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과거 여권 사진을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일본 출장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일본으로 출국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출국 수속 중 그는 여권을 꺼내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금과는 조금 달라지긴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해당 사진에 대해 “쌍꺼풀 수술 전 모습”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가르마도 너무 2대8이었다”며 당시 스타일을 떠올렸다. 제작진 역시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인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을 네 차례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장영란은 일본 도쿄에 도착해 점집을 방문했다. “일본은 점을 어떻게 보는지 궁금했다”는 장영란은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타로와 손금 풀이를 보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동현 기자장영란 성형 장영란 성형 방송인 장영란 솔직 고백
2026.03.23. 6:5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강소라가 남편에 대해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강소라가 출연, ‘나는 솔로’, ‘솔로지옥’ 콘셉트를 선보였다. 강소라는 남편 이야기가 나오자 급격히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강소라는 “소개팅을 했다. 설렐 때 조심했어야 했다. 너무 빨리 설��다. 직업이 한의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반한 건 아니었다. 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라. 쿨하게 친구처럼 지냈다. ‘나한테 안 매달리네? 무슨 자신감이야?’ 내 삶의 자극제, 비타민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강소라는 이후 술자리에서 “우리는 무슨 관계야?”라고 물었고, 그날 이후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결혼 이후 달라진 게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큰 한숨을 쉬며 “술이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3. 6:47
[OSEN=고성환 기자] 소방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가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을 경질할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3으로 대패했다. 안방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진 토트넘은 승점 30(7승 9무 15패)에 머무르면서 17위로 추락했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9)와 승점 차는 단 1점. 반면 노팅엄이 승점 32를 기록하며 16위로 점프했다. 사실 일정과 경기 장소 등 조건만 놓고 보면 토트넘이 유리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렀다. 반면 노팅엄은 20일 UEFA 유로파리그 미트윌란 원정 경기에서 120분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치르고 온 만큼 체력적으로 불리했다. 하지만 결과는 토트넘의 0-3 참패. 토트넘은 골대 불운이 겹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투도르 감독의 교체 카드 선택도 최악에 가까웠다. 토트넘 팬들도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 경기장을 떠날 정도로 무기력한 패배였다. 이로써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무승 행진 기록을 13경기로 늘리게 됐다. 최근 13경기 성적은 0승 5무 8패. 이는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긴 1부리그 무승 기록이다. 이대로라며 1934-1935시즌 기록한 최장기록(16경기 연속 무승)을 경신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최악의 역사도 탄생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31경기에서 단 승점 30점만을 획득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이는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던 1914-1915 시즌 이후 구단 최저 승점 타이 기록이다. 강등 공포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026년 들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팀은 토트넘 단 하나뿐이다. 'ESPN'은 "좋지 않은 전조다. 한 해가 시작된 이후 더 긴 무승 기록을 세운 팀은 2007-2008시즌 더비 카운티(18경기), 2002-2003시즌 선덜랜드(17경기), 2016-2017시즌 미들즈브러(14경기) 단 세 팀뿐이며 이들 모두 강등됐다"라고 경고했다. 벼랑 끝에 몰린 토트넘은 또다시 감독 교체를 고려 중이다. 영국 'BBC'는 "투도르와 토트넘의 미래는? 그는 어떻게 토트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토트넘의 50년에 가까운 1부리그 잔류 기록도 위협받고 있다. 노팅엄은 이번 시즌 벌써 4번째 감독인 비토르 페레이라 체제에서 승리를 거뒀고, 토트넘 역시 생존을 위해 세 번째 감독을 선임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투도르 감독은 지난 2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경질된 뒤 급하게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1무 5패로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다음 후보군 윤곽도 나왔다. 최근 노팅엄에서 경질된 션 다이치 감독과 토트넘 임시 감독 경험이 많은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출신 해리 레드냅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BBC는 "토트넘 구단주인 ENIC는 직접 개입할 의사가 없으며, 향후 방향은 비나이 벤카테샴 CEO와 요한 랑게 단장이 결정할 예정이다. 이는 불과 한 달 전에 선임한 감독을 다시 경질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애초에 투도르를 선임한 이유에 대한 내부적인 의문도 제기될 수 있다"라고 짚었다. 토트넘 출신 대니 머피는 투도르 감독을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투도르가 계속 남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침체되고 독성이 강한 환경에서는 선수들이 뛰기 어렵다"라며 "이걸 바꾸는 방법은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거나, 아니면 감독을 바꾸는 것뿐이다. 팬들도 그걸 원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머피는 "새로운 감독이 와서 한 경기만 이겨도 분위기는 빠르게 바뀔 수 있다. 충분히 감수할 가치가 있는 리스크"라며 "선수들이 제대로 준비된 모습이 아니다. 이번 주 몇 차례 괜찮은 경기력도 있었지만 실점 이후 다시 자신감이 떨어졌다. 하프타임에 두 명을 교체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더 나빠졌다"라고 지적했다. 팬들도 한계에 다다랐다. 이날 경기 전 수천 명의 팬들이 토트넘 하이로드를 가득 메우며 선수단을 환영했다. 하지만 팬들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에 일찍이 자리를 떴다. 일부는 종료 20분 전부터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BBC는 "경기 후 남아 있던 팬들 역시 팀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 경기 전 하나로 뭉쳤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만 남았다"라고 전했다. 약 50년 만의 굴욕적인 강등을 피하기 위해선 어떤 식으로든 변화가 필요한 토트넘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카이 스포츠.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3. 6:3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홍석천이 연예계 마당발 다운 생일파티를 계획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입양 딸이자 조카의 결혼 상견례를 마친 뒤, 서울로 돌아온 홍석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석천은 1년에 한 번 열리는 자신의 생일파티를 직접 기획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딸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난 1년간 고마웠던 사람들을 모아 재밌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꽃미남 파티’로 유명한 그의 생일파티는 매년 화제를 모아온 바. 홍석천은 “작년에 한 번 쉬었더니 주변에서 왜 안 하냐고 난리였다”며 “오늘 초대장을 보낼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올해 콘셉트는 ‘시상식’이었다. 홍석천은 “연말 시상식에 한 번도 초대를 못 받아봤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매니저를 향해 “TV조선 시상식 없으면 방송 그만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섭외 라인업 역시 남다른 ‘마당발’ 면모를 보여줬다. 김재중의 참석 여부를 묻자 “재중이는 부를 것”이라고 밝혔고, 딸은 “초등학교 때 팬클럽(카시오페아) 활동할 정도로 좋아했다. 그날 잠도 못 잤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홍석천은 “우리 보검이 올까”라며 박보검을 언급한 데 이어 “스케줄이 되면 이병헌 배우도 올 수 있다”고 덧붙이며 놀라운 인맥을 자랑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파티 준비를 돕기 위해 ‘꽃미남 지원군’들도 등장했다. 잘생긴 친구들이 줄줄이 합류하자 홍석천은 “예쁜 것들”이라며 흐뭇해했고, “형 무릎에 앉아라, 훌륭하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지원군들이 “뜻깊은 생일파티가 될 것”이라고 하자 홍석천은 “너만 와도 뜻깊다”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이어갔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답게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된 가운데, 홍석천의 생일파티가 또 한 번 화제를 모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23. 6:37
[OSEN=김수형 기자]‘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불거졌던 남편 외도설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선을 그었다. 유혜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 LIJULIKE’를 통해 ‘드디어 둘째가 찾아왔어요’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외출 전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한 그는 “혹시나 해서 해봤는데 두 줄이 나왔다”며 설렘과 긴장이 섞인 모습을 보였다. 둘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 이후 휴게소에서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린 순간은 더욱 인상적이었다. 뒤늦게 테스트기를 발견한 남편은 “어떡해 여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결국 눈물을 보이며 아내를 꼭 끌어안았다. 유혜주는 “갑자기 또 운다”며 웃었고, 남편은 연신 눈물을 닦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두 사람은 딸을 바라는 마음도 드러냈다. 유혜주는 “꿈에서 뱀이 배로 들어오는 태몽을 꿨다”고 밝혔고, 남편은 “뱀이면 딸이라고 하던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둘째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과거 불거졌던 외도설은 더욱 설득력을 잃는 분위기다. 앞서 유혜주는 지난 22일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기도 했다. 당시 남편 조정연은 “아이 신생아 시절, 회사 동기들에게 ‘바람 피운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황당하고 웃겼다. 사실이 아닌데 굳이 해명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고 밝혔다. 유혜주 역시 “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이 승무원과 바람이 났다는 식으로 굉장히 구체적인 소문이 돌았다”며 “근거 없는 이야기라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진짜 그런 상황이었다면 이렇게 콘텐츠를 찍을 수 있었겠냐”고 덧붙이며 루머를 일축, 황당한 루머에 대해 쿨하게 대응했다. 결국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공개된 남편의 진심 어린 반응은, 그간의 루머를 자연스럽게 반박하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부부를 둘러싼 말도 안 되는 오해에 누리군들 역시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23. 6:09
여자프로농구 최하위(6위) 인천 신한은행이 갈 길 바쁜 선두 청주 KB의 발목을 잡았다.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KB를 77-55로 완파했다. 신한은행에서는 홍유순이 22점, 신지현이 18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신이슬도 14점을 보탰다. KB에서는 간판 센터 박지수와 허예은이 각각 13점으로 분전했다. 신한은행은 7승(21패)째를 올렸다. 리그 순위는 6위로 플레이오프(PO) 진출은 이미 좌절된 상태다. 서동철 신한은행 신임 단장은 부임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서동철 전 남자 농구대표팀 수석코치를 새로운 단장으로 선임하고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반면 정규리그 우승까지 2승만 남겨뒀던 선두 KB는 19승9패를 기록했다. KB는 2위 부천 하나은행(17승9패)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조기 우승도 미뤄졌다. 프로농구에선 5시즌 연속 최하위 위기에 몰린 서울 삼성이 지독한 7연패의 수렁에서 마침내 벗어났다. 삼성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6-73으로 꺾었다. 이관희가 3점 슛 4방을 포함해 14점을 기록했고, 칸터가 24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2개 부문 두 자릿수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해먼즈가 18점 13리바운드, 박무빈이 13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함지훈은 삼성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9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지난달 17일 서울 SK전 이후 한 달 넘게 이어온 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시즌 14승(35패)째를 수확했다. 9위 가스공사와의 격차도 1경기로 좁히며 최하위 탈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반면 2연패를 당한 현대모비스는 17승 32패를 쌓아 8위를 지켰다. 가스공사와는 2경기 차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3.23. 6:04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을 두고 “국위선양”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멤버 진과의 인연도 있는 난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공연 규모에 대해 “비교하는 게 창피하다”며 “우리 ‘라디오쇼’도 광화문 공개방송을 두 번 했는데,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대왕님 사이에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우리는 한 1~2천 명 정도였지만, 국가적인 홍보 없이도 많이 와주신 것”이라며 나름의 자부심도 드러냈다. 무엇보다 BTS 공연에 대해서는 극찬을 쏟아냈다. 그는 “방탄소년단 슈가와 진은 저와 인연이 있다”며 “광화문 공연이 성공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건 의미 없다. 국위선양을 얼마나 했나”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전 세계 196개국에 한국의 광화문이 방송으로 나갔다. 이건 돈으로 따질 수 없는 효과고 BTS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모든 분들이 축하해주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명수는 20일 방송에서도 “광화문에 가면 외국인이 더 많을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던 상황,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이 중요하다. 질서를 지키면서 즐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멤버 진과의 따로 친분이 있는 것에 대해선 “괜히 부담이 될까 봐 따로 연락은 하지 않았다”며 “공연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됐으며, 77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현장에는 약 10만 명의 관객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지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23. 5:5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정선희가 사별 후 이경실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출연했다. 이영자는 정선희에게 “남편을 잃었는데 왜 선희를 욕하는 것이냐. 막 욕한다더라. 일도 끊기고. 왜 얘한테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악플을 다냐”라며 안재환 사망과 관련한 루머로 정선희가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을 언급했다. 정선희는 “소문 몇 개가 사실처럼 자리 잡았다. 적극적으로 해명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었다. 나도 구멍이 많았다. 싸우기를 포기했다. 너무 루머가 해일처럼 덮치니까 숨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경실 언니 아니면 정선희가 금전적으로든 뭐든 어려웠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정선희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데엔 이경실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봐도 경실이 언니라는 큰 어른을 만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정선희는 “경실 언니가 장례식 끝나면 더 힘들 것이라고 하더라. 나는 그때 주사를 맞고 다니고 멘탈이 붕괴되는 시기였다. 언니가 따귀 때리 듯이 정신 차리라고 해주더라. 그러고 나서 현실로 돌아왔는데 ‘웃는 것도 끔찍해’, ‘주변에 몇 명이 세상을 떠났는데 웃냐’ 이런 글이 많았다. 나는 인생 끝났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서 사별로 남편을 잃고 웃음을 준다? 상상도 못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선희는 “매스 든 의사들이 오는 꿈, 생매장 당하는 꿈을 몇 년을 꿨다”라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내가 기자회견을 할 준비가 안 되었다. 도망가고 싶었다. (그때) 그 언니가 평범으로 다가왔다. 무뚝뚝하고 투박한데.. 경실 언니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안 했다. 그래서 견뎠던 것 같다”라고 이경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은근히 많이 자책했다. 인생을 헛살았나보다. 내가 도움이 안 되는구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는 게 낫지 않을까. (당시 내가) 너무 어렸던 것 같다.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데 몰라주는 동생이 서운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영자는 정선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이영자는 “그때는 정선희와 홍진경밖에 안 보였다. 편협한 사랑이 된다. 나는 이성적이지 못했다. 감성이 너무 앞섰다. 아픈 것도 너무 많다”라고 말했고, 정선희는 “낭떠러지 직전의 삶을 살고 있었다”라며 이영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3. 5:34
[OSEN=고성환 기자] 앤드류 니콜슨(37) 공백은 없었다. 서울 삼성이 시즌 7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며 '탈꼴찌' 희망을 살렸다. 삼성은 2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6-7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최하위 삼성은 시즌 14승째(35패)를 거두며 9위 대구 한국가스공사(15승 34패)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무엇보다 7연패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반갑다. 이 기세를 몰아 국내 프로스포츠 최다인 5년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 기록을 피해야 하는 삼성이다. 반면 현대모비스(17승32패)는 연패를 기록하면서 원정 11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함지훈의 은퇴 투어 첫 승도 다음으로 미뤄졌다. 삼성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1옵션 외국인 선수 니콜슨과 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작별을 택한 것. 케렘 칸터 홀로 뛰어야 했다. 우려대로 초반에 현대모비스가 앞서 나갔다. 레이션 해먼즈가 1쿼터에만 8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내외곽에서 활약했다. 공격에 애를 먹은 삼성은 이원석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좁히며 14-18로 첫 쿼터를 마쳤다. 근소한 격차가 유지됐다. 삼성은 이관희의 3점포로 동점을 만들기도 했지만, 해먼즈를 제어하지 못하며 역전엔 실패했다. 함지훈도 현대모비스의 중심을 잘 잡아줬다. 삼성은 한때 10점 차로 끌려가기도 했지만, 막판에 터진 이근휘의 외곽포와 칸터의 득점에 힘입어 36-4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팽팽한 흐름이 계속됐다. 삼성은 3쿼터 초반 한호빈과 칸터의 연속 득점으로 맹추격했지만, 다시 12점 차로 끌려갔다. 그러나 흔들려도 무너지진 않았다. 저스틴 구탕이 끈질긴 수비로 스틸에 성공하며 반격을 이끌었고, 칸터도 골밑에서 힘을 냈다. 여기에 한호빈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59-63으로 3쿼터를 마쳤다. 삼성이 마지막 쿼터 역전극을 완성했다. 한호빈과 구탕이 단단한 수비로 현대모비스 공격을 막아냈고, 종료 약 5분여를 남겨두고 칸터가 2점을 추가하며 67-67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삼성은 1분 44초를 남기고 구탕의 득점으로 71-69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관희가 종료 30초 전 상대 턴오버를 유도한 뒤 3점슛을 꽂아넣었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최현민의 자유투 득점까지 더하며 마침내 연패를 끊어냈다. 칸터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24점 19리바운드를 올리는 투혼을 펼쳤다. 구탕도 15점 5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고, 이관희가 14점 3어시스트를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해머즈가 18점 13리바운드, 박무빈이 13점 8어시트로 분전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고개를 떨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L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3. 5: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영자가 정선희의 결혼 소식으로 다시금 연락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출연했다. 정선희는 이영자와 7년 절연 외에 과거에도 이영자와 싸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정선희는 “간장게장을 언니가 계속 보내줬는데 언니랑 싸워가지고 (못 받았다). 언니 편을 들어줬어야 하는데 냉정하게 말해가지고. ‘너 나중에 나 볼 생각하지 마’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에게) 처음으로 대든 것이다. 전화를 끊었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라. 간장게장이 어느 순간 안 오더라. 나중에 결혼 발표하고 (연락이 와서) ‘네가 남자가 있어? 결혼을 해? 네가 남자를 믿고 나한테 개긴 거구나’ 하더라. 그러고 나서 우습게 풀어졌다”라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통해 다시금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결혼한다고 하니) 언니가 울었다. (안재환을) 소개하는데 저녁 먹는 자리에서 ‘선희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가만 안 둔다’ 하더라”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향한 이영자의 애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3. 5:24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부부관계와 둘째 계획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특히 출산 후 욕구가 줄었다는 솔직 토크도 과감하게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이거 나가도 돼요? 매운맛 엄마들의 토크, 홍현희 장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자녀 계획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를 늦게 낳아서 그런지 준범이를 낳고 나서 확실히 그런 욕구가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홍현희는 “한 명 낳은 사람들은 다 후회한다고 하더라. 두 명 낳은 분들한테 물어보면 후회는 안 한다고 한다”며 “그래서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이현이 역시 “후회하지 않는다”고 공감했다. 다만 나이에 대한 부담도 털어놨다. 홍현희는 “준범이를 낳은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지금 마흔다섯인데, 그때보다 몸 컨디션이 많이 달라졌다”며 둘째 출산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현실 육아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홍현희는 지인의 사례를 전하며 “거실 텐트에서 부부만의 시간을 보내다가 아이에게 들킨 적이 있다더라. 당시 몸이 노출된 상태였는데, 당황한 부모가 ‘곰이 왔다 갔다’고 둘러대며 상황을 넘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부모의 순발력 있는 대처가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조언까지 전했다. 부부관계부터 둘째 계획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은 홍현희의 솔직한 고백이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23. 5:19
[OSEN=하수정 기자] '물어보살' 이수근이 뇌성마비를 앓았던 둘째 아들을 언급하면서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흑백요리사2'에 참가했던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 셰프는 자폐 스펙트럼 아들 얘기를 꺼내면서,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는데 공개적으로 눈물을 흘렸다. 원래 밝은 이미지인데 전국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눈물이 많은 사람이 됐다. '사연 팔이다' 이러면서 (악플로) 공격을 하더라. 어떻게 하면 서장훈 님처럼 담담하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싶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서장훈은 "수근이도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둘째가 태어났을 때 조금 아팠다. 지금은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낸다"고 했다. 이동준 셰프 역시 "내 마음을 잘 아실것 같다"고 했다. 이수근은 "(아들과 관련해) 기사가 많이 났다. 그래서 인터뷰 하다 울면 '감성팔이 한다'고 하더라. 그래도 난 신경 하나도 안쓴다. 감성을 팔든 니들이 뭘 하든, 남의 눈물을 보고 닦아 줄 생각을 못할 망정 '저러고 있네' 이런 표현하는 사람들 보고 내가 흔들리면,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난 거기에 동요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우린 아빠고 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장훈도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이가 앞으로 큰 걱정 없이 잘 살길 바라는 아빠, 엄마의 마음이 중요하다. 그 아이의 얼굴만 생각해도 눈물이 나는 건 당연하다. 근데 중요한 건 동준이도 부모님의 아들이다. 손자가 지금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힘들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우리 아들이 인생도 힘들텐데' 하실 거다. 부모는 그게 또 너무 힘들 거다. 아내 분의 장인, 장모님도 귀한 딸이 고생하 거 마음 아플 것"이라며 "지금처럼 아이한테 최선을 다하는 것도 좋은데 두 분의 인생도 이제는 조금 더 여유있게 즐겨가면서 아이도 같이 보는 게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동준 셰프는 "오늘 잘 나온거 같다. 너무 귀한 말씀"이라며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조언에 눈시울을 붉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23. 5:15
[OSEN=고성환 기자] 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이 다행히도 대형 부상은 피했다. 그러나 코트디부아르전 출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프랑스 '트리뷰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PSG는 이강인과 관련해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지난 토요일 니스전(4-0 승)에서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거친 태클을 당한 뒤 후반 중반 교체됐던 이강인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 1 2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9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그는 은다이시미예에게 왼쪽 발목을 강하게 밟혀 고통을 호소했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퇴장이 선언될 정도로 거친 태클이었다. 이강인은 벤치로 물러난 뒤에도 얼음으로 찜질하며 상태를 체크하는 모습이었다. 경기 후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모두가 이강인이 가격당하는 장면을 봤다. 너무나 명백한 퇴장감 반칙이었다. 이강인이 괜찮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3월 A매치를 앞둔 상황이기에 국내 축구팬들의 우려가 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8일 영국 밀턴케인스에서 코트디부아르와 격돌한 뒤 내달 1일 오스트리아 빈으로 장소를 옮겨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3달도 남지 않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다만 홍명보호는 중원의 핵심 황인범이 부상으로 낙마하는 등 100% 전력은 아니다. 그런 가운데 이강인의 부상 가능성까지 떠오른 것.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코트디부아르전 출전은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며칠간 휴식을 취한 뒤, 한국 대표팀의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는 보호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말 그대로 불행 중 다행인 상황. 트리뷰나는 "이강인의 교체는 부상의 심각성 때문이 아니라 예방 차원의 조치였다. 그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한국 대표팀은 3월 첫 번째 평가전인 코트디부아르전에서 그를 휴식 차원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내다봤다. 홍명보 감독은 이강인의 상태를 직접 지켜본 뒤 코트디부아르전이나 오스트리아전 투입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부상으로 소집 해제가 발표된 황인범과 달리 아직 별다른 공지가 없는 만큼 일단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의 컨디션 난조는 아쉬운 변수지만, 프랑스 현지에선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트리뷰나는 "PSG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은 대표팀 경기에 앞서 며칠간 추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경기에 나설 전망"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PSG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3. 5:13
[OSEN=고성환 기자]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인천 신한은행이 1위 청주 KB를 꺾고 122일 만에 안방 승리를 신고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청주 KB를 77-55로 제압했다. 다시 한번 KB를 잡아내며 시즌 7승(21패)째를 올렸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승리로 4달 만에 홈 12연패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월 홈 개막전에서 하나은행을 잡아낸 뒤 홈 팬들에게 한 번도 승리를 선물하지 못했지만, 1위 팀을 잡아내며 길고 길었던 연패를 벗어났다. 이미 최하위가 확정됐으나 값진 승리다. 반면 KB는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하고 2로 유지하게 됐다. 시즌 성적은 19승 9패. 2위 하나은행(17승 9패)와 승차는 1게임으로 좁혀졌다. 신한은행과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3패가 됐다. 초반부터 신한은행의 흐름이 좋았다. 6-12로 뒤지고 있었지만, 미마 루이 투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홍유순이 내외곽에서 점수를 쌓았고, 신이슬과 신지현도 점수를 보탰다. 순식간에 역전한 신한은행은 2쿼터 시작과 동시에 6점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KB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팀 파울에 걸리면서 흔들렸고, 31-27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이혜미가 점퍼와 3점포로 연속 득점하며 다시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전반은 39-30으로 신한은행이 앞선 채 끝났다. 신한은행은 후반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빠른 템포로 공격을 주고받으며 KB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신지현과 홍유순, 이혜미가 외곽에서 3점슛을 꽂아넣으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홍유순이 스틸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이슬이 침묵이 계속되는 가운데 KB가 따라가긴 쉽지 않았다. 4쿼터에도 홍유순의 맹활약이 계속됐다. 그 덕분에 신한은행이 68-48로 20점 차를 만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막판엔 젊은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결국 꼴찌 신한은행과 1위 KB의 맞대결은 신한은행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홍유순이 22점 5리바운드 3스틸로 펄펄 날았고, 신지현이 18점 3어시스트를 보탰다. 신이슬도 14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KB로선 강이슬이 전반에 1점도 올리지 못하면서 4점에 묶인 게 뼈아팠다. /[email protected] [사진] WKBL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3. 5: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영자가 정선희와 7년 동안 연락 두절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출연했다. 정선희는 7~8년 만에 이영자를 만난다고 밝히며 “살짝 떨리긴 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내가 이성미 언니를 어버이 마음으로 섬기듯이 딸처럼 생각하는 옆집 새댁이다. 인연은 30년이 넘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두 사람에게 왜 7년 동안 연락하지 않았는지 물었고 정선희는 “외면하고 싶던 때였다. 암묵적으로 각자도생하자(였다)”라고 답했다. 이영자는 “선희한테 대뜸 연락하지 못한 건 그때만 생각하면 트라우마가 있다. 그때가 생각나니까 우리끼리 담합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선희는 “멀리서 박수 쳐주는 좋은 느낌으로”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정선희는 과거 소문난 연예계 절친이었지만 최진실, 정선희의 남편 안재환이 연달아 세상을 떠나며 힘든 시간을 겪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3. 5:0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여전한 ‘먹방 텐션’을 보여줬다. 23일 공개된 영상 ‘일식 중식 디저트까지~ 요코하마 미식여행 |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맛집 정리 | 일본 가성비 오마카세 | 칼디 추천템’에서는 풍자의 일본 요코하마 여행기가 담겼다. 풍자는 요코하마 도착 후 “호텔에서 20분 거리라 택시 타려다가 운동할 겸 걸어 나왔다”고 했지만, 강풍주의보 수준의 바람에 “후회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으로 향한 풍자는 “챗GPT가 알려준 맛집”이라며 판다 만두, 샤오롱바오 맛집 등을 찾아 먹방을 시작했다.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 다이어트 이후에도 변함없는 먹방 본능을 드러냈다. 다만 인기 맛집답게 예약이 모두 차 있거나 문을 닫은 곳도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풍자는 “내가 가려던 곳이 다 예약됐다. 운이 없다”며 웃었고, 결국 다음 날을 위해 미리 예약까지 해두는 철저함을 보였다. 이튿날에는 일본에 온 만큼 일식을 즐기기 위해 오마카세를 예약했다. 1인당 약 9만 원대의 가성비 오마카세를 경험한 풍자는 “이 정도면 중간급인데 너무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10분 거리의 카페까지 찾아 디저트 코스까지 완벽하게 즐겼다. 앞서 풍자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통해 약 2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모습에서는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행에서는 ‘입 터진’ 먹방을 선보이며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이어갔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음식 앞에서 솔직한 반응을 보이는 풍자의 모습이 또 다른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23. 5:01
[OSEN=하수정 기자] '물어보살'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가 유명세로 얻은 고충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흑백요리사2'에 참가했던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가 출연했다. 이동준 셰프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는데 공개적으로 눈물을 흘렸다. 원래 밝은 이미지인데 전국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눈물이 많은 사람이 됐다. '사연 팔이다' 이러면서 (악플을) 공격을 하더라. 어떻게 하면 서장훈 님처럼 담담하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싶다"며 고민을 밝혔다. 이어 "나의 눈물 버튼 3가지 정도가 있는데 하나는 우리 아이다. 2살 때 알게 됐는데 발달 장애가 있다. 정확한 병명은 자폐 발달장애, 자폐 스펙트럼"이라며 "(자폐에도) 여러 증상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언어 발달이 지연됐다. 언어는 거의 표현을 못 한다고 봐야된다. 2013년생이라서 만 13살인데 언어는 너무 너무 작은 수준의 '예스' 이정도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언어는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많이 가르쳤는데, 현재 자폐 아들은 보디랭귀지, 스킨십, 사회성 등도 거의 없다고. 이동준 셰프는 "미국에 아이를 치료해주러 갔는데 요리사로서 가게를 떠난 시기 동안 자존감도 떨어졌다"며 "그 시기에 흑백2'에서 연락이 왔다. 아이한테 '아빠는 요리사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치료는 어떻게 됐나? 효과는 있었나?"라고 물었고, 이동준 셰프는 "사회성도 부족했고 감각적으로 힘들었는데 두 가지는 너무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투자했던 시간이 보람을 느낄 수 있으니까 너무 잘됐다"고 축하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23. 4:59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시범경기 2연패를 끊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NC는 4승6패1무가 됐다. NC는 김태경이 선발 등판, 김주원(유격수) 신재인(1루수) 데이비슨(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김휘집(3루수) 서호철(2루수) 천재환(좌익수) 안중열(포수) 최정원(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손아섭(우익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고,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마치고 온 류현진이 처음이자 마지막 시범경기 등판에 나섰다. 한화가 2회말 4점을 뽑아내고 먼저 앞섰다. 선두 노시환이 좌전 2루타로 치고 나간 뒤 백호가 3구삼진으로 돌아섰으나 채은성이 볼넷으로 출루해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주석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재훈이 볼카운트 2-2에서 김태경의 5구 115km/h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을 터뜨려 3-0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심우준이 중전안타로 출루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오재원의 우전안타에 홈을 밟아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NC도 한화의 실책을 틈타 2점을 추격했다. 안중열 우전 2루타, 최정원 좌전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에서 김주원이 투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 그 사이 3루에 있던 안중열이 홈을 밟았다. 계속된 1사 1·3루에서 나온 신재인의 병살타 때 최정원까지 홈인, 2-4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한화가 다시 홈런으로 3회말 4점을 추가하고 NC를 따돌렸다. 노시환이 중전안타, 채은성이 유격수 실책, 하주석은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가 만루가 됐다. 그리고 최재훈이 볼카운트 2-2에서 김태경의 슬라이더와 커브, 직구를 모두 커트했고, 끈질긴 승부 끝에 9구 141km/h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점수는 순식간에 8-2가 됐다. NC는 4회초 선두 김휘집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서호철의 중전안타 후 천재환의 뜬공에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안중열의 희생플라이에 김휘집이 홈인, 한 점을 추가하고 3-8로 따라붙었다. 류현진이 내려가고 5회초부터 등판한 왕옌청을 상대로는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다 8회초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4-8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한화는 8회말에만 3점을 더 추가고 승기를 가져왔다. 김재열 상대 2사 후 이도윤의 우전안타, 장규현 볼넷 후 김태연의 좌전 2루타로 2점을 더 추가했다. 김태연은 곧바로 나온 황영묵의 적시타에 홈인, 한화가 11-4까지 점수를 벌리고 대승을 완성했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4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1자책점)으로 점검을 마쳤고, 이어 나온 왕옌청도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깔끔하게 시범경기를 마쳤다. 장단 14안타 11득점이 터진 타선에서는 최재훈이 홈런 포함 3안타 7타점으로 돋보였고, 노시환과 손아섭도 3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또 김태연이 2타점, 오재원과 황영묵이 1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23. 4: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정선희가 이영자와의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출연했다. 이영자는 “‘슈퍼선데이’에 대스타들이 많이 나왔다. 촬영을 끝내고 회식을 할 때 선희한테 유행어를 많이 요청했다”라고 말했고, 정선희는 “부산 갔을 때 같은 숙소에 장동건, 이승연이 있었다. ‘선희야 네트워크를 넓혀야 해’ 하더니 민낯으로 끌고 가더라. 갑자기 ‘장동건 씨 얘가 딱따구리를 잘해요’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그때는 이렇게 내성적인 줄 몰랐다. 나도 잘못한 게 많다. 개그우먼은 여성성도 다 버려야 한다고 잘못 생각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선희는 “언니가 개그우먼은 팬티까지 벗어야 하는데 왜 계속 입고 있냐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영자의 눈에는 정선희가 너무 자존심을 챙기며 코미디를 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 정선희는 “이 언니가 매니저를 한다는데 겁이 나더라. 너무 하기 싫었다. 언니가 코에서 막 김이 나오는 포스였다. ‘네가 눈으로 봐야 결심할 것 같더라’ 하더니 오천만 원 현찰을 가져온 것이다. 무슨 마약왕처럼. 그걸 보니까 겁이 더 나더라. 결국은 같이 일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3. 4:43
[OSEN=수원, 이후광 기자] 두산의 뎁스가 얼마나 두텁길래 5타점을 올려도 주전이 아닐까. 그러나 주전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아빠 내야수’ 이유찬(두산 베어스)은 늘 그랬듯 올해도 주어진 역할에서 마치 주전처럼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KT 위즈를 12-7로 제압했다. 두산은 시범경기 7승 1무 3패, 3연승 상승세가 끊긴 KT는 4승 2무 5패가 됐다. 승리의 주역은 이유찬이었다.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3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첫 타석부터 적시타가 터졌다. 2-0으로 앞선 2회초 무사 1, 2루 찬스였다. 폭투로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이동한 가운데 KT 손동현을 상대로 달아나는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이어 박준순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 때 득점까지 올렸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3회초 포수 파울플라이로 숨을 고른 이유찬은 7-0으로 앞선 5회초 1사 만루 기회를 맞이했다. KT 김민수의 초구 볼을 골라낸 뒤 2구째 125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싹쓸이 2루타로 연결했다. 이날 승부를 결정짓는 한방을 때려낸 순간이었다. 김민석의 2루수 땅볼 때 3루로 이동한 이유찬은 박준순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이번에도 득점과 인연을 맺었다. 이유찬은 경기 후 “시범경기이지만, 승리에 보탬이 돼서 기쁘다”라며 “두 타석 모두 앞선 타자들이 누상에 있었기 때문에 5타점을 올릴 수 있었다. 변화구를 노리고 타격하진 않았고, 직구 타이밍에 늦어도 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맹타 비결을 전했다. 이유찬은 내야수, 외야수가 모두 가능한 만능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그러나 다재다능함이 주전 확보로 이어지진 못했다. 좌익수, 2루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 주인이 사실상 결정되면서 이유찬은 이번 시즌 백업 신분으로 팀에 힘을 보탠다. 주전의 체력 안배가 필요할 때 선발로 나서거나 벤치에서 출발해 승부처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팀퍼스트 정신이 투철한 이유찬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 선발로 출전하든 교체로 출전하든 주어진 역할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각오를 남겼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23.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