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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결선 진출인데 못 뛰다니...프리스타일 스키 이승훈, 무릎 부상→눈물의 기권[2026 동계올림픽]

[OSEN=고성환 기자] 이승훈(21, 한국체대)이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결선에 올랐지만, 부상으로 눈물을 흘렸다. 이승훈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진출했으나 1~3차 시기를 모두 뛰지 못하고 기권했다.  이유는 안타까운 부상. 이승훈은 결선을 앞두고 연습 도중 착지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 파이프 벽에 오른쪽 무릎을 부딪혔고, 그는 눈시울을 붉힌 채 들것에 실려 나갔다. 결국 이승훈은 생애 최초이자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최초의 올림픽 결선 무대를 포기해야 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 "가보자!"라는 글을 적으며 의지를 다졌지만,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1차 시기를 건너뛴 뒤 2~3차 시기에 뛸 수 있을지 지켜봤으나 끝내 출전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승훈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1, 2차 시기 최고 76.00점을 기록하며 25명 중 10위에 올랐다. 그 덕분에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결선까지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승훈은 4년 전 2022 베이징 대회에도 출전했으나 예선 16위에 머무르며 결선행을 놓쳤다. 이후 이승훈은 더 실력을 갈고 닦으며 이 종목에서 한국의 간판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는 2024년 2월 캐나다 캘거리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새 역사를 썼고, 지난해 2월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올림픽 메달 가능성까지 언급되던 가운데 이승훈은 무난히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하던 1800도(5바퀴) 회전 기술을 연습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깝게 생애 첫 결선 무대도 제대로 누비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하게 된 이승훈이다. 한편 함께 출전한 문희성(한국체대)은 예선 전체 22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올림픽 추가 출전권을 확보하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서 가장 막차를 탔던 그는 예선에서 35점을 얻으며 탈락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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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탈환' 아쉽게 놓쳤지만.. 남자 쇼트트랙 계주, '은빛 질주'로 피날레 '한국 8번째 메달' [2026 동계올림픽]

[OSEN=강필주 기자] 20년 묵은 한은 풀지 못했지만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레이스로 값진 은메달을 일궈냈다. 황대헌(27, 강원도청), 이정민(24), 이준서(26, 이상 성남시청), 임종언(20, 고양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6분 52초 239를 기록, 네덜란드(6분 51초 847)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만 5번째 메달을 수확했으며,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8번째 메달(금 2, 은 4, 동 2)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8일 스노보드 김상겸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이어온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45바퀴를 도는 장거리 레이스. 이준서-황대헌-이정민-임종언 순으로 빙판에 나선 한국은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안배하며 기회를 엿봤다. 결승선 24바퀴를 남기고 승부수를 던졌다. '추월 머신' 이정민이 캐나다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고, 18바퀴를 남기고는 인코스를 날카롭게 파고들어 이탈리아마저 제치며 2위까지 치고 나갔다. 기세가 오른 이정민은 12바퀴를 남기고 다시 한번 직선 주로에서 안쪽을 공략해 선두 네덜란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2006년 토리노 대회(송석우, 안현수(빅토르 안), 서호진, 이호석) 금메달 이후 20년 만의 정상 복귀가 눈앞에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반격이 거셌다. 7바퀴를 남기고 황대헌이 네덜란드에 다시 선두를 내줬고, 3바퀴를 남긴 상황에서는 이준서가 이탈리아에 밀려 3위까지 내려앉았다.  마지막 주자 황대헌의 저력이 빛났다. 1500m에서 은메달을 맛봤던 황대헌은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크게 돌아 나가는 과감한 질주로 2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비록 금메달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준결승에서 활약한 신동민(22, 화성시청)을 포함한 대표팀 전원이 서로를 격려하며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개최국 이탈리아가 동메달을 가져갔고, 캐나다는 4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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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차명욱, 등산 중 심장마비로 사망 향년 47세...오늘(21일) 8주기[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고(故) 배우 차명욱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지났다.  차명욱은 2018년 2월 21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증세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47세. 고인은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배우였다. 특히 드라마 ‘푸른거탑', ‘써클’ 등을 함께한 민진기 PD는 당시 OSEN을 통해 고인을 회상하며 깊은 애도를 전한 바 있다. 민진기 PD는 “차명욱 배우는 TV 데뷔가 ‘푸른거탑’이었고, 정식 TV 드라마 역시 ‘써클’이 처음이었다”며 “대학로에서 처음 봤을 때는 강렬한 인상 때문에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고, 성격이 강직해 거리감이 있어 보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하지만 함께 작업하면서 얼마나 인간적이고 따뜻한 사람인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어떤 악역도 밉지 않게 소화할 수 있었던 배우”라며 “건달이든 살인자든, 거지 역할이든 그 안에 사연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힘이 있었다. 거부감 없이 스며드는 연기였다”고 배우 차명욱이 지닌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른 배우들과 만나기로 약속까지 돼 있었는데, 그렇게 갑자기 떠났다”며 “힘을 뺀 차명욱 배우의 연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가장 안타깝다”고 말해 비보 당시의 참담함을 전했다. 차명욱은 명지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연극 ‘욕망의 높새바람’으로 데뷔했다. 이후 대학로 흥행작 연극 ‘이기동체육관’에서 만년대리 서봉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세자매’, ‘망원동 브라더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브라운관에서도 ‘써클’, ‘푸른거탑’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복싱 체육관 관장 역으로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고 차명욱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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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42시간 단식으로 2kg 감량 성공…잘록해진 허리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42시간 단식으로 2kg 감량에 성공했다.  박지윤은 지난 20일 “컨디션저하까지 겹쳐 겸사겸사 굶으면서 이틀 누워있었더니 본의아니게 42시간 물단식. 급찐살 2킬로는 빠졌네요…(하지만 갈길이 멀고)”라고 밝혔다.  이어 “그거 아시죠? 한끼면 올라온다는거. 그래도 뭐든 안하는것보단 나으니까..”라며 “내일부턴 서서히 양줄이기로, 16시간 공복후에 첫끼는 건강식(달걀이나 케일라스) 저녁은 먹고싶었던거 한끼 해먹을거에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박지윤은 한층 날씬해진 몸을 보고 만족스러워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이 과정에 상간 맞소송을 제기해 파장을 일으켰다. 두 사람이 제기한 상간 맞소송은 지난달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모두 기각됐다. 다만 이혼 소송의 경우 아직 판결 선고가 나지 않은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지윤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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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우승 경쟁에도 "우리는 정확히 원하는 위치"...아르테타, 비판 속에서도 자신감

[OSEN=정승우 기자] 미켈 아르테타(44) 감독이 최근 비판 여론 속에서도 아스날의 현재 위치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국 'BBC'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울버햄튼과의 무승부 이후 쏟아진 시선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든 대회에서 정확히 우리가 원했던 위치에 있다"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아스날은 지난 20일 열린 리그 경기에서 경기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쳤다. 선두 경쟁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였고, 일부에선 우승 경쟁에서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제기됐다. 현재 아스날은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5점 앞선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자력 우승도 가능한 상황이다. 최근 세 시즌 연속 리그 준우승에 머문 아스날을 향해 이른바 '결정적 순간에 무너진다'는 평가도 이어졌지만, 아르테타 감독의 시선은 달랐다. 그는 "사람마다 각자의 의견이 있다. 우리는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과거도 중요하지만 지금이 아름답다"라며 "모든 대회에서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라고 말했다. 아스날은 리그 선두를 달리는 동시에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 FA컵 5라운드 진입,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하며 시즌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오는 주말에는 토트넘 홋스퍼와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뉴캐슬을 꺾을 경우 승점 차가 더 좁혀질 수 있는 만큼 중요한 일정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울버햄튼전 결과에서 느낀 아쉬움과 더비의 긴장감을 경기력으로 바꾸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첫 반응은 아픔이지만 이후에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결국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버햄튼 구단이 소셜 미디어 영상을 통해 경기 내용을 조롱했다는 질문에는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아르테타 감독은 "나는 누가 무엇을 올렸는지보다 경기 전 로브 에드워즈 감독이 우리를 리그 최고의 팀이라고 말해준 부분에 더 관심이 있다"라며 "나는 그런 것들은 읽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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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아 뭐하는거야?” 국가대표 2번타자 안현민, 김도영과 환상 케미 보여줄 수 있을까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 안현민(23)이 국가대표 경기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안현민은 지난 20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1회초 1사 첫 타석부터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지난해 11월 한일전 2경기 연속 홈런에 이어서 국가대표 경기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이다.  대표팀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안현민의 밸런스가 좋아보였다. 오늘이 첫 경기라서 타석에서 생소한 느낌이 있었을 것이다. 오늘 전체적으로 빠른 계통의 공에는 적응이 빨랐는데 전체적으로 변화구 대응하는데 밸런스나 감각은 조금 부족해 보였다. 이런 부분들은 경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현민의 활약을 기대했다.  안현민은 “첫 타석은 나쁘지 않았다. 두 번째 타석을 빼면 세 번째, 네 번째 타석도 투수와 상대를 한다는 느낌이 났다. 정타를 맞췄고 타석에서 공을 보는 것도 시즌과 비슷하게 올라오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이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우익수 수비 역시 큰 문제 없이 소화한 안현민은 “수비가 제일 관건이었는데 문제없이 잘했다. 다른 구장에 가서 또 적응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지현 감독은 대표팀에서 안현민을 2번타자로, 김도영(KIA)을 3번타자로 구상하고 있다. 파워가 있고 선구안도 좋은 안현민을 2번타자로 내세워 상대 투수를 압박하고 김도영으로 타점을 쓸어담는다는 청사진이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는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김)도영이에게 한 타석 못 칠 때마다 지금 뭐하고 있냐고 말하긴 했다”며 웃은 안현민은 “사실 나도 그렇고 도영이도 그렇고 타순에 걸맞게 좋은 성적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나는 쉰 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데 도영이는 7개월 만에 시합을 한다고 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오늘 공을 맞추는 것을 보면 도영이도 지금 좋게 흘러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며 김도영의 활약을 기대했다.  안현민은 최근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에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의 키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MLB.com은 안현민을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과 비교하며 엄청난 피지컬과 파워를 조명했다. “나도 기사를 봤다”고 말한 안현민은 “이렇게 큰 기대를 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 이제 시작인 것 같다. 평가전을 치르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WBC 1차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지금처럼 잘 준비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표팀에서 2번타자로 3경기 연속 홈런을 치고 있는 안현민은 “태극마크를 단 이상 어느 타순에 가도 책임감이 있다. 내가 타순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많은 타석이 돌아와서 재미를 느끼고 있다”면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으면 공이 잘 날아가는 것 같다. 시즌 중에는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대표팀에서는 조금 단순하게 접근을 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계속 나오는 것 같다”면서 국가대표로 활약을 자신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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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폭풍 추월' 20년 만의 정상 노렸던 한국 男 쇼트트랙, 5000m 계주서 값진 은메달 [2026 동계올림픽]

[OSEN=홍지수 기자] 20년 만의 금빛 질주를 꿈꿨지만 결말은 또 한 번의 귀중한 은빛이었다. 이준서(성남시청)-황대헌(강원도청)-이정민(성남시청)-임종언(고양시청)으로 꾸려진 한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파이널A에서 6분52초239를 기록,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값진 은메달이었다. 이로써 한국은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남자 5000m 계주 2회 연속 은메달을 수확했다. 2006 토리노 올림픽 이후 끊긴 남자 단체전 금맥을 잇겠다는 도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금메달은 6분51초847을 찍은 네덜란드의 몫이었다. 네덜란드가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탈리아가 3위로 들어오며 동메달을 가져갔다. 레이스는 치열했다. 네덜란드와 이탈리아가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한국은 캐나다와 3~4위권에서 호흡을 조절하며 기회를 엿봤다. 승부처는 중반 이후였다. 24바퀴를 남기고 황대헌이 밀워주고 이정민이 3위로 도약했다. 18바퀴를 남겨둔 시점에는 인코스를 공략해 2위까지 올라갔다. 이후 이정민의 질주가 돋보였다. 12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과감하게 달려 선두로 올라섰다. 20년 만의 금빛을 기대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막판 체력전에서 부족했다. 네덜란드가 치고 나왔다. 네덜란드와 거리를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 두 바퀴를 남기고 3위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황대헌의 폭발적인 스피드로 다시 추격에 나섰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번 대회 남자 계주 은메달은 한국 남자 대표팀의 세 번째 메달이다. 금메달은 없었지만 황대헌과 임종언이 나란히 2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팀의 자존심을 세웠다. 임종언은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신고했고, 황대헌은 1500m 은메달에 이어 계주에서도 시상대에 올랐다. 금빛 20년의 꿈은 잠시 미뤄졌다. 그러나 한국 남자 계주의 저력은 여전히 건재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2.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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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학창시절부터 女心 훔쳤다..유명세 자랑 “나 모르는 사람 無” (‘보검매직컬’)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보검 매직컬’ 박보검이 학창시절 유명세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4회에서는 영업 3일 차를 맞이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업 셋째 날, 첫 손님으로 중식집을 운영했던 사장님이 등장했다. 커트와 새치 염색과 함께 군대 장교 스타일로 요청한 손님은 ‘드라마 마니아’라며 박보검과 곽동연, 이상이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뒷머리를 정돈해 주는 박보검에 손님은 “이 순간을 기다렸다. 우리 보검 씨 ‘폭싹 속았수다’도 봤다. 아내가 보검 씨 굉장히 팬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곽동연에게는 ‘황금 불상’이라고 지칭하며 “저기로만 자꾸 생각나. 황금불상. ‘눈물의 여왕’ 나오지 않으셨냐. 너무 참 재밌게 봤다. 남자 치고는 드라마 좋아한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드라마 마니아 답게 이상이 이름까지 완벽히 기억한 손님은 염색이 완성되는 동안 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박보검은 “사장님 소싯적에 인기 많으셨죠”라고 물었다. “아니다. 없었다”라고 손님이 답하자 박보검은 “사장님 너무 멋있으시다. 많은 여심을 훔치셨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박보검 칭찬에 손님은 “보검 씨도 ‘여심 훔쳤다’고 말 안 하지 않냐.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자 박보검은 “저는 여럿 여심을 (훔쳤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상이는 “학창시절 인기 많았냐”라고 물었고, 박보검은 “학창시절 때 빼빼로데이, 발렌타인데이 조금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상이는 “솔직히 말해라. 조금이 어느 정도냐”라고 했고, 박보검은 “옛날에 과자로 하트 만들던거 기억 나냐. 그런 거 큰 거 받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보검은 “나 보러 온다고 다른 학교에서도 하고 그랬다. 그냥 제 이름 모르는 사람 없는 정도?”라고 자랑했다. 가만히 듣던 곽동연은 “점점 과해지냐. 일반 고등학생인데 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냐. 나는 몰랐다”라고 발끈했다. 그럼에도 박보검은 “우리 동네에서 그랬다. 동네에서 유명하고 이름 좀 다 알고, 가끔 학교에 버스 타고 다녔다. 같이 버스 타고”라고 전했다. 이에 곽동연은 “버스는 원래 같이 타는 거다. 혼자 버스 타려고 했냐”고 트집을 잡았고, 손님은 “일부러 같이 탔지”라며 박보검은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보검 매직컬’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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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방 전쟁,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이야…이재원 떠나고 최재훈 부상, 백업 포수 자리 누가 차지할까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백업 포수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돌입했다.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후보들은 저마다 뚜렷한 장점을 앞세워 생존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화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베테랑 포수 이재원이 은퇴를 선언했다. 플레잉코치를 시작하면서 선수로서의 출전 가능성도 열어두고는 있지만, 코치 역할에 더 중점을 두고 있어 이재원이 선수로 나설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다. 이번 시즌 한화의 백업 포수 역할은 원래도 중요했지만, 최재훈이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비중이 더욱 커졌다. 최재훈은 호주 멜버른 1차 캠프에서 수비 훈련 도중 손가락을 다치면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명단에서도 낙마했다.  정규시즌 개막시리즈까지 최재훈의 회복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무리를 하지 않아야 하는 만큼 시즌 초반에는 다른 포수가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박상언, 허인서, 장규현이 백업 포수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올해로 10년 차인 박상언은 후보 세 명 중 가장 1군 경험이 풍부하다. 통산 213경기에 나서 371타수 81안타 5홈런 36타점 38득점 타율 0.218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단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고, 퓨처스리그에서 70경기 타율 0.287을 기록했다. 2022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상위 지명을 받은 허인서는  팀 내에서 소위 '실링'이 높은 선수로 평가된다. 지난해 포수로는 선발 2경기 포함 19경기에 나섰고, 65이닝 포수마스크를 썼다. 경기 후반에 나서 마무리 김서현과 세이브를 합작하기도 하는 등 경험을 쌓았다. 김경문 감독도 "가장 좋아졌다"고 평가할 만큼 최근 성장세가 뚜렷한 장규현은 타격에서 가장 돋보이는 재능을 갖고 있다. 퓨처스리그에서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장규현은 지난해 북부리그 타율상을 수상했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13~15일 멜버른 볼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박상언, 허인서, 장규현에게 차례로 선발 포수 마스크를 맡겼다.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총 9차례의 연습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백업 포수 구도를 가려낼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2.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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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1억5천만원' 이세영, 이젠 여배우 느낌 물씬..청순美 뿜뿜

[OSEN=김수형 기자] 최근 성형에 1억 5천만원 호가하는 거금으로 화제를 안긴 개그우먼 이세영이 또 한 번 한층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순미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이다.  20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맑은 피부와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에서는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고, 또 다른 컷에서는 성숙한 무드가 더해지며 이전과는 다른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여배우 느낌 난다”, “청순한 연기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개그우먼 맞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기도.  이 가운데 최근 그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에 출연,  성형 수술에 억대 비용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건 아니고, 기존 얼굴의 느낌을 살리면서 세련되게 바꾸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변화의 이유를 전했다. 무리한 변신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유지한 채 이미지를 정돈하고 싶었다는 것. 비주얼 변화 이후 공개된 프로필 사진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일각에서는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과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만큼, 지금의 분위기라면 청순한 캐릭터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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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캐' 그 자체.. 구혜선, 카이스트 조기졸업했다! "부모님 위해" 과거 발언 뭉클

[OSEN=김수형 기자]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현장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사기 캐릭터’ 같은 근황으로 시선을 모은 가운데, 그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유가 바로 '부모님'이라고 했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며 더욱 뭉클함을 안기고 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SNS에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 구혜선은 학사모를 쓰고 ‘KAIST’ 스카프를 두른 채 환하게 웃고 있는데, 조기 졸업의 뿌듯함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했다. 석사 논문 합격 소식과 함께 조기 졸업을 알렸던 만큼, 이날 공개된 사진은 그 결실의 순간을 담은 셈이다. 앞서 그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에 진학했고, 2년도 채 되지 않아 석사 과정을 마쳤다. 여기에 직접 개발한 친환경 헤어롤로 특허를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최근에는 예비벤처기업 확인서를 공개하며 벤처 대표로 새 출발까지 알렸던 바다다. 학업, 발명, 사업까지 이어지는 행보에 “도대체 못 하는 게 뭐냐”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과거 방송에서 밝힌 도전의 이유가 다시 회자되며 뭉클함을 더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 뛰어드는 이유에 대해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였다.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부모님을 향한 마음이 지금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근황이 전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진짜 드라마 여주인공 같다”, “얼굴도 예쁜데 공부까지 잘하면 어떡하냐”, “롤모델 그 자체”, “사기 캐릭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내는 중이다. 한편 구혜선은 학업과 예술, 발명, 사업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 지, 앞으로 구혜선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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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길리' 김길리, 쇼트트랙 女1500m 제패하며 '2관왕' 포효.. 銀 최민정은 한국 역대 최다 메달 금자탑 [2026 동계올림픽]

[OSEN=강필주 기자] '람보르길리' 김길리(22, 성남시청)가 이탈리아에서 다시 정상에 서며 대한민국 첫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리빙 레전드' 최민정(28, 성남시청)은 은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김길리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32초 07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김길리는 지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가온(18, 세화여고), 쇼트트랙 여자 계주팀에 이은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이다. 경기 초반 김길리는 최민정과 함께 3~4위에 자리를 잡고 기회를 엿봤다. 코린 스토더드(미국)와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가 선두권을 형성했고, 5바퀴째에 아리안나 시겔(이탈리아)이 치고 나갔지만 둘은 여전히 침착했다. 7바퀴를 남긴 시점. 김길리는 최민정이 전매특허인 아웃코스 추월로 2위까지 치고 나가자, 안쪽을 파고들며 3위로 바짝 붙었다. 이어 이번엔 최민정이 안쪽, 김길리가 바깥을 공략, 나란히 1, 2위 자리를 장악했다. 김길리는 마지막 스퍼트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며 1위로 골인했고, 최민정이 그 뒤를 이었다. 경기 후 김길리는 최민정의 품에 안기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둘은 함께 태극기를 들고 링크를 돌며 기쁨을 만끽했다. 김길리는 지난 2023-2024 월드투어 종합 1위에 오르며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에서 따온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1000m)를 휩쓸며 새로운 에이스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렸다. 김길리와 함께 달린 최민정은 쇼트트랙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은 아쉽게 놓쳤다. 하지만 값진 은메달을 추가하며 동·하계 올림픽 통산 7개(금 4, 은 3)의 메달을 수집했다.  최민정은 종전 기록 보유자였던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상 6개)을 제치고 한국인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단독 1위로 우뚝 섰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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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대모' 김지선, 다섯째 엄마됐다? 막내딸 입양=반려견 '반전'

[OSEN=김수형 기자]‘다산의 아이콘’ 김지선이 또 한 번 남다른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엔 다섯째 막내딸로 반려견을 입양했다는 기쁜 소식이다.  김지선은 최근 유튜브 '엄쏘'를 통해 반려견 ‘멈무’를 가족으로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이미 네 아이의 엄마인 그는 “막내딸 같은 존재”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깜짝 반려견을 공개한 것. 알고보니 사춘기 딸에 대해 고민을 했고, 신동엽 아내로부터 강아지를 키우면 방에서 나온다는 조언을 들은 것이다. 물론 다섯째 막내딸이 반려견이지만 이에 누리꾼들은 “다섯째 엄마 된 거 아니냐”는 농담 섞인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앞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던 김지선은 다산 비결을 묻는 질문에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그는 “계획이 아니라 본능대로였다”고 말하며 “집에 특별한 장치가 있냐”는 질문에는 “형광등이 너무 밝으면 눈 감으면 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산 기운이 있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지인의 난임 고민에 배냇저고리를 건넸더니 실제로 임신 소식이 이어졌고, 다른 가수에게도 배를 한번 만져보라고 했더니 바로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 이를 두고 남편이 ‘삼신할미 닷컴’을 만들자고 했다는 일화까지 덧붙이며 예능감을 뽐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한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진짜 다섯째 같은 느낌”, “가족이 더 따뜻해 보인다”, “멈무까지 복덩이”라며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특히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공감도 이어지고 있다. 네 아이에 이어 반려견까지 품은 김지선의 유쾌한 가족 이야기에 “역시 다산의 대모답다”, “집안이 늘 북적북적해서 보기 좋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돌싱포맨,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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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쌍둥이 출산 후 건강이상 “링거 맞아…몸 예전같지 않아”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후 건강이상을 호소했다.  지소연은 지난 20일 “오늘은 링겔 맞고 정형외과 충격파 치료 사진뿐이네”라며 “몸이 몸이 진짜 예전 같지가 않다. 병원투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정형외과에서 링거를 맞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출산 후 건강이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어제 갑작스러운 출혈로 병원에 다녀왔다. 순간 너무 많은 피를 보고 어지럽고, 두렵고, 무서웠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이를 품고, 낳고, 기르는 모든 순간이 이렇게 어렵고 벅찬 일이라는 걸 새삼 느꼈다.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2023년 첫 딸에 이어 지난해 9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지소연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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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강등권 경쟁' 투도르 체제 본격 시동...토트넘, 코칭스태프 대대적 개편 공식화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고르 투도르 감독 체제 출범과 함께 1군 코칭스태프 개편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 1군 코칭스태프에 세 명의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출신 브루노 살토르가 수석 코치로 합류하며, 토미슬라브 로기치는 골키퍼 코치, 리카르도 라그나치는 피지컬 코치로 합류한다. 브루노 살토르는 스페인 엘 마스노 출신으로 선수 시절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7시즌 동안 235경기에 출전했다. 2019년 은퇴 이후 브라이튼 코치진에 합류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도 코치로 활동했다. 골키퍼 코치로 합류한 로기치는 하이두크 스플리트, 샤흐타르 도네츠크, 제니트, 클럽 브뤼헤 등 유럽 여러 구단에서 경험을 쌓았고 라치오와 유벤투스에서 투도르 감독과 함께 일한 이력이 있다. 피지컬 코치 라그나치 역시 칼리아리, 볼로냐, 엘라스 베로나, 레체, 엠폴리 등 이탈리아 무대를 거쳤으며 최근에는 유벤투스에서 투도르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세 코치는 기존의 안드레아스 게오르손 수석 코치, 카메론 캠벨 개인 기량 코치, 파비안 오테 골키퍼 코치와 함께 1군 스태프를 구성한다. 지난여름 아카데미에서 승격된 스튜어트 루이스와 딘 브릴도 지원 역할을 이어간다. 구단은 동시에 저스틴 코크레인 수석 코치, 욘 헤이팅아 수석 코치, 크리스 하슬람 퍼포먼스 책임자 겸 코치의 팀 이탈도 발표했다. 토트넘은 세 인물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날의 행운을 기원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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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고위험 임신, 13남매 낳은 엄마도 울컥..."한명도 쉽게 낳지 않아" ('편스토랑')[핫피플]

[OSEN=연휘선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남보라가 고위험 산모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13남매를 낳은 그의 모친도 딸의 건강을 염려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녀 목덜미 투명대 검사를 무사히 통과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남보라가 임신 중에 모친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당시 남보라는 임신 3개월을 지나 초음파 검사를 해야 했던 상황. 고위험 산모로 우려를 자아내고 있던 그는 모친과 함께 콩알이(태명)를 보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앞서 진행한 각종 검사 결과와 초음파를 통해 볼 목덜미 투명대 검사까지 지켜본 상황. "다행히 우리 아기에게 이상이 없다"라는 의사에 말을 듣고서야 남보라는 안도의 웃음을 보였다.  무려 13남매를 낳은 남보라의 모친에게도 많은 자식과 달리 손주는 처음이었다. 이에 초음파 검사 내내 뭉클해 하는 모친에 대해, 남보라는 "저희 엄마도 맨 처음 산부인과를 같이 가자고 했을 땐 흥미가 없어 보였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다르더라. 엄청 좋아하셨다"라며 웃었다.  무사히 검사를 마치고 돌아온 남보라는 모친과 함께 배송받은 대통령표창장을 받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표창 역시 엄마를 따라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하며 받은 결과였다. 남편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바. 이에 남보라의 엄마는 "봉사활동을 하면 좋은 감정이 오래 가더라"라며 뿌듯함을 표했다.  더불어 모친은 임신한 딸을 위해 직접 보양식을 준비했다. 13남매를 먹이며 즐겨 사용한 들통이 다시 한번 등장하는가 하면, 들통을 꽉 채운 우물같은 한우 육수가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모친은 개당 5만원에 달하는 자연산 송이 45만원어치를 직접 구매해 가져와 남보라 만을 위한 한우 송이 보양식을 만들었다.  육수가 끓는 동안 모친은 남다른 13남매 출산 경험도 나눴다. 그는 "13남매 어느 한명 쉽게 낳은 아이가 없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첫째 때는 의료보험체제가 만들어지던 시기라 분만 비용이 그때 돈으로 45만원 정도였다. 현재 돈으로 200만원 정도 한다. 둘째인 너는 의료보험이 돼서 8만원에 낳았다. 그래서 아빠가 제일 돈 적게 들인 애가 제일 효도한다고 한다"라고 웃기도. 무엇보다 그는 "셋째 부터는 산아제한 정책 때문에 의료보험 혜택이 안 되더라. 48만원 정도 다시 냈다. 셋째부턴 고위험 산모라 종합병원에 가서 아이를 낳아야 했다. 그런데 분만실 들어갈 때마다 보호자에게 자궁수축이 안돼 하혈이 심해질 경우 자궁적출을 해야 한다는 동의서를 쓰게 하더라. 아이를 낳으면 낳을수록 자궁수축이 잘 안 돼서 위험하다고 하더라. 그렇게 너희들은 다 내 생명과 바꾼 아이들"이라고 강조했다.  마침내 식당까지 운영했던 남보라 모친의 비법이 담긴 보양식 한상이 사태 전골과 냉채로 완성된 상황. 남보라는 "임신하고 이렇게 시큼, 새콤한 게 당기더라. 딱이다", "입덧할 땐 몰랐는데 끝나니까 엄마 음식이 그렇게 먹고 싶었다"라며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심지어 "이거 먹고 바로 둘째 준비하려고"라 너스레를 떨기도.  여기에 모친은 남보라를 낳고 바로 병원에서 찍었던 폴라로이드 사진을 꺼내 보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남보라 또한 산모수첩에 엄마를 향해 적었던 편지를 읽어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용빈이 "저도 결혼하고 싶게 만든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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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첫 피의자 조사 7시간 30분...새해 인사 남겼지만 의혹엔 '침묵' [Oh!쎈 이슈]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약 7시간 30분에 걸쳐 첫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  박나래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특수상해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피고발인 신분의 첫 조사였다. 당초 그는 지난 12일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악화 등의 이유와 변호인단의 강력한 요청으로 출석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됐다. 이에 이날 오후 3시께 출석해 약 7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마친 뒤 이날 밤 10시 30분께 경찰서를 나섰다.  박나래는 안경을 착용한 채 긴 검은색 코트를 입고 머리에 실핀을 꽂아 단정한 묶음 머리를 유지한 채 경찰서를 나섰다. 그는 현장에 있던 취재진을 향해 "조사관님들 질문에 성실하게 임했고 사실대로 답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행위, 각종 공방에 대해서는 "조사를 통해 차후에 밝혀질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잡을 예정이다", "저의 불편한 사항들로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사죄드린다"라고 답할 뿐 구체적인 답변은 회피했다.  특히 박나래는 모친과 전 남자친구를 1인 기획사인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지급했다는 횡령 의혹이나, 출석 연기 사유, 불법 의료 혐의 등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그럼에도 경찰서를 떠나며 현장에 있던 취재진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니사를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특수폭행, 진행비 미지급, 퇴직금 미정산, 대리처방 등의 폭로를 당해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당했다. 이에 맞서 박나래 또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 수 및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한 상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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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고장난 기구’ 판매 논란 의식했나..“마음 안 좋았다” 결국 A/S (‘나혼산’)[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임우일에게 판매한 고장난 승마 기계를 수리하며 확실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애프터 서비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바자회 구매 고객을 위한 상품 배송, 애프터 서비스, 사은품 증정에 나섰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임우일에게 고장난 승마 기계를 30만 원에 판매하면서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가장 먼저 임우일 집을 방문한 전현무는 승마 기계 발판을 수리하는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장난 페달을 빼고 새 페달로 교체한 그는 시승을 했고 “다시 가져갈까? 괜찮은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리 확인까지 완료한 전현무는 소파에 누워 임우일이 오기를 기다렸다. 때마침 스케줄을 마치고 임우일이 돌아왔고, 전현무는 일부러 승마 기계로 유도했다. 승마 기계 올라간 임우일은 고장난 페달을 피해 탑승했다. 전현무는 “발을 한 번 올려봐라”고 했고, 조심스레 페달을 밟은 임우일은 “뭐야?”라고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무무의 애프터서비스다. 다르지”라며 “바자회 끝나고 내가 마음이 안 좋아서. 서프라이즈로 해주면 기분 좋지 않나. 부품을 엄청 구하러 다녔다. 이제 자유롭게 해라”라고 전했다. 이에 임우일은 “저렇게 편한건지 처음 알았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여분으로 새 페달까지 증정했다. 나아가 임우일은 전현무가 추가로 선물한 온수매트를 공개했다. 그는 “페달 때문에 미안하셨는지 온수 매트를 보내주셨다”라며 직접 잘 쓰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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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로 큰돈 벌 수 있는데…아직 35세, 10승 투수가 왜 은퇴를 고민하지? "아이들이 크고 있다"

[OSEN=이상학 객원기자] 지난해 10승을 거두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적진 않지만 은퇴해야 할 나이도 아니다. FA 계약으로 또 한 번 큰돈을 벌 기회가 기다리고 있지만 케빈 가우스먼(35·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아빠로서의 고민 때문이다.  가우스먼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디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다. 전혀 알 수 없지만 오프시즌 동안 확실히 생각해본 문제다. 지금은 시즌에 집중하고 있고, 올해 팀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다. 그 이후는? 전혀 모르겠다”며 은퇴 가능성을 밝혔다.  201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데뷔한 가우스먼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2022년부터 토론토에서 뛰며 메이저리그 13시즌 통산 361경기(322선발·1911이닝) 112승113패5홀드 평균자책점 3.81 탈삼진 1954개를 기록했다. 두 자릿수 승수만 7시즌으로 올스타에도 두 번 선정됐다.  2021년 11월 토론토와 5년 1억1000만 달러에 FA 계약을 체결한 뒤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며 꾸준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도 32경기(193이닝) 10승11패 평균자책점 3.59 탈삼진 189개로 활약하며 토론토의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토론토와 5년 계약이 끝나고, FA 시장에서 좋은 대우를 기대할 만하다. 나이가 있지만 선발투수는 FA 시장에서 늘가치가 높다. 가우스먼보다 3살 더 많은 투수 메릴 켈리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4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런데 가우스먼은 진지하게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그는 “아내, 아이들을 생각해서 결정할 것이다”며 “아이들이 점점 더 자라고 있다. 한계를 넘어서면 넘을수록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긍정적인 면은 무엇이고, 부정적인 면은 무엇일까? 집에 돌아갔을 때 아이들이 나와 함께 있고 싶어 하는 시간이 고작 몇 년밖에 안 남아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성장기에 있는 두 딸을 이야기했다.  프로야구 선수의 삶은 화려해 보이지만 만만치 않다. 2월 스프링 트레이닝부터 10월 포스트시즌까지 9개월을 계속 떠돌아 다녀야 한다. 이동 거리가 긴 메이저리그 특성상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 수밖에 없다. 원정 한 번 다녀오면 아이들이 쑥쑥 자라나 있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중시하는 미국 문화에선 이런 삶의 만족도가 그��게 높지 않을 수 있다. 돈은 벌만큼 벌었고, 아이들의 성장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우스먼은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마지막 목표는 딱 하나다. 월드시리즈 우승만이 유일한 목표라고 밝힌 가우스먼은 지금도 지난해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이 잊혀지지 않는다. 토론토가 3승2패로 리드하고 있었고, 로저스센터 홈에서 우승 확정을 노릴 수 있는 경기에 가우스먼이 선발로 나섰다. 6이닝 3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막히면서 1-3으로 패했다.  결국 토론토는 7차전 연장 11회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토론토 홈에서 다저스의 우승을 지켜보며 분루를 삼켰고, 가우스먼에게 한으로 남아있다. 그는 “평생 6차전을 생각할 것이다. 홈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 기회가 있었다. 꼭 해내고 싶었다. 6차전 등판 전 어느 때보다도 흥분된 상태였다”며 아쉬워했다.  토론토는 오프시즌에 투수 FA 최대어 딜런 시즈(7년 2억1000만 달러), KBO MVP 투수 코디 폰세(3년 3000만 달러), 언더핸드 불펜 타일러 로저스(3년 37000만 달러), 일본 홈런왕 출신 내야수 오카모토 카즈마(4년 6000만 달러)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이뤘다. 가우스먼은 1선발 자리를 시즈에게 내줬지만 원투펀치로 여전히 큰 기대를 받는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가우스먼은 목소리가 크지 않지만 그가 말할 때면 모두가 귀를 기울인다”고 말했다. 토론토 클럽하우스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가우스먼이 월드시리즈 우승의 꿈을 이루고 은퇴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2026.02.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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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두쫀쿠’ 유행 종결 제대로..충격적 비주얼→두쫀쿠립 셀카까지 (‘나혼산’)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두쫀쿠’ 유행 종결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제로 베이스로 시작해 두쫀쿠를 만드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지난주 예고가 나간 뒤에 댓글들이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좋은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리가 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코드쿤스트는 “두쫀쿠 기분은 어떨까? 죽을 날을 알고 있는 거잖아”라고 했고, 기안84는 “유행 절단 내려고 기우제 하시는 거냐”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저는 절단 내려는 게 아니라 대중화시키고 싶다. 다들 장난으로 유행 끝난다고 하지만 반대 반응도 있다. ‘이제 좀 먹어보겠구나’ 한다”라고 두쫀쿠를 만드는 이유를 밝혔다. 줄 안 서고 싶다는 안재현에 전현무는 “제 주변에서도 먹고 싶어도 못 먹는다. 유통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서 제가 투입이 됐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본격적으로 두쫀쿠 만들기에 도전한 전현무는 “제가 드디어 여러분들의 바람대로 무쫀쿠를 만듭니다. 늘 품절이고 늘 웨이팅 1~2시간. 안되겠다. 두쫀쿠 내가 만들겠다. 내가 먹기 위해서 만들기 시작하는 거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제로 베이스로 시작한다는 그는 피스타치오 껍질까기 부터 시작해 스프레드를 만들고, 카다이프까지 직접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을 지켜 본 임우일은 “진짜 이거 보고 나면 두쫀쿠 끝나겠다. 짜증이 너무 나니까”라고 했고, 기안84 역시 “최근 본 영상 중에 제일, 제일 짜증난다. 만드는 영상 보고 재밌어야 하는 왜 이렇게 화가 나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프레드를 냉장고에 넣어 식히는 동안, 전현무는 엉망진창이 된 주방에 “소똥같다. 비주얼이 왜 맛하고 다른 거냐”라며 청소했다. 나아가 그는 “순간 인덕션을 버릴까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마시멜로우 피를 만들어 쇠똥구리 작업으로 만든 스프레드를 감싸는 작업으로 끝으로 자신만의 두쫀쿠를 완성했다. 제각각 크기 속 그는 시중에 파는 크기 보다 큰 모양에 “너무 크다. 두쫀쿠 이렇게 하면 5만 원씩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추구미는 그거다. 저의 두쫀쿠는 모든지 과해야 한다. 피도 두꺼워야 하고 거의 왕만두 급으로 만들것”이라고 전했다. 무려 5시간 만에 완성한 전현무는 맛을 봤고 “엄청 꾸덕하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한 ‘두쫀쿠립’ 인증샷을 남겨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사진을 본 기안84는 “X열받는다”라며 “눈은 또 왜 저래”라고 분노했고, 코드 쿤스트 역시 “입이 짜증나는 게 아니라 눈이 짜증난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전현무는 “똑같지 않냐”면서 계속해서 셀카를 찍어 웃음을 선사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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