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린 아나운서 이나연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아나운서 이나연이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나연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그가 전달한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용품 마련에 부담을 겪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비롯한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국내 여성청소년의 안전한 생리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생리용품 지원을 비롯해 속옷 지원, 위생시설 개보수, 성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점차 사업을 확대하며 여성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이나연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모든 여성청소년들이 월경기간 동안 기본적인 위생용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조금 더 든든한 마음으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박진 팀장은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용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청소년들이 있다"며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신 이나연 아나운서께 감사드리며,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나연은 지난 2021년 JTBC GOLF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브이로그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나눔과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지파운데이션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0. 23:26
[OSEN=장우영 기자] 가족들과 절연한 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에게 고모가 생겼다. 11일 김다예는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고모”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다예는 텐트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딸 재이와 개그우먼 김숙의 모습을 공개했다. 재이는 김숙 얼굴에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인 상태이며, 김숙의 품에 안겨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수홍의 직속 개그맨 후배이기도 한 김숙은 재이의 고모가 되어주기로 한 모습이다. 고모로서 조카 재이의 눈높이에 맞춰 놀아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숙은 연예계에서도 큰손으로 이름이 났기에 재이에게 어떤 선물들을 해주며 고모로서의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박수홍은 부모님을 비롯해 친형과 갈등을 빚으며 절연이라는 상처를 겪었다. 아내 김다예의 케어 속에 일어선 박수홍은 천사 같은 딸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개그맨 이용식은 자신이 재이의 할아버지가 되어주겠다고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박수홍의 딸 재이는 할아버지에 이어 김숙이라는 든든한 고모까지 생기며 힘을 얻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으며 2024년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0. 23:23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낯을 심하게 가렸던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TEO 테오' 채널에는 "기억나? 내가 너한테 매일 막대사탕 줬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살롱드립'에는 배우 박진영과 김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장도연은 "아까 두분 오시기 전에 제작진이랑 애기했는데 민주 씨가 낯을 가리는 스타일이라고 얘기했다던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다"라고 물었다. 김민주는 "두분 다 내적 친밀감이 있고 오빠는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졌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평소에는 어느정도로 낯 가리냐"고 궁금해 했다. 박진영은 "근데 그렇게까지 낯을 안 가리는것 같더라. 제가 보기에 엄청 낯가리는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고, 김민주는 "제가 3년 전에는 말을 한 마디도 할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장도연은 "3년전이면 계속 활동했을때 아니냐"라고 놀랐고, 김민주는 "한 3, 4년 전 아이돌 활동할 때 심했던 것 같다. 아이즈원 때. 근데 나이 들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좋아진것 같다. 예전에는 멤버들이랑 있을때만 말이 많고 숙소 밖에 나가면 한마디도 못했다. 약간 MBTI로 치면 I가 거의 98%"이라고 심각하게 내성적인 성향을 전했다. 장도연은 "어느정도까지 말 못한게 있냐. 얘기 해야되는데 참았던거나"라고 물으며 "난 옛날에 미용실에서 고데기로 내 귀 지졌는데 참았다. 언젠가 끝나겠지 하고. 초반에는 '이유가 있겠지. 성능이 좋은가? 하지만 언젠가 끝날거야' 이랬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해 폭소케 했다. 그는 "어떠냐. 이런거 잘 얘기해야하지 않나"고 물었고, 김민주는 "저는 지짐을 당한것까지는 아닌데 저도 그런거 얘기 잘 못하긴 한다.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실핀같은거 꽂아주시지 않나. ‘아프면 말하세요 민주씨’ 하는데 저는 말 안한다. 어차피 이게 뚫리진 않을거 아니냐. 그래서 어차피 짧게 하고 마는거니까 그런거 다 참고 발가락 구두 신으면 아프지 않나. 절대 얘기 안 한다. 집 가면 언젠가 벗을거니까 그런 마인드"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실핀 성능 좋은 것 뚫릴수도 있다"라고 농담했고, 김민주는 "저희 말하기로 해요"라고 약속해 웃음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EO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10. 23:17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담비의 7년 만의 복귀작에 고주원이 함께 한다. 10일과 11일 OSEN 취재 결과, 손담비는 현재 숏폼 드라마를 촬영 중이며 그의 상대역은 고주원이다. 2007년 싱글 ‘Cry Eye’를 발매하며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Queen’ 등의 히트곡을 냈다. 가수 데뷔 2년 만에 SBS 드라마 ‘드림’에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을 병행한 손담비는 2013년 발매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Red Candle’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손담비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일말의 순정’, ‘가족끼리 왜 이래’, ‘유미의 방’, ‘미세스캅2’,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고 스펙트럼을 넓혔고, 2019년 인생작이라고 할 만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만났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을 맡은 손담비는 세상의 편견에 갇혀 상처 가득한 삶을 살아온 인물과 소외 받는 이들을 대변하는 대사로 먹먹한 울림을 안기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손담비의 활약 속에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달성했다. 손담비는 이 작품을 통해 2019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을 수상했다. ‘동백꽃 필 무렵’으로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달릴 듯한 손담비였지만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 연루 의혹과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의 결혼, 그리고 임신과 출산 등으로 활동을 멈추며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딸을 육아 중인 손담비는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약 7년, 이규혁과 결혼 4년 만에 복귀작을 선택했고, 그가 출연하는 장르는 최근 미디어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숏폼 드라마다.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세로형 영상, 회당 1~5분 남짓의 파격적인 길이 등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숏폼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면서 손담비 연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겠다는 각오다. 손담비의 상대 배우는 고주원이다. 2002년 모델로 데뷔한 고주원은 드라마 ‘토지’, ‘부활’, ‘별난여자 별난남자’, ‘소문난 칠공주’ ‘왕과 나’, ‘최고다 이순신’, ‘전설의 마녀’,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에 출연�다. 특히 ‘청소부의 두 번� 결혼’, ‘흙수저 싱글맘의 기적’ 등 숏폼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의 연기자 복귀에 남편 이규혁도 적극 나섰다. 이규혁은 최근 손담비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현장에도 방문해 아내와 사진을 촬영하며 전폭 지원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0. 23:17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의 '풍운아' 미키 루크(73)가 결국 정들었던 LA 보금자리를 잃었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월세를 내지 못해 법원으로부터 강제 퇴거 명령을 받은 것. 10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LA 카운티 상급법원은 미키 루크가 임차해 거주하던 드렉셀 애비뉴 소재의 스페인식 번갈로 저택에 대해 집주인 에릭 T. 골디의 손을 들어줬다. 미키 루크가 법정 기한 내에 대응하지 않으면서 '궐석 재판'으로 소유권이 집주인에게 넘어간 상태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법원은 미키 루크에게 "3일 이내에 체납된 임대료 5만 9,100달러(한화 약 7,800만 원)를 지불하거나 집을 비워달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하지만 미키 루크는 결국 돈을 마련하지 못했고, 지난 1월 이삿짐 트럭을 동원해 짐을 빼는 모습이 포착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미키 루크는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고급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호텔의 하룻밤 숙박료는 최소 550달러(약 72만 원)부터 시작해, "월세는 못 내면서 호텔비는 감당하느냐"는 눈총을 받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해프닝도 있었다. 미키 루크의 퇴거를 막기 위해 지인이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를 목표로 하는 '고펀드미(GoFundMe)' 모금 페이지를 개설한 것. 하지만 소식을 접한 미키 루크는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SNS 영상을 통해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나는 그런 구걸 따위는 하지 않는다. 자존심이 있지, 차라리 입에 총을 물고 방아쇠를 당기겠다"라며 거친 표현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내 인생은 단순하다. 외부에서 자선기금을 받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특유의 '마초' 기질을 보인 것. 한때 '나인 하프 위크'로 전 세계 여심을 흔들고, '레슬러'로 화려하게 부활하며 오스카 후보까지 올랐던 미키 루크. 왕년의 슈퍼스타가 노년에 겪고 있는 쓸쓸한 '퇴거 잔혹사'에 할리우드 팬들의 우려 섞인 시선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0. 23:14
[OSEN=정승우 기자] 배준호(23, 스토크 시티)가 번뜩였다. 한 번의 슈팅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 스토크 시티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배준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4분을 뛰며 1골을 기록했다. 스토크는 전반 중반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35분 밀란 스미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뒤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전반 막판, 배준호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 44분이었다.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배준호가 과감하게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강하게 골문 중앙 상단을 향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스토크는 이 골로 2-0까지 달아났다. 이날 배준호는 공격 전개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84분 동안 30차례 볼 터치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은 87%(20/23)에 달했다. 공격 지역 패스 3회, 박스 안 터치 3회로 전방에서 꾸준히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슈팅은 많지 않았지만 효율적이었다. 단 한 번의 유효 슈팅을 시도했고 그 장면이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기대 득점(xG)도 0.47로 이날 스토크 공격진 가운데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일정 부분 기여했다. 걷어내기와 인터셉트 각각 1회, 볼 회수 4회를 기록하며 공수 전환 과정에서도 역할을 했다. 다만 팀은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들어 스토크는 자책골과 추가 실점을 내주며 흐름을 내줬고,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스토크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며 결국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결과적으로 승점 3점은 놓쳤다. 그래도 이날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장면 중 하나는 배준호의 중거리 골이었다. 스토크가 두 골 차 리드를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분명히 남겼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10. 23:13
[OSEN=신문로, 우충원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최소 16강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정 회장은 11일 서울 신문로 포니정재단빌딩과 인근 식당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대표팀의 월드컵 준비 상황과 향후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집행부의 중장기 사업 계획 발표와 함께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월드컵 준비 상황을 묻는 질문에 정 회장은 구체적인 경기력 평가는 홍명보 감독이 직접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월드컵 준비 상황은 홍명보 감독이 다음주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할 것이다. 축구협회는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 최근 걱정되는 것이 멕시코 치안문제일텐데, 주멕시코 대사관뿐 아니라 여러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협회가 FIFA 시큐리티 오피서와 함께 멕시코 현장에 다녀 왔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일단 보고했다. 앞으로 멕시코의 상황은 계속 관찰하면서 선수뿐 아니라 팬들의 안전까지 확보하도록 정부부처와 상의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표팀 성적 전망에 대해서는 공식 질의응답에서는 구체적인 답을 피했지만 이후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기대치를 밝혔다. 정 회장은 “다섯 경기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보다 몇 경기 더 하면 당연히 더 좋다. 우리 선수들 실력의 균형 면에서 4년 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 불가능하지 않다”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록했던 16강 이상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은 기존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첫 대회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32강 토너먼트가 시작되며 최소 다섯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정 회장이 언급한 “다섯 경기”는 사실상 16강 진출을 의미한다. 최근 A매치 관중 감소와 대표팀 인기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정 회장은 일부 팬들이 제기하는 감독 선임 논란과 협회의 소통 부족 문제를 인정했다. 그는 “많이 이야기하는 건 공정성 부분에 있어서 대표팀 감독이 잘못 뽑혔다는 팬들의 이야기, 소통의 문제점 등이 지적되는 걸 알고 있다. 해외에서 뛰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 있다가 지금은 미국에 가 있고 김민재 이강인 등이 있는데 외부 노출이 전보다 줄어든 게 한 원인일 것 같다. 전체적인 책임은 축구협회에 있다고 보고, 하나하나 잘 해 나가면 월드컵을 계기로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한축구협회의 중장기 사업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사업 목표는 경쟁력 확보, 성장과 도약, 신뢰 구축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제시됐다.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회와 리그 시스템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초중고 대회 구조 개편과 함께 왕중왕전을 엘리트와 챌린지 체제로 이원화하고,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중심의 시도 대항전을 신설해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K3리그부터 K7리그까지 저변 확대 정책도 추진한다. 선수 육성 체계 개선을 위해 ‘원클럽 시스템’ 도입도 언급됐다. 기존 K리그 준프로 제도를 넘어 클럽 내에서 자유로운 월반과 복귀가 가능한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대회와 리그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선수 등록비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 성장과 도약을 위한 계획도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형 선수 육성 모델(MIK)을 확산하고, 천안에 건설된 코리아 풋볼 파크(KFP)를 중심으로 3개년 운영 로드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차입금 780억 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3년 내 상환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31년 또는 203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추진, 여자축구 활성화 정책, W코리아컵 창설 계획도 포함됐다.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는 심판 판정에 대한 신뢰도 개선이 강조됐다. 협회는 인공지능 기반 심판 배정 시스템 도입과 국제심판 조기 승격 체계 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KFA 오픈 그라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KFA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10. 23:10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들이 천만 돌파 흥행에 감사하며 관객들을 찾아간다. 11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약칭 '왕사남') 측은 2026년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한 것을 기념해 오는 1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왕사남'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개봉 6주차에도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영화가 '천만 영화'에 등극한 데 이어 12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두며 계속해서 흥행 기세를 이어가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해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는 '왕과 사는 남자'의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과 장항준 감독은 물론, 이준혁(막동아재), 김수진(막동어멈), 박지윤(막동이)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왕과 사는 남자'의 감독과 배우들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와 특별한 선물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0. 23:06
[OSEN=조은정 기자]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중훈 감독과 배우 유연석, 이솜, 김경남이 참석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13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배우 유연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3.10. 23:05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을 상대로 임신 사실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한 사건의 항소심에서도 검찰이 피고인들에게 실형을 유지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곽정한·김용희·조은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20대 여성 양모씨와 40대 남성 용모씨의 공갈 등 혐의 사건과 관련해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양씨에게 징역 4년, 용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두 사람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해 12월 항소장을 제출하며 상급심 판단을 요청했다.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내용에 따르면 양씨는 2024년 6월 손흥민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고, 이를 통해 3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양씨는 용씨와 함께 임신과 낙태 사실을 언론과 손흥민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추가로 7000만 원을 요구했지만 실제 금품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두 사람이 계획적으로 금품을 노린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양씨와 용씨는 지난해 6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양씨는 처음부터 손흥민을 대상으로 금품을 요구하려 했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다른 남성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며 돈을 요구했지만 반응이 없자 이후 손흥민에게 접근해 협박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과 관련해 손흥민은 지난해 A매치 기간 국내에 들어와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하기도 했다. 항소심 공판에서 양씨 측은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3억 원을 갈취한 공갈 혐의에 대해서는 책임을 인정했지만, 용씨와 공모해 추가로 7000만 원을 요구하려 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또한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입장도 밝혔다. 양씨는 최후 진술에서 피해자인 손흥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큰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죄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사건 이후 자신의 삶에 대한 두려움도 호소했다. 양씨는 “제 사건이 많이 보도돼 나가더라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위협이 가해지고 신상이 노출될지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살게 될 것이 두렵다”며 선처를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용씨 역시 재판부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기적인 욕심과 현명하지 못한 판단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피해자에게 고통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8일 내려질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10. 23:04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국내 1위 돌침대 CEO' 이동학이 30억 빚더미를 탈출해 연 매출 최고 500억 원의 기업으로 도약한 극적인 반전 스토리를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공개한다. 11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돌 하나로 연 매출 1조를 꿈꾸는 돌침대 공장 사장, "나는 아직 '갓난장자(?)'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열정 사업가 이동학이 출연해 지금의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치열한 땀방울과 역경의 시간을 털어놓는다. 이동학이 이끄는 기업은 돌침대를 대표 제품으로 흙침대, 옥침대 등 다양한 온열 가구를 생산·판매하며 25년간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연 매출은 최고 5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장예원이 이동학의 돌침대 본사를 직접 찾은 가운데, 그는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고 하는데, 저는 돌침대 사장이기 때문에 돌 보기를 황금 같이 한다"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그런 그가 처음부터 돌침대로 백만장자 반열에 오른 것은 아니었다. 열정과 기세로 똘똘 뭉쳤던 직장 생활, 그리고 20대의 어린 나이에 뛰어든 창업 전선까지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2008년 돌침대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당시에는 돌침대를 직접 제조했던 것이 아니라, 외부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기대만큼 수익이 남지 않았다. 적은 수익 속에 광고비, 직원 월급, 사무실 임대료 등 고정비가 계속 쌓여가는 동안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그렇게 무려 14년간 '적자의 늪'이 이어졌다. 이동학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빚만 30억 원이었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떠올린다. 이어 그는 "직원들 월급 못 줄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웠다"며 사업가로서의 책임감에 짓눌렸던 절박한 시간을 고백한다. 벼랑 끝에 몰린 그에게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는 바로 '돌침대 공장 인수 제안'이었다. 하지만 이미 30억 원의 빚을 떠안은 상황에서 공장 인수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때 이동학은 간절한 심정으로 은행장에게 직접 편지를 쓰는 승부수를 던졌고, 무모해 보였던 이 선택은 결국 그의 인생을 뒤바꾸는 '신의 한 수'가 됐다. 돌침대 공장 인수에 성공한 이후 이동학의 사업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다음 해에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고, 그 다음 해에는 240억 원까지 치솟으며 매년 2배씩 폭풍 성장을 기록했다. 급기야 '한 달에 1만 대 판매'라는 대기록까지 세우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이에 대해 이동학은 "지금 생각해도 드라마 같은 이야기"라며 환하게 웃어 보인다. 은행장의 마음을 움직인 이동학의 손 편지에 담긴 진심, 그리고 숨 막히는 돌침대 공장 인수 과정 전말은 11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0. 23:02
[OSEN=하수정 기자] 개그맨 곽범이 ‘라디오스타’에서 성대모사부터 캐리커처 실력까지 다채로운 개인기를 공개한다. 유튜브 채널 활동과 방송을 넘나드는 활약 속에서 쌓인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진서연, 금새록, 주종혁, 곽범이 출연하는 ‘다재다능 하다능~’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곽범은 현재 본인 유튜브 채널을 포함해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만 12개에 달한다는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끈다. 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하게 된 비하인드 이야기도 함께 공개한다. 또한 곽범은 성대모사 개인기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경영, 정우성, 임창정 등 다양한 인물들의 성대모사를 언급하며, 업그레이드된 버전까지 선보여 스튜디오가 폭소로 물든다. 특히 과거 장혁 성대모사와 관련해 뜻밖의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밝히며, 이유 있게 금지된 성대모사로 언급해 궁금증을 높인다. 곽범은 송소희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과거 송소희 패러디 영상으로 인해 고소 위기 상황에서 송소희를 만나 다행히 선처받게 된 사연을 전하며 웃음을 안긴다. 그는 이번 ‘라스’ 방송을 위해 송소희에게 직접 허락을 받고 관련 개인기를 준비해 왔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미대에서 그림을 전공했던 반전 이력도 공개한다. 곽범은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개그 코너에서 직접 그림 작업을 담당했던 경험을 전하며, 스튜디오에서 즉석 캐리커처 실력을 선보인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내 영정 사진으로 써도 되겠다”라는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곽범은 KBS 개그맨 공채 시험 당시 겪었던 해프닝도 공개하며 예능감을 발휘한다. 4차례의 시험 중 세 번째 도전이 가장 안타까웠던 이유를 공개하는데,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오디션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성대모사부터 캐리커처, 유튜브 활동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곽범의 이야기는 오늘(1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라디오스타’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10. 23:01
[OSEN=홍지수 기자] 라이트급으로 돌아온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4, 다이아MMA)이 100%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박시원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6에서 ‘브라질 두 단체 챔피언’ 완데르송 페레이라(30, RPLAYTHAI)와 대결한다. 지난해 웰터급 경기를 치렀던 박시원이 다시 라이트급으로 돌아오는 경기다. 박시원은 윤태영과의 대결 도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하며 길고 긴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수술 후 계속 회복에 집중했고, 연말이 돼서야 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오랜기간 쉬었기 때문에 브라질 전지훈련을 선택,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등 경기 준비에 나섰다. “작년에 시합 지고, 부상까지 있어서 바로 수술하고 쭉 쉬다가 12월 말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박시원은 “브라질 전지훈련도 한 달간 다녀오고 몸 상태를 많이 끌어올려서 자신 있습니다. 부상 회복이 100%는 아닌 것 같고 한 90~95% 정도 회복됐다.”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이번에 3월 시합은 웰터급으로 윤태영 선수와 2차전을 얘기를 먼저 했었다. 윤태영 선수와의 2차전을 제일 원했지만, 성사가 되지 않아서 라이트급으로 이제 조금 커리어가 있는 선수랑 싸우고 싶다고 해서 여러 선수 얘기가 오가던 와중에 이번 상대와 라이트급으로 하게 됐다.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윤태영 선수랑 하면 무조건 이길 자신이 있기 때문에 생각이 있다.”며 윤태영과의 재대결을 바랐다. 라이트급이 주전장인 박시원은 웰터급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파이터다. 웰터급에서도 큰 신장은 변함이 없다. 특히 웰터급에서 약점으로 지적된 체력도 운동을 통해 많이 끌어 올리며 보완했다. 박시원은 “체급을 올려서 졌다는 느낌은 사실 거의 못 받았다. 상대가 키가 큰 거는 라이트급에서도 키가 클 수 있고, 키도 내가 좀 더 컸고, 힘은 오히려 1라운드 때 몇 번 클린치 상황이 나왔을 때 내가 힘이 더 세다고 느꼈다. 지난 시합은 실력적으로도 부족한 것도 있었지만 너무 만만하게 봤던 것 같다. 자만을 안 하려고 했지만, 시합을 하면서도 1라운드에 잘 풀리니까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과했던 느낌이었다. 그 상황에서 부상도 갑자기 시합 때 당하게 되고 그러면서 꼬였다.”며 아쉬워했다. 라이트급으로 돌아온 박시원의 상대는 브라질 단체 BSB FIGHT, Soldado Combat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의 완데르송 페레이라. 거친 파이팅 스타일을 즐기는 선수로 12승 3패의 전적을 가진 파이터다. 박시원은 “전적이 12승 3패로 좋긴 한데 단체라든지 상대들이라든지 엄청 퀄리티 좋은 전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다. 스킬적으로 뛰어나진 않은 것 같다. 장점은 투박한데 되게 와일드하게 경기를 잘 이끌어가는 것 같다. 3라운드까지 체력도 잘 안 떨어지고 파워풀하고 난전을 잘 만드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 싸움에 휘말려 들지 않게 나도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키는 나보다 작은 걸로 알고 있는데 팔은 내가 봐도 길더라. 이번에 브라질 전지훈련을 다녀오면서 팔 긴 선수들에 대한 적응이 많이 됐다. 처음 갔을 때는 나도 좀 당황을 했는데 적응을 해서 경기에서 팔이 길어서 당황하는 건 없을 것 같다.”며 여유를 보였다. 물론 방심은 없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 준비하고 있는 게 박시원이다. 박시원은 “지금까지의 경기들처럼 내가 압박해서 경기를 주도하고 그렇게 해서 KO로 끝내는 게 제일 좋은 그림이다. 근데 그 선수가 잘하는 싸움에 휘말려 들어서 힘든 싸움이 되는 것까지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여러 방면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있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 김수철 VS 양지용] [라이트급 박시원 VS 완데르송 페레이라] [밴텀급 김현우 VS 장예성] [아톰급 박서영 VS 홍윤하] [-75kg 계약체중 홍영기 VS 박현빈] [라이트급 한상권 VS 자혼기르 사이달리예프] [헤비급 킥복싱 매치 이호재 VS 박현승] [라이트급 김산 VS 강현빈] [밴텀급 최영찬 VS 김진국] [밴텀급 최강민 VS 김지경] [-60kg 계약체중 황덕영 VS 이신우] [-50kg 계약체중 김수영 VS 정민지] [밴텀급 윤현석 VS 차민혁] [라이트급 장재욱 VS 조준형] [플라이급 배성진 VS 이준호]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10. 23:00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참패 뒤 뜻밖의 논란이 불거졌다.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경기 도중 골키퍼 교체를 요청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팬들 사이에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전 6연패에 빠졌고, 8강 진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은 심각한 혼란을 드러냈다. 선발로 나선 안토니 킨스키 골키퍼가 전반 6분 골킥을 처리하려다 미끄러지며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이 공을 잡은 마르코스 요렌테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실수는 이어졌다. 전반 14분에는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이 넘어지는 과정에서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앙투안 그리즈만이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의 악몽 같은 장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전반 15분 킨스키가 다시 한 번 패스 실수를 범했고, 이를 훌리안 알바레스가 가로채며 세 번째 골을 넣었다. 불과 15분 사이 세 골을 내주며 경기는 사실상 초반에 기울었다. 결국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그는 전반 17분 킨스키를 불러들이고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투입했다. 부상 상황이 아닌데도 골키퍼를 교체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선택이었다. 킨스키는 침통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교체 이후에도 토트넘의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전반 22분 로뱅 르 노르망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페드로 포로가 한 골을 만회하며 전반을 1-4로 마쳤지만 후반에도 알바레스가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1-5까지 벌어졌다.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의 골로 한 점을 더 따라붙었지만 결국 2-5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은 인물은 킨스키였지만, 동시에 투도르 감독의 선택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킨스키는 지난 시즌 후반 합류한 22세 골키퍼로 올 시즌 비카리오의 백업 역할에 머물렀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두 차례 출전한 것이 전부였던 선수를 챔피언스리그 16강이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로 기용한 점이 논란이 됐다. 여기에 경기 시작 17분 만에 교체까지 이뤄지면서 킨스키의 심리적인 부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주장 로메로의 행동이 또 다른 화제가 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토트넘 팬들이 킨스키 교체 과정에 로메로가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투도르 감독이 골키퍼 교체를 결정하기 직전 로메로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 번째 실점 직후 로메로가 터치라인으로 걸어가 투도르 감독에게 다가갔고, 크로아티아 출신 감독의 귀에 무언가를 이야기한 뒤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갔다. 이후 곧바로 골키퍼 교체가 이뤄지면서 팬들의 추측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 장면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팬들은 “로메로가 이고르 투도르에게 킨스키를 빼라고 말했다”, “로메로가 투도르에게 교체를 요청하는 것처럼 보인다”, “도대체 이 팀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오히려 로메로의 판단을 이해한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한 팬은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 해도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본다. 0-3 상황에서 킨스키의 심리 상태는 이미 바닥이었고 더 큰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10. 22:53
[OSEN=조은정 기자]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중훈 감독과 배우 유연석, 이솜, 김경남이 참석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13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배우 유연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3.10. 22:52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17회 연속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부터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열리는 2026 FIBA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선다. 1964년 제4회 페루 대회(당시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부터 2022년 호주에서 열린 대회까지, 16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은 그 기록을 한 차례 더 늘겠다는 각오다. 이번 최종예선에는 총 24개국이 참가한다. 빌뢰르반과 중국 우한,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6개국씩 나눠 경쟁을 펼쳐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에 나설 팀을 가린다. 한국(FIBA랭킹 15위)은 콜롬비아(19위), 필리핀(39위), 독일(12위), 프랑스(3위), 나이지리아(8위)와 한 조에 편성됐다. 이 조에선 독일이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나이지리아는 지난해 아프로바스켓 우승국 자격으로 본선 출전권을 이미 확보했다. 따라서 독일과 나이지리아를 제외한 상위 2개 팀이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쥔다. 객관적 전력에서 한국보다 약한 콜롬비아와 필리핀을 잡아야 본선 진출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 한국은 핵심 센터 박지수를 비롯해 강이슬, 허예은(이상 KB), 이해란(삼성생명), 안혜지, 이소희(이상 BNK), 박소희, 진안(이상 하나은행), 박지현 등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한국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 독일과 첫 경기를 치르며, 같은 날 오후 10시 나이지리아와 2차전에 나선다. 15일 오전 1시엔 콜롬비아,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에는 필리핀과 3∼4차전이 이어진다. 프랑스와의 5차전은 18일 오전 4시 30분 개최된다. 박수호 감독은 "최대한 많은 선수를 활용해 충분한 로테이션을 가동하려고 한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로테이션은 필수"라면서 "공격에서는 유기적인 팀 움직임으로 좋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준비했고, 수비에서는 상대가 피지컬 우위에 있는 만큼 로테이션 수비에 중점을 두고 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한국 농구의 강점이었던 빠른 트랜지션과 외곽슛이 잘 살아난다면 어느 팀과도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월드컵 본선 진출 목표를 이루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3.10. 22:45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동휘가 ‘품바룩’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11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선공개] 유퀴즈 최초 공개! 동휘의 ‘품바 룩’ 해명 타임. 그리고 단종 박지훈 때문에 난처해진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동휘의 ‘품바룩’을 언급했다. 당시 이동휘가 입고 등장한 코트는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지만, 독특한 디자인 탓에 온라인에서는 ‘품바 옷’이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재석은 “요즘 이슈 선점하는 거 굉장히 어렵다. 이건 복이다”라며 웃었고, 영상 자막에는 ‘두쫀쿠’, ‘관악산’, ‘왕사남’에 이어 ‘요즘 4대 화제’로 ‘품바 옷’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동휘는 “제가 해명을 좀 해야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이 “무지하게 비싼 옷이더라”고 말하자 이동휘는 “물론 비싼 옷은 맞다”며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어 그는 “오늘도 제작진이 ‘품바를 뛰어넘는 옷이 있냐’고 해서 고민을 했는데 어머니가 만류하시더라”며 “특히 재석이 형 옆에서는 민폐 끼치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유재석이 이동휘의 차기작에서 왕 역할을 맡은 점을 언급하며 최근 ‘단종 붐’을 짚자, 이동휘는 “공교롭게도. 전혀 의도한 건 아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시기적으로 이렇게 됐다”며 “거기 영화에서 박지훈 씨가 진짜 메소드 연기를 하셨더라. 그래서 상당히 지금, 난처한 상황”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0. 22:42
[OSEN=조은정 기자]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중훈 감독과 배우 유연석, 이솜, 김경남이 참석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13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배우 유연석, 이솜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지형준 기자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3.10. 22:42
[OSEN=이후광 기자] 기적의 8강 진출로 이미 30억 원을 확보한 한국. 이제 3경기만 더 이기면 최대 112억 원의 돈잔치가 열린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C조 조별예선 호주와의 최종전에서 7-2 기적의 승리를 거두며 2009년 이후 17년 만에 8강행 티켓을 따냈다. 8일 대만전에서 연장 접전 끝 4-5 석패를 당한 한국은 호주를 맞아 5점차 이상으로 이기되, 2점 이하를 내줘야하는 악조건에 놓였다. 한국은 선발 손주영이 부상으로 1이닝 만에 강판되는 악재 속에서 벌떼야구로 호주 타선을 2실점으로 묶었고, 타선은 문보경의 4타점 원맨쇼에 힘입어 7점을 뽑아냈다. 호주, 대만과 2승 2패 동률을 이룬 가운데 실점률에서 근소하게 앞서 8강이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게 됐다. WBC는 조별예선에 참가한 20개 나라에 참가비로 75만 달러(약 11억 원)씩 지급하고, 8강에 오르면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추가 지급한다. 여기에 KBO가 지난 1월 이사회를 통해 8강 포상금 4억 원을 발표하며 한국은 현재까지 약 30억 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은 WBC 주최 측에서 제공한 초호화 전세기를 타고 일본 도쿄에서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했다. 미국 현지에서도 메이저리그 선수에 준하는 특급 대우를 받을 전망. 한국은 오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D조 1위로 올라온 국가를 꺾고 4강에 오르면 상금 125만 달러(약 18억 원)를 더 받는다. 그리고 결승 진출 시 125만 달러, 우승할 경우 250만 달러(약 36억 원)를 추가로 거머쥘 수 있다. KBO의 포상금은 4강 진출 시 6억 원, 준우승 8억 원, 우승 12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 포상금은 누적이 아닌 최종 성적 기준으로 지급되며, 이에 따라 3경기를 더 이겨 챔피언에 오를 경우 WBC 상금(675만 달러, 약 100억 원)과 KBO 포상금(12억 원)을 합쳐 약 112억 원의 돈잔치를 벌일 수 있다. 지난 2013년, 2017년, 2023년 대회에서 3연속 예선 탈락하며 참가비만 받고 씁쓸하게 퇴청했던 한국. 그러나 이번 대회는 다르다. 기적의 8강 진출을 해내면서 돈방석에 앉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마련했다. 프로선수가 야구를 잘하면 그에 걸맞은 돈을 받아야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10. 22:42
[OSEN=정승우 기자] 숫자만 보면 존재감은 있었다. 경기 내용만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손흥민(34, LAFC)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 전개에 관여했고 결국 도움 하나를 기록했다. LAFC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D 알라후엘렌세와의 2025-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뛰며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의 기록은 적지 않았다. 81번의 볼 터치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은 83%(40/48)에 달했다. 기회 창출도 5회로 팀 공격 전개에 꾸준히 관여했다. 상대 박스 안 터치도 9회였다. 결정적인 장면도 있었다. 후반 11분 손흥민이 연결한 패스를 드니 부앙가가 왼쪽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며 LAFC의 동점골이 나왔다. 손흥민의 이날 유일한 공격 포인트였다. 슈팅도 꾸준히 시도했다. 손흥민은 7차례 슈팅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2개가 유효 슈팅이었다. 기대 득점(xG)은 0.37, 기대 어시스트(xA)는 0.36으로 공격 상황에 계속 관여한 모습이었다. 다만 경기 영향력 자체가 압도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슈팅 5개는 수비에 막혔고 드리블 성공도 4번 중 2번에 그쳤다. 크로스 성공률도 2/9(22%)로 높지 않았다.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 속에서 공격 마무리 장면을 만드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기록 하나는 남겼다. 공격 포인트가 나오지 않았다면 아쉬움이 더 크게 남을 경기였다. 손흥민은 동점골을 만든 패스로 최소한의 역할은 해냈다. LAFC는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다만 손흥민의 도움과 부앙가의 골로 패배는 피하며 1-1 무승부로 1차전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10.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