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미친 득점력의 오현규(25, 베식타스)가 본격적으로 조규성(28, 미트윌란)과 최전방을 다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월 28일 영국 런던 인근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는다. 대표팀은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홈팀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6월 북중미월드컵 개막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다. ‘패스마스터’ 황인범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3월 A매치에서 얼마나 호흡을 맞추느냐에 따라 한국의 월드컵 성적이 달라진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국민영웅에 등극했다. 그 전까지 무명이었던 조규성은 가나전 머리로만 두 골을 터트려 대박을 쳤다. 황의조를 확실하게 밀어낸 조규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올라섰다. 당시만 해도 오현규는 정식선수도 아닌 예비선수였다. 손흥민의 부상을 대비해 만일의 사태로 오현규가 카타르에 동행했다. 결국 오현규는 한 번도 뛰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4년이 지난 지금 사정이 완전히 달라졌다. 조규성은 오랜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100% 폼이 아니다. 조규성은 덴마크리그에 진출해 유럽리그의 꿈을 이뤘다. 하지만 오현규의 폼이 훨씬 좋다. 스코틀랜드 셀틱과 벨기에 헹크를 거친 오현규는 튀르키예 명문팀 베식타스에 입단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베식타스는 2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27라운드에서 카슴파샤를 2-1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베식타스는 15승 7무 5패(승점 52)로 4위를 지켰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공식전 15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전반기 헹크에서 10골, 베식타스 이적 후 5골로 꾸준함이 결과로 이어졌다. 현재 오현규는 대표팀 공격수는 가장 폼이 좋고 가장 수준 높은 리그에서 뛰는 선수다. 대표팀 최전방 경쟁에서 분명 오현규가 앞서나가고 있다. 이번 3월 A매치는 마지막 경쟁 무대다.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오현규와 조규성 중 누가 기회를 잡게 될까.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20. 8:18
[OSEN=서정환 기자] 북중미월드컵 진출이 무산될 뻔한 손흥민(34, LAFC)이 상대를 용서했다. LAFC는 18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챔피언스컵 16강 원정 2차전에서 알라후엘렌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 2차전 합계 3-2를 기록한 LAFC는 극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주장 손흥민이 팀의 중심에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경기 중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손흥민이 큰 부상을 당할 뻔했다. 공격 진영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던 손흥민에게 알라후엘렌세 수비수 아론 살라자르가 뒤에서 거칠게 태클을 들어왔다. 공이 아닌 발목을 노린 위험한 태클이었다. 손흥민은 그대로 넘어졌고 즉시 분노를 표출했다. 양 팀 선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두 선수를 떼어놓으면서 상황은 일촉즉발로 번졌다. 결국 주심은 손흥민과 살라자르에게 나란히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손흥민의 분노는 충분히 이해할 만한 상황이었다. 손흥민은 이미 30대 중반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이 태클로 3개월 이상의 큰 부상을 입었다면 월드컵 출전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었다. 황당하게도 손흥민 역시 경고를 받았지만 그는 곧 감정을 추스르고 끝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치렀다. 결국 LAFC는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에는 더 인상적인 장면이 이어졌다. 살라자르는 자신의 SNS에 손흥민과 화해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손흥민은 먼저 살라자르에게 다가가 괜찮다며 그를 안아줬다. 이어 덕담을 건네며 그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는 모습까지 보였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먼저 손을 내민 것이다. 손흥민은 경기력뿐 아니라 인성에서도 대인배의 품격을 보여줬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20. 8:12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이상영이 음주운전으로 1년 실격 징계를 마치고 복귀했다. 이상영은 20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상영은 1회 출발이 불안했다. 1회에만 34구를 던졌다. 톱타자 김대한에게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김동준은 초구에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홍성호와 승부는 9구째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박성재를 2루수 인필드 플라이로 1아웃을 잡고 김민혁을 2루수 땅볼로 2아웃을 잡았다. 그 사이 3루주자가 득점, 선취점을 허용했다. 2사 2,3루에서 박계범을 8구째 볼넷으로 내보내 다시 만루에 몰렸다. 임종성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2회, 류현준을 우익수 뜬공 아웃, 이선우는 유격수 땅볼 아웃을 잡았다. 2사 후에 김대한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았지만 김동준을 3구 삼진으로 잡고 실점없이 마쳤다. LG는 2회말 김정율의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상영은 3회는 삼자범퇴로 끝냈다. 홍성호를 헛스윙 삼진 아웃, 박성재를 2구째 우익수 뜬공 아웃, 김민혁은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종료했다. 4회, 선두타자 지강혁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임종성을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잡고서, 류현준 타석에서 1루주자 2루 도루를 허용했다. 류현준을 2루수 땅볼로 아웃을 잡으며 2사 3루가 됐다. 이선우를 투수 땅볼 직접 잡아 1루로 던져 실점을 막아냈다. 이상영은 5회 다시 실점했다. 선두타자 김대한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김동준을 초구 3루수 파울플라이 아웃, 홍성호를 2구 좌익수 뜬공으로 2아웃을 잡았다. 그러나 박성재에게 초구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스코어는 1-3이 됐다. 김민혁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LG는 5회말 1사 후 김성진과 김주성의 연속 2루타가 터져 2-3으로 추격했다. 이상영은 6회초, 허준혁으로 교체됐다. LG는 6회말 서영준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8회 김주온이 3점을 허용했고, 9회 김대현이 신민철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3-7로 패배했다. 이상영은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024년까지 1군 통산 성적은 38경기 1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2023년 상무에서 뛰며 퓨처스리그 22경기 10승 3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2023년 6월 LG에 복귀했다. 제대 후 LG 선발 마운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1군에서 6경기(선발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8경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고, 퓨처스리그에서 뛰다가 9월 중순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렀다. KBO는 2024년 12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이상영에게 1년 실격처분 징계를 내렸다. 이상영은 2024년 9월 14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음주단속 결과 혈중 알콜 농도가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처분 징계를 받았다. 당시 LG 구단은 "지난 9월 구단 소속 이상영 선수의 음주 사건과 관련하여 KBO의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겸허히 수용하고, KBO의 이중 징계 금지 권고사항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선수단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영은 2025시즌 1년을 쉬었고, 징계가 끝나고 올해 2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몸을 만들어 왔다. 이날 퓨처스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2024년 9월 11일 퓨처스리그 상무전 이후 18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20. 8:11
[OSEN=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가 이런 투수를 품고 있었다니. KBO리그 성공신화를 발판 삼아 미국으로 복귀한 코디 폰세(3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역대급 역수출 성공신화를 쓸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폰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65구 완벽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폰세의 호투를 등에 업은 토론토는 지구 라이벌 양키스를 11-0으로 완파했다. 1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2이닝 무실점 이후 닷새를 쉰 폰세. 1회초 아메드 로사리오-J.C. 에스카라-랜달 그리척을 만나 11구 삼자범퇴 이닝을 치르며 호투쇼의 서막을 열었다. 1회초부터 직구 최고 구속이 96.5마일(155km)까지 끌어올렸다. 폰세는 세스 브라운-폴 데종-얀키엘 페르난데스를 만난 2회초 또한 공 11개로 손쉽게 아웃카운트 3개를 늘렸다. 그리고 하위 타선을 만난 3회초 역시 삼진 2개를 곁들인 삼자범퇴였다. 1사 후 케네디 코로나, 엔마누엘 테헤다를 연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보냈다. 95.6마일(153km) 포심패스트볼과 88마일(141km) 스플리터를 각각 헛스윙 결정구로 사용했다. 폰세는 3-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 로사리오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퍼펙트 행진이 깨졌다. 그러나 실점은 없었다. 에스카라의 투수 땅볼로 이어진 1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그리척을 우익수 뜬공, 브라운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는 위기관리능력을 뽐냈다. 폰세는 7-0으로 앞선 5회초 다시 10구 삼자범퇴 이닝을 치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그리고 11-0으로 리드한 6회초 선두타자 코로나를 포수 땅볼, 테헤다를 헛스윙 삼진으로 막고 야리엘 로드리게스에게 기분 좋게 바통을 넘겼다. 토론토가 양키스를 11-0으로 완파, 폰세는 시범경기 두 번째 승리를 챙기고, 평균자책점을 종전 1.13에서 0.66(13⅔이닝 1자책)으로 대폭 낮췄다. 아무리 시범경기라 해도 지난해 메이저리그보다 몇 수 아래인 KBO리그에서 뛴 투수의 0점대 평균자책점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수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경기 후 ‘폰세의 5탈삼진’이라는 제목의 하이라이트 필름을 제작해 업로드하며 KBO MVP의 삼진쇼를 조명했다. 영상이 게재되는 ‘필름룸(FILM ROOM)’의 가장 인기 있는 영상이 바로 폰세 하이라이트 필름이었다. 폰세는 지난해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원)에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KBO리그 최고 외국인투수로 거듭났다. 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180⅔이닝 38자책) WHIP 0.94 피안타율 .199의 압도적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 평균자책점, 탈삼진(252개), 승률(.944)에서 1위에 올라 투수 4관왕을 차지했다. KBO 정규시즌 MVP,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단연 폰세의 것이었다. 폰세는 압도적 활약에 힘입어 3년 3000만 달러(약 446억 원) 조건에 토론토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복귀의 꿈을 이뤘다. 폰세가 다가오는 2026시즌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절이었던 202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복귀전이 성사된다. 시범경기 기세로 봤을 때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뛰어넘는 역대급 KBO 역수출 성공신화가 탄생할 듯하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20. 8:10
[OSEN=우충원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중국 매체들도 이 움직임에 주목하며 향후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 소후는 19일 황대헌이 그동안 이어진 논란 속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인 입장 정리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황대헌이 세 차례 동계올림픽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논란에 시달려왔다고 전했다. 특히 황대헌이 최근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상황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그는 즉각적인 발표보다는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마친 뒤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구체적인 시점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황대헌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 가운데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과 오해가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에 대해 무거운 심경을 밝히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설명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 또한 돌아보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움직임에 중국 언론은 황대헌과 린샤오쥔의 관계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두 선수의 인연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훈련 도중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갈등이 불거졌고, 이후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린샤오쥔은 선수 생활에 큰 변화를 맞았고 결국 중국으로 귀화하는 선택을 했다. 법적 판단에서는 린샤오쥔이 무죄를 받았지만, 이미 국가대표 소속은 바뀐 뒤였다. 한때 가까운 사이였던 두 선수의 관계는 이 사건 이후 완전히 틀어졌고, 이후로는 서로를 언급하지 않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더해지며 논란이 확대됐고, 황대헌이 직접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배경이 됐다. 중국 매체는 이번 발언이 두 선수 사이의 오해를 정리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황대헌이 실제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그리고 그 내용이 한중 쇼트트랙 팬들 사이에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20. 8:05
[OSEN=청담동, 이후광 기자] 지난 시즌 챔피언 흥국생명이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다? 2위팀 사령탑은 왜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점쳤을까.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9승 17패(승점 57) 4위로 2025-2026시즌을 마무리했다. GS칼텍스, IBK기업은행과 승점 동률을 이룬 가운데 승수(19승-18승)에서 IBK기업은행에 우위를 점했고, 승수마저 동일한 GS칼텍스에 세트득실률(1.072-1.106)에서 밀려 4위로 준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시즌 ‘배구여제’ 김연경의 화려한 라스트댄스를 앞세워 통합우승을 차지한 흥국생명. 이탈리아 명장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결별하고 일본 명장 요시하라 감독을 선임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는데 하위권 예상을 깨고 4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요시하라 감독은 뎁스를 폭넓게 활용하며 김연경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김다은, 정윤주, 박민지, 최은지 등 보유한 아웃사이드 히터 자원을 모두 기용했는데 이들이 번갈아가며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 코트의 사령관인 세터 또한 시즌 도중 합류한 이나연을 비롯해 여러 선수를 번갈아 활용했다. 고정 선발 라인업은 없었지만, 능수능란한 용병술로 ‘팀 흥국생명’을 구축했다. 20일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도 가장 많이 나온 말이 흥국생명의 변화무쌍한 라인업이었다. 흥국생명 대표선수로 참석한 이다현은 “우리는 모두가 경기를 준비하고, 그만큼 교체가 많다”라고 밝혔다. 요시하라 감독과 이다현의 포스트시즌 출사표 또한 ‘원팀 하드워크’였다. 그러나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승자로 흥국생명이 아닌 GS칼텍스를 점쳤다. 강 감독은 “상대 전적을 갖고 판단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GS칼텍스에 2승 4패 열세를 당했다. 5, 6라운드에서 연달아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것. 흥국생명은 5시즌 만에 봄배구 무대를 밟는 GS칼텍스보다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하다. 정규리그 데이터가 단기전에서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도 흥국생명에 유리한 요소다. 요시하라 감독은 “경기는 해봐야 아는 것이다. 그냥 싸워보겠다”라고 짧고 비장한 각오를 남겼다. 이다현도 “시즌 내내 마지막까지 경쟁을 하다가 GS칼텍스와 순위가 뒤바뀌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밑에서 도전하는 입장으로 임할 거다. 장충에서 이기고 있다가 뒤집혔는데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예외를 만들겠다”라고 업셋 의지를 불태웠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20. 8:04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 2이닝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다행히 단순 컨디션 난조로 정규시즌 개막 로테이션 합류는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동주는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2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초 선두 카스트로를 초구에 1루수 땅볼 처리했으나 김호령에게 초구 우전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곧바로 김도영에게 다시 좌전 2루타를 맞으면서 1실점. 이어 나성범의 중견수 뜬공으로 이어진 2사 3루 상황에서는 윤도현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정리했다. 2회초에는 오선우에게 좌전안타를 맞고 도루를 내주며 이닝을 시작했다. 이어 데일을 우익수 뜬공 처리, 한준수와의 풀카운트 승부에서는 삼진을 솎아냈으나 박민에게 우전 2루타를 맞고 한 점을 더 실점했다. 지난 15일 SSG 랜더스전에서 3이닝 퍼펙트 피칭을 펼친 문동주는 투구수를 38구밖에 소화하지 못하며 이날 50구 전후의 공을 던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3회초부터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고, 지난 등판보다 더 적은 32구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직구와 포크볼,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졌으나 최고 구속은 149km/h에 그쳤다. 아직 100%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최고 160km/h 이상을 던지는 문동주에게는 다소 낮은 스피드. 한화 구단은 "경기 중 컨디션 난조를 보여 교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포수 최재훈은 "동주가 팔이 잘 안 풀린다는 얘기를 했다. 변화구는 나쁘지 않았는데, 직구 스피드가 안 나오니까 빗맞은 타구도 안타가 되는 게 많았다"며 "우선 안 아픈 게 다행이다. 동주가 있는 것과 없는 게 차이가 크기 때문에 동주가 제발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김경문 감독은 앞서 문동주가 투구수를 많이 끌어올리지 못했더라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문동주의 어깨 염증을 고려해 엄상백과 황준서도 선발을 준비했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문동주는 정규시즌 개막 로테이션에 정상 합류할 경우 대전 KT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날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었고, 열흘 이상의 간격이 있다.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에 향후 일정에 대해 "퓨처스리그에서 경기가 있다면 한 번 더 던지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20. 8:0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일본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로부터 작가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2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우상인 만화가 이토 준지 작가와 마주앉은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서툰 일본어지만 진심을 담아 “이렇게 만나니 꿈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만화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토 준지는 기안84의 개인전을 너튜브로 접했다며, 그의 일러스트가 "귀여웠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기안84는 “94년도 저희 집 앞에 오래된 책방에서 선생님 만화를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선생님은 저에게 소용돌이치는 우주 같은 존재다”라는 극찬으로 거장에 대한 예우를 갖췄다. 이날 기안84는 이토 준지를 위해 정성껏 그려온 초상화를 선물로 건넸다. 기안84의 거친 듯 섬세한 필치를 확인한 이토 준지는 “대단해요 진짜 잘 그렸네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토 준지는 자신의 20년 전 젊은 시절을 완벽하게 재현한 초상화를 보며 놀라워했다. 이토 준지는 기안84의 재능에 대해 귀여운 화풍뿐만 아니라 “리얼한 것도 진짜 잘 그린다”며 작가로서의 실력을 높게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0. 8:0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자신의 영원한 롤모델인 일본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를 만났다. 2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우상인 만화가 이토 준지 작가와 마주앉은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평소 동경하던 이토 준지를 마주하자마자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감격스러운 인사를 나눴다. 기안84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만나니까 너무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고. 그분이 내 앞에서 살아 움직이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너무너무 그냥 좋았어요”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기안84는 정성껏 준비한 일본어로 “이렇게 만나니 꿈같습니다. 문화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네며 진심 어린 팬심을 전했다. 이에 이토 준지는 기안84의 활동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너튜브를 통해 기안84의 개인전을 직접 시청했다고 화답했다. 특히 기안84의 일러스트를 두고 “귀여웠다”는 반전 감상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안84는 “94년도 저희 집 앞에 오래된 책방에서 선생님 만화를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선생님은 저에게 소용돌이치는 우주 같은 존재다”라며 거장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0. 7:47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한강뷰 새 집에서 새 출발하는 근황을 전했다. 20일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채널에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수향입니다.. 할 말이 있어요 | 수향 New집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임수향은 평소와 달리 낯선 장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거를 조금 설명하고 가야할것 같다. 왜냐면 이게 새 채널이 아니고 기존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제 채널이기 때문에 약간 지금 변화가 생겼다. 그 전에는 제가 편집을 따로 맡기고 가끔촬영도 해주시고 그런 시스템으로 가다가 너무 버겁더라. 그래서 제가 유튜브 제작사로 들어가게 됐다. 그래서 새로운 제작진이왔다. 그래서 매우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 집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드디어 이사했다. 많이 정리했다. 집을 반으로 줄였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해보자 그런 취지로 이 집에 이사를 왔다"며 "(계약) 만기하고, 요즘 이게 문제다. 전세.. 그렇다"라고 말못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임수향은 새 집을 소개했다. 그는 "아주 코지한 거실이다. 원래 있었던 가구들은 다 팔았다. 그래서 이 집에 맞게 다시 세팅을 했다. 이 소파는 라운드 쉐입의 쇼파가 너무 갖고싶더라. 근데 이런 쇼파가 되게 불편하다. 이건 생각보다 편하다. 예쁘고. 얘가 좋은게 이렇게(걸치고) 하고 있기 너무 좋다. 뭔지 알죠? 백수처럼 있으면 편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그리고 이거는 1인 체어 소파인데 제가 부클 체어가 너무 갖고싶더라. 이런 밝은톤의 무드를 잘 안쓰는데 이 집이 조금 작아졌지 않나. 어두운 톤이 들어가면 집이 더 좁아보일것 같더라. 그래서 가구들을 최대한 한 톤으로 아이보리, 밝은 계열로 맞춰서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아기자기한 주방을 소개한 임수향은 "여기가 옷방이다. 옷방이 아주 작아졌다. 원래 여기 뷰가 되게 좋다. 여기가 한강뷰 제일 좋은 방인데 옷때문에"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다음으로는 서재로 향했고, 그 곳에는 한강뷰가 코앞에 펼쳐진 창가에 책상이 놓여 있었다. 임수향은 "책상만 작은걸로 바꿨다. 원래 더 큰 책상을 쓰고있었는데 여기서는 대본을 보고 데일 카네기 책을 필사하는거다"며 "이게 '강남미인' 대본이고, 진짜 오래된 '신기생뎐' 대본이다. 거의 유물같다"고 책장에 꽂힌 대본들을 꺼냈다. 이를 본 제작진은 "매끈한데요?"라고 말했고, 당황한 임수향은 "열심히 한 대본들이 있을텐데? 사실 저는 제가 하는걸 종이처럼 만들어서 하기도 했다. 얼마나 많이봤으면 너덜너덜하지 않냐. 열심히 하죠? 빨리 찍어라. 저기도 좀 찍어달라. 제가 열심히 한거"라고 트로피들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침실을 보여준 임수향은 "침실은 원래 밤에 찍어야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냥 이렇다. 침실이다. 여기는 이게 다다"라고 민망해 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7:4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김숙이 제주 집 수리 허가 가능성이 ‘10%’에 불과하다는 진단을 받은 가운데, 과거 송은이와 공동명의였던 사실까지 밝혀지며 충격을 더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예측불가’ 2회에서는 김숙의 제주 집 갱생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이날 김숙은 자신의 제주 집이 국가유산 지정구역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한 뒤, 제주 유일의 실측설계기술자 지태승을 찾아 상담에 나섰다. 김숙은 “집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주도는 다르더라”며 “선생님은 저의 희망”이라고 말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녹록지 않았다. 서류를 살펴본 지태승은 “이런 경우가 많다”며 “허가를 받을 확률이 많지 않다. 굉장히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능성은 약 10%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은 “내 집인데 못 고치냐”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지태승은 “좋게 보면 국가가 인정한 가치 있는 재산이지만, 나쁘게 보면 아무것도 못 할 수도 있는 최악의 경우”라고 현실적인 판단을 전했다. 김숙이 “무엇부터 해야 하냐”고 묻자, 지태승은 “현상변경 허가 가능 여부를 먼저 검토해야 한다”며 “최악의 경우 허가가 불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각 가능성까지 언급되자 김숙은 “누가 사가겠냐. 지금 밀림이고 아마존이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숙의 과거 매입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사실 이 집을 송은이와 공동명의로 샀다”고 밝힌 뒤, “그런데 갑자기 안 하겠다고 해서 현재는 혼자 명의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태승이 “덤터기를 쓰신 거네요”라고 말하자, 김숙은 “정확하다”며 “송은이는 알고 빠진 것 같다. 어디 가서 알아보고 온 것 같다”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태승 역시 “솔직히 모르는 게 이상하다. 서류를 떼면 다 나온다”고 덧붙이며 상황의 현실성을 짚었다. 한편 김숙의 제주 하우스 재탄생 과정을 담은 tvN ‘예측불가[家]’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예측불가’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0. 7: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김숙의 제주 집이 국가유산 지정구역에 포함된 사실이 밝혀지며 수리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예측불가’ 2회에서는 김숙의 제주 집 갱생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숙과 이천희, 빽가는 제주 집 답사 후 충격에 빠진 가운데, 본격적인 공사 전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제주도청을 찾았다. 세 사람은 제주도청 세계유산본부 이선호 팀장을 만나 수리 가능 여부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김숙은 “집을 고치려고 한다. 설명을 듣고 해야 한다고 해서 여쭤보러 왔다”고 말했고, 팀장이 계획을 묻자 “싹 다 고쳐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빽가는 “재건축이 가능한 곳이냐”고 질문했고, 팀장은 관련 제한 사항을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김숙의 집이 위치한 성읍마을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 다만 김숙은 “우리 집은 외다”라고 말하며 규제 대상이 아닐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는 달랐다. 조회를 마친 팀장은 “이곳은 문화유산 지정구역”이라며 “더군다나 국가유산 지정구역”이라고 밝혀 세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팀장은 “과거에는 점 단위로 보호했지만 현재는 면 단위로 확장돼 마을 전체를 보호하고 있다”며 “문화재 구역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해당 지역은 1984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성읍마을로, 김숙의 집 역시 보호 구역에 포함된 상태였다. 김숙은 “내가 살 때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맞냐”고 물었고, 팀장은 “40여 년째 유지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어쩐지 재산세를 안 내더라”며 “세금을 내려고 문의했는데 안 내도 된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팀장은 “초가집의 경우 보조금이 지원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천희가 “문화재인지 알고 샀냐”고 묻자, 김숙은 “아니다. 예산에 맞춰 산 집이다. 일이 끊기고 제주에서 살아보려고 산 건데 문화재인 줄 몰랐다”며 “문화재면 내 것이 아닌 것 같다”고 허탈해했다. 이어 팀장은 “수리와 보수는 가능하지만 제한 조건이 있다”며 “허가 절차가 필요하고, 국가유산청까지 승인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머리를 감싸쥐었다. 또한 “국가유산 수리는 아무나 할 수 없고, 자격을 갖춘 인력만 가능하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이에 빽가는 “저희는 할 수 없는 거죠?”라고 확인한 뒤 이천희와 손을 잡고 “우리는 자격증 없는 사람들”이라며 오히려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주도 내 해당 수리가 가능한 인력이 단 한 명뿐이라는 설명까지 더해지며 상황의 난이도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숙의 제주 하우스 재탄생 과정을 담은 tvN ‘예측불가[家]’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예측불가’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0. 7: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곽튜브가 아내 몰래 코인 투자를 했다가 망한 근황을 전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가수 임한별과 개그맨 양세형이 먹친구로 출연해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맛집을 찾았다. 이날 전현무는 '109억 건물주'로 화제를 모은 양세형에 대해 "세형이가 부동산 얘기 자꾸 하지만 주식을 재테크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지금 안 알려진게 있을거 아니냐. 지금 들어가야되는거"라고 주식 팁을 물어봤고, 양세형은 "그게 뭘까"라고 되물었다. 전현무 역시 "그걸 알면 얘도 방송 안하지"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곽튜브는 "저는 그래서 사라고 해서 (샀다). 공개해도 되나?"라며 자신의 코인 투자 내역을 공개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코인 들어갔어?"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촬영 당시 암호화폐는 하락장이었고, '떡락'한 그래프를 본 현장은 순식간에 숙연해 졌다. 전현무는 "아아악! 아 너무 파래!"라며 절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양세형은 "저도 잘 모른다. 근데 결혼도 했고 아기도 곧 태어날거기 때문에..."라고 조심스레 조언을 건넸고, 곽튜브는 "근데 아내는 모른다"라고 또 한번 폭탄선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근데 방송에서 공개한거야?"라고 충격을 표했고, 임한별도 "카메라가 몇대인데"라고 황당해 했다. 이에 곽튜브는 "다들 얘기하시길래. 답답하기도 했고 혼자 속앓이 하느라..."라고 해명을 덧붙였다. 한편 곽튜브(곽준빈)는 지난해 5살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중 2세를 임신했으며,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3월 중 출산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7:0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김숙의 ‘폐가급’ 제주 집 상태에 빽가가 식사 도중 자리를 이탈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예측불가’ 2회에서는 김숙의 10년 묵은 제주 집 갱생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쑥하우스 탐방 이후 처참한 상태에 충격을 받은 김숙, 빽가, 이천희는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식사 도중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빽가가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뜬 뒤 좀처럼 돌아오지 않은 것. 불안함을 느낀 김숙은 직접 빽가를 찾아 나섰다. 화장실에는 그의 모습이 없었고, 전화 역시 받지 않았다. 김숙은 “얘 어디 갔냐? 택시 잡았나? 택시 잡았으면 큰일 나”라며 초조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히치하이킹 한 거 아니야?”라며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결국 김숙은 편의점 앞에서 쪼그려 앉아 있는 빽가를 발견했다. 이름을 부르자 빽가는 깜짝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김숙은 “내 전화 왜 안 받아? 토하고 있었던 거야? 밥 먹어야지, 국 식는다”며 다정하게 그를 달랬다. 하지만 빽가는 “진짜 이건 아니잖아요. 밥이 안 들어가요. 거길 어떻게 다시 갑니까”라며 극심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천희는 해보겠대. 욕심 난대”라며 설득에 나섰다. 그러자 빽가는 “그럼 욕심 나는 사람이 하는 게 낫지 않겠냐”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거기는 진짜 안 될 것 같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후 김숙이 빽가와 함께 식당으로 돌아오자, 이천희는 심각한 표정으로 가슴을 두드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이 “너는 왜 가슴을 치고 있냐”고 묻자, 이천희는 “소화가 안 된다”고 답했다. 특히 빽가가 “너 한다고 했다며?”라고 묻자, 이천희는 당황한 듯 “나는 한다고 한 적 없다”고 부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숙의 오랜 꿈이 담긴 제주 하우스 재탄생 과정을 담은 tvN ‘예측불가[家]’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예측불가’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0. 7:03
[OSEN=김나연 기자] 전현무에게 현금 300억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3'에는 가수 임한별과 개그맨 양세형이 먹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양세형에 대해 "100억대 건물주"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실 세형이가 건물을 샀을때 홍대쪽이다. 그당시에 (유)병재랑 저랑 굉장히 부러워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양세형은 "형 뭘 부러워하냐. 형 통장에 내가 알기로 현금 300억 있는거 알고 있는데. 맞잖아요. 아니라고 해봐라"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아니에요"라고 해명했고, 양세형은 "아니라고? 장담하는데 100억과 200억 사이다. 장담한다. 그걸 아니라고 한다고?"라고 재차 추궁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저의 토크타임은 아니고요"라고 말을 돌렸고, 양세형은 "맞잖아. 맞지?"라고 의심했다. 이에 전현무는 "'무명전설' 나가서 얘기하겠다"고 넘겨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6:45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의 어린이집 졸업에 눈물 흘렸다. 20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에는 "혀니 씨가 졸업하는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가 새롭게 다닐 유치원에 OT를 다녀왔다. 홍현희는 "준범이 컨디션 너무 좋다. 새로운 낯선 곳 가서 힘들었으면 앓아누웠을텐데"라고 기특해 하더니 돌연 감정을 짜내기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지금 선생님께서 이런 얘길 하시더라. 또 어김없이. 준범이 너무 적응 잘하고 준비 돼있는데 어머님이 그 부분에 약하시죠? 맞다. 준범이 너무 잘하는데 내가 막.."이라며 "사진 조금만 다시보겠다. 왜냐면 지금 너무 감정이 깨졌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는 "낯설거 아니냐. 아이가. 기존에 다녔던 데랑. 근데 준범이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안 하려고 안 하고 '엄마 나도 해볼게' 하는데 언제 이렇게 커서 용기있는지. 원래 다니던 애들이 '준범아 자동차 좋아해' 하면서 갖다주는데 그런거에 감동받는다"며 "다시 리마인드 하는거다. 준범이의 그 뒷모습을. 점점 적응하고 흡수되는 모습 보면서 내가 배우는거다. 이 아이도 낯선곳, 새로운곳에서 즐기는데 그동안 나는 새로운걸 두려움이라 생각한 내 자신이 짜증나는 부분도 있고"라고 반성했다. 이를 본 제이쓴은 "무슨 연기 오디션봐?"라고 황당해 하며 "같은 공간에 있는데 엄마는 이런 느낌이었구나. 나는 잘 하겠지. 이미 현희가 너무 불안한거다. 준범이를 새로운 곳에 적응하려니까 현희가 불안한거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오늘 갔는데 미끄럼틀도 있고 이런 수업이 있었는데 내 입장에서는 애가 불안해 하니까 '이쓴씨 보이는데 가서 서있어! '했다"고 말했다. 반면 제이쓴은 "내버려둬야 적응하지. 지켜만 보는거다 나는"이라며 "가만히 있어라. 내가 알아서 할게. 그런걸 날 믿고 그냥 내버려둬라"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준범이가 다닐 유치원을 엄선해 골랐다는 제이쓴은 "한 10군데 돌았을 거다. 가서 상담하고. 나는 다 가서 보고 왔다. 유명하고 괜찮다 추천한거 DM온곳 다 갔다. 지금 다니는 유치원도 DM으로 추천 온거다. 그분은 DM보내주셔서 알텐데 영향 많이 있었으니까 나중에 원에서 만나면 꼭 얘기해달라. 꼭 커피 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준범이의 어린이집 모습이 담긴 앨범을 보여줬고, "내일은 그동안 다녔던 정들엇던 어린이집 졸업해야한다"고 졸업식 소식을 전했다. 홍현희는 "OT도 있고 졸업식도 있다.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을 이 삶을 연결해보는 그 타이밍에 있는 우리 준범이. 응원한다"고 말했다. 다음날 두번째 OT를 간 준범이는 "이번에 씩식하게 해볼게. 어제는 울었는데 오늘은 할거다. 오늘은 용감하게 해볼게"라고 말해 홍현희와 제이쓴을 감동케 했다. 특히 홍현희는 졸업식을 위해 찾은 준범이의 어린이집에서 끝내 오열했다. 준범이는 "엄마 왜?"라고 놀랐고, 홍현희는 "너무 감격했다. 준범이가 열심히 다녀줘서"라며 눈물을 쏟았다. 제이쓴은 "왜이렇게 울어?"라고 당황했고, 어린이집 선생님도 놀라움을 표했다. 홍현희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 많은 선생님들 덕분이다"라며 "준범아 정말 씩씩하게 잘 해줘서 고마워 진짜"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왔을때 준범이 울었던게 생각난다"며 "이게 기쁨의 눈물이다. 너무 잘해줘서 엄마들이 기쁨의 눈물, 성장의 눈물. 이렇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로도 그는 졸업사진을 보며 또 눈물을 쏟았다. 영상 말미에는 "어린이집에서의 2년, 우리 준범이의 첫 사회생활이었습니다. 아직은 작은 아기인 줄만 알았는데 씩씩하게 등원하고 친구들이랑 웃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듯고 자기 자리에서 하루하루 멋지게 살아낸 2년. 엄마 아빠 눈에는 그저 장난꾸러기같은 아기인데 밖에서는 이렇게 멋지게 사회생활을 해낸 준범이가 너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우리 아들, 처음으로 세상과 친구가 되어준 시간. 준범아, 너의 첫 사회생활 2년 엄마 아빠에게는 정말 감동이었어. 졸업 축하해"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담기기도 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설명란에는 "준범이 군대갈 때는 어떨지..."라는 돌직구가 담겨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홍쓴TV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0. 6:3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신양이 경북 안동에 마련된 자신의 전시장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줄줄이 흥행작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국보급 배우 박신양이 깜짝 등장했다. 박신양은 화가가 된 이유에 대해 "연기를 하다가 허리에 후유증 이런 것들로 일어나지 못할 지경이 됐고"라며, 과거 심각한 건강 악화가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음을 밝혔다. 전시장 공개와 함께 그의 평소 생활 습관도 눈길을 끌었다. 박신양은 "요리 잘 안 해요. 저는 먹는 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요. 그냥 알약으로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이라고 말했다. 박신양은 다른 사람을 대접할 때만 예외적으로 요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작품 중에는 유학 시절의 그리움이 담긴 특별한 그림도 있었다. 러시아에서 함께 공부했던 친구이자 배우인 키릴 케로를 그린 작품이다. 박신양은 "러시아에서 같이 있었을 때 같이 공부했던 그 시간이 굉장히 그리웠어"라며 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러시아에서 국민 배우가 된 친구의 근황을 SNS로만 확인해 왔다는 박신양은, 이날 깜짝 공개된 키릴 케로의 영상 편지를 보고 진심으로 감동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0. 6:32
[OSEN=서정환 기자] 레전드 랜던 도노반이 과거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뛰던 시절 했던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도노반과 베컴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LA 갤럭시에서 뛰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당시 구단 측이 주장 완장을 도노반에게서 빼앗아 베컴에게 넘겼다. 2009년 도노반은 당시 인터뷰에서 베컴을 향해 “그가 팀을 위해 헌신하지 않았다. 몰입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인터뷰에서 도노반은 당시 자신이 상황을 잘못 판단했다고 고백했다. 미국 대표팀 전설 도노반(44)은 ‘헤비'와 인터뷰에서 “나는 주장 완장 문제뿐 아니라, 베컴이 미국으로 올 때 팀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나 자신과 팀만 생각했지, 그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을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불필요하게 공개적으로 나쁜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베컴 역시 CBS 스포츠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더 잘 처리했어야 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베컴은 “LA에 처음 왔을 때 랜던이 주장완장을 차고 있었다. 구단주가 나에게 ‘당신이 주장이 되길 원한다’고 했고, 나는 ‘안 된다, 랜던이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일주일 뒤 구단이 다시 나에게 와 ‘랜던이 괜찮다고 했다’고 해서 결국 내가 주장이 됐다. 그것이 유일한 후회다. 나는 랜던에게 완장을 빼앗아서는 안 됐다”고 회상했다. 도노반은 최근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베컴의 너그러움 덕분에 해결됐다. 나는 그에게 공개적으로 말하기보다는 직접 얼굴을 보고 얘기했어야 했다. 그는 ‘괜찮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네 기분은 이해한다. 앞으로 함께 성공하자’고 말해주었다. 그 후 우리는 4년 동안 3개의 트로피를 함께 차지했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20. 6:29
[OSEN=민경훈 기자] 20일 서울 성동구 한 스튜디오에서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VALENTINO) 2026 봄/여름 ‘파이어플라이즈(Fireflie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아이브(IVE) 레이와 리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3.20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3.20. 5:5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박보검이 18개월 최연소 손님 커트에 진땀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7회에서는 이발소 일곱 번째 날 영업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검이 인생 처음으로 커트를 받는 18개월 최연소 손님의 머리를 다듬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이 손님에게 커트보를 두른 뒤 김소현이 조심스럽게 아이를 의자에 앉혔지만, 아이는 불편한 듯 앉자마자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박보검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어떻게 잘라야 하지?”라며 고민에 빠졌다. 결국 그는 중학교 1학년이 된다는 첫째 형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커트를 시도했다. 형의 무릎에 앉자 아이는 조금씩 안정을 찾았고, 잠시 칭얼거림을 멈췄다. 박보검은 “아이 머리를 두 번 잘라봤지만 이런 꼬꼬마는 처음이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다시 커트를 시도했지만 아이는 여전히 거부 반응을 보였고, 상황은 쉽지 않았다. 이에 박보검과 김소현은 커트보 대신 핑크색, 하얀색 천을 활용해 관심을 유도하는가 하면, 춤을 추고 분무기 쇼까지 선보이며 아이의 시선을 돌리려 했다. 그러나 18개월 손님의 마음을 얻는 일은 쉽지 않았다. 힌트는 뜻밖의 곳에서 나왔다. 박보검이 “원래 머리를 누가 잘라줬냐”고 묻자 형은 “아빠가 유모차에 앉혀서 잘라줬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두 사람은 아이를 유모차에 앉히고, 수건을 두른 채 미용실 문 앞에서 커트를 시도했다. 그럼에도 아이는 계속 칭얼거렸고, 박보검은 결국 ‘곰 세 마리’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소현도 함께 노래를 이어가며 아이를 달랬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부부 케미’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를 들은 아이는 점차 안정을 찾으며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고, 그제야 커트가 가능해졌다. 쉽지 않았던 ‘최연소 손님’의 첫 커트는 두 사람의 노력 끝에 마무리됐다. 한편 tvN 예능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을 보유한 박보검과 이상이, 곽동연이 시골 마을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며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보검 매직컬’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20.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