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이혜원이 사랑스러운 연말 파티룩을 뽐냈다. 지난 10일 이혜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채로운 거울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이혜원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또한 아슬아슬한 끈으로 이루어진 드레스를 입은 이혜원은 늘씬한 몸매에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오붓한 고급 음식을 즐기는 듯 했다. 그러나 이혜원은 "몸살 나서 샴페인 한 잔도 못 먹은 오늘 그래도 언니들 덕에 행복했지요"라며 사실 몸살 감기에 걸렸음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드레스 너무 예쁘다", "저 정도 음식이면 술 없어도 잘 먹을 거 같은데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199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으며,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혜원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0. 10:12
[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풍자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풍자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풍자는 지난 10일 열린 제33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그는 진주알이 박힌 미니 원피스에 구두를 신고 연말룩을 완성했다. 특히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풍자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풍자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삭센다를 통해 먼저 14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부작용을 강조한 그는 식단과 운동으로 무려 25kg을 감량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풍자’ 박하영
2025.12.10. 8:58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태리가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11일 김태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얼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리가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올백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귀걸이, 반지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태리는 슬립 드레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는 물론, 여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에서 정년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태리’ 박하영
2025.12.10. 8:34
[OSEN=유수연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가수 김송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미선을 만난 소식을 전하며 “박미선 선배님 어서 회복하셔서 하고 싶은 거 다 하셔라.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송이 화사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김송은 해당 꽃다발이 박미선에게 전한 선물이라고 밝히며, 꽃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김송은 “박미선 선배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꽃집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을 향한 응원과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대목이다. 박미선은 올 초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8월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생존 신고 하려고 나왔다”며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큰 응원을 받았다. 짧은 머리로 등장한 그는 투병 사실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박미선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암 치료 과정과 투병기를 직접 공개하며 같은 시간을 버티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10. 8: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솔로' 영자와 영식이 예측하지 못했던 소름 돋는 평행 이론을 발견했다. 10일 전파를 탄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으로 출연한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대화 중, 영식은 자신의 고등학교 재학 시절을 이야기하며 H외국어고등학교에 다녔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영자는 "제 친구 중에 H외고 수학 선생님이 있어요"라고 말하며 뜻밖의 연결고리를 던졌다. 영식은 자신의 고교 재학 기간이 2013년부터 2015년이었다고 언급했고, 이에 영자는 "제 친구가 그때 마침 그리로 갔어요"라고 답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서로의 놀라움 속에 영자가 자신의 친구인 선생님의 이름을 말하자, 영식은 숨을 멈추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경악했다. 영식은 "대박이다. 제가 그때 수학을 잘 못했는데, 그 선생님 덕분에 성적이 괜찮게 나왔다"고 밝히기도. 영자 역시 "대박이네"를 연발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자는 "제자뻘이겠지 했지만 설마 또 이렇게 (친구의) 제자를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덧붙이며, 낯선 곳에서 고등학교 시절 스승을 매개로 한 운명적인 인연을 확인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0. 8: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솔로' 영식과 영자의 일대일 대화 중 영식이 영자의 사소한 위로에 불편했던 감정을 토로하며 충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으로 출연한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영식은 영자를 따로 불러 대화를 시도했다. 영자는 "상담할 게 있나요?"라고 물었지만, 영식은 "6일이잖아요. 그때까지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저는 그 이후를 생각하진 않아요"라며 단호하게 운을 뗐다. 이어 영식은 조금 전 영자가 건넸던 위로의 말에 불편했던 감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뭐야 진짜 따지려고 만난 거야?"라며 충격에 빠졌고, 데프콘은 "나의 진정성을 왜곡하지 말라는 (의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영자가 "아까 제가 뭐 위로한답시고 어쭙잖게 '나가면 인기 많을 거예요' 말한 게 기분이 나빴던 거예요?"라고 묻자, 영식은 "기분이 나쁜 게 아니라 (방송으로) 떠서 누군가를 찾겠다는 생각조차도 안 했는데"라고 강조했다. 이에 영자는 거듭 "죄송해요. 기분이 나빴으면 죄송한데 사실 혼자 계셨으니까 위로 겸해서. 어리고 잘생기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되게 아들 같이 잘생겼다"라고 해명하며 위로의 마음이었음을 설명했다. 하지만 영식은 "‘그게 대체 무슨 말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NS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홍보 목적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진지하게 나온 건데"라고 자신의 진정성을 재차 강조했고, 영자는 거듭해서 사과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0. 7:5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허성태가 박보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0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등장했다. 신 스틸러에서 이제는 영화 주연까지 차지한 허성태는 본래 대기업 영업 사원으로 남다른 실적을 쌓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로망을 안고 오디션 도전 끝에 배우로 이름을 알린 그는 파격적인 인상으로 여러 악역을 보이다가 이제는 선역에 주연까지 맡게 됐다. 그 중 그는 최민식과 박보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성태는 “난 사람을 의심을 엄청나게 한다. 어떻게 사람이 완벽하냐. 그런데 리딩 때부터 진짜 완벽하더라. 상대를 때렸다고 미안하다고 고가의 로션을 선물하더라”라며 박보검의 센스까지 더해진 미담을 전했다. 이어 허성태는 “박보검은 ‘형, 담배 하지 마세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올해 초에 금연을 했다. 그러다가 좀 힘들었다. 이게 지역에서 금연한다고 하면 지원이 되더라”라며 박보검이 비흡연자인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오히려 그에게 배웠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0. 7:4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허성태가 박보검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10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박보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성태는 드라마 '굿보이'에서 이상이,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허성태는 “난 사람을 의심을 엄청나게 한다. 어떻게 사람이 완벽하냐. 그런데 리딩 때부터 진짜 완벽하더라. 상대를 때렸다고 미안하다고 고가의 로션을 선물하더라”라며 박보검의 인성과 함께 센스에 대해 함께 전했다. 김구라는 “그냥 돈 준 거 아니냐”라며 트집을 잡으려 들었다. 허성태는 “박보검은 아무도 모를 때 건네주고, 제가 형사 역할이니까 아무도 모를 때 생일이라고 옷도 선물해주더라”라면서 “제가 형이라고 생각해서 내내 밥을 샀다. 그런데 몇 번 샀더니, 박보검이 ‘형님, 저희 더치페이 해야 오래 봐요’라면서 말해서 깨달았다. 이후에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라며 “진짜 보검이는 찐이다”라고 박보검의 인성을 거듭 강조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0. 7:4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허성태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우로 거듭난 시작을 전했다. 10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등장했다. 허성태는 대중에 인류를 알릴 때 당연히 연극부터 시작한 배우로 당연히 시선을 받았으나 그는 사실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발굴한 천의 얼굴 배우였다. 허성태는 “저는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나와서 LG전자에서 일하다가 SBS ‘기적의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허성태는 영업 사원으로 뛰어난 감각을 보이며 회사에서는 없어선 안 될 인재였다고 한다. 그는 “그 전에는 영화 ‘해바라기’, ‘아저씨’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 연기를 보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냥 저는 일찍 결혼하고, 손주를 안겨드리는 게 효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부산으로 오디션이 열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도전해 봤다. 800명 중 15명에 들었고, 계속 오디션에 오디션으로 올라갔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망이 있었고, 이후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다고 말했다. 허성태는 “어머니는 저를 때렸다. 우시고 그랬다. 그 와중에 연기를 보여드렸다. 그런데 화를 내셨다”, “친형은 저보다 10살 많다. 저더러 ‘나도 가수하고 싶은데, 그럼 나도 직장 때려 치우고 가수할까’라며 화를 냈다. 물론 지금은 배우가 된 걸 다들 좋아하신다”라며 수줍게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0. 7:32
[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황혜영이 뒷광고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9일 황혜영의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50대 동안 얼굴 유지 비법?! 내가 매일 아침 먹는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혜영은 아이들을 등교시킨 뒤 먹는 자신의 아침 루틴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아침 식사에 앞서 유산균을 챙겨 먹는 모습이 공개되자, 제작진은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을 대신 전했다. 제작진은 “아침 루틴에서 유산균을 먹으니까 광고 아니냐는 댓글이 있더라”고 언급했고, 황혜영은 곧바로 당황한 듯 “그러면 뭘 어떻게 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황혜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제작진이 식빵 포장지의 로고를 촬영하자, 그는 “이러니까 광고라 그러는 거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카메라를 향해 “오늘 말씀드리는 건 전부 다 내돈내산이다. 다만 이후 광고 섭외가 들어온다는 건 사양하지 않겠다”고 덧붙여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이후 사과에 땅콩버터와 올리브오일, 레몬즙을 더해 만든 간단한 메뉴와 함께 빵, 계란으로 아침 식사를 차리며 평소 식습관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1990년대 혼성 그룹 투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18년간 운영해 온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정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10. 7:3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솔로' 광수와 옥순의 유쾌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10일 전파를 탄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으로 출연한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광수와 옥순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고깃집을 찾았다. 광수는 데이트 내내 야무지게 고기를 구우며 섬세한 면모를 보였다. 옥순은 광수가 구워주는 고기를 맛본 후 "되게 맛있게 잘 구워주시는 것 같다"며 칭찬했고, 이에 광수는 수줍게 "저 고기 잘 구워요"라고 답하며 호감을 키워나갔다. 두 사람이 밥 한 공기를 나눠 먹는 모습을 본 식당 사장님은 "밥을 하나 더 줄 걸 그랬다"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광수는 "괜찮아요. (사장님이) 카메라가 많아서 긴장하셨나 봐요"라며 사장님을 안심시키는 넉살 좋은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광수의 서글서글하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지켜본 송해나는 "매력 있다"며 감탄했다. 옥순 역시 광수가 사장님에게 건넨 유머러스한 위로에 대해 "직업병 때문에 어르신들이랑 만담 토크가 (가능한 것 같다)"며 칭찬했다. 이에 광수는 자신의 별명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광수는 "저 평창에서 별명이 뭔지 알아요? 평창 임영웅"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0. 7:19
[OSEN=유수연 기자] 전 매니저 A씨가 박나래의 폭언을 재차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나래 사건과 관련 전 매니저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이날 전 매니저 A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퇴사 당일, 박나래가 신규 예능 촬영 전 소품을 갑작스럽게 찾아달라고 요청한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소품을 찾지 못하자, 박나래는 "왜 이렇게 못 찾냐.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 잡도리, 드잡이 해야겠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헤어 디자이너를 포함한 스태프가 모두 나서 박나래의 물건을 찾았다고. 이에 A 씨는 "안 지도 얼마 안 된 사람들 앞에 갑질을 한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해 퇴사를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A 씨는 박나래가 '주사 이모'라 불리는 인물을 통해 의료 시술을 받고 있는 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 묻자, "수액을 맞으며 잠든 박나래 씨에게 주사 이모가 계속해서 주사약을 투입했다. 그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응급상황을 대비해 사용하는 약품들의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라며 "언젠가 그 사진으로 협박을 해야지, 하는 의도는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A 씨는 "어느 날은 박나래 씨가 우리에게 '그 주사 이모 왠지 의사 아닌 것 같아' 하더라. 그래서 우리는 '그럼 이렇게 링거 맞고 약 먹으면 안 되지 않나'라고 하자', '근데 이 언니 때문에 몸이 좋아졌다'라고 하더라. 결국 걱정되어 (매니저들이) 주사 이모가 제공한 약을 주지 않았더니, '이런 것도 못 해주면 이 일을 왜 하나. 일을 참 X 같이 한다. 잡도리 당할래?'라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주사 이모인, 일명 '링거 이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A 씨는 "2023년 지방 촬영 당시, 이전에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 관계자가 새로운 주사 이모를 소개해 줬고, 그 이모는 호텔로 와서 링거를 놔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전 남자친구에게 회삿돈을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A 씨는 입사 후 경리업무도 담당해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에게 지급한 월급을 확인했다며 "전 남자친구에게 알려진 사람에게는 한 달에 400만 원 줬다. 일도 안 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많이 준 것 아니냐. 씁쓸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하며 해당 매니저들을 지난 6일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소속사 앤파크는 “퇴직금 수령 후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 상당 금액을 요구했다”며, 전 남친 급여 의혹에 대해선 "부풀어진 허위 사실",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방송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10. 6:5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허성태가 '놀면뭐하니'에서 겪은 진짜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정보원'의 출연자인 배우 허성태가 등장했다. 대기업 영업 사원으로 평범한 일생을 살다가 우연한 기회로 배우로 데뷔한 그는 다양한 대작에 뺄 수 없는 악역으로 자리매김한 허성태는 영화 '정보원'의 홍보를 위해 MBC 예능에 얼굴 도장을 찍고 있다. 김구라는 “최근 MBC 예능 인기를 실감했다는데”라며 물었다. 허성태는 “‘무한도전’ ‘못친소’인 줄 알고 나갔다가, ‘인기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왜 인기 없는 사람인 줄 알겠다. 제 팬카페가 있다는 걸 잊었다가, 제 팬카페에서 이벤트를 하더라. 제가 100번 째 가입자에게 쪽지를 보냈는데 확인을 안 하더라”라며 자신의 팬 카페를 언급했다. 이어 허성태는 수줍은 표정으로 “안녕하세요, ‘닥터 류’님, ‘해인의 시간’님, 쪽지 확인 좀 부탁드려요”라며 팬들 닉네임을 직접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0. 6:5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달왔수다’ 김원훈이 임우일을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임우일, 김원훈, 엄지윤이 등장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자는 무명시절을 극복하고 ‘대세’로 떠오른 후배 임우일, 김원훈, 엄지윤에 “잘 살아 남았다”라고 기특하게 바라봤다. 김숙은 “다들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냐. 신인 때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이라고 물었다. 임우일은 “저는 신인 때 둘 다 1도 안 보였다”라고 했고, 엄지윤과 김원훈도 “저희도 그런 생각 했다”라고 맞받아쳤다. 임우일은 두 사람에 대해 “왜냐면 특별히 뭘 잘하는지 몰랐고 캐릭터 없다. 원훈이 같은 경우는 목소리가 좀 먹는 목소리다. 웅얼거린다. 그때 ‘개콘’ 시절에는 무대 코미디를 하니까 웅얼거리는 게 안 들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원훈은 “요즘은 오히려 발성 좋다고 딕션 좋다는 말을 듣는다”라며 장점으로 승화했다고 전했다. 엄지윤에 대해서는 “지윤이 같은 경우 뭘 했는지 모르겠다. 존재감이 없었다. 나중에 이렇게 잘하는 걸 나중에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반대로 원훈이랑 지윤이는 우일 선배 잘 될 줄 알았냐”라고 물었다. 김원훈은 “26기 선배들 중에 우일 선배만 안 될 줄 알았다. 이상훈, 서태훈, 진짜 거기도 잘하는 분들 많은데 우일 선배가 그때 당시에 욕심이 엄청났다. 센 캐릭터 해서 ‘좀 과한데? 저 사람 좀 과하다’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또 “‘개콘’에서도 실제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저희는 다 너튜브로 잘 됐다”라고 했고, 엄지윤은 “우일 선배가 잘 되는 거 보고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원훈이가 우일이랑 방송하기 싫다고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김원훈은 “우일 선배가 유재석 선배님이랑 ‘놀면 뭐하니’ 몇 번 하고 나서 ‘원훈아 방송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우일 선배도 같은 초보라고 생각하는데 재석 선배님이랑 몇 번 합을 맞춰봤다고 해서 ‘지상파 스타일로 해야지. 너 그런 건 너튜브에서 해’ 라면서 진행을 많이 했다. 좀 징그럽다 사실”이라며 “신인시절 안됐을 시절 봐서 우일 선배 이런 사람 아닌데 생각이 들었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배달왔수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10. 6:5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허성태가 영화 '밀정'에서 만난 배우들과의 친목을 이야기했다. 10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허성태, 신성록이 등장했다. 허성태는 “‘라디오스타’는 어머니도 기뻐하시는 채널이다. 제 영화 ‘정보원’이 급하게 개봉 일정이 잡히면서 감사하게 이렇게 등장했다”라면서 “신성록은 ‘밀정’에서 만났다. 그런데 친일파인 공유랑 저랑 놀러다니고, 신성록은 의열단이어서 한지민이랑 놀러다녔다”라며 같이 출연한 신성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영화 '밀정'은 깊은 연기와 깊은 연출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허성태는 “그런데 거기가 해외여서 엄태구가 막내라, 매일 노가리를 구웠다”라며 엄청난 악역의 엄태구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그는 “‘팬트하우스’에 신성록이랑 저랑 출연 제의를 받았다가 신성록은 MBC 드라마, 저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서 서로 또 못 만났다”라면서 신성록이 용포까지 입고 온 것에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0. 6:5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알바로 바캉스' 이수지가 프로그램의 흥행을 위한 '불화설'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알바로 바캉스(알캉스)’에서는 여행 마지막 날, 알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이 더욱 돈독해진 케미를 자랑했다. 여행을 마친 네 사람은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며 서로를 향한 진심을 전달했다. 이수지는 롤링페이퍼를 읽고 난 후 "내가 너희한테 얘기했잖아. 첫날 만났을 때 걱정된다고. 분명 뭔가 힘들고 그러면 한 번 감정의 변화들이 있을 것 같다고"라며 운을 뗐다. 하지만 곧 이수지는 "그런게 전혀 1%도 없었어"라고 말하며, 여행 내내 출연진 사이에 갈등이나 불화 없이 즐겁게 지냈음을 고백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수지는 방송 흥행을 위한 '꿀팁'을 농담 삼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불화설 나야 프로그램 잘 되는데. 한 번 싸우고 엎고. 안 볼게요 해야 고공행진인데. 그럼 오늘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강유석을 바라봤다. 예능에 첫 도전해 긴장했던 마음을 고백하며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던 강유석은 이수지의 갑작스러운 '불화설' 제안에 센스 있게 받아쳤다. 강유석은 "맞짱(?)을 뜨긴 떠야 해"라고 응수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알바로 바캉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0. 6:4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개그맨 김수용이 심근경색을 겪고 여러 사람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10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지난 가을 심근경색을 겪으며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김수용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김수용, 김용만, 박수홍, 지석진과 '조동아리' 일원으로, 특별히 더 절친한 관계였기에 그는 MC로서 표정을 관리했지만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용은 김숙과 임형준과 유튜브 촬영 직전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천운인 건 임형준이 갖고 있는 협싱증 약, 김숙의 철저한 응급 철치, 김숙 매니저의 CPR 등 1차로 긴급 처치가 있었다. 김수용은 “임형준이 저더러 ‘저를 고소한다고 들었다. 선처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CPR은 김숙이 시켰다’라고 하더라”라며 농담 아닌 농담으로 던졌다. 그러나 김수용은 “건강하게 살고 싶다. 살아 숨 쉬는 것조차 감사하다. 1차로 임형준, 김숙, 김숙 매니저, 2차로 구급 대원분들, 3차로 의료인 분들, 덕분에 살았다. 열심히 감사하면서 살겠다”라면서 "제가 좀 나아지면 직접 만나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게 예의인 거 같아서 그럴 거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그런 모습 보이겠다"라며 대한민국 의료 체계 전체까지 아우르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0. 6:3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달왔수다’ 엄지윤이 서러웠던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임우일, 김원훈, 엄지윤이 배달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무명 생활을 길게 한 세 사람은 서러웠던 기억이 있냐는 물음에 먼저 엄지윤은 “‘개콘’ 폐지되고 일이 없을 때 우연히 누군가 커머스 출연을 제안을 했다. 좋다고 해서 갔다”라고 운을 뗐다. 엄지윤은 “한번 출연하는데 10만원 준다고 했다. 2회 계약을 했다. 근데 4번 생방송 시켰는데 2번은 해외송출이라고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지윤은 “20만원도 세금 떼니까 19만원이었다. 한두 달이 지나서 받는데 서러웠다”라고 했고, 이를 들은 이영자는 “눈앞에서 사기 당한 거잖아”라고 분노했다. 김원훈은 “아내랑 삼겹살집에서 데이트할 때 그때는 진짜 돈이 없었다. 대패삼겹살 집에 갔는데 계속 계산을 하게 되더라. 예를 들어 3만 원밖에 없으면 괜히 ‘고기 물린다’ 핑계대면서 그때가 힘들었다”라고 회상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배달왔수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10. 6:3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코미디언 김수용이 심근경색을 겪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데 대해 감사함과 농담을 함께 섞었다. 10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셔는 코미디언 김수용이 등장했다. 김수용은 “그날 아침에 일어나는데, 가슴이 너무 뻐근했다. 진짜 부끄러워서 말을 안 했는데, 아내가 병원을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내가 파스를 붙이겠다고 했다. 핫이냐, 쿨이냐, 뜨거운 건 그래서 쿨을 붙였다. 김숙이랑 유튜브도 편하게 찍는 거여서, 매니저 없이 내가 운전을 해서 갔다”라며 그날에 대해 떠올렸다. 촬영하러 가는 그는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어쩐 일인지 임형준은 협심증 약을 갖고 있기에 김수용에게 도움이 됐고, 김숙은 와중에 김수용의 혀가 말려서 기도를 막는 걸 혀를 잡아가며 숨을 쉬게 했다. 김수용은 “제새동기를 일곱 번을 했다. 그래도 안 돌아왔다더라. 메뉴얼이 있다더라. 심장이 안 돌아오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한다. 심장이 안 돌아오면 춘천의 영안실로 가야 한다. 구급대원 분들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계속 CPR을 해주셨고, 제가 의식이 들어오니까 구리로 차를 돌리셨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수용과 절친인 유재석은 김수용의 점퍼에 대해 물었다. 김수용은 “알고 보니 그 점퍼는 가위로 너덜너덜 잘랐다고 하더라. 갈비뼈가 아픈데, 점퍼를 잡고 있더라. 간호사 선생님들이 ‘왜 이러세요’라고 하더라”라며 코믹함을 잊지 않아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0. 6:32
[OSEN=유수연 기자]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가 박나래와의 합의 결렬 뒷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나래 사건과 관련 전 매니저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앞서 박나래는 8일 SNS를 통해 “여러분의 도움으로 전 매니저들과 대면할 수 있었고, 오해와 불신은 풀었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과 관련해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전 매니저들은 이를 정면으로 부인하며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린 바. 이와 관련해 A 씨는 '사건 반장'을 통해 "지난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던 새벽, 박나래 씨에게 전화가 왔다. 만나서 합의하고 싶다. 둘이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새벽 3시쯤 서울 이태원 박나래 씨의 자택을 찾아갔다. 그 자리에는 박나래와 현재 박나래의 매니저, 박나래의 지인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4명이서 3시간 대화를 했다. (당시) 박 씨는 술을 마셨는데, 대화 중에 이야기하기로 했던 합의와 사과는 전혀 없었다. 그저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 '노래방에 가자'는 말까지 했다"라고 주장했다. 아침 6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간 A 씨. 자고 일어나 박나래의 SNS 입장문을 확인한 후 A 씨는 "어이가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 입장문을 내려고 집으로 불렀나 싶더라. 그래서 곧바로 변호사를 통해 '(사건과 관련해)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라'는 합의서를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합의서를 받은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연락해 "너무 무섭다. 나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생길 것 같다"라고 했고, A 씨 역시 "저도 너무 힘들다"라며 대화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박나래가 감정에 호소하자, A 씨가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말자. 합의 종료된 걸로 알겠다"라고 답했다. 박나래 역시 "그럼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라고 답했고, 이후 서로 연락은 주고받지 않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추가 입장문 발표를 예고한 상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JTBC '사건반장'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10.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