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황신혜는 ‘#황신혜의같이삽시다 촬영과 제작발표회가 있었던.. 내일부터 또 다시 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다양한 겨울 착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부해 보일 수 있는 퍼 외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꾸준한 계단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이 힙한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촬영과 제작발표회 일정을 소화 중인 황신혜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리즈 시절 못지않은 미모로 '원조 컴퓨터 미인'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의 '같이 살이'를 통해 엄마이자 여자 연예인으로서의 실질적인 고민과 애환을 나누는 리얼리티 동거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황신혜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11. 9:17
[OSEN=박하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12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지난 10일 대만 타이페이 돔에서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변우석는 셔츠 없는 블랙슈트 차림에 곱슬머리 헤어스타일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무엇보다 그는 자칭 189cm의 우월한 키와 함께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 드라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변우석’ 박하영
2026.01.11. 8:46
[OSEN=박근희 기자] 가수 츄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일 츄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눈썹 라인에 맞춘 뱅 앞머리와 깔끔한 포니테일 스타일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츄의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에 큼지막한 눈망울과 오뚝한 코 등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빈틈없이 꽉 차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인간 고양이다’ ‘진짜 이름도 어쩜 츄야’ ‘너무 예뻐’ 등의 댜앙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첫 정규 앨범 'XO, My Cyberlove'를 발매하며 컴백한 츄는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츄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11. 8:41
[OSEN=박하영 기자] 배우 표예진이 '모범택시3'를 떠나보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표예진은 자신의 SNS에 “모범택시와 함께한 모든 순간 감사했습니다. 소중히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라며 ’모범택시3’ 종영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찍은 단체사진부터 안경을 착용한 채 변장하거나, 응원봉을 들고 활짝 웃는 등 다양한 안고은의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표예진은 극중 김도기 역을 맡은 이제훈과 묘한 관계를 선보였던 바. 나아가 표예진은 종영 인터뷰에서 안고은과 김도기와의 관계에 대해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이에요’라고 하기에는 그걸 뛰어넘는 특별한 사람이다. 다른 형태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표예진과 이제훈은 시밀러룩을 입고 노을 진 배경으로 완벽한 얼굴합은 물론, 달달 투샷을 자랑해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표예진은 지난 1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에 ‘천재형 캐릭터’ 안고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mint1023/@osen.co.kr [사진] ‘표예진’ 박하영
2026.01.11. 8:30
정규 4집 ‘카르마(KARMA)’로 초동(발매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300만장을 넘긴 8인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대상을, 1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지드래곤이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딴 노래 ‘라이크 제니(like JENNY)’로 인기를 끈 제니는 아티스트 대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10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에서 음반 부문 대상은 스트레이 키즈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2019년 열린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은 이후 7년 만에 대상을 거머쥐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로 공개 첫 주 누적 판매량 303만6360장(한터차트 기준)을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스페셜 앨범 ‘스키즈 잇 테이프: 두잇(SKZ IT TAPE: DO IT)’을 발매했다. 두 앨범은 실물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디지털 다운로드 수 등을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해 합산한 수치로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스트레이 키즈는 “8년 동안 스트레이 키즈로 스테이(STAY·팬덤명)와 걸어오면서 울고 웃었던 기억이 정말 많다”며 “앞으로도 스테이와 더 멋진 기록들을 만들어가며 진실 되게 감사할 줄 아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1년 5개월 만에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로 신드롬을 일으킨 지드래곤은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feat. 태양, 대성)’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디지털 음원·음반 본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2013년 2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크레용’으로 음원 본상을 받은 바 있는 지드래곤은 이날 골든디스크에서 솔로로 첫 대상을 들어 올렸다.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지드래곤은 이날 소감 영상을 통해 “올해는 빅뱅 멤버와 함께 돌아오겠다”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영향력을 반영하기 위해 신설한 아티스트 대상의 첫 주인공은 제니가 차지했다. 지난해 타이틀 곡 ‘라이크 제니’가 수록된 솔로 앨범 ‘루비(Ruby)’를 발표한 제니는 골든디스크가 19년 만에 신설한 아티스트 대상의 초대 주인공이 됐다. 이날 제니는 자신이 속한 그룹 블랙핑크의 ‘뛰어(JUMP)’를 포함해 디지털 음원 본상 부문에서만 두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기에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 위드 프리즘상까지 품에 안아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제니는 무대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붉은 의상의 댄서들 사이에서 ‘블랙 앤 레드’를 콘셉트로 등장해 ‘필터(Filter)’와 ‘댐 라이트(Damn Right)’, 라이크 제니 무대를 펼쳐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음반 부문 본상은 라이즈·세븐틴·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이티즈·엔시티 위시·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지드래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나다순) 10팀이 받았다.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은 로제·르세라핌·보이넥스트도어·블랙핑크·아이브·에스파·올데이 프로젝트·제니·조째즈·지드래곤 10팀이 차지했다. 아이브는 3년째 디지털 음원 본상, 음반 본상을 동시에 3년 연속 받는 성과를 거뒀다. 본상 수상자 중 유일한 발라드 가수인 조째즈는 “41년 동안 묵묵히 제 길을 걸어와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K팝을 이끌어 갈 팀들도 영예의 골든디스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인상의 영광은 올데이프로젝트와 코르티스가 안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수상자는 키키다. 뛰어난 퍼포머들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투어스와 이즈나가 수상했다. 골든초이스는 아크와 클로즈유어아이즈가 받으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긴 몬스타엑스는 베스트 그룹상을 받았다. 팬들의 투표를 100% 반영한 골든디스크 업비트 인기상은 방탄소년단(BTS) 진과 하츠투하츠가 1위를 기록하며 수상자가 됐다. 올해 골든디스크 시상은 2024년 11월 초부터 지난해 10월 말까지 발매된 음원 및 음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상자는 지난해 11월 30일까지의 음반 판매량 및 음원 이용량 등을 집계해 반영한 정량평가(60%)와 골든디스크 집행위원·가요담당 기자·음악프로그램 PD·대중음악평론가·국내 유통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40%)를 합산해 선정했다. 시상식은 네이버 치지직에서 단독 생중계됐으며 17일 오후 2시 JTBC2·JTBC4에서 녹화 방송된다. 최민지(choi.minji3)
2026.01.11. 8:19
[OSEN=장우영 기자] 한국 영화계의 큰 기둥 안성기가 영면에 든 가운데 그의 인생이 먹먹한 울림을 남겼다. 11일 방송된 MBC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 ‘국민배우, 안성기’에서는 ‘한국 영화의 역사’이자 ‘시대의 얼굴’로 살아온 안성기의 삶과 그가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이 그려졌다. 내레이션은 영화 ‘한산:용의 출현’ 등으로 안성기와 인연을 있는 배우 변요한이 맡았다. 구본창 사진 작가는 영정 사진으로 쓰였던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포스터를 위해 찍은 사진을 보며 “그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젊은 시절의 그 풋풋한 모습이 자기한테는 안성기의 모습이라고 하더라. 우수에 차면서도 미소에 그런 모습이 저한테도 가슴에 남았는데, 사모님도 그 사진을 좋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가 삶이었고, 삶이 영화였던 안성기. 1957년 5살이었던 안성기는 아버지 손에 이끌려 처음 카메라 앞에 섰다.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한글도 떼지 못한 상태에서 ‘모녀’, ‘하녀’, ‘자매의 화원’, ‘돼지꿈’ 등에 출연했다. 안성기는 “당시 아역 배우가 많이 없었는데 눈에 띈 저를 데려다가 쓰셨는데 시키는 대로 곧 잘 하니까 소문이 나서 누구의 뜻도 아닌 상태에서 배우의 일을 하게 됐다”고 당시를 돌이켜 봤다. 그렇게 안성기는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국내 최초의 배우가 됐다. 하지만 안성기는 ‘젊은 느티나무’를 끝으로 학업을 위해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 그로부터 10년 후, 대학에서 베트남어를 전공했지만 베트남이 공산화되면서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다시 영화계로 돌아왔다. 이장호 감독의 영화 ‘바람 불어 좋은 날’로 돌아온 안성기는 제1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았다. 이장호 감독은 “배창호 감독이 연기 연습 시키다가 큰일이라고 안 된다고 했는데, 편집실에서 만났던 안성기라는 아역 배우 출신이 어떻겠냐고 하더라. 가만히 보니 생각지도 못한 발견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렇게 안성기는 아역배우는 성인배우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충무로의 통설을 깨고 영화 배우로 인정 받았다. 배창호 감독은 “80년대 초에는 영화만을 전문으로 하는 배우가 별로 없었다. TV를 겸하거나 연극을 겸했는데 안성기는 어릴 때부터 영화 전문 배우로서 성장해 왔고, 당시 조각 같은 미남 배우가 아닌 어떤 평범한 듯하면서도 서민적이고 지성인의 모습을 풍길 수 있는 아우라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렇게 전성기를 연 안성기는 거장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깊고 푸른 밤’, ‘칠수와 만수’, ‘개그맨’, ‘고래사냥’, ‘남부군’, ‘투캅스’, ‘실미도’ 등에 출연하며 매번 다른 얼굴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연기해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면서도 성공을 이어간 안성기는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석권했고, 그가 세운 최다 수상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는 “안성기가 그렇게 많은 영화에 출연한 이유는 본인이 말하기로는 배우 수가 적었고 설경구, 최민식, 한석규 같은 배우들이 각각 해야 할 역할을 다 혼자 해야만 했다고 했다. 그래서 거꾸로 자신은 좋은 감독,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하셨다”고 전했다. 김수철과 이미숙 등 ‘고래사냥’을 함께한 배우들도 안성기와 함께했던 것을 영광으로 여기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미숙은 “힘든 현장임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은 건 현장의 분위기와 안성기의 역할이었다. 그런 시간이 다시 올 거 같지 않다”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인간시대’에서 다룬 안성기의 모습은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스타임에도 스캔들 없었던 그는 가족이 먼저였고, 영화가 먼저였다. 배우가 더 존중 받는 직업이 되길 바라며 더 까다롭게 작품을 고르고 진한 베드신이 있는 영화는 찍지 않았다. 수많은 광고 모델 제의에도 고민 끝에 결정한 커피 광고 외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았던 안성기다. 한번 맺은 인연은 38년 동안 이어질 정도였다. 배우 인생 68년을 달려온 안성기를 ‘국민 배우’라고 부르는 건 세월의 흐름 때문만은 아니었다. 박철민은 “‘박봉곤 가출 사건’ 때 안성기 선배는 주연, 저는 단역이었는데 환경이 좋지 않았다. 에어컨이 있는 방은 주연들이 있기도 좁은 공간이었는데 제가 우연히 거기에 있게 되자 제작진이 화를 내더라. 그때 안성기 선배님이 저와 대사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특유의 넉넉하고 따뜻한 미소를 보여주시는데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상경은 “제가 드라마 3년하고 ‘생활의 발견’을 첫 영화로 찍었다. 청룡영화상 참석 때 처음 뵀다. 나오려고 뒤돌아서는데 제게 손을 내밀면서 ‘축하해’라며 웃어주셨다. 제 이름을 불러주신 것도 신기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성실하셨다. 한번을 늦으신 적이 없었다. 제가 빨리 가 있고 싶었고, 늘 항상 제 콜이 빨랐는데도 저보다 먼저 오셨다”고 말했고, 임권택 감독은 “안성기가 현장에 도착하면 연출자인 나도 정신적으로 정돈이 되어 있어야 했다. 그 영화를 찍는데 활력을 주는 배우였다”고 말했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안성기 인생에서도 큰 전환점이었다. 주인공만 하던 안성기가 악역으로 관객들과 만났기 때문이다. 신현준은 “계속 주인공만 하셨던 선배님이 내려 놓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배우에게 이름이 뒤로 밀린다는 거는 되게 힘든 일이다. 선배님은 영화를 엄청 사랑하셨기에 다 받아들이셨던 것 같다. 그래서 후배들이 그 모습을 보고 전진하고 있고, 어떤 역할이 들어와도 주연, 조연 넘나들 수 있구나라고 본보기를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박명훈은 영화 ‘라디오스타’를 떠올리며 “그 역할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님의 성품을 보는 듯했다”고 말했다. 안성기의 시선은 늘 영화와 후배 영화인들에게 쏠려 있었다. 부천국제영화판타스틱 영화제를 매해 참석하며 자리를 지킨 그는 스스로를 ‘영화계 일꾼’으로 소개해왔다. 상영관이 부족한 단편 영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노력한 결실은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로 맺어지기도 했다. 저예산 영화에는 무보수로 출연하고, 신인 감독들에게 힘을 실어준 안성기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는 “돌아가시기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독립 영화 수준의 규모도 흔쾌히 출연하셨다. 자기의 쓰임이 필요한 작품에는 나서셨다. 누구보다 은퇴라는 말은 한 번도 하신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명세 감독은 “어떤 사람들은 개런티도 안 올려서 불만 아닌 불만이 있었다. 올려주겠다고 했는데도 본인이 그만큼만 받겠다고 하니 이 정도만 받겠다고 하니 제작자들도 안 좋아할 수가 없었다”고 떠올렸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오랜 시간 헌신과 나눔을 이어왔던 것도 안성기였다. 1988년 큰 아들이 태어나던 해에 유니세프에 먼저 손을 내민 안성기에 대해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서 본인이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라고 하셨다”고 떠올렸다. 40년간 친선대사로 봉사를 이어온 안성기는 많은 이들의 신뢰와 존경을 불러왔다. 김홍신 소설가는 “안성기의 성품 자체가 남을 불편하지 않게 도와주는 일을 평소에도 사적인 공간에서 한다”고 말했고, 김수철은 “소록도 병원 환자들이 연예인 본 적이 없다고 해서 안성기에게 연락하지 선뜻 응해주셨다”고 말했다. 서경덕 교수는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지역 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는데 흔쾌히 내레이션을 맡아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2년 안성기는 투병 중에도 ‘한산:용의 출현’에도 함께 했다. 김한민 감독은 “전혀 내색하지 않으셨다. 마지막 촬영 때 안색이 좋지 않은 상황이 있었다. 자신의 직업적 책임감, 자부심이 누구보다 강하셨다”고 떠올렸다. 그 밖에도 ‘카시오페아’, ‘탄생’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안성기의 마지막 작품 ‘탄생’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그에게도 뜻깊은 작품으로 남게 됐다. 또한 안성기는 혈액암 투병으로 머리가 빠진 상태에서도 신영균예술재단의 이사장 역을 이어오며 열정을 보였다. 영결식이 열렸던 지난 9일, 아들 안다빈 씨는 오래 전 아버지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정우성이 영정 사진을, 이정재가 훈장을 들었고, 설경구, 박철민, 주지훈, 유지태 등이 운구했다. 누구보다 영화를 사랑했고 한결같이 착했던 안성기. 임권택 감독은 “안성기를 연기자가 있음으로 해서 임권택도 빛날 수 있었다. 늘 고맙다”고 말했고, 이미숙은 “우리 영화계에 안성기가 할 일은 다 했다. 너무 열심히 했고 그 덕에 우리가 이렇게 활동할 수 있다. 나머지는 우리가 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박철민은 “배려와 사랑을 다 갚진 못했지만 어린 후배들에게 나누면서 대신하겠다”고 애도했다. 변요한은 “그동안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했다”며 울컥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8:16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안성기가 톱스타임에도 스캔들이 없던 이유가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 ‘국민배우, 안성기’에서는 ‘한국 영화의 역사’이자 ‘시대의 얼굴’로 살아온 안성기의 삶과 그가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이 그려졌다. 내레이션은 영화 ‘한산:용의 출현’ 등으로 안성기와 인연을 있는 배우 변요한이 맡았다. 다큐멘터리 ‘인간시대’에서 다룬 안성기의 모습은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스타임에도 스캔들 없었던 그는 가족이 먼저였고, 영화가 먼저였다. 배우가 더 존중 받는 직업이 되길 바라며 더 까다롭게 작품을 고르고 진한 베드신이 있는 영화는 찍지 않았다. 수많은 광고 모델 제의에도 고민 끝에 결정한 커피 광고 외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았던 안성기다. 한번 맺은 인연은 38년 동안 이어질 정도였다. 배우 인생 68년을 달려온 안성기를 ‘국민 배우’라고 부르는 건 세월의 흐름 때문만은 아니었다. 박철민은 “‘박봉곤 가출 사건’ 때 안성기 선배는 주연, 저는 단역이었는데 환경이 좋지 않았다. 에어컨이 있는 방은 주연들이 있기도 좁은 공간이었는데 제가 우연히 거기에 있게 되자 제작진이 화를 내더라. 그때 안성기 선배님이 저와 대사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특유의 넉넉하고 따뜻한 미소를 보여주시는데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상경은 “제가 드라마 3년하고 ‘생활의 발견’을 첫 영화로 찍었다. 청룡영화상 참석 때 처음 뵀다. 나오려고 뒤돌아서는데 제게 손을 내밀면서 ‘축하해’라며 웃어주셨다. 제 이름을 불러주신 것도 신기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성실하셨다. 한번을 늦으신 적이 없었다. 제가 빨리 가 있고 싶었고, 늘 항상 제 콜이 빨랐는데도 저보다 먼저 오셨다”고 말했고, 임권택 감독은 “안성기가 현장에 도착하면 연출자인 나도 정신적으로 정돈이 되어 있어야 했다. 그 영화를 찍는데 활력을 주는 배우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7:48
[OSEN=김수형 기자]'‘국민 배우’ 안성기와 이순재가 세상을 떠난 가운에 이들의 연기열정이 회자되고 있다. 투병 중에도 끝내 카메라 앞을 떠나지 않았던 두 사람이었다. 9일 방송된 SBS 특집 다큐멘터리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배우 안성기에서는 그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박흥식 감독은 “대사가 긴 장면에서 첫 문장은 완벽했지만, 두 번째 문장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며 “모니터를 보며 ‘이 작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펑펑 울었다”고 회상했다. 그럼에도 안성기는 촬영을 멈추지 않았다. 박 감독은 “‘오늘은 힘들다’는 말 한마디면 접었을 텐데, 선생님은 자리에 앉아 조용히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하셨다”며 “끝까지 배우로서의 책임을 다하셨다”고 전했다. 그 장면은 연기 이전에 ‘자세’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혈액암 투병 사실이 알려진 2022년 9월 이후에도 그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난 5일 오전 9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다섯 살에 아역으로 데뷔해 69년간 170여 편의 작품으로 한국 영화의 역사를 써왔다. 생전 그는 “힘이 닿는 때까지 관객들과 재미있는 영화로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곤 했다. 그렇게 혈액암 치료를 받으면서 참여한 영화 탄생은 촬영 시기를 기준으로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됐다. 연기가 삶이었고, 현장은 끝까지 지켜야 할 자리였다. 그의 울림은 또 다른 다큐를 회상하게 했다. 지난해 MBC 추모 특집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에는 병상에서도 연기를 먼저 떠올렸던 이순재의 마지막 모습이 담겼다. “누워 계시면 하고 싶은 게 없느냐”는 질문에 그는 망설임 없이 “작품밖에 없다”고 답했다. 다큐의 마지막 장면에는 병상에서 ‘2024 KBS 연기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무겁다”고 말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그 한마디에는 70년 연기 인생의 무게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고 이순재는 연극·드라마·영화를 넘나들며 쉼 없이 연기했고, ‘허준’ 촬영 당시 18시간 해부 장면을 견뎌냈고, 혹한의 동굴 바닥에서도 현장을 지켰다는 일화로 잘 알려져 있다. 전광렬은 “그렇게 힘들어도 단 한마디 불평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일흔을 넘긴 나이에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새로운 길을 열었고, ‘이산’ 촬영에서는 28시간이 넘는 강행군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서진은 “대사가 없어도 끝까지 현장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그는 ‘2025 MBC 연기대상’ 공로상의 주인공이 됐다. 시상식 무대에 오른 소속사 대표는 “마지막 작품 때 두 눈이 보이지 않았고, 두 귀도 잘 들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며 버티셨다”며 “미처 하지 못한 말이 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말과 행동이 늘 일치했던 이순재. 시상식에서조차 후배들 앞에 긴 연극 대사를 선보이며 연기에 대한 자세를 몸소 보여줬고, 후배들은 기립박수로 존경을 표했다. 눈이 보이지 않아도 대본을 놓지 않았고, 걷지 못해도 무대를 지켰으며, 병상에서도 “작품”을 외쳤던 배우. 이순재는 2025년 11월 25일,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연기가 삶의 이유였던 ‘진짜 배우’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깊이 남았다. 두 배우는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같은 답을 남겼다. 힘들어도,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연기는 끝까지 책임지는 일이라는 것. 고 안성기와 고 이순재. 그들이 남긴 마지막 장면은, 한국 연기사의 가장 조용하고 단단한 교본으로 오래 남을 것이다./[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1. 7:28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 안성기의 여정 사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 ‘국민배우, 안성기’에서는 ‘한국 영화의 역사’이자 ‘시대의 얼굴’로 살아온 안성기의 삶과 그가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이 그려졌다. 내레이션은 영화 ‘한산:용의 출현’ 등으로 안성기와 인연을 있는 배우 변요한이 맡았다. 구본창 사진 작가는 영정 사진으로 쓰였던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포스터를 위해 찍은 사진을 보며 “그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젊은 시절의 그 풋풋한 모습이 자기한테는 안성기의 모습이라고 하더라. 우수에 차면서도 미소에 그런 모습이 저한테도 가슴에 남았는데, 사모님도 그 사진을 좋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성기는 지난 5일 하늘의 별이 됐다. 박상원은 “사람의 모습으로서 훌륭하고 저희가 평생 존경하는 훌륭한 선배”라고 말했고, 박중훈은 “늘 사람 좋은 웃음으로 계시는 분이라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권택 감독은 “무던히 좋은 사람, 연기자로서 충실했던 사람”이라고 떠올렸다. 중학생 시절부터 6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조용필도 “완쾌됐다고 전화가 와서 너무 좋았는데 이런 소식이 전해졌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7:24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논란’이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다. 추가 해명도, 즉각적인 반박도 아닌 침묵이 흐름을 바꾸고 있기 때문. 다만 그 침묵이 모든 의혹을 덮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논란의 분기점은 최근 공개된 통화 녹취였다. 지난달 8일 새벽, 박나래와 전 매니저 A씨가 나눈 통화 일부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시각은 새벽 1시 40분경. 녹취 속 대화는 그간 제기돼 온 ‘갑질 가해자-피해자’ 구도와는 결이 달랐다. A씨는 “왜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며 감정을 쏟아냈고, 박나래 역시 말을 잇지 못하며 함께 울먹였다. 대화의 초점은 책임 공방이 아니라 서로의 상태를 걱정하는 데 맞춰져 있었다. 반려견과 가족 안부, 건강과 생활 습관까지 언급되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밀도가 드러났다. 특히 A씨의 “언니는 내 사랑이다”라는 말은, 앞서 제기된 주장들과는 다른 인상을 남겼다. 이 대화 이후 박나래는 SNS를 통해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상황은 달라졌다. A씨 측은 “실질적인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며 입장을 바꿨고, 이후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문제 제기를 이어갔다. 불과 몇 시간 사이, 새벽의 감정과 낮의 판단이 전혀 다른 선택으로 이어진 셈이다. 이 지점에서 박나래의 대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후 추가 입장을 내기보다 ‘마지막 입장문’ 이후 침묵을 택했다. 그 사이 전 매니저 측 주장과 녹취 내용 사이의 간극, 급여·경력·4대 보험 처리 방식 등을 둘러싼 설명의 엇갈림이 하나씩 드러나며 여론도 이전처럼 단선적으로 흐르지 않고 있다. 다만 침묵이 곧 면죄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갑질 논란과 별개로,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린 인물을 통한 불법 시술·대리 처방 의혹은 수사 단계에 올라 있는 상황. 경찰은 무면허 의료행위 혐의 등을 놓고 관련자 조사를 예고한 상태로, 박나래 역시 조만간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현재 전 매니저 측은 형사 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 중이고, 박나래 측 역시 공갈 미수 등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갈등은 이미 감정의 영역을 넘어 법의 영역으로 옮겨갔다. 친분이나 감정의 문제와는 별도로, 사실관계에 따라 법적 판단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녹취는 여론의 온도를 낮추는 데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사건의 결론을 대신할 수는 없다. 박나래의 침묵이 ‘신의 한 수’였는지, 혹은 판단을 미루는 선택에 불과했는지는 앞으로의 수사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1. 7:0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극한84’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하는 강남이 빙하 코스에 걱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 7회에서는 마침내 북극에 입성한 극한크루 기안84, 권화운,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북극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경유지인 덴마크 엑스포에서 참가자 명단 확인 후 배번표와 마라톤 물품 수령을 수령했다. 관계자는 아이젠을 끼지 않으면 위험하다며 경고성 영상을 보여주며 “아이젠을 끼고 10km 달려야 한다”고 전했다. 강남은 “진짜 빡세겠다”고 했고, 기안84는 “어떻게 7시간 안에 들어가냐”라고 한숨을 쉬었다. 꽁꽁 언 빙하 코스에 숙연해진 분위기. 북극 마라톤은 시작부터 아이스캡 진입 후 약 10km 빙판 코스를 지나 눈, 설산, 산 등 다양한 코스를 견뎌 7시간 안에 완주해야 한다. 상상치 못한 코스에 고인물 러너들도 술렁였고, 마라톤 첫 출전인 강남은 “이건 뛸 수 없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만약 X자 표시를 보면 멈춰야 한다. 북극의 빙하는 야생이다. 어떤 종류의 탐험도 하지 마라”, “의료팀 상시 대기 중이다”, “내일 아침 참가자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그린란드로 간다”고 설명했다. 모든 설명이 끝나고 권화운은 “감이 안 온다”라며 “굉장히 무모한 도전인데 미지의 세계에서 도전해서 떨림 속 긴장이 있다”고 토로했다. 반면 강남은 “걱정된다. 그 파티 때매 더 불안함이 생겼다. 얼음 위에 뛰는데 바닥이 다르지 않냐. 이런데서 못 뛰었고 코스도 모르고 7시간 안에 들어와야 하는데 못 들어올까 봐”라고 근심 걱정을 드러냈다. 유독 강남을 걱정하던 기안84는 “이걸 강남이 뛸 수 있나 걱정이 많이 됐다. 긴장도 됐다. 사람들 마저도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어서”라고 전했다. 드디어 북극에 입성한 극한크루는 참가자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3박 4일간 머무를 숙소에 도착해 짐을 푼 뒤 단체 생활을 시작했다. 주최 측은 대회에 앞서 15km 지점에서 마주하는 러셀 빙하 탐방을 했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순록, 사향소 등 동물들을 마주한 극한크루는 어딘가에서 하차한 뒤 주최측의 안내에 따라 빙하를 보러 이동했다. 초입부터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살얼음 바닥에 강남은 “이미 힘들다”라고 했다. 그렇게 굽이굽이 능선을 따라 걷다 드디어 마주한 러셀 빙하. 극한크루는 “우와”, “이럴 수 있냐”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기안84는 “얼마나 오래됐을까 이게”라며 압도되는 사이즈에 눈을 떼지 못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극한84’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11. 7:0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불후의 명곡’ 이대형이 절친 박용택을 꺾고 야구선수계 가왕의 영예를 얻게 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739회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2026 프로야구 특집’으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국민적 스포츠로 우뚝 선 프로야구 주역들이 진정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마운드 위의 승부사들이 마이크를 잡고 펼치는 뜨거운 가창 대결로 안방극장을 장식했다. 이에 전국 시청률이 5.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토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본격 무대에 앞서, LG트윈스의 치어리더 팀이 스페셜 스테이지로 등장해 포문을 열었다. 절도 있고 활기찬 몸짓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에너지를 뿜어냈다. 우승을 향한 집념으로 무장한 ‘불후’ 3수생 김병현이 첫 무대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김병현은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를 선곡, 승리를 향한 간절함을 투영하듯 한 음 한 음 진심을 담아 불러냈다. 무대 중반 대규모 합창단이 함께 하면서 웅장한 화음을 완성했다. 메이저리그 우승보다 ‘불후’ 우승 트로피가 더 간절하다고 밝힌 김병현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번째 무대의 배턴을 받은 전사민은 로이킴의 ‘잘 지내자, 우리’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선보였다. 긴장한 탓에 미세한 떨림까지 전해진 전사민의 음색은 오히려 곡 특유의 애틋한 정서에 힘을 실었다. 그는 말하듯 읊조리는 창법으로 가사의 전달력을 높임과 동시에 듣는 이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청아한 보컬과 전사민의 이미지가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냈다. 전사민이 김병현보다 많은 득표로 1승에 성공하며, ‘불후’ 3수생 김병현이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로커로 파격 변신한 황재균은 YB의 ‘나는 나비’를 선택해 20년 야구 인생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무대 뒤 그라운드를 누비는 황재균의 사진과 은퇴 소감을 담긴 진솔한 자필 편지가 무대 뒤를 장식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 황재균의 부모님을 비롯한 많은 야구팬들이 눈물을 쏟았다. 황재균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컥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전사민이 2연승에 성공하며 승자석을 지켰다. 박용택이 네 번째 무대를 밟고 자신의 노래방 애창곡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를 불렀다. 박용택은 특유의 매력적인 중후한 목소리로, 마치 뮤지컬 배우가 된 듯 멋지게 무대를 소화해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합창단의 웅장한 지원사격 속에 양팔을 벌리며 폭발적인 성량을 뽐낸 박용택의 무대에 명곡판정단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박용택이 전사민의 3연승을 저지하고 1승에 성공했다.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이대형이었다. 이에 ‘해설 듀오’인 박용택과 이대형의 ‘찐친’ 매치가 성사됐다.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선곡한 이대형은 특별한 무대 장치나 지원사격 없이 목소리만으로 정공법을 택했다. 그는 화려한 기교 대신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무대로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그는 박자에 취약했던 이전 무대를 딛고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감성 발라더’로의 변신에 성공하며 명곡판정단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이번 ‘2026 프로야구 특집’ 1부의 최종 우승자는 이대형이었다. 이대형이 한층 성장한 가창력과 감성을 발휘하며 ‘불후’가 인증한 야구선수계 가왕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특집은 그라운드를 호령하던 야구 스타들이 무대 위에서 진심을 담아 노래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승패를 떠나 야구인으로서의 삶과 열정을 노래로 승화시킨 이들의 무대는 다가올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선물이 됐다. 특히, 은퇴를 선언하며 야구 유니폼을 벗은 황재균의 진심 담긴 무대가 큰 감동을 선사했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6:5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배우 임원희를 위해 전부인 인맥까지 동원했다고 밝혔다. 11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 윤민수, 허경환이 남성 갱년기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민수는 허경환과 함께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임원희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윤민수는 임원희를 향해 서운함을 토로하며 “제가 소개해 줄 여자분이 있었다. 심지어 두 분이나 계셨는데 형이 다 거절하지 않았느냐”고 깜짝 폭로를 이어갔다. 특히 소개팅 상대의 정체가 밝혀지며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윤민수가 “후 엄마(전처) 아는 동생인데, 나랑도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밝힌 것. 이혼 후에도 임원희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전처의 지인까지 섭외했던 윤민수의 남다른 노력이 드러난 대목이다. 이에 당황한 임원희는 “소개팅 자체를 거절한 거지, 두 분이나 있었냐”며 뒤늦게 아쉬움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윤민수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나는 내가 번아웃인 줄 알았다. 감정 기복이 너무 커졌다”며 최근 개인사를 겪으며 변화된 심리 상태를 언급, 혹시 갱년기가 아닌지 걱정하며 테스트기를 확인하는 모습으로 짠한 재미를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11. 6:55
“가수 20년 차인데 아직 집이 없다?” 김종민 고백에 ‘미우새’ 술렁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김종민이 현재 집이 없는 상황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 조현아, 엘로디, 일루이가 새로 이사할 집을 알아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김종민은 조현아를 향해 “부동산이랑 투자 쪽에서는 거의 준전문가 수준”이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과거에 조현아가 친구의 돈을 주식으로 굴려서 3배 넘는 수익을 남겨준 적이 있다”는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보컬 실력만큼이나 남다른 자산 관리 능력을 인증한 셈이다. 신혼집 전세 만기를 앞둔 김종민은 “집을 사야 할지, 월세나 전세가 나을지 모르겠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가수 20년 차인데 아직 집이 없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요태의 메인 보컬로 오랜 기간 정상급 활동을 해온 그의 고백에 충격이 이어졌다. 이에 조현아는 “돈의 가치보다 부동산 가치가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다”며 ‘부동산 귀재’다운 조언을 건넸다. 현장에 함께한 공인중개사 역시 “자금이 있다면 필요할 때 집을 마련하는 게 좋다”며 “집을 사서 10년 정도 잘 묶어두면 집값은 자연스럽게 오른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이 “그럼 어디가 오르냐”고 묻자, 조현아와 공인중개사는 각각 상계동과 청량리를 언급하며 구체적인 지역 팁까지 전해 김종민의 눈빛을 반짝이게 했다. 가수로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무주택자’라는 김종민의 고백, 그리고 조현아의 현실적인 투자 조언이 더해지며 이날 ‘미우새’는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1. 6:52
수현, 이혼 후 한국 떠난 근황… 싱가포르에서 찾은 ‘힐링의 시간’ [OSEN=김수형 기자]배우 수현이 이혼 소식 이후 처음으로 전한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적지는 싱가포르. 화려함보다는 한결 가벼워진 표정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수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싱가포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엘리베이터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부터 수영장에서 햇살을 즐기는 모습까지, 꾸밈없는 휴식의 순간들이 담겼다. 수영복 차림에도 자연스러운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회복’과 ‘정리’의 시간임을 짐작하게 한다. 앞서 수현은 지난해 9월, 차민근(매튜 샴파인) 전 위워크 대표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며 5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되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 입장 이후 비교적 조용히 시간을 보내온 수현은 이번 싱가포르 근황을 통해 한층 담담해진 일상을 드러냈다. 화려한 메시지나 의미 부여 없이, 그저 햇빛 아래 몸을 맡기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 자체가 현재의 상태를 설명한다. 이혼이라는 큰 결정을 지나 새로운 국면을 맞은 수현. 싱가포르에서의 짧은 체류는 재충전의 시간으로 보인다. 한층 가벼워진 표정만큼이나, 앞으로의 행보에도 자연스러운 변화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1. 6:4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조현아가 영화 같은 부동산 투자 성공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민과 조현아는 엘로디가 이사할 새집을 함께 보기 위해 모였다. 조현아는 과거를 회상하며 길 잘못 들어 산 집 10배 올랐다라고 고백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과 제작진을 모두 경악케 했다. 특별한 계획 없이 우연히 마주한 동네였지만, 오직 '인프라' 하나만을 따져보고 내린 과감한 결정이 1000%라는 기록적인 수익으로 돌아온 것. 하지만 이러한 ‘대박’은 단순한 운이 아니었다. 조현아는 자신만의 독특한 재테크 습관을 공개하며 “어릴 때부터 어머니 손에 이끌려 은행을 놀이터처럼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은행에 가면 한 번에 3시간씩 시간을 보낸다. 이미 빠져나간 돈과 빠져나갈 돈을 체크하고 세금까지 철저히 준비한다”며 전문가 못지않은 철두철미한 자산 관리 면모를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11. 6:21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 가족의 여유로운 주말 나들이가 포착됐다. 11일 김다예는 소셜 계정에 “전광영 작가님 작품 앞에서. 재이의 첫 생일을 기념해 직접 제작해주신 재이의 첫 소장 미술 작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 딸 재이와 함께 전광영 작가의 미술품을 관람했다. 전광영 작가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의 첫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작품을 선물한 인연이 있다. 재이의 첫 미술 작품이기도 한 그림에는 ‘믿음과 사랑, 소망 속에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도 담겼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와 스타일을 맞췄다. 베이지 컬러와 브라운 컬러로 패밀리룩을 맞춘 가운데 재이는 엄마 김다예를 닮은 얼굴과 아빠 박수홍을 닮은 폭풍 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6:2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극한84’ 기안84, 강남, 권화운이 북극 마라톤 참가를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 7회에서는 극한크루 기안84, 권화운, 강남이 북극 마라톤에 입성하기 전 덴마크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덴마크 대형 크루를 만나 러닝을 한 뒤 북극 마라톤 엑스포를 찾았다. 북극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경유지인 덴마크에서 참가자 명단 확인 후 배번표와 마라톤 물품 수령을 수령한다고. 펜스 밖까지 늘어선 북극 마라톤 참가자들. 수많은 인파에 기안84는 또 다시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때 강남은 생애 첫 배번호표를 받았고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 몰랐다. 등록하고 거기서 뭐 번호표 받고 칩이 있고 이런 게 있는지 몰라서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안84와 권화운도 수령해 입성하자 강남은 북극곰 사진을 가리키며 “형 얘 나오면 안 될 것 같다. 얘 못 이기겠다. 생각보다 크다”라고 걱정했다. 기안84 역시 “못 이긴다. 만나면 뒤지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이를 본 유세윤은 “이번엔 북극곰과 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극한84’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11. 6: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조현아가 남다른 재테크 실력과 투자 철학을 공개했따. 11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민, 엘로디, 조현아는 일루이가 새로 이사할 집을 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김종민은 조현아를 향해 "부동산과 투자에 있어 거의 준전문가 수준"이라며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종민은 "과거 조현아가 친구의 돈을 주식으로 굴려 3배 이상의 이익을 남겨준 적이 있다"는 놀라운 일화를 소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보컬 능력만큼이나 뛰어난 자산 관리 능력을 입증한 셈이다. 이에 조현아는 특유의 여유로운 태도로 “그때는 시간이 많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과거 친구들에게 “친구들아 너희는 일을 해라. 난 너희의 돈을 돌보겠다. 너희가 살 집을 보겠다”라고 말했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11. 6:04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 임찬형이 아마추어 배구 선수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MBN ‘스파이크 워’에서는 기묘한 팀과 아마추어 배구팀 ‘AH 배구 클럽’과 평가전이 그려졌다. ‘AH 배구 클럽’은 학업과 병행하면서 취미로 배구를 즐기는 청소년 아마추어 배구팀으로, 아마추어 배구 대회에서 40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기묘한’ 팀의 이효동 코치가 5~6년 동안 가르쳤던 제자들이 있었다. 특히 아마추어 대회 우승 40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강팀이기도 했다. 선수 소개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의 딸 박솔비가 주장으로 눈길을 모았고,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도 ‘AH 배구 클럽’ 소속이었다. 임찬형은 ‘아빠 어디가’ 시절 귀여운 모습과 달리 어느덧 188cm의 큰 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근은 “‘스파이크 워’가 시작 됐기 때문에 자녀 분들이 배구를 하고 있다는 게 세상 밖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라며 ‘스파이크 워’의 대단함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