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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국민 우익수' 이진영처럼…'캡틴' 이정후, 한국 살린 슈퍼캐치 [WBC]

[OSEN=손찬익 기자] 잘 알려진 대로 이진영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타격 코치는 현역 시절 ‘국민 우익수’로 불렸다. 지난 2006년 3월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제1회 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수비 덕분이었다. 당시 0-2로 뒤진 4회말 2사 만루 위기 상황. 니시오카 쓰요시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3-2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고, 결국 WBC 4강 신화를 쓰며 야구 강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년이 흐른 뒤,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그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한국은 5점 차로 앞선 9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릭슨 윙그로브의 타구가 우중간으로 향했다. 자칫 장타로 이어질 수 있는 타구였다. 하지만 우익수 이정후가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며 흐름을 끊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2패였던 한국은 호주를 상대로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 승리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8강 진출이 가능했다. 한국은 호주를 7-2로 꺾으며 2009년 제2회 대회 이후 17년 만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자칫하면 8강 진출이 무산될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순간, 이정후의 슈퍼 캐치가 팀을 구한 셈이다. 일본 언론도 이 장면에 주목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 스포츠’는 “한국이 극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꽃미남 주장’ 이정후가 9회 슈퍼 캐치로 팀을 구했다”며 “만약 이 타구가 안타가 됐다면 호주가 8강에 진출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한국 선수들은 크게 울음을 터뜨렸다. 우익수 이정후는 얼굴을 그라운드에 묻은 채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경기 전에 말했듯이 쫓기면 안 되는 경기였다. 선취점이 이른 시간에 나와 우리 페이스와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8회 1점을 허용한 이후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9회 초뿐이었다. 그 상황에서 선수들의 집중력과 염원이 한데 모였던 것 같다.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류지현 감독은 “이정후가 우중간 어려운 타구였음에도 끝까지 트라이했다. 자신감이 있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이정후의 슈퍼 캐치를 칭찬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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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에 넣어주세요"…'300억급 대활약' LG의 보물이 국보가 됐다, 마이애미행 1등 공신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애국가에 넣어주세요.” LG 트윈스의 보물이 국가대표팀의 보물이었다. ‘문보물’ 문보경이 한국 대표팀의 WBC 굴욕 역사 청산에 앞장섰다. 8강이 열리는 마이애미로 떠나는 전세기로 직접 이끌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호주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 2승2패를 마크하면서 호주, 대만을 제치고 극적으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5점차 이상, 2실점 이하라는 희박한 경우의 수를 뚫어내고 8강행 전세기 탑승에 성공했다. 호주와의 운명의 결전, 이날 역시도 문보경이 해결사였다. 1라운드 내내 득점의 순간에는 문보경이 있었다. 5일 체코전에서 포문을 연 만루홈런부터 시작해, 7일 일본전 1회 2타점 2루타 및 수비 투혼, 그리고 이날 호주전 2회 선제 투런과 3회 적시 2루타, 5회 적시타 등 3안타 4타점 활약까지. 문보경은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1라운드에서만 11타점을 쓸어담았고 2009년 김태균의 한국 선수 WBC 최다 타점 기록과 타이 기록을 이뤘다. 11년 307억원이라는 초대형 다년계약을 맺은 노시환을 밀어내고 문보경이 주전 1루수를 차지하면서 문보경도 300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소속팀 LG의 염경엽 감독도 “문보경도 300억을 받는 건가?”라고 웃었다. 현 시점에서 문보경은 300억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건 분명하다. 국가대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보물이 됐다. 2023년과 2025년 LG 트윈스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던 문보경인데, 이날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처리하고 우승급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한국시리즈 때도 이랬나 싶을 정도로 긴장이 많이 됐고 경기도 잘 못보겠더라. 그래서 마지막 뜬공이 딱 떴을 때 잡고 나서 든 생각은 우승 때보다 좋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11타점은 오타니 쇼헤이(6타점)보다도 많은 수치다. 대회 타점 1위다. 그는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냥 올라가면 다행인 것 같다”라고 웃으면서 “이만큼 잘 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그나마 타격감이 최고점일 때 대회가 겹쳐서 다행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G의 보물이 국가대표의 보물이 됐다는 얘기에 “애국가에 넣어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제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다”라며 기쁨을 더욱 만끽했다.  9회초 7-2를 만든 뒤 9회말, 1사 후 릭슨 윈그로브의 우중간 타구가 가장 가슴 철렁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우익수로 이동한 이정후가 끝까지 쫓아가서 슬리이딩 캐치를 해내며 한국의 승리가 점점 다가왔다. 문보경은 “(이)정후 형이한테 가는 순간 잡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오히려 정후 형이라서 아무 감동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8강 진출이 확정되고 대표팀에서 울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다. 감독 선수 코치 너나할 것 없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문보경 역시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뭔가 막혀있던 게 뚫린 느낌이다. 그동안 걱정했고 긴장했던 게 다 풀린 느낌이었다”며 “대회 전부터 걱정도 많이 했고 긴장도 많이했는데 시원하게 풀린 느낌이어서 다행이었다. 그래서 울었다” 말했다. 이제 한국은 마이애미에서 D조의 1위팀과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현재로서는 도미니카공화국 혹은 베네수엘라가 유력하다. 그는 “8강에 가서 그냥 기분이 좋다. 어느 팀이랑 만날 지도 모르겠지만 세계 최고 선수들이 나오는 만큼 좋은 투수 공도 한 번 쳐보고 싶고 최고의 성적을 뽑아서 돌아오고 싶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주위의 비아냥과 걱정, 우려를 모두 딛고 이겨낸 기적의 8강이다. 문보경은 “어제(8일) 대만전 패하면서 안 좋은 얘기들도 들렸다. 이겼으면 이런 경우의 수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 핑계”라면서 “어쨌든 8강에 올라가서 한국 팬들이 더 좋아하실 것이고 야구 인기도 더 올라가서 다음 대회에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일단 증명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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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불륜 주장' 남현희 "가정파괴범 XX들..가만있지 않아" 추가폭로 예고[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 남현희가 전 남편의 불륜 주장에 이어 실명 공개 등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9일 남현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정파괴범의 만행들.."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남현희가 전 남편의 불륜을 주장한 지 1달만에 올린 추가 게시글이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달 9일 "상간녀 때문에 이혼했습니다. 사람들은 저 때문에 이혼했다면서 저를 욕하고 있다"라며 "너무 억울하다.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진실을 밝히겠다. 저는 더 잃을 것도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2021년 8월 30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공유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들어왔어. 잘 자고 있겠다. 굿밤"이라는 메시지와 입술 이모티콘이 담겨있었으며, "잘 가고 있어?"라는 상대의 질문에 "왔어. 오늘도 수고해"라는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상대는 "응, 오빠도 수고해. 화이팅"이라고 답했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인물이 누군지는 정확히 명시하지 않았지만, 남현희의 글로 미루어 봤을때 전 남편과 상간녀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눈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 2011년 사이클 선수와 결혼했고, 2013년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12년만인 2023년 뒤늦게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딸의 양육은 남현희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 뒤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와 결혼을 발표했고, 전청조의 혼인 빙자 사기 이력이 드러나며 파경을 맞았다. 전청조는 사기 등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으며, 남현희 역시 사기 혐의 및 손해배상 천구 소송에 휘말렸지만 남현희 역시 다른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전청조에게 속았다는 사실이 인정되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럼에도 남현희는 이미지 타격을 면치 못했다. 이에 더해 남현희가 자신이 운영하던 펜싱 아카데미 소속 코치가 미성년 학생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인 조처를 취하지 않는 등의 행위로 펜싱 협회 측으로부터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남현희는 돌연 전 남편의 불륜을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그는 약 한달만의 추가글을 통해 "억울한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있는 그대로 진실되게 나와야 합니다. 만약 억울함이 생길 시 가만있지 않아요. 두 XX들 이름 A4용지에 적고 큰 일 엮이게 할겁니다. 전 진실된 결과를 바라요. 바로잡고 싶습니다"라고 호소, 향후 이어질 폭로전을 시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남현희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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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8강행! 1번 같은 4번 안현민, 문보경 위한 밥상 완벽하게 차리다 [WBC]

[OSEN=손찬익 기자] 벼랑 끝에 몰렸던 WBC 한국 대표팀이 마침내 마이애미행 비행기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호주를 7-2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과 함께 조 2위로 2009년 2회 대회 이후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좌완 손주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3루수 김도영-좌익수 저마이 존스-중견수 이정후-우익수 안현민-지명타자 문보경-1루수 노시환-유격수 김주원-포수 박동원-2루수 신민재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호주는 2루수 트래비스 바자나-3루수 커티스 미드-중견수 애런 화이트필드-지명타자 알렉스 홀-유격수 제리드 데일-좌익수 로비 글렌디닝-1루수 릭슨 윙그로브-포수 로비 퍼킨스-우익수 팀 케널리로 타순을 구성했고 라클란 웰스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문보경이었다. 문보경은 2회 우중월 투런 아치를 그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3회와 5회에는 각각 적시타를 터뜨리며 4타점을 쓸어 담았다. 이번 대회 개인 11타점을 기록하며 WBC 한국 대표팀 타자 최다 타점 기록을 세웠다. 문보경 못지않게 4번 타자 안현민의 활약도 빛났다. 안현민은 3차례 출루하며 문보경의 타점을 돕는 ‘밥상 차리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안현민은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이어 문보경의 우중월 투런 홈런 때 홈을 밟았다. 3회 1사 2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다. 이후 문보경의 좌전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7회에는 내야 안타로 출루하며 이날 경기 3출루를 완성했다. 4점 차 앞선 9회초 공격. 마이애미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1점이 필요한 상황. 1사 1,3루 찬스에서 안현민이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7-2 5점 차로 달아났다.  1라운드를 2승 2패로 마친 한국은 일본과 함께 8강 무대가 열리는 마이애미로 향하게 됐다. ‘1번 타자 같은 4번 타자’ 안현민의 존재감이 돋보인 경기였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09.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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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도 했는데? 랄랄 “전남친과 재회 실패”…알고 보니 남편과 데이트 '폭소'

[OSEN=김수형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유쾌한 SNS 근황으로 웃음을 안겼다. 9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장난스러운 상황극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거나 데이트 분위기의 모습을 담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랄랄은 “전남친이 영화도 봤는데 차에서 고백도 안 하고 키스도 안 하네요. 재회할 맘 X”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마치 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난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어 “전남친이 영화 보면서 손 잡으면 재회할까여?”라는 글까지 남기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다음 게시물에서 랄랄은 “2년 만에 남편 꼬시러 데이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상황극의 주인공이 전 남자친구가 아닌 남편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진 속 남편의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려져 있었지만,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랄랄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게시물은 유쾌한 반전과 함께 팬들에게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랄랄은 지난 2024년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으며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코 성형과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9.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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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이닝 부상→불펜 8이닝 투혼’ 2점으로 막고 기적을 만들다, 17년 만에 8강 진출하다 [WBC]

[OSEN=길준영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선발투수가 부상으로 내려가는 악재를 극복하고 8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일궈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C조 4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앞선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던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2실점 이하, 5점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조건이었지만 희박한 경우의 수를 뚫고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8강 진출은 선발투수 부상이라는 악재를 이겨내고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선발투수 손주영(LG)은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발투수인만큼 긴 이닝을 소화해야 했지만 1회 투구 이후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갑작스럽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다.  급박한 상황에서 손주영을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것은 KBO리그 최고령 투수이자 대표팀 최고령 투수 노경은(SSG)이었다. 노경은은 2회 선두타자 로비 글렌디닝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릭손 윈그로브에게 2루수 병살타를 유도해 주자를 모두 지웠다. 로비 퍼킨스는 투수 직선타로 직접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노경은은 3회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선두타자 팀 케넬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노경은은 트래비스 바자나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커티스 미드는 유격수 땅볼로 잡아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5회에는 노경은을 대신해 소형준(KT)이 등판했다. 소형준은 애런 화이트필드-알렉스 홀-제리드 데일로 이어지는 호주 중심타선을 모두 뜬공으로 잡아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한국이 5-0으로 앞선 5회에는 선두타자 글렌디닝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윈그로브와 퍼킨스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케넬리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다시 한국이 6-1로 달아난 6회에는 박영현(KT)이 마운드에 올랐다. 박영현은 선두타자 바자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미드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지만 화이트필드에게 6-4-3 병살타를 유도하며 순식간에 3아웃을 잡아냈다.  7회에는 데인 더닝(시애틀)이 등판했다. 더닝은 선두타자 홀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데일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그렇지만 글렌디닝에게 6-4-3 병살타를 유도했고 윈그로브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실점 없이 위기를 탈출했다.  8회 등판한 김택연(두산)은 선두타자 퍼킨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서 케넬리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에 몰렸다. 결국 바자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6-2 추격을 허용했다. 대표팀은 급하게 조병현(SSG)을 투입했다. 조병현은 미드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화이트필드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홀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 한국을 8강 탈락 위기에서 구해냈다.  한국이 9회 1점을 추가하며 8강 희망을 살린 9회에는 조병현이 그대로 마운드를 지켰다. 선두타자 데일을 삼진으로 잡아낸 조병현은 크리스 버크를 볼넷으로 내줬다. 윈그로브에게는 날카로운 타구를 맞았지만 우익수 이정후가 호수비로 잡아냈다. 로건 웨이드는 1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마침내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뤄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3.09.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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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국-일본-한국-일본" 손흥민·김민재·이강인, 역시 韓 축구 자존심...'2026년 아시아 TOP 6' 휩쓸었다

[OSEN=고성환 기자]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국가대표 트리오' 손흥민(34, LAFC)·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이 2026년 아시아 최고의 선수 랭킹을 휩쓸었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제작 매체 '매드 풋볼'은 8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6년 각 대륙의 왕들"이라며 유럽과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별로 최고의 선수 6인을 뽑아 순위를 매겼다. 가장 먼저 공개된 유럽 순위표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했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페드리(바르셀로나),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1위부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아메리카도 화려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와 하피냐(바르셀로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루이스 디아스(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양분한 가운데 디아스만이 유일한 콜롬비아 국적이었다. 아시아 랭킹도 사실상 한국과 일본 양국으로 도배됐다. 손흥민과 김민재,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맨체스터 시티)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이 3명, 일본이 2명, 후사노프가 있는 우즈베키스탄이 1명을 배출했다. 그중에서도 1위는 단연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만 10년간 활약하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전설이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서도 주장 완장을 달고 활약하며 유로파리그 우승에 힘을 보탠 뒤 아름다운 작별을 택했다. 지금은 미국 LAFC 무대에서 여전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2위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히는 김민재가 차지했다. 그는 2023년 여름부터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엔 부상과 혹사 논란 속에서도 바이에른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힘을 보탰다. 비록 이번 시즌엔 다요 우파메카노-요나탄 타 듀오에 밀려 3옵션이 됐지만, 여전히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3위에는 일본이 자랑하는 윙어 미토마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특유의 드리블 템포와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의 측면을 책임지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에서도 윙백까지 소화하는 등 없어선 안 될 선수다. '골든 보이' 이강인은 미토마 바로 다음인 4위에 자리했다. 그는 PSG에서 주전으로 뛰진 못하고 있지만,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엔 프랑스 리그1과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챔피언스리그까지 모두 제패하며 엄청난 유관력을 자랑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그를 더 중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 '라리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계속해서 이강인 영입을 시도 중이기에 올여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도 있다. PSG는 이강인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그가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떠날 가능성도 충분하다. 5위는 페예노르트와 일본 대표팀 스트라이커 우에다, 6위는 맨시티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수비수 후사노프가 차지했다. 일본 축구가 압도적인 유럽파 숫자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강 반열에 오르고 있지만, 개개인 실력으로만 따지면 아직까지는 한국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넘기 어렵다는 평가다.  한편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여러 국적의 선수들이 랭킹에 포함됐다. 카메룬의 사디오 마네(알 나스르)를 시작으로 모하메드 살라(이집트·리버풀),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 브라힘 디아스(이상 모로코·레알 마드리드), 빅터 오시멘(갈라타사라이), 빅터 보니페이스(이상 나이지리아·트라브존스포르)가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바이에른, PSG, 매드 풋볼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09.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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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후 토트넘 엉망이네...임시 감독 투도르까지 또 자른다고?...로비 킨 부임설까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이 떠난 뒤 토트넘 운영이 엉망이다.  토트넘은 6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3으로 패하며 리그 16위(승점 29, 7승 8무 14패)에 머물렀다. 4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강등권과의 격차가 단 1점에 불과해, 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는 7일 “토트넘이 투도르 감독의 경질을 검토하고 있다. 후임 후보로 션 다이치가 유력하게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다이치는 번리와 에버튼에서 잔류 경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현실적인 지도력을 보여준 감독으로 평가된다. 이번 시즌 도중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됐지만, 강등 위기 팀을 살리는 경험이 풍부하다. 가뜩이나 감독교체가 너무 잦은 토트넘이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한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해임됐다. 토마스 프랭크가 바통을 넘겨 받았지만 토트넘의 추락을 막지 못했다. 손흥민의 빈자리를 뼈저리게 절감하며 하위권 추락을 막지 못했다.  투도르를 임시 감독으로 앉혔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혼란만 가중된 상황에서 또 다시 사령탑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투도르의 후임 후보군에는 다이치 외에도 구단 레전드 출신 라이언 메이슨과 로비 킨, 로베르토 데 제르비, 티아구 모타 등이 포함된다. 토트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당장 투도르의 경질 가능성은 낮다. 다음 리버풀전 결과에 따라 감독 교체 여부가 급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토트넘의 시즌 막판 운명이 투도르 감독에게 달렸다. 구단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축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09.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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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도 안타 또 안타!' 오재원, 안 쓸 이유가 안 보인다…그런데도 "긴장감 놓지 않고 있습니다"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 신인 치고 잘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잘한다. 한화 이글스의 '슈퍼루키' 오재원이 자체 청백전에서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퓨처스팀을 상대로 청백전을 치렀다. 이날 1군의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오재원은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퓨처스팀 선발투수로 등판한 윤산흠 상대 1회 첫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투수 땅볼로 잡혔지만, 동기인 신인 좌완 강건우를 마주한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이어 5회 정이황에게 좌전 2루타를 치면서 이날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조동욱에게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스프링캠프부터 계속되고 있는 안타 행진이다. 오재원은 1차 호주 멜버른과 2차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 도합 10경기 33타석에 들어서 10안타(1홈런) 4볼넷 4타점 7득점 2도루, 타율 0.379를 기록했다. 타석 들어선 모든 경기에서 안타가 나왔고, 전체 타자 중 안타 1위에 올랐다. 청백전을 마친 오재원은 "날씨가 오키나와보다는 추워서 타석에서 움츠러들 줄 알았는데, 그래도 조금 풀리면서 원래 컨디션 대로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2루타는 내 스윙을 가져가서 나쁘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비공식 경기지만 한화 입단 후 '홈' 볼파크에서 경기를 치른 건 처음. 오재원은 "아직은 TV로 보던 곳에서 경기를 하는 게 조금은 어색하다. 직접 그라운드에서 뛰어 보니 느낌이 다른 것 같기도 하다"면서 "구장이 정말 멋있다. 팬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시고 응원하는 가운데에서 경기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타도 안타지만 무엇보다 수비와 주루가 안정적인 선수다. 연습경기 내내 이어진 오재원의 활약에 한화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경문 감독 역시 사실상 외야 한 자리를 오재원에게 맡기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분위기다. 하지만 오재원은 "안주할 수 없다. 계속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을 놓지 않고, 똑같이 하던 대로 하고 있다"면서 "기사도 최대한 안 보려고 하는데, 포털사이트에 들어가서 이름이 보이면 어쩔 수 없이 들어가 보게 된다"고 웃었다. 그는 "그냥 계속 내가 하고 있는 걸 하고, 형들이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그걸 따라서 하고 있다"면서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09.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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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 린샤오쥔 대표팀 탈락 후 반응... 중국 쇼트트랙 판 바뀌나

[OSEN=우충원 기자]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대표팀 제외 이후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방향은 세대교체 쪽으로 기울고 있는 분위기다. 중국 소후는 최근 자국 쇼트트랙 대표팀 상황을 분석하며 세계선수권대회 명단에서 제외된 린샤오쥔의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를 앞두고 발표된 중국 대표팀 명단이 큰 화제가 됐다. 이번 명단에서 린샤오쥔을 비롯해 쑨룽, 류샤오앙 등 중국 남자 대표팀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제외됐기 때문이다. 세 선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인전에서도 중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던 선수들이다. 특히 중국 쇼트트랙의 대표 스타로 자리 잡은 린샤오쥔이 빠진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중국이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나섰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다만 다른 해석도 존재한다. 일부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부상 문제를 겪어온 린샤오쥔의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내려진 결정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소후에 따르면 린샤오쥔은 대표팀 제외 소식을 접한 뒤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나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끝까지 인내하고, 어려운 길을 고수할 것이다. 계속해서 믿어달라"며 앞으로도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중국 내부에서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전략적인 변화라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 매체 넷이즈는 이번 명단에서 린샤오쥔을 포함한 귀화 선수들이 제외된 점을 주목했다. 매체는 중국이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대표팀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귀화 선수 중심의 구성을 줄이고 새로운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 넷이즈는 중국의 이번 결정이 즉흥적으로 내려진 것이 아니라며 장기적인 계획에 따른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젊은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포석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전략이 단순히 현재 성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2030년 동계올림픽을 염두에 둔 장기적인 준비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린샤오쥔이 복귀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지만 중국 대표팀이 세대교체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력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대표팀 구성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09.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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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만 유튜버' 해쭈, 둘째 임신 발표 "더는 못숨겨"..11주차 'D라인' 공개

[OSEN=김나연 기자] 유튜버 해쭈가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9일 해쭈 유튜브 채널에는 "이제는 더 이상 숨길수 없어요...둘째 임신 (+ 엄빠에게 먼저 말하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해쭈는 부쩍 아기 인형을 자주 가지고 놀기 시작하고 엄마 껌딱지가 된 딸 주하의 모습에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고, 희미하게 두 줄이 뜬 것을 확인했다. 다음날 다시 테스트를 해본 해쭈는 "아직 좀 희미한 두줄이다. 희미하다는건 완전 임신 극초기라는 뜻"이라고 둘째 임신이 맞음을 밝혔다. 그는 "쁘큐보이가 자꾸 저보고 임신한것 같다고 계속 '임신 축하해', '임신이지?' 아는 척을 하는거다. 제가 말한적도 없는데. 비록 극 초기지만 쁘큐보이한테 그냥 밝히겠다"고 남편에게 곧장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초음파까지 확인한 해쭈는 "어제 초음파 보고 왔는데 6주하고 5일차 됐더라. 근데 입덧이 없다. 임신한 이후부터 고쌔삼이 껌딱지가 됐다. 밥먹을때 이러지 않는데 요즘 이런다. 너무 신기하다. 애교가 부쩍 많아진 느낌"이라고 딸에 이어 반려묘까지 부쩍 '껌딱지'가 된 근황을 알렸다. 임신 8주차에 다시 카메라를 켠 해쭈는 "일하다 내려와서 먹는 점심은 에그인헬이다. 이번에는 입덧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과식만 안하면 살만하더라. 아직 아무 가족한테 얘기를 안했다. 완전 비밀상태다. 근데 너무 신기한게 임신 알게된게 한 4, 5주차였던 것 같다. 그때 갑자기 해은이도 저한테 '언니 혹시 둘째 생겼어?' 물어보고 내 친구 지예가 '혹시 둘째 생긴거 아니지?'이렇게 연락 왔다. 임신 사실 안지 얼마 안됐을때 또 헬렌언니 어머님이 저한테 연락와서 '주하 동생 생긴거 아냐?' 물어보시더라. 왜냐면 같이 있는데 주하가 그날 유난히 응석을 많이 부렸다. 칭얼거리고 안기고 자기 안아달라고 하고. '아니에요'하고 얼버무렸는데 제가 임신하자마자 정말 신기하게 한 5명 정도가 '아기생긴거 아니야?' 하고 물어보더라"라고 주변인들의 신기한 '촉'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더 신기한건 임테기 하고 두줄이 나왔을때 제 유튜브 댓글에 '해쭈님 둘째 생긴것 같은데'라는 댓글이 딱 올라왔다. 너무 신기하다. 이게 진짜로 뭔가 있나보다"라며 "지난번 임신때는 입덧때문에 라면을 못 먹었다. 근데 이번에는 다 맛잇다. 지난번에는 '와 나 진짜 이제 임신했구나' 이랬는데 이번에는 '애기 있는거 맞아 배속에?' 이런 느낌이다. 근데 확실히 그건 있다. 양질의 음식을 먹고싶다는 욕구가 있다. 인스턴트 보다. 튀긴거, 밀가루 이런것보다 프레쉬한 음식을 먹고싶다는 욕망이 있다. 그래서 원래 라면 끓여먹으려다가 이거 만들어 먹는 것"이라고 임신 후 변화를 밝혔다. 하지만 얼마 뒤 해쭈는 입덧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전 제가 이번에 입덧이 없을줄 알았다. 지난번에 주하 임신했을때 5주차때부터 입덧 시작해서 그땐 되게 심했다. 근데 이번에는 5주에 입덧증상이 없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입덧이 없나보다 행복해 했는데 8주부터 갑자기 저녁밥 먹고 새벽 3시에 너무 토할것 같더라. 특히 빈속일때 많이 울렁거리고"라며 다음날에도 "울렁거린다. 작업하다 너무 못참겟어서 잠깐 누워야 할것 같다"라고 지쳐 눈물을 흘렸다. 시간이 지나고 해쭈는 가족들과 함께 부모님의 집을 찾았다. 그는 "엄마가 저녁밥을 너무 많이 했다고 먹으러 오라고 해서 쭈하 하원하고 다같이 씻고 가는 중이다. 근데 제가 오늘 가서 아무래도 엄마한테 먼저 임신소식을 알려야할것 같다. 왜냐면 엄마랑 며칠 전에 같이 씻는데 엄마가 제 배를 보시더니 '진짜 너 둘째 아니야?' 계속 물어보시더라. 근데 더이상은 숨길수가 없다. 왜냐면 둘째들은 배가 더 빨리 나오더라. 쭈하 임신했을때는 16주부터 조금 나오기 시작해는데 지금 11주밖에 안됐는데 벌써 배가 많이 튀어나왔다. 이제는 더이상 숨길수가 없더라. 오늘 엄마, 아빠한테만 일찍 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부모님 집에서 식사를 마친 해쭈는 눈에 띄게 튀어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요즘 배가 너무 많이 나왔다"고 일부러 큰 소리로 말했고, 어머니는 "너 진짜 임신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해쭈는 "맞아! 둘째 있어 지금"이라고 곧바로 답했고, 어머니는 "거짓말이지?"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남편 쁘큐보이가 "11주차다"라고 말하자 해쭈의 어머니는 크게 반색하며 "어쩐지 배가 너무 나왔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얼마 전 가족끼리 굴을 먹었던 일을 떠올리며 "노로바이러스 먹어서 어떡하냐"고 걱정했고, "난 (몰래) 안 먹었다"는 해쭈에 "축하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웬일이냐. 나는 배가 나와서 '우리 해주 우째쓰까' 너무 심각하다 싶었다. 속으로만 내가 뭐라고는 안하고 '왜이렇게 많이 나왔지' 싶었다"고 기뻐했다. 해쭈는 "예정일 언제냐"고 묻자 "9월"이라고 답했다. 어머니는 크게 기쁨을 표하면서도 "얘기 했어야지. 그래야 더 조심하지. 부딪히고 이런걸"이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과 함께 해쭈는 댓글을 통해 "늦어서 죄송해요 나의 사랑 쭈친들 ... 네 둘째가 찾아왔습니다....너무나 행복한.... 입덧이 나대나대 개나대는 중이라 편집 속도가 좀 더디었습니다...따흑!!!!! 쭈친들한테 얼른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일단 엄빠한테 말씀드리는게 먼저라 이제야 알려 드리네요....헛헛~ 사실 배가 너무 나오기 시작해서 숨길수 없었어요..... 둘째는 배가 왜이리 빨리 나오는지!!!!! 나 완존 깜딱 놀랐쟈나요;;; 몸무게도 짱 빨리 늘어요 대략난감;;;; 여튼 이번 임신 여정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쭈친들....더 자주자주 올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라고 인사를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해쭈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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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제창 거부’ 이란 선수들, 귀국 후 진짜 사형당하면 어떡해…정치적 망명 지원해야 우려의 목소리

[OSEN=서정환 기자] 이란 선수들이 원하면 정치적 망명을 시켜야 한다.  이란여자축구대표팀은 8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AFC 여자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필리핀에게 0-2로 졌다. 이란은 한국(0-3패), 호주(0-4패)에 이어 3연패를 당하며 대회를 3패로 마쳤다.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란 선수들은 자국민들에게 첫 승을 선물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미 멘탈이 무너진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기 어려웠다. 이란은 전반 29분과 후반 37분 잇달아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이란 선수들의 표정이 밝지 않다. 이란이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통신이 두절된 이란에서 선수들은 가족들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란 귀국 후 선수들이 정부로부터 조사나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최악의 경우 사형까지 거론되는 심각한 사안이다.  이란 선수들은 전쟁에 대한 반대 메시지로 한국전에서 단체로 국가를 제창하길 거부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며 “최고 총살형에 처해질 수 있다”면서 선수들을 협박했다.  생명에 위협을 느낀 이란 선수들은 두 번째 호주전과 세 번째 필리핀전에서 국가를 부르며 거수경례를 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결코 좋지 못했다. 살기 위해 억지로 하는 모습이었다. 호주가 나서서 이란 선수들의 정치적 망명을 주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 호주대표팀 주장 크랙 포스터는 “FIFA와 AFC가 이란 선수들의 안전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호주 내 12개 이란계 시민단체는 호주 내무장관 토니 버크에게 서한을 보내 “선수들의 귀국 이후 안전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있다. 선수들이 원할 경우 정치적 망명까지 시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호주 정부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은 선수들과 접촉여부에 대해서 답변을 거절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09.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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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될 때는 평범한 투수였는데…" 한국 가서 대체 뭘 한 거야? 확 바뀐 폰세 '157km' 강속구에 충격

[OSEN=이상학 객원기자] “피츠버그에선 이런 구속을 볼 수 없었다.”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MVP를 차지한 투수 코디 폰세(31·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몰라보게 확 달라진 모습으로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했다. 나이가 들었지만 구속이 더 빨라졌고,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지며 완성도 높은 투수로 돌아왔다.  폰세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동안 탈삼진 1개를 기록하며 무실점 퍼펙트로 막았다. 토론토의 1-0 승리와 함께 시범경기 첫 승 신고.  총 투구수 36개로 최고 시속 97.3마일(156.6km), 평균 95.7마일(154.0km) 포심 패스트볼을 뿌리며 강력한 구위를 뽐냈고, 변화구도 적절히 구사했다. 1회 만난 통산 264홈런 ‘거포’ 피트 알론소에겐 4구째 몸쪽 높은 패스트볼 이후 낮게 떨어지는 커브로 타이밍을 빼앗아 투수 앞 약한 땅볼 유도해냈다.  3회에는 웨스턴 윌슨 타석에서 3구째 공을 던진 뒤 왼발 착지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꼈고, 드말로 헤일 토론토 부감독과 트레이너가 잠시 마운드에 올라왔다. 부상이 있는가 싶었지만 연습 투구 후 웰스와 승부를 이어간 폰세는 6구째 바깥쪽 낮은 커터로 헛스윙 삼진 돌려세웠다. 이날 유일한 삼진이었고, 3이닝 퍼펙트로 직접 이닝을 마무리했다.  상대팀 볼티모어 방송사도 폰세의 투구에 감탄했다. ‘MASN’ 중계진은 폰세에 대해 “작년에 KBO에 갔는데 어떻게 된 건지 그 나이에 구속이 올랐다. 패스트볼이 시속 2.5마일(4.0km) 정도 빨라졌고, 킥체인지업을 새 구종으로 익혔다. 기록만 봐도 타일러 웰스(볼티모어)처럼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는 투수다. 지난해 KBO에서 252개의 삼진을 잡으며 볼넷을 41개밖에 주지 않았다”며 놀라워했다.  시속 95마일(152.9km)을 계속 넘는 폰세의 포심 패스트볼을 보곤 “3~4년 전(실제 5년 전) 피츠버그에 있을 때는 이런 속도를 볼 수 없었다. 솔직히 말해 평범했다. 우완 투수로서 뭔가 부족했기 때문에 피츠버그가 그를 방출한 것이다”고 돌아봤다. 폰세는 지난 2020~2021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절 2년간 20경기(5선발·55⅓이닝) 1승7패 평균자책점 5.86 탈삼진 48개으로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도 시속 93.2마일(150.0km)로 지금보다 느렸다.  2022~2024년 일본에선 기복이 있었지만 지난해 한국에 가서 잠재력을 꽃피웠다. KBO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18탈삼진, 시즌 최다 252탈삼진 기록도 언급한 MASN 중계진은 “(KBO보다) 일본 리그 타자들의 수준이 더 높은 건 사실이지만 폰세의 기록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토론토도 그렇게 생각해서 3년 3000만 달러 계약을 한 것이다”며 하위 리그임을 감안해도 대단한 성적이라고 인정했다.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1이닝 2탈삼진 무실점)에서 성공적으로 복귀 신고한 폰세는 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2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도 무난하게 잘 던졌다. 그리고 이날 세 번째 등판을 3이닝 퍼펙트로 막아내며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을 1.50(6이닝 1실점)으로 낮췄다.  토론토는 딜런 시즈, 케빈 가우스먼, 셰인 비버, 트레이 예세비지, 호세 베리오스, 맥스 슈어저, 에릭 라우어 등 선발투수 자원이 넘치는 팀이다. 폰세를 포함해 최대 8명의 후보가 있는 가운데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전통적인 5인 선발 로테이션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주 슈어저가 토론토로 컴백하면서 폰세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개막 로테이션 합류는 유력하다. 비버가 팔뚝 부상으로 이탈했고, 영건 예세비지도 투구량 관리 차원에서 아직 시범경기 등판 없이 천천히 준비 중이다. 폰세는 개막에 맞춰 투구수와 이닝을 순조롭게 늘리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2026.03.09.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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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부상→5선발 후보 6명 준비’ 최악 대비 이숭용 감독 “광현이랑 통화도 안했다, 본인이 제일 힘들 것” [오!쎈 인천공항]

[OSEN=인천공항,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김광현(38)의 이탈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빈자리를 채울 어린 투수들의 성장을 기대했다.  일본 미야자키 캠프를 마친 이숭용 감독은 9일 인천국제공항 귀국 인터뷰에서 “(김)광현이하고는 일부러 통화도 하지 않았다. 얘기를 하면 더 마음이 안 좋아질 것 같아서 통화하지 않았다. 본인이 제일 힘든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현은 KBO리그 통산 415경기(2321⅔이닝) 180승 108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한 베테랑 좌완 에이스다. KBO리그 역대 최다승 3위에 올라있다. 지난 시즌 SSG와 2년 최대 36억원 연장 계약을 맺은 김광현은 28경기(144이닝) 10승 10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하며 고전했다. 하지만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5이닝 1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여전히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올 시즌 5선발 역할이 기대된 김광현은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조기귀국했다. 정밀 검진 결과 부상이 확인돼 훈련이 중단된 상태다. SSG는 지난 8일 “김광현은 정밀 검진 결과, 좌측 어깨 후방 부위의 골극 소견으로 인한 통증이 확인됐다”면서 “어깨 기능 회복 및 맞춤형 재활을 위해 3월 9일부터 약 2주간 일본에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술 여부는 재활 경과를 면밀히 지켜본 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광현의 이탈에 대해 이숭용 감독은 “적지 않은 나이고 책임감이 있는 친구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고 싶어서 일단은 이기적으로 생각하라고 얘기를 했다. 다른 것은 신경쓰지 말고 몸 상태에 포커스를 맞춰라고 당부했다. 김광현이 살아야 우리 팀이 산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광현의 공백은 작지 않지만 SSG는 빠르게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숭용 감독은 “미국에서부터 선발투수 후보들의 투구수를 굉장히 늘렸다. 이제 5선발 경쟁을 하는데 신인 김민준부터 최민준, 전영준, 이기순, 윤태현, 박시후 등이 준비하고 있다. 준비는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직은 유력 후보를 얘기하기 어렵다”며 웃은 이숭용 감독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잘하고 있다. 선발진에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선발투수와 비슷한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한다. 지금 상황을 보면 (김)건우도 풀시즌을 다 뛰는 것은 쉽지 않다고 본다. 타케다 쇼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선발투수 자원을 더 신경을 써서 많이 준비해야 시즌 운영이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투수들의 성장을 자신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3.09.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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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 15' ESPN 월드컵 파워랭킹, 韓 없다며 일 함박웃음... "한국 주목도 낮다"

[OSEN=우충원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발표된 파워 랭킹에서 일본만 이름을 올리고 한국은 제외되자 해외 언론의 평가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ESPN은 최근 2026 FIFA 월드컵 개막을 100일 앞두고 전 세계 축구 기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파워 랭킹 톱15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에서 스페인이 1위에 올랐고 프랑스가 2위,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3위를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브라질, 독일 등 전통 강호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일본은 15위에 이름을 올리며 톱15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에 대한 해외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카타르 매체 beIN SPORTS는 최근 2026 월드컵에서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국가 다섯 팀을 선정하며 일본을 그중 하나로 꼽았다. 해당 매체는 일본이 최근 국제 무대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주며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한국 대표팀은 주요 외신의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멀어졌다는 분석도 함께 전했다. 보도에서는 일본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반면 한국은 비교적 주목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에서는 일본에 밀리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단순히 선수 구성만이 아니라 경기력과 축구 행정, 그리고 해외 미디어 평가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2026 월드컵을 앞두고 아시아 축구의 두 강팀으로 평가받는 한국과 일본이 어떤 경쟁력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09.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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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무정자증에 입 열었다 "정관 복원수술 후 8마리..임신 어렵단 말에 충격"(아니근데진짜)[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스윙스가 무정자증에 입을 열었다.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이슈가 너무 많다”라고 꼬집었다. 탁재훈은 “잘해주자. 다 잘하는 애가 정자가 없대”라며 스윙스를 공격했다. 스윙스는 ‘무정자’에 대해 “8년 전 쯤에 크게 마음을 먹었다. 절대로 애를 낳지 않겠다. 병원에 찾아가서 정관수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면 차라리 안 하면 되지 않냐”라고 의구심을 가졌다. 스윙스는 “형님이라면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무소유의 삶이다”라고 말한 후 말을 아꼈다. 스윙스는 “재작년에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더라. 당장 가족 싶다는 게 아니라. 호르몬 변화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예뻐 보인다. 복원 수술을 했다.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병원 갔는데 민망한 자세로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스윙스는 “간호사분들이 다 남자이길 바라지만 다 여자였다. 수술 들어가기 직전에 ‘팬이에요’ 하더라. 끝나고 사인했다. 복원 여부를 알기 위해 다른 병원으로 갔다. 화장실을 안내받았다. 다른 사무실이랑 같이 써야 하더라. 의사 선생님도 아무렇지 않게 뻔뻔하게 말하더라. 저 알아볼까봐 (얼굴을 숨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유튜브에 짧게 올렸더니 오보가 났다. 씨 없는 수박이라더라. 놀림을 엄청 받았다”라고 격분했다. 스윙스는 복원 수술 결과를 밝혔다. 그는 “화면 보고 8마리를 세더라. 아이를 낳는 게 가능한지 물었더니 어렵다고 하더라. 마음이 아팠다. 반년 뒤에 오라고 하더라. 2개월 전에 검사를 받았다. 엄청 많더라”라며 으쓱해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9.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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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킹’ 스윙스, 결국 100kg 찍었다 “식욕 터져”(아니근데진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스윙스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스윙스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윙스는 근황 이야기를 하던 중 “헬스장 여러 개 했는데 하나 남기고 다 문 닫았다”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몸무게와 자산 중 어느 것을 공개할 수 있는지 물었고, 스윙스는 “지금 100kg이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요요 현상’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뺄 때는 1년 반 걸렸다. 식욕이 터진다. 빨리 못 뺀다. 방법은 안다. 못 지킬 뿐이다”라고 말했다. 카이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말에 “10년 넘게 식단 관리를 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있는지 몰랐다. 애초에 식단을 하니까. 제일 맛있어 봤자 치킨. 아예 몰랐으니까. 제가 군대를 가지 않았냐.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더라”라고 말했다. 카이는 “64kg에서 68~69kg까지 찐 적 있다. 근육으로 한 것이고 80kg까지 찐 적 있다. 복귀하려고 춤을 추려는데 춤이 아예 안 춰지더라. 무거워서. 그래서 뺐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9.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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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조선의 사랑꾼' 첫 등장...예비사돈 앞 눈물 흘린 이유 [종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방송인 홍석천이 입양 딸의 결혼을 앞두고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은 가운데 예비사돈과 상견례하며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홍석천이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부산에서 홍석천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홍석천의 등장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국진은 “55세 홍석천이 사랑꾼에 나타났다고? 왜?”라며 의아해했고, 출연진들은 “혹시 우리나라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하는 거냐”고 농담을 던지며 호기심을 보였다. 하지만 홍석천이 전한 소식은 자신의 결혼이 아니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저 모르면 간첩일 텐데 모르시는 분도 있을 수 있다”며 “사실 제가 딸과 아들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과거 작은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한 사실을 다시 언급했다. 그는 조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직접 입양을 결정했고, 실제 가족관계증명서에도 자신의 자녀로 등록했다. 당시 그는 “내 핏줄이나 다름없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첫 번째 딸이 시집을 가게 됐다”며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딸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내일 중요한 일이 있다더라”고 묻자 홍석천은 “사돈댁이 부산에 있다”며 상견례를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길에서 홍석천은 긴장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그쪽 집안은 나를 잘 아는데 나는 그 집안을 잘 모른다”며 “마치 오디션을 보는 기분”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딸과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모습도 포착됐다. 딸은 “따뜻하고 묵직한 느낌”이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다. 부산에 도착한 홍석천은 예비 사위와 사돈댁 가족을 만났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풀어냈다. 그는 사돈어른에게 “형이라고 부르면 안 되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사돈 앞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나”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덕분에 분위기는 한층 부드러워졌다. 결국 호칭은 ‘사돈’으로 정리되며 웃음을 더했다. 홍석천은 또 “혹시 종갓집이라 제사를 지내느냐”고 조심스럽게 묻기도 했다. 다행히 아니라는 답이 돌아오자 안도하며 웃음을 보였다. 특히 이날 사돈어른은 홍석천에게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원래 삼촌인데 딸로 입양하는 일이 가능하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묻자 홍석천은 “저 역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첫 번째는 누나의 인생이었다. 누나가 너무 젊은 나이에 힘든 일을 겪었다”며 “그래서 내가 아이들을 책임지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당시 조카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홍석천은 “처음에는 어른들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지만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라 고민이 많았다”며 “특히 성을 바꾸는 문제 때문에 더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이 표현하지는 않지만 마음속에 슬픈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며 “그래서 예비 사위에게도 고맙다. 밝은 에너지를 가진 친구라 딸에게 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의 진심 어린 이야기와 눈물에 예비 사돈 역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느꼈다”며 “눈물을 보시는 걸 보면서 진짜 아버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9.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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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타가 메시 복귀 막았다” 사비 폭로, “메시 돌아올 준비 돼 있었다”

[OSEN=우충원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무산된 배경을 두고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던 사비 에르난데스가 당시 상황을 직접 공개했다. 골닷컴은 9일(이하 한국시간) 사비가 바르셀로나 회장 후안 라포르타가 메시의 복귀를 의도적으로 막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선수다. 유소년 시스템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그는 2004-2005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와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등 수많은 우승을 이끌며 구단의 황금기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2021년 여름 상황이 바뀌었다. 바르셀로나의 심각한 재정 문제와 스페인 라리가의 샐러리캡 규정이 겹치면서 재계약이 무산됐고 결국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정상으로 이끈 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다시 언급됐다. 당시 바르셀로나 감독이었던 사비 역시 메시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는 “회장은 그 문제에 대해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 메시는 이미 계약한 상황이었다. 월드컵 우승 이후 우리가 연락을 했고, 메시는 돌아오는 것에 흥분했다. 나도 그걸 느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협상은 상당히 진전된 상태였다고 한다. 사비는 “우리는 3월까지 계속 이야기했다. 난 메시에게 '네가 OK하면 내가 회장에게 말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장이 메시의 아버지와 협상을 시작했다. 우리는 라리가 승인까지 받았다. 그러나 모든 걸 던진 건 회장이었다”라고 말했다. 라포르타 회장이 메시 복귀를 막은 이유도 공개했다. 사비는 “이유를 설명했냐고? 라포르타는 나에게 '메시가 돌아오면 나와 전쟁을 할 것이다. 그래서 난 허용할 수 없다'라고 했다. 그리고 갑자기 메시가 내 전화를 받지 않기 시작했다. 반대 쪽에서 이 계약이 불가능하다고 전달받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사비는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난 메시의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이럴 순 없다'고 했다. 그는 '회장과 이야기하라'고 했다. 우리는 메시와 5개월 동안 이야기했다. 사실상 끝난 계약이었다. 그의 실력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르셀로나 측이 밝힌 이유들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사비는 “메시는 절대 바르셀로나로 돌아오지 않을 거다. 라포르타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건 라리가 때문도 아니고 메시의 아버지가 돈을 요구해서도 아니다. 모두 거짓말이다. 라포르타가 메시 측에 '구단이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한다”라고 주장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09.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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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지갑 꺼내면 혼쭐 난다…김상식 "이 맛에 감독 하죠"

베트남이 경제 못지않게 한국을 따라잡고 싶어 하는 분야가 축구다. 지난 2017년 박항서 전 감독을 선임해 동남아 넘버원으로 발돋움한 것을 계기로 필립 트루시에(프랑스)를 거쳐 지난 2024년 김상식(50) 현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물려받았다. 베트남은 이후 약 2년 동안 아시아 축구의 강자를 위협하는 다크호스로 진화했다.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난 김 감독은 “출전 대회마다 최상의 결과를 냈고, 베트남 국민도 좋아하시니 모두가 행복한 상황”이라면서 “식당이나 택시, 주차장 등등 가는 곳마다 ‘돈을 받지 않겠다’는 분들이 많아 난감하지만, 이 맛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감독 역할 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미소 지었다. 김상식팀은 꾸준히 순항 중이다. 지난해 1월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현재는 현대컵)를 시작으로 7월 아시안축구연맹(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과 동남아시안(SEA) 게임까지 동남아시아 3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올해 1월엔 ‘김상식 매직’의 영역을 아시아 전체로 확장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한국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환호하는 우리 베트남 선수들 곁으로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한국 선수들이 눈에 들어왔다”고 복잡했던 심경을 회고했다. 김 감독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항서 감독 시절 열악한 환경에서 뛰던 선수들이 근래 들어 고액 연봉을 받게 되면서 ‘축구로 성공해 부와 명예를 얻자’는 화두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김 감독은 “아시아 TOP 10으로 도약하자거나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보자는 등의 중장기 목표를 정해뒀지만, 단계별 전술 과제는 알기 쉽고 명확하게 제시한다”면서 “예를 들면 ‘3선의 밸런스를 촘촘하게 유지하라’는 의사를 전달할 땐 ‘필드 플레이어 10명이 TV 생중계 한 화면에 모두 등장하는 장면을 자주 보고 싶다’고 표현하는 식”이라고 했다. 선수들과 수평적 관계도 성공 비결이다. 김 감독은 “틈날 때마다 선수들과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면서 “선수 중에는 축구와 관계없는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는 경우도 많다. ‘감독의 지시’가 아닌, ‘나를 위하는 형의 조언’으로 여기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베트남 축구를 바꿔 가는 과정에서 김상식의 축구도 달라졌다. 핵심 키워드는 유연성이다. “감독은 요리사 같은 존재다. 어떤 재료(선수)로 어떻게(전술) 음식을 만들지 결정하는 역할”이라 설명한 그는 “예전엔 쓰지 못한 재료와 요리 방식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했다. 하지만 베트남에 건너와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며 51%의 성공 확률이 있다면 나머지 49%를 과감하게 머리에서 지울 수 있는 유연성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HD현대일렉트릭이 호치민에서 공동 주최한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행사에 참석했다. 두 시간 남짓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선뜻 1200㎞를 날아온 그는 “베트남 축구가 제대로 일어서려면 어리고 재능 있는 유망주들을 제대로 가르쳐 올바른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면서 “미래 세대를 길러내는 일이라면 어디든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지훈([email protected])

2026.03.09.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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