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깜짝 이벤트에 결국 웃고 말았다. 김소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서프라이즈 없는 남편의 대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Hello Baby’ 풍선과 아기 모양 장식으로 꾸며진 베이비 샤워 현장이 담겼다. 왕관과 어깨띠를 두른 김소영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맞은편에 앉은 오상진과 첫째 딸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몇 주 전부터 자기 생일에 저녁 먹을 곳을 예약했다고 하길래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상상도 못 했다”며 “케이크까지는 그럴 수 있겠다 싶었는데 마지막에 더 크게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올해부터 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잘 살아보자”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오상진이 직접 쓴 손편지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편지에는 “항상 배려해주고 이해해줘서 고맙다. 표현은 서툴지만 그것마저도 받아주는 너의 마음 씀씀이에 늘 감사하다”는 문장과 함께 “만삭이라 힘든 와중에도 엄마로서, 아내로서 멋지게 해내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언제나 사랑 가득한 가족, 남편이 될게. 사랑해”라는 진심 어린 고백이 담겼다. 팬들은 “로맨틱가이 오상진”, “편지 읽다 울컥했다”, “딸까지 하트라니 완벽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소영 역시 한 댓글에 “로봇 중 최고다. 이벤트 후 8시 반부터 졸려하셔서 지금은 주무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오상진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김소영의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태명은 ‘수동이’로, 첫째 수아의 동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방송에서 그는 입덧으로 힘든 아내를 위해 요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38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겸 가수 마야 호크가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마야 호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세인트 조지스 에피스코팔 교회에서 싱어송라이터 크리스천 리 허트슨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그야말로 ‘스타 총출동’ 현장이었다. 아버지인 배우 에단 호크는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흰 꽃다발을 들고 딸과 함께 등장했으며, 직접 마야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 어머니인 배우 우마 서먼 역시 화사한 라이트 블루 플로럴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출연진도 대거 참석했다. 핀 울프하드, 조 키어리, 케일럽 맥러플린, 게이튼 마타라초, 세이디 싱크, 나탈리아 다이어 등 동료 배우들이 자리해 신랑 신부를 축복했다. 예식 후 하객들은 더 플레이어스 멤버스 클럽으로 이동해 리셉션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오랜 시간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마야(27)와 허트슨(35)은 2023년 뉴욕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음악 작업을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트슨은 피비 브리저스와 작업한 앨범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로, 마야의 앨범 ‘Moss’와 ‘Chaos Angel’ 작업에도 참여했다. 마야 역시 허트슨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동반자로 호흡을 맞춰왔다. 두 사람은 약 4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야는 과거 인터뷰에서 “친구와 연애하는 걸 강력 추천한다. 서로를 이미 알고 이해하기 때문”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마야 호크는 전 부부인 우마 서먼과 에단 호크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이다. 슬하에 아들 레번 로언 서먼-호크도 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복 형제자매들도 함께해 가족의 의미를 더했다. 발렌타인데이에 맺은 두 사람의 결혼식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동료들의 축복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한편 에단 호크는 영화 '가타카'에서 만난 배우 우마 서먼과 1998년 결혼했다. 그러다가 2005년 이혼했고, 마야 호크 등 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돌보던, 당시 12세 연하 콜롬비아 대학생이었던 유모 라이언 쇼휴즈(호크)와 2008년 결혼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의 결혼 생활 중에 비밀연애를 했다는 루머가 떠올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에단 호크는 2009년 가디언즈와의 인터뷰에서 "그 당시엔 어떤 추잡한 생각이나 행동도 없었다. 내 결혼생활은 라이언과 전혀 관련이 없는 많은 압력으로 인해 파탄났다. 사람들이 '사운드 오브 뮤직 타입'의 연애를 상상하는 것을 알지만, 사실은 라이언과 제가 사랑에 빠졌을 때쯤에는 제가 그녀를 고용한 지 오래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우마 서먼이 반박하며 에단 호크와 라이언 쇼휴즈의 불륜설이 더욱 거세졌던 바다. 에단 호크와 라이언 쇼휴즈는 두 딸을 낳고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영화 스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36
[OSEN=김나연 기자] 코요태 신지가 초등학생 시절 주먹싸움을 벌였던 경험담을 전했다. 11일 '어떠신지?!?' 채널에는 "30년 만에 학교 다시 찾아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지는 자신의 모교인 초등학교를 방문해 추억을 되새겼다. 이후 신지는 하굣길을 걸었지만, 금방 길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기가 어디야? 옛날에는 정문에서 나와서 쭉 내려가면 우리 집이었다. 달라졌는데? 우리 집이 없어진 것 같은데?"라고 당황했다. 이어 "내가 너무 어렸을때라 집과 저기가 멀게 느껴졌나? 왜냐면 저 앞에 도로가 있는 건 맞다. 만약에 이 길이라면 여기 어디쯤에 문구점이 있었어야 된다. 나랑 같은 학교 다니던 남자친구 어머니가 하던. 그런 남자친구 말고 남자 사람 친구"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지는 "그 남자애가 나를 하도 괴롭혀서 나랑 싸워서 내가 걔 앞니를 부러트렸다. 그래서 엄마가 찾아가서 사죄하고 병원비 물어주고 그랬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 추억의 문구점도 없다"고 아쉬워 했다. 이후 신지는 자신이 다녔던 북인천 여자중학교에 방문했고, "여기는 그래도 좀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전 중학생 때 삥 많이 뜯겼는데 누나는 그런거 없었냐"라고 물었고, 신지는 "우린 그런거 없었다. 나는 그냥 누리단 활동을 열심히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지는 오는 5월 2일,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미 웨딩촬영을 마쳤으며 신혼집으로 이사해 동거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어떠신지?!?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34
[OSEN=김수형 기자]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남편과 함께한 첫 설 연휴의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함은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설날 연휴 전 데이 오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기는 모습과 차량 사이드미러에 비친 감각적인 셀카가 담겨 눈길을 끈다. 자연광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꾸안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엄마에게 명절 인사하러 가서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도 차려드리고 셋이서 처음 절도 했다. 아빠 차도 이제야 타보고 짝꿍과 여유로운 쉼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선물 같았던 하루, 해피 발렌타인”이라고 전해 가족과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결혼 후 처음 맞는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낸 소소한 일상이 훈훈함을 더했다. 화려한 무대가 아닌 평범한 명절 풍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편안한 미소로 ‘새댁’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함은정은 지난해 11월 영화감독 김병우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영화계 모임에서 인연을 맺어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6. 2:28
[OSEN=장우영 기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서 제출 소식이 알려진 뒤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80만 밑으로 떨어졌다. 16일 오후 6시 기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79만 3천 명을 기록 중이다. 이는 최고 수치였던 97만 5천 명에서 약 18만 2천 명이 하락한 수치다. 홍보 담당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지난 13일부터 꾸준히 구독을 취소한 수치로, 단 4일 만에 20만 명 가까운 구독자가 빠져나가면서 결국 80만선이 붕괴됐다. 1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던 충주시로서는 날벼락이다. 소셜 블레이드에 따르면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은 지난 13일 2만 3천 명이 빠져나간 것을 시작으로 14일에는 2만 4천명, 15일에는 무려 9만 3천명이 구독을 취소했다. 16일에는 지금까지 3만 7천 명이 구독 취소 버튼을 눌렀다. 이를 통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존재감을 짐작할 수 있다. 김선태 주무관은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을 통해 공공기관 홍보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지만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김선태 주무관은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많이 부족한 제가 운 좋게도 성공을 거뒀던 것은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아울러 응원해준 충주시민 분들과 항상 배려해준 충주시청 동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여러분과 함께했던 7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여러 루머가 돌았다. 이에 김선태 주무관은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닙니다.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공직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 주무관은 “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의 후임인 지호가 좋은 영상을 계속 만들 겁니다”라고 당부했다. 당부와 달리 김선태 주무관이 떠나는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80만 구독자가 붕괴되며 그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2:14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유승호의 가슴 따뜻한 미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동물보호단체 (사)디어레이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아름다운사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유승호의 선행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레이 측은 "매섭게 추웠던 1월의 주말 배우 유승호님깨서 레이의 아이들을 만나러 왔어요. 화장실청소, 급식, 구석구석 먼지청소... 학대와 사고, 질병으로 구조된 상처많은 우리 레이 아이들에게 건내주던 따듯한 눈길.. 손길... 목소리. 아이들은 행복 했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보호소에 방문해 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사료를 주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들과 스스럼없이 교감하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레이 측은 "작년에 로얄캐닌 맘마 선물, 늘 부족한 재정으로 허덕이는 병원비... 병원으로 미수금도 일부 해결해 주셨어요"라고 봉사활동 외의 금전적 도움을 전하며 "알리지 말라 했지만 ... 아름다운 청년의 선행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잘생겼는데 고양이까지 좋아하는 상남자", "유승호 배우님 감사합니다", "이런건 정말 널리 알려야 합니다. 인성 최고의 배우", "너무 예쁘고 바른청년 유승호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 늘 응원합니다"라고 유승호를 향한 박수를 보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유승호는 지난해 연극 '킬링시저'에 이어 단편영화 '3일'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사)디어레이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10
[OSEN=유수연 기자]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육아 논란’으로 번졌던 발리 여행 영상을 풀버전으로 공개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1살 아이와 발리 초호화 리조트… 과연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일부 쇼츠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됐던 발리 수영장 장면의 전후 상황이 모두 담겼다. 이날 장수원은 아내, 딸 서우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프라이빗 수영장이 딸린 리조트에서 본격적인 물놀이에 나섰고, 문제의 장면은 키즈풀 워터 슬라이드에서 발생했다. 아내는 “딸 얼굴에만 물 안 묻게 해라”고 거듭 당부했고, 장수원은 “내가 들어야지”라며 딸을 안고 슬라이드를 탔다. 그러나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중심을 잃으며 두 사람 모두 물에 잠겼고, 놀란 서우는 기침을 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본 아내는 “왜 그러는 거야”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화면에는 ‘혹시 모를 발리밸리 때문에 더 신경 쓰였던 엄마’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발리 지역에서 물갈이성 장염을 뜻하는 ‘발리밸리’를 우려해 예민해졌던 상황이 설명된 것. 장수원은 “슬라이드가 생각보다 빨랐다. 물 깊이를 먼저 확인했어야 했다”며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쇼츠 공개된 쇼츠 영상에서는 아내가 티셔츠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담기며 일각에서는 ‘유난 육아’라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제작진은 “실제로 운 것은 아니었고, 편집 과정에서 분위기가 심각해 보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실제로 이번 풀영상 공개로 당시 상황은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아내는 이후 “설사하면 다 아빠 책임이야”라며 걱정을 쏟아냈고, 장수원은 “내 머릿속 시뮬레이션은 이게 아니었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딸 서우는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다. 영상 말미에는 ‘아이와 놀 때는 항상 돌다리도 두들겨 보자’는 자막이 더해졌다. 제작진 역시 “앞으로 편집에 더 신경 쓰겠다”고 밝히며 논란을 마무리했다. 한편 장수원은 2021년 1살 연상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딸 서우를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05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정체를 드러내며 극의 판도를 뒤집었다. 지난 7, 8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1, 12회에서 한지혜는 베일에 싸여 있던 비구니의 실체가 선왕의 후궁 ‘숙의 홍씨’였음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한지혜는 정갈한 승복을 벗고 위엄 있는 당의 차림으로 등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과거 아들 영후군을 왕 이규(하석진)에게 잃고 불가에 귀의했던 그가 사실은 치밀하게 거사를 준비해 온 설계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극적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숙의 홍씨는 “우리의 왕좌에 오를 대군은 이열, 도월대군”이라고 선언하며 역모의 판을 주도했다. 그는 “백성을 연민하는 마음, 지금의 왕에게는 없는 것을 가졌다”며 이열(문상민)을 선택한 명분을 분명히 했고, 이열과 홍은조(남지현 분)의 연정까지 꿰뚫어 보는 여유를 보이며 노련한 책략가로서의 면모를 탁월하게 그려냈다. 또 숙의 홍씨는 이열의 영혼이 깃든 홍은조가 소수의 세력으로는 패멸뿐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자 “그렇다 해도 싸웁니다. 우리의 끝이 죽음일지라도”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한지혜는 자애로운 미소 뒤에 숨겨 둔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어좌의 주인을 바꾸려는 대의를 절제된 연기로 완성해 냈다. 한지혜는 대신들 앞에서의 위엄과 홍은조 앞에서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오가며 완급 조절의 정석을 발휘했다. 캐릭터의 입체적인 서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뒷받침한 한지혜의 열연이 빛난 가운데, 숙의 홍씨의 설계가 이열과 홍은조에게 어떤 치명적인 변수가 될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12회 시청률은 7.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46
[OSEN=김나연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출산 예정일을 3주 앞두고 출혈로 급히 병원에 입원했다. 15일 초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수축과 갑작스러운 출혈로 입원했어요"라고 병원 침대에 누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다행히 아가들은 건강하게 잘 있고 수축, 출혈도 모두 잡혔는데 고위험 산모라 내일 아침까지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 여부가 결정된대요"라며 "하트야, 큐트야 아직은 아니야ㅠㅠ 조금만 더 천천히 있다가 만나자"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초아는 "아까는 너무 놀라서 손은 발발 눈물줄줄 초긴장 상태로 꺼비씨한테 난리부르스를 친 것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침착하게 대처해준 남편.. 안정된 후에 오는 머쓱함과 미안함 ㅠㅠ 남편은 같이 입원할 수 없어서 밥만 전달해주고 갔는데 밥에 들어있는 편지봉투에 오열"이라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편지에는 "사랑하는 여보. 갑작스럽게 병원에 와서 입원하게 되었지만 내가 볼땐 예정일까지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너무 잘하고 있어! 화이팅이야! 사랑해~"라는 남편의 애정 가득한 글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긴장이 풀린 초아는 "아까는 정말 초긴장 상태로 도착해서 애기들 괜찮은지부터 봐달라고 엉엉 울었다. 그리고 하트, 큐트 심장소리랑 잘 노는 모습 초음파로 확인 후 안도감의 눈물이 주르륵.. 엄마는 다 괜찮으니 건강만해줘 아가들. 천천히 나올수 있게 기도해주세요"라고 염원했다. 하지만 다음날인 16일이 되자 초아는 "오늘 퇴원 실패ㅠㅠ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대요..! 힘내볼게요 화이팅.."이라고 계속 입원 중인 상태를 전했다. 또 남편과 면회 인증샷을 올리며 "꺼비 씨랑 주어진 면회 10분 ㅠㅠ 산모병실 가면 보호자랑 저녁까지 같이 있을 수 있는데 병실이 부족해서 보호자가 못 들어오는 분만장에 입원해 있어요"라며 "밥 먹고 힘을 내보자. 그래두 병원에 있으니 의료진분들께서 꼼꼼하게 친절히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임신 준비 중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초아는 가임력 보존을 위한 수술을 받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쌍둥이의 성별은 둘 모두 아들로, 3월 중 출산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초아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6. 1:43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문상민이 스스로 ‘길동’을 자처, 복면 너머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조선의 밤을 집어삼켰다. 지난 14, 15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3, 14회에서 도월대군 이열 역의 문상민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각성하며 극의 흐름을 단숨에 장악했다. 앞서 기습 공격을 당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이열은 홍은조(남지현)의 간절한 간호 끝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그는 홍은조에게 “내가 한 여인의 눈으로 조선을 봤거든. 그 끝이 어디든 너랑 가보려고” 라며 백성의 삶을 지키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임재이(홍민기)에 의해 길동으로 몰린 위기 속에서도 문상민은 적대감 이면의 기묘한 유대감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인물 간의 관계성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또 광기에 휩싸인 왕 이규(하석진)의 칼날이 홍은조를 향하자 직접 백정탈을 쓰고 전면에 나선 이열의 행보는 ‘대군 출신 길동’이라는 독보적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문상민의 연기는 인물의 내면적 성장을 시각적으로 투영하며 한층 깊어진 밀도를 자랑했다. 대군의 고결한 위엄과 도적의 날카로운 기개를 동시에 발산한 그는 대군과 도적이라는 극과 극의 정체성을 오가며 지난 영혼 체인지 상황에 버금가는 정교한 1인 2역급 열연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 온갖 풍파를 뚫고 홍은조와 나눈 입맞춤 역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내 꿈은 내내 너였다”는 묵직한 고백으로 이열의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진심을 담은 문상민은 깊은 눈빛과 탁월한 감정 조절을 통해 ‘로맨스 장인’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문상민 주연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15회는 오는 21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28
[OSEN=장우영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설 하루 만에 직접 등판했다. 자극적인 내용,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속상했던 최준희는 하루 만에 이를 바로 잡으며 응원을 부탁했다. 지난 15일 최준희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준희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일반인 예비 신랑과 5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평소 팬들과 소통을 자주 해왔던 최준희였지만 결혼설이 불거지고 난 뒤에는 침묵을 지켰다. 일부 팬들이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결혼 축하 관련 댓글을 남겼지만 평소 최준희와 다르게 답글을 달지 않으며 궁금증을 높였다. 최준희는 결혼설이 불거지고 하루 만인 16일 직접 입을 열었다. 최준희는 입장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연애 기간도 다 틀리시고 마치 제가 단독 인터뷰를 한 것처럼 표현된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며 솔직히 많이 속상했습니다”라며 “이번 일로 잠깐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결국 저는 사랑을 선택했고 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결혼과 관련한 기사는 자신의 동의를 얻지 않았고, 사실 확인도 되지 않았다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최준희는 “제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 발표를 이런 식으로 맞이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라며 “그래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게 된 만큼 제 입으로 다시 한번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어요”라고 설명했다. 예비 신랑이 11살 연상 일반인 회사원이라는 부분과 5년간의 교제 기간이라는 이유로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도 휩싸였지만 최준희는 “엄마 보고 싶다고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출발해 주는 예랑이예요.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며 깊은 애정과 신뢰를 보였다. 특히 최준희는 “제 예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습니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니까요”라고 당부했다. 입장을 밝히면서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은 최준희는 예비 신랑과 함께 故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특히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한 것으로 알려진 홍진경도 “결혼 허락이요? 제가 무슨 자격으로? 그저 잘 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준희야 결혼 축하해!”라고 전했고, 이에 최준희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기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21
[OSEN=유수연 기자] 김대호가 프리랜서 전향 이후 뜻밖의 속내를 털어놨다. 12일, 유튜브 채널 ‘이지영’에는 ‘혼자 살지 말고 같이 살래요? 성격은 상극이지만 무인도에서 만나기로 한 두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스타 강사 이지영과 은퇴 이후 삶과 경제적 자유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지영이 꿈을 묻자 김대호는 망설임 없이 “지금은 은퇴가 꿈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일하기도 싫고, 그냥 멋대로 살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목을 끈 건 ‘숫자’였다. 김대호는 “은퇴 후 삶을 한정된 인생 안에서 가장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경제적 자유라고 생각한다”며 “혼자 산다고 가정하면 30억 원, 가족이 있다면 100억 원이 기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포함 금액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이지영이 “실거주지 하나가 안정된 이후 가용 현금 30억”이라고 정리하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50억, 60억짜리 집이 아니라 서울에서 10억 원대 중반~20억 원 안쪽이면 네 식구가 오붓하게 살 수 있다고 본다”며 현실적인 기준도 덧붙였다. 이지영이 “지금도 파이어(조기 은퇴)가 가능하지 않느냐”고 묻자 김대호는 “돈이 없어도 마음만 먹으면 지금도 가능하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싶다”고 답했다. 앞서 김대호는 2011년 MBC에 입사해 14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25년 2월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사 후 9개월 동안 MBC에 계속 다녔다면 4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수입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1:19
[OSEN=김나연 기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퇴사 발표 후 쏟아지는 루머에 직접 입을 열고 나섰다. 16일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그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독보적인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생산해 왔다. 이에 '충주맨'이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끈 그는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를 97만명까지 모으며 전국 지자체 공식채널 중 1위에 등극케 했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은 그는 지난 2023년 임용 7년만에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지만 그런 그가 구독자 100만명을 코앞에 두고 돌연 사직하면서 온라인 상에는 다양한 추측이 나돌았다. 일각에서는 조길형 전 충주시장의 사퇴로 인한 정치 행보라는 주장이 나왔지만, 김선태 주무관은 OSEN과의 통화에서 "전혀 아니"라고 웃으며 선을 긋기도 했다. 특히 김선태 주무관의 퇴사 발표 후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충주맨은 공직사회의 암적인 존재였다", "남들은 20년 근속해야 올라가는 6급 팀장을 딸깍하고 받았다. 유튜브 홍보한다고 순환 근무도 안 하고 얼마나 내부에서 싫어했겠냐. 자고로 자기보다 잘 나가거나 튀는 못은 절대 용납 못 하는 곳이 공직" 등 그를 둘러싼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김선태 주무관의 존재 자체가 공직사회에서 눈엣 가시였다는 것. 결국 김선태 주무관은 직접 글을 올리고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그는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니"라며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공직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태 주무관의 퇴사 소식에 충주맨 유튜브 역시 크게 흔들리고 있다. 김선태 주무관이 없는 충주시 유튜브는 구독할 이유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에 97명을 웃돌았던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 수는 16일 오후 5시 기준 79만 6천명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퇴사 발표 후 불과 3일만에 2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가 이탈한 셈이다. 그럼에도 김선태 주무관은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의 후임인 지호가 좋은 영상을 계속 만들 겁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충주시 유튜브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6. 1:06
[OSEN=최이정 기자] '하나부터 열까지' 장성규·이상엽이 이동은 짧고 설렘은 긴 '주말 해외여행 끝판왕' 코스들을 소개하며, 2026년 새로운 여행 지도를 제시한다. 16일(월) 오후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설 특집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당장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주제로, 연차 없이 주말에 다녀올 수 있는 10곳을 엄선해 공개한다. 짧은 휴식으로도 여행의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시간·거리·만족도 삼박자를 모두 잡은 '2026년형 여행 로드맵'을 통해 황금 연휴에도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짜릿한 대리 만족을, 올 한 해 어디론가 떠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여행 본능을 확실히 깨워줄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맥주의 도시'로 잘 알려진 칭다오의 새로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칭다오는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는 별명답게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과거 독일 조차지였던 역사는 고스란히 도시의 정체성이 됐고, 독일인들이 세운 양조장은 현재 120년 역사를 간직한 맥주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이어 '홍콩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감성 어촌마을이 소개되자, 장성규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배를 타고 이국적인 수상가옥 사이를 유유자적 누비는 느긋한 풍경은 그 자체로 힐링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멸종 위기종인 중국 흰돌고래, 일명 '핑크 돌고래'를 만나는 돌고래 투어는 이 여행지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적인 밤하늘 명소'로도 유명한 비현실적 매력의 여행지도 등장한다. 도시의 빛과 공해가 없는 밤, 은하수와 별똥별이 쏟아지는 장관이 펼쳐지자 장성규는 "이거 진짜예요? 실제로 너무 보고 싶다. 미쳤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금융권 종사자인 아내와 신혼 생활 중인 이상엽 역시 "저기서는 그냥 하늘만 보다가 밤샐 수 있을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런 가운데, 2시간 40분 만에 갈 수 있는 환상적인 천국도, '동양의 하와이'가 최종 1위로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급기야 장성규는 "여기 안 가시면 진짜 손해다"라고 단언하며 강력 추천한다. 눈부신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투명한 바닷속을 즐기는 스노클링은 물론, 자동차를 타고 3540m의 대교를 달리며 바다 위를 나는 듯한 짜릿한 경험까지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방송에서는 후지산을 품은 보석 같은 '뷰 맛집', 커피 없이 못 사는 사람들을 위한 '영원한 봄의 도시', 튀르키예보다 가까운 '열기구 천국', 버려진 탄광촌에서 '미식의 도시'로 급부상한 핫플 도시, '강렬한 마라 맛'의 새로운 성지, 최고의 전원 여행지 중 하나인 '아시아의 스위스'까지 듣는 순간 떠나고 싶어지는 여행지들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주말이면 충분한 해외여행, '하나부터 열까지'가 제안하는 2026년 여행의 새로운 기준은 16일 오후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하나부터 열까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0:26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옥빈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채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요즘 내가 그린 그림과 새로 산 그림으로 나의 홈을 꾸미는 중. 컨셉은 풀, 돌, 나무, 자연. 가장 못 그린 게 제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간은 그야말로 ‘자연’을 품은 집이다. 통창 너머로 도심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화이트 톤 벽면과 원목 마루가 차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베이지 컬러 소파와 내추럴한 우드 가구들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무드를 더한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건 벽면을 채운 대형 캔버스 작품들이다. 초록빛 잎사귀를 담은 식물화부터 돌의 질감을 연상케 하는 추상화까지, 김옥빈이 밝힌 ‘풀·돌·나무’ 콘셉트가 공간 곳곳에 녹아 있다. 직접 그린 작품과 새로 구매한 그림을 함께 배치해 마치 작은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가장 못 그린 게 제 것”이라는 겸손한 농담과 달리, 색감과 터치에서는 작가 못지않은 감각이 느껴진다. 팬들 역시 “진짜 아티스트다”, “못 그린 게 어디 있냐”, “집이 아니라 전시장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당시 그는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며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0:24
[OSEN=김나연 기자] ‘우주를 줄게’ 노정의의 비밀이 들통 위기에 놓인다.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 측은 16일, 우주네 집에 등판한 박윤성(박서함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집주인이라며 찾아온 그의 기습 방문에 선태형(배인혁 분)과의 동거를 들킬 위기에 놓인 우현진(노정의 분)의 흔들리는 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선태형과 우현진 사이 전에 없던 미묘한 텐션이 감지됐다. 어느새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에 나타난 감정 변화가 설렘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우현진의 마음을 다시 두드리기 시작한 박윤성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4회 방송 말미, 뜻밖의 인물이 우주네의 초인종을 울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집주인 자격으로 찾아온 박윤성이었던 것. 공개된 사진 속 서로를 마주하고 당황과 놀람의 눈빛을 주고받는 우현진과 박윤성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방으로 숨어든 선태형과 선우주(박유호 분)의 모습도 흥미롭다.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우현진과 박윤성을 염탐하는 두 사람의 은밀한 시선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문을 박차고 뛰쳐나온 선우주와, 이에 깜짝 놀란 토끼 눈이 된 박윤성, 그의 앞에 제대로 엎어져 있는 선태형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우주를 줄게’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5회에서 선태형이 첫사랑 선배 박윤성에게 자신과 선우주의 존재를 숨기려 하는 우현진에 서운한 감정을 느낀다. 우현진을 향해 질투 섞인 삐딱한 감정을 드러내는 선태형의 반응이 흥미로울 것”이라며 “박윤성이 선태형, 우현진의 사이에서 어떤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5회는 오는 18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6. 0:18
[OSEN=최이정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빠로서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래드클리프는 최근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두 살이 된 아들을 언급하며 “나는 이제 좋은 의미에서 감정적인 사람이 됐다. 더 자주 울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 정말 순수하고 기쁘게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며 “누군가가 그렇게 행복해하는 걸 보고 내가 울게 된 건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2012년부터 교제해 온 미국 배우 에린 다크와 10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영화 '킬 유어 달링'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 4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까지 아이의 이름과 얼굴은 공개하지 않으며 사생활을 지키고 있다. 래드클리프는 지난해 뮤지컬 ‘메릴리 위 롤 얼롱’으로 토니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을 당시에도 가족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에린, 그리고 우리 아들은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며 “정말 사랑한다”고 말해 객석의 에린을 눈물짓게 했다. 한편 래드클리프는 과거 인터뷰에서 “아이에게 우리가 처음 만난 영화 이야기를 해줄 날이 올 것”이라며 “극 중에서 우리가 처음 만나 설레는 장면이 있어 그 자체가 기록처럼 남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스타에서 한 아이의 아빠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지금, 가장 벅찬 역할을 살아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0:06
[OSEN=장우영 기자]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무분별한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6일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닙니다.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공직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선태 주무관은 “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의 후임인 지호가 좋은 영상을 계속 만들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간 김선태 주무관은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많이 부족한 제가 운 좋게도 성공을 거뒀던 것은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아울러 응원해준 충주시민 분들과 항상 배려해준 충주시청 동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여러분과 함께했던 7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 김선태 주무관 전문 안녕하세요. 김선태입니다. 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닙니다.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공직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의 후임인 지호가 좋은 영상을 계속 만들 겁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5. 23:40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고경표가 화제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잡으며 안방극장을 완벽히 장악했다.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극본 문현경,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드래곤)이 예측 불허의 전개로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서 극을 이끄는 고경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3천억 비자금을 둘러싼 자본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신정우(고경표 분)의 거침없는 행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IMF 사태를 미리 내다본 정우는 한민증권의 몰락에 베팅하며 회사를 통째로 삼키려는 야망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정우의 서늘한 야심 뒤에는 홍금보(박신혜 분)를 향한 본능적인 걱정이 자리하고 있었다. 정우는 위험한 작전을 개시한 금보가 이 싸움에서 물러날 것을 단호하게 경고하는 한편, 그녀가 다치지 않도록 스스로 악역을 자처하며 또 다른 몰입도를 선사했다. 고경표는 거대한 판을 흔드는 전략가의 모습과, 과거 연인을 향한 애틋한 진심 사이의 간극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찰나의 흔들림조차 놓치지 않는 그의 세밀한 표현력은 ‘대체 불가한 존재감’이라는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매 장면 냉정함과 애틋함을 유려하게 오가며 시청률 상승의 주역으로 우뚝 선 고경표. 극이 본격적인 반환점을 돈 가운데, 그가 후반부 전개에서 어떤 파격적인 변주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고경표가 출연하는 tvN ‘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5. 23:38
[OSEN=김나연 기자] 故 김새론이 사망한 지 1년이 지났다. 하지만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여전히 배우 김수현과의 교제를 두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故김새론은 지난해 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4세.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 조사 결과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 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1년 잡지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故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에 출연하며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아저씨', '도희야'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故 김새론은 칸 영화제 공식부문에 초청을 받으며 칸에 진출한 최연소 대한민국 배우로 주목받았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내외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천재 아역' 칭호를 얻었으며, 최연소 연령으로 다수의 신인 여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밖에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하이스쿨 러브온', '화려한 유혹', '눈길',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등에 출연했던 故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크게 웃도는 0.2%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故 김새론은 사과 후 자숙기간을 가졌지만 여론은 싸늘했고, 연극 '동치미'를 통해 복귀하려던 계획 역시 무산됐다. 결국 故 김새론은 배우로서의 재기를 이루지 못한 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구설은 고인의 사망 후에도 이어졌다. 故 김새론은 사망 전인 2004년 3월 김수현과 찍은 다정한 투샷 셀카를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김수현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이런 가운데 고인이 세상을 떠난 뒤 유족 측으로부터 김수현이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와 관련해 김수현 측은 故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반박했고, 유족 측이 내세운 근거 일부는 조작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김수현 측은 故 김새론의 유족 등을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혐의로 고소했으며, 故 김새론의 유족 측 역시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한 상황이다. 이밖에도 김수현은 '미성년자와 교제'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광고주들로부터 100억 원 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휩싸였다. 이에 그의 법률 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故 김새론과의 교제 관련 김수현의 억울함을 피력하는 등 故 김새론이 사망한지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진실공방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한편 故김새론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은 지난해 5월 개봉했으며, 2022년 개봉을 앞두고 일정이 연기됐던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내달 4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5.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