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배우 이동욱, 정유미가 넷플릭스 시리즈 '러브 어페어'(가제)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6일 OSEN 취재 결과, 정유미는 최근 넷플릭스 신작 '러브 어페어'의 캐스팅 제안을 받은 뒤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일찌감치 이동욱이 출연을 확정했고, 정유미까지 합류하면서 중요한 남녀 주인공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에 대해 정유미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정유미가 '러브 어페어'의 대본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극 중 40대 초반의 남자 주인공 김지훈으로 분하고, 아내 말고 딴 여자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행복했던 가정이 파국으로 치닫는다. 정유미는 행복한 결혼 생활 중, 남편의 외도로 인해 혼란을 겪는 지훈의 아내를 연기한다. 정유미는 올 초 9년 동안 머물렀던 매니지먼트 숲과 결별하고 새 소속사 눈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러브 어페어'는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 될 전망으로, 정유미와 이동욱 두 사람이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러브 어페어'는 2020년 방송돼 최고 시청률 28.4%를 기록한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다.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2024)를 끝내고 시리즈 '내부자들'을 준비하다가 여러 사정으로 하차하면서 본의 아니게 연출 공백이 길어졌다. '러브 어페어'는 안정적인 직장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부부에게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처럼 찾아온 치명적인 사랑 때문에 파국을 맞는 이야기가 중심이다. 모완일 감독의 대표작 '미스티'(2018), '부부의 세계'(2020)에 이어 부부 사이의 농밀한 감정을 비롯해 외도 관계 등을 어떻게 다룰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가 히트작 '부부의 세계'와 일부 설정이 비슷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표현 수위와 전개 등은 더욱 파격적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러브 어페어'는 올 상반기 크랭크 인 하고, 스페인 해외 로케이션 촬영분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BS2 '혼례대첩' 하수진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제작은 FNC 스토리,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5. 21:05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강상준이 아내 이소나의 '미스트롯4' 우승에 소감을 밝혔다. 강상준은 6일 OSEN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 아내 이소나가 '眞(진)'을 차지하며 최종 우승자가 된 것과 관련해 "서로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해보자며 서로 응원하고 다독여가며 다사다난한 시간을 지나왔는데, 이런 멋진 순간을 함께 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라며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나는 지난 5일 방송된 '미스트롯4'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그는 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허찬미와 함께 TOP5로 진출한 가운데, 마지막 미션인 '인생곡 미션'에서 인생을 녹여낸 노래로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열창했다. 이에 남진의 '나야 나'를 부른 허찬미와 경쟁한 결과 중간순위에서 허찬미가 1973점으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1972점으로 단 1점 차 2위를 기록했고 최종 문자 투표에서 이를 역전해 최종 우승자 '진'에 등극했다. 특히 이소나는 최종 투표수 111만 784표를 기록한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무려 25만 6310표를 획득하며 득표율 27.98%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로서 '이소나 신드롬'의 주인공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이목을 끌었다. 이소나의 무대에 이어 객석에서 그를 응원하던 가족들의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20년간 파킨슨병으로 투병한 모친이 오열하듯 눈물을 보였고, 남편인 강상준 또한 장모를 챙기면서도 울컥해 아내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에 강상준을 알아본 시청자들이 함께 열광하며 배우와 가수로 2막을 연 이소나, 강상준 부부를 응원했다. 이소나와 강상준은 1991년생 동갑내기 부부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 거듭났다. 강상준은 '재벌X형사',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닥터 슬럼프', '나의 해리에게' 등의 작품에 출연한 것은 물론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에도 기 실장 역으로 등장해 활약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5. 21:00
[OSEN=하수정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담겨둔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 제작진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아직 회수되지 않은 떡밥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최고조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본방송에 앞서 엔딩에서 끝맺음 될 궁금증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정은채의 위험한 선택과 파장 강신재(정은채)의 선택은 남은 2회의 흐름을 뒤흔들 가장 큰 변수다. 거대한 권력과 맞서기 위해 누구보다 냉정하게 판을 읽어왔던 그녀는 지난 10회에서 지난 행보와 결이 다른 결단을 내려 충격을 선사했다. 친구 윤라영(이나영)의 정당방위 입증을 위해, ‘커넥트인’ 설계자로 밝혀진 백태주(연우진)와 손을 잡은 것. 이는 단순한 동맹이 아니었다. 법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지키며 싸워온 강신재가 스스로 그 경계를 넘었다는 점에서, 그녀의 위험한 선택이 불러올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점이 짐작 가능하다. 게다가 이는 지난 20년을 함께해온 변호사 동료이자 친구인 윤라영과 황현진(이청아)의 손을 놓아야 한다는 걸 의미했다. 두 사람이 백태주의 진짜 정체를 안다면, 절대 용서받지 못할 선택이기 때문이다. 과연 강신재의 결단이 ‘커넥트인’ 사건의 판도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 연우진의 커넥트인 설계 이유 (feat. 20년 전 성상납 리스트) ‘아너’ 후반부의 중심이 된 인물은 단연 백태주다. 그는 정치·재계·법조계를 아우르는 성매매 카르텔이 더 완벽한 은폐를 위해 원했던 디지털 플랫폼 ‘커넥트인’을 만든 장본인이자, 지금까지 모든 사건을 자신이 설계한 판에서 조종해온 인물이다. 특히 20년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배우 성상납 사건의 핵심 증거였던 ‘통화 목록’이 존재했으며, 백태주가 이 리스트의 최초 제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가 이 판의 흑막이 된 이유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얻게 됐다. 20년 전 신인배우 서지윤이 고위층의 착취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가해자들은 끝내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 향락을 매개로 한 그들의 커넥션은 더욱 견고해졌고, 그 보호 아래에서 뒤틀린 욕망은 더욱 은밀하고 추악해졌다. 백태주는 그들을 박멸하지 않는 한 어떤 새로운 시스템을 덮어씌워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어떤 피해자가 발생하더라도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이라면 감수할 수 있다며, 성매매를 미끼로 덫을 놓은 것 역시 썩은 환부를 도려내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을 가리는 게 아니라 고르는 것”이라는 뒤틀린 신념이었다. 백태주가 과연 어디까지 박멸을 원하는 것일지, 그리고 그 출발점에 있는 서지윤과는 어떤 관계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그녀들의 성매매 카르텔 박멸과 명예 회복 ‘아너’는 20년 전 어느 밤, 잔혹한 폭력의 피해자로 남겨졌던 세 친구의 이야기에서 시작됐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공범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날의 선택은 긴 시간 동안 이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지만, 동시에 다시 싸울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윤라영, 강신재, 황현진은 ‘커넥트인’ 사건을 추적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그날의 진실을 마주해왔다. 침묵 속에 묻혀 있던 피해 사실을 드러내고, 거대한 권력과 맞서며 더 이상 피해자들이 숨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워온 것. 그러나 ‘커넥트인’은 여전히 견고하고 거대했고, 그 안에서 수많은 피해자들의 삶과 명예는 짓밟힌 채 회복되지 못했다. 이제 마지막 ‘커넥트인’을 향한 법적 대응만이 남았다. 강신재가 스스로 지옥에 뛰어든 가운데, 과연 윤라영과 황현진은 카르텔을 박멸하고 짓밟힌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그 마지막 엔딩에 이목이 집중된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의 마지막 2회는 9일(월)과 10일(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T스튜디오지니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5. 20:15
[OSEN=하수정 기자] ‘전현무계획3’에 출연한 배우 표예진이 승무원에서 배우로 인생 항로를 바꾸게 된 사연과 발로 뛰었던 데뷔 시절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6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1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표예진이 제주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세 사람은 제주 모슬포항에 위치한 대정오일 시장으로 향한다. 이들은 과거 옥돔을 팔던 식당이 ‘보말 칼국수’로 메뉴를 변경해 입소문을 탄 ‘찐’ 맛집을 찾아간다. 식당에서 이들은 곧장 ‘보말 칼국수’를 주문하고, 칼국수를 맛본 곽튜브는 “진짜 고급지고 진한 미역국 같다”며 ‘엄지 척’을 한다. 표예진 역시 “우리 둘 다 최근 생일이었는데 완전 생일상이네~”라고 흡족해한다. 생일 이야기가 나오자, 곽튜브는 “이번 생일 때 현무 형이 내 아내가 갖고 싶어 하던 물건을 딱 사줘서 소름이 돋았다”며 ‘전현무 미담’을 방출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전현무는 “사실 난 예진 씨가 승무원 출신인 걸 몰랐다. 그것도 최연소라던데?”라고 묻는다. 표예진은 “만 19세에 승무원을 시작해 1년 반 정도 근무했다”며 당시 이야기를 꺼낸다. 이어 그는 배우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10년 후를 생각했을 때, 도전하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그러면서 표예진은 “데뷔 초, 하루에 열 군데씩 프로필을 돌리러 다녔다”며 직접 발로 뛰었던 무명시절을 언급해 전현무-곽튜브를 놀라게 한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진 세 사람은 다음 코스로 발걸음을 옮긴다. 세계 최초 ‘다금바리 회치기’ 특허를 가진 명장 맛집을 찾아간 것. 여기서 이들은 한 마리에 240만 원을 호가하는 다금바리 회를 영접한다. 과연 명장의 손끝에서 탄생한 다금바리 회 맛이 어떠할지 뜨거운 궁금증이 쏠린다. 제주 바다의 깊은 풍미와 세 사람의 진솔한 인생사가 어우러진 ‘제주 해산물의 모든 것’ 특집은 6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3’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5. 20:10
[OSEN=하수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선예가 자연주의 출산 경험을 공개한다. 3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원조 국민요정에서 딸 셋 맘 집밥요정으로 돌아온 선예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만 24세에 결혼해 캐나다에서 생활했던 선예가 세 딸을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다고 고백하는 것.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자연주의 출산인 만큼, 콩알이 엄마 남보라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선예는 집으로 원더걸스 맏언니 유빈,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를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들을 대접했다. 선예는 캐나다에서 생활하면서 터득한 한식 집밥 요리로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유빈과 가희는 선예의 수준급 요리 실력에 감탄에 또 감탄, “나 집에 갈 때 싸줘”를 연발하며 폭풍 흡입했다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거침없는 수다도 이어졌다. 특히 아직 미혼인 유빈은 선예와 가희에게 결혼 및 출산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고. 그중 선예는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세 아이를 모두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자연주의 출산은 무통 주사, 약물 등의 의료적 개입 없이 아이를 낳는 방법으로 캐나다에서는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을 많이 한다고. 선예는 “첫째는 좀 힘들었는데 둘째 때는 밥 한술 뜨다가 배가 아파서 침대에 가서 아이를 낳고, 나와서 끓여 놓은 미역국을 마저 먹었다”라는 잊지 못할 출산의 순간을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자연주의 출산을 하면 (충격적으로) 신비한 경험을 정말 많이 하게 된다”라며 그 놀라운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가 숨을 죽이고 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건강미의 대명사인 가희는 “임신하고 먹덧이 와서 18kg이 쪘다. 충격받아서 아이 낳고 3개월 만에 18kg 모두 뺐다”라며 출산 후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이 모든 이야기에 유빈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결혼 선배 가희와 선예는 유빈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까. 원조 걸그룹 요정들의 솔직한 출산 토크부터 집밥 요정 선예의 요리들까지 그 자세한 이야기는 3월 6일 금요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번 주 ‘편스토랑’은 WBC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늦은 밤 10시 방송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5. 19:58
[OSEN=하수정 기자] 이민우가 결혼식을 앞두고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7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두 아이 육아로 지친 아내를 위해 특별한 외출을 준비한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민우의 아내는 웃음이 가득했던 평소와 달리, 말수가 줄고 표정까지 어두워진 모습을 보인다. 최근 감기와 장염으로 잇따라 몸살을 앓은 데다, 두 아이를 돌보느라 체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 덩달아 집안 분위기까지 무겁게 가라앉으며 이민우 역시 아내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특히 늘 거실에 계시던 부모님의 모습까지 보이지 않자 궁금증은 더욱 커진다. 지난 ‘남원 가출 사건’ 이후 부모님이 아직 서울로 올라오지 않은 것인지, 집안에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후 이민우는 우울해 보이는 아내를 위해 둘만의 외출에 나선다.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웨딩드레스 피팅을 위해 드레스숍을 찾은 것. 커튼이 열리고 등장한 아내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이민우는 “너무 예쁘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출산 3개월 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화려한 비주얼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과정에서 이민우가 직접 언급한 역대급 하객 리스트도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거미, 성시경, 송승헌 등 화려한 이름들이 거론되자 스튜디오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민우가 준비한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에서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준비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신화 이민우의 프러포즈 현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가운데, 과연 그는 아내에게 어떤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민우의 눈물 어린 프러포즈 현장은 7일(토) 밤 10시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살림남’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계로 인해 7일 방송에 한 해 밤 10시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살림남’ 제공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5. 19:48
[OSEN=하수정 기자] KBS2 ‘사당귀’의 이순실이 전현무와 김숙의 결혼부터 자녀 수까지 손금으로 점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는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19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의 위엄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8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자칭 손금 전문가 이순실의 ‘사당귀 손금점집’이 열려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이순실은 “북한 사람들은 다들 손금을 잘 보기 때문에 결혼식 때도 손금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손금 풀이에 자신감을 보인다. 이순실은 김숙의 손을 보자 단 3초만에 “시집 세 번 가겠다. 남자가 세 명이 있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해 김숙을 화들짝 놀라게 만든다. 김숙은 “세 번? 이것보다 좋은 게 어딨어”라며 기쁨의 환호성을 내지르더니 “윤정수, 구본승 그 다음이 또 있는 건가”라며 세 번째 남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어느새 슬금슬금 이순실에게 다가간 전현무는 자신의 손바닥을 대뜸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와 김숙은 이구동성으로 “현무 결혼해? 언제해?”라며 전현무보다 더 전현무의 결혼 여부를 궁금해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순실은 “이야~ 결혼 큰 거 하나다. 한 번에 결혼할 수 있다”며 호언장담한다. 이에 박명수와 김숙은 “진짜? 축하한다”라며 자동 AI 리액션을 폭발시킨다고. 심지어 이순실은 “아이는 남자 하나 여자 하나”라고 전현무의 자녀 수까지 점쳐 과연 가능할지 모두의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에 이순실의 ‘내맘대로 손금점’이 과연 맞을지, 안 맞아도 기분 좋아지는 이순실 손금 맛집의 모습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5. 19:41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하수정 기자] ‘보검 매직컬’이 월드 스타 비를 무너뜨린 역대급 영업 일지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tvN ‘보검 매직컬’(연출 손수정)이 높은 화제성 순위까지 유지하며 시청자들이 믿고 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6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월드 스타 비가 일일 알바생으로 전격 출격한다. 등장부터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낸 비는 열정과 체력 모두 ‘최상위 레벨’답게 넘치는 의욕으로 알바 업무에 뛰어들었지만, 이발소 오전 영업만에 급격히 에너지가 소진되어 버린다고 해 흥미를 끌고 있다. “시킬 거 있으면 다 시켜”라며 듬직한 형님의 면모를 뽐낸 비는 알아서 바닥 청소부터 시작하더니 넉살 좋게 손님을 맞이하고 손 마사지, 머리 감겨드리기, 붕어빵 굽기 등을 종횡무진해 삼 형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활약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비는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는 출장 서비스에도 힘을 보태며 육각형 ‘일잘러’의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트럭까지 밀어야 하는 상상 초월 노동 강도에 “나 여기 속아서 온 것 같아”라며 영혼까지 탈탈 털린다고. 이에 곽동연은 비의 원기 회복을 위한 특별한 점심을 준비해 어떤 메뉴들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새싹 이발사 박보검은 노총각 손님 환골탈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변신을 꿈꾸는 손님 앞에 과연 박보검은 사진과 동일하게 스타일을 재현해 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이가 92세 만학도 할머니의 방학을 책임질 한글 선생님이 되어준다. 할머니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고 다정하게 수업을 이끌어 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일일 알바생 비와 이발소 삼 형제의 유쾌하고 따뜻한 하루는 오늘(6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될 tvN ‘보검 매직컬’에서 만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N '보검 매직컬' 예고 영상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5. 19:30
[OSEN=연휘선 기자] "야, 못생긴 X아 앞으로 나와봐".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드라마 PD의 폭언을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남지현은 지난 3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 '보라이어티'에 공개된 '10년 만에 만난 남지현에 혹독한 올림픽(?) 치른 황보라'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남지현은 바레(발레+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2016년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바레는 공백기에 무력감을 달래고자 시작한 운동에 매력을 느끼며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까지 획득해 강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이 가운데 남지현은 운동을 마친 뒤 황보라와 과거 첫 드라마 촬영 당시 겪은 일을 고백했다. 남지현은 "포미닛 활동할 때 첫 드라마 촬영장에서 카메라 감독님이 '야, 못생긴 X아 앞으로 나와봐'라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그때는 욕하는 감독님들 많았다"라고 동조하던 황보라조차도 귀를 의심할 정도의 폭언이었다. 정작 그는 "이 건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마음 먹었다. 그래서 '네, 못생긴 X 갑니다'라고 답하고 앞으로 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촬영이 끝난 뒤 (카메라) 감독님이 사과했다. 포미닛인 줄 몰랐고, 신인 배우인 줄 알고 담력을 키워주려 한 말이었다고 하더라"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정보에 따르면, 남지현의 포미닛 데뷔 이후 첫 번째 드라마는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이다. 당시 남지현은 조연 신선해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그는 '천번의 입맞춤', '그녀와 자동차', '연애세포', '그녀는 200살', '마이 리틀 베이비', '최강 배달꾼', '대군-사랑을 그리다', '견원지간 로맨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왜 오수재인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2010년 '심야의 FM'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레디액션 청춘', '훈련소 가는길', '어쩌다, 결혼', '데드캠핑 더라이브'까지 영화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힌 바. 포미닛 데뷔부터 배우로 꾸준히 활동해온 남지현을 향한 과거 촬영 스태프의 폭언이 팬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고성, 폭언은 연예계에서도 경계되고 있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장항준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 원만한 분위기를 위해 헤드 스태프들에게 "내 현장에서 소리지르는 건 안 된다"라고 주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따금씩 불거지는 스태프들의 폭언이 충격을 자아내는 상황. 남지현의 폭로 또한 그 일환으로 안타까움을 더한다. 인기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조차 첫 드라마 현장에서 카메라 감독에게 '못생긴 X'이라는 폭언을 기선제압용으로 들었다면, 실제 무명 배우나 신인 배우들에겐 더했으리라는 짐작이 쉽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돌 출신으로 데뷔 이후 이력이 널리 알려진 남지현이기에 폭언한 스태프의 정체가 누구인지 파헤치려는 네티즌들의 움직임까지 보이는 상황. 대중의 공감을 자극해야 하는 창작 현장에서의 모순적인 행태가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5. 19:21
[OSEN=선미경 기자] ‘미스트롯4’의 최종 ‘진’이 된 이소나의 남편이 배우 강상준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승 무대를 직접 응원하며 진 발표 순간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소나는 지난 5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4’ 결승전에서 최종 진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이소나는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결승전에서 이소나는 ‘인생곡 미션’을 소화했고, 마스터 총점 157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후 이소나는 결승전 실시간 문자투표로 유효표 91만 6030표 중, 25만 6310표를 차지하면서 최종 1위인 진을 차지했다. 이소나의 우승 현장에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남편인 배우 강상준이 함께 했다. 이소나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많은 희생을 해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가족들을 위해서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엄마 이제 내 걱정 하지마”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나의 우승 후 감격의 순간을 함께 한 남편 강상준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이소나와 강상준은 7년간 장기 연애 후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상준은 이날 이소나의 어머니와 함께 객석을 지키면서 감격의 순간을 함께 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또 SNS를 통해 아내를 응원하며 투표를 독려하는 게시물을 남기기도 했다. 강상준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다. 2017년 서울예술단에 입단한 그는 뮤지컬 ‘신과함께_저승편’으로 데뷔했다. 이후 ‘국경의 남쪽’, ‘나빌레라’, ‘신과함께_이승편’, ‘윤동주, 달을 쏘다’, ‘위대한 개츠비’ 등 여러 공연에 참여했다. 강상준은 2021년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기억의 해각’에서 문근영, 조한선과도 호흡을 맞췄다. 이후 오프닝 2023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에서 유이와 호흡했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재벌X형사’, ‘닥터슬럼프’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24년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여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아나운서 역을 맡아 배우 신혜선, 이진욱과 인상적인 호흡을 보여줬으며,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는 정채연의 전 남자친구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상준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에서 이준호와 대립하는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했고, 지난해 ‘재벌X형사’로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email protected] [사진]방송화면 캡처, 강상준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5. 19:20
[OSEN=강서정 기자]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이유 없이 우울해지고 기분이 오락가락하거나 유독 피로감을 느끼는 '우울감'의 정체를 파헤친다. 그동안 과학, 의학계에서는 이 감정의 원인을 찾기 위해 '뇌'를 샅샅이 들여다보곤 했다. 그러나 '세 개의 시선'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 조절의 출발점은 뇌가 아닌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과연 그곳은 어디일지, '세 개의 시선'이 우리가 놓친 몸의 경고 신호를 추적한다. 오는 8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번지고 있는 마음의 병에 대해 들여다본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는 4년 사이 약 35%나 늘었고, 불안장애 환자도 32%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을 만들어내는 우리 몸속 호르몬, '세로토닌'의 시스템이 무너지면 인지 기능 저하나 치매 위험과 연결될 수 있다. 그런데 이 행복의 주도권을 가진 곳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뇌'가 아니라는 사실이 주목된다. 이처럼 우리는 몸속 긴밀하고 복잡한 관계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학 교수 정재환은 80세가 넘도록 장수한 조선 제21대 국왕 영조의 죽음에 관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는 왕의 대변을 관찰하여 작성된 '매화 기록'을 언급하며 "가장 많은 기록이 남은 왕이 바로 영조"라고 설명한다. 사망 수개월 전부터는 치매 증상까지 보였던 영조의 건강 악화와 죽음의 배후는 과연 어디서 시작된 것일지 살펴본다. 약사 민재원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배가 살살 아팠던 경험, 절대 기분 탓만은 아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임을 짚으며, 동시에 치매 환자 역시 급증하고 있음을 덧붙인다. 이어 "현대인의 신체가 함께 흔들리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우리의 건강 상태를 진단한다. 소화기내과 전문의 양기영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를 앓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설명한다. "결국 뇌를 갉아먹는 균을 없애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이것'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감정 조절의 출발점에 있는 이 균의 영향이 지속되면, 인지 기능이 약해지고 치매 위험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상을 망가뜨리고 행복을 앗아가는 치매의 숨은 배후, 그리고 복잡하고 예민한 몸속 통신의 혼선을 막는 방법에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5. 19:18
[OSEN=강서정 기자] SBS ‘꼬꼬무’가 ‘청주판 유영철 사건’으로 알려진 연쇄살인범 김용원 사건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연출 안윤태. 이큰별. 김병길 ‘이하 ‘꼬꼬무’) 214회는 ‘살인자의 첫인상’ 편으로, 리스너로 방송인 김나영, 스테이씨 세은, 배우 최광일이 출연해 잔혹한 세 건의 살인과 13세 소녀 실종 사건의 충격적인 연결고리를 따라갔다. 이야기는 2005년 충청북도 진천의 한 시골 마을에서 시작됐다. 학교 수업을 마치면 늘 동생과 함께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에서 지내던 13세 윤지(가명). 어머니는 어릴 때 집을 나갔고, 아버지도 외지에서 생활하느라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야 했던 윤지는 또래보다 책임감이 강하고 씩씩한 아이였다. 그런 윤지가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그런데! 이 실종은 인근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 연결돼 있었다. 윤지가 실종되기 이틀 전, 청주의 한 호프집에서 40대 여주인이 주방에서 무참히 살해된 채 발견됐다. 두개골이 부서질 만큼 여러 차례 내려친 흔적, 과도한 폭력이 동반된 ‘오버킬’이었다. 호프집 전화 통화 내역 추적 끝에 경찰은 김용원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강간, 특수절도, 폭력 전과로 13년을 복역한 전력이 있던 그는 호프집 살인 사건 직후 잠적한 상태였다. 경찰이 김용원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던 중 그의 또 다른 범행이 드러났다. 김용원이 이미 3개월 전 동거녀를 살해해 암매장했다는 제보가 들어온 것. 술자리 말다툼 끝에 그녀의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는 구체적 정황도 함께 전해졌다. 한 건의 살인에서 시작된 수사는 순식간에 연쇄살인 가능성으로 확대됐다. 김용원의 지인들은 그가 평소에는 온화한 인상의 인물이지만, 술에 취하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곤 했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두 사건 모두 공통으로 현장에 술이 있었는데, 이러한 점이 김용원이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일 것이라는 심증에 확신을 더했다. 그리고 수사 과정에서 윤지 실종 사건의 결정적 연결고리가 밝혀졌다. 호프집 여주인 살인 사건 당일 김용원은 고향 후배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가 바로 윤지의 아버지였다. 가족처럼 윤지의 집을 드나들고, 윤지가 ‘삼촌’이라 부르며 따르던 인물이 연쇄살인 용의자였다는 사실에 모두 경악했다. 윤지가 사라진 그날, 김용원은 ‘삼촌’의 얼굴로 윤지의 집을 찾았다. 그리고 그가 떠난 후 아이 역시 사라졌다. 경찰은 윤지 실종에 김용원이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김용원이 윤지 아버지와 함께 아이를 찾는 척 행동했다는 점이다. 또 윤지의 아버지를 위로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점이 분노를 더 했다. 김용원은 호프집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검거됐다. 경찰조사에서 그는 호프집 여주인 살해를 인정했다. 리스너 스테이씨 세은은 “인간이라면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자신이 살해한 동거녀에 대해서는 ‘사랑해서 시체를 껴안고 잠을 잤다’고 진술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나영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윤지 실종 사건 혐의는 끝내 부인했던 김용원. 경찰은 포기하지 않고 추궁을 이어갔다. 그렇게 조사 사흘 만에 윤지 실종의 진실이 드러났다. 김용원이 윤지를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암매장한 것. 심지어 윤지를 성폭행한 것이 그날이 처음도 아니었다. 실종 열흘째 되던 날, 윤지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리스너 최광일은 “이런 사람은 용서하면 안 된다”고 분노했다. 결국 김용원은 세 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고, 항소와 상고가 기각되며 형이 확정됐다. 이 사건은 참혹한 연쇄 살인으로 ‘청주판 유영철 사건’으로 불렸다. 리스너들은 윤지의 비극적인 사건에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나영은 “너무 속상하다.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오열했다. 세은은 “한 사람의 감정 때문에 왜 여러 사람이 희생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분노했고, 최광일은 “아이들에 대한 안 좋은 사건은 더 크게 와닿는다.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라고 안타까워했다.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 등 3MC는 “또 다른 비극을 막아야 한다”며 “아이들은 우리 사회에서 보호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13세 아이한테 어떻게 저런 짓을. 사람이 아니라 짐승”, “같이 찾는 척했다는 부분에서 소름. 진짜 악마 같아”, “삼촌처럼 지내던 사람이 범인이라니. 말도 안 돼”, “아이들 사건은 볼 때마다 눈물”, “아이 대상 범죄는 더 강하게 처벌해야”,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길”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5. 19:10
[OSEN=김채연 기자] ‘환승연애4’ 박지현이 연애 프로그램 세 곳에서 먼저 섭외 제안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환승연애4’ 출연자 박지현, 박현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성재는 “두 분이 워낙 외모가 출중하시니까, 혹시 다른 연프에서 섭외가 온 적은 없는지?”라고 물었고, 박현지는 “저는 딱히 없었다”고 말했다. 박현지는 “보통 SNS로 연락을 많이 주시는데, 제가 SNS를 활발히 하는 편이 아니어서. 그래서 저도 (제작진이) 연락을 주셨을 때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박지현은 ‘환승연애’ 출연 전부터 다수의 프로그램에 섭외 제안이 들어왔다고. 그는 “저는 제안받은 적이 있는데, (제목을) 다 말해요?”라며 “3개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왔다. 당연히 근데 아예 미팅을 안간 곳도 있고, 미팅을 갔지만 조금 황당한 이야기를 하셔서 하지 않았던 경우도 있다. 그리고 제가 떨어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박지현은 “너무 솔직하게 말했나?”라고 걱정하면서도 “이게 완벽하게 맞지않으면 안될 수도 있으니까. 근데 결국 환승연애를 나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현은 티빙 ‘환승연애4’에 출연해 전 연인인 정원규와 재회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종영 이후 럽스타그램 등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5. 18:55
[OSEN=강서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웨딩밴드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배우 톰 홀랜드과의 비밀 결혼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영화사 A24가 공개한 영화 ‘더 드라마’ 화보에서 젠데이아는 심플한 골드 반지를 약혼반지 아래에 함께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반짝이는 약혼반지와 함께 착용한 단순한 골드 밴드가 사실상 결혼 반지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 같은 의혹은 젠데이아의 스타일리스트의 발언 이후 더욱 커졌다. 그는 최근 열린 SAG 어워드 2026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결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미 결혼식은 끝났다. 당신이 놓친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사실이다”라고 덧붙이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 측은 해당 발언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젠데이아의 어머니 는 SNS를 통해 스타일리스트의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며 “그 웃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스타일리스트의 발언이 농담일 수 있음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최근에도 한 차례 제기된 바 있다. 젠데이아가 약혼반지 대신 왼손 약지에 단순한 골드 링을 착용한 채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포착되면서 결혼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다. 앞서 젠데이아는 2025년 ‘골든 글로브 2025’에서 약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며 사실상 약혼 사실을 알렸지만, 공식적으로 이를 발표하지는 않았다. 한편 젠데이아는 최근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며 “공인이지만 모든 것을 공개할 필요는 없다”며 “어떤 것들은 나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두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에는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2021년 차량 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공개 연인이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5. 18:52
[OSEN=강서정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황재균이 다시 한번 출격한다. 이번에는 짧았던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확 달라진 ‘갓생’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내일(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88회에서는 백수 탈출에 성공한 황재균의 화려한 인생 2막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180도 달라진 생활 루틴. 지난 출연 당시, 평생 맞춰온 알람 없이 늦잠을 자고, 멀리했던 감자튀김과 콜라 등 ‘속세의 맛’을 즐기는 완벽한 백수 라이프를 보여줬는데. 그런 그가 다시 완벽한 ‘관리 머신’으로 돌아갔다고. 매일 새벽 6시 기상은 물론, 삼시 세끼 계란 흰자만 10개씩 먹는 식단 관리까지 재개하며 현역 시절 못지않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준다. 지독한 자기관리의 정점은 운동 현장에서도 폭발한다. 황재균은 은퇴 번복을 의심케 할 정도로 격렬한 ‘지옥의 크로스핏’에 도전, 격투기 레전드 김동현,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와 함께 새벽 훈련에 임한다. 동계 훈련을 방불케 하는 광기의 근육 관리와 보기만 해도 숨 가쁜 크로스핏 훈련 과정은 참견인들의 감탄과 경악을 동시에 자아낸다고. 한편, 황재균의 특급 의리도 화제다.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입사 미팅 당시 유일한 계약 조건으로 “22년지기 매니저와 함께하는 것”을 내걸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매니저는 황재균이 월급 150만 원을 받던 시절에도, 형편이 어려웠던 자신의 월세를 대신 내줬던 감동적인 의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던 바. 황재균과 소속사 동반 입사 후, 첫 4대 보험 직장 생활을 시작한 매니저는 이민 가방 급 소지품을 챙겨와 황재균을 극성(?) 케어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5. 18:30
[OSEN=연휘선 기자] 김주하 앵커가 절친한 오은영 박사를 만나 전 남편으로부터 가정 폭력 피해를 당한 자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드디어 만났다. 김주하가 오은영에게 고마워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주하 앵커와 오은영 박사가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김주하 앵커와 오은영 박사는 절친한 관계였다. 김주하는 "언니는 내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사이"라고 밝혔고, 오은영 또한 "주하는 몇번 만났냐가 아니라 진짜 내 동생 같은 사이"라고 강조했다. 오은영 박사는 김주하 앵커의 자녀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특히 오은영 박사는 김주하 앵커의 첫째 아들에 대해 "잘 생겼다"라며 "키도 190cm가 넘는다"라고 모델 같은 훤칠한 비주얼의 소유자임을 강조했다. 정작 김주하 앵커는 "얼굴은 안 잘 생겼는데"라며 겸손하게 말하면서도 "키는 크다"라고 객관적인 수치가 드러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하 앵커에게도 자녀들과 전 남편의 관계는 조심스러운 부분이었다. 그는 "나랑은 끝났어도 어디까지나 애들 아빠니까, 애들하고는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가 본인이 당한 걸 기억하더라"라며 자신 뿐만 아니라 자녀들 특히 아들이 전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아동이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들의 키가 현재 193cm까지 컸음을 언급하며 "아들이 그 사람보다 키가 커진 후부터는 자신감이 생겼더라. 그 전에는 자기가 계속 맞을 거라는 생각에 두려워했다. 장롱에 들어가서 1시간씩 안 나오고는 했으니까"라고 털어놔 충격을 더했다. 심지어 김주하 앵커는 "아들이 아빠를 '주먹 배신자'라고 자기 핸드폰에 저장했더라. 아빠에 대한 상징적인 단어가 아니었겠나"라며 "아빠라고 절대 안 부르고 이름을 이야기 한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들의 상담을 권했다. 그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도. 과거도 자기 자신이니까.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너는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맞다. 너는 살아남은 거다"라고 김주하 앵커를 위로해 뭉클함을 더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10월 전 남편과 결혼하며 슬하에 1남 1녀 남매를 낳았다. 그러나 전 남편의 외도와 잦은 폭행으로 둘째 딸 출산 후 별거한 끝에 결혼 9년 만인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전 남편은 2014년 가정 폭력이 인정돼 징역 8개월에 입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김주하 앵커는 2016년 이혼 확정 판결과 함께 친권과 양육권을 비롯해 위자료 5000만 원, 전 남편에게 10억 2100만 원을 재산분할 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5. 18:22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유연석이 시청률 공약을 지키러 진짜 ‘미우새’에 떴다.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로맨스의 대명사’ 배우 유연석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母벤져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유연석은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언급했던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근 진행된 ‘미우새’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유연석은 ‘틈만 나면,’ 시청률 5% 돌파 시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상’을 받은 ‘미우새’에 출연하겠다고 선언한 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우새’를 찾은 유연석의 의리에 스튜디오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에 MC 신동엽은 유연석의 새 SBS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시청률이 10%를 넘으면 ‘이것’을 해달라며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했고, 유연석도 긍정의 대답을 남겨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이날 유연석은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연해 母벤져스는 물론 MC 신동엽과 서장훈마저 설레게 했다. 유연석이 母벤져스를 향해 “알려줘. 누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명대사를 읊조리자, 母벤져스는 얼굴까지 감싸며 부끄러워했다는 후문. 또한 화제가 됐던 “네가 벗을래, 내가 벗길까” 대사가 공개되자, 19금 토크 장인(?) MC 신동엽은 “이거 패러디하면 재밌겠다”라며 본인의 스타일대로 재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은 “비혼주의는 아니다. 40대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라며 결혼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아역 배우를 잘 챙기기로 유명한 유연석은 “아이를 바라볼 땐 내 눈빛이 바뀌더라”, “딸이 생기면 머리를 따주고 싶다”라며 로망을 내비쳤다. 이에 AI로 예측한 유연석의 딸 얼굴이 공개되자, 유연석은 “너무 귀엽다”고 연신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母벤져스를 함박웃음 짓게 한 ‘현실 설렘 유발자’ 유연석의 모습은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5. 18:18
[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조혜련의 기루 길들이기 신기루의 한우 길들이기’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는 개그우먼 선배 조혜련이 출연해 신기루와 한우 먹방을 진행했다. 신기루는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조혜련에 대해 “선배님 피부 너무 좋으시고, 살을 빼니까 확실히 더 젊어 보이긴 한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조혜련은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다”라며, “너는 다이어트 할 마음 없지?”라고 물었다. 신기루는 “아니 조금 뺄 생각은 있다. 근데 내가 막 빼서 뭔가 예뻐지고 날씬한 역할을 하고 그래서 빼는 건 아니다. 내가 여기서 10kg 빼잖아요? 진짜 예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조혜련은 “건강을 위해서? 아니다 너는 티 안 날 것 같다”라면서 믿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신기루는 “아니다. 나는 윤화랑 좀 다르게, 윤화는 40Kg 빼도 그렇게까지 티가 안 난다”라며, “나는 3kg만 빠지면 얼굴부터 빠진다. 그래서 얼굴도 작아서 10kg 빼면 앉아만 있으면 거의 90kg으로 보인다. 근데 뭘로 빼야될 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윤화는 앞서 “시작했을 때부터 40kg 뺐다가 지금 조금 올라온 상태다. 9개월 걸렸다. 내가 정점을 찍었을 때 진짜 나 경차만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혜련도 “티가 안 나더라”라고 동의하면서도, 신기루에게 “너는 얼굴이 작고 키가 크지 않냐”고 말했다. 신기루는 “키가 크다. 174cm면 보통 80kg 정도 되냐? 운동 안 하는데 근육이 많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조혜련은 “(80kg)안 된다. 근육이 많냐. 근육이 4배 무겁다”라며, “키 174cm면 내가 봤을 때 너 67kg에서 70kg”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5. 18:00
[OSEN=강서정 기자]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반복되는 유명 연예인들의 탈세 논란과 그 속에서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해 온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박탈감을 함께 들여다본다. 경기도 부천의 작은 스튜디오. 김승현 씨는 혼자 소품을 챙기고 카메라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온라인 쇼핑 방송을 시작한다. 베테랑 쇼핑 호스트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는 28년 차 배우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해 왔다. 그러나 배우 생활만으로는 생계를 이어가기 어려워 광고 촬영과 MC 활동 등 여러 일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일하는 중이다. 단역 배우들의 출연료는 보통 50만 원에서 150만 원 선. 출연료를 받을 때마다 3.3%를 먼저 원천징수하고,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한 해 소득을 기준으로 세금을 정산하고 있다. 수입이 넉넉하지 않은 이들은 절세를 고민하기보다는 세금을 더 내도 좋으니 일만 꾸준히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잇따라 불거지는 유명 연예인들의 탈세 논란은 이들에게 더욱 박탈감을 안기고 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의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논란의 중심에는 가족 명의로 세운 1인 기획사가 있다. 개인 소득의 경우 최고 세율이 49.5%에 달하지만, 법인 세율은 24% 수준으로 같은 소득이라도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세금의 무게는 크게 달라진다. 1인 기획사를 세우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핵심은 해당 법인이 인적, 물적 설비를 갖추고 실질적으로 기획사로서 기능해 왔는지 여부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저 세금을 줄이기 위한 ‘페이퍼 컴퍼니’일 가능성이 의심된다. 한 연예기획사 종사자는 연예 산업 전반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연예인 스스로 더 큰 소명감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탈세 논란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대형 베이커리를 활용한 상속세 회피부터 고소득 유튜버들의 주소 세탁을 통한 소득세 감면까지 탈세 수법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이나 고액 자산가들의 탈세 관련 뉴스가 터질 때마다 가장 허탈한 건 꼬박꼬박 세금을 내는 평범한 시민들이다. 40년 넘게 정육점을 운영하며 매년 수천만 원의 세금을 납부해 온 모범납세자 문형신 씨. “없는 사람들은 세금을 잘 내고, 있는 사람들은 안 낸다”라고 말하며 정직하게 세금을 낸 사람이 손해 보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 SBS ‘뉴스토리’는 7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5. 17:56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최백호가 18년간 진행해온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떠난다. SBS 러브FM(103.5MHz)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해온 DJ 최백호가 오는 3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2008년부터 약 18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그는 밤 시간대 라디오를 대표하는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오랜 세월 동안 좋은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로 밤을 지켜온 그는 특유의 따뜻한 진행과 깊이 있는 선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낭만을 전했다. ‘최백호의 낭만시대’는 2008년부터 SBS 러브FM에서 평일 밤 10시 5분부터 12시까지, 주말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절의 추억과 낭만이 담긴 음악을 중심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다. 세대와 장르를 넘어 ‘좋은 노래’를 들려준다는 기준 아래, DJ 최백호의 진솔한 이야기와 깊은 음악적 감성이 어우러져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SBS 러브FM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최백호는 지난 2일 방송을 통해 “제가 18년 동안 진행해왔던 ‘낭만시대’에서 떠나게 되었다. 3월 31일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정말 긴 세월 동안 여러분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다. 그래도 저는 꾸준히 노래할 것이고 그렇게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 남아있는 시간 동안 열심히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그동안 너무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진정으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낭만시대’ 제작진 역시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DJ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출을 맡고 있는 이승훈 PD는 “1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러브FM의 발전에 큰 공을 세우셨고,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신 데 대해 제작진은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정말 수고하셨다”고 전했다. ‘최백호의 낭만시대’ 마지막 방송은 오는 3월 31일 오후 10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