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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이현이, 병원 키오스크에 분노 “접수·수납·CT까지 전부 따로, 너무 어렵다”(동치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모델 이현이가 병원에서 키오스크 때문에 큰 불편을 겪었다며 “이래서 어르신들이 병원을 다닐 수 있겠나”라고 토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연수, 정한용, 모델 이현이 등이 출연해 ‘나이 먹은 게 죄야?’라는 주제를 두고 다양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현이는 최근 다친 코를 치료하러 대학병원을 찾았던 경험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에 코가 깨져서 대학병원을 여러 번 갔다. 그런데 갈 때마다 너무 복잡했다”며 난감함을 드러냈다. 이어 “접수는 이 키오스크, 수납은 저 키오스크, 영상 CT 접수는 또 다른 키오스크에서 해야 한다. 사람을 만나서 물어볼 기회가 거의 없다”며 “물어보려고 하면 ‘저기 기계에서 하고 오세요’라는 말만 돌아온다. 이래서야 어르신들이 병원을 다닐 수 있겠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같은 날 이현이는 모교 강연에서 겪은 세대차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어제 모교에서 강연을 했는데 어떤 학생이 ‘엄마가 팬이에요’라고 하더라. 순간 충격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태훈은 “그 정도는 괜찮다. 곧 ‘엄마랑 동갑이세요’라는 말도 나올 것”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이현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를 맞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1.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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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유준상, 美친 동안+놀라운 게임 실력까지···김동현·신동엽 제쳤다(놀토)[핫피플]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배우 유준상이 55세 나이로 믿기지 않은 동안과 게임 실력을 선보였다. 22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배우 유준상, 가수 이홍기가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 뮤지컬에 출연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홍기는 “‘슈가’라는 뮤지컬이고, 원작 영화를 토대로 했다. 갱단에 쫓기느라 여자로 분장한 역할을 했는데, 여장 역할을 처음 해 본다”라며 “데뷔 후 무대에서 여장을 처음 해 본다. 처음 하는 거라 두렵기도 하고, 여성분들이 화보 촬영 때 눈꼬리를 올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정말 놀랐다. 눈 화장을 이렇게 하루 내내 어떻게 하고 계신지, 정말 대단하시다”라면서 박나래를 향한 존경을 표했다. 그러나 오히려 박나래는 "오늘은 거의 분장 안 한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준상은 “저는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에 출연한다. 1인극이라 혼자 연습하고 혼자 말한다. 이렇게 여럿이 있어서 너무 좋다”라며 무해하게 웃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문득 유준상이 신동엽보다 더 연상인 걸 알자 도레미 멤버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엽르신'이라고 놀리는 신동엽이지만, 나름의 트렌디함과 동안인 편인 얼굴로 나이 차를 못 느끼던 그들은 유준상이 훨씬 더 많다는 게 신기했기 때문이었다. 신동엽은 “저도 진짜 동안인데 유준상이 진짜 동안이다”라며 말했다. 유준상은 “저는 매일 같이 운동하고, 저녁 8시 이후 아무것도 안 먹는다”라며 특별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50대 나이가 되어서 더욱 완벽한 몸매를 만들었으며, 드라마 촬영 당시 30대로 보이는 효과를 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다. 신동엽은 “옛날에 이영자도 8시 이후에 절대 안 먹는다. 대신 7시 58분까지 먹고, 8시 30분에 먹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유준상은 '받쓰 게임'에 진지하게 임했다. 나름대로 신동엽을 겨냥한 성시경의 '일학년 일반'이었다. 그러나 당시 피처링하는 랩 특성상 조금 흐릿하게 들리는 문제는 꽤 고난도로 들렸다. 이에 유준상은 "저는 하나도 못 들었다. 그래서 자작시라도 썼다"라며 정답판을 공개했다. 그럼에도 유준상은 꼴찌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이홍기와 김동현이 꼴찌에 당첨됐다. 이어 유준상은 애매하게 잡히지 않는 단어였던 '그지'를 잡아내며 두 번째 도전으로 바로 부대찌개칼국수를 쟁취해냈다. 간식 게임에 들어가자 붐은 "유준상이 맞히면 8시가 넘는데 괜찮겠냐"라고 물었다. 유준상은 "참겠다"라며 심플하게 답했다. 이에 붐은 "드셔주셔야죠"라며 오히려 아쉬워했다. 그러자 유준상은 "그럼 먹겠습니다"라며 간단 명료하게 대답했다. 유준상은 노래 가사 맞히기 게임에서 젝스키스의 노래를 맞힌 후 나름의 절제된 안무를 보이며 간식을 타갔다. 붐은 “우리 부대찌개칼국수를 먹게 해 준 건 ‘그지’를 맞혀 준 준상이 형님 덕이었다. 뮤지컬 응원 드린다”라며 유준상의 활약에 고마움을 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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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父 뇌경색 위기에 흔들려→이민우, 결혼 전 금연 속였다('살림남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박서진이 부친의 갑작스러운 뇌 문제로 혼란한 와중에 이민우가 예비신부 이아미의 출산을 앞두고 금연을 선언했다. 2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병세에 대해 알렸다. 박서진은 “아빠가 주무시다가 화장실을 가려다가 어지럼증으로 쓰러지셨다더라. 급하게 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더니 큰 병원 가서 정밀 검사를 해 보라고 하더라”라며 말했다. 제작진도 박서진의 연락을 받고 알게 된 상황이었다. 황윤하 신경과 전문의는 “뇌 혈관 하나가 막혀 있는 상황이다. 언제 뇌경색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다. 중요한 혈관이 막혀 있다. 이 정도 혈관 협착이면 뇌 안에 시한 폭탄을 안고 있는 거다”라며 이에 대한 후유증이 언어, 팔, 다리 등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일렀다. 박서진의 부친은 '경동맥 폐쇄 및 협착' 진단을 받았다. 박서진은 “이 얘기를 들으니까, 엄마가 암 판정을 받던 날이 떠오른다. 그때도 삼천포 병원에서 큰 병원에 가려고 했고, 엄마가 그때 병원으로 가셔서 암 판정을 받으셨다. 그때가 떠올랐다”라며 불현듯 17살 당시를 떠올리며 힘든 표정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늘 자신이 성공해서 가족을 부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이었다. 박서진은 “작년에 엄마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런 지 얼마 안 됐다. 이제 아빠까지 이러니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지, 부모님께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다 원망스러웠다”라면서도 애써 아버지와 통화를 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괜스레 마음이 약해졌다. 박서진의 바쁜 스케줄에 괜히 저를 신경 쓰는 것일까 봐, 또한 몸이 아프게 되니 먼저 떠나 보낸 두 아들이 저보다 더 아팠을까, 그리고 이제는 다시 만날까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쳤던 것이다. 박서진은 답답하고 서운하며 그러나 걱정스러운 마음을 어쩌지 못했다. 그가 이토록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는 아버지의 대학 병원 검사일자가 자신이 일본 공연으로 떠나야하는 날짜랑 겹쳤기 때문이었다. 그는 형과 동생 박효정에게 신신당부한 후 결국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민우는 출산을 2주 앞둔 이아미에게 흡연 사실을 들켰다. 이아미는 사귀기 전 이민우가 연초를 끊는다고 했고, 이후 금연을 하겠다는 선언을 철썩같이 믿고 있던 터라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얼굴이 되었다. 그는 심지어 이민우의 담배를 딸 미짱이 발견하고 만졌다는 것에 크게 분노했다. 결국 이민우는 이아미의 권유대로 국가에서 지정한 금연 관련 의료 센터로 상담을 받으며 금연 도전에 나섰다. 또 이민우는 자신의 결혼을 점지한 '파묘' 무속인에게 찾아가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복덩이라는 이야기부터 이어 태어날 셋째는 아들일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이민우는 무속인에게서 큰딸 미짱의 한국 이름을 받아왔고, 미짱은 자신이 짓고 싶었던 '리아'라는 이름을 갖게 되어 활짝 웃음을 터뜨렸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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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강레오와 별거설.."권상우는 기러기, 우리는 왜 별거?"('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가수 박선주가 이혼설에 대해 “권상우는 기러기고 나는 별거”냐며 솔직한 감정을 토로�x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연수, 정한용 등이 출연해 ‘나이 먹은 게 죄야?’라는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방송 말미 송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 김용림은 고 남일우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방송 후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용림이 故 남일우와의 결혼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용림은 “남일우 씨가 경제적으로 부족했던 시절, 어머니께서 결혼을 반대하셨다. 그래서 통장에 있던 돈을 남일우 씨에게 모두 건네고, ‘집을 샀다고 말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가수 박선주는 배우자 강레오와 관련된 이혼설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박선주는 “제가 오해를 잘 받는 편이다. 우리 둘이 따로 산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 언제 이혼하냐는 질문도 수없이 받았다”며 “권상우 씨는 따로 살면 기러기라고 하지만, 우리는 왜 별거라는 식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정미녀는 우정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결혼을 했는데 1:1 독점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에 김용림은 “그러면 결혼해서 다른 남자, 다른 여자를 생각하는 것이냐”며 “미친 생각 같다고” 현실적으로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속풀이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1.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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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cm’ 최홍만, 비행기서 구부정..비즈니스석에서도 고통 “항상 떠 있어”(전참시)[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홍만이 217cm의 큰 키 때문에 일상에서도 불편함을 겪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홍만은 서울 스케줄을 마친 후 제주도에 가기 위해 바로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최홍만은 너무나도 큰 키 때문에 계속 고개를 숙이고 이동했다. 비즈니스석에 앉은 최홍만은 머리 하나가 떠 있는 모양새였고 벨트 매기도 쉽지 않았다.  최홍만은 “출발하고 착륙할 때 통증이 두 배로 온다. 항상 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앉아서 짐칸을 여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후 최홍만은 매니저들과 식사를 하러 나섰다. 매니저는 생일을 맞은 최홍만을 위해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7년이나 된 가방을 들고 다니던 최홍만. 매니저는 하루 종일 고민하며 생일 선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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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미용실 추천에 남산 집 샀다가 1억5천 손해” 고백(그리구라)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부동산 투자로 2년 만에 1억 5000만 원 손해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20억↑조영구 살릴 추천 주식은? [김구라 경제연구소 EP.73 - 주식 2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조영구에게 “재산 중 부동산 비중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조영구는 “집 두 채가 있다. 남산과 삼각지에 있다”며 “남산의 10억 원짜리 주거형 오피스텔을 2년 전에 샀는데, 현재 1억 5천만 원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영구는 구매 계기를 털어놓았다. “미용실에 갔는데 어떤 아줌마들이 분양이 다 끝났고 하나만 남았다고 하더라. 사기만 하면 2배가 된다고 해서 머리 자르다가 바로 달려가서 샀다. 아줌마가 ‘운 좋은 줄 알아요’라고 해서 밥도 사줬다”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에 김구라와 부동산 전문가는 놀라움과 탄식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효는 “그 아줌마가 해준 것만으로 2~3천만 원 정도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조영구는 “그 사람들이 그럴 사람들이 아니다. 대출 안 끼고 내 돈으로 샀다. 이거 지금 팔지도 못하고"라며 탄식했다. 이어 그는 “삼각지 집은 5억에 샀다. 지금은 20억이 넘었을 것”이라며 “2000년대 초반에 샀지만 기간에 비해 크게 오른 건 아니다. 난 주식만 했다”며 "그나마 여기다 10억 넣었으니까 주식 안했지, 여기다 돈 안넣었으면 주식에 넣었어." 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조영구는 지난 19일에도 같은 채널에서 “2008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날린 돈이 정확히 21억 원이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며 주식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그리구라’ 유튜브 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1.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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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X김숙, 눈물의 10주년 “일 없어 유학까지 생각..결국 해내”(전참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송은이, 김숙이 '비밀보장' 10주년을 기념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10주년 공연 현장이 공개되었다. 송은이는 올해 ‘비밀보장’ 10주년을 맞았다고 했다. 두 사람에게 방송이 없었고 김숙 또한 일에서 갑자기 잘려 크게 상심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둘이 모여 뭐라도 해보자고 해서 시작한 것이 ‘비밀보장’이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그때 숙이가 유학 간다고 얘기를 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첨언했다. 송은이는 “팟캐스트 하다 보니까 청취자들이 직접 만나고 싶어 하더라. 공연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숙이 집이 1층이었다. 거실에 25명 초대해서 공연을 했다. 그렇게 하던 것이 늘어나서 올해는 8천 석 했다. 다 매진이 됐다.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공연 당일, 김숙과 송은이는 리허설까지 하며 공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영자도 찾아왔다. 이영자는 콘서트 무대를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영자에 이어 백지영도 공연장을 찾았다. 김숙은 소방차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고 이영자는 “원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하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성장을 옆에서 내내 지켜보고 도움을 준 이영자는 “아무도 하라는 사람도 없고. 일거리가 떨어진 상태에서 하는 것이다. 먹고 살 돈이 있어야 하는데. 안쓰러웠는데 해내더라”라며 송은이, 김숙의 끈기에 박수를 보냈다. 송은이는 사옥에 이영자의 지분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 (이영자 에피소드를) 많이 팔아먹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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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 흡연' 이민우, ♥이아미와 첫 부부 싸움 "애 손 닿는데 담배"('살림남2')[핫피플]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신화 이민우가 흡연 문제로 이아미를 처음으로 분노하게 만들었다. 2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신화 이민우의 가정이 공개됐다. 이날 이아미는 여느 때부터 수척한 몰골로 나타나 이민우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걱정케 했다. 이아미는 “배가 너무 아파서 새벽에 깨어서 앉아서 졸았다”라며 어쩔 수 없는 산모로서의 고통을 전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은지원은 “녹화 기준, 방송하고 2주 후에 이민우 아기가 태어나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민우의 예비 신부인 재일교포 3세 이아미는 임신으로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이민우는 이아미를 둔 채 분리수거를 자청했다. 이아미는 한참이나 돌아오지 않는 이민우에 대해 궁금함을 보였다. 이민우의 아버지는 “민우 담배 피우고 오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아미는 “오빠 담배 피워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얼굴이 굳어졌다. 이아미는 “저 만나기 전에 연초를 끊기로 했고, 저 만나고 난 후 완전히 끊기로 했다”라며 인터뷰에서 말했다. 은지원은 “담배 끊기 쉽지 않지. 그리고 연초는 끊었다고 하지 않냐”라며 애연가로서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 후 돌아온 이민우는 이아미로부터 흡연 여부를 추궁당했고, 이민우는 전자 담배를 발각당하며 "이건 몸에 나쁜 게 아니다"라며 애써 변명했다. 이아미는 “아기 태어나니까 몸 생각해서 끊기로 했잖아. 지금 웃음이 나와?”라며 싸늘하게 물었다. 지상렬은 “전자담배가 냄새가 안 나냐”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요원은 “나더라”라며 질색했고 은지원은 “아니다. 그건 아마 남편 분이 다른 전자 담배를 피운 거다. 전자 담배가 두 가지 종류가 있다”라며 나름대로 변호에 나선 듯했다. 그러자 이요원은 “어우, 담배 박사 나셨어”라며 또 한번 질색했다.  스튜디오에서의 논란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민우의 집은 싸늘하게 얼어붙어 있었다. 이아미는 “아버님 말씀 안 하셨으면 나 몰랐겠네? 오빠 결혼식 때까지 그럼 피울 거였냐”라며 물었고, 이어 나타난 미짱에게 "미짱, 아빠 이거 본 적 있어? 만진 적도 있다고?"라며 너무나 놀라워했다. 이아미는 “지금 애 손 닿는 데 담배를 뒀다는 거야?”라며 화를 냈다. 이민우의 부모님은 "이아미가 무섭다고 생각했다"라며 몸소 나서서 이민우를 혼냈다.  이민우는 “연초를 끊는다고 해서, 이아미는 다 끊은 줄 알았을 거다. 전자 담배는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제가 너무 생각이 짧았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우의 어머니도 “너 지난번 건강 검진 때 고지혈증 등 진단 받고 금연을 권유 받았다. 건강을 위해서 담배를 꼭 끊어라”라며 이민우에게 부탁했고, 이아미와 이민우는 금연 건강 협력 의료 병원을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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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오나라, 25년째 열애다운 ‘당당 럽스타’..“그분이 찍어준 사진”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오나라가 25년째 연애 중인 연인 김도훈과 함께한 듯한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22일 자신의 SNS에 “늘 렌즈 잘 안 닦고 찍어주시는 그분이 찍어준 자연스러움 추구미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젠가는 초점이 맞는 날이 오겠지…그럼 나도 요즘 MZ 스타일 감성 사진을 올릴 수 있겠지”라며 익살스러운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한 공연장 내부로 보이는 공간을 걸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 터틀넥과 블랙 가죽 재킷, 검은 슬랙스로 깔끔하게 꾸민 스타일에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렌즈가 다소 흐릿한 탓에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무드가 더해져 ‘무보정 무공해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오나라가 사진을 찍어준 사람을 “그분”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팬들은 25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이 찍어준 것이 아니냐며 달달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오나라는 방송을 통해 김도훈과의 독특한 연애 방식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여행을 가도 각자 따로 다니는 ‘각자 여행’ 스타일로, “숙소에서 하루 일과를 풀어놓다 보면 밤새기도 한다”는 고백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 오나라는 “결혼의 필요성을 아직 못 느낀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며 솔직한 결혼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나라는 tvN 예능 ‘김창옥쇼4’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1.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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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때문에 임신?” 신민아·공효진, 하루 만에 번진 황당 루머 [Oh!쎈 이슈]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신민아와 공효진이 자신들을 둘러싼 근거 없는 ‘임신설’에 각각 선을 그으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10년 열애 끝 결혼을 공식 발표하자 온라인에서는 곧바로 “혹시 임신 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퍼졌다. 시작점은 신민아가 13일 참석한 ‘Disney+ Originals Preview 2025’ 홍콩 행사 사진이었다. 평소보다 여유로운 핏의 톱과 비즈 장식 원피스로 스타일을 완성한 탓에 일부 누리꾼들이 “체형을 가린 것 아니냐”, “얼굴이 조금 도톰해 보인다”고 의심을 제기한 것. 하지만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즉각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주례·사회·축가도 아직 미정일 정도로 급히 준비된 일정일 뿐”이라며 루머 확산을 경계했다. 누리꾼들은 “10년 연애한 커플에게 이런 추측은 무례하다”, “김우빈 투병 시절 곁을 지킨 신민아에게 이런 루머는 과하네”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공효진 역시 SNS 사진 한 장으로 임신설에 휘말렸다. 공효진은 지난달, 남편 케빈오와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별다른 설명 없이 업로드했다. 니트 원피스를 입고 배를 살짝 내민 포즈였는데, 일부 누리꾼들이 “혹시?”라며 추측성 댓글을 남기며 단숨에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빠르게 루머를 정리했고, 임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누리꾼들은 “포즈 하나로 루머라니”, “괜히 연예인만 피곤해진다”, “공효진은 늘 자연스러운 스타일인데 오해가 생겼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 모두 전혀 의도치 않은 ‘옷 선택’으로 인해 뜬금없는 임신설의 타깃이 됐다. 행사 의상, 여행 사진 등 평범한 일상 스타일링이 곧바로 루머로 이어지는 것은 ‘톱스타 커플’에게 붙는 과도한 관심의 단면이기도 하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사소한 룩 하나에도 추측이 따라붙는 이들의 현실에, 온라인에서는 “옷 하나 잘못 입으면 루머가 생기는 시대”라며 황당함을 표하는 분위기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1.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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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9살 연하♥’ 정석원 늙어 보인다는 백지영에 “너랑 살아서 그래”(전지적참견시점)[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백지영이 주우재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10주년이 그려졌다. 이들이 준비한 10주년 기념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주우재가 등장했다. 주우재는 김숙 때문에 58kg이라는 루머가 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중학교 때 58kg이었다. 선생님이 회충약 먹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먹는 거에 비해 안 찌는 것이다. 먹는 대로 쪘으면 커야 한다”라고 말해 이영자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86년생이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백지영은 “내 남편이랑 한 살 차이다. 내 남편이 그럼 많이 늙어 보이는 것이구나”라고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너랑 살아서 그래”라고 디스했다. 백지영은 순간 분노하다가도 이영자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는 듯 “그래서 내가 안 늙는구나”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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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하차 강요' 폭로 터진 '놀뭐'...유재석→정준하 웃음은 그대로 [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유수연 기자] ‘놀면 뭐하니?’가 이이경의 폭로 이후 첫 방송에서도 흔들림 없는 웃음을 이어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의 단합 워크숍이 펼쳐졌다.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 이후 처음 전파를 탄 회차였지만, 제작진은 기존 밝은 톤을 그대로 유지하며 가벼운 웃음을 전했다. 이날 ‘인사모’ 멤버들은 인기 스타들이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공항 출근길을 콘셉트로 촬영에 도전했다. 카메라 플래시를 맞으며 포즈를 취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은 서로의 패션을 지적하거나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홍만은 자신의 피지컬에 맞춘 거대한 가방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대신 멘 멤버의 모습에 유재석은 “초등학교 때 이런 느낌 아니었겠냐”고 농담을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정준하의 ‘분노 모먼트’도 이날 방송의 재미 포인트였다. 주우재의 멘트 중 유재석이 “짝다리는 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하자, 정준하는 “멘트하는데 그걸 왜 지적하냐”며 가세했다. 이어 “자기 식구 감싸는 거 봐라. 남의 프로그램 가면 불편하다. 지들끼리 웅성웅성하고”라며 유재석을 향해 투덜대듯 불만을 쏟아내 분위기를 띄웠다. 최근 화제가 된 정준하의 ‘바가지 논란’도 다시 언급됐다. 허성태가 과거 식당에서 메뉴를 추천받고 모두 계산서에 찍혀 있었다고 폭로한 바 있는데, 정준하는 “추천만 했을 뿐, 절대 바가지가 아니다”며 억울함을 재차 호소했다. “정색하시는 거냐”는 멤버들의 장난에 “정색해야지! 안 씌운 걸 씌웠다고 하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어 “기자님들이 나보고 노양심 장사꾼이래”라며 자조 섞인 농담까지 더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또 이날 최홍만의 ‘썸녀’가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유재석이 “오늘 그분도 같이 왔다더라”고 밝히자, 멤버들은 “연예인이 썸녀를 촬영장에 데려온 건 처음 본다”고 놀라워하며 폭소했다. 최홍만은 “형이 보고 싶다고 해서 시간을 내 왔다”고 설명하며 조심스럽게 말을 아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최근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와 관련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동시에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게 하차를 권유받았던 과정과 면치기 강요 논란을 직접 언급한 직후 전파를 탔다. 앞서 이이경은 SNS를 통해 “루머가 사실이 아님에도 하루 만에 하차 권유를 받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면치기 역시 내가 하기 싫다고 말했음에도 제작진이 강요했다”고 폭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제작진은 사과문을 통해 “출연자를 보호하지 못한 제작진의 불찰이었다”며 면치기 연출에 대해 잘못을 인정했고, 루머가 커진 상황에서 프로그램 특성상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하차를 제안했다고 설명한 바. 그런 여파 속에서도 이날 방송은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기존 예능의 페이스를 회복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1.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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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펜트하우스’ 하 박사 역에서 잘려..리딩 후 분위기 안 좋아 직감”(아는 형님)[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박은석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캐릭터 비화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전 농구선수 전태풍, 배우 박은석, 가수 손태진, 정진운이 출연했다. 박은석은 ‘펜트하우스’ 로건 리 캐릭터 탄생 비화를 밝혔다. 박은석은 “원래는 하 박사 역이었다. 중학생 딸이 있는 캐릭터인데 이미지가 맞지 않아서 안 됐다. 대본 리딩 후 회식 분위기가 안 좋았다. ‘나는 잘렸다’ 이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가님이 사무실로 오라는 것이다. ‘영어 할 줄 아냐. 웃길 수 있냐. 망가질 수 있냐’ 하더라. (이후) 동대문 가서 안경 사고 이도 치과도 가서 맞췄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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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충격적 비주얼에 ‘입틀막’..근육질 테토남 됐다 “옷 입은 것”(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숙이 충격적 비주얼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쇼가 공개되었다. 공연 스페셜 게스트인 백지영은 ‘내 귀의 캔디’를 불러 호응을 이끌어냈다. 송은이는 옥택연 대신 ‘송택연’으로 분했다. 김숙은 백지영과의 콜라보 무대에서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근육질의 테토남으로 변신한 김숙에 송은이는 “옷 입은 것이다”라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송은이는 “첫날 김종국이 ‘한 남자’를 부를 때 김숙이 이렇게 등장했다. 너무 반응이 좋아서 이 무대에서도 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김숙은 자신이 그린 백지영의 초상화를 공개했고 백지영은 충격을 받은 후 “콧대가 왜 없냐. 얼마짜리인데”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2.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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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전참시’ 이후 광고 쏟아져..이정재도 반갑다고 인사”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홍만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홍만은 “방송 이후 (사람들이) 친근감 있게 다가오더라.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방송 이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그는 “바빠졌고 광고가 많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다양하게 들어와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최근 하승진과 우연히 만났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키 큰 두 사람이 만나니 순간 어색했다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전참시’에서 하승진, 최홍만의 만남이 그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 최홍만은 최근 이정재를 만난 인증샷을 공개하며 “반가워해 주시더라. ‘전참시’ 잘 봤다고 하더라. 너무 기뻤다”라고 자랑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2.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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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 연예계 최고 기획사 대표와 얽힌 옛 연애사 공개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연수가 현재 최고 기획사 대표가 된 유명 가수와의 과거 로맨스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연수, 정한용, 모델 이현이 등이 출연해 ‘나이 먹은 게 죄야?’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직 미혼임을 밝힌 이연수는 “어렸을 때 친구도 많았고, 연애도 많이 했다. 꿈이 현모양처였기에 당연히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의 연예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유명 가수가 매일 우리 집 앞에 와서 엄마에게 이것저것 챙겨주곤 했다. 지금은 그분이 최고의 기획사 대표가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몇 분 안 되는데, 추론이 되는데”라고 말해, 현장이 궁금증으로 웅성거렸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55세가 된 배우 이연수는 1980년대 아역 탤런트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1993년 돌연 연예기를 은퇴했다, 2005년 복귀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1.22.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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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김용림 “달려나가고 싶은 날도 있는데…” 면허 반납 심경 토로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김용림이 딸의 권유로 운전면허를 반납하게 된 속사정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연수, 정한용 등이 출연해 ‘나이 먹은 게 죄야?’라는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용림은 최근 운전면허를 반납한 이유를 털어놓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용림은 “나도 원래 운전하는 걸 좋아했다. 그런데 팔십이 넘으니까 아이들도 운전하지 말라고 하고, 실제로 운전할 기회도 많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속상하거나 갑자기 훌쩍 나가고 싶을 때가 있다. 체육관이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걸어가기엔 애매해서 운전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순발력이 떨어지니까 반납하라’고 하는데, 그 말이 너무 슬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반납하러 가기 전에 친구에게 물어보니 ‘반납하면 10만 원 들어 있는 교통카드를 준다’고 하더라. 딸한테 물어보면 또 구박받을까봐 싫어서 혼자 주민센터에 갔다”며 “갔더니 정말 교통카드를 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홍렬은 "한달에 한번씩 주는거냐?", "몇살 까지 버틸수 있는거냐?"며 관심을 보였고, 김용만은 "반납 안하셔도 될 거다"라고 말했다. 김태훈도 "(반납) 안 해도 된다. 강제는 없다"라고 설명했고, 김용만은 "뺏어갈까봐 그러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40년생으로 올해 85세를 맞은 김용림은 최근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남편 고(故) 남일우 별세 후 환청이 들릴 정도로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1.22.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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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10살 연하 썸녀’ 목소리 최초공개 “한예슬 닮은꼴..애칭=똥쿠”(전지적 참견 시점)[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홍만이 썸녀와의 통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홍만은 “내가 썸녀 얘기를 하지 않았냐. 20%가 거짓말 아니냐고 한다. 어린 친구들이 ‘진짜 있는 것이냐’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지인은 “저는 몇 번 봤는데 정말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제가 봤을 땐 한예슬 씨 느낌이 있다.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모든 걸 갖췄다”라고 썸녀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10살 연하라고 덧붙이기도. 최홍만은 썸녀와 통화를 시도했다. 최홍만은 썸녀를 “똥쿠야”라고 불렀다. 화장실을 자주간다는 것. 최홍만은 썸녀에게 “생일인데 뭐할 거냐”라고 물었고 썸녀는 “데이트 해야지”라고 말했다. 썸녀는 가지고 싶은 선물이 있는지 물었고 최홍만은 “둘이 있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AI 유료 버전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넸다. 최홍만은 “생일에 만나서 썸녀가 제 그림을 그려줬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왜 사귄다는 공표를 안 하냐고 물었고 최홍만은 “신중해야 한다. 일반인이다”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홍만은 결혼까지 할 것 같다는 말에 “잘 되면 좋다.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썸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2.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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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유튜브 수입 급감 고백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OSEN=유수연 기자] 최고기가 과거에 비해 힘들어진 수입 등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서는 "아빠 생각해주는건 딸 뿐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솔잎이와 함께 집 꾸미기에 나선 최고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차례 집 투어를 한 후, "제가 옛날에는 (70만) 유튜브가 폭파되기 전에 돈을 엄청 엄청 많이 벌었었다. 진짜 많이 벌었다. 그때는 제가 운이 좋았었나보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최고기는 "지금은 그 채널이 폭파되고 나서 많이, 아직까지도 좀 주춤주춤거리고 있다. 딴 일도 지금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예전에는 여기 집에 와서 진짜로 힘들었다. 내가 좋은 곳에 있다가 이제 다운그레이드 된 거다. 좋은 집이긴 하나, 내가 예전에 살았던 곳 보다 조금 다운해서 살아야 되는구나, 하는 느낌이 있어서 그걸 받아들이기가 좀 힘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도 욕망이 있었고, 욕구도 있었고. 성공하고자 하는 것도 있었는데. 사실 오랫동안 지내면서 많이 깨달은게, 진짜 잘 됐을 때는 반지하에서 잘 됐었다. 그래서 변명이더라, 이것도. 내가 생각하는 변명인 것"이라며 "그래서 나는, 아빠로서 다짐을 했다.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말고 지금 현실을 마주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렇게 생각하니 그래서 이 공간도 너무 좋아졌고. 내가 지금 집을 계속 꾸미려 하지 않나. 이 공간 자체가 너무 좋아져서 그렇다. 사실 애정도 없으면 꾸미지도 않는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왔지?가 아니라, 이곳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예전 최고기는, 게임하던 최고기도. 게임 채널 수익도 안 나오고 있지만, 그때 최고기는 잘 나가던 20대 청년 최고기. 잘생긴 최고기는 지나간 거고. 이제는 아빠 최고기로서. 그것도 자리 잡기가 굉장히 힘들더라. 아빠 최고기로 많은 거를 포기하고 다짐하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아빠 최고기로서의 면모를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그래서 마음이 너그러워졌고, 그런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혹시나 이런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왜 우리 집은 이렇지?가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 마음을 좀 가지고 시작하면 이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안 생기는 것 같다. 저도 진짜 조금은 있다. 1~2% 정도는 있다. 자꾸 그 생각이 오려 하면 바꿔야 한다. 그래야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1.22.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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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름은 리아" 이민우 큰딸 미짱, 韓 이름 생겼다('살림남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신화 이민우의 큰딸이 된 미짱이 드디어 한국 이름을 골랐다. 2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신화 이민우와 출산 2주를 남겨둔 이아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민우는 아직 전자 담배까진 끊지 못했고, 이를 알게 된 이아미는 분노했다. 심지어 큰딸인 미짱은 이민우의 전자 담배를 영문도 모르고 집안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주워서 만진 적도 있었다. 이민우는 그 후 금연을 선언했다. 이민우는 자신의 결혼을 점쳤던 무속인을 찾았다. 무속인은 이아미며 뱃속 아이까지 모두 이민우에게 복이 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우의 어머니는 "저희에게 큰 아이가 생겼다. 한국식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추천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리아, 도아, 리안 등 여러 가지 이름을 받아간 이들은 미짱에게 의견을 물었다. 미짱은 리아라는 이름을 원래부터 갖고 싶어했고, 무속인 또한 적극 추천한 이름이어서 결정은 순조롭게 진행됐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2.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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