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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유해진x박지훈, 실제 케미도 남달랐다..프로듀서 "서로 의지하며 상의" [직격인터뷰②]

[OSEN=유수연 기자] 박윤호 프로듀서가 배우 유해진에 대한 이야기와 현장에서의 모습을 언급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 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를 제작한 박윤호 프로듀서는 OSEN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배우 유해진과 그가 완성해 낸 캐릭터 '엄흥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극 중 유해진은 광천골 촌장 엄흥도의 역을 맡았다.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깊은 감정의 폭을 표현하며 캐릭터를 완성해 낸 유해진. 이에 대해 박윤호 프로듀서는 "엄흥도는 기록이 많지 않은 인물이라 제작진에게는 오히려 그 빈 공간이 부담이자 되려 가능성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박 프로듀서는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상상의 간극이 단종의 유배생활에서 짧은 나날들과 엄흥도와 영월의 마을 사람들을 이 작품으로 접근하는 부분이었다"라며 "역사적 사실을 과도하게 접근하는 것보다 그 시대를 살아간 평범한 사람의 윤리와 선택에 집중이 되었으면 했는데, 그 역할을 구현하는 데 있어 유해진 배우님은 결정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해진 배우님의 깊이 있는 표현과 호흡에는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삶의 시간이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고 느꼈고, 그 점이 기록의 바깥에 존재하는 엄흥도를 설득력 있게 만들어 줄 거라 생각했다. 큰 대사나 극적인 행동보다도 침묵이나 망설임 속에서 인물의 선택이 드러났고, 그 덕분에 비극 역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또한 "개봉하고 완성된 영화를 일반 관객들 틈 사이에서 볼 때 정말 감격적이었던 부분은 많은 관객들이 유해진 배우님의 ‘보여주는 연기’ 보다 ‘남겨두는 연기’에서 관객분들이 감동과 여운을 갖게 되신 점이라 생각한다"라며 "유해진 배우님께서 엄흥도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완성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특히 결단의 순간에도 감정을 과시하지 않고, 오히려 망설임이 먼저 보이게 하는 연기가 인상 깊었다. 관객이 그 선택을 이해하게 만드는 힘이 바로 그런 디테일에서 나왔다고 생각되고 그 절제된 밀도가 영화 전체의 톤을 단단하게 잡아주었다고 본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해진과 박지훈이 보여준 브로맨스 케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현장에서 두 사람을 지켜본 박윤호 프로듀서는 "박지훈 배우님은 감정을 안으로 모으는 힘이 강한 배우이고, 유해진 배우님은 침묵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받아내는 뛰어남이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 극 초반 만남과 융화되는 과정, 신분을 떠나 의와 충으로 선택되는 결말까지 서로 흡수되고 순환되는 구조였기 때문에 화면 안에서는 과장 없이 관계의 깊이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라며 두 사람의 현실 케미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로서 그간 쌓아온 필모와 경험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을 정도로 서로 어떠한 사람일지 궁금해하고 상의하고 의지했던 모습이 작품 안에 잘 투영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더불어 "프로듀서로서 훌륭한 배우들이 극 중 캐릭터에 최대한 녹아질 수 있게 최적화된 현장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며 "소통과 믿음을 강조하는 인물인 장항준 감독님을 필두로 경험 많고 신뢰할 수 있는 훌륭한 스태프들이 함께 합심하여 판을 짜주어 그 판에서 자유롭고 안전함을 느끼며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생각하여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진행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주)쇼박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9.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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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수 본격 연예계 활동 시작…'솔로지옥5' 후 소속사 공개한 이유 [Oh!쎈 이슈]

[OSEN=장우영 기자] ‘솔로지옥5’를 통해 얼굴을 알린 최미나수의 소속사가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8일 초록뱀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 미디어에는 “화보 천재 최미나수 보고 가세요. 최미나수의 ELLE 화보 촬영 비하인드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미나수의 ELLE 화보 촬영 모습이 담겼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있는 최미나수는 당당함이 묻어나는 포즈와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화보 장인’, ‘화보 천재’ 포스를 뽐냈다. 특히 최미나수의 화보가 공개된 소셜 미디어 계정이 초록뱀 엔터테인먼트라는 점에서 최미나수가 본격적으로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최미나수가 ‘솔로지옥5’를 마친 뒤 소속사를 찾은 건 아니었다. OSEN 확인 결과, 최미나수는 ‘솔로지옥5’ 출연 전부터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며, 프로그램 전개 흐름에 맞춰 소속을 비공개로 유지해왔다.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측은 “‘솔로지옥5’ 공개 후 소속을 공개하게 됐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미나수는 2021년 미스토리아 선(善) 출신으로, 해외 미인대회인 ‘미스 어스’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22년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에 참가한 최미나수는 TV CHOSUN ‘DNA 러버’, 넷플릭스 ‘멜로무비’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이종석의 소개팅녀로 깜짝 출연했다. ‘솔로지옥5’를 통해 최미나수의 매력이 빛났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화제성을 사로잡은 최미나수는 지난 1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2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9.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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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성수동에 나타난 화이트 여신들’ [O! STAR]

[OSEN=이대선 기자]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그룹 에스파(aespa)가 참석하는 브랜드 팝업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했다. 에스파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02.19 /[email protected] [사진] 민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대선([email protected])

2026.02.19.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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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폰타나, 이탈리아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 등극…韓에 막혔지만 역사 썼다 [2026 동계올림픽]

[OSEN=홍지수 기자]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폰타나는 19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미 혼성 계주 금메달, 여자 500m 은메달을 수확한 그는 이번 계주 은메달까지 더하며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을 14개로 늘렸다. 폰타나는 “정말 믿기 어려운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과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표현할 적절한 말을 아직 찾지 못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폰타나는 2006년 토리노 대회부터 이번 밀라노 대회까지 6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금 3개, 은 6개, 동 5개를 수확했다. 그는 1936 베를린 하계올림픽부터 1956 멜버른 대회까지 13개의 메달을 따냈던 남자 펜싱 선수 에도아르도 만자로티(금6·은5·동2)를 넘어 이탈리아 역대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60년 넘게 이어진 기록을 갈아치운 순간이었다. 금메달은 한국이 차지했다. 8년 만에 여자 3000m 계주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호흡을 맞춘 한국은 폰타나가 뛴 이탈리아를 제치고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도 한국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한국이 이탈리아를 따돌리고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2026 동계올림픽 첫 쇼트트랙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비록 금빛 질주에는 실패했지만, 폰타나는 이탈리아 전설로 남게 됐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2.19.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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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그 자체’ 된 박지훈...'왕사남' 프로듀서 "상상 이상의 연기" [직격인터뷰①]

[OSEN=유수연 기자] 박윤호 프로듀서가 배우 박지훈과 그가 그린 '단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를 제작한 박윤호 프로듀서는 OSEN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영화 속 '단종'과 이를 그린 배우 박지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윤호 프로듀서는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눈에 들어온 지점에 대해 묻자, "단종은 한국 서사에서 이미 수차례 다뤄져 온 비극적 인물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 작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건 ‘또 하나의 단종 이야기 인가? 아니면 전혀 다른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 인가?’ 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가장 눈에 들어왔던 지점과 각색 및 보완을 해야 할 지점으로 생각했던 부분이 권력의 중심에 있는 왕이 아니라 권력의 주변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개인들의 시선이었다. 이 작품을 단종의 비극을 반복 설명하기보다, 그 시대를 함께 살아간 사람들의 선택과 감정, 그리고 침묵 속에서 남겨진 관계들을 통해 영화적 상상으로 가미하여 바라보게 할 수 있는 신선함 이였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로듀서로서 저는 이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재현하는 데서 멈추기 보다 즉, 사건의 크기보다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쌓는데 방점을 두고 조금 다른 거리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영화로 보였으면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어린 선왕 '단종'의 깊은 감정의 폭을 성공적으로 표현해 내며 찬사를 받은 박지훈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윤호 프로듀서는 "제가 떠올렸던 단종은 흔히 이미지로 소비되어 온 ‘연약한 비극의 상징’ 이라기보다는, 나이에 비해 너무 이른 시점에 혼란스러운 세계의 균열을 감당해야 했던 한 인간에 가까웠다. 왕이라는 지위보다도, 선택권 없이 상황에 내몰린 소년의 감정과 침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그래서 단종을 연기할 배우에게 가장 필요했던 건 설명하는 연기가 아니라, 버티는 얼굴을 기대했던 것 같다. 감정을 과잉으로 드러내지 않더라도, 그 안에서 무엇을 감내하고 있는지가 보이는 배우였으면 했다"라며 "그런 점에서 실제로 완성된 박지훈 배우의 단종은, 제작 단계에서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절제되어 있었고, 동시에 더 단단했다"라고 떠올렸다. 또한 박지훈 배우에 대해 "장면마다 감정을 ‘연기한다’기보다는, 그 상황을 통과해 온 사람처럼 보였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며 "그래서 관객분들께서 ‘단종 그 자체 같다’고 말씀해 주시는 반응을 접했을 때, 그건 단순한 싱크로율의 문제가 아니라 배우가 인물의 시간과 감정을 끝까지 자기 것으로 만든 결과라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주)쇼박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9.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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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속상하네..최준희, '日추모공간 웨딩화보' 피해자였다!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웨딩 화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오는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뒤이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촬영된 웨딩 화보 일부가 재조명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속 배경에 등장한 일본의 돌 석상들이 ‘미즈코쿠요(수자공양)’ 공간을 연상시킨다는 추측이 제기된 것. 다만 해당 장소가 실제 관련 의식을 진행하는 곳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고, 촬영 당시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최준희는 16일 한 팬의 게시글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일본에 자주 촬영을 나가시는 한국 작가님이 지정한 장소에서 찍은 것”이라며 “그 큰 도쿄에서 내가 어떻게 알았겠느냐”고 해명했다. 이어 “문제가 된 사진은 애초에 내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컷도 아니고, 협찬 촬영 여러 건 중 하나일 뿐”이라며 “기사가 무단으로 사용한 이미지”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준희는 사진 작가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작가 역시 해당 공간의 의미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혀 몰랐다. 너무 속상하다”며 심경을 토로해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의도와 무관한 촬영 배경이 뒤늦게 논란이 된 정황이 전해지면서 당사자 역시 피해자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결혼 발표 당시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지만 이제는 한 사람의 아내로서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9.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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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이해인이 올림픽에서 시즌 베스트 달성한 이유는? 개인 트레이너 밀라노까지 동행했다 [2026 동계올림픽]

[OSEN=서정환 기자] 피겨요정 이해인(21, 고려대)이 올림픽에서 시즌 베스트를 해낸 이유가 있었다.  이해인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61점에 예술점수(PCS) 32.46점을 합쳐 70.07점을 받았다. 이번 시즌 자신의 기존 최고점(67.06점)을 3.01점 끌어올린 새로운 시즌 베스트였다.  15번째 연기 순서로 은반에 오른 이해인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10점)에서 후속 점프에 쿼터 랜딩(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면서 0.76점 감점을 당했다. 이해인은 이어진 더블 악셀(기본점 3.30점)에서 GOE 0.61점을 챙겼다.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난도인 레벨4로 처리하며 아쉬움을 씻었다.  이해인이 좋은 성적을 거둔 배경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번 대회에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이승재 교수가 개인 트레이너로 함께하며 현지에서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승재 교수는 스포츠 과학과 피지컬 트레이닝 분야 전문가다. 그 동안 한국에서부터 이해인과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체력 강화와 부상 예방, 경기력 유지에 중점을 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피겨스케이팅 특성상 고난도 점프 수행을 위한 폭발력과 회전 안정성, 프로그램 후반까지 유지되는 근지구력이 중요하다. 이 교수는 과학적 데이터 기반 트레이닝을 통해 이해인의 신체 밸런스와 회복 능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이번 밀라노 올림픽에서 이승재 교수는 현지에 동행해 경기 전·후 컨디션 점검, 회복 프로그램 운영, 세밀한 피지컬 관리 등을 전담했다. 이해인이 최상의 몸 상태로 빙판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에는 한수진 학생이 함께 동행해 국제 대회에서 운영되는 스포츠과학 지원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해인은 이번 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시즌 베스트 점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무대를 펼쳤다.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체계적인 준비 과정과 현장에서의 밀착 관리가 있었다. 이승재 교수는 “이해인 선수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스스로 관리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이번 올림픽을 준비하며 체력과 회복 루틴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었다. 큰 무대일수록 기술뿐 아니라 몸의 안정감이 중요하다. 남은 일정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인은 오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열리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앞두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19.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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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도 사극도 결국 '브로맨스'..'휴민트'·'왕사남'이 살린 극장가 [Oh!쎈 이슈]

[OSEN=유수연 기자] 설 연휴 극장가의 키워드는 단연 ‘브로맨스’였다. 감동 사극과 첩보 액션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두 작품, 영화 ‘휴민트’와 ‘왕과 사는 남자’가 남성 캐릭터 간 관계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먼저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휴민트’는 첩보 액션의 외피 안에 인물 간 관계를 촘촘히 녹여낸 점이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조인성과 박정민이 각각 연기한 인물은 극 중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채 대립하는 관계로 출발하지만, 사건이 전개될수록 ‘사람을 구한다’는 공통의 목표 아래 협력하게 된다. 특히 차갑고 이성적인 조인성과, 뜨겁고 감정적인 박정민의 상반된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긴장감은 액션 시퀀스와 맞물려 묘한 시너지를 형성한다. 서로 다른 이념이 충돌하는 순간부터 협동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두 인물의 관계는 단순한 동료애를 넘어선 감정선을 만들어내며, 총기 액션과 맨몸 격투, 추격 장면 등 장르적 쾌감과 함께 드라마적 몰입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평가다. 이처럼 인물 간 감정의 교차를 중심에 둔 서사는 명절 시즌 관객층에도 유효하게 작용했다. 실제 ‘휴민트’는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를 빠르게 끌어올렸고, 개봉 초반 대비 입소문을 바탕으로 한 관객 유지력이 눈에 띈다는 점에서 장기 흥행 가능성 역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왕과 사는 남자’ 역시 또 다른 결의 브로맨스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유해진과 박지훈이 연기한 촌장 엄흥도와 어린 선왕 단종의 관계는 극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한다. 극 중 두 사람은 군신 관계이자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위치에 놓이지만, 서사가 진행될수록 마치 아버지와 아들 같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감정선을 쌓아간다. 웃음으로 시작해 눈물로 귀결되는 구조 속에서 유해진의 생활감 있는 연기와 박지훈의 섬세한 표현력이 맞물리며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실제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 기간 26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개봉 15일 만에 누적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로맨스' 케미를 통해 설 연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침체된 시장에 모처럼 온기를 더한 '휴민트'와 '왕과 사는 남자'. 당분간 예정된 텐트폴 영화(수백억 제작비를 투입한 대규모 작품) 개봉이 없는 가운데, 두 작품 모두 명절 이후 장기 흥행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NEW / 쇼박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9.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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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 투병' 유은성, '긴급 수술' 반년만에 또 병원行.."♥김정화 기도해"

[OSEN=김나연 기자] 가수 유은성이 뇌암 진단 후 3년만에 다시 병원을 찾았다. 18일 유은성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3년 만에 다시 찾은 서울 삼성병원. 괜찮을거야~~으~~괜히 떨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유은성의 모습이 담겼다. 검사복으로 보이는 옷을 입은 그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유은성은 지난 2023년 뇌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다행히 그는 당장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견을 받고 추적관찰을 이어갔지만, 2024년에는 종양이 두개나 더 발견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유은성은 어깨 수술을 받기도 했다. 그는 "오른쪽 어깨 뼈가 자라서 힘줄을 파고들어 반쯤 끊어지는 문제가 생겨 급하게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하게 됐다. 힘줄이 끊어지면 복원 수술을 하게 되는데 복원 수술 때 피스를 박아야하는 오른 팔 뼈 부근에 양성 뼈종양이 있어서 복권 수술이 어려울 수 있어 힘줄이 완전히 끊어지기 전에 뼈 수술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 선생님의 소견에 지난 8월 25일에 입원해 수술 후 8박 9일간의 병원 생활을 마치고 오늘 퇴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약 6개월만에 다시 병원을 찾게 된 유은성의 근황에 주변인들 역시 그의 건강을 기도했다. 홍지민은 "기도해 괜찮을거야 화이링!"이라고 응원했고, 신우식은 "기도할게. 걱정말고 검사 잘 하고와. 정화가 엄청 기도하고 있네. 감사한 일. 아자아자아자"라고 격려했다. 한편 유은성은 지난 2013년 배우 김정화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은성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9.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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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발칵 뒤집은 에스파 [O! STAR 숏폼]

[OSEN=이대선 기자]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그룹 에스파(aespa)가 참석하는 브랜드 팝업 행사가 열렸다. 에스파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02.19 /[email protected] [사진] 민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대선([email protected])

2026.02.19.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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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국가대표 교체’ 원태인, 여전히 오키나와에서 훈련중…다행히 치명적 부상 피했나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6)이 국가대표 교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훈련과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KBO는 지난 15일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인해 WBC 참가가 어려워진 삼성 원태인을 대체할 선수로 LG 유영찬을 확정하고 WBC 조직위에 선수 교체 승인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KBO리그 통산 187경기(1052⅓이닝) 68승 50패 2홀드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한 원태인은 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다. 지난 시즌 27경기(166⅔이닝)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3경기(17⅔이닝) 2승 평균자책점 2.55로 활약하며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오는 3월 개최되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선발됐다.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이 기대된 원태인은 WBC 대표팀에서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였지만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대표팀에서 교체되고 말았다. 부상 정도는 1단계로 크지 않지만 대회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교체는 불가피했다.  팔꿈치 부상을 당한 원태인은 한국에 귀국하지 않고 오키나와 캠프에 남아 함께 훈련을 진행중이다. 부상이 수술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고 부상에서 회복하는데도 추운 한국보다는 따뜻한 오키나와가 더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원태인은 19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오후 러닝 훈련까지 소화했다. 팔꿈치 부상이기 때문에 부상과 관련이 없는 하체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다.   삼성 관계자는 “원태인은 상태를 지켜봐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에 귀국하기 보다는 일본에 남아 훈련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민감한 부위에 부상이 발생한 만큼 빠르게 복귀하기 위해 무리는 하지 않을 전망이다. 최소 3주는 재활을 하고 이후에 구체적인 복귀 시점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시즌 초반 상당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도 있다.  원태인의 부상은 한국 대표팀은 물론 삼성 입장에서도 너무나 뼈아픈 타격이다. 대표팀은 가장 중요한 경기에 내보낼 수 있는 1선발, 삼성은 국내 에이스를 잃었다. 그래도 삼성은 원태인이 장기 부상은 피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2023년 WBC에서 국가대표로 나섰지만 1라운드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던 원태인은 이번 대회 설욕을 노렸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아쉽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원태인이 부상에서 건겅하게 돌아와 다시 한 번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19.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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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인터뷰도 못해, 귀화 정책 실패!".. '린샤오쥔 믿었던' 中 빙상계, 비판 직격탄 [2026 동계올림픽]

[OSEN=강필주 기자] 린샤오쥔(30, 한국명 임효준)을 믿었던 중국 쇼트트랙이 처참한 실패를 맛봤다.  중국 '텐센트'는 19일(한국시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성적 부진을 두고 "귀화 선수들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중국 유망주들의 성장을 가로막고 팀의 결속력을 약화시켰다"라며 귀화 정책의 전면적인 실패를 지적하고 나섰다. 기대를 모았던 린샤오쥔과 리우샤오앙(28) 등 귀화 스타들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너진 것이 결정타였다고 자책했다. 리우샤오앙은 헝가리에서 귀화시킨 스타다.  특히 린샤오쥔의 부진은 중국에 가장 뼈아팠다. 매체는 린샤오쥔에 대해 "1996년생으로 30세인 그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레이스 장악력도 예전 같지 않았다. 다수 종목에서 조기 탈락했다"라고 꼬집었다. 린샤오쥔은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했다. 2018 평창 대회서 태극마크를 달고 임효준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 '한국 쇼트트랙 천재'로 떠오른 뒤 처음이었다. 린샤오쥔은 지난 2019년 6월 대표팀 훈련 도중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 1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그러자 린샤오쥔은 전격적으로 중국 귀화를 택했다. 단 린샤오쥔은 2022 베이징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한 선수가 국적을 바꿔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마지막 국제대회 이후 최소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국적 변경 관련 규정을 따라야 했기 때문이다. 대회 전까지만 해도 린샤오쥔은 유력한 다관왕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참담했다. 주 종목인 1500m와 1000m에서 잇따라 준준결승 탈락 고배를 들었다. 또 마지막 희망이었던 500m는 준결승 무대도 밟지 못했다.  린샤오쥔은 단체전에서도 무기력했다. 린샤오쥔은 혼성 계주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한 후 벤치에 머물러야 했다. 결국 팀이 결승 4위에 그쳤다. 남자 5000m 계주 역시 준결승에 출전했으나 중국 팀 자체가 결승 진출에 실패해 메달 사냥이 무산됐다. 매체는 "2019년 3월 한국 대표로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국제빙상연맹 규정상 3년을 기다려야 했고, 그 여파로 2022 베이징 대회를 놓쳤다. 밀라노 주기를 겨냥한 선택은 결과적으로 불확실성을 안고 있었다"고 뒤늦게 후회했다.  또 매체는 "귀화는 공짜가 아니다. 팀은 상당한 비용과 자원을 투입했다"면서도 "린샤오쥔은 여전히 중국어 인터뷰가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고, 팀 결속력 측면에서도 과제가 남았다"면서 팀 응집력에 문제가 있었다고 혹평했다. 리우샤오앙 역시 실망스러웠다.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며 중국의 결승 진출을 무산시킨 데 이어, 주 종목인 500m에서도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졌다. 그의 형 리우샤오린(31)은 아예 대표팀 선발조차 되지 못했다. 반면 자국 유망주들은 귀화 선수들에게 밀려 국제대회 경험을 쌓을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매체는 "그 사이 유망주의 성장 공간은 좁아졌다"면서 "핵심 자리를 귀화 선수가 차지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충분히 쌓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중국 현지 여론은 이번 참사를 계기로 린샤오쥔을 비롯한 단기 성과를 노린 과도한 귀화 선수에 대한 맹목적인 의존을 줄이고 자국 선수 중심의 세대교체에 속도를 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19.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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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준우승? "새가슴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어" 아스날, 꼴찌 울버햄튼과 무승부에 전설도 저격

[OSEN=강필주 기자] 다 잡았던 승리를 종료 직전 허망하게 날려버린 아스날에 다시 '준우승 먹구름'이 드리웠다.  아스날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튼과 2-2로 비겼다. 아스날은 전반 5분 부카요 사카(25)의 헤더 선제골과 후반 11분 피에로 인카피에(26)의 추가골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 16분 우고 부에노와 후반 추가시간 4분 톰 에도지(20)의 극적인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아스날은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지만 선두(승점 58)를 그대로 유지했다. 하지만 아스날은 최근 리그 7경기서 단 2승에 그치면서 부진에 빠진 모습이다. 무엇보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3)와 격차도 따라잡힐 위기다. 결국 마지막 한 번의 방심이 화근을 불렀다. 울버햄튼의 거센 반격에 흔들리던 아스날은 후반 추가시간 4분,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아스날은 골키퍼 다비드 라야와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사이의 소통 부재로 혼전 상황이 발생했다. 상대 크로스를 펀칭하는 과정에서 점프한 마갈량이스와 엉켰다. 그 사이 동점골이 나온 것이다. 아스날의 전설 폴 머슨은 경기가 끝난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스날이 현재 승점 5점 차로 선두를 지키고는 있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기세를 고려하면 사실상 우승 경쟁의 주도권을 배앗겼다는 분석이다. 머슨은 "아스날이 이전에도 이런 위치(우승권)에 세 번이나 있었지만,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라며 "엄청나게 앞서 있다가 갑자기 우승컵이 손을 떠나버렸다"며 "이제 '새가슴' 비난이 쏟아져도 할 말이 없게 됐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스날 팬들에겐 지난 3시즌 연속 맨시티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던 '악몽'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팀은 고비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막판 스퍼트'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 아스날에는 오는 4월 맨시티와의 맞대결이 사실상의 결승전이 될 전망인 가운데, 아르테타 감독이 흔들리는 선수단의 멘탈을 어떻게 추스를지가 관건이다. 이번에도 반등에 실패한다면 아스날은 '4년 연속 준우승'이라는 뼈아픈 꼬리표를 달게 된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19.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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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에서 연인 된 두 배우..키스 직후 헛구역질 "저 사람 내 오빤데"

[OSEN=최이정 기자] ‘왕좌의 게임’ 속 남매가 이번엔 연인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실 반응은 뜻밖에도 ‘헛구역질’이었다. 배우 소피 터너와 키트 해링턴이 신작 공포영화 'The Dreadful' 촬영 중 키스신을 찍은 뒤 장난스럽게 구역질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피플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최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두 사람은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서로에게서 떨어지며 헛구역질하는 시늉을 했다. 현장 스태프들은 폭소했고, 두 배우 역시 웃음을 터뜨리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산사 스타크와 존 스노우로 남매 호흡을 맞췄다. 2019년 종영 이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이들이 이번 작품에서는 연인으로 재회한 것. 터너는 과거 토크쇼에서 “대본을 보는데 ‘키스, 키스, 섹스, 키스…’뿐이었다”며 “순간 ‘저 사람 내 오빠잖아’라고 생각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 촬영 당시에도 “우리 둘 다 헛구역질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링턴 역시 또 다른 이유로 민망함을 고백했다. 그는 “그녀가 나보다 훨씬 키가 커서 키스하려고 사과 상자 위에 올라가야 했다”며 “그 점이 조금 창피했을 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작품 캐스팅에 터너의 추천이 있었다는 사실. 그는 “그 역할에 키트를 안 쓸 이유가 없다”고 직접 제안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또 다시 로브를 입고 절벽 위를 떠돌게 될 것”이라며 ‘왕좌의 게임’ 시절을 떠올렸다. 한편 해링턴은 드라마에서 만난 배우 로즈 레슬리와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의 파격 변신이 담긴 고딕 호러 'The Dreadful'은 20일 극장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형제에서 연인으로. 팬들에겐 “정말 기묘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웃음과 헛구역질로 이를 소화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9.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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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으로 농구 슈팅’ 삼성 배찬승 이색훈련 [O! SPORTS 숏폼]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스프링 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은 이번 2차 캠프에서 훈련 뿐 아니라 WBC 대표팀,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도 펼칠 계획이다. 손목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보이는 삼성 배찬승의 농구선수 같은 캐치볼을 O! SPORTS 숏폼 영상에 담았다. 2026.02.19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2.19.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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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남친' 하정우인데 '인지도 굴욕' "팬인줄..죄송해요"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차정원이 관광객을 팬으로 착각해 민망했던 경험을 전했다. 18일 차정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걸어가는데 지나가시던 분이 "저기… 죄송한데요" 하시길래 속으로 "가드니(팬)인가…?"하고 예쁜 척하면서 "네??"하고 뒤돌아봤다"며 "가족사진 좀 찍어달라고 하셔서 웃으면서 진짜 열심히 찍어드렸다"고 글을 올렸다. 자신을 부르는 행인이 팬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가족사진을 요청하기 위해 말을 걸었던 것. 이에 차정원은 "죄송해요.. 저 똥손이에요.. 그래도 6장 이상 찍었어요…"라고 멋쩍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정원이 온 몸으로 성의를 담아 가족 사진을 찍어주는 장면이 담겼다. 비록 인지도 굴욕을 당해 민망한 상황이지만, 최적의 각도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굽힌 채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차정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차정원은 지난 4일 배우 하정우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결혼을 전제로 연애중일 뿐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최초 보도에서 하정우의 교제 상대는 "비연예인 연인"이라고 알려졌지만 이후 뒤늦게 차정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차정원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9.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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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황희찬 측 "허위사실·업무방해" 고소장 접수...의전 업체 대표 실체 공개하며 정면 반박

[OSEN=정승우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측이 ‘갑질 의혹’으로 번진 논란과 관련해 상대 의전 업체 대표 A씨를 형사 고소했다. 소속사 비더에이치씨(BtheHC)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를 적용해 19일 고소장 접수를 마쳤고, 보도 경과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진 '디스패치'를 향해서도 정정 보도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비더에이치씨는 이번 사안을 “경제적 곤경에 처한 A씨가 유명 선수를 압박해 금전을 편취하려다 실패한 뒤 벌인 보복”으로 규정했다. “유명인 지위를 악용한 악의적 흠집 내기”라는 표현도 함께 썼다. 소속사가 제시한 핵심은 ‘관계 종료 배경’과 ‘보도된 의혹의 정정’이다. 비더에이치씨는 논란의 원인으로 “2025년 10월 재계약 의사 포기 이후 재계약 불발로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의도적으로 음해를 시도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내놨다. 협력 종료 사유로는 △2025년 3월 폐업 사실 은폐 △업체 내부 임금 체불 및 대표 개인 채무 문제 인지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에 따른 신뢰 붕괴 △업체 대표의 범죄 이력 등을 열거했다. 소속사는 “계약 기간 중 폐업을 숨겼고, 황희찬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해 투자 유치를 시도했다”는 정황도 언급했다. 특히 A씨의 과거 행적도 공개했다. 비더에이치씨는 A씨가 마약류 관련 전과로 장기간 복역한 이력이 있으며, BJ 활동 당시 난폭 운전 생중계로 차량이 전소되는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전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선수를 압박한 정황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소속사는 ‘계약 구조’ 역시 논쟁의 출발점으로 짚었다. 자료에 따르면 계약의 큰 틀은 ‘선수 초상권 무상 제공’과 ‘선수 및 직계 가족 의전 서비스 무상 제공’이 맞물린 형태였고, 계약 기간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로 제시됐다. 비더에이치씨는 “직계 가족 의전은 계약서에 명시된 조항”이라며 “계약 외 무상 서비스 편취”라는 취지의 의혹을 부인했다. 보도에서 제기된 ‘갑질’ 프레임을 두고는 구체 항목별 반박이 이어졌다. 소속사는 ‘부당 지시 및 갑질 의혹’과 관련해 “당사의 사양에도 의전을 강행한 건 상대 측”이라는 주장과 함께 텐트 설치·철거, 불 피우기, 장보기 등은 가족이 직접 수행했다고 적시했다. ‘장보기 지시’로 알려진 대화 역시 “숙소 가는 길에 마트가 있다는 정보성 안내를 왜곡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차량 이용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계약서에 명시된 차량 혹은 업체가 자발적으로 추천한 차량을 이용했다”며 ‘슈퍼카 강제 요구’ 주장에 선을 그었다. 또 차량 접촉 사고 이후 “업체 측과 즉각 소통했다”, 보험 처리 완료 및 추가 부담금 문의에 대해 “괜찮으니 신경 쓰지 말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차를 가져가 고쳐오라’는 식의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홍보 의무 불이행’ 주장에 대해선 “이행 의사가 있었고, 업체 측 준비 미흡에 더해 구체적 게시 방식·요청이 없었다”는 취지로 맞섰다. ‘매니지먼트 권한’ 논점에선 매체별 보도에서 상대 주장에 모순이 드러난다고 지적하며, 의전 제공 시작 시점(2024년 8월)과 ‘매니지먼트 약속’ 주장 시점(2025년 8월 이후)의 선후관계를 근거로 들었다. 디스패치 보도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도 포함됐다. 비더에이치씨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2월 9일까지 지속적으로 반박 자료를 제시하며 소통해 왔다고 설명했고, 2월 12일 정정 보도 요청 및 추가 자료를 전달했으나 별도 피드백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객관적 물증을 배제한 채 일방 주장만을 짜깁기했다”는 표현으로 불공정 보도 프레임을 세운 뒤 ‘정정 보도 요청 공문 발송’ 사실을 공식화했다. 소속사는 ‘제3자 증언’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의 의뢰로 실제 의전을 수행했던 협력사 직원이 “오히려 A씨가 갑질을 일삼았다”는 취지로 제보했고, 자신 역시 “막무가내식 소송 피해”를 보고 있다는 증언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비더에이치씨는 “무관용 원칙”도 명시했다. 실질적 업무방해·명예훼손에 대해 형사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방향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글을 상시 채증하겠다고 밝혔다. 황희정 대표가 개인 SNS를 통해 계약서·대화 내역 등 자료를 공개하며 의혹을 반박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말미에는 ‘파트너사 예우’ 항목도 포함됐다. 소속사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티켓·유니폼·축구화 등 무상 지급이 없었고, 선수 및 소속사가 개별 지출했다”는 취지의 설명과 함께 격려금 1,100만 원 지급, 스카이박스 티켓 제공, 호텔 숙박권 선물, 실착 유니폼·축구화 선물, 울버햄튼 숙소 제공, 국내 의전 숙소 제공 등 지원 내역을 열거했다. 의전 서비스 시 식음료 제공 조항이 있음에도 식사 비용을 전액 결제했다고도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9.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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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매니저 저격후..럭셔리 집서 여유 "마음 안정돼"[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시술을 해준 의혹을 받고있는 '주사이모' A씨가 각종 논란 속에서도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주사이모 A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초록 초록한 너희들을 보면, 괜히 마음이 조용해진다"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화로운 BGM과 함께 A씨의 자택으로 보이는 공간이 담겼다. 시야가 탁 트인 창가에는 푸릇 푸릇한 식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A씨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최근 A씨는 불법 시술 의혹 이후 침묵을 이어가던 중 돌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이어 MBC '나 혼자 산다'와 전현무, 박나래 전 매니저를 저격하는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당시 그는 자신에 대해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방송 내용을 보고 "팩트는 없고 가십거리", "몰카 써서 악마의 편집 했다", "그만 괴롭히라고 당신들 때문에 1월 1일 충격으로 자살까지 했었다고, 남편이 '제발 그만 좀 하라고' 유서까지 보내준 걸 또 이용해서 방송에 내보냈다"고 주장하며 "PD! 죽다 겨우 살아난 사람의 부탁을 또 시청자의 알권리라고 포장해서 방송을 이용한 당신은 살인자야"라고 분노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전", "무"와 같은 게시글과 '나 혼자 산다' 포스터를 올린 뒤 "사람이 한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조용히 있다고 해서 내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 "9시간 조사. 흠.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 등의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에 더해 15일에는 '주사이모' 의혹을 폭로했던 박나래 전 매니저와 나눈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공개하며 "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 진짜 공익이 목적이었다면 조용히 수사기관을 찾았겠지. 굳이 자극적인 제목이 필요하고 이슈가 곧 돈이 되는 곳을 선택한 이유는 목적이 있었겠지. 네 덕분에 많은 걸 배웠다. 사람을 믿는 법도, 지켜야 할 선도, 약속이 둘만의 신뢰가 아니라는 것도"라고 배신감을 표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대표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사랑해요" 등 화기애애한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는 A씨의 일방적 주장으로, 전현무와 박나래 전 매니저 측은 A씨와의 친분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A씨는 해당 저격글을 모두 삭제했고, 최근 자신을 걱정하는 모친과 남편의 통화 내용을 전하며 "엄마... 기사내용들 다 믿지 말아요... 제 걱정 하지 말아요.. 사랑해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그리움"이라며 과거 해외 여행을 떠났던 추억을 되새기기도. 이에 더해 자택에서 힐링 중인 근황을 공유하며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및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불법의료 시술 등의 폭로에 휩싸였다. 박나래 측은 이를 반박하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횡령 등 혐의로 고소했고, 전 매니저들 역시 박나래를 특수상해, 명예훼손, 횡령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경찰은 양측 고소인 조사를 모두 마친 상태로, 지난 12일 박나래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박나래 측 요청으로 조사 일정을 연기했다. 이런 가운데 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로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도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관련 혐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주사이모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9. 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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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BACK!-손흥민 FIRE!' MLS 개막전부터 터질 손메대전 초읽기

[OSEN=우충원 기자] ‘손메대전’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팀 훈련에 복귀하면서, 개막전에서 손흥민과 맞붙을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인터 마이애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가 훈련에 참여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복귀 소식을 전했다. 드리블과 볼 터치가 포함된 훈련 사진이 공개되면서 몸 상태에 대한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 메시는 앞서 지난 12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소식이 전해졌다. 이 때문에 22일 예정된 2026시즌 메이저리그 사커 개막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이번 훈련 복귀로 상황은 빠르게 바뀌었다. 개막전의 상징성과 흥행성을 고려할 때, 메시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지에서는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았고, 일정 관리 차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을 뿐이라는 시선도 나오고 있다. 이번 경기는 장소부터 특별하다. LAFC의 홈구장은 약 2만2천 석 규모의 BMO 스타디움이지만, 리그 사무국은 두 선수의 스타성을 고려해 개막전을 7만7천 석 규모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손흥민과 메시를 중심으로 한 흥행 카드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메시의 출전을 기정사실에 가깝게 바라봤다. 해당 매체는 메시가 이번 주말 LAFC전을 위해 선수단과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부상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결장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손흥민의 컨디션은 그야말로 절정이다. 최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포함해 공격 포인트 4개를 기록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했다. 시즌 초반부터 경기 감각과 결정력이 모두 살아난 모습이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온두라스 레알 에스파냐와의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전반에만 1골과 3도움을 올리며 LAFC 공격을 완전히 지배했다. 경기 흐름을 혼자서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현 MLS를 대표하는 두 슈퍼스타가 맞붙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개막전 열기는 이미 달아오르고 있다.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시즌 첫 경기는 22일 오전 11시 30분에 킥오프된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19.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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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故 이순재 떠난 후 근황.."마음 울적할 때 많아"

[OSEN=지민경 기자] 배우 나문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는 '영끌 할머니 배우 김영옥의 진한 고백'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미라가 배우 김영옥과 만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대화 중 김영옥은 나문희를 언급하며 나문희에게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나문희는 김영옥, 윤미라와 반갑게 인사하며 근황을 전했다. 윤미라는 "제 유튜브 봤냐"고 물었고, 나문희는 "아니 나 유튜브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미라는 "언제 한 번 볼 수 있는 거냐. 전화하면 '마음으로 생각하고 집에 있자' 이러지 않나. 움직이는 거 싫어하는 언니다"라고 보고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나문희는 "미라한테만 그러는 거 아니다. 영옥 언니하고도 만난 지는 조금 오래됐다"며 "참 건강하게 있기가 힘들다. 특히 마음이 울적할 때가 많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미라는 "그럴 때 만나야 한다. 항상 건강하셔라"라고 인사를 했고, 나문희도 "만날 때까지 건강하자"고 화답했다. 앞서 나문희는 지난해 11월 이순재의 별세 후 나중에 또 같이 작품하자고 했다며 애도를 표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9.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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