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눈물의 4년만 복귀를 마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6 연예계 가왕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휘재가 해당 특집을 통해 2022년 이후 4년 만에 복귀했다. 이날 이휘재는 “잘 지냈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며 “아이들과 아내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많은 생각을 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의 시간은 제 실수를 되짚어보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어느덧 중학교 1학년이 된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는 “아이들이 이제는 아빠가 어떤 일을 했고 왜 쉬게 됐는지 정확히 아는 나이가 됐다”며 “어릴 때는 단순히 운동하러 다니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흐르면서 제 상황을 정확히 다 이해하게 됐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건넨 편지를 언급하며 “일했으면 좋겠다고 써줬다”고 전한 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휘재는 “방송에 나온 걸 보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제가 낸 앨범도 알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덧붙이며 아버지로서의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휘재는 그동안 층간소음 논란, 놀이공원 ‘먹튀 의혹’ 등 가족을 둘러싼 여러 구설로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에 머물러왔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8. 15:18
[OSEN=오세진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가 얼굴 공격을 당하자 유재석에게 맞섰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먹빼 모임'이 결성됐다. 먹고 나서 죄책감에 빠지지 않도록 먹고 움직이고 먹고 움직이는 모임이었다. 랄랄과 이용진이 합류해 일명 '계 모임' 콘셉트로 모인 이들은 각자 캐릭터를 정했다. 유재석은 제니 엄마, 랄라은 부캐 유라 엄마, 하하는 송이 엄마 등 닉네임을 정했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원체 마른 몸매에 이유가 있어 보였다. 아무리 먹어도 1kg이 넘지 않았고, 주우재는 먹는 양 자체가 워낙 적었다. 그는 한 상 가득 차려진 식탁을 보고서는 "눈으로 먹고 이미 배부르다"라며 수저를 놓았다. 유라 엄마는 “하루에 먹는 게 얼마냐”라며 캐릭터를 벗어나 인간 대 인간으로 궁금하다는 듯 물었다. 주우재는 “쉬는 날 일어난다”라고 말한 후 정적에 휩싸였다. 즉 하루에 한 끼도 안 먹는 날이 있다는 이야기로 들린 것. 하하는 “한강 가서 비둘기랑 같이 쪼아먹을 것”, 이용진은 “내가 봤을 때 양치하고 거품이랑 물만 마시면 끝일 듯. 그게 아침이지”, 허경환은 “듣기로는 주우재는 신발을 벗으면 둥둥 뜬다는데”라며 주우재 비둘기 설, 주우재 거품 먹기 설, 주우재 중력 없음 설 등을 지어내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랄랄은 유쾌하게 분위기를 주도했다. 길을 걷다가 시민들과 만나며 화사하게 인사를 했고, 길 가다 본 복권 가게에 "복권 가게가 있어요"라면서 당연한 듯 들어갔다. 이에 우스갯소리로 '재산 2조 원 설'이 드는 유재석도 당연히 복권을 구매했다. 이용진은 "유재석도 복권을 구매하냐"라며 놀랐고, 유재석은 "당연하지"라며 야무지게 복권을 손에 쥐었다. 도심을 걷던 이들은 도심 속 공원에 도착하며 칼로리 소모를 위해 다양한 운동을 했다. 188cm가 넘는 주우재는 근력으로 이뤄진 덕인지 철봉에 'ㅡ'자 모양으로 매달리는 등 남다른 날렵함과 힘을 보였다. 랄랄은 "진짜 키가 커서 그런가 대단하다"라며 끊임없이 감탄했다. 이를 본 허경환은 멀리서 뛰어 날랐으나 철봉 끝에 손을 스치지도 못하고 날아가 모두를 크게 웃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찔 사람은 찌고 빠지는 사람은 빠졌다. 하하, 랄랄, 허경환은 먹은 그대로 쪘고, 유재석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내내 웃어서 하하를 열받게 했다. 이후 이들은 합심해서 철봉 매달리기에 도전했다. 하하는 철봉에 매달리고, 그 밑을 지탱한 건 이용진이었다. 하하를 코앞에서 바라보게 된 이용진은 “하하는 도대체 키스를 할 때 평소 어떻게 하지? 이렇게 생겼는데”라며 악의 없는 진심을 섞어 물었다. 주우재는 “복어 닮았어”라며 역시나 감탄인지 비난인지 모를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유재석은 “난 별 씨가 너무 대단해”라며 맞장구를 쳤는데, 하하는 “나는 나경은 씨가 더 대단하다. 형수님 어떻게 하시냐. 유재석은 안경을 썼는데”라며 악을 써서 어둠의 최수종다운 사랑꾼 모먼트로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28. 15: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심진화가 김원효의 외조를 받는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난 오늘도 아내 몰래 눈물을 흘린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심진화는 “우리 남편이랑 내가 극F다. 항상 눈물이 (많다). 바다다. 눈물 속에 헤엄치며 살아야 하는 것 같다. 남편을 이제 이해해 볼까 (싶어서)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전에) 김원효 씨가 하던 프로그램을 못 하게 되었다. 씻으러 간 줄 알았는데 흐느끼는 소리가 나더라. 밖에 나가봤는데 너무 서럽게 울더라. ‘여보 이제 나는 끝난 거예요’ 하더라”라며 김원효가 서럽게 울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일을 그만뒀다고 우는 게 너무 약해 보였다. 이런 일을 하면서 내려놔야 하는 게 있지 않냐. 우리 집 가장인데 대범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그 눈물이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는다. 낮고 작아진 모습이 아니었나”라고 덧붙였다. 심진화는 “그 뒤로 제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제가 돈을 갑자기 더 많이 벌게 됐다. 제가 방송이 많아지고 승승장구하게 되더라. 저는 눈치가 보이더라. 예전에 너무 부러워했으니까. 김원효 씨가 정말 멋있었던 게 뭐냐면 그때부터 집안일을 너무 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돈을 벌어오면 너무 좋아하고 90도로 인사를 하더라. ‘우리 집 가장’, ‘돈을 벌어와서 고맙습니다’ 하더라. 다른 집에서는 그런 걸 남편이 싫어할 수도 있다. 청소를, 설거지를 너무 깔끔하게 하더라”라고 자랑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8. 15:16
[OSEN=오세진 기자] ‘놀면 뭐하니?’ 고정으로 활약 중인 허경환이 이용진의 지적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먹빼 모임'으로 먹으면서도 죄책감을 가지지 않고 즐겁게 먹으면서 하루를 보내는 모임이 결성됐다. 이날의 특별 게스트는 바로 랄랄. 랄랄은 부캐 '유라 엄마'로 분장해 호피 무늬와 보랏빛 선글라스로 화려한 입담에 연륜이 느껴지는 엄마 포스를 뿜었다. 랄랄과 함께 멤버들은 한 식당을 찾았다. 찌개, 고기 등 가득 차려진 상에서 주우재는 먼저 포기 선언을 외쳤다. 랄랄 즉 유라 엄마는 “하루에 먹는 게 얼마냐”라며 진심으로 궁금한 듯 물었다. 주우재는 188cm 키에 60키로 중반 몸무게로 알려져 있다.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물만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한 적도 있어서 주우재의 식사량이 얼마 안 될 것으로 예상됐다. 주우재는 “쉬는 날 일어난다”라며 말하다가 끊었다. 영 먹는 게 없어 보였다. 하하는 “한강 가서 비둘기랑 같이 쪼아먹을 것”, 이용진은 “내가 봤을 때 양치하고 거품이랑 물만 마시면 끝일 듯. 그게 아침이지”라며 폭격하듯 공격했다. 허경환은 “듣기로는 주우재는 신발을 벗으면 둥둥 뜬다는데”라며 거들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로 주우재는 먹고도 별로 찌지 않았고, 시장 나들이를 하며 군것질을 했지만 돌아다니는 칼로리 소모가 더 컸다. 편의점에 잠시 들어가 음료수를 마실 때 주우재는 지쳐서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쉬었는데, 유재석은 "힘들면 들어가", 이용진은 "그래. 이 자리 노리는 사람 많아" 등 멘트로 주우재를 자극했다. 유재석 또한 관리하는 '뼈말라'다운 모습을 보였다. 거나하게 한 끼를 먹었지만 고작 1kg이 찐 상태에서 시장 음식들, 놓칠 수 없는 기름진 꽈배기 등을 먹었지만 돌아다녔다는 이유로 1kg이 줄었다. 또한 공원을 지나며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열성적으로 칼로리 소모에 돌입했다. 그 결과 유재석과 주우재는 칼국수 식당에 들어갔을 때 처음 몸무게로 돌아가 있었다. 그러나 하하, 허경환, 랄랄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먹은 것이 근육이 된 듯 살이 불어 있었다. 유재석은 “아니 근데 왜 셋만 찌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하는 “전국의 돼지들 다 모아봐?”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랄랄은 이 자리에서 유일한 30대로, 탱탱한 피부를 갖춰 유재석의 감탄을 샀다. 랄랄은 "아침에 경락해서 쫙 올렸으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주우재는 “언니는 흐르는데 뭘 좀 하지”라며 유재석을 공격했다. 하하는 “유재석 언니는 뭘 좀 넣어야 돼. 입을 좀 넣어야 해”라며 함께 공격했다. 허경환은 “흐르고, 넣고”라며 자그맣게 중얼거렸다. 주우재는 “거들려면 확실히 거들든가요”라며 기가 막혀 했고, 이용진은 “안 거들어도 상관없는데, 왜 지쳐 있는데?”라며 어처구니없어 했다. 허경환은 “갈피를 못 잡겠다. 어디 편을 들어야할지 모르겠다. 만날 이렇게 나뉘고”라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놀면 뭐하니?’, OSEN DB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28. 15:1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새엄마를 향한 마음을 보였다. 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등장했다. 김구라의 해병대 반대 이야기에 그리는 “아빠가 떳떳하게 가지 못해서 해병대 입대를 반대하신 거 같다”라며 김구라의 사회복무요원 사실을 냉큼 알렸다. 그러면서도 그리는 “그런데 되게 많이 자랑하시더라. 누가 보면 당신이 해병대 갔다 오신 줄 알겠다”라며 웃었다. 김구라의 유명한 아들 그리(김동현)에 대한 사랑에 대해 그리는 시니컬하면서도 재치 있게 받아쳤다. 그리는 “오늘 ‘살림남2’를 나간다고 하니까 VCR로 나오냐고, 아빠가 출연하냐고 도와준다고 하셨다”라면서 “아빠가 옛날에 저를 많이 이용해 먹었으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요원은 "여동생이 많이 자라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약 여섯 해 전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 후 52세 나이로 늦둥이를 얻었다. 김구라의 딸과 유치원 동문으로는 유튜버 유트루가 있다. 그리는 “동생이 많이 컸다. 6살이다. 새엄마랑 동생이랑 일본의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어느덧 자란 여동생에게 많은 애정이 생긴 듯한 그는 가족의 정도 새로 쌓인 것으로 보였다. 특히 아버지가 나이 차이 나는 어머니와 재혼하는 바람에 그리의 입장에서는 새엄마보다 누나에 가까운 사람이 계모가 된 것이었다. 그리는 “원래는 누나라고 불렀다. 전역하는 날 엄마라고 부르게 됐다. 제가 문자를 보냈다 정말 죄송했다. 조금만 용기를 내니까 이렇게 많이 바뀌더라”라고 말해 많은 감동을 안겼다. 이날 타쿠야는 25년 만에 아버지를 만났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친부의 생존을 알게 된 그는 아버지가 사는 주소를 받아냈다. 타쿠야는 “가고 있는데 되게 착잡하다. 갑자기 찾아가서 아들이다, 하고 선물을 주는 것도 이상할 거 같다”라면서 “주소가 도쿄에서 점점 외곽으로 빠지는 걸 보면서, 힘들어하는 건 아닐까 싶었다. 만나서 상처 받는 것보다 안 보고 지내는 것도 답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라며 점점 복잡해지는 심경을 전했다. 아빠 김구라와 돈독한 사이인 그리는 “저라면 무슨 말도 못 했을 거 같다. 아버지, 이러고 무슨 말을 하냐”라며 오히려 이해하는 듯 말했다. 타쿠야는 “포기하고 이대로 도망칠까, 그런 생각도 했다”라고 말했으나, 아버지는 25년 간 아들을 잊은 적 없다는 듯 나왔다. 그는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말하며 아들의 어깨만 간신히 잡은 채 눈물을 쏟았다. 타쿠야는 우는 아버지를 위해 오히려 눈물을 참았고 "또 올게요, 건강하세요"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요원은 "타쿠야는 참는 거다. 아빠가 우시니까"라면서 타쿠야의 마음을 설명함과 동시에 눈물이 맺힌 채 말문을 잇지 못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28. 15:12
[OSEN=지민경 기자] 4년의 공백은 베테랑 예능인 이휘재마저 ‘가위’에 눌리게 할 만큼 무거운 시간이었다.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사죄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휘재의 무대에 동료 출연자들과 관객들도 눈물을 흘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휘재는 MBN ‘배틀 인 더 박스’ 이후 4년 만에 방송 복귀 무대를 가졌다. 섭외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갑론을박을 의식한 듯, 그는 무대 위에서 시종일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휘재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반갑다. 이휘재다”라고 첫인사를 건네며 "잘 지냈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인 것 같다. 아이들하고 아내하고 (한국과 캐나다를) 왔다갔다 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됐다"고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그의 출연을 놓고 쏟아진 여러 반응에 대해 이휘재는 “섭외 전화 받고 나서 기사가 나고 예상은 했는데 제작진한테 문자를 드렸다. 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지면 안 나와도 괜찮다 했는데 제작진이 고맙게도 많은 힘을 주셨다"라고 복귀를 앞두고 겪었던 심적 고통을 고백했다. 이날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한 그는 “제 상황이랑 잘 맞고 와닿아서 감히 불렀다”며 “걱정스럽다. 오랜만이고 노래를 하다보니까 중압감이 있었다. 몇 주 전에는 가위에 놀렸다. 꿈에서 녹화를 하고 있는데 제가 얘기를 해야 되는데 입이 안 열리더라. 내가 방송을 많이 쉬었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리허설 때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이휘재는 “미흡했고 모자랐고 실수를 했고 그런 것에 대해서 사실 본인 자신이 제일 잘 알지 않나. 이제 와서 어떻게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거니까 일단 지금 무언가를 주시면 그걸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그는 노래 시작 전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한다. 방송국에 와서 제 이름을 다시 띄워질 거라고 사실. 저 친구가 그래도 4년 동안 생각 많이 하고 나왔나 보다 알아주시면 좋겠다”라며 “최대한 담백하게 솔직하게 불러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노래를 마친 후 화면에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여러분 앞에 다시 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띄워졌고, 이휘재는 관객석을 향해 90도로 깊게 인사했다. 이를 본 동료들과 관객들 역시 눈물을 쏟으며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특히 이휘재는 섭외 전화를 받은 날이 특별한 날이었음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저한테 기회가 또 올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섭외 전화를 받은 날이 어머니 기일이었다. 어머니께서 도와주시는구나 했다”라며 “하루에도 많이 기도한다. 일을 많이 했을 때는 소중함을 질 몰랐다. 여의도 오는 길이 너무 좋다. 동료들 만나서 에너지를 받는 것도 너무 좋고 사실은 섭외 전화 받았을 때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방송 후에도 이휘재의 출연을 둘러싼 갑론을박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 4년 만에 담담하게 전한 그의 고백이 대중의 마음에도 닿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8. 15:11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상보가 영면에 든다. 고(故) 이상보의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엄수된다. 빈소는 경기도 평택중앙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1981년생인 고인은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루갈’, ‘사생활’,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메피스토’ 등에도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고인의 연기 인생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가족상을 연이어 겪으며 깊은 슬픔을 안고 살아왔고, 이로 인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2022년에는 처방받은 약물 복용으로 인해 마약 투약 혐의에 휘말리는 사건을 겪었으나, 이후 국과수 정밀 감정 결과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으며 무혐의로 결론 나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 이후 고인은 좌절하지 않고 연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재기에 나섰다. KBS2 ‘우아한 제국’을 통해 복귀에 성공했고, “그 사건을 뒤엎을 만큼 연기적으로 준비해서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다”라며 지난해에는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KMG)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OSEN 취재 결과, 최근에는 경기도 평택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삶을 이어가던 중이었다. 하지만 데뷔 20주년을 맞은 해,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는 연예계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고인의 사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인과 함께 고깃집을 운영하며 곁을 지켰던 사촌 형은 OSEN에 “마음이 복잡하다”라며 망연자실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연기로 다시 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던 배우 이상보. 그의 갑작스러운 이별에 많은 이들이 깊은 애도를 보내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KMG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28. 15: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이수근이 강호동을 향한 재치 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어제인 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현역가왕3’ 출연진 홍지윤,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성 퀴즈 코너와 함께 강호동, 민경훈이 등장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호동은 이수근에게 “수근아, 경훈이가 얘기했어. 우리가 건강하게 살려면 운동도 중요하지만 뇌 운동도 해야 한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호동이 너는 훈련 많이 해야겠는데 뇌가 하도 커가지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야 치매도 덜 오고 그러잖아”라고 덧붙이며 농담을 이어갔다. 한편 강호동은 1970년생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8. 15:0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장현성이 장진, 장항준의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2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장현성, 장영남이 출연했다. 장현성은 “장항준과 비루한 시간을 오래 보냈다”라고 말한 후 장진과의 차이점에 대해 “장진 감독이 더 일찍 출세를 했다. 신춘문예 작가로 데뷔를 했다. 저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로.. 지난하고 비루한 시간을 겪었다. X끼리 뭉친다는 말이 있지 않냐. 서로 위로를 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고백했다. 장현성은 연극을 통해 장진과 처음 작업한 것에 대해 “서로 의지는 있었는데 하다 보니까 시간이 안 맞았다. 어떻게든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장현성은 “오히려 장진 감독은 주위 사람한테 제가 불편하다고 하더라. 본인은 졸업 이후에 다른 시간을 보냈다. 저랑 같이 공부를 한 친구인데 연출이라고 디렉션을 하는 게 부담스러웠나 보더라. 말만 그렇지 저한테 조심스럽게 하지도 않았다. 할 말 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장영남은 “굉장히 조심한다”라고 옆에서 첨언했다. 장현성은 “제 이름을 잘 안 부르고 배역 이름으로 부른다”라며 서로 선을 지키며 일을 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8. 15:0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장영남이 박보검, 박보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장현성, 장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장영남은 엄마 역할만 30번 했다며 기억에 남는 자식 역할을 한 배우로 박보검, 박보영을 꼽았다. 그 이유로 “너무 예쁘다. 결이 너무 곱고 너무 착하다”라고 밝혔다. 조째즈는 “황정민도 엄마라고 부른다고?”라고 물었고, 장영남은 “’국제시장’에서 엄마 역이었다. 선배님이 저를 보면 엄마라는 생각이 안 들었을 것이다. 일부러 현장에서 ‘어무이’ 하더라. 그게 저한테는 오히려 도움이 됐다.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8. 15:0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장영남, 장현성이 90세 배우 신구에 경의를 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장현성, 장영남이 출연했다. 김주하는 “장 씨라서 두 분을 모신 게 아니다. 연극을 하신다고”라고 물었고, 장영남은 ‘불란서 금고’라는 연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현성은 “장진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이다. 코미디이긴 하지만 이야기의 진행은 미스터리하기도 하고 충격적인 사건으로 짐작이 되는 비밀스러운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 지하에 있는 비밀스러운 장소에 모이게 되는데 목표는 하나, 은행의 비밀금고를 턴다는 것이다. 그냥 열 수는 없다. 12시에 비밀금고의 전자장치가 풀리는 것이다. 이유는 정전이다. 긴장, 스릴. 그 와중 파고드는 코미디가 기가 막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문세윤은 작품을 선택한 계기가 무엇인지 물었고 장현성은 “장진 감독 때문이 아니라고는 (말하기 그렇다). 물론 있지만 지분이라는 게 있다. 7:3이다. 신구 선생님이 7이다. 장진 연출은 저와 대학교 때부터 동기다. 이미 30년 친구다. 신구 선생님과 작품을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게 얼마나 귀한 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의 인생을 보면서 울림, 위로가 있다”라고 말했다. 장영남은 “매번 울컥한다. 눈물 버튼이다. 연습 시작 전에 대본을 외워 오신다. ‘대본 미리 준 건 외워 오라고 준 것 아니냐’ 말씀하시더라. 반성하는 눈물도 많이 난다. ‘이런 게 아름다움이구나’ 빛이 난다”라며 올해 90세가 된 신구의 열정을 높이 치켜세웠다. 장현성은 “저는 그 자리에 없었는데 장진이 뭐라고 했냐면 ‘초고라서 많이 고칠 거니까 부담 없이 훑어만 봐’ 하더라. 어차피 고칠 거면 더 헷갈릴 수 있어서 일부러 더 안 봤다. 장영남이 신구 선생님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배우들이 다 외웠다고 하더라. 수험생처럼 밤새 대본을 봤다”라고 말했다. 장현성은 “연극은 우리가 연습하고 약속한 그대로 나오면 성공이라고 하더라. 그렇게 된 것 같다. 너무 좋아해주시고. 신구 선생님이 너무너무 놀라운 연기를 보여 주셨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8. 14:4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장윤주가 전종서를 위해 쇼핑 선물을 약속하며 유쾌한 케미를 보였다. 어제인 28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이래서 쇼핑은 동생이랑 해야 돼. 종서랑 봄 옷 대규모 업데이트한 날 (ft. 모델핏 청바지, 휘뚤마뚤 봄 자켓, 요즘 빈티지 안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시작부터 장윤주는 “내가 오늘 종서를 위해서 오늘 너가 고르는 거 다 사줄게”라고 말했고, 전종서는 “왜요? 왜요?”라며 예상치 못한 제안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장윤주는 “새로운 작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어서 기념으로”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종서가 내가 영화 개봉하거나 드라마 오픈할 때마다 꼭 선물을 챙겨줬다”며 “고가의 선물들을 많이 받아서 늘 마음 한켠에 빚진 느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늘은 내가 사줄게, 언니가 사줄게”라고 다시 한 번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쇼핑이 시작되자 전종서는 “꼭 선물을 받을 거야”라며 적극적으로 옷을 고르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장윤주는 “많이 사네?”라고 반응했다. 전종서가 “언니가 사주신다고 했잖아요”라고 받아치자, 장윤주는 “내가 말실수 한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은 쇼핑 내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장난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줬다. 영상 공개 이후 시청자들은 “뭔가 현실 자매 케미 같다”, “두 분 쇼핑하는 영상 보니까 편안해서 좋다”, “대화가 자연스러워서 힐링된다” 등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8. 14:3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전종서가 장윤주와의 대화 속에서 ‘땜빵 게스트’ 농담을 던지며 친분을 드러냈다. 어제인 28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이래서 쇼핑은 동생이랑 해야 돼. 종서랑 봄 옷 대규모 업데이트한 날 (ft. 모델핏 청바지, 휘뚤마뚤 봄 자켓, 요즘 빈티지 안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장윤주와 배우 전종서가 함께 출연해 쇼핑을 이어갔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전종서는 “저 오늘 땜빵 게스트인가요?”라고 물으며 웃음을 유도했다. 이에 장윤주는 “아우 왜 이래 정말. 무슨 땜빵 게스트야”라며 즉각 부인했고,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면 땜빵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제작진 역시 “두 분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덧붙였지만, 전종서는 계속해서 상황을 이어갔다. 그는 “오늘 나오기로 한 선배님이 계셨는데”라고 운을 뗀 뒤, “전화가 왔었다. 사실”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장윤주가) ‘너 시간 되니?’라고 해서 ‘제가 당연히 땜빵 해야죠’라고 했다”고 말했고, “거기서 고르는 거 다 사줄게”라는 제안까지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에 장윤주는 “전혀 땜빵은 아니고, 제일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라서”라고 설명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 “크랭크인 들어가면 바빠지니까 그 전에 함께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장난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줬다. 영상 공개 이후 시청자들은 “전종서가 어디 땜빵으로 나갈 사람이 아닌데 둘이 진짜 친한 듯”,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케미다”, “편하게 주고받는 대화가 보기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8. 14:35
[OSEN=지민경 기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의 응원 속 이휘재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6 연예계 가왕전’으로 꾸며져 김신영&천단비, 랄랄, 문세윤, 개그콘서트 ‘챗플릭스’ 팀, 박준형, 송일국&오만석(뮤지컬 ‘헤이그’ 팀), 이찬석, 이휘재, 조혜련, 홍석천 등 총 10팀이 출연했다. 이날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출연자는 단연 이휘재였다. 앞서 이휘재는 과거 방송 태도 논란과 함께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2022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아내, 쌍둥이들과 캐나다로 떠난 이휘재는 이민설, 은퇴설에 휩싸였던 바.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시간을 보냈던 그는 약 4년 만에 대중 앞에 서서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휘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잘 지냈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인 것 같다. 아이들하고 아내하고 (한국과 캐나다를) 왔다갔다 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됐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이어 “4년을 이야기하면 너무 얘기가 길다.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잘 보냈고 제가 지나온 실수도 많았으니까 하나하나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라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음을 고백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대목은 어느덧 중학교 1학년이 된 쌍둥이 서언, 서준이의 이야기였다. 이휘재는 “사실은 그 친구들이 이제 저에 대해서 아빠가 뭘하고 정확히 아는 나이가 됐다. 어릴 때는 잘 몰랐다. 운동하러가는 아빠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여러가지 제 실수로 쉬게 되는 상황들을 정확히 알게 된거다”라고 털어놨다. 아빠의 공백을 묵묵히 지켜봤던 아이들은 편지를 통해 진심을 전했다. 이휘재는 “말은 안하는데 편지를 써줬다. 일했으면 좋겠다고”라며 아이들의 응원을 전하다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방송 나온 걸 보고 너무 좋아할거다. 앨범 낸 것도 알고 있다. ‘세이 굿바이’를 따라 부른다. 친구들한테도 자랑한다. 우리 아빠 앨범도 냈다고”라며 아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8. 14:3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타쿠야가 드디어 아버지를 찾았다. 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해병대 전역 후 당당하게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리가 등장했다. 그리는 32년 만에 모솔 탈출을 위해 제작진이 마련한 연애 프로그램 형식에 참여한 박서진을 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등 찰떡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은 “은지원도 옛날에 연애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냐”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은지원은 “강호동이 하는 프로그램을 했다. 저는 매주 술을 마시고 했다. 왜냐하면 매주 다른 분에게 고백을 해야 했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안성훈은 “연애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 애청자로서, 기대를 하고 왔다”라며 포부를 밝혔고, 추혁진은 “35살이다.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내면에는 설렘이 있으면 좋겠더라. 이 설렘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이길 바란다”라며 은근한 매력을 풍겼다. 은지원은 "저 친구는 끼가 있네. 끼가 있어"라며 거듭 감탄했다. 주혁진은 “여자 출연자분들은 우리 쪽 일을 안 하는 분들이 오시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나 안성훈은 “나는 살림남 섭외력을 믿는다. 배우, 아이돌 다양한 분이 오시지 않냐”라며 한껏 기대했다. 나타난 여성 출연자들은 요요미, 박효정, 홍지윤이었다. �h편 타쿠야는 아버지의 거취의 흔적을 찾아냈다. 아버지가 이사한 이력을 보며 타쿠야는 “주소 변경을 아주 많이 하셨더라”라며 조심스럽게 살펴봤다. 타쿠야는 “가고 있는데 되게 착잡하다. 갑자기 찾아가서 아들이다, 하고 선물을 주는 것도 이상할 거 같다”라면서 도쿄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는 것도 무척이나 고민스럽다는 듯 말했다. 아버지가 고향을 떠나서 살 수밖에 없는 건 혹시나 경제적 이유나 건강상 이유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는 “저라면 무슨 말도 못 했을 거 같다. 아버지, 이러고 무슨 말을 하냐”라며 김구라와 애틋한 부자지간인만큼 가슴 아픈 표정을 지었다. 타쿠야는 “포기하고 이대로 도망칠까, 그런 생각도 했다”라고 말했다. 마침내 찾아간 곳은 신문 배달 회사 기숙사였다. 그러나 타쿠야는”저 직원 분께 제가 아들이라고 하니까, 아버지께서 제 이야기를 자주 했다고 하더라”라며 기다렸다. 아버지는 타쿠야를 보자마자 무너지며 울었다. 그리, 은지원, 이요원, 박서진 그들 모두 눈물이 맺힌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버지는 “언젠가 너희가 나를 찾아주길 바랐고, 나도 너희를 찾아야 했다. 그런데 이런 날이 올 줄”이라고 말하면서 단 한 장 갖고 있는 자녀들 사진을 꺼내보였다. 사진은 너덜너덜해졌고, 헤져서 찢어지기 직전이었다. 아버지가 자식들을 그리워한 마음을 단숨에 알 수 있었다. 아버지는 “아직도 마지막에 차에서 네가 울던 게 기억이 난다. 그게 꿈에도 나온다. 얼마 전에도 꿨다”라며 타쿠야의 마지막 기억과 똑같은 이야기로 모두를 울렸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28. 14:3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강혜연이 ‘현역가왕3’ 당시 차지연을 보며 느낀 긴장감을 털어놨다. 어제인 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현역가왕3’ 출연진 홍지윤,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경연 중 기운이 남달랐던 사람이 있었냐”고 물었고, 강혜연은 망설임 없이 차지연을 언급했다. 그는 “다 관찰했는데, 제일 놀란 사람이 차지연 언니였다”며 “차지연 세 글자가 뜨는데 전율이 돌면서 ‘나 재도전 잘한 거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강호동 역시 “봄날은 간다, 울었다”고 공감하며 차지연의 무대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8. 14:32
[OSEN=오세진 기자] ‘놀면 뭐하니?’ 개그맨 유재석이 소박한 복권 욕심을 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먹빼 모임'이 이뤄졌다. 유튜버 랄랄과 이용진이 합류한 가운데 계 모임 콘셉트로 이들은 유라 엄마, 송이 엄마, 제니 엄마, 장훈 엄마로 분하며 모임을 가졌다. 자꾸만 술을 추가하려는 모임 때문에 유재석은 한사코 거절했다. 이에 "음료수는 되냐"라는 애처로운 질문이 더해지고 유재석은 그것에 괜찮다고 했다. 그러나 이용진과 하하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났다. 제로 음료냐, 그냥 음료냐, 다툼이 났던 것. 하하는 “나는 라면에 밥 말아 먹을 때도 현미밥으로 말아 먹어”라고 말했고, 이용진은 “제로 타령 꼴보기 싫어. 제로 없으면 안 먹을 거야?”라며 받아쳤다. 이 와중에 이용진은 모두가 콜라와 사이다를 외칠 때 배로 만든 음료를 원했다. 그러나 이용진의 음료도 제로 배 음료가 나오면서 모두가 포복절도했다. 랄랄은 소식이다 못해 절식을 하는 주우재에게 "하루에 먹는 양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쉬는 날 일어난다”라고 말한 후 먹는 이야기가 거의 이어지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한강 가서 비둘기랑 같이 쪼아먹을 것”, 이용진은 “내가 봤을 때 양치하고 거품이랑 물만 마시면 끝일 듯. 그게 아침이지”, 허경환은 “듣기로는 주우재는 신발을 벗으면 둥둥 뜬다는데”라며 주우재를 거의 기인처럼 만들어 놨다. 이어 배를 꺼뜨리며 시장을 거닐던 이들은 각종 군것질을 구경했다. 떡볶이, 튀김, 김밥, 꽈배기, 호떡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달달함과 매콤함이 냄새로 퍼졌다. 랄랄은 쉬지 않았다. 이거 하나 먹자, 이끄는 랄랄의 리더십은 거침없었다. 하하 또한 신나게 받아먹었으나 유재석과 주우재는 난색을 표했다. 유재석은 시장 상인이 쥐어준 꽈배기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하하는 “우리 잘 맞네. 쟤네 빼빼 마른 애들(유재석, 주우재)이랑은 못 다니겠어”라며 새침하게 말하더니 랄랄과 붙어다니며 신나게 먹었다. 희한하게도 식사 때와 시장에서 군것질을 하며 먹었던 것들은 걸어다니면서 조금 빠졌다. 이용진은 “아까 길 가던 어머님들이 ‘유재석 빼빼 말랐다’ 이러더니 ‘저 바지 어디 거야?’라고 하더라”라며 유재석의 스타성을 언급했다. 주우재는 “이래서 연예인이 옷을 입어줘야 하나 보다”라며 모델다운 평을 내렸다. 한편 유재석과 멤버들은 복권 가게에서 각자 복권을 구매했다. 랄랄이 길을 걷다가 "복권 가게 있더라"라고 말하더니 냅다 들어갔기 때문. 이에 유재석도 복권을 구매했고, 이용진은 “유재석은 이것까지 욕심을 부린다고?”라며 경악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2025년 모범납세자로 알려졌으며 그밖에도 비용 처리 부분에서 전혀 비용을 처리하지 않고 모두 세금으로 낸다고 알려졌다. 또한 유재석은 미혼모, 병원 시설 등 수많은 기부를 하고 있으며 그가 원치 않아 알려진 기부 목록도 꽤 되는 것도 기사로 알려진 바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28. 14:3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현이가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28일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소식적 놀아본 이현이 부부가 뽑은 술자리 최악의 술버릇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들 부부는 최악의 술버릇으로 ‘댄싱 머신 vs 진지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현이는 자신을 ‘댄싱 머신’이라고, 남편은 자신을 ‘진지충’이라고 말하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이는 “진지충”이라며 “왜 진지한 대화를 술 마시고 하냐”라고 따져 물었다. 남편은 “술집에서 춤을 추고 있다(고 생각해 봐라)”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민폐”라며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현이는 남편이 취해서 아파트 주차장 바닥에서 잔 적이 있다고 폭로하며 “무거워서 옮길 수가 없다”라고 한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워킹맘이현이’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8. 14:2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김구라 아들 그리가 여전한 입담을 뽐내며 '살림남2'에 녹아들었다. 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등장했다. 그리의 해병대 입대를 반대했던 건 아빠 김구라였다. 그리는 “아빠가 떳떳하게 가지 못해서 해병대 입대를 반대하신 거 같다”라면서 아버지의 사회복무요원 사실을 뼈 있는 농담으로 던졌다. 이어 그리는 “그런데 되게 많이 자랑하시더라. 누가 보면 당신이 해병대 갔다 오신 줄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리는 타쿠야가 아버지와 25년 만에 상봉하는 것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타쿠야는 한국에서 오래 살았으며 일본에 가족을 두고 있는 일본인이다. 그러나 친부가 있던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함께 아버지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차 뒤로 숨은 마지막 기억만을 갖고 있었다. 그는 친부가 죽은 줄 알았지만,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상처가 될까 봐 아버지에 대해 숨겼다고 토로했다. 타쿠야는 올해 71살인 아버지가 혹시 지병이 있거나 세상을 뜬 건 아닐지 걱정했다. 결국 알게 된 건 아버지가 도쿄를 벗어나 외곽 지역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타쿠야는 “가고 있는데 되게 착잡하다. 갑자기 찾아가서 아들이다, 하고 선물을 주는 것도 이상할 거 같다”라며 뭣도 준비할 수 없는 아들로서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는 “저라면 무슨 말도 못 했을 거 같다. 아버지, 이러고 무슨 말을 하냐”라며 아버지와 애틋한 아들인만큼 오히려 타쿠야의 마음을 이해했다. 아버지는 타쿠야를 보자마자 울면서 주저 앉으며 미안하다고 연신 되뇌었다. 아버지는 “언젠가 너희가 나를 찾아주길 바랐고, 나도 너희를 찾아야 했다. 그런데 이런 날이 올 줄”이라고 말했다. 타쿠야는 "동생 모모카도 잘 지내고 있다"라며 아버지를 달랬다. 아버지는 “아직도 마지막에 차에서 네가 울던 게 기억이 난다. 그게 꿈에도 나온다. 얼마 전에도 꿨다”라며 타쿠야가 기억하는 마지막을 그대로 말해 모두를 울게 만들었다. 한편 그리는 '살림남2'에 출연하는 것으로 김구라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는 “오늘 ‘살림남2’를 나간다고 하니까 VCR로 나오냐고, 아빠가 출연하냐고 도와준다고 하셨다”라면서 “아빠가 옛날에 저를 많이 이용해 먹었으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그리는 “동생이 많이 컸다. 6살이다. 새엄마랑 동생이랑 일본의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했다”라며 사랑스러운 동생에 대해 자랑했다. 김구라는 12살 연하 아내와 결혼, 52세 나이에 늦둥이 딸을 봤다. 그리는 당시 나이 차가 얼마 안 나는 새엄마에게 누나라고 호칭을 했으나 이제는 호칭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리는 “원래는 누나라고 불렀다. 전역하는 날 엄마라고 부르게 됐다. 제가 문자를 보냈다 정말 죄송했다. 조금만 용기를 내니까 이렇게 많이 바뀌더라”라며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28. 14: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홍지윤이 경연 전 지키는 루틴과 함께 솔직한 일화를 전했다. 어제인 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현역가왕3’ 출연진 홍지윤,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윤은 경연을 앞두고 지키는 습관에 대해 “꼭 목욕탕에 가서 때를 민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도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가는데, 경연 전에는 한 번 더 간다”며 “마음가짐을 다시 하기 위한 루틴”이라고 설명했다. 세신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이어졌다. 홍지윤은 “아주머니한테 가면 ‘뭐 할 거냐, 오일이냐’고 물어보신다”며 “가면 계속 ‘홍지윤’이라고 부르시고, 때를 밀다가도 계속 쳐다보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몸으로 사인을 많이 했다”고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목욕탕 가는 게 좋다. 아주머니들이 예뻐해주시면 좋지 않냐”고 말해 특유의 친근한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어머님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다”, “소탈하고 털털해서 더 호감 간다”, “연예인인데도 거리감 없는 느낌이라 보기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