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이하 데스게임)'에서 박성웅이 빠니보틀을 제압하고 총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8일(수)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데스게임(연출 권대현, 제작 TEO)' 5회에서는 배우 박성웅과 유튜버 빠니보틀의 눈 뗄 수 없는 1대1 뇌지컬 끝장 매치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법학 전공 출신인 박성웅은 특유의 논리적 사고와 포커페이스를 앞세워 '데스게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해설위원 장동민은 "저랑 같이 '크라임씬'을 했는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승부욕도 어마어마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의 대결 상대는 250만 여행 유튜버 겸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자인 빠니보틀. 장동민은 '피의 게임' 시리즈를 통해 맺은 인연을 언급하며 "상대 도발을 잘하는 괜찮은 플레이어"라고 분석했다. 특히 빠니보틀은 박성웅을 보자마자 "딜러이신가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계실 것 같지 않은 분이 계셔서 처음에 뇌정지가 왔다"고 털어놨고, 박성웅이 특유의 서늘한 카리스마로 "신체 접촉은 없대"라고 말하자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게임은 '쇼 미 더 코인'으로, 제한된 코인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가장 효율적인 선택으로 최대 칩을 쟁취하는 베팅 게임이다. 핵심 전략은 베팅 전략과 환산 가능한 코인 관리에 있으며, 해설위원 장동민은 "이런 베팅 게임에서는 이길 때는 한 끗 차이로 이기고, 질 때는 큰 차이로 져야 한다"고 말했다. 홀로 세계를 여행하며 다진 내공을 자랑하는 빠니보틀은 심리전을 승부수로 내세우며 "얕보이는 걸 역이용할 수 있을 거 같고, 하고 싶은 대로 시원하게 하고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포커페이스의 소유자인 박성웅은 노트에 직접 "다이할 때는 출혈을 최소화한다"라고 범상치 않은 전략을 써 내려가며 웃음을 안겼다. '쇼 미 더 코인' 게임은 총 13라운드로 펼쳐졌다. 박성웅은 시작부터 코인 개수와 과감한 베팅을 치밀하게 활용하며 빠니보틀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고 게임의 흐름을 주도했다. 특히 코인 10개 차이로 희비가 엇갈린 명승부가 탄생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장동민은 빠니보틀의 결정적 실수에 과몰입하며 "저희 집에 있는 24개월 된 둘째 아들도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결국 승부의 주도권은 박성웅에게 돌아갔고, 그는 베팅에서 보여준 심리전뿐 아니라 전략에서도 모두 우위를 점하며 5회 우승자가 됐다. 승리의 증표인 시드와 상금 1,000만 원을 획득한 박성웅은 "생각했던 대로 게임이 풀려서 빠니보틀에게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기대 이상의 활약에 박상현 캐스터는 흥분한 목소리로 "'데스게임'에 맹수가 찾아왔다"고 전하기도. 다음 상대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활약 중인 양나래. 박성웅은 대결 상대를 확인한 뒤 2연승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새로운 승부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데스게임'은 단 한 판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1대1 뇌지컬 끝장 매치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8. 22:26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배종옥이 '레이디 두아'에서 재계를 쥐고 흔드는 절대 권력자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배종옥은 삼월백화점을 이끄는 회장 '최채우' 역을 연기했다. 배종옥은 최채우라는 인물을 통해 냉철과 여유를 겸비한 권력자의 얼굴을 완성하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최채우는, 모든 관계를 '거래'의 선상에 두고 재단한다. 자신과 자신의 백화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증거 인멸 등의 과감한 선택도 서슴지 않는다. 특히, 최채우는 상대의 욕망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지닌 인물로, 사라킴의 의도된 접근을 눈치챈 이후부터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빠르게 상황을 타개해 나갔다. 감정보다 계산이 앞선 태도는 그가 왜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진 게 많은 사람'으로 불리게 됐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 무경과의 대치 장면에서 절대 권력자로서의 최채우의 진가가 빛을 발했다. 최채우는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간파하는 데 능하다. 압박 수사에도 여유롭게 미소를 잃지 않으며 판을 주도하는 모습으로 최채우가 어떤 인물인지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극강의 몰입을 이끌었다. 이렇듯 배종옥은 최채우가 이야기의 축을 단단히 지탱하는 중심축으로서 활약할 수 있게, 그가 지닌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매 작품 장르 불문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배종옥은 '레이디 두아'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 권력자의 냉혹함과 예리함, 오만과 불안을 촘촘하게 쌓아 올리며 미스터리 서사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email protected] [사진] '레이디 두아'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8. 22:19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임현식이 잇따른 동료 연예인들의 비보에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8일 MBN '특종세상'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배우 임현식, 마지막 기록을 남기는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특종세상'에는 57년차 배우 임현식이 출연했다. 그는 "나도 신성일 씨처럼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제 그렇게 멋진 배우는 못 되겠고 밥상으로 치자면 한 멸치볶음 정도의 역할이라고나 할까요"라고 자신의 지난 시간을 돌이켜봤다. 특히 납골당을 찾은 임현식은 연이은 동료들의 비보에 생각이 많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생자는 필멸이다. 제 자신도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모른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후 임현식은 대본 등 자신의 지난 흔적들을 손수 불에 태웠다. 그는 "내가 없어지면 우리 딸들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이걸 태울까. 안타깝다 그런 생각보다는 약간 무서운 생각 같은걸 한다. 마치 죄를 짓는 것 같은"이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임현식과 만난 박은수는 "접지 말고 펴서 자꾸 봐야한다. 이 속에 뭐가 있는지를 봐야하는데 우리는 자꾸만 접어버리잖아. 나이 먹으면. 접고선 쓰레기통에 집에 넣잖아"라고 말했다. 임현식은 "나는 왜 접어지고 너는 왜 펴지지?"라고 물었고, 박은수는 "이거는 끝나는 얘기다. 그거 왜 그래? 우리가 할 일이 많은데. 할일이 없을 것 같아? 할 일이 많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임현식은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 세월을 이제는 정리하고 싶다며 '특종세상'을 통해 임현식의 마지막 기록에 담긴 사연이 공개될 것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현식이 출연하는 MBN '특종세상'은 오늘(19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8. 22:07
[OSEN=최이정 기자] '쇼미더머니12'가 치열했던 '지옥의 송캠프' 마지막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19일, 목)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12' 6회에서는 30인의 생존자와 함께 ‘지옥의 송캠프’ 세 번째 라운드인 듀엣 미션에 본격 돌입하며, 총 12부작 중 반환점을 맞이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쇼미더머니12'와 평행 세계 구조를 이루는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를 통해 극적으로 부활한 3인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될 예정이어서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30명의 생존자와 함께하는 듀엣 미션은 '1:1 계급 미션', '4:4 팀 미션'에 이어 '지옥의 송캠프'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라운드로 펼쳐진다. 듀엣 미션은 두 사람이 한 팀이 돼 100초 안에 3PASS(패스) 이상을 받아야 모두 생존에 성공하는 고난이도의 관문. 말 그대로 '같이 죽거나, 같이 살거나'라는 극한의 운명 공동체 미션으로,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듀엣 매칭 단계부터 불꽃 튀는 경쟁이 감지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중에서도 김하온의 선택에 시선이 집중된다. 참가자들은 "김하온과 하면 탈락은 안 될 것 같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 과연 김하온이 누구와 함께 무대에 오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11년간 동고동락해온 절친 듀오이자 실력파로 손꼽히는 트레이비와 플리키뱅이 운명 공동체로 나란히 무대에 올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대망의 '야차의 세계' 생존자 3인의 정체 또한 이날 방송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야차의 세계’ 최후의 생존자 3인만이 ‘쇼미더머니12’로 되돌아갈 자격을 얻는 가운데, 나우아임영, 바이스벌사, 메이슨홈, YLN Foreign의 막판 승부만이 남은 상황. 과연 탈락이라는 절망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최후의 생존자 3인은 누가 될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마지막 무대를 통해 그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 미션을 거듭하며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티빙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8. 21:49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대표 커플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가 로스앤젤레스에서 ‘PDA(공개 애정표현)’ 가득한 피자 데이트를 즐겼다. 이번에는 초호화 스시 레스토랑이 아닌, 동네 피자집이었다. 두 사람은 18일(현지시간) LA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Flour Pizza를 찾아 단둘이 저녁 시간을 보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매장은 일반 손님 출입을 막은 채 운영됐고, 포장 주문은 문 앞에서만 전달됐다. 사실상 ‘프라이빗 데이트’였다. 레드&화이트 톤의 아담한 이탈리안 콘셉트 매장에서 두 사람은 카운터에 나란히 앉아 페퍼로니 피자와 탄산음료를 나눴다. 식사 도중 자연스럽게 입을 맞추는 모습도 포착됐다. 최근 몇 주간 공식 석상 외에는 함께 목격되지 않았던 만큼, 이번 장면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샬라메는 신작 홍보 일정으로 파리에 머물렀고, 제너는 히든힐스 자택에서 자녀 스토미와 에어를 돌보고 있던 상황. 바쁜 일정 속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미소와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말리부의 Nobu Malibu 등 고급 레스토랑을 즐겨 찾던 제너가 소박한 피자집을 선택한 것도 화제다. 이날 제너는 베이지 컬러 레인코트에 화이트 탱크톱, 다크 슬랙스를 매치했고, 블랙 스카프를 두른 채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등장했다. 손에는 코카콜라 캔과 작은 핫소스 병을 들고 있었다. 샬라메는 블랙 후디와 슬랙스 차림에 짧게 정돈한 헤어, 옅은 콧수염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매장을 나설 때 그는 피자 박스를 직접 들고 나왔다. 두 사람은 교제 3년 차로, 이미 함께 거주 중이며 결혼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전언이 나오고 있다. 특히 샬라메는 최근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3년간 함께한 나의 파트너”라며 제너를 공개적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객석의 제너는 “I love you, too”라고 입모양으로 화답했다. 제너의 부모인 케이틀린 제너 역시 인터뷰에서 “그는 훌륭한 배우이자 좋은 청년이다. 무엇보다 카일리에게 잘해준다”고 밝히며 지지를 보냈다. 평소 과한 스킨십을 자제하던 두 사람이 식당을 통째로 빌려 애정 행각을 펼친 건 이례적이다. 최근 할리우드 시상식 시즌 내내 동행하며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번 피자 데이트는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안정기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8. 21:40
[OSEN=최이정 기자]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었던 부산의 역사가 흥미진진한 ‘사건 기록’으로 다시 태어난다. KBS부산방송총국은 로컬의 시선으로 지역사를 깊이 있게 파헤치는 고품격 역사 프로그램 '사사클럽'을 오는 24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사사클럽'은 ‘역사 사건 파헤치기 클럽’의 줄임말로, 흔히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잘 몰랐던 부산의 역사적 사건들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딱딱한 강의 형식을 탈피해 역사를 하나의 ‘사건’으로 규정하고, ‘클럽’이라는 장치를 통해 MC와 패널들이 사건 기록을 함께 읽어나가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진입장벽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자극적인 범인 찾기 식의 옐로우 저널리즘을 지양한다. 대신 사건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진짜 부산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역사의 결정적 순간에는 늘 부산 시민이 주인공으로 함께했음을 보여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을 ‘클럽장’으로는 배우 한상진이 낙점됐다. 한상진은 드라마 <하얀거탑>, <이산>, <솔약국집 아들들>, <뿌리깊은 나무> 등 수많은 흥행작에서 활약해온 베테랑이며, 최근 <로얄로더>,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 <핑계고>, <끝까지간다>, <메디컬스토리-주어진시간)등 현재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입담을 과시하며 ‘예능 대세’로 맹활약 중이다. 여기에 KBS 최현호, 목지원 아나운서가 토크마스터로서 풍성한 이야기를 더하며, 매회 부산 근현대사 전문가가 함께해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첫 회를 시작으로 3회까지는 ‘부산 민주주의 사건 시리즈’가 방영된다. ▲1화 ‘부마민주항쟁’ 편을 시작으로 ▲2화 ‘부림사건’, ▲3화 ‘부산 가톨릭센터 농성사건’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속 부산의 위치를 되짚어본다. 제작진은 “역사의 거창한 의미보다는 그 사건 속에서 치열하게 살았던 부산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며 “시민들이 역사의 객체가 아닌 주인공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의 역사를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풀어내는 KBS부산 '사사클럽'은 오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부산 1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사사클럽'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8. 21:39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개성 넘치는 양씨 집안의 서사를 본격화하며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지난 주말 저녁 8시 5, 6회가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배은혜,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양씨 집안의 각양각색 사연을 통해 극의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유쾌함과 따뜻한 가족애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양씨 집안의 핵심 관계성을 짚어봤다. ▲ 박기웅·소이현, 능청스러움과 애틋함 오가는 반전 母子 양현빈(박기웅)과 새엄마 차세리(소이현)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음에도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아르헨티나에서 귀국한 후 차세리를 먼저 찾아간 양현빈은 “내 애인이라고 해도 믿겠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뽐냈고 차세리는 그를 따뜻한 포옹으로 맞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양현빈은 위치추적으로 차세리를 감시하는 양동익(김형묵)의 전화를 대신 받아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이런 아버지를 견뎌줘서 고맙다고 새엄마의 고충을 헤아리는 든든한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차세리는 엄마 노릇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열정과 남편의 결핍까지 보듬겠다는 포부를 동시에 보여주며 극의 흥미를 높였다. ▲ 김형묵·주진모, 같은 상처를 품은 츤데레 父子 가부장적인 아버지 양선출과 표현에 서툰 아들 양동익은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상인회장 선거에서 한 표 차로 낙선한 양동익이 억울해하자 양선출은 “뭐라도 하나 그놈이 너보다 잘했나 보지”라며 매몰찬 일침을 가했다. 사실 양선출은 전날 밤, 자신을 치료해 준 공정한(김승수)에게 비밀리에 표를 던졌던 상황. 양동익이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과연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두 사람의 관계는 묘한 긴장과 애정을 오간다. 부회장직을 얻어내고도 꾀를 부리는 아들에게 호통을 치며 기를 꺾어놓는 양선출과 투덜대면서도 아버지의 기세에 눌리는 양동익은 현실 부자 그 자체였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아내가 떠난 상처를 안고 있는 만큼 향후 이들이 맞이할 관계 변화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 조미령·윤서아, 톡 쏘는 존재감 자랑하는 양씨 집안의 활력소 양동숙(조미령)과 양은빈(윤서아)은 양씨 집안의 활력 담당이다. 양동숙은 사고뭉치 남편 탓에 오빠 집에 얹혀살면서도 상인회장 선거에 출마한 양동익의 과거 전적을 읊으며 찬물을 끼얹는 등 가감 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녀에게 남편이 전 재산을 들고 사라지는 비극이 닥치며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막내딸 양은빈은 당돌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새엄마 차세리에게 날 선 태도를 보이며 집안의 트러블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지만, 짝사랑 상대인 공우재(김선빈) 앞에서는 거침없는 직진 애정 공세를 펼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양지바른 한의원의 리뉴얼 오픈 행사 브이로그 담당으로 활약하며 알바비를 요구하는 등 영락없는 MZ 세대의 면모를 통해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양씨 집안 인물들이 서로 충돌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매회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양씨 집안이 또 어떤 예측 불허의 전개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7회는 오는 21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8. 21:30
[OSEN=최이정 기자]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배우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연출 이재상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세이온미디어)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 쟁탈전으로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로 가득한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상 감독과 ‘수지맞은 우리’,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서 트렌디한 필력을 뽐낸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윤종훈(고결 역), 엄현경(조은애 역), 정윤(고민호 역), 윤다영(서승리 역)으로 이어지는 주연 라인업이 확정된 가운데, 오늘(19일) 김혜옥, 선우재덕, 윤다훈, 문희경, 이상숙, 정호빈, 이호재, 정영숙 등 극의 무게감을 더하는 배우 8人의 합류 소식을 공개했다. 먼저 김혜옥과 선우재덕은 조은애, 조은형(최성원 분), 조은님(김나리 분)의 엄마 강연자, 아빠 조성준 역을 맡아 우리 주변의 평범한 가족상을 보여준다. 강연자는 공인중개사로,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다방면의 자격증을 취득한 책임감 가득한 인물이다. 엄청난 생활력과 친화력을 통해 ‘동네 반장’ 타이틀을 얻은 그녀에게는 남모르게 간직해 온 마음의 상처가 있다. 그런 연자의 남편인 조성준은 대기업 상무이사였지만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었고 이 사실을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다. 재취업을 위해 온갖 일용직을 전전하던 그는 우연찮게 만난 고교 동창 고대치(윤다훈 분)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윤다훈은 강수 토건 사장이자 고결과 고민호의 아빠 고대치 역을 맡았다. 고대치는 호방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아버지 고강수(이호재 분) 회장 앞에서만큼은 작아진다. 특히 결, 민호와 후계자 레이스까지 치르라는 말까지 듣고 팔짝 뛸 노릇이다. 문희경은 고대치의 부인이자 철없는 부잣집 사모님 은수정으로 분한다. 은수정은 장남 고민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인물로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결이 민호의 후계자 자리를 빼앗을까 전전긍긍한다. 그런가 하면 서승리의 엄마이자 전업 주부인 유정란 역은 이상숙이 연기한다. 유정란은 가세가 기울었을 때 도움을 준 고강수 회장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딸 승리가 고민호와 이어져 그룹의 안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정호빈은 유정란의 남편이자 서승리의 아버지인 서권식 역을 맡았다. 강수그룹 비서실장으로 고교 동창인 고대치 밑에서 수족처럼 일하는 그는 대치의 아들 고결과는 막역한 사이이지만, 강수 그룹의 후계자 레이스가 시작되자 그간 숨겨온 욕망을 서서히 드러내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호재는 이야기의 본격적인 시작이 되는 강수 그룹 후계자 레이스의 제안자 고강수 회장 역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말기 암 판정을 받은 그는 치료를 거부하고 그룹의 새 주인을 찾는데 온 신경을 쏟는 것은 물론, 부인 이영화(정영숙 분)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한다. 고강수의 두 번째 부인 이영화로 분한 정영숙은 자신을 아끼는 고강수 회장의 곁을 지키고 있으나, 실은 아들 내외에게 아직도 어머니로 인정받지 못한 상태다. 둘째 손자 고결만이 그녀를 친할머니처럼 여기고 따른다. 이렇듯 다양한 인물들 간의 관계성과 각 가족이 품은 서사가 극에 어떻게 녹아들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혜옥(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선우재덕(본인), 윤다훈(본인), 문희경(ELO엔터테인먼트), 이상숙(파이브앵글엔터테인먼트), 정호빈(본인), 이호재(컬티즌), 정영숙(연극 ‘사랑해요 당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8. 21:24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안방극장에 따뜻한 봄바람을 불러올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9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7년 전 잠수교 위에서 스쳐 지나간 송하란(이성경)과 선우찬(채종협)의 운명적 만남부터,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얽히게 되는 현재의 재회까지 두 사람의 서사가 촘촘하게 담겼다. 과거 송하란에게 봄을 선물 받았던 선우찬은 상실의 아픔 속에서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채 살아가는 하란에게 다가선다. 선우찬의 직진은 계절의 경계와 설렘 사이에 머물렀던 두 사람의 관계를 조금씩 움직이게 한다. 단단한 방어벽 뒤에 멈춰 있던 송하란은 “어쩌면 슬픈 기억도 조금씩 덮어쓰기가 가능하겠다”며 선우찬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다음 봄이 돌아올 때까지만 봄 소풍을 온 것처럼 신나게 지내보자는 그의 제안은 관계의 변화를 예감케 한다. 이성경과 채종협은 섬세한 감정선과 설렘을 유발하는 케미스트리로 ‘찬란 커플’의 서막을 열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여기에 또 하나의 로맨스가 더해진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김나나(이미숙)와 오랜 시간의 공백 끝에 다시 마주한 박만재(강석우)의 재회는 황혼 로맨스만의 깊은 울림을 전한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은 세월이 더한 감정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또한 할머니와 언니를 향한 각기 다른 방식의 사랑을 보여주는 둘째 송하영(한지현)과 충격적인 한마디로 나나 하우스를 뒤흔든 막내 송하담(오예주)의 사연까지 더해지며 가족 서사 역시 예측 불가한 변화를 예고한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을 맞이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분들께 작은 위로와 설렘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각기 다른 온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8. 21:19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가 둘째 임신으로 기쁨을 안은 가운데 첫째 딸과 기분 좋은 설 연휴를 보냈다. 19일 이다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HAPPY 2026”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다인은 남편 이승기와 함께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 주말을 포함한 설 연휴가 길었던 만큼 이다인과 이승기는 모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설 연휴를 보냈다. 이 가운데 훌쩍 큰 첫째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2살 생일 파티로 많은 축하를 받았던 딸은 이다인에게 안겨 애교를 부리고 있다. 엄마 이다인에게 안겼다가, 아빠 이승기에게 안긴 딸은 홀로그램을 보는가 하면, 바닷가에 놀러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트 스티커로 가려지긴 했지만 공개된 앞모습과 옆모습에서는 아빠와 엄마를 닮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3년 4월 결혼한 뒤 이듬해 첫 딸을 얻었다. 최근에는 이다인이 임신 5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8. 21: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오세영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판사 이한영’ 멱살 잡고 캐리한 진짜 히로인…용산 곱창집에서 만났음ㅣEP.52 오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판사 이한영’에서 유세희 역으로 열연한 오세영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오세영은 주변의 뜨거운 반응과 응원 댓글에 대한 소회, 지성과의 호흡 등을 통해 배운 점을 전했고 본인이 아이디어를 낸 장면과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지켜온 고백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오세영의 생활력이었다. 오세영은 “포기하고 싶었을 때가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연기만으로는 경제적인 수익을 안정적이지 못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오세영은 “23살 때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며 독립적인 삶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오세영은 “직장생활을 하며 월급을 받는 친구들을 보며 회의감이 들 때도 있었다”라면서도 연기를 통해 일어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세영은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연기 수업을 받고 나면 싱글벙글하며 집에 갔다”며 “나는 정말 연기로 힐링하는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매번 깨달았다”고 전해��. 오세영은 ‘판사 이한영’을 통해 얻은 시청자들의 인정을 ‘인생의 힘’으로 꼽으며 “팬 분들이 제가 연기한 인물이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다고 말씀해 주실 때 ‘내가 이래서 연기를 하고 싶어 했구나 라는 걸 깨닫는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8. 21:02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MBN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 MC 김대호와 심사위원 김광규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꽁꽁 숨긴 도전자 관련 깜짝 스포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특히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의 메인 MC 김주하는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가 발표한 2월 1주 차(2026.02.02.~2026.02.08.) 인터넷 반응 여자 예능 출연자 5위를 기록,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대호와 김광규는 오는 21일 방송될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3회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무명전설’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더욱이 ‘무명전설’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인 김광규는 자신의 노래인 “열려라 참깨”가 등장한다는 말과 함께 “그 친구 복근이 확~!!”이란 결정적인 한마디를 내뱉어 현장을 들끓게 한다. ‘무명전설’ MC 김대호가 “손에 땀이 너무 나는데요...”라고 당황한 가운데 비상사태를 만든 김광규의 충격 발언이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지난해 14년간 근무한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는 소문만 무성했던 퇴사 이유를 속 시원히 밝힌다. 이어 김대호는 “퇴사도 내 인생의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며 퇴사와 관련한 생각을 전해 공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김대호는 ‘아나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던 ‘신입사원’을 통해 1836:1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MBC에 입사한 지 3년 만에 번아웃이 와 첫 번째 사표를 썼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김대호가 동료 아나운서를 대신해 라디오를 진행하던 도중 PD로 부터 “아나운서를 그만두던지! 다시 공부해라!”라는 혹평을 들었다는 것. 다행히 수리가 되지 않은 탓에 10년을 더 일할 수 있었다고 한 김대호의 첫 번째 사직서 관련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비혼주의자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굳이 해내야되겠다는 없고 인연이 있다면 거침없이 하겠다”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사주를 봤는데 50살 전에 무조건 이성운이 있다고 했다”라며 아직은 꺼지지 않은 연애와 결혼 의지를 피력한다. 마지막으로 김대호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된 이유로 15년 전에 했던 소개팅에서 얻은 트라우마가 한몫했다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김대호의 웃픈 소개팅 사연이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내 준 김대호와 김광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무명전설’ 방송 전 두 사람의 환상 케미를 엿볼 수 있는 13회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8. 20:39
[OSEN=장우영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5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공개된 과거 웨딩 화보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지만 전말이 공개된 후 최준희 역시 피해자였음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최준희는 “네 저 시집 갑니다.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잖아요?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습니다.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합니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발표하며 놀라움을 안겼던 최준희는 웨딩 화보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서 최준희가 일본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웨딩 화보가 공개됐는데, 이 사진의 배경이 되는 곳이 단순 사찰이 아닌 ‘미즈코쿠요’(水子供養·수자공양) 의식을 치르는 공간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미즈코쿠요는 유산이나 중절, 사산 등에 의하여 죽은 태아와 생후 얼마 안 된 아이들의 명복을 비는 의식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결혼을 통해 두 사람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배경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소름 돋는다’, ‘모르고 찍지 않았을까’, ‘사전 조사가 필요했을텐데’ 등의 의견을 냈다. 이와 같은 내용을 알게 된 최준희는 한 팬이 ‘알려주는 사람 없었을까’라는 게시물을 올리자 이에 “일본에 자주 촬영 나가시는 한국 작가님이 지정해서 찍어주셨는데 그 큰 도쿄에서 내가 어찌 알았겠어. 마지막으로 간 지역은 유치원 때 오사카 뿐인 걸. 저 사진도 애초에 오피셜로 공개한 적 없는데 기자님이 무단으로 가져가서 사용하신 사진 중 하나일 뿐이야”라고 밝혔다. 이어 “난 웨딩 촬영도 협찬으로만 9건 넘게 찍었는데 저 사진 하나만을 어떻게 인지할 수 있었겠어. 전혀 몰랐다 나는”이라며 공개된 웨딩 화보는 협찬으로 찍은 것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준희는 “너무 속상하다”라는 댓글로 심경을 전했고, 사진 작가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카카오톡에는 사진 작가와 최준희가 일본 도쿄 여행과 화보 촬영 일정을 조율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최준희는 “사진 작가가 미국 문화를 좋아해 일본 문화를 전혀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축하가 가득해야 할 결혼을 앞두고 최준희는 미성년자 교제 의혹, 웨딩 화보 촬영 장소 논란 등의 잡음으로 시끌시끌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알고보니 최준희는 무단 도용과 가짜 뉴스의 피해자였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도 “기사 걱정이다”라는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8. 20:31
[OSEN=유수연 기자] 스케일, 재미 모두 업그레이드 된 '미스터리 수사단'이 시즌2로 돌아온다. 19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림이 MC로 등장한 가운데, 행사에는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오는 2월 27일(금) 전 세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과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독보적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종연 PD가 지난 2024년에 선보여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는 한층 확장된 스케일의 미스터리 수사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욱 짙어진 미스터리 세계관 속 야외로 확장한 사건들이 색다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업그레이드된 난이도만큼이나, 비밀 조직 ‘XIN’의 요원이 되어 초자연적인 사건을 파헤치고 미션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의 수사 본능과 팀워크도 레벨 업했다.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는 경력직답게 노련한 수사 본능을 장착하고 활약할 준비를 마쳤고, 남다른 에너지의 신입 수사단원 가비가 활력을 더한다. 정종연 PD는 “시즌 1 때 많이 질타를 받은 부분이, 너무 짧다고. 보려고 하니 끝났다고. 해서 한 개의 미스터리가 추가되었다. 조금 그래도 에피소드가 많아졌다. 그리고 더 다양한 이야기, 능동적인 스토리를 가져가기 위해 야외 촬영을 많이 했다. 이런저런 스토리로 많이 풀었으니 지켜봐 주시면 좋을 거 같다”라며 “또 새로운 수사단 원인 가비 씨가 합류해서,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곤 할 수 없지만, 오자마자 늘 있었던 사람처럼 멤버들과 합이 잘 맞아서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가비의 합류 비하인드에 대해서는 “제가 느꼈을 때 OTT 예능에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합류해 주시면 너무나 멋진 캐릭터 하나를 얻게 되는 것이고. 거기에 주변 가비 씨와 함께 일을 했던 제작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칭찬이 자자하더라. 그래서, 나도 한 번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꿀맛이었다. 너무너무 잘해주셨다. 사실 이게 평범한 예능이 아니라, 막상 출연 시키면 다르게 행동할 수도 있지 않나. 화를 갑자기 낼 수도 있고, 출연진 호흡도 안 맞을 수도 있었는데, 본인의 역할을 너무 잘해주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은지의 하차에 대해서도 묻자, "출연자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요구하고, 활약하는 것은 다양히 있을 수 있다. 저희는 당연히 이 프로에 더 도움이 되기 위해 재미를 위해 가비 씨가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했다"라며 "(은지 씨가) 빠지시게 된 이유는, 존재할 수 있는데. 다양히 은지 씨와 매니지먼트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이걸 굳이, 누가 잘못한 것은 전혀 아니다. 장르적으로 특이한 부분도 있어서. 조금 더 좋은 프로를 만들기 위해 한발 더 노력한 것으로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시즌 3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PD는 "이렇게 탄탄한 출연진을 꾸렸는데, 이대로 헤어지기는 아쉽지 않나. 시즌 3에 대한 확답은 넷플릭스 쪽에서. 어지간히 잘 알아서 해주시리라 생각은 든다. 저희도 시즌 3는 너무 원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구 PD는 "이번 시즌은 역동성을 추가하겠다는 의미가 있었다.. 그래서 야외 로케를 선정하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는 수사본부에서 텔레 포팅을 하는 이야기를 가져갔는데, 그러다 보니 기본적으로 남의 집에 침입하는 같은, 잠입 수사 느낌이 나서 이분들의 에너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분들을 시작부터 화려하게 에너지를 가져가고 싶어 야외를 생각했다. 또 야외 답사를 가면 현장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다. 그것을 이분들께 생생히 전달드리고 싶어서 야외를 추가하게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희가 아무래도, 몰입하기 위해서는 세트에는 아낌없이 모든 노력을 다했다. 많은 인원이 투입되었다. 기본적으로 수사단은 손으로 터치해야 하는 게 많아서, 소품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 제작진이 그걸 구현하려고 회사에서 실험도 많이 했다. 끈적한 게 있으면 몸에도 발라보고. 드릴 수 있는 최대한의 불쾌감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시즌 2는) 확실히 재미있다. 공포적 이미지가 많이 나와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유쾌하고 재미있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이원기 PD는 "시청자분들이 겪어보지 못한 미스터리를 생각하며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첫 번째는, 새로운 단원도 있고. 경력직도 있어서. 협력을 해야지만 통과할 수 있는 미션으로 구성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크리처 물들을 좋아하셔서. 그걸 발전한 에피소드를 준비했다. 대규모에, 굉장히 공을 들인 크리처들을 보고 혼비백산하는 멤버분들을 볼 수 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야외 로케이션을 극대화했다. 한마을에서 일어난 기이한 일의 비밀을 헤쳐나가게 된다"라며 "이번엔 찐으로 따지는 출연자분들도 있었고, 칭찬해 주시는 분들도 있었다. 저희가 많은 작가, PD 님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잘 경험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이용진은 “시즌 1이 끝났을 때 시즌 2가 기다려졌었다. 그렇게 맞이하게 된 시즌 2인데, 스케일이 커지다 보니 몰입도가 더 있었다. 지금 말하는 순간에도 시즌 3를 기다리고 있다. 전 솔직히 여기는 시즌 3를 약속받는 자리라고 생각해서, 그걸 빨리 말씀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사단원 속 '리더'에 대한 역할을 묻자, 이용진은 "일단 개인의 능력치보다는 협동과 팀워크에 집중했다. 저의 포지션을 곰곰이 생각했는데, 상황을 정리하고 집중시키는 역할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팀 안에서 말은 리더지만, 리더에게 근접하려 노력했다. 예를 들어 길가에 돌이 있다면, 개인이 보면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것을, 팀원들이 보면 디딤돌이 될 수 있게끔"이라고 말한 뒤 환호가 쏟아지자 "어제부터 준비한 멘트"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수사 팀원 간의 케미도 전했다. 이용진은 이번 시즌 키워드에 대해 묻자, "뭉쳐서 산다.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서로를 의지하는 상황 속에서 케미가 많이 나왔던 거 같다. 결국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없었고, 팀원들이 있어야 가능했다"라며 "업그레이드가 되었던 건, 막내라인 친구들이다. 무섭거나 위험한 게 있으면, 나서질 않는다.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시즌 1 때도 그랬는데, 이번에 오히려 더 그러더라. 정확하게 자신의 포지션을 알더라. 본인들의 머릿속엔, 제가 조금 더 오래 살고. 지금 죽어도 손해지 않은 멤버라 생각하나 보다. 어쨌든, 저는 더 좋았다. 저는 멤버들에 비해 비교적 공포심이 덜 하니까. 그림 등 여러 가지를 보았을 때, 겁을 많이 먹는 멤버가 있었으면 했는데 더 업그레이드되어, 보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존박은 “시즌 2를 굉장히 기다렸는데, 촬영하면서 출연자가 느끼는 즐거움 자체가 훨씬 더 컸던 거 같다. 몰입감도 그렇고, 6명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시즌인 거 같다. 촬영 전날 설레서 잠을 못 이루곤 했다. 그런데 어제는 좀 잘 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촬영 전 준비에 대해 묻자, "뇌 풀기 게임들을 많이 했다. 퍼즐이라든지, 추리 게임이라든지. 남는 시간이 있으면 풀었다"라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혜리는 “저는 반대로 잠을 정말 잘 자고 가려고 했다. 집중력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는 걸 시즌 1에 느껴서, 시즌 2 때는 활약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시즌 1 때 못 보여드린 모습을 이번엔 꼭 보여드리자,라는 각오로 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저는 어디까지가 구현된 거고, 어디까지가 실제인지 분간이 안되는 거다. 지금 여기 있는 게 실제 현장인 건지, 구현된 건지가 헷갈리다 보니 훨씬 몰입이 잘 되더라. 제가 놀란 건, 계속 이쯤 되면 끝나겠다 싶은데 안 끝나는 거다. 제작진분들이 정말 이를 갈았구나, 생각을 했다. 원래도 추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문제들의 퀄리티나 개연성에 신경을 많이 써주신 것 같아 그 점을 높게 샀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멤버들간의 케미도 전했다. 혜리는 "저는 이번 시즌을 하며 박이 오빠가 이정도로 겁쟁이인지를, 느꼈다. 도훈이는 걱정이 된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누나로서 걱정이 되어 안부를 늘 물었다"라고 증언, 이용진 역시 "저도 도훈이는 걱정이 된다. 그런 친구들 있지 않나. 괜히 집에 들어갈때 ‘거기 있는거 다 알아 나와!’ 하고 외치는. 도훈이는 그런 친구"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훈은 “예고편에 보면 카리나 씨가 ‘죽기보단 더 하겠어요?’라는 말을 하시는데. 저는 제가 정말 죽겠다고 생각했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시즌1이 강렬한 인상을 주었는데, 이번에는 그 이상이라 보시기에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즌 2 촬영 전 노력한 것에 대해 묻자, 김도훈은 “시즌 1을 하며, 괜한 용기를 내서 일을 그르치면 안 되겠다 싶더라. 그래서 담력을 키우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했다. 예를 들어 불 끄고 샤워하기, 공포 라디오 틀고 잠들기 등. 문득 불시에 귀신을 떠올리기 등 훈련을 했다. 안 했더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도훈은 인상깊은 에피소드에 대해 "두번째 에피소드인, 백수단의 비밀이다. 정말 두번 다시는 촬영하고 싶지 않다. 피디님들 원망도 많이했다. 촬영 끝나고 집을 못가고 부모님댁에 갔었다. 진짜다. 정말 그정도로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 집에 가서 내가 뭘 한건지, 복기해보니까 에피소드를 너무 잘 만든 거다. 드라마로 써졌다고 해도 너무 재미있겠다 싶을 정도로, 스토리를 잘 짜주셨다"라며 "며칠 부모님 집에서 병가로 지냈고, 좋은 것만 보려고 노력했다. 촬영을 통해 트라우마를 안게 되었는데,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굳이 무서운걸 가까이 할 필요는 없으니까. 최대한 밝은 곳에만 있으려 했다. 친구들에게 심심하다는 핑계로 친구집에서 자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나는 “저는 제가 시즌1에서도 날것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이 더 날것인 거 같아 걱정도 된다. 보시는 입장에서는 재미있게 보실 수도 있겠다. 요즘 도파민이 필요한 세상인데, 저희 프로가 도파민을 잘 채워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촬영 전 준비한 것에 대해 묻자, 카리나는 "실제로 저는 방 탈출을 여러 곳을 다녀봤다. 근데 생각보다 스케일이 훨씬 크더라. 다음에 혹시 시즌 3가 있다면, 조금 더 네임드 방 탈출을 다녀보려고 한다. 또 공포영화를 원래 아예 안 본다. 많이 놀라는 편이라. 그래서 영화를 많이 스킵 하면서, 보려고 노력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첫 번째는,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백수단은, 제가 컵 스카우트 출신이다. 오랜만에 배를 타서 기분이 좀 좋았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분명 사전 미팅 때 좀비 무섭다고 했는데. 그런데 좀비인 거다. 이러면 안 되지만 너무 (제작진) 괘씸하더라. 그래서 기억에 남는 건 마지막 에피소드 ‘디 아더’였다. 하면서 넘어졌는데, 한편으로 ‘(이 장면을) 안 써주시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써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수사단원으로 합류하게 된 가비는 “처음에 ‘미수단 2’ 제안이 들어왔을 때, 이런 프로그램 정말 해보고 싶었다. 볼 때마다 내가 저기에 가면 어떻게 행동할까 궁금했는데, 너무 설레고 궁금했다. 프로를 봤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까 했는데, 전 확실히 과몰입을 잘 한다. 그런 걸 내가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무척 설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사실 특별히 잘하는 게 없더라. 수학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담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저는 VR 공포 게임하다 울기도 했다. 그래서 그냥 1인분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집중해서 했다. 확실한 건, 집중은 잘했던 거 같다. 그리고 에너지를 주려고 했다. 제가 가진 게 그것밖에 없어서. 그걸 잘 나누려고 했다"라며 자신의 활약을 전했다. 끝으로 관전 포인트에 대해 묻자, 혜리는 "사실 시즌 1에서는 저희가 친해지는 과정도 필요했는데, 이번에는 첫 촬영부터 완벽한 케미를 보여드린 거 같다. 포인트가 너무 많다. 시즌 2는 에피소드는 늘어났지만, 더 짧다고 느끼실 정도일 것"이라 예고했고, 김도훈은 "저의 작은 바람이 있다면, 프로그램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생겼으면 좋겠다. 직접 해보셔야 제가 겁쟁이가 아니란 걸 입증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카리나는 "시즌 1보다 더 재미있고 다이내믹하다. 저희가 진심으로 임한 만큼, 화면 너머로 제작진과 출연진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란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8. 20:21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붉은 진주’가 주요 사건을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의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19일 공개된 하이라이트에는 애틋한 사연을 가진 쌍둥이 자매 김명희(박진희)와 김단희(박진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운명대로 나를 죽이고 언니를 살릴거야”라는 대사를 통해 자매의 일상에 닥친 거대한 사건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태호(최재성)와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김명희도 잠시, 이후 오정란(김희정)이 등장해 박태호의 충격적인 정체를 폭로하며 반전을 선사한다. 특히 태호가 아이를 갖기 위해 명희를 이용했다는 잔인한 진실은 큰 충격을 안긴다. 결국 비극적인 사고를 당한 김명희는 세상을 떠나고, 언니의 비극에 숨겨진 이면을 알게 된 김단희가 언니의 삶을 살며 조카 박민준(김경보)과 함께 아델 가에 입성한다. 거대 악을 상대로 끝까지 싸울 것을 결심하는 단희의 행보는 극의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시간이 흘러 박민준과 오정란의 아들 박현준(강다빈)이 아델 그룹 후계 경쟁 상황에 놓여 있어 긴장감을 조성한다. 또한 백진주(남상지)와 최유나(천희주)가 등장하며 네 사람은 사랑 앞에서 복잡한 운명으로 얽히고설킨 관계에 놓인다. 자동차 사고를 당해 가족을 잃고 충격에 빠진 백진주와 욕망에 사로잡힌 최유나의 모습은 극강의 서스펜스를 안긴다. 과연 진주와 유나 사이에 어떠한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후 단발머리를 하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백진주는 자신을 클로이라고 소개한다. 복수를 위해서 신분을 바꾸고 돌아와 모든 것을 이용하겠다는 그녀의 냉혹함은 극의 흥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각자의 욕망을 위해 움직이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교차하며 아델 그룹을 뒤흔들 파란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복수를 위해 신분을 바꾸고 만난 김단희와 백진주가 힘을 모아 아델 그룹의 숨겨진 추악한 진실을 어떻게 파헤칠지 이목이 쏠린다. 영상 말미 “당신을 짓밟을 방법이 아델뿐이라면 끝까지 가볼 수밖에”라고 말하는 김단희의 대사는 어떠한 시련에도 복수를 멈추지 않을 것을 시사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친밀한 리플리’ 후속으로 오는 23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8. 20:16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연우와 김현진이 첫 대면부터 서로에게 차가운 냉기를 뿜어낸다. 19일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제작 위매드)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2일 공개된 스틸에는 윤비아와 한선호 사이 묘한 기류가 감지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비아는 여유 넘치는 미소로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VIP 투자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당당하던 태도도 잠시, 윤비아의 얼굴은 순식간에 굳어가기 시작하고 이를 보던 비아의 절친이자 ‘잇츠유’ 공동대표인 설재희(조윤서) 역시 시계를 바라보며 초조함을 드러낸다. 윤비아에게는 타인과 한 시간 이상 같이 있을 수 없는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 한 시간을 넘길 위기에 봉착한 윤비아가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스타 작가’ 한선호는 어딘가 모르게 경직된 모습으로 흥미를 더한다. 우연히 윤비아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탄 한선호의 표정에선 왠지 모를 불편함이 스치고, 비아 역시 한껏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만 응시하고 있는데. 첫 만남부터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형성된 이유는 무엇인지 그 내막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EMAD가 제작하고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8. 20:12
[OSEN=유수연 기자]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에서 배우 김도훈의 '겁' 모멘트를 언급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림이 MC로 등장한 가운데, 행사에는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오는 2월 27일(금) 전 세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 미스터리 수사단 ' 시즌 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과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독보적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종연 PD가 지난 2024년에 선보여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는 경력직답게 노련한 수사 본능을 장착하고 활약할 준비를 마쳤고, 남다른 에너지의 신입 수사단원 가비가 활력을 더한다. 이날 시즌 2 촬영 전 노력한 것에 대해 묻자, 김도훈은 “시즌 1을 하며, 괜한 용기를 내서 일을 그르치면 안 되겠다 싶더라. 그래서 담력을 키우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했다. 예를 들어 불 끄고 샤워하기, 공포 라디오 틀고 잠들기 등. 문득 불시에 귀신을 떠올리기 등 훈련을 했다. 안 했더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도훈은 인상깊은 에피소드에 대해 "두번째 에피소드인, 백수단의 비밀이다. 정말 두번 다시는 촬영하고 싶지 않다. 피디님들 원망도 많이했다. 촬영 끝나고 집을 못가고 부모님댁에 갔었다. 진짜다. 정말 그정도로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 집에 가서 내가 뭘 한건지, 복기해보니까 에피소드를 너무 잘 만든 거다. 드라마로 써졌다고 해도 너무 재미있겠다 싶을 정도로, 스토리를 잘 짜주셨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혜리는 "저는 이번 시즌을 하며, 특히나 도훈이는 걱정이 된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누나로서 걱정이 되어 안부를 늘 물었다"라고 증언했고, 이용진 역시 "도훈이는 (정말) 걱정이 된다. 그런 친구들 있지 않나. 괜히 집에 들어갈때 ‘거기 있는거 다 알아 나와!’ 하고 외치는. 도훈이는 그런 친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8. 20:09
[OSEN=유수연 기자] 카리나가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촬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림이 MC로 등장한 가운데, 행사에는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오는 2월 27일(금) 전 세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 미스터리 수사단 ' 시즌 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과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독보적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종연 PD가 지난 2024년에 선보여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는 경력직답게 노련한 수사 본능을 장착하고 활약할 준비를 마쳤고, 남다른 에너지의 신입 수사단원 가비가 활력을 더할 예정인 가운데, 카리나가 시즌2 합류 소감을 전했다. 카리나는 “저는 제가 시즌1에서도 날것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이 더 날것인 거 같아 걱정도 된다. 보시는 입장에서는 재미있게 보실 수도 있겠다. 요즘 도파민이 필요한 세상인데, 저희 프로가 도파민을 잘 채워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촬영 전 준비한 것에 대해 묻자, 카리나는 "실제로 저는 방 탈출을 여러 곳을 다녀봤다. 근데 생각보다 스케일이 훨씬 크더라. 다음에 혹시 시즌 3가 있다면, 조금 더 네임드 방 탈출을 다녀보려고 한다. 또 공포영화를 원래 아예 안 본다. 많이 놀라는 편이라. 그래서 영화를 많이 스킵 하면서, 보려고 노력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묻자, "첫 번째는,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백수단은, 제가 컵 스카우트 출신이다. 오랜만에 배를 타서 기분이 좀 좋았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분명 사전 미팅 때 좀비 무섭다고 했는데. 그런데 좀비인 거다. 이러면 안 되지만 너무 (제작진) 괘씸하더라. 그래서 기억에 남는 건 마지막 에피소드 ‘디 아더’였다. 하면서 넘어졌는데, 한편으로 ‘안 써주시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써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8. 20:02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방과후 태리쌤’이 연극반 개강 전 필독 가이드를 공개했다. 오는 22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될 tvN ‘방과후 태리쌤’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신규 예능 프로그램. 첫 방송을 앞두고 김태리를 필두로 한 초보 선생님들의 좌충우돌 연극반 운영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초보 선생님 3인방과 음악감독 코드 쿤스트의 진정성 담긴 도전&성장! 김태리, 최현욱, 강남은 전교생이 18명인 작은 학교에 ‘방과후 연극반’을 열고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도전한다. 이들은 뜨거운 진심과 애정을 가지고 임하지만 선생님이 처음인 만큼 가끔은 서툴고 당황하기도 하며 온갖 우여곡절을 겪는다. 이에 각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며 진한 동료애를 발휘할 초보 선생님들의 성장기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코드 쿤스트가 음악감독으로 지원 사격한다. 코드 쿤스트는 연극 음악 작곡부터 효과음 녹음까지 연극 무대의 모든 사운드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선생님, 아이들과 돈독한 관계도 쌓아가며 존재감을 뽐낸다. ▲ 아이들의 순수함에 힐링, 단짠 사제 케미스트리가 선사할 신선한 재미! ‘방과후 연극반’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발랄함은 예측 불가한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탄생시키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아이들의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역대급 텐션은 초보 선생님들의 혼을 쏙 빼놓기도 해 사제간의 단짠 케미스트리가 신선한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휴머니즘 등 무수한 장르를 넘나들며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 ‘방과후 태리쌤’이 선보일 특별한 연극! 모두의 땀방울이 담긴 무대! 무엇보다 연출, 각색, 지도 등 모든 것을 책임질 올라운더 김태리가 연극이 처음인 아이들과 선보일 특별한 연극 무대가 공개된다. 김태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정하고 섬세하게 가르쳐주고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최선을 다해 연극을 준비해 나간다. 보조 선생님인 최현욱과 강남의 서포트, 연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코드 쿤스트의 사운드까지 모두의 땀과 노력으로 완성될 무대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 선물처럼 찾아올 초특급 게스트! 안성재 셰프 출격! 세계적인 셰프 안성재가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초특급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안성재는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안겨주며 또 하나의 선물처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낸다. 이처럼 다양한 재미 요소로 시청자들의 일요일 저녁을 접수할 tvN ‘방과후 태리쌤’은 오는 22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8. 19:58
[OSEN=유수연 기자] 가비가 '미스터리 수사단'에 새로운 수사단원으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림이 MC로 등장한 가운데, 행사에는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오는 2월 27일(금) 전 세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 미스터리 수사단 ' 시즌 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과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독보적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종연 PD가 지난 2024년에 선보여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는 한층 확장된 스케일의 미스터리 수사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욱 짙어진 미스터리 세계관 속 야외로 확장한 사건들이 색다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업그레이드된 난이도만큼이나, 비밀 조직 ‘XIN’의 요원이 되어 초자연적인 사건을 파헤치고 미션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의 수사 본능과 팀워크도 레벨 업했다.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는 경력직답게 노련한 수사 본능을 장착하고 활약할 준비를 마쳤고, 남다른 에너지의 신입 수사단원 가비가 활력을 더한다. 가비의 합류 비하인드에 대해 정종연 PD는 “제가 느꼈을 때 OTT 예능에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합류해주시면 너무나 멋진 캐릭터 하나를 얻게 되는 것이고. 거기에 주변 가비 씨와 함께 일을 했던 제작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칭찬이 자자하더라. 그래서, 나도 한 번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니나 다를까, 꿀맛이었다. 너무너무 잘해주셨다. 사실 이게 평범한 예능이 아니라, 막상 출연 시키면 다르게 행동할 수도 있지 않나. 화를 갑자기 낼 수도 있고, 출연진 호흡도 안 맞을 수도 있었는데, 본인의 역할을 너무 잘해주셨다. 확실히 +1, +2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가비는 "오늘 하나도 떨리지 않았는데, 방금 PD님 말씀 때문에 떨리기 시작했다"라고 웃었다. 이어 “처음에 ‘미수단 2’ 제안이 들어왔을 때, 이런 프로그램 정말 해보고 싶었다. 볼 때마다 내가 저기에 가면 어떻게 행동할까 궁금했는데, 너무 설레고 궁금했다. 프로를 봤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까 했는데, 전 확실히 과몰입을 잘 한다. 그런 걸 내가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무척 설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사실 특별히 잘하는 게 없더라. 수학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담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저는 VR 공포게임하다 울기도 했다. 그래서 그냥 1인분만 하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집중해서 했다. 확실한 건, 집중은 잘했던 거 같다. 그리고 에너지를 주려고 했다. 제가 가진 게 그것밖에 없어서. 그걸 잘 나누려고 했다"라며 자신의 활약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8.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