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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아들 위해 김밥 말았다..본업 끝 '엄마 모드'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손예진이 ‘엄마 모드’에 돌입했다. 손예진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부계정에 “주말엔 김밥을 만들어 드세요. 삼촌이 주는 건 다 좋아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부이자 엄마 모드로 돌아간 손예진의 일상이 담겨 있엇다. 손예진은 건강한 식재료를 넣고 직접 김밥을 만든 듯 인증 사진을 남겼다. 정갈하게 준비한 재료와 건강을 생각한 흑미 잡곡밥까지 가지런히 담아 놓았다. 특히 손예진은 아들을 위해 만든 듯 자동차 모양의 식판에 작게 썬 김밥을 가지런히 놓고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아들을 위해 직접 김밥을 만들어주면서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는 듯한 손예진이었다. 손예진은 앞서 현빈과 결혼 후 신혼 초에도 직접 만든 음식으로 차린 밥상을 공개하며 ‘신혼밥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예진은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 /[email protected] [사진]손예진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1.08.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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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예비신부♥' 이민우, "발육 지연 우려" 이상 소견 진단 '충격'(살림남)

[OSEN=하수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민우가 출산을 앞둔 예비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8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는 아빠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준비해 가는 이민우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이민우는 출산을 한 달 앞둔 예비 아내와 함께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다. 아내는 임신 25주 차에 하혈을 겪었고, 앞선 검사에서는 태반이 자궁 가장자리에 붙는 ‘변연 태반’이라는 이상 소견을 들었던 상황. 태반과 탯줄 위치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태아의 발육 지연이 생길 수 있다는 의료진의 설명에 이민우는 혹시라도 아기에게 이상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을 감추지 못한 채 곁을 지킨다. 만삭으로 숨 쉬는 것조차 힘겨워 보이는 아내는 묵직한 긴장감 속에 진료실로 들어서고, 두 사람은 초음파 결과를 기다리며 굳은 표정을 풀지 못한다. 이윽고 초음파 화면에 아기의 모습이 비치자, 이민우는 눈을 떼지 못한 채 숨을 죽이고 바라본다. 스튜디오 역시 혹시 모를 결과를 함께 지켜보는 듯 조용해지는 가운데, 아내는 “아기 코가 크다, 민우 닮았다”며 미소를 짓고, 이민우는 “전율이 온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의사가 조심스레 입을 여는 순간, 다시 한번 긴장감이 감돈다. 과연 이민우와 아내는 무사히 안도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이민우 부부의 초음파 검진 현장은 8일(토) 밤 10시 35분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1.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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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거침없는 요리 실력..근데 반전 러블리 (‘마스크 셰프’)

[OSEN=김채연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개성 넘치는 요리 스킬로 금요일 밤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홍윤화는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마스크 셰프’에서 마스크를 쓴 도전자 ‘전자레인지’로서 두 번째 도전을 이어갔다. 지난 회차에서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심사위원인 정지선 셰프와 최종 대결까지 간 홍윤화는 이날 방송에서도 당당히 도전자로 이름을 올렸다. 홍윤화는 발랄한 음악과 함께 등장, 뻔뻔스럽게 에스코트를 요구하다가도 수줍은 애티튜드로 돌변하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심사위원들로부터 “최애 마스크”라는 찬사까지 들으며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러블리함을 자랑했다. 두 번째 도전을 앞둔 홍윤화는 “이 악물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자신감 가득한 출사표를 던졌다. 저마다 가장 자신있는 음식을 만드는 1라운드에서 홍윤화는 주 재료로 살치살을 선택했고,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요리하는 그가 어떤 방법으로 살치살을 다룰지 모든 심사위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계량 없이도 눈대중과 감각만으로 재료의 양을 턱턱 맞추는 홍윤화만의 남다른 스킬이 감탄을 자아냈다. 뚜렷한 개성을 뽐내는 세 명의 도전자 가운데서도 확고한 노선을 이어가는 홍윤화의 요리법은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심사위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시선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조용히 메뉴를 완성하는 차분함까지 빛났다. 홍윤화의 요리를 맛본 심사위원들은 “전자레인지로 이게 되냐”, “대단하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홍윤화는 이번에는 1라운드 통과의 벽을 넘지 못했고, 도전을 멈추고 마스크를 벗었다. 또한, “너무 재미있었다. 제가 즐겨먹는 요리를 손쉽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맛있게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식 도전이 멈춘 후 홍윤화의 요청으로 깜짝 번외 대결이 이어졌다. 자신의 주 무기인 ‘짜장 라면’으로 정지선 셰프에게 도전장을 낸 것. 마찬가지로 1라운드에서 탈락한 KCM까지 가세해 박빙의 대결이 펼쳐졌고, 홍윤화는 또 자신만의 레시피로 독특한 짜장 라면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정지선 셰프의 짜장 라면을 맛본 후 “저도 저게 더 맛있어요”라고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홍윤화는 조리 과정부터 음식의 맛까지 ‘도파민’ 가득한 요리사의 면모를 자랑하며 ‘마스크 셰프’로서 성공적인 도전을 완성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마스크 셰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07. 23:50

'김세정 지키는 세자' 강태오, 과부 구하기 작전 돌입(이강달)

[OSEN=하수정 기자] 강태오와 김세정이 초면부터 단단히 엮인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회에서는 얼떨결에 한패가 된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청상과부 구하기 대작전이 펼쳐진다. 박달이는 허영감(최덕문 분)의 부탁을 받고 남편을 잃은 뒤 자결을 강요받는 그의 딸을 구하기 위해 한양에 올라왔다. 절대 한양에 가서는 안 된다는 고모 박홍난(박아인 분)의 말을 뒤로한 채 겁 없이 상경했으나 이와 동시에 세자 이강은 물론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과도 만나며 예기치 못한 일들을 맞고 있는 상황. 반면 세자 이강은 박달이를 마주하고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사랑했던 세자빈을 억울하게 떠나보내야 했던 아픔을 남몰래 삼켜왔던 만큼 그와 똑같은 얼굴을 한 박달이를 보고 사무치는 그리움을 주체하지 못한 것. 특히 기방에서 도망치던 박달이가 우연히 이강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 이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흥미진진함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영감의 딸을 구하기 위해 서두르는 박달이의 움직임이 담겨 이목이 쏠린다. 어두운 밤 허영감 딸의 손을 꼭 잡은 채 도망치는가 하면 궁지에 몰린 듯 나무 지팡이를 휘두르며 비장한 표정을 짓는 등 보는 것만으로도 생생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긴박한 순간도 잠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세자 이강의 등장에 분위기가 순식간에 뒤바뀐다. 뿐만 아니라 이강은 박달이를 지키기 위해 세자다운 폭풍 카리스마까지 발휘할 예정이어서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강은 어쩌다 이곳에 나타난 것인지, 과연 두 사람이 이 작전에 함께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강태오와 김세정은 열녀문 조작에 휘말린 어린 과부를 구할 수 있을지 오늘(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1.0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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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어쩌다 '역대 최악' 혹평 굴욕당했나.."멋을 잃었어" [Oh!llywood]

[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역대 최악’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최근 개인 SNS에 자신이 참여한 패션지 보그의 커버 및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안나 윈투어가 37년간의 편집장 임기를 마치며 작업한 것으로, 스타일리스트 에릭 맥닐이 스타일링을 맡았으며, 사진가 애니 레보비치가 촬영했다. 무엇보다 안나 윈투어가 편집장 임기를 마무리짓는 화보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티모시 샬라메의 보그 커버가 공개된 후 기대와 다르게 ‘역대 최악’이라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커버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배경에 몸매를 드러내는 흰색 상의와 화려한 꽃무늬 자수가 있는 청바지, 롱코트와 부츠를 매치했다. 트레이트마크인 곱슬머리를 반삭 헤어스타이로 변신한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만 그의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보그 커버가 팬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한 모습이다. 팬들은 티모시 샬라메의 SNS에 “파워포인트에서 만든 건가”, “이건 끔찍한 커버지만 네가 자랑스럽다”, “확실히 멋을 잃었다”, “앱에서 14살 아이가 더 편집을 잘할 것 같다”라는 혹평을 쏟아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이자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티모시 샬라메의 굴욕이었다. 반면 티모시 샬라메가 함께 공개한 사막 화보는 커버보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반삭 스타일에 강인한 이미지가 사막이라는 배경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레이디 버드’, ‘뷰티풀 보이’, ‘작은 아씨들’, ‘듄’, ‘웡카’, ‘컴플리트 언노운’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email protected] [사진]티모시 샬라메, 보그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1.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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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폭풍성장 8살 딸과 가을 나들이..클수록 父이동건 빼닮았네 [핫피플]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예쁜 딸과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조윤희는 7일 꽃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윤희와 딸이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이 가득한 곳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가을 나들이에 나서 예쁜 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증샷을 찍었고, 똑 닮은 모녀의 투샷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조윤희의 딸 로아 양은 못 본 사이 폭풍성장했고, 클수록 배우이자 아빠 이동건을 붕어빵처럼 빼닮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5월 결혼해 딸 로아 양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고, 이후 조윤희는 양육권을 가지며 싱글맘으로서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한 뒤에도 부모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이동건은 로아 양을 자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mail protected] [사진] 조윤희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1.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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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소장’ 이재욱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정체는? (‘마지막 썸머’)

[OSEN=김채연 기자] 이재욱이 폐교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 3회에서는 1년 동안 공들인 백도하(이재욱 분)의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앞서 도하와 송하경(최성은 분)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배경에는 백도영(이재욱 분)이라는 인물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경은 연이어 어린 시절을 언급하는 도하에게 “네 추억을 나한테까지 강요하지 마”라고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하지만 모진 말과 달리 도영의 명찰이 담긴 상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경의 모습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늘(8일) 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 도하는 깔끔한 슈트 차림에 진지한 눈빛을 장착하고 있다. 그는 시청 사람들 앞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발표에 한창이다. 바로 폐교된 파탄고등학교를 천문대로 리모델링한다는 내용. 도하는 파천 시장까지 참석한 자리에서도 순조롭게 발표를 이어가며 유능한 건축소장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한다. 도하를 지켜보고 있던 하경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못마땅하기만 하다. 그의 발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전예은(강승현 분)은 하경에게 기습 질문을 던지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적 끝에 이어진 하경의 대답에 도하가 의문을 제기하며 의아해하고 이내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신경전이 오간다. 그러나 하경은 도하의 현란한 말솜씨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 오간 대화는 무엇인지, 이 프로젝트가 도하와 하경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 썸머’ 3회는 폐교된 파탄고등학교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얽히는 백도하와 송하경, 그리고 수년 전 첫사랑의 진실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3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07. 23:38

'싱어게인 탈락' 자두, 男아이돌과 혼성그룹 결성..이찬원 "김밥 축제 나가야"(불후)

[OSEN=하수정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자두가 원위(ONEWE)와 혼성그룹 결성을 예고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8일) 방송되는 730회는 ‘명사 특집 오은영 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자두는 “여전히 대화가 필요하고 여전히 잘 말고 있다”라며 히트곡 ‘김밥’의 가사로 자신을 소개한다. 이날 자두는 과거 활동 당시 무대 위에서 빨래집게를 비롯해 서커스, 피터팬 등 이른바 ‘엽기 콘셉트’로 사랑받았던 기억을 회상한다. 자두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의상으로 시도했었다”라며 “’김밥’ 활동할 때는 진짜 김밥 100줄을 주문해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원위(ONEWE) 멤버 용훈이 “어릴 때 엄마가 김밥을 싸면 옆에서 ‘김밥’ 노래를 불렀다”라며 반가워하자, 자두는 “안 그래도 얼마 전에 김밥 축제가 있어서 다녀왔다”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자 용훈은 “저희랑 혼성 그룹을 만드시면 어떻겠냐”라며 즉석 협업을 제안해 흥미를 높인다. 이에 2MC 김준현, 이찬원은 “자두와 5강두로 결성하면 좋겠다. 내년 김밥 축제를 목표로 ‘불후’가 한번 만들어보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에 과연 ‘불후’표 새로운 혼성 그룹, 자두와 원위(ONEWE)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불후’가 특별하게 기획한 이번 명사 특집의 주인공은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다. 이번 특집은 오은영 박사의 인생 스토리는 물론 서문탁, 자두, 알리, 남상일&김태연, 우디, 은가은&박현호, 김기태, 원위(ONEWE), 머쉬베놈, 정승원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더욱 다채로운 재미로 찾아올 ‘불후’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불후의 명곡-명사 특집 오은영’ 편은 오늘(8일)에 이어 15일(토)까지 총 2부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불후의 명곡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1.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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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못 다 이룬 유학의 꿈 실천..샤퀴테리 1인자 영접(전참시)

[OSEN=하수정 기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국내 샤퀴테리 1인자 김정현 샤퀴티에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늘(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못 다 이룬 유학의 꿈을 실천하며 직접 샤퀴테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후배 셰프들과 함께 국내 대표 샤퀴티에 김정현 셰프의 샤퀴테리 공장을 방문, 샤퀴테리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유학파 출신으로 10년 넘게 샤퀴테리를 연구하며 국내에 샤퀴테리를 알리고 있는 김정현 샤퀴티에는 업계의 ‘샤퀴테리 장인’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평소 샤퀴테리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던 윤남노 셰프는 이번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고. 입구부터 훈연 향으로 가득한 공장에서 윤남노 셰프와 후배 셰프들은 김정현 샤퀴티에의 지도하에 부어스트 만들기에 도전, ‘샤퀴테리 꿈나무‘ 모드에 돌입한다. 특히 윤남노 셰프는 후각만으로도 시즈닝을 구분해 김정현 샤퀴티에를 놀라게 하는데. 부어스트 만들기의 분쇄와 배합 과정을 거쳐 마지막 케이싱 단계에 이르자, 뜻밖의 난관에 봉착한 윤남노 셰프. 처음 보는 선배의 서투른 모습에 후배 셰프들은 “형이 혼나는 걸 볼 수 있는 일이 흔치 않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샤퀴테리 작업을 마친 윤남노 셰프와 후배 셰프들은 공장 옆 벽돌 화덕에서 직접 만든 샤퀴테리로 특별한 ‘샤퀴테리 파티’를 연다. 최고급 샤퀴테리로 만든 소떡소떡부터 핫도그까지 다채로운 메뉴가 한자리에 차려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디테일이 살아있는 윤남노표 시식평이 이어지자 참견인들 역시 연신 감탄을 터뜨리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샤퀴테리 공장 체험을 마친 윤남노 셰프와 후배 셰프들은 오늘 만든 샤퀴테리를 한가득 들고 레스토랑으로 복귀한다. 새로 확장한 주방에서 신메뉴 개발에 돌입한 그는 샤퀴테리에서 영감을 받은 ‘양고기를 품은 메추리 소시지’를 완성하며 다시 한 번 ‘요리하는 돌아이’다운 창의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유학의 꿈을 현실로 완성한 윤남노 셰프의 열정 가득한 하루는 오늘(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1.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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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인사모 온 한상진, 끝내 눈물(놀뭐)

[OSEN=하수정 기자]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팬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는데 필요한 장점과 단점을 분석한다. 11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사전 모임 편으로 꾸며진다. ‘인사모’ 주최자 하하를 필두로, ‘인사모’ 초대를 받은 배우 허성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가수 에픽하이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정준하,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출격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 유재석, 주우재와 함께 앞으로 무엇을 할지 논의하는 9인의 ‘인사모’ 멤버들이 담겨 있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팬들의 관심. 유재석과 주우재는 멤버들의 매력포인트를 설문 조사한 결과를 공유하며, 입덕을 유발하는 장점과 진입 장벽인 단점을 분석한다. 그중에서도 정준하의 매력에 대한 다각도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식당을 운영하는 정준하는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로 인한 억울함 단점도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멤버들은 대화를 하며 정준하에게 입덕하기 힘든 이유를 쏙쏙 찾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의외로 귀여운 매력이 있는 최홍만은 정준하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면서 “형은 나이가 있으니까 귀엽게 해서 10대 팬을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인사모’ 중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최홍만은 “내 매력 어필은 연령대 별로 다르다”라면서, “10대를 만나면 10대를 흡수해서 매력을 보여준다”라며 시범을 보여준다. 과연 어떻게 세대별 팬들을 공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인사모’ 자격을 스스로 증명하며 어렵게 초대를 받은 한상진은 감격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하하는 인기에 목말랐던 한상진의 망상 에피소드를 풀며 ‘망상진’ 별명까지 지어줘 웃음을 유발한다. ‘인사모’에 진심인 한상진을 비롯해 멤버들의 매력 장단점이 공개될 MBC ‘놀면 뭐하니?’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놀면 뭐하니?’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1.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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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가 포르노 보내고 이민국 신고 협박"..女감독 충격 주장 '부인'[Oh!llywood]

[OSEN=선미경 기자] ‘호크아이’로 유명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노골적인 사진을 보내고 협박했다”라는 이 저우(Yi Zhou) 감독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 7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제레미 레너가 자신의 전 비즈니스 파트너인 이 저우 감독이 ‘노골적인 사진을 보냈고,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손고하겠다고 협백당했다’라고 주장한 것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제레미 레너의 대변인은 페이지 식스에 “제기된 주장들은 완전히 부정확하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이 저우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레미 레너가 지난 6월부터 자신에게 ‘개인적이고 친밀한 사진’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그는 오랫동안 독신이었고 진지한 관계를 원한다며 자신의 진심을 믿게 만들었다. 나는 그를 믿었고, 사랑의 힘과 구원의 가능성을 믿었다”라고 전했다. 또 이 저우 감독은 “그의 과거 부적절한 행동을 개인적으로 지적하고 여성으로서, 그리고 영화제작자로서 나를 존중해달라고 요구했을 때, 그는 이민세관단속국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다. 그 행동은 나를 깊은 충격에 빠뜨리고 두렵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녀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레너가 자신에게 보내다고 주장하는 영상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남성 포르노 배우와 여성 배우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 저우 감독은 “그가 보낸 사진들과 포르노를 모아둔 자료가 있다. 내가 먼저 연락한 적은 없다. 그가 나를 쫓아왔다. 나는 그의 이름조차 몰랐고, 그의 영화를 본 적도 없다. 그는 나를 이용했고, 나와의 관계와 작업을 부정했다”라면서, 연락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잠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제레미 레너는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다. 앞서 그는 모델 소니 파체코와 결혼해 딸을 두었지만, 2019년 이혼했다. 2023년에는 제설 작업 중 6톤 제설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오랫동안 치료와 회복의 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1.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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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월세 480만’ 럭셔리 하우스 떠났다..“친정엄마와 합가” [순간포착]

[OSEN=김채연 기자]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월세 480만원의 럭셔리 하우스를 떠나 친정 엄마와 합가했다고 밝혔다. 7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서하얀♥임창정 뉴 하우스 최초 공개♥ 날것 주의(Positive)’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하얀은 친정 엄마와 같이 거주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같이 살고 있다. 왜냐면 필요하다. 엄청 많이”라고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답변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임창정은 일을 나가 집에 없다고 전한 서하얀은 “이사한지 1년 좀 넘었다. 원래 일산에 있었다. 일산 킨텍스 쪽에 있다가 정리했다. (이 집은) 제 채널에서 처음 공개하는 거고, 남편이 여기서 라면 먹으면서 라이브 했던 거를 찍었는데, 그거 말고 대차게는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공개한 공간은 임창정, 서하얀의 침실. 서하얀은 “제 이름과 비슷하죠”라며 새하얀 침실을 공개했다. 그는 “타운하우스가 지어진 집에 들어온 상태인데, 딱 하나 변경한 게 있다면 블라인드를 설치했다. 아침에 되게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암막커튼이 없어서. 애들이랑 함께 자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6시면 일어나니까 알아서 밝아진다”고 밝혔다. 침실에 붙어있는 드레스룸에는 임창정의 옷이 가득했다. 서하얀은 “제 옷장은 이렇게 쌓아두고, 다른 곳에 정리해둔다”며 “화장대도 역할을 못해서 욕조에서 화장하고, 거울 앞에서 대충한다. 스스로 이제 정리도 못하고, 시간에 쫓겨 살다보니 그렇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오형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분에선 임창정이 저작권을 파는 등, 회사 매출이 마이너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가운데, 가족이 거주하는 70평대 파주 집은 럭셔리 펜트하우스로 집값이 보증금 1억에 월세 450~480만원 수준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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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꽃이 된 사람' 라이브 무대 첫 공개..사랑의 본질 관통

[OSEN=선미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루시드폴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격해 열한 번째 정규 앨범 '또 다른 곳'의 타이틀곡 '꽃이 된 사람'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루시드폴은 인디 30주년 기획 '인생음악' 네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 대표곡 '고등어'로 오프닝을 열었다. '고등어'는 서민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반찬거리인 고등어의 시선으로 보통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위안의 가사가 담긴 곡이다. 루시드폴은 '수고했어요 / 오늘 이 하루도'라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루시드폴과 십센치의 깜짝 듀엣 무대도 펼쳐졌다. 루시드폴과 십센치는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로 호흡을 맞췄다. 지금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깊은 감성으로 긴 여운과 울림을 남겼다. 십센치는 "루시드폴 선배님의 음악은 한 음 한 음이 소중하다. 그래서 허투루 소리를 낼 수 없는 감성이다.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루시드폴은 약 3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 '또 다른 곳'에 대해 "한국과 또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불러보고 싶었다. 그래서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또 다른 곳에 사는 뮤지션들과 작업도 많이 했다. 그 작업이 저에게는 너무나 뜻깊었다"라고 설명했다. 루시드폴은 정규 앨범의 수록곡이자, 2005년 발표한 '물이 되는 꿈'의 포르투갈어 버전인 'Água'를 가창하기도 했다. 단번에 음악에 몰입하게 하는 루시드폴표 서정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마지막으로 루시드폴은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된 사람'을 불렀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리듬감의 심플한 구성의 사랑 노래로, 살짝 미소를 띤 채 노래를 부르는 루시드폴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사랑의 본질을 관통하는 가사의 반복이 인상적이었다. 루시드폴은 지난 7일 열한 번째 정규 앨범 '또 다른 곳'을 발매했다. 루시드폴이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믹스, 바이닐 마스터링까지 담당하며 진정성을 배가했다. 서로 다른 풍경과 극적인 감정이 교차되는 트랙 속에 모두가 함께 희망을 품고 연대하여 지금과 '또 다른 곳'에 다다른 이들을 향한 루시드폴만의 응원의 메시지가 타이틀곡 '꽃이 된 사람'을 포함해 총 9곡에 고스란히 담겼다. /[email protected] [사진]KBS2 '더 시즌즈' 방송화면 갈무리.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1.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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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X김민하, 태국 경찰에 잡혀간 이창훈 구출 작전 시작('태풍상사')

[OSEN=선미경 기자] ‘태풍상사’ 이준호X김민하가 태국 경찰에 잡혀간 이창훈을 구해내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김동휘)의 지난 방송에서 “영업은 고객 마음을 얻는 것”이라며 세관에게 50달러를 건넸던 고마진(이창훈 분)이 태국 경찰에게 잡혀가는 예측불허 엔딩이 그려졌다. 마진은 점심 한 끼 하라며 챙겨준 것이었지만, ‘뇌물죄’가 성립되면서 상황이 순식간에 악화됐다.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엔 유치장으로 간 강태풍(이준호 분)과 오미선(김민하 분), 그리고 꾀죄죄한 몰골로 나타난 마진의 애틋한 면회가 담겨 있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섞여 마치 이산가족 상봉하듯 서로에 대한 애절함을 뿜어내고 있다. 게다가 상황이 생각보다 더 녹록지 않다. 뇌물 50달러가 서류상엔 1만 달러로 둔갑한 것. 점심 한 끼 할 정도의 돈이 어쩌다 1500만 원이 넘는 거금으로 둔갑했는지 의문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마진의 사건으로 인해 헬멧 통관 절차까지 전면 보류된 상황. 소명하지 못하면 전량 폐기 처분을 당할 위기에 놓였다. 설상가상 태국 기업 니하캄과의 미팅마저 불발되며, 태풍상사는 수출 계약의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진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는다. 이에 태풍과 미선은 마진의 죄를 소명하고 물건을 지켜내기 위해 밤낮 없이 태국 곳곳을 뛰어다닐 전망이다. 예고 영상 속 미선의 간절한 눈빛과 뛰어다니는 모습에서도 절박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마진을 구할 방법을 찾고 니하캄 그룹을 다시 설득하기 위해 두 사람은 혼신의 힘을 다할 예정. 결국 재판까지 열린 상황에 태풍과 미선은 어떻게 마진의 구해내게 될지, 그리하여 헬멧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9회 방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주, 태풍과 미선이 밤낮 없이 태국 곳곳을 뛰어다니며 동료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절박한 순간 속에서 빛나는 인간미와 팀워크, 그리고 태풍상사 식구들의 관계 변화가 그려지며 한층 더 깊어진 2막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두 사람의 짜릿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태풍상사’ 9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tvN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1.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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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와 정해인은 다를 바 없다"..황당 발언에 스튜디오 초토화(입 터지는 실험실)

[OSEN=하수정 기자] ENA ‘입 터지는 실험실’이 이번엔 전 국민의 소울푸드 ‘면 요리’를 실험대에 올린다. 그런데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면치기’ 사랑이 모두를 경악케 하는 상황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ENA 파일럿 예능 ‘입 터지는 실험실’(연출 송가희) 3회에서는 면 요리를 주제로 한 실험이 펼쳐진다. ‘면치기’를 비롯해, 불맛을 입힌 간짜장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과학적 근거 분석은 흥미를 자극하는 대목. 그 가운데, 선공개 영상에서 궤도는 “면을 입에 살짝 담고 쫘악 치면 운동에너지와 함께 입안으로 쫙 들어온다. 세상을 더럽히는 맛, 나쁜 짓 하는 쾌감, 금기를 깨는 느낌이 있다”는 면치기의 쾌감을 주장,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여기에 물리학자 김상욱이 등판, 미각 세포의 분포, 반발력의 원리, 그리고 뉴턴의 제3법칙인 작용-반작용의 원리까지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한다. 면치기에 과연 어떤 물적 근거가 있는지 더더욱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논란의 면치기에 이어, ‘불맛’의 정체에 대한 토크도 이어질 예정이다. 선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 김풍이 ‘쩝쩝박사’답게 정의한 불맛은 “살짝 탄 듯한 불쾌하지 않은 맛”. 궤도는 마이야르 반응과 캐러멜라이징 효과 등 과학적 분석을 더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인물은 바로 새롭게 패널로 합류한 수학자 최수영. 웍을 이용한 ‘토싱’의 원리를 분석한 실제 논문까지 인용해 감탄을 이끌어내는 것. 그런 그에겐 놀라운 반전 이력이 있다. 먹기대회 출신으로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을뿐 아니라, “궤도와 정해인은 다를 바가 없다”는 과거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것. 조곤조곤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는 후문에 기대감 역시 폭발한다. 제작진은 “세번째 실험실에서는 면치기 논란부터, 불맛의 과학까지, 시청자 여러분이 궁금해했던 여러가지 비밀이 밝혀진다. 매회 상식을 뛰어 넘는 ‘맛의 공식’을 제시하며 웃음이 터지는 재미와 브레인도 채워지는 쾌감을 동시에 선사해온 ‘입 터지는 실험실’이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로 여러분을 유쾌한 과학 먹방으로 안내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과학과 미식의 절묘한 만남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는 ENA ‘입 터지는 실험실’ 3회는 오늘(8일) 토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ENA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1.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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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 후에도 故이외수 병간호..부인 전영자 7일 별세

[OSEN=김채연 기자] 소설가 故 이외수의 부인인 전영자 씨가 별세했다. 향년 72세. 8일 유족에 따르면 전영자 씨는 전날인 7일 오전 강원도 춘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춘천 호반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로,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6시 30분에 진행된다.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난 전영자 씨는 미스 강원 출신으로, 소설가 이외수가 춘천 다방 DJ로 생계를 꾸릴 때 손님으로 갔다가 인연을 맺었다. 1976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8년 말부터 별거에 들어가, 2019년 ‘졸혼’을 선언하기도 했다. 당시 이외수가 이혼을 원하지 않아 졸혼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듬해 이외수가 쓰러지자 졸혼을 종료하고, 남편 곁을 지키며 간호하기도 했다. 이외수가 2022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그의 곁을 지켰고, 이후 춘천에서 홀로 생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07. 21:52

"저만 믿고 따라오십시오"..박지현, 자신감 폭발하더니 집라인 앞 쫄보(길치라도)

[OSEN=하수정 기자]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가 이번 주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K-소도시’ 여행을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초보 여행자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해외 여행’을 테마로 대만 여행을 떠났던 박지현과 손태진이 유쾌한 반전을 보여준 데 이어, 4회에서는 한국의 로컬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단양과 목포로 무대를 옮겨 한층 다채로운 여정을 펼친다. 여기에 자연의 도시 단양으로 안내할 박지현과 바다와 맛의 도시 목포로 떠난 김용빈의 길치력 대결 역시 흥미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박지현의 단양 편: 한국의 스위스,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박지현은 이번에도 여행 크리에이터 ‘또떠남’이 직접 추천한 코스를 따라 단양으로 향한다. 충북 단양은 깎아지른 절벽과 에메랄드빛 강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며, 집라인 등 풍경을 몸으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매력적인 곳이다. 한국의 스위스,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로 꼽는 지역이기도 하다. 대만 여행을 통해 자신감이 차오른 박지현은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라며 의욕을 장착하고 등장, 한국을 사랑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유이뿅’을 여행 파트너로 맞이한다. 그러나 지난 대만 여행에서도 집라인 표지판만 봐도 겁을 먹었던 박지현이 이번에 진짜 집라인 앞에서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에 직면한다고. 겁으로 몸서리치는 박지현과 단양 풍경을 여유롭게 만끽하는 유이뿅의 극명한 온도 차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부를 전망이다. #. 김용빈의 목포 편: 근대 감성과 맛의 항구 도시 한편, 드디어 첫 여행에 본격 돌입한 김용빈은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가 설계한 코스를 따라 전남 목포 여행에 나선다. 목포는 근대문화유산과 항구 정취, 그리고 지역 고유의 미식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현지 음식을 중심으로 한 ‘목포 9미’ 미식 투어는 외국인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여행 코스다. 하지만 여행 시작부터 길치력이 만렙으로 차오른다는 후문. 캐리어를 끌고 길을 헤매고, 버스 안에서는 넋이 나간 듯 멍하니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되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송해나와 김원훈은 결국 “빨리 내려!”라며 답답함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러나 고생만 있는 여행은 아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목포 9미 맛집 탐방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낭만 요트 투어는 목포만의 여유와 감성을 드러내며 반전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여행의 파트너가 예능 대세 파트리샤로 밝혀지며, 두 사람의 예능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설계한 커스터마이징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 4회는 내일(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ENA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1.0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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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번엔 표승주 친정·부승관 20년 '찐팬' 정관장 붙는다 ('신인감독')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을 또다시 상대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7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직접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또 한 번 뜨거운 경기를 예고한다. 이번 대결 상대는 바로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 정관장은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 소속팀이자, 팀 매니저 승관의 20년 팬 팀이기도 하다. 또한 김연경 감독의 선수 시절 마지막으로 맞붙은 팀인 점이 흥미를 더한다. 김 감독의 금빛 은퇴를 막아서려 했던 정관장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시청자들의 도파민이 벌써부터 폭발하고 있다. 김연경 사단이 다시 마주한 프로의 벽을 넘고 ‘필승 원더독스’의 저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감독과 주장으로 정관장을 재회한 이들의 운명적인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표승주는 복덩이 같은 선수지만, 이번엔 약점을 파고들겠다”며 승리를 위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필승 원더독스’는 경기 전부터 대위기에 직면한다. 주축 선수 백채림, 윤영인, 김나희가 나란히 훈련 명단에서 제외된 것.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예기치 못한 변수 속에서 김연경 감독이 어떤 선택으로 위기를 돌파할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9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1.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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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우♥김유미, 결혼 9년만 첫 동반출연..'친애하는 X'서 투샷 보나 (종합)

[OSEN=하수정 기자, 연휘선 기자] 배우 정우, 김유미 부부가 '친애하는 X'에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끈다. 8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정우, 김유미 부부가 티빙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극본 최자원 반지운, 연출 이응복 박소현)에 함께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등장한 아내 김유미에 이어 남편인 정우 또한 특별출연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가운데 김유미가 먼저 윤준서(김영대 분)의 엄마 황지선 역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정우가 특별출연으로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결혼까지 한 바. 이에 두 사람을 연인으로 맺어준 '붉은 가족' 이후 12년 만에 '친애하는 X'를 통해 한 작품에서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셈이다.  연기 외에도 정우, 김유미 부부는 연예계 동료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최근 정우가 영화 '바람'의 스핀오프 후속작인 '짱구'를 통해 생애 첫 장편 영화 연출에 도전한 바. 김유미는 해당 영화의 기획 및 제작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짱구'에서 정우가 각본, 감독을 맡았고 김유미가 제작 초기부터 스토리와 제작 방향을 설계했다. 이에 힘입어 '짱구'는 지난 9월 치러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친애하는 X' 또한 초청받아 관객들에게 일부 회차로 첫 선을 보이며 호평을 자아냈던 터. 여기에 김유미와 정우가 합세하게 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친애하는 X'는 반지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지난 6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 가운데, 아역배우 출신의 김유정이 파격적인 열연으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티빙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1.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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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90kg 고도비만 탈출 "유산균 6알 먹고 -33kg" [핫피플]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만삭 당시 90kg에 육박했던 고도비만 산모에서 출산 후 33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체중 감량 비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다예는 과거 첫째 딸 재이 임신 당시 90kg에 육박하는 고도비만이었으나 출산 후 최근 57kg까지 무려 33kg을 감량한 후기를 상세하게 밝혔다. 김다예는 "제가 90kg에서 57kg까지 33kg을 감량하면서 건강도 회복하고 외적으로도 조금 나아졌다. 이번 영상은 구독자분들께 다이어트 꿀팁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그는 "제가 체중을 감량한 기준은 미용이 아니라 건강이었다"라며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건 공복에 섭취한 유산균이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고, 유산균을 먹지 않으면 밥도 먹지 않았다. 공복에는 무조건 유산균을 먼저 섭취하고 그 다음에 식사를 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김다예는 고도비만 당시 대장에 염증이 생겨 장내 환경이 나빴고, 그로 인해 면역력까지 약해졌다. 이에 김다예는 "유산균만 하루에 6알씩 먹었다. 다양한 배양균을 섭취하려고 그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최근엔 하루 3알 정도로 줄였다고.  이 밖에도 그는 체중 감량이 시작되자 유산균 개수를 줄이고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한 스푼씩 추가한 것, 비타민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이기 위해 레몬과 해독주스 등을 먹은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식단에 대해 "먹고 싶은 걸 다 먹되, 양을 줄이려고 노력했다. 미용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극단적인 방법은 쓰지 않았다", "굶고 싶지 않았다"라고 힘주어 말해 공감대를 자아냈다. 더불어 김다예는 출산 후 몸이 약해진 상태라 운동을 거의 못한 대신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고 늘어진 피부를 월 1회 피부 탄력 관리로 유지한 것을 밝혔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아내로 지난 2021년 23세 연상의 박수홍과 결혼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낳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1.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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