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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 멈춰세운 중동전쟁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와 ‘메시의 후계자’로 불리는 라민 야말(19·바르셀로나)의 역사적인 맞대결이 이란 전쟁 여파로 무산됐다. 16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유럽축구연맹(UEFA)은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오는 27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벌일 예정이던 ‘2026 피날리시마’가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피날리시마는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와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이 맞붙는 이벤트 경기다. 스페인은 유로 2024 우승팀이고, 아르헨티나는 2024 코파아메리카 정상에 올랐다. 루사일 스타디움은 메시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서 2골로 우승한 의미 있는 장소다. 스페인의 ‘신성’ 야말은 메시의 친정팀 바르셀로나 소속이다. 그는 2023년 4월 구단 역사상 최연소 기록인 15세 290일에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출전하며 1군 데뷔를 이뤘다. 그는 10대에 유로·월드컵 모두 우승하는 최초 선수가 되기를 꿈꾼다. 메시와 야말은 아직 맞대결 경험이 없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은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여러 대안을 논의했으나 일정·재정·심리적 요인이 얽혀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란 전쟁이 2주 넘게 이어지면서 스포츠 이벤트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의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 대회도 각각 취소됐다.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F1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중동의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불행하게도 지금으로서는 옳은 결정”이라며 취소를 발표했다. 바레인과 사우디 그랑프리는 각각 오는 4월 12일과 19일 열릴 예정이었다. 이번 전쟁이 인근 걸프국으로 번지면서 주요 공항을 포함한 민간 시설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 F1 경기를 위해 필요한 장비와 화물 반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사우디와 바레인 대회가 취소되면서 올해 F1 시즌 총 경기는 24개에서 22개로 줄어들 예정이다. 월드컵도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다. 아흐마드 도냐말리 이란 체육청소년부 장관은 “미국의 침공으로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살해된 상황에서 이란의 월드컵 참가는 불가능하다”며 오는 6∼7월 미국·멕시코·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3.16.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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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뒤 휴식날…감독은 출근했다

손창환(50)의 두 손에는 농구공 대신 다이나마이트가 쥐어져 있었을지 모른다. 선수 시절 4시즌 29경기, 20득점. 한 시즌 평균 5득점, 경기당 0.69득점, 출전 시간은 3분19초. 그게 전부였다. 2003년 은퇴 후 그는 친인척의 권유로 해외에서 ‘건설 폭파’를 배울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그의 성실함을 눈여겨본 구단이 홍보실 업무와 비디오 분석을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손창환은 다시 농구 곁에 남았다. 22년이 흘렀다. 이제 그 손이 KBL 코트에 도화선을 당기고 있다.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돌풍이 무섭다. 소노는 15일 홈인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서울 삼성을 98-75로 꺾고 7연승을 질주했다. 창단 이후 최다 연승이다. 이 승리로 소노는 24승 23패, 승률 5할을 넘어서며 부산 KCC와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올 시즌 8~10위권 전력으로 평가받던 소노의 반란은 손창환 감독 없이는 설명이 안 된다. 그런데 이 반란에는 숫자 하나가 더 붙는다. 1997년 KBL 출범 이후 총 62명의 감독·감독대행이 있었다. 고려대·연세대·중앙대 출신이 대부분이었다. 건국대는 한 명도 없었다. 손창환은 KBL 첫 건국대 출신 사령탑이다. 건국대는 농구 명문이 아니다. 매년 드래프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학교가 아니다. 손창환은 19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안양 SBS에 지명됐다. 김성철·홍사붕·윤영필 등 주전 선수들에 밀려 4시즌 내내 백업에 머물다 2003년 유니폼을 벗었다. “휴식 날 선배들에게 술 한 잔 얻어먹고도 숙소로 돌아와 훈련했다. 정말 열심히 했지만 재능을 타고난 선수들을 이길 수가 없었다”고 그는 회상했다. 은퇴 후 그는 홍보팀을 거쳐 SBS 방송사를 직접 찾아가 영상 편집을 배웠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히딩크 사단이 쓰던 비디오 편집 시스템을 농구에 접목했다. 2005년부터 10년간 안양 KT&G·KGC 인삼공사의 전력분석원을 맡아 2011~12시즌 팀 창단 최초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이후 코치로 10년. 선수 은퇴 후 꼬박 20년을 그라운드에서 쌓았다. 전희철(서울 SK)·이상민(KCC)·문경은(수원 KT). KBL 코트를 주름잡던 스타들이 감독으로 즐비하다. 손창환의 이름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이름값’들과 당당히 맞붙고 있다. “사령탑 제의를 받고 일주일을 고민했다.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서 수락했다”고 했지만 그의 감독 첫 시즌 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3연패로 시작해 4라운드 초반까지 11승 20패. 눈앞이 캄캄할 법도 했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7연승을 거둔 직후에도 “다음 상대 경기를 5개는 봐야 한다”고 했다. 모처럼 주어진 휴식일에도 “집에서 밀린 빨래를 하다 출근 준비 중”이라고 했다. ‘고양 아레나 지박령(어떤 장소를 떠나지 못하는 영혼)’이라는 별명이 괜한 게 아니다. 소노는 최근 14경기에서 12승 2패를 달리고 있다. 목표를 묻자 짧게 답했다. “처음엔 6강이 목표라고 했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선수들과 함께 더 큰 무언가를 이룰 수 있지 않겠나.” 이해준([email protected])

2026.03.16.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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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꽃분이 떠나보내고 미국 行..“2주간은 죽을 뻔” 속내 고백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와 이별 후 첫 속내를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꽃분이(with구성환)’에는 ‘추억은 가슴에 묻고 미련을 버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구성환은 이국적인 도시 배경과 함께 등장해 “제가 이상한 곳에서 영상을 켜서, 여기를 꼭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곳은 미국 레드락이다. 저도 오늘 처음인데 햇살이 너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국 영화를 보면 꼭 이런 곳에서 살인마가 나와서 나처럼 뚱뚱한 사람이 첫 희생자가 되던데. 곰도 나올 수도 있고, 뱀도 살기 좋은 곳이다”라며 “미국이 정말 넓은 게 핸드폰이 안터진다. 서비스 불가라고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 곳에서 걸음을 멈춘 구성환은 “많은 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셨는데, 다 똑같을 거다. 삶에 있어서 좋은 날도 있고, 안좋은 날도 있지만. 제 마음 속에 묻어두고 왔다. 한 2주간은 정말 죽을 뻔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저만의 방식으로 많이 걷고, 또 걷고, 좋은 거 많이 보고, 좋은 생각하고, 즐거운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요”라며 “요즘 걷는 매력에 빠졌다. 걷는게 너무 좋다. 하루에 4시간에서 5, 6시간을 걷는다. 걸을수록 좋은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2월 구성환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내 딸이자 여동생 내짝궁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구성환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꽃분이라 이번 생에 주신 사랑들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성환은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언제가 꼭! 다시 만나자..그곳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친구들하고 재밌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놀고있어..진짜 너무 너무 사랑해”라고 꽃분이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6. 7:48

“주말마다 과부 돼”..인순이, 4살 연하 ♥남편에 불만 가득 폭로(조선의 사랑꾼)[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인순이와 연하 남편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인순이 부부가 출연했다. 인순이는 골프 강사인 남편에 대해 “주말이면 과부가 된다. 어떠다 집에서 쉬는 날엔 골프를 치러 나간다. 사람들이 ‘주말 과부가 된다’라고 하더라. 저 (골프 관련) 상을 다 어떻게 탔겠냐. 저를 집에 남겨 두고 가서 탄 것 아니겠냐”라고 설명했다. 인순이의 남편은 인순이의 약을 직접 챙기며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순이는 부부 싸움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말을 조심한다. 서로 존대를 한다”라고 말했다. 남편 또한 “평소에 서로 존대를 한다. 나이도 제가 어리고. 나이 어린 사람이 어른한테 반말하기도 그렇고”라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순이는 남편과 등산을 하며 일주일 내내 건강을 위해 자기 관리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정자에 도착한 이들 부부. 남편은 물, 과일 등을 인순이부터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인순이는 “편집이 너무 편향되어 있다”라며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물었다. 남편은 “그때 당시 이주일 선생님이 하시던 가게였다. 그 아들하고 죽마고우다. 친구가 아버지 일을 도와달라고 했다. 제가 학교 선생을 하고 있었다. 그 업소의 출연료 정산 담당이었다. 아내는 최고 대우를 받고 있었다. 제 입장에선 저 위에 계신 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어느 날 아내가 저한테 인사를 했다. 그냥 지나가니까 잡더니 ‘왜 인사를 안 받아요?’ 하더라. 아내가 저한테 먼저 데이트를 신청했다. 중요하다. 내가 막 쫓아다닌 게 아니라 저는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인순이는 “그때 교통사고가 났었다. 인생의 허무감이 느껴지는 것이다. ‘나는 뭐였지?’ 고민하면서 상담하려고 만나자고 한 것이다”라고 데이트를 신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남편은 “그날이 12월 24일이었다. 그렇게 좋은 날 왜 나랑 같이. 그날 이후로 좀 가까워졌다”라며 아직도 날짜를 기억한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고민 끝에 자연 농원을 가고 싶다고 했다. 관람차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남편이 ‘올라가서 키스를 합시다’ 이러는 것이다”라고 말한 후 “올라가면서부터 ‘언제? 이 남자가 언제?’ 이러고 있었다. 올라가는 시간이 미칠 것 같았다. 그때는 빨간 립스틱이 유행이었는데 입이 빨개져 있더라. 내가 덮친 것 마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은 “처음엔 나한테 연애 상담으로 했다. 전 남자친구도 데리고 왔다”라고 말했고 인순이는 “공연 끝나고 나오면 남편이 항상 장미 초콜릿을 사들고 나를 기다렸다. 다 하면 1800원 정도 되는 건데 저한테는 1억 8천만 원 같은 느낌. 나를 평범하게 대해준다는 게 너무 고마웠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16.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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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판박이"..'2세 아들' 초음파 사진 최초공개 ('아니근데진짜')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아니근데 진짜' 유튜버 곽튜브가 방송에서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예비 아빠의 설렘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최근 결혼한 곽튜브의 신혼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곽튜브는 “결혼을 급하게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급해서 한 건 맞다. 결혼을 못 할까 봐”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래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혼전 임신과 관련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곽튜브는 “전화로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놀랐다”며 “계획이 전혀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이 “어떻게 임신하냐”며 농담을 던지자 그는 “임신 계획이 없었다는 뜻”이라고 정정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방송에서는 곽튜브의 2세 초음파 사진도 공개됐다. 그는 “초음파 사진을 보고 너무 감동했다”며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말하며 직접 사진을 꺼내 보였다.곽튜브는 “20주가 넘어야 얼굴이 보인다. 아기인데 이미 내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아빠 판박이다. 코와 입이 정확하다”고 반응했다. 이에 탁재훈은 “남자애인데 어떻게 할 거냐”고 장난스럽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이날 방송을 통해 2세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아니근데진짜'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6.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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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남편과 결혼 전 동거 후 임신..철저히 계획한 것”(조선의 사랑꾼)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인순이 부부가 계획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인순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결혼과 임신에 대해 “제 나이가 당시 만 서른일곱이니까. 어차피 우리 둘 다 혼자 살고 있으니까 말씀들 드리고 합치겠다고 했다. 약혼식 하고 합쳤다. 그렇게 임신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남편은 “캐나다에 잠깐 가 있었다.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그다음에 집사람은 배란 주기하고 (임신하기) 적정할 때(를 기다렸다). 석 달째 될 때 계획 하에 임신을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인순이는 “아이를 낳는다면 최상의 조건에서 낳고 싶었다. 계획 하에 마음 맞춰서 노력했다. 운이 너무 좋았다. 어르신들께서 둘이 사랑해서 붙어 있으면 (임신이 안 된다고). 가능하면 떨어져 있으라고 하더라. 같은 서울에 있으면 자주 만날 것 같아서 아예 친구 있는 곳으로 유배를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16.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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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탁재훈이 밤 늦게 전화...'우리오빠 여자친구냐'고" ('아니근데진짜')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아니근데 진짜'개그우먼 지예은이 방송에서 선배 탁재훈, 이수지와의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출연진들이 서로의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예은은 “밤 9시 반쯤 탁재훈 선배에게 전화가 왔다. 술에 잔뜩 취한 목소리였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탁재훈과 이수지는 “사실 술은 안 마셨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은 “전화기 너머로 어떤 여성 목소리가 들리더라. ‘왜 우리 오빠한테 전화하냐’고 묻는데, 저는 아무 사이도 아닌데 심장이 벌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여성분이 ‘저희 오빠 여자친구냐’고 하면서 전화를 받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그냥 끊었다”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그 여성의 정체는 바로 이수지였다. 지예은은 “둘이 친한데도 목소리를 못 알아들었다”며 “목소리만 들으면 정말 섹시하고 예쁜 여자 같았다. 연기인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예은은 “이후 다시 전화가 와서 사과하려는 줄 알았는데 또 받지 말라고 하더라. 그러다 갑자기 ‘나 누군지 아냐’고 해서 ‘여자친구 아니냐’고 했더니 ‘나 이수지야’라고 하더라”며 “그때 주저앉아서 오열했다. 왜 나한테 이러냐고 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이어 “충분히 그럴 법한 상황이었다. 수많은 여자들이 있을 텐데 이런 일이 나한테 생기다니 싶었다”며 “그 뒤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이 계기로 예은이가 큰 충격을 받았으면 좋겠다. 너무 평범하게 사는 것 같다”고 농담했고, 지예은은 “이미 충격받았다”며 “그 통화에서 선배 인생이 보였다. 얼마나 많은 장난을 쳤겠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아니근데진짜'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6.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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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2년’ 인순이, 남편과 각방 생활 고백 “이불 속 방귀 용서 못 해”(조선의 사랑꾼)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인순이가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인순이 부부가 등장했다. 인순이의 남편은 “결혼기념일이 곧이다. 남자는 여자한테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하는데 여자는 안 한다. 32년 동안 한 번도 뭘 받아본 적이 없다. 결혼은 나 혼자 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인순이는 “미안하기도 한데 남편 생일이 연말에 걸린다. 제가 너무 바빠서 아침에 미역국 먹는 걸로 끝내는 것이다. 제 생일에는 안 바빠서 외식을 하기도 하는데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침실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침대가 하나다”라고 말했고 인순이는 “우리 각방 쓴다. 다른 건 다 이해하는데 이불 안에서 방귀 뀌는 건 정말 용서 못 한다”라고 말했다. 인순이는 “어쩔 땐 화장실로 빨리 뛰어가라고 한다”라며 분노하는 표정을 지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16.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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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인순이, 주한미군 父에 상처 컸나 “내게 인정받지 못해”(조선의 사랑꾼)[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인순이가 이제서야 부모님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가수 인순이가 출연했다. 벽에는 인순이가 그린 그림이 놓여 있었다. 인순이는 우산으로 철모를 지키는 그림에 대해 “철모는 우리 아버지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주한미군이었다. 쉽지 않은 사랑을 해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 저도 힘들었으니까 저한테도 인정받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도 낳다 보니까 사랑 그 무모함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다. 누가 막을수록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되고. 이제 부모님의 사랑, 힘든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제야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그전에는) 왜 두 사람은 사랑을 해서 다른 모습으로 나를 여기 있게 했을까. 이해를 못 해서 불편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16.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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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미쳤다!’ 섹시하고 우아한 인플루언서, 알고보니 축구 레전드 증손녀

[OSEN=서정환 기자] 축구 레전드의 DNA를 물려받은 증손녀가 화제다.  전설의 득점왕 페렌츠 푸스카스의 축구 DNA가 이제 증손녀 아네 푸스카스에게 이어졌다.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네는 최근 SNS에서 눈에 띄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발렌시아와 산세바스티안 두 도시를 오가며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여행 콘텐츠를 중심으로 계정을 운영하는 그녀의 팔로워 수는 5만 명에 육박한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SNS 콘텐츠에 팬들은 게시물마다 “정말 우아하다”, “불가능할 만큼 아름답다”, “우아한 공주 같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스파 광고를 게재한 게시물에서는 팬들이 댓글로 그녀의 세련된 매력과 스타일을 극찬하며, 외모뿐 아니라 콘텐츠의 완성도를 함께 칭송했다. 아네는 증조부 푸스카스와 관련된 축구 컨텐츠도 함께 공유하고 있다. 푸스카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262경기 242골을 기록하며 역대 6위에 오른 전설의 득점왕이다. 스페인에서의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그의 활약은 지금까지도 축구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아네는 증조부의 DNA에 자신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더해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패션, 여행,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뿐 아니라 증조부의 이야기까지 담아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팔로워들에게 단순한 연예인이나 모델이 아닌, 한 가족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16.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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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윤형빈발 ‘불화설’ 해명..“남편 귀가? 어제는 들어와” (‘말자쇼’)[순간포착]

[OSEN=김채연 기자]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의 입에서 나온 ‘불화설’을 해명했다. 16일 오후 KBS 2TV ‘말자쇼’에는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경미는 “반갑습니다. 많이 예쁘죠? 실물 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은 뒤 “소문 좀 내세요.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개그우먼 출신, 개그맨 남편, 두 아이를 뒀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김영희는 “정경미도 아기가 2명이다”라고 했고, 정경미는 “13살, 7살이다. 6살 터울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영희가 “사랑이 깊으시네”라고 하자, 정경미는 “둘째는 시험관”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는 “사랑하죠. 사랑하지만 둘째는 시험관”라고 웃었다. 개그맨, 개그우먼 부부 중에서는 ‘이혼 1호’가 없다는 말에 김경아는 “개그맨 사회가 서열이 확실하기 때문에, 우리 선배님 사이에서 나오지 않아서 줄을 못 서고 있다”라고 했고, 정경미는“윗선에서 터트리면 줄줄이 비엔나다. 다들 눈치게임으로 보고 있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정경미는 “몇 명 있는 것 같은데 조용하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정경미는 최근 해명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얼마전에 윤형빈 씨가 유튜브에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불화설 기사가 났다. ‘잘사는 줄 알았더니 정경미 꼴보기 싫어’ 이런 기사가 났더라. 우리 너무 잘 살고 있다.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범균이 “윤형빈 씨는 집에 잘 들어오시죠?”라고 물었고, 정경미는 “어제는 왔어요”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경미는 “잘 살고 있다. 우리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6.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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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때아닌 '공중도덕 민폐' 논란..."별걸 다 지적VS에티켓 지켜야"

[OSEN=김수형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의 ‘초소식(?) 식사’가 온라인 화제를 모은 가운데, 뜻밖의 논쟁까지 이어졌다. 이미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제목: 베란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불판 위에는 작은 크기의 고기 두 점과 버섯, 마늘 등이 올려져 있었고, 고기보다 훨씬 많은 채소가 눈길을 끌었다. 예상보다 적은 식사량에 가족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가족들은 “삼겹살 두 점 올린 거 열받네”, “기름도 안 나오겠다”, “굳이 베란다에서 안 먹어도 될 듯”이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겼고, 이미주는 “어쩌라고”라는 유쾌한 답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때아닌 논쟁도 불붙었다. 이미주가 냄새 때문에 베란다에서 고기를 구웠다고 밝히자, 일부 누리꾼들은 공동주택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 행위 자체가 이웃에게 냄새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민폐 에티켓’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은 것.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너무 과한 지적이라라며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번 게시물은 단순한 SNS 사진이, 아파트 베란다 취사를 둘러싼 공중도덕과 에티켓 문제로까지 번지며 온라인에서 엇갈린 의견을 낳고 있다. 한편 이미주는 가수 활동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6.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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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죽겠다" 이제훈, 2027 품절남 대열 합류하나..“내년 결혼 목표”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제훈이 내년 품절남 대열 합류를 희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유람과 함께 만난 SBS ‘모범택시’ 주역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제훈은 연예인이라 연애를 안하냐는 물음에 “원래 일하는 곳에서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는 것이 철칙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다 쓸데없는 짓이었다. 왜 그런 생각으로 이 소중한 시간을 허비했을까 싶다”며 과거의 자신을 질책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제훈은 “유람이가 빨리 짝을 찾아야 하는데”라면서 “근데 형도 급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고, 이어 배유람이 결혼 계획을 묻자 “나는 목표가 올해 연애하고 내년에 결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제훈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나는 바로 대시하는 성격이다. 고백할 때 장미꽃 100송이를 준 적도 있다. 99송이를 먼저 주고, 나머지 한 송이를 들고 기다리는 거다”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제훈은 지난 2023년에도 공개 구혼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제훈은 ‘모범택시2’ 방영을 앞두고 출연진과 찍은 영상에서 팬을 향한 철벽을 해명했다. 이제훈은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오빠 9살 연하는 어때요?’라는 질문에 ‘아 그건 안되고’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이제훈은 “저때가 거의 10년 전인 거 같다”고 했고, 표예진은 “그럼 가능?”이라고 현재 바뀐 생각을 물었다. 이제훈은 “위, 아래 따지지 않습니다. 너무 지금 외로워서 죽겠거든요? 누구든 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무릎을 꿇더니 “제발 누구든”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3년이 지났으나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제훈이 2027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6.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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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4살 연하 ♥남편 최초공개 “너무 젊고 잘생겨”(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인순이가 연하 남편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인순이 부부가 출연했다. 인순이의 남편은 빨간색 니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인순이 남편의 등장에 황보라는 “왜 이렇게 잘 생기셨냐. 너무 젊다”라고 감탄했고, 인순이는 “나보다 4살 아래다. 동생이다”라고 소개하며 으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순이는 “이상한 아재 개그를 해도 용서해달라. 설명을 길게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남편을 소개했다. 인순이의 남편은 “제가 ‘조선의 사랑꾼’에 나와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면서도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남편은 말이 길다는 인순이의 지적에 “학교에서 강의를 하다 보니 말이 길어지는 것 같다. 골프 전공이다. 프로, 일반인을 가르치고 현재 골프 레슨을 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16.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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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박나래 팔에 링거 자국" 과거 발언 일파만파 [Oh!쎈 이슈]

[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불법 의료 의혹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절친 이시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0월 공개된 이시언의 유튜브 ‘시언's쿨’ 영상 ‘미안하다 나래야.. 이시언이 박나래에게 사과한 이유는?’에서 이시언은 박나래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였다. 박나래가 집에 도착하기 전 그는 “기안이 말을 들너보니까 나래가 요즘 피로가 심하고, ‘나 혼자 산다’ 보니까 팔에 링거 자국이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트레스도 많다고 해서 나래를 위한 케어 공간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아내 서지승과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에는 단순한 건강 염려 정도로 받아들여졌던 발언이지만, 최근 박나래 관련 의혹이 불거지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나래와 관련된 과거 장면들은 또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유튜브에 올라왔던 정재형과의 김장 에피소드 영상이 최근 비공개로 전환된 것. 해당 영상에서 8시간 김장을 마친 정재형은 “자세가 비뚤어진다. 다리 흔들리는 거 봤냐.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같이 해야 하냐”고 농담을 던졌고, 박나래는 “오빠, 링거 같이 예약하자”고 화답했다. 이 장면은 방영 당시 큰 의미 없이 넘어갔지만, 박나래를 둘러싼 ‘주사 이모’ 의혹이 제기되며 1년 만에 다시 회자됐다. 더불어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되자 일각에서는 “정재형도 연루된 것 아니냐”는 억측까지 퍼졌는데 이에 대해 정재형 측은 즉각 선을 그으며 관련성을 부인했다. 현재 박나래는 A씨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불법 의료행위가 아니다”라며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 및 간호사가 왕진 형식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의료법 범위 내에서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강남경찰서에는 이미 국민신문고를 통해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의료법 위반,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나래와 A씨를 고발한 민원이 접수된 상태다. 경찰은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6.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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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 진짜로 강등위기…슈퍼컴퓨터 “토트넘 강등확률 14.9%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진짜로 강등위기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개최된2025-26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홈팀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토트넘(7승9무14패)은 리그 16위를 유지했다.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29점), 18위 웨스트햄과 토트넘은 불과 1점 차이다.  토트넘의 상황은 암울하다. 구단 최다 6연패에서 겨우 벗어났다. 토트넘은 지난 12월 28일 이후 리그 승리가 없다. 지난 10일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5-2로 패하며 선수단 사기가 바닥을 찍었다. 지휘봉을 잡은 이고르 투도르는 5경기서 1무 4패다.  손흥민까지 미국으로 떠난 뒤 토트넘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핵심 전력이 모두 빠졌다. 상대팀 리버풀은 전반 18분 도미닉 소보슬러이의 선제골이 터졌다. 토트넘은 후반 45분 히샬리송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져 비겼다.  슈퍼컴퓨터도 토트넘의 강등확률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 1-3 패배 직후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 16.1%로 분석됐다. 그러나 리버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기면서 토트넘 강등 가능성은 14.9%로 소폭 낮아졌다. 비록 큰 폭의 감소는 아니지만, 팀의 분위기 반등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음 주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현재 34.05%의 강등 확률을 기록 중이다. 18위 웨스트햄은 45.26%로 여전히 강등권에 가장 가까운 팀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남은 시즌 강등권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갈 기회를 잡았다. 결국 이번 결과로 웨스트햄이 울버햄튼, 번리와 함께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가능성이 여전히 가장 높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16.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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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변 사기꾼多" 기안84 발언도 '소름'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기안84의 발언까지 다시 주목받으며 온라인에서는 “지금 보니 소름 돋는다”는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박나래가 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링거를 맞았고, 우울증 치료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사진과 메시지가 공개됐다. 또한 박나래에게 주사를 놓아준 인물은 의사가 아닐 가능성을 제기하며, 의료 행위 전반이 불법이라는 취지의 의혹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의 이세중 변호사는 “박나래 씨의 의료 행위에는 법적으로 문제 될 부분이 없다”며 “바쁜 촬영 일정으로 병원 내원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는 일반 환자들도 이용하는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는 설명이다.  이처럼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나래 주변을 우려하는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되며 여론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했던 기안84의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가 “시언 오빠랑 기안84 오빠가 나를 걱정해준다”고 말하자, 기안84는 “네가 사람을 자주 소개해주지 않나. 물론 좋은 분도 있겠지만, 난 촉이 있다. 살짝 사짜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잘못 본 걸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박나래) 주변에 너무 많다”고 덧붙였고, 박나래 역시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었다”고 인정했다. 기안84는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외모가 너무 좋아서 처음부터 의심이 들었다. 재산을 노린 건 아닌지 생각했다”며 “키도 크고 모델 같아서 더 그랬다”고 말해 당시엔 농담 섞인 발언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현재 상황과 맞물리며 해당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최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전 남자친구에게 금전이 지급됐다며 횡령 의혹을 제기했고, 박나래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그러나 일련의 정황들이 겹치며 온라인에서는 “이제 와서 보니 말들이 다 의미심장하다”, “웃고 넘길 얘기가 아니었다”, “시간 지나 재조명되니 소름 돋는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상해, 불법 의료행위, 횡령 등의 의혹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과 다른 주장에 금전 요구까지 수억 원대로 불어났다”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6.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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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상금 456억 원 수준? '美아카데미 2관왕' 케데헌 저작권료 소환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을 차지하면서, OST ‘골든(Golden)’의 저작권료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16일 오전(현지시간 1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의 대표 OST ‘골든’을 만든 작곡가 이재의 저작권료 발언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재는 ‘케데헌’ OST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루미 보컬 역할을 맡은 작곡가 이재”라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당시 MC 조세호는 “누적 저작권료가 ‘오징어게임 상금 456억 원 수준이라는 추측이 있다”고 질문했고, 이재는 놀란 듯 “몰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 “통장 한번 확인해보라”고 농담하자, 이재는 “미국 저작권료는 들어오는 데 시간이 걸린다. 보통 1년 정도 걸린다”고 설명해 화제가 됐다. 이재는 ‘골든’을 비롯해 ‘How It’s Done’ 작사·작곡·가창, ‘Takedown’ 편곡, ‘Your Idol’ 작사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작업에 다수 참여했다. 특히 ‘골든’은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히트를 기록했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아이돌 걸그룹 ‘헌트릭스’가 악령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목욕탕, 한의원, 국밥집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배경과 K팝 세계관을 결합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공개 이후 글로벌 누적 시청 수 5억 회를 돌파하며 넷플릭스 역대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기록됐다. 아카데미 2관왕이라는 성과까지 더해지면서 작품의 글로벌 영향력은 물론 OST의 가치와 저작권 수익 규모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퀴즈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6.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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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전처 한집살이·불륜설’ 논란..결국 눈물 “왜 남들이 평가해”(남겨서 뭐하게)[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여진이 남편에 대핸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배우 이규한와 '맛선자'로 둥장한 최여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규한은 최여진을 초대한 이유로 “결혼하면서 우여곡절과 속상한 이들이 좀 있었다. 모두 해소하길 바라면서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최여진에게 “많은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었다”라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전처와 한집살이’, ‘불륜설’에 대해 언급했다. 최여진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그 장면이) 저의 핸디캡이었다”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한집에서 키워주면서 밥을 먹이고 했는데 어떻게 지인의 남편을 빼앗느냐'가 큰 문제였다. 그곳에 13개의 방이 있었다. 그중 하나를 쓴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한집살이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영자는 '불륜설'에 대해서는 최여진에게 실제로 남편과 언제부터 만나기 시작했냐고 물었고, 최여진은 “이혼 후 2~3년 후에 만났다”라며 불륜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남편의 전 부인이 직접 해명을 해주셨다. 여진 씨가 원한 것이냐”라고 물었고, 최여진은 “저를 응원하고 아껴준다. 저의 팬이기도 하다. ‘내가 두 사람을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하더라. 그래서 해주기로 한 것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잠시 촬영장에 등장한 최여진의 남편은 “너무 좋고 행복하다. 하나보다는 둘이 나은 것 같다”라며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최여진에게 “연예인이라 (결혼할 때)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최여진은 “내가 살 사람인데 왜 남들이 평가하냐. 내가 좋으면 좋은 거지. 저라는 사람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남편이) 겪지 말아야 할 것을 겪으니 그게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16.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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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법적책임' 가능성↑...무면허 의료행위 의혹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갑질 의혹에서 촉발된 이른바 논란이 무면허 의료행위 의혹으로 번지며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검찰 고발은 물론 정부까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현직 전문의가 “명백한 불법”이라며 강도 높은 경고를 내놓았다.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은 박나래 측의 해명과 달리 “해외 의사라 하더라도 국내 면허 없이는 의료행위 자체가 불법”이라고 단언했다. 함 원장은 “‘주사 이모’가 중국 내몽골 지역 의사라는 주장과 상관없이, 한국에서는 해외 의사면허가 아무 효력이 없다”며 “노벨상을 받은 의사가 와도 한국에서 처방은 못 한다. 자문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판단과 시술은 반드시 국내 주치의가 해야 하며, 외국 의사가 한국에서 처방을 내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자택에서 주사 시술이 이뤄졌다는 점 역시 문제로 지적됐다. 함 원장은 “왕진은 거동이 어려운 환자에게 한해, 주치의 판단 아래 제한적으로 가능하다”며 “바쁘다는 이유로 집에서 주사를 맞는 건 어떤 예외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모두 불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두 달 치 약을 모아두고 있었다’는 폭로와 관련해서는 수위 높은 우려를 표했다. 함 원장은 “처방전 없이는 구매할 수 없는 약으로 보이며, 향정신성의약품일 가능성이 크다”며 “대리 처방이나 무허가 유통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처벌 수위가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박나래의 법적 책임 가능성도 공개적으로 언급됐다. 함 원장은 “대부분 무면허 의료행위는 시술자가 처벌 대상이 된다”면서도 “다만 박나래가 무면허 시술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시술을 요구했다면 법적으로 얽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진이었다’는 해명은 처벌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방어 논리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무면허 의료행위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의협은 공식 성명을 통해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의료법·약사법 위반 사안”이라며 ▲무면허 의료행위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유통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정부와 수사당국에 촉구했다.의협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불법 대리 처방 ▲향정신성의약품 유통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와 관리 감독 강화를 요구하는 한편, 의료계 자정 강화를 위한 ‘자율징계권’ 부여도 요청했다. 앞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 씨를 보건범죄단속법·의료법·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히며 “여권 정지와 출국 금지,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이 씨의 남편과 박나래 매니저, 박나래에 대해서도 공동정범·방조 교사범 여부를 엄중히 수사해야 한다”며 수사 범위 확대를 촉구했다. 보건복지부 역시 “이미 수사기관에 고발·인지된 사건”이라며 “수사 경과를 지켜본 뒤 필요할 경우 행정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무면허 의료행위 여부를 넘어 연예계 불법 관행 전반으로까지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서, 박나래를 둘러싼 이번 논란은 수사 결과에 따라 파장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검찰 고발에 정부까지 예의주시하는 상황에서, 사태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박나래'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6.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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