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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럭키, 진짜 럭키비키잖아..♥아내 만삭 공개 “내년 딸 출산”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가 결혼 2개월 만에 출산을 앞둔 한국인 아내와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럭키는 “럭키비키 isn't she lovely 새로운 생명을 만나니 우리의 삶이 더 아름다워졌습니다♥"라며 "럭키비키 엄마 입덧 없이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고맙고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럭키는 “The Beautiful feeling of life after we create One♥ #만삭촬영 #만삭사진 #럭키비키 #국제부부 #와이프 #생일 #lovely #wonderful #precious #딸바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럭키와 아내가 초음파 사진 등을 들고 만삭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럭키의 아내는 외국계 항공사 출신 승무원으로, 만삭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결혼 두 달만에 만삭 화보를 공개한 럭키 부부는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 태명을 ‘럭키비키’로 지으며 딸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앞서 럭키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고 지난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친척들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사회는 전현무가 맡아��. 한편, 럭키는 1996년 한국으로 와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다 무역회사, 인도 음식점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자리를 잡았고, '비정상회담'을 통해 유명세를 얻으며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4.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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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재혼 잘했네..카페 건물주 ♥김우림 대박 행진 “2층도 오픈”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은 개인 채널에 “다사다난했던 2층 공사.. 어찌어찌하다 보니 미뤄지고 미뤄져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맞춰 오픈!”, “여름도 가을도 나에겐 순삭되었지만 막상 오픈하고 보니 선물 같은 공간이 되어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림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에서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김우림은 정겨운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보다 훨씬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마치 화보 같은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우림은 손님들의 많은 관심에 2층까지 공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내부 분위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우림은 배우 정겨운과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당시 김우림은 정겨운보다 10세 연하인 미모의 아내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우림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4.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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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와르르→낭떠러지 조난 위기”…‘남극의 셰프’, 위기의 연속

[OSEN=김수형 기자]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에서는 백종원과 임수향 등 멤버들이 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원들에게 첫 식사를 대접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에서는 이틀날이 그려졌다. 이날은 남극에서 맞는 첫 아침. 백종원에게 주어진 미션은 대원들을 위한 식사 준비였지만, 환경은 생각보다 훨씬 열악했다. 한국에서 구매한 지 1년 6개월이 지난 고기, 상태가 떨어진 채소 등 식자재 대부분이 이미 한계를 보이고 있었던 것. 식자재 보급선 역시 내년 1월에야 도착 예정, 당시로서는 약 2개월을 더 버텨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필 식자재가 가장 부족한 시기와 맞물리자 백종원은 “보릿고개 속에서도 셰프들이 참 잘해왔구나 싶었다. 반면 ‘어떻게 해야 하지’란 생각에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특히 냉동 파조차 없는 상황에 백종원은 “절망 그 자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기본 중의 기본인 파의 부재는 그의 요리 인생 최대 난관이 될 만큼 충격이었다. 냉동창고를 직접 확인한 그는 “하면 된다, 냉동창고 보자 했는데… 너무 텅 비어 있다”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냉동창고엔 성에로 뒤덮인 식재료와 갈변된 고기들이 전부였고, 유통기한이 1년 이상 지나 버린 식자재가 대부분이었다. 백종원은 “희망이 와르르 무너졌다. 재료가 없다.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걱정을 쏟아냈지만 결국 “남아 있는 식재료로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우여곡절 끝에 첫 식사 미션은 무사히 마무리됐고, 멤버들은 “생각보다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련은 다음날 찾아왔다. 기지의 긴급 업무를 지원하게 된 멤버들은 체감온도 영하 17도, 눈보라와 강풍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 이동을 시작했다. 설상차도 제대로 진입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형이 거칠었고, 돌발 지형 때문에 차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해야 했다. 바깥은 강풍에 몸이 휘청일 정도였다. 기상 상황은 점점 악화됐고, 눈발이 거세져 시야 확보조차 어려운 수준이었다. 눈이 쌓인 구간은 발을 딛기도 힘들어 보였다. 특히 카메라까지 흔들릴 정도의 폭풍 속에서 멤버들은 “잘못하면 위험할 것 같다”며 몸을 가누지 못했고, 봉우리로 다가갈 때마다 넘어질 듯 위태로운 순간이 이어졌다. 임수향은 “낭떠러지 같은 절벽, 바람이 너무 세서 삐끗하면 떨어질 것 같았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험난한 장정을 끝내고 도착한 봉우리에서 임수향은 “가는 길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남극에서 아주 귀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4.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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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억家두고 왜? 손연재, 美로 떠난다..."독박육아 예정"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 중 모자를 강력 추천하며 미국행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최근 이태원 72억 원 신혼집을 현금 매입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깜짝 미국행 소식까지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24일 공개된 채널 ‘손연재’ 영상 ‘연말 선물 리스트’에서 손연재는 연말을 맞아 지인에게 주기 좋은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요즘 모자 사냥 중”이라며 “집에만 모자가 15개가 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곧 미국 여행을 간다. 저랑 남편이랑 준연이만 간다”며 “남편이 일을 하러 가는 것이라 왠지 독박 육아가 될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머리 손질할 시간이 부족해질 것을 예상해 미리 모자를 여러 개 사두고 있다는 것. 손연재는 직접 새로 산 모자들을 착용해 보이며 “육아맘들에게 선물 고민이면 모자를 추천한다.육아의 필수템은 모자다. 매일매일 정말 잘 쓴다”고 ‘육아필수템’으로서의 장점을 강조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72억 신혼집 두고 미국 간다고? 스케일 미쳤다”,“육아 때문에 모자 사재기하는 게 너무 현실적이고 귀엽다”,“잘 다녀오세요, 연재님 미국에서도 파이팅!”,“독박 육아 조심… 그래도 예쁜 가족 여행 되길”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했다. 손연재는 출산 이후 꾸준히 육아 일상과 현실적인 조언을 공유하며 ‘육아 현실주의 러버’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4.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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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귀는 줄" 이유리x김정은도 당황한 '조남지대' 러브스토리 뭐길래?('짠한형')

“둘이 사귄 줄 알았다”…남창희 결혼 준비 고백에 조세호·신동엽 과거 해프닝까지 소환 [OSEN=김수형 기자]‘짠한형’에 출연한 남창희와 조세호가 오랜 우정을 기반으로 한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서 남창희와 조세호가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남창희는 “내년 결혼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어 조세호의 아내와 자신의 예비신부가 “동갑이라 금세 친구가 됐다”며 동반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둘이 너무 친해서 상대방이 오해했겠다”고 농담했고, 조세호는 과거 황당했던 ‘이상형 논란’을 소환했다. 그는 “예전에 라디오 인터뷰에서 ‘남창희 같은 성향이 이상형’이라고 했더니 ‘조세호 이상형은 남창희’라는 기사가 났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당시 배우 이유리·김정은이 함께 방송하던 시기였던 만큼 장난은 더 커졌다. 조세호는“누나들에게도 ‘사실 우리 사귀었었다’고 장난을 쳤다.헤어졌다는 ‘결별 선언’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동엽은 당시를 떠올리며“나도 그걸 듣고 프러포즈까지 한 스토리를 완성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심지어 “주변 여자 연예인들이 둘 다 진짜로 믿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두 사람이 서로 존댓말을 쓰는 것에 대해서도 “이정재·정우성 짝퉁 같다”고도 농담했고,이에 조세호는“두 사람 보고 따라한 건 맞다. 싸울 때도 존댓말로 크게 해서 중간에 포기했다”며 웃픈 비화를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조세호는 과거 동성애 연기 가능성을 두고 나눴던 농담,남창희의 발 무좀 이야기까지 폭로했다.조세호가 “오른발 무좀 심한 걸 알고 있다. 한때 고쳤는데 솔직히 다시 생겼다”고 묘사하자,신동엽은 “결혼했으니 매일 한 번씩 씻어라”라며 현실 조언을 건네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 오랜 우정과 티키타카가 돋보인 세 사람의 ‘거침없는 폭로전’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4.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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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태♥레이디제인, 육아관 차이로 갈등..결국 쌍둥이 앞 언쟁 “배부른 소리 해”(동상이몽2)[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임현태, 레이디제인 부부가 극과 극 육아관으로 갈등을 빚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현태, 레이디제인의 육아 일상이 공개되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부부가 118일 된 쌍둥이를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무럭무럭 자라는 쌍둥이를 보며 감격했다. 두 사람은 각각 한 아이씩 안고 육아에 돌입했다. 임현태는 4시간 텀으로 수유하고 있으니 칼같이 수유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고, 레이디제인은 5분, 10분 정도는 상관없다며 융통성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현태는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며 하루 루틴을 짜며 육아를 한다고 밝혔다.  임현태는 분유 시간 기입, 분유 먹는 각도 등에 민감하게 굴었고 레이디제인은 임현태의 육아법이 극성맞은 듯 반응했다. 두 사람은 극과 극 육아관으로 사사건건 부딪혔다. 임현태는 “계속 알려줘야 고치지”라고 말해 부부 다툼까지 유발했다. 레이디제인은 “육아는 장거리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을 버리는 게 좋겠다”라고 말했고 임현태는 “챙길 수 있는데 왜 안 하냐”라고 반박했다. 레이디제인은 “하나하나 다 잔소리를 하고 그러냐”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임현태는 “잘해보자고 그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임현태가 육아를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고, 레이디제인은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70일, 80일부터 통잠을 자기 시작했다. 둘째가 미숙아로 태어났는데 지금은 첫째를 뛰어넘었다”라며 임현태의 공을 인정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방송 보면서 많은 분들이 배부른 소리한다고 할 것이다”라고 레이디제인을 지적했다. 쌍둥이가 낮잠에 든 후 레이디제인은 소파에 누웠고, 그 시간 임현태는 휴식도 포기하고 아이 돌보기에 집중했다. 임현태는 능숙하게 쌍둥이 목욕도 시켰고 루틴대로 밤잠도 재웠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4.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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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그 자체”… 백종원, 희망 무너졌다! 요리 인생 최대 위기 ('남극의 셰프')

[OSEN=김수형 기자]‘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에서 백종원이 요리인생 위기를 맞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에서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원들에게 첫 식사를 준비하는 백종원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그러나 남극의 환경은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열악함이었다. 이날 아침, 백종원에게 주어진 미션은 대원들에게 첫 식사를 선보이는 것. 문제는 한국에서 구매한 뒤 1년 6개월이 지난 식자재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점이다. 올해는 식자재 보급선이 내년 1월에야 들어올 예정이어서, 당시 기준으로 2개월을 더 버텨야 하는 상황이었다. 백종원은 “하필 식자재가 가장 없는 시기에 와서 쉽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남극 셰프들은 지금까지 이 식재료로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동시에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자신감 하락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냉동 양파는 있어도 냉동 파는 없는 상황, 백종원은 “절망 그 자체”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기본 중의 기본인 ‘파’의 부재는 그의 요리 인생에서 ‘최대 위기’로 꼽힐 만큼 충격이었다. 백종원이 직접 둘러본 냉동창고는 예상을 훨씬 밑돌았다.그는 “하면 된다, 냉동창고를 보자고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빈약하다”며 텅 빈 공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곳곳을 가득 채운 성에와 갈변된 고기, 먹을 수 없는 식재료들이 다수였고, 유통기한이 1년 이상 지난 재료가 대부분이었다. 백종원은 “희망이 와르르 무너졌다. 재료가 없다.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그러면서도 “그래도 남아 있는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4.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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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놀뭐’ 작심 폭로 속..‘先하차’ 신봉선 “나를 구겨 맞추지 말 것” 의미심장 SNS [핫피플]

[OSEN=김채연 기자] 이이경이 ‘놀뭐’ 하차와 관련해 작심 폭로를 이어간 가운데, 먼저 하차했던 신봉선이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신봉선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침 좋은 글 투척”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존중해주지 않는 이에게 나를 구겨 맞추지 말 것”이라는 멘트가 담겼다. 이와 관련해 최근 배우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에서 남긴 글이 재조명됐다. 지난 21일 이이경은 최근 사생활 루머 유포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권유 받았다며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됐다 .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 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보고 교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현재 촬영은 변동 없이 하고 있다.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고, 베트남 영화와 해외 드라마, 예능 촬영은 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23년 정준하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신봉선 역시 하차 과정에서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놀면 뭐하니?’ 마치고 나서 서로 이야기하며 ‘이해는 한다. 제작진이나 서로 불편한 거 같다’고 했다. 밉지 않고 이해도 하지만 그렇다고 내 감정을 무시하기엔 나도 소중하다”라고 털어놨다. 신봉선은 “(정준하) 선배님은 하차 얘기를 듣고 일주일 간 술독에 빠져 살았다”고 폭로했고, 정준하는 “일생일대 술을 많이 마셨다. 운 게 아니라 통곡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4.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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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은퇴 후 벌이 얼마나 적으면..♥의사 아내 “정산된 거 맞냐고”(동상이몽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영광이 수입 앞에서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영광, 김은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김영광, 김은지 부부는 지난달 카드값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김영광은 아내의 카드로 먹는 데에만 972만 원을 썼고, 김영광은 후배들에게 베풀었기 때문에 앞으로 모두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아내를 설득했다. 김영광은 자신의 인맥을 자랑했고, 3시간 안에 지인들을 빨리 모을 수 있다며 아내와 내기를 진행했다.  이들의 자리에 가장 먼저 등장한 사람은 바로 이영표. 이영표는 이들 부부의 사연을 들은 후 자기 것은 자기가 번 돈으로 써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고 김영광의 아내는 “벌이가 적다”라고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광은 “(얼마나 적으면) 아내가 정산된 거 맞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영광은 이영표에게 “왜 ‘골때녀’는 출연료보다 회식비가 더 나오냐”라고 물었고 이영표는 “원래 그렇다. 팀을 맡으면 회비가 있다. 그걸로 이제 밥을 먹는다. 모자라면 감독이 내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4.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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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아내 카드로 972만 원 긁었다..충격적 소비에 분위기 싸늘(동상이몽2)[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영광이 어마어마한 카드값으로 아내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영광, 김은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김영광과 아내는 과거 데이트를 하던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김영광은 “여기 와서 후배들 밥 사줬는데 진짜 잘 먹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잘 먹어서 좋은데.. 아무튼 고맙다”라며 대뜸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광은 “애들이 밥을 먹고 ‘형수님 잘 먹었습니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영광은 “카드 값이 좀 (많이 나왔다)”라며 말을 아꼈다. 아내는 지난달도 많이 나왔다고 말하며 “600만 원 나왔던데”라고 금액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영광은 “다 먹는 것이다. 다른 걸 결제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아내는 “어느 정도가 있어야지”라고 지적했다. 김영광은 당황하며 “이번 달 더 많이 나온다. 이번 달 결제 금액이 앞자리가 9로 시작한다. 972만 원 나왔다. 밥을 많이 먹었나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이거 ‘와카(아내 카드)’인 거잖아”라며 용납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4.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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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완료→작심폭로’ 이이경, 사생활 루머에 ‘예능 줄하차’..협박범 신원 밝혀지나 [핫피플]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 유포로 인해 출연 중이었던 예능에 줄줄이 하차했을 만큼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협박범에 대한 신원이 밝혀질 전망이다. 고소 절차가 완료된 뒤 빠르게 수사가 진척되고 있다고.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1일 이이경의 루머 유포자 A씨에 관한 SNS 계정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국내 포털사이트 및 해외 SNS X(구 트위터) 계정의 IP 및 로그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 측도 협박 등 형사 사건에 적극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이이경에 대해 폭로한다고 글을 올린 플랫폼이 네이버 블로그와 X인 만큼 신원 특정은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예측이다. 이이경 역시 해당 보도를 SNS를 통해 공유하며 적극적인 해명을 보이고 있다. 그간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 발표 외에는 침묵을 지키던 이이경은 지난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그간의 사생활 루머 유포와 예능 줄하차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당시 이이경은 “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하기 전까지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며칠 전 저는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습니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이경은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회사에서는 허위사실에 대해 진실 공방을 할 이유도 없다며 한 번 더 저를 진정시켜 주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이경은 MBC '놀면 뭐하니?'의 하차를 권유 받았다며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됐다 .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 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보고 교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현재 촬영은 변동 없이 하고 있다.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고, 베트남 영화와 해외 드라마, 예능 촬영은 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강경 대응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결말은,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다.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놀면 뭐하니' 측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놀면 뭐하니?‘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21일 금요일 오후 이이경씨가 올린 글 중 ’놀면 뭐하니?‘ 관련 문제에 대해 숨김없이 말씀드리겠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먼저 면치기 논란에 대해 제작진은 "이이경씨가 언급한 면치기 상황은 출연자를 보호하지 못한 제작진의 불찰이다.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한 이이경씨가 홍콩편과 일본편 촬영 중 면치기 상황을 즉흥적으로 보여주셨고, 당시 제작진은 반응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이후 다시 한번 재미를 주고자 이이경씨에게 면치기를 부탁드렸는데 욕심이 지나쳤다"고 말했다. 하차와 관련해서는 "이이경씨 사생활 루머 유포 사건이 매체를 통해 파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웃음을 줘야하는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함께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이경이 언급한 대로 제작진이 먼저 소속사 쪽에 하차를 권유했으며, 제작진은 소속사 측에서 하차 권유를 기사화해도 그 선택에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이후 이이경의 소속사에서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를 선택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놀면 뭐하니?' 측은 "제작진은 하차를 권유한 입장에서 이이경씨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해 출연자들에게 소속사와 협의한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 언급을 부탁했고 이를 방송을 통해 전했다. 출연자들은 이이경씨를 위한 배려로 저희 요청을 따른 것 뿐이다. 다른 출연자를 향한 비난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4.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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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발표' 故조민기 딸 정체 누구?...美명문대생이었다 '화제'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배우 故 조민기와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의 딸 조윤경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순한 ‘연예인 2세’가 아닌, 남다른 학력과 근황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선진은 24일 SNS에 “이런 날이 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딸 조윤경의 웨딩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윤경은 우아한 웨딩드레스와 자연스러운 미소로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김선진은 “예쁘게, 아주 예쁘게, 오래오래 함께하길. 내 사랑 축하해”라며 애정을 전했다. 조윤경은 지난 2015년 부친 故 조민기와 함께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귀여운 대학생 딸’ 이미지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에는 풋풋함으로 사랑받았지만, 이후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반전 스펙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는 미국의 명문 일리노이 공과대학교(IIT)를 졸업한 데 이어, 아이비리그 명문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까지 마치는 등 뛰어난 학력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엄마 닮아 예쁜데 명문대 출신이라니”, “이런 인재가 연예인 2세였다니 처음 알았다”, “결혼 소식에 근황까지 반갑다” 등 놀라움과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윤경의 어머니 김선진은 청담동을 대표하는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최근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 참가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심사위원 이사배와의 ‘스승–후배’ 만남, 그리고 여전한 존재감으로 많은 응원을 받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조윤경이 결혼과 함께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 가운데, 세련된 비주얼과 뛰어난 학력을 겸비한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4.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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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1살 연하 남편 공개 "덩치는 서장훈, 성격은 에겐남"(동상이몽2)[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1살 연하의 남편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선아는 1살 연하의 남편에 대해 “저 같은 남자는 제 이상형이 아니다. 김영광과는 동족 느낌이다. 반대가 끌린다. 제 남편은 많이 차분하고 조용하고 침착하다. 화를 많이 안 낸다. 제가 발작을 해도 남편이 얌전해서 싸움이 안 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정선아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품어주는 사람이 너무 좋았는데 그런 사람을 만났다”라고 덧붙였다. 정선아는 “결혼 준비를 하다가 저 혼자 열불을 냈다. 덩치가 서장훈 씨 비슷하다. 에겐남이다. 보통은 그 자리에서 잘 푸는데 말을 안 하고 신발장에 가더라. ‘너 나가면 끝이다. 결혼 없어’ 했다. 남편이 주춤하더니 한껏 졸아 있었다 ‘나는 뭐 이렇게 말하면 안 되냐’ 하는데 너무 웃겼다. 그래서 풀렸다”라며 남편과의 싸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4.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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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살’ 황석정, 전통혼례 치렀는데..남편 정체 폭소 “살다가 도망갈듯” (‘같이 삽시다’)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황석정이 전통혼례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충남 아산으로 떠난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공주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고택을 찾았고, 해당 고택이 있는 마을에서 전통 혼례를 재연하는 곳을 찾았다. 홍진희는 “혼례복 입어볼래? 내가 너 시집 보내줄게”라며 황석정의 손을 잡아 이끌었고, 황석정이 관심을 보이자 언니들을 빠르게 움직였다. 실제로 홍진희의 부모님이 전통혼레를 치르기도 했다고. 혼례복을 입고 등장한 황석정에 언니들은 “옷을 바꿔입었더니 저렇게 얌전해졌다”, “조신해졌네”, “다른 사람 같다”, “아름답다” 칭찬을 이어갔다. 황석정이 신부 혼례복을 입고 등장한 뒤, 신랑으로는 홍진희가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박원숙은 “석정이 혼례복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고, 혜은이는 “좋은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괜히 흐뭇하더라”고 털어놨다. 홍진희는 신랑 역할에 충실하며 황석정의 볼에 입을 맞췄고, 황석정은 새침하게 웃었다. 체험을 마친 뒤 황석정은 전통 혼례를 체험한 것에 대해 “언니 나한테 장가왔잖아. 저는 너무 창피한 거다. 내가 좀 달라지더라”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홍진희에는 “너는 꼬마신랑 같았다”고 표현했다. 신랑 홍진희에 대해 황석정은 “신부로서 받은 느낌이 깜짝 놀란거다. 내가 그리던 신랑은 아닌데 매력있어 보였다. 처음에는 발랄하고 재간이 있어보이고, 가마에 서는데 이 사람은 살다가 도망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4. 6:30

이이경 '면치기 논란' 재점화...알고보니 '데프콘'이 해명 판 깔아줬다[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배우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과 면치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그가 과거 직접 해명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알고보니 데프콘도 알고 언급한 것이 아니냔 반응이다. 이이경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일본에서 배우 심은경과 만나는 에피소드 속 면치기 장면으로 비호감 논란을 겪었다. 과도한 ‘면치기 퍼포먼스’가 불편함을 줬다는 지적이 일었고, 이후 사생활 루머 유포 후폭풍 속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자진 하차라던 초기 입장과 달리 제작진의 권유가 먼저였다는 사실, 그리고 “면치기 역시 제작진 요청이었다”는 이이경의 폭로로 파장은 커졌다. 실제로 ‘놀면 뭐하니?’ 제작진도 “해당 면치기 상황은 출연자를 보호하지 못한 제작진의 불찰”이라며 “이이경 씨가 홍콩·일본편 촬영 중 반응이 나쁘지 않자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면치기를 부탁드렸고, 욕심이 지나쳤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이경의 작심 발언과 함께 과거 해명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은 다시 불붙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7월 데프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여기서 해명하면 되겠다”며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한 바 있다. ㅡ 그는 “일본 촬영이 고작 4시간이었다. 한 시간 넘는 분량을 뽑아야 해서 은경 씨에게 전날 카톡을 보냈다”며“‘내가 많이 무례할 예정이다. 솔직하게 표현해주고 너무 힘들면 알려달라’고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다.데프콘은 “그 정도면 좋아하는 마음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이경은 “날 만나면 바로 녹화 시작이라 미리 얘기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문제가 된 장면은 카메라 각도가 심했다. 은경 씨 얼굴이 반쯤 나오는데 진짜 경멸하는 표정이었다”며 “그걸 바라보는 내 마음도 쉽지 않았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 해명 영상이 다시 퍼지자, 네티즌들은 "카메라 각도·편집 때문에 더 과장돼 보였을 수도 있을 것, 억울했겠네"라며 이해하는 반응과 함께 특히 이를 미리 알고 있던 듯 해명하도록 언급해준 데프콘에게도 "일부러 해명하라고 판 깔아준거 같다"며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하차 과정과 뒤늦은 제작진 해명, 그리고 재조명된 ‘면치기 진실 공방’으로 논란이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이경과 심은경을 둘러싼 논의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4.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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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cm' 최홍만, 충격적 공항 패션..텐트만한 가방+키링에 “납치하는 거 맞죠”

[OSEN=임혜영 기자] 최홍만이 충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최홍만은 24일 개인 채널에 “공항패션. 그래. 맞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홍만은 어딘가를 가려는 듯 큰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217cm로 알려진 최홍만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커다란 가방으로 눈길을 끌며, 평소 귀여운 아이템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만큼 큰 곰돌이 인형을 키링으로 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같은 최홍만의 공항패션에 팬들은 “은근 매력 있다”, “가방이 무섭게 보이는 건 처음이다”, “곰인형 웬만한 여성분 상체만 할 듯”, “이사 가냐”, “안에 조세호 들어 있냐”, “지금 납치하는 거 맞죠”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다시금 화제몰이 중이다. ‘썸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홍만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4.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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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 내년 결혼 날짜 잡았다..“양가 상견례는 아직..퇴근길 설레” [종합]

[OSEN=김채연 기자] 코요태 신지가 내년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국민이 반대한 '신지♥문원 결혼' 숨겨진 뒷이야기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문원과의 결혼 발표 이후 쌓인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혼 경력) 과거를 미리 말하지 않았다. 이런 오해도 너무 많은 거다. 근데 난 알았어, 사귀기 전에”라고 말했다. 신지는 문원과 첫 만남을 언급하며 “라디오 할 때 게스트로 나왔다. 우리가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익명가왕’을 했는데, 붙으면 계속 나오는 거다. 이 친구가 첫 주에 붙었다. 그 다음주에 꽃을 사오더라고. 그냥 그러고 말았다”고 전했다. 이어 신지는 “내가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라는 발라드를 오픈했을 때 희석이, 연호가 커버를 해줬다. 그걸 보고 ‘선배님 저도 커버하고 싶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DM이 왔다. 나는 얼마나 고마운 일이야. 그게 홍보가 되는 거니까. 그래서 연락처를 받아서 MR을 보내줬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내가 ‘국민가수’ 친구들 밥을 다 사주고 나서, 걸리는 거야. 그래서 밥 한끼 먹자고 연락했다”며 “찌릿한 것도 없었다. 나중에 알았는데 정말 무서웠고, 선배님이라고 꼬박꼬박 불렀다. 고민상담을 해주다보니까 연락이 잦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지는 “그러다가 내가 말을 편하게 놨고, 한 다섯번 만나고 나서 은근히 자주보게 되더라. 12월 쯤에 만났는데 ‘어? 나 얘랑 뭐 있을 것 같아’ 괜히 갑자기 그랬다”며 “그러더니 1월에 얘가 갑자기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하더라. 내가 거기서 ‘너 혹시 한번 갔다 왔니?’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문원은 그 말을 듣고 “너무 무서웠다”고 했다며, 신지는 “나도 너무 소름돋았다. 근데 드릴 말씀이 딱히 없잖아. 내가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을 때 없다고 했었으니까. 정확한 워딩이 ‘어떻게 아셨습니까’였다. 연애로 발전할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이면 내가 생각을 해보겠다. 그냥 결정할 수는 없다. 아무리 내가 대차도 난 먼 미래를 보고 연애를 해야 하잖아”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신지는 약 일주일 고민 후 연락을 했고, 이후 코요태의 부산 콘서트에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지는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영상에 대한 오해도 언급했다. 그는 “그때는 다 알고 있었다. 다 만나는 걸. 다 알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그 친구 입으로 처음 얘기하는 날이었다. 그리고 미리 여러 번 봤다. 우리가 원래 알던 사이고, 편한 사이라 그렇게 얘기를 한 거다”라고 밝혔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신지가 먼저 꺼냈다며 “부모님도, 예비 시댁도 너무 예뻐해주신다.  상견례는 아직 안 했다”고 밝혔다. 신지는 “결혼을 언제 해야겠다는 우리만의 계획이 있었을 거 아니야. 그거에 비해 너무 일찍 터진 거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웨딩 촬영을 왜 이렇게 일찍해요?’하는데, 종민 오빠가 한겨울에 웨딩촬영을 했는데 감기를 호되게 걸려왔다” 또한 신지는 “그런 거 보니까 어차피 할 거면,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을 때 하고 싶었다”고 했고, 이미 신혼집을 구해 함께 살고 있다고. 신지는 “퇴근하는 길이 아직도 설렌다”면서 “결혼 날짜는 내년이다. 이제 정해졌다. ‘어떠신지’ 채널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지는 지난 8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코요태와 상견례 영상을 통해 문원이 돌싱이라는 점을 밝히는 과정에서 불거진 태도 논란으로 여러 루머가 이어졌고, 신지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4.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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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똑닮은 故조민기 딸, 결혼한다…‘품절녀’ 대열 합류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배우 故 조민기의 아내이자 1세대 뷰티숍 원장 김선진이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 출연에 이어, 그의 존재감과 더불어 딸 조윤경의 결혼 소식까지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저스트 메이크업’에서 김선진은 단순히 ‘조민기의 아내’가 아닌, 이사배조차 근무했던 유명 뷰티숍 대표원장으로 등장했다. 이사배는 “37년 지니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대표님이 익숙하다”며 울컥했고, 김선진 역시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다. 프로그램 속에서 김선진은 “내가 자랑스럽다. 강한 언니이고 싶다”며 직접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나, 세월의 공백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실제로 김선진은 청담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대표원장으로, 극장·방송계를 넘나들며 수많은 셀럽을 담당해온 인물이다. 현재는 실무보다 살롱 운영에 집중하지만, 여전히 그의 뷰티숍은 코미디언 유세윤, 배우 박병은·송진우, 뮤지컬배우 최재림·이충주 등 각종 스타들의 단골 숍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센 언니’ 원장의 근황이 방송을 통해 알려진 데 이어, 이번엔 그의 딸 조윤경의 결혼 소식까지 들려왔다.김선진은 24일 SNS에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이런 날이 오는구나. 예쁘게, 아주 예쁘게, 오래오래 행복하길. 내 사랑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조윤경은 웨딩드레스에 화려한 부케, 그리고 검은색 부츠를 매치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예비신랑 역시 훈훈한 비주얼로, 두 사람의 조화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방송인 안선영은 “어머, 이 쪼꼬미가 어느새 결혼을… 청첩장 꼭 주세요 언니”라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조윤경의 근황이 공개된 것은 약 7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15년 부친 故 조민기와 함께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데뷔 후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어머니 김선진을 빼닮은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4.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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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故전유성, 점쟁이가 ‘뒤도 안보고 갔다’고..49재도 필요없다더라” (‘같이 삽시다’)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홍진희가 절친했던 故 전유성을 떠올렸다.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충남 아산으로 떠난 사공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원숙은 “각자 걱정거리를 얘기해보자”고 말문을 열었고, 박원숙은 “나는 나머지 시간을 감사한 거를, 행복한 거를 잘 즐기면서 지낼까”라고 했다. 홍진희는 “주변에서 혼자서 고독사 걱정도 해주고, 전화를 안받으면 다른 사람들 통해서 걱정도 해준다. 다들 고독사를 걱정해주더라. 사람이 어떻게 죽을 지는”라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은 “혼자 사는 애들이 되게 젊은데, 엉뚱하게 죽는 경우가 있다. 목욕탕에서 미끄러져서.. 혼자 살면 발견이 안되니까 그러다가 죽은 경우가 있다”고 털어놨다. 홍진희는 “전유성 오빠가 돌아가셨잖아. 딸이 하나 있거든. 딸이 점을 보러 갔대. 49재를 준비하면서 점을 보면서 물어봤다”고 점쟁이가 ‘아이고 이 양반은 장례 이틀 치르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고 하더라. 우린 오빠 성격을 아니까, 술자리에서도 딱 먹고 간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홍진희는 “근데 세상에 돌아가셔서도 점쟁이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이 오빠가 충분히 이럴 수 있다”며 “그러니까 아무것도 해줄 필요가 없다고”라고 전했다. 한편, 1949년생으로 올해 76세인 전유성은 1969년 방송작가로 데뷔해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코미디언 원로로 많은 후배들에 귀감이 된 가운데, 지난 9월 25일 별세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4. 5:22

이광기, 그림 재테크 어마어마 “97년 작품, 현재 100배↑..목돈 필요하면 그림 팔아”(4인용식탁)[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광기가 아트컬렉터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아나운서 김재원이 출연, 배우 이광기, 코미디언 김학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박경림은 이광기에게 어떻게 아트컬렉터로 변했는지 물었다. 이광기는 “점점 관심이 생겨 아트페어를 갔다. 그림을 집에 걸어 놓으니 인테리어가 필요가 없더라. 그림을 바꾸면 집 분위기가 또 다르더라. 집에 돈을 많이 들일 필요가 없더라”라고 설명했다. 이광기는 “인테리어 비용으로 그림을 샀다. 괜찮더라. 미술 작품을 공부하다 보니 이왕이면 이 그림이 가치 있으면 좋겠더라. 실패한 그림도 물론 있다. 값에 상관없이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상한선을 정해서 작품을 구매했다. 백남준 선생님 작품이 비싼데 사고 싶다고 했더니 아내가 대출받아서 사게 해줬다. 개척자의 정신을 산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광기는 “목돈이 필요할 때 그림을 판다. 97년에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샀다. 그게 나중엔 100배가 오르더라”라고 말했고 김학래는 “부동산보다 낫다”라며 부러워했다. 이광기는 “그림 몇 개 팔아서 딸 결혼식에도 도움을 줬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1.24.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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