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개리의 아내 김세은 씨가 아들 하오와 함께한 일본 가족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은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오 방학 맞이 가족 여행 시작! 날씨 좋은 큐슈로 와봤어요. 여기 너무 좋다… 유후인 온천 가족여행에 딱인듯", "10살 맞이한 하오 생각보다 잘 따라다녀줘서 너무 고맙네", "역시 시티 쇼핑이 젤 재밌구만"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규슈 유후인에서 온천 여행을 즐기는 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유카타 차림으로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부터, 식사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정한 장면까지 화목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10살이 된 아들 하오는 체크 패턴 점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부모와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후인 거리를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거나, 노천 온천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겨 여행의 힐링 무드를 더했다. 개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아들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으로 듬직한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오 많이 컸다”, “가족 분위기가 너무 좋다”, “유후인 온천 여행 부럽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 "가족 모두 패셔너블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개리와 김세은 씨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현재도 가족과의 소소한 근황을 SNS를 통해 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세은 씨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1. 23:46
[OSEN=손찬익 기자] "팀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후배들을 잘 이끌고 선배들도 잘 챙기겠다". ‘70억 FA’ 최원태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조의 새 리더가 됐다. 지난 2024년 12월 LG 트윈스를 떠나 삼성 유니폼을 입은 최원태는 올 시즌 투수조장을 맡는다.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동료들의 신뢰는 확고했다. 팀내 베테랑 선수들은 “최원태가 적임자”라고 뜻을 모았고,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새 투수조장으로 추대됐다. 평소 최원태를 친형처럼 따르던 후배들 역시 두 손을 들어 환영했다는 후문이다. 최원태는 “팀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후배들을 잘 이끌고 선배들도 잘 챙기겠다. 지금보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투수조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원태의 지난해 정규 시즌 성적은 27경기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 퀄리티스타트 8차례로 숫자만 보면 압도적이라 하긴 어렵다. 하지만 가을 무대에서 존재감은 달랐다.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완벽투를 선보였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7이닝 1실점(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쾌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삼성 팬들은 그에게 지난해 한화의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빗대 ‘코디 폰태’라는 애칭을 붙였다. 단순한 애칭이 아니라, 가을 에이스로서의 인정을 뜻했다. 올 시즌 준비도 순조롭다. 최원태는 “따뜻한 곳에서 공을 던지며 몸을 만들었다. 현재는 투구 수를 늘리면서 체인지업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목표는 150이닝 소화. 150이닝 이상을 던진 건 키움 히어로즈 시절인 2019년이 유일하다. 7년 만의 재도전이다. 이는 ‘선발 로테이션 완주’라는 상징에 가깝다. 최원태는 “선발 로테이션을 빠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앞에서 외국인 선수들과 태인이가 잘 던지고, 제가 받쳐주면 팀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다치지 않고 150이닝을 책임지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포수 강민호는 최원태를 올 시즌 키플레이어로 꼽으며 “최원태가 선발로 꾸준히 버텨주면 팀은 더 좋아질 것이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워낙 좋은 공을 던졌다"면서 "이제는 우승을 향한 키플레이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분명히 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을 무대의 기억, 그리고 투수조장 완장. 최원태의 올 시즌은 책임으로 시작됐다. 증명의 시간은 이제부터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11. 23:45
[OSEN=홍지수 기자] 한국 남자 스켈레톤의 간판 정승기(강원도청)가 생애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정승기는 12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에 출전한다. 스켈레톤은 이틀간 총 4차례 주행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정승기 포함 총 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날 1, 2차 주행을 하고 14일 오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3·4차 주행을 한다. 이때 메달이 최종 결정된다. 2018 평창 대회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의 뒤를 잇는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받는 정승기는 이미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10위로 가능성을 보였고, 이후 세계선수권 동메달과 월드컵 3차례 준우승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다 2024년 10월 허리 수술이라는 악재를 겪었다. 허리를 크게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고된 재활 끝에 다시 트랙 위에 섰다. 1년 넘게 재활을 하며 ‘인간 승리’를 보여줬다. 정승기는 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컵 동메달 1개, 5위 3차례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물론 메달 도전이 쉽지는 않다. 세계 랭킹 1위 매트 웨스턴, 3위 마커스 와이어트(이상 영국)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출전한다. 정승기가 넘어야 할 경쟁자들이다. 또 세계 2위 중국의 인정도 주목해야 할 선수다. 정승기는 이번 대회에서 거북선의 용 머리가 그려진 헬멧을 쓰고 질주한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2.11. 23:40
[OSEN=김채연 기자] ‘솔로지옥5’ 출연자 임수빈이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2일 임수빈은 개인 SNS를 통해 “이번 솔로지옥 시즌5를 참여하면서 정말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소중한 인연이 닿았으며, 외부의 자극이 차단된 생경한 환경 속에서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하며 새롭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알아갔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임수빈은 “이런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꿈같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넷플릭스와 시작컴퍼니 외 많은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신 국내외 시청자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만큼 보답드릴 수 있는 임수빈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솔로지옥5’에서 최종 커플이 된 박희선과의 투샷 사진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현커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최종화가 공개된 뒤 임수빈의 소속사 관계자로 알려진 A씨의 계정을 통해 임수빈과 박희선이 함께 ‘솔로지옥5’ 마지막 회를 시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현커설이 불거졌다. 한편, 임수빈은 오는 1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리유니언’에 출연한다. ‘솔로지옥 리유니언’은 넷플릭스 최장수 예능 ‘솔로지옥’ 시즌5의 비하인드를 담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해당 방송에서 두 사람의 현커 여부가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임수빈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수빈입니다. 이번 솔로지옥 시즌5를 참여하면서 정말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소중한 인연이 닿았으며, 외부의 자극이 차단된 생경한 환경 속에서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하며 새롭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알아갔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꿈같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넷플릭스와 시작컴퍼니 외 많은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신 국내외 시청자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만큼 보답드릴 수 있는 임수빈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1. 23:38
[OSEN=선미경 기자] '공양간의 셰프들' 선재 스님이 간경화로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사찰 음식으로 건강을 찾았다고 밝혔다. 웨이브(Wavve)의 웰니스 야심작 ‘공양간의 셰프들’이 사찰음식 명장 6인의 ‘시그니처 요리’를 한자리에 선보이며 야심찬 포문을 연다. 오는 13일 독점 공개되는 ‘공양간의 셰프들’은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이 공양(供養)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을 따라가며, 음식에 담긴 철학과 수행의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푸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시즌2’의 ‘백수저’ 선재 스님과 ‘셰프의 테이블’을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정관 스님을 비롯해 계호 스님, 적문 스님, 대안 스님, 우관 스님 등 총 6인의 명장이 출연해 2025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사찰음식을 각자의 해석으로 풀어낸다. 채식과 비건이 전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흐름 속에서,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웰니스 콘텐츠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양간의 셰프들’ 첫 회에서는 사찰음식 명장 6인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음식을 선보이고,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첫 번째 화두’의 시간이 펼쳐진다. 여섯 명이 동시에 요리를 시작하자 정관 스님은 “요리 경연대회를 하는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내고, 곧 직접 준비한 재료로 ‘표고버섯 조청 조림’ 요리에 몰입한다. 이어 ‘냉면’을 준비하던 선재 스님은 ‘뉴욕 유학파’ 우관 스님의 조리 과정을 지켜보다가 “우리 같으면 사용하지 않는 재료인데, 벌써 젊은 티가 나네”라며 흥미를 보인다. 적문 스님 또한 “퓨전으로 가는 것도 사찰음식을 다채롭게 만드는 방법”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옳거니! 지금 드디어 때가 왔다”라며 야망(?)을 드러낸 우관 스님의 시그니처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음식을 마친 명장 6인은 함께 둘러앉아 각자의 음식을 차례로 맛보며, 해당 음식에 얽힌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중 선재 스님은 “어느 날 손바닥이 노래져 병원에 갔더니 간경화 진단과 함께 1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라며 “사찰음식을 연구하며 식습관을 바꿨더니 1년 만에 기적적으로 항체가 만들어졌다. 사찰음식이 내 생명을 이어준 셈”이라고 고백해 울림을 안긴다. 또 정관 스님, 적문 스님, 선재 스님은 속세와의 연을 끊는 출가(出家)를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부모님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담담히 전해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두 번째 화두’에서는 명장 6인이 두 명씩 짝을 이뤄 간장·된장·고추장 중 하나를 선택해 각자의 사찰음식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과정에는 배우 류수영과 ‘흑백요리사’ 윤남노 셰프, 조셉 리저우드 셰프, 한식 대가 조희숙 셰프가 함께하고, 이들은 스님들이 직접 빚은 장맛과 완성된 요리에 감탄을 쏟아낸다. 마지막 ‘세 번째 화두’에서는 여섯 명의 스님이 한 상의 공양을 준비해 53명을 위한 발우공양에 나선다. ‘두 번째 화두’의 게스트를 비롯해 배우 박해진, 금나나 교수, 미슐랭 셰프들, 저명한 교수진을 비롯해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지닌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공양 문화를 체험한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공양간의 셰프들’은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전편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웨이브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11. 23:33
[OSEN=유수연 기자] 최근 차은우, 김선호 등 한류 스타들의 개인 법인 설립을 둘러싼 조세 회피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연예계 전문 단체가 현행 과세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은 12일 ‘연예인의 법인 설립과 조세 문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연예인 개인 법인을 일률적으로 탈세 수단으로 간주하는 과세 당국의 접근에 유감을 표했다. 한매연은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연으로 우뚝서며 산업 구조 역시 급격히 변화했다”고 진단했다. 1990년대 원스톱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세계적 규모로 확대되면서, 일부 아티스트의 수익 구조 역시 사실상 ‘기업화’ 단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가 자신의 커리어와 지식재산권(IP),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직접 관리하기 위해 개인 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산업 발전에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게 한매연의 설명이다. 그러나 현행 과세 행정은 이 같은 1인 법인을 소득세 누진세율 회피를 위한 ‘도관(paper company)’으로 간주하며 사후 추징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한매연은 “이는 변화된 산업 구조를 제도와 행정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특히 개인 법인이 단순 세무 관리를 위한 ‘껍데기’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아티스트 멘탈 및 장기 커리어 관리, IP 개발 및 콘텐츠 기획, 전속 및 출연 계약에서 발생하는 위약금·손해배상 책임 부담, 정규직 매니저 고용과 사무실·전용 차량 운영 등 실질적인 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매연은 반복되는 추징 논란의 원인을 ‘악의’가 아닌 ‘기준의 부재’로 짚었다. 국세청 처분이 조세심판과 행정소송에서 뒤집히는 사례가 이어지는 이유 역시 명확하고 예측 가능한 과세 기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한매연은 ▲개인 법인의 산업적 실체를 인정하는 명확한 과세 가이드라인 마련 ▲법인의 실질적 역할과 리스크를 반영한 사전 예측 가능한 기준 수립 ▲단속·추징 중심이 아닌 투명 운영을 유도하는 제도 개선 ▲K-컬처 경쟁력을 저해하지 않는 전향적 행정 해석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끝으로 한매연은 “K-컬처는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이자 국가 브랜드”라며 “성장을 이끈 구조를 탈세라는 프레임으로만 재단한다면 스스로 성장 동력을 꺼뜨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한매연 입장 전문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연으로 우뚝서게 되면서 기형적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가 뒤틀리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최근 들어 ‘한류스타’들의 법인 설립 문제와 맞물려 조세 회피 의혹이 불거지면서 과세당국과 업계 사이에 이를 바라보는 시선의 온도차가 상당하다. 1. 연예인들의 법인 설립 무엇이 문제인가? 1990년대 한류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대중문화콘텐츠의 산업적인 성공 가능성을 점치기 시작한 기존의 연예기획사들은 자사에 속한 연예인들의 성공을 위해 기획부터 제작, 관리까지 한꺼번에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는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연예인들의 가치를 극대화해왔으며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급격한 성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연예인 개인과 회사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인 개개인에 대한 첫 단계부터 최종적으로 데뷔한 연예인의 관리까지 회사에서 진행하는 이른바 원스톱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산업이 극도로 성장하고,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발생하기 시작했다. 개인이 천문학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화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제도나 정책도 이러한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했으며, 이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 또한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기 시작했다. 이른바 아티스트 스스로 자신의 커리어와 지식재산권(IP),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관리하기 위해 소위 ‘개인화된 법인’을 설립하고 관리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현행 과세 행정은 이러한 법인을 일률적으로 소득세 누진세율 회피를 위한 ‘도관(paper company)’으로 간주하며, 실질과세 원칙이라는 이름 아래 광범위한 사후 추징을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산업의 현실을 외면한 채 변화하는 구조를 제도와 행정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연예인의 개인 법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해당 기획사들은 단순히 세금에만 관여하는 소위 ‘껍데기’가 아니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연예인의 일부 권한을 대리하는 회사로서 기능하고 있다. • 아티스트의 멘탈 케어 및 장기 커리어 관리 • IP 개발 및 콘텐츠 기획 • 전속 계약 및 출연 계약에서 발생하는 위약금·손해배상 책임의 직접 부담 • 사무실 임대, 정규직 매니저 고용, 전용 차량 운영 등 실질적 경영 활동 이러한 활동들을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법원에서도 법인이 실질적 사업을 영위하고, 계약상 책임의 주체가 되며,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한 경우를 기준으로 점차 실체 있는 법인으로 인정하는 추세이다. 3. 그러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현재 사후 추징이 반복되는 이유는 해당 법인의 ‘악의’가 아니라 ‘기준의 부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국세청의 추징 처분이 행정소송과 조세심판에서 반복적으로 뒤집히는 이유는 업계가 편법을 쓰기 때문이 아니라 명확하고 예측 가능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아티스트를 여전히 ‘개인 사업자’로만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하나의 브랜드이자 지식재산을 운영하는 법인 주체로 인정하는 제도적 전환이 필요하다. 4. 한매연의 건의 사항 이에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정부에 다음과 같이 건의한다. • 개인 법인에 대한 산업적 실체를 인정하는 명확한 과세 가이드라인 마련 • 법인의 실질적 역할, 리스크 부담, 사업 구조를 반영한 사전 예측 가능한 과세 기준 수립 • 단속과 추징 중심이 아닌 투명한 운영을 유도하는 제도 개선 • K-컬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저해하지 않는 전향적인 행정 해석과 정책적 결단 5. 맺음말 K-컬처는 더 이상 일부 스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이자 국가 브랜드로 그 성장을 이끌어 온 구조를 탈세라는 프레임으로만 재단하는 순간 우리는 스스로 성장 엔진을 꺼뜨리게 될 것입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투명한 운영을 전제로 산업의 현실을 인정하고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국민 여러분과 정부에 간곡히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1. 23:31
[OSEN=김포공항, 이대선 기자] 배우 강태오가 1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팬미팅 참석 차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강태오는 지난 1월 10일 첫 월드투어 팬미팅 '2026 강태오 월드투어 팬미팅 오'아워'(2026 KANG TAE OH WORLD TOUR FANMEETING O'Hour')'를 마친뒤 일본 도쿄,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아시아부터 남미까지 다양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우 강태오가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12 /[email protected] [사진] 박준형 기자 / [email protected] 이대선([email protected])
2026.02.11. 23:22
[OSEN=최이정 기자] 배우 하윤경이 말투부터 메이크업까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1990년대 요소들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 한민증권 사장실 비서 고복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인 하윤경은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누구보다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1990년대 감성이 듬뿍 담긴 고복희 표 메이크업이다. 하윤경은 고복희의 개성을 날렵한 갈매기 눈썹과 진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표현하며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생기 있는 아이섀도 컬러 등으로 세기말의 화려한 분위기를 냈다. 작품에서 주로 유니폼을 착용하는 고복희지만 사복을 입을 때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하윤경은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라든가 롱스커트를 착용하여 단정한 느낌은 물론 경력 많고 경험 많은 직장인 특유의 분위기까지 더했다. 성숙하고 세련된 왕언니 고복희의 매력을 의상을 통해 배가한 것이다. 극 중 고복희가 쓰는 특유의 말투도 흥미를 더한다. 하윤경은 비서로 잔뼈 굵은 고복희의 모습을 독특한 웃음소리와 억양 등으로 특징있게 다루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하윤경은 ‘언더커버 미쓰홍’ 인기의 한 축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윤경은 고복희라는 인물이 얄밉지만 연민이 느껴져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감 있는 연기로 몰입도를 더하는 중이다. 현재 ‘언더커버 미쓰홍’은 8회까지 공개가 된 상황. 산타모니카 비치에서의 평화로운 삶을 꿈꿀 수밖에 없었던 고복희의 가정사가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동시에 갑작스럽게 고복희의 앞에 나타난 친오빠의 존재가 큰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과연 고복희가 평화로운 일상을 갖게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1. 23:11
[OSEN=우충원 기자] 린샤오쥔을 향한 중국의 시선이 흔들리고 있다. 올림픽 무대에서 마주한 대진표가 예상보다 훨씬 험난했기 때문이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린샤오쥔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한국의 차세대 에이스 임종언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고 전하며 긴장된 반응을 보였다. 매체는 특히 임종언의 성장 배경에 주목했다. 임종언이 어린 시절부터 린샤오쥔을 보며 꿈을 키운 이른바 ‘임효준 키즈’라는 점을 강조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태극마크를 달고 질주하던 린샤오쥔의 레이스가 임종언에게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 임종언은 공개적으로 린샤오쥔을 롤모델로 언급해왔고 최근 밀라노 선수촌에서도 함께 식사를 하며 조언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나스포츠는 임종언이 “임효준은 내게 변함없는 기준”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소개하며 두 선수의 묘한 관계를 부각했다. 그러나 트랙 위에서는 감상이 통하지 않는다. 각 조 상위 2명만 다음 라운드로 향하는 토너먼트 구조에서, 이번 조에는 이탈리아의 루카 스페켄하우세르와 네덜란드의 옌스 판트 바우트까지 포함됐다. 시나스포츠는 이 조합을 두고 “피할 수 없는 지옥의 대진”이라고 표현했다. 분석의 초점은 린샤오쥔에게 불리한 조건들이다. 매체는 서른에 접어든 린샤오쥔의 폭발력과 회복력이 10대 후반의 임종언이나 상승세에 올라탄 판트 바우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빙질도 변수로 꼽혔다. 밀라노 경기장의 상대적으로 무른 얼음 상태는 정교한 기술을 앞세운 린샤오쥔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이미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스페켄하우세르가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적극적인 몸싸움을 시도할 경우, 압박감은 배가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뒤따랐다. 중국 매체들은 “린샤오쥔의 기술 자체는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시간의 흐름과 누적된 부상 이력을 감안하면 이번 대진은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입을 모았다. 8년 만에 다시 오른 올림픽 무대에서, 린샤오쥔은 1000m 준준결승부터 가장 험한 길을 마주했다. 13일 그가 어떤 선택과 레이스로 이 위기를 돌파할지 중국과 한국 팬들의 시선이 동시에 향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11. 23:09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기영의 꾸밈없는 일상과 감각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화보가 공개됐다. 강기영은 나무엑터스 디지털 매거진 ‘블랭크, 나무(BLANK, NAMOO)’를 통해 일상 속에서 포착한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기영은 도심의 생동감과 정적인 무드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선명한 그린 컬러의 상의에 안경과 넥타이를 믹스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감성을 완성했고, 네이비 폴로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모습에서는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로 한층 깊어진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기영은 “햇살이 좋은 날, 야외에서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콘셉트로 촬영을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 촬영이라 더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배우로서 끝까지 지키고 싶은 가치에 대한 질문에 “꿈을 좇던 사람에서, 그 꿈을 할 수 있게 된 사람, 그리고 그 꿈으로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 자체를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그 마음만큼은 잃지 않고 지키고 싶다”라며 연기를 향한 진중한 태도를 엿보게 했다. 마지막으로 차기작인 영화 ‘H-521(가제)’에 대해 “그동안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인사드려왔다면, 이번 작품은 또 다른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한 그는 “감독님의 디렉션을 통해 미처 시도해 보지 못했던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순간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배우 강기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1. 23:06
[OSEN=최이정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예능으로 시청자와 뜨겁게 만나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신규 예능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는 육군 병장을 만기 전역한 김원훈이 일병으로 재입대한 콘셉트로 동료 병사들과 함께 다양한 특수 보직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원훈은 드론 운용병으로 군 생활에 다시 적응하며 요즘 군대 문화의 변화와 현실을 몸으로 보여줬다. 실제 드론 조종부터 단체 체력 단련까지 군대 일과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특유의 현실 밀착형 웃음을 만들어냈다. 훈련 과정 곳곳에서는 상황을 받아치며 깨알 재미로 예능과 리얼 사이의 균형을 절묘하게 맞췄다. 특히 단체 훈련 장면에서는 깃발을 들고 육군가를 선창하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체력 단련에서도 끝까지 참여하는 모습으로 ‘군대 선배’ 모먼트를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쉬는 시간에는 동기들 사이에서 군 생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생활 예능 특유의 호흡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김원훈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얼한 생활 표현력으로 군대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시청 층에 큰 웃음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재입대’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극한의 소재를 생생한 웃음들로 건져올리며 색다른 볼거리를 안기고 있다. 김원훈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영업중’의 새 MC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으며,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을 비롯해 ‘지지고 볶는 여행’, ‘네고왕’ 시즌7, ‘마이턴’, ‘길치라도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2025 SBS 연예대상’ 남자 신인상 수상까지 더해지며 대세 코미디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는 지난 2일 첫 공개됐으며,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1. 23:04
[OSEN=우충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대구FC 출신 공격수 정치인(28)을 영입했다. 정치인은 183cm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돌파 능력이 강점인 공격수로, 측면과 전방을 오가며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이다. 정치인은 K리그1 통산 113경기에 출전해 10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과감한 돌파와 적극적인 전방 압박, 상황에 따라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유연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또한 2021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며 국제대회 경험도 쌓았다.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활동량, 그리고 국제무대에서의 경험은 인천의 공격 전술에 다양한 선택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구단은 “정치인은 스피드와 제공권을 동시에 갖춘 공격 자원으로,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라며 “측면과 전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전술 운용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치인은 “인천유나이티드라는 훌륭한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과 결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인천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11. 23:04
[OSEN=연휘선 기자] '솔로지옥5'의 김민지와 최미나수가 화해했다. 지난 11일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지옥5 리유니언'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김민지와 최미나수의 1대1 대담이 이목을 끌었다. 김민지가 최미나수에게 "연락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한 것. 최미나수 또한 웃으며 인사했고, 김민지가 "난 그때 너무 진심이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 김민지와 최미나수는 '솔로지옥5'에서 갈등을 보인 바 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 송승일에게 동시에 관심을 보였고, 송승일 또한 김민지를 1순위, 최미나수를 2순위로 거론하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동시에 최미나수는 임수빈, 이성훈에게도 관심을 보이며 갈팡질팡했던 터. 이에 김민지가 최미나수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중 "네가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것 같다"라고 발언했다. 이후 최미나수가 대화를 마친 뒤 참았던 감정을 터트리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터다. 방송 당시 김민지의 화법이 직설적이라 선을 넘었다는 지적과 반대로 '사이다' 발언이었다는 옹호론이 동시에 제기됐던 상황. 김민지와 최미나수가 '솔로지옥5' 리유니언을 통해 해당 장면에 대한 오해를 풀고 화해한 듯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로지옥5' 리유니언은 오는 14일에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11. 23:03
[OSEN=조형래 기자] 11개월 만에 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상남도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12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3월 벌어진 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 사고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3월29일 LG와 NC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 도중, 창원NC파크 외벽 루버 구조물이 추락하면서 관중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물에 머리를 맞은 20대 여성 관중은 사고 이틀 만에 숨졌다. 사고 후 구장은 무기한 폐쇄됐고 긴급안전점검을 받았다. 창원시설공단과 창원시, NC 다이노스 구단 간의 책임소재 공방이 있었지만 이후 국토교통부의 개입했고 합동대책반까지 꾸려졌다. 안전점검단계에서 구조물인 루버를 구장 내에서 모두 탈거하는 절차를 밟았다. 이후 지난해 4월, 중앙사고조사위원회, 국토교통부 추천인사 및 외부전문가 등 11명이 참여한 사고조사위원회가 발족해 독립적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방향으로 조사를 진행했다.사조위에 속한 전문가들은 구조물 낙하 사고가 구조물을 벽에 고정하는 과정에서 생긴 구조적·기술적 결함, 부적절한 부자재 사용, 설계·발주·시공·유지관리 전 과정의 관리 미흡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직·간접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구조물이 떨어졌다고 판단한 것. 사조위는 먼저 창문 유리 파손으로 보수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구조물이 일시적으로 탈거된 후 다시 부착된 것을 확인했다. 2022년 말, 창문 유리 보수가 이뤄졌다. 사조위는 구조물 위쪽, 구조물과 벽을 결합하는 체결부에 볼트 풀림을 방지하는 부자재인 너트, 와셔 등이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았고 볼트 규격에 맞지 않는 와셔가 사용된 점을 사조위는 확인했다. 아울러 사조위에서는 체결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 바람(빌딩풍) 등이 구조물에 반복적 진동을 누적시켜 구조물 위쪽 체결부의 힘이 약화했고, 체결부에 설치된 중간 체결 너트가 빠져버리면서 직접적인 사고 원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실시 설계 도면과 시방서에서 구조물과 관련된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은 점, 시공과정에서 책임 구분의 모호성, 건설사업관리자의 관리·감독 업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 유지관리 단계에서 점검·관리가 충분하지 않았던 점 등을 간접적인 사고 원인으로 지적했다.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2.11. 22:50
[OSEN=최이정 기자] KBS 공사창립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성물’이 오는 3월 3일 첫 방송된다. 3월 3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 공사창립 대기획 ‘성물’(프로듀서 김동일 이송은 김은곤)’은 1부 ‘언약’, 2부 ‘초대’, 3부 ‘말씀’, 4부 ‘마음’으로 엮어지며 세계 곳곳에서 저마다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각자의 종교를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조명한다. ‘성물’을 따라 이어지는 인간의 고통과 치유의 서사를 조명하는 이 프로그램은 종교를 가진 이들은 물론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도 삶의 의미와 지향을 생각하게 한다. 특히 삶에 지쳐, 세상에 치여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영혼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게다가 모두가 깜짝 놀랄 톱스타가 내레이션으로 위로의 여정에 함께할 것을 예고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KBS 공사창립 대기획 ‘성물’ 4부작은 3월 3일(화) 오후 10시 1부 ‘언약’ 편으로 첫 방송된다. 이후 3월 4일(수) 오후 10시 2부 ‘초대’, 3월 5일(목) 오후 10시 3부 ‘말씀’, 3월 12일(목) 밤 10시 4부 ‘마음’을 KBS 1TV를 통해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성물'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1. 22:48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 후 처음으로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이경이 스페셜 DJ로 출격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이이경은 청취자들을 향해 “작년에 영화 ‘히트맨’ 홍보하러 왔다가 오늘은 스페셜 DJ로 함께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SBS 라디오 DJ 경험에 대해 “(김)영철 형이 개인적 업무로 미국에 가 있을 때 6일 정도 했다. 아침시간이 쉽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이이경은 SBS Plus와 ENA에서 방영되는 ‘나는 솔로’ MC도 4년 넘게 진행 중인 것을 언급하며 “작년 5월’에 200회를 맞이했고, 어제 방송이 240회였다. 한 주 한 주 살아남아보자고 한 것이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신 분들의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 보시는 분들도 박수를 만히 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독일인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의 주장으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A씨는 욕설과 성희롱이 담긴 이이경의 사적 대화를 공개했고, 이이경은 해당 논란의 여파로 ‘놀면 뭐하니’ 등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이경 측은 A씨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으나, A씨는 SNS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1. 22:48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안은진이 10kg을 감량한 뼈말라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안은진은 소셜 미디어에 “디어워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은진은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디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한 모습이다. 연한 핑크 톤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안은진은 어깨 한쪽을 시원하게 드러낸 원숄더 디자인으로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차분하게 뒤로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과 가녀린 어깨선이 어우러져 단정한 아름다움과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안은진은 최근 10kg 가까이 감량하면서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공주와도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안은진은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1. 22:46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엄정화가 조카 엄지온 양의 졸업과 새 출발을 축하했다. 엄정화는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지온이 졸업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기 디저트와 함께 “졸업을 축하합니다”, “선화예중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가 담겼다. 엄정화는 배우 엄태웅의 친누나로, 엄지온 양에게는 든든한 고모다. 엄지온 양은 최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선화예술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성악을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예술 분야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같은 날 엄지온 양의 어머니이자 발레리나 윤혜진 역시 졸업식 현장을 공개하며 “오열을 했다고 한다”는 글을 남겨 감회를 전했다. 가족 모두가 함께한 졸업 축하 자리는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1969년생인 엄정화는 현재 영화 ‘오케이 마담2’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0년 개봉한 ‘오케이 마담’의 속편으로, 크루즈 여객선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코미디 작품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1. 22:45
[OSEN=고성환 기자] 김길리(25)와 충돌했던 미국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린 스토더드(25)가 공개 사과했다. 스토더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어제 경기력에 대해 팀 동료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내 사고로 영향을 받은 다른 선수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스토더드는 "어제 일어난 일은 절대 내 의도가 아니었다. 나 역시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어제 내 몸 상태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토요일 1000m 경기까지 훈련을 통해 원인을 찾아내겠다. 그때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코린 스토더드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어제 경기력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 경기에 집중하고자 인스타그램 활동은 잠시 중단하려고 한다. 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부디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내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가 올림픽에 온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경기에 임하고 싶다"라며 한동안 소셜 미디어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스토더드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 2조 경기에서 레이스 도중 균형을 잃고 미끄러졌고, 뒤따라오던 김길리를 덮치고 말았다. 그 결과 미국 대표팀과 한국 대표팀 모두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김길리는 충돌 여파로 펜스에 강하게 부딪혔지만, 쓰러진 상황에서도 손을 뻗어 최민정과 터치하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하지만 한국은 3위(2분46초5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상위 2개 팀 안에 들지 못했고, 메달 획득 기회를 놓쳤다. 김민정 대표팀 코치는 레이스가 끝나자마자 손에 100달러 지폐를 쥐고 심판진에게 달려가 어드밴스를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심판은 김길리가 3위였다고 판단, 결선 진출권에 해당하는 1·2위가 아니었기 때문에 구제할 수 없다며 항의 접수 자체를 거절했다. 다소 억울하게 파이널B로 향한 한국은 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최종 6위를 차지했다. 한국으로선 말 그대로 피할 수 없는 돌발 사고였다. 최민정, 김길리, 임종언, 황대헌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준준결승을 가볍게 통과하며 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었기에 더욱 아쉬운 탈락이었다. 경기 후 최민정은 울먹이며 "개인 종목과 남자 계주, 여자 계주에선 보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사고의 장본인인 스토더드도 고개를 떨궜다. 그는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꾸준히 시상대에 오르고, 2024-2025시즌 국제대회 개인전 금메달도 목에 건 실력자다. 2025-2026시즌엔 종합 랭킹 2위로 월드 투어를 마치기도 했다. 하지만 스토더드는 이번 대회에서 하루에 세 차례나 넘어지고 말았다. 그는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뿐만 아니라 같은 종목 준준결승과 여자 500m 개인전 예선에도 중심을 잃고 미끄러졌다. 한국 앞에서만 두 차례 엉덩방아를 찧었고, 이는 결국 한국 대표팀의 발목을 잡게 됐다. 미국 대표팀에도 실망을 안긴 스토더드. 그는 경기장 얼음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스토더드는 미국 'NBC'와 인터뷰에서 "지금 이 빙질은 쇼트트랙에 최적은 아니다. 거의 피겨스케이팅용 얼음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이후 스토더드는 'JTBC' 해설위원으로 밀라노 현지를 찾은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우연히 만난 영상 속에서도 "지금 링크장이 피겨 얼음이다. 쇼트트랙을 위해 만들어진 얼음판은 아니다. 너무 부드럽다. 모두가 다 어려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심판 판정에 관해선 "어차피 나는 떨어졌기 때문에 그냥 아무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토더드의 소셜 미디어도 아수라장이 됐다. 일부 한국 팬들이 그의 소셜 미디어를 찾아가 비난 댓글을 쏟아낸 것. 효자 종목 쇼트트랙의 메달을 염원했던 팬들의 분노는 엄청났다. "한국인에게 무릎 꿇고 빌어라", "스케이트 접어라", "부끄럽지도 않냐", "다른 나라에 피해는 끼치지 마라" 등의 악플이 난무했다. 이를 의식한 듯 스토더드는 이내 게시글의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그의 최근 게시글들은 모두 댓글 작성이 막힌 상태다. 결국 스토더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한 사과문까지 게시했다. 김길리와 한국 대표팀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자신에게 영향받은 선수들에게도 미안하다고 전했다. 지금은 모두를 위해 소셜 미디어 활동을 멈추는 게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더드, 곽윤기 유튜브 채널.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11. 22:28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연인간의 키차이에 대한 뼈있는 조언을 전했다. 10일 '알딸딸한참견' 채널에는 "카리나 친구 한수아의 첫 예능, 꼰대 참견 세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알딸참'에는 한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안재현, 허경환, 뮤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수아는 "저는 웃기고 약간 좀 무던한 사람. 제가 예민한 스타일이 아니라 상대방이 조금 예민하면 조금 지치는 일이 있어서 오히려 무던한(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뮤지는 "근데 웃겨야 돼? 무던하면서 웃기기 쉽지 않은데"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막 웃기고 얘가 웃고 있을 때 '재밌지?' 가 아니라 막 웃기고 '휙' 하는거다. 휙휙 바뀌는거다"라고 해석했다. 한수아는 "웃수저라고 요즘 하지 않나. 약간 뭐 하나도 안하고 무던하게 행동하는데 그게 되게 웃긴 그런 분들"이라고 설명했고, 뮤지는 "그나마 가까운 분들이 이봉원 선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외모는 "저한테 크게 막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자 안재현은 "눈 높네"라고 고개를 저었다. 한수아는 "맞다. 약간 높다는 얘기 많이 듣긴 했다. 오히려 (외모를) 잘 안 보니까"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키 보네"라고 단숨에 유추해 냈다. 그러자 한수아는 "키는 또 본다"고 수긍했고, "180?"이라는 안재현의 물음에 "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씁쓸한 모습으로 돌연 와인을 따르기 시작했고, "아니 나 우연치 않게 같이 마시는거다. 키 봐야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뮤지는 "지금 주종이 아닌 술을 따랐다"라고 지적했고, 허경환은 "아니 키는 봐야한다. 본인보다는 커야지. 나는 나보다 키큰 애랑 만났다가 싸울때 내가 너무 볼품없더라고. 특히 길거리에서 싸우는데 멀리서 봤을때 (올려다보면서) '야 네가!' 하고 (내려다 보면서) '오빠가 잘못했잖아!' 하는데 진짜 별로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직접 재현하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전했다. 이에 한수아는 "약간 초라해지는.."이라고 공감했다. 안재현은 "만약에 (상대가) 키 큰걸 어필하고 싶지 않을 때 있을거 아니냐. 첫만남때 미리 와서 앉아있냐"라고 궁금해 했고, 허경환은 "내가 얘기했지만 항상 나는 진짜 미안한데 5분정도 늦게 온다. 내 키를 보여주고 시작하는거다. 만약 둘이 소개팅 하는데 이렇게 의자에 기대있다 보면 내가 앉은키가 작아보이진 않는다. 막 얘기하다가 여자분이 되게 재밌고 하니까 '2차갈까요?' 하고 일어나는데 내가 안 일어나는거다. (점수가) 다시 시작하는거다. 그냥 '내 키 이만하니까 자 이대로 -50으로 한번 시작합시다' 하는거다"라고 자신만의 소개팅법을 전했다. 이에 안재현은 "맞다. 그게 나은것 같다. 깎아먹고 시작하는게 나은 것 같다"라고 말실수 했다가 "아니 깎아먹고가 아니라.."라고 다급히 수습했고, 허경환은 "아니 술이 약하면 자제해! 물을 많이 마시든지!"라고 타박해 웃음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알딸딸한참견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1.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