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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유격수'에 '양의지 후계자'까지...'김원형호' 첫 스프링캠프, 명가 부활 위해 떠난다

[OSEN=조형래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두산베어스의 2026시즌 슬로건 ‘Time to MOVE ON’의 시작점이다. 두산베어스 코칭스태프와 프런트는 지난 19일(월) 워크숍을 통해 캠프부터 시작될 변화의 방향성과 훈련 방식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즌 내내 이어질 경쟁, 변화의 첫걸음인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원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단 45명 등 총 57명이 참가한다. 투수 22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에는 WBC 국가대표 소집을 소화한 투수 곽빈, 김택연과 함께 지난해 12월 전역한 포수 윤준호도 이름을 올렸다. 신인 선수 중에서는 1라운드 지명자 외야수 김주오와 2라운드 지명자 투수 최주형, 3라운드 지명자 투수 서준오가 참가한다. 1차 전지훈련은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진행한다. 선수단은 이곳에서 체력 강화와 기본기 연마 등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2월 20일 귀국해 하루 휴식한 뒤 22일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2차 전지훈련에서는 ‘미야자키 구춘 대회’ 참가를 포함해 총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3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1.21.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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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x3 국가대표 합류’ KXO SUPER STOP...한·중·일 삼국지 성사

[OSEN=서정환 기자] 중국 남자 3x3 국가대표들의 KXO SUPER STOP 참가가 확정됐다. KXO(한국3x3농구연맹)에선 오는 2월 7일과 8일 이틀간 'NH농협은행 2025 KXO 3x3 홍천 SUPER STOP'(이하 KXO SUPER STOP)을 개최한다.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는 일찌감치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아시아 3x3 강팀들의 참여로 '미니 3x3 아시아컵'을 방불케하는 라인업이 구축된 가운데 8번째 참가 팀으로 중국의 더칭이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홍천을 시작으로 멜버른(호주), 사가미하라(일본), 우츠노미야(일본), 점프샷(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등 총 8개 팀의 참가가 확정됐다. FIBA 3x3 아시아컵 2025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의 딜런 스미스(멜버른)를 필두로 일본의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이고 켄야(사가미하라)와 나카니시 유키(우츠노미야) 등 아시아 3x3 강국 국가대표들이 참가를 확정하며 이번 KXO SUPER STOP은 높은 수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참가 팀들이 일찌감치 로스터를 확정하며 대회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대회 8번째 참가 팀으로 중국의 더칭이 참가를 확정했다. 지난해부터 FIBA 3x3 월드투어를 유치하며 3x3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더칭은 올해도 FIBA 3x3 월드투어 개최를 확정했고, 이번 KXO SUPER STOP에는 중국 남자 3x3 국가대표인 구오 한유와 장 디안리앙를 앞세워 참가를 확정했다. 구오 한유와 장 디안리앙은 지난해 중국 남자 3x3 국가대표로 발탁돼 3x3 아시아컵과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고, 3x3 아시아컵에선 중국의 준우승을 이끈 바 있다. 두 선수는 지난해 3x3 아시아컵 결승에서 호주를 상대로 엄청난 접전을 펼친 끝에 19-21로 석패, 눈앞에서 우승을 놓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었다. 공교롭게도 이번 KXO SUPER STOP에 자신들에게 3x3 아시아컵 결승전 패배를 안겼던 호주의 딜런 스미스도 참가가 예정돼 있어 3x3 아시아컵에서의 설욕에 나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FIBA 3x3 아시아컵을 방불케하는 막강한 출전 라인업을 확정한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각각 2천 달러와 1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 팀에게는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메인 드로우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1. 0:58

'흑백2' 임성근 "음주운전 맞지만 갑질·여자 문제 절대 NO!" [인터뷰④]

[OSEN=상암, 연휘선 기자] (인터뷰③에 이어) '흑백요리사2'의 임성근 셰프가 최근 음주운전 고백 후 불거진 각종 가짜뉴스들을 부인했다. 임성근은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무실에서 OSEN과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최근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하며 거센 비판 여론에 휩싸인 것에 대해 "다 제 잘못이다"라고 겸허하게 이야기하며 착잡함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인기리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약칭 흑백요리사2)'에서 백수저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임성근은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하며 순식간에 욕받이로 전락했다.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에서도 분량을 편집하는가 하면, 출연을 논의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도 섭외가 취소되며 '손절'이 이어졌다. 모두 그가 음주운전을 고백한 여파다.  다만 이후 비판 여론 속에 불거진 갑질 논란 등 각종 의혹들에 대해 임성근은 "갑질은 절대 가짜뉴스다. 살면서 단 한 번도 누구에게 사기 치고 피해 준 적도, 여자 문제도 불거진 적도 없다. 이건 자신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임성근에 따르면 그가 사법적 제제, 처벌을 받은 전과는 총 6회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이 4회로 가장 많다. 다행히 피해자가 없어 단순음주로 벌금, 면허취소 등의 형사처분을 받았다. 전과 1회는 면허 취소 상태에서 음식점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몰아서 발생했고, 남은 1회는 시장에서 시비가 붙어 멱살잡이 끝에 쌍방폭행으로 양측이 모두 벌금 30만원을 낸 바 있다고. 그러나 이 밖에도 일부 댓글에서 임성근을 향해 갑질을 일삼았다거나, 술로 인한 여자 문제 등이 불거질 것이라는 언급이 등장해 충격을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 임성근은 "그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 말 그대로 가짜뉴스다"라고 강조했다.  임성근은 "제가 갑질을 했다, 여자 문제가 있다, 거의 뭐 조금 있으면 성추행, 성폭행범 이야기까지 나올 판이다. 생전 그런 적 없는데 말도 안되는 루머들이 생기니까 정말 당황스럽다. 저도 사람인지라 법적 대응도 주위에서 얘기를 들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해봐야 제 잘못의 연장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발 부탁드린다. 가짜뉴스는 하지 말아달라. 팩트는 음주운전과 전과들이 있다는 거다. 그 것 만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잘못인 것은 알고 있다. 그렇지만 말도 안 되는 다른 루머들이 진짜인 양 다른 쪽으로 확산되지 만은 않았으면 한다. 사실에 대한 비난은 달게 받겠다. 그렇다고 제가 절대악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뷰⑤에서 이어집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1.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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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아이' 김재영, 최수영에 직진 고백.."마음 멈춰지지 않아"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재영이 ‘아이돌아이’에서 멜로와 미스터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지난 19, 2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9, 10회에서는 도라익(김재영 분)이 맹세나(최수영 분)를 향한 깊어진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라익은 맹세나를 향해 숨겨온 진심을 터뜨리며 역대급 설렘을 선사했다. 라익은 세나에게 “나는 좋아해. 맹변만 보면 자꾸 떨려. 도저히 마음이 멈춰지지가 않아”라며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고백을 건넸다. 특히 당황하는 세나를 향해 “기다릴게, 내가 거기까지 갈게”라고 말하는 대목은 상대의 속도까지 배려하는 ‘어른 남자’의 여유와 다정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단순한 호감을 넘어, 세나를 통해 “현실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다”며 영혼의 구원을 얻어가는 도라익의 서사는 김재영의 밀도 높은 연기와 만나 한층 깊은 울림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까지 안겼다. 김재영은 상처 입은 아이돌의 내면적 성장 또한 섬세하게 짚어냈다. 두려움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던 집으로 돌아가 직접 커튼을 치고 청소를 하는 장면은 도라익이 다시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는 상징적 모먼트였다. 김재영은 불안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서서히 단단해져 가는 캐릭터의 변화를 찰나의 표정과 절제된 호흡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폭로성 기사로 인해 위기에 처한 세나를 구하기 위해 시위대와 기자들 앞에 당당히 나선 모습은 물론, 산장에서 보여준 다정한 쉼표는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힐링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김재영의 활약은 로맨스를 넘어 미스터리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템퍼링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 앞에 비통해하다가도, 검찰 기소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누구보다 침착하게 대응하는 그의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감정의 진폭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김재영의 열연은 시청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압수품 목록에서 과거 자신의 문신템이었던 피어싱 사진을 발견하고 멈칫하는 순간, 김재영은 찰나의 눈빛 변화만으로 진범의 정체를 직감한 소름 유발 엔딩을 완성했다. 슬픔과 분노, 그리고 확신이 뒤섞인 그의 눈빛은 앞으로 펼쳐질 치열한 진실 추적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김재영은 ‘아이돌아이’를 통해 달콤한 로맨티시스트부터 날카로운 승부사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의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아이돌아이’에서 김재영이 마지막까지 그려낼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지니TV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1.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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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지방에 변호사 사무실 개업…드러나는 빅 피처 ('스프링 피버')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차서원의 빅픽처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예측불허 전개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에서 엘리트 변호사 '최이준' 역으로 분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차서원이 브레인다운 활약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스프링 피버’ 5-6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와 이준의 과거, 그리고 고향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이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학창시절 선재규는 학교 폭력으로부터 이준을 지켜주고, 이준은 재규가 일하던 항만까지 따라가 한결을 대신 돌보며 공부를 가르쳤다. 서로를 의지하며 이어간 두 사람만의 따뜻한 공조는 앙숙처럼 지내는 현재의 모습과 대비되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이 가운데 정난희(나영희)로부터 윤봄(이주빈)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특별한 미션을 받은 이준은 신수읍으로 내려와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며 본격적으로 윤봄의 곁에 머물기 시작했다. 억울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자신을 이용해 달라며, 윤봄의 의뢰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맡아 주겠다고 말했던 이준의 의도와는 달리, 윤봄은 선재규의 폭행 사건에 대한 의뢰를 부탁했다. 이에 이준은 재규에 대한 과거의 원망을 내려놓고, 변호사로서 합의서 작성을 도우며 사건을 원만히 마무리했다. 이렇듯 냉정하면서도 차분한 판단력으로 때로는 차갑게 보이지만, 주변 인물들에게는 다정함을 드러내며 캐릭터의 결을 입체적으로 채우고 있는 차서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인물의 설득력을 높이고 있는 동시에, 극 속에서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선택과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차서원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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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박지훈·이준혁, 캐스팅 후 '월드스타' 등극..천운 느껴" 쾌재

[OSEN=유수연 기자] 장항준 감독이 박지훈, 이준혁 배우 캐스팅에 쾌재를 불렀다. 21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시작으로 '기억의 밤', '리바운드', '더 킬러스' 등 코미디부터 스릴러, 감동 실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화적 재미를 선사한 장항준 감독이 사극에 도전,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장항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장 감독은 박지훈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장 감독은 "박지훈 씨를 캐스팅하기 전에, 주변에서 ‘약한 영웅’이라는 드라마를 봐라고 하시더라. 그때 작품이 유명하진 않았었는데, 보고서 ‘이 배우가 단종을 하면 좋겠다’ 싶었다. 그때는 오히려 박지훈 씨가 팬덤이 엄청나지는 않았다.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뚜렷이 없는 것이 좋았었다. 근데 캐스팅하고 나서 글로벌 스타가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금성대군' 역에 출연한 이준혁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금성대군이 정의로운 인물 아닌가. 마지막까지 단종을 지켰던, 유일한 대군 중 한 명이다. 마지막까지 조카를 아끼고, 충신이었던 왕자였다. 이 캐릭터는 멋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현되지 못할 정의를 꿈꾸는. 그리고 역사의 물줄기를 다시 정방향으로 세우려는 올곧은 인물, 왕족의 기품을 가진 인물이 필요했다"라고 살 명했다. 이어 "그러던 와중, 이준혁 씨 이야기가 나와서 시나리오를 드렸다. 흔쾌히 승낙해 주셔서, 캐스팅을 하고 나니 ‘나의 완벽한 비서’가 터진 거다. 너무도 운이 좋구나!"라며 "원래도 인기가 많았는데, 인기 스타가 되었다. 너무나 천운이라고 생각했다. 영화 속의 이준혁 씨의 태도, 발성도 너무 감사했고, 너무 좋은 캐스팅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1. 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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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백' 임성근, 결국 울었다.."아내·4살 손녀 욕만 멈춰주길" [인터뷰③]

[OSEN=상암, 연휘선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흑백요리사2'의 임성근 셰프가 최근 음주운전 고백 후 불거진 비판 여론 속에 가족들을 향한 무차별 비난에 눈물을 보였다. 임성근은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무실에서 OSEN과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최근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하며 거센 비판 여론에 휩싸인 것에 대해 "다 제 잘못이다"라고 겸허하게 이야기하며 착잡함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인기리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약칭 흑백요리사2)'에서 백수저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임성근은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하며 순식간에 욕받이로 전락했다.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에서도 분량을 편집하는가 하면, 출연을 논의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도 섭외가 취소되며 '손절'이 이어졌다. 모두 그가 음주운전을 고백한 여파다.  실제 임성근이 사법적 제제, 처벌을 받은 전과는 총 6회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이 4회로 다행히 피해자가 없어 단순음주로 벌금, 면허취소 등의 형사처분을 받았다. 전과 1회는 면허 취소 상태에서 음식점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몰아서 발생했고, 남은 1회는 시장에서 시비가 붙어 멱살잡이 끝에 쌍방폭행으로 양측이 모두 벌금 30만원을 물었다고.  다만 이후 비판 여론 속에 그 화살이 임성근의 가족들에게도 튀었다. 유튜브와 개인 SNS를 통해 아내, 손녀 등고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에 임성근은 "제가 지었던 죄는 저만의 잘못이다. 제 아내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고, 어린 손녀가 뭘 알겠나. 그런데 가족들에게까지 무차별적인 악플이 쏟아져 고개를 못 들겠다"라며 울컥했다.  결국 눈물을 보인 그는 "잠시 실례하겠다"라며 자리를 비웠다. 이후 수 분 여의 시간 동안 잠시 심경을 정리하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에 그는 "제 아내는 제가 23살, 24살 즈음에 만나 지금까지 함께 해온 사람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일을 배울 때는 조리계가 위계질서가 워낙 엄격하고 현장 분위기도 험악했다. 그런데 8남매 중 막내딸로 험한 분위기라고는 모르고 살던 사람이 제 옆에서 그런 걸 다 겪었다"라며 울컥했다.  임성근은 "결혼 초기엔 제 고향이 경기도 이천인데 그 곳에서 아내가 저희 어머니하고 지내고 저는 서울에서 식당을 다니며 2주에 한번 간신히 보기도 했다. 임신 6개월 때였는데도 그랬다. 그런 시기를 버틴 사람이 지금 저 때문에 또 주위에 어떤 소리를 듣고 있을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다 말은 안해도 패닉일 거다"라고 씁쓸했다.   더불어 그는 "일부러 가족들에게 핸드폰들 자주 보지 말라고 해뒀다. 특히 며느리에게 미안하다. 제게 4살 손녀가 있는데 그 어린 아이가 뭘 알겠나. 그 어린 게 무슨 죄가 있나. 그냥 할아버지가 손녀 예뻐서 유튜브에, SNS에 찍어 올렸는데 그게 이제와 욕을 먹게할 줄 몰랐다"라며 한번 더 울컥했다.  이에 임성근은 "제가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탓에 가족들이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다. 제 업보라고 생각한다. 저를 향한 비판은 어떤 욕이든 달게 받겠다. 제가 잘못한 일은 잘못한 일이다. 그러나 가족들은 언급하지 말아달라. 주위에서 가족들을 향한 명예훼손 (고소) 얘기도 했지만 그렇게 한다고 될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제 업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어서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 그렇지만 가족들 비난 만은 멈춰달라"라고 힘주어 말했다.  (인터뷰④에서 이어집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및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1.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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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 "장항준 감독과 닮은꼴? 내가 그렇게 가볍나.."

[OSEN=유수연 기자] 유해진이 장항준 감독과의 '닮은꼴'에 대해 답했다. 21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시작으로 '기억의 밤', '리바운드', '더 킬러스' 등 코미디부터 스릴러, 감동 실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화적 재미를 선사한 장항준 감독이 사극에 도전,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였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극중 유해진의 역할인 엄흥도가 장 감독과 비슷하다'라는 질문에 "유해진과 저는 하이톤이 비슷한 부분은 있는 거 같다. 사실 시나리오 쓰고 조정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유해진 씨를 떠올리며 쓴 거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그러다 보니, 제가 쓰다 보니 제가 생각하는 엄흥도라는 분에 대해 어느정도 인간적인 면, 정이 있는 시골의 면모를 강조하고 싶었다. 제 생각보다, 대본보다 훨씬 더 생명력을 해진 씨가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하다. 캐스팅 수락해주실 때도 감사하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나리오가 나오면 유해진 씨께 꼭 드리자, 싶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드렸더니 유해진 씨가 이건 하고 싶다고 말씀을 주셨었다.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유해진은 그는 “제가 감독님과 비슷했나. 그렇게 가벼웠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독님을 떠올리면서 한 건 아니고. 저도 그런 가벼운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사실 어디에 중점을 맞춰야지, 하고 생각한 건 없었다. 글자로 읽고 막연하게 상상했던 정 같은 것들이. 사람의 온기가 점차 현장에서 되게 스며들더라. 영화를 보셔서 알겠지만, 강가에서 단종이 물장난을 치는 것을 보는 시선. 그때 느낀 것은, 어린 자식을 보는 부모의 심정이 이런 것일까, 하는 것을 느꼈다. 단종을 이해하려고 많이 한 거 같다"라고 연기 포인트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1.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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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세이브 216홀드' 불펜 3총사가 '42억'…이영하 '52억' 보다 싸다, KIA 오프시즌 막판 충격 반전

[OSEN=조형래 기자] 박찬호(두산), 최형우(삼성)를 뺏기면서 오프시즌을 우울하게 보내는 듯 했던 KIA 타이거즈가 오프시즌 막판, 스프링캠프 출발 직전 막판 뒤집기 대영입에 성공했다. KIA는 21일 시장에 남아있던 불펜 투수들을 싹쓸이 했다. 이날 KIA는 조상우를 붙잡았고 좌완 투수 김범수, 우완 투수 홍건희를 동시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우선 내부 FA였던 조상우와 2년 총액 15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총액 8억원, 인센티브 2억원)에 계약하면서 기나 긴 협상에 종지부를 찍었다. KIA와 조상우는 협상에 간극이 있었다. 타 구단 이적도 쉽지 않았던 상황. 결국 KIA와 조상우는 2년 계약 후 추후 옵트아웃 혹은 비FA 다년계약 등을 노려볼 수 있는 조건에 합의하면서 스프링캠프 직전, 파국을 막았다. 조상우는 정상적으로 스프링캠프 출국길에 오른다. 그러나 KIA는 불펜 보강의 뜻을 계속 이어갔다. 원 소속팀 한화와 협상이 지지부진했던 좌완 불펜 김범수까지 품었다. 김범수와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총액 12억원, 인센티브 3억원)에 영입했다.  김범수는 지난해 73경기 2승 1패 2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25(48이닝 12자책점), 41탈삼진의 성적을 기록했다. ‘예비 FA’ 효과를 받으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이라고 봐도 무방한 시즌을 보냈다.  최고 150km를 뿌리는 좌완 불펜 투수은 활용가치가 당연히 높다. 시장 개장 당시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한 것도 이 때문이다. B등급 FA였고 시장 개장 당시 선수 측이 원하던 수준이 높았지만 점점 낮아졌다. 그러나 결국 한화와는 합의에 실패했고 KIA가 접근해서 빠르게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아울러 두산에서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된 베테랑 우완 투수 홍건희까지 KIA가 품었다. 홍건희는 당초 FA가 나이었다. 홍건희는 2023시즌이 끝나고 두산과 2+2년 최대 24억5000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총액 21억원, 인센티브 5000만원)의 조건에 계약했다. 당시 첫 2년 동안 인센티브 포함해 9억5000만원, 이후 2년 15억원의 선수 옵션이 포함돼 있었다. 당시에도 두산은 2년 계약이 끝나고 선수 옵션이 있었고 옵트아웃을 발동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조건이었다.  홍건희는 계약 첫 해인 2024년 65경기(59⅓이닝) 4승 3패 9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 2.73으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시범경기 초반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했고 6월에서야 1군에 올라와 20경기(16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6.19에 그쳤다. 그럼에도 홍건희는 옵트아웃으로 시장에 나왔다. 보상금, 보상선수가 없지만 홍건희에 대한 수요도 잠잠했다. 하지만 KIA가 홍건희를 6년 만에 다시 데려오면서 불펜진 자원을 늘렸다. KIA와 홍건희는 2020년 이후 6년 만의 재결합이다.  이들 3명은 통산 152세이브, 216홀드를 합작했다. 리그 수준급 불펜 투수들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그런데 이들 3명을 영입하는데 42억원만 들였다. ‘오버페이’를 지양하는 KIA 구단의 기조에도 부합하는 불펜 3인방 계약이었다. 무엇보다 이들 3명의 총액이 1명의 총액보다 적다. 이번 겨울 FA 자격을 얻은 이영하가 4년 52억원에 두산과 계약했다. 이영하는 지난해 FA 시즌 73경기(66⅔이닝) 4승 4패 14홀드 평균자책점 4.05의 성적을 기록했다. 통산 355경기 60승 46패 9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4.71의 성적을 남겼다. 선발 투수로도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기에 52억원의 가치를 책정 받았다.불펜 투수로 가치가 더 훌륭한 커리어를 보냈고 가치는 더 높을 수 있는 불펜 투수 3명을 이영하의 총액보다 더 적은 금액에 붙잡은 KIA다. 다른 구단들과 달리, 아시아쿼터로 호주 출신 유격수 제리드 데일을 쓰는 KIA 입장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합리적인 금액으로 불펜 3명을 영입하며 불펜진을 두툼하게 만들었다. 주전 유격수이자 리드오프(박찬호), 구단의 구심점 베테랑이자 4번 타자(최형우)를 떠나 보낸 공백을 완전히 채우기는 힘들다. 우울하게 오프시즌을 마무리 짓는 듯 했던 KIA였지만 스프링캠프 출발 직전, 대반전을 이룩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1.21. 0:40

"다음 생도 부부로 다시 만나요" 안성기 아내, 사별 15일 만 심경 [Oh!쎈 이슈]

[OSEN=장우영 기자] 배우 故 안성기가 세상을 떠난 뒤 아내 오소영 씨가 심경을 전했다. 오소영 씨는 최근 한 매체와 전화 인터뷰에서 “남편을 보내고 나니 정신 없어 감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났다. 많은 분이 마지막 길을 끝까지 배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소영 씨는 “많은 후배분이 남편과 좋았던 추억을 이야기해 줘서 감동했다. 신영균 회장님과 김동호 전 위원장님 등 원로 분은 후배를 먼저 보내는 마음이 무거우실 텐데도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남편도 하늘나라에서 내려다 보면서 인사드리고 싶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소영 씨는 남편 안성기가 쓰러지던 순간을 떠올렸다. 오소영 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온한 일상으로 TV를 보던 남편에게 간식을 건네며 “이거 드세요”라는 말이 마지막 대화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소영 씨는 입관식 날 남편의 뺨을 어루만지며 “그동안 정말 정말 더없이 사랑했어요. 좋은 남편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 두 아들에게 좋은 아빠 되어줘서 고마워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특히 “우리 다음 세상에서 부부로 다시 만나요”라며 재회를 기약하기도 했다. 안성기의 영결식이 치러진 명동성당은 안성기와 오소영 씨가 1985년 부부의 연을 맺었던 곳이기도 했다. 오소영 씨는 “추모 미사가 열리는 동안 결혼식 그날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은 곳에서 헤어짐도 허락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오소영 씨는 안성기에 대해 “만약 남편이 밖에서만 좋은 배우였다면 저부터가 가식적인 모습에 질렸을 것”이라며 “집에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40년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아들도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있다. 좋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 평생 노력한 남편의 뜻에 따라 두 아들도 착하고 성실하게 살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5일 별세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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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준호, tvN 토일극 살린 구세주..올해도 상승세 이어갈까?

[OSEN=하수정 기자] tvN이 토일드라마 트리플 성과에 이어 월화드라마 포텐까지 터뜨리며 기분 좋은 2026년을 시작하고 있다. 먼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작년에 방송한 '폭군의 셰프', '태풍상사'에 이어 최고 평균 시청률 10%를 돌파, 3연타 흥행을 기록하며 토일드라마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폭군의 셰프'는 임윤아와 이채민의 명품 케미와 12첩 반상처럼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고, '태풍상사'는 이준호, 김민하의 열연으로 IMF를 살아낸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되살려내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프로보노'는 공익 변론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마지막까지 사회적 약자를 향한 공익변호사들의 뜻깊은 여정을 주목하며 호평 받았다. 2026년의 포문을 연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가볍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2주 만에 평균 시청률 5.4%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관련 영상 총 조회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본방 시청에 이어 디지털 확산까지 이어지며 대중적 확장성과 화제성이 성장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여기에 방송 첫주만에 플릭스패트롤 기준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TV SHOWS 부문 전세계 TOP10 내에 랭크, 누적 총 48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까지 모으고 있다. tvN은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한 드라마, 예능 신작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좋은 기세를 이어간다는 포부다. 지난 17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2회만에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증권사 비리 수사라는 묵직한 소재를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로 풀어내며 통쾌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한 것. 특히 박신혜는 냉철한 엘리트 증권감독관과 풋풋한 말단사원을 오가는 홍금보로 완벽 변신, 대체불가능한 그녀만의 입체적인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2월 4일(수)에는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가 첫방송된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 배인혁, 노정의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무엇보다 대세 청춘 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이 만나 풋풋한 설렘이 가득하고 무해하고 귀여운 조카 우주와 함께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언더커버 미쓰홍' 후속으로는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이 출연하는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이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이야기다. '스프링 피버' 후속으로는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케이프E&A)이 방송된다.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 드라마로 박민영과 위하준이 호흡을 맞추고, 김철규 감독이 감각적인 연출로 특급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예능 신작들도 빼놓을 수 없다. 오는 30일(금) 저녁 8시 40분에는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 '보검 매직컬'이 첫 방송한다. 세 출연진과 시골 이발소를 찾은 손님들의 따뜻한 케미가 추운 겨울 훈훈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방과후 태리쌤'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김태리의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으로, 그녀의 연극반 선생님 도전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태리와 함께 연극반을 이끌어 나갈 보조 선생님으론 최현욱과 강남이 출연하며, 오는 2월 22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CJ ENM과 TBS가 공동 제작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 ‘싱크로게임'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완벽한 두뇌를 갖고 있는 최고의 브레인과 압도적인 신체 기량을 자랑하는 최고의 피지컬이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생존하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오는 2월 23일(월), 24일(화) 양일간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tvN 관계자는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토일드라마들이 연이어 사랑받고 있고, ‘스프링 피버’ 역시 온라인과 해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좋은 흐름 속에 2026년 의미 있는 출발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보는 tvN' 콘텐츠들이 K 콘텐츠의 보증마크이자,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tvN만의 색깔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 드라마, 예능 신작들로 시청자들을 꾸준히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N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1.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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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흑수저 요리사 노리나…옥바라지 끝 전격 복귀

[OSEN=장우영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성유리는 소셜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촬영 중임을 연상케 하는 이모티콘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목 라인을 강조하는 홀터넥 디자인의 블랙 롱 드레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몸매 라인이 부드럽게 드러나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은근한 섹시미와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자아낸 가운데 드레스 중앙의 골드 버클 장식으로 고급스럽고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tvN ‘끝까지 간다’를 통해 복귀를 알린 성유리는 작품을 촬영하는 듯한 근황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변하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와 자태로 ‘원조 요정’의 품격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자랑한 성유리가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주목된다. 한편,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의 논란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국산 코인 발행업체에 A씨와 친분을 빌미로 빗썸 상장을 도와준다며 수십억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은 안성현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뒤 지난해 4월 보석 청구가 인용되면서 풀려났다. 남편 논란으로 활동을 멈췄던 성유리는 홈쇼핑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뒤 ‘끝까지 간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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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폐경 위기' 황보라, '둘째 간절' 이유 "하정우 결혼 감감무소식..子 외로워"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황보라가 둘째를 원하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채널에는 황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민상은 "보라씨가 최근에 일상을 담은 유튜브 시작했다"며 '보라이어티'에 대해 언급했고, 황보라는 "처음으로 홍보하는데 이제 구독자 만명이 넘었다. 왜이렇게 힘드냐"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제가 이걸 왜 하게 됐냐면 애기를 낳은지 19개월인데 신랑이 육아의 선장이다. 근데 지시만 하고 참여도가 낮다. 어디 가자, 키즈카페 가자, 동물원 가자 이러면 안가려고 한다. 오빠가 유튜브로 가면 갈것같더라. 유튜브에 남겨보려고. 육아랑 유튜브랑 같이하면 오빠가 비즈니스적으로 도와줄 것 같으니까 그 김에 육아유튜브 했는데 더 어렵다. 찍으면서 공동적으로 하기가. 순간적으로 애는 행동이 막 나오니까 그때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밀어야되는데 그러면 또 안 하고. 어렵다"며 "그리고 나만 찍고 신랑은 안 나오니까. 근데 시청자분들이 확실히 내가 고생하고 힘들면 좋아하다. 편하면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애기가 19개월인데 말로는 항상 육아가 힘들다 하는데 둘째를 계획중이라더라"라고 최근 황보라가 둘째 계획을 밝혔던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황보라는 "애가 힘들수록 너무 예쁘다. 힘든만큼 예쁘다. 제가 무남독녀 외동인데 결혼 전까지 정말 외로웠다. 부모님은 오롯이 나 혼자 지켜야한다는 부담감. 그래서 저는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외로움에서. 우리 우인이도 혼자겠지. 크면 사촌이고 뭐고 다 필요없더라. 하정우씨 결혼도 안하고 있는데 사촌 언제 낳냐. 그래서 빨리 둘째를 이번에 몰아치자 했는데 병원에서 너무 안 좋은 (결과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유민상은 "쉽지는 않죠"라고 말했고, 황보라는 "제가 나이가 벌써 43이다. 마흔에 결혼했고 마흔 둘에 첫째 낳았다. 너무 늦다"며 "오빠 빨리 결혼해라"고 닦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남동생인 배우 겸 영화 제작자 차현우(본명 김영훈)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을 통해 2024년 첫 아들 우인이를 품에안은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계획중인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시험관을 앞두고 난임병원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난소기능이 조기폐경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결과를 받고 충격을 표했다. 이에 황보라는 여성 호르몬제를 처방받았지만 난포가 자라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 달은 최악인 것 같다. 나의 욕심으로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고 고민했다. 또 "일단 시작한 거 포기는 하지 않을거다"라면서도 "우인이만 보고 만족하며 살아야되나 싶고"라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1.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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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임성근 "음주운전 제작진에 숨긴 적 없어, 사전 설문서 밝혔다" [인터뷰②]

[OSEN=상암, 연휘선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흑백요리사2'의 임성근 셰프가 최근 음주운전 고백 후 다수 프로그램 제작진을 속이며 전과를 감췄다는 의혹들에 선을 그으며 비화를 밝혔다. 임성근은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무실에서 OSEN과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최근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하며 거센 비판 여론에 휩싸인 것에 대해 "다 제 잘못이다"라고 겸허하게 이야기하며 착잡함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인기리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약칭 흑백요리사2)'에서 백수저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임성근은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하며 순식간에 욕받이로 전락했다.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에서도 분량을 편집하는가 하면, 출연을 논의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도 섭외가 취소되며 '손절'이 이어졌다. 모두 그가 음주운전을 고백한 여파다.  임성근이 사법적 제제, 처벌을 받은 전과는 총 6회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이 4회로 다행히 피해자가 없어 단순음주로 벌금, 면허취소 등의 형사처분을 받았다. 전과 1회는 면허 취소 상태에서 음식점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몰아서 발생했고, 남은 1회는 시장에서 시비가 붙어 멱살잡이 끝에 쌍방폭행으로 양측이 모두 벌금 30만원을 물었다고.  '흑백요리사2'를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졌으나, 임성근의 방송 출연은 2015년 올리브TV '한식대첩3' 우승 이후 줄곧 이어져왔다. 일회성 게스트 출연을 제외하더라도 다수의 방송 출연 과정에서 사전 출연자 검증을 통해 전과를 밝힐 기회는 없었을까.  이와 관련 임성근은 "제가 서바이벌 예능에 출연한 게 총 3번인데, 다 출연자 검증을 거쳤다. 맨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는 솔직히 지금처럼 출연자 검증을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요리는 칼과 불을 쓰다 보니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험한 현장이다. 그래서 사전에 그림으로 출연자들 심리 상태를 점검하는 테스트가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무엇보다 그는 "최근까지 출연자 사전 설문 때 '범죄 이력이 있습니까?'와 같은 질문에 당연히 음주운전 이력을 적었다. 절대 제작진을 속이거나 피해를 주려고 한 적은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음주운전 고백 직후 각종 출연 방송들이 편집되거나 취소되며 일명 방송가 '손절'을 겪는 상황. 이에 임성근은 "다 제가 자초한 일"이라며 송구함을 표했고, "PD님께는 제가 직접 연락을 드렸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 실력 있는 요리사들이 주목받아야 하는 상황에 저 때문에 논란만 되는 것 같아서, 좋은 프로그램을 망친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고"라며 울컥했다. (인터뷰③에서 이어집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1.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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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차량 19금 행위, 객관적 증거無" 주장..주사이모대리처방임금체불은 '반박불가'

[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폭로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른바 ‘차량 내 부적절 행위’ 주장에 대해서는 객관적 자료가 없어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은 박나래 관련 의혹을 항목별로 정리하며 팩트체크에 나섰다. 해당 채널은 주사 이모, (산부인과)대리 처방, 급여 지급 지연 문제에 대해서는 "잘못이 어느 정도 있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전제하면서도, 특수상해 의혹과 차량 뒷자리에서의 부적절 행위 주장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채널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벌어진 팩트처럼 받아들이고 있지만, 특수상해와 차량 뒷자리 부적절 행위는 전 매니저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현재까지 이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나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폭로의 방식과 흐름을 봤을 때, 명확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판단을 보류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앞서 현직 변호사의 발언이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확산된 바 있다. 이돈호 노바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약 매니저가 동승한 차량 뒷자리에서 성적 행위가 있었다면, 차량 역시 업무 공간으로 볼 수 있어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해당 행위가 사실일 경우’가 전제 조건이다. 이 변호사는 “스킨십의 수위에 따라 법적 평가도 달라질 수 있다”며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노동청 진정이 기각될 수 있고, 그 경우 민사상 위자료 소송으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전 매니저들 입장에서는 행위 자체가 있었다는 판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박나래 입장에서는 그 행위가 없었다는 판단을 받는 것이 결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박나래는 이미지가 생명인 직업”이라며 “법적으로 19금 행위가 인정돼 위자료 지급 판결까지 이어질 경우, 연예계 복귀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논란이 장기화될수록 손해는 커진다”고 짚었다. 한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서에는 “차량이라는 폐쇄적 공간에서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했다”는 주장과 함께, 특정 행위 중 운전석 시트를 반복적으로 차 교통사고 위험이 있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혹과 반박, 법적 해석이 복잡하게 얽힌 가운데, 사실관계가 명확히 가려지기 전까지는 섣부른 단정과 확산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1.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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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임성근 "전과 총 6회, 음주운전 4범...'선수치기' 의도 전혀 NO" [인터뷰①]

[OSEN=상암, 연휘선 기자] '흑백요리사2'의 임성근 셰프가 최근 음주운전 고백 후 불거진 논란들에 심경을 밝혔다.  임성근은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무실에서 OSEN과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최근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하며 거센 비판 여론에 휩싸인 것에 대해 "다 제 잘못이다"라고 겸허하게 이야기하며 착잡함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인기리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약칭 흑백요리사2)'에서 백수저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임성근은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하며 순식간에 욕받이로 전락했다.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에서도 분량을 편집하는가 하면, 출연을 논의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도 섭외가 취소되며 '손절'이 이어졌다. 모두 그가 음주운전을 고백한 여파다.  이와 관련 임성근은 "음주운전들을 포함해 정확하게 6회의 전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음주운전이 4회이고 1회는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다른 1회는 시비가 붙어서 서로 멱살잡이를 했다가 쌍방 폭행으로 서로 벌금 30만원을 문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다만 그는 음주운전 고백을 취재에 앞서 선수쳐서 했다거나, 3회라고 축소해서 알렸다는 의혹들은 부인했다. 그는 "내가 전문방송인도 아니고 '흑백요리사2'를 통해 감당하지 못할 관심을 받는 게 두려웠다. 인스타그램 팔로우라던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큰 사랑을 받아서 부담도 심하게 느꼈다. 좋은 게 아니라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려웠다. 여러 방송들에 출연하면서 낮에는 촬영할 때 용기를 내지 못하고, 밤에는 돌아와서 후회하는 게 이어지니까 삶이 피폐해졌다. 그러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유튜브 촬영을 하면서 제작진에게 이야기를 한 거였다"라고 털어놨다.  임성근은 "작정하고 속이거나 기획하려던 의도는 없었다. 유튜브 PPL을 하면서 물밀듯이 광고가 들어오는데 '이렇게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겁이 났다. 그러면서 12일 유튜브 촬영을 여러개 하면서 같이 공개한 거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브 PD가 동석해서 촬영을 하게 됐다. 정확하지 않은 내 기억에 의존해 이야기를 하면서 10년 전부터 음주운전 3회 적발됐다는 말이 나온 거다. 그 PD가 지방 촬영이 있어서 16일 저녁즘에 음주 고백 영상 예약을 18일로 걸어뒀는데, 17일에 한 언론사의 취재 연락을 받아 보니 15~16년 전에 내 음주운전이 있더라. 30년도 전이다 보니 내 기억이 정확하지 않았다. 작정하고 선수치려고 영상을 찍었다면 그렇게 허술하게 했겠나. 그럴 마음은 아니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울컥했다.  이어 그는 "1번이고 10번이고 뭐가 중요하겠나. 음주운전을 한 것도 나고 내 잘못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 짧지만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그 시간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본업인 요식업에 힘쓰려 한다"라고 호소했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1.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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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700억 러브콜? 끝났다” 이강인, PSG 잔류 쪽으로 급선회?

[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PSG)의 거취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스페인 복귀설이 강하게 번졌지만 분위기는 점점 ‘잔류’ 쪽으로 기울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시 손을 뻗었음에도 이강인은 파리를 떠날 계획이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파리지앵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온 이강인은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지 않을 계획이다. 그는 PSG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적설이 커지던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내용이다. 이강인의 마음이 단기간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앞서 스페인 매체들은 공격적으로 이강인의 아틀레티코행 가능성을 띄웠다. 지난 17일 아스와 마르카 등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두고 있다. 이강인의 영입에 진심”이라면서 최대 4000만 유로(약 700억 원) 투자 가능성을 언급했다.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구체적인 플랜’이 있다는 뉘앙스였다.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바라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23시즌 종료 후에도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던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당시에도 완성도 높은 테크니션이자 멀티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아틀레티코는 꾸준히 관심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겨울 다시 한 번 러브콜이 나오면서, 스페인 복귀 시나리오가 빠르게 확산됐다. 하지만 이강인이 PSG에서 보낸 시간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그는 2023-24시즌부터 PSG에서 3번째 시즌을 소화하면서 여러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프랑스 최강 팀에서 경험한 압박, 경쟁, 그리고 우승 문화는 커리어의 큰 자산이다. 문제는 출전 시간이다. 이강인은 PSG에서 완전한 주전으로 고정되지 못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중요한 무대에서 이강인을 선발로 내세우는 빈도가 낮았다. 큰 경기에서의 존재감이 흔들리면, 선수 입장에서는 거취에 대한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올 시즌 성적도 이를 반영한다. 이강인은 21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출전 시간은 1096분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52분 수준이다. ‘풀타임 주전’으로 불리기엔 부족한 수치다. 더 많은 출전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흐름이 끊기는 모습이 반복되면, 이적 가능성은 자연스럽게 불거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PSG는 이강인을 쉽게 놓아줄 생각이 없다. 이미 지난해 여름에도 이강인은 이적을 원하는 흐름이 있었지만, PSG는 잔류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주전급 자원들이 줄부상을 겪는 상황에서 이강인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공백을 메웠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기동력을 보여줬고, 팀이 필요한 자리에 들어가 역할을 수행하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이적 시장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이강인을 둘러싼 ‘복귀’와 ‘잔류’의 시선은 계속 엇갈릴 전망이다. 다만 현지 매체의 보도대로라면 지금의 분위기는 아틀레티코행이 아니라 PSG 잔류에 더 무게가 실린다. 결국 핵심은 단 하나다. 이강인이 남든 떠나든, 그 선택이 ‘출전 시간’과 ‘확실한 역할’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1.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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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子' 정우, 이런 표정은 어디서 배웠니? 아이돌 울고갈 끼쟁이(슈돌)

[OSEN=하수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 아들 정우와 랄랄 딸 서빈이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해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슈돌’ 605회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호우부자 김준호, 은우, 정우는 랄랄, 서빈이를 만난다. ‘슈돌’ 최강의 먹깨비 정우와 먹짱계의 샛별로 떠오른 서빈이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우형제’ 은우와 정우는 “먹짱 1등을 두고 대결하자”는 도전장에 ‘이 구역의 먹짱킹’다운 포스를 뽐낸다. 특히 정우는 “내가 다 먹어줄게~”라며 남다른 기세로 파이팅 포즈를 지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슈돌’ 최고의 먹짱 자리를 두고 정우와 서빈이의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 먹짱 대결 1차전 음식은 스파게티로, 정우는 파인다이닝을 찾은 왕자님 같은 자태를 드러낸다. ‘포크 돌돌 스킬’을 사용하며 깔끔하게 면을 호로록 흡입하며 우아함이 넘치는 스파게티 먹방을 펼친 것. 반면 서빈이는 전매특허인 ‘고개 뒤로 꺾기’와 ‘맨손 먹방’으로 김준호를 놀라게 한다. 닭백숙이 먹짱 대결 2차전 음식으로 등장하자 정우는 “서빈아 많이 먹고 가라”라며 동생을 챙겨주며 오빠미를 뽐내 기특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육식 김정우 선생답게 서빈이가 정우의 식판 위 닭고기를 노리자 “안돼! 안돼!”라며 자신의 닭고기를 사수해 웃음을 터지게 만든다고. MC 김종민은 “정우랑 서빈이의 먹방 대결을 직관하고 싶다”라며 정우와 서빈이의 먹짱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는 후문. 정우의 오빠 매력과 정우와 서빈이의 먹짱 대결의 결과는 오늘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1.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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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최원영, 욕망+광기 장착..마라맛 악역으로 안방 정조준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최원영이 역대급 빌런으로 돌아왔다. 최원영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토일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인물 임사형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극 중 임사형은 왕 다음 가는 권력을 누리고 있으면서도 왕의 목숨마저 위협하는 욕망을 장착한 악역으로 작품에 높은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잔잔한 미소와 부드러운 어투 뒤로 탐욕스러운 욕망을 감추고 있는 임사형은 늘 왕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순종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움직이는 순도 높은 욕망에 가득 찬 캐릭터다. 얼녀이기는 하나 절친한 사이 홍민직(김석훈 분)의 딸인 홍은조(남지현 분)를 자신의 부친과 혼인시키려던 속셈이나 대사간 김덕한(손병호 분)을 압박하기 위해 그의 악행을 뒷조사해 모아두었던 비록은 임사형의 음침한 일면을 짐작하게 했다. 이번에 최원영은 전작과 180도 다른 캐릭터인 마라맛 악역 임사형을 맡아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임사형의 변화를 차가운 눈빛으로 대신하며 세밀하게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는 것. 외면은 고요하나 야망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임사형의 진짜 모습을 최소한의 감정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권력 앞에서는 고개를 숙이면서도 감추지 못하는 임사형의 욕망 가득한 표정과 말투는 최원영만의 연기 밸런스로 탁월한 균형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규(하석진 분)를 해치기 위해 피운 향이 침소를 가득 채우는 광경을 지켜보는 장면이나 홍민직과 대화를 나누다 마음이 상한 와중에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짓는 장면은 오싹함을 자아내며 역대급 빌런의 등장을 보여줬다. 현재 앞서 방영분을 통해 이열(문상민 분)이 이규의 방에 피운 향의 정체를 물으며 위기에 몰린 임사형의 모습이 담긴 상황. 권력을 향해 돌진하는 임사형의 계략이 통할 것인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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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송훈, 요리괴물 이하성 품었다..“촬영 중 2번 사과” [핫피플]

[OSEN=김채연 기자] ‘흑백요리사2’ 송훈 셰프가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의 발언을 감쌌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회식요리사’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송훈 셰프가 출연해 프로그램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송훈은 “1대 1 대결에서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와 붙었다. 이하성 셰프님이 나와서 한마디 하라고 했더니 ‘사수인 셰프가 송훈 셰프님보다 제가 더 낫다고 하던데요?’라는 멘트를 했다.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어땠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송훈은 “그 말을 할 줄은 몰랐다. 느낌은 제 표정에서 나오지 않나. 너무 당황했다”면서 “이 상황에서 얘를 선택 안한다면 (일부러 피하는) 그런 분위기가 돼서”라고 요리괴물과 맞붙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송훈은 “저는 뉴욕이고 이 친구는 캘리포니아다. 그래서 약간 동과 서에 대한 라이벌 구도가 있다”며 “저는 말하자면 구시대의 영웅이었던 거고, 이 친구는 떠오르는 신시대의 영웅끼리 붙으면 어떻게 될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만약 송훈이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그런 이야기를 들었으면 어땠을까. 그는 “그렇게 웃진 않았을 것 같고, 대기실에 갔을 거다. ‘뭐라고 X부렸냐’라고 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훈은 ‘흑백요리사2’ 촬영 당시에도 요리괴물에 사과를 받았다고 알렸다. 송훈은 “그 친구가 사과를 두 번했다. 같이는 못 다니니까 우연찮게 프로필을 찍으러 갔다가 여파리에서 ‘셰프님 제가 임의로 한 것’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잘했다고 했다. ‘그래야 너도 재밌고, 나도 당황한 모습이 잘 비쳤을 것’이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 영상을 통해 프로그램 내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요리괴물은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촬영하는 데 있어서 되게 절박하고 간절했던 것 같다. 그동안 좋은 식당에서 운이 좋게 일했다. 그게 레스토랑을 오픈하는데 있어서 또 연결이 돼서 큰 어려움없이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 날 갉아먹었던 것 같다"며 "'내가 더 열심히 했어야 됐나? 더 노력을 안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촬영에서까지 만약에 내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지금까지 했던 게 물거품이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크게 들었던 것 같아서 행동이나 말에 나의 언행이 조금 더 세게 표현 됐었던 것 같다. 그로 인해서 많은 분들한테 좀 불편함을 드렸던 것 같다"며 사과를 하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요리괴물은 "근데 이제 나 혼자 그렇게 언행을 했던 거였는데 나 때문에 프로그램에 많은 노고를 하셨던 제작진 분들한테도 좀 폐가 되는 느낌이라서 그게 참 죄송하고, 그리고 보시는 시청자 분들한테도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다"며 "그냥 앞으로 난 이제 내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으로 계속 남는 요리사일 테니까 혹시 뉴욕에 오시면 식사하러 와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회색요리사’,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화면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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