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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 “여자축구, 비즈니스석 타고 가서 얼마나 잘하나 보자!”...조소현 발언에 후배들 부담 가중됐다

[OSEN=서정환 기자] “비즈니스석 타고 가서 얼마나 잘하나 보자!”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3월 1일 호주에서 개막하는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대회 상위 6팀은 2027 브라질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하는 중요한 대회다.  대표팀은 15일부터 코리아풋볼파크 소집훈련 진행 후 19일 호주로 출국했다. 조별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3월 2일 이란과 1차전을 치르며, 이후 5일 필리핀, 8일 호주와 차례로 맞붙는다. 26명 명단에는 지소연, 김혜리(이상 수원FC 위민), 장슬기(경주 한수원) 등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다. 2025 WK리그 도움왕에 오른 최유정(화천KSPO), 신인왕 우서빈(서울시청)을 비롯해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된 이민화(화천KSPO), 김민지(서울시청) 등 최근 국내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도 발탁됐다. 해외파는 정민영, 추효주(이상 오타와 래피드FC), 강채림(몬트리올 로즈FC),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 신나영(브루클린 FC), 김신지(레인저스WFC), 박수정(AC밀란), 전유경(몰데FK)까지 8명이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이 싸늘하다. 선배 조소현(38, 버밍엄 시티)의 발언이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조소현은 19일 SNS에 비즈니스석을 타고 캐나다로 가는 비행사진을 올리며 “편히 가겠네”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조소현은 중국여자대표팀의 명품 협찬 사례를 공유하며 "한국은 이런 거 없나?"라는 글을 남겼었다. 여자대표팀의 처우문제를 계속 지적한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부터 여자대표팀 선수들도 주요 대회 참가시 일정 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에서 선수단 전원에게 비즈니스석을 지원한다.  여자대표팀의 처우가 개선된 것은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이 싸늘하다. 더 열악한 조건에서 묵묵히 운동하는 타 종목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대부분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비즈니스석을 타지 못했다. 남자축구대표팀 또는 타국축구대표팀 계속 비교하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  팬들은 “비즈니스석 타고 가서 얼마나 잘하나 보자”, “축구협회가 이제는 명품까지 사다 바쳐야 하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동계올림픽 보면서 느끼는 것도 없나?”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 [email protected]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참가 선수 명단(26명) GK : 김민정(인천 현대제철), 류지수(세종 스포츠토토), 우서빈(서울시청) DF : 신나영(브루클린 FC, 미국), 추효주(오타와 래피드FC, 캐나다), 고유진(인천 현대제철), 김진희, 장슬기(이상 경주 한수원), 김혜리(수원FC 위민), 노진영(문경 상무), 이민화(화천KSPO) MF : 강채림(몬트리올 로즈FC, 캐나다), 김신지(레인저스WFC, 스코틀랜드), 박수정(AC밀란, 이탈리아), 정민영(오타와 래피드FC, 캐나다), 김민지(서울시청), 문은주(화천KSPO), 박혜정(인천 현대제철), 지소연, 최유리(이상 수원FC 위민), 송재은, 이은영(이상 강진여자축구단) FW :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 미국), 전유경(몰데FK, 노르웨이), 손화연(강진여자축구단), 최유정(화천KSPO)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5.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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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손흥민과 불화?’ 이른 손흥민 교체에 LAFC 감독이 직접 해명했다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을 45분 만에 뺀다고? LAFC 감독이 손흥민 조기교체설을 해명했다. LAF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를 1-0으로 꺾었다. LAFC는 합산 스코어 7-1로 레알 에스파냐를 누르면서 챔피언스컵 2라운드로 향했다. 에이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다. 손흥민은 슈팅 한 번 기록하지 못했다. 파이널 서드에서 패스가 5회에 불과할 정도로 최전방에서 고립됐다.  관리 차원의 결정이었다. 손흥민의 파트너 데니스 부앙가 역시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에이스를 조기에 뺀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LAFC는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나탄 오르다스를 투입했다. 경기 후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과 불화설을 의식한 듯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손흥민과 부앙가는 원래 45분만 투입하고 뺄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두 선수는 완벽한 프리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두 선수의 경기 리듬을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이미 두 선수에게 오늘 전반전만 뛸 것이라고 이야기한 상태였다”고 오해를 풀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컨디션을 배려한 결정이었다는 것이다. LAFC의 승리로 손흥민의 교체는 큰 이슈없이 묻혔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5.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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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존재감 미쳤다!' 이탈리아 패션지도 인정한 완벽한 비주얼...‘올림픽 Top 5 Looks’ 2위 선정 [2026 동계올림픽]

[OSEN=서정환 기자] 피겨스케이팅 이해인(21, 고려대)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이해인이 세계적인 패션 매체 '보그 이탈리아'가 선정한 ‘올림픽 Top 5 Looks’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무대 위에서 보여준 의상과 프로그램 콘셉트의 조화, 비주얼 완성도, 그리고 선수 고유의 분위기와 표현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보그 이탈리아'는 올림픽이라는 세계적 무대에서 특히 인상적인 ‘룩(look)’을 선보인 선수들을 조명해왔다. 이해인은 이번 대회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며 글로벌 패션 미디어의 선택을 받았다.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경기 의상, 음악과 어우러지는 실루엣, 카메라를 사로잡는 표정과 태도는 단순한 경기복을 넘어 하나의 완성된 무대로 평가됐다. Top 2 선정은 이러한 종합적인 비주얼 임팩트와 스타일 소화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해인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종목에서 톱10(8위)에 오르며 첫 올림픽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정적인 기술 수행과 집중력 있는 연기는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피겨스케이팅 종목 특성상, 이러한 경기력 위에 더해진 표현력과 이미지 완성도가 자연스럽게 국제적 주목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대회 이후 열린 갈라쇼에서도 이해인은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재해석한 콘셉트 무대는 현지 관중의 큰 호응을 얻었고, 공연 영상과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음악 해석력과 무대 장악력, 대중문화 요소를 세련되게 소화하는 능력은 이해인이 가진 또 다른 강점으로 부각됐다. 보그 이탈리아 ‘Top 2’ 선정은 이해인이 지닌 확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경기력으로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이미지를 구축하며 대중적 파급력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글로벌 패션 매체의 조명은 그녀가 단지 성적을 내는 선수를 넘어, 문화적 감각과 스타성을 겸비한 인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이해인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실력과 표현력, 그리고 대중적 영향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국제 무대에서 통하는 이미지 경쟁력과 콘텐츠 파급력을 갖춘 만큼, 앞으로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가능한 잠재력 또한 충분하다는 평가다. ‘선수 이해인’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서 확인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5.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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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야 수비는 LG 박해민이 책임지나, 문현빈 이어 1R 신인 중견수까지 배운다…과외 1타강사인가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이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과외’에 진심이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2차 캠프, 박해민은 대표팀 야수 최고참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  박해민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카데나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 3타수 3안타(2루타 2방)을 때려내는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박해민은 대표팀 연습경기 3경기에서 7타수 5안타, 타율 7할1푼4리 고타율을 기록 중이다.  경기 후 박해민은 KBO 공식 유튜브와 인터뷰에서 “지금 바뀐 타격폼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흘러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좋은 타격감을 말했다. 대표팀의 어린 후배들이 박해민에게 조언을 많이 구한다. 박해민은 “문현빈 선수가 수비적으로 많이 물어보고 있다. 오늘은 김주원 선수가 도루 할때 스타트 방법 등을 물어봐서, 후배들이 물어보면 최대한 아낌없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현빈은 지난해 11월 대표팀의 체코, 일본과 평가전 때부터 박해민을 따라다니며 외야 수비에 관해 많은 조언을 듣고 있다. 대표팀에서 헤어지면 소속팀으로 돌아가 라이벌로 마주하게 되지만, 박해민은 타팀 후배들에게도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외야 수비에서는 리그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한화의 신인 외야수 오재원은 박해민을 롤모델로 수비 등을 많이 배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스프링캠프에 앞서 김태균의 유튜브 채널(TK52) 영상을 찍은 오재원은 “제가 계속 유격수를 보다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외야수로 바꿨다. 수비 스타트나 이런 것을 박해민 선배님께서 뉴스에도 한번 나오셔서 설명하는 것도 보고, (박해민 플레이 동영상) 유튜브로 계속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고 말했다. 중견수 롤모델을 묻자, 오재원은 “수비 부분에서는 박해민 선배님. 특히 한화랑 할 때 수비를 엄청 잘하셔서 그래서 더 많이 봤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WBC 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 때, 오재원은 박해민을 만날 수 있었다.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자세한 조언은 다음 기회를 약속했다고 한다.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해 수비 경험을 쌓아가는 문현빈, 신인으로 한화 중견수 후보로 꼽히는 오재원까지, 박해민이 좋은 과외 선생 노릇을 할 것 같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2.25.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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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혼'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에 경제권 넘겨…"내 비자금은 0원, 모든 수입 아내가 관리" ('라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에게 모든 경제권을 맡긴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 25일 전파를 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영규, 황재균, 유희관, 노민우가 출연했다. 박영규는 4번째 결혼을 위해 억 단위의 ‘플렉스’를 했다는 질문에 “우리 아내에게 처음 플러팅할 때 내밀 수 있는 게 그것뿐”이라며, 재력을 통해 진심을 어필했음을 밝혔다. 박영규에 따르면 25살 연하의 아내는 처음 만났을 당시 “나이 먹은 사람이 왜 나한테 플러팅?”이라고 생각하며 당황했다고 한다. 박영규는 이에 대해 “나이도 차이 나고 유명 연예인이고 하는데”라며 당시 아내가 느꼈을 솔직한 심경을 대신 전했다. 박영규는 “내가 펜트하우스 계약을 하니까 진정성을 느낀 거야”라며 통 큰 구애 방식을 언급했다. 특히 해당 펜트하우스는 아내와의 인연이 깊은 곳이었다. 박영규는 “우리 집사람이 그 회사 전략실장이었어”라며 아내가 건물의 분양 담당자였다는 반전 사실을 공개했다.  결혼 후 재산 관리에 대해 박영규는 현재 재산 관리를 아내가 전담하고 있다며 “수입, 세금 계산서도 다 아내가 해줘요”라고 설명했다. 세세한 재산 내역까지 모두 공개했다는 박영규는 비자금은 없느냐는 물음에 “비자금이 어딨어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5.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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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대상 1호’ 대만, ‘3년 연속 꼴찌’ 키움에 졌다? 류지현 감독 “지금 100%인 팀이 어디있나”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에서 만날 대만 대표팀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 않았다.  류지현 감독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 전 인터뷰에서 “어느 선수, 어느 나라든 지금 시점에서는 100%가 아닐거라고 생각한다”며 대만 대표팀의 연습경기 부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국은 이번 WBC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일본을 비롯해 대만, 호주, 체코와 C조에 편성됐다. 일본 도쿄돔에서 오는 3월 5일 체코, 7일 일본, 8일 대만, 9일 호주를 만날 예정이다. 5개국 중 상위 2팀이 미국에서 열리는 8강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WBC에서 2006년 초대 대회 4강 진출, 2009년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던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체코, 일본과 평가전을 치르고 지난 1월에는 이례적으로 1차 사이판 캠프를 개최하는 등 이전 대회보다 더 치열하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팀은 단연 대만이다. 이번 WBC C조는 디펜딩 챔피언인 일본이 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한국, 대만, 호주가 경쟁하는 구도다. 호주의 경우 지난 2023년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패한 경험이 있지만 그럼에도 전력에서는 한국이 앞선다는 평가다. 반면 대만은 다르다. 2024년 프리미어12에서 처음으로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제무대의 강호로 올라섰다. 한국이 2015년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만의 약진은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특히나 이번 WBC 대만 대표팀에는 메이저리그 선수와 유망주, 일본프로야구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강력한 전력을 구성했다. 특히 마운드는 재능있는 유망주들이 많아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그런데 대만 대표팀은 출발이 썩 좋지는 않았다. 지난 21일과 22일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 차례 비공개 연습경기를 치렀는데 1무 1패를 당한 것이다. 이 경기는 경기 결과를 발표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대만매체들이 결과를 공개했다. 첫 경기에서는 양 팀이 2-2 무승부를 거뒀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키움이 7-2로 승리했다.  키움은 지난 시즌 47승 4무 93패 승률 .336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최근 3년 연속 리그 최하위를 기록중이며 올해도 유력한 최하위 후보로 꼽힌다. KBO리그에서도 강한 전력이 아닌 키움에 대만 대표팀이 일격을 당한 것이다.  물론 대만 대표팀은 현재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합류하지 못했다. 키움전에 등판한 대만 투수 중에서는 WBC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은 투수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키움에 1무 1패를 당한 것은 대만 대표팀 입장에서는 분명 아쉬운 결과다.  그럼에도 류지현 감독은 대만을 경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이제 대회까지 남은 기간이 약 2주 정도 된다. 그 안에 어떻게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냐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 대표팀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일 삼성과의 첫 연습경기에서 3-4로 패했지만 이후 3연승을 질주했다. 21일 한화전 5-2, 23일 한화전 7-4, 24일 KIA전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오는 26일 삼성전, 27일 KT전을 마지막으로 오키나와 캠프를 마치고 오사카로 넘어가 한신, 오릭스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대회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있는 한국은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이 절실하다. 절실함은 2013년 이후 2개 대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한 대만도 마찬가지다. 본선 토너먼트 진출이 절실한 한국과 대만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25.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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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MLB 구단 창단한다" 초대박! 그것도 2개 팀이라니…보라스 충격 예언,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OSEN=이상학 객원기자]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73)가 비현실적인 예언을 내놓았다. 메이저리그(MLB)가 한국, 일본, 대만에 구단을 확장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포스트 팟캐스트 ‘더 쇼’에 출연한 보라스는 “일본에 4개, 한국에 2개, 대만에 1개의 MLB 팀이 생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야구에 대한 관심이 그런 구상을 할 시점에 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곳 관중들도 세계 최고의 야구를 보고 싶어할 것이다”며 MLB 시장 확장을 전망했다.  MLB는 현재 30개 구단 중 29개 구단이 미국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유일한 캐나다 팀이다. 미국, 캐나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스포츠이지만 꾸준히 세계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 2024년 한국에서 최초로 개막전을 치르는 등 일본, 멕시코, 호주, 영국에서도 월드 투어를 실시했다.  30년 가까이 이어진 MLB의 세계화 정책은 실적으로 나타났다. 보라스는 “지난 5년간 우리는 사상 최대의 수익과 관중수, 그리고 기록적인 미디어 시청률을 달성했다”며 “아시아에는 거의 2억 명의 팬들이 있다. 캐나다에는 5000만 명의 팬들이 있다. NFL과 NBA는 그런 시장이 없다. 다른 리그보다 두 배나 많은 컨텐츠를 보유한 특별한 시장이다”며 야구의 풍부한 시장성을 강조했다.  최대 호황에도 MLB 구단주들은 팀 연봉 상한제인 샐러리캡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출을 줄이려는 구단들을 비판한 보라스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LA 다저스를 최고 성공 모델로 꼽으며 아시아 시장 개척을 언급했다.  “다저스는 아시아를 우리 게임에 끌어들이는 개념을 선점해 성공했다. 틀에 박히지 않은 발상이다. 다저스의 성공은 여러 면에서 구단주들이 기존 전통의 일부가 아니었던 새로운 개념들을 활용하게끔 하고 있다. 다저스가 도입한 개념을 다른 구단들도 활용하고 발전시키며 우리 게임을 더 좋게 만들고, 성장시키고 있다.” 그러면서 보라스는 일본에 4개, 한국에 2개, 대만에 1개의 MLB 구단이 탄생할 것이라며 확신에 찬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조엘 셔먼 기자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았는데 분명 언젠가 논의하게 될 주제다.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월드시리즈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맞장구쳤다.  지난 1998년부터 29년째 30개 구단 체제로 운영 중인 MLB는 32개 구단으로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수년 전부터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테네시주 내슈빌,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캐나다 몬트리올, 밴쿠버 등을 새로운 후보지로 꼽았다. 오클랜드를 떠나 새크라멘토에 임시 거처를 마련한 애슬레틱스가 라스베이거스에 뿌리내리게 될 2028년 이후 본격적인 구단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라스 예언처럼 아시아에 MLB 구단이 창단하는 것은 당장은 먼 미래에도 실현 가능성이 극히 떨어진다. 지리적 위치상 한계가 뚜렷하다. 아시아는 북미 지역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고, 초장거리 이동과 밤낮이 다른 시차 문제로 정상적인 일정을 짜는 것도 힘들다. MLB 구단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도 한국과 대만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아시아 리그들의 자국 내 인기가 높고, 자생 가능한 리그로 자리매김하거나 발전하고 있는 중이라 MLB 프랜차이즈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높을지도 의문이다.  너무 허무맹랑한 시나리오 같지만 보라스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그냥 흘려들을 것도 아니다. 그만큼 아시아 시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오타니,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다저스) 같은 MLB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에서 나왔다. 보라스 말대로 일본 4개, 한국 2개, 대만 1개 구단이 탄생하면 7개 구단 ‘아시아 지구’를 꾸려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리그 운영을 한번쯤 상상은 해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2026.02.25.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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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 영호 향해 딱따구리 변신 "미안해할 일을 왜 하지?"('나는 솔로')[종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영숙이 영호에게 애매하게 선택하는 것에 대해 분노와 실망감을 결국 표출했다. 2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과 상철의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숙은 영호가 자신을 선택하지 않고 상철이 왔다는 자체가 모두 혼란스러웠다. 영숙은 이에 대해 솔직히 말했고, 상철은 순순히 이해했다. 상철은 4명이 마음에 있었으나 이제는 2명으로 줄어들었다며 영숙에게 말했다. 영숙은 “저는 영호에게 선택을 못 받은 게 좀 놀랐다. 제가 영호에게 나름대로 확신을 줬는데, 이런 데서 충격이었고, 그런데도 상철이 저를 선택해서 진짜 또 놀라고 충격이고, 그럼에도 영호가 안 온 게 너무 놀랐다”라고 말하다가 “쿨한 척을 하고 싶었는데, 안 됐다. 제가 영호에 대한 마음을 정리를 하려고 한다. 그러면 영호랑 이야기하면 상처 아니냐”라고 말했다. 상철은 그것을 이해했다. 그러나 상철조차 눈이 뒤집힌 건 순자에게 세 명의 남성이 데이트를 신청하길 바랐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었다. 상철은 “다대일은 좀 싫다. 순자님한테 마음이 있었나 보다. 두 명이나 순자한테 간 걸 보면서 순자가 여지를 주고 다녔나?”라며 거의 막말에 가까운 인터뷰에 응했다. 송해나는 “질투네”라며 혀를 찼고, 상철은 “그냥 마음이 확 살아나고 그래서 영숙을 선택했었다”라며 다소 분노한 듯 보였다. 이어 상철은 현숙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하며 완벽하게 거절을 표했다. 한편 영호와 영숙은 낮 데이트 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은근한 신경전 때문에 냉기가 돌 거라고 생각한 밤의 데이트는 서로 생각이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지라 꽤 열렬하게 대화가 튀었다. 영호는 아예 선택을 하지 않으려 했던 게 아니라 쌍방 선택을 할 게 빤해서 그는 먼저 데이트에서는 현숙을 먼저 선택한 것이었다. 이를 들은 영숙은 “상철님이 절 선택할 줄 알았냐. 남자들 선택에 제가 없는 걸 알았냐”라고 물었고, 영호는 “그건 알았다. 이상하게 미안하더라”라고 말해 영숙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미안하다'라는 말에 영숙은 화가 난 것이었다. 이에 영호는 “아, 말실수했다. 제 입장에서는 미안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밤과 낮이 있으니까, 현숙이랑 영숙이랑 번갈아가며 데이트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사태를 악화시켰다. 영숙은 화려한 언변으로 영호의 말을 꼬투리 잡았고, 데프콘은 이를 보며 "부부 싸움 같다. 시청하는 남편 분들 놀랄 듯"이라며 어깨를 움츠렸다. 영숙은 “반대로 생각하면?”, “그러면 애초에 미안할 일을 왜 하냐. 연애 때도 그러냐”, “지금 관계가 더 중요하지. 연애는 합의된 관계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중요하지”라고 따졌다. 그럼에도 영숙의 마음속 1순위는 영호였다. 이에 데프콘 등은 "영숙 마음속에 영호가 너무 커서 그래"라며 안타까워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5.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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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출신 안받아!’ 린가드, 유럽구단 7개팀에서 모두 ‘거절’…브라질행 유력

[OSEN=서정환 기자] 한국을 떠난 제시 린가드(34)의 브라질행이 거론된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는 21일 “린가드가 브라질 세리에A 헤무 구단의 제안을 받았고 최근 협상이 상당히 진전됐다”고 전했다.  헤무는 브라질 리그에서 잔류 싸움을 해야 하는 하위권팀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헤무는 브라질 북부에 위치한 변방이라 원정마다 장거리 항공 이동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단점이다.  린가드가 원했던 프리미어리그 복귀는커녕 유럽무대 진입도 불가능했다. 아무리 K리그에서 재기에 성공했지만 린가드의 많은 나이가 걸림돌로 작용했다. 더 이상 30대 중반의 노장에게 관심을 줄 유럽팀은 없었다.  린가드는 지난해 12월 FC 서울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그는 2024년 2월 한국 무대에 입성해 공식전 65경기 18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한국을 떠난지 세 달이 지난 현재까지 새 소속팀을 찾지 못한 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남아 있다. 한국을 떠난 린가드는 잉글랜드 복귀를 자신했다. 그러나 1월 이적시장서 무려 7개유럽팀에게 거절을 당했다. 친정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린가드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챔피언십의 미들즈브러, 코벤트리 시티, 입스위치 타운도 린가드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는 심지어 잉글랜드를 떠나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레인저스까지 눈을 낮췄지만 역시 거절을 당했다.  린가드는 2021년 웨스트햄 임대 시절 프리미어리그 16경기 9골을 몰아치며 부활했다. 서울에서 재기에 성공한 린가드지만 유럽무대 재진입은 녹록치 않은 일이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5.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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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생활 청산…‘1루수 강백호’

“걱정보다 기대를, 우려보다 응원을 해주신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뉴페이스 강백호(27·사진)는 올겨울 스토브리그 기간 중 가장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선수다. 지난해 11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처음 얻어 한화와 4년 최대 100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총 30억원, 옵션 20억원)에 계약했다. 2018년 KT 위즈에 입단한 뒤 8년 만에 처음으로 유니폼을 갈아 입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몸 만들기에 한창인 그는 “이적 과정이 절대 쉽지 않다. 걱정도 많았다”면서 “하지만 막상 팀을 옮기고 보니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았다. 모두가 너무 잘해주신다. 기대 이상으로 잘 적응하고, 재밌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절친한) 심우준 형도 적응에 큰 도움이 됐다. (류)현진 형부터 어린 후배들까지 모두가 살갑게 다가와 줘 즐겁게 지낸다”며 미소지었다. KT에서 프로 이력을 시작한 강백호는 데뷔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해 138경기에서 타율 0.290, 홈런 29개, 84타점을 기록해 신인왕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이후 KT 간판 타자로 자리 잡았지만, 2022년부터 부상과 부진이 겹쳐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 했다. 포지션도 이리저리 옮겨 다녔다. 하지만 한화는 강백호의 타격 재능을 높이 평가해 과감하게 베팅했다. 협상 첫날 곧장 계약서 사인까지 마칠 정도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강백호는 “한화에서 좋은 조건으로 나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당연히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며 “나 역시 이적을 통해 선수로서 반등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년 스프링캠프부터 열심히 해왔지만, 올해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 속에서 시작하는 만큼 또렷한 목표 의식을 갖고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확고한 포지션도 찾았다. 주전 1루수이자 주장인 베테랑 채은성과 1루 자리를 나눠 맡을 예정이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강백호가 그간 1루수 훈련도 하고, 외야 수비 훈련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1루에 정착 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선수 자신도 “1루 외에 다른 자리에선 훈련하지 않고 있다. 많이 해본 포지션이라 적응에 문제가 없다”며 “은성이 형은 워낙 수비가 안정적인 분이다. 형이 체력 안배를 할 때 빈자리를 부족하지 않게 채울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고 거들었다. 김경문 감독은 이적 후 처음 인사하러 온 강백호에게 “감독은 선수가 편하게 뛸 수 있게 돕는 역할이다.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야구를 편하게 하라”고 격려했다. 강백호는 “감독님 말씀을 듣고 정말 좋았다. 행복했고 마음속 무언가가 해소되는 느낌이었다”며 “이후 많이 밝아졌고 편하게 야구에 전념할 수 있었다.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 더 열심히,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백호의 올 시즌 목표는 ‘풀타임’과 ‘가을 야구’다. 그는 “1군 엔트리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시즌을 마치는 게 우선이다. 그걸 이뤘는데도 성적이 좋지 않다면 말이 안 된다”면서 “나에 대한 안팎의 평가가 반신반의 수준인 걸 잘 안다. 그래도 팬들은 걱정보다 기대를, 우려보다 응원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한화와 계약할 때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점찍은 건 향후 몸담을 4년 동안 한화가 항상 가을야구에 참여할 수 있게 힘을 보태는 것이었다”면서 “우승은 운이 필요하니 오자마자 ‘우승하겠다’는 약속까진 못 드린다. 다만, 4년간 꾸준히 두드리다 보면 언젠가 (우승의) 문이 활짝 열릴 거라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배영은([email protected])

2026.02.25.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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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부터 뜨겁다

메이저리그(MLB) 3년차에 접어든 ‘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새 시즌 전망을 밝혔다. 이정후는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에 우익수로 나선 것과 달리 주 포지션인 중견수로 복귀했고, 시범경기 첫 타점까지 기록하며 신바람을 냈다. 3경기 성적은 타율 0.333(9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이다. 1회 첫 타석을 중견수 플라이로 마친 이정후는 0-0이던 2회 2사 1,3루 찬스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 좌전 안타를 때려내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5회초 세 번째 타석은 유격수 앞 땅볼로 마쳤다. 이정후는 6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돼 더그아웃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인절스에 4-1로 이겼다. 3년차에 접어든 올해는 이정후의 빅 리그 이력에 중요한 분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데뷔 시즌인 2024년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지난해 주전 중견수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타율(0.266)과 수비력 모두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정후에게 6년 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620억원)를 베팅한 샌프란시스코에 확신을 심어줘야 할 시점이다. 새 시즌 타순과 포지션은 미정이다. 올 겨울 샌프란시스코가 골드글러브 출신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를 추가 영입해 이정후가 우익수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타순 또한 세 번의 시범경기에 6번-4번-1번으로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운영하는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와 동료 타자 루이스 아라에스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타순을 고심 중”이라면서 “나란히 1-2번에 배치하거나, 또는 9번과 1번으로 연결하는 시나리오도 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정후의 경기력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앞둔 야구대표팀에도 중요 이슈다. 공격과 수비는 물론, 리더십에서도 중심에 서야 하는 위치라서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해 MLB 데뷔를 준비 중인 내야수 송성문은 시카고 컵스전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하루 전 대타로 첫 선을 보인 데이어 시범경기 첫 선발 출전과 첫 출루를 함께 신고했다. 송지훈([email protected])

2026.02.25.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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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보다 무서운 2인자

“모든 팀의 표적이 된다는 건 좋은 일이 아니다. 하지만 모두가 우리를 우승 후보로 꼽는다면, 예상대로 우승하겠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이 새 시즌을 앞두고 우승 야심을 드러냈다. 이건 평소의 그답지 않다. 벼랑 끝에 선, 독한 마음이다. 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6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은 ‘공공의 적’이었다. 12개 팀 사령탑 중 6명이 대전을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는 3표에 그쳤다. 예전의 황 감독이라면 “다른 팀도 강하다”거나 “우리 팀도 약점이 있다”고 한발 뒤로 물러났겠지만, 이번에는 “예상대로 우승하겠다”고 맞받아쳤다. 황 감독은 지난 시즌 대전을 K리그1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대전 사상 최고의 순위(종전 6위), 2002년 이후 2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성과를 남겼지만 그는 “만족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선수’로는 최고의 스타였지만, ‘감독’ 황선홍은 천국과 지옥을 모두 경험해보았다. 앞서 포항 스틸러스 지휘봉을 잡고 K리그1 우승(2013년), FA컵 2연패(2012·13년) 등 네 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황선대원군’이라 불렸던 때다. 이후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으로도 2023년 10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일궈냈다. 하지만 지난 2024년 4월 지도자 생활 중 가장 뼈아픈 실패를 맛보았다. U-23 대표팀을 이끌고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나섰다가 8강에서 탈락했다. 3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놓쳤다. 지난 1984년 LA 대회 이후 40년간 이어온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역사는 그의 이름 앞에서 끝났다. 이때 축구계에서는 ‘황선홍의 지도자 인생은 끝났다’는 평가가 중론이었다. 이때 황 감독에게 재기의 기회를 준 팀이 대전이다. 2024년 6월 강등권(11위)까지 내려간 대전의 지휘봉을 잡은 뒤 최종 8위로 1부 잔류를 이끈 데 이어 두 시즌 연속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하다. 명예를 회복하고 팀에 보답하는 길은 우승 뿐이다. 그가 준우승에도 웃지 않는 배경이다. 오히려 준우승이기에 더 쓰라렸다. 대전은 지난 시즌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꿈꿨지만, 후반기 들어 거스 포옛(우루과이) 전 감독이 이끈 전북에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올 시즌은 황 감독이 정상에 오를 절호의 기회다. 다른 팀 감독들은 이번 시즌 대전을 두고 “구단이 황 감독이 원하는 걸 다 해줬다”고 부러워한다. 대전은 울산 HD에서 특급 윙어 엄원상과 스웨덴 공격수 루빅손을 영입했다. 여기에 골잡이 디오고, 중앙 빅토르(이상 브라질)까지 보강했다. 지난 시즌 14골(득점 4위)을 터뜨린 기존 스트라이커 주민규도 건재하다. 리그 최강 공격 라인이다. 강원FC 정경호 감독은 “대전이 굉장히 큰 투자를 했다. 우승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대전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전북을 잡고 싶다. 일단 개막전(FC안양전)을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승한다면 대전의 상징색인 녹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도 했다. 2026시즌 K리그1은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서울의 라이벌전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12개 팀은 33라운드에 걸쳐 풀리그를 펼친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2.25.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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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 영철, 여성 출연자들 줄줄 오는 이유?···데프콘 "여복 넘치는 거 마음에 안 들어"('나는 솔로')[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영철이 순자에게 밀어진 가운데 정숙은 끝내 영철을 선택했다. 2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낮에 미리 선택한 데이트 상대와 밤의 데이트를 하는 기회가 펼쳐졌다. 영철은 순자, 영수와 함께 다대일 데이트를 갔으나 순자는 영철에 대해 부담스러워서 마음을 정리했다. 그럼에도 밤의 데이트는 영철 곁에 선 건 낮에 고독 정식을 털털하게 비워낸 정숙이었다. 영철은 “혼자 짜장면을 먹는 정숙이 신경 쓰였다. 대화를 해볼까,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정숙이 선택을 해줬다. 어라, 좀 싶다”라며 조금 감동 받은 표정이 됐다. 이를 본 데프콘과 송해나는 극대노했다. 송해나는 “아무것도 안 하는데 왜 계속 여자가 붙지?”라며 대놓고 역정을 냈고, 데프콘은 “저런 사주가 있어. 아무것도 안 해도 여자가 붙는 사주. 아무것도 안 했는데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여자가 계속 오는 그런 사람이 있어”라며 맞장구를 쳤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5.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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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4혼 골인 시킨 '억 단위' 플러팅..."25살 연하♥ 잡으려고 펜트하우스 계약" ('라스')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감행한 역대급 재력 플러팅을 공개했다. 25일 전파를 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영규, 황재균, 유희관, 노민우가 출연했다. '결혼 플러팅의 장인'으로 소개된 박영규는 4번째 결혼을 위해 억 단위의 플렉스를 했다는 질문에 “우리 아내에게 처음 플러팅할 때 내밀 수 있는 게 그것뿐”이라며, 압도적인 재력으로 자신의 진심을 어필했음을 밝혔다. 박영규에 따르면, 25살이나 어린 아내는 처음에 그의 대시를 받고 무척 당황했다고 한다. 박영규는 당시 아내가 “나이 먹은 사람이 왜 나한테 플러팅?”이라고 생각했었다며 “나이도 차이 나고 유명 연예인이고 하는데”라며 아내가 느꼈을 부담감을 언급했다. 하지만 아내의 마음을 돌린 결정적인 한 방은 바로 억 소리 나는 펜트하우스 계약이었다. 박영규는 “내가 펜트하우스 계약을 하니까 진정성을 느낀 거야”라고 설명했다. 해당 건물이 신혼집 목적이었냐는 질문에 박영규는 “우리 집사람이 그 회사 전략실장이었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가 해당 건물의 분양 담당자였던 것. 결국 박영규는 아내의 실적을 확실하게 올려줌과 동시에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과감히 집을 구매하는 전략적 플러팅을 선택했고, 이는 4번째 결혼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5.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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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결핍’ 임형주, 칭찬 2번이면 푹 빠져..결국 “8천만원 뜯겼다” (‘아빠하고 나하고’)[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임형주가 엄마의 칭찬을 갈구했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임형주 모자가 임형주의 데뷔부터 함께한 오랜 지인이자 기자 출신 작가 유인경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형주는 칭찬이 인색한 엄마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유인경은 “초등학교 때부터 음반 내고 가수 활동했으니가 엄마의 과격한 무관심에 내성이 생길 수 있지 않냐. 아직도 서운하냐”고 물었다. 임형주는 “아무리 세상이 날 인정해주고 파 한방울 안 섞인 남이 해줘도 정작 집안에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어느 순간 부질없어 보이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에게 있어서 마음 속에 깊이 박혀있는 건 엄마가 지적하면 또 과거까지 교집합이 된다. ‘네가 그래서 네 주위에 사람이 없다’, ‘그래서 사람이 너한테 질린다’고 한다. 눈물이 왈칵 난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엄마는 “자랑을 많이 하지 않냐. 상대방 입장에서는 재수없다. 만나기 싫은 거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유인경은 “형주가 왜 남한테 자랑하겠냐. 엄마한테 자랑했다가 거절 당해서 다른 사람한테 확인 받고 싶은거다”라고 분석했다. 임형주는 “그 말이 맞다. 엄마가 조금이라도 인정해주면 진짜 남한테 이야기 할 거리가 없는데”라며 “제가 저도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경계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와서 칭찬 듬뿍 해주잖아. 두 번이면 푹 빠진다”라고 밝혔다. 유인경은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캐릭터”라고 걱정했고, 임형주는 “제가 돈 떼인 걸 계산해보니까 8천만 원 뜯겼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5.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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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 영자, 자차 휘발유·경유 구분 못하는 영식에 헛웃음('나는 솔로')[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가녀린 외모에 시원 털털한 영자가 영식의 모습에 기가 막혀 했다. 2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와 영식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영자는 영식의 어설픈 운전을 걱정했다. 심지어 차량 계기판에서는 기름이 없다고 경고등이 울렸다. 영식은 괜찮을 거라고 곱게 웃었지만, 가는 길은 꽤 멀었다. 와중에 영식은 해맑게 2차선 국도를 타며 "운전 안정적이지 않냐"라고 물었고 영자는 "여기서 안정적이게 운전 못하면 면허 반납해야 한다"라며 웃으며 일갈했다. 이들의 데이트는 풍경 이야기, 다른 커플 데이트 궁금증 등 다른 것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데프콘은 “영자 말투가 슬슬 인내심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라며 영자를 분석했다.  주유를 하러 가는 길, 영자는 “주유는 할 줄 알죠? 휘발유인지 경유인지 구분은 하죠?”라며 물었다. 영식은 “어, 휘발유인가?”라며 되물어 영자를 기가 막히게 했다. 영식은 얼마 전 친구의 차를 중고로 구매했고, 그래서 차에 익숙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영식은 영자한테 “이거 휘발유인지 경유인지 확인하는 법 알까요?”라며 맹하게 물었다. 조금씩 화가 느껴지던 영자는 “너무 웃겼어요, 진짜. 그럴 수 있죠”라며 돌연 웃음을 터뜨렸다. 영자는 “모르겠어요. 그 전까지는 좀 그랬는데, 사실 원래 운전 잘하고 뭐든 잘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껴온 편이었는데”라면서, 다시 영식을 데이트 상대로 골랐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5.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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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발에 방귀..셀레나 고메즈, 비위생 남편에 팬들도 등돌렸다[Oh!llywood]

[OSEN=선미경 기자]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의 더러운 발이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의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24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베니 블랑코가 더러운 발을 노출하고 팟캐스트 영상에서 방귀를 뀐 뒤, 셀레나 고메즈에게 이혼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니 블랑코는 지난 화요일 절친한 릴 디키와 그의 아내와 함께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이번 에피소드 중 블랑코는 오렌지색과 흰색의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맨발로 소파에 기대어 있었다. 그의 발은 카메라로 그대로 담겼고, 발바닥과 발가락에 흙으로 보이는 것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블랑코가 “이게 녹음되는지 보자”라며 일부러 방귀를 뀌어 모두가 들을 수 있게 했다. 이에 블랑코의 아내인 셀레나 고메즈의 팬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SNS에 “그가 그녀를 만지게 놔둔다니 믿을 수가 없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남자들 중에서 왜 하필 그와 결혼한 거야”, “정말 역겹다. 셀레나가 이걸 어떻게 감당하는지 모르겠다”, “지금처럼 셀레나에게 실망한 적이 없다”라고 적었다. 또 일부 팬들은 셀레나 고메즈에게 베니 블랑코와 이혼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베니 블랑코는 이전에도 위생 습관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바 있다. 그는 2024년 11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샤워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며,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하루에 두 세 번 샤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피부의 오일이 재생되고 촉촉해질 시간이 없다고 느껴요”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나는 여러 가지를 섞어 쓰는 걸 좋아한다. 담배 향이 나면서도 솜사탕 같은 향이 나길 원한다. 내가 지나갈 때 향이 남았으면 한다. 약간은 남성적이면서도 약간은 여성적인 향이었으면 한다. 나는 여러 면에서 조금 더 여성적인 쪽에 기울어 있다”라고 말했다. 베니 블랑코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셀레나 고메즈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5.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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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위고비 맞고 13kg 감량…"96→83kg, 살 빼니 캐릭터 없어져" ('라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위고비를 통한 파격적인 감량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전파를 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영규, 황재균, 유희관, 노민우가 출연했다. 살이 많이 빠진 채로 등장한 유희관은 “제가 살을 굉장히 많이 뺐어요. 최근에 위고비를 맞아가지고 13kg 정도를 뺐는데, 96kg였는데 지금 83kg”라고 구체적인 수치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운동하면서 빼지 왜 그랬어?”라며 의아해하자, 유희관은 “안 되더라고요. 의학적인 힘을 좀 빌려야 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옆에 있던 유세윤 역시 “야구 선수 출신도 위고비를 하는구나”라며 놀라기도. 김구라는 유희관을 향해 "야구 선수 중에서 가슴이 늘어진 유일한 선수”라고 저격하는가 하면 “(운동 안 한) 일반인 가슴이야”라고 덧붙이며 유희관의 독특한 체형을 장난스럽게 지적했다. 유희관은 “근데 위고비를 끊었어요. 주변에서 캐릭터를 잃어간다고 해서”라고 고백하며, 살이 빠진 이후 오히려 예능인으로서 분량 고비를 겪고 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5.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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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닮은 꼴' 영수, 에겐남 소리에 발끈하며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나는 솔로')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데프콘이 인정한 '야근한 지민 닮은 꼴' 영수가 자신만의 이상형에 대한 지론을 펼치면서 혼란에 빠졌다. 2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남성 출연자의 데이트 선택이 이뤄진 가운데 영수는 심란한 마음으로 방에 앉아있었다. 순자는 “영숙님이 고민하던데”라며 여성 방의 상황을 전했다. 영수는 “당연히 고민해야지. 순자도 고민해야지. 내 마음이 안 정해졌는데 왔다 갔다 하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면서도 “저는 사실 아직까지 영자한테 엄청나게 끌린다”라며 솔직히 말했다. 그는 에겐남 소리에 살짝 짜증이 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생각에 꽤 잠겨 있었다. 영수는 “이유를 모르겠다. 외모도, 취미도, 영자가 내 이상형이랑 거리가 멀다. 나는 사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있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고, 영자의 취미는 거의 남성스러운데도 계속 끌린다”라고 말했으나, 그럼에도 자신에게 마음을 드러낸 순자에게도 호감이 없진 않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5.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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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악순환..하루에 카페인 10병→수면제 6알 “코끼리 재울 양” (‘아빠하고 나하고’)[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현주엽이 불면증을 극복할만큼 아들을 생각했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현주엽 부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 준희의 사생활 관련하여 다퉜던 현주엽은 “방에 없을 때 마음대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의자에 기대어 잠을 청하는 현주엽은 “글쎄요 어제 제가 잠은 사실 깊지 않게 두세 시간 서너 시간 잔 것 같다. 피곤한 상태에서 준희를 챙기다보니까 마지막에 조금 피곤해서 살짝 졸았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피로가 쌓인 채 아침을 시작했던 현주엽. 그는 “수면 때문에 먹는 약만 5-6알 정도가 될 텐데 그정도 용량이면 코끼리도 재울 수 있는 양이라고 농담으로 말씀하셨다. 그만큼 강한 약인데도 잠이 잘 안 올때는 깊게 잠들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현주엽은 아침마다 마시는 카페인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전현무는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 거다”라며 안타까워 했고, 현주엽은 “정신이 안 돌아왔다고 생각이 들고 또 집중해야 할 때는 자꾸 (카페인) 음료를 찾게 되는 것 같다. 많이 먹으면 효과 있다. 10병 마시면 잠이 좀 덜 온다”라고 해 충격을 더했다. 오전 중에 한 박스 정도는 먹는다는 현주엽은 힘들어도 항상 준희를 먼저 챙긴다고. 그는 “사실 저보다 더 힘든게 준희일 수 있는데 준희한테 힘든 내색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뒤늦게 낮잠 자는 아버지를 발견한 준희는 한참을 바라봤다. 준희는 “아버지가 낮잠 주무신 걸 처음 봤는데 평소에도 잘 안 주무시던 분이 주무신 걸 보니까 오늘 많이 힘드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불을 끄고 외투를 덮어줘 뭉클함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현주엽은 “몰랐다. 준희가 저런 행동도 하고 마음속으로 ‘아빠를 많이 생각하는 구나’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5.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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