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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상금 10억 돌파의 품격..."선배들 밥값, 은사님 선물까지 FLEX" ('유퀴즈')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안세영이 방송에 출연해 10억 원을 돌파한 누적 상금 규모와 함께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통 큰 인심을 공개했다.  19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안세영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유럽 투어를 갔다 오고 지금 잠깐 쉬는 타임"이라고 답하며 바쁜 일정을 전했다. 그는 "시합이 한 달에 두 번씩은 계속 있다"고 덧붙여, 세계 랭킹 1위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강도 훈련과 경기를 끊임없이 소화하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안세영은 올 시즌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하며 무려 94%에 달하는 경이로운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압도적인 성적으로 세계 1위를 유지하는 비결로 그는 '동기 부여'와 '여유'를 꼽았다. 그는 "세계 랭킹 1위라는 위치가 동기 부여가 생겨서 좀 잘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나이를 먹어가면서 스스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심리적인 변화를 언급했다. 안세영은 "세계 랭킹 1위라는 위치에서 어느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설레고 기대되는 게 좀 더 큰 것 같다"고 말하며, 부담감 대신 정점에서 기량을 펼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누적 상금이 10억 원을 돌파한 사실이 알려지자 유재석은 안세영이 주변에 시원시원하게 잘 베푸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안세영은 "언니들이 한 번씩 밥 먹을 때 '돈 잘 버니까 네가 쏴'라고 하면 흔쾌히 쏠 때도 있다"고 말해 쿨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은사님들께도 선물 많이 하고, 후배들한테 간식도 사가고 그럴 때도 있다"고 밝히며, 코트 안팎으로 '월드 클래스'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19.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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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피부과 CEO’ ♥소월과 첫 여행에 활짝..“너무 좋다” (‘신랑수업’)[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랑수업’ 천명훈이 소월과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천명훈이 ‘짝사랑女’ 소월과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명훈은 소월과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그는 “대망의 우리 첫 여행이다. 너무 좋다”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천명훈은 “우리 교장 선생님께서 또 여행을 가보라는 숙제를 받아서 그 숙제를 완수하려고 제가 밖으로 나갔습니다”라며 이승철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천명훈은 “국내 여행 좀 많이 해 봤어?”라고 물었다. 소월은 “많이 돌아다녔다.여행 좋아하는 이유가 어딜 가든 다 항상 새로운 거 발견하고 맛있는 거 현지 음식 다르게 먹을 수 있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천명훈은 “아무튼 소월아. 오늘 하루 같이 보내야 하는데 어때? 어떡해?”라며 긴장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1.19.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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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석, 이민정♥이병헌 결혼식 도왔다 "꽃 장식 아르바이트로 만나"('알바로 바캉스')[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알바로 바캉스’ 배우 강유석이 아르바이트 이력으로 꽃 배달 아르바이트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 첫 방영한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는 배우 강유석, 정준원, 이수지, 김아영이 서로의 이력서를 읽어주며 누군지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아영으로 추정되는 이력서를 듣던 강유석은 10년 전 시급이 10만 원대를 받았다는 것에 공감을 했다. 강유석은 “서울 유명 호텔에서 결혼식 할 때 새벽에 꽃을 다 세팅을 해야 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좋은 게 뭐냐면 시급도 좋고 밥이 정말 맛있었다”라며 서울의 H 호텔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어 강유석은 “그때 너무 신기한 게 이병헌 선배님이랑 이민정 선배님 결혼식이 있던 거다. 그래서 정말 신기해하면서 꽃을 장식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아영은 "나중에 선배님들 만나서 말하면 웃겠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19.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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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세계 1위의 극한의 관리…“유제품·날 것 NO, 튀김 1년 끊었다" ('유퀴즈')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한의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안세영 선수에게 "3년 전 출연했을 때와 달리 보인다"고 말했고, 안세영은 "오늘 다르게 꾸며보고 왔습니다. 머리도 풀고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코트 위 '철벽 수비수'와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근황에 대한 질문에 안세영은 "유럽 투어를 갔다 오고 지금 잠깐 쉬는 타임"이라고 답하며 쉴 틈 없는 세계 랭킹 1위의 일정을 전했다. 그는 "시합이 한 달에 두 번씩은 계속 있다"고 덧붙여,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강도 훈련과 경기를 소화하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안세영이 세계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지키는 철저한 식단 관리가 공개됐다. 안세영은 "시합 중에는 유제품이나 날것들은 안 먹고, 탄단지를 지켜서 먹는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철저하게 금지하는 음식으로는 '튀김'을 꼽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세영은 "튀김을 아예 안 먹는다. 시즌이 계속 있다 보니까"라고 설명하며, "연말에 조금 시간이 있다 보니까 그때 딱 한 번 먹고. 작년 크리스마스 때 먹고 그 이후에 한 번도 안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혀 1년 가까이 튀김을 입에 대지 않고 있음을 고백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19.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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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고깃집 불판 닦기까지···군 생활이 차라리 편해"('알바로 바캉스')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알바로 바캉스’ 배우 정준원이 군 생활이 편할 수 있는 비결로 아르바이트 생활에서 겪은 경험을 꼽았다. 19일 첫 방영한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아르바이트를 떠나는 강유석, 정준원, 이수지, 김아영이 등장했다. 이수지는 데뷔 전 영화관에서 일했던 일화를 꺼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유석은 “저는 스키장 입장 안내 아프바이트를 했다. 리프트 안전바 내려주거나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어쩐지 한 번 본 얼굴인데"라고 말했고, 강유석은 "저희 만난 적 있던 거 같다"라며 능청맞게 말을 받았다. 정준원은 “저는 햄버거 가게, 고깃집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고깃집에서는 불판 닦는 아르바이트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그래서 전 군 생활이 힘들지 않았다”라며 “아르바이트는 바캉스가 아니다”라면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 여행에 대한 낭만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19.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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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다 느리게 보여”…안세영, 자신감 넘치는 '세계 랭킹 1위'의 여유 ('유퀴즈')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안세영이 부상을 털어내고 최근 컨디션이 좋다고 밝혔다.  19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출연했다. 안세영은 올 시즌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시즌 승률은 무려 94%에 달하는 경이적인 수치다. 이처럼 압도적인 성적으로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안세영은 "세계 랭킹 1위라는 위치가 동기 부여가 되어서 좀 더 잘하게 되는 것 같다"며, 부담감보다는 긍정적인 자극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스스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세계 랭킹 1위라는 위치에서 어느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설레고 기대되는 게 좀 더 큰 것 같다"고 말해 성숙해진 멘탈을 보여주었다. 더 이상 성적에 대한 압박감에 갇히기보다는, 정점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앞선다는 설명이다. 안세영은 "요즘은 부상도 많이 없어지기도 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좀 잘 될 때 보이면 공이 다 느리게 보이고””라며 자신의 최상 컨디션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19.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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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커플 패러글라이딩 NO” 대쪽같은 이정진에 “참 별로다” 쓴소리 (‘신랑수업’)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랑수업’ 이승철이 이정진에 쓴소리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정진과 박해리가 문경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경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기 위해 찾은 두 사람. 액티브 코스로 도전한 가운데 이정진은 옷을 갈아 입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박해리는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무서워서 그렇죠?’라고 물었고, 이정진은 “해봐서 그렇다니까. 그전에 해봤는데 남자니까 욕심이 나서 공부하고 자격증 따서 같이 타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나도 날고 싶은데 내가 나는 것 같은 기분이 없다”라며 변명을 했다. 이를 들은 김일우는 “뭔 소리야?”라고 했고, 이승철은 “핑계가 길지 않냐”라고 황당해했다. 혼자 비행 도전을 앞둔 박해리는 “올라오니까 좀 마음이 바뀌지 않냐”고 물었지만, 이정진은 “그럴리가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이승철은 “참 별로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1.19.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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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새벽 응급실 行 "아르바이트 첫날부터 걱정"('알바로 바캉스')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알바로 바캉스’ 배우 김아영이 새끼발가락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19일 첫 방영한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는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아르바이트를 떠나는 김아영, 이수지, 정준원, 강유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떠나기 전 우선 첫인사를 나누는 이들은 오직 셋뿐이었다. 김아영은 스케줄 때문에 불참하게 된 것이었다. 이수지는 김아영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동갑이라는 강유석과 인사를 하게 했으며 정준원과도 안면을 트게 했다. 떠나는 날 가장 처음으로 나타난 김아영은 다소 창백한 낯이었다.  김아영은 “오늘 슬픈 일이 있었다. 새벽에 응급실을 다녀왔다. 캐리어를 싸다가 새끼발가락이 찢어져서 꿰매고 왔다. 그런데 아르바이트할 때 빠릿빠릿하게 해야 하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정준원은 "지금 아르바이트를 안 하겠다는 거냐"라며 물었고, 모두 싸늘해진 반응에 김아영은 애써 분위기를 띄우며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19.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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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욕 되게 잘해"→강유석, 욕쟁이 자처('알바로 바캉스')[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알바로 바캉스’ 배우 정준원이 스스로 욕을 잘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19일 첫 방영한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는 잔지바르로 아르바이트를 떠나기 전 멤버끼리 회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유석과 정준원은 드라마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에서 친해졌고, 개그우먼 이수지와 배우 김아영은 SNL을 통해 돈독한 사이였다. 이수지는 편안한 분위기를 보이기 위해 "서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 보자"라면서 "저는 소식좌다"라고 말했다. 정준원은 "와 놀랍네요"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정준원은 “전 생각보다 욕을 되게 잘해요”라면서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로 저를 접하신 분들은 저에 대한 이미지로 놀라실 수 있어서 욕을 안 하겠다”라며 점잔을 뺐다. 이수지는 강유석에게도 욕을 잘하냐 물었고, 강유석 또한 마찬가지라고 답변해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19.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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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찐친 맞네..이광수 ‘엽사’ 논란 차단 “광수 형이 마음에 든다고”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콩콩팡팡’ 비하인드와 함께 논란을 칼 차단했다. 19일 김우빈은 자신의 계정에 “광수형이 저 사진 마음에 든다고 했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그 뒤로 이광수는 얼음을 입에 물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이광수에 김우빈은 “광수 형이 저 사진 마음에 든다다고 했음”이라며 논란을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나란히 앉아 다정히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피곤한 일정 속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우빈은 이광수, 도경수와 함께 tvN ‘콩콩팡팡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에 출연 중이다. ‘콩콩팡팡’은 ‘콩콩팥팥’ 시리즈 중 하나로, 세 사람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우빈’ 박하영

2025.11.19.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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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또 반하겠네..’군살無’ 8등신 비율 자랑

[OSEN=박하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19일 박하선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반팔 티에 도트 패턴의 롱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러블리 매력을 더한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박하선은 30대 후반의 나이지만 20대 못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동 중이며, JTBC ‘이혼숙려캠프’와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박하선’ 박하영

2025.11.19.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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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방송 복귀 속 미소..여유로운 일상 전하며 “고맙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19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한옥의 아름다움. 머무는 동안 느리게 가는 듯한 시간과 숨.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니트 버킷햇과 양털 베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계절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감성을 더한 모습. 특히 소유진은 자연광 아래 청순한 민낯 분위기와 여유로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앞서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올해 초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5월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방송 활동 중단 6개월 만에 지난 17일 첫 방송된 ‘남극의 셰프’로 복귀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소유진’ 박하영

2025.11.19.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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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000만 원' 손담비, 이태원 떠나 이번엔 2층집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나섰다. 19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집 철거 중", "예쁜 집이 되길 바라면서" 등 글귀를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귀여운 느낌의 두꺼운 실로 짠 비니를 쓰고 훤칠한 키를 시니컬하게 감싸는 롱코트에 버건디 컬러의 벨벳 슈즈를 신은 채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손담비가 공개한 집 내부는 벽지와 장판 그리고 천장의 조명까지 싹 뜯어진 채였다. 그러나 그가 서 있는 구도는 채광이 훤한 창을 담고 있으며, 복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손담비의 패션 감각으로 미루어 봤을 때 그의 새로운 집은 아마도 엄청난 감각을 갖고 있을 것 같다. 지난 달 29일 손담비는 인테리어 회의 사실을 알리며 이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규혁과 결혼 후에도 여전히 머물고 있던 이태원의 월세 1,000만 원의 집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는 그는 벌써부터 지인들에게 도자기 그릇을 선물 받는 등 새 집에 대한 기대를 안겼다. 네티즌들은 "채광 무슨 일이에요", "와 집세 진짜 궁금하다", "이번에 자가로 가나요?", "이태원 떠나면 어디로 가는지 넘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으며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손담비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19.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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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국적=중국인→中세력 후원’ 가짜뉴스에 황당..“학력도 다 틀려” (나래식)[핫피플]

[OSEN=박하영 기자] 쯔양이 가짜뉴스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쯔양 | "제가 쯔양이라...중국인(?)이래요!ㅋㅋㅋ" | 사이버 렉카, 가짜뉴스 해명, 30인분 먹방, 썸네일 찍는 법, 국정감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가장 황당했던 가짜 뉴스 있냐”고 물었다. 쯔양은 “구독자가 1,200만이 이제 다 중국 세력과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리며 “중국의 세력들이 저를 후원을 하고 지원해서 구독자들이 많은 거고, 제 국적이 중국인이라고 하더라”라고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사실 여기 방송에서 말하기는 수위가 세서 말 못한 것들도 많은데 수위가 약한 것들을 말하자면 이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 역시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가 많다며 전현무와 결혼설, 양세찬과 임신설 등을 언급했다. 그러자 쯔양은 자신의 학력 마저 가짜로 등록되어 있다며 “저희 엄마, 아빠가 전화가 왔다. 누가 자꾸 제가 서강대 평생교육원을 나왔다고 하더라. 전혀 아니다. 한자 이름도 틀렸다. 논란부터 없는 사실도 너무 많고 이래서 그냥 안 보기로 했다”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막 유명세라고 생각하면 유명세일 수도 있고 우리가 감당해야 될 것도 맞긴 하지만 도를 지나친 거는 거는 인간으로 선을 넘는 거 아니냐”라며 대신 분노했다. 쯔양은 “그 기억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다. 처음에 안 봤다. 그러다 나중에 되니까 그냥 그것마저도 사실 다 관심이지 않나. 물론 그런 관심 받고 싶지 않지만 사실 이 사람도 따지면 ‘내 팬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려고 했다.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그 사람이 저에 대해서 더 많이 알지 않나”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약간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힘든 사람일 수도 있겠다 생각한다”라고 했고, 박나래는 “맞다. 마음이 힘든 사람이다”라고 공감했다. 쯔양은 “마음이 힘드니까 왜냐면 그게 좀 상처를 덜 받게 되더라”라며 반대로 조금만 칭찬을 받아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래식’ 박하영

2025.11.19.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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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보다 더 반갑네···문소리, 이효리 아난다 방문 "환대+포옹까지"

[OSEN=오세진 기자] 배우 문소리가 이효리의 요가원 '아난다'를 찾았다. 19일 문소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가을 볕이 알맞은 조명으로 보이는 외관에서 이효리의 판넬과 함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문소리는 화장기 거의 없는 청순한 모습이었다. 그는 늦가을 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체크무늬 트렌치 코트를 입어 특유의 시니컬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문소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인물이 있었다. 바로 밝은 미소로 문소리를 꼭 껴안는 이효리였다. 문소리는 당연한 듯 이효리를 안으며 안으로 들어섰고, 또한 자신의 게시물에 "Namaste"라는 요가에서 주로 인사할 때 쓰는 용어와 함께 합장하는 이모티콘을 적어 올렸다. 네티즌들은 "의외의 친분이다", "뭔가 깨끗하게 나이 먹는 사람들 대표의 느낌", "나도 50대가 되면 저렇게 나이 먹고 싶다", "최고의 배우와 가수의 만남 이거 되는 조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소리는 tvN Story '각집부부'에서 장준환 감독과 함께 출연 중이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문소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19.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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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국정감사 ‘심장’ 붙잡고 나갔는데..“‘순진한 척’ 악플..상처” (나래식)[종합]

[OSEN=박하영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국정감사 비하인드를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쯔양 | "제가 쯔양이라...중국인(?)이래요!ㅋㅋㅋ" | 사이버 렉카, 가짜뉴스 해명, 30인분 먹방, 썸네일 찍는 법, 국정감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1270만 명 구독자 쯔양에 “초대형 유튜버들도 조회수에 일희일비 하냐”라고 물었다. 쯔양은 “더 심할 거다. 저는 진짜 약간 그날 기분을 좌지우지 하는 게 조회수”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그렇게 잘 됐는데도?”라고 놀랐고, 쯔양은 “잘되는 과정도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떨어지는 과정은 차마 눈으로 볼 수 없을 만큼 힘들다. 하루종일 일이 안 잡힌다. 갑자기 망한 사람이 된 것 같고 그런 기분이 느껴진다. 심하게 일희일비 한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쯔양은 사이버렉카로 인해 국정감사에 출석했던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 박나래가 “악플을 떠나서 가짜 뉴스 이런 거는”이라고 하자 쯔양은 “처음에는 그냥 감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사람들의 관심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런 건 제가 감수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근데 이게 도를 넘고 허위사실까지 감당해야 하나?’ 싶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그건 아니다. 중요한 거는 우리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정말 감사하게 돈도 벌고 명예도 생긴 거지만 그런 글의 쓴 사람의 사랑을 먹고 이렇게 저희가 성장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격려했다. 결국 쯔양은 사이버렉카와 맞붙기로 결심했다며 “그래서 열심히 싸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국정감사 갈 때 분위기 살벌하냐”라고 물었다. 쯔양은 “제가 거기서 막 심장이 진짜 입 밖으로 튀어나올 뻔 했다. ‘와 너무 떨리는데 어떡하지? 이거 말을 내가 제대로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진짜 생각도 못하고 이러면서 대답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분위기도 막 살벌하고 그날 또 싸움이 있었어가지고 언쟁이 좀 있고 나서 하필 다음이 제 차례여서 더 떨렸다. 그래서 막 심장을 붙잡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국정감사 영상에서도 악플이 달렸다는데. 쯔양은 “그게 영상이 올라갔는데 댓글에 무슨 ‘착한 척하고 순진한 척 어쩌고’ 댓글이 많더라. 제가 약간 상처 받았다”라며 “아니 나가보던가? 얼마나 떨리는데..”라고 토로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래식’ 박하영

2025.11.19.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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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공개' 이시영, 이혼 후 독박 육아에도 활짝 "큰아들 정윤, 오빠 노릇 톡톡"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육아에도 자녀들의 우애 깊은 모습에 기쁜 미소를 지었다. 19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혼 후 냉동 배아 보관 일정에 따라 홀로 임신, 출산을 각오한 이시영은 11월 6일 딸을 출산했다. 그는 태어난 지 2주가 채 안 되는 갓난아이를 안은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시영은 "난 며칠 째 밤을 새는 것인가... 너무 오랜만에 신생아 케어라 몸은 부서지는데 ㅎㅎ 하루 종일 웃음이 계속 나온다는 진짜 둘째는 사랑인가봐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올해 한국 나이 43세, 이시영은 의학적으로 명백히 노산의 축에 들었지만 그는 지금까지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운동과 등산으로 다져진 남다른 근육을 뽐내었고 체력도 자랑했다. 이번 둘째 출산 전에도 호주로 날아가 만삭의 몸으로 마라톤까지 완주했지만 홀로 육아는 역시나 힘들었던 것일까. 그럼에도 그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시영은 "그리고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시작된 둘째의 숙명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오빠의 진짜 찐사랑 정윤이가 이렇게나 사랑해주다니 우리 셋 새 보금자리 공사도 시작"이라며 아들의 반응과 함께 집 리모델링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신생아 케어 혼자 하는 거 진짜 힘든데", "역시 강철 체력!", "와중에 리모델링 공사라니, 진짜 체력 후덜덜이세요" 등 감탄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올해 초 지난 8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또한 이시영은 드라마 ENA '살롱 드 홈즈'에 출연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시영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19.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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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시母, 두 아들 '의사' 만든 교육 비결...."버는 족족 그냥 애들한테 투자" ('A급 장영란')

[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 씨와 시동생을 모두 의사로 키워낸 시부모님의 남다른 교육 비결과 헌신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결혼 16년 만에 처음으로 시댁에서 김장하는 장영란’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장영란의 시어머니에게 아들 둘 다 의사가 되었을 때 어땠는지 질문을 던지자, 시어머니는 "좋았죠. 즈그 몫은 즈그가 하겠구나"라고 솔직하게 말해, 자녀들의 성공에 대한 뿌듯함과 안도감을 드러냈다. 이에 장영란은 "근데 아들들 의사 만드는 거 쉽지 않지"라고 말했고, 제작진 역시 "지금 대치동에서 몇천만 원 들여서도 못 만든다"고 동감하며 시부모님의 교육 성공에 주목했다. 장영란은 시부모님의 당시 경제적 상황을 언급하며 "어머님 아버님 입장에서는 막 부유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이룬 성과임을 강조했다. 남편 한창 씨는 부모님의 희생에 대해 "버는 거 족족 그냥 애들한테 투자를 하신 건 맞다. 솔직히*라며 경제적 여건을 뛰어넘는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음을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19.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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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만 구독자’ 쯔양, 월 순수익 밝혔다..“외제차 한 대 정도” (나래식)

[OSEN=박하영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순수익을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쯔양 | "제가 쯔양이라...중국인(?)이래요!ㅋㅋㅋ" | 사이버 렉카, 가짜뉴스 해명, 30인분 먹방, 썸네일 찍는 법, 국정감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쯔양을 위해 등갈비 김치찜, 꽃게무침, 낙지 육회 탕탕이를 요리해 대접했다. 폭풍 먹방하던 쯔양은 “요리 진짜 잘하시는 구나. 웬만한 식당 그냥 뺨 두 대 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현재 구독자 1,270만 명 구독자로 무려 다이아 버튼의 소유자라는 쯔양. 박나래는 “7년 정도 하셨으면 첫 실버 시작하고 얼마 만에 받았냐”라며 궁금해했다. 쯔양은 “제가 6개월 만에 구독자 골드였다. 다이아는 6년 정도 걸렸다. 한 달에 10만 명에서 20 만 명 정도 구독하는데 계속 그게 유지가 되니까 신기하다. 해외에서 많이 보셔서 그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한 달에 소형차?”라며 조심스레 수익을 물었다. 쯔양은 “완전 수익으로만 따지면 한 달에 외제차 정도 번다. 근데 이제 또 나가는 것도 많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매출하고 순수익은 다르다”라면서도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래식’ 박하영

2025.11.19.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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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황정민 다음 누구? 유재석, '핑계고' 3회 대상 직접 독려 [핫피플]

[OSEN=연휘선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가 벌써 3번째 시상식을 맞은 가운데, 배우 이동욱과 황정민 등 역대 톱스타 수상자를 뒤로 하고 방송인 지석진, 남창희, 조세호, 양세찬 등 '찐 가족' 후보들의 면면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저녁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올 연말도 잊지 않으셨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핑계고'의 '계주' 유재석이 올해로 3회를 맞은 핑계고 시상식의 후보와 투표를 직접 알렸다.  유재석은 "지난 16일부터 투표가 진행 중"이라고 밝힌 뒤 "대상, 작품상, 인기 스타상이 여러분 참여로 결정된다"라고 구독자 '계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특히 그는 "대상은 2명, 작품상은 3개까지, 인기스타상은 베테랑 남녀와 라이징 남녀로 나뉘었다. 오는 25일 화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라고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계원님들 덕분에 벌써 3번째 시상식을 열게 됐다. 앞으로도 계원님 여러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투표와 함께 변함 없는 응원을 당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대상 후보의 면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지석진, 남창희, 조세호, 양세찬 4인. 이들은 유재석과 연예계에서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핑계고' 안에서도 다수의 메인 게스트들과 함께 에피소드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 바. 이에 '핑계고'의 '가족'으로 통하는 멤버들이었다.  앞서 '핑계고' 시상식에서는 이동욱과 황정민이 각각 1, 2회 대상을 가져갔다. 이동욱은 "사람들이 배우가 아니라 유튜버로 안다"라고 자평할 정도로 '핑계고' 채널 개설 직후 남다른 입담으로 활약을 보여줬다. 황정민은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과 함께 '핑계고' 스핀오프 '풍향고'까지 성사시키며 대상 수상자로 거듭났던 터다.  화려한 라인업과 수상 결과에 '핑계고' 시상식이 방송3사 연예대상보다 볼만 하다는 평까지 나왔던 바. 이동욱, 황정민의 뒤를 잇는 그 3회의 주인공으로 '핑계고'의 가족들이 올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석진, 남창희, 조세호, 양세찬 이들 가운데 '핑계고' 계원들의 선택에 이목이 쏠린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1.19.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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