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도상우가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도상우는 지난 17일과 18일에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도승지 임사형(최원영 분)의 장남 '임승재' 역을 연기했다. 극 중 임승재는 조부의 장례 중에도 홍은조(남지현 분)와 그의 가족들을 향한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임승재는 "집안에 계집을 잘못들인 탓"이라며 조부의 죽음마저 홍은조의 탓으로 내모는 악랄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치를 떨게 했다. 임승재는 대군 이열(문상민 분)과의 대면에도 기죽지 않았다. 임승재는 부러 대군이 왕 이규(하석진 분)에게 약재 남용의 위험을 지적한 것을 언급하며, "내의원 부제조로서 어의들을 무겁게 문초하겠다"라고 강경한 태도로 응수했다. 겉으로는 예의를 갖추면서도, 속으로는 치밀하게 계산된 대응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렇듯 임승재는 부친인 임사형과 함께 왕을 해하기 위한 계략을 은밀히 작업하며 그가 향후 극의 전개의 키를 쥔 핵심 인물임을 각인시켰다. 특히, 임승재는 자신의 가문을 위해서라면 대사간의 살인을 가짜 길동의 소행으로 덮어씌우고, 대군까지 은밀히 제거하려는 모략을 짜는 등 극악무도한 악역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임승재로 분한 도상우의 호연이 작품과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다는 호평 역시 잇따르고 있다. 도상우는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눈빛과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로 임승재가 지닌 서늘함과 냉정함을 뒷받침했다. 극이 전개될수록 임승재의 지략이 더욱 매서워지는 가운데, 절대 악 그 자체인 그가 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8. 23:35
[OSEN=하수정 기자]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배급 CJ CGV㈜, 제작 스튜디오타겟㈜)이 개봉 4주 차에 접어들어서도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 새해 극장가 최강의 복병임을 입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의악단'은 지난 18일(일)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점은 흥행의 '밀도'다. 현재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 멜로 대작 '만약에 우리', 코미디 영화 '하트맨' 등이 다수의 스크린을 점유하고 있다. '신의악단'은 여전히 이들 경쟁작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영 횟수와 좌석 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좌석판매율 1위를 굳건히 수성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빈 좌석 없이 꽉 찬 객석은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N차 관람 열풍을 방증하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온라인상의 뜨거운 수치는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그대로 증명됐다. 지난 주말(17~18일) 진행된 천안, 전주, 광주 지역 3주차 무대인사는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최선자, 서동원, 남태훈, 한정완, 고혜진, 신한결 등 주역들이 총출동한 이번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배우들이 등장할 때마다 떠나갈 듯한 함성과 떼창으로 환대했고, 배우들 역시 객석으로 뛰어들어 관객들과 눈을 맞추는 등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팬 서비스로 화답했다. 북한 보위부 장교가 가짜 찬양단을 만든다는 아이러니한 설정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음악으로 무장한 '신의악단'은 개봉 4주 차에도 꺾이지 않는 예매율을 보이며 장기 흥행 태세에 돌입했다. 제작사 측은 "관객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주신 '좌판율 1위'와 '40만 돌파'라는 기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식지 않는 열기에 힘입어 장기 상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크린 수의 열세를 작품의 힘과 관객의 지지로 극복하며 '흥행 역주행'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신의악단'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스튜디오타겟(주)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8. 23:29
[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의 이름과 함께 꾸준히 거론되던 첼시행에 제동이 걸릴 만한 정황이 포착됐다. 김민재는 2024-2025시즌을 기점으로 바이에른 뮌헨 내부에서 정리 대상 후보로 반복 언급돼 왔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그의 거취를 둘러싼 관측은 끊이지 않았고, 지난해 여름 독일 현지에서는 사실상 '시장에 나온 자원'이라는 분석까지 나왔다. 독일 유력지 '빌트'는 당시 "다요 우파메카노는 재계약을 추진 중이며, 김민재에 대해서는 해외 구단들의 제안을 기다릴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탈리아발 관심도 꾸준했다. 인터 밀란과 AC 밀란, 그리고 친정팀 SSC 나폴리까지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인터 밀란이 김민재를 지속적으로 관찰 중이며, 파바르의 이적 여부에 따라 영입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겨울 들어서는 무대가 더 넓어졌다. 라리가와 프리미어리그가 새로운 선택지로 떠올랐다. 먼저 스페인 매체 '데펜사 센트랄'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전하며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2500만 유로(약 429억 원) 선에서 정리할 의사가 있으며, 레알이 공식 제안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평가하지만, 선수 본인은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을 감안해 이적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었다. 이어 등장한 행선지가 첼시였다. 첼시는 올 시즌 또 한 차례 감독 교체를 단행하며 선수단 재편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리암 로세니어 감독 체제 아래 수비진 보강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고, 경험과 유럽 무대 검증을 모두 갖춘 김민재가 후보군에 포함됐다. 김민재는 당장 전력 보강은 물론, 젊은 수비 자원들에게 경험을 전수할 수 있는 카드로 평가받았다. 영국 '풋볼 토크'는 "센터백 영입 문제가 마레스카 감독과 구단 수뇌부 간 갈등의 핵심이었다. 첼시는 새 체제에서도 수비 보강을 이어갈 계획이고, 김민재는 반등을 노릴 수 있는 현실적인 옵션"이라고 전했다. 분위기를 바꿀 만한 소식이 나왔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첼시가 프랑스 렌의 센터백 제레미 자케와 개인 조건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이미 계약 초안을 준비했고, 선수 역시 협상에 적극적이라는 설명이다. 렌은 구단 최고 이적료 수준인 6500만 파운드(약 1283억 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협상은 금액 조율 단계에 있다. 2005년생 자케는 프랑스 무대에서 차세대 수비 리더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강한 피지컬과 공중볼 장악력, 빌드업 능력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진 패스와 수비 범위 면에서는 김민재와 겹치는 장점도 적지 않다. 첼시가 자케 영입을 마무리할 경우, 센터백 자원은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워진다. 김민재에게 쏠리던 시선이 옅어질 수 있는 이유다. 그럼에도 김민재의 시선은 아직 바이에른에 머물러 있다. 그는 최근 팬 행사에서 "이적은 단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현재의 3순위 입지가 시즌 말까지 이어질 경우, 선택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23:20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최진혁이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첫 방송부터 독보적인 비주얼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최진혁은 태한그룹의 후계자이자 태한주류 사장인 강두준 역을 맡아 등장만으로도 화면을 꽉 채우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극 중 강두준은 완벽한 외모와 완벽한 일 처리 능력을 겸비한 인물로, 최진혁은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수트핏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가진 중후한 보이스와 냉철한 카리스마는 능력 있는 후계자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하며 단숨에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최진혁이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엔딩 장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1, 2회 엔딩에서 보여준 최진혁의 파격적인 대사는 방송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1회에서는 최진혁은 파티장에서의 악연을 넘어 산부인과에서 장희원(오연서 분)에게 멱살을 잡히는 충격적인 재회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임신 사실을 마주한 순간 흐른 최진혁의 묵직한 내레이션 “그토록 찾던 그 여자에게 아기가 생겼다”는 방송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당혹스러움 속에서도 희원을 향한 묘한 이끌림을 놓지 않는 최진혁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2회 엔딩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직진 행보로 ‘강두준 앓이’에 쐐기를 박았다. 평소 비효율적인 결혼 대신 일에만 매진하던 냉철한 사장이, 사랑과 아이 앞에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설렘을 선사했다. 희원을 향해 “사랑. 그거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라고 말하며 확신에 찬 눈빛을 보내는 두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최진혁 특유의 깊은 중저음 보이스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눈빛이 어우러진 이 장면은 '역대급 멜로 엔딩'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단 2회 만에 ‘결혼’과 ‘사랑’을 동시에 선포한 강두준의 속도감 넘치는 로맨스는 최진혁의 탄탄한 연기 내공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냉철한 후계자에서 사랑 앞에 거침없는 직진남으로 변모해가는 강두준을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최진혁. 그가 앞으로 그려낼 ‘제대로 된 사랑’이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8. 23:19
[OSEN=연휘선 기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를 통해 사랑받은 요리사 임성근이 음주운전 3회 전과를 고백했다. 비판 여론이 주류인 가운데 그나마 스스로 잘못을 고백했다는 옹호론 마저 취재 이후 선택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임성근 셰프의 음주운전 전과들과 관련해 가장 최근인 지난 2020년 사건에서 실제 주행까지 있었으며, 그로 인해 답변을 요구하자 다음 날 임성근 셰프가 스스로 음주 전과를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임성근 셰프는 지난 2009년과 2017년 그리고 2020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앞선 두 차례에서 음주 후 주행까지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최근 사건인 2020년 1월에는 음주 후 주행까지 해 적발된 상태였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41%로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만취 상태였다고. 이로 인해 그는 같은해 7월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다. 더불어 해당 매체에서 임성근 셰프에게 지난 17일 저녁 배경 설명을 요구했으나, "20일에 직접 만나 설명하겠다"는 약속을 들었고, 바로 다음 날인 18일 저녁 임성근 셰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임짱TV'에 음주운전을 고백하는 영상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유튜브 영상에서 임성근 셰프는 "10년에 걸쳐서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 술 마시면 차에서 잠들지 않나. 차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걸렸다"라며 "나중에 알고 보니 시동을 끄고 있어야 되는 거였다"라며 "잘못은 잘못이다. 면피하고 싶지 않다. 형사처벌로 면허 취소가 됐고 면허를 다시 땄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거 영상 나가도 되냐"는 제작진의 말에 "다 말씀드리고 사과하는 게 맞다. 숨겨서 될 일도 아니고. 괜히 심려 끼쳐 드린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다. 갑자기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간다"라며 직접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한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자필 사과문까지 추가 게재했다. 임성근 셰프는 최근 인기리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서 화제를 모은 참가자다. '흑백요리사2' 최대 수혜자로 손꼽히는 그는 '임짱TV' 구독자 100만 명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불거진 음주운전 고백이 충격을 자아냈던 상황. 이로 인해 팬들 사이 비판과 옹호 갑론을박까지 벌어졌던 터다. 무엇보다 임성근 셰프를 옹호하는 다수 역시 음주운전은 용서할 수 없는 잘못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백한 점을 높이 샀던 바. 하지만 언론의 취재가 시작된 뒤 전과를 공개했다는 점이 그 의도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과분한 사랑에 대한 순수한 고백이 아닌, 타인에 의해 폭로되기 전에 스스로 고백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던 의도가 아니냐는 것이다. 당장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측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은 임성근 셰프의 분량에 대한 방송 및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미 음주운전 3회라는 전력에 반성의 진정성이 의심받는 상황. 여기에 더해 고백이라는 순수성마저 빛바래지는 실정이다. 임성근 셰프가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요리에서 보여준 속도전이 여론전에서도 등장할지 지켜볼 일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유튜브 및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8. 23:16
[OSEN=노진주 기자]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52)이 경질설 중심에 섰다. BBC는 19일(한국시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며 프랭크 감독의 거취를 둘러싼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1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토트넘은 7승 6무 9패 승점 27에 머물렀다. 순위는 14위. 웨스트햄은 승점 17로 18위다. 경기 내용도 실망스러웠다. 토트넘은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지만 전개가 매끄럽게 흐르지 않았다. 공격은 번번이 차단됐다. 결국 전반 15분 만에 크리센시오 서머빌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악재도 겹쳤다.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제드 스펜스가 급히 투입됐다. 토트넘은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24분 마티스 텔의 크로스를 랑달 콜로 무아니가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세컨드 볼 슈팅도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25분 발렌틴 카스테야노스에게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다. 전반은 웨스트햄의 1-0 리드로 끝났다. 홈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다. 토트넘은 반등했다. 후반 19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승부는 다시 원점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교체로 들어온 칼럼 윌슨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웨스트햄 벤치는 환호했고, 토트넘 팬들은 야유를 쏟아냈다. 경기 도중 일부 홈 팬들은 프랭크 감독을 향해 “아침에 경질될 것”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그만큼 분위기가 냉랭했다. BBC는 “경기장에서 터져 나온 팬들의 메시지는 구단 결정권자에게 강한 신호가 된다”라며 경질이 조만간 발표될 수 있을 수 있단 뉘앙스를 풍겼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는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에서 “감독 자리는는 매우 외롭다. 팬들이 등을 돌리면 감독은 버티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 뉴캐슬 공격수 앨런 시어러도 같은 방송에서 “이기지 못하면 경질된다는 사실을 그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18. 23:10
[OSEN=김채연 기자] 김다영 전 SBS 아나운서가 14살 연상의 남편 배성재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에는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요’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다영은 “남편이 가끔 ‘나랑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시점이나 계기가 뭐냐고 물어볼 때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그는 “사실은 없다. 딱히 엄청 커다란 계기가 있다기보다는 저는 대외적으로 제가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속에는 콤플렉스도 있고, 무엇보다 제 자신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높아서 스스로 마음에 드는 점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김다영은 “그냥 제 모든 것을 뭉뚱그려서 사랑해주고, 종아해주는 것이 아니라 디테일하게 내가 스스로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부분들을 콕 집어서 그 점을 더 많이 사랑해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왜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고, 자신에게는 사랑스러운 점일 수밖에 없는지 이야기해주는 걸 들으면서 ‘나는 이 사람이 필요하구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다영은 반대로 배성재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다며 “남편 말로는 이전에는 행복과 불행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저를 만나고 나서 ‘행복이 존재하는구나’,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노력하는 게 의미있는 일이었구나’를 처음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그는 “물론 행복을 지켜야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괴로운 순간도 있다”면서도 “남편과 저는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 사람들인데 함께하면서 그 빈자리가 예쁘고 매끈하게 채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영과 배성재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8. 23:10
[OSEN=연휘선 기자] 임성근 셰프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도 불발됐다. 19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 측은 OSEN에 "'편스토랑' 임성근 셰프는 녹화 전 촬영을 협의 중이었으나 취소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최근 인기리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약칭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인물이다. 그는 친근한 말투와 화려한 요리 실력으로 '흑백요리사2' 최대수혜자로 부상했다. 그러나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하며 과거 지난 10년 동안 음주운전에 3회 적발됐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가장 최근 일은 지난 5, 6년 전 발생한 것으로 면허 취소에 형사처벌까지 받은 바 있다고. 공교롭게도 최근 '편스토랑' 제작진은 임성근의 출연을 논의 중이던 상황. 갑작스러운 음주운전 전과 고백으로 논란이 확산되자 그의 출연을 취소하며 선을 그은 모양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8. 23:06
[OSEN=조형래 기자] 결국 김하성과 송성문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한다. KBO는 19일, "김하성과 송성문은 부상으로 WBC 불참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에 최근 연달아 비보가 날아들었다. 일단 최근 국가대표팀의 주전 3루수였던 송성문이 최근 국내에서 개인 훈련 도중, 옆구리 부상을 당하면서 4주 재활 소견을 받았다. 이후 일본 요코하마의 이지마 재활원에서 부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샌디에이고와 4년 15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빅리그 도전에 나서는 송성문은 데뷔 시즌 스프링캠프부터 몸 관리를 하면서 생존 경쟁까지 펼쳐야 하는 처지가 됐다. 현실적으로 WBC 참가가 쉽지 않았는데 결국 불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송성문에 그치지 않았다. 19일에는 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대표팀 주전 유격수를 맡을 것이라고 예상됐던 김하성이 손가락 힘줄 파열 부상을 당했다. 애틀랜타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회복 기간은 4~5개월 가량 걸린다고 발표했다. 이날 애틀랜타의 게리 루리 박사가 수술을 집도했다. 회복기간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반기 대부분을 결장한다고 봐도 무방한다. 애틀랜타 구단에 따르면 김하성은 빙판길에서 미끄러져서 오른손 중지를 다쳤다고 전했다.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수모를 씻기 위해 최정예 대표팀을 구성하려고 했던 류지현 감독의 구상이 완전히 어긋났다. 타선의 경우 구상을 완전히 다시 짜야 할 정도가 됐다. 한편, 류지현 감독을 비롯한 사이판 1차 캠프에 합류했던 선수들은 오는 20~21일에 나눠서 귀국할 예정이다. 사이판 캠프에 참가했던 구자욱과 원태인은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곧바로 삼성의 괌 스프링캠프 장소로 이동한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1.18. 23:00
[OSEN=노진주 기자] 세네갈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정상에 올랐지만 우승의 기쁨보다 거센 비판에 먼저 직면했다. 파페 티아우 감독이 이끄는 세네갈은 1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라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모로코를 1-0으로 꺾었다. 2021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모로코는 안방에서 50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04년 대회 이후 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결승골을 넣은 파페 게예도 트로피를 든 세네갈도 이날 화제의 중심과는 거리가 있었다. 경기 막판 벌어진 돌발 행동이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고 있다. 상황은 이러했다. 0-0으로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 8분, 모로코의 코너킥 상황에서 세네갈의 말릭 디우프가 브라힘 디아스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접촉이 나왔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거친 뒤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 판정이 불씨가 됐다. 앞서 세네갈이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이 나왔으나, 압둘라예 세크(세네갈)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 취소된 것을 봤던 티아우 세네갈 감독은 거칠게 항의했다. 양 팀 벤치가 맞붙었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티아우 감독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갔다. 선수단에 경기장을 떠나 라커룸으로 들어가라고 지시했다. 경기는 그대로 멈췄다. 중단 시간은 16분에 달했다. 관중석에서도 혼란이 이어졌다. 약 6만 9500명이 들어찬 경기장은 순식간에 통제력을 잃었다. 사태는 더 큰 파국으로 번질 뻔했다. 사디오 마네가 동료들을 설득하지 않았다면 몰수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세네갈 선수들은 한참이 지나서야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모로코는 페널티킥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키커로 나선 디아스가 파넨카킥을 시도했다. 그러나 움직이지 않고 있던 골키퍼가 아주 손쉽게 이를 잡아냈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웃은 팀은 세네갈이었다. 연장 전반 4분 게예가 왼발 슈팅으로 모로코 골망을 흔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모로코를 이끈 왈리드 레그라기 감독은 결과보다 상대의 태도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수치스러운 장면이 나왔다. 티아우 감독의 행동은 아프리카 축구를 존중하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을 비롯해 축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프리카 축구의 가치를 보여줘야 할 무대가 논란으로 얼룩졌다. 비판의 중심에 선 티아우 감독도 고개를 숙였다. "축구계에 사과한다"라고 말한 그는 판정에 동의할 수 없었다고 했다. 다만 선수들을 나가게 한 결정은 잘못이었다고 인정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18. 22:55
[OSEN=하수정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SNS 제보에 애틋한 감정을 내비쳤다. 최준희는 18일 "요즘 여기저기서 엄마 흔적 연락 오는 중"이라며 "아직 세상에 엄마가 남아있다는 게 행복해요. 연락 주시는 분들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전히 배우 최진실을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담겨 있다. 한 팬은 "언니, 저 동대문 다녀왔는데 언니 생각나서 언니 보여주려고 찍었어요!!! 사랑해요"라며 최진실의 젊은 시절 사진이 눈에 띄었다. 또 다른 팬은 어릴 때 최진실에게 팬레터를 보냈다가 받은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최진실은 손편지를 통해 "OOO아 안녕? 진실이 언니란다. 놀랬지? 우선, 예쁜 글씨로 언니에게 보내준 편지 잘 받았어"라며 진심을 보였다. 손편지를 직접 찍어 보낸 팬은 "중학교 때 최진실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팬레터를 보낸 적이 있다. 물론 답장을 기대하고 보낸 건 아니다. 그런데 며칠 뒤 답장이 왔다. 너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책상 정리 중 우연히 발견한 나의 보물이다"라며 "어머니 글씨체가 예뻐서 보내보아요"라며 소중한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로 세상을 떠났다. / [email protected] [사진] 최준희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8. 22:54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2루수 후보를 두고 경쟁을 제대로 시킬 듯하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는 지난주 앤디 이바네즈를 영입하면서 풍부한 내야수 자원을 더욱 강화했다”며 “다저스는 다오는 시즌 2루수 자리를 두고 고려할 만한 옵션이 최소 한 명 더 늘었다”고 했다. 다저스 내야수인 김혜성에게는 반가운 상황만은 아니다. 프로 세계에서 경쟁은 당연한 일이지만, 많이 뛰고 싶은 욕심은 누구나 크다. 그런데 경쟁이 지난해보다 더 치열해지고 있다. 매체는 “다저스는 현재 토미 에드먼, 김혜성, 미겔 로하스, 알렉스 프리랜드, 그리고 이바네즈 중에서 2루수를 선택할 수 있다”면서 “이바네스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 위해 방출 대기 명단에 둔 유틸리티 내야수 라이언 피츠제럴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피츠제럴드가 웨이버를 통과하면 구단에 남게 된다”고 했다. 빅리그 데뷔 시즌을 보낸 지난해 주전으로 입지를 다지지 못한 김혜성에게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매체는 에드먼에 대해 “2025년 다저스의 개막전 2루수로 출전했지만, 시즌 내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시간이 많았다. 2024년 다저스에서 37경기를 뛴 것에 비해 성적이 떨어졌다. 2025년에는 타율 2할2푼리 OPS .656을 기록했다. 2025년 2루수로 66경기에 출전했지만, 다저스가 외야수 보강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발목 수술에서 완전히 회복했는지 여부에 따라 내야 출전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살폈다. 에드먼은 발목 수술을 받았고, 2026시즌 캠프 기간 중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드먼의 몸 상태는 김혜성에게도 중요한 변수다. 이어 매체는 김혜성을 주목했다. 매체는 “김혜성은 지난해 5월초 빅리그에 콜업된 후 다저스에서 제한적인 임무를 맡았다”면서도 “메이저리그 데뷔 첫 달 동안 맹활약을 펼쳤다. 5월에 타율 .422 OPS .1058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 부족으로 시즌 후반으로 갈 수록 생산성이 떨어졌다. 김혜성이 다저스 콜업 당시 기량을 되찾을 수 있다면, 다저스 내야 중앙에서 중요한 노릇을 맡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예상했다. 매체는 베테랑 로하스에 대해서는 “월드시리즈 7차전 영웅인 로하스는 2025년에도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지만, 팀 내에서 2루수로 가장 많은 68경기에 출전했다. 이는 대부분 에드먼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을 때 나온 것이다”면서 “시즌 초반에는 벤치에서 출전 가능성이 높다”고 며 2루수로 주전 경쟁에서는 뒤에 뒀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1.18. 22:40
[OSEN=강서정 기자] 2026년에도 서장훈의 존재감이 빛나고 있다. 서장훈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규 프로그램 JTBC ‘예스맨’과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을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웃음까지 놓치지 않으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가고 있는 것. 지난 17일(토) 첫 방송된 JTBC ‘예스맨’에서 서장훈은 대한민국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감을 이끌어내는 ‘선배 스포테이너’이자 ‘예능 코치’로 활약했다. 경쟁과 승부의 세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서장훈은 출연자들의 솔직한 웃음과 인간적인 매력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첫 방송부터 서장훈의 유쾌한 리액션 속에 묻어나는 리얼한 웃음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매회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합숙 맞선’에서는 부모와 자식, 두 세대의 마음을 모두 꿰뚫는 통찰력 있는 진행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장훈은 중심을 잃지 않는 균형감, 관계의 본질을 정확히 짚어내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국보급 센터’로 불렸던 서장훈이 농구 코트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던 SBS ‘열혈농구단’은 시즌2 확정을 알리며 지난 17일(토) 종영했다. 서장훈은 감독으로서 정확한 전술 분석과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선수 개개인의 성장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단순한 스포츠 예능을 넘어 성장 서사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농구 레전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전했다. 현재 서장훈은 JTBC ‘이혼숙려캠프’, ‘아는 형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미운 우리 새끼’,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스튜디오부터 야외 버라이어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서장훈은 웃음과 공감, 진행까지 완벽한 균형을 잡아가며, 평일부터 주말까지 아우르고 있다. 올 한 해도 예능 프로그램의 흐름을 주도해 갈 남다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장훈이 출연 중인 신규 프로그램 JTBC ‘예스맨’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되며, SBS ‘합숙 맞선’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8. 22:33
[OSEN=김채연 기자] 음주운전 삼진아웃을 직접 고백한 임성근 셰프의 열일도 멈췄다. 19일 OSEN 취재 결과, 임성근은 이날 오후와 오는 20일 예정돼 있던 홈쇼핑 일정 총 4건을 모두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케이블TV 관계자에 따르면 임성근은 당초 쇼핑엔티를 통해 19일 오후 4시 30분 ‘포기김치’와 오후 6시 30분 ‘국내산 LA갈비’를 판매하는 현장 라이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일정이 취소됐다. 이어 20일 오전에도 ‘도가니탕’과 ‘국내산 LA갈비’ 현장 라이브 홈쇼핑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이 역시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임성근은 지난 18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최근 10년간 음주운전으로 3차례 적발된 사실을 직접 고백하며 사과했다. 그는 “내가 나 자신이 숨기고 싶지 않았다. 구독자분들께 사과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괜히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갑자기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으면서 부담이 됐고, 바쁜 일정과 힘든 삶 속에서 술에 의지하게 됐다”며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문제되지 않도록 조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임성근의 음주운전 고백 여파는 방송가로도 이어졌다. 당장 이번 주 방송이 예고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편집 여부를 논의 중이며, 출연을 논의하던 ‘놀면 뭐하니?’와 ‘아는 형님’은 출연이 취소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임성근은 19일 오전 ‘임성근의 한끗다른 뼈없는 갈비찜’ 판매 방송을 현장 라이브로 진행해 빈축을 샀다.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이후 예정돼 있던 홈쇼핑 일정들을 모두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8. 22:29
[OSEN=하수정 기자] SBS ‘틈만 나면,’ 유재석이 자칭 ‘대전의 3대 명물’ 설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3일 방송 시청률이 2049 1.8%, 가구 4.4%로 시즌4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2049 동시간대 1위 및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싹쓸이하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오는 20일(화)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걸그룹 ‘엔믹스’ 해원, 설윤이 대전을 방문해 초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유재석과 설윤이 ‘대전잘알’ 타이틀을 건 자존심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설윤은 대전에서 나고 자란 '대전의 딸'. 해원이 “설윤이가 대전 3대 명물이다. 성심당, 카이스트, 그리고 설윤”이라고 소개하자, 설윤은 천연덕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전 명물’의 위엄을 드러낸다. 하지만 설윤도 서울살이 4년 차에 접어들면서, 요즘 대전 소식은 업데이트가 안 된 상황. 설윤이 단골 맛집을 쉽게 생각해 내지 못하자, 유재석은 “최근에 대전 자주 온 내가 설윤이보다 더 잘 아는 것 같다”라며 기세등등해한다. 이에 대전을 향한 유재석과 설윤의 신경전(?)이 발발한다는 전언. 급기야 설윤이 ‘대전의 딸’의 명예를 회복할 ‘대전 칼국수 맛집’ 리스트까지 전격 오픈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설윤은 점심시간이 되자 기다렸다는 듯 “제가 아는 칼국수 맛집이 있다”라며 ‘설내비’를 자처한다. 그러나 이미 대전 시민픽이 되어버린 설윤 맛집.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로 가득 차 있자, 유재석은 “역대급 웨이팅이야”라며 아우성친다. 이에 설윤은 “플랜 C까지 있다”라며 최후의 카드를 가동, ‘즉흥파’ 유재석과 ‘미식파’ 유연석 모두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설윤은 ‘프로방문러’ 유재석의 견제를 뚫고 자칭 ‘대전 3대 명물’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지, 설윤이 직접 뽑은 칼국수 맛집은 어떨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욱 고급스러운 수다 케미와 도파민 폭발 게임이 담길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SBS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8. 22:27
[OSEN=손찬익 기자] 강봉규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코치가 19일 오전 장인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시 강남구 일원로81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다. ▲고인명 : 김병후(향년 77세) ▲발인 : 1월 21일 오전 8시 ▲장지 : 수원시연화장 ▲연락처 : 02)3410-3151 손찬익
2026.01.18. 22:26
[OSEN=연휘선 기자] 요리사 임성근이 음주운전 3회 고백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는 형님' 출연이 취소됐다. 19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당사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한 임성근 씨의 출연이 취소됐다. 그 외 함께 출연하기로 한 다른 분들은 예정대로 출연하실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그는 '흑백요리사2'의 흑수저 '중식마녀', '술 빚는 윤주모'를 비롯해 백수저 천상현 셰프와 함께 '아는 형님'에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18일, 임성근은 개인 유튜브 채널 '임짱TV'에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지난 10년 동안 음주운전 3회 적발된 전과를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마지막 음주운전 적발이 5, 6년 전이며 형사처벌까지 받은 바 있다고 고백해 파문을 빚었다. 그로 인한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결국 '아는 형님' 출연이 취소된 실정이다. 임성근 외 '흑백요리사2' 셰프 3인이 출연한 '아는 형님'은 오는 2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8. 22:22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야윈 얼굴 때문에 걱정이 쏟아지자 직접 입을 열어 해명했다. 안영미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최근 화제가 된 야윈 얼굴을 언급했다. 안영미는 “노화다. 나이 먹어서 얼굴살이 빠진 거다.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전혀 그런 게 아니라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16일 개인 SNS에 “이래서 두바이 두바이 하는구나. 굳 두바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영미가 최근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무미건조하게 두쫀쿠를 씹고 있던 안영미는 다소 야윈 듯한 얼굴이 많은 이의 걱정을 샀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두쫀쿠 너무 맛있었다. 맛있어서 인증샷 올린 거다. 왜 사람을 안쓰럽게 바라본 거냐”고 했다. 이어 “내가 너무 노메이크업으로 영상을 올린 건데 그날 머리도 감고 샤워도 감고 상태가 좋았다. 새 옷도 입어서 자신 있는 날이라 영상을 찍어서 올린 건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나 건강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8. 22:17
[OSEN=정승우 기자] 토마스 프랭크(53)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 생활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경질 여부를 두고 구단 수뇌부가 중대한 결단을 저울질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 수뇌부가 프랭크 감독을 도르트문트전 이전에 경질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프랭크 감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던 기류에서 급격한 선회가 감지된다는 설명이다. 결정적 계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패배였다. 토트넘은 강등권에 가까운 웨스트햄에 홈에서 1-2로 패했고, 이 결과로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상위 5위와는 승점 8점 차, 강등권과도 10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구단이 심각하게 받아들인 건 경기력보다도 팬들의 반응이었다. 더 선은 "경기 종료 후 프랭크 감독을 향한 야유와 '아침에 경질될 것'이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고, 구단 수뇌부는 그 분노의 수위를 체감했다"라고 전했다. 내부적으로는 선수단의 지지 여부를 파악하는 과정까지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프랭크 감독이 더 이상 권위를 회복할 수 없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으며, 모두를 위해 빠른 결단이 최선일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프랭크 감독의 재임 기간은 이제 7개월에 불과하지만, 리그 22경기에서 7승에 그쳤고 두 개의 국내 컵 대회에서도 모두 탈락했다. 만약 도르트문트전 이전에 결단이 내려질 경우, 존 헤이팅아 수석코치가 임시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헤이팅아는 올 시즌 초 아약스에서 1군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프랭크 감독이 직접 영입을 주도한 인물이다. 차기 정식 감독 후보로는 익숙한 이름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더 선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차비 에르난데스를 유력 후보로 언급했다. 포체티노는 미국 대표팀 감독으로서 월드컵 일정이 끝난 뒤 합류가 가능하고, 2014~2019년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영웅'으로 여전히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2023년 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차비 역시 자유계약 상태다. 현재로서는 모든 일정이 정상 진행 중이다. 프랭크 감독은 18일 훈련과 회복 세션을 지휘했고, 19일에도 도르트문트전을 대비한 훈련과 공식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다만 구단 관계자들은 "그가 실제로 이 일정을 모두 소화할지는 확답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상황은 더 험난하다. 토트넘은 부상자가 속출해 스쿼드가 사실상 '초토화' 상태다. 주앙 팔리냐를 비롯해 다수의 핵심 자원이 이탈했고, 미키 반 더 벤은 징계로 결장한다. 사비 시몬스는 출전이 불투명하고, 코너 갤러거는 대회 규정상 출전할 수 없다. 더 선은 "도르트문트전 패배, 특히 웨스트햄전과 비슷한 팬 반응이 반복될 경우 프랭크 감독의 입지는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무너질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웨인 루니 역시 "토트넘 팬들의 메시지는 이미 나왔다. 그는 변화를 직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체티노의 이름이 다시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프랭크 체제가 막다른 길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22:16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올 겨울 스토브리그를 가장 뜨겁게 달군 김재환(37)이 새로운 팀 SSG 랜더스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섰다. 명예 회복을 벼르는 김재환은 스프링캠프 시작 전 이미 손바닥 물집과 굳은살을 품었다. 2년 총액 22억원에 SSG 랜더스에 합류한 김재환은 이숭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일부와 김광현, 최정, 한유섬, 최지훈 등의 선수들과 함께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스프링캠프에 나섰다. 본진 출국에 한 발 앞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SSG 랜더스 소속으로 팬들과 취재진 앞에 나선 김재환의 표정은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 김재환은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여유 있는 미소를 보였지만 두 손은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대화를 이어갔다. 출국 수속을 준비하며 팬들과도 만난 김재환. 그는 팬들의 요청에 정성껏 응하며 야구공과 유니폼에 사인을 전했다. 김재환이 사인볼을 팬들에게 전할 때, 물집과 굳은살이 박힌 오른손 손바닥이 카메라에 잡혔다. 진통 끝에 SSG의 손을 잡고 인천 랜더스필드를 홈으로 삼기 위한 김재환의 도전이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김재환은 2008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4순위)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했다. 그는 KBO리그 통산 1486경기 타율 2할8푼1리(5072타수 1425안타) 276홈런 982타점 836득점 44도루 OPS .878을 기록한 홈런타자다. KBO리그에서 가장 투수친화적인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면서도 2018년 44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파워에 일가견이 있다. 지난해 103경기 타율 2할4푼1리(344타수 83안타) 13홈런 50타점 42득점 7도루 OPS .758을 기록한 김재환은 시즌 종료 후에는 B등급 FA 대상자로 공시됐지만 FA를 신청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산과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FA 계약 당시 포함되어 있던 옵트아웃 조항을 통해 시장에 나왔다. 김재환이 시장에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4년전 115억 FA 계약 때 삽입된 “구단이 김재환을 우선 협상자로 분류, 계약이 결렬될 경우 보류권을 풀어준다”는 옵트아웃 조항을 발동시켰기 때문. FA 이적 보상금, 보상 선수도 전혀없이 김재환이 시장에 나오자 야구판은 요동쳤다. 모든 논란을 감수하며 김재환은 명예 회복을 위해 18년간 몸 담은 잠실을 떠나 SSG 랜더스에 합류했다. SSG는 “SSG는 지난 시즌 팀 OPS 리그 8위, 장타율 리그 7위로, OPS 공격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분석했고, 김재환 선수의 최근 성적, 세부 지표, 부상 이력, 적응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면서 “김재환은 최근 3년간 OPS 0.783(출루율 0.356, 장타율 0.427), 52홈런을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 상위권 파워를 보유한 타자다. 특히 SSG랜더스필드에서 같은 기간 OPS 0.802(출루율 0.379, 장타율 0.423)로 홈구장의 이점을 활용할 경우 지금보다 반등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김재환 영입 이유를 전했다. 김재환은 이적 공식 발표에서 ”그동안 응원해 주신 두산베어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하다. 이번 기회가 제 야구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도전이 헛되지 않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 SSG 팬 여러분께도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란과 비난 속에도 야구 인생을 걸고 이적을 결심한 김재환. 김재환은 손바닥 물집과 굳은살로 인천에서의 명예회복을 말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1.18.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