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더 시즌즈’ 새 MC로 낙점됐다. 2일 KBS2 ‘더 시즌즈’ 측은 OSEN에 “성시경이 ‘더 시즌즈’의 후임 MC로 발탁됐다. 부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방송 시기 및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처음으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 2023년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네 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박재범을 시작으로 최정훈, AKMU,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10CM가 각자의 색깔을 담은 ‘더 시즌즈’를 선보인 가운데 아홉 번째 ‘더 시즌즈’ MC로는 성시경이 낙점됐다. 성시경은 현재 진행 중인 ‘10CM의 쓰담쓰담’에 이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KBS2 ‘더 시즌즈’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1. 20:10
[OSEN=장우영 기자]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2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오늘은 종일 ‘오은영 리포트’ 녹화날.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 촬영 중이다. PD, 작가, 오은영 박사와 함께 사진을 찍은 가운데 눈길을 끈 건 오은영 박사였다. 오은영 박사는 특유의 사자 머리와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은 오은영 박사를 보며 “살 빠지셔서 반쪽되신 2.5은영 박사님”이라고 표현했다. 소유진의 말처럼 오은영은 살이 빠져 핼쑥해진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한 명의 오은영이 빠져나간 듯 반쪽이 된 오은영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1. 20:05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기택이 예측 불가 매력으로 '효율적인' 설렘을 유발했다. 이기택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2회에서 의영(한지민)의 소개팅남 '신지수'로 첫 등장, 까칠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캐릭터를 밉지 않게 소화해 완벽한 눈도장을 찍었다. 진짜 정체를 숨긴 채 대타로 소개팅에 나간 지수는 조건을 따지는듯한 의영의 질문에 무조건 반대로 답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의영이 커피값을 계산하겠다고 하자 보란 듯이 디저트를 폭풍 주문하고 얄미운 먹방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의영의 또 다른 소개팅남 태섭(박성훈)이 카페에 등장해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펼쳐졌다. 태섭이 다가오자 지수는 천연덕스럽게 의영을 "우리 누나"라 부르고, 외동딸 아니냐고 의아해하자 "사촌 동생"이라고 당당하게 맞받아쳐 위기를 넘겼다. 황당한 오늘의 만남을 끝내려는 의영을 불러세운 지수는 "혹시 뒤에 일정 없으면 술이나 마실래요?"라는 뜻밖의 제안을 건네 '심쿵' 포인트까지 완성했다. 소개팅이란 틀에서 벗어나자, 지수는 점차 의영에게 끌리기 시작했다. 그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의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은근슬쩍 반말 플러팅을 던진 데 이어, 놀이터 바닥에 마주 보고 누워 가만히 시선을 맞춘 채 잔머리를 넘겨주며 아찔하면서도 묘한 텐션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실을 자각한 의영이 선을 긋고, 거짓 신분으로 나왔던 지수 역시 다가가기를 망설이면서 엇갈린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훤칠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기택은 거침없는 말과 행동으로 훅 들어오는 지수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의영에 대해 점차 변화하는 지수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입덕 문'을 연 이기택의 계속되는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기택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1. 19:44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주연우가 친근한 현실 남사친 캐릭터를 선보였다. 주연우는 지난달 28일, 1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이의영(한지민 분)의 가장 친한 소꿉친구이자 헬스장 ‘득근득근’을 운영하는 헬스 트레이너 임승준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로 찐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 임승준은 이의영의 지난 연애사는 물론 성격까지 속속들이 꿰고 있는 절친으로 첫 등장해 일상적인 연애 고민에 공감하며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매력적인 남사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강도현(신재하 분)의 마음을 오해해 상처받은 의영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연애를 어려워하는 의영을 설득해 자만추 소개팅을 권한 뒤 소개팅 후기까지 들어주는 등 친구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늘 의영의 곁을 지키는 친근하고 듬직한 임승준의 모습이 인상적. 주연우는 현실에 있을 법한 남사친 캐릭터를 생활 밀착형 연기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넉살 좋고 편안한 매력을 과장 없이 풀어낸 표현력은 임승준을 마치 실제 주변 인물처럼 느껴지게 했고, 인물의 성격을 더욱 또렷하게 살려냈다. 특히 주연우의 연기는 임승준과 이의영의 절친 케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잔소리를 하다가도 결국은 친구를 먼저 걱정하는 무심한 듯 다정한 츤데레 면모를 대사 톤과 표정, 리액션을 통해 표현했다.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과 SBS ‘보물섬’에서 상반된 매력의 캐릭터를 소화한 주연우가 이번에는 전작들과는 결이 다른 새 얼굴을 꺼내 들었다. 한편,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9:43
[OSEN=유수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무대를 떠나며 눈물을 보였다. 최근 ‘캐스팅 독식’ 논란 속에서 맞이한 마지막 공연이었기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옥주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과 인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눈물을 훔치며 “저희가 굉장히 끈끈하게 가족 같이 지냈다. 이 인연이 감사하다. 무대에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손을 맞잡고 깊이 허리를 숙이며 객석을 향해 인사했다. 무대를 떠나보내는 배우의 진심 어린 눈물이었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최근 불거진 논란도 겹쳐 있다. 옥주현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회차 편중 논란에 휩싸였다. 총 38회 공연 중 옥주현이 23회를 맡으며, 함께 트리플 캐스팅된 이지혜(8회), 김소향(7회)에 비해 출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캐스팅 몰아주기’, ‘옥장판’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캐스팅과 회차 배정은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의 고유 권한”이라며 라이선서와의 협의, 공연 회차 축소, 배우 일정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옥주현 역시 SNS를 통해 “죄수. 나의 죄명은 옥주현이라는 것”이라는 글을 남기며 논란을 정면 돌파하는 듯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공개된 ‘보니 앤 클라이드’ 마지막 공연 영상은 또 다른 의미로 읽혀 눈길을 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9:31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독특한 연애관을 밝혔다. 매회 색다른 콘셉트로 재미를 주는 신개념 설정 토크쇼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서장훈이 출연한다. 그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조기 농구단의 입단 테스트에 참여하며, 탁재훈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서장훈은 “특별히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딱히 연애하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그는 이혼 후에 이성에게 단 한 번도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연애하더라도 어쩌다 한 번씩 만나는 조용한 연애를 하고 싶다는 특이한 취향을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탁재훈은 “본인 연애도 제대로 못 하면서 왜 그렇게 연애 프로를 하는 거냐”며 유치한 공격을 이어 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탁재훈은 시종일관 방어적인 서장훈에게 “충격적인 얘기 좀 해보라”라며 압박 면접을 진행했다. 그는 서장훈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 눈물 한번 흘려보라”며 유치한 공격을 이어갔고 급기야 “신동엽과 탁재훈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탁재훈vs신동엽, 서장훈의 선택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어릴 적부터 가족들로부터 못생겼다는 이야기를 지겹게 들어왔다는 서장훈의 외모 검증 시간을 가졌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외모 테스트’에 서장훈은 황당함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당황도 잠시, 얼굴 아래로는 자신 있다며 갑자기 일어나서 몸매 자랑을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월요 토크 예능 ‘아니 근데 진짜!’ 5회는 오늘(2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9:30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한지민이 소개팅의 묘미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2회에서는 이의영(한지민)이 송태섭(박성훈)과의 엇갈림 속 신지수(이기택)와 새로운 만남을 펼치며 소개팅에 익숙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2회 시청률은 수도권 3.7%, 전국 3.3%로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첫 소개팅에서 송태섭으로부터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제안받은 이의영은 선뜻 답을 내리지 못한 채 자리를 마무리했다. 이후 애프터 연락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혼란은 더해졌고 이를 눈치챈 이의영의 선배는 연락이 없는 것은 마음이 없는 것이라며 단언, 이의영에게 다른 소개팅을 권했다. 하지만 정작 송태섭은 이의영을 호의적으로 바라보며 애프터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결혼식 참석과 해외 출장 등 일정이 겹쳐지며 애프터 신청을 미루고 있었던 것. 이의영의 애타는 마음은 알지 못한 채 미뤄진 연락은 두 사람의 엇갈림을 더욱 키웠다. 그렇게 어긋난 타이밍은 이의영의 두 번째 소개팅으로 이어졌다. 애프터 불발을 눈치챈 선배가 자신이 소개하고자 했던 이에게 이의영의 연락처를 넘겼기 때문. 그러나 결혼 전제 발언 이외에는 모든 게 평화로웠던 송태섭과의 만남과 달리 두 번째 소개팅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당초 소개팅 상대였던 이정우는 사정상 신지수에게 대타를 요청했고, 만남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되길 바라는 의중까지 전해둔 상태였다. 이를 모른 채 자리에 나온 이의영은 대화 내내 묘하게 어긋나는 반응을 보이는 신지수의 태도에 점차 불편함을 느꼈다. 특히 이의영이 계산을 자처한 직후 이어진 신지수의 디저트 추가 주문은 분위기를 더욱 차갑게 만들었다. 여기에 같은 카페에 송태섭이 모습을 드러내며 혼란은 절정을 맞았다. 이의영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얼굴을 가리고 자리를 벗어나려 했지만 결국 송태섭과 마주치고 말았다. 순간 흐른 정적 속에서 신지수는 재빨리 사촌 누나라고 둘러대며 상황을 수습해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이의영에게 스며든 신지수는 소개팅을 마무리하자는 말에 뜻밖의 2차를 제안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자리를 옮긴 뒤에는 한층 누그러진 모습으로 대화가 이어졌고 두 사람의 거리는 자연스럽게 좁혀졌다. 예측 불가한 매력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지닌 신지수는 이의영에게 예상치 못한 설렘을 일으켰다. 다만 이번에는 이의영이 먼저 선을 그었다. 이의영은 신지수의 달라진 태도에도 카페에서 드러난 미묘한 균열을 가볍게 보지 않았고 2차의 자연스러운 분위기 또한 술 기운이 만들어낸 일시적인 흐름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신지수에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며 정리의 뜻을 전했다. 그렇게 두 번의 소개팅을 마친 이의영은 관계가 한 사람의 호감만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동시에 예상치 못한 변수와 긴장 속에서 소개팅만의 묘미를 발견하며 한층 능동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 주변에 소개팅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며 새로운 만남에 나설 뜻을 드러냈고 소개남들의 연락이 연이어 도착하며 이의영의 본격적인 인만추(인위적 만남 추구) 여정을 알렸다.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며 매주 토 밤 10시 40분,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1. 19:22
[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김용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채널에는 '개그맨 김용의 충격고백-트라우마에 갇힌 13년' 영상이 게재됐다. 57세 김용은 2년 전까지 술만 먹고 온종일 술에 취해 살았었다고. 그는 찬란했던 젊은 날을 보내고 긴 공백 기간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했다. 사업 실패로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 기피, 조울증 등을 겪으며 아픔의 시간을 보낸 그다. 김용이 고(故) 최진영의 납골당을 찾아 오열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김용은 "미안하다. 내가 13년 만에 왔다. 고맙고 미안했다. 그리고 내가 너 못 지켜줘서 마지막에 미안했다"라며 내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형이 선물 갖고 왔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 액자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군대 선후임으로 만나 각별한 사이로 지내온 최진영과 김용은 서로의 고민을 가장 많이 들어주는 사이었다고. 김용은 "걔가 나를 만나면 즐거워하더라. 나도 사고를 치면 걔한테 전화하게 됐다. 의젓하고 형 같았다. 반쪽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그토록 깊은 우정을 나눈 고인의 납골당을 13년 동안 못 찾은 이유는 트라우마 때문이었다. 그는 "밤 12시가 넘었는데 휴대폰에 최진영 이름 떴다. 불안하더라. 걘 전화하면 항상 당당했는데 '형 나 지금 택시 타고 갈게' 하더니 왔다. 와서 '형 나 좀 웃겨주면 안 돼?' 그러더라. 난 '뭔 소리하고 있어? 내가 안 웃겨 준 적 있냐' 이러면서도 섬�했다. 진영이가 깔깔대고 웃었다. '형 고마워', '뭘 고마워 너와 나 사이에' 이런 말을 했고 진영이가 화장실을 가겠다고 하더니 나갔다"라고 말했다. 그게 고인의 마지막 뒷모습이었다. 다음날 비보를 접한 것. 김용은 "내 탓이라고 느껴졌다. (개그맨)양종철 형도 나랑 술을 마지막으로 먹고 다음 날 사고가 났다. 그들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죄책감 아닌 죄책감이 밀려왔다. 지구상에 나 같은 사람 몇 명 없는 것 같다"라고 마음 아파했다. 양종철은 2001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9:19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 서이를 위해 특별한 아쿠아리움을 소개했다. 2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너 콧물나서 아쿠아리움까진 못간 날....집앞 복집 어항이라도 봐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민정은 딸 서이를 안고 집 앞에 위치한 복집의 수족관을 바라보고 있다. 감기에 걸려 아쿠아리움에 가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민정은 딸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나름의 프라이빗 아쿠아리움을 소개했다. 이민정의 딸 서이는 사과머리를 한 귀여운 뒷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모습마저도 요정 같은 귀여움으로 기분 좋은 월요일을 선사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1. 19:06
[OSEN=유수연 기자] 박민영이 수상한 CEO 김정현과 은밀한 독대를 갖는다. 오늘(2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케이프EnA)에서는 수석경매사 한설아(박민영 분)와 베일에 가려진 CEO 백준범(김정현 분) 사이 미묘한 탐색전이 펼쳐진다. 극 중 로얄옥션의 수석경매사 한설아는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회사 내 실질적인 실세로서 다양한 VIP들을 상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로얄옥션의 새로운 VIP가 된 스타트업 CEO 백준범의 존재감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상황. 로얄옥션의 새로운 VIP가 된 백준범도 로얄옥션의 꽃이자 실세인 한설아에게 노골적인 관심을 드러내며 그녀의 곁을 맴돈다. 이런 가운데 한설아와 백준범의 은밀한 독대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설아와 백준범 사이에는 묘한 공기가 흐르고 있다. 한설아는 자신을 향해 지나칠 정도로 과한 관심을 보이는 백준범의 행동이 불편한 듯 경직된 태도를 취한다. 경계심을 표하는 한설아의 눈빛에도 백준범은 그녀를 향한 시선을 떼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백준범은 한설아를 흥미롭게 예의주시하고 있다. 백준범이 한설아에게 이토록 시선을 두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의중을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눈빛에 호기심이 자극된다. 수석경매사 박민영과 비밀스러운 CEO 김정현의 아슬아슬한 대화가 오갈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오늘(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8:59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가 이미 결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PEOPLE)에 따르면, 젠데이아의 오랜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Law Roach)는 이날 열린 ‘2026 액터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결혼식은 이미 끝났다(The wedding has already happened)”고 밝혔다. 그는 “당신들이 놓친 것”이라며 웃었고, 해당 발언이 사실이냐는 질문에도 “아주 사실이다(It’s very true)”라고 재차 강조했다. 다만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 측은 해당 발언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앞서 두 사람은 2025년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젠데이아가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며 약혼설에 휩싸였다. 이후 TMZ 등 현지 매체들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톰 홀랜드 역시 한 행사에서 젠데이아를 “여자친구”라고 표현한 기자의 말에 정정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약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에는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2021년 차량 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공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해온 커플로도 유명하다. 톰 홀랜드는 과거 GQ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두 사람만의 순간이 전 세계에 공유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사생활 노출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젠데이아가 약혼 반지 대신 심플한 골드 밴드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며 결혼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던 가운데, 측근의 “이미 결혼했다”는 발언까지 더해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8:49
[OSEN=유수연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 출신 성현우가 음주운전을 막다 폭행을 당한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성현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대 초반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형처럼 믿고 따르던 지인이 술에 취해 운전하려 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성현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밤새 술을 마신 뒤 귀가를 앞둔 상태였다. 지인은 차를 가져왔다며 직접 운전하겠다고 했고, 이를 말리기 위해 성현우는 끝까지 곁을 지켰다. 그는 “대리기사를 부르라고 설득했고, 형이 부르긴 했다. 나는 형이 안전하게 가는 걸 보고 가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돌연 폭행이 시작됐다. 성현우는 “갑자기 주먹으로 코를 맞고, 귀를 세게 가격당했다. 고개를 숙이자 피가 뚝뚝 떨어졌다”며 “아픔보다 배신감이 먼저 들었다. 혹시 사고 날까 봐 막았는데 나를 때렸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병원에서는 일주일 이상 입원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지인은 사과했고 합의로 사건은 마무리됐다. 그러나 성현우는 “그때는 용서했지만 연락은 오래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제주도 여행 중 회칼을 든 남성에게 위협을 당한 경험도 공개한 바 있다. 식당에서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에게 욕설을 퍼붓는 손님을 말리다 시비가 붙었고, 이후 가게 밖에서 회칼을 든 채 위협을 받았다는 것. 성현우는 “도망치지 않았다면 큰일 났을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 남성은 특수협박 혐의로 처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현우는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리미트리스로 데뷔한 그는 현재 활동명 변경과 함께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8:38
[OSEN=최이정 기자] ‘몽글상담소’의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봄날의 햇살’ 같은 케미스트리로 사랑을 풀 충전시킨다.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되는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 연출 고혜린)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인생 첫 로맨스 만들기.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고혜린 PD의 새로운 도전작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로 잘 알려진 14년 차 부부 이효리, 이상순이 사랑을 꿈꾸는 발달장애 청년(이하 '몽글 씨')들의 로맨스를 도울 '상담소장'으로 나선다. 최근 공개된 3차티저 영상에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로맨스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의 ‘찐’ 모먼트가 담겨 있다. 이상순이 “너무 걱정 마세요. 저희가 책임지고”라고 호언장담한다. 이에 이효리가 “우리가 무슨 책임을 질 건데요?”라고 티키타카 입담을 뽐내자 이상순은 “소개팅도 잘 시켜주고”라고 덧붙이며 본격적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소개팅 프로젝트 시작을 알린다.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은 햇살 같은 따뜻함으로 몽글 씨의 소개팅을 전격 지원한다. 이효리는 함께 소개팅 패션 쇼핑에 나서 코디 팁과 센스 있는 매력 어필 방법을 전수하고, 요가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며 멘탈 케어까지 책임진다. 이상순은 데이트 코스를 함께 고민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두 사람의 진심 가득한 멘토링은 훈훈함을 자아내는 동시에 ‘몽글상담소’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통통 튀는 몽글 씨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제작진에게 “집 가는 길 살짝 물어봐도 돼요?”라고 묻는가 하면, 소개팅 상대에게 “순대는 소금 찍어 먹어요? 그냥 먹어요?”라고 질문해 뜻밖의 사랑스러움을 터뜨린다. 이처럼 몽글 씨의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이 색다른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선공개 영상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을 본 몽글 씨 정지원의 솔직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지원은 이효리가 자신을 소개하자 “어? 이효리다!”라며 깜짝 놀라더니 “화면이랑 많이 다른가요?”라는 물음에 “네!”라고 대답해 이효리의 호탕한 웃음을 이끌어낸다. 이처럼 솔직한 매력이 폭발하는 출연진과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선사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상담소의 문을 활짝 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중심으로 소개팅 프로젝트의 주인공 3인방 오지현, 정지원, 유지훈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담겨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따뜻한 지원 속 오지현, 정지원, 유지훈 세 명의 몽글 씨는 어떤 로맨스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안긴다. /[email protected] [사진]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8:32
[OSEN=김나연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김용건이 밝히는 '첫째 아들' 하정우의 결혼설이 전해진다. 3월 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우인맘' 황보라의 시아주버니인 배우 하정우의 근황이 전해진다. 과거 황보라는 "아기한테는 애교를 부려야 하지 않냐. (하정우는) 망가지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면서 "(내가 쳐다보면) 아기에게 애교 부리다 멈춘다. 창피한 것 같다"고 평소 황보라 몰래 조카 우인에게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놀아주던 하정우의 훈훈한 사연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는 하정우의 아버지이자, 황보라의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이 "(하정우가) 아기를 많이 좋아한다. 그러니까 이제 결혼 이야기도 슬슬 나오고 그런 모양이다"라는 깜짝 소식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우인이 낳았을 때 보고 그런 생각을 한 모양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랑꾼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 소식을 알게 된 황보라조차 "이 이야기를 여기서 하셨느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75세에 늦둥이 득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용건이 직접 밝히는, '첫째 아들' 하정우의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3월 2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8:26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가 뜻밖의 ‘집 상태 논란’에 휩싸였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힘들고 엉망진창이라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훗날 뒤돌아보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음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바닥에 펼쳐진 이불과 매트 위에서 반려견들이 제각각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효리가 이불 위에 누워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박하고 편안한 순간을 담은 게시물이었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을 두고 “온 방에 개털이 가득한 것 같다”, “지저분해 보인다”, "개판이다" 는 등의 댓글이 달리며 이른바 ‘집 상태’에 초점이 맞춰진 것. 하지만 이를 두고 과도한 지적이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유기견을 가족으로 품고 사는 게 더 중요하다”, “동물을 키워본 사람은 안다”, “행복해 보이면 그게 다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효리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었던 만큼, 단순한 일상 기록을 두고 과하게 확대 해석됐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1월 15년을 함께한 반려견 구아나를 떠나보냈다. 남편 이상순 역시 당시 “내 곁을 지켜주던 구아나가 떠났다”며 비보를 전한 바 있다. 반려동물과의 시간이 얼마나 각별한지 이미 여러 차례 보여준 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게시물을 둘러싼 반응은 다소 과열된 모양새다. 소박한 일상을 두고 벌어진 때아닌 ‘집 상태 논란’. 결국 사진 속에 담긴 건 어수선함이 아니라, 반려견들과 함께한 평범하고도 따뜻한 하루였다는 점에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7:58
[OSEN=최이정 기자] 생애 첫 주연 자리를 꿰찬 배우 천영민이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핵심 키플레이어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14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력으로 K-드라마계를 뒤흔든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연출한 이승훈 감독이 합류, 기대ㅏㅁ을 높인다. 천영민은 ‘닥터신’에서 모모(백서라 분)의 스타일리스트인 김진주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진주는 금바라(주세빈 분)와 같이 누아재단 보육원 출신으로 생활력이 뛰어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소심하고 주눅이 들어있는 인물이다. 드라마 ‘모범형사’, ‘악마판사’, ‘밤이 되었습니다’, 영화 ‘세상의 아침’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온 천영민이 휘몰아치는 파란의 운명을 지닌 김진주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와 관련 천영민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뿜어낸 현장이 포착됐다. 천영민은 극 중 모모에게 의상을 입혀주던 중 모모가 던진 한마디에 깜짝 놀라면서도 무안해하는 김진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김진주가 금바라와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도 주눅이 들어있는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천영민은 “‘내가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로 설레면서도 부담이 컸다. 하지만 그만큼 저를 믿어주셨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매 장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번 작품이 제 배우 인생에서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생애 첫 주연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천영민은 “임성한 작가님의 작품은 늘 화제성과 몰입도가 컸는데, 배우로서 그런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는 건 쉽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대본을 읽으면서 ‘이 역할은 정말 잘 해내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겼다. 작가님 특유의 힘 있는 이야기 속에서 저만의 색을 더해 좋은 캐릭터를 완성하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졌다. 제작진은 “천영민은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김진주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으며 남다른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라며 “‘닥터신’에서 중요한 핵심 키플레이어로 대활약을 펼칠 천영민의 연기 변신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를 통해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이 넘나드는 서사를 담는다.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닥터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7:48
[OSEN=최이정 기자] 요즘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르는 윤경호가 현실과 연기의 경계를 넘나들며 웃음을 전한다. 윤경호는 2일 공개되는 '연기의 성' 6화에 출연, 예측 불가 폭로전 한가운데 서며 또 한 번 판을 뒤흔들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의성과 임형준이 먼저 자리를 잡고 윤경호를 기다린다. 두 사람은 건물 앞에 주차 중인 윤경호를 두고 “생긴 건 못생겼는데 왜 잘 되냐”라는 김의성의 거침없는 농담과 “애매한 것보단 낫다”라는 임형준의 묘한 맞장구로 포문을 연다. 특유의 티키타카 속 ‘노안’ 이미지를 둘러싼 설전이 펼쳐지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달군다. 잠시 후 등장한 윤경호는 “지나가다 잠깐 들렀다”라며 바쁜 근황을 전한다.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보다 형인 배우들을 언급하던 윤경호는 드라마 '도깨비'에 함께 출연한 공유를 거론하며 “형이 저보다 한 살 많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그러나 분위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급반전된다. 주차 민원으로 경찰이 출동하며 상황이 커지고, 이름과 나이를 둘러싼 충격적인 설정이 드러나자 현장은 순식간에 혼돈에 빠진다. ‘69년생 윤만수’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 가운데, 과연 윤경호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급기야 윤경호는 상황을 수습하기 위한 파격 제안까지 건넨다고. 과연 비밀은 지켜질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묘한 신경전이 펼쳐진 가운데, 관련 기사까지 등장하며 관련 기사까지 등장하며 판은 더욱 커진 상황. ‘누가 흘렸는가’를 두고 범인 찾기 국면으로 번진다는 전언이다. '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을 맡은 모큐멘터리 예능으로, 실제 배우들의 대화를 바탕으로 연기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콘텐츠다. 앞서 박정민, 우현, 박해준, 이동휘 등이 출연했다. 윤경호가 출연한 '연기의 성' 6화는 2일 오후 6시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미디어랩시소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7:26
[OSEN=박근희 기자] 가수 효민이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비현실적인 모델 비율을 과시했다. 1일 효민은 전시회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검은색 비니에 상하의를 모두 블랙으로 맞춘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효민의 완벽한 8등신 비율과 남다른 다리 길이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에서 효민은 시크한 착장과는 상반되는 화사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4월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10살 연상으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의 글로벌 사모펀드(PEF) 전무로 알려졌다. / [email protected] [사진] 효민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01. 17:20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미도가 특유의 현실 밀착형 연기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미도는 지난 2월 28일~3월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에서 더 힐스 호텔 구매팀 책임인 '정나리' 역으로 분했다. 극 중 정나리는 남편과는 알콩달콩 지내는 딩크족으로, 사생활을 방패 삼아 후배들에게 교묘하게 일을 떠넘기는 인물이다. 특히, 정나리는 이의영(한지민 분)의 회사 생활 전반에 태클을 거는 '전담 저격수'로 활약하며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자아냈다. 고된 지방 출장을 피하기 위해 "시아버님 생신"이라고 둘러댔다가 "아주버님 생신"이라고 황급히 말을 바꾸는 장면은 정나리의 뻔뻔한 면모를 단적으로 보여준 대목이다. 여기에 정나리 특유의 얄미운 말투와 새침한 걸음걸이는 상황에 몰입감을 더했다. 2회에서는 정나리의 '밉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소개팅 애프터 연락을 기다리는 이의영에게 "지금까지 연락 없으면 마음 없다고 봐야지"라며 은근히 속을 긁는가 하면, 급기야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자기 스펙에 그런 남자 어떻게 만나"라며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렸다. 이후 정나리는 "옷이나 머리는 신경 쓰고 갔어?"라고 쉴 틈 없이 훈수를 두며 극강의 '오지라퍼'로 활약했다. 이처럼 이미도는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한지민과 마치 창과 방패 같은 케미를 이루며 극의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이미도만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7: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방과후 태리쌤’ 배우 최현욱이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하던 중 때아닌 부성애를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 방송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 손발을 맞춰가는 메인 선생님 김태리, 보조 선생님 최현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최현욱과 김태리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했다. 최현욱이 직접 싼 김밥을 맛본 김태리는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한창 김밥을 싸던 최현욱은 묘한 감정에 빠진 듯 “너무 뜬금없는 얘기겠지만 자식이 생기면 이런 기분이려나? 갑자기 막 너무”라며 입을 뗐다. 이어 최현욱은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약간 그 책임감”이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현욱의 진지한 고백에 김태리는 “진짜? 정말?”이라며 놀란 기색을 보이다가도, 이내 장난기가 발동한 듯 “근데 넌 항상 아이를 갖고 싶어 했으니”라며 최현욱을 몰아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리의 능청스러운 장난에 당황한 최현욱은 “제가 그런 소리를 했나요? 누나한테 처음 들어보는데”라고 답하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01.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