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야노 시호가 추성훈과 두 달째 못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노 시호는 혼자 출연한 것에 대해 추성훈이 너무 바쁘다며 “둘 다 바빠서 자주 못 만난다. 못 본 지 두 달 됐다”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상상이 안 간다. 촬영 때문에 5~6일 그렇게 말고는 항상 같이 있어서”라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을 부모님 대하듯이 한다며 “유튜브로 남편 근황을 확인한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완성된 음식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맛있는 음식에 자녀들 생각이 난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아기들 생각보다는 아내 생각이 먼저 난다”라며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야노 시호는 감동과 부러운 감정이 함께 드는 듯 카메라를 향해 “추상. (내) 생각해라”라고 눈빛을 발사했다. 장동민은 “일본에 갔을 때 추성훈이 더 유명할 줄 알았는데 야노 시호가 더 유명했다”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왜 추성훈 씨가 언니를 선택했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고 야노 시호는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며 “몸이 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눈이 친절하다. (무서워 보이지만) 같이 있으면 안심된다”라고 덧붙였다. 정시아는 야노 시호에게 애정 표현을 잘 하는지 물었고 야노 시호는 “가끔 한다. 얼마 전에 남편에게 ‘사랑해’라고 말해달라고 했다. ‘사랑해’를 많이 말해주는 것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6: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전현무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탑백귀 대표들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OP6의 파이널 무대 전 ‘우리들의 발라드’ 탑백귀 대표들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졌다. 정재형은 자신이 작곡한 ‘내 눈물 모아’를 피아노로 연주했고, 대니구의 바이올린이 더해져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였다. 정재형과 대니 구를 시작으로 무대에는 박경림, 미미, 차태현, 전현무, 크러쉬, 정승환, 추성훈이 차례로 등장해 노래를 불렀다. 탑백귀 대표들은 웃음기 하나 없이 진지하게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전현무는 완벽한 가성으로 노래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치고, 포문을 연 전현무는 “저희가 감동적인 경연이 펼쳐질 텐데 우리 노래로 이미 감동을 받으신 건 아닌가 걱정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이 “웃기지 않았냐”고 걱정하자 전현무는 “제가 가성할 때 우~소리가 나왔다.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정재형은 “다른 의미 보다도 참가자들이 섰던 무대에 저희도 서서 노래한 게 ‘우발라’의 취지와도 잘 맞는 거 같다. 빈틈 있고 모자란 구석이 있었지만 아름답지 않았냐. 함께 부른다는 게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현무 씨가 쳐다보면서 리듬을 맞추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6:15
[OSEN=연휘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MBC 퇴사 후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계약금이....억이요?!" 재력OK 외모OK(?) 준비된 남자 김대호의 솔로 탈출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유명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그날이 왔다"라며 "정말 솔직하게 왔다. 오늘을 기점으로 결혼을 못할 수도 있다"라며 긴장했다. 특히 그는 "제가 내년이면 솔로 10주년이다.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며 걱정했다. 이에 상담을 진행한 매니저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지 않게 도와드리겠다"라며 다독였다. 김대호는 "신원이 확실한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저희 장점"이라는 매니저의 말에 연애 횟수, 이상형, 결혼 후 출산 계획, 종교 유무, 제사 여부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수입과 자산 규모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김대호는 "요즘 수입, 솔직히 나쁘지 않다. 퇴사를 하고 9개우러 동안 MBC에서 4년 치 연봉을 받았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산 규모에 대해서도 "2주택자다. 지금 소속사와 계약하며 계약금도 받았다"라며 매니저에게만 계약금 액수를 대략적으로 밝혔고, 이에 매니저가 "대박"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 뒤 "갑자기 잘생겨보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앞서 김대호는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퇴사했고,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계약 당시 억대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6: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가 백도빈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꼈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빈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1인용 사우나 아이템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백도빈은 장동민이 질문해도 야노 시호에게 일본어로 차분하게 대답해 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백도빈의 적극적인 태도에 지난 회에서 백도빈과 호흡을 맞췄던 홍현희는 “야노 시호 씨한테는 적극이다. 도빈 오빠도 얼굴 많이 보네. 나한테는 한 시간 후에 말 걸었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장윤정은 “현희보다 외국인이 편한 것이다”라고 팩트 폭격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5:58
[OSEN=연휘선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하며 법정싸움을 이어간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서영우 판사는 지난달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유재환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유재환의 강제추행 혐의는 지난해 작곡 사기 혐의와 함께 불거졌다. 당시 폭로자들은 유재환이 가수 지망생들에게 무료로 작곡을 해준다고 접근하며 금전을 요구하고 연락이 두절되는가 하면, 이 과정에서 성추행 및 성희롱 피해까지 입었다고 주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피해자들은 SBS '궁금한 이야기 Y'에도 출연해 상세한 내용을 밝혔다. 이에 결국 유재환은 지난해 5월, 당시 SNS를 통해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여러분께 드린 실망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과했다. 그는 "오늘까지도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 추가적으로 원하시는 환불희망자에게 변제날짜도 말씀드렸다. 다만 금액이 너무 커서 지금 당장 한번에 모든 분께 변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분할 변제 양해부탁을 드리고 있으며 제가 말씀드린 날짜는 무조건 책임지고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유재환은 성추행, 성희롱 의혹은 "전혀 아니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본의 아니게 몇몇 여성지인분들께 오해와 마음의 상처 드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하고 사과드린다. 무엇보다 최근까지도 연락을 웃으며 하며 지내서 몰랐다"라면서도 "만약에 법적인 심판이 주어진다면 카톡 내용이 전부 있기에 법원에 제출하겠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작곡을 의뢰한 23명에게서 선입금 5500만 원을 받고도 곡을 만들어 주지 않은 혐의를 비롯해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서울강서경찰서로부터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받았다. 그러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와 관련 피해자들은 불송치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검찰이 받아들였고, 경찰이 보완수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YTN 등에 따르면 유재환은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서는 오늘(2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관련 혐의 또한 추가적인 법정다툼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5:4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김대호가 후배 아나운서 박지민을 나무랐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본격 라이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라오스 여행 가이드를 맡은 최다니엘은 팀원들을 이끌었다. 툭툭이 타고 1시간 이동해 도착한 곳은 바로 빠뚜싸이였다. 빠뚜싸이는 프랑스 개선문과 닮은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본격 가이드 여행이 시작되고, 김대호는 쇠사슬에 걸릴 뻔한 박지민에 “조심해 조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지민은 “선배님 저 이런 거 한 번 넘어져야 한다. 조심하라고 하지 마요”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김대호는 “그런 거 하면 안돼. 어차피 자연스럽게 안 나온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포착한 전소민은 “지민이 왜 혼나고 있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아니 쇠사슬에 걸리고 싶다고 알려주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박명수는 “‘무도’ 보고 예능 배웠구나”라고 했고, 박지민은 “그럼요. ‘무도’ 세대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5: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정시아가 백도빈을 향해 아침 식사를 차렸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결혼 생활 중 백도빈에게 아침 식사를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고 밝힌 정시아는 “지난번에 와서 느낀 게 많다. 아침을 준비해 보려고 한다. 생각해 보니까 남편한테 미역국을 끓여준 적이 없는 것이다”라며 아침 식사를 직접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시아는 야노 시호와 함께 미역국을 준비했다. 야노 시호는 정시아의 요리 실력을 전적으로 믿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시아는 야노 시호가 미역국을 준비하는 사이 불고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불고기의 양념을 깜빡한 모습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시아는 불고기 양념용 간장을 커피 드리퍼에 담아 대참사를 일으켰고 야노 시호는 “진짜 재밌는 캐릭터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완성된 음식으로 이들은 식사를 시작했다. 비주얼에 모두가 경악했고 장동민은 “부족하지 않고 과하다”라고 평했다. 야노 시호는 “맛있어”라고 칭찬했다. 장동민은 “미역국이 영양이 하나도 없는. 바닷물에 미역이 있는 느낌”이라고 평했고, 백도빈은 “생각보다 좀 어렵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백도빈은 정시아가 다시 아침을 차려준다면 어떨 것 같냐는 말에 “굳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5: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대놓고 두 집 살림'에 등장했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한 집 살림을 하게 되었다. 호탕한 웃음과 함께 등장한 야노 시호의 등장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야노 시호는 “결혼한 지 17년 됐다”라고 말한 후 “한국 부부에 관심이 있다. 다른 부부를 보고 제 결혼 생활을 다시 보기 위해 출연했다”라며 ‘두 집 살림’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바쁜 스케줄로 함께 하지 못한다며 추성훈 대신 장동민과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야노 시호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부부가 등장하는 건데 왜 같이 안 왔냐”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안 만난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둘이 전화 잘 안 하냐”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가끔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야노 시호는 장동민에게 "우리 아내랑 남편이 없다. 우리 부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5:0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김대호가 후배 아나운서 박지민과의 관계에 의심을 샀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아나운서 박지민이 합류해 라오스 여행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민은 김대호 후배인 박지민에 “친하겠네”라고 물었다. 박지민이 “그렇게 친하진 않다. MBTI도 모른다”라고 답하자 전소민은 “혹시 불편한 사이면 어떡하냐. 둘이 사귀었냐”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당황한 박지민은 “아니다. 전혀”라고 선을 그으며, “그 사람.. 그 분은 여자 안 좋아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김대호는 “무슨 소리냐. 결혼 장례식이네”라며 반문했다. 박명수가 “확실히 말해”라고 다그치자 김대호는 “저 여자 환장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대화 도중 등장한 김대호는 박지민에 깜짝 놀라면서도 어색하게 인사했다. 이를 포착한 전소민은 “둘이 사귀었던 거 아니냐”라고 다시 한번 의심했고, 김대호는 “소민아 농담이 지나치네”라고 받아쳤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5:00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강남이 코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고백했다. 2일 저녁 강남은 개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강나미 맞습니다 흑발 강나미의 슈스 화보 최초 공개 퇴근 후 회식 비하인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남은 자다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에 팬티 차림으로 어기적 걸으며 등장했다. 최근 코수술을 고백한 그는 "구독자들에게 거짓말하지 않겠다. '잘생겼다', '덴지 같다'는 댓글들이 많아서 잡지사에 직접 연락했다. 화보 찍자고"라며 소탈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는 분한테 연락해서 촬영 한번 하자고 했다. 웬만한 잡지사 화보는 먼저 연락이 오지 않나. 저희는 연예인이 직접 연락해서 화보를 잡는다"라며 머쓱해 했다. 다행히 화보 촬영은 성사됐으나, 코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있었다. 바로 강남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강남은 "내가 '한일톱텐쇼' MC를 계속 하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나를 알아본다. 시장 가면 인기 정말 많다. 다들 알지 않나. 그런데 이제 못 알아본다"라며 억울해 했다. 이에 그는 "아쉽다"라고 하소연하며 "이제 다시 열심히 일해야 한다"라며 코수술로 인한 인지도 굴욕을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강남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결혼 후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4:5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김대호가 자신의 아나운서실 예전 자리에 추억을 회상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최다니엘에 MBC 아나운서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나운서 박지민은 최다니엘에게 “주말에 저희 숙직 같은 것도 있고 돌아가면서 해야 하는 당직 근무도 있다”라며 “대호 선배 예전에 계셨던 자리도 보여드리겠다”라며 아나운서실을 소개했다. 최다니엘은 “그냥 진짜 사무실이네요”라고 반응했고, 박지민은 “대호 선배 원래 있던 자리가 여기셨다. 꽤 많이 올라오셨다”라고 예전 자리로 이끌었다. 이때 좌석 배치도가 공개됐고, 자신의 이름이 줄로 성의 없이 그어져 있자 김대호는 “주민등록 말소 시킨 것도 아니고”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박지민은 "잉크 아껴야 한다"고 받아쳤다. 박지민은 “대호 선배 자리가 지금은 깨끗하지만 예전에 장난 아니었다. 먹다 남은 3일 짜리 커피도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공감한 최다니엘은 “약간 숑콩이(반려견) 보는 느낌”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4: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숙이 과거 ‘가상부부’로 사랑을 받았던 윤정수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2일 채널 ‘김숙티비’에는 ‘윤정수 쿨하게 장가보내고 숙이가 간 곳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 위해 결혼식장을 찾았다. 김숙은 “전 남편 결혼식이 있다. 이제 저와의 인연은 끝이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어 “중간에 사회 보다가 울 수도 있다. 울컥할 수도 있다. 그거는 진짜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 친오빠 장가보내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김숙은 남창희와 공동 사회를 보면서 “정확하게 오늘로 마무리를 짓겠다. 아직도 저랑 윤정수 씨랑 같이 사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다. 신부는 따로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숙은 실제로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식사에 집중하며 “정수 오빠가 처음으로 쏘는 코스 요리인데 끝까지 먹고 갈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은 “본승이 오빠한테 연락해 봐야겠다”라며 ‘결혼설’까지 일었던 구본승을 언급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김숙티비’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4:44
[OSEN=박하영 기자] 박서준이 최근 매니저 배신 피해를 입은 성시경을 위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with. 박서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박서준이 길을 돌아서 횡단보도를 건너자 “너 진짜 올바르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성시경은 박서준의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OST에 참여한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서준이 “형님 OST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고 하자 성시경은 “여러 번 인터뷰했는데 OST는 사실은 히트곡을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남자 주인공의 마음이 돼서 남자 주인공이 멜로디 없이 그 대사를 읊어도 그게 대사가 되는? 열라 좋은 멜로디라기보단 그냥 마음이 전달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드라마가 너무 마음에 드니까 아 곡을 좀 더 잘 쓸 걸 싶더라”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저희 현장에서는 어땠냐면 형이 나중에 녹음까지 해서 보내주신 거 있잖아요. 그거 틀고 찍었다. 거의”라며 “되게 중요한 장면마다 많이 깔리고 잘 어우러져서 좋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성시경은 “나는 사람을 쉽게 좋아하고 쉽게 믿는다. 원래. 우리 직업이 그렇지만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이라며 “여러 가지 일로 항상 약간 조심하게 된다”라며 최근 불거졌던 매니저 사기 피해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다. 난 네가 되게 좋아. 너랑 나랑 되게 많이 사귄 적도 없고. 내가 너를 다 알 수 없지만 되게 좋고 훌륭한 배우구나”리며 박서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 성시경은 “난 배우가 직접 OST를 부탁해 온 것은 처음이었다. 남자 배우가 ‘형 노래 메인 테마 하나 해줘요’는 처음이었다”라며 “내가 너무 힘든 일이 있는 사이에, 좋은 복권 같은 일이라 너무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박서준은 “저는 제가 믿는 말 중에 하나가 있다.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너무 힘든 일이 있다’는 말이다. 저는 그걸 믿는다”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그래서 기사 뜨고 이럴 때도 특별히 연락을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반대로 생각해서 저도 그거 싫을 것 같고 그래서 안 드렸지만 오늘 이렇게 만나서 그 얘기는 꼭 하고 싶더라. 분명히 앞으로 너무 좋을 일이 있을 거니까 잘 뭔가 필터링이 됐다”라고 위로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나 이거 그냥 내적 친밀감 계속 가져도 되는 거지?”라며 “서준이는 나한테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성시경 SUNG SI KYUNG’ 박하영
2025.12.02. 4: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로이킴이 ‘성형 루머’에 입을 열었다. 2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로이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로이킴은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냐는 질문에 “제가 생각한 잘생겼을 때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괜찮았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사춘기 오면서 못생겨졌다”라고 덧붙였고 홍석천은 겸손한 로이킴의 반응에 못생긴 곳이 어딨냐며 격분했다. 로이킴은 “중고등학교 넘어갈 때쯤의 얼굴이 제일 별로였던 것 같다. 그래서 로이킴 성형 전이라고 사진이 많이 돈다”라고 말한 후 “성형이 아니라 그냥 세월. 사춘기가 저를 성형하기 전 얼굴 정도로 못생기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4:18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압도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2일 김유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풍성한 플라워 텍스처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아름다운 드레스 실루엣 위로 떨어지는 베일과 단정하게 올린 헤어 스타일이 더해져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슬립 드레스를 착용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며 여신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 백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유정’ 박하영
2025.12.02. 4:04
[OSEN=임혜영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의 비율을 자랑했다. 김다예는 2일 개인 채널에 “13개월 아기 비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 김다예의 딸은 책상을 짚고 일어선 모습이다. 아빠 박수홍을 쏙 빼닮은 딸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다예는 딸의 비율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쭉 뻗은 다리 길이에 김다예는 “다리 길이 뭐야. 나보다 길어”라며 감격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으며 지난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 김다예의 딸은 생후 1년 만에 광고 15개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다예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3:47
[OSEN=연휘선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선배 가수 김종국과 비(정지훈)의 운동 열정을 밝혔다. 2일 저녁 제작사 테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살롱드립' 117회 샤이니 민호 편을 공개했다. 'SM 비주얼 센터가 말하는 SM 5센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살롱드립' MC 장도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러닝에 심취한 민호는 "저는 1km에 6분이면 600이라고 한다. 그런데 제가 최근 10km PB(개인 최고 기록) 39분을 찍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10km면 우리집에서 상암동까지 거리"라며 놀라워 했고 "솔직히 올림픽대로 막히고 그럴 때 본인이 뛰는 게 빠르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호는 "진짜 제가 훨씬 바르다. 무조건 빠르다. 퀵보다 제가 빠를 수 있다"라고 자신하면서도 "제가 많이 뛰니까 션 님이 연락 안 하냐고들 하더라. 그런데 제가 아침에 뛰면 항상 계신다고 들었는데 아직 마주친 적이 없다. 그래도 저보다 훨씬 잘 뛰신다. 길게 뛰면 또 다르다"라고 겸손을 표했다. 그런 민호가 존경하는 연예계 운동선배는 바로 김종국과 비. 민호는 "제가 종국형이랑 헬스장이 같은데 다른 운동 한다고 헬스 안 나온다고 꾸중을 들었다. 진짜 빨간날, 전 국민이 다 쉬는 날, 1월 1일,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 운동하러 가면 그 헬스장에 꼭 있는 사람이 종국이 형, 비 형, 무조건 있다. 그럴 때 가면 '역시 이렇게 만나는 구나' 하고 만난다"라며 웃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3:3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봉태규가 MBC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채널 ‘봄태규’에는 ‘100배 활용 가능한 겨울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봉태규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했던 것을 언급했다. 해당 방송에서 전현무가 러닝을 하던 중 봉태규가 그 옆을 우연히 지나갔고 봉태규는 전현무에게 인사를 했지만 전현무는 그냥 지나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봉태규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이 데리러 지하철역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현무 형이 달리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못 했다. ‘나 혼자 산다’ 촬영인 줄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는 척을 했는데 (전현무에게) 아는 척을 하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아유 반가워’ 하면서 몸을 치는 사람들이 있다. 나를 그렇게 생각을 한 것이다. 나중에 작가분이 오셔서 나와도 되냐고 하길래 ‘찍혔을까요’ 했다”라고 말했다. 봉태규는 “나중에 (전현무에게) 문자가 왔다. ‘너 러너라며’ 이렇게”라며 방송 이후 오해가 풀렸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봄태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3:33
[OSEN=박하영 기자] 이병헌의 어머니가 '김치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BH가 어렸을 때부터 먹고 자란 추억의 김치김밥 레시피. 시댁가서 직접 배워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앞서 박찬욱 감독이 극찬한 이병헌 어머니표 ‘김치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병헌의 어머니는 밥에 소금 살짝, 깨소금과 들기름을 듬뿍 넣어 간을 했다. 이어 묵은지와 총각무 김치에도 밑간 한다는 시어머니는 “모든 음식에 들기름을 쓴다”라며 “김치가 맛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밥 말기. 시어머니는 김을 두 장 올린 뒤, 김치와 구운 햄, 계란 지단, 체다 치즈를 넣어 말았다. 순식간에 완성된 김밥 1줄에 이민정은 “원래 김밥의 간보다는 소금이나 이런 걸 덜 하고 들기름이랑 깨로 고소한 맛만 낸다. 어차피 햄과 치즈도 간이 어느 정도 있고 김치도 간이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예전에 김치를 잘라서 썼다. 잘랐더니 다 튀어나오더라. 어머님은 찍어서 길게 하신다. 어차피 김밥 자를 거니까”라며 꿀팁을 덧붙였다. 초간단 레시피에 시어머니는 “사실 이렇게 보면 그러잖아. 보니까 별거 아니네 할 수 있다. 근데 노하우가 있어야 하고 손맛도 솔직히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엔 이민정이 배운대로 김밥을 말았다. 옆에서 지켜보던 시어머니는 “우리는 이제 노하우가 있고 이제 세월이 있는 사람들이라 맛을 보지 않아도 얼만큼 넣으면 이게 맛이 있다고 안다. 이게 그냥 손에서 익혀져 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제작진은 “레시피 한 지 얼마나 되셨냐”고 물었고, 이민정은 “박찬욱 감독님도 드셔보셨을 정도면..”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완전 옛날부터 해 줬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민정 MJ’ 박하영
2025.12.02. 3:23
[OSEN=연휘선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SM 런던 러닝 사태'의 전말을 밝혔다. 2일 저녁 제작사 테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살롱드립' 117회 샤이니 민호 편을 공개했다. 'SM 비주얼 센터가 말하는 SM 5센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살롱드립' MC 장도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민호는 다양한 운동에 시간을 쏟는 '체육돌', '운동돌'로 주목받아온 바. 특히 최근 그는 러닝에 심취했다. 이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영국 런던 콘서트에서 소속사 선후배들과 함께 러닝을 즐긴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제가 뛰는 걸 시작하고 되게 좋더라. 그래서 선배의 힘으로 우리 후배들을 모으자고 했다.솔직히 말하면 먼저 뛰자고 했다 (후배) 본인들이"라며 민호와 달리고 힘들었다고 호소한 후배들의 반응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장도연은 "혹시 그런 능력 있나. 그냥 하는 말과 진심인 말 구분하는 거"라고 말하자, 민호는 "솔직히 운동 쪽은 없다"라며 멋쩍어 했다. 그는 "'식사 한 번 해요'는 알아도, '형 같이 운동해요'는 '그래?'라며 보게 된다. 무조건, 콜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SM 런던 러닝 모임도 처음 시작은 엑소 카이였다. 카이가 저랑 뛰자고 했다. 카이가 자기도 요새 러닝한다고 같이 뛰자 했고 창민이 형은 저랑 원래 뛰고 있었다. 거기에 제일 막내 NCT 위시 시온이까지 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시온이는 원래 잘 뛰었다. 제 일방적 의견이지만 행복해했다. 저한테 같이 뛰자고도 했다. 그런데 본인이 세 번 취소 하더라. 너 이녀석 보고 있지? 내가 다 받아줬다"라고 카메라를 향해 억울해 했다. 또한 "제가 뛰자고 한 게 아니라 본인이 뛰자고 했다. '형 같이 뛸까요?' 이러고. 그래서 제가 너 쉬는 날 하자고 했다. 너무 바쁘니까라고 제안했다"라고 호소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