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후광 기자]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1선발의 호투가 불펜 참사에 빛을 보지 못했다. 파나마는 8일(이하 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에 위치한 히람 비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A조 조별예선 푸에르토리코와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3-4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원정팀으로 배정된 파나마는 호세 카바예로(유격수) 에드먼도 소사(3루수) 레오나르도 베르날(포수) 호세 라모스(중견수) 요한 카마고(지명타자) 조니 산토스(좌익수) 요나단 아라우즈(2루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1루수) 루이스 카스티요(좌익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홈팀 푸에르토리코는 윌리 카스트로(2루수) 헬리엇 라모스(좌익수) 놀란 아레나도(3루수) 카를로스 코르테즈(우익수) 대럴 에르나이즈(유격수) 에디 로사리오(지명타자) 엠마누엘 리베라(1루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즈(포수) 브라이언 토레스(중견수) 순으로 맞섰다. 4회까지 양 팀 선발 아리엘 후라도(파나마)와 에두아르도 리베라(푸에르토리코)의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됐다. 0의 균형을 먼저 깬 건 파나마였다. 5회초 1사 후 아라우즈가 사구로 출루하며 선발 리베라를 강판시켰다. 이어 KBO리그 출신 베탄코트가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선제 2루타를 터트렸고, 중견수 실책을 틈 타 3루까지 이동했다. 이후 루이스 카스티요의 달아나는 1타점 2루타 때 홈까지 밟았다. 계속된 1사 2루 찬스는 살리지 못했다. 카바예로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주자 카스티요가 3루에서 아웃됐고, 소사가 사구로 2사 1, 2루를 채웠으나 베르날이 1루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5회까지 후라도에게 꽁꽁 묶인 푸에르토리코가 6회말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토레스가 우전안타, 카스트로가 우전안타, 라모스가 사구로 무사 만루 밥상을 차린 상황. 이어 아레나도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2 1점차 추격을 가했다. 1사 1, 2루에서 코르테스가 2루수-유격수-1루수 병살타에 그쳐 동점에 실패했다. 경기는 7회말이 시작되려던 찰나 폭우가 쏟아지며 우천 중단됐다. 푸에르토리코는 경기 재개 후 리베라, 바스케즈의 연속 안타로 2사 1, 3루 기회를 맞이했지만, 대타 매튜 루고가 헛스윙 삼진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푸에르토리코는 1-2로 뒤진 9회말 로사리오의 볼넷, 마틴 말도나도의 우전안타로 1사 1, 3루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다. 바스케즈가 짧은 우익수 뜬공에 그쳐 아쉬움을 삼킨 가운데 루고가 볼넷을 얻어 2사 만루를 채웠고, 카스트로가 밀어내기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2-2 균형을 맞췄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라모스가 3루수 땅볼에 그치며 양 팀은 연장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파나마가 10회초 2-2의 균형을 깼다. 무사 2루에서 카스티요가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든 가운데 카바예로가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푸에르토리코가 10회말 드라마를 썼다. 무사 2루에서 바스케즈의 절묘한 번트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든 상황. 코르테스가 병살타에 그쳐 3-3 동점을 만드는 데 그쳤지만, 에르나이즈가 등장해 극적인 좌월 끝내기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 파나마 선발로 나선 삼성 에이스 후라도는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56구 완벽투에도 불펜이 난조를 보여 웃지 못했다. 2019년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베탄코트의 4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활약도 빛이 바랬다. 파나마는 9일 캐나다와 조별예선 3차전을 갖는다. 푸에르토리코는 9일 휴식 후 10일 이스라엘을 상대한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07. 20:02
[OSEN=파주, 정승우 기자] 결과는 연패지만, 내용은 희망찼다. 신생팀 파주 프런티어FC가 시즌 초반 두 경기에서 보여준 흐름은 단순한 '패배'로만 정리하기 어려운 장면들이었다. 파주는 지난 2일 충남아산 원정에서 치른 2026 하나은행 K리그2 1라운드에서 2-3으로 패했고, 7일 홈에서는 수원삼성에 0-1로 졌다. 두 경기 모두 승점을 얻지 못했다. 신생팀이라는 현실을 고려하면 예상 가능한 결과일 수 있다. 2경기 승점 0점. 좋게 이야기 할 수만은 없지만,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진다. 첫 경기였던 충남아산전에서 파주는 공격적으로 맞섰다. 슈팅 수에서 14개를 기록하며 상대(9개)보다 더 많은 시도를 만들었다. 유효슈팅도 5개로 같았다. 이준석과 이대광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방으로 공을 운반했고,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슈팅이 이어졌다. 실제로 전반 14분 이준석의 득점으로 먼저 리드를 잡기도 했다. 후반에도 이대광이 득점하며 끝까지 추격했다. 경기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갔지만 한 골이 모자랐다. 수원삼성과의 홈 개막전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점유율은 35%로 밀렸지만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크게 뒤지지 않았다. 슈팅 5개 중 4개가 유효슈팅으로 이어졌다. 한 때 수원삼성 지역에서 공을 잡고 공격을 몰아치는 장면도 만들어냈다. 김현태의 헤더, 이준석의 중거리 슈팅, 바우텔손의 슈팅 등 여러 차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김민호의 헤더가 골문을 향하기도 했다. 골키퍼 김민승의 선방도 눈에 띄었다. 김지현의 페널티 킥을 막아낸 그는 평점 7.9로 양 팀 통틀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경기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 장면도 있다. 파주는 물러서지 않았다. 상대가 리그 강팀이든 경험 많은 팀이든 공격 시도를 꾸준히 만들었다. 특히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를 활용한 공격 루트가 자주 등장했다. 물론 아직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장면도 많다. 충남아산전에서는 슈팅 14개 가운데 유효슈팅이 5개였고, 수원전에서도 좋은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결정력이라는 과제는 분명히 남았다. 그럼에도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분명한 방향성을 보여줬다. 공격적으로 싸우고,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축구다. 신생팀 파주가 아직 승점은 얻지 못했다. 경기 내용만 보면 다음 결과를 기대할 근거는 이미 만들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07. 19:59
[OSEN=손찬익 기자]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단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을 지켜봤다. 8일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 호치’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 선수단은 지난 7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대표팀과 한국의 경기를 숙소에서 함께 시청했다. 요미우리는 이날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시범경기를 오후 4시 58분에 마친 뒤 선수단이 차례로 효고현 내 숙소로 이동했다. 이후 오후 7시에 시작된 WBC 일본 대표팀 경기를 확인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 구단 직원들은 식사 장소에 모여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경기를 지켜봤다. 다만 스마트폰 통신망이 서로 달라 중계 속도에 차이가 발생했다. 특히 이승엽 타격 코치가 사용하는 한국 통신망이 가장 빨라 그의 반응이 사실상 ‘스포일러’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 시즌부터 요미우리 타격 코치로 부임한 이승엽 코치는 경북고를 거쳐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에 데뷔해 통산 1096경기 타율 3할2리 467홈런 1498타점의 금자탑을 세웠다. 최우수선수(MVP) 및 홈런왕을 각각 5차례, 골든글러브를 10차례 수상했으며, 단일 시즌 최다 홈런(2003년 56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간 활약하며 일본시리즈 우승을 2차례 경험했다. 아베 신노스케 감독은 "내가 구단에 이승엽이 꼭 왔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말했다. 이렇게 와줘서 기쁘다"면서 "이승엽은 현역 시절 연습벌레였다. 선수들에게 다양한 부분을 지도해주길 바라고, 형 같은 좋은 상담 역할도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요미우리는 올 시즌 1군 타격 파트를 이승엽 코치와 젤러스 휠러 코치 체제로 운영한다. 아베 감독은 “외국인 타격 코치 2명은 드문 케이스지만, 팀에 새로운 분위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07. 19:58
[OSEN=고성환 기자] 손흥민(34, LAFC)이 자신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 상대 FC 댈러스를 상대로 리그 첫 골 사냥에 나선다. LAFC는 8일 오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시즌 미국 MLS 정규시즌 3라운드 경기에서 댈러스와 맞붙는다. 현재 LAFC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도 어김없이 선발 출격한다. MLS 홈페이지에 따르면 LAFC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경기와 같은 라인업이다. 드니 부앙가-손흥민-다비드 마르티네스, 스테픈 유스타키오-마르코 델가도-티모시 틸만, 에디 세구라-라이언 포티어스-은코시 타파리-세르지 팔렌시아, 위고 요리스가 먼저 나선다. 손흥민은 앞선 두 경기에서 잇달아 도움을 올렸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와 개막전에서 마르티네스를 향한 정확한 패스로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3-0 대승에 힘을 보탰다. 리오넬 메시 앞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판정승을 거둔 것. 손흥민은 직전 경기 휴스턴을 상대로도 '원맨쇼'를 펼쳤다. 그는 상대 퇴장을 두 차례나 유도했고, 후반 11분엔 마르크 델가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여기에 경기 막판 기점 패스로 MLS 규정상 '세컨더리 어시스트'까지 추가하며 리그 3호 도움을 추가했다. 다만 부상 우려도 있었다. 집중 견제를 받던 손흥민은 전반 종료 직전 안토니오 카를로스에게 뒤에서 아킬레스건을 강하게 밟혔다.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다시 일어나 뛰었지만, 분명 위험천만한 장면이었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에 따르면 손흥민의 발목엔 경기 후에도 태클에 당한 자국이 남아있었다. 실제로 손흥민은 경기 후에도 가격당한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며 절뚝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칫하면 대형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다행히 손흥민은 빠르게 충격을 떨쳐냈고,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손흥민은 아직 이번 시즌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달 레알 에스파냐와 CONCACAF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포함해 1골 3도움을 터트렸지만, MLS 경기에선 도움만 기록 중이다. 만약 손흥민이 이날 댈러스 골망을 흔든다면 리그 첫 골이자 시즌 첫 필드골이 된다. 마침 댈러스는 손흥민이 LAFC 데뷔골을 터트렸던 상대다. 그는 지난 시즌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댈러스를 무너뜨리며 LAFC에 합류한 지 3경기 만에 골 맛을 봤고, 이는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07. 19:57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함께 강남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기며 ‘폭풍 플렉스’ 근황을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강남인데 이 가격이라고? 뉴뉴 쇼핑 털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코요태 멤버 신지와 예비신랑 문원이 강남에 위치한 150평 대형 쇼핑몰을 찾아 다양한 아이템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지는 쇼핑을 시작하며 “합리적인 쇼핑을 해야 한다”며 소비 계획을 강조했다. 그러나 매장을 둘러보던 그는 “여기 너무 마음에 드는 게 많다. 내 마음 같아선 하나씩 다 살 수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원 역시 “여기서 막 사면 돈이 엄청 깨질 것 같다. 마음에 드는 게 너무 많다”고 공감했다. 특히 다양한 액세서리와 가방을 구경하던 신지는 “하나에 얼마야? 7500원?”이라며 저렴한 가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렇게 매장도 크고 종류가 많은 곳에 올 때는 내가 뭘 사고 싶은지 미리 체크해서 오는 게 좋은 것 같다”며 자신만의 ‘합리적 쇼핑법’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이 계속 늘어나자 “눈 돌아서 다 사면 안 된다”며 스스로를 다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고민 끝에 신지는 가방 두 개와 모자,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비롯해 스태프들에게 선물할 지갑과 키링까지 구매하며 ‘폭풍 쇼핑’을 완성했다. 쇼핑을 마친 뒤 신지는 “저는 원하는 대로 다 산 것 같다. 어떠신지 팀 아이템도 사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인형뽑기를 즐기고 훠궈 전문점에서 식사를 하는 등 여느 커플들과 같은 데이트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웨딩 촬영을 마쳤으며 신혼집을 마련해 함께 생활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7. 19:49
[OSEN=길준영 기자] 2026 WBC에서 베네수엘라가 이스라엘을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베네수엘라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D조 2차전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11-3 완승을 거뒀다. 지난 대회 조별리그 4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던 베네수엘라는 이번 대회에서 2009년(3위) 이후 17년 만에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지난 7일 네덜란드를 6-2로 격파한데 이어서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2승으로 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베네수엘라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 마이켈 가르시아(3루수) 루이스 아라에즈(1루수) 살바도르 페레즈(포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지명타자) 윌리어 아브레유(좌익수) 글레이버 토레스(2루수) 하비에르 사노하(중견수) 에제키엘 토바르(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라에즈가 5타수 4안타 2홈런 5타점 4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대승을 이끌었다. 수아레즈도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선발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피안타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경기 8탈삼진은 역대 WBC 한 경기 최다탈삼진 신기록이다. 리카르도 산체스(2이닝 1실점)-앙헬 제르파(1이닝 무실점)-앤서니 몰리나(1이닝 1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이스라엘은 콜 케리그(유격수) RJ 슈렉(우익수) 해리슨 베이더(중견수) 스펜서 호르위츠(1루수) 잭 레벤슨(좌익수) 개럿 스텁스(포수) 맷 머비스(지명타자) 제이크 겔로프(3루수) 노아 멘들링거(2루수)가 선발 출장했다. 슈렉과 베이더가 홈런을 쳤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선발투수 벤 시몬은 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찰리 비린슨(1⅔이닝 무실점)-조던 게버(3이닝 1실점)-다니엘 페더먼(⅓이닝 4실점)-롭 카민스키(1이닝 1실점)-잭 레반(1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크게 고전했다. 베네수엘라는 1회말 선두타자 아쿠냐 주니어가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가르시아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아라에스가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페레즈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수아레즈가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4-0을 만들었다. 베네수엘라 선발투수 헤이수스에게 꽁꽁 묶여있던 이스라엘 타선은 5회초 2사에서 스텁스가 3루타를 날리며 첫 출루에 성공했다. 머비스는 1타점 2루수 내야안타를 만들어내며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겔로프가 헛스윙 삼진을 당해 추가점은 나오지 않았다. 추격을 허용한 베네수엘라는 5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아라에즈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한 점을 달아났다. 이스라엘은 6회초 2사에서 슈렉이 솔로홈런을 날리며 다시 한 점을 추격했다. 그러자 베네수엘라는 6회말 토레스 볼넷과 도루, 토바르 볼넷, 폭투 진루, 아쿠냐 주니어 볼넷으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가르시아의 2타점 적시타와 아라에스의 스리런홈런이 터지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8회 1사에서 아라에즈가 2루타를 날린 베네수엘라는 페레즈의 안타와 아브레유의 1타점 유격수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2사 1, 3루에서 토레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콜드승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스라엘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베이더가 솔로홈런을 치며 한 점을 만회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끝났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3.07. 19:46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오현경이 혼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딸이 겪었을 고충을 떠올리며 울컥했다. 6일 '정시아 아시정' 채널에는 "정시아 16년 지기 찐친 '오현경' 언니와 만났어요 정시아·오현경의 진짜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정시아는 오현경과 만나 육아 토크를 나눴다. 그러던 중 오현경은 "서우가 나한테 편지, 엽서를 썼다. 서우 그림 진짜 잘 그린다. 침대 머리에 이렇게 딱 꺼놨다. 우리 채령이거는 안 놔두고"라고 정시아 딸 서우의 뛰어난 그림실력을 언급했다. 이에 정시아는 "지금 딸이 더 미국에서 좋은 대학에서 미술 전공 하고 있는데"라고 말했고, 오현경은 "(딸이) 그림을 안 그린다. 우리 채령이가 서우때문에 그림을 접었다. '엄마 서우가 저 정도인데'하면서. 채령이가 서우한테 한번 물었을거다. '이거 밑그림 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하는거야?' 그랬더니 그렇대. '그림은 서우같은 애들이 하는것 같아'라더라. 그러더니 그림은 안하고 자꾸 이상한거 한다. 뜨개질 배우고 있고"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정시아는 "제가 채령이한테 배웠는데 자기를 공항 들여보내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는거다 엄마가"라고 오현경 딸 채령이의 유학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오현경은 "눈물나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정시아는 "저는 되게 쿨한 엄마라고 생각했다"고 놀랐고, 오현경은 "그걸 그렇게 보낼때까지는 유치원때부터 5학년때까지 매해년마다 캠프도 보내보고 친척집에도 보내고 홈스테이도 다 해보고 몇년을 거쳐서 해보고 보내겠다고 (유학을) 결심한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말도 안 통하고, 말이 안 통해서 불이익 당하는 거 뭐 이런것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부모랑 떨어지잖아. 또 원래 영어를 잘했으면 몰라도. 두번째는 어떨땐 화나면 '너 이게 얼마나 비싼줄 알아?' 하는데 어느날 내가 깨우쳤다. 자라는 성장 과정을 못 보면서 어떻게 돈으로 환산을 하냐. 너무 부끄러웠다. 자식은 혼자서 부모 없이 크는데. 그래서 내가 너무 많이 울었다. 그것도 내가 결정해서 보낸거잖아. 너무 부끄러웠다. 자식을 키우면서 돈으로 어떻게 계산을 해. 내가 목놓아 울었다"라고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시아가 "그러면 언니는 만약에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떡할거냐"고 묻자 오현경은 "(유학) 보낸다"고 즉답했다. 그러면서도 "상황이 되면 같이 가고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시아는 "저도 언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라고 말했고, 오현경은 "아주 잘 하고 있다"고 독려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오현경은 지난 2002년 결혼 후 딸 채령이를 낳았지만, 2006년 합의 이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정시아 아시정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7. 19:45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장인 김제덕(92)님이 3월 8일 별세했다. ▶ 고인 : 故 김제덕(향년 92세)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 ▶ 발인 : 3월 10일 ▶ 장지 : 서울추모공원 / 천안공원묘원 ▶ 문의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전화 02-3010-2000) 이후광
2026.03.07. 19:42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모두가 서로의 선발 투수는 예상했고 준비 했다. 이제 한국과 대만 모두 8강을 두고 운명의 결전을 준비한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대만과 3차전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체코전을 11-4로 승리했지만 일본을 상대로 6-8로 석패했다. 1승1패를 기록한 채 난적 대만을 만난다. 사실 더 궁지에 몰린 팀은 대만이다. 대만은 호주에게 0-3으로 패해꼬 일본에게 0-13, 7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그리고 체코전에 14-0으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대만은 이제 1패만 더 하면 탈락이기에 한국전에 사활을 걸어서 승리하고 한국과 호주의 결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 대만 쩡하오지우 감독은 “어제 경기에서 선수들이 관촬력을 발휘해서 판단을 내렸고 승리를 거뒀다. 어제의 좋은 기세가 오늘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며 “한국 역시 어제 경기를 지켜봤을 것이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이고 공격에서 우리가 장악해야 할 부분들을 잘 파악해서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날 한국 선발 투수인 류현진에 대해 “예상했다”고 밝혔다. 쩡하오지우 감독은 “한국이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운 것은 의외의 일이 아니다. 이전 미팅들에서도 논의됐던 부분이다”며 “류현진은 경험이 매우 많은 선수이고 과거 대만을 상대로 던졌던 모습을 봤고 구종도 잘 알고 있다. 전력 분석 회의를 통해 파악을 마쳤다. 어떤 투수를 상대하든 실투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만이 류현진을 예상했듯, 한국도 대만의 선발 투수인 구린루이양이 등판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구린루이양은 2024년 대만프로야구 MVP로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계약했고 1군에서 7경기 32⅓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3.62의 성적을 남겼다. 대만의 에이스다. 류지현 한국 대표팀 감독은 “구린루이양 선수는 지속적으로 예상했다. 오키나와 캠프 시작부터 예상을 했고 대비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외라면 린위민이 오늘 붙어서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린위민이 출전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국 킬러’인 린위민은 전날(7일) 체코전 2⅔이닝 무실점을 했지만 30개의 공을 던지며 이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어 “그 뒤에 나오는 투수들 예상이 간다. 이 부분도 준비를 했다”라면서 “류현진 선수는 현 시점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다”라며 류현진을 대만전 선발로 낙점한 배경을 밝혔다. 대만은 벼랑 끝이지만, 한국도 이제는 지면 최악의 상황에 몰린다. 과연 8강으로 이끌 전력분석의 승리 팀은 누가 될까.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07. 19:41
[OSEN=오키나와(일본), 이선호 기자] "4번 타자도 생각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23)이 새로운 4번타자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이범호 감독이 지그재그 타선을 만들기 위해 김도영의 4번 배치를 구상중이다. 스프링캠프 실전에서 클러치 능력을 보여준 새 외인타자 해럴드 카스트로와 나성범 등 좌타자들 사이에 김도영의 포진시키겠다는 것이다. KIA는 지난 7일 오키나와현 긴타운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2026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마지막 훈련을 펼쳤다. 이 감독은 스프랭캠프를 결산하면서 4번타자 후보로 김도영을 꼽았다. 이 감독은 4번 후보를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최형우가 떠나면서 나성범을 4번 지명타자로 기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기도 했다. 이 감독은 "카스트로와 나성범도 후보이지만 우타자 김도영이 4번타자로 나서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상대 좌투수가 선발 혹은 릴리프 투수로 나올 경우 카스트로와 나성범을 나란히 배치하는 것 보다는 김도영이 좌우자 형태로 4번자리에 있는 것이 이상적일 수 있다. 카스트로의 좌타자 대응을 지켜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영은 주로 2~3번타자로 타석에 섰다. 찬스를 만들어주거나 연결시키기도 하고 해결사 임무까지 수행했다. 클러치 능력도 뛰어나고 장타력을 갖췄기에 4번타자 재능도 풍부하다. 2024시즌은 109타점도 기록했다. 물론 4번타자 기용은 처음이 아니다. 2022년 입단 이후 9타석에 들어섰다. 4개의 안타를 터트렸고 홈런은 없다. 김도영이 4번타자로 나서면 3번 카스트로, 5번 나성범 순서로 클린업트리오를 가동하게 된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컨택능력을 인정받은 카스트로는 캠프 실전에서 장타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유인구에 잘 속지 않는 선구안까지 갖췄다. 이 감독은 "부드러운 스윙인데 공에 힘을 싣는 능력이 좋다. 타구가 생각보다 멀리 나간다"면서 극찬했다. 리드오프 재러드 데일, 2번타자는 김선빈 또는 윤도현이 예상된다. 9번타자는 김호령이 유력하다. 세 선수들이 찬스를 만들어주고 카스트로와 김도영이 해결하는 모양새가 된다. 나성범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예년에 비해 빨리 몸을 만들었다. 2022년 이후 4년만에 풀타임 활약에 도전한다. 물론 4번타자 가능성도 열려있다. KIA는 지난 9년동안 부동의 4번타자 최형우를 보유했다. 최고의 해결사 능력을 과시하며 2017시즌, 2024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9년동안 타율 3할6리 185홈런 825타점 OPS .909를 기록햇다. 이 기간중 LG 김현수와 함께 결승타 공동 1위였고 득점권 타율 3할1푼8리를 자랑했다. 이제는 해결사 빈자리를 천재타자가 이어갈 가능성이 생겼다. 새로운 해결사로 타선과 KIA 반등을 이끌 것인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3.07. 19:4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KCM이 13년 동안 감춰왔던 아내와 아이들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스페셜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KCM이 출연했다. KCM와 비연예인 방예원 씨와 2012년 첫째 딸을 품었지만 당시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2022년 결혼한 두 사람은 그해 둘째 딸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KCM은 셋째 득남 축하에 “세상 무엇보다도 기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KCM은 “아이 하나를 키우나 셋을 키우나 힘든 건 똑같다”며 “첫째가 14살 사춘기에 접어들었고, 둘째가 5살, 셋째가 2살인데 오늘도 거의 못 자고 나왔다. 60일째 거의 잠을 못 자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것만의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KCM은 “넷째 계획은 없다. 셋째는 계획에 있었다”라며 자녀 계획이 이미 끝났음을 전했다. 13년 동안 결혼과 아이를 감춰왔던 KCM. 그는 “의도적으로 숨기진 않았다. 좋은 상황이 아니어서 그랬다. 방송에서 아내를 공개하고 반응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미안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KCM은 “아내는 제 친구의 친척동생이다. 친구로부터 소개를 받아서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얼굴을 보고 많이 놀랐다. 어리고 예뻐서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까워졌다. 그런데 이상형이 김종국이라고 해서 어쩌면 가능하겠다 싶어 마음을 키운 끝에 인연을 맺었다”고 이야기했다. KCM은 지상렬에 이어 대리기사 콘텐츠를 촬영 중이다. KCM은 “어느날 대리 좀 하고 온다면서 나가려고 하니까 아내가 깜짝 놀라더라. ‘내가 더 아껴쓸게’라고 해서 콘텐츠라고 하니 마음을 놓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MSG워너비, 유닛 등으로 ‘라디오쇼’에 출연한 바 있는 KCM은 “너무 감사하게 잘 됐다. 지석진, 박재정, 원슈타인과 함께 했는데 정말 따뜻했다. 완전체 행사는 아니고 나 혼자 행사는 많이 다녔다. 민소매를 입어도 따뜻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제작비를 지석진과 내가 반씩 부담했는데 회수하고도 따뜻하게 벌었다. 지금도 꾸준하게 들어오는 중이다. 지석진 등과 통화하면 다시 뭉치자는 이야기를 하는데 기회가 되고 마음이 맞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때도 제작비 반을 낼 의향이 있다. 나와 지석진 외에 낼 사람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KCM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7. 19:39
[OSEN=최이정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약 10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방송과 유튜브를 중단하고 자취를 감췄던 그가 손에 쥐고 돌아온 것은 다름 아닌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었다. 7일 파비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제가 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영상 속 파비앙은 "예상하셨겠지만 작년에 조금 힘든 시기를 보냈다"라며 "유튜브, 방송,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 잠시 멈췄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힘든 시간 속에서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초심'이었다. 파비앙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언제 가장 행복한지 스스로에게 물었다"라며 "답은 너무 뻔했다. 바로 한국 문화와 한국 역사였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한 걸음 나아가고 싶고 의미있게 쓰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방황의 끝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을 더 깊이 공부하기로 결심한 것. 그가 도전한 '관광통역안내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안내하고 설명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국사·관광자원·관광법규·관광학개론 등 방대한 범위를 자랑하는 난도 높은 시험이다. 파비앙은 "범위가 정말 넓어 쉽지 않았다. 친구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매주 7시간씩 공부했다"라며 치열했던 1년의 과정을 공개했다. 피나는 노력 끝에 자격증을 취득한 파비앙은 "공부하면서 기분도 좋아졌고,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 한국에 대해 정말 많이 알게 되고 더 친해진 느낌"이라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또 "난생 처음 토익 시험을 봤다. 두 개 틀렸다. 만점이 아니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가 원어민은 아니니까"라고 비하인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7. 19:37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의 보금자리이자 스포츠 외교의 거점이 될 코리아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개막 이튿날인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회가 막을 내리는 15일까지 운영된다. 개관식에는 정진완 회장, 양오열 선수단장, 전선주 총감독, 이희룡 지원부단장,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 정재준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sPC)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 기간 각국 대표단은 자국의 장애인 체육 정책을 알리고 국제 스포츠계와 연대하는 공간으로 하우스를 활용한다. 코리아하우스는 현지 건축물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내부 곳곳에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인 한옥의 미감을 녹여낸 공간 연출로 차별화를 꾀했다. 전통미를 살린 공간 연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홍보관 역할을 하는 동시에, 세계 각국 스포츠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스포츠 외교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코리아하우스를 통해 선수단 지원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다. 코르티나담페초 선수촌 인근에 자리를 잡은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들에게 고국과 다름없는 식단을 제공하는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휠체어 등 경기 장비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수리할 수 있는 종목지원센터와 경기 전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를 갖춰 최상의 경기 환경을 지원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코리아하우스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지원 공간이자 한국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스포츠 외교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회 기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위상과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효경([email protected])
2026.03.07. 19:32
[OSEN=고성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 나스르)가 생애 6번째 월드컵을 위해 빠르게 회복 중이다. 'HERE WE GO'로 잘 알려진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8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호날두가 곧 회복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근육 부상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위해 마드리드에 도착했으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목표는 약 2주 안에 회복하는 것이며 무리한 복귀 시도는 없을 예정이다. 하지만 호날두는 3월 말까지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기계'가 다시 가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호날두는 부상으로 우려를 모았다. 그는 지난 1일 열린 알 파이하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부진 끝에 교체됐다. 게다가 호날두는 벤치에서 우측 햄스트링 부위를 얼음찜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진단 결과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된 호날두. 그는 머지않아 전용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 땅을 떠나 스페인 마드리드로 날아갔다. 일각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사우디까지 전운에 휘말리면서 탈출한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호날두는 부상 회복을 위해 스페인으로 향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르제 제수스 알 나스르 감독은 "검사 결과 호날두가 입은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라며 "호날두는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부상 치료를 위해 스페인으로 갔다. 그는 마드리드에서 개인 치료사에게 치료받을 예정이다.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여 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호날두의 부상이 심각하다는 소식이 드려오면서 자칫하면 그가 월드컵 무대를 놓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3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 호날두는 여전히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로 뛰고 있다. 2003년부터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그는 A매치 역대 최다 출전(226경기)과 최다 골(143득점) 기록을 모두 보유 중인 레전드다. 다만 월드컵 트로피와는 연이 없었다. 호날두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5차례나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성적은 기대 이하다. 최고 성적은 2006년 프랑스와 준결승전에서 패한 4위다. 그 외에는 8강 탈락 1회, 16강 탈락 2회, 조별리그 탈락 1회에 그쳤다. 특히 호날두는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그는 월드컵에서 22경기에 출전하여 8골 2도움이라는 준수한 스탯을 기록 중이지만, 모두 조별리그에서 넣은 득점이다. 16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순간 침묵을 피하지 못했다. 이제 리오넬 메시와 나란히 사상 첫 월드컵 6회 출전에 도전하는 호날두. 현재 클럽과 대표팀을 통틀어 965골을 기록 중인 그는 생애 첫 월드컵 우승과 통산 1000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의 팬으로 유명한 손흥민도 반길 소식이다. 손흥민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개한 영상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FIFA 월드컵 레전드'로 주저없이 호날두를 뽑은 바 있다. 다행히 호날두가 큰 부상을 피하면서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두 선수가 피치 위에서 맞붙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생기게 됐다. 다만 호날두가 당장 이번달 말 북중미 현지에서 치러지는 멕시코-미국과 3월 A매치 2연전에 소집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알 나스르는 8일 네옴 SC와 홈 경기에서 호날두 없이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좀처럼 득점하지 못하며 고전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5분 터진 모하메드 시마칸의 극장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사진] 알 나스르, 호날두, FIFA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07. 19: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KCM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스페셜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KCM이 출연했다. KCM와 비연예인 방예원 씨와 2012년 첫째 딸을 품었지만 당시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2022년 결혼한 두 사람은 그해 둘째 딸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KCM은 셋째 득남 축하에 “세상 무엇보다도 기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KCM은 “아이 하나를 키우나 셋을 키우나 힘든 건 똑같다”며 “첫째가 14살 사춘기에 접어들었고, 둘째가 5살, 셋째가 2살인데 오늘도 거의 못 자고 나왔다. 60일째 거의 잠을 못 자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것만의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KCM은 “넷째 계획은 없다. 셋째는 계획에 있었다”라며 자녀 계획이 이미 끝났음을 전했다. 13년 동안 결혼과 아이를 감춰왔던 KCM. 그는 “의도적으로 숨기진 않았다. 좋은 상황이 아니어서 그랬다”라며 “아내를 공개하고 너무 좋았다. 오히려 아이에게 미안할 정도로 와이프에게 관심이 쏠렸다”고 말했다. KCM은 “아내는 제 친구의 친척동생이다. 친구로부터 소개를 받아서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얼굴을 보고 많이 놀랐다. 어리고 예뻐서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까워졌다. 그런데 이상형이 김종국이라고 해서 어쩌면 가능하겠다 싶어 마음을 키운 끝에 인연을 맺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KCM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7. 19:25
[OSEN=손찬익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 중인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가 빅리그 데뷔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코너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베이케어 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1사구 3탈삼진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코너는 첫 타자 케이드 퍼거스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다. 이후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 에릭 브리토, 크리스티안 카이로를 연속 삼진으로 제압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코너는 2024년 삼성에서 28경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 160이닝을 소화하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특히 제구 안정성과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삼성의 마운드를 지탱했고, KBO리그 탈삼진율 23.8%, 볼넷률 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코너는 9월 11일 대전 한화전(3⅓이닝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등판을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오른쪽 견갑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코너는 부상 치료 및 재활 훈련을 병행해 왔으나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KIA 타이거즈와 우승을 놓고 31년 만에 맞붙은 삼성은 1승 4패로 고개를 떨궜다. 코너는 삼성과 재계약을 하지 못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이후 삼성을 비난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코너는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7경기에 나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35를 남겼다.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그는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당한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의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다. 하지만 코너의 삼성 복귀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박진만 감독은 "코너 시볼드는 아마 파란 유니폼을 다시 입지는 못하지 않을까. 어려울 거 같은데. 미국에서 파란 옷을 입어야 될 것 같다”고 살짝 웃으며 말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07. 19:20
[OSEN=김나연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ADHA로 인해 생긴 충격적인 일화를 밝혔다. 7일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제39회 랄랄 조롱잔치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조롱잔치2'에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용진은 "ADHD가 어떤거냐"고 물었다. 랄랄은 지난 2023년부터 자신의 AHDH 사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왔던 바. 이에 랄랄은 "이게 도파민이 없어서 생기는 병이다. 진짜 대박인게 실밥을 오늘 뽑았지 않나. 근데 그걸 떼면 안 되는데 빼야지 부기가 빠질것 같더라. 뽑아서 어떻게 잘 해야되는데 저는 실이 있는줄 모르고 빼서 자르고 했는데 볼 안에 들어갔다. '녹는 실이죠?' 했더니 안 녹는 실이라더라. 의사선생님이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더라. 이걸 직접 빼는게. 근데 저는 빼고싶으면 빼야되는거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용진은 "그러면 도파민 싹 도냐"고 궁금해 했고, 랄랄은 "충동을 억제하는게 어렵다. '옷이 예쁘다' 이러면 '어 이거 뭐야? 주황색이네? 열어봐도 돼요?' 이렇게 되는거다. 근데 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재질이 따뜻하겠다' 이런거다. 그러고 나서 '아차' 하고 '죄송합니다' 이렇게 되는 거다"라고 자신의 충동적인 성향을 전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그러면 만약에 식당이나 이런데서 섹스가 갑자기 하고 싶으면 어떡하냐"라고 돌발질문을 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이에 랄랄은 "(그런 적) 많다"고 수긍하며 "남편이 섹시해 보이면 키스를 하고싶을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기루는 주위의 타박에 "많다지 않냐"고 반박하며 "키스를 하고싶은데 식당에서 못해 그러면 그때부터 짜증이 나는거냐"고 물었고, 랄랄은 "도파민이 항상 저하돼 있는 상태니까 재미가 없다. '키스하자' 이랬는데 '안돼' 그러면 '아' 이러면서. 애랑 똑같다. '이따 가서 해줄게' 하면 '왜 이따가서 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난이도가 꽤 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용진 유튜브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7. 19:1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KCM이 자녀 계획을 셋으로 끝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스페셜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KCM이 출연했다. KCM와 비연예인 방예원 씨와 2012년 첫째 딸을 품었지만 당시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2022년 결혼한 두 사람은 그해 둘째 딸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데뷔 22주년이기도 한 KCM은 셋째 득남 축하에 “세상 무엇보다도 기쁘다”라며 “아이 셋을 키우고 있다. 아이가 하나일 때나 셋일 때나 힘든 건 똑같다. 14살, 5살, 2살인데 첫째는 사춘기다. 오늘도 거의 못 자고 왔다. 60일째 거의 잠을 못 자고 있는 상태지만 이것만의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KCM은 “셋째는 계획했지만 넷째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자녀 계획이 이미 끝났음을 전했다. 한편 KCM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7. 19:14
[OSEN=최이정 기자] MBC '마니또 클럽'의 고윤정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8일, 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마니또 클럽' 6회에서는 원팀으로 뭉쳐 '시크릿 마니또' 작전에 돌입하는 2기 회원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그리고 히든 마니또로 합류한 윤남노 셰프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특별한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할 예정.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마니또표 두쫀쿠'인 두쫀슈를 만드는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집중해서 카다이프를 볶는 고윤정을 향해 "말을 해야 해요. TV에서"라며 예능 분량을 챙겨주는 조언을 건넸다. 이어 "여기 프로의 세계야"라며 급발진한 멘트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현장은 이내 '박명수의 예능 교실'로 변하며 흥미를 더했다. 1교시 개인기 시간에는 고윤정이 크리에이터 랄랄의 부캐릭터인 이명화를 똑같이 따라 하며 의외의 예능감을 뽐냈다. 이를 지켜본 예능 스승 박명수는 흡족한 반응을 감추지 않았다. 2교시 댄스 신고식에서는 댄스 타임이 이어졌다. 고윤정은 홍진경이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파리지앵 춤'을 따라 하는가 하면 웨이브까지 소화하며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박명수는 고윤정의 노래 실력까지 확인하려는 듯 "원래 아이돌 했었나?"라는 질문도 던졌다. 고윤정이 미대 출신임을 밝히며 노래방에서는 빅뱅 노래를 자주 부른다고 답하자, 박명수는 곧바로 '명드래곤' 개인기를 출력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김도훈이 개인기를 스틸하며 지드래곤을 삼킨 듯한 뜻밖의 재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남노 셰프의 진두지휘 속에서 마니또표 두쫀쿠인 ‘두쫀슈’를 만드는 회원들의 모습도 이어졌다. 피스타치오 커스터드가 완성되고 김이 펄펄 나는 상황에서도 크림 맛을 보며 행복해하는 ‘두친자’ 고윤정의 모습은 완성될 두쫀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마니또 클럽 회원들이 준비한 특별한 간식에 소방대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그리고 윤남노 셰프가 함께하는 MBC '마니또 클럽' 6회는 오늘(8일, 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마니또클럽'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7. 19:12
[OSEN=지민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기 불과 몇 주 전, 자신의 회복을 돕던 전문가들을 모두 내보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6일(현지 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자신의 음악 판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멕시코 로스카보스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절주 코치들을 해고했다. 또한 전담팀은 브리트니를 밀착 감시하며 보호하던 보안 요원들을 포함해 그녀를 돌보던 주변 인물들까지 대거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브리트시 스피어스는 4일 밤 음주운전으로 체포됐으며, 당시 술과 약물을 함께 한 상태로 추정돼 논란이 일었다. 검거 직후 그는 채혈 및 약물 검사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유치장에서 절차를 밟는 동안 쉴 새 없이 울음을 터뜨리며 극도로 정서적인 불안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6일 브리트니의 전담팀이 그를 위한 치료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본인도 새로운 치료 및 지원 계획을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담팀은 정신 건강 서비스, 해독 프로그램, 약물 의존과 정신 건강 문제를 동시에 치료하는 방식을 고려 중이라고 알렸다. 또한 현재 브리트니의 팀은 이번 사건에 대해 판사가 징역형을 선고하기보다는, 법적으로 치료를 명령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일 오전 3시 2분에 구금 절차가 진행됐으며, 오전 6시 7분 석방됐다. 정식 기소 심리는 오는 5월 4일로 예정돼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07.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