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키나와(일본), 조은혜 기자] NPB(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가 연습경기 우천취소로 실내 훈련을 진행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7일 일본 오키나와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요미우리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궂은 날씨로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휴식일이었던 KIA 타이거즈의 킨 구장을 빌려 실내에서 몸을 풀었다. 일부 투수들은 불펜피칭을 진행했고, 타자들도 타격 훈련과 포지션별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선수들은 물론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도 실내연습장을 울리는 기합을 외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당초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는 윌켈 에르난데스가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다. 비로 등판이 불발된 에르난데스는 오는 3월 1일 킨 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오웬 화이트에 이어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가 취소되지 않았다면 선발 라인업은 심우준(유격수)~페라자(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한지윤(좌익수)~하주석(2루수)~이도윤(3루수)~허인서(포수)~오재원(중견수) 순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심우준이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처음으로 1번타자로 배치됐다. 3월 5일 오키나와 캠프를 마치고 귀국하는 한화는 28일 하루 휴식한 뒤 3월 1일부터 KIA,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와 차례로 연습경기를 치른다. 남은 세 차례의 실전에서는 심우준이 1번 타자로 나서며 리드오프 가능성을 점검받을 예정이다. 김경문 감독은 "우준이가 최근에 많이 좋아졌다. 작년과는 다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직 큰 의미를 둘 단계는 아니지만, 발 빠른 심우준이 톱타자 역할을 맡아준다면 한화로서는 공격 전개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2.27. 2:50
[OSEN=김수형 기자]태사자 김형준에 이어 배우 임주환까지, ‘쿠팡 알바’ 이력이 알려지며 연예계에 또 한 번 현실 생존기가 조명되고 있다. 김형준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낮티몬밤쿠팡 #낮에는 티몬에서 쇼호스트 #밤에는 쿠팡알바”라는 글과 함께 배달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쓴 채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무대 위 스타의 모습과는 또 다른 현실적인 면모였다. 1세대 아이돌 출신이라는 타이틀보다 ‘일하는 사람 김형준’의 하루가 더 진하게 전해지며 응원이 이어졌다. 1997년 태사자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던 그는 2019년 JTBC ‘슈가맨3’ 완전체 출연으로 다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쇼호스트 활동과 배달 일을 병행하며 꾸준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스스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배우 임주환의 쿠팡 물류센터 근무 목격담까지 확산되며 다시 관심이 더해졌다. 27일 소속사 베이스캠프컴퍼니는 OSEN에 “임주환이 과거 작품 공백기에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목격담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임주환은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온 배우라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으로, 물류센터 근무는 이미 마친 상태다. 스타라는 직업 뒤에 가려졌던 ‘공백기의 현실’이 드러난 셈이다. 무대와 카메라를 떠난 시간에도 각자의 방식으로 버티며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김형준과 임주환의 행보는 또 다른 의미의 화제를 낳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7. 2:49
[OSEN=연휘선 기자] 재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배우 최정윤이 현재 남편과의 성격 궁합부터 안정적인 가정에서 오는 만족감까지 밝혔다. 지난 26일 최정윤은 개인 유튜브 채널 '투잡 뛰는 최정윤'에 '찐친이 제 과거를 폭로하네요? 이건 말하면 안되는데... (+리즈시절 최정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정윤이 코미디언 김다래 등 절친들과 과거사부터 속시원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절친들은 최정윤이 대학시절부터 보수적인 성격이었음을 폭로했다. 특히 후배 김다래는 "꼰대, 완전 꼰대"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도 스스로의 보수적인 성향을 인정하기도. 이에 제작진이 "(재혼한) 형부랑은 그런 성향은 잘 맞으시냐"라고 묻자, 최정윤은 "저랑 성향이 비슷하다. 보수적으로 비슷하다. (남편도) 체육학과 출신이라 이런 마인드가 맞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교육방식도 맞는다. 나는 조금 더 보수적이고, 여자라 조금 더 몸을 사리는 것도 있는데도 비슷하다. 그렇다고 남편이 꽉 막힌 건 아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다만 최정윤은 "가끔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 건 있다"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절친이 "너는?"이라고 받아치자, 최정윤은 "나는 늘 있지"라고 멋쩍게 웃으며 재혼한 남편과의 성격 궁합을 강조해 훈훈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그는 딸과 현재 남편의 단란함을 강조하며 "내 선택에 아이 의견이 70%를 차지했다. 선생님들이 항상 아이가 매해 눈에 띄게 밝아지고 있다고 해주시더라. 그 전에 성격이 나빴다는 게 아니라 밝아지고 있는 거다. 낯도 안 가리게 되고"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정윤은 "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내 선택이 너무 잘된 선택이었다 생각한다. 물론 지금 나의 상황을 욕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그런데 어찌됐건 나는 어떤 때보다 편안하다. 가족이 이런 거구나 싶다"라고 강조해 뭉클함을 더했다. 최정윤은 과거 이글파이브 출신의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으나, 3년 여의 별거 끝에 지난 2022년 10월 이혼했다. 이후 최정윤은 홀로 딸을 키우며 공인중개사에 도전하는 등 연예인이자 싱글맘으로서 의욕적인 일상을 공개해 더욱 응원을 받았다. 그는 최근 평소 친분이 있던 5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7. 2:42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과 첫 맞대결에서 자존심을 구긴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부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7일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인디펜디안테를 2-1로 이겼다. 후반전 투입된 메시가 쐐기포를 터트렸다. 당초 2월 13일 예정됐던 이번 경기는 메시가 직전 프리시즌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연기됐다. 마이애미는 이미 MLS 개막전에서 손흥민의 LAFC에게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푸에르토리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정을 재조정해 원정경기를 치렀다. 메시는 연기 결정 당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에콰도르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근육 부상을 입어 일찍 교체됐다. 구단과 논의 끝에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구단은 2월 26일로 일정을 확정했다. 선발은 백업 자원들이 책임졌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프리시즌과 최근 경기에서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루이스 수아레스, 로코 리오스 노보, 산티아고 모랄레스, 파쿤도 무라 등이 먼저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메시가 투입되자 경기장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올랐다. 메시가 공을 잡을 때마다 환호성이 쏟아졌다. 그는 페널티킥으로 직접 골을 성공시키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로드리고 데 파울, 텔라스코 세고비아 등 주축 자원들도 후반에 가세했다. 경기 막판에는 일부 팬들이 그라운드로 난입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두 명의 팬은 메시에게 다가가 셀카를 찍는 데 성공했고, 이후 제지되면서 경기는 마무리됐다. 마이애미는 불과 72시간 뒤 주 올랜도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미국과 푸에르토리코를 오가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메시는 약속을 지켰다. 메시의 복귀골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점은 수확이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7. 2:34
[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 26일 일본 미야자키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구춘대회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롯데가 6-2로 앞선 3회말 악천후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 경기에 앞서 두산 양석환이 다즈 카메론과 수비 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다. 두산 외국인 타자 카메론은 미국 출신 우투우타 외야수로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MLB 5시즌 통산 16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00, OPS(출루율+장타율) 0.585를 기록했다. 2025시즌 트리플A에서는 65경기 출장해 타율 0.282, 18홈런, 57타점을 마크했다. 트리플A 통산 성적은 488경기 69홈런, OPS 0.792다. /[email protected]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2.27. 2:33
[OSEN=김수형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왼손 약지 반지로 배우 변요한과 결혼설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두 사람이 진짜 법적 부부가 됐다. 27일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 측은 “티파니 영과 변요한이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티파니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왼손 약지의 플래티넘 반지가 주목받으며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어, 이번 발표는 사실상 그 의미를 확인시킨 셈이 됐다. 당시 티파니는 체크 패턴 투피스에 톰 브라운 셔츠와 타이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거울 셀카를 공개했고, 화려한 오로라 네일 사이로 단정한 반지 하나가 포착됐다. 특히 왼손 약지에 착용된 점에서 의미를 두고 해석이 이어졌고, 배우 변요한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예식 일정이나 장소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다만 가족과 가까운 이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 중이다. 화려한 행사보다는 차분한 방식으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왼손 약지의 작은 반지가 결국 인생의 큰 변화를 예고한 티파니 영과 변요한이 부부의 연을 맺으며 새로운 장을 연 가운데,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7. 2:24
[OSEN=선미경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60억 신축 아파트 매매설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지난 26일 성해은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딸기 뷔페에서 혼밥하기’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서 성해은은 그룹 아이오아이, 위키미키 출신의 최유정과 함께 호텔 딸기뷔페를 찾았다. 뷔페 음식을 즐기며 근황을 나누던 성해은은 최근 화제가 됐던 새 보금자리에 대해서 언급했다. 성해은은 “이사 브이로그 올렸는데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자가인 줄 아는 거다. 내가 자가로 매매했다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전혀 아닌 소문이 이렇게 나더라. 만나는 사람들 붙잡고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라는 자막을 넣었다. 성해은은 최유정에게 “내가 매매를 했대. 부동산 업자가 와서 말했대. (부동산 관심 갖고 알아보고 있던 중에)진짜 좋은 타이밍에, 좋은 기회로 전세로 잘 들어온 거다”라며, “기사까지 나니까 좀 무서웠다. 나도 자가였으면 좋겠다. 자가면 얼마나 좋겠어”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성해은은 앞서 유튜브를 통해 반포의 신축 아파트로 이사하는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해당 아파트는 평형에 따라 매매가 30억 원에서 60억 원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성해은이 해당 아파트를 매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서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현실 커플로 발전하며 큰 관심을 받았지만 결별설에 휩싸였고, 양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결별을 사실상 인정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2:21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야수' 추세현은 스프링캠프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다. 추세현은 지난해는 투수로 캠프에 참가했는데, 올해는 야수, 타자로 참가하고 있다. 2025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0순위로 LG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고교 때 투타 겸업을 한 추세현은 150km 빠른 볼을 던진다. LG는 추세현을 투수로 육성하려 했다. 그러나 타자로 더 많이 출장한 추세현은 타자가 되고 싶었다. 지난해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5월쯤 야수로 전향했다. 투수는 2군에서 4월에 4경기 2⅔이닝 2실점으로 짧게 끝났다. LG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로 이동했다. 추세현은 1차 캠프를 마친 소감으로 “많이 배워서 많이 얻은 것 같아서 너무 좋고, 캠프 기간이 빨리 지나간 것처럼 느껴져서 재밌었다”고 웃었다. 이어 “44일 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생각보다 날짜가 너무 빠르게 가서 좀 놀라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날짜 가는 줄도 모를 정도였다. 야수로서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하느라 캠프에서 무척 바쁘게 보냈다. 추세현은 "파트별로 해야 될 것도 많고, 파트별로 포인트를 정리해서 훈련하려고 하니까 더 시간도 빨리 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훈련 마치고, 야간 보충 훈련도 자주 하느라 숙소 들어가면 거의 곧장 침대에서 쓰러졌다고. 오지환은 “추세현은 지난해 투수로 캠프 왔을 때도 그렇게 야수 선배들을 쫓아다니면서 많은 걸 물어보더라. 아 곧 야수를 하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오지환이 2군에서 잠시 훈련할 때 추세현과 친해졌다. 오지환이 추세현을 선발대로 함께 데려왔고, 내야 수비에 관해서 많은 것을 조언하고 가르쳐주고 있다. 추세현은 고교 때 3루수로 주로 출장했다. 염경엽 감독은 추세현의 실링을 높게 평가하며 오지환 이후의 유격수 후보로 꼽고 있다. 추세현은 유격수 포지션에 “너무 좋아요. 원래부터 유격수 해보고 싶었다. 또 지환 선배님이 캠프에서 너무 잘 챙겨 주시고, 롤 모델로 더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좋아했다. 미국 캠프에서 청백전 때 이정용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짜릿한 손맛이었다. 추세현은 “직구를 쳤는데, 눈 똑바로 뜨고 집중해서 딱 쳤습니다”고 눈 감고 친 것 아니냐는 농담에 웃으며 답했다. 이어 “맞는 순간에 느낌이 오랜만이라 너무 좋았고, 그라운드를 돌면서 사실 처음에는 그냥 무덤덤했는데 그래도 돌아보니까 기분이 좋더라”며 “영상을 봤는데, 내가 친 게 되게 컸구나 이런 생각도 좀 들고, 볼때마다 신기한 것 같아요”라고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홈런 맞은 이정용의 반응은 어땠을까. 추세현은 “3볼-1스트라이크로 제가 유리한 볼카운트였다. ‘포수가 변화구 사인 냈는데 그냥 직구 줬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했다”고 해맑게 웃었다. 이어 “부모님이 홈런 기사를 보고 무척 좋아하셨다. 부모님께서 제 기사가 올라오면 바로 저한테 보내주신다”고 덧붙였다. 염경엽 감독은 추세현의 미래 가치를 높게 봤다. 염 감독은 “오지환 만큼의 포텐을 갖고 있다. 투수를 했기 때문에 어깨가 좋다. 수비 기본기를 잘 가르쳐 놓으면, 지환이 정도 성장할 가능성을 봤다”고 언급했다. 또 “홈런 칠 능력을 타고나는 것도 있다. 홈런 칠 몸을 갖고 있다. 기본적으로 가진 힘을 봤을 때 장타력을 겸비한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LG는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는 다른 구단과 3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추세현은 “준비한 것을 우물쭈물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해보려고,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어떤 준비를 했을까. 그는 “일단 타격에서는 직구는 안 놓치려고 한다거나, 우물쭈물하면 아무래도 머뭇대잖아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 생각한 거 있으면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마인드 연습은 이제 준비는 다 했으니까, 경기 때는 그걸 믿고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추세현은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을까. 그는 “저는 좀 스타성 있게 클러치에 강한 타자로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약간 중요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선수, 그런 상황이 뭔가 집중도 하게 해 주니까 그런 상황을 좀 좋아한다. 팬들께서 그런 선수로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요”라고 꿈을 언급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2.27. 2:20
[OSEN=하수정 기자]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측이 유가족의 뜻을 받아들여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기로 했다. 27일 오후 '운명전쟁49' 측은 "고 김철홍 소방장님과 고 이재현 경장님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지금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고 계신 소방 및 경찰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제작진은 유가족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경청해왔습니다. 그 뜻을 받아들여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의 부족과 불찰로 상처 입으신 유가족분들과 소방 및 경찰공무원분들,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주신 의견을 새겨 제작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강화해나가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앞서 '운명전쟁49' 측은 방송에서 순직 소방관 및 순직 경찰관 등 사망자들의 사인을 점술로 추측하는 내용을 다뤘다. 이 과정에서 고인의 얼굴과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공개됐고, 유족들에게 사전 공지된 것과 달리 자극적인 표현이 주로 등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실제 김철홍 소방교의 유족들인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던 설명과 달리 자극적인 표현만 오갔다"라고 강하게 반발하자, '운명전쟁49' 제작진을 향한 강한 비판 여론이 형성됐다. 다음은 '운명전쟁49' 제작진의 공식입장 전문 고 김철홍 소방장님과 고 이재현 경장님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지금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고 계신 소방 및 경찰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작진은 유가족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경청해왔습니다. 그 뜻을 받아들여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의 부족과 불찰로 상처 입으신 유가족분들과 소방 및 경찰공무원분들,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주신 의견을 새겨 제작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강화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디즈니+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27. 1:59
[OSEN=연휘선 기자] 넷플릭스가 인수하려던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가 파라마운트로 가게 됐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등 외신들은 파라마운트가 워너 브라더스 측에 주당 31달러를 제안하며, 기존 우선 인수협상대상자였던 넷플릭스가 워너 브라더스 인수전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측은 워너 브라더스 전체에 대해 주당 30달러와 주주들에 대한 보상금, 넷플릭스와의 계약 철회 시 발생하는 28억 달러(약 4조원)의 위약금 지급 등 추가 제안을 내놨다. 그러나 워너 브라더스 이사회가 만족하지 않자, 파라마운트 측은 지난 23일까지 제출한 최종 수정안에서 주당 31달러로 금액을 상향하는 한편,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해 거래가 부산될 경우 지급할 해지 수수료까지 기존 58억 달러(약 8조 3000억 원)에서 70억 달러(약 10조원)로 인상했다. 이로서 파라마운트의 워너 브라더스 인수금액은 1110억 달러(약 159조 7천억 원)까지 치솟았다. 더욱이 여기에는 파라마운트의 은행들이 대출을 위한 지급 능력 요건을 충족하고자 필요할 경우 오라클 창업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래리 엘리슨이 추가 자금을 제공한다는 약속까지 포함됐다. 이에 워너 브라더스 측은 파라마운트 측의 조건이 넷플릭스와의 기존 거래보다 우수하다고 판단해 계약 수정안을 요구했다. 그러나 넷플릭스 측이 이에 응하지 않고 워너 브라더스 인수를 포기한 것이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해 12월, 주당 23.25달러, 넷플릭스와 합할 워너 브라더스 산하 HBO 맥스 부문을 주당 27.75달러로 산정해 총 720억 달러(약 105조 원)의 워너 브라더스 인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파라마운트가 경쟁 상대로 부상하자, 주당 27.75 달러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며 기업가치를 총 827억 달러(약 122조 원)로 책정하며 워너 브라더스 측에 인수계약을 최종적으로 제안했다. 넷플릭스의 워너 브라더스 인수는 글로벌 OTT 플랫폼이 기존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를 인수하며 할리우드 지형을 바꿀 빅딜로 인식됐다. 더욱이 인수 금액이 122조 원까지 치솟아 더욱 주목받았다. 그러나 파라마운트 측이 끝내 인수금액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기존 할리우드 제작사 간 인수합병이 다시 추진되는 모양새다. 파라마운트는 워너 브라더스에 앞서 지난해 스카이댄스와도 인수합병을 진행한 상태다. 이에 불과 1년 만에 할리우드 두 대형 제작사 파라마운트와 워너 브라더스가 합병되며 글로벌 공룡 미디어 그룹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7. 1:55
박정환 9단이 우승 상금 4억원의 신한은행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정환(33) 9단은 27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배 세계기선전 결승 최종국에서 중국 왕싱하오(26) 9단에게 백 230수 만에 불계승하고 결승 종합전적 2승1패로 우승했다. 신한은행배는 지난해 우승 상금 4억원을 내걸고 신설됐다. 4억원은 세계 바둑대회 중 가장 많은 우승 상금이다. 결승 최종국은, 지난 25일과 26일 열린 결승 1국과 2국을 박정환과 왕싱하오가 나눠 가지면서 4억원을 건 최후의 승부가 됐다. 이렇게 큰 판이 열리면 보통 바둑은 잔잔하게 진행되게 마련이다. 섣불리 달려들었다가 실수로 판을 망칠 수 있어 서로 싸움을 삼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의 4억짜리 승부는 달랐다. 우변에서 초대형 대마 싸움이 벌어졌다. 형세가 불리하다고 느낀 박정환이 강수(80, 82수)를 연달아 터뜨리며 바둑을 대혼란에 빠뜨렸다. 천원을 중심으로 바둑판 오른쪽 절반이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됐다. 박정환의 백 대마와 왕싱하오의 흑 대마가 서로 미생인 채로 난마처럼 얽혀 버렸다. 누가 누구를 공격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난전이 벌어지자 인공지능 승률 그래프마저 오류를 일으켰다. 이 순간 왕싱하오의 실착이 나왔다. 어쩌면 딱 한 번의 실수였다. 왕싱하오가 더 밀어붙일 수 있는 국면이었는데, 흑백 모두 각생하는 타협이 일어났다. 바둑이 팽팽해지자 초조해진 건 왕싱하오였다. 좌변에 침투해 형세를 뒤집어보려 했으나 노련한 박정환에게 오히려 되치기를 당했다. 이번 대회 8강에서 당대 최강 신진서를 꺾고 결승까지 올라온 중국 최강 신예는 여기서 돌을 던졌다. 박정환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올해 가장 큰 목표를 이뤘다”며 “2021년부터 벽에 막힌 것처럼 잘 안 되고 안 풀렸는데 오늘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환이 인터뷰에서 말한 2021년이 삼성화재배다. 그 대회 이후 박정환은 5년간 세계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박정환은 신한은행배 우승으로 메이저 세계대회 최장 기간 우승 기록도 경신했다. 2011년 8월 제24회 후지쓰배에서 첫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박정환은 14년 6개월 만에 신한은행배를 거머쥐면서 조훈현 9단의 종전 기록(13년 4개월. 1989년 9월 제1회 응씨배~2003년 1월 제7회 삼성화재배)의 메이저 세계대회 최장 기간 우승 기록을 넘어섰다. 93년생 박정환은 33세 1개월 나이에 신한은행배에서 우승했다. 30세 이후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 기록은 이창호 9단도, 이세돌 9단도 세우지 못한 기록이다. 제1회 신한은행배 세계기선전은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제한 시간은 시간 누적 방식(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 시간 20초가 주어진다. 손민호([email protected])
2026.02.27. 1:51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과 배우 변요한이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가운데, 혼전임신 추측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변요한의 소속사 TEAMHOPE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에 티파니와의 혼인신고에 대해서 “혼전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변요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변요한과 티파니는 지난해 12월 결혼 전제 열애 인정 후 두달여 만에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던 만큼 법적으로 먼저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변요한과 티파니 영이다. 다만 결혼식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일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변요한 측은 “현재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 2024년 5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 1년 반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1:46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변요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다. 27일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 측은 "배우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계속되는 소식으로 혹여 피로감을 느끼실까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으나,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으며, 이를 존중해 이렇게 알려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팀호프 측은 "다만 현재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알렸다. 보통 스타들은 화려한 호텔 결혼식을 선호하는 편이고, 호텔 결혼식에 시상식급 하객들의 참석으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변요한과 티파니 부부는 억대 호텔 결혼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변요한과 티파니가 처음 인연을 맺은 작품은 지난해 5월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다. 여기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격렬한 키스신 등을 찍었고, 이를 계기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1년 반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7. 1:45
[OSEN=강서정 기자] 연우와 김현진이 팽팽했던 경계심을 허물고 본격적인 핑크빛 기류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오늘(27일) 오후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제작 위매드) 4회에서는 윤비아(연우 분)와 한선호(김현진 분)가 서로의 마음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어제 방송에서 윤비아는 HAN 에이전시를 인수하면서 한선호의 초상권을 얻어냈고 그와의 데이트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여 포미 2030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토타입 모델을 완성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한선호는 윤비아를 향해 “이건 짝퉁 중에 제일 질 낮은 짝퉁”이라고 일침을 놨다. 두 사람의 말다툼이 이어지는 도중 1시간이 지나자 윤비아는 패닉에 빠졌고 한선호는 그런 그녀를 챙겼다. 이후, 윤비아에게 사과하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은 한선호는 AI로 구현된 비아의 엄마 양선애(임지은 분)를 우연히 마주하고 그녀를 아는 듯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선호가 타인과 한 시간 이상 함께 있으면 쓰러지는 윤비아의 치명적인 약점을 알아차린 가운데, 오늘(27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비쳐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비아는 자신이 숨겨온 비밀을 알게 된 한선호에게 더 이상 빈틈을 보이지 않겠다는 듯 방어적인 태도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굳게 닫은 팔짱과 냉기 서린 눈빛은 마음의 문을 닫은 그녀의 상태를 여실히 보여주지만 한선호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다고. 곁을 내주지 않으려는 운비아와 그녀를 걱정하기 시작한 한선호의 밀고 당기기가 시작되면서 도파민이 샘솟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 속 윤비아와 한선호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매번 부딪히기 바빴던 이들은 웬일인지 서로의 손을 맞잡은 모습으로 로맨스 분위기에 불을 지핀다. 서로를 향한 따스한 눈빛은 이전과는 달라진 두 사람 사이를 대변하고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과연 ‘심쿵’ 모드를 발동하게 만든 그날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WEMAD가 제작한 드라마 ‘러브포비아’ 4회는 27일(오늘) 밤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오는 3월 2일(월) 오전 10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7. 1:43
[OSEN=조형래 기자] 선수들의 일탈에 구단 최고위층이 선수들 대신 짐을 짊어졌다. 그동안의 '엄벌주의'와는 다른 방식으로 선수단에게 메시지를 전하려고 했다. 롯데는 27일,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에서 사행성 오락실을 방문해 물의를 일으키고 불법 논란까지 발생한 고승민, 나승엽, 김동혁, 김세민에 대한 자체 징계를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이들에게 구단은 KBO 징계 외에 추가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논란 초반, KBO와 구단의 이중 징계까지 각오했던 롯데였지만 이들에게 더 이상의 책임은 묻지 않았다. 구단은 “먼저 선수단의 일탈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면서 “지난 23일 KBO 상벌 위원회 결과 김동혁 선수는 50 경기 출장 정지,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 선수는 30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KBO 상벌 위원회 결과를 구단은 존중하며 이를 충실히 이행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KBO 상벌위원회의 기존 징계에 추가 징계는 없었다. 대신, 이강훈 대표이사와 박준혁 단장이 중징계를 받기로 했다. 아울러 담당 프런트 매니저들에게도 징계 분을 내렸다. 구단은 이강훈 대표이사와 박준혁 단장의 중징계 내용, 징계를 받은 프런트 인원들은 비공개했다.구단은 “선수들의 개인 일탈에 의해 발생한 사안이지만, 구단도 전지훈련지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며 “이에 따라 대표이사, 단장에게 중징계 조치와 함께 담당 프런트 매니저들에게도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고 설명했다. 이강훈 대표이사와 박준혁 단장은 사실상 셀프 징계를 내린 셈이다. 선수단의 일탈의 경우 징계위원회를 단장이 담당하고 임직원의 비위 및 일탈 행위의 경우 대표이사가 징계위원회를 담당한다. 선수단의 일탈 행위가 벌어진 상황에서 박준혁 단장이 역시 도박 4인방들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했고 단장, 그리고 사장까지 함께 책임을 통감하며 ‘셀프 징계’를 내렸다. 단순 견책 수준이 아닌, 책임있는 태도를 요구하는 수준의 징계다. 구단은 “팬 분들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 재정비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겠습니다. 선수단 운영을 포함해 컴플라이언스 교육 등 모든 부문에서 미흡한 점이 없었는지 돌아보고 부족했던 부분을 강화하겠습니다”며 “2026시즌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롯데는 그동안 선수단 일탈 행위에 ‘엄벌주의’를 택해 왔다. 가중 처벌도 마다하지 않았다. 사회 통념에 어긋나고 구단 내규를 위반한 행동을 한 선수들에게는 할 수 있는 선에서 최고 수준의 징계를 내려왔다. 2023시즌을 앞두고 미성년 대상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준원은 지체 없이 퇴출시켰다. 구단에 끊임없이 거짓말로 의혹을 회피한 괘씸죄까지 더해지며 구단의 금지어가 됐다. 2024시즌 시즌 도중, 선발 등판 전날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지면서 물의를 일으킨 투수 나균안에게는 시즌 도중 이례적으로 구단 자체적으로 30경기 출장 정지 및 40시간 사회봉사 처분을 내렸다. 나균안의 경우 KBO 징계 사안이 아니었지만 자체적으로 징계를 내렸다. 신인급 선수들에게도 예외가 없었다. 또한 2024시즌이 끝나고 마무리캠프 기간 음주운전에 적발되고도 은폐한 뒤 훈련에도 참여했던 내야수 배영빈도 퇴출 시켰다. 범법행위도, 사회적 물의도 아니었지만 선수로서 행동으로 논란이 됐던 경우에도 강한 선수단 내규를 적용했다. 2023년, 신인급 선수들이었던 윤동희 손성빈 김민석(현 두산)이 경기 전날 새벽, 클럽을 방문한 게 알려지자 구단은 이례적으로 구단 내규를 엄격하게 적용해 최고 수준의 벌금을 매겼다. 일벌백계를 해도, 그리고 선수단에게 꾸준히 윤리 교육을 실시해도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최상위 관리자가 책임을 지는 것으로 선수단에게 또 다른 메시지를 주기로 했다. 무엇보다 선수들 곁을 지키면서 가장 고생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현장 프런트 직원들에게도 징계를 내리면서 선수단에 경각심을 일깨웠다. 선수단이 아닌, 구단 전체가 해당 사안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책임을 지으면서 더 이상의 일탈은 없기를 바라고 있다. 어쩌면 구단은 선수들에게 마지막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2.27. 1:40
[OSEN=강필주 기자] 정민석(26, MK글로리아)이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메이저 대회에서 들어 올리며 2026 시즌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정민석은 27일 화성 마인드볼링장에서 열린 2026시즌 개막전 2026 MK·맥스컵 프로볼링대회 TV파이널 결승전에서 226점을 기록, 오세완(222점, 디에이치하이텍), 채준희(196점, 삼호테크), 윤정무(164점, 삼호아마존)을 한꺼번에 물리쳤다. 이로써 2021년 데뷔한 정민석은 첫 TV 파이널 진출과 함께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반면 오세완이 준우승, 통산 7승의 베테랑 채준희(삼호테크)는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결승전은 4명이 동시에 펼치는 '초살벌 서바이벌' 방식으로 치러졌다. 정민석은 긴장감 속에서도 첫 프레임부터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으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민석은 기선 제압 후 2프레임에 10번 핀 커버로 잠시 주춤했으나 3~5프레임을 터키로 장식해 주도권을 잡았다. 6프레임을 다시 커버로 만족했지만 7,8프레임을 더블로 막아 승기를 굳혔다. 막판 오세완(디에이치하이텍)이 역전 기회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9프레임에 이어 10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 기회를 놓치면서 정민석이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정민석은 우승 직후 "지난해 군 제대 후 멘탈이 확실히 좋아졌다. 비시즌 동안의 훈련 결과가 개막전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이번 우승이 반짝 우승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 MK·맥스컵 TV파이널 결과] 결승전 / 채준희 (196) VS 오세완 (222) VS 윤정무 (164) VS 정민석 (226) 5위 결정전 1경기 / 권혁용 (196) VS (200) 채준희 5위 결정전 2경기 / 오세완 (235) VS (173) 김민우 5위 결정전 3경기 / 윤정무 (204) VS (192) 곽민상 5위 결정전 4경기 / 진상범 (193) VS (210) 정민석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27. 1:25
[OSEN=강필주 기자] 유럽 챔피언 자리를 향한 토트넘의 기세가 프리미어리그 순위 앞에서 추락했다. 영국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 팀들의 전력을 분석하는 파워랭킹에서 토트넘의 순위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를 4위로 통과해 기대를 모았다. 토트넘은 8경기 동안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에 3-5로 패했지만 다른 7경기에서 5승 2무를 거뒀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은 16강 진출팀 중 15위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16위 바이엘 레버쿠젠(독일)과 함께 가장 약체로 분류되는 수모를 겪고 있다. 리그 페이즈에서 보여준 홈 경기 전승 기록이 무색하게 된 셈이다. 챔피언스리그 파워랭킹이 이렇게 급강하한 이유는 토트넘이 그 사이 몇가지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우선 토트넘은 리그 순위의 압박을 참지 못하면서 챔피언스리그의 기대감을 올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뒀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16위(승점 29)에 올라 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5)와 불과 4점 앞서 있어 당장 잔류에 힘써야 하는 상황이 됐다. 대체자로 나선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도 토트넘의 하향세를 막지 못했다. 데뷔전이었던 리그 선두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서 1-4로 대패해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그렇다고 토트넘이 앞으로 나아진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핵심 자원들이 각종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라 베스트 11 꾸리기도 힘들다. 이적 시장에서 제대로 대비를 하지 못하면서 스쿼드 자체가 얇아 추가 부상이 나오면 더 힘들어진다. 매체는 "토트넘은 예측이 쉽지 않은 팀이 됐다"면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100% 승률을 기록 중이지만 16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신 갈라타사라이를 만난다면 8강 진출 가능성이 더 높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최근 리그 성적은 심각하게 추락한 상태이고 부상자도 여전히 많다"면서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투도르 감독이 유럽 무대 연장보다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더 무게를 둘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토트넘의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팀은 단연 아스날이다. 아스날은 리그 단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0으로 완파하는 등 8전전승, 23득점 4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파워랭킹 역시 1위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다. '득점 기계' 해리 케인을 앞세워 독일 최강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특히 케인은 이번 시즌 챔스에서만 8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새로 합류한 루이스 디아스와 신성 레나르트 칼의 조화가 완벽하다는 평가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3위다. 맨시티는 1월 이적시장에서 앙투안 세메뇨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엘링 홀란이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우승 후보 0순위의 위용을 되찾았다. 이밖에 리버풀(잉글랜드), PSG,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첼시(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포르팅 CP(포르투갈),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아탈란타(이탈리아), 보되/글림트(노르웨이)가 차례로 4~13위를 형성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27. 1:10
[OSEN=하수정 기자] 매번 색다른 컨셉으로 큰 웃음을 주고 있는 신개념 설정 토크쇼 SBS ‘아니 근데 진짜!’에 대세 개그맨 이용진이 찾아온다. 이날 이용진은 ‘상습 꼴값 죄’로 감옥의 새로운 수감자가 되어 등장부터 멤버들에게 지지 않는 입담을 펼치며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진은 자신이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였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 과거 개그우먼 장도연이 짝사랑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고,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이상형이라며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이 누가 그를 뽑았는지 궁금해하자, 그는 망설임 없이 개그우먼들의 실명을 언급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는데, 이를 본 카이가 “왜 그렇게 말하는 게 당당하냐”라며 일침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용진은 롤모델이 탁재훈에서 신동엽으로 바뀌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업적인 것도 있지만 사생활도 닮고 싶다”며 “인생의 목표 중 하나가 절대 이혼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누군 이혼하고 싶어서 했냐”며 분노하자, 이용진은 “나중에 변호사 선임할 때나 연락드리겠다”고 응수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개그우먼 신기루가 이용진의 특별 면회인으로 등장해 찐친 케미를 뽐냈다. 신기루는 둘의 관계를 ‘사랑과 우정 사이’라고 표현한 데 이어, 이용진과 2박 3일로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는데, 이에 이용진은 “누나랑 할 수 있는 데이트는 저승 데이트밖에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SBS 월요 토크 예능 ‘아니 근데 진짜!’ 5회는 3월 2일(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SBS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27. 1:06
[OSEN=홍은동, 고성환 기자] '수원 삼성의 레전드' 박건하 감독이 감독이 다시 K리그로 돌아왔다. 다만 이번엔 수원 삼성이 아니라 지역 라이벌 수원FC의 지휘봉을 잡고 다시 팬들에게 인사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6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본 행사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건하 감독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복잡한 마음을 동시에 전했다. 지난 2022년 수원에서 중도 사임한 뒤 약 4년 만에 복귀한 박건하 감독이다. 그는 "4년 만에 돌아오니까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또 감독으로서 걱정도 된다. 수원FC가 강등된 상황이기 때문에 도전하는 마음가짐도 있다"라고 밝혔다. 목표는 역시 승격이다. 박건하 감독은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한다. 구단의 기대에 부응해 도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제안을 수락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도 "내게 감독을 맡긴 이유는 분명하다"라며 2026시즌 키워드로 '우리는 다시 수원답게'를 적었다. 이날 박건하 감독은 익숙한 푸른색이 아니라 수원FC의 상징색인 빨강 파랑 넥타이를 맨 모습이었다. 그는 "오묘한 기분.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적응이 안 된다. 구단 컬러인데"라며 웃었다. 이어 박건하 감독은 "파란색도 들어가 있긴 하다. 그런데 이제 나는 파란색을 생각할 상황은 아니다. 두 가지 마음이 든다. 수원 삼성을 상대로 경기한다는 게 설레기도 하지만, 당연히 부담도 된다. 어떤 결과나 스토리가 나올지도 궁금하기도 하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 간다면 기분이 어떨지 아직 상상이 잘 안 된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올 시즌 윌리안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는 수원FC다. 그는 부주장까지 맡으며 다른 브라질 외국인 선수들의 한국 적응을 돕고 있다. 지난 시즌엔 부상 여파로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건강한 윌리안이라면 충분히 수원FC의 승격을 이끌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박건하 감독은 "윌리안도 경기를 많이 뛰진 못했다. 작년에도 부상 이슈도 있었다. 그런데 본인이 그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훈련에서도 굉장히 좋더라"라며 "브라질 선수들이 윌리안 말고 3명이 더 있다. 적응하는 데도 도움도 많이 주고 있다. 그래서 부주장도 시키고, 얘기도 나눴는데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수원FC는 외국인 선수진에 변화가 많다. 지난해 K리그1 득점왕 싸박과 루안이 팀을 떠났다. 그 대신 프리조와 마테우스 바비, 홀, 델란 등을 데려오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 박건하 감독은 "승격을 위해선 모든 선수들이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공격수들이 터져줘야 한다"라며 "프리조는 루안과 스타일도 비슷하다. 완전히 10번 역할은 아니지만, 측면보다는 중앙이 낫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 현재 마테우스는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홀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로도 베식타스에서 맹활약 중인 공격수 오현규를 꼽았다. 박건하 감독은 전 세계에서 딱 한 명을 영입할 수 있다면 누굴 고르겠냐는 말에 "지금 상황에선 오현규다. 수원 삼성 팬들이 싫어할 수도 있겠다. 수원FC 팬들도 왜 하필 수원 삼성 출신이냐고 싫어할 수 있다. 그런데 워낙 요즘 잘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골잡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건하 감독은 "항상 수비할 때도 공격할 때도 주도할 수 있도록 할 거다. 조직적이고, 다이나믹하게 움직일 수 있는 팀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팬분들도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며 2026시즌 출사표를 던졌다. 돌아온 박건하 감독의 축구는 3월 1일 충북 청주와 1라운드 맞대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27. 1:01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성시경의 최화정도 설레게 만드는 비주얼로 돌아왔다. 한 달 동안 달걀과 고구마만 먹으며 다이어트한 결과다. 최화정은 성시경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했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만나면 항상 즐거운 계속 예쁜 센스 터지는 우리 사랑스러운 화정 누나. 맛있는 음식 얻어먹고 왔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과 최화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성시경이 최화정의 유튜브 출연을 위해 집을 방문했을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두 사람은 오랜 우정만큼 친근하고 다정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성시경은 환하게 웃었고, 최화정은 선물받은 꽃을 들도 행복한 듯 미소짓고 있었다. 무엇보다 성시경의 달라진 비주얼이 이목을 끌었다. 성시경은 평소보다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평소 수수한 모습이 아닌 데뷔 시절의 비주얼을 되찾았고, 반쪽이 된 얼굴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알리기도 했다. 성시경은 앞서 지난 설 연휴에 방송된 연말 콘서트 ‘2025 성시경 연말콘서트 ‘성시경’’ 중계 방송 당시에도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화정 역시 성시경의 변화에 놀라며 “왜 이렇게 말랐냐. 샤프해졌다. 잘생겨지니 낯설다. 오늘 살짝 설렌다”라며 감탄했다. 성시경은 다이어트에 대해서 “최근 화장품 모델이 됐다. 예전에 잘생겼었다고 하더라”라며, “모델을 하기로 했는데 민폐가 되면 안 될 것 같았다. 콘서트 할 때는 술, 담배를 끊어도 살을 뺀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꼭 빼야겠더라. 한 달 동안 달걀과 고구마만 먹었다”라고 밝혔다. 달라진 성시경의 비주얼에 팬들도 “너무 예쁘다”, “이쁜 미모 다시 뵙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성시경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7. 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