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을 앞두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랑달 콜로 무아니의 교통사고, 부상자 현황, 이적시장,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목표까지 폭넓게 언급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팀 상황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토트넘은 오는 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에서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가장 먼저 언급된 건 콜로 무아니의 교통사고였다. 프랭크 감독은 "콜로 무아니와 동승했던 윌손 오도베르 모두 괜찮다. 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타이어가 터지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 일정이 조금 지연됐을 뿐이며, 두 선수 모두 이날 늦게 독일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부상자 소식도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페드로 포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4주간 결장한다. 미키 반 더 벤은 경미한 문제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지만, 주말 맨체스터 시티전 출전 가능성은 있다"라고 설명했다. 데얀 쿨루셉스키에 대해서는 "추가로 전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이적시장에 대한 질문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우리는 항상 스쿼드를 개선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면서도 "부상 상황 때문에 원하지 않는 결정을 강요받을 수 있다. 단기적인 성과와 장기적인 안정을 모두 고려해 차분하게 판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성적 차이에 대한 질문에는 결과보다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프랭크 감독은 "내일 우리는 상위 8위 진입이라는 큰 기회를 앞두고 있다. 매우 중요한 성과"라며 "최근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승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내일은 그 기회를 잡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단 상황에 대해서는 "파페 사르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후 복귀했고, 주앙 팔리냐도 출전 가능하다. 선발로 뛸 수 있는 필드 플레이어는 많지 않지만,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랑크푸르트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리그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칠 수는 있지만, 지난 시즌 훌륭한 성과를 냈고 이번 시즌에도 좋은 경기들이 있었다. 전환 상황에서 특히 위협적인 팀이다. 종이에 적힌 상황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프랭크 감독은 "우리는 우리 자신에 집중하되, 프랑크푸르트에 대한 존중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혼란 속에서도 16강 직행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안고 독일 원정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20:48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전원주가 생전 남편의 외도 현장을 직접 잡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떠난 남편을 향한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내가 갈 때까지 좋은 곳에서 편안히 계세요’ 미우나 고우나 그리운 나의 신랑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설날을 앞두고 전원주가 40년 지기 절친 서우림과 함께 먼저 떠난 남편의 납골당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우림은 전원주의 남편에 대해 “너무 좋은 분이었다”고 회상했지만, 전원주는 “너는 모른다. 여자 관계도 있었고, 돈도 막 쓰고 다녔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과거 남편의 바람 현장을 직접 잡았던 사건을 떠올렸다. 전원주는 “내가 한창 바쁠 때 전화가 와서 남편이 예쁜 여자랑 호텔로 들어간다는 얘길 들었다”며 “그 사람이 자주 가는 오피스텔이 있다는 걸 알고, 다른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오피스텔에 있는 여자다, 빨리 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성우 출신인 전원주는 젊은 여성의 목소리를 흉내 내 남편을 유인한 것. 그는 “문 앞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남편이 들어오다 나를 보고 기절할 뻔했다. 날아오더라”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우림 역시 깜짝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장례식 당시 "영정사진을 째려보고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하지만 미움만 남은 것은 아니었다. 전원주는 “가기 전에는 진심이 돌아오더라. 손을 꼭 잡고 좋은 데 기부하고 베풀며 살라고 하더라”며 남편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렸다. 이어 “이 사람, 파주에서 기부 1등이었다. 정말 많이 베풀고 살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밑바닥 배우였던 나를 이만큼 있게 해 준 것은 하늘나라에서 밀어준 당신 덕분"이라며 남편의 납골당 앞에서 “내가 갈 때까지 좋은 데서 편하게 있어. 여보”라며 조용히 인사를 건네 뭉클함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7. 20:47
[OSEN=이후광 기자] SSG 새 외국인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29)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28일 "앤서니 베니지아노가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시즌 첫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베니지아노는 196cm-95kg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평균 150km, 최고 155km의 빠른 구속을 보유한 좌완 파이어볼러 유형의 선수다. 여기에 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완성도 높게 구사하며,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디셉션과 제구가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날 베니지아노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총 19구를 던졌다. SSG는 "첫 일정인 만큼 투구 밸런스와 변화구 감각 점검에 초점을 맞춰 공을 던졌다"라고 전했다. 첫 불펜 피칭을 마친 베니지아노는 “전체적으로 투구 내용이 만족스럽다. 60~70%의 힘으로 피칭했고,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져서 기분이 좋다.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영 포수와도 합이 잘 맞았다. 준비를 잘해서 정규시즌 동안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베니지아노와 처음 호흡을 맞춘 40세 베테랑 포수 이지영은 “첫 불펜피칭이라 가볍게 던진 것 같았는데 힘이 있었다. 릴리스포인트가 높고 슬라이더, 스위퍼,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잘 구사하는 것 같다. 특히 좌타자들에게 큰 강점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베니지아노의 첫 불펜피칭을 지켜본 경헌호 투수코치는 “베니지아노가 따뜻한 곳에서 몸을 잘 만들어왔고, 첫 피칭임에도 구위가 좋았다. 상당히 긍정적이다. 오늘 꾸준히 140km 중반대 공을 던진 만큼, 앞으로 몸 상태가 100%가 되면 더 위력적인 공을 구사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기존 외국인투수 드류 버하겐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SSG는 지난 20일 총액 85만 달러(약 12억 원) 조건에 베니지아노를 영입했다. 미국 뉴저지주 출신의 베니지아노는 2019년 드래프트 10라운드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입단해 2023년 메이저리에 데뷔했다. 지난해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거치며 빅리그 통산 40경기 40⅓이닝 1승 5홀드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했다. 베니지아노는 마이너리그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통산 140경기 중 98경기를 선발로 등판하며 509이닝 이상을 던졌고, 탈삼진 521개를 기록했다. 2023년 트리플A에서 25경기 선발 등판, 10승 5패 평균자책점 3.55 132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1.27. 20:42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가 성공적인 스토브리그를 보낸 7개 팀 중 하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8일(한국시간) “인상적인 겨울을 보낸 7개 팀을 살펴보자. 이 팀들이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낸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지난해보다 더 좋아질 수 있는 움직임을 보여줬다”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준비한 팀들을 소개했다. 다저스도 토론토, 메츠, 컵스, 볼티모어, 피츠버그, 화이트삭스 등과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 93승 69패 승률 .574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신시내티, 필라델피아, 밀워키, 토론토를 차례로 격파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과 2025년 모두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구단 역대 첫 월드시리즈 2연패이자 21세기 첫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다저스는 뜨거운 겨울을 보냈다. 특급 마무리투수 에드윈 디아즈를 3년 6900만 달러(약 993억원)에 영입했고 FA 외야수 최대어 카일 터커도 4년 2억4000만 달러(약 3454억원)에 계약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MLB.com은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가 10월에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력 그대로 ‘다시 한 번’ 을 선택했다면 올 시즌 다시 한 번 우승을 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군에 들어갔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선택은 다저스답지 않다”며 다저스의 거침없는 행보를 조명했다. 이어서 이 매체는 “대신 다저스는 FA 시장 최고의 마무리투수인 에드윈 디아즈에게 3년 6900만 달러 계약을 안기며 로스터의 몇 안되는 약점을 보강했다. 그리고 약 한 달 뒤 오프시즌 가장 큰 행보로 평가받을 만한 결정을 내렸다. FA 시장 1위 선수인 카일 터커를 4년 2억4000만 달러로 영입하며 이미 막강한 타선에 4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거포가 더해진 것이다”라며 디아즈와 터커의 영입이 다저스의 전력을 완성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팀이 오프시즌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와 마무리투수를 동시에 데려왔다”고 감탄한 MLB.com은 “이게 강력한 오프시즌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이 강력한 오프시즌인지 모르겠다”며 올해도 다저스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라고 전망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1.27. 20:40
[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PSV 에인트호번 원정에서 리그 페이즈 2위 수성을 노린다. 이미 16강 직행을 확정한 상황이지만, 뱅상 콤파니 감독의 선택 기준은 분명했다. 핵심은 '에너지'다. 독일 '키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콤파니 감독이 PSV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로테이션보다 경기력과 컨디션을 우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바이에른은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순위 유지를 목표로 한다. 바이에른은 오는 29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PSV 스타디온에서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른다. 전력 공백은 존재한다. 콘라트 라이머, 요시프 스타니시치, 하파엘 게헤이루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김민재는 위니옹 생질루아전에서 받은 경고 누적 퇴장 징계로 출전할 수 없다. 반면 다요 우파메카노, 세르주 그나브리, 사샤 보이는 컨디션을 회복해 네덜란드 원정에 동행했다. 관심은 선발 구성이다. 1월 빡빡한 일정 속에서 해리 케인 등 주축 자원을 아낄지 여부가 관건이다. 콤파니 감독은 "PSV의 퀄리티를 잘 알고 있다. 아무 선수로나 뛰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승리를 원한다. 2위 자리를 지킬 기회이자 일곱 번째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풀백 운용에는 고민이 따른다. 라이머와 스타니시치가 빠진 가운데 보이는 제한된 출전만 가능하다. 콤파니 감독은 왼발잡이를 오른쪽에 배치해야 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앞선 경기에서 톰 비숍과 알폰소 데이비스 모두 해당 위치에서 확신을 주지 못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데이비스와 자말 무시알라에 대해서도 분명한 기준을 제시했다. 콤파니 감독은 "이 시기에는 '부드러운 적응'은 없다. 출전 시간은 경기력으로 얻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콤파니 감독의 시선은 3월 이후를 향한다. 그는 "중요한 건 시즌 후반에 완전한 전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앞으로 며칠이 잘 흘러간다면 상황은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PSV전 이후에는 함부르크 원정이 남아 있다. 1월에만 공식전 7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 당장의 결과보다 컨디션 관리가 더 중요한 이유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7. 20:21
프로토 승부식 13회차,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 대상 게임 마감 앞둬 전 경기 1월 29일(목) 오전 5시 개최…오는 1월 28일(수) 오후 11시까지 구매 가능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1월 29일(목) 오전 5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3회차의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3회차에서 UCL을 대상으로 하는 각 게임들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게임유형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는 1월 28일(수)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UCL 리그 페이즈는 총 36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며, 4개 포트(각 9팀)에서 각각 2팀씩을 배정받아 총 8경기(홈 4경기·원정 4경기)를 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그 페이즈 성적에 따라 1~8위 팀은 상위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9~2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이번 8차전 결과에 따라 상위 토너먼트 직행 팀과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중위권 팀들이 비슷한 승점을 기록하고 있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가 크게 변동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이번 회차 주요 경기로는 6위(4승1무2패) 파리 생제르맹과 7위(4승1무2패)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 꼽힌다. 두 팀 모두 승점 확보 여부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으로, 신중한 경기 운영 속에서도 끊임없이 득점을 노리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상위 토너먼트 진출을 노리는 11위(4승1무2패) 맨체스터 시티와 플레이오프 진입을 바라보는 17위(3승1무3패) 갈라타사라이의 경기 역시 관심을 모은다. 또한 바르셀로나-코펜하겐, 도르트문트-인테르, SL벤피카-레알 마드리드전 등은 득점 상황에 따라 경기 양상이 급변할 수 있는 매치업으로,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8차전 경기들이 동시에 열리는 만큼 상위 토너먼트 진출을 놓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게임 유형을 통해 챔피언스리그를 즐길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13회차에 많은 해외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8차전 경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3회차 관련 정보는 베트맨(betman.co.kr)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손찬익
2026.01.27. 20:19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겸 가수 차은우가 200억 원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가운데, 형사 처벌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임수정 세무사는 지난 27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사안의 핵심 쟁점으로 ‘가족 법인의 실체 여부’를 꼽았다. 그는 “차은우 씨 어머니 명의로 설립된 법인이 소속사 판타지오와 용역 계약을 맺고 수익을 배분해 왔는데, 이 법인이 실질적인 영업 활동을 했는지가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세무사는 “법인 설립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인적·물적 시설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세금 부담만 줄였다면 문제가 된다”며 “국세청은 실질 귀속자가 차은우 개인인데 법인을 이용해 소득을 분산시킨 것으로 보고 과세한 것”이라고 짚었다. 특히 논란이 된 법인의 주소지가 인천 강화도의 한 장어 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었던 점에 대해서도 “일반적인 매니지먼트 법인 형태로 보긴 어렵다”면서도 “다만 법인이 실제 용역을 제공했는지 여부가 입증된다면 불법으로 단정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형사 처벌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임 세무사는 “조세 포탈로 판단될 경우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여지는 있지만, 현재 알려진 정황만으로는 실제 형사 재판까지 갈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부 법조계에서는 국세청이 산정한 추징금이 200억 원대에 달하는 만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적용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특가법상 포탈 세액이 연간 10억 원 이상일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어 향후 과세 적법성 여부와 법인의 실체 인정 여부에 따라 이번 사안의 결론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세청은 차은우에게 약 200억 원대 소득세 추징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 당국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적인 영업 활동 없이 소득 분산 수단으로 활용됐다고 판단하고 고강도 세무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최근 “관계 기관의 최종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다하겠다”며 “납세 의무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7. 20:13
[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55)과 장기 동행을 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이는 그가 아끼난 이강인(24)의 이적이 당분간 어려울 수도 있단 소식과도 같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앵'은 28일(한국시간) “PSG와 엔리케 감독이 계약 연장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그의 현재 계약은 2027년 6월에 종료된다. 매체는 "엔리케 감독 측근들은 그가 파리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라며 재계약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리케 감독은 2023년 PSG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지난해 이맘때 장기 집권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당시 엔리케 감독은 “10년을 머무를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최고 수준의 클럽에서 그렇게 오래 있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전 팀들을 돌아보면 4년 이상 머문 적이 없다.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됐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PSG에선 완전히 다를 수 있다. 10년 동안 함께한다면 정말 멋질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만료까지 약 1년 반 남긴 시점에서 그의 미래는 핵심 이슈인 가운데, 구단 내부 평가는 매우 좋다. '르파리지앵'은 “PSG는 엔리케 감독을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인식하고 있다”라며 "현재로선 그의 이탈을 가정하는 시나리오는 없다"라고 들려줬다. 엔리케 감독은 세대교체를 원하는 PSG 프로젝트의 중심 인물이다. 젊고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스쿼드를 재편하고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한 18세 유망주 드로 페르난데스 역시 그의 선택이다. 구단 수뇌부와의 관계도 안정적이다. 그는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엔리케 감독을 선임한 결정을 재임 기간 최고의 선택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엔리케 감독의 장기 집권 가능성을 언급했다. 매체는 “사실상 종신 계약에 가까운 형태가 맺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PSG는 이에 대해 “무기한 계약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긴 했다. 엔리케 감독이 PSG와 재계약 한다면 주요 벤치 자원이라고 여기는 이강인의 이적 소식을 당분간 없을 수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으나 PSG가 이적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5-2026시즌을 대비해 공격 자원 보강을 추진 중이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찾고 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왼쪽 측면과 전방 전 지역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을 원하고 있다. 케난 일디즈, 호드리구, 아데몰라 루크먼, 사비뉴, 흐리스토스 촐리스,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라며 "또 토트넘은 PSG의 창의적인 핵심 자원 중 한 명인 이강인에게도 접근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강인의 임대 가능성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의 반응은 '거절'이었다. '팀토크'는 “PSG가 (토트넘에) 이강인이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즉각 통보했다”고 했다. 이강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지만 스쿼드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매체는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지만 스쿼드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 나섰다. 리그1에서 867분을 소화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선발 출전은 없다. 교체로 5경기 나서 171분 뛰었다. 토트넘만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것이 아니다. '팀토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강인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PSG의 답변은 같았다. 이적 불가였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PSG,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7. 20:03
[OSEN=노진주 기자] 오현규(24, 헹크)를 향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의 관심이 갑자기 끊길 수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디애슬레틱'을 인용해 "풀럼이 리카르도 페피(23)를 영입하기 위해 3800만 파운드(약 570억 원), 두 번째 제안을 PSV 에인트호벤에 넣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26일 영국 또 다른 매체 '팀 토크'는 “풀럼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페피와 오현규 영입 협상을 본격화했다.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적극 논의에 나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풀럼은 현재 오현규 영입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 있다. 선수 측과의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페피 측과도 함께 개인 합의를 위한 협상 테이블을 펼쳤다. 풀럼은 즉시 전력감으로 오현규를 쓸 수 있단 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규를 원하는 팀은 더 있을 수 있다.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EPL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에 오현규 프로필이 전달된 상황이다. 그는 2023년 1월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2024년 여름까지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뛰었다. 공식전 47경기 출전해 12골 기록했다. 이후 벨기에 명문 헹크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헹크 합류 이후 그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시즌 선발로 나선 19경기에서 9골 넣었다. 박스 안 결정력과 활동량이 좋단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활약이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하지만 풀럼이 페피 영입을 위해 PSV와 더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는 기류가 감지됐다. 페피는 오현규와 포지션이 겹친다. 최전방 공격 자원이다. 만약 풀럼이 PSV와 협상이 잘 돼 페피를 영입한다면 오현규 영입은 없던 일로 할 가능성이 높다. /[email protected] [사진] 오현규 / 헹크 소셜 미디어 계정,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7. 19:50
[OSEN=강필주 기자]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에 파격적인 스왑딜을 제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데펜사 센트럴'을 인용, 첼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 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위해 팀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25)를 매물로 내놓는 스왑딜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만약 이 제안이 성사된다면 2026년 이적 시장 최대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될 수 있다. 비니시우스와 페르난데스 모두 각 팀에서 대체 불가능한 공격 자원이기 때문이다. 첼시는 토드 볼리 구단주가 이끄는 투자 그룹 '블루코'가 인수한 이후 10억 파운드(약 1조 9749억) 이상을 투자하며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첼시는 여전히 확실한 득점원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첼시는 이런 문제 해결할 적임자로 비니시우스를 점찍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과 2027년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어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첼시가 내놓은 페르난데스는 최근 팀 내 입지가 묘하다. 엔초 마레스카 전 감독 체제 이후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레알 이적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다. 첼시는 불만이 쌓인 페르난데스를 보내고 비니시우스를 받으려 한다. 하지만 레알의 반응은 냉담하다. 매체는 "레알은 현재 이 딜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 레알의 최우선 과제가 비니시우스와의 재계약이지 매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탄탄한 중원을 가진 레알에 페르난데스는 우선순위 명단에 들어 있지 않다는 분석이다. 비니시우스는 현재 라리가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페르난데스는 첼시 합류 이후 기복 있는 모습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첼시의 '역대급 스왑딜' 카드가 레알의 마음을 흔들기엔 역부족으로 보이는 이유다. 결국 이번 제안은 첼시의 일방적인 구애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과연 레알이 비니시우스를 어떻게 붙잡아둘지 궁금하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7. 19:44
[OSEN=유수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28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공개 2주차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공개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9,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총 60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은 배우들의 찰떡 케미스트리와 다채로운 로케이션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작품의 완성도와 아름다운 로케이션, 귀를 사로잡는 OST에 대해서도 호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주역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은 특유의 로코 매력을 한껏 발산, 수많은 시청자들의 호흥을 받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7. 19:41
[OSEN=조형래 기자] 현역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어떻게든 도움이 되려고 한다. 다르빗슈 유(40)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의 임시 코치로 부임할 예정이다. 일본 매체 ‘주니치 스포츠’는 28일, ‘다르슈가 일본 대표팀의 임시 코치로서 2월 미야자키 합숙 캠프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전설이자, 뉴욕 양키스에서도 맹활약 한 마쓰이 히데키가 방문할 예정인데, 투수 쪽의 레전드도 일본 대표팀의 2연패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주니치 스포츠’는 ‘정식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3월 WBC에서 도입되는 피치 클락, 피치컴 활용 등 메이저리그 중심의 다른 나라의 타자 공략법을 공유하기 위한 조력자로 백전노장 다르빗슈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번 WBC에는 메이저리그와 KBO리그처럼 피치클락과 피치컴이 모두 도입된다. 피치클락 기준은 메이저리그 기준이다. 주자가 없을 때는 15초, 주자가 있을 때는 18초다. KBO리그에서는 지난해 정식으로 도입됐고 주자가 없을 때는 20초, 주자가 있을 때는 25초였다. 올해는 18초, 23초로 줄어든다. KBO리그 투수들은 시간이 줄었지만 피치클락 제도 자체가 낯설지 않다. 하지만 일본프로야구는 아직 피치클락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이 지점에서 다르빗슈가 조언을 할 전망이다. 매체는 ‘미야자키 합숙에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본 국내파 선수들끼리 이 규칙에 익숙해져야 한다. 규칙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는 다르빗슈가 있다면 수시로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우승을 두고 싸워야 할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등 다른 나라들의 전력 분석을 위한 전력분석원 역할도 할 계획이다. 매체는 ‘또한 WBC 2연패를 노리는 일본의 최대 라이벌인 미국은 애런 저지, 도미니카공화국은 후안 소토 등 거물급 슬러거들이 참가한다. 메이저리그 강타자 공략법 등 최신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고 덧붙였다.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다르빗슈는 코치로 WBC를 치른다. 매체는 ‘당초 이바타 감독은 다르빗슈를 선발 투수로 대표팀에 합류시킬 생각이었다. 메이저리그 시찰 때 샌디에이고에 방문해 직접 소통을 하면서 큰 기대를 걸었다. 팔꿈치 수술로 선수로 합류하는 방안은 사라졌지만 다르빗슈의 존재감이 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지난해 12월 윈터미팅 때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사장과 극비리에 접촉했다. 재활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다르빗슈에게 임시 코치를 제안했고 여러 차례 대화 끝에 확답을 받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미 2009년과 2023년 WBC 우승을 모두 경험한 다르빗슈다. 매체는 ‘다르빗슈는 두 번의 WBC에 출장해 모두 우승에 기여했다. 미일 통산 208승의 업적과 유일무이한 경험치를 자랑하며 트레이닝 분야에도 정통한 다르빗슈는 모든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등 빅리거들의 대거 참가가 확정되면서 WBC 2연패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바타 감독도 “우승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승리에만 집착하려 한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르빗슈의 코치 합류도 이러한 진심의 일환이다. 한편, 다르빗슈는 지난해 11월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2026년 피칭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2023년 2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6년 1억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올해부터 앞으로 잔여 계약이 3년 남았지만 팀에 민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신념 하에 잔여 3년의 계약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구단과 얘기하고 있다. 은퇴를 선언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다르빗슈는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추후 팔꿈치 상태가 괜찮아지만 다시금 마운드 위에 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1.27. 19:40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명배우 진 해크만(Gene Hackman) 부부의 사망 1년 만에 그의 산타페 자택이 매물로 나와 단 11일 만에 새 주인을 맞을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산타페에 위치한 진 해크먼의 대저택은 매물로 나온 지 11일 만에 ‘펜딩(pending)’ 상태로 전환됐다. 이는 매수자의 오퍼가 수락돼, 현재 감정·점검 등 최종 절차만을 남겨둔 단계다. 해당 매물은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를 통해 시장에 나왔다. 부동산 관계자는 “저택의 규모와 구조, 입지 조건이 뛰어나며 유명 인사와 연결된 이력이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한다”며 “사망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충분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최초 책정가인 약 600만 달러(한화 약 80억 원)를 웃돌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해크먼은 아내 베시 아라카와(Betsy Arakawa)와 함께 이 저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산타페 하이드파크 지역 올드 선셋 트레일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사 결과 해크먼은 심장질환과 알츠하이머 합병증으로, 아라카와는 설치류 매개 바이러스인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으로 사망한 것으로 결론 났다. 사망 시점은 약 일주일가량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저택은 4베드룸 규모의 사우스웨스턴 스타일 주택으로, 약 6에이커의 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산타페의 자연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으며, 외부와 차단된 게이티드 커뮤니티라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해당 주택은 1990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쳤고, 같은 해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에 소개되기도 했다. 다만 사망 당시 집 내부는 의류와 상자, 반려견 용품 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었고, 일부 부속 건물에서는 설치류 흔적이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공개된 보안관 바디캠 영상에는 부부의 곁을 떠나지 않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진 해크먼은 프렌치 커넥션, 용서받지 못한 자, 슈퍼맨 시리즈 등으로 영화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배우다. 다섯 차례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두 차례 수상했으며, 2000년대 초반 은퇴 후에는 산타페에서 조용한 삶을 이어왔다. 사망 1년, 그리고 단 11일.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의 마지막 거처는 다시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7. 19:33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정소민이 넷플릭스 '딜러'로 찾아온다. 28일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는 정소민이 넷플릭스 신규 시리즈 '딜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딜러'는 카지노 딜러 '정건화'가 사기로 잃어버린 결혼 자금을 메꾸기 위해 숨겨왔던 능력을 깨워 위험천만한 도박판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다. 영화 '타짜', '도둑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촬영 감독으로 장르적 영상미를 구축한 최영환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정소민은 극 중 에이스 카지노 딜러 '정건화'로 분한다. 카지노 손님들을 능수능란하게 상대하는 에이스 딜러지만, 신혼집 사기를 당해 결혼 계획이 꼬여버린 인물. 정소민은 믿고 보는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정건화 그 자체가 되어 극의 중심으로서 이야기를 팽팽하게 이끌어갈 것을 예고했다. 앞서 그는 사랑스러운 현실 연기가 돋보였던 전작 '우주메리미', '엄마친구아들'을 비롯해 능청스럽고 코믹한 매력을 선보인 영화 '30일', 여러 인격을 넘나드는 듯한 다채로운 열연을 보여준 '환혼' 등 장르와 배역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약을 펼쳐왔다. 또한 어느 배우와도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케미스트리 장인의 면모를 뽐내온 그이기에, 팽팽한 전개 속 건화를 둘러싼 다양한 관계성도 특별한 관전 포인트다. 이처럼 매 작품을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연기 내공과 본인만의 색채로 연이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온 정소민이 '딜러'에서 보여줄 또 한 번의 색다른 변신과 정소민 표 '딜러'에 기대가 모인다. / [email protected] [사진] 흰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7. 19:31
[OSEN=하수정 기자]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이수연이 팀의 에이스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수연은 지난 27일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해 본선 2차 2라운드 대결인 에이스전에 나섰다. 지난주 종합 3위를 거두며 역전을 다짐했던 이수연은 현역 중 최연소 출연자임에도 팀의 운명을 건 에이스로 출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수연은 "언니들과 함께 올라가려면 무조건 1위를 해야 한다. 뒤집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생각했다. 단체 무대 준비 중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퍼포먼스를 못해서 미안함도 있었고 제가 에이스전에서 잘하면 언니들과 다 같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반격 의지를 드러냈다. 이수연은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로 승부수를 던졌다. 11살 나이에서 소화하기 쉽지 않은 깊이의 노래를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풀어내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곡가 윤명선은 "늘 느끼지만 이수연은 한 마리의 독수리 같다. 나이가 많이 어려서 정서상 이 노래를 소화하기 어려운데 감정선이 조금씩 어긋나려고 할 때마다 소리로 감정선을 꽉 붙잡아 부르는 모습이 먹이를 발톱으로 잡아채는 것 같았다. 어린 친구지만 멋있고 두려움도 느껴지는 무대"라며 칭찬했다. 주현미는 "타고난 재능을 갖췄고 감정 조절이 탁월하다. 아직 11살이라 걱정되는 점은 성장을 하면서 성대의 기능도 변화하는데 변성기 고비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고 박현빈 역시 "우리나라 11살 중 가장 노래를 잘 한다"며 트로트 시장의 차세대 주역임을 깊이 공감했다. 이수연은 에이스전에서 연예인 판정단 점수 1위를 차지, 전체 점수를 끌어올렸고 '오! 미소자매' 팀은 기존 2위 천기가왕 팀을 오르고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패자부활전에서 이수연은 장윤정의 '초혼'을 안정적으로 부르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현역가왕3' 방송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7. 19:30
[OSEN=하수정 기자] 기적 같은 역주행으로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신의악단'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 속 오합지졸 악단원들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박시후, 정진운을 비롯해 태항호, 서동원, 장지건, 최선자 등 '신의악단'을 이끄는 12명의 단원이 멋진 수트와 드레스를 완벽하게 차려입고 한자리에 모여 있다.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던 이들이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한 듯한 당당하고 환한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2026년, 눈물과 웃음이 함께 한 국민 영화!"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쏟아지는 호평! 몰아치는 극찬!", "관객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기적!", "압도적 좌석 판매율 1위! 역주행의 신화!" 등 영화가 거둔 놀라운 성과를 담은 극찬 리뷰들이 더해져, '신의악단'이 단순한 영화를 넘어 하나의 '신드롬'이 되었음을 증명한다. '신의악단'은 개봉 5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 전 세계적인 블록버스터들의 공세 속에서도 3주 연속 주말 좌석판매율 1위를 수성했으며, 지난 26일에는 누적 관객 수 7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스크린 수의 절대적 열세를 오직 작품의 힘과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만으로 뒤집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크리스천 관객들을 중심으로 한 '싱어롱 상영회' 열풍과 N차 관람 트렌드가 맞물리며 장기 흥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이다. 제작사 측은 "관객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이 매일 새로운 기적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 스페셜 포스터가 영화의 여운을 간직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주차에 접어든 '신의악단' 주역들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GV 스페셜 상영회 및 주말 무대인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스페셜 포스터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7. 19:26
[OSEN=연휘선 기자] ‘아이돌아이’를 견인한 최수영이 짙은 소회를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이돌아이’가 지난 27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김재영 분)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 공개 직후 넷플릭스 TOP 10 TV 쇼 부문에서 월드와이드 5위를 기록, 아시아는 물론 중동과 남미 지역의 주요 국가에서 TOP5에 오르며 뜨거운 해외 반응을 이끌어냈고, 아시아 대표 OTT 플랫폼 Viu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TOP5에 랭크되며 마지막까지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대표적인 K-아이돌 최수영이 팬심 가득한 덕후로 변신했다는 점과 그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아이돌아이’의 초반 흥행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팬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작품의 임한 최수영의 밀도 높은 연기에 시청자들 역시 맹세나를 통해 울고 웃으며 ‘아이돌아이’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최수영은 ‘아이돌아이’를 떠나보내며 아쉬운 마음을 일문일답으로 대신했다. 시원섭섭한 마음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캐릭터를 잘 떠나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최수영은 “‘아이돌아이’가 전하고자 했던 사랑과 신뢰의 힘이 시청자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활짝 꽃이 핀 배롱나무처럼, 여러분도 늘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다”라며 시청자들에게도 따스한 응원을 남겼다. ‘아이돌아이’로 2025년의 마지막과 2026년의 시작을 찬란하게 장식한 최수영.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최수영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Q. ‘아이돌아이’가 종영을 맞이했다. ‘아이돌아이’를 떠나보내는 소감은? A. 촬영부터 홍보, 방영까지 거의 1년을 아이돌아이와 함께한 것 같습니다.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시청자분들의 따뜻한 사랑 덕분에 세나를 잘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세나의 성장처럼 배우 최수영으로서도 많은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Q. 맹세나는 사건 앞에서는 냉철하고 이성적이었지만, 도라익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맹세나의 매력은 무엇이었나? A. 덕질 외의 모습은 언뜻 차가운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과 방식으로 사람과 일을 대하고, 덕질 할 때는 온전한 행복함과 사랑을 느끼고 힐링하는, 그런 순수함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할 땐 프로페셔널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릴 땐 사랑이 넘치는 인물, 그 갭이 세나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아이돌아이’에 임하면서 ‘이 모습만큼은 꼭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생각한 부분 혹은 특별한 목표가 있었는지? A. 이토록 강한 과거 서사를 지닌 인물을 만나본 건 처음인 것 같아요. 그동안 비교적 밝은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 세나는 제가 연기한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내면이 단단하고 중심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단단한 내면을 가진 세나를 보여주고 싶었고, 사건이 계속 이어지는 전개 속에서 세나가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주길 바랐어요. 동시에 그런 세나 역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회마다 사건 전개가 이어지는 구조이다 보니, 사이사이에 징검다리를 놓듯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했어요. 특히 세나와 라익이의 멜로 감정선도 무리 없이 이어져야 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많은 논의를 했습니다. 모두가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리허설도 많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많았던 현장이었던 것 같아요. 작품을 하다 보면 늘 '이렇게 해볼걸, 저렇게 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기 때문에, 저는 웬만하면 '일단 말해보자' 주의거든요. 다행히 감독님께서 배우들에게 맡겨주시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점에서 굉장히 자유로운 현장이었습니다. Q. 데뷔 후 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활약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반대로 무조건적인 지지와 사랑을 보내는 팬의 입장이었다. 맹세나를 연기하며 팬분들의 사랑에 대해 공감하거나 새롭게 느꼈던 부분이 있을지? A. 저는 늘 무대에 서는 입장이었지, 누군가를 열렬히 응원하는 사람이 되어본 적은 없었기에 역할이 완전히 뒤바뀐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제가 가장 많이, 그리고 가까이에서 관찰해 온 존재가 바로 ‘팬’이었기에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팬들이 어떤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는지, 어떤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하는지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이번 역할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다시금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 팬레터에 담긴 따뜻한 말들, 배려와 걱정 같은 감정들을 떠올려보면, 때로는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사람보다도 팬들이 저를 더 잘 알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거든요. 팬이라는 존재는 단순히 스타가 보여주고 싶어 하는 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오랫동안 지켜보며 감정 상태나 내면의 성장까지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경험과 생각들이, 극 중 인물에 대해 초반에는 의심하다가 점차 확신을 갖게 되는 세나의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 큰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Q. 배우로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연기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 새해를 맞아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목표를 살짝 공개한다면? A. 늘 하는 생각이지만, 자기만의 리듬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어요. 세나는 저만의 리듬을 구축해 보는 것에 도전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템포와 연기를 먼저 고민했다면, 이번에는 세나라는 캐릭터와 작품의 의도, 그리고 감독님의 의견에 맞춰 저만의 템포를 찾아가는 과정을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시도들이 쌓이고 확장된다면, 언젠가는 제 고유한 템포를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아이돌아이’와 '맹세나'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한 마디. A. 2025년의 마지막과 2026년의 시작을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설레고 기쁜 작품이었습니다. 작품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아이돌아이가 전하고자 했던 사랑과 신뢰의 힘이 시청자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활짝 꽃이 핀 배롱나무처럼, 여러분도 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 [email protected]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7. 19:24
[OSEN=연휘선 기자] 영화 '프로젝트 Y'가 감각적인 OST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정판 LP가 발매된다. 28일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펜처인베스트㈜,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기획 와우포인트(WOWPOINT)·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우포인트(WOWPOINT),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OST 디지털 음원에 이어 한정판 LP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Y'의 한정판 LP는 강렬한 핫핑크 컬러와 밤거리를 누비는 미선(한소희), 도경(전종서)의 비주얼 커버로 눈길을 끈다.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그레이(GRAY)의 지휘 아래 완성된 '프로젝트 Y'의 OST는 영화의 감정과 인물들의 서사를 선명히 살아나게 하며 몰입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주목받았다. 특히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들이 가창에 참여한 트랙들은 재즈 R&B부터 시티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영화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번 LP는 총 19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음악적 서사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SIDE A에는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 등 영화의 인상을 결정짓는 보컬 트랙이, SIDE B에는 그레이 음악감독이 구성한 스코어 중심의 트랙들로 채워져 영화 속 서사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 역시 “영화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OST가 특히 좋았어요”(CGV, 아***), “음악 세련미 도랏다..”(CGV, 소******), “OST가 좋아서 사운드 좋은 관에서 한 번 더 보고 싶었음”(CGV, 잠**********) 등 영화의 듣는 맛을 살려주는 음악을 향한 극찬을 쏟아냈다. '프로젝트 Y'를 연출한 이환 감독이 그레이 음악감독에게 “시네마틱하고 빈티지한 무드의 음악”을 요청했다고 밝힌 만큼, LP로 감상하는 OST는 영화의 매력을 느끼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월 6일에 정식 발매되는 한정판 LP는 바로 오늘(28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7. 19:17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최우성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거침없는 직진 연하남으로 변신, 전 세계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최우성은 차무희의 매니저 ‘김용우’ 역을 맡아 신지선(이이담 분) PD를 향해 브레이크 없는 직진 로맨스를 펼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극 초반 최우성은 의리 있고 능청스러운 ‘일잘러’ 매니저로서 차무희와 든든한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김용우의 진가는 로맨스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신지선에게 계산 없이 성큼성큼 다가서는 용우의 돌진형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 것. 최우성은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로 대형견 매력을 뽐내며 김용우라는 인물을 더욱 살아 숨쉬게 그려냈다. 무희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동생으로, 지선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솔직하고 화끈한 연하남의 면모를 매력 넘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진심을 담아 투명하게 마음을 고백하는 용우의 대사들은 최우성의 진중하면서도 위트 있는 연기 톤과 만나 보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매니저 캐릭터에 최우성이 본인만의 색깔을 입혀 메인 로맨스 서사와는 또 다른 결의 설렘을 만들어냈다는 평. 시청자들은 “일도 잘하고 사랑도 직진인 용우가 너무 매력적이다”, “용우 나올 때마다 입꼬리가 안 내려간다”, “최우성의 발견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쌓아온 최우성은 이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도 ‘통’하는 자신만의 저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연상연하 로맨스 연기로 차세대 ‘로코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굳힌 최우성이 또 어떤 연기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우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7. 19:12
[OSEN=연휘선 기자] ‘판사 이한영’이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판사 이한영’은 HBO Max ‘TV SHOW’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 4개국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디즈니+ 일본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이는 빈틈없는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발휘해 만들어낸 결과로, 글로벌 팬덤의 확장을 더욱 불러올 예정이다. 또한, K콘텐츠 경쟁력 전문 회사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판사 이한영’은 1월 4주차 검색반응 TV-OTT 드라마 부문에서 전체 드라마 중 2위에 오르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한 입소문이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국내, 외 시청자들의 관심은 두 자릿수 시청률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7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판사 이한영’이 금토극 돌풍의 핵임을 증명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 13.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지난 8회 이한영(지성 분)이 해날로펌을 방문해 “사법부의 백호 백이석을 사냥할 기회는 이번뿐입니다”라고 말하는 엔딩 장면은 향후 전개에 대한 상상력을 한층 자극했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강신진(박희순 분)이 지시한 ‘우교훈(전진기 분) 낙마’라는 숙제를 해결하면서 그의 사람이 됐다. 하지만 한영이 부패한 권력을 척결하기 위해 어둠과 가까워지면서 그의 든든한 지원군인 백이석(김태우 분), 임정식(김병춘 분)과는 멀어지고 말았다. 한영이 백이석을 거악 척결의 미끼로 이용하는 반전 엔딩이 8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가운데, K-드라마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판사 이한영’은 전 세계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며 글로벌 대세작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7.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