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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모든 사람이 ‘메소드연기’하며 산다고 생각”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메소드연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메소드연기'는 코미디 배우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싶은 배우 이동휘(이동휘 분)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는 배우 정태민(강찬희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이동휘가 거식증에 걸린 왕을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지만 각종 난관에 부딪혀 수모를 겪는 블랙 코미디 영화. 배우 이동휘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3.13.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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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얼굴 달덩이처럼 큰 사람” SNS 화제 장면 비화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메소드연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메소드연기'는 코미디 배우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싶은 배우 이동휘(이동휘 분)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는 배우 정태민(강찬희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이동휘가 거식증에 걸린 왕을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지만 각종 난관에 부딪혀 수모를 겪는 블랙 코미디 영화. 배우 윤경호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3.13.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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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남편 미워져 이혼 생각할 것"..노답 시월드 사연에 분노 ('이호선의 사이다')

[OSEN=최이정 기자] ‘이호선의 사이다’ 이호선과 김지민이 한층 더 독해진 사연과 강력해진 사이다 솔루션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와 방송인 김지민이 2MC로 나서 현실적인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토크 상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29일 첫 방송 이후 뻔한 위로나 형식적인 조언이 아닌 거침없는 직설 화법과 공감 어린 솔루션을 전하는 ‘현실 밀착 사이다 상담 쇼’. 오는 14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복귀하는 ‘이호선의 사이다’는 더욱 독해진 사연과 거침없는 사이다 해법을 전한다. 특히 사연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보다 생생한 사연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준호와 신혼생활 중인 김지민은 인류의 영원한 숙제 ‘수명 단축 노답 시월드’를 주제로 한 사연들을 접하고 이전보다 한층 강도 높은 반응을 보인다. 특히 아들을 돈줄처럼 대하는 시댁 사연에 대해 “나라면 남편이랑 매일 싸울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시댁이랑 직접 싸울 수는 없으니 결국 남편이 점점 미워질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이혼까지 생각할 것 같다”라며 “차라리 ‘시댁이랑 연을 끊을 수 있으면 나랑 결혼해서 살고, 아니면 갈라서자’라고 말할 것 같다”라는 초강경 입장을 밝힌다. 이호선 교수 역시 특유의 쿨한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호선은 한 사연자로부터 최고의 시어머니 상으로 꼽혔다는 말을 듣자 “내 며느리가 불편하다고 하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거리 두고 살다가 그래도 싫다고 하면 내가 이민 가겠다”라고 답해 김지민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이내 이호선은 “그러니 아들아, 제발 결혼 좀 해주라”라며 아들을 향한 유쾌한 호소로 박장대소를 이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공개된 독한 사연들은 사실 에피타이저에 불과하다”라며 “더 강력하고 현실적인 사연들, 이호선 교수와 김지민의 더욱 거침없는 사이다 솔루션이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제대로 날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3.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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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도 웃음 나오는 케미’ 이동휘·윤경호·강찬희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메소드연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메소드연기'는 코미디 배우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싶은 배우 이동휘(이동휘 분)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는 배우 정태민(강찬희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이동휘가 거식증에 걸린 왕을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지만 각종 난관에 부딪혀 수모를 겪는 블랙 코미디 영화. 배우 강찬희, 윤경호, 이동휘가 입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지형준 기자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3.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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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우리 좋은 날' 윤종훈X엄현경, 악연에서 기간제 동료로..엇갈린 사각관계

[OSEN=김나연 기자]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이 악연과 인연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얽히고설킨 사각 관계를 형성한다. 오는 3월 30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연출 이재상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세이온미디어, 콘텐츠지)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쟁탈전으로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다.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쁜 우리 좋은 날’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 중 네 사람은 사랑과 가족 그리고 치열한 삶의 터전인 직장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연결되며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려낼 전망이다. #윤종훈-엄현경, 극과 극 남녀의 악연에서 기간제 동료의 인연으로 까칠하고 완벽한 남자 고결(윤종훈 분)은 할아버지인 강수그룹 고강수(이호재 분) 회장의 부름을 받고 10년 만에 귀국해 그룹 후계자 레이스에 참전하게 된다.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팀장으로 부임한 고결은 강수토건에 빼앗긴 자신의 회사 ‘럭키조이’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은애(엄현경 분)와 운명적으로 마주한다. 매사 덜렁거리는 조은애는 고결 앞에서도 여지없이 엉뚱한 실수를 연발하며 강렬한 악연의 서막을 알린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두 사람이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기간제 동료가 되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든다고. 극과 극인 두 사람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로맨스는 ‘기쁜 우리 좋은 날’에 기분 좋은 설렘을 불러올 예정이다. #윤종훈-정윤, 강수그룹을 놓고 벌이는 형제의 불꽃 튀는 경쟁! 강수그룹 후계자 레이스에 뛰어들게 된 고결의 가장 큰 적은 형 고민호(정윤 분)다. 외모, 능력, 재력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고결만큼 고민호도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지만 항상 한 끗 차이로 동생에게 밀린다. 오랜 시간 쌓아온 고민호의 열등감은 점점 커지고, 그런 형을 보는 고결 역시 마음 한구석에 불편함이 자리한다. 회사의 가장 높은 곳을 두고 양보 없는 질주를 시작한 두 형제의 숙명적인 대결이 극 전반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윤다영, 엇갈린 사랑의 나침반! 사각 러브라인의 변수 된다 고민호가 동생에게 더욱 큰 패배감을 느끼는 이유는 고결이 사랑의 숙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고민호는 오랜 시간 서승리(윤다영 분)만을 바라보는 순정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녀의 마음엔 오로지 첫사랑 고결뿐이다. 하지만 고결은 서승리를 그저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해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여기에 조은애라는 변수까지 끼어들며 사각 관계의 불씨를 지핀다. 네 사람의 엇갈린 마음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극의 흥미진진함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이렇듯 서사를 관통하는 네 사람의 관계성은 극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이 그려낼 사각 관계가 로맨스를 넘어 강수그룹의 후계 레이스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방송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상 감독과 ‘수지맞은 우리’,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서 트렌디한 필력을 뽐낸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월)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1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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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천희주, 대화 끝에 남겨진 무거운 공기..‘긴장 고조’ (붉은 진)주

[OSEN=최이정 기자] 천희주의 의미심장한 한마디에 박진희의 마음이 크게 흔들린다. 오늘(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 극본 김서정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2회에서는 잘못된 길을 걷기 시작한 최유나(천희주 분)와 무력감에 빠진 김단희(박진희 분)가 예사롭지 않은 대화를 나눈다. 앞서 박태호(최재성 분)는 백준기(남성진 분)의 회사를 불법적으로 인수하려는 계략을 꾸몄고, 이 과정에서 백준기가 차량 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언니를 죽인 범인의 단서를 확보하려던 김단희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또한 한순간에 가족과 회사를 모두 잃은 백진주(남상지 분)의 처절한 상황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김단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최유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단희는 백준기의 비극에 박태호의 검은 손길이 있었음을 직감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낙담한다. 그런 가운데 김단희는 아델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탄 최유나를 축하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는 여전히 최유나를 박민준(김경보 분)의 여자친구로 오해한 채 심상치 않은 말을 건네 극의 텐션을 끌어올린다. 최유나는 김단희의 뼈 있는 말에 당황하며 멈칫하지만, 이내 김단희에게 다가가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할 뜻밖의 대답을 던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최유나의 말에 김단희는 그 자리에 멈춰 서서 깊은 생각에 잠기며 크게 동요한다고 하는데. 과연 회의감에 젖어 있던 그녀를 다시 움직이게 만든 최유나의 한마디가 무엇일지, 특히 두 사람이 나눈 찰나의 대화가 어떤 새로운 국면을 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붉은 진주'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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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X채종협, 7년 엇갈린 기억에 숨겨진 진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OSEN=최이정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운명처럼 다시 만난 이성경과 채종협의 관계 변화와 숨겨진 과거의 단서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 극본 조성희 / 연출 정상희, 김영재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1회부터 5회까지 선우찬(채종협 분)과 송하란(이성경 분)의 재회와 관계 변화, 그리고 두 사람을 둘러싼 과거의 비밀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예측 불허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반환점을 앞두고 지금까지 ‘찬너계’의 주요 사건들을 되짚어봤다. ◆ 이성경X채종협, 7년 전 엇갈린 기억 13년 전 눈앞에서 부모님의 죽음을 목격한 송하란은 이후 폭발 사고로 남자친구 강혁찬(권도형 분)까지 떠나보내며 마음의 문을 닫았다. 소중한 사람을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았던 송하란은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과거 송하란은 선우찬에게는 삶을 다시 시작하게 만든 사람이기도 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원치 않는 유학을 가게 된 선우찬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공대에 진학했지만, 미술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숙사를 찾은 아버지는 몰래 그림을 그리고 있던 찬에게 또다시 폭력을 행사했고, 절망에 빠진 그는 삶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7년 전 룸메이트 강혁찬의 부탁으로 그의 여자친구 송하란과 대신 연락을 주고받게 된 찬은 하란과의 메신저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송하란이 갑작스럽게 강혁찬을 만나기 위해 보스턴에 도착했고, 선우찬은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실험실을 찾았다가 폭발 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이 사고로 강혁찬은 사망했으며, 선우찬은 왼쪽 청력과 기억의 일부가 지워졌다.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있던 선우찬은 무의식 속에서 ‘사랑해 찬아 사랑해’라는 목소리에 눈을 뜨게 된다. 결국 7년 전 하란이 남긴 메시지는 삶의 의지를 잃었던 찬을 두 번이나 살린 셈이었다. 한국에서 치료받던 찬은 우연히 잠수교에서 마주친 하란으로 인해 무의식 속 자신을 깨운 목소리가 자신이 아닌 강혁찬을 향한 목소리였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도망치듯 한국을 떠난 찬은 미술 공부를 하며 지금의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 ‘찬란 커플’의 운명적 만남과 함께 시작된 ‘3개월 체험판 동네 친구’ 디자이너 송하란과 애니메이터 선우찬은 애니메이션 콜라보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되며 이들의 만남은 본격 시작됐다. 선우찬은 강혁찬의 죽음 이후 완전히 달라진 송하란을 이전의 모습으로 돌려놓기로 다짐했다. 그는 송하란에게 ‘3개월 체험판 동네 친구’를 제안하며 그녀의 곁에 머무르지만, 하란이 진실을 알게 될 경우 또다시 무너질까 두려워 진실을 털어놓지 못했다. 선우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웃음을 되찾아가던 송하란은 그에게 묘한 끌림을 느꼈지만, 그의 밝은 모습 뒤에 힘든 시간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특히 과거 이야기를 극도로 꺼리고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는 선우찬의 모습을 보며 송하란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하란은 선우찬과 함께하며 서서히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속에서 선우찬을 향한 마음 역시 점점 커져가며 쌍방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 채종협, 기억의 1인치 속 숨겨진 진실은? 송하란과 재회한 이후 선우찬에게는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 특정 금속 소리와 함께 이명이 울리고, 새로운 ‘기억의 1인치’와 함께 잃어버린 과거의 단편들이 떠오르기 시작한 것. 이 과정에서 강혁찬과 함께 있던 차수진(이주연 분)의 존재가 드러나며 또 다른 비밀이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과연 선우찬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선우찬이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송하란과의 관계에도 변수가 찾아왔다. 숨겨진 ‘기억의 1인치’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찬이 하란과 약속했던 ‘3개월 체험판 동네 친구’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이 모든 사건들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6회는 오늘(1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7회는 특별 편성으로 10분 앞당겨 내일(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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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찬, 임성한의 남자 등극..데뷔 첫 타이틀롤 '닥터신' 첫방 D-1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정이찬이 '닥터신'을 통해 데뷔 첫 타이틀롤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정이찬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에 '신주신' 역으로 나선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를 통해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이 넘나드는 파격적인 서사를 담아낼 예정이다. 극 중 신주신은 누아 병원 신경외과 원장이자 보육원 누아 재단 이사장으로, 아버지 故 신우필 박사를 뛰어넘는 신기에 가까운 실력의 뇌수술 권위자다. 의사로서의 뛰어난 능력은 물론 귀태가 느껴지는 외모, 탄탄한 집안 배경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갖췄다. 특히, 정이찬은 장발의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며 파격 비주얼 변신에 나서 더욱 눈길을 끈다.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로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낼 정이찬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정이찬은 그동안 KBS2 '오아시스'에서 운동권 학생을, '환상연가'에서 진회국의 4왕자 황가론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 실력을 입증했다. 각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감정선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데 이어, '닥터신'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정이찬이 출연하는 TV 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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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준, 노정의 구하려 USB 건네며 든든한 지원사격..훈훈 종영소감 ('우주를 줄게')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임성준이 ‘우주를 줄게’에서 인간미 넘치는 이웃 주민 캐릭터로 자연스럽게 극에 스며들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임성준은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 극본 수진·신이현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에서 우현진(노정의 분), 선태형(배인혁 분)의 이웃 이재민으로 분해 ‘MZ 아빠’의 정석을 선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재민은 우현진, 선태형과 함께 캠핑을 떠나 친분을 쌓았다. 그는 커다란 텐트도 단숨에 펼치는가 하면, 고기를 구우며 능숙하게 아이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평소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임성준은 세밀한 표정 변주로 뚱한 듯하면서도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펼쳐냈다. 또한 이재민은 누구보다 우현진과 선태형 그리고 선우주(박유호 분)를 아끼는 모습으로 우리 동네에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친근함을 뽐냈다. 평소 바쁜 두 사람을 대신해 선우주를 살뜰히 챙기고, 이들이 우주의 후견인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을 때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가족 같은 따스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재민의 진가는 위기의 순간에 더욱 빛났다. 우현진이 아동 방임 혐의를 의심받자 당시 통화 내용이 담긴 USB를 가져와 돕는 ‘특급 조력자’로 등판해 마지막까지 극에 훈훈함을 더했다. 임성준은 “짧고도 긴 여정을 함께해 준 ‘우주를 줄게’가 어느덧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 이재민이라는 인물을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오늘까지,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던 것 같다. 봄, 여름, 가을이와 지현 누나, 그리고 유성빌라 식구들까지 촬영할 때마다 가족애와 정이 넘쳐 저에게는 과분할 만큼 감사한 현장이었다. 배우로서 큰 행복을 느꼈고, 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임성준은 매회 유쾌함을 뽐내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철없는 아빠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진 캐릭터의 매력을 200% 극대화해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우주를 줄게'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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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비아' 김현진, ‘연우 지킴이’ 모드 발동..경계심 가득 눈빛

[OSEN=지민경 기자] 연우와 김현진이 조윤서의 서늘한 등장에 그대로 굳어버린다. 오늘(13일) 밤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감독 왕혜령/제작 위매드) 최종회에서 윤비아(연우 분)는 믿었던 친구 설재희(조윤서 분)의 실체를 깨닫고 대립각을 세운다. 어제 방송에서 윤비아는 예기치 못한 양선애의 등장과 '더미 사태'의 책임을 묻는 투자자들의 압박으로 충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다시금 마음을 닫아버린 윤비아는 자신을 걱정하는 한선호를 밀어냈다. 한편 과거 양선애가 자신의 아버지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오해한 설재희는 그녀를 요양원에 보내는 척하며 납치하는 극단적인 행보를 보였다. 한선호가 행방불명된 양선애를 애타게 찾던 도중, 의문의 차량이 선애를 치고 달아나는 충격적인 엔딩은 최종회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설재희의 폭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윤비아와 한선호, 설재희의 숨 막히는 대치가 담겨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윤비아는 주주총회 자리에서 홀로 시련을 감내하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내 어두워진 낯빛을 한 윤비아가 한선호와 함께 발걸음을 옮기지만 뜻밖에도 설재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설재희는 무슨 이유에선지 이마에 상처를 입은 채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나 두 사람에게 충격을 안긴다. 윤비아는 여태껏 자신을 가스라이팅해온 설재희에게 회한과 분노가 섞인 눈빛을 뿜어내며 더 이상 상대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윤비아의 든든한 조력자인 한선호는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설재희의 의중을 읽어내려 한다. 한선호는 윤비아 앞에 나서며 예측 불허한 설재희의 행동에 맞서려고 하는데. 과연 설재희가 윤비아와 한선호를 찾아온 목적이 무엇일지, 복잡하게 얽힌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최종회에 기대가 모인다. WEMAD가 제작한 드라마 ‘러브포비아’ 최종회는 13일(오늘) 밤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오는 16일(월) 오전 10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드라마 '러브포비아'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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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덱스 알아보고 정해인 선물에 웃고..매력 터졌다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고윤정이 세심하면서도 능동적인 태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MBC ‘마니또 클럽’에서 고윤정은 동료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정성 어린 마음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박명수의 마니또로서 보여준 철저한 준비성과 진정성 있는 모습은 고윤정만의 매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고윤정의 예리한 관찰력과 행동력이었다. 변장한 덱스를 보며 “체형과 달리기 속도가 어제와 같은 분 같다”며 마니또임을 의심하는 모습은 평소 그의 세밀한 면모를 짐작게 했다. 또한 정해인이 준비한 선물에 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감동하는 모습은 타인의 호의를 소중히 여기는 그의 성품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고윤정의 깊은 배려심 또한 빛을 발했다. 소방대원들을 위한 선물 제작 과정에서는 실질적이고 다정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상대의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고윤정 특유의 섬세한 감각을 보여줬다. 예능 흐름에 완벽히 녹아든 반전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고윤정은 랄랄 성대모사부터 홍진경의 ‘파리지앵 춤’까지 거침없이 소화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멤버들 몰래 라면을 끓여 먹거나 삶은 달걀을 한입에 넣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드러난 귀여운 매력이 친근함을 더했다. 한편, 고윤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이어 오는 4월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예능과 작품을 넘나드는 그의 다채로운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23:43

"이 학교 짱 누구야!"..‘응답하라 하이스쿨’, 슈퍼주니어 ‘우정고’ 출격

[OSEN=유수연 기자] ‘응답하라 하이스쿨’ SMTR25가 레전드 선배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우정고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net ‘응답하라 하이스쿨’(연출 신효정, 장은정, 변수민) 5회에서는 평화로운 ‘우정고’에 도전장을 내민 옆 학교 학생들, 이른바 ‘슈주고’ 멤버들이 등장해 유쾌한 소동을 예고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데뷔 22년 차의 관록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는 등장부터 “이 학교 짱이 누구냐”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특히 희철은 “우린 진짜 친구야”, 신동은 “말 놔!”라며 연습생들과의 거리낌 없는 ‘야자타임’ 케미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체육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두 학교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구르는 격투기급 스킨십이 난무하며 폭소를 자아낼 ‘둥글게 둥글게’ 게임부터, 슈퍼주니어의 위협적인 불꽃 슛에 우정고 멤버들이 단체 멘붕에 빠져버린 ‘피구’ 경기까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결이 이어진다. 특히 절체절명의 순간 혜성처럼 나타난 ‘우정고 피구왕’이 분위기를 뒤집는 반전 활약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기상천외한 ‘릴레이 장애물 달리기’까지 이어지며 체육대회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과연 ‘젊은 피’ 우정고와 ‘예능 노련미’ 슈주고 중 누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레전드 선배 슈퍼주니어와의 만남으로 뜨거운 열기가 더해진 Mnet ‘응답하라 하이스쿨’ 5회는 오늘(13일, 금) 오후 8시 20분 Mnet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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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김형묵 멱살까지 잡았다...분노 폭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EN=유수연 기자] 김형묵을 향한 김승수의 분노가 폭발한다. 오는 14일(토), 15일(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 13, 14회에서는 이사 문제를 둘러싼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예측 불허 파란이 펼쳐진다. 앞서 양동익(김형묵 분)은 공정한(김승수 분)의 이사를 막기 위해 눈물겨운 사투를 벌였다. 양동익은 공정한과의 공동 방송 출연을 성사시키기 위해 헌신 계약서까지 작성하는 등 남다른 집념으로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에는 짧은 소강상태 이후 또다시 불이 붙은 공정한과 양동익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정한은 분노가 서린 얼굴로 양동익의 멱살을 잡고 있고, 양동익 역시 날 선 분위기로 공정한을 마주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공동 방송 출연과 이사 철회 문제를 아직 아내에게 알리지 못한 상황. 이들의 위태로운 공조 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며 또 한 번 두 집안을 발칵 뒤집어놓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공정한, 공주아(진세연 분) 부녀가 정면으로 충돌한다. 공주아는 답답함과 원망이 섞인 시선으로 공정한을 바라보고 있고, 공정한은 딸의 반응에 충격을 받은 듯 얼어붙어 있다. 서로를 이해하며 비로소 평화를 유지하던 공씨 집안에 또다시 거센 균열이 예고되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부녀 갈등의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양씨 집안 또한 위기를 맞이한다. 양동익은 아들 양현빈(박기웅 분) 앞에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표정으로 서 있다. 양현빈은 그런 아버지에게서 등을 돌린 채 깊은 고민에 빠져 있어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간 양현빈은 가부장적인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품고 자라왔고 양동익은 그런 아들과 데면데면 관계를 이어왔다. 과연 이들 부자를 덮친 불길한 예감의 정체가 무엇일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3회는 내일 14일(토) 오후 8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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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니 '모자무싸' 출연 확정..구교환X고윤정X오정세와 호흡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예니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예니는 오는 4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에서 영화사 최필름 PD 효진 역으로 출연해 쉼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배우 구교환, 고윤정,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 등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박예니가 연기하는 효진은 영화사 최필름 소속 PD이자 영화계 유명 모임 ‘8인회’의 멤버다. 같은 모임 멤버인 동만(구교환 분)의 허세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한편 자신보다 능력 있는 은아(고윤정 분)를 향한 은근한 시기와 질투를 드러내며 인물 간 미묘한 긴장 관계를 형성한다. 캐릭터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박예니는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효진의 현실적인 면모들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존재감을 더할 전망이다. 박예니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청아운수 안내양 최정분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남겼다. 극 초반 안내양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 데 이어 딸 수진이를 향한 모성애와 삼각 로맨스까지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차진 사투리 연기와 시대적 감성을 살린 스타일링 역시 완벽히 소화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박예니는 영화 ‘인턴’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스크린에서의 활약도 예고하고 있다. ‘인턴’에서는 패션회사 Woo22(우투투)의 MD 유진 역을 맡아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모자무싸’는 오는 4월 18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에일리언컴퍼니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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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실어증' 브루스 윌리스, 사후 뇌기증 결정→눈물의 등불 되다 [Oh!llywood]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에마 헤밍 윌리스가 남편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선 기금을 설립하며 전 세계에 묵직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병마와 싸우는 남편의 곁을 지키는 '간병인'을 넘어,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의 '등불'이 되기로 자처한 것.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피플에 따르면 에마 헤밍 윌리스(47)는 뉴욕에서 열린 전두측엽 치매 협회(AFTD)의 'Hope Rising Benefit' 행사에 참석해 '에마 & 브루스 윌리스 치매 연구 및 간병인 지원 기금'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그는 희망상을 수상하며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번 기금은 단순히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전두측엽 치매(FTD)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유망한 과학적 연구를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매일 사투를 벌이는 '간병인'들의 처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에마는 이날 시상대에서 "이 여정은 사랑하는 사람이 치매를 앓을 때 수많은 가족이 마주하는 가혹한 현실에 제 눈을 뜨게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연구 지원도 중요하지만, 매일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는 간병인들을 지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믿는다"라고 전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브루스는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앞장섰던 사람이다. 이 노력이 병마와 싸우는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본다면, 그 역시 무척 자랑스러워할 것"이라며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앞서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2022년 그의 실어증 진단 사실을 알린 데 이어, 2023년 전두측엽 치매라는 보다 구체적인 진단명을 공개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에마는 고통 속에 침잠하는 대신 행동을 선택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담은 저서 '더 언익스펙티드 저니(The Unexpected Journey)'를 출간하며 다른 가족들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진단을 받던 날, 누군가 내 손에 쥐여주었으면 좋았을 책을 썼다"라고 고백한 에마는 고립감 속에서 길을 잃었던 자신의 과거를 반추하며, "내가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누군가가 덜 외로움을 느끼도록 돕는 것뿐"이라는 절절한 진심을 전했던 바다.  그런가 하면 그런가하면 블루스 윌리스가 뇌를 기증할 예정이다. 최근 여러 매체들은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은 배우가 사망한 뒤 그의 뇌를 과학자들에게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사후 그의 뇌를 과학자들에게 기증해 전두측두엽 치매라는 희귀 빌환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는 엠마 헤밍이 새 책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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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실언’이 또...김창열에 욕했다가 “15초 정색” ('입만열면')

[OSEN=유수연 기자] 코미디언 이용진이 과거 방송 녹화 중 욕설을 했다가 김창열에게 사과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12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에는 김원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용진과 김원훈은 ‘무례한 개그 때문에 분위기가 어색해진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이용진은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프로그램은 이영자와 김창열이 진행을 맡고 있었다. 이용진은 당시 자신이 개그 코너 ‘웅이 아버지’로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녹화 현장에서는 기대만큼 웃음이 나오지 않아 분위기가 어색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이영자가 “노래방에서 노는 것처럼 편하게 해보라”며 욕 섞인 장난도 괜찮다는 식으로 조언했다고 했다. 이에 이용진은 DJ DOC의 히트곡 ‘Run to you’를 틀어달라고 요청한 뒤 “김창열 노래 안 하고 뭐 해”라며 욕설이 섞인 농담을 던졌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졌다고. 이용진은 “김창열이 노래를 취소한 뒤 15초 정도 아무 말 없이 나를 바라봤다”며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결국 정식으로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진은 과거 방송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과 저출산 관련 대화를 나누던 중 욕설이 섞인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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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저격피해→언팔' 산다라박, 인간관계 신중.."친해지는데 10년 걸려"(큰손)

[OSEN=김나연 기자]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신중한 인간관계를 밝혔다. 12일 '큰손 노희영' 채널에는 "미식가 노희영이 알려주는 '영국음식 실패 없이 먹는 법' (2NE1 산다라박, 런던 맛집 TOP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노희영은 "제일 사랑하는 초대손님"이라며 게스트로 산다라박을 초대했다. 산다라박 역시 "고문님의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제작진은 "어떤게 잘 맞아서 친해졌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노희경은 "다 잘맞는다. 패션도 잘 맞고 먹는것도 좋아하고 여행다니는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많이 다녔다. 일본도 가고 태국도 가고 미국도 가고 제주도도 갔다"며 "내 환갑잔치에 한복입고 왔었다. 딸로"라고 끈끈한 인연을 전했다. 제작진은 "딸이라고 부를만큼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노희경은 "사실 산다라 첫 공연때부터 제가 갔었다. 제가 그때는 엠넷에서 일하고 있을때니까 연습시절에 엠넷에서 우리가 '2NE1 TV'를 했었지 않나. 어떻게 촬영하는지 보고 있었고 케이터링부터 시작해서 그때 괜히 내가 데뷔시킨 것처럼 뿌듯하고. 그때부터 바라보고 있으니까 내 딸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걸그룹이 해체되면서 그때 되게 마음아프고 속상하고 그것도 이제 같이 나눴다. 좋을때 슬플때 다 같이 지내다 보니까 정이 들수밖에 없다"고 오랜 기간 쌓아올린 유대를 설명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저는 친해지려면 한 10년 걸린다"고 인간관계에 있어 신중함을 알리며 "진짜 엄마처럼 항상 챙겨주시고 멤버들 없이도 또 만나러 가고. 이러다 보니까 어느샌가 진짜 엄마처럼 든든한 존재로 옆에(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산다라박이 2NE1 멤버였던 박봄과 '언팔' 한 일화와 맞물려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졌다. 지난 3일 돌연 박봄이 개인 SNS를 통해 산다라박의 마약 투약을 주장하는 저격글을 올린 것. 다만 이와 관련해 박봄의 측근은 OSEN에 "조금 전에 해당 내용을 인지했다. 아시다시피 박봄이 건강상 불안정해 발생한 일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일축했다. 현재 박봄은 정서적 불안정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중인 상태기 때문. 이와 관련해 산다라박 역시 자신의 계정에 "마약을 한 적 없습니다. 그녀(박봄)가 건강하길 바랍니다"라고 유감을 표했다. 이후 산다라박은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거리두기에 나섰다. /[email protected] [사진] 큰손 노희영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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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번따' 당하는 17세子 룩희 '연예계 진출설' 일축.."그저 소통"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권룩희 군의 연예계 진출설을 일축했다.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아들 권룩희 군은 최근 SNS 계정을 개설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권룩희 군은 엄마 아빠인 손태영과 권상우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권룩희 군은 권상우의 젊은 시절을 그대로 닮은 붕어빵 외모에 손태영의 부드러운 이미지도 더해져 마치 아이돌을 연상케 한다. 180cm를 훌쩍 넘는 장신이기도 하다.  이에 한 누리꾼이 "자꾸 얼굴을 보여주는 이유가 있느냐"라고 연예계 진출 의향을 물었고 손태영은 “없어요. 이제 17세니까 편하게 친구들이랑 인스타도 하고 저희와도 소통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라고 답했다.  권룩희 군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축구부 활동도 병행 중이다. 올해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다. 부모는 뉴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던 바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채널에서 "어제는 강남역에서 영화 보고 친구들이랑 집까지 50분 거리를 걸어왔다더라. 제보에 의하면 룩희가 지나가다 번호를 따였다. 어떤 여자가 몇 살이냐고 물어봤다고 했다. 룩희도 신났지 뭐"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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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준영이가 이렇케 컸네..전진서, 색다른 뱀파이어 완성 ('세상에 없는 이웃')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전진서가 ‘세상에 없는 이웃: 뱀파이어 남친들’에서 뱀파이어 캐릭터를 제대로 살렸다. 지난 5일 공개된 레진스낵 ‘세상에 없는 이웃: 뱀파이어 남친들’은 기억을 되찾고 싶은 뱀파이어 ‘아서’가 세상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소녀 ‘한수’를 만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위험한 공존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세로형 숏드라마다. 전진서는 주인공 ‘아서’ 역을 맡아 순수하고 해맑은 분위기 속에 미스터리한 면모를 품은 ‘2026년 버전 뱀파이어’를 인상적으로 표현했다. 돈이 필요해 뱀파이어의 아지트를 찾은 한수의 갑작스러운 입맞춤으로 자신에게 잃어버린 기억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서. 그는 기억을 찾기 위해 한수와 함께 지내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낯선 감정을 배우며 새로운 변화를 겪는다. 피를 팔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의 사연에 귀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한수로 인해 흡혈귀의 본분을 잊고 지워진 위험한 기억에 가까워지는 아서를 지키고 싶었던 ‘강우’는 한수를 경계하며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 하고, 이 가운데 뱀파이어 형제 사이의 신뢰가 흔들리며 갈등은 점차 고조된다. 전진서는 새로운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색다른 뱀파이어 서사를 완성했다. 깊은 눈빛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부터 코믹,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결을 자연스럽게 풀어냈고,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분노의 감정을 미세한 표정 변화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동시에 캐릭터의 순수하고 밝은 면모가 강조되는 순간에는 배우 본연의 풋풋한 매력이 더해져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 숏드라마 특유의 빠른 전개 속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첫 주연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한 전진서. ‘상속자들’, ‘미스터 션샤인’, ‘부부의 세계’ 등 다수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존재감을 보여주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 연기자로서의 새 출발을 인상적으로 알렸다.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전진서가 출연한 ‘세상에 없는 이웃: 뱀파이어 남친들’은 레진스낵 앱에서 전 회차 시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레진스낵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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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정은채, 일도 사랑도 ‘대박’..“작품 타율 좋다? 행복하고 감사”[인터뷰 종합]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정은채가 전작에 이어 ‘아너’를 통해 또 한번 작품 흥행을 이끈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는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주연 배우 정은채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뜨거운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지난 10일 종영한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첫회부터 3.1%를 기록, 역대 ENA 드라마 중 첫방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상승세를 그리다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수치인 4.7%(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던 바. 이에 정은채는 “작품이 끝난지 며칠 안 됐다. 촬영 기간이 6개월 좀 넘었던 것 같고, 끝나기 전에도 방송이 시작됐다. 촬영 하면서 첫방 보고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서 굉장히 정신없었는데, 방송이 끝나니까 어떻게 보셨는지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이제야 온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은채는 주위의 반응에 대해 “저희 드라마가 엔딩이 항상 뒤가 궁금하게 하는 결말로 끝나다 보니 방송이 끝날때마다 ‘어떻게 되는거냐’고 연락을 많이 받았다. 거의 마지막화 될때까지도 폭풍처럼 몰아쳤지 않나. 그래서 계속해서 그런 궁금증이 담긴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다행인게 시작부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촬영하며 첫방이 나가다 보니 아무래도 처음 드라마가 오픈됐을 때 반응이 현장에서 느껴지지 않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다행히 기분좋게 시작됐고 끝까지 조금씩 시청률도 올라가며 주위 반응이 좋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또 열린 결말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시즌2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직은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엔딩이 오픈 엔딩이지 않나. 결말이 뚜렷하지 않고 오히려 시청자분들께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들이 전개될지 궁금중 유발할수 있는 엔딩이라 시즌2 이야기가 나온것 같기도 하고, 드라마에 대한 좋은 반응들이 시즌2 이야기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오픈 엔딩에 대해서는 항상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그건 너무나 당연한 반응이고, 좋은 반응같다. 왜냐면 각자 느끼는 것들이 다른 지점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고 그걸 염두에 두고 쓴 엔딩이라 생각해서 오히려 표현이 잘 된 것 같다”며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드라마가 지향하는 방향이 ‘이렇게 시작해서 이렇게 마무리 됐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래서 이들은 또 어떻게 살아나가게 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야겠죠?’ 그런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라 생각해서 그 부분이 절묘하게 잘 표현된 마무리였다고 느꼈다”고 엔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결과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정은채는 ‘아너’를 택하기까지 오랜 고민을 거쳤다. 그는 “시나리오를 처음 제의 받고 선택하기까지 아마 가장 고민을 길게 했던 작품같다. 단순한 재미나 그런것들을 떠나서 사실 무겁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기때문에 고민을 많이했다. 이야기 전체에 대한 각자가 맡은 캐릭터의 책임감, 전체적인 드라마의 방향성이나 주어진 메시지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다. 그래서 도망 다녔는데, 도망다닐수록 가까워진다는게 느껴져서 ‘해야하는 운명이구나’라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감독님과 작가님, 제작진들과 만나서 미팅하고 이야기 하다 보니 그들이 드라마의 색깔과 굉장히 잘 맞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억지스럽지 않고, 이 분들의 성향과 논리가 이 드라마의 성격이랑 잘 맞는것 같았다. 그 분들이라면 이 드라마를 뚝심있게 잘 만들것 같다는 믿음이 생겨서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중 정은채는 성범죄 피해자 변호 전문 로펌 L&J(Listen&Join)의 대표 강신재 역으로 분했다. 강신재는 국내 최대 로펌 ‘해일’의 후계자이지만, 모친의 뒤를 잇기를 거부하며 약자들을 대변하는 L&J를 설립한 인물. 정은채는 “강신재는 L&J 로펌의 대표고, 20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꾸려나가는 대장같은 캐릭터였다. 그래서 굉장히 감정적이거나 감성에 호소하기보다 이성적이고 철두철미해야하는 부분이 있었다. 중심을 잃지 않고 가야한다는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변호사라는 직업 특성상 제가 맡은 의뢰인들의 이후의 삶에 있어서도 직업에 대한 윤리의식도 있다. 캐릭터가 짊어지고 가야하는 방향성에 대한 책임감도 끝까지 공존했다”고 캐릭터 표현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작품 내에서 20년지기 절친으로 호흡한 배우 이나영(윤라영 역), 이청아(황현진 역)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이나영 언니가 제일 먼저 캐스팅 됐다. 그 사실을 제가 알고 있었고, 청아 언니가 제일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나영 언니가 그리게 될 윤라영 캐릭터가 너무 궁금했다. 제가 쑥스러워서 표현을 잘 못해서 깊게 (이나영) 언니한테 말한 적은 없는데, 오랜 팬이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였기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데에 큰 부분을 기여하지 않았나 싶다. ‘아너’가 아니면 이런 기회가 있을까 그런 생각도 했다”며 “(두 배우 모두) 굉장히 내향형일것 같단 생각을 하고 있어서 큰 걱정 없었고, 실제로 만났을 때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더 편안함을 느꼈다. 굳이 드러내거나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서로를 배려하고 마음으로 좋아하는 부분들이 드라마가 끝나가는 지점까지 계속 유지됐다. 그래서 유대감이나 서로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더 깊어졌다는 게 작품이 끝나고 나니까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끈끈함을 뽐냈다. 정은채는 전작인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도 여성국극의 전성기를 그려냈던 바 있다. 이어 여성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아너’까지 여성서사 작품 연달아 출연하게 된 그는 이를 의도한 것인지 묻자 “사실 작품을 선택할 때 그 부분을 크게 염두에 두고 선택하거나 임하진 않았다. 전체적인 드라마의 큰 이야기의 줄기나 매력, 제가 맡게 될 캐릭터가 얼마나 저에게 신선하고 보시는 분들에게도 새로운 모습 보여줄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제일 컸다”고 밝혔다. 특히 ‘파친코’, ‘유어아너’, ‘정년이’ 등 전작들에 이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것에 대해 ‘타율이 좋다는 걸 체감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정은채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 ‘타율 좋구나’ 생각하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너무 감사하게도 작품이 사랑받는 게 그 작품에 임한 배우로서 가장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 것 같다. 제 개인의 만족감을 떠나서 긴 시간동안 작업하는 제작진, 스태프, 배우들이 힘들게 고민하면서 치열하게 현장에서 작업하는 모습들을 보면 무조건 잘 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그랬을때 결과가 좋으면 그보다 행복한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흥행 결과에 대해 주연으로서 부담감을 느끼는지, 또는 개의치 않는지 묻자 “정말 개의한다. 정말 중요하다”고 즉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과정이 없는 결과도 없고 결과가 없는 과정도 없기때문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고민하고 이 작품을 만드는거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향해서 가려고 한다. 어떤 것은 저희의 소관은 아니기때문에 하늘의 뜻이라 생각해서 내려놔야 할 부분도 있지만, 좋은 작품을 잘 선택했고 잘 만들어져서 그런 부분을 시청자들이 잘 느껴주셔서 너무 감사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정은채는 지난 2024년부터 디자이너 김충재와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바. 공개연애 후에도 3연속 흥행 성공을 일궈내며 그야말로 ‘일과 사랑’을 다 잡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김충재에 대해 묻자 “제가 나오는 작품을 너무 재밌게 항상 봐주고, 저보다도 본방사수를 많이 해줬던 것 같다. 항상 큰 응원이 된다. 작품에 있어서는 객관적인 이야기들을 서로 주고받는 걸 좋아해서 그 부분들에 대해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솔직한 소감들을 많이 들었다”며 “대체로 굉장히 드라마를 재밌게 봤고 많은 분들이 그랬지만 역시나 드라마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절대 말 안해줬다. 그 누구에게도 스포를 하지 않았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아너’를 끝마친 정은채는 곧바로 차기작인 SBS 드라마 ‘재벌X형사2’ 촬영에 한창이다. 작중 강력1팀장 주혜라 역으로 합류하게 된 그는 “일단 룩부터 훨씬 자유로워졌다. 액션도 많아지고, 현장에서 동료들과 부대끼는 캐릭터다. 훨씬 투박하고 제가 느끼기에 멋있는, 새로운 여성같다. ‘아너’ 끝나고 거의 일주일 뒤에 첫 촬영이 들어가서 완전 다른 연기를 하려다 보니까 고민되는 느낌이 있었다. 현장도 반대되는 분위기다. 날것의 느낌이 많아서 이번에는 어떻게 다르게 표현될지 저도 궁금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귀띔해 기대를 모았다. 정은채는 ‘아너’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저희 로펌 이름이 ‘리슨 앤 조인’이다. 듣고 함께한다 이런 의미인데, 이게 전반적인 드라마의 메시지인것 같다. 많은 어려운 신들, 피해자들을 대하는 신들에 있어서도 그 부분을 모두 함께 놓지 않고 가는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연기했다. 섣불리 쉽게 이야기하지 않고 오히려 한발 뒤에서 손을 내밀고 함께 간다는 의미에 있어서 이 드라마가 조심스럽게 잘 표현이 된 것 같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너’가 어떤 작품으로 남을지는 시청자 분들이 각자 느끼는 지점이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했을때 기다려준다는 의미에서 ‘아너’는 어른스러운 작품처럼 느껴졌다. 삶에 있어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데 결과가 사실 시원치 않다는 것이 더 현실적인 것 같다. 늘 실패에 가까운, 실패가 훨씬 익숙한 세 캐릭터들이 또 다시 일어나서 내일을 살아간다는 점에서 희망이 되는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프로젝트 호수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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