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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더 좋아진다” 자신감 폭발…임기영, KIA전 무실점으로 증명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임기영이 지난 23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 팀과 맞붙었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의 새 식구가 된 임기영은 6회 2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김태군을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7회 첫 타자 김규성을 삼진으로 잡아낸 임기영은 박정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2사 후 대타 이창진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정현창을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임기영은 8회 장찬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임기영은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지난 15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실점으로 흔들렸으나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리고 세 번째 등판이었던 이날 경기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임기영은 경기 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 TV'를 통해 "괜찮았던 거 같다. 근래 들어 많이 좋아졌다"며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는데 체인지업만 더 잡히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운 날씨에 마운드에 오른 임기영은 "더 빨리 던지려고 했다"고 밝히며 "지금보다 변화구를 더 좋게 만드는 거 그거밖에 없다. 나머지 부분은 다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구가 고향인 임기영은 경북고를 졸업한 뒤 2012년 한화 이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12월 송은범의 FA 보상 선수로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마치고 2017년부터 KIA 소속으로 마운드에 힘을 보탰다.  선발과 중간 모두 가능한 그는 2017년과 2018년 8승을 올렸고 2020년 9승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2023년에는 KIA의 허리를 든든히 지키며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인 16홀드(평균자책점 2.96)를 따냈다. 2024년 37경기 6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6.31에 이어 지난해 10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13.00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1군 통산 성적은 295경기 52승 60패 4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4.88. 박진만 감독은 임기영을 롱릴리프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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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6년째 금주중 "첫째 딸 20살 될 때까지" ('동상이몽2')

[OSEN=최이정 기자] 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TOP4에 오른 정호영 셰프가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의 구원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병현은 가족들을 위해 16년째 지켜온 자신만의 각오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김병현은 “첫째 딸을 낳고 술을 끊었다”며 무려 16년째 금주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딸이 20살이 될 때까지 금주를 이어가겠다”라고 선언하며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MC 이현이가 던진 “술 다시 마시기 VS 창업 영원히 끊기”라는 극단적 질문에는 쉽게 답하지 못하고 ‘동공 지진’을 일으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연쇄창업마’ 김병현의 대답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김병현의 소시지 가게에 ‘흑백요리사’ TOP4 정호영 셰프가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호영은 김병현의 가게를 찾기 위해 한동안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간판이 안 보여. 어딨는 거야?”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에 MC들조차 “저게 뭐냐”라며 혀를 내둘렀고, 아직도 제대로 된 간판을 달지 않은 김병현에게 잔소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가게에 도착한 정호영은 김병현을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절친’ 김병현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정호영 셰프는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 “그만 망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도와줄게”라며 주방부터 홀까지 직접 뛰어들며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특히 그는 가게 매출을 끌어올릴 특급 레시피는 물론, 실전 손님 응대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하며 ‘흑백요리사’ TOP4 셰프의 진가를 발휘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정호영 셰프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특급 레시피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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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장우진-최효주 우승으로 화려한 피날레

한국프로탁구연맹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6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6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예선 리그를 치렀고, 21일과 22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본선 토너먼트와 결승전을 진행했다. 남자부에선 장우진이 박규현을 제압해 우승했고, 여자부는 최효주가 정상을 밟았다. 남자복식에선 장한재-안준영, 여자복식에선 양하-지은채가 우승했다. 이번 시리즈1은 올해 초 이승원 신임 총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대회였다. 가장 돋보인 변화는 랭킹 시스템 도입이다. 남녀 상위 8명에게 본선 직행권을 부여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조별리그를 거쳐 16강 진출을 놓고 실력을 겨뤘다. 복식 종목의 신설도 빼놓을 수 었다. 한국프로탁구연맹은 “개인복식 종목은 선수들의 조합과 경기 운영 능력을 드러내는 무대다. 하반기 단체전 도입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고 했다. 이번 시리즈1 개인 단식 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개인복식 우승과 준우승 상금은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다. 한국프로탁구연맹은 “변화된 운영 방식과 확장된 종목 구성, 치열해진 경쟁 구도는 프로탁구가 실험 단계를 넘어 안정적 리그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시리즈2는 5월 이후로 준비 중이다. 고봉준([email protected])

2026.03.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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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출연료 날먹 논란 개그맨 감쌌다…"대체할 수 없는 사람" ('말자쇼')[종합]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말자쇼'가 우정의 진짜 의미를 되새겼다. 23일 방송한 KBS2 '말자쇼'는 '우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희는 "힘들 때 편히 부를 사람 한 명이 없다. 진짜 친구는 따로 있는 걸까?"라는 고민에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으며 시청자들과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말자 할매' 김영희는 "내게도 '찐친'이라고 할 만한 친구들이 몇 명 있다"며 '말자쇼'의 또 다른 MC 정범균을 언급했다. 김영희는 개그우먼으로서 최전성기를 달리다가, 잠시 넘어져 있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그는 "일주일에 10만 원 벌 때였다"라며, 비록 돈은 많이 못 벌었을지만 작은 공연장에서 사람들을 웃기는 일은 계속하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희는 "그런데 나와 친분도 없었던 선배 정범균이 공연 할 때마다 조용히 와서 보고 갔다"며 "내 공연 내용을 베끼러 온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정범균은 김영희가 관객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던 내용의 애드리브 공연을 자신의 공연에서 해보자고 제안했고, '개그콘서트'가 다시 시작했을 때도 김영희에게 코너로 만들어보자고 용기를 불어넣어줬다.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에서 3주 하고 못 하겠다고 했었다. 그때 정범균이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지금 '말자쇼'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혹자들은 정범균이 쉽게 돈 번다고 말하지만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다. '말자 할매'의 시작을 만들어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지승현도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그는 "무명 시절이 길다보니 '인생은 혼자다'라고 생각하고 나한테 의지하려 했다. 그런데 차인표 선배님, 최수종 선배님이 '잘 될 거다', '잘 한다'라며 선뜻 마음을 열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자신의 이야기를 마치며 "우리는 친구 때문에 상처받는다. 하지만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며 "받은 상처 크게 감싸고 있어봤자 소용없다. 결 맞는 친구 만나서 지내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2년 전 연락이 끊긴 친구를 찾고 싶다고 했던 백영옥 씨의 고민 애프터가 진행됐다. 두 사람은 '말자쇼'를 통해 만날 수 있었고, 42년 만에 만났어도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줘 많은 사람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밖에 이날 '말자쇼'에서는 우정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특히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를 두고 관객들의 흥미로운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한편, KBS2 '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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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무시하는 기자 출신 남편…오은영 “아내, 정서적 이혼 상태”(‘가족지옥’)

[OSEN=강서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샌드위치 가족'이 등장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은 '샌드위치 가족'의 사연으로 꾸려졌다. '가족 지옥'은 가까운 사이이기에 서로에게 더 깊은 상처를 주게 되는 가족을 조명하는 특집으로, 총 다섯 가족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네 번째 가족인 '샌드위치 가족'은 서로 대화를 하지 않는 불통 부부와 그 사이에 낀 딸의 사연으로 안방에 안타까움과 공감을 동시에 전했다. 딸은 "집에 가는 것이 불편하다. 남편이 장인어른, 장모님이 보고 싶다고 가자고 해도 그때마다 내가 거절한다"라며 "부모님은 소통이 안 되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라며 직접 사연을 제보한 이유를 전한다. 일상 영상 속 남편은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등 사랑꾼의 모습을 드러내지만 아내는 남편의 대화 시도에 전혀 응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심지어 함께 일하는 두 사람은 출근과 퇴근도 따로 하는가 하면, 사무실에서도 업무 외의 대화는 전혀 나누지 않았다. 이에 남편의 서운함은 계속 쌓여만 갔고, 제작진이 철수한 사이 쌓아뒀던 감정을 아내에게 폭발하기도. 아내는 남편의 말에 대답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꼭 대답해야 할 부분은 아니기 때문"이라며 "남편에 대해 포기한 것도 많고, 부부가 뭐든 함께하는 것보다 각자 자기 생활대로 살아도 되지 않나 싶다. (부부 관계를) 굳이 개선해야 하나"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조금 조심스럽지만 아내 분은 법적으로는 이혼 안 했지만 정서적으로는 이혼한 상태"라고 진단해 충격을 안겼다. 그렇다면 아내는 왜 정서적 이혼 상태에 이르게 되었을까. 남편은 자신의 사업 실패가 불화의 원인이라고 털어놓았다. 기자상을 받을 만큼 승승장구하던 남편은 방송 기자를 그만두고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연이어 실패하게 됐다고. 하지만 아내의 생각은 달랐다. 아내는 "남편이 경제적으로 돈을 못 벌어와서 그나마 다른 가족들이 목소리 낼 수 있는 거다. 만약 남편이 사업에 성공했다면 남편 말에 다 복종하며 살아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30대 시절 남편에게 무시 당하며 살았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지금까지도 윽박지르는 듯한 남편의 화법은 계속되고 있다고. 아내는 "남편은 뿌리 깊게 스스로 잘났다고 믿는 사람이다. '너희 엄마는 현명하지 못해'라는 말들에 상처받곤 했다"라고 고백했다.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의 말과 행동에 결국 마음의 문을 닫은 것. 아내는 30대 초반에 써놓은 이혼 서류를 가슴에 품고, 매일 이혼할 각오로 살아왔다고 회상했다. 남편은 처음 듣는 아내의 속마음에 "오히려 사업 실패 때문이 아니라니 마음의 짐을 덜었다"라며 "내 말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바꾸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변화를 다짐했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에게는 체면을 내려놓기를, 아내에게는 마음의 작은 문을 열어두기를 조언했다. 딸은 "아빠에게 얼마나 큰 죄책감이 있었는지도 이번에 처음에 알았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길 바란다. 엄마 역시 속상한 것을 편안하게 이야기하길 바라"라고 마음을 전했다. 아내 또한 "이혼 서류를 옛날에 써놨지만, 이혼 안 하길 잘했단 생각을 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잘될 것 같다"라고 긍정적 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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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켈과 이별' BVB, 신임 디렉터로 올레 부크 영입

[OSEN=정승우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를 선임하며 구단 운영 체제에 변화를 줬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3일(한국시간) "올레 부크를 신임 스포츠 디렉터로 선임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다. 부크는 즉시 업무를 시작하며, 구단은 조만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선임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구단은 이번 인사를 '최적의 선택'으로 평가했다. 라스 리켄 스포츠 디렉터는 "부크는 우리가 원하던 이상적인 후보였다. 엘버스베르크에서 보여준 그의 성과를 오랜 기간 지켜봤고, 전문성과 인성 모두에서 도르트문트와 잘 맞는 인물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엘버스베르크를 지역리가에서 2부리그 상위권까지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젊은 선수들을 성장시키고, 동시에 스쿼드 가치를 높였다. 이적 시장에서 창의적이고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북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핵심 보직을 맡게 됐다. 40세인 그는 선수 시절 로트바이스 아흘렌, MSV 뒤스부르크, 베헨 비스바덴 등에서 활약한 뒤 2017년 은퇴했다. 이후 같은 해 엘버스베르크 스카우트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8년 스포츠 디렉터, 2023년 스포츠 보드로 승진하며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성과도 분명했다. 엘버스베르크는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두 차례 승격(2022년, 2023년)을 이루며 지역리가에서 2부리그까지 도약했다. 선수 육성과 전력 구축 모두에서 성과를 남겼다. 카르스텐 크라머 도르트문트 CEO 역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부크는 아직 젊지만 이미 충분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대화를 통해 강한 성공 의지와 높은 목표 의식, 그리고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도르트문트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구단의 미래를 더 과감하고 성공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부크 역시 도르트문트 합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도르트문트는 유럽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다. 이곳에서 내 역할을 다할 수 있어 기쁘다. 팀이 성공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 강한 팀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던 클럽"이라며 "엘버스베르크와 도미니크 홀처에게 감사하다. 도르트문트에서 곧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라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전력 운영의 중심축을 새롭게 구축했다. 젊은 디렉터에게 과감하게 권한을 맡기며, 구단의 미래 방향성도 함께 정비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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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에픽하이 유튜브 등장..RM "아 열받네"

[OSEN=최이정 기자] 에픽하이와 방탄소년단 RM·슈가의 만남이 티저만으로도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에픽하이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오는 26일 공개되는 본편에 앞서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선 방탄소년단 RM과 슈가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슈가의 이번 활동 중 유일한 유튜브 출연으로 알려지며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는 "동생들 해외 출장 갔다 오는데 형들이 든든하게 밥 먹여줘야지"라며 미쓰라가 직접 요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등장한 RM과 슈가는 시작부터 높은 텐션으로 에픽하이와 격하게 인사를 나누며 선후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또 미쓰라는 RM과 슈가에게 "나갈 때 사인이랑 사진 안 되냐"고 능청스럽게 묻는가 하면, RM이 "에픽카세가 얼마나 편집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이에 타블로는 "오늘은 널 편집하느라 힘들 거다. 너 오늘 미쳤다"고 받아치며 긴장감을 더한다. 곧이어 "RM 쫄았다!"라는 에픽하이의 짓궂은 야유와 함께 RM이 "아 열받네"라고 응수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티저만으로도 예측 불가한 토크 전개를 예고했다. 또 RM은 "형들 유튜브 시대에 이렇게 적응했다고? 멋있다"고 감탄을 전하며 에픽하이의 콘텐츠 감각에 대한 리스펙을 드러내기도 했다.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사이의 거리감 없는 호흡과 자연스러운 티키타카가 이어지며, 본편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토크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했다. 이번 출연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행보와 맞물려 더욱 의미를 더한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을 상대로 다시금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에도 돈독한 친분으로 알려진 에픽하이와 RM, 슈가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한편 에픽하이의 '에픽카세'는 음악과 일상, 관계를 넘나드는 토크 콘텐츠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RM과 슈가가 출연하는 본편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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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르비 + 켈'...PL 흔들었던 감독, '토트넘이 잔류한다면' 가능성 있다

[OSEN=정승우 기자] 이미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잔류가 확정조차 되지 않았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시선은 그 이후를 향해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4일(한국시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전제로 지휘봉을 잡는 데 열려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미 구단은 데 제르비와 접촉까지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의 현실은 급박하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 경기 패배로 강등권과의 격차는 단 1점으로 좁혀졌다. 생존이 최우선 과제다. 그럼에도 구단은 동시에 다음 시즌 구상에 착수했다. 현재 체제는 임시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시즌 종료까지 팀을 맡고 있지만, 정식 감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 실제로 구단 내부에서도 투도르 체제를 장기적으로 가져갈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럽게 차기 사령탑 후보군이 압축되고 있다. 데 제르비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가장 유력한 카드다. 데 제르비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공격적인 축구로 주목받은 뒤 2024년 여름 마르세유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시즌 리그 2위 성과를 냈지만, 올해 2월 상호 합의로 팀을 떠나 현재 무직 상태다. 프리미어리그 복귀 의지도 분명하다. 과거부터 "잉글랜드 상위 구단을 맡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전방 압박과 빌드업 중심의 공격 축구는 팬들이 원하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다만 전제 조건은 명확하다. 잔류다. 데 제르비 역시 강등된 팀을 맡을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지위를 유지해야 협상이 본격화될 수 있다. 포체티노 역시 여전히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다만 그는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어 당장 복귀는 쉽지 않다. 여름 북중미 월드컵 이후가 분기점이다. 토트넘의 고민은 감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구단 구조 개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새 스포팅 디렉터 선임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근 가장 유력하게 떠오른 인물은 제바스티안 켈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스포팅 디렉터를 맡았던 그는 최근 계약 해지로 자유 신분이 됐다. 런던에서 회의를 가진 사실도 포착됐지만, 토트넘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구단은 파비오 파라티치 이후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기 위해 여러 후보를 검토해왔다. 더기 프리드먼, 폴 윈스탠리 등과 접촉했으며, 다수의 인사를 포함한 '멀티 디렉터 체제' 도입도 고려 중이다. 현재 스포팅 디렉터 역할을 수행 중인 요한 랑게의 입지도 불안하다.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고, 감독 교체나 강등 위기가 현실화될 경우 구조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결국 토트넘은 두 갈래 선택을 동시에 앞두고 있다. 생존과 재건이다. 남은 리그는 7경기다. 그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의 모든 그림이 바뀐다. 감독도, 구조도, 방향도 모두 달라질 수 있다. 지금 토트넘은 경기장 안팎에서 동시에 시험대에 올라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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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시즌2 이덕연♥시즌7 육군 장교 출신 한예원 공식 열애발표[핫피플]

[OSEN=강서정 기자] ‘돌싱글즈’ 시즌2의 이덕연이 시즌7 한예원과 열애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 ‘70만 원 쓴 과소비 요정의 남대문 쇼핑 꿀팁 (+덕연이의 중대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남기는 “덕연이 좋은 소식이 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다은은 “덕연이가 연애를 한대요”라고 말했다. 이덕연은 “예원이라고 ‘돌싱글즈7’에 나왔던 한예원이다”라고 밝혔다. 이다은은 “‘돌싱글즈’ 작가님께서 돌싱 결정사를 하는데 파티에서 둘이 만나게 되서 맺어졌다. 비주얼적으로 너무 잘 어울리고 그래서 ‘둘이 같이 앉아봐’ 내가 요 정도만 했다. 대단하게 내가 무슨 역할을 한 건 아니고”라고 했다.  윤남기는 “처음에 앉힌 건 내가 앉혔다. 옆에 앉혀놓고 내가 거기까지만 했는데 뭔가 갑자기 느낌이 왔는데 MC 보다가 와서 계속 막”이라고 했고 이다은은 “둘이 풋풋해서 잘 어울렸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사귄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다은은 “누가 먼저 적극적으로 했냐”고 물었고 이덕연은 “내가 했다. 내가 그러고 나서 며칠 있다가 밥 먹자고 했다. 두 번 세 번 만나다가 사귀었다. 1월 초에 사귀었다. 100일 안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덕연은 2021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했다. 당시 자신을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 엔지니어라고 소개하며 훈남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원은 ‘돌싱글즈’ 시즌7에 출연했으며 육군장교 출신으로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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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인이 제대로 안 뛰어, 저거 빼라…‘중견수 낙점’ 한화 오재원, 김경문 감독의 시범케이스 혼쭐나다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오재원이 경기 도중 안일한 플레이를 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가차없이 교체, 오재원에게 잊지 못할 충고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줬다.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톱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오재원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났다.  2회말 한화는 최재훈의 스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9번 심우준이 중전 안타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오재원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1타점을 기록했다.  3회말, 한화는 최재훈이 만루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때리며 8-2로 달아났다. 2사 후에 오재원은 포수 땅볼로 아웃됐다. 4회초 수비에서 오재원이 빠지고, 이진영이 중견수로 교체 출장했다. 경기 초반 선발 출장 선수의 교체로는 조금 빨라 보였다. 보통 5회까지는 뛴다. 부상은 아니다.  이유는 분명했다. 문책성이다. 오재원은 3회말 타격에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2볼-2스트라이크에서 때린 타구는 배트에 빗맞았고, 포수 바로 앞에 떨어지는 파울로 보였다. 그런데 타구는 홈플레이트를 맞고 앞으로 페어 지역으로 굴러갔다. 인플레이 타구가 됐다. 문제는 오재원은 파울이라고 생각했는지, 스윙 후 타구를 제대로 보지도 않았고 1루로 뛰어가지 않았다. 타석에서 벗어나 파울 지역으로 몇 발짝 움직이다 멈췄다. 포수가 공을 잡는 것을 뒤늦게 보고서 1루로 달려갔고, 포수가 1루로 던져 아웃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를 용납할 리가 없다. 플레이 하나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을 두고 볼리 없다. 그것도 신인 선수가. 오재원을 곧바로 교체, 경고성 메시지를 전했다. 교체된 오재원은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누군가로부터 한참 혼나는 듯한 장면도 중계 화면에 잡혔다.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은 오재원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줄곧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신인이지만 공수에서 재능을 보이며 한화 중견수로 낙점을 거의 받았다.  오재원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10경기 타율 3할7푼9리(29타수 11안타) 1홈런 5타점 7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11안타는 한화 타자들 중에서 가장 많았다. 신인이지만 중견수 수비도 안정적이었다. 박재홍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오재원에 대해 “타격에서 처음 준비(셋업) 자세가 굉장히 잘 갖춰져 있어서 적응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비도 프로의 타구 속도 적응을 얘기하는데 금방 적응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빠르다”고 칭찬했다.  김경문 감독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초반까지만 해도 오재원을 향한 취재진의 관심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어린 선수를 너무 띄워주면 부담된다는 것. 오재원은 시범경기에서도 공수에서 괜찮은 활약을 하고 있다. 10경기 타율 2할6푼3리(38타수 10안타) 2타점 1도루 2볼넷 8삼진 OPS .563을 기록하고 있다. 10경기에서 딱 1경기만 빼고 9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막판으로 오면서 김 감독은 오재원을 향한 칭찬을 하고 주전 중견수 낙점을 시사했다. 23일 경기에서 안일한 플레이가 오재원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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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2억' 오타니가 입었던 WBC 대만전 유니폼 '역대 최고가'...3년 만에 12배 상승

[OSEN=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의 위엄이 다시 한 번 경매에서 드러났다.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150만 달러 10센트(약 22억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WBC 1라운드 대만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이었다. 당시 오타니는 만루홈런을 때려내는 등 4타수 3안타 5타점으로 대활약을 펼치며 13-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매체는 ‘이 유니폼은 MLB옥션에서 오타니 유니폼에 지불된 최고가 기록이다. 7일 간의 경매에서 오타니의 등번호 16번이 적힌 유니폼은 무려 298건의 입찰을 기록하는 경이적인 성과를 거뒀다’면서 ‘3년 전 2023년 오타니가 WBC 호주전에서 착용한 유니폼이 12만 6100달러(1억9000만원)에 낙찰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상승폭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체는 오타니의 야구 카드 인기도 부연했다. 매체는 ‘지난 3개월 동안 오타니가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 패치와 친필 사인이 담긴 카드 2장이 경매에서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하나는 크리마스 믹전에 300만 달러에 낙찰된 카드이고, 다른 하나는 3월 21일, 216만 달러에 낙찰된 오타니와 애런 저지의 카드’라고 전했다.오타니의 일본은 WBC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에 패하며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그러나 오타니는 타율 4할6푼2리(13타수 6안타) 3홈런 7타점 OPS 1.231의 성적을 남겼다.  3년 연속 만장일치 MVP라는 전대미문의 업적을 달성한 오타니는 올해 다시 한 번 투타겸업에 도전하며 시즌을 준비한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지난 1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처음으로 투수로 등판했고 4⅓이닝 1피안타 1사구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석에서는 아직 3경기 밖에 나서지 않았지만 23일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활약을 펼치며 예열을 시작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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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박성일, 심은경과 또 다른 빌런 캐릭터로 존재감

[OSEN=최이정 기자]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박성일이 속을 알 수 없는 능청스런 남보좌관으로 심은경과는 또 다른 빌런 캐릭터를 구축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이하 ‘건물주’)에 출연 중인 박성일이 첫 회 세정로 창심빌딩 철거 기념식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지난 4회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극에 흥미와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박성일이 분한 남보좌관은 서울시 건축 정책보좌관으로, 정재계를 움직여 세정로 재개발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실세다. 신분이 보좌관이라 앞에 나서지 않을 뿐 물밑에서 리얼캐피탈과 전양자(김금순 분)를 조종, 경쟁을 붙여서 이득을 보려는 인물. 더불어 순진한 영세 건물주 기수종(하정우 분)을 앞에 내세워 세정로 재개발 사업의 실소유주가 되길 꿈꾸는 계략가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일은 호탕하지만 속은 알 수 없는 능글맞고 대범한 모습으로 리얼캐피탈의 모건 일행과 전양자를 쥐락펴락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음산한 듯 허름한 떡볶이집으로 이들을 불러낸 남보좌관은 "음식 가리는 사람 없죠? 여기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로 잘해" 하며 능청스런 말투와 얼굴로 떡볶이를 게걸스레 먹으며 좌중을 압도했다. 순대의 간, 허파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는 요나(심은경 분)에게는 "요즘 애들은 순대 떡볶이 안좋아하나?"라며 사람 좋은 듯 웃었지만 실은 거만하고 거침없는 그의 태도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속내를 드러낸 남보좌관은 세정로 도시 개발 사업 서류를 보여주며 '이 구역에 알박기한 건물 몇 채를 먼저 확보하는 쪽에 지분 참여할 기회를 주겠다'고 사업 배당금으로 이들을 경쟁 붙여, 능청스런 얼굴 뒤에 숨겨진 그의 야욕이 흥미로움을 이끌어냈다. 이후 남보좌관은 세윤빌딩 건물주인 기수종까지 찾아가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특유의 거만한 듯 하지만 능구렁이같이 능청스럽고 호방한 모습으로 순진한 기수종을 살살 감은 남보좌관은 이번에도 그에게 세정로 재개발 사업 서류들을 보여주며 동업 파트너를 제안, 리얼캐피탈과 전양자에 이어 영세 건물주에까지 손을 뻗치는 과감하고 예측불가한 행보가 극의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박성일은 탁월한 연기력과 디테일한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극에 또 다른 느낌의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며 화려한 연기파 배우들의 향연 가운데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속을 드러내지 않는 능청스런 표정과 말투, 능글맞은 모습이 박성일을 만나 입체적으로 그려지며 주인공인 순진한 건물주 기수종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매회 파격적인 극 전개 속에서 연기내공이 남다른 박성일이 앞으로 그려낼 남보좌관의 야심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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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브랜드 평판도 '왕사남'이 싹쓸이..1위 박지훈 2위 유해진 3위 유지태

[OSEN=최이정 기자]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6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박지훈 2위 유해진 3위 유지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2월 24일부터 2026년 3월 2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62,280,069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 했다. 지난 2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70,453,595개와 비교해보면 53.8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2026년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지훈, 유해진, 유지태, 이준혁, 전미도, 김민, 박정민, 윤경호, 고윤정, 신세경, 이성민, 한지민, 김남길, 이병헌, 하정우, 주지훈, 김태리, 문가영, 김혜수, 변요한, 이제훈, 공유, 구교환, 조인성, 고수, 서인국, 박시후, 조진웅, 박지환, 현빈 순이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지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4,409,374 미디어지수 8,442,333 소통지수 8,765,268 커뮤니티지수 9,244,1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861,127로 분석됐다. 2위와 3위 역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출연자들이다. 2위, 유해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2,820,420 미디어지수 7,094,277 소통지수 7,701,790 커뮤니티지수 8,228,8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845,330으로 분석됐다. 3위, 유지태 브랜드는 참여지수 2,206,037 미디어지수 4,954,397 소통지수 2,081,567 커뮤니티지수 3,386,8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28,846으로 분석됐다. 4위, 이준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3,228 미디어지수 2,683,644 소통지수 1,892,027 커뮤니티지수 2,948,2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37,137로 분석됐다. 5위, 전미도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0,459 미디어지수 2,312,146 소통지수 1,633,986 커뮤니티지수 2,354,0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70,602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6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박지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70,453,595개와 비교하면 53.8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9.35% 상승, 브랜드이슈 57.79% 상승, 브랜드소통 54.46% 상승, 브랜드확산 57.8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6년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지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기록하다, 눈물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 단종'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94.78%를 기록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이번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26년 2월 24일부터 2026년 3월 24일까지 박지훈, 유해진, 유지태, 이준혁, 전미도, 김민, 박정민, 윤경호, 고윤정, 신세경, 이성민, 한지민, 김남길, 이병헌, 하정우, 주지훈, 김태리, 문가영, 김혜수, 변요한, 이제훈, 공유, 구교환, 조인성, 고수, 서인국, 박시후, 조진웅, 박지환, 현빈, 안성기, 정우성, 이영애, 박보영, 문채원, 정해인, 손석구, 이동휘, 정다빈, 최우식, 김지영, 이정재, 이종석, 이이경, 김선영, 조정석, 이서진, 이솜, 손예진, 차승원, 한효주, 김우빈, 송지효, 김희애, 박해준, 송중기, 마동석, 김무열, 박서준, 이동욱, 황정민, 고경표, 공명, 오달수, 정진운, 안재홍, 이광수, 이주영, 박하선, 심은경, 강동원, 김다미, 이하늬, 류준열, 김의성, 위하준, 정우, 최민식, 이재인, 차태현, 임수정, 연우진, 강하늘, 진선규, 권상우, 남주혁, 조승우, 조여정, 공승연, 임시완, 오연서, 김영광, 정준호, 송강호, 고민시, 이진욱, 채수빈, 허성태, 소지섭, 송승헌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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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준호·주지훈 조합이라니..기대작 ‘바이킹’ 초호화 라인업 윤곽(종합)

[OSEN=하수정, 김채연 기자] ‘대세’ 이준호와 주지훈이 만날 새 시리즈 ‘바이킹’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화제다. 23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이준호가 신규 시리즈 ‘바이킹’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준호가 최근 ‘바이킹’ 대본을 제안받고, 출연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준호 소속사  O3 Collective 또한 "이준호 배우가 '바이킹'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한 바. 이준호는 '바이킹'을 비롯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바이킹’은 한국 재벌가의 숨겨진 승계 전쟁, 그리고 수백억대 가업의 왕좌에 앉기 위한 그들의 내부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재벌가를 둘러싼 욕망과 구성원의 이합집산을 박진감 있게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본은 이신호 작가가 맡았으며, 영화 ‘늑대소년’과 ‘승리호’로 호평받은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대본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주요 캐스팅을 마친 뒤 오는 4월 첫 촬영에 돌입해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앞서 배우 주지훈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진 바. 주지훈은 극중 성공과 권력을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 한태준 역을 제안받았으며,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준호는 극 중 리스크 분석 전문가이자 차가운 전략가 재벌3세 주인공 한지열 역을 제안받았다. 삼촌이자 악역 포지션인 한태준과 경쟁하는 사이로, 두 캐릭터의 강렬한 대립이 작품의 포인트다. 이준호와 주지훈이 처음으로 같은 작품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게 되는 가운데, 이들이 보여줄 경쟁 구도에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특히 이준호와 주지훈으로 시작된 초호화 라인업으로 인해 앞으로 ‘바이킹’에 누가 캐스팅될 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뒤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JTBC'킹더랜드', tvN '태풍상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까지 4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여기에 차기작으로 영화 ‘베테랑3’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류승완 감독의 컨디션 문제로 촬영이 연기된 가운데 ‘바이킹’ 촬영이 먼저 진행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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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가가와도 겪었던 인종차별" 日도 분노 폭발! 우즈벡 DF '아시안 패싱' 터졌다..."이 정도면 단순 우연 아니야"

[OSEN=고성환 기자] 잉글랜드 축구에서 또 한 번 일명 '아시안 패싱' 의심 사례가 나왔다. 이번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22,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 무대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담기지 못했다. 일본 '풋볼 채널'은 23일(한국시간) "카라바오컵 결승서 논란이 발생했다. 맨시티 수비수 후사노프가 트로피를 드는 순간 카메라가 전환됐다. 과거 미나미노 다쿠미와 엔도 와타루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맨시티는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 아스날을 2-0으로 제압했다. 니코 오라일리가 전반 15분과 전반 19분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이번 승리로 맨시티는 통산 9번째 리그컵 우승을 달성했다.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최다 우승팀 리버풀(10회)을 1회 차이로 바짝 추격하게 됐다. 10년 전 지휘봉을 잡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따낸 10번째 트로피이기도 하다. 후사노프도 90분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맨시티의 우승을 지켜냈다. 2004년생인 그는 지난해 맨시티에 합류하며 구단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됐다.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우측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그리고 트로피까지 손에 넣은 후사노프. 우즈베키스탄 '자민'은 "후사노프가 커리어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바로 유럽 무대에서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라며 "후사노프는 맨시티와 함께 역사적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그의 개인적인 업적일 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축구 역사에도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이라고 극찬했다. 다만 우승 세리머니 도중 논란의 장면이 나왔다. 맨시티 선수들이 2층 관중석으로 올라가 한 명씩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트로피 세리머니를 펼쳤다. 중계 카메라도 이를 클로즈업하고 있었다. 그러나 후사노프의 차례가 되는 순간 카메라 시점이 바뀌었다. 존 스톤스가 트로피를 힘차게 흔든 뒤 해맑은 얼굴의 후사노프에게 건네기 직전 중계화면은 돌연 높은 위치에서 전체 관중석을 잡는 앵글로 전환됐다. 그런 뒤 후사노프 바로 옆에 있던 엘링 홀란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자 다시 선수를 줌인했다. 공교롭게도 딱 후사노프의 모습만 카메라에 제대로 잡히지 않은 것. 이를 본 팬들 사이에선 아시안 패싱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아시아 선수인 후사노프를 의도적으로 제외하는 일종의 인종차별이란 비판이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기성용, 손흥민, 김민재와 레스터 시티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이었던 오카자키 신지도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직전 카메라가 다른 곳을 비추곤 했다. 후사노프의 세리머니 패싱 장면은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과거에도 리버풀 소속으로 카라바오컵 우승을 경험한 일본 국가대표 미나미노 다쿠미와 엔도 와타루가 트로피를 드는 순간이 화면에 제대로 잡히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기 때문.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는 "잉글랜드에서 발생한 이러한 의아한 화면 전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박지성, 가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 미나미노, 엔도 등 아시아 선수들이 비슷한 일을 겪은 바 있다"라며 "우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과연 단순한 우연일까"라고 꼬집었다. 팬들의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일본 소셜 미디어에선 "카메라워크가 확실히 이상하다", "우승 순간인데 분명 이상하다", "언제까지 아시아인 차별을 할 거냐",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 "슬슬 제대로 항의해야 한다. 선수들도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팡플레이 중계화면 캡처.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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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 만에 복귀? 새벽 2시 음악작업 포착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지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지난 22일 “2am madness”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나는 노트북으로 음악작업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최근 지나는 “Still a work in progress…”, “One track at a time…”이라는 문구와 함께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사진도 올리며 음악 작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에 지나가 10년 만에 가수로 복귀하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나는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은 뒤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지나는 “금전적 대가와는 무관하다”는 취지로 해명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지나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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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탁재훈 촬영 태도 폭로 “그렇게 대본 안 외운다고”(아니근데진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강소라가 탁재훈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강소라가 출연, ‘나는 솔로’, ‘솔로지옥’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날 강소라는 카이, 탁재훈, 이상민 중 누구와 데이트를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탁재훈의 재치 있는 면모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아는 영화 관계자분이 있는데 탁재훈이 그렇게 대본을 안 외운다고 하더라”라고 탁재훈을 폭로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당황스러운 듯 웃은 후 “읽기가 싫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강소라는 “(그런데 탁재훈의) 애드리브가 너무 뻘하게 터진다더라.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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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홈런왕, 투런-투런-만루 홈런까지 터졌다. 그런데 왜 LG 1군에 자리가 없나...백업 경쟁에 파도 일으킬까 [오!쎈 잠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잊힌 시범경기 홈런왕이 다시 기회를 잡을까. 프로야구 LG 트윈스 송찬의가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어필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랜드 슬램을 터뜨렸다.  송찬의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서 7회초 수비 때 4번 오스틴 자리에 우익수로 교체 출장했다.  7회초 키움이 8점을 뽑아 11-2로 달아나자, LG는 7회말 곧바로 반격했다. 키움 신인 박준현 상대로 박동원이 우중간 안타, 구본혁과 이재원이 연속 볼넷을 골라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천성호의 1타점 적시타, 바뀐 투수 오석주 상대로 최원영의 1타점 적시타, 2사 만루에서 이영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1-5로 추격했다.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송찬의는 오석주의 초구 커브(111km)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타구속도 169.8km, 발사각 21.9도, 비거리 119.1m의 장쾌한 그랜드 슬램이었다.  송찬의는 9회 1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LG는 난타전 끝에 10-13으로 패배했지만, 송찬의는 교체로 나와 2타석 1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4타점으로 활약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 67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은 송찬의는 군대 제대 후 2022시즌 시범경기 홈런왕(6개)에 올랐다. 2022년 1군에 데뷔해 33경기 타율 2할3푼6리(72타수 17안타)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1군에서 타율 5푼6리(18타수 1안타), 6푼7리(15타수 1안타)에 그쳤다. 지난해는 66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1푼1리(147타수 31안타) 3홈런 20타점, OPS .638을 기록했다. 송찬의는 올해 1군의 미국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2군 대만 캠프에서 훈련하다가, 2월말 1군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전 위주의 2차 캠프를 할 때 1군에 합류했다. 시범경기에서 11경기 타율 3할7푼5리(16타수 6안타) 3홈런 9타점 OPS 1.664를 기록하고 있다. 시범경기 홈런 공동 4위다.  송찬의는 지난 17일 KT 위즈와 시범경기에서 9회 손동현 상대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145km 직구를 공략했다. 지난 19일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에서 9회 정동윤 상대로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143km 직구를 때렸다. 3번째 홈런은 커브를 공략해 만루 홈런이다. 성적만 보면 백업으로 1군 자리를 노려볼 만 하다.  그런데 LG 뎁스가 두터워 백업 자리도 송찬의 입지는 애매하다. 외야는 거포 유망주 이재원, 수비가 좋은 최원영이 있다. 내야에는 슈퍼 유틸리티 구본혁, 내외야가 가능한 천성호, 이영빈이 있다.  시범경기 초반에 염경엽 감독에게 ‘송찬의가 잘하면 (백업 자리) 어떻게 되는지' 물었다. 염 감독은 "찬의가 잘하면 영빈이와 (1~2군) 왔다 갔다 한다"며 "영빈이가 1군에서 경기를 많이 못 나가게 되면 2군에 가서 10일 경기하고, 찬의가 좋으면 1군에 잠깐 불러 기용할 수 있다. 영빈이에게 1군 기회를 주로 주는데, 영빈이의 출장 경기가 너무 부족하면 잠깐 2군 가서 열흘 경기를 뛰고, 2군에서 좋은 선수를 불러서 열흘 쓰면 공백이 안 생긴다"고 설명했다. 또 "영빈이는 잘하든 못하든 1년간 풀로 기회를 주는데, 영빈이 게임 수가 좀 부족하고 출장 기회가 적으면, 2군에서 성적이 좋은 선수를 불러서 10일간 서로 바꾸는 거다. 찬의나 문정빈, 손용준이 2군에서 좋았을 때 불러서 기용한다. 2군에서 잘하고 있으면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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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포털 사이트에 연락까지 “과거 일 관련 지워달라 요청”(남겨서 뭐하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정선희가 힘든 시간을 겪은 후 마음가짐을 달리 가진 계기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출연했다. 정선희는 이영자와 박세리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영자는 선물에 돈을 썼다며 감동했다. 정선희는 “힘들 때 친구들이랑 모여서 밥 먹는데 비타민 같은 걸 사갔더니 ‘빚이나 갚아’ 하더라”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이제 다 일어섰네. 섭외가 갈 정도면”이라고 덧붙였다. 정선희는 남편 안재환과의 사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대형 포털 사이트에 전화를 해서 과거 일과 관련된 사진을 지워달라고 요청했다. 못 지운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면 부지의 남한테 소리를 질렀다. 그랬더니 웃는 얼굴로 덮으면 된다더라. 너무 냉혹한 멘트지만 뒤통수가 시원해지더라. 지울 수 없으면 더 좋은 걸로 덮자는 게 가치관이 됐다”라며 자신의 생각이 바뀌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정선희는 “일상으로 돌아오는 게 가장 힘들었다. 가끔씩 도망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어딘가로 숨어들어서 상처가 나을 시간이 필요했다. 그게 저한테는 일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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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미자♥48세 김태현, 결혼 5년차에 2세 포기했다 “둘이 합쳐 90세 넘어”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부부 미자, 김태현이 2세 계획을 포기했다. 미자는 지난 23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2세 준비 안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미자는 “합쳐서 90세가 훌쩍 넘었답니다”라고 답했다. 미자는 올해 42살, 김태현은 48살이다.  미자는 지난해에도 2세 질문에 “나이가 있어서 이젠 안 될 것 같아요”라고 했다. 또한 “언니 아기 가질 거냐. 난 나이가 있는데 노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미자는 “나는 나이가 있어서 안 생길 것 같아”라며 당황스러운 이모티콘으로 솔직담백하게 말을 전한 바 있다.  또한 한 팬이 아기는 언제 가지냐며 미자와 김태현을 닮은 아기를 보고 싶다고 했다. 이에 미자는 “늦지 않았을까”라는 답을 하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자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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