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 속 배우 현빈의 미공개 스틸 컷이 감탄을 자아낸다. 20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측은 현빈의 미공개 스틸 컷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디즈니+에서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국내 최다 시청 기록(공개 후 14일 기준)을 경신하며 하이엔드 시리즈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가운데 주인공 ‘백기태’의 단연 돋보이는 정점의 비주얼을 담아낸 1-6회 미공개 스틸이 포착된 것이다. 이에 시즌1 종영의 압도적인 여운을 이어간다. 이번에 공개된 1-6회 미공개 스틸은 권력의 정점으로 향하는 ‘백기태’의 다양한 순간을 집중적으로 포착해 냈다. 먼저, 모두를 감탄하게 한 화제의 6회 엔딩 장면 스틸은 작품의 정서를 함축한 상징적인 순간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마침내 원하던 권력을 손에 쥔 ‘백기태’(현빈)의 모습은 권력자의 서늘한 비정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시네마틱 시리즈로서 장르적 미학을 완벽하게 담아낸 역대급 연출로 그야말로 압권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3회 미공개 스틸은 ‘배금지’(조여정)와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바 장면과, ‘이케다 유지’(원지안)와 본격적으로 손을 잡고 공모하는 순간을 담았다. 눈빛만으로도 은밀하게 흐르는 기류와 미묘한 감정선을 촘촘히 쌓아 올리는 이 장면들은 작품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어 2회에서 ‘장건영’(정우성)을 도청하는 ‘백기태’의 모습은 클래식하면서도 날카로운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1회 비행기 안에서 총구가 겨눠진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상대를 냉정하게 응시하는 ‘백기태’의 모습은 이후 펼쳐질 거대한 서사와 숨 막히는 긴장감을 떠올리게 하며, 정주행 욕구를 자극한다. 시청자들 또한 현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이라는 평가에 입을 모으며 벌써부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멋과 무게 사이에서 끝까지 달린다”(키노라이츠, r*****), “시대상을 반영하며 정치 스릴러의 외향을 갖췄지만 이해관계에 따른 배신과 염세주의로 가득찬 완벽한 마피아 느와르물이었다”(키노라이츠, 크***), “6회 엔딩 장면은 마치 화보처럼 찍었다. 아름답고 멋지고 섬뜩하고 시즌2에 대한 기대치를 100퍼센트 올려놨다”(왓챠피디아, 크****), “최고의 1분.. 현빈을 사랑한 우민호 감독의 헌정 엔딩같음”(X, n*****), “백기태라는 괴물의 화려한 대관식”(블로그, 팝***), “현빈 인생작 갱신했네”(유튜브, U***), “권위적이면서도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지막 씬에 서글프게 들리는 바흐 골드베르크 아리아… 현빈 연기력의 정점이자 시리즈의 백미다. 압도적임.”(유튜브, h****), “한국의 톰하디가 아니라 톰하디보다 멋있다..”(유튜브, 제*), “대현빈… 이런 명배우 작품 볼 수 있어 너무 좋다”(유튜브, 둘**) 등 마지막까지 완성도와 장르적 쾌감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찬사와 함께, 배우 현빈의 새로운 얼굴을 각인시킨 작품으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9. 17:17
[OSEN=최이정 기자] 코미디언 김민수가 ‘민수롭다’ 콘텐츠로 탁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인기 간판 코너로 떠오른 ‘민수롭다’는 코미디언 김민수가 ‘톱스타 미남배우 김민수’라는 캐릭터로 등장해, 출연자 전원이 톱 배우라는 설정 아래 호흡하는 콩트형 콘텐츠다. 김민수는 톱스타 미남 배우라는 세계관의 중심에서 게스트를 초대해 콩트를 이어가고, 상대의 캐릭터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웃음의 완성도를 책임지고 있다. ‘민수롭다’ 콘텐츠의 신선한 설정으로 인해 그동안 이용주, 박세미, 나선욱, 김원훈, 엄지윤, 이선민, 이창호, 이수지, 랄랄, 유세윤, 김해준, 강유미, 조진세, 곽범, 홍현희, 임우일, 조혜련 등 다수의 대세 코미디언들이 대거 출연해 설정에 몰입하는 집중력과 함께 녹아드는 호흡으로 웃음을 완성했다. 여기에 카더가든, 고수, 고준희, 강하늘, 김영광, 다이나믹 듀오 등 가수와 배우들도 연달아 출연하는 등 분야와 장르를 넘나드는 화제의 스타들이 ‘민수롭다’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대중에게 이색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김민수는 콘텐츠 속 설정을 현실로 확장해 팬미팅 ‘민수만, 나’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나 실제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제1회 김민수 어워즈’까지 기획하고 MC를 맡는 등 그간 등장한 인물들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하는 시상식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잘 만들어낸 하나의 온라인 콘텐츠가 오프라인 무대로도 인기가 이어지며 채널의 기획력과 대중의 선호도를 동시 증명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들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9. 17:11
[OSEN=유수연 기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배우 김우빈과의 각별한 인연을 전하며 뭉클한 우정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는 양치승이 공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함께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털어놨다. 이날 정범균은 “김우빈 씨가 암 판정을 받았을 때 제일 먼저 찾아간 사람이 양치승 관장님이었다”고 소개했고, 이에 양치승은 최근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우빈이가 제가 어려운 걸 알고 결혼식 초대를 안 한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치승은 지난해 건물 문제로 헬스장을 폐업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상황. 그는 “마음 씀씀이가 착한 게, 얼마 전 방송에서 자기 마음속에 10년 동안 갖고 있었다고 이야기하더라”며 “우빈이가 아플 때 집에 헬스장을 차려준 적도 있고, 같이 운동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떠올렸다. 이어 “아무튼 우빈아, 결혼 축하한다”고 덧붙이며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양치승은 이날 방송에서 “체육관이 무너지니까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오더라”며 대형 건물 관리 업체에 취직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달 20일, 약 10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 방송화면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9. 17:11
[OSEN=강서정 기자] 게스트 추성훈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에 배송된 ‘우리집’에서의 첫날밤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멤버들(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과 추성훈이 목화솜 이불 만들기 체험에 나선다. 일명 '명품 H사 이불'이라고도 불리는 이 수제 이불은 한 채에 무려 목화솜 2~3만 송이가 들어가는 고급 혼수용 이불로, 가격도 백만 원대를 호가한다. 이에 명품 마니아 추성훈은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이고, 투박한 손과 삼두근을 이용해 네 자매를 압살하는(?) 반전의 바느질 실력을 선보인다. 완성된 이불을 두고 벌어진 딱지치기 내기 역시 큰 웃음을 안길 예정. 게임에 약한 하지원에게 추성훈은 “그냥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며 거침없는 극딜을 날려, 1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찐남매 케미를 완성한다. 특히 승부욕이 센 김성령에게 피지컬 최강자 추성훈마저 고전하며, “추성훈도 못하는 게 있었다”며 의외의 약점이 드러나 또 한 번의 반전을 보여주기도 한다. 밤이 깊어질수록 추성훈과 멤버들의 솔직한 토크도 무르익는다. 201만 구독자를 보유한 추성훈은 타 유튜브를 보냐는 질문에 “구독 목록 0이다. 다른 콘텐트 봐서 뭐하나. 내 것만 본다”라는 답변과 함께, 아내 ‘야노시호’의 유튜브도 “당연히 구독하지 않았다”며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딸 ‘추사랑’을 향해선 “학교 안 가도 된다, 아버지는 그냥 묵묵히 지켜볼 뿐”이라며 특별한 교육 철학을 공개하며 ‘딸바보 아빠’ 면모를 드러낸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JT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9. 16:48
[OSEN=강서정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인도 부자 사위' 럭키가 아내와 함께 고향인 인도 뉴델리를 찾아가, 어머니와 황금예물을 교환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결혼 6년 만에 미모의 수학 강사 아내를 방송에서 공개한 'NEW 사랑꾼' 류시원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전국 시청률은 3.9%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해 9월, 화려한 발리우드식 결혼식을 올린 럭키가 아내, 그리고 태중의 아이 '럭키비키(태명)'와 함께 고향인 인도 뉴델리로 향했다. 인도의 가장 큰 명절 기간에 맞춰 도착한 럭키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아내와 시장 구경을 하며 "진짜 운명이다. 인도에, 우리가 이 축제 기간에 맞춰 럭키비키와 함께 온 게..."라고 감격했다. 이어 방문한 인도의 전통 드레스숍에서는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제작된 약 3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드레스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럭키는 화려한 전통 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미모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사랑꾼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럭키의 본가에서는 어머니의 따뜻한 인도식 환영 인사가 이어졌다. 럭키 부부가 준비한 각종 금 장신구에 화답하듯, 어머니는 보석이 박힌 황금 팔찌 4개와 막내며느리를 위해 30년간 간직한 황금 예물 세트를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미혼인 아주버님 하정우 덕분에 홀로 시어머니의 선물을 독차지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나중에 큰 며느리가) 달라고 하면 큰일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린 시절 사진으로 10대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럭키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공수해 온 한복을 어머니께 입혀드리고, 큰절을 올려 뭉클한 울림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윤정수의 결혼식에서 부부 동반 하객으로 영상에 잡혀 무려 '283만 뷰'를 기록했던 류시원 부부가 방송 최초로 정식 출연했다. 류시원은 딸의 돌잔치를 위해 '32년 지기' 절친 윤정수에게 MC를 부탁했고 "신혼여행까지 미뤄가며 돌잔치 MC를 봐준 게 너무 고마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은 윤정수 부부와 동반으로 식사하는 날이 공개됐다. '19세 연하' 미모의 수학강사 아내가 등장하자, 지켜보던 정이랑은 "저렇게 예쁘신데, 공부까지 잘하신다고? 다 가졌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류시원 부부는 윤정수 부부에게 전해줄 깜짝 꽃바구니 선물을 준비했다. 류시원은 아내를 위해 앞치마를 직접 매 주고 아내가 원예 가위에 다칠까 안절부절 못하는 등, '다정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류시원은 "지인 모임에서 만났다. 먼저 연락처를 물어본 적이 별로 없는데, 겉으로는 오빠 동생이었지만 속으로는 마음이 있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류시원은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다 보니까 결혼에 대한 무서움이 있었다. 내 인생에 다시는 결혼 안 한다고 생각했다"고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류시원이 결혼에 대해 품었던 두려움을 내비치자, 류시원의 아내는 "만날 때마다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정들기 전에 빨리 끝내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다"며 한때 헤어졌었던 이유를 밝혔다. VCR을 지켜보던 황보라는 "나이도 어리니까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공감했다. 그러나 류시원 부부는 서로 좋은 감정으로 안부를 주고받다가 헤어진 지 3년 뒤 재결합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류시원의 아내는 남편이 손수 싸준 샌드위치 도시락, 애정이 듬뿍 담긴 편지 등 연애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 결혼한 지 6년이 지난 지금도 손을 꼭 붙잡고 애정을 표현하는 근황도 전했다. 류시원은 "아내는 저랑 다르게 표현을 많이 하고, 그 부분이 저랑 잘 맞는다"면서 아내 자랑을 이어갔다. 황보라는 "(남편에게) 잘 해줘야겠다. '네가 사람 XX냐' 하지 말고...오늘부터 반성해야겠다"라며 솔직한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군’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9. 16:47
[OSEN=유수연 기자] 안보현과 이주빈의 로맨스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 19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 5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하지 못하고, 안방극장을 설렘과 웃음으로 꽉 채웠다. 5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 최고 5.7%, 수도권 기준 4.6%, 최고 5.3%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월화 밤을 완벽히 책임지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신수읍 최대 행사인 신수고등학교 체육대회로 포문을 열었다. 윤봄이 백군으로 팀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출전을 포기했던 선재규는 뒤늦게 그녀의 팀 소식을 접하고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팀 이동 문제를 두고 윤봄은 ‘연쇄 썰인마’다운 특유의 입담으로 교무부장 홍정표(오만석 분)에게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체육대회 초반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선재규의 부재로 백군은 연이어 고전했고, 윤봄의 얼굴에는 점점 걱정이 드리워졌다. 반면 선한결(조준영 분)은 일부러 계주 바통을 놓치는 등 최세진(이재인 분)이 1등을 하도록 도와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잇몸 만개 미소를 유발했다. 조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체육대회에 나가지 않은 선재규는 운동장을 바라보며 애만 태울 뿐이었다. 경기를 뛸 수 없는 선재규의 속이 타들어 간 그 시각, 윤봄은 직접 그를 찾아 “나한테 선재규 씨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며 마음을 흔들었고, 자신이 왜 화를 냈는지 설명해주겠다는 조건과 함께 전한 이 한마디는 선재규를 다시 운동장으로 불러들이기에 충분했다. 복귀한 선재규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줄다리기 경기에서 선재규는 청군 대표이자 앙숙인 최이준(차서원 분)과의 팽팽한 대결 끝에 압도적인 힘으로 승리를 거머쥐었고, 박 터트리기 경기까지 연달아 제패하며 체육대회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다만 우승의 기쁨 속에서 두 사람을 바라보는 의문의 그 여자(손여은 분)의 시선은 향후 전개에 불안감을 더했다. 체육대회 이후 선재규를 향한 윤봄의 흑심은 더욱 깊어지며 색다른 설렘을 선사했다. 유기견 봄식이를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보게 됐다. “부모가 실수를 해도 그 안에 사랑이 드가 있으믄 아도 부모를 봐주게 돼 있습니다”라며 봄식이의 입양을 앞두고 걱정하는 윤봄에게 건넨 선재규의 진심 어린 위로는 그녀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했다. 특히 윤봄의 “사랑해요”라는 말에 순간 얼어붙은 선재규의 반응은 설렘을 극대화했다. 방송 말미, 선재규는 윤봄에게 자신을 밀어냈던 이유를 물으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에 윤봄은 “내가 선 넘을까 봐”라며 그를 향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서로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섰지만 아직은 조심스러운 두 사람의 관계가 엔딩을 장식하며 로맨스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는 것인지, 다음 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봄아 선 넘어버리자. 고백이 너무 설레이셔”, “이정도면 선재규 두번째 이름 어잇! 야”, “삼촌이나 조카나 여자 때문에 저러는 거 넘 웃겨”, “솔직히 체육대회 선재규 보고 안 반할 수 없지”, “나의 월요병 치료제. 둘이 케미가 진짜 좋다 그림체가 예뻐”, “이 맛에 로코보지예. 봄아 너 진짜 최고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6회는 오늘 20일(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9. 16:39
[OSEN=최이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가수 아내와 로드 매니저의 사연이 공개됐다. 19일(월) 오후 9시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53회에서는 가수 활동을 둘러싸고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너가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남편의 운전 습관과 심각한 성인 ADHD 증상, 아내가 감내해 온 아픈 과거가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오은영 박사를 찾은 '너가수 부부'는 8년 차 가수 안복희와 아내의 로드 매니저를 자처한 남편. 아내는 남편의 운전 때문에 "죽을 각오를 하고 차에 탄다"라며 극도의 불안을 호소했다. 실제로 남편의 운전은 충격 그 자체였다.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가 하면, 아내의 만류에도 신호 위반까지 해 오은영 박사와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아내는 남편이 시속 160km까지 주행하기도 한다며, 과태료가 쌓여 압류까지 당했을 정도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 후진하고 졸음운전도 일삼는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남편은 자신의 운전 습관에 전혀 문제 의식을 갖지 않았다. "내 운전 점수는 100점"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졸음운전 역시 금방 잊어버린다고 말해 우려를 더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 분은 운전 관련 문제를 재밌는 에피소드처럼 웃으면서 말씀하셔서 걱정된다. 최악의 결과는 사망이다. 정말 너무 걱정된다"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너가수 부부'를 둘러싼 갈등은 운전 문제에만 그치지 않았다. 남편의 무관심 역시 아내를 지치게 하는 것. 아내가 눈앞에서 넘어지거나 두통을 호소해도 남편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아내가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남편은 발효 소금 수업을 이유로 동행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안부를 묻는 말 한마디 없었다고. 남편의 발효 식품을 향한 강한 집착도 눈길을 끌었다. 한밤중에 엄청난 양의 고추장을 담그다 거실에서 잠들고, 집안일로 바쁜 아내 옆에서도 오로지 장 담그기에만 몰두했다. 창고에서는 남편이 담가두고 잊어버려 썩은 동치미까지 발견됐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남편의 난폭한 운전과 아내에 대한 무관심, 과도한 몰입 등의 원인을 성인 ADHD로 꼽았다. 충동성이 강하고 동시에 여러 일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라는 것. 오은영 박사는 "지금까지 이 문제로 '오은영 리포트'를 찾은 분들 중 가장 증상이 심한 편이다. 모든 문제의 뿌리는 바로 주의력"이라고 날카롭게 짚었다. 아내의 사연도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내는 남편과 결혼 전에 했던 무역업과 다육식물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생긴 12억의 빚을 홀로 갚아오고 있던 중 가수 생활을 하면서 방송 출연을 미끼로 한 사기까지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현재는 1억 원의 빚만 남은 상황. 남편의 위험한 운전과 경제적 부담이 겹치며 아내는 더 이상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싶지 않다고 호소했다. 또한, 아내는 서른 살 때 전 남편을 위암으로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아픔을 고백했다. 이 경험으로 건강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 아내는 뇌종양 진단 이후에도 가수 활동을 강요하는 남편을 향해 "나를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 것 같다"라고 깊은 상처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남편은 "투자한 돈을 회수하려면 가수로 성공해야 한다"라고 맞섰다. 이어 "이 난관을 헤쳐나가는 최후의 보루는 '사랑합니다' 노래만 뜨면 된다"라고 가수 생활에 대한 집착을 놓지 않았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에게 "무언가에 꽂히면 다른 생각이 어려운 분이다. 지금의 관심을 '가수'가 아닌 '아내'로 옮겨야 한다"라고 구체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어 "항상 생각을 멈추고 무엇이 우선인지 점검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운전면허증 반납도 진지하게 고민할 것을 당부했다. 상담을 마친 남편은 "우선순위가 아내임을 알게 됐다"라고 변화의 의지를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9. 16:33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도훈이 글로벌 팬들과의 프라이빗 소통에 나선다. 김도훈은 20일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채널을 오픈하고 전 세계 팬들과의 교류를 시작한다. 그간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온 김도훈은 이번 버블 채널을 통해 보다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갈 예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김도훈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해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2025 SBS 연기대상’ 멜로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한 넷플릭스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어,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김도훈의 버블 서비스는 오늘(20일) 오전 11시부터 ‘버블 포 액터스(bubble for ACTOR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디어유 버블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9. 16:24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태리가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한다. tvN '방과후 태리쌤'(제작 스튜디오 슬램)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신규 예능이다. 김태리, 최현욱, 강남이 출연을 확정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태리는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출연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로맨스, SF, 사극에 국극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초등학교 연극반 선생님에 도전한다. 실제 대학교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를 시작했다는 김태리. 그녀의 연극반 선생님 도전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태리와 함께 연극반을 이끌어 나갈 보조 선생님으론 최현욱과 강남이 출연한다. 최현욱은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연극반 카운슬러이자, 때로는 남다른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내며 아이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화력 만렙 강남의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강남은 독보적인 친화력으로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며, 자타공인 연극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고. 선생님이 처음인 세 사람과 초등학생들의 좌충우돌 케미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방과후 태리쌤'은 실제 방과후 활동들이 폐교 위기의 학교들을 부활시켰다는 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라며 "선생님이 처음인 김태리-최현욱-강남과 연극반 아이들이 함께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연극반 수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신규 예능 '방과후 태리쌤'은 2월 22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매니저먼트mmm, 골드메달리스트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9. 16:21
[OSEN=김나연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이금희가 故 방송인 송해를 롤모델로 언급하며 90대까지 현역으로 일하고 싶다는 솔직한 꿈을 밝힌다. 말하는 대로 인생을 만들어온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 그는 이 같은 꿈부터 프로그램과 인연을 대하는 소신까지, 말 한 마디 한마 디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이금희, 염경환, 구혜선, 전민기가 출연하는 ‘2026 말말말 : 말하는 대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말의 힘으로 각자의 인생을 만들어 온 네 사람의 토크가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금희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말하고 다녔고, 그 말이 결국 현실이 됐다고 회상한다. 그는 “가장 좋은 노후는 은퇴하지 않는 것”이라며 故 송해를 언급, 장수 방송인으로 살고 싶은 소신을 밝히며 MC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또한 ‘아침마당’ 최장수 진행자였던 그는 프로그램 하차 후 방송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여기에 이금희는 “헤어진 남자친구나 프로그램은 돌아보지 않는다”라는 소신 발언으로 특유의 담백하지만, 단단한 철학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금희의 전 남친들에 대한 이야기와 솔직한 연애관도 공개된다. 그는 “남자의 얼굴을 본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이상형으로 BTS 뷔를 언급하는데, 이어진 이상형 밸런스 게임에서 예상치 못한 선택지를 제안하는 MC들로 인해 휘청이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긴다. 또한 TMI의 진짜 의미를 재정의하며, 대화 속 정보와 공감의 균형에 대한 ‘말의 철학’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 와중에도 모두의 앞날을 축복하며 명언 같은 말들을 쏟아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금희는 최근 에세이에 이어 동화까지 출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근황도 전한다. 특히 MC 장도연에게 직접 써 선물한 맞춤 동화 이야기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 말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금희의 다채로운 매력은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9. 16:17
[OSEN=하수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손민수가 강단둥이남매의 생후 50일 기념 사진 셀프 촬영에 도전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해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는 21일(수) 방송되는 ‘슈돌’ 605회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첫 등장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손민수-임라라와 이들의 쌍둥이 자녀 강단남매 손강, 손단이 출격한다. 이 가운데, 손민수가 강단남매의 생후 50일을 기념하는 셀프 촬영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생후 59일차 쌍둥이 강단남매의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한복 비주얼이 공개돼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아들 강이는 완두콩 색의 저고리에 베이지 색의 바지 한복을 입고 동그란 눈,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딸 단이는 연노란색의 한복치마와 하얀 저고리를 입고 빵빵한 두 볼과 앙증맞은 입술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강단남매는 모자까지 착용, 요정 같은 한복 비주얼을 완성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빠 손민수는 “아이 귀여워”라며 세팅을 마무리하고 “아빠랑 50일 사진 찍어보자”라며 열혈 사진 작가로 변신한다. 이어 “얼쑤”라고 추임새를 넣으며 연신 셔터를 누른다고. 특히 강단남매는 잠을 자는 와중에도 앙증맞게 주먹을 쥐고 귀여운 포즈를 지어 모태 모델 포스를 뽐내 감탄을 터지게 한다. 이에 랄랄은 “너무 쪼끄매”라며 강단남매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김종민은 “단이가 한복 모자까지 쓰니까 너무 예뻐요”라며 꿀 뚝뚝 눈빛을 보냈다는 후문. 강단남매의 한복 비주얼과 50일 기념 사진 촬영 모습은 이번 주 방송되는 ‘슈돌’에서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9. 16:16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박수홍 딸 재이의 할아버지가 돼줬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2025년 마무리까지 눈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용식과 아내, 이수민, 원혁 부부는 박수홍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환영 연습을 했다. 이용식의 아내는 “눈물나서 못 부르겠다”며 울컥했고 이용식도 눈물을 보였다. 식사를 하던 중 이용식은 재이를 품에 안고 “재이 자주 만나서 밥도 먹고 노래도 해주고 춤도 춰주고 이제 자주 만나자 재이 사랑해”라고 했다. 이용식 아내는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눈이 예쁘다”며 감탄했다. 재이는 이용식에게 환하게 미소를 지었고 박수홍은 “재이가 일부러 할아버지한테 잘 보이려고 재이가 아양을 부린다”며 감격해 했다. 이용식은 “수영복 사줄게. 수영복 사가지고 우리 괌에 놀러가자”라며 “우리 이엘이랑 재이랑 똑같이 사랑을 이만큼 해줄게”라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9. 16:16
[OSEN=강서정 기자] SBS ‘틈만 나면,’ 엔믹스 해원이 ‘JYP 공식 예능돌’의 부작용을 고백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3일 방송 시청률이 2049 1.8%, 가구 4.4%로 시즌4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2049 동시간대 1위 및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싹쓸이하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오늘(20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걸그룹 엔믹스 해원, 설윤이 대전을 방문해 초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날 해원은 JYP 예능돌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다운 센스로 유재석, 유연석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해원은 등장부터 남다른 리액션으로 토크를 주도하는가 하면, 운전 하나로 옥신각신하는 유재석, 유연석을 지켜보더니 “두 분 관계가 장기 연애 커플 같다”라며 ‘유유커플’을 한 단어로 정리해 모두를 웃음 터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해원은 자신에 대해서도 “제 인생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오지랖 넓은 스타일’”이라며 범상치 않은 워딩을 선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해원은 자신의 예능돌 포지션으로 인해 생긴 고충이 있다고 털어놓는다고. 해원은 “모든 말에 리액션을 하게 된다. 심지어 본가에서도 저절로 나온다”라며 웃지 못할 고충을 털어놓는다. TV, 유튜브를 종횡무진하는 예능돌인 만큼, 일상생활까지도 예능 모드를 상시 가동하는 것. 그러자 유재석은 “저도 그렇다. 집에서도 ‘그렇구나’, ‘정말?’이 바로 나온다”라며 예능인의 숙명에 격하게 공감한다고. 이 가운데 해원이 방송 인생 처음으로 허점을 발견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원은 예능감은 물론 탄탄한 실력까지 겸비한 자타공인 육각형 아이돌. 하지만 하찮은 듯하지만 뜻밖에 고난도를 자랑하는 틈 미션 앞에 해원의 평정심이 흔들린다고. 해원은 생각지 못한 게임 난이도에 진땀을 흘리고, 심지어 틈 주인으로 등장한 엔믹스 찐팬마저 해원의 뜻밖의 고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해원은 “중압감이 대단하네요”라며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후문. 과연, 유재석-유연석을 감탄케 한 ‘JYP 공식 예능돌’ 해원의 활약은 어떨지, 인생 첫 허점을 맞닥뜨린 해원은 변수를 딛고 무사히 대전 일대에 행운을 선물할 수 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9. 16:15
[OSEN=최이정 기자] ‘뛰산 크루’가 힐링 데이 만끽 후, 고강도 동계 훈련을 감행하는 ‘롤러코스터’급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한시도 못 떼게 만들었다. 19일(월)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2’ 8회에서는 ‘2025 MBN 서울 마라톤’을 마친 ‘뛰산 크루’가 충남 아산으로 이동해 모처럼 휴식하는 힐링 데이가 펼쳐졌다. 또한 이들은 강추위 속 ‘단체 서브3(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기록)’ 프로젝트에 돌입해, 집념의 팀워크로 미션을 성공시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앞서 ‘2025 MBN 서울 마라톤’ 대회를 무사히 마친 ‘뛰산 크루’는 이날 권은주 감독의 리드 하에 관광버스에 올라탔다. 납치되다시피 버스에 몸을 실은 이들은 2시간 넘게 이동해 충청남도 아산시에 도착했다. 이영표는 “여긴 온천으로 유명한 곳 아닌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실제로 ‘뛰산 크루’는 온천을 즐긴 뒤 숙소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이어갔다. 양세형은 ‘고굽남’ 모드로 멤버들을 챙겼고, 새우를 좋아하는 임수향을 위해 새우 껍질까지 까서 줬다. 임수향은 “새우 (껍질) 까주는 남자가 찐인데~, 세형 오빠가 까줘서 더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에 유선호는 “그럼 세형이 형에 대한 호감도가 몇 점이냐? 결혼하자고 하면 하실 거냐?”라고 장난스레 물었다. 임수향은 “10점 중 8~9점 정도?”라면서 “동료로서 좋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이영표는 “이렇게 방송에서 고백해도 되냐?”, “이 정도면 한 발 다가와 달라는 뜻인가?”라고 과몰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 날 새벽, ‘뛰산 크루’는 권은주 감독의 ‘기상 알람’으로 일찍 일어나 ‘이순신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했다. 권은주 감독은 “한 달 뒤면 ‘최강 크루전’을 한다. 이를 대비해 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직후 러닝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스톤(원형석)이 일일 크루로 깜짝 등장했다. 스톤은 10km 32분대, 풀코스 2시간 26분대 기록을 가진 ‘마스터즈 상위 1%’ 러너로, 양세형은 “오늘 스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거냐?”라며 들떠했다. 스톤이 준비한 훈련은 ‘풀코스 서브3’ 프로젝트로, 개인전이 아닌 팀전이었다. ‘뛰산 크루’ 전원이 1km씩 번갈아 뛰어 40km를 채운 뒤, 남은 2.195km는 스톤과 고한민이 책임지는 방식이었다. 션과 이영표는 “‘서브3’에 성공하려면 1km를 평균 4분 15초로 달려야 해서 쉽지 않다”며 긴장했지만, 스톤은 첫 1km를 2분대에 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고한민, 이영표, 션도 3분대로 달려 성공 가능성을 높였고, 내전근과 장요근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기광조차 “팀에 누가 되지 않겠다”며 4분 30초대로 끊는 투혼을 보여줬다. 임수향도 “저 때문에 성공 못하면 안 되니까”라면서 전력을 쏟았다. ‘뛰산 크루’의 열정에 션은 “다들 너무 고맙다. ‘서브3’에 성공하고 싶다는 제 꿈을 이뤄주기 위해 모두가 몸 바쳐 달렸다. 감동이었다”고 털어놨다. 물론 세 번째 세트부터 강풍이 몰아치고 젖산이 누적돼 위기가 찾아왔지만 고한민은 마지막 구간에서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그 결과, ‘뛰산 크루’는 2시간 43분 59초를 기록하며 ‘단체 서브3’에 성공했다. 션은 “너무 기쁘다. 멤버들이 모든 걸 쏟아 부어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게 멋졌다”고 뭉클해했다. 멤버들 역시 서로를 끌어안으며 미션 성공의 기쁨을 누렸다. 훈련 후 ‘뛰산 크루’는 장어를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여기서 이들은 ‘마스터즈 러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톤은 자신의 기록 상승 비결에 대해 “훈련량을 늘렸다. 한 달에 550km를 뛰었다. 훈련량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귀감을 많이 얻고 있는 선수는 심진석”이라고 말하던 찰나, 고한민이 “심진석에게 전화가 왔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심진석은 ‘뛰어야 산다’ 출연 제안에 “꼭 나가겠다. 도장 찍었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힐링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 오후 훈련이 이어졌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도착한 권은주 감독은 “은행나무가 양탄자처럼 깔렸다”고 감탄한 뒤, 곧바로 ‘5대 5 꼬리잡기’ 팀전을 공지했다. 레드팀(스톤·유선호·임수향·최영준·션)과 블루팀(이영표·고한민·이기광·양세형·정혜인)으로 나누어 반대 지역에서 출발,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꼬리를 잡는 방식으로 40분 동안 누적 거리를 쌓기로 했는데 스톤은 “목표는 이영표!”라고 승부욕을 드러냈다. 실제로 스톤의 추격에 이영표가 임수향을 잡는 데 성공했지만 곧바로 스톤에게 붙잡히며 ‘맞잡기’ 드라마가 완성됐다. 이후 션은 양세형의 꼬리를 끊어내며 반전을 만들었고, 정혜인은 유선호를 끝까지 추격했지만 아슬아슬하게 놓쳤다. 최종 누적 거리는 블루팀 37.24km, 레드팀 30.62km으로 블루팀이 6.65km 차로 승리를 차지해 전지훈련 2일 차를 짜릿하게 마무리했다. MBN ‘뛰어야 산다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N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9. 15:39
[OSEN=최이정 기자] 브루클린 베컴이 부모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을 정면으로 겨냥한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하며 가족 불화가 정점으로 치달았다. 그는 “가족과 화해하고 싶지 않다”는 강경한 문장으로 침묵을 깼다. 브루클린은 1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모가 계속해서 언론에 나와 나와 아내에 관한 이야기를 흘리고 있다”며 “인쇄된 수많은 거짓말에 대해 진실을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통제당하고 있는 게 아니라,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나 자신을 위해 서는 것”이라며 “평생 부모가 가족의 서사를 언론에서 통제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부모가 자신의 결혼을 전후로 아내 니콜라 펠츠와의 관계를 훼손하려 했다고도 적었다. 브루클린은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내 관계를 망치려는 시도가 멈춘 적이 없다”며, 2022년 결혼식 직전 빅토리아가 니콜라의 웨딩드레스 제작을 막판에 취소해 다른 드레스를 급히 구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또 플로리다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가족 일부가 “니콜라는 혈연도, 가족도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고도 덧붙였다. 입장문에는 결혼식 당시의 구체적 장면도 포함됐다. 브루클린은 “500명의 하객 앞에서 예정됐던 아내와의 첫 춤 대신, 어머니가 무대에서 나를 불러 부적절하게 춤을 췄다”며 “그날만큼 불편하고 굴욕적인 순간은 없었다”고 회상했다. 부부는 2025년 8월 서약을 갱신해 “불안과 수치가 아닌, 기쁨의 기억을 다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자신을 통제한다’는 외부의 시선을 '완전히 거꾸로 된 이야기”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나는 대부분의 삶을 부모의 통제 속에서 살았고, 극심한 불안을 겪었다. 가족으로부터 거리를 둔 이후 그 불안이 사라졌다. 지금의 삶에 평화와 안도를 느낀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이미지·홍보·조작이 아닌 평화와 사생활, 행복을 원한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그는 부모가 ‘브랜드 베컴’을 최우선에 둔다고도 비판했다. “가족의 ‘사랑’은 SNS 게시물의 양과 포즈 사진에 얼마나 즉각 응하는지로 결정된다”며, 패션쇼·파티·행사에 수년간 빠짐없이 참석해 ‘완벽한 가족’ 이미지를 지켜왔지만, LA 산불 당시 아내가 요청한 유기견 지원에는 어머니가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브루클린은 최근 부모와의 연락을 법률 대리인을 통해서만 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해 5월 데이비드의 50번째 생일 파티 불참 논란에 대해 “런던에 갔지만 카메라가 가득한 대규모 파티가 아니면 만나주지 않았고, 아내는 초대 조건에서 배제됐다”고 반박했다. 부모 측은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다만 이번 폭로성 입장문으로 베컴 가족을 둘러싼 오랜 갈등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9. 15:18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출신 셰프 고(故) 정신우가 영면에 든다. 오늘(20일) 고 정신우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18일 흉선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58세. 고 정신우는 2014년 흉선암 판정을 받은 후 12년간 암 투병을 했다. 암 투병 동안 블로그를 통해 항암 일기를 써왔다. 항암 밥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에게 희망을 전했지만, 최근 병세가 심해져 투병을 이어가다 떠났다. 고 정신우는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해 1994년 SBS 드라마 ‘박봉숙 변호사’ 단막극으로 본격 데뷔했다. 1998년에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드라마 ‘장미와 콩나물’, ‘베스트 극장’, ‘상도’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 2000년 c.f.c.i 조은정 식공간 연구소에서 풀드스타일링과 테이블 세팅과정을 수료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요리 관련 단기과정을 마쳤다. 또한 세종대학교 조리외식학과에 편입해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다. 이후 EBS ‘최고의 요리비결’, 푸드채널 ‘정신우의 요리공작소’, KBS 생방송 오늘 ‘정신우의 콕콕 레시피’ 등 요피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고 정신우는 2014년 흉선암 판정을 받고 최근까지 블로그를 통해 투병일기를 공유했다. 가장 최근 글은 지난해 10월 29일로 고인은 “보통 사람들과 모든 게 다르다. 그야말로 하나만 어긋나도 몸이 차례대로 무너지고 아프다. 그래서 사는 재미가 너무 없다”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mail protected] [사진] 고 정신우 블로그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9. 15:16
[OSEN=김채연, 김수형 기자] 음주운전 전과 3회를 고백한 셰프 임성근이 방송가에 이어 홈쇼핑 업계에서도 사실상 출연 중단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OSEN 취재 결과, 임성근 셰프는 향후 홈쇼핑 방송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임 셰프는 홈쇼핑 전문 케이블TV 쇼핑엔티를 통해 갈비찜 제품을 판매했으나, 이는 라이브 방송이 아닌 사전 녹화된 방송이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성근 셰프는 이날 오후 4시 30분 ‘포기김치’, 오후 6시 30분 ‘국내산 LA갈비’ 판매 콘텐츠와 오는 20일까지 편성돼 있던 방송 역시 모두 사전 녹화분 송출에 그칠 예정이다. 이후 추가적인 홈쇼핑 출연은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에 대해 쇼핑엔티 측은 OSEN에 “쇼핑엔티는 라이브가 아닌 녹화방송 홈쇼핑 채널”이라며 “19일과 20일 방송은 이미 사전에 녹화된 콘텐츠가 송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홈쇼핑은 방송 3일 전까지 방송 약정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임의로 편성을 취소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규정한 금지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기녹화된 방송을 송출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임성근 셰프는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10년간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적발된 사실을 직접 고백하며 사과했다. 그는 “나 자신이 숨기고 싶지 않았다”며 “구독자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괜히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음주운전이 단 한 번의 실수가 아니라는 점, 고백 과정에서 음주 상황이 언급된 점, 고백 직전까지 주류 광고를 진행했던 사실 등이 잇따라 조명되며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 이 여파는 출연을 확정했거나 논의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으로까지 번졌다. JTBC는 “오는 2월 녹화 예정이었던 아는 형님 임성근 셰프의 출연은 취소됐다”고 밝혔다. 다만 함께 출연 예정이었던 천상현, 중식마녀, 윤주모 등 다른 셰프들은 예정대로 촬영을 진행한다. KBS 역시 임성근 셰프의 출연 취소를 공식화했으며,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촬영을 협의 중이었으나 취소됐다”고 전했다. MBC는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다. 이미 촬영을 마치고 오는 24일 방송을 앞둔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해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놀면 뭐하니? 측은 “임성근 셰프의 출연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었고, 촬영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웹 예능 살롱드립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 역시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흑백요리사2’ 최대 수혜자로 꼽히며 유튜브 채널 ‘임짱TV’ 구독자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던 임성근 셰프는 잇단 논란 속에 방송가와 홈쇼핑 업계에서 동시에 출연 중단 수순을 밟게 됐다. 대중적 인기를 얻은 직후 불거진 연이은 악재 속에서, 그가 다시 방송가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흑백요리사2'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9. 15:15
[OSEN=김수형 기자]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으로 주목받은 셰프 임성근이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한 이후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팬 커뮤니티가 방송 활동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임성근은 SNS를 통해 “진솔하게 사과 방송을 준비하겠다”며 2차 사과를 예고했다. ‘흑백요리사 시즌2 갤러리’는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명문을 게시하고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 행위”라며 “반복된 전력은 대중이 가볍게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영향력이 큰 인물이 3회 음주운전을 고백한 상황에서 ‘사과했으니 넘어가자’는 접근은 사회적 상식과 안전 기준에 부합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팬들은 “사과의 진정성 여부와 별개로, 반복성 자체가 재발 위험에 대한 합리적 우려를 낳는다”며 방송·광고·플랫폼 영역에서 “더 엄정한 기준이 적용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성근에게 ▲예정된 방송·행사·광고 등 대외 활동의 자진 하차 및 자숙 의사 표명 ▲재발 방지 조치의 구체적 제시를 요구했다. 상시 대리운전·대중교통 이용 원칙, 음주 관련 콘텐츠 운영 기준 등 “검증 가능한 이행 계획”도 촉구했다. 방송사와 제작진을 향해서는 “방영 연기·편집·하차 등 책임 있는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며 출연자 검증 및 리스크 관리 기준을 정비·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플랫폼과 광고주에게도 ‘브랜드 세이프티’ 관점에서 협업 여부를 재점검하고 관련 노출을 중단·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성근은 논란이 이어지자 SNS 댓글을 통해 재차 사과 의사를 밝혔다. 그는 한 누리꾼이 “사과할 것도 제대로 사과하며 진솔하게 얘기해달라”고 남긴 댓글에 “진솔하게 사과 방송 준비하겠다. 죄송하다”고 답글을 남겼다. 또 일부 비판 댓글에는 “많이 혼내달라”, “죄송한 마음뿐” 등의 취지로 댓글을 달며 고개를 숙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성근은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적발된 사실을 직접 언급하고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후 출연 관련 일정에도 여파가 번졌다. JTBC ‘아는 형님’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임성근의 출연을 취소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놀면 뭐하니?’ 등도 출연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공개 요구와 방송가의 후속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임성근이 예고한 2차 사과가 논란을 진정시키고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9. 15:12
[OSEN=김수형 기자]“눈·코만 하면 권상우 된다더라” 피오의 고백부터 권상우의 ‘혀 해명’까지, 예능 웃음이 폭발했다. 배우 권상우와 가수 겸 배우 피오가 19일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서 유쾌한 입담과 뜻밖의 인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피오는 데뷔 초를 떠올리며 “블락비 데뷔할 때 성형 견적을 받아봤다. 외모에는 자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회사에서 보내준 건데, 눈이랑 코만 조금 하면 권상우를 만들어주겠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년 뒤 실제로 권상우 선배의 동생 역할로 만나게 됐다”며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권상우는 피오와의 관계에 대해 “친해지고 싶은데 아직 번호도 모른다. 데면데면해서 낯을 가렸다”며 “내가 불편할까 봐 그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피오는 “나는 낯 안 가린다”며 “액션 장면에서 책을 얼굴로 던지셨다”고 농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권상우는 “이번에 무대인사 다니면서 피오랑 술 한잔 하고 싶어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중에는 예상치 못한 ‘혀’ 에피소드도 등장했다. ‘옥상으로 따라와’ 코너에서 “권상우 혀가 의외로 길다”는 목격담이 나오자, 권상우는 “300만 조회수 나오겠다”며 MC 신동엽의 요청에 혀를 직접 공개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진짜 길다. 우설만하다”며 ‘권상우설’이라는 표현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권상우는 “두께 자체가 돔구장이다. 혓바닥이 다 찍혔다”며 “자체 편집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발음 논란에 대한 해명도 이어졌다. 권상우는 “‘따랑은 똘아오는 거라’고 하던데 누가 그렇게 말하냐”며 “과장되게 표현됐다. 내 발음이 부정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피오는 “유심히 봤는데 연기할 때는 발음이 정확하다. 노래할 때만 다르다”며 권상우의 발음을 흉내 내 웃음을 더했다. 권상우는 “궁금하면 영화관에 보러 오시라”며 재치 있게 홍보했고, 출연진들은 “천재다”라며 감탄했다. 훈훈한 장면도 이어졌다. 권상우는 방송 도중 “피오 전화번호 달라”며 즉석에서 번호를 교환했다. 이를 본 피오는 “살짝 봤는데 ‘내 사랑 손태영’으로 저장돼 있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이 “문채원 번호도 받았냐”고 묻자, 문채원 역시 번호를 교환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이날 권상우의 ‘무릎 인사’ 무대인사도 화제가 됐다. 그는 “영화 ‘히트맨2’ 이후 무대인사가 달라졌다”며 “관객에게 더 어필하려고 고민한다. 일하면서 가장 행복할 때가 무대인사”라고 소신을 밝혔다. 25년 차 배우 권상우는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유머와 솔직함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9. 15:11
[OSEN=김수형 기자]개그우먼 박나래를 둘러싼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이 연일 새로운 의혹으로 확산되며 법적 분쟁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박나래의 소속사 앤파크로 지급돼야 할 L사 행사비 3000만 원이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 YYAC 계좌로 송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YYAC는 2015년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A씨가 대표자로 등재돼 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당시 전 매니저 A씨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박나래가 뒤늦게 직접 행사 주최 측과 소통하면서 전말을 알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A씨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즉각 반박했다. 그는 “해당 건은 박나래와 사전에 상의 후 진행한 사안”이라며 “입·출금과 이체, 계약서, 프로그램·광고·행사 관련 업무는 모두 박나래의 확인 하에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 “이 같은 내용은 지난달 경찰 조사에서도 동일하게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안은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간 갈등의 일부에 불과하다. 양측의 분쟁은 갑질 의혹을 시작으로 횡령, 불법 의료 시술, 인성 문제 폭로 등으로 확대되며 장기전 양상을 띠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갑질,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약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박나래 측 역시 강경 대응에 나섰다.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반박하며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최근에는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를 진행해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14일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다음 날 새벽까지 약 6시간에 걸친 2차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 매니저 A씨는 지난달 22일 미국 출국에 앞서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법조계에서는 얽힌 의혹이 많은 만큼, 결국 핵심은 입증 여부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6일 방송된 YTN 라디오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 X파일에 출연한 강은하 변호사는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급여를 지급했는지가 법적으로 가장 중요한 쟁점”이라고 짚었다. 강 변호사는 “세법상 인건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실제 근로 제공과 합리적인 급여 수준이 입증돼야 한다”며 “형식적으로만 직원으로 등재해 급여를 지급했다면 허위 인건비 계상으로 조세포탈이나 부당행위 계산 부인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 급여 문제는 국세청이 전형적인 탈세 유형으로 분류해 비교적 엄격하게 들여다보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동 중 차량에서의 특정 행위와 관련한 폭로에 대해서는 “직장 내 괴롭힘은 장소가 사무실로 한정되지 않는다”며 “업무와의 관련성, 우월적 지위 이용 여부, 강제성 및 반복성, 그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종합적으로 판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 목격 수준이라면 인정되기 어렵지만,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강제성이 입증된다면 괴롭힘으로 볼 여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강 변호사는 마지막으로 “여론을 의식해 감정적으로 발언하거나 자료를 공개하는 것은 법적으로 매우 위험하다”며 “통화 녹취나 SNS 발언 등은 향후 정황 증거로 활용될 수 있어, 양측 모두 증거 중심의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박나래는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논란 등이 불거진 이후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한 상태다. 연일 이어지는 폭로와 반박 속에서, 이번 갈등의 시시비비는 수사기관의 조사와 법원의 판단을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