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강도 침입 피해를 입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대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자신을 위협했던 강도로부터 역고소를 당했다. 2일 JTB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여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가 최근 수사 과정에서 나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제압 과정에서 나나가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A씨는 수사 초기 범행을 인정했던 것과는 달리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피해자들에게 상해를 가한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초 나나 측은 A씨의 어린 나이를 고려해 선처를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의 역고소 사실을 접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재판과는 별개로 A씨를 상대로 가용한 법적 조치를 동원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15일 오전 6시쯤 경기 구리시에 있는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했다.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는 부상을 입었으며 모친 역시 A씨에게 목이 졸리는 등 상해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A씨는 턱 부위 열상을 입었다. 이후 같은달 22일 경찰은 피해자·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나나 모녀의 행위가 형법 제21조 1항에 명시된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 조항은 ‘현재의 부당한 침해’로부터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을 방위하기 위한 행위가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성립한다고 규정한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침해가 있었고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심각한 상해를 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피해자들의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입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1.01. 17:45
아파트 주민을 폭행해 시야장애를 입힌 래퍼 비프리(본명 최성호)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비프리에게 상해 혐의로 원심판결과 같은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비프리는 지난 2024년 6월 18일 새벽 서울 중구 한 아파트 앞에서 주민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사건 발생 직전 아파트 정문에서 경비원과 출입 차단기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며 오토바이 경적을 울리고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부었다. 1층에 거주하는 피해자가 “새벽에 누가 이렇게 시끄럽게 하냐”고 말했고 이에 비프리는 화가 나 피해자를 밖으로 불러내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는 비프리에게 얼굴 부위를 가격당해 안면부 열상, 삼각 골절과 함께 우측 안구의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장애를 입었다. 1심 재판부는 비프리가 피해자에게 영구적일 수 있는 장애를 입혔고 전과가 6회에 달하는 만큼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엄벌을 탄원한 점, 동종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은 불리한 양형 사유로 고려됐다. 다만 원심은 검사가 적용한 중상해가 아닌 상해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피해자가 불구 또는 난치의 질병에 이르렀을 때 적용되는 중상해를 적용하기에 이를 정도까지 피해가 난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병원 진단서 등을 근거로 피해자에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수준의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은 있지만 호전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러한 원심 판단에 사실 오인이 없고 양형에 반영할 중대한 사정 변경이 없다고 판단해 검사와 비프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법원에 이르러 원심에서 다툰 부분을 포함해 자신의 죄책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를 위해 500만원을 공탁하는 등 일부나마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다만 “피해자는 공탁금 수령을 거부하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어 이를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하지는 않았다”고 판시했다. 한편, 비프리는 지난해 2~3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당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피운 혐의로 지난해 9월 기소돼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1.01. 17:04
파주 스파시설 네이처스파(대표 정기훈)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비롯해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동시에 수여받았다. 네이처스파는 지하 13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활용하는 수도권 대표 스파로 파주 교하로에 위치해 있으며, 법적 기준보다 더 자주 청결 작업을 시행하는 업체로도 알려져 있다. 네이처스파 측은 금번 국회 표창 3개 동시 수상은 전례 없는 사례라 전했다. 특히 이 곳은 황토 벽돌과 황토로 지어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는 참나무장작불한증막과 건·습식 사우나룸, 아이스방, 파우더룸, 매점/간이식당을 갖췄고, 야외 테라스와 선베드에서 주변 숲과 산을 바라보거나 화로방에서 고구마를 구워먹을 수도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장작 불멍을 테라스에서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최대 강점이다. 시설 중에는 강남면옥과 카페가 있어 식도락을 즐길 수도 있다. 1300m 지하에서 추출한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며 수질 및 급배수 설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화재 등 위기 상황 시 대피 공간과 소방 설비를 갖췄으며, 한국 전통미, 청결을 고려한 업그레이드 공사를 진행했다는 점도 어필되어 3관왕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상당한 자금을 투입해 대규모 시설 업그레이드 공사를 거치며 공기 질 개선과 공간 청결 강화를 위한 설비 교체를 완료했는데, 이는 단순한 유지 보수를 넘어 한 단계 도약하려는 정기훈 대표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정이기도 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부분이라고 전했다. 최근 경미한 화재사고가 있었음에도 완벽한 대처로 하루 만에 무사고로 정상영업을 한 바 있다. 또한, 일본과 유럽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자료를 확보한 정 대표의 실무 참여로 업그레이드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는데, 설치 작업 자체는 단순해 보이지만 깊이 있는 디자인적 접근으로 완성돼, 방문객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냈다. 네이처스파 측은 “진정한 휴식을 위한다는 정기훈 대표의 철학을 담아 최근 유튜브 광고도 시작한 상태로, 광고에서는 정신적인 휴식을 고려하는 부분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26.01.01. 17:00
어린이 2명을 오토바이로 치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어린이 2명을 오토바이로 치고 달아난 A씨(35)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오토바이를 몰던 A씨는 전날 오후 2시24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B군(8)과 C군(6) 형제를 치고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날 JTBC가 공개한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보행 신호가 바뀌자 B군과 C군이 횡단보도로 들어서고 맞은편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달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오토바이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아이 둘을 덮쳤다. 사고 목격자는 JTBC에 “‘쿵’ 소리가 나자마자 (보행자) 신호등부터 확인했다. 분명히 초록불이었고 (잔여 시간이) 한 12초 정도였다”며 “오토바이가 (사고로) 넘어졌는데 정신없는 사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C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를 특정해 지난 1일 낮 12시쯤 충남 당진시 한 편의점에서 그를 붙잡았다. A씨는 “사고 후 무서워서 도주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1.01. 15:13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이권 청탁을 위한 정치권 접촉을 위해 정치후원금뿐 아니라 ‘평화대사’ 등 공익활동을 내세워 정치권과 접촉면을 넓히는 방법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앙일보가 확인한 ‘TM(True Mother, 한학자 총재) 특별보고’ 문건 등에 따르면,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은 2004년부터 정치인, 기업인 등 각 분야의 유력 인사를 평화대사로 임명했다. “국가·인종·종교의 장벽을 넘어 통일과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피스 메이커’”라는 게 통일교 측 설명이다. 국내에서 임명된 평화대사는 약 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초 목적과 달리 평화대사가 현실 정치에 개입한 정황이 나타났다. 가평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통일교 평화대사 A씨는 2020년 21대 총선 때 최춘식(경기도 포천·가평) 전 국민의힘 의원의 가평지역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당시 최 전 의원은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3.57%포인트(3896표) 차이로 신승했는데, 통일교는 한 총재 지지가 당선 요인이었다고 봤다. 2021년 4월 29일 보고 문건엔 “상량식에 참석해서 축사한 최춘식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참어머님의 지지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본인이 판단하고 있다”며 “그래서 더욱 참어머님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존경하는 국회의원”이라고 적혔다. 같은 진영에서도 “당시 통일교가 선거 지원을 했다는 등 유착 의혹이 공공연하게 지역에 퍼져있다”(경기도 지역의 국민의힘 현직 의원)는 주장이 나왔다. 반면 최 전 의원은 “A씨가 통일교 관련 인사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며 “가평에서 오랫동안 지역 정치해온 분으로만 알았다”고 했다. 그는 “선거 때 특별히 통일교의 도움을 받은 건 없다. 성당이든, 통일교든, 신천지든 다 가서 유세하는 게 당연하지 않냐”고 말했다. 평화대사는 정치후원금 전달책으로도 활용됐다. 호남·제주 지역을 담당하는 간부인 4지구장은 지난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수사 과정에서 “평화대사를 통해 정치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특검팀은 통일교가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급 정치인 등 14명에게 총 1억4400만원을 쪼개기 후원했다고 파악했는데, 교단 현안 청탁이 목적이라고 봤다. 지역 정치인도 평화대사의 접촉 대상이었다. 충청지역 3지구장 유모씨는 2020년 11월 “평화대사 B씨가 2019년 유관순 체육관서 개최된 충청권 대회 때 양승조 (당시) 도지사를 참석시켜 축사하게 했다”며 “또 (B씨가) 수도권 지구 회장을 도와서 작년 일산 킨텍스 대회 때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을 롯데호텔에 참석시키는 데 일조했다”고 보고했다. 양 전 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2021년 5월엔 “5개 지구장들은 양 전 지사에게 협조하라”는 한 총재의 지시가 있던 걸로 파악됐다. 양 전 지사가 “잘 관리한 정치인”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반면 양 전 지사는 “통일교 측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입장이다. 평화대사는 전현직 정치인, 기업인 등과의 접근 통로로 쓰였다. 송광석 전 UPF 회장은 2017년 “임종성 (당시) 국회의원은 참부모님의 사상과 비전에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평화대사로서 의원연합 활동을 통해 평화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고 보고했다. 이후 통일교는 임 전 의원을 비롯해 평화대사인 국회의원을 교단 숙원 사업인 한일 해저터널 사업을 위해 '한일터널추진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정관계 소통 창구로 쓴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통일교 간부는 “배덕광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평화대사협의회장인 강경식 전 국회의원 등의 환대를 받았고, 이 자리엔 건축사사무소 회장 등 부산의 주요 평화대사들이 함께 했다”며 “배 의원은 세계평화의원엽합 한국 대표로서 또한 평화대사 국회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밝혔다”고 2016년에 보고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0월 한 총재,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정원주 전 총재 비서실장 등을 쪼개기 후원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지난달 전·현직 국회의원 11명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한 총재, 윤 전 본부장, 정 전 비서실장, 송 전 회장 등 4명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이들 가운데 송 전 회장만 재판에 넘기고, 나머지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오삼권.정진호.이찬규([email protected])
2026.01.01. 13:00
정부와 별도로 자치단체 차원에서 60세 이상 은퇴자에게 연금을 지급한다. 72세 이상 시민에게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이용 요금을 모두 받지 않는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주택마련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생계가 어려운 주민에 하루 2만원어치 식품과 생필품을 지급하기도 한다. 아파트 관리비 지원단을 만들고 3칸 굴절버스도 도입한다. ━ 경남도, 도민연금 도입 전국 자치단체가 올해 새로 시작하거나 확충한 시책과 인프라다. 이 가운데 금전적 혜택을 주는 시책이 많다. 경남도는 ‘경남도민연금’제도를 시행한다. 60세 정년퇴직을 하면 65세(1969년생 이후 기준) 국민연금 수령까지 5년간 소득 공백이 생기는데, 이 시기 지급하는 지방정부형 연금이다. 도민이 매월 8만원씩 내면 경남도가 2만원을 보태는 방식이다. 최대 10년간 납입하면 이자를 포함해 60세부터 5년간 매달 21만원가량 받을 수 있다. 경남에 사는 40세 이상 55세 미만(1971~1985년생), 연 소득 9352만원 이하인 주민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오는 3월부터 섬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75세 이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섬 주민 해상교통 운임 무료화 지원사업’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창원·통영·사천·거제·남해·하동 등 6개 시군의 53개 섬에 사는 2191명이 여객선·도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남 창원시는 올해부터 공영자전거 ‘누비자’ 가입자에게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한다. 누비자를 타고 1㎞를 달리면 50원씩, 연간 최대 7만원의 현금성 포인트를 받는 방식이다. ━ 대구 72세 이상자 대중교통 무료 대구시는 72세 이상 시민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요금을 받지 않는다. 대구시는 또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금도 최대 20만원으로 올렸다. 경북도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주택 구매 대출 이자를 연간 480만원까지 지원한다.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3000만원 이하로, 주택 구매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1주택 가구(주택 가액 9억원 이하)가 대상이다. 경북도는 또 내년 1~2월과 12월에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외국인 포함)의 여객선 요금을 50% 할인한다. 충북도는 ‘먹거리 기본보장 그냥 드림 사업’을 도입했다. 생계가 어려운 주민이 드림 코너가 설치된 푸드뱅크나 마켓을 방문해 신청하면 하루 1인당 2만원어치의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의 대표적인 복지 정책인 ‘의료비 후불제’는 지원 대상과 한도가 늘어난다. 기존 대상에 한부모가족이 추가되며, 융자 한도는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된다. 대전시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를 지급한다. 국가공인 자격증과 공인 어학시험 등 912종이 대상이다.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횟수는 3차례로 제한된다. 전남도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종전 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렸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연령도 종전 70세에서 80세까지 확대했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에는 청년을 포함하고,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직장인은 점심값의 20%를 지원한다. 전북도는 주 24∼35시간 유연근무제로 50세 이상 자를 채용한 기업에 1인당 월 4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중장년 경력을 활용하고 기업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전 3칸 굴절버스 도입 인프라 확충이나 금전 혜택은 아니지만,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방안을 도입한 자치단체도 많다. 대전시는 유성구 구암동에 유성복합터미널을 지어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청주·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고속버스가 운행돼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전에는 오는 3월 신교통수단인 3칸 굴절버스가 도입된다. 230여명을 한꺼번에 태울 수 있다. ━ 서울 손목닥터 9988 기능 강화 서울시는 건강앱 ‘손목닥터 9988’기능을 개선한다. 걸음걸이 숫자만 표시되던 것을 체력인증이나 대사증후군·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건강관리 기능까지 갖추도록 했다. 이 앱에는 260여만명이 가입했다. 서울 '새벽동행 자율주행 버스'는 기존 도봉~영등포 1개 노선(A160번)에서 상계~고속터미널 등 4개 노선(A148번)으로 확대된다. 초등학교 1·2학년생 대상 시범 지원했던 ‘초등안심벨’은 오는 3월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 보급한다. 세종시는 아파트 관리비 지원단을 만든다. 건축, 토목, 조경, 기계, 소방, 통신 분야 기술사, 주택관리사, 변호사 등 전문가 3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서비스 신청 아파트를 대상으로 유지보수 비용과 각종 계약 방식에 대해 컨설팅을 한다. 또 아파트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공사·용역 분야 사전 점검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충남 천안·아산시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운행한다. 이에 이 지역의 교통카드가 없는 승객은 계좌 이체 등 방법으로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 김방현.백경서.김민욱.안대훈.김준희([email protected])
2026.01.01. 13:00
정부가 병원에 자주 가지 않는 젊은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청년 바우처’를 지급하고 이를 탈모 치료에 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보건복지부는 의료 이용이 현저히 적은 20~30대에게 의료기관·약국 등에서 쓸 수 있는 바우처를 주고, 이를 탈모 치료 등 비급여 진료비로 쓸 수 있도록 열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청년 바우처 시범사업으로 탈모 치료 등을 지원하고, 추후 연령대나 금액을 넓히는 방안이 유력하다”라고 말했다. 청년바우처는 복지부가 2024년 발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에 담긴 시범사업이다. 당시 복지부는 연간 의료이용량이 4회(분기별 1회)가 안 되는 20~34세에게 전년에 납부한 건보료의 10%(최대 12만원)를 바우처로 주고,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만 제한적으로 쓰도록 설계했다. 이를 계획대로 시행하되 사용처만 탈모 치료로 넓히겠다는 얘기다. 정부의 이런 움직임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 문제"라며 "건보 적용을 검토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 대통령은 “‘보험료는 내는데 혜택이 없다. 절실한데 왜 안 해 주냐’는 청년 소외감이 너무 커져서 하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탈모 치료 지원은 이 대통령의 20대 대선 공약이다.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0∼40대 건보 가입자 5명 중 1명은 1년에 병·의원을 4번 미만으로 이용했거나 아예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체 건보 가입자의 40%를 차지하지만 연간 진료비는 전체 23%만 썼다. 젊은층에서 “매달 보험료만 내고, 정작 혜택은 받지 못한다”는 불만이 나오는 이유다. 정부의 또 다른 관계자는 “탈모 등을 급여화하되 본인부담금을 50~90%로 높게 가져가는 방안도 함께 고려했으나, 전반적인 급여화는 청년층 불만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봤다. 급여 기준 마련이 어렵고, 불필요한 수요를 촉발할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늦어도 2월 안에는 구체적인 안을 내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한편 이 대통령이 탈모 치료와 함께 언급했던 위고비 등 비만 주사치료는 저소득·초고도 비만 환자에 한해 건보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의료계에선 의견이 엇갈린다. 기승국 대한예방의학과의사회 회장은 “탈모 치료는 의사 개입이 거의 없는 약 처방 위주 영역인 데다 비급여 진료에 바우처를 지원할 경우 가격 통제 없이 특정 병·의원 쏠림과 도덕적 해이를 키울 수 있다”며 우려했다. 김진환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교수는 “탈모는 질병 인정 여부를 둘러싼 논란으로 곧바로 급여화하기 어려운 만큼 차선책으로 바우처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정책을 도입한다면 정부 지원금이 국내 제약사 등으로 흘러가 간접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보 적용을 고려할 때라는 지적도 나온다.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는 “탈모 치료를 급여화한다면 가격 통제가 가능하고 재정 부담도 더 적다”며 “젊은 층이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큰 만큼 예방적 관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스더([email protected])
2026.01.01. 13:00
2026년 새해가 밝았다. 1일 첫 일출을 맞으려는 시민들은 최북단 강원도 고성부터 최남단 제주까지 전국 해돋이 명소를 가득 메웠다. 매서운 한파도 첫해를 직접 눈에 담으려는 사람들의 마음마저 꺾지는 못했다.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이날 오전 7시48분쯤 옅은 구름을 뚫고 떠오르는 붉은 해를 휴대전화에 담고 있다. 김성룡([email protected])
2026.01.01. 8:53
올해부터 3년 넘은 내연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최대 10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일 기후환경에너지부의 ‘2026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에 따르면 매년 100만원씩 줄었던 전기승용차 보조금 단가는 올해 2025년 수준으로 동결된다. 중·대형 전기승용차는 기본 300만원, 대형 전기승합(광역·관광버스)은 7000만원, 포터급 소형 전기화물차(최대 적재량 1.5t 미만)는 1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대신 여기에 내연차를 폐차·판매한 뒤 전기차를 새로 사면 최대 10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받는다. 다만 기존 차량 연식이 3년을 넘어야 한다. 성능에 따른 추가 보조금을 포함하면 올해 전기승용차를 살때 최대 680만원(현대차 아이오닉6)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전기차 보조금 기준도 새로 생겼다. 스타리아급으로 분류되는 소형 전기승합차(정원 11~15인, 길이 7m 미만)는 최대 1500만원을, 어린이 통학용으로 활용하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기화물은 중형급에 최대 4000만원, 대형급에 최대 6000만원을 지급한다. 성능 좋은 전기차에 더 많은 보조금을 주는 구조도 강화된다. 충전 속도 기준은 승용차의 경우 150~300㎾로, 화물차는 180㎾(2027년부터)로 상향된다. 소형 전기화물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 기준은 308㎞ 이상으로 높아지고, 배터리 에너지 밀도 기준도 383~525Wh/L 구간으로 상향 조정한다. 차 가격이 비싸면 보조금이 깎이는 가격 기준도 유지·강화된다. 전기승용차는 기본가격이 5300만~8500만원이면 보조금을 50%만 받고, 8500만원 이상이면 지원받지 못한다. 2027년부터는 5000만원 미만일 때만 100%를, 5000만~8000만원은 50%, 8000만원 이상은 0%를 적용한다. 소형 화물차는 기본가격이 8500만원 미만일 때만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급과 연계되는 화재 대책도 바뀐다. 그동안 제조사가 가입해야 했던 ‘제조물 책임보험’ 대신 7월부터는 ‘무공해차 안심보험’ 가입이 요건으로 들어간다. 전기차가 주차·충전 중 화재를 내 제3자에게 손해를 끼칠 경우 일반 보험의 대물 보상 한도를 넘는 금액을 사고당 최대 100억원까지 보장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과실 입증이 필요한 기존 제조물 책임보험 대신 고의·과실을 따지지 않는 무과실 책임 구조를 도입해 피해 보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허정원([email protected])
2026.01.01. 8:49
올해 각종 복지사업의 기준선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4738원으로 전년보다 6.51% 오른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다. 기준 중위소득은 모든 가구를 소득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으로, 80개 정부 복지사업의 대상자 선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 기준도 함께 상향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가운데 생계급여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32%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다. 4인 가구 기준 전년 195만1287원에서 올해 207만8316원으로 오른다. 같은 기간 1인 가구 기준으로는 76만5444원에서 82만556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빈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급자 선정 기준도 완화한다. 우선 청년이 근로를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청년층 근로·사업 소득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수급자의 근로·사업 소득 가운데 30%를 공제하고, 29세 이하 청년에게는 40만원을 추가 공제하는 방식을 적용해 왔다. 올해부터는 청년 추가공제 대상 연령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되고, 추가공제 금액도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된다. 또 자동차 보유로 인한 수급 탈락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재산 기준도 완화한다. 원칙적으로 소득환산율 100%를 적용하는 자동차 재산 가운데 소형 이하면서 10년 이상 또는 500만원 미만인 승합·화물차에 대해서는 일반재산 환산율(월 4.17%)을 적용한다. 또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다자녀 가구 차량으로 인정해 해당 차량도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받게 된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이 같은 제도 개선을 통해 약 4만 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을 것으로 복지부는 전망했다. 이와 함께 지역별 토지 가격 적용률을 25년 만에 폐지하고 앞으로는 토지 재산 가액을 공시가격 그대로 반영한다. 또한 생계급여 부정수급 환수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반드시 고발하도록 기준을 강화한다. 이른바 ‘갭투자’(전세 끼고 매수)로 여러 채의 주택이나 상가를 보유하면서 임대보증금 부채 공제를 통해 수급자로 선정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주택·상가 등을 여러 채 보유했을 때는 1채의 임대보증금만 부채로 인정한다. 채혜선([email protected])
2026.01.01. 8:39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0시0분, 서울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새해둥이’ 2명이 동시에 태어났다. 윤성민·황은정 부부 사이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쨈이’(왼쪽 사진)와 정동규·황혜련 부부 사이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도리’로 모두 여아다. 쨈이는 몸무게 2.88㎏, 도리는 3.42㎏으로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종호([email protected])
2026.01.01. 8:35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추위는 4일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1월초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무는 추위가 계속되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도 -6~4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부를 중심으로는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대기 상층부의 기압골을 따라 찬 공기가 유입되고 중국 북부지방의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있는 영향이다. 서울의 기온 역시 2일 -12~0도, 3일 -9~2도로 종일 춥겠고 4일부터는 -1~4도 분포로 다소 기온이 올라가겠다. 1일 수도권과 강원내륙, 전북동부, 경북내륙 등에 내려진 한파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3일 오전까지 울릉도·독도 등엔 10~ 30㎝, 제주산지엔 10~20㎝의 눈이 내리겠다. 이 외에 ▶서해5도 1~3㎝ ▶광주·전남서부·전북서해안 3~8㎝ ▶대전·세종·충남내륙 1㎝ 등 전국 곳곳에 눈도 예보돼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온실과 축사에 난방장치를 가동해 피해를 예방하라”고 말했다. 5~11일 전국이 대체로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맑겠다. 다만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아침 -9~2도, 낮 0~9도로 평년과 비슷해 강추위가 완전히 풀리지는 않겠지만 극심한 한파 대신 예년 수준의 추위가 지속되겠다. 허정원([email protected])
2026.01.01. 8:27
준공 후 팔리지 않은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사면 취득세가 최대 50% 감면된다. 가족끼리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부동산을 사고팔면 ‘증여’로 보고 최대 12%까지 취득세를 물린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다. 서울에 집이 한 채 있는 매수자가 강원 강릉이나 전북 익산, 경북 경주 같은 비수도권 인구감소 지역 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전용면적 85㎡·매매가 6억원 이하 기준)를 사면 취득세를 법과 해당 지자체 조례에 따라 최대 50%까지 감면해준다. 지방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세컨드 홈’을 사더라도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이다. 또 1년간 한시적으로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세도 제외한다. 중과세 제외는 개인만이 아니라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에도 적용된다. 빚을 갚기 위해 내놓은 특정 부동산에 투자하는 회사가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살 때 중과세(최대 3%) 적용을 제외하는 조치도 올해 말까지 1년 연장된다. 또 기존 빈집을 허물고 새 건물을 지어도 취득세를 최대 50% 깎아준다. 개정안은 민생경제 분야도 담았다. 신혼부부나 청년층 등이 생애 첫 주택을 살 경우 취득세 100% 감면 혜택이 연장된다. 인구감소지역에서는 누구나 생애 첫 주택을 살 때 취득세가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감면된다. 또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 등 가족 간에 주택을 시가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사고팔 경우 이를 증여로 보고 취득세율 3.5%을 적용한다. 다만 조정대상지역 내 3억원 이상 주택을 다주택자에게 증여할 땐 취득세가 12%까지 중과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지방세제 개정은 국가 균형발전과 민생 안정 지원, 합리적 과세체계 개선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납세자들이 시행에 따른 혜택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욱([email protected])
2026.01.01. 8:10
프로 야구선수 출신 전준호 전 부천고 코치가 5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일 유가족에 따르면 전 전 코치는 폐암 투병하다 최근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해 새해 첫날 세상을 떠났다. 1975년생인 전 전 코치는 인천 동산중, 동산고를 졸업한 뒤 1994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해 선발과 불펜에서 맹활약했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 현대 유니콘스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현대 왕조'를 이끌었고, 이후 우리-서울 히어로즈(현 키움)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뛰었다. 현대 소속이던 2006년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14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9, 승률 0.778을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 류현진을 제치고 승률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1년까지 현역 생활을 한 전 전 코치는 은퇴 후 해설위원 활동을 거쳐 부천고 야구부 코치로 유망주 육성에 힘썼다. 유가족으로는 어머니 전명자씨, 딸 아름, 아현씨, 형 정호씨가 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이고, 발인은 3일 오전 9시 30분이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1.01. 7:13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신년 이벤트로 전 회원에게 즉시 할인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쿠폰 팩을 지급했다. 최근 개인 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이 보상안이라며 같은 금액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한 것과 비교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홈페이지에 '새해맞이 그냥 드리는 5만원+5000원 혜택'이란 제목의 공지를 띄웠다. 오는 14일까지 모든 회원에게 즉시 할인 가능한 5만원 쿠폰 팩과 5000원 상당의 무신사머니 페이백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5만원 쿠폰팩은▶무신사스토어 2만 원 ▶무신사슈즈&플레이어 2만 원 ▶무신사 뷰티 5000원 ▶무신사유즈드(중고) 5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규 회원은 회원 가입 축하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는다. 이는 최근 쿠팡이 구매이용권 보상안과 거의 흡사하다. 지난달 29일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고객 3370만 명에게 보상 차원에서 ▶쿠팡 전 상품 5000원 ▶쿠팡이츠 5000원 ▶쿠팡트래블 상품 2만 원 ▶알럭스 상품 2만 원으로 구성된 구매이용권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판촉 마케팅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으나,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연석 청문회에서 "약 1조7000억 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보상안"이라고 주장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01. 6:04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에 길을 나선 7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5분께 경북 영덕군 남정면 한 국도에서 갓길을 걷던 70대 여성이 달려오는 승용차에 치였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 여성은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운전자인 70대 남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01. 5:42
배우 변우석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일 국제개발협력NGO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배우 변우석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단체는 "변우석은 여성청소년들이 월경권을 온전히 보장받고 생리 기간에도 불편 없이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변우석의 기부금은 국내 취약 계층 여성청소년에게 배포되는 '생리대 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 키트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생리대와 온열 찜질팩, 여성 청결제 등이 담길 예정이다. 또 성교육 지원과 위생시설(화장실) 개보수 진행도 예정돼 있다. 변우석은 "새해를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생리 기간마다 위생용품이나 위생 시설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올 한 해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이준영 팀장은 "새해를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변우석 배우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일상 속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나가며,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01. 5:38
서울 관악구 한 어린이공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이 검거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살인미수 혐의로 A군(17)을 체포했다. A군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관악구 무궁화어린이공원 입구에서 79세 여성과 18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각각 머리와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이날 오후 2시 46분쯤 사건 현장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서 긴급체포 됐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1.01. 3:28
시중에서 18만원에 판매되는 신라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원가 가격을 분석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유튜버 '제로비'는 제과제빵 명인 파티셰와 함께 신라호텔의 '화이트 홀리데이' 케이크의 원가를 분석한 영상을 올렸다. 파티셰는 화이트 홀리데이 케이크를 자른 뒤 맛보며 최대한 비슷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갔고, 제로비는 파티셰가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든 재료들의 원가를 계산했다.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일반 밀가루보다 비싼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했고, 바닐라빈을 공수해 넣는 등 고급 재료들을 활용했다.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화이트 시트 반죽에는 계란, 설탕, 꿀, 프랑스산 밀가루 T55 160g, 버터, 우유, 바닐라빈 3g이 사용돼 총 4983원의 재료비가 들어간 것으로 계산됐다. 초콜릿 시트 반죽 비용은 5360원이었다. 케이크 원가에서 가장 고가는 시트 아래에 깔리는 가나슈 받침이었다. 동물성 생크림,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버터, 헤이즐넛, 코팅용 초콜릿이 사용돼 총 1만490원이 소요됐는데, 제로비는 "이거 하나로 교촌치킨 원가 가격을 훨씬 뛰어넘는다"며 놀랐다. 시트 사이에 들어가는 딸기 8알의 가격은 5596원, 시럽 비용은 111원으로 계산됐다. 트리의 나뭇잎을 형상화한 겉면을 장식 생크림은 6754원으로 계량됐다. 이 외에도 데코 파우더, 초코볼 장식, 이름이 적힌 장식 초콜릿이 추가로 들어갔다. 결과적으로 최종 재료 원가는 3만888원으로 집계됐다. 제로비는 원가를 밝히면서 "'신라호텔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면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는 개X"이라며 "내 돈 주고는 절대 사 먹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영상을 잡한 네티즌들은 "영상 보니 원가가 이해된다. 만드는 시간 생각하면 명인 인건비가 상당할 것 같다", "집 앞 빵집에서도 비슷한 케이크 2만원에 판다", "기분 내는 용도인데 원가 따질 건 아니다", "좋은 재료인 건 알겠는데 18만원이라니 내 돈 주고 못 먹을 것 같다", "디자인을 직접 한 것과 이를 베껴서 만드는 건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01. 3:10
도광헌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장 지난 2025년은 한류가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 번 큰 울림을 전하며,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이 더욱 빛났던 한 해였습니다. 달라스와 미 남부 지역의 동포사회 또한 세대 간 협력 속에서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며 더욱 성숙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에는 전미주 한인 장애인 체전이 이곳 달라스에서 개최되고, 북중미 월드컵이라는 세계적인 축제도 미주 전역에서 함께 열립니다. 이러한 뜻깊은 행사들을 계기로 손자·손녀, 부모 세대, 그리고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참여하고 소통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통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분들께서 Golden New Year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 새해를 맞이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간 포커스 독자 여러분과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새해의 시작은 우리에게 잠시 멈춰 서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볼 기회를 줍니다. 우리 시 전역의 한인 거주민과 단체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다가오는 한 해에 함께 모든 목소리가 존중받고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갑시다. 앞으로 다가올 한 해가 풍요롭고 평화롭고 영감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로라 카데이나 달라스 제6지구 시의원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달라스 한인 사회 구성원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번영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달라스 한인 사회는 오랫동안 우리 도시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문화적 다양성, 경제적 강점, 그리고 시민 생활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불굴의 의지, 근면함, 그리고 가족과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줍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코리아타운에서 함께 중요한 발전을 이루어 왔는데, 대표적인 예로 최초의 이중 언어 간판 설치와 H마트 개점을 들 수 있습니다. 시의원으로서 저는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우리 시가 모두에게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기회가 가득한 곳으로 남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조 재형 가브리엘 신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새해를 맞이하면서 바오로 사도의 인사말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희망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기쁨과 평화를 가득히 주시어 성령의 힘으로 희망이 넘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이 은총과 평화가 2026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신앙 여정 위에 풍성하게 머물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26년은 말띠의 해입니다. 말은 지치지 않고 달리는 힘, 먼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 인내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모두 말처럼 힘차게 달리며, 삶의길을 경쾌하게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6년이 여러분의 삶에서 희망이 다시 피어나는 해, 신앙이 깊어지는 해, 하느님의 은총을 풍성히 체험하는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윤진이 포트워스 한인회장 저무는 2025년을 보내며 아쉬움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힘들고 고단했던 이민 생활 속에서도 묵묵히 견뎌내며 가정과 공동체를 지켜주신 동포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버텨온 그 시간들이 우리 한인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아쉬움보다 희망이 크고, 걱정보다 기쁨이 많은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앞으로도 동포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며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원영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장 다사 다난했던 을사년이 가고 희망찬 병오년의 붉은 해가 떠올랐습니다. 새벽 어둠을 이기고 하늘에 우뚝 솟은 텍사스의 붉은 태양처럼 달라스 동포 여러분의 댁 내에도 가슴 벅찬 새 해의 소망이 가득 솟아 오르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6년은 미국과 북한의 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4월에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때 그 첫 대화가 이루어 질수도 있디고 조심스럽게 전망해봅니다. 달라스 민주평화통일 협의회는 미국과 북한간의 대화를 지지하며, 2026년 올 한 해 조국의 평화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어 남과 북이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공동으로 번영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각 시민 사회 단체와 연대하여 워싱턴 정가에 한반도 평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호 세계한인총연합회 총괄운영위원장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역동성과 열정을 담아 달라스 한인 동포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달라스 한인사회 발전 및 K-푸드 성장 등 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뜻 깊은 일들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모든 한인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순 한인사회 발전재단 이사장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재단은 한국문화, 정치력신장, 동포단체 화합을 중심으로 달라스 한인사회가 더 단단히 성장 할수 있도록 늘 함께 하겠습니다. 2026년 병오년 올 한해도 모든 달라스 한인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달라스 한인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인선 텍사스 한국경제인협회장 관세 장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분투하고 계신 북텍사스 지역 한인 경제인 여러분, 새로운 환경 변화 속에서도 여러분의 명석한 판단과 과감한 실행력이 반드시 빛을 발하리라 믿습니다.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담대하게 도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권면합니다. 2025년,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는 ‘텍사스 한국경제인협회’로 새롭게 도약하였습니다.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한국과 텍사스간 경제 문화 의료등의 국제협력의 기회를 창출하는 든든한 가교가 되기 위해 임원진과 이사진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동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장 북텍사스 한인 여러분, 2025년 한 해 동안 모두 평안히 지내셨는지요. 올 한 해는 관세 이슈와 각종 경제 불확실성으로 주변이 다소 소란스러웠고, 그로 인해 먼 곳을 바라보기보다는 각자가 처한 오늘의 삶을 버텨내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이제 다가오는 2026년은 붉은 말이 힘차게 달려나가는 병오년입니다. 말은 전진과 도약, 그리고 생동하는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한인 사회와 각자의 사업, 가정에 다시 한 번 활력이 살아나고, 서로를 북돋우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이 스미스 북텍사스 한국여성회장 제 17대 여성회장으로 일하게된 진이 스미스 입니다. 지난 30여년간 경제인협회 회장 그리고 한인회, 상공회, 여성회, 평통부회장을 역임해온 경험으로훌륭하고 봉사정신이 뚜렷한 임원님들과 이사님들과 함께 북텍사스 전 회장님들의 노고와 열정을 이어받아 한인 동포들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제로 인해 힘든 동포를 위해 좀더 귀를 기울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예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말띠의 해를 맞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말처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달라스 한인 사회에 도약과 활력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26년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해를 지나, 미주 한인 이민 123년의 역사 위에서 더 넓은 미래를 향해 다시 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기억과 기념을 넘어, 그 가치를 교육과 삶 속에서 실천하며 미래로 이어가야 할 시점입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우리 차세대들이 한국어와 문화를 통해 올바른 정체성을 형성하고, 건강한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써 왔습니다. 2026년이 한국학교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배움의 기쁨과 교육의 보람을 함께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달라스 한인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류인숙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장 지난 2025년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미국과 한국이 다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재미한국학교 남서부 협의회도 어려운 한 해를 겪게 되었지만 나라를 사랑하고, 한글을 사랑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는 많은 선생님들과 학부모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든든히 세워져 가는 한 해였습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한류문화가 꽃을 피우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맞이할 올해, 우리 한국학교는 이 소중한 유산을 우리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전하며, 한미 우호의 가교 역할을 감당할 인재들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인수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장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텍사스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북텍사스 간호사협회 신임 회장 이인수입니다. 이 뜻깊은 소임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간호사는 삶의 가장 연약한 순간에 가장 가까이에서 손을 내미는 사람들입니다. 환자의 고통을 함께 느끼며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말 한마디의 위로와 진심 어린 공감으로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의 수고와 사명감에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북텍사스 간호사협회는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섬기고 돌보는 역할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건강박람회와 장학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동시에 간호사들이 전문인으로서 존중받으며, 여러가지면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한 해도 협회가 추진하려고하는 다양한 사업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올 새해도 우리 모두에게 큰 축복과 희망이 함께하는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명재 달라스 한국노인회장 존경하는 달라스 동포 여러분, 저 이명재는 2025년 12월20일 달라스 한국노인회 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이 나라 미국의 법률과 노인회 회칙을 성심것 준수하고 회원들의 복리 증진과 권익 향상에 총력을 다하고 회장의 임무를 충실히 집행할 것입니다. 노인회 뿐만 아니라 달라스 한인사회 구성원 모두 지난 한 해 고된 길을 같이 걸어오면서도 서로 도우며 살아왔습니다.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며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서 달라스 한인사회가 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그 과정에서 달라스 한국노인회는 지역사회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상진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지회장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민 여러분 개인과 가정에 건강과 평안, 그리고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도 각자의 주어진 삶의 터전에서 최선을 다 해오신 교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특별히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지회가 지난 4월 19일 창립총회를 열고 힘찬 출발을 내딛고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신 교민 여러분과, 단체장님들, 그리고 기도의 동지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회는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정신과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시고, 농지개혁, 교육개혁,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등, 그리고 공산진영의 남침으로부터 나라를 지키신 위대한 업적을 선양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후손들에게 전하고, 국민정신 함양과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본 회는 이승만 박사 기념 학술 세미나, 역사와 안보관계 포럼 개최, 강연회 및 집회, 장학금 마련 후원 골프대회 및 음악회, 홍보책자 발행, 등에 힘쓸 것이므로 교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석시몬 달라스 AKUS 한미 연합회장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사회적 도전 가운데 한미 연합회가 설립이 되어 사명과 가치를 생각하며 어느 때 보다 더 한미 양국 간의 정치적 어려운 시기에 가교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먼저 한인 사회가 마음을 같이하여 사상과 이념을 넘어 화합하는 것이 중요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민족의 공동체로 인식하며 단결된 모습으로 오직 국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한인 사회의 권익 신장과 차세대 리더 양성과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활동할 것입니다. 미국은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세계 질서와 자유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나라로서 대한민국도 혈맹 관계로 6.25를 통해 미군 1백 8십만 여명을 파견하여 3만 7천여 명의 전사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지켰으며 경제 발전과 기독교 중심한 교육과 사회 발전으로 단순한 협력을 넘어서 진정한 동반자로서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미래세대에 위대한 국가를 물려주도록 최선을 다 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민족은 위대하여 개인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으며 단합만하면 어떤 것도 해낼 수 있습니다. 고국에 정치적 안정과 발전을 기대하며 어느 때 보다도 한미 관계가 불 화음을 내고 있는 이때에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세워져서 세계 속에 높이 서는 민족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박성신 국악협회·전통춤협회 회장 존경하는 달라스 포트워스 한인 동포여러분, 2026년 붉은 말띠 해의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희 텍사스 전통춤협회에서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 순간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악협회와 텍사스 전통춤협회를 사랑해 주셨던 모든 한인사회 동포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2026년 병오년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저희 협회는 한국 전통 문화 예술의 뿌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면서, 새 시대와 어우러지는 활동을 하는 전통춤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국악과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열정은, 우리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살아 숨쉬고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 소중한 문화유산이 차세대에게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습니다. 붉은 말의 기운처럼 2026년 한 해가 여러분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마다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경철 북텍사스 이북도민회장 사랑하는 북텍사스 한인 동포 여러분, 그리고 이북도민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신임 회장 이경철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와 건강, 그리고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도민회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따뜻한 정을 이어오는 이북도민회의 전통을 만들어 갔으며 이는 우리 모두가 소중히 지켜야 할 자랑스러운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저희 도민회는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고, 북텍사스 한인사회와 더 굳건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새해는 언제나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합니다. 2026년 병오년 올 한 해도 저희 북텍사스 이북도민회와 함께해 주시고,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길수 달라스 한인연극협회장 2026 병오년 새해를 맞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우리 지역 연극예술을 아껴 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달라스 한인 연극협회는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습니다. 관객 여러분과 동포 사회의 응원, 그리고 선배·동료 예술인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난 세월 동안 많은 무대와 작품을 통해 한인 사회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우리말과 정서를 담아내기 위해 걸어왔습니다. 우리 협회는 올해도 새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웃음과 정이 담긴 이야기를 무대 위에 생생히 올려, 세대와 세대를 잇고, 지역 사회와 더 깊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 회원들과 더불어, 열정과 재능을 가진 신입 회원 영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재정 확보 역시 시급한 과제입니다. 작품의 완성도와 공연 횟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무대 임대료, 장비, 의상, 홍보 등 현실적인 비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협회는 투명한 회계와 책임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후원단 모집과 기업·단체 협찬, 티켓 수익 구조 개선 등을 통해 재정 기반을 튼튼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다가오는 병오년은 붉은 말의 기개와 변화의 에너지를 받아 우리 협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위에 좋은 열매가 맺히기를 기원합니다.신년사 달라스 한인 달라스 제6지구 이곳 달라스
2026.01.01.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