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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유재석한테 면접까지 봤는데…2개월간 무소식 “‘유퀴즈’ 왜 발표 안하냐”[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후, 약 2개월째 제작진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다며 솔직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허경환의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는 “방송에선 안 보여준 허경환의 진짜 일상... 궁금해요?(with. 김영철 형 & 이동건 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허경환은 김영철과 식사하며 ‘유퀴즈’ 비하인드 토크를 풀어놨다. 허경환은 “원래 우리가 만나기로 한 게 ‘유퀴즈’ 때문이었다”고 운을 뗐고, 김영철은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댓글에 ‘김영철도 오디션이냐’고 하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기존 MC 조세호의 공백 이후 ‘유퀴즈’ 새 얼굴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허경환의 출연 역시 ‘대국민 MC 면접’이라는 반응을 낳았던 상황이다. 김영철이 “나도 면접이었다더라”고 말하자, 허경환은 “거기 왜 발표를 안 하는 거냐. 왜 발표 안 하냐”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만약 내가 되면?”이라고 묻자 허경환은 “선배까지는 인정할게”라며 농담 섞인 견제를 던졌다. 이어 김영철은 “경환이가 들어가면 너무 좋고, 내가 돼도 이상하진 않다. 그럼 셋이서 하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고, 허경환은 “난 너무 좋은데… 셋은 힘들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식사 후에도 두 사람의 ‘유퀴즈’ 토크는 계속됐다. 김영철은 “답을 명확하게 달라고 할까? 둘 다 쓸 생각 없으면 우리도 언급 안 하면 되잖아”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한 번은 명확하게 얘기해달라. 없다고 하면 섭섭할 것”이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허경환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과 대화를 나눈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직 포인트가 없어서 이르지 않나 싶었다”며 “그래도 작가님이 전화를 끊을까 봐 하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매니저가 섭외 전화를 받고 “MC 섭외냐”고 물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후 허경환은 정장을 차려입고 TV 앞에 앉은 사진을 공개하며 “면접이라길래”라는 글을 남겼고, 이는 ‘유퀴즈 MC 면접설’을 더욱 키웠다. 그러나 그로부터 약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제작진의 연락이 없자, 허경환은 아쉬움을 내비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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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상식, 가슴에 대못” 경찰직협, ‘운명전쟁49’ 방통위 징계 촉구..연일 논란ing

[OSEN=김수형 기자]디즈니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가 순직 소방관에 이어 순직 경찰관 사망 경위까지 예능 미션으로 다루며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 유족과 소방노조, 경찰 내부까지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작진의 기획·편집 책임론이 커지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징계 요구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앞서 논란의 시작은 2001년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조하다 순직한 고(故) 김철홍 소방교를 다룬 미션이었다. 점술 형식으로 사인을 추측하는 과정에서 고인의 얼굴과 생년월일 등이 공개됐고, 유족은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던 설명과 달리 자극적인 표현만 오갔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소방노조 역시 “순직은 국가가 예우해야 할 공적 희생”이라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제작진은 “유가족 동의를 받았다”면서도 “일부 가족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점을 뒤늦게 알았다”며 사과했지만, 곧바로 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다. 같은 회차에서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망 경위를 다루는 과정에서 출연자가 범죄 은어인 ‘칼빵’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전현무가 이를 그대로 언급하며 신동이 동조하는 장면이 그대로 송출된 것. 이에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범인 검거 중 순직한 공무원의 희생을 저속한 은어로 비하하고 이를 유희의 소재로 삼은 몰상식한 행태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표한다”, “제복 입은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예능의 가십으로 전락시켰다”,“해당 방송은 14만 경찰 공무원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경찰직협은 “범죄자들이 사용하는 은어로 순직 경위를 묘사하며 웃음을 유도한 것은 인륜을 저버린 행위이자 명백한 2차 가해”라고 규정하며, 유가족과 전국 경찰 공무원에 대한 공식 사과와 문제 회차 전면 삭제, 출연진의 공개 사과와 자숙을 요구했다. 특히 동시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향해 “법정 최고 수준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같은 날 민관기 경찰직협 위원장도 SNS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이 정말 이래도 되는가”라며 “용의자에게 수십 차례 흉기에 찔려 순직한 사건을 가볍게 소비했다”고 지적하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전현무 측은 소속사를 통해 즉각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제작진 차원의 추가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출연자 발언을 그대로 내보낸 편집이 문제”, “순직자를 미션 소재로 삼은 기획 자체가 무리”, “구조적 책임은 제작진에게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사과는 했으니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일부 존재한다. 결국 공적 희생을 예능적 장치로 소비한 기획과 후반 편집 전반이 논란의 핵심으로 떠오른 상황. 순직 소방관과 경찰관을 둘러싼 비판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제작진의 추가 사과 여부와 문제 회차 조치, 방통위 징계 수위 등 후속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운명전쟁49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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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호, ♥공민정과 결혼 전 7년 동거했다 “결혼식 때 눈물 참을 수 없어”(‘틈만나면’)

[OSEN=강서정 기자] SBS ‘틈만 나면,’ 주종혁이 반전의 ‘감성보이’ 면모를 유감없이 발산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7일 방송이 최고 시청률 6.0%, 2049 2.2%로 2049 기준 올림픽을 제외한 화요일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 가운데 오는 24일(화)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라미란, 주종혁이 파주 일대에 행복 도파민을 전파한다. 이날 주종혁은 ‘권모술수 권민우’와는 180도 다른 여린 매력을 뽐낸다. 특히 주종혁이 눈물 때문에 절친 결혼식에서 오해를 산 일화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종혁은 배우 장재호, 공민정 부부와 절친 사이. 주종혁은 “재호 형이랑 7년간 같이 살았다. 그래서 결혼식 때 축사를 했는데,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라고 회상하더니 “너무 오열했더니 사람들이 전 남친이냐고 물어보더라”라며 의외의 여린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주종혁은 신구와의 첫 연극 도전에 대해서도 “선생님과 연습하는 순간 자체가 너무 소중하다. 갈 때마다 심장이 떨린다”라며 수줍어해 연극계 선배 라미란,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주종혁이 ‘칭찬무새’에 등극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주종혁이 본인 순서만 됐다 하면 “칭찬해 주셔야 성공할 것 같다”라며 1연습 1칭찬을 요청해 유재석, 유연석을 진땀 나게 한다고. 급기야 유재석이 “종혁아 칭찬할 타이밍을 줘!”라며 울컥하자, 보다 못한 라미란이 “괜찮아 종혁아 괜찮아!”라며 힘차게 주종혁의 등을 두드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칭찬무새’ 주종혁은 칭찬 파워로 역대급 게임 아드레날린을 터트릴 수 있을지, 주종혁의 반전미 가득한 활약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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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와 포착된 후..'김민희♥' 홍상수, 백발의 늦둥이 아빠 근황 또 화제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 김민희가 갓난아기를 안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약 10개월만에 베를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포착된 홍 감독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화제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해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산책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김민희는 품에 갓난아기를 안고 있었고, 홍 감독은 아이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었다. 해당 아기는 최근 출산 소식이 알려진 두 사람의 아들로 추정됐기도. 이들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법적으로는 홍 감독이 혼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실혼 관계로 지내고 있으며 여전히 그들의 행보가 화제가 됐다. 이 같은 근황이 전해진 뒤 약 열 달 만에 홍상수 감독의 공식적인 활동 모습도 공개됐다. 배우 송선미는 23일 자신의 SNS에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사진을 올리며 홍 감독의 모습을 함께 공개한 것. 사진 속 홍 감독은 짧게 자른 백발에 검은 코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층 노년의 분위기가 짙어진 모습이지만, 영화제 현장에서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며 여전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홍 감독의 34번째 장편 영화 '그녀가 돌아오는 날'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결혼과 이혼 이후 연기를 중단했던 한 배우가 독립영화를 통해 복귀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송선미를 비롯해 조윤희, 하성국, 신석호 등이 출연했다. 특히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협업도 이어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주목을 받았던 바다. 무엇보다 홍 감독은 국내 공식 활동은 줄였지만 해외 영화제에서는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이어가는 모습. 김민희 역시 배우보다는 제작 파트에서 참여하며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작품 활동은 꾸준하다”, “사생활 논란과 별개로 영화는 계속 나온다”는 반응과 함께, 여전히 엇갈린 시선도 공존하는 분위기다. 다만 최근에는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과 백발이 된 근황이 동시에 전해지며 ‘늦둥이 아빠’가 된 홍 감독의 시간 변화를 체감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녀가 돌아오는 날은 상반기 중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SNS,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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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연애할 땐 말 잘 듣는 강아지 돼..통장 잔고? 공개 가능”(아니근데진짜)[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한혜진이 연애할 때의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모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제가 빠르게 연애하고 결혼까지 한 게 가치관이 통했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말이 안 된다. 첫 번째는 가치관이 안 맞았냐”라고 이상민을 놀렸다. 이에 당황한 이상민은 “어렸다. 최대한 빨리 헤어졌잖아”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빠른 판단 존경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은 휴대폰 속 앨범, 메신저 중 어떤 것을 공개할 수 있냐는 질문에 앨범을 선택했다. 그는 “메신저 속 나는 남자친구와 있을 때의 모습이 아니다. 좀 다르다. 이렇게 생겼지만 강아지처럼 군다. 말을 잘 듣는다. 방송에서는 말 안 듣는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또 한혜진은 “남자친구가 궁금하다고 하면 통장 잔고도 공개할 수 있다”라며 반전 모습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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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자녀가 뜯어말려도 "필름 자주 끊겨" ('짠한형')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안재욱이 ‘짠한형’에서 술과 관련된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과거 음주운전 논란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EP.133’에는 이재룡, 윤다훈, 성지루, 안재욱이 출연해 술자리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안재욱은 “술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밝게 웃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도구일 뿐”이라며 “지루 형에게도 웃으면서 마시라고 잔소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딸이 오늘 어디 가냐고 묻길래 촬영 끝나고 삼촌들이랑 술 한잔한다고 했더니 또 술이냐고 잔소리를 하더라”며 “아들은 ‘아빠는 연기자니까 술 마시는 척 연기만 하고 오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애들 말 듣고 오늘은 안 마셔야지 싶다가도 그 얘기가 흐뭇해서 한잔 더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이 “필름 끊긴 적 있느냐”고 묻자 안재욱은 “가끔이 뭐냐, 많이 끊긴다”고 답했고, 성지루 역시 “재욱이 끊기는 거 보고 나도 끊긴다”고 거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만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지면서 과거 음주운전 논란도 다시 언급되고 있다. 안재욱은 2019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되며 출연 중이던 뮤지컬과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수입이 끊기니 댐이 터지는 느낌이었다”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음주운전은 개인의 실수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점에서 꾸준한 경각심이 요구되는 사안이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아이들 말처럼 술자리에서도 절제가 필요하다”, “웃음으로 넘길 일은 아니다”라는 반응과 함께 “솔직한 고백은 좋지만 자숙했던 만큼, 방송에선 더 조심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짠한형'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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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김영희 "사실혼 관계였다" 충격 고백..결혼식 '동반입장' 영상 공개[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김영희가 임우일을 지독하게 사랑했던 과거를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는 임우일과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패널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김영희는 "매일 달콤한 말과 행동으로 설레게 하면서 고백은 안 해요. 이거 썸일까요? 어장관리일까요?"라는 고민을 듣고는 "저도 이런것들을 많이 겪어봤다. 짝사랑하면 제가 거의 뭐 1등이다. 왜냐면 저는 짝사랑을 좀 길게 한다. 지독하게도 짝사랑을 4년동안 했던 남자가 있었다"며 "그 남자가 임우일이다"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스크린에는 증거 사진이 공개됐다. ‘개그콘서트’ 연습실, 스키장에서 찍은 김영희와 임우일의 다정한 투샷이었다. 김영희는 "스키장만 간줄 아냐. 오만군데 다 갔다. (임우일이) 후배인데 오빠다. 그냥 저는 그런 남루한 모습과 회의실 중간 복도에서 후배들은 사실 배를 못 채운다. 갓 들어와서 선배들 쫓아다니면서 일하기 바쁘다. 근데 끼니를 악착같이 채워넣는. 이 오빠 우나 싶어서 보면 뭘 주워 먹고 있는 모습들이 보호본능이 일어났던 것 같다. 모성애가 들끓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사람이 되게 담백하다. 군더더기 없이. 그런 모습에 내가 반하게 된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도 처음엔 헷갈렸다. 이게 사랑인지 사람으로 좋은건지 하다가 꿈에도 이 오빠가 나오고 이러니까 이건 사랑인거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또 계속 사랑이 시작됐다. 사실 이 오빠한테 특별한 날만 되면 선물을 사주고 싶었는데 사줄 명분이 없지 않나. 부담스러워할까봐 어디서 협찬 받았다고 거짓말해서 오빠꺼 사주고. 막대과자 데이때도 우빠한테 특별하게 주고싶은데 너무 진지하게 주면 멀어질까봐 오빠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다. 오토바이 안장에 막대과자를 테이프로 감았다. 반 장난처럼 보이려고"라고 털어놨다. '커플 점퍼' 사진도 공개됐다. 김영희는 "그게 제가 협찬 받았다고 거짓말 하고 준거다. 민망하잖아 똑같은 색깔인게. ‘이거 색깔 왜 똑같냐’고 했을때 이것밖에 안 남았다고 했다. 그런식으로 계속 천천히 오빠한테 자꾸 베풀었다. 내가 혼자 좋아하다가 고백을 해야겠더라고. 속앓이가 되더라. 그러니까 이거는 내가 안 되겠다 고백하고 결론 내야겠다 했다. 눈이 내리는 겨울이었다. 제 차를 타고 감자탕집에 갔다. 늦게까지 하는 감자탕집 가서 감자탕을 먹고 입에 묻은 양념이 채 가시기 전에 차에 탔다. 오빠를 데려다 줘야되는데 눈도 오겠다 얘기를 한거다. '오빠 내가 고민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내가 오빠가 사람 이상의 남자로 보인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이 오빠가 ‘장난하지 말고요’ 이러더라"라고 고백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장난이 아니다. 오빠는 내가 여자로 보이냐' 했더니 안 보인대. 근데 나는 굽히지 않았다. ‘그럼 내가 노력할테니 여자로 보도록 노력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알겠대. 그때부터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주마다 가볍게 ‘오늘은 여자로 보이냐’, ‘아직 부족하다’ 이러면서 매주 여자를 검사받듯이 반복했다. 저는 이미 인지도가 있었지만 이 오빠는 무명이었어서 이 오빠를 너무스타로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 오빠가 주인공인 코너를 밤새 같이 짜고 그랬다"며 "근데 또 고백 해야되겠는거다. ‘오빠 장난치지 말고 정말 몰래 만나보자. 내가 진짜 잘해줄 자신 있다’고 했다. 회의실 가면 개그맨들 증명사진이 붙어있다. 근데 자기 사진 탁 찍고 내 사진 한번 탁 찍더니 ‘우리 만났다가 헤어지면 평생 볼수없는 사이가 되지 않냐. 나는 선배를 오래 평생 보고싶다’고 했다"고 두 번째 거절을 전했다. 김영희는 "내가 ‘왜 헤어질걸 먼저 생각하냐’하면서 눈물이 터진거다. 그랬더니 오빠가 휴지를 가져오는데 사실 그때 일반 휴지를 가져왔다면 접었을거다. 근데 휴지에 눈이 붓지말라고 물을 적셔서 가져다 준거다. 나는 그걸 대고 나서 다시 사랑이 싹튼거다. 이 오빠에게 나는 특별하다. 내가 눈이 붓든말든 무슨 상관이냐. 근데 물을 적셔서 준 물휴지에 사랑이 더 커진거다. 그도 그럴게 헷갈렸던게 늘 새벽 3, 4새까지 둘이 24시간 카페에서 대화하고 집에 갈때도 잘 들어갔냐고 연락오니까 자꾸 몽글몽글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다가 단 둘이 임우일의 집에 있었던 날 마지막 고백을 했다고. 김영희는 "오빠랑 같이 살던 동료는 안 들어왔는데 회의한답시고 간거다. ’진짜 한번 만나자. 헤어져도 나 똑같이 대할수 있다. 한번만 만나보자. 정말 나같은 여자 없다. 자신한다’ 했더니 내가 바퀴있는 의자에 앉아있었다. 오빠가 바퀴 있는 의자를 쫙 당기더니 ‘진짜 마지막으로 말할게요. 그만하세요. 정말 이러면 우리 예전처럼도 못 지내’ 이렇게 된거다. 정말 마지막이라는게 그날 인지가 되니까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는거다. 눈이 붓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때 당시 제가 초보운전이었다. 운전해서 집가면 위험하겠다 싶으니까 ‘그만울고 자고 가세요’라더라"라고 밝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그는 "자기가 친구방에 잘테니 선배가 내 방에서 자라더라. 그래서 울면서 오빠 방에 들어갔다. 근데 잠이 오냐. 나는 차인 사람인데 대화를 좀더 하고싶은거다. 이 오빠는 잘만 자는것 같아. 얘기좀 더 하려고 오빠 하면서 방문을 열었더니 이불을 감싸면서 ‘왜 이러세요! 나가세요!’이러더라. ‘아니 난 그냥 대화좀 하려고’ 그날 거의 2번 차인거다. 그때 이후로 제가 마음을 싹 접긴 했다. 근데 나는 지금도 너무 의문스럽다. 과연 이게 정말 나의 일방적인 짝사랑이었던걸까 아니면 이 오빠가 나한테 여지를 주긴 준걸까. 이게 나는 지금도 헷갈린다"라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자 객석에 있던 임우일은 "일단 공소시효 다 끝난 사건이다. 그리고 이정도까지 얘기할줄 몰랐다. 이럴거면 제가 변호사랑 같이 왔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런 얘기르 들으니까 미쳐버릴 것 같다. 집에 가서 메일로 보내달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영희는 '짠돌이' 임우일이 자신에게 사준 선물공세를 인증했고, 방청객들 사이에서는 "플러팅 아니냐"는 여론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그러자 임우일은 "저는 나중에 이야기를 해드리겠다. 이 자리를 일단 떠나겠다"고 회피하려 했지만, 김영희는 "못 가게 막았다"고 철통보안을 전했다.  임우일은 "하늘에 맹세코 썸 아니었냐"고 묻자 "요즘시대로봤을땐 거의 뭐 사실혼 관계랑 비슷하다. 거의 뭐 매일 같이 붙어다니고 그랬는데 요즘 친구들이 봤을때는 정말 썸이 맞을수도 있다. 근데 그때 마음이 중요한거지 않나. 저는 너무나도 의지를 많이 했던 선배고 동료고 그게 소울메이트 이런 느낌이지 않았나"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억울하다는 그는 "처음에는 진지하게 고백한게 맞다.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이 넘어가면서 본인도 마치 취미생활처럼. 갑자기 전화와서 ‘오빠 사귀자. 안돼요? 알았어’ 그러니까 저도 사실은 그때부터는 이게 어떻게 보면 장난으로 받게 되는거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영희는 "저는 부담 안주려고 그렇게 접근한거다. 한번 진지하게 했으니 또 진지하게 하면 도망갈까봐 장난스럽게 했고 사실 무엇보다 이오빠의 성공을 엄청 바랐다. 3일동안 오빠가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면 밤새 순위가 내려갈까봐 엄청 걱정하고 조금 빨리 내려오면 ‘아직 내가 덜 유명해서 이 오빠를 오래 못 올려놓네’ 이렇게 했다. 거희 대표 사장 마인드였다. 성공하니까 사실은 누구보다 박수를 쳐줬다"고 진심을 전했다. 또 선물을 준 이유에 대해 임우일은 "사줄때까지 뭐라고 하니까. 성격을 알지 않나. 이걸 안 사오면 어떻게 될지 어떤 생활이 펼쳐질지 내가 아니까 입막음 용으로. 또 신발의 의미가 있지 않나. 그 신발 신고 달아나라고 산거다"고 말했다. 이어 '자고가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그날 눈인가 비가 오는 날이었다. 엄청 많이 울었다. 김영희씨가 눈이 이렇게 부어서 이 상태로 운전해서 가다가는 사고나겠다. 그래서 잠깐 집에서 쉬었다가 보내자 이런 마인드로 집에서 자라고 했는데 갑자기 귀신처럼 등장해서 놀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장송에는 임우일이 김영희의 결혼식장에 같이 들어간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임우일은 김영희의 아버지를 대신해 그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어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에게 넘겨줬다. 그는 "제가 혼주석에 앉았었다"고 말했고, 김영희는 "저한테 임우일이라는 사람은 아빠였다. 정말 사랑이었다고 나도 생각했는데 있다가 보니 정말 평생 보고싶은 아빠였다"며 "저는 입장하고 끝날줄 알았다. 그리고 제가 뒤 돌았을때는 앉아있었는데 알고봤더니 저희 어머니가 기왕이면 앉으라고 해서 자기 재혼상대처럼 온 집안이 힘들게 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임우일은 "처음 신부입장까지는 계획했던 일이다. 손을 잡고 들어갔다. 남편한테 인사하고 보내고 그때 코로나 때라 지정석이 다 있는거다. 그래서 봤는데 내 자리를 안 만들어놓은거다. 앉으려고 보는데 자리가 없다. 이러고 있으니까 김영희씨 어머니가 ‘여기 앉아라’ 해서 갔는데 혼주석이었다. 나가기 애매하지 않나. '괜찮다 앉아라'해서 앉은게 혼주석이었다. 앉아서 김영희씨랑 남편이랑 큰절도 받고. 그때 김영희씨 손을 남편한테 넘겨주면서 ‘고맙다’고 하니까 윤승열이 ‘형이 더 고마워요’해서 ‘아내아 네가 더 고마워’ 했다. 혼주석에 앉아서 큰절 받고 나서도 ‘정말 고맙다’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영희는 "남편이 우일씨한테 고마웠던건 결혼 후에 얘기해주더라. 저를 선택하지 않아줘서 고맙다고"라고 말했고, 임우일은 "그리고 저는 남편한테 김영희를 선택해줘서 고마웠다"며 "너무 신기한게 남편이 저랑 띠동갑인데 생일이 똑같다. 저도 몰랐는데 제 생일에 남편한테 연락와서 ‘저도 오늘 생일이에요’라더라. 거기서 소름 돋았다"고 놀라운 우연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임우일은 "지금 김영희같은 여자가 고백한다면 만나볼 생각 있냐"고 묻자 "만나볼 생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많이 아쉬워졌구나 저 친구가"라고 말했고, 임우일은 "왜냐면 해서를 너무 예쁘게 키우는 모습이 굉장히 사랑스럽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영희는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낸 후 홀로 지내고 있는 자신의 어머니를 추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해서 양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2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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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 0.05를 찢었다…122km/h 원더골에 감독 ‘무릎’찬사, 오현규 3경기 연속골 역사 썼다

[OSEN=이인환 기자] 숫자가 증명했고, 반응이 완성했다. 오현규(25·베식타스)의 오른발이 튀르키예를 흔들었다.  베식타스는 23일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쉬페르리그 23라운드에서 괴즈테페를 4-0으로 완파했다. 승점 43. 순위는 4위로 상승했다. 전반 9분 윌프레드 은디디, 전반 36분 아미르 무리요, 후반 13분 주니오르 올라이탄의 골로 3-0을 만든 뒤, 마침표를 찍은 이름이 오현규였다. 후반 29분. 오른쪽 측면으로 빠져든 오현규는 각도가 거의 사라진 지점에서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골키퍼와의 거리는 짧았고, 슈팅 코스는 좁았다. 그럼에도 강하게, 낮게, 정확하게 꽂았다. 골망이 흔들렸다. 기대득점(xG) 0.05. 확률은 5%였다. 데이터가 말하는 ‘어려운 장면’을 그는 현실로 바꿨다. 속도는 더 놀라웠다. 공식 집계된 슈팅 속도는 122km/h. 쉬페르리그 최근 20년 내 최고 수치로 기록됐다.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폭발적인 하체 파워가 만든 결과였다. 현지 매체들은 “세계 무대에서도 보기 힘든 수치”라며 집중 조명했다. 벤치의 반응이 장면을 더 선명하게 만들었다. 세르게이 얄츤 감독은 머리를 감싸 쥔 채 무릎을 꿇었다.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 그대로 화면에 잡혔다. 이후 자리에서 일어나 코치진과 격하게 기쁨을 나눴다. 현지 언론은 “골의 충격이 감독까지 무너뜨렸다”고 표현했다. 오현규의 흐름은 단발이 아니다. 그는 데뷔전에서 바이시클킥으로 골을 넣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1골 1도움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세 번째 경기에서도 득점. 베식타스 123년 역사상 데뷔 후 3경기 연속골은 처음이다. 2005-2006시즌 아이우통 이후 20년 만에 나온 ‘연속 임팩트’다. 득점 후 그는 팬들 앞에서 손가락 세 개를 펼쳤다. 세 경기 연속골의 신호였다. 이어 엠블럼을 두드렸다. 소속감의 표현이었다. 경기 후 오현규는 “베식타스에 오기 전부터 매 경기 골을 넣는 모습을 상상했다. 지금은 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마지막 경기라는 마음으로 뛴다. 그 태도가 골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얄츤 감독의 평가는 간결했다. 그는 “오현규는 끝까지 싸우는 선수다. 겸손하고, 팀을 위해 몸을 던진다”고 했다. 이어 “베식타스에는 그런 선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어와 목적어가 분명했다. 감독은 선수의 가치를 단순한 골 이상으로 봤다. 3경기, 3골. 기록은 시작일 뿐이다. 숫자는 앞으로 변한다. 그러나 이 각도, 이 속도, 이 장면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튀르키예가 열광했고, 감독이 무릎을 꿇었다. 오현규는 지금, 확률을 부수는 스트라이커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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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307억+포스팅 허용’ 노시환 ML 도전, 얼마나 진심인가요? “그 정도 선수 되면 당연히 ML 가고 싶죠”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연장계약에 메이저리그 포스팅 허용 조건을 포함시킨 이유를 밝혔다.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로 선발된 노시환은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7번 1루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노시환은 이날 경기에 앞서 소속팀 한화와 11년 최대 307억원 계약을 발표했다. 한화는 “계약 조건은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계약기간 11년에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으로, 이는 FA 계약과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한화 손혁 단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해보니까 한 포지션에서 선수를 키우는게 참 어렵더라. 만약 (노)시환이가 FA가 된다면 우리가 잡는다는 보장이 없다”면서 “물론 307억원이 많은 돈이다. 그렇지만 만약 (노)시환이가 올해 40홈런을 친다면 사실 4년 계약을 기준으로 훨씬 많은 돈을 쓰게 될 수도 있다. 각 팀의 목표가 되는 A급 선수들은 지금도 연간 30억원을 왔다갔다 한다. 그런 점들을 계산하면서 결정을 했다”고 11년 계약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2026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허용한다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만약 노시환이 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11년 307억원 계약은 자동으로 파기된다.  “나도 메이저리그 꿈이 있다”고 말한 노시환은 “구단에서도 나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신 것 같다.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그렇게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손혁 단장은 “포스팅을 허용하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다. 메이저리그 꿈이 있는 선수”라면서 “그런 생각도 해봤다. (류)현진이가 메이저리그에서 던질 때 한화 유니폼을 입고 가는 팬분들이 많더라. 우리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면 팬분들의 자부심도 생긴다. 또 한화 그룹, 우리 팀 구성원들도 그런 모습을 보면 자부심을 가지게 되니까 그런 부분도 고려를 했다”고 설명했다.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경우 한국 복귀시에 원소속팀에서 4년을 더 뛰어야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손혁 단장은 “시환이 정도 선수가 되면 메이저리그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이도 어리지 않나. 메이저리그에 가서 배우는 것도 충분히 있을 것이다. 나는 시환이가 남아서 10년 동안 매년 30홈런을 쳐주는 것이 더 좋지만 본인이 그런 꿈이 있으면 도전할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 또 메이저리그에 갔다오면 다시 우리 팀으로 오게 된다. 그래서 포스팅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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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저지르는 배우”..김지훈, 오명 쓸 뻔 하고 아찔(아니근데진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지훈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훈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를 언급하며 “드라마에서 저는 배우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수와는 부부, 조여정과는 불륜을 저지르는 역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냐”라고 말해 김지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설정을 들은 카이는 “나 아직 결혼 안 해서 너무 자극적이다”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드라마 속에서 뺨을 맞냐는 질문에 “안 맞을 수가 있냐”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SM 1호 배우라며 “제가 20살에 연습생이었는데 이특, 은혁, 서현, 윤아, 유리 이런 친구들이 있었다. 소녀시대가 엄청난 그룹이 됐다. 걔네들이 초등학교 때 복도를 뛰놀던 아이들이었다. 사촌 동생이 잘 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가수 연습을 하는데 ‘이게 맞나’ 싶을 때 회사에서도 모니터링을 하다가 ‘너 연기 해볼래?’ 하더라. 여자는 서현진, 이연희, 고아라. 연희랑 아라는 중학생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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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日 WBC 대표팀, 2안타 영봉패…이바타 감독, 왜 “걱정하지 않는다” 전혀 동요하지 않을까

[OSEN=한용섭 기자] 일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연습경기에서 0-4 완봉패를 당했다. 타선이 8회까지 단 1안타에 그쳤고, 2안타로 침묵했다. 일본 WBC 대표팀은 23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소프트뱅크와 2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전날 22일에는 소프트뱅크에 13-3 대승을 거뒀는데, 이날은 단 1점도 뽑지 못했다. 일본 대표팀은 곤도 켄스케(지명타자) 슈토 우코(우익수) 마키 슈고(2루수) 사토 데루아키(3루수) 모리시타 쇼타(좌익수) 마키하라 다이세이(중견수) 고조노 카이토(유겨수) 와카츠키 켄야(포수) 나카야마 라이토(1루수)가 선발 출장했다. 9번 나카야마는 대표팀이 아닌 서포트 선수로 출전했다.   일본 대표팀은 소프트뱅크 선발투수 스튜어트 주니어를 상대했는데, 1회 톱타자 곤도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슈토가 볼넷, 마키는 몸에 맞는 볼로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사토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모리시타는 3루수 땅볼로 득점이 무산됐다.  2회 마키하라는 좌익수 뜬공, 고조노는 2루수 땅볼, 와카츠야는 우익수 뜬공으로 삼자범퇴로 끝났다.  소프트뱅크 선발투수 스튜어트는 2이닝만 던지고 내려갔다. 일본 대표팀은 3회, 4회, 5회도 삼자범퇴, 소프트뱅크 불펜 투수들을 상대로 1루 출루조차 버거웠다.  6회 서포트 선수인 나카야마가 좌전 안타로 무사 1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곤도가 중견수 뜬공, 슈토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마키가 볼넷을 골랐으나, 2사 1,2루에서 사토가 헛스윙 삼진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9회 1사 후 겐다 소스케가 볼넷을 골랐고, 2사 1루에서 모리시타가 좌측 2루타를 때렸다. 일본 WBC 대표팀 선수로는 이날 유일한 안타였다. 2사 2,3루 찬스에서 서포트 선수로 참가한 나카다 케이스케가 삼진으로 경기가 끝났다. 일본 대표팀 선발투수로는 서포트 선수인 시노하라 히비키(세이부)가 등판해 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스미다 치히로가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스미다는 2023년 APBC 대회에서 한국 상대로 7이닝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투수. 2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카하시 히로토가 3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2탈삼진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0-0 동점인 6회 등판한 기타야마 코우키가 1점을 허용했다. 지난해 니혼햄에서 22경기(149이닝) 선발 등판해 9승 5패 평균자책점 1.63을 기록했다.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2위였다.  기타야마는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고, 삼진으로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2루수 땅볼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일본 대표팀은 8회 서포트 선수로 출전한 사토 류노스케(히로시마)가 3점을 허용했다.  2사 1,2루에서 아키히로 유토에게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은 2안타 영봉패에도 동요하지 않았다. 이바타 감독은 “전혀 타이밍이 맞지 않은 것은 아니다. 걱정은 하지 않았고, 우연히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경기 결과보다는 대표팀 선수들이 피치클락과 피치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바타 감독은 “지금은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다. 이날 투수 중에서 다카하시가 공 교환 타이밍이 맞지 않아 피치클락을 위반했고, 타자 중에서는 사토가 한 차례 8초 전까지 타석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사토의 피치클락 위반에 대해 “어제 타이밍을 잡았다고 말하며 피치클락 시계를 보지 않고 간다고 했다.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위반했다. 조금 오차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직 경기가 남아 있으니 괜찮을 것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2.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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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준비' 배기성, 심장 건강이상.."뇌 기능 떨어진 신호"에 아내 눈물 ('조선의 사랑꾼') [Oh!쎈 예고]

[OSEN=김수형 기자] 가수 배기성이 아내와 함께 2세를 고민하게 된 배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건강 이상 징후까지 예고되며 걱정을 안겼다. "뇌기능이 떨어져가는 신호"라는 전문의 말에 아내는 눈물을 보였다.  앞서 최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기성, 이은미 부부는 결혼 9년 만에 아이 계획을 두고 복잡한 심경을 나눴다. 배기성은 “결혼 전에는 무조건 아이부터 낳을 생각이었다”고 했지만 “막상 결혼하고 나니 둘이 여행 다니며 사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아이 없이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시험관 시술도 알아봤지만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더 이상 권하지 않았다고. 이 가운데 아내의 속마음도 깊었다. 그는 “가족을 위한 일이라면 힘들어도 해보자는 마음”이라면서도 “남편 없이 못 살 것 같다. 아이를 낳으면 나와 아이만 남게 될까 봐 무섭다”며 눈물을 보였다. 반대로 배기성은 “아내가 나보다 12살 어리다. 내가 먼저 떠나면 혼자 외로울까 걱정된다”고 말해 서로를 향한 마음이 같은 지점에 있음을 드러냈다. 부부가 서로를 얼마사랑하는지 느껴진 장면이었다.  하지만 약 일주일이 지난 23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두 사람이 병원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탄 것. 특히 배기성이 “심장이 간지러울 때가 있다”고 하자 전문의가 “뇌 기능이 떨어져 가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급기야 이를 듣던 아내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주변에서는 “가수가 노래를 못하게 되는 건 거의 사형 선고와 같다”는 말까지 나와 긴장감을 더했다. 노래가 생업인 배기성에게 건강 문제는 곧 생계와 직결되는 상황. 2세를 준비하려던 시점에서 건강 이상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도대체 무슨 일일지, 향후 정밀 검진 결과와 상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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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소방관→경찰' 모독까지..전현무는 사과, '운명전쟁49' 입장은? [Oh!쎈 이슈]

[OSEN=김수형 기자] 디즈니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가 순직 소방관에 이어 순직 경찰관 사망 경위까지 예능 미션 소재로 다루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출연진의 부적절한 표현과 이를 여과 없이 내보낸 편집을 두고 제작진 책임론까지 제기되면서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린다. 먼저 논란의 불씨는 고(故) 김철홍 소방교 관련 미션에서 시작됐다. 2001년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조하다 순직한 김 소방교의 사인을 점술 방식으로 추측하는 내용이 방송됐던 것. 특히 얼굴과 생년월일 등이 공개되면서 유족이 강하게 반발했던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고인의 동생이라고 밝힌 A씨는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던 설명과 달리 방송에서는 자극적인 표현만 오갔다”며 “사탕발림으로 동의를 얻은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조카라고 밝힌 B씨 역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사후 대응 부족을 지적했다. 소방노조 또한 “순직은 국가가 책임지고 예우해야 할 공적 희생”이라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유가족 동의를 받아 초상과 정보를 사용했다”면서도 “사전 동의 과정이 일부 가족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점을 뒤늦게 알았다”며 사과했다. 이어 “시청자와 당사자 모두의 이해와 공감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과 직후 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다. 같은 회차에서 순직 경찰관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망 경위를 다루는 과정에서 출연자가 범죄 은어인 '칼빵'이란 단어를 사용했고, 전현무가 이를 그대로 언급하며 신동이 동조하는 장면이 방송된 것. 경찰 내부에서는 “명백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이 나왔다. 고 이재현 경장은 2004년 8월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부녀자 폭행 피의자 이학만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순직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순직 공무원의 희생을 저속한 은어로 비하했다”며 공식 사과와 문제 회차 삭제, 법정 최고 수준 징계를 촉구했다. 특히 “공적 희생을 예능의 가십으로 소비했다”며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의 책임을 강조했다. 전현무 측은 즉각 사과했다. 소속사는 “고인과 유가족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고개를 숙였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다만 제작진 차원의 추가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에서는 제작진 책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출연자 발언을 편집 없이 내보낸 제작진 판단이 문제”, “순직자를 미션 소재로 삼은 기획 자체가 무리”, “출연자가 사과했지만 구조적 책임은 제작진에게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즉각 사과한 점은 인정해야 한다”, “프로그램 취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일부 나오고 있다. 결국 공적 희생을 예능적 장치로 소비한 기획과 편집 전반이 논란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상황이다. 순직 소방관과 경찰관을 둘러싼 잇단 논란 속에 제작진이 어떤 추가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내놓을지, 문제 회차 조치 여부 등 후속 대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경찰직협은 △유가족과 전국 경찰 공무원에 대한 공식 사과 △문제 회차의 모든 플랫폼 즉각 삭제 △출연진의 공개 사과와 자숙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최고 수준 징계 등을 촉구했다. 경찰직협은 “순직은 한 가정의 하늘이 무너지는 비극이자 국가적 손실”이라며 “숭고한 희생이 예능 소재로 소비되는 일이 다시는 반복돼선 안 된다, 제복 입은 영웅들의 명예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순직자의 희생이 온전한 예우를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운명전쟁49'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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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남창희 아내 정체, 배우 아닌 공직자였다.."직장인, 관심 자제해야"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개그맨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으로 확인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는 공직자로 근무 중인 만큼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23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 씨가 맞다”며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직장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만 알려졌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설명이다. 연예 활동을 마무리하고 공직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실상 일반인 신분이라는 것. 앞서 윤영경은 과거 MBC ‘무한도전-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등장해 아이유를 닮은 청순한 비주얼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짧은 등장에도 또렷한 인상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고, 지금까지도 온라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남창희 아내가 됐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분위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그는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고, 영화 ‘국제시장’을 시작으로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예능 ‘비포 썸 라이즈’,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현재는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근무하며 구청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지역 소식을 전달하는 ‘동대문 브리핑’ 진행자로도 활약 중. 안정적인 발성과 또박또박한 전달력으로 “지역 아나운서 같다”, “정보 전달이 깔끔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배우에서 공직자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는 “지금은 일반 직장인인데 과도한 관심은 부담일 수 있다”, “축하는 하되 사생활은 지켜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한편, “여전히 미모가 연예인급”, “남창희 장가 잘 갔다”, “이 정도면 남창희 세금 더 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유쾌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윤영경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강 아이유’로 대중의 기억에 남았던 윤영경은 이제 공직자로서의 삶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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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흔=착상혈?' 심현섭♥아내 영림, 45세에 시험관 시술 결국 '실패' 어쩌나 ('조선의 사랑꾼')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심현섭 아내 영림의 시험관 시술 과정이 공개된 가운데, 임신에 실패했다는 결과가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의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진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인 영림의 몸 상태 변화와 병원 방문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영림은 촬영 도중 피비침을 발견한 뒤 “착상혈일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은 모르겠다”며 조심스럽게 기대를 드러낸 상황. 이후 결과 확인을 위해 몸 상태를 지켜보고 있었다. 심현섭은 “이 시간만 되면 아내가 누워 있어야 하고 알람까지 맞춰 약을 챙겨 먹는다”며 시술의 현실을 전했다. 또 “작년 겨울 아내가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하더라. 본인 컨디션과 나이를 생각하면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영림은 16년 동안 다니던 학원 일을 그만두고 시험관 시술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영림은 아이를 원하게 된 이유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아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현섭 오빠가 아이를 안아주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달라졌다. 사랑하면 그 사람의 아이를 낳고 싶어지는 것 같다”고 말해 더욱 뭉클하게 했다. 그리고 다음날,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가는 도중 계속 영림은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다”고 했고 심현섭은 “마음이 힘든데 무던한 척하는 것 아닌지 걱정된다”며 손을 꼭 잡고 위로했다. 반복된 피검사로 팔에 멍이 드는 일상까지 감내하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그리고, 검사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영림은 “이번에는 임신이 안 된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무리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렇다고 했다. 시간이 많지 않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그래서 다음 달에 바로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심현섭 역시 “처음부터 다 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며 아내를 다독이며 응원을 보냈다. 착상혈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아쉬움은 컸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며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45세에 어렵게 시험관 시술에 계속 도전하는 모습에 방송 이후 누리꾼들도 “두 분 꼭 좋은 소식 있길”, “진심이 느껴져 응원한다”, “쉽지 않은 과정인데 대단하다” 등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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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 해설자의 팩폭, "그냥 수준 자체가 아스날과 같은 레벨이 아냐"

[OSEN=이인환 기자] “두 팀은 같은 리그에 속해 있지도 않았다.” 제이미 레드냅의 평가는 직설적이었다. 북런던 더비가 끝난 뒤, 그는 아스날의 우승 가능성에 무게를 실으면서도 토트넘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짚었다. 아스날 FC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를 4-1로 완파했다. 울버햄튼전 충격 무승부 이후로 압박을 안고 더비에 나섰지만, 결과와 내용 모두 선두의 자격을 증명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는 5점. 우승 경쟁은 여전히 촘촘하지만, 흐름은 분명히 아스날 쪽으로 기울었다. 경기 양상은 일방적이었다. 전반 에베레치 에제가 포문을 열었고, 토트넘이 콜로 무아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빅토르 요케레스가 골망을 흔들었다. 에제가 다시 한 번 마침표를 찍고 점수는 4-1로 아스날의 완승으로 이어졌다. 더비의 열기는 있었지만, 전력 차는 숨기지 못했다. 이날은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의 데뷔전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리그 9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승점 29, 16위. 강등권과의 간격도 불안하다. 토트넘 출신의 해설자 제이비 레드냅은 “이렇게 계속 경기하면 다음 시즌 챔피언십에서 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과장이 아니다. 최근 10경기 무승이라는 숫자가 뒷받침한다. 아스날의 경기력은 달랐다. 데클란 라이스의 실수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팀은 흔들리지 않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들의 태도가 자랑스럽다. 이곳에서 이런 방식으로 승리한 것은 우리의 주도성과 강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동시에 “아직 10경기가 남았다. 갈 길이 멀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레드냅은 스카이 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아르테타의 신중함에 동의했다. “기복은 있겠지만, 이번 시즌은 아스날의 시즌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맨체스터 시티 원정이라는 변수도 짚었다. “그곳에서 승리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두 안다.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럼에도 그의 선택은 아스날이었다. 더비에서 확인된 건 단순한 승패가 아니다. 아스날은 압박과 전환, 그리고 침착함에서 우위를 보였다. 수세에 몰린 순간에도 역습의 날카로움은 유지됐다. 다비드 라야의 결정적 선방은 흐름을 지켜냈다. 레드냅은 “골키퍼의 반응이 필요할 때였다. 오늘은 완벽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토트넘은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 전술은 흔들렸고, 자신감은 떨어졌다. 투도르 감독이 빠르게 반전을 만들지 못하면 시즌은 더 험난해질 수 있다. 레드냅의 말처럼 “실력 차가 컸다”는 사실은 단순 감상이 아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23. 14:08

이수지, 결혼반지 집어던졌다 “찾지 마”(아니근데진짜)[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코미디어 이수기자 '미혼 연기'에 푹 빠졌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모델 한혜진,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지는 미혼이라고 주장했지만 탁재훈, 카이는 이수지의 손에 낀 반지를 포착한 후 지적했다. 이수지는 손에 끼고 있었던 결혼반지를 냅다 던졌고 이를 지켜보던 카이는 이수지가 던진 반지를 보며 “진짜 결혼반지?”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카이는 얼른 반지를 찾으려고 했고 이수지는 “찾지 마라. 쇳 독있어서”라고 말하며 카이를 말렸다. 카이는 “남편 분이 보실 텐데?”라며 끝까지 결혼반지를 찾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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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계산→개막 예행연습' 서울, 홍콩행이 남긴 의외의 소득

[OSEN=우충원 기자]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의 홍콩행은 스코어보다 남긴 것이 많은 일정이었다.   서울은 21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홍콩 구정컵에서 홍콩 대표팀과 전·후반 90분 동안 1-1로 맞섰다. 정규시간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서울은 이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마지막 문턱에서 트로피를 놓쳤다.   이번 구정컵은 친선전이라는 외형과 달리 서울에게는 중요한 점검 무대였다. 서울은 이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2경기를 소화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다. 이제 시선은 자연스럽게 국내 무대로 향해 있었다. 오는 2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026시즌 K리그1 개막전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구정컵은 그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 주력 선수들의 컨디션을 실제 경기 환경에서 끌어올리는 동시에, 그동안 출전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던 자원들에게 실전 감각을 부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기동 감독 역시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가동하며 선수 개개인의 현재 상태를 점검했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이유였다. 흥행과 수익성 측면에서도 서울은 실리를 챙겼다. 홍콩축구협회는 공식적인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축구계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은 이번 경기 출전을 조건으로 수심만 달러가 넘는 매치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여기에 부수적인 비용 부담까지 더해졌다. 홍콩축구협회는 서울 선수단을 초청하면서 체류 기간 동안 발생한 숙박과 각종 운영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서울은 19일부터 22일까지 홍콩에 머물렀지만 재정적인 부담 없이 일정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러한 조건은 시즌을 앞둔 구단 입장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요소다.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실전 경기 경험을 쌓고, 동시에 적지 않은 수익까지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즌 초반을 대비한 운영 측면에서는 이상적인 일정에 가까웠다. 물론 승부차기 패배는 선수단에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나 시즌 개막을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무리한 결과 집착보다는 경기 감각 유지와 전력 점검에 방점이 찍힌 일정이었다는 점에서 평가가 엇갈릴 이유는 크지 않다. 로테이션 점검, 주전과 비주전 자원의 조합 실험, 그리고 실질적인 재정 보상까지 고려하면 서울의 홍콩 원정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과를 남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서울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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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려!” 외침에도 외면?…반 더 벤 태도 논란, 투도르 데뷔전 완패보다 뼈아팠다

[OSEN=이인환 기자] 데뷔전,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의 첫 북런던 더비는 결과도, 장면도 모두 좋지 않았다. 거기다 미키 반 더 벤의 태도 논란이 불을 붙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아스날 FC에 1-4로 완패했다. 리그 9경기 무승(4무 5패). 승점 29, 16위. 강등권과의 간격도 넉넉하지 않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투도르 카드를 꺼냈지만 반등은 없었다. 경기 내용은 더 냉혹했다. 전반 32분 선제 실점, 동점골로 잠시 숨을 돌렸지만 후반 시작 2분 만에 다시 흔들렸다. 이후 실점이 이어지며 더비는 일방 흐름으로 굳어졌다. 압박은 늦었고, 라인은 내려앉았다. 전환 속도는 따라가지 못했다. 문제의 장면은 터치라인에서 나왔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가 공개한 영상 속 투도르 감독은 수비 라인을 끌어올리라며 수차례 손짓했다. 그러나 주장 완장을 찬 반 더 벤은 이를 본 뒤 고개만 돌린 채 낮은 위치를 유지했다는 것. 감독은 두 팔을 들어 올리며 좌절감을 드러냈다. 팬들 사이에서 “지시를 무시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확산됐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반 더 벤은 지난해 11월 첼시전 패배 후 홈 팬들에게 인사하라는 당시 감독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반복된 장면은 의심을 키우고 있다. 이적설도 변수다. 최근 리버풀 연결설이 돌고 있는 상황. 매체는 “반 더 벤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최근 행동은 여름 이적설에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팀 내 몇 안 되는 ‘희망’으로 평가받던 수비수의 행보다. 투도르 감독은 경기 후 직설적으로 말했다. 그는 “과거에 형성된 나쁜 습관이 너무 많다. 너무 많은 선수들이 문제를 드러냈다"라면서 “신체적으로 강하게 맞설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자신감도 부족하다”고 짚었다. 분노와 슬픔, 그리고 현실 인식이 동시에 담겼다. 패배는 숫자로 남는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통제력이다. 감독의 지시가 그라운드에서 구현되지 않는다면, 전술은 의미를 잃는다. 북런던 더비의 1-4는 단순한 점수 차가 아니다. 토트넘 내부의 균열을 드러낸 장면일지 모른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23. 13:47

"승리가 최우선이 아니다" 이래서 ML 최악의 팀인가, 팬을 기만하다니…구단주 망언에 선수들도 뿔났다

[OSEN=이상학 객원기자] 이래서 메이저리그 최악의 구단주로 꼽히는 아르테 모레노(79) LA 에인절스 구단주가 “팬들은 승리를 최우선으로 원하지 않는다”는 망언을 내뱉어 도마 위에 올랐다.  미국 ‘디애슬레틱’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 선수단이 모레노 구단주가 기자들에게 밝힌 논란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루스 메이어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사무총장 역시 “우리도 그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며 모레노 구단주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21일 나왔다. 모레노 구단주는 현지 기자들과 만나 “팬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적당한 가격이다. 적당한 가격과 안전을 원하고, 경기장에 왔을 때 좋은 경험을 원한다. 믿기 힘들겠지만 승리는 팬들의 최우선 5개 항목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체 설문조사 결과가 모레노 구단주의 이 같은 발언의 근거였다. 그러나 설문조사 대상이 누구였는지, 결과를 도출한 질문의 구체성이 명확하지 않다. 디애슬레틱이 설문조사 세부 사항에 대한 질의를 했지만 에인절스 구단에선 답변을 거부했다.  프로 스포츠의 존재 이유는 이기는 것이다. 우승이 목표가 아닌 팀은 절대 프로라고 할 수 없다. 아무리 전력 약한 팀이라도 노골적으로 승리가 최우선이 아니라고 말하진 않는다. 모레노 구단주의 발언은 팬들과 선수들을 기만한 망언이다.  메이어 총장은 “선수들은 경쟁자들이다. 매일 경쟁하면서 자랐고, 경기장에 나가 최선을 다해 이기려고 한다. 선수들은 구단주들도 똑같이 하길 바란다”며 모레노를 비롯해 투자에 소극적인 일부 구단주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에인절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팀 연봉 총액을 대폭 삭감했다. 지난해 약 2억600만 달러였지만 올해는 ‘먹튀’ 앤서니 렌던이 바이 아웃되면서 약 1억5500만 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모레노 구단주는 “연봉 총액이 다시 2억 달러로 회복되려면 TV 중계권 문제가 해결돼야 하고, 우리 브랜드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인스트리트 스포츠그룹과 TV 중계권 계약 파기로 2년째 수익이 크게 감소한 에인절스는 아직 새로운 파트너를 찾지 못했고, 시범경기 중계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구단 자체 중계를 할지, 아니면 MLB 사무국에 중계 제작을 맡길지 고민 중이다.  여러 팀들이 이 같은 중계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빅마켓인 에인절스는 다르게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메이어 총장은 “LA에서 성공적인 운영을 할 수 없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 어렵다. 변명은 쉽지만 에인절스는 모든 측면에서 경쟁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승리가 최우선 순위가 아니고, 심지어 상위 5개 우선 순위에 들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고 모레노 구단주를 저격했다.  모레노 구단주는 지난 2003년 5월 에인절스를 인수하면서 멕시코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최초로 구단주가 됐다. 그러나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23년간 에인절스는 가을야구 진출 6회에 그쳤다. 2014년이 마지막으로 최근 11년 연속 가을야구에 실패했다. 최근 2년 연속 지구 꼴찌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승률 5할을 못 넘겼다.  그렇다고 투자를 안 한 것도 아니었다. 알버트 푸홀스, 조쉬 해밀턴, 저스틴 업튼, 렌던 등에게 큰돈을 투자했지만 줄줄이 실패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성공했지만 팀 성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늘 투수 부족에 시달리며 효율적인 로스터를 구성하지 못했고, 선수 육성 및 인프라 투자에 소홀하며 최악의 팀으로 전락했다.  에인절스 팬들은 모레노 구단주가 팀을 팔고 떠나길 바라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모레노 구단주는 구단 매각 의향을 내비쳤지만 2023년 1월 이를 철회했다. 그는 21일에도 “구단주인 게 정말 좋다. 나이가 큰 변수이지만 구단 매각을 고려하지 않는다”며 팀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2026.02.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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