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경찰,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의원 출국금지

중앙일보

2026.01.11 19:12 2026.01.11 19:1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강선우 무소속 의원. 뉴스1

경찰이 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2일 정례 간담회에서 강 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모씨,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씨를 통해 김 시의원이 공천 대가로 건넨 1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이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강 의원 거주지와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김 시의원의 거주지 2곳과 시의회 사무실, 남씨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하지만 공천헌금 의혹이 담긴 녹취가 공개된 지난달 29일 이후 2주 가까이 지난 상황이라 압수수색에 실효성이 있었겠느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혜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