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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출신 성현우, 음주운전 말리다 폭행…"피 흘려 일주일 입원"

[OSEN=유수연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 출신 성현우가 음주운전을 막다 폭행을 당한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성현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대 초반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형처럼 믿고 따르던 지인이 술에 취해 운전하려 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성현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밤새 술을 마신 뒤 귀가를 앞둔 상태였다. 지인은 차를 가져왔다며 직접 운전하겠다고 했고, 이를 말리기 위해 성현우는 끝까지 곁을 지켰다. 그는 “대리기사를 부르라고 설득했고, 형이 부르긴 했다. 나는 형이 안전하게 가는 걸 보고 가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돌연 폭행이 시작됐다. 성현우는 “갑자기 주먹으로 코를 맞고, 귀를 세게 가격당했다. 고개를 숙이자 피가 뚝뚝 떨어졌다”며 “아픔보다 배신감이 먼저 들었다. 혹시 사고 날까 봐 막았는데 나를 때렸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병원에서는 일주일 이상 입원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지인은 사과했고 합의로 사건은 마무리됐다. 그러나 성현우는 “그때는 용서했지만 연락은 오래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제주도 여행 중 회칼을 든 남성에게 위협을 당한 경험도 공개한 바 있다. 식당에서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에게 욕설을 퍼붓는 손님을 말리다 시비가 붙었고, 이후 가게 밖에서 회칼을 든 채 위협을 받았다는 것. 성현우는 “도망치지 않았다면 큰일 났을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 남성은 특수협박 혐의로 처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현우는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리미트리스로 데뷔한 그는 현재 활동명 변경과 함께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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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이효리, 화면이랑 많이 달라?" 질문에 인정 "네!" (몽글상담소)

[OSEN=최이정 기자] ‘몽글상담소’의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봄날의 햇살’ 같은 케미스트리로 사랑을 풀 충전시킨다.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되는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 연출 고혜린)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인생 첫 로맨스 만들기.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고혜린 PD의 새로운 도전작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로 잘 알려진 14년 차 부부 이효리, 이상순이 사랑을 꿈꾸는 발달장애 청년(이하 '몽글 씨')들의 로맨스를 도울 '상담소장'으로 나선다. 최근 공개된 3차티저 영상에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로맨스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의 ‘찐’ 모먼트가 담겨 있다. 이상순이 “너무 걱정 마세요. 저희가 책임지고”라고 호언장담한다. 이에 이효리가 “우리가 무슨 책임을 질 건데요?”라고 티키타카 입담을 뽐내자 이상순은 “소개팅도 잘 시켜주고”라고 덧붙이며 본격적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소개팅 프로젝트 시작을 알린다.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은 햇살 같은 따뜻함으로 몽글 씨의 소개팅을 전격 지원한다. 이효리는 함께 소개팅 패션 쇼핑에 나서 코디 팁과 센스 있는 매력 어필 방법을 전수하고, 요가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며 멘탈 케어까지 책임진다. 이상순은 데이트 코스를 함께 고민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두 사람의 진심 가득한 멘토링은 훈훈함을 자아내는 동시에 ‘몽글상담소’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통통 튀는 몽글 씨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제작진에게 “집 가는 길 살짝 물어봐도 돼요?”라고 묻는가 하면, 소개팅 상대에게 “순대는 소금 찍어 먹어요? 그냥 먹어요?”라고 질문해 뜻밖의 사랑스러움을 터뜨린다. 이처럼 몽글 씨의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이 색다른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선공개 영상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을 본 몽글 씨 정지원의 솔직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지원은 이효리가 자신을 소개하자 “어? 이효리다!”라며 깜짝 놀라더니 “화면이랑 많이 다른가요?”라는 물음에 “네!”라고 대답해 이효리의 호탕한 웃음을 이끌어낸다. 이처럼 솔직한 매력이 폭발하는 출연진과 상담소장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선사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상담소의 문을 활짝 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중심으로 소개팅 프로젝트의 주인공 3인방 오지현, 정지원, 유지훈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담겨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따뜻한 지원 속 오지현, 정지원, 유지훈 세 명의 몽글 씨는 어떤 로맨스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안긴다. /[email protected] [사진]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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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차정원♥' 하정우 결혼예고? "조카 보고 얘기 꺼내"(조선의 사랑꾼)

[OSEN=김나연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김용건이 밝히는 '첫째 아들' 하정우의 결혼설이 전해진다. 3월 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우인맘' 황보라의 시아주버니인 배우 하정우의 근황이 전해진다. 과거 황보라는 "아기한테는 애교를 부려야 하지 않냐. (하정우는) 망가지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면서 "(내가 쳐다보면) 아기에게 애교 부리다 멈춘다. 창피한 것 같다"고 평소 황보라 몰래 조카 우인에게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놀아주던 하정우의 훈훈한 사연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는 하정우의 아버지이자, 황보라의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이 "(하정우가) 아기를 많이 좋아한다. 그러니까 이제 결혼 이야기도 슬슬 나오고 그런 모양이다"라는 깜짝 소식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우인이 낳았을 때 보고 그런 생각을 한 모양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랑꾼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 소식을 알게 된 황보라조차 "이 이야기를 여기서 하셨느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75세에 늦둥이 득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용건이 직접 밝히는, '첫째 아들' 하정우의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3월 2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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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최종 리허설 앞둔 류지현, “김도영 마지막 연습경기 인상적…내일(3일) 선발은 더닝” [오!쎈 오사카]

[OSEN=오사카(일본), 조형래 기자] “경쟁력 있는 타선을 꾸리겠다. 김도영의 마지막 연습경기 인상적이었다. ” 류지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한신 타이거즈와의 WBC 공식 연습경기를 앞두고 중점적으로 확인할 포인트를 언급했다.  이날 선발 투수는 곽빈이다. 곽빈에 대해서 류지현 감독은 “3이닝 이상은 안 던질 것이다. 투구수는 50~60개 정도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타선에 대해서 “금 더 강하고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이 전진배치 해야하지 않을까 계산했다”고 밝혔다. 향후 투수 운영에 대해서는 3일 선발 투수로 “더닝이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류지현 감독과 일문일답. -중점적으로 살펴볼 포인트라면?  ▲ 오늘 경기는 첫 번째 선발 곽빈 선수가 선발로 나가기 때문에 곽빈 선수의 대회 전 마지막 등판이다. 컨디션 체크를 해야할 것 같다. 야수 쪽에서는 한국계 선수들 합류를 했기 때문에 그 선수들의 현재 컨디션을 보고 어떤 조합이 가장 좋은 조합인지를 판단하려고 한다.  -존스과 위트컴의 타선? 곽빈의 투구수는? ▲ 곽빈은 기본적으로 50~60개 사이를 던질 것이다. 3이닝 가능하다면 3이닝에서 끊을 것이다. 3이닝 이상을 안 던질 것이다. 상대팀들의 투수들의 스피드나 구위를 봤을 때 95마일 이상의 선발 중간 마무리들이 우리와 할 때 들어올 것이다. 조금 더 강하고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이 전진배치 해야하지 않을까 계산했다. 이런 부분들을 오늘 내일 확인을 하면서 3월 5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 것 같다.  -한일전 구상은? 더닝 선수 활용 방안은? ▲ 이 자리에서 한일전 공개는 빠르다고 생각한다. 더닝 선수에 대해서는 내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오브라이언 부상 이후 새로운 필승조 구상은? ▲ 불펜은 어제도 잠까 말했듯이 어제 오늘 경기에 투수 엔트리 15명 모두 점검할 것이다. 그 자리에서 컨디션 가장 좋은 선수들로 준비를 하면 될 것 같다.  -김도영 선수 부상이 있었는데 풀로 뛸 수 있는지, 가장 좋았을 때와 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어떤지? ▲ 김도영 선수는 사이판부터 오키나와까지 조금 더 유심히 살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수비로 나서는 빈도나 이닝은 조절을 했다. 오늘도 9이닝을 다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 오늘도 김도영 선수에 대한 플랜을 갖고 있다. 대회에 들어갔을 때 최적의 라인업을 구성하려면 김도영 선수도 수비를 나갈 수 있다는 전제를 두고 준비하고 있다. 오키나와 마지막 경기에서 모습, 변화구 받아치면서 홈런 안타를 쳐내는 모습을 인상깊게 봤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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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3점 먼저 얻었는데...울산 웨일즈, 첫 실전 무대에서 승부치기 끝에 패배

[OSEN=손찬익 기자] 울산 웨일즈가 첫 연습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울산 웨일즈는 지난 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영동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6으로 고개를 떨궜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첫 무대였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울산 선발 조제영은 2회초 3타자를 단 6구 만에 정리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는 등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울산은 5회말 먼저 균형을 깼다. 한찬희가 좌월 2루타로 선취 타점을 올렸고, 이어 김시완이 우월 2루타를 터뜨리며 2타점을 추가, 3-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6회초 수비 실책이 나오며 흐름이 흔들렸다. 상대에게 2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고, 9회초에는 박태현이 동점 솔로 홈런을 맞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결국 승부치기로 이어진 10회초에서 실책과 연속 안타를 내주는 등 2점을 더 허용했고, 울산은 3-6으로 경기를 마쳤다. 울산 웨일즈는 이번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 적응력과 집중력을 점검했다. 구단은 남은 연습경기에서 실전 감각과 경기 운영 능력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울산 웨일즈는 3일 휴식을 취한 뒤 4일 오후 1시 문수구장에서 동아대학교와 격돌하고 5일 오후 1시 동의대학교와 연습경기를 이어간다. 한편 울산 웨일즈는 오는 20일 예정된 홈 개막전을 앞두고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연습경기 및 팀 훈련을 울산 시민과 일반 관중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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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볼' 맨유, C.팰리스에 2-1 역전승...AV 제치고 리그 3위 도약

[OSEN=정승우 기자] 또 한 번 뒤집었다. 마이클 캐릭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멈출 줄 모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1로 꺾었다. 최근 리그 7경기 무패(6승 1무). 승점 51(14승 9무 5패)로 3위까지 올라섰다. 아스톤 빌라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선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전반 4분 코너킥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냈다. 막상스 라크루아가 문전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맨유가 먼저 실점했다. 전반 20분에는 루크 쇼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변수까지 겹쳤다. 전반을 0-1로 마친 맨유는 후반 들어 흐름을 바꿨다. 승부의 분기점은 후반 초반이었다. 마테우스 쿠냐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라크루아와 충돌했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동시에 라크루아에게 퇴장을 명했다. 키커로 나선 브루노는 침착했다. 골키퍼를 완전히 속이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수적 우위를 잡은 맨유는 곧바로 압박 강도를 높였다. 역전골 역시 브루노의 발에서 시작됐다. 후반 20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벤야민 세슈코가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했다. 단 한 번의 움직임으로 수비를 벗겨낸 결승골이었다. 세슈코의 상승세는 뚜렷하다. 최근 공식전 8경기에서 7골. 아모림 체제에서 고전하던 흐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캐릭 감독 부임 이후 공격 전개 속도와 세슈코의 활용 방식이 달라졌고,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브루노의 영향력도 빼놓을 수 없다. 동점골과 결승골 도움. 올 시즌 리그 13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페널티킥 상황에서도 흔들림은 없었다. 맨유는 이후 경기 템포를 조절하며 주도권을 지켰다. 추가 득점 기회가 몇 차례 나왔지만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결국 2-1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맨유의 역전승이다. 감독 교체 직후 6위였던 순위는 어느새 3위. 캐릭 체제의 맨유가 빠르게 정상권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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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0만 달러로 대박 나나? 아시아쿼터 왕옌청 선발 확정…"완전하지 않은 데도 내용 좋아져"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일본),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아시아쿼터 왕옌청이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확정했다. 왕옌청은 지난 26일 일본 오키나와의 나고시영구장에서 열린 NPB(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3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날 왕옌청은 총 33구를 던졌고, 최고 구속 150km/h의 묵직한 직구에 커브와 슬라이더, 포크볼을 곁들였다. 왕옌청은 한국 타자들을 처음 상대한 지난 21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도 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왕옌청은 두 차례 등판을 마친 후 모두 아쉬움을 표하며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화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연봉 10만 달러(약 1억 4500만원)에 대만 출신의 왕옌청과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었다. 스토브리그 아시아쿼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이기도 했던 왕옌청을 데려오기 위해 한화는 꾸준히 일본을 방문하며 공을 들인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 2019년부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국제 육성 계약으로 NPB 이스턴리그에서 활약한 왕옌청은 통산 85경기 343이닝, 20승11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22경기 116이닝을 소화해 10승(5패) 평균자책점 3.26, 84탈삼진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도 왕옌청의 등판 모습에 만족스러움을 내비쳤다. 김경문 감독은 "저번에 던진 것보다 내용이 더 좋았다. 두 번 모두 아주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본인이 갖고 있는 스피드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그만큼 보여준 건 좋은 소식 아니겠나. 본인도 4월에 (맞추는 부분을) 얘기하길래 나도 기다리고 있다. 팀으로서는 좋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정규시즌 개막전 상황에 따라 왕옌청의 선발, 불펜 기용을 놓고 고심했던 김경문 감독은 일단 왕옌청을 선발로 확정했다. 문동주의 어깨 상태가 아직 완전하지 않은 점도 역시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 김경문 감독은 "지금 동주도 빠져 있어 선발로 써야 한다. 먼저 선발로 생각하고 있다. 가능한 이닝을 끌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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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네?" 이효리, 반려견과 행복했을 뿐인데…때아닌 ‘집 청결’ 논란 [Oh!쎈 이슈]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가 뜻밖의 ‘집 상태 논란’에 휩싸였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힘들고 엉망진창이라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훗날 뒤돌아보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음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바닥에 펼쳐진 이불과 매트 위에서 반려견들이 제각각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효리가 이불 위에 누워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박하고 편안한 순간을 담은 게시물이었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을 두고 “온 방에 개털이 가득한 것 같다”, “지저분해 보인다”, "개판이다" 는 등의 댓글이 달리며 이른바 ‘집 상태’에 초점이 맞춰진 것. 하지만 이를 두고 과도한 지적이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유기견을 가족으로 품고 사는 게 더 중요하다”, “동물을 키워본 사람은 안다”, “행복해 보이면 그게 다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효리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었던 만큼, 단순한 일상 기록을 두고 과하게 확대 해석됐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1월 15년을 함께한 반려견 구아나를 떠나보냈다. 남편 이상순 역시 당시 “내 곁을 지켜주던 구아나가 떠났다”며 비보를 전한 바 있다. 반려동물과의 시간이 얼마나 각별한지 이미 여러 차례 보여준 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게시물을 둘러싼 반응은 다소 과열된 모양새다. 소박한 일상을 두고 벌어진 때아닌 ‘집 상태 논란’. 결국 사진 속에 담긴 건 어수선함이 아니라, 반려견들과 함께한 평범하고도 따뜻한 하루였다는 점에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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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닥터신' 생애 첫 여주인공 천영민 "내가 해도 될까?"

[OSEN=최이정 기자] 생애 첫 주연 자리를 꿰찬 배우 천영민이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핵심 키플레이어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14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력으로 K-드라마계를 뒤흔든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연출한 이승훈 감독이 합류, 기대ㅏㅁ을 높인다. 천영민은 ‘닥터신’에서 모모(백서라 분)의 스타일리스트인 김진주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진주는 금바라(주세빈 분)와 같이 누아재단 보육원 출신으로 생활력이 뛰어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소심하고 주눅이 들어있는 인물이다. 드라마 ‘모범형사’, ‘악마판사’, ‘밤이 되었습니다’, 영화 ‘세상의 아침’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온 천영민이 휘몰아치는 파란의 운명을 지닌 김진주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와 관련 천영민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뿜어낸 현장이 포착됐다. 천영민은 극 중 모모에게 의상을 입혀주던 중 모모가 던진 한마디에 깜짝 놀라면서도 무안해하는 김진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김진주가 금바라와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도 주눅이 들어있는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천영민은 “‘내가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로 설레면서도 부담이 컸다. 하지만 그만큼 저를 믿어주셨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매 장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번 작품이 제 배우 인생에서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생애 첫 주연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천영민은 “임성한 작가님의 작품은 늘 화제성과 몰입도가 컸는데, 배우로서 그런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는 건 쉽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대본을 읽으면서 ‘이 역할은 정말 잘 해내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겼다. 작가님 특유의 힘 있는 이야기 속에서 저만의 색을 더해 좋은 캐릭터를 완성하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졌다. 제작진은 “천영민은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김진주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으며 남다른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라며 “‘닥터신’에서 중요한 핵심 키플레이어로 대활약을 펼칠 천영민의 연기 변신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를 통해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이 넘나드는 서사를 담는다.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닥터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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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나를 이겨?" 쪼잔한 로저스... 에버튼 MF의 황당 폭로, "내기 당구 이기자 임대 유배"

[OSEN=이인환 기자] "감독과 내기 당구에서 완승 거두니 일주일 뒤에 짐을 싸라고 하더라".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듀스베리-홀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조명했다. 8세 때 레스터 시티 아카데미에 입단한 듀스베리 홀은 21세에 브랜든 로저스 감독 밑에서 데뷔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20년 구단 내에서 열린 풀(당구) 토너먼트가 그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당시 상황에 대해 듀스베리-홀은 "로저스 감독은 자신이 당구를 정말 잘한다고 자만하고 있었다. 1라운드에서 그와 만났는데, 주변에 구경꾼이 꽤 많았다"며 "나는 어릴 때부터 당구를 쳤기에 봐주지 않고 3-0으로 이겨버렸다. 감독님이 몹시 화가 난 게 눈에 보였다"고 회상했다. 놀랍게도 승리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는 "일주일 뒤에 곧바로 블랙풀로 임대 이적하게 됐다. 정말 재밌는 일주일이었다"고 헛웃음을 지었다. 당구 한 판에 '유배'를 보낸 로저스 감독의 뒤끝 작렬하는 처사였지만, 역설적으로 블랙풀과 루턴 타운에서의 임대 생활은 그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후 레스터로 복귀한 그는 팀의 핵심으로 거듭나며 3,000만 파운드(약 530억 원)의 몸값에 첼시로 이적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빅클럽' 첼시에서의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따라 스탬퍼드 브리지에 입성했지만, 1억 파운드짜리 경쟁자들에게 밀려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다. 듀스베리 홀은 첼시 시절을 "삶의 목적을 잃었던 암흑기"라고 정의했다. "주중 경기에서 아무리 잘해도 주말엔 뛸 수 없다는 무력감이 나를 괴롭혔다"는 고백에서 당시의 고통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절망의 끝에서 손을 내민 것은 에버튼이었다. 지난여름 구디슨 파크에 둥지를 튼 그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신임 아래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잭 그릴리쉬의 부상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떠오른 그는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과도 직접 소통하며 월드컵 출전 꿈을 키우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01. 17:45

"실투하지 말자" 연봉 400% 껑충 10R 기적맨 첫 실전 반성, 스피드업+체인지업 장착 비중 더 커진다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일본), 이선호 기자] "구위는 더 좋아졌다". KIA 타이거즈 우완 성영탁(22)이 첫 실전등판에서 실투에 대한 아쉬움과 자신감을 동시에 얻었다. 지난 1일 오키나와 캠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해 1이닝을 던졌다. 스프링캠프 첫 실전이었다. 결과는 1이닝 3피안타 1실점이었다. 첫 실전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깨달음을 얻었다.  7회 등판해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상쾌하게 출발했지만 한화의 슈퍼루키 오재원에게 중전안타를 맞으며 흔들렸다. 박정현에게 또 좌전안타를 맞았고 이진영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실점했다. 이도윤에게 우전안타를 내주고 다시 위기에 몰렸으나 최인호를 땅볼로 처리하고 추가실점을 막았다.  투심과 커터, 커브 세 구종만 던졌다. 최고구속은 144km를 찍었다. 작년 147km를 찍었다. 올해의 목표 가운데 하나인 스피드업 가능성도 보였다. 첫 등판에 평가를 묻자 반성부터 했다. "오늘 실투로 실점을 했다는 것이 아쉽다. 다시 한 번 실투 하나에 경기가 넘어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보다 공이 높게 들어갔다. 더욱 집중력이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동시에 "첫 등판치고는 공과 구위는 더 나아진 것 같다. 공이 끝까지 차고 들어가는 힘이 좋았다. 스피드도 좋았다. 투심의 힘이 더 붙었다. 커터도 투심과 똑같이 강하게 던지고 있다. 오늘 던지지 않았지만 체인지업도 연습하고 있다. 좋은 매카니즘을 갖고 있으니 의심하지 말라는 조언도 듣고 있다"고 성과도 밝혔다.  성영탁의 주무기는 탁월한 제구력이다. 홈플레이트 앞에서 좌우로 휘어지는 볼을 구사한다. 타자들의 방망이가 나오게끔 던진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편안하다. 작년 시즌 도중 � 1군 콜업을 받아 놀라운 성적을 냈다. 45경기 등판해 3승2패7홀드 평균자책점 1.55의 압도적 성적을 거둔 이유이다. 연봉도 3000만원에서 1억 2000만원으로 껑충 올랐다. 10라운더의 기적이라는 박수도 받았다. 올해도 더 업그레이드된 구위를 앞세워 전상현 조상우 정해영 등과 함께 필승조로 인정을 받고 있다. 홍건희 김범수 이태양 등 새로운 전력이 가세했지만 성영탁의 존재감은 흔들림이 없다. 1이닝을 충분히 책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넘친다. 이범호 감독도 "오늘 실점은 의미없다. 일단 던지는거 보면 편안하다. 올해도 잘할 것이다"며 응원했다.  데뷔 첫 1군 캠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첫 1군 캠프에서 형들과 야구하는게 재미있다. 상현형과 해영형 던지는 거 보면서 많이 느꼈다. 올해는  마음가짐이 또 다르다. 작년은 잊어버리고 좋은 것만 기억하겠다. 부담감은 없고 1잘하고 싶다는 책임감이 더 생긴다. 올해는 더욱 확실함을 주는 승리조로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3.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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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공유 형이 나보다 1살 많다" 현장 술렁 ('연기의 성')

[OSEN=최이정 기자] 요즘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르는 윤경호가 현실과 연기의 경계를 넘나들며 웃음을 전한다. 윤경호는 2일 공개되는 '연기의 성' 6화에 출연, 예측 불가 폭로전 한가운데 서며 또 한 번 판을 뒤흔들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의성과 임형준이 먼저 자리를 잡고 윤경호를 기다린다. 두 사람은 건물 앞에 주차 중인 윤경호를 두고 “생긴 건 못생겼는데 왜 잘 되냐”라는 김의성의 거침없는 농담과 “애매한 것보단 낫다”라는 임형준의 묘한 맞장구로 포문을 연다. 특유의 티키타카 속 ‘노안’ 이미지를 둘러싼 설전이 펼쳐지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달군다. 잠시 후 등장한 윤경호는 “지나가다 잠깐 들렀다”라며 바쁜 근황을 전한다.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보다 형인 배우들을 언급하던 윤경호는 드라마 '도깨비'에 함께 출연한 공유를 거론하며 “형이 저보다 한 살 많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그러나 분위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급반전된다. 주차 민원으로 경찰이 출동하며 상황이 커지고, 이름과 나이를 둘러싼 충격적인 설정이 드러나자 현장은 순식간에 혼돈에 빠진다. ‘69년생 윤만수’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 가운데, 과연 윤경호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급기야 윤경호는 상황을 수습하기 위한 파격 제안까지 건넨다고. 과연 비밀은 지켜질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묘한 신경전이 펼쳐진 가운데, 관련 기사까지 등장하며 관련 기사까지 등장하며 판은 더욱 커진 상황. ‘누가 흘렸는가’를 두고 범인 찾기 국면으로 번진다는 전언이다. '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을 맡은 모큐멘터리 예능으로, 실제 배우들의 대화를 바탕으로 연기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콘텐츠다. 앞서 박정민, 우현, 박해준, 이동휘 등이 출연했다. 윤경호가 출연한 '연기의 성' 6화는 2일 오후 6시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미디어랩시소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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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효민, 비율이 다한 올블랙 착장…거울에 비친 모습까지 '완벽'

[OSEN=박근희 기자] 가수 효민이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비현실적인 모델 비율을 과시했다. 1일 효민은 전시회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검은색 비니에 상하의를 모두 블랙으로 맞춘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효민의 완벽한 8등신 비율과 남다른 다리 길이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에서 효민은 시크한 착장과는 상반되는 화사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4월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10살 연상으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의 글로벌 사모펀드(PEF) 전무로 알려졌다. / [email protected] [사진] 효민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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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레슨장 차린 안권수, 친정 두산-롯데 캠프 현장 찾다 “김민석 타격 정말 좋아져…두산-롯데 다 잘했으면” [오!쎈 미야자키]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과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재일교포 출신 안권수가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현장을 찾아 옛 동료들을 응원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두산과 롯데. 현장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으니 과거 근성 넘치는 플레이로 수많은 프로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외야수 안권수(33)였다.  안권수는 2월 26일 두산과 롯데의 구춘대회 맞대결을 관전한 뒤 27일 두산과 지바롯데 마린스의 경기 현장을 찾았다. 악천후로 인해 26일 3회 우천 노게임 선언에 이어 27일 아예 경기가 취소됐지만, 안권수는 실내훈련장까지 찾아 두산 김원형 감독과 인사하고, 정수빈과 진한 포옹을 나누는 등 반가운 해후를 나눴다.  현장에서 만난 안권수는 “요즘 일본 사이타마 쪽에서 레슨장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주로 엘리트 선수를 지도 중이다”라고 깜짝 근황을 전했다.  연이틀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찾은 이유도 들을 수 있었다. 안권수는 “두산-롯데전이 경기 도중 비가 와서 아쉬웠다. 지바롯데에도 아는 선수가 있어서 두산-지바롯데전도 찾았는데 또 비가 온다”라고 허탈해하며 “두산, 롯데 선수들 모두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내가 있을 때보다 몸이 다 좋아졌다.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를 묻자 주저 없이 두산 외야수 김민석을 언급했다. 2023년 롯데에서 김민석과 한솥밥을 먹은 안권수는 “(김)민석이가 신인 시절 참 잘했는데 그 이후로 결과가 조금 떨어졌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타격이 정말 좋아졌더라”라고 평가했다.  안권수는 두산에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타무라 이치로와도 오랜 친분을 자랑했다. 타무라의 아내가 안권수의 초등학교, 중학교 선배였다. 안권수는 “이번에 타무라 얼굴도 보고 식사도 같이 했다”라며 “한국에서 잘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전보다 성격도 밝아졌고, 야구도 밝게 하는 모습이다. 실력도 괜찮아 보인다”라고 성공을 점쳤다.  옛 동료들을 보며 현역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했을까. 안권수는 “현역 때보다 팔꿈치 상태가 좋아져서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 거 같다”라며 밝게 웃어 보였다.  안권수는 끝으로 “올해 두산과 롯데가 모두 잘했으면 좋겠다. 스프링캠프를 잘 마무리하고, 부상 없이 다들 좋은 성적을 내길 기원하겠다”라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안권수는 재일교포 3세 출신 야구선수다. 일본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그는 일본 독립리그, 실업리그서 야구를 하다가 ‘할아버지의 나라’에서 프로의 꿈을 이루고자 2019년 8월 개최된 2020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오디션을 봤다. 그리고 신인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전체 99순위로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두산에서 뛴 안권수는 2023년 롯데로 이적해 KBO리그 마지막 시즌을 보냈다. 안권수의 4시즌 통산 성적은 326경기 타율 2할7푼8리 163안타 2홈런 56타점 112득점 24도루 장타율 .324 출루율 .346이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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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인종 차별 의혹' 무리뉴의 항변, "인종 차별은 절대 용납 불가, 근데 '무죄 추정'이 원칙 아니냐"

[OSEN=이인환 기자] "내 원칙을 어겼다면, 내 밑에서 그 선수의 커리어는 끝이다. 하지만 무죄 추정 원칙은 어디로 갔는가". 무리뉴 감독은 1일(한국시간) 질 비센테와의 포르투칼 리가 리그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팀을 둘러싼 메가톤급 이슈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비니시우스의 인종 차별 사태에 대해서 잔루카 프레스티아니의 징계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앞서 프레스티아니는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플레이오프  1차전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심판은 UEFA 인종차별 대응 프로토콜을 가동했고, 사건은 공식 조사 단계로 넘어갔다. 프레스티아니 측은 인종차별 의도를 부인하며 발언이 오해됐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UEFA는 프레스티아니에게 1경기 잠정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로 인해서 그가 나서지 못하면서 벤피카는 2차전서 레알에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UEFA 역시 "현재 진행 중인 조사 결과와 향후 징계위원회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며 최종 징계 수위는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정확한 증거 없이 경기 승패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판단을 내린 UEFA의 결정에 여러 가지로 논란이 생겼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프레스티아니와 비니시우스의 1차전 갈등에 개입해 레드 카드를 받아 퇴정당하면서 2차전에 나서지 못해 팀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침묵을 지키던 무리뉴 감독이 마침내 프레스티아니의 "원숭이" 발언 의혹에 대해 입을 뗀 것. 무리뉴 감독은 "만약 내 선수가 벤피카와 내가 지키는 인권의 원칙을 어긴 것이 증명된다면, 내 밑에서 그의 선수 생활은 그날로 끝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선수들에게 애정을 느끼지만, 무조건적인 보호막이 되지는 않는다. 유죄가 확정된다면 나는 더 이상 그를 예전처럼 바라보지 않을 것"이라며 인종차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무죄 추정의 원칙이었다. 재판 과정에서의 '무죄추정의 원칙' 또한 인권임을 역설하며 그는 "나는 변호사는 아니지만 무지하지도 않다.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라면서 "왜 확실하지도 않은데 프레스티아니에게 징계가 떨어진 것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레알을 지휘한 바 있다. 레알의 전임 감독 사비 알론소와 감독 대행 아르벨로아 모두 무리뉴 밑에서 뛴 적이 있는 선수들이다. 그는 1차전서 자신과 충돌한 과거 제자 아르벨로아에 대해 "여전히 그를 사랑하지만, 이번 논란에서 나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을 지켰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비니시우스에 대한 '도발적 행동' 언급으로 한차례 폭풍우를 겪었던 무리뉴. 하지만 그는 특유의 정공법으로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01. 17:14

‘왕과 사는 남자’ 3·1절 하루 81만 터졌다…천만 달성 임박

[OSEN=유수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가시권에 두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1절 공휴일이던 1일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하루 81만7,2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48만4,433명으로, 단숨에 9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를 택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묵직한 서사와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입소문 효과가 맞물리며 장기 흥행 흐름을 만들어냈다. 특히 3·1절 연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하루 80만 명 이상을 끌어모은 이번 기록은 흥행 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수치다. 이미 2026년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린 상황에서, 이제 관심은 ‘천만 클럽’ 입성 여부로 쏠리고 있다. 개봉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800만을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 900만 돌파는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최종 스코어가 어디까지 뻗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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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비판, 남이 하면 입틀막?” 타라소바의 역대급 ‘내로남불’… 김연아 까고 이제 와서 ‘표현의 자유’?

[OSEN=이인환 기자] "심판도 사람인데 왜 말을 못 하게 하나!" 러시아 피겨의 '대모'' 타티아나 타라소바(79)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을 향해 분노의 사자후를 토해냈지만 팬들의 반응은 차갑다. 러시아 언론 ‘RIA 노보스치’는 지난 2월 28일(한국시간) “ISU가 선수나 코치가 직접, 혹은 제3자를 통해 채점에 대해 부적절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할 경우 징계위원회를 통해 제재를 부과하는 절차를 마련했다”라고 보도했다. 한마디로 심판 판정이 나오면 "예, 알겠습니다" 하고 입 다물라는 고압적인 규정이다. 이 규정이 갑자기 튀어나온 배경에는 최근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판정 잔혹사'가 있다. 한국 피겨의 간판 차준환(25, 서울시청)은 남자 싱글에서 인생 경기를 펼치고도 심판진의 야박한 예술점수(PCS)에 발목이 잡혔다. 피겨 전문 매체 '엘레간트 스케이터스'조차 "눈앞에서 메달을 강탈당하고 있다"라고 경악했을 정도다. 결국 차준환은 단 0.98점 차이로 4위에 머물며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다. 주관적인 PCS 점수 1점만 제대로 줬어도 역사가 바뀌었을 상황. ISU는 이런 비판 여론이 확산되자 아예 '비판 금지령'이라는 악수를 둔 셈이다. 이에 타라소바는 기다렸다는 듯 폭발했다. 그는 "심판 비판 금지? 누구든 비판할 수 있다. 지도자, 정부, 정당도 다 인간인데 심판은 신이라도 되나?"라며 "70년 동안 챔피언을 키워온 내가 판정에 대해 말할 권리가 없다는 건가? 우리는 바보이고 그들만 영리하다는 건가?"라며 격렬하게 비난했다. 하지만 타라소바의 이런 '정의로운 척'은 피겨 역사를 아는 팬들에겐 역대급 코미디다. 그는 과거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의 코치 시절부터 김연아를 저격하는 '안티 카페 회장'급 활약을 펼쳤다. 2010 밴쿠버 올림픽 당시 김연아가 압도적 점수로 우승하자 "점수가 너무 높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심판 판정을 앞장서서 비난했던 인물이다. 타라소바의 '내로남불' 쇼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절정에 달했다. 자국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실력 미달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를 제치고 '강탈 금메달'을 목에 걸자 180도 돌변했다. 그는 "김연아의 프로그램은 지루했다", "심판들이 김연아의 의상을 싫어했다"라는 수준 낮은 비난을 쏟아냈다. 본인이 소트니코바의 소속팀 수장이자 심판진 구성에 영향력을 행사한 당사자였으면서도 말이다. 더 가관인 것은 그 이후다. 2018년 소트니코바가 실력 부족으로 도태되자 타라소바는 "올림픽 우승자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그토록 옹호했던 제자마저 내팽개쳤다. 결국 그의 비판 기준은 공정함이나 정의가 아니라, 오로지 '내 기분'과 '내 이익'에 달려 있음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자국 선수가 남의 메달을 뺏을 때는 판정을 찬양하고, 이제 와서 '표현의 자유'를 논하는 타라소바의 행보는 그 자체로 피겨계의 비극이다. 썩어빠진 ISU의 폐쇄 행정과 러시아 대모의 뻔뻔한 낯짝 사이에서, 정직하게 땀 흘린 선수들의 가치만 얼음 위에서 차갑게 녹아내리고 있다. '입틀막' 규정도 문제지만, 타라소바 같은 인물이 정의를 외치는 현실이 더 소름 돋는 대목이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01. 17:13

이미도, 한지민한테 막말 "그런 남자 어떻게 만나"...전담 저격수 현실연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미도가 특유의 현실 밀착형 연기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미도는 지난 2월 28일~3월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에서 더 힐스 호텔 구매팀 책임인 '정나리' 역으로 분했다.  극 중 정나리는 남편과는 알콩달콩 지내는 딩크족으로, 사생활을 방패 삼아 후배들에게 교묘하게 일을 떠넘기는 인물이다. 특히, 정나리는 이의영(한지민 분)의 회사 생활 전반에 태클을 거는 '전담 저격수'로 활약하며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자아냈다. 고된 지방 출장을 피하기 위해 "시아버님 생신"이라고 둘러댔다가 "아주버님 생신"이라고 황급히 말을 바꾸는 장면은 정나리의 뻔뻔한 면모를 단적으로 보여준 대목이다. 여기에 정나리 특유의 얄미운 말투와 새침한 걸음걸이는 상황에 몰입감을 더했다. 2회에서는 정나리의 '밉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소개팅 애프터 연락을 기다리는 이의영에게 "지금까지 연락 없으면 마음 없다고 봐야지"라며 은근히 속을 긁는가 하면, 급기야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자기 스펙에 그런 남자 어떻게 만나"라며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렸다. 이후 정나리는 "옷이나 머리는 신경 쓰고 갔어?"라고 쉴 틈 없이 훈수를 두며 극강의 '오지라퍼'로 활약했다. 이처럼 이미도는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한지민과 마치 창과 방패 같은 케미를 이루며 극의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이미도만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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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도시락 싸다 김태리에 갑작스러운 고백..."자식 생기면 이런 기분이려나?" ('방과후 태리쌤')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방과후 태리쌤’ 배우 최현욱이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하던 중 때아닌 부성애를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 방송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 손발을 맞춰가는 메인 선생님 김태리, 보조 선생님 최현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최현욱과 김태리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했다. 최현욱이 직접 싼 김밥을 맛본 김태리는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한창 김밥을 싸던 최현욱은 묘한 감정에 빠진 듯 “너무 뜬금없는 얘기겠지만 자식이 생기면 이런 기분이려나? 갑자기 막 너무”라며 입을 뗐다. 이어 최현욱은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약간 그 책임감”이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현욱의 진지한 고백에 김태리는 “진짜? 정말?”이라며 놀란 기색을 보이다가도, 이내 장난기가 발동한 듯 “근데 넌 항상 아이를 갖고 싶어 했으니”라며 최현욱을 몰아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리의 능청스러운 장난에 당황한 최현욱은 “제가 그런 소리를 했나요? 누나한테 처음 들어보는데”라고 답하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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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54원’ 10년간 노예..대리점 직원 사망 '영상 공개' ('히든아이')

[OSEN=최이정 기자] ‘히든아이’에서 통신사 대리점 직원의 비극적인 사망 사건을 낱낱이 파헤친다. 2일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박하선, 김동현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유이’가 함께한다. 배우 유이는 프로그램을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방구석 경찰 못지 않은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여 현장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직 형사 이대우는 최근 70억 원대 피해를 낳은 보이스피싱 조직원 7명을 일망타진한 수사 뒷이야기를 전하며 교묘하게 진화한 신개념 범행 수법의 실체를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경북의 한 정육 센터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고 현장을 공개한다. 한 남성이 갑자기 사람들을 향해 고성을 내지르자 매장 안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지고, 29명의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려나오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6명의 시민은 머리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고, 구조 인력 25명이 긴급 출동하는 등 현장은 아비규환을 방불케 했다. 정육 센터를 혼란에 빠뜨린 남성의 정체와 그가 고성을 지른 뜻밖의 이유가 밝혀지며 궁금증을 모은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10년간 노예 같은 삶을 견딘 통신사 대리점 직원의 사망 사건을 조명한다. 피해자는 44세 박성범 씨로, 유족은 성범 씨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10년간 감춰져 있던 진실을 직접 ‘히든아이’에 제보했다. 유족이 공개한 영상에는 식사 자리에서 대리점 대표가 무려 8분 동안 성범 씨의 뺨과 머리를 수십 차례 가격한 뒤 벽으로 몰아 목을 조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게다가 대표는 평소 폭언을 일삼은 것은 물론 대표 자신의 집으로 불러 가사 노동을 떠넘기고 자신의 아이를 대신 돌보게 하는 등 사적인 심부름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대표는 성범 씨의 상습적인 횡령이 모든 갈등의 원인이었다며 10년간 이어진 괴롭힘을 정당화했는데. 이후 두 사람이 작성한 각서에서 삭제됐던 내용이 복원되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자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노예로 부리기 위한 명분을 만든 것”이라고 분석한다. 심지어 정상적인 급여를 거의 받지 못해 사망 후 확인된 성범 씨의 통장 잔고는 54원에 불과했지만, 대표는 월급을 주지 않은 이유로 황당한 주장을 늘어놓으며 책임을 회피해 분노를 자아냈다. 단순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기 어려운 정황들과 엇갈린 주장 속 진실은 무엇일지 이 사건의 숨겨진 내막은 2일 오후 8시 30분 전파를 타는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히든아이'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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