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지난해 부상으로 무산됐던 여성부 챔피언 맞대결이 한 단계 더 큰 경기로 돌아온다. 오는 3월 14일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 31 IN 익산’에서 여성 밴텀급(-52kg) 챔피언 최은지와 페더급(-56kg) 챔피언 유지호가 서로의 벨트를 걸고 맞붙는 여성부 통합 타이틀 매치가 확정되면서, MAX FC 31의 모든 대진이 최종 완성됐다 두 선수의 대결은 지난해 ‘MAX FC 30 IN 익산’에서 유지호의 1차 방어전 도전자로 밴텀급 챔피언 최은지가 한체급 올려 도전자로 결정되며 성사될 예정이었었다. 그러나 대회를 약 3주 앞둔 시점, 유지호가 훈련 도중 늑골 골절 부상을 입으며 경기는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이후 재경기 논의 과정에서 경기의 방향을 바꾼 것은 유지호의 제안이었다. 유지호는 “이번에는 내가 -52kg으로 체급을 내릴테니 서로의 벨트를 모두 걸고 제대로 승부를 가리자”는 뜻을 전했고, 이에 최은지가 이를 받아들이며 두 체급 통합 타이틀 매치가 성사됐다. 즉, 이번 경기는 단순한 재경기나 타이틀매치가 아닌 서로의 벨트를 걸고 진검 승부를 펼쳐야 하는 데스매치인 것이다. 밴텀급 챔피언 최은지는 강한 피지컬과 뛰어난 전진 압박을 무기로 체급을 지배해온 파이터다. 최근에는 체급내에서 상대할 선수를 구하지 못해 경기를 뛰지 못했을 만큼 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선수인 최은지는, 이번에 한 체급 위의 강자를 상대로 통합 타이틀전 제안을 받아들이며, 본인이 명실공히 여성부 최강자임을 정면으로 증명할 기회를 획득했다. 이번 통합 타이틀전에서 우승한다면 본인이 국내 여성 킥복서 P4P 1위임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기에 최은지에게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페더급 챔피언 유지호는 정교한 타격과 경기 운영을 앞세운 기술형 파이터로, 여성부 상위 체급을 대표해온 선수다. 유지호는 최근 MAX FC 뿐만 아니라 무에타이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국제대회에서도 활약하는 등 전방위로 활동하며 기세를 올려가고 있다. 이번 두 체급 통합 타이틀전에서의 우승은 본인의 국내외적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이번 통합 타이틀전은 유지호의 제안과 최은지의 수락으로 완성된 경기”라며 “두 챔피언 모두 리스크를 감수한 선택인 만큼, 여성부 역사에 남을 상징적인 한 판이 될 것”이라고 이번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MAX FC 31 IN 익산’은 정성직의 슈퍼미들급 타이틀 2차방어전, 정연우와 김한별의 75kg급 랭킹전, 김건호와 송건우의 맥스리그 리매치, 그리고 이번 여성부 통합 타이틀 매치까지 더해지며 대회 전 카드가 모두 확정됐다. MAX FC 31 IN 익산은 3월 14일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다. / [email protected] [사진] MAX FC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11. 17:26
[OSEN=연휘선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연하 남편 문원과의 결혼운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30년 만에 학교 다시 찾아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신지는 '인천의 딸'로서 어린 시절을 보낸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를 다녔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등 모교들을 돌아본 신지는 어린 시절 친구들과 다녔던 추억이 담긴 지하상가와 카페 등을 찾았다. 이 가운데 지하상가에 최근 유행 중인 꽃무늬 김장조끼가 즐비한 것을 보며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옷을 맞춰입기도. 신지는 "박상문(문원)씨가 마음에 걸리네. 이거 하나 사가볼까?"라며 사소한 것까지 문원을 챙겨 다정함을 드러냈다. 특히 재미 삼아 사주와 타로를 본 가운데 신지의 결혼점이 드러났다. 1년 사주에 타로를 서비스로 받은 그는 올해 잘 풀린다는 운세와 56세부터 66세 사이에 일을 확장하고 늘리며 더욱 바빠진다는 말에 "나이 먹어서도 일해야 하는 것 같다. 일복이 터졌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실제로 그는 유튜브 촬영 중에도 계속해서 일 얘기를 했다고. "코요태 신지라고 들어보셨냐"라고 운을 뗀 신지에 "언니가 신지야?"라며 사주, 타로 가게 사장은 손을 잡고 반가워 했다. 알고 보니 신지가 아닌 유튜버인 줄 알았다고. 사장은 "신랑이 하하 아니냐"라며 오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는 신지에게 "(음력) 4월이나 5월, 6월 이 사이에 결혼운이 들어왔다. 실제 결혼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남자도 개인적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신지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11. 17:26
[OSEN=최이정 기자] ‘윤유선 남편’ 이성호가 윤유선과의 데이트 때 깜짝 놀란 사연을 공개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 25년 만에 처음으로 부부 동반 토크쇼에 나선 배우 윤유선과 '어금니아빠' 사형 선고로 유명한 부장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는 아내 윤유선과의 첫 만남에서 심쿵한 사연을 공개했다. 판사 동료의 강력한 권유에 소개팅에 나간 이성호는 “소개팅이 안 될 거라 생각해 편하게 임했다”라고 털어놓아 옥탑방 MC들을 놀라게 했는데. 소개팅 자리에서 투피스 차림으로 나와 진지하게 대화에 임하는 윤유선을 보고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유선은 “그게 원래 내 일상이야”라며 자신에게 반했던 이성호를 향해 기쁨의 한 마디를 날렸다는 후문. 뒤이어, 남편 이성호와 연애 100일 만에 쾌속 결혼식을 올린 윤유선은 “남편 이성호가 배우자 조건과 100% 일치하는 남자였다”고 고백하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낸다. 남편을 만나기 전부터 배우자의 키, 직업, 연봉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기도했다는 윤유선을 향해 옥탑방 MC들은 “(기도에) 응답받은 수준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는데. 이성호와 100% 일치하는 윤유선의 배우자 조건은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 한편, 27년간 판사로 재직했던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는 옥탑방에서 판사 인생을 되돌아볼 예정. 어금니 아빠 사건 1심을 맡아 사형을 선고해 눈길을 끌었던 이성호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건을 살펴보고 고민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판결을 내릴 때 가졌던 자신의 철학과 소신을 진중하게 털어놓을 예정.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1. 17:17
[OSEN=조형래 기자] 아직도 물음표를 떼어내지 못했다. 여전히 검증론과 싸우고 있다. LA 다저스 김혜성이 빅리거 2년차 시즌을 맞이한다. 북미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타자들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프리뷰 성격의 기사를 게재했다. 등번호 순서로 다저스 타자들이 스프링캠프에서 확인해야 할 것, 보완해야 할 요소들을 언급했다. 등번호 6번의 김혜성은 5번의 프레디 프리먼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됐다. 여전한 의문과 불안감에서 기사는 시작한다. 매체는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결정지을 핵심 질문은 ‘빅리그 투수들의 공에 대처할 수 있을 만큼 스윙을 교정할 수 있는가’다’라면서 ‘그가 지난해 기록한 타율 2할8푼과 OPS .699라는 표면적인 성적은 적은 표본 속에서 시즌 초반의 활약으로 인해 다소 부풀려진 면이 있다’고 꼬집었다.보장 3년 1250만 달러, 최대 3+2년 2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지난해 빅리그 첫 시즌을 맞이했던 김혜성이다. 스프링캠프부터 스윙을 교정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새로운 스윙을 몸에 익혀갔고 5월에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이후 어깨 부상이 있었지만 꾸준히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아 있으면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함께했다. 71경기 타율 2할8푼(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9득점 OPS .699의 성적을 기록했다. 기사 내용대로 메이저리그 콜업 이후 맹타를 휘두르며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부상 이후에는 대주자, 대수비로 역할이 제한됐다. 정규시즌 막판부터 포스트시즌까지 김혜성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비추는 빈도는 점점 줄었다.매체는 ‘다저스는 지난 9월, 김혜성을 거의 기용하지 않으면서 그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라며 ‘구단은 그가 스트라이크존 아래로 떨어지는 유인구에 스윙을 덜 휘두르고 변화구에 대한 취약성을 보완하기를 바란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좌투수를 상대할 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라고 강조했다. 김혜성이 스윙을 교정하면서 빅리그로서 생존의 자격을 증명해야 한다고 매체는 강조하고 있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한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 최대어인 카일 터커와 4년 2억40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라인업이 한층 촘촘해졌다. 터커의 영입이 김혜성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토미 에드먼은 터커의 영입으로 부상 회복 이후에는 외야보다는 2루수로 출전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키케 에르난데스도 다저스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험난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하는 시점이다. 지난 10일, MLB.com이 예상한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도 김혜성의 이름은 없다.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카일 터커(우익수)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윌 스미스(포수) 맥스 먼시(3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미겔 로하스(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김혜성은 사이판 전지훈련에 다녀오는 등 일찌감치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미국도 지난달 20일 일찌감치 출국해 개인 훈련을 이어간다. 지난 20일 출국을 앞두고 김혜성은 “지난해는 부상도 있었는데, 올해는 부상없이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을 뛰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스스로도 타격에 대한 부족함을 인정하고 경쟁력을 높이려고 한다. 그는 “전체적으로 다 부족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했고, 타격에서 많이 훈련했다. 타격을 잘 한다면 저에게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타격을 잘 준비하고 싶다. 작년에 교정했던 타격을 유지해야 한다. 따로 수정은 없다”고 강조했다. 다저스는 오는 14일 투수와 포수들이 먼저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 소집한다. 뒤이어 18일 야수들까지 모두 합류해 선수단 전체 훈련이 시작되고 22일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2.11. 17:15
[OSEN=하수정 기자]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로 '대상 배우' 이제훈과 '라이징 스타' 하영이 손을 잡는다.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연출 권다솜/극본 정진영, 김의찬/제작 스튜디오S,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전직 변호사, 현직 사무장 권백이 이끄는 오합지졸 법률사무소가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승산 없는 싸움을 승산 있게 만들어가는 명랑 코믹 법조 탐정물이다. 오는 2027년 방영을 목표로 하는 '승산 있습니다'는 드라마 '커넥션', '마이데몬'을 공동 연출한 권다솜 감독과 대한민국 시트콤계의 전설로 꼽히는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남자 셋 여자 셋'을 공동 집필한 정진영김의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새로운 레전드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극을 이끌어갈 주연으로 이제훈과 하영이 낙점돼 기대를 한층 높인다. 지난해 드라마 '모범택시3'를 통해 생애 두 번째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믿보배' 이제훈과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우뚝 선 하영이 의기투합한 만큼 강력한 시너지가 예견되는 것. 이제훈은 전 스타 변호사, 현 법률사무소 승산의 사무장 '권백'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법조인 연기를 선보인다. 뇌물 스캔들에 휘말려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뒤 홀연히 자취를 감췄던 권백은 오합지졸 멤버들을 모아 차린 허름한 법률사무소의 '사무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흥망을 모두 맛본 뒤 여유를 장착한 권백은 진실을 밝히려 함정을 파기도, 한 판 쇼를 벌이기도 하며, 변호사 시절보다 더 능력 있고, 더 재미있는 괴짜 사무장으로서 파란을 일으킨다. 하영은 돈 없고, 빽도 없지만 성실함 만큼은 최고인 신참 변호사 '여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심희는 자신의 유일무이한 롤모델 권백이 뇌물 스캔들로 추락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그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여 법률사무소 승산의 수석 변호사가 되는 인물. 망가진 롤모델의 모습에 실망하던 여심희는 아무것도 안 하고 노는 줄 알았던 괴짜 사무장 권백이 다음 수까지 내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벅차오르고, 권백의 가르침 속에 어엿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간다. 한편 이제훈과 하영은 탁월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캐릭터플레이는 물론, 두 캐릭터 사이의 관계성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재미를 높일 예정. 특히 아웅다웅 투닥거리는 사무장과 변호사의 관계, 돈독한 사수관계를 넘어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파트너 이상의 관계까지 넘나들며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에 벌써부터 '승산 있는 조합'의 탄생을 예고하는 이제훈, 하영의 만남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는 오는 2027년 방영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각 소속사 제공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11. 17:12
[OSEN=연휘선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데뷔 초 황당한 루머와 질투에 당한 일을 뒤늦게 고백했다. 신지는 지난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30년 만에 학교 다시 찾아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천의 딸'을 자부하는 신지가 어린 시절을 보낸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를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지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등 모교들은 물론 어린 시절 친구들과 다녔던 추억이 담긴 지하상가와 카페 등을 찾았다. 카페에서 추억의 파르페를 먹던 신지는 "나는 데뷔하고 나서도 그런 소문이 많았다. 인천에 나 안 사귄 남자가 없다고"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그는 "나는 만난 적도 없는데"라고 억울해 하며 "나 여중, 여고 나왔다"라고 호소했다. 신지는 "고등학교 때는 (다른 사람들이) 질투도 많았다. 나한테 대놓고 말은 못하고, 하교할 때 책상 옆에 스케치북 걸어두지 않냐 거기다 뭐라고 써놓기도 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심지어 그는 "특히 지오디와 친하게 지낼 때 그런 게 많았다. '꼬시지 마라', '꼬리치지 마'라고"라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이어 "복도를 지나가는데 복도에 정수기 물을 받는 게 있었다. 거기에 물을 받아서 나한테 던진 애도 있었다. 그러면 나도 받아서 던졌다"라고 웃으며 말해 참지 않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다행히 신지는 "선생님들이 많이 예뻐해주셨다. 교감선생님이 특히. 조금 지각하면 교무실 와서 노래 부르고 가라고 해주셨다. 나 데뷔할 때 선생님들 다 보러 오셨다. 성인돼서 나이트 클럽 행사 왔을 때도 선생님들 다 나이트클럽 오셨다"라고 웃으며 이제는 추억이 된 시절을 웃으며 회상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11. 17:10
[OSEN=유수연 기자] 오나미 박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11일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서는 "감히 우리 나미를 데려가?! 난 이 결혼 찬성일세(?) 역대급 썰들이 끊이질 않는 오나미♥박민 부부와의 상견례! (feat. 허경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오나미-박민 부부의 집을 찾는 윤형빈의 모습이 담겼다. 윤형빈은 현관문에서부터 "펜트하우스다 펜트하우스. 나미 처제 성공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 가운데, 집에 들어선 후 거실로 보이는 통창 뷰에 "뷰가 좋다. 한강 뷰네. 뷰가 장난아니다"라며 연신 놀랐다. 이어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를 자랑한 가운데, 오나미는 "저희 집은 테라스가 진짜다. 집이 하나 더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며 집과 연결된 테라스를 소개했다. 뻥 뚫린 뷰와 넓직한 공간은 물론,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는 "날이 좋았으면 바베큐도 해드렸을 텐데. 날씨 좋을 때 오시면 진짜 딱"이라고 말했고, 윤형빈은 "여기 진짜 로망 공간"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오나미는 2022년 2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1. 17:07
[OSEN=강필주 기자] 린샤오쥔(30, 한국명 임효준)이 '지옥의 대진'을 받자 중국이 당황하는 분위기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린샤오쥔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한국의 초특급 신성 임종언(19, 고양시청)과 한 조에 묶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임종언이 린샤오쥔을 우상으로 여기며 자라온 '임효준 키즈'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실제 임종언은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던 임효준의 금메달 레이스를 보고 스케이트를 신은 세대다. 실제 임종언은 린샤오쥔을 자신의 롤모델로 꼽았으며 최근 밀라노 선수촌에서도 함께 식사하며 조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임종언이 "내게 임효준은 영원한 신"이라며 존경심을 숨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각 조 상위 2명만 생존하는 토너먼트에서 린샤오쥔과 임종언은 물론 루카 스페켄하우세르(26, 이탈리아), 옌스 판트 하우트(25, 네덜란드)도 포함돼 '죽음의 조'를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우려했다. 상황이 린샤오쥔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서른 줄에 접어든 린샤오쥔의 폭발력과 회복력이 임종언이나 전성기 구간에 진입한 판트 바우트에게 밀린다는 평가다. 특히 경기장의 무른 빙질은 기술 위주의 린샤오쥔에게 취약하다는 것이다. 이미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스페켄하우세르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몸싸움을 걸어올 경우, 린샤오쥔이 느낄 압박감은 상상 이상일 것으로 봤다. 매체들은 "린샤오쥔의 기술은 여전히 독보적이지만, 세월의 무게와 부상 여파를 고려할 때 이번 대진은 가혹하다"며 우려 섞인 분석을 내놓았다.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섰지만 1000m 준준결승부터 임종언 등 힘겨운 도전자들을 만난 린샤오쥔이다. 13일 새벽 4시 린샤오쥔이 어떤 레이스를 펼칠지 중국은 물론 한국 팬들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11. 17:02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은 끝까지 버티고 싶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경질은 구단이 원했던 시나리오는 아니었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프랭크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은 2025년 6월 부임 이후 클럽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과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현재의 결과와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시즌 중 이 시점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랭크 감독은 재임 기간 내내 헌신적인 태도로 구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질 소식은 이미 예고된 수순이었다. 앞서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이 프랭크 감독을 경질했다. 현재 리그 16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구단은 후임 사령탑 선임을 위한 복수의 비상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성적이었다. 토트넘은 리그 8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최근 17경기 성적은 단 2승에 불과했다. 순위는 16위까지 내려앉았고, 강등권과의 격차는 불과 승점 5점. 위기감은 구단 내부에서도 감출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해 6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뒤를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리그 38경기 22패 승점 38점으로 17위에 그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악에 가까운 시즌을 보냈다. 다만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르며 2008년 이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챔피언스리그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17년 만에 트로피를 안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브렌트포드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프랭크 감독에게 재건의 키를 맡겼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이적을 포함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단행했지만,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즌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팀은 급격히 흔들렸다. 리그 16경기에서 6승에 그쳤고, 11월에는 아스날에 1-4로 패한 데 이어 풀럼에도 무릎을 꿇으며 라이벌전에서 연이어 상처를 입었다. 2026년에 들어 상황은 더 악화됐다. 브렌트포드, 선덜랜드와 비기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본머스전 패배로 분위기는 급속히 가라앉았다. FA컵에서는 애스턴 빌라에 탈락했고, 웨스트햄전 패배까지 겹쳤다.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내일 아침이면 끝이다”라는 야유가 쏟아졌다. 번리,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반등의 기미를 보이는 듯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완패와 뉴캐슬전 패배는 사실상 결정타였다. 문제는 성적만이 아니었다. 선수단 장악에도 실패했다. 시즌 초반 미키 판 더펜의 악수 거부 장면이 논란이 됐고 주장 완장을 이어받은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SNS를 통해 연일 구단을 겨냥한 메시지를 남겼다. 프랭크 감독은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감쌌지만, 팀 내부의 신뢰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다. 여기에 아스날 컵을 들고 커피를 마시는 행동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민심은 완전히 돌아섰다. 뉴캐슬전 패배 직후 프랭크 감독은 “내 입지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결국 경질이라는 결말을 피하지 못했다. 경질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리지는 “구단 내부에는 끝까지 프랭크 감독을 지지하는 인사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경질이라는 선택을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이미 팬들의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더는 버틸 수 없었다. 뉴캐슬전 패배가 마지막 방아쇠였다”며 “곧 아스날전이 예정돼 있었고, 그 누구도 원치 않는 그림이었다”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11. 17:02
[OSEN=김채연 기자]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오는 3월 5일 개막하는 가운데, 지난 WBC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중계 명가’의 위상을 공고히 했던 SBS가 다시 한번 최강의 중계진을 구축하고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SBS는 이번 2026 WBC 중계를 위해 야구 중계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정우영 캐스터 X 이순철 해설위원 X 이대호 해설위원’ 트리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대회 당시 압도적인 전문성과 재미로 시청률 1위를 견인했던 이들이 다시 뭉치면서 야구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야구의 목소리’ 정우영, 심장을 울리는 중계의 마법 중계석의 중심을 잡는 정우영 캐스터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캐스터다. 특유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이스와 경기 흐름을 꿰뚫는 노련한 진행으로 ‘야구의 목소리’라 불리는 그는, 이번 WBC에서도 한국 대표팀의 결정적인 순간을 가장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설의 달인’ 이순철, 가감 없는 날카로운 현미경 분석 해설진의 무게감은 이순철 해설위원이 책임진다. 현역 시절의 풍부한 경험과 오랜 지도자 생활에서 우러나오는 그의 분석은 ‘현미경 해설’이라 불릴 만큼 정교하다. 특히 한국 야구의 강점과 약점을 가감 없이 짚어내는 이 위원의 직설적이고 명쾌한 해설은 팬들에게 경기를 보는 새로운 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현장의 숨결을 담은 생생한 경험 여기에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해설위원이 가세해 화룡점정을 찍는다. 지난 대회에서 성공적인 해설 데뷔를 마친 이 위원은 한국 야구의 전설이자, 누구보다 선수들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보는 인물이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타자의 심리와 그라운드 안의 미세한 흐름을 짚어주는 그의 해설은 시청자들에게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구는 무조건 스브스”, 시청률 1위 신화 재현 지난 2023 WBC 당시 SBS는 이들 트리오의 찰떡궁합을 앞세워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WBC는 SBS’라는 공식을 만들어냈다. SBS 스포츠국 관계자는 “이번 2026 WBC는 한국 야구의 자존심 회복이 걸린 중요한 무대인 만큼, 가장 신뢰받고 검증된 중계진을 배치했다”며, “정우영의 외침, 이순철의 분석, 그리고 이대호의 경험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BS는 이번 2026 WBC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포함한 주요 경기들을 생중계한다. 야구 팬들 사이에서 이미 “야구는 무조건 스브스”라는 말이 공식처럼 퍼지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SBS가 다시 한번 시청률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1. 17:01
[OSEN=김나연 기자] 걸그룹 러스티 출신 송채아가 아이돌 활동 당시 소속사 측의 가스라이팅을 폭로했다. 10일 '원마이크' 채널에는 "5년전 돌연 은퇴한 걸그룹, 집으로 찾아가봄..새 직업으로 제2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러스티 리더 하린으로 활동했던 송채아가 출연했다. 현재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는 그는 "그때(아이돌 활동때)는 제 방이랄것도 없고 바 선생님(바퀴벌레) 나오는 숙소에서 쓰레기장 옆에서 살았다. 그 기억이 많이 남는다. 그거에 비하면 지금은 그냥 호텔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채아는 팀을 나온 시기에 대해 "저희가 2019년도에 데뷔했다. 6월달에 데뷔했는데 2020년 1월에 코로나가 터져서 행사가 싹 취소되면서 저희는 회사에 계속 있었어야 했고 나가지도 못했다. 집에 갈수있는것도 아니었고 진짜 회사 숙소 회사 숙소만 미친듯이 반복하다가 회사 내부에 여러가지 사정도 있고 그래서 결국 2021년도에 이건 안되겠다, 내가 삶을 살아갈 수가 없겠다 해서 변호사님과 나라의 도움을 살짝 받아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익은 당연히 없었고 저희 회사에서 맨날 빚쟁이라고 불렸다. 너네는 숨만 쉬어도 빚이라면서 그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모르겠다. 이게 제 영상을 회사분들이 보면, 회사분들이라고 할 분들도 없지만 나중에 어떤 계기로 볼수 있다면 그분들도 본인들의 입장이 억울하겠지만 저는 받을 돈이 꽤 많았다고 생각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조금 받을 돈이 있었는데 결국은 거의 받지 못하고 제가 예상하는 받아야 될 돈의 채 10%도 받지 못하고 그러고서는 끝냈다"고 밝혔다. 이유는 회사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켰기 때문이라고. 송채아는 "회사에 수익이 전혀 없었다. 당연히 행사가 없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 회사에서 저한테 제가 그때 리더였다. 어느날 갑자기 부르더니 처음 들어보는 이름을 대면서 해외 팬들과 소통하는 그런거다 그래서 그걸 해라 했다. 저는 그때 사실 회사 대표님 한테 예쁨을 받고 싶었다. 저는 항상 회사 대표님한테 숨만 쉬어도 혼났다. 좀 예쁨을 많이 받고 싶었다. 그래서 시키는건 다 해야될 것 같더라. 지금처럼 아이돌 분들이 소통하는 그런데가 아니었다. 그렇게 해라 하니까. 처음에는 저도 너무 싫었는데 시키니까 해야죠"라고 회사의 강요로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그는 "근데 처음과 말씀이 달라진게 처음에는 소통하는거다, 코로나라서 활동 못하니까 네가 리더로서 전면에 나서서 팬들이랑 인사하고 소통해라 라는 얘기가 처음에 시작이었다. 알겠다고 하고 처음에는 나름 저희가 그때 집에도 못가고 가족 친구 핸드폰도 없으니까 처음에는 진짜 핸드폰 속에 사람들이랑 얘기하는 기분으로 그렇게 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대표님이 돈을 벌어와라 이렇게 하는거다. 제가 실제로 저한테 그렇게 얘기했던 부분들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런 것들이 다 남아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돈을 벌어와라고 그때 저희 멤버 중에 저랑 다른 친구 한 명이랑 해서 시켰다. 그런걸"이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저희가 거기서 이상한 그런 걸 한 건 아니지만 어찌됐건 저는 아이돌을 하고싶어서 간건데 그런걸 시킨거다. 이쪽(인터넷 방송)에 가면 네가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이쪽으로 무조건 넘어가라 해서 저는 진짜 시키니까 했다. 말 잘 듣는 강아지처럼 시키는대로 하고 그렇게 해서 나름 회사에다가 어찌됐건 돈을 벌어다 줬지만 저한테 처음에 약속한게 있었다. 처음엔 계약서 내용대로 7:3을 주겠다 했는데 7:3은 당연히 아니었고 처음 한두달은 100만원을 주시더라. '내가 드디어 돈을 받을수 있다' 하고 100만원을 받았다. 갑자기 두어달 지나니까 50만원 이렇게 준다. 그 다음부터는 저도 쉽게 얘기 못 꺼내지 않나. 돈 달라는 얘기를. 그 다음부터는 갑자기 0원이었다"라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번 돈에 대해서 제대로된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송채아는 "저희는 회사가 식비를 전혀 지원해주지 않는 회사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저희 돈으로했고 지원해주는건 숙소. 그랬는데 저희가 밥을 먹어야되는데 그동안 항상 부모님 손을 빌렸다. 100만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부모님한테 손을 안벌려도 되겠구나 했더니 그것도 안 주니까 그러면서 제가 못 받은 돈이 쌓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은 계기를 묻자 "그것도 있었고, 제가 회사에서 항상 저는 미움을 받는 사람이었다 생각한다. 근데 저는 아직도 제 30년 인생에서 의문이지만 저는 어디가서 그렇게 미움받는 스타일이 진짜 아니다. 오히려 제가 싹싹하게 굴면 굴었지. 그때는 이유를 알 수 없이 대표님한테 항상 미움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까 저도 사람이 세상과 단절돼있고 그러니까 무조건 대표님한테 예쁨 받으려면 내가 저 분 말을 들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컸고 그러면서 시키는걸 그런식으로 하게 됐고 나중에는 예쁨 받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제가 시키는걸 다 해도 크게 예쁨 받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크게 현타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몇년 만에 만나는 친한 오빠가 있었다. 저를 보더니 너 너무 심각하게 우울해 보인다더라. 밥을 먹으면서 웃다가도 오빠가 잠깐 뒤돌면 정색한다더라. 억지로 꾸며낸 표정을 짓는것 같다 무슨일 있냐 해서 제가 있었던 얘기를 다 했다. 그랬더니 그 당시에는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때였다. 그때 제 얘기를 듣더니 뭔가 회사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제3자가 듣기에는 이상하다더라. 그때 뭔가 딱 깨졌다. 내가 지금 아등바등 산 건 세뇌였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을 그때 했다"고 떠올렸다. 소속사 나온 후로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고. 송채아는 "카페 이런 아르바이트도 2년 넘게 했었고 빵집, 방탈출 카페, 사무보조 알바, 학원 데스크같은 카운터 업무도 봤다. 남들보다 제가 뒤쳐져 있다 생각해서 쉬는날에 하루라도 일을 하려고 하루짜리 일들이 있다. 팝업 알바라거나. 돌아다니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홍보하고 이런게 있다. 그런것도 했다. 그런 것도 어찌됐건 방송 일을 하거나 연기를 했거나 이런 사람들을 뽑다 보니까 그래도 최저시급보다는 많이 주는. 그렇지만 그걸로 떼부자가 될순 없고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20대때 시간을 좋게 말하면 인생 공부를 했고 나쁘게 말하면 버렸다고 생각한다. 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성공한것도 아니고 그렇다 보니까 제가 처음 30대에 들어왔을때 너무 조급함이 느껴지더라. 제 주변 친구들은 벌써 결혼도 하려고 하고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친구들이 많은데 나는 그거에 비해서 너무 많이 뒤쳐졌구나 이걸 느껴서 그럼 내가 뒤처진 만큼 남들보다 20대 시간까지 두배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해서 요새는 하루종일 쉬는날이 생기면 불안하다. 쉬는날이 스케줄표에 뜬다? 그러면 오픈카톡방을 엄청 많이 들어가있다. 그런데 뜨는 공고에 다 넣고 이메일도 엄청 많이 보내고 해서 연락오는 그런데서 일을 하려고 한다. 사람이 어�F게 항상 다 성공만 하겠냐. 저도 아는데 그럼에도 어찌됐건 제가 남들보다 조금 늦은건 인정하고 그걸 인정했으면 제가 달라져야되지 않나. 조금은 현실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것 같다"고 고충을 전했다. 현재는 쇼호스트를 하고 있다는 그는 "항상 제 친구한테 나는 아무것도 이룬게 없어 라고 얘기를 했었다. 되게 자존감이 너무 많이 낮아지는 시기였다. 20대 내내 통으로 성공하지 못했고 30대에 벌써 접어들었는데 아무것도 돼있는게 없고. 너무 조급한 마음을 사실 지금도 갖고 있고 그러면 안되지만 자꾸 남과 비교를 하더라. 내 친구는 벌써 뭘 어떻게 했는데, 같은 업게에서도 누구는 벌써 연봉이 어떻고 이런걸 비교하게 되더라. 요새 특히나 많이 그랬던 시기인데 30대 초반이 누군가가 보기에는 아직 뭐든 할수있는 나이다 라고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 오히려 조급하게 마음을 먹으면 될것 도 안 되는것 같아서 그냥 주변에 신경쓰지 말고 내 갈길만 가자 이게 제 지금 목표"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원마이크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1. 16:58
[OSEN=최이정 기자] ‘독박투어4’ 김지민의 남편인 김준호가 무속인의 ‘2세 예언’에 입꼬리를 승천시킨다. 14일(토) 전파를 타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7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새해를 맞아 무속인을 초대해 신년운을 점쳐보는 한편, 새로운 여행지인 일본 홋카이도로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준호는 “새 여행지를 정하기에 앞서 특별한 분을 모셨다”며 무속인을 ‘독박즈’에게 소개한다. 2026년 ‘독박 운세’를 점쳐보기로 한 가운데, 홍인규는 “제가 작년에만 ‘최다 독박자’ 벌칙을 7번이나 했고, 한 시즌에서 무려 12번이나 ‘최다 독박자’에 걸렸다. 2025년엔 악재가 꼈던 것 같다”고 하소연한다. 무속인이 “맞다”면서 “작년에 많이 힘드셨을 거다. 올해는 괜찮아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러자 김준호는 “저희들 중 2026년 기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한 명씩 뽑아 달라”고 돌발 요청하고, 무속인은 ‘독박즈’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두 사람의 이름을 부른다. 과연 대박운과 쪽박운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저희가 준호 형의 2세인 조카를 무척 기다리고 있다”며 김준호의 2세운도 상담한다. 무속인은 의미심장하게 눈빛과 함께, “입이 무거워야 한다”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그는 “2세는 금방 생길 것”이라고 해 김준호를 활짝 웃게 만든다. 홍인규는 “준호 형과 (김)지민 형수를 보고 있으면 신혼인 게 확 느껴진다. 전화기 너머로 뽀뽀도 자주 한다”며 부러워한다. 반면 유세윤을 향해서는 “아내랑 전화하는 걸 한 번도 못 봤다”라고 돌발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무속인은 “각자의 기운을 좋게 만들어주는 방법이 있다”며 ‘독박즈’에게 행운의 색을 추천한다. 이때 김준호는 “대희 형이 예전에 노란색이 잘 맞는다고 해서 그렇게 노란색에 집착을 했었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김대희는 “(기운 좋은) 내 팬티를 벗어주겠다!”며 ‘독박즈’에게 입고 있던 노란색 팬티를 권하고(?), 유세윤은 “됐다. 그거 입으면 병 걸려~”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독박즈’는 무속인에게 새해 기운이 좋은 여행지를 문의한다. 무속인은 “더운 곳보다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곳, 온천 같은 것을 해도 좋다”고 귀띔한다. 이에 ‘독박즈’는 일본 홋카이도로 떠나기로 한다. 끝없이 펼쳐진 설경을 품은 ‘겨울왕국’ 홋카이도로 떠난 ‘독박즈’의 여행기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7회에서 만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채널S, SK브로드밴드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1. 16:57
[OSEN=김채연 기자] 260억 원 상당의 풋옵션을 둘러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분쟁이 1년 반 만에 첫 결론을 낸다. 1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간 계약해지 확인 소송,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선고 기일을 연다. 두 소송은 각각 2024년 8월, 11월 제기됐으나 재판부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병행 심리했다. 이에 따라 선고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앞서 민 전 대표는 2024년 11월 어도어 사내이사 직에서 사임한 후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에 따른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계약에 따르면, 어도어 풋옵션 금액은 직전 2개 연도 평균 영업이익 평균치에서 13배를 적용한 후 거래 당사자가 보유한 지분율의 75%에 해당한다. 어도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민희진은 풋옵션을 행사해 어도어 주식 18%(57만 3,160주)를 매입, 산정 기간에 근거해 약 260억 원을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하이브는 2024년 7월, 민희진과의 주주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한 바 있어 이들의 법적 갈등이 현실화됐다. 재판에서도 주주 간 계약 해지가 이뤄진 시점, 계약 해지를 할 만한 중대한 위반이 존재하는지 여부가 중점이 돼 변론이 이어졌다.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빼가기’를 시도하며 회사에 손해를 끼쳤던 2024년 7월 이미 계약 해지를 통보해 풋옵션 권리도 소멸했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가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해 해지를 통보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풋옵션을 행사하더라도 계약이 유효하지 않다는 것. 그러나 민희진 전 대표 측은 풋옵션 행사 당시 주주 간 계약은 유효했고, 하이브에 주주 간 계약해지권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은 2024년 11월 말이기에 그 전에 이뤄진 풋옵션 행사 자체는 적법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해당 소송과는 별개로 민희진과 뉴진스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민희진은 최근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으며,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했다. 어도어는 민지와 긴밀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논의하고 있고, 다니엘과는 함께 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1. 16:55
[OSEN=선미경 기자] 부잣집 외동딸로 변신한 정수정이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예고한다. 다가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등 막강한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수정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이자 민활성(김준한 분)의 아내 전이경 역을 맡았다. 전이경은 부족함 없이 자라 티 없이 밝지만 내면에 결핍을 안고 있는 인물이다. 허세만 가득한 남편과 무던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며, 부동산 큰손 엄마의 사업을 돕고 있다. 부부 사이 아이가 없는 전이경은 기수종(하정우 분)과 김선(임수정 분)의 청각장애인 딸 다래를 자식처럼 챙기면서, 두 사람과 가족 같이 지낸다. 그러나 평화롭던 전이경의 일상에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덮치면서, 그녀의 삶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공개된 정수정의 ‘건물주’ 스틸컷에는 부잣집 외동딸로 남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전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스타일로 꾸민 전이경은 연회장, 파티장에서 화사한 미소와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다. 이렇게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아가던 전이경이 어쩌다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정수정은 어느덧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가 됐다. 이번 ‘건물주’를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예정. 전이경의 화려함 뒤 숨겨진 결핍과 균열을 그려내며, 한층 강렬하고 깊어진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건물주’의 긴장감 넘치는 서사 속에서 정수정이 새로운 얼굴을 꺼낸다. 파란만장한 변화를 겪는 캐릭터 전이경을 연기할 정수정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내달 1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tvN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11. 16:53
[OSEN=고성환 기자] "믿을 수가 없다. 올림픽 꿈이 끝나버렸다."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유프 베네마르스(24)의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의 꿈이 날아갔다. 중국 롄쯔원(28)의 반칙으로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중국 '소후'는 12일(한국시간) "롄쯔원이 네덜란드 선수에게 한 대 맞았다! 그는 '경기장에서 화를 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롄쯔원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규정 위반으로 기록이 취소됐다. 그는 베네마르스와 11조에서 출전했다. 경기 도중 인코스를 달리던 롄쯔원과 아웃코스의 베네마르스가 레인 변경 과정에서 충돌했다"라고 전했다. 베네마르스로선 억울한 사고였다. 네덜란드의 강자인 그는 마지막 200m를 남기고 스퍼트를 냈다. 당시 베네르마스는 아웃코스였음에도 인코스를 돌아나온 롄쯔원보다 먼저 주로를 변경할 정도로 속도를 올렸다. 하지만 코너를 돌며 레인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롄쯔원의 스케이트 날과 베네마르스의 스케이트 날이 부딪히고 말았다. 주로를 변경할 때는 아웃코스 선수의 명백한 실책이 아닌 이상 인코스에서 아웃코스로 나가는 선수가 실격된다. 아웃코스 선수에게 우선권이 있다. 즉 롄쯔원이 무리한 레이스로 베네마르스를 방해한 셈이다. 실제로 심판진 역시 롄쯔원에게만 실격 처분을 내렸다. 베네르마스가 피해자로 인정받은 것. 롄쯔원도 항소하지 않았다. 결국 베네르마스는 속도가 줄어들 수밖에 없었고, 그 여파로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1분07초58의 기록으로 중간 선두에 올랐으나 남은 선수들의 기록에 역전당하며 5위에 그쳤다. 조던 스톨츠(미국)가 1분06초28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예닝 더 부(네덜란드)가 1분06초78로 은메달, 닝중옌(중국)이 1분07초34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베네르마스와 닝중옌의 기록 차이는 0.24초에 불과했다. 만약 그가 롄쯔원의 방해를 받지 않았다며 충분히 메달권에 진입할 수도 있었다는 뜻이다. 베네르마스는 규정에 따라 모든 경기가 끝나고 약 15분 뒤 재도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당연히 체력을 온전히 회복하기에 시간이 모자랐다. 그의 두 번째 레이스 기록은 1분08초46로 처음 기록보다 1분 가량 느렸고, 첫 번째 레이스가 공식 기록으로 남았다. 허망하게 메달을 놓친 베네르마스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믿을 수가 없다. 나는 레인 변경 우선권이 있었고, 내 라인을 따라 미끄러졌을 뿐인데 그대로 밀려 나갔다. 올림픽 꿈이 끝나버렸다"라며 망연자실했다. 재경기 일정도 전혀 합리적이지 않았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베네르마스는 첫 번째 레이스가 망쳐진 직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롄쯔원에게 화를 냈다. 소후는 "베네마르스는 매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렌쯔원이 자신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 큰 소리로 항의했다. 손을 휘젓는 동작을 한 뒤, 등 뒤를 한 차례 때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롄쯔원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롄쯔원은 자신이 왜 실격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는 "코너를 돌 때 벤네르마스가 내 바로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걸 느꼈고, 나도 전력을 다해 코너를 빠져나오며 가속하고 있었다. 그가 내 스케이트 날을 밟았다. 심판이 왜 내게 페널티를 줬는지 모르겠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롄쯔원은 "베네르마스에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모든 선수는 올림픽을 위해 4년을 준비한다. 그래서 마지막에 그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감정이 매우 격해 있었고, 나를 한 번 때렸다. 경기장에서 화를 표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후 홈페이지.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11. 16:49
[OSEN=강서정 기자] ‘톡파원 25시’에 김상겸 선수가 출연한다. 오는 16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에 대한민국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 김상겸 선수가 출연한다. 일용직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3전 4기’ 끝에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의 사연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김상겸 선수는 ‘톡파원 25시’를 통해 생생한 동계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귀국 후 근황을 전하며 은메달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트트랙 대표팀 직관 응원에 나선 알베르토와 톡파원의 모습들도 공개된다. 김상겸 선수와 함께하는 ‘톡파원 25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은 16일(월)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1. 16:47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누적 조회수 5억 뷰에 빛나는 ‘K-동물 아빠’ 이강태의 ‘현실판 주토피아’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4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85회에서는 유기동물 구조와 치료에 힘쓰며 동물 사랑 A to Z를 실천하고 있는 동물 너튜버 이강태의 하루가 공개된다. 특히 사람과 동물이 한데 어우러져 사는, 이른바 ‘강토피아’ 하우스를 선보이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강태의 하루는 아침부터 특별하다. 사람 4명과 동물 7마리가 뒤엉켜 잠든 커다란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대환장 육아에 돌입하는 것. 사람 아기 2명과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 아기 7마리의 ‘애·개·묘’ 동시 육아를 위해, 맛과 종류가 다양한 치약과 칫솔만 무려 9개를 동원한다고. 이어 사람 아기와 동물 아기를 각각 양치질 해주는 진귀한 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동물들과 사람 아기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살아가기를 바라며,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을 했다는 이강태 부부의 놀라운 사연까지 공개되며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강태의 충격(?) 내연관계가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내연견’ 이다다. 이강태는 1년 전 유기된 상태의 다다와 운명적으로 만났고, 이후 다다가 출산한 10마리의 새끼 강아지들을 모두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보내는 데 성공했다. 이강태는 아직 강토피아 하우스에서 임시보호중인 다다와 출근 준비도 잊을 정도로 끈적(?)한 밀회를 즐겨, 아내의 질투를 유발한다. 매니저인 아내 태라는 “둘이 거의 부부 관계 같다. 질투 날 때도 있다”고 하소연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K-동물 아빠’ 이강태와 그의 아내 태라의 본업 모먼트도 베일을 벗는다. 그는 아내와 함께 직접 설립한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포캣멍센터’로 출근해, 사무국장과 이사장으로서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낸다.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견사와 묘사를 하나하나 정성껏 청소하는 것은 물론, 아픈 동물들을 집중 케어하고 동물들 입양 현황을 체크하는 등 동물 보호에 진심인 부부의 열정적인 활동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세상 모든 동물에 울고 웃는 ‘K-동물 아빠’ 이강태의 특별한 하루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1. 16:40
[OSEN=하수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이하 ‘흑백요리사2’)에서 화제의 짤을 탄생시킨 주인공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가 출격한다. 자취 7년 차인 김시현 셰프의 ‘아기 맹수 하우스’가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거실을 차지한 거대한 ‘보물창고’를 오픈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의 맛깔나는 일상이 공개된다. 김시현 셰프는 ‘흑백요리사2’에서 ‘아기 맹수’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귀여움과 출중한 실력으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특히 그가 경연 도중 자기소개를 하며 “앙!”이라고 귀여운 맹수를 표현하는 장면은 ‘아기 맹수 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나물을 사랑하는 그의 진심은 시청자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자취 7년 차인 김시현 셰프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아기 맹수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이사한 지 한 달이 되었다는 그의 ‘아기 맹수 하우스’는 요리 작업실이자 보금자리로, 깔끔함 그 자체다. 거실의 절반을 차지한 그의 ‘보물창고’가 공개될 예정인데, 과연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시현 셰프의 모닝 루틴도 공개된다. 그는 “강박 같다”라며 매일 아침 빼놓지 않는 습관과 함께, 자신이 매일 아침 여는 냉장고 속도 공개한다. 과연 셰프의 냉장고 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김시현 셰프가 아침 식사로 라면을 먹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라면을 좋아한다며 ‘아기 맹수’만의 특별한 라면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한 김시현 셰프는 “시중에 잘 팔지 않는 것”이라며 크기부터 남다른 과일을 준비한다. 그는 껍질과 과육을 분리한 뒤, 끝없는 칼질에 몰입하는데 과연 그가 만드는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자취 7년 차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의 일상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11. 16:39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경찰 피의자 소환을 연기한 가운데, '운명전쟁49'에 예정대로 출연해 비교를 자아냈다. 지난 11일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가 첫 공개됐다. '운명전쟁49'은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작품으로, 이 가운데 박나래는 전현무, 강지영, 신동, 이호선과 함께 다섯 명의 '운명사자'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박나래는 "너무나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기 왔다. 여러분, 저를 소름 끼치게 해달라. 잘 부탁드린다"라며 밝게 인사했다. 특히 그는 연예대상 시상식마다 화제를 모은 독창적인 레드카펫 의상을 '운명전쟁49'에서도 선보인 바. 화려한 의상이 무속인들 사이에서도 지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날 박나래는 경찰 조사와 관련 세간의 입에 오르내렸던 터.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의 분쟁으로 인해 오늘(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이에 조사 하루 전인 지난 11일 오후, 박나래 측은 경찰서 포토라인에 취재진이 몰릴 것을 우려해 조사 연기를 요청했고 강남경찰서 또한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포토라인은 피한 박나래가 '운명전쟁49'에서는 밝게 모습을 드러내는 대조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물론 '운명전쟁49'는 사전제작 프로그램으로 일찌감치 촬영을 마친 작품이다.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분쟁에 휘말리기 전에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그의 논란과 프로그램 자체는 별개다. 단지 공개 시점이 박나래의 논란 한복판에 휩싸인 것 뿐. 이에 디즈니+ 측 관계자는 OSEN에 신규 예능 '운명전쟁49' 속 박나래의 분량과 관련 "'운명전쟁49'는 대규모 출연자들의 경쟁 서사가 핵심인 서바이벌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나래 씨는 여러 패널 중 한명으로 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나래 측 관계자 또한 OSEN에 "'운명전쟁49'는 일찌감치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예능"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공개될 것으로 알고 있었을 뿐 예고편 등 구체적인 세부 공개 일정과 관련해 제작진에게 따로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 활동중단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토라인 연기와 작품 공개일이 맞물리며 결국 '운명전쟁49'에 불똥이 튀는 모양새다. 전 매니저들과의 분쟁이 드러난 뒤 시종일관 공갈 및 협박이라며 당당한 태도를 유지해왔던 박나래 측이 조사 연기로 처음으로 이를 회피하려는 듯한 모양새가 공개적으로 알려진 여파다. 이에 이제 막 방송을 시작해 계속해서 공개를 앞둔 '운명전쟁49'의 흐름과 더불어 박나래의 행보가 계속해서 이목을 끌 전망이다. 다만 박나래 측은 조사 연기는 변호인단의 강력한 의견일 뿐 회피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이는 상황. 조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 2인으로부터 정산비 미지급, 퇴직금 미정산, 폭언, 특수폭행, 24시간 대기 등 이른바 '갑질' 폭로에 휩싸였다. 이에 박나래 측은 공갈 및 협박 혐의로 맞고소로 대응했다. 이 밖에도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불리는 중년 여성으로부터 비인가 의료행위를 받았다며 불법 의료 행위까지 폭로한 상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디즈니+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11. 16:38
[OSEN=강서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KCM 막내 아들 강하온이 최초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608회는 ‘아낌없이 주는 감동’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맨 아빠와 아이들은 새하얀 설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달콤한 추억을 쌓아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슈돌’ 608회 시청률은 전국 3.2%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KCM은 둘째 딸 서연과 단둘이 간 제주 여행에서 향수 같은 추억을 만들었다. KCM은 귤따기 체험부터 첫 부녀 캠핑까지 서연과 함께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하나씩 알게 됐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그는 “어릴 적에 아빠와 캠핑하고 낚시를 했을 때 느꼈던 설렘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다”며 “서연이에게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동생 복담이(태명)에 대한 누나 서연이의 애정이 미소를 유발했다. 서연이는 “복담이가 태어나면 내가 같이 놀아줄 거야~”라며 동생의 탄생에 기대감을 드러냈고, 아기 인형을 품에 안고 복담이 돌보기 예행 연습을 해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특히 무서운 도깨비(?)를 응징하며 동생 복담이를 지켜주는 테토 누나 서연이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했다. KCM은 “예정일보다 6주 정도 빨리 막내가 태어났다”라며 케家네 막내 아들 복담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코가 오똑하게 솟아 있는 복담이의 모습에 MC 김종민은 “서연이랑 닮은 것 같지 않아요?”라며 붕어빵 미모에 감탄했다. 복담이의 이름은 강하온. 하온이를 보살피는 서연이의 모습이 따뜻함을 더하며, 앞으로 ‘슈돌’에서 공개될 서연-하온 남매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았다. ‘호우부자’ 김준호, 은우, 정우는 첫 슬로프 썰매와 빙어잡기에 도전했다. 이제 1인 1썰매를 탈 정도로 부쩍 큰 은우, 정우는 4kg 정도의 썰매를 끌고 45도 경사로를 등반했고, 거침없이 경사진 눈밭을 내려가며 용감한 국대 DNA 보유 형제의 면모를 뽐냈다. 빙어 잡기에 도전한 은우는 뜰채를 거침없이 휘두르며 ‘1타3빙어’ 캐치에 성공, 낚시에서도 국대 DNA를 드러냈다. 정우가 “정우도 빙어 잡고 싶어”라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내자 은우는 “형아가 잡아 줄게”라며 빙어를 정우의 손 위로 배달해줘 멋진 형아 포스를 내뿜었다. 은우, 정우는 부쩍 커진 효심으로 아빠를 감동시켰다. 아빠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찜질방 숯가마에서 5분이나 버틴 은우, 정우는 아빠 무릎에 있는 상처에 ‘호~’하고 입김을 불었다. 이어 정우는 “아빠 아푸지 마요”라는 말과 함께 고사리 손으로 안마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정우는 가장 좋아하는 달걀을 아빠가 빼앗아 먹어도 울지 않았다. 정우는 “아빠 맛있어?”라고 물은 뒤 “은우 형아 건 먹지 마”라며 형아의 달걀을 지켰다. 듬직하고 의젓한 ‘대인배 베이비’ 정우의 모습이 기특함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제 아이들이 내 등을 밀어줄 날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아이들의 성장에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