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극복 후 한층 건강해진 식단을 공개했다. 19일 이솔이는 '단백질 챙기라는 말씀에 낫또부터 서리태까지 알차게 챙겨봅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피망 등 신선한 채소와 함께 단백질의 정석인 낫또가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여기에 서리태 음료까지 더해 완벽한 저탄고지 건강 식단을 완성했다. 앞서 이솔이는 과거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하며 건강 관리의 소중함을 강조한 바 있다. 암 극복 후 일상으로 돌아온 이솔이는 단순히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몸의 회복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건강식 위주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건강만하세요 언니’ ‘진짜 건강식이다’ ‘늘 응원합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소탈한 일상과 건강 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솔이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4:31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혹 사과 후 활동 중단…예고된 생방송 강행할까 [OSEN=김수형 기자]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이고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예정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새벽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며 정리하고 있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논란의 중심에 선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처음 만나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바쁜 날에는 A씨가 제 집으로 와 준 적은 있지만, 제가 A씨의 거처로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좀 더 신중하게 살피지 못한 점은 제 불찰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논란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A씨는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입짧은햇님은 이와 함께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돼 있던 활동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며 활동 중단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그는 출연 중이던 tvN ‘놀라운 토요일’과 ENA ‘완벽한 식탁’에서 모두 물러나게 됐다. 박나래, 샤이니 키에 이어 입짧은햇님까지 하차를 결정하면서, ‘놀라운 토요일’은 주요 출연진 이탈이라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이런 가운데 그가 공지해 둔 유튜브 생방송 일정이 주목받고 있다. 입짧은햇님은 이날 오후 10시 먹방 라이브를 예고한 상태다. 하지만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만큼, 기존처럼 방송을 진행하기보다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 입장을 전하거나, 라이브 자체를 취소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입짧은햇님이 생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설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입짧은햇님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로부터 불법적으로 약을 전달받고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의료기관이 아닌 오피스텔에서 의료기기를 이용한 시술을 받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그는 “해당 인물이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지만, 다이어트 약이나 링거와는 무관하다”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9. 4:28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 시간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오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5년 광고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무려 10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신민아는 한결같이 곁을 지키며 사랑과 헌신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의 관심은 절친들의 참석 여부로 향했다. 특히 김우빈과 함께 tvN 예능 ‘콩콩팡팡’에 출연하며 의형제 같은 우정을 과시한 배우 이광수, 그리고 그의 연인인 이선빈의 참석 여부가 화제가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광수가 사회를 맡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김우빈, 신민아 배우의 결혼과 관련해선 현재까지 날짜와 식장 외에는 정해진 바 없다. 사회와 주례, 축가 모두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추가 공식입장을 밝히며 말을 아꼈다. 그러던 중 지난 18일 이광수가 김우빈, 신민아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OSEN에 “이광수 씨가 김우빈, 신민아 두 배우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는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광수가 사회를 맡게 되면서 결혼식 현장에는 연인 이선빈의 동반 참석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8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힌다. 평소 김우빈, 신민아 커플과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5.12.19. 4:16
파도 파도 파묘…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속 과거 ‘링겔주’ 레시피 담긴 에세이까지 재조명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연일 확산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출간한 에세이 속 술 문화까지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며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박나래는 지난 2017년 12월 에세이 ‘웰컴 나래바!’를 출간했던바. 당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던 ‘나래바’를 책으로 옮긴 것으로, 바 운영 비하인드와 함께 ‘구부주’, ‘링겔주’ 등 각종 안주와 술 레시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책에서 “술자리의 목표는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나 두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다. 우리 모두 좋은 곳으로 갑시다”와 같은 표현은 물론, “나는 놀 때 쓰레기라는 말을 자주 쓰고, 쓰레기라는 말도 많이 듣는다”는 등 거침없이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박나래가 전 매니저와 관련된 갑질, 대리 처방, 불법 의료행위, 횡령 등 각종 의혹에 휘말리면서, 과거의 발언과 기록들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 측 주장을 전면 부인하면서도 “책임을 통감한다”며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주요 출연 프로그램들은 박나래 분량을 편집하며 이른바 ‘박나래 지우기’에 나선 상황이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후 박나래가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이모’로부터 링거를 맞거나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커졌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구체적인 해명 대신 “현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 중이며,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특히 지난 16일 공개된 마지막 입장 영상에서도 박나래는 사과나 해명 없이 비장한 표정으로 “이 사안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돼야 할 문제”라고만 밝혀, 오히려 대중의 의문을 키웠다는 지적도 나왔다.이런 가운데 과거 ‘링겔주’ 레시피까지 담긴 에세이가 다시 소환되며, 온라인에서는 “파도 파도 파묘된다”는 반응과 함께 박나래를 향한 비판과 실망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9. 4:14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수지가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독보적 비주얼을 과시했다. 19일 수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촬영한 수지의 근접 사진. 수지는 강렬한 가죽 소재의 의상과는 상반되는 맑고 생기 넘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초근접샷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는 은은한 광채를 내뿜었으며, 여기에 발그레하게 연출한 볼터치가 더해져 마치 잘 익은 복숭아를 연상케 했다. 이른바 ‘인간 복숭아’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특히 수지는 화려한 꾸밈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만으로 화면을 압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인간 복숭아 그 자체다” “피부가 투명하다 못해 빛이 난다” “진짜 미모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현혹'에 출연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배우 김선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수지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4:12
[OSEN=박근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스키장 데이트를 공유했다. 19일 한예슬은 ‘너무 좋아!! 또 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하얀 눈이 펼쳐진 슬로프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스키복을 풀세트로 갖춰 입고 스키 스틱 등 장비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전신을 감싸는 스키복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모델급 비율과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예슬은 작은 얼굴을 꽉 채운 뚜렷한 이목구비로 '스키장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으며, 남편 역시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아우라를 풍기며 한예슬과 완벽한 '비주얼 부부'의 케미를 완성했다. 한편, 지난 5월 3년 열애 끝에 10살 연하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된 한예슬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최지우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3:5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샤이니 민호가 데뷔 초 ‘신비주의’ 콘셉트로 인해 겪었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구)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제작진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대성은 민호에게 “초반에는 말 많이 하는 캐릭터는 아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잠시 망설인 뒤 “회사에서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한테”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성이 이유를 묻자 민호는 “그때는 신비주의 콘셉트가 있을 때라 최대한 말을 아끼라고 했다”며 “근데 저도 하고 싶은 말이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호는 “한번은 라디오에 나갔는데 방송 사고 날 뻔했다. 말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말하지 말라고 하니까 바보가 됐다”며 “그때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시킨 건 제대로 해내고 싶은 마음과 말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했다. 신비주의가 솔직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성도 공감하며 “우리도 대기실 밖을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다. 공동 대기실을 쓰면 그냥 차에 있으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민호는 당시 빅뱅의 전략에 대해 “결과적으로는 그 전략이 먹혔다고 생각한다”며 “형들이 너무 궁금했다. 어린 나이에 형들 음악을 들으면서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했는데, 볼 수 있는 시간이 3초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는 “그때는 CD로 음악을 듣던 시절이었는데, (빅뱅) 형들은 CD를 돌리는 타입이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사서 들었다”고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민호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메인 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으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 ‘TEMPO’를 발매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9. 3:48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윤은혜가 비현실적인 각선미를 뽐내며 전시회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윤은혜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전시회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윤은혜는 블랙 미니스커트에 시스루 스타킹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윤은혜의 가녀린 몸매였다. 170cm에 가까운 큰 키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47kg임을 인증했던 윤은혜는, 시스루 스타킹 아래로 드러난 극도로 슬림한 다리 라인을 과시했다. 평소 "뼈가 얇은 편"이라고 밝혀왔던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하고 가녀린 실루엣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리 진짜 부러질 듯” “종잇장 아닌가요?” “언니 왜 갈수록 더 예뻐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윤은혜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3:4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샤이니 민호가 ‘아육대(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즐겼던 이유를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구)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제작진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는 샤이니 민호가 등장했다. 대성은 평소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진 민호를 향해 “‘아육대’를 거의 접수했었다”고 말하며 당시 활약을 언급했다. 이에 민호는 “스케줄이었지만 정말 행복했다. 공짜로 운동을 실컷 시켜주지 않나”라며 솔직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이 “온전히 ‘아육대’를 즐긴 분이다. 다른 사람들은 거기서 썸도 타고 그러는데”라고 농담을 건네자, 민호는 “‘아육대’에서 눈 맞는다는 말도 많았는데, 저는 진짜 종목밖에 안 보였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하루에 3~4개 종목을 나가니까 다음 경기를 어떻게 해야 잘할지 그것만 생각했다. 경주마처럼 앞가리개 끼고 종목에만 집중했다”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과거 ‘출발 드림팀’에서도 활약했던 민호는 운동에 집착하듯 몰두했던 이유도 털어놨다. 그는 “데뷔 초에는 말도 잘 못 하고 예능감도 부족했는데, 이건 내가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 거라서 정말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민호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메인 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으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 ‘TEMPO’를 발매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9. 3: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샤이니 민호가 자신만의 독특한 징크스를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구)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제작진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는 샤이니 민호가 등장했다. 민호는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 방식에 대해 “최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떨쳐내고 긍정적으로 해야만 이겨낼 수 있으니까 부정적인 생각을 안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성은 “이런 게 나랑 비슷하다. 나는 징크스 같은 걸 깨려고 일부러 반대로 한다. 어제 공연이 좋았는데 핑크색 속옷을 입었다면, 입고 싶어도 일부러 안 입는다. 계속 반대 방향으로 가면서 깬다. 결국 그런 건 정신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이다”라고 공감했다. 민호는 “멋있는 것 같다”며 “나도 비슷한 타입이고, 루틴이 크게 있는 건 아닌데 양말과 신발은 무조건 오른쪽부터 신어야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만약 왼쪽부터 신으면 다시 벗고, 다시 오른쪽부터 신는다”고 덧붙여 대성을 폭소케 했다. 이어 민호는 “이 행위 하나로 컨디션이 올라간다”며 “콘서트 때 정신이 없을 때도 누가 신발을 왼쪽부터 넣으려고 하면 ‘오른쪽!’ 하고 바로 잡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성이 “정말 그게 유일한 징크스냐. 속옷은?”이라고 묻자, 민호는 “속옷은 검정색”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대성이 “오늘 촬영이 흰 바지인데도?”라고 재차 묻자, 민호는 “그럼 검정색을 입고 그 위에 흰색을 입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민호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메인 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으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 ‘TEMPO’를 발매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9. 3:37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최지우가 압도적인 올블랙 패션과 함께 변함없는 '지우히메' 비주얼을 과시했다. 19일 최지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시크한 블랙 코트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부츠, 그리고 세련된 블랙 가방을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작은 얼굴과 큰 키,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적인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아우라를 뽐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절친 배우 신애라는 “자꾸 루아가 보여ㅎㅎ”라며 최지우의 모습에서 5살 딸 루아 양의 얼굴을 발견한 듯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루아 나중에 엄마처럼 자라면 대박일듯” “언니 따리 길이 이메타” “지우히메 넘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최지우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3: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빅뱅 대성이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직접 찾았다.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구)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제작진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하며 색다른 경험에 나섰다. 촬영에 앞서 PD는 “오늘 드디어 SM에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고, 대성은 “우리가 YG를 제외한 다른 기획사를 탐방하는 건 처음이다. 오늘은 나름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SM 사옥에 도착한 대성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전시·판매하는 공간 ‘광야(KWANGYA)’에 먼저 발걸음을 옮겼다. 대성은 “SM은 우리나라 아이돌의 명가다. H.O.T. 시절부터 시작해서 정말 많은 역사가 있다”고 말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누나가 H.O.T. 팬클럽이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됐고, 저는 그중에서도 토니 형을 좋아했다”며 SM 음악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PD가 “굿즈를 직접 사본 적은 없느냐. 예를 들면 김정화 누님 것 같은”이라고 묻자, 대성은 웃으며 “그때는 지금처럼 굿즈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건 김정화 누님이 의류 브랜드 모델을 했을 때 매장에 가면 브로마이드를 나눠줬다. 그런 걸 받아서 방에 붙여놨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이며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대성은 2008년 YG엔터테이먼트 소속 아이돌 빅뱅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알앤디컴퍼니 소속으로 유튜브, 예능을 통해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9. 3:16
[OSEN=김수형 기자]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이른바 ‘주사 이모’ 불법 의료 처방 의혹에 휘말리며 유튜브 구독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18일 오후 디스패치는 방송인 박나래로부터 시작된 ‘주사 이모 게이트’가 그룹 샤이니 키에 이어 입짧은햇님에게까지 확산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입짧은햇님은 2023년께부터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 다이어트 목적의 향정신성 성분 의약품을 불법 제공받고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의료인 면허가 없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입짧은햇님은 디스패치 측에 “A씨가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다”면서도 “다이어트 약과 링거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A씨와 박나래 전 매니저 B씨 간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입짧은햇님 역시 해당 사안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A씨는 입짧은햇님이 자신이 제공한 다이어트 약으로 30kg 감량에 성공했다며 약의 효능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가 약을 입짧은햇님에게 맡기고, 이를 그의 매니저가 박나래 전 매니저 B씨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약이 오갔다는 정황도 포착됐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다만 입짧은햇님 측은 “붓기약만 받았을 뿐”이라며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여론은 곧바로 구독자 수 변화로 나타났다. 18일 오후 3시 기준, 입짧은햇님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기존 176만 명에서 175만 명으로 줄어들며 약 1만 명이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도 이후 불과 약 8시간 만에 벌어진 변화다. 현재 입짧은햇님 측은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의 유튜브와 SNS 채널에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잇달아 남기고 있다. “의혹이 나오는데도 영상을 올린 게 맞느냐”, “운동으로 살을 뺐다고 하지 않았나”, “과거 뒷광고 논란 이후 어렵게 회복했는데 실망스럽다” 등 비판과 실망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사 이모’ 의혹은 박나래를 시작으로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까지 연이어 거론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당사자들은 대부분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논란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는 분위기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9. 2:59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송혜교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루비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 앉아, 반려견 루비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초록색 볼캡을 눌러쓰고 블랙 가죽 재킷, 진청 데님 팬츠,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심플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며,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송혜교의 곁에서 애정을 듬뿍 받는 듯한 루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콘크리트 벽면과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두 존재의 여유로운 시간이 한 폭의 화보처럼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혜교 언니 감성은 여전하다”, “루비 너무 귀여워요”, “이 분위기 실화인가요?”, “사복도 화보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송혜교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5.12.19. 2:46
[OSEN=하수정 기자] 고정 멤버 박나래, 샤이니 키 등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가운데, 입사 2년 차 고강용 아나운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고강용 아나운서를 긴장하게 만든 ‘어머니의 자취방 점검’ 현장이 공개된다. 어머니의 눈길이 향하는 곳마다 밀착 방어에 나선 고강용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고강용 아나운서와 아들의 자취방에 방문한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붕어빵’처럼 닮은 고강용과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강용은 순식간에 자취방 청소를 끝내고 어머니를 마중 나가 함께 집으로 향한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군산에서부터 아이스박스 2개에 사랑과 손맛이 담긴 12종 반찬을 챙겨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아들의 자취방을 한층 산뜻하게 만들어 줄 어머니표 인테리어 선물도 공개되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어머니의 반찬을 정리하던 고강용은 “치워 보자!”라는 어머니의 한마디에 얼어붙는다. 부엌을 둘러본 어머니가 깊은 한숨을 내쉬자 고강용은 당황하며 해명에 나선다. 이어 어머니가 “내가 거기를 봐야 해!”라고 하자 밀착 방어에 돌입한 고강용. 과연 그가 어머니의 따뜻한 조언을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고강용은 어머니와 함께 뜻깊은 데이트에 나선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불효자였다”라고 고백하는데,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그는 어머니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도 준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강용 아나운서와 어머니의 오붓한 데이트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19. 2:25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차량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불법 의료 의혹에 휩싸이자, 소속사가 즉각 해명에 나섰다. 19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OSEN을 통해 “해당 장면은 2016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한 장면으로, 당시 전현무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료진의 판단 하에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며 “마무리 과정을 제외한 모든 의료 행위는 병원 내에서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 시술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또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당시 전체 맥락이 전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장면만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생긴 오해”라며 “근거 없는 추측과 왜곡된 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2016년 1월 2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142회에서 공개됐다. 당시 바쁜 스케줄로 성대결절을 앓고 있던 전현무는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자신의 사진을 출연진 단체 메신저방에 공유했고, 이를 본 김영철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당시에는 과도한 일정과 악플로 지쳐 있던 전현무의 상황에 동정 여론이 형성되며 큰 논란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 ‘링거이모’로 불리는 인물을 통한 불법 의료 의혹에 휩싸이면서, 과거 전현무의 장면까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특히 병원이 아닌 차량 내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이 공개되자, 해당 행위가 합법이냐를 두고 의문이 제기됐고, 이에 소속사가 빠르게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전현무는 고정 프로그램만 17개에 달할 정도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던 상황. 이번 의혹이 함께 거론되자 주변에서도 놀란 반응이 나왔지만, 소속사의 신속한 해명으로 불법 의료 논란을 적극 부인하며 일단 한숨을 돌린 분위기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갑질, 불법 의료, 1인 기획사 미등록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 측은 책임을 통감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나, 동시에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이 과정에서 ‘주사이모’와 관련해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짚은햇님 등도 자택 왕진 진료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9. 2:24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주사이모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할명수’도 공개 일정이 변경됐다. 1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 측은 게시물을 통해 “업로드 일정 변경을 안내드립니다. 12/19(금) 업로드 예정이었던 ‘할명수’ 267화는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12/20(토) 오후 5시 30분으로 업로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할명수’에서는 박명수와 샤이니 민호, 키가 함께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번 두바이 편은 지난 12일 1편을 시작으로 19일 2편, 26일 3편이 공개될 예정이었다. 다만 최근 샤이니 키가 이른바 ‘주사 이모’를 통해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이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면서 ‘할명수’도 타격을 받았다. ‘할명수’ 측은 편집 과정을 거쳐 20일 예정대로 두바이 2편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 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키는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는 이 모 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키는 최근 이 모 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예능 ‘할명수’ 게시물 전문 할명수에서 업로드 일정 변경을 안내 드립니다. 12/19(금) 업로드 예정이었던 <할명수 267화>는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12/20(토) 오후 5시 30분으로 업로드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할명수’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2.19. 2:21
[OSEN=하수정 기자] 현빈이 지난 9월 아내 손예진에 이어 정재형의 '요정재형'에 출격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역 현빈이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첫 공개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 역을 맡은 현빈이 첫 홍보 채널로 유튜브 '요정재형'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현빈은 '요정재형'에서 호스트 정재형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의 작품성과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예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메이드 인 코리아'인 만큼, 작품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현빈 배우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까지, 시선을 고정시키는 알찬 토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현빈과 정재형의 편안하고 즐거운 케미스트리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유튜브 '요정재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대급 배우 앙상블, 탄탄한 스토리텔링,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2025년 대미를 장식할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를 통해 12월 24일(수) 2개, 12월 31일(수) 2개, 1월 7일(수) 1개, 1월 14일(수)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디즈니+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19. 2:10
[OSEN=강서정 기자] ‘저속노화’ 연구소 대표 정희원이 전직 연구원과의 불륜 의혹 및 스토킹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예정된 라디오 방송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에서 정희원 대표는 평소처럼 DJ로 자리를 지켰으며, 최근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언급은 일절 하지 않았다.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앞서 17일, 정희원 대표가 전 위촉연구원 A씨로부터 협박과 스토킹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A씨가 지난 9월부터 집을 찾아오거나 협박 편지를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혀왔다”며 “원만히 해결하려 했지만 무산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정희원 대표와 함께 근무했던 연구원으로, 지난 6월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뒤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했다. 이후 정 대표의 배우자 근무지에 나타나거나 자택 로비에 침입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 대표는 지난 10월 20일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신고했고, 경찰은 2026년 2월 18일까지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이후 A씨는 돌연 태도를 바꿔 “저속노화라는 개념은 내가 만들었다”며 자신의 집필 참여를 주장하고, 관련 저서 수익 일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원 대표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지난해 공동저서 계약을 맺었으나, A씨의 집필 역량이 부족해 실질적인 공저가 불가능했다”며 “올해 해당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A씨와의 사적 교류 사실도 인정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개인적으로 만남이 있었지만, 일방적 신체접촉 외에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며 “A씨가 ‘부인과 이혼하고 자신과 결혼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집착이 심해, 아내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함께 법적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정희원 유튜브 강서정([email protected])
2025.12.19. 1:33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간판 코너인 ’부를텐데’에 출연해 깊어진 음악적 해석력과 탄탄한 보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세정은 ‘성시경의 부를텐데’에서 지난 17일 발매된 싱글 ‘태양계’를 원곡 가창자인 성시경 앞에서 직접 선보이며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세정의 섬세한 가창을 들은 성시경은 “네가 해석한 사람이 누구인지 보이는 느낌이다. 목소리가 워낙 예쁘다”며 진심 어린 칭찬을 전했다. 김세정은 “‘태양계’ 가사가 정말 어려웠다”며 곡 속 화자의 감정과 서사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해석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가창을 넘어 가사와 감정의 결을 깊이 분석하는 모습은 음악에 대한 김세정의 진지한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이번 싱글을 함께 작업한 적재와의 협업 소감도 전하며, 프로듀싱 과정에서의 고민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날 김세정은 자작곡 ‘If We Do’와 ‘항해’를 가창하며 편안하면서도 기분 좋은 라이브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성시경의 ‘두 사람’을 듀엣 무대로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세정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고막 힐링’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순간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 17일 발매된 김세정의 싱글 ‘태양계’는 2011년 발표된 성시경의 원곡을 김세정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확장한 새로운 결의 감성을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5.12.19.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