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김숙이 튀르키예에서 본 ‘연애 점괘’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 9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우정특집] 라미란X장혜진X김숙, 75라인 카파도키아 출격! 우리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feat. 열기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절친 라미란, 장혜진과 함께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로 여행을 떠났다. 동굴을 보존해 만든 이색 숙소에 감탄을 쏟아낸 세 사람은 라운지에서 튀르키예 전통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호텔 사장은 “가루를 가라앉히고 위에만 쪼르륵 드시고 밑에 찌꺼기 남은 걸로 점을 본다”고 설명했고, 세 사람은 즉석에서 커피 점을 보기로 했다. 먼저 라미란의 잔에는 ‘여신’이 보인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김숙은 “여신이 된다면 상 받는 건가?”라고 물었고, 라미란은 “노미네이트가 안 됐는데 무슨 상을 받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혜진의 점괘는 “호랑이 혹은 큰 고양이가 보인다. 지금 당장 움직이기보다는 에너지를 응축하면서 때를 기다리면 아주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운세”라는 풀이가 나왔다. 장혜진은 “명리학에서도 똑같이 얘기했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마지막은 김숙 차례였다. 잔을 뒤집은 김숙은 “아주 작게 하트가 있대. 새로운 인연이나 기존 관계에서 애정 회복을 뜻한대. 마음 따뜻해질 일이 곧 생긴대”라며 의미심장한 점괘를 전했다. 이어 “뭐야 결혼하나? 뭐야”라고 너스레를 떨자, 라미란은 “남자가 생기나 본데?”라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09. 21:01
[OSEN=유수연 기자] 래퍼 딘딘이 캐나다 유학 시절 아찔했던 사고를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딘딘을 키운 위인들 (w. 네모의 꿈 당사자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딘딘의 어머니와 누나가 함께 출연해 그의 학창 시절과 유학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어머니는 “원래 중학교 2학년 때 보내려고 했는데, 가라고 했더니 딘딘이 ‘엄마 아빠 곁에 있어도 이 정도인데, 나 같은 사람이 유학 가면 인생 망가지는 지름길’이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때 누나와 함께 캐나다로 떠나게 됐다. 그러면서 누나는 "유학 오고 나서 만나는 친구들 마다 메시지가 오는거다. '세리야, 너네 엄마가 너무 젊어지셨어' 너 가고 회춘했다고. 내가 희생해서 엄마가 젊어졌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딘딘은 “캐나다에서 파티했을 때 내가 병을 잡고 있었는데 친구가 달려와서 날 안았다”며 “넘어지면서 병이 깨졌고 손에 병 조각이 꽂혔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놀고 싶으니까 조각을 뺐다. 피가 너무 나서 휴지랑 수건으로 손을 감고 놀았다”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상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딘딘은 “아파트 공용 현관에서 놀았는데 피가 떨어져 있으니까 누가 경찰을 불렀다”며 “그래서 우리가 다 도망쳤다”고 설명했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동안에도 피는 멈추지 않았다고. 누나는 “집에 왔는데 손이 다 젖어 있었다. 피가 흥건했다. 그런 걸 본 적이 없으니까 너무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결국 응급실로 향했고, 딘딘은 “네 시간 동안 피를 계속 흘렸다”고 고백해 아찔함을 더했다. 또 다른 사건도 있었다. 딘딘은 “겨울에 너무 추워서 버스정류장에서 친구들이랑 신문지를 태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경찰차가 멈춰서 뭐 하냐고 묻더니 타라고 했다”고 밝혔다. 당시 근처에서 방화 사건이 잦았던 상황. 누나는 “얘네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딘딘은 “사람들이 경찰을 자주 만나냐고 묻는데 나는 경찰을 정말 자주 만났다. 경찰은 늘 우리 곁에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09. 20:26
[OSEN=강서정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태진아가 중증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 옥경이의 근황을 전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는 상실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태진아는 지난해 9월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내가 치매로 6년째 고생 중”이라며 “주변의 응원 덕분인지 병세가 멈춘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집 안 곳곳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두고, 하루 종일 아내의 손을 놓지 않는 일상을 공개하며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약 5개월 뒤 공개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 속 현실은 더욱 냉혹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옥경이는 현재 중증 치매 단계에 이르러, 의미 있는 의사소통조차 어려운 상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의 기억은 더 빠르게 멀어져 가고 있었다. 태진아는 마지막 희망처럼 ‘회상 치료’를 선택했다. 예고 영상에는 뉴욕 공항에 도착해, 두 사람이 젊은 시절 함께 살았던 아파트와 장사를 하며 추억을 쌓았던 장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이라도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라는 절박한 마음에서였다. 하지만 그 간절함은 끝내 눈물로 터져 나왔다. 카메라 앞에 선 태진아는 “옥경이 제발 낫게 해달라”는 말만을 남긴 채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고, 그 절규는 보는 이들마저 숙연하게 만들었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가는 과정이 너무 가혹하다”, “남편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하는 모습이 더 마음 아프다”, “기적이라도 일어나길 바랄 뿐”이라며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해당 사연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태진아 SNS,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20:16
[OSEN=하수정 기자] '레이디 두아' 김진민 감독이 작품이 잘 돼서 바라는 점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레이디 두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신혜선, 이준혁, 김진민 감독 등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신작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형사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상위 0.1% 브랜드 부두아의 아시아 지사장이지만, 정작 그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는 베일에 싸인 인물 사라킴과, 그와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던 중 그의 모든 것이 가짜임을 알게 되고 집요하게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무경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마이네임' 등으로 호평을 받아온 김진민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일 신예 추송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신혜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킴으로, 이준혁이 끈질긴 집념으로 사라킴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으로 분해 두 인물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재회한 신혜선과 이준혁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파고들수록 드러나는 새로운 진실과 반전으로 강렬한 몰입감이 기대되고 있다. 김진민 감독은 "신혜선, 이준혁과 만나 작업하면서 '난 저 사람을 믿는다' 오직 그것 하나였다. 혜선 씨가 상대역 배우에게 집중하고 집중하면서 '저정도로 하네'라고 감탄했다. 그게 그대로 화면에 담겼다"며 "시청자들이 이 작품을 좋아한다면 배우들의 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내가 특별히 뭘 한 건 없다. 헤선 씨와 준혁 씨를 믿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믿었다"고 밝혔다. 작품 공개 후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내가 배우들한테 빚이 있다. 이게 잘 돼서 배우들이 CF 몇 개 더 찍었으면 좋겠다"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두아'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대선 기자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9. 20:02
[OSEN=하수정 기자] '레이디 두아' 신혜선이 이준혁과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재회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레이디 두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신혜선, 이준혁, 김진민 감독 등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신작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형사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상위 0.1% 브랜드 부두아의 아시아 지사장이지만, 정작 그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는 베일에 싸인 인물 사라킴과, 그와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던 중 그의 모든 것이 가짜임을 알게 되고 집요하게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무경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마이네임' 등으로 호평을 받아온 김진민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일 신예 추송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신혜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킴으로, 이준혁이 끈질긴 집념으로 사라킴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으로 분해 두 인물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재회한 신혜선과 이준혁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파고들수록 드러나는 새로운 진실과 반전으로 강렬한 몰입감이 기대되고 있다. 신혜선은 "난 그때 극 중에서 실제 사회 생활에서도 그냥 애기였다. 겉모습은 아니어도 사회 초년생이었다. 햇병아리 그 자체"라며 "근데 이준혁 선배님은 나한테 큰 선배님이었다. 케미 등 이런 걸 느낄 새도 없이 따라가기 급급했다. 그래도 선배님이 고민 상담을 잘해주고 잘생긴 멋진 선배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레이디 두아'를 다시 한다고 했을 때 여전히 잘 생기셨더라. 같이 호흡을 나눴을 때 선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알게 모르게 그동안 쌓인 시간이 오랜만에 연기 호흡을 맞추는데도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신뢰감이 확실히 있었다. '시간을 무시할 순 없는 거구나'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신혜선은 "선배님이 나랑 같이 연기할 때 굉장히 눈을 보면서 집중을 많이 해주셨다"며 "우리가 만나는 신이 혼자서 연습하기 힘들었다. 상대방이 있어야 성립이 됐다. 그래서 서로를 많이 의지했다. 그게 선배님이라서 마음 편히 의지하며 연기했다"고 덧붙엿다. 한편 '레이디 두아'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대선 기자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41
[OSEN=하수정 기자] '레이디 두아' 이준혁이 신혜선과 8년 만에 재회하는 소감을 비롯해 세 번째 만나고 싶은 캐릭터를 언급했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레이디 두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신혜선, 이준혁, 김진민 감독 등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신작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형사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상위 0.1% 브랜드 부두아의 아시아 지사장이지만, 정작 그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는 베일에 싸인 인물 사라킴과, 그와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던 중 그의 모든 것이 가짜임을 알게 되고 집요하게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무경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마이네임' 등으로 호평을 받아온 김진민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일 신예 추송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신혜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킴으로, 이준혁이 끈질긴 집념으로 사라킴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으로 분해 두 인물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재회한 신혜선과 이준혁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파고들수록 드러나는 새로운 진실과 반전으로 강렬한 몰입감이 기대되고 있다.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재회한 소감에 대해 이준혁은 "사실 이번에도 추격하는 역할이라서 자주 본 건 아니었다. 그럼에도 혜선이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있었고 굉장히 훌륭한 일꾼이자 동료다. 맘이 굉장히 편하고 내가 없는데서도 모든걸 채워준다"며 "이 작품이 끝나니까 혜선이랑 또 하고 싶다. 되게 편하고 너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또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음에 만나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저번에 혜선이랑 얘기했는데 50대 성공한 부부로 만나서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설정이다. 귀찮아서 불륜을 안하는 부부인데 소파에 계속 앉아 있고 넷플릭스만 계속 보다가 드라마 마무리 결말에 결국 발을 떼서 나가는 내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박경림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캐릭터를 설명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레이디 두아'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대선 기자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32
[OSEN=선미경 기자] 한지민의 온앤오프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에서 일과 사랑에 사뭇 다른 레벨을 보이는 이의영(한지민 분)의 면면을 공개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는 것. 극 중 더 힐스 호텔 구매팀 선임 이의영은 일 앞에서는 누구보다 똑부러지고 야무지지만 유독 사랑 앞에서는 서투른 면모를 보이는 인물이다. 일에 몰두해 온 탓에 연애에 마음을 쓸 여유가 없었기 때문. 이에 더는 사랑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이의영은 소개팅을 결심, 좌충우돌 연애 도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일과 사랑 앞에서 극명하게 다른 태도를 보이는 이의영의 순간이 담겨 있어 흥미를 더한다. 유니폼 차림으로 사무실에 앉아 모니터를 응시하는 진지한 눈빛과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동안 자신감 넘치는 이의영의 표정에서는 빈틈없는 프로 일잘러의 존재감이 오롯이 느껴진다. 반면 호텔을 벗어난 공간에서의 이의영은 한층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소개팅을 앞두고 거울 앞에 앉아 조심스럽게 화장을 고쳐보는 모습에서는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이의영의 풋풋함과 설렘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특히 소개팅 자리에 나선 듯한 이의영의 얼굴에는 어색함과 떨림이 스쳐 그녀의 소개팅 여정을 응원하게 만든다. 이처럼 일과 사랑 앞에서 전혀 다른 성향을 보이는 이의영의 극과 극 모멘트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커리어우먼의 야심찬 연애 도전기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짜릿한 결말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의영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12부작 미니시리즈로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한다. /[email protected] [사진]SLL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9. 19:30
[OSEN=장우영 기자] 개인 의료 기록을 공개하는 초강수로 ‘주사이모 게이트’에서 벗어난 방송인 전현무에 대한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주사이모가 올렸다 돌연 삭제한 게시물이 그 발단이었다. 지난 9일, 개그우먼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된 ‘주사 이모’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람이 한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조용히 있다고 해서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제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A씨는 ‘전’과 ‘무’ 사진에 이어 ‘나 혼자 산다’ 로고 이미지를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을 향한 저격성 메시지가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왔고, A씨가 전현무 단 1명을 팔로잉하고 있고, ‘전’과 ‘무’ 사진을 남겼다는 점에서 전현무가 아니겠댜는 해석이 이어졌다. A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연예인들에게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의료법 위반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박나래에 이어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이 주사이모 게이트에 연루되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전현무는 온라인에서 확산된 차량 내 링거 장면과 관련해 불법 시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자신의 의료 기록을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특히 의료 기록에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알려진 치료제도 있었다. 의료 기록 공개를 통해 주사 이모 게이트에서 완전히 벗어났지만 후폭풍이 없을 순 없었다. 이 의료 기록 공개는 예능적 소재가 되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 곽튜브, 여경래 셰프와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떠난 전현무는 원기회복에 좋은 갯장어 샤부샤부를 먹으러 갔다가 사장님으로부터 “이번에 마음고생 심했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야”라는 말을 들었다. 이는 최근 박나래 주사 이모 게이트 논란에 휩싸인 전현무가 진료기록까지 공개하는 초강수를 둔 부분이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메뉴판에서 남성 활력에 좋다는 ‘야관문’을 발견한 전현무가 웃음을 참지 못하자 여경래 셰프는 “저는 필요없다”고 선을 그었고, 곽튜브 또한 “한 분이 벌떡주를 드셔야 할 것 같다”며 전현무를 저격했다. 특히 여경래 셰프는 스태미나의 상징인 부추를 한가득 전현무에게 권했다. 전현무는 “저는 부추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발끈했지만 이내 웃음을 터트리며 자폭했다. 개인정보가 담긴 의료 기록을 공개하는 것은 큰 결단이 필요했고, 은밀한 내용도 있어 예민했지만 전현무는 자신의 결백함을 밝히기 위해 이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고, 그 결과 완전히 주사 이모 게이트와 거리를 둘 수 있었다. 하지만 주사 이모는 전현무를 연상케 하는 게시물들을 남겨 다 꺼진 의혹의 불씨에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 전현무 측은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은 없다는 전언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9. 19:29
[OSEN=최이정 기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연 매출 220억 원을 기록 중인 인테리어 업계의 '영 리치 아이콘' 박치은 대표가 출격한다. 11일(수)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고급스러운 미감과 세련된 감각으로 셀럽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은 것은 물론, 수많은 고객들을 사로잡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치은의 다사다난한 인생사가 공개된다. 박치은이 이끄는 인테리어 기업은 연 매출 220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소녀시대 윤아·개그맨 유세윤·축구선수 구자철·작곡가 유영진 등 유명 스타들의 인테리어를 책임져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1986년생, 만 39세인 박치은은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이름을 올리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2MC 서장훈과 장예원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박치은의 오피스텔 공간을 방문한다.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뷰와 신혼집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분위기가 등장과 동시에 감탄을 자아낸다. 잡동사니를 완벽하게 은폐하는 차별화된 설계, 실용성에 미적 감각을 더한 독특한 소품들, 죽은 공간까지 살려낸 기발한 아이디어 등이 더해져 '박치은표 하이엔드 인테리어'의 정수를 보여준다. 여기에 최신 기술이 접목된 디테일은 최첨단 인테리어의 끝판왕을 실감케 한다. 특히 호텔에 버금가는 깔끔한 침실에서는 아이유·제니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고가 침대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침대의 가격이 무려 '1억 5천만 원'이라는 설명이 이어지자, 서장훈은 "저는 그냥 바닥에 요를 깔고 자겠다. 나이가 들수록 푹신하면 허리가 아프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밖에도 4천만 원대 소파, 400만 원짜리 수저통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인테리어의 세계가 연이어 공개되며 놀라움을 더한다. 그러나 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청담동 공간을 모두 둘러본 뒤, 박치은은 "사실 여기는 고객들을 위한 쇼룸이다. 제 진짜 집은 따로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장예원은 "대표님의 진짜 집은 또 얼마나 좋을지... 좋은 것만 다 모아두셨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내고, 박치은은 "깜짝 놀라실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박치은의 실제 거주지가 베일을 벗는다. 두 개의 집을 하나로 연결해 양쪽 공간을 모두 사용하는 독특한 구조의 집이 전격 공개되며, 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독보적인 감각과 끈질긴 도전 정신으로 연 매출 220억 신화를 쓴 '인테리어 CEO' 박치은의 집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성공의 비밀은 11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8
[OSEN=강서정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이성경과 채종협의 로맨스 포텐이 폭발하는 4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0일) 공개된 4차 포스터에는 서로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 선 하란과 찬은 아이컨택만으로도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며, 숨이 멎을 듯한 로맨스 모먼트를 완성한다. 특히 시간이 멈춘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두 사람의 투샷은, 7년을 건너 운명처럼 다시 마주한 두 인물의 서사를 암시한다. 여기에 “내가 지금부터, 대놓고 좀 많이 잘해줘도 돼요?”라는 선우찬의 대사는 직진 로맨스를 예고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찬란’ 로맨스의 포텐을 기대하게 만든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4차 포스터는 두 인물이 말보다 먼저 감정을 나누는 순간에 집중했다”며 “눈맞춤 하나로 서로의 계절을 깨우는 찬과 란의 로맨스 서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7
[OSEN=강서정 기자] 헬스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겸 유튜버 양치승이 최근 ‘회사원’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 15억 잃고도 떡볶이에 미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양치승은 “올해부터 회사원이 됐다”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아파트 커뮤니티와 건물 관리·운영을 맡는 용역회사에서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미팅을 해보니 장기적으로도 나쁘지 않겠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대기업이나 고급 주거단지에는 헬스장, 수영장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나”라며 “현재 근무 중인 곳에서 수영장, 골프 시설, GX 프로그램, 필라테스, 헬스, 카페 등 커뮤니티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20대 시절부터 아르바이트와 체육관 운영 위주로 살아온 만큼, 이번이 사실상 첫 회사원 생활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출근 시간이 엄격하진 않지만, 정식으로 회사에 소속돼 일하는 일상이 시작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양치승은 과거 헬스클럽 운영 과정에서 큰 손해를 본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인 소개로 서울 강남구 모처에 헬스장을 열었으나, 운영 3년 만에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았다. 해당 건물이 실제로는 건물주가 강남구청과 20년 임대 계약을 맺어 설립한 곳이었고, 이 사실을 숨긴 채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양치승은 헬스장 전세금 5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거주 중인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았으며, 전세금과 시설비를 포함해 최소 1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봤다고 여러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결국 헬스장은 폐업했고, 이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던 끝에 현재의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큰 시련을 딛고 또 다른 현장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양치승의 변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6
[OSEN=강서정 기자] 지성의 거침없는 사이다 심판이 ‘판사 이한영’의 도파민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 가운데 이번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이 사법부 역대급 ‘똘판’ 이한영(지성 분)의 파격적인 행보에 마지막까지 추진력을 얻고 있다. 이에 4주 연속 금토극 시청률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이한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짚어봤다. #자비는 없다! 연쇄살인범 차로 밀어버리는 이한영의 미친 기개! 억울한 죽음을 맞은 이한영은 10년 전, 충남지법 단독판사 시절 맡았던 피고인 김상진(배인혁 분)의 재판장으로 회귀했다. 김상진이 절도 미수범으로 잡혀 온 탓에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밖에 없었으나, 김상진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실체를 아는 이한영은 그를 꼭 잡겠다고 다짐했다. 악의 고리를 끊어내고자 나선 이한영은 마침내 김상진을 목격하고 “살인범 김상진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집행”이라고 외치며 힘차게 가속 페달을 밟았다. 김상진이 차가운 도로로 나동그라지며 악의 단죄가 이뤄지는 순간, 시청자들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권력자들의 압박? 폭주 기관차 이한영에겐 무쓸모! 병역 비리 장부 오픈! 서울행을 위해 한방이 필요했던 이한영은 정치계, 법조계 인사의 자녀가 연루된 병역 비리 장부를 입수하고 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장부에는 강신진(박희순 분)이 꼭두각시 대법원장으로 세우려던 인물의 아들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이한영은 장부를 내놓으라는 김진한(정희태 분)의 은근한 협박에 “장부에 적힌 사람들로 내각을 짜도 되겠던데요. 그중 누구한테 부탁해도 서울행 티켓 정도는 어려울 것 같지 않고”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한영은 악인들이 손을 쓸 새도 없이 장부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거악을 골탕 먹이는 데 성공했고, 이를 계기로 서울중앙지법 입성까지 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싱크홀 사건 주범을 향한 포크레인 응징 & 마지막까지 악인의 숨통을 조이는 집요함! 이한영은 직접 사적 제재에 나서기도 하며 ‘똘판’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남면구 싱크홀 사건의 주범인 추용진(이장원 분) 남면 구청장의 차를 쫓던 이한영은 고의로 사고를 낸 뒤 그를 채석장으로 끌고 갔고, 추용진을 죽여달라는 유가족의 말에 “피고인 추용진! 사형을 선고한다!”고 외치며 포크레인으로 거대한 돌덩이를 들어 올려 그에게 쏟으려 했다. 유가족의 만류로 집행은 멈췄지만, 이한영은 추용진의 재판에 직접 찾아가며 악인의 숨통을 조였다. 추용진이 징역 10년과 벌금 50억을 구형받는 모습을 지켜보는 이한영의 날카로운 눈빛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거악의 자금책 무너뜨리는 이한영의 완벽 설계! 이한영은 거악의 운영 자금을 관리하는 이성대(조상기 분)를 속여 어두운 돈 30억을 가로챘다. 하지만 이성대가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었고, 강신진에게 내막을 밝히려고 하며 위기에 처했다. 이때 이한영은 이성대의 딸 계좌번호를 읊으며 “당장 이 계좌로 30억이 들어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강신진 수석이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지 않습니까?”라며 이성대를 코너로 몰았다. 여기에 이한영은 ‘든든한 빽’ 백이석(김태우 분)을 불러 이성대 앞에 재판 거래와 부정 청탁 내역이 담긴 서류를 내밀며 통쾌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렇듯 ‘판사 이한영’은 주인공 이한영의 대활약으로 극 후반부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가운데, 적폐 판사에서 다크 히어로로 거듭난 이한영이 어떤 마무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3회와 14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오는 13일(금)과 14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5
[OSEN=강서정 기자] ‘붉은 진주’가 사건이 휘몰아치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종합 예고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극본 김서정)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의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0일) 공개된 종합 예고에는 숨 막히는 대치 상황에 놓인 김명희(박진희 분)와 오정란(김희정 분)이 시선을 압도한다. 박태호(최재성 분)에게 선물 받은 진주 목걸이가 끊어지며 김명희가 쓰러지고, 쌍둥이 동생 김단희(박진희 분)가 절규하는 장면은 이들이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음을 암시한다. 이후 “언니를 대신해서 끝까지 싸울 거야”라며 비장하게 말하는 김단희를 통해 언니를 대신한 처절한 복수가 예고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충격적인 차량 폭발 장면과 함께 등장한 백진주(남상지 분)는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단발 머리를 하고 파격 변신해 나타난 클로이(남상지 분), 깜짝 놀라는 박민준(김경보 분)과 박현준(강다빈 분), 경악하는 최유나(천희주 분)의 반응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그녀가 신분 세탁을 한 채 다시 원수에게 돌아갔음을 보여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과거 연인이었던 박민준을 이용할 만큼 냉혹한 클로이의 행보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나는 쉽게 끝낼 생각이 없거든” 이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뽐내는 박태호의 위압감은 그녀의 복수의 상대가 만만치 않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팽팽한 대립을 예고한다. 공통의 목표를 품고 만난 김단희와 클로이가 향후 어떤 서사를 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사람이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울지, 견고한 복수 연대를 구축해 나갈지 이들이 선보일 강렬한 워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2
[OSEN=강서정 기자] 반환점을 돈 ‘언더커버 미쓰홍’이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극본 문현경)이 3주 연속 가구 시청률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월 2주차 결과에 따르면, TV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앞선 방송에서는 홍금보(박신혜 분)가 애타게 찾아 헤매던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가 밝혀지고, 시대의 아픔으로 남은 1997년 외환 위기(통칭 ‘IMF 사태’)가 발생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또한, 극이 전개되면서 점차 풍부해지는 인물들의 서사와 캐릭터의 입체감이 더욱 빛을 발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층 심화된 스토리로 재미를 선사할 ‘언더커버 미쓰홍’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베일을 벗은 ‘예삐’와 ‘IMF 사태’라는 최악의 난관 홍금보는 ‘예삐’ 후보로 눈여겨 보았던 한민증권 ‘소.방.차’ 가운데서 결국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을 최종 지목했고 그의 입을 통해 모든 전말을 듣게 됐다. 하지만 방 과장은 더 이상 홍금보에게 협력할 수 없으며, 소실된 비자금 장부의 복사본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설상가상으로 ‘IMF 사태’가 터져 유례없는 경제 위기가 발생하고 한민증권 내부에도 풍파가 닥쳐왔다. 한민증권은 분식 회계로 회사의 재정 상태를 포장해 정부의 공적 자금을 지원받으려 했지만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홍금보가 제동을 걸면서 수포로 돌아갔다. ‘예삐’의 협조가 전무한 상황에서 언더커버 임무가 계속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홍금보와 연대하는 사람은 누구일지, 어떤 팀플레이로 위기를 돌파해 나갈지 기대가 집중된다. 또한, 앞으로의 방송에서는 IMF 사태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변수들에 홍금보가 대처하는 과정까지 함께 그려져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시대가 만든 선택의 갈림길, 신념으로 변화하는 캐릭터들 한민증권 분식 회계를 둘러싼 홍금보와 방 과장의 갈등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의문을 동시에 유발하며 토론의 장을 열었다. 온갖 비리로 비자금을 축적해 온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악행을 묵인할 수 없었던 홍금보와 회사가 지원을 받지 못하면 당장 거리에 나앉을 직원들의 생계를 걱정한 방 과장의 입장 모두 설득력 있게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딜레마를 안긴 것. 이렇듯 특수한 시대적 상황은 선택을 엇갈리게 만들고, 인물들은 저마다의 신념으로 행동하며 점점 성장하고 변화해 나간다. 주인공 홍금보 뿐만 아니라 속내를 감추고 한민증권에 들어온 신정우(고경표 분), 야심을 품은 횡령범 고복희(하윤경 분), 권력욕 없이 유유자적하는 알벗 오(조한결 분) 등 모든 캐릭터들의 소신과 결정이 극 후반부에서 선명히 드러나며 스토리에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경제 한파로 절체절명의 궁지에 몰린 김미숙(강채영 분)의 서사가 도드라지며 뼈아픈 공감과 몰입을 이끈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한민증권의 근본적 갈등, 후계 구도 대립? 극 중 강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다퉈 온 알벗 오와 그의 아버지 오덕규(김형묵 분) 상무, 강노라(최지수 분)와 그의 어머니 최인자(변정수 분) 여사의 대립 또한 후반부 주요 관전 포인트다. 국가가 휘청일 만큼 큰 경제 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한민증권 임직원들과는 달리, 회사의 경영권을 두고 갈등하는 이들의 모습은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적인 절박함과 다소 동떨어져 있다. 알벗 오는 재산에도 감투에도 관심 없지만, 자신에게 특별한 동료애를 선물해 준 위기관리본부 팀원들만은 꼭 지키고 싶어 하고, 강노라는 그동안 정들었던 룸메이트들에게 언젠가 정체를 밝히고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들의 달라진 모습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딸과 외손자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강 회장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0
[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 출신 슬비가 화보를 통해 배우 김민정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슬비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배우 김민정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인물의 감정과 분위기에 집중한 작업으로, 절제된 시선과 섬세한 무드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 공개를 넘어, 가수에서 배우로 향하는 전환점이자 앞으로의 방향성을 담아낸 첫 공식 행보다.. 직감적인 시선으로 피사체의 감정과 색채를 포착하는 신예 포토그래퍼 Yusuke Tsuda가 촬영을 맡았으며, 패션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무드 메이킹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Yukina Yamanaka의 스타일링이 더해져 김민정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슬비는 이번 화보를 기점으로 가수 활동을 넘어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선다. 앞으로는 배우 김민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보다 깊이 있는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기존의 소녀다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단단해진 분위기를 담아낸 이번 화보는 그의 변화된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최근 김민정은 약 6kg 감량에 성공하며 체력 관리와 몸 만들기에 집중해 왔다. 특히 킥복싱을 꾸준히 병행하며 체력을 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그는 “배우로서 역할에 더 잘 어울리는 몸과 마음을 만들고 싶었다”며 “액션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하나하나 준비해가는 과정이지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다짐을 밝혔다.. 현재 김민정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OTT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번 작품들을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며, 새로운 이름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09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연우와 김현진이 찰떡 케미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제작 위매드)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러브포비아’에서 연우는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 역을, 김현진은 소설계의 아이돌 ‘한선호’ 역을 맡았다. 악연으로 얽힌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계기로 서로의 일상에 파고들며 마주칠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일명 ‘으르렁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연우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성장 서사에 가까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변화하고 단단해지는 윤비아를 연기하는 게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윤비아’ 그 자체가 되기 위한 과정도 덧붙였다. 연우는 차가운 겉모습에 여린 속을 지닌 비아에 대해 “(저 자신과)닮은 점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저는 비아보다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편”이라면서 “평소에 현장에서 웃고 떠드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이번엔 세트장에 들어가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질 때가 종종 있었다”며 극 중 역할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브포비아’의 관전 포인트로 ‘성장’을 꼽은 연우는 “러브포비아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인물이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면서 “비아의 인생이 조금씩 바뀌는 과정을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과연 완벽하던 ‘러브포비아’ 윤비아의 인생에 나타날 변수는 무엇이고 이를 연우가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어 한선호 역의 김현진은 “AI 소재를 가진 작품이라는 게 큰 재미로 와닿았다”면서 러브포비아의 매력을 설명했다. “연기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보여 기대가 됐다”면서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낸 그는 “취미로 글 쓰는 걸 좋아하는 게 (선호와) 비슷했다”면서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김현진은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서히 바뀌어 가는 모습”을 ‘러브포비아’만의 포인트라고 언급, 윤비아와 한선호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러브포비아’를 한 단어로 ‘변화’라고 표현하며 “작품 속 캐릭터가 그러했듯 배우 김현진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혀 작품에 진심인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러브포비아’는 연우와 김현진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연우는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 오랜만이라 생각만으로도 설렌다. 김현진 배우 덕분에 긴장을 덜었다”고 전했고, 김현진 역시 “연우 배우와 동갑내기 친구라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배려하며 촬영했다”면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연우와 김현진은 ‘러브포비아’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연우는 “다 같이 열심히 만든 작품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김현진도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면서 만든 작품이다. 재미있게 시청해 달라”는 인사를 남겼다. 연우와 김현진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2월 19일(목)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08
[OSEN=최이정 기자]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가 자기 편하자고 환자를 죽인 '백의의 악마', 열차 안 흉기 난동범을 막은 '용감한 승무원'을 각각 세계 최악의 빌런·영웅 1위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귀엽규' 장성규·이상엽,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예능 치트키' 황제성이 함께 '상상 초월! 전 세계를 뒤흔든 빌런 vs 영웅'을 주제로 범접 불가한 입담과 센스 만점 티키타카를 폭발시켰다. 이날 황제성은 멜로 영화 속 최악의 빌런으로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 민재 역할을 맡았던 이상엽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빌런이었다. 너무 화가 났다"는 황제성의 말에 이상엽은 "연기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인간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장성규는 "이상엽이 마포구 최수종인데... 자기 삶과 너무 달라서 힘들었을 것 같다"며 위로를 건넸다. 빌런 1위는 독일의 한 병원에서 벌어진 '백의의 악마' 연쇄 살인 사건이 차지했다. 해당 병원에서 일하던 18년 차 간호사인 44세 남성은 약물을 과다 투여하는 방식으로 환자 10명을 살해하고, 추가로 27명을 살해할 계획까지 세운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제 업무량을 줄이고 싶었을 뿐"이라며, 야간 근무 중 자신의 휴식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혀 공분을 샀다. 심지어 "아픈 환자를 편하게 잠들게 해준 게 무슨 죄냐"는 뻔뻔한 발언까지 해 분노를 키웠다. 이를 지켜본 이상엽은 "간호사가 환자를 죽여? 제정신이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영웅 1위는 영국의 달리는 열차 안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범을 온몸으로 막아낸 '용감한 승무원'에게 돌아갔다. 이 승무원은 흉기를 든 난동범에게 주방 프라이팬을 들고 맞서며 승객들을 지켜낸 것으로 밝혀져 감동을 더했다. 혈투 끝에 머리와 목을 찔리는 중상을 입은 그는 세 차례에 걸친 대수술 끝에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난동범은 살인 미수, 흉기 소지를 포함해 총 21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황제성은 "얼마나 마음이 담대하고 예뻐야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라며 감탄했고, 장성규는 "영웅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시민들 중에 영웅이 있다"고 말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위험천만한 우물 안으로 뛰어든 '14세 소년 영웅'의 이야기는 많은 여운을 남겼다. 루마니아의 한 마을에서 세살배기 아이가 15m 깊이의 우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물의 입구 지름은 30cm로, 성인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공간에 모두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다. 이때 왜소한 체격의 14세 소년이 스스로 우물 안으로 들어가 무사히 아이를 구해냈고,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그 다음에는 괜찮았다"며 담담히 인터뷰까지 했다. 이에 두 아이의 아빠인 장성규는 "인터뷰 듣는 순간 울컥했다.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무고한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중국 '유치원 버스기사 방화 사건'은 깊은 분노를 자아냈다. 해고 통보에 앙심을 품은 유치원 버스기사가 접촉 사고 직후 차 안에 불을 질러 자신과 교사 1명, 유치원생 11명까지 총 13명이 사망한 참극이었다. 이를 접한 이상엽과 황제성은 "죽으려면 혼자 죽을 것이지... 아이들이 무슨 죄냐"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홍콩 화재 참사 속 이웃을 구한 영웅, 청부살인을 저지른 12세 틴에이저 빌런, 위험천만한 비행기 안의 무법자, 빌런 때려잡는 해병대 영웅, 미국 주류 매장을 초토화시킨 상습 절도범 라쿤, 온몸 던져 폭발물을 막은 영웅견까지 극악무도한 빌런들과 목숨을 걸고 맞선 영웅들의 실화가 대방출되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하나부터 열까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05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특별한 한식 여행에 나선다. 츠키는 오늘(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MBC 설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에 밥상 식구로 출격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츠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밥상 속 한식을 직접 찾아 먹고, 배우고, 요리하며 K-푸드의 매력을 몸소 느낄 예정이다. '밥상의 발견'은 익숙한 우리 밥상 속에 숨겨진 진짜 K-푸드를 찾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MC 장근석을 중심으로 윤남노, 파브리, 데이비드 리 등 대한민국과 세계를 아우르는 셰프 군단이 함께하며, 각자의 시선으로 한식을 재해석해 다채로운 식(食)의 세계를 선보인다. 츠키는 지난 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재래간장을 활용해 로망이었던 잡채 만들기에 도전, 완성된 요리를 맛본 뒤 감탄하며 주저앉는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츠키가 정성껏 완성한 잡채는 셰프 군단으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평소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솔직한 표현으로 '먹잘알' 매력을 보여온 츠키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밥상 여행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츠키 특유의 호기심 가득한 태도로 한식에 담긴 정성과 지혜를 배우는 모습은 프로그램에 생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공감 능력과 톡톡 튀는 리액션으로 사랑받아 온 츠키는 ‘밥상의 발견’을 통해 또 한 번 '예능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9. 18:54
[OSEN=강서정 기자] SBS가 다채로운 작품으로 꽉 찬 2026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참신한 로맨스부터 장르물, 믿고 보는 시즌제까지 아우르는 이번 라인업은 SBS가 드라마 1위 채널로서의 저력과 다음 행보를 보여준다. 이에 앞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분석한 2025년 주요 채널 드라마(수도권 기준, 2025년 시작한 미니시리즈 대상, 주말 연속, 일일, 단막극은 제외, 이하 동일)의 가구 평균 시청률 결과에 따르면 SBS가 8.2%로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1등 채널을 입증했다. 프로그램 화제성과 광고주 선호도를 보여주는 2049 시청률 또한 SBS가 2.3%로 전 채널 중 유일하게 2%를 돌파하며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SBS가 2026년에도 7년 연속 시청률 1위를 노리는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현재 방영 중인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부터 ‘신이랑 법률사무소’,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멋진 신세계’, ‘김부장’, ‘재벌X형사2’,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나인 투 식스’, ‘굿파트너2’ 등 로맨스, 장르물, 시즌제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드라마가 시청자의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 참신한 로맨스 쏟아진다! ‘로코 명가’ SBS 먼저 작년 ‘나의 완벽한 비서’, ‘키스는 괜히 해서!’, ‘우주메리미’를 통해 강점을 입증한 SBS 로맨스 장르는, 2026년에도 서로 다른 결의 로맨스 작품들로 라인업을 채웠다. 가장 먼저 김혜윤, 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S)이 2026년 SBS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적이고 친숙한 소재 구미호를 재해석한 참신한 설정, 그런 구미호와 평범한 인간이 혐관으로 만나 운명으로 얽히는 스토리, 김혜윤과 로몬의 시너지가 로코 장르의 미덕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는 쓰리잡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악성불면증 탑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몽(夢)글몽글 투닥토닥 로맨스 코미디다. ‘낭만닥터’ 시리즈, ‘홍천기’, ‘사내맞선’으로 연이어 히트를 터트리며 SBS와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한 안효섭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채원빈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는 경이로운 조선 악녀 ‘신서리’와 대한민국 악질 재벌 ‘차세계’의 혐관 로맨스로, 대세 임지연과 허남준의 캐스팅 소식만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조선 희대의 악녀 ‘강단심’이 빙의된 대한민국 무명 배우 ‘신서리’ 캐릭터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임지연의 새로운 변신과, 임지연과 허남준의 혐관 케미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박민영, 육성재 주연의 ‘나인 투 식스’(극본 최지오, 연출 이형민)는 일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현대인의 현실을 담은 공감 로맨스로, 서로 다른 결의 두 인물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린다. ■ 코믹법정물부터 메디컬 느와르까지! 장르물 강자의 귀환 장르물 라인업 역시 한층 강화됐다.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 강철규)는 귀신이 보이는 변호사 신이랑과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 아주 특별한 의뢰인들의 억울함을 법으로 풀어주는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귀신도 보고 빙의도 하는 변호사로 변신한 유연석과 승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로 분한 이솜이 SBS 사이다 법정물의 새로운 흐름을 열 신들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김부장’을 통해 스펙터클 액션, 유쾌한 브로맨스, 진한 부성애가 휘몰아치는 신감각 아빠 유니버스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의사 '닥터X' 계수정이 부정부패에 찌든 의료 권력을 수술하는 내용을 그리는 메디컬 느와르다. ‘VIP’, ‘악귀’, ‘당신이 죽였다’의 이정림 감독이 업계가 주목하는 편성근 작가와 손을 잡고, 배우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막강 라인업까지 구축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검증된 시즌제로 이어지는 흥행 계보 믿고 보는 시즌제 드라마도 돌아온다. 믿고 보는 시즌제 드라마 맛집 SBS의 새로운 주자 '재벌X형사2'가 2년 만에 복귀한다. ‘재벌X형사2(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앰,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시즌1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김재홍 감독, 김바다 작가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아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배우 안보현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로 정은채가 합류해 또 한 번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마지막으로 ‘굿파트너2’(극본 최유나, 기획·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가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김혜윤이 장나라의 새로운 파트너로 등장한다. 시즌1 마지막 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21%(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뿐만 아니라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만큼 2연타석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SBS는 ‘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스브스에 올라타’ 콘셉트의 출연 배우 릴레이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2026년 드라마 라인업의 주역들이 연기대상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참여한 이번 릴레이 영상은 각 작품의 기대감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맨스, 장르물, 시즌제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완성한 SBS는 2026년에도 드라마 1위 채널의 위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8:46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전종서가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매니지먼트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 아니었음을 해명했다. 10일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OSEN에 "'썸머'는 매니지먼트사가 아닌 콘텐츠 기획·개발·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 2022년 6월 주식회사 '썸머'를 설립했다. 대표는 전종서로, 연인인 이충현 감독이 사내 이사로 있다. 이 법인은 ▲영화·드라마 컨텐츠 제작·개발·배급·대행업 ▲배우 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업 ▲영화 및 방송용 장비 및 제작 시설 임대업 ▲컨텐츠 기획 및 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행법상 매니지먼트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해야하는 바. 하지만 전종서는 주식회사 '썸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고 있다가 이달 초 등록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전종서 측은 주식회사 '썸머'가 매니지먼트사가 아닌만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앤드마크 측은 "법인 설립 과정에서 업태를 포괄적으로 기재하면서 매니지먼트 관련 업태가 포함되었으나,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이 없어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최근 미등록 관련 이슈가 불거지며 업태 내용을 재확인하고 시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프로젝트Y'에서 활약했으며 차기작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하이랜더'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9.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