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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소영♥오상진, 결혼 10년만 리마인드 웨딩 “변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OSEN=김채연 기자]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결혼 10년차를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5일 김소영은 개인 SNS를 통해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 신혼일기 커플이 어느덧 결혼 10년차 부부가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우리는 변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눈 맞추는 사진이 생각보다 민망하더라는…”이라며 “만 9년 동안 가장 크게 변한 것이라곤 저희에게 7살 아기가 생겼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으로 셋이 촬영을 하게 됐어요. 만삭사진 겸 리마인드 웨딩을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소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과 함께 둘째를 임신한 김소영의 만삭사진이 담겼다. 특히 첫째 딸 수아 양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5.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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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성군→폭군' 심드렁한 태도 뒤 서늘한 광기 ('은애하는 도적님아')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하석진이 압도적 연기 내공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하석진은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조선의 왕 ‘이규’ 역의 서사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하석진이 연기하는 ‘이규’는 매사 심드렁한 태도 뒤에 서늘한 광기를 숨긴 인물이다. 폐비 김 씨의 아들이라는 결핍을 숨기기 위해 세자 시절 ‘성군’의 가면을 썼으나 왕좌에 오른 뒤 억눌림을 폭발시키며 폭군으로 변모했다. 하석진은 총명함을 영악하게 이용하던 세자 시절부터 대신들을 숙청하는 냉혹한 군주의 모습까지,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유연하게 오가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랜 연기 활동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인물의 서사를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하석진이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져온 연기력이 이번 ‘이규’라는 캐릭터를 만나 한층 더 깊이 있게 발휘되고 있다”며, “폭군의 모습 뒤에 숨겨진 입체적인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하석진의 진가를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매회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하석진이 이번 작품을 거쳐 어떤 연기적 도약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석진이 출연 중인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5.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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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아섭 백기투항, 한화와 1억 계약→FA 미아 끝나다…1년 전 하주석 보다 금액이 낮다니

[OSEN=한용섭 기자] 결국 백기투항이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5일 “FA 손아섭과 계약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원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길고 긴 손아섭의 FA 미아가 끝났다. 한화 구단은 “손아섭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타격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손아섭은 계약 후 "다시 저를 선택해주셔서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캠프에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몸은 잘 만들어 뒀다. 2026시즌에도 한화 이글스가 다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시즌 필리핀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최근 귀국한 손아섭은 오는 6일 일본 고치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화 1군은 호주 멜버른에서 캠프가 진행 중이다. 오는 18일 호주에서 귀국해 19일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로 이동한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손아섭은 2017시즌이 끝나고 첫 FA 자격을 얻어 4년 98억 원 계약으로 롯데에 잔류했다. 2021시즌이 끝나고 2번째 FA 자격을 얻은 손아섭은 NC 다이노스와 4년 64억 원 계약으로 롯데를 떠났다. 지난해 7월말, 손아섭은 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됐다. 한화는 손아섭을 영입하면서 NC에 2026 신인드래프트 지명권(3라운드)과 3억 원을 내줬다. 한화는 컨택 능력이 뛰어난 손아섭을 영입해 우승 청부사를 기대하며 톱타자로 기용했다. 그런데 손아섭은 한화 이적 후에 35경기 타율 2할6푼5리(132타수 35안타) 1홈런 17타점 18득점 OPS .689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한화는 정규시즌 2위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LG 트윈스에 1승 4패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오프 시즌 한화는 FA 강백호를 4년 최대 100억 원 계약으로 전격 영입했다. 중심타선을 보강했다. 강백호를 영입하면서 한화는 손아섭을 전력 구상에서 배제했다. 젊고 장타력이 좋은 강백호는 확실한 수비 포지션이 없어서 지명타자로 가장 많이 출장할 것이다. 또 한화는 우익수는 외국인 타자 페라자를 영입했다. 수비가 약해 지명타자로 뛴 손아섭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 한화가 FA 협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손아섭측은 사인&트레이드를 추진했다. FA C등급인 손아섭을 영입하려면 보상선수는 없으나 보상금(7억5000만 원)을 한화에 내줘야 한다. 손아섭에 관심을 갖는 구단은 나오지 않았다. 한화는 선수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인&트레이드의 반대급부(보상금)을 낮춰줬다. 그럼에도 결국 트레이드는 불발됐다. 손아섭은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한화가 최종적으로 제안한 1년 1억 원 계약을 받아들였다. 손아섭은 2024시즌이 끝나고 FA를 신청했다가 한화와 1년 총액 1억1000만원(연봉 9000만 원, 옵션 2000만 원)에 계약한 하주석 사례와 비슷했다. 한화는 FA 유격수 심우준을 4년 총액 50억 원에 영입했고, 하주석은 타 구단 영입 제안을 받지 못하고 미아가 될 뻔 했다. 한화는 하주석과 1년 단년 계약을 했다. 손아섭도 거의 똑같은 케이스, 그런데 손아섭은 하주석 계약 총액 보다 1000만 원 낮은 금액으로 계약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2.05.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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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신인 서준오, "양의지 선배님이 내 공을 받다니…정신없네요"

“양의지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니 정신이 없네요. (웃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신인 투수 서준오(21)는 지난 4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스프링캠프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날 입단 후 네 번째 불펜피칭을 진행했는데, 골든글러브 10회 수상에 빛나는 현역 최고 포수 양의지(39)와 처음으로 배터리 호흡을 맞췄다. 서준오는 두산이 올해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뽑은 오른손 투수다. 1라운드 지명자 김주오(외야수), 2라운드 지명자 최주형(투수)과 함께 1군 스프링캠프에 동행하는 기회를 잡았다. 그는 지난달 27일부터 2~3일 간격으로 31구-52구-48구를 잇달아 던졌고, 이날 네 번째 피칭에서 양의지가 포수로 앉은 가운데 다시 40구 투구를 소화했다. 양의지는 서준오의 투구 하나마다 “공 좋다!”고 외치며 자신감을 북돋워 줬다는 후문이다. 또 서준오의 피칭이 끝난 뒤 “공이 직구인지, 변화구인지 티가 날 때가 있다. 그 부분만 조심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조언도 했다. 서준오는 “양의지 선배님과 처음 호흡을 맞췄더니 정신이 없었다. 몸 상태가 썩 맘에 들지는 않았던 탓에 더 좋은 공을 던지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계속 양의지 선배님을 비롯한 포수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며 단점을 보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두산 관계자는 “김원형 감독 이하 코치진이 젊은 선수들을 밀착 마크하면서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며 “그와 별개로 선후배 간의 피드백도 활발히 진행돼 자연스러운 멘토링 분위기가 형성됐다. 같이 뛰는 선배들의 조언이 더해져 시너지가 나는 듯하다”고 귀띔했다. 배영은([email protected])

2026.02.05.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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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안 하는 톱여배우, "대신 여기에 돈 엄청 쓴다"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이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할리우드 스타 다수가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과 달리, 그는 ‘멘탈 헬스’를 지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온라인에서 거리를 두고 있다고 털어놨다. 엠마 스톤은 최근 롤링 스톤(Rolling Stone)과의 인터뷰에서 “내 정신 건강이 너무 소중해서 그런 방식으로는 관여하지 않으려 한다”며 “그래서 인스타그램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완전히 디지털을 끊은 것은 아니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 콘텐츠를 보는 걸 좋아하는 ‘잠복형(lurker)’”이라며, 대중문화를 파악하기 위해 특정 플랫폼을 구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선택한 공간은 서브스택(Substack, 작가와 팟캐스터가 구독자에게 직접 콘텐츠를 보내고 유료 구독으로 수익을 얻는 플랫폼). 스톤은 “나는 진짜 서브스택 마니아”라며 패션 콘텐츠부터 창작 글, 가벼운 가십까지 다양한 글을 읽고 있고 “여기에 꽤 많은 돈을 쓰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과거 라이브저널(LiveJournal) 시절부터 블로그를 즐겨 읽어온 ‘헤비 리더’였다는 회상도 덧붙였다. 이번 인터뷰는 그가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와 함께 촬영한 '스퀘어스페이스(Squarespace)'의 슈퍼볼 광고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해당 광고는 2월 8일 슈퍼볼 경기 중 공개될 예정으로, 스톤이 자신의 실제 이름 도메인을 구매해 웹사이트를 만들려는 설정을 담았다. 그는 “연기만 한 게 아니라 실제로 도메인을 구매했다”며 “그렇지 않았다면 광고가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스톤은 라네모스 감독의 신작 '부고니아'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이 작품에서 주연과 함께 프로듀서로도 참여했으며, 작품 역시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3월 15일 열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부고니아' 스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5.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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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넘버원', 설 연휴 가족 영화로 추천 쇄도..신뢰도 급상승

[OSEN=하수정 기자] 설 극장가 유일한 온가족 힐링 무비로 떠오르고 있는 '넘버원'(감독 김태용, 제공 ㈜바이포엠스튜디오·펜처인베스트㈜, 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작 세미콜론스튜디오·스튜디오더블엠, 공동제작 ㈜바이포엠스튜디오·아이피디컴퍼니)이 전 세대 추천 영상과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그 신뢰도를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지난 30일 '넘버원'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가족들의 사진과 영상을 보내준 일반 관객들을 초대해 시사회를 가진 것. 관객들이 직접 보내준 가족 사진과 영상은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함께 장식하며 '넘버원'의 또다른 주인공이 되었다. 관객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뜻깊은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배우들도 의미 있는 무대인사를 이어갔다.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가족에 얽힌 사연을 직접 읽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진 상영에서는 '넘버원'이 지닌 진정성과 감동, 힐링에 공감하는 관객들의 표정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움직인다. 또한 세대를 뛰어넘은 관객들이 남긴 “엄마가 생각나는 영화”, “힐링 되는 영화”, “감동적인 영화”, “엄마에게 연락하고 싶어지는 영화” 등의 진심 어린 한마디가 더해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전 세대 추천 영상과 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웃음’, ‘감동’, ‘힐링’, ‘가족’ 이라는 키워드를 한 장에 응축하며 영화가 가진 감정의 결을 예고하고 있다. 최우식과 장혜진의 특별한 모자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한 장면을 담아낸 가운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이후 그 어떤 영화보다 짙은 여운을 남기는 ‘넘버원’”이라는 언론 평을 필두로 작품이 전할 진한 여운과 감동을 확신케 하는 호평들이 촘촘히 담겨 신뢰를 더한다.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영화 '넘버원'은 2월 11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5.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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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황금 듀오’ 김원호, 대한체육회 선정 체육대상

서승재(삼성생명)와 더불어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질주하며 ‘황금 듀오’를 구성한 김원호(삼성생명)가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의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체육회는 5일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의와 지난 2일 제12차 이사회 의결을 거쳐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 가치 등 총 8개 부문에서 93명과 5개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원호는 복식조 파트너 서승재와 함께 지난해 파리 세계배드민턴선수권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고 월드투어 단일 시즌 11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특별 부상이 수여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경기부문 사이클 최태호(강원도사이틀연맹), 사격 반효진(대구체고) ▲지도부문 역도 이세원 감독(고양시청), 유도 정성숙 감독(용인대) ▲심판부문 유도 김은희 상임심판(대한유도회) ▲생활체육부문 차두연(부산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 ▲학교체육부문 오종환 교사(온천초) 등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이충환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부회장과 김광태 대전근대5종연맹 부회장이 공로부문 수상자로, 김석규 동국대 부교수(스포츠과학전공)가 연구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스포츠가치부문에서는 박강규 서울컬링연맹 회장이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우수상(21명 및 3개 단체)과 장려상(60명 및 2개 단체) 부문별 수상자에게도 표창패와 부상이 주어진다. 체육회는 지난 1955년 체육상 제정 이래 매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거나 창의적·헌신적 노력으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상을 수여해 왔다. 송지훈([email protected])

2026.02.05.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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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LA 렛츠고!' 손흥민 벽화는 계속된다... LA도 손흥민을 도시 풍경에 남겼다

[OSEN=우충원 기자] 입단한 지 반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대우는 이미 레전드급이다. LA FC가 손흥민과 구단 팬들을 위한 특별한 벽화를 공개한다. LAFC는 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LA 코리아타운에서 열리는 런칭 이벤트에서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새 유니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쇼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는 현지시간으로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눈길을 끄는 건 유니폼 공개 그 자체가 아니다. LAFC는 같은 자리에서 손흥민을 주인공으로 한 대규모 벽화를 선보인다. 구단은 2026시즌 유니폼을 착용한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벽화가 공개되며, 해당 벽화는 손흥민과 LAFC의 계약 기간 동안 LA 외벽에 유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단이 특정 선수를 기리는 벽화를 준비하는 일은 축구계에서 낯설지 않다. 유럽의 여러 명문 구단들 역시 역사에 남은 레전드들을 상징하는 벽화를 도시 곳곳에 남겨왔다. 그러나 LAFC의 이번 선택은 결이 다르다.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은 지 불과 반년을 넘긴 선수다. 그럼에도 구단은 그를 상징물로 남기는 결정을 내렸다. 이 배경에는 손흥민의 압도적인 영향력이 있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로 향한 손흥민은 빠르게 팀의 중심이 됐다. 그는 LAFC 소속으로 모든 대회를 통틀어 13경기에 출전해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력뿐 아니라 경기 외적인 파급력도 상당했다. 손흥민의 합류 이후 LAFC는 관중 동원, 유니폼 판매, 글로벌 노출 측면에서 눈에 띄는 효과를 누렸다. 그래서 LAFC는 벽화라는 상징을 선택했다. 흥미로운 점은 손흥민의 전 소속팀이 이미 같은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런던 도심에 손흥민을 주인공으로 한 벽화를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약 두 달 뒤, LAFC가 같은 방식으로 손흥민을 기린다. 런던에 이어 LA까지, 손흥민의 상징물이 두 대륙에 자리 잡게 된 셈이다. 입단 반년 만에 벽화가 그려지는 사례는 흔치 않다. LAFC의 선택은 손흥민이 단순한 스타를 넘어 구단의 얼굴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이제 손흥민은 그라운드 위의 골뿐 아니라, 도시의 풍경 속에서도 LAFC를 대표하는 이름이 됐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05.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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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면 웃는 날도 많아진다” 첫 풀타임 마무리투수 도전, 걱정보다는 자부심

[OSEN=가오슝,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조영건(27)이 풀타임 마무리투수로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조영건은 지난 3일 대만 가오슝 국경칭푸야구장에서 열린 2026시즌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작년에는 마무리투수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그래도 잠깐이나마 마무리투수를 해보니까 희열도 많이 느끼고 무게감도 더 느끼는 것 같다”고 마무리투수 보직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14순위) 지명으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조영건은 KBO리그 통산 104경기(170⅓이닝) 10승 10패 평균자책점 5.97을 기록한 우완투수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을 당한 주승우를 대신해 마무리투수를 맡았고 51경기(77⅔이닝) 5승 5패 7홀드 8세이브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전반적인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후반기 페이스는 나쁘지 않았다. 조영건은 후반기 24경기(23⅔이닝) 3승 1패 3홀드 8세이브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8월에는 12경기(12⅓이닝) 2승 1패 2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올 시즌에도 조영건에게 계속해서 마무리투수를 맡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무리투수 경험이 있는 김재웅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지만 조영건을 우선적으로 마무리투수로 기용한다는 계획이다. 조영건은 “(김)재웅이형을 많이 보고 배우고 있다. 지금도 마무리투수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 의지할 수 있는 형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마무리투수는 동점이나 역전이 될 때까지 던져야 한다. 그런 무거운 마음이 있다”고 말한 조영건은 “그렇지만 마무리투수라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라면서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공은 직구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타자와 어렵게 승부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마무리투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조금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조영건은 “지금까지 스프링캠프 중에서 올해가 가장 몸상태가 좋은 것 같다. 포크볼과 슬라이더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코치님들과 그립도 바꿔보고 던지는 느낌도 바꿔보면서 감을 찾아가고 있다. 아직은 만족을 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제구와 변화구 디테일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시즌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조영건은 “올해 잘 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면서도 “그래도 내가 마무리투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던지려고 한다. 내가 불펜에서 가장 강한 투수라는 생각으로 던지겠다. 내가 좋았을 때 모습을 보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설종진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감독님께 ‘올해는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보냈는데 내가 잘하면 웃는 날이 많을거라고 하셨다”며 웃은 조영건은 “당연히 내가 잘하면 우리 팀도 많이 이길 수 있다.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05.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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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무열, 논란의 '참교육' 이어 넷플릭스 '할매' 출연..이정은과 호흡

[OSEN=하수정 기자] 배우 김무열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할매'에 출연한다.  5일 OSEN 취재 결과, 김무열은 최근 넷플릭스 신작 '할매'의 대본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출연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할매'는 2019년 6월 첫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카카오 웹툰이 원작으로, 남편과 총포사를 운영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칠순의 숙자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펼쳐진다. 노부부의 한 줄기 빛과 같던 손자 용희가 어느 날 주검으로 돌아오고, 슬픔에 잠겨 있던 숙자가 용희의 전 직장 동료인 연우, 곽씨 두 사람을 만나 숨겨진 폭행 사건을 듣게 된다. 대한민국 초거대 기업형 조폭의 비밀을 듣고 분노에 휩싸인 숙자가 은밀한 제안을 받으면서 삶이 180도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이정은이 주인공 '숙자'로 분한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이번에 김무열도 합류하면서 이정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할매'가 고난도 액션이 많다고 알려진 만큼, 두 배우가 '소년심판'(2022) 이후 4년 만에 재회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고 있다. 김무열은 '할매'를 비롯해 또 다른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촬영을 끝내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올해 2분기 오픈 예정으로, 제작 단계부터 잡음이 많아 여러 비판을 받았다. '참교육' 역시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감독관들이 학생들의 뺨을 때리는 체벌을 하고,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적 표현, 페미니즘 교육 교사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사이다'로 표현하는가 하면 페미니즘 교육을 반공 세뇌와 동일시해 성차별적 작품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한 작품"이라며 "제작 과정에서 원작 내 일부 에피소드에 관한 비판이나 우려를 잘 알고 있다. 그것에 대해서 인지하고 잘 준비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정제된 시선으로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공개되면 그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무열은 배우 활동 외에도 이달 말 ENA 새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를 통해 비, 빠니보틀, 이승훈 등과 여행 예능을 선보인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5.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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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子 시바, 자식 농사 망했다’ 낙인..“거지 같은 소리” 분노 직격

[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둘째 아들을 향한 도 넘은 가짜뉴스에 결국 분노를 터뜨렸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양락1번지’에는 김지선이 이성미와 함께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연예인을 둘러싼 ‘유튜브 가짜뉴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성미는 “연예인 갖고 장난치는 건 참겠다. 그런데 자식들 건드리는 건 진짜 열 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김지선 역시 최근 겪은 일을 털어놨다. 김지선은 둘째 아들 시바(본명 김정훈)를 언급했다. 시바는 래퍼로 활동 중으로, 지난해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에 피어싱 17개를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지선은 “성인이고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 거다. 래퍼 한다고 하루아침에 뜨는 것도 아니지 않나. 다 힘든 시기가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한 유튜버가 ‘김지선 자식 농사 망쳐’라는 자극적인 썸네일을 내건 것. 이를 본 아들이 먼저 “엄마 미안하다. 나 열심히 하고 있는데…”라고 말했다고. 이에 김지선은 “내가 충격받을까 봐 애가 먼저 미안하다고 하더라”며 “그 앞에서 내가 울먹일 수 없어서 웃으면서 ‘조회수 고팠나 보다. 거지 같은 소리다. 엄마는 전혀 신경 안 쓴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근데 애 보내고 나니까 화가 너무 나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바는 2024년 싱글 ‘HAN: Cooked’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김지선은 2003년 결혼해 3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05.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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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연애4’ 익명 채팅방 열리자마자 폭주..“누구야? 거슬리네” 기싸움 발발

[OSEN=김채연 기자] ‘남의연애 시즌4’의 남자 11인이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대화할 수 있는 ‘익명 채팅’을 시작하며 저돌적인 플러팅을 폭발시킨다. 6일(금) 오전 11시 공개되는 ‘남의연애 시즌4’ 5·6회에서는 ‘남의 집’에 입소한 남자 11인이 둘째 날 저녁 호감 상대의 우편함에 선물을 전달하며 존재를 어필하는 현장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가늠할 수 있는 익명 채팅방이 깜짝 오픈돼 ‘로맨스 전쟁’에 불을 붙인다. 앞서 공개된 3·4회에서는 ‘남의연애 시즌2’ 출연자 오민성이 ‘메기남’으로 합류하며 새로운 구도가 형성됐다. 둘째 날 저녁 각자의 우편함 속 선물을 확인하며 여러 마음이 엇갈린 저녁 식사 후에는, 관심 있는 상대와 3분간 대화할 수 있는 ‘익명 채팅’이 기습 공지된다. 출연자들은 “내 방에 얼마나 많이 들어올지 궁금하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긴장된다” 등 각기 다른 반응 속 채팅에 돌입한다. 우편함에 선물을 넣은 사람을 포함해 최대 두 명의 채팅방에 입장이 가능한 가운데, 무려 여섯 명이 모인 ‘만선 방’이 탄생한다. 해당 채팅방에서는 “데이트를 했던 사람 중 가장 호감 가는 사람은?”, “새롭게 데이트를 해보고 싶은 상대는?” 등 솔직한 질문이 오가며 분위기가 급속도로 달아오른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부끄럽지만 너무 좋다”라고 수줍어한 인기남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관심남’이 겹친 두 남자가 채팅방에서 묘한 기 싸움을 펼쳐 시선을 자극한다. 한 채팅방에서 집요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다른 채팅방에서 다시 마주치고, 대화가 끝난 뒤 한 남자는 “‘10시 43분’ 누구야, 거슬리네?”라며 “경쟁자의 등장이다. 지고는 못 살아”라고 선포한다. 다른 남자는 “그 상황이 많이 짜증났고, 한숨이 나왔다”라며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뜻밖의 신경전이 펼쳐진 현장에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박재하는 자신의 채팅방이 열리기 전, “누가 들어오든 상관없고, (이)형준이만 들어오면 좋겠는데…”라며 이형준과의 대화를 간절히 기다린다. 두 사람은 ‘남의연애 시즌4’ 첫 촬영 당시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재촬영 출연 여부를 두고 엇갈린 의견 끝에 결별한 ‘X’ 사이다. 결별 과정에서 상처가 컸다고 밝힌 이형준은 ‘호감 선물’을 넣던 순간에도 “5분 전에 마음이 바뀌었다”라며 흔들리는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과연 이형준이 박재하의 바람대로 대화창에 입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격적인 플러팅과 쟁탈전이 펼쳐진 ‘익명 채팅’ 현장은 6일(금) 오전 11시 공개되는 웨이브(Wavve) ‘남의연애 시즌4’ 5,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브(Wavve)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5.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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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차정원 뜨면 매출 2배 뛰는데..비연예인 벗고 이름 찾은 열애 [핫피플]

[OSEN=최이정 기자] 배우 하정우와 장기 열애 중인 배우 겸 인플루언서 차정원을 향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드러난 이후, 차정원이 가진 ‘이름값’과 파급력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 4일 7월 결혼설에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초 보도에서는 예비신부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알려졌지만,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OSEN에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확정된 바 없고, 여름 결혼설 역시 미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정우 역시 “여자친구와 여름쯤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은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부친 김용건 또한 “결혼은 아직 아니다. 나도 모르는 일”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나 이후 하정우의 연인이 차정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위기는 반전을 맞았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까지도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특별출연했으며, 배우 故 송재림의 유작으로 알려진 영화 폭락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차정원의 진가는 인플루언서 영역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170cm의 큰 키와 세련된 이미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앞세워 SNS 팔로워 수는 103만 명을 넘어섰다. ‘따라 하고 싶은 패션’의 대명사로 떠오르며 2030 여성층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했다. 특히 광고·패션 업계에서의 파급력은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차정원은 지난해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스킨유’의 뮤즈로 발탁되며 코스메틱 업계에서도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 7월 말과 8월 초 중국 항저우와 쑤저우에서 열린 국내 패션 브랜드 ‘그로브’ 오프라인 행사에 모델로 참석, 현지 매출이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당일 착용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반응은 폭발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차정원의 패션 감각과 스타성은 이미 한국을 넘어 중국 본토까지 확장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차정원이 등장하면 분위기와 매출이 동시에 살아난다”는 평가도 나온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8~9년간 교제해 온 장기 연인으로, 연예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사이다. 다만 열애 보도 초반, 하정우 측의 다소 모호한 대응으로 차정원이 아닌 ‘비연예인 일반인’으로 알려졌던 점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직접적인 보도가 이어지며 열애 상대가 차정원임이 확인되자, 하정우 측은 차정원의 존재를 인정한 바다. 이제 대중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하정우의 연인’에서 ‘차정원'이라는 이름에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차정원 SNS,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5.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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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딸, 벌써 2살…처가 단절 후 첫 생일 홈 파티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다인이 딸의 두 번째 생일을 위해 러블리한 홈 파티를 준비했다. 5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렇다 할 글 없이 풍선과 인형으로 잔뜩 꾸며진 집안과 분위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딸의 두 번째 생일을 위해 정성을 들여 집안을 꾸몄다. 딸이 좋아하는 듯한 핑크 컬러로 콘셉트를 잡은 이다인은 나이를 의미하는 숫자 풍선 ‘2’와 함께 ‘HAPPY BIRTHDAY’라는 풍선을 걸었다. 숫자 풍선을 중심으로 풍선 장식과 인형 장식이 돋보인다. 곰 인형, 토끼 인형 등 딸이 좋아할 법한 인형들로 가득 채운 가운데 인형들은 마치 딸의 생일에 초대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다인은 지난해 딸의 첫 생일을 공개한 데 이어 두 번째 생일도 공개하며 모성애를 보였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2023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해 2024년 딸을 출산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5.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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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계약 FA 손아섭, 1년 1억원에 한화 잔류

마지막 미계약 자유계약선수(FA)였던 손아섭(38)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극적으로 잔류했다. 한화 구단은 5일 “내부 FA 손아섭과 1년 연봉 1억원에 사인했다”고 발표했다. 2007년 데뷔한 손아섭은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2618개)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타자다.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이적했다. 그는 시즌 종료 후 세 번째 FA 자격을 행사했지만, 행선지를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 오랜 줄다리기 끝에 원소속구단 한화와 지난해(5억원)보다 대폭 깎인 연봉에 1년 계약했다. 손아섭은 계약 후 구단을 통해 “다시 나를 선택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캠프에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몸은 잘 만들어뒀다. 올 시즌에도 한화가 다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아섭은 6일 일본 고치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2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화 1군 선수단은 호주 멜버른에서 캠프를 치르고 있다. 배영은([email protected])

2026.02.05.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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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수윤X드리핀 차준호, '서울패션위크' 모델 활약..런웨이 빛냈다

[OSEN=김나연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수윤과 드리핀(DRIPPIN) 차준호가 서울패션위크에 떴다. 수윤과 차준호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KWAKHYUNJOO COLLECTION)' 브랜드 쇼에 모델로 참석해 런웨이를 빛냈다. 이번 컬렉션은 '한복의 겹겹이 포개진 치마 속 선(線)'에서 비롯된 움직임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복의 요소를 대중적인 영역으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두 사람은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더불어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수윤은 지난해 9월 '25FW-26SS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 에트왈(ATTWAL) 브랜드 쇼를 통해 성공적인 런웨이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준호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생애 첫 모델로 런웨이를 걸었다.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압도한 그는 무대 위 파워풀하고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구며 음악, 연기에 이어 패션모델까지 접수한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증명했다. 또한 드리핀 멤버 이협, 김동윤은 해당 패션쇼에 참석해 수윤과 차준호를 응원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곽현주 컬렉션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5.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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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FA 미아 위기' 손아섭, 결국 한화와 1년 1억 원 계약+내일 퓨처스 캠프 합류..."그동안 몸 잘 만들었다" 자신만만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5일 FA 손아섭과 계약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 원이다. 한화는 손아섭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타격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 손아섭은 계약 후 "다시 저를 선택해주셔서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캠프에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몸은 잘 만들어 뒀다. 2026시즌에도 한화 이글스가 다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고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손아섭은 1군 통산 2169경기 2618안타를 기록하며 KBO 최다 안타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트레이드로 한화로 이적, 111경기에 나와 107안타 1홈런 50타점 39득점 타율 0.288을 기록했다.  한화에서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지만, 끝내 우승의 꿈은 이루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3번째 FA를 신청했다. 그러나 해가 바뀌고 10개 구단이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이후에도 미계약 신분이었다.  FA C등급인 손아섭은 영입 시 보상 선수를 내줄 필요가 없지만 7억5000만원의 보상금은 결코 적지 않은 숫자다. 안타 생산 능력,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은 확실한 강점이지만 거액의 보상금까지 감수하며 영입하기는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원 소속 구단과 다시 손잡았다.  한편 손아섭은 오는 6일 일본 고치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05.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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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남우현·이준영 또 뭉친다..대만 예능 '좁은 산길, 비밀 여행' 출격

[OSEN=김나연 기자] 빌리언스 소속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이 국경을 넘은 특별한 여정에 나선다. 빌리언스 소속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은 8일 오후 8시(현지 시간) 대만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좁은 산길, 비밀 여행'에 출연한다. 한국과 대만이 공동 제작한 리얼리티 예능 '좁은 산길, 비밀 여행'은 자극적인 미션 대신, 일상의 속도를 늦춘 자연 속 여정을 통해 출연진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낸 힐링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대만 하카 지역의 고도를 직접 걸으며 자연과 사람, 그리고 자신을 마주하는 여정을 함께했다. 또한 지난 4일(현지 시간) 대만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해 현지 매체와 팬들과 소통했다. 김하늘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체력적으로 완주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코스를 스스로 완주하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카 전통 음식 역시 큰 인상을 남겨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길이 없는 산길에서 직접 길을 개척했던 경험이 인상 깊었다고 밝힌 남우현은 "등산을 하면 절대 살이 찌지 않는다. 등산은 제일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고 마음껏 미식을 즐겨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첫 방송일이 생일과 겹친 남우현을 위해 제작진은 현장에서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고, 남우현은 쌀쌀한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준영은 아쉽게도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영상을 통해 인사를 남겼다. 그는 "10일간의 여정을 통해 멤버들과 수많은 ‘처음’을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하카 문화와 음식들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라며 "하카 선배들이 걸었던 옛길을 직접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말미에는 유창한 하카어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 지난해 '좁은 산길, 비밀 여행'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다시 한번 같은 여정에 함께한 세 사람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하카 방송국, 빌리언스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5.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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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김성한 없어도 우승했던 역사, 최형우 박찬호 떠났다고 약체인가...위기감과 자존심 공존, 에이스도 놀란 뜨거운 캠프

[OSEN=이선호 기자] 30년전의 기적을 재현할까?  시간을 거슬러 30년전 전신 해태 타이거즈 시절이다. 1996시즌을 앞두고 타이거즈는 위기감이 팽배했다. 11시즌 동안 타이거즈 왕조를 이끌었던 전설의 국보투수 선동열이 주니치 드래건스로 이적했다. 11시즌 평균자책점 1.20이라는 전후무후한 전설이 떠난 것이다. 팀을 이끌었던 오리궁뎅이 김성한도 은퇴를 하고 주니치로 연수를 떠났다.  투타의 기둥이 사라지자 14년동안 7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던 타이거즈는 종이호랑이 같았다. 전문가들은 우승후보로 꼽지 않았다. 타이거즈 왕조가 막을 내리는 듯 싶었다. 현대 유니콘스가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해 모그룹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아 우승까지 넘봤다. 게다가 하와이 스프링캠프 도중 선수들이 조기국을 선언하며 코치진과 일촉즉발의 대결상황까지 치닫는 이른바 '하와이 항명사태'까지 벌어졌다.   항해도 하기전에 난파선 같았다. 그러나 결과는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이었다. 이유는 세 가지였다. 첫 번째는 위기감이다. 국보투수의 부재는 분명히 선수단 전체에 위기감을 불렀다. 동시에 "선동열 김성한 없어도 우승하겠다"는 남은 선수들의 자존심이 발동했다.   선수들은 원팀으로 똘똘 뭉쳤다. 4월 한때 꼴찌까지 떨어졌지만 5월부터 승승장구를 했다. 1위를 달리던 현대를 잡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정명원에게 노히트노런을 당하며 2승2패 위기에 몰렸지만 5차전과 6차전을 거푸 잡고 축배를 들었다. 위기감이 가져온 우승이었다.  세 번째는 야구천재 이종범이었다. 당시 마지막 방위병이었다. 출퇴근했기에 1995시즌까지는 홈경기 출전이 가능했다. 1996년부터는 복무규정이 바뀌어 홈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종범 없는 타선은 물방망이였고 공격이 흐름이 끊기기 일쑤였다. 4월말 전역과 함께 돌아오자 타선이 완전히 달라졌다. 안타치고 도루하고 홈런까지 치는 이종범을 아무도 막지 못했다.  클러치 능력과 주루 능력이 겹치며 경기 흐름을 가져오는 게임체인저였다. 그래서 선동열이 없어도 이종범이 있기에 우승했다는 말도 들었다. 이종범은 1997시즌에는 30홈런-30도루까지 이루며 또 한 번의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김응용 감독은 "20승 투수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다. 야구천재가 1997시즌을 마치고 주니치로 이적하자 타이거즈는 암흑기로 진입했다.  지금 KIA는 그때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지점이 있다. 작년 시즌을 마치고 4번타자 최형우와 주전 유격수이자 리드오프 박찬호가 팀을 떠났다. 타격과 수비, 주루에서 치명적인 공백이 생겼다. 100% 메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상위권보다는 하위권으로 분류하는 전망이 더 많다. 선수단 전체가 위기감이 팽배하다. 동시에 두 선수 없어도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선수단의 자존심도 엿보인다.  위기감은 아마미 스프링캠프에서 맹훈련으로 이어졌다. 입단 3년째를 맞은 제임스 네일은 할 말이 있다면서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봐온 것 중 가장 열심히 한다. 지난 시즌 털어내고 앞으로 나가려고 한다. 팀 전체가 2026시즌을 향해 완전히 준비되고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위기감이 원팀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30년전 이종범처럼 김도영의 존재감도 절실하다. 2024시즌 KBO리그를 폭격하며 MVP에 올라 제 2의 이종범이자 김도영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작년 세 번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팀이 8위로 떨어진 이유였다. 각별한 재활과 훈련, 몸관리를 통해 건강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30년전 이종범처럼 김도영이 게임체인저로 풀타임으로 뛴다면 최형우 박찬호의 공백은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 김도영도 진짜 천재라는 말도 들을 것이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2.05.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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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덕에 득점왕도 노렸던 부앙가, 설마 반 시즌 만에 팀 떠나나?

[OSEN=이인환 기자] 균열의 신호는 이미 포착됐다. 손흥민과 함께 LAFC 공격을 이끌었던 드니 부앙가의 거취가 새 시즌을 앞두고 흔들리고 있다. 구단은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적시장의 시선은 분명히 움직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치 사이드’는 지난 4일(한국시간) LAFC가 핵심 공격수 드니 부앙가의 몸값을 1500만 달러(약 219억 원)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복수의 브라질 클럽과 인터 마이애미 CF가 동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브라질발 접근이 눈에 띈다. 매체는 “플라멩구를 중심으로 브라질 구단들이 공격 보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나서고 있다”며 “즉시 전력감 윙 포워드를 찾는 구상에 부앙가는 정확히 들어맞는 자원”이라고 분석했다. 폭발적인 스피드, 직선적인 돌파, 역습 전개에서의 효율성은 브라질 무대에서도 통할 만한 무기다. 부앙가는 2022년 LAFC 합류 이후 팀의 상징적인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MLS에서도 손꼽히는 피니셔로 성장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그의 가장 큰 강점이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지난해 여름이었다. 손흥민이 LAFC에 합류하며 공격의 무게감이 한층 달라졌다. 두 선수는 빠르게 호흡을 맞췄고, 시너지는 숫자로 증명됐다. 단 10경기에서 18골을 합작하며 시즌 후반 LAFC의 반등을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의 결정적 동력이었다. MLS 사무국이 반 시즌 만에 손흥민-부앙가 조합을 ‘역대 최고의 공격 듀오 중 하나’로 평가한 것도 과장이 아니었다. 해당 기간 LAFC는 9승 2무 4패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까다로운 팀으로 변모했다. 호흡은 경기장 밖에서도 드러났다. 손흥민은 부앙가에게 “내 눈치 보지 말고 슈팅하라”고 말하며 득점 경쟁을 독려했다. 애틀랜타전 결승골 장면 이후에도 이타적인 선택을 한 부앙가에게 “그냥 슈팅해, 제발”이라며 웃음 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신뢰가 바탕이 된 관계였다. 그러나 이적시장은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인터 마이애미는 1300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LAFC는 즉각 거절했다. 브라질 플루미넨시 역시 접촉했으나, 구단이 제시한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다. LAFC의 입장은 분명하다. 헐값 매각은 없다. 매체는 “요구 금액이 충족되거나 유럽 클럽이 본격적으로 협상에 뛰어들 경우에만 매각이 논의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월드컵을 앞둔 중요한 시즌을 대비해 부앙가를 잔류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05.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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