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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깜짝 라이브 무대..완벽한 가성에 관객 환호 “감동 받을까 걱정”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전현무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탑백귀 대표들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OP6의 파이널 무대 전 ‘우리들의 발라드’ 탑백귀 대표들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졌다. 정재형은 자신이 작곡한 ‘내 눈물 모아’를 피아노로 연주했고, 대니구의 바이올린이 더해져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였다. 정재형과 대니 구를 시작으로 무대에는 박경림, 미미, 차태현, 전현무, 크러쉬, 정승환, 추성훈이 차례로 등장해 노래를 불렀다. 탑백귀 대표들은 웃음기 하나 없이 진지하게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전현무는 완벽한 가성으로 노래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치고, 포문을 연 전현무는 “저희가 감동적인 경연이 펼쳐질 텐데 우리 노래로 이미 감동을 받으신 건 아닌가 걱정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이 “웃기지 않았냐”고 걱정하자 전현무는 “제가 가성할 때 우~소리가 나왔다.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정재형은 “다른 의미 보다도 참가자들이 섰던 무대에 저희도 서서 노래한 게 ‘우발라’의 취지와도 잘 맞는 거 같다. 빈틈 있고 모자란 구석이 있었지만 아름답지 않았냐. 함께 부른다는 게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현무 씨가 쳐다보면서 리듬을 맞추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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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프리 '억대 계약' 밝혔다..."MBC 퇴사 9개월 만에 4년 연봉 벌어" [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MBC 퇴사 후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계약금이....억이요?!" 재력OK 외모OK(?) 준비된 남자 김대호의 솔로 탈출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유명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그날이 왔다"라며 "정말 솔직하게 왔다. 오늘을 기점으로 결혼을 못할 수도 있다"라며 긴장했다.  특히 그는 "제가 내년이면 솔로 10주년이다.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며 걱정했다. 이에 상담을 진행한 매니저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지 않게 도와드리겠다"라며 다독였다.  김대호는 "신원이 확실한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저희 장점"이라는 매니저의 말에 연애 횟수, 이상형, 결혼 후 출산 계획, 종교 유무, 제사 여부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수입과 자산 규모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김대호는 "요즘 수입, 솔직히 나쁘지 않다. 퇴사를 하고 9개우러 동안 MBC에서 4년 치 연봉을 받았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산 규모에 대해서도 "2주택자다. 지금 소속사와 계약하며 계약금도 받았다"라며 매니저에게만 계약금 액수를 대략적으로 밝혔고, 이에 매니저가 "대박"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 뒤 "갑자기 잘생겨보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앞서 김대호는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퇴사했고,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계약 당시 억대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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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레알 전설 수비수, 밀란에 셀프 제안.. '41세' 첼시 전설과 '베테랑 장외 대결' 점화

[OSEN=강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출신의 전설적인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9, 스페인)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AC 밀란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동시에 밀란은 또 다른 레전드 티아고 실바(41, 브라질)도 염두에 두고 있어 '베테랑 수비수 영입 더비'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는 2일(한국시간) 라모스가 현 소속팀 멕시코 리그 클럽을 떠나 유럽 복귀를 모색하고 있으며, 여러 구단에 중개인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라모스는 AC 밀란에 셀프 제안을 넣은 상태다.  기사에 따르면 라모스 측 에이전트는 이미 밀란에 이적을 제안했으며, 구단과 접촉이 진행 중이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황금 세대를 이끈 전설적인 수비수로, 40세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여전히 선수 생활을 즐기고 있다.  라모스는 지난 2021년 레알을 떠난 뒤 파리 생제르맹(PSG)에 이어 유스 시절 팀인 세비야를 끝으로 유럽을 떠났다. 올해 2월 몬테레이(멕시코)와 계약을 맺은 라모스는 최근 구단과 결별했다.  밀란은 수비진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긴 하다. 피카요 토모리, 마테오 가비아,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토니 데 빈터 등의 센터백이 있지만 시즌 후반을 버티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하지만 밀란은 라모스의 제안 대해 적극적인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다. 사실상 축구 노령기에 접어든 30대 후반의 베테랑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레알을 떠난 전설적인 미드필더 루카 모르리치(40)를 영입한 것은 성공적이었다. 다만 모드리치의 경우는 독특한 상황이었으며 다음에 또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다.  이 매체는 모드리치 영입의 성공 요인에 대해 "모드리치를 중심으로 한 전술 시스템과 그의 뛰어난 신체 및 멘탈 준비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영입이었다"고 분석했다.  밀란이 라모스 영입을 주저하는 데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2024년 첼시를 떠나 플루미넨시(브라질)에서 활약하던 실바 역시 유럽 복귀를 타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밀란은 실바를 6개월 단기로 영입하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문제는 밀란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재정적인 균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입을 결정한다면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24) 등을 팔아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5.12.02.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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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가리는 백도빈, 야노 시호 앞 반전 태도..홍현희 질투 “얼굴 많이 보네”(두집살림)[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가 백도빈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꼈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빈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1인용 사우나 아이템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백도빈은 장동민이 질문해도 야노 시호에게 일본어로 차분하게 대답해 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백도빈의 적극적인 태도에 지난 회에서 백도빈과 호흡을 맞췄던 홍현희는 “야노 시호 씨한테는 적극이다. 도빈 오빠도 얼굴 많이 보네. 나한테는 한 시간 후에 말 걸었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장윤정은 “현희보다 외국인이 편한 것이다”라고 팩트 폭격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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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유재환, 5백만원 벌금형 '항소'..."카톡 전부 제출하겠다" [Oh!쎈 이슈]

[OSEN=연휘선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하며 법정싸움을 이어간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서영우 판사는 지난달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유재환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유재환의 강제추행 혐의는 지난해 작곡 사기 혐의와 함께 불거졌다. 당시 폭로자들은 유재환이 가수 지망생들에게 무료로 작곡을 해준다고 접근하며 금전을 요구하고 연락이 두절되는가 하면, 이 과정에서 성추행 및 성희롱 피해까지 입었다고 주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피해자들은 SBS '궁금한 이야기 Y'에도 출연해 상세한 내용을 밝혔다. 이에 결국 유재환은 지난해 5월, 당시 SNS를 통해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여러분께 드린 실망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과했다. 그는 "오늘까지도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 추가적으로 원하시는 환불희망자에게 변제날짜도 말씀드렸다. 다만 금액이 너무 커서 지금 당장 한번에 모든 분께 변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분할 변제 양해부탁을 드리고 있으며 제가 말씀드린 날짜는 무조건 책임지고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유재환은 성추행, 성희롱 의혹은 "전혀 아니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본의 아니게 몇몇 여성지인분들께 오해와 마음의 상처 드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하고 사과드린다. 무엇보다 최근까지도 연락을 웃으며 하며 지내서 몰랐다"라면서도 "만약에 법적인 심판이 주어진다면 카톡 내용이 전부 있기에 법원에 제출하겠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작곡을 의뢰한 23명에게서 선입금 5500만 원을 받고도 곡을 만들어 주지 않은 혐의를 비롯해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서울강서경찰서로부터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받았다. 그러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와 관련 피해자들은 불송치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검찰이 받아들였고, 경찰이 보완수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YTN 등에 따르면 유재환은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서는 오늘(2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관련 혐의 또한 추가적인 법정다툼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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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미국 완파…3연승 8강행

한국 탁구대표팀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미국을 완파하고 예선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3그룹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남자팀 박강현(미래에셋증권)과 오준성(한국거래소), 여자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이은혜(대한항공)를 앞세워 미국에 8-0 완승을 거뒀다. 앞서 스웨딘과 대만에 각각 8-3과 8-6으로 승리한 데이어 승리를 추가하며 3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3그룹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6개국이 4개 팀씩 4개 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8강을 이뤄 2차 조별리그에 이은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남녀단식과 남녀복식, 혼합복식을 모두 치르며, 각 매치의 게임 점수 합계 8점을 먼저 따내는 나라가 승리한다. 승리팀은 승점 2점, 패배팀은 1점을 각각 가져간다. 일찌감치 8강행을 확정한 한국은 남녀 간판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을 체력 안배 차원에서 기용하지 않고도 미국에 완승을 거뒀다. 첫 경기로 열린 혼합복식에서 박강현-김나영 조가 미국의 시드 나레시-타샤 피아다사 조에 게임 스코어 3-0(11-7 11-3 11-9)으로 마무리하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어 여자단식의 이은혜가 샐리 모일랜드에 3-0(11-8 11-1 11-9)으로 승리해 일찌감치 게임 점수를 6-0으로 벌렸다. 남자단식 오준성도 지산량에 2-0(11-7 12-10)으로 승리해 게임 점수를 8-0으로 벌리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송지훈([email protected])

2025.12.02.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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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후배 아나’ 박지민 잡도리..“그런 거 하면 안돼” (‘대다난 가이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김대호가 후배 아나운서 박지민을 나무랐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본격 라이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라오스 여행 가이드를 맡은 최다니엘은 팀원들을 이끌었다. 툭툭이 타고 1시간 이동해 도착한 곳은 바로 빠뚜싸이였다. 빠뚜싸이는 프랑스 개선문과 닮은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본격 가이드 여행이 시작되고, 김대호는 쇠사슬에 걸릴 뻔한 박지민에 “조심해 조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지민은 “선배님 저 이런 거 한 번 넘어져야 한다. 조심하라고 하지 마요”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김대호는 “그런 거 하면 안돼. 어차피 자연스럽게 안 나온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포착한 전소민은 “지민이 왜 혼나고 있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아니 쇠사슬에 걸리고 싶다고 알려주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박명수는 “‘무도’ 보고 예능 배웠구나”라고 했고, 박지민은 “그럼요. ‘무도’ 세대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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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또 굴욕’ 슈퍼컴퓨터가 본 한국 우승확률 불과 0.3%…라이벌 일본의 1/3 수준

[OSEN=서정환 기자] 홍명보호의 굴욕이다.  2026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식이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상 첫 48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에서 한국의 운명이 결정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사상 첫 포트2를 확정지었다.  포트2는 한국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모로코,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위스, 일본, 세네갈, 이란, 에콰도르, 오스트리아, 호주다. 한국은 포트2의 다른 강호들과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는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과연 한국을 보는 객관적인 시선은 어떨까. 축구매체 ‘옵타’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본선진출국들의 우승확률을 계산해서 공개했다. 충격적인 결과다. 한국이 우승할 확률은 불과 0.3%에 불과하다는 계산이 나왔다.  한국과 함께 0.3%를 받은 국가는 이집트, 알제리다. 한국보다 우승확률이 낮은 나라는 0.2%의 스코틀랜드, 남아공, 호주, 이란, 튀니지, 우즈베키스탄이 있다. 0.1%는 사우디, 파나마, 카보베르데다.  충격적으로 0%가 나온 국가도 있다. 요르단, 퀴라소, 아이티였다. 한국보다 우승확률이 낮은 국가는 12개국에 불과했다. 한국이 포트2를 받았지만 컴퓨터가 보기에는 포트3에도 겨우 속하는 수준이다.  라이벌 일본은 0.9%를 받아 한국보다 세 배나 확률이 높았다. 개최국 미국과 같은 확률이다.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일본의 야망에는 못 미치지만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이 가장 높았다.  스페인이 17%로 우승확률이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프랑스(14.1%), 잉글랜드(11.8%), 아르헨티나(8.7%), 독일(7.1%), 포르투갈(6.6%), 브라질(5.6%), 네덜란드(5.2%)였다. 포트3을 배정받은 노르웨이는 2.3%로 전체 9위를 차지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5.12.02.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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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결혼 16년’ 만에 ♥백도빈에 첫 밥상 선사..충격적 요리 실력에 절레절레(두집살림)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정시아가 백도빈을 향해 아침 식사를 차렸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결혼 생활 중 백도빈에게 아침 식사를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고 밝힌 정시아는 “지난번에 와서 느낀 게 많다. 아침을 준비해 보려고 한다. 생각해 보니까 남편한테 미역국을 끓여준 적이 없는 것이다”라며 아침 식사를 직접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시아는 야노 시호와 함께 미역국을 준비했다. 야노 시호는 정시아의 요리 실력을 전적으로 믿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시아는 야노 시호가 미역국을 준비하는 사이 불고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불고기의 양념을 깜빡한 모습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시아는 불고기 양념용 간장을 커피 드리퍼에 담아 대참사를 일으켰고 야노 시호는 “진짜 재밌는 캐릭터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완성된 음식으로 이들은 식사를 시작했다. 비주얼에 모두가 경악했고 장동민은 “부족하지 않고 과하다”라고 평했다. 야노 시호는 “맛있어”라고 칭찬했다. 장동민은 “미역국이 영양이 하나도 없는. 바닷물에 미역이 있는 느낌”이라고 평했고, 백도빈은 “생각보다 좀 어렵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백도빈은 정시아가 다시 아침을 차려준다면 어떨 것 같냐는 말에 “굳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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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과 안 만나..통화도 가끔” 부부 예능 혼자 출연한 이유(두집살림)[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대놓고 두 집 살림'에 등장했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한 집 살림을 하게 되었다. 호탕한 웃음과 함께 등장한 야노 시호의 등장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야노 시호는 “결혼한 지 17년 됐다”라고 말한 후 “한국 부부에 관심이 있다. 다른 부부를 보고 제 결혼 생활을 다시 보기 위해 출연했다”라며 ‘두 집 살림’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바쁜 스케줄로 함께 하지 못한다며 추성훈 대신 장동민과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야노 시호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부부가 등장하는 건데 왜 같이 안 왔냐”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안 만난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둘이 전화 잘 안 하냐”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가끔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야노 시호는 장동민에게 "우리 아내랑 남편이 없다. 우리 부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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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귀었냐”..김대호, ‘女 후배’와 미묘한 분위기 (‘대다난 가이드’)[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김대호가 후배 아나운서 박지민과의 관계에 의심을 샀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아나운서 박지민이 합류해 라오스 여행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민은 김대호 후배인 박지민에 “친하겠네”라고 물었다. 박지민이 “그렇게 친하진 않다. MBTI도 모른다”라고 답하자 전소민은 “혹시 불편한 사이면 어떡하냐. 둘이 사귀었냐”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당황한 박지민은 “아니다. 전혀”라고 선을 그으며, “그 사람.. 그 분은 여자 안 좋아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김대호는 “무슨 소리냐. 결혼 장례식이네”라며 반문했다. 박명수가 “확실히 말해”라고 다그치자 김대호는 “저 여자 환장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대화 도중 등장한 김대호는 박지민에 깜짝 놀라면서도 어색하게 인사했다. 이를 포착한 전소민은 “둘이 사귀었던 거 아니냐”라고 다시 한번 의심했고, 김대호는 “소민아 농담이 지나치네”라고 받아쳤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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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코 성형 부작용 고백 "아쉬워...다시 열심히 일해야" [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강남이 코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고백했다.  2일 저녁 강남은 개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강나미 맞습니다 흑발 강나미의 슈스 화보 최초 공개 퇴근 후 회식 비하인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남은 자다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에 팬티 차림으로 어기적 걸으며 등장했다. 최근 코수술을 고백한 그는 "구독자들에게 거짓말하지 않겠다. '잘생겼다', '덴지 같다'는 댓글들이 많아서 잡지사에 직접 연락했다. 화보 찍자고"라며 소탈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는 분한테 연락해서 촬영 한번 하자고 했다. 웬만한 잡지사 화보는 먼저 연락이 오지 않나. 저희는 연예인이 직접 연락해서 화보를 잡는다"라며 머쓱해 했다.  다행히 화보 촬영은 성사됐으나, 코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있었다. 바로 강남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강남은 "내가 '한일톱텐쇼' MC를 계속 하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나를 알아본다. 시장 가면 인기 정말 많다. 다들 알지 않나. 그런데 이제 못 알아본다"라며 억울해 했다.  이에 그는 "아쉽다"라고 하소연하며 "이제 다시 열심히 일해야 한다"라며 코수술로 인한 인지도 굴욕을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강남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결혼 후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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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냐?’ 여자친구 성폭행 시도한 잉글랜드 전 국대선수, 공항에서 도주 중 체포 ‘충격’

[OSEN=서정환 기자]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던 은퇴선수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영국 ‘더선’은 2일 “2010년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었던 선수가 전 여자친구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도주중 경찰에게 체포됐다. 그는 해외로 도주를 시도했고 경찰에게 잡혔다”고 보도했다.  해당 선수가 누구인지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2010년대 활약한 잉글랜드 국가대표출신이고 지금은 은퇴한 프리미어리거다. 잉글랜드 에섹스 경찰이 해당 선수가 전 여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미수한 혐의로 수배중인 것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축구팬들은 여러 힌트를 근거가 해당 선수가 누구인지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해당 선수는 경찰에 조사를 받고 2026년 2월까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5.12.02.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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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역대급 독주 견제하자!’ 세계배드민턴연맹, 15점 3세트제로 룰변경 승인…2026년부터 적용

[OSEN=서정환 기자] 배드민턴계가 안세영의 독주에 제동을 걸려고 한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2일 이사회에서 “15점 3세트 선취제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새 규칙은 내년 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적용된다.  기존에는 1세트 21점, 총 3세트제였다. 한 세트의 점수가 6점이나 줄어든 것이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최근 월드투어 경기수가 증가해 선수들의 부담이 커졌다”며 선수보호를 명목으로 내세웠다.  일각에서 ‘안세영을 견제하기 위해 세계배드민턴연맹이 룰을 변경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안세영이 너무 독보적인 성적을 내고 있어 변화가 필요했다는 것이다.  안세영은 지난달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호주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7위 인도네시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21-16 21-14)으로 제압하며 시즌 10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32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퍼펙트 우승’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 게임 최다 실점은 10점에 불과했다. 안세영은 2025년에만 10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72경기에서 68승 4패(승률 94.4%)를 기록했다. 이는 단일 시즌 여자 단식 최고 승률이었다. 배드민턴 역사상 안세영만큼 한 시즌을 지배한 선수는 없었다.  PARIS, FRANCE - AUGUST 05: Se Young An of Team Republic of Korea celebrates winning the gold medal following victory over Jiao Bing He of Team People’s Republic of China in the Women's Singles Gold Medal Match between Se Young An of Team Republic of Korea and Jiao Bing He of Team People’s Republic of China on day ten of the Olympic Games Paris 2024 at Porte de La Chapelle Arena on August 05, 2024 in Paris, France. (Photo by Alex Pantling/Getty Images) 한 세트가 15점으로 줄면 그만큼 한 점이 중요해진다. 안세영이 실수 한 번만 해도 만회할 기회가 적어지는 셈이다. 마치 세계양궁연맹이 한국양궁을 견제하기 위해 세트제를 도입한 취지와 비슷하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5.12.02.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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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발자취 따라가고 있다" 일본 매체, 김혜성 친선 경기 투수 등판에 호들갑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에 대한 ‘투타 겸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일본 스포츠 매체 '히가시 스포웹'이 2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막강 전력의 팀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삼킨 김혜성은 현재 한국에서 재충전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는 1900년대생과 2000년대생 선수들이 맞붙은 ‘더 제너레이션 매치’(고척 스카이돔)에 특별 초청 선수로 나서 투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징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김혜성은 36구를 던져 3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MVP까지 수상하며 줄곧 미소를 보였던 김혜성의 활약에 미국 매체 ‘다저스 네이션’도 반응했다. 이 매체는 “투타 겸업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발자취를 따라가듯, 이번 친선 경기에서 3이닝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혜성은 올 시즌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3억원)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5월 빅리그에 데뷔했다.  71경기에 나서 타율 2할8푼(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 OPS .699를 기록하며 데뷔 시즌을 마쳤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꾸준히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됐고 월드시리즈 7차전 우승 순간에도 대수비로 투입됐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스웨이'는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어깨 부상 때문에 재활도 하면서 데뷔 시즌 빅리그에서 뛴 시간이 많지 않았다. 다저스가 출전 기회를 줬을 때 김혜성은 다저스와 계약을 했을 때 기대했던 역할을 해냈다. 타율 2할8푼을 치면서 2루타 2개, 3루타 하나, 13도루(다저스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를 기록했다”며 김혜성의 데뷔 첫 시즌을 되돌아봤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5.12.02.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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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퇴사 후..지워진 이름에 “주민등록 말소시킨 것도 아니고” (‘대다난 가이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김대호가 자신의 아나운서실 예전 자리에 추억을 회상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최다니엘에 MBC 아나운서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나운서 박지민은 최다니엘에게 “주말에 저희 숙직 같은 것도 있고 돌아가면서 해야 하는 당직 근무도 있다”라며 “대호 선배 예전에 계셨던 자리도 보여드리겠다”라며 아나운서실을 소개했다. 최다니엘은 “그냥 진짜 사무실이네요”라고 반응했고, 박지민은 “대호 선배 원래 있던 자리가 여기셨다. 꽤 많이 올라오셨다”라고 예전 자리로 이끌었다. 이때 좌석 배치도가 공개됐고, 자신의 이름이 줄로 성의 없이 그어져 있자 김대호는 “주민등록 말소 시킨 것도 아니고”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박지민은 "잉크 아껴야 한다"고 받아쳤다.  박지민은 “대호 선배 자리가 지금은 깨끗하지만 예전에 장난 아니었다. 먹다 남은 3일 짜리 커피도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공감한 최다니엘은 “약간 숑콩이(반려견) 보는 느낌”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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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전 남편’ 윤정수 결혼식서 울었다 “이제 인연 끝..정확히 마무리 지어”(김숙티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숙이 과거 ‘가상부부’로 사랑을 받았던 윤정수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2일 채널 ‘김숙티비’에는 ‘윤정수 쿨하게 장가보내고 숙이가 간 곳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 위해 결혼식장을 찾았다. 김숙은 “전 남편 결혼식이 있다. 이제 저와의 인연은 끝이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어 “중간에 사회 보다가 울 수도 있다. 울컥할 수도 있다. 그거는 진짜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 친오빠 장가보내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김숙은 남창희와 공동 사회를 보면서 “정확하게 오늘로 마무리를 짓겠다. 아직도 저랑 윤정수 씨랑 같이 사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다. 신부는 따로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숙은 실제로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식사에 집중하며 “정수 오빠가 처음으로 쏘는 코스 요리인데 끝까지 먹고 갈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은 “본승이 오빠한테 연락해 봐야겠다”라며 ‘결혼설’까지 일었던 구본승을 언급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김숙티비’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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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매니저 사기피해’ 성시경 위로 “더 좋은 일 생겨..잘 필터링 됐다” (먹을텐데)

[OSEN=박하영 기자] 박서준이 최근 매니저 배신 피해를 입은 성시경을 위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with. 박서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박서준이 길을 돌아서 횡단보도를 건너자 “너 진짜 올바르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성시경은 박서준의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OST에 참여한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서준이 “형님 OST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고 하자 성시경은 “여러 번 인터뷰했는데 OST는 사실은 히트곡을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남자 주인공의 마음이 돼서 남자 주인공이 멜로디 없이 그 대사를 읊어도 그게 대사가 되는? 열라 좋은 멜로디라기보단 그냥 마음이 전달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드라마가 너무 마음에 드니까 아 곡을 좀 더 잘 쓸 걸 싶더라”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저희 현장에서는 어땠냐면 형이 나중에 녹음까지 해서 보내주신 거 있잖아요. 그거 틀고 찍었다. 거의”라며 “되게 중요한 장면마다 많이 깔리고 잘 어우러져서 좋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성시경은 “나는 사람을 쉽게 좋아하고 쉽게 믿는다. 원래. 우리 직업이 그렇지만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이라며 “여러 가지 일로 항상 약간 조심하게 된다”라며 최근 불거졌던 매니저 사기 피해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다. 난 네가 되게 좋아. 너랑 나랑 되게 많이 사귄 적도 없고. 내가 너를 다 알 수 없지만 되게 좋고 훌륭한 배우구나”리며 박서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 성시경은 “난 배우가 직접 OST를 부탁해 온 것은 처음이었다. 남자 배우가 ‘형 노래 메인 테마 하나 해줘요’는 처음이었다”라며 “내가 너무 힘든 일이 있는 사이에, 좋은 복권 같은 일이라 너무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박서준은 “저는 제가 믿는 말 중에 하나가 있다.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너무 힘든 일이 있다’는 말이다. 저는 그걸 믿는다”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그래서 기사 뜨고 이럴 때도 특별히 연락을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반대로 생각해서 저도 그거 싫을 것 같고 그래서 안 드렸지만 오늘 이렇게 만나서 그 얘기는 꼭 하고 싶더라. 분명히 앞으로 너무 좋을 일이 있을 거니까 잘 뭔가 필터링이 됐다”라고 위로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나 이거 그냥 내적 친밀감 계속 가져도 되는 거지?”라며 “서준이는 나한테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성시경 SUNG SI KYUNG’ 박하영

2025.12.02.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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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사춘기 때 얼굴 어땠길래 “못생겨서 성형 전이라고 사진 돌아”(홍석천의 보석함)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로이킴이 ‘성형 루머’에 입을 열었다. 2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로이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로이킴은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냐는 질문에 “제가 생각한 잘생겼을 때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괜찮았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사춘기 오면서 못생겨졌다”라고 덧붙였고 홍석천은 겸손한 로이킴의 반응에 못생긴 곳이 어딨냐며 격분했다. 로이킴은 “중고등학교 넘어갈 때쯤의 얼굴이 제일 별로였던 것 같다. 그래서 로이킴 성형 전이라고 사진이 많이 돈다”라고 말한 후 “성형이 아니라 그냥 세월. 사춘기가 저를 성형하기 전 얼굴 정도로 못생기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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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이렇게 ‘우아한 신부’라니..웨딩드레스 찰떡 소화한 ‘여신’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압도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2일 김유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풍성한 플라워 텍스처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아름다운 드레스 실루엣 위로 떨어지는 베일과 단정하게 올린 헤어 스타일이 더해져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슬립 드레스를 착용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며 여신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 백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유정’ 박하영

2025.12.02.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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