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10년간의 착취, 그리고 5년간의 공방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및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친형 박 씨는 징역형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2월 26일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넘겨진 박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2심을 확정하며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아내이자 박수홍의 형수 이 씨도 2심 판결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길고 길었던 재판이 드디어 마무리됐다.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던 시기가 2021년 4월이니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 앞서 2022년 10월 박 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동생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그의 출연료 일부와 회사 자금 등을 자신의 아파트 관리비, 변호사 선임료 등 개인 용도로 지출하고, 박수홍의 개인 재산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내 이 씨도 박수홍의 기획사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불구속됐다. 당시 친형 부부는 박수홍의 출연료 일부와 기획사 자금으로 약 61억 7천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1심 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중복 내역을 제외하고 총 횡령액을 약 48억 원으로 변경했다. 박수홍은 직접 증인으로 출석해 “청춘을 바쳐 열심히 일했던 많은 것을 빼앗겼다.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 이 자리에 섰다. 저와 같이 가까운 이에게 믿음을 주고 선의를 베풀었다가 피해자가 된 많은 분께 희망이 될 수 있는 재판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증언을 잘 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박수홍은 재판에서 “형이 제 돈을 관리했지만, 수익 100%가 제 몫이었다. 하지만 형이 더 많은 급여를 받아갔고, 모든 자산은 형과 형수 명의였다”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친형 박 씨가 회사자금 20억 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으나, 박수홍 개인자금 16억 원을 가로챘다는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다. 형수 이 씨 또한 공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다. 1심 결과에 양측 모두 항소하며 2심으로 향한 가운데, 박수홍은 법률대리인을 법무법인 세종으로 변경하고 박 씨 내외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한층 더 치밀하게 분석했다. 그 결과 법인카드를 자녀 교육비, 놀이공원, 키즈카페, 피트니스 센터 이용권 등 생활비 명목으로 사적 유용한 정황이 드러나 인정됐다. 이에 2심에서는 박 씨의 형량이 3년 6개월로 대폭 늘어나며 법정구속됐다. 특히 2심 재판부는 박 씨가 동생의 개인 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는 무죄로 봤으나, 피해 법인이 가족법인인 점은 특별가중 요소로 판단했다. 이에 당시 재판부는 "가족회사로서 내부적 감시체계가 취약한 피해회사들의 특성 및 형제 관계인 박수홍 씨의 신뢰를 악용한 것"이라며 “실질적 피해자에게 재산적·정신적 피해를 가했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박 씨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이 씨 또한 1심 무죄가 뒤집히고 법인카드 2600만원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부분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며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했다. 2심에서 형량이 늘자 박씨 측은 형량이 무거우며 이 씨가 박수홍 소속사 법인 운영에 개입하지 않아 배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박 씨에 대해 “10년 이하의 형이 선고된 사건에서 양형부당만을 주장했다"며 법이 정한 이유가 아닌 부적법한 상고 이유라고 판단해 상고를 기각했다. 이씨에 대해서도 "심리미진 및 업무상 배임죄 성립에 관한 법리오해 등이 없다"며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 판결까지 마무리되면서 이제 시선은 198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소송으로 향하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가 이후 추가 피해 사실 확인을 이유로 원고소가 198억 원 변경의 청구 취지와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하며 2심 재판부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민사 손해배상 소송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6. 1:22
[OSEN=조은정 기자]26일 오전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극본 남궁도영, 연출 김정식) 쇼케이스가 열렸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월간남친'은 시리즈 제목이자 극 중 등장하는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다. 블랙핑크 지수, 서인국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2.26. 1:16
[OSEN=하수정 기자] tvN에서 티빙으로 옮겨간 오리지널 시리즈 '대탈출: 더 스토리'가 새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6일 OSEN 취재 결과, 티빙 새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 시즌2가 올해 본격적인 제작 및 촬영에 들어가고, 어느 덧 여섯 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지난해 카투사에 선발돼 입대한 배우 여진구는 자연스럽게 하차하고, 이로 인해 기존 출연진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티빙 측이 '대탈출: 더 스토리' 시즌2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시즌5에 해당한 '대탈출: 더 스토리'의 메인 연출자 이우형 PD가 그대로 연출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 등이 활약했는데, 군인 여진구를 제외한 나머지 연예인들과는 출연을 두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OSEN 확인 결과, 몇몇 연예인이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으로, 시즌5 라인업의 완전체를 볼 수 있을지, 일부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대탈출'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2018년 시즌1이 첫 선을 보이며 호평을 자아냈다. '방탈출' 소재를 예능에서 사실적으로 풀어내며 '더 지니어스' 시리즈를 성공시킨 최초 연출자 정종연 PD의 연출력이 호평을 받았다. 불과 3년 사이 4개 시즌까지 이어질 정도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후 정종연 PD가 CJ ENM을 퇴사하며 시리즈가 잠정 중단돼 아쉬움을 남겼는데, 지난해 7월 tvN이 아닌 티빙에서 처음 공개됐다. '대탈출4'를 끝내고 무려 4년 만에 새로운 형식인 '대탈출: 더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고, 4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 기여자수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대탈출5' 포스터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26. 0:49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예원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스토리는 오늘(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지닌 배우 김예원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배우와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새로운 막을 열고, 그 여정을 동행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김예원이 가진 역량이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예원은 영화 ‘써니’에서 소녀시대 리더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김예원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 시리즈의 고정 패널로 출연해 섬세한 감수성과 예리한 분석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뛰어난 감각을 입증해 온 김예원은 본인만의 색깔이 뚜렷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온 김예원과 미스틱스토리의 만남은 향후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새 출발에 나선 김예원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6. 0:41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신예은이 위버스(Weverse)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로 국내외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예고한 신예은은, 커뮤니티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은하수(신예은 팬덤명)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 여러분과 좋은 추억, 소중한 이야기들을 나눌 생각에 기대가 되고 설렌다. 여러분과 저에게 행복하고 평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예은은 ENA 월화 드라마 '닥터 섬보이' (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고립 로맨틱 코미디 '닥터 섬보이'에서 신예은은, 일에 대한 열정과 환자에 대한 애정, 그리고 상냥한 오지랖을 장착한 육하리 역을 맡았다. 그동안 '3인칭 복수', '더 글로리', '꽃선비 열애사', '정년이', '백번의 추억', '탁류'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던 신예은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닥터 섬보이’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위버스(Weverse)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6. 0:37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사유가 외도라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동호가 “신경 안 쓴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동호의 전처 A씨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결혼 생활과 이혼 사유에 대해 폭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동호가 결혼 생활 동안 만난 여성이 한두 명이 아니며, 자신이 임신했던 당시에도 레이싱걸에게 SNS로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가 들켰다고 주장했다. 또 동호가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았고, 면접 교섭 태도도 좋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아이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 동호의 면접 교섭 태도를 지적하며, “애 양육비는 1000원도 안 보내고 일본 술집 여자에게 명품을 사줬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11년 동안 자신이 아들을 혼자 책임지고 돌봤다고 전했다. 반면 동호는 A씨의 주장에 대해 단호한 입장이었다. 동호는 SNS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 나랑 끝까지 해보자는 거면 해보자고”라며, “니가 약점처럼 쥐고 떠들고 있는 공론화, 기자님들 퍼자구세요 이런 거 이제 안 무서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더이상 사람들 나한테 관심도 없고 연예인 관둔 지도 10년 다 되어가는 일반인이고 기사가 나던 난 신경 안 쓰니까 네가 하고 싶은대로 어디 한 번 해봐”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동호가 반박 입장을 밝히면서 저격하자 A씨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동호는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해 주축 멤버로 활동해왔으며, 이후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았다. 하지만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2015년 10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아셀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했고, 당시 동호는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 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다.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애기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6. 0:21
[OSEN=김채연 기자] ‘환승연애4’ 출연자 조유식이 곽민경과의 관계에 입을 열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기우쌤’에는 ‘환승연애 유식 "더 이상 회피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우쌤을 만난 조유식은 방송 전후 반응에 대해 “주변 반응이 많이 달라졌는데, 가족들 반응이 제일 달라졌다. 원래도 누나들이 잘해줬는데 조금 더 잘해주는 느낌이다”라고 표현했다. 조유식은 “아버지가 F 성향이라 방송을 보며 항상 같이 우셨다. 작은 누나가 대전에 있는데, 아버지가 실시간으로 방송 장면을 찍어서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특히 방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없기에 매화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했다고. 조유식은 “무조건 방송을 봐야한다. 다음 화에 뭐가 나올지 아니까 긴장할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다만 조유식은 방영 내내 ‘회피형’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던 바. 이와 관련해 “남들이 봤을 때 대화를 회피한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변명처럼 들릴 수 있는 말이지만, 저는 감정을 앞세워 와다다 쏟아내는 걸 안좋아한다. 생각을 여러번 거쳐서 말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유식은 전 연인인 곽민경과 재회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곽민경과의 관계에 대해 “X와 완전히 남남으로 지내지는 않는다. 연락은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조유식은 7년 반이 넘는 교제 기간을 ‘9년’이라고 표현했던 ‘유식 계산법’에 대해 “장기연애는 100일, 200일 이렇게 안 세고 몇 년차로 챙긴다. 9년차였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같은날 조유식과 최종 커플이 된 박현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편하게 좋은 누나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며 조유식과 현커가 아니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6. 0:20
[OSEN=강서정 기자]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속에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허강석 김지영, 작가 이언주)' 332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굳건한 저력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는 무려 38kg을 감량하며 고도 비만에서 탈출한 의사 장형우 교수, 발리에서 소박한 행복을 찾은 포미닛 출신 허가윤, 스노보드 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 그리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단종 신드롬의 주역 박지훈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유재석의 탄탄한 진행과 자기님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가운데,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꾸준한 상승세 속에 수요일 밤 대표 예능으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티켓 환불에 이어 세계 최초 '공연 취소 쇼'를 개최한 가수 윤종신과 골절도 이겨낸 17세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과 함께 소환된 역사학자 신병주, 22년간 SM 아이돌을 배출한 윤희준 센터장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6. 0:12
[OSEN=민경훈 기자]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세계 강남점 센트럴 시티에서 한 뷰티 브랜드 신제품 출시 기념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아이유(IU)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26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2.26. 0:03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전원주가 카페에서 커피를 3인 1잔만 시키고 며느리와 커피를 나눠마셔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원주 유튜브 채널 제작진이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안녕하세요 전원주인공 제작진입니다. 먼저 콘텐츠 내용으로 인해 시청 하시면서 불편한 마음이 들게 하여 대단히 송구합니다. 해당 콘텐츠는 사전에 해당 커피 영업점과 협조 하에 촬영이 되었고, 촬영 당일 해당 영업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해당 영업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입장한 모든 사람에 대한 주문이 이루어졌고, 다만 선생님께서 많은 양의 커피를 드시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과 며느님만 나누어 드시게 되었습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콘텐츠를 제작하여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작진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고 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 ‘뻥 뚫린 뒷머리 커버하러 며느리와 가발 맞추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전원주가 작은 종이컵에 커피를 달라고 하자 며느리는 자신의 가방에서 종이컵을 꺼냈다. 그는 “어머니와 다니면 항상 한 잔만 시키시니까”라며 전원주와 카페에 갈 것을 생각해 종이컵을 따로 챙겨왔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5. 23:36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선혜윤 MBC PD의 딸 신지효 양이 오늘(26일) 서울대 입학식에 참석했다. 26일 신지효는 개인 SNS를 통해 “사람 없는 틈 타 황급히 찍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날 오전 진행된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신지효 양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효 양은 서울대의 상징이라고 하는 정문 앞에서 검은 롱코트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깔끔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에서 새내기의 두근거림이 전해진다. 한편, 신동엽은 지난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다. 신동엽의 딸 신지효 양은 발레 엘리트 코스를 밟아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무용부 발레 전공에 동시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모친을 따라 서울대 입학을 결정했고, 같은 사범대 후배가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5. 23:35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와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 씨가 결국 실형을 확정받았다. 26일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2심) 판결을 확정하고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박 씨의 아내 이 씨에게 선고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역시 그대로 확정됐다. 박 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동생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출연료 일부와 회사 자금을 자신의 아파트 관리비, 변호사 선임료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의 아내 이 씨 또한 박수홍 기획사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당초 검찰은 박 씨가 약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판단했으나, 1심 과정에서 중복 내역 등을 제외해 총 횡령액을 약 48억 원으로 조정했다. 다만 1심 재판부는 이 중 회사 자금 20억 원의 횡령만을 유죄로 인정해 박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고, 이 씨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2심에서 상황은 뒤집혔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이 변경된 이후, 박 씨 내외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이 보다 면밀하게 분석되면서 자녀 교육비, 놀이공원·키즈카페 이용, 피트니스 센터 회원권 등 생활비 명목으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이 추가로 인정됐다. 이에 2심 재판부는 박 씨의 형량을 징역 3년 6개월로 대폭 늘리며 법정구속했다. 특히 2심 재판부는 박 씨가 동생의 개인 자금을 사용한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피해 법인이 ‘가족회사’라는 점을 중대한 가중 사유로 봤다. 재판부는 “가족회사 특유의 취약한 내부 감시체계를 악용했고, 형제 관계인 박수홍 씨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 씨 역시 1심 무죄가 깨지고, 법인카드 약 2600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부분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럼에도 박 씨 측은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고, 이 씨가 법인 운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상고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양형 부당만을 주장한 것은 법이 정한 상고 이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박 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 씨에 대해서도 “업무상 배임죄 성립에 관한 법리 오해나 심리 미진이 없다”며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10년 넘게 이어진 가족 간 법적 분쟁은 대법원의 실형 확정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5. 23:22
[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의 성장에 눈물을 보였다.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그니까 유치원 오티와서 왜 우는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닦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현희는 부스스한 파마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한 손으로 눈물을 닦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듯 보인다. 해당 사진은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의 유치원 입학 준비를 위한 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어느새 유치원에 갈 만큼 큰 아들에 뭉클한 감정을 느끼는 홍현희였다. 제이쓴은 그런 홍현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의문을 드러낸 것. 이에 한 누리꾼이 “괜찮아요. 졸업식 때는 오열할 거니깐(오열한 일인이)”라고 글을 남겼고, 제이쓴은 “이따 졸업식인데 큰일났음”이라며 공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 후 지난 2022년 8월 첫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 브이로그를 자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이쓴은 최근 홍현희의 다이어트와 관련돼 관심을 받은 후, 제품을 출시하면서 ‘팔이피플’이라는 의혹에 휩싸여 직접 해명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제이쓴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5. 23:16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성웅과 양나래 변호사의 1:1 뇌지컬 매치에서 극적인 대역전극이 탄생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지난 25일(수)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일일 예능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연출 권대현, 제작 TEO)' 6회에서는 유튜버 빠니보틀을 꺾고 2연승에 도전하는 배우 박성웅과 이에 맞선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법대 출신인 박성웅이 변호사와 맞붙는 구도 역시 흥미를 더했다. 양나래 변호사는 "직업 특성상 1대1로 겨루는 게 오히려 익숙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상현 캐스터와 장동민 해설위원은 두 사람의 대결을 두고 "법을 집행하려는 자와 법을 집행당하는 이중구의 대결"이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게임은 '망각의 지뢰'. 플레이어는 자신이 설치한 지뢰의 위치를 기억하는 동시에 상대의 지뢰를 추리하며 전략적으로 이동해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게임판 위 세 개의 보물을 먼저 확보하는 것도 승부의 관건. 장동민은 "기존 지뢰찾기와는 메커니즘이 다르다. 일반 지뢰 찾기는 지뢰를 무조건 피해야 하지만, '망각의 지뢰'는 지뢰를 활용해 점수를 얻는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두 플레이어는 시작부터 상반된 전략으로 맞섰다. 박성웅이 상대의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지뢰 배치를 택한 반면, 양나래 변호사는 자신의 지뢰를 적극 활용해 점수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앞서 빠니보틀과의 심리전에서 압승을 거뒀던 박성웅은 특유의 포커페이스와 과감한 진격 플레이로 보물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며 점수를 쌓아갔다. 반면 양나래 변호사는 상대의 심리를 읽는 '허허실실' 전략으로 맞섰다. 방심을 유도한 뒤 빈틈을 노리는 전술로, 상대의 과감한 선택을 끌어내는 심리전을 펼친 것. 경기 중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양나래 변호사는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며 극적인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아쉽게 패배하며 2연승 도전에 실패한 박성웅은 "연기할 때를 제외하면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다. 정말 재미있었고, 게임은 승자와 패자가 있을 뿐이다. 즐기는 패자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나래 변호사는 우승의 증표인 시드와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방송 말미에는 예상치 못한 도전자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IVE의 가을이 다음 플레이어로 출격을 예고한 것. 양나래 변호사는 "가보자고"라며 2연승 도전을 선언했고, 양 변호사와 가을의 새로운 1:1 뇌지컬 매치가 성사되며 다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데스게임'은 단 한 판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1대1 뇌지컬 끝장 매치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5. 23:15
[OSEN=구로, 연휘선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로 로코 장르 호평을 받은 배우 한지민이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한 손엔 박성훈, 한 손엔 이기택을 들고 작정한 '인만추'의 매력을 설파한다. 2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의 한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약칭 '미혼남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작품의 주연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과 드라마를 연출한 이재훈 감독이 참석해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이야기를 나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로코 여신' 배우 한지민이 여자 주인공 이의영 역을 맡아 안정형 남자 송태섭 역의 박성훈과 변수 가득한 남자 신지수 역의 이기택 사이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재훈 감독은 작품에 대해 "장르를 따지자면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소개팅'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웠다. 다른 드라마들은 세상도 구하고 누명도 벗기고 거창한 이야기를 많이 할 것 같은데 제가 어릴 때 몇 번 나가보지 않은 소개팅을 생각해봤을 때 그것도 퍽 극적인 순간들이 많은 기억이 있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도 굉장히 일상적이지만 그 자리에 있을 당사자들이 앞으로 펼쳐질 연애, 좌절, 애프터까지 재미있는 순간들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의 충분한 공감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익숙하지만 새로운 드라마를 보여드릴 준비가 됐다"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지민은 먼저 캐릭터에 대해 "이의영은 호텔 구매팀에서 일하는 친구다. 일에 있어서는 승승장구하는 캐릭터이지만 사랑에 있어선 조금 정체기를 겪었다. 마음 먹고 사랑을 찾아나서보자고 크게 결심하면서 어떻게 해야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성훈은 송태섭에 대해 "'홈'이라는 목공 인테리어 업체의 대표다. 이의영과 소개팅으로 만나는데 기본적으로 존중과 배려가 장착된 안정형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기택 또한 "신지수는 극 중 연극 배우다. 연극이 없을 때는 아르바이트를 다양하게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데 자유롭게 어디로 튈지 모르면서 낭만 있게 사는데 의영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해 극 중 인물 관계들에 대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들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이재훈 감독은 "굉장히 많은 작품을 한 건 아니지만 캐스팅이라는 작업을 할 때는 항상 어렵더라. 그런 질문도 많이 받았다. 감독님은 어떤 기준으로 캐스팅을 하는지. 첫째는 잘 어울리는지, 둘째는 연기를 잘 하는지였다. 두 가지 큰 선에서 결정해도 안 되거나 반대의 경우도 많다. 결국은 운명론자가 되더라. 그렇게 만난 배우들에 대해서 결국 인연이 닿아야 만나는구나 생각해서 만난 배우들을 귀중한 인연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의영, 태섭, 지수는 대본을 보고 떠올렸을 때 더 잘 어울리는 부분도 발견하고 같이 만들어가는 부분이 즐거운 촬영이었다. 이번에도 귀중한 인연을 만났다고 생각한다"라고 확신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박성훈은 개인 SNS를 통해 논란을 빚고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으로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그 전에 비해 신중하고 엄중한 태도로 작품과 삶에 대해서 임하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로 한지민 배우가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평소 지민 배우 팬으로 같이 작업하고 싶은 이유가 컸다. 또 저희 드라마가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제가 전에는 거친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했다.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오징어 게임2'와 '오징어 게임3'에서는 현주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던 박성훈은 "부담이라기 보다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편하게 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이재훈 감독님 작품에 대한 기대가 워낙 있어서 편하게 작품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한지민은 "제가 전작이 '천국보다 아름다운'도 있지만 '나의 완벽한 비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의영의 심정과 상황들이 제 주변 친구들에게서 볼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 같았다. 예전과 다르게 현실적인 고민들을 담아내는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라고 화답했다. 더욱이 한지민과 박성훈으 같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배우이기도 한 바. 그는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아예 안면이 없진 않아서 처음부터 친해지는 데에 시간이 덜 걸렸던 게 좋았다. 성훈 씨가 작품 안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강렬하기도 했고,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이렇게 새롭게 멜로라는 장르에서 만나게 되면 어떨까 궁금하고 기대가 되기도 했다. 처음부터 편안하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에 박성훈 또한 "작품 초반 아이스브레이킹할 시간이 절약돼서 좋았던 것도 있다.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매니저들끼리 교류가 잘 돼서 진행상황을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던 이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이기택은 "저는 선배님들과 다르게 감독님에게 선택을 받았다. 그래서 환호를 질렀다. '신성한 이혼'도 그렇고 '런 온'도 그렇고 이재훈 감독님 작품을 너무 좋아했어서 감사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너무 잘 배웠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개팅을 해본 적은 있긴 한데 지수는 저랑 성향이 다르다. 지수는 좀 많이 '직진'이다. 지수를 통해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는 법도 알게 돼서 많이 배웠다. 소개팅에서는 성격상 요청하는 스타일은 못 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작품 소재 자체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아닌 소개팅을 통한 효율적인 만남을 전개하는 바. 그렇다면 실제 배우들의 선택은 어떨까. 이기택은 "'자만추'든 소개팅이든 뭐든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박성훈은 저는 "자만추를 좀 추구하는 편이다. 소개팅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촬영하다 보니 새로운 이점을 알게 됐다. 또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현재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한지민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만나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데 의영이처럼 현실을 바쁘게 살다 보면 한정적이 되는 것 같다. 의영을 대신해서 소개팅을 하다 보니 소개팅의 이점을 알게 되고 시간 절약도 되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먼저 파악하는 게 좋은 것 같더라. 주변에 소개팅 어플로 결혼하는 친구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한지민은 또한 캐릭터에 대해 "의영이가 태섭과 지수를 대할 때 다르고 엄마와 있을 때, 절친과 있을 때 또 다르다 누구와 있을 때 어떤 모습이 나오는지 달라지는 그 변화를 중점적으로 두려고 했다"라며 연기를 위해 준비한 바를 밝혔다. 이어 박성훈은 "태섭은 의영을 바라보는 눈빛, 시선, 태도에 집중해서 연기하려고 했다. 평소 태섭은 너드남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일할 때 만큼은 프로페셔널하고 멋진 면모를 보여드리려고 했다"라며 "머리도 덮고 조금 부드러운 스타일을 보여드리려 했고 또 원작처럼 안경을 착용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기택은 "원작에서 신지수 캐릭터가 문신이 있어서 그걸 살리고 연기하려 했다. 자유로운 영혼이라 제가 머리가 긴 스타일도 살리면 좋겠다고 하셔서 참고했다. 어떤 식으로 연극 배우 출신의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지민은 "원래 오토바이를 탈 줄 모르는데 지수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서 그것도 준비했더라"라며 거들었고, 이기택은 "맞다. 지수가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써서 원동기 면허를 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그렇다면 한지민이 이들 사이 실제로 로맨스를 느낀 순간들이 있을까. 한지민은 "성훈 씨는 전작의 센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했나 싶을 정도로 ‘에겐남’이다. 이 단어도 성훈씨가 알려줬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것도 있다. 그게 색다른 매력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테토’는 제가 제일 ‘테토’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이기택 씨는 ‘테토남’ 까지는 아닌데 어른스럽다. 신인인데 현장에서의 무게감이 우리 셋 중 제일 진중한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이대선 기자, JT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5. 23:14
[OSEN=구로, 연휘선 기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배우 한지민이 '자만추'와 '인만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의 한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약칭 '미혼남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작품의 주연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과 드라마를 연출한 이재훈 감독이 참석해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이야기를 나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로코 여신' 배우 한지민이 여자 주인공 이의영 역을 맡아 안정형 남자 송태섭 역의 박성훈과 변수 가득한 남자 신지수 역의 이기택 사이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 자체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아닌 소개팅을 통한 의도적인 인위적 만남을 전제로 하는 상황. 출연자들의 성향은 '자만추'와 '인만추' 가운데 어떤 쪽일까. 이기택이 "자연스러운 만남이든 인위적 만남이든 뭐든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박성훈은 "저는 '자만추'를 좀 추구하는 편이다. 그런데 소개팅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촬영하다 보니 새로운 이점을 알게 됐다. 또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지민의 입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24년부터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2년째 공개 열애 중이기 때문. 그는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만나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데 의영이처럼 현실을 바쁘게 살다 보면 한정적이 되는 것 같다. 의영을 대신해서 소개팅을 하다 보니 소개팅의 이점을 알게 되고 시간 절약도 되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먼저 파악하는 게 좋은 것 같더라. 주변에 소개팅 어플로 결혼하는 친구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이대선 기자.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5. 22:56
[OSEN=구로, 연휘선 기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이 서로를 향해 연애 프로그램 이름을 붙여줬다. 2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의 한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약칭 '미혼남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작품의 주연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과 드라마를 연출한 이재훈 감독이 참석해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이야기를 나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로코 여신' 배우 한지민이 여자 주인공 이의영 역을 맡아 안정형 남자 송태섭 역의 박성훈과 변수 가득한 남자 신지수 역의 이기택 사이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렇다면 작품의 소재와 같은 소개팅, 실제 배우들이 즐겨보는 연프도 있을까. 한지민은 "아무래도 ‘나는 솔로’는 많은 분들이 보시다 보니 매 기수 다 보진 못해도 화제가 된 기수는 봤다. ‘환승연애’도 요즘 건 아니지만 제일 핫했던 기수를 봤다"라고 밝혔다. 박성훈은 "‘솔로지옥’을 열심히 보고 있다. ‘나는 솔로’도 한 회도 안 빠지고 본다. 애청자다. 최근에 ‘내 새끼의 연애’도 최근에 즐겨보고 있다. 세 가지 보고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택 역시 "전체는 다 못 보고 ‘나는 솔로’에서 화제된 숏츠들 봤다"라고 밝힌 상황. 이에 박경림은 "다들 '나는 솔로'를 보셨다고 하니 세 분들이 출연한다면 어떤 이름을 붙여주고 싶나"라며 제안했다. 이에 한지민은 “박성훈은 영호”라고 말했고, 박성훈은 “한지민 누나는 무조건 옥순이다. 확신의 옥순상이다”라고 화답했다. 이기택 역시 한지민에 대해 “제일 아름다운 기수 옥순”이라고 말했고, 이에 한지민은 이기택에 대해 “영철?”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이대선 기자.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5. 22:51
[OSEN=구로, 연휘선 기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통해 복귀하는 배우 박성훈이 AV 표지 논란 이후 복귀 심경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의 한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약칭 '미혼남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작품의 주연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과 드라마를 연출한 이재훈 감독이 참석해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이야기를 나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로코 여신' 배우 한지민이 여자 주인공 이의영 역을 맡아 안정형 남자 송태섭 역의 박성훈과 변수 가득한 남자 신지수 역의 이기택 사이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성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개인사적 논란을 뒤로 하고 처음으로 남자 주인공으로 드라마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24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리즈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을 당시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을 소재로 한 AV 표지를 공유했다 삭제하는 실수로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결국 박성훈이 해당 사안의 문제점을 소속사 관계자에게 전달하려다 실수로 빚어진 논란으로 일단락됐으나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야기하며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그런 박성훈이 논란을 딛고 선택한 첫 드라마 복귀작이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눈길을 모으는 중이다. 이에 박성훈은 복귀 심경을 묻는 국내 취재진의 질문에 "그 전에 비해 신중하고 엄중한 태도로 작품과 삶에 대해서 임하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로 한지민 배우가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평소 지민 배우 팬으로 같이 작업하고 싶은 이유가 컸다. 또 저희 드라마가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제가 전에는 거친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했다. 더불어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오징어 게임2'와 '오징어 게임3'에서는 현주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던 박성훈은 "부담이라기 보다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편하게 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이재훈 감독님 작품에 대한 기대가 워낙 있어서 편하게 작품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이대선 기자.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5. 22:38
[OSEN=강서정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남편 윤수영이 해주는 다리 마사지를 공개했다. 김지영은 지난 256일 “종아리 푸는 스킬이 점점 늘어가는 오소리 씨. 만족”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영 남편은 진지하게 다리 마사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일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 씨와 결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김지영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5. 22:24
[OSEN=강서정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 한 번 아찔한 노출 사고로 화제를 모았다. 스피어스는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클린 밴딧의 ‘로카바이’를 배경음악으로 한 이 영상에서 그는 레이스 장식의 보라색 란제리 보디수트를 입고 춤을 췄다. 영상 초반, 격한 동작 도중 의상이 흘러내리며 가슴 노출이 발생할 뻔한 상황이 연출됐다. 스피어스는 곧바로 상의를 정리한 뒤 춤을 이어갔고, 편집 과정에서 노출된 부위는 빨간색 이모지로 가렸다. 약 1분가량 이어진 영상에서 그는 특유의 자유분방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카메라 앞에서 몸을 돌리고 포즈를 취했다. 해당 게시물의 캡션에는 칼과 장미 이모지가 함께 담겼다. 과거 ‘칼춤’ 영상으로 논란을 불러왔던 만큼, 이번에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24일에도 또 다른 댄스 영상을 공개하며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다. 당시 그는 빌리 아일리시의 ‘배드 가이’에 맞춰 춤을 췄고, 노출이 발생하자 빨간 하트 이모지로 급히 가린 바 있다. 검은 미니스커트와 부츠, 붉은 크롭톱 안에 블랙 브라를 매치한 스타일이었다. 이번 게시물은 스피어스가 지난 1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올린 댄스 영상이기도 하다. 그는 이달 초 수억 달러 규모의 음악 저작권 카탈로그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한 달여간 SNS 활동을 줄여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표범 무늬 보디수트를 입고 춤추는 영상을 올리며 “고통과 어둠”을 언급해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당시 그는 “힘든 일을 겪은 뒤에는 배움이 있다”며 “슬픔과 어둠 속에서도 극히 드물고 아름다운 것들이 탄생할 수 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5.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