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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황석희 손절했다..“유튜브 클립 비공개, VOD 수정 조치” [공식입장]

[OSEN=김채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영화 번역가 황석희의 출연분을 모두 내린다. 3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OSEN에 황석희 출연분 비공개와 관련해 “VOD는 수정 조치 예정이며, 유튜브 클립들은 순차적으로 비공개 조치중에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날 황석희는 2005년, 2014년 3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황석희는 2005년 춘천 강원대학교 인근에서 여성 2명을 추행하고, 이를 막으려던 2명에 폭행을 행사했으며 2014년에는 자신이 강사로 있던 문화센터 수강생에 유사강간 및 불법 촬영을 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에 황석희는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다.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 확인되지 않은 내용, 또는 법적 판단 범위를 벗어난 표현이 포함될 경우 정정 및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고, 이후 입장문을 제외한 모든 SNS 게시물을 삭제하고 묵묵부답인 상태다. 이와 관련해 그가 출연했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불똥이 튄 가운데, 결국 제작진은 그의 출연분을 수정 조치하고 유튜브 영상도 모두 비공개 조치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30. 22:00

유부녀와 불륜男, 16년 만에 입 열었다 "전처 임신 중절 반복, 5대 독자라.." (탐비)

[OSEN=최이정 기자] 불륜으로 낳은 혼외자를 '전처 친자'로 올린 아버지가 16년 만의 통화 끝에 가족 관계 정리를 약속했다. 그리고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 수첩'에서는 아내의 생리대와 부부의 잠자리까지 모든 것을 철저하게 '비용'으로 계산하던 '엑셀 결혼' 부부가 파국을 맞으며 충격과 씁쓸함을 남겼다. 30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코너 '탐정 24시'에서는 "아버지의 불륜으로 태어난 이복동생의 잘못된 가족 관계를 바로잡고 싶다"는 딸의 의뢰가 16년 만의 부녀 통화로 이어지며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이혼 후 오랜 잠적 끝에 모습을 드러낸 의뢰인의 아버지는 빠른 호적 정리를 약속했고, 복잡하게 얽혔던 가족사는 일단락되는 분위기를 맞았다. 앞서 의뢰인은 "아버지가 이혼 전 낳은 혼외자가 서류상 어머니의 친자로 올라 있다"며 호적 정리를 위해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아버지를 추적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초본상 주소지를 찾아갔지만 이미 이사를 간 뒤였고, 재혼 후 아버지가 운영하는 미용실 역시 하루 전 이사를 해 간발의 차이로 엇갈렸다. 끈질긴 추적 끝에 갈매기 탐정단은 새로 옮긴 미용실에서 의뢰인의 아버지와 극적으로 대면했다. 그런데 의뢰인의 아버지는 "전처가 임신 중절을 반복했다"며 갈등의 원인을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돌렸다. 또한 "제가 5대 독자라 아들에 대한 갈망이 컸다. 그러다가 이 사람(내연녀)을 만나 아들이 생기는 바람에 아들을 택한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풍은 "그렇게 귀한 아들을 전처 호적에 올리다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의문을 제기했고, 유인나 역시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신 중절을 반복했다는 아버지의 주장에 대해 의뢰인의 어머니 측은 "계류 유산을 두 차례 겪었고, 유산의 이유가 갑상선 문제일 수 있어 치료까지 받았다"고 반박하며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 이후 성사된 16년 만의 전화 통화에서 아버지는 의뢰인에게 사과하며 호적 정리를 약속했다. 그러나 통화 후 의뢰인은 "아직 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다"며 선을 그었고, 데프콘은 "아버지의 오랜 부재 탓에 의뢰인이 만남을 꺼리는 게 충분히 이해가 된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건 수첩'에서는 "윗집 부부가 이사 온 후 아내가 밤마다 몰래 사라진다"는 남편의 의뢰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또 다른 충격을 안겼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의뢰인의 아내는 과거 증권사 재직 시절 내부 정보를 유출했다가 해고된 상태였고, 이후 우연히 윗집으로 이사 온 고객 부부의 해외 주식 투자를 도우며 용돈을 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게 일단락되는 줄 알았던 사건은 의뢰인의 요구로 임신을 계획 중이었던 아내가 몰래 피임약을 먹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재점화됐다. 그 배경에는 결혼 비용·생활비·가사 노동까지 모든 것을 반반으로 나누고, 양가 방문 횟수나 잠자리까지 철저하게 '비용'으로 계산하는 이른바 '엑셀 결혼'이 있었다. 심지어 생리대조차 개인 돈으로 사라는 의뢰인의 태도에 아내는 깊은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다. 결정적인 사건은 의뢰인이 아내의 실직을 알게 된 이후 벌어졌다. 의뢰인은 "생활비는 내가 전부 부담하겠다"면서도 "대신 집안일은 모두 맡으라"고 요구했고, 이후 가사에 손을 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그렇게까지 말 안 해도 됐을 텐데... 남편이냐, 남편XX냐는 한 끗 차이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계산은 정확했지만 배려가 없던 '엑셀 부부'의 결혼 생활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균열에 이르렀고, 두 사람은 이혼을 선택했다. 이날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 '결혼 10주년' 아내 사랑꾼 이석훈은 "결혼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더 끈끈해지는 것"이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이 방송은 스킵이 안 된다. 그걸 현장에서 느끼니까 더 재미있었다"며 현장의 몰입감을 전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탐정들의 영업비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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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군부대 프리패스상→'상견례 문전박대상' 된 이유 "이렇게까지.." (라스)

[OSEN=최이정 기자]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부대에서의 뜨거운 인기부터 멤버들과의 현실적인 숙소 생활까지, 예상 밖의 솔직한 입담으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조갑경, 채연, 고우리, 이채영이 출연하는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채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군부대 공연에서도 꾸준히 반응을 얻으며 존재감을 쌓아온 팀이다. 데뷔 9년 차인 그는 스스로를 “중고 신인”이라고 표현하며 첫 인사를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채영은 ‘기가지니 뮤비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군 장병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힌다. 이어 군 입대 후 절실하게 연락해 오던 친구들이 전역 후에는 연락을 끊는 태세 전환 경험을 전하며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채영은 롱런하는 MZ 군통령답게 지난 2019년 장병 설문조사에서 ‘무더운 여름 활력 북돋아 주는 노래’ 1위에 오른 사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다. 최근에는 ‘2025년 봄맞이 위문열차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설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던 사실이 공개되자 2위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채영은 군부대 공연을 통해 체감한 반응을 전하며, 멤버들 역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장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뜨거운 호응 속에서 자연스럽게 멤버 간 경쟁 분위기가 형성됐던 비하인드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군부대 프리패스상’으로 불리던 이미지가 ‘상견례 문전박대상’으로 바뀌게 된 이유도 밝혀진다.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 몰랐다”라고 털어놓은 이채영은 예상보다 커진 반응에 당시 당황했던 상황을 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도 언급된다. 서로를 위해 ‘독설’을 주고받는 현실적인 케미와 함께, 자신이 키우는 말티즈에게 무시를 당하며 제압(?)법까지 연구했던 일상이 공개되며 반전 매력을 더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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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정지훈 첫 빌런VS우도환X이상이 브로멜로, 더 진해진 K-액션 '사냥개들2' (종합)[Oh!쎈 현장]

[OSEN=장충동, 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기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가운데, 13kg 벌크업한 우도환과 '브로멜로' 수준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상이가 한층 더 진한 K-액션을 선보인다. 더 진한 땀냄새로 무장한 '사냥개들2'다. 넷플릭스는 31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비)과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국내 취재진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23년 8부작으로 공개된 '사냥개들' 첫 시즌을 잇는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환 감독은 작품과 관련해 "주인공 둘이 치열한 적대자를 만나 더욱 더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드라마다. 시즌1에서 정말 많이 고민했다. 신선한 액션과 브로맨스, 아는 맛을 어떻게 더 재미있게 보여드릴까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불법 복싱판이라는 시즌2의 배경에 대해 "시즌1 때 코로나19 시대를 배경으로 사채판과 싸우는 복서의 심정을 다뤘는데 이번에도 그 주제를 가져갈 때 어떻게 하면 '복싱'을 앞세울 수 있고 '돈VS인간'이 매력적으로 다가올까 고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우도환은 한층 성장해서 돌아온 건우로 K-액션의 맛을 보여줄 전망이다. 치열한 혈투 끝에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하는 데 성공한 건우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 또 한 번의 싸움을 시작한다. 이상이는 건우의 복싱 코치로 전직한 우진으로 흥미를 선사한다. 건우와 복싱대회 라이벌로 만나 궂은 싸움을 함께 하며 우정을 다져온 우진. 이제는 링 밖에서 건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챔피언을 향한 여정을 함께 한다. 하지만 적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다부진 눈빛은 여전히 복서의 심장이 살아 숨 쉬는 우진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우도환은 "시즌1을 많이 좋아해주셔서 이 자리에 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상이는 "시즌제 드라마가 처음이다. 시즌1 찍을 때만 해도 시즌2를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가 했던 게 나름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내심 많이 뿌듯했다"라고 감격을 표했다.  시즌1 이후 인물간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우도환은 "우선 건우는 사는 집이 바뀌었다. 좋은 집으로. 금괴도 받으면서 삶에 여유가 생겼다. 또 건우는 세계챔피언을 목표로 꾸준히 연습하면서 성장한다. 그러면서 우진과 더 가까워진 모습도 보여드려야 했다. 정말 세계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친구가 3년을 준비한다고 하면 매일매일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3년을 준비할 수도 없어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쉽게 할 수 있던 건 외형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외형의 변화와 액션의 변화, 그리고 대본이 주는 힘. 대본에는 마냥 사회초년생 같은 어린 느낌이 있었다면 시즌2는 조금 더 성장한 모습, 조금 더 어른이 돼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이 또한 우진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그는 "시즌1을 통해 건우와 우진은 둘도 없는 친형제처럼 가까운 사이가 됐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건우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형으로서 복싱에 대한 마음은 분명히 있지만,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면 나도 복서를 내려놓고 코치가 되자는 생각으로 나섰다. 그러면서 백정을 새로 만나고 충돌이 생긴다. 그런데 3년 동안 시즌2에서 가장 큰 변화는 건우도, 우진도 더 깊어지고 책임감이 많아졌다. 세계챔피언이 되는 것도 내 직업에 대한 책임감이고, 백정이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내 가족, 사람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도 깊어져서 그게 시즌2에서 가장 바뀐 감정 내지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라고 강조했다.  헤어밴드를 착용하는 등 외적 변화도 준 이상이는 "실제로 제가 헤어밴드도 쓰고 했다. 심기일전할 때 우리가 머리에 끈을 동여메지 않나. 그런 걸 생각하면서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헤어밴드를 써봤다. 코치였다가 저도 다시 링 위에 서는데 왼손 복서로서 카운터 한방을 노리는 게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다.  우도환은 "저희 우정이 조금 더 깊어졌다. 많은 분들이 '브로맨스'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브로멜로'라고 한다. 둘이 같이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친구들이기 때문에 더 지키고 싶고 더 끝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게 운명 공동체이자 버팀목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이는 "완전히 공감한다"라고 거들며 웃음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주환 감독 또한 우도환, 이상이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번 시즌에서는 정말 많이 같이 우는 씬도 있고, 저도 촬영하면서 많이 울었다. 스포일러라 몇 부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찡했다. 시즌1부터 여기까지 감정이 고스란히 살아서 오는 게 신기해서 이번 브로맨스는 제가 여태까지 찍은 브로맨스 중에 최고라고 생각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런가 하면 정지훈은 건우, 우진과 대립각을 세우며 폭발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을 빌런 백정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백정은 오직 돈만을 목적으로 움직이는 그는 막대한 시청자 수와 거대한 베팅으로 굴러가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운영하는 인물. 시선을 압도하는 강력한 비주얼과 상황을 즐기는 듯한 비릿한 미소는 무자비한 공격력을 가진 악인의 면모를 짐작게 한다. 특히 정지훈은 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빌런 연기에 도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시즌2에 빌런으로 새롭게 합류한 정지훈은 "김주환 감독님을 워낙 좋아하는 팬이었다. 팬으로서 작품을 꾸준히 봤던 것 같다. 감독님 작품들을, 우연찮게 이사를 하고 있었는데 넷플릭스를 켜자마자 '사냥개들'이 나왔다. 1시간만 보려고 했는데 눌러 앉아서 8개를 다 봤다. 정말 새로운 액션이 또 나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제가 시즌2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감독님이 하신다고 했을 때부터 바로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존 액션과 달라서 너무 좋았다. 우도환, 이상이 배우가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느껴졌다"라고 말해 새로운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정지훈은 "제 안에 저런 모습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두 분(우도환, 이상이)이 사랑하고 있을 때 저는 제 조직과 아스팔트 위에 있었다"라며 웃었다. 이어 "감독님이 웃는데 무서워야 하고, 웃는데 눈은 안 웃어야 하고, 굉장히 사악해야 하고, 어떤 동작도 둘을 비참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하고, 몸도 너무 좋으면 안 되고 벌크업은 되고 복싱은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요구를 하셨다. 좋았다. 오랜만에 조련당하는 느낌을 받았다. 저를 빼고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만 해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이야기를 꽤 많이 했는데 항상 칼날 위에 선 느낌으로 제가 칼을 쥔 느낌으로 움직였다. 저는 '편'이 없다. 조직에서도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다 '적'이다. 표현하는 게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계속 대본을 보고 감독님과 이야기하면서 진짜 젖어들고 있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척 해야 해서 집에서도 그랬다가 굉장히 혼쭐이 났다. 무의식적으로 그랬다. 제가 1년동안 저 캐릭터로 살았다. 머리를 묶으면 정말 저 캐릭터처럼, 전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직도 젖어있다"라며 웃었다.  그는 백정의 강렬한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감독님과 꾸준히 이야기를 많이 �는데 바이킹 스타일의 헤어에 분장팀이 고생을 많이 했다. 진짜 싸이코패스 같고 빈틈 없는 깔끔한 머리였다. 분장팀이 굉장히 고생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김주환 감독은 정지훈의 캐스팅과 관련해 "우선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이 지훈 선배님밖에 없더라. 건우와 우진을 동시에 이길 사람이 와야하는데 압도적인 피지컬과 액션을 소화할 분이 와야 했다. 지훈 선배님밖에 없었다. 막상 같이 찍고 보니 현장에서는 든든한 맏형이 돼주셨다. 백정도 볼 때마다 모니터 쪽에서 감탄사가 많이 나왔다. '이게 우리가 알던 정지훈인가?'하고"라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우도환은 '건우진'과 백정의 액션에 대해 "안전이 제일 중요했다. 그러려면 호흡도 중요하지만 체크를 해야 했다. 상이 형, 지훈이 형과 내일도 보자고 계속 체크하고 서로 스케줄 보고 시간을 맞췄다. 처음에 합을 맞추면 너무 길었는데 조금 더 길게, 짧게 맞춰갔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이는 "진짜 춤 같았다. 아무래도 같이 하다 보니까 정해진 합을 통해서 움직이다 보니 박자감도 있고 마치 커플댄스 같은 느낌도 많이 받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정지훈은 "기존 액션 스타일이 안 나오면 좋겠다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침대에 누워서도 머리에 쉐도우를 정말 많이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또 하고, 대사가 있으면 또 해보고. 저희는 거의 근접 터치를 했다. 조금만 빗겨가도 얼굴에 맞으면 큰일 나니까. 다행히 전혀 사고가 나지 않았다"라며 "집에서 가족들이 못 볼 것 같아서 추천을 못 할 것 같다. 가족들은 못 볼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 가운데 우도환은 "다 재미있었지만 2부에 나오는 장면이 웃음도 있고 재미도 있고 통쾌하기까지 하다. 제가 볼 때 액션이 제일 길다"라며 2회 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하기도. 김주환 감독은 시즌1과 달라진 시즌2에 대해 "정면돌파였다. 더 연습하고 돌아가지 않고 복싱을 더 깊게 파서 사실적이고 날것의, 우리 배우들 밖에 못하는 복싱을 보여주려고 했다. 그 액션을 포착하려고 조명, 촬영 다 집중했다"라며 "우도환과 정지훈이 격돌하는 씬이 5부에 나오는데 새벽이었는데 두 분이 마주치는 순간 현장이 고요해졌다. 몇십억짜리 차를 부서트리는 씬처럼 다들 집중력이 올랐고 제가 스피드를 올리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빠르게 치고, 서로 안 다치는 게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관전포인트에 대해 우도환은 "확실히 액션인 것 같다. 시즌1이 끝나고 더 이상 내가 두 주먹으로 보여드릴 액션이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시즌2 대본을 받고 아직 보여드릴 게 있었구나 싶었다. 아직 많다. 아직 두 주먹으로 할 수 있는 게 많더라. 기대해 달라"라고 자신했다.  또한 이상이는 "요즘 인터넷 보면 인공지능이다 AI다 이런 게 많은데 저희 만큼은 ‘진짜’를 만든 것 같다. 진짜 땀을 흘리면서 아날로그적이지만 진짜를 재미있고 치열하게 만들었다. 그 노력이 잘 담겼다 생각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거들었다.  정지훈은 "이 둘의 브로멘스와 저희 조직의 브로맨스도 봐 달라. 거의 H.O.T다. 멤버가 5명 정도인데 그 브로맨스도 부탁드린다. 저희 호흡이 되게 좋았다. 악당들의 호흡이. 서로 이간질하고 시기 질투하고 죽이겠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주환 감독은 "배우 분들의 과감하고 뛰어난 연기 변신을 봐 달라. 여기 계신 분들은 당연하고 저희 함께 한 황찬성 배우, 이신영 배우, 강미나 배우 너무 좋은 배우 분들이 많았다.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김주환 감독은 강한 빌런의 밸런스 조절에 대해  "백정은 세상에 없는 복서를 만들었다. 스탠스를 바꿀 때 스타일이 확확 바뀐다. 스타일 1과 스타일2가 건우와 우진한테는 천적같고 쥐약같은 조합이다. 이 둘이 힘을 합쳐야만 이길 수 있는 키메라 같은 조합을 백정으로 만들었다. 이를 소화하기 위해 양손을 다 쓰신다. 우리나라에서 액션 제일 잘하시는 분이라 압도적으로 만들고 어떻게 이걸 이겨내는지 지켜봤다"라며 "제가 대부분 대본을 쓰고 제가 생각했던 배우 분들이 캐스팅 되면 다시 한번 고친다. 지훈 선배님과 함께 하게 되면서 조금 더 과감하게 요구할 수 있었다. 제가 요구 안해도 본인이 완벽주의자처럼 준비해오신다. 그래서 계속 주문했다"라고 설명했다. 시즌1에서의 오답노트에 대해서도 그는 "조금 덜 잔인하게 하려고 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조금 더 잔인해진 것 같기도 하다. 타격전에 집중을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정지훈은 기대를 모으는 첫 빌런에 대해 "빌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애초에 기존에는 늘 어떠한 선한 역할 틀에 박힌, 해피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언젠가 한번은 정말 사악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한번 잘못 보여졌을 때 잘못하면 약간 못 받아들여질 수 있지 않나. 감독님이 하신다고 했을 때 그게 믿음이 있기도 했었지만 감독님과 미팅 전부터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감독님이라면 따라가도 되겠다 싶었다. 그동안 연기를 하면서 나의 기준이나 철학들은 완전히 배제해도 되겠다는 선택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빌런들과 다른 점에 대해서도 그는 "유명한 빌런이 굉장히 많은데 저는 시작부터 그냥 관객의 입장보다 둘에게 어떻게 하면 절망적이고 더 비참하게 만들 수 있을까만 고민을 했다. 어떻게 해야 더 슬프고, 절망적일까. 이것만 받아들여지면 완전한 나쁜놈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결과론 적으로 이 둘에게 끊임없이 절망과 고통을 주는 캐릭터다. 그러면 저를 미워할 수 있고 악해보일 수 있고. 시청자들을 설득한다기 보다 이 둘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주는 것만 생각했다"라며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데 제가 건우의 엄마 윤유선 선배님께 하는 액션이 있다. 대본에는 간략했는데, 감독님과 선배님을 설득해서 괜찮을까요? 하고 한 게 있다. 그거 또한 건우, 우진이 열받았을 거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에 우도환은 "정말 나쁜 사람이긴 하셨다. 저희가 현장 편집본을 보고 어떻게 보면 현장에서 선배님을 그렇게 많이 마주친 적은 없었다. 제가 안 보는 곳에서 나쁜 짓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현장 편집본을 보면 정말 나쁘다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더 동기부여가 됐고, 어떻게든 이기려고 했다"라고 거들었다.  무엇보다 그는 외형 변화에 대해 "3년 동안 더 운동을 열심히 했다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고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가져와야 해서 몸무게도 지금 현재보다 13kg 정도 더 나갔다. 증량을 그 정도 했다. 시즌1 때도 제가 증량을 했는데 5kg 정도 더 증량했다. 한번 해봤으니까, 시즌2는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비교적 다른 것보다 운동은 꾸준히만 하면 되니까 제 생각보단 다른 것에 비해 쉽다고 생각했다. 캐릭터 연구에서 몸을 만드는 건 다른 것보다 쉽다고 생각했다. 내면을 다듬거나 공부하는 것보다는"이라고 자신했다.  이상이는 극 중 박훈 등 시즌1에서도 호흡한 배우들과 재회해 반가움을 더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 그는 "너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아는 맛’이라 그런지 박훈 배우님과 해병대 정신과 같이 재미있는 장면도 있다. 절대 악 백정이 나타나면서 저희가 힘들어지고, 시즌1 때처럼 도움을 얻기도 하면서 박훈 배우님 뿐만 아니라 친근한 형들과의 케미스트리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주환 감독은 "쿠키 영상이 2개 있다. 쌍따봉 부탁드린다"라며 웃었고, 정지훈은 "어렸을 때의 절실함으로 또 한번 싸웠다. 정말 소중한 고객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찍었다. 한분 한분 소중한 분들 모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찍었다. 재미있게 봐 달라. 맥주 한 잔 놓으시고. 감사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상이는 "시즌2를 할 수 있던 건 정말 순전히 시즌1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이다. 이 시리즈가 계속됐으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마지막으로 우도환은 "190여개 국가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책임감이 든다. 시즌2를 인사드릴 수 있기까지 많은 스태프, 배우, 제작진 분들이 있어서 가능했다. 그 분들과 제가 부끄럽지 않은 시리즈를 만들었다. 많이 재미있게 봐달라"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냥개들2'는 오는 4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박준형 기자.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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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2' 이상이 "생애 첫 시즌2...AI 아닌 땀 흘린 '진짜' 액션" [Oh!쎈 현장]

[OSEN=장충동, 연휘선 기자] 배우 이상이가 AI가 아닌 '사냥개들2'의 진짜 액션을 강조했다. 넷플릭스는 31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비)과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국내 취재진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23년 8부작으로 공개된 '사냥개들' 첫 시즌을 잇는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이는 건우의 복싱 코치로 전직한 우진으로 흥미를 선사한다. 건우와 복싱대회 라이벌로 만나 궂은 싸움을 함께 하며 우정을 다져온 우진. 이제는 링 밖에서 건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챔피언을 향한 여정을 함께 한다. 하지만 적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다부진 눈빛은 여전히 복서의 심장이 살아 숨 쉬는 우진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에 이상이는 "시즌제 드라마가 처음이다. 시즌1 찍을 때만 해도 시즌2를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가 했던 게 나름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내심 많이 뿌듯했다"라고 감격을 표했다.  이상이 또한 우진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그는 "시즌1을 통해 건우와 우진은 둘도 없는 친형제처럼 가까운 사이가 됐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건우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형으로서 복싱에 대한 마음은 분명히 있지만,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면 나도 복서를 내려놓고 코치가 되자는 생각으로 나섰다. 그러면서 백정을 새로 만나고 충돌이 생긴다. 그런데 3년 동안 시즌2에서 가장 큰 변화는 건우도, 우진도 더 깊어지고 책임감이 많아졌다. 세계챔피언이 되는 것도 내 직업에 대한 책임감이고, 백정이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내 가족, 사람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도 깊어져서 그게 시즌2에서 가장 바뀐 감정 내지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라고 강조했다.  헤어밴드를 착용하는 등 외적 변화도 준 이상이는 "실제로 제가 헤어밴드도 쓰고 했다. 심기일전할 때 우리가 머리에 끈을 동여메지 않나. 그런 걸 생각하면서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헤어밴드를 써봤다. 코치였다가 저도 다시 링 위에 서는데 왼손 복서로서 카운터 한방을 노리는 게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이는 '사냥개들2'의 액션에 대해서도 "진짜 춤 같았다. 아무래도 같이 하다 보니까 정해진 합을 통해서 움직이다 보니 박자감도 있고 마치 커플댄스 같은 느낌도 많이 받았다"라며 "요즘 인터넷 보면 인공지능이다 AI다 이런 게 많은데 저희 만큼은 ‘진짜’를 만든 것 같다. 진짜 땀을 흘리면서 아날로그적이지만 진짜를 재미있고 치열하게 만들었다. 그 노력이 잘 담겼다 생각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그는 극 중 박훈 등 시즌1에서도 호흡한 배우들과 재회해 반가움을 더하는 점에 대해 "너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아는 맛’이라 그런지 박훈 배우님과 해병대 정신과 같이 재미있는 장면도 있다. 절대 악 백정이 나타나면서 저희가 힘들어지고, 시즌1 때처럼 도움을 얻기도 하면서 박훈 배우님 뿐만 아니라 친근한 형들과의 케미스트리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냥개들2'는 오는 4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박준형 기자.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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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2' 우도환 "13kg 벌크업, 운동이 제일 쉬웠다" [Oh!쎈 현장]

[OSEN=장충동, 연휘선 기자] 배우 우도환이 3년 만에 후속작이 나온 '사냥개들2'를 위해 13kg 증량한 일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넷플릭스는 31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비)과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국내 취재진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23년 8부작으로 공개된 '사냥개들' 첫 시즌을 잇는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우도환은 한층 성장해서 돌아온 건우로 K-액션의 맛을 보여줄 전망이다. 치열한 혈투 끝에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하는 데 성공한 건우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 또 한 번의 싸움을 시작한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던 건 외형의 변화"라고 강조한 우도환은 "외형의 변화와 액션의 변화, 그리고 대본이 주는 힘. 대본에는 마냥 사회초년생 같은 어린 느낌이 있었다면 시즌2는 조금 더 성장한 모습, 조금 더 어른이 돼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며 시즌1에 비해 한층 더 다부지게 달라진 건우의 면모를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안전이 제일 중요했다. 호흡도 중요하지만 체크를 해야 했다. 상이 형, 지훈이 형과 내일도 보자고 계속 체크하고 서로 스케줄 보고 시간을 맞췄다. 처음에 합을 맞추면 너무 길었는데 조금 더 길게, 짧게 맞춰갔다"라며 "다 재미있었지만 2부에 나오는 장면이 웃음도 있고 재미도 있고 통쾌하기까지 하다. 제가 볼 때 액션이 제일 길다"라며 2부 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이에 우도환은 관전 포인트로 "확실히 액션인 것 같다. 시즌1이 끝나고 더 이상 내가 두 주먹으로 보여드릴 액션이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시즌2 대본을 받고 아직 보여드릴 게 있었구나 싶었다. 아직 많다. 아직 두 주먹으로 할 수 있는 게 많더라. 기대해 달라"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정지훈의 빌런 연기에 대해 "정말 나쁜 사람이긴 하셨다. 저희가 현장 편집본을 보고 어떻게 보면 현장에서 선배님을 그렇게 많이 마주친 적은 없었다. 제가 안 보는 곳에서 나쁜 짓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현장 편집본을 보면 정말 나쁘다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더 동기부여가 됐고, 어떻게든 이기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외형 변화에 대해 "3년 동안 더 운동을 열심히 했다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고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가져와야 해서 몸무게도 지금 현재보다 13kg 정도 더 나갔다. 증량을 그 정도 했다. 시즌1 때도 제가 증량을 했는데 5kg 정도 더 증량했다. 한번 해봤으니까, 시즌2는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비교적 다른 것보다 운동은 꾸준히만 하면 되니까 제 생각보단 다른 것에 비해 쉽다고 생각했다. 캐릭터 연구에서 몸을 만드는 건 다른 것보다 쉽다고 생각했다. 내면을 다듬거나 공부하는 것보다는"이라고 덧붙였다. '사냥개들2'는 오는 4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박준형 기자.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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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2' 우도환 "이상이와 브로맨스? 이번엔 '브로멜로' 수준" [Oh!쎈 현장]

[OSEN=장충동, 연휘선 기자] '사냥개들2'의 우도환고 이상이가 시즌1보다 한층 진해진 '브로맨스'를 강조했다. 넷플릭스는 31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비)과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국내 취재진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23년 8부작으로 공개된 '사냥개들' 첫 시즌을 잇는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시즌1 이후 인물간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우도환은 "우선 건우는 사는 집이 바뀌었다. 좋은 집으로. 금괴도 받으면서 삶에 여유가 생겼다. 또 건우는 세계챔피언을 목표로 꾸준히 연습하면서 성장한다. 그러면서 우진과 더 가까워진 모습도 보여드려야 했다. 정말 세계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친구가 3년을 준비한다고 하면 매일매일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3년을 준비할 수도 없어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쉽게 할 수 있던 건 외형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외형의 변화와 액션의 변화, 그리고 대본이 주는 힘. 대본에는 마냥 사회초년생 같은 어린 느낌이 있었다면 시즌2는 조금 더 성장한 모습, 조금 더 어른이 돼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이 또한 우진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그는 "시즌1을 통해 건우와 우진은 둘도 없는 친형제처럼 가까운 사이가 됐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건우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형으로서 복싱에 대한 마음은 분명히 있지만,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면 나도 복서를 내려놓고 코치가 되자는 생각으로 나섰다. 그러면서 백정을 새로 만나고 충돌이 생긴다. 그런데 3년 동안 시즌2에서 가장 큰 변화는 건우도, 우진도 더 깊어지고 책임감이 많아졌다. 세계챔피언이 되는 것도 내 직업에 대한 책임감이고, 백정이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내 가족, 사람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도 깊어져서 그게 시즌2에서 가장 바뀐 감정 내지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라고 강조했다.  헤어밴드를 착용하는 등 외적 변화도 준 이상이는 "실제로 제가 헤어밴드도 쓰고 했다. 심기일전할 때 우리가 머리에 끈을 동여메지 않나. 그런 걸 생각하면서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헤어밴드를 써봤다. 코치였다가 저도 다시 링 위에 서는데 왼손 복서로서 카운터 한방을 노리는 게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다.  우도환은 "저희 우정이 조금 더 깊어졌다. 많은 분들이 '브로맨스'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브로멜로'라고 한다. 둘이 같이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친구들이기 때문에 더 지키고 싶고 더 끝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게 운명 공동체이자 버팀목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이는 "완전히 공감한다"라고 거들며 웃음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주환 감독 또한 우도환, 이상이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번 시즌에서는 정말 많이 같이 우는 씬도 있고, 저도 촬영하면서 많이 울었다. 스포일러라 몇 부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찡했다. 시즌1부터 여기까지 감정이 고스란히 살아서 오는 게 신기해서 이번 브로맨스는 제가 여태까지 찍은 브로맨스 중에 최고라고 생각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냥개들2'는 오는 4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박준형 기자.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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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2' 정지훈 "데뷔 28년만 첫 악역, 집에서 몰입하다 ♥김태희에 혼쭐" [Oh!쎈 현장]

[OSEN=장충동, 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사냥개들2'를 통해 처음으로 빌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는 31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비)과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국내 취재진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23년 8부작으로 공개된 '사냥개들' 첫 시즌을 잇는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정지훈은 건우, 우진과 대립각을 세우며 폭발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을 빌런 백정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백정은 오직 돈만을 목적으로 움직이는 그는 막대한 시청자 수와 거대한 베팅으로 굴러가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운영하는 인물. 시선을 압도하는 강력한 비주얼과 상황을 즐기는 듯한 비릿한 미소는 무자비한 공격력을 가진 악인의 면모를 짐작게 한다. 특히 정지훈은 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빌런 연기에 도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시즌2에 빌런으로 새롭게 합류한 정지훈은 "김주환 감독님을 워낙 좋아하는 팬이었다. 팬으로서 작품을 꾸준히 봤던 것 같다. 감독님 작품들을, 우연찮게 이사를 하고 있었는데 넷플릭스를 켜자마자 '사냥개들'이 나왔다. 1시간만 보려고 했는데 눌러 앉아서 8개를 다 봤다. 정말 새로운 액션이 또 나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제가 시즌2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감독님이 하신다고 했을 때부터 바로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존 액션과 달라서 너무 좋았다. 우도환, 이상이 배우가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느껴졌다"라고 말해 새로운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정지훈은 "제 안에 저런 모습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두 분(우도환, 이상이)이 사랑하고 있을 때 저는 제 조직과 아스팔트 위에 있었다"라며 웃었다. 이어 "감독님이 웃는데 무서워야 하고, 웃는데 눈은 안 웃어야 하고, 굉장히 사악해야 하고, 어떤 동작도 둘을 비참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하고, 몸도 너무 좋으면 안 되고 벌크업은 되고 복싱은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요구를 하셨다. 좋았다. 오랜만에 조련당하는 느낌을 받았다. 저를 빼고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만 해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이야기를 꽤 많이 했는데 항상 칼날 위에 선 느낌으로 제가 칼을 쥔 느낌으로 움직였다. 저는 '편'이 없다. 조직에서도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다 '적'이다. 표현하는 게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계속 대본을 보고 감독님과 이야기하면서 진짜 젖어들고 있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척 해야 해서 집에서도 그랬다가 굉장히 혼쭐이 났다. 무의식적으로 그랬다. 제가 1년동안 저 캐릭터로 살았다. 머리를 묶으면 정말 저 캐릭터처럼, 전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직도 젖어있다"라며 웃었다.  그는 백정의 강렬한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감독님과 꾸준히 이야기를 많이 �는데 바이킹 스타일의 헤어에 분장팀이 고생을 많이 했다. 진짜 싸이코패스 같고 빈틈 없는 깔끔한 머리였다. 분장팀이 굉장히 고생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김주환 감독은 정지훈의 캐스팅과 관련해 "우선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이 지훈 선배님밖에 없더라. 건우와 우진을 동시에 이길 사람이 와야하는데 압도적인 피지컬과 액션을 소화할 분이 와야 했다. 지훈 선배님밖에 없었다. 막상 같이 찍고 보니 현장에서는 든든한 맏형이 돼주셨다. 백정도 볼 때마다 모니터 쪽에서 감탄사가 많이 나왔다. '이게 우리가 알던 정지훈인가?'하고"라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사냥개들2'는 오는 4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박준형 기자.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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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양지은, "당신에게 경고합니다"…의미심장 가사 전말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양지은이 신곡 홍보와 함께 남편과의 사이를 설명했다. 31일 양지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옆구리 찔러 결혼하자 해놓고 이제와서 오리발 당신은 무심한 남자야. 얄미운 남자야. 해와 달은 커녕 공주처럼 살게 해준다던 그 허풍에 속고, 속고 또 속고 반세월 내가 내가 바보야. 그놈의 정이 뭔지 끊지 못 할 정때문에 토끼 같은 애들 때문에 입 다물고 꾹꾹 참아온 내가내가 미쳐 나미쳐 내 꽃 청춘 돌려줘 내 인생을 돌려줘 이제부터 잘하라고 경고합니다 당신에게 경고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지은이 쓴 글은 다름아닌 정규 2집 수록곡 가사였다. 양지은은 새 앨범과 신곡 홍보를 위해 마치 남편을 저격하는 듯한 글로 걱정을 샀지만 곧바로 노래 가사라고 소개하며 오해를 바로 잡았다. 양지은은 “조서방이랑 저 사이 좋아요. 지지고 볶고 행복하게 사는 중”이라며 “정규 2집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자극적인 홍보와 함께 여전히 지지고 볶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양지은이 어떤 앨범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양지은은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양지은은 치과의사와 3개월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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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하지원과 파격 키스신 이어 ‘클라이맥스’ OST 직접 부른다 [공식]

[OSEN=김채연 기자] 나나가 ‘클라이맥스’에서 하지원과 파격 동성 키스신을 선보인 가운데, 드라마 OST 가창자로도 나선다. 나나가 OST로 참여한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담고 있다. 나나는 극 중 방태섭 곁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며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 황정원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클라이맥스’ OST ‘Black Star’는 극 중 황정원의 생각과 내면, 그리고 지금까지의 삶이 만들어낸 감정의 결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인물의 서사를 한층 깊이 있게 풀어냈으며,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 위에 더해진 나나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캐릭터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낸 가사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간 작품마다 캐릭터의 감정을 밀도 있게 쌓아 올리는 연기로 주목받아온 나나는 이번 OST 가창을 통해서 연기에서 보여준 감정선을 보컬로 확장시키며 또 다른 방식의 표현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정원의 감춰져있던 과거와 상아(하지원 분)를 향한 감정이 드러나며 극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나나가 참여한 ‘클라이맥스’ OST ‘Black Star’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모스트콘텐츠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30. 19:25

'은밀한 감사' 신혜선♥공명, "키스 1초전" 초밀착 엘리베이터 포착

[OSEN=유수연 기자] ‘은밀한 감사’ 신혜선, 공명이 은밀하고도 달콤하게 얽힌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31일,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의 아찔한 초밀착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엘리베이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층 가까워진 거리감이 예측 불가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다. 철저하게 감사하다 절절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로맨스, 그리고 조금은 하찮고 때로는 웃프기까지한 사내 풍기문란을 조사하는 감사실 문제적 3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고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놈은 흑염룡’ 이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타 스캔들’ 여은호 작가와 ‘로코 대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는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하는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악몽’ 같은 상사 주인아를 끝장낼 카드를 쥐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는 노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엘리베이터’ 포스터 속 주인아와 노기준 사이 흐르는 전에 없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좁은 틈새로 포착된 주인아와 노기준의 아찔한 텐션이 설레는 관계 역전을 기대케 한다. 성큼 다가가 주인아를 끌어안은 노기준. 금방이라도 닿을 듯 서로의 입술을 향하는 짙은 시선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여기에 ‘제 사생활에 관심 없으세요?’라는 도발적인 문구가 이들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에 흥미를 더한다. 풍기문란 담당으로 자신이 ‘픽’한 노기준과 얽히며 혼돈의 오피스 라이프를 마주하는 주인아, 주인아 타도를 외치다 제대로 감겨버린 에이스 노기준. 사내 풍기문란을 감사하다 서로의 은밀한 비밀까지 파헤치게 되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쏠린다. ‘은밀한 감사’ 제작진은 “신혜선과 공명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이다”라면서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케미스트리부터 알 수 없는 끌림까지, 서로를 통해 변화하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로맨스를 두 배우가 어떻게 그려 나갈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오는 4월 25일(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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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한테만 댓글 남긴 ‘아야네♥’ 이지훈…전진 “난 안 반가웠어?” 질투

[OSEN=강서정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아내 류이서에게만 댓글을 남긴 이지훈을 향해 질투했다.  전진은 지난 30일 “어제 민우형 결혼식 갔다가 지나가다 들린”이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이민우의 결혼식 참석 후에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에 이지훈이 “올만에 반가웠어요 제수씨”라는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류이서 남편 전진은 “난 안 반가웠어?”라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류이서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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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차서원과 득남 후 경사 맞았다…첫방 시청률 10.6%(‘기쁜우리좋은날’)

[OSEN=강서정 기자] 윤종훈이 이호재의 시한부 소식을 듣고 충격으로 얼어붙었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연출 이재상, 극본 남선혜) 1회에서는 평온하던 고결(윤종훈 분)과 조은애(엄현경 분)의 일상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0.6%(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첫 방송부터 대박 기운을 물씬 풍기며 명품 가족극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어제 방송은 조은애가 부모님이 로봇으로 변하는 악몽에서 깨어나는 장면으로 강렬하게 포문을 열었다. 직접 개발한 AI 서비스 ‘조이’를 발표하는 데모데이 당일 아침, 불길한 꿈에서 깬 조은애는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준비했던 정장을 입지 못하게 되는 등 예기치 못한 소동을 겪으며 불안해했다. 고결은 뉴욕에서 진행된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당당히 수상 소감을 전하던 그는 과거 보육원에 홀로 남겨진 자신을 따뜻하게 거두어준 할아버지 고강수(이호재 분)를 회상하며 감사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우여곡절 끝 데모데이 현장에 도착한 조은애는 박순분(성병숙 분)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자신이 개발한 실버 전용 AI ‘조이’를 시연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은애는 투자자로 참여한 고민호(정윤 분)가 무료로 제공되는 ‘조이’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갖자 “사용자가 늘어나면 광고 수익만으로 충분히 이익이 날 것”이라는 소신 있는 대답으로 공동대표인 한지훈(서동규 분)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고씨 집안에는 균열이 포착됐다. 고대치(윤다훈 분)는 강수그룹 회장 고강수에게 자신의 첫째 아들 고민호의 승진을 넌지시 제안했으나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타박을 받았다. 고민호 역시 고결에게 축하 전화를 남기라는 할아버지의 명령에도 질투심에 연락을 끝내 미뤄, 형제 사이 묵은 감정이 얽혀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방송 말미 도면 작업에 빠져 있던 고결은 고강수로부터 “할애비, 곧 죽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넋을 잃은 고결의 모습은 예측 불가한 서사를 예고하며 다음 회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기쁜 우리 좋은 날’은 AI라는 소재로 신선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를 풀어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종훈과 엄현경은 캐릭터를 삼킨 듯한 연기로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며, 유쾌한 연출과 몰입도 높은 각본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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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영어 공부 제대로 작정했다…“이번엔 진짜” 아침부터 인증

[OSEN=유수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성실한 일상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30일, 뷔는 자신의 SNS를 통해 “I’m locking in for real this time no excuses(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집중할 거야. 핑계는 없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뷔가 이른 아침부터 영어 회화 강의를 들으며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원어민의 발음을 집중해 들은 뒤 곧바로 따라 하는 모습에서 진지한 태도가 엿보인다. 짧은 영상이지만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성실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자연스러운 모습과 또렷한 발음까지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팬들 역시 “아침부터 열공이라니 대단하다”, “진짜 마음 먹은 듯”, “공부하는 모습도 멋있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또한 ‘SWIM”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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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스타커플, 결별 이어 '차단 엔딩'.."사랑은 잔인한 괴물"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39)와 그의 전 연인인 뮤지션 머신 건 켈리(MGK, 35)의 관계가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재결합 루머를 잠재우듯 메간 폭스가 그를 SNS에서 차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현지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전 약혼자이자 딸의 생부인 MGK를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TMZ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메간 폭스가 MGK를 인스타그램에서 차단했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메간 폭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은 '0명'이며, MGK 역시 그녀의 팔로워 명단에서 사라진 상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MGK가 남겼던 흔적들이다. MGK는 지난 3일 메간 폭스의 SNS 복귀 게시물에 "네 연락처가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다른 게시물에는 "우리가 아이를 가져서 기쁘다"라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이 댓글들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인스타그램 시스템상 상대방을 차단하면 그동안 남겼던 댓글이 자동으로 삭제된다는 점이 차단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다. 5년 가까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온 이들은 2024년 3월 파혼을 발표하며 남남이 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극적으로 재결합했고, 지난해인 2025년 3월 27일 첫 딸 사가 블레이드 폭스-베이커(Saga Blade Fox-Baker)를 품에 안으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MGK는 딸을 위해 특별한 태교 음악을 준비할 정도로 지극정성이었으나, 출산 후 몇 달 만인 지난 11월 또다시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로맨틱한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이제 막 돌이 된 딸 사가를 공동 육아하는 관계로만 소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한 메간 폭스는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와 함께 의미심장한 캡션을 남기며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녀는 게시물에 "우리가 파멸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더 아름답다", "사랑은 가장 잔인한 괴물이었다"라는 글을 올리며 MGK와의 복잡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지난 토요일, MGK가 LA에서 12개월 된 딸 사가와 전처 사이에서 얻은 큰딸 케이시(16)를 데리고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나 메간 폭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트윈 플레임(Twin Flame)'이라 부르며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이 결국 SNS 차단이라는 차가운 결말을 맞이하게 된 것에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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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으로 4명 살린 故김창민 감독..알고보니 '폭행 피해' 사망 '충격'

[OSEN=김나연 기자] 장기기증으로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떠난 故김창민 감독이 폭행 피해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31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故김창민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경기도 구리시의 한 식당에서 폭행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김창민 감독은 당시 자폐 성샹이 있는 아들이 갑자기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해서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던 손님과 소음 등 문제로 시비와 몸싸움이 일어났고, 주먹으로 가격당한 故김창민 감독은 바닥에 쓰러졌다.  이후 故김창민 감독은 약 1시간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에 경찰은 故김창민 감독을 폭행한 남성 A씨를 특정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을 요구하며 반려했다. 경찰은 유가족의 요청과 검찰이 요구한 보완수사를 통해 상해치사 혐의로 A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지만,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A씨는 지난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에 유가족 측은 연합뉴스에 "사건 발생 현장 근처에 대학병원이 있었는데 이송이 1시간이 지체되며 결국 골든타임을 놓쳤다"며 "피의자가 여러명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1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나중에야 2명을 특정해 영장을 신청했는데 그것도 기각되는 등 수사가 부실하고 수개월째 지연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故김창민 감독은 2016년 '그 누구의 딸'을 통해 경찰 인권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이후 '대장 김창수', '마녀', '마약왕', '천문: 하늘에 묻는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소방관 등의 작품에 작화팀으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10월 20일 뇌출혈로 쓰러진 뒤 투병을 이어오던 중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았고,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고인이 평소에 가족들에게 삶의 끝에 다른 생명을 살리는 기증을 하고 싶다는 뜻을 자주 전달했던 만큼 가족들은 마지막 가는 길에 좋은 일을 하고 떠나길 바라는 마음에 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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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주, 예측 불허 캐릭터로 범죄 느와르 첫 도전..‘내가 죄인이오’ 출연 [공식]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조혜주가 새 드라마 ‘내가 죄인이오’를 통해 범죄 느와르 장르에 나선다. ‘내가 죄인이오’는 재개발 열풍이 들끓던 1980년대 무법 도시, 목표를 향해 폭주하는 시대의 악마 팽이와 생존형 조직원 쌩닭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목숨을 건 한 탕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느와르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강렬한 세계관과 섬세한 인물 묘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혜주가 연기하는 복희는 마약 사업 핵심 공급책이자 팽이의 첫사랑 복희다. 뛰어난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이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향으로 늘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보인다. 팽이의 부탁으로 마약 사업에 동참하게 되면서 판을 뒤흔든다.  2018년 웹드라마 ‘단지 지루해서’로 데뷔한 조혜주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재벌집 막내아들’, ‘꽃선비 열애사’, ‘마이 데몬’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와 또렷한 존재감을 쌓아왔다. 지난해 ‘나의 해리에게’로 주연 경험까지 더한 조혜주는 이번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범죄 누아르의 중심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복합적인 서사의 중심에 선 복희 캐릭터를 통해 조혜주가 ‘내가 죄인이오’를 통해 어떤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죄인이오’는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AA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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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11살 연상과 5월 결혼 앞두고 무슨 일? “환장하겠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5월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30일 “큰걸 바라며 살지 않았는데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내삶에 첫 브샤... 이제 진짜 몇일 안남아서 환장하겠슨”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최준희는 지인들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과거 루푸스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불어났지만 식단과 운동을 통해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에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오는 5월 결혼소식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준희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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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비밀리 둘째 출산' 후 확 달라졌다…조리원서 “다크서클 턱까지”

[OSEN=유수연 기자]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야옹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리원천국에서 새벽수유콜까지 전부 받고 직수만 하니까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는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수한 차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육아에 집중한 모습 속에서도 특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마사지 가기 전에 후다닥 유축. 마사지가 제일 힘들다. 얼른 운동 하고 싶고”라며 솔직한 근황을 덧붙였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27일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며 “낯설고 벅찬 시간들 속에서 네 사람이 가족이 되어가는 순간들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8일에는 임신과 출산 비하인드를 전하며 몸무게 변화와 회복 과정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202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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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김희정·천희주 주식 탈취 막았다…검은 거래 현장 급습 ('붉은 진주')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박진희가 김희정과 천희주의 주식 거래 현장을 급습해 위기를 막아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23회에서 김단희(박진희)는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는 대가로 오정란(김희정)에게 주식을 넘기려던 최유나(천희주)를 저지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날 김단희(박진희)는 CCTV 속 디자인 북 절도범이 입고 있던 후드티가 최유나(천희주 분)의 것과 동일하다는 정황을 발견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최유나는 고발남이 공개적으로 자백 영상을 올렸다는 것을 내세우며 뻔뻔하게 응수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하지만 김단희와 클로이(남상지)는 해당 영상이 거짓임을 단번에 간파했다. 이와 함께 고발남이 오정란에게 붙잡혀 허위 방송을 강요당했다는 전말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됐다. 김단희와 클로이, 박민준(김경보)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발남의 신변 확보가 시급하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본격적인 진실 공방의 서막을 알렸다. 물증 확보가 절실해진 찰나, 함정을 파서 유도하면 결정적인 증거가 생길 수도 있다는 클로이의 말에 김단희는 즉각 최유나의 후드티를 떠올렸다.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한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안방극장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의 예상대로 최유나는 범행 흔적을 지우려 증거인 후드티를 의류 수거함에 버렸고, 잠복 중이던 정윤정(하재숙)이 이를 입수해 판도를 뒤집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최유나는 클로이를 찾아가 적반하장으로 사과를 요구하며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하지만 클로이는 흔들림 없이 “밝혀져야 할 진실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고 서늘한 일침을 가한 뒤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이때 오정란의 등장으로 국면이 전환됐다. 클로이는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의구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봐 향후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했다. 상황은 급박하게 흘러갔다. 오정란의 압박에 최유나는 주식 양도를 위해 인감을 들고 집을 나섰다. 이를 김단희의 계략으로 오해한 홍영실(경숙)이 사무실에 들이닥쳐 소란을 피웠고,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김단희의 모습은 극의 긴박감을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 최유나가 어쩔 수 없이 주식 위임장에 인감을 찍으려는 찰나 김단희가 나타났다. 그녀는 위임장을 가차 없이 찢어 버리며 두 사람의 거래를 저지했다. 결정적인 타이밍으로 거래를 무산시킨 ‘사이다 엔딩’은 멈출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이번 주부터 매주 월~목요일로 편성을 변경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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