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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인간화' 레이첼 맥아담스 "서울, 해외 경험중 가장 좋은 기억"(직장상사 길들이기)

[OSEN=하수정 기자] 오는 1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권력 역전 스릴러’라는 독보적 장르를 구축해낸 샘 레이미 감독, 자이나브 아지지 프로듀서와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딜런 오브라이언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를 성료했다. 샘 레이미 감독을 비롯해 자이나브 프로듀서, 레이첼 맥아담스와 딜런 오브라이언까지 '직장상사 길들이기'(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주역들이 바로 오늘(26일) 한국 취재진과 함께한 화상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두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샘 레이미 감독, 자이나브 아지지 프로듀서는 작품 탄생의 계기부터 한국 관객들이 놓쳐선 안될 관전 포인트까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어 레이첼 맥아담스와 딜런 오브라이언은 기존 필모그래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소감부터 만점 케미를 자랑하는 촬영 비하인드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풍성한 시간을 완성했다.   먼저 샘 레이미 감독은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 인사로 포문을 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직장상사 길들이기'를 통해 15년 만에 자신의 대표 장르로 돌아온 그는 공포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의 시작에 대한 질문에 “호러 영화를 통해 관객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그것은 실존적 위협일수도, 상상 속 두려움과 공포일 수도 있는데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관객들은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이는 시네마적 경험으로서도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시나리오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직장상사 길들이기'의 전 과정을 함께한 자이나브 아지지 프로듀서는 “프리 프로덕션부터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샘 레이미 감독이 갖고 있는 생각과 비전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에 선 샘 레이미 감독의 존재감을 강조하며 그를 향한 아낌없는 신뢰를 보여주었다. 이어 작품의 관전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샘 레이미 감독은 “가장 큰 매력은 어떤 캐릭터에게 처음부터 몰입을 하고 응원해야 할지 모르는 점에 있다”면서 “주인공 ‘린다’에게 몰입을 할 것인지, 악역 같지만 매력 있는 ‘브래들리’를 응원할 것인지, 관객들의 감정을 마치 외줄타기를 하듯 왔다 갔다 하게 만든다”는 점을 핵심으로 뽑았다. 여기에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호러 장르 특유의 긴장감, 여러 점프 스케어 또한 몰입을 극대화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로 무인도에 놓인 듯한 생생한 체험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극을 이끌어가는 레이첼 맥아담스과 딜런 오브라이언을 향한 찬사 또한 아낌없이 이어졌다. 샘 레이미 감독은 ‘무인도’라는 한정적인 공간이 주요 무대로 등장해 시각적 변주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으로 배우들을 꼽았다. 그는 “영화의 중점은 캐릭터다. 그리고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는 훌륭한 캐스팅을 할 수 있었던 게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면서 “(레이첼 맥아담스는) 촬영 내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딜런 오브라이언 또한 여러 아이디어를 다 받아냈다. 그런 두 사람의 호흡을 보는 것이 즐거웠다”고 전해 두 배우가 선보일 열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자이나브 아지지 프로듀서 역시 “‘브래들리’의 경우 입체적이고 다층적으로 표현해야만 했는데 이 모든 것을 함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딜런 뿐이었다”라며 캐스팅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무인도와 사무실 또한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공간으로 하나의 캐릭터라 여기며 영화를 만들어갔다”라며 작품 속 배경이 주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자이나브 아지지 프로듀서는 “한국은 4DX가 잘 구축되어 있다. 영화를 즐기는 최적의 관람일 것”이라며 특별관 관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에 샘 레이미 감독은 “그동안 내 영화를 사랑해준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하다. 새로운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 또한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 부은 작품이니 꼭 극장에서 관람해달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레이첼 맥아담스와 딜런 오브라이언의 기자 간담회는 극중 서로를 죽이고 싶어하는 ‘린다’와 ‘브래들리’의 관계와는 달리,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가득 채워졌다. 가장 먼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 두 배우는 각자가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소개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노트북', '어바웃 타임'에서 보여준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여온 레이첼 맥아담스는 이번 작품에서 그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예고했다. 이 같은 도전에 대해 그는 “‘린다’는 다면적이고 깊이 있는 캐릭터. 도전적인 역할이었기에 꼭 해보고 싶은 영화였다”라며 “나 또한 ‘린다’만큼 모험을 즐기고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데 흥미를 느낀다”고 전해 캐릭터와의 특별한 공감대를 밝혔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 등을 통해 ‘리더상’으로 자리매김했던 딜런 오브라이언 또한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는데,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독창성과 모험적인 부분에 매료되었고, 그간의 필모와는 다른 캐릭터이다 보니 흔치 않을 기회라고 생각했다”라며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브래들리’는 복합적이고 인간적이며 유머 있는 캐릭터이기에 연기하면서도 재밌게 임했다”고 전해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직장상사 길들이기'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또 다른 이유로 샘 레이미 감독을 꼽았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우리 둘 사이의 케미도 완벽했고, 감독님과의 삼각 케미도 아주 좋았다. 서로를 알아가며 유머 코드를 맞춰가고, 함께 지내며 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영화를 만들어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지점들이 영화에도 잘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레이첼 맥아담스 또한 “샘 레이미 감독은 우리를 전적으로 믿어줬다. 극중 초밥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둘이서 약 10분에서 11분 동안 롱테이크로 촬영했다. 편집이 될 줄 알았는데 영화에 그대로 들어가 있었다. 영화의 페이스를 조절해주는 장면이 된 것 같다”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풀어내 이들이 서로를 얼마나 믿고 의지하며 촬영에 임했는지를 확인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두 배우는 이번 작품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할 한국 직장인들을 위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영화에서처럼 갑질 상사 밑에서 일하고 있다면 억압적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강한 멘탈을 키워보면 좋을 것 같다. 좋은 에너지는 좋은 곳에 쓸 수 있도록 저장해두는 것이 하나의 방편이 될 것 같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린다’가 조언을 해준다면 퇴근하고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목청껏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어보라고 이야기할 것 같다. 노래방에서 노래만 불러도 많은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유쾌한 해소법을 전수했다. 뿐만 아니라 딜런 오브라이언은 “예전에 서울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해외 경험 중 가장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한국에 대한 애틋함을 보여주었고 레이첼 맥아담스 역시 “기회가 된다면 딜런과 함께 한국에 꼭 방문하고 싶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권력역전 서바이벌 스릴러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죽일 만큼 미운 직장 상사 ‘브래들리’(딜런 오브라이언)와 무인도에 고립된 ‘린다’(레이첼 맥아담스)가 직급 떼고 벌이는 권력 역전 개싸움 서바이벌 스릴러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오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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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ABS 도입 신의 한 수였나, 야구팬 인지도 94.6% 위엄+“KBO리그 성장했다” 73.5% 지지했다

[OSEN=이후광 기자]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단일 시즌 1200만 관중 시대를 연 KBO리그가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KBO는 "2025 KBO 리그에 대한 팬 인식과 소비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전문 조사업체인 글로벌리서치를 통해 온라인 팬 성향 조사를 실시했다"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KBO 리그 생중계 또는 하이라이트를 1회 이상 시청한 만 15세 이상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최다 관중 기록을 돌파한 2025년 KBO 리그에 대해 응답자의 73.5%는 KBO 리그가 ‘성장했다’고 인식했으며, 관람 및 시청 빈도가 높은 팬층일수록 이러한 인식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61.4%가 올해 KBO 리그를 직접 관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내년 KBO 리그를 직접 관람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9.9%를 기록했다. 경기 운영 제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ABS에 대한 인지도는 9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81.7%는 피치클락,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등 변경된 제도가 경기 관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인식했으며, 평균 경기 시간(3시간 2분)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9.8%가 ‘적당하다’고 평가해 현 경기 템포와 운영 전반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체 응답자의 49.7%는 전년 대비 2025 KBO 리그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여성(53.5%), 20대(63.3%), 관람·시청 빈도가 높은 고관여 시청층(54.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 증가율을 보였다. 관심 증가 요인으로는 ‘경기가 재미있다고 느껴져서’가 20%로 가장 높았으며, ‘특정 구단의 인기·성적·관중이 늘어서’(16%),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아져서’(13.5%) 순으로 나타났다. KBO 리그 관련 정보 탐색 행태를 살펴보면, KBO 리그 팬들은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PC)’(84.3%)과 ‘온라인(PC, 노트북 등)’(66.6%) 중심으로 정보를 탐색하는 경향을 보였다. 두 매체 모두에서 뉴스(모바일 72%, 온라인 77.9%)와 동영상 플랫폼(모바일 65.3%, 온라인 64%)의 활용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남성 팬은 선수 개인 순위와 기록 관련 정보를, 여성 팬은 구단 소식과 굿즈, 이벤트 정보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탐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 매체와 관련해서는 생중계는 여전히 ‘TV’(79.7%) 시청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하이라이트 시청에서는 ‘모바일’(62%) 이용 비율이 ‘TV’(60.5%)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10대와 20대는 생중계 시청 시에도 모바일을 이용하는 비중이 가장 높아, 연령대별 시청 매체의 차이도 확인할 수 있었다. KBO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팬들의 미디어 이용 행태와 관심 요소를 반영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의 KBO 리그를 보다 많은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1.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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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설' 첼시, BVB로 임대보낸 센터백 복귀 추진...영입이냐 '회수'냐

[OSEN=정승우 기자] 첼시의 시선이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를 향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 움직임은 내부 자원 점검으로 먼저 향했다. 센터백 보강 필요성은 분명하나, 해법은 외부 영입이 아닌 '회수'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센터백 보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김민재에게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스타드 렌 소속 제레미 자케와 개인 조건 합의에 도달했으나, 이적료에서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 렌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7,000만 유로(약 1,195억 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 협상 국면에서 경험 많은 센터백을 원하는 리암 로세니어 감독의 선택지 중 하나로 김민재가 거론됐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에서 젊은 선수 위주의 장기 프로젝트를 유지해왔다.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 자원들을 대거 영입해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까지 거두며 성과도 냈다. 다만 수비진에서는 다른 판단이 필요하다는 내부 평가가 이어졌다. 리바이 콜윌의 전방 십자인대 부상 이탈 이후 토신 아다라비요오, 브누아 바디아실, 트레보 찰로바, 웨슬리 포파나가 번갈아 기용됐으나 확실한 중심축은 보이지 않았다. 젊은 센터백 구성 속에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자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김민재가 후보군에 오른 배경이다.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 페네르바체 SK, SSC 나폴리를 거치며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을 경험했고,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분데스리가 정상도 밟았다. 큰 무대에서 검증된 센터백이라는 점은 첼시가 주목하는 요소다. 영국 '더 선', 독일 '빌트' 역시 첼시가 김민재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첼시의 실제 선택은 달랐다. '디 애슬레틱'은 26일 첼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 보냈던 아론 안셀미노(21)의 조기 복귀 옵션을 발동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계약에 포함된 브레이크 조항을 활용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서 내부 자원을 먼저 확인하겠다는 의미다. 같은 날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동일한 소식을 전했다. 안셀미노는 넓은 시야와 침착한 패스 선택, 전진 운반 능력을 갖춘 중앙 수비수다. 첫 터치 이후 방향 전환이 매끄럽고, 장거리 패스 정확도도 강점으로 꼽힌다.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험을 쌓은 점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첼시는 안셀미노 복귀 이후 활용 시나리오를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스트라스부르에 임대 중인 마마두 사르 역시 언제든 복귀시킬 수 있는 상황이다. 센터백 시장을 끝까지 열어두되, 우선순위는 내부 옵션 점검이다. 김민재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으나, 현재까지 첼시의 행보는 조심스럽고 계산적이다. 바이에른에서 김민재는 최근 다시 선발 출전 기회를 늘리며 존재감을 회복하고 있다. 뱅상 콤파니 감독도 공개적으로 신뢰를 드러냈다.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나,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 첼시의 선택은 '대형 영입'보다 '구조 조정'에 가깝다. 김민재를 둘러싼 소문과 달리, 첼시는 조용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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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 우여곡절 끝에 5월 결혼한다 “염려와 걱정 잘 알고 있다”[전문]

[OSEN=강서정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문원과 오는 5월 결혼한다고 손편지로 직접 알렸다.  신지는 26일 “안녕하세요 신지입니다. 연이은 강추위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며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고 전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볼게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가수 신지로써 활동도 더 열심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신지입니다. 연이은 강추위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합니다.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볼게요. 앞으로 가수 신지로써 활동도 더 열심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신지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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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참았는데..고현정, '촬영금지' 다비치 콘서트서 비매너 논란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절친한 강민경이 소속된 그룹 다비치의 콘서트를 찾았다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고현정은 개인 SNS를 통해 이날 진행된 ‘2026 다비치 콘서트 ’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고현정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다비치의 그룹명이 적힌 응원밴드와 함께 강민경, 이해리가 무대 장치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도 담겼다. 고현정은 강민경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찍은 뒤 “노래며 미모며 감동감동감동”이라고 감탄했다. 다만 해당 영상을 공개한 뒤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비매너 논란이 일었다. 다비치의 콘서트는 앙코르 무대를 제외하고는 전면 촬영이 금지됐다. 공연 중간 스태프들이 이동하며 사진 촬영이 불가하다는 공지가 이어졌다는 것이 콘서트를 다녀온 팬들의 공통된 이야기였다. 그러나 고현정은 무대 전광판은 물론, 무대 장치에 타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촬영한 뒤 SNS에 게재했고, 강민경은 이를 리그램한 뒤 “현정언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의 콘서트에는 고현정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박솔미, 박효주, 유연석, 모델 신현지, 마술사 이은결 등이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현정과 달리 송혜교 등은 본 공연에서는 기다렸다가, 앙코르 때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올해 다비치 콘서트는 양일 전석 ㄹ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좌석까지 오픈되며 다비치의 탄탄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는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에 이은 성과로, KSPO DOME 무대에서 2년 연속 흥행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5. 22:04

예능 신인상 받고 격투기판 복귀라니… 최홍만이 선택한 다음 무대

[OSEN=우충원 기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45)이 다시 격투기 무대 한가운데로 돌아온다. 링 위 복귀만이 아니다. 이번에는 한국 종합격투기의 시스템을 만드는 역할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무려 7년 만의 공식 행보다. 대한MMA연맹은 26일 “최홍만이 지난해 12월 연맹 부회장으로 공식 선임됐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가맹 신청을 마무리한 연맹이 본격적인 제도권 진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홍만이 핵심 실무를 맡는 형태다. 전용재 대한MMA연맹 사무처장은 “대한체육회 가맹 신청을 마친 대한MMA연맹의 부회장으로 최홍만이 정식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최홍만이 격투기계 공식 라인에서 활동하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시간으로 따지면 7년 만이다. 최홍만은 국내 민속씨름 무대에서 천하장사에 오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후 일본 K-1에 진출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거대한 체격’과 ‘강렬한 캐릭터’로 격투기 팬들의 기억 속에 남은 인물이다. 한국 격투기 역사에서 단순한 선수 이상의 상징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이번 합류에서 최홍만의 역할은 명확하다. 연맹은 최홍만이 종합격투기 저변 확대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발 시스템 정비, 선수 육성과 권익 보호를 위한 행정 가이드라인 수립에 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 격투기 시장과 현장 흐름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점은 제도 정착 과정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꼽힌다. 최근 최홍만은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2025년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증명했다. 그 과정에서 직접 “팬들을 위한 마지막 은퇴 경기를 치르겠다”고 언급하며 복귀 가능성까지 열어 둔 바 있다. 다만 연맹의 시선은 경기 출전 그 자체보다 훨씬 더 큰 그림에 맞춰져 있다. 연맹 관계자는 “최홍만의 역할은 개인 경기 출전보다 한국 MMA의 제도권 정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최홍만은 링 위 파이터가 아니라, 한국 MMA의 구조를 다듬는 인물로 돌아왔다는 의미다. 격투기 팬들에게는 오랜만에 들려온 반가운 이름이다. 그리고 동시에 한국 MMA의 제도권 진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홍만이라는 ‘상징 카드’가 어떤 힘을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 [email protected] [사진] 대한MMA 연맹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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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캐릭의 한 마디, 캐릭 매직, 아스날도 3-2 격침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 번 판을 뒤집었다.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를 잡아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리그 선두 아스날까지 원정에서 쓰러뜨렸다. 임시 지휘봉을 잡은 마이클 캐릭 감독대행 체제에서 맨유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됐고, 상위권 경쟁도 다시 살아났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아스날을 3-2로 꺾었다. 후반 교체로 투입된 마테우스 쿠냐가 후반 42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맨유가 마지막에 웃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한 경기 승점 3이 아니었다. 맨유는 최근 연승을 달리며 리그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고, 시즌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음에도 챔피언스리그 직행권을 현실적인 목표로 만들었다. 특히 후벵 아모링 전 감독 체제에서 3경기 연속 무승부에 머물며 답답함만 쌓였던 흐름이, 캐릭 임시감독 부임 이후 맨시티와 아스날을 연달아 잡아내는 반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반대로 아스날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로 흔들렸던 아스날은 홈에서 맨유에게 패하며 시즌 리그 세 번째 패배를 떠안았다. 선두 자리는 유지했지만, 2위권과의 격차를 벌릴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는 점이 뼈아픈 대목이다. 경기 초반은 아스날의 흐름이었다. 전반 29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슈팅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몸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으로 향했다. 기록상 자책골로 남았지만, 에미레이츠의 공기를 단숨에 뜨겁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39분, 아스날의 마르틴 수비멘디가 중원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고 맨유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브라이언 음뵈모가 침착하게 동점골을 완성하며 경기 흐름을 단숨에 뒤집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맨유는 더 과감하게 나섰다. 후반 5분 파트리크 도르구가 중거리 슛으로 역전골을 터뜨리며 2-1을 만들었다. 원정팀은 리드를 잡은 뒤 더욱 단단하게 라인을 정리했고, 아스날의 공세를 버티며 승기를 잡아갔다. 아스날도 마지막까지 저항했다. 후반 39분 미켈 메리노가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터뜨리며 다시 2-2가 됐다. 홈 팬들의 함성이 커지며 분위기가 바뀌는 듯 보였다. 그러나 승부를 결정한 건 교체 카드였다. 후반 42분 쿠냐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그 한 방이 결승골이 됐다. 맨유는 극적인 3-2 승리를 완성하며 선두 아스날 원정을 완벽하게 가져갔다. 경기 후 캐릭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엄청난 노력을 보여줬다”며 “어려운 원정에서 3골을 넣은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반면 아스날을 이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직후 별도 논평 없이 자리를 떠났다. 맨유는 이제 단순한 반등을 넘어, 리그 상위권 경쟁 구도를 다시 흔드는 팀이 됐다. 맨시티에 이어 선두 아스날까지 잡아낸 이번 승리는 “바뀌었다”는 말이 아니라, “증명했다”는 말로 남게 됐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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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548억 제의 풀럼! 오현규 대신 PSV 페피 영입 추진... 오현규 PL행 빨간불

[OSEN=우충원 기자]  풀럼의 겨울 이적시장 방향이 사실상 정리되는 분위기다. 공격수 보강을 위해 여러 후보를 동시에 검토해 왔지만, 최종 타깃은 리카르도 페피(PSV 에인트호번) 쪽으로 급격히 기울고 있다. 협상 금액이 다시 올라가면서 “진짜로 데려오려 한다”는 신호가 뚜렷해졌다. 디 애슬레틱은 26일(한국시간) 풀럼이 PSV와 페피 영입을 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고, 현재도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전했다. 톰 보거트 기자는 풀럼이 두 번째 공식 제안으로 3800만 달러(548억 원)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평가 차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풀럼이 PSV가 원하는 금액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풀럼의 움직임은 분명하다. 지난해 12월 말 첫 제안을 넣었고, 최근에는 액수를 대폭 올린 두 번째 오퍼로 의지를 더 강하게 밀어붙였다. 단순한 문의나 탐색이 아니라, 결론을 내기 위해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는 흐름으로 보인다. 협상 채널이 계속 열려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풀럼이 이토록 공격 자원 영입에 매달리는 이유도 명확하다. 현재 풀럼은 리그 23경기에서 승점 34점을 확보하며 7위에 올라 있다.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노릴 수 있는 위치지만, 한 번 주춤하면 순위가 순식간에 흔들릴 수 있는 구간이다. 결국 확실한 득점원 확보는 겨울 이적시장의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서, 한때 뜨겁게 돌았던 오현규(헹크) 이적설은 힘이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스카이스포츠는 풀럼이 헹크와 오현규 영입을 두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바 있다고 전했지만, 동시에 여러 공격수 후보를 병행해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결국 풀럼이 페피를 최우선 카드로 올려놓은 이상, 오현규는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설령 이적이 성사되더라도 백업으로 출발할 여지가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며, 분위기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요약하면 풀럼의 선택은 점점 선명해지고 있다. 공격력 강화가 절박한 팀이 거액을 다시 올려 제시했고, 그 대상은 페피다. 이 딜이 마무리되는 순간, 오현규를 둘러싼 프리미어리그행 시나리오는 크게 수정될 수밖에 없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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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주X김태영, 모범생과 야구 천재의 만남…풋풋한 설렘 포착(‘찬란한 너의 계절에’)

[OSEN=강서정 기자] 오예주와 김태영이 막내 커플의 찬란한 첫사랑을 그린다. 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오예주는 세 자매 중 막내 송하담 역을 맡았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성적은 물론, 알아서 척척 제 몫을 해내는 야무진 성격까지 갖춘 하담은 100점짜리 손녀이자 두 언니에게는 귀엽고 듬직한 막냇동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툭 던진 한마디로 ‘나나 하우스’를 발칵 뒤집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다. 김태영은 송하담의 남자 친구이자 전국 고교야구 최고의 투수 차유겸으로 분한다. 탈고교급 실력을 인정받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은 유겸은 건강한 피지컬과 단단한 멘탈을 겸비한 예비 메이저리거다. 성실함과 긍정 에너지를 기본값으로 장착한 그는 야구와 하담, 단 두 가지에만 진심인 순수한 매력으로 극에 싱그러운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풋풋한 첫사랑의 온도가 고스란히 담겼다. 교복과 야구복 차림으로 마주 선 두 사람의 꾸밈없는 미소는 청춘 로맨스 특유의 맑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하며, 막내 커플만의 모멘트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오예주와 김태영은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 호흡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이끌며, 막내 커플만의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두 사람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년과 그 곁을 지키는 소녀의 서사를 통해 청춘 로맨스에 또 하나의 설렘을 더할 전망이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송하담과 차유겸은 작품 속에서 가장 맑고 솔직한 감정을 대변하는 커플”이라며 “두 배우가 만들어낼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들이 극에 따뜻한 온기와 생동감을 더해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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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육각형 드라마’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유호정, 김승수, 김형묵, 소이현이 따뜻한 사랑의 처방전을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극본 박지숙)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먼저 유호정은 “가족이 가진 상처를 사랑으로 어떻게 치유해 나가는지 보여주는 가족 성장극”이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그녀는 “가족의 소중함은 물론 세대 간의 화해와 소통도 담아내고 있다”며 서사의 깊이를 강조하는 한편, “진세연, 박기웅 배우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이어 김승수는“보면 볼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며 웃을 수 있는 드라마”라며 작품의 힐링 매력을 전했다. 특히 “연습 때부터 배우들끼리 호흡이 너무 좋았다. 날씨가 추워짐에도 불구하고 현장 분위기가 정말 따뜻하다”고 밝혀 현장의 훈훈함이 작품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김형묵은 “내 인생에 놓쳐선 안 될 처방전”이라는 한마디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우리들의 이야기라고 강조한 그는 “무엇보다 재밌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계속 생각나고, 자연스럽게 대화의 소재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육각형 드라마’라고 정의한 소이현은 “각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잘 그려져 있고, 커플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도 너무 사랑스럽다. 여기에 재미와 감동까지 고루 담겨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양쪽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쾌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관전 포인트”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진은 “갈등과 대립을 넘어선 이해와 포용의 메시지가 시청자분들에게 기분 좋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 세대가 공감하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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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디즈니+까지 통했다...'메이드 인 코리아' 2025 아태지역 최다시청 1위 [공식]

[OSEN=연휘선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가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가운데 아태지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를 차지했다.  26일 디즈니+ 측은 오리지널 콘텐츠 '메이드 인 코리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지난해 동안 가장 많이 시청한 한국 작품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밀도 높은 호흡으로 쌓아가는 거대한 서사부터 각자의 욕망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강렬한 캐릭터 앙상블까지 연일 찬사를 모으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작품은 앞서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중 국내 최다 시청 기록을 경신한 데 더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이뤄내며 뜨거운 글로벌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세계적으로 확산된 정주행 열기로 신드롬적 인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넘어서는 완성도, 탄탄한 스토리텔링,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까지 모든 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는 극찬이 쏟아져 눈길을 끈다. “이 시리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A급 캐스팅, 스타일리시한 필름 누아르 연출과 음악, 그리고 사건과 캐릭터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IMDb, @ph********), “분위기 있는 사운드트랙과 몰입도 높은 연기”(IMDb, @by*******), “신세계 드루와 이후 한국 느와르 최고의 명장면이 나온 것 같아 짜릿했다”(키노라이츠, Ru*****), “이 드라마가 무조건 1등 재미 연기 연출 압살”(키노라이츠, 행*************), “피카레스크 서사에서 선악이 모호해지고 악역마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중정 누아르”(왓챠피디아, 차**), “배우들의 연기가 탄탄하기에 드라마에서 연출적인 요소들도 제 맛을 똑똑히 해내는 느낌을 받았다. 강렬하고 2기가 기대가 된다”(왓챠피디아, 차**), “촬영, 조명, 사운드가 미쳤음”(왓챠피디아, 킹***), “빛을 잘 살린 연출 돋보였습니다 마지막의 흑백 연출은 정점을 찍는 연출”(왓챠피디아, 김**), “오랜만에 긴 호흡을 가진 드라마가 영화적인 완성도를 갖춘 수작”(왓챠피디아, 바***) 등 명실상부 하이엔드 시리즈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이거 때문에 디즈니 결제했어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시즌2 어떻게 기달리나여 빨리 보고싶어여”(유튜브, Ok*******), “진짜 명작이에요!! 두번이나 봤음 현빈 진짜 인생작입니다!! 정성일도 너무 멋졌고,, 연기력들이 좋아서 감탄이었음!!!”(유튜브, @뉴******),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드라마를 만났다! 시즌 2가 너무 기다려짐”(왓챠피디아, 이**) 등 다음 시즌을 향한 높은 기대감도 끊임없이 이어져, 시즌 2에서도 계속될 거침없는 기록 행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식을 줄 모르는 화제성과 호평 속에 전 회차 공개 이후에도 정주행과 재시청 열기가 확산되며 대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현재 시즌2가 제작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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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바이스’ 현리, 한국시리즈 첫 출연…극T 매니저로 판 바꾸다(‘이사랑통역되나요?’)

[OSEN=강서정 기자]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속 숨은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연출 유영은)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과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현리는 극 중 일본의 멜로 왕자 쿠로사와 히로(후쿠시 소타 분)의 매니저 나나미로 분해, 이성적인 태도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극의 균형을 잡는 인물을 안정감 있게 완성했다. 나나미는 언제 어디서나 차분하고 시크함을 잃지 않는 커리어우먼으로 감정보다는 이성을 따르는 캐릭터다. 현리는 섬세한 연기는 물론이고 칼단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비주얼을 완성하며 나나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극 중 나나미는 날카로운 판단력과 빠른 눈치로 인물 간의 관계 흐름을 짚어내며 이야기의 균형을 잡는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이성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매니저의 태도는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현리는 절제된 표현 속에 인간적인 온기를 더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이러한 설득력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영화 ‘우연과 상상’ 등에서 쌓아온 현리의 탄탄한 연기 내공에서 비롯된다. 2014년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 신인여우상, 2017년 서울드라마어워즈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예술성과 존재감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실제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매니저 캐릭터에 대한 호평과 함께, 과하지 않은 연기 톤으로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현리는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현장에서 함께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좋은 호흡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나나미는 감정을 절제하며 상황을 이끄는 인물이고 첫 한국 작픔이라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는데 도전이였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시청자분들과 계속해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현리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용병 팀장 ‘큐’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 한 번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쌓은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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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원혁, 포기를 모르는 남자…싹쓰리UTD만을 위한 투혼 빛났다(‘뭉찬4’)

[OSEN=강서정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 원혁이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축구 진심남’의 불꽃 투지를 보여줬다. 원혁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 판타지리그의 플레이오프에서 핵심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 위 미친 존재감을 펼쳤다. 리그 통합 3위 싹쓰리UTD(이하 싹쓰리) 소속인 원혁은 이날 결승행 티켓을 두고 통합 2위 라이온하츠FC(이하 라이온)과 한판 승부를 벌였다. 패배 시 바로 탈락인 절체절명의 상황에 원혁은 경기 전 승리 의지를 빛내며 전의를 다졌다. 상대 공격을 저지해야 한다는 중책을 부여받은 원혁은 간절한 플레이로 경기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그는 상대 팀 공격수 이용우를 온몸을 다해 막아내고 열혈 달리기로 라이온 공격의 흐름을 끊어냈다. 원혁은 싹쓰리가 전반전에 선취 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자 “하나 하면 돼!”라며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공격권을 확보하기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달렸다. 0:1로 싹쓰리가 밀린 채 맞이한 작전타임, 원혁은 김남일 감독으로부터 측면 수비수로서 공격수에게 더 적극적으로 공을 연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후 원혁은 롱 스로인으로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상대의 저지로 공격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파울 여부를 다툴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나 심판이 이를 넘어가자 원혁은 거세게 항의하며 승부에 완전히 몰입한 ‘승부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끌어냈다. 이내 원혁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더욱 경기에 집중하며 팀원들을 향해 “정비해 정비”, “한 골은 넣자 한 골은”이라고 끊임없이 외쳤다. 마지막까지 포기란 없다는 원혁의 마인드에도 불구하고 싹쓰리는 결국 득점에 실패하며 결승 진출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이후 원혁은 최선을 다한 경기에 후련한 듯, 미소를 보이며 아쉬운 안녕을 고했다. 이처럼 원혁은 특유의 에너지로 마지막 경기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뭉쳐야 찬다4’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원혁이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뭉쳐야 찬다4’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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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아직인데...촬영 차질 빚을 뻔 한 '나혼산', 시청률 회복세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의 주사이모를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그가 하차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회복세를 기록 중이다.  2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1월 4주 주간 2054 시청률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배우 배나라의 반전 일상과 김대호의 진심 어린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금요일 밤 예능 최강자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한 배우 배나라의 반전 일상과 김대호가 사촌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하루를 담아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0%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도 3.3%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으며 1월 4주 주간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치솟았다.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준비한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첫 주인공으로 배우 배나라가 출격했다. 배나라는 16년 차 자취 베테랑다운 생활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루틴과 관리의 정석’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양치와 청소를 동시에 하는 효율적인 동선, 직접 만든 건강 음료와 단백질 가득한 식단, 고강도 유산소 운동까지 이어지는 일상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닌 ‘꾸준함의 축적’임을 보여줬다.  절친 배우 려운과의 러닝 장면도 공개됐다. 기안84를 보며 러닝을 시작했다는 배나라의 고백은 팬심과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고, 전현무의 ‘펀 런’ 크루 합류 제안으로 이어지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일상 속 꾸준함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전했다. 김대호의 서사 역시 깊은 울림을 남겼다. 그는 사촌들을 위해 미니버스를 대절해 인천공항 투어와 서울 도심 나들이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대호하우스 2호’에서 준비한 떡만둣국과 선물 이벤트, 그리고 사촌들을 향한 편지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김대호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인 장면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정 멤버였던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분쟁 속에 '주사이모'를 둘러싼 불법 의료 혐의로 하차했다. 특히 '주사이모' 측이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도 함께 해 이를 발견한 제작진과 큰 다툼을 벌였다고 알려진 바. '주사이모'를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한창인 가운데,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 리스크를 딛고 시청률 회복세에 접어든 모양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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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조설' 유재석, 20대는 달랐다..."돈 없어서 걸어다녀" ('틈만 나면')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날유(날라리 유재석)’ 시절 봉천동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최근 방송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20일 방송이 최고 시청률 4.7%, 2049 1.5%를 기록,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화요 예능 강자를 증명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 가운데 오는 27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이선빈, 김영대가 봉천동 일대에서 에너제틱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은 봉천동을 찾아 과거의 추억을 떠올린다. 한때 ‘날유’로 이름을 날린 유재석은 “봉천동은 공부로는 절대 못 왔다. 친구가 살아서 자주 왔던 곳”이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유재석은 “그때 돈이 없어서 계속 걸어 다녔다. 돈 모아서 신림동에서 순대 사 먹고 그랬다”라며 소박했던 ‘날유’의 놀기 루틴을 고백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에 이선빈 역시 봉천동의 각별한 인연을 밝힌다. 이선빈은 “저도 봉천동에서 첫 자취를 했다. 그런데 집을 볼 줄 몰라서 밤에 계약했더니, 창문 열면 벽이 보이는 벽 뷰더라”라며 봉천동 자취방의 아픔이 현재는 큰 창문이 있는 집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이선빈이 남매라는 공통점으로 하나 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유재석과 이선빈은 각각 여동생과 오빠가 있는 남매 집안. 이선빈은 “저는 친오빠가 하나 있는데, 잘 산다는 소식만 전해 들었다. 최근 들어 친해지고 있는 중”이라며 현실 남매의 적당한 거리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유재석은 “남매는 서로 안부만 확인하면 된다”라며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 유일한 ‘형제 집안’인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봉천동 추억부터 현실 남매 토크까지 죽이 척척 맞는 유재석, 이선빈의 공감 케미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오는 27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BS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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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우승 주장' 비에라, 맨유전 역전패 지켜본 뒤 "정신 상태 문제...패배 방식이 문제"

[OSEN=정승우 기자] 아스날의 전 주장 파트릭 비에라(5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를 두고 팀의 '멘탈리티'를 정면으로 짚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나온 야유와 함께, 우승 경쟁을 향한 질문이 커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6일(한국시간) 아스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3으로 역전패한 뒤 비에라의 발언을 전했다. 아스날은 시즌 첫 홈 패배를 당했고, 선두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아스톤 빌라와의 격차도 4점으로 줄었다. 비에라는 스카이 스포츠 패널로 나서 "실망스러운 경기였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선두에 있는 팀이라면 홈에서 승리를 기대받는다. 특히 맨유를 상대로라면 더 그렇다. 여전히 4점 차 선두다. 그럼에도 팀의 정신력에 대한 질문은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격성에서 부족함이 보였고, 너무 많은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 경기였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내용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비에라는 "패배 자체보다 패배의 방식이 문제다. 부카요 사카와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맨유를 위협하지 못했다. 에너지와 위험 감수가 필요했다"라고 짚었다. 중원에서는 데클란 라이스만이 제 몫을 했다는 평가였다. 아르테타 감독은 비에라의 발언에 차분히 응답했다. 그는 "모든 의견은 존중한다. 결국 답은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밀라노에서는 매우 뛰어났다. 이날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이런 상대를 상대로 실수가 나오면 큰 대가로 돌아온다"라고 설명했다. 야유에 대한 질문에도 아르테타의 태도는 분명했다. "승리를 요구하는 기대의 일부다. 각자의 반응은 존중한다. 더 잘해야 한다. 그 외의 선택지는 없다"고 밝혔다. 아스날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선두 자리는 유지하고 있으나, 분위기는 흔들렸다. 비에라의 지적처럼 ‘리스크와 에너지’가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다음 반응이 우승 레이스의 방향을 가를 시점이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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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로 실망 드려 죄송합니다” 이청용, 울산 떠나며 손 편지 사과

[OSEN=우충원 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38)이 울산HD와의 6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손 편지”로 남겼다. 기념비적인 기록과 우승의 시간도 있었지만, 논란과 후회가 함께 남은 이별이었다. 그는 떠나는 순간까지도 팬들에게 가장 먼저 고개를 숙였다. 울산HD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이청용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청용은 2020년 독일 VfL 보훔을 떠나 K리그 복귀를 선택하면서 울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팀의 중심을 맡았던 그는 6시즌 동안 울산과 함께했고, 그 기간 동안 세 차례 리그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기록 역시 뚜렷하다. 울산 소속으로 K리그 161경기 15골 12도움을 남겼다. 이청용의 울산 생활은 단순한 “베테랑 한 명의 합류”가 아니었다. 대표팀을 거쳐 유럽 무대까지 경험한 이름값과 리더십은 울산이 정상권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축이었다. 경기장에서 보여준 움직임뿐 아니라, 선수단 내부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까지 포함해 존재감이 컸다. 하지만 마지막 시즌은 깔끔하지만은 않았다. 지난해 10월 광주FC전 이후 나온 골 세리머니가 논란으로 번졌다. 이청용이 골프 스윙을 연상시키는 세리머니를 펼치자, 온라인에서는 과거 전지훈련 당시 구단 버스에 골프백을 실었던 일과 연결시키는 해석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 과정에서 당시 팀을 떠났던 신태용 전 감독을 겨냥한 행동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쏟아졌고,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결국 이청용은 결별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남겼다. 그는 울산에서 보낸 시간이 커리어의 일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일부였다고 표현하며, 팬들의 응원을 잊지 못할 기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감사”만이 아니라 “정리”가 함께 담긴 메시지였다. 특히 그는 가장 예민했던 지점도 피하지 않았다. 세리머니 논란에 대해 “많은 분께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직접 언급했고, 선수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고참으로서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더 이성적으로 행동했어야 했다는 문장에서는, 논란을 단순 해명으로 넘기지 않겠다는 태도가 읽혔다. 이청용은 마지막 인사가 더 밝고 편안하길 바랐다고도 했다. 웃으며 떠나고 싶었는데, 현실은 아쉬움이 남는 방식으로 마무리됐다는 고백이다. 그럼에도 그는 울산에서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고, 울산에서 보낸 시간은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값진 순간이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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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62억 횡령 피해에도 선행...25년 인연 보육원 3천만원 쾌척 [공식]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25년 동안 꾸준히 지원한 보육원에 새해부터 기부금을 쾌척했다.  26일 박수홍 측은 지난 15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애신보육원을 찾아 3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2500만원의 기부금을 비롯해 "새해를 맞아 떡국을 끓여드시라"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500만 원 상당 갈비탕을 함께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박수홍이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한 특별 기부 방송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박수홍은 지난달 23일 육아용품 브랜드와 협력해 라이브 쇼핑에서 참여형 기부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에 박수홍의 당시 받은 출연료 전액인 1000만 원 뿐만 아니라 브랜드 측이 기탁한 500만 원, 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000만 원을 모두 모아 애신원에 기부한 것이다. 이와 관련 박수홍은 "저는 이번 기부에 참여한 일원일 뿐이다. 좋은 뜻을 모아 주신 브랜드, 카카오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무엇보다 이번 라이브 기부 방송에 참여해 주신 모든 대중분들이 함께 기부의 주체가 됐다. 우리 사회가 아직 따뜻하고 살 만하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애신원을 방문했던 박수홍은 약 7개월 만에 다시 이 곳을 찾았다. 브랜드 대표를 비롯해 그의 지인들이 동행했다. 박수홍은 이 날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식사 준비 및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박수홍과 애신원의 인연은 지난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 곳을 방문한 후 어느덧 25년째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겨울을 앞두고 애신원 건물 전체 석면제거 공사를 지원했다. 2021년에는 친형 내외의 약 62억 횡령 사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남몰래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애신원 원장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박수홍은 "제가 일방적으로 애신원을 도운 것이 아니다. 이 곳에서 건강하게 자라서 사회의 일원이 된 아이들을 보면서 제가 누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이 더 크다"면서 "이런 뜻을 알아주신 분들이 점점 더 많이 동참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에 동참한 브랜드 측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움직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박수홍 측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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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이어 또 등장인가, RYU '신봉자 외인' 나타났다…"걸어온 길 따라갈 수 있어 영광"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가 류현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33승을 합작한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와 결별한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를 영입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오웬 화이트와의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 계약을 발표했다. MLB 최상위권 유망주 출신의 화이트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시즌 연속 메이저리그를 경험했다. 빅리그에서는 8경기 14이닝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98경기(선발 78경기) 404⅓이닝을 소화하며 19승24패 392탈삼진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190cm 장신의 화이트는 하체 밸런스가 잘 잡힌 피지컬을 바탕으로 최고 155km/h, 평균 149km/h에 이르는 강력한 직구를 던지는 우완투수다.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좌우 넓게 활용하는 커맨드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화이트는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TV'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좋은 동료들이 모인 팀인 것 같다. 덕분에 나를 크게 환영해준다는 기분을 느꼈다. 한국에 가면 분명 팬분들께서 훨씬 더 큰 에너지를 주실 거라 생각한다. 마운드에 서는 날이 정말 기다려진다"고 기대하며 "할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화이트는 "구장이 정말 예쁘다고 들었다. 하루 빨리 홈구장 마운드에 올라서 열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다"고 지난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첫날 기억에 남는 동료 선수로는 류현진을 꼽았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비 중인 투수들이 있어 캐치볼 강도가 제각각인 가운데, 류현진은 화이트가 캐치볼 파트너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뛰었던 장민재 전력분석원과 공을 던질 수 있도록 직접 파트너를 매칭해주기도 했다.  화이트는 "나를 진짜 각별히 챙겨주고, 내가 맞게 갈 수 있도록 계속 끌어줬다. 진짜 멋진 분이고 그 분이 걸어온 길을 따라갈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라며 "류현진은 정말 멋진 리더고, 앞으로도 가장 존경하게 될 분이라고 생각한다. 베테랑으로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국인 최초 올스타전 선발, 사이영상 후보 등 빅리그에서 굵직한 이정표를 세우며 활약한 류현진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존경의 대상이다. 지난 시즌 한화에서 활약한 폰세는 류현진의 유니폼을 직접 구입해 모으는 등 '류현진 사랑'을 보여준 뒤 빅리그로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1.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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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 달 만에 파경’ 정철원, 인플루언서 아내 폭로전에도 침묵…논란 속 스프링캠프 출국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정철원(27)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정철원은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20순위)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KBO리그 통산 236경기(247⅔이닝) 21승 13패 56홀드 22세이브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한 우완 불펜투수다. 2024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75경기(70이닝) 8승 3패 21홀드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한 정철원은 올 시즌에도 롯데 주축 불펜투수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그렇지만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중요한 시점에 아내와의 결혼 생활이 파경에 이르고 있는 것이 드러나며 구설수에 올랐다.  정철원은 지난해 12월 14일 인플루언서 김지연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하기 전 아이를 낳아 아들이 있고 지난 시즌 도중 아들의 돌찬치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결혼 한 달 만에 부부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김지연은 지난 24일 SNS를 통해 남편 정철원의 가출 후 외도 의혹, 양육권 관련 분쟁, 양육비와 생활비 관련 다툼 등을 폭로했다.  정철원의 결혼 생활은 이미 여러차례 파열음이 들렸다. 아내와의 불화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알려지며 여러 논란이 일었고 지난 9일에는 정철원의 에이전시에서 이혼 및 양육권 관련 소송이 진행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내 측에서 주장한 것에 대해 정철원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25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하면서도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 캠프지로 향했다.  주축 불펜투수가 사생활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롯데 입장도 난처하게 됐다. 개인 사생활인 만큼 구단에서 섣불리 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롯데는 상황을 예의주시 하면서도 일단 정철원이 스프링캠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지난 시즌 66승 6무 72패 승률 .478을 기록하며 리그 7위에 머물렀다. 2017년 이후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가을야구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정철원의 역할이 분명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반갑지 않다.  정철원이 야구 외적으로 벌어진 사생활 논란을 수습하고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1.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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