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안보현과 이주빈의 로맨스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2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 8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 앞에 예기치 못한 사건이 닥치며 이들 관계에 변화를 맞이한다. 지난 방송에서 선재규와 윤봄은 키스를 계기로 감정을 확인했지만, 선한결(조준영)의 졸업까지 2년을 기다리기로 약속하며 정식 연애를 미뤘다. 대신 단 하루 주어진 비밀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냈고, 이들을 바라보는 정체불명의 시선이 포착되며 다음 회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에는 선재규와 윤봄이 단둘이 몰래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을 한 선재규는 앞서 윤봄에게 건넸던 선물상자를 손에 든 채 생각에 잠겨 있고, 윤봄은 그런 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윤봄이 선재규에게 먼저 다가가 기습 볼뽀뽀를 하는 장면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절정으로 치닫게 한다. 그동안 감정을 억눌러왔던 윤봄의 선제적인 애정 표현은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한편 또 다른 스틸에서는 선재규와 선한결, 최이준(차서원)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신수읍 사람들이 선재규의 집에 모이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세 사람의 굳은 표정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윤봄의 작은 용기가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불러오는 회차가 될 것”이라며 “안보현과 이주빈 표 추운 겨울을 녹일 설렘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봄기운이 한층 짙어진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8회는 2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6. 23:39
[OSEN=유수연 기자] Mnet 연애 예능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이혼 소송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무속인에게 들었다는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지연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루지연’을 통해 무당에게 점을 본 경험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브랜드 대표들이랑 패션, 사업하는 분들 사이에서 되게 유명한 분이라고 하더라”며 지인의 소개로 무속인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김지연은 “이름이랑 생년월일을 말하자마자 방울이랑 부채를 흔들더니 ‘나는 너 같은 X를 제일 싫어해. 너는 남의 말도 안 들으면서 왜 왔어. 평생을 네 멋대로 살아놓고’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넌 말만 잘하지? 힘들면 혼자 다 짊어지고 옆 사람들한테도 말 안 하지’라는 말을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나왔다”며 “‘너는 좀 울어야 해. 맨날 혼자 참고 있어서 울어야 된다’는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고 털어놨다. 김지연은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성향을 돌아보게 됐다고도 전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자책하는 습관이 있어서 남 탓을 잘 안 하다 보니 자존감까지 낮아졌다”며 “무속인이 ‘넌 매번 뒤늦게 깨닫고 자책하고 후회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서 더 와 닿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김지연이 SNS를 통해 밝힌 이혼 심경과 맞물리며 다시 회자되고 있다. 김지연은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번에도 참으려고 했지만,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는 소송을 제기해 엄마로서 더는 참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이혼 소송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 최대한 힘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겨보겠다”고 덧붙이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지연과 정철원은 지난해 12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한 달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둘러싼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6. 23:35
[OSEN=조은혜 기자]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와 관련해 다소 이례적인 오프시즌 상황을 겪고 있다. 다르빗슈의 계약과 부상 상태, 잠재적 은퇴를 둘러싼 질문들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샌디에이고 매체 '더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는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선발투수 중 한 명임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와의 잔여 3년 4300만 달러(약 623억원)를 포기할 계획이라고 구단에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르빗슈는 지난 10월 오른팔 팔꿈치 내측 척골측부인대와 굴곡근 힘줄 수술을 받았다. 지난 시즌 대부분을 부상으로 결장한 후 받은 수술로, 다르빗슈는 정규시즌 15경기 72이닝을 던져 5승5패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초기 보도에서는 다르빗슈의 은퇴가 임박했을 수 있다는 관측도 왔지만, 이후 다르빗슈 측 관계자들은 그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분명히 했다. 다르빗슈도 자신의 SNS를 통해 "샌디에이고와는 작년부터 계약 파기 방향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은퇴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다르빗슈는 "나의 의사는 오프시즌에 들어온 이후 줄곧 같았다. 현 시점에서는 아직 샌디에이고 구단, 선수협, 에이전트와 세부적인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라며 "개인적으로 재활을 확실히 완수하고 싶고, 몸과 마음 모두 다시 던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면 다시 처음부터 승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펫코파크에 가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스프링캠프에도 잠시 참여할 예정"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히며 더 이상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클러치 스포츠'는 다르빗슈가 연봉을 포기하고 계약을 무효화하는 것이 상당히 드문 일이라고 짚으며 "이 상황은 메이저리그 전반에서 논의를 불러일으켰는데, 특히 선수가 여전히 의료 관리 하에 있는 상태에서 완전 보장 계약이 무효화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이 매체는 "다르빗슈가 돈을 포기하는 것을 고려하는 이유는 계약상의 의무보다는 개인적 신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과거 개인적 사유로 팀을 떠난 적이 있으며, 경쟁적으로 기여할 수 없다고 느낄 때 급여를 받는 것에 불편함을 표현한 바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샌디에이고 입장에서는 이번 결정이 로스터 운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계약을 무효화하면 급여 부담이 크게 줄어 단기적인 유연성이 생기지만, 계약을 유지하면 단기적 운용은 제한되지만 계약상의 확실성은 유지된다"고 내다봤다. '클러치 스포츠'는 "다르빗슈가 재활을 이어가는 동안,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이다. 은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논의가 진행 중이며, 최종 해결은 투수 본인, 그의 에이전트, 그리고 구단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1.26. 23:30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23호 부부 하준수·안가연이 부모가 된다. 27일 OSEN 취재 결과, 하준수의 아내 안가연은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태아의 성별은 딸로 확인됐다. 하준수와 안가연은 지난 2021년 7월 유튜브 채널 ‘터키즈 온 더 블럭’에 공개된 영상에서 촬영 중임에도 키스를 하는 등 애정을 보였고,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도 마친 상태라며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음 밝혔다. 하준수는 당시 ‘코미디 빅리그’, ‘놀면 뭐하니?’ 등에서 주목을 받으며 예능 루키로 떠오르고 있었으며, 안가연은 개그우먼이자 웹툰작가로 ‘자취로운 생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핫한 개그맨 커플의 탄생이었지만 하준수의 외도를 주장하는 전 연인 A씨가 나타나면서 모든 건 반전됐다. A씨는 하준수와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다면서 하준수가 자신과 헤어지기 전부터 안가연과 바람이 났다고 폭로했다. 이에 하준수는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만한 일이 있었음은 저로서도 인정한다. 하지만 사과를 맏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코 진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외도 논란이 불거지면서 하준수와 안가연의 방송 활동은 막혔다. 소셜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했고, 유튜브 활동도 멈췄다. 2022년으로 예정했던 결혼 또한 연기할 수밖에 없었고, 지난해 10월 12일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한 하준수와 안가연에게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안가연은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7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하준수는 이와 관련해 OSEN과 통화에서 “너무 감사하고, 축복이다”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준수는 2014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뒤 2021년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뛰어난 캐리커처 실력으로 ‘하카소’라는 별명을 얻었다. 안가연은 2013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뒤 ‘박혁거세’, ‘학교전설’, ‘국제시장 7080’, ‘말도 안되는 개그’, ‘마이마더’, ‘아이다’, ‘팬티 하우스’, ‘오동나무 엔터’, ‘슈퍼차 부부 in 조선’, ‘악마적 참견 시점’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작가로 활동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6. 23:16
[OSEN=노진주 기자] 대구FC가 공격 자원을 추가했다. 대구는 27일 "브라질 공격수 세라핌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25시즌 K리그2 수원삼성에서 팀 내 최다 득점(13골)을 기록한 세라핌은 이미 K리그 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검증된 공격 자원이다. 대구FC는 세라핌의 뛰어난 결정력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높이 평가하며, 공격 전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전력으로 낙점했다. 특히 세징야와 에드가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의 공격 라인에 세라핌이 가세하면서, 더욱 다채롭고 위력적인 공격 조합이 완성될 전망이다. 세징야의 창의적인 패스, 에드가의 피니시 능력에 세라핌의 빠른 침투와 연계 플레이가 더해져, ‘브라질 삼각편대’의 탄탄한 호흡이 대구의 공격 재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드리블을 앞세운 측면 공격수 세라핌은 상대 수비를 흔드는 돌파 능력이 탁월하다. 주 포지션은 왼쪽이지만 상황에 따라 오른쪽 측면에서도 활약이 가능해 팀 공격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세밀한 퍼스트 터치와 빠른 판단력으로 스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 또한 강점이다. 1998년생인 세라핌은 브라질 상 조제 EC와 아마조나스 EC를 거치며 성장했고, 2025년 수원삼성으로 임대 이적해 K리그에 도전했다. 첫 시즌부터 37경기 13득점 4도움의 활약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뜨거운 활약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은 그는 새로운 무대 대구FC에서 득점 본능을 이어가며 팀 공격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세라핌은 본인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세징야, 에드가 같은 대단한 업적이 있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만큼 그들에게 배우고 빨리 적응하겠다. 팀의 목표, 개인의 목표 모두 승격뿐이다. 빨리 대구팬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 라고 대구에 합류한 각오를 밝혔다. 세라핌은 대구FC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현재 진행 중인 동계 전지훈련지에 합류해 빠른 적응과 함께 2026시즌 출격 준비에 돌입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6. 23:14
[OSEN=최이정 기자] 대표 부부 예능 프로그램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 2월부터 화요일 밤 10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17년 7월 첫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수많은 부부 예능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오며 명실상부한 대표 부부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각기 다양한 분야 스타 부부들의 일상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공감과 화제를 이끌어온 ‘동상이몽2’에는 지금까지 무려 97쌍의 운명부부가 함께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 15.8%(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7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유튜브 클립 총 조회수 18억 뷰 등 굵직한 기록을 세우며 꾸준한 시청자 사랑을 입증해왔다. ‘동상이몽2’는 부부라는 가장 가까운 관계 속 존재하는 다양한 ‘동상이몽’으로 보는 재미와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프로그램만의 정체성을 탄탄히 구축해왔다. 그런 가운데, ‘동상이몽2’가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시간대를 옮긴다. 화요일 밤 9시 방송 중인 ‘틈만 나면,’에 이어 편성되며 SBS는 탄탄한 화요일 예능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 MC 김구라 역시 “이번에 도전을 한다. 화요일로 가서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멋지게 살려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편성 이동과 함께 더욱 다양한 운명부부들의 합류도 예정되어 있다. 첫 주인공은 아역 시절부터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윤유선이다. 윤유선은 2001년 3살 연상의 판사 이성호와 결혼, 배우와 법조인의 만남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후 동반 방송 출연은 처음인 만큼 부부의 합류는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윤유선은 “저희 진짜 엄청 싸웠다. 남편은 판결하듯이 잘잘못을 가리려고 한다”며 아내를 판결하려는 듯한 남편을 향한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남편 이성호는 “잘못한 사람이 잘못하지 않은 척 연기하는 줄 알았다”고 응수하며, 부부싸움 중에도 메소드 연기를 하는(?) 배우 아내의 면모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가 그동안 이미지를 좋게 쌓아와서 어떤 사람도 나쁘게 얘기하지 않는데, ‘내가 방송에 나가게 되면 폭망하게 될 거야’라고 얘기했었다”며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가진 윤유선의 실체 폭로를 예고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새로운 시간대를 선택한 ‘동상이몽2’가 또 어떤 공감과 이야기를 이어갈지, 배우 윤유선이 합류하는 ‘동상이몽2’는 2월부터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6. 23:09
[OSEN=노진주 기자] 양민혁(19)이 코벤트리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풋볼리그 챔피언십(2부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27일 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 챔피언십 29라운드에서 '강등권' 노리치 시티에 1-2로 졌다. 양민혁은 후반 27분 교체로 투입돼 코벤트리 소속으로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렀다. 코벤트리는 전반 38분 로맹 에세의 득점으로 앞섰다. 그러나 후반 시작 1분 만에 아닐 슬리만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22분 알리 아메드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주도권을 잃었다. 실점 직후 코벤트리는 변화를 선택했다. 벤치에 있던 양민혁을 투입시키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그는 왼쪽 측면에서 스피드를 살린 돌파를 시도했다. 한 차례 드리블로 공간을 열어 크로스를 올렸다.동료와의 연계 플레이에 집중했다.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양민혁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양민혁은 18분 동안 뛰면서 볼 터치 13회, 패스 성공률 38%, 기회 창출 1회, 드리블 성공 1회 등 무난한 기록을 남겼다. 지난 6일 코벤트리에 입단한 양민혁은 직후 스토크 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지만 리그 27라운드와 28라운드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날 처음 코벤트리 소속으로 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내부 경쟁에 치열한 탓이었다. 한편 양민혁이 합류한 코벤트리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팀이다. 램파드 감독 체제의 코벤트리는 이날 경기까지 챔피언십에서 17승 7무 5패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십 선두다. 이대로 순위가 유지된다면 양민혁에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경험할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이다. 양민혁은 입단 당시 “전통과 역사를 지닌 클럽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코벤트리와의 경기에서 좋은 팀 분위기를 느꼈다. 일원이 되는 것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대에는 램파드 감독의 의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민혁은 “감독님이 나를 어떻게 활용할지 설명해 줬다. 팀에 적응하는 방법도 분명히 제시했다. 이곳이 나에게 맞는 팀이라는 확신을 줬다”라며 “팀이 목표를 이루는 데 힘이 되고 싶다.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경기장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임대는 양민혁의 세 번째 챔피언십 도전이다. 그는 지난 해 1월 토트넘 합류 직후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돼 후반기를 보냈다. 당시 14경기에서 2골 1도움 기록했다.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이후 2025-2026시즌 직전 포츠머스로 다시 임대를 떠났다. 구단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선수였다. 초반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부상까지 겹치며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시즌 반환점에 다다랐을 때 양민혁은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왓포드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알렸다. 12월 찰턴전에서는 극적인 결승골도 기록했다. 그럼에도 꾸준한 선발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출전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토트넘은 그를 다시 불러들였다. 그리고 코벤트리 임대를 결정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양민혁 소셜 미디어 계정,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6. 23:03
[OSEN=유수연 기자] '힐링'을 담은 로맨스 코미디, '우주를 줄게'가 시청자를 찾아 온다. 27일 온라인으로는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현석, 정여진 감독, 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이 참여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이날 이현석 감독은 작품에 대해 “‘우주를 줄게’는 사돈 남녀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조카 우주를 키우며 벌어지는 로코다. 벌어지는 이야기가 아기자기하고 즐겁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진 드라마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실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우주’라는 존재인 거 같다. 일반 로코에서는 여자, 남자 주인공이 만나 이야기를 그려지는데, 우주라는 아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가 극적이면서도 좌충우돌, 어디로 튈지 모른다. 우주가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역 배우와의 촬영 현장에 대해서는 "우주가 어디로 튈지 몰라서 걱정도 되고, 우리가 어떻게 케어를 할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인혁 씨 정의 씨 서함 씨에게 감사한 건, 보시다시피 우주를 너무 잘 케어해 주고. 감정 씬인데도 우주가 준비되면 끊고 우주를 먼저 찍기도 했다. 당연히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우주가 나타나는 순간 행복 바이러스에 빠져서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최근에 우주도 적응하다보니, 촬영이 끝나서 집에 보냈는데 집에 안 가겠다고 우는 거다. 그것도 기억이 남는다"라고 전했다. 정여진 감독은 “요즘 꿈도 사랑도 아이도,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어쩌면 판타지 한 착한 이야기다. 내 이야기 같을 수도 있고, 나도 한번은 꿈꿔볼 수 있는 이야기지 않을까 하고 재밌게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배우들에 대해 정 감독은 “배인혁 배우님께서 섬세한 연기로 디테일을 많이 살려주셔서, 표현의 깊이가 있었다. 계속 지켜봐 주고 싶고, 응원해 주고 싶은 태형이로 매력적이게 만들어주셨다. 20대 배우 중 독보적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가 아닌가 싶었다. 현장에서 가장 의지를 많이 했다. 이 자리에서도 의지가 많이가 되는 배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정의 배우는 MZ여신. 청초함. 신비롭다,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났더니 깜짝 놀랄 정도로 털털했다. 현장에서 책임감이 정말 강하고, 프로 의식이 있었다.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많이 달라 신선했다. 노정의 배우의 성격이 현진이에게 스며들어서 생활력이라던지, 20대 또래라면 누구나 느낄 만한, ‘내가 한 사람 몫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불안을 잘 표현해주신 거 같다. 아마 이 작품을 보면 노정의 배우의 매력을 더 크고 깊게 느끼실 것”이라며 “박서함 배우는 현장에서 저를 가장 많이 웃게 만들어주었다. 보면 웃음이 난다. 완벽한 비주얼로,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는. 완벽한 첫사랑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이 세 배우님과 함께 해서 더 귀엽고 사랑스럽고, 응원해주고 싶은 우주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출 포인트에 대해서는 "육아는 힘들지만, 힐링이 되는 포인트가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는 포인트를 연출하며 많이 생각했다"라며 "정말 유후가 자라나는 걸 보며, 제가 아이를 키웠을 때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꼈다. 또 현진이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그걸 태형이가 도와주고. 거기에 끼어들고 싶은 윤성이를 보면서, 일하는 엄마의 마음도 느껴져서, 어떤 장면을 찍을 땐 제가 감정 이입을 해서 모니터를 보며 울기도 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인혁은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촉촉한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을 맡았다. 배인혁은 캐릭터에 대해 “처음에는 ‘태형이는 왜 이렇게 툴툴거리고 까칠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였다. 이후에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친구가 까칠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된 후부터는 태형이에게 애정도 가고, 이 친구를 잘 표현해서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캐릭터에게 오는 가장 큰 변화는, 같이 지내는 사람이 생긴다. 현진이와 우주를 만나며 태형이라는 사람이 마음을 열게 된다. 사랑 받은 적이 없기에 사랑도 주는 법을 모르는 캐릭터다. 하지만 점차 표현 방법도 알고, 양보할 줄도 알게 된다. 태형이가 점점 현진이와 우주에게 스며들어가며 변화해 가는 표정, 말투 등을 봐주시면 재미있으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역 배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제가 아이를 키워 본적이 없어서 쉽지 않았다. 저는 함께 촬영하며 기억에 남는게, 정의 씨랑 같이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유 배우를 안고 촬영하고 있었다. 저와 유는 안나오는데, 갑자기 제 얼굴을 잡고 뽀뽀를 하는거다.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더라”라며 미소를 터트렸다. 이어 "1시에 점심 시간인데, 4시 30분에 저녁 시간을 가지더라. 유호 배우가 잠이 드는 순간 촬영을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저녁 시간을 가졌다. 제가 이번 작품에서 많이 했던 말이, ‘또 먹어?’였다. 유호 배우에 시간을 맞추다 보니 촬영을 빨리 시작했다"라고 웃었다. 노정의와의 호흡도 전했다. 배인혁은 "저보다 어린 배우와 호흡은 처음이라 고민했는데, 정의 씨는 많은 경험이 있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정의 씨가 리드 해주고, 도움도 많이 줘서 편하게 촬영했다. 정의 씨가 털털하다는 표현이 있는데, 저에게는 현장에서 모두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할 수 있게 하려고 더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신 거 같다. 덕분에 밝고 재미있고, 가족같은 환경에서 촬영 했던 기억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노정의는 긍정 에너지 충만한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 역으로 한층 물오른 로코 연기를 선보인다. 노정의는 작품 선택 계기에 대해 “원래 캐릭터를 중심으로 많이 보는데, 이번에 크게 끌린 건 ‘우주’라는 존재였다. ‘우주’가 주는 사랑스럽고 코미디한 분위기가 다를거라 생각했다. 아이에게 사랑 주는 방법은 알지만, 아이 입장에서 사랑 받는 마음을 저희는 알 수 없지 않나. 그런 걸 담아볼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캐릭터에 대해서는 “대본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캐릭터가 현실적인거 같았다. 제 나이 또래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을것 같았다. 제 나이 또래가 겪을 수 있는 고민 등 모든 것을 잘 표현해 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제 캐릭터는, 아무래도 사랑스럽다. 언니를 통해 받았던 사랑이, 정말 받고 많이 살았기에 자연스럽게 사랑이 가득해 보이는 캐릭터”라며 "현실적이면서 얼굴 근육을 다양하게 사용하려고 많은 걸 내려놓고 찍었다. 그래서 그런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사랑스러움이 매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우주’ 역의 박유호 배우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노정의는 “정말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촬영하다가 우주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터진 적이 많다. ng도 많이 났다. 우주가 대사가 없는데도 대사를 쳐줄 때가 있었다. 저희 말에 점점 크면서 대답을 해주는 거다. 이런 걸 보면서 정말 함박웃음을 지으며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배인혁과의 로코 호흡에 대해서는 "저는 사실 이렇게 편하고 이렇게 마음 맞는 상대 배우 원탑이 된거 같다. 인혁 배우가. 너무너무 편하다 보니 케미가 정말 자연스럽게 많이 나왔고,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애드리브를 정말 잘 한다. 그걸 따라가다보니 케미가 더 잘 나오고, 자연스럽고 좋은 모습이 화면에 나오게 되었다. 오빠 믿고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함은 ‘박윤성’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 선택 계기에 대해 “원래 로코라는 장르에 한 번씩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이 대본을 보게 되었다. 되게 예쁜 이야기일 것 같았다. 그런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스토리가 담겨 있더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캐릭터에 대해서는 “윤성이는 자신감도 있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다. 하지만 첫사랑인 현진으를 보게 되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라며 “‘운성’이의 첫 인상은, 쉽지는 않았다. 너무 완벽한 남자이기도 하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자신감도 넘쳐서, 이런 멋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배인혁은 “완벽한 남자를 표현하는 것에 박서함 씨 만큼 딱 맞는 사람이 없는데. 왜 고민하셨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박서함은 "윤성이는 완벽하고 멋있는. 이 두 가지가 키워드인데, 이 멋있음에 대한 기준을 감독님들과 대화하며 많이 잡아갔다. 질투도 멋있게 한다.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역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처음 우주를 만났을 때는 제가 키가 크다 보니 좀 무서워 하더라. 초반에는 만지고 싶고 장난치고 싶었는데, 너무 무서워해서 못 다가갔다. 근데 어느날, 저에게 안기는데. 뭔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행복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정의 배우 말처럼, 유호 배우가 가끔 리액션 할때가 있었는데, 잊을 수가 없었다"라며 전한 그는 노정의, 배인혁과의 현장에 대해 "감사하게도 좋은 배우들을 만나 편하게 촬영한 거 같다. 제가 힘들어하거나 어려워 하는 날이 있으면 항상 다가와서 도움을 줬던 기억이 있다. 감독님들도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다. 촬영 끝나고 나서도 ‘오늘 정말 잘했으니 집가서 칭찬 100번 해줘’라는 메시지도 보내주시고. 자신감을 많이 찾아가고, 용기를 내면서 촬영에 임했다. 두 친구도,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시선을 어떻게든 맞춰주려고 했다. 그런 포인트들이 정말 감동이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박서함은 “‘우주를 줄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작품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해고, 노정의는 “정말 사랑으로 대본을 읽고, 사랑으로 촬영에 임했다. 사랑 가득한 작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사랑을 기대하며 시청해달라”, 배인혁은 “저희 드라마, 정말 현실적인 부분이 표현이 잘 되어 있다.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날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다 열심히 노력하고 파이팅 해서 마쳤다. 저희 드라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우주를 줄게’는 오는 2월 4일(수)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6. 23:02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배종옥이 '레이디 두아'에 출연한다. 오는 2월 13일 공개를 확정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배종옥은 삼월백화점을 이끄는 회장 '최채우' 역을 맡는다. 최채우는 재계의 판을 쥐고 흔드는 절대 권력자로, 여유로운 미소 뒤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예리한 판단력을 감추고 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최채우는 모든 인간관계를 '거래'로 판단하며 백화점, 즉 대기업 회장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서슴지 않는다. 배종옥은 그간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사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장르 불문 대체불가 연기력으로 매 작품의 중심축을 담당해 온 가운데, 배종옥은 '레이디 두아'를 통해 미스터리 서사를 완성하며 또 한 번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옥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오는 2월 13일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6. 23:00
[OSEN=이대선 기자] 그룹 이즈나가 2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출국했다. 이즈나가 출국장으로 이동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민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대선([email protected])
2026.01.26. 22:57
[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24)을 진심으로 아끼는지 의문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초신성' 경쟁자를 전격 영입하는가 하면 그의 이적은 필사적으로 막고 있다. PSG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드로 페르난데스 영입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입은 유소년과 재능 육성에 초점을 둔 구단의 스포츠 전략과 완전히 일치한다”라고 밝혔다. 2008년 1월 스페인에서 태어난 페르난데스는 4살 때 고향 팀 ED 발 미뇨르 니그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2022년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합류, 세 시즌 동안 뛰며 기술적인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 등을 익혔다.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2024-2025시즌 16세 나이로 바르셀로나 19세 이하(U19) 팀으로 월반한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우승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7경기 출전해 2골 기록했다. 이후 페르난데스는 2025년 7월 프리시즌 비셀 고베전에서 바르셀로나 1군 데뷔골을 기록, 9월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선 프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바르셀로나 1군 5경기 출전 공식 기록을 가지고 있다. 라리가 4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를 소화했다. 작년 10월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 프로 첫 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 선수로 뛴 경력도 가지고 있다. 17세 이하(U17) 대표팀에서 9경기 4골을 기록했다. 현재는 스페인 18세 이하(U18) 대표팀 소속으로, 3경기 뛰었다. PSG 유니폼을 입게 된 페르난데스는 “합류하게 돼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나와 가족에게 큰 영광”이라며 “PSG는 어릴 때부터 지켜본 거대한 클럽이다. 이 유니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 매우 설레고 동기부여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PSG에서 등번호 27번을 단다. 페르난데스 영입으로 이강인에겐 경쟁자가 한 명 더 늘었다. 가뜩이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교체 자원으로 올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데, 같은 포지션에 실력 좋은 선수가 한 명 더 들어온 것이다. PSG가 이강인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테지만, 이강인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대신 오히려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심지어 이강인을 열렬히 원하는 구단의 이적 제의도 모두 거절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으나 PSG가 이적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5-2026시즌을 대비해 공격 자원 보강을 추진 중이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찾고 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왼쪽 측면과 전방 전 지역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을 원하고 있다. 케난 일디즈, 호드리구, 아데몰라 루크먼, 사비뉴, 흐리스토스 촐리스,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라며 "또 토트넘은 PSG의 창의적인 핵심 자원 중 한 명인 이강인에게도 접근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강인의 임대 가능성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의 반응은 '거절'이었다. '팀토크'는 “PSG가 (토트넘에) 이강인이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즉각 통보했다”고 했다. 이강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지만 스쿼드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 나섰다. 리그1에서 867분을 소화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선발 출전은 없다. 교체로 5경기 나서 171분 뛰었다. 토트넘만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것이 아니다. '팀토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강인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PSG의 답변은 같았다. 이적 불가였다"라고 말했다. 다만 '팀토크'는 “PSG가 장기적 전망 측면에서 이강인을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여름 이적 시장에선 이강인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라며 "이는 토트넘에 향후 이강인 영입 희망이 보일 수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PSG의 입장은 단호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현재로서는 PSG가 문을 걸어 잠갔다. 토트넘은 다른 공격 옵션을 계속 탐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정리했다. 이강인 지키기에 나선 PSG지만 행보를 보면 오히려 이강인에게 날개를 펼 기회를 제한시키고 있는 듯 보인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6. 22:56
[OSEN=연휘선 기자] '솔로지옥5'가 '메기' 입성으로 한층 더 뜨거워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가 오늘(27일) 5-7회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20일 공개된 '솔로지옥5' 1-4회는 거침없는 솔로들의 선 넘는 플러팅 전쟁이 시청자들을 과몰입 지옥으로 이끌었다. 솔로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솔로지옥' 시그니처 ‘지옥도 게임’은 파격적으로 진화, 노코멘트 금지 규칙이 더해진 진실게임은 솔로들의 마음을 격렬하게 요동치게 했다. 무엇보다 시시각각 엇갈리는 러브라인 속 천국도행을 쟁취한 커플들의 데이트는 시청자들의 설렘을 더했다. 이 가운데 오늘 공개되는 5-7회는 폭풍처럼 휘몰아친 진실게임 후폭풍이 그려진다. 솔로들 사이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 가운데 물러섬 없는 사랑 쟁취전에 뛰어뜬다고. MC 이다희가 “이게 주먹만 안 나갔지” 라고 놀란 남자 솔로들의 팽팽한 신경전에 이어 김민지, 최미나수도 정면으로 맞붙는다. 특히 5MC조차 예측을 포기한 최미나수의 선택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솔로지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기’가 등장해 지옥도에 거센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2주차는 관계가 본격적으로 변화, 러브라인의 폭과 깊이가 훨씬 다채로워진다”라면서 “다양한 러브라인 속 솔로들의 선택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그 과정에서의 솔직한 감정들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솔직함 만큼이나 더 깊고 짙어진 감정선에 주목해달라고 강조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6. 22:50
[OSEN=유수연 기자]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이 훈훈한 현장 케미를 자랑했다. 27일 온라인으로는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현석, 정여진 감독, 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이 참여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배인혁은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촉촉한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을 맡았다. 배인혁은 노정의와의 로맨스를 펼칠 예정인 가운데, 호흡에 대해 "저보다 어린 배우와 호흡은 처음이라 고민했는데, 정의 씨는 많은 경험이 있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히려 정의 씨가 리드 해주고, 도움도 많이 줘서 편하게 촬영했다. 정의 씨가 털털하다는 표현이 있는데, 저에게는 현장에서 모두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할 수 있게 하려고 더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신 거 같다. 덕분에 밝고 재미있고, 가족같은 환경에서 촬영 했던 기억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있다"라고 케미를 자랑했다. 노정의 역시 "저는 사실 이렇게 편하고 이렇게 마음 맞는 상대 배우 원탑이 된 거 같다. 인혁 배우가. 너무너무 편하다 보니 케미가 정말 자연스럽게 많이 나왔고,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애드리브를 정말 잘 한다. 그걸 따라가다 보니 케미가 더 잘 나오고, 자연스럽고 좋은 모습이 화면에 나오게 되었다. 오빠 믿고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랑했다. 더불어 박서함과의 '삼각관계' 로맨스까지 예정되어 있는 노정의는 세 사람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고, 행복했던 현장이었다. 진짜 이렇게 배려를 많이 받을 수 있는 현장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행복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6. 22:45
[OSEN=조은혜 기자] "대단하다는 표현 그 이상이죠." 프로야구 노경은은 2003년 1차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2021시즌 14경기 56⅓이닝, 평균자책점 7.35를 기록하고 시즌 종료 후 방출 통보를 받았다. 당시 노경은의 나이가 만 37세였다. 그대로 커리어가 끝날 수도 있었지만 노경은은 테스트를 통해 SSG 랜더스에 입단했고, SSG 유니폼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시작했다. 2022시즌 41경기 79⅔이닝을 소화해 12승5패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하며 팀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힘을 보탠 노경은은, 2023시즌에도 76경기83이닝 9승5패 2세이브 30홀드 평균자책점 3.58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불혹의 나이에도 기량은 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해를 거듭하며 단단해졌다. 2024시즌 77경기 83⅔이닝 8승5패 38홀드, 평균자책점 2.90를 기록하며 최고령 홀드왕을 수상한 노경은은 계약기간 2+1년 총액 25억원에 FA 계약에 성공했다. 노경은은 2025시즌 77경기 80이닝 3승6패 35홀드 3세이브로 3년 연속 30홀드 이상을 기록, 2년 연속 홀드왕을 거머쥐었다. 평균자책점은 2.14까지 더 떨어졌다. 시즌 후에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비 사이판 캠프 명단에 들며 태극마크를 다는 감격을 누렸다. 나이를 잊은 활약에 SSG 이숭용 감독도 혀를 내둘렀다. 이 감독은 "경은이는 매년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해주고 있다"면서 "대단하다는 표현 그 이상이다. 수치로 그렇게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이 감독은 "관리는 내가 본 야구선수 중 최고이고, 안 아프고 그렇게 한다는 것, 그 나이에 대표팀에 뽑혔다는 게 증명을 하고 있다고 본다. 늘 든든하다"면서 "자기 역할은 뭐 그 이상으로 다 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아프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1월 사이판 캠프를 소화한 노경은은 함께 대표팀에 다녀온 조병현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 1군 캠프 대신 2군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서 몸을 만든 뒤 1군 2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노경은은) 이번 시즌도 기대는 많이 하고 있지만, 혹시 몰라 경헌호 코치와 조금 고민을 하고 있다. 경은이는 특히 관리를 해줘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1.26. 22:38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할리우드의 상징을 무대로 삼은 파격 홍보로 도마 위에 올랐다. 새 란제리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할리우드 사인에 브라를 걸어두는 연출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허가 범위를 넘은 촬영이었는지를 둘러싼 법적 논란이 확산 중이다. 26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스위니는 최근 늦은 밤, 제작진과 함께 할리우드 사인의 대형 글자 중 하나를 ‘등반’한 뒤 브라를 줄처럼 걸어두는 장면을 촬영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가 글자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스위니의 신규 란제리 브랜드 캠페인 촬영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허가의 범위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FilmLA로부터 촬영 허가를 받았지만, 이는 사인을 ‘접촉·등반·물리적 변경’하는 행위까지 승인한 것은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Hollywood Chamber of Commerce 측은 이메일을 통해 “할리우드 사인의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사용하려면 별도의 라이선스가 필요하며, 해당 승인 요청은 접수된 바 없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할리우드 사인은 지적재산권(IP)이 엄격히 보호되는 랜드마크다. 과거 무단 접근이나 퍼포먼스 시도는 체포·벌금으로 이어진 사례도 적지 않다. 이번 촬영 직후 브라는 대부분 철거됐지만, 일부는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온라인 반응은 엇갈린다. “천재적 바이럴”이라는 평가와 “상징 훼손에 가까운 무리수”라는 비판이 맞선다. 일각에서는 “벌금보다 홍보 효과가 크다”는 냉소도 나왔다. 다만, 사후 승인(레트로액티브 라이선스) 없이는 영상의 상업적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한편 스위니의 란제리 브랜드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투자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담한 마케팅이 법의 경계를 넘었는지 여부는, 향후 라이선스 판단과 당국의 조치에 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6. 22:35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박서함이 아역 배우와의 호흡을 회상했다. 27일 온라인으로는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현석, 정여진 감독, 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이 참여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박서함은 ‘박윤성’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 선택 계기에 대해 “원래 로코라는 장르에 한 번씩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이 대본을 보게 되었다. 되게 예쁜 이야기일 것 같았다. 그런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스토리가 담겨 있더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캐릭터에 대해서는 “윤성이는 자신감도 있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다. 하지만 첫사랑인 현진으를 보게 되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라며 “‘운성’이의 첫 인상은, 쉽지는 않았다. 너무 완벽한 남자이기도 하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자신감도 넘쳐서, 이런 멋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배인혁은 “완벽한 남자를 표현하는 것에 박서함 씨 만큼 딱 맞는 사람이 없는데. 왜 고민하셨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행사에는 ‘우주’ 역의 박유호 배우가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이에 박서함은 박유호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처음 우주를 만났을 때는 제가 키가 크다 보니 좀 무서워 하더라. 초반에는 만지고 싶고 장난치고 싶었는데, 너무 무서워해서 못 다가갔다. 근데 어느날, 저에게 안기는데. 뭔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행복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정의 배우 말처럼, 유호 배우가 가끔 리액션 할때가 있었는데, 잊을 수가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6. 22:33
[OSEN=하수정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이 정우성의 각종 이슈와 논란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주연 배우 현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비 7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영화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 '하얼빈'(2024) 등을 만든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작품이다.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을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했고, 현빈과 정우성 외에도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현빈은 극 중 부와 권력을 탐하는 중앙정보부 요원과 마약 밀수업자로 이중생활을 하는 백기태로 분해 열연했다.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15kg을 벌크업 하면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과 연달아 호흡을 맞추며 영웅 안중근 장군에서 180도 다른 빌런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난 14일 최종회가 공개된 가운데, 2025년 디즈니+에서 오픈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국내 최다 시청 기록을 경신하며, 시리즈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16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OP10 TV쇼 부문 한국 23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고, 홍콩과 대만 1위, 일본, 싱가포르에서도 2위를 나타냈다. 여기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난해 동안 가장 많이 시청한 한국 작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메인코'는 기대작임에도 공개 전후로 정우성의 혼외자 이슈, 연기력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작품이 너무 탄탄한데 다른 것들 때문에 가려지면서 아쉬움이 있을 것 같다"는 말에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게 참 말씀드리기 쉽지 않은데 그 아쉬움은 나보다 선배님이 훨씬 더 많으실 것"이라며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이유는 배우 분들이 다 그럴 텐데, 그 배역을 소화해내고 보여드리기 위해 부단히도 고민하고 노력한다. 그것에 대한 반응이 그렇게 나오는 것에 대해 내가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더 많이 고민하고 계실 거고 생각하고 계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시즌1이 끝이 아니라 시즌2가 있어서 분명히 더 많은 고민을 하시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생각하고 계실 거다. 그런 추측을 감히한다"며 "현장에선 나에게는 장건영이 선배님이기 때문에 난 그냥 백기태로서 준비해오고, 장건영으로서 만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 정우성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를 나눴다. 리허설 할 때도 현장 편집본을 볼 때도 '이건 바꿔보는 게 어떨까?' 등 많은 얘기를 하면서 촬영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러고 있다. 당연히 나보다 경력도 더 많으시고 보는 관점이 조금 다른 지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 역할도 해보셨던 분이다. 내가 놓친 부분들도 반대로 선배님이 찾아주시는 부분이 있다. 계속 소통하면서 촬영했고, 지금 하고 있는 게 재밌고 좋다. 뭔가 대본에만 있지 않는 새로운 걸 찾아가는 현장"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은 6부작으로 마무리됐고, 현재 시즌2를 촬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6. 22:28
[OSEN=유수연 기자] 한소희와 전종서의 만남만으로도 ‘프로젝트 Y’는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 나면, 이 작품의 진짜 매력은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를 넘어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욕망하는 여자들의 얼굴’ 그 자체에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화려한 도시 한복판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다. 쫓고 쫓기는 전개, 빠른 호흡, 장르적 쾌감이 먼저 관객의 손을 잡아 끌고 들어간다. 그리고 그 속에서 영화는 ‘욕망’이라는 단어를 가장 솔직한 얼굴들로 채워 넣는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이 영화의 여성 캐릭터들이 흔히 익숙한 공식으로 정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 ‘모성’이나 ‘가족애’만이 여성의 전부로 소비되지도 않고, 위태로운 존재로 남아 누군가의 구원을 기다리지도 않는다. 섹시함을 도구처럼 꺼내 드는 방식으로 설명되는 캐릭터도 아니다. ‘프로젝트 Y’는 그 익숙한 틀을 과감히 비켜가며,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들처럼 각자의 욕망과 선택으로 움직이는 여자들을 전면에 세운다. 미선과 도경은 그 중심에서 서로 다른 결의 욕망을 보여준다. 평범한 일상을 꿈꾸면서도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미선은 결핍과 애틋함을 품고 앞으로를 바라본다. 반면 도경은 철저하게 ‘충족’을 향해 달린다. 냉정하고 단단하게,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새로운 가족’(미선)을 위해서도 멈추지 않는다. 같은 사건 안에 서 있어도 두 사람의 결은 다르고, 그래서 영화는 더 흥미로워진다. 한소희와 전종서가 만들어내는 균형감은 이 영화의 속도와 감정선을 함께 견인한다. ‘프로젝트 Y’가 특별해지는 지점은, 이 욕망의 스펙트럼이 주인공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찾아온 기회를 움켜쥐는 가영(김신록), 잔혹하게 모든 것을 처리하는 황소(정영주), 모두를 흔들 정보를 쥔 하경(유아)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욕망을 품은 이들은 서로 다른 얼굴로 장면을 압도한다. 특히 정영주가 연기한 ‘황소’는 단순히 “강한 여자”라는 수식어를 넘어, 등장만으로도 공간의 공기를 바꿔버리는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서사를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그 인물이 어떤 세계를 살아왔는지가 눈빛과 움직임만으로 전해진다. 흔히 남성 캐릭터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역할의 감각을 여성 캐릭터로 새롭게 구현해낸 선택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 모든 얼굴들이 하나의 사건, 하나의 금괴를 두고 얽히면서 영화는 ‘캐릭터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누가 선이고 악인지, 누가 옳고 그른지의 단순한 구도보다 중요한 건, 각자가 무엇을 원하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다. 이때 ‘프로젝트 Y’는 장르의 쾌감을 놓치지 않는다. 금괴를 발견한 순간의 희열과, 그 다음부터 시작되는 추격의 리듬이 108분을 빠르게 밀어붙인다. 결국 ‘프로젝트 Y’가 선사하는 가장 큰 관람 포인트는 하나다. 이 영화는 여자들을 ‘설명’하지 않고, ‘보여준다’는 점. 그리고 그들이 욕망하는 방식이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끝까지 밀어붙인다.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이 한 스크린 안에서 각자의 선택으로 달려가는 경험은 흔치 않다. ‘프로젝트 Y’는 그 귀한 장면을 느와르라는 장르적 재미 위에 성공적으로 올려놓는다. ‘프로젝트 Y’는 한소희와 전종서의 조합을 보러 갔다가, 결국에는 욕망으로 움직이는 여자들의 다층적인 얼굴을 만나고 나오게 되는 영화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6. 22:11
[OSEN=하수정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이 자신의 첫 악역을 본 아내 손예진의 반응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주연 배우 현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비 7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영화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 '하얼빈'(2024) 등을 만든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작품이다.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을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했고, 현빈과 정우성 외에도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현빈은 극 중 부와 권력을 탐하는 중앙정보부 요원과 마약 밀수업자로 이중생활을 백기태로 분해 열연했다.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15kg을 벌크업 하면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과 연달아 호흡을 맞추며 영웅 안중근 장군에서 180도 다른 빌런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난 14일 최종회가 공개된 가운데, 2025년 디즈니+에서 오픈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국내 최다 시청 기록을 경신하며, 시리즈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16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OP10 TV쇼 부문 한국 23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고, 홍콩과 대만 1위, 일본, 싱가포르에서도 2위를 나타냈다. 여기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난해 동안 가장 많이 시청한 한국 작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시리즈가 공개된 소감에 대해 "성적 수치는 잘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캐릭터가 돋보이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그 덕분에 즐겨주시는 관점이 다른 것 같다.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한 부분들과 빌드업을 재밌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악역에 대한 주변 반응과 아내 손예진은 뭐라고 했나?"라는 질문에 "감독님께서 새로운 걸 끄집어 내시려고 노력을 해주셨다. 새 모습 보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 나도 배우로서 보기도 좋다"며 "난 개인적으로 연기할 때 백기태를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단순 악역이 아니라서 매력을 느꼈다. 당연히 잘못된 일을 하지만 어딘가가 이해되고 공감가는 지점이 있고, 어딘가는 불편했다. 분명 나쁜 인물이지만 여지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와이프는 다 본 걸로 알고 있다. 재밌게 봤고 나한테 못 봤던 얼굴을 본인도 봐서 좋게 얘기를 해줬다"며 "(악역 때문에) 14kg 증량도 촬영 전부터 봤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손예진과 청룡영화제에서 동반으로 남녀주연상을 받은 현빈은 "둘 만의 특별한 파티는 없었다.(웃음) 나영석 피디님 예능에서도 이 얘기를 했더니 실망하더라. 서로 촬영하는 시기라서 못했고, 대신 너무 축하해줬다. 물론 그 다음날 서로 일정이 끝나고 만났을 때 역사적 순간을 만들었던 것에 감사하고 행복했던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은 6부작으로 마무리됐고, 현재 시즌2를 촬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6. 22:05
[OSEN=연휘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돌아온다. 27일 MBC에브리원 측은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귀환 소식을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여행 리얼리티이다. 2017년 이후 뜨거운 화제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MBC에브리원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잠시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에 돌입했다. 이에 많은 열혈 시청자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언제쯤 다시 돌아올 것인지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약 3개월 만에 반가운 컴백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지난 26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깜짝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한 ChatGPT 대화 화면을 담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란?”이라는 질문에 ChatGPT는 “한국에 친구가 있는 외국인을 초대해 여행하는 프로그램이야”라고 답한다. 하지만 이내 ‘한국에 친구가 있는’이라는 문구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외국인 누구나’가 대체한다. 여기서 이번에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가장 강력한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 ‘누구나’. 이와 함께 화면에는 프랑스 파코, 알랭 드 보통, 크리스 아펠한스, 크리스 햄스워스, 찰리 푸스, 브루노 마스, 나탈리 포트만, 게리 올드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티븐 연, 양조위, 마크 저커버그, 콜드 플레이, 스칼렛 요한슨, 티모스 샬라메 등 전 세계 유명인들의 이름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온다. 그동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사는 호스트가 본인의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여행하는 형태였다. 그런데 이제부터 한국에 친구가 없는 이들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여행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초대할 수 있는 여행 친구들이 폭이 넓어진 만큼 더욱 다양해진 한국 여행기가 기대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에 실제로 놀랄만한 인물들을 섭외했다는 전언이다. 티저 영상 마지막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월에 돌아옵니다. 3월에 만나요”라는 카피가 강렬하게 박히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구체적인 컴백 일정까지 알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오는 3월 드디어 돌아온다. 그것도 새롭고, 더 다양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제작진이 말한 놀랄만한 여행 친구는 누구일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방송이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6.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