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6일 수요일 (음력 6월 22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고민하지 말고 살자. 48년생 돈 쓸 일이 생길 수도. 60년생 집안일로 생각이 많아질 수. 72년생 진로 문제로 고민할 수도. 84년생 서로 입장이 다를 수도. 96년생 윗분의 눈에 띄지 말고 튀지 말자. 소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갈등 길방 : 東 37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 있어야 한다. 49년생 간섭하지 말고 나서지도 말라. 61년생 일 벌이지 말고 복지부동. 73년생 훈육과 잔소리는 구분. 85년생 계획과 현실은 다를 수. 97년생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라.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8년생 재물운이 좋아질 수. 50년생 자녀 자랑, 집안 자랑해도 된다. 62년생 계획한 일이 순조롭게 진행. 74년생 할 일은 미루지 말 것. 86년생 괜찮은 정보가 생길 수도. 98년생 긍정의 마인드를 가질 것.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北 39년생 행복으로 채색될 듯. 51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63년생 하고 싶은 일은 하면서 살자. 75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 87년생 좋아하는 일을 할 수도 있다. 99년생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맛봄.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40년생 육류보다 채소가 좋다. 52년생 반복되는 일상의 하루. 64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76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88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감. 00년생 서바이벌, 삶은 경쟁.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1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법. 53년생 남보다 내 핏줄이 좋은 것. 65년생 가능한 내 사람을 기용할 것. 77년생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89년생 팀플레이가 효과적이다. 01년생 인간관계에 공들일 것.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2년생 가족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54년생 모임 생기거나 지인과 만남 가질 듯. 66년생 하나라도 모으고 챙겨 덩치 키울 것. 78년생 적임자들과 분담해야 효과적. 90년생 상생 관계를 만들어 발전을 도모. 양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南 43년생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낫다. 55년생 나이 든다는 것은 늙은 것이 아닌 완성. 67년생 리더십 발휘하고 목적 달성. 79년생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서 밀어줄 듯. 91년생 영역이 넓어지거나 권한 커질 듯.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4년생 자신이 할 일은 직접 할 것. 56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 수도 있다. 68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을 줄 수도. 80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 92년생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5년생 소일거리나 취미 거리 만들자. 57년생 하고 싶은 것은 하면서 살자. 69년생 자신의 직관을 믿어보고 결과를 잘 예측하자. 81년생 시작과 과정이 비교적 순탄할 수 있다. 93년생 윗분과 교감이 통할 수. 개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갈등 길방 : 西 46년생 직접 하지 말고 적임자에게 맡겨라. 58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냉철할 것. 70년생 상황 판단을 잘하고 매사에 신중을 기하라. 82년생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지킬 것. 94년생 세상에 믿을 사람 없을 듯.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5년생 무자녀 상팔자란 말 생각. 47년생 금전 거래는 NO. 59년생 부상 안 생기게 조심. 71년생 무리하지 말고 억지로 하지도 말라. 83년생 과로하지 말고 몸 관리. 95년생 잘하지도 못하지도 말고 보통만.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15. 8:02
‘워싱턴체리’로 알려진 미국 북서부 체리, 빙하수 먹고 자라 품질 뛰어나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 불면 해소, 체지방 줄이는 건강식품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려 알이 단단하고 광택나야 맛도 좋아 작고 동그란 외형,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과즙과 풍미 덕분에 체리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꼽힌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체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워싱턴체리’로 잘 알려진 미국 북서부 체리는 짧은 출하기간과 높은 당도, 다양한 건강 기능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체리는 인류가 가장 오래 재배해 온 과일 중 하나로 꼽힌다. 신석기 시대 소아시아(현 터키)에서 시작된 재배는 고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까지 확산됐다. 체리라는 명칭은 체리가 처음 재배된 것으로 알려진 소아시아의 마을 ‘세라수스’에서 유래됐다. 고대 로마에서는 체리를 약으로 활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 수입되는 미국산 체리의 70% 이상은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 미국 북서부 5개 주에서 생산된다. 이 지역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밤낮 기온 차가 커 당도가 높은 과일을 생산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체리나무는 로키산맥과 캐스케이드산맥에서 흘러내린 빙하수를 먹고 자라 품질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 품종은 단단한 과육과 풍부한 과즙, 짙은 붉은색이 특징이 ‘빙’ 체리다. 이 밖에도 높은 당도로 단 맛을 자랑하는 노란색 체리 ‘레이니어’, 가장 먼저 수확되는 ‘쉐란’, 어두운 붉은색의 ‘스키나’와 ‘래핀’, 밝은 붉은색 ‘스위트하트’, 어두운 색의 ‘블랙펄’, 6월에만 생산되는 ‘티톤’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수확 직후 항공편으로 한국에 수송돼 신선도가 유지된다. 체리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는다. 여러 논문 자료에 따르면 체리 속 케르세틴·안토시아닌·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고 혈액을 맑게 해주며 노화를 예방한다. 체리 100g당 최대 약 300mg의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소염, 살균,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여름철에는 천연 멜라토닌 함량이 높아 열대야로 인한 불면 해소에도 효과적이며, 칼륨이 풍부해 땀을 많이 흘린 날 체내 수분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체리 한 컵(약 20개)의 열량은 90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체리에 7가지 주요 효능이 있다고 설명한다. 첫째, 체리는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다. 혈당지수(GI)가 22로 포도(46), 복숭아(42), 자두(39)보다 낮아 당뇨 환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체리의 식물성 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둘째,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미시간 심혈관센터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쥐에게 체리 파우더를 투여한 결과, 체중이 줄고 체지방이 감소했다. 셋째, 알츠하이머를 예방한다. 체리의 안토시아닌은 풍부한 산화방지제로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억능력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한다. 넷째는 항염 작용이다. 류마티스학회(ACR)의 관절염&류마티즘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리를 섭취한 통풍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통풍위험이 35% 낮았다. 다섯째, 체리 주스를 마신 운동선수들이 경기 후 통증을 덜 느꼈다는 연구 결과(오리건 헬스 앤드 사이언스 대학교)도 있다. 여섯째는 심장 질환 예방 효과다.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은 혈액 내 중금속이나 유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되며,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억제한다. 일곱째, 체리에 함유된 페릴릴 알코올은 종양 억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2004년 영동 세브란스 병원 비뇨기과 연구결과에서도 페릴릴 알코올은 전립선암 환자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리를 맛있게 즐기려면 알이 단단하고 광택이 나고 꼭지가 선명한 녹색을 고르는 것이 좋다. 씻지 않은 상태로 냉장 보관하고, 먹기 직전 가볍게 헹궈 섭취하는 것이 신선함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생으로 즐기는 것 외에도 샐러드, 디저트, 빙수, 음료, 초콜릿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려 프리미엄 디저트나 애피타이저로 활용하기 좋다. 수확기가 지난 체리는 씨를 제거한 뒤 냉동 보관해 일 년 내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미국 북서부 체리는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하 기간은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로, 짧은 제철을 놓치지 않으려면 서둘러야 한다. 박지원
2025.07.14. 13:30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음력 6월 21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남보다 내 핏줄이 낫다. 48년생 남보다 자신 먼저 챙겨라. 60년생 남과 비교하지 말라. 72년생 과욕하지 말고 능력에 맞추자. 84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96년생 자랑 말고 겸손하자.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7년생 기분 좋은 지출할 수도. 49년생 금전 문제로 생각이 많아질 듯. 61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 듯. 73년생 유익한 정보 생길 수도. 85년생 괜찮은 제안이나 소식 접할 수. 97년생 금전운이 좋아질 수.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東 38년생 100세 시대, 열정 갖고 살자. 50년생 마음의 나이는 청춘. 62년생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74년생 서로 마음이 통할 수. 86년생 배우자와 불꽃 사랑. 98년생 이성 관계가 좋아질 듯.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9년생 내일보다 오늘이 소중함. 51년생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는 법. 63년생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 듯. 75년생 일에 탄력 붙을 듯. 87년생 팀플레이가 효과적. 99년생 이미지 상승, 대인관계 넓어짐. 용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40년생 직접 하지 말고 적임자에게 맡겨라. 52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64년생 금전 거래하지 말 것. 76년생 투자는 신중하게 할 것. 88년생 서로 입장이나 생각이 다를 수. 00년생 친구 만나지 말고 혼자. 뱀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北 41년생 옛날에 머물러있지 말 것. 53년생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라. 65년생 사람에게 집착하지 말라. 77년생 효과 없는 만남을 가질 수도. 89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 01년생 귀찮은 일이 생길 수. 말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東 42년생 시대에 맞춰서 사는 것이 쉽지 않다. 54년생 나이가 들어도 배울 것이 있는 법. 66년생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말라. 78년생 닭을 잡는 칼로 소를 잡지 말 것. 90년생 유비무환, 미리 준비하기.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43년생 사는 맛이 나고 즐거운 하루 될 듯. 55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다. 67년생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79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이다. 91년생 최선을 다하면 행운의 신은 내 편이다.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자녀 일에 간섭 말고 믿고 기다려라. 56년생 적은 돈 쓰는 것을 아끼지 말 것. 68년생 제2의 인생에 대한 설계를 해보자. 80년생 목적을 위해 작은 일에 집착하지 말라. 92년생 나무 말고 숲을 볼 것.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5년생 대낮에 밖에 나가지 말라. 57년생 잘 먹고 건강식품 섭취. 69년생 멀리서 구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구하라. 81년생 주변 사람들과 호흡을 맞춰야 함. 93년생 서로 상생 관계를 만들어 발전을 도모.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6년생 사람이 재산이며 가족이 남보다 좋은 것. 58년생 지류가 모여 강이 되고 바다가 된다. 70년생 노력한 일에서 결과가 생길 수도. 82년생 재테크에 관심을 갖자. 94년생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돼지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5년생 나이 든다는 것은 늙는 것이 아닌 완성. 47년생 리더십 발휘하자. 59년생 가족의 화목이 곧 행복. 71년생 융합을 통해 발전을 도모. 83년생 적재적소에 일이 만들어질 수. 95년생 서로 의기투합할 수.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14. 8:02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 Pleasure)' 소비 경향이 확산되면서, 인공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오랜 시간 완전식품으로 불려온 ‘우유’가 다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기보다,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우유는 진정한 건강 음료로 재조명되고 있다. 우유는 어떠한 인공 감미료나 색소, 안정제 없이도 고유의 맛과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 B12, 인 등 인체에 꼭 필요한 주요 영양소를 균형 있게 갖춘 자연식품이자, 약 9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수분 보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내 전해질이 함께 손실되기 쉬운데, 우유는 나트륨, 칼륨, 칼슘 등 주요 전해질을 자연스럽게 함유해 갈증 해소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서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되면서, 현지 기상청은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알코올은 체내 수분을 더 빠르게 배출시킬 수 있다며 섭취를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대신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천연 음료로 ‘우유’ 섭취를 추천한 점도 눈길을 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나트륨이나 칼륨과 같은 전해질 농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아지면, 우리 몸의 체온 조절, 신경 전달, 근육 수축 등 다양한 생리 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여름철에는 땀을 통해 전해질이 빠르게 빠져나가므로, 수분과 함께 전해질도 적절히 보충할 수 있는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우유는 수분뿐 아니라 필요한 전해질과 영양소를 한 번에 공급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자연식품”이라고 강조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요즘처럼 날씨가 무덥고 갈증이 쉽게 나는 시기일수록, 갈증 해소와 동시에 건강까지 고려한 음료 선택이 필요하다. 우유는 첨가물이 전혀 없는 100% 천연식품으로서, 수분 공급뿐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까지 채워줄 수 있는 진짜 건강음료”라며, “건강을 위해 더 이상 무언가를 ‘덜’ 먹는 대신, 몸에 이로운 것을 ‘제대로’ 섭취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올여름, 건강한 수분 보충과 영양 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한 잔의 우유가 헬시플레저 시대를 대표하는 스마트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25.07.13. 23:30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음력 6월 20일) 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나이 든다는 것은 늙은 것이 아닌 완성. 48년생 연륜이 지혜로 빛날 수. 60년생 적재적소에 일이 만들어질 수. 72년생 단합이 성공 열쇠. 84년생 원 팀으로 뭉칠 것. 96년생 이미지 상승에 칭찬 들음.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北 37년생 존경과 효도 받을 듯. 49년생 사랑과 감사의 삶을 살자. 61년생 자녀보다 배우자가 좋다. 73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만사형통. 85년생 기혼은 2세 만들기에 올인. 97년생 사랑의 배터리가 채워질 수.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8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을 갖자. 50년생 유익한 일이 생길 수도. 62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74년생 한 사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 것. 86년생 버릴 것이 없는 하루. 98년생 운수 좋은 날, 승승장구.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39년생 기대하지도 바라지도 말라. 51년생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것. 63년생 3살 버릇 100살까지 감. 75년생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말라. 87년생 유비무환, 미리 준비. 99년생 튀지 말고 조용히.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40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들다. 52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64년생 내일보다 오늘에 충실. 76년생 비전 보이고 일할 맛날 듯. 88년생 좋아하는 일을 할 수도. 00년생 진로에 희망 생길 수. 뱀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흐림 길방 : 北 41년생 시대에 맞춰서 살기 쉽지 않다. 53년생 어른 대접 받으려 하지 말라. 65년생 생각이나 방법을 바꿔보자. 77년생 복지부동하며 관망. 89년생 속마음을 드러내지 말 것. 01년생 마음과 현실은 다를 수. 말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42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고 사람 만나지 말라. 54년생 대낮에 밖에 나가지 말 것. 66년생 찬 음식 먹지 말고 차나 물을 마시자. 78년생 서둘지 말고 스텝 바이 스텝. 90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 있다.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43년생 하고 싶은 것은 하면서 살아도 될 나이. 55년생 마음 가는 대로 해 보자. 67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을 접할 수도. 79년생 돈이 되는 일이나 유익한 일이 생길 수. 91년생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식욕이 없어도 잘 먹고 몸 관리. 56년생 나서지 말고 일 벌이지 말 것. 68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실체는 다를 수 있다. 80년생 일에 대한 분석을 잘해야 한다. 92년생 몸에 부상 안 생기게 조심하자.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5년생 남보다 내 핏줄이 낫다. 57년생 멀리서 구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69년생 모르는 사람보다 내 사람을 기용하자. 81년생 새로운 일이 생길 수 있다. 93년생 첫 숟가락에 배가 부를 수 없는 법.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6년생 마음의 나이는 낭랑 18세다. 58년생 나이가 들수록 소일거리가 있어야 한다. 70년생 혼자보단 적임자들과 호흡을 맞출 것. 82년생 인정 받고 희망적인 일을 할 수. 94년생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갖자.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5년생 수분이 많은 과일 먹자. 47년생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자. 59년생 신문이나 책을 읽자. 71년생 결과를 잘 예측할 것. 83년생 업무 문제로 생각이 많아질 듯. 95년생 자랑하지 말고 겸손하자.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13. 8:01
‘집으로 출근합니다.’ 직장인에게는 낯설지 않은 말이다. 하루 종일 손꼽아 기다린 퇴근이지만,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다. 눈앞에 펼쳐진 집안일에, 쉬어야 할 공간인 집이 또 하나의 일터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많기 때문이다. 빨래나 청소는 주말로 미룰 수 있어도 끼니만큼은 거를 수 없다. 집이 일터인 전업주부도 마찬가지.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해보지만 반복될수록 물리고, 지갑 사정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집밥을 해먹자니 요리와 설거지가 동시에 떠오르며 일의 부담감이 두 배로 커진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퇴근 후 설거지를 ‘잔업’처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성인 남녀 2만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거지 라이프스타일 인식 조사’에 따르면, ‘퇴근 후 설거지로 더 지친 적이 있느냐’는 질문(3005명 응답)에 67.5%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기혼(1321명 응답)은 77.4%로, 평균보다 10%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났다. 반면 미혼(1684명 응답)59.7%로 나타났다. 기혼자 중에서도 자녀가 있는 경우 부담은 더욱 커졌다.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응답자(424명)의 경우, 무려 84.3%가 설거지를 큰 스트레스로 느낀다고 답했다. 2세, 6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30대 직장인 박진아 씨는 “부부 식사에 아이들 밥까지 따로 준비하다 보니 퇴근 후와 주말엔 돌밥돌밥이 일상"이라며 "싱크대에 그릇이 쌓이고, 이를 볼 때마다 집안일에 쫓기는 기분이 든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이들이 잠든 뒤 조용한 시간이 찾아오긴 하지만, 그때 설거지를 하자니 물소리에 아이가 깰까봐 조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잠든 아이가 깰까 봐 설거지를 미룬 적 있다’는 응답도 70%에 달했다. 결혼 전 단골 멘트였던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줄게’라는 약속은 현실에선 공허하게 들린다. ‘그 말이 거짓말이었다고 느끼느냐’는 질문에 기혼 응답자의 90.8%가 ‘그렇다’고 답했다. 설거지로 인해 배우자에게 서운함을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도 56.2%였다. 여성 응답자의 경우 60%, 남성은 56.2%가 ‘서운함을 느낀 적 있다’고 답해, 성별을 불문하고 서운한 감정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설거지 스트레스는 식사 습관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체 응답자(1만15명) 중 절반 이상인 52.2%가 ‘설거지가 귀찮아서 배달 음식을 시킨 적 있다’고, 52.9%는 ‘외식을 택한 적 있다’고 답했다. ‘반찬통 그대로 꺼내 먹은 적 있다’는 응답은 70.6%에 달했다. 기혼자(2980명)의 경우 배달·외식 비율이 각각 59.1%로 전체 평균보다 7%p 높았고, 반찬통 그대로 식사한 경험도 74.9%로 평균보다 3%p 가량 많았다. 이 같은 불편을 덜어줄 해답으로 로봇청소기, 건조기와 함께 ‘맞벌이 부부의 3대 필수 가전’으로 꼽히는 식기세척기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식기세척기를 사용 중인 기혼 남녀 2446명 가운데 맞벌이 부부의 80.6%는 “식기세척기가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식기세척기 사용을 주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지 않는 50대 남녀 1965명 중 절반 이상(53.6%)은 ‘식기세척기는 손 설거지만큼 깨끗하지 않다’고 답했다. 물 사용량에 대해서도 인식 차이가 컸다. 30~50대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10명 중 7명이 ‘손 설거지가 식기세척기보다 물을 10배 더 많이 쓴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위생과 물 사용 면에서 식기세척기가 훨씬 효율적이다. 예를 들어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100℃ 트루스팀’ 기술로 유해 세균 28종을 99.999% 제거하며, 물 사용량도 손 설거지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결국 잘못된 인식이 불편함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식기세척기를 사용중인 응답자의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일상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를 보유한 기혼 남녀 24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식기세척기를 사용 후 일상이 달라졌는지’를 묻자 71.3%가 ‘그렇다’고 답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그 비율은 78.4%로 평균보다 7%p 높았다. 가장 큰 변화는 ‘저녁 시간의 여유’였다. 식사 후 여유 시간이 생겼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78.2%가 ‘그렇다’고 답했다. 맞벌이 응답자(1804명) 중에서는 84.1%가 여유를 체감한다고 했다.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기가 쉬워졌다’는 응답도 60.4%에 달했다. 올봄 식기세척기를 들인 직장인 김태완 씨는 “예전엔 가족과 식사한 뒤 설거지를 마치고 나면 하루가 다 지나버렸는데, 식기세척기를 사용한 후엔 하루가 한 시간쯤 늘어난 느낌이다”라며 “남는 시간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무엇보다 싱크대에 그릇을 쌓아두지 않아도 돼 여름철 위생 면에서도 만족스럽다. 설거지 상태 역시 기대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한 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가전인 만큼, 선택 시 꼼꼼한 비교는 필수다.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물 얼룩은 스팀의 강도와 ‘연수 장치’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연수 장치는 세척수에 포함된 석회질을 줄여 물 얼룩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세척 후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기능은 내부 습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한 사용에 유리하다. 집에서의 ‘야근’을 줄이고 퇴근 후 진짜 쉼을 누리는 법. 어쩌면 ‘설거지 없는 집밥’부터 시작일지도 모른다. 집안일도 결국 ‘장비빨’이다. 오죽하면 식기세척기 사용자의 10명 중 8명이 “식기세척기 없던 시절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답했을까.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5.07.12. 18:00
‘스마트한 드링킹’이라는 신개념 음주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스마도리 주식회사가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오는 7월 1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스마도리 바 팝업 in 서울’은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나다운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스마도리는 단순한 음료 브랜드가 아니다. 일본 아사히맥주와 덴츠그룹이 공동 설립한 이 기업은 ‘음주 여부를 넘어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제안한다. 브랜드 이름부터 ‘스마트(Smart)’와 ‘드링킹(Drinking)’을 합친 조어로, 취향에 맞춘 선택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서울 팝업은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이고 몰입감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방문객은 입장과 동시에 ‘공항’이라는 콘셉트 아래 여권 형태의 책자, 게이트를 통과하며 찍히는 스탬프 체험 등을 통해 하나의 ‘여정’으로서 스마도리를 경험하게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마도리는 단순히 음료를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맞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며 “술을 마신다는 행위가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포용적인 브랜드 문화를 구축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의 정체성은 특히 다양한 비음주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전략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논알코올 또는 저알코올 중심의 음료는 선택지를 확대하고,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공감의 테이블’을 지향한다. 이는 일본 현지에서도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지지를 이끌어낸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스마도리는 이번 서울 팝업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 시장에서의 반응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지역에서 ‘스마도리’를 알릴 계획이다.
2025.07.11. 0:50
반다이남코코리아가 ‘다마고치’ 시리즈의 최신작 ‘다마고치 파라다이스’를 오는 12일부터 선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무신사와 반다이남코코리아 공식몰, 그리고 펀 스퀘어(FUN SQUARE) 매장(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수원점)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전국 대형 할인마트와 완구 전문점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제품은 시리즈 최초로 ‘줌 다이얼’ 기능을 도입하고, 한국어를 지원해 기능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총 5만 종이 넘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유전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성장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기기 간 교류 기능도 강화됐다. 제품은 핑크 랜드, 블루 워터, 퍼플 스카이 등 3종이다.
2025.07.10. 18:00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하고 복잡한 조리법 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으로요. 미국 요리학교 CIA에서 배운 레시피와 호텔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담아낸 엄마의 쉽고 근사한 한 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오이롤 초밥 & 오이 샌드위치] 더위에 입맛이 없을 땐, 상큼하고 시원한 한입이 간절해집니다. 이럴 땐 오이만큼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재료도 드물죠. 게다가 언제든 쉽게 구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오늘은 오이를 조금 색다르게 활용한 메뉴를 소개할게요. 홈메이드 마요네즈와 크래미가 어우러진 ‘오이롤 초밥’, 그리고 그릭 요거트의 깊은 풍미가 더해진 ‘오이 샌드위치’입니다.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두 가지 요리로 여름 식탁을 산뜻하게 채워보세요. 먼저 ‘오이롤 초밥’입니다. 시판 마요네즈 대신 인공 첨가물 없이 집에서 신선하게 만든 마요네즈를 사용했어요. 계란 노른자, 올리브유, 레몬즙(또는 식초)을 블렌더에 넣고 돌리면 고소한 마요네즈가 금세 완성됩니다. 여기에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더해 풍미를 살리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밥 위에는 크래미 말고도 새우, 연어 등 좋아하는 해산물을 올리고 마요네즈와 섞어 올리면 됩니다. 핑거푸드처럼 하나씩 집어 먹기 좋고, 톡 쏘는 맛을 원한다면 와사비를 넣어 어른용으로 즐겨보세요. 두 번째는 ‘오이 샌드위치’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요네즈에 오이를 버무려도 좋지만, 오늘은 그릭 요거트를 활용해 상큼한 차지키 스타일로 만들어봤어요. 샌드위치 속재료의 수분이 빵에 스며들지 않도록, 꾸덕한 질감이 중요해요. 약간의 딜을 더하면 향긋함이 배가 되고, 남은 속재료는 오이 스틱이나 크래커에 찍어 먹어도 별미예요. 전통적인 차지키 소스에는 잘게 다진 마늘이 들어가지만, 오늘 소개하는 레시피에서는 마늘을 생략하고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어요. 향에 민감한 분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즐길 때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어요. 오이와 그릭 요거트가 속재료이므로 너무 딱딱한 빵보다는 부드러운 빵이 잘 어울립니다. 샌드위치 빵은 통밀처럼 담백한 맛이 나는 것을 고르면 오이와의 균형이 더 좋아요. 베이글처럼 구운 빵에는 스프레드처럼 발라 먹어도 좋고, 샌드위치를 작게 잘라 피크닉 도시락으로 담으면 야외 활동 때 먹기에도 편해요. Today`s Recipe 1. 오이롤 초밥 “필러로 얇게 썬 오이로 밥을 돌돌 말아 초밥을 만들 때 오이가 풀린다면, 이쑤시개를 이용해 고정해주면 편해요.” 재료 : 밥 1공기, 오이 1개, 크래미 50g, 와사비 0.5작은술, 후추 한 꼬집 마요네즈: 계란 노른자 2개, 올리브오일 5큰술, 레몬즙 1.5큰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1작은술, 소금 두 꼬집 단촛물: 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소금 두 꼬집 만드는 법 ① 식초·설탕·소금을 고루 섞어 전자레인지에 10~15초간 돌려 설탕과 소금을 녹인다. 따뜻한 밥 위에 부어 고루 섞고 한 김 식혀 초밥용 밥을 준비한다. ② 오이는 깨끗이 씻은 후 필러나 슬라이서로 세로로 얇게 슬라이스한다. ③ 블렌더에 계란 노른자와 레몬즙을 넣고 한 번 갈아준 뒤, 올리브유를 넣고 계속 갈아준다. 마지막에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섞는다. ④ 크래미를 결대로 찢고, 미리 만든 마요네즈, 와사비, 후추와 섞는다. ⑤ 오이 슬라이스를 도마에 깔고, 그 위에 한입 크기로 둥글게 뭉친 초밥을 올려 오이로 감싼다. ⑥ 오이롤 위에 크래미 마요를 반 스푼 정도 올려 완성한다. Today`s Recipe 2. 오이 샌드위치 “차지키 소스에 들어가는 오이는 씨를 긁어내고 얇게 채 썬 뒤 소금에 10분 정도 절이고, 꼭 짜 주세요. 이렇게 하면 소스가 묽어지지 않고 오이에도 간이 적당히 배어요.” 재료 : 오이 1개, 소금 1작은술, 식빵 4장 속재료: 그릭 요거트 4큰술(약 100g), 레몬즙 1큰술, 올리고당 0.5큰술, 올리브유 0.5큰술, 딜 0.5큰술 만드는 법 ① 오이는 세로로 반을 갈라 씨를 긁어낸 뒤, 얇게 채 썬다. ② 오이에 소금을 뿌려 10분간 절인 뒤 남은 물기를 꼭 짠다. ③ 볼에 그릭 요거트, 레몬즙, 올리고당, 올리브유를 넣고 섞은 뒤, 절인 오이와 잘게 다진 딜을 더해 속재료를 만든다. ④ 식빵 한쪽 면에 속재료를 넉넉히 바르고, 다른 식빵으로 덮은 뒤 반으로 잘라 완성한다. 신혜원 [email protected] 신혜원([email protected])
2025.07.10. 15:00
2025년 7월 11일 금요일 (음력 6월 17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좋은 것. 48년생 웃으면 복이 와요. 60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 듯. 72년생 자신의 직관을 믿어볼 것. 84년생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 96년생 계획한 일이 순조롭게 진행.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7년생 몸에 익숙한 것이 편안한 법. 49년생 덕을 베풀면서 살자. 61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도. 73년생 사람을 잘 보고 잘 다룰 것. 85년생 도움 주거나 도움 받을 수도. 97년생 경험자에게 자문을 구하자. 호랑이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西 38년생 옛날에 집착하지 말라. 50년생 자기 중심적이지 말 것. 62년생 무조건 잘해주기만 하면 권리인 줄 안다. 74년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86년생 상황 파악을 잘하자. 98년생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 39년생 직접 하지 말고 적임자에게 맡겨라. 51년생 믿지 말고 바라지도 말라. 63년생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75년생 무조건 좋게만 생각 말라. 87년생 여러 복안을 만들어두자. 99년생 겉과 속이 다를 수도.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40년생 집안일은 가족이 분담해서 하자. 52년생 서로 힘과 마음을 모아라. 64년생 먹을 건 없고 버리기엔 아깝다. 76년생 돈 쓸 일이 생길 수도. 88년생 작은 이익에 집착 말 것. 00년생 자아 성찰의 시간. 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北 41년생 재물과 인연이 괜찮을 듯. 53년생 웃을 일이 생길 수도. 65년생 이심전심, 서로 통할 듯. 77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다. 89년생 기혼은 2세 만들기에 올인. 01년생 사랑의 배터리가 채워질 수.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2년생 몸이 건강해야 삶도 건강한 것. 54년생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직접 할 것. 66년생 일석이조,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기자. 78년생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90년생 부수입이 생기거나 부업거리 생길 듯.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3년생 일하지 말고 사람 만나지 말라. 55년생 일 벌이지 말고 복지부동. 67년생 새로운 것을 만들지 말고 있는 것을 잘 지켜라. 79년생 도울 것은 돕고 사는 것이 인지상정. 91년생 정보 수집과 분석 잘하자.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4년생 연륜에서 오는 지혜가 빛날 듯. 56년생 나이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감을 갖자. 68년생 리더십을 발휘하고 목표에 도달할 듯. 80년생 공을 세우면 윗분에게 돌려라. 92년생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낫다.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45년생 남과 비교 말고 자부심을 갖자. 57년생 없는 것 찾지 말고 있는 것에 감사하자. 69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자제. 81년생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중립을 지켜라. 93년생 튀지 말고 조용히 살자.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6년생 나서지 말고 간섭도 하지 말 것. 58년생 소문에 휘둘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라. 70년생 조급해하지 말고 서둘지도 말 것. 82년생 모임이 생기면 2차는 가지 말고 귀가. 94년생 소극적 말고 적극적일 것.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5년생 낙천적으로 살고 긍정적일 것. 47년생 존경과 대접 받을 수도. 59년생 노력의 결실이 생길 수도. 71년생 모임이나 회식이 생길 수. 83년생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95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10. 8:02
[OSEN=강희수 기자] 골프웨어 전문기업 에프씨지코리아(FCG Korea)가 박혜준의 롯데 오픈 우승을 기념해 4일간의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박혜준(두산건설·22)은 에프씨지코리아의 후원을 받고 있다. 박혜준은 7월 6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KLPGA ‘제15회 롯데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투어 데뷔 3년 차에 거둔 첫 우승으로 2023년 드림투어로 내려가는 시련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더 큰 칭찬을 받았다. 에프씨지코리아는 후원 선수의 KLPGA 첫 우승을 기념해, 자사 브랜드 와이드앵글과 피레티에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와이드앵글은 2025 SS 시즌 봄 상품을 15%, 여름 상품을 10% 할인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 더블 마일리지를, 피레티는 정상 상품 구매 고객에게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마일리지는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소멸성 혜택이다. 박혜준은 롯데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와이드앵글의 ‘냉감 베이스레이어’와 ‘메쉬 우븐 믹스 베스트’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흡한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한 베이스레이어와 등판 통기성을 고려한 메쉬 베스트 레이어링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트리코트 메쉬와 하이브리드 우븐 소재의 조화는 뛰어난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며, 브랜드의 기술력을 실전에서 다시 한 번 입증했다. FCG코리아 관계자는 “박혜준 선수의 생애 첫 우승은 인내와 열정, 그리고 퍼포먼스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께 프로 선수와 함께 성장해온 와이드앵글과 피레티의 진정한 퍼포먼스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5.07.09. 17:25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개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니다. 사실 메일함만 제대로 봐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요. 신상품부터, 새로운 캠페인, 모집 공고,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소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쿠킹 기자의 메일함에 있는 메일 중 놓치면 안 되는 소식을 소개하는〈메일 읽어주는 기자〉입니다! 매주 목요일, F&B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 업계 트렌드를 읽어보세요. 단백질·칼슘·식이섬유·지방·탄수화물….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라는 건 알지만 바쁜 와중에는 제대로 챙겨 먹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런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 바로 영양을 골고루 채운 간편식 음료이죠. 연세유업의 ‘연세두유 든든한끼 23곡’ 역시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엄선한 국산 곡물 23가지로 풍부한 영양과 맛을 구현해낸 ‘든든한끼 23곡’은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카무트 브랜드 밀을 사용했으며, 맷돌 방식으로 비지까지 함께 갈아낸 전두유 방식을 채택해 콩의 영양을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이 놓치기 쉬운 식이섬유와 칼슘을 풍부하게 담아낸 것도 장점입니다. 한 팩(190㎖) 기준 고(高)식이섬유는 6g, 칼슘은 220㎎이 함유돼, 1일 권장 칼슘 섭취량의 약 31%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요즘 건강 트렌드는, 당 함량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는 겁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오리온이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을 출시했습니다. 에너지바 저당의 당 함량은 방울토마토 4알 분량인 2.4g입니다. 여기에 전체 중량의 50%를 땅콩·아몬드·호박씨 등 견과류로 채워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죠. 또 바나나 반 개 분량의 식이섬유 2.4g, 타우린 500㎎까지 함유해 영양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올해로 출시 16주년을 맞는 ‘닥터유 에너지바’는 ‘영양 설계’ 콘셉트를 기반으로, 초코바 일색이던 국내 시장에 견과류 중심의 영양바 카테고리를 개척한 브랜드입니다. 이후 꾸준히 높아지는 건강에 관한 관심과 레저 인구의 증가와 맞물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력과 영양을 즉시 보충할 수 있는 에너지바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고소한 들기름 향을 구현한 전통주를 출시합니다. 미쉐린1스타의 한식 파인다이닝 ‘윤서울’을 운영하는 김도윤 셰프와 손잡고 만든 전통주 ‘들기름 생주’입니다. 전통적인 막걸리 양조법으로 제조한 ‘들기름 생주’는 실제 ‘윤서울’에서 사용하는 ‘들샘’ 품종의 깻묵을 첨가했으며, 여기에 상쾌한 쌀 맛과 깔끔한 산미 그리고 깊은 들기름 향이 어우러지는 맛이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750㎖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5도로, 가격은 3500원입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있습니다. ‘들기름 생주’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결제 시 20% ‘페이백’을 해주는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합니다. 페이백 적용가는 2800원입니다. 이마트24 주류팀 김경선 MD는 “앞으로도 이색 막걸리, 인기 브랜디, 희귀 위스키, 럼 등 주류 라인업을 확대해 많은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여름 시즌 한정 디저트인 ‘망고 쇼트케이크’를 출시했습니다. 바닐라 스펀지를 베이스로 망고 퓌레와 패션프루트 퓌레, 바나나 퓌레를 절묘하게 조합한 트로피컬 크레뮈와 바닐라 샹티이 크림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케이크입니다. 장구현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는 “달콤한 망고에 패션프루트와 바나나 등 트로피컬 과일의 상큼함을 더해 뻔하지 않은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세 겹으로 풍성하게 쌓아 올린 케이크 사이사이에 망고가 듬뿍 들어가 있으며, 정점에는 생망고를 통째로 잘라 넣어 여름의 신선한 풍미를 극대화했습니다. 단순히 망고 맛만 강조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열대 과일의 향과 풍미가 균형 있게 어우러지도록 정교하게 구성한 게 포인트입니다. 8월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9만3000원. 네이버 및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돈키호테와 손잡고 7월 8일부터 8월 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엽니다. 일본 현지 돈키호테 매장과 한국의 밤거리 문화를 접목한 ‘로컬라이즈드 돈키호테’를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돈키호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돈키호테 PB ‘JONETZ’ 상품 50여종, GS25 x 돈키호테 팝업 한정 상품, GS25 PB ‘유어스’ 상품 10종, ’무무씨’ 굿즈 2종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특히 ‘돈키호테 필수 쇼핑템’으로 불리는 계란덮밥 양념장, 원통형 감자칩, 계란에 뿌리는 간장, 굵은 유자후추 등 식품 30여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돈키호테 캐릭터 ‘돈펭’의 인형, 파우치, 숄더백, 펜 케이스 등 굿즈 22여종을 선보입니다. 10일엔 이번 팝업을 기념해 양사의 대표 캐릭터 ‘돈펭’과 ‘무무씨’가 상품 패키지에 함께 담긴 한정 상품을 출시합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5.07.09. 16:00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음력 6월 16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6년생 오늘이 제일 좋은 날이다. 48년생 사랑과 감사의 삶을 살자. 60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좋은 것. 72년생 목적 달성과 성취감을 맛볼 듯. 84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 96년생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맛봄.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7년생 친인척 소식을 접할 수. 49년생 나이 들어도 배울 것이 있다. 61년생 인터넷이나 핸드폰 사용법을 배우자. 73년생 정보 수집을 할 것. 85년생 패션에 신경 쓸 것. 97년생 음악으로 마음을 순화시키자. 호랑이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西 38년생 시대에 맞춰 살기가 쉽지 않다. 50년생 옛날에 머물러 있지 말라. 62년생 상황과 환경에 적응을 잘하자. 74년생 서로 이해관계가 다를 수. 86년생 귀찮은 일이 생길 수도. 98년생 불필요한 만남 자제.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 39년생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 51년생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경계. 63년생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75년생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87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99년생 외모보단 능력과 인성.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40년생 모으기보다 잘 써야 하는 것. 52년생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은 아끼지 말라. 64년생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질 수. 76년생 손익 계산을 잘하자. 88년생 작은 이익에 집착 말라. 00년생 돈 쓸 일이 생길 수. 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北 41년생 칭송 듣거나 대접 받을 듯. 53년생 효도 받거나 먹을 복 생길 듯. 65년생 자신이 할 일은 직접 하자. 77년생 할 일은 미루지 말 것. 89년생 일복이 터질 수, 일에 욕심 내자. 01년생 자신감 갖고 도전.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2년생 재물과 인연이 괜찮을 수도. 54년생 손해보다는 이익이 많을 수도. 66년생 돈 되는 일이나 정보가 생길 수도. 78년생 부업거리가 생기거나 부수입이 생길 수도. 90년생 사람이 재산, 인간관계 잘하자.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3년생 옛날을 추억하고 이야기해 보자. 55년생 십시일반, 서로 힘을 모아서 할 것. 67년생 물건 구입은 다음으로 미룰 것. 79년생 귀로 듣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다를 수도. 91년생 도움 주거나 받을 수도. 원숭이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 44년생 티끌 모여 태산이 되는 법이다. 56년생 적재적소에 일이나 사람이 만들어질 수도. 68년생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낫다. 80년생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서 밀어줄 수. 92년생 단결과 화합이 성공 열쇠.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5년생 소일거리나 취미 만들자. 57년생 잡고 있는 것을 놓아야 새것을 잡는다. 69년생 여러 가지를 하지 말고 한 가지에 집중. 81년생 잘하지도 말고 못하지도 말고 보통만. 93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토 사랑 : 베풂 길방 : 南 46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58년생 나이 들수록 언행에 품격을 담아야 함. 70년생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되는 법. 82년생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도 있다. 94년생 식사하면 비용은 1/N.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5년생 반가운 소식을 접할 수도. 47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 줄 수도. 59년생 리더십을 발휘할 것. 71년생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83년생 단합 자리를 만들자. 95년생 단체로 하는 일은 참석.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09. 9:27
갓 구워낸 빵과 쿠키부터 정성껏 만든 케이크까지. 베이킹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무엇보다 만드는 동안 집중하다 보면 걱정거리도 사라지고 예쁘게 포장해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나누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죠. 하지만 베이킹은 어렵게만 느껴지세요? 염혜민씨의 레시피라면 괜찮아요. 오븐이 없어도 가능한 노오븐 레시피부터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쉬운 홈베이킹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⑱ 버터바 찌는 듯한 무더위엔 차가운 음료나 빙수도 좋지만, 가끔은 달콤한 디저트로 당을 충전하고 싶어질 때가 있죠. 오늘은 건강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까지 달콤하게 채워줄 디저트를 소개해볼게요. 바로 미국식 버터바입니다. 버터의 진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이 디저트는 커피와도 찰떡궁합이라, 오후 카페인 타임에 곁들이기 딱 좋습니다. 요즘은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디저트 맛집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죠. 이 버터바는 미국의 세인트루이스(St. Louis)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대공황 시절, 한 베이커가 실수로 버터와 밀가루의 비율을 뒤바꿔 반죽을 만들었고, 재료를 다시 준비할 여유가 없어 그대로 구워냈는데 그게 뜻밖에도 맛있어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실제로 매장에서 판매 중인 버터바 레시피를 살펴보니, 버터와 밀가루가 각각 전체의 21%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어쩌면 이 실수가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쫀득한 버터바의 시작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소개할 버터바에는 바닥에 오트 쿠키를 깔아 고소한 풍미까지 더했습니다. 여름철 당이 떨어질 때, 한 조각이면 기분이 달콤하게 채워질 거예요. Today`s Recipe 염혜민의 ‘버터바’ "오트쿠키를 구운 후 분쇄할 때, 너무 곱게 갈면 잘 안 뭉쳐질 수 있으므로 입자가 약간 살아있을 정도로 갈아주세요. 또한 식힌 버터바는 냉장고에서 최소 4시간 이상 굳혀야, 자를 때 무너지지 않아요. 전날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훨씬 더 쫀득한 식감이 납니다." 재료(버터바 8개 분량) : 도구: 20*20cm 코팅 브라우니틀, 믹서기, 믹싱볼, 비터(패들), 실리콘 주걱 1개, 가는 체, 식힘망, 오븐팬, 블렌더기(다지기) 오트쿠키 : 무염버터 64.2g, 황설탕 1차 64.2g, 달걀노른자 8.4g, 중력분 44.7g, 오트 67g, 베이킹파우더 0.3g, 베이킹소다 0.1g, 소금 1.1g, 황설탕2차 8.3g, 무염버터 30.3g 필링 : 설탕 150.7g, 황설탕 150.7g, 전지분유 12.6g, 전분 15.1g, 소금 3.8g, 무염버터(녹인) 141.3g, 생크림 100.5g, 달걀노른자 75.4g, 코코아파우더 0.5g 만드는 법 오트쿠키 ① 오븐을 예열 온도 185도, 굽는 온도 175도, 팬스피드 2로 맞춘다. ② 오트쿠키에 들어가는 황설탕(1차), 무염버터, 소금을 믹싱볼에 넣고 패들을 장착한다. ③ ②의 반죽이 연노랑색이 될 때까지 충분히 섞는다. ④ 3에 노른자를 한꺼번에 넣고 낮은 속도로 섞는다. ⑤ ④에 체 친 중력분,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오트를 넣고 가루가 안 보일 때까지만 섞는다. 6. 오븐 팬에 5의 반죽을 5mm 두께로 편 뒤 오븐에 넣고 약 15분간 굽는다. ⑦ ⑥을 꺼내 식힘망에 옮겨 차갑게 식힌 뒤, 블렌더에 넣어 곱게 간다. ⑧ 볼에 ⑦과 황설탕(2차), 녹인 버터를 넣고 반죽이 뭉쳐질 정도로만 블렌더로 섞는다. ⑨ 코팅된 브라우니틀에 버터(레시피에 포함되지 않은 양)를 골고루 팬에 발라준다. ⑩ ⑧의 틀에 ⑦의 오트쿠키를 바닥 면에 골고루 펴준 후 눌러 바닥을 완성한다. 필링 및 버터바 ① 오븐을 예열 온도 185도, 굽는 온도 175도, 팬스피드 2로 5분, 팬스피드 1로 45분으로 맞춘다. ② 믹싱볼에 설탕, 황설탕, 전지분유, 전분, 소금을 넣고 패들을 장착한다. ③ ②에 녹인 버터를 넣고 가루류와 잘 섞일 때까지만 섞는다. ④ ③에 생크림과 바닐라, 노른자를 넣고 섞는다. ⑤ ④의 완성된 반죽에서 10g을 덜어낸 뒤 코코아 파우더를 섞어 얼룩무늬를 만든다. ⑥ 준비된 오트쿠키 위에 ④의 반죽을 전부 붓는다. ⑦ ⑤의 반죽으로 얼룩무늬를 만든다. ⑧ 오븐에 ⑦의 반죽을 넣어 굽는다. 끝부분의 반죽이 끓어오르는 것이 정상이다. ⑨ 오븐에서 꺼낸 제품을 잘 식힌 후 냉장고에서 틀째 넣어 4시간 이상 차갑게 굳힌다. ⑩ 틀에서 분리한 버터바를 8등분으로 자른다. 염혜민 [email protected] 염혜민([email protected])
2025.07.08. 15:00
2025년 7월 9일 수요일 (음력 6월 15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西 36년생 100세 시대, 자신감 있게 살자. 48년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60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라. 72년생 마음이 끌리는 대로 하자. 84년생 용기를 갖고 도전할 것. 96년생 열정이란 젊음의 특권.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7년생 고기보다 채소를 먹자. 49년생 과식하지도 무리하지도 말라. 61년생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살자. 73년생 결과에 불만 갖지 말고 수용. 85년생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주자. 97년생 나는 나이기에 특별.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8년생 손에 익숙한 것이 편안하다. 50년생 연륜이 지혜로 빛날 듯. 62년생 노력한 보람을 맛볼 듯. 74년생 진행하는 일이 탄력 받을 듯. 86년생 꿩도 알도 먹어보자. 98년생 실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됨.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39년생 사랑과 존경 받는 하루. 51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낫다. 63년생 사랑은 나이가 아니고 마음으로 하는 것. 75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 87년생 기다리던 소식 수. 99년생 사랑도 일도 챙기자.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南 40년생 다다익선, 많을수록 좋다. 52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좋은 것. 64년생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76년생 서로 의기투합할 듯. 88년생 대화 통하고 일에 탄력이 붙을 듯. 00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1년생 사람과 술은 오래된 것이 좋은 법. 53년생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함. 65년생 남보다 내 핏줄이 낫다. 77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89년생 혼자보단 여럿이 힘을 모아라. 01년생 대인관계에 공들일 것.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2년생 지나간 일에 집착 말 것. 54년생 과거보다 미래보다 오늘이 제일 중요함. 66년생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자. 78년생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안 들기도 함. 90년생 사사로운 것에 마음 쓰지 말고 집중. 양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西 43년생 가지 많은 나무 바람 많이 부나 열매도 많다. 55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67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감. 79년생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 91년생 자만하지 말고 겸손.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4년생 젊게 살고 시대에 맞춰서 살자. 56년생 자녀 자랑이나 집안 자랑해도 된다. 68년생 일석이조,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길 것. 80년생 비전이 보이는 일을 시작할 수도. 92년생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라.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45년생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57년생 나이에 얽매이지 말고 할 일 하자. 69년생 적재적소에 일이나 사람이 만들어질 수도. 81년생 칭찬 듣거나 좋은 정보 생길 수. 93년생 괜찮은 제안을 받을 수도. 개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南 46년생 가족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58년생 한 사람이라도 모으고 챙길 것. 70년생 영역이 넓어지거나 권한이 커질 수도. 82년생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서 밀어줄 수도. 94년생 대인관계 좋아지고 넓어질 듯. 돼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北 35년생 대낮에는 외출 자제. 47년생 찬 음식 먹지 말 것. 59년생 언행에 품격을 담을 것. 71년생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말라. 83년생 튀지 말고 조용히 살자. 95년생 모가 난 돌이 정을 맞게 된다.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08. 8:01
" 파리에서 맛본 그 초콜릿을 한국에서도 동일한 퀄리티로 맛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니라,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의 철학과 진정성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에서 직접 제조할 예정입니다.” " 세계적인 셰프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의 초콜릿 브랜드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Alain Ducasse Chocolat Paris)’가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테라로사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한국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알랭 뒤카스는 세계 최초로 세 곳의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미쉐린 3스타를 받은 셰프로, 현재까지 총 17개의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어 ‘셰프들의 셰프’로 불린다. 그는 재료 본연의 맛을 존중하고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러한 철학은 초콜릿에도 그대로 담겼다.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그는 카카오빈 선택부터 가공까지 3년간 준비했으며, 2013년 파리 11구에 첫 공방을 열었다. 현재는 전 세계에 4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는 “수많은 셰프에게 최고의 셰프가 누구냐고 물으면 대부분 ‘알랭 뒤카스’라고 답할 만큼, 그는 살아 있는 전설 같은 존재”라며 “목표를 정하면 해보지 않은 일도 팀과 함께 시도하며, 팀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함께 성장하게 만드는 방식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의 초콜릿은 뭐가 다를까. 알랭 뒤카스는 초콜릿 제작에도 장인 정신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초콜릿은 카카오빈에서 시작된다. 어떤 품종을 선택하고, 어떻게 말리는지, 어떤 기계로 어느 정도 로스팅할지, 분쇄도의 균일함까지, 모든 과정이 카카오 본연의 맛을 지키기 위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는 대량 생산이 아닌 ‘빈 투 바(Bean to Bar)’ 방식으로, 수작업을 통해 초콜릿을 만든다. 그는 한국에 대해 “감각적이고 세심한 고객이 많은 미식 국가로, 우리의 철학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어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원하냐는 질문에 “아주 간단하다. 우리가 최고가 아니라면 짐을 싸서 프랑스로 돌아가야 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한국 진출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테라로사의 투자사인 UCK파트너스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테라로사의 김의열 대표는 “알랭 뒤카스의 장인정신은 테라로사의 철학과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며 “두 브랜드의 협업은 단순히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우리의 철학과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지를 함께 고민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초콜릿과 커피가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삶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테라로사는 2026년 상반기 1호점 오픈을 목표로, 초콜릿 국내 제조를 준비 중이다. 원재료를 가져와 알랭 뒤카스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정교한 제조 과정을 국내에서도 구현할 계획이다. 현지 생산을 통해 본연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7년 전 문을 연 일본 도쿄 매장과 같은 방식으로 생산중이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5.07.07. 19:00
" 육우는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 양념이 잘 배어요. 또 가성비까지 좋아 자주 먹는 집밥 주재료로 활용하면 좋아요. " 요리연구가이자 요리분야 인플루언서 ‘지워니테이블’로 활동하는 요리연구가 윤지원씨가 육우 홍두깨살에 찹쌀 옷을 입혀 바삭하게 구워낸 육전을 반달 모양으로 자르며 설명했다. 소고기의 얇은 근막을 잘라 동그란 홍두깨 모양을 그대로 살린 육전 옆에는 더덕과 오이를 넣어 새콤하게 버무린 겉절이를 담았다. 참가자들은 연신 “예쁘다”라고 감탄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이날은 ‘집밥친구 우리육우’ 캠페인의 첫 번째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자리였다. 이번 캠페인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육우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위례 신도시의 ‘지워니테이블’을 시작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펭귄쿠킹스튜디오’, 서울 강남의 ‘정희의 식탁’, 부산 해운대의 ‘오셸드진진쿡’까지, 각 지역의 인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요리연구가들이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이들이 제안하는 육우 요리를 따라하는 온라인 챌린지로 이어진다. 윤 요리연구가는 육전 외에도 가지구이도 선보였다.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운 가지에 양념해 볶음 육우를 올리고, 치즈와 호두 가루를 고명으로 얹어 오븐에 구워내는 요리로, 한식과 양식 사이의 다채로운 맛을 자아냈다. “요리가 미쉐린급”이라며 칭찬하던 참가자의 설명이 예사말은 아닌 듯했다. 윤 요리연구가는 “찹쌀 육우 육전과 더덕 겉절이는 격식 있는 한상차림은 물론, 일상 반찬으로도 손색없고, 육우를 얹은 가지구이는 고소하고 녹진한 풍미를 가진 특식으로 반찬, 술안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다”라고 요리를 소개하며 “손이 좀 가는 부분이 있어도 순서를 생략하지 말고 지켜야 한다. 제대로 따라 만들어보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에 놀라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보인 찹쌀 육우 육전과 더덕 겉절이, 육우를 올린 가지구이 요리 따라하기 온라인 챌린지는 7월 7일(월)부터 13일(일)까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육우 설문에 참여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하여 육우를 포함한 식재료와 레시피 카드가 포함된 쿠킹 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7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육우 요리를 따라 하고 지글지글클럽과 SNS에 인증해야 한다. 이중 우수 챌린저 1명에 15만원 상당의 육우 선물 세트를, 5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육우 세트를 증정한다. 안혜진 쿠킹 기자 [email protected] 안혜진([email protected])
2025.07.07. 16:00
전 세계적으로 와인 소비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애틀랜타에서는 프라이빗 와인 사교클럽 열풍이 불고 있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은 최근 애틀랜타 와인 시장이 회복세를 지나 다시 성장하고 있다며 애틀랜타의 인기 와인 클럽을 소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와인바와 와인 전문 레스토랑이 큰 인기를 끌며 와인을 내세운 사교클럽이 속속 문을 열다. 대표적으로 프라이빗 와인 사교 클럽인 벅헤드의 ‘더 펄랑’과 에이다파크의 ‘더 바인 클럽’이 꼽혔다. 샌디스프링스에 있는 ‘더 리저브 리스트’와 ‘테이스팅 덴’은 와인 컬렉션을 늘렸다. 국제와인기구(IOV)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와인 소비량은 전년 대비 3.3%, 미국은 5.8% 각각 감소했다. 와인업계는 침체 현상을 건강 문제와 인구 통계 변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애틀랜타 와인 업계는 성장을 누리고 있다. 채시티쿠머 와인 문화 전문가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와인에 있어서 접근성은 트레이드마크처럼 됐다”며 “과거 와인이 부와 풍요의 상징이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투 벅헤드 플라자에 문을 연 ‘더 펄랑’은 입회비와 연회비를 받는다. 간단한 시음회부터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와인 강좌, 풀서비스 다이닝도 제공한다. 회원들을 이끌고 보르도, 토스카나 등 유명 와인 산지를 방문할 계획도 있다. 이 클럽은 와인을 1만병 보유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2인 멤버십, 30인 이하 멤버십, 기업 멤버십이 있다. 더 바인 클럽도 회원들을 모집 중이다. 테일러 서블렛 설립자는 “많은 회원이 와인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라며 “와인을 몰라도 되는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2500병에 달하는 와인 500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점차 컬렉션을 늘릴 계획이다. 회원은 100명으로 제한하고, 멤버십에는 주간 시음회, 와인 할인 혜택이 포함돼 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사교클럽 와인 사교클럽 애틀랜타 와인 애틀랜타 비즈니스
2025.07.07. 14:38
2025년 7월 8일 화요일 (음력 6월 14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라. 48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낫다. 60년생 미우나 고우나 배우자가 최고. 72년생 대화가 통하게 될 듯. 84년생 기혼은 2세 만들기에 올인. 96년생 마음에 들어도 서둘지 말고 신중. 소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北 37년생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다. 49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61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겠다. 73년생 융합을 통해 발전 도모. 85년생 서로 의기투합할 수. 97년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에 들다.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8년생 남보다 내 핏줄이 좋은 것. 50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자. 62년생 멀리서 구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74년생 내 사람을 기용하자. 86년생 서로 코드가 맞을 듯. 98년생 괜찮은 정보나 제안 생길 듯.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9년생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들다. 51년생 익숙한 것이 편안한 법. 63년생 기존의 것과 새로운 것을 조화시켜라. 75년생 일이 순조롭게 진행. 87년생 윗분과 교감이 통할 수도. 99년생 실력이 업그레이드 됨.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西 40년생 자신이 할 일은 직접 할 것. 52년생 소극적 말고 적극적. 64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76년생 경쟁으로 스트레스 생길 듯. 88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할 것. 00년생 이기적이지 말고 이미지 관리.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1년생 칼슘 성분의 건강식품 섭취. 53년생 미역, 김, 생선 등 바다 음식을 먹자. 65년생 오전보다 오후가 낫다. 77년생 돈 쓸 일이 생길 듯. 89년생 손익 계산을 잘할 것. 01년생 화이트 계열 의상이 좋을 듯.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풀 길방 : 南 42년생 TV보거나 신문을 읽으며 세상을 읽자. 54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66년생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다가서자. 78년생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함. 90년생 혼자보단 팀플레이해야 효과적이다. 양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갈등 길방 : 東 43년생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을 먹자. 55년생 오후보단 오전이 좋을 수. 67년생 청탁은 하지도 말고 받지도 말 것. 79년생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은 구분하기. 91년생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수.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44년생 한가롭고 평화로운 하루. 56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을 줄 수도. 68년생 계획한 일이 순풍에 돛 달게 될 듯. 80년생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 듯. 92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라.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45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덮일 듯. 57년생 사는 맛이 나고 보람 있는 하루. 69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될 듯. 81년생 비전이 보이고 일할 맛이 나게 될 듯. 93년생 좋아하는 일을 하고 능력 발휘할 수. 개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46년생 차나 물을 자주 마시고 대낮에 외출 자제. 58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고 몸 관리. 70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무리하지도 말라. 82년생 공 세우게 되면 윗분의 것으로 돌려라. 94년생 자만하지 말고 겸손. 돼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5년생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 47년생 나이가 들면 쑤시고 아픈 법. 59년생 금전 문제로 생각이 많아질 듯. 71년생 사람 때문에 고민할 수도. 83년생 부상 안 생기게 조심. 95년생 물건 분실이나 고장 주의.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07. 8:02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음력 6월 13일) 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남보다 혈육이 좋은 것. 48년생 자녀는 많을수록 좋다. 60년생 거절하지 말고 수용. 72년생 적재적소에 일이나 사람이 만들어질 수. 84년생 단결이 성공의 열쇠다. 96년생 원 팀으로 뭉쳐야 뜨고 산다.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北 37년생 이야기꽃이 피어날 수. 49년생 서로 대화가 통할 수. 61년생 주는 정, 받는 정이 있는 하루. 73년생 배우자는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85년생 배우자와 불꽃 사랑. 97년생 사랑의 배터리가 채워질 수.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8년생 지류가 모여 강 되는 법. 50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수. 62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 74년생 이심전심, 서로 통할 듯. 86년생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 회의. 98년생 인간관계 좋아질 듯.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39년생 자녀들에게 집착 말 것. 51년생 안 될 일에 미련 갖지 말 것. 63년생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울 수도. 75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안 찍히게. 87년생 귀찮은 일이 생길 수. 99년생 시간에 늦지 않게 하자.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0년생 다다익선, 많을수록 좋다. 52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을. 64년생 연륜이 지혜로 빛나게 될 듯. 76년생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88년생 팀플레이가 효과적. 00년생 대인관계 넓어지고 좋아질 듯. 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南 41년생 음식을 잘 가려서 먹자. 53년생 식욕 없어도 잘 먹을 것. 65년생 과로하지 말고 무리하지도 말라. 77년생 서둘지 말고 스텝 바이 스텝. 89년생 나서지 말고 복지부동. 01년생 튀지 말고 조용히 살자. 말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北 42년생 보면 답답, 안 보면 궁금. 54년생 장거리 이동이나 나들이할 수도 있다. 66년생 초대 받거나 모임이 생길 수도. 78년생 물건 분실이나 고장 안 나게 조심할 것. 90년생 몸에 부상 안 생기게 조심하자.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3년생 근심은 멀고 웃을 일이 생길 수. 55년생 기분 좋은 일에 즐거운 지출할 수도. 67년생 제2의 인생에 대한 설계를 해 보자. 79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91년생 소극적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나이 들수록 언행에 품격을 담아야 한다. 56년생 집착하지 말고 미련도 갖지 말라. 68년생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 수도. 80년생 이익에 집착 말고 파이를 키워라. 92년생 NO라고 하지 말고 YES.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5년생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낫다. 57년생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자. 69년생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내 페이스대로. 81년생 대도무문, 큰길에는 문이 없다. 93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6년생 건강한 것이 제일 중요한 자산. 58년생 인사만사, 사람이 재산이다. 70년생 비전이 보이거나 돈 되는 일이 생길 수도. 82년생 첫 단추를 잘 맞춰야 하는 것이다. 94년생 천 리의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5년생 채우기보다 비우며 살자. 47년생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라. 59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71년생 반은 넣고 반은 뺀 상태의 처세. 83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둘 듯. 95년생 오후보다 오전이 낫다.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06.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