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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전세계 단 하나 '1억 원' 헌트릭스 피규어 샘플 배달 받아 ('전참시')

[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장난감 업계 탑티어를 인증하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탑덕후’의 남다른 덕질이 시청자들을 장난감의 놀라운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내일 14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89회에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장난감 덕후 탑티어, 개그맨 이상훈의 광기(?) 어린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상훈이 장난감 업계에서 가지고 있는 ‘GD급’ 위상을 단번에 증명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이며, 약 ‘1억 원’을 호가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샘플 피규어가 이상훈에게 배달된 것. 조형사가 직접 손으로 제작한 이 초희귀 샘플은 출시 전 최종 픽스를 위해 제작된 것으로, 이 샘플을 미리 직접 보고 피드백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상훈의 높은 위상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억 소리 나는 몸값만큼이나 정교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피규어의 실물에 스튜디오의 모든 참견인들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이상훈을 향해 “피규어 계 GD 맞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상훈은 ‘반려로봇’을 꺼내 들었다. 목소리에 맞춰 변신은 물론 푸쉬업까지 선보이자, 눈을 번뜩이며 좋아하는 이상훈과 달리 그의 아내와 반려견은 심드렁한 반응을 보이며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상훈의 독보적인 덕질은 혼자만의 영역을 넘어 주변인들까지 동원되는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수집하고 싶은 블록 장난감은 많지만 직접 조립할 시간이 부족한 이상훈을 위해 일명 ‘조립 특공대’가 운영되고 있는 것. 특히 동료 개그맨 박영진의 아내가 이 특공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이상훈을 돕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립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지인들과 전시를 원하는 이상훈 사이의 기상천외한 ‘상부상조’ 시스템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억 원짜리 피규어 영접 순간부터 기상천외한 조립 시스템까지, 상상 이상의 볼거리가 가득한 대한민국 탑덕후 이상훈의 25년 덕질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방송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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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어머니 사고 전했다…“주차장서 의식 잃어"

[OSEN=유수연 기자] 배우 황보라가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하며 놀란 마음을 털어놨다. 12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오늘 엄마가 주차장에서 우인이 잡으러 가다가 넘어져서 쓰러지셨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 와중에 엄마는 우인이 잡아달라고. 의식이 없으셔서 ‘우리 손주 챙겨주세요’ 했다는 말에 눈물이 난다”며 “오늘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턱 아래에 크게 남은 멍과 상처, 부어오른 입술 등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짐작하게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이만하길 다행이다. 주님이 보살펴 주셔서”라며 어머니의 상태가 크게 악화되지 않은 것에 안도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202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우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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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KBS 직속 후배' 전현무 과거 폭로 "신입때 날 화나게 만들어"(전현무계획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전현무계획3’에 등판한 박지윤이 KBS 아나운서 후배 전현무의 과거 ‘썰’을 거침없이 방출하며 ‘대환장 케미’를 폭발시킨다. 13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맛잘알’ 제주도민 박지윤이 ‘강추’한 ‘하얀 고기’ 맛집을 찾아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박지윤은 “제주에 왔으니 돼지고기는 먹어야 하지 않나. 단골이라 사장님 개인 번호도 아는 곳”이라며 전현무-곽튜브를 자신만의 ‘찐’ 맛집으로 이끈다.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박지윤은 “저도 도민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된 곳인데, 특이한 고기를 판다”고 설명한 뒤, 메뉴판 속 의문의 고기인 ‘하얀 고기’와 가브리살을 주문한다. 직후 고기를 서빙하러 나온 사장님은 전현무가 “어느 부위냐?”고 묻자 곽튜브의 뒷목을 슬쩍 만지며 “여길 떠내는 거~”라고 설명한다. 모두가 폭소한 가운데, 세 사람은 ‘멜젓’에 하얀 고기를 푹 찍어 먹는다. 과연 제주에서 많이 찾는 흑돼지가 아닌 ‘하얀 살’의 맛이 어떠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고기를 먹다가 ‘KBS 2기수 직속 선배’ 박지윤과 그 시절 토크를 가동한다. 이때 박지윤은 “사실 현무 씨와 같이 근무한 건 2년밖에 안 되지만, 입사 때부터 생생하게 다 봤다. 난리가 났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곽튜브는 “너무 멋있어서?”라며 포장을 시도하지만 박지윤은 핵폭탄급 대답을 내놔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대환장 케미 속, 전현무는 꿋꿋하게 “나 때문에 다음 해에 아나운서 지원율이 확 뛰었다”고 전하지만, 박지윤은 “(전현무) 신입 때 비주얼이 ‘중년이다’ 싶었다. 이미 ‘YTN 잔디머리’로 유명했다”고 ‘팩폭’한다. 나아가 박지윤은 “신입 시절 현무 씨가 예능에 나가서 나를 화나게 한 적도 있다”며 당시 전현무가 던진 ‘무리수 발언’까지 밝혀 모두를 경악케 한다. 전현무와 박지윤의 ‘과거 썰’ 티키타카로 웃음이 쉴 틈 없이 터진 ‘제주 도민’ 특집 먹트립은 13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채널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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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판사 남편+아들' 세 식구가 17평에..."역대급 미니멀 라이프, 옷장은 딱 두 칸" ('옥문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박진희가 판사 남편·아들과 함께한 놀라운 미니멀 라이프 실천기를 공개했다. 12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로 합을 맞추게 된 김희정과 박진희가 출연했다. 박진희는 과거 세 식구가 17평 공간에서 거주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특히 모두를 경악하게 한 것은 수납 공간의 규모였다. 박진희는 “세 식구의 옷이 옷장 단 두 칸에만 있었다”고 고백했다. 배우라 옷이 많았을텐데라는 궁금증에 “헌 옷은 기부하고 나눔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려 10년 넘게 주말부부로 지냈다는 박진희는 “제가 순천에서 2년을 살았고 광주에서 2년을 살았다” 전하며, 장거리 스케줄 속에서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생활했다고 밝혔다. 여전히 주 3일은 떨어져 지내는 부부임을 밝힌 박진희는 지금의 생활이 좋냐는 질문에 “그럼요. 떨어져 있어서 애틋한 게 좋아요”라고 나긋하게 진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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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이청아 “황현진, 나보다 용감해..욕 먹어도 사랑해주고 싶었다” [인터뷰②]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청아가 ‘아너’ 속 황현진 캐릭터에 대해 해석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배우 이청아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청아는 극중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아 위기 앞에 굽히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치는 과감한 행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거대 악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한 그는 ‘아너’의 흐름에 속도를 붙이는 핵심 역할을 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청아는 자신이 연기한 황현진 역을 돌아보며 “오히려 저라는 사람은 되게 실수도 안하고 싶어하고, 기왕이면 책잡히고 싶지 않고, 뭔가 제 감정을 드러내는 것도 좀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 기왕이면 배우라는 직업이 좋은 걸 보여드리는 게 우선이지 사람들에게 뭔가 불쾌하거나 나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해가 갈수록 더 체인이 되는 거잖아요. 근데 이번에 현진 역을 하면서 내가 한 잘못이 밝혀질까봐 두려워하고,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 사과하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사실 얘가 지금 용감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 연기를 할 땐 ‘얘가 시청자들한테 이해가 될까요? 납득이 될까요?’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걸 제가 어떤 조리나 요리를 해서 사랑받게 만드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제가 이걸 책임져 나가볼게요 하는 게 현진이라는 인물이 사람들에 줘야하는 교훈”이라며 “그래서 놀랐던 것 같다. 이럴 때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이구나, 쉽지 않았겠다. 누가 욕하더라도 나는 사랑해주자했다”고 말했다. 세 친구 중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이기도 했다는 말에 이청아는 “현진이는 극의 문을 열고, 방향을 여는 인물이다. 모든 일이 이친구로 전개된다. 사건은 묻혀져있고, 숨겨진 퍼즐을 현진이가 문을 차고 다니면서 연다. 커넥트에 접근해 나가는 것도 자기가 친 사고에서 발견해서 그것을 물어보고, 그래서 이 문을 최대한 많이 제대로 쳐줘야 사람들이 ‘미쳤어 왜저래’ 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만드는 인물이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라영과 신재는 지키는 인물이다. 라영이 극을 끝까지 이끌어가는 인물이고, 신재가 커넥트에 가기까지 구조 속에 있는 인물이라며, 내가 맘껏 놀아주고 찔러줘서 많이 말할 거리를 만들어야하는 인물이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무서웠다”며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초반 분량이 너무 많더라. 액션도 해야하고, 큰 신에도 들어가있고. 감독님이랑 얘기를 하면서 ‘왜’를 생각하면 안된다고 하셨다. ‘현진이가 왜?’가 아니라 ‘현진이가 어떻게’를 생각해야한다고 했다. 그게 저한테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원작 속 두 캐릭터가 ‘아너’의 황현진으로 재탄생된 가운데, 이청아는 “원작 설정에서는 아무래도 서구문화와 동양의 어떤 톤이 다르니까. 저는 오히려 원작 리뷰를 보고 ‘현진이가 정보를 빼내려고 전남친이랑 잔다고요?’라고 놀랐다. 그랬으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원작에서는 각각 인물들이 철저히 이기적이고, 흠이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범죄를 없애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그것도 분명히 외국드라마니까 그렇게 봤텐데 내가 직접 연기하는 점에서 정서가 다르게 보는구나, 내 곁에 있는 관객이 공감해서 봐야하니까 용인할 수 있는 선에서”라고 답했다. 정보를 빼내기 위해서 잠자리를 가지는 것보다 전남친에 마음이 있는 설정이 더 나았냐는 물음에 이청아는 “그게 없을 수는 없으니까. 그중에 최선을 택한 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청아는 황현진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실제 사복을 입고 촬영하기도 했다고. 그는 “제가 입은 의상이 이 사람의 어떤 층위를 나타내는 의상이 되어야해서 좋은 옷을 입고 촬영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진짜 편하게 입는 의상, 바지를 팀에 드렸다. 같은 바지를 다른 상의랑 조합해서 여러 번 입기도 했고, 살로몬 백팩을 들고 출근하거나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날도 있었다”면서 “현진이라는 인물을 상상했을 때 좀 정돈되기보다 언제든 튀어나갈 준비가 된 친구라고 설정했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매니지먼트 숲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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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SBS 공채 배우 1기 "회당 출연료 만원"..대체 몇 살이길래 (옥문아)

[OSEN=최이정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희정, 박진희가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폭발시키며 '예능 보석'으로 우뚝 섰다. 지난 12일(목)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305회에서는 '긴 무명을 극복한 배우' 김희정과 '데뷔 직후 스타가 된 배우' 박진희가 동반 출연해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신박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옥문아’ 305회는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하며, 동시간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이날 김희정과 박진희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배우들답게 신선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희정은 "드라마를 많이 하다 보니 예능은 생 모습이 나오니까 적응이 안 되더라. 얌전한 역을 하다가 푼수를 떨면 경악하는 분들도 계신다"라면서 입만 열면 쏟아져 나오는 예능 캐의 향기로 MC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친구들한테 입 열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는 말에 동족의 향기를 느낀 주우재는 "토크가 메시 수준이시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진희는 판사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필터 없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10년 넘게 주말부부로 살고 있다는 박진희는 "떨어져 있어야 애틋해서 좋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판사의 아내임에도 사기를 당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진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패딩을 샀는데 한 달 넘게 배송이 안 오고 판매자도 잠수를 탔다. 욱해서 끝까지 가기로 결심해 경찰서에 진정서를 넣고 조사까지 받았다. 한 달 반 만에 결국 27만 9천 3백 원을 환불받았다"라며 의외의 불 같은 매력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박진희는 "평소 미니멀라이프를 표방해 돈을 잘 안 쓴다"라고 밝혔는데 MC들이 "돈 벌면 어디에 쓰냐?"라고 묻자 "술을 마신다. 생활비에서 남편과 둘이 마시는 술값이 가장 많다. 맥주값만 한 달에 100만 원 정도"라고 답해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역시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방송 심의불가 판정으로 전면 재촬영된 에피소드의 내용,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 킴이 무명 시절 했던 업무, 베토벤이 동생 아내와 벌인 법정 공방의 이유 등 다채로운 퀴즈들이 출제돼 흥미를 높였다. 이와 관련된 김희정, 박진희의 에피소드들도 봇물 터지듯 쏟아져 재미를 더했는데 특히 김희정의 17년 무명 시절 토크가 귀를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재연 배우로 활약했던 시절을 돌아보며 "재연 배우라는 안 좋은 시선이 많았다. '너 배고프니?', '왜 그런 걸 하니?' 이런 말을 많이 들어 상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는 게 행복했고 다양한 캐릭터를 하면서 자신감도 생겨 밝아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희정은 SBS 공채 배우 1기 출신임을 밝히며 "당시 회당 출연료가 만 원이었다. 그때는 휴대폰, 삐삐도 없던 시절이라 집 전화를 못 받으면 일을 놓칠 수도 있어 집 밖을 안 나갔다"라고 전했다. 이때 전설의 1기생을 처음 본 송은이와 김숙은 "저 언니 몇 살이야! 지박령 아냐?"라고 입을 떡 벌려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김희정과 정반대로 데뷔 직후 스타가 된 박진희 역시 신인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박진희는 "사실 고등학교 졸업할 때도 배우가 될 생각이 없었다"라면서 "한 청소년 드라마에 캐스팅돼 10개월 걸려 촬영이 다 끝났는데 감독님께서 '이렇게 연기를 못할 줄 몰랐다. 미스캐스팅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신 적도 있다. 한 번도 연기를 배워본 적이 없다가 연기를 하니 눈물 연기가 아예 안 됐었다. 집에서 양파즙을 갈아서 촬영 전에 발랐는데도 눈물이 안 나더라"라며 서툴렀던 연기 초보 시절을 숨김없이 꺼내 놓기도 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김희정,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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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이청아 “아직 종영한 기분 안 들어..엔딩 현실적이라고 생각” [인터뷰①]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청아가 ‘아너’의 종영을 맞이한 소감과 엔딩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배우 이청아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청아는 극중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아 위기 앞에 굽히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치는 과감한 행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거대 악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한 그는 ‘아너’의 흐름에 속도를 붙이는 핵심 역할을 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청아는 종영소감을 묻자 “사실 저희는 마음에서 덜 끝났다. 종영하고 마지막 방송을 같이 보자는 얘기를 하는데,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다. 거기까지 해야 끝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아너’의 엔딩과 관련해 “저는 오히려 되게 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했던 게, 진짜 통쾌하게 끝날 수도 있고, 그렇게 끝나는 드라마도 있는데 오히려 저는 그럴때마다 ‘극적이다’라고 느껴졌다. 저는 어떤 결말이어도 반응은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엄청 시원하게 끝나고 ‘시원은 한데, 현실적으로..’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고, 이렇게 끝나면 ‘그래도 엔딩인데 시원하게 끝내주지’ 할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백태주도 종적을 감췄고, 분명히 이 악의 거대권력들은 이제 위치를 바꿀 뿐이지 또 다른 곳에서 도사리고 있을 거라, 어떻게 보면 세상을 더 좋게 만들려는 투쟁, 이렇게 싸워가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청아는 “그래서 오히려는 저는 엔딩에서 또 한명의 피해자가 사무실로 들어오고, 그리고 저희는 되게 일상적으로 늘 그랬던 것처럼 저희가 듣겠습니다라는 게 오히려 더 큰 위안이 아닐까. 왜냐면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우리는 여러분들 곁에 있겠습니다. 이게 다음 시즌을 위한 것이든, 아니든 저는 둘 다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매니지먼트 숲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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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3월 2주차 벅스 페이버릿 차트 1위 [Favorite]

아이브(IVE)가 ‘3월 2주차 페이버릿 차트’ 주간 1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에서 진행한 페이버릿 차트 3월 2주차 투표 결과, 아이브가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3월 2주차 페이버릿 주간 차트는 전주 벅스 음원 차트 TOP 100에 진입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집계 방식은 벅스 스트리밍 데이터 20%와 팬들의 투표수 80%를 합산하여 결정한다. 해당 투표에서 아이브는 팬 투표 8만4881표와 스트리밍 1.7%를 기록하여 총 62.9%의 지지를 얻으며 정상에 올랐다. 이어 아이유(IU)는 팬 투표 9025표와 스트리밍 0.8%로 총 7.3%의 지지를 얻어 월간 차트에 진출했다. 3위에는 팬 투표 5779표와 스트리밍 0.4%로 총 4.6%의 지지를 받은 QWER(큐더블유이알)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이브는 선공개 곡 ‘BANG BANG(뱅뱅)’이 벅스 주간 차트 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페이버릿 투표 차트까지 접수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아이브 신드롬’을 재확인시켰다. 아이브는 이번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아이브 네 번째 팬 콘서트 ‘다이브인투아이브(2026 IVE THE 4TH FAN CONCERT ‘DIVE into IVE’)’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한 아이브는 단독 디지털 기사 발행과 함께 ‘월간 차트’ 후보 자동 진출권을 리워드로 받는다. 월간 차트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면 수도권과 지방을 포함한 엘리베이터 광고 타운보드에 2주간 아티스트 홍보 영상이 송출되는 대형 리워드를 받는다. 한편, 페이버릿 주간 차트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투표가 시작된다. 투표는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7일간 진행된다. 페이버릿(Favorite)은.. 중앙일보와 벅스가 협업해서 만든 K-POP 투표 서비스다. 매주 음원 순위와 인기 투표 순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신문 전면 광고, 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 업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버릿(Favorite)([email protected])

2026.03.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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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에서 '대배우' 된 전설적 여배우 사망..향년 81세

[OSEN=최이정 기자] 영국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연극계의 보석’으로 불리던 제인 라포테어(Jane Lapotaire)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12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더 크라운’과 ‘다운튼 애비’ 등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토니상 수상 배우 제인 라포테어가 지난 3월 5일 별세했다.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RSC) 측은 목요일 성명을 통해 이 안타까운 비보를 공식 확인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RSC 측은 “참으로 눈부신 배우였던 제인 라포테어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슬프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은 생전 연극 ‘피아프(Piaf)’로 토니상과 올리비에상을 휩쓸었으며, 케네스 브래너와 호흡을 맞춘 ‘햄릿’의 거트루드 역 등 굵직한 족적을 남긴 바 있다. 1944년 영국 입스위치에서 제인 버지스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고인의 삶은 한 편의 영화 같았다. 태어나자마자 입양되어 양어머니 밑에서 12년을 자랐고, 이후 친모와의 양육권 다툼을 겪는 등 굴곡진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고난은 고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1965년 브리스틀 올드 빅에서 연기를 시작한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그때 나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걸 알았다. 걷거나 숨 쉬는 것보다 더 연기를 원했다”라고 고백하며 무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인은 1970년대 영 빅 시어터(Young Vic Theatre)의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연극계 기틀을 닦았다. 이후 1977년 BBC 미니시리즈 ‘마리 퀴리’에서 타이틀롤을 맡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1980년 브로드웨이 진출작 ‘피아프’를 통해 토니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섰다. 국내 팬들에게는 넷플릭스 ‘더 크라운’ 시즌 3의 앨리스 왕자비, ‘다운튼 애비’ 시즌 5의 이리나 쿠라긴 공주 역으로 친숙하다. 기품 있으면서도 서사가 느껴지는 그의 연기는 매번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고비도 있었다. 지난 2000년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는 등 위기를 겪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회복 후 자신의 투병기를 담은 회고록 ‘타임 아웃 오브 마인드(Time Out of Mind)’를 출간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고인은 지난달 윈저 성에서 대영제국 훈장(CBE)을 수여받으며 마지막까지 배우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것이 그의 마지막 공식 석상 모습 중 하나가 되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제인 라포테어는 전남편인 감독 롤랑 조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로완 조페를 유족으로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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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안재현, 40평대 집 너무 커서 공허해..."형 갔다 왔어요? 몰라봤던 동지에 '경악' ('홈즈')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넓은 집에 혼자 거주하며 느끼는 쓸쓸함을 고백했다. 12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의 대표 상권 명동을 임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주우재, 임원희와 함께 명동의 올 리모델링된 1인 가구 집을 임장했다. 이날 안재현은 동료들이 84㎡에 거주한다는 말에 “저는 좀 넓어요. 40평대인데, 어느 순간 그 공간이 너무 커”라며 넓은 집이 주는 의외의 공허함을 털어놓았다. 이어 안재현은 “그런 거 없어? 다들 혼자 괜찮아요?”라며 솔로 생활의 고충을 물었다. 이에 주우재가 안재현과 임원희를 향해 “두 분 다 공교롭게도 이제 늘 혼자였던 사람은...”이라며 두 사람의 공통된 아픔을 넌지시 언급했다. 그제야 무언가 깨달은 듯한 안재현은 옆에 있던 임원희를 바라보며 “형 갔다 왔어요?”라고 순진무구하게 질문을 던졌고, 당황한 임원희는 “몰랐어?”라고 답했다. 생각지도 못한 '돌싱 선배'의 등장에 안재현은 입을 틀어막은 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등 역대급 '입틀막' 리액션으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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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거장' 장항준 인기..'왕사남' 배우들도 함께 한다 (17일) 코엑스 총출동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항준 감독이 직접 거리로 나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흥행의 주역인 배우들 역시 총 출동해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라 알리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지난 12일 낮 1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감사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 감독을 직접 보기 위해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몰렸고, 준비된 커피 200잔은 행사 시작 전부터 대기 줄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평소처럼 유쾌한 입담은 물론, 볼하트와 브이(V) 포즈, 손키스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더욱 환호를 이끌어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거장 장항준 팬클럽 모집 기원 1일차’라는 등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을 보내기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들로 서울이 마비될 정도였다. 장 감독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관객들의 큰 사랑 덕분에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 영화가 한국 영화가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장항준 감독이 앞서 내걸었던 ‘천만 공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다만 장 감독은 이후 인터뷰에서 천만 공약에 대해 “공약이라기보다는 웃자고 한 농담에 가까웠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2천만 공약’에 대해서는 “벌어질 수도 없고, 또 벌어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한 영화만 잘되는 건 영화 산업 전체에 좋은 일이 아니다. 뒤에는 동료 감독들이 정성껏 만든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무엇보다 이 인기와 흥행 열기에 힘입어 배우들도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준비 중이라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극 중 단종 역의 박지훈과 엄흥도 역의 유해진을 비롯해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 김수진, 박지윤 등 주요 출연진이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왕과 사는 남자’는 장항준 감독이 여러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흥행 소감을 전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13일엔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KBS1 '뉴스라인 W'에 유지태가 동반 출연해 한층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멈출 줄 모르는 흥행세 속에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쇼박스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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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썸남→이상형 전 여친' 얽히고 �鰕� 솔로 민박('나솔사계')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랑을 찾아 다시 돌아온 출연자들의 복잡 미묘한 심경이 첫 화만에 드러났다. 12일 방영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지난주 골싱 민박을 끝으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다시 또 한번'이라는 제목으로, 대개 많은 출연자에게 인기가 많았거나, 최종 커플이 되어 나간 경우가 출연했다. 반면 불타오르다가 후반에 가서 흐지부지 된 아까운 사람들도 출연했다. 나솔, 나솔사계 등 두 번이나 출연해 18기 정숙과 15기 정숙 모두와 최종 커플이 되어서 나간 18기 영호. 그는 또 한 번 사랑을 찾으러 등장했다. 18기 영호는 “좋은 분하고 최종 커플까지 됐으나, 연애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정숙 상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여성스럽고, 단아한 이미지의 여성을 좋아한 것 같다. 지금은 또 귀여운, 강아지상이 좀 더 끌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밖에서도 얼마 전까지 연애도 하고 썸도 탔다. 그런데 이런 게 문제였다. 나이가 더 있다 보면 마음 주는 게 어렵고 무서우니까, 연애 감정으로 꽉 찬 상태에서 마음을 다 줄 수 있던 게 ‘나솔’ 있던 그 시간인 거 같다”라며 오히려 이 안에서 솔직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기 영식은 “운동하면서 10kg 정도 뺐다”라면서 “20기 현숙이랑 만났는데 인연이 아니어서 헤어졌다”라며 말했다. 그러나 이내 20기 영식이 “그 이후 연애는 한 번도 안 했다. 소개팅이나 이런 것도 열 번도 안 했다”라고 말하자 데프콘은 “열 번이나 했다면서, 허언증이냐”라며 기막혀 했다. 20기 영식은 짝을 꼭 찾고 싶다고 말했다. 25기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며 "아, 귀여워" 탄식을 여러 번 들었던 25기 순자.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25기 순자는 “최종 선택된 분이랑 현실에서 알아보려고 했으나 인연은 아닌 거 같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방송 출연 당시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됐던 25기 영자. 25기 영자는 소극적이고 소심하던 본편과 다르게 출연자들을 위해 핫팩을 전부 챙겨와 먼저 인사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남성 출연자들은 영자의 귀엽고 단아한 외모에 시선을 빼앗기는 듯했다. 27기 현숙은 “스타일링을 많이 생각했다. 그 전까지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으나,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나온 게 내가 봐도 너무 충격이었다”라면서 “DM으로 사람들이 사진을 보내는데 열대 지방 앵무새 사진을 보내더라. 어이가 없지만, 그래서 정말 다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옷을 정말 큰 쓰레기통 서너 개에 꽉 채워 버렸다”라며 성숙해진 스타일로 등장했다. 남성 출연자들 중 18기 영호와 20기 영식이 인사부터 기 싸움 아닌 기 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은 "정숙 오는 거 아니냐", "20기 현숙 오는 거 아니냐"라며 맞불을 놨고, 보다 못해 대기업에서 구매사업팀에 다니는 15기 영철이 "그만 해라"라며 말렸다. 여성 출연자들도 서로 보고 싶던 상대에 대해 말했다. 27기 현숙은 “전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25기 상철을 골랐다. 25기 순자가 올 줄 모르고 얘기한 거다”라며 머뭇거리다 말했다. 25기 상철과 최종 커플이었던, 거의 전 여친이나 다름 없는 25기 순자는 사레가 들렸다. 또한 17기 순자는 '나솔사계' 당시 데이트를 주구장창 했던 18기 영호를 보고 반쯤 질색한 얼굴이 되었다. 17기 순자는 “18기 영호랑 사계 때 내내 데이트하지 않았냐. 오히려 친오빠가 됐다. 배제됐다”라며 쿨하게 넘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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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쫓겨났다" 강남, 짐싸들고 이상화 몰래 이사..'아지트' 만들어 ('동네친구강나미')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 몰래 준비한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도 모르는 강나미의 이사, 유부남의 은밀한 아지트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상화 몰래 시리즈’로 꾸며진 가운데 강남이 새롭게 마련한 스튜디오 공간을 공개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강남은 “상화를 위해, 강남콩(구독자)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우리만의 아지트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자주 보게 될 ‘동네친구 강나미’ 스튜디오”라고 소개했다. 캐리어 가득 짐을 들고 등장한 강남은 제작진이 “짐이 왜 이렇게 많냐”고 묻자 “상화가 빨리 나가라고 한다”며 쫓겨난 듯한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튜디오 내부를 공개한 그는 “이제 집에서 촬영할 때 눈치 볼 필요 없다. 소리도 마음껏 지를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남은 “집에서는 소음도 신경 쓰이고 어머니도 함께 살고 있어서 촬영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1년 동안 고민하다가 스튜디오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흔 살에 엄마에게서 독립했다. 바보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서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한 달 후’라는 자막과 함께 강남은 다시 캐리어를 들고 등장해 “상화 씨 몰래 아지트를 만들었다”며 비밀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스튜디오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여기는 스튜디오이기도 하고 미팅도 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이라며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밝혀 앞으로 펼쳐질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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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실패" 배우 홍승범, 24년 처가살이 후 이혼('특종세상')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특종세상’ 배우 홍승범이 이혼의 아픔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불륜 전문 배우로 알려진 배우 홍승범이 등장했다. KBS2TV 실화 기반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 전문 배우로 등장해 많은 국민들의 분통을 터뜨렸던 홍승범. 그는 웬 여성과 손을 잡고 시장을 보러 다녔다. 시장 상인은 "사기 치면 안 돼"라며 농담했고, 홍승범은 넉살 좋게 받아들였다. 여성의 얼굴은 익히 알려진 홍승범의 아내가 아니었다. 홍승범의 아내는 동갑내기 동료 배우로 알려져 있었다. 홍승범은 “피앙세다”라면서 “광주 여자를 만나다보니, 광주로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야 한다”라고 말했다. 2년 전 여자친구 이주진 씨를 따라 광주에 내려온 그는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었다. 홍승범은 현재 여자친구와 함께 포차를 운영 중이었다. 홍승범은 “제가 연기자이지만 고정 수입이 없지 않냐. 그래서 한 가게가 폐업한다기에 인수를 했다. 2년 전 빚을 크게 내어 가게를 차렸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게를 둘만 운영하는 건 아니었다. 이주진 씨의 모친이자 예비 장모가 일손을 거들었다. 그러나 홍승범을 보는 시선이나 말은 곱지 않았다. 이주진 씨는 “저희 엄마 스타일을 안다. 애정이 있으니까 뭐라고 한다. 애정도 없으면 아예 말도 안 한다”라며 웃었다. 사실 이주진 씨는 홍승범에 비해 7살 연하에다 초혼이었다. 홍승범은 “처음에 인사를 드렸는데 식구 분들이 다 계셨다. 정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주진 씨는 “저까지 위축이 되더라.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 결혼식 올리고 하면 받아들여야죠”라고 말했다. 그의 덤덤함이 홍승범에게는 큰 위로가 되어주는 것 같았다. 이주진 씨는 “내가 못생기고, 뚱뚱하고, 가진 거 없어도 좋냐”라며 물었고, 홍승범은 “당연히 좋다. 내가 아무것도 없어도 좋아해주지 않았냐. 나는 그게 자존감이 있었다”라며 말했다. 두 사람은 힘들 때 서로 곁을 지켜주던 사이였다. 이주진 씨는 “사업하던 게 있었다. 그때 무너졌다.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6개월 이상 누워있었다. 남자를 두 번 다시 안 만날 거라고 생각했다”라면서 “우리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저희 아빠가 보내준 선물 같았다. 돈이 없어도 아무것도 걱정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홍승범은 어떻게 된 것일까? 그는 부부 갈등을 해결하고자 오은영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스물일곱에 동갑내기 동료 배우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던 홍승범. 홍승범은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면서 제 나름대로 혼신의 힘을 다했다. 촬영이 없으면 아르바이트를 하고, 치킨 가게하고, 옷가게 하고, 남은 거 방판으로 팔다가 쫓겨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홍승범은 “아이들도 있고 그래서 부부 솔루션 프로그램을 나갔다. 그런데 찍을 때만 좋더라”라면서 “3~5년이 지난 후 결국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24년 결혼 생활 후 협의 이혼으로 끝냈다”라며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N ‘특종세상’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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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고백' 한고은, 7년째 무직 남편 주1회 부부싸움...그래도 "사랑스러워" [핫피플]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한고은이 7년째 무직인 남편과의 일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고은은 12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41살에 결혼 성공한 한고은이 말하는 배우자 고를 때 진짜 중요한 기준 1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고은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씨의 일상을 묻는 질문들도 쏟아졌다.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남편 신영수 씨와 결혼했다. 신영수 씨는 과거 홈쇼핑 MD로 근무했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 2020년 부친의 병간호를 위해 퇴사했다. 앞서 한고은은 결혼 2년 만인 2017년 모친상을 겪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이후 1년 만에 암투병 중이던 시아버지의 증세가 악화됐다. 이에 신영수 씨가 퇴사까지 하며 부친을 돌봤고, 한고은은 국내에 없는 신약까지 해외에서 들여와 시아버지의 생명 연장을 위해 힘썼다.  그러나 끝내 시부상을 치렀던 터. 이후 한고은이 가장으로 생계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신영수 씨는 유튜브를 통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한 바 있다.  그 와중에 결혼 11년인 최근에도 한고은과 신영수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다정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터. 이에 구독자 또한 "아직도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한고은은 "마지막 키스, 오늘 할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신영수 씨 또한 "오늘 하면 되긴 하는데, 가물가물하다. 그래도 키스는 저희끼리 하겠다"라고 답했다.  특히 한고은과 신영수는 부부싸움을 묻는 질문에 "작은 말싸움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영수는 "항상 이기는 사람은 아내"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런 남편에게 한고은도 화답했다. 한고은은 "오늘 아침에도 남편이 사랑스러웠다. 제가 일찍 나갈 일이 있어서 목욕을 하는데 이 사람이 마치 공주님 모시듯이 챙겨줬다. 목욕 중에 따뜻한 레몬티를 타서 챙겨주더라. 그럴 때 너무 사랑하고 너무 감사하다. 항상 사랑한다"라고 말해 핑크빛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그는 50대에 접어들며 찾아온 갱년기와 건강관리 비법, 자녀 없이 부부만 생활하는 일상 등으로 중년 기혼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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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명동 나가면 '명함' 쏟아졌다..."91% 확률로 캐스팅, 안 받으면 어색해" ('홈즈')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배우 안재현이 모델 데뷔 전, 명동 거리를 평정했던 길거리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의 대표 상권 명동을 임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길거리 캐스팅이 활발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당시 자신의 인기에 대해 “길거리 캐스팅 확률 91%”였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안재현은 “외출해서 명함 못 받으면 어색했다”고 덧붙여, 명동에 나갈 때마다 모델 에이전시의 명함 세례를 받는 것이 당연했던 시절이었음을 밝혔다. 이러한 안재현의 거침없는 '자기자랑'에 옆에 있던 주우재와 임원희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안재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시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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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무속인 1호' 이경실, 母 죽음 이유 신내림 안 받아서···명문대 아들·배우 남편까지('특종세상')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특종세상’ 배우 출신 무속인 이경실이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생활 10년 차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이경실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배우는 배역에 따라 간다, 가수는 자기 노래 따라 간다, 이런 말이 있다며, 무당 전문 배우로 알려진 이경실은 실제 무속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바다에서 기도를 하며 방생을 하는 이경실은 “내가 잘못한 일을 싹 걷어가 달라고, 생명을 살리는 의미가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마음이 깨끗해야 하므로, 전국을 다니며 기도를 열심히 하기도 한다면서, 그는 곁에서 남편과 함께 기도를 올렸다. 이경실은 “제 신랑이다. 저랑 같이 다니면서 기도하고, 일이 있으면 같이 다니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김선동 씨로,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의 뮤지컬 배우다. 김선동은 “저는 사실 아내랑 비슷한 시기에 신을 받았다. 저는 제 일에 집중을 하고, 모든 걸 아내에게 맡기고, 저는 어떻게 보면 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기가 하고 싶을까 봐 10년 동안 남편의 연극도 보러 가지 않았다는 이경실. 이경실은 “연기하는 걸 보면 질투가 났다. 나는 이러고 있는데, 남편은 이렇게 하는데, 질투가 나서 보러 가지도 못했다”라며 씁쓸한 얼굴을 했다. 남편 김선동은 “꿈을 갖고 방송국에 들어왔는데,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모친이 사고사로 운명을 달리하고 난 후 무당들로부터 어머니의 죽음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후 두문불출하다 방송에 복귀하려고 했으나, 환청, 환시 때문에 촬영장에서 NG를 내는 등 더는 활동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이경실은 신내림을 받게 됐다. 이경실은 1997년 드라마 '파랑새는 없다'에서 톡톡 튀는 연기와 외모로 사랑 받았다. 그는 당시 함께 출연했던 김성희와 만났다.  김성희는 “경복궁 갈 때 이경실이 하얀색 옷을 입고 가는데, 그때 만났다. 내가 무섭다고 점 보지 말아달라고 했�f네 언니가 ‘내가 안 본다고 안 봐지는 게 아니다’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이경실의 신기에 대해 놀랐다고 말했다. 김성희는 “언니 말대로 학교 일도 하고, 방송 일 복귀도 했고, 50살 이후에 일이 잘 풀려서 잘 되고 있다”라며 이경실의 점사대로 풀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실의 방송 복귀에 대해 물었다. 이경실은 “나는 방송일을 하는 것도 신 허락이 떨어져야 한다”라면서 “그리고 무당 역할을 많이 하지 않았냐. 무구만 봐도 진짜 내 안의 것이 나온다. 그래서 NG가 나온다”라며 편안하게 웃었다. 그는 “배우 생활보다는 지금이 제일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경실, 김선동 부부는 자녀들을 분가시켰다. 늦둥이 아들은 명문대 재학 중인데 역시나 자취 중이었다. 아들을 위해 반찬을 싸들고 간 이경실 부부는 아들이 어떻게 해 먹는지,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은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신당을 집안에 차린 후 자녀들을 집에 부르지 않는 이경실 부부, 아이들이 무속에 영향을 믿을까 저어돼 신당을 집안에 들이지 않았다. 이제는 신당을 차렸기 때문에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것. 이경실은 “우리 네 식구 건강하게, 그렇기만 하면 저는 아주 행복할 거 같다”라며 모든 것에 만족해하는 미소를 지었다./[email protected] [사진] MBN ‘특종세상’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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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딩동 폭행에 거액후원금+거수경례? "기괴함 그 자체"...피해자는 "고소"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MC딩동이 인터넷 방송 도중 여성 BJ를 폭행한 사건이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인 BJ A씨가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무엇보다 폭행 후, 거액 후원금 뿐만 아닌 거수경례까지 하는 기괴한 모습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는 분위기다.  앞서 A씨는 11일 자신의 채널 공지를 통해 “이렇게까지 큰 사건으로 번질 줄 몰랐다”며 “영상이 모자이크 없이 계속 유포되고 있고 다른 BJ들의 얼굴도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제발 더 이상의 영상 유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A씨는 방송 직후 고소 의사를 밝혔다가 사과가 있다면 법적 대응까지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사과문에서 책임을 양측의 경솔함으로 표현한 부분을 보고 결국 고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족들도 기사 댓글을 보고 있고 악플까지 이어지면서 차라리 모든 걸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사람 하나 살린다는 마음으로 악플을 멈춰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7일 여러 BJ들이 참여한 이른바 ‘엑셀 방송’ 형식의 인터넷 방송에서 발생했다. A씨가 시청자 후원 미션에 따라 욕설 랩을 하던 중 MC딩동의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고, 이에 격분한 MC딩동이 A씨의 머리채를 잡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그대로 송출됐기 때문.  더 충격적인 것은 그 이후의 장면이었다. 폭행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방송은 중단되지 않았고, MC딩동이 무대에서 눈물을 보이는 사이 고액 후원금이 등장하자 출연자들이 일제히 거수경례를 하는 장면까지 연출됐다. 사람이 폭행을 당한 상황에서도 후원금이 등장하자 아무 일 없다는 듯 방송이 이어지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이질감을 안겼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괴하다”는 반응까지 이어졌을 정도.  ‘엑셀 방송’은 여러 출연자가 노래나 춤, 자극적인 콘텐츠를 진행하며 시청자 후원 금액 경쟁을 벌이는 인터넷 방송 형식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당 방송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도 커지고 있다. 조회수와 후원을 끌어올리기 위해 욕설이나 선정적 발언이 허용되는 분위기 속에서 결국 폭력 상황까지 콘텐츠처럼 소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 실제로 피해자인 A씨는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을 받았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공황 증세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온라인에서는 심지어 피해자를 향해 “맞을 짓을 했다”는 식의 2차 가해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건 이후 해당 방송 ‘킹더랜드’ 측은 “MC의 돌발 행동으로 출연자가 신체적 피해를 입은 중대한 사건”이라며 MC딩동을 즉각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고 방송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MC딩동 역시 “이번 일의 무게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던진 질문은 단순한 폭행 논란을 넘어선다. 사람을 폭행한 상황에서도 거액의 후원금에 거수경례가 이어지는 장면,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방송 콘텐츠’처럼 흘러가는 구조는 과연 정상적인 것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 과연 인터넷 후원 방송이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다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C 딩동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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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왕홍 메이크업도 이긴 미모...8년 공백 연기 복귀만 남았다 [핫피플]

[OSEN=연휘선 기자] "너무 예쁘다", "화려함의 끝이다". 배우 한가인이 최근 유행 중인 중국 상하이 왕홍 메이크업으로 역대급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 한가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얼굴이 제일 재밌는 한가인이 상하이 왕홍 메이크업 받아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한가인이 '자유부인' 채널 제작진과 중국 상하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평소 '자유부인' 채널 구독자들은 한가인에게 다양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요청해왔던 터. 이 가운데 제작진은 최근 상하이 여행 필수코스처럼 유행 중인 '왕홍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왕홍 메이크업'은 중국에서 수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리고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왕홍'들 특유의 진한 메이크업을 가리킨다. 여행지에서 현지 풍경을 배경삼아 중국 사극에서 나올 법한 화려한 머리 장식과 의상을 입은 채 소화하는 여행 인증샷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위해 한가인은 제작진과 끼니도 거른 채 왕홍 메이크업 장소로 향했다. 당초 왕홍 메이크업 가게 직원은 "30분이면 끝난다"라고 알렸으나, 막상 한가인을 보자 과거 '마녀유희' 속 봤던 한국 배우임을 한눈에 알아보고 남다른 미모에 점점 더 꾸미기에 열을 올렸다. 이에 한가인은 1시간을 넘긴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왕홍 메이크업은 시작부터 손이 황달처럼 보일 정도로 하얗고 진한 파운데이션을 끼얹는 것으로 구성됐다. 인조 속눈썹을 붙이자 안 그래도 큰 한가인의 눈이 더욱 크게 보였다. 제작진조차 깜짝 놀라 "눈이 얼굴의 반이다"라며 탄성을 자아냈을 정도. 핑크색 쉐도우와 진한 펄의 하이라이트까지 곳곳이 색조와 입체감이 강조된 메이크업에 한가인도 "당분한 핑크 메이크업은 안해도 될 것 같다"라며 놀라워 했다.  점점 더해지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머리장식에 한가인은 "화려함의 끝이다. 이 이상의 화려함은 없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앞서 아이돌 메이크업 등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했던 한가인은 "이제 이런 종류는 졸업해도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갸루 메이크업이 남았다"라고 제안하며 "한국에서는 이제 더는 할 게 없다. 아낙수나문 이런 거 해야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완성된 모습 또한 탄성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한가인은 민낯이나 진하지 않은 일상 메이크업에서도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던 터. 여기에 선명하다 못해 더욱 진하고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더해지자 한 폭의 그림, 인형 같은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곽범, 박명수 등 남자 코미디언들조차 왕홍 메이크업을 통해 미모의 여성으로 변신한 듯 착각을 불러 일으켜 화제를 모았던 터. 한가인이 이를 뛰어넘는 미모를 자랑한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현지 사진사 조차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신이 난 듯 한가인에게 다양한 포즈를 주문하며 각종 촬영을 이어갔다. 지나가던 행인조차 촬영을 할 정도로 연이은 관심에 "단언컨대 제가 해본 머리 장식 중 가장 화려하다"라며 혀를 내두르며 민망해 했으나, 정작 그를 지켜보는 제작진과 중국 현지 직원들은 "너무 예쁘다"라며 시종일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가인의 왕홍 메이크업 편 영상은 공개 당일 2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왕홍 메이크업은 개인의 개성을 지울 정도로 유독 진해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여행 기념용은 될 수 있으나 호불호 반응은 나뉘었던 터. 그러나 한가인을 향해서는 "한가인 얼굴이 왕홍 메이크업을 이겼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애석하게도 한가인의 이러한 미모는 예능과 유튜브를 통해서만 공개되는 중이다. 그의 작품 활동이 지난 2018년 공개된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전무하기 때문. 어떤 메이크업도 뚫고 나오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가인이 새로운 작품에서 연기와 함께 빛나길 기대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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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남편이 판사인데 사기 당해..."경찰서行 끝에 돈 받았다" ('옥문아') [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박진희가 판사 남편과 살면서도 온라인 사기를 당했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로 합을 맞추게 된 김희정과 박진희가 출연했다. 박진희는 “제가 큰맘을 먹고 온라인으로 패딩을 샀다. 한 달이 지나도 안 오더라. 입금은 했는데. 문의글을 남겼는데 지연된다더라”고 사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판사 남편이 “아이고 사기를 당했네”라고 말하며, “옷을 몇 년 만에 산 건데 하필 사기를 당하네”라며 안타까워 했다고. 하지만 박진희는 포기하는 대신 직접 행동에 나섰다. 박진희는 “제가 거기서 욱했다. 이거 끝까지 간다. 경찰서에 진정서를 내고 수사과 찾아가 조사를 받고. 결국은 입금이 됐고, 한 달 반 만에 환불이 됐다”며 직접 발로 뛰어 사건을 해결했음을 밝혔다. 박진희가 돌려받은 금액은 27만 9천 3백 원이었다. 한편, 박진희는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부부싸움에 대해서도 “법정에서는 그렇게 하겠지만 와이프를 이길 순 없죠”라고 답하는가 하면, 세 식구의 옷을 옷장 단 두 칸에 보관하는 극강의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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