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조각 미남’ 고수가 부산을 찾았다. 오프닝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건넨 허영만은 “이거 보면 생각나는 거 있죠? 몇 년이나 된 거냐”라며 과거 에너지 드링크 광고를 찍었던 때를 언급했다. 고수는 “진짜 오래 됐죠”라면서도 “얼마 안 됐나? 제가 어리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허영만은 “부산 촬영하러 많이 왔냐”라고 물었다. 고수는 “부산 촬영 하러 많이 왔다. 초창기 드라마 ‘피아노’ 도 부산에서 많이 찍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 영화 ‘고지전’을 숙식, 숙박하면서 찍었다. 그때 주말에 1박 2일로 촬영 쉬는 날이 있었다. 그때 같이 촬영하는 신하균, 고창석, 류승수 선배님이랑 같이 차 타고 부산에서 놀았던 기억 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지나가면 여성 팬들이 ‘꺅꺅’ 그랬겠다”라고 했고, 고수는 “맛있는 것도 많이 챙겨주셨다”라고 웃었다. 고수는 직접 운전기사를 자처해 허영만과 함께 맛 기행을 떠났다. 해안도로를 달리자 허영만은 “배경이 (이탈리아) 나폴리 같다”라며 “평소에 여행 많이 하냐”라고 물었다. 고수는 “여행 너무 좋아한다. 2006~2007년에는 전국의 산을 많이 다녔던 것 같다. 등산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게 아니고 능선 타는 종주 있지 않나. 종주하다가 텐트 펴고 자고 그랬다”라고 밝혔다. 허영만은 “그럴 정도면 프로 수준인데”라면서도 “나도 캠핑 다닌지가 40년 넘었다”라고 했다. 깜짝 놀란 고수는 “아이고 선배님. 언제 한번 같이 가시죠”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고수는 “부산은 회 아니냐. 회랑 백반이랑 같이 해주는 식당이 있다더라”며 회백반을 판매하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식당에는 손님들이 가득찼고, 허영만과 고수가 들어가자 이목을 끌었다. 허영만을 먼저 본 손님들은 뒤이어 고수를 보고 “우와”, “잘생겼다”라며 감탄사와 함께 격한 반응을 보였다. 계속해서 손님들은 “얼굴이 너무 작다”,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가 있지?”라며 고수의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 허영만 역시 “내가 들어갈 땐 ‘아’하더니 고수 씨가 들어오니까 ‘꺄아’ 그러네”라며 고수를 향해 “잘생겼네. 이탈리아 가면 다비드 상이 있는데”라고 비주얼에 감탄했다. 고수는 “평소에는 옆에서 착하다, 잘생겼다 안하시지 않나”라며 민망해했고, 허영만은 “가만 보니까 착하게도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2. 15:5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방과후 태리쌤’ 배우 김태리가 생애 첫 연극 수업을 앞두고 느낀 막중한 책임감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22일 전파를 탄 tvN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서 초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김태리의 고군분투가 담긴 첫 수업 현장이 공개됐다. 김태리는 다음 날 아침 울타리 너머로 등교하는 아이들을 마주하자마자 급격히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리는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을 보니까 갑자기 겁이 나더라고요. 제가 수업을 해야 한다는 점? 그게 바로 오늘이었다는 점? 그리고 나는 준비가 안 됐다고 느껴진다는 점?”이라며 선생님으로서 마주한 현실적인 부담감을 털어놨다. 마음을 다스리려했지만 김태리의 압박감은 더해졌고, 결국 김태리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스스로를 다독이려 애쓰던 김태리는 “나약하다 나약해. 이 생각을 어떻게 없애지? 너무 무서운데? 아이씨 미치겠네”라며 계속해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김태리는 “마음이 너무 복잡해지고 눈물이 멈추질 않는 거예요. 제가 선생님은 난생처음이거든요”라며 완벽하게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들 앞에 서야 하는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2. 15:52
[OSEN=최이정 기자] '말자쇼'에 '대세 개그맨' 임우일과 '워너비 재혼 부부'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말자쇼'에는 개그맨 임우일과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공감 게스트로 출격한다.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소문난 임우일은 이날 "남편이 너무 짠돌이"라는 고민에 응답한다. 그는 자신만의 '착한 짠돌이' 철학을 전파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우일이 이야기하는 '착한 짠돌이'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말자 할매' 김영희와 임우일의 러브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썸인지 어장관리인지 모르겠다'는 키워드 고민이 등장하자, 김영희는 결혼 전 자신이 4년 동안 임우일을 짝사랑했던 에피소드를 꺼낸다. 임우일을 안절부절못하게 한 '말자 할매'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인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연애 리얼리티를 통해 만나 재혼에 성공한 윤남기·이다은 부부는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을 전한다. 윤남기는 "이다은이 아직도 예쁘다. 셋째가 생길까 봐 고민"이라고 말해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는다. 재혼 5년차이지만 여전히 달달한 신혼부부 케미를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 한 부부의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윤남기는 "연년생 육아에 지친 아내, 너무 무뚝뚝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현장 사연에 직접 출동한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내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달콤한 말 한마디를 전수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말자쇼'는 23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말자쇼' 제공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15:42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무사고.무이슈로 버라이어티의 '환갑' 역사를 쓴 가운데 유재석과 김종국 발언이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K-버라이어티 최초로 환갑을 맞은 지석진의 성대한 파티가 공개됐다. 지석진은 “환갑잔치 하지 말라고 극구 말했는데 쑥스럽다.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른다”고 운을 뗐고, 제작진은 “진짜 하지 말라는 건지 하라는 건지 모르겠더라”며 초호화 뷔페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안 하면 서운할까 싶더라. 그런데 또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했다. 버라이어티 역사상 이런 건 처음이라 더 쑥스러웠다. 어쨌든 내 얼굴은 40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초고층 빌딩에서 열린 ‘위대한 지츠비’ 콘셉트의 환갑 파티에 초대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30년지기 유재석은 “버라이어티 최초 환갑 역사를 썼다. 16년 동안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환갑을 맞은 지석진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리스펙을 전했다. 김종국 역시 “16년을 무사고, 무이슈로 버틴 건 대단한 한 획”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지석진은 “얼마나 조심하며 살았는지 아느냐. 집과 일터만 오갔다”며 우쓱했고, 유재석과 김종국은 “욕망 많은 형인데 우리가 위기 몇 번을 커버해줬다. 욕망을 눌렀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석진이 “집하고 일터였다”고 재차 강조하자 유재석은 “그래서 오늘을 맞이한 것. 쉬운 게 아니다”라며 다시 한 번 축하했다. 유재석은 “버라이어티 최고 어른이자 연장자”라며 덕담을 건넸고, 지석진은 시청자를 향해 큰절로 화답했다. 화면에는 ‘마지막회 아니다’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더했다. 이어 멤버들이 맞절로 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장면도 그려졌고, 유재석이 “스태프들도 절하자”고 하자 지석진은 “다 절하면 뛰쳐나가겠다”며 손사래를 쳐 폭소를 안겼다. 평소 지석진을 놀리던 멤버들도 이날만큼은 “K-버라이어티 계의 경사”,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하하는 “지석진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며 특유의 아부 멘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런닝맨'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2. 15: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해병대 군 복무를 마친 그리가 훈련소 시절 에스파 카리나와의 친분을 언급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리의 전역 현장 및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임원희와 조진세가 최근 전역한 그리의 복귀를 축하했다. 늠름한 자태로 등장한 그리는 "필승"을 외치며 강인해진 면모를 보였다. 이후 자리를 옮긴 세 사람은 예전과 달리 정돈된 그리의 집을 보며 감탄했다. 여자 연예인의 면회 유무를 묻는 질문에 그리는 “여자 연예인은 한 번도 온 적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동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리는 “훈련소에서 친해지면 물어보잖아요. 친한 여자 연예인 있냐. 누구 봤냐. 에스파 아냐?”라며 당시의 분위기를 떠올렸다. 그리는 “그냥 누군지 알아서 안다고 했는데 연예인이면 다 친한 줄 안다. 에스파랑 친하다는 소문 들었다고, 카리나 아냐고 묻더라. 내가 이런 눈빛을 받아본 적 있나 하는 눈빛을 받아본다”고 설명했다. 결국 그리는 “‘리나랑 안다’ 허세를 떨었다. 난리가 난 거예요”라며 “종교 활동에서 과자 종류가 다양하다. 내가 카리나랑 친하다니까 나한테 바치는 거예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2. 15:35
[OSEN=최이정 기자] 영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인 EE BAFTA Film Awards가 올해 가장 큰 반전을 만들어냈다. 페이지식스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의 유력 오스카 후보였던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모두 고배를 마시며 레이스에 변수가 생긴 것. “듣도 보도 못한” 작품의 반란… 로버트 아라마요 수상 남우주연상은 33세 영국 배우 로버트 아리마요(Robert Aramayo)에게 돌아갔다. 작품은 영국 내에서도 아직 제한 개봉 상태인 영화 '아이 스웨어(I Swear)'. 미국에서는 아직 공개조차 되지 않은 작품의 주연 배우가 오스카 후보들을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현장은 술렁였다. BAFTA 남우주연상 수상자는 최근 11년 중 10번이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으로 직행했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더욱 상징적이다. 티모시, 아직 선두지만 ‘흔들’ 샬라메는 영화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으로 크리틱스 초이스와 골든글로브를 석권하며 오스카 유력 후보로 꼽혀왔다. 그러나 아카데미 유권자의 25%가 해외 거주자이며 BAFTA와 상당 부분 겹친다는 점에서 이번 패배는 적잖은 타격이라는 분석이다. 다음 주 열리는 Screen Actors Guild Awards 결과가 사실상 분수령이 될 전망. 다만 샬라메는 지난해 '어 컴플리트 언노운(A Complete Unknown)으로 SAG 트로피를 이미 거머쥔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부담도 안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BAFTA 작품상 수상작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로 기대를 모았지만 개인상은 불발. 대신 경쟁자들 — 마이클 B.조던(영화 Sinners), 와그너 모라(영화 The Secret Agent) 의 존재감이 부각됐다. 여우주연상은 제시 버클리(Jessie Buckley)가 영화 '햄넷(Hamnet*)로 수상, 오스카까지 직행 가능성 ‘99%’라는 평가다. BAFTA의 선택은 종종 아카데미의 전조로 읽혀왔다. 그러나 올해는 이변 속 이변. 샬라메가 반등에 성공할지, 디카프리오가 국제 표심을 모을지, 아니면 또 다른 ‘다크호스’가 등장할지. 오는 3월 15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답이 나온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15:32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전지현이 ‘시간을 거스르는 비주얼’로 또 한 번 화보 장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탄탄한 몸매와 절제된 카리스마가 동시에 담긴 26SS 시즌 화보가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공식 SNS를 통해 전지현과 함께한 2026년 봄·여름(26SS) 시즌 화보를 선보였다. 안다르 측은 “마침내 다가온 새로운 계절, 전지현과 함께한 NEW 시즌이 시작된다”며 “안다르와 함께 봄의 일상을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개된 컷에서 전지현은 바 레일에 자연스럽게 기대 선 포즈만으로도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블루 컬러의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에서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붙잡는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실내 공간을 배경으로, 전지현 특유의 담백한 표정과 여유로운 시선이 더해져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시선을 뒤로 돌린 채 등 라인이 드러나는 백 스트랩 디테일의 톱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단정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구도 속에서, 전지현은 흔들림 없는 포즈와 단단한 보디라인으로 ‘건강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이트 크롭 재킷에 바이커 쇼츠를 매치한 스타일도 인상적이다. 창가에 기대 선 컷에서는 스포티한 룩에 은은한 햇살이 얹히며 마치 한 편의 라이프스타일 화보처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야외 컷에서는 한옥의 기와와 나무 문을 배경으로 서서 봄 공기를 머금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 애슬레저 룩이 가진 ‘일상성’과 ‘세련됨’을 동시에 강조했다. 올해 46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전지현의 자기관리 루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예능을 통해 “아침 6시에 일어나 운동한다”, “공복 운동이 습관”이라며 꾸준한 관리 습관을 언급한 바 있어, 이번 화보 속 탄탄한 몸매가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복근이 진짜 미쳤다”며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데뷔 이후 오랜 시간 ‘대표 여주인공’으로 사랑받아온 존재감을 화보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2. 15:3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1등들’ 이민정이 녹화 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1등들’ 2회에서는 한층 더욱 잔혹해진 경쟁 속 김기태가 기립 박수를 부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대한민국 오디션 끝판왕들이 모인 ‘1등들’이 탐색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했다. 특히 결과에 따라 오직 상위 5팀만이 다음 라운드인 ‘맞짱전’에 진출할 수 있다는 냉혹한 룰이 공개돼 가수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줄세우기전 1등에게는 부전승이라는 특혜가 있었다. 허각은 “제발 이기고 싶다”라고 했고, 이예준도 “5등 안에 드는 게 아니라 무조건 1등을 해야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가장 먼저 박창근이 무대에 올라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보였다. 박지민은 우즈의 ‘드라우닝’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다소 불안한 음정에 최하위권 성적을 냈다. 반면 허각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가수들은 “반칙”이라고 견제했다. 허각의 무대를 본 허성태는 “허각이 허각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백청강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왁스의 ‘사랑하고 싶어’를 불렀다. 이예지는 다비치의 ‘모르시나요’, 이예준은 아이유의 ‘러브 포엠’, 손승연은 성시경의 ‘희재’로 관객들의 매료시켰다. 치열한 대결 속 허각은 1등을 유지했다. 다음은 김기태의 무대가 펼쳐졌고, 붐은 “이 목소리에 이 노래는 끝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기태는 “기대가 되고 걱정도 되고 각이가 무섭긴 하다. 어쩔 수 없죠. 더 세게 불러봐야죠”라며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이민정과 허성태는 결국 눈물을 흘렸고, 백지영은 “안 일어날 수가 없다”며 박수를 쳤다. 손승연은 “1등 줘야 한다”라고 했고, 허각은 “이건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역대급 무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민정은 “진짜 안 울려고 참고 참았는데 사자보이스 앞에 어떻게 할 수 없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때 백지영은 이민정이 눈물을 흘린 무대는 상위권으로 향했다고 귀뜸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은 “제가 대중적인 눈인 것 같다. 전문적인 가수가 아니라 관객과 함께 듣고 있어서 (순위가) 예상이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허각은 “우리 기태 형님 좋아하고 노래 멋지게 잘 불러주셨는데 발라드 가수라면 몇 개 갖고 있는 스킬이 있다. 그거를 여기 줄세우기전에 쓸 줄은 꿈에도 몰랐다. 마이크 떼고 노래 부르는 거 이거를 여기서 벌써”라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승연 역시 “줄세우기전에서 이미 쓰셨기 때문에 저희가 무반주 쓸 수 없다. 너무 빨리 초특급 필살기를 쓰셨다”라고 했고, 허각은 “형 그렇게 나 이기고 싶었냐. 그 정도였냐”라고 외쳤다. 그러자 붐은 “기술 한개만 쓴 게 아니다. 기태 씨가 노래하면서 눈물을 흘린 거 같다는 얘기가 들어왔다”라고 알렸고, 가수들은 다시 한번 감탄했다. 줄세우기전 대결 결과, 최종 1등은 김기태, 2등은 허각, 3등 이예준, 4등 손승연 5등 울랄라세션으로 마무리 됐고 이들이 다음 라운드 맞짱전에 진출하게 됐다. /mint1023/@osen.co.kr [사진] ‘1등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2. 15: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방과후 태리쌤’ 배우 김태리가 전교생 18명의 작은 초등학교에서 연극 선생님으로 변신한 가운데, 숙소의 예상치 못한 화장실 위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전파를 탄 tvN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서 초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김태리의 고군분투가 담긴 첫 수업 현장이 공개됐다. 김태리는 문경 용흥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학교에 들어선 김태리는 “학교 너무 귀여워요. 걸어오는데 내가 너무 큰 거예요. 다 자라버린 내가 성역을 밟는 느낌이랄까?”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첫 목적지로 교장실을 찾은 김태리는 “방과 후 연극 수업을 맡아서 진행할 선생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용흥초등학교 최초의 연극반 수업을 맡게 된 김태리는 수업 장소인 체육관에 도착해 귀여운 소품과 초대형 칠판 등 완벽한 환경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체육관 뒤편에 마련된 숙소 '버섯집'에 짐을 풀던 김태리는 숙소 내부에 화장실이 없자 당황하기도. 마당으로 나가 멀리 떨어진 화장실 위치를 확인한 김태리는 “이건 진짜 아니지. 이건 진짜”라며 황당함 섞인 분노를 표출했다. 짐 정리를 하던 중에도 김태리는 “화장실 가려면은 다시 나가야 하잖아. 진짜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특히 화장실에 휴대폰을 두고 온 사실을 깨달은 김태리는 “핸드폰 두고 왔잖아. 내가 이런 게 싫은 거라고”라며 다시 밖으로 나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2. 15: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그룹 쿨의 이재훈이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22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쿨의 이재훈과 컨츄리 꼬꼬의 탁재훈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재훈은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탁재훈의 숙소를 방문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서장훈은 "둘이 정말 친하다"며 이재훈의 예능 복귀가 7년 만임을 언급했다. 이날 탁재훈은 숙소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렸느냐고 물었고, 이재훈은 "7분 정도밖에 안 걸렸다"고 답했다. 제주 살이 14년 차인 이재훈은 탁재훈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이웃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훈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남자는 핑크"라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탁재훈을 위한 선물로 훈연 바비큐 그릴을 전달했다. 이재훈은 선물을 건네며 “이거는 오랜 시간을 거쳐서 기다렸다 먹어야 되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이 “장시간이면 얼마나 얘기하는 거야?”라고 묻자, 이재훈은 “길게 하면 10시간도 더 걸려”라고 답해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2. 15:24
[OSEN=김수형 기자]각종 의혹 속에 경찰 조사를 받은 개그우먼 박나래의 근황을 두고 온라인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추측성 반응이 이어지자, 사실 확인 전 과도한 해석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박나래는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약 7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수상해와 의료법 위반 등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은 자리였다. 앞서 한 차례 출석을 연기했던 만큼 현장에는 취재진이 몰렸고, 그는 흰 셔츠에 카디건, 검은 코트를 매치한 단정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묶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은 방송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였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 앞에서 미소를 보인 장면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는 해석이 갈렸다. 일부에서는 “엄중한 상황에 부적절한 태도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고, 다른 쪽에서는 “결백에 대한 자신감일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사실대로 답했다.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부 쟁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조사 이후 박나래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들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막걸리 제조 학원과 한식 요리 학원 수강 사실, 정신적 스트레스로 탈모 증상을 겪고 있다는 지인 발언 등이 전해졌지만, 이들 내용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일부에서는 “취미 활동을 문제 삼는 것은 과도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처럼 확인되지 않은 근황과 해석이 빠르게 퍼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추측을 자제하자”는 의견도 적지 않다. 법적 판단은 사법기관의 몫인 만큼, 사실관계가 드러난 뒤 평가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현재 박나래를 둘러싼 의혹은 수사 단계에 있으며, 결과에 따라 향후 활동 방향과 대중의 신뢰 회복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다양한 해석보다 객관적인 사실 확인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한편, 논란은 지난해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에서 시작됐다. 직장 내 괴롭힘, 폭언, 진행비 미지급 등의 의혹이 제기됐고, 박나래 측이 맞고소로 대응하면서 법적 공방으로 번졌다. 여기에 불법 의료 시술 의혹까지 더해지며 활동을 중단했고, 양측 모두 경찰 조사와 노동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관련 사건은 현재 수사기관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단계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2. 15:23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대상 트로피 아쉬움을 달래는 ‘환갑 파티’로 더 큰 축하를 받았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해 말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2021년에도 유력 후보로 거론됐으나 ‘명예사원상’에 그친 데 이어, 이후에도 꾸준히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도 무관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홀대 논란’까지 제기됐지만, 정작 본인은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다. 이런 가운데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K-버라이어티 최초로 환갑을 맞은 지석진을 위한 특집 ‘위대한 지츠비’가 펼쳐졌다. 초고층 빌딩에서 열린 파티에 초대된 멤버들은 시작부터 큰절로 축하를 건넸고, 30년지기 유재석은 “16년 동안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게 환갑을 맞은 것 자체가 존경받을 일”이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국 역시 “무사고, 무이슈로 버틴 건 대단한 기록”이라고 거들었다. 지석진은 “환갑잔치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안 하면 서운할 것 같기도 했다”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고, 제작진이 준비한 초호화 뷔페에 “이게 다 나를 위한 거냐”며 쑥스러워했다. 멤버들이 맞절로 인사를 건네자 그는 시청자를 향해 큰절로 화답하며 “여러분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본격적인 레이스는 환갑 기념 ‘왕코 코인’ 미션으로 꾸며졌다. 코인을 많이 확보할수록 유리한 구조에, 파티의 주인공 지석진이 코인을 직접 배분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을 쥐면서 멤버들은 순식간에 ‘충성 모드’로 돌입했다. 하지만 파티의 상징인 코인이 금고째 사라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분위기는 급반전, 서로를 의심하는 눈치 싸움이 이어졌다. 방송 말미에는 역대 PD들이 등장해 큰절로 축하를 전했고, 글로벌 팬들이 보낸 커피차까지 공개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자비 아니다, 팬에게 받은 거다’라는 현수막이 웃음을 자아냈다. 대상 트로피는 손에 쥐지 못했지만, 동료와 제작진, 팬들의 축하 속에서 맞은 환갑은 누구보다 화려했다. ‘K-버라이어티 최초 환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쏟아진 축하 세례가 지석진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는 반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런닝맨'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2. 15:2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수가 무명시절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고수가 부산을 찾아 맛 기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고수를 위해 단골 돼지국밥 집으로 안내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허영만은 “고수 씨 처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냐. 아니면 길거리 캐스팅이 된 거냐”라고 물었다. 고수는 “그건 아니다. 저도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많이 돌렸다. 오디션도 많이 봤다”라고 했고, 허영만은 “앉아서 기다리기만 한 건 아니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고수는 “그렇죠. 그러다가 이제 뭐 ‘연극 한번 해보지 않을래’ 갑자기 제안이 왔다. 국립극장에서 하는 연극이었다. 이제서야 말씀드리는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서 세 번째 난쟁이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곱 난쟁이가 있으면 왕자님이 있을 거 아니냐. 일곱 난쟁이가 옆에서 ‘오늘은 공주님 어디 계셔, 언제 오신대?’ 하면 갑자기 저쪽에서 말을 타고 진짜 멋있게 온다. 누구였냐면 박해일이었다. 보름 정도 난쟁이로 연극을 했다”라고 전했다. 또 허영만은 “지금까지 해왔던것 중에 제일 힘들었던 연기는 뭐냐”라고 물었다. 고수는 “그래도 제일 많이 기억 남는 건 ‘피아노’라는 작품을 할 때다. 제가 연기 경험이 많이 있었을 때도 아니고 본능적으로 그런 연기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극중 이복누나를 좋아하는 역할을 맡았다는 고수는 “밝고 꽁냥꽁냥한 그런 연애, 멜로 안 했던 것 같다”라며 그동안의 역할을 떠올렸다. 허영만이 “주로 심각한 역할을 했네요”라고 하자 고수는 “네. 좀 가슴 아픈”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고수는 배우 한효주와 함께 한 영화 ‘반창꼬’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반창꼬’ 할 때는 아내가 먼저 사별했다. 사별 했는데 어떤 여자(한효주)가 저한테 와서 귀찮게 하다가 멜로가 이루어지는 내용이었다. 그것도 마음 속에 사별한 사랑을 품고 있는 내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수는 곧 공개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리버스’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리버스’에 대해 그는 “예를 들면 선생님이 약혼을 하셨다. 어느날 약혼녀가 사고가 나서 모든 기억을 잃고 기억 상실증에 걸려버린다.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며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고수는 마지막 맛집으로 고등어 회를 먹던 중 과거 고양이에게 고등어를 빼앗겼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고수는 “드라마 ‘그린로즈’ 찍을 때였다. 첫 촬영 날 달동네에서 촬영을 했는데 고등어를 사서 어머니한테 가야하는 장면이다. 촬영을 기다리는데 고양이가 비틀거리면서 뚫어지게 잡아먹듯이 쳐다보면서 오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는 마음이 안 좋았다. 무서워서 잠깐 고양이한테 고등어를 주고 옆에 있는 돌멩이를 봉지에 넣고 뛰어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2. 15:18
[OSEN=김수형 기자] 배우 한지민이 ‘외모 서열 꼴찌’라는 믿기 힘든 가족 비하인드를 다시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한지민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저는 예쁜 걸로 유명하지 않았다. 동네에서는 언니가 더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한상민 동생’, 그것도 깐깐한 동생으로 알려져 있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당시 언니에게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아 “밤늦게 전화하는 거 아니다”라며 끊어버리거나, 친구들에게 일일이 연락해 귀가 시간을 확인하는 등 ‘자체 단속반’ 역할을 했던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한지민은 “언니가 친구도 많고 인기가 많았다. 엄마는 잔소리를 거의 안 하시는 스타일이라 제가 대신 잔소리를 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언니는 대학생이었는데도 그랬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 공개된 친언니의 사진은 한지민 못지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언니가 데뷔할 줄 알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는 후문. 다만 언니가 카메라를 부담스러워해 자연스럽게 한지민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지민은 “언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활발한데, 카메라 앞에서는 많이 긴장한다. 저는 상대적으로 덜 불편했다”고 말했다. 가족 전체가 ‘미모의 집안’이라는 이야기도 다시 언급됐다. 한지민은 과거 방송에서 “엄마, 언니, 셋이 같이 다니면 엄마가 제일 예쁘다는 말을 듣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실제로 광고 에이전시에서 어머니에게 배우 이영애의 어머니 역할을 제안한 일도 있었지만, 어머니가 워낙 수줍음이 많아 고사했다는 일화도 전했다. 가족사진 촬영만 해도 긴장해 입이 떨릴 정도라는 설명이다. 앞서 한지민은 SNS에 “My best friend. #언니”라는 글과 함께 자매 셀카를 공개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라는 반응을 얻었다. 또 2018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집에서는 외모 서열 꼴찌”라고 말했을 당시 가족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 수긍했던 장면도 재조명되고 있다. 팬들은 “어머니까지 미인이면 설명 끝”, “언니가 동네에서 유명했다는 말이 이해된다”, “가족 전체가 배우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지민 가족의 ‘우월 유전자’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2. 15:1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삭제됐던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22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화이트 해커 박세준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허경환, 조진세와 함께 보안 전문가 박세준을 만나 해킹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혜진은 몇 달 전 자신의 채널이 돌연 삭제됐던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은 해킹 직후 코인 관련 라이브 영상이 강제로 송출되었으며, 이로 인해 채널이 폐쇄되는 피해를 입었다. 한혜진은 이에 대해 “너무 즉각적인 피해. 내 정보가 어디로 털려서 어디에 사용될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하루아침에 너튜브 채널 삭제”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정말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 내가 뭘 할 수가 없어서 황망하고”라며 무력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피해 이후의 고충을 강조하며 “당한 다음에 피해를 복구하는 건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와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2. 15:14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심정지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당시를 떠올리며 후배들에게 느꼈던 서운함을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 김수용은 “내가 쓰러졌을 때 인석이는 문자도 보내고 집 앞까지 왔는데, 성호는 연락이 없더라”고 말했다. 웃으며 꺼낸 말이었지만 ‘죽다 살아난’ 상황이었던 만큼 섭섭함이 묻어나는 한마디였다. 윤성호는 당시 세부에서 영어 공부 중이었다며 “인터넷이 잘 안 되는 환경이라 휴대전화를 자주 못 봤다”고 급히 해명했다. 하지만 김용만이 “전화도 안 터지냐, 무슨 수용소냐”고 받아치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윤성호는 “와이파이는 되는데 수업에 몰입하면 확인을 못 한다”고 덧붙였고, 뒤늦게 연락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분위기는 훈훈하게 정리됐다. 김수용의 발언은 앞서 전해진 그의 심각했던 건강 상태와 맞물리며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정지까지 겪었고, CPR과 제세동이 여러 차례 이어진 끝에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은 바 있다. 당시 30분 넘게 호흡이 돌아오지 않아 의료진과 주변인 모두 긴박한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용은 이후 다른 콘텐츠에서 “그 일을 겪고 나니 아등바등하던 마음이 많이 없어졌다”고 달라진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또 심정지 이틀 전 꿈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만난 이야기를 전하며 “그냥 함께 살고 있는 것처럼 자연스러웠다”고 회상해 먹먹함을 안겼던 바다. 한편 김수용은 자신을 살려준 구급대원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여러 차례 제세동과 약물 투여 끝에 기적적으로 회복한 사례로 전해지면서 ‘천운’이라는 말까지 들었다는 후문이다. 죽음의 문턱을 넘나든 경험 이후 동료들을 향한 애정과 장난 섞인 서운함까지 솔직하게 드러낸 김수용의 근황에, 오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2. 15:09
[OSEN=박근희 기자] 15억 원 사기를 당했던 양치승 관장이 가장 괴로웠던 순간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베풀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였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 밥값이 무서워 연락 끊었다가…지금은 기업 회장과 식사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강뷰 아파트 관리자로 재기를 꿈꾸는 양치승은 “나도 이렇게 뭐 지하 세계에서 다시 올라왔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은 게 옆에 있는 사람도 동기부여가 되고 이 친구들도 또 나중에 ‘아 나도 저렇게 꼭 돼야지’ 이런 것도 있으니까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보여줘야 돼. 내가 잘돼야지만이 이 사람들한테 내가 짐이 되면 안 되잖아”라고 밝혔다. 특히 양치승은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체육관 그만두고 제일 내가 좀 기분이 안 좋았던 게 뭔 줄 알아? 그들한테 내가 밥 한 끼를 제대로 못 사는 게 제일 힘들었어. 오랫동안 일을 하면서 밥을 사주고 막 이랬는데 그런 걸 못 해갔고 좀 화가 많이 났었어. 내 스스로”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과거 베푸는 삶을 살았던 양치승은 “내가 왜 밥 한 끼도 제대로 못 사주고 전화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 연락도 제대로 못 하고 그런 것들이 안 됐을 때 사실은 가장 마음이 아프더라고”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양치승의 막튜브’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2. 14:5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1등들’ 박지민이 줄세우기전 최종 결과 최하위권 9등으로 마무리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1등들’ 2회에서는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줄세우기전이 그려졌다. 지난주 탐색전에서 8등으로 마무리한 박지민은 이날 줄세우기전 대결을 앞두고 “제가 2등을 했다. 뒤에서. 진짜 기분 좋지 않았고 이제 독기 품고 보여줘야겠다. 더이상 내려갈 길은 없다”라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첫 번째 무대로 박창근이 1등을 차지한 가운데 박지민은 우즈의 ‘드라우닝’을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그동안 박지민은 탁월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던 바. 그러나 이번 무대 역시 긴장했을까. 박지민은 첫 음정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아쉽게 마무리했다. 무대를 마치고 박지민은 “이번 무대 망했다. 첫 음을 뱉었는데 음정이 흔들린 거다”라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지민이 목이 안 좋은 거 같지?”라고 했고, 김용준은 “그런 것 같다. 오늘 컨디션이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래도 끝까지 한 게 너무 대단하다”라고 응원했다. 1등 차지에 실패한 박지민은 “순위가 낮아도 이해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 무대엔 진짜 부끄러우면 안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어진 무대 속 박지민의 순위는 계속해서 떨어졌다. 줄곧 1등을 유지하던 허각은 김기태가 최종 1등을 차지하면서 2등이 됐다. 반면 박지민은 9명의 가수들 중 최종 9등, 최하위권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다음 라운드 맞짱전 진출에 실패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1등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2. 14:3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수가 가슴 아픈 사랑만 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게스트로 고수가 등장한 가운데 허영만과 부산 맛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허영만은 “지금까지 해왔던것 중에 제일 힘들었던 연기는 뭐냐”라고 물었다. 고수는 “그래도 제일 많이 기억 남는 건 ‘피아노’라는 작품을 할 때다. 제가 연기 경험이 많이 있었을 때도 아니고 본능적으로 그런 연기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허영만은 “그때 이복동생을 좋아하는 역할이었나?”라고 했고, 고수는 “이복누나”라고 정정하며 “밝고 꽁냥꽁냥한 그런 연애, 멜로 안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허영만은 “주로 심각한 역할을 했네요”라고 했고, 고수는 “네. 좀 가슴 아픈 연기를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가슴 아픈 연기 중 한 예로 영화 ‘반창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반창꼬’ 할 때는 아내가 먼저 사별했다. 사별 했는데 어떤 여자(한효주)가 저한테 와서 귀찮게 하다가 멜로가 이루어지는 내용이었다. 그것도 마음 속에 사별한 사랑을 품고 있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2. 14:24
[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를 향한 재치 있는 입담을 보였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만두,크레페,떡볶이,타코,붕어빵 구의동 맛돌이 하루만에 뿌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길거리에서 프레시 매니저를 만나 유산균 음료를 구매했다. 이때 제품 모델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사진을 본 제작진이 “마이큐 오빠 여기 와 계시네요?”라고 농담을 던지자, 김나영은 손을 내저으며 “안 돼 큰일 나”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다. 이어 김나영은 남자친구 마이큐의 새로운 닮은꼴을 언급, “요새 마이큐 홍경 씨 닮았다고”라며 배우 홍경을 소환했다. 이에 제작진이 “홍경 씨 인기 진짜 많은데”라고 반응하자, 김나영은 민망한 듯 입을 틀어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김나영은 제작진과 함께 유산균 음료를 마시며 ‘짠’을 외쳤고, 앞서 가졌던 만두 먹방 치팅데이를 언급하며 “다시 리셋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2.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