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미들블로커 신영석(40)은 1986년생이다. 최고령인 1985년생 대한항공 세터 유광우, 한선수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 2008년 신인 드래프드 동기였던 문성민(현대캐피탈 코치), 황동일(대한항공 코치) 등은 모두 유니폼을 벗었다. 10년 전 결혼한 그는 10살, 5살 두 아들의 아버지다. 그런데도 젊다. 마음만 그런 게 아니다. 몸으로 증명한다. 그는 올스타 투표 최다득표자다. 최다 득표 비결을 묻자 "(경기) 다음 날 온몸이 많이 쑤신다"고 엄살을 부렸다. 그래도 후배보다 더 많이 소리 지르고 더 많이 움직인다. 그래서 팬들은 그를 좋아한다.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올스타전에서도 그는 온몸을 던졌다. 팬들과 함께한 사전 행사 '테마곡 안무 콘테스트'에 신영석은 흥국생명 이다현과 등장했다. 행사에서 그는 아들뻘 팬들과 한껏 '재롱'을 부렸다. 출전 선수 입장 때도 시선을 잡았다. 현대캐피탈 최민호와 검정 갓과 도포 차림으로 등장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저승사자 복장. 선택 배경을 묻자 "(사자보이즈 같은) 아이돌이 꿈이었다"고 넉살을 부렸다. 본 경기에서 그는 한 번 더 팬들을 환호시켰다. 키 2m인 그가 갑자기 현대캐피탈 미들블로커 김진영을 안아 목마 태웠다. 17살 어린 후배를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려놨다. 키 1m93cm의 후배와 높은 블로킹 벽을 세워 상대 공격을 가로막자 관중석에서 폭소가 터졌다. 사실 그는 유명한 올스타전 스타다. 직전 올스타전인 2024년(지난해는 무안공항 참사로 취소)에는 슬릭백(양발을 미끄러지듯 내밀며 추는 춤)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2022년과 2023년에도 다양한 팬 서비스로 세리머니상을 독식했다. 올해도 그는 남자부 세리머니상을 거머쥐었다. 여자부 세리머니상은 이다현에게 돌아갔다. 대회 MVP의 영예는 김우진(삼성화재)과 양효진(현대건설)이 차지했다. K-스타와 V-스타로 나뉘어 남녀 1세트씩 진행한 이 날 올스타전 본 경기에서는 K-스타가 합계 40-33(19-21, 21-12)로 승리했다. 승부보다 함께 즐기는 무대였던 만큼 남자 경기에 여자 선수가, 여자 경기에 남자 선수가 투입되기도, 심판이 선수로 나서기도 했다.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는 모처럼 기록이 나왔다. 남자부 한국전력 베논이 2, 3차 시기에 연거푸 시속 123km를 찍고 우승했다. 2017년 문성민이 세운 역대 최고 기록과 동률이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테스 실바가 3차 시기에 시속 93km를 기록해 우승했다. 남녀부 합쳐서 진행한 리베로 콘테스트에서는 IBK기업은행 임명옥이 45초간 디그 30개를 기록해 우승했다. 춘천=장혜수 스포츠선임기자 장혜수([email protected])
2026.01.25. 1:57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슈가 과거 미국 출입국 심사대에서 난동을 피운 연예인을 폭로했다. 슈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에 ‘슈 내돈내산 겨울 모자 추천 TOP3 모자 보니 생각난 연예인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모자를 소개하던 슈는 “아 이거 얘기해도 되나”하더니 “옛날에 진짜 옛날에 방송 때문에 해외 로케였는데 미국에 도착해서 나가려고 했다”며 “갑자기 출입국 심사대에서 ‘어 여기 다 막아’ 이렇게 영어로 막 그랬다. 그때 이제 거기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들 몇 명이 있었다. 비자가 문제였는지 다 스톱이 됐다”고 회상했다. 슈는 “스태프들은 다 빠지고 연예인들만 뒤로 있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지 무슨 일이지’ 했더니 통과 못하는 사람들 방이 있더라”라며 “거기에 연예인들이 다 갔다”고 했다. 이어 “어떤 연예인 여자분이 챙 있는 모자에 선글라스를 꼈는데 거기 이미그레이션 그분이 모자와 선글라스를 벗어주겠냐고 했다”라며 “그런데 다리 꼬고 ‘WHAT’ 이런 거다. 모자랑 안경 벗으라고 그랬더니 또 앉아서 ‘WHAT’, ‘WHY’ 이랬다. ‘너 일어나 따라와’ 그러더니 독방으로 끌려갔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무슨 상황이냐고 했더니 여기서 바로 한국으로 가라고 했다. 그랬더니 독방에서 또 난리가 났다. 신발 던지면서 막 CCTV 계속 찍고 있나 보고 ‘야! 야!’ 그러고 있고. 그걸 들으면서 저러면 안 되는데 갑자기 이 모자를 쓰니까 그 생각이 난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5. 1:47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로 출국한다. 하지만 스프링캠프 출발 멤버부터 완전체가 아니다. 롯데는 필승조 2명 없이 대만 스프링캠프로 떠난다. 마무리 김원중, 셋업맨 최준용이 모두 부상을 당했다. 김원중은 불의의 부상이다. 상대 과실 100%의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 과정에서 타박상 및 늑골 미세 골절 부상을 당했다. 비교적 경미한 부상이었기에 롯데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해 12월 교통사고를 당한 김원중은 걷는 것이나 다른 것은 지장이 없다. 다만 아직 뼈가 완전히 붙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뼈가 완전히 붙은 다음에는 본격적인 운동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대만 1차 캠프 중도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훈련 도중 늑골 염좌 부상을 당해 재활 중인 최준용도 이번 스프링캠프 출발 명단에 빠졌다. 역시 대만 1차 캠프 도중 합류를 목표로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1년 3억원에 FA 계약을 한 김상수도 스프링캠프 명단에 없는 상황에서 롯데는 필승조 역할을 해야 하는 불펜 투수들이 대거 빠진 채, 스프링캠프 초반을 맞이해야 한다. 김원중과 최준용 모두 큰 부상이 아니고 추후 스프링캠프 합류도 가능할 전망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리스크는 감수하고 시즌 초반을 준비해야 한다. 투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상황. 김원중과 최준용 외에도 롯데는 기존 필승조 정철원, 김강현과 지난해 스텝업 한 윤성빈, 그리고 2차 드래프트로 이적한 최충연과 김영준이 모두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부상에서 회복한 최이준 박준우 박진 등 많은 우완 강속구 자원들도 시즌을 준비한다. 하지만 불안감이 적지 않다. 계산이 서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에 커리어를 갖춘 불펜 투수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외부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움직이지 않았던 롯데 입장에서는 외부 영입의 여지도 거의 없었다. 다만, 이번 오프시즌 2년 15억원의 잔여 계약 대신 옵트아웃을 택하며 자유계약선수가 된 홍건희(34)라는 매물도 있었다. 홍건희는 결과적으로 스프링캠프 출발을 앞둔 지난 21일 KIA와 1년 총액 7억원(연봉 6억5000만원, 인센티브 5000만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4시즌을 앞두고 2+2년 최대 24억5000만원에 계약한 홍건희는 2년 계약이 끝난 지난해 옵트아웃으로 시장에 나서는 선택을 했다. 홍건희는 검증된 필승조다. 지난해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 시작이 늦었고 20경기 16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6.19에 그쳤다. 그러나 2025년에는 2025년 65경기 59⅓이닝 4승 3패 9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 2.73으로 제 몫을 했다. 통산 488경기 58세이브 55홀드를 기록할 정도로 마무리 경험까지 갖추고 있다. 2023년에는 64경기 61⅓이닝 1승 5패 2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06의 성적을 기록했다. 확실하고 검증된 마무리인 김원중, 그리고 강속구 우완 셋업맨 최준용의 부재를 대비해 롯데가 움직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롯데는 아무런 움직임 없이 시즌을 준비하는 방향을 택했다. 롯데 입장에서는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는 못하지만 준비하고 있는 김상수 구승민 한현희 등의 베테랑 불펜들의 반등에 더 기대를 하는 것일 수 있다. 확실한 비교 우위가 아니라면 큰 비용을 쓰지 않고 내부에서 대안을 마련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1.25. 1:42
[OSEN=김채연 기자] 유튜버 캠핑맨(본명 박재현)이 연 매출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데이비드 리가 테이스팅 이벤트를 위해 뉴욕 첫 제자 박재현 대표, 막내 김필중 셰프와 함께 캠핑장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이비드 리는 캠핑장에서 캠퍼들한테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달라는 제안이 들어와서 테이스팅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데이비드 리는 800만 원짜리 우드 파이어 그릴을 캠핑장에 가지고 왔다고. 특히 데이비드 리는 이날 캠핑장에 막내 김필중을 데리고 오며 “전에 방송보니까 나랑 있는 거 불편하다고 해서, 누구 데리고 나올까 하다가 필중이 데리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못났다, 못났어”라고 꼬집었다. 지코를 닮은 막내 필중의 외모에 전현무는 “요즘 얼굴”이라고 칭찬했고, 데이비드 리는 “(외모는) 제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순실부터 김숙까지 모두 발끈하며 ‘갑’ 버튼을 눌렀고, 전현무는 “옛날로 봐도 필중이 더 잘생겼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으로 시식회를 준비하기 앞서 한 남성이 다가왔고, 이 남성은 “데이비드 리의 뉴욕 제자 박재현이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요리 사업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그는 함은정을 비롯해 류승수, 윤도현 등과 만난 모습이 전해졌다. 막내 필중과 박재현은 첫 만남부터 잘 통하는 모습을 보였고, 데이비드 리는 박재현에 최근 사업 근황을 물었다. 박재현은 “기본기를 잘 배워서 그런지 지금은 샤브샤브, 수제 버거, 이탈리안 식당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고, 해당 식당은 웨이팅으로도 유명하다고. 박재현은 데이비드 리가 매출을 묻자 “50억 정도 된다”고 했고, 데이비드 리는 “그렇게 매출을 찍으면 직원들이 엄청 고생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박재현은 “물론 너무 고생한다. 진짜 너무 고생해서, 단순히 식당이 아니라 회사라는 느낌을 주려고 한다”고 대표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필중은 “너무 좋은 것 같다. 혹시 직원들한테 인센티브도 따로 챙겨주십니까?”라고 물었고, 박재현은 “금전적인 건 당연한거고, 그래서 우리는 이제 F&B라고 하는데 F&C라고 한다. 푸드 앤 커뮤니티. 결국은 커뮤니티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박재현의 말을 모두 필기한 필중의 모습에 데이비드 리는 “나중에 오픈하려고 적는 거야?”라고 물었고, 필중은 “저도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재현은 “꼼꼼하네”라고 칭찬했고, 데이비드 리는 자신의 말도 적어둔 게 있냐고 캐물었다. 필중은 직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추진하면 좋을 것 같다고 건의했고, 데이비드 리는 “우리 단톡방 만들까?”라고 물었다. 그러나 이미 단톡방은 만들어져 있다고. 데이비드 리는 “있어? 나만 빼놓고. 나만 빼놓고 만든 게 어떻게 단톡방이냐”라고 분노했다. 단톡방에 서운해하는 데이비드 리에 전현무와 박명수는 “익숙해져야 한다”, “입 닫고 계산만 하라는 소리다”라고 조언했고, 김숙은 “박명수 씨도 박명수 씨 없는 단톡방 있는 거 아시죠”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5. 1:33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루카 돈치치(슬로베니아)가 친정팀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LA 레이커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5~2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댈러스에 116-100으로 이겼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79-87로 뒤진 채로 4쿼터를 맞은 LA 레이커스는 돈치치 9점, '킹' 르브론 제임스가 11점을 몰어넣는 화력을 뽐내며 스코어를 뒤집었다. 돈치치는 양 팀 최다인 33점을 쓸어 담고 도움 11개를 뿌리며 맹활약했다. 돈치치는 경기 종료 51초를 남기고 단독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116-108을 만들고는 댈러스 벤치 쪽을 바라봤다. 이 경기는 댈러스에서 뛰던 돈치치가 LA 레이커스로, LA 레이커스 소속이던 앤서니 데이비스가 댈러스로 향한 지난해 2월 대형 트레이드 뒤 양 팀이 맞붙은 4번째 대결이었다. LA 레이커스는 이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LA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5위(27승17패)에, 댈러스는 12위(19승27패)에 머물렀다. 돈치치는 LA 레이커스에서 제임스를 잇는 수퍼스타로 떠올랐다. 다음 달 16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리는 NBA 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린 팬 투표에서 1위, 미디어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며 리그 간판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번 올스타전은 이전과 다른 형태로 치러진다. 선발 선수 10명과 리저브 14명을 더해 총 24명이 '미국팀' 2개, '월드팀' 1개로 나뉘어 12분씩 세 팀이 각각 맞붙는 방식이다. 주목할 점은 선발 라인업 10명 가운데 5명이 미국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돈치치를 비롯해 세르비아 출신 니콜라 요키치(덴버), 그리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캐나다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프랑스의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 등이다. 선발 라인업은 팬(50%)과 선수단(25%), 미디어(25%) 투표를 합산해 10명이 뽑혔다. 이런 '외국인 파워' 덕분에 NBA가 새로운 방식의 올스타전을 도입한 것이다. 반면 제임스는 22년 만에 올스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1.25. 1:29
[OSEN=우충원 기자] 중국 언론이 베트남의 돌풍을 전하면서도 “중국이 유일하게 베트남을 꺾은 팀”이라는 프레임을 전면에 내세우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문제는 그 자신감이 결승전 단 한 경기 만에 무너졌다는 점이다. 베트남을 꺾고 우승을 확신하던 중국은 일본에 0-4로 완패했고 자화자찬성 보도는 그대로 아이러니로 남았다. 중국 텅쉰 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3골 차 대승의 진정한 가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베트남이 한국을 제압하고 3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조명했다. 하지만 강조점은 따로 있었다. 텅쉰 스포츠는 “이번 대회에서 베트남이 패한 경기는 단 한 번, 바로 중국전뿐”이라는 문장을 강하게 밀어붙이며 베트남의 성과를 소개하는 동시에 중국의 우위를 부각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은 같은 날 이민성 감독의 한국 U-23 대표팀과 3·4위전을 치렀다. 한국은 정규시간 막판 신민하의 극적인 동점골로 연장까지 끌고 갔지만, 승부차기에서 6-7로 무너졌다. 베트남은 한국을 꺾으며 동메달을 차지했고, 대회 최대 반전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중국 언론은 이 흐름을 그대로 축하하기보다는 자국의 성과를 뽐낼 기회로 활용했다. 텅쉰 스포츠는 “베트남이 아시아 전통 강호 한국에 뼈아픈 교훈을 안겼다”는 표현을 쓰면서도 곧바로 “그러나 준결승에서는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고 선을 그었다. 베트남이 아무리 돌풍을 일으켜도, 중국 앞에서는 한계가 분명했다는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해당 매체는 중국이 베트남을 압도했다고 평가하며 점유율, 피지컬, 공수 전환 등 전 영역에서 차이가 났다는 분석까지 더했다. 베트남의 3위가 의미 있는 성과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결정적 순간에는 중국이 차원이 달랐다는 식으로 그림을 그렸다. 베트남의 여정도 자세히 언급했다. 텅쉰 스포츠는 베트남이 조별리그에서 요르단, 키르기스스탄, 사우디아라비아를 연이어 꺾었고, 토너먼트에서도 연장 승부 끝에 UAE를 넘어섰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맞붙기 전까지 퍼포먼스는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젊은 중국 대표팀은 전술 변화를 통해 파상공세를 펼치며 베트남을 무너뜨렸다”고 정리했다. 칭찬과 견제가 동시에 들어간 평가였다. 이 시점에서 중국 매체의 분위기는 사실상 우승 선언에 가까웠다. 텅쉰 스포츠는 “중국이 결승에 오른 비결은 견고한 수비, 강한 피지컬, 그리고 무엇보다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중국은 분명 격이 다르다. 이는 모두가 체감하고 있을 것”이라고까지 표현했다. 결승전 결과를 이미 정해놓은 듯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그 자신감은 하루도 가지 못했다. 중국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0-4로 완패했다. 대회 내내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정상으로 향하던 일본의 벽은 높았고, 중국이 자랑했던 피지컬과 수비 조직력도 전혀 통하지 않았다. 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는 남았지만, 우승을 기정사실처럼 말하던 흐름은 참담한 스코어 앞에서 급격히 무너졌다. 결국 이번 대회는 베트남의 약진, 중국의 첫 결승 진출, 일본의 2연패라는 흐름으로 마무리됐다. 반면 한국은 4강에서 멈춘 뒤 3·4위전에서도 승부차기 패배로 고개를 숙이며 씁쓸하게 대회를 끝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AFC 캡처.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5. 1:22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국세청으로부터 약 200억 원대의 소득세 추징을 통보받은 가운데, 이를 두고도 법조계에서 여러 시각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이는 역대 연예인 세금 추징금 중 1위로, 전세계로 범위를 넓혀도 무려 6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소속사 판타지오 외에 모친 최씨가 차린 법인 A와 소득을 나눠가졌으며, A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해 이러한 금액을 납부하라고 통보했다. 실제로 A 법인의 주소지는 강화도에 위치한 장어집으로, 연예 관련 업무를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국세청은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A를 내세워 소득세율보다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 받도록 꼼수를 썼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판타지오 측은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국내 연예인 최고 규모’인 2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추징액에 대중 뿐만 아니라 법조계도 들썩이고 있다. 특히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적용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특가법상 포탈 세액이 연간 10억 원 이상일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잇는 것. 이에 노바 법률사무소의 이돈호 대표 변호사는 “핵심 쟁점은 해당 법인이 실제로 사업을 했는지 여부”라며 “사무실 인력과 업무가 존재했더라도, 개인 소득을 법인 소득으로 돌리기 위해 법인을 만들고 비용 처리로 세금을 줄였다면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탈세로 판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의 노동과 이미지로 발생한 수익이라면 법인 명의라도 개인 소득으로 재과세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법인을 사용했다고 해서 곧바로 탈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용역 제공 여부, 계약 구조의 정상성, 세금 회피에 대한 고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1인 가족 법인을 활용한 절세와 탈세의 경계를 가르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를 운영하는 이지훈 변호사는 이번 탈세 의혹과 관련해 소속사 판타지오의 도움 없이는 행위가 실현되기 어렵다고 봤다. 이지훈 변호사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차은우의 연예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법인 회사의 주소지가 강화도에 위치한 장어집으로 되어있는데, 차은우를 지원할 만한 역량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주소가 장어집이면 납득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지훈 변호사는 “스케줄 관리나 계약 업무 등 연예 지원 활동이 실제로 있었는지 소명해야 한다. 탈세 의혹이 불거지면서 주소지를 강남으로 옮기고 유한회사로 변경한 점 역시 미심쩍다”고 지적하면서 “이건 추측인데, 판타지오가 절세 구조를 설계한 게 아닌가 싶다. 판타지오에서 차은우에게 가야할 돈의 일부를 법인에 줬다. 차은우도 알고 있고, 법인도 알고 있겠지만 판타지오가 도와주지 않으면 못 하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판타지오를 완벽하게 속이거나 도와주지 않으면 생길 수 없는 일이다 판타지오가 정산을 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업무를 하지 않은 법인에 돈을 준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판타지오가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추정했다. 특히 김명규 변호사 겸 회계사는 최근 스레드를 통해 ‘비전문가를 위한 친절한 해설판’이라며 차은우의 200억 탈세 의혹에 대해 여러 관점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그는 “유명 연예인 '200억 추징' 뉴스로 시끌시끌함. 이 200억이 전부 원래 내었어야 할 세금(본세)이 아님. 대략 본세가 100~140억 정도 되고, 나머지는 '벌금(가산세)'이다. 국세청이 '너 일부러 속였지?(부당과소신고)'라고 판단하면 원래 낼 세금의 40%를 가산세로 때림. 여기에 이자(납부지연가산세)까지 붙음. 즉, 200억 중 60~100억은 '거짓말한 대가'인 셈"이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해 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4국’에 대해 김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 ‘조사4국’이 떴다는 건, 국세청이 단순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 탈세’ 혐의를 아주 짙게 보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며 “배우들이 세금을 줄이려 ‘1인 기획사(법인)’를 많이 낸다. 소득세(45%) 대신 법인세(10~20%)만 내고 싶으니까. 근데 법인이 인정받으려면 진짜 회사여야 함. 직원도 있고, 사무실도 있어야 하는데 가족 명의로 해놓고 사무실은 부모님 장여집이나 살고 있는 집으로 해둔다. 국세청이 보니 '이거 껍데기네? 그냥 배우 개인이 번 거네?' 그래서 법인세 혜택을 취소하고 소득세 폭탄을 던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명규 변호사는 "절세, 누구나 하고 싶다. 하지만 ‘사업의 실질(직원 채용, 사무실 운영 등)’을 갖추는 비용은 쓰기 싫고, 세금 혜택만 쏙 빼먹으려 하면 그게 바로 ‘탈세’가 된다. '비용은 쓰기 싫은데 혜택은 받고 싶다' 이 욕심이 200억이라는 거대한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 세금 앞에서는 유명 연예인도 예외 없음. 정석대로 합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 변호사도 ‘조사4국’이 항상 맞다고는 볼 수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조사4국이 100% 맞는 건 아니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모 자산운용사에 투입됐으나 탈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별일 없이(무혐의)' 종결된 사례가 있다. 차은우 님 사례도 조사 결과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면, 단순 추징으로 끝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아직은 '의혹' 단계"라고 선을 그었다. 그렇지만 너무나 많은 증거가 존재한다고 밝힌 김명규 변호사는 “흔적이 너무 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관하기엔 '치밀한 설계'의 흔적들이 너무 구체적. 간판 바꾸기는 외부 감사 피하려고 유한책임 회사로 변경, 주소지 세탁은 강남 대신 강화도 장어집에 법인 등록(취득세 중과세 회피), 단순 실수가 아니라 전문가가 개입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세팅'으로 보일만 하다”고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김명규 변호사는 "결론(관전 포인트)은 이번 사건의 핵심은 '세금 얼마 더 내냐'가 아니라, '은폐의 고의성이 입증'되느냐"라며 "이 설계들이 고의적인 탈세로 인정된다면, 역대급 추징금은 물론 검찰 고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다. 이제 단순한 절세와 탈세의 경계선이 무너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이다. 국세청이 그의 입대까지 결과 통지서를 기다려준 일까지 전해지면서, 차은우가 사실상 도피성 ‘군대런’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 외 확인이 어렵다”고 침묵을 지켰다. 차은우는 연내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5. 1:16
[OSEN=강서정 기자] 80대 노인을 속여 수억 원을 갈취한 '100억 자산녀' 일당이 탐정단과 제작진 앞에서 "이틀 뒤 채무 전액을 상환하겠다"며 만남까지 약속해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80대 어머니에게 접근해 재산을 가로채고 가스라이팅한 100억 자산녀와 일당의 실체를 밝혀달라"는 의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의뢰인은 "어머니가 '100억 자산녀'라는 젊은 여자에게 속아 수억 원을 빌려주고, 집과 상가까지 저당 잡혔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총 피해액은 5억 원이 넘었다. 하지만 백호 탐정단의 탐문 과정에서 100억 자산녀의 최근 주소지가 '고시텔'이었으며, '대부업체'로부터 독촉을 받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여기에 더해 의뢰인 어머니의 집에 근저당을 설정한 사채업자 B씨가 실은 또 다른 피해자라는, 이른바 '사기 돌려막기' 수법이 드러나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100억 자산녀 일당 중 한 명인 강성혜(가명)의 충격적인 행태가 밝혀진다. 백호 탐정단은 탐문 중 강성혜(가명) 남편의 연락처를 확보해 직접 통화에 성공한다. 그런데 그녀의 남편은 "아내가 1년 6개월 전 집을 나갔다. 소고기 사업을 한다며 억대의 돈을 가져가고는, 전화번호까지 바꿔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증언한다. 이어 강성혜(가명)가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공증서를 써주며, 자신의 아들을 연대 보증인으로 세웠다는 사실까지 전해지자 남편은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이를 들은 김풍 역시 "저런 엄마가 어디 있냐"며 격분한다. 남편에게 억대의 돈을 받아 집을 나가고, 아들의 명의까지 도용한 그녀는 또 다른 피해자인지, 아니면 가해자인지 그 진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호 탐정단은 100억 자산녀 일당의 또 다른 인물, 강영호(가명)와도 마주한다. 지난주, 그는 "내가 100억 자산녀에게 제일 먼저 돈을 준 피해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100억 자산녀에게 실제로 돈이 있다는 걸 확인했다며 사기 의혹을 전면 부인한다. 더 나아가 그는 "이틀 뒤에 100억 자산녀의 모든 채무가 정리된다. 의뢰인 어머니의 돈은 충분히 정리되고도 남는다"며 호언장담하고, 채무 상환일 이후 모두 함께 만나자고 약속한다. "저 수갑 찰 일 없다"는 그의 장담과 함께 마침내 약속한 날이 다가오고, 과연 실제로 채무 상환은 이뤄질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불어 "아버지가 H건설 사장, 어머니가 갤러리 관장"이라고 했던 100억 자산녀의 정체까지 26일 오후 10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5. 1:09
[OSEN=김채연 기자] 데이비드 리가 최근 식당에 임영웅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데이비드 리가 테이스팅 이벤트를 위해 뉴욕 첫 제자 박재현 대표, 막내 김필중 셰프와 함께 캠핑장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데이비드 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고기깡패'를 이름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전현무는 “데이비드 리 식당에 최근 스타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떤 스타들이 찾았냐”는 물음에 데이비드 리는 “최근에 임영웅 씨가 찾아주셨다. 놀라서 얼굴 빨개졌잖아요”라고 밝혔다. 임영웅과 찍은 사진을 보던 김숙은 “그런데 저는 왜 사진을 안찍어요? 나는 갔는데 사진도 안찍더라고”라며 “이상한 사람이네 진짜”라고 놀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5. 1:03
[OSEN=선미경 기자] 원조 레깅스 여신 손나은과 비현실적 몸매의 제니가 ‘핫’한 몸매 공개로 관심을 끌고 있다. 제니와 손나은은 최근 각각 자신의 SNS에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비현실적인 뼈말라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으로 건강미를 더해 더 뜨거운 반응이다. 손나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운동 중인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나은은 회색 운동복을 입고 요가 수업을 듣고 있었다. 싱잉볼 체험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손나은은 여러 장의 사진 중 압도적인 운동복 핏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회색 운동복을 입은 손나은은 잘록한 개미허리와 군살 없니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장기 없이 부스스하게 머리카락을 푼 수수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나은은 거울을 이용해 늘씬한 ‘전신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레깅스마저 헐렁한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몸매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바비인형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손나은이었다. 제니 역시 같은 날 SNS에 일본에서 보낸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거리를 걷고, 쇼핑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캐주얼한 의상과 편안한 분위기로 일본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선을 집중시킨 사진은 제니의 헬스장 사진이었다. 제니는 검정색 레깅스와 브라톱을 입고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었다.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제니 특유의 직각 어깨가 돋보이는 전신 사진이었다. 특히 제니는 흔히 말하는 ‘뼈말라’임에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면서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몸매를 드러낸 레깅스핏과 한줌 허리보다 돋보이는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압도적인 비현실적 몸매로 다시 한 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니였다. /[email protected] [사진]제니, 손나은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5. 1:00
[OSEN=서정환 기자]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30)를 여름 이적시장의 잠재적 카드로 검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첼시가 수비 재정비를 위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 시즌 내내 반복된 수비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센터백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그 과정에서 김민재가 영입 후보군에 포함됐다. 독일 현지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김민재의 에이전트가 첼시의 관심을 전달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협상 단계로 보기는 어렵다. ‘시장 탐색’ 수준에 가깝다는 분석이다.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 생활에 큰 불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단 내 입지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바이에른 역시 계약 기간이 2028년까지 남아 있는 김민재의 잔류를 기본 시나리오로 두고 있다.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독일 무대에 입성했다. 이적료는 약 4,300만 파운드(약 853억 원). 이후 공식전 99경기에 출전하며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했다. 첼시는 김민재 외에도 여러 수비수를 동시에 검토 중이다. 스타드 렌의 제레미 자케 역시 후보군에 포함돼 있으며, 아스널과의 경쟁 가능성도 거론된다. 첼시는 자케와 개인 조건 합의에는 도달했지만, 이적료 협상에서는 아직 접점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김민재의 이적 여부는 첼시가 어느 수준의 이적료를 제시하느냐에 달려 있다. 현재로서는 가능성을 타진하는 단계다. 그럼에도 프리미어리그 수비수의 탄생여부는 팬들을 설레게 한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5. 0:50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풍자가 한층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풍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슬랙스에 얇은 폴라 니트, 베스트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베스트 위에 허리띠를 더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고, 머리는 귀엽게 올린 똥머리로 포인트를 줘 한층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실루엣이다. 전반적으로 훨씬 슬림해진 몸매와 함께 분위기까지 달라졌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풍자는 모델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총 2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올해는 여기서 더 빼서 30kg 이상 감량하고 싶다”며 추가 목표도 전했다. 다이어트 과정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공감을 샀다. 풍자는 위고비, 삭센다 등 다이어트 주사제의 도움을 받았지만, 그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경험담을 공유했다. 또한 풍자는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예전에 22kg을 뺐는데 더 빠져서 총 25kg을 감량했다. 살이 가장 쪘을 때는 140 사이즈, 8XL를 입었고 지금은 XL를 입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꾸준한 감량과 변화된 스타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풍자의 행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풍자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5. 0:47
[OSEN=이후광 기자] 도약을 꿈꾸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원형호의 본격적인 지옥훈련이 시작됐다. 지난 23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 두산은 24일 오전 현지에 도착했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입국과 함께 블랙타운 야구장을 찾아 시설 및 훈련 환경을 시찰했다. 김원형 감독은 “날씨와 환경 모두 굉장히 만족스럽다.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두산은 25일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1일차 훈련을 소화했다.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선수단은 홍원기 수석코치, 손시헌 QC코치, 이진영 타격코치, 정재훈 투수코치, 손지환 수비코치 등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 밀도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주장 양의지를 필두로 오명진, 안재석, 김주오 등 젊은 선수들이 얼리 워크로 하루를 시작한 가운데 FA 계약으로 합류한 ‘80억 원 유격수’ 박찬호도 유격수 자리에서 쉴 새 없이 펑고를 받으며 안정감을 과시했다. 김원형 감독은 훈련에 앞서 선수단 전체 미팅을 갖고 "나 또한 스프링캠프가 오랜만이다. 공항에서 선수들을 볼 때부터 설��다. 호주에 오기 전부터 각자가 준비를 분명히 했을 것이다. 개개인의 목표가 팀 성적을 크게 좌우한다. 모두의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꾸준히 노력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구장에서 훈련할 때, 그리고 경기할 때 열심히만 한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 필요한 게 있다면 언제든 나를 찾아와라. 경기장에서 프로 선수의 의무감을 갖고 임해 달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의 첫 두 턴은 4일 훈련-1일 휴식의 '4일 턴'으로 진행된다. 김원형 감독이 스프링캠프 출국장에서 공언했듯 강도 높은 훈련이 예상된다. 김원형 감독은 "각자 훈련을 통해 기량 발전도 있어야 하지만, 지금 시기는 몸을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1년 농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다. 부상에 대한 걱정 때문에 몸을 아낀다는 개념을 버렸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도 훈련량을 조금 늘린 캠프 계획을 잡고 있다. 훈련을 통해 몸을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부상 방지가 된다. 훈련이 제대로 안 되면 경기 중 부상을 당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진다. 100%로 훈련에 임해라"라고 강조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1.25. 0:42
프로야구 KT 위즈가 25일 호주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섭씨 23도의 따뜻한 날씨 속에서 스트레칭 캐치볼 등을 진행하며 올 시즌 출발을 알렸다. 이날 본격적인 훈련을 앞두고는 간단한 미팅을 열었다. 새롭게 합류한 맷 사우어, 케일럽 보쉴리, 샘 힐리어드, 스기모토 코우키,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 한승혁, 안인산, 박지훈, 이강민, 김건휘, 임상우, 고준혁과 군 제대 선수 류현인, 김정운 등의 인사를 올렸다. 이강철 감독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로 부임 8년째가 됐는데,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다. 새롭게 합류한 14명의 선수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2021년 우리는 ‘팀 KT’로 우승을 하고, 그동안 잘해왔다. 지난해에도 열심히 했지만, 결과적으로 포스트시즌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그건 이미 지나간 일이니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팅을 마친 선수단은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야수들은 수비 훈련을 거쳐 로테이션으로 배팅 훈련을 진행했다. 투수들은 불펜조와 수비조로 나뉘어 훈련하며 스프링캠프 첫날 훈련을 마쳤다. 고봉준([email protected])
2026.01.25. 0:19
[OSEN=선미경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건강한 모습으로 소통 중이다. 가족, 지인들과 보내는 시간을 공유하며 한층 건강해진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박미선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 아들의 데이트 신청. 추우니까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에 갔어요. 세상에 너무 멋있고 이쁘고. 꽃 냄새 실컷 맡고 예쁜 화분도 하나 사왔어요. 아들 ��큐”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건강해진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미선은 추위를 대비해 패딩과 비니, 머플러로 몸을 감쌌다. 꽃향기를 맡고 산책을 하면서 아들과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는 박미선이었다. 특히 박미선은 아들과의 데이트가 즐거운 듯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모자로 가리고 행복하게 웃는 박미선은 이전과 다름 없이 건강해 보였다.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아이처럼 천진하게 웃기도 했다. 박미선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전해지는 모습이었다.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힌 후 SNS를 통해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전날에도 “맛있는 밥 먹고 진짜 오랜만에 스크린 골프 18홀 다 치고 걱정했는데 완전 컨디션 괜찮은 거 보니까 체력이 진짜 많이 올라 왔나봐요. 역시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놀면 하나도 안 피곤해요”라는 설명과 함께 후배 개그우먼 권진영 등 지인들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도 박미선은 행복하게 웃으면서 밝고 건강해진 모습이었다. 체력을 회복해 컨디션이 괜찮았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회복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후배 개그우먼 조혜련, 김민경, 심진화도 박미선의 일상 공유에 응원을 보냈다. 박미선은 지난해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고, 최근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직접 투병을 고백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박미선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5. 0:10
[OSEN=서정환 기자] 강원FC가 ‘신인’ 이은호(18)를 영입했다. 강원FC는 25일 신인 이은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은호는 폭발적인 드리블이 강점이다. 공간으로 침투하는 플레이에 능하다. 볼을 소유한 상황에서 1대1 대결을 즐긴다. 이은호는 2008년생으로 올 시즌 강원FC 선수단에서 최연소 선수이다. 이은호는 “강원FC에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 나르샤 팬들 앞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서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호는 미국 유소년 무대에서 성장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NEFC U12·U13에서 활약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샌안토니오 유소년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FC댈러스에서 U15부터 U17까지 연령별 팀을 거치며 성장했다. 입단 절차를 마무리한 이은호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선수단과 함께 2026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5. 0:05
[OSEN=서정환 기자] KCC 선수들은 부산 홈팬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부산 KCC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서울 SK에게 72-102로 30점차 대패했다. 4연패를 당한 6위 KCC는 17승 18패로 5할 승률이 깨졌다. 4위 SK(21승 14패)는 3위 DB(21승 13패)를 바짝 추격했다. 모든 조건에서 KCC가 유리한 경기였다. KCC는 23일 부산에서 LG전을 치르고 이동 없이 홈경기에 임했다. 반면 SK는 22일 울산 원정을 치르고 24일 잠실에서 한국가스공사를 상대했다. 곧바로 부산에 내려온 SK가 오히려 더 쌩쌩한 모습을 보였다. 장거리를 이동하며 이틀연속 경기를 치르는 SK는 안성우, 에디 다니엘, 알빈 톨렌티노, 김형빈, 자밀 워니의 변칙라인업으로 나왔다. 체력 좋은 젊은 선수들을 먼저 내보내 힘을 아끼겠다는 계산이었다. KCC는 허훈, 김동현, 송교창, 장재석, 숀롱으로 맞섰다. 허리가 좋지 않은 허웅이 선발에서 빠졌다. SK의 전략이 적중했다. 김형빈이 3점슛을 터트리고 에디 다니엘이 송교창을 상대로 골밑슛을 넣었다. 안성우+톨렌티노+다니엘+김형빈이 무려 20점을 합작했다. 힘을 아끼고 들어온 김낙현과 오세근까지 터졌다. SK 젊은 에너지가 KCC를 능가하며 1쿼터 32-14 더블스코어가 났다. SK는 1쿼터에만 무려 7명의 선수가 3점슛을 하나씩 터트렸다. 8개를 던져 7개를 성공했다. 던지면 들어가는 수준이었다. KCC는 2쿼터 허웅을 긴급 투입했다. 하지만 믿었던 허웅, 허훈 형제의 3점슛마저 족족 빗나갔다. 공격과 수비 모두 안되는 총체적 난국이었다. 2쿼터 초반에 41-16 이미 25점이 벌어지면서 경기가 느슨해졌다. SK가 전반전을 58-37, 21점 리드했다. KCC의 경기력은 후반에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수비가 안되면 아예 상대 선수를 놔주는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도 나왔다. SK는 자비없이 계속 득점했다. 3쿼터 후반 81-47로 34점을 앞선 SK가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더 이상의 경기가 의미없을 정도로 완패였다. 허훈, 허웅 등 스타선수들은 일찌감치 벤치로 향했다. 승패가 일찌감치 결정되자 4쿼터 초반부터 귀가하는 팬들이 속출했다. 도저히 눈 뜨고 봐주기 어려운 경기였다. 추운 날씨 주말에 귀중한 시간과 돈까지 들여서 구경 온 팬들의 마음이 상했다. 점수차보다 KCC 일부 선수의 성의없는 경기력이 더 문제였다. KCC는 허훈, 허웅, 송교창, 최준용을 보유해 ‘슈퍼팀’으로 불린다. KBL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쉬는 날이 더 많다. 완전체로 뛰는 모습 자체를 보기 어렵다. 코트에 있는 순간에도 과연 100%를 다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스타라면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KCC에서 연봉값을 해주는 스타는 아무도 없어 보인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4. 23:45
[OSEN=조형래 기자] “나에게도 기대가 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미완의 에이스, 구창모가 3년 만에 스프링캠프를 치르기 위해 떠났다. 구단도, 스스로도 기대가 큰 2026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건강한 구창모’의 초석이 될 스프링캠프다. 구창모는 지난해 상무에서 전역하고 9월에 복귀한 뒤 복귀해 단 4경기였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구창모 복귀 이후 팀은 9연승 포함해 14승 5패의 질주를 하면서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후 삼성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로 기적을 연장할 뻔 했다. ‘유리몸’의 오명을 벗어던져야 할 중대한 시즌이다. 스프링캠프에 건강하게 참가하는 것부터가 희귀한 장면이다. 2023년 이후 구단 스프링캠프 참가는 3년 만이다. 모처럼 온전한 몸 상태로 맞이하는 스프링캠프. 구창모는 “3년 정도 밖에 안됐는데 그때랑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고 책임감이 드는 것 같다”면서 “만약 작년에 아무런 퍼포먼스 없이 올해를 준비했다면 저도 의문이 많고 걱정도 됐을 것이다. 그래도 작년 마지막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저 스스로에게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호준 감독은 그 누구보다 ‘건강한 구창모’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는 “‘건창모’가 잘해주면, 14~15승 정도 해준다고 생각하면 사실 우리 순위가 두 단계도 더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창모 스스로가 40이닝 기준으로 휴식을 취하는 관리 방법을 건의했고 이호준 감독도 받아들였다. 올해 구창모의 활용법이 정해진 셈이다. 구창모는 “제가 40이닝 관리에 대한 계획을 짠 것은 아닌데, 구단 트레이너 분들도 그렇고 예전부터 부상이 많다 보니까 고민하고 연구해봤다. 그래서 이 정도 시점에 몸에서 신호가 오는 것 같고 그래서 이렇게 관리를 해보면 어떨까 얘기를 했다”면서 “그런 부분들을 감독님께서 먼저 물어보셨고 저도 얘기를 했는데 감독님께서 잘 들어주셔서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금 몸을 잘 만들었다. 페이스가 너무 좋아서 한 번 떨어뜨릴까 고민하고 있을 정도다. 그 정도로 상태가 좋다”고 말하는 구창모다. 그래도 방심은 없다. 앞서 너무 많은 선례들이 있었다. 40이닝 관리도 이런 연장선이다. 그는 “항상 징조가 오고 나서 관리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이라도 뭔가 있다고 하면 빨리 회복을 하고 준비를 하는 게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가장 신경 쓸 것 같다”라면서 “큰 화가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해서 빨리빨리 조치를 취하고 이런 부분들을 감독님과 투수코치님, 트레이닝 파트와 소통을 많이 해서 얘기를 하다 보면 풀타임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 건강해지고 꼭 풀타임 완주를 해보고 싶다. 그는 “이번 캠프 스케줄을 잘 배려해주셨다. 무리 되는 스케줄은 없어서 그 안에서 최대한 웨이트 트레이닝 강도를 올려서 할 생각이다”며 “규정이닝도 목표지만 일단 풀타임이 더 목표인 것 같다. 이닝보다 얼마나 팀과 계속 함께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올해는 좀 해보고 싶다. 그동안 실패를 많이 맛봐서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해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이호준 감독과 했던 “복귀해서 1위 만들어드리겠다”라는 약속까지 지키려고 한다. 건강한 구창모가 풀타임 15승을 하면, 우승도 꿈은 아니다. 그는 “올해는 처음부터 함께 해서 1위가 저도 목표이기 때문에 2020년도 우승을 재현해보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1.24. 23:40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채영이 우편물 도난 피해를 토로했다. 25일 이채영은 개인 SNS를 통해 “누군지 모르겠지만 지켜보고 있다면 제발 우편물 좀 그만 가져가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채영은 “나올 수 있는 정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동안 안 그러더니 다시 시작이네요”라며 “어차피 중요한 문서나 고지서 등등은 전부 다 이메일이나 어플로 확인하고 통보받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도 관리비는 확인하고 내야죠. 신고로 이어지기 전에 그만하세요”라며 “아는지 모르겠지만, 장난이라도 직접 당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무서워요. 그만하세요”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채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4. 23:28
[OSEN=연휘선 기자] '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이 이혼 소송 중인 야구선수 정철원의 아들 관련 발언에 발끈했다. 김지연은 25일 오후 개인 SNS에 정철원이 한 매체와 전화 통화를 나눈 구절을 인용했다. 정철원은 통화에서 기자의 연락을 회피한 뒤 아들을 위해 말을 아끼겠다며 이혼 소송 관련 침묵을 고수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 김지연은 정반대의 이야기를 내놨다. "내가 인걸이랑 있는 게 싫어서 양육권 뺏을 거라고 우리 엄마한테 말했었잖아"라고. 심지어 그는 "카톡으로도 나랑 대화도 제대로 안 하고 본인 말만 하면서 양육권으로 소송건다고 통보 했으면서 이제 와서 무슨 아들을 위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당장 정철원은 오늘(25일)부터 진행되는 소속 구단 롯데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상황. 선수 개인의 사생활에 구단 측도 말을 아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지연은 한번 더 "어느 정도의 내용인이 사실을 아는데도 그대로 이행하겠다니요. 반성할 기회 없이 감싸주는 것만이 선수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라고 힘주어 덧붙였다. 김지연은 한양대학교 무용과 출신의 재원으로, Mnet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그는 야구선수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지난 2024년 아들을 낳았고, 출산 1년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24일 밤부터 김지연은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Q&A를 진행하며 이혼을 암시했다. 특히 그는 이 과정에서 정철원이 생활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고, 맞벌이 부부임에도 가사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물론 외도 정황까지 주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4.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