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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시프린, 6번째 월드컵 종합 우승…여자부 최다 타이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2025~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은 2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8초81로 출전 선수 27명 중 1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프린은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1410점을 획득했다. 2위 에마 아이허(독일·1323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알파인 월드컵은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활강 등 세부 종목의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부문별 순위와 4개 세부 종목 종합 순위를 가린다. 시프린은 올해 회전 종목 10개 대회에서 9번 우승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회전 부문과 종합 1위를 석권했다. 시프린은 올 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회전 금메달을 획득한 이 종목 최강자다. 시프린은 2017년∼19년과 2022년∼23년에 이어 통산 6번째 시즌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안네마리 모저 프뢸(오스트리아)이 1970년대 달성한 통산 6회 종합 1위와 동률이다. 원조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은 2008년∼10년, 2012년 등 통산 네 차례 종합 1위에 오른 바 있다. 남자부에서는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가 통산 여덟 차례 종합 1위를 한 것이 최다 기록이다. 시프린은 히르셔의 기록을 넘본다. 1995년생이라서 앞으로 여자부 신기록은 물론 남녀 통합 기록도 세울 가능성이 크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3.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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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영화 감독이었다→첫 장편 '누룩' 4월 개봉 [공식]

[OSEN=하수정 기자]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녹두전',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부터 영화 '롱디', '늑대사냥', '뷰티풀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장동윤이 ‘감독 장동윤’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의 첫 장편 연출작 '누룩'이 오는 4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까지 국내 유명 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던 영화 '누룩'(감독 장동윤, 프로듀서 이태동·정은택, 제작 ㈜1031스튜디오·㈜가나 스튜디오, 공동제공 ㈜1031스튜디오·㈜로드쇼플러스, 배급 ㈜로드쇼플러스·㈜영화특별시SMC)이 마침내 오는 4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메가박스 단독으로 개봉하는 '누룩'은 배우 장동윤이 감독으로서 메가폰을 잡은 첫 장편 영화로 동네 사람들만 아는 소문난 양조장 집 딸이자 막걸리를 사랑하는 열여덟 소녀 ‘다슬’이 어느 날 막걸리의 맛이 변한 걸 느끼고 막걸리의 주재료인 사라진 누룩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장동윤 감독이 2023년 연출자로 첫 선을 보였던 단편 '내 귀가 되어줘' 이후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그의 깊이 있고 섬세한 연출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누룩'은 국내에서 흔히 쓰이지 않는 한국적 소재인 ‘누룩’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시, 저의 세상을 찾을 수 있을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막걸리를 꼭 안고 있는 ‘다슬’(김승윤)의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등학생 소녀와 막걸리라는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사뭇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포스터 공개부터 색다른 분위기로 관객들의 흥미로움을 자극하는 '누룩'은 익히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관심을 모았던 작품인 만큼 과연 어떤 이야기로 올봄 극장가를 물들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좋좋소', '강계장' 이태동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여행자의 필요', '물안에서',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승윤, '트리거', 'S라인' 송지혁,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박명훈이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영화 '누룩'은 오는 4월 15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로드쇼플러스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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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서인영, 가인 저격→욕설 사건 전말…"살고 싶지 않았다" [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논란을 돌아보며 개과천선을 다짐했다. 26일 서인영은 유튜브 채널 ‘서인영의 개과천선’에 ‘10년 만에 복귀한 서인영 악플읽기(진실과 거짓)’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서인영은 과거 논란이 됐던 사건과 해당 사건에 달린 악플들을 마주했다. 서인영은 먼저 10kg 가까이 감량한 근황을 전하며 “유일하게 속마음을 꺼내서 보여줄 수 있는 게 유튜브라고 생각핸다. 채널명은 제가 정한 건 아니지만 나쁘게 들리진 않는다. 사람이 잘못한 걸 알고 노력하는 게 어디냐.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악플 찾아보는 걸 좋아했다. 너무 신기한 게 많고 다들 똑똑하더라. 악플 보고 박정아는 울었는데 나는 신박하다고 느꼈다. 머리가 좋아야 악플도 쓸 수 있다. 그런데 마음을 다치고 나서는 아예 보지 않았다. 은퇴도 생각했었다. 나도 잘못한 게 있으니 이런 반응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어떤 리액션이 리얼로 나올지는 모르겠다. 서인영은 2016년 ‘라디오스타’ 반말 사건에 대해 “대본이 있던 게 아니라 가인이 갑자기 이야기해서 실제로 화가 났다. 대기실에서 긴장된다고 해서 어떻게 풀어줄까, 잘해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 나르샤와도 ‘영웅호걸’을 통해 다 풀었는데 뒤늦게 저 이야기를 한 거다. 방송 후 인스타그램에 가인을 저격한 걸 올려서 더 문제가 됐다. 그 포인트는 너무 창피하다”고 말했다. 관련한 악플을 읽은 서인영은 “가인과도 풀었지만 미안하다는 말은 못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하고 싶다”며 영상 편지를 띄운 뒤 “강약약강을 정말 싫어한다. 나는 강강약약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서인영은 “내가 봤을 때 기싸움에서 졌다. 가인이 세더라. 세서 너무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011년 ‘고개를 까딱’ 사건에 대해서는 “리얼 상황이다. 제작진은 죄가 없다. 다 내 죄다. 내가 굳이 ‘싸가지’라는 단어까지 썼나 싶다. 지금은 안 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제 습관 중 안 좋은 게 반말을 하는 것”이라고 인정했고, “감정 조절 장애가 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욱 하는 게 남아있다”고 말했다. 2010년 ‘영웅호걸’에서의 니콜, 유인나, 가희 등 출연진과의 기싸움에 대해서는 “저는 선배, 후배 이런 게 당시에는 좀 깍듯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노사연 선배님에게는 깍듯하게 인사해야 하지만 유인나는 내숭으로 보여서 내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사람을 내 마음대로 판단한 거라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대본이 아님을 강조하며 제작진은 죄가 없다고 다시 한번 밝혔고, 가희와 유인나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2013년 백지영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백지영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다. 예쁨까지도 아니고 미워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그렇게 말을 하시니까 너무 속상했다. 이후 백지영과는 한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풀었다”라고 설명했고, 선후배 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못 봐서 인사를 못했는데 어떤 언니한테 혼난 적이 있다. 어떤 선배님은 인사를 90도로 안 했다고 혼낸 적도 있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2017년 ‘님과 함께2’ 욕설 사건에 대해서는 “영상은 진짜 처음 본다. 기사도 보지 않았다. 저 때 솔직히 말하면 공황장애랑 약 먹으면서 몇 년을 쉬었다. 저렇게 욕한 건 잘못했다. 이때 열 몇 시간은 바닥에서 잠자고 일어났을 때였는데 예민한 상태에서 넘어왔는데 또 9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니 미쳐버리겠더라. 욕한 상대는 저의 매니저다. 작가에게 욕한 게 아니다. 갑질을 했다는 리스트도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역겨운 사람이 아니다. 서인영 성격이면 숨지 않고 나왔을텐데 왜 저럴까 하면서 의심했는데 회사에서 대응하지 말라고 했다. 만약 돌아간다면 나는 끝까지 싸울 것 같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사람을 슬프게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인영은 “속상한 건 크라운제이와의 마음적으로 힘든 거였다. 마음적으로 서운한 게 있었는데 그 영상에는 내가 욕한 것만 나왔다. 그 전 영상은 내가 하소연을 하는 부분이었다. 모든 것들이 쌓여서 결론이 나쁘게 났다. 정말로 큰 상처가 됐다. 내가 그렇게 망가질 줄은 몰랐다. 우울증의 끝이라서 살고 싶지도 않았다. 새어머니와 아버지는 너무 슬퍼하시고 창피하셨는데 아버지가 ‘네가 욕을 안 했어? 네 입에서 욕 나온 게 맞지 않냐’고 하시더라. 그 말을 듣고 깨달은 게 있어서 자숙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인영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악플을 접한 뒤 “활동도 하기 싫었고 도망가고 싶었다. 그런데 나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일을 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완전한 은퇴 선언까지는 아니어도 조용히 사라지고 싶었다”라며 “상대방이 있어서 이 문제를 언급하는 건 민감한 문제다. 내 입장에서만 이야기할 수 있어 조심스러운데, 그 과정을 겪으며 인생을 배웠다. 조용하게 결혼해서 아무것도 안 하는 생활은 나와 맞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에 나를 그렇게 좋아해 주는 모습이 계속 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변할 수는 있지만 너무 빠르게 바뀌면 내가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2025년 성가대 활동 영상과 10kg 찐 영상을 접한 서인영은 “저렇게 살 찐 거로 놀랄 줄은 몰랐다. 지금 보니까 놀랄 만 하다”며 “성가대 활동은 이미지 세탁 아니고 사람들이 나를 좋게 봐줬으면 하는 것도 아니다. 서인영이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인생을 너무 행복하게 살고 싶다. 보여주기 위한 식이 절대 아닌, 행복하고 싶고 잘 살고 싶어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 보형물을 뺀 것에 대해서는 “지금은 묶어놨다. 연골을 묶어 놓은 상태다. 나는 코끝만 성형을 했다. 콧대는 엄마, 아빠가 다 높아서 코끝만 다섯 번을 했다. 그리고 이제는 건드리고 싶지 않다. 성형한 사진을 보면 저 코를 어떻게 달고 다녔을까 싶다. 서인영 코처럼 해달라고 한 분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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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미슐랭 선정 맛집 입점" 롯데, 26시즌 사직야구장 F&B 새 단장했다

-   KBO 최초 미슐랭 선정 ‘송헌집’, ‘박수식당’ 등 로컬 맛집 -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OSEN=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직야구장 F&B 매장을 개편하고 주문 시스템을 리뉴얼했다. 사직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편리한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먼저, KBO 최초로 2026 부산 미슐랭 가이드 셀렉티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송헌집’이 입점한다. 송헌집은 깊은 풍미와 떡갈비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숯불 소시지’를 선보인다. 야구장 관람 환경에 맞춘 메뉴다. 남포동 인기 주점 ‘박수식당’도 사직구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박수식당은 대표 메뉴인 한우육회와 젓갈김밥을 판매한다. 매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도 추가했다. ‘상하이마라꼬치’가 신규 입점한다. 알싸한 마라 소스와 쫄깃한 식감의 꼬치 메뉴를 판매한다. 커피와 디저트 라인업도 확대했다. 롯데GRS의 커피 브랜드 ‘스탠브루(Stan Brew)’가 부산 1호점으로 입점한다. 고품질 원두 기반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계란빵 전문 브랜드 ‘계란빵클럽’도 새롭게 입점한다. 다양한 토핑을 더한 계란빵 메뉴를 선보인다. 경기 관람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사직야구장은 지난 202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구단은 위생 관리 기준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올 시즌부터 장애인,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과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를 야구장 내 설치한다. 누구나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 관람객은 좌석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QR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관람 중 이동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는 2026시즌을 맞아 F&B 라인업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팬들이 보다 편리하게 야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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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배우, 침대서 숨진 채 발견..공식 사인 "자연사 추정"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브랜던(54)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검시관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브랜던은 지난 20일 미국 인디애나주 퍼트넘 카운티의 자택에서 친구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는 침대에 누워 마치 잠든 듯한 평온한 모습이었으나, 현장에 출동한 의료진에 의해 이미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검시관 토드 자이너는 "현장에서 타살이나 범죄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자연사로 추정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과 독성 검사가 진행 중이다. 유족 측은 그가 평소 앓고 있던 지병과 관련해 수면 중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브랜던은 생전 건강 문제로 여러 차례 고충을 겪어왔다. 2022년 심장마비를 겪은 후 선천성 심장 결함 진단을 받았으며, 최근까지도 특정 질환으로 투약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그는 최근까지도 치료를 받으며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니콜라스 브랜던은 '버피와 뱀파이어' 외에도 인기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생전 연기뿐 아니라 회화 등 예술 전반에 열정을 보였던 그는 "섬세하고 창의적인 영혼을 가진 예술가"로 기억되고 있다. 한편, 브랜던은 사망 직전까지도 주택 개보수 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자와 12만 달러(한화 약 1억 6천만 원) 규모의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대리인을 선임, 해당 소송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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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라이벌' 메시와 손잡고 손흥민과 맞서나.. 카세미루, MLS 합류 가능성 높다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핵심 중원 카세미루(34)가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와 손을 잡고, 손흥민(34, LAFC)과 맞서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카세미루가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맨유를 떠날 예정인 가운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와 마르코 로이스(37)가 뛰고 있는 LA 갤럭시가 카세미루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카세미루와의 1년 연장 옵션을 실행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최근 카세미루의 활약 속에 잔류 가능성이 급부상했지만 이를 완전히 배제한 셈이다.  카세미루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할 경우 메시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3년을 보내며 2025년 구단 사상 첫 MLS컵 우승을 이끌었다.  카세미루와 메시는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엘 클라시코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수차례 맞붙었던 라이벌이다. 이제는 같은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를 통해 MLS 무대에서 손흥민(34, LAFC)과의 격돌도 가능하다. 손흥민은 2025 MLS 트랜스퍼마크트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49.32%의 지지를 받으며 38.13%에 그친 메시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물론 카세미루가 MLS 대신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행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 알 이티하드의 경우 파비뉴가 이번 시전을 끝으로 팀을 떠날 예정인 만큼 카세미루를 그 대체 카드로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6000만 파운드(약 1208억 원)에 맨유로 합류한 카세미루는 여전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후벵 아모림 체제서 다소 고전했지만 마이클 캐릭(45) 임시 감독 체제에서 10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하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3.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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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조갑경, 불륜설 '아들 리스크'에 잉꼬부부 이미지 타격 어쩌나[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가수 홍서범과 조갑경이 데뷔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아들이 전처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외도와 양육비 미지급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되면서 부모에게 불똥이 튄 것. 논란 직후 조갑경은 예능 출연을 앞두고 있고, 최근 딸까지 방송에 출연했던 상황이라 이들의 가족사에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서범, 조갑경의 아들인 전 축구선수 B씨의 전처인 A씨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B씨의 불륜 및 양육비 미지급을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이들은 2024년 결혼했고 신혼여행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때부터 B씨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B씨가 세컨 폰을 가지고 다녔고, 차량 블랙박스에서 불륜 정황을 포착했다고. 결국 A씨는 임신 기갖 중 외도를 저지른 B씨에 이혼 소송을 냈고, 지난해 9월 법원은 B씨의 외도로 혼인 파탄에 이르렀다며 위자료 3000만 원과 매달 80만 원의 양육비 지급을 판결했다. A씨는 위자료와 양육비 지급이 아무것도 안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 시부모였던 홍서범, 조갑경에게도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고, 홍서범은 ‘너희들 일이니까 너희들 알아서 하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곧바로 방송 활동을 하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에게 불똥이 튀었다. 연예인은 대중에게 노출된 직업인 만큼 이미지 관리가 필수적이다. 간혹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하더라도, 부모와 자녀, 가족들 이슈로 논란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더욱이 홍서범, 조갑경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SBS ‘붕어빵’과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등 여러 예능에서 가족들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족 이미지를 만들어왔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에는 케이블채널 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서 딸의 연애를 지켜보기도 했다. 또 아들의 결혼 당시에는 청첩장이 보도됐을 정도로 화제였고, 홍서범은 과거 방송에서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 등을 언급해 부러우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방송을 통해 화목하고 평온한 가족의 모습,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이미지가 형성됐기에 이번 의혹은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논란이 불거진 직후 조갑경이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예고편에 등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다만 성인이 된 자녀의 문제를 모두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홍서범과 조갑경이 이번 논란을 온전히 짊어져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홍서범은 이에 대해서 지난 24일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유감을 표하며, “아들 부부의 결혼과 이혼 소송 과정을 지켜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아들을 많이 꾸짖기도 하며 혼내기도 했습니다만, 성인들의 사랑과 이혼 과정이라 제가 참견할 영역이 아니라서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조용히 지켜봤다. 끝난 사건도 아니고 어떻게 결말이 날지도 모른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email protected] [사진]tvN, MBN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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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 유연석, 신들린 연기 이유..대본 연구+꼼꼼 리허설 '열정'

[OSEN=김채연 기자]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이 탄탄한 캐릭터 열연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유연석은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변호사 ‘신이랑’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극중 웃음뿐만 아니라, 통쾌함과 감동을 모두 잡은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유연석은 빙의하는 인물들에 완전히 녹아들면서도, 변호사 ‘신이랑’의 중심을 단단히 구축했다.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따뜻함과 철두철미함을 오가는 모습은 이랑이 지닌 정의감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행동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그는 사건의 진범을 영리하게 속인 뒤 건네는 단호한 태도로 통쾌함을 선사한 반면, 귀신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며 보이는 애틋한 눈빛과 슬픔이 담긴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까지 고스란히 전했다. 이러한 몰입도 높은 장면의 이면에는 유연석의 깊이 있는 대본 연구와 리허설이 있다. 그는 대본에 담긴 의미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대사와 표정, 행동 하나하나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액션 장면에서는 상대 배우와 꼼꼼하게 합을 맞춰 쾌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 냈고, 유쾌한 장면에서는 상황에 맞는 애드리브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웃음을 이끌어 냈다. 이처럼 유연석은 빙의로 색다른 변주부터 이랑의 본질적인 모습까지 그대로 담아내는 세밀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매 장면마다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그가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연석을 비롯해 이솜, 김경남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킹콩 by 스타쉽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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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외제차 의전→포상금 2억 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금의환향('라디오스타')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쇼트트랙 최민정, 김길리, 스노보드 김상겸, 유승은이 경기가 끝나고 난 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5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땄던 메달리스트들이 등장했다. 쇼트트랙 강자, 한국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인 최민정 선수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지금까지 셀 수도 없는 수많은 메달을 거머쥔 최민정. 국내 대회까지 합쳐서 금메달만 70% 가량을 소유하고 있다는 최민정은 "국내 대회는 국가대표를 오래 해서 나간 지 오래돼 잘 기억이 안 나는 것"이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최민정 선수의 특징은 우리나라 선수들의 강점인 '인코스'와 다르게 아웃코스라는 점이 있는데, 뒤에서 따라가다가 직각으로 꺾어서 아웃라인으로 치고 올라가버리는 독보적인 기술을 뜻한다. 최민정 선수와 겨뤘던 이들은 자신이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끝내 결승선을 먼저 통과한 최민정 선수를 보며 황당하다는 표정이 그대로 실리기도 했다. 차세대 최민정이자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새로운 해라고 불리는 김길리는 인코스 강자였다. MC들은 "인코스로 파고들 때 다른 선수들이 잘 안 비켜주면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다. 김길리는 "그럼 더 잘 파고 들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그럼 최민정이랑 김길리는 아웃코스, 인코스로 대결하는데 누가 이기냐"라고 물었고 최민정이랑 김길리는 환하게 웃으며 "그래서 우리가 1등, 2등을 나란히 한 번씩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또 한번 안겼다. 김길리 선수는 별명 '람보르길리'에 따라 귀국 후 람보르기리에서 보내준 3억 원 가량의 의전 차량에 기사가 운전해주는 그 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다. 김길리 선수는 “승차감이 확실히 3억 원도 넘는 차여서, 시동을 걸 때 ‘부르릉’하고 팝콘 튀기는 소리가 나더라. 너무 신기했다”라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별명은 재활 센터 트레이너 쌤께서 만날 ‘람보르길리 왔어?’라고 하셨다. 숏폼 제목에 제 영상에 ‘람보르길리’라고 적어서 올려주시고 팬들도 불러주셨다”라며 자신의 별명의 시작을 설명했다. 최민정은 “얼음 공주. 공주 붙는 게 싫다. 얼음이라고 하는 게 낫다”라며 질색하더니 엘사라는 별명은 좋아한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고딩 보더,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 유승은은 “메달 따고 학교를 갔더니 친구들이 사인해달라고 하더라. 친구 학원 수학 선생님이 제 팬이라고 사인 받아달라고 하셨다더라”라며 행복하게 웃었다. 어머니의 아르바이트 등 가족들의 지원 아래 노력해온 그는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던 기술을 올림픽에서 성공하면서, 보드를 내던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세상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이날 음료수 협찬 또한 유승은 선수 이름 앞으로 와 감동을 안겼다. 김상겸 선수는 노동을 하며 선수 생활을 하는 등 투잡을 뛰며 4번의 올림픽 참가로 유명하다. 김상겸은 “0.19초 차이로 포상금 차이가 크다. 일단 후원사인 롯데랑 포함해서 금메달이랑 1억 원 차이가 난다. 그리고 제가 한국 첫 메달리스트인데, 은메달인데, 금메달로 첫 메달리스트가 되면 한정판 시계를 준다. 최민정은 이미 땄다”라며 아쉬움을 솔직하게 보였다. 김상겸은 “스노보드 설상 협회는 은메달 포상 2억 원, 유승은 선수 동메달 1억 원이다”라며 포상금에 대해 밝혔다. 이에 이번 올림픽 MVP 신설로 3천만 원 포상금을 받았던 김길리와 최다 메달 보유자인 최민정은 "저희 쇼트트랙은 이 정도 금액이 아니어서"라며 하염없이 부러운 표정이 되었다./[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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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4할타자 이정후가 사라졌다! 개막전부터 불운이라니→땅볼-뜬공-뜬공-뜬공 침묵, 양키스 3280억 좌완 벽 높았다

[OSEN=이후광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막전 오라클파크에 바람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정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202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개막전부터 잘 맞은 타구가 모두 야수 정면으로 가는 불운이 겹쳤다. 오프닝데이 화려한 선수소개와 함께 거인군단의 개막전 클린업트리오를 맡은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1, 3루 선취점 찬스를 맞이했다. 등장과 함께 양키스 좌완 선발 맥스 프리드의 가운데로 들어온 초구 95.1마일(153km) 고속 싱커를 제대로 받아쳤지만, 2루수 정면으로 향하며 2루수 땅볼이 됐다. 이닝 종료.  0-5로 뒤진 4회말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B-0S 유리한 카운트에서 프리드의 3구째 낮게 형성된 91.9마일(147km) 커터를 외야로 보냈으나 타구가 멀리 뻗지 못했다.  세 번째 타석도 범타였다. 0-7로 끌려가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 1B-2S 불리한 카운트에서 프리드의 높은 코스로 들어온 4구째 82.9마일(133km) 스위퍼를 받아쳐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여전히 0-7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에서 마지막 타석을 맞이했다. 옛 동료 카밀로 도발을 만나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가운데로 몰린 95.6마일(153km) 싱커를 제대로 띄웠지만, 야속하게도 타구가 뻗지 못하고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  이정후는 6년 1억1300만 달러(약 1700억 원) 계약 3년차를 맞았다. 첫해 부상, 지난해 첫 풀타임 경험을 발판 삼아 시범경기에서 8경기 타율 4할5푼5리(22타수 10안타) 1홈런 4타점 OPS 1.227의 불방망이를 과시했지만, 개막전에서 기세를 잇지 못했다. 양키스 선발로 나선 2억1800만 달러(약 3280억 원) 사나이 좌완 프리드의 벽을 넘지 못하며 4타수 무안타로 시즌을 출발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도 에이스 로건 웹의 5이닝 9피안타 1볼넷 7탈삼진 7실점(5자책) 난조와 타선 침묵 속 양키스에 0-7 무기력한 완패를 당했다. 대학야구 명장 출신인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신임 감독은 빅리그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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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연하' 의사 남편에 BTS 정국 헤어 요청..과연? ('편스토랑')

[OSEN=최이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의사 남편에게 BTS 정국의 헤어스타일을 요청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2년 만에 섭외가 들어와 방송에 출연하는 의사 남편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베테랑 방송인 이정현이지만 자신이 아닌 남편의 방송 출연에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남편을 위해 매니저로 변신한 이정현의 특급 내조가 모두 공개될 ‘편스토랑’ 본 방송이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 남편은 초췌한 모습으로 병원에서 등장했다. 아침부터 이어진 수술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 탓에 진료 중간에 입에 빵을 욱여넣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현실 의사의 초리얼 웃픈 일상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이정현이 웬 짐을 한가득 들고 병원을 찾아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정현은 남편의 메이크업을 해주며 비주얼을 체크했다. 알고 보니 이정현 남편이 건강 관련 프로그램 섭외 요청을 받고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 이에 남편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이정현은 “단답형으로 말하면 안 된다”, “아재 개그 하지 말라”등 방송 선배로서 걱정의 쓴소리를 늘어놨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은 남편에게 은밀하게 사진 한 장을 보내며 “머리는 그 스타일로 해달라고 말씀드려”라고 강력하게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BTS 정국이었다. 과연 이정현 남편이 BTS 정국의 헤어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을지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궁금해한 가운데, 이정현은 이날 이렇게까지 신경을 쓴 이유를 솔직히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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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찐 서인영, "미국까지 소문났더라"…이혼 2년 만 심경 고백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 2년 만에 심경을 털어놨다. 26일 서인영은 유튜브 채널 ‘서인영의 개과천선’에 ‘10년 만에 복귀한 서인영 악플읽기(진실과 거짓)’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10년 만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귀한다고 밝히며 과거 논란이 됐던 사건들과 함께 이로 인해 시달렸던 악플들을 직접 읽으면서 자신의 ‘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인영은 이혼과 개인적인 트러블을 겪으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됐다면서 착한 척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성숙해지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서인영은 “인스타그램에서 좀 통통했던 게 소문이 났더라. 지금 살을 10kg 넘게 뺐다. 그때 얼굴은 내가 봐도 심했다”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유일하게 속마음까지 꺼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을 해보자고 하셔서 유튜브를 선택했따. 채널명은 제가 정한 건 아니지만 대중 분들이 저를 진짜 이 정도까지 생각하시는구나 싶어 놀랐다. 나쁘게 들리진 않고, 착한 척하고 뭘 하자는 게 아니다. 사람이 잘못한 걸 알고 노력하는 게 어디냐.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인영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악플을 보던 중 ‘다 예상했던 거 아님? 생각보다 오래 살았네’라는 부분에 “그건 맞다. 결혼식 할 때 사람들은 이혼할 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이혼을 하면서 인생을 배웠다. 결론은 조용하게 결혼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결혼 생활은 나랑 맞지 않더라. 처음에 나를 좋아해 주던 그 모습이 계속 갈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변할 수는 있지만 너무 빠르게 바뀌면 내가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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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탈리아 점령한 남친미..'로마의 휴일'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공유가 이탈리아에서 훈훈한 남친미를 뽐냈다. 공유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로마의 거리를 걷고 있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공유는 청바지에 집업을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편안하게 거리를 걷고 있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까지 과하게 꾸미지 않아서 더 멋스럽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묻어났다. 특히 공유는 로마에서도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거리를 걷고 있을 뿐이지만 눈에 띄는 피지컬과 비주얼로 ‘남친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공유는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드라마 ‘도깨비’의 10주년을 맞아 주연 배우들과 특집 프로그램으로 다시 뭉친다. /[email protected] [사진]공유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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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 진행한다

- 팬 참여형 러닝 이벤트를 통해 지역 스포츠 축제로 발전 기대 [OSEN=홍지수 기자] LG 트윈스는 2026시즌을 맞아 러닝을 기반으로 한 팬 참여형 스포츠 이벤트인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를 진행한다.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는 LG트윈스 팬들이 시작해 야구와 러닝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이다. LG트윈스 연간회원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KBO 시즌에 맞춰 단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4월부터 6월까지 LG트윈스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러닝클래스를 진행한다. 선착순 모집으로 회차 당 500명의 인원을 모집하여 전문 러닝코치와 함께 올바른 러닝방법을 배우고 잠실야구장 그라운드를 직접 뛰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8, 9월에는 총 2회에 걸쳐 회차 당 연간회원 1000명을 모집해 5km 러닝 챌린지를 진행한다. 코스는 잠실 야구장을 출발해 5km를 달려 다시 잠실야구장으로 도착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5km 러닝간에는 기록측정 레이스가 진행되며, 전문코치를 통한 러닝 자세교정이 함께 이루어진다. 11월에는 시리즈의 피날레로 대규모 시즌오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잠실야구장에서 출발하여 일대 도로로 10km를 달릴 예정이다. 1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10km 러닝 이벤트는 LG트윈스 연간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참가할 수 있다. LG 관계자는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의 피날레를 통해 야구팬과 시민이 다 함께 즐기는 지역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G는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념티셔츠, 완주메달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 대한 자세한 내용은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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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억 바이아웃" 비밀 조항 대공개! 토트넘 최악의 주장, 애초에 남을 생각 없었다..."아틀레티코행 위한 히든 카드"

[OSEN=고성환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28)가 마음을 바꿔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가 있었다. 연이은 퇴장으로 팀을 위기에 빠뜨린 그가 올여름 비밀 바이아웃 조항을 사용해 이적을 추진할 전망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한국시간) "로메로에게는 이적의 문이 열려있다. 그는 지난해 여름 토트넘과 2029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음에도 특정 구단들을 위한 특별 조항을 계약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리가의 두 거함,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여름 수비 보강을 노렸던 아틀레티코는 로메로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지만, 끝내 영입이 무산됐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여전히 재회를 포기하지 않은 분위기다. 그는 여전히 아틀레티코 수비진의 핵심 타깃으로 남아 있으며 이적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선수 본인이 꾸준히 의지를 보여왔다"라고 전했다. 로메로는 토트넘 주장이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구단 운영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폭탄 발언을 터트렸으며 강등 시 팀을 떠날 1순위 후보로 꼽힌다. 지난달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의 가스톤 에둘 기자는 "로메로는 6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라고 확언하기도 했다. 사실 로메로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에도 아틀레티코행을 원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그를 헐값에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적이 불발됐다. 그러자 로메로도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로메로에게도 믿는 구석이 있었다. 마르카는 "토트넘은 로메로를 프로젝트의 중심축으로 삼기 위해 높은 연봉을 제시했다. 하지만 그는 '히든 카드'를 남겨뒀다. 토트넘이 책정한 그의 몸값이 약 7000만 유로(약 1219억 원) 수준인 가운데 아틀레티코를 위한 특별 바이아웃 조항을 6000만 유로(약 1045억 원)로 설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리가 이적을 원하는 로메로다. 매체는 "로메로는 라리가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며 이 조항을 레알 마드리드 등 다른 빅클럽에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 역시 그의 수비 능력을 꾸준히 높게 평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이 강등된다면 로메로의 이적 가능성은 더 커지게 된다. 심지어 토트넘 선수단은 강등 시 연봉 50% 삭감 조항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그래도 스페인행을 꿈꾸던 로메로로선 토트넘에 남을 이유가 더욱 없어지게 되는 셈. 토트넘 역시 로메로와 작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달 "로메로의 거취는 불투명하다. 토트넘은 향후 3차례 이적시장을 통해 스쿼드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며 자금 마련을 위해 주장 로메로 등 핵심 선수들의 매각도 열어둔 상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스쿼드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여러 선수의 이적 제안을 들을 준비가 돼 있다. 올여름부터 본격적인 개편을 시작하길 원한다"라며 "로메로는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당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선수다. 토트넘은 잔류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단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메로는 최근 아틀레티코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이후에도 자신의 거취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오히려 경기 후 아틀레티코 소속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교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단 로메로의 미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마르카는 "이는 로메로가 이적 시 아틀레티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변수도 존재한다. 토트넘이 강등될 시 이적 가능성은 더욱 커질 수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그를 주시하고 있다. 여기에 다가오는 월드컵 무대에서 활약 여부 역시 그의 시장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요소로 꼽힌다"라고 짚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토트넘, 365 스코어스,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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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승 폰와급' 듀오? 시범경기 성적은 물음표였다…롯데의 대반전, 외인 듀오부터 시작될 수 있을까

[OSEN=조형래 기자] “롯데 투수들을 보니까 머리가 아프다.”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롯데가 선택한 외국인 투수들을 잔뜩 경계했다. 모두가 올해 롯데의 외국인 투수 듀오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모든 구단들의 외국인 투수 리스트 최상단에 위치한 선수들이었다. 롯데는 올해 엘빈 로드리게스, 제레미 비슬리 듀오로 외국인 투수 라인업을 꾸렸다. 모두 일본프로야구에서 준수한 성적을 남겼고 올해 KBO리그 무대를 밟는다. 두 선수 모두에게 롯데는 100만 달러, 신규 외국인 선수들에게 안길 수 있는 최고액을 투자했다. 롯데의 외국인 듀오를 향한 평가는 지난해 한화 이글스를 이끌었던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듀오를 연상시킨다. 폰세는 지난해 29경기 180⅔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했다. 와이스도 30경기 178⅔이닝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 207탈삼진의 성적을 거뒀다. 두 선수가 33승을 합작하면서 한화는 고공행진을 했고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 지난해 외국인 투수 잔혹사로 가을야구 문턱에서 좌절했던 롯데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8월 초 10승을 거둔 터커 데이비슨을 빈스 벨라스케스로 교체했다가 낭패를 봤다. 찰리 반즈의 부상으로 데려온 알렉 감보아는 시즌 초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비해 힘이 갈수록 떨어졌고 결국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다. 롯데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선수 네트워크를 재편했다. 그동안 조직 내부에서 외국인 파트가 허술해졌고 이를 재건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일본 네트워크를 가동했고 새롭게 재편된 미국 현지 스카우트들이 삼고초려해서 로드리게스와 비슬리를 데려왔다.  시범경기에서 뚜껑을 열어봤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모두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로드리게스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5.00(9이닝 5자책점) 11피안타 6탈삼진 2볼넷의 기록을 남겼다. 비슬리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3.60(10이닝 4자책점)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9탈삼진의 기록이었다. 두 선수 모두 최고 시속 153~154km의 강속구를 뿌렸다. 평균 구속도 150km 초반대를 형성했다. 그러나 로드리게스는 압도적인 구위에 비해 탈삼진이 적었다. 스위퍼, 체인지업 등의 각이 밋밋했다. 파울 커트 되는 경우가 많아지며 투구수도 불어났다. 김태형 감독도 “확 꺾이는 변화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1일 한화와의 최종전에서는 4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때 4이닝 투구수가 80개였다. 비슬리는 한 번씩 제구가 흔들리는 경우가 있었다. 힘이 들어가면 영점이 안 잡혔다. 15일 LG전에서 5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에게 제구가 흔들리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22일 최종 리허설에서는 5이닝 5피안타 무4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 제구 문제를 완전히 해소했다. 아직 힘을 더 감추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일단 시범경기 등판에서는 아직 물음표가 남았다. 볼배합과 공인구 적응 등이 앞으로의 과제다.  원투펀치의 공을 가장 많이 받아야 하는 포수 유강남은 “엘빈(로드리게스) 선수는 정말 빠른 직구를 갖고 있고 또 완성도 높은 변화구도 구사한다. 이 직구가 변화구를 어떻게 살릴까 고민하고 있다. 직구가 빠르기 때문에 타자의 반응에서 변화구가 걸릴 수도 있다. 그 지점을 시범경기 때 점검했고 많이 느꼈다. 직구를 어떻게 잘 살려야 할까 고민하고 있다”면서 “비슬리의 경우에는 공을 놓는 타점이 흔들리면 볼넷이 나오고 볼넷으로 주자가 쌓이는 경우를 많이 봤다. 좋은 커맨드로 공격적으로 던지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투수 모두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이 부분들을 잘 이용하고 투수들에게도 전달하면 효과적인 운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결국 롯데의 운명을 두 투수가 짊어졌다. 일단 두 선수가 오는 28~29일 대구 삼성 개막 2연전에 모두 출격할 예정이다.  도박 징계와 부상 등으로 야수진 선수층이 많이 약화된 상황이기에 점수를 덜 줘야 한다. 원투펀치가 나오는 경기만이라도 승리할 수 있다면 롯데는 지난해 한화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폰세와 와이스가 합작한 33승도 꿈이 아닐 수 있다. 롯데의 외국인 원투펀치가 동시에 두 자릿수를 거둔 시즌은 2013년이 마지막으로 셰인 유먼과 크리스 옥스프링이 각각 13승 씩, 26승을 합작한 바 있다. 롯데가 마지막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7년에는 브룩스 레일리(13승), 박세웅(12승), 송승준(11승) 등 3명이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고 후반기 교체 선수로 재합류한 조쉬 린드블럼이 5승으로 막판 힘을 보냈다. 로드리게스와 비슬리라는, 역대급이라고 평가 받는 강속구 외국인 듀오와 함께 시즌을 꾸려가는 롯데다. 과연 롯데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정규시즌에 보여줄 수 있을까.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25. 21:15

‘이게 무슨 날벼락’ 챔프전 코앞인데 감독 경질 실화? 1위 이끈 김종민 감독, 도로공사 떠난다…V3 도전 초비상

[OSEN=이후광 기자]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정규리그 1위를 이끈 감독이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을 코앞에 두고 경질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구단은 최근 정규리그 1위 사령탑 김종민 감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감독의 계약은 오는 31일 만료되는데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4월 1일 김천에서 개최됨에 따라 김종민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이끌고도 챔피언결정전을 지휘하지 못하는 날벼락을 맞게 됐다. 김종민 감독은 지난 2016-2017시즌 한국도로공사 지휘봉을 잡고 올해로 10시즌 째 팀을 맡았다. 한국도로공사의 역사는 김종민 감독 부임 전과 후로 나뉜다. 김종민 감독 부임 전 준우승만 세 차례 그친 한국도로공사는 김종민 감독과 함께 2017-2018시즌, 2022-2023시즌 챔프전 정상에 오르며 여자부 배구명가로 우뚝 섰다.  2017-2018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김종민 감독은 2022-2023시즌 정규리그 3위로 봄배구에 진출해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에서 김연경의 흥국생명을 꺾고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당시 1, 2차전을 내주고도 3, 4, 5차전을 연달아 따내는 리버스 스윕을 해내며 배구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종민 감독은 올 시즌도 탁월한 지도력을 뽐내며 한국도로공사에 또 한 번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안겼다. 지난 20일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통합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고, 내달 1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대비해 훈련을 지도 중이었는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허무하게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영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챔피언결정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김종민 감독의 재계약 불가 요인으로 김종민 감독의 A코치 폭행 혐의에 따른 약식 기소를 언급한다. 김종민 감독은 지난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구단 숙소 감독실에서 같은 팀 A코치에게 리모컨을 던지고 코치의 목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작년 4월 경찰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김종민 감독은 A코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아직 법정 공방이 끝나지 않았고, 한국배구연맹의 징계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으나 한국도로공사는 조기 결별을 택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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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MLB 개막전 4타수 무안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가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개막전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0-7로 졌다.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회말 2사 1, 3루에서 첫 타석에 선 이정후는 양키스 선발 투수 맥스 프리드의 초구 시속 153㎞ 싱커를 강하게 받아쳤으나 2루 땅볼로 잡혔다. 타구 속도 시속 166㎞의 빠른 타구였지만 2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중견수 뜬공, 7회 선두 타자로는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9회 무사 1루에서도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28일 경기에서 다시 첫 안타에 도전한다.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양키스는 2회 지안카를로 스탠턴의 안타와 재즈 치좀 주니어의 몸맞는 공, 호세 카바예로의 2루타로 득점했따. 이어 라이언 맥맨의 적시타, 트렌트 그리샴의 주자 일소 3루타가 나오면서 5-0을 만들었다. 양키스는 5회 코디 벨린저와 벤 라이스, 스탠턴의 안타와 치좀의 내야 땅볼 등으로 2점을 추가했다. 양키스 선발 프리드는 6과 3분의 1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은 5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았지만 피안타 9개를 내주고 7실점(6자책점) 패전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MLB가 올해부터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에 따른 챌린지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양키스 카바예로가 스트라이크 판정에 이의를 신청을 처음 했으나 판독 결과, 번복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에 오른 양키스의 에런 저지는 WBC에서 부진했던 타격감을 개막전에서도 끌어올리지 못하며 5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김효경([email protected])

2026.03.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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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문기자 6人이 직접 발로 뛰었다...'2026 프로야구 가이드북' 출간

[OSEN=이후광 기자] 오랜 갈증이었다. 우리 모두가 야구를 얼마나 기다려왔나. 4년에 한번 세계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로 인해 2026시즌 KBO리그는 작년보다 한 주 늦은 28일 개막한다. 개막까지 5개월에 가까운 긴 기다림이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모두가 0에서부터 시작한다. 팬들의 가슴도 기대감으로 부풀어 오른다. 야구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더욱 더 증폭시켜줄 선물 같은 책 <2026 프로야구 가이드북>도 다시 돌아왔다.  책에는 지난 시즌 우리 팀에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이번 시즌에는 어떤 점이 얼마나 개선 보완되었는지,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능력과 특징은 어떤지, 전체적으로 전력 누수 요소는 없었는지, 각 팀별로 보기 좋게 정리해서 시원하게 알려 주는 다양한 리포트,데이터가 풍부하게 준비돼 있다. 또한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 6인의 사진과 그 위에 새겨진 친필 사인과 함께 곁들여지는 새 시즌 각오 메시지를 통해 내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선수들의 손글씨 필체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오직 브레인스토어의 『프로야구 가이드북』 시리즈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다. 나유리, 조은혜, 이종서, 김민경, 윤승재, 김현세 6인의 야구 전문 기자들이 직접 담당 구단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 현장을 오가며 지면에 담아낸 생생한 정보들이 이 책의 가장 큰 자산이다. 올 시즌 KBO리그 순위 예측, 각 구단 1군 정예 로스터 및 최정예 베스트 라인업까지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의 풍부함과 높은 신뢰도는 야구팬이라면 누구라도 만족할 것이다. 물론 우리 팀과 우리 선수뿐만 아니라, 경쟁을 펼칠 타팀 9개 구단 정보까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 <2026 프로야구 가이드북>을 통해 진정한 야구팬, 진짜 ‘크보팬’이 될 수 있다.. 최근 KBO리그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화의 길을 모색해왔다. 더 정확도 높은 판정과 효율적인 시스템 도입, 팬들이 더 흥미롭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내면서 더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아시아쿼터 도입과 피치클락 단축 등 변화를 통해 KBO리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더욱 늘어났다. 또 사상 최초의 시민야구단인 울산 웨일즈의 탄생과, WBC 대표팀의 이야기까지. 2026년 KBO리그 전체를 함께 하는 ‘가이드’ 역할을 <2026 프로야구 가이드북>이 맡는다.  올해도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작년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온라인서점 예약 판매 선물인 10개 구단 대표 인기 선수들의 셀카 사진을 네컷씩 준비한 ‘내 선수의 네컷’ 포토 굿즈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2026 프로야구 가이드북>을 구매한 독자들에게는 KBO리그 스타 플레이어 10인이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직접 촬영한 네컷 사진이 담긴 사진 10세트를 전부 받을 수 있다. 사진은 도서와 함께 동봉 증정된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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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앞둔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결별 "곧 밝힐 예정"

여자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도로공사가 김종민(52) 감독과 결별했다. 김종민 감독은 올 시즌 도로공사를 정규시즌 1위에 올려놓았다. 2016~17시즌부터 10시즌을 이끌면서 두 차례 우승했고, 세 번째 도전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도로공사 구단은 3월 31일 계약이 만료되는 김종민 감독에게 결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을 대비해 훈련중이었던 김종민 감독은 팀을 떠나게 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결정된 것은 없다. 결정되면 보도자료를 배포하겠다. 이것만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김 감독과 작별은 돌이키기 어려워졌다. 김종민 감독은 도로공사를 이끄는 동안 창단 첫 우승을 포함해 두 번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팀을 1위로 올려놓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여자프로배구의 경우 선수단 구성과 조직 관리 등에 감독이 관여하는 부분도 많아 더욱 높게 평가받았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을 마친 뒤 김종민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김종민 감독이 A코치 폭행 혐의로 약식 기소됐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구단 숙소에서 같은 팀 A 수석코치에게 리모컨을 던지고 목 부위를 밀친 혐의를 받아 지난해 4월 피소됐다. 양자는 합의 논의를 가지기도 했으나 입장 차를 보였다. 그러나 공기업인 도로공사 입장에서 재계약은 힘들어보였고, 포스트시즌을 치른 뒤 결별할 것으로 보였다. 무엇보다 법적 공방이 끝나지 않았고, 한국배구연맹도 법원 판결 이후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챔프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까지 참석한 감독에게 지휘봉을 내려놓으라고 한 부분은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다. 도로공사는 김영래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챔프전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효경([email protected])

2026.03.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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