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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레알 차기 감독? 우린 결사 반대" 비니시우스·음바페, '인종차별 가해자 두둔' 지도자 NO

[OSEN=강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듀오' 킬리안 음바페(28)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가 조세 무리뉴(63) 벤피카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 복귀 가능성에 강력한 거부권을 행사해 관심을 모았다. 영국 '풋볼365'는 20일(한국시간) ESPN 등을 인용, 음바페와 비니시우스가 무리뉴 감독이 알바로 아르벨로아(43) 현 임시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지휘봉을 잡는 것에 대해 분명한 반대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사이의 갈등은 지난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발생했다. 결승골을 넣은 비니시우스가 코너 플래그에서 춤을 추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러자 아르헨티나 출신 윙어 잔루카 프레스티아니(20, 벤피카)가 비니시우스를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인 "원숭이"라고 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아름다운 골을 넣었다면 정중하게 축하하고 돌아갔어야 했다"며 오히려 비니시우스의 세리머니가 벤피카 홈 관중을 자극했다고 주장했다. 또 무리뉴 감독은 인종차별 항의에 대해서도 "벤피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에우제비우)도 흑인이었다"며 "이 클럽은 인종차별적이지 않다"며 사실상 프레스티아니를 두둔한 것이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의 이러한 '피해자 책임론'이 레알 선수단에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팀 내에서 인종차별 문제에 가장 민감한 음바페와 비니시우스가 무리뉴 감독의 모호하고 책임 회피적인 태도에 큰 실망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또 음바페와 비니시우스가 구단 수뇌부에 무리뉴 감독의 부임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동료가 인종차별이라는 중대 사안으로 고통받을 때 단호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감독과는 함께할 수 없다'는 뜻을 드러냈다고. 이에 레알 구단은 올 시즌 종료 후 아르벨로아 감독의 교체를 고려 중이던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유력한 후보였던 무리뉴 감독이 핵심 선수들의 반대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후보에서 멀어지면서 상대적으로 현재 무소속인 위르겐 클롭(59) 전 리버풀 감독과 아스톤 빌라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우나이 에메리(55) 감독이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리뉴 감독의 발언은 잉글랜드 전설들의 반발까지 불렀다. 제이미 캐러거, 미카 리차즈, 웨인 루니 등은 무리뉴 감독의 발언을 두고 "위선적이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20.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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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홍, 정이찬으로 활동명 변경..메디컬 스릴러 ‘닥터신’으로 새 출발 [공식]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민선홍이 정이찬으로 활동명을 변경, 첫 행보로 '닥터신'을 택했다. 정이찬은 오는 3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에 신주신 역으로 출연한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뇌 체인지'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내세워, 사랑을 위해 금기에 손댄 사람들, 그리고 욕망과 희생을 넘나드는 서사가 얽히고설키며 일어나는 충격적 파국을 그려낼 전망이다. 극 중 정이찬은 신경외과 원장인 '신주신' 역을 맡았다. 신주신은 그의 아버지를 뛰어넘는 뇌수술 권위자로, 신기에 가까운 실력을 지녔다. 완벽한 외모는 물론 집안의 재력, 엘리트 명성까지 모두 갖춘 인물로서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023년 데뷔한 정이찬은 KBS2 '오아시스'에서 운동권 학생 역을, KBS2 '환상연가'에서 지위와 권력을 가진 진회국의 4왕자 황가론 역을 맡아 점층적인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닥터신'에서 또 어떤 열연을 펼칠지 기대된다. 한편, 정이찬이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오는 3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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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주장 논란에 입 열었다 “어깨 피자”[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 주장으로 불거진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김동완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며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성매매를 둘러싼 구조적 문제를 방치하는 사회의 태도를 지적한 것이다. 그러나 피자 사진과 함께 “피자를 먹고 어깨를 피자!”라는 문구를 덧붙이면서, 무거운 사회적 논의와 맞지 않는 가벼운 표현이라는 비판도 동시에 제기됐다. 논점의 진지함이 희석됐다는 반응이다. 앞서 김동완은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교회 앞, 학교 앞,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며 성매매 합법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한 누리꾼이 “세금을 걷는 건 이해되지만 합법화가 옳은지는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남기자, 김동완은 “돈을 주지 않고는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다”고 답글을 달아 논란을 키웠다. 또 공창제 도입을 장황하게 설명한 댓글에는 “조금 짧게 얘기해 주겠어? 네 줄 정도로?”라고 반응해 경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결국 김동완은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성매매 구조 속 착취와 관리 부재에 대한 문제의식 자체는 일부 공감을 얻었지만, 성매매를 “인정하고 관리하자”라는 입장과 더불어 SNS 댓글을 통해 가볍게 주고받은 방식은 공인으로서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범죄 구조 개선이라는 취지는 의미가 있을 수 있으나, 성매매 합법화는 법·윤리·인권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민감한 사안이다. 김동완의 발언이 ‘문제 제기’를 넘어 ‘합법화 옹호’로 받아들여진 이유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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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렇게 키워서 딸 서울대 갔구나 “사춘기 때 뽀뽀하지마”[순간포착]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딸을 서울대에 보낸 이유가 있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제이팍씨’에 ‘SNL에서 엉덩이깠을 때부터 존경했던 동엽이형과 한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동엽은 “우리 가족은 사이도 좋고 너무 친하다”고 했다. 또한 대화를 하다 박재범이 “피디님이 딸 출산하는 날이었다”는 말을 언급하며 “아버님의 선배로서 한 마디 한다면?”이라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볼 때는 딸은 태어나자마자 12살까지 평생 효도를 다 한다. 6학년에서 중 1때 너무 놀라지마라. ‘어? 우리 딸이 왜? 우리 딸이 저럴리가 없는데’라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이어 “사춘기가 오는데 그때 너무 딸하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그 전에 했던 것처럼 볼에 뽀뽀하려고 하지 말고 자꾸만 터치하려고 하지 말고 근데 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나마 그게 낫지. 아들은 사춘기 때”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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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공 적응 빠르다” 첫 경기 패배에도 희망 찾은 류지현 감독, 안현민 홈런에 웃었다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강한 2번타자’로 기대하고 있는 안현민(26)의 활약을 반겼다.  한국 대표팀은 20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3-4로 패했다.  타선에서는 안현민이 첫 타석 선제 솔로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박동원과 박해민도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선발투수 소형준은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뒤이어 등판한 정우주가 1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무너지며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노경은(1이닝 1실점)-고영표(1이닝 무실점)-박영현(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실점을 최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투수쪽에서는 소형준과 고영표가 가장 컨디션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타자중에서는 안현민, 박동원, 박해민의 밸런스가 좋아보였다”고 총평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량을 입증한 안현민을 지켜본 류지현 감독은 “오늘이 첫 경기라서 타석에서 생소한 느낌이 있었을 것이다. 오늘 전체적으로 빠른 계통의 공에는 적응이 빨랐는데 전체적으로 변화구 대응하는데 밸런스나 감각은 조금 부족해 보였다. 이런 부분들은 경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체코, 일본과의 평가전부터 안현민을 2번타자로 기용하고 있는 류지현 감독은 “안현민은 11월에도 2번타자로 생각했고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큰 문제가 없다면 상위타순에서 연결을 하려고 한다. 안현민이 2번타자로 나가는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구상을 밝혔다.  두 번째 투수로 나와 고전한 정우주에 대해 류지현 감독은 “첫 번째 이닝과 두 번째 이닝 구속 차이가 났다. 첫 경기의 긴장감도 있었을 것이고 스태미나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런 부분들을 잘 관리를 하고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대표팀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비를 위해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부터 상무에서 5명의 선수가 원활한 연습경기 진행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고 삼성도 연습경기에서 많은 부분을 대표팀을 배려했다. 이날 경기는 7이닝 경기로 진행이 됐고 대표팀 투수들은 20구가 넘어가면 아웃카운트에 상관없이 이닝이 종료됐다.  류지현 감독은 “10개 구단 전체가 대표팀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시다. 오늘도 삼성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제구력이 있는 투수들이 등판해서 우리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게 배려를 해주셨다. 덕분에 우리 타자들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는 구단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20.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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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길리' 엔진 점검! 김길리, 생애 첫 올림픽서 3번째 메달 도전한다 [2026 동계올림픽]

[OSEN=홍지수 기자] 한국 쇼트트랙 차세대 스타 김길리(성남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세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김길리와 최민정(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등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에 출전한다. 여자 1500m 경기는 준준결선부터 결선까지 이어지며, 메달 주인공이 가려지는 결선은 오전 6시 7분쯤 펼쳐진다. 김길리와 최민정, 노도희는 지난 19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호흡을 맞춘 한국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4초014로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다. 김길리의 레이스를 주목할 만하다. 지금까지는 최민정이 한국 간판이었다. 그런데 그 바통을 김길리가 이어받고 있다. 김길리는 지난 16일에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8초614의 기록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6번째 올림픽 무대, 베테랑 중 베타랑인 이탈리아의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도 제쳤다. 계주에서도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길리. 결승선 통과 때도 폰타나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의 ‘금빛 질주’에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그리고 김길리는 자신의 별명 ‘람보르길리(Lambor-Gilli)’를 증명했다. 빠른 스피드로 유명한 이탈리아 스포츠카에서 따온 별명처럼,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폰타나를 폭발적인 속도로 추월했다”고 주목하기도 했다. 김길리는 자신에게 첫 올림픽인 이번 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 개인전인 1500m에서 메달을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2.20.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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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조보아, 결혼 2년만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전문)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조보아가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일 소속사 빌리언스 측은 “조보아 배우가 오늘(20일) 득남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현재 조보아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사랑과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언제나 따뜻한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한 조보아 배우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보아 배우의 활동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 2024년 10월 오랜 기간 교제한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조보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을 통해 결혼 후 첫 복귀작을 선보였으며 같은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에 특별출연했다. 차기작으로 디즈니+ ‘넉오프’가 있다. 이하 빌리언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언스입니다. 조보아 배우가 오늘(20일) 득남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현재 조보아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사랑과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한 조보아 배우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조보아 배우의 활동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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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클럽' 김태호 PD "1%대 시청률? 더 떨어질 데 없으면 반등 기회"[인터뷰③]

[OSEN=선미경 기자] ‘마니또 클럽’ 김태호 PD가 저조한 시청률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밝혔다. “다행히 더 떨어질 데가 없다”라며 콘텐츠와 플랫폼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김태호 PD는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TEO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MBC 예능프로그램 ‘마니또 클럽’ 인터뷰에서 낮은 시청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마니또 클럽’은 언더커버 선물 전달 버라이어티로,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고 노홍철과 추성훈, 이수지, 덱스, 블랙핑크 제니가 1기 멤버로 출연하며 화려하게 출발했다. 다만 신선한 조합과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에 비해 첫 회 시청률 2.1%(닐슨코리아 기준)에 이어 2회 1.6%, 3회 1.3%로 하락세를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김태호 PD는 “다행히 더 떨어질 데가 없는 지점까지 가면 반등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라고 웃으며, “1기의 화려한 출연자들 때문에 현장에서 우리가 놓친 것들, 기대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2기 부터는 어떤 걸 보완해서 올릴까 고민하는 포인트”라고 생각을 말했다.  이어 “언더커버를 현장에서 개인만 한 것이 아니라 나중에 시크릿 마니또도 언더커버해서 알게 되는 과정이 있을 거다. 다른 장르의 콘텐츠처럼 들어가서 진정성을 볼 수 있다. 1기의 날 것의 느낌보다는 정제되고 확립된 방향성으로 가고 있다. 기수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그래서 2기, 3기는 시청률도 중요하긴 하지만 끝까지 하고자 했던 메시지에 대해서 잘 마무리하자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호 PD는 아쉬운 시청률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고민하는 부분들인데, 요즘 미디어나 플랫폼에서도 도파민이 많이 나오는 콘텐츠 선호하니까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실제로 써놓기도 했지만, 결국 손이 가는 것은 아직도 메시지가 있는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면서도, “‘마니또 클럽’ 초반 시청률이 낮긴 했지만 원래 기획 의도가 잘 전달되게 마무리하면 그래도 시청률보다 훨씬 더 좋은 피드백 있지 않을까 하고 집중하고 있다. 남은 회차를 어떻게 처음 생각했던 기획 의도로 잘 전달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콘텐츠는 항상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것은 숙명적이다. 의도하지 않았을 때 너무나 좋은 평가가 나올 때도 있다. 하나 하나 배우면서 다음은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우면서 일하고 있다. 가끔 콘텐츠업이 연륜이나 경험이 다음 콘텐츠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라며, “다른 걸 해보자는 시도를 해본 것 자체가 후배들에게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해볼 수 있는 메시지를 준 것 같아서 즐겁게 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마니또 클럽’ 2기에는 방송인 박명수와 홍진경, 배우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이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사진]MBC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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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母 “13명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아..내 생명과 바꾼 아이들”(‘편스토랑’)

[OSEN=강서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친정엄마에게 눈물의 손편지를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맏딸이자 ‘콩알이 엄마’ 남보라의 엄마를 향한 뭉클한 진심이 공개된다. 임신하고 나니 이제야 엄마의 마음을 잘 알게 됐다는 딸 남보라의 고백에, 온몸이 부서져라 13남매를 낳고 기른 어머니도 눈물을 보였다고 해 ‘편스토랑’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친정엄마와 함께 배 속의 ‘콩알이’ 검진 결과를 듣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남보라는 친정엄마의 손을 붙잡고 떨리는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이제 점점 출산이 피부로 와닿기 시작한 예비 엄마 남보라는 문득 13남매를 낳은 엄마의 출산에 대해 물었다. “당연히 13명을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았지”라는 엄마의 말에 남보라는 새삼 엄마의 대단함을 실감하며 놀랐다. 이어 엄마의 우여곡절 가득했던 13번의 출산 스토리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숨죽이고 귀를 기울였다고. “너희는 다 내 생명과 바꾼 아이들이다”라는 남보라 엄마. 남보라의 눈시울을 붉게 한 엄마의 13남매 출산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남보라는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진심을 다해 꾹꾹 눌러쓴 손편지를 전했다. 남보라는 “아기가 생기니까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엄마가 13번째 동생 임신했을 때 내가 했던 말 기억 나?”라고 물었고, 엄마는 미소만 지었다. 남보라는 어린 맘에 그때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고, 어린 맘에 엄마에게 했던 못된 말을 전하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이제야 조금은 알게 된 엄마의 마음, 그런 엄마를 향한 미안함과 속상한 마음, 고마움이 담겨 있었다. 눈물을 뚝뚝 흘리는 남보라를 보며 엄마도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남보라의 편지를 읽은 남보라의 친정엄마는 “늘 미안하다”라며 처음으로, 딸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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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클럽' 김태호 PD "제니x덱스, 너무 열심히 몰입해 추격전 되더라"[인터뷰②]

[OSEN=선미경 기자] ‘마니또 클럽’ 김태호 PD가 시크릿 마니또 1기였던 제니와 덱스의 케미를 칭찬했다. 애초 기획했던 의도와 달랐지만, 높은 몰입도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것. 돌발 상황이 주는 재미였다.   김태호 PD는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TEO 스튜디오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마니또 클럽’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로, 지난 1일 첫 방송됐다. 시크릿 마니또 1기로는 방송인 노홍철과 추성훈, 덱스, 이수지, 블랙핑크의 제니가 출연했다.  다섯 명의 1기 멤버들은 서로의 마니또가 되어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변장 후 제니에게 선물을 준 이수지, 고심 끝에 덱스의 취향에 맞춘 선물 여섯 가지를 준비한 제니, 선물로 ‘함께 하는 시간’을 준비한 추성훈 등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제니와 덱스는 선물 교환 과정에서 추격전을 방불케 하는 포맷을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태호 PD는 ‘1기 출연진의 선물 전달이 ‘무한도전’의 추격전을 생각나게 했다’는 반응에 대해서 “처음에는 주말 밤이나 평일 밤, 편안하게 보는 일상에 녹아든 리얼리티로 생각하고 준비했었다. ‘만원의 행복 같은 레퍼런스’도 생각했다”라며, “1기에 있던 출연자들이 ‘제일 처음 선물 도착한 사람한테 어드밴티지 있다’고 하니까 프로그램의 색이 바뀌었다. 제니와 덱스가 너무 열심히,  몰입도 있게 추격전 형태로 가다 보니 그렇게 담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걸 보고 오니 2기, 3기 분들도 그걸 의식하는 게 보였다. 찍으면서 장르적인 변화가 생기긴 한 것 같다. 애초에 처음에 하면서는 생일이나 선물이 요즘 모바일 메시전 선물을 많이 하는데 선물의 느낌이 가격으로 연결되는 게 아쉽더라. 나도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선물을 하고 싶을 때 고민하다가 넘기는 경우가 있었다. 선물을 고민하다 보니까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 너무 중요하고, 그 시간이 선물이겠구나를 다 같이 공감하는 포인트였다”라고 설명했다.  김태호 PD는 “초반 추격전 스타일의 포맷이 눈에 들어오니까 추격전인가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시크릿 마니또 뒤에 같이 하는 게 중요했다. 이거에 적합한 인물을 모아 놓고 끌어올리는 게 있었다. 우리도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 상황이 생기면서 현장에서 정신줄 붙잡고 가느라 쉽지 않았다”라며, “2기, 3기는 기획의도가 맞았다. 2기는 진정성이 돋보였고, 3기는 케미도 돋보였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1기 출연자들에 대해서 “정체를 들키지 않는다는 룰 때문에 주요 출연자들이 굉장히 몰입을 많이 했다. 준비하는 과정의 세심함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출연자들이 추격전에 포커싱을 두게 되더라. 그래서 재미있게 부각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추격전의 몰입도를 높인 인물 중 한 사람은 바로 덱스다. 김태호 PD 역시 덱스 캐스팅이 ‘신의 한 수’였음을 인정했다. 김태호 PD는 “덱스 님은 사실 지금 여기 저기 마니또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여러 연예인한테 계속 제안하기도 하고, 깜짝 등장처럼 도움을 주시기도 한다. 여러 예능에서 덱스를 많이 찾는 이유는 리얼리티에 적합한 날 것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번에도 여실히 그 매력을 보여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칭찬하며, “2기에도 저희가 전혀 준비하지 않았는데 등장하는 모습이 있다. 처음 출연했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MBC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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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마니또 클럽', 제니가 아이템 제안..몰입도 좋았다"[인터뷰①]

[OSEN=선미경 기자] 김태호 PD가 ‘마니또 클럽’의 출발점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였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TEO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MBC 예능프로그램 ‘마니또 클럽’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계기와 출연진 섭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예능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 언더커버 선물 전달 버라이어티다.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방송인 노홍철과 추성훈, 덱스, 개그우먼 이수진, 가수 제니가 1기 멤버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태호 PD는 먼저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일 처음 논의하기 시작했던 게 작년 여름이었다. 제니 씨가 ‘올 겨울에 뭔가 시청자들께 선물이 될 만한 아이템을 해보면 어떨까요?’라는 제안을 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연말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재미있는 이벤트 했던 기억이 났다. 좋은 기획 의도 있으면 같이 해보고 싶다는 의견 많이 주셨다. 이 분들이 생각하는 기획 방향성에 맞게 만들어볼까 하다가, 선물이라는 단어 때문에 마니또까지 갔다”라고 설명했다. 김태호 PD와 제니는 앞서 2024년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태호 PD는 “최대한 우리의 영향력을 숨기고 마음이 앞선 형태로 해보자는 이야기로 귀결이 돼서 마니또를 이야기했다. 마니또가 지금도 학교나 회사 같은 곳에서 연말이나 연초에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니또라고는 안 해도 시크릿 산타라고 해서 다양한 이름으로 시행되고 있더라. ‘일상에 작은 선물이 도착했는데 알고 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면 어떨까’ 하는 따뜻한 느낌의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제니는 ‘My name is 가브리엘’에 이어서 김태호 PD와 손잡았고, ‘무한도전’부터 오랜 호흡을 맞춰 온 노홍철과 요즘 예능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추성훈, 덱스, 이수지도 합류했다. 또 2기에는 방송인 박명수와 홍진경, 배우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이 출연한다.  김태호 PD는 제니 섭외에 대해서 “워낙 어떤 콘셉트를 주어지면 그 콘셉트에 맞게 깊이 있는 고민하고 행동까지 이어지는 몰입도가 좋았다. ‘가브리엘’ 때도 제니와 이탈리아에서 좋은 콘텐츠를 찍고 왔다는 신뢰 때문에 제안을 주셨다”라고 밝혔다.  또 각 기수별 출연진 구성에 대해서는 “셋팅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뒤에 시크릿 마니또로 누구에게 선물할 거냐를 중심으로 생각했다. 사실 너무 사적으로 친한 분이지만 서로 비밀로 해서 현장에서 만나기도 했고, 이번에 한 번 더 서로 깊숙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분들도 있었다. 관계와 케미에 대해 고민하면서 캐스팅을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마니또 클럽’ 1기에서 화제가 됐던 추성훈의 돌발 상황도 언급했다. 김태호 PD는 “추성훈님이야말로 요즘 예능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하는 분이라서 처음 시작하면서 의지하고 기대했던 부분도 많다. 노홍철 씨를 모를 수도 있는 게 추성훈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좋았던 것 같다. 모르는 분들도 계시다는 게 신선했다”라며, “다음 날로 연결되는 여행까지. 추성훈 씨 입장을 생각해 보면 점심까지도 모르던 사람인데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바로 다음 날 새벽 비행기로 일본 여행을 가면서 유튜브 콘텐츠를 선물하고 싶었던 게 의도였다”라고 전했다.  ‘마니또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MBC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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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작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글로벌 1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2025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으로 등극하며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디즈니+가 발표한 공식 지표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는 공개 후 48일 기준으로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달성한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다 시청 1위 기록을 넘어선 결과로, 한국 드라마의 시네마틱한 저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완벽히 통했음을 입증한 결과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하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국가를 자신의 수익 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야망가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추격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 속에서 두 인물이 부딪히며 발생하는 팽팽한 긴장감은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미장센과 속도감 있는 전개는 기존 드라마의 문법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한 선악의 구도를 넘어 인물들의 내밀한 욕망과 침묵의 순간까지 세밀하게 담아낸 연출력은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작품이 공개된 지 한 달이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건 드라마인데 올해 나온 영화들을 압도한다”, “속도보다 인물의 욕망을 쌓아 올리는 방식이 더 큰 긴장을 만든다”며 완성도 높은 연출에 박수를 보냈다.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도 뜨겁다. 특히 거친 카리스마를 선보인 현빈에 대해 “남성미의 정점”, “코리안 톰 하디의 재발견”이라는 찬사가 이어졌으며, 정우성과의 팽팽한 연기 대결은 “한국 느와르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신드롬급 인기는 자연스럽게 차기 시즌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지고 있다. 커뮤니티와 SNS에는 “시즌 2가 벌써 기다려진다”, “웰메이드 드라마의 정석, 시즌 2는 더 강렬할 것 같다” 등 후속작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디즈니+ 측은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메이드 인 코리아〉가 가진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이번 기록은 2025년 디즈니+ 콘텐츠 라인업 중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로 꼽힌다. 탄탄한 각본,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고퀄리티 제작 환경이 삼박자를 이루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켰다는 분석이다. 폭발적인 호평 속에 흥행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현재 디즈니+에서 1회부터 6회까지 전편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 거대한 이야기가 어디까지 흥행 질주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02.20.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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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나토미’ 에릭 데인, 루게릭병 고백 10개월만에 별세…향년 53세 [Oh!llywood]

[OSEN=강서정 기자]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 에릭 데인이 루게릭병(ALS)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보도에 따르면 에릭 데인 가족은 피플을 통해 “깊은 슬픔 속에 에릭 데인이 목요일 오후, ALS와의 용감한 싸움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ALS 진단 사실을 공개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가족은 “에릭은 투병 기간 동안 ALS 인식 제고와 연구를 위한 열정적인 옹호자가 됐다”며 “같은 싸움을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했다. 그는 언제나 사랑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에릭은 팬들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늘 감사해했다”며 애도의 시간을 존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ALS 단체 I Am ALS 역시 “가슴이 찢어질 듯한 소식”이라며 “에릭은 겸손과 유머, 그리고 ALS에 대한 가시성을 세상에 가져다줬다. 그는 단순한 지지자를 넘어 우리 가족의 일원이었다”고 추모했다. 에릭 데인은 2025년 4월 ALS 진단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병마와의 싸움을 솔직하게 공유해 왔다. ALS는 뇌와 척수의 신경세포를 파괴해 점차 근육 조절 능력을 잃게 만드는 난치성 질환으로, 현재까지 완치법은 없다. 그는 2025년 6월 굿모닝 아메리카 인터뷰에서 첫 증상에 대해 “오른손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엔 단순 피로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상은 점차 악화됐고, 같은 해 9월에는 공항에서 휠체어를 탄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에릭 데인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아직 내 뇌와 말은 살아 있다. 무엇이든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연기 활동 지속 의지를 밝혔으나, 최근 건강 악화로 ALS 관련 행사 참석을 취소한 바 있다. 사생활 면에서도 그의 삶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데인은 배우 레베카 게이하트와 2004년 결혼해 두 딸을 뒀으며, 2018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2025년 3월 이를 철회했다. 게이하트는 “사랑은 더 이상 로맨틱하지 않지만 가족으로서의 사랑”이라며 “아이들에게 옳은 선택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에릭 데인은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마크 ‘맥스티미’ 슬론 역으로 시즌3~9(2006~2012)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말리와 나, 버레스크, 배드 보이즈: 라이드 오어 다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HBO 드라마’유포리아’에서 칼 제이콥스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쳤으며, NBC ‘브릴리언트 마인즈’ 시즌2에서는 ALS 진단을 받은 소방관 역할을 맡아 자신의 현실과 맞닿은 연기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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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지명권+5000만원 안 아깝다…트레이드 이적생, 어떻게 캠프 MVP 따냈나 “올해 더 잘하라는 의미”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1월 23일부터 2월 2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진행한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SG는 "이번 캠프는 ‘체력·기본기·디테일 강화’를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선수 개개인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집중했다. 또한 선발 투수진 뎁스 강화와 타선 OPS 향상이라는 구체적인 목표 아래, 데이터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훈련을 병행하며 캠프를 운영했다"라고 설명했다. 1차 캠프를 마친 이숭용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는 체력, 기본기,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 또한 고참 선수들의 자발적인 훈련 모습이 젊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 선수들 모두 훈련 강도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성실히 임해줬다”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프런트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총평했다. 1차 캠프 MVP는 김성욱이다. NC 다이노스 소속이었던 김성욱은 지난해 6월 트레이드를 통해 SSG맨이 됐다. SSG는 당시 김성욱을 데려오기 위해 NC에 2026년 4라운드 신인지명권과 현금 5000만원을 내줬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이와 더불어 우수투수상은 신지환, 우수타자상은 외야수 임근우가 차지했다. 임근우는 선수 투표 MVP까지 선정돼 기대감을 높였다. 캠프 MVP에 오른 김성욱은 “이적 후 SSG에서의 첫 스프링캠프라 감회가 남다르다. 비시즌에 준비했던 것들을 체득하기 위해 집중했는데 주변의 도움 덕분에 캠프를 잘 마무리했다. 예상치 못한 MVP인데 올해 더 잘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 감사하며, 일본 2차 캠프에서도 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수투수상을 받은 신지환은 “1차 스프링캠프를 잘 마무리해서 기쁘다. 2차 캠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좋았던 모습을 잃지 않고, 더 자신 있는 피칭 보여드리고 싶다.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리며, 부상 없이 올 시즌 1군에서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우수타자상과 선수 투표 MVP를 동시에 수상한 임근우는 “1차 캠프에서 우수 타자와 선수 투표 MVP로 선정돼 기쁘다. 특히 같이 땀을 흘린 선배, 후배 동료들이 뽑아준 MVP가 더 영광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2차 캠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했다. SSG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23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2.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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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韓 최다 메달 가능? 21일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2026 동계올림픽]

[OSEN=홍지수 기자]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새 역사를 쓸 수 있을까. 그의 도전은 21일(한국시간) 오전 4시 15분 시작된다. 최민정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에 출전한다. 그에게는 대업이 걸려 있다. 여자 1500m 경기는 준준결선부터 결선까지 이어진다. 메달 주인공이 가려지는 결선은 오전 6시 7분쯤 펼쳐진다. 이 종목 디펜딩 챔피언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최민정은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 대회 여자 1500m에서 연이어 '금빛 질주’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최민정은 지난 19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호흡을 맞춘 한국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4초014로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최민정은 아직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는 메달이 없다. 앞서 여자 500m와 1000m, 혼성 2000m 계주에서 잇따라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3000m 계주 우승으로 최민정은 개인 통산 6번째(금 4개, 은메달 2개)이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보유하게 됐다. 또 최민정은 여름과 겨울올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최다 메달 6개 타이를 이뤘다. 동하계 통틀어 김수녕(양궁·금4, 은1, 동1), 진종오(사격·금4, 은2),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금2, 은3, 동1)과 어깨를 나린히 했다. 이번 개인전에서 첫 메달을 따낼 수 있을까. 그러면 동하계 통틀어 최다 메달리스트가 된다. 동계 올림픽에서는 최다 금메달(5개)이다. 1500m에서 정상에 오르면 남녀 통틀어 올림픽 쇼트트랙 최초 개인전 3연패라는 역사가 쓰여진다. 쇼트트랙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 알베르빌 대회 이후 개인전 2연패를 이룬 선수는 많았지만, 3개 대회 연속 단일 종목 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없다. 단체전을 포함하면 한국의 여자 3000m 계주 4연패(1994 릴레함메르·1998 나가노·2002 솔트레이크시티·2006 토리노)가 유일한 기록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직 개인전 금메달이 없다. 1500m는 이번 대회 마지막 개인전이다. 최민정을 비롯해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도 메달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2.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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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K리그2 첫 도전' 파주 프런티어, 1부 출신 '전천후 풀백' 이택근 영입..."팀 안착에 기여하겠다"

[OSEN=고성환 기자] 2026시즌 K리그2 무대에 도전하는 파주 프런티어 FC가 수비라인의 기동력과 전술적 유연성을 더해줄 ‘공격형 풀백’ 이택근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파주는 20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수원 FC로부터 측면 수비수 이택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축구센터 U-15, U-18을 거쳐 용인대학교에서 활약한 이택근은 2023년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프로 데뷔 후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수원 FC로 이적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자원이다. 이택근의 최대 강점은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다양성에 있다. 176cm의 탄탄한 체격과 낮은 무게 중심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와의 1대1 경합에서 쉽게 밀리지 않으며 빠른 방향 전환과 순간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커버 능력이 일품이다. 특히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공격형 풀백’의 정석으로 평가받는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오버래핑은 물론,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투입하는 크로스의 정확도가 매우 높다. 또한 단순한 수비에 그치지 않고 짧은 패스를 통한 연계 플레이로 팀 공격의 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세밀한 기술까지 갖추고 있어 제라드 누스 카사노바 감독의 전술에 핵심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택근은 “파주 프런티어 FC의 새로운 여정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개인의 기록보다 팀의 승리를 위해 희생하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강점인 크로스와 빌드업을 통해 팀이 K리그2에서 안착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황보관 단장은 “이택근은 K리그1 에서도 기량을 입증한 성실하고 영리한 선수다. 좌우를 가리지 않는 전술적 유연성과 강한 근성은 우리 팀 수비 조직력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모든 입단 절차를 마친 이택근은 즉시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 그는 21일 오후 5시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정된 출정식에서 팬들과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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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싸박 공백 메운다!' 수원FC, 보타포구서 뛰던 '191cm 공격수' 마테우스 바비 영입...'브라질 1부 검증' 자원 품었다

[OSEN=고성환 기자] 득점왕 싸박을 떠나보낸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테우스 바비(등록명: 마테우스 바비)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마테우스 바비는 브라질 1부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검증된 자원이다. 2020-2021시즌 보타포구에서 브라질 리그에 데뷔해 48경기 15득점을 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브라질 내 여러 구단을 비롯해 산타 클라라(포르투갈 1부)와 페냐롤(우루과이)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리그 경험도 쌓았다. 191cm의 신장을 활용한 헤더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위협적인 움직임이 강점인 마테우스 바비는 수원FC의 최전방에 날카로움과 무게감를 더할 것으로 평가된다. 마테우스 바비는 “구단의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맞아줘서 한국의 문화와 일상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골과 경기력으로 이 신뢰와 도움에 보답하며, 승격에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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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민희진, 내 동의없이 대화 증거로 제출…매우 당황스러워”[공식]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과의 대화를 증거로 제출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뷔는 20일 “제 지인이었기에 공감하며 나눴던 사적인 일상 대화의 일부다”며 “저는 어느 한쪽의 편에 서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했다.  이어 “다만 해당 대화가 제 동의 없이 증거자료로 제출된 점에 대해서는 매우 당황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한 매체는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 판결에서 뷔가 민 전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증거로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법조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가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에 전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뷔는 민희진 전 대표가 자신과 사적으로 나눈 대화를 증거로 제출했고, 해당 대화가 증거로 채택됐다는 것에 대해 당황스러움과 불편함을 내비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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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귀재’ 연우, 위기 처한 김현진 직접 찾아갔다 ‘카리스마 눈빛’(‘러브포비아’)

[OSEN=강서정 기자] 연우, 김현진, 조윤서, 최병찬이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한다. 오늘(20일) 오후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2회에서는 윤비아(연우 분)가 한선호(김현진 분)를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U+모바일tv에서는 오는 23일(월) 오전 10시 공개된다. 어제 첫 방송에서 윤비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투자 설명회에서 음성으로만 만날 수 있던 AI 연인 ‘포미’를 실물화한 ‘포미 2세대’를 공개했다. 하지만 며칠 뒤 AI 테스트 버전 모델로 쓴 배우 박정원(정수환 분)이 주가조작 범죄에 휘말려 회사 이미지가 실추될 위기에 처했다. 설상가상으로 도주하는 박정원을 쫓던 윤비아는 타인과 1시간 이상 함께 있지 못하는 트라우마로 인해 쓰러졌고, 이때 갑자기 나타난 한선호가 그녀의 손을 잡고 함께 뛰는 심쿵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위기에 처한 윤비아를 한선호가 구해내며 본격적인 인연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오늘(20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날 선 눈빛을 주고받는 윤비아와 한선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슨 일인지 윤비아, 한선호, 설재희(조윤서 분), 한백호(최병찬 분)는 한 자리에 모여 싸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자신만만한 표정의 윤비아와 대조적으로 한선호, 설재희, 한백호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해 네 사람 사이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태도의 윤비아는 ‘잇츠유’ 공동대표인 설재희와 함께 한선호, 한백호 형제를 향한 파격적인 제안을 던진다. 뜻밖의 악재로 ‘HAN 에이전시’ 존폐 위기를 맞은 한선호, 한백호 형제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 거절할 수 없는 제안에 흔들린다는데. 과연 형제에게 닥친 시련은 무엇이며, 이를 기회로 삼은 윤비아의 치밀한 전략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WEMAD가 제작한 드라마 ‘러브포비아’ 2회는 20일(오늘) 밤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23일(월) 오전 10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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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고승범 떠나고 이민혁·박우진 온다...울산, 트레이드로 뎁스 강화

[OSEN=정승우 기자] 울산 HD가 수원 삼성의 이민혁(24)과 박우진(22)을 영입하는 대신 고승범이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하며 중원 뎁스를 보강했다. 울산 HD는 20일 이민혁과 박우진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 자원들의 가세를 통해 전술적 선택지를 넓히고 중원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울산의 중원에 창의성을 더해줄 이민혁은 전북현대 U18(전주영생고)과 연세대를 거쳐 202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경남FC와 수원 삼성에서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으며 차세대 테크니션으로 주목받아 온 재원이다. 이민혁은 이미 울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경남 소속이던 지난 2024년 코리아컵 16강전 당시, 울산의 수비진을 상대로 보여준 과감한 드리블 돌파와 득점은 그의 잠재력을 증명한 장면이었다. 당시 울산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그 날카로운 재능이 이제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본격적으로 만개할 준비를 마쳤다. 178cm, 71kg의 체격을 갖춘 이민혁은 정교한 전진 패스와 볼 키핑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의 물꼬를 트는 데 강점이 있다. 무엇보다 좁은 공간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은 울산의 공격 전개 과정에서 유용한 옵션이 될 전망이다. 함께 합류한 박우진은 중원의 무게감을 더해줄 수비형 미드필더다. 전남 드래곤즈 U18(광양제철고)을 거쳐 경희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기본기를 다졌고, 2024년 여름 수원 삼성에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장래가 밝은 선수다. 183cm, 77kg의 신체 조건을 보유한 박우진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안정적인 위치 선정과 대인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중원에서 상대 공격의 길목을 차단하고 볼 경합 상황에서 궂은일을 도맡는 헌신적인 플레이가 돋보인다. 특히 중원에서의 세컨드 볼 장악 등 팀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지원 역할에 강점이 있어, 울산 중원 운용에 있어 내실 있는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혁은 “울산 HD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팀이 겨울 동안 준비한 것들을 빠르게 이해하고, 내가 가진 기술들이 필요한 순간에 확실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우진은 “울산이라는 큰 팀에서 기회를 얻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 훈련장에서부터 성실히 임해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그라운드 위에서는 누구보다 많이 뛰며 팀의 승리를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모든 입단 절차를 마친 이민혁과 박우진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이들은 2월 28일 개막하는 2026시즌 K리그1 일정을 대비해 팀 전술 적응 및 실전 투입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울산HD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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