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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바닥에 던지고, 임신 아내 발로 차”…남편, 믿을 수 없는 잔혹한 '폭행' ('이혼숙려캠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남편의 끔찍한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 사실이 공개됐다.  20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캠프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아내 측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스튜디오는 침묵에 빠졌다. 아내는 남편의 폭행이 결혼 후 더욱 심해졌다고 밝히며 "홑몸도 아니었던 상황에, 폭행도 심했고"라고 고백했다. 아내는 첫째를 임신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첫째 가졌을 때 그냥 발로 (찼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결혼 이후 폭력 수위가 더욱 강해졌다고 호소했다. 남편의 폭행은 자녀에게까지 이어졌다. 아내는 남편에게 "애 5살 때였나. 너 애 던졌잖아. 들어서"라며 과거 충격적인 폭행 사실을 상기시켰다.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바닥에 집어 던졌던 것이다. 더욱 경악스러운 점은 남편의 태도였다. 아내의 질책에 남편은 오히려 "그럼 네가 지키던가"라며 책임 전가성 막말을 내뱉었다. 남편은 3살 아이를 던진 이유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그냥 집어 던졌어요. 변을 못 가려서"라고 설명해 MC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MC 서장훈은 "3살이고 아기니까 그럴 수 있는 거죠"라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20.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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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데려가 버릴게" 24기 영수, 용담에 슈퍼데이트권 사용('나솔사계')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수가 용담에게 선언했던 대로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2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따내기 위한 솔로 남녀들의 고군분투가 벌어졌다. 24기 영식은 분명 촬영 장소인 영양군과 관련된 문제를 낼 것이라고 여기며 벼락치기 공부를 했으나 처음부터 매미 울음 소리 구분하기 등 예상치 못한 문제가 나왔다. 그러나 영양군 고추의 무게를 맞히는 게임에서 24기 영식은 끝내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그는 이미 전에 용담에게 "내가 무조건 따서 슈퍼데이트권을 쓸 것"이라고 예고를 했다. 그러나 용담은 그것에 대해 설렘보다는 거리감을 느꼈다. 24기 영식은 “아예 멀리 데려가 버릴까? 한도가 되는 데까지? 안 보내주려고 했다”라며 들뜬 음성으로 용담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신청했다. 다소 과격하게도 느껴지는 그의 어필은 과연 용담에게 먹힐까? 데프콘은 “24기 영식의 발동이 시작됐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지금부터 집중하면 용담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라며 평가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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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소식 있어” 김준호♥김지민, 내년 2세 본다..“1월 1일부터 야한 짓” [핫피플]

[OSEN=김채연 기자]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내년 자식운이 있다는 점사를 받고 웃음을 보였다. 20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성지가 될 영상(feat.무당 순돌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무속인으로 활동하는 순돌이 이건주를 만나 내년 점사를 확인했다. 이날 이건주는 김준호의 사주를 보며 “고생을 안 하고 운이 좋으면 되는데 고생 하면서 운이 좋은 팔자다. 1인자는 못 한다. 2인자다”라며 “아이템, 아이디어도 미친듯이 나오는데 앞장 서면 안 된다. 내가 대표라는 직함으로 나서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특히 김준호가 사업을 하면 운빨이 떨어진다며 “사업을 안할 수는 없는 팔자다. 욕심이 많다. 사업을 하면서 큰 돈이 나가기도 하는데, 그만큼 벌어들이는 것도 있을 거다. 돈을은 잘 번다. 모이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건주는 김준호가 돈을 모으고 싶다면 김지민에 모든 걸 맡겨야 한다고 했고, 김지민은 “내가 맡기라고 몇 번을 이야기 했냐”고 거들었다. 이에 김준호는 “미리 전화한 거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건주는 이들의 2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축하드린다. 내년에 아이 소식이 있다. 아이가 생기는 건 내후년보다는 내년이 더 좋으시니까 가능하면 내년에 아이가 생기면 꼭 예쁜 아이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 “사실 내후년 초에 태어나게끔 하려고 했다”고 하자, 김준호는 “1월 1일부터 에브리데이 야한 짓을 하자. 내년이 좋다고 하지 않냐”며 바로 점사를 믿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건주는 김지민의 점사를 보며 “예를 들어서 형님이 일 때문에 바빠서 외국에 좀 오래 나가신다거나 형님이 바쁘셔서 지민 님이 독수공방을 할 팔자다. 근데 지민 님은 돈만 있으면 버틴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당황하며 “나 속물이냐”고 물었지만, 이건주는 “속물은 아니다. 내 남편이 바쁘면 서운할 수 있지 않냐. 근데 지민 님은 돈만 잘 벌어오면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건주의 해석에 김지민은 “그렇다. 근데 돈을 안 갖다 주는 게 문제다”라고 한탄했다. 또한 이건주는 김지민에 “지민 님은 가족을 중요시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잘 키우실 거다”라고 했고, 김지민은 “나는 잉태만 하고 오빠에 다 맡기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건주는 “형님은 재밌고 친구같은 아빠고, 지민 님은 단호하고 교육, 예절에 민감한 엄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3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0.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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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식, 용담에게 직진 선언했으나···용담 "오히려 안 맞아"('나솔사계')[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용담이 24기 영식의 돌진에 다소 난감한 표정이 되었다. 2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유일하게 남자 중 0표를 받은 24기 영식에 대한 시선이 쏠렸다. 이런 24기 영식을 위로하기 위해 미스터 백김까지 찾아왔으나, 24기 영식은 다른 이들에게 혼자 굶었다고 시침을 뚝 뗐다. 여성 출연자들은 24기 영식을 가여워하면서도 이성적 호감이 아직 없는 것에 대해 곤란해했다. 특히 용담은 난처한 기색이었다. 그러나 24기 영식은 용담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24기 영식은 “저 예언 하나 해도 됩니까? 저 슈퍼 데이트 권 딸 겁니다. 이거 용담님에게 쓸 겁니다”라며 “처음에는 결혼관, 연애관을 이야기하기엔 부담을 줄까 봐 잔잔한 이야기를 했지만, 이런 깊이 있는 대화는 제가 슈퍼 데이트권을 99.9%로 딸 거니까 (그때 말하겠다)”라면서 나름 저돌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용담은 “나에게 데이트 권을 따겠다, 이러는데 오히려 안 맞는 거 같다. 도리어 27기 영호랑 더 잘 맞는 거 같다”라며 어려운 표정을 지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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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오늘 미쳤다”...20개월 가출→동거→상간남 SNS 염장질, '아동학대' 혐의까지 ('이혼숙려캠프')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회식 후 연락이 끊겨 실종 및 가출 신고까지 됐던 아내가 20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그 사이 다른 남성과 동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캠프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남편은 "아내가 2024년 1월 12일 회식한다고 나간 후, 20개월 동안 연락 없이 지내다 이번에 돌아왔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남편은 아내의 행방을 알기 위해 경찰에 실종 및 가출 신고까지 했었다고 덧붙였다. 가출 20개월이 지난 후, 새벽 3시 30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는데 아내였다. 아내는 "나 애들하고 좀 같이 있으면 안 될까?"라는 충격적인 요구를 해 남편을 더욱 황당하게 만들었다.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남편은 "바람까지 피웠지? 동거까지 했지?"라며 아내의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했다. MC 서장훈은 "동거 했어요? 이혼 안하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아내가 집을 나간 사이, 다른 남자와 뽀뽀하는 사진이 의문의 번호로 남편에게 전송됐다는 점이다. 아내는 해당 사진을 상간남이 보낸 것이라고 시인했다. 서장훈은 "저걸 남편한테 보낸 거예요? 숨겨도 시원찮을 판인데 저걸 왜 굳이?"라며 어이없어했다. 남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상간남이 본인의 SNS에 아내의 사진과 글을 계속 올린다고 제작진에게 털어놓았다. 이에 서장훈은 "오늘 미쳤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이 부부는 작년 8월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가정을 소홀히 하고 양육도 안 하고 방치하고. 상간남 소송도 그렇고 아동학대도 그렇고 이혼 소송도 그렇고"라며 현재 아내를 상대로 이혼, 상간남, 아동학대 소송을 동시에 진행 중임을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20.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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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식, 24기 옥순에 막말 토로 "꽃뱀이어도 물려준다"('나솔사계')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식이 데이트 0표를 받고 상심한 가운데 미스터 백김이 위로하고자 찾아왔다. 2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0표를 받은 24기 영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젠틀한 성격으로 알려진 미스터 백김은 과하지 않게 위로를 건넸다. 24기 영식은 돌곱창을 먹으머 딱 한 잔만 마시려던 술을 연거푸 들이켰다. 끝내 취기가 오른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에게 전화를 걸었다. 24기 영식은 “누나야, 짜장면은 아닌데 0표 받았다”라며 “차라리 내가 본 기수 때처럼 누나한테 사랑에 빠진 거라면 낫다”라면서 “첫인상 0표 받았다. 팬심으로라도 한 표 줄줄 알았다”, “솔직히 상대방이 꽃뱀이어도 내가 물려줄 의향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됐다”라며 막말을 쏟아부었다. 이를 들은 24기 옥순은 “너는 악귀가 씌어야 해”라며 조언했다. 그러나 24기 영식은 미스터 백김의 조언대로 끌리는 사람에게 집중하겠다며 용담에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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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가출, 동거에 상간男까지"…서장훈, 아내의 충격 사생활에 '경악' ('이혼숙려캠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회식 후 연락이 끊겨 실종 및 가출 신고까지 됐던 아내가 20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그 사이 다른 남성과 동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캠프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남편은 "아내가 개월 수로 20개월 동안 나가있다가 이번에 들어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에 따르면, 2024년 1월 12일 회식 후 연락이 두절됐으며, "술 마시고 있다고 곧 들어갈 거라고 했지만 12시가 지나도 들어오지 않고 연락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남편은 경찰에 실종 신고와 가출 신고까지 했으나, 20개월이 지난 후 새벽 3시 30분에 모르는 번호로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다. 아내는 다짜고짜 "나 애들하고 좀 같이 있으면 안 될까?"라는 말을 해 남편을 더욱 황당하게 만들었다. 식탁에서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은 아내에게 "바람까지 피웠지? 동거까지 했지?"라는 충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어서 공개된 사실은 더욱 경악스러웠다. 아내가 집을 나간 사이,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뽀뽀 사진이 의문의 번호로 남편에게 도착했던 것. MC 서장훈은 "동거 했어요? 이혼 안하고?"라며 충격에 빠졌고, 사진을 보고는 "저걸 남편한테 보낸 거예요? 숨겨도 시원찮을 판인데 저걸 왜 굳이?"라며 어이없어했다. 아내는 해당 사진이 상간남이 보낸 것이 맞다고 고개를 끄덕여 충격을 더했다. 서장훈은 "갑자기 회식하다가 나간 와이프가 동거를 한다는 사실에 진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부부의 복잡하고 충격적인 사연에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20.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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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7기 영식에 푹 빠져 "주말 부부여도 끌리는 건 어쩔 수 없어"('나솔사계')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장미가 27기 영식과의 데이트에 나서면서 웃음을 그치지 않았다. 2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장미와 27기 영식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장미는 27이 영식에게 “향수를 엄청 뿌렸나 봐. 잘 보이고 싶었나 보지? 안 그래도 잘 보이고 있는데”라며 훅 들어오는 멘트로 27기 영식의 웃음을 내내 짓게 만들었다. 27기 영식은 “주변에 사업하는 분들이나, 예체능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나 같은 공무원은 감당 괜찮겠냐”라며 솔직히 물었다. 장미는 27기 영식이 끌린다고 말했다. 27기 영식은 “주말 부부는 숙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제가 체력이 좋으니까 전국 어디에 있어도 평일에 언제든지 하루는 올 수 있다”라며 결혼 조건에 대해 말했다. 장미는 “주말 부부까진 말할지 몰랐다. 저는 사실 같이 있는 시간이 진짜 중요하다. 그런데 마음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라며 27기 영식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27기 영식은 “장미님과 대화를 하면서 많이 통하는 것 같고, 적극적이시다. 나한테 이런 기회는 없다고 생각한다. 보면 볼수록 더더욱 예쁘시더라. 저도 그래서 장미님께 집중할 거다”라며 장미에게 더욱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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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10년 열애 끝 결혼..이광수 사회보고 도경수 축가 부를까 [종합]

[OSEN=김채연 기자] 연예계 대표 장기연애 커플이었던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내달 결혼 소식을 전하며 톱스타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다만 결혼날짜, 장소를 제외하고는 구체적인 결혼 준비가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들의 결혼식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결혼식 한 달 전 공개된 소식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와 동시에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에서 신민아가 펑퍼짐한 옷을 입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이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오해도 생겼다. 다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또한 결혼식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김우빈, 신민아 배우의 결혼과 관련해선 현재까지 날짜와 식장 외에는 정해진 바 없다. 사회와 주례, 축가 모두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추가 공식입장을 밝히며 말을 아꼈다. 다만 김우빈이 현재 출연중인 예능 ‘콩콩팡팡’에 함께 등장하는 배우 이광수와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사회와 축가를 맡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세 사람은 ‘조인성 사단’이라고 불리는 사모임 멤버로, ‘콩콩팥팥’, ‘콩콩밥밥’, ‘콩콩팡팡’ 등 예능을 통해 더욱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김우빈이 2017년 희귀암인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으나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신민아가 그 곁을 묵묵히 지키며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10년 간의 열애의 결실이 결혼으로 이어진 가운데, 이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광고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0.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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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수지·이도현, 뮤비 무보수 출연..인생 저당잡힌 기분” (‘조목밤’)

[OSEN=김채연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신곡 뮤비에 무보수로 출연한 배우 수지, 이도현에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누나들 깨나 홀리던 원조 연하남이 테토남이 된 사연은?’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아는 “어반자카파 앨범이 어제 나왔다. 수지랑 이도현 씨가 뮤비에 같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승기는 놀라며 “블록버스터네. 그럼 많이 쓰셨겠는데? 제작비를?”이러고 물었다. 이에 조현아는 “수지랑 이도현 씨가 무보수로 출연해주셨기 때문에”라고 전했고, 이승기는 “부채가 어마어마하다”라고 부담감을 언급했다. 조현아는 “인생을 저당잡힌 기분이다. 만약 자다일어나서 ‘물 사와’ 하면 물 사와야 한다. 그런 상황이다”라며 무보수로 출연한 두 배우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서 수지와 이도현은 어반자카파의 신곡 ‘스테이(STAY)’ 뮤직비디오에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해 뛰어난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현아 SNS,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0.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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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 홍진경 김치 얻었다→김윤석·조승우·장현성 예쁨 받는 비결('옥문아들')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장문성이 연극판에서부터 많은 선배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20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정문성이 등장했다. '슬의생'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대학로 팬들에게는 이미 연기 신으로 불리던 그의 대중 매체 진출은 놀라운 게 아니었다. 또한 그 전 드라마들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장문성은 신 스틸러로 주목을 받았다. 정문성은 “학전 20주년 공연 때 뒤에서 서거나 이럴 때 그 모든 역을 제가 다했다. 쟁쟁한 선배들과 많이 무대를 했고, 그때 되게 예쁨을 많이 받았다. 술도 많이 사주셨다”라고 말했다. 그 후 김윤석의 영화 추천, 장현성의 드라마 추천이 있었다고. 정문성은 “그리고 한 번은 장현성 선배가 ‘너 드라마도 하냐?’라고 물어서 ‘그건 제가 결정하는 게 아니지 않아요?’라고 했다. 연락이 올 거라고 해서 받았는데 SBS ‘유령’에 출연했다”라면서 본래 3~4회에서 죽을 배역이 12화까지 끌고 가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라이프'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 회장 역할로 시선을 끌었던 정문성은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확신을 조승우에게 얻은 후 호평을 받았다고 했다. 홍진경은 “인복 있으시다”라며 감탄했고, 주우재는 “다마고치 같은 느낌이다. 키워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주소 주세요. 김치 보내드릴게요”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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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신현준 子와 '세대 차이' 언급에 쓴소리..."옛날 아빠, 자랑도 아냐" ('각집부부')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각집부부’ 배우 신현준이 둘째 아들 예준의 등교 준비를 돕던 중 아들과 미묘한 세대 차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20일 전파를 탄 tvN STORY ‘각집부부’가 최종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의 특별한 ‘체인지 데이’가 공개됐다.   등교를 앞두고 예준이가 태블릿이 없다며 찡찡거리자, 신현준은 "너 태블릿 오늘 필요해?"라고 물었고, 예준이는 "필요해"라며 태블릿을 간절히 찾았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현준은 "왜 이렇게 태블릿을 찾는지 모르겠다"며 요즘 아이들의 등교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드러냈다. 이에 패널로 있던 와이프 김경미와 김정민은 즉시 "하교에서 써요"라고 '칼답'하며 태블릿의 사용 용도를 설명했다. 박명수는 신현준에게 "아빠는 학교 다닐 때 붓글씨 썼으니까 모르죠"라고 일침을 가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저희 때는 진짜 붓글씨 시간이 있었어요"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어 문소리는 신현준의 '붓글씨' 발언을 듣고 "옛날 아빠인 게 뭐 자랑도 아니고"라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 [email protected] [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20.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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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간병, 한솥밥, 럽스타…신민아♥김우빈, '12월 결혼' 시그널 [Oh!쎈 이슈]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이 암시됐던 시그널들은 어느 시기였을까.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신민아와 김우빈이 드디어 부부가 된다. 2015년 열애 인정 후 꼭 10년 만에 맺는 아름다운 결실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025년 12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5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로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를 잡았고, 그 결실을 맺게 됐다. 많은 이들이 결혼을 응원했던 예쁜 커플 신민아와 김우빈. 10년의 세월 동안 보냈던 결혼 시그널을 짚어봤다. ▲ 열애 2년 만에 닥친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은 열애 인정 2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으면서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당시 신민아는 “치료를 잘 받을 수 있게 돕겠다”며 김우빈의 곁을 지켰고, 병원 동행 목격담 등이 알려지면서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김우빈은 3차례 항암 치료와 35차례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신민아의 지극정성 간호 속에 김우빈은 2년 만인 2019년 비인두암 완치 판정을 받아 다시 건강하게 돌아왔고, 2년 6개월 만에 시상자로 공식석상에 서며 감동을 선사했다. 비인두암이라는 예상치 못한 역경 속에서도 굳건한 믿음을 보여준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더욱 단단해졌다. ▲ 김우빈, 신민아와 한솥밥…사내 커플 됐어요 비인두암 완치 후 1년 만인 2020년, 김우빈은 8년간 몸담아왔던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FA가 된 김우빈은 새 소속사를 찾았고 그의 새로운 둥지는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AM엔터테인먼트였다. A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김우빈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소속사에 몸담게 되면서 사내커플이 됐고, 기부 등 선행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상대역은 다르지만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 도쿄 여행 포착, 결혼 임박설 이렇듯 10년 동안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신민아와 김우빈. 2025년 상반기에는 두 사람의 일본 도쿄 여행 럽스타그램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됐다. 비슷한 시기,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시간차를 두고 오리거나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는 등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행보가 바로 두 사람의 도쿄 여행 럽스타그램이었다. 이러한 행보는 결국 결혼이라는 해피엔딩으로 이어졌다.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신민아와 김우빈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0.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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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홍은희와 교육관 똑같아 후회 "아들들, 공부를 안 해"('옥문아들')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유준상이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들들을 보며 스트레스를 느꼈다고 말했다. 20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유준상이 등장했다. 그는 홍은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유준상은 “애들 어릴 때 미술관을 그렇게 데리고 갔는데 미술관을 그렇게 싫어한다. 등산이며 자연 교육도 그렇게 해 주려고 했는데, 이젠 등산을 거부한다. 아들들이 ‘아빠, 우리 할 만큼 했잖아’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런 유준상과 홍은희의 아들들은 군 제대, 17살 등 꽤 자란 나이였다. 유준상은 “저랑 홍은희는 다행스럽게도 교육관이 맞아서 공부를 안 시켰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후회가 된다. 애들은 정말 행복해한다. 그런데 부모가 스트레스다. 그 뒤에 우리의 인내가 있다”라고 말해 반전을 보였다. 그는 “어렸을 때 둘째가 학원은 별로라고 하더라. 자기 친구들이 학원 가서 자니, 자기도 잘 것 같다며 안 다니겠다고 하더라. 일리 있는 생각이어서 안 다니게 했다”라며 그럼에도 자녀의 의견을 수용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 감탄을 샀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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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홍은희 첫째 子, 엄마 닮은 미모로 연예인 2세 등극 "재능 있어"('옥문아들')[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유준상이 첫째 아들에 대해 은근히 자랑을 했다. 20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유준상이 오랜만에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홍은희와 연예인 부부인 그는 아들 둘을 두고 있다. 50대 중반이 넘은 나이에도 매끈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유준상은 벌써 군 제대한 첫째 아들과 17살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김숙은 “둘 중 아빠 엄마 끼를 물려받은 애가 없냐”라며 물었다. 유준상은 “첫째가 얼굴이 예쁘고 목소리도 좋다. 끼도 있다. 둘째는 기타 같은 음악적으로 관심이 많다. 옛날 메탈곡을 기타로 치더라”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첫째 아이가 관심 있어하냐”라며 연예계 데뷔에 대해 물었다. 유준상은 “관심 있어 한다. 재능도 있다”라며 말했다. 이어 유준상은 “저희 집 애들 보면 첫째는 엄마, 둘째는 아빠를 닮았다”라며 어린 시절의 아들들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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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유준상 미담 전했다 "지금까지 교수님들 문안한다"('옥문아들')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진경이 배우 유준상의 인성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유준상, 장문성이 등장했다. 유준상은 두 번째 출연으로, 4년만의 출연에 김숙, 김종국, 송은이, 홍진경은 이를 반겼다. 홍진경은 “유준상이랑 학교 동문이다. 학교 선배여서 교수님들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준상이 교수님들을 그렇게 많이 찾아뵙고 지금도 인사를 한다더라. 하도 들어서 내적 친밀감이 있다”라며 유준상의 남다른 됨됨이를 전했다. 유준상의 나이는 50대로, 그는 졸업한 지 20년이 넘은 학교의 은사님들을 여전히 찾아뵙는 것이었다. 이에 송은이는 “홍진경이 웬만해선 이런 말을 잘 안 하던데”라며 유준상에 대한 믿음의 눈빛을 보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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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 조정석·전미도·정경호의 적극 추천으로 인생 바뀌어 "사기 당한 사람 돼"('옥문아들')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정문성이 자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도재학 선생' 역할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20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유준상, 정문성이 출연했다. 장문성은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아 더욱 시선을 끌었다. 김숙은 “‘슬의생’ 출연 때 전미도, 정경호, 조정석이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추천을 했다는데”라며 물었다. 장문성은 “제가 그 전작인 ‘슬기로운 깜빵생활’에서 누굴 만나도 늘 울었다. 연기하러 가서 인사한 다음 내내 울었다”라며 전작과 분위기가 다른 '도재학 선생' 캐스팅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감독님께도 인사하고, 연기할 때 울고, 다시 집 가고 그랬다. 감독님 눈에는 과묵하고 심각한 배우라고 생각했다더라. 그런데 ‘도재학’ 역할에 대해 조정석, 전미도, 정경호는 저를 겪어서 원래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정문성은 “‘슬의생’을 하고 나서 친근한 캐릭터를 하니까,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 어린아이들이 저더러 ‘어! 사기 당한 사람이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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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장문성, 사랑 연기 비결···홍진경 "배우들 스캔들 많을 만하네"('옥문아들')[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유준상과 장문성이 옥탑방을 찾았다. 20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의 주역인 유준상과 장문성이 등장했다. 장문성은 예능 촬영을 거의 출연하지 않아 꽤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유준상은 “1인극이다”라며 해당 극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대사가 되게 많은데 프롬포터 없냐”라고 물었고, 유준상은 “없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홍진경은 “사랑하는 연기를 하면 그 상대방을 정말 사랑하냐”라며 물었다. 유준상은 “다 그렇다”라며 당연하게 말했다. 장문성은 “그 순간에는 그 사람의 좋은 점만 품게 된다”라며 자신만의 팁을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래서 배우들이 스캔들이 많이 난다는데”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답이 정해진 질문을 했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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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4살 딸' 민서에게 '공복 유산균' 먹여...박명수 "父가 약사인 줄 알겠다" 폭소 ('각집부부')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각집부부’ 배우 신현준이 4살 딸 민서의 건강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전파를 탄 tvN STORY ‘각집부부’가 최종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의 특별한 ‘체인지 데이’가 공개됐다.   배우 신현준이 기상 후 부지런히 스킨케어를 하는 등 자기 관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신현준은 잠에서 깬 4살 딸 민서를 다정하게 안아 올리며 '딸바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딸 민서가 밥을 달라고 하자, 신현준은 "밥 지금 만들어 먹을까? 뽀뽀 한번 해줄래?"라며 애정을 담은 뽀뽀를 유도해 사랑스러운 부녀의 일상을 연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신현준 부녀의 모습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민서를 본 박명수는 "아 예뻐. 옛날 생각 나네"라고 감탄했으며, 신현준이 딸에게 뽀뽀를 받는 장면에는 "저 때는 진짜 눈에 넣어도 안 아프지. 얼마나 예쁜데"라며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자신의 딸 민서의 어릴 적을 회상하는 듯한 뭉클함을 전했다. 신현준의 섬세한 육아는 계속됐다. 그는 민서에게 공복 유산균을 먹이며 건강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신현준은 "아이들 아침에 공복에 유산균 먹으면 좋아요"라고 육아 꿀팁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신현준의 세심하고 정확한 건강 지식에 감탄하며 "아빠가 약사인 줄 알겠어요"라고 재치 있게 말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20.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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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회장 출신’ 이승기 “딸 공부 잘하길 바라지 않지만..과학고 보내고파” 야망 (‘조목밤’)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교육열을 드려냈다. 2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누나들 깨나 홀리던 원조 연하남이 테토남이 된 사연은?’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아는 이승기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비슷한 모습도 있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소년미가 남아있는 것 같다. 남자 중학생 같은 느낌이. 따님이 있으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따님 있죠. 아 따님이래”라며 “딸이 있죠”라고 웃었다. 조현아는 딸에게 기대하는 공부 실력을 물었고, 이승기는 “이거 버려야 되는데, 공부를 잘하길 바라진 않는다. 근데 과학고를 보내고 싶어요”라고 말해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이승기는 “나의 투영, 내가 고등학교 때 특목고를 가보고 싶었다. 외고를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서..”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조현아가 “전교 회장 2번 하셨잖아요?”라고 묻자, 이승기는 “전교 회장은 전교 회장이고. 이건 특목고랑 다른 얘기죠”라고 반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승기는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0.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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