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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남경주, "사고뭉치"·"삼청교육대 끌려갔다"..파묘된 과거

[OSEN=유수연 기자]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뮤지컬 배우 남경주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형인 뮤지컬 배우 남경읍이 동생의 학창시절을 언급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경읍은 과거 연극 ‘레인맨’ 제작발표회에서 동생 남경주에 대해 “사실 사고뭉치였다. 고등학교 3학년 신분으로 삼청교육대까지 갔다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경주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닌 데다 종교부장까지 맡고 있었던 나는 동생 때문에 매일 혼났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일화를 전했다. 남경주 역시 과거 방송에서 삼청교육대에 다녀온 경험을 직접 언급한 바 있다. 그는 KBS2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 출연해 “학교에서 지도하기 힘든 학생을 보내는 제도가 있었는데, 고학년이 저학년을 때리는 것을 말리다 파출소에 가게 됐고 삼청교육대로 끌려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꽤 오랫동안 있었는데 혹독했다. 군대에서 얼차려 받는 것을 매일 했다”며 “그 시절에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삼청교육대를 다녀온 경험이 나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꼭 가야 했던 일인지 지금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경주는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서울에서 지인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현장을 벗어난 뒤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남경주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관련 물증 등을 토대로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이와 관련해 남경주는 디스패치를 통해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 상태다. 또한 그의 인스타그램은 폐쇄된 상태이며, 사건과 관련된 공식 입장도 나오지 않고 있다. 소속사와는 이미 결별한 상태로 확인됐다. 남경주는 1984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한 뒤 ‘아가씨와 건달들’, ‘레미제라블’,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렌트’, ‘시카고’, ‘맘마미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동해왔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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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4패'하고 "노코멘트"...토트넘, 소방수가 불 지르네→"선수단도 불만 폭발" 투도르, 충격 경질 보인다

[OSEN=고성환 기자] 소방수도 불을 지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과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의 사이가 벌써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패배하며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5골을 실점한 결과만큼이나 내용도 충격적이었다. 이날 투도르 감독은 백업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를 선발 기용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이는 최악의 결과가 되어 돌아왔다. 킨스키는 시작부터 치명적인 패스 실수를 범하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14분 미키 반 더 벤이 미끄러지면서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엎친 데 덮친 격 전반 15분 킨스키가 다시 한번 헛발질로 공을 놓쳤고, 훌리안 알바레스가 빈 골문에 밀어넣으며 3-0을 만들었다. 멘탈이 무너진 킨스키. 투도르 감독의 선택은 조기 교체였다. 그는 3번째 실점 직후 킨스키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투입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두 골을 더 허용하며 2-5로 무릎 꿇었다. 투도르 감독을 향한 비판이 적지 않다. 영국 '미러'는 "킨스키는 굴욕적인 16분을 겪었고, 곧바로 비카리오로 교체됐다. 이는 최근 점점 더 의문을 낳는 투도르의 선수 기용 사례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투도르 감독은 킨스키를 전혀 챙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는 킨스키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올 때나 종료 휘슬이 불리고 다같이 떠날 때나 말을 건네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매체는 "말이 없는 침묵이 모든 걸 말해주는 듯했다. 킨스키는 커리어를 재건하기 위해 여름에 임대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 동료들은 달랐다. 경기 후 도미닉 솔란케와 코너 갤러거, 주앙 팔리냐 등은 벤치에서 뛰어나와 터널로 향하며 킨스키를 위로하려 했다.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킨스키를 챙기려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 후 투도르 감독은 "이런 일은 15년 지도자 경력 동안 처음이다. 선수와 팀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라며 "물론 내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라커룸에서 킨스키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지만, 비판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심지어 토트넘 선수단도 등을 돌린 모양새다. 미러는 "투도르는 팀에 규율을 심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면서 선수단 내부에서는 좌절감과 리더십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전해졌다"라며 "훈련 방식도 선수단 불만을 샀다. 투도르가 진행한 훈련 세션도 문제로 지적되는 중"이라고 짚었다. 이어 매체는 "훈련 방식은 선수단을 불만스럽게 만들었다. 여기에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이반 야보치치 코치가 워크 퍼밋 문제로 합류가 지연된 상황도 불만을 키웠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사비 시몬스, 갤러거 같은 선수들이 주변부로 밀려났고, 갤러거는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 팬들도 들고 일어났다. 미러는 "투도르의 언론 대응 역시 팬들의 분노를 샀다. 부임 후 4경기 전패를 기록했고, 이는 토트넘 역사상 처음으로 6연패로 이어졌다. 하지만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노 코멘트'라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서포터즈 트러스트'는 공개 성명까지 발표했다. 이들은 "오늘 경기력과 결과는 완전한 수치다. 현재 토트넘의 참담항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라며 "1월 이적시장부터 감독 선임까지 리더십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토트넘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또한 "적어도 마드리드 원정 팬들에게는 티켓 환불이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 원하는 건 단 하나다. 구단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하길 바란다"라며 티켓 환불과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일단 토트넘은 투도르 임시 감독 경질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북런던에서 투도르의 미래는 점점 불확실해지고 있다. 일요일 리버풀의 홈 구장 안필드로 원정을 떠날 때, 그가 여전히 토트넘 벤치에 앉아 있을지조차 보장되지 않는다.현재 토트넘은 강등권과 단 1점 차에 불과하며, 반드시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SPN UK, 스카이 스포츠.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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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감독' 장항준 원작 '핑크트럭', 박상면 주연 맡는다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상면이 창작연극 '핑크트럭'에 ‘허상만’역으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연극 ‘핑크트럭’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공연되는 창작 연극으로, 영화감독이자 작가로 활동해 온 장항준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생애 첫 천만감독에 등극한 바다. '핑크트록'은 인간적인 웃음과 씁쓸한 현실을 동시에 담아낸 휴먼 코미디 장르로, 사기 피해를 당한 인물들이 성인용품 트럭을 타고 사기꾼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극의 중심에는 인생이 꼬여버린 세 남자의 기묘한 동행이 있다. 결혼자금을 사기당한 임용고시 장수생 ‘방정식’, 사기를 당한후 분노로 버티는 중년 남자 ‘허상만’, 그리고 신념이 무너진 전직 목사 ‘박기왕’이 성인용품 트럭을 타고 사기꾼을 쫓는 여정을 시작하며 웃음과 인간적인 연대를 만들어낸다. 이번 작품에서 박상면은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과 코믹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중심 축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면은 드라마 ‘세 친구’, ‘서울 1945’, ‘꽃보다 아름다워’, 영화 ‘조폭 마누라’, ‘7번방의 선물’, ‘넘버3’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특유의 인간적인 코미디와 현실적인 연기로 ‘대한민국 대표 코믹 연기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에서 쌓아온 박상면의 생활 밀착형 코미디가 이번 연극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다시 일어서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유머와 따뜻함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 속 공감을 전한다. ‘핑크트럭’은 천만관객을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다. 영화 ‘라이터를켜라’, ’리바운드’, ’기억의밤’ 등을  연출하며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코미디장르로 사랑 받아온 장항준 감독 특유의 이야기 감각이 연극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박상면을 비롯해 소년공화국 이수웅, 최낙희, 조재룡, 클레오 구도경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며, 각색과 연출은 송현정이 맡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튜디오킬러웨일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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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임원희, 결국 돌싱 인생 속내 고백했다 “적적할 때 많아”(‘홈즈’)

[OSEN=강서정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 안재현, 그리고 주우재가 서울의 원도심, 명동을 임장하러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0년대 명동을 접수했던 패션모델 주우재, 안재현과 ‘서울예대 전설의 90학번’으로 명동의 전성기인 1990년대를 기억하는 임원희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수십 년 째 국내 최고 땅값을 자랑해 온 대한민국 대표 상권 명동 거리부터 명동의 주거 변천사까지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 세 사람은 준공 50년이 넘었음에도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회현동 구옥 아파트 삼대장 중 한 곳을 찾아 그 이유를 직접 살펴본다. 입주민 전용 게이트와 중정 구조 등 시대를 앞선 설계에 더해, 깔끔하게 올 리모델링된 집 내부가 공개되자 출연진은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한편, 주우재는 “다들 혼자 살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 크기가 만족스럽냐”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임원희는 “좋을 때도 있지만, 적적할 때가 많다”며 1인 가구로 지내며 겪은 웃픈 경험담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이어 이들은 명동의 터줏대감 칼국수 맛집을 찾아 ‘미식 임장’에 나선다. 해당 식당은 칼국수로 자산을 일궈 현재 신관 건물을 290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이곳의 오랜 단골인 임원희는 “명동에 맛집이 많지만 하나만 꼽는다면 이 집”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소식좌’ 주우재의 먹는 모습을 본 임원희는 “이렇게 맛있는 걸 왜 맛없게 먹느냐”며 타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N타워 전망을 자랑하는 회현동 신축 삼대장 중 하나인 주상복합 아파트를 둘러본다. 넓고 깔끔한 주방을 본 안재현은 “주방용품이 많아 큰 부엌이 좋다”고 취향을 밝히고, 이에 주우재는 “컵은 2~3개면 충분하다”며 고개를 내젓는다. 쉽게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의 의견 차 속, 과연 이들의 임장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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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자산 600억' 전현무에 소개팅 주선 "한남동에서.." 폭로(전현무계획)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하수정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가 ‘2기수 선배’ 박지윤의 ‘오빠’ 호칭 폭격과 소개팅 폭로에 진땀을 흘린다. 13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제주 입도 6년차’ 먹잘알 박지윤과 함께 ‘제주 도민 특집’의 화룡정점을 찍는 현장이 담긴다. 이날 ‘먹친구’ 1부 출연자 이예지-천범석이 떠난 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2부 출연자가 바로 온다. 저랑 인연이 오래된 분인데, 불편한 건 아니지만 호칭이 애매한 사이”라고 의미심장한 힌트를 던진다. 같은 시각, 두 사람을 기다리던 박지윤은 “‘욕망’ 하면 저를 떠올리겠지만 진짜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열심히 셀프 소개를 한다. 직후, 두 사람과 만난 박지윤은 “입도 6년 차 박지윤이다. 제가 (전현무보다) 여동생인데 2기수 선배”라고 밝힌 뒤, 이들을 ‘찐’ 향토 음식점으로 이끈다. 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여긴 도민 아니면 모르겠는데?”라며 놀라워하고, 박지윤은 “제가 선택한 메뉴는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객주리(쥐치) 조림”이라고 귀띔한다. 자리에 앉자마자 전현무는 “박지윤이 (선배일 때) 군기를 많이 잡아서 아직도 서늘한 느낌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진다. 그러면서 그는 “지윤 선배, 왜 그래~”라며 존칭 장난까지 친다. 박지윤은 “하지 마요. 오빠!”라며 ‘오빠’ 호칭으로 역공을 펼치고, 이에 전현무가 부르르 떨자 박지윤은 “오빠가 그렇게 소스라치는 단어였나?”라고 받아쳐 그를 K.O.시킨다. 나아가 박지윤은 “예전에 제가 (전현무에게) 소개팅을 해준 적이 있다. 한석준 선배랑 한남동에서…”라며 과거 ‘썰’까지 방출한다. 갑작스런 폭로에 당황한 전현무는 직접 한석준에게 확인 전화까지 건다. 임수향-류현경에 이어 박지윤에게도 소개팅을 받은 전현무의 과거 ‘썰’ 전말이 어떠할지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박지윤과 곽튜브에게 꼼짝없이 몰리는 전현무의 희귀한(?) 모습과, 박지윤이 강력 추천한 향토 식당인 ‘객주리 조림 맛집’의 정체는 13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3’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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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에 명품 촌스러워” 日 왜 이정후 1500만원 목걸이 깎아내리나↔“이정후 외모면 뭐든 정답” 두둔 여론도 등장

[OSEN=이후광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캡틴 이정후가 착용한 명품 목걸이를 두고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일본 매체 ‘주간 여성 PRIME’은 지난 11일 ‘얼굴보다 더 눈이 간다는 주목을 받은 주얼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정후가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C조 조별예선에서 착용한 명품 목걸이를 주목했다.  매체는 먼저 이정후의 수려한 외모를 언급하며 “그는 이종범 전 선수의 아들이다. 한국 대표팀에 승선했지만, 사실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KBO리그를 거쳐 2024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으며, 압도적인 타격 센스와 강한 어깨로 인해 한국의 이치로라는 별명까지 있다. 이미 야구팬들 사이에 잘 알려진 선수인데 많은 일본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WBC 덕분에 평소 야구를 잘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듯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이정후의 외모보다 더 화려하게 빛난 게 있었으니 그가 착용한 고급 목걸이였다. 이정후의 목걸이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 앤 아펠’의 제품으로,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검은 오닉스 천연석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정후는 자신의 SNS에 “목걸이는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같은 의미로 경기 때마다 착용한다. 내 돈으로 직접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목걸이의 국내 판매가는 약 1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주간 여성 PRIME은 이정후의 명품 목걸이를 두고 일본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아무리 쾌남이어도 남자가 반클리프는 싫다”, “사복이면 괜찮지만, 유니폼에 반클리프는 너무 촌스럽지 않나”, “도쿄의 여자 같다”라며 이정후의 목걸이를 깎아내리는 팬들이 있는 반면 “이정후 정도 외모면 무엇을 착용해도 정답이다”, “반클리프라니 역시 센스가 좋다. 패션 감각이 있는 거 같아 호감이 간다”라는 긍정 여론도 있었다.  야구선수가 경기 중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건 제법 자주 있는 일이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거액의 연봉을 받는 선수들은 대부분 명품 액세서리 또는 가방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매체는 “야구선수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금 같은 크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여러 개 착용하고 있는 이미지가 강하지 않나. 하지만 최근에는 LA 다저스의 미겔 로하스 등을 비롯해 반클리프 목걸이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빅리거들이 늘어나고 있다. 메이저리그 액세서리 문화가 어쩌면 세련된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변화해가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라는 시선을 드러냈다.  이정후 목걸이의 경우 패션보다는 그 목걸이에 담긴 의미에 포커스를 맞췄다. 매체는 “반클리프 앤 아펠은 행운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다. 승부의 세계에 어쩌면 딱 맞는 아이템일지도 모른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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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안정적 생활 위해" 자격증 도전…택시 이어 두 번째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택시 기사 자격증 도전에 이어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또 하나의 자격증에 도전한다. 12일 정가은은 소셜 미디어에 “제가 작년에 택시 자격증 도전했었던 거 기억하시죠? 실제로 택시 운행도 해봤는데 지금 방송 일을 하면서 당장 병행하기엔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구요”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촬영장 대기실 등에서도 공부를 하고 있다. 정가은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지금 하는 일과도 함께 가져가면서 미래를 더 안정적으로 해 줄 또 하나의 공부를 시작했었어요”라며 “틈만 나면 공부를 했어요. 학교 다닐 때 이렇게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 갔겠다”라고 말했다. 정가은은 “그렇게 준비한 시험이 있었는데요. 제가 준비한 자격증은 뭘까요? 합격은 했을까요?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사람’과 관련된 공부입니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팬들은 심리상담사, 보험설계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추측했다. 앞서 정가은은 택시 기사 자격증에 도전해 합격, 직접 택시를 운전하며 대중들과 만난 바 있다. 아버지가 택시 기사를 하셨다고 밝힌 정가은은 현직 기사들을 만나 조언을 구하면서 시험을 준비했고, 당당히 합격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한 뒤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등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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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김정태 子, 아스퍼거 증후군 의심 “발달장애 의혹도 있었다”(‘아빠하고3’)

[OSEN=강서정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새로운 아빠 대표 김정태가 16세 천재소년으로 성장한 특별한 아들 ‘야꿍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 현주엽은 아들에게 노동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2026년판 ‘체험 삶의 현장’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28년 차 배우 김정태가 귀염둥이 ‘야꿍이’에서 천재소년으로 성장한 16세 아들 김지후와 함께 새롭게 합류했다. 아침부터 김정태는 둘째 아들 김시현에게 격한 뽀뽀를 남발했다. 그 모습에 아내와의 스킨십인 줄 알았던 전수경은 “49금 아니냐”며 충격을 받았고, 전현무는 “인공 호흡하는 거 아니냐”며 뽀뽀 넘치는 집안 분위기를 신기해했다. 김정태의 둘째 아들은 “아빠가 뽀뽀하면 침이 많이 묻기는 하는데 닦아내면 괜찮다”며 어릴 때부터 이어진 집안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김정태가 직접 요리하고, 김정태의 아내와 둘째 아들은 옆에서 도란도란 수다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첫째 아들 김지후는 홀로 방에서 무언가에 몰두했다. 지후는 물리 법칙을 이용해 게임을 개발 중이었다. 게임 제작이 끝나자 본인이 직접 모은 색색깔 플라스틱 병뚜껑을 잔뜩 꺼내 줄을 세웠고, 미묘한 색깔 차이를 유창한 영어로 구분해 표현했다. 혼잣말도 영어로 할 정도로 수준급의 영어 실력은 기본이고, 6개 국어를 할 정도로 영재였던 지후는 중1에 과학 영재에 선발돼 과학 영재 교육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 네이티브 급 영어 실력에 전현무와 한혜진은 “배 아프다”라며 부러워했다. 또 취미가 애니메이션 제작과 코딩일 정도로 천재적인 면모가 돋보였다. 김정태는 “지후는 영어가 더 편하다. 영어를 먼저 시작해 4살에 한국말을 했다. 한국어가 어눌해 발달 장애 의혹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후는 좋은 말로 유니크,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라며 아들과의 거리감도 털어놨다. 김정태의 아내는 “아들에게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애가 하나에 빠지면 무서울 정도로 몰두했다”며 “남에게 무관심하고 사람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단순한 스타일이다. 그런 반면에 영어를 또 저렇게 잘하는 건 좋은 현상이니까…양날의 칼이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회적 상황을 읽기 어려워하는 지후의 모습은 가족들 사이에서도 포착됐다. 가족들이 상을 차리며 바쁜 가운데, 지후는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이야기만 계속 이어갔다. 엄마는 지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며 반응하면서도 “자기 좋아하는 얘기만 하고 남의 말을 안 듣는 게 가장 큰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영재성이 남달라 물리, 영어 등 쉽지 않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후 때문에 김정태도 아들과 소통하기 어려워했다. 가족과 소통하고 싶어 주변을 맴도는 아들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목격한 김정태는 “내가 지후 말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모르는데 괜히 아는 척하기 조심스러웠는데 부족했던 것 같다. 외로워 보이는 것 같다”고 반성하며 조금은 특별한 아들을 위해 달라지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한편 현주엽이 아들 현준희를 위한 특별한 여행에 나섰다. 이른 새벽부터 떠난 아빠와 둘만의 여행에 준희는 “오랜만의 여행이라 즐겁고 설렌다. 낚시도 기대된다”며 미소를 보였다. 서해에 도착하자마자 현주엽은 아들과 함께 아침을 든든히 먹으며 오랜만에 식욕까지 돌아오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여행을 만끽할 준비를 한 준희 앞에 현주엽의 지인이자 전 씨름선수로 현재는 멸치잡이 배 선장이 된 홍명완이 등장했다. 홍 선장은 “오늘 파이팅 해야지. 작업복이 어디 있지?”라고 말해 준희를 혼란에 빠트렸다. 알고 보니 여행이 아니라 돈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를 알려줄 ‘체험 삶의 현장’이 준비된 것이었다. 앞서 준희는 아빠로부터 받은 용돈 10만원을 게임에 한 번에 탕진해 현주엽과 충돌한 바 있다.  여행이 아니라 일일 ‘알바’가 준비된 사실에 준희는 “날 속인 거냐.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으라더니 갑자기 일을 시켜서 되게 화가 났다”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거짓말 좀 하지 마라”라며 현주엽을 단속했고, 수빈도 “최악이다”라며 사기(?)에 경악했다. 준희 앞에는 감태가 쌓여 있었고, 이를 박스에 담는 일이 주어졌다. 한 박스에 30~40kg에 달하는 양에 홍 선장은 “두 사람이 같이 하세요”라며 자연스럽게 현주엽까지 알바에 합류시켰다. 현주엽은 “준희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같이 하라고 해서 당황했다”면서도 아들과 팀워크를 다지게 됐다. 추위와 무게에 현장은 곡소리가 이어졌고, 준희는 굳은 얼굴이었지만 끝까지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일했다. 두 사람은 총 1,440kg의 감태 정리를 끝끝내 마쳤다. 현주엽은 “준희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데리고 오길 잘했다”며 뿌듯해했다. 또 그는 “제가 30년 전 ‘체험 삶의 현장’에서 멸치잡이 배도 타보고 같이 일하면서, 운동도 어렵지만 그에 못지않게 힘든 일이 많다는 걸 알았다. 준희에게 살아있는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다”며 사기(?) 여행을 준비한 이유를 덧붙였다.  2시간의 감태 작업이 끝나자, 현주엽 부자는 감태 뜨기 작업에 나섰다. 세심한 기술이 필요한 작업인 관계로, 두 사람은 홍 선장으로부터 “이렇게 뜨면 돈 물어내야 한다”며 쓴소리를 들었다. 너무 느린 작업 속도에 두 사람은 결국 감태 건조 작업으로 보직 변경을 당했다. 190cm가 넘는 거구의 두 사람은 허리를 연신 굽혀가며 작업에 몰두했다. 준희는 “이걸 팔아야 하고, 직원분들의 삶이 걸려있는 문제니까 민폐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감태 알바가 끝나자 홍 선장은 “이제 바다 구경가자”며 현주엽 부자를 배에 태웠다. 그러나 버킷리스트인 바다 낚시를 기대하던 준희에게 홍 선장은 “굴 낚시하러 왔다”며 새로운 일을 주었다. 조업이 시작되자 준희는 “또 속았구나”라며 멘붕에 빠졌고, 낚시를 빙자한 굴 채취 알바 지옥에 다시 갇혔다. 이어 육지로 돌아온 현주엽 부자는 굴 선별 작업까지 하며 끝없는 노동을 이어갔다. 전현무X한혜진은 “저건 낚시가 아니라 그냥 노동이다”라며 속아 넘어간 준희를 안타까워했다. 고생 끝에 홍 선장은 현주엽과 준희에게 알바비를 전하며 노동 지옥 해방을 선언했다. 8시간의 노동 끝에 준희는 82,560원을 벌었다. 인생 첫 수입을 손에 쥔 준희는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하다 보니 ‘제가 되게 편하게 살고 있구나’ 싶었다. 아버지 덕분에 미리 일자리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며 힘들면서도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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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뉴캐슬-아스날 빼고 전패...'세계 최고'라는 프리미어리그, UCL서 고전

[OSEN=정승우 기자] '세계 최고 리그'라는 평가를 받는 프리미어리그가 유럽 무대에서 고개를 숙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팀 중 단 한 팀도 승리하지 못했다. 결과는 5경기 2무 3패였다. 가장 충격적인 결과는 토트넘 홋스퍼였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완패했다. 경기 시작부터 무너졌다. 전반 6분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가 빌드업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공을 빼앗겼고, 훌리안 알바레스의 연결을 받은 마르코스 요렌테가 선제골을 넣었다. 몇 분 뒤에는 미키 반 더 벤이 미끄러지며 공을 내줬고 앙투안 그리즈만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15분에는 킨스키의 패스 실수까지 나오며 알바레스에게 실점했다. 전반 15분 만에 0-3. 토트넘 벤치는 결국 전반 17분 골키퍼 교체라는 강수를 꺼냈다. 킨스키 대신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투입됐다.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전반 22분 로빈 르 노르망의 헤더까지 터지며 스코어는 0-4까지 벌어졌다.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와 도미닉 솔란케가 한 골씩 만회했지만 결국 2-5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리버풀도 웃지 못했다. 리버풀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리오 르미나의 헤더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리버풀은 이후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반격에 나섰다. 플로리안 비르츠, 도미닉 소보슬라이, 위고 에키티케 등이 연달아 기회를 만들었지만 우구르잔 차키르 골키퍼의 선방을 넘지 못했다. 후반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왔지만 VAR 판독 끝에 핸드볼 반칙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리버풀은 결국 원정에서 0-1 패배를 안은 채 안필드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맨체스터 시티 역시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맨시티는 12일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3으로 완패했다. 전반전이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전반 20분, 27분, 42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시티는 후반 들어 공격 숫자를 늘리며 반격했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나마 패배를 피한 팀은 두 팀이었다. 아스날은 12일 독일 레버쿠젠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시작 직후 로베르트 안드리히의 헤더골로 끌려갔지만 경기 막판 노니 마두에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카이 하베르츠가 성공시키며 균형을 맞췄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11일 바르셀로나와 1-1로 비겼다. 뉴캐슬은 후반 41분 하비 반스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경기 종료 직전 라민 야말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5경기 0승 2무 3패라는 성적을 남겼다. 토트넘,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가 모두 패했고 아스날과 뉴캐슬만 무승부를 기록했다. 물론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대부분 팀들이 홈에서 열릴 2차전을 남겨두고 있다. 다만 1차전 결과만 놓고 보면, '세계 최고 리그'라는 프리미어리그의 위상과는 다른 그림이었다. 유럽 무대에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쉽지 않은 출발을 맞이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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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2' 음원 열기, 디스전으로 잇는다...오늘(12일) ‘팀 디스 미션’ 돌입

[OSEN=최이정 기자] '쇼미더머니12'가 팀 디스 미션으로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펼친다. Mnet '쇼미더머니12'가 지난주 음원 미션을 통해 첫 발매된 음원 4곡 모두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3월 1주차 정상에 오르며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오늘(12일, 목)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9회에서는 '쇼미더머니'의 또 다른 시그니처 미션인 '팀 디스 미션'이 시작된다.  '디스' 문화는 힙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단순한 실력 대결을 넘어 래퍼들의 아이디어와 재치를 겨루는 무대다. 16명의 생존자가 참여하는 이번 ‘팀 디스 미션’에서는 그레이·로꼬 팀과 릴 모쉬핏·박재범 팀,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과 지코·크러쉬 팀의 매치가 성사되며 기대를 모은다. 꿈의 본선으로 향하는 중요한 관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상대 팀을 자극할 필살 전략이 총동원되며, 지코조차 "간만에 엄청 매운 '쇼미더머니'"라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예고에는 그레이·로꼬 팀과 릴 모쉬핏·박재범 팀의 대결과 함께 "내가 무슨 말 할지 걱정되지?"라는 트레이비의 모습이 담기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어로 디스를 주고받는 밀리와 플로우식의 대결, 권오선과 제네 더 질라의 같은 비트로 펼쳐지는 미러전도 예고돼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과 지코·크러쉬 팀 역시 살벌한 디스전으로 맞붙는다. 그중에서도 KC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나우아임영과 김하온의 같은 소속사 내전이 예고돼 이목이 쏠린다. 예고 영상에는 "KC에서 나가", "힙합은 멋? 아니 실력이야"라며 날카롭게 맞붙는 두 사람의 빅매치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담겨 한층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티빙에서는 '쇼미더머니12' 스페셜 무대에 오를 TOP5를 결정하는 쇼츠 랩 배틀 '야차의 세계 PART 2'가 진행 중이다. 쇼츠 조회수와 좋아요 수로 승부가 결정되며, 매주 토요일 낮 12시 새로운 라운드가 공개된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티빙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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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배슬기♥' 심리섭, 결혼 6년 만에 기쁜 소식…찬엔터 전속계약

[OSEN=장우영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 심리섭이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자신만의 콘텐츠 색깔을 확고히 구축해온 심리섭이 찬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보다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심리섭이 가진 인간적인 매력과 진정성이 대중에게 더욱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심리섭은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크리에이터로 현실 공감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다. 심리·연애·자기계발·사회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자신만의 공감형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뚜렷한 콘텐츠 색깔을 구축, 세대 공감형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찬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심리섭은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찬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방송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리섭과 전속계약을 맺은 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 배슬기, 정욱, 김형석, 김민주, 송현찬, 이윤형, 차세연 등이 소속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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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 PK 동점골' 아스날, 레버쿠젠 원정서 1-1 무승부...승부는 2차전으로

[OSEN=정승우 기자] 아스날이 독일 원정에서 패배 위기를 넘기고 균형을 맞췄다. 경기 막판 얻어낸 페널티킥을 카이 하베르츠가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스날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바이어 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아스날은 원정에서 패배를 피하며 다음 주 런던에서 열릴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아스날은 4-2-3-1로 나섰다. 빅토르 요케레스가 최전방에 섰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베레치 에제-부카요 사카가 2선을 구성했다. 중원은 마르틴 수비멘디-데클란 라이스가 맡았고 수비는 피에로 인카피에-가브리엘-윌리엄 살리바-위리엔 팀버가 형성했다. 골문은 다비드 라야가 지켰다. 레버쿠젠은 크리스티안 코파네를 최전방에 둔 3-4-2-1로 맞섰다.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에르네스트 포쿠가 측면을 맡았고 엑세키엘 팔라시오스-알렉스 가르시아가 중원을 구성했다. 경기 초반은 아스날이 기회를 먼저 만들었다. 전반 19분 빠른 전개 속에서 마르티넬리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전반은 양 팀 모두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한 채 0-0으로 마무리됐다. 균형은 후반 시작 직후 깨졌다. 후반 1분 그리말도의 코너킥을 로베르트 안드리히가 먼 포스트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레버쿠젠이 먼저 앞서갔다. 아스날은 이후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후반 들어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흐름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15분 사카 대신 노니 마두에케가 투입되며 공격에 속도를 더했다. 마두에케는 투입 이후 오른쪽 측면에서 적극적인 돌파를 시도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결국 경기 막판 균형이 맞춰졌다. 후반 41분 마두에케가 박스 안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말릭 틸만과 충돌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하베르츠가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러 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레버쿠젠 유스 출신인 하베르츠는 친정팀을 상대로 중요한 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막판 아스날은 역전 기회도 잡았다.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가브리엘 제주스의 헤더가 나왔지만 레버쿠젠 골키퍼 얀니스 블라스비히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아스날은 기대득점(xG)에서 1.65를 기록하며 레버쿠젠(0.88)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승리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양 팀은 오는 18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16강 2차전을 치른다. 승부는 2차전에서 다시 갈리게 됐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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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왕사남’으로 건물 올릴 수 있었는데 “지분 조금 걸어놔..안타깝다”[핫피플]

[OSEN=강서정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이 영화에 지분을 많이 걸어두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장항시말조심 장항준 감독님과 전화연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와 김숙은 장항준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은이는 “목소리 톤이 굉장히 낮으신데. 목소리가 항상 높은데 톤이 왜 이렇게 낫죠?”라고 물었다. 장항준은 “숙취 이슈로 누워있는 중이다. 비염도 있는 상태다”라고 했다.  김숙은 “지금 어떻게 대우가 좀 달라졌냐”고 묻자 장항준은 “일단 바깥 외출을 삼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예능, 다른 엔터테이너 쪽에서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본인의 주업인 영화 쪽에서 이천 천만 영화를 만든 게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믿기지가 않는다. 내가 가끔 생각하는 것 중에 제일 최악은 깼는데 꿈이야. 그때로 돌아가는 게 제일 악몽이다”고 털어놓았다.  아내인 김은희 작가의 반응에 대해 “은희랑 우리 딸은 매일 매일 스코어 들여다보고 너무 좋아한다.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있구나’ 다 그런 생각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김숙은 장항준 감독의 천만 공약이 성형과 국적, 개명을 언급했다. 장항준 “여러분들 새치혀를 잘못 놀리면 큰일난다. 갑자기 국적이 변할 수도 있고 얼굴에 손을 대야 될 수도 있다. 잘 수습해봐야지요.  김숙은 “이렇게 되면 오빠가 돈을 많이 버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지분을 아주 조금 걸어놨다. 아주 조금 걸어놔가지고 생각만 해도 너무 아깝다. 내가 비보 사옥 앞에 큰 건물을 지을 수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6일 개봉 31일 만에 10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관객수 1000만 명을 넘긴 영화는 국내 개봉작 가운데 34번째로, 한국 영화 중에서는 25번째 작품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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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박영선, 美에 11살子 두고 한국행..“결혼, 우울+힘들었다” 눈물 (‘같이삽시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박영선이 이혼 후 아들을 두고 올 수 밖에 없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박영선, 장윤정, 정가은이 촬영지 가평 속 세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박영선은 ‘1세대 톱모델’로 초콜릿 광고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후 광고, 드라마, 모델까지 섭렵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전성기를 누리던 중 36살에 돌연 은퇴를 선언, 결혼을 하며 생활을 했지만 부부간의 갈등 끝에 40대 이후 이혼을 결심했다. 이날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선보인 박영선은 “아이 키우면서 부부 사이가 안 좋아서 점점 행복감이 다운 됐다”라며 11살 아들을 두고 홀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우리 딸이 지금 11살인데 애랑 떨어진다 생각하면, 아이두고 힘들었을 것 같다”고 하자 박영선은 “당연히 슬펐다”라고 답했다. 박영선은 아들을 미국에 두고 홀로 한국에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이혼하기 전에 아이만 생각했다. 제 인생의 전부가 아들이었는데”라며 “일단 너무 힘들었다. 아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근데 이렇게 우울한 엄마 밑에서 자라는 게 과연 애한테 좋을까”라고 고백했다. 당시 깊은 내적 갈등을 겪었던 그는 “너무 힘들었다. 저만 생각하면 아이를 데려왔을 거다. 근데 아들의 환경을 바꿔놓는 게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우울하고 힘들고 끔찍해도 아들 옆에서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자꾸만 자책해봤자 시간을 되돌릴 수 없고 애한테 제일 충격을 덜 받는 환경을 주려면 내가 양보를 해야 되는 구나 싶었다. 그래서 한국 와서도 이제 매일 잠을 못 잤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영선은 “제가 항상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쿨하게 이야기 하지만 아들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난다. 저의 약점은 아이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영선은 이혼 후 패션쇼 총 감독으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은 모델로서 일을 하긴 하는데 나이가 있고 이래서 패션쇼 연출로 넘어갔다. 이제 쇼 총감독하고 있고 무대 연출하고 그러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황신혜는 “보통 모델 수명이 짧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영선은 “내가 제일 장수일 거다. 최근에도 했다 패션 위크에도 서고 했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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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⅓이닝 5실점→충격의 2군행' 한화 조동욱 "살면서 5연타는 처음…미리 맞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OSEN=조은혜 기자] "정신을 차려야 했어요."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지난달 2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NPB(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0-18 충격패를 당했다. 윌켈 에르난데스가 2이닝, 엄상백인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윤산흠이 올라와 선두타자 이케다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허용했고, 미야자키의 1타점 2루타, 우에다 1타점 적시타로 추가 실점했다. 와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윤산흠은 결국 조동욱으로 교체됐으나, 조동욱 역시 좀처럼 위기를 막지 못했다.  마츠이시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은 조동욱은 테라치, 이케다, 야마구치, 야스다, 미야자키에게 연달아 1타점 적시타를 맞아 5점을 더 허용했다. 조동욱은 우에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힘겹게 이닝을 끝냈다. 점수차는 0-10까지 벌어졌다. 이날 조동욱은 ⅓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이틀 후 한화는 외야수 임종찬, 이원석, 내야수 정민규, 투수 조동욱, 김종수, 윤산흠을 고치 퓨처스팀 캠프로 보내고, 외야수 최인호, 투수 김도빈, 양수호, 원종혁까지 4명을 오키나와 캠프로 합류시켰다. 고치로 간 투수 3명은 지바롯데전에서 모두 5실점 이상을 기록한 투수들이었다. 김경문 감독은 "질 수는 있지만 그런 스코어는 나오면 안 된다. 첫 번째는 내 잘못"이라며 "(고치로 간 선수들 중) 1군에서 던졌던 친구들이 있는데, 그 선수들이 조금 더 느끼고 잘 던져야 우리 팀이 올해 좋은 위치에 갈 수 있다. 그래서 미리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동욱은 "사실 첫 등판이어서 내려갈 줄 예상을 못했다. 그런데 내가 못 던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라며 "불펜에서 공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던지는 족족 맞더라. 인생에서 5연속 피안타를 맞은 것 자체가 처음이다. 던지면서 '그래 계속 쳐봐라' 했는데 진짜 계속 치더라"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그는 "운이 안 좋기도 했지만 안일하게 들어갔던 것도 있었던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했다. 한편으로는 시즌 때 맞을 거 지금 맞았나보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다"면서 "(캠프) 이동을 하게 되면서 더 잘 준비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운동도 진짜 많이 했고, 경기에서도 멀티 이닝을 던지면서 열심히 했다"고 돌아봤다.  캠프를 마치고 진행된 청백전에서는 결과가 좋았다. 9일 청백전에서 퓨처스팀 투수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조동욱은 "감독님이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는데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만 충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한화 마운드는 한승혁과 김범수가 빠졌지만 워낙 좋은 자원들이 많아 한 자리를 보장받기가 쉽지 않다.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는 조동욱은 "만만치 않다"며 "개막 엔트리, 그리고 1군 풀타임이 목표인데, 내가 좋은 모습을 보여야 올라올 수 있다. 최선을 다하는 것밖에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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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니콜 키드먼, 속옷만 입고 말근육 공개..'결혼 19년만 이혼' 심경 [Oh!llywood]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58)이 키스 어번과의 이혼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와 함께 전달된 그녀의 메시지는 '당당함' 그 자체였다.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최근 매거진 '버라이어티(Variety)'와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통해 이혼 후의 근황과 현재의 심리 상태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니콜 키드먼과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통했으나, 지난 19년간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지난해 9월 충격적인 결별 소식을 전했다. 올해 1월 이혼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두 사람은 그간 침묵을 지켜왔다. 드디어 입을 뗀 니콜 키드먼은 "지금 내가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 가족이다. 가족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게 전부다"라며 담담하게 심경을 전했다. 특히 "우리는 여전히 가족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어느덧 숙녀가 된 내 아름다운 딸들이 내 곁에 있다"라고 덧붙여 자녀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니콜 키드먼은 블랙 레이스 언더웨어만 입은 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가 하면, 수건 한 장만 걸친 채 욕조에서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는 등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격적인 관능미를 뽐냈다. 그녀는 "지난해에는 조용히 지냈고, 내 껍질 속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2026년, 자 시작해보자'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라며 한층 밝아진 에너지를 보였다. 이혼 후 그가 선택한 치유법은 '여행'이었다. 그녀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남극으로 떠났으며 갈라파고스 제도와 마추픽추 하이킹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니콜 키드먼은 "7대륙을 모두 경험하며 세상의 다양한 맛과 냄새, 언어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인간 정신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니콜 키드먼의 본업 모드도 풀가동 중이다. 11일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스카르페타(Scarpetta)'에서 법의학자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올가을에는 산드라 블록과 함께하는 '프랙티컬 매직 2'로 팬들을 찾는다. 특히 그녀는 2024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추억하며 "어머니는 꿈을 다 펼치지 못한 세대였다. 나는 어머니를 대신해 내 삶을 온전히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버라이어티 공식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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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르데 해트트릭' 레알, 체급으로 눌렀다...맨시티에 3-0 완승→8강 진출 유력

[OSEN=정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무대에서 또 한 번 '챔피언스리그 DNA'를 보여줬다. 핵심 공격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중심에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폭발적인 전반전 해트트릭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3-0으로 꺾었다. 홈에서 세 골 차 승리를 거둔 레알은 오는 18일 맨체스터 원정 2차전을 앞두고 8강 진출의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레알은 4-4-2 형태로 나섰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힘 디아스가 최전방을 맡았고 페데리코 발베르데-아르다 귈러-오렐리엥 추아메니-티아고 피타르치가 중원을 구성했다. 페를랑 멘디-딘 하위선-안토니오 뤼디거-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수비라인을 세웠고 골문은 티보 쿠르투아가 지켰다. 킬리안 음바페와 호드리구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맨시티는 4-2-3-1로 맞섰다. 엘링 홀란이 최전방에 섰고 제레미 도쿠-앙투안 세메뇨-사비뉴가 2선에 배치됐다. 베르나르두 실바-로드리가 중원을 맡았으며 니코 오라일리-마르크 게히-후벵 디아스-압두코디르 쿠사노프가 포백을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꼈다. 초반 흐름은 맨시티가 먼저 기회를 만들었다. 도쿠의 측면 돌파와 세메뇨의 슈팅으로 레알 수비를 시험했다. 골문 앞 집중력은 레알이 앞섰다. 전반 20분 레알이 먼저 균형을 깼다. 쿠르투아의 긴 패스를 받은 발베르데가 수비 뒤 공간으로 침투했다. 공을 한 번 잡아 돌린 뒤 돈나룸마를 제치며 빈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흐름은 순식간에 레알 쪽으로 기울었다. 전반 27분 비니시우스가 측면에서 공간을 만든 뒤 패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발베르데가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전반 막판에는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가 나왔다. 전반 42분 브라힘 디아스의 패스를 받은 발베르데가 게히 머리 위로 공을 띄워 제친 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전반전은 레알이 3-0으로 크게 앞선 채 마무리됐다. 맨시티는 후반 시작과 함께 티야니 레인더르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라인을 끌어올리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레알은 후반 12분 승부를 완전히 끝낼 기회를 잡았다. 비니시우스가 역습 상황에서 돈나룸마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히며 추가골에는 실패했다. 맨시티는 이후 라얀 아잇누리, 라얀 체르키, 오마르 마르무시 등을 투입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도쿠의 돌파와 세메뇨의 크로스가 이어졌지만 레알 수비진과 쿠르투아의 선방을 넘지 못했다. 특히 홀란은 이날 레알 수비의 집중 견제 속에서 좀처럼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경기 내내 볼 터치가 제한되며 공격 전개에서 고립된 모습이었다. 레알은 후반 막판 카마빙가 등 교체 카드를 활용해 수비 안정에 집중했다. 맨시티는 코너킥과 중거리 슈팅으로 끝까지 골문을 노렸지만 레알의 조직적인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3-0 승리로 끝났다. 발베르데의 전반 해트트릭과 단단한 수비가 승부를 갈랐다. 맨시티는 홈에서 열릴 2차전에서 최소 세 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해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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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제목 공개하자마자 싸늘..“구시대적” 반응 뭇매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성시경이 ‘더 시즌즈’의 9번째 MC로 출격하는 가운데, 새 타이틀 제목이 공개되자 누리꾼 반응이 분분하다. 11일 KBS 측은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아홉번째 시즌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로 3월 27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은 성시경이 가요계를 대표하는 ‘발라드 황제’로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통해 사랑 받아온 만큼, 이번 시즌은 그의 대표 수식어를 그대로 녹여낸 ‘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로 확정됐다. 원조 ‘고막남친’인 그가 소개하는 새로운 ‘고막남친’과 ‘고막여친’들의 무대가 금요일 밤마다 펼쳐지며,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 타임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다만 새 타이틀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언제적 고막남친이야”, “성시경 노래 중에 네 글자 제목인 노래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 버리고 고막남친이라니”, “수요 없는 공급”, “10년 전 감성”, “진심 구시대적 감성”, “‘좋을텐데’나 ‘모든순간’, ‘미소천사’만 해줘도 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원조 고막남친이 새로운 고막남친, 고막여친을 소개해준다는 의도는 좋았다”, “어차피 맨날 ‘더 시즌즈’라고 해서 타이틀은 크게 신경 안씀”, “그렇게 이상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더 시즌즈’는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최초로 시즌제 MC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십센치까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릴레이로 MC를 맡아왔다. 시즌마다 색다른 MC와 함께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펼치며 국내 대표 심야 뮤직 토크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KBS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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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일으켰다’ 캐나다, A조 1위로 사상 첫 WBC 8강 진출…‘3실책 자멸’ 쿠바, 첫 8강 실패 충격

[OSEN=길준영 기자] 캐나다가 역사상 처음으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에 진출했다. 캐나다는 12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하이럼 비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A조 4차전 쿠바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3승 1패가 된 캐나다는 승자승에서 앞서 푸에르토리코(3승 1패)를 제치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푸에르토리코는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고 쿠바(2승 2패)는 3실책으로 스스로 무너지며 눈 앞에서 8강 진출을 놓쳤다. 쿠바가 8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캐나다는 오토 로페즈(유격수) 조쉬 네일러(지명타자) 타일러 오닐(우익수) 에이브라함 토로(3루수) 오웬 케이시(좌익수) 맷 데이비슨(1루수) 보 네일러(포수) 덴젤 클라크(중견수) 에두아르도 줄리엔(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토로가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로페즈도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선발투수 칼 퀀트릴은 5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비자책 호투로 캐나다의 승리를 이끌었다. 인디고 디아즈(⅔이닝 1실점)-애덤 맥코(⅓이닝 무실점)-제임스 팩스턴(2⅔이닝 무실점)-에릭 세란톨라(⅓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쿠바는 알렉산더 바르가스(유격수) 요안 몬카다(3루수) 아리엘 마르티네즈(좌익수)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지명타자) 요엘 양키(1루수) 이디 카페(2루수) 요엘키스 기베르트(우익수) 안드리스 페레즈(포수) 로엘 산토스(중견수)가 선발 출장했다. 마르티네즈가 3안타 경기를 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선발투수 리반 모이넬로는 3⅔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 비자책을 기록했다. 야리엘 로드리게스(1⅔이닝 4실점 1자책)-다리엔 누네스(1⅔이닝 무실점)-요안 로페즈(1이닝 1실점)-라이델 마르티네즈(1이닝 1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캐나다는 1회초 선두타자 로페즈가 안타로 출루했고 조쉬 네일러는 볼넷을 골라내 무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 오닐은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더블스틸 과정에서는 주루방해가 나와 1사 2, 3루가 됐다. 토로는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고 케이시는 볼넷을 골라내 2사 만루가 됐다. 데이비슨은 3루수 뜬공을 쳐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3회 1사에서 오닐과 토로가 연속 안타를 날린 캐나다는 포수 포일이 나오면서 1사 2, 3루 찬스를 잡았다. 이번에는 케이시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데이비슨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추가점은 나오지 않았다. 5회 2사에서는 토로가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쿠바는 5회말 선두타자 양키가 볼넷과 투수 견제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카페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기베르트가 1타점 진루타를 치면서 한 점을 만회했다. 페레즈는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캐나다는 6회초 선두타자 데이비슨이 2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어서 투수 폭투가 나와 무사 3루가 됐다. 보 네일러는 1타점 2루타로 달아자는 점수를 뽑았다. 클라크는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했고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줄리엔은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로페즈가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5-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쿠바는 6회말 선두타자 산토스가 볼넷을 골라냈다. 바르가스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몬카가다 2루타를 날렸고 마르티네즈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2-5로 추격했다. 데스파이그네는 삼진을 당했고 양키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가 연결됐지만 카페가 헛스윙 삼진을 당해 대량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캐나다는 8회초 2사에서 로페즈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조쉬 네일러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네일러의 타구는 좌익수에게 잡혔지만 공이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나왔고 로페즈가 순식간에 홈으로 들어오면서 발로 한 점을 만들었다. 9회에는 선두타자 토로가 쿠바의 실책성 플레이 덕분에 2루타를 날렸고 케이시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3.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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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안 먹어” 고현정, 올리브가 한 끼 식사? 해외서도 잘 안먹나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로마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11일 “올리브. 최고최고 어쩜어쩜”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그리스 로마에 있는 고현정은 한 바에서 주문한 올리브의 맛에 감탄했다. 앞서 “귀찮아서 안 먹어”라고 밝혔던 고현정이 올리브로 식사를 대신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영상에서 고현정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인데 뼈말라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고현정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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