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튜디오(대표 김종호)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 압구정 3구역 수주 홍보관이 공개됐다. 기획과 기본설계는 디자인스튜디오와 종킴디자인스튜디오(대표 종킴)와 협업해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서울 압구정동에 압구정 3구역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홍보관은 압구정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부지에 조성됐다. 방문객 동선을 고려해 건물 매스를 사선으로 나누고, 양방향 출입구를 축으로 삼아 중앙부에 열린 외부 공간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중앙부 오픈 공간에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THE CIRCLE ONE’의 일부 구간을 실제 폭에 가깝게 구현했다. 1대1 LED 영상을 통해 실제 공간의 활용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홍보관은 방문객 맞이 공간과 상담·홍보 공간으로도 활용됐다. 천장에는 반사 소재 루버를 적용해 관통형 공간감을 강조했다. 주 출입구를 기준으로 나뉜 두 개의 매스는 각각 모형 전시공간과 설명회장으로 설계됐다. 설명회장은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모형 전시공간은 방문객이 단지 모형과 커뮤니티 모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식을 줄였다. 상담공간에는 붉은 톤 커튼을 설치해 설명회장과 구분되는 분위기를 냈다. 방문객이 입장한 뒤 전시를 관람하고 상담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중앙부 오픈 공간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디자인스튜디오는 단기간에 홍보관을 조성하면서 공간 구성과 시공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압구정 2구역을 수주한 데 이어 압구정 3구역 시공사로도 선정됐다. 이번 홍보관은 압구정 3구역 사업과 현대건설의 제안 내용을 조합원과 방문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운영됐다.
2026.06.11. 23:15
한샘이 인테리어 공사 전 과정을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는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를 출시했다. 인테리어 공사는 정보 탐색, 매장 방문, 실측, 계약, 시공, 사후관리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완성품을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는 일반 상품과 달리 결과물을 공사 이후에 확인하는 구조여서 소비자가 자재와 공정, 계약 내용을 직접 비교·판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샘은 인테리어 플래너를 통해 상담·견적·디자인·시공 기록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수정 견적서와 디자인 시안 등 주요 자료는 데이터베이스로 관리되며, 최신 버전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자료가 전화나 개인 메신저에 흩어지는 문제를 줄이고 공사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방식이다. 전국 한샘 리하우스 매장과 대리점에서 쓰는 설계 제안서와 견적서도 표준화된 디지털 포맷으로 제공된다. 매장별 상담 방식의 차이를 줄이고, 고객이 같은 양식의 자료를 바탕으로 공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공 과정 확인 기능도 포함됐다. 고객은 앱에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현장 사진과 시공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공사 진행 상황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고객과 담당 리하우스 디자이너 간 소통은 앱 내 ‘1대1 채팅’으로 통합했다. 공사 중 변경 사항이나 특이사항이 생기면 앱을 통해 공유하고, 상담·시공 관련 대화 이력도 기록으로 남긴다. 이를 통해 소통 누락을 줄이고 인테리어 변경·합의·계약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 공사는 정보 비대칭으로 소비자 불만이 많은 분야로 지적됐다”며 “인테리어 플래너를 통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공사 전 과정을 더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22:55
서울 강남 더갤러리832 최상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멤버십 소셜 클럽 '더프리비하우스(The Privy House)'가 6월 18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 '디 오너스 나잇(The Owner's Night)'을 개최한다. 클럽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행사로, 사전 초청된 클럽 멤버와 VIP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수 조째즈와 린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며, 페르노리카코리아와 하나은행·하나카드·하나증권 등 협력사가 참여한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코리아가 운영하는 더프리비하우스는 영국 햄튼코트 궁전의 '프리비 가든'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를 바탕으로 조성됐다. 행사에서는 최유나 나이트프랭크코리아 대표의 환영사와 함께 임기학 셰프가 이끄는 '르프리베 브라서리'의 다이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서울 강남 도심 전망을 배경으로 공연과 식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더프리비하우스는 더갤러리832 36~38층에 조성된 멤버십 공간으로 멤버스 라운지, 레스토랑, 야외 인피니티 풀, 루프탑 가든 등을 갖추고 있다. 최유나 나이트프랭크코리아 대표는 "진정한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담은 라이프스타일과 프라이빗 네트워킹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밤이 될 것"이라며 "더프리비하우스가 지향하는 독보적인 가치와 새로운 사교 문화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1. 22:25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축으로 한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누아는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난 1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스킨케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2월 출시한 협업 에디션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고객에게 한 단계 더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메인 슬로건인 ‘GONNA BE GLOWIN’’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아누아와 함께 자신만의 진정한 피부 광채를 깨우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스킨케어와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서사를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개 1주년 모멘텀에 맞추어 전개돼 의미를 더한다. 아누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K-POP 문화와 K-뷰티의 융합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K-POP 전문 연출진이 참여해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를 이끌어내며 세계관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 또한 작품 속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와 시리즈 팬덤을 향한 헌사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했다. 아누아 케데헌 에디션은 출시 이후 미국 최대 뷰티 유통망 얼타뷰티(Ulta Beauty)를 비롯해 아마존 등 글로벌 채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 주력 제품은 선케어 3종(제로 캐스트 선, 매트 선, 글로우 스틱)과 울트라 씬 스팟 커버 패치, 혼문 마스크 등 총 5종으로, 메인 콘셉트인 ‘진정한 피부 광채’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누아는 북미 주요 유통 채널과 협업한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캠페인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누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인기 작품 케데헌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팬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K-콘텐츠의 파급력에 아누아의 제품력을 결합한 이번 캠페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대세감을 굳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아마존 캠페인 글로벌 브랜드 케이팝 데몬 브랜드 캠페인
2026.06.11. 19:08
관련기사 옆 가게만 줄 서는 이유 있다…SNS 모르면 손님 뺏긴다 맥도날드, 월드컵 기념 '손흥민 컵' 출시…4일부터 한정 판매손흥민 맥도날드 맥도날드 세트
2026.06.11. 15:25
LA시 북동부 레이크뷰 테라스에 위치한 한센댐 아쿠아틱 센터(Hansen Dam Aquatic Center)가 본격적인 여름 수영 시즌을 맞아 다시 문을 열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메모리얼데이 연휴부터 주말 운영을 시작한 한센댐 아쿠아틱 센터는 오는 14일부터 매일 개장한다. 이 시설은 40에이커 규모 부지에 조성돼 있으며, 미국 최대급 야외 수영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1.5에이커 규모의 대형 수영장은 해변처럼 모래사장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 해수욕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드윈 리알레게노 수상시설 매니저는 “수용 인원이 3500명에 달하는 미국 최대급 수영장 중 하나”라며 “LA 전역은 물론 타주에서도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현재 수영장에는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얕은 수역이 마련돼 있으며, 비치발리볼 코트와 테크볼(Teqball)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워터슬라이드도 보수 공사를 마치고 이번 주말부터 재개장한다. 15년째 이곳을 찾고 있다는 밴나이스 주민 패티 산티야나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최적의 장소”라며 “손주들도 수영장에 간다고 하면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달리아 프라가는 “입장료가 매우 저렴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성인 4달러, 17세 이하 어린이는 1달러이며 현금만 받는다. 센터 내에는 연중 운영되는 9에이커 규모의 인공호수도 있다. 캘리포니아 어류·야생동물국(CDFW)이 정기적으로 송어와 배스 등을 방류해 낚시 명소로도 유명하다. 파코이마 주민 크리스토퍼 로페스는 “주말마다 친구와 함께 낚시를 즐긴다”며 “집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말했다. 한편 한센댐 아쿠아틱 센터는 오는 15일 1㎞·5㎞ 기금 모금 달리기 행사를 개최하며,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수영장 무료 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모금액은 LA카운티 공공 수영장 운영과 수영 안전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온라인 속보팀미국 수영장 최대급 수영장 현재 수영장 대형 수영장
2026.06.11. 15:13
2026년 6월 12일 금요일 (음력 4월 27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섭섭함 마음이 생길 수. 48년생 마음에 담아 두지 말고 털어라. 60년생 품 안의 자녀라는 말 생각. 72년생 서로 입장이 다를 수도. 84년생 인간관계로 고민할 수도. 96년생 과로, 과음, 음주 운전 NO.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西 37년생 잘 보이는 곳에 둘 것. 49년생 비슷하나 다르니 잘 분별. 61년생 식욕 없어도 잘 먹어라. 73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인다. 85년생 갑질 하지도, 을질 하지도 말라. 97년생 자랑, 자만하지 말고 겸손할 것.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38년생 삶이 평화로운 하루 될 듯. 50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을 갖자. 62년생 오늘이 제일 좋은 날. 74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든다. 86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 98년생 신바람 나는 하루가 될 듯.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39년생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 51년생 부모의 자녀 사랑은 끝이 없다. 63년생 사람은 정으로 사는 것. 75년생 배우자는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다. 87년생 주는 정, 받는 정. 99년생 사랑의 향기로 채색.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北 40년생 차나 물을 자주 마실 것. 52년생 친인척 소식을 접할 수. 64년생 약속이 생기거나 외출하게 될 듯. 76년생 사람 만나거나 모임이 생길 수. 88년생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00년생 친구와 만남을 갖자.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1년생 한 수 가르쳐 주거나 배울 수도. 53년생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 65년생 절반의 성공 거둘 듯. 77년생 단점만 보지 말고 장점도 보라. 89년생 오후보다 오전이 좋을 수도. 01년생 윗분의 말씀 따르라.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2년생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54년생 육류보다 채소와 과일 먹자. 66년생 오전과 오후가 다를 수. 78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도. 90년생 이익보다 배운다는 자세. 02년생 청색 계열 의상이 좋다. 양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갈등 길방 : 西 43년생 끌려가지 말고 냉정하고 확실히 처신. 55년생 자녀 이기는 부모 없다. 67년생 금전 거래하지 말고 투자도 신중히. 79년생 변은 무서워서가 아니고 더러워 피함. 91년생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4년생 팔은 안으로 굽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 56년생 어느 것을 선택해도 결과는 비슷. 68년생 계획이 순풍 돛 달 듯 진행된다. 80년생 소극적이지 말고 적극적, 진취적으로. 92년생 이미지 상승, 승승장구.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45년생 웃을 일이나 경사 생길 수. 57년생 일석이조,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길 수. 69년생 진행하는 일에서 효과가 생길 수. 81년생 능력 발휘하고 인정받게 될 듯. 93년생 괜찮은 제안을 받거나 정보 생길 수. 개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北 46년생 다다익선, 사람이나 물건 많을수록 좋다. 58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 70년생 리더십 발휘하고 목적 달성. 82년생 단결과 화합의 자리 만들자. 94년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에 든다. 돼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47년생 힘 쓰는 일 하지 말고 몸 관리하자. 59년생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고 혼자서 있자. 71년생 계획처럼 안 되고 수정할 듯. 83년생 열심히 해 놓고 좋은 말 못 들을 수도. 95년생 주인공 아닌 조연 되자.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6.06.11. 8:02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6월 10일 KTR 과천 본원에서 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와 업무협약을맺었다. 국내 음식물 감량기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다. 음식물 감량기는 음식 폐기물을 줄이거나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는 관련 기업의 기술 개발 지원·교육·홍보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KTR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험평가와 인증 획득을 지원한다. 제품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전문 교육, 세미나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한 회원사의 시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 할인 등도 협의하기로 했다. 김지훈 KTR 사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음식물 감량기 제조사의 시험인증 부담을 덜고 제품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KTR의 시험인증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자원순환 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1:35
"준비해 온 반죽을 꺼내 주세요." 지난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베라 피자 나폴레타나 챔피언 서울 (2026 VERA PIZZA NAPOLETANA CHAMPION SEOUL)' 현장. 참가자가 반죽통 뚜껑을 열고 하얗게 부푼 도우를 조심스럽게 꺼내 들었다. 심사위원은 반죽을 들어 올려 상태를 살핀 뒤 가까이 가져가 향을 맡았다. 발효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참가자는 다시 조리대로 돌아가 손으로 도우를 펴고 토마토소스와 치즈, 올리브오일을 올렸다.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낸 뒤 심사대에 완성품을 올려놓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10년 넘게 화덕 앞에 선 베테랑도, 4년 차 피자이올로도 예외는 없었다. 대기석에서는 연신 다리를 떨며 순서를 기다리는 참가자가 있는가 하면, 응원 나온 가족과 친구들을 향해 애써 웃어 보이는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 피자가 화덕 안으로 들어가자 참가자들의 시선도 함께 화덕으로 향했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10년 이상 갈고닦은 기술과 경험을 단 8분 안에 보여줘야 하는 무대. 대회장에는 정통 나폴리 피자 장인들의 자존심을 건 긴장감이 감돌았다. '2026 베라 피자 나폴레타나 챔피언 서울'은 대한민국 최초로 열린 AVPN 공식 피자 대회로,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피자이올로 3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 접수는 공고 후 약 4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대회 결과 1위는 해비치호텔앤리조트의 조은희 피자이올로가 차지했다. 지오네의 구자태 피자이올로, 엘리스리틀이태리의 임진우 피자이올로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수상자로 호명된 조은희 씨는 다소 놀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들이 워낙 많아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4년 차 피자이올로인 조 씨가 꼽은 나폴리 정통 피자의 매력은 '매일 달라지는 반죽'이다. 그는 "같은 사람이 만들어도 매일 같은 맛이 나오지 않는다"며 "날씨와 온도, 습도에 따라 반죽 상태가 달라지고, 그에 맞춰 계속 조절해야 한다. 그만큼 피자이올로의 노력과 기술,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심사는 완성된 피자의 맛만 평가하는 일반적인 요리 경연과는 달랐다. 참가자들이 가져온 반죽 상태부터 도우 성형, 굽기 과정, 향과 맛, 모양까지 정통 나폴리 피자의 기준을 얼마나 충실히 구현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진형 셰프는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발효 상태"라며 "발효와 굽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밀가루 향이 남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 만들어진 나폴리 피자는 밀가루 향이 아니라 구운 빵의 고소한 향이 살아 있어야 한다"며 "향만으로도 발효 상태와 굽기 정도를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사 과정에서 눈길을 끈 또 다른 요소는 치즈의 양이었다. 이 셰프는 "한국 소비자들은 치즈가 많이 들어간 피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정통 나폴리 피자는 토마토소스와 치즈, 바질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부 참가자들은 평소 매장에서 손님들에게 제공하던 습관대로 치즈를 넉넉하게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AVPN 기준에서는 재료 각각의 풍미와 균형을 얼마나 충실하게 구현했는지가 중요한 평가 요소다. 이날 심사에는 나폴리에서 3대째 피자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지오반니 임프로타(Giovanni Improta)를 비롯해 한국 베라 피자 앰배서더 정두원 대표, 한국 최초의 AVPN 공식 마에스트로 피차이올로 베라체 나폴레타노인 이진형 셰프가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수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이 셰프는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피자이올로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상위권 참가자들은 국제 대회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우승자 3명은 오는 9월 나폴리에서 열리는 '2026 베라 피자 나폴리타나 챔피온' 본선 참가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회를 한국 나폴리 피자 문화가 한 단계 성장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행사로 평가하고 있다. AVPN 공식 대회가 국내에서 열린 것은 처음으로, 한국 피자이올로들과 이탈리아 본토 장인들이 직접 교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6.10. 20:00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장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니다. 사실 메일함만 제대로 봐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요. 신상품부터, 새로운 캠페인, 모집 공고,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소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쿠킹 기자의 메일함에 있는 메일 중 놓치면 안 되는 소식을 소개하는〈메일 읽어주는 기자〉입니다! 매주 목요일, F&B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 업계 트렌드를 읽어보세요. 직장인이 된 무도키즈를 위한 '무한상사' 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무도키즈의 추억을 자극할 '무한상사' 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맘스터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인기 에피소드 '무한상사'와 협업한 한정판 세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어린 시절 '무한도전'을 보며 성장한 이른바 '무도키즈' 세대가 현재 주요 소비층인 직장인이 됐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습니다. 직장인의 현실과 애환을 유쾌하게 담아낸 '무한상사'의 세계관을 메뉴와 굿즈에 녹여낸 것이 특징입니다. 신메뉴는 '박차장 싸이버거'와 '정과장 싸이버거' 2종으로,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패티에 레몬크림소스와 사천매운소스 등을 조합해 각 캐릭터의 개성을 맛으로 표현했습니다. 굿즈는 스트레스 해소용 '무한상사 스퀴즈볼'을 비롯해 모니터 스탠드, LED 키캡 키링, 틴케이스 등 직장인의 데스크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으로 구성했습니다. 협업 세트는 '해골X100 세트', '직장인 감정기복 세트', '결재바랍니다 세트' 등 총 3종으로,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공식 앱, 주요 배달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마케팅도 시작됐습니다. 코카-콜라가 ‘FIFA 월드컵의 모든 순간, 코카-콜라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정판 패키지 출시와 굿즈 증정 이벤트, 소비자 원정 응원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을 비롯해 브라질,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독일, 미국 등 8개 출전국을 테마로 디자인한 ‘코카-콜라 26 FIFA 월드컵 출전국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각국의 대표 컬러와 상징 요소를 그래픽 패턴으로 담아 월드컵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폴라베어 응원단 키링’, ‘스트링백’ 등 월드컵 한정 굿즈를 증정하며, 일부 제휴 채널에서는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는 FIFA 월드컵 공식 매치볼 키트 등 축구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특별 경품도 제공합니다. 또한 코카-콜라와 파워에이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약 70명의 원정 응원단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응원할 예정입니다. 스타 셰프들의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미식 팝업이 열립니다. 휘슬러코리아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와 함께 특별 미식 프로젝트 '휘슬러 위드 쿠킹 라이브러리(Fissler with Cooking Library)'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휘슬러의 대표 참여형 캠페인인 '2026 휘슬러 쿠킹챌린지'의 가치를 오프라인 미식 경험으로 확장한 팝업 다이닝으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 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하는 '셰프 시그니처 다이닝'과 역대 휘슬러 쿠킹챌린지 우승자들이 참여하는 런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샘킴, 이재훈, 강레오, 박준우 셰프가 참여해 각자의 철학과 스타일을 담은 시그니처 코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역대 쿠킹챌린지 우승자들과 휘슬러 셰프들은 압력솥으로 지은 백미를 중심으로 한 '모던 코리안 다이닝'을 선보이며 한식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풀어냅니다. 팝업은 6월 9일부터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 수익금 일부는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됩니다.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면사랑이 나트륨과 당류 부담을 낮춘 '덜짠·저당' 소스 및 육수 4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덜짠저당 동치미육수, 저당 만능비빔장, 저당 메밀장국, 저당 냉메밀장국 등 총 4종으로, 맛의 완성도는 유지하면서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덜짠저당 동치미육수'는 직접 담근 동치미의 풍미를 살리면서 일반 동치미육수 대비 나트륨은 25%, 당류는 92% 줄였습니다. '저당 만능비빔장'은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일반 비빔장보다 당류를 74% 낮췄으며, 매콤·달콤·새콤한 맛의 균형을 살렸습니다. 또 '저당 냉메밀장국'은 당류 0g 제품으로 1인분씩 개별 포장해 편의성을 높였고, '저당 메밀장국'은 진한 풍미를 유지하면서 당류를 66% 줄였습니다. 소맥도 이제 섞지 않고 마시는 시대가 왔습니다. 선양소주가 소주와 맥주, 이른바 소맥을 캔 제품으로 구현한 신제품 '선양 오크소맥'을 출시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주류 문화인 소맥을 제품으로 구현한 것으로, 소비자가 직접 섞어 마셔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선양소주의 '선양 오크' 소주와 세븐브로이맥주의 라거를 조합해 언제 어디서나 일정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품은 라거 맥주 450mL에 '선양 오크' 소주 40mL, 여기에 오크통에서 6개월~10년 숙성한 쌀 증류식 소주 원액 10mL를 더해 완성했습니다. 소맥 특유의 청량감에 오크의 은은한 풍미를 더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5.7도입니다.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돼 홈술이나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출시 기념으로 '3캔 1만2000원'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전 지역 대표 구단인 한화이글스와 협업 프로모션도 마련했습니다. 6월 9~11일, 19~21일, 23~25일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대규모 시음 행사를 열고, 야구팬들에게 '선양 오크소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6.10. 16:00
2026년 6월 11일 목요일 (음력 4월 26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귀 막고 말 아끼며 살자. 48년생 포용심과 이해심을 갖자. 60년생 좋은 사람이 되려 하지 말라. 72년생 잘해 주려고 마음 쓰지 말라. 84년생 새로운 것보다 기존의 것이 낫다. 96년생 배운다는 자세로.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 東 37년생 남의 일에 무관심 하자. 49년생 남보다 내 몸에 신경 쓰자. 61년생 마음에 들지 않아도 내색 말라. 73년생 단점 보완해야 한다. 85년생 좋은 것도 있고 싫은 것도 있을 수. 97년생 상황 파악을 잘해야. 호랑이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 38년생 하늘의 뜻도 알 수 있는 나이. 50년생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다. 62년생 적재적소에 일 만들어질 수. 74년생 수용해서 내 것으로 만들 것. 86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98년생 인간관계 넓어질 수.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39년생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남에게 맡기지 말라. 51년생 이거나 저거나 거기서 거기. 63년생 남과 비교하지 말라. 75년생 서바이벌, 삶이란 경쟁. 87년생 내 몫 잘 챙겨라. 99년생 자랑, 자만 말고 겸손히.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南 40년생 친인척 소식 접할 수. 52년생 말하기보다 주로 경청. 64년생 선택이나 결정할 일이 생길 수. 76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둘 듯. 88년생 완벽함 추구하지 말고 결과를 수용. 00년생 상대 입장에서 생각을. 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41년생 식욕 없어도 잘 먹자. 53년생 재물도 중요하나 건강이 우선. 65년생 믿는 도끼에 발 등 안 찍히게. 77년생 서로 입장 다를 수. 89년생 변은 무서워서가 아닌 더러워 피함. 01년생 혼자만의 시간 갖기.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42년생 사는 맛 나는 하루. 54년생 오늘이 제일 좋은 날. 66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생길 수. 78년생 목적 달성하고 성취감 맛볼 수도. 90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이다. 02년생 소중한 순간은 사진을 찍자.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北 43년생 물질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 55년생 자신을 위해서 쓰는 것 아끼지 말 것. 67년생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이다. 79년생 이유가 없는 친절은 없는 법이다. 91년생 업무에 대한 이해심 필요하다.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東 44년생 실내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 56년생 새로운 것을 두려워 말고 즐겨라. 68년생 유익한 만남이나 정보가 생길 수 있다. 80년생 괜찮은 제안 받거나 일이 생긴다. 92년생 회식이나 모임이 생긴다.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5년생 기분 좋은 일에 지출 할 수도 있다. 57년생 대접을 받거나 먹을 복 생길 수. 69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 수도 있다. 81년생 진행하는 일이 순풍에 돛을 달 듯. 93년생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南 46년생 100세 시대, 나이 계산하며 살지 말자. 58년생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자. 70년생 바쁜 하루다, 일의 우선 순위를 잘 정하라. 82년생 몸 사리지 말고 열정적으로. 94년생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西 47년생 부모의 자녀 사랑은 끝이 없다. 59년생 효자와 효녀도 좋지만 배우자가 낫다. 71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원칙대로 하라. 83년생 배우자 말 존중하면 가정이 평화롭다. 95년생 사랑의 배터리를 채우자.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6.06.10. 8:02
AI 기반 요양시설 매칭 플랫폼 '요양이'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Pre-A) 투자를 유치했다. 요양이는 자체 플랫폼과 유튜브 채널 '요양이TV'를 운영하며 보호자들에게 지역별·테마별(재활·신축·종교 등) 맞춤형 요양시설 비교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 현장 리뷰와 영상 콘텐트를 결합해 시설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입점, 영상 제작, 상담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구독 모델도 운영 중이다. 국내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 재정 규모는 2024년 기준 14조7000억원으로, 2020년 대비 55% 증가했다. 반면 전국 요양시설 상당수는 소규모로 운영돼 수요자와 공급자 간 정보 비대칭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요양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양시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료 제휴 요양기관은 2024년 14개소에서 2025년 82개소로 증가했고, 회사 측은 올해 150개 기관 확보를 목표로 한다. 요양이는 2024년 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7억7000만원의 실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부 협업 인플루언서 선정과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프로그램 지정됐다. 이번 투자금은 음성인식(STT) 기술과 AI 분석을 활용한 '플랫폼 2.0' 고도화 프로젝트와 AI 기반 행정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위탁급식 유통, 시니어 B2B 교육, 요양시설 매매 및 승계 컨설팅 등 실버케어 산업 전반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웅택 요양이 대표는 "축적된 상담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요양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요양이는 수요자 신뢰를 기반으로 B2B 구독 매출 구조를 구축하며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TIPS 프로그램 연계와 후속 투자 유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0. 1:17
건축자재 전문기업 쌍곰(SSANGKOM)이 초속경 자동수평몰탈 '스피드레벨(SPEEDLEVEL)'을 출시하며 자동수평몰탈(SL) 제품군을 확대했다. ‘아직도 미장하십니까?’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스피드레벨은 빠른 경화 성능과 우수한 작업성을 바탕으로 바닥 평탄화 공정의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스피드레벨은 시공 후 약 3시간이면 경보행이 가능하며 4시간 이후부터는 타일 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 후속 마감 공정을 당일 진행할 수 있어 상업시설·공장·물류창고·사무실·주거공간 리모델링 등 공사 일정 관리가 중요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일반 바닥은 물론 난방 배관이 설치된 바닥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시공 후에는 타일·데코타일·장판·마루 등 마감재 시공 전 바탕면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바닥 평탄도 확보와 마감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높은 유동성을 갖춰 작업 편의성도 강화했다. 제품을 바닥에 부으면 재료가 스스로 퍼지며 평탄한 면을 형성해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른 품질 편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바닥 높낮이를 효과적으로 보정해 후속 마감 작업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쌍곰은 현재 일반형 제품인 SL-15, SL-30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스피드레벨 출시를 통해 현장의 공기와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 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이달 출시 예정인 BL-40S까지 추가되면 다양한 시공 조건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수평몰탈 라인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2026.06.09. 23:07
국내 실링팬 브랜드 팬앤코(Fan&Co)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팬앤코가 백화점 채널에서 선보이는 메인 팝업 행사로, 한옥의 구조와 정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서 브랜드의 실링팬 제품 제품과 공간 연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쇼룸 형태로 구성된다. 팬앤코는 산업용·상업용 실링팬 시장에서 B2B 브랜드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B2C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당시 팬앤코는 갓과 한복 등 한국 전통 미감을 모티브로 한 실링팬 제품군을 전시했으며 관련 전시 소개와 현장 기사 등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이후 팬앤코는 백화점 및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의를 진행하며 단계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백화점 팝업을 운영했으며 이번 강남점 팝업은 이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팬앤코는 가정용 실링팬부터 카페 및 상업공간용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한 '웨이브' ▶대표 모델 '레나' ▶꽃잎 형태를 모티브로 한 '피노' ▶한복 저고리의 선에서 영감을 얻은 '저고리' 등이 있다. 각 제품은 공간 특성과 인테리어 요소를 고려해 설계됐다.
2026.06.09. 22:57
대표적인 외식·배달 메뉴지만, 집에서 만들면 오히려 더 만족스러운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짜장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요리는 '중식의 대가' 여경옥 셰프의 짜장면입니다. 호텔과 유명 중식당 주방을 거치며 수십 년간 중식 외길을 걸어온 그는 기본에 충실한 조리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여 셰프는 "좋은 짜장면은 복잡한 재료보다 기본 재료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가 꼽은 맛의 비결은 한돈 삼겹살과 라드유, 그리고 양파입니다. 고기는 다진 고기를 사용해도 되지만, 삼겹살을 잘게 썰어 사용하면 더욱 풍부한 풍미를 낼 수 있습니다. 여 셰프는 "신선한 한돈 삼겹살은 육향이 좋고 지방의 고소한 맛이 뛰어나 춘장과 함께 볶았을 때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준다"며 짜장면 재료로 추천했습니다. 여기에 라드유를 더하면 중식당 특유의 고소한 향이 살아납니다. 여 셰프는 "요즘은 라드유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고기를 볶을 때 나는 향이 확실히 좋다"며 "라드유에 삼겹살을 넣고 볶은 뒤 양파까지 더하면 최고의 조합이 완성된다"고 말했습니다. 양파는 짜장면 맛을 좌우하는 핵심 재료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가격 불안정과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상생 소비 활동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돈농가는 양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며 국산 식재료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이번 짜장면 역시 한돈과 양파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입니다. 양파는 잘게 다지기보다 0.5cm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야 식감과 단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큰 양파 한 개만으로도 짜장면 한 그릇 분량의 소스를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짜장면의 조리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팬에 라드유를 두르고 삼겹살과 마늘, 생강, 춘장을 함께 볶은 뒤 양파와 굴소스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마지막에 소량의 전분물로 농도를 맞추면 집에서도 중식당 스타일의 짜장 소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Today`s Recipe 여경옥 셰프의 짜장면 "짜장면의 맛을 좌우하는 건 고기와 춘장을 얼마나 잘 볶아내느냐입니다. 라드유에 삼겹살과 춘장을 충분히 볶아 향을 끌어내고,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 식감과 단맛을 살려주세요. 혹시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호한다면 삼겹살 대신 앞다릿살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재료 준비 재료 : 한돈 삼겹살 100g, 양파 1개, 중화면 200g,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라드유 2큰술, 춘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감자전분 1/2작은술, 물 1큰술, 참기름 1/2큰술, 계란 프라이 또는 오이채 약간 만드는 법 1. 양파는 0.5cm 크기의 사각 모양으로 썬다. 2. 한돈 삼겹살은 잘게 다져 준비한다. 3.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진다. 4. 팬에 라드유를 두르고 삼겹살과 춘장, 마늘, 생강을 넣어 볶는다. 5. 고기가 익으면 양파와 굴소스를 넣고 1~2분 더 볶는다. 6. 감자전분과 물을 섞어 전분물을 만든다. 7. 전분물을 넣고 고루 섞어 농도를 맞춘다. 8. 참기름을 넣어 짜장 소스를 완성한다. 9. 삶은 중화면 위에 소스를 올리고 계란 프라이나 오이채를 곁들여 낸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6.09. 20:00
케이에스더블유는 신제품 벽지 '그랑디(GranD)'를 출시하고 고급 프리미엄 벽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랑디는 전속모델로 방송인 박수홍과 딸 재이가 발탁되면서 출시와 동시에 일명 '박수홍 벽지'로 불리게 됐다. 그랑디는 전 제품에 종이 원단보다 가격이 약 70% 높다고 알려진 고급 부직포 원단을 적용한 벽지다. 부드럽고 유연한 원단감을 바탕으로 깔끔한 조인 마감, 천장 시공 편의성, 시공 시간 단축, 고강도 표면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일반 종이 원단 기반 벽지와 달리 수분과 풀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시공 안정성이 우수하도록 했다. 특히 정렬, 맞댐, 코너 처리, 천장 시공 등 실제 도배 현장에서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조인 부위를 안정적으로 맞물리게 해 이음매가 두드러지지 않는 깔끔한 마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랑디의 실제 시공 테스트에서도 도배사들은 천장 작업이 수월하고 편하다는 의견과 코너 및 조인 작업이 쉽다는 의견을 받았음을 전하기도 했다. 시공시간의 단축, 깔끔한 이음매 등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케이에스더블유는 벽지 뒷면의 자연 요철 처리와 사이드 부분 타공 디테일 등 현장 시공성을 높이는 설계가 제품에 반영한 결과라 보고 있다. 특히 영국 에머슨(Emerson) 설비 기반의 생산라인을 통해 깊고 섬세한 엠보 표현을 구현한 점도 눈에 띈다. 가까이서 보면 정교한 표면 질감이 살아 있고, 멀리서 보면 공간에 깊이감과 입체감을 더해주도록 했다. 전 제품에 고강도 표면 사양을 적용해 생활 스크래치, 가구 접촉, 청소기 충격, 반려동물 긁힘 등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지난 4월 30일 박수홍 자택에서 경기도 남양주 우리알앤씨 대리점 소속 이진희 도배 장인이 그랑디를 직접 시공했다. 그는 촉감이 부드럽고 엠보감이 좋으며 이음매가 깔끔해 롤러질이 거의 필요 없고 간접 조명 아래에서도 가로줄 무늬가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2026.06.09. 17:00
대표적인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가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 팬들을 위한 파격적인 대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폴레는 오는 6월 11일 현지 시간 오후 3시 이후부터 미국, 캐나다, 영국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축구 유니폼을 착용한 이들에게 메인 메뉴 구매 시 한 개를 추가로 무료 증정하는 ‘매치데이 BOGO(Buy-One-Get-On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매장을 찾은 고객 본인에게만 적용되며, 최대 5개의 무료 메뉴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키즈 메뉴는 제외되며 오프라인 매장 주문 시에만 혜택이 유효하고 온라인 주문이나 배달, 케이터링 서비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치폴레 스테파니 퍼듀 브랜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4년마다 열리는 이 글로벌 대회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선사하는 열정과 유대감을 함께 축하하고자 한다”며 “많은 팬들이 자신만의 행운의 유니폼을 입고 치폴레와 함께 경기를 즐기는 특별한 매치데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폴레는 이번 프로모션 외에도 유소년 및 지역 사회 축구 발전을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5년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북미 전역에서 14,000개 이상의 지역 축구 단체 행사를 지원하며 총 35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등 스포츠 커뮤니티 성장을 위한 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유니폼 부리토 축구 유니폼 지역 축구 세계 축구
2026.06.09. 13:27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음력 4월 25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가지 많은 나무는 바람 많이 분다. 48년생 마음 흔들리지 말라. 60년생 양쪽에서 중용의 처신. 72년생 말하면 돌, 침묵은 금. 84년생 자랑 말고 자만 말고 겸손. 96년생 재능을 드러내지 말고 감춰라.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7년생 먹을 복 생길 수. 49년생 기분 좋은 지출 할 수. 61년생 손해보다 이익 많을 수. 73년생 노력의 결과가 좋을 수 있다. 85년생 재물은 상승, 재테크에 관심 갖기. 97년생 부업이나 부수입이 생길 수도.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東 38년생 사랑받고 존경받는 하루. 50년생 사랑과 감사의 삶 살자. 62년생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 74년생 배우자에게 애정 표현 하자. 86년생 사람이나 물건 마음에 들 수. 98년생 사랑의 향기로 물든다.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9년생 웃을 일이 생길 수. 51년생 경사가 생길 수도. 63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을 접할 수도. 75년생 진행하는 일에 탄력이 붙을 수. 87년생 상생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라. 99년생 서로 마음이 통할 수. 용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40년생 알면 병, 모르면 약. 52년생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경계. 64년생 채우기보다 비우며 살자. 76년생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 좋다. 88년생 언행에 오해 안 생기게. 00년생 예쁜 말, 고운 말을 사용. 뱀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41년생 자신에게 쓰는 것 아끼지 말라. 53년생 물건 구입은 다음에. 65년생 약속하지 말고 만남도 자제. 77년생 허언 말고 허세도 부리지 말라. 89년생 서로 입장 다를 수 있다. 01년생 잘못된 만남 생길 수. 말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답답 길방 : 東 42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냉철하게. 54년생 잘 먹고 몸 관리. 66년생 선택이나 결정할 일이 생길 수도. 78년생 진로 문제로 생각 많아질 수도. 90년생 인간관계로 고민할 수. 02년생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43년생 오늘이 제일 좋은 날. 55년생 최선을 다하면 행운의 신은 내 편이 될 수도. 67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든다. 79년생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할 수. 91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승승장구한다.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편안하지만 무료할 수도 있다. 56년생 평범한 일상이 소중한 것이다. 68년생 좀 더 생각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가질 것. 80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두게 될 수. 92년생 분위기 파악하고 줄 잘 서야 한다.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5년생 받기보다 베풀면서 사는 하루. 57년생 나이 들수록 말과 행동에 품격 담아야 한다. 69년생 이익도 없고 손해도 없다. 81년생 나무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한다. 93년생 주인공이 되려 하지 말고 조연을.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6년생 근심 멀고 평화로운 하루 될 듯. 58년생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자. 70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 줄 수도 있다. 82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도 있다. 94년생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돼지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47년생 적재적소에 일 만들어질 수. 59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 71년생 하나보다 둘이 좋고 둘보다 셋이 낫다. 83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 수도. 95년생 개인플레이보다 팀플레이가 효과적.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6.06.09. 8:02
유니레버의 보습 전문 브랜드 바세린이 아티스트 제니를 글로벌 바디케어 부문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제니의 일상 속 바디케어 루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바세린은 무대와 일상을 오가는 제니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건강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니는 평소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캠페인에서 바세린의 글루타히야 바디로션을 활용한 피부 관리 습관을 소개한다. 바세린의 글루타히야 라인은 글루타글로우 기술과 4D 히알루론 성분을 적용한 바디케어 제품군이다. 피부 보습과 피부톤 케어를 동시에 고려했으며 세럼 버스트 포뮬라를 적용해 빠른 흡수감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바디케어 시장은 기능성 성분과 사용감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 선택 기준도 세분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바세린은 기존 보습 중심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글루타히야 라인은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는 산뜻한 제형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으며 일상 속 부담 없는 보습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바세린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브랜드의 보습 전문성과 제니의 라이프스타일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니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보다 폭넓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09. 1:47
" A great wine begins in your head(위대한 와인은 머릿속에서 시작된다).” " 독일 모젤(Mosel)을 대표하는 리슬링 생산자, 에른스트 루젠(Ernst Loosen) 닥터 루젠 대표는 지난 40여 년 동안 세계를 누비며 리슬링의 가치를 알렸다. 미국 워싱턴주와 오리건, 호주, 최근에는 부르고뉴까지 무대를 넓히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의 출발점은 늘 하나다. 좋은 와인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에서 시작된다는 것. 지난달 29일, 한국을 찾은 루젠을 만났다. 그는 인터뷰 내내 “먼저 좋은 와인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시작”이라는 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좋은 와인을 마셔보고, 배우고, 경험해야 합니다. 그다음에야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에게 와인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다. 생각과 경험, 그리고 철학이 담긴 결과물이다. 그래서 그는 생산자가 스스로 기준을 세우지 못한 채 과거의 방식을 답습하는 것을 경계했다. 그는 “‘아버지가 이렇게 만들었고, 할아버지가 그렇게 해왔으니까’라는 이유로 무작정 따라 해선 안 된다. 왜 그런 방식으로 와인을 만드는지, 그 본질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이런 철학은 리슬링에 대한 오랜 신념과도 맞닿아 있다. 리슬링은 독일을 대표하는 백포도 품종이다. 높은 산도와 섬세한 과일 향, 산지의 개성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표현력으로 세계적인 평가를 받는다. 드라이 와인부터 스위트 와인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만들 수 있으며, 뛰어난 숙성 잠재력 덕분에 세계 최고의 화이트 와인 품종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시장의 시선은 차가웠다. 당시 독일 와인은 ‘달고 가볍고 저렴하다’는 이미지에 갇혀 있었고, 리슬링 역시 억울한 오해를 받았다. 루젠 대표는 그 원인으로 1970~90년대 대형 와인 기업들이 생산한 대량생산 독일 와인을 꼽았다. “리슬링이라는 품종 자체에는 한 번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진짜 문제는 대량생산이 만들어낸 독일 와인의 왜곡된 이미지였죠.” 그는 독일의 젊은 생산자들이 지난 30여 년 동안 이 편견과 싸워왔다고 설명했다. 자신 역시 그 최전선에 있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소비자와 생산자를 만나고, 독일 리슬링의 진짜 가치를 알리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 실제로 그는 지난 40년 동안 100개국이 넘는 나라를 방문하며 리슬링을 소개해왔다. 그는 “다행히 지금은 사람들이 더 이상 독일 와인을 단지 싸고 단 와인으로만 치부하지 않는다. 우리의 노력이 통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가 생각하는 리슬링의 가장 큰 매력은 투명함이다. 특히 모젤 리슬링은 특유의 순수함과 청량감으로 사랑받는다. “잘 익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물었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단맛도 있지만 산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쾌하죠. 모젤 리슬링도 그렇습니다.” 그는 모젤 리슬링의 순수함을 여러 번 강조했다. 오크 향이나 강한 탄닌에 가려지지 않고 품종과 산지의 개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정의하는 ‘좋은 와인의 조건’은 무엇일까. 루젠은 세 가지 요소를 꼽았다. 훌륭한 기후, 축복받은 토양, 그리고 뛰어난 와인메이커다. 그는 “아무리 땅과 날씨가 좋아 최고의 포도가 열릴지라도, 생산자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와인을 완전히 망쳐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대중이 와인을 지나치게 어렵거나 엄숙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사람들은 종종 와인 전문가가 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취향이나 의견을 말하기 조심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와인은 정답을 맞춰야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내 입에 맞고 좋아하면 좋은 와인이고, 싫으면 싫은 와인인 겁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그의 삶 자체에서 비롯됐다. 사실 루젠이 처음부터 와인메이커를 꿈꾼 것은 아니다. 그는 한때 고고학자가 되고 싶었다. 포도밭보다 로마 시대 유적에 더 관심이 많았고, 실제로 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 아버지의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200년을 이어온 가문의 와이너리를 이어받아야 하는 상황이 찾아왔고, 결국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됐다. 와이너리를 물려받은 뒤 맞닥뜨린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그가 경영을 맡았을 당시 닥터 루젠은 사실상 파산 직전 상태였다. 빚이 많았고, 은행은 쉽게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 결국 어머니가 대출 보증을 섰다. 그렇게 와이너리를 맡은 그는 1987년 포도 선별을 강화하고 품질 기준을 높이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했다. 하지만 수십 년 동안 같은 방식으로 일해온 직원들은 이를 반기지 않았다. 수확철을 앞두고 직원들은 집단으로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직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후계자가 나타나 일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함께 있던 친구이자 현재까지 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베르니 슈그는 뜻밖의 조언을 건넸다. 그들이 떠나겠다면 떠나게 두자는 것이었다. 결국 상당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고, 루젠은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이 사건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기억한다. 그해는 날씨마저 좋지 않았다. 다른 생산자들이 서둘러 수확을 마쳤지만 루젠은 기다렸다. 그리고 11월 초 예상치 못한 좋은 날씨가 찾아왔다. 늦은 수확 덕분에 와인은 훌륭하게 완성됐다. 그는 당시를 “운도 있었지만, 배운 것이 많았던 시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공을 자축할 여유조차 없었다. 오직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이후 와인 품질로 정면 돌파하며 양조장에 쌓인 모든 빚을 청산했다.그리고 끝내 닥터 루젠을 세계 최정상의 리슬링 하우스로 키워냈다. 하지만 성공 이후에도 그의 호기심은 멈추지 않았다. 사실 그의 이러한 배움을 향한 열정은 젊은 시절부터 남달랐다. 젊은 시절 그는 지인인 영국 와인 전문지 디캔터 기자의 운전기사 역할을 자처하며 유럽 곳곳의 생산자들을 찾아다녔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심부름처럼 보였지만, 그에게는 최고의 학교였다. 루젠 대표는“화이트 와인 생산자뿐 아니라 레드 와인 생산자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다”고 했다. 실제로 그는 다른 생산자에게서 본 양조 기법을 자신의 리슬링에 적용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했다. 레드 와인 생산자들이 사용하던 ‘풀 클러스터 프레싱(Whole Cluster Pressing)’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양조에도 응용해본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품종과 지역이 달라도 배울 점은 어디에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 같은 호기심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그는 미국 워싱턴주의 ‘에로이카(Eroica)’, 오리건의 ‘아파시오나타(Appassionata)’, 호주의 ‘올타 올타(Wolta Wolta)’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왔다. 최근에는 오랜 꿈이었던 부르고뉴 프로젝트에도 뛰어들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묻자 그는 망설임 없이 “열정”이라고 답했다. 그는 “먼저 만들고 싶은 와인에 대한 그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흔을 앞둔 요즘도 그는 여전히 새로운 와인을 구상하고, 새로운 생산자를 만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한다. 인터뷰 내내 그는 여러 번 “배움”을 이야기했다. 좋은 와인을 마셔야 하고, 다른 생산자들에게 배워야 하며, 무엇보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와인을 먼저 머릿속에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40년 넘게 리슬링을 만들고도 여전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멈추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위대한 와인은 머릿속에서 시작됩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6.0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