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음 10월 28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北 36년생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 48년생 삶이 행복으로 충만. 60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72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84년생 하고 싶고, 잘하는 일을 할 수. 96년생 비전이 보이고 신바람 날 수도.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7년생 근심한다고 해결 안 되니 하지 말라. 49년생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다. 61년생 늦었다고 할 때가 빠른 것. 73년생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다. 85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둘 듯. 97년생 긍정의 마인드. 호랑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西 38년생 인생에 정답은 없다. 50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끊을 것. 62년생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라. 74년생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86년생 머린 차갑게, 마음은 뜨겁게. 98년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 39년생 물처럼 유연하게 살자. 51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살기 좋은 것. 63년생 듣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를 수. 75년생 겉과 속이 다를 수. 87년생 이유 없는 친절은 없는 법. 99년생 단 것이 치아를 상하게 함.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40년생 돈 쓸 일이 생길 수. 52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의 윤활유. 64년생 아끼는 것보다 잘 써야 하는 것. 76년생 원칙도 중요하나 융통성이 필요. 88년생 단체로 하는 일은 참석. 00년생 튀지 말고 묻어가라. 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北 41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도. 53년생 있을 때 잘할 것, 후회 말고. 65년생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77년생 서로 통하게 될 듯. 89년생 주는 정, 받는 정. 01년생 사랑의 배터리를 채우자.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西 42년생 몸은 나이를 먹어도 마음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54년생 몸도 생각하고 나이도 생각을. 66년생 자신의 직관을 믿어볼 것. 78년생 원 소스 멀티 유저가 될 것. 90년생 몸 사리지 말고 열정을 불사르자.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3년생 추억이 담긴 물건 보는 재미. 55년생 TV 보거나 신문 보면서 세상의 정보 습득. 67년생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다가서자. 79년생 경험자나 윗분과 교감이 통할 수. 91년생 배운다는 자세로 임할 것. 원숭이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 44년생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는 법이다. 56년생 가족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68년생 티끌이 모여서 태산이 되는 법. 80년생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서 밀어줄 수. 92년생 이심전심, 서로 대화가 통할 수도.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5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 57년생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한다. 69년생 용의 꼬리보단 닭의 머리가 낫다. 81년생 사람은 바뀌지 않는 법. 93년생 양쪽 사이에서 균형 잡힌 처신.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6년생 따뜻한 차나 물을 마시고 탕류 음식을 먹자. 58년생 결정할 일이 생길 수도. 70년생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을 것. 82년생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말라. 94년생 유비무환, 미리 준비해 두자.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5년생 할 일은 미루지 말라. 47년생 나이가 들수록 취미가 필요. 59년생 꼬인 것은 풀리고 막힌 것은 뚫릴 수. 71년생 진행하는 일에 탄력이 붙을 듯. 83년생 일할 맛이 날 수. 95년생 도전과 모험심을 갖자.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2.16. 8:02
카페 음료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스위트컵(대표이사 이경민)이 프랑스의 프리미엄 시럽&소스 브랜드 ‘메종 루틴 1883(Maison Routin 1883)’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6년 3월부터 한국 내 공식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브랜드가 급성장 중인 한국 카페·음료 시장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K-카페 시장의 프리미엄화 흐름 속에서 글로벌 브랜드가 국내 제조·음료 전문기업과 협력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최근 트렌드를 보여주는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종 루틴은 1883년 프랑스 알프스에서 시작된 140년 전통의 크리에이티브한 음료를 위한 브랜드 그룹으로, 자연 원료 기반의 깊은 향미와 세밀한 풍미 구현력으로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프렌치 향료 기술 △알프스 산맥의 청정수 △정교한 블렌딩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리스타·믹솔로지스트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형성해 왔으며, 한국에서도 전문 카페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스위트컵은 이번 협업을 통해 메종 루틴의 시럽·소스 등 주요 제품 라인의 국내 공급과 함께 메뉴 개발, 교육 프로그램, 프랜차이즈 전용 음료 솔루션 등 고도화된 서비스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메종 루틴이 글로벌 믹솔로지 시장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국내에 도입함으로써, 바·레스토랑 등 다양한 업장에서의 믹솔로지 음료 수요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스위트컵은 다양한 과일 농축액·액상차(茶)·파우더·커피 등을 직접 개발·생산해 국내외로 공급하고 있으며, GMP·HACCP·ISO22000·KMF Halal 등 국제 수준의 제조 및 품질관리 체계를 갖춘 K-음료 대표 제조사로 평가받고 있다. 스위트컵 관계자는 “프리미엄 음료 분야에서 상징적인 그룹인 메종 루틴과 공식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세계적으로 가장 역동적인 시장으로 평가받는 한국 카페 문화 속에서 스위트컵의 제조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메종 루틴의 프렌치 감성과 고품질 음료 경험을 보다 완성도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종 루틴 CEO 로익 쿠이유(Loic Couilloud)는 “한국 시장은 메종 루틴과 국제 브랜드 1883에게 매우 중요한 핵심 시장이다. 스위트컵이 한국에서 1883 브랜드를 구축하고, 카페 시장과 믹솔로지 업계 모두에서 성공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스위트컵은 메종 루틴과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신뢰할 수 있고 전문적이며 믿을 만한 파트너”라고 전했다. 스위트컵은 2026년 3월 공식 운영 시작에 맞춰 ▲전국 카페 대상 샘플링 및 메뉴 교육 ▲프랜차이즈 맞춤형 음료 개발 프로그램 ▲전시회 및 바리스타 이벤트 참여 ▲온라인·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국내 믹솔로지·바텐딩 시장과의 접점을 강화해 프리미엄 시럽 카테고리의 외식·주류 분야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2025.12.15. 23:55
한국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내년 4월24일부터 인천~워싱턴DC 덜레스(IAD) 노선에 주 4회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워싱턴DC 덜레스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전 10시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5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후 1시2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45분 인천에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항공권은 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그동안 워싱턴지역에 에어 프레미아 항공편 신규 운항에 관한 소문과 확인되지 않은 언론보도가 있었지만, 구체적인 운항시간과 편명(YP135, YP136), 그리고 여객기 기종(B787-9)을 확정짓고 공식 발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신규 취항은 1995년 국적사의 첫 워싱턴DC 운항 이후 무려 31년 만에 이뤄지는 국적 항공사의 재진입으로, 항공 시장에서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는게 회사측의 평가이다. 워싱턴DC 노선은 그동안 공급이 제한적으로 유지돼 온 대표적인 전략 노선이었다. 이 때문에 직항 운항을 제공하는 국적 항공사가 극히 적어 이용객들의 선택권이 제한돼 왔으며, 항공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게다가 지나치다고 느낄만큼 비싼 항공권은 고국방문을 계획하는 한인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었던게 사실이다.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은 이러한 구조 속에서 국적사 공급 확대와 선택권 확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워싱턴DC는 미국 행정부와 국제기구, 연구기관이 밀집한 핵심 도시로 공공,외교,비즈니스 목적의 방문 수요가 안정적이다.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은 이 지역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에게 국적 항공사의 안정적 네트워크를 제공함과 동시에, 항공사 자체의 미주 노선 다변화 전략을 완성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12일 워싱턴 중앙일보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을 인용해, 인천~워싱턴DC 노선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17만5000여 명이 이용했으며, 올해도 11월까지 15만8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수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공급이 더해지면서 운임 안정화, 환승 선택지 확대, 항공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이용객 편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취항으로 서부(LA, 샌프란시스코), 동부(뉴욕, 워싱턴DC), 하와이까지 미주 주요 노선을 균형 있게 확보하게 됐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미주 중심 네트워크의 완성도와 운항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워싱턴DC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요가 형성된 전략 노선"이라며 "31년 만의 국적사 취항인 만큼,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센터빌에 사는 주부 김 모씨는 "그동안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서 한국에서 투병중이신 어머니가 보고 싶어도 가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조만간 에어프레미아가 들어 온다고 하니 다시 계획을 세워봐야겠다"며 기뻐했다. 한편, '하이브리드 항공사'란 기존의 대형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항공사를 가리키며, 대형항공사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운임을 제공한다. 또, 이번에 워싱턴DC~인천간 노선에 투입되는 'B787-9'기종은 미국의 보잉사가 만든 여객기로, B787-8'모델의 동체를 늘려 항속거리와 승객 수용력을 늘린 모델이며, 탄소복합소재를 많이 사용해 연비가 좋고 친환경적이며, 장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되는 편안하고 효율적인 항공기로 알려졌다. 워싱턴 하늘길 그동안 워싱턴지역 국적 항공사 항공사 자체
2025.12.15. 13:53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음 10월 27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 48년생 나이 들면 여기저기 아픈 법. 60년생 인생에 정답은 없다. 72년생 시간을 잘 사용해야 한다. 84년생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96년생 나서지 말고 튀지 말라. 소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37년생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경계하라. 49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라. 61년생 오늘은 평생 하루뿐이다. 73년생 아는 길도 물어보면서 가라. 85년생 서바이벌, 삶이란 경쟁. 97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8년생 춤추고 노래하고 싶은 마음. 50년생 평화로운 하루일 듯. 62년생 유쾌, 상쾌, 통쾌. 74년생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86년생 내일 할 일을 오늘 당겨서 해보자. 98년생 윗분과 교감이 통할 수도.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9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 갖자. 51년생 삶이 행복으로 채워질 수. 63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75년생 비전이 보이고 일할 맛이 남. 87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수. 99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西 40년생 비슷하나 다르니 잘 분별. 52년생 잊지 않게 메모해 둘 것. 64년생 디지털보다 아날로그가 낫다. 76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88년생 자랑하지 말고 자만도 금지. 00년생 노력과 실력만이 살길.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1년생 남보다 자신에게 충실하자. 53년생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65년생 등잔 밑이 어두운 법. 77년생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라. 89년생 도움 주거나 도움받을 수. 01년생 친구와 좋은 우정 만들기.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2년생 남보다 내 핏줄이 좋은 것이다. 54년생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낫다. 66년생 혼자 하지 말고 적임자와 함께할 것. 78년생 단결과 화합을 통해 일을 추진할 것. 90년생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효과적. 양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南 43년생 지류가 모여 강이 되고 바다가 되는 법. 55년생 가화만사성, 가족의 화목이 행복. 67년생 자신의 직관을 믿고 선택. 79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 수. 91년생 대인관계 좋아지고 넓어질 듯.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4년생 한가롭고 여유로운 하루가 될 듯. 56년생 근심은 멀고 평화로운 하루. 68년생 진행하는 일에 탄력이 붙게 될 듯. 80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할 것. 92년생 일복이 터질 수도, 일에 욕심내자.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5년생 친인척 소식을 접할 수도 있다. 57년생 나이가 들수록 소일거리가 있어야 함. 69년생 지출도 하지만 이익도 생길 수. 81년생 퇴보보다는 발전적인 하루가 될 듯. 93년생 NO라고 하지 말고 YES할 것. 개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46년생 기대하지도 바라지도 말 것. 58년생 자녀 이기는 부모 없는 법. 70년생 사람 믿지 말고 의심하고 또 의심할 것. 82년생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잘 쓰는 사람이 성공함. 94년생 사람 때문에 고민. 돼지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답답 길방 : 東 35년생 가는 세월 잡지 말 것. 47년생 사람은 바뀌지 않는 법. 59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몸 관리. 71년생 내일 아닌 오늘에 충실하라. 83년생 업무 문제로 고민할 수 있다. 95년생 시간을 그냥 소모하지 말라.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2.15. 8:01
삼진제약이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올인원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출시 4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고객 감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하루엔진’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미네랄,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를 한 장의 ‘PTP(Press-Through Package)’에 담아 섭취의 간편성과 보관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으로서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아왔다. ‘하루엔진’은 출시 이후 소비자의 성별과 연령에 맞춘 ▲ 포 맨 ▲ 포 우먼 ▲ 50+맨 ▲ 50+우먼 시리즈로 제품 라인업을 탄탄히 구축하여 왔다. 이어서 ▲ 하루 한 장으로 혈당과 체지방, 유산균, 비타민∙미네랄까지 케어 가능한 ‘하루엔진 슬림 당 케어’ ▲ 고함량 마그네슘과 비타민C 등이 함유된 ‘하루엔진 마그비타 쎈’ 등을 연이어 출시, 소비자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스페셜 라인업까지 확장으로 브랜드 업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 전 성분에 ‘장용성 코팅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인 ‘하루엔진 올인원 퍼펙트’를 선보이며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소비자들의 높아진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하루엔진 올인원 퍼펙트’는 ▲21종의 비타민∙미네랄 함유 ▲순도 90% 이상의 노르웨이산 프리미엄 rTG 오메가3 원료 사용 ▲ 모든 캡슐과 정제에 장용성 코팅 공법을 통해 어취를 최소화하고 복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은 식약처 1일 권장 최대 함량인 20mg을 충족하며, 5개국 특허 기술로 높은 순도로 추출된 마리골드 유래 성분이 적용되어 있다. 글로벌 유산균 기업 ‘Lallemand’社의 8종 균주를 담은 ‘프로바이오틱스’는 미국 특허의 2중 코팅 기술이 더해져 장까지 생존· 도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삼진제약은 하루엔진 브랜드를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16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4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4주년 기념 4%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추가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구매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더블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루엔진 시리즈를 구매한 뒤 네이버 폼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구매한 제품을 동일하게 한 번 더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지난 4년간 하루엔진을 믿고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페스타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여러 건강 고민이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이 스스로의 건강 관리를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2025.12.15. 3:10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음 10월 26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반가운 소식을 접할 수도. 48년생 사람들과 어울릴 것. 60년생 외출할 일이 생길 수도. 72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을 접할 수도. 84년생 비전 보이는 일이 생길 수도. 96년생 외국에 관심을 가질 것.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7년생 평화로운 하루가 될 듯. 49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61년생 유익함이 생길 수 있는 하루. 73년생 선택이나 결정할 일이 생길 수도. 85년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97년생 NO가 아니고 YES하라. 호랑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38년생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 50년생 식욕 없어도 잘 먹자. 62년생 남보다 내 가족이 먼저. 74년생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구하라. 86년생 실행보다 기획의 단계. 98년생 말하기보다 경청하기.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39년생 근심 말고 낙천적으로 살자. 51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살기 좋은 것. 63년생 생각을 많이 하고 나서 결정. 75년생 새것보다 기존의 것이 낫다. 87년생 다수의 의견을 들어보자. 99년생 배운다는 자세로.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0년생 웃을 일이 생길 수도. 52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 64년생 시대에 맞춰서 살자. 76년생 새로운 일이 생길 수도 88년생 소극적 말고 적극적일 것. 00년생 진로에 희망이 생기거나 발전적인 하루.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41년생 TV보거나 음악을 듣자. 53년생 편견과 편애를 갖지 말라. 65년생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길 수. 77년생 고정관념 갖지 말 것. 89년생 비밀 누설하지 말고 정보 수집. 01년생 실력만이 경쟁에서 이긴다. 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南 42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추적 역할. 54년생 하늘의 뜻도 알 수 있는 나이. 66년생 하나보다 둘이 좋고 둘보다 셋이 낫다. 78년생 혼자보단 여럿이 힘과 마음을 모아라. 90년생 융합을 통해서 발전을 도모.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3년생 효도 받거나 대접을 받을 수도. 55년생 보람이 있거나 의미가 있는 하루. 67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쁨을 줄 수도. 79년생 여러 가지보다는 한 가지에 집중. 91년생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원숭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44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고 몸 관리할 것. 56년생 인생에 정답은 없는 법이다. 68년생 근심한다고 해결 안 되니 하지 말 것. 80년생 갑질 말고 을질도 하지 말 것. 92년생 닭의 머리보단 용의 꼬리가 좋겠다. 닭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北 45년생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법. 57년생 사람은 변하지 않는 법. 69년생 사람은 고쳐서 쓰지 못하는 법. 81년생 책임질 일 하지 말고 앞에 나서지도 말라. 93년생 귀찮거나 싫은 일이 생길 수.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46년생 행복의 향기로 진동할 수도. 58년생 몸과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찰 수도. 70년생 최선을 다하면 행운의 신은 내 편. 82년생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할 수도. 94년생 희망이 생기고 일할 맛이 날 듯.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5년생 건강이 제일 중요. 47년생 버릴 것이 없는 하루. 59년생 적재적소에 일이 만들어질 수. 71년생 사람이 재산, 사람을 잘 다룰 것. 83년생 일복이 터질 수, 일에 욕심. 95년생 사람과 정보가 돈이 된다.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2.14. 8:01
포시즌스 호텔 도쿄 앳 오테마치·하얏트 리젠시 도쿄·나인아워즈 단풍이 절정으로 물드는 이 시기, 도쿄 여행에서 숙소 선택은 여행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도쿄는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부터 실용적인 중급 호텔, 독창적인 콘셉트의 캡슐호텔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여행 목적과 예산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대표적인 세 곳을 소개한다. 포시즌스 오테마치는 일본의 공간 미학을 가장 현대적으로 풀어낸 호텔 중 하나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오렌지빛 프레임은 일본 옻칠 상자를 모티프로 하고 있는데, 면 뒤쪽에 일부러 칠하지 않은 흔적을 남겨 두었다. 얼핏 보면 완성되지 않은 듯 보이지만, 이는 완벽하지 않기에 더 아름답다고 보는 일본의 미학인 ‘와비사비’와, 매일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삶의 태도를 뜻하는 ‘카이젠’ 철학을 녹여냈다. 39층 로비로 향하는 길목에서는 황궁 해자에서 영감을 받은 넓은 수공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공간은 호텔 상층부에서 황궁을 룩다운(look-down) 하듯 직접 내려다보지 않도록 시선을 한 번 걸러 주는, 일종의 예의 장치다. 일본 특유의 사려 깊은 미학을 건축적으로 구현한 셈이다. 로비와 라운지를 설계한 마이클 개티는 일본식 절제미 위에 유럽적 감성을 더해 포시즌스가 추구하는 ‘현지 문화를 천천히 소개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호텔은 복합빌딩 최상층부의 6개 층에 자리해 전 객실, 레스토랑, 스파에서 황궁 숲과 도쿄 도심을 동시에 바라보는 압도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특히 가을철 황궁 숲이 붉게 물들면 창밖으로 계절의 레이어가 겹겹이 펼쳐져 더욱 아름답다. 해질 무렵 조명이 켜진 스테인리스 스틸 마감의 수영장은 도시의 하늘과 수면이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이색적인 풍경을 만든다. 포시즌스는 2022년 리브랜딩을 통해 전통적 럭셔리에서 현대적·감정적 럭셔리로 철학을 전환했다. 더 섬세한 상호작용을 더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하는 서비스와 캐나다식 따뜻함 그리고 일본식 오모테나시가 결합된 새로운 감정적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가을의 도쿄에서 자연과 도시, 절제와 현대적 감성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가장 완성도 높은 선택이다. 로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세 개의 거대한 스와로브스키 샹들리에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약 115,000개의 크리스털로 제작된 이 작품은 여덟 층 높이의 아트리움을 장식하며, 파노라마 엘리베이터 너머로 펼쳐지는 신주쿠 전망과 함께 호텔의 첫인상을 극적으로 완성한다. 1980년 일본 최초의 하얏트로 문을 연 이 호텔은 최근 약 700개 객실과 로비, 레스토랑을 아우르는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리뉴얼된 ‘1980 라운지 & 바’, ‘크로스로드 키친’, 20종 이상의 일본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오드비’, 업그레이드된 리젠시 클럽 라운지 등 주요 공간은 신주쿠 특유의 에너지와 일본적 세련미를 현대적으로 담아냈다. 셰프 스테이션에서 샤오롱바오, 탄탄면, 비프 웰링턴, 아오모리 오리 요리를 즉석 제공하는 새로운 다이닝 콘셉트는 기존의 뷔페를 보다 역동적이고 고급스럽게 진화시켰다. 객실은 신주쿠의 전통 염색 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그레이 톤 월 커버링, 오픈형 옷장, 쿼츠 스톤 바닥재, 최신 욕실 레이아웃 등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도시 여행자를 위한 편안한 집’이라는 호텔의 목표가 공간에 잘 드러난다. 신주쿠역, 도쿄도청 전망대, 신오쿠보 등 인기 스폿으로의 이동이 쉬운 입지는 여전히 큰 장점이며, 무료 셔틀 서비스도 편리함을 더한다. 가을철 신주쿠 중앙공원이 단풍으로 물들면 호텔 주변 산책만으로도 도심 속 계절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과 뛰어난 위치, 균형 잡힌 가성비를 모두 원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한 호텔이다. 나인아워즈(Nine Hours) - 미니멀·가성비·슬립테크까지 갖춘 미래형 캡슐호텔 나인아워즈는 캡슐호텔 중에서도 디자인과 기능을 가장 세련되게 결합한 브랜드로 손꼽힌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인테리어, 폭 106cm·길이 7피트 이상의 넓은 캡슐, 부드러운 조명, 프라이버시 커튼, USB 충전, 깔끔한 락커 시스템 등 기본기가 탄탄하다. 여성 전용 지점(칸다·신주쿠)과 남성 전용 지점(신가와역)을 포함해 현재 도쿄에 총 8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나리타, 아카사카, 스이도바시, 하마마츠초, 닌교초 등은 남녀 공용으로 여행 동선에 맞춰 선택하기 편리하다. 요금대는 3,800엔부터 30,000엔까지 다양하지만, 청결도, 접근성, 가성비 면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최근 주목받는 이유는 수면 분석 서비스다. 일본 NTT데이터와 협업해 적외선 카메라, 마이크, 움직임 센서를 통해 뒤척임, 수면 시간, 호흡, 심박, 코골이 여부 등을 자동 측정하고 개인별 수면 리포트를 제공한다. 연구 협력에 동의한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Fitbit을 활용한 일상 수면 분석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디자인은 캡슐 내부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구성해 폐쇄감을 줄이고 안정감을 높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미래형 수면 포드에 가까운 분위기를 지녔지만, 캡슐 특성상 1인 전용 구조이므로 가족 단위 여행에는 적합하지 않다. 가성비, 프라이버시, 미래적 분위기, 색다른 숙박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훌륭한 선택지다. 도쿄의 가을은 여행자에게 다양한 방식의 도시 경험을 선사한다. 어떤 스타일의 여행을 꿈꾸는지에 따라 이 세 곳은 전혀 다른 매력을 펼쳐 보일 것이다. [도쿄]밴쿠버 중앙일보=엄주형 기자 [email protected]도쿄 숙소 호텔 도쿄 숙소 선택 시기 도쿄
2025.12.12. 19:01
━ [세계 1등 식당의 비결] 도쿄 레스토랑 ‘세잔’ 호텔 마루노우치에는 ‘편안한 럭셔리(relaxed luxury)’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드레 푸가 디자인한 레스토랑이 있다. 따뜻하고 편안한 아이보리·연분홍·하늘색 그리고 원목이 어우러진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넓은 창을 통해 자연광이 풍부하게 들어오고, 해가 지면 도쿄의 야경이 내려다 보인다. 여기는 도쿄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세잔(Sezanne)’이다. 2021년 7월에 문을 연 세잔은 6개월 만에 미쉐린 가이드에서 첫 별을 땄다. 바로 이듬해 2스타가 됐고, 2024년부터는 3스타의 영예를 이어 오고 있다. 2024년에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25년에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7위를 차지했다. 파인 다이닝에서 플레이팅이 주는 미적 경험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잔은 이러한 경험을 한층 강화시켜 세잔만의 특별함을 선보인다. 이는 세잔을 이끌고 있는 다니엘 캘버트 셰프가 ‘정확성·절제·의도’라는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세잔의 요리들은 여백의 미를 살린 우아함과 정교함이 특징이다. 첫눈에는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자세히 볼수록 프렌치 파인 다이닝의 감성과 일본의 미니멀한 우아함이 치밀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 원칙은 단순히 접시 위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 명이 함께 앉은 테이블에서 서비스하는 직원은 시간을 맞춰 같은 각도로 접시를 내려 놓으며, 그렇게 나온 요리들 역시 한치의 오차도 없다. 일행 중 다른 사람의 접시들과 비교해 봐도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한 듯 똑같다. 매 요리마다 모든 재료의 양과 모양, 심지어는 소스가 부어지는 각도까지도 똑같다. 이처럼 정교한 요리를 지속적으로 내기 위해 세잔의 직원들은 모든 작업이 몸에 자연스럽게 익을 때까지 연습한다고 한다. 캘버트 셰프는 16살 때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런던·뉴욕·파리·홍콩 등 다양한 도시들에서 일했다. 어느 도시에 있던 항상 최고가 되길 위해 노력했다는 그에게는 여러 가지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홍콩에서 미쉐린 별을 받은 최연소 셰프’ ‘최초로 해외에서 미쉐린 3스타를 받은 영국 셰프’ 등이다. 그는 요리 외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밖으로 열심히 돌아다니기”를 꼽았다. 그곳이 어디든 새로운 요리를 접하는 일은 영감을 주고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캘버트 셰프가 익숙하면서도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이유다. 그의 모토는 “고전적 정통성을 기반으로 하되 지역적 영감으로 완성된” 요리다. 때문에 그는 “파인 다이닝도 즐기지만 시장, 수퍼마켓, 심지어 동네 편의점에서도 배울 수 있는 게 많다”고 한다. 실제로 캘버트 셰프가 보고 배운 것들이 지금의 메뉴에도 반영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야자키 망고와 쇼트브레드, 크렘 샹티이’는 세잔의 시그니처 디저트인데 첫눈에는 접시에 망고 반쪽을 올리고 그 위에 크림을 쌓은 듯 단순하게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망고는 물론이고 버터 함량이 높은 스코틀랜드의 전통 비스킷인 쇼트 브레드, 망고 소르베까지 쌓여 있다. 이 모든 것이 마치 망고 원물 그대로인 것처럼 보이게 쌓은 정교함이 캘버트만의 노하우다. 이 디저트는 캘버트 셰프가 시장에서 망고를 보고 레스토랑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캘버트 셰프는 “자신의 고향이 아닌 곳에서 요리를 하는 게 오히려 ‘빈 판(blank slate)’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며 “어떤 재료를 대할 때 보통 무엇이랑 먹어야 하고 어떻게 먹어야 한다는 제약에서 자유로워지면 훨씬 더 창의적인 요리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했다. 양식에 기반을 두고 일본과 아시아에서 경험한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을 접목 시킨 그의 요리에는 재료 또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위의 망고도 그렇지만 전복·게 등 아시아에서 많이 먹는 재료를 재해석해서 만든 시그니처 요리들 또한 세잔만의 특별함이다. 프랑스에선 거위 간인 푸아그라로 만드는 파르페를 세잔에선 일본산 최고 품질의 전복 내장으로 만든다. 또한 일본 레스토랑 최초로 상하이 게와 화이트 트러플을 조합한 메뉴를 출시했는데, 이는 홍콩에서 상하이 게를 처음 접한 캘버트 셰프가 같은 시기에 나오는 화이트 트러플을 매치한 결과다. 그가 이 메뉴를 출시한 후 상하이·홍콩 등에서 이 두 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내는 레스토랑들이 생겨났다. 세잔의 특별함은 낯설면서도 익숙한,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경험으로 이어진다. 분명히 익숙한 재료를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방식으로 담아낸 코스를 즐기다 보면 다음 요리에선 어떤 재료가 어떻게 요리돼 나올 지 계속 궁금해진다. 마지막 디저트에 이르면 단순히 맛있는 식사가 아닌, 하나의 완결된 경험을 마주하게 된다. 최상의 식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을 접목 시키고, 숙련된 서비스와 흠잡을 곳 없는 플레이팅까지, 앞으로도 세잔에선 어디서도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갈 것이다. 김정아(Anica Kim) 더 헝그리 투어리스트 코리아 대표. 평양이 고향인 외할머니와 서울 토박이 할아버지로부터 한식의 다양함을 배웠다. 미국 뉴욕에서 자랐고 이후 교토·런던·도하·상하이·서울에서 생활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세계 미식과 사랑에 빠져 한식을 외국에 소개하며 국내외 F&B 현장을 누비고 있다.
2025.12.12. 15:00
해남군은 최근 국내외 식문화 변화와 기온 상승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기존 자포니카(단립종) 품종 위주의 재배 방식에서 벗어나 장립종 쌀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 보급을 확대한다. 전 세계 쌀 교역량의 약 90%는 쌀알이 길고 찰기가 적은 ‘인디카(장립종)’ 품종이 차지하고 있다. 반면, 한국인이 주식으로 삼는 찰진 쌀(자포니카)은 10% 남짓에 불과해 수출 시장 진입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전라남도, 세종대학교, 영농조합법인, 유통업체와 협력하여 우리 기후와 토양에 맞춰 개량된 ‘한국형 장립종 품종’을 개발하여 간척지를 중심으로 재배 면적을 2024년 20ha에서 금년도 약 100ha까지 확대, 약 600톤의 고품질 원료곡 생산을 했다. 특히 집중호우, 가뭄 등 이상기후에도 적응하여 재배가 용이하며 기존 품종보다 수확량이 많아 농가 소득 증대에도 유리하다는 반응이다. 올해 장립종 벼를 재배한 농업인은 “벼와 육묘부터 수확하는 농작업과 시기가 동일하고 가뭄에도 잘 견뎌 재배하기가 쉽고 수확량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앙시기, 시비량 등 고품질 재배기술 데이터를 더 확보하여 현장에 적용할 때 수확량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장립종 쌀은 일반 쌀 대비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밥을 지었을 때 찰기가 적고 은은한 향과 함께 고슬고슬한 식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볶음밥, 리조또 등 서구식 및 아시안 푸드 소비가 늘어나면서, 소스와 잘 어우러지고 밥알이 뭉치지 않는 장립종 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제농업박람회(나주), 미남축제(해남)에서 장립종 쌀을 활용한 볶음밥 시식 행사를 가진 결과 "일반 쌀과 비슷하게 아주 맛있다", "소화가 잘되고 가벼운 느낌이라 좋다"는 등 젊은 층과 주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을 대상으로 원료곡 약 4톤을 수출하여 인터넷 및 홈쇼핑과 오프라인 마트에서 판매하는 등 국제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에 민간 분야 첫 장립종 쌀 전용 도정라인이 준공될 예정으로 더 많은 물량을 가공하여 시중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하여 최근 식품 트렌드에 맞춘 상품밥, 밀키트, 쌀면 등 장립종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해남군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장립종 쌀 전용 캐릭터 '짱립이'를 개발하여 4컷 만화, 이모티콘 등을 제작했으며 장립종 쌀의 우수성 및 소비자 인식 개선과 장기적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에 기여코자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국내산 장립종 쌀 육성은 쌀 공급 과잉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기후 적응형 농업 기술 보급 확산 및 신규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2. 0:22
“한국의 발효와 서양의 치즈 문화에는 모두 ‘느림의 미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잠실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비채나에서 열린 미국유제품수출협회(USDEC)의 미식 쇼케이스 ‘미국 크림치즈와 함께한 한식의 새로운 길 美味(미미)’는 이 한마디로 압축될 수 있었다. 전광식 비채나 총괄셰프가 남긴 이 말은 한국 발효와 미국 치즈가 만나는 이번 협업의 핵심 방향을 표현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미국산 크림치즈를 한국의 발효 식재료와 결합해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미학이 교차하는 새로운 한식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미국대사관 농무참사관 켈리 스탱(Kelly Stange)과 가온 소사이어티 김병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유제품수출협회 글로벌 푸드서비스 부문 에이미 푸어(Amy Foor) 부사장은 영상 인사를 통해 “미국 치즈와 한국의 전통 발효 음식은 모두 숙성과 발효를 통해 깊은 맛과 질감을 완성한다”며 두 식문화의 공통점을 소개했다. 전광식 셰프팀은 이번 협업에서 무엇보다 ‘한식의 발효 과정’ 자체에 집중했다. 전 셰프는 전통 발효의 원리와 과정을 다시 연구해 이를 한국 식재료에 적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전통 발효의 구조를 이해한 뒤 그 결과물을 크림치즈와 어떻게 조화롭게 융합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비채나는 명이나물, 누룩소금, 유자, 감태 등 네 가지 한국 식재료를 발효·건조해 파우더 형태로 만든 뒤, 이를 크림치즈와 결합하는 방식을 택했다. 전 셰프는 “향과 감칠맛을 균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사용성이 좋도록 건조·파우더화하는 방식이 가장 적합했다”며, “이 발효 크림치즈는 크림치즈 고유의 부드러움과 은은한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한국 발효 식재료의 깊이를 섬세하게 더해주는 형태”라고 말했다. 이렇게 완성된 네 가지 발효 크림치즈는 이날 선보인 다섯 가지 메뉴로 확장되었다. 감태는 바다의 고요한 향과 은근한 감칠맛을 지닌 재료로, 감태 크림치즈 김부각에서는 찹쌀죽을 바른 전통 김부각을 튀긴 뒤 그사이에 감태 크림치즈를 샌드해 바삭한 식감 속에 바다 풍미를 담았다. 명이나물은 육류와 잘 어울리는 진한 마늘 향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한 명이나물 크림치즈 육회 증편은 구워 튀긴 증편 위에 명이 크림치즈와 조청 간장 양념 육회를 올리고 절인 노른자를 갈아 올려 풍미를 더했다. 유자는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상큼하고 향긋한 풍미를 지닌다. 이러한 특징은 유자 크림치즈 대게 튀김에서 대게살·감자·볶은 양파를 섞어 만든 속에 유자 크림치즈를 더해 튀겨내는 방식으로 구현돼, 해산물의 단맛과 유자의 산뜻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누룩소금은 채소와 육류의 맛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구수함을 품고 있어, 누룩소금 크림치즈 비빔국수로 맛볼 수 있었다. 누룩소금 크림치즈에 양파장아찌와 김치볶음을 더해 담백하게 완성했으며, 기본 국수를 먼저 맛본 뒤 별도로 제공되는 새우젓 크림을 곁들이면 서로 다른 발효의 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디저트로 선보인 곶감 크림치즈는 채 썬 곶감과 견과류, 원당을 크림치즈와 섞어 속을 채운 뒤 바삭하게 구워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고소함을 살렸다. 미국유제품수출협회는 이번 협업을 통해 크림치즈가 한식이라는 정교한 미식 문화 안에서도 충분히 확장 가능한 재료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세계 최대 치즈 생산국으로, 2024년 약 650만 톤을 생산해 전 세계 치즈 생산량의 30%가량을 차지하며, 50개 주 전역에서 연중 안정적인 원유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전광식 셰프는 “한식의 본질을 존중하면서 현대적 해석을 더하는 것이 비채나의 철학”이라며 “이번 협업은 서로 다른 식문화가 대비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통해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본 과정”이라고 말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5.12.11. 20:00
연말이 다가오면 식탁 위에도 작은 변화를 주고 싶어진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홈파티나, 직접 만든 디저트로 연말 분위기를 더해보고 싶은 이들도 많다. 이런 바람을 가진 이들을 위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베이킹 클래스가 지난 4일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준비한 가루쌀 베이킹 클래스다. 이날 수업은 식문화 소셜 커뮤니티 ‘지글지글클럽’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자연밥 이미경 요리연구가가 가루쌀의 특징과 활용법을 중심으로 베이킹 과정을 소개했다. 클래스의 주제는 ‘가루쌀로 만드는 브라우니와 포카치아’다. 달콤한 디저트와 식사빵을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미경 요리연구가는 “가루쌀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리 쌀 품종으로,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제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용도에 따라 박력분·강력분처럼 나뉘어 있어 베이킹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가루쌀로 만든 빵은 수분감이 좋아 다음 날에도 촉촉함이 유지되는 점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먼저 함께 만든 메뉴는 브라우니다. 은은한 단맛과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디저트다. 이미경 요리연구가는 “오늘 만들어볼 브라우니는 달걀과 가루가 비교적 넉넉히 들어가 푹신푹신한 식감이 매력”이라며 “달걀과 가루를 줄이고 초콜릿 비율을 높이면 쫀득한 식감이 되지만, 오늘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배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반죽은 오래 섞기보다 살살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날 브라우니에는 밀가루 대신 우리나라 신품종 ‘가루쌀’을 사용했다. 이미경 요리연구가는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제분할 수 있는 분질미로, 쌀 특유의 담백한 단맛과 속이 편안한 맛이 장점”이라며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베이킹을 처음 해보는 분들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브라우니처럼 발효 과정이 필요 없는 제과에는 가루쌀 박력분이 적합하며, 글루텐이 없어 밀가루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덧붙였다. 브라우니가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에는 포카치아 시연이 이어졌다. 가루쌀로 만든 포카치아는 조직이 촘촘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올리브오일에 찍어 먹거나 샐러드와 곁들여 식사빵으로 즐기기에도 잘 어울린다. 이미경 요리연구가는 “이스트는 뜨거운 물에 닿으면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가루와 먼저 섞은 뒤 따뜻한 물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탕은 이스트의 먹이가 되어 발효를 돕는다”고 기본 원리도 짚었다. 완성된 브라우니는 간단한 장식만으로도 연말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이미경 요리연구가는 “생크림을 올리거나 슈거파우더를 살짝 뿌리면 크리스마스 느낌을 더할 수 있다”며 “작은 데코만으로도 홈파티 테이블이나 선물용으로 충분히 근사해진다”고 말했다. 견과류는 아몬드 대신 호두 등 취향에 맞게 바꿔도 좋다고 덧붙였다. 연말을 앞두고 열린 이번 베이킹 클래스는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식재료와 먹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했다. 가루쌀로 만드는 브라우니와 포카치아는 집에서도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메뉴로,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Today’s Recipe 이미경의 ‘가루쌀 브라우니’ “브라우니의 익힘 정도는 젓가락이나 꼬지를 가운데 찔러 보았을 때 반죽이 묻어나오지 않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오븐에서 막 꺼낸 브라우니는 바로 자를 경우 모양이 쉽게 부서질 수 있으므로, 충분히 식힌 뒤에 잘라주세요. 브라우니 반죽에 바닐라 익스트랙 1/4작은술, 또는 바닐라빈 1/5개를 넣으면 풍미가 더욱 좋아집니다. 재료 준비 재료 : 가루쌀 박력분 50g, 코코아 파우더 30g, 베이킹파우더 1/4작은술, 다크초콜릿 100g, 버터 125g, 흑설탕 150g, 달걀 3개, 슬라이스 아몬드 50g 만드는 법 1. 가루쌀 박력분·코코아 파우더·베이킹파우더를 함께 체 친다. 2. 다크초콜릿, 버터, 흑설탕을 볼에 넣고 중탕으로 녹인다. 3. ②에 잘 푼 달걀을 2~3번 나누어 넣으며 섞는다. 4. ③에 체친 가루류를 넣어 고루 섞는다. 5. 반죽 위에 슬라이스 아몬드를 올린다. 6. 180℃로 예열된 오븐에 반죽을 넣고 30분 굽는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5.12.11. 17:00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음 10월 23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혼자만의 시간을 갖자. 48년생 외로움을 싫어하지 말고 즐겨라. 60년생 사람 믿지 말 것. 72년생 불필요한 만남은 자제. 84년생 회식이나 모임은 명분 만들어 불참. 96년생 과음하지 말고 과식도 자제.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 東 37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살기 좋은 것. 49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61년생 말은 아끼고 귀는 열어라. 73년생 말하기보다 주로 경청. 85년생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97년생 상대방에 맞장구쳐주기. 호랑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38년생 탕류 음식을 먹자. 50년생 양쪽에서 중용을 지켜라. 62년생 채우기보다 비우면서 살자. 74년생 형식에 집착 말고 능력에 맞출 것. 86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할 것. 98년생 유행보다도 개성을 연출. 토끼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 39년생 하늘의 뜻도 알 수 있는 나이. 51년생 지류가 모여 강이 되는 법. 63년생 융합을 통해 발전을 도모. 75년생 적재적소에 일이 만들어질 수도. 87년생 단결의 자릴 만들기. 99년생 원 팀으로 뭉쳐야 뜬다.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南 40년생 TV 보거나 신문을 읽자. 52년생 한가롭지만 무료할 수도. 64년생 식욕이 없어도 잘 먹자. 76년생 적은 허물은 덮어줄 것. 88년생 주인공이 되려 하지 말고 조연이 돼라. 00년생 외출 의상은 따듯하게. 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1년생 사람과 술은 오래된 것이 좋은 법. 53년생 전통을 소중히 할 것. 65년생 연륜이 지혜로 빛날 수. 77년생 리더십 발휘하고 목적달성. 89년생 윗분과 교감이 통할 수도. 01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다.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2년생 꿩도 먹고 알도 먹어보자. 54년생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66년생 진행하는 일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될 듯. 78년생 실력을 발휘하고 인정받을 듯. 90년생 운수 좋은 날, 즐거운 하루.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무지개 길방 : 南 43년생 받기보다는 베풀면서 사는 하루. 55년생 이유도 없이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경계. 67년생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는 법. 79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 91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東 44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은 하루다. 56년생 실패보다 성공이 많을 수 있다. 68년생 재물운 상승, 이익이 생길 수도 있다. 80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할 것. 92년생 열정과 자신감 갖고 살아가자.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5년생 산다는 것 자체가 수지맞는 장사다. 57년생 자랄 수 있는 나무에 물을 줄 것. 69년생 직관을 믿고 자신감을 가질 것. 81년생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93년생 사람이 재산, 인맥 만들기를 할 것.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46년생 사랑과 감사와 소망의 삶을 살자. 58년생 자신에게 관심 갖고 자신을 사랑하자. 70년생 있을 때 잘하자, 후회하지 말고. 82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 있다. 94년생 이성 관계가 묘해질 수도.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35년생 맺고 끊는 것을 분명히. 47년생 정리할 것은 정리. 59년생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말라. 71년생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은 구분. 83년생 단체로 하는 일은 참석. 95년생 회식 때 오래 있지 말라.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2.11. 8:02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가전 및 배터리 등 중국 제조 전기전자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 협력 협약을 맺었다. KTR 김현철 원장은 10일 중국 심천 제조산업 대표 협회 SIMA(심천 스마트 제조산업 촉진회) 저우 준(Zhou Jun) 총재와 전기전자 분야 시험인증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IMA는 2016년 중국 심천 정부 공인 제조 산업단체로 광동성 내 첨단제조, 지능형 전자장비 등 약 1천 5백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KTR은 가전제품 또는 배터리 등을 제조하는 SIM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국 수출에 필수적인 KC 인증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KTR은 중국 심천에 위치한 KTR 심천 전기전자시험소를 통해 CB(Certification Body, 인증기관) 성적서 발급 및 기술자료 사전 검토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SIMA 회원사들은 전기전자제품 수출에 필수적인 시험인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양 기관은 또 AI 및 소프트웨어,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 분야 공동 R&D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상호 기술규제 대응 협력 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KTR은 전기전자, 소재부품, 의료기기, 화학환경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국제 공인 시험기관 지정을 받아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심천에 설립한 전기전자시험소는 중국 공인시험기관(CNAS)로 지정받아 이차전지와 전기전자 분야 공인 시험성적서를 직접 발행하고 있다. 또, 전기전자 중국 강제인증(CCC인증) 심사원을 두고 관련 기업의 CCC 인증 비용과 시간 절감을 돕고 있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중 양국 기업의 상대국 수출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KTR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험인증기관으로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은 물론 해외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시험인증 서비스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0. 23:02
(주)롯데아사히주류(본사 서울특별시, 대표이사 최준영, 미야마 키요시)는 지난 10월 선보인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 디자인 캔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다른 블랙핑크(BLACKPINK) 멤버들의 패키지도 2025년 12월부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봄에는 화이트데이에 맞춰, 멤버 전원이 함께한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 캔도 내보일 예정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500ml 캔에 블랙핑크(BLACKPINK) 멤버들의 디자인을 사용한 한정판 디자인 캔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공개된다. 제니 디자인은 2025년 10월 23일, 로제 디자인은 2025년 12월 11일, 지수 디자인은 2026년 1월 8일, 리사 디자인은 2026년 2월 5일, 블랙핑크(BLACKPINK) 스페셜 디자인은 2026년 3월 공개 예정이다. 모든 상품은 수량 한정으로 공급된다. 블랙핑크(BLACKPINK) 디자인 캔은 지난 10월 제니 디자인 공개 이후, 로제(11월), 지수(12월), 리사(1월) 순으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일본 아사히맥주 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영향으로 한국으로의 상품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부득이하게 공개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 각 멤버의 패키지 공개 일정에 맞춰, TV 광고 외에도 무대 뒤 멤버들의 모습과 준비 과정을 그린 스페셜 영상을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등의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블랙핑크(BLACKPINK)와 함께 선보이는 페인트 잇 핑크(PAINT IT PINK) 캠페인을 통해 한국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2025.12.10. 19:00
[OSEN=강희수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5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취약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취약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공헌한 자원봉사자와 기업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유니클로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 캠페인을 통해 지난 2년간 국내 독거노인의 겨울 한파 대비를 위해 11만 장의 히트텍을 기부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위탁 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10년 간 총 37억 원 상당의 지원금 및 물품 지원 등의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유니클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더 하트 오브 라이프웨어’ 캠페인은 전 세계 난민과 아동, 자연 재해 피해자 및 기타 취약계층에게 매년 히트텍 100만 장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한국 사회가 초고령화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독거노인의 빈곤율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히트텍 5만 장을 기부하였고 올해에도 전국 16개 시·도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약 10억 원 상당의 히트텍 6만 장을 전달했다. 유니클로는 보건복지부 정책사업 위탁 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2015년 지원 협약을 맺은 이래 지금까지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위해 자사 기능성 제품인 에어리즘과 냉방비 지원금을, 겨울철에는 히트텍 및 방한용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지금까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한 유니클로의 누적 기부 금액은 물품과 지원금을 포함하여 약 37억 원(2025년 9월 기준)에 이른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한국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니클로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5.12.10. 18:38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개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니다. 사실 메일함만 제대로 봐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요. 신상품부터, 새로운 캠페인, 모집 공고,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소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쿠킹 기자의 메일함에 있는 메일 중 놓치면 안 되는 소식을 소개하는〈메일 읽어주는 기자〉입니다! 매주 목요일, F&B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 업계 트렌드를 읽어보세요. 달콤한 디저트가 유난히 생각나는 연말, 한식 디저트는 어떠세요. 한식 디저트 브랜드 아라리가 롯데월드몰에서 첫 팝업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팝업은 12월 18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운영되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3스타 레스토랑 ‘가온’ 셰프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 디저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발로나 초콜릿을 입힌 약과초콜릿 세트, 프랑스식 테린느를 더한 찹쌀떡 세트, 막걸리와 제철 재료를 활용한 개성주악, 프리미엄 증류주로 숙성한 한식 슈톨렌 등 선물용 디저트를 선보입니다. 전통 디저트 ‘란(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아라리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며, 말차·딸기·믹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팝업 기간 동안 SNS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엘 서울 한식 파인 다이닝 ‘비채나’ 런치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호텔 다이닝의 변화를 담은 레스토랑이 문을 엽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오는 22일 유럽 도심 마켓의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다이닝 & 베이커리 ‘메르카토521’을 선보입니다. ‘메르카토521’은 이탈리아어로 시장을 뜻하는 ‘메르카토’와 호텔 주소인 테헤란로 521을 결합한 이름으로, 도심 속 일상적인 미식을 상징합니다. 공간은 베이커리와 다이닝, 부티크 와인숍으로 구성됐습니다. 아침에는 베이커리를, 브런치에는 화덕 피자와 파스타를 제공하며, 저녁에는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입니다. 취향에 맞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티크 와인숍을 함께 운영합니다. 높이 26m 천창의 아트리움과 오픈 키친을 갖춘 점도 특징입니다.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재패니즈 다이닝 레스토랑 ‘호무랑’이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 오프닝에 맞춰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고객의 취향과 식사의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메뉴입니다. 호텔 라운지에서 선보이던 프리픽스 런치가 도입돼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원하는 구성으로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220여 년 전통의 일본 소바 명가 ‘사라시나 호리이’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100% 수타 소바를 제공합니다. 기본 자루 소바부터 토핑을 선택해 즐기는 와리고 3단 소바까지 폭넓은 구성을 갖췄으며, 스시·사시미·카이센롤을 조합한 ‘호무랑 박스’도 있습니다. 매장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 1층에 위치하며,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확충해 비즈니스 미팅과 각종 모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시 두 달 만에 품절을 기록한 테팔의 휴대용 무선 믹서기 ‘라이트믹스’가 신규 컬러를 선보였습니다. 테팔은 ‘필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라이트믹스에 ‘라일락’과 ‘핑크’ 두 가지 색상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라이트믹스는 510g 초경량 무게와 텀블러 형태의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1~2인 가구와 헬시플레저 소비자층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1분당 2만 회 회전하는 모터와 스테인리스 2중 칼날, 최대 11회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갖춰 출근길이나 운동 전후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테팔은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홀리데이 강세일을 통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계절 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이 을지로에서 운영됩니다. 삿포로맥주 국내 수입사 엠즈베버리지가 을지로 스탠딩바 ‘간빠진새’에서 겨울 한정 맥주 ‘삿포로 겨울이야기’ 팝업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팝업은 다음달 15일까지 약 6주간 운영되며, 매장 안팎을 눈 콘셉트로 꾸며 겨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겨울이야기’와 어울리는 전용 세트 메뉴와 방문객 이벤트도 마련해 연말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 찾기 좋습니다. ‘겨울이야기’는 매년 선정한 최상급 맥아와 홉으로 만드는 일본 대표 겨울 맥주로, 올해는 체코 사츠 홉을 더해 향과 목넘김을 강화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에서만 정식 출시되는 시즌 한정 라인업으로 매년 빠르게 완판되는 인기 제품입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5.12.10. 17:00
샴페인 하우스 모엣 & 샹동(Moët & Chandon)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와인병의 캡슐(코르크를 포함해 병목을 감싼 덮개)과 라벨, 박스 등 패키지를 강렬한 붉은색으로 제작한 이번 에디션은 크고 작은 파티에 어울리는 샴페인 특유의 특성과 기쁨과 축하 등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감정의 순간을 담다 모엣 & 샹동은 연말마다 한정판 제품을 공개한다. 병 전체를 화이트와 골드 컬러로 바꾸거나 박스에 포도송이나 샴페인의 기포를 그려내기도 한다. 올해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비롯된 사랑과 우정, 축하의 순간 등 다양한 감정에 주목해 붉은색에 집중했다. 이번 연말 한정 제품은 모엣 브룻 임페리얼(Moët Brut Impérial)과 모엣 로제 임페리얼(Moët Rosé Impérial)로 2가지다. 두 제품 모두 기존 와인이 지닌 섬세한 ‘버블’과 균형 잡힌 풍미를 유지하면서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여 일반 제품과 차별화했다. 특히 ‘로제’는 패키지 전체에 핑크색을 적용해 제품의 특징과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모엣 & 샹동의 국내 공식 유통을 담당하는 모엣 헤네시 코리아는 지난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모엣 스위트’라는 이름의 출시 기념행사를 서울 송파구의 시그니엘 서울 100층 스위트룸에서 진행했다. 공간 곳곳을 붉은색으로 꾸미고 크리스마스트리와 샹들리에 등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품을 배치해 이번 연말 한정 제품의 컨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인 배우 문가영도 행사장을 직접 찾았다.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한 ‘버블’ 모엣 브룻 임페리얼은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869년 처음 선보인 이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샴페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 술은 샤르도네, 피노 누아, 뫼니에 등 여러 포도 품종을 사용하며 매년 200여 종에 달하는 베이스 와인을 정교하게 블렌딩해 완성된다. 테이스팅 노트 역시 모엣 & 샹동 하우스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모엣 브룻 임페리얼은 청사과와 감귤류의 강렬하고 산뜻한 향, 흰 꽃의 신선함, 프랑스 전통 빵인 브리오슈와 곡물∙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한데 어우러진다. 입안에서는 톡톡 튀는 기포와 크리미한 질감이 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도사주(dosage, 샴페인의 당분) 조정을 여러 차례 거쳐 끝 맛이 깔끔하다. 한편 모엣 로제 임페리얼은 딸기∙라즈베리∙체리 등 붉은 베리류와 장미꽃 향을 더해 좀 더 화려한 풍미가 특징이다. 모엣 & 샹동 근간을 이루는 최적의 테루아 모엣 & 샹동은 1743년, 와인 무역상이던 클로드 모엣이 ‘메종 모엣(Maison Moët)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설립 후 5년 만에 프랑스 루이 15세의 궁정에 샴페인을 납품하는 공식 업자로 선정되며 명성을 쌓았고, 이후 그의 손자 장-레미 모엣이 회사의 성장을 주도했다. 브랜드 최초로 포도밭을 마련한 것도 이 시기다. 샹동이란 이름이 추가된 건 1833년의 일이다. 장-레미의 아들 빅터와 사위 피에리-가브리엘 샹동이 함께 회사를 이끌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모엣 & 샹동은 1987년 루이 비통 모엣 헤네시 그룹에 합류해 지금까지 샴페인 시장에서 독보적인 하우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셀러 마스터는 베누아 구에즈로 1998년 합류한 이후 2005년부터 이 하우스에서 생산하는 모든 샴페인의 품질을 책임진다. 모엣 & 샹동은 최적의 테루아를 갖춘 하우스로도 명성을 얻었다. 이들은 상파뉴 지역 전체 포도밭의 3.5%에 해당하는 1180헥타르(㏊, 약 357만 평)의 방대한 포도원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자체 포도원 이외에도 그 지역 234개 마을 재배자와 협력해 포도 또는 원액을 공급받는다. 일관성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블렌딩이 가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재배 품종은 피노 누아(50%), 뫼니에(30%), 샤르도네(20%)가 주를 이루며, 토양, 일조량, 미세 기후에 맞춰 가꾼다. 모엣 브룻 임페리얼을 포함해 이들이 생산하는 샴페인마다 개성이 다른 이유를 남다른 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이현상([email protected])
2025.12.10. 15:00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음 10월 22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36년생 소일거리를 만들자. 48년생 몸에 맞는 운동을 하자. 60년생 미역, 김, 생선을 먹자. 72년생 오전보다 오후가 좋을 수 있다. 84년생 양쪽에서 중간자적 역할. 96년생 이익보다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 東 37년생 고기보다 채소와 과일 섭취. 49년생 따뜻한 탕류의 음식을 먹자. 61년생 오후보다 오전이 좋을 수. 73년생 상황 파악을 잘해야 한다. 85년생 업무 분석을 잘해야 한다. 97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호랑이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 38년생 연륜의 지혜가 빛날 수도. 50년생 하늘의 뜻도 알 수 있는 나이. 62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74년생 서로 대화가 통하고 의기투합. 86년생 융합을 통해 발전 도모. 98년생 이미지 좋아지고 승승장구.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39년생 찬 음식 먹지 말 것. 51년생 가지 많은 나무는 바람 잘 날이 없다. 63년생 양쪽에서 중용을 취할 것. 75년생 서바이벌, 삶이란 경쟁이다. 87년생 자만하지 말고 겸손할 것. 99년생 뒷말은 하지 말아라.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西 40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금지. 52년생 식욕 없어도 잘 먹자. 64년생 기대하지 말고 바라지도 말라. 76년생 금전거래나 투자 자제. 88년생 흐르는 물처럼 살 것. 00년생 윗분을 꼰대라고 폄훼 말라. 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41년생 따뜻한 차나 물을 마시자. 53년생 반신욕이나 좌욕을 하자. 65년생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라. 77년생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겠다. 89년생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1년생 친구에 집착하지 말 것.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42년생 인생이 행복의 향기로 진동할 수. 54년생 최선을 다하면 행운의 신은 내 편. 66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 가질 것. 78년생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90년생 소원을 말해봐, 꿈은 이루어지는 법.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北 43년생 직접 하지 말고 적임자에게 맡겨라. 55년생 나이가 들어도 배울 것이 있는 법. 67년생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79년생 단점만 보지 말고 장점도 보라. 91년생 나무 보지 말고 숲을 보라.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東 44년생 새 물건을 구입하기에 적기. 56년생 바꿀 것은 바꾸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자. 68년생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말라. 80년생 이사나 이직에 대한 생각을 할 수. 92년생 새로운 일을 접할 수도.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5년생 모으는 것보다 잘 써야 하는 것이다. 57년생 자신을 위해서 쓰는 건 아끼지 말라. 69년생 건강이 제일 중요한 자산이다. 81년생 사람이 중요한 재산이 된다. 93년생 부수입이나 부업거리가 생길 수도.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南 46년생 100세 시대, 열정을 갖고 살자. 58년생 사랑에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70년생 일복이 터질 수도, 영양가 있는 것을 잘 선별. 82년생 NO라고 하지 말고 YES. 94년생 열정이란 젊음의 특권이다.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東 35년생 하나라도 주고 싶은 마음. 47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은 것. 59년생 미우나 고우나 가족이 최고. 71년생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 수. 83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다. 95년생 사랑 만들기.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2.10. 8:01
12월 5일, 서울시 논현동 플라야 라운지에서는 히비키의 철학을 감각으로 경험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예술과 위스키, 미식이 한 흐름으로 연결된 아트 다이닝으로, 단 10명을 위한 이 자리는 히비키가 말하는 ‘조화’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줬다. 행사의 첫 장은 허명욱 작가의 전시였다. 공간에는 강판, 캔버스, 패브릭, 스틱 등 작가의 주요 시리즈가 자리했고, 참가자들은 도슨트의 설명을 따라 작품의 표면 아래 겹겹이 쌓인 ‘시간의 층’을 들여다보았다. 작가는 매일 아침 자연에서 감지한 기운으로 “오늘의 색”을 만들고, 그 색을 금속판이나 캔버스, 삼베 위에 수십 번 겹쳐 칠해 한 점의 작품을 완성한다. 옻칠은 얇게 올리고, 기다리고, 다시 올리는 과정이 반복되는 재료이기에, 이 느린 시간들이 쌓이며 작품은 단순한 색의 표면을 넘어 ‘시간의 밀도’를 가진 존재가 된다. 옻칠이라는 재료의 성질 또한 인상 깊었다. 같은 색으로 시작해도 사용하는 환경과 손길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187개의 옻칠함’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동일하게 제작된 187개의 상자가 6개월 뒤 모두 다른 노란빛으로 변해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시간과 환경이 변화를 만들고, 그 변화가 곧 개성이 된다는 이 개념은 위스키의 숙성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었다. 전시 감상을 마친 후 3층 다이닝 공간으로 이동하니, 테이블 위에는 산토리의 대표 위스키 하쿠슈 12년, 야마자키 12년, 히비키 21년이 놓여 있었다. 예술로 ‘작품의 시간’을 본 뒤, 이제는 위스키의 ‘숙성된 시간’을 향과 맛으로 느껴볼 순서였다. 테이스팅은 산토리 앰배서더 문선미 바텐더가 진행했다. 그는 히비키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즉 자연과 사람, 향과 맛, 기술과 시간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이어지는 조화의 철학을 먼저 소개했다. 히비키 병이 24절기를 담은 24각으로 이루어진 이유 역시 그 순환성과 리듬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이었다. 첫 번째 테이스팅은 ‘하쿠슈 12년’이었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하쿠슈 25년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며, 하쿠슈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서는 품귀 현상도 나타났다. 울창한 숲에 자리한 증류소에서 태어난 위스키답게, 잔을 가져가는 순간부터 신선한 초록의 향이 피어올랐다. 배·사과 같은 산뜻한 과일 향 위로 민트, 바질, 녹차의 상쾌한 노트가 차분히 이어지고, 끝에는 아주 여린 피트 스모크가 스친다. 본연의 배경준 셰프는 이 하쿠슈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해조류 칩과 줄무늬 전갱이 회 등 바다의 감칠맛을 담은 메뉴를 페어링으로 준비했다. 산뜻함과 감칠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이어 등장한 야마자키 12년은 분위기를 한층 더 깊고 묵직하게 만들었다. 아메리칸 오크, 셰리 캐스크, 미즈나라 캐스크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레이어 덕분에 잘 익은 과일, 바닐라, 코코넛, 백단향 등 동양적 뉘앙스가 입체적으로 느껴졌다. 이에 맞춰 배 셰프는 버섯 비빔밥과 제주 흑돼지를 내놓았다. 버섯의 흙내음과 돼지고기의 고소한 단맛이 야마자키의 우디한 깊이와 포개지며 또 다른 조화를 완성했다. 행사의 절정은 ‘히비키 21년’이었다. 잔에 코를 가까이 가져가자 꿀·벌집·캐러멜·절인 과일의 향이 농밀하게 피어올랐고, 한 모금 머금으면 미즈나라 캐스크 특유의 두터운 바디가 천천히 펼쳐졌다. 이날의 페어링 메뉴인 훈연 ‘봉화 오리’는 그 농도를 더욱 극적으로 끌어올렸다. 연기 향과 깊이 있는 지방의 풍미가 히비키 21년의 묵직한 여운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며 긴 피니시를 남겼다. 전시에서 시작해 테이스팅을 거쳐 미식으로 완성되는 이 흐름은 물 흐르듯 이어졌다. 허명욱 작가의 작품이 보여준 ‘시간의 레이어’, 산토리 위스키가 담고 있는 ‘숙성과 조화의 철학’, 본연의 요리가 구현한 ‘균형’은 언어는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시간이 어떻게 쌓이고, 어떻게 울리고, 어떻게 여운이 되는지를 감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 히비키와 본연이 함께한 아트 다이닝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Tip. 문선미 바텐더의 위스키 즐기는 법 위스키는 도수가 높은 만큼 첫 모금에서 자극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잔을 들었다고 바로 삼키기보다는 입안 전체가 적실 만큼 머금고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다. 침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알코올이 부드럽게 희석되고, 체온과 만나 온도가 오르면 숨겨져 있던 향들이 차분히 열린다. 이때 위스키를 입안에서 천천히 굴리면 혀의 앞·옆·뒤쪽을 지나며 서로 다른 풍미가 단계적으로 이어진다. 삼킨 뒤에는 코로 천천히 숨을 내쉬며 여운을 확인한다. 이 순간 올라오는 향이 위스키의 피니시로, 벌꿀이나 익은 과일, 바닐라, 스모크 같은 한층 깊은 향이 드러난다. 잔은 과하게 돌릴 필요는 없고, 가볍게 흔들어 알코올의 날카로운 향만 살짝 날려주면 향이 더 또렷하게 열린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넣을 필요는 없으며, 양보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피어오르는 향과 변화를 즐겨보길 권한다. 송정([email protected])
2025.12.09. 17:40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음 10월 21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남보다 내 핏줄이 낫다. 48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다. 60년생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 72년생 미우나 고우나 배우자가 최고. 84년생 기혼은 배우자와 2세 만들기. 96년생 일과 사랑에 빠져보자. 소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 37년생 가족은 많을수록 좋은 것. 49년생 가족의 화목이 행복의 근본. 61년생 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내 편. 73년생 리더십 발휘, 목적 달성. 85년생 위에서 끌고 아래서 밀어줄 수도. 97년생 이미지 좋아질 듯.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8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50년생 어느 길로 가도 서울로 간다. 62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기자. 74년생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음. 86년생 능력 발휘하게 될 듯. 98년생 적극적, 긍정의 마인드.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9년생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낫다. 51년생 사람이나 물건은 많을수록 좋다. 63년생 서로 통하게 될 듯. 75년생 적재적소에 일이 만들어질 수. 87년생 대인관계 넓어지고 좋아짐. 99년생 신바람 나는 하루.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40년생 친인척 소식을 접할 수도. 52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이 있어야 한다. 64년생 소일거리나 부수입을 만들자. 76년생 손해도 없고 이익도 없다. 88년생 할 일은 먼저 할 것. 00년생 노력과 실력만이 살길.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1년생 자랄 나무에 물 줄 것. 53년생 나이 들어도 배울 것이 있다. 65년생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적기. 77년생 골든 타임을 잘 맞출 것. 89년생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 01년생 시간을 소모하지 말라.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2년생 수분이 많은 과일 먹을 것. 54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 것. 66년생 약속은 말보다 문서화시켜라. 78년생 목표는 과욕하지 말고 능력에 맞출 것. 90년생 받기보다 베풀면서 사는 하루. 양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43년생 따듯한 차나 물을 자주 마실 것. 55년생 반신욕이나 좌욕으로 몸을 풀어줄 것. 67년생 허언하지 말고 약속도 만들지 말라. 79년생 내리는 소나기는 일단 피하자. 91년생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겨라.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4년생 젊게 살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것. 56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 수 있다. 68년생 거절하지 말고 수용해서 내 것으로 만들라. 80년생 몸은 피곤해도 즐거울 수. 92년생 회식이나 먹을 복이 생길 수도.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45년생 꿩도 먹고 알도 먹어 보자. 57년생 인생에 웃음의 꽃이 활짝 피어날 수도. 69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81년생 비전이 보이고 행복의 향기가 진동. 93년생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 개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南 46년생 TV 보거나 신문 읽으며 정보 습득. 58년생 오는 세월 막지 말고 가는 세월 잡지 말라. 70년생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 법. 82년생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진정 강한 사람. 94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라. 돼지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西 35년생 탕류 음식을 먹을 것. 47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59년생 오전보다 오후가 좋을 듯. 71년생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83년생 직접 말고 적임자에게. 95년생 윗분을 꼰대라 폄훼하지 말라.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2.09.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