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환승연애4’ 박현지, 쏟아지는 악플에 “못난 모습 너그러이 봐주길”

[OSEN=김채연 기자] ‘환승연애4’ 출연자 박현지가 악플 세례에도 의연한 태도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박현지는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환승연애4 박현지입니다”라며 프로그램이 종영한 뒤 장문의 소감을 게재했다. 이날 박현지는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입주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바뀌었네요”라며 “평범하게 살던 제가 우연한 기회를 통해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을 만나 과분하게도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위로를 많이 받기도 했고, 부족한 제 모습이 미워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많이 울고 웃었던 지난여름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했고, 인생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현지는 “미숙하고 부족한 모습마자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줄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이에요”라고 털어놨다. 박현지는 “못난 모습은 부디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현지는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에 전 남자친구 성백현, 신승용과 함께 출연했다. 박현지는 최종 선택에서 조유식을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1. 23:37

썸네일

김선호♥고윤정 프로 PD 누구? 이이담 눈길 확..'원경' 그 여배우 ('이 사랑 통역 되나요?')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이담이 2026년 포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16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2위에 올라선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이이담은 신선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진가를 발휘했다. 이 가운데 이이담은 극 중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 두 사람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로맨틱 트립’의 PD 신지선으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당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의 특성을 십분 살려낸 그의 연기는 인물을 보다 입체감 있게 구현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상황이지만 그 안에서 변주하는 감정선부터 새로운 사랑에 고민하고, 결심하는 순간들까지 인물의 다채로운 면모를 생동감 있게 완성했다. 여기에 연상연하 커플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매니저 김용우(최우성 분)와의 로맨스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앞서 이이담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택배기사’, JTBC ‘공작도시’ 등을 통해 장르 불문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이담은 자신만의 색채와 연기를 작품 속에서 뚜렷하게 드러내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에 2026년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이이담이 앞으로 배우로서 써 내려갈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이담 주연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1. 23:27

"직접 파리 가서 관찰" 마드리드행 불붙더니 급제동...이강인 두고 프랑스·스페인 정면충돌

[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25, PSG)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을 두고 유럽 내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스페인 언론은 여전히 '마드리드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프랑스 현지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완강한 태도와 함께 잔류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최근 흐름을 종합하면, 아틀레티코가 한발 물러선 분위기 속에서 이강인의 겨울 이적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는 모양새다. 스페인 '코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겨울 이적시장 1순위는 더 이상 이강인이 아니다. 구단의 최우선 타깃은 울버햄프턴 미드필더 주앙 고메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올 겨울 여러 선수가 팀을 떠났음에도 아직 보강에 성공하지 못했고, 그중에서도 미드필더 영입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판단하고 있다. 고메스는 2023년 플라멩구를 떠나 울버햄튼에 합류한 이후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1경기 중 19경기를 선발로 소화하며 꾸준함을 증명했다. 코페는 "아틀레티코가 노리는 '처음이자 유일한 후보'가 고메스"라고 표현하며 우선순위 변화를 분명히 했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심이 남아 있다는 뉘앙스를 남겼다. 다만 조건이 까다롭다. 매체는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원한다면 큰 돈을 지불하지 않고,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라는 유리한 구조를 찾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만큼 완전 이적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의미다. 앞서 20일 '마르카'는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에게 4000만~5000만 유로(약 688억~860억 원)의 가격표를 붙였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의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직접 파리를 찾아 첫 협상을 시작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전술적 가치뿐 아니라 상업적 가치까지 갖춘 선수"라며 아틀레티코가 다양한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 시장 확대 역시 이유 중 하나로 언급됐다. 프랑스 언론의 시선은 다르다. '르파리지앵'은 "이강인은 겨울 이적에 열려 있지 않다. 선수 본인 역시 파리에서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의중도 변수다. 마르카조차 "엔리케 감독은 1월에 선수를 잃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확실한 주전은 아니지만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프랑스 매체 '오스타드' 역시 21일 "며칠간 임박한 것으로 보였던 이강인의 미래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라며 "현재로서는 PSG와 이강인 모두 이적 계획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시즌 초반 제한적인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이 점차 입지를 넓히며 팀 내 핵심 멤버로 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강인은 최근 부상 전까지 현지 평가와 팬들의 반응 모두 긍정적이었다. 지난 시즌 로테이션 자원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위상 변화는 분명하다.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PSG에서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 프랑스 쪽 공통된 시각이다. 물론 스페인 언론이 제시한 '구체적인 이적료'는 변수로 남는다.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PSG가 협상을 위한 기준 가격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협상 의지라기보다,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방어선에 가깝다는 해석도 나온다. 결국 현재 상황은 명확하다. 아틀레티코는 우선순위를 조정했고, PSG는 이강인을 지킬 생각이다. 이강인 역시 잔류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을 둘러싼 소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결론은 여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1. 23:19

썸네일

"1,100만 원? 없어서 못 판다" 파주 프런티어 FC 초고가 시즌권, 하루 만에 전량 '완판' 기염

[OSEN=우충원 기자] 2026시즌 K리그2 진출이 최종 승인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파주 프런티어 FC가 K리그 마케팅 역사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파주 프런티어 FC는 지난 1월 20일 공식 티켓 판매 대행사 ‘NOL티켓’을 통해 출시한 프리미엄 시즌권 ‘프런티어 아너스 클럽(Frontier Honors Club)’이 판매 개시 단 하루 만에 한정 수량 11매가 전량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권은 판매가 1,100만 원으로 K리그 역사상 최초이자 최고가로 책정되어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문산중앙병원 김정숙 이사가 기념비적인 1호 구매자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파주 지역 주요 기업인들과 인사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지며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고가 티켓 판매 성과를 넘어, 파주 프런티어 FC가 제시한 ‘지역 최고 후원자(Founding Patron)’라는 개념이 지역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시사한다. 구단 관계자는 “고액임에도 불구하고 단시간에 매진된 것은 구단의 비전과 파주시를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써 가지는 가치에 대해 지역 사회가 보내는 신뢰가 그만큼 두텁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프런티어 아너스 클럽’은 단순한 경기 시즌권을 넘어 구단과 도시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기여형 멤버십’이다. 11명의 ‘아너스 클럽’ 회원에게는 ▲연 1회 NFC 내 축구장 대여권 ▲NFC 투어 및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홈 경기 시축 기회 등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독점적 경험이 제공된다. 또한, 글로벌 금고 전문 제조기업 선일금고가 특별 제작한 ‘구단 엠블럼 각인 가정용 소형 금고메타셀’ 등 품격 있는 굿즈도 함께 증정된다. 황보관 단장은 “파주 프런티어 FC의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함께해 주실 11분의 진정한 개척자(Frontier)를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아너스 클럽 회원들이 최고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멤버십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K리그 최고의 명품 구단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 프런티어 FC는 아너스 클럽 완판 이후에도 가입을 희망하는 팬들과 지역민들의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구단은 “아쉽게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해 또 다른 의미와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특별 시즌권을 조만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새롭게 공개될 특별 시즌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파주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1. 23:16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초3 딸에 "이것 절대 말하지마" 입단속..패널들 충격 ('금쪽')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조지환 부부와 붙어야 사는 초3 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배우 조지환 부부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끈다. 4년 전 부부 관계에 위기가 찾아왔을 당시 오 박사에게 부부 상담을 받았고, 이후 행복한 가정을 꾸려오고 있다고 전한다. 하지만 이번엔 또 다른 고민으로 오 박사를 찾게 되었다고. 바로 붕어빵처럼 아빠를 똑 닮은 외동딸 때문이라는데. 부모님을 닮아 무대에 오르는 것을 즐길 만큼 끼가 넘치는 금쪽이지만, 초등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와 떨어지는 것을 극도로 힘들어해 걱정이라는 조지환 부부. 과연 오은영 박사를 찾아오게 된 딸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찰된 영상에서는 게임방을 찾은 엄마와 금쪽이, 그리고 엄마 친구들의 모습이 보인다.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나 반가움을 나누는 엄마와 달리 금쪽이는 좀처럼 엄마 곁을 떠나지 못한다. 또래보다 어린 동생들이 자연스럽게 부모와 떨어져 노는 모습과는 대조적인 모습이 보이는데. 엄마는 친구들 앞에서 난처함을 느끼지만,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금쪽이를 떼어내기가 쉽지 않다. 겨우 금쪽이를 돌려보내지만, 수시로 엄마가 있는지 확인하러 나오며 불안을 드러낸다. 과연 금쪽이가 이토록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아빠와 함께 집에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약속이 있어 외출한 엄마를 찾기 시작하는데. 아빠의 달램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귀가가 늦어지자, 금쪽이는 결국 눈물을 보이며 1시간 넘게 울음을 멈추지 못한다. 이후 귀가한 엄마에게 금쪽이가 털어놓은 말은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바로 “엄마가 사고가 났을까 봐 무서웠다”는 것.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상상하며 극심한 불안을 느끼는 금쪽이의 진짜 속마음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관찰카메라가 꺼진 뒤 우연히 오디오로 녹음된 가족의 수상한 대화도 공개된다. 아빠가 금쪽이에게 “코끼리 인터뷰 때 ‘이것’은 절대 말하지 말라”며 입단속을 시키는데. 이를 들은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아빠가 숨기고 싶어 한 ‘이것’은 무엇일까. 과연 금쪽이의 진짜 속마음과 오은영 박사가 내린 진단은 무엇일지, 오는 23일 오후 9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지환 박혜민 부부(박혜민 SNS),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제공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1. 23:16

썸네일

손담비, 박나래 '갑질 논란' 속..스태프 머리채잡고 무릎꿇었다 "10년전 추억"

[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태프와 막역한 관계를 드러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10년 전 추억사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와 스태프들의 케미가 담겼다. 손담비는 스태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거나, 스케줄 중에도 장난을 치는 등 '찐친' 무드를 뽐냈다. 특히 손담비가 장난스레 스태프의 머리채를 잡거나, 삿대질 하는 스태프 앞에 무릎 꿇고 비는 듯한 포즈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박나래의 갑질 논란으로 연예인 스태프들의 처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손담비와 스태프들의 끈끈한 관계성이 돋보인다. 손담비는 "아직도 같이 일하고 있는 우리 헤어 메이크업"이라며 "10년 전에도 역시 재밌었어. 10년 후에도 다 같이 지금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10년 후에도 우리 서로 웃자"라고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4월 딸 해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손담비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1. 23:15

썸네일

정은혜♥조영남, 신혼 8개월에 위기..동료女에 폭발 “부인도 아닌데" (은혜씨)

[OSEN=유수연 기자]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개명 후 서은혜)가 남편 조영남 작가와의 첫 부부싸움을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니얼굴_은혜씨 Eun hye’에는 ‘첫 부부싸움한 은혜 씨와 영남 씨, 장애를 가진 부부는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은혜와 조영남은 상담가를 만나 결혼 후 처음 겪은 갈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남편이 감정을 잘 표현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정은혜는 “대화를 안 한다. 표현이 잘 안 된다. 같이 있으면 좋은데 오빠가 계속 작업실에 있고 안 올라온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조영남은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몰라서 밖에 있다가, 화가 풀리면 들어온다”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갈등을 피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공개된 부부의 일상에서도 두 사람의 소통 문제는 그대로 드러났다. 식사 시간, 정은혜가 “커피 내렸어?”라고 말을 건넸지만 조영남은 말없이 웃기만 했고, 대화는 이어지지 않았다. 각자 작업실로 향한 뒤에도 말없이 각자의 작업을 이어갔다. 갈등은 작업 중 한 동료 작가의 장난스러운 애정 표현으로 더 커졌다. 한 다운증후군 작가가 조영남에게 “영남 씨 사랑해”라며 말을 건네자, 이를 들은 정은혜는 “부인 아니다. 부인도 아닌데 무슨”이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직원들이 “농담”이라며 중재에 나섰지만 정은혜의 감정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정은혜는 “일정 진짜 싫다. 그냥 이대로 그림 그리고 살면 좋겠다”며 “맨날 일정 잡는 것도 일”이라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남편에게 털어놨다. 상담 과정에서 조영남은 “항상 미안하다. 맞춰가야 하는데 대답을 잘 못한다. 불렀는데 대답을 안 하니까 아내가 서운해하는 것”이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상담가는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짓으로라도 반응을 보이며 의사 표현을 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에 정은혜는 “오빠가 나한테 미안해하면 내가 더 미안해진다. 말을 안 해도 괜찮다”며 “옆에 있으면 도와주고, 함께 있으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은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5월 조영남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1. 23:10

썸네일

'선발 7번' 레반도프스키, MLS로 밀려나 손흥민-메시와 경쟁?

[OSEN=우충원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다음 행선지를 둘러싼 분위기가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 가능성이 ‘구체적’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여름 이적시장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는 올여름 MLS 이적과 매우 구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MLS 여러 클럽이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행이 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선택지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또는 유럽 내 다른 행선지도 고려된다”며 이적 가능성이 단순한 소문 단계가 아니라 선택지로 확장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유럽 정상급 무대에서 ‘득점 기계’라는 별명이 전혀 과장이 아니었던 선수다. 도르트문트 시절 4시즌 동안 187경기 103골 42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를 뒤흔들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커리어는 폭발했다. 8시즌 동안 375경기 344골 73도움. 숫자만 봐도 압도적이다. 분데스리가 우승 8회, DFB-포칼 3회, DFL-슈퍼컵 5회 등 팀 트로피 역시 쓸어 담았다. 2022-23시즌에는 독일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첫 시즌부터 모든 대회 33골 8도움을 올리며 라리가 무대에도 빠르게 적응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모든 대회 42골을 기록하면서 “나이가 들었다”는 평가를 실력으로 밀어냈고, 바르셀로나의 도메스틱 트레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레반도프스키는 시즌 종료와 함께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그런데 부상 문제 등이 겹치면서 출전시간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리그에서 스쿼드에 포함된 17경기 가운데 선발 출전은 단 7회에 그쳤다. 이미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이후’의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재계약 가능성도 높게 보이지 않는다. 높은 주급, 나이, 그리고 구단의 세대교체 방향까지 고려하면, 바르셀로나가 장기 재계약을 제안할 이유가 제한적이다. 특히 보스만 룰상 계약 마지막 시즌 1월 이후에는 타 구단과 자유롭게 접촉이 가능한데도 재계약 관련 소식이 좀처럼 들려오지 않는다는 점은 사실상 ‘결별 수순’에 가깝다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이런 흐름 속에서 MLS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 중 하나로 떠오른다. 최근 MLS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세르히오 부스케츠, 루이스 수아레스 등 유럽 빅리그를 지배했던 스타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며 리그의 체급을 키우고 있다. 여기에 손흥민, 토마스 뮐러 같은 이름까지 ‘은퇴 전 마지막 도전’ 후보로 자주 거론되면서, 레반도프스키에게도 미국행은 충분히 매력적인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결국 관건은 하나다. 레반도프스키가 “유럽에서의 마지막 한 번”을 택할지, “미국에서 새로운 시장과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할지, 혹은 사우디의 거대한 제안을 받아들일지다. 다만 이번에는 확실히 다르다.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실제로 여러 MLS 구단이 움직이고 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레반도프스키의 ‘여름 결단’이 가까워졌다는 신호다.  한편 레반도프스키가 MLS로 이적하면 손흥민(LAFC), 리오넬 메시(마이애미)와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된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1. 22:50

썸네일

국기원, 태권도 효능 담은 영상 일선 태권도장에 배포

[OSEN=우충원 기자] 국기원이 태권도 효능을 담은 영상을 일선 태권도장에 배포한다. 국기원은 지난 2025년 11월 YTN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세대를 잇는 발차기, 태권도’ 3부작 영상을 전문가 인터뷰와 태권도 수련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과학적 분석 자료 위주로 재편집했다. 재편집된 영상은 태권도장에서 지도자들이 홍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원본 형태로 제공한다. 국기원은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YTN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했으며, 단순히 방송 송출에 그치지 않고 태권도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이번 영상 제공이 태권도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상은 1월 22일 티콘(TCON) 회원에게 전자우편으로 전달되며 국기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함께 게시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국기원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1. 22:40

썸네일

다저스 뿌리쳤다! 메츠 초대형 빅딜, 17승 에이스 영입…다저스 3연패 저지할 대항마 등극

[OSEN=조형래 기자] 뉴욕 메츠가 LA 다저스의 대항마로 등극하기 위해 칼을 갈았다. 밀워키 브루워스의 에이스를 다저스와 경쟁 끝에 쟁취했다. 메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워스에서 에이스 프레디 페랄타(29)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내야 유망주 제트 윌리엄스와 투수 브랜든 스프로트를 반대급부로 내줬다.  메츠의 광폭 행보다. 이날 3년 1억2600만 달러에 영입한 내야수 보 비셋의 입단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곧바로 페랄타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LA 다저스도 페랄타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메츠가 초대형 빅딜의 승자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페랄타는 2018년 밀워키에서 데뷔한 뒤 꾸준히 선발 투수로 경험을 쌓았다. 2023년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해 완벽히 최고조에 올라섰다. 지난해 33경기 176⅔이닝 17승 6패 평균자책점 2.70, 204탈삼진, WHIP 1.08의 성적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점 4위, 탈삼진 6위의 성적을 남기며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통산 211경기(162선발) 931이닝 70승 42패 평균자책점 3.5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메츠는 오프시즌 상위 선발진을 책임질만한 투수를 물색해 왔고 페랄타는 그에 걸맞는 선수다. 메츠의 나머지 선발 구성은 놀란 맥린, 클레이 홈즈, 션 마네아, 데이빗 피터슨, 센가 고다이로 구성될 예정이다’고 전하면서 ‘이번 FA 시장의 선발 투수 수준이 높지 않았기에 트레이드 가능성이 낮았던 타릭 스쿠발을 제외하고는 페랄타가 최고의 트레이드 대상이었다. 높은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고 수준으의 팜시스템을 보유한 메츠는 페랄타를 위해 출혈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메츠는 페랄타 영입을 위해 ‘MLB파이프라인’ 기준 팀 내 유망주 3위인 제트 윌리엄스, 5위 브랜든 스프로트를 내줬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더 제트 윌리엄스는 지난해 트리플A 무대를 밟았고 트리플A에서는 34경기 타율 2할9리 7홈런 15타점 OPS .718의 성적을 찍었고 콜업을 기다린다. 스프로트는 2023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6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트리플A에서 26경기(25선발) 121이닝 8승 6패 평균자책점 4.24의 기록을 남겼다.  피트 알론소(볼티모어 오리올스), 브랜든 니모(텍사스 레인저스), 에드윈 디아즈(LA 다저스), 제프 맥닐(애슬레틱스) 등 팀을 이끌었던 선수들을 대거 떠나보냈다. 더그아웃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던 메츠는 선수단 재편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다. 떠나 보낸 선수들이 많지만 니모 트레이드로 텍사스에서 마커스 세미엔을 데려왔고 시애틀에서 활약한 호르헤 폴랑코를 데려와 알론소의 1루 공백을 채운다. 이후 FA 시장에서 카일 터커까지 노렸지만 LA 다저스에 뺏겼고 대신 내야수 보 비셋을 데려오면서 FA 시장에서 뒷심을 발휘했다. 여기에 외야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려온데 이어 페랄타까지 데려오면서 선수단 재편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번 트레이드로 메츠가 내셔널리그에서 다저스와 마주할 수 있는 대항마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렸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1.21. 22:40

썸네일

‘홍창기가 아니네’ LG 최초 다년계약, 41세 김진성 2+1년 16억 '대박'...홍창기, 5억2천만 1년 계약 [공식 발표]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김진성(41)이 구단 최초 다년계약에 합의했다. LG는 22일 김진성과 2+1년 최대 16억 원(연봉 총액 13억5000만 원, 인센티브 2억5000만 원)에 다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만 41세인 김진성은 사실상 LG 종신 계약이다.  김진성은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 LG 트윈스라는 팀에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지금처럼 관리를 철저히 해서 구단이 나에게 기대하는 부분 이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리고, 팀의 승리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진성은 2025시즌 78경기(70⅔이닝)에 등판해 6승 4패 1세이브 33홀드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리그 홀드 공동 2위에 올랐다. 불펜 필승조로서 개막전부터 시즌 최종전까지 기복없이 1군 엔트리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FA로 영입한 장현식(52억원), 김강률(14억원)이 부상으로 부진하면서 팀내 최고령 투수인 김진성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FA 선수를 제외하고, 선발 손주영(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 송승기(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 마무리 유영찬(2승 2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 2.63) 등을 제치고 김진성이 투수 고과 1위에 올랐다.  김진성은 롯데 좌완 정현수(82경기)에 이어 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경기에 등판했고, 투구 이닝은 NC 전사민(74경기 82⅓이닝), SSG 노경은(77경기 80이닝), SSG 이로운(75경기 77이닝), NC 김진호(76경기 72⅓이닝), 롯데 김강현(67경기 72이닝)에 이어 6번째로 많은 이닝을 던졌다. 김진성은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구단과 다년 계약을 하고 싶다. 베테랑은 항상 절벽 위에 서 있다. 무조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잘해야 하니까, 그것에 스트레스가 정말 많다"고 했는데, 다년 계약 꿈을 이뤘다.  한편, LG는 2026년 재계약 대상 48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2025시즌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신민재는 1억8000만 원 인상된 3억8000만 원에 계약하며 팀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5선발로서 팀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탠 송승기는 1억 원이 인상된 1억3600만 원으로 팀내 최고 인상율(277.8%)을 기록했다. 이지강은 1억1000만 원으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다년 계약을 추진 중인 홍창기는 일단 2026년 연봉으로 5억2000만 원에 계약했다. 지난해 연봉 6억5000만원에서 1억3000만원이 삭감됐다. 무릎 부상으로 51경기 출장에 그쳤기 때문이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1.21. 22:32

썸네일

차은우 정조준한 조사 4국…재벌 총수까지 잡은 '재계 저승사자' [Oh!쎈 이슈]

[OSEN=장우영 기자]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정조준했다. 역대 연예인 최고 탈세 금액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차은우는 앞으로 펼쳐질 꽃길을 스스로 걷어찬 셈이 됐다. 2005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에 대해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 의혹으로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고,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다.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은 연예인이 추징당한 세금으로는 역대 최고 규모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모친이 차린 1인 기획사가 연예 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활동해왔다. 차은우가 벌어들인 소득은 판타지오와 1인 기획사, 차은우가 골고루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세청은 모친이 차린 1인 기획사에 대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 컴퍼니라고 봤다.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법인을 세우고 소득을 분배, 소득세율보다 20%p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하는 꼼수를 썼다고 판단한 것이다. 특히나 차은우를 정조준한 게 다름아닌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하다.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탈세 제보나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이 포착되었을 때 투입되는 특별 세무조사 전담 조직으로 알려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대기업, 고소득층, 정·재계 관련 인물, 대형 탈세 사건 등을 다루는 부서로, ‘재계 저승사자’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다. 이 조직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으면 거액을 추징당해 생존을 염려할 수도 있다는 공포감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따라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조사를 받았다는 것은 단순한 회계 오류가 아니라 고의적인 탈세나 횡령 등 심각한 혐의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곤 한다. 최근에는 쿠팡·쿠팡풀필번트 서비스, 현대건설에 대해 각각 역외 탈세 혐의, 분식 회계 및 비자금 조성 의혹 등으로 조사에 나섰으며,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신현성 전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 등 재벌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이나 편법 상속·증여 혐의를 파헤쳤다. 고소득 연예인들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명단에 올랐다. 유재석, 김태희, 이병헌, 권상우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한 바 있고, 이번에 그들의 칼 끝은 차은우를 향했다. 이들은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기획사 등을 통해 소득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탈세를 했다고 보며 연예인 역대 최고 규모의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다.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은 차은우.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어나더레벨’에 군림했던 차은우지만 연예인 역대 최고 규모의 추징금을 받으면서 도덕성에 심각하게 타격을 입었다. 특히 탈세 의혹을 피하기 위해 군대로 도피한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고개를 들면서 차은우의 이미지는 곤두박질쳤다. 한편, 탈세 의혹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22:25

썸네일

“황재균 은퇴하는 바람에 내야 구성이…” 6년 만에 PS 좌절 충격 어떻게 극복할까, 강철매직 이미 구상은 끝났다 [일문일답]

[OSEN=인천공항,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호가 지난해 6년 연속 가을야구 도전 실패 좌절을 딛고 다시 뛴다. 사실상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철인 내야수의 은퇴라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올해야 말로 확실한 세대교체를 통해 젊은 내야진을 꾸리겠다는 각오다.  KT 위즈는 지난 21일 오전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질롱으로 출국했다. 오전 8시 멜버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도착 후 약 1시간 차량 이동을 통해 질롱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KT는 사흘간 자율훈련 실시 후 25일 본격적인 첫 훈련을 실시한다. KT에서 8번째 시즌을 맞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47명 등 총 59명이 담금질에 돌입한다. '구관이 명관' 전략을 택한 지난해와 달리 이번 캠프는 새 얼굴이 눈에 띄게 늘었다. FA 계약을 체결한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에 2차 드래프트로 합류한 안인산. ‘강백호 보상선수’ 한승혁 등이 전력에 가세했다. 외국인선수 또한 투수 맷 사우어, 케일럽 보쉴리, 스기모토 코우키(아시아쿼터), 타자 샘 힐리어드로 전면 개편됐으며, 1군 캠프로 향하는 박지훈, 고준혁, 이강민, 김건휘, 임상우 등 신인선수 5명도 눈길이 간다.  KT는 1차 호주 질롱 캠프에서 기본기 향상과 전력 및 팀워크 강화 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오는 2월 20일과 21일 호주야구리그 멜버른 에이시스와 두 차례 연습경기도 잡혀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윈나우를 외치며 뎁스를 대거 보강한 KT의 목표는 2년 만에 가을야구 복귀 및 5년 만에 우승이다.  다음은 공항에서 만난 ‘강철매직’ 이강철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2026시즌 구상 올해 궁극적인 목표는 5강이다. 5강을 가야 그 다음 일이 벌어진다. 선수들이 우승을 최종 목표로 할 수 있도록 캠프에서 소통과 함께 목표의식을 주려고 한다. 투수 파트는 지난해 선발은 좋았는데 불펜이 부상으로 인해 던지는 사람만 던졌다. 4점 차에도 승리조가 나왔다. 그러면서 선발, 중간 모두 부하가 걸렸다. 올해는 선수가 많이 바뀌었다. 스기모토와 한승혁의 합류로 질과 양 모두 준비가 가능해졌다. 선발투수는 7선발까지 준비한다. 아시안게임이 있어서 중간에 소형준 등 기존 전력이 빠질 수 있다. 미리 그 때 넣을 수 있는 선수를 준비할 것이다. 올해 벌써 KT에서 8년째인데 주전이 대략 8명이 바뀌었다. 변화를 확실하게 줄 것이고, 과감하게 해야 할 때는 과감하게 도전할 것이다. 정은 조금 내려놓고 이길 수 있는 카드를 확실하게 쓰려고 한다. 야수 쪽은 유격수가 고민이다. 캠프 시작도 전에 누가 딱 유격수라고 말할 순 없다. 여러 선수를 다 지켜볼 거다. 다른 내야 포지션도 주전이 쉴 때 나서는 백업을 만들어야 한다. 황재균이 은퇴를 하는 바람에 공백이 생겼다. 1루수, 3루수를 다 할 수 있는 선수였는데. 윤준혁도 보상선수로 떠났는데 한편으로는 밑에 선수들에게 기회가 생겼다. 외야는 경쟁이 치열할 거 같다. FA의 경우 나이가 있는 선수를 데려왔지만, 다 아시다시피 기량이 좋으니까 데려온 것이다. 거기에 맞는 신구조화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초반 백업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줄 것이고, 그 기회를 누가 잡느냐가 관건이다. 성적이 나고 있는 상황에서 리빌딩은 잘못된 거다. 그래서 시즌 초반 젊은 선수들을 냉정하게 평가할 것이다. 기량이 올라오는 선수들 위주로 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성우 계약에 마음이 놓였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울 텐데 되게 고맙게 생각한다. 대승적으로 팀을 먼저 생각해줘서 고맙다.  -황재균 은퇴를 예상했나 거짓말 아니고 정말 생각 못했다. 계약 조건을 말하는 상황에서 누가 은퇴를 한다고 예상하겠나. 일요일 교회에 있는데 전화가 와서 계약을 한 줄 알았더니 갑자기 은퇴한다고 하더라. 나와 7년을 함께 했는데 너무 고마웠다. 우리 팀의 우승 주장이다. 고마웠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전하고 싶다. 새로운 일을 하면 새로운 일도 잘되길 바란다. 오키나와에 온다고 하니 그 때 식사를 한 번 할 생각이다.  -새 시즌 주장은 장성우가 무조건 한다. 주장은 사실 그대로 가야한다. 김현수가 왔다고 바로 주장을 하는 건 잘못된 거다. 본인도 부담스러울 것이다. 1년의 적응기는 필요하다.  -6~7선발 후보군은 배제성이 있다. 오원석도 사실 들어간다는 말을 못하겠다. 배제성 폼이 올라오면 경험이 있는 투수라 경쟁이 불가피하다. 오원석은 부족했던 견제 능력이 마지막에 좋아졌다. 스기모토도 상황을 봐서 중간에 적응을 하면 소형준이 빠졌을 때 선발로 써볼 생각이다. 일본 투수들이 예쁘게 잘 던진다. 그러나 일단 그 전에 선발이 가능한지 직접 봐야 한다. 전역한 김정운도 있는데 스태미나가 좋다.  -스기모토 평가 작년 마무리캠프 때 봤는데 좋은 구위를 갖고 있다. 몸을 다 안 만든 상태에서도 괜찮은 공을 던졌다. 구속도 150km는 나온다. 커터, 포크볼이 있어서 1이닝 정도는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거 같다. 일본 투수라 제구력도 좋지 않겠나.  -한승혁의 합류로 뒷문 뎁스가 두터워졌다 올해는 다 150km 투수로 바꿔볼까(웃음). 신인 박지훈도 그렇고, 좌완 고준혁의 경우 제구가 되면 가장 무서운 투수다. 한승혁은 기복을 보이다가 최근 자리를 잡은 투수라 2~3년차에 계속 그걸 이어야 한다. 처음에는 편안한 상황에 기용하려고 한다. 무리하면서 쓸 생각은 없다. 준우승팀 8회에 나온 투수인데 1이닝은 충분히 막아줄 것이다. -힐리어드 포지션은 김현수 1루수는 부담이 가지 않겠나. 전체적으로 기록을 보면 1루수로 나왔을 때 공격력이 좋지 않다. 왠만하면 외야로 보내려고 한다. 힐리어드는 원래 1루수였는데 발이 빨라서 메이저리그에서 외야수를 봤다고 하더라. 그런데 우리는 1루수가 필요하니까 데려온 거다. 원래 1루수였다고 하니 지켜봐야 한다. -외국인투수도 다 바뀌었는데 기대치가 있다. 영상으로 봤을 때 구위 면으로는 다른 팀 투수들에 안 빠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또 다른 팀 외인들을 보면 너무 좋은 선수들이 왔다. 롯데 외인들 보니까 머리가 아프다. 작년도 그랬지만 올해도 결국 외인 싸움이다. 한화, LG 모두 작년에 외인들이 날아다니지 않았나. 우리도 우승할 때 외인들이 잘해줬다. 우리는 그래도 토종 투수들이 좋으니 토종으로 버티면서 외인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주면 좋겠다.  -마무리캠프 때 박지훈(투수), 이강민(내야수) 칭찬을 많이 했는데 이강민은 야수가 야수 같다. 박지훈은 갖고 있는 구종이 좋더라. 대만에서 엄청 긴장을 했는데 구위는 괜찮아 보였다. 확실한 결정구도 있다. 제구만 어느 정도 되면 1군에서 쓰고 싶다. 실전 경기를 해봐야 한다. -예비역 류현인 기용 방안은 일단 기본적으로 2루수를 생각 중이다. 1군에서도 상무 때처럼 똑같이 잘 친다면 허경민이 쉴 때 3루수로도 써볼까 한다. 2루수, 3루수 멀티 자원이 되면 좋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1.21. 22:22

썸네일

'조커' 히스 레저, 28세 사망 18주기..폴 워커까지 '요절'한 별들 사인은?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히스 레저가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흘렀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의 이름이 여전히 회자되는 이유는, 너무 이른 나이에 스러진 재능과 그가 남긴 압도적인 연기 때문이다. 히스 레저의 18주기는 자연스럽게 ‘요절한 할리우드 스타들’을 다시 소환하고 있다. 고(故) 히스 레저는 2008년 1월 22일(이하 현지시간), 약물 오남용으로 뉴욕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갑작스러운 비보는 전 세계 영화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1979년 호주에서 태어난 히스 레저는 1990년대 초반 연기 활동을 시작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다. 특히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할리우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에서 그는 제이크 질렌할과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도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기사 윌리엄', '카사노바', '아임 낫 데어',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도전으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그의 이름을 전설로 만든 작품은 단연 ‘다크 나이트’였다. 히스 레저는 이 작품에서 ‘조커’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엎는 파격적인 해석을 선보였다. 광기 어린 눈빛과 불안정한 몸짓, 소름 끼치는 웃음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Why so serious?”라는 명대사는 영화사에 길이 남았다. 그는 이전까지 최고의 조커로 평가받던 잭 니콜슨의 이미지를 뛰어넘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 연기로 히스 레저는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과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수상 당시 그는 이미 세상에 없었고, 트로피의 주인 없는 시상식 장면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히스 레저의 요절은 할리우드가 겪은 수많은 비극 중 하나다. 재능을 꽃피우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스타들은 지금도 팬들의 기억 속에 살아 있다.  영화 '스타트렉' 속 체코프 역으로 유명한 배우 안톤 옐친은 2016년 자신의 집 앞에서 자신의 자동차와 우체통 기둥 사이에 끼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야말로 허망한 죽음. 그의 나이 27살이었다.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배우 폴 워커 역시 2013년 마흔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폴 워커의 사인은 교통사고. 지난 2013년, LA 산타클라리타 인근 도로에서 주행 도중 가로수와 충돌해 사망했다.  할리우드에서 요절한 대표적인 배우는 제임스 딘. 24살의 나이에 1055년 사망한 제임스 딘은 '이유없는 반항' 등을 통해 당시 반항적인 청년의 모습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인은 교통사고. 그는 자동차 경주 도중 사망, 안타깝네 눈을 감았다.  리버 피닉스는 1993년 약물 중독으로 사망했다. 향년 23세. '스탠 바이 미',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아이다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과 매력을 뽐낸 그는 아직도 많은 이들의 마음에 남아있다.  이 외에도 1962년 36세 강렬한 짧은 생애를 기록한 마릴린 몬로, 1973년 진통제의 치명적 부작용으로 32세의 젊은 나이에 급사한 이소룡(브루스 리), 2003년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장국영 등이 있다.  히스 레저의 18주기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할리우드가 잃어버린 많은 ‘가능성의 이름들’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짧았기에 더욱 강렬했고, 떠났기에 더욱 영원해진 별들. 그들의 연기와 이름은 여전히 스크린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스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1. 22:22

썸네일

결국 떠난다...토트넘 '매번 부상' 스트라이커, 2026년 여름 이적 추진 "구단도 같은 생각"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히샬리송(29, 토트넘)이 결별 시점을 놓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은 2025-2026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방안을 두고 구단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ESPN'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히샬리송이 2025-2026시즌 종료 후 이적을 추진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 남아 있지만, 최근 협의 과정에서 2026년 여름이 양측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설명이다. 이적 조건도 윤곽이 잡혔다. 토트넘은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히샬리송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430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과 튀르키예 구단들이 이미 관심을 드러냈고, 히샬리송은 현재 토트넘에서 네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브라질 복귀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지에선 플라멩구가 스트라이커 보강 후보군에 히샬리송의 이름을 올려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선수 본인은 지인들에게 "당장은 브라질 무대 복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히샬리송은 공식전 31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FA컵 경기 도중 부상을 입어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복귀까지는 약 7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토트넘과 히샬리송의 동행은 종료 시점만 남겨둔 모양새다. 2026년 여름, 그의 선택지가 어디로 향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1. 22:17

썸네일

[공식발표] 김오규·김현·박창환 체제 출범...서울E, 2026 승격 향한 주장단 확정

[OSEN=정승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2026시즌을 이끌 신임 주장단을 발표했다. 이랜드는 주장 김오규, 부주장 김현과 박창환을 선임하고 올 시즌 승격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2년 연속 주장을 맡은 김오규는 K리그 통산 434경기에 출전한 16년 차 베테랑 수비수다. 지난 시즌 최고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 내 최다 출전 시간을 기록하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 김오규는 경기력은 물론,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리더십으로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젊어진 선수단 속에서 중심을 잡으며 안정적인 팀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오규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고 지난해 함께했던 선수들이 많아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오스마르, 에울레르 등 외국인 선수들도 주도적으로 소통에 나서고 있어 팀 전체 분위기가 매우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의 패배를 가슴 속에 새기고 있다. 올해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반드시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에는 2년 연속 중책을 맡은 박창환과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김현이 선임됐다. 이랜드 4년 차를 맞이하는 박창환은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인 미드필더다. 높은 에너지 레벨을 앞세워 서울 이랜드가 추구하는 팀 컬러를 가장 잘 구현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3년 재계약을 체결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창환은 “지난해 처음으로 주장단에 합류하며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1년간의 경험을 통해 선수로서도 구성원으로서도 성장했다고 느낀다. 중고참이 되면서 책임감도 커진 만큼 선수단을 하나로 묶어 승격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시즌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해 부주장으로 선임된 김현은 K리그 통산 275경기 출전, 46골 22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190cm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 능력이 강점이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 간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현은 “동계 훈련에 참가해 보니 선수 개개인의 멘탈이 정말 좋은 팀이라고 느꼈다. 오규 형이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어 분위기도 매우 좋다. 내 역할이 필요한 순간마다 부주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승격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태국 방콕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선수단은 26일 입국해 짧은 휴식을 취한 뒤 28일부터 2월 20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차 전지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서울 이랜드 FC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1. 22:09

썸네일

'골글+국대 유격수' 김주원 3.5억! 비FA 팀 내 최고액 등극...'82⅓이닝' 마당쇠 전사민도 1.3억 억대 진입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6년 연봉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골든글러브 유격수' 김주원이 연봉 협상 대상자 가운데 최고액을 찍었다.  NC 다이노스가 22일 202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70명(FA, 비FA 다년 계약, 외국인, 신인 제외)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내야수 김주원은 지난해 2억원에서 75% 인상된 3억 5,000만원에 계약하며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김주원은 지난 시즌 팀 타선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하며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289, 15홈런, 65타점, OPS .830을 기록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은 투수 전사민이 기록했다. 전사민은 지난해 3800만원에서 242% 인상된 1억 3,000만원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지난 시즌 74경기에 등판해 7승 1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6을 거뒀다. NC 불펜 투수 중 가장 많은 82⅓이닝을 소화했다. 주요 불펜 자원들도 인상된 금액에 사인했다. 류진욱은 48% 인상된 2억원, 김진호는 160% 인상된 1억 3,000만원에 계약했다. 배재환은 118% 인상된 1억 2,000만원, 손주환은 167% 인상된 8,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야수진에서는 포수 김형준이 82% 인상된 2억원, 내야수 김휘집이 37% 인상된 2억 4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외야수 천재환은 32% 인상된 1억원에 계약하며 억대 연봉자가 됐다. 연봉 계약을 마무리한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오는 24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출국한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1.21. 22:05

썸네일

테니스 호주오픈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출전 반대' 주장 논란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코트 밖 화제로 떠올랐다. 사건은 지난 20일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한 올렉산드라 올리니코바(세계랭킹 92위·우크라이나)의 발언에서 비롯됐다. 올리니코바는 디펜딩 챔피언 매디슨 키스(9위·미국)에게 0-2(6-7〈6-8〉 1-6)로 패했다. 경기 후 그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출전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올리니코바는 또 '우크라이나 여성과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없다'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선수가 대회장에서 정치적인 발언을 직접 할 수 없다'는 대회 규정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올리니코바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군 소속으로 러시아와 전쟁에 참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니코바는 호주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여기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테니스 경기에 나서게 되면 사람들은 그 뒤에 있는 (전쟁 관련) 모습들을 보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거주하는 그는 "호주로 떠나기 전 길 건너에서 폭발이 있었고, 집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2022년 전쟁 발발 후 어려움에 빠진 우크라이나 상황을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벨라루스 국적의 아리나 사발렌카(1위)가 지난 21일 여자 단식 2회전 승리 후 기자회견에 나왔다. 취재진으로부터 전쟁 관련 질문이 나오자, 사발렌카는 "여러 번 얘기했지만 정치적인 언급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사발렌카는 "나는 평화를 원한다"면서도 "내가 (전쟁 관련 상황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얘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한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12위)도 "모든 사람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일단 올리니코바 개인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답변을 피했다. 반면 러시아 출신 남자 선수 안드레이 루블료프(15위·러시아)는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할 권리가 있다"며 "인터뷰도 자기 느낌을 공유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올리니코바의 발언에 코멘트를 했다. 루블료프는 남자 단식 3회전에 올랐다. 루블료프는 전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적이 있는 선수다. 반면 사발렌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 전인 2020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지지 성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는 22일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맥카트니 케슬러(미국)를 2-0(6-0 6-2)으로 완파했다. 페굴라는 미국의 간판이자 세계 정상급 선수로 평가 받지만, 유독 메이저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난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였던 US오픈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페굴라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하프 코리안'이다. 그의 어머니 킴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5세 때이던 1974년 미국으로 입양됐다. 킴은 미국의 기업가 테리를 만나 결혼했다. 페굴라 부부는 미국에서 천연가스·부동산 사업을 하는 억만장자 기업가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페굴라 부부의 순자산이 67억 달러(약 8조9600억원)를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덕분에 페굴라의 또 다른 별명은 '테니스계 금수저'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1.21. 22:05

썸네일

'뉴욕댁' 서민정, ♥의사 남편과 美거주 근황.."한국 공기 그리워"[전문]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서민정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2일 서민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지난 연말 인사도 못하고 새해인사도 못드리고 벌써 1월의 반을 넘어가고 있네요..늦었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조금 늦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뉴욕의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운거 같아요 겨울은 해도 빨리 져서 집에있음 오후 4시부터 컴컴하고 조용한데 공연보러 브로드웨이에 나가보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얼마전 정말 재밌게 본 'CHESS on Broadway' 어쩜 한분한분 연기 노래 그렇게 잘하시는지…. 정말 감동이었어요"라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눈 많이 내린날 샐카 한장. 추워서 늘 제 품에 캥거루 처럼 아기는 진져랑..남편이랑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다"라고 반려견,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서민정은 "여기는 다음 한주간 많이 추울거같아요…한국도 많이 추운가요? 한국 못간지3년정도 되었네요.. 한국의 겨울공기도 그립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봄이 얼른 오면 좋갰지만 추운 겨울도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멀리서지만 항상 바라고 기도할게요.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서민정은 2000년 NTV '음악천하' VJ로 연예계에 데뷔해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직후인 2007년 한국계 미국인인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떠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이하 서민정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지난 연말 인사도 못하고 새해인사도 못드리고 벌써 1월의 반을 넘어가고 있네요..늦었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애도 늘건강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뉴욕의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운거 같아요 겨울은 해도 빨리 져서 집에있음 오후 4시부터 컴컴하고 조용한데 공연보러 브로드웨이에 나가보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얼마전 정말 재밌게 본 'CHESS on Broadway' 어쩜 한분한분 연기 노래 그렇게 잘하시는지…. 정말 감동이었어요.. 눈 많이 내린날 샐카 한장. 추워서 늘 제 품에 캥거루 처럼 아기는 진져랑..남편이랑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디 여기는 다음 한주간 많이 추울거같아요…한국도 많이 추운가요?..  한국 못간지3년정도 되었네요.. 한국의 겨울공기도 그립습니다.. 봄이 얼른 오면 좋갰지만 추운 겨울도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멀리서지만 항상 바라고 기도할께요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mail protected] [사진] 서민정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1. 21:56

썸네일

'꼴찌팀 공격수' 황희찬, 박지성 후배로 UCL 누비나..."오랫동안 황희찬 관찰"

[OSEN=정승우 기자]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 원더러스 역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설 가능성이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최대 세 명의 주축 선수를 잃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서 거론된 이름은 황희찬을 비롯해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마테우스 마네였다. 특히 황희찬의 차기 행선지로는 네덜란드 명문 PSV 에인트호번이 거론됐다. PSV는 과거 박지성이 몸담았던 구단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네덜란드 현지의 시선도 비슷하다. '사커뉴스'는 "PSV는 오랫동안 황희찬을 관찰해왔다. 지난여름에도 관심을 보였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현재 공격진에 부상자가 잇따르면서 보강 필요성이 커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희찬은 최전방 여러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 쪽 소식통에 따르면 PSV는 이미 황희찬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FC 업데이트' 역시 같은 흐름을 짚었다. 이 매체는 "PSV는 공격수 줄부상으로 전력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황희찬은 영입 후보군에 포함된 선수"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PSV는 리카르도 페피, 알라산 플레아, 마이론 보아두 등 공격 자원 다수가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다.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기 어려운 배경도 분명하다. 울버햄튼은 이번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리그 22라운드 기준 승점 8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황희찬 역시 매 경기 확실한 선발 자리를 보장받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만약 새 팀이 보다 명확한 출전 기회를 제시한다면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다. 구단의 태도도 이전과는 다르다. 유력지 '디 애슬레틱'은 "울버햄튼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당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선수 매각에 열려 있다. 황희찬 역시 잠재적 매각 대상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일각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를 떠날 경우, 당장 1부 무대에서 뛰는 한국 선수는 사라진다. 양민혁과 김지수가 각각 다른 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꾸준히 누비는 존재는 현재 황희찬이 유일하다. 과연 황희찬은 겨울이 끝난 뒤 어떤 유니폼을 입고 있을까. 프리미어리그에 남을지, 혹은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그의 선택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PSV는 22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3으로 패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1. 21:46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