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가족과 함께한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 군과 함께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홍현희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얕은 바닷물 속에 들어가 손을 잡고 걸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사진 속 제이쓴은 검은 모자와 티셔츠, 스트라이프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아들과 손을 잡고 있고, 준범 군은 파란 모자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귀여운 모습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홍현희는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래쉬가드를 입고 아들의 손을 잡고 걸으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를 모은 홍현희의 달라진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슬림해진 몸매와 또렷해진 얼굴선이 돋보이며 ‘반쪽이 된 것 같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최근 49kg까지 체중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홍현희는 위고비나 마운자로 등 약물 도움 없이 혈당 관리와 간헐적 단식,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9. 23:51
[OSEN=김나연 기자] ‘혼자는 못 해’가 ‘부산 사나이’ 김광규와 부산에서 제대로 논다. 오늘(1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혼자는 못 해’(연출 홍상훈, 권예솔)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항구도시 부산으로 떠난다. 이들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부산 로컬 맛집부터 희비가 교차하는 놀이공원 끝장내기까지 레트로 청춘 여행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김광규와 추성훈이 예상치 못한 교집합을 발견한다. 추성훈이 유도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김광규의 고향인 부산 서구에 거주했던 것. 김광규는 과거 부산에서 추성훈의 주먹을 맛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해 이들 사이에 어떤 비하인드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김광규와 이수지가 전세 사기 피해자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뼈아픈 동지애를 나눈다. 앞서 이수지는 2023년 경기 파주시 소재 4억원 대 주택 분양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잃었던 바 있다. “세상 다 무너지는 것 같았다”라는 이수지는 심기일전하고 마음을 극복한 방법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토크를 이어간다. 한편, 김광규는 절친 전현무를 향해 “너는 (연인을) 만나고 싶은 생각 없지? 너무 많이 만나서”라며 묵직한 돌직구를 날린다. 전현무는 “마음대로 하세요. 이제 반박도 안 하고. 난 여자에 미쳐서. 질려버렸어”라며 자포자기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혼자는 못 해’에서 또 한 번 빛을 발할 두 사람의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기대되고 있다. 여전히 인연을 기다린다는 김광규는 이상형으로 “고관절이 튼튼한 사람”을 언급해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든다. 연상도 괜찮다는 김광규의 이야기에 이수지와 추성훈은 각자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해 주겠다고 두 팔을 걷고 나서고 급기야 미혼인 김광규가 “아빠” 소리를 듣는 황당한 상황까지 직면한다고. 더불어 김광규가 결혼 관련 토크 도중 뜻밖의 비혼주의 결심을 하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해야 제맛인 이들의 부산 탐방기는 오늘(1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될 JTBC ‘혼자는 못 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JTBC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23:48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로맨스로 ‘착붙’ 캐릭터를 완성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주인공 서미래 역으로 분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존재감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서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첫 로맨틱 코미디이자 현대극 주연을 맡은 지수는 극 중 직장인의 치열한 일상부터 가상 세계 속 판타지 로맨스까지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특히 러블리하면서도 솔직, 당당한 지수의 이미지는 미래 캐릭터와 착 달라붙는 싱크로율로 몰입을 이끌었다. 연애에 실패한 미래가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은 설렘 세포를 깨우는 동시에 현실적인 공감을 전했다. 시공간을 초월한 테마의 데이트 속 지수의 변화무쌍한 매력도 빛을 발했다. 지수는 호텔리어, 대학생, 승무원, 검사 등 다양한 설정을 그려냈고, 250벌에 달하는 의상을 소화한 화려한 비주얼로도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미래와 직업을 불문한 ‘가상 연인’의 케미스트리는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후반부에 접어들며 지수는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상황에서 느끼는 혼란을 차분한 호흡으로 표현했다. 특히 직장 동료이자 라이벌인 박경남(서인국)과의 혐관(혐오 관계) 로맨스가 깊어지면서 미묘한 감정 변화와 단단해지는 내면을 섬세하게 녹여내며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 이에 대해 미국 타임지는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지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이자 여성 중심 로맨스 장르의 매력을 보여준 ‘월간남친’은 충분히 즐거운 작품”, 디사이더는 “‘월간남친’은 지수의 매력과 그가 경험한 다양한 데이트 시나리오로 다른 한국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를 보여준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월간남친’은 8일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5위 및 69개 국가와 지역 TOP 10에 올랐고, 9일 기준 이틀 연속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중이다.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배우로 분야를 넘나드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솔로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 타이틀곡 ‘earthquake(얼스퀘이크)’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고, 싱글 ‘EYES CLOSED(아이즈 클로즈드)’로도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탄탄한 입지를 증명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9. 23:42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컬투쇼' 생방송 지각에 사색이 된 얼굴로 사과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윤하와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하지만 이날 오프닝에는 DJ 김태균 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페셜 DJ 신봉선이 차가 막히는 관계로 첫곡이 나가면 도착할 것 같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균은 바쁘게 이동하고 있을 신봉선을 향해 "써니야 천천히 와. 오빠가 알아서 하고 있을게"라고 다독였고, 능숙하게 오프닝 멘트를 이어갔다. 신봉선은 첫 곡이 끝난 후 모습을 드러냈다. 팡백한 얼굴로 마이크 앞에 앉은 신봉선은 "얼굴이 사색이 돼서 얼굴이 허옇게 떴다"고 아찔했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오늘 방송 잘 해야된다. 이런 날 찍히기 딱 좋다"며 청취자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태균은 "예상하고 가는데도 딱 막히는 날이 있다"고 위로했고, 한 청취자는 "유민상 씨 만나고 늦은거 아니냐"고 농담 섞인 문자를 보냈다. 앞서 유민상과의 열애설 및 결혼설이 불거져 여러 차례 해명에 나섰던 신봉선은 "자꾸 엮으려고 하는데, 서로가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재차 선을 그어 유쾌함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23:37
[OSEN=최이정 기자] 배우 한그루가 성형수술 직전에 '죽음'을 생각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한그루의 채널에는 '사유리 언니 만나자마자 입 터진… 싱글맘들의 진짜 속마음'이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그루는 사유리를 만나 식사를 했고 아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사유리는 "(내가) 죽으면 안된다 사고 나고 죽으면 아이가 혼자가 된다. 절대로 죽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그루는 격하게 공감하며 "그거를 인지를 못하다가 그 수술을 하려고 성형 수술을 하려고 누웠는데, 마취 직전에 정말 못 하겠는 거다"라며 "이게 내가 만약에 여기서 죽으면 어쩌지란 생각이 들더라. 영화 파노라마처럼 애들 애기때부터 스쳐지나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애들한테) 엄마가 심지어 성형수술 하다 죽으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들어 '선생님 저 이거 못할 거 같아요. 죄송해요. 나가야할거 같아요'라고 했다"라면서 "그런데 재우시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그루는 "두려움이 오더라. 내가 마음이 달라졌구나. 책임과 부담이 엄청 크다"라고 엄마로서 갖는 마음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자녀들을 양육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9. 23:31
[OSEN=신도림, 김채연 기자] 욕망의 절정을 찍을 ‘클라이맥스’가 온다.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원 감독과 함께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작품으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출로 주목받아온 이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지원 감독은 ‘클라이맥스’를 통해 첫 드라마 연출을 맡게 됐다. 2018년 ‘미쓰백’ 이후 오랜만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지원 감독은 “제가 2018년 미쓰백 개봉하고 한 작품을 더 찍었는데, 개봉을 못하고 ‘클라이맥스’가 먼저 시청자분들께 찾아뵙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약간 토할 거 같은 기분이다. 이 자리가 긴장되기 보다, 열과 성을 다해서 피땀눈물을 흘려 만든 작품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가되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사실 제가 스태프를 꾸리는 것부터 전적으로 영화 스태프랑 같이 작업하려고 노력했고, 드라마 작업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장면을 찍어야겠다는 게 달랐다. 영화만큼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내려고 노력했다. 매 회차 클라이맥스라는 제목에 기대를 충족할 수 있게 공을 들였고, 배우의 세밀한 감정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어려웠던 점에 대해 “각본을 쓰는게 제일 힘들었다. 제목을 정해놓고 쓰다보니까 짓눌려서 매회차 클라이맥스를 쓰는게 힘이 부쳤고, 살면서 처음으로 번아웃이라는 감정을 느꼈다. 영화의 8배 분량을 쓰는 게 너무 힘들었다. 엔딩 맛집이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해, 권력과 사랑 앞에서 서로 다른 욕망과 신념을 지닌 인물들의 치명적인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주지훈은 “저는 방태섭 검사 역이다.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끈도 없고, 인맥도, 집안도 없어서 시달리다가 승산이 없어서 위로 올라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큰 열망을 갖고 발버둥 치고 있는 인물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다음으로 하지원은 “제가 맡은 추상아라는 인물은 화려했던 과거와 지금은 굉장히 불안하고 흔들리는 현재가 공존하는 감정 상태다. 다시 최고를 향해 가는 욕망과 냉철함, 그 안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내면을 연기하는 배우 추상아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나나는 “방태섭의 비밀 정보원이다. 제가 맡은 역할이 이 드라마에서 되게 스포일러가 되는 부분이 커서, 정확하게 어떤 인물이라고 말할 수 없는 캐릭터다. 그래서 좀 베일에 쌓인 인물이다. 드라마를 보시면 정원이를 아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정세는 “제가 연기한 권종욱은 제가 가진 권력을 휘두르기도 하고, 권력에 휘둘리기도 하는 재벌 2세 역할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주지훈은 “차주영 씨 아들 역할이다”고 소개했고, 오정세는 “제 어머니다. 현장에서 엄마, 엄마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들은 각각 ‘클라이맥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때 나나는 “우선 대본이 솔직하고 대담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재밌게 잘 읽었다. 제가 저금 보고 싶었던 장르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분들도 이런 장르에 목말라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황정원이라는 역할이 새로운 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던 모습이 많았던 것 같다. 감독님이 저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독님과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오정세는 “혹시 저도 사랑해주셨죠?”라고 물었고, 이지원 감독은 볼하트로 답변을 대신했다. 오정세는 “확인이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작업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극본 쓰는 거라고 하신 부분이 이유가 있던 것 같다. 책을 보면 어렵지 않게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쉽게, 재밌게 쓰여져있어서 이끌렸다”고 답했다. 주지훈은 절친한 배우 하정우와 비슷한 시기 경쟁하게 됐다. ‘대결 아닌 대결’이라는 표현에 주지훈은 “대결 아닌 대결은 대결이 아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그는 “저희는 얼마전에도 만나서 잘 됐다고 했다. 저도 정우형한테 잘 됐으면 좋겠다, 전반적으로 한국드라마가 재밌다는 평가로 힘을 받을까. 연달아 가니까 기분이 좋다는 얘기를 가볍게 하고, 제가 하 씨들이랑 만났을 때 케미가 좋다”고 자랑했다. 또한 주지훈은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특별출연하기도. 둘 중 어떤 작품이 더 잘됐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그는 “그건 뭐.. 말을 해야 하나요?”라고 웃더니 “이건 제가 주연이고 거기는 카메오입니다. 본질을 미룰 순 없죠”라고 답했다. 그런가하면 하지원은 극중 배우 역할에 공감대를 느낀 지점에 있냐는 물음에 “이 답변을 하기 전에 오히려 여배우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여배우로서 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하지원이라는 배우를 지우고 추상아를 연기하기 때문에 매순간 힘들었고, 감독님과 모니터를 더 꼼꼼히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추상아를 연기하면서 상아라는 인물을 보며 오히려 배우로서 감정이 느껴졌던 것 같고, 비슷한 공감대라고 하면 저역시 7~8년전부터 배우로서, 또 인간으로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삶, 배우를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고민했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클라이맥스’라는 작품이 저에게는 더 신인같은 마음으로 연기를 했던 것 같다. 감정도 힘들었는데 배우로서 현장에 나가는 건 또 재밌었다. 앞으로 연기를 하면서 클라이맥스라는 작품이 저에게 더 많은 걸 가져다주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부부 역할을 보여줄 주지훈과 하지원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주지훈은 “저는 좋았어요. 제가 나이가 든 성인이기도 하고, 풋풋한 로맨틱코미디 멜로도 있지만, 항상 좋을 순 없지만 실망하고, 신뢰하는, 마지막 순간에 날 배신하지 않을거야 하는 관계를 저울질하면서 누나 도움도 받았고, 잘 받아줬고, 감사하게 잘 찍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원 역시 “저도 사실 약간 로코같은 그런 멜로는 해봤지만, 이렇게 강렬한 멜로는 처음이다. 주지훈 씨여서 되게 잘 맞았던 것 같고, 쿨하고 솔직하고 연기 호흡도 너무 좋았다. 서로 배려를 해야하나, 고민없이 받아주니까 연기할 때도 재밌고, 테이크가 많이 가지 않아도 감정신도 잘 맞았고 잘 찍었다”라고 했다. ‘아너’의 후속으로 공개되는 ‘클라이맥스’는 기대하는 수치에 대해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이지원 감독 “영화에서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스코어의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했는데, 시청률에 발목이 잡혔다. 저는 이 배우들에 기대하는 게 있기 때문에 ENA 역사상 최고의 수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답변했다. 이에 배우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박경림은 “우영우와 경쟁하겠다?”고 되물었다. 이지원 감독은 “20%? 못갈 게 뭐있나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이지원 감독은 마지막 인사에서 “제가 아까 시청률 수치 질문을 받았을 때 ‘우영우’가 있는 걸 까먹고 최고 시청률이라고 했는데, 수치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라고 말을 바꿨다. 그러면서 “이 배우들과 제가 쏟아낸 열정과 진심을 담아서 만든 작품이다. 치열하게 작업하다고 왔고, 가서 해야한다. 제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밌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주지훈은 “감독님의 태도가 저희 드라마다. 저렇게 굉장히 자신있게 시선을 모았다가, 아무렇지 않게 실수예요. 귀엽기도 하고, 예측이 안된다. 저런 분이 글을 쓰시고, 감독을 하셨으니 재미도 있고, 감정도 있고, 예측되지 않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민경훈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9. 23:29
[OSEN=신도림, 김채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클라이맥스’에서 배우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원 감독과 함께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작품으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출로 주목받아온 이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해, 권력과 사랑 앞에서 서로 다른 욕망과 신념을 지닌 인물들의 치명적인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하지원은 “제가 맡은 추상아라는 인물은 화려했던 과거와 지금은 굉장히 불안하고 흔들리는 현재가 공존하는 감정 상태다. 다시 최고를 향해 가는 욕망과 냉철함, 그 안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내면을 연기하는 배우 추상아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극중 배우 역할에 공감대를 느낀 지점에 있냐는 물음에 “이 답변을 하기 전에 오히려 여배우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여배우로서 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하지원이라는 배우를 지우고 추상아를 연기하기 때문에 매순간 힘들었고, 감독님과 모니터를 더 꼼꼼히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추상아를 연기하면서 상아라는 인물을 보며 오히려 배우로서 감정이 느껴졌던 것 같고, 비슷한 공감대라고 하면 저역시 7~8년전부터 배우로서, 또 인간으로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삶, 배우를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고민했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클라이맥스’라는 작품이 저에게는 더 신인같은 마음으로 연기를 했던 것 같다. 감정도 힘들었는데 배우로서 현장에 나가는 건 또 재밌었다. 앞으로 연기를 하면서 클라이맥스라는 작품이 저에게 더 많은 걸 가져다주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한편,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민경훈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9. 23:05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지혜와 앳하트 아린이 ‘신입 꼬물이’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와 함께 한다. 10일 OSEN 취재 결과, 한지혜와 신소율, 앳하트 아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의 ‘얼굴 없는 살인자’ 편 녹화를 마쳤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일대일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2020년 파일럿을 마친 뒤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고, 2021년 10월부터 정규 편성되어 매주 목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한지혜와 앳하트 아린은 ‘신입 꼬물이’로 ‘꼬꼬무’에 함께 한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한 한지혜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했다. 남다른 공감 능력과 리액션을 갖춘 한지혜가 ‘신입 꼬물이’로 함께해 어떤 이야기를 들으며 몰입할지 주목된다. 아린은 지난해 8월 13일 데뷔한 걸그룹 앳하트 리더다. 오는 11일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6년 활동 포문을 여는 가운데 아린은 ‘꼬꼬무’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신소율은 ‘경력직 꼬물이’로 함께 한다. 신소율은 2022년 10월 20일 ‘가을의 전설, 최동원’ 편을 시작으로 ‘나를 꺼내줘-생존 좌표, 지하 125m’, ‘영원한 나의 슈퍼맨-운명을 건 세 번의 승부’, ‘너는 내 운명’, ‘김길태와 암흑대왕’ 등에 출연하며 ‘꼬꼬무’ 단골 손님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 신소율, 앳하트 아린이 함께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얼굴 없는 살인자’ 편은 오는 19일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9. 23:03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송지효의 '런닝맨' 분량 실종을 두고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지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앤펀 컴퍼니 : 룰렛을 돌려라'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레이스는 룰렛 결과에 따라 성과 인센티브와 야근 여부가 결정되는 것으로, '런닝맨' 멤버들은 직장인으로 변신해 성과 인센티브를 쟁취하고 야근을 피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약 1시간 30분 가량의 방송시간동안 송지효는 약 10초 남짓한 분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액션과 단체컷에만 얼굴을 비출 뿐 주도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송지효의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비판을 쏟아냈다. 송지효는 '런닝맨'의 원년멤버로 방송 초창기인 2010년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어 왔다. 당시 털털한 매력에 몸을 내던지는 과감함으로 매 게임마다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명실상부 '런닝맨'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까지 올랐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게 됐다. 지난 2016년에는 김종국과 함께 강제 하차 위기에 놓였지만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로 제작진 측이 하차를 철회할 정도로 팬들로부터 든든한 지지를 받아 왔던 바. 하지만 최근에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송지효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에이스로 칭송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존재감이 옅어진 모습이 팬들을 실망케 한 것. 실제 지난주 방송에서도 송지효의 분량은 1분 남짓이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런닝맨'이 피지컬 경쟁이었던 초창기와 달리 토크 위주로 프로그램 성격이 바뀌면서 송지효의 캐릭터가 빛을 발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프로그램에 맞춰 변화를 꾀하지 않는 송지효의 태도가 아쉽다는 반응도 뒤따르고 있다. 앞서 송지효의 하차론은 지난 2023년에도 한 차례 제기됐던 바 있다. 송지효의 방송 참여 태도가 유독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지적이 하차 요구로 이어졌던 것. 당시 유재석은 "지효가 지금 여기에선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집에 갈 때쯤 전화 와서 '오빠 오늘 제가 의상이 좀 그랬죠', '다음부턴 의상 열심히 준비할게요'라고 한다"고 노력을 전했다. 이후 '핑계고'에서도 유재석은 송지효의 하차 이슈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렇다고 매몰될 필요 없다. 구차하게 얘기하는 것보다 다음 주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 진짜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라고 다독였다. 그러자 송지효는 "좋은 자극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후 송지효는 다시 적극적인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임했지만, 3년만에 다시 같은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프로그램의 재미와 속도감을 위한 제작진의 편집이 들어갔다 하더라도, 수 시간동안 진행된 촬영 중 살아남은 분량이 1분도 채 되지 않는 것은 송지효 개인의 태도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오래 전부터 프로그램을 아껴왔던 애청자들까지 나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향후 대처에 이목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22:58
[OSEN=신도림, 김채연 기자] 배우 주지훈이 절친 하정우와 경쟁에 입을 열었다.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원 감독과 함께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작품으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출로 주목받아온 이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해, 권력과 사랑 앞에서 서로 다른 욕망과 신념을 지닌 인물들의 치명적인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주지훈은 ‘클라이맥스’를 선택한 이유로 “대본이 심플했다. 제가 정치도, 검사도 잘 모르는 한 명의 관객인데 상황이 문맥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이해가 될 정도로 다가왔다. 우리가 사실 다 알고 있지만 입 밖에 꺼내지 않는 욕망을 극을 통해서 시원하게 풀어주는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기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주지훈은 절친한 배우 하정우와 비슷한 시기 경쟁하게 됐다. ‘대결 아닌 대결’이라는 표현에 주지훈은 “대결 아닌 대결은 대결이 아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그는 “저희는 얼마 전에도 만나서 잘 됐다고 했다. 저도 정우형한테 잘 됐으면 좋겠다, 전반적으로 한국드라마가 재밌다는 평가로 힘을 받을까. 연달아 가니까 기분이 좋다는 얘기를 가볍게 하고, 제가 하 씨들이랑 만났을 때 케미가 좋다”고 자랑했다. 또한 주지훈은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특별출연하기도. 둘 중 어떤 작품이 더 잘됐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그는 “그건 뭐.. 말을 해야 하나요?”라고 웃더니 “이건 제가 주연이고 거기는 카메오입니다. 본질을 미룰 순 없죠”라고 답했다. 한편,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민경훈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9. 22:5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주현영이 악역 후유증을 고백했다. 최근 주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연은 주현영’에 ‘취했어요? 주현영 : 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주현영이 술을 마시면서 자신의 가치관, 연기 철학, 일상의 소소한 습관들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주현영은 자신의 이상형부터 연기하고 싶은 장르, 주연보다는 ‘대박 난 조연’을 선호하는 이유 등을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주현영은 악역 연기 후 겪었던 심리적 타격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 대해 밝혔다. 주현영은 ‘평생 악역만 해서 욕먹기 vs 평생 바보 역할만 해서 무시 받기’라는 밸런스 게임에서 “차라리 바보가 좋다. 이유는 바보면 평생 무시당하지만 누군가는 나를 챙겨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주현영이 악역이 아닌 바보를 택한 이유는 또 있었다. 주현영은 “‘착한여자 부세미’ 찍기 전이라면 악역이라고 했을 거다. 그때 주인공에게 해가 되는 아이라고 나와있을 땐 나에 대한 욕으로 도배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현영은 “‘주현영 죽어라’, ‘그냥 뒤졌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그걸 보면서 정서적으로 나도 모르게 타격이 있더라. 처음으로 느껴봐서 연기라 해도 평생 욕 먹으면 안되겠다 싶었다. 아무리 역할로서라도 사람으로서 받는 타격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쨌든 내가 연기를 잘했나보다는 생각과 별개로 마음에 오는 직격타가 있으니까 확실히 무시가 안되더라”며 후유증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9. 22:53
[OSEN=신도림, 김채연 기자] 배우 오정세가 ‘클라이맥스’ 속 차주영과 관계에 대해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원 감독과 함께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작품으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출로 주목받아온 이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해, 권력과 사랑 앞에서 서로 다른 욕망과 신념을 지닌 인물들의 치명적인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이지원 감독은 ‘클라이맥스’를 통해 첫 드라마 연출을 맡게 됐다. 2018년 ‘미쓰백’ 이후 오랜만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지원 감독은 “제가 2018년 미쓰백 개봉하고 한 작품을 더 찍었는데, 개봉을 못하고 ‘클라이맥스’가 먼저 시청자분들께 찾아뵙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약간 토할 거 같은 기분이다. 이 자리가 긴장되기 보다, 열과 성을 다해서 피땀눈물을 흘려 만든 작품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가되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배우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주지훈은 “저는 방태섭 검사 역이다.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끈도 없고, 인맥도, 집안도 없어서 시달리다가 승산이 없어서 위로 올라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큰 열망을 갖고 발버둥 치고 있는 인물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다음으로 하지원은 “제가 맡은 추상아라는 인물은 화려했던 과거와 지금은 굉장히 불안하고 흔들리는 현재가 공존하는 감정 상태다. 다시 최고를 향해 가는 욕망과 냉철함, 그 안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내면을 연기하는 배우 추상아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나나는 “방태섭의 비밀 정보원이다. 제가 맡은 역할이 이 드라마에서 되게 스포일러가 되는 부분이 커서, 정확하게 어떤 인물이라고 말할 수 없는 캐릭터다. 그래서 좀 베일에 쌓인 인물이다. 드라마를 보시면 정원이를 아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했고, 오정세는 “제가 연기한 권종욱은 제가 가진 권력을 휘두르기도 하고, 권력에 휘둘리기도 하는 재벌 2세 역할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주지훈은 “차주영 씨 아들 역할이다”고 소개했고, 오정세는 “제 어머니다. 현장에서 엄마, 엄마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민경훈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9. 22:43
[OSEN=김나연 기자] 유튜버 조두팔이 문신이 많이 지워진 근황을 전했다. 9일 조두팔 유튜브 채널에는 "철없는 애둘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조두팔은 "오랜만에 문신제거로 들고 왔다. 되게 많이 지워졌죠? 스토리에 사진 올리면 문신 얘기 되게 많이 하시더라. 지운지 8개월정도 됐다. 4회차만에 이정도 지워지니까 굉장히 뿌듯하다. 선생님께서 참을성을 많이 기르셔야된다고 하셨다"라고 문신이 많이 옅어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진짜 다시 봐도.. 며칠 전에 과거 사진을 봤다. 색깔이 너무 진하더라. 근데 문신 지우고 있는 사람은 연해지고 있는지 체감이 잘 안된다. 원래는 여기랑 비교해보면 진짜 진한 애였다. 드디어 5회차를 받으러 간다. 3개월 만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더라. 그래서 제가 내일 제거하러 가기 전에 궁금한거 몇개 대답해주고 내일 한번 문신제거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제일 궁금해 하시는게 4회차 정도면 얼마나 많이 지워지냐고. 딱 보시는 그대로다. 약간 그림자 느낌. 주변 친구들 말로는 멀리서 봤을때는 거의 안 보인다더라.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그리고 제일 많이 받았던 질문이 몇회차때부터 체감이 되냐. 저는 지금까지는 지울때마다 계속 체감됐던 것 같다. 1~4회차 할때마다 지워지는게 잘 보였는데 제일 많이 보였던 회차가 2회차때다. 2회차때가 레전드였다"고 밝혔다. 조두팔은 "안 아프냐고 여쭤보시는 분들이 진짜 많다. 이거 안아플수가 없다. 여기 진짜 미치겠다. 뼈. 그리고 팔뚝쪽은 지방흡입했어서 그런지 너무 아프더라. 그래도 못할 정도는 아닌것 같다. 회차 거듭날수록 마법같이 덜 아프다. 처음에는 죽을만한 고통인데 맨 마지막으로 받은게 진짜 처음에 비하면 비교도 못할정도로 너무 안 아팠다. 색소가 빠지면 빠질수록 레이저 반응도 줄어든다고 해서 그래서 덜 아프다고 하더라. 그리고 피부 예민한 날에는 더 따가운 것도 있다 .컨디션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흉터가 지금까지는 없다. 이 색깔이 다 빠지면 그때 봐야 알것 같다. 관리도 진짜 중요한데 사실 관리는 잘한 케이스는 아니라서 관리 잘 하시라. 흉터관리 안하면 색소침착이 올 수 있다고 해서 진짜 잘 하셔야한다"며 "하루빨리 지우길 잘한것 같다. 내가 이걸 왜했나 싶기도 하고. 그때의 나도 존중한다. 그때의 나도 사랑하고 지금의 나도 사랑하고. 뭐 그때.. 생각이 있었겠지"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이건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건데 문신 종류별로 반응이 다르다. 일단 연한색이랑 회색계열이 제일 먼저 빠진다. 지금 거의 안 보이는데 연한 색부터 빠진다고 보시면 된다. 이렇게 해서 4회차는 되게 많이 지워졌다. 5회차를 받으러 가겠다"고 전했다. 이후 조두팔은 5회차 시술을 받은 직후 울긋불긋한 팔 상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한 누리꾼은 "혹시 대충 비용도 알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조두팔은 "긴팔 10회차기준 대략 2600-2800 사이 생각하시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두팔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중2때부터 성형했고 쌍커풀 3회. 처음엔 인라인 하고 다음 아웃라인 다음은 인아웃, 앞트임 뒤트임 윗트임 밑트임 하고 눈꼬리 수술이라고 다 했다. 눈밑 지방재배치 하고 애교살 필러2번 맞았는데 녹였고 코성형 세번째. 코 필러 맞고 녹였다가 입술필러 5번 맞고 녹였다. 입꼬리 수술 안면윤곽 턱끝성형 가슴성형 전신지방흡입이랑 종아리 알 제거"라고 26회 이상의 시술 및 수술 이력을 읊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세영은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갔네"라고 혀를 내둘렀고, 총 비용에 대해 조두팔은 "솔직히 유튜브 초창기때는 협찬 받아서 했고 다음부터 웬만하면 내 돈으로 했는데 1억 정도 든것 같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두팔 유튜브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22:09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진서연이 ‘라디오스타’에서 운동, 영어 공부, 연극 출연, 에세이 출간까지 제주도에서의 다양한 모임 활동부터 작가로서의 근황까지 전하며 다재다능한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진서연, 금새록, 주종혁, 곽범이 출연하는 ‘다재다능 하다능~’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진서연은 운동과 영어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며 자기관리 루틴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도 공개한다. 또한 최근 에세이 ‘견딜겁니다’를 출간하며 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전한다. 그는 책이 4쇄까지 이어진 과정과 함께 집필 당시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려준다.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일상도 공개한다. 그는 독서 모임, 사우나 모임, 해양 쓰레기 줍기 모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제주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근황을 전한다. 특히 평균 연령 60대 이상의 제주 사우나 모임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진서연은 사우나 모임 회원들이 알고 보니 제주에서 땅을 많이 가진 ‘큰손’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을 전한다. 그는 이들과 친분을 쌓고 단톡방 일원이 된 과정을 전하면서 자신의 생일에 용돈까지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연기 인생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그는 원래 입시 무용을 준비하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연극영화과 입시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힌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서울예대 등 4개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연기 준비 과정과 당시의 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끈다. 또한 박효신의 ‘그 흔한 남자여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그는 예정되어 있던 키스신이 갑자기 사라지게 된 사연을 전하며 예상치 못했던 촬영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줘 웃음을 안긴다. 배우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작가로서의 근황, 제주도에서 이어지는 다양한 모임 활동까지 솔직하게 전하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할 ‘갓생러’ 진서연의 이야기는 오는 1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9. 22:06
[OSEN=연휘선 기자]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최종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7-2 완승으로 17년 만에 8강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가운데, MBC가 전국 가구 기준으로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최종전은 그야말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승부였다. 반드시 5점차 이상 승리해야 함은 물론, 2실점 이하로 막아야 8강행 가능성이 높아지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투수진과 타선은 경이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경기 시작 전 MBC 오승환 해설위원은 “긴장은 제가 다 하겠다. 선수들은 긴장 풀고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고, 정민철 해설위원 역시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매 순간 집중하면 된다”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김나진 캐스터 역시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기선제압의 주인공은 이번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보경이었다. 문보경이 투런 홈런을 터뜨리자, 김나진 캐스터는 “오늘도 문보경은 쉬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보물 문보경!”이라며 포효했다. 정민철 해설위원은 “대한민국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 홈런이다. 문보경의 강심장 플레이는 호재”라며 찬사를 보냈고, 오승환 해설위원은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데도 보여준 그 투지가 벤치 분위기를 확 끌어올렸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위기 때마다 빛난 것은 베테랑과 신예의 조화였다. 2, 3회를 완벽히 막아낸 노경은에 대해 김나진 캐스터는 “경험은 늙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노경은의 투혼이 빛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캡틴’ 이정후의 적시타가 터지자 “희망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는 코멘트가 이어졌고, 오승환 해설위원은 “확실히 이정후는 이정후다!”라며 신뢰를 보냈다. 특히 7-2로 격차를 벌린 김도영의 영리한 타격에 대해 오승환 해설위원은 “야구 센스가 남다르다. 1점이 필요할 때의 영리한 타격”이라며 천재성을 높게 평가했다. 안현민의 플레이 역시 눈길을 끌었다. 볼넷 이후 과감한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공격의 활로를 열자, 오승환 해설위원은 “안현민은 타격뿐 아니라 선구안까지 갖춘 천재적인 타자다.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경기가 막바지로 치닫자, 중계석의 간절함은 극에 달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조병현을 향해 오승환 해설위원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겨내는 방법밖에 없다. 조병현 선수에게 손 한번 흔들어주고 싶다. 여유가 필요하다”며 선배로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잡히는 순간, 김나진 캐스터는 “도쿄돔의 기적! 17년 만에 8강 진출하는 대한민국입니다! 오늘 이 경기는 전설이 됩니다. 저희는 마이애미로 갑니다!”라고 외치며 승리를 선언했다. 오승환 해설위원은 “정말 믿기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걸 보여줬다. 드라마도 이렇게 쓸 수 없다. 지금 너무 감격스럽다”며 울컥한 심경을 전했고, 정민철 해설위원은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선수들! 미국으로 가서 또 잘해보자”며 마이애미에서 이어질 행보를 응원했다. 이번 승리는 매 이닝 선수들이 간절한 염원을 담아 하나씩 맞춰온 ‘승리의 퍼즐’이었기에 더욱 큰 감동을 선사했다. 투수진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 그리고 MBC 중계진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대한민국 야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물했다. 한편, 17년 만에 WBC 8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제 미국 마이애미로 건너가 오는 14일 운명의 8강전을 치른다. MBC 중계진인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 역시 마이애미 현지로 이동해 대한민국 야구의 영광스러운 도전을 계속해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9. 22:01
[OSEN=장우영 기자] 밴드 시나위 보컬 김바다가 대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10일 오후 2시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바다에 대해 청구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다. 김바다는 대마를 소지 및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두 달여 간 추적한 끝에 지난 8일 오후 8시 30분께 속초 시내 모처에서 김바다를 검거했다. 2010년 초에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바 있는 김바다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시나위 5대 보컬로 데뷔한 김바다는 1999년까지 활동한 뒤 이후 밴드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등에서 활동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9. 21:57
[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정이찬과 송지인이 ‘수영장 급발진 만남’으로 피비(Phoebe)표 시그니처 장면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14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기존 드라마의 문법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며 ‘파격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 여기에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파괴적인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정이찬은 ‘닥터신’에서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지닌 천재 의사 신주신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타이틀롤로서의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송지인은 모모(백서라 분)의 엄마이자 갤러리 대표인 현란희 역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변신한다. ‘피비표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에서 핵심적인 활약을 펼칠 두 사람의 연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정이찬과 송지인은 극 중 신주신(정이찬 분)이 사랑하는 연인의 엄마인 현란희(송지인 분)와 수영장에서 대화를 나누는 ‘수영장 급발진 만남’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신주신이 특유의 감정 없는 표정으로 말을 건네는 것과 달리 현란희는 환한 웃음으로 신주신과 대화를 이어가는 상황. 이때 현란희가 신주신이 던진 한마디에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딸의 예비 남자 친구, 사랑하는 여자의 엄마라는 관계를 지닌 두 사람이 로브를 걸친 채 또는 수영복을 입은 채 두 사람만의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정이찬과 송지인은 피비 작가의 매 작품마다 ‘시그니처’로 등장하는 ‘수영장 급 만남’ 장면을 위해 몰입도 높은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수영장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마주하는 묘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촬영 전부터 끊임없이 대사를 맞춰보며 노력을 기울였다. 정이찬과 송지인은 서로의 의도와 속내를 탐색하는 고도의 심리전과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시그니처 장면만으로도 궁금증을 드높이는 ‘피비표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인 ‘닥터신’에서 어떤 파격 서사가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닥터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9. 21:50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승연이 몽환적이고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10일, 소속사 아에르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승연이 주얼리 브랜드 '벨라노'와 함께 한 'bnt'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청초, 스포티, 매혹 등 다양한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긴 생머리에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에 바시티 재킷을 입고 시크함을 뽐낸 것. 또 다른 사진에서 한승연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성숙한 무드를 자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기도.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승연은 최근에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카라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대만 공연을 다녀왔고, 새해도 대만에서 맞이했다. 일본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라며 "팬분들이 많은 힘을 주셔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그동안 밝은 역할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사실 내 에너지와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이제는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다"라고 진솔하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은지 질문을 받은 한승연은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내 삶을 온전히 살아내면서 사람 냄새가 연기에도 배어 나오는, 자연스러운 것들을 많이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밝혀,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9. 21:44
[OSEN=하수정 기자]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이 오늘(10일) 부서져도 무너지지 않은 변호사 3인방 이나영-정은채-이청아의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불법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을 둘러싼 거대한 권력 카르텔과 맞서 싸워온 변호사 3인방의 치열한 진실 추적과 20년을 이어온 뭉클한 연대의 서사는 세 배우의 밀도 있는 연기로 폭발력을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지난 6주를 완성했다. 그렇게 치열하게 달려온 세 배우가 최종회 방송에 앞서, 작품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와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셀럽 변호사 ‘윤라영’으로 분한 이나영은 오랫동안 숨겨온 과거와 마주하게 된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입양된 후 안타까운 사건으로 죽은 줄만 알았던 딸 한민서(전소영)의 지옥 같았던 지난 삶을 알게 되고, ‘커넥트인’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까지, 윤라영이 겪는 격변의 순간들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했다. “‘아너’를 통해 내 안의 감정의 무게를 더욱 깊이 마주할 수 있었다”라고 운을 뗀 이나영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이 작품이 나에게 남긴 의미는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깊은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끝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정은채는 로펌 L&J의 대표 변호사 ‘강신재’로 분해 강단 있는 리더십과 단단한 신념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커넥트인’ 진실을 밝히기 위해 희생까지 감수하는 등 절대로 물러서지 않았고, 특히 모친 성태임(김미숙)과 해일까지 직접 고발하는 결단을 내리며, 판을 거세게 뒤흔드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정은채는 “지금까지 ‘아너’를 시청하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진심을 먼저 꺼냈다. 이어 “많은 제작진들과 배우들이 깊이 고민하고 뜨겁게 한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이라고 지난 시간을 소회하며, “이 작품이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청아는 열혈 변호사 ‘황현진’으로 분해,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에도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는 행동력과 추진력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무너질 것 같은 위기 속에서 친구들을 일으켜 세우는 긍정적 ‘파이팅’으로 활약하며 연대의 큰 축을 담당했다. 이청아는 “내 안의 두려움과 마주하고 그것을 넘어설 때 삶의 기쁨이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현진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겪으며,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는 뜻 깊은 의미를 짚었다. 이어 “소중한 이야기를 만들어 주신 ‘아너’ 제작진 여러분과 촬영 내내 큰 의지가 되어주었던 동료 배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끝까지 함께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여기에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최종회 깜짝 스포(?)도 투척됐다. 바로 배우 엄지원의 특별 출연이다. 제작진은 “엄지원이 마지막회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대미를 장식한다”라고 귀띔하며, “그녀의 등장이 L&J 변호사 3인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해 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그동안 ‘아너’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세 변호사가 부서져도 무너지지 않으며 지켜낼 명예는 무엇일지, 그 마지막 활약을 끝까지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최종회는 오늘(10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T스튜디오지니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9. 21:42
[OSEN=하수정 기자] 최근 모교인 세종대 교수로 임용된 유연석이 대학 시절 단골집 은혜 갚기에 도전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3일 방송이 최고 시청률 6.6%, 2049 1.5%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이날 방송된 드라마, 예능 전체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예능 강자의 저력을 드러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오늘(10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군자동 일대에서 왁자지껄한 힐링 도파민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유연석이 사활을 건 '게임 에이스'로 활약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날 유연석의 능력치를 폭발시킨 원동력은 바로 틈 주인으로 등판한 그의 단골집 사장님. 유연석은 “학부 9년, 대학원 때도 자주 오던 곳”이라며 추억 얘기에 푹 빠진 것도 잠시, 미션 성공을 향한 남다른 사명감을 드러낸다. 이에 본격 ‘은혜 갚을 까치’ 유연석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고. 특히 유연석이 ‘상반신 천재’의 진가를 발휘, “한 번만!”을 거듭 외치며 연습 삼매경에 빠지더니 필승 각도까지 찾아내자, 전석호는 “희망을 봤어!”라며 감격한다. 급기야 유연석은 냅다 “나 여기 계속 와야 돼!”라며 간절함을 어필해 폭소를 유발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유연석 못지않은 성공 욕심을 분출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세 사람은 연습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오직 승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찾기에 나선다. 이때 전석호가 찾아낸 전략은 바로 탁구공에 입김을 불어 축축하게 만든 뒤 마찰력을 높이는 방법. 전석호는 열띤 시범을 선보이는 것도 모자라 “이런 거 부끄러워하지 말아요!”라며 기를 불어넣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게임을 앞두고 모두가 경쟁적으로 입김 세례를 퍼붓는 진풍경을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에이스 유연석과 전석호의 기발한 전략(?)은 통할 수 있을지, 이들이 만들 또 한 번의 드라마틱한 냄비 탁구 게임의 결말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욱 고급스러운 수다 케미와 도파민 폭발 게임이 담길 화요일의 힐링 예능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틈만 나면,’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9.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