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가수 배나라가 주꾸미를 향한 집념 하나로 섬 전체를 가로지르는 역대급 러닝을 보였다. 2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배우 배나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재아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진 배나라의 에너제틱한 캠핑 일상이 그려졌다. 옷을 갈아입고 텐트에서 나온 배나라는 가볍게 러닝을 시작하며 맞이한 가파른 오르막길에도 “업힐이네. 좋아 좋아. 오히려 좋아”라며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질주를 시작했다. 이날 배나라의 목표는 오직 주꾸미였다. 항구 주변 횟집에 들어선 그는 “혹시 주꾸미 팔아요?”라고 물었으나, 주인으로부터 “아직 없어요”라는 아쉬운 답변을 들었다. 인근 가게들 역시 주꾸미를 취급하지 않았고, 상인들은 외포리 수산물시장에 가보라는 조언을 건넸다. 문제는 외포리 수산물시장에 가기 위해서는 섬 하나를 통째로 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잠시 고민하던 배나라는 휴대폰으로 어류정항 항구 위치를 확인한 뒤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험난한 산길이 나타나자 배나라는 “헐 진짜?”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주꾸미를 향한 일념 하나로 배나라는 가파른 산길을 묵묵히 달리고 또 달렸다. 마침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 채 항구에 도착했지만, 아직 주꾸미가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배나라는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마지막 희망을 품고 인근 수산물 직판장까지 전력 질주했지만, 그곳마저 굳게 닫혀 있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0. 9:28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20일 '정시아 아시정' 채널에는 "20년 묵은 무기를 꺼냈습니다 결국 눈물 흘린 정시아? feat.남편 (정시아 인생 연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정시아는 우연히 집을 정리하다가 친정엄마가 스크랩해둔 자신의 잡지 사진들을 보며 연대기를 되짚었다. 그러던 중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이 촬영한 잡지 사진을 발견했다. 그는 "이건 저희 남편것도 엄마가 (모아뒀다). 맨즈헬스 찍었던 것"이라며 "어머 풋풋했다. 이때는 지금 이렇게 고생할줄 몰랐겠죠 자기가"라고 반가워 했다. 그러더니 "아 안쓰러워라.. 아 갑자기 눈물이"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로서 왕성히 활동하던 시절의 백도빈의 모습을 보자 만감이 교차한 것. 정시아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다 우리는 꿈을 꿨었지 않나. 오빠의 꿈이 있었고 제 꿈이 있었는데 라이드 다니고 준우 꿈을 위해서 같이 하고 있고 저도 그렇고. 저희 남편이나 저나 지금은 아이들의 꿈이 제일 우선이니까"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는 "그리고 아니 너무 행복하다. 감사하고. 근데 재규어랑 이렇게 찍었다고"라며 "이런 사람이었는데 밥차리고 설거지하고.."라고 애써 웃음 짓기도 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기도 한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백도빈은 2017년 영화 '시간위의 집'을 끝으로 작품 활동을 멈추고 육아에 전념했으며, 지난해 MBN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를 통해 활동에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정시아 아시정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9:21
[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하늬가 최근 불거진 1인 기획사 관련 논란 이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지컬한 시간.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있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바란다. 한 주도 고생 많으셨다. 해피 위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붉은색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햇살이 얼굴 위로 내려앉으며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불거진 논란 이후 처음 전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연예인 개인 법인 운영 사례를 조명하며, 이하늬가 설립한 법인의 사업장 주소지와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인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건물 내 음식점이 법인 분점으로 등록된 점이 언급되며 다양한 해석이 제기됐다. 해당 건물은 2017년 약 64억 5천만 원에 법인 명의로 매입됐으며, 일부 금액은 대출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건물 내 음식점이 법인 사업장으로 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며 부동산 투자 목적 여부 등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주소지는 본점이 아닌 임대사업이 이루어지는 사업장 주소로, 행정 절차에 따라 지점으로 등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음식점은 건물 임차인이 독립적으로 운영 중이며, 법인과는 임대차 관계 외 별도의 사업적 연관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건물에 대해서는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하며 매입했으나,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되고 기존 임차인의 영업이 유지되면서 계획이 보류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해당 부동산은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가 아니며, 임대 수익 역시 법인 회계 기준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하늬는 앞서 세무조사 및 1인 기획사 등록과 관련한 이슈에 대해서도 “법 해석 차이에 따른 부분”이라며 소명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하늬 SNS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0. 8:5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자신의 ‘우주 같은 존재’인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를 만났다. 2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우상인 만화가 이토 준지 작가와 마주앉은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평소 동경하던 이토 준지를 마주하자마자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감격스러운 인사를 나눴다. 기안84는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만나니까 너무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고. 그분이 내 앞에서 살아 움직이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너무너무 그냥 좋았어요”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안84는 직접 그려온 이토 준지의 초상화를 선물했고, 그림을 본 이토 준지는 “대단해요. 진짜 잘 그렸네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자신의 젊은 시절을 담아낸 결과물에 반가워하며, 기안84에게 “귀여운 그림 말고 리얼한 것도 진짜 잘 그린다”며 작가로서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토 준지가 기안84를 위해 사인과 함께 대표 캐릭터인 ‘토미에’를 즉석에서 그려주자, 기안84는 울컥하며 “토미에다. 와 나 눈물 날 것 같아”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십몇백 번을 들여다본 캐릭터를 내 눈앞에서 그려주시는데 울컥했다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기안84는 인터뷰를 통해 “(이토 준지 선생님이) 60대 중반이시더라고요. 연세가 이제 저희 어머니랑 비슷하세요”라고 말하며,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창작을 위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만화가들의 고충을 언급하며 마음 아파했다. 마지막으로 이토 준지가 정성껏 준비한 그림 선물을 건네자, 기안84는 다시 한번 큰 감동에 빠졌다. 이토 준지는 “야 진짜 이건 가보다”라고 탄성을 내뱉으며, “아들의 아들까지 전달하겠다"고 대물림 선언을 하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0. 8:32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혐의에 대한 2차 경찰 조사를 마쳤다. 20일 오후 1시께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매니저에 대한 특수상해 등 혐의로 피소된 박나래의 2차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채널A 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경찰 출석 당시 "매니저 특수 폭행 주장 여전히 부인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늘 조사 잘 임하고 오겠다", "조사를 통해서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그는 약 6시간 50분 동안 진행된 경찰조사를 마치고 다시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조사 내용과 관련해 "혐의를 인정했느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했다"며 "조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 같다.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다만 이밖의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전하지 않은 채 준비된 차량에 탑승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갑질' 피해를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근무 기간동안 박나래로부터 괴롭힘 및 상해 등을 겪었다는 것. 이에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및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 반면 박나래는 이같은 의혹을 부인하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상태다. 박나래는 지난달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첫 출석했을 당시에도 약 7시간 30분의 경찰조사를 마친 뒤 "조사를 통해 차후에 밝혀질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 외에도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였다. 국내 의사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이른바 '주사이모' A씨에게 링거를 맞거나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정황이 포착된 것. 이에 박나래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의료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은 것 뿐"이라며 합법적인 왕진 제도를 이용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의사 단체 측이 A씨가 나온 대학이 실체 없는 '유령 대학'이며 국내 의사 면허가 없다는 입장을 전해 의혹을 더했다. 결국 A씨는 불법 의료 행의 혐의로 고발돼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와 함께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다만 A씨는 경찰조사를 마친 뒤 "사람이 한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조용히 있다고 해서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제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며 MBC '나 혼자 산다'와 전현무 등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8: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일본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로부터 작가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2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우상인 만화가 이토 준지 작가와 마주앉은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서툰 일본어지만 진심을 담아 “이렇게 만나니 꿈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만화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토 준지는 기안84의 개인전을 너튜브로 접했다며, 그의 일러스트가 "귀여웠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기안84는 “94년도 저희 집 앞에 오래된 책방에서 선생님 만화를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선생님은 저에게 소용돌이치는 우주 같은 존재다”라는 극찬으로 거장에 대한 예우를 갖췄다. 이날 기안84는 이토 준지를 위해 정성껏 그려온 초상화를 선물로 건넸다. 기안84의 거친 듯 섬세한 필치를 확인한 이토 준지는 “대단해요 진짜 잘 그렸네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토 준지는 자신의 20년 전 젊은 시절을 완벽하게 재현한 초상화를 보며 놀라워했다. 이토 준지는 기안84의 재능에 대해 귀여운 화풍뿐만 아니라 “리얼한 것도 진짜 잘 그린다”며 작가로서의 실력을 높게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0. 8:0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자신의 영원한 롤모델인 일본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를 만났다. 2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우상인 만화가 이토 준지 작가와 마주앉은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평소 동경하던 이토 준지를 마주하자마자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감격스러운 인사를 나눴다. 기안84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만나니까 너무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고. 그분이 내 앞에서 살아 움직이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너무너무 그냥 좋았어요”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기안84는 정성껏 준비한 일본어로 “이렇게 만나니 꿈같습니다. 문화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네며 진심 어린 팬심을 전했다. 이에 이토 준지는 기안84의 활동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너튜브를 통해 기안84의 개인전을 직접 시청했다고 화답했다. 특히 기안84의 일러스트를 두고 “귀여웠다”는 반전 감상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안84는 “94년도 저희 집 앞에 오래된 책방에서 선생님 만화를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선생님은 저에게 소용돌이치는 우주 같은 존재다”라며 거장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0. 7:47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한강뷰 새 집에서 새 출발하는 근황을 전했다. 20일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채널에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수향입니다.. 할 말이 있어요 | 수향 New집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임수향은 평소와 달리 낯선 장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거를 조금 설명하고 가야할것 같다. 왜냐면 이게 새 채널이 아니고 기존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제 채널이기 때문에 약간 지금 변화가 생겼다. 그 전에는 제가 편집을 따로 맡기고 가끔촬영도 해주시고 그런 시스템으로 가다가 너무 버겁더라. 그래서 제가 유튜브 제작사로 들어가게 됐다. 그래서 새로운 제작진이왔다. 그래서 매우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 집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드디어 이사했다. 많이 정리했다. 집을 반으로 줄였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해보자 그런 취지로 이 집에 이사를 왔다"며 "(계약) 만기하고, 요즘 이게 문제다. 전세.. 그렇다"라고 말못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임수향은 새 집을 소개했다. 그는 "아주 코지한 거실이다. 원래 있었던 가구들은 다 팔았다. 그래서 이 집에 맞게 다시 세팅을 했다. 이 소파는 라운드 쉐입의 쇼파가 너무 갖고싶더라. 근데 이런 쇼파가 되게 불편하다. 이건 생각보다 편하다. 예쁘고. 얘가 좋은게 이렇게(걸치고) 하고 있기 너무 좋다. 뭔지 알죠? 백수처럼 있으면 편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그리고 이거는 1인 체어 소파인데 제가 부클 체어가 너무 갖고싶더라. 이런 밝은톤의 무드를 잘 안쓰는데 이 집이 조금 작아졌지 않나. 어두운 톤이 들어가면 집이 더 좁아보일것 같더라. 그래서 가구들을 최대한 한 톤으로 아이보리, 밝은 계열로 맞춰서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아기자기한 주방을 소개한 임수향은 "여기가 옷방이다. 옷방이 아주 작아졌다. 원래 여기 뷰가 되게 좋다. 여기가 한강뷰 제일 좋은 방인데 옷때문에"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다음으로는 서재로 향했고, 그 곳에는 한강뷰가 코앞에 펼쳐진 창가에 책상이 놓여 있었다. 임수향은 "책상만 작은걸로 바꿨다. 원래 더 큰 책상을 쓰고있었는데 여기서는 대본을 보고 데일 카네기 책을 필사하는거다"며 "이게 '강남미인' 대본이고, 진짜 오래된 '신기생뎐' 대본이다. 거의 유물같다"고 책장에 꽂힌 대본들을 꺼냈다. 이를 본 제작진은 "매끈한데요?"라고 말했고, 당황한 임수향은 "열심히 한 대본들이 있을텐데? 사실 저는 제가 하는걸 종이처럼 만들어서 하기도 했다. 얼마나 많이봤으면 너덜너덜하지 않냐. 열심히 하죠? 빨리 찍어라. 저기도 좀 찍어달라. 제가 열심히 한거"라고 트로피들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침실을 보여준 임수향은 "침실은 원래 밤에 찍어야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냥 이렇다. 침실이다. 여기는 이게 다다"라고 민망해 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7:4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김숙이 제주 집 수리 허가 가능성이 ‘10%’에 불과하다는 진단을 받은 가운데, 과거 송은이와 공동명의였던 사실까지 밝혀지며 충격을 더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예측불가’ 2회에서는 김숙의 제주 집 갱생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이날 김숙은 자신의 제주 집이 국가유산 지정구역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한 뒤, 제주 유일의 실측설계기술자 지태승을 찾아 상담에 나섰다. 김숙은 “집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주도는 다르더라”며 “선생님은 저의 희망”이라고 말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녹록지 않았다. 서류를 살펴본 지태승은 “이런 경우가 많다”며 “허가를 받을 확률이 많지 않다. 굉장히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능성은 약 10%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은 “내 집인데 못 고치냐”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지태승은 “좋게 보면 국가가 인정한 가치 있는 재산이지만, 나쁘게 보면 아무것도 못 할 수도 있는 최악의 경우”라고 현실적인 판단을 전했다. 김숙이 “무엇부터 해야 하냐”고 묻자, 지태승은 “현상변경 허가 가능 여부를 먼저 검토해야 한다”며 “최악의 경우 허가가 불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각 가능성까지 언급되자 김숙은 “누가 사가겠냐. 지금 밀림이고 아마존이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숙의 과거 매입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사실 이 집을 송은이와 공동명의로 샀다”고 밝힌 뒤, “그런데 갑자기 안 하겠다고 해서 현재는 혼자 명의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태승이 “덤터기를 쓰신 거네요”라고 말하자, 김숙은 “정확하다”며 “송은이는 알고 빠진 것 같다. 어디 가서 알아보고 온 것 같다”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태승 역시 “솔직히 모르는 게 이상하다. 서류를 떼면 다 나온다”고 덧붙이며 상황의 현실성을 짚었다. 한편 김숙의 제주 하우스 재탄생 과정을 담은 tvN ‘예측불가[家]’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예측불가’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0. 7: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김숙의 제주 집이 국가유산 지정구역에 포함된 사실이 밝혀지며 수리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예측불가’ 2회에서는 김숙의 제주 집 갱생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숙과 이천희, 빽가는 제주 집 답사 후 충격에 빠진 가운데, 본격적인 공사 전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제주도청을 찾았다. 세 사람은 제주도청 세계유산본부 이선호 팀장을 만나 수리 가능 여부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김숙은 “집을 고치려고 한다. 설명을 듣고 해야 한다고 해서 여쭤보러 왔다”고 말했고, 팀장이 계획을 묻자 “싹 다 고쳐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빽가는 “재건축이 가능한 곳이냐”고 질문했고, 팀장은 관련 제한 사항을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김숙의 집이 위치한 성읍마을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 다만 김숙은 “우리 집은 외다”라고 말하며 규제 대상이 아닐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는 달랐다. 조회를 마친 팀장은 “이곳은 문화유산 지정구역”이라며 “더군다나 국가유산 지정구역”이라고 밝혀 세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팀장은 “과거에는 점 단위로 보호했지만 현재는 면 단위로 확장돼 마을 전체를 보호하고 있다”며 “문화재 구역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해당 지역은 1984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성읍마을로, 김숙의 집 역시 보호 구역에 포함된 상태였다. 김숙은 “내가 살 때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맞냐”고 물었고, 팀장은 “40여 년째 유지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어쩐지 재산세를 안 내더라”며 “세금을 내려고 문의했는데 안 내도 된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팀장은 “초가집의 경우 보조금이 지원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천희가 “문화재인지 알고 샀냐”고 묻자, 김숙은 “아니다. 예산에 맞춰 산 집이다. 일이 끊기고 제주에서 살아보려고 산 건데 문화재인 줄 몰랐다”며 “문화재면 내 것이 아닌 것 같다”고 허탈해했다. 이어 팀장은 “수리와 보수는 가능하지만 제한 조건이 있다”며 “허가 절차가 필요하고, 국가유산청까지 승인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머리를 감싸쥐었다. 또한 “국가유산 수리는 아무나 할 수 없고, 자격을 갖춘 인력만 가능하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이에 빽가는 “저희는 할 수 없는 거죠?”라고 확인한 뒤 이천희와 손을 잡고 “우리는 자격증 없는 사람들”이라며 오히려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주도 내 해당 수리가 가능한 인력이 단 한 명뿐이라는 설명까지 더해지며 상황의 난이도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숙의 제주 하우스 재탄생 과정을 담은 tvN ‘예측불가[家]’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예측불가’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0. 7: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곽튜브가 아내 몰래 코인 투자를 했다가 망한 근황을 전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가수 임한별과 개그맨 양세형이 먹친구로 출연해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맛집을 찾았다. 이날 전현무는 '109억 건물주'로 화제를 모은 양세형에 대해 "세형이가 부동산 얘기 자꾸 하지만 주식을 재테크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지금 안 알려진게 있을거 아니냐. 지금 들어가야되는거"라고 주식 팁을 물어봤고, 양세형은 "그게 뭘까"라고 되물었다. 전현무 역시 "그걸 알면 얘도 방송 안하지"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곽튜브는 "저는 그래서 사라고 해서 (샀다). 공개해도 되나?"라며 자신의 코인 투자 내역을 공개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코인 들어갔어?"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촬영 당시 암호화폐는 하락장이었고, '떡락'한 그래프를 본 현장은 순식간에 숙연해 졌다. 전현무는 "아아악! 아 너무 파래!"라며 절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양세형은 "저도 잘 모른다. 근데 결혼도 했고 아기도 곧 태어날거기 때문에..."라고 조심스레 조언을 건넸고, 곽튜브는 "근데 아내는 모른다"라고 또 한번 폭탄선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근데 방송에서 공개한거야?"라고 충격을 표했고, 임한별도 "카메라가 몇대인데"라고 황당해 했다. 이에 곽튜브는 "다들 얘기하시길래. 답답하기도 했고 혼자 속앓이 하느라..."라고 해명을 덧붙였다. 한편 곽튜브(곽준빈)는 지난해 5살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중 2세를 임신했으며,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3월 중 출산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7:0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김숙의 ‘폐가급’ 제주 집 상태에 빽가가 식사 도중 자리를 이탈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예측불가’ 2회에서는 김숙의 10년 묵은 제주 집 갱생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쑥하우스 탐방 이후 처참한 상태에 충격을 받은 김숙, 빽가, 이천희는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식사 도중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빽가가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뜬 뒤 좀처럼 돌아오지 않은 것. 불안함을 느낀 김숙은 직접 빽가를 찾아 나섰다. 화장실에는 그의 모습이 없었고, 전화 역시 받지 않았다. 김숙은 “얘 어디 갔냐? 택시 잡았나? 택시 잡았으면 큰일 나”라며 초조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히치하이킹 한 거 아니야?”라며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결국 김숙은 편의점 앞에서 쪼그려 앉아 있는 빽가를 발견했다. 이름을 부르자 빽가는 깜짝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김숙은 “내 전화 왜 안 받아? 토하고 있었던 거야? 밥 먹어야지, 국 식는다”며 다정하게 그를 달랬다. 하지만 빽가는 “진짜 이건 아니잖아요. 밥이 안 들어가요. 거길 어떻게 다시 갑니까”라며 극심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천희는 해보겠대. 욕심 난대”라며 설득에 나섰다. 그러자 빽가는 “그럼 욕심 나는 사람이 하는 게 낫지 않겠냐”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거기는 진짜 안 될 것 같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후 김숙이 빽가와 함께 식당으로 돌아오자, 이천희는 심각한 표정으로 가슴을 두드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이 “너는 왜 가슴을 치고 있냐”고 묻자, 이천희는 “소화가 안 된다”고 답했다. 특히 빽가가 “너 한다고 했다며?”라고 묻자, 이천희는 당황한 듯 “나는 한다고 한 적 없다”고 부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숙의 오랜 꿈이 담긴 제주 하우스 재탄생 과정을 담은 tvN ‘예측불가[家]’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예측불가’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0. 7:03
[OSEN=김나연 기자] 전현무에게 현금 300억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3'에는 가수 임한별과 개그맨 양세형이 먹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양세형에 대해 "100억대 건물주"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실 세형이가 건물을 샀을때 홍대쪽이다. 그당시에 (유)병재랑 저랑 굉장히 부러워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양세형은 "형 뭘 부러워하냐. 형 통장에 내가 알기로 현금 300억 있는거 알고 있는데. 맞잖아요. 아니라고 해봐라"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아니에요"라고 해명했고, 양세형은 "아니라고? 장담하는데 100억과 200억 사이다. 장담한다. 그걸 아니라고 한다고?"라고 재차 추궁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저의 토크타임은 아니고요"라고 말을 돌렸고, 양세형은 "맞잖아. 맞지?"라고 의심했다. 이에 전현무는 "'무명전설' 나가서 얘기하겠다"고 넘겨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6:45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의 어린이집 졸업에 눈물 흘렸다. 20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에는 "혀니 씨가 졸업하는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가 새롭게 다닐 유치원에 OT를 다녀왔다. 홍현희는 "준범이 컨디션 너무 좋다. 새로운 낯선 곳 가서 힘들었으면 앓아누웠을텐데"라고 기특해 하더니 돌연 감정을 짜내기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지금 선생님께서 이런 얘길 하시더라. 또 어김없이. 준범이 너무 적응 잘하고 준비 돼있는데 어머님이 그 부분에 약하시죠? 맞다. 준범이 너무 잘하는데 내가 막.."이라며 "사진 조금만 다시보겠다. 왜냐면 지금 너무 감정이 깨졌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는 "낯설거 아니냐. 아이가. 기존에 다녔던 데랑. 근데 준범이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안 하려고 안 하고 '엄마 나도 해볼게' 하는데 언제 이렇게 커서 용기있는지. 원래 다니던 애들이 '준범아 자동차 좋아해' 하면서 갖다주는데 그런거에 감동받는다"며 "다시 리마인드 하는거다. 준범이의 그 뒷모습을. 점점 적응하고 흡수되는 모습 보면서 내가 배우는거다. 이 아이도 낯선곳, 새로운곳에서 즐기는데 그동안 나는 새로운걸 두려움이라 생각한 내 자신이 짜증나는 부분도 있고"라고 반성했다. 이를 본 제이쓴은 "무슨 연기 오디션봐?"라고 황당해 하며 "같은 공간에 있는데 엄마는 이런 느낌이었구나. 나는 잘 하겠지. 이미 현희가 너무 불안한거다. 준범이를 새로운 곳에 적응하려니까 현희가 불안한거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오늘 갔는데 미끄럼틀도 있고 이런 수업이 있었는데 내 입장에서는 애가 불안해 하니까 '이쓴씨 보이는데 가서 서있어! '했다"고 말했다. 반면 제이쓴은 "내버려둬야 적응하지. 지켜만 보는거다 나는"이라며 "가만히 있어라. 내가 알아서 할게. 그런걸 날 믿고 그냥 내버려둬라"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준범이가 다닐 유치원을 엄선해 골랐다는 제이쓴은 "한 10군데 돌았을 거다. 가서 상담하고. 나는 다 가서 보고 왔다. 유명하고 괜찮다 추천한거 DM온곳 다 갔다. 지금 다니는 유치원도 DM으로 추천 온거다. 그분은 DM보내주셔서 알텐데 영향 많이 있었으니까 나중에 원에서 만나면 꼭 얘기해달라. 꼭 커피 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준범이의 어린이집 모습이 담긴 앨범을 보여줬고, "내일은 그동안 다녔던 정들엇던 어린이집 졸업해야한다"고 졸업식 소식을 전했다. 홍현희는 "OT도 있고 졸업식도 있다.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을 이 삶을 연결해보는 그 타이밍에 있는 우리 준범이. 응원한다"고 말했다. 다음날 두번째 OT를 간 준범이는 "이번에 씩식하게 해볼게. 어제는 울었는데 오늘은 할거다. 오늘은 용감하게 해볼게"라고 말해 홍현희와 제이쓴을 감동케 했다. 특히 홍현희는 졸업식을 위해 찾은 준범이의 어린이집에서 끝내 오열했다. 준범이는 "엄마 왜?"라고 놀랐고, 홍현희는 "너무 감격했다. 준범이가 열심히 다녀줘서"라며 눈물을 쏟았다. 제이쓴은 "왜이렇게 울어?"라고 당황했고, 어린이집 선생님도 놀라움을 표했다. 홍현희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 많은 선생님들 덕분이다"라며 "준범아 정말 씩씩하게 잘 해줘서 고마워 진짜"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왔을때 준범이 울었던게 생각난다"며 "이게 기쁨의 눈물이다. 너무 잘해줘서 엄마들이 기쁨의 눈물, 성장의 눈물. 이렇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로도 그는 졸업사진을 보며 또 눈물을 쏟았다. 영상 말미에는 "어린이집에서의 2년, 우리 준범이의 첫 사회생활이었습니다. 아직은 작은 아기인 줄만 알았는데 씩씩하게 등원하고 친구들이랑 웃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듯고 자기 자리에서 하루하루 멋지게 살아낸 2년. 엄마 아빠 눈에는 그저 장난꾸러기같은 아기인데 밖에서는 이렇게 멋지게 사회생활을 해낸 준범이가 너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우리 아들, 처음으로 세상과 친구가 되어준 시간. 준범아, 너의 첫 사회생활 2년 엄마 아빠에게는 정말 감동이었어. 졸업 축하해"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담기기도 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설명란에는 "준범이 군대갈 때는 어떨지..."라는 돌직구가 담겨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홍쓴TV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6:3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신양이 경북 안동에 마련된 자신의 전시장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줄줄이 흥행작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국보급 배우 박신양이 깜짝 등장했다. 박신양은 화가가 된 이유에 대해 "연기를 하다가 허리에 후유증 이런 것들로 일어나지 못할 지경이 됐고"라며, 과거 심각한 건강 악화가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음을 밝혔다. 전시장 공개와 함께 그의 평소 생활 습관도 눈길을 끌었다. 박신양은 "요리 잘 안 해요. 저는 먹는 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요. 그냥 알약으로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이라고 말했다. 박신양은 다른 사람을 대접할 때만 예외적으로 요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작품 중에는 유학 시절의 그리움이 담긴 특별한 그림도 있었다. 러시아에서 함께 공부했던 친구이자 배우인 키릴 케로를 그린 작품이다. 박신양은 "러시아에서 같이 있었을 때 같이 공부했던 그 시간이 굉장히 그리웠어"라며 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러시아에서 국민 배우가 된 친구의 근황을 SNS로만 확인해 왔다는 박신양은, 이날 깜짝 공개된 키릴 케로의 영상 편지를 보고 진심으로 감동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0. 6:32
[OSEN=민경훈 기자] 20일 서울 성동구 한 스튜디오에서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VALENTINO) 2026 봄/여름 ‘파이어플라이즈(Fireflie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아이브(IVE) 레이와 리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3.20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3.20. 5:5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박보검이 18개월 최연소 손님 커트에 진땀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7회에서는 이발소 일곱 번째 날 영업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검이 인생 처음으로 커트를 받는 18개월 최연소 손님의 머리를 다듬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이 손님에게 커트보를 두른 뒤 김소현이 조심스럽게 아이를 의자에 앉혔지만, 아이는 불편한 듯 앉자마자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박보검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어떻게 잘라야 하지?”라며 고민에 빠졌다. 결국 그는 중학교 1학년이 된다는 첫째 형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커트를 시도했다. 형의 무릎에 앉자 아이는 조금씩 안정을 찾았고, 잠시 칭얼거림을 멈췄다. 박보검은 “아이 머리를 두 번 잘라봤지만 이런 꼬꼬마는 처음이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다시 커트를 시도했지만 아이는 여전히 거부 반응을 보였고, 상황은 쉽지 않았다. 이에 박보검과 김소현은 커트보 대신 핑크색, 하얀색 천을 활용해 관심을 유도하는가 하면, 춤을 추고 분무기 쇼까지 선보이며 아이의 시선을 돌리려 했다. 그러나 18개월 손님의 마음을 얻는 일은 쉽지 않았다. 힌트는 뜻밖의 곳에서 나왔다. 박보검이 “원래 머리를 누가 잘라줬냐”고 묻자 형은 “아빠가 유모차에 앉혀서 잘라줬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두 사람은 아이를 유모차에 앉히고, 수건을 두른 채 미용실 문 앞에서 커트를 시도했다. 그럼에도 아이는 계속 칭얼거렸고, 박보검은 결국 ‘곰 세 마리’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소현도 함께 노래를 이어가며 아이를 달랬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부부 케미’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를 들은 아이는 점차 안정을 찾으며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고, 그제야 커트가 가능해졌다. 쉽지 않았던 ‘최연소 손님’의 첫 커트는 두 사람의 노력 끝에 마무리됐다. 한편 tvN 예능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을 보유한 박보검과 이상이, 곽동연이 시골 마을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며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보검 매직컬’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0. 5:53
[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정 반대의 육아 가치관으로 갈등을 벌였다. 20일 '담비손' 채널에는 "손담비, 육아 가치관 차이로 전쟁 중? '이것' 하나만 합의 봐도ㅣ부부상담ㅣ심리테스트ㅣ육아ㅣ가치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상담 전문가를 찾아 육아법으로 인한 갈등에 대해 부부 상담을 받았다. 손담비는 궁금한 점에 대해 "(육아) 방향성이 되게 궁금하다. 그리고 아기랑 놀아주는게 잘 되고 있는지, 오빠랑 저랑 의견이 좀 다른게 있는데 그건 어떻게 조율하는게 좋을지"라고 말했다. 같이 육아하고 같이 살기도 하면서 두 의견 같이 있으면 충돌이 있으니까 한명이 리드하고 이렇게 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하는 편이다. 제가 웬만하면 담비 생각에 맞추려고 한다. 근데 그게 어느순간 보면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항상 있어서 그걸 제3자, 전문가들이 얘기했을때 담비는 잘 듣더라. 그런 부분들을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좀 과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오빠는. 24시간이 있으면 저는 계속 놀아주는 스타일이다. 어떻게든 뭐라도 한다. 그럴필요 없다더라. 그럴 필요없다는걸 이해는 하지만 자는건 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이라고 털어놨다. 이규혁은 "저는 우선순위가 지금 아이가 있을때 육체적으로 노는거, 혼자 자립적으로 노는게 더 중요하다 본다. 반비는 제가 느끼기에 온종일 같이 있으면서 모든걸 같이 하는 느낌. 저는 그게 좀 차이가 있다고 본다. 만약에 그게 더 맞다고 하면 제가 노력해야되는데 그게 아니면 담비도 좀 양보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문가는 "뭐든지 균형있게 키우는게 좋다. 치우치는건 좋지 않다. 예를들어 24시간 노는건 안좋은거다. 근데 아기가 혼자 있는데 주무시는건 위험하다. 아직 어린데. 아이와의 관계에서도 조율을 잘해야한다. 예를들어 활동적인걸 좋아하는 아이인데 내가 생각했을때 잘 앉아서 차분이 있는 사람이 제일 안정적이라 생각해서 얘를 계속 앉이려고 하면 아이는 힘들다. 얘는 좀 활동적이구나 그러면 물론 앉아서 노는 활동도 필요하지만 얘는 활동적이니까 그건 5:5가 아니라 낮춰서 해야하구나 생각하고 접근하면 된다"고 짚었다. 이어 "아이의 신호를 보고 부모가 이해해서 거기에 맞춰야되는거다. 아직 아이가 언어로 표현을하기 힘들기때문에 그걸 잘 관찰하는게 힘들다. 엄마들이 첫 아이고 내가 혹시 잘못키우면, 우리 아이가 잘못되면 어떡하나 엄마로서 책임감이 너무 커서 이러시는거다. 그냥 엄마가 그런 거에대한 걱정 많구나 생각하시면서 아이도 아이인데 아내한테 '괜찮아 내가 해볼게 쉬어라. 너무 피곤하면' 이렇게 해주시면 좋다"고 조언했다. 이규혁은 "내가 너무 똑같은 멘트를 한다"고 말했지만, 손담비는 "제가 잘 안 믿나보다. 못 믿는다. 왜냐면 자고 이러는데 도대체 이사람한테 어떡하냐. 오빠가 애 샤워시키면 로션도 꼼꼼하게 안 바르고 이러니까 미치겠더라"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이규혁은 딸이 "2주 전부터 저한테 오면 운다. 서운하더라"라고 고민을 전했다. 전문가는 "내가 의존할수있는 확실한 대상한테만 마음을 주는거다. (엄마한테) 의존을 너무 많이 하려고 할수도 있다. 그런데 아이들 키울때 얘가 의존적으로 크면 안된다. 24시간 열심히 놀아준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주는게 아이의 발달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혼자 알아서 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아이와 한 공간에계시면서 각자 할일 하시면서. 중간중간 아이가 신호 보낼때만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시면 된다. 아버님도 이런건 다 좋은데 정서적 측면에서 아이랑 맞춰서 대화를 해주면 좋은데 '알아서 하는거야' 하면 영원히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니까 관계가 안 생긴다"라고 문제점을 짚었다. 이규혁은 "억울한게 주말엔 제가 데리고 자고 낮에 일어나면 담비가 아이 보고 같이도 보고 이런식이다. 근데 담비한테 가고 저한텐 안오니까. 그렇다고 내가 참여가 적은편이 아닌데"라고 속상해 했고, 전문가는 "모든 인간은 본능적으로 애착을 엄마랑 형성하고 싶어한다. 엄마와의 애착관계를 꼭 형성하고 지나간다. 발달단계에 있는 하나의 여정이다. 근데 지금 정상적이고 일반적으로 가고 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 서운하실수는 있다. 굳이 리드하고 놀지 않아도 되는데 반응을 해주시면 된다"고 안심시켰다. 특히 전문가는 "요즘 어머님들은 되게 모범생 어머님들이 많더라. 교과서에 나온대로 책에 나온대로 키워야되는거다. 그걸 다하려면 힘들다. 사실 저도 그렇게 못 키운다. 그런데 그걸 다 하려 하니까 얼마나 힘들겠냐"고 말했고, 이규혁은 "아이가 나오고 육아가 시작되면서 확 바뀌더라. 제 느낌엔 180도 바뀌었다. 이전에는 담비가 집안일을 그렇게 막 챙기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아기 낳으면서 그 일들을 본인이 다 하게 돼서 몸이 피곤하다. 제가 쉬라고 해도 본인이 어느순간 그걸 못 놓더라. 도움을 받을수도 있는데 본인이 자꾸 하더라"라고 안타까워 했다. 손담비는 "아기때문에 그러는거다. 먼지라든지 저희는 맞고 살아도 상관없는데 아직 너무 어리고. 오빠 말 알겠는데 성격상 안되는거다"라고 말했고, 전문가는 "요즘엔 정보도 많고 이러니까 그걸 다 신경쓰며 키우려 하니까 엄마도 아빠도 스트레스받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지적했다. 그 뒤 이들은 기질검사를 통해 상담을 이어갔고, 손담비는 "이걸 토대로 제가 성향을 좀 죽이고 (육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규혁은 "완전 개운하다. 서로 설득 안되는 상황에서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담비손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5:5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전파를 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남편 추성훈에 이어 야심 차게 우승을 노리고 온 신입 편세프 야노시호가 출격했다. 야노 시호는 한국 숙소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던 중, 자신만의 특별한 건강 식단인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선보였다. 부엌에 들어선 야노 시호는 "마크로비 밥 만들어요”라며 “마크로비는 우주의 섭리를 따르는 요리예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곡물, 채소, 단백질, 해조류를 함께 먹으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식단을 통해 그녀는 N년째 탄탄한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이어 잘 먹으면 안 늙고 건강해져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 요리를 하던 중 생마를 맛본 야노 시호는 “진짜 맛있어”라고 감탄하며,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불려요. 정력에 좋아요”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마를 추성훈에게 먹여야겠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야노 시호는 “추상이 최근에 갱년기가 와서 약을 먹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갱년기 약 먹어요. 매일 먹어요. 갱년기인 것 같아요. 추상에게 마를 먹여야겠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0. 5:4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래퍼 트루디, 야구선수 이대은이 53평의 넓은 평수에도 짐들이 뒤죽박죽 섞여 어지러워진 집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20일 첫 방송된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서는 트루디-이대은 부부의 집을 찾은 김숙과 이은지, 박은영 셰프, 그리고 이정원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오늘부터 우리는 정신차려야 된다. 질서가 무너진 불량집에 출동해서 문제점 발견하고 정리모범자로 만들어주는 갱생프로그램"이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요즘 너무 엉망인 사람들이 많다"면서도 "사실 나도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가 뒤돌아보게 된다"라고 반성했고, 이은지는 "선배님은 자격 있다. 유튜브 봤는데 캠핑용품 정리한거 봤다"고 감탄했다. 반대로 이은지는 "저는 저희 집이 심각하게 최악이었다. 세탁기 안에 그릇을 넣어놓는다든지"라고 충격적인 정리법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식기세척기랑 헷갈렸냐"고 물었고, 이은지는 "안 헷갈렸다. 나름 한번 정리해보겠다고 수납공강 될것같아서 세탁기 안에 넣는다든지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 이사해서 세팅 끝. 깔끔하다. 그래서 나는 정리 위반자에서 모범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숙이 "이런 애들이 거의 위반자로 다시 넘어오더라"라고 말하자 "정답. 지금 80%정도 넘어갔다. 자주 넘어간다"고 실토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은영 셰프는 "저는 셰프 아니냐. 항상 주방을 개끗하게 정리한다. 주방정리는 특화된 사람"이라고 자신했다. 이은지는 "우리끼리만 할수있냐"고 걱정했고, 김숙은 "그래서 전문가 필요하다. 정리단속반 이끌어줄 정리의 달인, 정리업게의 미다스 손, 이정원 대표님 모셨다"며 '서민갑부'에 정리정돈 전문가로 출연했던 이정원 대표를 소개했다. '정리반장'으로 나선 이정원 대표를 필두로 네 사람은 첫 의뢰인인 결혼 5년차 트루디-이대은 부부의 집을 찾았다. 김숙은 "제보가 들어왔다. 여기 엉망진창이라고. 심지어 정리의 두얼굴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트루디는 "근데 저 정리 잘 한다. 자칭 정리왕이다"라고 해명했다. 김숙은 "단속하기 전에 정리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어디냐"라고 물었고, 트루디는 "사실 저희 집이 크지 않나. 중구난방으로 짐이 퍼져있다. 그래서 특히 옷이 하나로 안 뭉쳐지고 나눠져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이들은 이대은의 방으로 향했고, 그 곳은 넓은 공간임에도 뒤죽박죽 어지러운 상태였다. 이은지는 "질문있다. 여기는 PC방이고 여기는 키즈카페다. 그러다 여기는 갑자기 부평지하상가가 됐다"라고 의아해 했고, 김숙도 "이 방은 목적이 뭐냐"고 물었다. 이대은은 "제가 새벽에 아이 보며 여가시간 보내는 곳이다"라고 말했고, 트루디는 "이 방을 버리고 싶다. 이 방이 우리 집에서 제일 넓은 방이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숙도 "이렇게 넓은방을 이렇게 쓰는게 너무 아깝다"고 아쉬워 했다. 더군다나 바닥에 깔린 매트와 컴퓨터용 책상 탓에 옷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트루디는 "매트때문에 옷장이 다 죽는다. 이걸 못 쓴다"고 말했고, 이정원 대표도 "그래서 옷이 자꾸 밖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방 안에 옷이 어지럽게 널린 원인을 짚었다. 이은지는 "대은씨 루디씨는 여기가 어떤 공간이 �記만� 좋겠냐"고 물었고, 이대은은 "제가 새벽에 아이 보지 않나. 와이프혼자 안방에서 자게 하고. 아기가 울면 깨니까. 저는 여기서 게임하고 이쪽에서 아기가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안방으로 이동한 박은영은 "이정도면 출연료 두배 줘야한다"고 경악했다. 안방 역시 용도를 알수 없을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었던 것. 이은지는 "이게 집 사이즈도 너무 좋고 완벽한데 뭐가 어렵다"라고 혀를 내둘렀고, 김숙은 "여기서 빨래 말리고 저기서 안마하고 여기서 자는데 이불 똘똘 말고. 밑에서 누가 자고. 애기도 있고"라고 혼란스러워 했다. 이정원 대표는 "여기도 공간의 목적이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랍장에는 옷이 제대로 개어져있지도 않았으며, 파우더룸은 젖병소독기, 세척기, 분유포트가 자리해 주방으로 돌변해 있었다. 이정원 대표는 "저도 사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지 않나. 그 시기에 얼마나 힘들지 아니까 공감은 되면서 이건 아닌데.. 적합하지 않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특히 주방 옆에는 펜스가 쳐진 알수없는 공간이 있기도 했다. 트루디는 "사실 여기 식탁이 있었다. 볕도 들고 좋긴 한데강아지들이 자꾸 마킹해서 여기 막아놓고 죽은 공간이 됐다. 전 여기를 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숙은 "여기 죽은 공간이 왜이렇게 많냐. 살아있는 공간이 없다"고 의아해 했고, 트루디는 "죽은 집이다. 다 죽었다"고 인정했다. 이정원 대표는 "아이가 어리다. 좀있으면 기고 일어나기 시작한다. 놀이공간이 칠요하다. 그러면 엄마가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아기를 케어할수 있다"라고 빈 공간을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은지는 "그러면 맘마존이 여기로 오면 되겠다"라고 감탄했고, 트루디도 크게 기뻐하며 "나 이 프로그램 너무 좋다"고 말했다. 집을 모두 살핀 이정원 대표는 "집을 전체적으로 둘러봤을때 트루디와 이대은씨 집은 분산집이다. 여기저기 물건들이 너무 많이 분산돼있다. 오늘의 솔루션 키워드는 '모두 제자리로'다. 아이 용품들은 화장대부터 점령하기 시작해서 다 흩어져있다. 오늘은 여기저기 흩어진 물건들을 정해진 공간으로 이동하겠다"고 설명했다. 대대적인 정리가 끝나고, 이정원 대표는 "우선은 분산집에서 제자리 집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기존에는 사실 가구와 물건들이 공간의 주인이었다면 지금은 사람이 주인이된 집으로 변신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대은의 방은 PC공간과 아이 공간이 깔끔하게 분리돼 환골탈태했다. 서랍장을 활용해 어지럽게 올라가있던 물건들을 정리했고, 막혀있던 붙박이장은 펜트리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정원 대표는 "이 방에서 가장 큰 핵심은 서재 공간과 아이 공간을 분리해준거다. 목적이 두가지로 명확하게 나뉘었다. 아빠가 야간에 아이를 봐야하지 않나. 여기서 편리하게 케어할수 있게 위치를 다시 했다"고 말했다. 잡동사니만 가득해 죽어 있던 작은방도 옷방이 됐고, 트루디는 "태어나서 이런 방을 갖는게 꿈이었다"고 감동했다. 이정원 대표는 "옷방에서 단정한 옷방 만들려면 유지하는 팁이 있다. 하나를 사면 하나를 버려라. 계속 사들이면 포화상태 될거다. 그것만 잘 지켜주면 된다"고 당부했다. 안방에서도 안마의자, 기저귀갈이대가 자라져 온전히 침실의 역할만 남게 됐다. 화장대도 원래의 모습을 찾았고, 화장대 옆 펜트리에는 아기용 옷장으로 활용했다. 주방 역시 깔끔하게 정리됐고, 그 옆 죽은 공간에는 아기 용품들을 가져다 둬 놀이 공간으로 활용했다. 이정원 대표는 "주방은 동선이랑 사용빈도가 중요하다. 맘마존이 사용빈도가 더 높아서 메인자리로 갔고, 사용 빈도가 낮은 가전들은 보조주방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찬장과 냉장고까지 정리된 모습을 본 김숙은 "우리가 아침에 본 집이랑 지금 본 집은 딴집"이라며 "어떠냐. 본인 집이 이렇게 변할수 있다는것에 대해"라고 물었다. 트루디는 "저는 왜 이렇게 못살았을지. 너무 지금이라도 알아서 너무 기쁘고 이걸 유지하고싶은 마음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이대은도 "솔직히 이정도까지 기대 안했다. 정리라고 하면 그냥 이거 여기다 갖다놓고 이정도만 생각했는데 디테일이 다른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숙은 "잘 유지해서 오래오래 이 집에서 행복하게 래온이 잘 클때까지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