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플래그십 D5'가 프리미엄 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LG 트윈스 우승의 주역 홍창기, 박해민 선수가 우승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방문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선수는 LG전자 플래그십 D5에서 LG 트윈스가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신아원과 임마누엘집에 기부할 제품을 직접 골랐다. 2025년 8월 21일 오픈한 LG전자 플래그십 D5는 평범한 가전매장을 넘어 LG전자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되었으며, 연면적 약 2,700㎡,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LG전자의 오프라인 대표 스토어이자 브랜드 경험을 총체적으로 담아낸 상징적인 장소다. 매장 이름인 ‘LG전자 플래그십 D5’는 ‘Dimension5(다섯 번째 차원)’를 뜻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LG전자의 의지가 담겨 있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과거 2024년 전국 베스트샵 매출 1위를 기록했던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프리미엄 가전 공간으로 진화함으로써, 플래그십 스토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건물 외관부터 흰색 테라코타 소재와 곡선 모서리로 마감되어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킨다. 층별 구성을 살펴보면, 1층은 고객맞이 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이다. 투명 OLED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와 프리미엄 커피바, LG 엑스붐 전기자전거 등을 배치하여 젊은 고객층의 관심을 유도한다. 2층은 TV·AV·IT 체험존으로, OLED TV와 게이밍 기어 등 LG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3층은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혁신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층은 136인치 마이크로 LED TV와 초프리미엄 빌트인 SKS 라인을 중심으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최상층인 5층은 ‘비전 홀’로, 투명 OLED를 활용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LG전자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미래 비전을 감각적으로 경험하는 공간이다. LG전자 플래그십 D5 관계자는 “플래그십 D5는 단순한 가전 판매를 넘어 고객이 LG전자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총체적으로 경험하는 거점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결혼가전 및 이사가전 전문 매니저의 꼼꼼한 상담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여 강남권 프리미엄 고객은 물론, 브랜드를 경험하려는 모든 고객을 아우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G전자 플래그십 D5의 자세한 행사 및 혜택 관련 사항은 매장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매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다.
2025.12.05. 1:50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음 10월 16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6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48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좋은 것. 60년생 산다는 자체가 수지맞는 장사. 72년생 목적 달성하고 성취감 맛볼 듯. 84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 96년생 소중한 순간은 인증샷.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7년생 친인척 소식 접할 수도. 49년생 새 물건을 구입할 수도. 61년생 생각 많이 하고 결정은 천천히. 73년생 작은 것은 양보하는 것이 이익. 85년생 명분과 원칙을 지킬 것. 97년생 단체로 하는 것엔 참석. 호랑이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西 38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 것. 50년생 거절할 것은 냉정히 거절. 62년생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 74년생 바꾸기보다 기존의 것을 유지. 86년생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98년생 주인공 아닌 조연이 돼라.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 39년생 몸도 생각, 나이도 생각. 51년생 일방적이지 말고 의견을 수렴. 63년생 여러 변수를 고려할 것. 75년생 시대의 흐름에 맞출 것. 87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99년생 웃어주는 이성에게 착각 말라.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40년생 물질보다 사람이 중요. 52년생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은 아끼지 말라. 64년생 작은 것 때문에 큰 것 잃지 말라. 76년생 단합의 자리를 만들기. 88년생 회식 때 2차는 NO. 00년생 식사하면 비용은 1/N. 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北 41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은 것. 53년생 효도 받거나 대접받을 듯. 65년생 사랑받거나 존경받을 듯. 77년생 배우자에게 잘해줄 것. 89년생 기혼은 2세 만들기 올인. 01년생 사랑의 배터리를 채워야 할 듯.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西 42년생 재물운 상승, 유익한 하루. 54년생 집안이나 밖의 일에서 중추적 역할. 66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다. 78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 90년생 원 소스 멀티 유저가 되어야 하는 날.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3년생 나이 들어도 배울 것이 있는 법. 55년생 초대받거나 모임이 생길 수. 67년생 진행하는 일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둘 듯. 79년생 떠나라,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행. 91년생 먹을 복 생길 듯, 과음 자제. 원숭이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 44년생 티끌 모여 태산이 되는 법이다. 56년생 버릴 것이 없는 하루 될 듯. 68년생 다다익선, 사람이나 물건은 많을수록 좋다. 80년생 가화만사성, 가족의 화목이 행복의 근본. 92년생 원 팀으로 뭉쳐야 산다.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5년생 복잡하게 생각 말고 단순할 것. 57년생 가지가 많으면 바람도 많이 부나 열매도 많다. 69년생 적은 것보다 많은 것이 낫다. 81년생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줄 것. 93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감.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6년생 젊게 살고 낙천적으로 살자. 58년생 젊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시대에 맞춰 살자. 70년생 유행에 관심 갖고 적용해 보자. 82년생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적기다. 94년생 닭의 머리보다 용의 꼬리가 낫다.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5년생 근심 멀고 평화로운 하루. 47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 59년생 기분 좋은 지출을 할 수. 71년생 보람 있는 하루일 듯. 83년생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즐겁다. 95년생 일에서 벗어나 여행 떠나자.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2.04. 8:02
오늘 아침 식탁에 올랐을 두부 한 모는 농부의 손에서 시작된다. 농부는 4~5월 씨를 뿌리고 10~11월 수확을 한다. 하지만 농부의 일은 파종과 수확으로 끝나지 않는다. 더 나은 품종을 고르고 새로운 기술을 익히며, 날씨와 토양을 지켜내는 일까지 모두 농부의 책임이다. 그럼에도 매년 작황은 들쑥날쑥하다. 기후변화 때문이다. 미국 농부들도 같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다만, 그들은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가족농 중심의 농업구조를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농사를 이어왔다. 대표적인 농법은 ‘보존경운’과 ‘무경운’이다. 밭을 최소한으로 갈아 토양 유기물을 지키고 침식을 줄이는 방식이다. 여기에 토양의 수분의 수분과 양분을 잡아주는 ‘피복작물’, 지력을 유지하는 ‘윤작’ 같은 농법도 더한다. 이른바 ‘자연에 가깝게’ 농사를 짓는 방법들이다. 이와 동시에 미국 농가는 드론과 위성 이미지, 토양 센서 등을 활용한 정밀농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날씨·토양·작물 상태를 분석해 비료·물·농약을 필요한 만큼만 투입하는 ‘가변율 기술’이 대표적이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생산한 대두의 품질은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미국 농부들은 미네소타대학에 대두의 품질조사연구를 맡겼다. 1986년에 시작해서 해마다 진행하는 이 연구는 매년 11월에 열리는 ‘미국대두 작황보고회’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한해의 작황 보고회이기도 한 컨퍼런스에서 파종부터 수확, 재배면적과 생산량, 대두의 단백질과 오일 함량 등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유하는 것이다. 지난 11월 13일 열린 ‘2025 미국대두 작황보고회’에서도 어김없이 올해의 대두 품질이 발표됐다. 연구를 맡은 미네소타대학의 세스 네이브 교수는 “품질조사연구는 미국대두 구매자를 위한 분석이자, 좋은 품질의 대두를 더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를 지원하는 일”이라면서 “같은 조사를 매해 진행함으로써 구매자에게 비교 가능한 관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대두의 품질조사연구가 올해로 40년을 맞았다. 40년의 데이터를 쌓아온 연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컨퍼런스가 끝나고, 2006년부터 미국대두의 품질 연구를 담당해온 네이브 교수를 직접 만나 미국대두가 겪어온 변화와 대두 품질 연구의 중요성을 물어봤다. Q : 40년 동안 미국대두 재배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 재배지역에 변화가 있었다. 대두는 옥수수를 주로 재배하는 미국의 중서부지역, 즉 콘 벨트(Corn Belt)에서 많이 생산한다. 물론 재배 중심지는 여전히 중서부지역이지만, 콘 벨트 안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축산업이 발달한 지역과 콩의 재배지가 가까웠다. 과거에 콩은 사료용으로 사용했고, 수출보다 국내용이 많았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대두유나 가축의 사료로 쓰는 대두박(콩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 가공공장 역시 축산업과 가까운 곳에 생겼다. 다른 작물의 재배상황도 대두 재배지에 영향을 끼쳤다. 미국 남동부는 면화 생산이 많던 곳이었는데, 면화의 수익성이 떨어지며 콩으로 대체가 됐다. 콩은 다른 작물과 같이 심기 좋은 장점을 갖고 있다. 공기 중의 질소(식물 성장에 도움을 준다)를 땅속에 공급하는 ‘질소고정’ 기능이 있어서다. 땅을 건강하게 만들어줘 다른 작물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같은 땅에 농작물을 해마다 바꿔 심는 윤작(crop rotation)에 콩이 잘 쓰이는 이유다. 외부의 수요에 의해 재배지가 바뀌기도 했다. 콘 벨트의 북서부에 노스다코타주가 있다. 예전엔 축산업과 가까운 곳에서 콩을 재배했다고 앞서 말했는데, 노스다코타에는 축산업이 거의 없다. 밀과 보리, 그리고 사탕의 원료 중 하나인 사탕무(Sugar beet)를 생산하던 곳이다. 그러다 20~25년 전, 중국에서 미국산 콩 수요가 증가했고 중국 수출을 위해서 콩 재배가 시작됐다. 즉,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으로 인해 콩 재배가 일어난 지역이 노스다코타다. ※‘2025 미국대두 작황보고회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대두 수입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Q : 재배지역이 바뀌는 데 있어 여러 요인이 작용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또 다른 요인은 기후다. 지난 40년의 연구결과를 보면 재배지역이 점차 북상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300~400㎞ 혹은 600㎞까지도 북상한 것으로 보인다. 40년에 걸쳐 콩 생산의 중심지가 북쪽과 서쪽으로 옮겨갔고 재배 기간도 길어졌다. 그리고 변하는 기후에 맞춰 다양한 품종들이 많이 나왔다. Q : 품질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중요한 건 유전학적 요인이다. 품종이 단백질·오일 함량을 결정하는 기초다. 그 위에 재배지역, 농법 등이 영향을 미친다. Q : 올해 품질 결과를 보면 단백질 33.8%, 오일 19.4%다. 10년 평균과 거의 비슷하다. 발표하는 값은 평균일 뿐이다. 품질조사는 ‘예고편’ 같은 역할을 한다. 구매자는 품질 특징을 보고 용도에 맞는 콩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올해는 지역별 단백질 분포가 예년과 달라 이례적이었다. Q : 이례적이었던 이유는 역시 기후 때문인가. 주로 그렇다. 실제로 날씨는 콩의 단백질 함량이나 아미노산 분포에 영향을 준다. 길게는 환경이라고 하는 거대한 요인이 콩의 품질을 결정하고, 짧게는 한 해의 날씨가 단백질 레벨에 변동을 줄 수 있다. Q : 콩이 잘 자라는 기후는 어떤 조건인가. 단 하나의 이상적 기후는 없다. 예를 들어 미국 북부는 생육기간이 짧아 수확량은 줄 수 있지만, 수확기 기후가 서늘해 품질에는 유리하다. 브라질 중부는 생육조건은 좋지만, 병충해와 장마로 품질관리가 까다롭다. Q : 미국과 브라질이 세계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두 지역의 차이는 콩의 기원지는 만주일대인데, 시간이 지나며 재배지역도 점점 확산했다. 이때 온대지역으로 확산이 됐다. 중국 북서부,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 북부다. 실제로 온대지역은 콩이 잘 자라는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 반면 브라질은 최근 새로운 생산지로 거듭났다. 온대지역으로 확산해온 역사와 비교하면, 브라질의 재배 환경은 이례적이다. 앞서 말했듯 살충제나 비료를 대량 투입해야 하고, 수확 후 건조도 쉽지 않다. 콩은 수확 후에 빠르게 건조해야 하는데, 열대지역에서는 쉽지 않다. 따라서 건조 과정에도 많은 인력이 들어간다. Q : 올해 미국대두 생산량은 역대 세 번째로 높았다. 지속가능성이 작물 생산에도 효과를 내고 있나. 지속가능한 농법은 워낙 다양하다. 어떤 농법은 바로 효과를 내기도 하고, 어떤 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 수확량이나 품질에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환경에 좋은 농법도 있다. 따라서 어느 한 시기를 규정하는 건 어렵다. 중요한 건 지속가능한 농법이 토양 내의 유기물질을 증가시킨다는 점이다. 유기물질은 여러 방면에 걸쳐 복합적인 효과를 낸다. 토양 침식을 막고 토양의 생태계를 강화해 땅을 비옥하게 하며 탄소 저장 능력도 높인다. 무엇보다 유기물질이 많으면 작물 생산도 훨씬 잘 된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유지하는 궁극적인 목표다. ※ 2025년 미국대두 생산량(9월 기준, 미국농무부)은 약 1억1,700만 톤으로 역대 세 번째로 높다. 작년과 비교하면 6% 감소했지만, 수확 면적 역시 7% 감소했다. Q : 한 작물에 대한 장기 품질조사의 어떤 의미가 있나. 정부·공공 연구는 프로젝트가 자주 바뀌어 일관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40년간 동일한 방법으로 누적된 데이터는 작은 변화도 포착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 이 연구가 계속된 건 농부들의 꾸준한 지원 덕분이다. 미국 농부들은 이 연구를 ‘대두 수입국을 위한 서비스’라고 여긴다. Q : 연구자로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개인적으로 신이 났던 경험이 있다. 콩을 사용할 수 있는 산업을 발굴하는 일이다. 그 예로 양식업이 있다. 양식업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사료가 필요하다. 어류의 부산물로 어분(사료)을 만드는데, 어획량 감소 등의 문제로 대체할 재료를 찾는 일이 많아졌다. 그리고 어분의 단백질원을 대체할 대안으로 대두박이 떠오르고 있다. 이런 연구가 과학자들에게는 굉장히 신이 나고 가치 있다. 과학자라서 겪는 고충도 있다. 과학자들은 내일 당장에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꿈꾸지만, 변화는 시간이 걸리고 점진적으로 일어난다. 예를 들어 단백질 함량이 50%인 콩이 필요하다면? 지금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돈을 들여 사줄 바이어가 없다면 현실화가 될 수 없다. 따라서 필요한 제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연결하는 것. 이게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느낀다. Q : 마지막으로 기후변화가 콩 농사에 미칠 영향은. 기후변화는 재배지역을 바꾸고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다. 다만 콩은 생태계에서 ‘단백질의 출발점’ 같은 존재다. 동물단백질도 결국은 식물단백질에서 시작된다. 기후변화 속에서도 콩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2025 미국대두 작황보고회U.S. Soy Buyers Outlook Conference)’ 11월 13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미국대두협회의 ‘미국대두 작황보고회(U.S. Soy Buyers Outlook Conference)’가 열렸다. 국내외의 대두 가공업체, 식품업체, 사료업체 그리고 대두유와 대두식품 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대두의 작황과 그해의 기후와 품질, 앞으로의 시장 전망과 미국대두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작황 보고회’다. 콩을 수확하는 11월마다 꼭 열리는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 컨퍼런스의 첫 발표는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농장을 운영 중인 두 농부의 발표로 시작했다. 미국대두위원회(United Soybean Board)의 이사이자 미시시피주에서 6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매튜 게던과 오하이오대두협회(Ohio Soybean Council) 이사이며 오하이오주에서 4대째 농업을 이어온 농부 채드 워너다. 두 농부는 2025년의 대두 수확과 농장에서 실행 중인 지속가능한 농법에 관해 소개했다. 이어서 미국대두협회 동아시아 총괄이사 카를로스 살리나스가 세계 대두 시장의 공급과 수요를 분석했다. 또 스톤엑스의 수석 위험 관리 분석가 베번 에버렛은 전 세계 대두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설명했고, 미네소타대학교 세스 네이브 교수는 2025년의 대두 작황과 품질 특성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스페인 마드리드공대 곤살로 마테오스 교수는 대두박 원산지의 중요성을, 미국대두협회 마리아 애드키슨 박사는 미국산 대두박의 품질 차별화로 인한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황정옥·이세라 기자 [email protected] 황정옥([email protected])
2025.12.03. 22:21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개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니다. 사실 메일함만 제대로 봐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요. 신상품부터, 새로운 캠페인, 모집 공고,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소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쿠킹 기자의 메일함에 있는 메일 중 놓치면 안 되는 소식을 소개하는〈메일 읽어주는 기자〉입니다! 매주 목요일, F&B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 업계 트렌드를 읽어보세요. 겨울 여행지를 찾는다면, 고창에서 딸기 따는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상하농원이 겨울 시즌을 맞아 ‘딸기 농부 체험’과 ‘제7회 겨울상하사진 공모전’을 운영합니다. 딸기 농부 체험은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에서 설향 품종을 직접 수확하며 생육 환경과 재배 과정을 배우는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겨울상하사진 공모전은 상하농원의 겨울 풍경을 주제로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물·동물·풍경 등 상하농원 곳곳을 자유롭게 촬영한 사진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파머스빌리지 스위트룸 숙박권이 제공됩니다. 올해는 참가자에게 파머스빌리지 주중 숙박 50% 할인 혜택도 추가됩니다. 최종 수상작은 내년 3월 상하농원 홈페이지에서 발표됩니다. 연말 홈파티 디저트가 고민된다면, 도넛은 어떠세요. 던킨이 연말 분위기에 맞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을 테마로 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홈 포 더 홀리데이’ 캠페인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 콘셉트를 담은 도넛·음료·굿즈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도넛은 마지와 호머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네 종입니다. 원작 속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심슨 핑크도넛과 원더스 매장 한정으로 판매하는 자이언트 핑크도넛, 마지의 파란 헤어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마지심슨 베리필드, 허쉬 초콜릿 필링을 넣은 호머심슨 초코필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음료는 마시멜로 핫초코와 아이스초코 두 종입니다. 바트가 네드에게 마시멜로 초코를 받는 장면에서 착안한 메뉴로, 진한 초콜릿에 마시멜로를 올려 겨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굿즈도 함께 출시됐습니다. 메기와 리사 패턴을 적용한 홈웨어세트는 1만2000원 이상 구매 후 해피앱 스캔 시 7900원에, 유리컵세트는 해피오더 앱에서 1만2000원 이상 교환권 구매 시 3900원에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겨울엔 역시 딸기죠. 할리스가 설향 생딸기를 활용한 딸기 시즌 메뉴 5종과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와 협업한 미니 홀케이크 2종을 출시했습니다. 매년 겨울 생딸기 메뉴로 인기를 끈 할리스는 올해 ‘Real Berry Moments’를 테마로 음료 2종, 디저트 2종, 홀케이크 1종을 선보입니다. 대표 메뉴인 설향 딸기 라떼와 설향 생딸기 주스를 비롯해 딸기 쉬폰 케이크,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출시됐습니다. 연말용 홀케이크인 ‘설향딸기숲 생크림 케이크’도 준비됐습니다. 생딸기를 듬뿍 얹어 비주얼과 맛 모두 연말 파티에 어울립니다. 지난 11월 공개된 춘식이 미니 홀케이크 2종도 정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소규모 모임에서 즐기기 좋은 크기로 구성됐습니다. 가볍게 즐기는 스모키 위스키를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스코틀랜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 티처스(Teacher’s)가 국내에 공식 출시됩니다. 1830년 글래스고에서 시작된 티처스는 안정된 품질과 장인 정신으로 인정받아온 브랜드입니다. 대표 제품 티처스 하이랜드 크림은 풍부한 몰트 향과 은은한 스모키 노트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이 특징입니다. 아드모어 증류소 몰트를 사용해 특유의 스모키 향을 구현했으며 과일·바닐라·캐러멜 등의 풍미가 이어져 하이볼로 즐기기에도 적합합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700mL 용량으로 12월 3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단독 판매됩니다. 코렐이 소형 주방가전 시장 진출을 위해 신규 브랜드 ‘코렐 일렉’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에어글라스 바사칸’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강화 내열유리 바스켓을 적용한 오픈형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코렐 일렉의 히팅 팟 시스템을 통해 공기 흐름과 온도를 정교하게 조절하며, 서로 다른 재료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멀티 기능도 갖췄습니다. 4.5L와 1.5L 바스켓을 상황에 맞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고, 조리한 바스켓은 테이블에 바로 올리거나 전용 뚜껑을 덮어 그대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컬러 액정 패널로 메뉴·온도·시간 설정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5.12.03. 17:00
[OSEN=강희수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의 기업용 라인인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Nespresso Professional)’이 미쉐린 1스타 셰프 손종원의 일상을 담은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손종원 셰프는 올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선정된 37곳의 레스토랑 중 ‘라망시크레’와 ‘이타닉가든’ 두 곳에서 동시에 별을 획득한 국내 유일의 셰프다. 한식과 양식에서 독보적인 실력과 함께 특유의 부드럽고 젠틀한 매력으로 넷플릭스 인기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 2 출연을 앞두는 등 현재 미식 업계에서 주목받는 셰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손종원 셰프가 지닌 섬세함과 강인함의 균형이 만들어내는 독보적 프로페셔널리즘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맞닿아 있다는 데에서 출발했다. 그의 섬세한 감각은 한 잔의 커피를 대하는 디테일과 감각으로 이어진다. 그 가운데서 '진정한 프로페셔널의 모습'을 포착해 낸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손종원 셰프의 실제 일상 속 루틴을 통해 그가 지닌 양면적 매력이 만드는 조화를 담아냈다. 독서와 커피를 즐기는 섬세한 일상부터 격렬한 운동, 다이닝 현장에서 드러나는 강인한 에너지까지, 상반된 매력이 균형을 이루며 하나의 프로페셔널리즘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일상과 현장을 오가는 바쁜 순간들 속에서 국내 정상급 셰프가 선택한 단 하나의 커피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강조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로페셔널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 브랜드 필름은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5.12.03. 15:32
제51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택래 목사·이하 교협) 임원진이 지난 2일 본보를 방문해 새 회기를 이끌 각오와 비전을 밝혔다. 이택래 회장은 “연합과 화합이라는 소명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교단과 교파의 경계를 넘어 폭넓은 추천을 통해 임원 및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대 간 균형을 고려해 1.5세·2세 목회자들의 참여 폭을 넓히고, 여성 임원 비율도 높였다”며 “모든 세대와 교회가 어우러지는 ‘연합의 장’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재웅 부회장은 “50주년 희년을 지나 이제 100년을 향한 비전이 필요하다”며 “세대 간 간극, 문화 변화, 교회 간 갈등 등 지역 교계가 직면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함으로써 신뢰받는 연합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교협은 이번 회기 핵심 기조로 ‘브릿징(bridging)–연결 사역’을 제시했다. 청년·차세대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영어 버전의 홍보 책자 발간을 준비 중이며, 목회자와 평신도, 지역사회와 교회, 한인 단체 및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함께 가는 교협’을 지향한다. 이근선 평신도 부회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다음 50년을 위해 평신도의 식지 않는 열정으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주명식 서기는 “지역사회에 하나된 교협의 모습을 보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여성 임원 대표로 참석한 김은경 부서기는 “연합·부흥·선교를 표어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교협의 출발선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51대 교협의 첫 공식 행사인 ‘성탄감사찬양예배’는 오는 7일(토) 오후 6시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김요셉 목사)에서 열린다. 총무 이태봉 목사는 “예수 탄생의 의미가 점차 흐려지는 시대에, 그분의 오심을 찬양하며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화합 연합 평신도 지역사회 장재웅 부회장 이근선 평신도
2025.12.03. 13:51
전국적으로 주택 차압 건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워싱턴지역(DC, VA. MD)에서는 메릴랜드가 가장 차압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부동산·주택시장 데이터를 제공하는 주택 금융 전문 분석 업체 ATTOM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차압 주택은 3만6766채로, 전월 대비 3%, 전년동월 대비 19% 증가했다. 지난 3월부터 8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는 등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월 차압완료 건수는 올 1월 이후 32%나 늘었다. 랍 바버 ATTOM 대표는 “최근의 차압건수 증가가 주택시장 붕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팬데믹 이후 정부가 정책적으로 차압을 억제하던 정책에서 벗어나 시장 자율에 맡김으로써 정상화 과정에 들어선 것이라는 긍정적인 해석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현재 3781채 당 1채 꼴로 차압을 당하고 있는데, 플로리다(1/1829), 사우스캐롤라이나(1/1982), 일리노이(1/2570), 델라웨어(1/2710), 네바다(1/2747), 오하이오(1/3079), 아이오와(1/3222) 순으로 나타났으며, 메릴랜드(1/3272)는 아이오와에 이어 8위에 올랐다.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권에서는 플로리다 템파(1/1373), 잭슨빌(1/1576), 올랜도(1/1703),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1/1983), 오하이오 클리블랜드(1/2114) 순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팬데믹 이후인 2020년부터 2023년 사이 사상 최저 수준의 모기지 이자 시대가 지속되면서 주택 매매가 크게 늘어났지만 최근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주택을 유지하기 힘든 소유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전문가들은 당초 메릴랜드나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경우, 2025년에는 주택 재고 대비 압류 활동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우려할 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버지니아주의 경우, 최근 공개 데이터에 따르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압류와 관련된 혼란이 덜 광범위하게 일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모기지 페이먼트 납부가 어려울 경우 지체하지 말고 렌더와 접촉해 상담할 것을 권했다. 대부분의 렌더들은 재정 곤란 사유가 있을 경우 각종 융자 조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기지 렌더 입장에서는 차압을 하는 것보다 주택 소유주가 계속해서 모기지를 납부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기 때문이다. 연방도심주택개발부(HUD)도 각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정적 구제 노력에도 실패할 경우 ‘숏세일(short sale)'이나 '렌더 양도(deed-in-lieu of foreclosure)' 방식을 선택하면 차압을 통한 각종 금융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렌더 양도는 주택 소유권을 자발적으로 렌더에게 넘기는 것을 말한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주택차압 전역 차압건수 증가 주택시장 데이터 주택시장 붕괴
2025.12.03. 13:38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음 10월 15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36년생 독하게 살아야 한다. 48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60년생 남과 비교 말고 자신감을 갖자. 72년생 가지가 많으면 바람도 많이 분다. 84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할 것. 96년생 능력과 노력만이 살 길.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7년생 건강이 제일 좋은 재산. 49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은 하루다. 61년생 괜찮은 정보가 생길 수도. 73년생 유익한 일이 생길 수. 85년생 재물운 상승, 재테크에 관심을. 97년생 사람이 좋은 재산이 된다.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東 38년생 사랑과 존경받는 하루. 50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 62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은 것. 74년생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 86년생 기혼은 2세 만들기에 올인. 98년생 사랑의 향기에 취하다.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9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들다. 51년생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 63년생 융합을 통해 발전을 도모. 75년생 서로 통할 수도. 87년생 팀플레이가 효과적. 99년생 대인관계가 넓어지고 좋아질 듯. 용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40년생 혼자 외로움을 즐겨라. 52년생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라. 64년생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 76년생 정면 승부 피하고 우회. 88년생 복지부동하고 조용히 살자. 00년생 튀지도 나서지도 말라. 뱀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南 41년생 귀찮은 일이 생길 수. 53년생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 65년생 비워야 채워지는 법이다. 77년생 약속하지 말고 만남도 자제. 89년생 아는 만큼 보이는 법. 01년생 친구에게 집착하지 말고 자신에게 충실.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답답 길방 : 北 42년생 식욕이 없어도 잘 먹고 몸 관리할 것. 54년생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감지할 것. 66년생 먹을 것은 없고 버리기엔 아깝다. 78년생 버릴 것은 버리고 정리할 것은 정리. 90년생 모난 돌이 정을 맞는 법.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43년생 근심은 멀고 웃을 일이 생길 수도. 55년생 나이가 든다는 것은 늙는 것이 아니고 완성. 67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진동. 79년생 소원을 말해봐, 꿈은 이루어지는 법. 91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이 될 듯.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굿이나 보고 떡만 먹으면 된다. 56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하지 말라. 68년생 닭 머리보다 용 꼬리가 낫다. 80년생 책임질 일은 가능한 피하라. 92년생 앞장서지 말고 뒤에서 따라가자.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5년생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잘 먹을 것. 57년생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 관리하자. 69년생 가능한 내 사람을 기용하는 것이 좋다. 81년생 멀리서 구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93년생 몸에 부상 안 생기게 조심.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6년생 산다는 자체가 수지 맞는 장사다. 58년생 자신에게 쓰는 것은 아끼지 말 것. 70년생 금전 문제로 생각이 많아질 수도. 82년생 선택이나 결정할 일이 생길 수도. 94년생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돼지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5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47년생 연륜이 지혜로 빛나는 하루. 59년생 리더십을 발휘해 보자. 71년생 상생의 관계로 발전을 도모하라. 83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다. 95년생 뭉쳐야 뜨고 산다.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2.03. 8:02
미전역에서 연말 주택 장식 시즌이 절정에 이르면서 곳곳의 집들이 더욱 밝게 빛나고 있는 가운데, ‘2025 가장 축제 분위기가 넘치는 도시(the cities with the most festive homes in 2025)’ 탑 10에 텍사스 도시 4곳이 포함돼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주택 서비스 플랫폼인 ‘섬택(Thumbtack)’은 매년 방대한 가정 개선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가장 많은 연말 조명 설치 요청이 이뤄지는 도시, 즉 가장 ‘축제 분위기가 넘치는’ 지역을 선정한다. 화려한 라이트 쇼부터 클래식하고 우아한 장식까지, 데이터는 어느 도시가 가장 강한 연말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순위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섬택 플랫폼에 접수된 연말 조명 설치 요청을 기반으로 대도시 지역의 인구수를 반영해 요청 빈도를 조정한 값으로 산정됐다. 올해도 텍사스 주요 도시 4곳이 탑 10에 포함돼 연말 장식 열기를 주도했다. 오스틴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달라스가 2위, 휴스턴이 6위, 그리고 샌안토니오가 9위를 차지했다. 온화한 겨울과 강한 공동체 의식에다가 ‘크면 클수록 밝다’는 텍사스식 전통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2025년 가장 축제 분위기가 넘치는 도시 탑 10은 1위 오스틴, 2위 달라스, 3위 시애틀, 4위 라스베가스, 5위 새크라멘토, 6위 휴스턴, 7위 샌프란시스코, 8위 샬럿(노스캐롤라이나), 9위 샌안토니오, 10위 애틀랜타였다. 올해 주택 장식이 유난히 빨리 시작된 것 같다면, 실제 그렇다. 섬택의 ‘가을·겨울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연말 주택 장식은 이제 하루만에 끝내는 작업이 아니라 10월부터 12월까지 천천히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호박 장식을 치운 뒤 솔가지를 더하고 시간이 갈수록 반짝임을 더하는 식이다. 연말 장식의 출발점은 현관이다. 전체 주택 소유주 10명 중 6명은 리스(wreath: 문에 거는 원형의 장식)·가랜드(garland: 주로 난간에 설치하는 길게 늘어뜨려진 띠 모양의 장식)·리본 등을 활용해 현관을 꾸미고 있다. 하지만 올해 주인공은 단연 ‘조명’이다. 절반 이상의 가정이 기존 조명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지붕 라인을 따라 설치하는 조명, 나무 감싸기 조명, 색상이 바뀌는 LED 등이 산타의 썰매를 이끌 만큼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실내의 은은한 전구 몇개든, 밖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대형 장식이든, 미국인들의 목표는 한가지다. “내 집이 연말 분위기의 중심이 되도록 만드는 것.” 한편, 축제 분위기가 넘치는 도시 11~20위는 올랜도(플로리다), 워싱턴 D.C., 탬파(플로리다), 캔자스시티(미조리), 랄리(노스캐롤라이나), 웨스트팜비치(플로리다), 피닉스(애리조나), 포틀랜드(오리건), 덴버(콜로라도), 시카고(일리노이)의 순이었다. 〈손혜성 기자〉크리스마스 오스틴 연말 장식 연말 주택 연말 조명
2025.12.03. 7:28
[OSEN=강희수 기자] 몽클레르가 올림픽 무대로 복귀한다. 60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몽클레르(Moncler)가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서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COB)의 개·폐회식 스폰서이자 브라질 스노 스포츠 연맹(CBDN)알파인 스키팀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참여한다. 몽클레르는 1968년 그레노블 동계올림픽에서 프랑스 알파인 스키팀을 후원한 이후 올림픽 무대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산악 헤리티지와 퍼포먼스 기반 럭셔리 하우스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재조명하는데 올림픽 만큼 확실한 무대는 없었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이 그 기점이다. 몽클레르는 1952년 알프스 산악 도시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파카와 다운 재킷 개발을 통해 전문 산악 장비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이후 럭셔리 패션 영역으로 확장해 브랜드 고유의 DNA를 이어오고 있다.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월드컵 챔피언인 루카스 피니에로 브라텐(Lucas Pinheiro Braathen)과의 협업 제품 역시 주목된다. 공식경기에서 착용될 이번 레이스 수트는 브라질 국기의 별 모티프를 적용해 국가적 상징성과 몽클레르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퍼포먼스 스포츠에 최적화된 구조적 설계와 기능적 디테일을 기반으로, 경쟁무대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5.12.02. 18:51
하얏트 리젠시 밴쿠버(Hyatt Regency Vancouver)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8일까지 호텔 로비에서 ‘제33회 진저브레드 래인(Gingerbread Lane)’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전문 베이커리, 아마추어 참가자, 중·고등학생 등이 출품한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전시해 메이크어위시 캐나다(Make-A-Wish Canada)를 위한 기부금을 모으는 자선 이벤트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한 진저브레드 레인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진저브레드 하우스 전시 행사로, 매년 창의력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어 왔다. 행사 관람은 무료이며, 호텔 로비는 약 30여 개의 진저브레드 하우스로 꾸며진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다. 출품작은 전문가(Professional), 아마추어(Amateur), 중·고등학생(Secondary School)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방문객들은 지역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를 스캔해 가장 창의적이고 인상적인 작품을 선정하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 투표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소아암, 백혈병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실현하는 소원성취기관 메이크어위시 캐나다를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탭 기부(Tap-to-Donate) 단말기와 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후원할 수 있으며, 지난해 행사에서는 총 2만 5천 달러가 모금돼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올해 행사에는 스타벅스(Starbucks), 밴쿠버 화이트캡스 FC(Vancouver Whitecaps FC), 밴쿠버 중앙일보(Korean Daily), 밴쿠버 시빅 시어터(Vancouver Civic Theatres), 밴막(Vanmak), 밴쿠버 선런(Vancouver Sun Run), 아트 밴쿠버(Art Vancouver), 케이브로(K-Bro), 앙코어(Encore), 로열 센터(Royal Centre), 윌로웨스트(Willowest), 액세스 렌터카(Access Rent-A-Car), 다운타운 밴(Downtown Van), 두604(Do604), 604 나우(604 Now) 등이 스폰서로 함께한다. 하얏트 리젠시 밴쿠버의 패트릭 고슬린(Patrick Gosselin) 총지배인은 “올해도 진저브레드 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메이크어위시 캐나다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밴쿠버 커뮤니티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 진저브레드 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ingerbreadlane.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엄주형 기자 [email protected]]진저브레드 밴쿠버 하얏트 리젠시 진저브레드 하우스 밴쿠버 화이트캡스
2025.12.02. 18:19
버지니아 주에 있는 6개 비영리단체가 자격이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금에 대한 사기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약 130만 달러를 토해내기로 합의해 사회적 파문이 일고 있다. 1일 법원 기록과 페어팩스시티 뉴스에 따르면, 6개 비영리단체가 지난 달 25일 총 138만1646달러를 반환함에 따라 자격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금을 받았다는 사기 혐의가 해결됐다. 존 비어바워와 지나 김 등 연방검사 보좌관들은 이번에 사기 혐의가 드러난 6개 비영리단체 모두는 501(c) (4)로 등록된 단체이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받은 급여 보호 프로그램 대출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6개 비영리단체는 맥클린에 있는 직원활동협회(Employee Activity Association)를 비롯해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전미통신관리자 및 자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Telecommunication Officers and Advisors), 노퍽의 동중부운동컨퍼런스(Mid-Eastern Athletic Conference), 리치몬드의 건배(Cheers)와 메트로폴리탄 비즈니스리그(Metropolitan Business League), 사우스 햄튼 레크리에이션협회(Southampton Recreation Association) 등이다. 한편, 이번 합의는 연방 정부에 제출된 허위 청구에 대해 개인이 정부를 대신하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허위청구법’의 고발자 보호 조항에 따라 제기된 소송으로 시작되었는 데, 허위청구법(False Claims Act)의 조항 중 하나는 연방 정부를 대신하여 소송을 제기하는 내부 고발자가 합의금에서 정부가 받은 금액의 일부는 받는 것으로, 이번 사건에서 내부 고발자는 합의금 138만1646달러의 10%, 즉 약 13만8165달러를 받았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비영리단체 버지니아 코로나 대출 비영리단체 모두 사기 소송
2025.12.02. 13:34
올해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를 거치면서 미국 전역의 절반 이상의 주택이 가격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부동산업체 질로우 닷컴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전체 주택의 53.2%가 전년 대비 평가액(Zestimate)이 하락했다. 전년 최고 평가액 대비 하락은 9.7%였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 주택의 43.2%는 평가액이 하락했으며, 전년 최고 평가액 대비 평균 하락폭은 6.0%였다. 볼티모어 메트로 지역은 각각 33.8%와 7.2%였다. 평가액이 하락한 주택 비율이 특히 높은 곳은 애리조나 피닉스(86.9%), 텍사스 달라스(86.5%), 캘리포니아 샌디에고(77.8%), 플로리다 마이애미(75.9%), 조지아 애틀랜타(70.4%)등 팬데믹 이후 시장 과열 현상이 두드러진 곳이 많았다.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와 최근 팬데믹 위기를 거치며 주택가격 상승폭은 매우 두드러졌다. 미국 주택 소유주는 해당 주택을 매입한 이후 지금까지 평균적으로 67.2%, 워싱턴 지역은 48% 상승률을 맛봤다. 올해 리스팅된 주택 중 이전 리스팅 가격보다 낮은 경우는 3.4%, 워싱턴 지역은 2.6%에 그쳤다. 전국적으로 주택 매입 후 주택 가격 평균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뉴욕 버팔로(108%), 캘리포니아 산호세(97%), 로드 아일랜드 푸라비던스(95%), 오하이오 콜롬보스(90%), 샌디에고(88%) 등 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심했던 곳이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하락 주택 주택가격 상승폭 지역 주택 주택 소유주
2025.12.02. 13:28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음 10월 14일) 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즐거운 하루가 될 듯. 48년생 존경과 효도 받을 수. 60년생 사람이나 물건은 많을수록 좋다. 72년생 지류가 모여 강이 되는 법. 84년생 리더십 발휘하고 성취감 맛볼 수도. 96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北 37년생 사랑받고 사랑을 주는 하루. 49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낫다. 61년생 남보다 내 핏줄이 좋은 법. 73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수. 85년생 기혼은 배우자와 불꽃 사랑. 97년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다.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8년생 평범한 일상이 소중한 것. 50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도. 62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도. 74년생 어느 길로 가도 서울로 갈 듯. 86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다. 98년생 진로에 희망이 생길 수도.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9년생 사사로운 것으로 마음 상하지 말라. 51년생 혼자 외로움을 즐겨라. 63년생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지 말라. 75년생 일 벌이지 말고 복지부동. 87년생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99년생 튀지 말고 조용히.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40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52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 갖자. 64년생 삶이 행복으로 채색. 76년생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88년생 능력 발휘하고 일할 맛이 남. 00년생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뱀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답답 길방 : 北 41년생 직접 말고 적임자에게 맡겨라. 53년생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길 수. 65년생 느림의 미학이 필요. 77년생 속도보다 안전 중시. 89년생 양질이 안되면 양보다 질을 중시. 01년생 친구에게 집착하지 말라. 말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42년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것이 제일 중요. 54년생 시대에 맞춰서 살기가 쉽지 않다. 66년생 부모 노릇 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78년생 상황 파악 잘하고 변화에 능동적일 것. 90년생 옷을 따듯하게 입을 것.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3년생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될 나이. 55년생 과정은 힘들어도 결과는 괜찮을 수. 67년생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자. 79년생 서로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발전을 도모. 91년생 긍정적이고 자신감을 가져라.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나이 들수록 말과 행동에 품격이 있어야 함. 56년생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이다. 68년생 말로 하지 말고 문서화시켜라. 80년생 목적 달성을 위해 적은 것은 양보하라. 92년생 정보 수집에 공들여라.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5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을 윤택하게 한다. 57년생 비워야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다. 69년생 용 꼬리보단 뱀의 머리가 낫다. 81년생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93년생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강한 사람.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46년생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오늘에 충실. 58년생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적기. 70년생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 수 있다. 82년생 막힌 것은 뚫리고 꼬인 것은 풀릴 수. 94년생 모험과 도전정신을 가질 것.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5년생 미래를 걱정하지 말 것. 47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59년생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71년생 서바이벌, 삶이란 경쟁. 83년생 뱀 머리보다 용 꼬리가 낫다. 95년생 내 몫을 잘 챙겨야 한다.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2.02. 8:02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가 실내 공기질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GREENGUARD)’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N32가 지난 9월 독일의 저명한 피부과학 시험 연구기관인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 안전성과 관련해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한 데에 이어 독보적인 제품 안전성을 입증한 또 한 번의 쾌거다. UL 그린가드는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 ‘UL 솔루션즈’가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방출량을 정밀 측정해 부여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실내 공기질 안전 인증이다. N32는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 시판되는 매트리스 전 제품에 대해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N32가 충족한 골드 등급은 완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방출량을 시험해 부여하는 최고 등급 인증으로, 의료시설이나 학교 등 민감한 실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뜻한다. N32는 매트리스 전 제품의 원단과 패딩에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아이슬란드 씨셀™’ 소재를 적용해 지난해 국내 침대업계 최초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여기에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등도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N32 폼 매트리스는 우수한 통기성을 지닌 AR폼과 매트리스 상단의 천연 식물성 린넨 자가드 원단이 어우러져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소비자가 선정한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침대∙매트리스 부문 ‘2025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한편,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브랜드다. 시몬스와는 브랜드 문화, 비주얼, 컨셉 등 전반적인 전개 방식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며 독립적인 ‘멀티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25.12.02. 5:05
소비자들의 권익과 올바른 선택을 강조하는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맞아, 우유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최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진행한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우유 구매에서 ‘신선도’를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꼽았으며, 원산지와 제품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크게 나타났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지난 11월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우유 구매 시 신선도를 최우선 기준으로 선택했으며, 66.7%는 주로 신선우유를 구매한다고 답했다. 신선우유와 멸균우유를 함께 구매한다는 응답까지 포함하면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신선우유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는 신선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짧은 유통기한’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국내 신선우유가 착유 후 2~3일 안에 매장에 도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소비자도 60.4%에 달했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3일’이라는 점, 그리고 ‘짧은 유통기한’은 소비자에게 신선도의 핵심 지표로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멸균우유, 특히 수입 멸균우유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긴 소비기한’이었고, 원유 품질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수입 멸균유가 국내에 도착하기까지 3개월 이상 소요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응답이 68%나 됐는데, 이는 제품 특성이나 유통 과정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입 멸균유의 향후 구매 의향도 절반 가까운 소비자가 낮다고 답해 국내산 신선우유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1.8%는 앞으로도 “신선우유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선택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까지 포함하면 87%가 신선우유 구매 의향을 보였다. 구매 이유로는 신선함, 맛, 영양 가치, 건강 이미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이번 조사 결과는 소비자가 제품의 원산지, 생산 과정, 유통 구조 등 기본 정보를 정확히 이해할 때 올바른 선택과 권익 보호가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산 신선우유는 생산부터 매장 진열까지의 시간이 짧아 신뢰도가 높으며, 이러한 특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역시 신선도와 정보 투명성이 소비자 선택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생산·유통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라며 “국산 신선우유의 강점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2.01. 23:30
유럽 연합(EU)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프랑스 국립 낙농 협의회(CNIEL)가 진행하는 유럽 크림 홍보 캠페인 ‘유럽 에센셜(Europe Essentials)’이 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프랑스 크림의 풍미를 반영한 디저트 2종을 공개했다. 프랑스는 우수한 자연 환경에서 생산된 원유로 풍미가 깊은 크림을 제조하고 있으며, UHT 열처리를 통해 신선함을 유지한다. 올해 캠페인 영상에 참여한 ‘르몽블랑’ 전선혜 셰프는 털실과 니트 콘셉트를 적용한 무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두 디저트는 초콜릿을 공통 재료로 사용해 프랑스 크림 특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질감을 표현했으며, 라즈베리와 커피 무스를 조합해 균형 있는 맛을 완성했다. ‘유럽 에센셜: 프렌치 크림, 그 순수한 우수성(Europe Essentials: French Cream, Pure Excellence)’ 캠페인은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에서 2023년부터 추진돼 왔다. 올해를 끝으로 캠페인이 종료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시아 파티시에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진행된 ‘페이스트리 챌린지’와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를 통해 향후 제과 업계를 이끌 잠재력을 지닌 신예 파티시에를 발굴해 왔으며, 2023년 홍문섭, 2024년 정세림, 2025년 길지호 셰프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전국 제과제빵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랑스 크림 특강과 현직 제과인을 위한 크림 아뜰리에도 운영했다. 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 관계자는 “2020-2022년 ‘크림 오브 유럽(Cream of Europe)’의 뒤를 이어 2023-2025년 ‘유럽 에센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프랑스 크림에 대해 셰프, 홈베이커, 제과제빵과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 에센셜’은 12월 중 캠페인 인스타그램 ‘크림에센셜’을 통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프랑스 크림이 포함된 선물박스와 디저트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5.12.01. 23:10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새롭게 시행하는 음식세 부과가 새해 1월1일부터 시행에 돌입한다. 모든 조리식품에 4% 세금을 부과하는 페어팩스 카운티 내부 절차는 오는 8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1월2일부터이다. 카운티 정부는 1월 초까지 사업체를 위한 워크숍을 열어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 음식세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설명하는 동시에 새로운 조례에 따라 과세되는 식음료 품목에 대한 배경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4% 음식 세금은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에 연간 약 1억4000만 달러의 세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4인 가구의 경우 약 200달러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음식세 관련 찬성론자들은 카운티 세수에 식비세를 추가하면 주택 소유주들이 부동산세를 통해 부담하는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론자들은 이 세금이 종종 극히 낮은 이윤율로 운영되는 주민과 사업체 모두에게 더 큰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페어팩스 유권자들은 1992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음식세 부과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투표를 거부했는 데, 2020년에는 주민투표 요건을 폐지하여 수퍼바이저회가 유권자의 승인을 받지 않고도 음식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수퍼바이저회는 지난 봄 9대1로 세금을 승인해 2026년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4%의 음식세가 6%의 주 판매세에 더해 부과됨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담은 한층 늘어나게 됐다. 한편, 이와 관련 대부분의 사업체는 월 단위로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므로, 2월 말까지 요건을 파악하고 납부 포털을 이용하는 방법을 익혀야하기 때문의 한인 업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카운티 버지니아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 음식세 부과 음식세 관리
2025.12.01. 12:05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음 10월 13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새 물건을 갖기 좋다. 48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좋은 것. 60년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72년생 사람 만날 일이 생길 수도. 84년생 괜찮은 정보나 제안을 받을 수. 96년생 외국, 외국어에 관심 갖자.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7년생 웃을 일이 생길 수도. 49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도. 61년생 약속이나 만남이 생길 수도. 73년생 진행하는 일에 탄력이 붙을 수. 85년생 윗분과 교감이 통할 수도. 97년생 퇴보보다는 발전적인 하루다. 호랑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38년생 양쪽에서 중립의 처신. 50년생 식욕이 없어도 잘 먹자. 62년생 소 잡는 칼로 닭 잡지 말라. 74년생 사람을 잘 보고 잘 다룰 것. 86년생 경험자에게 자문 구할 것. 98년생 주연이 아니고 조연이 돼라.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39년생 채소와 과일을 섭취. 51년생 소화 잘 되는 음식을 먹자. 63년생 결과를 잘 예측해야 한다. 75년생 적은 것은 양보하는 것이 이익. 87년생 멀리 보고 넓게 봐야 한다. 99년생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낼 것.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0년생 꿩도 알도 먹어보자. 52년생 효도 받거나 대접받을 수도. 64년생 오후보다 오전이 좋다. 76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할 것. 88년생 막힌 것은 뚫리고 꼬인 것은 풀릴 수. 00년생 신바람 나는 하루다.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1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자. 53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65년생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것 없다. 77년생 정면 승부는 피할 것. 89년생 갑질도, 을질도 금지. 01년생 뒷말을 하지 말라. 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南 42년생 하나보다 둘이, 둘보다 셋이 낫다. 54년생 적재적소에 일이나 사람이 만들어질 수. 66년생 티끌 모여 태산이 되는 법. 78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들 수. 90년생 개인보다 팀플레이가 효과적.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3년생 나이도 잊고 세월도 잊을 하루다. 55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다. 67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도 있다. 79년생 실패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듯. 91년생 소극적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 원숭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44년생 사람 많이 모인 곳에 가지 말라. 56년생 금전 거래하지 말고 정에 끌려가지 말라. 68년생 무조건 좋게만 생각 말고 의심하라. 80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92년생 나서지 말고 윗분 눈에 띄지 말라. 닭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南 45년생 말과 행동에 품격을 담아야 한다. 57년생 찬 음식 먹지 말고 몸을 따듯하게. 69년생 말은 아끼고 귀는 열어둘 것. 81년생 귀로 듣는 것과 눈으로 보는 것은 다를 수도. 93년생 예쁜 말, 고운 말 쓰기.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46년생 근심은 멀고 기쁨이 충만한 하루다. 58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70년생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82년생 꿈은 이루어지는 것, 소원을 말해봐. 94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이 될 수 있다.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5년생 아끼지 말고 잘 쓰며 살자. 47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 수. 59년생 인사만사, 사람이 재산. 71년생 부수입이나 부업거리가 생길 수도. 83년생 재물운 상승, 재테크에 관심. 95년생 운수 좋은 하루.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2.01. 8:02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음 10월 12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평범한 일상의 하루. 48년생 소일거리를 만들자. 60년생 유익한 정보가 생길 수도. 72년생 상생 관계를 만들어 발전을 도모. 84년생 첫 단추를 잘 맞춰야 한다. 96년생 긍정적 마인드와 도전적일 것.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37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을 갖자. 49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61년생 웃을 일이 생길 수. 73년생 기다리던 소식 접할 듯. 85년생 삶이 행복으로 채워질 수. 97년생 좋아하는 일을 할 수도 있다. 호랑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38년생 나이 먹음을 서러워하지 말라. 50년생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자. 62년생 삶에는 정답이 없다. 74년생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 86년생 내 안의 화합을 이룰 것. 98년생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 강한 것.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39년생 익숙한 것이 편안한 법. 51년생 고민한다고 해결 안 되니 하지 말라. 63년생 새것보다 기존의 것이 낫다. 75년생 적을 알고 나를 알 것. 87년생 겸손한 자세가 필요함. 99년생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라.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0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52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64년생 꼬인 것은 풀리고 막힌 것은 뚫릴 수. 76년생 오후보다 오전이 좋다. 88년생 비전 있는 일을 할 수도. 00년생 소극적이지 말고 적극적. 뱀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南 41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 53년생 많을수록 좋다. 65년생 가지가 많으면 열매도 많다. 77년생 융합을 통해 발전을 꾀하자. 89년생 적재적소에 일이 만들어질 수. 01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다.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西 42년생 물질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다. 54년생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은 아끼지 말 것. 66년생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써야 함. 78년생 서바이벌, 삶은 경쟁의 연속이다. 90년생 내 몫을 잘 챙겨야 한다.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3년생 한가롭고 평화로운 하루 될 듯. 55년생 소소하지만 행복을 맛보게 될 듯. 67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 79년생 퇴보보다 발전적인 하루가 될 듯. 91년생 희망이 생기고 일할 맛이 날 수도. 원숭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 길방 : 北 44년생 사랑과 감사와 소망의 삶을 살자. 56년생 효자도 좋지만 배우자가 더 좋은 법. 68년생 미운 정, 고운 정으로 살아가는 것. 80년생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92년생 웃어주는 이성에게 착각하지 말라. 닭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南 45년생 나이는 들어도 마음의 나이는 젊다. 57년생 나이도 생각하고 몸도 생각할 것. 69년생 감성 아닌 이성적 판단과 행동을 하자. 81년생 앞서 나가지 말고 냉철하라. 93년생 잘하지도 못하지 말고 보통만.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6년생 차나 물을 자주 마실 것. 58년생 반신욕이나 좌욕으로 몸 풀어줄 것. 70년생 건강한 몸과 정신이 제일 중요한 자산. 82년생 재물운 상승, 재테크에 관심 갖자. 94년생 외모도 경쟁, 패션에 신경 써라.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5년생 친인척 소식 접할 수. 47년생 주는 정, 받는 정이 있을 듯. 59년생 기분 좋은 지출을 할 수. 71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법. 83년생 NO하지 말고 YES라 할 것. 95년생 새 일을 접할 수도.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11.30.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