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5)을 둘러싼 이적설들이 끝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결과는 파리 생제르맹(PSG) 잔류가 될 전망이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의 이적시장을 다루며 "아틀레티코는 공격 전방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을 영입하는 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반면 이강인 영입은 현재로서는 배제된 상태다. PSG가 그의 이적에 대해 문을 닫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강인 선수 본인은 라리가 복귀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앞서 보도했듯이 아틀레티코의 계획은 지금 당장 성사되지 않을 시 올여름 다시 이강인 영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단은 아탈란타의 아데몰라 루크먼으로 눈길을 돌린 모양새다. 아틀레티코는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아탈란타로 떠나보낸 만큼 즉시 공격진 수혈을 원하고 있다. 다만 첫 제안은 거절당한 만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아탈란타를 설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작은 아틀레티코였다. '마르카'와 'AS' 등 스페인 매체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영입 1순위로 올려뒀다. 심지어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861억 원)도 기꺼이 투자할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아틀레티코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이강인을 원했던 팀이다. 특히 발렌시아 시절 CEO로 활동하며 이강인과 인연을 맺었던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와 힐 마린 CEO가 그를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마린 CEO가 오랫동안 이강인에게 '집착'하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여기에 토트넘의 이름까지 거론됐다. 손흥민의 이적과 모하메드 쿠두스의 부상으로 측면 공격에 애를 먹고 있는 토트넘이 다시 이강인을 눈독 들이고 있다는 것. 하지만 PSG는 이강인을 향한 모든 접근을 차단했다. 영국 '팀 토크'는 "토트넘은 PSG 공격수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라며 "손흥민의 성공 덕분에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토트넘은 이강인 임대 가능성을 타진했다. PSG는 이에 대해 신속하고 단호하게 이강인은 이적 불가라고 통보했다"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아틀레티코와 토트넘이 이강인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강인이 적극적으로 이적을 추진한다면 PSG의 입장이 바뀔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이어졌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 출전, 리그 867분 소화에 그쳤으며 가장 중요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반전은 없었다. 카데나 세르 외에도 '레퀴프' 등 프랑스 매체들은 일제히 PSG가 이강인의 이적을 막아세웠다고 전했다. 이번에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 지키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PSG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강인과 재계약까지 추진하고 있다. 절대 이강인을 쉽게 놓아주지 않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풋 01'은 "PSG는 아틀레티코가 제시한 거액의 제안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은 이적료를 높여 다시 접근 할 필요조차 없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이강인은 이대로 PSG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부상에서 회복한 뒤 다시 치열한 주전 경쟁을 이어가야 하게 됐다. 물론 여러 차례 언급된 대로 아틀레티코는 그를 포기하지 않고, 시즌이 끝난 뒤 다시 접근할 계획이기에 여름엔 또 다른 미래가 펼쳐질 수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뒤를 지켜봐야 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알레띠 메디아, 리그 1, PSG, 포스트 유나이티드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31. 9:16
[OSEN=서정환 기자] 미국에서 성장했지만 돈은 중국에서 번다. 프리스타일 스키 미국청소년대표출신 구아이링(23, 미국명 에일린 구)은 지난 2019년 돌연 중국으로 귀화해 충격을 줬다. 7년이 흐른 지금 이 결정은 세계 스키계 판도를 뒤흔든 폭탄으로 돌아왔다. 구아이링은 미국 시스템에서 배운 경험을 그대로 활용해 중국대표팀의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그녀는 미국 스키팀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가 됐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그녀는 대회전 1620도 회전 금메달과 U형 경기 금·은메달을 휩쓸며, 공식 기록상 ‘중국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국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스키연맹(FIS)은 중국 대표 자격을 인정했다. 미국 팀은 자신들이 키운 인재가 다른 깃발 아래 세계정상에 서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부상과 논란도 그녀를 막지 못했다. 2024~2025년 사이 X게임 부상과 어깨·쇄골 부상에도 구아이링은 복귀를 택하며 훈련을 이어갔다. 2024년 뉴질랜드 U형 경기 우승, 동계 월드컵 17번째 우승, 2025년 스위스 레크스 경기 우승, 충리 U형 3연속 우승 등, 현재 시즌 4금과 개인 통산 20금까지 달성하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3종목 출전까지 확정했다. 구아이링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175cm의 날씬한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중국에서 가장 선망하는 광고모델이 됐다. 그녀는 각종 광고 계약으로 인해 중국에서 약 1190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중국이 딴 금메달은 단 1개에 불과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구아이링의 활약으로 중국은 금메달은 9개를 따내 금메달 8개를 딴 미국을 1개 차이로 제쳤다. 구아이링은 중국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구아이링의 활약에 미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녀는 국적 논란 속에서 미국을 위협하는 세계 최강의 스키 스타로 자리 잡았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31. 9:04
[OSEN=이인환 기자] 이강인의 겨울 이적 가능성은 막혔고, 그 결정의 중심에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있었다. 다만 잔류를 선택한 지도자의 평가는 또 막말이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지난 1월 31일(한국시간) 스트라스부르전을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을 언급했다. 엔리케 감독은 최종 잔류하게 된 이강인에 대해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였다. 우리(코칭스태프)와 같은 시기에 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그가 매우 중요한 선수가 되기에는 꾸준함이 조금 부족했다. 부상도 있었고 운이 조금 따르지 않았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를 신뢰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합류 시점과 팀 내 역할을 짚으면서 “중요한 선수였다”는 전제를 깔았지만, 이어진 평가는 냉정했다. 꾸준함의 부족, 반복된 부상, 운이 따르지 않았던 시간. 신뢰를 유지한다는 문장 뒤에 조건이 붙었다. 이적은 막았지만, 주전으로의 확신을 주는 발언은 아니었다. 이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는 시점이다. 이강인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스페인 현지 유력 매체들이 일제히 관심을 전했고, 구단 수뇌부가 직접 움직였다는 정황까지 나왔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멀티 자원은 전술적으로 매력적인 카드였다. 과거 라리가에서 증명한 기록도 근거였다. 그러나 문은 파리에서 닫혔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아틀레티코는 최종적으로 영입을 포기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겨울 이적 불가 방침을 고수했고, 감독의 거부권이 작동했다. 계약 기간과 전력 구상, 시즌 중 손실을 감수하지 않겠다는 계산이 겹쳤다. 결과는 잔류였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흐름은 스페인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손흥민의 이탈로 공격진 재편이 필요했던 토트넘 역시 이강인을 검토했다. 임대 가능성까지 타진됐지만 답은 같았다. 파리의 판단은 일관됐다. 이강인은 전력에서 제외 대상이 아니었다. 문제는 이후다. 이적을 차단한 직후 나온 엔리케의 평가는 미묘했다. 신뢰를 말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선수’로의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선을 그었다. 보호막을 쳤지만, 동시에 경쟁의 문턱을 낮추지는 않았다. 이적을 막은 명분이 곧바로 출전 보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다. 상황은 더 쉽지 않다. 이강인은 허벅지 부상 여파로 공식전 결장 기간이 길어졌다. 훈련에는 복귀했지만, 컨디션은 완전하지 않다. 그 사이 경쟁은 더 촘촘해졌다. 탈출구였던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면서 선택지는 줄었다. 잔류는 확정에 가깝고, 출전은 다시 증명해야 한다. 정리하면, 엔리케의 메시지는 이중적이다. 이적은 허용하지 않았고, 신뢰는 유지한다. 그러나 자리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 보호와 요구가 동시에 작동하는 관리 방식이다. 이강인의 겨울은 멈췄다. 이제 남은 건, 파리에서의 시간 속에서 평가의 선을 넘어서는 일이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31. 8:54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의 끈끈한 인연을 전했다. 31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의 Glory~ 나의사랑 은숙언니랑 오랜만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끌어안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에 이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리즈를 통해 김은숙 작가와 인연을 맺었던 바. 특히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데뷔 28년만의 첫 특별출연에 나설 정도로 김은숙 작가와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 왔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늦은 시간동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인증,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인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그들의 치열한 이야기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송혜교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31. 8:48
[OSEN=고성환 기자] 이번에도 한일 양국의 격차가 극명히 드러났다. 한국 축구는 양민혁(20, 코번트리 시티)이 유일하게 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유스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일본 축구는 무려 7명을 배출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세 이하 선수들로 꾸린 2025 AFC 남자 유스 올해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양민혁이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는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에 자리했다. 지난해 최전방 공격수로 AFC 남자 유스팀에 뽑힌 데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사실 2024년에도 한국은 양민혁을 제외하곤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2023년까지만 해도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이승원(강원FC),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최석현(울산 HD), 골키퍼 김준홍(수원 삼성) 5명이 선정됐지만, 이들의 뒤를 잇는 선수들이 나오지 않고 있다. 반면 일본은 무려 7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포지션도 다양하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시오가이 겐토(볼프스부르크)를 시작으로 미드필더 고토 게이스케(신트트라위던)와 사토 류노스케(FC도쿄), 수비수 고스기 게이타(프랑크푸르트)와 이치하라 리온(오미야 아르디자), 사이토 ��스케(KVC베스테를로),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파르마)이 아시아 남자 유스팀에 포함됐다. 시오가이는 대학생 신분으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직행한 뒤 최근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차세대 공격수다. 벨기에 무대에서 뛰고 있는 고토는 2005년생이지만, 이미 일본 A대표팀에도 데뷔한 기대주다. 2006년생 사토 역시 A매치 5경기를 출전했고, 최근 우승한 2026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MVP를 차지한 대형 유망주다. 스즈키는 유럽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유일한 아시아 골키퍼다. 그는 2002년생으로 20세 이하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와 골키퍼라는 특수한 포지션 때문에 뽑힌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일본 대표팀에서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 중인 스즈키는 앞서 발표된 연령 제한 없는 아시아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는 이란의 미드필더 아미르모하마드 라자기니아(에스테그랄), 이라크 미드필더 몬타데르 마드제드(함마르비), 호주 공격수 네스토리 이란쿤다(왓포드)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한국 축구와 일본 축구 사이에 점차 벌어져가고 있는 격차의 방증이기도 하다. 2023년에는 한국이 아시아 올해의 유스팀에 5명을 배출했고, 일본은 1명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엔 한국 1명·일본 3명으로 뒤집혔고, 이번엔 1명 대 7명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이웃나라인 한국과 일본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막을 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은 두 살 어린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에 패하고, 3·4위전에서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에 승부차기로 패하며 4위에 그쳤다. 반면 일본은 2028 로스 앤젤레스(LA) 올림픽을 겨냥해 21세 이하 선수들로 팀을 꾸리고도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고, 결승에선 중국을 4-0으로 무너뜨렸다. 특히 한국을 상대로 전반 슈팅 수 10-1로 압도하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앞으로 양국의 차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이유다. IFFHS가 선정한 2025년 남자 AFC 성인팀에서도 한국은 손흥민(LAFC)과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3명을 배출했고, 일본에선 총 5명이 이름을 올렸다. 고른 전력을 갖춘 일본과 달리 한국은 슈퍼스타 3명에게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IFFHS, 코번트리 시티, AFC 아시안컵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31. 8:48
[OSEN=서정환 기자] 메호대전 유니폼 대결에서도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이겼다. 미국 경매업체 골딘 옥션은 31일(한국시간) 존 테리가 위탁한 50여 점 이상의 개인 소장품이 구매 수수료를 포함해 총 69만5천 달러(약 9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물품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실착 유니폼이었다. 메시는 2006년 10월 18일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첼시와 맞붙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이 출품돼 18만3천 달러(약 2억6천만 원)에 낙찰됐다. 호날두의 유니폼은 2008년 4월 2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치른 프리미어리그 경기 실착 사인 유니폼으로, 11만5천900달러(약 1억7천만 원)에 팔리며 호날두 유니폼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티에리 앙리와 잔루이지 부폰의 유니폼 역시 각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앙리의 유니폼은 아스널의 ‘무패 우승 시즌(2003-04)’ 중 2003년 10월 18일 첼시전 실착품으로 9만8천820달러(약 1억4천300만 원)에 낙찰됐다. 부폰의 골드 컬러 유니폼은 2009년 3월 10일 유벤투스와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실착품으로 2만2천265달러(약 3천230만 원)를 기록했다. 테리 본인의 잉글랜드, 첼시, 애스턴 빌라 시절 유니폼을 비롯해 프랭크 램퍼드, 스티븐 제라드, 파올로 말디니, 세스크 파브레가스, 애슐리 콜, 잔루이지 졸라, 사뮈엘 에투, 리오 퍼디난드, 클로드 마켈렐레, 마르셀 드사이 등 축구 스타들의 실착 유니폼도 대거 판매됐다. 트로피 가운데서는 2007년 FA컵 우승 당시 지급된 선수용 복제 트로피가 2만6천840달러(약 3천894만 원)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번 경매 수익의 일부는 영국 내 취약 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존 테리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정환
2026.01.31. 8:3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진화의 어머니가 선자리를 준비해 충격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이혼보다 어려운 게 재결합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화는 “함소원과 같이 사는 연습 중이다. 혜정이가 방학 중이라 같이 하고 싶다. 같이 행복해지려고 서로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진화는 딸 혜정이의 아침을 적극적으로 케어했다. 양치질부터 머리 감기기까지 손수 나섰고 함소원 또한 고성을 지르지 않고 침착하게 설명하는 등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사이사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때 진화의 휴대폰에 어머니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리를 피해 전화를 받는 진화를 본 함소원은 “전화를 내려가서 받는 게 조금 이상했다”라며 고민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결국 함소원은 진화가 있는 방을 찾아갔다. 함소원은 밝은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럼에도 어머니는 냉랭한 목소리로 답했다. 함소원이 떠난 후 어머니는 진화에게 “너도 이제 네 인생을 살아야지. 안 오면 내가 찾으러 갈 것이다. 잡으러 간다고. 너 안 오면 어떻게 선을 봐”라고 분노했다. 알고 보니 진화의 어머니는 진화의 선 자리를 잡아 놓았고 이 사실을 처음 안 함소원은 충격을 받은 듯 “정말로 여자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하는지는 몰랐다.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진화는 “누가 애 딸린 이혼남을 만나냐”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내가 다 말했는데 그런 건 상관없다더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진화는 선 볼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다. 강제로 전화를 끊은 진화는 “여자친구를 소개해 준다더라. 엄마 친구의 딸을 소개받았다. 선 보라는 여자가 두 명 있다. 저희 두 사람이 재결합하는 이 길에서 엄마는 넘어야 할 큰 산이다.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너무 어렵고 막막하다”라고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어머니가 예전과는 달라지신 것 같다. 난 더 이상 며느리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함소원은 “이혼한다고 했을 때 시어머니는 처음에 믿지 않으셨다. 아직 아이도 어린데 왜 이혼을 하냐면서 말리셨다. 이혼은 안 된다고 (반대하셨다). 시누이가 세 명이 있는데 ‘네가 진화 옆에 있어야지’ 했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당분간은 진화가 선을 안 봤으면 좋겠다. 지금은 재결합을 노력하고 있으니까. 선을 본다는 건 좀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31. 8: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바베큐 연구소장’ 유용욱이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게 된 배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유용욱이 게스트로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유용욱은 바쁜 일상을 공개하며 과거 직장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일X당 이라는 큰 식품 기업에서 8년 반 정도 근무했다. 과장이었다. 퇴사하기 무서운 연봉이었다. 아이들도 있었기 때문에”라고 털어놓으며 당시의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퇴사를 결정하기까지의 과정도 담담히 풀어냈다. 유용욱은 “고민을 진짜 많이 했다. 취미로 요리를 계속 했었다. 주말마다 주변인들에게 바베큐를 구워줬는데 어느 날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졌더라”고 말했다. 이어 “카X오 김범수 회장이 맛보고 싶다고 연락해 주셨고 다른 총수분도 인생 바베큐 먹었다고 했다”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특히 “직장인이면 기업 총수는 굉장히 높은 분인데 그런 분이 인정해 주셨다는 게 회사에서도 못 받은 인정을 받은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안정 대신 도전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안정적인 커리어를 뒤로하고 새로운 길을 택한 유용욱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31. 8:24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청아가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주말연석극' 채널에는 "2n년째 여사친 실존 유바리토크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유연석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여사친' 배우 이청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유연석은 "요즘 새해 들어서 가진 관심사가 있냐"라고 물었고, 이청아는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고관절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연석은 "치유를 위해서? 고관절을 지키기 위한 루틴같은게 있냐"라고 물었고, 이청아는 "내가 지금 고관절 재활 운동에 대한 콘텐츠를 못해도 100개는 본것 같다"며 "내가 교통사고 나서 고관절을 살짝 다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연석은 "그래? 작년에?"라고 걱정했고, 이청아는 "작년 8월, 딱 드라마 시작할때. 다쳐서 아프다 아프다 했는데 바로 촬영이어서 치료를 받을 골든타임이 지나니까 허리 타고 오고 목타고 오고 이런거다. 근데 액션이 많잖아. 구두 신잖아. 그리고 잠 부족하지. 그러니까 당연히 나아야했는데 이렇게 자꾸 떨어지니까 왜 아픈지가 너무 답답한거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왜냐면 평상시 걸어다닐땐 멀쩡하다가 갑자기 회전할땐 아프고 그래서 도대체 고관절이 어떻게 생겼길래 내가 이렇게 아픈가 그랬는데 이게 진짜 중요한 관절이더라. 우리 몸에서 제일 큰 관절이래"라고 깨달음을 전했다. 유연석은 "그렇지. 코어를 지탱해주는"이라고 말했고, 이청아는 "얘가 여러 군데랑 협응을 해서 지금은 내가 이게 뭉쳐서 여기가 아프구나, 지금은 내가 힐 신고 뛰어서 여기거 뭉쳤구나를 알게 되니까. 그냥 일상에서 고관절을 강화하는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하나만 알려달라. 뭐가 있냐"고 물었고, 이청아는 "되게 간단하다. 등대고 하는 브릿지 있지 않나. 그것도 고관절에 되게 좋다. 엉덩이 근육이 고관절을 지탱해주는거니까"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대둔근 주변을 운동해주는게 (좋다)"고 말했고, 이청아는 "맞다. 또 운동 전문가지 않나"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운동 안한지 오래됐다"고 쑥스러워하며 "좀 나아졌나 그래서"라고 물었고, 이청아는 "지금 구두 덜 신으니까 훨씬 좋아지고 있고 촬영 끝나면 아무것도 안하고 쉴거다. 한 4일정도는"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연석은 "나도 그런걸 몰랐다가 '헤드윅' 할때 어쩔수없이 힐을 신고 뛰어다니니까 계속 허리가 아팠다"라며 "예전에는 아프면 원인이 있었다. 눈에 띄는 원인이 있었다. 뭘 잘못했거나 뭔가가 있었는데 지금 또래들 얘기 해보면 그냥 자고 일어났는데 아프고 담걸리고. 이런 얘기를 선배들이랑 했었다. 선배님들은 그런다. 연기하다가 연인사이야. 청아가 갑자기 나가버려. 청아씨! 하다가 '억'하는거다"라고 일화를 전했고, 이청아는 "나 너무 이해한다"고 공감했다. 유연석은 "선배들은 그런 거에 담이 오고 아프고 하신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청아는 "어제 촬영을 하는데 그냥 진짜 별거 아니다. 그냥 차 문을 열고 내리는거다. 근데 차 문을 열고 내리는데 '아!' 했다. 다쳤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왜 아픈지도 모르고. 근데 다만 차가 좀 깊다. 깊이 앉았다 일어나야하는거 하나인데 서글픈거다. 서럽다"라고 세월의 흐름에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이를 들은 유연석도 "너무 이해한다. 나도 잠 못자고 스케줄 다닐때 보면 차에서 자지 않나. 자고 나갈때 굉장히 천천히 나간다. 거의 느림보처럼"이라며 "나도 급하게 하면 그렇더라고"라고 공감했고, 이청아는 "어른들 하시는 말에 틀린게 하나도 없다. 다 맞는 말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청아는 차기작으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뜨거운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오는 2월 2일 밤 10시 ENA 월화드라마로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주말연석극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31. 8: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지연이 전남편 이세창을 언급했다. 1월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이혼보다 어려운 게 재결합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지연은 함소원, 진화의 재결합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제 기준에서 저희는 부부로는 끝났어도 (부모로선 계속 소통한다). 지난 방송에서 전남편 이야기를 하니 댓글이 달렸다. 왜 전남편 이야기를 하냐고 하는데 제가 이야기하는 걸 지금의 아내분도 이해를 해줬다. 허락을 해줬다”라고 먼저 설명했다. 이어 김지연은 "저희는 그렇게 관계가 다 오케이 됐다. 그걸 다 이해할 수 있는 가족 구성원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딸과 전남편이 여행도 간다. 저는 안 간다. (타인에게) 아이를 핑계로 만난다는 것도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지연은 함소원, 진화에게 “두 사람은 아이보다는 감정이 아직 정리가 안 되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31. 8:16
[OSEN=이상학 객원기자] 마케팅은 마케팅이고, 야구는 야구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년 만에 ‘중견수’ 이정후(27)를 포기했다. 골드글러브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31)를 영입하면서 이정후는 우익수로 자리를 옮긴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간) FA 외야수 베이더와 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중견수로 활용 계획을 밝혔다. 2년 2050만 달러로 대형 FA는 아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약점인 외야 수비를 보강하며 가려운 부분을 긁었다. 2021년 내셔널리그(NL) 중견수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베이더는 지난해에도 평균 대비 아웃카운트 처리 지표인 OAA가 +7로 상위 8% 수준이었다. 반면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주전 중견수로 뛴 이정후의 OAA는 -5로 하위 11%에 그쳤다. 미국 ‘디애슬레틱’은 ‘이정후는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팀의 파파고 훈련장(마이너리그 시절)에서 수비 연습을 할 것이다. 이곳 훈련장 중 하나는 샌프란시스코 홈구장과 정확히 동일한 규격을 갖추고 있다. 물론 바람의 방향은 다르고, 타구가 우측 벽돌 아케이드처럼 튕겨져 나가지도 않을 것이다’며 시즌 개막 후 오라클파크 우측 외야 특성에 적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KBO에서 이정후를 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으로 영입할 당시 구단이 기대했던 수준의 수비형 중견수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는 암묵적인 인정도 존재한다’고 짚었다. 2년 전 겨울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에게 거액을 안겨준 것은 타격 때문만은 아니었다. 중견수라는 프리미엄 포지션에서 수비 기여도도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믿고 투자했다. 그러나 불과 2년 만에 이정후는 중견수로 부적격 판단이 내려졌다. 첫 해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감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1년 만에 내린 결정이다. 2년 전 이정후를 중견수로 보고 데려온 프런트는 파르한 자이디 야구운영사장과 피트 푸틸라 단장이었다. 그러나 2024년 시즌 후 성적 부진으로 둘 다 물러났고, 이후 버스터 포지 사장과 잭 미나시안 단장 체제로 바뀌었다. 포지 사장과 미나시안 단장은 래리 베어 회장, 토니 비텔로 감독, 주전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와 함께 지난달 6~7일 한국을 방문했다. 이정후의 모교 덕수고를 찾아 야구 클리닉을 열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KBO 및 10개 구단과 투자자들이 참석한 만찬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하기도 했다. 베어 회장은 추후 한국에서 개막전을 열고 싶다는 뜻까지 내비쳤다. 이정후를 전면에 내세운 한국 마케팅. 이정후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여전히 이정후를 팀의 핵심 스타로 기대하고 있지만 야구적으로는 냉정하게 평가했고, 더 이상 풀타임 중견수로 어렵다고 판단했다. 포지 사장과 미나시안 단장은 이정후와 우익수 전환에 대해 논의했고, 본인도 동의를 했다고 밝혔다. 포지 사장은 “이정후는 훌륭하게 받아들였다. 여전히 그가 중견수로 기회를 받을 수 있지만 우리 계획은 베이더가 중견수를 맡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시절인 2017~2020년 4년간 우익수로 뛴 경험이 있다. 2021년부터 풀타임 중견수였지만 우익수가 낯선 자리는 아니다. 미나시안 단장은 “우리는 이정후의 수비시 점프 동작, 타구를 따라가는 루트, 송구 강도 등을 다른 중견수, 우익수와 비교 분석했다”며 “다른 우익수들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 봤는데 매우 긍정적이었다. 우익수로 매우 잘 해낼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미나시안 단장은 “두 번째 요소는 지난해 그를 직접 보면서 느낀 시각적 평가다. 경기 모습을 보면 이정후의 외야 수비에 대한 감각이 느껴졌다. 사실상 첫 풀타임 시즌이었고, 동료들과 호흡이 점점 자연스러워지며 편안해진 모습이었다. 우익수로 전환할 때 그가 정말 뛰어난 모습을 보일 것이라 확신한다”며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도 오프시즌 동안 수비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긍정적 평가가 많다. 이정후, 라모스, 베이더가 함께할 외야 수비가 지난 몇 년보다 훨씬 더 나아질 것이다”고 자신했다. 중견수 자리를 내놓은 건 이정후 입장에서 섭섭한 일이지만 나쁘게만 볼 것도 아니다. 지난해 이정후의 송구 강도는 평균 시속 91.4마일(147.1km)로 리그 상위 9%에 속할 만큼 뛰어나다. 중견수보다 송구력이 중요한 우익수 자리에서 강점을 살려 수비 부담을 덜고, 타격에 전념하면 전체적인 생산력을 높일 수 있다. 물론 1억1300만 달러 거대한 몸값을 하기 위해선 타격 지표를 지금보다 훨씬 더 끌어올려야 한다. 홈런 타자들이 즐비한 우익수 자리에서 컨택형 타자인 이정후가 경쟁하기 위해선 출루율을 최대한 높이면서 2~3루타를 양산해야 한다. 불과 2년 만에 중견수 이정후를 포기한 샌프란시스코의 빠른 결단이 투자 회수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2026.01.31. 8:12
[OSEN=우충원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사무국이 손흥민이 속한 LAFC를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했다. MLS 사무국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MLS 구단 순위를 발표했고, LAFC가 당당히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북중미 클럽 대항전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해당하는 지역 최고 권위의 대회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포함한 CONCACAF 소속 리그에서 총 27개 팀이 참가하며, MLS에서는 9개 구단이 출전권을 확보했다. LAFC는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 성적을 바탕으로 대회 진출에 성공했고 무엇보다 손흥민의 존재가 강력한 경쟁력으로 평가받았다. 손흥민은 MLS 데뷔 시즌부터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였다. 리그 13경기에서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신인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트랜스퍼마르크트가 선정한 MLS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골까지 동시에 거머쥐었다. 특히 데니스 부앙가와의 조합은 리그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선수는 MLS 역사상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합작했고, 18골 연속 합작골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MLS 사무국이 LAFC를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한 배경에도 이 공격 조합의 파괴력이 크게 작용했다. MLS 사무국은 LAFC의 대진 운도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LAFC는 이번 대회에서 비교적 수월한 대진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8강까지 멕시코 리그 팀과 맞붙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준결승 이후에야 강팀들과의 본격적인 승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핵심 선수들이 대부분 복귀했고, 새 감독 마크 도스 산토스에게 전술적 변화를 줄 충분한 준비 시간이 주어졌다”고 덧붙였다. LAFC는 이미 두 차례 아쉬움을 삼켰다. 2020년과 2023년 대회에서 모두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그러나 MLS 사무국은 “이번 시즌은 다르다”며 “손흥민과 부앙가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 안정된 스쿼드, 그리고 경험까지 갖춘 LAFC가 마침내 첫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에게도 의미가 깊은 무대다. 유럽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 뒤, 그는 MLS에서 단순한 스타가 아닌 팀을 우승 후보로 끌어올리는 중심축이 됐다. LAFC와 손흥민은 북중미 정상이라는 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31. 8:07
[OSEN=창원, 손찬익 기자] “돌이켜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이 많이 들었다”. NC 다이노스 좌완 최성영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35경기(47⅔이닝)를 소화하며 2승 2패 4홀드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은 6.23에 그쳤다. C팀(퓨처스) 캠프가 차려진 창원 마산구장에서 만난 최성영은 “제가 제 자리를 잡지 못한 게 컸다. 정말 아쉬운 한 해였다”며 “그래서 오프시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올해는 엔팍(창원NC파크)에서 더 오래 있을 각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이 시기엔 따뜻한 곳에서 몸을 만들었는데 조금 춥긴 하다. 그래도 준비 과정은 순조롭고, 추운 것 빼면 만족스럽다”고 웃었다. 오프시즌 과제는 구속 증가와 커브 완성도 향상이다. 이호준 사단에 합류한 김경태 투수 코치의 조언에 따라 피칭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최성영은 “코치님이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다.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선수들도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또 “구속이 뒷받침돼야 변화구도 살고 타자와 승부할 수 있다. 평균 구속을 3~4km 올리고 싶다”며 “커브 구사 비율도 늘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성공을 향한 열정도 남다르다. 그는 자비를 들여 일본 연수를 다녀왔다. 지난달 요코하마의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에서 2주간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모든 게 새로웠다. 사설 아카데미는 처음이었는데 일본에서 처음 경험해서 오히려 더 좋았다. 배운 걸 시즌 내내 루틴으로 유지하고 싶다”고 했다. 팀 내 좌완 계투 자원이 풍부한 상황. 그는 “다른 좌완 계투보다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게 제 장점”이라고 자신했다. 야구는 대표적인 멘탈 스포츠다. 최성영은 최근 마음을 다스리는 책을 읽으며 멘탈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인상 깊은 문구로는 “‘자기 자신을 챙길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이라는 문장이 와닿았다”고 전했다. 올 시즌 목표는 단순하다. “1군에서 오래 뛰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면 오히려 연연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1.31. 8:05
[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 친정팀이 철퇴를 맞았다. 중국축구협회는 29일 “반부패 및 도박 근절 캠페인과 관련하여 베이징 궈안 축구 클럽에 새 시즌 승점 5점 삭감과 40만 위안(약 83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협회는 해당 징계가 단순한 경기 결과 영향만이 아닌 승부조작, 불법 도박, 뇌물 수수 등 규정 위반 행위에 기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개별 경기나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베이징 궈안은 “하늘이 보고 계신다! 신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라면서 승부조작에 얽힌 과거를 반성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중국축구협회(CFA)는 2024년과 2026년에 걸쳐 축구 관계자 및 선수·지도자 등 약 100여 명에 대해 영구 제명, 형사 처벌 등을 포함한 강력한 제재를 발표했다. 전 CFA 회장과 전 국가대표 감독 등 고위 인사들이 평생 축구 활동 금지 및 감형 처분을 받는 등 사법적 조치가 뒤따랐다. 김민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베이지이 궈안에서 활약했다. 첫 시즌부터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잡은 김민재는 중국리그를 평정했다. 김민재는 뛰어난 신체 능력과 대인 방어, 공중볼 장악력으로 팀 수비 안정화에 기여했다. 그는 퇴장 및 부상 없이 꾸준히 출전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31. 8:0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재결합을 고민 중인 진화, 함소원이 반대에 부딪혔다.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이혼보다 어려운 게 재결합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함소원이 책을 읽는 사이 진화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진화는 함소원을 피해 방으로 가 전화를 받았다. 함소원의 집에 머무르는 사실을 모르는 어머니는 진화가 한국에서 어디에 머무르고 있는지를 계속 추궁했고 진화는 결국 함소원의 집에 있다고 밝혔다. 진화는 딸과 놀아주고 있다고 설명했고 어머니는 “그게 무슨 일이냐. 헤어졌으면 헤어진 대로 살아야지. 둘은 성격이 안 맞아서 같이 못 있는다. 안 맞아. 너희 둘은 오래갈 수 없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재결합할 것이냐고 물었고 진화가 딸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애 핑계 대는 것이냐. 내가 가서 소원이한테 말할 것이다. 서로 앞길을 막으면 안 되지”라고 분노했다. 진화는 “우리의 일이지 엄마가 신경 쓸 일은 아니야”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빨리 중국으로 돌아와”라고 소리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31. 7:5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83회에서는 은퇴 후 일상을 공개한 황재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2세에 대한 생각도 자연스럽게 화제로 올랐다. 황재균은 매니저의 아이들을 자발적으로 보러 가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아이 엄청 좋아한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 역시 “황재균 주니어 태어나면 장난 아닐 텐데”라며 그의 아이 사랑을 인정했다. 이후 황재균은 “나 난리 난다. 사실 아들 낳으면 야구시키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근데 딸 낳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는 “그건 맞다”고 수긍하며 웃음을 더했다. 특히 그는 조카의 탄생이 큰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우리 조카 태어났잖나. 진짜 로한이 보면서 나도 ‘내 아이 낳고 싶다’는 생각을 엄청 많이 했다”며 아이에 대한 바람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황재균의 진솔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공감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31. 7:5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지도자 생각은 없다고 일축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근 은퇴를 선언한 황재균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달라진 일상과 함께 향후 진로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은퇴 이후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황재균은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야구 쪽에 있다면 해설도 해보고 싶고 내가 옷을 좋아해서 살을 빼서 브랜드도 만들어보고 싶다. 방송에서 찾아준다면 방송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도자나 코치에 대한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분명한 선을 그었다. 황재균은 “지도자는 생각이 없다”고 답한 뒤 “평생을 야구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도자를 하게 되면 보는 게 더 스트레스다. 저게 안되지 싶은 순간도 있을거고, 답답해할 거 같다. 나는 그 길은 아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가 “지도자는 큰 돈이 안돼”라고 농담을 던지자, 황재균은 “그게 제일 큰 이유긴 한데”라며 웃음을 보이며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재균은 현역 시절 꾸준한 활약으로 KBO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이름을 알렸다. 2022년에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에 이혼하며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31. 7:5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은퇴 후 일상과 새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전참시’ 383회에서는 최근 프로 야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한 황재균의 일상이 조명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특히 탁 트인 한강 뷰가 돋보이는 그의 싱글 하우스 전경과 내부 공간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집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집안 곳곳에는 선수 시절 받은 트로피부터 각종 피규어, 레고, 만화책 등 황재균의 취향이 녹아있는 소장품들이 자리했다. 특히 옷방 겸 피팅룸, 거실 한켠의 장난감과 게임 기기 등은 야구선수 시절과는 또 다른 일상의 풍경을 보여줬다. MC들은 거실에 놓인 유아용품을 보고 의아해 했고, 황재균은 “조카 거다”라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에서는 그가 은퇴 후 보내는 하루도 담겼다. 그는 알람 없이 늦잠을 자고, 외출보다는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여유로운 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31. 7:4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의 실체를 밝혔다. 31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김소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소현은 살림남의 고정 자리를 탐내 박서진을 틈틈이 위협을 느끼게 했다. 지상렬과 신보람의 연애를 보던 이요원은 “결혼 전이라면 16살 연하인 손준호라고 생각하면 어떠냐”라며 김소현에게 물었다. 김소현과 손준호의 나이 차는 8살 차, 김소현은 손준호의 뮤지컬 업계 대선배이며 8살 연상이었다. 김소현은 “사람들은 내가 손준호가 8살 어려서 좋을 거라고 생각하던데, 나는 아니다. 오히려 나이 차이 때문에 그게 걸렸다”라며 난감하다는 듯 말하더니 “손준호가 집에서는 가장, 남자, 테토남 그런다. 그런데 카메라 앞에서만 아양을 부리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김소현을 향한 거침없는 애교투성이 모습을 늘 드러내고 살았다. 은지원은 “그게 본 모습일 수도 있다. 나이 차이가 나니까 오히려 김소현 앞에서 테토인 척 하는 거다”라며 손준호의 마음을 콕 집었다. 이에 김소현은 “그럼 내 남편 너무 불쌍한데? 나한테도 연기를 한다니”라며 안타까워하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31. 7:4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현이가 남편과의 규칙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이혼보다 어려운 게 재결합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화와 함소원이 규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보던 이현이는 “신혼 때 아무리 싸워도 잠은 한 침대에서 자야 한다는 규칙을 남편이 정했다. (싸우면) 안 보고 싶은데 옆에서 자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었다. 싸울 때는 숨소리도 듣기 싫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규칙을 잘 지키고 있다. 정말 심하게 싸웠을 때는 ‘규칙 뭐? 법률도 아니고 너랑 나랑 정한 건데’ 무시하고 싶다. 규칙을 스스로 지키겠다고 한 게 애정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31.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