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배우 황휘가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문제의 주식 트레이더로 등장해 짧은 분량 속에서도 또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쫓기 위해 증권사에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황휘는 극 중 주가 조작에 가담한 트레이더로 등장해 극 중 굵직한 사건의 도화선 역할을 맡았다. 지난 24, 25일 방송된 3, 4회에서 황휘는 이미 주가 조작꾼과 사전에 이야기를 마친 후 ‘한예전자’ 주식을 헐값에 매도하려는 순간을 그렸다. 시간을 확인하며 조급해하는 표정과 손놀림 속에서 불안감을 드러냈고 이를 포착한 금보가 그의 손목을 붙잡으며 대립 구도가 형성됐다. 그러나 황휘는 끝내 이를 강력하게 뿌리치고 매도 버튼을 눌러 거래를 체결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황휘는 문제가 되는 트레이드를 강행하는 불안과 초조함을 과장 없이 현실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박신혜와 정면으로 맞서는 장면에서는 마치 오피스 빌런처럼 날 선 에너지를 드러내며 극의 핵심 에피소드에 힘을 보탰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금보 캐릭터의 성격을 단번에 보여주는 상대 캐릭터를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황휘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 미’, ‘블랙메리포핀스’,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이토록 보통의’, ‘이솝이야기’, 연극 ‘작은 아씨들’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email protected] [사진] ‘언더커버 미쓰홍’ 황휘 이미지(방송화면캡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7. 17:17
[OSEN=하수정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5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번 격하게 흔들며 역대 최고 성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썸잘알’ 제작진이 내공을 갈아 넣은 고자극 설렘 공식은 '솔로지옥' 시즌5 에서도 어김없이 통했다. 역대급으로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솔로들의 브레이크 없는 플러팅 전쟁이 공개 2주차만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 28일(수)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솔로지옥' 시즌5는 4,6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1월 19일부터 25일까지), 23,600,000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에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TOP 10 TV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등극한 것에 이어 한국을 비롯해 호주, 브라질, 일본, 싱가포르 등 32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으로 레전드 데이팅 리얼리티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공개한 5-7회에서는 규현의 “모두가 혼란스러워요”라는 말처럼 폭풍 같던 진실게임 이후 한층 달아오른 지옥도가 그려졌다. 얽히고설킨 감정 속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날 선 신경전이 폭발했다. 무엇보다 예측도 못한 ’쌍메기‘의 지옥도 입성은 텐션을 더욱 팽팽히 당겼다. 특히 김민지-최미나수의 물러섬 없는 신경전은 ‘퀸들의 전쟁’에 서막을 올렸고, 김고은을 향해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신현우-우성민-조이건의 기싸움은 러브라인의 판도를 계속 흔들었다. 시시각각 판이 뒤집히는 솔로들의 러브라인, 강심장 덱스마저 “저 항복이요”를 외치게 만든 예측 불가한 솔로들의 선택은 '솔로지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설렘과 도파민을 선사했다. 2주차 공개 직후 온라인 게시판 및 SNS에서는 “왔다 내 도파민”(인스타그램 @wwww****), “진짜 테토 그 자체 솔로지옥 재밌네”(X @Bull********), “패널들 너무 인사이드아웃 캐릭터 같음ㅋㅋㅋㅋ”(유튜브, @다람****), “연하남의 정석이다. 거의 교과서 수준임”(유튜브 @user*******) 등 호응이 쏟아졌다. '솔로지옥' 시즌5 8-10회는 오는 3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7. 17:17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방송의 감칠맛을 더하는 토크를 뽐냈다. 신기루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 출연해 차분하면서도 센스있는 입담으로 방송의 맛을 살렸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세계사, 과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신기루는 “입맛이 괜찮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요즘 절정”이라며 토크 엔진을 예열했다. 그는 헨리 8세가 젊었을 땐 말랐었지만, 이후 몸무게 170kg에 도달했다는 말을 듣자 “저는 선뚱(선천적 뚱보)”라며 “소아비만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기루의 유머뿐만 아니라 ‘프로 공감러’로서의 면모도 빛났다. 신기루는 헨리 8세의 주방에서 고기를 굽는 꼬챙이를 돌리기 위해 쳇바퀴를 뛰어야 했던 강아지 이야기에 “너무 잔인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양식에 집착하던 연산군이 3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건강에 좋은 걸 챙겨 먹었는데 아무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또한 신기루는 차분한 방송 분위기에도 적재적소의 입담을 발휘하며 예능의 포인트를 살렸다. 그는 돼지고기를 먹자는 세종대왕에게 “어찌 천한 걸 먹냐”고 지적한 신하의 이야기를 듣고 “말 심하게 하시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종의 입맛을 살리기 위해 무엇을 개발했을까라는 MC의 질문에는 “탕후루”, “베이징 덕”을 외쳐 엉뚱미까지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함께 출연한 이원일 셰프가 조선식 치킨을 조리하는 영상이 나오자 “왜 안 가져오셨어요?”라며 짙은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수의 상징 영조의 밥상이 언급되자 신기루는 “그럼 (밥상) 한 번 나와주실까요?”라며 자연스레 유도했지만, 이번에도 VCR만 보며 군침을 삼키고 말았다. 방송 말미, 신기루는 “왕에 대해서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이미지들이 있는데, 그게 각자의 식사 모습과 비슷하게 펼쳐지는 것 같아 신기했다”며 게스트로서 담백한 소회를 전했다. 이 같은 태도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프로그램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며 시청자들에게 진정성을 전달했다. 이처럼 신기루는 진지함과 예능의 균형을 잡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유연한 입담과 순발력으로 방송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그녀의 다음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7. 17:14
[OSEN=김채연 기자] ‘환승연애4'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입주자들의 숨은 매력을 대방출한다. 16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가 남녀 입주자들의 미공개 에피소드를 담은 스페셜 편으로 ‘환친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터트리는 것. 오늘(28일) 공개될 스페셜편에서는 서울 환승 하우스에서 시작된 남녀 입주자들의 첫 만남부터 일본 가마쿠라 하우스에서까지 이어진 여정의 조각이 베일을 벗는다. X와 NEW의 이야기는 물론 워맨스부터 브로맨스까지 진한 우정의 순간들도 드러나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일부 입주자들이 유독 라면을 즐겨먹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환승 하우스와 가마쿠라 하우스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 다양한 요리 메뉴와 먹방도 펼쳐진다. 이에 입주자들의 ‘셰프미’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요리 실력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또한 풋풋했던 초창기 환승 하우스의 모습부터 시간이 흐르며 가까워진 입주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다양한 해프닝까지 크고 작은 일상이 함께 담긴다. “싸이월드가 뭐예요?”라는 질문 하나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김우진의 비하인드는 물론 보는 이들은 전혀 알지 못했던 상황들이 연이어 공개되며 짜릿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다시 모인 4MC 이용진, 사이먼 도미닉, 김예원, 유라의 유쾌한 리액션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미공개 에피소드가 하나씩 풀릴 때마다 스튜디오에는 MC들의 웃음소리가 맴돌았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고농축 도파민 폭탄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스페셜편은 오늘(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청춘남녀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환승연애4' 본편은 지금 바로 티빙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티빙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7. 17:09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하수정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세계적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의 독창회가 단독으로 공개된다. 28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독창회 준비로 바쁜 임형주 모자가 포착된다. 공연장에 도착하자 임형주의 어머니 헬렌 킴은 “공연은 환상이다”라는 철칙을 바탕으로 공연의 총연출자, 스타일리스트, 아티스트의 컨디션 관리를 책임지는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으며 공연을 세세하게 챙겼다. 그 덕에 임형주는 목 푸는 것에만 집중하며 공연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리허설 도중 임형주 모자는 노래 선곡에 대해 대립했고, 임형주는 “난 음악에 있어서는 타협과 양보가 없는 사람이다. 감성과 감정을 다루는 사람인데 이럴 때 너무 섭섭하고 짜증 난다”며 속상해했다. 의상에서도 임형주의 어머니가 곡 콘셉트에 맞춰 화이트 수트를 준비하자, 임형주는 “백곰 같다”며 거부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백곰이면 살을 빼”라며 지적했다. 게다가 공연 직전 허밍으로 목 상태를 확인하는 임형주에게 어머니는 “시끄러”라며 단속했다. 임형주는 “목을 풀어야 노래하는데…이럴 때 억울하다”며 씁쓸해했다. 이에 임형주의 어머니는 “준비하는 소리가 들리면 관객한테는 신비감이 떨어질 수 있다”며 연출자로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어필했다. 이 모습에 한혜진은 “모든 건건이 부딪힌다”며 상극인 모자 관계에 놀랐다. 전현무는 “첫 무대부터 임형주의 목소리를 딱 듣고 싶은 건데, 신비감이 떨어진다는 말에 공감된다”며 임형주 어머니의 편을 들었다. 임형주는 “전현무 씨는 제 편이 아니라 ‘헬렌 킴’ 편인 것 같다. 아들 하십쇼”라며 어머니를 넘겼고(?), 이에 전현무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며 급하게 발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연 전부터 투닥거린 두 사람 사이에는 공연이 끝난 뒤에도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임형주의 어머니는 “이런 건 프로가 아니다”라며 공연에 대한 아쉬운 점을 직설적으로 짚었다. 이에 임형주는 “그건 엄마가 잘못 생각하는 거다”라고 맞받아쳤고, “내가 무대에 서는 게 쉬워 보이나 보다”라며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아 모자간의 감정이 정면으로 부딪혔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연출자 엄마 헬렌 킴과 아티스트 임형주의 갈등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7. 17:04
[OSEN=최이정 기자] 미국드라마 '유포리아' 등으로 글로벌 인기를 모은 할리우드 ‘잇걸’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가 과감한 란제리 화보와 솔직한 사이즈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최근 벌인 마케팅 퍼포먼스를 둘러싼 법적 논란까지 더해지며 연일 주목받고 있다. 시드니 스위니는 27일(현지시간)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란제리 브랜드 SYRN의 신제품을 착용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레이스 브라와 가터벨트,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스타킹을 매치해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급 호텔룸을 배경으로 한 이번 촬영은 패션계 거장 Ellen von Unwerth가 카메라를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스위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브랜드 론칭 배경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DD 사이즈였다. 당시 입어야 했던 브라가 너무 싫었다”며 “처음으로 예쁘고 제대로 맞는 브라를 샀을 때는 닳도록 입었다. 다양한 몸을 위한 디자인이 SYRN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성은 한 가지 모습만 가진 존재가 아니다. 나는 자동차를 고치고, 수상스키를 타고, 레드카펫을 밟은 뒤 집에 가서 반려견과 시간을 보낸다”며 “란제리는 여성성을 느끼게 해주고 동시에 강인함을 준다. 그 감정은 온전히 스스로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화보 공개와 동시에 논란도 불거졌다. 스위니 측이 SYRN 홍보를 위해 할리우드 사인에 브라를 걸어두는 퍼포먼스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영상에는 스위니와 제작진이 언덕을 올라 사인 인근에 브라를 걸고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할리우드 상공회의소 측은 “해당 촬영은 사전 승인이나 라이선스 없이 진행됐다”며 “할리우드 사인은 상업적 사용 시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무단 접근 및 구조물 접촉이 경범죄에 해당할 수 있으며, 최대 벌금 또는 징역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관계 당국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드니 스위니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7. 17:0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연우와 김현진의 두근거리는 로맨스 서막을 알리는 1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2월 19일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제작 위매드)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LG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8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윤비아의 클로즈업된 눈으로 시작된다. 많은 사람 앞, 당당히 서 있는 그녀는 데이팅 앱 ‘잇츠유’를 이끄는 대표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하지만 어딘가로 급히 달려가는 고등학생 비아와 울고 있는 한선호, 한백호(최병찬) 형제의 과거가 그려지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전환된다. 여기에 “진짜 같은 가짜도 누군가에겐 필요하거든요”라는 비아의 대사는 그녀의 상처를 관통하는 동시에 과거 두 사람의 인생을 뒤흔들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그런가 하면, 무슨 일인지 한선호는 윤비아를 향해 “이건 짝퉁 중에서도 제일 질 낮은 짝퉁이네”라며 독설을 내뱉고, 두 사람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으르렁대는 관계도 잠시, 윤비아는 한선호를 “내 먹잇감”이라고 칭하며 팔짱을 끼는 과감한 행동으로 그를 당황시키는데. 혐관으로 시작한 이들의 관계가 180도 뒤집힌 계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한선호 역시 두려움에 떠는 윤비아의 손을 꼭 잡아주며 달라진 마음을 비춘다. 두 사람의 시선이 맞닿는 순간 흐르는 “어쩌면 이 남자에게 내 운명을 걸어봐도 괜찮은 걸까?”라는 비아의 나레이션은 사랑을 경계하던 그녀의 심리 변화를 예고한다. 까칠하고 도도한 철벽녀 윤비아와 자상한 스윗남 한선호, 극과 극인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그려낼 진실한 사랑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보는 이들의 잠자는 설렘 세포를 깨울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2월 19일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7. 16:58
[OSEN=장우영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AI로 만들어진 배우 김승수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박세리는 27일 소셜 계정을 통해 “내가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이 났더라. 너무 황당한데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정말 내가 연애하고 결혼하는 날엔 가짜 뉴스 말고 진짜 뉴스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가짜를 너무 진짜처럼 만들었다. 도대체 누가 만드는거냐”라며 “AI가 이럴 때 쓰라는 게 아니지 않나. 어떻게 이런 걸 만드냐. 그 분도 얼마나 난감하시겠나”라고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심지어는 주민 분들이 축하 인사 하고 진짜냐고 연락이 왔다. 팬 분들도 놀라신 분들이 많다. 여러분 믿으시면 안된다”라며 “심지어 2026년 1월 며칠에 결혼했더라. 남자친구 생기면 제일 먼저 뉴스에다 뿌려서 완전히 각인시켜 드리겠”고 덧붙였다. 박세리는 “후배들을 위해서 많이 베풀 수 있는 일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건 정말 축하해 주셔도 된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부분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인재들이다. 더 키우고 발굴하고, 키우는데 힘을 더 쏟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박세리는 “나의 연애 따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내가 알아서 짝이 생기면 제일 먼저 여러분들에게 인사 올리겠다. 가짜뉴스 믿으시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박세리와 김승수가 2026년 1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는 내용의 영상이 확산됐다. 일부 영상의 조회수는 800만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이는 AI를 사용해 제작된 가짜 뉴스로 확인됐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7. 16:50
[OSEN=하수정 기자] 29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양세형과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맞춤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신혼부부 가운데 약 44%만이 ‘자가’에 거주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그 대열에 합류하고 싶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현실적인 주거 가이드를 제시한다.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엔조이 커플과 양세형은 결혼 0년 차부터 7년 차까지,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신혼부부들의 집을 직접 임장하며 생생한 노하우를 전해 들을 예정이다. 세 사람은 오직 절약·저축·재테크, 이른바 ‘JJJ 전략’만으로 송파구 자가 마련에 성공한 7년 차 신혼부부의 집을 찾는다. 집주인 부부는 지난해 연봉의 70~80%에 달하는 8천만 원을 저축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세 사람은 특별히 ‘절약정신’이 묻어있는 집안 곳곳부터 냉장고 내부 임장까지 펼치며 ‘송파구 자가 마련’을 가능케 한 비법이 무엇이었을지 속속들이 밝혀낼 예정이다. 특히 집주인이 공개한 가계부 역시 남다른 절약 습관을 고스란히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예금이자 11원’까지 기록된, 그야말로 나노 단위의 가계부 내역에 알뜰남 양세형마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엔조이커플 손민수 역시 만만치 않은 초절약 일화를 공개하며 ‘짠돌이 끝판왕’ 면모를 드러낸다. 과거 데이트할 당시 영화표는 헌혈의 집에서 받은 헌혈 답례품으로 해결하고, 버블티는 ‘당도 100·얼음 0’으로 주문한 뒤 물을 넣어 조금씩 희석해 마셨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한다. 여기에 더해 손민수는 지나친 절약으로 인해 겪었던 독특한 이별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았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MBC '구해줘! 홈즈'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를 위한 임장 편은 오는 29일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7. 16:40
[OSEN=최이정 기자] 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 그리고 회사 대표로 영역을 넓혀온 김준수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의 이중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쉽지 않았던 뮤지컬 도전기부터 소속 아티스트인 찐친 정선아와의 단짠 케미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정호영, 샘킴, 김준수, 정선아가 출연하는 ‘단짠 단짠 단짝’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자의 분야에서 단짝으로 호흡을 맞춰온 네 사람은 서로의 이야기를 가장 편안하게 풀어내며 스튜디오를 채운다. 이날 김준수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시선 속에서 시작했던 뮤지컬 도전기가 공개된다. 찐친 정선아는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 김준수가 사람들의 의심 속에서도 꿋꿋하게 본인의 실력을 펼쳤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이자 회사 대표로서의 삶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김준수의 말 한마디에 회사 직원들의 대답이 끊이지 않는다는 정선아의 증언으로 한순간에 ‘꼰대 대표님’이 된 김준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준수의 ‘아이돌 본능’도 빠지지 않는다. 여전히 살아 있는 춤선을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휘감는 ‘댄스 챌린지’ 퍼레이드를 즉석에서 선보여 MC들의 감탄을 이끈 것. 아이돌 시절 못지않은 에너지와 존재감이 현장을 단숨에 장악한다. 그는 회사 1호 배우로 ‘단짝’ 정선아를 영입하게 된 이유도 공개한다. 소속 배우이자 오랜 동료인 정선아와의 남매 같은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며, 첫 뮤지컬 무대에서 대선배 정선아에게 지적을 받고 바짝 쫄았던 후일담까지 더해져 현장을 폭소케 한다. 여기에 뮤지컬 ‘비틀쥬스’, ‘알라딘’ 등 화제작의 비하인드도 이어진다. 김준수는 공연 전 목 관리보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으며, 타고난 목소리에 얽힌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모은다. 아이돌, 뮤지컬 배우, 그리고 대표라는 다방면의 모습을 보여준 김준수의 진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7. 16:37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사랑 앞에서 전혀 다른 선택을 한 김경보, 강다빈, 천희주의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을 안방극장 1열로 불러 모은다. 오는 2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는 김경보, 강다빈, 천희주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경보는 아델 그룹의 반쪽짜리 후계자 박민준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강다빈은 박민준의 이복형제이자 자유분방한 매력의 소유자 박현준 역으로 분해 민준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천희주는 질투심에 사로잡힌 최유나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변신을 예고한다. 먼저 박민준 역의 김경보는 부드러운 미소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민준은 치열한 후계 경쟁 속에서도 권력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인물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점차 강인한 면모를 드러내며 아델 그룹을 뒤흔들게 된다. 김경보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변화하는 인물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아델 그룹의 또 다른 후계자 박현준으로 분한 강다빈의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박현준은 욕심 없이 자유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인물로, 세상 걱정 없는 태도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이다. 강다빈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가 캐릭터의 유쾌함을 배가시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다른 스틸 속 최유나로 분한 천희주는 새침한 표정 뒤에 감춰진 불안과 욕망을 드러낸다. 질투심과 허영심이 강한 최유나는 짝사랑하던 박민준의 마음마저 얻지 못하자,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후 백진주(남상지)와 팽팽한 대립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역대급 악역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이처럼 ‘사랑’이라는 공통된 감정에서 시작해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 세 사람의 다채로운 변화와 선택은 사건을 미궁 속으로 빠지게 만들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한다. 한편 ‘붉은 진주’는 ‘결혼하자 맹꽁아!’, ‘우당탕탕 패밀리’,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고, 탄탄한 집필력의 김서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여기에 박진희와 남상지가 출연을 확정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친밀한 리플리’ 후속으로 오는 2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7. 16:36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유쾌한 에너지와 열정으로 워너비 맏언니의 매력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김성령은 로망 대리인으로서 동생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설계해 프로그램의 활기를 책임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오일장 쇼핑으로 포문을 열었다. 동생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이라면 거침없이 지갑을 여는 통 큰 맏언니의 면모는 물론 먹성령답게 음식을 섭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령은 동생들이 쏟아내는 질문 세례에 혼미해 하면서도 직접 차량까지 준비하는 철저함으로 오늘의 로망 대리인다운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동생들을 위해 모듈러 주택을 각각 하나씩 준비한 김성령의 남다른 센스는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김성령은 “아무튼 베스트야”라는 자신감과 함께 앞장서서 집을 안내했고, “나 진짜 공인중개사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며 똑 부러지는 면모를 발산했다. 반면, 집 배정 게임인 돼지 씨름에서는 순식간에 탈락하며 꼴등 결정전으로 향하는 반전 허당미로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다. 김성령의 부지런하면서도 털털한 일상은 개인 시간에 더욱 빛났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소파 위치를 직접 옮기며 구조를 바꾸는 힘성령의 이미지를 보여주는가 하면, 얼굴을 한껏 구긴 셀프 엽사를 찍어 단톡방에 공유하는 모습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어 진행된 키링 챌린지 타임에서 김성령은 열정을 불태웠다. 가비에게 머리를 꽉 잡으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촬영이 시작되자 거침없이 애교를 부리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방송 말미, 김성령은 동생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작전을 게시했다. 캠프파이어로 위장한 상황에서 완벽한 포커페이스로 열연을 펼친 그녀는, 다소 수상한 행동으로 동생들의 시선을 돌리는 치밀함을 보였다. 결국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상황에서 가수 조째즈가 게스트로 등장하며 서프라이즈는 대성공을 거뒀고, 김성령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처럼 김성령은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리더십부터 꾸밈없는 소탈한 매력까지 모두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했다. 김성령의 다채로운 활약을 엿볼 수 있는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7. 16:30
[OSEN=최이정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 시즌 3가 서울대 메디컬의 최종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최상위 천재들이 펼친 압도적인 두뇌 대결은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뇌지컬 서바이벌’의 정수를 보여주며 '대학전쟁'의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 시즌 3는 대한민국 메디컬, 이공계 최고 명문대의 타이틀을 걸고 두뇌 천재를 가리는 고순도 뇌지컬 서바이벌. 이번 시즌은 ‘메디컬 vs 이공계’ 계열 전쟁이라는 새로운 구도 속에서 역대급 고난도 게임과 두뇌 플레이를 결합해 기존 팬들은 물론 많은 신규 시청자까지 매료시킬 만큼 완성도 높은 서사를 완성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뇌지컬 서바이벌로 입지를 굳힌 <대학전쟁>이 시즌 3로 남긴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메디컬 VS 이공계, 이과 쌍두마차의 팽팽한 계열 전쟁 시즌 3는 메디컬과 이공계를 정면으로 맞붙이는 초강수를 두며 한층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시즌 1, 2 우승팀인 서울대를 메디컬과 이공계로 분리해 내부 대결까지 성사시키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쉴 새 없이 자극했다.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에 성균관대가 새롭게 합류해 계열간 자존심 싸움은 한층 치열해졌고, 사전 테스트 전체 1위 강지후를 필두로 모든 게임에서 팀원들의 뛰어난 기량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 성균관대의 눈부신 활약은 이번 시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서울대 메디컬과 이공계의 ‘두뇌 내전’은 강력한 경쟁심과 묘한 심리를 동시에 자극하며 잊지 못할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준결승 데스 매치에서 이공계 팀을 상대로 깔끔하게 이기고도 승리의 기쁨을 온전히 만끽할 수 없는 서울대 메디컬 팀의 복잡미묘한 감정은 인간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 모두가 제2의 정현빈, 김규민이었던 '대학전쟁' 시즌 3 ‘에이스 중심’ 플레이가 돋보였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이번 시즌은 참가자 전원이 ‘제2의 정현빈, 김규민’이라고 불릴 만큼, 하이퍼 클래스 천재들의 활약을 담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과학고 전교 1등, 수능 만점 스펙의 서울대 메디컬 이승현을 비롯해 역대급 스펙의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게임이 어려울수록 오히려 즐기는 저세상 텐션과 반짝이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끊임없이 무해한 도파민을 선사했다. 특히 연산, 암기, 공간지각, 추론, 전략, 심리 등 시즌이 거듭될수록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게임의 극악 난이도는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함과 동시에 매화 예측 불가한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출구전략 3’, ‘시그널 수사 3’ 등 <대학전쟁> 간판 게임의 업그레이드판과 ‘채굴과 투자’, ‘평균의 딜레마’, ‘레인보우 체스’, ‘수식 데스노트’ 등 신규 게임들은 기존 팬들조차 감탄한 최상위 난이도로 구성되어 몰입을 끌어올렸다. # 최초 도입된 패자부활전, ‘진짜 실력’이 만든 감동적인 성장 서사 시즌 3는 패자부활전을 최초로 도입해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이 ‘찐 실력’을 다시 증명할 수 있는 드라마틱한 서사를 완성했다. 카이스트 김재한, 포항공대 제승규는 패자부활전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시즌 명장면을 장식했다. 특히 패자부활전을 통해 살아남은 카이스트가 이어진 준결승 매치에서 1등으로 급부상하는 역전 스토리는 이번 시즌의 백미였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 서사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대 이공계 한종윤은 이공계 사전 테스트 1위의 암기력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카이스트 전지민과의 데스 매치 1라운드에서 패배했지만, 3라운드에 다시 나서 팀 승리를 이끌며 극적인 리벤지 서사를 완성했다. 서울대 메디컬 이승현 역시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빠르게 성장하며 팀의 최종 우승을 결정짓는 핵심 역할을 수행, 진한 여운을 남겼다. # 서울대 메디컬 3연패로 뇌지컬 왕좌 지켰다… 감격의 우승 소감 공개 서울대 메디컬은 시즌 1부터 이어온 ‘뇌지컬 왕좌’를 굳건히 지키며 3연패를 달성했다. 이승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최종 우승을 이뤄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서연은 “인생에 두 번 다시없을 귀중한 경험이었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마지막 게임을 이겨준 승현이에게 고맙고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주민서는 “매일 성장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김민석은 “마무리를 잘해준 승현이, 계획을 잘 짜준 서연이,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해결해준 민서, 모두에게 고맙다”며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번지 점프’ 우승 공약을 실천했다. 제작진은 '대학전쟁' 시즌 3를 성료하며 지난 여정을 되돌아봤다. 허범훈 PD는 “참가자들이 매 라운드를 거치며 성장하는 과정을 시청자들에게도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었던 시즌”이라며, “새로 도입한 패자부활전은 개개인의 사고력과 판단력, 순간 대응 능력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정선 작가는 “심리적·전략적 요소가 강화되며 각 팀의 전술 선택이 어떻게 승리로 이어지고, 어떤 판단이 패배로 이어지는지가 명확히 드러난 시즌이었다”라며, “시즌이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게임 이해도가 높아졌고, 그에 따라 플레이의 밀도 역시 한층 높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라고 밝혔다. ‘메디컬 vs 이공계’라는 계열 전쟁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고도화된 두뇌 경쟁을 선보이며 ‘뇌지컬 서바이벌’의 정수를 다시 한번 입증한 '대학전쟁' 시즌 3는 전 회차가 공개되었으며, 전 시즌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쿠팡플레이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7. 16:24
[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아름다운 화보 자태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디자이너 브랜드 카티아조(katiacho)와 패션 화보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시간이 만들어낸 가장 우아한 순간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나를 찾아, 다시 꽃을 피우다’이며, 20대 모델 시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연륜이 더해진 지금의 깊고 단단한 아름다움을 프랑스 명화처럼 정적인 초상화의 미학으로 담아냈다. 화보 속 서정희는 남프랑스의 여유로운 주말을 닮은 플라워 롱드레스부터 파리의 일상을 연상시키는 컬러 스타일링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신만의 태도로 소화했다. 특히 화려한 연출이나 과장된 포즈 대신 시선과 여백, 우아한 표정에 집중한 이번 화보는 ‘젊음’이 아닌 ‘깊어짐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지금 이 순간의 서정희를 가장 서정적으로 기록했다. 서정희와의 화보를 기획, 진행한 디자이너 카티아조는 “지금의 서정희 씨가 지닌 우아함과 자유로움이 카티아조의 컬러와 감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되었다. 패션 화보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새해를 여는 따뜻한 시작이 되었다”고 밝혔다. 서정희 역시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카티아조와 함께하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하나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시간을 품은 프랑스 여인처럼, 조용하지만 단단한 우아함 속에 자연스럽게 머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에게 있어 패션과 컬러의 의미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삶을 칠하는 팔레트”라면서 “이번 화보에선 2026년 팬톤 올해의 컬러인 ‘클라우드 댄서’를 떠올렸다. 구름 사이를 걷는 듯한 부드러운 화이트는 프랑스 명화 속 여인의 고요한 품격을 닮았고, 그 위에 더해진 소품과 색감은 그 여인의 숨겨진 생기와 위트를 표현해줬다. 같은 옷이라도 모자, 스카프, 구두 같은 작은 요소들로 서정희만의 시그니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그게 제가 컬러를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20206년 새해를 맞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방향에 대해서는 “끝까지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며 “솔직하고 자기 표현에 인색하지 않은 삶이다. 계획은 없다. 그저 나이가 들어서도 사랑하고, 여행하고, 맛있는 것을 나누며 멋지게 늙고 싶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화보를 접할 또래의 여성들, ‘다시 시작하고 싶은’ 모든 여성들에게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의 모습 그대로 다시 시작해도 충분하다. 꽃은 각자의 계절에 피니까”라는 메시지를 띄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서정희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6살 연하의 건축가와 수년째 열애 중이다. 재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다음은 서정희의 화보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이다. Q1.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나를 찾아, 다시 꽃을 피우다’입니다. 지금의 서정희 님은 어떤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느끼시나요? -지난 한 해는 무너진 몸과 마음을 다시 세우는 시간이었어요. 양배추와 홍당무, 검정콩 두유, 삶은 계란처럼 단순한 선택들을 반복하며 내 몸을 지키는 법을 다시 배웠죠. 바른 자세, 긍정적인 마음, 충분한 잠 같은 기본을 지키며 훗날 더 아름다워질 나를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걸어왔어요. 세상은 소란스러웠지만, 나는 앞만 보고 씩씩하게 다시 꽃을 피우기 위해 살아온 시간이었어요. Q2. 20대 모델 시절과 비교했을 때, 지금의 자신에게서 더 좋아진 점이 있다면요? -여유예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 기다림마저 즐길 수 있는 평화로운 태도요. 촬영장의 한 컷 한 컷을 결과가 아닌 추억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 지금의 내가 좋아요. Q3. 이번 화보는 프랑스 명화 속 여인처럼 우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촬영하면서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카티아조와 함께하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하나의 이미지가 떠올라요. 시간을 품은 프랑스 여인처럼, 조용하지만 단단한 우아함 속에 자연스럽게 머무는 느낌이었어요. Q4. 패션과 컬러는 서정희 님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이번 화보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스타일이나 컬러가 있다면요? -저에게 패션과 컬러는 삶을 칠하는 팔레트예요. 이번 화보에서는 2026년 팬톤 올해의 컬러인 ‘클라우드 댄서’를 떠올렸어요. 구름 사이를 걷는 듯한 부드러운 화이트는 프랑스 명화 속 여인의 고요한 품격을 닮았고, 그 위에 더해진 소품과 색감은 그 여인의 숨겨진 생기와 위트를 표현해줬죠. 같은 옷이라도 모자, 스카프, 구두 같은 작은 요소들로 서정희만의 시그니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그게 제가 컬러를 살아가는 방식이에요. Q5. 새해를 맞아 서정희 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방향은 무엇인가요? -끝까지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 솔직하고 자기 표현에 인색하지 않은 삶이에요. 계획은 없어요. 그저 나이가 들어서도 사랑하고, 여행하고, 맛있는 것을 나누며 멋지게 늙고 싶어요. Q6. 앞으로의 시간을 생각할 때, 지금 가장 기대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큰 변화보다는 시간이 쌓여 만들어지는 단단함이에요. 조급해하지 않고, 내 선택을 내가 믿을 수 있게 되는 변화요. Q7. 요즘 서정희 님의 하루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루틴이 있다면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의 몸과 마음을 조용히 살펴보는 시간이요. 무리하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그 짧은 순간이 하루를 부드럽게 만들어줘요. Q8. 지금 이 화보를 보게 될 또래 여성들,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모든 여성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지금의 모습 그대로 다시 시작해도 충분해요. 꽃은 각자의 계절에 피니까요. /[email protected] [사진] 카티아조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7. 16:2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안보현이 이주빈을 위해 몸을 던지며 안방극장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2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 8회에서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에 돌입한 동시에 그간 감춰져 있던 비밀들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올랐다. 8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2%, 최고 5.8%, 수도권 기준 4.8%, 최고 5.3%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몰래 애정 표현을 하던 선재규와 윤봄이 신수고 교사 정진혁(배정남)에게 관계를 들키고 말았다. 이에 선재규는 정진혁 앞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간곡하게 비밀 유지를 부탁했지만, 정진혁은 그 대가로 최이준(차서원)의 사무장 오성태(임수형)에 대한 뒷조사를 요구하는 은밀한 거래를 제안해 흥미를 높였다. 이후 정진혁은 선재규에게 주짓수 대결에서 져달라고 지시했고, 이 대결을 지켜보던 서혜숙(진경)은 힘을 쓰지 못하는 선재규의 모습에 “삼촌이 쓰러졌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진혁은 학교에서도 윤봄을 의심하는 서혜숙으로부터 그녀를 은근히 감싸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윤봄은 선희연(손여은)과 우연히 마주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보험설계사라는 선재규의 거짓말을 눈치챈 윤봄은 그의 집을 찾아갔고, 선희연이 선재규의 친누나이자 선한결(조준영)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윤봄은 친모가 살아 있다는 진실을 모른 채 살아온 한결의 상황에 대해 “제가 한결이면요, 내가 어디서 나왔고. 누구의 몸에서 태어났고 누구의 피로 만들어졌는지 평생 궁금해하면서 살았을 거라고요”라며 선재규를 설득해 여운을 남겼다. 이 가운데 신수읍에 갑작스러운 태풍이 몰아치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최이준, 최세진(이재인)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유일하게 정전이 되지 않은 선재규의 집에 모인 상황에서 선재규는 윤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곧장 태풍을 뚫고 그녀를 찾아 나섰다. 그 순간 간판이 선재규가 준 선물상자를 찾기 위해 홀로 위험한 상황에 놓인 윤봄을 덮치려 했고, 선재규는 몸을 날려 그녀를 구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통 윤봄 걱정뿐이었던 선재규는 위험한 행동을 하지 말라며 애써 담담한 척했지만, 생애 몇 없는 눈물까지 보이며 진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의 진심을 알게 된 윤봄은 애정 어린 볼뽀뽀로 화답, 이후 이어진 두 사람의 입맞춤은 설렘으로 추위마저 녹이는 로맨틱한 장면을 완성했다. 하지만 달콤함도 잠시, 또 다른 폭풍이 예고됐다. 선한결이 선재규의 방에서 선희연이 보낸 상속재산분할 합의서를 발견한 것. “선희연, 삼촌이 불에 타 죽었다는 우리 엄마 이름이다. 살아 있나?”라는 질문에 흔들리는 선재규의 눈빛과 분노로 차오른 한결의 표정이 교차하며 다시금 폭풍전야로 돌아온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삼촌 선재규와 조카 선한결의 관계가 위태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들의 관계가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될지 다음 회에 관심이 집중됐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는 오는 2월 2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7. 16:22
[OSEN=하수정 기자] 새해 극장가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하트맨' 속 故 방준석 음악감독의 유작, OST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하트맨'이 웃음 가득한 실관람 후기에 이어 故 방준석 음악감독의 유작이 담긴 OST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故 방준석 음악감독은 '베테랑', '군함도', '신과함께-인과 연', '백두산', '모가디슈' 등 한국 영화사의 굵직한 작품들로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 세계를 구축한 인물로, 이번 영화 '하트맨'을 통해 또 한 번 인물의 감정과 서사를 음악으로 완성했다. 그의 섬세한 음악적 감각은 웃음과 감성이 공존하는 '하트맨'의 톤을 단단히 지탱하며 영화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하트맨'의 음악은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닌, 인물의 감정 변화를 이끄는 또 하나의 이야기로 작용했다. 故 방준석 음악감독은 김지혜 음악감독과 함께 코미디 또는 가족애 등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음악적 균형이 가장 중요한 지점으로 설정했다. 특히 故 방준석 음악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한 엔딩곡 ‘태양보다 더 멀리서 날아온’은 '하트맨'의 감정적 정점을 완성하는 핵심 트랙이다. 해당 곡은 승민의 마음이 가장 솔직해지는 순간에 사용되며, 차마 말로 다하지 못하는 감정을 음악으로 대신 전한다. 과장된 감정 표현 대신 절제된 멜로디와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영화가 끝난 뒤에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여운을 선사한다. 이처럼 故 방준석 음악감독의 마지막 손길이 닿은 '하트맨'의 OST는 웃음 뒤에 남는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확장시키며 영화의 정서를 완성시켰다. 심장을 두드리는 밴드 사운드와 따뜻한 서정이 공존하는 영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故 방준석 음악감독의 음악 세계를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영화 스틸컷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7. 16:16
[OSEN=김채연 기자] SBS 새 드라마 '각성'에 '대세 배우' 이준혁이 출연을 확정했다. SBS 새 드라마 ‘각성'(제작 스튜디오S, 티엠이그룹)은 질투와 욕망의 도가니인 입시 지옥 한복판, 성적 향상을 좇다 각성제에 현혹된 아이들이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고, 친구들이 죽어 나가는 끔찍한 능력을 깨우며, 악령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입시 지옥에서 한 구마 사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영혼을 걸고 뛰어드는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이다. 지난 2023년 '악귀'를 통해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컬트 장르물 신작으로, 오는 2027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빛나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이준혁이 주인공으로 낙점돼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각성'에서 이준혁은 성령고등학교에 새로운 지도 신부로 부임한 '안토니오' 역을 맡는다. 학생들의 궁금증과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인 안토니오는 사실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서품을 받은 구마 사제. 무심해 보이는 겉모습 속에 섬세하고 예리한 감각과 따뜻한 공감 능력을 지녔다. 어떤 끔찍하고 무서운 상황도 혼자 감내하고, 차디찬 고통과 외로움도 오롯이 혼자 견뎌내며, 악령과의 싸움에서 항상 승리하는 구도자의 길을 밟아온 인물이다. 악령을 조사하기 위해 성령고등학교에 파견된 안토니오는 기이한 사건들과 마주하며, 아이들을 죽음의 레이스에 끌어드린 자를 쫓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질 예정이다. 한편 이준혁은 '각성'을 통해 데뷔 이래 첫 오컬트 장르물 연기에 도전한다.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범죄도시3' 등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온 연기파 배우. 다양한 작품에서 갈고 닦은 그의 연기가 오컬트 장르에서 어떻게 꽃을 피울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이준혁이 지난해 SBS 방영된 '나의 완벽한 비서'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만큼, 다시 만난 SBS 드라마와의 기분 좋은 시너지도 기대를 높이는 대목이다. 더욱이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완벽한 슈트핏에 일과 성품을 모두 갖춘 '유니콘 남주의 상징'으로 거듭난 이준혁이 사제복을 입은 구마 사제로 변신,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대중의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처럼 시청자들을 각성시킬 준비를 시작한 '구마 사제' 이준혁의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 SBS '각성'은 오는 2027년 방영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에이스 팩토리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7. 16:16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주우재가 전현무의 조언을 들었다가 예능판에서 외면당했던 설움을 폭로한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은 매일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 속에서 '뇌섹인'이 되기 위해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이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 오는 29일 방송은 300회 특집을 맞이해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전현무가 14년 만의 단독 토크쇼 게스트로 출격해 의미를 더한다. 이 가운데 김숙, 주우재, 양세찬 등 프로 예능꾼들이 '예능판의 포식자' 전현무와 물고 물리는 대환장 먹이사슬을 형성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김숙은 전현무의 방문에 "만나기는 쉽지만 남의 프로에 오지는 않으시는 분이다. 웬만하면 게스트를 안 하셔서 제가 개인적으로 밑작업을 좀 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그러나 전현무는 김숙이 뿌듯함의 여운을 채 지우기도 전에 "저는 가발 쓰고 김숙 자리 앉으면 되는 거냐"라며 '시추 남매' 김숙의 입지를 뒤흔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김숙을 타깃으로 '예능 포식자'의 위력을 뽐내던 전현무가 돌연 먹잇감이 돼 흥미를 높인다. 특히 주우재는 "방송 입문 초창기에 현무 형이랑 예능을 했었다. 당시 현무 형이 '방송국에서 부르기 힘든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거나 나가지 마라'고 조언을 해줘서 실제로 섭외 들어온 프로그램들을 거절했는데 조금 지나니 아무도 안 부르더라. 그해에 프로그램 한 개 하고 푹 쉬었다"라고 울분을 토해 옥탑방을 뜨겁게 달군다. 주우재는 "나중에 이 이야기를 현무 형한테 하니까 '내가 언제?'라며 발뺌하더라"라며 폭로의 수위를 높이고, 홍진경은 "정작 현무는 TV 틀면 나오던데?"라며 기름을 들이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양세찬이 전현무의 초보 MC 시절을 폭로하기도. 그는 "당시 현무 형이 갓 메인 MC를 시작하는 단계였는데, 패널이었던 내가 살짝 웃기면 현무 형이 조급해했다. 한 포인트라도 본인이 웃겨야 개운하게 다음 코너로 넘어가곤 했다"라고 밝혀 전현무의 얼굴이 새빨개진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14년 만에 단독 토크쇼 게스트로 출연한 전현무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예능 하이에나'로 거듭난 MC들의 무차별 공세가 펼쳐질 '옥문아' 300회 특집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옥탑방에서 펼치는 도파민 폭발의 수다와 퀴즈 전쟁이 담기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7. 16:08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대한민국 코미디의 자존심 '개그콘서트'가 2026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코너 개편으로 안방에 웃음을 가득 채워 넣고 있다. 특히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는 선배들의 치열한 노력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15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코너 '두분토론'이다. '두분토론'은 박영진, 김영희, 김기열 등 과거 출연진이 그대로 등장하며, 그때의 형식 또한 그대로 가져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달라진 것도 있다. 과거에는 남자와 여자가 각자의 입장에서 상대를 풍자했으나, 2026년 '두분토론'은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하며 변화한 시대상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추억 소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리뉴얼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선배들의 활약은 '오히려 좋아'에서도 빛을 발한다. 비행기 납치라는 극한 상황을 무한 긍정으로 뒤트는 '오히려 좋아'에서는 김기열, 김성원, 송병철, 조현민 등 베테랑 개그맨들이 무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김기열은 비행기 납치범 역을 맡아 승객들이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는 상황의 템포를 조절하고, 조현민은 수려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떻게든 납치당하려고 애쓰는 승객들을 대표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김성원, 송병철 등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적재적소에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선배들이 이렇게 무게감을 잡아준 덕분에 신인 개그맨들 또한 자기 몫의 활약을 하면서 '우당탕탕 소동극'의 정수를 보여준다. '광이랑 곤이랑'은 박성광과 김진곤의 노련한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이는 코너다. 일촉즉발의 조현민, 채효령 커플 앞에 '눈치 제로' 듀오 박성광과 김진곤의 민폐 행각은 박성광, 김진곤의 차진 연기력을 만나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동시에 폭소를 유발한다. 이와 관련해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개그맨들이 밤낮없이 고민한 결과물들이 이달 새 코너들로 결실을 보고 있다"며 "선배들이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가장 큰 교과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쉼 없이 웃음의 문을 두드리는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7. 15:58
[OSEN=최이정 기자] 과거 인맥 캐스팅 논란으로 이른바 ‘옥장판’ 의혹에 섰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둘러싼 잡음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4년 전 논란을 연상케 하는 상황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다.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캐스팅 및 1차 공연 스케줄이 공개됐다. 주인공 ‘안나’ 역에는 옥주현을 비롯해 이지혜, 김소향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문제는 출연 횟수다. 총 38회 공연 가운데 옥주현은 23~25회 무대에 오를 예정인 반면, 이지혜는 8회, 김소향은 7회에 그친다. 두 배우의 출연 횟수를 모두 합쳐도 옥주현의 단독 출연 횟수보다 적은 수준이다. 특히 김소향은 7회 중 5회가 평일 낮 공연으로 배정돼 형평성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트리플 캐스팅이 아니라 사실상 원캐스트 아니냐”, “다른 배우들은 들러리냐”는 반응을 보이며 ‘옥주현 몰아주기’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티켓 최고가 17만 원에 달하는 대형 뮤지컬인 만큼, 흥행력을 고려해 옥주현에게 무게를 싣는 선택이 이해된다는 시각도 있지만, 이번처럼 출연 비중이 극단적으로 쏠린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김소향의 SNS 글도 화제다. 그는 지난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밤 밤 밤. 할많하말(할 말은 많지만 하지 말자)”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현재 상황에 대한 우회적 심경 표현이 아니냐는 해석과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옥주현을 둘러싼 캐스팅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의미심장한 이미지를 올렸고, 당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과 맞물리며 파장이 커졌다. 당시 옥주현은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제작사 EMK컴퍼니 역시 “라이선스 뮤지컬 특성상 주·조연은 물론 앙상블까지 원작사의 최종 승인 없이는 캐스팅이 불가능하다”고 공식 해명에 나섰다. 이후 옥주현은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지만, 이후 방송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해당 사태가 자신에게 큰 상처였음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 만에 다시 불거진 ‘몰아주기’ 논란은 옥주현 개인을 넘어 뮤지컬 캐스팅 구조 전반에 대한 의문을 재점화시키고 있다. 트리플 캐스팅이라는 외형과 달리 무대의 균형이 무너졌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 과연 이번 논란이 또 한 번 뮤지컬계의 오래된 숙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마스트 인터내셔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7.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