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가 국내 식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콩 식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2026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Soy Food Master Program)’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은 콩 식품의 영양학적 가치와 미국대두 지속가능성, 글로벌 콩 식품 활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미국 오하이오 대두협회(OSC)와 위스콘신 대두협회(WSA), 미국 농무부(USDA)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식품 제조·가공업계, 외식업계, 영양사 등 식품 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온라인 기반 학습과 네트워킹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시공간 제약 없이 강의를 듣고, 플랫폼을 통해 업계 종사자들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교육 과정 중에는 ‘콩 지식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습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소이푸드 레시피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콩 요리 레시피를 제안할 수 있으며, 우수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수여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식품 전문가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교육은 온라인 강의와 인증 시험으로 구성된다. 시험을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소이푸드 마스터’ 공식 인증서가 수여되며, 참여도와 성적이 우수한 이수자에게는 미국 대두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해외 견학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미국대두협회 관계자는 “2026년 프로그램은 바쁜 식품 업계 종사자들이 온라인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겁게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콩 식품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커리어 확장을 희망하는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교육 일정은 소이푸드 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 주요 일정 ▶ 모집 기간: 2026년 2월 23일(월) ~ 3월 23일(월) ▶ 대상: 식품 산업 종사자 (영양사, 외식업, 식품 유통 및 제조 관계자 등) ▶ 주요 혜택 및 이벤트 · 소이푸드 마스터 공식 인증서 수여 · 레시피 공모전 시상 및 포상 · 온라인 참여 이벤트: 콩 지식 퀴즈, 소이푸드 레시피 공모전 등 · 온라인 네트워킹: 플랫폼을 통한 업계 종사자 간 정보 공유 · 우수 활동자 대상 미국 대두 산업 견학 기회 제공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2.24. 16:00
한인이 밀집돼 있는 북버지니아에서 주택 구매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의 우편번호는 22015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 ‘노던 버지니아 매거진’이 23일 발표한 가장 인기 있는 우편번호 순위에서 버크 지역의 22015번이 최정상에 올랐다. 순위 선정은 브라이트 부동산 다중매물등록서비스(Bright MLS)가 제공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의 부동산 데이터를 활용하여 주택 소유자 및 구매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우편번호를 분석.선정했는 데, 주택 판매 건수와 중간 가격, 매물 수량, 거래 기간 등의 요소를 고려했다. 2025년 버크 지역의 주택 판매량은 487건으로 페어팩스 카운티의 22033번의 501건보다 적은 수치를 보였지만, 판매된 주택의 평균 매물 등록 기간은 단 6일에 불과했다. 중간 가격은 69만6500달러로 전년도 대비 3.2% 상승했다. 버크는 자동차 중심 도시이지만, 주민들은 동네 수영장부터 버크 호수, 인근의 로열 호수, 아코팅크 호수와 같은 카운티 공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페어팩스 시티, 조지 메이슨 대학교 페어팩스 캠퍼스, 페어옥스 몰 등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거주 인구는 약 4만4730명에 달한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에는 22015(버크)에 이어 22033(페어옥스), 22182(비엔나), 20120(센터빌), 22152(스프링필드), 22039(페어팩스), 22182(비엔나), 22032(킹스파크), 22315(킹스타운), 20191(레스턴), 20124(클립턴)이 포함됐다. 이중 한인 밀집 지역인 센터빌과 페어옥스는 다양한 주택 옵션과 다소 전원적인 분위기를 제공하며, 덜레스 국제공하오가 I-66, 28번 교통 근접성의 편리함을 노던 버지니아 매거진은 꼽았다. 한편,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우편번호 전체 목록은 온라인이나 노던 버지니아 매거진 2026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북버지니아 우편번호 지역 우편번호 우편번호 순위 주택 판매량
2026.02.24. 14:06
광복회 워싱턴지회(회장 문숙, 운영위원장 최광희)는 지난 21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설악가든에서 ‘2026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 13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는 2025년도 사업 및 재정 보고,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 심의, 정기총회 일정과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 운영위원회는 △광복회 중앙회의 ‘해외지회 표준 운영규정’에 따른 지회 회칙은 현 회장 임기동안 유지 △워싱턴지회 사무실 개설 △삼일절과 광복절 행사 적극 후원 △재외동포청 지원 사업 종료에 따라 전시 및 기념행사 개최 △차세대 사업 프로젝트 추진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 개최 등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광복회 워싱턴지회 2026년도 정기총회는4개 한인회가 공동 주최하는 3.1절 기념식 행사 직후 동일 장소인 ‘레저 월드 메릴랜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703-851-3225.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운영위원회 워싱턴 운영위원회 개최 광복회 워싱턴지회 워싱턴 광복회
2026.02.24. 14:00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하고 복잡한 조리법 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으로요. 미국 요리학교 CIA에서 배운 레시피와 호텔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담아낸 엄마의 쉽고 근사한 한 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가자미 달래버터구이] 봄이 다가오면 식탁 위의 공기도 달라집니다. 겨우내 진하고 묵직했던 맛은 한결 가벼워지고, 조리도 자연스레 단출해집니다. 오래 끓이기보다 짧게, 복잡한 양념 대신 재료의 향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방식이 어울리는 계절이니까요. 가자미는 그런 봄의 결에 잘 맞는 생선입니다. 살이 얇고 부드러워 과한 손길이 필요 없습니다. 소금만으로도 충분히 담백하며, 팬 위에서 금세 익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프랑스 가정식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솔 뫼니에르(Sole Meunière)’ 방식을 더해볼까 합니다. 이름은 낯설지만 사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살짝 구운 하얀 생선 살 위에 팬에서 녹인 버터를 수저로 떠 끼얹는 과정이 이 조리법의 특징이거든요. 직접적인 열로만 익힐 때보다 표면이 마르지 않고, 고소한 향이 고르게 입혀집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됩니다. 보통은 파슬리나 타임 같은 허브를 더하지만, 봄을 앞둔 요즘은 제철인 달래를 추천합니다. 달래는 마늘과 파의 중간쯤 되는 향을 지녔는데요. 버터의 고소함과 만나면 향이 또렷해지고, 마지막에 더하는 레몬즙이 전체의 맛을 산뜻하게 정리해 줍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분명한 맛이라,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잘 어울리는 한 접시입니다. Today’s Recipe 신혜원의 가자미 달래버터구이 “밀가루는 두꺼운 튀김옷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표면의 수분을 정리하고 고르게 갈색을 내기 위한 장치입니다. 팬에서 녹은 버터를 수저로 떠 끼얹는 과정을 더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됩니다.” 재료 준비 재료(1인분): 가자미 1미, 밀가루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버터 1.5큰술, 마늘 3쪽, 달래 한 줌, 레몬 1개,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① 가자미에 소금·후추로 밑간한 뒤 밀가루를 아주 얇게 묻힙니다. 남는 가루는 가볍게 털어냅니다. ② 중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가자미의 껍질 면이 아래로 가도록 올립니다. 밑면이 고르게 갈색이 날 때까지 건드리지 않습니다. ③ 생선이 절반 정도 익으면 불을 약간 낮추고 뒤집습니다. 버터를 넣어 녹인 뒤 편마늘을 더합니다. 팬을 기울여 녹은 버터를 수저로 떠 가자미 위에 반복해 끼얹으며 익힙니다. ④ 버터가 연한 갈색으로 변하기 직전 불을 끄고 다진 달래를 넣습니다. 잔열로 향이 퍼지도록 가볍게 섞은 뒤, 일부를 가자미 위에 올립니다. ⑤ 접시에 옮긴 뒤 레몬즙을 가볍게 짜 마무리합니다. 신혜원 [email protected] 신혜원([email protected])
2026.02.24. 14:00
버지니아 주민 다수가 총기 규제 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아노크 칼리지 정책및여론조사연구소가 최근 주민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71%가 총기 소유 면허제 도입에 찬성했다. 또한 모든 총기 등록 의무화에 대해서도 67%가 찬성 입장을 보였다. 세부 규제 항목별로는 반자동 소총 금지 57%, 반자동 샷건 금지 52%, 10발 이상 장전 탄창 금지 53%로 각각 과반 지지를 기록했다. 반면 반자동 권총 금지는 50%로 팽팽했으며, 모든 총기 전면 금지 여부 질문에 대해서는 19%만 찬성해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다만 총기 규제 강화가 실제 안전으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49%가 긍적적으로 답했다. 35%는 변화 없음, 16%는 오히려 더 위험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총기규제 여론과는 별개로, 총기 소유 자유가 규제보다 중요하다는 응답이 49%, 규제가 자유보다 중요하다는 응답은 48%로 나타나 여론이 양분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정치 현안인 선거구 재획정을 위한 헌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이 더 높았다. 현재처럼 10년마다 초당파적 선거구 재획정 위원회가 조정하는 방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62%에 달했으며, 오는 4월 주민투표가 실시될 경우 찬성 44%, 반대 52%로 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총기면허제 주민 총기면허제 찬성 총기규제 여론 칼리지 정책및여론조사연구소가
2026.02.24. 13:57
22일부터 23일 새벽 사이 2-6인치의 눈이 내렸던 메릴랜드 지역에서는 8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메릴랜드 주 경찰(MSP)에 따르면, 22일 저녁 주 전역에서 267건의 교통사고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으며, 같은 시각 780건 이상의 다양한 신고가 들어왔다. 앞서 메릴랜드 주정부는 21일 주 전역에 ‘겨울 폭풍’ 비상사태를 발령했는 데, 23일 오전 현재까지 해제를 발표하지 않고 폭풍 관리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제설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안전 대응에 나섰다. 폭설 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오션시티는 시속 50-60마일에 달하는 강풍까지 덮쳐 상당한 피해를 야기시켰다. 일부 지역에는 주방위군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도 했다. 웨스 무어 주지사는 이번 겨울 폭풍이 주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메릴랜드 겨울 겨울 폭풍 메릴랜드 지역 메릴랜드 주정부
2026.02.24. 12:47
2026년 2월 25일 수요일 (음 1월 9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게 된다. 48년생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라. 60년생 거절할 용기가 필요함. 72년생 상대를 가르치려 말라. 84년생 조언과 간섭을 구분. 96년생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 말라.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西 37년생 사람보다 돈을 중시하라. 49년생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감지. 61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73년생 공격보단 수성에 힘써라. 85년생 남과 비교 말고 내 페이스대로. 97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8년생 나이가 들수록 소일거리가 필요함. 50년생 유익한 일이 생길 수도. 62년생 반가운 소식을 접할 수. 74년생 할 일은 미루지 말라. 86년생 시작이 반, 일단 시작할 것. 98년생 용기와 도전정신을 가질 것.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北 39년생 사는 맛이 나는 하루. 51년생 나이도 세월도 잊을 수. 63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 75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접할 수. 87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진동. 99년생 비전이 보이고 의욕도 생긴다.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40년생 충고와 위로를 구분할 것. 52년생 늦었다고 할 때가 적기다. 64년생 친구나 지인에게 끌려다니지 말라. 76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감. 88년생 부러우면 지는 것. 00년생 튀지 말고 조용히 살자.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1년생 남보다 자신을 먼저 챙길 것. 53년생 불필요한 만남이나 외출 자제. 65년생 남과 말 섞지 말고 혼자서 지낼 것. 77년생 등잔 밑이 어두운 법. 89년생 상생의 관계를 만들라. 01년생 우정에 신경 쓸 것.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2년생 마음의 나이와 몸 나이는 다르다. 54년생 취미 거리를 만들자. 66년생 계획을 잘 세워야 결과가 좋다. 78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둘 듯. 90년생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낼 것. 02년생 대인관계에 공들일 것. 양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南 43년생 나이가 든다는 것은 지혜의 축적. 55년생 하나보다 둘이 좋고 둘보다 셋. 67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 수도. 79년생 영역이 넓어지거나 권한이 커질 수. 91년생 내가 주인공이다, 승승장구.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4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도, 과식은 자제. 56년생 근심은 해결되고 평화롭다. 68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실체는 다를 수도 있다. 80년생 첫 숟가락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 92년생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5년생 하고 싶은 것은 하면서 살아도 될 나이. 57년생 나이에 얽매이지 말고 살자. 69년생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이다. 81년생 예상했던 것과 같거나 더 좋을 수. 93년생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 실천. 개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46년생 돈이 있어야 대접받는다. 58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미련도 갖지 말라. 70년생 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신뿐이다. 82년생 교통체증,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94년생 과음하지 말고 음주 운전은 절대 NO. 돼지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답답 길방 : 東 47년생 자녀 이기는 부모 없는 법. 59년생 아랫사람들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71년생 꼰대라는 말 들을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 83년생 계획했던 것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 95년생 인간관계로 생각 많아질 듯.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6.02.24. 8:02
독일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보쉬(BOSCH)가 한국 공식 유통사 하츠(Haatz)와 함께 지난 2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프리미엄 빌트인 쇼룸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 쇼룸은 ‘Invented for Life (삶을 위한 혁신)’ 철학을 반영해 기술력과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보쉬의 디자인 철학에 한국적 미학을 접목해 전통적 요소와 절제된 독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콘셉트로 완성됐다. 학동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보쉬 쇼룸은 실제 주방 구조를 반영해 오븐존, 아일랜드존, 식기세척기존, 인덕션존, 시스템존 등 총 5개 존(Zone)으로 구성됐다. 식기세척기, 커피머신, 오븐, 인덕션 등 보쉬의 주요 빌트인 가전 약 30여 종이 라이프스타일 흐름에 따라 전시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제품은 실제 작동 가능한 상태로 운영돼 방문객이 실사용 환경에서 제품 성능과 사용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보쉬 인덕션 라인업 중 최상위 사양의 플래그십 모델‘PXX895D66E’가 소개됐다. 해당 제품은 ▲DirectSelect Premium 터치 컨트롤 ▲FlexZone(플렉스존) ▲PerfectCook 센서 ▲PerfectFry 센서 등 보쉬의 핵심 조리 기술을 탑재해 정교한 온도 제어와 유연한 공간 활용을 지원한다. 또한 ▲PowerBoost 기능▲자동 팬 감지 ▲다단계 보온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며, 디자인과 기술의 완성도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빌트인 조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쇼룸은 하츠가 운영을 맡아, 제품 소개를 넘어 브랜드 철학과 사용 경험을 전달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방문객은 쇼룸에서 제품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 주방 구조와 사용 방식에 맞는 제품 조합 및 설치 구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쉬 관계자는 “이번 쇼룸은 보쉬가 추구하는 기술 혁신과 삶의 철학을 가장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하츠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츠 관계자는 “보쉬 쇼룸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이 제안하는 새로운 주방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라며 “하츠는 앞으로도 보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체험형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24. 2:10
80여 년간 천연석의 본질을 탐구하며 전 세계 하이엔드 리빙 시장을 선도해 온 이탈리아 천연석 디자인 브랜드 ‘살바토리’(Salvatori)가 다양한 예술적 감각의 리빙 컬렉션을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 중이다. 살바토리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카라라 지역, 아푸안 알프스(Apuan Alps) 산맥이 품은 순백의 천연석에 정교한 장인 정신으로 제품을 완성한다. 카라라는 수 세기 동안 이탈리아 석재 산업과 조각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곳으로, 이 지역에서 채석된 비앙코 카라라는 피에타상, 로마 판테온, 피렌체 두오모 등 세계적인 예술 작품과 건축물에 사용되며 시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다. 그 명맥을 이어 살바토리 또한 천연석에 디자인을 입히며 예술품으로 승화시켰다. 살바토리는 이 지역에서 직접 채석장을 운영하며 최고급 천연석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 존 포슨(John Pawson), 쿠마 겐코(Kuma Kengo)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현대적 디자인의 기준을 재정립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술성과 희소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설립자인 귀도 살바토리는 가공 전 천연 대리석 표면에 텍스처를 새겨 넣은 시도를 처음으로 한 인물로, ‘텍스처드 스톤’ 시장의 문을 열었다. 그는 ‘천연석은 완성된 재료가 아니라 디자인의 시작점’이라는 철학 아래 새로운 기술과 장인 정신을 결합해 예술을 창조했다. 살바토리의 스톤 다다미, 스톤 파켓, 밤부, 스파게티 패턴 등 대표 라인업은 토스카나 현지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벽, 바닥 마감재와 욕실 제품은 물론 조명, 테이블웨어, 가구까지 아우르는 ‘토탈 룩 디자인’을 통해 공간 전체를 하나의 무드로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살바토리는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생산 과정에서 남겨진 석재 조각을 재해석해 완성한 세계 최초의 리사이클링 천연석 리토베르데(Lithoverde®)는 99% 재활용 천연석과 1% 천연 레진으로 구성된 친환경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에 활용되고 있다. 살바토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물 정화 시스템, 종이 포장재 사용 등 친환경 생산 공정과 포장 시스템을 통해 자연의 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살바토리의 국내 독점 공급사인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하농(Haanong)은 1994년 창립 이래 해외 하이엔드 마감재와 가구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살바토리를 비롯해 리마데시오(Rimadesio), 모듈노바(Modulnova), 조르다노(Giordano), 라꼬르뉴(La Cornue) 등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2026.02.24. 0:50
지난 10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 출근길 주민들의 시선이 화면 속에서 초콜릿과 바삭한 카다이프가 어우러진 쿠키 영상에 머물렀다. 식문화 커뮤니티 ‘지글지글클럽’이 선보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키트’ 광고였다. 화면 구석의 QR코드를 스캔하자 곧바로 결제 페이지로 연결됐고, 이 '현장 결제'의 열기는 뜨거웠다. 준비된 수량은 광고 송출 불과 반나절 만에 전량 소진됐다. 이 짧은 순간의 기록은 최근 마케팅 시장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인 ‘라스트 마일(Last Mile)’의 위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본래 물류 거점을 떠난 상품이 고객의 현관문 앞에 도착하기까지의 최종 구간을 뜻하는 이 용어는, 이제 마케팅 영역으로 확장되어 제품이 소비자에게 닿기 직전의 ‘최종 접점 경험’을 의미하는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가 노출되는 마지막 1분, 그 찰나에 어떤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느냐가 실제 구매를 결정짓는 승부처가 된 것이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생활 밀착형 매체인 ‘엘리베이터 TV’의 역할도 진화하고 있다. 과거 단순 공지사항이나 기업 광고 송출에 집중했던 보조 화면은, 이제 QR코드를 활용한 즉각적인 결제나 체험단 모집 등 실질적인 구매 행동을 끌어내는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는 모습이다. 특히 식품 업계는 주거지 내 접점이라는 특성에 주목한다. 브랜딩 전문가 박은새 브이랜딩 CP는 “엘리베이터는 짧은 시간 동안 비교적 집중도가 높은 환경”이라며 “특히 식품은 이미지와 영상만으로도 즉각적인 본능을 자극할 수 있어, 몰입도가 높은 엘리베이터 내에서 그 어느 업종보다 직관적인 주목도를 얻기 쉽다”고 설명했다. 밀폐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이미지와 영상은 소비자의 기억에 각인되기 쉽고, 이는 브랜드 인지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다. 또한 광고 시청 지점이 주거 공간 및 인근 상업시설과 물리적으로 가까워, 인지에서 취득에 이르는 간극이 기존 매체보다 좁다는 점도 강점이다. 실제로 '두쫀쿠' 사례의 경우, 일부 입주민이 출근길에 스캔한 QR코드로 즉시 결제를 진행해 귀가 시간에 맞춰 제품을 확인하는 등 생활 동선과 구매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양상을 보였다. 현재 전국 아파트와 오피스 빌딩에 8만 2000여 대의 스크린을 운영 중인 타운보드는 일평균 약 1000만 명 수준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김세진 타운보드 마케팅솔루션국장 “식품은 생활 밀착형 소비재인 만큼 일상 경로 안에서 접점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 광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소비로 연결되는 간편한 통로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성과는 단순히 ‘노출’에 그치지 않고, ‘누가, 언제, 어디서’ 반응했는지를 데이터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타운보드와 같은 엘리베이터 TV는 아파트 단지별 소득 수준, 주거 연령대, 가구 구성원 등 상세한 로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한 타겟팅이 가능하다. 실제로 이번 ‘두쫀쿠’ 이벤트의 경우, 특정 시간대와 단지의 QR 코드 스캔율이 일반 모바일 광고 대비 현저히 높게 나타나며 ‘하이퍼 로컬(Hyper-local)’ 마케팅의 효율성을 증명했다. 온라인 광고의 범람 속에서 피로감을 느낀 소비자들이, 오히려 가장 사적인 공간인 집 근처에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접했을 때 구매 결정력이 높아진다는 분석이다. 이는 광고주 입장에서도 불특정 다수에게 뿌려지는 비용 낭비를 줄이고, 실제 전환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이 된다. 전략적 실험은 계속된다. 지글지글클럽은 24일부터 간편식 브랜드 ‘맛집공장’과 함께 ‘든든솥밥소스 3종’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쌀과 소스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은 전복 소라·소고기 모둠버섯·곤약 뿌리채소 등으로 구성됐다. 타운보드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 판매보다 실제 소비 경험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주민이 직접 요리하고 후기를 남기는 구조를 통해 품질 개선과 시장 반응을 동시에 확인하겠다는 구상이다. 맛집공장을 운영하는 김효연 단지주식회사 이사는 “제품 홍보를 넘어 주민들의 주방에서 우리 브랜드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엘리베이터 TV는 지금도 진화 중이다. 일상 동선과 맞닿은 공간이라는 특성상, 식품처럼 즉시성과 반복 노출 효과가 중요한 카테고리와의 결합 가능성은 앞으로도 꾸준히 탐색 될 전망이다. 생활 영역 안에서 구현되는 미디어 커머스가 향후 어떤 방식으로 고도화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2.23. 14:00
템퍼, 모션베드 라인업 지속 강화 모션베드 관심 커져 매출 지속 증가 ‘템퍼 매트리스’에 최적화된 설계 AI가 미세한 진동 감지해 각도 조절 최근 모션베드를 통해 매트리스 위에서의 여가 시간을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모션베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뉴엔AI의 ‘퀘타아이(Quettai)’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온라인에서 ‘모션베드’를 언급한 콘텐츠는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뉴스, 카페, 커뮤니티, 블로그,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모션베드’가 언급된 게시물 건수는 총 3만5412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2만7531 건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모션베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는 매트리스 구매 시 모션베드를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템퍼에 따르면, 2025년 기준으로 템퍼 매트리스 구매 고객 중 약 60%가 모션베드를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템퍼는 “템퍼 모션베드가 설계 단계부터 ‘템퍼 매트리스와의 최적화’를 목표로 개발된 점, 그리고 템퍼 매트리스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신뢰가 축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지난해 템퍼의 모션베드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 템퍼는 2011년 한국 시장에 모션베드를 론칭한 이래 매트리스와 모션베드를 동반 구매하는 수요 증가에 발맞춰, 모션베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기본 기능을 갖춘 베이직 모델부터 프리미엄 사양의 고급형 모델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템퍼 모션베드 중 가장 베이직한 모델인 ‘에센셜 원플러스(Essential1+)’는 무선 리모컨으로 침대 상·하체 위치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리모컨 플랫 버튼 한 번으로 수평 자세로 설정할 수 있으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침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어고 스마트 베이스(ERGO Smart Base)’는 AI 센서가 수면 중 코골이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을 감지해 머리 부분을 자동으로 12도 올려주는 스마트 모델이다. ‘제로지(Zero-G) 포지션’ 기능으로 무중력 상태(Zero-Gravity)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템퍼 슬립트래커(Sleeptracker®) 앱과 연동하면 심박 수와 호흡의 변화 등을 알려주는 수면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가장 얕은수면 단계에서 작동하는 스마트 기상 알람 기능도 지원한다. 템퍼는 앞으로도 템퍼 매트리스와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모션베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류장훈([email protected])
2026.02.23. 13:30
서랍 속에는 한때 유행을 따라 혹은 마음에 들어 구매했던 반지나 목걸이가 남아 있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반짝이는 아름다움에 이끌려 소중히 간직했지만, 세월이 흘러 유행이 변하고 취향이 달라지면서 더 이상 손이 가지 않게 된다. 또한, 체형 변화로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된 귀금속들도 많다.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안 쓰는 쥬얼리를 현금으로 바꿀 좋은 기회다. 'K&K 쥬얼리'는 반지, 목걸이, 팔찌 등 다양한 귀금속을 최고가에 매입하기로 유명하다. 단순히 유행이 지난 쥬얼리뿐만 아니라, 깨진 금반지 등 보석류도 전문가의 감정을 거쳐 최고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매매를 원한다면 방문 전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K&K 쥬얼리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직접 보석의 가치를 평가하고, 공정한 가격을 제시한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원한다면, 지금 서랍 속 쥬얼리를 꺼내 K&K 쥬얼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문의:(213)380-0480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핫딜 쥬얼리 폐금 보석 고가
2026.02.23. 11:50
2026년 2월 24일 화요일 (음 1월 8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자. 48년생 나에게 선물을 하자. 60년생 나에게 나를 칭찬하자. 72년생 여러 가지보다 한 가지에 집중하자. 84년생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존감 갖자. 96년생 부러워하면 지는 것.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7년생 낙천적으로 살아가자. 49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61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 수. 73년생 재물운이 좋아질 수도. 85년생 금전운 상승, 부수입이 생길 수도. 97년생 유익한 일이나 정보가 생길 듯.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東 38년생 사람은 정으로 사는 것. 50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낫다. 62년생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다. 74년생 서로 의기투합할 수. 86년생 기혼은 2세 만들기에 올인. 98년생 사랑의 향기로 물들 수도.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9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들다. 51년생 웃을 일이 생길 수도. 63년생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도. 75년생 원 플러스 원이 될 수도. 87년생 용기를 갖고 정진하라. 99년생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 용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40년생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라. 52년생 돈과 시간을 잘 관리하자. 64년생 돈이 새는 구멍을 찾아라. 76년생 자존심을 내려놓을 것. 88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00년생 이성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뱀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41년생 변하는 세상에 맞춰 살기 쉽지 않다. 53년생 시대에 맞춰서 살자. 65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도. 77년생 서로 입장이 다를 수도. 89년생 귀찮은 일이 생길 수도. 01년생 친구 만나지 말고 혼자서. 말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포용심 길방 : 西 42년생 나이가 들수록 언행에 품격을 담아라. 54년생 사사로운 일로 감정 소모 말라. 66년생 믿을 사람은 자신뿐. 78년생 일 벌이지 말고 복지부동. 90년생 업무 문제로 고민할 수. 02년생 진로로 고민할 수도.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43년생 산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것이다. 55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 67년생 비전이 생기고 의욕도 넘쳐날 수 있다. 79년생 행복의 향기로 진동할 수 있다. 91년생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잘해주기만 하면 권리인 줄 착각. 56년생 금전적인 청탁은 하지도 받지도 말라. 68년생 능력이 안 되면 집착하지 말라. 80년생 먹을 건 없고 버리기엔 아까울 수도. 92년생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5년생 미우나 고우나 내 혈육이 좋은 것. 57년생 끌려가지는 것과 베푸는 것은 다르다. 69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 81년생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93년생 대인관계에 공을 들일 것.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6년생 기분 좋은 지출을 할 수. 58년생 사람이 재산, 사람을 잘 다룰 것. 70년생 진행하는 일에서 효과가 생길 수도. 82년생 닭의 머리보다는 용의 꼬리가 낫다. 94년생 부수입이나 부업거리가 생길 수 있다. 돼지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47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 59년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 71년생 융합을 통해서 발전을 도모할 것. 83년생 원 팀으로 뭉쳐야 살게 된다. 95년생 의기투합, 마음과 마음이 통할 수.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6.02.23. 8:02
국내 리빙 시장을 대표하는 ‘모던하우스’와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터(BUTTER)’를 운영하는 엠에이치앤코가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미국 내 수요 검증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한 데 이어, 일본·중국·홍콩을 시작으로 동남아와 인도까지 진출 범위를 넓히며 ‘K-리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시화하고 있다. 엠에이치앤코는 2025년 H마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랜도·오스틴·뉴저지에 총 3개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 방문객 수는 예상치를 웃돌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Fox News도 K-리빙에 대한 현지 관심을 조명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미국 내 10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브랜드별 확장 전략도 차별화했다. 모던하우스는 핵심 상권 중심의 전략적 출점을 통해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반면, 버터는 다점포 확장을 통한 인지도 확대와 매출 스케일업에 집중한다. 또한 아시아 주요 시장의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흥 성장 국가까지 확장 범위를 넓히며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가속화한다. 먼저, 오는 4월 일본 도쿄 시부야 LOFT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긴자, 우메다, 교토, 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시부야 LOFT는 일본 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이번 입점은 현지 유통 채널 내 브랜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상하이 핵심 상권인 화이하이루 TX MALL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동시에 티몰·도우인·샤오홍슈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디지털 접점을 확대한다. 특히 샤오홍슈를 중심으로 제품 리뷰와 콘텐츠 확산이 빠르게 이루어지며 현지 MZ세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홍콩에서는 2월 The Wai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총 3개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시장 반응을 단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버터는 아시아 핵심 시장을 넘어 동남아와 인도 등 신흥 성장 국가로도 진출한다. 4월 말레이시아, 5월 인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엠에이치앤코 관계자는 “버터는 단순한 캐릭터 상품 브랜드를 넘어 일상 소비재 영역에서 감성적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다”며, “각 국가의 소비 환경과 유통 구조에 최적화된 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3. 2:05
유아 민감피부 케어 브랜드 아토웰(ATO:WELL)은 최근 영유아용 고보습 세판텐 케어 크림을 보건소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은 민감한 영유아 피부 환경을 고려한 처방 설계와 공인된 임상시험기관 10곳에서 자극도 0.00의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력의 결과로, 아토웰은 이를 통해 공공 보건 현장에서의 실제 사용 검증을 축적하게 됐다. 아토웰 케어 크림은 영유아 피부의 특성을 고려해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민감한 아이 피부 관리 목적에 충실한 접근을 지향해 왔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이 이번 보건소 공급 계약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아토웰 관계자는 “보건소를 통해 제품이 공급된다는 점은 브랜드에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웰은 영유아 피부 관리와 관련한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독자적인 수돗물의 잔류염소로 부터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CFS™세정안전기술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2026.02.22. 23:00
2026년 2월 23일 월요일 (음 1월 7일) 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 48년생 존경받고 인정받을 수도. 60년생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될 듯. 72년생 하나라도 모으고 챙길 것. 84년생 영역이나 권한이 커질 수도. 96년생 활동 범위가 넓어질 수도.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北 37년생 효도 받거나 칭송 듣게 될 듯. 49년생 정으로 살아가는 것. 61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만사형통. 73년생 서로 마음이 통할 수. 85년생 사람이나 일이 마음에 들 수도. 97년생 사랑과 일 모두 챙기자.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8년생 근심은 멀고 평화로운 하루. 50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법. 62년생 가능한 내 편을 기용. 74년생 희망이 생길 수도. 86년생 사람들과 호흡을 맞출 것. 98년생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을 것.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39년생 끌려가지 말고 단호하게. 51년생 식욕 없어도 잘 먹을 것. 63년생 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신뿐. 75년생 금전 거래는 신중할 것. 87년생 속마음 보이지 말고 비밀 누설 금지. 99년생 사람을 믿지 말 것.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40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52년생 나이야 가라, 행복한 하루다. 64년생 나이도 세월도 잊을 수. 76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수. 88년생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할 수도. 00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 뱀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 北 41년생 화내지 말라, 나만 손해다. 53년생 잔소리하지 말고 간섭도 금지. 65년생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감지. 77년생 무리하지 말 것. 89년생 책임질 일은 가능한 피할 것. 01년생 예쁜 말, 고운 말을 사용. 말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北 42년생 섭섭한 마음이 생길 수도. 54년생 집착하지 말고 미련도 NO. 66년생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를. 78년생 영양가 없는 만남 생길 수도. 90년생 귀찮은 일이 생길 수도. 02년생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라.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3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기자. 55년생 자신이 할 일은 남에게 맡기지 말라. 67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 79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을 줄 수도. 91년생 유익한 일이나 정보가 생길 수도.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56년생 나이 들면 채우기보다 비우며 살자. 68년생 서둘지 말고 생각을 3번 이상할 것. 80년생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겨라. 92년생 나서지 말고 조용히 살자.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5년생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하다. 57년생 이거나 저거나 거기서 거기다. 69년생 남보다는 자신과 가족을 먼저 챙길 것. 81년생 먹을 것은 없고 버리기에는 아까울 수. 93년생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6년생 직접 하기보단 적임자에게 맡겨라. 58년생 손에 익숙한 것이 편안한 법. 70년생 사람과 술은 오래된 것이 좋은 법이다. 82년생 구관이 명관, 기존의 것이 좋다. 94년생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임할 것.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47년생 양쪽에서 중용의 처신을 취하라. 59년생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한다. 71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83년생 분위기 파악하고 줄을 잘 서야 한다. 95년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6.02.22. 8:02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가 열렬한 팬임을 자청하며 먼저 협업을 제안하고, 세계적인 거장 셰프 장 조지와 다니엘 불뤼가 “최고의 바닐라”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2008년 뉴욕 브루클린의 작은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시작해 전 세계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밴루엔(Van Leeuwen)'의 이야기다. 비결은 역설적이게도 ‘단순함’에 있다. 인공 색소 대신 비트와 강황으로 색을 내고, 화학 안정제 없이 오직 달걀노른자로만 묵직한 질감을 완성한다. 좋은 음식이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는 믿음 아래 우유, 크림, 달걀, 설탕, 소금이라는 기본 레시피를 20년째 고수하고 있다. 누구나 말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실행할 수 없는 이 고집스러운 원칙이 밴루엔을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로 만들었다. 지난 10일,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서울을 찾은 공동 창업자이자 CEO 벤 밴루엔(Ben Van Leeuwen)을 만났다. 그는 한국 시장을 선택한 이유로 "한국은 미식에 대한 이해와 안목이 세계 최고 수준인 시장이지만, 밴루엔처럼 전통적인 장인 방식(Artisanal)을 고집하는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은 아직 부재하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밴루엔이 그 빈자리를 채울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Q : 셀럽들이 먼저 협업을 제안한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A : 매장이 뉴욕과 LA 등에 있다 보니 셀럽들이 자주 찾는다. 2년 전에는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파인트 용기에 그의 사진을 넣고,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퍼지·초코칩을 더한 플레이버를 출시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이밖에 지미 버틀러(Jimmy Butler),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등과도 협업했다. 우리는 셀럽에게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협업한다. 그게 더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결과를 만든다.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협업은 즐겁고, 이런 새로운 시도들이 비즈니스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다. Q : 밴루엔이 추구하는 아이스크림의 본질은 무엇인가? A : 우리는 색과 질감을 구현할 때 인공적인 방식에 의존하지 않는다. 파란색은 스피루리나(Spirulina,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플랑크톤), 보라색은 보라색 당근, 빨간색은 비트 주스, 노란색은 유기농 강황으로 만든다. 크리미한 질감을 위해 크림을 충분히 쓰고, 유화를 위해 인공 성분 대신 달걀노른자를 활용한다. 2007년 브루클린의 아파트에서 요리책 한 권으로 시작했을 때의 초심 그대로다. 우유, 크림, 달걀, 설탕, 소금, 그리고 통 바닐라 빈. 이 단순한 재료만으로 만드는 ‘클린 라벨’이 밴루엔의 방식이다. Q : 본질을 지켜가는 건 어려운 일인데,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 A : 뉴욕 최고의 셰프들이 우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최고라고 말해줬을 때다. 장 조지(Jean-Georges), 다니엘 불뤼(Daniel Boulud) 같은 셰프들이 인정해준 순간은 특히 의미 있었다. 바닐라는 기본이기 때문에, 바닐라를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아이스크림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우리는 바닐라를 더 잘 만들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기본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Q : 창업을 결심한 계기는? A : 18살 여름, 아이스크림 트럭을 운영하며 모은 돈으로 9개월간 유럽과 아시아를 여행했다. 그곳에서는 고품질 음식이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일상에 녹아 있다는 걸 느꼈다. 대학 졸업 후 다시 트럭으로 돌아왔을 때, 시칠리아 브론테의 피스타치오, 오리건의 딸기, 에콰도르의 초콜릿처럼 산지가 분명한 최고급 재료로 ‘일상 속의 명품’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복잡한 것보다 단순하지만 완벽한 재료를 쓰는 것이 핵심이었다. Q : 맥앤치즈 맛 같은 파격적인 실험도 화제였는데, 혁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 혁신은 우리의 핵심 강점이다. 크래프트 맥앤치즈(Kraft Mac & Cheese) 아이스크림은 출시 90초 만에 웹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화제였다. 5000파인트를 준비했는데 90초 만에 품절됐고, 이후 5만 파인트를 추가 생산했다. 브루클린 증류소의 술지게미를 활용한 ‘사케 카스(Sake Kasu)’ 아이스크림도 미식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런 실험적인 시도는 뉴욕 미식 커뮤니티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고, 우리는 이런 도전을 즐긴다. Q : 비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A : 비건은 시작부터 메뉴의 중요한 일부였다. 단순히 선택지를 늘리기 위한 전략이 아니었다. 공동 창업자인 로라(Laura)의 영향이 크다. 그는 비건 아이스크림도 ‘그냥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졌다. 코코넛과 쌀, 유기농 캐롭콩을 사용해 유제품이 가진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 덕분에 유제품을 먹는 고객들도 맛 때문에 비건 라인을 선택하곤 한다. Q : 미국에서 스쿱 숍과 파인트 판매를 병행하는 구조가 인상적이다. 이 모델이 브랜드 성장에 어떤 역할을 했나? A : 두 가지 시너지가 있다. 첫째는 플레이버의 확장성이다. 매장에서 다 보여주지 못하는 다양한 맛을 파인트 제품으로 구현해 고객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 둘째는 가격과 편의성이다. 파인트는 추가 노동력이 들지 않아 중량 대비 가격이 합리적이고, 배달이나 파티용으로 적합하다. 특히 파인트 용기의 디자인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매개체다. 또한, 스쿱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Q : 아시아, 특히 한국의 식재료에서도 영감을 얻는지, 또 이를 플레이버로 출시할 계획은. A : 우리는 20년 전부터 말차, 흑임자, 재스민 같은 맛을 선보여 왔다. 초기엔 반응이 미미했지만, 최근 소셜 미디어와 버블티의 유행으로 아시아 기반 플레이버에 대한 수용도가 매우 높아졌다. 이번에 투썸플레이스에서 맛본 미숫가루는 정말 경이로웠고, 미국 소비자들도 충분히 매료될 맛이라 생각한다. 과거에 선보였던 ‘딸기 유자 치즈케이크’나 자연스러운 푸른빛이 매력적인 ‘블루 재스민’처럼, 한국 시장의 높은 안목을 충족시킬 혁신적인 시도들을 계속할 예정이다. Q : 투썸플레이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A)을 체결하고 한국에 진출한다. 지금 시점에 한국에 진출하는 이유는. A : 한국은 세계에서 음식을 가장 잘 이해하는 국가 중 하나다. 한국인의 미각과 안목은 매우 높은 만큼, 우리가 품질에 쏟는 헌신을 충분히 알아봐 줄 것이라 믿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라는 검증된 파트너와 문영주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도 컸다. 한국은 스쿱 형태 소비 비율이 높아 우리 같은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엔 큰 기회의 땅이다. 특히, 현재 한국에는 우리가 전개하는 유형, 즉 장인 정신의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없다고 봤다. 그래서 우리가 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Q : 한국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A : 한국의 아이들이 우리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게 진짜 바닐라구나” 하고 미각이 깨어나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인공 첨가물에 익숙해지기 전, 진짜 재료의 맛을 아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2027년엔 뉴욕 밴루엔 플레이버랩(Van Leeuwen Flavor Lab)에서 ‘밴루엔 코리아 팝업’을 열고 한국을 위해 기획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과 뉴욕팀이 긴밀히 협업해 한국만을 위한 맛과 경험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2.20. 20:00
━ 박상현의 ‘찰나의 맛’ 2월의 어느 이른 새벽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 그것은 흡사 영화 ‘파 앤드 어웨이’의 클라이맥스를 연상시켰다. 1892년 아일랜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난 조셉 다넬리(톰 크루즈)는 지주의 횡포를 견디다 못해 자신의 땅을 갖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아메리칸 드림을 쫓아 미국에 도착했건만 조셉의 고난은 계속된다. 벼랑 끝으로 몰린 조셉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클라호마에서 열린 랜드 런(land run)에 참가한다. 남보다 빠르고 멀리 달려 원하는 땅에 깃발을 꽂으면 그곳의 주인이 되는 랜드 런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 오클라호마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일이다. 꿈과 인생, 심지어 목숨까지 건 수백 명이 말을 타고 달리는 장면은 기막힌 스펙터클이었다. 동트기 전 일제히 빠른 속도로 삼길포항을 떠나는 30여 척 배들의 모습 역시 ‘파 앤드 어웨이’의 랜드 런 못지않았다. 선체를 모두 노란색으로 칠한 이 배들은 잠수기선이다. 잠수기란 잠수부가 바닷속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업을 말한다. 이맘때 서해 삼길포항을 비롯해 보령항, 오천항을 이른 새벽에 떠나는 잠수기선은 대부분 키조개 채취가 목적이다. 조개류 중에서 가장 큰 키조개는 수심 5~50m의 진흙 바닥에 몸을 박고 3~4년을 온전히 그곳에서 산다. 성장하는 동안 뾰족한 아래부터 진흙 속에 깊이 박고, 부채의 가장자리처럼 넓은 부분은 밖으로 드러낸다. 잠수부는 바다 밑바닥을 걸으며 갈고리로 키조개의 날개 부분을 찍어서 캔다. 이맘때 서해에서 키조개 잠수기 조업이 활발한 것은 지금부터 키조개가 맛있어지기 때문이다. 키조개는 산란기에 접어든 7월과 8월을 제외하고는 연중 채취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해산물이 그렇듯 산란을 준비하는 2월부터 5월까지를 절정으로 본다. 그렇다고 아무 때나, 무작정 조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서해는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물살이 빨라 사리 때는 조업이 힘들고, 조금 때만 가능하다. 그리고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배 한 척당 하루에 2000개까지만 잡도록 쿼터를 정해 놓았다. 덜 잡힐 때는 있어도 더 잡는 경우는 없다. 항구를 떠난 배들이 무섭게 질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노련한 선장이 미리 점찍어 둔 포인트를 선점해야 그날의 조업 성공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포인트에 도착한 잠수기선이 닻을 내린 다음부터는 오로지 잠수부의 몫이다. 37㎏의 납덩어리를 몸에 단 잠수부는 생명줄인 공기 호스 하나에 의지한 채 바닷물 속으로 몸을 던졌다. 물살이 약한 조금 때고 잠수부의 가슴에 강력한 라이트를 부착했지만 바닷속 시계는 고작 2m 남짓. 이 탁한 바다에서 대체 뭘 어떻게 캘까 싶었는데, 잠수부는 거의 속보 수준으로 바닷속을 걸으며 갈고리로 바닥을 찍었다. 그때마다 큼지막한 키조개가 쑥쑥 올라왔다. 잠수부 몸에 부착한 카메라로 그 모습을 지켜봤지만,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남는 의문은 과연 혼자서 2000개를 캘 수 있을까 하는 것. 그런데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바다에서 걷어 올린 그물망에는 500여 개가 넘는 키조개가 담겨 있었다. 그물망과 함께 배 위로 올라온 잠수부는 믹스커피 한 잔을 직접 타서 마시더니 다시 바다에 몸을 던졌다. 경력 20년 차 잠수부는 그렇게 단 3시간 만에 2000개의 키조개를 캐고 그날의 조업을 마쳤다. 키조개가 조개류 중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졌지만 인간이 키조개에게서 원하는 건 일부분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 일부가 키조개의 몸값을 결정한다. 바로 키조개의 패주(조개관자)다. 키조개는 몸집 만큼이나 큰 패주를 자랑한다. 키조개가 커서 패주도 크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오해다. 조개류의 패주는 껍데기를 여닫는데 사용하는 근육이다. 여느 조개는 이동과 호흡 등의 이유로 패주의 운동량이 많고 그만큼 근육이 발달한다. 그래서 작고 질기다. 하지만 진흙 속에 몸을 고정한 채 성장하는 키조개의 패주는 운동량이 적어서 비대해지고 부드럽다. 인간들은 이걸 기막히게 알아챘다. 키조개 패주에 버금가는 것이 가리비 패주다. 키조개보다 크기는 작아도 맛과 몸값에 있어서는 키조개 못지않다.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결정적 차이가 있다. 패주는 그 자체가 근육이기 때문에 조직과 결을 가진다. 가리비 패주는 단맛이 탁월하고 조직이 부드러워 씹는 맛도 부드럽다. 키조개는 단맛은 가리비에 못 미치는 대신, 감칠맛이 탁월하고 조직이 촘촘해 가리비보다 쫄깃하다. 가리비든 키조개든 패주는 버터와 찰떡궁합이다. 그래서 스테이크 용으로는 가리비보다 키조개 패주를 더 선호한다. 키조개 패주의 단맛, 감칠맛, 육즙, 조직감을 두루 즐긴다는 차원에서는 전을 으뜸으로 친다. 얇게 저민 패주에 달걀 옷을 입히고 노릇하게 부쳐낸 키조개전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하는 맛이다. 대신 식기 전에 먹어야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내 육전 전문점에 가면 육전과 더불어 최고의 키조개전을 만날 수 있다. 키조개를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는 전남 장흥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표고버섯·한우·패주를 돌판에 구워 먹는 ‘장흥삼합’이 유명하다. ‘장흥삼합’은 구이도 구이거니와 전골로 끓이면 이 계절에 안성맞춤이다. 키조개 유통량이 가장 많은 충남 오천항 일대에서는 최근 들어 키조개 두루치기가 인기다. 돼지고기를 무쳤을 때 군침 돌게 하는 맛있는 두루치기 양념에 키조개가 들어가니, 이건 뭐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박상현 맛칼럼니스트. 음식의 탄생 배경과 사회적 맥락을 탐구하는 것에 관심 많은 맛칼럼니스트다. 현재 사단법인 부산로컬푸드랩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026.02.20. 14:00
세계적인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Luka Modrić)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 글로벌 스마트 가전 브랜드 모바(MOVA)가 오는 23일, 공식 유통사 (주)에스라이즈를 통해 플래그십 모델 ‘S70 울트라 롤러(S70 Ultra Roller)’를 한국 시장에 공식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모드리치의 정교한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혁신적 기술력을 집약한 올인원 로봇청소기다. S70 울트라 롤러는 32,000Pa의 흡입력과 17N 가압 청소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메인 브러시인 클린촙(CleanChop™) 브러시 3.0은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내어 머리카락 엉킴 방지를 구현했으며, 실시간 오수 회수 기술인 하이드로포스(HydroForce™)로 바닥 오염을 즉시 제거한다. 지능형 카펫 케어인 오토쉴드(AutoShield™)는 걸레를 리프팅한 후 전용 보호 커버를 씌워 카펫 습기를 원천 차단하며, 스텝프로(StepPro™) 2.0 기술로 4cm 장애물도 거침없이 넘는다. 또한 90mm 초슬림 코버트센스(Covertsense™) 내비게이션, 모서리 사각지대를 없애는 맥시리치(MaxiReach™) 확장 물걸레, 100°C 고온 살균 및 70도 열풍 건조, 600ml 자동 세제 충전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6400mAh 대용량 배터리와 5L 정수/4.5L 오수 탱크, 100일용 3.2L 먼지 필터를 갖춘 이 제품은 무상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02.19. 23:30
국민 생활위생용품 기업 유한클로락스가 직접 삶지 않아도 헹굼만으로 99.9%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주방살균세제 ‘유한락스 삶은듯 깨끗한 주방’의 사용 범위를 확대해 새롭게 출시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기류와 조리도구는 매일 세척하지만, 세정 이후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나 냄새가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 생선이나 고기 등 냄새가 강한 식재료를 다룬 뒤의 도마와 칼, 커피나 쉐이크를 보관했던 텀블러나 밀폐용기처럼 구조가 복잡한 식기류는 일반적인 설거지만으로는 찝찝한 순간들이 많다. 유한클로락스는 이러한 일상 속 불편함에 주목해, 기존 도마·행주용 제품을 주방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한 ‘삶은듯 깨끗한 주방’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락스의 유효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함유해 강력한 살균과 탈취를 한 번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거지나 세척 후 제품을 적정량 사용해 물로 헹궈 주기만 하면, 따로 삶거나 소독할 필요 없이 대장균,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비브리오 등 주요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고기나 생선을 조리한 뒤 남기 쉬운 비린내는 물론, 텀블러나 도시락에 배기 쉬운 냄새까지 말끔하게 잡아줘 설거지 후 ‘마무리 단계’로 활용하기 좋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는 사용 범위다. 도마와 행주 중심에 한정됐던 기존 제품과 달리, 신제품은 칼, 국자, 집게 등 조리도구는 물론 텀블러, 밀폐용기 등 매일 사용하는 주방용품까지 헹굼만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기존 제품 대비 점도를 높여 사용 시 흘러내림을 줄였으며, 펌프 구조를 개선해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에도 변화를 꾀했다. 주방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 패키지로 재단장해 어느 공간에 두어도 부담이 없다. 특히 패키지 재질을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올플라스틱(All-Plastic) 소재로 변경, 한국환경공단의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에서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았다. 유한클로락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도마·행주용’에 머물렀던 제품의 역할을 주방 전체로 확장해 일상 속에서 쉽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라며 “설거지나 주방 청소 후 헹굼만으로 살균과 탈취까지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있어, 일상적인 주방 위생 관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9.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