 보호 본능을 일으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에구 촬영할 때는 안 춥나요", "오프 숄더 넘넘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이후 여성암 투병 사실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솔이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1.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