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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구본승과 '10월 7일 결혼설'에 황당..."말도 안 되지" ('남겨서 뭐하게')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김숙이 자신과 배우 구본승의 '10월 7일 결혼설' 기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포맷 개편 기념으로 김숙이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했다. 김숙은 한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결혼 기사를 언급하며, “저는 결혼 날짜까지 잡혔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말도 안 되지”라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자신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결혼 날짜가 정해졌다는 루머에 솔직하게 반응한 것이다. 이어 김숙은 이영자에게 “영자언니도 (열애) 기사 난 적 있지?”라고 물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이영자는 남다른 쿨한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영자는 “나는 좋았어”라고 의외의 심경을 밝히면서도, “그쪽에서 항의하더라. 내리더라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본인은 긍정적이었던 열애설 기사가 상대방 측의 요청으로 삭제된 유쾌한 해프닝을 공개한 것. 두 사람의 '10월 7일 결혼설'은 다르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명수가 농담처럼 언급한 것이 와전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숙이 '가을쯤 결혼할 생각이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오빠 의견에 따르겠다"고 답하자, 박명수가 곧바로 "그럼 10월 7일 결혼하라"고 날짜를 지정하면서 루머가 급속도로 퍼졌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0.15.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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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많은 블랙 타조, 있지 유나-예지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있지 유나, 예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0.15.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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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청담동 '65억 건물주'의 삶.."대출금 내는 것도 즐거워" ('아는 형수') [순간포착]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청담동 건물주가 된 소감을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애 셋 아빠가 되고 싶어 사정했지만 결국 돌아온 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장성규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케이윌은 장성규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청담동의 건물을 언급했다. 케이윌은 "할머니 장례식장에 성규가 제일 먼저 와줬다. 오자마자 청담동에 건물을 계약했다는 자랑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맞다. 그때쯤에 뉴스가 났다. 뉴스가 나서 형이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다. 그때 데프콘 형도 오셔서 '성규야 위치 좋던데'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케이윌은 "많이 올랐다던데"라고 부러워했고, 장성규는 "아니다. 요즘 건물 시장이 워낙 안좋다"면서도 "힘들진 않다. 감사하다. 제가 빌딩을 부루마블 할 때나 사봤지 이렇게 실제로 제게 있는 게 너무 신기하고 대출 내는 것도 즐겁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2021년 8월 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65억 원에 계약했다. 2013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에 대지면적 72평, 연면적 250평의 빌딩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0.15.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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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스타일링에 살색으로 포인트, 아이들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아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0.15.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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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김숙 19살 첫인상 폭로…"내 또래라고 착각했다" 폭소 ('남겨서 뭐하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김숙과 이영자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5일 전파를 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포맷 개편 기념으로 김숙이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했다. 방송인 김숙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숙은 본인이 자신하는 연남동 맛집으로 향하며 이 식당을 "어나더 레벨"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숙은 인터뷰에서 "독특하고 쉽게 볼 수 없는 중화요리집을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리뉴얼 기념으로 출연진들에게 한턱 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음식점에 도착한 김숙은 "여기는 분위기와 음식이 감동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영자와 김숙은 과거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과거 주말 프로그램인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김숙은 당시를 회상하며 "단역으로 하루는 홍진경 때리는 역할, 하루는 친구 역할, 애 역할로 갔다가 엄마 역할로 갔다가 했다"며 다채로운 단역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이영자는 당시 19살이었던 김숙을 보고 "내 또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김숙의 노련함이 19살 같지 않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0.15.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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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에 꽃을 피우네, 엔하이픈 정원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엔하이픈 정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0.15.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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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가 PO 업셋 당할 확률이 무려 47.1%라니…한화 바짝 긴장해야겠네, 1~2차전 올인해야 한다

[OSEN=이상학 기자]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가장 최근 가을야구는 2018년이었다. 당시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선착했지만 와일드카드를 거쳐 올라온 4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1승3패로 업셋을 당했다. 대전 홈에서 열린 1~2차전을 내준 게 뼈아팠다. 무려 11년을 기다린 가을야구는 결국 4경기 만에 일찍 끝났다.  그로부터 7년의 세월이 흘러 한화가 다시 가을야구에 나갔다. 올해는 시즌 막판까지 1위 싸움을 펼친 끝에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다. 와일드카드에서 시작한 4위 삼성 라이온즈가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SSG 랜더스를 3승1패로 업셋하면서 한화의 플레이오프 파트너로 결정났다.  두 팀의 정규시즌 16차례 맞대결은 8승8패 동률이지만 정규시즌 성적에서 한화가 삼성에 10경기 차이로 앞섰다. 객관적인 전력은 한화가 우위에 있다. 반면 삼성은 NC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경기를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 4경기 더해 가을야구를 벌써 6경기나 치렀다. 체력적으로도 한화가 유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화는 바짝 긴장해야 한다. 플레이오프에서 의외로 2위 팀이 업셋을 자주 당했기 때문이다. 1989년 준플레이오프 제도가 도입된 후 1999~2000년 양대리그 시절을 제외하고 총 34번의 플레이오프에서 2위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18번으로 확률상 52.9%, 그렇게 높지 않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에 업셋을 당한 게 무려 16번으로 확률상 47.1%에 달한다. 2위가 체력적으로 유리하긴 하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크게 힘을 빼지 않았다면 적어도 플레이오프에선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었다. 오히려 시즌 종료 후 실전 공백으로 인한 경기 감각 문제로 시리즈 초반 2위 팀에 불리함도 있다.  2015년부터 10구단 체제로 와일드카드 제도가 시작된 뒤에도 2위 팀이 업셋을 당한 게 5차례나 된다. 2015년 NC(두산전 2승3패), 2019년 SK(키움전 3패), 2020년 KT(두산전 1승3패), 2021년 삼성(두산전 2패), 2022년 LG(키움전 1승3패)가 업셋의 희생양됐다.  삼성이 4차전에서 준플레이오프를 끝내고 올라와 한화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삼성이 가을야구 6경기를 치르긴 했지만 선발투수들이 전부 6이닝 이상 던져 불펜 소모가 크지 않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타자들의 감도 올라오고 있다는 점도 한화에 부담스러운 요소.  한화가 확실히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는 것은 선발진이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로 이어지는 최고의 1~4선발이 있다. 삼성 선발도 좋지만 한화에 대적할 만한 수준 아니다.  게다가 삼성은 준플레이오프 3~4차전에서 원태인과 아리엘 후라도가 던져 플레이오프 1~2차전 투입은 어렵다. 헤르손 가라비토와 최원태가 1~2차전을 책임져야 하는데 한화 원투펀치 폰세와 와이스가 확실한 우위에 있다.  한화로선 1~2차전을 무조건 잡아야 한다. 만약 한 경기라도 내줄 경우 3~4차전 대구 ‘라팍’에서 팀 홈런 1위 삼성 타선을 상대하며 원태인과 후라도 공을 공략해야 하는 부담도 커진다. 2018년 준플레이오프 패배의 교훈을 떠올리면 1~2차전의 중요성이 크다.  관건은 1~2차전 한화 타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시즌 때 한화 타선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타격이 터지지 않을 때는 작전이나 주루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플레이오프 대비 4차례 연습경기 기간에도 한화는 노시환, 루이스 리베라토 같은 중심 타자들도 번트를 시도하며 1점 짜내기 연습에 집중했다.  플레이오프 대비 합숙 기간 한화는 총 31명의 선수들이 훈련에 참가했다.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30명으로 1명이 빠져야 한다. 불펜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고민 중인 가운데 시즌 막판 피로 누적으로 불펜의 구위, 컨디션 회복도 중요하다. 다행히 시즌 종료 후 2주의 휴식으로 재충전 시간은 충분히 가졌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2025.10.15.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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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슬 금사슬 소화하는 아이돌 비주얼, 성훈 제이크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엔하이픈 성훈, 제이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0.15.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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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안면근육 자유자재..결국 “미간에 주름 생겨” (나래식)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센 캐릭터로 인해 미간 주름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임지연 “이렇게 예쁘면 불법 아니에요?” | 제철 안주, 겹지인, 눈빛 연기, 얄미운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지연은 ‘로맨틱 코미디’ 캐릭터와 센 캐릭터의 다른 점을 표정으로 묘사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확실히 여길 잘 쓰네”라며 미간을 언급했고, 임지연은 “여기를 많이 쓰더라. 저 몰랐는데 눈썹을 진짜 많이 쓰는 것 같다. 눈이랑 입술 끝에”라고 수긍했다. 또 임지연은 “그래서 약간 작품마다 약간 생긴 주름이 다르다. 제가 막 연진이 때는 정말 미간 주름이 너무 많이 생겨서 계속 이렇게 썼다”라고 토로했다. 반면 ‘옥씨부인전’때는 시기별로 달랐다고. 그는 “노비 때랑, 아씨 때, 마님일 때랑 다르다. 아씨 때는 잘 웃기도 하고 구덕이 때는 순수한데 너무 추위와 싸우고 얻어 맞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지연은 화제가 됐던 ‘마당이 있는 집’ 짜장면 씬을 언급했다. “그때 네 그릇 이상 먹은 것 같다. 거의 원테이크로 쭉 찍었다”라고 했고, 박나래는 “영상 나오고 짜장면 (사람들이) 진짜 많이 먹은 거 알죠? 나도 시켜 먹었다”라고 감탄했다. 임지연은 “제가 봐도 맛있게 먹더라”라며 “제가 좀 입이 크고 이러니까 먹는 게 많이 강조되는 것 같다. ‘옥씨부인전’ 때도 감자 먹는 것도 그렇고 이번에 드라마 때 라면 먹는 것도 먹기만 해도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준다”라고 웃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래식’ 박하영

2025.10.15.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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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家 외손녀' 애니 ‘볼수록 매력적이야’ [O! STAR 숏폼]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0.15.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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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까지 파인 파격 드레스, 크리스탈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0.15.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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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오렌지 도련님의 하트, 이준호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배우 이준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0.15.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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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 임지연, 연진이 때 예민..“살뺄 생각無, 당시 40kg 초반 나가” (나래식)[핫피플]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당시 몸무게를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임지연 “이렇게 예쁘면 불법 아니에요?” | 제철 안주, 겹지인, 눈빛 연기, 얄미운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요즘 ‘건강’에 꽂혔다는 임지연은 “아침마다 올리브오일에 레몬 먹는다 .그거 먹으면 확실히 장에 좋다”라고 말했다. 또 수면에도 관심이 있다며 “그리고 막상 잘 시간이 되면 잠을 못 자서 잠자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라며 “수면 최면이 있다. 그러니까 잠드는 최면을 영상으로 만드는 게 있다. 누워서 이것만 살짝 틀어놓고 하라는 대로 한다. 저 몇 번 성공했다. 눈 뜨니까 아침이었다”라고 추천했다. 임지연은 “잘 시간이 많지 않은데 잠잘 시간이 주어졌는데도 못 자면 진짜 절망적이다”라며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이 많다. 밥은 중간중간 이제 점심, 저녁시간 먹는다. 예전에는 정말 안 먹었다. 근데 이제 정말 체력적으로 안 될 것 같아서 먹는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나래는 “그럼 연진이 때가 말랐냐 ‘옥씨부인전’ 때가 더 말랐냐”라고 물었다. 임지연은 “연진이 때 훨씬 말랐다”라며 “근데 너무 신기한 게 제가 연진이를  촬영하면서 ‘나는 살을 빼야지’라는 생각이 절대 없었다. 그냥 너무 예민하니까 40kg 초반이었다. 몸무게가 지금은 그때보다 좀 많다”라고 털어놨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래식’ 박하영

2025.10.15.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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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꽃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 패션, 변우석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배우 변우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0.15.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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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맞네!’ MLS 뛰고 온 메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복귀전에서 멀티 도움 대폭발…아르헨 6-0 대승

[OSEN=서정환 기자] 축구의 신이 맞다!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터졌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미국 포트 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친선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6-0으로 대파했다. 선발로 나선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멀티 도움을 올렸다.  아르헨티나가 압도한 경기다. 점유율 69%를 잡은 아르헨티나는 슈팅수에서 25-5로 푸에르토리코를 압도했다. 아르헨티나는 유효슈팅 11개 중 무려 5골을 뽑았다. 하나는 푸에르토리코 자책골이었다.  메시는 11일 1-0으로 승리한 베네수엘라전에 결장했다. 메시는 A매치 소집기간이지만 대표팀의 양해를 구하고 13일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전에 출전했다. 경기장소가 같은 체이스 스타디움이기에 가능했다.  메시는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애틀란타전 4-0 대승을 완성했다. 시즌 26골을 기록한 메시는 득점 선두를 지켰다. 2위는 24골의 데니스 부앙가다.  불과 3일 만에 메시는 대표팀에 복귀해 다시 풀타임을 뛰고 2도움을 기록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대표팀 감독은 “메시가 오늘 뛸 수 있다고 했다. 가장 듣기 좋은 소식”이라며 반겼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5.10.15.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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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벗겨지겠네’ 큰 구두가 힘든 에스파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에스파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0.15.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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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폭군' 회피엔딩 논란에 "저도 현장에서 물어봐" [순간포착]

[OSEN=지민경 기자] 임윤아가 tvN '폭군의 셰프'의 '회피 엔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임윤아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지영'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콩알숙수 VS 팥알숙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임윤아는 한복을 곱게 입고 등장해 '폭군의 셰프'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폭군의 셰프'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매회 시청률이 나올 때마다 항상 너무 깜짝깜짝 놀라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17%의 시청률로 종영하게 되어 굉장히 감사하고 또 많은 분들께 좋은 드라마로 남게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폭군의 셰프'는 연지영(임윤아 분)를 따라 이헌 역시 현대로 넘어와 재회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다만 이헌이 현대로 넘어오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다"는 내레이션으로 생략해 일각에서는 우스갯소리로 '회피엔딩'이라는 반응도 쏟아졌던 바. 이에 대해 임윤아는 "저도 현장에서 여쭤봤던 것 같다. '아니 연지영이 있는 데를 어떻게 알고 찾아온 거지?' '정장 누가 해준 거죠?' '어떻게 세팅을 하고 싹 나타날 수 있는 거죠?'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일단 현대로 돌아오게 된 장면은 지영이가 나중에 망운록과 함께 현대로 사라졌을 때 찢겨진 환세반 한 장이 전하께 떨어지면서 '전하 꼭 절 찾겠다는 약속 잊지 마세요' 라는 내레이션이 나온다. 그 한 장으로 전하는 현대로 같이 오게 된 거다. 근데 모든 걸 다 보여드리지 않고 어느 정도 궁금증을 가지면서 보게 되는 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어떻게 현대로 오게 된 거냐 라고 궁금해 하시는데 지영이도 그 안에서 여쭤본다. '근데 저를 어떻게 찾아오신거죠' 라고 얘기하는 씬이 있는데 '비밀이다' 라고 전하께서. 그 내레이션은 변함이 없었다. '그건 중요하지 않다.' 진짜 저도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임윤아는 "친절하지 않았다 라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그건 보시는 시청자분들에게 상상 속에 맡길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쨌거나 이헌과 함께 현대에서 만난다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현대에서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찾아오시지 않았겠냐"고 전했다. 결말에 만족하냐는 질문에는 "네 저는 만족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0.15.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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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라크로스 유청소년클럽리그 하반기 U-19 대회 개최

[OSEN=우충원 기자] 국내 라크로스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2025 한국라크로스 유•청소년클럽리그(이하 I-League) 하반기 U-19 대회’가 오는 10월 25일(토) 포천축구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10월 26일(일), 11월 1일(토)까지 총 3일간 이어지며, 남•여 각 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U-19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무대가 아니라, 선수들이 리그를 거듭하며 경기 감각을 쌓고 또래 선수들과 교류하며 성장하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 상반기 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은 한층 향상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U-19 대회에는 남자부 8팀, 여자부 8팀이 참가해 풀리그(Pool League) 방식의 예선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순위를 가린다.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 남자부(8팀): 하늘고, 충남삼성고, 용인외대부고, 민사고, 경기외고, 인천포스코고, 한민고, SJA Jeju  - 여자부(8팀): 하늘고, 충남삼성고, 용인외대부고, 민사고, 경기외고, 인천포스코고, 세인트폴서울, 채드윅-청심국제고 연합 또한 경기장에서는 열정적인 플레이와 더불어, 선수•학부모•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돼 리그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I-League는 한국라크로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한국라크로스협회는 정부와 공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청소년 선수들이 꾸준히 라크로스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클럽 단위의 안정적 시스템을 정착시켜 라크로스의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KLA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5.10.15.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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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콩순미, 아이브 레이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아이브 레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0.15.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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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감탄만 나오는 '군살 0%' 극세사 다리…갓벽한 자기관리

[OSEN=박근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김혜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려한 공식 석상 모습과는 또 다른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긴 김혜수의 일상. 여러 장의 사진 중, 김혜수가 뒷모습을 보이거나 어딘가에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혜수의 다리는 쭉 뻗은 길이는 물론,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함을 자랑한다. 김혜수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리 길이 비현실적이다” “자기관리 대박” “역시 갓혜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김혜수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0.15.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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