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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40kg 이아영, 여배우야 수학선생이야..강의실을 촬영장처럼

[OSEN=최이정 기자] 유명 대치동 수학강사이자 배우 류시원의 아내인 이아영이 강의실을 빛내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아영은 14일 SNS를 공개된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수학강사. 설 연휴 시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학 공식이 빼곡히 적힌 칠판 앞에 서 있는 모습. 로그와 방정식이 적힌 교실 배경 속에서 단정한 아이보리 코트를 걸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차분한 분위기가 여배우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지난 달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 이아영과 함께 정식 출연해 결혼 생활과 가족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이아영은 40kg가 목표인 여리여리한 비주얼, 재능과 외모를 다 갖춘 인재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 류시원은 방송에서 "솔직히 너무 공개하고 싶었다. 와이프가 어디 가서 밥 먹고 있으면 그렇게 연락처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너무 많으니까 신경이 쓰이는 거다. 빨리 오픈을 해서 이아영 강사는 류시원 씨 와이프구나 알려졌으면 좋겠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아영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5.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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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지성-박희순-원진아의 마지막 인사..새로운 악의 등장 엔딩

[OSEN=최이정 기자] 지성, 박희순, 원진아가 대장정을 함께해 온 ‘판사 이한영’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 최종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부패 권력의 실세 강신진(박희순 분)에게 사형을 선고하며 치열한 복수의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새로운 악의 등장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여운을 남긴 가운데, 극의 주역 지성(이한영 역), 박희순(강신진 역), 원진아(김진아 역)가 ‘판사 이한영’을 떠나보내는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지성은 회귀 전과 후 180도 달라진 이한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역시 갓지성’이라는 찬사를 휩쓸었다. 뛰어난 연기로 유일무이한 판사 캐릭터를 구현해 낸 지성은 “그동안 판사 이한영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 속에서 이한영은 거센 모함과 갈등 속에서도 끝까지 정의를 향해 달려갔다. 그 여정이 여러분의 마음 한켠에 오래 남기를 바란다”면서 “정의를 향해 활기차게 걸어갔던 이한영, 그리고 그 여정을 함께 만든 모든 분들을 오래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 드라마가 여러분의 금요일과 토요일을 찾아갈 수 있었던 것은 한 배우의 힘이 아니라, 묵묵히 땀을 흘린 수많은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헌신 덕분이었다”면서 “촬영 내내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저 역시 행복했다”고 공을 돌렸다. 극 중 최고의 빌런 강신진을 연기한 박희순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견인했다. 박희순은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MBC에서의 첫 작품을 좋은 반응 속에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본의 아니게 역대급 악역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만큼 캐릭터에 공감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도 크다”면서 “다음에는 또 다른 모습, 역대급 선역으로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다”고 유쾌한 인사를 남겼다. 회귀한 이한영의 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김진아 역의 원진아는 “많은 분들이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다. 원진아는 “개인적으로는 촬영을 하면서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스스로의 아쉬운 부분도 많이 깨닫는 작품이었다. 좋은 선배님들 훌륭한 제작진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분노해 주시고 함께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와 함께 극의 개성을 더한 태원석(석정호 역), 백진희(송나연 역), 오세영(유세희 역), 황희(박철우 역)도 밝은 미소와 함께 ‘판사 이한영’과 작별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사진] '판사 이한영'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5.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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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박기웅, 꽃무늬 조끼 커플룩 '촌캉스'..묘한 기류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EN=최이정 기자] 진세연과 박기웅이 워크숍 현장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디자인팀 워크숍 에피소드를 비롯해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에 휘몰아치는 파란만장한 사건 사고가 펼쳐진다. 앞서 공주아와 양현빈은 과거의 추억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공대한(최대철 분)은 아내 이희경(김보정 분)에게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라는 청천벽력 같은 전화를 받으며 충격적인 엔딩을 맞이한 바 있다.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시골 민박집에서 꽃무늬 조끼를 맞춰 입은 채 촌캉스를 즐기는 공주아와 양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시골 바이브에 금세 적응한 듯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공주아와 직접 요리에 나선 양현빈의 반전 매력이 설렘을 자극한다. 이미 가족들 앞에서 수준급 손맛을 증명했던 양현빈이 공주아의 마음 역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공대한은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곧장 파출소로 향한다. 혼비백산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그의 얼굴에는 상실감과 당혹감이 역력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단란했던 가정을 뒤흔든 희대의 사건이 공씨 집안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양씨 집안에도 심상치 않은 폭풍전야의 기운이 감돈다. 양동숙(조미령 분)은 누군가와 통화하며 불안감을 드러내고, 이를 지켜보는 양동익(김형묵 분) 역시 심각한 표정으로 굳어 있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양씨 집안에 새롭게 들이닥친 위기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며 본방송을 향한 시청 욕구를 자극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6회는 오늘 15일(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5.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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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임신 6개월차에 "몸살"..'건강 이상' 어쩌나

[OSEN=김나연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임신 중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5일 최연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은 내일부터 다시 업로드 할게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간 최연수는 소셜 계정을 통해 숏폼 영상을 올리며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던 바. 하지만 최연수는 돌연 업로드 지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사유- 몸살, 후두염, 급성 부비동염"이라고 영상 업로드를 미루게 된 사정을 전했다. 현재 임신 6개월차인 만큼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뒤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띠동갑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같은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연수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5.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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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박건일, 강렬한 첫 등장부터 비극적 최후까지 ‘묵직한 존재감’...새 얼굴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건일이 연기 변신을 확실하게 증명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4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는 비극적 결말을 맞은 곽순원(박건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곽순원은 믿었던 강신진(박희순 분)에게 한순간에 버려지자 충격에 빠졌다. 자신을 죽이려고 한 강신진의 목소리를 확인한 것. 무엇보다 서슬 퍼런 분노가 담긴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암시했다. 이어 강신진의 앞에 나타난 곽순원은 살기 어린 눈빛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인사하며 다가온 김진한(정희태 분)을 순식간에 찌른 곽순원의 행동은 보는 이들마저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강신진과의 기싸움에서 진 곽순원은 다시 한번 그에게 깊은 충성심을 내비쳤다. 또한, 강신진의 지시에 따라 전 대통령 박광토(손병호 분)를 처리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박광토의 총에 맞아 쓰러지며 최후를 맞이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이처럼 박건일은 극 초반부터 후반까지 무게감을 실은 연기를 통해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흡입력 있게 구현해냈다. 이한영(지성 분)의 회귀를 알린 순간부터 강신진의 수족으로 움직일 때마다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생각을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과 건조한 목소리는 무자비한 곽순원의 면면을 입체감 있게 살려냈다. 이렇듯 박건일은 적재적소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전과 다름을 보여줬다. 이에 매 작품 색다른 변신을 꾀하며 다채로운 면모를 발휘 중인 박건일이 앞으로 선사할 새로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판사 이한영'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5.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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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촛농+실신' 조영구, 56억원 잃고 놀랄만한 근황 "인생 걸었다" [핫피플]

[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조영구가 놀랄만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조영구가 전화 연결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김구라는 조영구의 과거 투자 선택을 언급하며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는 “주변에서 여러 조언이 있었는데도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았던 점이 아쉽다”고 말했고, 과거 56억을 잃은 것으로 알려진 조영구는 이에 대해 “솔직히 의심이 많았다”며 “그때 정리하고 옮겼다면 수익을 낼 수도 있었는데, 결국 회복하지 못할 종목을 계속 붙들고 있었다”고 지난 선택을 돌아봤다. 그러나 조영구의 관심은 이미 새로운 사업으로 향해 있었다. 그는 최근 ‘스크린 파크골프’ 기계를 개발했다고 밝힌 것. 그러면서 “이번에는 사업으로 반드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지금까지 모아둔 돈을 모두 여기에 투자할 생각”이라며 “적금부터 모든 자산을 정리해 이번엔 인생을 걸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그만 좀 해라. 이 형 정말 어떡하려고 그러냐”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조영구의 결단에 제작진 역시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조영구는 과거 거액의 손실을 겪은 뒤 건강 이상까지 찾아왔던 경험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으며,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지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조영구는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하다. 2010년 연예인 다이어트 서바이벌 대회에 참가하게 된 조영구는 1등 상품 가족 괌 여행권을 차지하기 위해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식이요법, 운동을 병행했다. 그 결과 조영구는 6주 만에 무려 15kg을 감량하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조영구는 다이어트가 끝난 이후에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틈틈이 운동했다. 그러나 어느 날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어 급히 병원에 실려 갔고 결국 조금만 늦었으면 죽었을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고 한 방송에서 전했다. 당시 조영구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 그래서 자다가 죽을까 봐 겁이 나서 잠도 이루지 못한다”고 가슴에 묻어둔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급격한 다이어트 때문에 노안과 탈모를 겪고 있다. 탄력을 잃은 얼굴 때문에 보톡스와 필러를 무작위로 맞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그는 얼굴 살이 급격히 빠지며 피부가 처지는 이른바 '촛농 노화'를 겪었던 바다. 2017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방송에 나온 내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우셨다”라며  얼굴에 한 시술들을 나열하더니 “대한민국에 있는 시술은 다 했어요”라고 고백해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5.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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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정계진출? '정치색 논란' 날벼락..빨간옷 입고 "저는 색깔 없다" 해명(지편한세상)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난데 없는 정치색 논란에 당혹감을 표했다. 13일 '지편한세상' 채널에는 "저 올해 잘 풀리나요…? 명예운부터 부부 궁합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지석진은 새해를 맞아 사주와 관상을 보러 갔다. 그러던 중 제작진은 "선배님이 연예인 쭉 하고 계신데 100살까지 산다면 숨겨진 재능이 있다거나 적합한 직업이 있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역술가는 "원래 이분이 군검, 경찰, 정치로 나가도 되는 사주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정치쪽으로 가면 그러면 뭘 할까 내가?"라고 궁금해 했고, 역술가는 "사람들의 대변인도 적합하고 사람들을 연결해줄 수 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지석진은 자신이 공교롭게도 빨간색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색을 표했다. 그는 "아니 정치얘기하는데 옷 색깔이.."라고 당황했고, 이때 역술가는 "정치 색깔은 자기는 빨간거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지석진을 당황케 했다. 지석진은 폭소하며 "아니..아니라고 얘기하는것도 웃긴다"라고 어쩔줄 몰라 했고, 역술가는 "아니 빨간것이 관성이다. 자기한테는"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자 지석진은 "아니 저는 색깔이 없어요 정치에. 아무 색깔이 없다 저는"이라고 손사레 쳤고, 이에 역술가도 당황하며 "아니 나는 정치를 이당저당 말한게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역술가는 "큰일날 뻔 했다. 나도 조심해야된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거듭 카메라를 향해 "그거 아닙니다 여러분"이라고 손사레 쳤다. 역술가 역시 "절대 아니다"라고 정치색을 의미한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지석진은 "그러면 내 정치가 빨간색은 무슨 말이냐"라고 궁금해 했고, 역술가는 "이게 사주로 보면 목화토금수 오행이 있는데 이분은 '화'가 관성이다. '화'는 빨강을 나타내는거지 않나"라고 사주의 색깔을 의미한 것이라고 설명해 오해를 차단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지편한세상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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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빵' 공개처형..참가자들 경악

[OSEN=최이정 기자] MBN ‘천하제빵’ 심사위원 권성준, 김나래가 제과제빵계 한일전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대 프랑스 베이커 대첩에 앞서 묘한 신경전을 발발시킨다. MBN 예능 프로그램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2회 연속 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OTT를 휩쓰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2월 1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전주보다 무려 13계단을 뛰어오르며 4위를 기록했고, 비드라마 출연자 검색 키워드에서는 김나래가 1위를, 임동석이 6위에 오르면서 불붙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15일(오늘) 방송될 3회에서는 심사위원 중 이탈리아 유학파 권성준과 프랑스 5성급 호텔 수석 파티시에 김나래가 ‘이탈리아 대 프랑스 대첩’ 심사 전 불붙은 경쟁심을 드러낸다. 앞선 방송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빵과 디저트에 대한 소신 발언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 두 사람은 프랑스 도전자인 ‘프랑스 루키’ 클레멍 보쉬와 이탈리아 도전자인 ‘쓰리스타 제빵사’ 알레시오 갈리의 작업을 지켜보며 “좀 버터리한 느낌이 납니다”, “이태리 분들은 오일리 하나요?”라고 티키타카 멘트를 주고받아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권성준과 김나래가 촉을 곤두세운 가운데 서로가 제과제빵 본고장이라고 주장하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도전자 중 누가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3회에서는 ‘시그니처 빵’으로 자신을 증명한 1라운드 생존자 31명의 명단이 최초로 공개된다. 하지만 생존자들은 2라운드에 들어선 직후 1위부터 31위까지 순위가 공개되자 충격에 빠지고, “이거 완전 공개처형 아니야?” “순위를 박제한다고?”라며 경악한다. 이어 한 참가자는 마지막 31위로 2라운드에 턱걸이를 한 자신의 순위를 알게 되자, “오히려 오기가 생겼어요”라며 독기를 내비친다. 과연 31위로 1라운드를 통과한 참가자는 누구인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무엇보다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참가자들이 8개 팀으로 나뉜 채 도전에 나서는 팀전이 펼쳐진다. 특히 최하위를 기록한 8위 팀 멤버 전원은 자동 탈락된다는 룰이 공개되자 참가자들은 “잔인하다” “이게 말이 되냐?”라며 동요한다. 이에 더해 예상치도 못한 상위권 어벤져스의 출현과 상상초월 미션 등장에 참가자들이 불안감을 드러내는 것. 보이지 않는 전쟁을 시작한 2라운드 진출자들이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15일(오늘) 방송될 3회에서는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준 1라운드가 종료되고 도전자들의 또 다른 면면을 엿볼 수 있는 2라운드의 시작이 담긴다”라며 “1, 2회에 이어 깜짝 놀랄 새로운 이야기와 반전이 그려진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3회는 15일(오늘)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천하제빵’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4. 23:14

"내가 좋아서 벗는것"..'칸예♥' 센소리, 또 파격노출..강요설 부인 후 대담행보

[OSEN=최이정 기자] 비앙카 센소리가 또 한 번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일리메일의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센소리는 미국 웨스트할리우드에서 포착됐다.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이날 그는 스파 방문을 위해 외출에 나섰다. 파스텔 퍼플 컬러의 매우 얇은 타이츠에 브라운 오프숄더 톱, 화이트 펌프스를 매치하며 특유의 도발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선글라스와 실버 링으로 포인트를 더했고, 브런트 헤어는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살렸다. 최근 그는 남편 카녜이 웨스트의 과거 반유대주의 발언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개 발언을 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웨스트는 지난달 ‘월스트리트저널’ 광고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과거 SNS에 올린 반유대주의적 게시물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양극성 장애(조울증) 진단과 관련해 “현실과 단절된 상태에서 후회스러운 말을 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또 “나는 나치도, 반유대주의자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센소리는 또한 한 매체 인터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곁에서 돕는 것뿐”이라며 지난 1년을 “몇 달간 CPR을 하는 기분이었다”고 표현했다. 또한 자신의 노출 패션에 대해서는 “남편과 함께 협업한 결과”라며 강요설을 일축했다. 그는 “나는 누드에 대한 집착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한편 웨스트는 2022년부터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아디다스, 발렌시아가 등과의 파트너십이 중단됐고, 소속 에이전시에서도 계약이 해지된 바 있다. 최근 재활 치료를 받으며 ‘안정적 교정(stabilizing course correction)’을 거쳤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논란과 사과 이후에도 센소리의 대담한 패션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여전히 스포트라이트 중심에 선 두 사람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카녜이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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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이 선물한 '다이아 귀걸이' 자랑.."얼굴 예뻐보여"(승아로운)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자신의 주얼리를 공개했다. 15일 '승아로운' 채널에는 "질문 폭주, 제가 매일 하는 악세사리는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승아는 "요즘에 제가 뭐 꾸미진 않지만 그래도 귀걸이가 원래 몇 퍼센트 예뻐 보이는 효과가 있지 않나. 늘 생얼로 추리닝과 함께하는 삶이기때문에 귀걸이라도 해서 조금 예뻐보이려고 최근에 데일리로 진짜 많이 착용했다. 그랬더니 문의가 진짜 많더라. 모아모아 정리해보려 한다"고 콘텐츠를 소개했다. 그는 "사실은 예전에 주얼리가 진짜 많았다. 욕심도 많고 했는데 최근에 산 아이템은 하나도 없다. 최근 게 한 2, 3년 된것 같고 10년 가지고 있었던 아이템도 있고 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윤승아는 귀걸이를 소개했다. 그러던 중 명품 주얼리 브랜드 T사의 다이아 귀걸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 빠가 작년에 10주년에 선물해줬던 저의 첫 다이아다. 아까워서 잘 못한다. 중요한 날에만. 얘는 지금 옷에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즉석에서 귀걸이를 착용해본 윤승아는 "근데 이거 하고 느낀 게 있다. 얼굴이 예뻐보이긴 하더라. 그리고 내가, 다른 분이 비슷한 주얼리를 하고 있을때도 예뻐 보이긴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다이아 효과?"라고 묻자 윤승아는 동의하며 "그리고 좀 더 큰 걸 하신 걸 봤다. 더 예뻐보이더라. 하지만 이거에 감사하며. 그렇게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2023년 아들 원이를 출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승아로운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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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와 결혼 연기’ 양재웅 병원, 주치의 구속 4개월 만 석방

[OSEN=유수연 기자] 방송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건과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담당 주치의가 보석으로 석방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 소재 해당 병원의 40대 주치의 A씨는 최근 법원의 보석 인용 결정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지난해 10월 구속된 지 약 4개월 만이다.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낮다고 판단해 보증금 납입 등을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4년 5월, 다이어트 약물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 B씨에게 적절한 의료 조치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씨는 복부 통증을 호소했지만 의료진은 이를 변비로 판단해 변비약을 투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통증이 지속됐음에도 적절한 처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안정실 격리 및 결박 조치까지 이어졌다는 내용이 검찰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B씨는 결국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숨졌다. 이 사건으로 A씨 외에도 간호사 4명이 함께 재판에 넘겨졌으며, 이들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유가족 측은 첫 공판에서 “단순 의료 과실이 아닌 방치이자 유기”라며 엄벌을 촉구한 바 있다. 해당 병원은 양재웅 씨가 운영하던 곳으로, 사건 이후 부천시로부터 3개월 업무정지 처분을 통보받았다. 이후 병원은 폐업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양재웅 씨의 사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룹 EXID 멤버 하니와 결혼을 약속했던 그는 사건 발생 이후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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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하윤경-최지수, 따뜻한 워맨스→분열 위기 ('미쓰홍')

[OSEN=최이정 기자] 따뜻한 워맨스로 똘똘 뭉쳤던 301호 룸메이트들이 분열 위기를 맞는다. 오늘(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10회에서는 김미숙(강채영 분)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후 뿔뿔이 흩어지게 된 301호 룸메이트들의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진다. 지난 9회 방송에서는 김미숙이 판매한 한민증권의 펀드 상품 수익률이 바닥을 쳐 고객들에게 고소장을 받게 되었고, 딸에게 막대한 빚까지 물려줄 처지가 되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홍금보와 고복희(하윤경 분), 강노라(최지수 분)는 슬픔과 충격으로 좌절했고, 이에 고복희는 강노라의 정체를 밝히며 이러한 비극을 만든 원인 제공자나 다름없는 한민증권의 사주 일가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그동안 여러 추억을 나누며 우정을 쌓아왔던 네 여자가 한순간에 갈라설 위기에 놓이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오늘 10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병원 로비에서 마주친 홍금보와 고복희, 그리고 강노라의 모습이 포착됐다. 세 사람 사이에는 전에 없이 팽팽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어색한 시선만을 주고받는 이들에게서 관계의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 강노라에게 크게 실망한 홍금보와 고복희가 건넨 말은 무엇일지, 한민증권 회장의 딸로서 도의적 책임감을 갖게 된 강노라가 룸메이트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확 달라진 강노라의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강노라는 그동안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한민증권에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근무해 왔지만, 유니폼을 벗고 본격적으로 엄마 최인자(변정수 분) 여사와 한민증권에 드나든다. 홍금보와 고복희는 급변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노선을 바꾸고, 몰래 강노라를 비상 계단으로 불러낸다. 과연 두 사람이 강노라에게 화해 신청을 할지 혹은 경고의 메시지를 전할지, 향방을 알 수 없게 된 네 여자의 우정이 어디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예측 불허 스토리로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늘(15일) 오후 9시 10분 10회가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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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시험관 준비중 공연 스케줄 소화.."너무 아파, 뛰지도 못해" 고통

[OSEN=김나연 기자] 가수 에일리가 꾸준한 스케줄 속에서도 시험관 시술 준비를 진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일리네 결혼일기' 채널에는 "첫 임신 준비, 함께여서 견딜 수 있었던 시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에일리는 과배란 주사를 모두 맞은 뒤 난자 채취를 앞두고 있었다. 그는 "채취 직전이니까 어때?"라는 남편 최시훈의 질문에 "무섭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최시훈은 "몸 상태는 어떤것 같냐"고 물었고, 에일리는 "몸살기운 없고 그냥 지금 여기 부어서 그게 너무 아프다. 어제도 무대 하는데 막 점프하고 뛰어야하는데 뛸때마다 너무 아픈거다. 그래서 뛰지를 못했다"며 "(배가) 부었다. 너무 아프다. 이렇게 뺑뺑하게 튀어나와있냐"고 고통을 호소했다. 뿐만아니라 에일리는 난자 채취날인 만큼 걷기도 힘든 상태였다. 병원 계단을 걷는동안 에일리는 "너무 아프다"고 힘들어했고, 병원에 도착해서도 겨우 소파에 앉을 수 있었다. 최시훈은 "금식하고 힘들지. 뭐가 제일 먹고싶냐"라고 물었고, 에일리는 "갈비탕 먹고싶다"며 "갈비찜도 먹고싶다"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불편한 걸음걸이로 난자채취를 하러 들어갔고, 최시훈은 "와이프 들어가고 정액채취는 다 하고 나왔다. 어제부터 금식하고 채취 바로 직전 날이라고 해서 앉는것도 너무 힘들어하고 걷는것도 힘들어하고 새벽에 또 잠깐 깨서 시술받는게 너무 무섭다고 그러더라"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는 "들어간지 30분 조금 넘은것 같은데 잘 하고 있을런지 좀 걱정이 많이 된다. 그래도 시작하기 전에 걱정했었던 호르몬 변화를 잘 이겨내 준 것 같아서 그리고 이 과정을 와이프가 즐거운 마음으로 해준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고맙고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무사히 재취를 마친 후 에일리는 "마취가 덜깬것 같다. 어지럽다"고 말했고, 최시훈은 "고생했다"고 그를 다독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솔로지옥1'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으며, 현재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일리네 결혼일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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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김충재, 똑 닮은 두 사람..3년 커플의 담백한 럽스타 [핫피플]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정은채가 3년째 공개 연애 중인 김충재와의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김충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IQOS 글로벌 아트워크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돼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프로젝트라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아이코스 팀과 작품에 대해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과정이 좋았다”고 전시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직접 설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훈훈한 비주얼도 여전했다. 무엇보다 이목을 끈 건 정은채와의 댓글 교환이었다. 정은채는 김충재의 게시물에 박수 이모지 세 개를 남기며 응원의 뜻을 전했고, 김충재는 손하트 이모지로 화답했다. 공개 연애 3년 차 커플의 담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애정 표현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주목받았으며, 당시 박나래와의 핑크빛 기류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2024년 정은채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당시에도 작업실 사진 등을 통해 이들의 연애 사실이 자연스럽게 알려지며 ‘럽스타 커플’로 불렸다. 3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두 사람. 취향은 물론이고 생김새까지 서로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소소한 이모지 교환 하나에도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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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했지만 시母사랑 듬뿍 "설날에 미역국" [핫피플]

[OSEN=최이정 기자] 설날과 생일이 겹친 트로트 퀸의 특별한 가족사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국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강화군 맛집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장윤정은 설날이 생일인 만큼 시어머니가 명절 상차림과는 별개로 미역국을 따로 끓여준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설이라 다들 바쁜데도 꼭 생일을 챙겨주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남편 도경완의 응원과 시어머니의 세심한 배려는 장윤정이 27년간 무대를 지켜온 또 다른 원동력으로 꼽힌다. ‘어머나’, ‘짠짜라’, ‘올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국을 누빈 그는 “1년 행사 이동 거리만 지구 5바퀴 반”이라며 바쁜 일정을 회상했다. 타이어가 세 번이나 찢어질 정도의 강행군 속에서도 무대를 지킨 배경에는 가족의 힘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다만 장윤정에게 가족사는 늘 밝은 이야기만은 아니었다. 그는 과거 친어머니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법적 분쟁까지 이어졌고, 이후 절연 상태에 이르렀다. 장윤정은 2013년 SBS '힐링캠프'에서 친모와 남동생이 자신의 수입을 무단으로 사용해 10억원의 빚을 지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 이후 어머니가 반박하면서 가족간 갈등이 공개됐던 것. 자윤정은 큰 아픔을 겪었지만, 묵묵히 활동을 이어갔다. 방송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지만, 장윤정이 가족을 원동력으로 꼽는 배경에는 이러한 아픔을 지나온 시간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는 두 자녀를 키우며 “가족이 가장 큰 자부심”이라고 말한다. 설날 생일에도 미역국 한 그릇을 챙겨주는 시어머니, 곁을 지키는 남편, 아이들의 존재는 그가 다시 웃을 수 있게 한 힘이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단단해진 가장(家長) 장윤정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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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설특집] 성시경·스트레이 키즈→아이유·송가인..안방서 즐기는 대축제

[OSEN=김나연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14일부터 시작됐다.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날인 만큼, 세대 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들이 연휴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8시 30분, SBS에서는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이 방송돼 포문을 열었다.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은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콘서트 성시경'의 TV판으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성시경의 음악 타임라인을 그대로 따라간다. '처음처럼'부터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좋을 텐데', '거리에서', '안녕 나의 사랑', '너의 모든 순간', '희재' 등 성시경의 히트곡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스페셜 게스트 마마무 화사와의 파격 'Good Goodbye' 듀엣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설 당일을 하루 앞둔 16일 새벽 1시에는 MBN을 통해 '한터뮤직어워즈 with MBN'이 전파를 탄다. MBN과 한터글로벌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행사는 15일 오후 6시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MBN을 통해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찬원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MC를 맡았으며 규현, 김희재, 나우즈, 루시, 박지현, 빌리, 손태진, 싸이커스, 아르테미스, 아이덴티티, 에이티즈, 위아이, 윤종신, 트리플에스, 펜타곤, 포레스텔라, 하츠투하츠, 황가람 등 K팝 대표주자부터 트로트 대세까지 각 장르별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세대통합의 장을 열 예정이다. 16일 오후 8시 10분부터는 KBS2 설특집 예능 '설빔 Soul Beam'이 방송된다. 400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공개방청으로 녹화를 진행한 '설빔'은 '스트레이 키즈 : 눈 떠보니 조선시대'라는 부제로 글로벌 최정상에 선 스트레이 키즈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만나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은 K-컬처 융복합 예능이다. 화려한 무대 도중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스트레이 키즈가 현대의 '월드 스타'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조선의 도사들(MC 이수근, 조나단)이 내리는 기상천외한 미션들을 해결해야 한다는 영화 같은 설정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또한 90년대 대한민국을 풍미했던 '가족오락관'의 시그니처 게임들을 2026년 감각으로 재구성해 팬들뿐 아니라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앉아 웃을 수 있는 '세대 공감형' 콘텐츠를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MBC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설특집 3부작 '전국1등'을 방송한다. '전국1등'은 전국 방방곡곡을 대표하는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를 두고 맞붙는 '특산물 챔피언스 리그'다. 지난 추석 특집 방송 후 호평에 힘입어 이번 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 앞선 특집 방송을 통해 검증된 '먹잘알' 듀오 문세윤과 김대호에 배우 박하선이 MC로 합류한 가운데, 오직 맛으로만 승부를 가려야 하는 상황 속에서 각 지역의 양보 없는 대결이 이어지며 치열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평가단의 선택으로 단 하나의 지역만이 살아남는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과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 자존심을 건 지역 대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면서도 뜨거운 한판 승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설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도 17일 저녁 8시 10분 2부가 방송된다. MC 장근석과 더불어 셰프 윤남노, 파브리, 데이비드 리 등이 출연하는 '밥상의 발견'은 익숙한 한식에서 발견한 'K-푸드'를 재해석해 다채로운 식세계를 조명하는 로드멘터리다. 1부를 통해 재래 장을 활용한 셰프들의 수준급 요리가 펼쳐졌던 만큼 그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한국 식문화와 밀접한 전통 공예까지 더해진 풍성한 볼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설 당일인 17일 오후 9시 30분에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MBC 설특집 슈퍼 스테이지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이 방송, 수많은 명곡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으로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채운 아이유의 공연 실황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KBS2 역시 17일 저녁 7시 40분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를 편성해 흥을 선사한다. 지난 6일 KBS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복' 을 완성해가는 특별한 콘셉트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청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찬원의 진행으로 송가인, 박서진, 박지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해 '복터지는 트롯대잔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이 어우러진 '신개념 쌍방향 소통형 트롯 쇼'를 통해 세대를 연결하고,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 외에도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틈만 나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MBC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이 설 특별편으로 꾸려져 시청자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MBC, SB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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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마돈나, 38세 연하 ♥연인과 밀착…침대 위 과감 투샷 [Oh!llywood]

[OSEN=유수연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38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파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팝스타 마돈나(67)가 38세 연하 연인과 함께한 과감한 근황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마돈나는 1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속옷 위에 화려한 퍼(fur) 코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깊게 파인 의상과 볼드한 크로스 목걸이, 금빛 장갑까지 더해지며 특유의 도발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조명 아래서 강조된 금발 웨이브 헤어와 또렷한 메이크업은 67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38세 연하 연인 모리스와의 투샷이었다. 침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밀착된 스킨십으로 다정함을 드러냈다. 모리스는 과거 축구선수로 활동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마돈나는 지난해부터 공개적으로 연애 사실을 드러내왔다. 한편 1958년생인 마돈나는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팝스타로, 전 세계 4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Like a Virgin’, ‘Vogue’, ‘Material Girl’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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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측, 35년만에 공식사과 논란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 죄송"

[OSEN=최이정 기자]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해 주요 5개 부문을 석권했던 1990년대 명작 스릴러 영화 ‘양들의 침묵’ 제작진이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 대한 표현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데일리메일의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991년 2월 14일 개봉한 이 영화는 3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장면과 캐릭터 설정이 현대적 감수성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배우와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영화에서 연쇄살인범 ‘버팔로 빌’을 연기한 배우 테드 레빈은 최근 인터뷰에서 “영화의 몇몇 요소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잘 버티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나는 트랜스젠더 이슈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고, 그 대사들 중 일부는 불행한 표현이었다”고 인정했다. 버팔로 빌은 여성의 옷을 입고 피해자의 피부로 ‘여성 슈트’를 만들려는 인물로 묘사된다. 영화 속에서 한니발 렉터는 그를 두고 “진짜 트랜스젠더는 아니다”라고 설명하는 대사가 등장하지만, 그 설정 자체가 트랜스·성소수자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강화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프로듀서 에드워드 색슨 역시 “우리는 원작에 충실했을 뿐 악의는 없었다”면서도 “고정관념이 얼마나 해로울 수 있는지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놓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영화는 199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각색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조디 포스터와 안소니 홉킨스는 각각 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이번 사과에 대해 일부 팬들은 “시대적 맥락을 무시한 과도한 비판”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SNS에서는 “버팔로 빌은 트랜스가 아니라 병리적 인물로 묘사됐다”는 주장과 “걸작을 문제작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레빈은 “나는 그 인물을 동성애자나 트랜스젠더로 연기하지 않았다. 그는 망가진 이성애 남성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됐다면 그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35년이 지난 지금, 시대의 변화 속에서 고전 작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논쟁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양들의 침묵' 스틸, 포스터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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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 '신보람♥' 지상렬, 스님 앞 진심 "영원한 벗 되길" ('살림남')

[OSEN=최이정 기자] ‘살림남’이 설을 맞아 더욱 특별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 어머니의 명절증후군, 지상렬의 임종 체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으며, 박서진과 다툰 후 화나서 자리를 뜨는 동생 효정의 모습이 7.6%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이요원은 “요섭 씨가 서진 씨보다 더 어릴 줄 알았는데 형이라니”라며 놀라워했고, 양요섭이 박서진보다 다섯 살 위라는 말에는 “진짜 동안이다. 아직도 20대인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양요섭 또한 이요원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고, 이들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자연산 동안들끼리 잘 놀고 있다”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VCR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설을 맞아 삼천포 집을 찾았다. 박서진은 기운 없이 누워 있는 어머니를 보며 의아해했고, 어머니가 명절 음식도 준비하지 않은 모습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직감했다. 계속되는 동생 효정의 밥투정에도, 평소라면 격한 반응을 보였을 살 공격에도 미지근한 어머니의 반응에 박서진은 답답해졌다. 특히 어머니는 최근 갑상샘암 의심 진단까지 받은 바 있어 박서진의 걱정은 커져갔다. 알고 보니 어머니는 설을 앞두고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박서진은 “명절이면 친척들이 20~30명씩 모인다”며 명절 풍경을 떠올렸고, 은지원은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는 1년에 제사만 30번 이상이었고 어머니가 혼자 다 준비하셨다”라며 어머니들의 고충에 공감했다.  이 가운데 박서진의 아버지는 몇십 년간의 명절 준비에 지칠 대로 지친 아내를 이해하기보다는 되려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버지는 “돌아가신 부모님이 차례상 없어서 굶고 가겠다. 네가 맏며느리 아니냐”며 잔소리를 했고, 어머니는 마음이 상해 자리를 떠났다. 결국 어머니를 제외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명절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명절에 엄마를 도와준 적 있느냐”는 박서진의 질문에 아버지는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답하며, 서툰 솜씨로 전 부치기에 나섰다. 효정은 어머니의 진짜 마음을 알기 위해 속 깊은 대화를 시도했다. 이때 어머니는 “명절에 아빠 형제들을 보면 엄마도 좀 외롭다. 엄마 진짜 답답할 때 언니나 오빠가 있으면 하소연할 수 있었을 텐데 없잖아”라며 외동딸의 외로움을 고백했다. 또 “엄마가 보고 싶다”라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결혼 33년 만에 남편이 처음 전을 부치는 모습과 남매의 노력에 마음이 풀린 어머니는 다시 힘을 내 가족들 앞에 나왔다. 박서진 남매가 마음을 놓은 것도 잠시 아버지는 집안 차례상에 필수로 올라가는 문어가 준비되지 않은 것을 알고는 화를 냈다. “정신을 못 차렸다”라며 당장 문어를 사 오라고 큰소리를 내는 남편의 모습에 박서진 어머니는 쌓여 있던 감정이 터져 다시 자리를 떴다. 박서진 남매는 어머니 대신 문어를 구하러 시장을 찾았다. 효정에게 물어 어머니의 속마음을 알게 된 박서진은 “네가 평소에 잘했으면 엄마가 우울하겠냐” “딸이 돼서 엄마 마음도 못 챙기냐”라며 갑자기 효정 탓을 시전했다. 부모님들의 다툼은 끝내 남매 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효정마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박서진 남매의 치열한 싸움을 처음 본 양요섭은 “촬영 중 진짜로 싸우는 건 처음 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서진은 “엄마 아빠가 싸워서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그래서 저도 모르게 동생한테 쏘아붙인 것 같다”라며 뒤늦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서진은 효정이 자리를 비운 사이 동생이 좋아하는 물메기를 몰래 챙기며 무심한 듯 다정한 오빠의 면모를 보였고, 두 사람은 금세 언제 싸웠냐는 듯 ‘현실 남매’ 케미를 회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살림남’ 지상렬은 새해를 맞아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올해 57세 지상렬은 “체력은 안 좋아도 환경이 좋으니 에너지가 생긴다”라며 108배에 도전했다. 자신감과 달리 절 한 번에 휘청한 지상렬은 급기야 괄약근까지 풀려버린 대참사와 함께 108배를 빠르게 포기했다. 스님과의 차담이 이어졌고, 스님은 “출가 전 연애도 해봤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은지원은 “스님도 연애를 해 보셨대”라며 모태솔로 박서진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상렬은 “작년에 좋은 인연을 만났다. 나한테도 사랑이 찾아올까 생각했었는데 그분이 보였다”라며 결혼설도 불거진 바 있는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을 언급했다. 지상렬은 “내가 살면서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너무 고맙다. 영원한 벗이 되면 좋겠다”라며 신보람에 대한 마음을 스스럼없이 고백했다. 스님은 “임종을 지켜줄 수 있을 정도로 서로에게 의지처가 되어주겠다는 뜻이냐”라고 물어 지상렬을 당황케 했고, 지상렬은 “그 사람보다 제가 먼저 가야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지상렬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마지막을 미리 경험해 보는 ‘임종 체험’을 맞이했다. 지상렬은 난생처음 자신의 영정사진을 보며 어색해했고, 명상을 하며 인생을 돌아봤다. ‘오늘 죽는다면 가장 후회되는 일’에 대해 “없다”라고 강단 있게 말하면서도 자신이 이룩한 업적에 대해서는 “‘안습(안구에 습기)’이라는 유행어를 만든 것. 국어사전에도 올라갔다”라고 대답하는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지상렬은 저승에서 가장 먼저 만날 사람으로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꼽았다. 또 본인이 차고 있는 시계를 가리키며 “이 시계가 아버지 유품이다. 수호신처럼 모시고 다니고 한 번도 시계를 안 찬 적이 없다. 언제나 아버지와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이어 지상렬은 웃음기를 지운 채 방송 최초로 유언장을 쓰기 시작했다. 지상렬은 진심이 담긴 마지막 인사를 읽으며 울컥했고 마지막으로 입관 체험에 들어갔다. 지상렬은 생애 처음 수의를 입고 관에 들어가면서도 혈압약을 챙기는 희극인 정신은 잊지 않았다. 이후 지상렬의 가상 장례식이 조촐하게 치러졌다. 스태프들이 하나 둘 조문을 온 가운데, 형과 형수님이 깜짝 등장해 지상렬을 놀라게 했다. 특히 형수는 “이건 말도 안 된다. 이렇게 가면 너무 불쌍하잖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형수는 “하늘나라 가서 어머니도 만나고 좋은 여성 만나서 가정 만들어 행복하게 살고 있어”라며 지상렬의 명복을 빌었다. 지상렬은 관 속에서 형과 형수의 진심을 들으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관 속에서 나와 가족들을 마주한 지상렬은 “죽어서도 장가 잔소리를 피하지 못했다”라고 씁쓸해하면서도 “내 결혼이 가족들의 걱정인데, 빨리 잔치국수를 먹을 수 있게끔 노력해 보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 ‘살림남’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어느 집에나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여과 없이 보여준 박서진 가족의 이야기로 공감대를 나눴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을 미리 연습해 보며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은 지상렬의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중이며, 오는 28일부터는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mail protected] [사진] '살림남'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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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리턴즈 없다…김선태 사직, 6만 명 탈주 '90만 붕괴 위기' [핫피플]

[OSEN=장우영 기자]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구독자 감소세가 심상치 않다. 15일 오후 1시 기준, 충주시 공식 유튜브 구독자는 91만 4천 명을 기록 중이다. 이는 97만 5천 명을 기록했던 지난 12일과 비교하면 6만 명이 빠져나간 수치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감소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됐다. 이날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날이었다. 13일에는 2만 3천 명, 14일에는 2만 4천 명이 구독을 취소했다. 지난 11일까지 1천 명씩 구독자가 증가했던 것과 달리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 소식에 계속해서 구독자가 이탈하고 있다. 15일에는 5천 명이 추가로 빠져나가면서 90만 구독자가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 이는 김선태 주무관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김선태 주무관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을 통해 공공기관 홍보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다.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김선태 주무관은 오는 28일까지 휴가를 사용한 뒤 이후 의원 면직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에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태 주무관은 ‘마지막 인사’라는 영상에서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많이 부족한 제가 운 좋게도 성공을 거뒀던 것은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아울러 응원해준 충주시민 분들과 항상 배려해준 충주시청 동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여러분과 함께했던 7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던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과 함께 골드 버튼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구독자 90만도 붕괴 위기에 놓인 가운데 앞으로 어떤 콘텐츠로 위기를 이겨나갈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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