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남편과의 ‘산책 공방전’을 공개하며 현실 부부의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 아유미는 15일 자신의 SNS에 “걍 쉬고 싶을 때…”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나눈 메시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남편 권기범은 “산책 갈까?”라고 말을 건넸고, 한동안 답이 없자 다시 “안 가?”라며 재차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아유미는 “이아유미님은 탈퇴하셨습니다”라는 답변으로 산책을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남편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아유미님을 초대했습니다. 입장”이라며 다시 한번 산책을 권유했고, 아유미는 “이아유미님은 탈퇴하셨습니다”, “이아유미님은 권기범님을 차단하셨습니다”라고 연달아 답하며 철벽 방어에 나섰다. 단 몇 줄의 대화였지만, 귀찮음과 애정이 동시에 느껴지는 부부의 현실적인 온도차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결혼 생활이다”, “산책 하나로 이렇게 웃길 수 있나”, “차단 드립까지 완벽하다”, “육아하다 보면 진짜 저럴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보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Tell Me Why’, ‘현명한 이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2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이후 2024년 6월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권기범은 방산 시장에서 과자 봉지와 라면 봉지 등을 제작하는 제조업에 종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6. 18:46
[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1, 2 ‘합동 쫑파티’의 장소가 공개됐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드11 바에서의 쫑파티. 프로그램과는 아무 관련이 없지만, 쿠킹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요리 전쟁을 겪고 오신 셰프님들의 시즌1과 2 합동 쫑파티를 기꺼이 열어드렸다”고 밝혔다. '레드11 바'는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브랜디 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즌을 달리해 활약했던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바 테이블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섞인 장면들은 경쟁을 넘어선 연대와 동료애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정태영 부회장은 “이 장면을 보고 있으면 한국 음식의 신구의 조합, 다양성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멋진 바이브가 보인다”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자리는 치열한 서바이벌을 지나온 셰프들을 향한 존중과 응원의 성격이 짙은 것으로 보인다. 한 공간에서 어우러진 베테랑과 신진, 서로 다른 장르와 철학의 셰프들은 한국 음식 문화의 폭과 깊이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흑백요리사' 시리즈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최근 전체 공개된 시즌2의 우승 영광은 최강록 셰프에게 돌아갔다. /[email protected] [사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6. 18:45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독박즈’가 말레이시아의 원숭이 마을에서 예상치 못한 ‘절도’ 봉변을 당한다. 17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3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최다 독박자’ 결정을 앞두고 마지막 독박 게임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홍인규가 추천한 말레이시아의 관광 코스인 ‘원숭이 마을’로 향한다. 홍인규는 “저와 세윤이가 ‘원숭이 띠’여서, 여기서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고 밝힌다. 잠시 후, 마을 입구에 도착한 홍인규는 미리 준비한 바나나를 살짝 꺼내는데, 순식간에 원숭이들이 몰려들어 바나나를 탈취한다. 홍인규는 화들짝 놀라 “무서워”를 연발하고, “좋은 기운 받으러 왔는데 너무 무섭다”며 계속 떤다. 식빵을 들고 있던 ‘먹식이’ 김준호도 원숭이들이 자신을 포위하자, “망했다”면서 슬금슬금 도망치려 하는데, 결국 빵을 뜯겨 절규한다. 원숭이들과의 사투(?)도 잠시, 이들은 “우리 몽키 월드에 왔으니 원숭이들에게 ‘먹이 주기’ 게임을 해서 선택 받지 못하는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게 어때?”라고 마지막 독박 게임을 제안한다. 이후, 불운의 ‘최다 독박자’가 결정되고, ‘독박즈’는 그를 위해 ‘바나나 인간 분장’을 해준다. ‘독박즈’ 중 대체 누가 ‘바나나 인간’ 분장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최다 독박자는 분장 후 추적추적 비까지 내리자 “이건 비가 아니라 내 눈물일 것”이라며 고개를 떨군다. ‘독박즈’는 이에 아랑곳 않고, “말레이시아 특별 보양식까지 먹어야 ‘최다 독박자’ 벌칙이 종료된다”며 미스터리한 보양식을 주문한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건 우리가 전에 먹었던 보양식 벌칙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위로를 한다. 과연 ‘바나나 분장’을 한 채로 ‘특별 보양식’을 먹을 ‘최다 독박자’가 누구일지 ‘독박즈’의 말레이시아 마지막 날 여정은 17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3회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6. 18:34
[OSEN=지형준 기자] 룹 하츠투하츠가 17일 오전 해외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해 10월 미니 1집 ‘포커스’를 선보인 하츠투하츠는 약 3개월 만인 2월 말 컴백 예정이다. 하츠투하츠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6.01.17 / [email protected]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1.16. 18:29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고경표가 살 때문에 박신혜와 박보검으로부터 받은 조언을 밝혔다. 16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억눌린 예능감 대방출.. 촬영 현장 완전 난리자베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혤's club'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돌아온 배우 고경표,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혜리는 "경표 오빠 이번 드라마에서 되게 웃길것 같다고 기대하시는 분 많았다"라고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에 고경표는 "그렇겠지. 근데 이번 작품엔 없다"고 답했다. 박신혜는 "그건 내가 한다"고 코믹 연기를 예고했고, 고경표는 "신혜가 하면 사랑스럽고 내가 하면 추해진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혜리는 "아니다"라고 손사레 치면 "오빠 그때 되게 불행한 경표씨라서 괜찮다"고 위로했다. 그러자 고경표는 "이 얘기에 대해서 할말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신혜는 "그게 뭐냐"라고 의아해 했고, 고경표는 "살 빠져있는 나를 불행한 경표라고 얘기한다"고 온라인 상에 떠도는 '행복 경표', '불행 경표' 짤을 언급했다. 하지만 "근데 생각보다 살이 많이 안 빠져있는 상황이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혜리는 "진짜? 엄청 많이 빠진것 같던데?"라고 놀랐고, 고경표는 "함구하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때 박신혜는 "근데 내가 우연히 유튜브에 쇼츠로 예전에 찍은 드라마가 나한테 뜬거다. '이 남자 누구지?' 했더니 경표더라. 되게 옛날이었다. '최강 배달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경표는 "그러더니 다음날 나한테 와서 살빼라고 하더라. '야 살 좀 빼'라고 했다"고 폭로했고, 박신혜는 "아니다. 어떻게 또 그렇게 말했냐. '내가 옛날 영상을 봤는데 너무 멋있더라'라고 했다"고 정정했다. 이에 고경표는 "'빼면 좋겠다', '너무 멋있다', '또 보고 싶다' 그렇게 얘기하더라. 착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경표는 돌연 혀에 힘을줘 갸름한 턱선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오 뭐야?"라며 깜짝 놀랐고, 고경표는 "보검이가 알려줬다. 혓바닥을 천장에 붙이고 하면 이게(턱살이) 들어간대. 그래서 '형 어디가서 사진 찍을때 혀 좀 붙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보검오빠 그런말 잘 안하는데"라고 놀랐고, 고경표는 "워딩이 세진 않았고 '형 이렇게 하면 좋아요' 하고 권유를 한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혜리는 "형 이렇게 해봐요. 그럼 여기 라인이 되게 잘 나올것 같아요"라고 즉석에서 박보검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고경표도 "너무 예쁠것 같아요"라고 자신에게 권유하는 박보검의 말투를 흉내내며 "딱 이렇게 얘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로 오늘(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혤's clu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6. 18:29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었던 배우 메간 폭스(39)와 로커 머신 건 켈리(본명 콜슨 베이커)의 관계가 사실상 완전히 정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피플(People) 매거진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연인 관계로 지내지 않았다”며 “로맨틱한 감정은 끝났고, 현재의 관계는 오직 공동 육아(co-parenting)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아이들과 막 태어난 아기, 그리고 새로운 삶의 챕터에 적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연애 재개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다. 한 소식통은 “그것이 지금 메간의 진짜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지난해 11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가 다른 여성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알게 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임신발표 후 결별을 택했다. 이후 공식적으로 재결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2025년 3월 딸 사가 블레이드(Saga Blade)를 맞이했다. 아이의 탄생 이후 한때 재결합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머신 건 켈리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에 메간 폭스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 나오면서다. 실제로 두 사람은 한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연인처럼 보인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측근은 “그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긴 했지만, 이는 아이를 위한 것일 뿐”이라며 “연인 관계로 돌아갈 가능성은 현재로선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머신 건 켈리는 지난해 9월 방송된 '더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해 메간 폭스를 “현실적으로 가장 훌륭한 파트너이자, 아이를 함께 낳은 최고의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공동 육아에 대한 존중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딸 사가 블레이드의 이름에 대해서도 “노르웨이 여신 ‘사가’에서 따온 이름으로, ‘서사적인 이야기’를 뜻한다”며 “사랑과 고통, 그리고 마법이 뒤섞인 여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메간 폭스는 전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머신 건 켈리는 이전 연인 엠마 캐논과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각자의 거처를 유지하면서도, 아이를 최우선에 두고 협력적인 공동 육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6. 18:17
<소속사에서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예지원이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30회에서 다이어트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새해 다이어트 성공의 결정적 요인으로 ‘혈당 관리’를 짚었다. 17일 오전 방송된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는 다이어트의 최대 적으로 꼽히는 ‘잉여 당’의 위험성과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했다. MC 예지원은 방송 초반부터 다이어터들의 고충을 대변하는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흐름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즐겨 먹었던 샌드위치와 고종 황제가 즐긴 와플이 단순한 간식을 넘어 건강을 무너뜨린 요인이었음을 소개했다. 특히 중년 여성이 완경 이후 겪게 되는 ‘지방 대이동’ 현상을 설명하며, 늘어난 지방이 복부에 집중적으로 쌓이는 원인을 짚어 공감을 얻었다. 여기에 배우 김수미의 고혈당 쇼크 사례가 더해지며 혈당 관리의 시급성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해결책으로는 ‘파로’가 제시됐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이 주요 원산지인 파로는 놀라울 정도로 낮은 당 함량을 지닌 곡물로, 혈당 관리와 당뇨 예방은 물론 비만 예방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소개돼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 말미 예지원은 “그동안 칼로리에만 집중하느라 정작 우리 몸속 혈당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놓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며 “혈당 관리로 다이어트의 판도를 바꾸고 건강한 몸과 마주하시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예지원은 전문의들의 의학 정보를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정리하고, 적재적소에 공감을 더하는 진행으로 MC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5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6. 18:13
[OSEN=유수연 기자] 배인혁, 노정의가 첫 만남부터 불꽃 신경전을 펼친다. 오는 2월 4일(수)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 측은 17일, 어쩌다 사돈으로 얽힌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으르렁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유발하는 ‘나의 우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남이라기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너무 먼 두 남녀가 자신의 세계에 무단 침입한 새로운 ‘우주’를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로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재기 발랄한 필력의 수진, 신이현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유쾌하게 설레는 청춘 ‘로코’를 완성할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 대세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은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여버린 선태형과 우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중고 거래 현장에서 한 바탕 소동을 벌이는 두 사람. 선태형을 향해 가품이 아니냐며 시작부터 펀치를 한 방 날리는 우현진과 “그쪽 같은 진상이랑 말 섞고 싶지 않고, 그냥 가시죠”라는 선태형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흥미진진하다. 다신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인연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우현진의 유일한 가족인 언니 ‘우현주(박지현 분)’의 상견례 자리에 선태형이 등장한 것. ‘사돈’이라며 나타난 그의 모습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우현진의 표정이 흥미롭다. 만났다 하면 ‘우당탕’에 티격태격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이들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그리고 세상 무해한 얼굴로 모습을 드러낸 조카 ‘우주’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내가 전부였던 내 우주 속에 또 다른 우주가 뚝 하고 떨어졌다’라는 문구는 생각지도 못한 육아 전선에 뛰어들며 인생의 ‘뉴 퀘스트’를 함께 해치우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인혁, 노정의 조합 기대된다”, “비주얼, 케미 벌써부터 완벽하네”, “‘찐’혐관 서사인 듯, 티격태격 청춘 로코 기대돼”, “선태형이랑 우현진 관계 변화 궁금하다”, “우주 등장하면 엄마미소 예약”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오는 2월 4일(수)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6. 18: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마약류 식욕억제제 ‘나비약’ 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위험성을 밝혔다. 17일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다이어터 필수 시청!! 의사가 알려주는 다이어트약이 모든 것! | 위고비, 마운자로, 마약성 식욕억제제’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뉴스에서도 나비약과 같은 이런 기존의 식욕 억제에 대한 기사들도 심심치 않게 나오다 보니, 특히 이쯤에서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식욕 억제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면 좋을 것 같다”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약이라고 표현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식욕 억제다. 즉, 아직까지는 약을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는 경우는 없다. 약을 통해서는 대사량을 저절로 늘려주는 데는 한계가 있고, 지나치게 대사량을 늘렸을 때는 더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섭취 칼로리를 줄일 수 있도록 이 식욕을 조절해 주는 약품만 있다”고 말했다. 민혜연은 “약을 먹는다고 무조건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일단 약을 먹어서 식욕을 줄이게 되는 것이며, 그로 인해 많이 먹지 않으면 소비 칼로리보다 적게 섭취를 유도하면서 차츰차츰 살이 빠지는 원리”라며 “문제는 이 약품들은 향정신성 약품이다. 나의 뇌에 작용을 하게 되는 거라서 그만큼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고 약물의 오남용이나 심하면 약물 중독의 위험성도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을 드시고 나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심계항진이나 입마름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많은 편이며, 뇌에 작용하는 신경 전달 물질에 관여를 하기 때문에 손떨림, 불면증, 우울이나 불안감 또는 기분 조절 장애와 같은 여러 가지 이상 반응을 경험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덧붙였다. 특히 민혜연은 “이런 약을 처방 기간을 무시하고 병원을 돌면서 좀 장기로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상당히 위험하다. 약의 허가를 위한 임상 시험 자체가 단기로 이루어져서 장기 복용에 대해서는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고, 또 앞서서 설명드린 것처럼 약물의 오남용이나 또는 중독의 가능성도 크다”라며 “중독의 위험성이 크고 또 예상치 못한 다른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서 의사에게 제대로 된 진료를 받고 또 의사로부터 직접적인 교육 후에 3개월 이내의 단기로만 복용을 하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민혜연은 “다이어트는 단순히 미용적인 목적이 아니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것이라는 점 잊지 마셔야 한다. 나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 목표와 방법을 세워서 2~3개월 단기 레이스가 아닌, 이번 2026년도 한 해를 통째로 다이어트 기간으로 삼고 느리지만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로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은 이른바 ‘주사 이모’로부터 다이어트를 위한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6. 18:02
[OSEN=최이정 기자] ‘용감한 형사들’에서 황당한 이유로 살해를 저지른 범인들의 잔혹한 범행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67회에는 대전 유성경찰서 형사1팀장 이송기 경감, 대전 대덕경찰서 형사1팀 김수원 경감,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과 김나진 경위,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 이들과 가수 한해와 배우 이준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사건은 신고자가 교통과 직원과 함께 강력팀을 찾아오며 시작됐다. 신고자는 술자리에서 친구로부터 교제 중인 여성을 살해했다는 고백을 들었으며, 고민 끝에 아는 경찰인 교통과 직원을 찾아 신고에 이르렀다. 신고자의 친구는 40대 중반의 남성으로, 아내와 갓난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내연녀와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두 사람은 3개월 전 우연히 만나 관계가 발전했고 한 달 전부터는 동거를 시작했다. 형사들은 신고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친구의 내연녀가 운영하던 가게를 찾았지만, 열흘 이상 문이 닫혀 있었고 매물로 내놓았다는 말이 전해졌다. 형사들은 신고자의 친구 집 앞과 동거 중이라는 원룸에 동시 잠복했고, 원룸에서 친구가 양 손에 커다란 비닐봉지를 들고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 형사가 부르자 그는 손목을 떨고, 여자친구의 이름을 대며 집 안에 있는지 확인해 보자는 이야기에 주저 앉았다. 용의자 김 씨(가명)는 여자친구가 집에 가지 못하게 하고, 이혼을 요구해 스트레스를 받아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의 시신은 부모님 산소 인근에 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의 검거 이후, 피해자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했지만 가족 누구와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내연녀 역시 유부녀였고 자녀는 당시 해외에 있었으며, 남편은 생활 반응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김 씨와 내연녀가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의 통신 기록이 끊긴 사실이 밝혀지며 의혹이 증폭됐다. 김 씨는 내연녀 남편의 생사는 모른다 주장했으나, 형사들이 정황과 증거를 확보했다는 말에 울며 남편까지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친구에게 의리를 지키고 싶어 사실을 숨겼다는 황당한 이유를 들었고, 그 친구가 신고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김 씨는 내연녀가 남편을 가게로 부른 뒤 망을 봤고, 친구는 살해를 도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친구는 내연녀의 남편이 사망한 사실은 몰랐고, 김 씨가 큰 짐 옮기는 것을 도와달라고 해 무거운 박스를 함께 옮긴 뒤 야산에 묻은 적이 있을 뿐이라 진술했다. 김 씨는 내연녀의 남편은 간통죄로 고소하고, 가족들에게 알리겠다 협박해 살해한 것이며 내연녀는 집에 보내주지 않아 살해한 것이라 주장을 이어갔다. 이에 안정환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라 했고, 한해 역시 "그게 이유가 되나"라며 분노했다. 김 씨는 내연녀의 가방에서 가게를 뺀 돈 1600만 원을 가져갔고, 100만 원권 수표 일부를 현금으로 바꿔 친구에게 준 사실도 확인됐다. 의리를 운운했던 두 사람은 서로 떠넘기기에 급급했고, 김 씨는 무기징역, 친구는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KCSI가 소개한 두 번째 사건은 검거 직후 범인이 한 거짓말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사건이었다. 한 남성이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 차를 세우던 중, 아파트 안에서 여성의 비명과 아버지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 피범벅이 된 피해자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피해자는 30세 여성으로, 병원 후송 중 안타깝게 사망했다. 신고자는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크로스백을 멘 채 이어폰을 낀 남성이 아무렇지 않게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진술했으며, 또 다른 이웃 역시 같은 인상착의를 한 남성과 마주쳤는데 무슨 일이냐 물으니 위로 올라가 보라는 손짓을 했다고 증언했다.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해당 남성은 범행 당일 뿐 아니라 이전에도 같은 차림으로 여러 차례 아파트를 찾은 사실이 확인됐다. 피해자는 한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를 자주 이용하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게시글에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었고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한 이들도 일부 있었다. 한 악플러는 담당 형사에게 연락해, 피해자를 상대로 자신보다 더욱 심각한 악성 댓글을 단 인물이 있다며 제보했다. 해당 인물은 피해자가 살고 있는 지역의 경찰서까지 찾아가 입구에 사과한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이고 온 인증 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렸고, 모욕스러운 내용이 담긴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했으며 피해자의 실명까지 언급하는 등 허위글로 피해자를 괴롭혔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사건 직후 게시글을 하나씩 삭제한 정황이 포착됐다. 피해자의 거주지와 먼 지역에 살았던 악플러는 인근 고시텔에 장기 투숙 중이었으며 비교적 담담한 태도로 검거됐다. 숙소에는 범행 당시 입은 분홍색 티셔츠와 혈흔이 묻은 칼을 칼집에 넣어 보관하고 있었다. 30대 남성인 그는 하루 8시간 이상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몰두하는 아르바이트 생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와는 만난 적은 없지만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사이였고 1년 전부터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을 위해 제2금융권에서 200만 원을 대출받아 심부름센터를 통해 피해자의 주소를 불법 취득하고, 발골용 칼까지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피해자가 5·18민주화운동을 비난하고, 계엄군을 옹호해 살해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오히려 계엄군을 옹호한다는 주장을 한 이는 범인이었다. 살해 이유가 이 것이 전부라는 이야기에 안정환은 "이게 다라고?"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범인은 커뮤니티에서 비난을 당하면 동생을 폭행했으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개입 뉴스를 봤는데 피해자가 관련된 것 같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민원을 신청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까지 이어갔다. 그는 과거 상담 치료를 몇 차례 받은 것이 확인됐고, 치료감호소에서 망상형 정신분열로 환청과 피해망상이 있는 것으로 의견이 나왔다. 특히 초등학교 동창, 또 다른 커뮤니티 관리자까지 추가로 살해하려 했던 것이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결국 그는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E채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6. 18:02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살림남’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지상렬과 신보람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함께 공식 등장한다. 17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공개 연애 이후 사랑을 지키기 위한 변화에 나선 지상렬의 근황이 그려진다. 이날 지상렬은 연애는 물론 외모 관리와 인생 전반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코미디계의 전설이자 ‘동안의 권위자’ 최양락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동안 관리를 잘해왔다”며 운을 뗀 지상렬의 질문에 최양락은 “개그맨 중 나처럼 얼굴에 칼 많이 댄 사람도 없을 것”이라는 폭탄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거침없는 외모 평가와 현실적인 조언 속에서 30년 지기 절친다운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가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대화가 무르익자 지상렬은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신혼집 위치와 16세 나이 차이 등 현실적인 고민이 이어지고, “만약 딸이 자신보다 16세 연상인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까지 던지며 진지한 속내를 드러낸다. 이에 최양락은 “본인이 좋다는데 나이 차이가 문제겠느냐”며 “근데 다행히 내 딸은 작년에 동갑과 결혼했다”라며 특유의 충청도식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25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이후 처음 공개되는 지상렬과 신보람의 연애 근황도 베일을 벗는다. 지상렬은 존경하는 선배 최양락에게 연인 신보람을 소개하기 위해 집으로 초대하고, 신보람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살림남’에 출연해 연인다운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MC 은지원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투샷이 실현될 줄 몰랐다”며 감탄을 전하고, 이요원 역시 “분위기가 다르다”고 덧붙여 현장의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호칭을 묻는 질문에 신보람이 “자기야”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지상렬이 연인이 되기 전 신보람은 물론 그녀의 어머니에게까지 명품 목걸이를 선물했던 일화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처음 공개되는 지상렬과 신보람의 연애 근황은 17일(토) 밤 10시 35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살림남’ 제공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6. 17:53
[OSEN=최이정 기자]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 다니엘 스턴이 성매매 혐의로 기소되며 커리어에 중대한 타격을 입었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다니엘 스턴(68)은 지난해 12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마릴로의 한 호텔에서 성매매를 제의한 혐의로 경범죄(misdemeanor) 입건됐다. 스턴은 현장에서 체포되거나 구금되지는 않았으나, 오는 2월 6일 법원 심문을 앞두고 있다.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6개월 징역형 또는 최대 1000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논란으로 스턴은 출연이 예정돼 있던 ABC 신작 코미디 파일럿 'Do You Want Kids?'에서 하차하게 됐다. 그는 해당 작품에서 가족의 가장 ‘프레디’ 역으로 캐스팅돼 있었으나, ABC 측은 데일리메일에 “해당 역할을 재캐스팅하기로 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Do You Want Kids?’는 결혼한 부부 로지와 알렉스가 아이가 있는 삶과 없는 삶, 두 개의 평행 세계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레이첼 블룸, 로리 스코벨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였다. 다니엘 스턴은 '나 홀로 집에' 1·2편에서 ‘�� 밴디츠’ 중 한 명인 말브 머천츠 역을 맡아 조 페시와 환상의 콤비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속편 출연 당시 출연료 인상을 두고 제작사와 갈등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턴은 최근 할리우드를 떠나 농장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틱톡을 통해 “현재 농장에서 귤을 재배하며 지내고 있다”며 소소한 일상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의 마지막 TV 출연작은 애플TV+ SF 시리즈 'For All Mankind' 시즌4(2023)였으며, 영화 출연은 2019년 작품 'James vs. His Future Self*'가 마지막이다. 성매매 혐의로 인한 이번 논란이 배우 다니엘 스턴의 향후 연기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할리우드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6. 17:46
[OSEN=지형준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17일 오전 해외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유노윤호는 최근 문화 교류 예능 ‘체인지 스트릿’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유노윤호가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1.17 / [email protected]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1.16. 17:43
[OSEN=지형준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가 17일 오전 해외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새로운 디멘션 미소녀즈(msnz)로 활동했다. 멤버들은 문, 선, 넵튠, 제니스 등 네 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1.17 / [email protected] 사진=이대선 기자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1.16. 17:41
[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전 소속사 대한 '5억 원 배상'에서 자유로워졌다. 1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매니지먼트사 라우드펀투게더(구 해브펀투게더)는 지난 8일 박유천과 그의 전 소속사 리씨엘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반소를 제기했던 박유천 역시 소를 취하했고, 사건이 종결됨에 따라 박유천 측의 5억원 및 지연이자 지급 배상 의무는 사라지게 됐다. 라우드펀투게더는 지난 2020년 1월, 리씨엘로로부터 박유천에 대한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2024년까지 위임받는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박유천은 2021년 5월 라우드펀투게더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며 협상에 실패하자 리씨엘로 측과 함께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라우드펀투게더 측은 무대응으로 일관했고, 박유천은 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 지인이 운영하는 다른 매니지먼트 업체 A사를 통해 연예활동을 이어갔다. 결국 라우드펀투게더는 2021년 8월 박유천을 상대로 방송 출연과 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새 매니지먼트와 함께 활동을 지속했고, 라우드펀투게더는 박유천과 리씨엘로, A사가 자사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침해했다며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1심 재판부는 "박유천은 라우드펀투게더의 동의 없이 A사를 통해 연예활동을 해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위반했고 리씨엘로는 이에 적극 가담했다"며 박유천과 리씨엘로 측이 공동으로 해브펀투게더에 5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할 것을 선고했다. 특히 박유천과 리씨엘로 측은 라우드펀투게더가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가 확인한 금융거래정보에 따르면 정산금은 제때 지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박유천 등의 손해배상은 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활동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연예활동 자체를 못 하게 해 달라는 라우드펀투게더 측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9월 진행된 항소심에서도 재판부는 1심 판결을 유지했다. 다만 항소심 과정에서 리씨엘로 측이 "라우드펀투게더가 일부 미지급한 정산금이 있다"며 제기한 맞소송(반소)를 일부 받아들여 라우드펀투게더가 항목별 미지급 정산금을 산정해 리씨엘로 측에 4억7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가 사실일 경우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던 그는 유죄 판결에도 은퇴를 번복, 현재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6. 17:33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사라 포스터(44)가 과거 조지 클루니(64)와의 소개팅 비화를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Page Six)에 따르면, 사라 포스터는 16일(현지시간) 공개된 팟캐스트 ‘The World’s First Podcast’에서 “과거 신디 크로퍼드와 남편 랜디 거버의 주선으로 조지 클루니와 데이트를 했다”고 회상했다. 사라 포스터는 당시를 두고 “솔직히 말해 너무 우울한 자리였다. 완전 ‘하드 노’였다”며 “그때는 ‘와, 너무 나이가 많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네 명이 앉아 있었는데 ‘나 여기서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마침 직전 연애가 끝난 직후라 더 우울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소개팅을 주선한 신디 크로퍼드 부부에게 “왜 나를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과 연결해 주느냐”며 다소 ‘기분이 상했다’고도 말했다. 사라 포스터는 “19살이 40대와 사귀는 걸 보면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땐 정말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다만 조지 클루니 역시 이 만남에 큰 기대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라 포스터는 “조지가 먼저 ‘사라를 소개해 달라’고 한 건 아닐 것”이라며 “데이트 자리에서 내가 전 남자친구 얘기를 하며 울어버렸기 때문에, 그는 ‘이 사람 상태가 안 좋네’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사라 포스터는 이후 전 테니스 선수 토미 하스와 오랜 기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두 딸을 두었으나, 2024년 결별했다. 조지 클루니는 2014년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6. 17:33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버킷리스트를 이뤄냈다. 17일 이지현은 소셜 계정에 “뜻하지 않게 이룬 버킷리스트. 나보다 큰 강아지를 안고 자는 것. 함께 산책하는 것. 그게 오클리여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지현은 자신보다 큰 강아지를 안고 잠을 자고 있다. 이지현은 “철통 교육으로 소파나 침대를 절대 올라오지 않아서 아들이랑 안아서 올리려다가 힘이 얼마나 좋은지. 절대 올라오지 않는 똑똑이. 같이 자고 싶은 우리가 개집으로”라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강아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지현은 “애기 발 좀 봐봐요. 발바닥이 엄청 크고 귀여워요. 존재 자체가 어디든 그림으로 만들어버리는 오클리. 우리 꼭꼭꼭 다시 만나. 오클리의 체온은 정말 따뜻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지현은 최근 한국을 떠나 지나영 존스홉킨스 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만났다. 이지현은 자녀 양육 방법 등을 배우면서 엄마로서 한단계 성장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6. 17:29
[OSEN=최이정 기자] 가수 손태진이 음악, 요리, 언어까지 척척 해내는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손태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로 출격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손태진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친근한 일상의 모습으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먹는 걸 좋아하고 맛에 집착하는 '편스토랑'의 애청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손태진은 쏟아지는 MC진의 질문 세례에도 센스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여유롭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손태진의 독립 하우스도 처음 공개됐다. 평소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등 다국어에 능한 그는 아침부터 자막 없이 국제 뉴스를 2배속으로 확인하는 이지적인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부르기도 했다. 이어 손태진은 학창 시절을 싱가포르에서 보냈다고 밝히며 다양한 언어와 문화 속에서 성장한 이야기를 자연스레 풀어냈다. 손태진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다. '편셰프'로서 뛰어난 요리 실력도 엿볼 수 있었다. 손태진은 어머니와 함께 칠리크랩, 갈비찜, 마파두부 등 다양한 문화권의 메뉴들로 식탁을 가득 채우며, 요리에 담긴 추억을 공유했다. 손태진은 어머니의 요리 솜씨에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한 효심을 드러냈고, 이에 어머니 역시 "엄마한테 너무 행복한 시간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손태진의 다정한 손길로 완성된 요리로 가족이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다. 이처럼 본업인 음악은 물론 외국어 능력부터 요리 실력까지 만능 능력치를 입증한 손태진은 오늘(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5 손태진 전국투어 콘서트 'It's Son Time''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손태진은 확장된 스케일 속에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며, '新 국민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편스토랑'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6. 17:10
[OSEN=김나연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16일 이혜성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실버 버튼을 받는 날이 저에게는 오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기존에 운영했던 채널을 2년 남짓 유지하다가, 난 유튜브는 안 되나 보다 하고 접었었거든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튜브 실버버튼을 든 채 밝게 미소짓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주어지는 것으로, 이혜성은 지난해 6월부터 '이혜성의 1% 북클럽' 채널을 개설해 다양한 책을 소개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녀남ㄴ에 구독자 12만명을 넘어서며 실버버튼을 받게 된 것. 이혜성은 "2016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를 하고 지금까지 여러 방송을 열심히 해왔지만, 뾰족한 이미지도 구축하지 못했고, 방송 능력으로 제대로 인정을 받은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교양 프로도 하고 예능 프로도 하는, 그저 그런 여자 아나운서들 중 한 명이었달까요"라고 지난 시간동안의 고민을 전했다. 그는 "나는 도대체 뭘 남들보다 잘 할 수 있을까, 꼬리표 없이 나도 뭐라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보이고 싶어서 진심으로 고민하고 시작한 유튜브였습니다. 그래서 이 실버 버튼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것 같아요"라며 "유튜브 조회수나 구독자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이런 단순한 보상에도 참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20년 5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특히 2019년 11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이 터지면서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이어갔지만, 2022년 2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tvN '벌거벗은 세계사' 시리즈,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등 예능과 JTBC 드라마 '킹더랜드',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 특별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2월 1일 첫방송되는 MBN 서바이벌 예능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하 이혜성 게시글 전문. 실버 버튼을 받는 날이 저에게는 오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기존에 운영했던 채널을 2년 남짓 유지하다가, 난 유튜브는 안 되나 보다 하고 접었었거든요. 2016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를 하고 지금까지 여러 방송을 열심히 해왔지만, 뾰족한 이미지도 구축하지 못했고, 방송 능력으로 제대로 인정을 받은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교양 프로도 하고 예능 프로도 하는, 그저 그런 여자 아나운서들 중 한 명이었달까요. 나는 도대체 뭘 남들보다 잘 할 수 있을까, 꼬리표 없이 나도 뭐라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보이고 싶어서 진심으로 고민하고 시작한 유튜브였습니다. 그래서 이 실버 버튼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것 같아요. 100만 크리에이터도 이미 차고 넘치는 세상이지만요. 유튜브 조회수나 구독자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이런 단순한 보상에도 참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1% 북클럽 클럽장 올림. /[email protected] [사진] 이혜성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6. 16:54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지성이 거악을 뿌리 뽑기 위해 스스로 호랑이 굴에 뛰어들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안방극장 금토극 판이 뒤집혔다. 지난 16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 5회에서는 정재계 병역 비리 장부를 터트린 이한영(지성)이 숙적 강신진(박희순)이 있는 서울중앙지법행 티켓을 거머쥐고 거악의 중심부를 파고들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0.1%, 전국 가구 기준 1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충남법원장 백이석(김태우 분)이 서울행 티켓을 두 장 더 받았다며 “임정식 수석, 이한영 판사 나와 함께 서울로 간다”고 말하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1.7%까지 치솟으며 금토극 절대강자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3.4%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판사 이한영’의 압도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판사 이한영’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금토극 판이 뒤집혔고, 이로써 ‘판사 이한영’은 수도권, 2054, 전국 가구 시청률 모두 1위를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안방극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한영이 정재계 인사들의 병역 비리 명단을 밝히게 된 내막이 드러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고물상을 운영하는 어머니 신남숙(황영희)에게서 장부를 받은 이한영은 어느새 자신을 뒤따라온 곽순원(박건일)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당했다. 그의 눈을 본 이한영은 지난 생에서 자신을 죽인 사람이 곽순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사람들이 몰려오자 곽순원은 도망쳤고, 한영은 장부를 찾는 사람이 이창효(최홍일)가 아니라 강신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전생의 악연이 현실에서도 이어지면서 극적 긴장감이 한층 증폭됐다. 장부를 찾지 못한 강신진은 위기를 빌려 이한영을 테스트했다. 그는 자신의 수족 김진한(정희태)을 시켜 이한영이 장부를 주면 서울로 보내주겠다는 회유책을 던졌지만 단칼에 거절당했다. 후회하지 않겠냐는 진한의 물음에 한영은 ”사람들은 죽는 순간에야 진짜 후회를 한다“고 뼈있는 일침을 가하며 이전 생과 달라진 모습을 확실히 보여줬다. 그 길로 충남지법 법원장 백이석(김태우)에게 향한 한영은 그의 지지에 힘입어 장부를 폭로하며 거악에 정면 돌파했다. 이한영의 폭로로 전직 대통령 박광토(손병호)의 아지트인 수오재는 발칵 뒤집혔다. 박광토와 큰 판을 짰던 강신진은 장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고, 명단에 추가 인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개를 숙였다. 그 와중에 박광토를 중심으로 한 3기 내각의 법무부 장관 내정자 우교훈은 강신진의 보잘것없는 출신을 들먹이며 자존심에 흠집을 냈다. 그동안 감춰져 있던 강신진의 서사가 한 꺼풀 벗겨지며 극의 전개는 한층 촘촘해졌다. 강신진은 이한영이 집안 콤플렉스 때문에 우발적으로 장부를 폭로한 것 같다는 김진한의 말에 묘한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곽순원을 이용해 임정식(김병춘)을 위협하며 이한영의 숨통을 조였다. 전생의 원수 강신진의 부름을 받아 식당으로 향한 이한영은 복수심을 숨기고 자신을 “철거민의 아들”이라 소개하며 그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렸다. 또한 “나는 어떤 사람 같은가”라는 신진의 질문에 “저를 이끌어 주실 분이라고 생각한다. 수석님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신진은 우교훈을 장관 청문회 전 낙마 시켜달라며 은밀한 숙제를 던졌다. 한편 김진아(원진아)는 역외 탈세 혐의로 구속된 장태식(김법래)의 영장실질심사에서 그와 기싸움을 벌였으나 그의 귀가를 막을 수는 없었다. 이후 김진아는 요양 병원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찾아가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전하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김진아와 장태식 사이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런가 하면 병역 비리에 연루된 인사들이 하나씩 잡혀들어가며 사법부에는 개혁의 바람이 불었다. 강직한 판사 백이석은 새로운 대법원장의 부름을 받아 서울중앙지법에 입성하게 됐고, 믿을만한 후배 이한영과 임정식을 데려갔다. 이에 강신진은 이한영과 백이석의 행보를 주의 깊게 지켜볼 스파이 김윤혁(장재호)을 서울로 불러들였고, 이한영이 서울로 올라와서도 ‘우교훈 낙마’라는 숙제를 마무리할지 지켜보기로 했다. 한편 방송 말미 이한영은 해날로펌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거악 척결을 위한 다음 스텝을 밟았다. 유선철(안내상)의 대표실로 향하며 ‘당신은 이번 생에서도 나를 선택했다. 이번 생의 당신의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고 결의를 다잡는 엔딩은 적진의 한복판에 뛰어든 한영의 행보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6회는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6.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