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후광 기자] 대체 언제적 류현진이고, 언제적 노경은인가.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선 대한민국 마운드의 에이스는 은퇴를 해도 무방한 나이에 태극마크를 새긴 베테랑들이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 0-10 7회 콜드게임 끝내기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C조 조별예선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 상대 2승 2패를 거두며 2009년 이후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승 2패에서 호주와 마지막 경기를 7-2 기적의 스코어로 잡고 극적 8강행 티켓을 따내며 기세를 한껏 드높였다. 그러나 우승후보로 꼽힌 우주최강 도미니카공화국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17년 만에 4강 도전이 좌절됐다. 2013년부터 번번이 국제대회 때마다 고배를 마신 대표팀의 과제는 늘 그랬듯 국제용 투수의 발굴이었다. 한 경기를 온전히 책임질 선발투수, 위기 상황에서 혼란을 수습할 확실한 믿을맨 등장이 절실했다. 한국은 지난 1라운드, 그리고 그 이전에 열린 일본과 평가전, 각종 국제대회를 보면 야수진보다 투수진의 난조로 일찌감치 승기를 내주거나 후반부 역전을 허용하는 경기가 잦았다. 류지현 감독은 2026 WBC 최종 엔트리에 KBO리그를 주름잡는 20대 어린 투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다승왕 출신 곽빈을 비롯해 손주영, 송승기, 조병현, 소형준, 박영현, 김택연 등 수준급 젊은 영건들이 국제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오승환의 뒤를 이을 후계자는 이번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대표팀의 에이스는 또 류현진이었고, 불펜 믿을맨은 맏형 노경은이었다. 류지현 감독은 가장 승리가 필요한 조별예선 대만전과 1패면 탈락인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낙점했다. 그리고 위기 상황이 생길 때마다 어린 투수들이 아닌 노경은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야구의 씁쓸한 현실이었다. 조별예선에서는 노장들의 투혼이 빛을 발휘했지만, 형님들 또한 우주 최강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은 버거웠다. 류현진은 1⅔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 노경은은 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무너졌다. 20대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투수들의 공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세이브왕 박영현이 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진 가운데 대표팀 투수들 가운데 가장 공이 빠른 곽빈은 연속 밀어내기를 헌납하며 승기를 내줬다. 곽빈의 경우 최고 157km 강속구를 앞세워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도 확실한 결정구 부재에 시달리며 볼을 남발했다. 결과적으로 한국야구는 이번 대회도 류현진이었고, 노경은이었다. 젊은 국제용 투수 발굴에 실패한 류지현 감독은 “KBO리그에서 선발투수들이 각 팀에 보통 3~4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대회 경쟁력을 높이려면 수적으로 많은 선수들이 기회나 역할을 해야 한다. 그리고 확실히 국제대회 나왔을 때 대한민국 투수들이 구속이 다른 나라에 비해 떨어지는 게 사실인데 이런 부분이 조금 더 학생야구부터 잘 차근차근 만들어져서 조금 더 경쟁력 있는 대표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희망이 있다면 젊은 투수들이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동주, 안우진, 원태인 등 다른 A급 투수들의 경우 부상으로 이번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날의 치욕을 발판 삼아 완전체를 이뤄 국제무대를 호령할 대한민국 마운드에 기대를 걸어본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13. 21:01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많이 느끼고 성장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간판타자 김도영이 WBC를 통해 또 한번 크게 성장했다고 진단했다. 한국은 14일 사상 최강으로 평가받은 도미나카 공화국과 8강전을 벌였으나 투타에서 압도를 당하며 0-10, 7회 콜드게임패를 당했다. 4대 회만에 8강 진출로 위안을 삼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 감독은 지난 2006년 1회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 주역이었다. 특히 2009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9회말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터트려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간 주역이었다. 활약을 계기로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했다. 그래서 더욱 WBC 대회에 대한 각별한 추억을 갖고 있다. 이 감독은 14일 KT 위즈와의 광주 시범경기에 앞서 가진 취재진 브리핑에서 한국의 패배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도미니카 선수들이 너무 잘하더라. 볼도 너무 좋다. 선발 산체스가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로 잘 던지는 투수였다"며 "2009년은 한국교민이 많은 캘리포이나에서 했다. 도미니카 팬들이 많은 마이애미에서 경기를 해서 불리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동시에 김도영의 성장을 주목했다. 이날 김도영은 1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제대로 타이밍을 잡고 초구를 강하게 끌어당겼으나 3루수 앞으로 굴러가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앞선 1라운드에서는 대만전에서 투런홈런과 동점 2루타, 일본전에서는 첫 타석 득점의 발판을 놓는 안타, 호주전에서는 6회 1타점 적시타, 9회 7-2 점수를 이끈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 감독은 "도영이가 첫 타석에서 상대 투구를 구분 못하더니 두번째 타석에서는 스윙스피드로 따라갔다. 상대가 얼마나 잘 던지는 투수 많은가 느꼈을 것이다. 큰 경험이다. 도영이가 WBC 대회의 경기 봤을때 향후 뛰는데 전혀 문제 없어보여서 큰 수확인 것 같다"며 평가했다. 작년 세 번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한 우려를 털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도영이가 대회를 통해 많은 성장했다. 리그 복귀하면 경기에 큰 도움이 되는 WBC 였다. 국가대표로 많은 감정들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이제는 국가대표의 주축이 됐다. 국가대표 야수는 지금 선수들로 10년은 할 수 있다. 다음 대회부터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나란히 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사령탑의 위치에서는 김도영이 타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큰 문제가 점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복귀하면 KIA의 간판타자로 풀타임 활약이 절실하다. 김도영은 팀에 복귀하면 일정기간 휴식시간을 갖는다. 이 감독은 "회복시간은 충분히 주겠다. 돌아오면 트레이닝 파트와 상의해 결정하겠다. 경기감각은 최상으로 올라왔다"고 말했다. 시범경기는 다음주 주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3.13. 21:00
[OSEN=광주, 민경훈 기자]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KT 김현수가 타격 연습을 하며 미소 짓고 있다. 2026.03.14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3.13. 20:43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국가대표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숭용 감독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 전 인터뷰에서 “나도 오늘 야구를 다 보고 왔다. 다들 고생 많았다”며 WBC 일정을 마친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WBC에서 2009년 이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첫 경기 체코전(11-4)에서 대승을 거뒀지만 일본(6-8)과 대만(4-5)에 연달아 패하며 위기에 몰렸던 한국은 C조 최종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2실점 이하, 5점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하는 악조건에도 7-2로 승리하며 극적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7년 만에 올라간 8강에서 우승후보 도미니카 공화국(D조 4승 1위)을 만난 한국은 1라운드에서 13홈런 41득점을 기록한 도미니카 공화국 강타선을 이겨내지 못하고 0-10 7회 콜드패를 당했다. SSG에서 대표팀에 선발된 노경은과 조병현은 이번 대회 내내 뒷문을 단단히 걸어잠그며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노경은(⅓이닝 2실점)과 조병현(1이닝 무실점) 모두 구원등판했다. 노경은과 조병현 모두 이날 경기까지 한국의 WBC 5경기 중 4경기에 등판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노경은과 조병현이 너무 많이 등판한 것 같다는 말에 이숭용 감독은 “어쩔 수 없지 않나. (두 투수를 관리하는 것이)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이라면서 “오늘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대표팀 감독님을 포함해서 모두가 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8강에 갈 수 있었다. 야구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또 좋은 시즌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만 42세가 되는 리그 최고령 투수 노경은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는 말에 이숭용 감독은 “KBO리그를 보면 더 놀랄 것”이라면서 “아직 반도 보여주지 않았다. 정말 좋은 선수고 그 나이에 정말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WBC 일정을 마친 대표팀은 곧바로 한국으로 돌아온다. 메이저리그 소속 선수들은 현지에서 소속팀 스프링캠프로 돌아가고 KBO리그 소속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오는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숭용 감독은 “투수코치와 상의를 했는데 이틀 정도는 쉬게 해주려고 한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이틀 휴식을 취한 뒤 경기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국가대표로 고생한 노경은과 조병현에게 충분한 휴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3.13. 20:40
[OSEN=지민경 기자] 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 조기 졸업을 인증했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기부자 목도리를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은 구혜선이 카이스트 로고가 돋보이는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졸업하고 지난 2024년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석사 과정에 합격했다. 이후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석사과정을 마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석사 논문 합격 소식을 전하며 조기 졸업을 알렸으며, 논문 제목 ‘제5의 벽: 재투사로 형성된 1인 미디어 시대’를 공개하며 표절 검사 결과 표절률 1%라는 점을 직접 밝혔다. 최근 벤처기업 대표로 변신한 그는 친환경 헤어롤을 직접 개발해 우수특허대상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높은 가격에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13. 20:39
[OSEN=이선호 기자] "벽은 두텁고 높았다". 한국 WBC 대표팀에 8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 힘반번 써보지 못하고 0-10 7회 굴욕의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메이저리그 78승 선발 류현진을 내세웠으나 2회 3점을 내주면서 무너지기 시작했다. 노경은이 구원에 나서 2회를 마무리했으나 3회부터 도미니카 타선을 견디지 못하고 실점했다. 박영현에 이어 곽빈까지 마운드에 올렸다. 곽빈은 157km 강속구를 뿌리면서도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밀어내기 볼넷 2개를 내주고 4실점했다. 0-7로 뒤진 가운데 고영표와 조병현 고우석이 각각 1이닝씩 책임지며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다. 7회 마운드에 오른 소형준이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안타와 볼넷을 내주고 위기에 몰렸다. 로드리게스를 유격수 병살타구를 유도했으나 병살로 이어지지 않았고 결국 웰스에게 끝내기 3점 홈런을 맞고 콜드케임패를 당했다. 타선도 도미나카 투수들의 구위에 막혀 단 2안타에 그쳤다. 선발 산체스에게 8개의 삼진을 당하며 단 2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4회 선두타자 존스가 안타로 출루했으나 이정후의 타구가 병살로 연결되면서 추격의 힘을 놓쳤다. 곧바로 안현민의 2루타가 터졌기에 병살타가 더욱 아쉬웠다. 한국은 2회 첫 실점으로 이어진 김주원의 중계송구실패, 3회 박동원 홈 태그플레이, 7회말 병살플레이 실패 등 수비 디테일에서도 아쉬움을 낳았다. 수천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도미니카 선수들은 전력으로 뛰면서 절묘한 슬라이딩으로 아웃을 피해가는 등 디텔일에서도 한 수 앞섰다. 일본언론은 한국과 도미나카의 경기를 매이닝 속보로 전하며 높은 관심을 표했다. '스포츠닛폰'은 한국이 0-10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하자 '한국이 9명의 투수를 내세워 필사적인 계투를 했지만 막지 못했고 2안타에 그치는 등 투타에서 압도를 당하며 2안타 영봉패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이 4대회만에 결승라운드에 진출해 비원의 첫 우승을 향해 마이매미로 향했다'며 '메이저리거 29명이나 참가한 사상 최강의 도미나카공화국에 도전했지만 벽은 높고 두터웠다'고 진단했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주최측이 제공한 전세기를 이용해 15일 귀국한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3.13. 20:30
[OSEN=홍지수 기자] ‘우승 후보’로 꼽히던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이 결승행 티켓을 두고 4강에서 격돌한다. 미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캐나다와 8강전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이날 미국 선발 로건 웹이 4⅔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를 벌였다. 이후 등판한 브래드 켈러가 1이닝 2실점, 게이브 스피어가 ⅓이닝 1실점을 했지만, 타선이 뽑은 5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애런 저지가 1안타 1볼넷 1득점, 4번 지명타자로 나선 카일 슈와버가 1안타 1타점, 5번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이 1안타 1타점, 8번 2루수 브라이스 튜랑이 2안타 1타점,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이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미국이 먼저 점수를 뽑으면서 경기를 끌고 갔다. 1회에 선두타자 바비 위트 주니어가 볼넷을 골랐다. 이어 브라이스 하퍼가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저지가 2루타를 쳐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슈와버가 내야 땅볼을 쳤지만, 그사이 위트 주니어가 홈을 밟아 1-0이 됐다. 3회에는 선두타자 크로우-암스트롱이 안타를 쳤다. 위트 주니어가 내야 땅볼을 쳐 선행주자 아웃. 하퍼도 내야 땅볼로 다시 선행 주자 아웃. 2사 1루에서 저지가 볼넷을 골랐고 슈와버가 안타를 쳐 만루 기회를 잡았다. 브레그먼이 2타점 적시타를 쳐 3-0으로 달아났다. 6회초에는 1사 이후 로만 앤서니가 안타를 쳤고 칼 롤리가 볼넷을 골랐다. 1사 1, 2루에서 튜랑이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크로우-암스트롱이 적시타를 보태 5-0으로 달아났다. 6회말 미국 불펜이 흔들렸지만 2점 차 리드를 지켰다. 이로써 미국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한국 상대로 7회 10-0 콜드게임 승리를 거둔 도미니카공화국을 만난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13. 20:17
[OSEN=이후광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전에서 우승후보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대회를 마친 류지현호가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 0-10 7회 콜드게임 끝내기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C조 조별예선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 상대 2승 2패(조 2위)를 거두며 2009년 이후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승 2패에서 호주와 마지막 경기를 7-2 기적의 스코어로 잡고 극적 8강행 티켓을 따내며 기세를 한껏 드높였다. 그러나 우승후보로 꼽힌 우주 최강 도미니카공화국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17년 만에 4강 도전이 좌절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WBC를 마친 대표팀은 아틀라스에어 전세기를 통해 국내로 귀국한다. 전세기는 마이애미에서 14일 오후 12시(한국시간 15일 오전 1시) 출발해 알래스카를 경유, 인천국제공항에 15일 오후 8시 40분(한국시간) 도착한다. 메이저리그에 소속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 다저스), 저마이 존스, 고우석(이상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은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지 않고, 미국 현지에서 각자 소속팀 스프링캠프로 이동한다. 그 외 선수들은 국내로 귀국해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는 KBO리그 소속팀으로 복귀, 오는 28일 개막을 준비한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13. 20:17
[OSEN=홍지수 기자] 일본전 피홈런 충격은 강타자들이 즐비한 도미니카공화국 상대로 덜어냈지만, 한국은 완패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 7회 0-10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2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류현진의 정교한 제구력에도 도미니카공화국은 때려냈다. 그러자 류현진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류현진이 1회는 삼자범퇴로 막았지만 2회 들어 첫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준 후 도미니카공화국 강타자들의 컨택에 고전했다. 류현진이 3점을 내주고 아웃카운트 하나 남겨둔 상황에서 교체됐다 노경은이 구원 등판해 추가 실점 없이 2회를 마무리했다. 그런 노경은도 3회에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실점을 했다. 무사 3루 위기에 몰리자 박영현이 구원 등판했다. 박영현도 어려운 승부를 했다. 매니 마차도에게 적시타를 내주고 주니어 카미네로에게 안타를 내줬다. 홀리오 로드리게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벤치는 곽빈을 올렸다. 하지만 곽빈도 제구가 흔들렸다. 3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하면서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데인 더닝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더닝이 3회를 마무리하고 4회에는 고영표가 등판했다. 0-7로 한국이 크게 뒤진 상황. 고영표는 첫 타자 게레로 주니어를 2루수 쪽 땅볼로 잡았다. 초구에 시속 8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이후 공 2개는 72.6마일(약 117km)의 체인지업, 73.7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졌다. 그러다 83.4마일의 포심으로 내야 땅볼을 유도했다. 두 번째 타자 매니 마차도는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70마일 대의 체인지업에 80마일 초중반의 포심 패스트볼로 도미니카공화국 강타자들을 상대했다. 고영표는 이어 대타로 나선 오닐 크루즈 상대로 초구에 74.7마일의 체인지업, 85.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 75마일이 체인지업을 던져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1회 류현진 이후 두 번째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지난 7일 일본 상대로 C조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던 고영표. 당시 그는 2⅔이닝 동안 3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애를 먹었다. 타자들이 점수를 뽑으면서 팽팽한 경기를 만들었지만, 결국 6-8로 패했다. 홈런 3방을 내주면서 웃지 못했던 고영표는 메이저리그 강타자들이 즐비한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을 깔끔하게 막았다. 몸쪽 낮은 공, 빠른 공, 류현진의 정교한 제구력도 무너뜨린 도미니카공화국 타자들을 최저 117km의 느린 공으로 잡았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13. 20:15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한 번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만약 이강인이 토트넘에 합류할 경우 이영표, 손흥민, 양민혁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여름 이강인 영입 경쟁에 다시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재능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 이강인 영입 경쟁에 다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PSG와 재계약을 아직 체결하지 않은 이강인이 여러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이강인은 아직 PSG와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다. 현재 계약기간이 약 2년 남아 있지만 여러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아스날, 첼시 그리고 토트넘까지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 역시 이러한 움직임을 의식해 이강인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기회와 중요한 역할을 원하고 있다는 점을 재계약 지연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현재 PSG에서 이강인은 핵심 선수가 아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이 상황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다. 토트넘은 이미 지난여름과 겨울 이강인 영입을 검토했던 바 있다. 하지만 당시 PSG가 시즌 도중 선수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며 NFS(Not For Sale)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실제 협상 단계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토트넘이 이강인을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공격 지역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활용도와 창의적인 플레이 능력 때문이다. 여기에 손흥민을 통해 이미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경험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막대한 마케팅 효과를 누렸다. 실제로 프리시즌 기간 동안 한국을 세 차례 방문했고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투어도 진행하면서 팬층을 크게 확대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브랜드 가치를 아시아 전역에서 끌어올린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 토트넘이 이강인을 영입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강인이 PSG 잔류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고 만약 이적을 선택하더라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토트넘 역시 리그에서 강등 위기와 싸우고 있는 상황이라 당장 전력 보강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기 어렵다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13. 20:09
[OSEN=강필주 기자] '프라다 단복'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자 축구 전설 중 한 명인 조소현(38, 핼리팩스 타이즈)이 이번엔 아시아와 유럽의 상금 격차를 상기시키며 또 한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소현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의 24시간 후 자동 삭제되는 스토리 기능에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과 지난해 7월 끝난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로 대회의 상금 규모를 비교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호주 언론인 아이샤가 공유한 이 글에는 유럽 여자 대회의 총상금이 약 700억 원에 달하는 반면 아시아는 27억 원에 불과하다는 비교 내용이 담겼다. 지난달 중국 여자대표팀이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프라다 후원 단복을 입게 되자, "한국은 이런 거 없나?"라는 글로 논란을 일으켰던 조소현이 올린 또 다른 여자 축구 관련 이슈였다. 조소현이 직접 말을 하거나 글을 쓴 것은 아니지만 A매치 156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베테랑 선수가 특정 게시물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강력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 문제는 그 메시지가 가리키는 방향이다. 조소현이 공유한 메시지가 스포츠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시장 논리'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UEFA에 따르면 2025 여자 유로의 총상금은 4100만 유로(약 702억 원)에 달한다. 2022년 대비 156% 폭등했다. 우승팀은 잉글랜드는 최대 510만 유로(약 87억 원)를 회득했다. 반면 이번 2026 여자 아시안컵은 총 180만 달러(약 27억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여자 유로 대회의 막대한 상금은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었다. UEFA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여자 축구 발전에만 10억 유로(약 1조 7113억 원)를 투입하겠다고 선언했고, 2025년 대회서 1억 2800만 유로(약 2191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특히 중계권료 수익만 7200만 유로(약 1232억 원)에 달하며, 전 세계 5억 명의 시청자가 라이브로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관중 수 역시 전 경기 매진 행렬 속에 65만 명을 돌파했다. 결국 비즈니스 결과물이 바로 상금이었다. 반면 아시아의 여자 축구는 여전히 저변 확대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유럽 수준의 상금과 명품 브랜드의 후원을 기대하며 똑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이 시장 논리를 무시한 것이라는 지적이 따를 수밖에 없다. 조소현의 SNS 공유가 단순히 처우 개선을 향한 순수한 응원으로 읽힐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현실과 동떨어진 박탈감의 표출도 비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선수들은 영혼을 다해 뛰고 있다'는 감성적인 호소는 프로 세계에서 통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유럽이 저렇듯 거대한 대회를 꾸려갈 수 있는 외형적 비교보다는 그런 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만들었는지 그 노력과 과정을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조소현은 역시 그런 의도에서의 제언이길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오늘(14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의 아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여기서 이기면 일본-필리핀전 승자와 결승행을 놓고 4강서 격돌한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3.13. 19:51
[OSEN=홍지수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어렵게 올라간 8강 무대에서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 7회 0-10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도미니카공화국 강타선은 한국에 버거운 상대였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스타 군단’이다. 후안 소토(뉴욕 메츠),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타자들이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팀 총연봉은 무려 3억 600만 달러(약 4566억원)가 넘는다. 반면 한국은 1120만 달러(약 167억원)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몸값만큼 수준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강타자들을 앞세워 D조 예선 4경기에서 무려 41점을 뽑았다.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 이스라엘을 10-1, 마지막 상대이자 강력 1위 경쟁 팀이었던 베네수엘라를 7-5로 제압했다. 누가 홈런을 때릴지 모르는 팀이다. 누가 장타를 날려도 이상할 게 없는 팀이다. 한국 투수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었다. 한국은 1라운드에서 매 경기 홈런을 허용했고, 접전을 벌여야 했다. 그런데 도미니카공화국은 C조에서 상대했던 ‘우승후보’ 일본만큼이나 강력한 팀이다. 결국 이날 경기도 7회에 오스틴 웰스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끝났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일본, 미국과 함께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팀이다. MLB.com은 “도미니카공화국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조별리그를 치르며 4전 전승(4-0)을 기록했다”고 주목했다. 한국은 힘겹게 올라왔다. 1라운드 통과의 ‘감격’은 있었지만, 마지막 상대 호주전까지 경우의 수를 따져야 했다. MLB.com은 “C조에서는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한국이 호주를 상대로 거둔 5점 차 승리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준준결승 진출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노릇을 했다”면서 “9회초 안현민의 희생플라이가 결승점이 됐는데, 만약 그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면 한국은 탈락했을 것이다”고 살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대회 역사상 세 번째 준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도미니카는 2013년 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우승했으며, 2006년에는 준결승에서 쿠바에 패배한 바 있다. 한국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준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당시 한국은 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25홈런, 마르테가 28홈런, 소토가 43홈런, 게레로 주니어가 23홈런, 마차도가 27홈런, 카미네로가 45홈런, 로드리게스가 32홈런, 웰스가 21홈런, 페르도모가 20홈런을 쳤다. 많은 홈런이 때린 만큼 삼진도 많은 타선이다. 지난 시즌 이들 9명의 삼진 합계는 1020개였다. 타티스 주니어 129삼진, 마르테 83삼진, 소토 137삼진, 게레로 주니어 94삼진, 마차도 131삼진, 카미네로 83삼진, 로드리게스 152삼진, 웰스 118삼진, 페르도모 83삼진을 기록했다. 제구력 좋고 메이저리그 경험 풍부한 베테랑 류현진이면 강타선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도미니카공화국 타자들은 류현진뿐만 아니라 한국 투수들의 몸쪽 공, 낮은 공 모두 때려냈다. 한국 투수들이 던질 곳 없게 만들었다. 홈런을 생각한 큰 스윙이 아니라 컨택에 신경 쓴 정확한 타격이 이뤄졌다. 홈런만 잘 치는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이 아니었다.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 타자들의 컨택 능력에 어려움을 겪었고 제구까지 흔들렸다. 몸값만큼 도미니카공화국 ‘핵타선’은 버거웠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13. 19:40
[OSEN=유수연 기자] 셰프 박은영이 방송에서 선보인 춤 퍼포먼스 덕분에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존말할 때 므시따고흐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성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은영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특유의 ‘맑눈광’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성은 “음식도 음식인데, 춤을 보고 싶어서 오는 손님도 있냐”고 물었다. 박은영은 “술 많이 드시면 그런 분들이 계신다”고 실제 요청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손님들이 많이 계시고 입맛 떨어질까 봐 안 추고 있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대성은 방송에서 요리보다 춤과 깡다구가 더 화제가 됐다고 농담을 던졌다. 박은영 역시 이를 인정하며 “춤을 추고 나니까 ‘셰프가 요리에 집중 안 하고 무슨 춤이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춤을 계속 추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춤을 추고 나서 광고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며 “그래서 더 춤에 집중하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성은 “그럼 안 출 수가 없다”며 공감했다. 박은영은 평소 춤 연습도 따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연습하는 건 아니지만 아이돌 노래가 나오면 안무 영상을 찾아본다”고 말했다. 이어 대성의 요청에 즉석에서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박은영은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장에서 셰프 정호영과 춤 경쟁을 벌인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촬영장에 출근하면 서로를 견제한다”며 “멀리 떨어져 각자 춤 연습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은영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방영 당시 홍콩에 머물렀던 사연도 전했다. 그는 “촬영 후 약 10개월 뒤 방영 전에 홍콩에 갔다”며 “프로그램이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큰 반응일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홍콩에 있으니 방송 섭외도 잘 들어오지 않아 조바심이 났다”며 “에드워드 리 셰프는 초청이 많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아 솔직히 배가 아프기도 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3. 19:36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1박 2일' 딘딘이 예언을 빙자해 배우 신은수와 공개열애 중인 유선호를 놀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펼쳐지는 다섯 멤버의 '타임캡슐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1박 2일' 팀은 땅에 떨어진 의문의 캡슐을 개봉함과 동시에 1990년대로 불시착한다. 입고 있던 의상까지 레트로 패션으로 순식간에 바뀐 가운데, 멤버들은 혼신의 상황극을 펼치며 타임슬립 콘셉트에 완벽히 몰입한다. 1990년대로 되돌아간 다섯 멤버는 미래의 자신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를 남긴다. 특히 1990년대에는 태어나지도 않았던 막내 유선호에게 딘딘은 "너는 2026년에 사랑이 찾아올 거야"라며 예언을 빙자한 짓궂은 장난을 던져 유선호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멤버들은 1990년대를 뒤흔들었던 '세기말 핫이슈' 퀴즈 미션을 진행한다. 퀴즈에 완전히 빠져든 김종민은 "XX도 풍년"이라는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현장을 경악케 한다. 같은 팀의 멘탈마저 초토화시킨 김종민의 답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1990년대로 끝날 줄 알았던 시간 여행은 뜬금없이 신라시대까지 이어진다. 예상치 못한 '급발진 타임슬립'에 몰입이 깨진 이준은 결국 "어디까지 연기를 해드려야 돼요?"라며 제작진을 향해 폭발한 심경을 터트린다. 1990년대와 신라시대를 넘나드는 다섯 멤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13. 19:36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17년 만에 2026 WBC 8강에 진출한 한국 야구가 ‘우승 후보’ 도미니카공화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8강전 해설에 합류한 박찬호 해설위원과 ‘대박 듀오’ 박용택X이대형 해설위원은 아쉬움 속에서도 “이번 기회에 내 위치와 실력을 알고, 어떤 점을 더 키워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동근 캐스터 역시 “짧지만 세계 최고의 투타를 오늘 우리가 경험해 본 것”이라고 8강전의 의미를 전했다. 한국은 14일 오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026 WBC 8강전에서 10대0 콜드게임 패배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KBS2 중계에서는 8강전부터 새롭게 해설진으로 합류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해설위원을 비롯해, 박용택X이대형 해설위원, 이동근 캐스터가 중계석에 앉았다. 8강 진출 뒤 폭발해버린 눈물샘 때문에 ‘울보택’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용택 위원은 중계에 앞서 “론디포 파크도 울기 딱 좋다. 오늘은 박찬호 위원의 눈물을 봐야죠”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경기를 앞두고 도미니카공화국의 ‘MLB 올스타급’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용택 위원은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의 총 연봉은 3억 달러가 넘는다. 대한민국은 1천만 달러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동근 캐스터는 “선발투수 산체스를 포함해 구속 100마일(약 시속 160km)을 훌쩍 넘기는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며 긴장했다. 이에 박찬호 위원은 “산체스가 경기전 인터뷰에서 ‘이정후 빼고 모른다’고 한 건 한국이 낯설다는 뜻이다. 그 낯선 점은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아쉽게도 한국은 선발투수 류현진이 2회 말 3-0까지 실점하며 초반부터 끌려갔다. 또 3회 말에는 곽빈의 연속 밀어내기 볼넷이 발생하며 7-0으로 패색이 짙어졌다. 박찬호 위원은 “역시 도미니카공화국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맞네요”라면서도 “매우 강팀이긴 하지만, 볼넷으로 내보내지 말고 ‘얼마나 대단한 선수들인지 한 번 보자’라는 마음으로 승부해볼 필요가 있다”며 선배 투수로서 안타까워했다. 또한, 터지지 않는 한국 타선에 박용택 위원은 “도미니카공화국의 공은 우리 타자들이 한 번도 타석에서 쳐 본 적이 없는 공이라,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다”며 ‘타자 입장’에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7회 말 도미니카의 3점 홈런이 터지면서 10대0 콜드게임 패배가 확정됐다. 이대형 위원 역시 “미련이 남지 않게 플레이를 했어야 했는데, 조금은 답답한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경기 후 바로 라이브로 진행되는 KBS 스포츠 유튜브 콘텐츠 ‘바로뒷담’에서 마음을 추스린 박찬호 위원은 “그래도 17년 동안 이 본선까지 오는 문턱을 못 넘었는데, 이렇게 기쁨을 주며 8강에 왔고 한국 야구의 성장을 지켜봤기에 전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세계 최고의 투수들을 가까이서 본 만큼, 더 많은 성장을 기대하는 학습 같은 경기가 됐으면 한다”며 “결과적으로 너무 상대가 잘하는 것에 집착하고, 우리 쪽은 소극적이었던 것 아닌가 싶다. 첫 타자 볼넷 등 절대 투수가 주면 안 되는 것들이 화근이 됐다”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한국이 빠진 2026 WBC의 최종 우승팀을 점쳤다. 박용택 위원은 “저는 처음부터 도미니카공화국이 가장 강하지 않나 했다”라고 말했고, 이동근 캐스터는 “저는 푸에르토리코가 완성도 면에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이대형 위원은 “저도 도미니카공화국을 예상해 봅니다. 나오는 투수들마다 구위가 정말 좋고, 일본 타자들도 쉽게 대응 못할 듯하다”고 도미니카공화국에 한 표를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박찬호 위원은 “제가 얘기하면 길어지겠지만...”이라고 웃음을 자아낸 뒤 “그날 어떤 컨디션인지가 문제인데 일본에는 직전 대회 우승한 저력이 있고, 도미니카공화국에는 파워, 미국은 침착하고 안정적인 경기력과 홈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미국을 모두 언급했다. 또 “이번 기회에 우리 선수들도 자신의 어떤 점을 더 키워야 할지 고민을 더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동근 캐스터는 “다음 대회에도 우리가 꼭 ‘연속 8강 진출’을 외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바로뒷담’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3. 19: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상진이 어머니가 실종됐던 일화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상진이 술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오상진은 평소 술을 좋아하는 어머니가 과거 사고쳤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내가 필름 2번 끊겼다”고 했지만, 오상진은 “엄마 실종사건도 있었잖아”라고 말했다. 어머니 실종사건에 대해 모두가 놀라자 오상진은 “지인들과 울산 앞바다에 횟집을 가셨다. 나간지 얼마 안 돼서 아버지가 홀로 다급히 귀가 하셨다. 엄마가 안 왔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아버지랑 저랑 바닷가 다시 가서 찾았다. 깜깜한 바닷가에서 ‘엄마’ 하고 소리쳤다. 한 시간 정도 찾다가 대책이 없어서 다시 집에 왔는데 어머니가 이미 집에 계셨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어머니는 아버지와 언쟁이 벌어지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갔었다고. 오상진은 “엄마가 집에 돌아온 사이에 우린 난리가 났다. 크게 한 번 있었다”며 다른 사고에 대해서는 “보호 차원에서 이야기 안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13. 19:20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재혼 후 가족과 함께 떠난 첫 해외여행의 설렘을 공유했다. 13일 최정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해외 가족여행.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리조트에서의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정윤과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정윤은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 대신,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을 쓴 편안한 차림으로 딸과 함께 현지 시장을 구경하고 있다. 신선한 과일들을 가리키며 미소 짓는 모습에서 여행의 즐거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특히 엄마를 쏙 빼닮아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는 딸과 함께 찍은 해변 셀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최정윤은 핑크색 캡모자를 쓰고 음료를 마시는 장난스러운 사진을 덧붙이며 "잠시 후 6시에 (유튜브) 업로드 합니다. 놀러와 주세요"라고 덧붙여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최정윤은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가깝게 만나고 있다. 이번 가족여행의 생생한 뒷이야기는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최정윤은 과거 이글파이브 출신의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으나, 3년 여의 별거 끝에 지난 2022년 10월 이혼했다. 이후 최정윤은 홀로 딸을 키우며 공인중개사에 도전하는 등 연예인이자 싱글맘으로서 의욕적인 일상을 공개해 더욱 응원을 받았다. 그는 최근 평소 친분이 있던 5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정윤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3. 19:19
[OSEN=유수연 기자] 코미디언 임하룡이 후배 남창희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13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서는 ‘왜 이제왔어! 기다렸잖아!! | EP61.송은이 | 임하룡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임하룡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마주한 두 사람은 반갑게 손을 맞잡으며 근황을 주고받았다. 임하룡은 “맨날 경조사에서만 봤다”며 송은이를 반겼다. 그러자 송은이는 곧바로 “오빠 왜 창희 결혼식은 안 오셨냐. 모두가 오빠를 찾았다”고 물으며 ‘프로 참석러’로 유명한 임하룡이 후배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았던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에 임하룡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그날 선약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송창식, 윤형주 팔순 잔치가 5시에 열려서 거길 갔다가 올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미디계에서 이홍렬, 김학래, MC 김승현까지 식사 선약이 돼 있었다”며 “그래서 문자랑 꽃만 보냈다.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송은이는 당시 결혼식 현장 분위기도 전했다. 그는 “자리를 보다 보니 수용이 오빠가 제일 고참이더라”며 “그래서 ‘어떻게 하다 보니까 오빠가 제일 고참이다’라고 하니까 ‘하룡이 형이 안 왔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래서 경조사 가면 항상 ‘오빠는 왔다 갔냐’고 묻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하룡은 발끈하며 “내 마지막 소원이 송은이 결혼식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됐다. 글렀다. 포기해라”라고 단호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달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배우 출신 윤영경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영경은 2014년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 가자’ 특집에 출연해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현재는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3. 19:15
[OSEN=김나연 기자] 앵커 김주하가 모델 비율을 뽐내는 미모의 딸을 자랑했다. 14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김주하가 폭로하는 오은영의 실체(?) 1탄보다 더 강력한 찐친 팩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앵커 출신 김주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주하는 딸 준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때마침 딸에게 온 연락을 보고는 "준이한테 계속 페이스톡 왔다. 무섭다"고 놀랐다. 이에 오은영은 "요즘도 매일 전화하냐"고 물었고, 김주하는 "일주일에 3번. 너무 오래 전화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오은영은 "완전 엄마바라기지 않나. 엄마를 좋아하는데 엄마를 자주 못보니까 그렇지"라고 말했고, 김주하는 "애 둘이 다 나를 친구로 여기는것 같다. 나는 그게 싫다. 난 엄마이고 싶다"고 불만을 전했다. 그는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서 운다. 내가 어떻게 해줄수가 없잖아. '걔한테 이렇게 애기해봐' 하면 '해답을 알려주지 말랬지 내가!' 한다"라고 딸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오은영은 "그냥 마음만 들어주라는 거냐"고 물었고, 김주하는 "그렇다"며 "내가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가만히 있으면 '왜 가만히 있어?'라고 한다. 어쩌라고 나보고. 다음에 전화하면 또 말짱해. 나한테 다 풀고 자긴 끝낸거다"라고 투덜댔다. 그러자 오은영은 "공감을 통한 사랑의 확인.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 의논. 답을 꼭 해달라는게 아니라 의논하는거다"라고 설명하며 "준수하고 준이는 친하냐"라고 남매간의 우애를 물었다. 김주하는 "늘 하는 말이 '너희는 정말 찐남매야'다. 거들떠도 안 보는 찐 남매다. 얼마전에 준서가 나한테 캡처를 보냈다. 준이가 자기한테 문자를 보냈대 '오빠 뭐해 뭐해' 이렇게 오니까 나한테 '얘 왜이래?' 문자왔다. 정말 찐남매다. 누가 봐도 "라고 전했다. 특히 오은영은 "준이는 키 몇이냐"라고 물었고, 김주하는 "169cm?"라고 큰 키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준서가 계속 (자기 말고) 준이나 모델시키라고. 걔가 키 큰데 삐쩍 말랐잖아"라고 만 14살의 나이에 벌써부터 모델 비율을 뽐내는 딸을 자랑했다. 오은영은 "너도 큰키였지 그때는"이라고 물었고, 김주하는 "그렇다. 167cm면"이라고 타고난 DNA를 언급했다. 이에 오은영은 "요즘 선호하는 얼굴이다"라고 김주하 딸의 미모를 칭찬했지만, 김주하는 "그건 아니지"라고 단호히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주하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고, 길쭉한 팔다리와 늘씬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주하는 "비율은 좋다. 멀리서 봐야한다. 100m 미인이라고 한다 맨날"이라고 냉정한 평을 남겼고, 오은영은 "팔이 좀 안으로 굽어라"라고 타박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주하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3년 전 남편의 외도와 폭행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16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김주하는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확보해 홀로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13. 19:15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린다. 정보근의 부상 결장이 길어 지는 가운데 당분간 주전 유강남 백업 박재엽 손성빈 체제로 안방이 꾸려질 전망이다. 그러나 백업 포수진이 엷어진 것은 김태형 감독의 고민 중 하나다. / [email protected] 이석우([email protected])
2026.03.1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