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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토트넘 복귀' 손흥민, 토트넘은 풀럼전 압도했던 손흥민 영상 공개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뜬금없이 손흥민의 전성기 시절 영상을 꺼내 들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LAFC에서 뛰고 있는 전 주장 손흥민의 득점 장면을 올리자 팬들은 단순 추억 소환을 넘어 강한 감정 반응을 보이며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토트넘은 최근 게시물에서 2023년 10월 풀럼전 당시 손흥민이 터뜨린 선제골 장면을 공개했다.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정확하게 밀어 넣은 뒤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까지 이어지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당시 손흥민은 골뿐 아니라 후반전 히샬리송의 득점도 도우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문제는 이 시점이다. 손흥민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난 뒤 10년의 여정을 정리했음에도 구단이 느닷없이 그의 영상을 꺼내 든 것이다. 일부 팬들은 혹시 겨울 단기임대 복귀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며 과열된 해석을 내놓았지만, 이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 손흥민은 이미 MLS 소속팀에 대한 예의를 이유로 유럽 임대를 거부한다고 명확히 밝힌 바 있다. 정답은 영상 속 상대팀 유니폼에 있었다. 토트넘은 30일 홈에서 풀럼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를 치른다. 라이벌전을 앞두고 가장 인상적인 과거 승부를 골라 올린 것이다. 맞대결을 앞두고 과거 영상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구단의 익숙한 패턴이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전혀 달랐다. 추억보다는 그리움이 앞섰다. 댓글 창에는 손흥민을 향한 애정이 가득했다.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보고 싶다, 돌아와 줘, 우리 캡틴이었다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쿠두스와 시몬스 등 새 얼굴들이 기대만큼의 한 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이 풀럼전에서 터뜨렸던 골 같은 시원한 마무리를 바라는 감정이 묻어났다. 토트넘의 최근 흐름도 팬들의 심리를 자극했다. 리그 3경기 1무 2패로 주저앉았고 아스날과의 북런던더비에서는 1대4로 완패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PSG에 3-5로 무너졌다. 손흥민이 떠난 뒤 치른 첫 북런던더비에서 나온 결과였기에 허탈감은 더욱 컸다. 한편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이 12월 중 토트넘 홈구장을 찾아 공식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여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눈물로 이별을 전했지만 북런던 팬들에게는 제대로 작별하지 못한 만큼 의미 있는 장면이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MLS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탈락 이후 27일 귀국해 짧은 휴가를 보내고 있다. 올해 MLS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올리며 폭발적인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국내에서 재충전 중이다. 토트넘이 그의 활약 영상까지 꺼내 들며 분위기를 띄운 가운데, 그의 복귀 방문 일정이 확정되면 팬들의 감정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5.11.29.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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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본 동행’ 호주 외야수 굿바이, 두산 亞쿼터 투수로 결정→日 150G 우완 영입 임박 “최종 조율 단계”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내년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가 야수가 아닌 투수로 결정됐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29일 OSEN에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우완투수 타무라 이치로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 최종 조율 단계가 남아 있다”라고 밝혔다.  2026시즌부터 프로야구에 도입되는 아시아쿼터 제도. 두산 프런트는 호주에 스카우트팀을 파견해 유망주 리스트업에 착수했다. 그 과정에서 국제대회 경험이 비교적 풍부한 외야수 알렉스 홀이 눈에 띄었고, 지난 7월 퓨처스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이천 베어스파크로 선수를 불러 1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두산은 이에 그치지 않고 그를 11월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와 마무리캠프에 합류시켜 비공식 오디션을 진행했다. 두산이 알렉스를 테스트한 이유는 코너 외야에 대한 갈증 때문이었다. 올해 좌익수를 두고 김인태, 김대한, 조수행, 김민석, 추재현 등 수많은 선수들이 경쟁에 나섰으나 그 누구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두산은 이에 신인드래프트에서 소중한 1라운드 지명권을 우타 거포 외야수 김주오에게 행사했고, 아시아쿼터 또한 외야수를 고려했다.   알렉스는 외야수, 1루수, 포수가 가능한 우투양타로, 코너 외야수가 주 포지션이다. 미국 마이너리그 5시즌 통산 252경기 타율 2할3푼1리(889타수 205안타) 19홈런 132타점 117득점 OPS .676를 남겼고, 2024-2025시즌 호주리그 퍼스 히트 소속으로 36경기 타율 2할5푼8리(132타수 34안타) 8홈런 25타점 22득점 OPS .867을 기록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한국 선발 문동주 상대 홈런을 친 호주 국가대표 선수로 익숙하다.  그러나 현장의 생각은 달랐다. 김재환마저 조건 없는 방출을 요청하며 외야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지만, 김원형 감독은 마무리캠프 때부터 줄곧 투수 영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원형 감독은 지난주 개최된 곰들의 모임에서도 “아시아쿼터가 생겨서 모든 팀들이 대체적으로 투수를 영입할 거라고 본다. 나도 마찬가지로 투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왕이면 선발이 가능한 선수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두산은 투수 쪽으로 눈을 돌려 아시아 시장을 물색했고, 일본인 타무라를 낙점했다. 1994년생 우완투수인 타무라는 2016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세이부 라이온스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017년 1군에 데뷔해 올해까지 9시즌 통산 150경기 4승 2패 2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40(182⅔이닝 69자책)을 남겼다. 올해 기록은 20경기 승리 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58(27⅔이닝 11자책). 기록에서도 알 수 있듯 불펜 전문 요원이다.  타무라 계약은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 다만 최종 조율 과정을 거치고 있어 조만간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두산 관계자는 “현장에서 투수 영입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투수 쪽으로 타깃을 변경했다. 현재 계약이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5.11.29.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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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황보름별 도촬범과 격렬 몸싸움…직진 밖에 모르는 바보 ('제4차 사랑혁명')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요한이 설렘 가득한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요한은 지난 27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제4차 사랑혁명'에서 백만 인플루언서 '강민학' 역으로 분했다. 극 중 강민학은 주연산(황보름별)을 향한 직진 면모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주연산이 학교 커뮤니티에 박제된 채 조롱받자, 죄책감을 느낀 강민학은 자신이 더욱 분개하며 옹호에 나섰다. 급기야 강민학은 주연산의 영상을 찍은 도촬범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순수함 속에 감춰진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특히, 강민학은 미묘한 감정선 속에 주연산과의 본격적으로 로맨스에 불을 지피며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강민학은 주연산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그의 곁을 지키는가 하면, 모호한 관계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주연산에게 다시 한번 입을 맞추며 모든 불안을 잠재웠다. 로맨스가 꽃피운 가운데, 거대한 시련 역시 찾아왔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도 잠시, 주연산의 집을 급히 떠나는 강민학에게 지니(방민아)가 안겨들며 심상치 않은 삼각구도가 형성돼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처럼 김요한은 숨 막히는 로맨스 텐션을 이끌며 '차세대 로코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김요한은 예측할 수 없는 관계 변화 속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홀 매력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제4차 사랑혁명'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12월 4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9.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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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도허티, 유방암 전이로 사망...'하루 전 이혼' 전 남편과 법적 분쟁 [Oh!llywood]

[OSEN=최이정 기자] 미국드라마 ‘비벌리 힐스 90210’ 스타 고 셰넌 도허티(Shannen Doherty)의 측이 고인의 전 남편 커트 이스와리엔코(Kurt Iswarienko)를 상대로 이혼 합의 불이행을 이유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셰넌 도허티 가족 신탁(Shannen Doherty Family Trust) 측(이하 유족 측)이 제출한 법원 문건을 단독 보도했다. 문건에 따르면 이스와리엔코는 이혼 판결문에서 합의한 주요 조항을 이행하지 않았다. 유족 측 대리인 크리스 코르타조(Chris Cortazzo)는 이스와리엔코가 2025년 4월 1일까지 두 사람이 공동 소유한 텍사스 드리핑 스프링스의 150만 달러 주택을 매물로 내놓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며, 매각 시 ‘순수익을 절반씩 나누겠다’는 합의 또한 이행할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와리엔코가 고인의 개인 소지품을 여전히 반환하지 않고 있다고도 밝혔다. 또 다른 쟁점은 항공기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스와리엔코는 결혼 기간 동안 보유했던 Mooney-20 항공기 지분을 10만 달러에 사들이기로 약속했으며, 이는 2024년 8월 항공기 격납고가 매각된 뒤 5일 이내에 지급돼야 했다. 하지만 유족 측은 이스와리엔코가 지급 과정에서 50,274달러를 일방적으로 공제한 뒤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금액은 15개월 이상 미지급된 상태다. 부부는 이혼 합의에서 이스와리엔코가 결혼 기간 동안 제작한 모든 작품 목록과 발행본을 제출하고, 해당 작품의 라이선스·방송·유통 수익을 절반씩 나누는 것에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문건은 “2024년 9월 1일까지 제출해야 했던 목록을 여전히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합의에 따라 도허티의 사진을 본인 웹사이트에서 삭제해야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도허티는 2024년 7월 13일, 뇌와 뼈로 전이된 유방암 말기 투병 끝에 향년 53세로 별세했다. 그는 사망 하루 전 이혼 판결문에 서명했으며, 판결은 다음 날 법원 승인을 받았다. 당시 도허티의 가족 대변인은 “사랑하는 번려견과 가족이 곁에서 마지막을 지켰다”며 비보를 전했다. 이번 법적 절차는 이스와리엔코가 이혼 합의 이행을 지속적으로 미루거나 거부하고 있다는 유족 측의 주장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현재 유족 측 변호인단과 이스와리엔코 측에 입장을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11.29.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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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6년 공백기 끝에…"오랜만에 본업 사람" ♥박시은도 몰라볼 얼굴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본업 모먼트로 돌아왔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랜만에 본업 사람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진태현은 ‘박시은 남편’, ‘러닝을 사랑하는 배우’가 아닌 ‘배우 진태현’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무보정 사진에서는 진한 카리스마를 풍겼던 반면 보정이 들어간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등 입체적인 매력을 보였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태현은 수많은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9년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 이후 드라마, 영화 등에서의 활약은 줄었지만 ‘이혼숙려캠프’, ‘최수종의 여행 사담’ 등의 예능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러너’로 러닝의 장점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해��.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9.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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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벗어 사랑을 입었다…NC,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 동보원에 기부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지난 28일 실착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창원 지역 아동 보육시설 ‘동보원’에 전달했다. 이번 자선 경매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자선 경매 플랫폼 채리티옥션(charityauction.org)에서 진행됐다. 팬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선수들이 기부한 실착 유니폼 10벌이 모두 낙찰됐으며, 총 모금액 683만 원은 전액 동보원에 기부돼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동보원은 창원 지역 아동의 생활과 교육을 지원하는 보육시설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민혁, 김태경과 2026 신인 선수 13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선수단은 단순한 기부금 전달을 넘어,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눔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기부금 전달식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시작한 행사는 선수단과 동보원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아이들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사인회·하이파이브, 2026시즌 안타 세리머니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다이노스 세레모니 체험’, 각자의 꿈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꿈 응원카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신민혁 선수는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나에게도 의미 있었다. 야구장에서 받은 응원을 이렇게 나눔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오늘 우리가 전한 작은 손길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선수단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활동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C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D-NATION(디네이션)’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2011년 창단부터 시작된 NC의 지역 사회공헌은, 2022년 사회공헌 브랜딩 'D-NATION(디네이션)' 정립을 기점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동행, 나눔, 미래'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홍보 및 활동 지원 프로그램, 물품 나눔 및 기부 프로그램, 환경 및 교육 관련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다. N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가능한 실천을 목적으로, 다양한 공익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5.11.29.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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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이겨낸 '박성광♥' 이솔이, 또 다시 병원行+링거 투혼.."차도가 없어"

[OSEN=유수연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독감 판정 소식을 전했다. 29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병원 2회차… 기존 약으로 차도가 없어서 독감 검사를 하러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결국 독감 엔딩. 거의 5일 동안 앓다가 치료제를 맞았다”고 전해 지친 근황을 솔직히 드러냈다. 이솔이는 “수요일 병원에서는 미열이라 독감은 아닐 것 같다고 하셨다”며 “여러분도 미열이어도 꼭 독감 검사하세요. 치료제 맞으면 거의 다음 날 바로 괜찮아진다. 저처럼 고생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링거를 맞은 채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최근까지도 “몸이 그라데이션으로 안 좋아지는 느낌”이라며 강한 증상으로 일상을 멈추는 일이 반복됐던 상황이어서 팬들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6개월간의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 치료를 견디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 검진과 약물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8월에도 “정기 검진 이후 가장 좋지 않은 수치를 받았다”며 불안한 심경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독감 확진 소식은 더 큰 걱정을 낳았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1.29.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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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도 웃는다' 23경기 1골 5도움→유로파리그 크로스' 설영우, 이번엔 진짜 떠난다

[OSEN=우충원 기자] 지난여름 마지막 단계에서 좌절됐던 프리미어리그·세리에A행이 겨울 이적시장 개시를 앞두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 세르비아 현지에서도 그의 이적 가능성을 연이어 보도하며 분위기는 이미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설영우는 지난 7월 울산 HD를 떠나 즈베즈다로 이적하며 첫 유럽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세르비아 현지 복수 매체는 최근 그가 베오그라드 생활에 지친 듯 보이며 더 높은 무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스포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설영우가 잉글랜드 혹은 이탈리아행을 강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이미 구단에도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영우를 향한 관심은 단순 루머가 아니라 실제 제안 단계에 가까워졌다. 지난 여름 500만유로(85억 원)를 제시했던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막판 철회로 이적이 불발됐지만 이번 겨울에는 300만~400만유(51억~68억 원)로 규모로 다시 접근 중이라는 내용까지 전해졌다. 이는 즈베즈다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세리에A 클럽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정보도 나왔다. 어느 쪽이 먼저 구체적으로 나설지가 향후 관건이 될 전망이다. 즈베즈다는 설영우의 이적에 협조적이라는 분위기다. 보도에 따르면 구단 수뇌부는 떠나려는 선수를 억지로 붙잡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1월에 도착하는 합리적 제안에는 문을 열어둘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설영우는 유럽 진출 후 빠르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올 시즌 세르비아수페르리가 23경기 1골-5도움을 기록했고, 유로파리그 FCSB전에서는 결정적인 크로스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동료 두아르테가 설영우의 발을 깨끗이 닦는 세리머니를 펼칠 정도로 유럽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증명했다. 즈베즈다 이적 후 1년 반 동안 67경기 7골-14도움. 풀백치고 인상적인 생산성은 그의 가치가 세르비아 무대를 넘어 더 큰 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내년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생각하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더없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 더 높은 레벨의 무대에 선제적으로 적응하는 것은 홍명보 감독 체제에도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 설영우의 선택은 이미 다가오고 있다. 지난여름 사라졌던 기회가 다시 눈앞에 펼쳐지면서 이번에는 그의 커리어가 어떤 방향으로 궤도를 바꿀지 관심이 쏠린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5.11.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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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로 안쓰고 뭐해" 폭발한 PSG 팬덤... 깎아내리던 프랑스 매체 "전반전부터 뛸 것"+모나코전 예상 선발 포함

[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 사이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23) 대신 이강인(24, 이상 PSG)이 더 자주 선발 기용돼야 한단 주장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전 포함 최근 활약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것이란 현지 매체 예상이 나왔다. 이강인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2026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 후반 11분 교체 투입 돼 추가골 기점 역할을 했다. 교체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은 5-3 승리를 거뒀다. 경기 뒤 프랑스 매체 ‘트리뷰나’는 팬 반응을 소개했다. 팬들은 이강인의 선발 기회를 요구했다. “바르콜라보다 먼저 선발로 뛰어야 한다”, “모나코전에서 이강인이 선발이길 바란다”는 의견이 대표적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에서 주로 기회를 얻고 있다. 시즌 초반 부상자가 이어지자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좁은 공간을 탈압박으로 벗어나는 능력과 방향 전환 패스는 공격 전개를 매끄럽게 만든단 평가를 받고 있다. 팀을 우선하는 태도 또한 현지에서 호평받고 있다.  토트넘전 활약은 바르콜라와 대비됐다. 엔리케 감독은 선발 공격진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캉탱 은장투, 바르콜라를 배치했다. 그러나 바르콜라는 낯선 오른쪽에서 날카로움을 잃었다. 결국 이강인과 교체됐다. 이강인은 34분 동안 키패스 두 차례를 기록하며 득점에도 기여했다. ‘플래닛 PSG’는 “왜 감독이 이강인을 먼저 선택하지 않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의아해했다. ‘RMC 스포츠’는 바르콜라의 공격적 한계를 지적하며 왼쪽에는 세니 마욜루나 흐비차 혹은 이강인이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르 파리지앵’도 이강인의 최근 활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니스전과 바이에른 뮌헨전, 리옹전, 르 아브르전으로 이어지는 상승세를 언급하며 팀 내 비중이 커졌다고 해석했다. 왼발 플레이 완성도와 자신감도 지난 시즌보다 높아졌다는 평가를 덧붙였다.  이제 관심은 30일 AS 모나코전이다. PSG는 30일 오전 1시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2세에서 AS모나코와 2025-2026시즌 리그1 14라운드 원정 맞대결을 치른다. 현지에선 드디어 이강인의 선발을 예상했다. 프랑스매체 '르파리지앵'은 "좋은 흐름에 있는 이강인은 모나코전 선발 자리를 노리고 있다. 그는 오른쪽 측면을 맡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지친 바르콜라는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강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SG 노진주([email protected])

2025.11.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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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아들 차강윤, 짠내+훈훈 현실 아들 모먼트 ('김부장')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차강윤이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다채롭게 채워 나가고 있다. 차강윤은 최근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차디찬 인생 경험을 실천 중인 김수겸 역으로 분해 짠내 나면서도 훈훈한 인물의 ‘현실 모먼트’를 그려내며 시청자를 울고 웃기는 활약을 펼친다. 특히 극 중 아버지 김낙수 부장(류승룡 분)과는 또 다른 젊은 세대의 시선과 현실을 담아내며 결이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차강윤의 안정적이고 공감 어린 연기는 김수겸의 일상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부딪히고 성장해가는 ‘20대 김수겸’의 순간들을 모아봤다. # “나답게, 토종 한국인답게 살란다”! 쓰디쓴 첫 도전의 아픔 김수겸은 자신만의 길을 가고 싶다는 치기 어린 자신감과 패기로, 보수적인 아버지 김낙수(류승룡 분)와는 다른 삶을 꿈꾸며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에 입사했다. 그러나 개방적인 조직 문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여러 차례 갈등을 겪었고, 대표와의 의견 충돌이 정점을 찍자 결국 “나답게, 토종 한국인답게 살겠다”는 선언과 함께 회사를 떠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며 첫 사회생활의 좌절을 경험한 그의 모습은 청년 세대의 리얼한 현실을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었다. # 인생 최대 위기부터 중고 거래까지 ‘짠내 폭발’ 위기 극복기 ‘질투는 나의 힘’의 대표 이정환(김수겸 분)에게 사기를 당해 3000만 원의 빚을 떠안게 된 김수겸은 사무실 물품을 중고로 판매하며 위기 속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했다. 이를 통해 좌절 속에서도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법을 배우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희망까지 발견한다. 김수겸의 짠내 나는 인생 경험 과정은 차강윤의 풍부한 표정 연기와 감정 표현을 통해 더욱 극적으로 표현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과 짠함을 선사했다. # 아버지를 생각하는 ‘아들의 진심’..‘김 부장 부자(父子)’ 훈훈 모먼트 아버지가 걸어온 길을 따르지 않겠다고 말하던 김수겸이지만, 김낙수 부장을 향한 그의 진심은 누구보다 깊다. 김수겸은 공장으로 첫 출근하는 아버지를 위해 편히 사용할 가방을 선물하는가 하면, 아버지의 퇴직 소식을 듣고는 자신의 빚만큼은 스스로 해결하겠다며 학생 식당 아르바이트에 나서기도 하는 철든 모습을 보였다. 비록 가치관 차이로 큰 충돌을 겪을 때도 있지만, 어려운 순간마다 아버지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아들 김수겸의 모습은 김 부장 부자의 끈끈한 유대와 훈훈한 가족의 정을 다시금 느끼게 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차강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10시 3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11.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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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VS무진성, 마지막 승부.."피바람 예고"

[OSEN=유수연 기자] 이준호와 무진성의 ‘마지막 승부’가 예고됐다. 오늘(29일),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태풍상사 강태풍(이준호)과 표상선 표현준(무진성)의 전면 대치가 폭발한 영상을 선공개했다. 태풍상사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표현준의 악행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은 회사를 지키기 위해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공개된 영상 속 태풍상사에 난입한 표현준. 자신의 회사에서 소란을 만드는 그에게 분노한 태풍은 멱살을 잡고 사장실로 끌고 들어간다. 하지만 표현준이 내민 건 그의 아버지 표박호(김상호)와 거래했던 보증 각서다. 장갑과 차용증을 맞바꾸고, 기한 내 차용증을 주지 못할 시 사장 자리를 내놔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태풍은 그날 나타나지 않은 건 표박호라는 사실을 짚지만, 표현준은 되려 태풍상사 직원들의 밥그릇을 걸고 태풍을 몰아세운다. 회사의 존망과 직원들의 생계가 한순간에 양쪽 어깨 위로 얹히며, 태풍은 사장으로서 결코 쉽게 선택할 수 없는 갈림길 앞에 서게 된다. 그 어느 때보다 거센 긴장과 압박 속에서, 과연 태풍이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지, 그리고 이 결정이 태풍상사의 운명을 어떻게 뒤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멈추지 않는 악행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는 표현준의 결말 역시 뜨거운 관심사다. 사장 자리를 뒤흔드는 초긴장 대치에도 불안하지 않는 건 태풍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논리적 판단으로 태풍을 뒷받침해주는 오미선(김민하)을 비롯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태풍을 믿고 흔들림 없이 서 있는 고마진(이창훈), 그간 쌓아온 관록으로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는 구명관(김송일)과 X세대의 한 방 있는 활약까지 겸비한 배송중(이상진)까지. 위기가 닥칠수록 더 단단하게 뭉쳐온 태풍상사 직원들이 ‘원팀’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벼랑 끝에 몰려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끝까지 책임을 다하려는 차선택(김재화)이 과연 태풍상사 ‘원팀’으로 다시 뭉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표현준의 악행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태풍이 과연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며, “두 사람의 ‘마지막 승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태풍상사즈’가 보여줄 ‘태풍활약’과 연대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풍상사’ 15회는 오늘(29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1.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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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128명 사망' 홍콩 화재 참사 애도…100만 홍콩달러 기부 [공식]

[OSEN=장우영 기자]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홍콩 아파트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를 입은 홍콩 시민들의 심리적 치유를 응원하기 위해 100만 홍콩달러(한화 약 1억 8874만 원)를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Support Fund for Wang Fuk Court in Tai Po)'에 기부하기로 했다.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은 홍콩 특별 행정구가 각계각층의 기부금을 재난 구호 작업에 전개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지드래곤은 기금 측에 구조와 복구에 힘쓰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를 돕는 데 쓰도록 특별히 요청했다.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저스피스재단은 이번 기부 이후에도, 재단이 추진해온 소방관 및 재난 구조자의 심리 지원 노하우를 제공하면서 홍콩 현지 단체와 협력할 예정이다. 저스피스재단 측은 "재난에 대한 '공동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국경을 초월한 연대의 정신을 보여주었으면 한다"라며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통해 홍콩 시민들이 재난의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라고 기부의 취지를 설명했다. 저스피스재단은 '예술을 통해 제복 공무원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다'는 목표 아래, 올해 6월부터 기후재난으로 인한 산불피해에 대응해온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예술치유 프로젝트 '영웅 회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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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배짱투에 당황한 '불꽃야구'…아들뻘 선수와 진검 승부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불꽃 파이터즈의 17승 도전에 제동을 걸 다크호스가 등장한다. 오는 12월 1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1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예비 프로 선수들과의 일전을 펼친다. 유희관은 경기 초반부터 2026 KBO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NC 다이노스행을 확정 지은 신재인과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오재원을 마주한다.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되는 두 유망주의 등장에 파이터즈 더그아웃은 크게 술렁이기 시작한다. 불안은 현실로 다가오고, 유희관은 한 구 한 구 신중함을 더하면서 경기를 풀어간다. KBO 통산 101승 투수와 신예 프로 선수들의 대결에 기대가 증폭된다. 유신고는 빠른 발로 그라운드를 휘젓는 이른바 ‘육상부 야구’와 파이팅 넘치는 목청으로 파이터즈를 압도한다. 이에 파이터즈는 수비 위치를 조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초반부터 몰린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한층 더 집중력을 끌어올린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고교 최고의 팀 유신고는 예상 밖의 1학년 선발 투수 카드를 꺼내 들며 파이터즈를 다시 한번 흔든다. 상대의 당찬 피칭에 파이터즈는 공략 방법을 찾으려 고심하지만, 경기 흐름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고. 그런가 하면 파이터즈의 캡틴 박용택은 30년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대결에 나서고, 경기를 보는 모든 이들은 흥미진진하게 이 승부를 바라본다. 79년생 베테랑 타자와 ‘아들뻘’ 09년생 투수의 ‘父子 매치’, 그 결과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야구’라면 물러설 수 없는 두 팀의 도파민 폭발하는 경기는 오는 12월 1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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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일본서 명품 매장 ‘입장 거부' 사태.."빈정 상했다" (오리지널)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일본 여행 중 명품 매장에서 출입을 제지당한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28일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울렛 매니아 김영철이 ‘명품’ 사러 일본 소도시까지 비행기 타고 가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영철은 일본 휴양지 ‘가루이자와’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쇼핑과 휴식을 즐겼다. 평소 ‘아울렛 마니아’를 자처해온 그는 현지 대형 아울렛을 방문하자마자 G사 명품 브랜드 매장을 찾았지만, 뜻밖의 상황에 부딪혔다. 촬영 카메라를 들고 있다는 이유로 매장 입장이 제한된 것이다. 김영철은 “브랜드 본사에서 못 찍게 한다더라”며 황당해했고, “빈정 상해서 안 샀다. 그래도 큰 돈 아꼈다. 잘 됐다”고 말하며 웃픈 소감을 전했다. 쇼핑을 포기하진 않았다. 그는 다른 브랜드 매장들을 돌며 강호동과 민경훈에게 줄 선물 등을 구매하는 등 특유의 ‘쇼핑 내공’을 발휘했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일본으로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오며 꾸준히 현지 브이로그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1.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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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최성은·김건우, 교복샷 떴다…놀이공원 '넘사벽' 비주얼 ('마지막 썸머')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교복 입은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29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극본 전유리, 연출 민연홍,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 9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송하경(최성은)과 서수혁(김건우)의 특별한 외출이 그려진다. 앞서 하경과 수혁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을 들은 도하가 질투심에 휩싸여 분노의 톱질을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8회 말미, 도하와 하경이 입을 맞추는 엔딩이 그려지면서 갓 연애를 시작한 하경과 수혁, 그리고 도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9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도하, 하경, 수혁이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교복을 맞춰 입고 놀이공원을 누비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묘한 삼각관계 속에 놓인 세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함께 놀이공원을 찾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색함도 잠시 도하와 수혁은 승부욕에 불타올라 사격 게임에 몰두한다. 하경은 두 사람을 어이없다는 듯이 지켜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는데. 뿐만 아니라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의 청량한 비주얼 케미는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도하가 없는 사이 단둘이 남은 수혁과 하경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하경을 바라보는 수혁의 눈빛에서는 깊은 진심과 애정이 묻어난다. 하경 역시 수혁을 따스하게 응시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9회는 29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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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에스콰이어→탁류’ 화제작에 꼭 있다..배우 박정표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정표가 장르 불문 다채로운 화제작에서 ‘믿보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정표는 최근 tvN ‘견우와 선녀’,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디즈니+의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 영화 ‘천국은 없다’ 등 다양한 인기 작품에서 새로운 얼굴을 연이어 선보이며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는 것. 캐릭터 소화력과 내공 깊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서로 다른 결을 완성해내고 있는 중이다. 지난 6월 방송된 ‘견우와 선녀’에서 박정표는 화목고 양궁부 코치 양코치로 분해 제자를 진심으로 챙기는 따뜻한 사제 케미와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에스콰이어’에서는 야망 가득한 기업팀 변호사 고태섭 역을 맡아 냉철한 판단력으로 견제와 계략을 주도하며 극의 흐름을 뒤흔드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정표는 두 작품에서 상반된 모습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뚜렷한 온도차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탁류’에서는 박정표의 거침없는 표현력과 신선한 연기 변신이 더욱 빛을 발했다. 극 중 무덕이 이끄는 왈패 무리의 2인자 왈왈이로 활약한 그는 캐릭터의 본능적인 기질부터 복수, 의리, 연민이 뒤섞인 복합적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노련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차진 대사와 생활 연기가 더해져 캐릭터의 생동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박정표가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천국은 없다’ 는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대한민국 영화 TOP 10 실시간 순위 1위에 오르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극 중 박정표는 비극적인 운명을 짊어진 형 일도와 동생 이도를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각기 다른 두 인물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쌍둥이 형제의 잔혹한 운명을 압도적인 몰입으로 그려내며 한 작품 안에서 놀라운 연기 전환과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동안 박정표는 tvN ‘눈물의 여왕’의 용두리 마스코트 춘식, SBS ‘커넥션’의 강력반 형사 유경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의 개를 쫓는 의문의 남자 강병진 등 개성 강한 캐릭터를 통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바.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으로 작품의 인기에 힘을 보태온 박정표는 쉼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12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팬레터’에서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모더니스트 이윤 역을 다시 맡아 관객과 호흡하며 무대 위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연 이후 10주년 기념 무대로, 박정표의 특별한 무대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에일리언컴퍼니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11.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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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떠난다는 생각 안 해봤는데…” 3년 50억 전격 수원행, KS MVP 왜 LG 떠날 결심했을까 [오!쎈 수원]

[OSEN=수원, 이후광 기자] LG 트윈스에서 한국시리즈 MVP를 거머쥔 김현수는 왜 이적을 결심했을까.  김현수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KT 위즈 팬 페스티벌에 참석해 KT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3번째 FA 권리를 행사한 김현수는 이적을 결심하며 지난 25일 KT 3년 50억 원 FA 계약했다. 50억 원 전액 보장 파격 조건이다.  김현수는 이날 LG 시절 잡혔던 선약이 있었지만, 일정 조율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김현수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모든 게 늦게 이뤄지다 보니 이렇게 됐다. 약속을 미뤄준 쪽에 감사하고, 이렇게 행사에 참가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FA로 팀에 왔기 때문에 첫 인사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약이 팬 페스티벌 전에 끝나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새 둥지 팬 축제를 어떤 마음으로 왔냐는 질문에는 “축제니까 팬들과 즐겁게 보낸다는 생각으로 왔다. 환대를 받든 야유를 받든 잘하고 갈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왜 야유를 걱정하냐고 묻자 “요즘 마음이 좀 작아져서 그런가 보다”라며 웃었다.  최대어 김현수의 FA 계약은 시장 개장 후 17일이 지나서야 발표됐다. KT를 비롯해 원소속팀 LG, 두산 베어스 등이 영입전에 참전했는데 김현수가 오랜 고민 끝 KT를 택했다.  김현수는 “고민하다가 이렇게 됐다. 시간이 걸린 이유를 설명하자면 길다. KT가 잘해줬고, 좋은 대우를 해줬다. 지금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뭐 어떻게 하겠나. 내가 이적을 해서 이렇게 된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협상 과정을 되돌아봤다.  나도현 KT 단장은 “김현수는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타선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 잠실구장이 아닌 수원구장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라운드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베테랑으로, 팀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이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김현수는 “단장님이 사인하러 갔을 때는 ‘고맙다. 잘해 주리라고 믿는다’라고 딱 두 마디만 해주셨다. 그런데 그 말씀에 많은 게 함축돼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일단 선수들과 친해지는 게 먼저다. 선수들 상황과 성향을 다 알아야 한다. 내가 그 때까지 오래 걸리는 성향인데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LG에서도 훌륭한 리더 역할을 했던 김현수는 “LG 젊은 선수들도 KT 베테랑 선수들과 나이가 비슷하다. LG에서 하던 대로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우리 베테랑들이 솔선수범해야 후배들도 잘할 수 있다. 그러면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2006년 두산 육성선수로 출발해 LG를 거친 김현수는 이번 이적으로 국내 무대에서 처음으로 잠실구장을 떠나게 됐다. 김현수는 “잠실을 떠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앞으로가 궁금하다”라며 “잠실을 떠난 거보다 내가 최근 2년 동안 어떻게 좋아졌고, 내 몸이 괜찮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부상 없이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 팀이 원하는 부분을 충족하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김현수에게 끝으로 향후 3년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물었다. 그는 “KT가 올해 가을야구에 못 나갔으니까 가을야구를 나가야 한다. 그런데 이는 나 혼자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다. KT가 분위기도 좋고 자유롭다고 들었는데 그 자유로움 속에서 긴장감이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선수들과 잘 이야기해보겠다”라고 각오를 새겼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5.11.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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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출연→국가대표→PSG 핵심' 마스크·모자·선글라스? 이강인이 말한 한국 거리의 현실

[OSEN=우충원 기자] 리그 1 공식 플랫폼 리그 1 플러스가 이강인을 단독으로 조명했다. 리그 1 플러스 28일(이하 한국시간) 전체 인터뷰 공개를 앞두고 미리 제작한 클립 영상을 먼저 띄웠고 프랑스 현지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불러왔다. 짧은 영상 속에서 이강인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커진 자신의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진행자가 이강인에게 한국에서의 반응을 묻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평소 외출 시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를 착용한다고 설명했다. 팬들의 시선을 피해 일상을 보내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는 뉘앙스였지만 동시에 그가 어떤 위치까지 올라왔는지 그대로 보여주는 답변이었다. 어릴 적 방송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강인은 6세 무렵 축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고 당시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과 쌓은 추억을 떠올렸다. 지금도 그 시절 인연 가운데 한 명이 국가대표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한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함께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이태석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약 중이다. 천진난만한 소년으로 시작한 이강인의 이야기는 어느새 프랑스에서도 아이돌처럼 다뤄지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의 서사가 됐다. 이번 인터뷰가 단순 홍보 콘텐츠가 아닌 리그 1 공식 채널의 단독 조명이라는 점도 상징적이다. 현지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강인이 주목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꾸준히 핵심 전력으로 뛰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자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동안 그는 공격 전개와 패스 집중도를 높이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완전히 잡았다. 지난 27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에서도 교체로 투입돼 PSG의 박자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날카로운 패스와 크로스로 상대 라인을 흔들었고 공격 흐름의 중심축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했다. 이강인을 향한 프랑스 현지의 시선은 이제 별명을 넘어서 확실한 평가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인터뷰는 그 흐름을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5.11.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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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품 떠난 이미주, 어쩌다 이런 비주얼이..홍대 '갸루걸' 됐다 ('그냥이미주')

[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갸루 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K-갸루걸이 된 미주 (feat. 갸루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미주는 홍대의 한 갸루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찾아 본격적인 ‘갸루걸’ 체험에 나섰다. 스튜디오에는 갸루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득했고, 이미주를 위한 맞춤 의상도 준비돼 있었다. 의상부터 둘러본 이미주는 “너무 예쁘다. 나 이러다 (갸루에) 빠지는 거 아니야?”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는 이미주의 얼굴형을 보며 “이미 갸루 재능이 있다. 커다란 아이 메이크업이 중요한데 베이스가 좋다”고 설명했다. ‘성숙한 갸루’를 뜻하는 오네 갸루 스타일이 어울린다는 말에 이미주는 “점점 갸루가 되어간다. 이거 마음에 든다”며 적극적으로 스타일링에 임했다. 메이크업과 의상을 완성한 이미주는 길거리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갸루 비주얼을 선보였다. 홍대로 나온 그는 “번호 따이면 어떡하지”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예상과 달리 시민들의 반응은 조용했다. 일부는 이미주가 다가가자 놀라 피하기도 했고, 한 시민은 “갸루랑 사진 찍고 싶었다”며 요청했지만 정작 이미주라는 사실은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을 마무리하며 이미주는 “오랜만에 홍대 나왔는데 이렇게 관심 없을 줄은 몰랐다. 그래도 신기한 경험했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소속사를 AOMG로 옮기며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 이미주는 이번 갸루 변신으로 또 한 번 콘셉트 소화력의 폭을 증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1.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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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순재와 무대 섰던 이문수, 나란히 하늘의 별로…슬픔 빠진 연예계 [Oh!쎈 이슈]

[OSEN=장우영 기자] ‘국민 배우’ 이순재가 영면에 든 지 이틀 만에 또 한 명의 원로배우 이문수가 세상을 떠났다. 29일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이문수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향년 76세. 임대일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은 “이문수 원로배우는 화려함보다 배우로서의 정직함을 더 중시한 분이었다. 세대와 작품을 초월해 자신만의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라고 애도했다. 1949년 3월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난 이문수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공무원 생활을 했지만 연기 열망을 갖고 있던 끝에 서울예술전문대학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989년 국립극단에서 활동하며 무대에 오른 그는 국립극단 재직 기간 동안 ‘시련’, ‘문제적 인간 연산’, ‘세일즈맨의 죽음’, ‘1984’, ‘갈매기’, ‘리어왕’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세일즈맨의 죽음’, ‘그대를 사랑합니다’, ‘시련’ 등에서는 지난 25일 세상을 떠난 이순재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문수는 무대 뿐만 아니라 영화 ‘거룩한 계보’, ‘천년학’, ‘바르게살자’, ‘킬러들의 수다’ 등과 드라마 ‘시그널’, ‘대물’ 등에서도 활약하며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이문수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의 슬픔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배우 이순재가 향년 91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영면에 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문수라는 원로 배우를 떠나보냈기 때문이다. 한편 이문수의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2월 1일 오전 8시 20분이며, 장지는 에덴추모공원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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