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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C, 마치 매드니스 Elite 8 진출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 대학(UIUC) 농구팀이 휴스턴대를 완파하고 NCAA 토너먼트 엘리트 8(Elite 8•8강전)에 진출했다.     일리노이대는 지난 26일 밤 휴스턴에서 열린 마치매드니스 16강전서 홈팀이나 마찬가지였던 휴스턴대를 65대55로 제압하고 최근 3시즌 중 두 번째로 8강에 올랐다.     일리노이대는 이날 경기 내내 주도권을 유지했고, 데이빗 미르코비치가 14득점 12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키튼 와글러와 안드레이 스토야코비치도 각각 13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일리노이대는 이날 리바운드에서 43-34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을 24-22로 앞선 일리노이대는 후반 초반 상대 공격을 틀어 막고 연속 득점하면서 승세를 굳혔다.     일리노이대는 파이널 포(Final Four) 진출을 놓고 빅텐(Big Ten) 라이벌인 아이오와 대와 맞붙는다. 두 팀의 경기는 28일 오후 5시 9분(중부시간)에 열리며 TBS와 Tru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양 팀은 이번 시즌 초 맞대결을 펼쳤고, 당시 일리노이대가 원정에 나서 75-69로 승리한 바 있다.     일리노이대는 NCAA 역사상 다섯 차례 마치 매드니스 파이널 포에 진출했지만, 마지막 진출은 지난 2005년으로 20여년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올해 마치 매드니스에서는 중서부 지역 대학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퍼듀대는 26일 열린 16강전서 텍사스대와 시종 접전을 펼친 끝에 79-77로 승리했고 아이오와대는 네브라스카대를 77-71로 제쳐 엘리트 8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열린 다른 16강전 경기서 애리조나대가 아칸사 대학을 109-88도 따돌리고 엘리트 8에 올랐다.     2026 마치 매드니스는 27일 또 다른 16강전 4경기에 이어 이번 주말 8강전이 열린다. 이어 4월 4일 4강전에 이어 4월 6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Kevin Rho 기자매드니스 elite 매드니스 elite 매드니스 파이널 마지막 진출

2026.03.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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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허예은 맹활약' KB, 삼성생명 제압하고 우승 매직넘버 '1'

[OSEN=정승우 기자] 청주 KB가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KB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9-52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20승 9패를 기록한 KB는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2위 하나은행(18승 9패)과 격차는 1경기다. 경우의 수는 단순하다. 30일 BNK전에서 승리하거나, 하나은행이 남은 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패하면 KB의 우승이 확정된다. 경기는 초반부터 힘의 차이가 드러났다. KB는 1쿼터에서 삼성생명을 단 4점으로 묶는 대신 21점을 몰아넣으며 흐름을 가져왔다. 전반을 38-23으로 마친 시점에서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울어 있었다. 3쿼터는 결정적이었다. KB는 초반 5분 가까이 상대를 무득점으로 묶으며 연속 득점을 쌓았고, 점수는 순식간에 51-23까지 벌어졌다. 삼성생명이 반격할 틈 자체를 허용하지 않았다. 4쿼터는 확인 과정이었다. 허예은과 이채은의 외곽포가 이어지며 점수 차는 다시 20점 이상으로 벌어졌고, KB는 끝까지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이채은이 14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박지수와 사카이 사라가 나란히 13점을 보탰다. 허예은은 12점 6어시스트로 경기 운영을 책임졌고, 강이슬 역시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은 1쿼터 열세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강유림이 14점으로 분전했지만 초반 흐름을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우승 경쟁도 정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KB는 자력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고, 하나은행은 추격 기회가 제한된 상황이다.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27.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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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더블더블' KT, KCC 원정서 승리...봄 농구 희망 이어진다

[OSEN=정승우 기자] 수원 KT가 마지막 승부에서 살아남았다. KT는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KCC를 84-79로 꺾었다. 패배였다면 끝이었다. 승리로 바꿨다. KT는 24승 26패를 기록하며 6위 KCC(25승 25패)를 1경기 차로 압박했다. 봄 농구 희망이 다시 현실이 됐다. 경기는 KCC 흐름이었다. 전반까지는 그랬다. 리드도 잡았고, 분위기도 가져갔다. 뒤집힌 건 3쿼터다. KT가 한 번에 흐름을 가져왔다. 25-11. 공격은 터졌고, 수비는 잠갔다. 승부가 이 구간에서 갈렸다. 이후는 버티기 싸움이었다. 4쿼터 종료 3분여 전, 허웅이 자유투를 넣으며 KCC가 3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다시 흔들릴 수 있는 구간이었다. KT는 무너지지 않았다. 김선형이 정리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공격을 풀었고, 경기의 속도를 KT 쪽으로 끌고 갔다. 승부를 닫는 역할이었다. 기반은 리바운드였다. KT는 45-25로 KCC를 압도했다. 세컨 찬스 득점도 28-14. 단순한 수치 차이가 아니었다. 흐름을 바꾼 이유였다. 문정현이 중심에 있었다. 14점 16리바운드. 공수 모두에서 경기를 지배했다. 데릭 윌리엄스(16점), 강성욱(12점)도 제 역할을 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27.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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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희망나눔-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사회공헌 확대 업무협약 체결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회장 한기범)과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회장 박정철)은 26일 서울 장충동에 있는 (사)한기범희망나눔 사무실에서 사회적 약자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예인과 스포츠인의 대중적 영향력과 한기범희망나눔의 공익 전문성을 결합하여 어린이 심장병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자선 스포츠 행사, 나눔 캠페인, 재능 기부 및 홍보 활동 등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 운영함으로써 대중 참여형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정철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연예인과 스포츠인이 가진 긍정적 영향력을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기범 회장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강한 사회 조성과 나눔 실천을 위한 협력 체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효경([email protected])

2026.03.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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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한국가스공사 완파…매직넘버 ‘4’로 우승 성큼

[OSEN=이인환 기자] 끝이 보인다. 그리고 그 끝에 LG가 서 있다. 창원 LG가 또 한 번 승리를 추가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LG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0-67로 제압했다. 흔들림은 있었지만, 결과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 승리로 LG는 3연승과 함께 시즌 34승(15패)에 도달했다. 2위 안양 정관장(32승 17패)과의 격차는 2경기. 동시에 우승 매직넘버는 ‘4’로 줄었다. 남은 5경기에서 4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다.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 통산 두 번째 우승이 눈앞이다. 핵심은 균형이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았다. 양준석이 14점 11어시스트로 경기를 조율했고, 유기상이 외곽에서 지원했다. 타마요는 20점 8리바운드, 마레이는 17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기록이 말해준다. 팀 농구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한계가 드러났다. 라건아(27점)와 벨란겔(19점)이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추격은 있었지만, 역전은 없었다. 3연패. 그리고 15승 35패. 최하위 삼성과 격차는 0.5경기로 좁혀졌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LG 쪽이었다. 외곽이 터졌다. 1쿼터부터 3점포가 연이어 꽂히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은 48-36. 흐름은 명확했다. 하지만 3쿼터에서 변수가 생겼다. 한국가스공사가 반격에 나섰다. 라건아가 연속 3점슛으로 불을 지폈고, 벨란겔이 3점 플레이까지 더했다. 점수 차는 순식간에 3점.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이었다. 여기서 LG가 버텼다. 유기상과 양준석이 외곽에서 다시 균형을 잡았다. 흐름을 끊는 3점포였다. 이어 마레이가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지켰다. 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3쿼터 막판, 타마요의 3점슛이 들어갔다. 점수는 다시 벌어졌다. 65-56. 사실상 승부의 분기점이었다.4쿼터는 관리였다. LG는 차분하게 점수를 쌓았다. 정인덕, 타마요, 양홍석, 마레이까지 고르게 득점에 가세했다. 종료 3분 44초 전, 타마요의 덩크가 승부를 확정지었다. 더 이상 변수는 없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26. 5:11

국민은행이냐 하나은행이냐... 여자 농구 우승 경쟁 끝까지 간다

2025~26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청주 KB와 부천 하나은행의 경쟁이 시즌 막판까지 오리무중이다. 하나은행은 선두 KB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키웠다. 하나은행은 2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53-51로 누르고 18승9패를 기록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KB는 19승9패다. 두 팀 사이의 승차는 0.5경기에 불과하다.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하나은행 3경기, KB 2경기뿐이지만 판도 변화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여자프로농구는 동률을 이룰 경우 상대 전적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KB는 이번 시즌 6차례 하나은행과 맞대결에서 4승2패로 앞서 있어 우승 경쟁에서 훨씬 유리하다. 하나은행은 전승을 거둔 후, KB가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패하길 기대해야 한다. KB가 2패를 당한다면 하나은행은 2승1패를 거둬도 역전 우승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28일 부산 BNK, 29일 용인 삼성생명, 내달 1일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KB는 27일 삼성생명, 30일 BNK와 격돌한다. 여자농구는 1일 정규리그를 마친 후 4강 플레이오프로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26일 현재 KB와 하나은행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삼성생명(14승13패), BNK(13승15패), 우리은행(12승16패)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6개 팀 중 4강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팀은 최하위 신한은행(7승21패)뿐이다. 정규리그 우승과 PO 진출을 두고 상위 5개 팀이 물러설 수 없는 순위 경쟁을 하는 가운데 최하위 신한은행도 지난 23일 선두 KB를 77-55로 제압하는 등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최종 순위는 마지막 경기가 끝날 때까지 예측을 불허한다. 4강 플레이오프는 1위-4위, 2위-3위가 5판3선승제로 치른다. 챔피언결정전도 5판3선승제로 열린다. 이해준([email protected])

2026.03.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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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허웅? 7회 연속 수상 나올까...KBL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투표 시작됐다

[OSEN=고성환 기자] KBL은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4월 8일 오후 5시까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KBL 등록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KBL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1인당 하루 1회 투표할 수 있으며, 1회 투표 시 총 2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단 동일 구단 소속 선수는 1명으로 선택이 제한된다. 지난 시즌에는 부산 KCC 허웅이 인기상을 수상하며 2019-2020시즌부터 6시즌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허웅은 총 6회 수상으로 2011-2012시즌부터 시행된 인기상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양 정관장 김종규가 2회 수상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인기상 투표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포카리스웨트 대형 타올, TVING 구독권, 몰텐 컬러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의 주인공은 오는 4월 9일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L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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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선두 창원 LG…하이라이트는 정인덕의 몫

프로농구 창원 LG는 지난해 11월8일 이후 넉 달 넘게 정규리그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수비의 핵’ 정인덕(32·사진)이 LG의 고공 비행을 이끄는 숨은 주역으로 꼽힌다. 정인덕은 신장 1m96?로 작은 키가 아니지만, 가드처럼 활발히 움직이며 상대 선수를 밀착 마크한다. 조상현 LG 감독은 정인덕에 대해 “팀이 추구하는 수비 시스템에 잘 녹아든다. 우선 부지런하다. 성실성 하나는 타고났다”고 평했다. 그러나 그의 ‘명품 수비’는 순탄치 않았던 농구 인생을 거치며 차분히 빚은 후천적 노력의 결과물에 가깝다. 지난 2016년 드래프트 2라운드로 LG에 입단할 당시 정인덕은 수비보다 공격 재능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러나 프로에 적응하지 못해 2018년 방출 당했고, 상무 입대에 실패해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먹고 살 길이 막막해 막노동까지 했던 그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다시 친정팀 LG 농구단 문을 두드렸다. 2021년 연습생 신분으로 코트에 복귀했고, 이후 성실한 수비를 앞세워 출장 시간을 조금씩 늘렸다. 정인덕은 “은퇴와 복귀 과정을 거치며 마음이 더 단단해졌다”며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남들보다 더 해야만 했다. 쉬는 시간에도 미친 듯이 연습했다”고 회고했다. 수비로 일어선 그는 본래 재능을 살려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올 시즌 3점슛 성공률 44.1%로 KBL 전체 1위다. 팀 동료이자 전문 슈터 유기상(38.4%)보다 5.7%포인트나 높다. 하지만 ‘양궁 농구’ 비중을 높이진 않는다. 정인덕의 3점슛 시도 횟수는 127회(25일 기준)로 유기상(292회)의 절반에 못 미친다. ‘왜 3점슛을 더 던지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나보다 공격력이 뛰어난 동료들이 많다.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자세를 낮췄다. LG 구단 관계자는 “정인덕은 수비에 치중하다 꼭 필요한 순간에만 3점슛을 던진다. 4쿼터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잘 넣어 하이라이트 장면에 정인덕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좌절을 경험한 뒤 다시 일어선 그의 목표는 득점이 아니라 출전 시간이다. 정인덕은 “나에겐 코트에 서는 매 순간이 소중하다”며 “다치지 않고 전 경기에 출전하는 게 올 시즌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까진 48경기에 모두 나서며 순항 중이다. 연습생 시절 3500만원이던 연봉은 지난 시즌 1억1000만원을 거쳐 이번 시즌 3억원까지 올랐다. 이해준([email protected])

2026.03.25.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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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 SK 꺾고 파죽의 10연승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서울 SK를 꺾고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했다.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소노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78-77로 이겼다. 이로써 소노는 지난달 14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이날까지 10연승을 기록했다. 10연승은 이번 시즌 KBL 10개 구단을 통틀어 최다 연승 기록이자, 소노 구단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순위는 27승 23패로 5위를 지켰다. 6위 부산 KCC(25승 24패)와의 격차를 1.5경기로 벌렸고, 2경기 차인 4위 원주 DB(29승 21패) 역전까지 가시권에 둔 상황이다. 특히 소노는 SK전 4연패 사슬까지 끊어내며 천적 관계를 청산했다. 반면 3연승이 중단된 SK는 30승 18패로 3위에 머물렀다. 2위 안양 정관장과의 격차는 1.5경기로 벌어져 정규리그 우승에서 멀어졌다. 소노에서는 켐바오가 3점 슛 5방을 포함한 21점 6리바운드, 나이트가 25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쌍끌이했다. 이정현은 12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늘로 44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SK에서는 에이스 자밀 워니가 25점을 몰아치며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손창환 감독은 경기 후 "오늘 새롭게 시도한 전술들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장면도 있었다"며 "선수들에게 화가 난다기보다 저 스스로 화가 많이 나서 표정 관리가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술적인 부분보다 이기고자 하는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3.25.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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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안 끝났다! 하나은행, 우리은행 상대 6전 6승 완성...1위 KB 0.5경기 차 맹추격

[OSEN=고성환 기자] 아직 우승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부천 하나은행이 다시 한번 아산 우리은행을 무너뜨리며 맹추격을 이어갔다. 부천 하나은행은 2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53-51로 제압했다. 이로써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2위 하나은행은 시즌 18승째(9패)를 거두며 우승 희망을 되살렸다. 이제 1위 청주 KB(19승 9패)와 격차는 0.5경기까지 좁혀졌다. 반면 우리은행은 5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12승 16패로 5위에 머물렀다. 특히 이번 시즌 하나은행을 6번 만나 6번 모두 패하면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우리은행 상대 전경기 패배라는 굴욕을 겪고 말았다. 저득점 양상 속에 하나은행이 조금씩 앞서 나갔다. 하나은행도 3주간 쉰 탓인지 좀처럼 슈팅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나마 진안이 홀로 8점을 몰아친 덕분에 하나은행이 13-11로 1쿼터를 마칠 수 있었다. 하나은행은 2쿼터 들어 정현을 필두로 조금씩 외곽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전반 내내 3점슛 16개를 던져 하나도 넣지 못하면서 따라잡지 못했다. 한때 점수 차는 두 자릿수까지 벌어졌다. 하나은행은 27-19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시원한 공격이 나오지 않았다. 하나은행이 박소희의 3점포를 시작으로 이이지마 사키가 연속 득점을 올리긴 했으나 경기력이 좋진 못했다.  4쿼터에도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우리은행의 야투 난조가 계속되면서 하나은행이 리드를 지켰다. 우리은행도 막판에 힘을 내며 3점 차까지 따라붙기도 했지만, 정예림이 마지막 순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우리은행은 오니즈카 아야노가 3점 버저비터를 터트렸으나 결과를 바꿀 순 없었다. 하나은행은 진안이 12점 6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책임졌고, 정예림이 11점 6리바운드를 보탰다. 박소희가 10점 6어시스트, 정현이 8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반면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홀로 23점 10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12점 4리바운드를 올린 오니즈카 아야노를 제외하고는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WKBL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5.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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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켐바오 또 폭발' 소노, SK 꺾고 파죽의 10연승 질주

  [OSEN=우충원 기자] 고양 소노가 파죽의 10연승을 기록했다.  고양 소노는 25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맞대결서 78-7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소노는 10연승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소노는 네이던 나이트가 25점-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케빈 켐바오는 21점-6리바운드-4도움을 기록했다.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SK가 먼저 균형을 깼다. 2쿼터 4분 34초경 터진 오세근의 점퍼로 SK가 32-28로 앞섰다. 또 SK는 오세근과 안영준이 연달아 3점포를 터트리며 38-31로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은 SK가 48-41로 리드했다. 소노는 3쿼터 시작과 함께 맹렬히 추격했다. 나이트와 이정현의 득점이 이어지며 점수차를 좁혔다. 나이트는 연달아 덩크슛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SK는 워니의 3점슛에 이어 소노의 공격을 막아낸 뒤 이어진 속공서 다니엘이 골밑을 파고 들며 득점, 3쿼터 4분 45초경 59-51로 점수차를 유지했다. 소노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켐바오의 3점슛을 시작으로 상대의 실책을 이끌어 내며 점수차를 좁혔다. 또 3쿼터 2분 10초경 이정현의 3점포가 터지며 61-59로 추격했다. 3쿼터는 SK가 64-63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다니엘의 골밑 득점으로 한숨 돌린 SK는 김형빈의 3점으로 71-66을 만들었다. 소노는 켐바오의 3점으로 73-73을 만들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또 이정현의 3점포가 터지며 소노가 경기 종료 41.8초를 남기고 76-7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SK는 다니엘이 골밑 득점에 이어 상대 파울로 보너스 자유투를 얻었지만 실패했다. 소노는 이정현이 파울로 얻은 자유튜 2개를 모두 성공, 78-77로 승리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L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25. 5:10

3점슛 성공률 1위… 창원LG 1위 숨은 주역 정인덕

프로농구 창원 LG는 지난해 11월 8일 이후 넉 달 넘게 정규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골밑을 장악하며 리바운드 1위를 달리고 있는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 고비마다 골을 터트리는 해결사 유기상,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포인트가드 양준석, 올라운드 플레이어 칼 타마요 등이 화려한 플레이로 LG의 고공비행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빛을 발하는 뒤에는 '인내하며, 덕을 쌓는' 정인덕(32)이 있다. 정인덕은 LG 수비의 핵이다. 신장 1m96cm로 작은 키가 아니지만 사력을 다해 상대 선수를 따라붙으며 괴롭힌다. 조상현 LG 감독은 정인덕의 수비에 대해 “원하는 수비 시스템에 잘 녹아든다. 우선 부지런하다. 부지런한 건 타고나야 한다”고 평했다. 그러나 그의 ‘명품 수비’는 순탄치 않았던 농구 인생 속에서 만들어진 후천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2016년 드래프트 2라운드로 LG에 입단할 때 정인덕은 수비보다는 공격을 더 평가받았던 자원이었다. 그러나 프로에 적응하지 못해 2018년 퇴출당했고, 상무 입대에 실패해 일반병으로 병역을 마쳤다. 막노동까지 했던 그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다시 친정팀 LG 농구단의 문을 두드렸다. 2021년 연습생으로 다시 유니폼을 입었다. 뼈아픈 시련을 겪은 그는 성실한 수비 요원으로 출장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입지를 넓혔다. 정인덕은 “은퇴하고 복귀한 뒤 마음가짐이 더 단단해졌다”며 “공백기가 진짜 길었다. 남들보다 더 해야만 했고, 쉬는 시간에도 미친 듯이 연습했다. 새 감독님께 맞추기 위해 농구 영상도 많이 보고 생각도 많이 했다”고 회고했다. 그가 수비만 잘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는 올시즌3점슛 성공률 44.1%로 KBL 전체 1위다. LG의 전문 슈터 유기상(38.4%)보다 5.7%포인트나 더 성공률이 높다. 성공률은 높지만 정인덕은 3점슛 시도 횟수가 이번 시즌 127회로 유기상(292회)은 물론 양준석(169회)보다 적다. ‘왜 3점슛을 더 던지지 않냐’고 묻자 “우리 팀에는 나보다 공격을 더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는 “정인덕은 수비에 치중하다가, 꼭 필요한 순간에만 3점슛을 던지는 데 성공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래서 4쿼터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잘 넣어 하이라이트를 보면 정인덕이 나올 때가 많다”고 귀띔했다. 젊은 시절 코트를 떠나는 쓴맛을 봤던 그의 목표는 더 많은 득점이 아니라 더 많은 출전시간이다. 정인덕은 “코트에 선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다”며 “다치지 않고 전 경기에 출전하는 게 올시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목표대로 올시즌 48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열심히 수비를 하면서 득점 기회는 동료에게 미루다가도, 결정적일 때 한 방 터트리는 선수를 벤치에 묵힐 감독은 없다. 연습생 때 3500만원이던 연봉은 지난 시즌 1억1000만원에서 이번 시즌 3억원으로 치솟았다. “2023년에 결혼해 9개월 된 딸이 있다”는 정인덕은 “이젠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며 웃었다. 어떤 선수가 되고 싶냐고 묻자 그는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서 뛴 선수”라며 “몸관리를잘 해서 오랫동안 코트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이해준([email protected])

2026.03.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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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투데이] “서울 SK vs 고양 소노”…주중 KBL 빅매치 대상 프로토 승부식 38회차 마감 임박

서울 SK-고양 소노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38회차, 3월 25일(수) 오후 7시 경기 시작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참여 가능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3월 25일(수) 오후 7시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KBL 서울 SK(홈)-고양 소노(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8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38회차는 ▲일반(1번) ▲승5패(2번) ▲핸디캡(3번) ▲언더오버(4번) ▲SUM(5번)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리그 3위 서울 SK와 5위 고양 소노의 맞대결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 구도 속에서 펼쳐지는 경기로 농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다. 서울 SK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조직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잠실 홈 경기에서의 안정감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이번 시즌 소노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4승 1패로 앞서며 전력상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소노는 네이던 나이트, 케빈 켐바오 등을 주축으로 공격 전개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9연승의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흐름만 보자면 오히려 SK를 앞서는 흐름이다. 다만, 경기 내내 수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경기는 초반 1, 2쿼터가 승부를 가를 핵심 요소로 예상된다. 서울 SK가 특유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 템포를 장악할 경우, 경기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소노가 외곽 슛을 중심으로 빠른 공격 전개에 성공할 경우에는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상대 전적과 안방의 이점을 고려하면 서울 SK가 다소 유리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소노의 강력한 연승 흐름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최근 KBL 경기는 전력뿐 아니라 연승 흐름과 경기 당일 컨디션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양 팀의 흐름이 좋은 만큼, 참여 유형에 따라 면밀한 분석이 요구되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5-2026 KBL 서울SK(홈)-고양소노(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38회차 게임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은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찬익

2026.03.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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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대, 마치매드니스 16강 진출

어바나 샴페인 일리노이대학(UIUC) 농구팀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최고의 이벤트인 디비전1 남자 농구 대회 '3월의 광란'(March Madness)서 16강(Sweet 16)에 올랐다.     일리노이대는 지난 21일 열린 경기에서 VCU를 76-55로 꺾고 오는 26일 휴스턴대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전 NBA 스타 페자 스토야코비치의 아들인 안드레이 스토야코비치(21)가 있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서 일리노이대로 옮겨온 스토야코비치는 이날 21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일리노이대는 이날 VCU의 야투성공율을 35%로 묶고, 리바운드에서 45-29로 크게 앞섰다.     일리노이대 토미슬라브 이비시치는 더블더블(14득점 11리바운드)을 기록했고, 키튼 와글러도 14점을 보탰다.     경기 초반 VCU는 주전 니크 루이스의 부상으로 흐름이 흔들렸고, 반면 일리노이대는 초반 20-8로 앞선 후 전반 막판 스토야코비치가 연속 9득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일리노이대의 16강전 상대는 휴스턴대. 두팀 간의 스위트16 경기는 휴스턴의 홈과 다름 없는 미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켓츠의 홈구장인 토요타 센터에서 26일 열리는데 일리노이대로서는 사실상 원정 경기다.     양 팀은 지난 2022년 토너먼트에서 맞붙어 휴스턴이 승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주말 32강전이 끝나면서 마치 매드니스 16강은 미시간-앨라바마, 애리조나-아칸사, 휴스턴-일리노이, 듀크-세인트 존스, 미시간스테이트-유콘, 퍼듀-텍사스, 아이오와 스테이트-테네시, 네브라스카-아이오와전으로 결정됐다.     중서부 지역에서는 일리노이대 이외 미시간 스테이트(이스트 3번 시드), 아이오와대(사우스 9번 시드), 네브라스카대(사우스 4번 시드), 퍼듀대(웨스트 2번 시드), 앤아버 미시간대(미드웨스트 1번 시드), 아이오와 스테이트대(미드웨스트 2번 시드) 등이 대거 스위트16에 진출,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아이오와대는 지구 1번 시드이자 우승 후보로 꼽히던 플로리다대와의 32강전서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 막판 터진 3점슛에 힘입어 73-72, 한 점 차의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    #시카고 #일리노이대 #대학농구  Kevin Rho 기자일리노이대 진출 샴페인 일리노이대학 일리노이대 이외 반면 일리노이대

2026.03.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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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 더블더블+두 자릿수 득점 6명' 정관장, 혈투 끝 DB 꺾고 2위 사수...선두 LG 1.5경기 차 추격

[OSEN=고성환 기자] 안양 정관장이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2위 자리를 지켜냈다.  안양 정관장은 24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원주 DB를 87-84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정관장은 32승 17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창원 LG를 1.5경기 차로 추격하게 됐다. 아울러 3위 서울 SK(30승 17패)와는 1경기 차. 반면 4위 DB는 연승을 마감하면서 SK와 격차가 2.5경기 차로 벌어졌다. 초반 흐름은 DB가 더 좋았다. 박인웅이 연속 7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선 알바노가 공격을 조립하며 외곽포를 꽂아넣었다. 정관장도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공략을 중심으로 반격해 봤지만, 21-28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DB가 야투 난조와 턴오버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정관장은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브라이스 워싱턴과 김종규가 잇달아 득점하며 간격을 좁혔고, 변준형의 3점슛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DB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작전타임 직후 서민수가 3점슛을 터트렸고, 헨리 엘런슨이 �紫萬【� 존재감을 드러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전반은 정관장이 41-42로 한 점 끌려갔다. 정관장이 치고 나갔다. 팽팽한 시소게임을 펼치는 와중에 오브라이언트가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변준형도 적절한 패스 투입과 외곽 공격을 선보였다. 그 결과 정관장은 엘런슨이 주춤한 DB를 63-57로 따돌리고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들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가 벌어졌다. 정관장이 변준형과 12-0 런을 만들며 승기를 잡는가 싶었다. 하지만 박인웅와 알바노가 정확도 높은 3점포를 터트리며 다시 경기에 불을 붙였다. DB는 종료 2분여를 남겨두고 알바노의 3점슛으로 두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정관장이 워싱턴의 앤드원으로 한숨 돌렸지만, 알바노와 엘런슨이 버티고 있는 DB의 추격이 매서웠다. 경기 종료 53.5초 전 점수는 85-84로 정관장이 단 1점 앞섰다. 이후 변준형이 자유투 두 개를 성공하며 정관장이 3점 리드했다. 남은 시간은 11초. DB는 빠르게 3점슛을 시도했지만, 엘런슨의 슈팅이 림을 외면했다. 공을 다시 잡아낸 뒤 박인웅이 재차 버저비터를 노렸으나 이 역시 무산됐다. 경기는 그대로 정관장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정관장은 변준형(19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과 오브라이언트(17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중심으로 박지훈(1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한승희(14점), 워싱턴(12점), 김종규(12점)까지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출전한 선수들의 고른 활약 덕분에 귀중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반면 정관장은 알바노가 25점 8어시스트, 박인웅이 18점 5리바운드, 엘런슨이 13점 17리바운드를 올렸으나 4쿼터 초반 순식간에 무너진 게 뼈아팠다. 특히 정관장(8개)의 두 배나 많은 턴오버 16개를 범한 게 발목을 잡고 말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KBL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4.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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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최하위 신한은행, 1위 KB 제압...서동철 신임 단장 데뷔승

여자프로농구 최하위(6위) 인천 신한은행이 갈 길 바쁜 선두 청주 KB의 발목을 잡았다.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KB를 77-55로 완파했다. 신한은행에서는 홍유순이 22점, 신지현이 18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신이슬도 14점을 보탰다. KB에서는 간판 센터 박지수와 허예은이 각각 13점으로 분전했다. 신한은행은 7승(21패)째를 올렸다. 리그 순위는 6위로 플레이오프(PO) 진출은 이미 좌절된 상태다. 서동철 신한은행 신임 단장은 부임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서동철 전 남자 농구대표팀 수석코치를 새로운 단장으로 선임하고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반면 정규리그 우승까지 2승만 남겨뒀던 선두 KB는 19승9패를 기록했다. KB는 2위 부천 하나은행(17승9패)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조기 우승도 미뤄졌다. 프로농구에선 5시즌 연속 최하위 위기에 몰린 서울 삼성이 지독한 7연패의 수렁에서 마침내 벗어났다. 삼성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6-73으로 꺾었다. 이관희가 3점 슛 4방을 포함해 14점을 기록했고, 칸터가 24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2개 부문 두 자릿수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해먼즈가 18점 13리바운드, 박무빈이 13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함지훈은 삼성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9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지난달 17일 서울 SK전 이후 한 달 넘게 이어온 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시즌 14승(35패)째를 수확했다. 9위 가스공사와의 격차도 1경기로 좁히며 최하위 탈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반면 2연패를 당한 현대모비스는 17승 32패를 쌓아 8위를 지켰다. 가스공사와는 2경기 차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3.23.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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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24P 19R' 칸터, 니콜슨 공백 메웠다! 현대모비스에 역전승→7연패 탈출...'탈꼴찌' 희망 키웠다

[OSEN=고성환 기자] 앤드류 니콜슨(37) 공백은 없었다. 서울 삼성이 시즌 7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며 '탈꼴찌' 희망을 살렸다. 삼성은 2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6-7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최하위 삼성은 시즌 14승째(35패)를 거두며 9위 대구 한국가스공사(15승 34패)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무엇보다 7연패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반갑다. 이 기세를 몰아 국내 프로스포츠 최다인 5년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 기록을 피해야 하는 삼성이다. 반면 현대모비스(17승32패)는 연패를 기록하면서 원정 11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함지훈의 은퇴 투어 첫 승도 다음으로 미뤄졌다. 삼성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1옵션 외국인 선수 니콜슨과 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작별을 택한 것. 케렘 칸터 홀로 뛰어야 했다. 우려대로 초반에 현대모비스가 앞서 나갔다. 레이션 해먼즈가 1쿼터에만 8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내외곽에서 활약했다. 공격에 애를 먹은 삼성은 이원석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좁히며 14-18로 첫 쿼터를 마쳤다. 근소한 격차가 유지됐다. 삼성은 이관희의 3점포로 동점을 만들기도 했지만, 해먼즈를 제어하지 못하며 역전엔 실패했다. 함지훈도 현대모비스의 중심을 잘 잡아줬다. 삼성은 한때 10점 차로 끌려가기도 했지만, 막판에 터진 이근휘의 외곽포와 칸터의 득점에 힘입어 36-4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팽팽한 흐름이 계속됐다. 삼성은 3쿼터 초반 한호빈과 칸터의 연속 득점으로 맹추격했지만, 다시 12점 차로 끌려갔다. 그러나 흔들려도 무너지진 않았다. 저스틴 구탕이 끈질긴 수비로 스틸에 성공하며 반격을 이끌었고, 칸터도 골밑에서 힘을 냈다. 여기에 한호빈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59-63으로 3쿼터를 마쳤다. 삼성이 마지막 쿼터 역전극을 완성했다. 한호빈과 구탕이 단단한 수비로 현대모비스 공격을 막아냈고, 종료 약 5분여를 남겨두고 칸터가 2점을 추가하며 67-67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삼성은 1분 44초를 남기고 구탕의 득점으로 71-69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관희가 종료 30초 전 상대 턴오버를 유도한 뒤 3점슛을 꽂아넣었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최현민의 자유투 득점까지 더하며 마침내 연패를 끊어냈다. 칸터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24점 19리바운드를 올리는 투혼을 펼쳤다. 구탕도 15점 5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고, 이관희가 14점 3어시스트를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해머즈가 18점 13리바운드, 박무빈이 13점 8어시트로 분전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고개를 떨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L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3.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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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일 만에 안방 승리! '꼴찌' 신한은행 1위 KB 잡고 홈 12연패 탈출...22점 차 대승으로 또 '고춧가루'

[OSEN=고성환 기자]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인천 신한은행이 1위 청주 KB를 꺾고 122일 만에 안방 승리를 신고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청주 KB를 77-55로 제압했다. 다시 한번 KB를 잡아내며 시즌 7승(21패)째를 올렸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승리로 4달 만에 홈 12연패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월 홈 개막전에서 하나은행을 잡아낸 뒤 홈 팬들에게 한 번도 승리를 선물하지 못했지만, 1위 팀을 잡아내며 길고 길었던 연패를 벗어났다. 이미 최하위가 확정됐으나 값진 승리다. 반면 KB는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하고 2로 유지하게 됐다. 시즌 성적은 19승 9패. 2위 하나은행(17승 9패)와 승차는 1게임으로 좁혀졌다. 신한은행과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3패가 됐다. 초반부터 신한은행의 흐름이 좋았다. 6-12로 뒤지고 있었지만, 미마 루이 투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홍유순이 내외곽에서 점수를 쌓았고, 신이슬과 신지현도 점수를 보탰다.  순식간에 역전한 신한은행은 2쿼터 시작과 동시에 6점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KB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팀 파울에 걸리면서 흔들렸고, 31-27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이혜미가 점퍼와 3점포로 연속 득점하며 다시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전반은 39-30으로 신한은행이 앞선 채 끝났다. 신한은행은 후반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빠른 템포로 공격을 주고받으며 KB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신지현과 홍유순, 이혜미가 외곽에서 3점슛을 꽂아넣으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홍유순이 스틸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이슬이 침묵이 계속되는 가운데 KB가 따라가긴 쉽지 않았다.  4쿼터에도 홍유순의 맹활약이 계속됐다. 그 덕분에 신한은행이 68-48로 20점 차를 만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막판엔 젊은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결국 꼴찌 신한은행과 1위 KB의 맞대결은 신한은행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홍유순이 22점 5리바운드 3스틸로 펄펄 날았고, 신지현이 18점 3어시스트를 보탰다. 신이슬도 14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KB로선 강이슬이 전반에 1점도 올리지 못하면서 4점에 묶인 게 뼈아팠다. /[email protected] [사진] WKBL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3.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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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 양희종, 프로농구 정관장 코치로 복귀...허훈은 부상 이탈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레전드 양희종이 지도자로 돌아온다. 23일 정관장 구단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친 양희종이 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간 양희종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의 UT 알링턴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동하며 선진 농구 시스템을 경험하는 등 지도자 수업을 받아왔다. 이로써 양희종은 약 3년 만에 팀에 복귀한다. 그는 2022~23시즌 통합 우승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다. 2007년 정관장 전신인 KT&G에 입단한 양희종은 원클럽맨이다. 2022~23시즌까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6년 동안 안양에서만 뛰었다. 정규리그 618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6점, 3.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화려한 기록은 아니지만, 수비 관련 상만 7차례나 받을 정도로 궂은 일을 도맡아했다. 현역 시절 총 네 차례의 우승을 이끌며 팀의 전성기를 열었다. 그의 등번호 11번은 구단 역사상 첫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정관장은 현재 정규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양희종은 25일 KBL D리그 현장을 찾아 정관장과 상무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전한다. 한편, 부산 KCC의 에이스 가드 허훈이 코뼈 골절 부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허훈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전(100-81승) 1쿼터 도중 다쳤다. 허훈은 골 밑으로 돌파하던 상대 외국인 선수 케렘 칸터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팔꿈치에 코 부위를 강하게 부딪힌 뒤 코트를 떠났다. 허훈은 올 시즌 평균 14.4점, 6.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수술을 날짜는 24일이다. KCC는 현재 6위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3.23.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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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횟수 10억’ 실화냐? 화제의 농구퍼포먼스 걸그룹, W걸스의 꿈 “언젠가 NBA 무대에 꼭 서보고 싶어요”

[OSEN=서정환 기자] “NBA 무대에 꼭 서보고 싶어요.” 선수들만 NBA를 꿈꾸는 것이 아니다. 세계최고농구리그 NBA의 무대에 꼭 서보고 싶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최초로 농구퍼포먼스 걸그룹을 표방한 ‘W걸스’의 꿈이다.  'W걸스'는 국내최초 농구퍼포먼스 아이돌그룹이다. 송시아, 장유하, 황시원, 황재은, 김태희 총 5명의 여성멤버들이 ‘힙�g’으로 알려진 농구묘기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단순히 묘기만 보여주는 서커스와는 장르가 다르다. W걸스는 농구묘기에 K팝 아이돌들의 댄스커버를 더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어린 소녀들이 K팝 음악에 맞춰 농구공을 갖고 ‘칼군무’를 선보이는 모습은 보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낸다.  W걸스 멤버 장유하가 농구공 두 개를 세로로 돌리는 신기에 가까운 영상은 유튜브에서 무려 1억뷰 대박이 터졌다. 황시원과 황재은이 등장한 이안챌린지 쇼츠도 115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켜봤다.  장유하는 “영상이 1억뷰나 나올 줄은 몰랐다. 학교에서도 절 알아보셔서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황시원은 “일본에 놀러 갔는데 저를 알아보신 분도 계셨다. 개인협찬도 들어와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뻐했다.  이국적 외모의 송시아는 “한국과 러시아 혼혈이다. 어머니가 러시아분이지만 국적은 한국이다. 모델활동도 병행하면서 W걸스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엘리트 농구를 했던 경력이 있다. 그는 “언니를 따라 왔다가 W걸스에 합류하게 됐다. 처음에는 공연이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성취감도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라이즈의 원빈을 보고 싶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농구계에서 W걸스는 KBL과 WKBL 축하공연 코트를 누비는 이미 유명인사다. 어린 소녀들이지만 수천명의 사람들 앞에서도 실수없이 묘기를 펼치는 강심장들이다. 이들의 꿈은 한국에만 머물지 않는다. 언젠가 세계최고리그 NBA코트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당찬 꿈이 있다.  정하윤 단장은 “가수들의 챌린지에 농구묘기를 접합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가수들이 우리 영상에 댓글도 달아주고 좋아요를 눌러줄 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대중들에게 농구퍼포먼스를 많이 알리고 싶다. 최종적으로 NBA무대에서 공연을 해보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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