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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감독 선임, 과연 성공할지" 오프시즌 깜짝 소식 1순위...이정후의 SF, 얼마나 파격적이었나

[OSEN=조형래 기자] “역사적인 발걸음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이번 오프시즌 깜짝 소식들을 소개했고,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새로운 감독으로 대학야구 출신 감독을 선임했다는 것을 처음으로 꼽았다. 다른 프리에이전트(FA) 선수들의 계약, 그만큼 파격적인 선임이었다는 것.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밥 멜빈 감독과 결별하고 토니 바이텔로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바이텔로는 메이저리그에서 지도자 경험이 없는 것은 물론 선수 시절에도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다.  대신 미국 대학야구(NCAA)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이었다. 2018년 테네시 대학교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팀을 강팀으로 만들었다.  2024년 학교 역사상 첫 NCAA 우승을 차지했고 최근 5시즌 가운데 3차례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341승 131패, 승률 7할2푼3리의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했다. 비록 프로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았지만 대학야구에서 커리어를 바탕으로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한 샌프란시스코다. 미국에서도 놀랄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다. ‘MLB.com’은 ‘역전패를 당하거나 엉터리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오는 것은 메이저리그 감독들을 짜증나게 한다는 것을 아마 누구나 다 알 것이다. 하지만 잘 모를 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 메이저리그 감독들은 코치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메이저리그계에서 팀의 수장을 코치로 부루는 것은 무례하다고 여겨진다’라면서 ‘하지만 자이언츠의 새 감독 바이텔로에게 실수로 ‘코치’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면 너그럽게 봐주도록 하자. 그는 NCAA에서 20년 넘게 그 호칭으로 불려온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테네시 대학교에서의 업적을 언급한 ‘MLB.com’은 이어 ‘현대 야구에서 감독의 역할은 많이 변했다. 이제는 메이저리그나 마이너리그에서 감독 경험이 없는 사람을 선임하는 게 드문 일도 아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텔로를 대학 무대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시킨 자이언츠의 인사는 전례가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대학 야구와 메이저리그 사이의 깊어가는 공생 관계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발걸음이면서, 이 시도과 과연 성공할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바이텔로 감독은 지난 1월 초, 샌프란시스코의 한국 투어 때 방문, 이정후와 처음 만났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정후의 스윙은 너무 좋고, 리듬감이 있다. 누구보다 팔을 잘 쓰는 선수다. 야구 집안에서 자라온 걸 알고 있는데, 누구보다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2.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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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의 트라우마 사건은?..첫주 휘몰아친 미스터리 떡밥 총정리(아너)

[OSEN=하수정 기자]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이 거대한 미스터리를 향한 추적의 포문을 열었다. 여성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설립된 로펌 L&J(Listen & Join)의 세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을 중심으로 20년 지기 우정 뒤에 숨겨진 과거, 거대 성매매 스캔들의 그림자,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피습 사건까지 얽히며 미스터리는 단숨에 확장됐다. 이에 내일(9일) 3부 방송에 앞서 주목해야 할 미스터리 ‘떡밥’을 총정리했다. #1. 이나영X정은채X이청아가 공유하고 있는 비밀, 이나영의 트라우마 사건은? 로펌 L&J를 이끄는 윤라영, 강신재, 황현진은 20년 지기 친구이자 동료다. 그러나 이들의 단단한 관계의 기저에는 과거 한 사건이 깊이 자리하고 있음이 암시됐다. 특히 윤라영은 수세에 몰려 흥분한 황현진이 “조유정(박세현)에게 과하게 이입한 것 아니냐”고 실수로 내뱉은 말에, “유정이한테만 이러는 거면 나도 좋겠다. 다른 의뢰인들 볼 때도 항상 난 내가 보인다”라고 반응, 자신이 겪은 과거 트라우마가 현재의 사건들과도 맞닿아 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세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숫자가 있다. 바로 ‘2005’다. 10주년 기념식에 배달된 빈티지 와인의 생산 연도와, 화면에 교차된 세 변호사의 어린 시절로 보이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의 촬영 연도가 모두 2005년으로 동일했기 때문. 여기에 3회 예고 영상에서는 강신재의 차 뒷유리에 ‘2005’라는 숫자를 선명하게 휘갈긴 낙서가 공개돼 의혹을 더했다. 강신재의 당혹스러운 표정은 이 숫자가 세 친구에게 결코 가벼운 의미가 아님을 짐작케 한다. 과거의 어느 날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왜 지금 다시 그날의 그림자가 이들을 쫓기 시작했는지가 앞으로의 전개와 밀접하게 연결될 전망이다. #2. ‘나라가 뒤집힐’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의 실체는? 살해당한 이준혁(이충주) 기자가 비밀리에 취재했던 거대 성매매 스캔들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그는 이 사건이 단순 성매매를 넘어 “오픈되면 나라가 뒤집힐 정도”라고 경고했다. 그의 취재에 도움을 줬던 이선화(백지혜)의 증언에 따르면, 일반인은 접근조차 불가능한 폐쇄적인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과 관련되어 있다. 미성년자 성폭행 피해자 조유정과 가해자 배우 강은석(이찬형) 역시 이 어플을 통해 만난 것으로 추정되며, 강은석의 배후가 이 스캔들이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준혁 기자를 살해하고 조유정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란 짐작도 가능하다. 법정에서 강은석이 조유정을 압박하기 위해 ‘따라라랑’하는 의문의 소리를 냈는데, 이는 ‘커넥트인’의 서비스 알림음이었다. 또 다른 성착취 피해자의 휴대폰에서도 동일한 소리가 났다. 인적이 드문 별장 등 은밀한 장소에서 조직적으로 자행되는 이들의 범행은 충격 그 자체였다. 범죄를 완벽하게 은폐하기 위한 뒤처리 전담반이 존재했으며, 이들은 별장 현장을 소각하고 혈흔과 지문 등 모든 증거를 철저히 인멸하는 데 거침이 없었다. 나라를 뒤집어놓을 이 스캔들의 끝이 어디까지 뻗어 있을지는 ‘아너’의 최대 미스터리 관전 포인트다. #3. 피습당한 이나영, 초록 후드의 정체와 다음 타깃은? 2회 엔딩에서 윤라영은 자신의 오피스텔까지 따라온 초록 후드를 입은 괴한에게 피습당했다. 괴한은 무방비 상태의 윤라영을 제압한 뒤 송곳으로 그녀의 손등을 내려찍었다. 치명적 급소가 아닌 손등을 노렸다는 점은 목숨을 위협하기보단 강렬한 경고성 테러로 해석된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 괴한이 이준혁의 사무실을 습격했던 무리와 동일 조직이 아니냐는 추리가 쏟아지고 있다. 그들 역시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었기 때문. 과연 초록 후드가 거대 배후의 하수인일지, 아니면 또 다른 목적을 가진 제3의 인물일지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게다가 윤라영이 첫 번째 타깃이 된 상황에서, 함께 사건을 파헤치고 있는 강신재와 황현진 역시 안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3회는 내일(9일) 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T스튜디오지니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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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하정우, 75세 혼외득남 父김용건 보더니..“결혼하면 애부터” [핫피플]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 결혼 전제 장기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자녀계획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정우가 지난 2024년 6월 유튜브 채널 ‘�E�E’에 출연해 밝힌 자녀계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정우는 당시 부친 김용건의 늦둥이 출산과 동생의 득남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엄청난 젊음을 유지하시고, 에너지를 유지하셔서 늦둥이도 낳으시고 하는 게. 또한 축복이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프레셔도 느꼈다”고 말했다. 앞서 하정우의 부친 김용건은 2021년 11월 39세 연하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을 하지 않은 혼외 득남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하정우는 “일단 어떻게 귀결되나면, ‘그래서 너는 어떻게 할 건데’”라고 고민을 토로하며 “아버지도 낳았고, 동생도 낳았다. 이제 저만 낳으면 되는 거죠”라고 웃었다. 본격적인 자녀 계획을 밝힌 하정우는 “저는 3남 3녀나 2남 2녀”라고 했고, “어떤 여자가 오냐”고 하자 “그러니까요. 그렇게만 낳아주시면 진짜 잘해줄 자신이 있다. 결혼하면 바로 낳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4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를 통해 공개 열애를 알렸다. 그는 배우 차정원과 오랜 기간 열애 중이라고. 소속사 측은 7월 결혼설에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 여름에 한다는 것도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 측도 “차정원 배우가 현재 하정우 배우와 교제 중이다. 그러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양측은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인 것은 맞다고 밝히면서도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 SNS의 중심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던 것을 고려하면 최소 8~9년 넘는 교제 기간이 이어질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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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경호원도 없이 길거리 돌아다니네..박형식과 붕어빵 데이트 [핫피플]

[OSEN=하수정 기자] BTS(방탄소년단) 뷔가 절친 박형식과 서울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뷔는 7일 "1월 오아리 2월 하지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어로 오아리는 끝, 마무리라는 뜻이고, 하지메는 시작, 처음이라는 의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가 최근 국내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낸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산 뷔는 맛있게 먹으면서 자유롭게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고, 이후에는 절친 박형식을 만나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투샷이 포착됐다. 여기에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어묵 꼬치와 종이컵에 국물까지 마시면서 추위를 녹이는 등 톱스타의 소박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BTS는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RIRANG’(아리랑)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2년 6월 내놓은 앤솔러지 앨범 ‘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이며, 정규 앨범으로는 2020년 2월 공개한 ‘MAP OF THE SOUL : 7’ 이후 6년 1개월 만이다. 컴백 프로모션의 규모 또한 압도적이다. 방탄소년단은 발매 이튿날인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무대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한다. 가수가 광화문 광장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뷔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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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업체, 아스날 이미 '우승팀' 분류...선덜랜드 3-0 제압, 22년 만의 우승, 진짜 이룰까

[OSEN=정승우 기자] 아스날이 이미 '우승팀'으로 불렸다. 베팅 업체가 먼저 트로피를 건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아일랜드계 북메이커 '패디 파워'가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베팅을 조기 정산했다고 전했다. 시즌이 3분의 1 이상 남아 있는 시점에서 사실상 타이틀 레이스를 종료 선언한 셈이다. 아스날은 이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차를 벌렸다. 이 승리로 아스날은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9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맨시티가 리버풀 원정을 앞두고 있음에도, 패디 파워는 결과를 기다리지 않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의 우승을 확정적으로 봤다는 판단이다. 시즌 개막 전 분위기는 달랐다. 아스날은 우승 배당 5/2로 3순위 평가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15/8로 최우선 후보였고, 맨시티가 2/1로 뒤를 이었다. 2004년 이후 22년 만의 리그 우승 도전이라는 점도 물음표였다. 흐름은 시즌 내내 아스날 쪽이었다. 장기간 선두를 지켰고, 맨시티와의 격차를 꾸준히 관리했다. 아스톤 빌라 역시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인상적인 행보를 보였지만, 아스날을 위협할 거리까지는 좁히지 못했다. 패디 파워는 "5월까지 이 격차가 뒤집힐 가능성은 없다"라고 판단했다. 이 업체의 '조기 우승 선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스코틀랜드에서는 셀틱의 리그 우승 베팅을 단 두 경기 만에 정산한 전례가 있다. 다만 그 결정은 현재까지 결과적으로 부담으로 남아 있다. 셀틱은 시즌 도중 세 번째 감독을 맞았고, 순위표에서는 하츠에 밀려 3위에 처져 있다. 그럼에도 패디 파워는 이번에는 자신감이 넘친다. 업체는 성명을 통해 "이 결정이 아스날 팬들이 심판 판정 하나하나에 음모론을 제기하는 걸 막아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북런던에서는 마음을 조금은 놓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상황에서 아스날이 우승을 놓치려면 토트넘급의 대형 사고가 필요할 것"이라며 "이제 무슨 일이 더 생길 수 있겠느냐"라고 덧붙였다. 베팅 업체가 먼저 시즌을 접었다. 공은 여전히 그라운드 위에 있지만, 아스날을 둘러싼 시선은 이미 결론 쪽으로 기울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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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컬링 믹스더블 '선영석' 5전6기 첫 승전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일(현지시간) 한국 선수단은 컬링 믹스더블에서 극적인 첫 승전고를 울렸다.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은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미국의 코리 티시-코리 드롭킨(미국)과 연장 접전 끝에 6-5로 이겼다. 5연패를 당했던 김선영-정영석은 귀중한 1승을 수확해 1승 5패를 기록했다. 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방식의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 최종 순위를 가리는 터라 공동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김선영-정영석은 4강 진입은 쉽지 않게 된 상황이다.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조인 티시-드롭킨을 상대로 김선영-정영석은 5-2로 앞서던 마지막 8엔드에서 3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해 위기에 몰렸으나 연장 엔드에서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한 점을 따내며 감격의 첫 승리를 신고했다. 김성룡([email protected])

2026.02.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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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없던 실수가 하필 올림픽에서' 차준환, 올림픽 빙판서 고개 숙였다[2026 동계올림픽]

[OSEN=우충원 기자]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5·서울시청)이 올림픽 개인전 메달을 향한 여정의 첫 관문이었던 팀 이벤트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 41.78점, 예술점수 41.75점을 기록했다. 합계 83.53점으로 출전 선수 가운데 8위에 자리했다. 연기의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첫 과제였던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가산점 2.91을 얻었고,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 역시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하며 프로그램 초반부를 단단하게 끌고 갔다. 그러나 트리플 악셀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도약 타이밍이 미세하게 어긋나며 회전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고, 싱글 악셀로 판정되면서 해당 요소의 점수를 얻지 못했다. 평소 실수가 잦지 않았던 점프였던 만큼 아쉬움은 더욱 컸다. 특히 가장 난도가 높은 점프를 성공시킨 직후 나온 실수라는 점에서 여운이 남았다. 이후 차준환은 흔들리지 않았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 시퀀스, 마지막 콤비네이션 스핀까지 모두 레벨 4로 마무리하며 연기를 정리했다. 결과적으로 한국은 팀 이벤트에서 총점 14점을 기록해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차준환은 이 가운데 3점을 보탰다. 전날 아이스댄스에 나선 임해나-권예 조가 7위로 4점, 여자 싱글의 신지아가 4위로 7점을 획득했으나, 페어 종목에 출전하지 못한 탓에 점수 산정에서 불리한 조건을 안고 경쟁해야 했다. 그럼에도 한국은 네 종목을 모두 치른 일부 국가들을 제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다만 상위 5개 팀에게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및 프리댄스 진출권 확보에는 이르지 못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차준환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세 번째 점프(트리플 악셀)의 실수가 아쉽다. 평소 잘 하지 않는 실수라 아쉬움이 더 크다. 도약하면서 타이밍이 잘 안 맞았다. 개인전에 앞서 예방 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싶다. 다른 요소들은 연습했던 것만큼 나와 만족한다. 이제 개인전에서 만회하겠다"고 밝혔다. 점프 실수의 원인에 대해서는 "약간의 긴장감은 있었다. 그래도 점프 실수가 긴장한 탓은 아니다.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분 좋은 긴장감이었다"며 "도약할 때 타이밍이 느슨해졌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국이 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에 출전한 것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당시 막내였던 차준환은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의 맏형이자 주장으로 빙판에 섰다. 그는 "올림픽에 계속 출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팀 이벤트를 치르며 후배들에게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 그들의 마음가짐에서 배운 점도 많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이제 개인전에 집중한다. 10일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11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8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차례로 열린다. 차준환은 "개인전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회복에 집중해 더 나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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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 스탠퍼드 父 능가할 영어 실력 '깜짝'..자식농사 대박났네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 양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투컷집에 스토커 들어온 썰 푼다 ft. 경양식 돈까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는 투컷을 향해 “멋있다. 되게 포스 있었다”고 칭찬했고, 이어 “‘포스 있었다’는 표현 이제 안 쓰냐”고 물었다. 투컷은 “40대의 표현이다. 2010년 후에 썼던 말 아니냐”고 물었고, 타블로는 “빅뱅이 나올 때쯤에는 포스라는 단어를 안 쓰지 않았냐. 캡, 짱, 간지, 포스인가”라고 회상했다. 이에 투컷은 “그 전에 따봉이 있었다”고 웃었고, 타블로는 “영어로 ‘Swag’ 이제 안 쓴다. 우리가 따봉하는 거랑 똑같다”고 말했다. 투컷은 “이제 ‘Lit(쩐다)’하지 않냐”고 물었다. 스태프들이 웅성거리자 타블로는 “하루한테 물어보겠디. 얘네들은 거의 1~2주에 한 번씩 바뀌더라”고 말했다. 이때 전화를 받은 하루 양은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타블로가 “요즘 ‘짱이다’, ‘멋있다’ 이런 표현을 어떻게 하냐”고 묻자, 하루 양은 “‘That’s awesome’ 정도. ’Swag’은 이제 안 쓴다”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답했다. 타블로는 “투컷 삼촌이 ‘Lit’ 쓰냐고 물어봤다”고 말하자, 하루는 “가끔 쓰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Oh! That’s lit’ 잘 안쓴다”고 말했다. 다만 ‘Lit’을 쓴다고 촌스러운 건 아니라고. 하루 양은 “요즘은 그냥 단어 하나가 딱 유행하거나 그러진 않는 것 같다. ‘That’s awesome’, ‘great’을 제일 많이 쓴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영어말투 치인다. 멋있다”, “하루 영어하는데 외국어 강사가 말하는 줄 알았다”, “애기 하루는 어디갔어”, “하루 완전 네이티브 말투인데, 이모 깜짝 놀랐다”, “하루 다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이듬해 딸 하루 양을 뒀다. 타블로는 201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루 양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하루 양은 17살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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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은비, 결혼 9년차인데 무자식 “임신하려면 무조건 많이 하라고”(‘조선의 사랑꾼’)

[OSEN=강서정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난임부부의 성지' 한의원을 찾아 아이를 향한 간절함과 함께 진솔한 질문을 던진다.  오는 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결혼 9년차이지만 아직 아이가 없는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난임 부부의 성지'라고 불리는 한의원으로 향한다.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는 "제 주변 지인들의 공통된 조언이 '(애를 가지려면) 무조건 많이 하라'고 하더라"며 파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난임 부부에게 '삼신할매'라 불릴 만큼 깊은 신임을 받는 한의사는 50대의 체력적인 한계가 있다고 답했다. 이은비는 "횟수가 힘든 거냐, 한 번에 강하게 하기가 힘든 거냐? 또 깊숙하게 하면 아들이고 아니면 딸이라던데..."라며 절실함이 담긴 질문 폭격을 이어갔다. 옆에서 고개 숙인 남편 배기성의 얼굴은 빨갛게 물들었다. VCR로 지켜보던 사랑꾼들도 폭소한 가운데, 김국진은 "되게 과감한 면이 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은비는 "진짜 오프 더 레코드로 궁금했던 건데..."라며 한의사에게 회심의 질문을 던졌다. 이은비의 '한 방'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2세를 향해 달려나가기로 한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의 '49금 질문 폭격'과 난임 전문 한의사의 명쾌한 조언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9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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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도전자” 출루머신 LG 홍창기, 왜 “출루율 1등”을 3번째 목표로 정했을까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출루머신 홍창기가 출루왕 타이틀 탈환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해 무릎 수술을 받아 3개월 재활 공백으로 51경기 출장에 그쳤던 홍창기는 올해는 부상없이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출루왕 1위를 개인적인 목표로 언급했다. 물론 한국시리즈 2연패가 첫 번째다. 홍창기가 부상으로 출루율 부문에서 이름이 빠진 사이, 지난해 안현민(KT)이라는 괴물타자가 등장했다. 장타력도 좋은데, 출루 능력도 뛰어나 출루율 1위를 차지했다. 안현민은 타율 3할3푼4리 22홈런 80타점, 출루율 .448, 장타율 .570, OPS 1.018을 기록했다. 삼진은 72개, 볼넷은 75개로 더 많았다. 볼을 골라내는 선구안도 뛰어나다. 이강철 감독은 “유인구를 잘 참는다”고 칭찬했다. 지난 1월 WBC 대표팀의 사이판 캠프에 홍창기는 안현민과 함께 참가했다. 홍창기는 “사이판 캠프에서 얘기는 많이는 못 했고 조금 해봤다. 뒤에서 연습하는 거나 훈련하는 거 많이 봤는데, 좋은 타자고, 올해는 내가 이제 도전자니까, (출루왕 경쟁) 잘 준비하면 재미있는 시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건강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창기는 2021년, 2023년, 2024년 출루율 1위를 차지했다. 통산 출루율이 .428이다. 출루왕 1위에 오를 때는 3차례 모두 .444 이상을 찍었다. 홍창기는 스프링캠프에서 진행된 엘튜브 인터뷰에서 ‘올 시즌 이루고 싶은 목표 3가지’로  우승, 출루율 1등 다시 하기, 부상없이 1년 치르기를 꼽았다. 그는 “생각나는 대로 말했는데, 순위를 매기자면 우승이 1번이고, 안 다치는 것이 2번, 출루율이 3번이다. 출루율은… 우승을 하면 출루율 1등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못할 수도 있는 거고, 그것은 안 아파야 할 수 있는 거니까 순위는 그렇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홍창기는 지난 6일 발표된 WBC 최종 엔트리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국가대표로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시즌 준비에는 잘 된 일인지도 모른다. 지난해 부상 공백이 있었기에, 오롯이 시즌 준비에만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2.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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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주장감이 맞느냐' 로메로 또 퇴장...PL 전설들, "무책임, 팀 전체를 실망시켜"

[OSEN=정승우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28, 토트넘)의 한 주는 최악의 방식으로 끝났다. 주장으로서 구단을 공개 비판한 직후, 이번에는 퇴장으로 팀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이를 "퍼펙트 스톰"이라 표현했다. 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원정에서 벌어진 로메로의 퇴장을 집중 조명했다. 토트넘은 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뼈아팠다. 경기는 전반 중반, 한 장면으로 사실상 끝났다. 문제의 장면은 전반 30분. 로메로는 중원에서 카세미루를 향해 깊숙한 태클을 시도했고, 주심 마이클 올리버는 지체 없이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당시 스코어는 0-0. 수적 열세에 놓인 토트넘은 결국 0-2로 패했다. 과정은 명확했다. 로메로의 패스가 길었고, 공은 카세미루의 발을 맞고 튀어 올랐다. 로메로는 공보다 늦게 상대의 정강이를 강하게 가격했다. 프리미어리그 매치센터는 해당 태클이 "과도한 힘을 사용해 상대를 위험에 빠뜨린 행위"라며 '심각한 반칙'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전직 프리미어리그 심판 대런 캔 역시 "규정상 명백한 퇴장 상황"이라며 판정에 힘을 실었다. 프랭크 감독도 결과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그는 "퇴장은 퇴장"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공을 향해 들어간 시도였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로메로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로메로는 이미 이번 시즌 리버풀전 퇴장으로 한 차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퇴장으로 리그 4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토트넘 합류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만 4번째 퇴장이다. 2021년 이후 리그 기준 최다 기록이며, 토트넘 선수로서도 최다 타이다. 컵 대회를 포함하면 토트넘 소속 퇴장은 6장에 이른다. 브렌트포드전에서는 퇴장을 면했으나 사후 판정 패널이 '퇴장감 태클'로 결론 내린 장면도 두 차례 있었다. 그럼에도 주장 교체 논의는 없었다. 프랭크 감독은 "후회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의도적으로 퇴장을 노린 게 아니다. 그는 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로메로가 빠진 상황에서 이미 10명의 1군 자원이 결장했고, 경기 도중 데스티니 우도기까지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입장은 변함없었다. 동료들의 옹호도 이어졌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주장으로서 실수했을 뿐"이라며 "더 강해져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평가는 엇갈렸다. '매치 오브 더 데이' 패널 대니 머피는 "팀을 실망시켰다. 영입 부족을 언급한 직후 나온 행동이라는 점에서 무책임하다"라고 지적했다. 조 하트 역시 "불필요했다. 리더로서 옳은 선택이 아니다"라고 했고, 오언 하그리브스도 "주장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프랭크 감독은 로메로가 복귀하는 리버풀전에서도 주장 완장을 맡길 뜻을 분명히 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 사이에 치러질 중요한 경기다. 다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로메로의 퇴장 이후 또 한 번 패배를 떠안았고, 지역 라이벌 웨스트햄이 승점을 쌓기 시작하면서 강등권 그림자도 짙어지고 있다. 주장의 '열정'과 '책임' 사이에서 토트넘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이번 한 주는 로메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가 감당해야 할 리스크로 남았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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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아동학대 母에 경고 "자식 키우며 절대 하면 안되는 일"(가족지옥)

[OSEN=하수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 방 안에 자신을 가둔 ‘애모 가족’의 딸이 등장한다. 지난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이하 ‘가족 지옥’)에서는 어릴 적 엄마로부터 당한 학대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 앞에만 서면 주눅 드는 아들과 그런 아들과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엄마, ‘애모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애모 가족’ 엄마는 아들의 방에 CCTV를 설치하고,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때렸던 과거를 전해 방송 직후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2월 9일(월) 밤 9시 방송되는 ‘가족 지옥’에서는 ‘애모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또 다른 학대의 피해자인 ‘애모 가족’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 말미에 ‘가족 지옥’ 녹화 현장을 모니터 화면으로 지켜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모 가족’ 아들 역시 “제 상태가 심해지면 동생처럼 되는 것”이라며 여동생의 현재 상태를 우려해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키웠던 상황. ‘애모 가족’ 엄마는 아들에게 거침없는 말을 쏟아내는 것과 달리, 딸이 등장하자 극도로 긴장하며 눈치를 봐 모두를 의아하게 한다. 엄마는 딸이 방문을 열고 나오자 화들짝 놀라며 딸의 심기를 유심히 살핀다.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에 이를 지켜보는 이들마저 잔뜩 긴장한다는데. 아들에게 거침없는 말들을 퍼붓던 모습과 180도 다른 엄마의 태도에 숨겨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엄마와 딸의 믿기 힘든 관계가 드러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딸도 아동 학대의 피해자다. 자식을 키우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라고 엄마를 강하게 지적한다. 딸만 보면 긴장하는 엄마가 저지른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정작 딸은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데. 특히, ‘애모 가족’ 딸은 방 안에 스스로를 가둔 채 위태로운 일상을 이어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딸은 방에서 나오지 않게 된 속내를 털어놓으며 폭풍 오열하고, MC들은 탄식을 내뱉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애모 가족’ 딸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애모 가족’ 두 번째 이야기는 2월 9일(월)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 – 가족 지옥’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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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2회' 안보현♥이주빈, 사랑 깊어졌는데..또 닥친 위기(스프링 피버)

[OSEN=하수정 기자] 안보현과 이주빈이 또 한 번 중요한 선택의 순간과 마주한다. 내일 9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윤봄(이주빈 분)이 자신을 오랫동안 괴롭혀온 ‘춘곤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굳은 결심을 내린다. 지난 방송에선 선한결(조준영 분)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해 온 선재규(안보현 분)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의 상처를 알게 된 윤봄은 선재규를 믿고 위로를 건넸지만, “아버지를 죽였다”는 선재규의 충격적인 고백이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회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는 선재규의 고백 이후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와 달리 텐션이 다운된 무표정의 선재규와 그런 그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 윤봄의 대비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선재규와 윤봄이 반려견 봄식이와 함께 걱정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스틸도 공개됐다. 환한 웃음과 다정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마치 아무 일 없다는 듯 평온함을 보여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그러나 이도 잠시, 선재규의 곁을 묵묵히 지키던 윤봄이 이내 깊은 생각에 잠겨 있어 시선을 이끈다. 과거 불륜 교사 의혹에 휘말렸던 윤봄은 유명 배우인 엄마 정난희(나영희 분)의 존재로 인해 제대로 된 해명조차 하지 못한 채, 모든 것을 감추고 신수읍으로 내려왔던 터. 침묵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결정은 결국 오해를 인정한 것처럼 남았고 그 상처는 여전히 윤봄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다. 이에 윤봄은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린다. 평온함과 불안, 결심이 뒤섞인 그녀의 얼굴에는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심장하다. 윤봄이 내린 선택은 무엇일지, 막막함과 당혹감이 교차하는 선재규의 눈빛까지 포착돼 위기감을 조성한다. 윤봄의 결정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단 2회만을 남긴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11회는 내일 9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N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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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 사랑의 야반도주..남지현 손잡고 "도망가자"..최고시청률 기록(도적님아)

[OSEN=하수정 기자] 남지현과 문상민이 반정이라는 대의 앞에 갈림길에 섰다. 지난 7일(토)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1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정반대의 방법을 선택하면서 위태로운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그중에서도 홍은조와 이열이 영혼이 바뀐 상황을 대추(이승우 분)에게 설명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앞서 이열이 홍은조의 오라버니 홍대일(송지호 분)을 보호하고자 왕 이규(하석진 분)에게 반기를 들면서 이규의 분노도 폭발했다. 이규가 이열의 목에 칼을 겨눈 순간, 갑작스럽게 홍은조와 이열의 영혼이 뒤바뀌었고 곧 홍은조의 영혼은 이열의 몸으로 아버지의 원수인 이규를 맞닥뜨리게 됐다. 그러나 홍은조는 자신과 가족을 지켜주려 목숨까지 내던진 이열을 생각해 복수보다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이규의 심중을 파악하려 했다. 때마침 홍은조의 몸에 깃든 이열의 영혼이 임재이(홍민기 분)의 도움을 받아 이규 앞에 섰고 두 사람은 홍대일의 결백을 입증함과 동시에 이규의 분노를 가라앉히며 사태를 모면했다. 특히 이열은 홍민직(김석훈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세상을 잃어버린 홍은조를 직접 지키겠다고 마음먹었던 터. 홍민직의 무덤을 찾아가 홍은조의 곁에 머무르며 보호하는 것으로 떠나겠다는 약속을 대신하겠다는 이열의 고백은 뭉클함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길동을 아는 듯한 사내 미불(최재웅 분)의 말에 이끌려 알 수 없는 공간으로 향한 이열의 영혼은 그 자리에서 오가는 대화의 내막을 깨닫고 깊은 혼란에 빠졌다. 길동, 즉 홍은조를 내세워 자신을 왕위에 올리려는 반정 세력의 계획을 듣고 만 것. 같은 시각 이열의 몸에 깃든 홍은조의 영혼은 자신에게 역모를 제안했던 비구니(한지혜 분)를 궐에서 다시 마주친 후 생각에 잠겨 있었다. 백성은 안중에도 없는 왕 이규의 폭정과 이를 바로잡으려다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 그리고 여전히 고통받는 백성들의 현실은 홍은조로 하여금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갈망을 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반정 세력이 새롭게 올리려는 주군이 도월대군 이열임을 알게 된 홍은조의 생각은 더욱 깊어지고 있었다. 이런 홍은조의 고민을 모르고 있던 이열은 서둘러 홍은조를 반정 세력에게서 빼내고자 한달음에 궐로 달려갔다. 자신이 들은 것들을 쏟아내며 “도망가자”고 홍은조의 손을 붙잡았지만 홍은조는 “난 못 가요”라는 답으로 자신의 결심을 내비쳤다. 결연한 표정의 홍은조를 본 이열의 눈빛도 한없이 흔들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도월대군을 왕위에 올리려는 반정 세력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는 홍은조와 왕실의 질서를 지켜야만 하는 이열의 서글픈 대립이 예상되는 상황. 다가오는 위기 앞에서 서로를 지키고픈 홍은조와 이열이 과연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남지현과 문상민의 이야기는 오늘(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될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12회에서 계속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영상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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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투데이]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 스포츠토토 건전화 통합 플랫폼‘위드토토’로 시작하세요!

자가진단부터 과몰입 완화불법신고상담 안내까지 한 곳에서 제공 한국스포츠레저, 이용자 보호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건전화 노력 지속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지난 2025년 12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이용자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건전화 통합 플랫폼 ‘With toto(위드토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드토토’는 스포츠토토 이용자가 스스로 이용 상태를 점검하고, 과몰입을 예방·완화하며, 필요 시 적절한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건전화 통합 플랫폼이다. 그동안 분산돼 있던 건전화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위드토토에서는 ▲도박중독 자가진단(CPGI) ▲스포츠토토 과몰입 지수 자가진단(TGSI) ▲이용자 가이드라인 및 건전구매 서약 등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이용 성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으며,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별 이용 상태에 맞는 건전화 정보와 프로그램 안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과몰입 예방완화를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 ‘toto Refresh’,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한 오프라인 프로그램 ‘toto 힐링데이’, 베트맨 사이트 내 ‘건전구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몰입 완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의 신청 방법과 주요 일정은 위드토토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와 연동되어 있는 메뉴를 통해 구매한도 초과 판매, 비대면 판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및 행위자 등에 대한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에 따른 포상금 기준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전화 교육 콘텐츠, 건전화 캠페인 및 홍보 자료, 유관기관 연계 상담 안내 등 체육진흥투표권 이용자를 위한 종합적인 건전화 정보도 상시 제공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위드토토는 스포츠토토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건전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건전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건전화 통합 플랫폼 ‘With toto(위드토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손찬익

2026.02.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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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장인, 얼마나 잘 살길래 “연예인 시계 자랑에 금시계 벗어줘”(‘독박투어4’)

[OSEN=강서정 기자] ‘독박투어4’ 유세윤이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화사의 ‘굿 굿바이(good goodbye)’를 패러디하면서 군산 겨울바다에 장렬히 몸을 담갔다. 7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6회에서는 ‘처갓집 투어’에 나선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장동민의 처갓집이 있는 전국 군산으로 내려가 ‘장동민 장인어른’픽 맛집과 명소를 체험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국내 여행’ 편에 약했던 유세윤이 이번에도 ‘최다 독박자’가 돼, ‘화사 분장하고 겨울바다 입수하기’ 벌칙을 실행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다. 앞서 짬뽕 맛집을 섭렵한 ‘독박즈’는 장동민이 예약한 2일 차 숙소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대희는 “군산에 오면 꼭 가야 하는 빵집이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장동민은 “우리 숙소에서 5분 거리다. 군산은 내 손바닥 안!”이라고 큰소리쳤다. 숙소에 짐을 푼 ‘독박즈’는 곧장 빵집으로 갔다. 이때 유세윤은 “빵집 앞에 있는 어린이 친구의 생일 달을 맞힌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거 어때?”라고 제안했다. ‘독박즈’는 각자 2개 달을 신중하게 골랐는데, 모두가 생일을 맞히지 못했고, 이에 어린이 아버지의 생일 달을 맞히는 것으로 재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게임을 제안한 유세윤이 독박자가 돼 ‘독박즈’는 물론 어린이 친구를 위한 빵을 샀다. 빵집 투어 후, 모두는 볼링장으로 이동했다. “볼링을 거의 안 쳐봤다”는 홍인규는 김대희-김준호와 한 편이 됐고, 장동민은 유세윤과 팀을 이뤘다. 여기서 홍인규가 초짜답게 거의 볼링핀을 맞추지 못했지만, 막판에 그는 김준호가 남긴 볼링핀 1개를 스페어 처리하는 기염을 토해 승리를 따냈다. 반면 장동민과 유세윤은 동지에서 적이 되어 재경기를 치렀고, ‘무독’이었던 장동민이 패배해 볼링비와 숙소비를 냈다. 유쾌하게 게임을 마친 ‘독박즈’는 다음 날 아침, 어묵 맛집으로 향했다. 장동민은 군산의 명물인 ‘종이 어묵’을 소개했고, ‘독박즈’는 “너무 맛있다. 집에도 사가지고 가자”며 좋아했다. 직후 유세윤은 “한 명씩 돌아가며 (종이 어묵을) 먹다가 마지막 어묵을 먹는 사람이 어묵 값을 내자”고 말했다. 그런데 여기서도 게임을 제안한 유세윤이 독박자가 돼 단독 ‘5독’으로 치고 나갔다. 다음 목적지는 장동민의 처갓집 근처 카페였다. 모두가 자리 잡고 장동민의 장인어른을 기다리던 중, ‘쾌남 포스’의 장인어른이 등장했다. 그는 “우리 장사위! 하고 싶은 건 다 해~”라며 호쾌하게 웃었다. ‘독박즈’는 “장인어른 성격이 동민이랑 비슷하다”고 감탄했다. 장인어른은 “빵을 내가 사겠으니 주문해라”고 했으나, ‘독박즈’는 “게임으로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책을 활용한 ‘복불복 게임’을 했는데, 여기서 홍인규가 독박자가 됐다. 빵을 먹던 중, 장인어른은 “우리 사위가 진짜로 성실하다. 얼마 전에도 딸에게 전화가 왔는데 ‘남편이 육아를 정말 잘 도와준다’고 했다. 촬영 있는 날도 새벽까지 육아를 한다”며 사위자랑을 늘어놨다. 그러자 김대희는 “장인어른께서 동민이에게 금시계도 선물해 주셨다던데…”라고 물었다. 장인어른은 “어느 날 (사위와) 밥 먹으며 TV를 보는데 한 남자 연예인이 시계 자랑을 하더라. 그걸 보고 바로 내가 차고 있던 시계를 벗어줬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우리 장인어른을 진짜 존경하는 게, 결혼식 이야기가 나올 때 ‘가족들끼리만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그건 다 자네가 결정하는 거네. 나한테 상의할 필요가 없네’라고 하셨다”며 자신을 존중해준 장인어른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훈훈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군산 가이드’를 자처한 장인어른과 함께 영화 ‘타짜’,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를 둘러봤다. 이후 장인어른픽 맛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군산 한 상’ 차림을 주문한 장인어른은 보리굴비와 박대구이, 간장게장 등을 권했고, 식사 중 “동민이의 결혼 비하인드가 궁금하지 않냐?”며 입을 열었다. 그는 “사실 우리 딸이 결혼 전까지는 엄마밖에 몰랐다. 동민이와 골프 라운딩을 하며 처음 만났는데, 우리 딸이 매 홀마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를 했다고 한다”고 첫 만남을 언급했다. 장동민은 “그때 (아내에게) 남자친구가 있는 줄 오해했다. 나중에 엄마인 걸 알고, 뒤풀이 자리에서 전화를 걸어서 ‘어머님! 저 씨암탉 한 마리만 잡아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첫 만남이었지만) 엄마랑 통화하는 모습에 반해서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대희는 “그럼 사위 단점 하나만 얘기해주실 순 없냐?”라고 슬쩍 떠봤는데, 장인어른은 “단점이 하나도 없다. 그저 본인 건강 하나만 잘 챙겨주면 좋겠다”고 답했다. 식사를 마친 ‘독박즈’는 장인어른과 ‘혼자 왔어요’ 게임으로 독박자를 뽑았다. 그 결과, 장인어른은 독박자가 됐지만 “괜찮다. 너무 즐거웠다”며 쿨하게 식사비를 결제했다. 장인어른과 훈훈하게 헤어진 ‘독박즈’는 마지막으로 ‘최다 독박자’ 벌칙을 수행하러 떠났다. ‘5독’으로 ‘최다 독박자’가 된 유세윤은 화사의 ‘굿 굿바이’ 퍼포먼스를 패러디하면서 겨울바다에 입수하기로 했는데, 이때 ‘독박 4위’인 김준호가 상대역인 박정민 역할로 낙점됐다. 유세윤은 “난 유행 지난 거 따라하는 게 제일 싫다”며 절규했고, 그럼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사 분장을 한 채 김준호와 ‘굿 굿바이’ 춤을 춘 뒤, 겨울바다에 장렬히 입수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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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인 줄”..‘고1’ 홍진경 딸 라엘, 유학가더니 못 알아볼 뻔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딸 라엘 양이 미국 유학 중 확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몰라보게 달라진 홍진경 딸 라엘이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라엘 양의 모습에는 ‘공부왕 찐천재’에서 등장했던 어린시절과 달리 미국 유학 중 확 달라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라엘 양은 이전보다 살이 빠져 홀쭉해지고, 앳된 외모는 사라지며 성숙해진 분위기였다. 특히 그동안 수수한 스타일이 아닌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션에서 모델 출신 홍진경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감각적인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살 때문에 고민하더니 다이어트 성공했구”, “애들은 진짜 빨리 큰다”, “그래도 엄마 얼굴 보인다”, “장원영인줄”, “시간 진짜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진경의 딸 라엘은 외국으로 유학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등장한 라엘 양에 홀진경은 “살이 많이 쪘다고 스스로 외모에 자신이 없단다”고 전했다. 라엘 양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국어를 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진로에 대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한국에서 하면 ‘엄마 빽’이라고 할테니 미국에서 독립적으로 하고 싶다. 옷이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딸 라엘 양을 뒀다. 홍진경은 지난해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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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또 쓰러졌다...선발 출전, 전반 43분 만에 교체 OUT...팀은 첼시에 1-3 패배

[OSEN=정승우 기자] 황희찬(30, 울버햄튼)이 또다시 쓰러졌다. 팀의 패배보다 더 뼈아픈 장면이었다. 강등이 사실상 확정된 시즌 말미, 개인과 대표팀 모두에 부담을 남겼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 FC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고, 승점 8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잔류선인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격차는 18점까지 벌어졌다. 남은 일정과 흐름을 고려하면 챔피언십 강등이 기정사실에 가깝다. 경기 흐름은 일찍 기울었다. 첼시는 전반 13분, 35분, 38분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격차를 벌렸다. 모두 콜 파머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에만 해트트릭이 완성됐다. 울버햄튼은 후반 9분 툴루 아로코다레의 만회골로 체면을 세우는 데 만족해야 했다. 더 큰 문제는 황희찬의 부상이었다. 4-2-3-1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41분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결국 전반 43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교체됐다. 정확한 진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부상은 처음이 아니다. 황희찬은 2021년 여름 울버햄튼 합류 이후 이번이 열한 번째 이탈이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부상으로 빠져 있던 기간만 179일에 달한다. 이번 시즌도 예외가 아니었다. 지난해 10월 A매치 기간 종아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뒤 복귀와 결장을 반복해 왔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불과 수개월 앞둔 시점에서 또다시 경고등이 켜졌다. 구단 사정 역시 녹록지 않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난 뒤 황희찬은 사실상 주포 역할을 맡아왔다. 공격진 무게감이 줄어든 상황에서 핵심 자원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결국 이날의 패배는 단순한 1패가 아니었다. 울버햄튼은 강등의 문턱을 넘어섰고, 황희찬은 또 한 번 몸 상태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팀도, 선수도 버거운 시간을 지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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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사고로 전신마비 됐다더니..구족화가 동생 언급에 눈물(백반기행)

[OSEN=하수정 기자] 오늘(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책받침 여신’, 배우 황신혜가 안양을 찾는다. 이날 황신혜의 미모가 안양을 환히 밝힌다. 미국의 브룩 쉴즈, 프랑스의 소피 마르소와 함께 온 국민의 책상 위를 채운 원조 ‘책받침 여신’ 황신혜, “내 라이벌은 오로지 과거의 나뿐”이라는 발언마저 고개를 끄떡이게 만든다. 유쾌한 센스까지 겸비한 황신혜는 “너무 예뻐서 파출소를 들락날락할 정도로 삶이 피곤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도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털털한 반전매력을 뽐낸다. 한편, 화려한 스타 황신혜 뒤에 숨겨진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에게는 한없이 엄격한 ‘선배님 모드’라는 황신혜. 하지만 유쾌한 분위기도 잠시, 갑자기 눈물샘이 터지고 만다. 눈물을 보이게 한 사연은 그녀의 동생 황정언 씨.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황정언 씨와 그 곁을 지키는 올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가족을 향한 깊은 진심으로 현장을 따스하게 만든다. 화려함 뒤에 가려진 ‘인간 황신혜’의 따뜻한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황신혜는 음식 앞에 무장해제 되는 모습을 보인다. 완벽하게 설계된 미모로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던 그녀이지만, 치명적인 버그가 드러난다. 맛있는 음식에 홀딱 반해 폭풍 흡입을 시도하지만, 자꾸만 식탁에 흘리는 것. 넘치는 의욕에 주체하지 못하고 식탁과 음식을 나눠먹는 허당미를 발산한다. 특히 안양의 한우 식당에선 업진살을 맛보고 그 고소함에 빠진다. “등심이 가장 맛있는 시간은 ‘200시간’”이라며 고기 숙성에 남다른 철학을 가진 사장님 앞에서, 황신혜의 미각 테스트가 펼쳐진다. 과연 미식가로 알려진 황신혜가 200시간 숙성 등심과 숙성하지 않은 등심을 구분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책받침 여신’ 황신혜와 함께한 안양 밥상은 오늘(8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안양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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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돌아온 줄..지예은 “여기서 배운 건 배신뿐” 흑화

[OSEN=김채연 기자] ‘런닝맨’ 적응을 마친 지예은이 본격 배신을 시작한다.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의 신에게 가호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레이스는 ‘2의 게임’으로 꾸며져 멤버들은 하루 종일 2와 관련된 미션을 진행하여 상품공 또는 벌칙공을 얻게 된다. 온종일 2에 얽매인 만큼, 식사 역시 2의 배수 인원이 모여야만 벌칙공을 면하고 식사할 수 있었는데 “밥은 먹자”며 연합을 다짐하던 멤버들이었으나 출발과 동시에 연합은 온데간데없이 배신으로 얼룩진 눈치싸움이 불거져 웃음을 예고한다. 특히 양세찬은 ‘안테나 놈들’로 낙인찍힌 서러움을 풀기라도 하듯, 한껏 불나방 모드가 되어 어디든 홀수로 터뜨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모두를 떨게 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가장 승부사로 보였던 홍진호는 종료 직전까지도 목적지를 정하지 못하고 길 한복판을 방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그의 최종 목적지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막내 지예은도 드디어 ‘배신 명가 런닝맨’에 한 발짝 다가갔다고 해 눈길을 끈다. 레이스 도중 한 멤버와의 연합에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듯했으나, 알고 보니 감쪽같이 배신을 계획한 거였다. 배신자의 낙인을 뒤로한 채 온몸을 당당함으로 무장한 지예은은 “제가 여기서 배운 게 이런 거예요”라며 멤버들의 말문을 턱 막히게 했다. 모두를 2라면 진절머리 나게 한 ‘2의 게임’ 레이스는 오늘(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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