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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FC서울, 스페인 수비수 로스 영입...'라 마시아 출신' 센터백 합류

[OSEN=정승우 기자] FC서울이 스페인 출신 수비수 로스(Juan Antonio Ros, 30)를 영입하며 수비력을 강화했다. FC서울이 K리그 무대를 새롭게 접수할 외국인 선수 로스를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섰다. FC바르셀로나 라 마시아 출신 로스의 합류로 FC서울은 더욱 강화된 수비 안정성을 이룰 수 있게 됐다. FC서울 로스는 이미 아시아축구 무대를 경험한 선수다. 로스는 2025년 중국 톈진 진먼후에서 핵심 수비 자원으로 활약했다. 그는 중국 슈퍼리그에 속한 톈진 진먼후에서 2025시즌에만 1경기를 제외한 모든 리그 경기(29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활약할 만큼 아시아 축구를 성공적으로 경험한 자원이다. FC서울 로스는 스페인 U-17대표팀 출신이자 세계적 명문 클럽인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했던 ‘라 마시아’ 출신의 선수로 지난 2015년 FC바르셀로나 B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셀타비고 B, 비야레알 B에서 착실하게 경험을 쌓고 지난 2022년 알바세테로 적을 옮겨 3시즌 동안 세군다 디비시온(라리가2)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25년 처음으로 해외로 진출해 아시아 무대를 경험하고 올 시즌 FC서울에 합류하게 됐다. 로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페인 유스 시스템에서 체득한 패스 정확도와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유한 선수다. 또한 공간과 상대를 마크하는 수비 포지셔닝과 경기 상황에 따른 빠른 판단력 및 수비 지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FC서울은 로스가 공격 전개 능력도 뛰어나, 수비를 넘어 팀의 빌드 업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로스가 미드필더와 센터 백을 아우르는 멀티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FC서울은 전술적 유연성 측면에서도 큰 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한 로스는 “서울에 와서 정말 기쁘다. 서울은 큰 도시이고, 서울은 훌륭한 클럽이다. 많은 우승 타이틀이 있고, 강한 팀이라고 알고 있다. 나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 기대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지난해 중국에 와서 아시아 무대에서 뛰기 시작한 뒤로 서울을 늘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서울 같은 클럽에서 뛰며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싶었다. 이 훌륭한 클럽에 걸맞은 선수가 되어 구단의 목표들을 이루고 싶다” 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FC서울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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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아가씨 부부와 합가 중 ♥넷째 임신…“언제 한 거냐더라” [핫피플]

[OSEN=유수연 기자]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 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임신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남다른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박은영, 제이쓴, 정주리가 출연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주리는 “넷째, 다섯째는 같이 잔다”며 아이들과 분리 수면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은영은 “너무 웃긴 게 분리 수면도 안 했는데 아이는 언제 가졌냐”고 놀라워했고, 정주리는 “하고자 하면 이뤄진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넷째 임신 당시 상황에 대해 “아가씨 부부가 우리 집에 3개월 정도 살았다. 내가 건강이 안 좋아서 애들을 봐주려고 왔다. 그 부부는 딩크족이었는데, 같이 살고 있을 때 내가 임신을 했다”고 털어놨다. 정주리는 “고모부가 화가 많이 나서 ‘언제 한 거냐. 우린 사람도 아니냐’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고, “아가씨가 오죽하면 우리 둘 별명을 ‘러브버그’라고 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5형제 맘’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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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남상지, 복수 위해 연합…거짓 신분 속 치명적 워맨스 ('붉은 진주')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박진희, 남상지가 복수를 위해 손을 잡는다. 오는 2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27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서로 다른 이유로 복수를 결심한 김단희(박진희)와 백진주(남상지)가 붉은빛 의상을 맞춰 입고 얼굴을 맞댄 채 강렬한 눈빛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박진희가 남상지의 어깨 위로 팔을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복수를 위해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며 작품의 밀도 높은 분위기를 더한다. 남상지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강한 복수 의지를 드러내고, 그녀가 품은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두 인물 위로 투영된 프리즘은 거대한 기업을 둘러싼 인간의 욕망과 왜곡된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욕망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두 사람의 서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포스터 상단에 새겨진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의 복수 연대기’라는 문구는 두 인물이 함께 완성해갈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붉은 진주’는 ‘결혼하자 맹꽁아!’, ‘우당탕탕 패밀리’, ‘현재는 아름다워’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근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김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박진희와 남상지의 만남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친밀한 리플리’ 후속으로 오는 2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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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무섭게 훈육…카리스마 母" ('탐정들의 영업비밀')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그루가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해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MC 데프콘은 한그루를 향해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갓벽한 매력! 쌍둥이 출산 후 10년 만에 ‘신데렐라 게임’에서 복수의 여왕으로 화려하게 귀환한 배우”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그루는 “안녕하세요, 배우 한그루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데프콘이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관리 비결을 묻자, 한그루는 “운동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필라테스도 하고, 요가도 하고, 웨이트도 하고, 수영도 하고.”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풍은 “그런 게 있잖아요. 저는 아이가 한 명 밖에 없어 가지고. (쌍둥이는) 좀 지나면, 어느 수준이 넘으면 자기들끼리 노니까 약간 오히려 좋다고 하는데 어떠세요?”라며 질문했고, 한그루는 “이제는 제가 말을 하면 잘 알아듣고. (제가) 좀 무서운 엄마거든요. 정말 카리스마 있는 엄마라서 잘못하면 굉장히 무섭게 훈육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말로 ‘뭐해~’ 라고 하면 알아서 다 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그녀는 “실제로 동네에서 지인분들이 아이들이 말을 안 들으면 ‘한그루 이모네 집으로 가라’”라고 한다며 “그러면 아이들이 바로 말 잘 듣고 ‘제발 보내지 말아 달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그루는 개인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과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며, 일과 가정 모두에서 균형 잡힌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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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왕' 조민아, 아들 동행 출근 "주말 맡길 데 없어 회사로"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과 함께하는 주말 일상을 공개하며 워킹맘의 현실을 솔직하게 전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아들이 유치원에 가지 않는 주말, 휴일에는 아기 맡길 데가 없어서 회사에 데리고 출근을 하거나 미팅 자리에 같이 나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아들과 함께 전시 공간을 찾거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회사에서 음료를 앞에 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듯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화려함보다는 현실적인 일상, ‘엄마 조민아’의 하루가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다. 조민아는 이어 “버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서 낮까진 열일을 하고, 오후엔 신나는 데이트를 한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주말 루틴을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은 넓고 행복할 일들 천지”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도 덧붙였다. 특히 ‘#항상함께 #울아들 #엄빠’라는 해시태그에서는 아들과 떨어질 수 없는 현실과 그 안에서도 의미를 찾는 엄마의 마음이 묻어난다. 생활형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조민아의 또 다른 얼굴이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SNS를 통해 아들과의 일상,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근황을 꾸준히 공유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현재 D 보험회사의 보험 컨설턴트로 활동중이며, 실적 우수자로 선정되는 등 ‘보험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민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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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19살 연하♥' 이아영, "엄마 하이힐신고 류시원과 결혼한다고" 소름 ('조선의 사랑꾼')

[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45세에 둘째를 임신한 아나운서 박은영의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출산 전 정주리·제이쓴과 만나 29금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류시원 부부는 윤정수♥원진서 부부와 만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친목을 다졌다. 이날 방송 전국 시청률은 2.9%,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6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45세에 둘째를 임신한 아나운서 박은영이 '오둥이 맘' 정주리, '♥홍현희' 제이쓴과 출산 전 함께 뭉쳤다. 노산에 역아였던 첫째 때문에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박은영에게 정주리는 의료진의 개입이 최소화된 '자연주의' 분만으로 아이들을 낳으며 쌓인 '출산 꿀팁'을 전했다. 이어 정주리는 "내가 혼전임신을 했었다. 몰래 병원을 알아본 곳이 자연주의 출산병원"이라는 반전 사연과 함께, '주리 목장'이라는 파격적인 별명과 10년째 모유 수유 중인 근황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주리는 '무통 주사'의 신세계를 알려준 넷째를 가지기 전, 딩크족인 아가씨 부부와 같이 지냈던 일화도 전했다. 그는 "(아가씨 부부와) 같이 살고 있는데 임신을 해버렸다. 오죽하면 아가씨가 우리 별명을 '러브 버그'라고 하더라"라며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이어 "마지막 키스는 오늘 새벽이었다. 안 씻었을 때의 냄새도 '더티 섹시'가 있다"며 솔직 폭발 '29금 토크'로 VCR을 지켜보던 사랑꾼들까지 초토화시켰다.  박은영의 출산 당일, 아기가 엄마의 배 쪽을 보고 있어 제왕절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입원한 지 6시간 만에 아이는 등을 바라봤고, 기다리던 출산이 시작됐다. 분만실 밖에서 이어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딸의 출산을 생생하게 함께하던 박은영의 부모님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아이의 우렁찬 울음이 들리자, 지켜보던 남편과 부모님은 물론이고 사랑꾼들마저 눈물바다가 됐다.    한편, 결혼 6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류시원 부부가 윤정수♥원진서와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류시원은 "아내가 91년생인데 내가 91학번이다"라면서도 최성국 등 나이 차이 나는 커플 증가에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특히 류시원은 "아내가 어디를 가면 연락처 물어보는 남자가 많다. 빨리 공개해서 '류시원의 아내구나!'라고 알려졌으면 했다"고 귀여운 질투심과 함께 아내를 공개한 심정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류시원은 수학 강사인 아내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수학 문제 풀기'라고 소개했고, 그를 포함한 세 명의 '수학 포기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또한, 류시원의 아내는 "(엄마가) 제가 어렸지만, 엄마 하이힐 신고 핸드백 메고 다니면서 '은학 씨'랑 결혼할 거라 했다"며 류시원이 남자주인공 '정은학'으로 출연했던 1998년 주말 드라마 '종이학'에 대한 추억을 끄집어냈다. 이어 처가의 걱정속에 첫 상견례를 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류시원은 "지금은 누구보다 나를 응원해 주신다"고 밝혔다. 윤정수도 장인·장모가 '전처(?)' 김숙과 결혼하지 않았냐며 너스레를 떤 일화와 함께 "그때 처음으로 화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류시원의 아내는 과거 결혼을 앞두고 인터넷 강의 업체의 7년 계약을 거절하고 남편과 가정을 택한 사연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인터넷 강의 열심히 하려면 정말 잠도 못 잔다. 대신 파격적인 금액을 제안했을 것"이라며 끄덕였다. 류시원은 "나였어도 포기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나 때문에 기회를 놓쳤나' 하는 생각에 남편으로서 열심히 서포트하고 있다"고 외조를 다짐하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류시원의 아내는 이투스 수학강사 이아영이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선의 사랑꾼'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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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사우스게이트, 크리스탈 팰리스 부임 유력..."다음 시즌 지휘봉 잡는다"

[OSEN=정승우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56)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현지 베팅업계가 크리스탈 팰리스 차기 감독 후보로 사우스게이트를 최상위권에 올려놓으면서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시간) "여러 북메이커들이 사우스게이트의 프리미어리그 감독 부임 가능성을 대폭 낮췄다. 크리스탈 팰리스 차기 사령탑 후보 가운데 가장 유력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우스게이트는 유로 2024 결승에서 스페인에 패한 직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결승전 패배 이틀 뒤 사임을 공식 발표하며 8년에 걸친 대표팀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사우스게이트의 이름은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연결됐다. 지난해 10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맨유는 후벵 아모림을 선임했으나, 그는 이달 초 경질됐고 이후 마이클 캐릭이 지휘봉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도 사우스게이트의 이름이 다시 언급됐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연결설도 있었다. 지난여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부임한 이후 성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사우스게이트가 포함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토트넘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부터 리그 성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 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크리스탈 팰리스다. 스포츠 바이블은 "배당률 비교 사이트 '오즈체커'를 통해 확인한 결과, 사우스게이트가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가장 높게 책정됐다"라고 전했다. 글라스너 감독은 지난 시즌 FA컵 우승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 내부에서 잡음이 이어졌다. 특히 주장 마크 게히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논란을 불러왔다. 이 발언은 구단 수뇌부의 심기를 건드렸고, 이달 초 선덜랜드전 패배 이후 스티브 패리시 회장은 글라스너 감독의 거취를 심각하게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눴으나, 팰리스는 여전히 차기 감독을 물색 중인 상황이다. 글라스너 감독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예정으로 전해졌다. 베팅업계는 사우스게이트의 부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스카이벳', '패디 파워', '윌리엄 힐' 등 배팅 업체들은 사우스게이트의 팰리스 부임 배당률을 5/1로 책정했다. 'bet365'와 '벳빅터' 역시 6/1을 제시했다. 사우스게이트는 프리미어리그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미들즈브러 감독을 맡아 리그를 지휘했다. 다만 재임 기간 중 팀은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다. 한편 글라스너 감독은 시즌 종료까지 팀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첼시전 패배를 앞두고 "이번 주 스티브 패리시 회장과 긴 저녁 식사를 하며 게히 이적 문제와 타이밍, 대체 자원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 남은 시즌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회장과 나는 여전히 100% 팀에 헌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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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변수' 이정후, 중견수 자리서 밀려난다…'수비의 달인' 베이더, 2050만 달러에 SF 이적

[OSEN=조은혜 기자]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외야 수비의 달인' 해리슨 베이더를 영입했다. 중견수를 맡았던 이정후의 보직 변경 가능성도 높아졌다. '디 애슬레틱' 등 현지 매체들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선수(FA)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050만 달러(약 296억원)다"라고 보도했다. 2015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3라운드로 지명된 베이더는 2017년 이후 여섯 팀에서 뛰며 통산 타율 0.247, 출루율 0.313, 장타율 0.40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며 타율 0.277, 출루율 0.347. 장타율 0.449, 17홈런, 54타점, 18번의 도루 시도 중 11번 성공을 기록했다. OPS 0.796은 9년의 빅리그 커리어 중 최고 수치였다. 지난해 가장 큰 변화는 우완 투수 상대 성적의 향상이었다. 그는 우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300, 출루율 0.369 장타율 0.476의 성적을 올리며, 단순한 플래툰 요원이 아닌 전천후 선수로 뛸 수 있음을 보여줬다. 수비 능력이 좋은 베이더는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중견수를 맡을 전망으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원래 중견수를 맡고 있었던 이정후는 우익수로 포지션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ESPN'은 "베이더는 샌프란시스코가 이번 오프시즌 핵심 과제로 삼아온 중견수 수비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선수"라며 "2021년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지금도 수비 평가가 높은 베이더가 합류하면서, 그는 주전 중견수로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강한 송구 능력을 갖췄지만 지난 시즌 수비 범위가 아쉬웠던 이정후는 우익수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매체 '스포팅 뉴스'는 "예상대로 이정후가 포지션을 옮기게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 수비 이닝 1,582이닝 전부를 중견수로만 소화해 왔다. 다만 KBO리그 시절을 돌아보면, 2020년 키움에서 우익수를 맡았을 뿐 아니라 프로 초창기에는 키움과 넥센 시절 좌익수로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포지션 조정을 통해 외야 수비 전반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베이더라는 정상급 중견수를 영입하는 동시에, 본래 중견수 자원인 이정후를 코너 외야로 옮기면 더 넓은 범위를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는 계산"이라고 분석했다. 이정후는 다행히 공항에서 풀려나 샌프란시스코에 무사히 도착했으나 통역은 입국 거절을 당하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  이정후는 "공항에 4시간 정도 머물렀지만, 다행히 큰 문제없이 해결이 됐다”라고 전말을 밝혔다. 3년 차 시즌 시작이 험난한 이정후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1.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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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거절하고 KIA 갔는데, 마지막 기회 받았다. 서건창 “그 때는 가족과 함께하고 싶었다, 더욱 감사한 마음”

[OSEN=고양,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서건창이 3년 전 영입 제안을 거절했음에도 마지막 기회를 준 팀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건창은 2008년 LG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사직했다. LG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방출됐지만 군 복무를 마치고 입단 테스트를 통해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서건창은 마침내 재능을 만개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활약했다. KBO리그 통산 1360경기 타율 2할9푼7리(4822타수 1431안타) 41홈런 519타점 854득점 233도루 OPS .782를 기록한 서건창은 키움에서 가장 빛나는 시절을 보냈다. 2014년 128경기 타율 3할7푼(543타수 201안타) 7홈런 67타점 135득점 48도루 OPS .985을 기록하며 리그 MVP를 수상했고 한국프로야구 최초 200안타의 대업을 달성했다. 하지만 부상을 당하며 기량이 하락하기 시작한 서건창은 FA를 앞둔 2021시즌 도중 정찬헌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LG로 복귀했다. 그렇지만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했고 결국 세 차례 FA 재수를 해야 했다. 2024년에는 KIA와 5000만원에 계약했고 시즌 종료 후 마침내 FA를 신청해 KIA와 1+1년 총액 5억원에 재계약했다. 하지만 지난해 10경기 타율 1할3푼6리(22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도루 OPS .626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방출됐다.  스프링캠프 시작이 임박한 시점까지 팀을 찾지 못했던 서건창은 지난 16일 키움과 1억2000만원에 계약하며 자신이 전성기를 보냈던 팀으로 돌아왔다. 26일 인터뷰에서는 “그냥 집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할 수 있는 것은 기다리는 것밖에 없었다. 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 상태다. 어떻게 보면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았다는 생각이다. 굉장히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키움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키움이 서건창을 다시 영입하려고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LG에서 방출됐던 2023년 겨울 방출이 발표되자마자 키움이 먼저 서건창에게 영입의사를 전했다. 하지만 당시 서건창은 키움이 아닌 KIA와 계약하는 것을 선택했다.  서건창은 “그래서 더욱 감사하다”면서 “첫 번째 때 내가 다른 팀으로 갔는데 다시 이렇게 제안을 주셔서 굉장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끝까지 담아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키움은 지금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확고한 주전 2루수로 활약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서건창이 KIA를 선택했다는 분석이 많았다. 하지만 서건창은 “그런 이유는 아니었다. 아직 가족들이 광주에 살고 있는데 한 번은 가족들과 함께 야구를 하고 싶었다. 그 때도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에 가족들을 생각했다. 다행히 그런 마음을 잘 이해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신인의 마음으로, 정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한 서건창은 “선수라면 당연히 다시 고척돔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렇지만 잘하는 선수가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 그 선수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준비를 잘 할 수 있지만 생각하고 있다”며 올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1.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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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 권고은, 예비 남편 깜짝 공개…'유퀴즈' 촬영지서 결혼 [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7공주 권고은이 결혼을 알리며 예비 남편을 공개했다. 최근 권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 원픽 웨딩베뉴에서 7공주 유퀴즈 촬영지에서…내 결혼식장이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권고은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결혼 준비와 새로운 사업 도전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페 사장이 됐다는 권고은은 예비 남편과 웨딩 상담을 받으며 결혼을 준비했다. 권고은은 “28살에 ‘유퀴즈온더블럭’에 나왔던 곳”이라며 “제 베뉴는 운명의 채플앳논현이다. 다른 곳은 상담도 가지 않았다”라며 오랜 전부터 자신의 로망이었던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후 권고은은 스드메 상담을 받았다. 카페에서 화장을 마친 뒤 스드메 상담을 위해 걸음을 옮긴 권고은은 “프러포즈 2일 후 식장 계약, 2일 후 스드메 계약하려니 늘 배가 고프다”라며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권고은은 2003년 7인조 그룹 컬러링 베이비 7공주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1950 결혼기념일’, 영화 ‘3.5교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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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뉴진스 민지 닮은' ♥일본인 아내 최초 공개.."셋째 임신 만삭"(슈돌)

[OSEN=하수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수 KCM과 둘째 딸 생후 44개월 강서연이 첫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해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는 28일(수) 방송되는 ‘슈돌’ 606회는 ‘공주님! 아빠가 지켜줄게’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특히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KCM이 둘째 딸과 미모의 일본인 모델 출신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임신 34주차인 KCM의 아내가 모습을 드러내자 랄랄은 “민지 닮았어요”라고 감탄하더니 “근데 아내 분 만삭 아니에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두 눈을 휘둥그레 뜬다. 이어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둘째 딸 서연이가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빼앗는다. 서연이는 아빠에게 애교 많은 딸이자 아빠와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빠 껌딱지’로, 시종일관 천사 같은 미소를 지어 딸아빠를 꿈꾸는 김종민의 부러움에 불을 지핀다. 김종민은 “KCM은 무슨 복입니까?”라며 “너무 부럽다”라고 무한 반복해 웃음을 터지게 한다고. KCM은 딸 서연이의 전속 헤어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그는 우람한 팔뚝을 자랑하며 능숙하게 양갈래 소시지 머리를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랄랄은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며 딸 둘 아빠 KCM의 머리 묶기 스킬에 엄지를 추켜 세운다. 이 가운데, KCM은 9세 연하 아내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사귀게 된 계기, 뒤늦게 혼인신고를 할 수밖에 없었던 개인사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첫째를 임신했을 당시에 내게 빚이 너무 많아서 아내와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 봐 혼인신고 못했다”라고 눈물로 고백한 뒤 “이제 남들처럼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며 가족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는 후문.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KCM 가족의 일상은 ‘슈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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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11번 공개 디스한 톱 여배우..결국 "미국 떠나겠다" [Oh!llywood]

[OSEN=최이정 기자]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9Kristen Stewart)가 도널드 트럼프 시대의 할리우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미국을 떠나 해외에서 작업하겠다는 구상까지 공개했다. 스튜어트는 최근 영국 선데이 타임스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는 더 이상 자유롭게 작업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유럽에서 영화를 만들고, 그 작품들을 다시 미국 관객들에게 ‘들이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아래에서 현실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Reality is breaking completely under Trump)”고 표현하며, 영화 제작 환경의 급변을 ‘공포스럽다’고 고백했다. 이번 발언은 그가 연출 데뷔작 '물의 연대기'를 미국이 아닌 라트비아에서 촬영한 배경과도 맞물린다. 스튜어트는 “미국에서는 불가능했을 작업”이라며 해외 로케이션의 필연성을 강조했다. 트럼프가 해외 제작 영화에 고율 관세를 예고한 점도 업계 전반의 불안 요인으로 꼽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튜어트와 트럼프의 인연(?)은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2년, 당시 정치인이 아니었던 트럼프는 스튜어트의 사생활 논란 당시 공개적으로 그를 비난하며, 연인이었던 배우 로버트 패틴슨게 “헤어지라”는 취지의 트윗을 연달아 남겼다. 스튜어트는 훗날 이를 두고 “집착에 가까운, 이해 불가한 일”이라며 “정말 미친(insane) 상황이었다”고 회고했다. 스튜어트는 2017년 방송된 미국 'SNL'에 출연해 이를 언급하며 커밍아웃하기도.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약간 긴장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 이 쇼를 보고 있을 것"이라며 "'트와일라잇' 당시 나는 로버트 패틴슨과 사귀었고, 4년 전 헤어졌다. 그게 도널드 트럼프를 미치게 만들었던 것 같다. 그는 트위터로 나를 11번이나 디스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트럼프가 나를 싫어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패틴슨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괜찮다. 나는 지금 동성애자라서"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런가 하면 스튜어트는 ‘미국과의 완전한 결별’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완전히 포기하진 않겠다”면서도, 창작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으로 해외 제작을 택하겠다는 입장이다. “우리가 살고 싶은 현실을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스튜어트는 2025년 배우 겸 작가 딜런 메이어와 결혼했고, 2023년에는 제작사 ‘네버마인드 픽처스’를 공동 설립하며 창작 전반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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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황우슬혜 이어 '하트맨' 신소율까지..남다른 권상우 ♥아내들

[OSEN=유수연 기자] 새해 극장가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섭,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무비락, 라이크엠컴퍼니)이 또 하나의 화제 캐릭터로 영화 속 권상우의 아내 신소율이 등장해 극 중 재미를 전한다. 새해 극장가 웃음과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며 장기 흥행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하트맨'이 또 하나의 화제 캐릭터로 승민(권상우)의 전 아내 지우 역의 신소율이 등징해 눈길을 끈다. 앞서 '히트맨' 시리즈에서 준(권상우)의 아내 미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황우슬혜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신소율이 또 다른 아내 서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트맨'에서 신소율은 승민의 과거와 연결된 인물 지우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과거 승민의 열혈 팬이었던 순간을 담아내, 보나와의 첫사랑에 실패한 뒤 결혼을 하게 된 배경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신소율은 권상우와의 능청스러운 티키타카와 현실감 넘치는 호흡으로 자연스러운 웃음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앞서 '히트맨' 시리즈에서 황우슬혜가 생활 밀착형 아내 캐릭터로 사랑받은 것에 이어 <하트맨>의 신소율은 직설적인 언변으로 또 다른 매력을 완성해 냈다. 과하지 않은 연기 톤 속에서도 분명한 인상을 남기는 신소율의 활약은 극의 웃음과 감정선을 균형 있게 받쳐주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영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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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본 연습 전 케미 90% 완성…'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기대하는 이유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연출을 맡은 한준서 감독이 연출 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오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한준서 감독은 “이번에는 모두가 주인공인 가족 이야기를 그려보고자 한다”라고 운을 뗀 뒤 “박지숙 작가와는 20여 년에 걸쳐 여러 드라마를 함께 해왔는데, 주말드라마로 오랜만에 함께 하게 돼 소회가 남다르다”며 박지숙 작가와의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한 감독은 연출 포인트로 ‘모든 시청층이 즐길 수 있는 우당탕탕 가족 이야기’를 꼽았다. “주말드라마의 주 시청층은 중장년층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젊은 시청층까지 끌어안을 수 있도록 애쓰는 것은 물론 모든 가족이 모여 앉아 볼 수 있게끔 편안한 연출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관전 포인트로 ‘30년 악연’, ‘화해’, ‘멜로’를 제시했다. “두 가족, 특히 부모 세대 간의 30년 넘는 오랜 인연과 악연, 그리고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화해에 이르는 과정, 젊은 주인공들의 멜로와 그들이 속한 디자인 팀원들의 석세스 스토리”라고 덧붙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배우들의 케미에 대해서는 “첫 대본 연습 전부터 배우들의 케미가 이미 90%쯤 완성됐다는 인상을 받았다. 몇 달 정도 함께 동고동락을 해온 듯 케미가 남달랐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배우와 캐릭터의 싱크로율도 기대 이상으로 높아서 무척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며 배우들과의 호흡을 전했다. 끝으로 한준서 감독은 “무겁고 어두운 장르물 대신 부담 없고 편안한 드라마를 찾는다면, 또 배우들의 맛깔난 연기력을 만끽하며 실컷 웃다가 울고 싶다면 저희 드라마가 그 기대에 부응하는 제대로 된 처방전을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집안의 질긴 악연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파란만장한 서사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불러모으고 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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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 한국말로 인사 전했다..韓팬 위한 스페셜(아바타: 불과 재)

[OSEN=하수정 기자] 전 세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오직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 감사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한국의 관객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전하며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우선 “한국에서 정말 많은 관객분들께서 '아바타: 불과 재'를 사랑해 주시고 즐겨 주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저를 비롯해 ‘아바타’ 팀 모두가 감사드린다”며 한국에서의 흥행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계를 만들 때마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데, 한국 관객분들은 세계관에 깊이 몰입하고 또 다양한 해석을 쏟아내 주신다. 그 점이 정말 인상 깊었다”라며 그 누구보다 '아바타' 세계관에 진심인 한국 관객들을 향한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아바타: 불과 재'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다시 함께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라는 인사와 함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직접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며 한국 관객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함을 전하며 훈훈하게 영상을 마무리했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4억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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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X전종서, 발군의 케미"..'프로젝트 Y', 한일 극장가 접수

[OSEN=유수연 기자] 개봉과 동시에 연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끈한 팝콘 무비’로 주목받은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펜처인베스트㈜,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기획 와우포인트(WOWPOINT)·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우포인트(WOWPOINT),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가 지난 23일(금) 일본에서도 개봉한 가운데, 일본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어 화제다. 통상적으로 일본에서 한국 영화는 국내 개봉 이후 6개월 또는 1년 후에 개봉을 진행해 왔으나, '프로젝트 Y'를 향한 높은 관심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KDDI 주식회사(이하 KDDI)가 체결한 한일 영화시장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의 성과로 이례적인 동시 개봉을 진행했다. 특히, 한소희와 전종서의 케미를 비롯해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그리고 김성철까지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향한 폭발적인 기대감으로 <프로젝트 Y>를 향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던 바, 이환 감독과 한소희가 각각 개봉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역시 진행됐다. 이에 일본에서 진행되었던 프리미어 시사회로 영화를 먼저 관람했던 관객들은 “진심으로 재밌었다. 무엇보다 음악 사용이 훌륭했다.”(X, Masa**********), “한소희의 매력적이고 전략적인 연기와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날카로운 전종서의 조합이 최고. 김성철의 압도적인 존재감까지 더해져 완벽”(X, Dara******), “한소희X전종서 조합 최고! 두 사람이 너무 매력적이고, 계속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봤다”(X, anne*), “시작부터 느껴지는 엄청난 속도감! 장르의 재미와 함께 요소도 풍부한 작품”(X, Ruim***), “한소희, 전종서의 발군의 케미!”(Filmarks, K) 등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이례적인 한일 동시 개봉으로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화제의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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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오현규 영입 위해 협상 강화...리즈 유나이티드도 관심→오현규 두고 경쟁

[OSEN=정승우 기자] 프리미어리그 풀럼이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5, 헹크)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 역시 영입 제안을 받은 가운데, 풀럼이 경쟁에서 한발 앞선 위치를 점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팀 토크'는 26일(한국시간) "풀럼이 오현규 영입을 위해 협상을 강화하고 있다. 1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공격진 보강을 서두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풀럼은 오현규 영입 레이스에서 현재 가장 유리한 위치에 올라 있으며, 적극적인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경쟁이 없는 상황은 아니다. 중개인을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에도 오현규가 제안된 것으로 확인됐다. 두 구단 모두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오현규 역시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열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현규는 지난 2023년 1월 셀틱에 입단해 2024년 여름까지 활약했다. 셀틱 소속으로 공식전 47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고, 이후 벨기에 명문 KRC 헹크로 이적했다. 헹크 이적 이후 올 시즌 오현규의 경기력은 다시 한 번 잉글랜드 구단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선발 출전 19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 복수 구단의 스카우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풀럼은 오현규 영입에만 매달리지 않고 동시에 여러 협상을 병행 중이다. 팀 토크는 "풀럼이 PSV 에인트호번 소속 미국인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 영입을 놓고도 다시 협상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페피 역시 이달 초부터 풀럼의 영입 후보로 거론돼 왔다. 풀럼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소 한 명의 중앙 공격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현규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페피 협상도 동시에 진행 중인 만큼 향후 며칠이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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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점지해 준 男들과 관계해야.." 한그루 "한 대 때렸으면" 격분한 사연 (탐비)

[OSEN=최이정 기자] 80대 노인의 전 재산을 앗아간 100억 자산녀 일당의 조직적인 사기극과, 친구에게 가스라이팅당해 성매매에 이용된 스무 살 여성의 실화가 안방을 분노로 물들였다. 26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80대 노인을 가스라이팅해 수억 원대 재산을 갈취한 '100억 자산녀' 일당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났다. 앞서 의뢰인은 "어머니가 100억 자산녀라는 젊은 여자에게 속아 수억 원을 빌려주고, 집과 상가까지 저당 잡혔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100억 자산녀 일당 중 한 명인 강영호(가명)는 자신이 "교회 장로이자 S주택 회장"이라며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접근했었지만, 조사 결과 그의 말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그는 백호 탐정단과의 만남에서도 "이틀 뒤 100억 자산녀의 모든 채무가 정리된다"고 호언장담하며 이후 만남을 약속했지만, 채무 상환은커녕 만남조차 수차례 핑계를 대며 회피했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진짜 너무 열받는다. 미안한 구석이 1도 없다"며 분노했고, 김풍 역시 "제가 당사자도 아닌데 엄청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고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100억 자산녀 일당의 또 다른 인물인 강성혜(가명)의 남편은 "아내가 억대의 돈을 들고 집을 나갔다"고 증언해 충격을 더했다. 또 그녀가 아들의 명의를 도용해 연대보증인으로 세웠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모든 탐문이 종료되고, 백호 탐정단은 의뢰인의 어머니를 만나 모든 진실을 전했다. "100억 자산녀는 평창동에 산 적이 없고, 마지막 주소지는 고시텔이었다. 아버지가 H건설 사장·어머니가 갤러리 관장이라는 것과, M대학교 출신이라는 학력 역시 허위였다"는 탐정단의 이야기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의뢰인의 어머니가 그들을 믿을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이유인 '100억 통장' 역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줬다. 그제서야 1년 반 넘게 지속된 가스라이팅의 실체를 마주한 의뢰인의 어머니는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며 무너져내렸다. 결국 의뢰인은 그동안 모은 자료들을 토대로 100억 자산녀와 일당을 고발했다. 이어진 '사건 수첩'에서는 "일본으로 유학 간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스무 살인 의뢰인의 딸은 다니던 학교를 휴학한 뒤, 3개월 전 일본으로 떠났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연락이 끊겨 알아보니 딸은 일본 학교에 지원을 한 적도, 출입국 기록도 존재하지 않았다. 딸의 계좌로 보낸 수천만 원의 학비와 생활비는 이미 전액 인출된 상태였다. 그러던 중, 딸의 친구가 SNS에 올린 사진에서 사라진 의뢰인 딸의 모습이 발견됐다. 확인 결과, 의뢰인의 딸은 집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있는 오피스텔에 숨어 지내고 있었다. 의문의 남자들이 해당 오피스텔을 드나드는 모습이 목격되며 의혹은 더욱 짙어졌다. 조사 결과, 의뢰인의 딸은 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돈벌이 수단으로 성매매에 이용되고 있었다. 고등학생 시절, 어머니를 잃은 상실감과 외로움에 빠졌던 의뢰인의 딸은 '신기(神氣)'가 있다는 친구의 말을 맹신하게 됐다. 그 맹신은 통제를 넘어 범죄로 이어졌다. 친구는 "네가 가진 살기 때문에 가족들이 죽을 수도 있다"며 공포를 조장했고, "이를 막기 위해 치성을 드려야 한다"며 거액을 가지고 가출하도록 조종했다. 나아가 "살기를 빼려면 신이 점지해 준 깨끗한 남자들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며 성매매까지 강요했다. 데프콘은 "욕이 나오는데 방송이라 할 수가 없다"며 울분을 터뜨렸고,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 한그루는 "한 대 때렸으면 좋겠다"며 격분했다. 결국 친구는 강요·협박·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처벌을 받았고, 의뢰인의 딸은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탐정들의 영업비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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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감량' 홍윤화, 못 알아보겠네 "15kg 추가 감량 목표"...신기루는 "활동 중단?" (동상이몽2')

[OSEN=최이정 기자] ‘1일 10걸음’ 신기루와 40kg 감량에 성공한 홍윤화가 고도 비만 러닝 크루 1기 창단식을 성료했다. 신기루는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대표 개그계 잉꼬부부 홍윤화와 김민기의 다이어트 메이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기루는 자신을 플러팅 장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내 입술 왜 이렇게 봐? 내 눈 왜 이렇게 봐?“라며 ‘주입식 플러팅‘으로 상대를 세뇌시킨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출연진은 의문를 제기했고, 이에 홍윤화는 “(성공하는 걸) 많이 봤어요. 이러다 주먹다짐하고, 멱살 잡고 싸우기도한다”며 재치 있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일명 ‘고릴러’, 고도 비만의 러닝 크루 1기 창단식을 개최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창단식 장소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건물이었던 것. 경악을 금치 못한 신기루는 걸음마를 떼듯 한걸음씩 이동하며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본격 러닝을 시작하기에 앞서 홍윤화는 15kg 추가 감량을, 신기루는 5kg을 빼고 싶다며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 특히 신기루는 5kg을 감량하면 가운데 숫자가 바뀐다고 고백, 이를 통해 자신의 체중이 세 자리 숫자임을 간접적으로 밝혀 모두에게 당황 섞인 폭소를 안겼다. 이후 홍윤화, 신기루, 김민기는 본격적으로 한강 러닝에 돌입했다. 다이어트 덕분에 러닝이 익숙해진 홍윤화와 달리, 생애 첫 러닝에 임한 신기루는 제자리 걸음과 같은 동작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기가 신기루를 향해 “누나, 가장 많이 걸은 날 아니야?”하고 묻자, 신기루는 힘든 와중에도 “내일 활동 중단이라고 기사 날 거야”라며 남다른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뿐만 아니아 3km 반환점을 앞두고 김민기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보상으로 내걸어 신기루와 홍윤화의 전력질주를 유도했다. 두쫀쿠 힘으로 6km 러닝 도전에 성공한 이들은 한상 가득 차려진 박포 갈비 먹방에 돌입했다. 이어 홍윤화는 직접 다이어트 새우 요리에 선보였고, 신기루는 마치 첫 끼를 먹는 것처럼 식사를 즐겨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처럼 생애 첫 러닝에 나선 신기루와 새로운 다이어트 목표 도전에 나선 홍윤화는 명불허전 개그력으로 월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홍윤화 SN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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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먼저 움직였다… 풀럼의 선택, 오현규에게 어떤 신호일까

[OSEN=이인환 기자] 흐름이 바뀌고 있다. 풀럼 FC이 맨체스터 시티 소속 윙어 오스카르 보브 영입에 근접했다. 이 선택이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의 거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선이 쏠린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 소속 윙어 오스카르 보브가 풀럼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마르코 실바 감독이 이끄는 풀럼은 보브 영입을 두고 합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복수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세부 조건 조율만 남겨둔 단계다. 보브의 상황 변화는 명확하다. 지난 1월 앙투안 세메뇨가 맨시티에 합류한 이후, 보브의 입지는 급격히 줄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울버햄튼전 승리 이후 “루머와 협상 진행 사실을 알고 있다. 다만 지금 당장은 나도 잘 모른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보브가 이적을 원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사실상 출구가 열렸다는 의미다. 이번 시즌 보브는 리그와 컵을 포함해 15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직 득점은 없다. 한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았던 재능이지만, 맨시티의 촘촘한 경쟁 속에서 기회를 꾸준히 얻지 못했다. 풀럼은 이를 ‘가성비 보강’으로 판단한 모양새다. 풀럼의 최근 흐름도 선택을 뒷받침한다. 실바 감독 체제에서 최근 리그 7경기 1패. 현재 7위라는 성과는 공격 옵션의 다양화를 요구한다. 그래서 풀럼은 보브와 더불어 PSV 에인트호번의 리카르도 페피, 그리고 KRC 헹크의 오현규까지 동시에 검토해왔다. 다만 보브 영입이 성사될 경우, 공격수 보강의 우선순위는 재조정될 수 있다. 당초 페피가 최우선 타깃으로 거론됐지만, 현 시점에선 보브가 먼저 풀럼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몇 명까지 데려올지가 관건이다. 오현규에게는 미묘한 신호다. 보브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 자원이다. 풀럼이 측면과 중앙을 동시에 보강하려는 구상이라면, 스트라이커 자리는 여전히 비어 있다. 페피 역시 중앙 공격수가 주 포지션이기에, 현실적으로 오현규와의 경쟁 구도는 유지된다.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결장과 맞물린 이적설은 긴장감을 높인다. 결국 관건은 ‘숫자’와 ‘순서’다. 보브가 먼저 들어오고, 스트라이커를 한 명만 더 뽑는다면 선택지는 줄어든다. 반대로 두 자리 모두 채운다면 오현규의 EPL 입성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 있다. 보브의 합류가 문을 닫는 신호인지, 판을 넓히는 전주곡인지는 곧 드러난다. 한국 팬들의 시선이 풀럼의 다음 움직임에 집중되는 이유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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