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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활한 술책" 中 매체, 린샤오쥔 '노메달'이 韓 탓? 가짜 뉴스까지..."빅토르 안처럼 예외 적용 거부했다"[2026 동계올림픽]

[OSEN=고성환 기자] 린샤오쥔(30, 한국명 임효주)을 비롯한 중국 쇼트트랙이 올림픽 무대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린샤오쥔도 '노메달'에 그친 가운데 모두 대한민국 쇼트트랙 탓이라는 억지 주장까지 제기됐다. 린샤오쥔은 23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태극마크를 떼고 중국을 대표해 나선 첫 올림픽이었지만, 기대하던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 총 5개 종목에 출전했으나 시상대와는 연이 없었다. 린샤오쥔은 남자 1000m와 1500m, 500m에서 모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혼성 2000m 계주에서라도 동료들이 메달을 획득했다면 규정에 따라 린샤오쥔도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지만, 레이스 막판 쑨룽이 삐끗하면서 무산됐다. 마지막 기회였던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결승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린샤오쥔은 중국 대표팀 동료들과 파이널B(순위결정전)로 밀려났고, 6분49초894의 기록을 합작하며 파이널B 1위로 마무리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그는 개막을 앞두고 "이 악물고 8년을 버텼다"며 출사표를 던졌으나 비장한 각오가 메달 수확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8년을 기다린 도전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 린샤오쥔은 한때 임효준이라는 이름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지만, 2020년 6월 중국으로 귀화를 결정했다. 2019년 훈련 도중 후배 선수 성추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 당시 린샤오쥔은 후배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장난을 치다가 신체 일부를 노출시키면서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그는 2021년 5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오명을 벗었다. 그러나 이미 선수 생활이 위기에 빠지면서 중국으로 국적을 바꾼 뒤였다.  그럼에도 린샤오쥔은 이전 국적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마지막 시점으로부터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중국에서 열린 2022 베이징 올림픽엔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그는 4년을 더 기다렸지만, 중국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밀라노에서 고개를 떨군 린샤오쥔. 특히 중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없이 은메달 1개에 그쳤다. '넷이즈'는 "평창에서 금메달을 땄던 린샤오쥔은 메달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많은 시선이 그에게 쏠렸다. 한국에서 귀화한 특별한 이력, 그만큼 기대도 컸다"라며 "중국 쇼트트랙은 밀라노에서 사실상 '참패'했다. 팀 역사상 최악의 성적과 타이를 이뤘다. 또한 6회 연속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기록도 막을 내렸다"라고 짚었다. 그 와중에 모두 한국 탓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넷이즈는 "정말 안타깝다! 린샤오쥔의 전성기는 베이징 올림픽이었는데 말이다. 한국의 교활한 술책: 그를 모함하고 출전 금지시킨 데다 예외 신청까지 거부하다니. 린샤오쥔의 부진한 성적은 매우 유감이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매체는 "과거 린샤오쥔은 황대헌과 갈등으로 누명을 썼고, 대한빙상협회는 그에게 1년간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훈련 시설 이용도 금지했다. 법원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린샤오쥔의 대표팀에서 제명됐고 프로 선수 생활은 끝날 위기에 처했다! 이때 왕멍 회장이 린샤오쥔의 중국 귀화를 도운 게 그의 선수 생활을 구했다고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중국 측은 린샤오쥔이 과거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안현수)처럼 곧바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길 바랐다. 넷이즈는 "규정상 다른 나라를 대표하려면 3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안현수처럼 예외도 가능하다. 대한빙상협회는 안현수의 출전 자격 신청을 막거나, 서류 발급을 거부하거나, 방해하지 않았다. 그 덕분에 그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당시 중국빙상협회는 한국이 린샤오쥔에게도 예외를 적용해 주기를 바랐지만, 한국 측은 이를 단호히 거부했다. 결국 그는 선수 생활의 마지막 정점을 놓쳤다. 그는 분명 더 이상 최고의 컨디션이 아니지만,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 준 중국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되 주장이다. 빅토르 안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파벌 문제와 부상 악재, 소속팀 해체 등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탈락했다. 따라서 한국 측이 예외를 허락한 게 아니라 단순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에 규정상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다. 린샤오쥔에게만 엄격했던 게 아니다. 한편 린샤오쥔은 올림픽 도전을 이대로 멈출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회를 마친 뒤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지금은 힘들어서 당분간은 공부하면서 쉬고 싶다. 4년 뒤 한 번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잘 관리해야 한다"라며 2030 프랑스 알프스 동계 올림픽 출전을 기약했다. 쇼트트랙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린샤오쥔은 "8년이라는 시간이 누구에게는 길고, 누구에게는 짧은 시간"이라며 "8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너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쇼트트랙이 내 인생의 전부였다"라고 밝혔다. 린샤오쥔은 중국 공영방송 'CCTV'를 통해서도 힘들 때마다 '한 번만 더 버텨보자'라고 되뇌였다며 올림픽 무대에도 다시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려온 그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어머니의 말을 빌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올림픽까지 꼭 도전하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중국 팬들도 린샤오쥔의 도전을 계속 응원하고 있다. 넷이즈는 "흥미롭게도 여론은 오히려 따뜻했다. 예전 같으면 금메달을 못 딴 팀을 향해 비판이 쏟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달랐다"라며 "린샤오쥔,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 다음 무대에서 다시 보자. 설령 그때 더 이상 빠르게 달리지 못하더라도, 빙판 위에 서 있는 한 박수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넷이즈, 린샤오쥔 웨이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23.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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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안타→안타→안타’ 첫 등판 흔들린 손주영, 4회 3실점 와르르 “구속 조금 더 올라와야”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 손주영(28)이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앞서 예방주사를 맞았다.  손주영은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구원등판해 2이닝 4피안타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대표팀이 2-0으로 앞선 3회말 마운드에 오른 손주영은 선두타자 허인서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심우준, 이진영도 범타로 처리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대표팀이 3-0으로 달아난 4회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두타자 요나단 페라자를 유격수 내야안타로 내보냈고 강백호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결국 채은성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이날 경기 대표팀의 첫 실점을 내줬다. 한지윤의 진루타로 이어진 1사 2, 3루 찬스에서는 하주석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3-3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도윤과 허인서는 모두 뜬공으로 잡아 역전은 겨우 막았다. 대표팀은 경기 후반 타선이 폭발하며 7-4 역전승을 거뒀다.  손주영은 KBO리그 통산 80경기(363⅓이닝) 22승 2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한 LG 좌완 선발투수다. 지난 시즌 30경기(153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로 활약했고 이번 WBC 대표팀에 선발됐다. 문동주(한화), 원태인(삼성) 등 대표팀 주축 선발투수들이 부상으로 낙마한 가운데 손주영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이날 투구수 34구를 던진 손주영은 직구(22구), 슬라이더(9구), 커브(3구) 등을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km를 찍었고 평균 구속은 144km가 나왔다.  대표팀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곽빈과 손주영의 컨디션이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본 포인트다. 곽빈은 구속(최고 155km)이나 밸런스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손주영은 구속이 조금 올라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손주영이 페이스를 더 끌어올리기를 당부했다.  손주영은 2024 프리미어12에서 국가대표 선발이 유력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낙마했다. 지난해 11월 체코, 일본과의 평가전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포스트시즌의 여파로 등판하지 못했다. 사실상 첫 국제대회 등판이 유력한 이번 WBC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23.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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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우승 노리는 日, 亞 최강 전력데 獨 분데스 혼혈 GK도 가세? "고민 중"

[OSEN=이인환 기자] 분데스리가 주전급 혼혈 골키퍼 미오 바크하우스(22, 베르더 브레멘)가 일본과 독일 중 대표팀 선택을 두고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SV 베르더 브레멘 소속 골키퍼 미오 바크하우스(일본 이름 나가타 미오)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WK와 인터뷰에서 대표팀 선택과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면서 일본 대표팀 합류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현재 일본은 아시아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많은 유럽파 자원들을 바탕으로 지난해 3월 월드컵 개최국(미국·캐나다·멕시코)을 제외하고 가장 빨리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일본은 10월 A매치에선 브라질을 상대로 3-2 대역전승을 거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브라질은 직전 경기에서 한국을 5-0으로 무너뜨렸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자신감을 충전한 일본 축구는 다시 한번 '월드컵 우승'을 기치로 내걸고 북중미로 향한다. 우선 현실적인 목표는 첫 8강 진출이다. 일본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연달아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지만, 16강에서 크로아티아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8강 문턱에서 멈춰섰다. 오는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일본의 돌풍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쉽지 않은 대진을 받아들었기에 더욱 놀라운 평가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패스B 승자(스웨덴·우크라이나·폴란드·알바니아 중 하나)와 함께 F조에 묶였다. 게다가 '죽음의 조'를 뚫어도 32강에서 강력한 상대가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일본이 F조 1, 2위를 차지할 시 토너먼트 첫 경기 상대는 브라질이나 모로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서 또 하나의 혼혈 유망주도 가세할 가능성이 높다. 독일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바크하우스는 어린 시절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했고 일본 U-15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후 10대에 독일로 건너가 2018년 브레멘에 입단했다. 독일식 훈련과 일본식 기본기를 함께 체득한 셈이다. 브레멘에서 뛰고 있는 바크하우스는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독일 연령대별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그는 “한 나라를 선택한다는 것은 다른 나라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 그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기준으로 삼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월드컵은 제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일본 대표팀 합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 입장에서는 반가운 변수다. 이미 일본은 유럽파 중심의 두터운 스쿼드를 구축하며 ‘아시아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급됐듯 일본은 월드컵에서 독일·스페인을 꺾으며 전술 완성도와 세대교체 모두에서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J리그 저변과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 그리고 유럽 진출 루트의 선순환 구조가 지금의 경쟁력을 만들었다는 분석이었다. 그 흐름 속에 분데스리가 주전급 혼혈 골키퍼까지 가세한다면 상징성은 적지 않다. 일본은 현재 골키퍼 포지션에서도 유럽파 경쟁이 치열하다. 바크하우스의 합류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선택지의 확장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과연 더욱 강해지고 있는 일본 대표팀의 기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23. 8:11

"김동혁, 3차례 출입" 50G 출장 정지가 문제가 아니다…상습 도박, 경찰 기소까지 걱정해야 하나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도박 4인방의 징계가 확정됐다. 그런데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를 받은 김동혁은 어쩌면 KBO와 구단의 징계보다 경찰 조사를 걱정해야 할 수도 있다. KBO는 23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나승엽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지난해부터 총 3회에 걸쳐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김동혁에게는 50경기 출장 정지, 1회 방문이 확인된 나머지 3명의 선수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4명의 선수는 지난 2월 12일 소속팀의 1차 스프링캠프지였던 대만 타이난 숙소 인근에 위치한 사행성 오락실에 방문해 전자 베팅 게임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롯데 구단은 사건을 인지한 즉시 14일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를 신고했다. KBO는 전지훈련 기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발송된 클린베이스볼 통신문을 통해 카지노 및 파친코 등 사행성 업장 이용이 품위손상행위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환기해 왔다. 구단 입장에서도 각종 윤리 교육을 끊임없이 진행했지만, 이들은 이를 무시하고 사행성 오락실을 방문하며 물의를 일으켰다. 고승민과 나승엽, 김동혁, 김세민이 방문한 사행성 오락실은 대만 당국의 허가를 받은 합법적인 업장이다. 하지만 전자 베팅 오락실에서 불법의 요소도 포함돼 있었다. 김동혁이 해당 업소에서 휴대전화를 경품으로 받으면서 찍은 기념사진이 공개됐고, 이는 불법의 요소다.  대만 ‘SET 뉴스’에 따르면 김동혁이 경품으로 받은 휴대전화는 업소에서 8만 포인트를 소비하면 받는 경품이었다. 해당 업소에서 8만 포인트는 8만 대만달러와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 8만 대만달러는 한화로 367만원에 달한다. 대만 법률상 2000 대만달러 이상의 경품은 지급할 수 없다. 김동혁이 받은 휴대전화가 불법의 증거인 셈이다. 2025년 연봉이 3300만원이었던 김동혁은 한 달 연봉(330만원, 야구선수는 2~11월 10달 간 연봉 수령)이 넘는 금액을 사행성 오락실에서 소비했다. 아울러 김동혁은 지난 2월 12일 발각된 것을 제외하고도 추가로 2회나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다. 형법 246조에서 상습적인 도박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경찰 조사에서도 이 점이 적용되어 기소로 이어질 수도 있다. KBO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선수들이 일으킨 사회적 물의와 그로 인해 실추된 리그 이미지 등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선제적인 제재를 결정하였으며, 추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제재가 부과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혁의 경우 추후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서 징계가 추가될 수도 있다. 롯데는 KBO의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이미 구단은 김동혁,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이 불법적인 요소가 포함된 오락실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한 이후 구단 차원에서 강경한 징계를 예고했다. KBO 징계에 이중 징계까지도 감수하겠다고 했다. 롯데 구단은 KBO의 징계 발표 이후 "KBO 상벌 위원회 결과 김동혁 선수는 50 경기 출장 정지,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 선수는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KBO 상벌 위원회 결과를 구단은 즉각 이행하며,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구단 내부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며 징계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미스러운 일로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팬 분들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남은 캠프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고 고개를 다시 한 번 숙였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2.23.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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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라” 외쳤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토트넘의 충격 장면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또 한 번 무너졌다. 그리고 이번에는 결과보다 더 심각한 장면이 포착됐다. 감독의 지시가 그라운드 위에서 무시됐다.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날에 1-4로 패했다. 리그 9경기 연속 무승이다. 승점은 29점에 머물렀고 순위는 16위까지 떨어졌다. 강등권과의 간격도 이제는 여유를 논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번 경기는 이고르 투도르 감독의 데뷔전이었다. 토트넘은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최악의 흐름 속에서 결국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했고, 투도르 감독에게 시즌 수습이라는 무거운 과제를 맡겼다. 짧은 시간 안에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는 선택이었다. 투도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짧은 훈련 기간 동안 큰 변화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분명히 달라질 부분이 있다”며 “선수들이 적극적이고 의욕적으로 훈련에 임했다.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그 발언과 정반대였다. 토트넘은 전반과 후반 내내 아스날에 주도권을 내줬다. 슈팅 수는 6-20, 빅 찬스는 0-6이었다. 압박, 전환, 수비 조직력 어느 하나에서도 반전의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 점수 차는 경기 흐름을 그대로 반영했다. 더 큰 문제는 경기 중 발생했다. 현장을 취재한 크리스 콜린 기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투도르 감독이 터치라인에서 미키 반 더 벤을 향해 반복적으로 손짓하며 소리치는 장면이 담겼다. 수비 라인을 끌어올려 압박을 강화하라는 지시였다. 그러나 반 더 벤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투도르 감독을 바라봤지만 라인을 올리지 않았고, 지시는 그대로 무시됐다. 투도르 감독은 양팔을 벌리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데뷔전에서 감독과 선수 사이의 불협화음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이 장면을 두고 “반 더 벤은 투도르 감독을 똑바로 바라보면서도 지시를 따르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며 “이 반응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선수들이 이미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토마스 프랭크 감독 시절에도 나타났던 선수들이 감독의 전술에 동조하지 않는 문제가 또다시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실 새로운 장면은 아니다. 반 더 벤은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도 경기 종료 후 감독을 대놓고 무시하는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감독이 바뀌었지만 선수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토트넘의 문제는 단순한 전술 실패나 감독 교체로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그라운드 위에서 감독의 지시가 즉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 그리고 그 장면이 공개적으로 노출됐다는 점은 팀 내부 기강이 얼마나 무너져 있는지를 보여준다. 투도르 감독의 데뷔전은 아스날전 패배로 기록됐지만, 더 큰 시험은 이제부터다. 전술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선수단 통제와 신뢰 회복이다. 토트넘은 여전히 방향을 잃은 상태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23.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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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28kg 뺐는데 늘어진 턱살 그대로.."살 빠질수록 얼굴 처져" 고충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겸 유튜버 풍자가 다이어트 후 생긴 고민을 털어놨다. 23일 '풍자테레비' 채널에는 "구독자 정신교육 들어갑니다 | 팩폭100% 고민상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풍자는 본격적인 고민상담에 앞서 "여러분들 고민을 들어드리기 전에 제 고민을 살짝 먼저 얘기해드려도 되냐"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다이어트를 한지 벌써 1년이 됐더라. 살도 꽤나 많이 빠졌다. 근데 문제가 있다. 요즘에 진짜 제가 고민인것중에 하나가 얼굴 리프팅에 관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살을 지금 현재 기준으로 28kg을 뺐다. 근데 여러분 이런데 있죠? 이런거. 이런 게 너무 걱정인거다"라고 손에 잡히는 턱살들을 보여줬다. 풍자는 "뭔가 살이 빠지면 빠질수록 처지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리프팅이 꼭 필요한 것 같은거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제가 요즘에 너무 애정하는 그 애정템을 보여드리고 싶다. 제가 살을 빼면 뺄수록 윤곽이 무너지는 느낌 이 처짐때문에 만나게 된 제품"이라고 최근 턱살 관리에 이용하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그는 즉석에서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해 비포, 애프터를 보여줬고, "진짜 저처럼 턱살 개선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 진짜 꼭 해라. 진짜 추천드린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풍자테레비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3.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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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왔으면 꽃길인데…왜 ML 가시밭길 택했나, 다저스 상대로 증명한 '거부의 이유'

[OSEN=이상학 객원기자] 한국 복귀라는 선택지를 지우고 메이저리그에 남아 생존 경쟁에 나선 좌완 투수 카일 하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첫 단추를 잘 뀄다.  하트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4회 구원 등판, 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4회 선두타자 미겔 로하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주고 시작한 하트는 크리스 뉴웰을 2루 땅볼, 윌 스미스를 좌익수 뜬공, 라이언 워드를 1루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5회에도 선두타자 닉 센젤에게 초구에 좌월 2루타를 허용했지만 다음 세 타자를 아웃 처리했다. 제임스 팁스 3세를 좌익수 뜬공, 잭 에르하드를 스위퍼로 헛스윙 삼진 돌려세운 뒤 라이언 피츠제럴드를 2루 내야 뜬공 잡고 무실점으로 마쳤다.  총 투구수 22개로 슬라이더(7개), 스플리터(5개), 스위퍼, 싱커(이상 4개), 포심 패스트볼(2개)을 고르게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92.9마일(149.5km)로 슬라이더와 스위퍼로 헛스윙 3개를 뺏어냈다. 볼넷 1개가 있었지만 안정된 커맨드로 다저스 타자들을 요리했다.  하트는 지난 2024년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투수다. 그해 탈삼진 1위(182개)를 차지하며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KBO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동원상도 수상했고, 이를 발판 삼아 메이저리그 유턴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와 1+1년 보장 150만 달러, 최대 850만 달러에 계약했다.  5년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선발승을 거두며 시작은 좋았지만 기복이 심했다. 선발로 시작했으나 7월부터 구원으로 내려갔다. 마이너리그에도 5번이나 내려가는 등 불안한 입지 속에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성적은 20경기(6선발·43이닝) 3승3패2홀드 평균자책점 5.86 탈삼진 37개.  샌디에이고가 2026년 구단 옵션을 포기하면서 FA가 된 하트에게 ‘친정팀’ NC가 다가섰다. 하트에 대한 보류권을 NC가 갖고 있었고, KBO 신규 외국인 선수 상한액 100만 달러에 묶이지 않는 신분이었다. NC로 돌아갔다면 하트는 선발투수를 보장을 받으며 금전적으로도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하트는 미국 잔류를 택했다. 샌디에이고와 다시 한번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연봉 100만 달러, 2027년 구단 옵션 250만 달러(바이아웃 20만 달러)로 보장 금액은 120만 달러. NC가 제안한 것보다 낮은 조건에도 샌디에이고에 남아 도전을 이어간다.  시범경기 스타트는 좋았지만 하트를 둘러싼 상황은 작년보다 좋지 않다. 지난해에는 선발 후보 중 한 명이었지만 올해는 불펜으로 밀렸다.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가 팔꿈치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된 가운데 닉 피베타, 조 머스그로브, 마이클 킹이 1~3선발을 이루고 있다. 기존 랜디 바스케즈, JP 시어스, 맷 왈드론 그리고 새로 영입한 헤르만 마르케즈, 그리핀 캐닝, 워커 뷸러 등이 4~5선발로 경쟁 중이다.  선발 자원이 넘치다 보니 하트에게까지 선발 기회가 올 가능성은 낮다. 불펜에서 롱릴리프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혹시라도 선발진에 빈자리가 생기면 쓰일 수 있는 ‘보험용’이다. 애드리안 모레혼, 완디 페랄타, 마쓰이 유키 등 좌완 불펜이 많은 샌디에이고라 하트로선 개막 로스터 한 자리도 장담할 수 없다.  하트는 구단이 다른 팀에 빼앗길 수 있는 양도 지명(DFA) 절차 없이 선수를 자유롭게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낼 수 있는 마이너리그 옵션이 아직 하나 더 남아있다.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지난해처럼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계속 오르내릴 수 있다. 한국에서 보장된 꽃길을 포기한 하트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2026.02.23.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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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최전방 킬러 경쟁

올겨울 나란히 소속팀을 옮긴 축구대표팀 최전방 스트라이커 후보 오현규(25·베식타시)와 오세훈(27·시미즈 S펄스)이 나란히 득점포를 터뜨리며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무력 시위를 펼쳤다. 튀르키예 쉬페르리그로 이적한 오현규는 3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뜨렸다. 23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괴즈테페와의 2025~26시즌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소속팀 베식타시가 3-0으로 앞선 후반 29분 쐐기골을 터뜨려 4-0 완승에 쐐기를 박았다. 팀 동료 바츨라프 체르니의 패스를 받은 뒤 상대 페널티박스 오른쪽 모서리 안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때렸다. 발끝을 떠난 볼은 시속 122㎞로 빨랫줄처럼 뻗어나가 키퍼의 손끝이 닿지 않는 골대 왼쪽 상단 구석에 정확히 꽂혔다. 유럽 겨울 이적시장에서 헹크(벨기에)를 떠나 베식타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오현규의 3경기 연속 골. 새로 합류한 선수가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건 1903년 창단한 베식타시의 123년 역사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다. 득점 직후 오현규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손가락을 펴 하나, 둘, 셋을 차례로 세는 세리머니로 3경기 연속 골을 자축했다. 대표팀 최전방 경쟁자 오세훈도 쾌조의 골 감각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J1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0분 결승골을 터뜨려 소속팀 시미즈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팀 동료 가즈키 고주카가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에 키커로 나서 상대 골대 왼쪽 하단에 정확히 차넣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5개월 단기 임대 조건으로 마치다 젤비아에서 시미즈로 건너온 오세훈이 3경기 만에 터뜨린 마수걸이 득점포다. 포지션은 같지만 두 선수의 득점 방정식은 서로 다르다. 오현규는 상대 위험지역을 상하좌우로 폭넓게 누비며 찬스를 만들어낸다. 빈 공간을 파고들어 슈팅 기회를 창출하는 스타일이다. 오세훈은 최전방 한가운데서 버티는 포스트 플레이가 강점이다. 지난 2024시즌 전 소속팀 마치다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공중볼 경합 253개를 기록해 J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177개로 3위였다. 올 시즌 역시 3경기를 치른 현재 18회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J리그에서 ‘공중전의 왕자’로 통하는 이유다. 축구대표팀에서 두 선수가 경쟁하는 원톱 스트라이커는 아직 붙박이 주전이 정해지지 않은 포지션이다. 지난해 A매치 평가전에서 여러 선수들이 번갈아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누구도 ‘합격’ 도장을 받지 못했다. 윙 포워드가 주 포지션인 손흥민(LAFC)이 A매치에서 최전방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뛰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이유다. 또 다른 원톱 경쟁자 조규성(미트윌란)이 23일 리그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후반 교체 출전 후 16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나는 돌발 악재까지 겹치면서 당분간 ‘오 형제’의 존재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조규성은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원정 16강행을 이끌며 주목받았지만 이후 장기 부상에 시달렸다. 2024년 5월 무릎 수술을 받은 직후 발생한 합병증으로 무려 15개월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다 지난해 가까스로 복귀했다.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28일 영국 런던 인근에서 코트디부아르(아프리카),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유럽)를 상대로 A매치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각각 월드컵 본선 A조에서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3차전),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1차전·미정)와의 맞대결에 대비하는 매치업이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 확정을 앞두고 실질적인 마지막 테스트 기회인 만큼 오현규와 오세훈이 저마다의 장점을 살려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홍명보 감독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줄 수 있다. 송지훈([email protected])

2026.02.2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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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 떨어져"..배기성 심장에 무슨 일? 건강이상에 아내 눈물 ('조선의 사랑꾼')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부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배기성의 건강 이상 징후가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평균 나이 49세 출연진들이 2세 계획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전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기성의 아내는 “여자 개인의 목표라면 힘들어도 포기할 수 있지만, 우리를 위한 일이라면 절실하게 할 것”이라며 시험관 시술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심현섭 역시 “시험관 시술 때문에 병원을 아홉 번이나 가봤는데 젊은 부부들이 정말 많더라”며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 부부들을 보니 마음이 안타까웠다”고 공감했다. 윤정수도 “우리도 곧 진지하게 시험관 시술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한의원 치료를 병행하며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배기성이 “심장이 간지러울 때가 있다”고 하자, 전문의는 “뇌 기능이 떨어져 가는 신호를 계속 보여준다”며 배기성의 몸 상태를 언급한 것. 이를 듣던 아내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특히 “가수가 노래를 못한다는 건 거의 사형 선고와 같다”는 주변인의 말이 이어지며 심각성을 더했다. 노래가 생업인 만큼 건강 이상이 직업과 직결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스란히 전해져 지켜보는 이들까지 걱정을 안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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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 저격인가...中 매체, "쇼트트랙 부진은 귀화 선수 먹튀 탓" [2026 동계올림픽] [2026 동계올림픽]

[OSEN=이인환 기자] 자존심이 무너졌다. 중국 쇼트트랙이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는 자평까지 나왔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3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결산하며 “차가울 정도로 참담한 성적표”라고 직격했다. 린샤오쥔은 과거 한국을 대표하는 쇼트트랙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임효준으로 불리던 시절 2018 평창 올림픽에서 남자 1500m 금메달, 500m 동메달을 따내며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2020년 6월 중국으로 귀화를 결정했다. 이유는 바로 2019년 훈련 도중 후배 선수 성추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 당시 린샤오쥔은 후배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장난을 치다가 신체 일부를 노출시키면서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당했고,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그는 2021년 5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오명을 벗었다. 그러나 이미 선수 생활이 위기에 빠지면서 중국으로 국적을 바꾼 뒤였기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 순 없었다.  다만 린샤오쥔은 오성홍기를 달고도 곧바로 올림픽 무대를 누빌 순 없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상 국적을 바꿨을 땐 이전 국적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마지막 시점으로부터 3년이 지나야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 결국 그는 베이징 대회를 빙판 밖에서 지켜만 봤고, 이번 대회에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귀화한 ㅠ린샤오쥔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메달 없이 마무리했다. 태극마크를 떼고 중국을 대표해 나선 첫 올림픽이었지만, 기대하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 악물고 8년을 버텼다"며 출사표를 던졌으나 비장한 각오가 메달 수확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총 5개 종목에 출전했으나 시상대와는 연이 없었다. 린샤오쥔은 남자 1000m와 1500m, 500m에서 모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혼성 계주와 남자 계주에서도 힘을 쓰지 못하면서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만약 혼성 2000m 계주에서라도 동료들이 메달을 획득했다면 규정에 따라 린샤오쥔도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지만, 레이스 막판 쑨룽이 삐끗하면서 무산됐다. 린샤오쥔은 마지막 경기인 남자 5000m 계주를 마친 뒤 사과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이즈는 "마지막 바퀴를 도는 순간, 린샤오쥔은 알았다. 8년 만에 다시 선 올림픽 무대가 이렇게 끝났다는 것을. 메달도, 환호도 없었다. 믹스트존에서 반복된 말은 '죄송합니다' 단 하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린샤오쥔은 공영방송 'CCTV'와 인터뷰에서 카메라를 향해 또 한 번, 그리고 세 번째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라며 "평창에서 금메달을 땄던 린샤오쥔이었지만, 이번에는 메달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 쏠렸다. 한국에서 귀화한 특별한 이력, 그만큼 기대도 컸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린샤오쥔뿐만 아니라 중국 쇼트트랙은 이탈리아 땅에서 고개를 떨궜다. 금메달은 하나도 없었고, 쑨룽이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게 유일한 수확이었다.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쇼트트랙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최저 성적이라는 분석까지 덧붙였다. 전통적 강세 종목의 붕괴, 표현은 거칠었지만 방향은 분명했다. 비판의 화살은 ‘귀화 전략’으로 향했다. 중국은 단기간 금메달 확보를 위해 해외 출신 선수들을 적극 영입했다. 한국 대표 출신 린샤오쥔(임효준), 헝가리 출신 류사오앙·류사오린 형제가 대표 사례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린샤오쥔은 개인전 3종목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남자 5000m 계주는 파이널B에 머물렀다. 혼성 계주에는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소후닷컴은 이를 두고 “베이징에서 시작된 인재 올인 도박이 밀라노에서 환멸로 귀결됐다”고 평가했다. 즉시 전력감 수혈에 치중한 나머지, 토종 신예 육성의 단절이 발생했고,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흐름을 바꿀 ‘하드 카운터’가 없었다는 진단이다. 대조군은 한국이었다. 매체는 “한국은 잔혹할 정도로 치열한 대표 선발 구조를 통해 김길리 같은 신예를 끊임없이 배출한다”고 짚었다. 실제로 김길리를 중심으로 한 한국 여자 대표팀은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최민정 시대에서 김길리 시대로의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는 평가다. 한국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 금 2·은 3·동 2,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저변과 시스템의 힘이었다. 소후닷컴은 “빙상 투자와 육성 체계가 취약한 중국이 깊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결론 내렸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23.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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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공개 연애 언급 “또 해도 감당 가능..올해 결혼하고파”(아니근데진짜)[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탁재훈이 모델 한혜진에게 공개연애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모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혜진이가 카이에게 좀 열려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고 탁재훈은 “연하남이랑 많이 소개팅을 하고 다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연상이랑 만나면 너무 올라가지 않냐”라고 따져 물었다. 한혜진은 “나이는 진짜 상관없다. 굳이 골라야 하면 연하로 하겠다. 제가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10살 많으면 러닝도 못 하고 등산도 못 한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혜진 씨랑 저랑 사귀게 되면 또 공개가 될 수 있는데 괜찮냐”라고 물으며 한혜진의 이전 연애를 언급했고, 한혜진은 “감당 가능하겠냐. 저는 가능하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한혜진은 “이번엔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탁재훈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탁재훈은 실제로 한혜진을 잘 쳐다보지 못해 주위의 호응을 이끌었다. 탁재훈은 한혜진에게 “올해 결혼을 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결혼은 원래 하고 싶었다. 못 한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탁재훈은 “카메라 끄지 마라. 끄면 손잡을 것 같으니까”라고 플러팅을 했다. ‘솔직함이 무기’라는 말을 들은 한혜진은 “생각보다 안 솔직하다. 진짜 치명적인 건 아예 이야기 안 한다. 그냥 헤어진다. 나로 인해 변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어렸을 때 많이 해봐서 (안다).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한혜진의 스펙을 읊으며 “가만히 있어도 상대방을 주눅 들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3.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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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축소' 이지혜, 얼마나 고쳤으면..확달라진 얼굴 "많이 심해요?"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보정으로 확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22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프로필 촬영 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뭇 달라진 이지혜의 얼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청순한 분위기의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이에 이지혜는 "Ai로 이현이가 만들어줌 ㅋㅋ"이라며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생성된 보정 이미지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실제로 만나보신분들 많이 심해요 어때요??? ㅋㅋ 솔직하게"라고 과한 보정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슬리피는 "약간 레이디 두아 느낌 나요"라고 놀렸고, 이현이는 "실물같은뎅"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은 역시 "진짜로 실제가 더 예쁘세요"라고 칭찬했고, 이지혜는 "다은이 담에 밥살게ㅋㅋ"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랜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인중 축소술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지혜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3.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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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탁재훈, 내가 입 열면 바로 은퇴시킬 수 있어”(아니근데진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탁재훈, 김지훈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훈은 “예전에 재훈이 형이 가족 여행 간다고 같이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 서로 워낙 가까우니까 따라갔다. 공항에서부터 환영 인사가 엄청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훈은 “호텔 가기도 전에 어디를 데려가더라.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고 사람들이 모이고 나보고 앉으라더라. 앞에 기자가 100명이 앉아있었다. 알고 보니 ‘연예인 축구단’으로 초청된 것이었다. 가족 여행이라고 거짓말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재훈이 형이 이상한 매력이 있다. 형 스타일리스트도 21년째 하고 있다. 재훈이 형이 중독성이 있다. 오래 본 사람들은 안다. 잘해주지 않고 칭찬하지 않고 욕만 한다. 그래도 빠져드는 맛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제 영어 이름이 니코틴이다. 몸에 해롭지만 함부로 끊지 못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카이는 “이름 너무 잘 지었다”라고 감탄했다. 김지훈은 탁재훈의 장단점에 대해 “장점은 늘 한결같다. 한결같이 못 해준다. 기대를 가지면 실망하는데 애초에 기대의 싹을 뽑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김지훈에게 탁재훈의 비밀을 말해달라고 말했고 김지훈은 “이자리에서 형 은퇴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탁재훈 또한 “내가 폭로하면 다 접고 내 밑으로 매니저 할 것이다”라고 맞받아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3.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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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인 줄" 남창희 아내, 미스춘향 출신.."現직장인, 과도한 관심자제"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개그맨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으로 확인되면서 그의 이력과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는 직장인으로 활동 중인 만큼 많은 관심에 대해서도 자제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3일인 오늘, 남창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 씨가 맞다”며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직장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동안 연예인으로도 활동해 얼굴이 알려졌던 만큼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위기. 윤영경은 과거 MBC ‘무한도전-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등장해 아이유를 닮은 청순한 비주얼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인물. 단아한 이미지와 발랄한 매력으로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고 온라인에서도 "모르는 사람 없을 듯", "대박 기언난다", "이 분이 남창희씨랑 결혼했다니 축하해요"라며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그는 재학 시절부터 주목받았으며,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예능 ‘비포 썸 라이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바다. 하지만 현재는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재직하며 구청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 출연하는 등 지역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던 상황.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현재 직장인인 만큼 너무 과도한 관심을 자제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남창희는 9세 연하의 윤영경과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방송인 박명수는 결혼식 후일담을 전하며 “제수씨가 너무 미인이라 하객들이 놀랐다”고 말해 화제를 더했다. ‘한강 아이유’로 대중의 기억에 남아 있던 윤영경은 이제 직장인이자 남창희의 아내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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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인데..황보라 "조기 폐경 올 수 있다고" 시험관 시술한 이유 ('조선의 사랑꾼')

[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40대 후반 부부들의 임신 도전기가 현실적인 고민과 함께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평균 나이 49세 출연진들이 ‘2세 계획’이라는 공통 목표를 두고 시험관 시술과 난임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심현섭의 아내 영림이 40대 중반인 만큼 “50대가 되면 폐경 가능성이 있다”는 걱정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나도 44세인데 조기 폐경이 올 수 있다고 하더라”며 “여자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압박이 크다. 그래서 빨리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언젠가 끝이 있기 때문에 더 간절해진다”며 같은 상황에 놓인 아내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날 제작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과의 영상 통화를 통해 난임 관련 궁금증을 풀었다. 출연진은 임신 확률을 높이는 방법부터 속설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윤정수는 “아들을 낳으려면 아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맞느냐”고 물었고, 아내는 “나는 항상 만족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문의는 “아들, 딸과는 무관하지만 부부 모두 만족하는 관계가 임신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남성의 경우 “지금 나오는 정자는 3개월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금연·절주·운동 등 생활 습관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관계 후 특정 자세가 임신에 도움이 된다는 속설에 대해서는 “정자는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신 “환경 변화를 통한 이벤트성 접근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간적 제약 속에서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부부들의 솔직한 고민과 현실적인 의학 정보가 더해지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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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만 퀴라소 본선행 기적에도 "가족이 더 중요해".. 韓 첫 원정 승리 이끈 아드보카트, 돌연 사임

[OSEN=강필주 기자] 퀴라소를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던 딕 아드보카트(79) 감독이 돌연 지휘봉을 놓았다. 퀴라소축구협회(FFK)는 23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아드보카트 감독이 즉시 사령탑에서 물러나며 같은 네덜란드 출신인 프레드 뤼턴(64) 감독이 후임 사령탑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최근 퀴라소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으로 이끄는 기적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아드보카트 감독은 자신의 딸이 건강 문제에 직면하자 용퇴를 결정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나는 항상 가족이 축구보다 먼저라고 말해왔다. 때문에 이는 자연스러운 결정이다. 하지만 나는 퀴라소와 그 국민들, 그리고 동료들을 매우 그리워할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를 월드컵에 진출시키는 것을 내 경력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여긴다"면서 "우리를 믿어준 선수들, 스태프, 이사진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실제 아드보카트 감독은 인구 약 15만 명의 작은 섬나라인 퀴라소를 이끌고 북중미 최종예선을 통과, 역사상 첫 월드컵 출전권을 따낸 바 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토고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기면서 한국에 월드컵 첫 승리를 안기기도 했다. 당시 한국은 0-1로 뒤지다 이천수의 동점골과 안정환의 역전골이 터졌다. 퀴라소는 본선에서 독일,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와 함께 E조에 속해 있다. 퀴라소는 대회를 불과 3개월여를 앞둔 시점에 수장을 잃게 됐다.  길버트 마르티나 FFK 회장은 "그의 결정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아드보카트는 우리 대표팀과 함께 역사를 썼으며, 퀴라소는 항상 그에게 감사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후임 뤼턴 감독은 과거 PSV 아인트호번, 페예노르트, 샬케 04 등을 이끌었던 베테랑이다. 뤼턴 감독은 "아드보카드와 그의 가족에게 힘든 시기이며 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드보카트는 세계 축구의 아이콘이며 그의 일을 이어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드보카트 감독과 긴밀히 소통하며 같은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23.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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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김혜수와 결혼하고 조여정과 불륜” 한 마디에 발칵(아니근데진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지훈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훈은 “한창 찍고 있는 드라마다. 김혜수, 조여정과. 김혜수와 부부인데 조여정과 바람을 피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분노의 발차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김혜수 내놔. 내 혜수야”라고 급발진 했다. 김지훈은 “불륜이 일어나는 드라마인데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가 제목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좋은 제목이다. 제목만 들어도 상상이 막 펼쳐진다. 1월부터 촬영을 해서 한창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실제로라면 김혜수와 조여정 중 누굴 선택할 것이냐. 취향”이라고 물었고, 김지훈은 “너무 어렵다”라고 고심한 후 “둘 다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3.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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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결혼 상대는 아냐”..한혜진, ‘이별할 때 최악의 말’ 언급하며 울컥(아니근데진짜)[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이별할 때 듣기 싫은 최악의 말을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모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이상민의 말을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저는 재훈 오빠랑은 못 만날 것 같다. 이 정도로 말귀를 못 알아듣는 건..”이라고 선언했다. 카이는 “우리 형 한글 안다”라고 두둔했다. 한혜진은 “넌 결혼 상대는 아니야”라는 말이 ‘헤어질 때 최악의 말’이라고 언급했고, 이수지는 “진짜 들은 말이냐. 울먹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안 슬프냐. 긁힐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한혜진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예측 가능한 범위 바깥에 있는 사람이 있지 않냐. 욱하는 사람이 싫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3.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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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 심현섭 "병원만 9번가"..50대 폐경 앞둔 아내 걱정 ('조선의 사랑꾼')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아내 영림과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부부동반 여행이 그려졌다.  심현섭은 “이 시간만 되면 아내가 꼭 누워 있어야 한다”며 “알람까지 맞춰 시험관 약을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촬영 중에도 약 복용 시간이 되자 자리를 비우는 등 시술 과정의 현실적인 모습을 전했다. 심현섭은 병원 방문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시험관 시술 때문에 산부인과를 아홉 번이나 가봤는데 젊은 부부들이 정말 많더라”며 “아이를 간절히 기다리는 난임 부부들을 보니 마음이 안타까웠다”고 했다. 아내 영림의 상황에 대해서는 “작년 겨울에 ‘나에게 시간이 많지 않다’는 말을 했다”며 16년 동안 다니던 학원도 그만두고 시험관을 시작했던 상황. 심현섭은 "아내가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니 더 간절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림은 현재 40대 중반으로, 출연진들은 “50대가 되면 폐경 가능성도 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 역시 “우리도 곧 진지하게 시험관 시술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좋은 한의원 약을 먹으며 준비 중이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시도할 생각”이라고 밝혀 공감을 더했다. 시험관 시술이라는 쉽지 않은 과정을 공개한 심현섭 부부의 진심 어린 고백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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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이다은♥윤남기, '성본변경' 딸 졸업식서 '오열'.."축하해 윤리은"(남다리맥)

[OSEN=김나연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딸 리은이의 졸업식에서 오열했다. 23일 '남다리맥' 채널에는 "졸업 축하해 우리 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남기는 딸 리은이의 졸업식을 하루 앞두고 리은이 옛날사진을 보며 눈물 흘렸다. 이에 이다은은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덩달아 눈물흘리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후 리은이 졸업식 현장이 공개됐고, 졸업식을 마치고 돌아온 이다은은 "리은이가 드디어 졸업했다"고 전했다. 윤남기는 "믿기지 않는다"고 털어놨고, 이다은은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봐주신 다름이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 랜선 이모 삼촌들. 진짜로 다 지켜보신거지 않나. 리은이 아기때부터"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윤남기는 "기왕 이렇게 된거 리은이 시집가는것까지 봐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다은은 "2주 전에 있었던 음악회때는 학부모석에서 저희가 보고있지 않나. 옆에 자꾸 벽을 보더라. 눈물이 앞을 가려서 리은이를 못 보는거다. 계속 벽을 보면서. 그래서 보면 혼자 감정에 북받쳐서 거의 눈물 흘리고 있고 뭐만 하면 눈물흘리더라. 노래마다"라고 놀렸지만, 윤남기는 "아닌척 하지 마라. 리은이 종 이렇게 할때 같이 울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다은은 "(음악회때) 같이 울었다"고 수긍하면서도 "졸업식때는 그냥 때마다 울었다. 애국가 부를때 울고 졸업식 노래 부를때 한번 울고 리은이 상 받을때도 울컥하고 그리고 끝나고 친구들하고 사진찍을때도 그렇게 눈물나더라. 그리고 리은이 반에 리은이를 되게 좋아해주던 남자친구 한명이 있다. 반에서 되게 유명하다. 리은이를 좋아해줘서 되게 고마운 친구가 있는데 리은이가 그 친구 덕분에 더 유치원 생활을 재밌게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나서 그 남학색이 어머니랑 와서 리은이랑 사진찍고 싶다고 해서 둘이 사진 찍는데 제가 사진찍고 그 친구한테.."라고 이야기 하던 중 울컥해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그 친구한테) '리은이 예뻐해주고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라고 했는데 그 순간 감정이 북받치더라. 그 친구랑 다른 초등학교에 간다. 그래서 더 마음이 되게 울컥해서. 진짜 고마웠다 저는 그렇게 리은이를 좋아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게. 감사한 일이지 않나"라고 아쉬워 했다. 이어 "저희가 인스타그램에 졸업식 사진을 올렸다. 제가 거기다 리은이한테 짧게 편지를 썼다. 읽어주고 싶더라. 그래서 리은이 재우면서 편지를 읽으면서 둘이 같이 오열했다. 세번째 줄 읽으면서 둘이 같이 엉엉 오열하면서 울었다. 둘이 끌어안고 막. 아무튼 인스타그램에도 게시글 올렸더니 리은이 졸업 축하한다고 감격스럽다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많더라. 많이 남겨주셨다. 진짜 감사하다. 댓글 하나도 빠짐없이 읽으면서 어떤 댓글은 눈물이 나더라. 앞으로도 저희의 삶의 여정 지켜봐주시고 저희의 삶을 보시면서 희망을 갖는다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이번에도 그런 댓글이 종종 있었다. 정말 저희한테그런 댓글이 큰 선물이다"라며 "앞으로도 희망과 행복 드릴수 있는 소소한 유튜브 잘 운영해보겠다. 감사하다"고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다은은 영상 말미, 딸 리은이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불안정했던 내 삶에 선물같이 찾아와준 리은아. 네가 있어 살아갈 수 있던 수많은 날이 떠오르는 밤이야. 앞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언제나 너의 뒤에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사실 잊지마. 졸업 축하해 윤리은"이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2021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이듬해 재혼했다. 당시 전남편 소생의 딸 리은이를 홀로 양육 중이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리은이 역시 윤남기를 따라 '윤'씨로 성본변경을 하며 완전한 가족이 된 모습을 전해 응원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돌싱글즈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3.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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