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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8억 쏟아붓고 무슨 과도기야?" 맨유 전설, "시간 필요해" 리버풀 감독 '우는소리'에 따끔 질책

[OSEN=강필주 기자] 아르네 슬롯(48) 리버풀 감독의 '과도기' 발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설 개리 네빌(51)이 발끈하고 나섰다.  리버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본머스와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리버풀의 리그 무승은 5경기(4무 1패)로 늘어났고 순위는 6위(승점 36)까지 추락했다. 선두 아스날(승점 50)과는 14점 차. 이에 슬롯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점유율을 기반으로 공격 축구를 한다. 때로는 우리가 너무 많은 점유율을 가져가는 것이 오히려 불리할 때도 있다"면서 "사람들은 점유율에 비해 더 많은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공을 더 많이 가지려면, 공을 잃는 순간 아주 높은 위치에서 압박해야 한다"며 "낮은 블록으로 내려가면 점유율을 가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래서 구단 내 모두, 나와 구단주, 스포츠 디렉터는 이 '과도기'에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며 "다만 여기에 약간의 인내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시간을 더 달라며 우는 소리를 한 것이다.  그러자 네빌은 "리그 우승을 하면 신뢰가 쌓인다. 그 신뢰를 잃기는 쉽지 않다"면서 "슬롯 감독은 지난 시즌 그 선수단으로 우승했다. 그런데 지난주 리버풀 쪽 인터뷰들을 들었고, 항상 '과도기 시즌'이라는 말이 나왔다. 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여름 4억 5000만 파운드(약 8168억 원)를 투자했다. 그것은 연속 우승을 노린다는 의미다. 여름에 모두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라고 되물었다. 또 "위고 에키티케(24), 플로리안 비르츠(23), 알렉산데르 이삭(27) 제레미 프림퐁(26), 밀로시 케르케즈(23)등을 영입한 것은 과도기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네빌은 "모하메드 살라(34), 버질 반 다이크(35)와 재계약,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28), 라이언 흐라번베르흐(24), 이브라히마 코나테(27), 알리송(34)이 있는 안정적인 챔피언 스쿼드에 더한 것이다. 재건이 아니었다"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이번 주에 과도기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지만 나는 전혀 그렇게 보지 않는다"면서 "역사를 다시 쓰려 해서는 안 된다"고 질타를 가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6.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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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백’ 최강록 “모자=내 은신처..나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짠한형)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강록이 남다른 모자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저는 빨뚜인간입니다.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정호철은 최강록에게 “모자를 계속 쓰실 건지”라고 물었고 최강록은 “어느덧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봤더니 머리가 새하얗게 변해있더라. 새치가. 나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결국은 일을 하는데 머리를 막 만지고 이런 게 너무 좀 그래서 빡빡도 밀어봤다. 빡빡은 아닌 것 같고 모자를 쓰고 다니면 좋겠다 싶었다. 저만의 은신처다”라고 덧붙였다. 짧은 머리인 최유강은 “저는 아침 7시에 눈을 뜬다. 잠은 새벽 2시에 든다. 5시간밖에 못 잔다. 열심히 하루를 살았는데 내가 만든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오면 그 손님이 나갈 때까지 죄송해야 한다. 저는 그게 싫다. 차라리 ‘밀게’. 머리카락에 대한 이슈만 없애자. 그럼 욕먹을 일이 하나는 줄어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26.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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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던 문이 다시 열린다… 오현규, 풀럼발 ‘PL 재도전’ 현실화

[OSEN=이인환 기자] 선택의 폭은 넓지만, 방향은 하나다. 겨울 이적시장 막판을 향해 풀럼 FC가 오현규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풀럼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헹크 소속 스트라이커 오현규 영입을 두고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풀럼은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즉시 전력감 공격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고, 그 과정에서 오현규를 실질적인 후보군으로 분류했다. 숫자는 꾸준함을 말해준다. 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폭발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리그·컵·유럽 대회를 오가며 꾸준히 득점을 쌓아온 흐름이다. 계약 기간은 2028년 여름까지 남아 있어, 헹크 역시 협상에서 주도권을 쉽게 내려놓지 않는 분위기다. 풀럼의 행보는 다층적이다. 같은 날 스카이 스포츠는 풀럼이 PSV 에인트호번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에게 2800만 파운드 제안을 넣었다고 전했다. 페피는 올 시즌 선발 9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며 유럽 전역의 주목을 받고 있다. 풀럼은 지난해 1월에도 페피 영입을 시도했지만, 당시 2100만 파운드 제안이 거절된 바 있다. 페피의 계약은 2030년까지다. 여기에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젊은 공격수 오스카르 보브까지 관찰 대상에 포함됐다. 현 시점에서 풀럼은 특정 자원에 ‘올인’하기보다, 이적시장 종료 시점까지 여러 카드를 동시에 저울질하며 최적의 선택을 준비하고 있다. 오현규의 이름이 다시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는 지난해 여름 VfB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유력했다. 실제 메디컬 테스트까지 진행됐지만, 9년 전 십자인대 부상 이력이 재차 도마에 오르며 협상이 결렬됐다. 이적료 역시 걸림돌이었다. 헹크는 2800만 유로를 요구했고, 슈투트가르트는 2000만 유로 선을 고수했다. 결국 선택은 잔류였다. 그러나 이후의 행보는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오현규는 “인생에 좋은 일만 있으면 재미가 없다”는 말로 동요를 일축했고, 경기장에서 답을 내놓았다. 헹크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대표팀에서도 홍명보 감독의 신뢰 속에 확실한 옵션으로 굳어졌다. 지난해 9월 멕시코 원정 평가전 득점은 그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킨 장면이었다. 현재 풀럼은 리그 7위(10승 4무 9패, 승점 34). 마르코 실바 감독 체제에서 빠른 전개와 전방 움직임을 중시하는 팀이다. 공격 옵션의 확장은 남은 시즌 성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공교롭게도 오현규는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적설과 시점이 맞물리며 다양한 해석을 낳는다. 네 달 전 멈췄던 빅리그의 문이, 다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26. 3:48

‘윤주모’ 윤나라 “요리괴물, 비주얼까지 극으로 두려운 대상..무서웠던 건 사실”(짠한형)[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가 요리괴물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저는 빨뚜인간입니다.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짠한형’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진 최강록,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최유강이 출연했다. 최유강은 최강록과 함께 마지막 라운드까지 올라간 요리괴물을 언급하며 “요리괴물도 훌륭한 셰프다. 인터뷰에서 누가 우승할 거 같냐는 질문에 ‘요리괴물’이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최강록은 요리괴물에 대해 “엄청 깍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윤나라는 “실력이 있었고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까지 더해지니 극으로 두려운 대상. 강록 셰프님도 피하고 싶은 인물 1위로 뽑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윤나라는 “무서웠던 건 사실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최유강은 “(요리괴물이) 끝나고 메시지를 먼저 보냈더라”라고 말하며 요리괴물의 인성에 대해 언급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26.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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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대하세요’ 日 국가대표-157km 좌완, 첫 훈련 돌입 “빨리 마운드에 오르고 싶어”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앤서니 베니지아노(29)와 타케다 쇼타(33)가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SSG는 지난 25일 “팀 공식 훈련에 앞서 진행된 자율 훈련에서 타케다와 베니지아노가 캐치볼을 하며 SSG 소속으로 첫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타케다는 일본프로야구 통산 14시즌 동안 217경기(1006이닝) 66승 48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한 베테랑 우완투수다. 2015년과 2016년 27승을 따내며 소프트뱅크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2015년 프리미어12와 2017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는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2024년 4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타케다는 이후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올해는 2군에서 6경기(20⅓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한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기로 결심한 타케다는 SSG의 첫 아시아쿼터 외국인투수가 됐다.  첫 훈련에 임한 타케다는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아서 긴장을 했다. 나도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그래도 내가 해왔던 것들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늘 하던대로 캐치볼과 훈련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SSG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훈련을 한 타케다는 “자율 훈련이지만 팀과 처음으로 하는 훈련이라 정말 정신이 없었다. 선수단에 빨리 녹아들고 싶다. 언어 장벽이 있지만 선수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통역에게 많이 의지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에 먼저 입국해 훈련을 하고 있던 타케다는 “1월 5일에 미국에 왔다. 내가 개선할 점을 보완하는데 초점을 두고 트레이닝을 했다. 결과도 만족스럽다. 지금의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운동하려고 한다. 스프링캠프 기간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베니지아노는 메디컬 이슈가 발견된 드류 버하겐을 대신해 계약한 좌완 외국인투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40경기(40⅔이닝) 1승 5홀드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마이애미와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며 26경기(25이닝)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고 포심 최고 구속은 97.7마일(157.2km)까지 던졌다. “계약 후에 함께 뛸 선수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한 베니지아노는 “기대가 컸다. 오늘 랜더스 선수들과 같은 옷을 입고 훈련을 했는데, 기분이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고 있다”고 첫 훈련 소감을 전했다.  “컨디션이 매우 좋다”고 강조한 베니지아노는 “빨리 마운드에 올라 가고 싶은 생각이다. 비시즌 동안 몸은 잘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아내와 태어난지 4개월 된 아이가 근처에서 살고 있다. 훈련이 시작되면 한 번씩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센터에 방문할 것이다.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가족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웃었다.  처음으로 한국에서 뛰게 된 베니지아노는 “SSG랜더스에 입단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KBO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된 점은 나에게도 영광이다. 랜더스 팬들이 열정적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팬들 앞에서 멋진 피칭을 할 수 있도록,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려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올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1.26.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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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WS 3연패 막을 것인가' 다저스 대항마는 메츠? 애틀랜타? "쉬운 상대 아니야"

[OSEN=홍지수 기자] “모든 메이저리그 팀들이 LA 다저스를 쫓고 있다. 하지만 그 경쟁은 내셔널리그에서 더욱 중요하다.” 2026년 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프시즌 동안 불안했던 뒷문을 보완했고, 타선은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에 대항할 수 있는 팀이 있을까. MLB.com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일부에서 다저스가 비교적 편안한 겨울을 보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최고 야수인 외야수 카일 터커와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인 에드윈 디아즈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고 다저스이 오프시즌을 살폈다. 그러면서 MLB.com은 내셔널리그에서 다저스에 맞설 수 있는 팀을 살폈다. MLB.com은 “다저스만이 내셔널리그 최강 팀은 아니다. 이번 오프시즌 동안 리그 최고 팀들이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다저스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내셔널리그 팀들을 가능성이 있는 순으로 살펴본다”며 첫 번째 팀이 뉴욕 메츠, 두 번째 팀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세 번째 팀이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꼽았다. 메츠에 대해 MLB.com은 “일부는 메츠가 지난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부진한 성적을 두고 (다저스 대항마) 1순위로 꼽은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지도 모른다. 재능 있는 팀이 보여준 처참한 성적이었는데, 선수단의 약 30%를 개편한 지금, 객관적인 평가로 메츠를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재능 있는 팀 중 하나로 꼽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2위에 둔 애틀란타에 대해서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실망스러운 팀을 동부지구 챔피언(필라델피아 필리스)보다 윗 순위에 놓는다”며 “2025년 문제점은 핵심 선수들을 꾸준히 내보내지 못한 것이다. 특히 선발 로테이션에서는 크리스 세일과 스펜서 슈웰렌바흐가 장기간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레이날도 로페즈는 단 한 번의 선발 등판 후 어깨 수술을 받았다. 스펜스 스트라이더는 토미존 수술 후 복귀했지만, 예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마운드 문제를 지적했다. 작년 애틀랜타의 문제는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MLB.com은 “타선에서는 오스틴 라일리가 부상으로 얼룩진 시즌을 보냈고, 로널두 아쿠나 쥬니어가 왼쪽 무릎 수술에서 복귀하기도 전에 애틀랜타는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상태였다”고 작년 상황을 되돌아봤다. 그래서 MLB.com은 “애틀랜타를 이 순위에 두려면 선수단의 건강 상태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부상자가 많았고, 올해는 대부분 돌아오는 만큼 성적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세 번째로 둔 필라델피아에 대해서는 “1위나 2위에 올려도 무방하다”며 “오프시즌이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1, 2위에 두지 않은 일) 그러지 않았다”고 했다. ‘에이스’ 잭 휠러의 재기 여부, 노쇠화 등 불안요소가 여럿 있지만 “여전히 엄청난 재능을 가진 팀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도 내셔널리그 상위권 경쟁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목했다. 이후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차례로 올렸다. 이 외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비슷한 전력을 가진 팀들로 평가했다. “이 세 팀이 다저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1.26.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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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무혐의 후 곶감축제서 근황 포착 ‘환한 미소’…‘연돈’ 사장도 함께[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백종원 대표가 여러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지 8개월여 만에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백종원이 ‘2026 상주 곶감축제’에 참석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상주시장과 함께 축제 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백종원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과 인사하고 인증 사진을 찍기도 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백종원은 ‘연돈’ 사장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지난해 그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최근 원산지표기법 위반을 비롯해 축산물위생관리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이에 백종원 대표는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 뼈를 깎는 각오로 조직을 쇄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바꾸겠다”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한 당시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더본코리아 경영과 가맹점 관리에 집중했다.  이후 모든 의혹은 무혐의로 처분이 내려졌다. 지난해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 조리도구 사용, 농약통 분무기에 주스를 담아 살포했다는 등의 이유로 제기된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4건 모두 무혐의로 종결됐다. 또한 일부 판매 제품이 외국산 재료를 사용하고도 국내산으로 표기했다는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는 실무자와 법인이 검찰에 송치됐으나, 고의성 부족을 이유로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다. 아울러 방탄소년단 진과 백종원 대표가 함께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관련 원산지표기법 위반 의혹도 앞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일 관세청 서울세관 특수조사과 특별사법경찰은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가 조리기기를 분할 수입했다는 관세법 위반 의혹에 대해 최근 불입건 종결 처분을 내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6.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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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흑백2’ 출연 말 못 해..늦은 귀가에 ♥아내 오해받기도”(짠한형)[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강록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와 관련한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26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저는 빨뚜인간입니다.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짠한형’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진 최강록,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최유강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촬영 끝나고 (후반 작업까지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냐. 마무리된 지 오래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윤나라는 “6개월 이상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 기간 동안 말을 할 수 없어 답답하겠다고 물었고, 윤나라는 “저는 엄마한테도 얘기 안 했다. 포스터 보고 아셨다”라고 답했다. 최강록은 "내가 히든이어서 한 번 더 보안이 있었다. (아내에게) 얘기를 안 했는데 집에서 뭘 안 하던 사람이 칼을 갈고 있고, 장어를 사는데 해볼 공간이 없어서 집에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밤에 늦게 들어오고, 새벽에 들어오고 하니까 오해를 많이 받았다.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얘길 해야지만 ‘흑백요리사2’를 할 수 있겠더라. 딸도 모르고 (아내와) 둘만 아는 상황이 됐다. 딸은 우승 날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26.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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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건강 회복 후 달라진 근황 "다크서클 하얘져" ('조동아리')[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을 극복하고 건강 회복 후 밝아진 근황을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이미 A급이지만 굳이 B급을 고집하는 그들ㅣ개그맨을 웃기는 개그맨들의 천하제일말빨대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후배 코미디언 최성민, 남호연, 김승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지석진은 미혼인 남호연, 김승진에게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가 볼 때 수용이가 이번에 큰 위기를 겪고 나서 더 돈독해졌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그런 편이다"라고 수긍했다. 김수용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가평 모처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배우 임형준과 코미디언 김숙, 김숙의 매니저가 응급조치를 하고 119에 신고한 끝에 가까스로 김수용을 살려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수용은 구리 한양대병원에서 혈관확장술을 받아 의식을 되찾았고 방송에 복귀했다. 남호연은 이에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후배들 입장에서는 기사로 접하고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승진 역시 "그때는 직접 연락을 못 드렸다. 회복 소식을 듣고 바로 문자를 보냈다. 바로 '고맙다'고 답장을 주셔서 안심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용의 안색도 달라졌다. 여전히 퀭한 눈에 남호연이 "아직도 많이 아프신가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나, 오히려 지석진과 김용만은 "지금 많이 좋아진 거야"라고 받아쳤다. 김용만은 "예전에는 피가 제대로 안 도는 것 같더라. 이제는 눈 밑이 하얗게 되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조차도 "맞다. 좋아졌다"라고 수긍했다. 또한 그는 후배들에게 "너희들 담배 피우냐. 끊어야 한다"라고 건강을 걱정하며 조언해 훈훈함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6.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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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유럽 진출' 英 옥스포드행 전진우 "K리그보다 훨씬 빠르고 치열...더 좋은 제안 있었지만, 꿈 이뤄 행복해"[일문일답]

[OSEN=고성환 기자] 전진우(27, 옥스포드 유나이티드)가 마침내 유럽 무대에 입성한 기쁨을 전했다. 전진우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강등권에 있는 옥스포드에 입단한 배경과 앞으로 자신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옥스포드는 지난 20일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인 전진우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음을 알리게 돼 기쁘다. 만 26세 윙어 전진우는 뛰어난 폼을 바탕으로 우리 팀에 합류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전진우는 전북 이적을 계기 삼아 다시 국가대표 자원으로 발돋움한 측면 공격수다. 그는 2024년 전북으로 이적하며 커리어의 변곡점을 맞았고, 합류 첫 시즌부터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다.  자신감을 되찾은 전진우는 지난해 거스 포옛 감독 밑에서 제대로 날개를 펼쳤다. 그는 K리그 36경기에서 16골 2도움을 터트리며 전북의 K리그1 조기 우승에 힘을 보탰다. 뛰어난 득점력과 측면 돌파, 성실한 수비 가담으로 포옛 감독의 애제자가 됐다.  사실 전진우는 작년 여름에도 유럽 진출 기회가 있었다. 당시 득점왕 경쟁을 펼치던 그를 향해 챔피언십 웨스트 브롬위치를 포함해 유럽 복수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진우는 포옛 감독의 설득으로 팀에 남았고, 코리아컵 트로피까지 들어 올린 뒤 이번 겨울 전북과 아름답게 작별하게 됐다. ■ 다음은 전진우와 일문일답. - 옥스포드 입단 소감.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유럽 진출, 잉글랜드 진출을 이루게 되어서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정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막상 여기에 오니까 꿈을 이뤘다기보다는 다시 꿈을 향해서 나아가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적응하고 있다. 유럽까지 진출할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전북 현대 구단 직원분들과 에이전트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 지난 시즌 전북에서 전반기와 후반기 공격 포인트 차이가 컸다. 걱정은 없는지. 선수라면 1년 내내 잘하는 게 절대 당연하거나 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해외 유명한 선수들도 1년 내내 꾸준히 계속 좋은 모습을 펼치는 선수도 많이 없다고 들었다. 우려도 있을 거 같지만, 난 어쨌든 새로운 마음을 갖고 여기에 왔다. 그런 걱정보다는 설렘과 기쁨이 가장 크다.  - 팀 전술과 훈련 방식은 잘 맞는가. 지난 시즌 끝나고 중간에 여기 합류하게 됐다. 하지만 워낙 선수들도 잘 다가와주고, 적응도 잘하고 있다. 큰 문제없이 빨리 팀에 적응할 수 있을 거 같다. 감독님께서도 팀 전술도 내게 많이 알려주셨다. 개인 미팅을 통해 많이 알려주시기 때문에 아직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 레스터 시티전을 벤치에서 지켜봤다. 데뷔전은 불발됐지만, 직접 본 소감은. 일단 한국 축구와 정말 반대인 것 같다. 한국 축구는 더 기술적으로 하려고 하고, 선수 개인 퀄리티를 이용한 축구를 하려고 한다. 반면 영국 축구는 더 희귀한 '킥 앤 런시'를 하고, 몸싸움과 피지컬을 통한 축구를 많이 한다고 느꼈다. 챔피언십이 더 그런 것 같다. 중계로 볼 때는 수준이 약하고, 느려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막상 눈앞에서 보니 K리그보다 템포도 훨씬 빠르고 훨씬 치열한 거 같다. - 거스 포옛 감독이 옥스포드 구단에 좋은 말을 해줬다고 들었다. 따로 연락한 게 있는지. 사실 따로 연락한 부분은 없다. 나도 그 얘기를 들었다. 감독님이 구단과 얘기하면서 나에 대해 좋은 얘기를 해주셨다고 하더라. 너무 감사드린다. 그래서 내가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연락을 보냈는데 답장이 없으시더라(웃음).  - 백승호가 뛰고 있는 버밍엄전에서 데뷔가 점쳐지는데. '코리안 더비'에 대한 기대감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해외에 나와서 선수 생활을 해보니까 외국에서 뛰는 선수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존경스러운지 많이 알게 됐다. 또 같은 리그에서 이렇게 많은 한국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건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은 일이다. 사실 어제도 승호 형을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나도 빨리 경기에 나가고, 다른 한국 선수들과 경기장에서 만나게 된다면 느낌이 이상할 거 같다. 우리가 한국을 대표해서 나온 선수들이기 때문에 한국의 위상을 더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책임감을 많이 갖고 있다. - K리그에서 2025시즌을 다 뛰고 쉼 없이 챔피언십을 누비게 됐다. 잘 대비됐는지. 시즌 끝나고 나서 어느 정도 휴식 기간을 가지긴 했다. 다니는 운동 센터에서 몸을 좀 만들기도 했고, 전북에서도 프리시즌을 조금 같이 했다. 여기에 와서 매일매일 운동을 하고 있는데 한국과는 운동량도 강도도 다르더라. 그래서 우려했던 것보다는 빨리 몸이 올라올 거라고 생각한다. -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하게 된 계기. 내게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고 싶었다. 그래서 이적하는 과정에서도 뭔가 더 원하거나 요구하지 않았다. 정말 꿈꿔온 곳에서 축구를 하고 싶었다. 오히려 다른 나라가 더 메리트 있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내게는 지금 꿈을 이루는 게 가장 중요해서 옥스포드행을 택했다. 후회되거나 아쉬운 부분은 전혀 없다. 꿈을 이루게 된 것 같아서 너무나 행복하다. - 팀이 강등권에 있다.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한국에서 뛰는 게 아니고 외국인 선수로 여기 오게 됐다. 그만큼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하고,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 상황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최근 세 경기에서 지지 않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 능력도 생각보다 정말 많이 뛰어나다. 그래서 팀원들에 대한 믿음도 크다. 나도 몸만 더 잘 만들어서 준비한다면 충분히 팀에 보탬이 돼서 같이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 3부리그 강등 시 옵션 등에 대해 협의된 부분이 있나. 계약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하기 어렵다. 3부리그 그런 상황을 얘기하는 것보단 최대한 팀에 보탬이 돼서 팀이 잔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내 가장 큰 목표다. - 영국 생활에 얼마나 적응했나. 힘든 점이 있다면. 일단 옥스포드 구단 관계자나 선수들이 너무나도 잘 챙겨주시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다. 하나도 불편함이 없더라. 그래서 편하게 적응하고 있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음식도 팀에서 아침, 점심을 주는데 건강식으로 맛있게 잘 나온다. 전혀 걱정 없다. 또 어머니가 오셨기 때문에 저녁엔 집에서 한식을 해 먹을 거 같다.  한국이랑 많이 다른 점은 아무래도 날씨와 잔디다. 여기는 맨날 비가 오고 흐리다. 아무래도 해를 많이 보지 못한다. 가끔씩 해가 떠 있을 때는 더 기분이 좋다. 잔디 퀄리티는 워낙 좋지만, 질퍽거리고 체력 소모가 더 크다. 처음에 며칠 운동할 때 느껴지더라. 다른 챔피언십 한국 선수들과 연락도 많이 했는데 처음엔 힘들지만, 적응해 나가면 된다고 하더라. 나도 바로 '쇠뽕'을 주문했다. 열심히 잔디와 날씨에 적응하고 있다. - 직접 느낀 팀 전술과 감독에게 들은 본인 활용 방안은. 모든 걸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공격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많이 움직이고 빠져들어가는 부분을 강조하신다. 팀 전체가 하나 되어서 움직이는 걸 좋아하신다. 그래서 수비할 때나 공격할 때나 팀 전체가 같이 움직여야 한다. 수비할 때도 한국은 많이 내려서는 편인데 여기는 강팀이나 약팀 상관없이 상대가 잘하는 걸 못하게 하려고 한다. 위에서 정말 강하게 압박한다. 포지션에 대해서는 안 그래도 감독님이 내가 어디서 뛰는지 당연히 알고 계시지만, 왼쪽 오른쪽 중 어디가 더 편하냐고 먼저 물어봐 주셨다. 어디서 뛰고 싶냐고도 물어봐 주셨다. '감독님께서도 나를 많이 생각해 주시고 있구나' 느꼈다. - 백승호 외에 챔피언십에서 뛰는 다른 한국 선수와도 연락했는지.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다면. 나도 영국이 처음이고, 챔피언십 무대가 처음이라 조언도 많이 구하고 물어봤다. 챔피언십에 있는 선수들이랑은 다 연락을 했다. 이제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황)희찬이 형도 두 번 만나고, 승호 형도 만나고, (배)준호도 한 두 번 만났다. 얘기도 많이 했다. 다들 많이 환영해 줬고, 많이 도와주려고 하더라. 나도 잘 새겨듣고, 잘 적응하려 하고 있다. - 영국에서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당연히 선수라면 항상 더 큰 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큰 꿈을 꾸기보다는 당장 눈앞에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이루자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나중 일을 생각하기보단 지금 팀 안에서 잘 적응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팀이 승리해서 높은 위치로 올라가서 함께 잔류하는 게 지금 가장 큰 목표다. 그게 잘 이뤄지면 그다음에 또 다른 목표를 잡고 싶다. - 옥스포드와 챔피언십 스타일에 자신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아무래도 K리그와 많이 다르다 보니까 당연히 적응하는 시간은 필요할 거다. 옥스포드에서 나를 원했고, 내가 선택을 해서 왔다. 충분히 많은 시간을 기다려 줄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최대한 빨리 팀에 녹아들어야 한다.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단 빨리 적응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보여주겠다. -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욕심도 있을 텐데. 당연히 있다. 선수라면 월드컵에 대한 꿈은 있을 거다. 너무나도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하지만 먼저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증명하는 게 먼저다. 당장 월드컵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기보단 팀에서 잘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표팀에서 부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영국에 진출한 이유 중 하나가 대표팀에 대한 마음이기도 하다. 외국에서 증명하고 더 잘한다면 홍명보 감독님도 더 좋게 보시지 않을까 싶다. - 수원 삼성이나 김천 시절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지금 자신을 보면 어떤 마음인지. 누군가에겐 그냥 힘든 시간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느꼈을 땐 그런 시간들이 날 더 성장하고,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다. 오히려 좋은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내게는 너무나 고생했던, 자산 같은 시간들이다. 그를 통해 많이 성장하고 배웠기 때문에 선수로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유럽에 진추하게 됐는데 조금은 보상받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다시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 한다. 이 시간도 잘 경험하고, 버티고, 이겨내서 더 좋은 선수가 되고자 노력해야 한다. - 남은 시즌 득점 목표가 있다면. 이 팀에서 내게 원하는 부분이 득점이다. 작년 전북에서도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시즌을 보냈다. 정확히 몇 골을 넣어야겠따는 마음보다는 매 경기 팀을 위해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들어가겠다. 정확한 수치를 매기기보다는 공격수로서, 외국인 선수로서 공격 포인트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 /[email protected] [사진]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26.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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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엔하이픈 성훈,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응원 챌린지 영상 공개

[OSEN=홍지수 기자] 대한체육회는 26일 전 피겨선수 출신이자 현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인 엔하이픈 성훈이 참여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선전 기원 응원 챌린지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응원 챌린지는 엔하이픈의 대표곡 중 하나인 「Shout Out」의 일부 구간을 활용해 촬영되었으며, 엔하이픈 성훈이 대한민국 선수단과 함께 응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선수단 시상복 재킷을 착용하고 참여했다. 구성은 상체 동작 위주의 간결한 댄스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다 많은 국민이 자연스럽게 동계올림픽 응원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는 지난해 5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2025 올림픽데이 홍보 및 축하 영상 참여,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참석 등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림픽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 역시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22일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는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선수단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최고의 기량을 펼치시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1.26.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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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임박했나… 절박한 첼시, 김민재 겨울 이적 시장 영입 마지막 승부수

[OSEN=이인환 기자] 결단의 시간이 다가온다.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일주일여 앞둔 시점서 첼시 FC가 김민재(29)를 향한 영입에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25일(한국시간) “첼시가 김민재 영입을 추진 중이며,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있다면 매각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센터백 보강 자금을 마련하려 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시장 마감 전 거래 성사를 목표로 삼았다. 김민재의 계약은 2028년까지 남아 있으나, 출전 시간과 역할을 둘러싼 변수가 협상 테이블을 열어젖혔다는 분석이다. 제레미 자케(스타드 렌) 영입이 좌절된 이후 첼시의 수비수 보강에 대한 의지는 김민재와 해리 매과이어로 좁혀졌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김민재가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발을 디딘 스물한 번째 사례가 된다.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거나 임대·유스 무대에 머문 사례를 제외하면, 실제 1군 출전 기준으로는 열여섯 번째에 해당한다. 숫자 이상의 상징성이 뒤따른다. ‘철기둥’의 PL 도전은 곧 한국 수비수의 또 다른 이정표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가 운영하는 ‘CF 바이에른 인사이더’ 역시 “김민재는 뱅상 콤파니 감독의 로테이션에 만족감을 표했지만, 에이전트는 첼시의 관심을 전달받았다”며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요청할 경우, 뮌헨은 협상에 응할 것”이라고 짚었다. 실제로 요나탄 타 합류 이후 김민재는 ‘3순위 센터백’으로 분류됐다. 2023-2024시즌 36경기(2765분), 2024-2025시즌 43경기(3593분)과 비교하면, 이번 시즌 21경기(10322분)는 분명한 감소다. 첼시의 계산은 분명하다. 자케에게 요구된 6000만 파운드는 부담이 컸다. 반면 김민재와 매과이어는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다. ‘첼시 뉴스’는 9일 “첼시는 김민재 영입에 2,600만 파운드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수비 안정화가 급선무인 로세니어 체제에서, 경험과 피지컬, 빌드업을 겸비한 카드라는 평가다. 기회와 위험은 공존한다. 김민재는 ‘부진’이라는 프레임과 ‘로테이션’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선택을 앞두고 있다. 다만 분명한 건 하나다. 첼시의 러브콜은 단순한 소문이 아니라, 숫자와 필요가 맞물린 현실적 시나리오라는 점이다. 결단은 임박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26. 2:48

강백호 포지션? 1루수→우익수 다 해봐야 결판난다…김경문 감독이 직접 밝힌 구상은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뉴 페이스' 강백호의 포지션 구상을 전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본격적인 2026시즌 대비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지난해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한화는 강백호와 윌켈 에르난데스, 오웬 화이트, 왕옌청 등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우승 재도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한화는 지난 시즌 종료 후 4년 최대 100억원에 FA(자유계약선수) 강백호를 영입하면서 타선을 보강했다. 김경문 감독은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와의 인터뷰에서 "강백호 선수가 갖고 있는 타격 재능이라면 지금 성적보다 훨씬 더 잘해야 되는 선수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강백호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좀 더 마음껏 자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마음을 많이 좀 편하게 해 주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백호가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어떤 포지션을 맡게 될 지에도 관심이 모였다. KT 위즈 시절 1루수, 외야수, 포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했던 강백호였다. 강백호의 포지션이 확실하게 정해져야 자연스럽게 한화 선수단 전체의 교통정리가 이뤄질 수 있다. 항상 "감독님, 팀이 원하는 곳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던 강백호는 스프링캠프 출국 전 "일단 1루수 미트와 외야수 글러브를 모두 챙겼다"면서 "1루수를 최우선으로 준비한다고는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수비 연습을 많이 시키겠다"고 선언했던 김경문 감독은 이글스 TV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어디가 제일 편안한지 포지션에 대해서 물어봤다. 먼저 1루수로 시작하지만, 내가 볼 때 우익수가 본에게 편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그래서 1루수 훈련을 시켜보다가 우익수도 시켜보고,  그러고 난 다음에 아마 결정을 할 것 같다"면서 "하여튼 강백호 선수의 장점은 타격이니까, 선수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다 끌어낼 수 있도록 잘 도와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백호의 영입과 함께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복귀한 한화는 이번 시즌 보다 폭발적인 타선의 힘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올해는 조금 더 다이나믹한 타선을 한번 짜보고 싶다. 작년보다 득점력에서 월등히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더 화끈한 야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1.26.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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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연애4’ 공개 당일 신규 유료가입 견인 1위..역대 시즌 최고치

[OSEN=김채연 기자] MBC ‘판사 이한영’, tvN ‘스프링 피버’, KBS 2TV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웨이브(Wavve)에서 나란히 드라마 시청 지표 상위권을 기록한 데 이어,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남의연애 시즌4’까지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에 오르며 드라마와 예능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6일 웨이브에 따르면 2026년 1월 넷째 주 데이터 기준, 세 작품은 드라마 시청 시간과 시청 유저 수 부문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1위는 ‘판사 이한영’, 2위는 ‘스프링 피버’, 3위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동시 흥행 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세 작품은 전주 대비 시청 시간 상승률에서도 모두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판사 이한영’은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이 거대 로펌의 노예 같은 삶을 살다 10년 전으로 회귀, 새로운 선택으로 거대 악을 응징하는 통쾌한 회귀 장르물이다. 강렬한 서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 시간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이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하며 웨이브 이용자들의 ‘힐링 로코’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홍은조(남지현)와 그녀를 쫓던 조선의 대군 이열(문상민)의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사극 로맨스인 ‘은애하는 도적님아’ 또한 뒷심 있는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세 작품의 동반 흥행으로 인해 웨이브에서는 장르물, 로맨틱 코미디, 사극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K-드라마를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23일 첫 선을 보인 웨이브 오리지널 퀴어 연프 ‘남의연애 시즌4’ 또한 공개 직후부터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공개 당일(23일) 전 시즌 통틀어 역대 최고 일일 수치로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킬링 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출연진 10인이 첫 회부터 거침없는 호감 표현으로 역대급 ‘직진 로맨스’에 돌입한 만큼, 앞으로 ‘남의연애 시즌4’의 상승 곡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사 이한영’, ‘스프링 피버’,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남의연애 시즌4’는 모두 웨이브(Wavve)에서 다시보기 및 정주행이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브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6.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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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물음표'에 허위 학력 기재까지...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 이틀 앞두고 '논란' 계속

[OSEN=고성환 기자] 제25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선거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선거를 고작 이틀 앞두고 후보자의 허위 학력 기재 논란이 불거졌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6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호 2번 정수철(45) 후보자 위반사실 및 제재내용 통보서"라는 공지사항으로 정수철 플루토스 홀딩스 대표이사의 선거공보 학력사항을 시정한다고 발표했다. 정 후보는 당초 자신의 학력을 '연세대학교 행정학 전공'으로 기재했다. 하지만 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학력사항은 '고등교육법'이 인정하는 정규학력을 기재하여야 한다. 선거공보에 기재된 연세대학교 행정학 전공은 유권자에게 정규학위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오인하게 했다"라고 지적했다. 그 결과 정 후보의 최종 학력은 '광주동강대학교 졸업'으로 시정됐다. 협회 측은 "후보자 정수철이 제25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선거 관련 공보에 정규학력 이외의 학력을 기재하였기에 회장선거관리규정 제21조에 따라 상기와 같이 처분을 결정하고 그 사실을 통보한다"라고 설명했다. 정 후보에 대해선 이전부터 검증 부족이라는 의문이 제기됐다. 그는 기사와 공개 자료에 언급된 내용 외에는 협회 차원에서 확인된 이력이나 활동 정보가 사실상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협회 관계자들 역시 추가적인 경력이나 아이스하키계와의 구체적 접점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협회 내부에서는 '협회가 보유한 정보 자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회장 선거가 치러지는 것이 정상적인 구조인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하키에 대한 이해도, 조직 운영 경험, 종목 특성에 대한 검증이 선행되지 않은 채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그런 가운데 학력 기재 위반 논란까지 발생한 상황. 협회 측은 "허위 학력 기재는 선거절차 및 결과에 대한 영향 여부를 따져 추후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단순 시정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실제로 비슷한 사례도 있다. 지난 2020년 정선군체육회장 선거에서 한 후보자가 정규학력이 아닌 최고경영자 과정을 최종 학력으로 기재했다가 대법원으로부터 선거 무효 판결을 받았다. 이번 협회장 선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거인단 115명의 투표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26.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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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2330억 받고 두 번째 팔꿈치 수술, 가슴 아픈 사연 공개됐다 “팔이 아파 셔츠 단추조차 못 채웠다”

[OSEN=이후광 기자]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특급 좌완 카를로스 로돈이 두 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10월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로돈의 근황을 전했다.  수술 후 3개월이 조금 지난 현재 로돈의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재활 중인 로돈은 “몸 상태가 아주 좋다”라며 “요즘 공을 많이 던지고 있다. 팔꿈치 관절을 풀어주면서 시즌을 위해 다시 움직이는 과정에 있다. 뼛조각을 꽤 많이 제거했지만,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로돈은 2023시즌에 앞서 6년 1억6200만 달러(약 2330억 원) 조건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떠나 양키스로 이적했다. 첫해 14경기 3승 8패 평균자책점 6.85의 부진 속 먹튀 논란에 휩싸였지만, 2024년 32경기 16승 9패 평균자책점 3.96으로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은 뒤 지난해 33경기 195⅓이닝 18승 9패 평균자책점 3.09의 커리어하이를 썼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이닝 공동 2위, 탈삼진 4위(203개)와 함께 사이영상 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다.  로돈은 영광의 시간을 뒤로 하고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2019년 토미존 수술에 이은 두 번째 팔꿈치 수술. 로돈은 “토미존 수술 재활 때는 정말 외로웠다. 재활이 너무 길고 단조롭다. 16개월 동안 동료들이 뛰는 걸 지켜보면서 한 시즌 전체를 팬으로 보게 된다”라며 “이번 수술은 다르다. 간단한 팔꿈치 관절경 수술이었고, 비교적 빨리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8주 만이었다. 재활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로돈이 수술을 결심한 이유는 팔꿈치 가동 범위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좁아졌기 때문. MLB.com은 “로돈은 작년 10월 팔꿈치 수술을 받기 전까지 가동 범위가 너무 좋지 않아 왼팔로 머리 위를 만지지 못했고, 심지어 셔츠의 단추조차 채울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 문제는 더 이상 없다”라고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재활 중인 로돈의 목표는 2026시즌 초반 양키스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해 18승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는 것이다. 대신 그렇다고 복귀 시점을 무리하게 앞당길 생각은 없다. 로돈은 “개막전에 맞춰 복귀하는 건 어렵겠지만, 난 당연히 준비된 상태로 경쟁하는 걸 원한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1.26.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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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맨유의 적".. 캐릭의 독한 한마디, 아스날전 쿠냐의 득점 '기폭제' 됐다

[OSEN=강필주 기자] 마이클 캐릭(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임시 감독이 던진 독한 한마디가 선두 아스날을 무너뜨리는 기폭제가 됐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캐릭 감독의 용병술이 빛난 경기였다. 2-1로 앞선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마테우스 쿠냐(27)는 후반 39분 미켈 메리노의 동점골이 나왔지만 3분 뒤인 후반 42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쿠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캐릭 감독은 맨유에서 정말 오랫동안 뛰었다. 때문에 맨유에서 뛰는 감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에게 이 클럽에서 뛰는 것이 얼마나 큰 대단한 일인지 이야기해줬다"며 "그리고 '모두가 우리를 적으로 대하고 있으니, 우리는 경기장에서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캐릭 감독 특유의 '우리 대 세상' 구도가 선수들의 투쟁심을 자극했다고 강조했다. 결국 맨유 선수들은 '세상과 맞서는' 심정으로 이날 안방 팀 아스날에 비수를 꽂은 셈이다.  이에 캐릭 감독은 "쿠냐는 최근 두 경기 모두 선발에서 제외돼 실망했을 텐데도 이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꿨다"며 "그는 우리의 태도를 상징하는 선수다. 투입될 때마다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줬고, 충분히 보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쿠냐를 칭찬했다.  수비진의 리더 해리 매과이어(33)는 두터워진 스쿼드에 주목했다. 매과이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에서 돌아온 브라이언 음뵈모, 아마드 디알로 등과 벤치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쿠냐 같은 자원이 있다는 것이 결정적이었다"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과 아스날전 모두 교체 선수들이 경기를 바꿨다"고 강조했다.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두 우승 후보인 맨시티와 아스날을 연파한 맨유는 리그 4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캐릭 감독은 차기 정식 감독 선임 경쟁에서 확실히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6.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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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새 메인PD 효과? 새해 들어 시청률 고공 행진 ‘2024 시청률 1위’

[OSEN=김채연 기자] SBS ‘런닝맨’의 ‘2049 시청률’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런닝맨’은 ‘2049 시청률’ 2%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런닝맨’은 3주 연속 2049 시청률 2%대를 기록했고 지난 11일 방송분은 2.4%로 올해 2049 최고 시청률 및 일요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런닝맨’은 최근 강형선 PD가 메인 PD로 들어오면서 기발한 레이스와 예측불허 게스트 조합이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시청률 상승에도 기세를 더하고 있는 것. 2049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11일 방송분은 에이핑크 완전체가 등장한 ‘금 가방 추격자-골드 미 모어’ 레이스로 꾸며져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추격전으로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경력직 불나방 권은비의 출격으로 멤버들과 환장의 웃음 케미를 선보인 ‘2026 운수 좋은 OT날’ 레이스 역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 레이스에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게스트로 출격해 꼬리 9개를 모아야만 살 수 있는 룰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추가 꼬리 획득 타임에 지석진은 드라마 주연 배우인 로몬에게 자신 대신 제비를 뽑아달라고 했고 이 과정에서 기적적으로 지석진에게 필요한 9가 나오는 ‘유종의 미’로 모두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새 포스터를 찍기 위한 레이스 ‘연령고지 생존 서바이벌’로 꾸며진다. 결과에 따라 매년 큰 분장 쇼가 펼쳐진 만큼 또 한 번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6.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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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만민중앙교회 편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오늘(26일) 방송[공식]

[OSEN=강서정 기자]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70회가 1월 26일 오후 8시 30분 정상 방송된다. 법원은 1월 26일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를 상대로 한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했다. 오늘(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인 ‘히든아이’에서는 1999년, 만민중앙교회 신도 2천 명이 방송국을 점거해 MBC ‘PD수첩’ 방송이 중단된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신도들이 방송까지 멈춰 세우며 필사적으로 지키려 했던 것은 당시 각종 비리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만민중앙교회 목사, 이재록이다. 방송에서는 이재록을 둘러싼 성폭행 등 범죄 의혹과 관련 내용도 다룬다. 피해자 중에는 어린 여성들이 포함됐고, 일부는 태어났을 때부터 교회에 다닌 신도였다고 전해진다. 이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그루밍 범죄로 길들여진 뒤 성인이 된 이후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분석을 덧붙였다. 더 놀라운 건 이재록의 뒤에서 이 모든 일을 함께 설계한 조력자들이 존재했다는 의혹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전한다는 ‘대언자’로 활동하며 이재록을 신격화하는 데 역할을 했고, 피해자들에게 침묵을 강요하며 범죄를 방조했다는 정황도 언급된다. 강승윤은 “이건 차원이 다른 범죄”라며 격분했다고. 이재록의 조력자들은 이재록 구속후 만국교회(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를 설립하였고, 그 곳에서도 이재록을 찬양한 정황이 드러났다. 한편, ‘히든아이’ 제작진은 “이번 가처분 기각을 통해 방송의 공익적 당위성을 재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시청자의 알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숨겨진 진실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며 “나아가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입장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6.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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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박정민 '휴민트', 韓영화 최초 DDP 기획전..'폭발적 반응'

[OSEN=하수정 기자] 오는 2월 11일(수) 개봉하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제공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가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 기획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월 개봉하는 영화 ‘휴민트’가 지난 1월 12일(월)부터 1월 25일(일)까지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진행된 특별기획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공간 DDP와 한국 영화의 만남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이색적인 만남으로 영화적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하며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박정민과 스틸 작가 김진영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비롯해 미공개 메이킹 영상 등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시회를 경험한 예비 관객들의 후기가 올라오며 눈길을 끌었다. 전시 관람객들은 “ ‘휴민트’ 보기 전 예열 완료!”, “전시회 보고 나면 영화 예매하고 싶어진다”, “알차고 분위기 있는 공간”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배우들의 공식 방문 영상도 전시회 선공개 후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직접 전시장을 찾은 배우들이 사진 한 장, 한 장을 감상하며 촬영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에서 더없이 끈끈한 팀워크가 느껴진다.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설 연휴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을 뜨겁게 달굴 기대작 ‘휴민트’는 2월 11일(수) 극장에서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NEW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6.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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