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 나스르)가 스페인 구단 경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호날두는 스페인 2부리그 소속 UD 알메리아 지분 25%를 인수했다. 이번 거래는 그의 개인 투자 법인인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이뤄졌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장기적인 전략 투자로 평가하고 있다. 호날두는 성명을 통해 “나는 오래전부터 경기장 밖에서도 축구에 기여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져왔다. 알메리아는 탄탄한 기반과 분명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구단이다. 구단이 새로운 성장 단계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알메리아는 2025년 5월 사우디 투자 그룹에 인수된 바 있다. 구단은 재정 안정과 유소년 시스템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호날두의 합류로 글로벌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현재 41세인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나스르와 계약을 2027년 6월까지 연장했다.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 중인 그는 올여름 열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으로 나설 전망이다. 알메리아는 2024년 4월 강등된 뒤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27경기를 치른 현재 스페인 2부리그 3위에 올라 있으며, 선두 라싱 산탄데르에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승격 경쟁이 한창인 시점에서 ‘구단주 호날두’의 등장은 팀 안팎에 적지 않은 상징성을 더한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스페인 무대를 지배했던 호날두는 이제 투자자로서 스페인 축구에 다시 발을 들였다. 선수로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호날두가 구단 경영에서도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6. 6: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특종세상’ 배우 김애경이 50대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가슴 아픈 속사정을 공개했다. 26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김애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데뷔 57년 차 배우 김애경은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정겹게 소통하며 장을 봤다. 김애경은 “답답할 때 시장 한 번 나오면 속이 뻥 뚫려요”라며 시장 나들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애경은 5살 연하 남편의 모자를 직접 매만져주며 “잘생긴 얼굴이 모자에 너무 가려졌다”라고 말하는 등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50대에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김애경은 결혼은 생각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애경은 인터뷰를 통해 오랜 시간 결혼을 미뤘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애경은 “아버지가 참 가정적이셨는데 늘그막에 육십 가까이 되셔서 바람이 나셨어. 늦바람이. 그래서 엄마가 막 마음고생을 엄청 했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김애경은 “‘이거는 사랑이 아닌 것 같다’ 막 이런 생각으로 그냥 점점 멀어졌죠”라고 덧붙여,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사랑과 결혼에 대한 불신이 깊었음을 털어놓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6. 6:14
[OSEN=김수형 기자] ‘여행 유튜버 원지가 약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원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통해 ‘네팔에 온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그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고 다시 여행길에 오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 영상으로 찾아뵙겠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담담한 어조로 복귀를 알리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것이다. 앞서 원지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하 2층, 창문이 없는 약 6평 규모 공간을 사무실로 소개했고, 해당 공간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근무 환경을 둘러싼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평소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채널 콘셉트와 상충된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원지는 세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올리고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해왔음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 논란 직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는 점을 밝히고, 한남동 사무실 및 소속사 대표와 관련해 퍼진 일부 루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논란 이후 약 3개월 동안 활동을 줄이고 시간을 보낸 원지는 이번 네팔 여행 영상을 통해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자숙의 시간을 거친 뒤 다시 여행 콘텐츠로 돌아온 만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6. 6:07
[OSEN=하수정 기자] 가수 웬디가 현직 약사인 친언니의 공개 구혼에 나섰다. 26일 오후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미국 왕따에서 전교 1등까지한 웬디가 유학시절 겪은 충격적인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웬디는 캐나다에서 중학교 시절을 보내고,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며, "중학생 때 공부를 너무 안 해서 거의 'fail'(낙제) 직전이었다. 부모님이 고등학교 올라가면서부터 '이러면 얘가 대학을 못 가겠다. 너 안되겠다' 싶어서, 언니 있는 미국으로 가라고 하셨다. 미국으로 당장 보내셨다"고 밝혔다. 이어 "기숙사 생활을 했고, 사립 학교로 들어갔다. 사립학교로 들어가면서 언니와 함께 지냈는데, 언니가 부모님 역할을 했다. 그러면서 공부를 조금씩 했다. 언니와 다른 방을 썼지만 언니가 항상 검사했다. 그때는 언니가 고마운 게 아니라 너무 싫었다"며 3살 많은 친언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이 "언니는 지금 뭐하냐? 결혼하셨냐?"고 묻자 웬디는 "언니는 지금 약사를 하고 있다. 지금 결혼을 안 했는데 1등 신붓감이다. 데려가실 분 데려가 주세요. 캐나다에 있는데 이름은 손승희다. 아주 똑 부러진다"며 적극적으로 공개 구혼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고은언니 한고은'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26. 6:02
[OSEN=서정환 기자]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데뷔전부터 대만에 참패하며 한국농구 새 역사를 썼다.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8시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개최된 2026 FIFA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윈도우2에서 대만에 한때 20점차까지 밀린 끝에 65-77로 패했다. 2승 1패의 한국은 오키나와로 이동해 3월 1일 일본을 상대한다. 농구협회 사상 첫 외국인 감독 마줄스 감독의 데뷔전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결과적으로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니콜라스 감독은 최고무기 유기상을 전반전 내내 벤치에 두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선수기용으로 참패의 원인이 됐다. 한국은 이정현, 이현중, 신승민, 이승현, 강지훈이 선발로 나왔다. 피지컬과 수비에 중점을 둔 라인업이었다. 신승민과 강지훈은 국가대표 첫 선발경기였다. 초반 수비가 잘 통한 한국은 대만을 3분간 무득점으로 묶으며 7-0으로 달아났다. 방심은 금물이었다. 귀화선수 브랜든 길벡이 버틴 대만의 골밑은 한국보다 높았다. 대만이 12-9로 역전했다. 강지훈의 데뷔골과 이현중의 풋백득점이 터졌다. 한국이 13-12로 다시 뒤집었다. 한국은 골밑수비가 문제였다. 대만 스윙맨들의 침투속도가 빨랐다. 이현중이 도와줬지만 강지훈이 혼자 골밑을 지키기에는 무리였다. 1쿼터 후반 이두원과 안영준이 투입됐다. 한국이 18-21로 3점 뒤지며 1쿼터를 마쳤다. 국가대표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선수들이 확실히 경직된 면이 보였다. 노련한 안영준이 들어가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마무리를 확실히 해줬다. 한국수비가 무너지면서 2쿼터 초반 20-28까지 8점을 밀렸다. 한국의 득점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유기상은 계속 제외됐다. 신승민, 강지훈 등의 슛이 계속 불발되면서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양준석 투입으로 공 흐름을 원활하게 시도했지만 결국 슈팅 마무리가 안됐다. 이현중이 골밑까지 들어가 포스트업에 이은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 슛을 성공했다. 추가 자유투까지 넣은 이현중의 활약으로 한국이 2점차로 맹추격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쉬운 골밑슛을 놓쳤다. 외곽슛은 계속 맞았다. 이현중 혼자 분투했지만 역전은 쉽지 않았다. 2쿼터 막판 이현중이 코너 3점슛을 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상대선수에게 복부를 맞고 쓰러졌다. 항의하던 마줄스 감독에게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됐다. 한국이 31-38까지 밀린 2쿼터 종료 1분 남기고 유기상이 처음 투입됐다. 문제는 수비였다. 한국은 대만에게 계속 3점슛을 허용했다. 한국이 33-43으로 10점을 뒤지며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한국의 폭풍 9실책이 대만의 속공으로 연결됐다. 3쿼터 종료 4분 43초전 한국이 36-56, 20점까지 뒤졌다. 작전시간을 요청한 니콜라스 감독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분위기에 휩쓸린 한국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 이정현이 첫 3점슛을 넣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유기상이 3쿼터 후반 들어와 추격의 3점포를 가동했다. 3쿼터 막판에는 문유현까지 코트를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이 51-60으로 9점을 맹추격하며 4쿼터에 돌입했다. 다니엘과 문유현의 에너지가 허슬플레이에서 힘을 발휘했다. 드디어 수비가 되기 시작했다. 유기상까지 득점에 가세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현중이 4파울로 벤치로 향하자마자 한국의 득점은 뚝 떨어졌다. 안영준 등 검증된 득점자원이 있었지만 마줄스는 쓰지 않았다. 강지훈과 문유현의 저조한 야투로 점수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종료 5분을 남기고 53-70으로 다시 점수가 17점으로 벌어져 사실상 승부가 났다. 에이스 이현중마저 4분 6초를 남기고 5반칙 퇴장당했다. 유기상의 3점슛이 뒤늦게 터졌지만 너무 늦었다. 다니엘도 데뷔전 득점에 성공했지만 의미 없었다. 에이스 이현중은 18점을 넣었지만 야투율이 42.9%에 불과했고 턴오버도 5개 나왔다. 유기상은 뒤늦게 투입됐지만 13점을 해줬다. 나머지 10명 중 누구도 8점이상 해준 선수가 없다. 강지훈은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야투 1/9로 부진했다. 이정현조차 야투 3/11로 7점에 그쳤다. 한국농구 역사상 대만전 참패는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일이다. 첫 외국인 감독 마줄스가 데뷔전부터 새 역사를 썼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6. 5:55
[OSEN=김수형 기자] ‘차가네에서 사우나로 단합(?)에 나선 딘딘과 추성훈이 차승원을 둘러싼 ‘배신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tvN ‘차가네'에서 티�k티격 케미를 보였다. 이날 사우나를 다녀온 딘딘과 추성훈은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보였다. 딘딘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추성훈을 보며 “50세 몸이 이 정도면 대단한 것”이라며 감탄했고, “다 벗고 이야기하니까 더 친해졌다. 우리 둘이 와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추성훈 역시 “차승원 형까지 있었으면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보스 없는 자유를 만끽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곧바로 “그래도 사우나 보내준 보스에게 충성을 다하겠다”고 태도를 바꾸며 특유의 눈치 모드를 가동했다. 이후 세 사람이 함께 식사 자리로 이동하자, 추성훈은 갑자기 차승원을 향해 “형은 샤워했냐. 원래 안 하지 않냐”고 폭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차승원은 “너보다 깨끗하다”고 받아쳤고, 추성훈은 “태국에서는 더워도 아침에만 씻으면 된다고 하더라. 이번에 형이 씻어서 다행”이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차승원은 “땀이 안 났다. 네가 제일 나쁘다”며 역공에 나섰다. 티격태격 설전이 이어지자 두 사람은 곧바로 카메라를 향해 “우리 싸우는 거 아니다. 원래 이런 케미”라고 해명하며 분위기를 정리했다. 사우나에서 시작된 ‘딘딘·추성훈 연합’은 차승원 앞에서 또다시 흔들리며 예능적 재미를 더했다.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 는 신사업으로 인생 한 방을 노리는 갱스타 패밀리 '차가네'의 리얼 매운맛 시트콤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차가네'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6. 5:5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지선 셰프가 MZ 직원들을 대한 경험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6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흑백요리사 이문정 셰프, 정지선 셰프가 등장했다. 매장 2개를 운영하는 정지선 셰프는 직원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그는 “요즘 MZ에게 대적하고자 머리를 쓴다”라면서 “10시 출근인데 9시 50분에 전화 와서 ‘술을 많이 마셔서 토하느라 출근 못 하겠다’라고 하더라. 너무 솔직해서, 이게 맞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지선 셰프는 “또 한 번은 출근 전날 밤에 ‘여기를 다닐지 말지 시간을 주세요’라고 하더라. 3개월 된 직원이었다. 2주 동안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3일 만에 연락 와서 바로 퇴사 처리를 하게끔 했다”라며 “면접을 보는데 부모님이랑 오더라. 면접을 보러 온 사람이 서른 살이 넘었는데, 같이 다닌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정지선 셰프는 “처음에는 내 팬인가, 이런 생각도 했다. 그냥 매장 분위기를 보고 내 자식이 일할 만한 곳인가 살피더라. 같이 앉아 있는 부모도 있고 매장 밖에 기다리는 부모도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정적으로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6. 5:39
[OSEN=하수정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캐나다 유학 시절 인종차별을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26일 오후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미국 왕따에서 전교 1등까지한 웬디가 유학시절 겪은 충격적인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웬디는 친언니가 캐나다 어학연수를 다녀온 뒤, 부모님을 졸라서 본인도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며, "초등학교 5학년이 되자마자 갔는데 영어를 하나도 못했다. 외국인 홈스테이 집에 있었고, 누가 말을 걸어도 하나도 못 알아 들었다. 당일날 한국에 가고 싶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2005년에는) 동양인이 아예 없어서 힘들었는데, 한 달 뒤에 말이 트이고 영어가 조금씩 들리더라. 그러면서 말이 안 통해도 학교가 재밌었다"며 "2~3년 있다가 시골 브록빌에서 부모님이 도시로 가라고 해서 토론토로 갔다. 그곳은 영어 레벨도 다르고, 아이들이 도도하고 도시 깍쟁이 느낌이었다. 공부를 잘하는 가톨릭 학교를 다녔는데 애들이 엄청 도도했다. 다양한 친구들이 많았고, 인종도 다양해서 내가 끼지 못했다. 그때부터 인종차별이 시작돼서 화장실에서 밥 먹고 날 끼워주는 곳이 없었다"고 밝혔다. 웬디는 "아이들한테 '나 같이 놀아도 돼? 축구해도 돼?' 물어보면, '넌 안돼! 너 한국인이잖아' 하면서 (무시하고) 거절했다. 선생님한테 가서 '쟤가 나 인종차별했다' 일렀는데도 '둘이 나가서 대화해라' 그랬다. 선생님이 이런 시간을 줬는데도 사과를 절대 안 하고, 그러면서 나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지고, 맨날 옷장 들어가서 울고, 밥도 혼자 화장실에서 먹고, 학교 생활이 힘들어지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공부를 안 하고 친구 사귀기에 바빴다. 제일 잘 노는 친구들과 놀았고, 자연스럽게 스타일도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중학생 시절 변화를 겪은 웬디는 "중 1때 머리 반만 탈색하고, 해골 넥타이 메고, 수트를 입는 등 이상했다. 그때 해외에서 미친듯이 밥 만 먹고, 체중이 1년 만에 10kg 이상 쪘다"며 "이후 공항에서 엄마와 언니를 만나러 갔는데 살 15kg 쪄서 공항에 내렸더니, 엄마와 언니가 못 알아봤다. '너 무슨 일이야? 왜 이렇게 된 거야?' 그러더라. 그날부터 부모님이 약간 거리를 뒀다. 너무 보수적인 부모님이라서 그 다음 한국에 왔을 때 커트하고 머리를 염색하고 스타일을 싹 바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고은언니 한고은'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26. 5:3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문정 셰프가 후배 정지선 셰프의 요리 쇼맨십에 대해 인정했다. 26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흑백요리사'로 남다른 유명세를 누리는 이문정, 정지선 셰프가 등장했다. 이들은 중식계의 드문 여성 셰프들로, 사이 좋은 선후배였다. 정지선은 “알고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 중식계에 여자가 드물어서 친해지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이문정은 “인상이 강렬했다. 그래서 이 바닥에서 살아남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문정은 “나도 나름 열심히 사는데도 주위에서 좀 쉬라고 한다. 그런데 저보다 더 열심히 하는 친구가 정지선이다”라며 “저도 제 잘난 맛에 인정을 잘 안 하지만 정지선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후배다”라면서 정지선을 칭찬했다. 이에 정지선은 “뭐, 자주 듣는 말이라”라며 덤덤하게 받았다. 양세찬은 “‘흑백요리사’에서 만약 정지선이랑 이문정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라며 궁금해했다. 정지선은 “전 질 생각이 없다”라며 당차게 말했다. 그러자 이문정은 “정지선이 이길 거다. 왜냐하면 바쓰가 준 시각적 효과와 충격은 분명히 엄청나다. 그러니 저는 정지선의 명성에 또 업혀가는 거다”라며 정지선을 또 한 번 칭찬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6. 5:2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차가네 차승원을 중심으로 한 ‘김치 사업 프로젝트’가 시작되자마자 딘딘과 추성훈의 불만이 폭발하며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에서 세 사람은 김치 개발을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이동 중 딘딘과 추성훈은 “차승원 형은 특별한 김치 필요 없고 얼굴만 박으면 된다고 하더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폭로했다. 이에 차승원은 “그 말 맞다. 서울 청담동 처가네 김치”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딘딘이 “우린 청담동 안 산다”고 하자 차승원은 “나는 산다”고 응수했고, 추성훈은 “나는 오사카 김치”, 딘딘은 “나는 밴쿠버 김치, 메이플시럽 넣어야 하나”라며 각자 콘셉트를 붙였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김치 만들기에 돌입했지만 분위기는 곧 균열이 생겼다. 차승원이 자리를 비우자 딘딘과 추성훈은 “우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으면 벌써 나갔다”며 불균형한 수익 구조(?)를 주장하는 등 억울함을 토로했다. 특히 “전화 한 통 받고 협력업체처럼 불려와 보상도 없이 김치 개발에 투입됐다”는 농담 섞인 불만이 이어졌다. 딘딘은 “나는 파김치 좋은데 형이 싫다더라”고 폭로했고, 추성훈은 “완전 차왕이다. 전생에 왕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급기야 두 사람은 “우리끼리 뭉치자. 맛있으면 리액션만 해주자”며 반(反)차승원 연합을 결성했다. 그러나 이 동맹은 오래가지 못했다. 추성훈이 곧바로 차승원에게 “딘딘이 형 없으니 편하다고 했다”고 ‘고자질’하며 상황이 뒤집혔다. 딘딘은 “나는 형에게 목숨 바친다”며 급히 충성 모드로 전환했지만, 이번엔 자신이 했던 말까지 추성훈이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딘딘은 “탕에서 사나이끼리 올해 잘해보자고 했는데 바로 고자질”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추성훈 역시 “너도 똑같다”며 맞받아쳤다. 결국 결성 1시간 만에 와해된 ‘딘딘·추성훈 연합’은 허무하게 파국을 맞으며 예능적 재미를 극대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차가네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6. 5:2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지선 셰프와 이문정 셰프가 출산을 앞두고도 주방에 머무른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중식 여성 셰프들인 정지선, 이문정 셰프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여성 셰프가 드문 중식계에서 단단히 자리를 잡은 여성 셰프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 길을 걷기까지 힘들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주방에 들어갔으나 무시를 번번이 당했다는 정지선 셰프는 “어차피 사라질 애라고 생각하더라. 어차피 결혼하고 애 낳으면 사라질 거잖아, 그렇게 생각하더라”라며 그만 두고 싶은 심경이었다고 밝혔다. 정지선 셰프는 “출산 전날까지 일했다. 취업이 잘 안 되는 곳이고, 내가 아무리 잘해도 복귀가 어렵다. 그래서 복귀를 못할까 봐 그런 트라우마가 있었다”라면서 “그래서 위험하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사람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큰 대회를 끝내고 임신 4개월 넘어서 알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문정 셰프는 “제가 임신했을 때 불판을 잡았을 때다. 저도 불판을 놓게 될까 봐 임신 사실은 안 알렸다. 그런데 한 달 정도 남겼을 때는 배가 불러오니 주변에서 신경을 쓰더라. 그래서 한 달 앞두고는 말했다”라며 공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6. 5:22
[OSEN=서정환 기자] 일본농구 못한다. 일본남자농구대표팀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산토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6 FIFA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윈도우2에서 중국에 80-87로 역전패를 당했다. 일본은 오는 3월 1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과 대결한다. 중국전 패배로 벼랑에 몰린 일본은 한국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해졌다. 삼일절 한일전을 앞둔 한국에게 전력분석을 위해 매우 중요한 대결이었다. 일본 역시 탐 호바스 감독이 물러나고 오케타니 다이 감독이 처음 지도봉을 잡았다. 일본은 기존의 잘 맞춰진 시스템과 조직력이 완전히 붕괴돼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초반 분위기는 일본이 주도했다. 일본은 경기시작 후 5분간 중국을 5점으로 묶었다. 중국이 1쿼터 단 11점에 묶였다. 일본이 21-11로 달아났다. 하지만 후진추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골밑공략이 서서히 통하기 시작했다. 일본 또한 새 귀화선수 알렉스 커크가 가세해 조직력이 떨어졌다. 커크는 기동력이 심하게 떨어졌다. 결국 중국이 맹추격에 나섰다. 두 팀은 종료 5분 30초를 남기고 68-68 동점을 이뤘다. 후진추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 리드를 이끌었다. 종료 1분 21초전 랴오사닝이 쐐기 자유투를 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진추가 20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랴오사닝이 16점을 거들었다. 한국전 결장했던 가드 자오루이도 10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일본은 토미나가 케이세이의 14점이 최다득점일 정도로 득점이 빈곤했다. 토가시 유키 역시 5점, 와타나베 유타는 13점에 그쳤다. 빅맨 알렉스 커크는 12점, 10리바운드로 귀화선수 역할을 못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6. 5:1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문정 셰프의 남다른 겸손함이 빛을 발했다. 26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킨 정지선, 이문정 셰프가 등장했다. 이문정 셰프는 '흑백요리사2'에서 흑수저 셰프로 출연해 엄청난 웍질과 칼질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게다가 팀전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해내는 모습에 '진짜 고수', '무협'의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뛰게 했다. 이문정 셰프는 “사실 떨어지고 마음이 오래 가더라. 호텔 셰프로 25년 재직했는데, 나도 잘났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자만이 저에게 화살로 돌아와서 고배를 마시게 됐다”라며 덤덤하게 웃었다. 이문정 셰프는 현재 대기업 임원 라운지 전용 셰프로, 쉽게 맛 보는 것도 힘든 셰프의 자리에 있음에도 겸손하게 말했다. 홍진경은 “탈락 후 귀가를 바로 안 했다는데”라고 물었다. 이문정 셰프는 “흑백2 패자부활전에서 사실 4명이 올라갈 줄 알았다. 그리고 나 아니면 누가 올라갈까, 좀 편하게 임했다. 음식 다 하고 2명을 뽑더라. 제가 생각했던 게 아니더라. 그래도 추가로 부활전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라면서 “대기실에서 피디님하고 작가님이 오셔서 ‘이제 집에 가셔도 된다’라고 하는데도 못 믿었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6. 5:0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의 실물 미모에 모두가 감탄했다. 26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정지선, 이문정 셰프가 등장했다. 각각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시리즈에 각각 시즌마다 유명해진 중식계 여성 셰프로 이들은 선후배 관계였다. 홍진경과 주우재는 이문정 셰프의 실물 미모에 감탄했다. 그들은 드물게 출연자의 외모에 "예쁘시다. 진짜 예쁘시다"라며 직설적으로 말할 정도로 놀라워했다. 닮은 꼴을 묻자 이문정 세프는 “신은경 씨 젊었던 시절 닮았다고 하더라”라면서 웃더니 “그런데 사실 1초라도 이영애 씨 닮고 싶다”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이에 앞서 추성훈 느낌이 난다는 소리를 들은 정지선은 조금 서운한 티를 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6. 5:0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숙이 여행 메이트 정지선 세프에 대해 난감함을 보였다. 26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정지선, 이문정 세프가 출연했다. 김숙과 송은이는 정지선 세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숙은 “정지선이랑 여행을 진짜 많이 같이 다닌다. 요즘 가장 자주 만나는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세프랑 같이 여행을 가면 맛있는 것도 먹지 않냐. 좋겠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김숙은 “안 좋다”라면서 “여행을 갔는데 2박3일 동안 메뉴 82개를 시켰다. 안 먹으면 계속 먹여준다. 계속 시킨다”라며 질색했다. 양세찬은 “시장 조사지”라며 커버를 쳤으나 정지선은 “전 한번도 말라본 적이 없다. 늘 먹는다”라며 덤덤하게 본인의 원래 그렇다고 설명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6. 4:57
[OSEN=박근희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의 독특한 습관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여배우 집이라곤 믿을 수 없는 한가인 집 대청소하러 온 청소광 브라이언 (연정훈 방 최초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가인은 집 대청소를 돕기 위해 방문할 브라이언을 기다리며 남편 연정훈의 공간에 대해서는 “남편 방은 저는 사실은 손 안 대요. 남편이 혼자 셀프로 다 알아서. 왜냐면 만지지 않아야 될 게 너무 많아서”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가인은 “이 연 씨들의 특징이요. 만지지 말라고 해요 다. 모든 걸 만지지 말래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도착한 브라이언은 집 상태를 보고 “아니 근데 깨끗한데요?”라며 감탄했다. 한가인은 평소 청소 루틴에 대해서도 밝히며 "진공청소기로 밀고 그리고 그냥 이렇게 걸레로 무릎으로 다 닦거든요?”라며 정성스러운 청소법을 공개했다. 이에 로봇청소기를 쓰지 않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한가인은 “로봇청소기 안 써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6. 4:48
[OSEN=하수정 기자] 모델 한혜진의 남동생이 누나의 학창시절을 폭로했다. 26일 오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남동생이랑 뭐 같이 하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혜진은 서울 집의 줄눈 시공을 하기 위해서 남동생과 남동생의 30년 지기 절친을 불렀다. 특히 남동생은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지만, 눈매부터 누나와 쌍둥이처럼 닮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동생은 시공 도중, "누나 차에 들러서 약 갖고 올게"라고 했고, 한혜진은 "거짓말 하지마! 너 담배 피우러 가는 거잖아"라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동생 분이랑 몇 살 차이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1살 3개월이다. 그래도 나한테는 영원히 애기다. 태어났을 때부터 동생이었기 때문에 41살~2살이고 아무의미 없다. 그래서 내가 42살~3살이어도 우리 아빠가 맨날 차조심 하라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남동생과 막간 인터뷰를 진행했고, "누나의 어린 시절은 어땠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난 공부밖에 안했다. 학교, 미술학원, 집 이것밖에 몰랐다"고 했지만, 남동생은 "친구가 없어가지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엿들은 한혜진은 "뭐라고? 친구가 없었다고? 맞아"라고 인정했고, "친구가 있긴 있었다. 많지 않아서 그렇지"라고 말했다. 남동생 역시 "있긴 있었다"고 했고, 한혜진은 "지금은 세상에서 친구가 가장 많은 사람이다. 90만 명이 넘는다"며 유튜브 구독자수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한혜진 Han Hye Jin'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26. 4:43
[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와 관련된 웃지 못할 인테리어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잠깐) 나 혼자 산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성규는 결혼 13년 만에 처음으로 맞이한 자유 남편 일상을 전했다. 아내와 아이들이 3주간 영어 캠프를 떠난 사이 홀로 남은 장성규는 "안녕하세요. 유부남 13년 차, 자유 남편 7일 차 장성규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이 소식이 SNS에서 연예대상 신인상 때보다 더 큰 축하를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억 소리 나는 집 인테리어 비용이었다. 장성규의 집을 방문한 이상엽이 인테리어 비용을 묻자, 장성규는 “이게 유미(아내)가 내가 이제 마음껏 하라고 그랬더니 그 당시에 1억 8500”이라는 놀라운 액수를 밝혔다. 이어 장성규는 “그때는 유미랑 사이가 좀 소원해졌었어”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아내의 엄격한 경고도 폭로했다. 장성규는 아내가 떠나며 “집에 절대 사람 부르지 마라. 제발 안 좋은 기사로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으나, 정작 아내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지인들을 줄줄이 집으로 초대하는 아슬아슬한 행보로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만리장성규’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6. 4:42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지혜가 5성급 크루즈 여행 후기를 공개하며 ‘자본주의 여행’의 정점을 보여줬다. 2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국내 최대 규모 5성급 크루즈 여행 내돈내산 솔직 후기(전부 공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우리나라에 5성급 크루즈가 있는 거 아셨냐”며 부산에서 오사카까지 이동하는 팬스타 크루즈 탑승기를 소개했다. 그는 “몇 달 전부터 혼자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라며 “1인당 150만 원, 총 300만 원짜리 오너스룸을 예약했다. 광고 없이 진짜 내돈내산”이라고 강조했다. 함께한 동료 김미려와 ‘엄마도 좀 쉬자’ 콘셉트로 여행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초호화 객실답게 전담 승무원이 1대1로 밀착 케어를 제공했고, 일반 승객이 들어가기 어려운 선장 조종실까지 구경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 이지혜는 “아무나 못 들어오는 곳이라 영광이었다”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또 “300만 원 제대로 뽕 뽑으려고 먹고 마시고 쉬지 않고 놀았다”며 크루즈 내 식사와 공연, 편의시설을 쉴 틈 없이 즐겼다고 밝혔다. 여행 후 “혓바늘이 돋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권이 필수인 국제 항로라는 점과 크루즈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상세히 소개했다. 이지혜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후기와 ‘내돈내산’ 리얼 체험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6. 4:32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은 26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16-6으로 크게 승리했다. 대표팀은 5차례 연습경기에서 1패 후 4연승을 달렸다. 대표팀은 박해민(중견수) 안현민(우익수) 김도영(3루수) 문보경(지명타자) 노시환(1루수) 구자욱(지명타자) 문현빈(좌익수) 박동원(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대표팀은 홈런 2방을 포함해 16안타를 터뜨리며 16득점을 기록했다. 안현민이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은 백투백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문보경은 3타수 2안타 1볼넷, 문현빈은 5타수 3안타, 신민재는 4타수 2안타 1사구, 박해민은 4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로 3출루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소형준이 3이닝 6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정우주가 3이닝 3탈삼진 퍼펙트, 김영규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다. 유영찬이 투런 홈런 2방을 맞으며 1이닝 3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박영현이 마무리로 나서 승부치기 상황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 폭발로 화끈한 승리를 거둔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어제도 말했듯이 첫 경기보다는 어제 경기가 좋았고, 지금도 어제 경기보다는 오늘 경기가 훨씬 더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전체적으로 타자들은 어느 정도의 밸런스가 올라지 않았나 그런 기대를 하고, 오늘 김도영 선수가 3번째 타석에서 변화구를 쳐서 파울 홈런을 치면서 좀 감이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뒤 타석들이 변화구로 안타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상대에서도 김도영을 상대할 때 좀 어려움을 갖고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했다”고 말했다. 류지현 감독은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서며 “우리가 알고 있는 김도영이 돌아왔다고 써주세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안현민의 만루 홈런 등 타선이 폭발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늘 경기처럼 경기가 풀어지면 사실은 감독이 할 일이 없어진다. 지금 전체적으로 올라가는 추세니까 오사카 가서도 이런 부분이 잘 연결이 되면 3월 5일에 맞춰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기대했다. 선발 소형준이 1회 흔들리긴 했지만 2~3회는 잘 막았다. 2번째 투수 정우주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류 감독은 “소형준 선수는 본인 페이스가 있는 것 같다. 이닝 이닝을 끌고 가는 그런 리듬이 있는 것 같다. 정우주 선수는 확실히 저번보다는 오늘이 훨씬 더 좋았다. 오늘 전체적으로 빠른 볼도 좋았지만 변화구가 완성도가 있었다. 그런 점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박해민 톱타자 기용에 대해 “박해민 선수는 계속 좋다. 지금 페이스가 제일 좋은 3명 중에 한 명이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8회말에 승부치기 연습을 했다. 무사 2루에서 문현빈이 번트 실패를 했고, 결국 세 타자 모두 범타로 득점에 실패했다. 류지현 감독은 “여러 가지 상황들을 준비를 하는 부분이 있다. 선수들이 인지하는 부분을 하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고, 내일도 정상적으로 경기가 이어진다면 마지막회 승부치기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표팀은 27일 KT 위즈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르고, 28일 오사카로 이동한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2.26.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