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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X한지현X오예주, 비주얼 자매로 뭉친 세 사람…같은 상처 품었다(‘찬란한 너의 계절에’)

[OSEN=강서정 기자] 이성경, 한지현, 오예주가 한지붕 아래 든든한 세 자매로 뭉친다.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성경, 한지현, 오예주는 나나 패밀리의 세 자매 송하란, 송하영, 송하담으로 분해 같은 상처를 품고도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버텨온 자매의 모습을 그려낸다. 이들이 한 공간에서 마주하며 쌓아가는 갈등과 연대의 순간들은 현실적인 자매 관계에 깊이를 더한다. 먼저 세 자매의 중심에는 장녀 송하란이 있다. 이성경이 연기하는 송하란은 한순간에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인물로, 누구에게도 쉽게 곁을 내주지 않은 채 살아간다. 할머니 김나나(이미숙 분)와 동생들 사이에서 가족의 균형을 지탱하는 축이지만, 동시에 가장 깊은 고립 속에 머물러 있다. 가족을 위해 버텨온 장녀의 무게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성경은 세 자매의 호흡에 대해 “한지현 배우는 신기할 만큼 너무나 사랑스러운 하영이를 잘 연기해 주고 있는데, 연기인지 실제인지 헷갈릴 만큼 현장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모습에서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오예주 배우도 풋풋하고 똑부러지는 하담이를 애정할 수밖에 없도록 연기해 주어서 세 자매가 잘 어우러지고 각각의 매력이 뚜렷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한지현이 맡은 둘째 송하영 역은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가장 밝아 보이지만,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세 자매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한지현은 “현장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다. 세 자매의 호흡도 너무 좋고 편하다”라며 “이성경 선배님은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풀어주시고, 오예주 배우는 밝은 에너지를 곳곳에 전파해 준다. 웃을 땐 많이 웃다가도 감정 장면에서는 자연스럽게 집중이 되는 현장이라 촬영하면서도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막내 송하담은 오예주가 연기한다. 겉보기엔 가장 단단해 보이고, 전교 1등에 스스로 알아서 모든 것을 해내는 ‘걱정 없는 막내’처럼 보이지만, 이는 ‘불쌍한 아이’로 보이지 않기 위한 그녀의 생존 방식이기도 하다. 그러나 믿음직스러웠던 하담의 첫 방황은 오랫동안 단단하게 이어져온 세 자매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연다고 해, 이들이 맞닥뜨리게 될 변화의 순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오예주는 “나나 하우스에서 촬영할 때면 정말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란, 하영 언니와 함께하면 완전 무장한 느낌”이라며 “실제 막내처럼 정말 잘 챙겨주시고 사랑을 가득 주신다. 덕분에 나나 하우스에서의 촬영은 행복하고 따뜻하다”고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처럼 ‘찬란한 너의 계절에’ 속 세 자매는 때로는 전쟁처럼 서로에게 날을 세우지만, 가장 필요한 순간 서로를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 세 배우의 호흡으로 완성될 이 현실적인 자매 서사는 극에 깊은 공감과 뭉클한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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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진세연♥박기웅, 30년 악연 넘어설까(‘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EN=강서정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얽히고설킨 두 집안의 케미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극본 박지숙)는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대립이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과거 인연부터 현재 앙숙 관계까지, 두 집안의 묵은 사연과 핵심 관계성을 짚어봤다. #30년 전 야반도주에서 비롯된 지독한 악연 먼저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악연은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선해(김미숙 분)의 남편과 양선출(주진모 분)의 아내가 눈이 맞아 야반도주를 한 것. 이 사건은 양가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나선해는 언젠가 돌아올지 모를 남편을 기다리며 편지를 쓰고, 행인을 남편으로 착각해 멱살잡이 소동까지 벌였다. 양선출 역시 자신의 고집과 권위 때문에 아내가 떠났다는 죄책감을 가슴 깊이 묻은 채 살아간다. 이처럼 두 집안의 비극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며, 자식 세대에게까지 대물림된 숙제가 결코 쉽게 풀리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양동익의 첫사랑이 한성미? 꼬이고 꼬인 중년 과거사 중년 부부의 복잡한 인연도 흥미를 더한다. 양동익(김형묵 분)의 첫사랑이 한성미(유호정 분)였던 것. 한성미가 공정한(김승수 분)과 결혼하자 양동익이 홧김에 전 아내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그의 두 번째 아내 차세리(소이현 분)를 통해 드러났다. 이어 길에서 한성미를 알아보고 서둘러 피하는 양동익의 모습은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반면 차세리는 한성미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공씨 집안을 온정시에서 반드시 몰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과연 두 부부를 둘러싼 자존심 대결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세연X박기웅, 악연을 넘어서 피어날 로맨스 집안의 악연 속에서도 애틋한 로맨스는 피어난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어머니의 일로 따돌림을 당했던 양현빈(박기웅 분)을 유일하게 지켜준 것은 공주아(진세연 분)였다. 양현빈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 끝에 유학을 선택했고, 그런 그에게 행복을 빌어주었던 공주아의 진심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공주아와 운명처럼 재회한 양현빈은 위로의 노래를 듣고 공주아가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아챘다. 이후 회사에서 상사와 직원으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원수 집안이라는 운명 앞에서 어떤 사랑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단 2회 만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촘촘한 서사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입체적인 관계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도파민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했다. 특히 2회는 시청률 17.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양은빈(윤서아 분)이 한의원 리뉴얼 오픈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7%까지 치솟았다. 시청자들 역시 “양의원이랑 한의원 맨날 싸우면 좋겠다. 너무 재밌음”, “공씨 양씨 집안 싸움 재밌다. 티키타카도 찰지고 서로 절대 안 짐”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향후 펼쳐질 이들의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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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일냈다…‘언더커버 미쓰홍’, TV 드라마 부문 2주 연속 화제성 1위

[OSEN=강서정 기자] ‘언더커버 미쓰홍’이 매주 주말 밤 안방극장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일 6회까지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극본 문현경)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어가며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언더커버 미쓰홍’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 5위에 등극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대한민국, 홍콩, 베트남 등을 포함한 9개국에서 TOP 10에 랭크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2월 4일 기준).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월 1주차 결과에 따르면, TV드라마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특히 흥행 보증 수표 배우로 불리는 박신혜의 전방위 활약이 ‘언더커버 미쓰홍’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서른다섯 살 증권감독관과 톡 쏘는 스무 살 말단 사원의 간극을 유려하게 오가는 연기 변주는 매회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극 중 홍금보(박신혜 분)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등장 인물들과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연기”, “강약 조절의 대가”, “군더더기 없이 절묘하고, 캐릭터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으로 박신혜의 호연에 화답하고 있다. 극의 중심 소재는 한민증권 비자금 장부의 행방과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를 찾아가는 홍금보의 언더커버 작전이다. 베일에 싸인 ‘예삐’의 정체는 보는 이들이 함께 추리를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곳곳에 배치된 복선과 단서들은 ‘언더커버 미쓰홍’을 복습을 부르는 매력적인 드라마로 거듭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진실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한민증권의 부정부패와 비리 등은 색다른 재미를 겹겹이 쌓으며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채우고 있다. 여기에 더해 첫 방송부터 최근 방송된 6회까지, 적절한 타이밍에서 호흡을 끊어가는 엔딩 장면은 매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단순히 회사 내 상사와 부하 직원, 동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연이 맞물리며 만들어 내는 시너지가 현실에 살아 숨 쉬는 듯한 관계를 연상시키는 것 또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관전 포인트다. 저마다의 비밀을 안고 경계심 속에 처음 만났지만, 점점 애틋한 워맨스를 형성한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들은 물론, 나이도 연차도 직급도 다르지만, 똘똘 뭉쳐 붙어 다니는 한민증권 내 ‘소.방.차’까지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인물들의 화합과 공생이 웃음과 공감을 유발한다. 한민증권 뒷방 부서에서 탈피해 성장 서사를 쌓아 가는 위기관리본부 팀원 4명의 독특한 동료애 역시 매회 시청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주인공 홍금보는 물론, 저마다 확실한 매력을 머금은 캐릭터들도 ‘언더커버 미쓰홍’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임 사장 신정우(고경표 분)가 홍금보의 위장 잠입 사실을 알고 제지하려 했지만, 순수한 걱정이 아닌 무언가 다른 목적에서 비롯된 듯한 그의 의도가 드러나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허영 많은 야심가인 줄 알았던 고복희(하윤경 분)가 사실 친오빠의 가정 폭력을 피해 도주를 계획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후계자 수업을 받기 위해 회사에 들어왔지만, 권력욕과는 거리가 먼 천진난만하고 정 많은 재벌 2세 강노라(최지수 분), 정규직이 되어 딸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겠다는 꿈을 가진 미혼모 김미숙(강채영 분) 등 301호 룸메이트들의 속사정도 하나둘 파헤쳐졌다. 철부지 낙하산의 얼굴을 지우고 의외의 장소에서 나타나 '흑막' 가능성을 제시한 알벗 오(조한결 분)와 못 미더운 듯하지만 든든하게 언더커버 작전을 지원하는 홍금보의 상사 윤재범(김원해 분) 국장까지 모든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살아 숨 쉬며 극에 입체감을 더해 왔다. 이렇듯 ‘언더커버 미쓰홍’은 한 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 포인트들로 중무장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둘 다 잡고 심상치 않은 상승 기류를 탔다. 매주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7일(토) 밤 9시 1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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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혜리, 악플러 신원 특정…"절대 선처·합의 없다" [전문]

[OSEN=장우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5일 혜리의 소속사 써브랄임은 “당사는 혜리를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 2025년 총 두 차례에 걸쳐 관련 게시물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형사 고소가 진행된 피의자 중 다수의 신원이 특정되어 관할 경찰서에 사건이 이송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증거 자료 수집을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 고지 없이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7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에 출연한다. 이하 혜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혜리와 관련된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혜리를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 2025년 총 두 차례에 걸쳐 관련 게시물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형사 고소가 진행된 피의자 중 다수의 신원이 특정되어 관할 경찰서에 사건이 이송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증거 자료 수집을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 고지 없이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는 없으며,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범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끝까지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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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vs박희순vs손병호, 숨 막히는 심리전 정점 찍는다(‘판사 이한영’)

[OSEN=강서정 기자] 지성, 박희순, 손병호가 숨 막히는 심리전의 정점을 찍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 11회에서는 거악을 소탕하기 위해 스스로 호랑이 굴에 들어간 이한영(지성 분)의 본격적인 활동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한영은 대법원장 후보였던 황남용(김명수 분)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강신진(박희순 분)과 함께 부패의 온상인 수오재에 입성했다. 특활비 명목으로 욕조에 한가득 쏟아지는 돈다발을 목격한 이한영은 속으로 “미친 새끼들”을 외치며 분노했지만 겉으로는 그들에게 동화된 척 연기하며 이를 갈았다. 이한영이 권력의 추악함을 목도하고 충격을 받은 가운데,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로 다른 목적을 품은 이한영과 강신진. 박광토(손병호 분)의 불편한 삼자대면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강신진의 소개로 박광토의 집무실까지 방문한 이한영은 바짝 긴장한 얼굴로 그가 벌이는 전쟁의 무게감을 실감케 한다. 이내 포커페이스에 나선 한영은 정의 구현이라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진심을 숨긴 채 거악의 무리에 스며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반면 여유로운 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이한영을 바라보는 박광토의 모습은 왠지 모를 불안함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박광토를 바라보는 강신진의 눈에는 야욕이 들끓는다. 그는 앞서 아들의 채용 비리로 인해 법복을 벗을 위기에 처한 황남용을 협박, 박광토의 불법 정치 비자금이 담긴 USB를 확보한 바 있다. 강신진이 수오재 핵심 인사로서 박광토의 충직한 심복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아킬레스건을 쥐고 있는 만큼 강신진이 꾸미고 있는 계획의 실체가 궁금해진다. 박광토 역시 모종의 이유로 강신진을 향한 의구심을 품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 사이 보이지 않는 균열이 차차 고개를 든다는데. 과연 이한영이 서로를 향한 불신과 탐욕으로 가득 찬 이들의 연대를 파고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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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만 보면 눈 돌아가는 남편 "뭐가 문제"..중도 하차 위기 ('이혼숙려')

[OSEN=최이정 기자] 19기 첫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5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9기 캠프의 막이 오르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된다. 결혼 3년 차인 부부는 단 2년의 시간 동안 이혼과 재결합을 경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먼저 아내 측 영상에서는 외출만 하면 다른 여자에게 눈이 돌아가는 남편의 모습이 담긴다. 여자 문제에 관해 남편은 “예쁜 여자가 있으면 볼 수도 있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가 하면, 여자들과 함께 간 여행을 지적하자 “뭐가 문제냐”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박하선은 “이게 무슨 말이냐”라며 경악하고, 진태현은 씁쓸한 헛웃음만 지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어진 남편 측 영상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과도한 집착을 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 분위기가 반전된다. 심지어 촬영을 위해 대화를 나눈 제작진까지 의심하는 아내의 모습에 서장훈은 “15살 아이가 떼쓰는 것 같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가사조사 이후 아내는 ‘의부증 환자’ 취급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표하고, 결국 큰 고함이 오가는 싸움으로 번지며 남편이 캠프 중도 하차까지 언급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한겨울의 납량특집’ 같은 19기 부부들의 캠프가 시작된 가운데, 19기 첫 번째 부부의 자세한 사연은 오늘(5일) 오후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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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SFW 빛내는 스타일링' [O! STAR 숏폼]

[OSEN=민경훈 기자]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F/W 서울패션위크' 므아므 패션쇼가 진행됐다. 라잇썸 나영, 히나, 유정, 상아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04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2.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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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다…거짓 신분으로 컴백(‘붉은 진주’)

[OSEN=강서정 기자] ‘붉은 진주’가 남상지의 복수의 서막이 담긴 ‘진주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극본 김서정)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의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5일) 공개된 ‘진주 티저’에는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풋풋한 커플 백진주(남상지 분)와 박민준(김경보 분), 그리고 이들을 질투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는 최유나(천희주 분)의 모습이 담겨, 향후 둘 사이의 균열을 예고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어 백진주가 아빠를 부르며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자동차가 추돌하며 폭발하는 참혹한 광경 앞에 얼어붙은 모습이 그려진다. 이는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건을 암시하며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잠시 후 “이대로 떠나면 정말 죽은 사람이 되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백진주는 선글라스를 낀 채 냉소적인 표정으로 등장한다. 과거의 이름과 삶을 모두 버린 채 ‘클로이 리’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돌아온 그녀의 변화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클로이(남상지 분)는 박민준에게 다가가 “나하고 놀아볼 생각 없어요?”라고 유혹, 순수했던 과거와 대비되는 파격적인 행보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박민준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클로이를 보며 크게 흔들리고, 두 사람의 위태로운 기류는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뒤이어 이 모습을 바라보는 김단희(박진희 분)와 클로이의 시선이 얽히며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저한테 남은 건 이제 복수, 그것뿐이에요”라고 말하는 진주가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은 이들 앞에 당당히 맞서며 과연 어떤 통쾌한 반격을 펼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친밀한 리플리’ 후속으로 오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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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41kg 최준희, 뼈말라도 잊혔다...런웨이서 ‘故최진실 소환’ [핫피플]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페노메논시퍼(FENOMENON CYPHER) 쇼. 이날 최준희는 모델로 무대에 서 캣워크에 도전했다.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가 달라졌다. 화이트 크롭 재킷에 패치워크 디테일 팬츠, 묵직한 블랙 워커를 매치한 스타일링. 긴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채 정면을 응시하며 걸어 나오는 모습은 과한 제스처 없이도 시선을 붙들었다. 힘을 뺀 표정, 절제된 워킹이 오히려 런웨이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특히 조명이 얼굴선을 스칠 때마다 고 최진실의 이미지가 겹쳐 보인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또렷한 눈매와 분위기 있는 표정, 담담한 카리스마가 관객석의 휴대폰 카메라를 연신 들게 했다. 첫 런웨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동선과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흔들림 없이 끝까지 걸어 나간 뒤 돌아서는 동작까지 매끄럽게 마무리하며 ‘신인’보다는 ‘준비된 모델’에 가까운 인상을 남겼다. 최준희는 그간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다이어트와 건강 회복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크게 늘었던 시기를 지나 꾸준한 관리 끝에 현재는 키 170cm, 체중 41kg의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한편 고 최진실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 수많은 작품으로 사랑받았으며, 2008년 세상을 떠났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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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미혼모 삶 바꿔놨다…산문집 수익금 5천만원 기부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문가영의 기부가 나눔을 넘어 삶을 바꾸는 실질적 결과로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국제구호단체 코인트리(대표 한영준)는 문가영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멕시코 툴룸 판자촌 지역에서 여성 자립 기반 조성과 아동 의료 지원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지난해 이화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산문집 ‘파타(PATA)’ 수익금 5천만 원을 추가로 코인트리에 기부했다. 문가영은 단체와 직접 소통하며 후원금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했고, 그 결과 후원금은 교육 지원을 넘어 현지 여성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자립 모델 구축에 집중 투입됐다. 이는 미혼모를 포함한 현지 여성들의 경제적 독립을 돕고, 가정 붕괴를 막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졌다. 또한 위생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화장실 건립과 아동 응급 치료 시스템 구축에도 힘을 보태,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같은 행보는 해외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도 확산됐다. 기부 소식을 접한 글로벌 팬들은 자발적으로 마음을 보태며 국경을 넘는 나눔의 흐름에 동참했다. 코인트리 한영준 대표는 “문가영 배우는 기부금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 쓰임과 결과를 함께 고민하는 리더형 기부자”라며 “그의 후원은 한 여성의 삶을 바꾸고 아이를 살리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문가영 주연 영화 ‘만약에 우리’의 대사인 “그때 내 집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웠어”를 인용해, 현지 가족들에게 단순한 후원을 넘어 삶의 안식처가 되어주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문가영 주연의 영화 ‘만약에 우리’가 240만 관객 돌파를 앞두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산문집 ‘파타’ 역시 10쇄를 기록하며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작품 성과를 사회적 나눔으로 환원하는 문가영의 행보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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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김혜수 남편 된다…성공한 아내 그늘에 선 남자(‘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지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출연을 확정하며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5일(오늘) “배우 김지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다. 매 작품마다 한계를 넘어서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 김지훈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연출 이창희, 극본 정은경, 박수린)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충돌 블랙코미디다. 김지훈은 극 중 경희(김혜수 분)의 남편이자, 성공한 아내의 그늘에 가려 살아가는 배우 재홍 역을 맡았다.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더하는 김지훈은 인물 간 욕망이 극단으로 치닫는 서사 속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붙잡을 전망이다. 그간 김지훈은 드라마,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 ‘버터플라이’,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 등 다수의 화제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말 그대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김지훈은 2025 SBS 연기대상 판타지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드라마 부문 최고 연기상,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OTT 부문 최고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월에는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2026년을 대표할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온 김지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통해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지훈의 차기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픽처이앤티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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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하정우 측 솔직하지 못한 대응 탓에..때아닌 '비연예인' 굴욕[ 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하정우가 11살 연하의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차정원과 교제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하지만 이 사실이 공개되는 과정에 차정원은 '비연예인'이라 보도되며 난데 없는 굴욕을 받게 됐다. 지난 4일, 하정우는 7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당초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보도된 가운데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 여름에 한다는 것도 미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정우 역시 매체를 통해 "교제하는 여자친구와 여름에 결혼하고 싶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으며, 부친 김용건은 OSEN과의 통화에서 "아직 아니다. 결혼 안 한다"며 "처음에 기사 관련 연락을 받고 '나도 모르는 일이다. 축하할 일이면 감사하다'라고 말했는데 마치 내가 하정우의 결혼을 맞다고 인정한 것처럼 기사가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하정우의 여자친구가 차정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반전을 맞았다. 차정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까지도 차정원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특별출연에 이어 배우 故송재림의 유작으로 알려진 영화 '폭락'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는 등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뿐만아니라 170cm·50kg의 큰 키와 빼어난 미모, 패션감각을 바탕으로 팔로워 103만여 명을 보유한 패션·뷰티 인플루어서로서도 왕성히 활약 중이다. 그런 그였지만, 졸지에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알려지며 이른바 굴'욕'을 안게 됐다. 이 과정에 하정우 소속사 측의 미흡한 대처도 도마 위에 올랐다.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하면서도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이라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정정하지 않아 혼선을 빚은 것. 이미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가 연예계에서는 익히 알려졌지만 하정우 소속사 측은 본지 등에 열애 상대가 차정원이라고 특별한 이유 없이 밝히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하정우 소속사의 독단적 대응인지 차정원과의 합의 후 이뤄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차정원의 존재가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결국 차정원은 축하만 받아도 모자른 상황에 다소 난처한 입장이 됐다. 여자친구가 차정원이라는 직접적인 보도가 등장하고 나서야 하정우 측은 사실대로 밝혔으며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측 역시"차정원 배우가 현재 하정우 배우와 교제 중이다. 그러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낼 수 있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뒤늦게 차정원의 SNS를 통해 결혼 축하 인사를 전했다. 연예인에게 있어 인지도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데뷔 14년 차 배우임에도 '일반인'으로 보도되는 것은 당사자에게 있어서도 유쾌한 상황은 아닐 터. 더군다나 차정원과 하정우는 8~9년이 넘는 기간동안 교제해온 장기연애 커플이었던 만큼 열애 공개 과정에서의 대처는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한편 열애 소식을 전한 하정우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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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차강윤, 팬들과 초근접 소통..‘플러스챗’ 공식 오픈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차강윤이 팬들과 초근접 소통에 나선다.  차강윤은 5일(목) 오후 3시 1대1 채팅 서비스 ‘플러스챗’을 오픈한다. 글로벌 팬들은 엠넷플러스 공식 채널을 통해 설렘과 기대감을 담은 댓글을 남기며 차강윤의 ‘플러스챗’ 오픈 소식을 환영하고 있다.  CJ ENM이 만든 팬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 플랫폼 '플러스챗'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아티스트와 소통하고 팬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만든 엠넷플러스의 팬덤 애플리케이션이다. 아티스트는 ‘Chat’이라는 기능을 통해 팬들과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다.  차강윤도 ‘플러스챗’ 오픈 소식을 공유하며 “같이 이야기 많이 나눠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과의 소통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인간 차강윤’의 독보적인 매력 어필이 기대되는 차강윤의 ‘플러스챗’은 오늘(5일) 오후 3시부터 오픈된다.  차강윤은 2024년 드라마 ‘졸업’으로 데뷔해 ‘협상의 기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견우와 선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등 지난 한해에만 무려 네 개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발휘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김낙수’(류승룡 분)의 자랑스러운 아들 ‘김수겸’ 역으로 활약한 차강윤은 친근한 인상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인지도를 높였다.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확신의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차강윤은 꽃미남 배우들이 거쳐 가는 필수 코스로 정평이 난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최근 출연해 누나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연하남의 정석’ 매력과 여심을 흔드는 ‘소년미’를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차강윤은 올해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대리수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 중 부자들이 즐비한 정경고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저소득층 특별 장학생’의 기적 ‘강건태’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엠넷플러스, 바이브 액터스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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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래, 역대급 빌런…‘판사 이한영’ 뒤흔든 존재감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법래가 임팩트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법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에서 악의 축을 담당하는 에스쇼핑 대표 장태식 역을 맡아 색다른 악역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주도하고 있다. 1회, 대법원장 강신진(박희순)과의 커넥션을 보여주며 첫 등장한 장태식은 부패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줬다. 비자금 조성과 공금 횡령 건으로 김진아(원진아 분)의 레이더에 걸린 장태식은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인 이한영(지성 분)을 구슬려 형량을 줄이려 했으나 되려 벌금 240억과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순간적으로 스치는 허무함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내 폭발적인 분노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장태식은 이한영이 회귀한 시점에서부터는 한영과 강신진, 김진아의 운명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이야기를 견인했다. 장태식은 과거 에스건설 측 용역으로 재개발 시위에 참석했던 진아의 아버지에게 자해공갈을 사주했고, 이로 인해 철거민 측에 섰던 이한영의 아버지가 폭력 혐의 누명을 쓰고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 해당 재판은 강신진이 우배석 판사로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 함께한 장태식은 선고가 끝난 후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현장을 떠났다. 김법래는 세 인물 간 비극적 관계의 중심에서 극을 관통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명품 악역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추호의 반성도 없는 장태식의 뻔뻔한 태도는 오만방자한 권력자의 민낯을 상기시켜 주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그는 김진아 검사에게 협박 편지를 보내는가 하면 그녀를 돈으로 회유하고자 끊임없이 시도했다. “목구멍까지 돈으로 꽉꽉 쑤셔 넣어야지”라는 대사는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그의 비뚤어진 신념을 드러냈다. 김법래는 거침없는 캐릭터에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서늘한 매력을 덧입혀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빌런 캐릭터를 완성했다. 장태식을 향한 이한영과 김진아의 목줄이 점점 그를 죄어오는 가운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판사 이한영’에 장태식의 존재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이렇듯 김법래는 베테랑다운 노련한 완급조절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매력적인 악역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까지 접수한 김법래는 뮤지컬 ‘슈가’(SUGAR)에서 제리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법래가 출연하는 ‘슈가’는 오는 2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판사 이한영’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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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탈세 논란 속…채정안, 소외된 이웃 위해 1000만원 기부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채정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난 3일, 채정안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위키코리아'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봉사 활동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이번 기부금은 위기 청소년과 자립 준비 청년, 미혼모를 대상으로 하는 '위켓 배송' 및 교육관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채정안은 매달 150명의 생계를 지원하는 '위켓 박스(생계 지원 상자)' 제작 비용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채정안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설 연휴 전 배송될 위켓 박스 준비 현장을 찾았으며, 명절 음식을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의 일손을 돕는 등 평소 나눔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만큼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에 대해 채정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 직접 '위켓 박스'를 채우면서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채정안이 기부를 진행한 '위키코리아'는 202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자립 준비 청년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되는 tvN 예능 '나만의 시크릿 나비효과' MC를 맡아 '자기 관리의 아이콘' 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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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변우석이 온다…걸음마다 기품 넘치는 이안대군(‘21세기 대군부인’)

[OSEN=강서정 기자]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돌아온다. 2026년 4월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에서 변우석이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러 나선다. 극 중 이안대군은 선왕의 유일한 아우로 빛나서도, 소리 내서도 안 되는 왕실의 차남이라는 태생적 한계 앞에서 자신을 감추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그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하는 왕족'으로 꼽으며, 이안대군의 수려한 외모, 넘치는 위엄과 카리스마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낸다. 아버지와 형의 죽음 이후 갑작스럽게 왕위에 오른 나이 어린 조카를 대신해 섭정을 하며 실질적으로 왕실을 이끌어가고 있지만 동시에 이안대군을 견제하는 세력도 강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민 출신 재벌 성희주(아이유 분)로부터 계약 결혼을 제안받으면서 그의 고요한 일상에 파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마음속 불꽃을 숨기고 살아온 이안대군이 성희주를 만나 어떤 새로운 운명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왕족 이안대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집무를 보고 독서를 즐기는 이안대군의 수려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가를 즐기는 동안에도 늘 빛을 잃지 않는 이안대군의 눈빛에서는 왕족 특유의 기품이 느껴진다. 또한 궐 한복판에 선 이안대군을 중심으로 유력 인사들이 고개를 조아리고 있는 모습에서는 좌중을 압도하는 이안대군의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왕실은 물론 대중들 역시 이안대군의 발걸음 하나, 하나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기에 왕실의 중대사로 꼽히는 이안대군의 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존재만으로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이안대군의 파란만장한 일상을 만들어갈 변우석의 연기도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순정남의 역사를 새로 쓰며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뒤흔든 변우석은 ‘21세기 대군부인’ 속 이안대군 캐릭터를 통해 범접 불가한 왕자의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대군 변우석을 만날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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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육아 보인다” 장수원 딸 물놀이 영상 시끌..아내 눈물에 결국 해명 [핫피플]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장수원이 딸과 함께한 수영장 영상이 뜻밖의 육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아이와 놀던 아빠의 판단 미스 레전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장수원이 두 살 딸을 안고 워터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일상이 담겼다. 공개된 장면에서 장수원은 딸을 품에 안은 채 워터 슬라이드를 탑승했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으며 순간적으로 물에 빠졌다. 놀란 아이는 울음을 터뜨렸고, 장수원은 곧바로 아이를 끌어안고 “미안하다”며 달랬다. 다행히 아이는 금세 안정을 되찾았다. 문제는 물 밖으로 나온 이후였다. 이를 지켜보던 아내가 장수원을 타박했고, 감정이 격해진 듯 수건에 얼굴을 묻는 장면이 이어졌다. 해당 모습이 편집돼 공개되자 일부 시청자들은 “엄마가 더 놀란 것 같다”, “저 정도에 우는 건 과한 반응 아니냐”, “평소 육아 방식이 보인다”, “아빠도 많이 놀랐을 텐데”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댓글을 통해 직접 해명했다. 제작진은 “어머니가 운 것은 아니었고 현장 분위기도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다”며 “편집 과정에서 긴장감 있게 전달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편집에 더 신경 쓰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본 장수원 가족은 평범하고 사랑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라며 “무분별한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수원은 그룹 젝스키스 출신으로, 2021년 1살 연상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 9차 시도 끝에 2024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유튜브를 통해 육아와 가족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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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2m 괴물급 대어 낚았다…촬영장 아수라장 ('셰프와 사냥꾼')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경수진이 역대급 대어를 낚는다. 5일 방송 예정인 ‘셰프와 사냥꾼’에서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의 역대급 바다 사냥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 사냥꾼들은 라부안 바조에서의 ‘지옥의 밤샘 참치 낚시’에 돌입한다. 낚싯대도 없이 낚싯줄 하나로 사냥을 하는 전통 줄낚시에 도전하는 가운데, 미끼로 쓸 오징어까지 직접 구해야 하는 가혹한 상황이 이어진다. 입질이 좀처럼 오지 않아 모두가 지쳐가던 순간, 집념의 사냥꾼 임우일이 기상천외한 묘수를 떠올린다. 미끼용 오징어를 잡기 위해 낚싯줄을 포기한 그가 집어 든 의문의 도구는 과연 무엇일지, 성공적으로 미끼용 오징어를 낚아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칠흑 같은 어둠 속 경수진의 손끝에서 강력한 입질이 찾아온다. 팽팽하게 당겨진 낚싯줄과 끊어질 듯한 무게감에 경수진은 “인생 최대의 낚시임을 직감했다”고 전한다. 감당하기 어려운 괴력에 ‘사냥 리더’ 추성훈까지 합세한 긴장감 넘치는 사투가 30분간 이어지고, 마침내 2m가 넘는 거대한 ‘괴물급 대어’가 수면 위로 정체를 드러낸 순간 배 위는 아수라장이 된다. 현지의 베테랑 사냥꾼들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심해 절대 포식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야생의 총주방장 에드워드 리는 파격적인 ‘원시 레시피’로 야생 미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다. 프라이팬과 같은 문명의 조리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돌과 나무, 풀과 같은 자연의 기물을 활용한 조리법으로 최상의 맛을 설계했다는데. 흙바닥에 엎드려 불을 지피는 파격적인 조리 과정이 본 방송에서 생생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극한의 야생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최고의 만찬을 완성하는 극강의 생존 미식 탐험 예능 ‘셰프와 사냥꾼’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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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이혼 후 홀로 막노동하며 키운 두 아들.."재혼한 전처 결혼식 참석"(남겨서 뭐하게)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호산이 전처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웠던 시간들을 돌이켜 봤다. 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배우 박호산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자는 "어려서 너무 일찍 이혼하셔서 애들 그전까지 식사는 누가 했냐"라고 물었고, 박호산은 "처음에는 제가 해주다가 안 먹더라. 저희 집앞에 식당에 '애들 오면 밥좀 줘라'하고 장부 결제 했다. 되게 잘해주시고 싸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배우 하실때 알바도 엄청 많이 하셨다고 하지 않나. 어떤 알바 했냐"고 궁금해 했고, 박호선은 "일단 애 키울때 알바하는건 자급자족형 알바하곤 다르다. 일단 벌이가 돼야하니까. 노가다 종류가 일단 제일 많다. 카펫, 도배, 페인트 시공. 연극 하면서"라며 "위험한 것도 했다. 고층 건물 유리 닦는거"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자는 "그거 기술있어야하는거 아니냐"고 놀랐고, 박호산은 "기술보다 깡이 있어야한다. 그때 일당이 세다. 그때 돈으로 12만원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돈을 벌어야하기때문에 연극 많이 못했겠다"고 묻자 "그래서 생수 회사에 오래 있었던게 새벽 일이다. 새벽 4시에 나가서 아무리 늦어도 9시, 10시에 끝난다. 컨테이너 날개 탑차에 20L짜리 큰 통이 꽉차있다. 그걸 트럭에 들어가서 하나씩 내려주는거다. 내리는거니까 할만 했다. 그게 짭잘했다. 그때 돈으로 월급 200만원~250만원정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박호산은 '고등래퍼2' 참가자로 얼굴을 알린 뒤 래퍼 'PULLIK(풀릭)'으로 활동 중인 둘째 아들 박준호와 연애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바. 그는 "(연애사를) 다 알지 않냐"고 묻자 "큰 애는 (연애를) 너무 안 했다. 둘째가 그렇게 연애를 이런것도 해보고 저런것도 해보더니 나중엔 너무 많아져서 둔감해진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아들 둘하고 남자 셋이 사는데 원룸이었다. 일부러 애들이 엄마 없이 있는데 아빠하고 방이 나뉘면 그렇지 않냐. 그래서 큰 원룸에 자유롭게 생활을 했다. 그러면서 용돈같은것도 자율배식제처럼 제가 매일 애들한테 다 신경쓸수 없지 않나. TV밑에 서랍에 5만원이 섞여 있다. 옆에 종이가 있고 용도 적고 가져나가면 된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특별 수당을 따로 준다. 밥사줘야지. 데이트 나간다 하면 1, 2만원씩 더 줬다. 그러려면 여자친구 이름도 얘기해야되고 그러다 보니 알게된게 있다. 용돈 안 받아가면서부터는 얘기 안 하더라. 지금 모른다"고 말했다. 특히 박호산은 "어느 토요일에 공연도 없고 간만에 오후에 한가하게 있는데 애들이 내가 집에 있을줄 몰랐나봐. 나갔을줄 알았나봐. 안절부절 하다가 둘이 같이 옷을 입더라. 이렇게 차려입고 어딜가? 이랬더니 '엄마 결혼식'이라더라. 말이 웃기지 않나. '그래? 오늘이야? 갔다 와' 했다. 아예 못 들어서 정보가 없었다"며 "그때(이혼 후) 약속한 게 있다. 엄마 언제든지 만나도 괜찮아. 연락 오면 다 받고 만나도 되고 찾아가도 되고 다 괜찮은데 세가지만 지켜. 엄마얘기 아빠한테 하지 마, 아빠한테 엄마 얘기 하지마, 우리 집 어디인지 말하지 마. 이거 세가지 지켜 했더니 엄마 결혼식 얘기를 못하지 않나. 엄마 얘기 하면 안되니까. 그날 아침이 기억난다"라고 두 아이들이 재혼한 전처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영자는 "애들 잘 키운게 첫째 아들 결혼식때 아빠가 축사 해줬다면서요"라고 물었고, 박호산은 "대본도 그렇게 안썼는데. 저녁때 아들 장가간다고 할 얘기 적고 있는데 이걸 내가 내일 읽을수 있을까 싶더라. 울면서 쓰는데. 안될것 같더라. 일단 준비해서 갔다. 둘째한테 기타 가져오라고 해서 막히면 노래라도 부르려고 했다. 며느리하고 둘이 처음 찾아왔던 얘기부터 시작해서 핸드폰 얘기를 했다"며 "중학교 올라가면 핸드폰 사줘야지 않나. '됐어요'라더라. '너도 사야지 중학생인데' 했는데 '괜찮아요' 하는데 그게 빡 꽂혔다. 말도 안 나오고. 그래서 혼자 사서 줘버렸다"라고 성숙했던 아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tvN STORY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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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X추성훈, 스티커 사진 찍었다…과한 얼굴 보정 결과는?(‘차가네’)

[OSEN=강서정 기자]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가 일본으로 향해 최상급 와사비의 기밀을 파헤친다.  오늘(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차가네' 5회에서는 매운맛 사업 확장을 위해 와사비의 성지인 시즈오카로 향하는 차가네 조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태국 방콕에서 노점 시식회를 열고 매운맛 연구에 골몰했던 조직원들은 이번엔 '녹색 매운맛' 와사비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본격적인 출장에 나선다. 차가네 조직이 향한 곳은 시즈오카의 한 야산. 최적의 환경 속에서 생와사비가 재배되고 있는 곳으로, 조직원들은 와사비와 관련한 기밀급 정보들을 하나둘 수집하며 야외 연구실까지 가동한다. 특히 최상급 와사비를 활용한 요리 연구에 돌입하며 색다른 메뉴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남다른 ‘요리 부심’을 드러낸 딘딘이 첫 요리 담당으로 나서며 예측불허의 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검증된 요리 실력의 보스 차승원과 2인자 추성훈까지 가세해 치열한 삼파전이 펼쳐지는 것. 딘딘은 "실패하면 끝장날 수도 있어"라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가장 먼저 와사비를 선점해 비장의 요리를 준비한 딘딘에 이어, 차승원은 매운맛 킥을 더한 '고추반 어묵반' 어묵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맞선 추성훈은 만두 요리와 함께 일본의 히든 소스를 은밀히 꺼내며 맞불을 놓는다. 특히 만두 요리는 태국에서 차승원이 한 차례 실패한 경험이 있어,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과연 요리 대결 삼파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와사비의 '녹색 매운맛' 비밀에 깊숙이 침투한 차가네 조직은 더 깊은 매운맛을 찾아 도쿄로 향하는 여정을 이어간다. 형님들의 매운맛 애정 표현과 동생들의 케미도 주목할 관전 포인트. 차승원, 추성훈, 토미, 딘딘, 대니구 5인방은 과한 얼굴 보정으로 유명한 일본 스티커 사진에 도전하며 웃음을 더한다. 과연 5인방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은 어떤 모습일지, 도쿄로 이어지는 ‘차가네’의 새로운 여정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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