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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넷이면 1층서 살아” 4남매맘 김지선, 층간소음 항의에 이사갔다(‘엄쑈’)[순간포착]

[OSEN=김채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과거 층간소음 민원으로 인해 이사했던 일을 고백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엄쑈’에는 ‘최초공개 김지선 럭셔리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선은 최근 이사를 마친 새 집을 최초 공개했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양쪽으로 트인 창에서 채광이 들어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선은 선우용여의 채널에 출연해 한강뷰 자택을 공개하며 “한 달 있다 이사간다. 전세가 끝나서 집을 샀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이사간 자택을 공간이 처음으로 드러난 것. 특히 김지선은 소파를 분리한 뒤 바닥이 트램펄린으로 변신하는 것을 보여주며 “애들이 자기 체력을 소진하지 못하면 어떻게든 그걸 집에서 소진하고 잔다. 하지만 엄마들이 제일 많이 하는 얘기가 ‘뛰지마’ 아니냐. 이건 뛸 수 있게 트램펄린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지선은 층간소음에 얽힌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 “내가 우리 집에서 애들을 키우면서 층간 소음 때문에 아래층에서 올라왔다. ‘애를 넷 낳을거면 1층으로 이사를 갔어야지 고층으로 오시면 어떡하냐’는 거다. 여기 이사와서 낳은거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낮에는 움직여도 되지만 9시면 무조건 집 안의 불을 다 껐다. 그런데 2시에도 뛴다고 뭐라하더라.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다 커서 뛸 아이도 없는데”라며 결국 1층으로 이사를 갔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선은 지난 2003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슬하 3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4.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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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폐기물 나눔' 논란, 실상은 46억 자택서 플리마켓.."사실 아니라 대응 안해" [Oh!쎈 이슈]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폐기물 장난감' 논란이 일었던 플리마켓 운영에 대해 직접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네티즌 A씨는 개인 SNS를 통해 "여기다 글을 쓰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는 거냐. 내 글이 여기저기 퍼졌으면 좋겠다. 글재주가 없어서 썼다 지웠다 하는게 결론만 말하겠다. 나 오늘 당근에서 무료나눔 받았는데 거기가 배우 황정음 씨 집이었다. 기사가 이상하게 났는데 그거 사실 아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A씨는 특히 "폐기물처럼 보이지 않았고 넓은 마당에 아이들 용품이나 책은 무료고 어른 옷 가방 신발등은 플리마켓처럼 진행된 거였다. 나는 집에만 있어서 세상 돌아가는 거 잘 모르는데 사실이 아닌 거라 많은 사람들한테 말해주고 싶다. 내가 다 화가나는 일이다. 애들 장난감은 두 군데였고 바닥 뿐만 아니라 자동차 침대 같은 곳에도 있었다. 전혀 폐기물스럽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너무 친절하셨고 담아가는 쇼핑백도 챙겨주셨다. 덕분에 나는 아들과 한 시간 넘게 구경하다 왔다. 기사처럼 장난감 모아놓고 쓰레기 치우듯 한 게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 13일 개인 SNS를 통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한 단독주택에서 장난감 무료 나눔 계획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사진 속 장난감 일부가 망가져있는 듯 상태가 온전하지 않는가 하면, 바닥에 마구잡이로 뒤엉켜 있는 듯 해 "폐기물 같다"는 식의 반응을 자아냈다.  급기야 일각에서는 "나눔이 아니라 버리는 수준 아니냐"는 지적까지 일었을 정도다. 공교롭게도 황정음이 지난해 횡령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어 이와 뒤엉켜 더욱 반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와 관련 황정음 측은 별도의 대응 없이 침묵을 고수했다. 이후 황정음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파만파로 확산됐던 상황. 보다못해 나눔에 참여한 한 네티즌이 직접 후기를 밝힌 것이다. 실제 황정음이 공개한 해당 장소는 과거 방송에도 소개된 황정음의 자택이다. 과거 결혼 생활 중에는 황정음이 전 남편이 마련한 주택에 거주하며 임대를 줬고, 이후 한 게임 회사에서 사무실로 이용하며 단순 주거용 주택이 아닌 사무실처럼 개조됐다. 이후 황정음이 이혼 후 두 아들과 함께 거주하며 방송에도 공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황정음은 해당 주택을 플리마켓 업체에 제공, 이달 내내 3주에 걸쳐 플리마켓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일 첫 행사가 진행됐고 2주차에 진행되는 행사 일부에 황정음이 마탕 한 켠에 아이들 관련 용품을 무료나눔하며 직접 참여한 것. 실제 현장에서는 옷과 모자, 가방 등 각종 패션 용품들이 플리마켓의 주를 이뤘고 장난감 등 육아 및 유아 용품은 황정음이 준비한 듯한 물품이 전부였다. 이는 마당 한 켠에 의자, 수납장 등 가구들을 배경삼아 늘어져있어 다른 패션 용품들과 구분돼 있었다.  이에 OSEN은 지난 13일부터 황정음의 현재 소속사 측과 연락을 시도했다. 그러나 황정음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 "담당자가 바쁘다. 죄송하다"라며 말을 아꼈고 끝내 전화를 회피했다. 그 사이 한 네티즌의 정성 어린 후기가 공개된 상황. 이에 황정음도 화답했다. 황정음은 후기를 남긴 네티즌의 글에 직접 "감사하다. 어차피 사실이 아닌 기사라 대응도 안 하고 있었다. 주위에서 글이 떴다고 해서 봤다. 장난감이랑 아기 옷, 책들 모두 나눔 하니까 많이 이야기해달라. 감기 조심하셔라"라고 답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그는 지난해 9월 회삿돈 약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1인 기획사 훈민정음엔터를 설립한 후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은 일이 최근에 드러나 논란을 빚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황정음 및 플리마켓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14.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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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원빈' 등장에 90도 인사 '꾸벅'..12년차 부부인데 어색 [핫피플]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이나영이 눈 앞의 원빈을 발견하곤 크게 당황한 채 예의바른 인사를 건넸다. 14일 유튜브 채널 '백은하의주고받고'에는 '반했니, 이나영? 사실은 웃긴다 이나영 feat. 원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는 ENA 인기 드라마 '아너'의 주연 이나영이 출연했고, 백은하 기자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백은하 기자는 "이렇게까지 텐션 떨어지는 입장은 처음이다. 이 어색한 기운을 뭘까?"라고 물었고, 이나영은 얼굴에 미소만 지었다. 이때 이나영은 인터뷰 장소에서 남편 원빈의 판넬을 발견했고, 백은하 기자는 "남편 분이 먼저 와 계신다"고 했다. 이나영은 원빈의 판넬에 꾸벅하고 정중한 90도 인사를 하더니 어색한 듯 '호다다닥' 스튜디오 내부로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은하 기자는 원빈 씨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은 2015년 5월, 오랜 열애 끝에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청보리밭에서 소박한 스몰 웨딩을 진행했고, 이듬해 결혼 7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백은하의주고받고'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14.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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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4실점으로 0-4 완패' 바르셀로나 플리 감독, 선수단에 '극대노' 표출'..."투지도, 강도도 없는 팀"

[OSEN=정승우 기자] 한지 플릭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참패 이후 선수단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플릭 감독이 훈련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전반전 경기력에 대해 강도 높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3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원정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준결승 1차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0-4로 패했다. 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3월 4일 홈 2차전에서 5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도에 따르면 플릭 감독은 선수들에게 "전반전 모습은 투지도, 강도도 없는 팀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우승을 노리고 결승전을 앞둔 팀이라고 보기 어려운 경기력이었다는 평가였다. 상대가 매 순간 강하게 압박하는 팀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도 짚었다. 경기 당시 하프타임에는 공개적인 비판을 자제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도 선수단을 직접적으로 겨냥하지 않았다. 그는 "팀에 실망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도 아틀레티코가 더 강한 힘과 득점 의지를 보여줬다고 인정했다. 이어 전반전에 자신이 원하는 팀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경기를 다시 분석한 뒤 분위기가 달라졌다. 플릭 감독은 이날 훈련 전 미팅에서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요구하며, 패배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음 주 지로나 원정이 리그 경쟁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빠른 집중력 회복을 주문했다. 바르셀로나는 대패 이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플릭 감독의 강한 메시지가 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4.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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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김충재, 3년째 공개 연애 이상無..하트 주고받는 '럽스타'[핫피플]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정은채가 3년째 공개 연애 중인 김충재와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김충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IQOS 글로벌 아트워크 프로젝트의 작가로 선정되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김충재는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프로젝트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남다른 각오로 임했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아이코스 팀과 작품에 대해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좋았습니다”라고 전시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충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충재는 밝은 모습으로 작품을 마주했고, 직접 설명하고 있는 듯한 모습도 있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를 모은 후 변함 없는 훈훈한 비주얼 역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김충재의 근황만큼 화제가 된 것이 바로 정은채와의 럽스타그램이었다. 정은채는 김충재의 게시물에 박수치는 이모지 세 개를 댓글로 남겼다. 남자친구의 작업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이었다. 이에 김충재는 손하트 이모지를 댓글로 남기며 연인에게 화답했다. 3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며 달달한 애정 표현을 나누는 두 사람이었다. 김충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하며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개그우먼 박나래가 큰 관심을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작가로 활동 중인 김충재는 2024년 정은채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밝히며 동갑내기 커플 탄생을 알렸다. 당시에도 이들은 럽스타그램으로 연애 사실이 알려졌었다. 정은채가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숨김 없는 두 사람이었다. /[email protected] [사진]김충재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14.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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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 공백 지운 에릭 22점 18리바운드...LG, DB 완파하고 선두 굳혔다

[OSEN=정승우 기자] 창원 LG가 아셈 마레이의 결장 공백을 완벽하게 지워냈다. 골밑을 장악한 마이클 에릭의 존재감이 단연 돋보였다. 창원 LG는 1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서 80-58 완승을 거뒀다. 시즌 7번째 매진을 기록한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챙긴 LG는 29승 12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굳게 지켰다. 반면 DB는 2연패와 함께 시즌 15패(25승)를 떠안았다. 이날 LG는 마레이가 감기 증세로 결장했고, 헨리 엘런슨 역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중심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에릭이 골밑을 지배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에릭은 22점 18리바운드로 공수 양면에서 팀을 이끌었다. 유기상은 3점슛 4개 포함 14점으로 외곽을 책임졌고, 양준석은 13점 14어시스트로 경기 조율에 안정감을 더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칼 타마요도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출발부터 LG의 흐름이었다. 장민국의 득점으로 문을 연 LG는 빠른 템포와 강한 수비를 앞세워 경기 시작 5분 만에 14-4까지 달아났다. 에릭이 골밑에서 우위를 점했고 외곽에서도 고르게 득점이 터졌다. 1쿼터를 26-13으로 마친 LG는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2쿼터에는 DB의 반격이 있었다. 엘런슨과 김보배가 골밑에서 버티며 점수 차를 좁혔다. LG는 외곽 지원이 잠시 주춤했고 실책이 나오며 흐름이 흔들렸다. 한때 37-31까지 쫓기기도 했다. 다만 양준석과 에릭의 콤비 플레이가 살아나며 LG는 39-3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LG의 공세가 다시 거세졌다. 유기상이 외곽포를 터트리며 흐름을 되찾았고, 타마요의 득점 가세로 점수 차는 다시 벌어졌다. 에릭의 팁인과 양준석의 패스가 이어지며 LG는 순식간에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3쿼터 막판 유기상의 연속 3점슛까지 더해지며 점수는 65-46까지 벌어졌다. 4쿼터에도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에릭의 골밑 득점과 외곽 지원이 이어지며 LG는 20점 이상의 리드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경기 막판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했다. DB는 알바노와 무스타파, 엘런슨이 분전했지만 시종일관 LG의 높이와 에너지 레벨을 감당하지 못했다. 야투 난조와 수비 균열이 겹치며 끝내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 마레이가 빠진 경기였다. LG는 조직력과 에릭의 존재감으로 공백을 메웠다. 선두 팀다운 경기 운영이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4.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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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정시아 부부 실체, 아들 준우가 폭로..."엄마가 짜증 많아" [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일상이 아들 준우에 의해 폭로됐다.  지난 13일 정시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 '정시아 고등학생이 되버린 아들과 압구정 데이트 엄마가 몰라서 미안해 준우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시아가 아들 백준우 군과 함께 서울 압구정 인근에서 근황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사춘기를 지나며 어색해졌던 아들과 다시금 친구같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기뻐했다. 준우는 "엄마 유튜브도 몇 개 봤다"라며 친근감을 자아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엄마 아빠는 집에서 어떤 부부냐"라고 물어 이목을 끌었다. 준우는 잠시 생각한 끝에 "사랑하는 듯 하면서도 미워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싸운다기 보다는, 엄마가 아빠를 일방적으로 말로 패는 게 있다"라고 웃으며 "엄마가 아빠한테 짜증을 엄청 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아들의 폭로에 정시아는 "나 안 그런다"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져 친구 같은 모자 관계가 더욱 이목을 끌었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동료 연기자인 백도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 1남 1녀를 낳으며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14.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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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만 불법 도박 논란, 이번이 처음 아니다? 코치 가담 주장까지 나왔다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이 대만 타이난 1차 스프링캠프 도중 불법 도박장 출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 사안이 처음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롯데 선수들의 대만 현지 도박장 출입 의혹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CCTV 영상으로 불거졌다. 영상에는 선수들이 현지 도박장에서 게임을 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고, 논란은 빠르게 퍼졌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성추행 의혹까지 함께 제기되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롯데 구단은 13일 오후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구단은 “선수 면담 및 사실 관계 파악 결과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선수가 해당 국가에서 불법으로 분류된 장소에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KBO와 구단 내규에 어긋나는 행위를 저지른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할 예정이며,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고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단은 “현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전수 조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하겠다. 선수단 전체에도 경고 조치를 했다”며 재발 방지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번 일이 단발성 사건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 게시물 작성자는 지난해 3월 대만 타이난에서 롯데 선수단 관계자로 보이는 한국인들을 만났다고 주장하며 당시 촬영했다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작성자는 해당 인물들이 선수와 코치라고 주장했지만, 이 주장과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의 여파는 당장 선수단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불법 도박에 연루된 4명의 선수들은 14일 오후 귀국 후 근신 처분을 받으며, 잔류군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구단은 KBO 징계 결과가 나오면 이를 수용하는 동시에 더 높은 수위의 추가 자체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스프링캠프는 시즌 준비의 출발점이다. 전력을 끌어올리고 팀 분위기를 다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그런 시점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팀 이미지와 내부 기강 모두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14.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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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나가라, 선수는 벤치서 느긋".. 獨의 황당 분석, "김민재의 연봉 257억이 매각 걸림돌"

[OSEN=강필주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30)의 동행이 파국으로 가는 것일까.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 웍스'는 13일(한국시간) 독일 '빌트'를 인용,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매각하길 원하고 있지만, 김민재가 '도전자' 역할에도 구단 생활에 매우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명단 제외를 당한 데 이어, 라이프치히와의 DFB 포칼 8강전에는 벤치에 머무는 굴욕적인 상황에서도 이적을 추진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의아해 했다.  특히 호펜하임전 명단 제외는 김민재가 이를 굴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임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며, 첼시, 토트넘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나서서 김민재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단이 "제안을 들을 준비"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는 다소 완곡한 표현이라며 사실상 매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민재 역시 스스로 다요 우파메카노나 조나탄 타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다른 팀이 현재 수준의 연봉을 제시하기 어려울 것"이라 점도 이적이 쉽지 않은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을 두고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벤치에 앉아있는 것에 만족하는 '도전자'를 위해 5000만 유로(약 857억 원)를 쓴 것이 아니"라면서 "최전성기인 30세의 선수가 교체 멤버로 뛰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신호"라고 꼬집었다.  또 김민재가 연봉 1200만 유로(약 206억 원)와 보너스 300만 유로(약 51억 원) 등을 더해 매년 총 1500만 유로(약 257억 원)를 받고 있다는 점을 들어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에게 지불하기엔 지나친 금액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매체는 김민재가 뛰어난 피지컬을 가졌음에도 바이에른 뮌헨 합류 이후 위치 선정 불안과 판단 미스로 주전 자리를 내줬다고 강조하면서 "전성기에 주연이 아닌 조연 역할에 만족하는 모습은 아쉬움을 남긴다. 안주는 발전의 적"이라고 비판했다.  또 김민재를 놓고 고민에 빠진 상황에 대해 이 매체는 "토마스 투헬 시대의 여파를 겪고 있다"면서 "향후 상황이 바뀔지는 미지수지만 1500만 유로의 연봉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예상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14.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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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 잡고 길고 긴 연패 탈출...신이슬 해결사 본능 폭발

[OSEN=정승우 기자] 신한은행이 길었던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청주 KB 스타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78-73으로 승리했다. 최근 이어지던 부진을 끊어낸 값진 결과였다.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4승 19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홍유순은 초반 공격을 책임지며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신이슬은 3쿼터 이후 흐름을 바꾸는 외곽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골밑에서는 미마 루이가 궂은일을 맡으며 밸런스를 잡았다. 신한은행은 올 시즌 여러 차례 접전 끝에 고비를 넘지 못했던 흐름을 이번 경기에서 뒤집어냈고, 7번째 도전 끝에 연패 탈출이라는 결과를 손에 넣었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신한은행은 홍유순이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빠른 트랜지션과 골밑 마무리로 1쿼터에만 두 자릿수 득점을 쓸어 담았다. KB는 강이슬의 외곽포와 박지수의 높이를 앞세워 맞섰다. 서로 주도권을 주고받은 끝에 1쿼터는 신한은행이 23-21로 근소하게 앞섰다. 2쿼터 흐름은 KB 쪽으로 기울었다. 박지수와 강이슬, 허예은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살아났다. 박지수는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로 중심을 잡았고 강이슬은 외곽과 돌파를 넘나들며 득점을 쌓았다. 허예은의 볼 배급까지 더해지며 KB는 점수 차를 벌렸다. 신한은행은 연속 턴오버로 흐름을 내주며 전반을 36-44로 마쳤다. 끌려가던 신한은행을 다시 일으켜 세운 선수는 신이슬이었다. 3쿼터 들어 신이슬은 과감한 스텝백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홍유순과 미마 루이가 골밑에서 힘을 보태며 점수 차를 좁혔다. KB 역시 강이슬과 박지수의 득점으로 버텼고, 3쿼터 종료 시점 스코어는 60-58로 여전히 KB의 리드였다. 승부는 4쿼터 막판에 갈렸다. 신이슬의 외곽포로 균형을 맞춘 신한은행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미마 루이는 골밑에서 박지수를 상대로 몸싸움을 버텨냈고, 홍유순은 공수 양면에서 활동량을 끌어올렸다. 경기 종료를 향해 갈수록 두 팀의 득점은 엇갈렸다. 신이슬은 승부처에서 버저비터 득점을 포함해 연속 득점을 올리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종료 1분여 전 신한은행이 76-73으로 앞선 상황, KB는 연속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마지막 3점슛 시도마저 림을 벗어나며 흐름이 완전히 넘어갔다. 신한은행은 남은 시간을 침착하게 관리했고 김지영의 자유투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4.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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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제주SK, 바다·바람 담은 2026 유니폼 공개...연고지 정체성 강조

[OSEN=정승우 기자]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2026시즌을 맞아 연고지의 매력과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담은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 제주SK는 14일 오후 6시 2026시즌 홈/원정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부터 손을 맞잡은 공식 용품 후원사 V-EXX(브이엑스, 대표 이정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이번 유니폼은 '제주의 자연과 움직임'을 핵심 테마로, 섬(제주)을 상징하는 바다와 바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테마 슬로건은 '멈추지 않는 물결, 승리를 향한 바람'이다.  홈(HOME) 유니폼은 기존 메인 컬러였던 주황색에 앰블럼의 또 다른 주요 색상인 남색을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상의 전면에는 제주 바다의 푸른 물결을 그래픽 패턴으로 표현했다. 끊임없이 흐르고, 멈추지 않고 움직이며, 다시 밀려오는 파도의 성질을 담았다. 이는 제주SK가 추구하는 끊임없는 압박과 전진,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맞닿아 있다. 유니폼 양 측면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윈드포스) 지붕 구조를 모티브로 목적지를 향해 부는 바람의 흐름을 형상화,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추진력과 상승감을 시각적으로 담았다. 원정 유니폼은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홈킷의 물결 그래픽을 살렸다. 여기에 스폰서 등 마킹을 주황색 포인트 컬러로 더해 햇살이 바다 위에 반짝이는 순간을 표현했다. 골키퍼(GK) 유니폼은 제주의 다양한 색채를 담았다. 바다 위로 내려앉는 노을빛을 표현한 코랄 핑크, 그리고 한라산과 오름, 곶자왈 숲의 짙은 자연을 닮은 딥 그린 컬러를 채택했다. 기능성 역시 브이엑스(V-EXX)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강화됐다. 부위별 특성에 맞춰 3종의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신축성, 통기성, 흡건조 성능을 고르게 향상시켰으며,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구단 엠블럼과 주요 마킹 디테일에는 실리콘 패치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착용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제주SK 관계자는 “이번 유니폼은 제주SK 선수들의 플레이 철학과 연고지 및 팬들의 자부심을 동시에 담는 상징”이라며 “제주의 자연과 에너지를 입은 이번 유니폼이 2026시즌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더욱 빛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폼 판매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구단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도 공지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주SK FC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4.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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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울산, 측면 스피드·창의성 더했다...美 윙어 벤지 영입

[OSEN=정승우 기자] 울산 HD가 2026시즌 공격진의 속도와 창의성을 더해줄 미국 출신 공격수 벤지 미셸(등록명 : 벤지)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팀의 전술적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울산은 14일 공격수 벤지 미셸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청소년 대표팀(U23)을 거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벤지는 미국 대학 축구 명문 포틀랜드 대학교(Portland Pilots) 시절, 3년간 53경기 31골을 몰아치며 전미 대학 리그를 평정한 특급 유망주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고향 프로팀인 올랜도 시티(MLS)와 구단 역사상 5번째 ‘홈그로운(Homegrown)’ 계약을 체결하며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벤지는 올랜도 시티에서만 118경기 19골 13도움을 기록하며 2022 US 오픈컵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 북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검증받았다. 또한 2021년에는 도쿄 올림픽 북중미 예선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잠재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후 포르투갈 무대를 거쳐 지난 시즌 핀란드 명문 HJK 헬싱키에 합류한 그는 커리어의 최고점을 찍었다. 지난 시즌 핀란드 베이카우스리가(1부) 29경기 8골 5도움을 포함해 시즌 총 9골 6도움을 기록하며 해결사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2025 핀란드 컵(Suomen Cup) 우승을 견인, 미국에 이어 유럽 무대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팀을 정상으로 이끄는 ‘우승 DNA’를 증명했다. 벤지의 합류는 울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준다. 그는 지난 2019년 울산의 중원을 책임졌던 믹스 디스커루드 이후 약 6년 만에 팀에 합류한 미국 국적 선수다. 과거 믹스가 세련된 게임 메이커였다면, 벤지는 파괴력 있는 측면 공격수로서 울산의 미국 국적 에이스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벤지는 178cm, 77kg의 단단한 체격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오른발잡이인 그는 주로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반대발 윙어’로서 빠른 주력과 타고난 탄력을 활용해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거나 날카로운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특히 단순한 윙어의 역할을 넘어 중원까지 내려와 경기를 풀어주는 플레이메이킹 능력까지 장착해 울산의 공격 전개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번 영입은 선수단의 조직력과 성실함을 중시하는 김현석 감독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벤지는 매 경기 헌신적인 활동량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커리어 내내 ‘우상향 곡선’을 그려온 선수로 평가받는다. 팀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그의 워크 에식(Work Ethic)은 2026시즌 울산의 팀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벤지는 “아시아 최고의 역사를 가진 울산 HD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독님의 축구 철학을 빠르게 이해하고, 나의 속도와 창의성으로 울산이 목표로 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 및 입단 절차를 마친 벤지는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실전 대비에 들어갔다. 벤지는 오는 2월 28일 열리는 강원FC와의 K리그1 개막전에 초점을 맞추고 팀 전술에 조속히 녹아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벤지는 등번호 91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팬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울산HD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4.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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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구위형 투수" 한화 전체 1순위 영건, 멜버른과 연습경기 선발 등판→2이닝 1K 2실점 [한화 캠프]

[OSEN=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박준영이 호주 멜베른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4일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박준영은 2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세광고 출신의 우완투수 박준영은 2022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 1군 통산 10경기 20⅓이닝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0.62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KT 위즈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6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선발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해설을 맡은 '한화 레전드' 김태균은 "지난 시즌 한 경기 출전했지만, KT전에서 5이닝 2실점을 할 때 경기를 지켜봤다. 굉장한 가능성이 보였다. 올 시즌 기대하는 투수 중에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입단동기' 포수 허인서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 박준영은 1회에는 애런 화이트필드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크리스 버크와 대릴 조지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울리히 보야르스키까지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만루 위기를 맞이했다.  이후 캘빈 에스트라다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계속된 위기에서 그렉 버드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잃었고, 모건 맥컬러프에게 삼진을 솎아내면서 이닝을 정리했다. 2회에는 완벽한 모습으로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조 델루카와의 승부, 볼카운트 2-2에서 유격수 땅볼을 이끌어낸 박준영은 제이든 김을 3루수 땅볼로 잡았다. 이어 화이트필드까지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날 자신의 투구를 마쳤다. 김태균 해설위원은 "확실히 구위에 힘이 있다. 완벽하게 넘어갔을 거라 생각했는데, 타구에 힘이 떨어지면서 평범한 플라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ABS 시스템이었다면 스트라이크가 됐을 공이 많았다고 평가한 김태균 해설위원은 "확실히 구위형 투수다. 거친 스타일이다"라면서 "제구만 흔들리지 않으면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투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2.14.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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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여배우의 21세 금수저 딸, 유일한 시술 경험 고백.."엄청난 줄 안다"[Oh!llywood]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의 딸이 첫 시술 경험을 고백했다. 애플 마틴은 보그 3월호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메이크업 루틴과 여드름을 겪었던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자신이 받은 유일한 미용 시술에 대해서도 밝혔다. 애플 마틴은 “이제 솔직히 말하겠다. 나는 한 번 입술 필러를 맞았다. 아마 18살 때였던 것 같다. 그냥 너무나 크다고 느꼈다”라며, “사람들은 내가 엄청난 입술 필러를 한 줄 안다. 나는 그냥 입술을 많이 내밀고, 립라이너를 많이 바를 뿐”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입술 필러 착시 효과’를 연출하는 방법도 보여줬다. 애플은 “엄마가 확실히 조언을 해줬고, 정말 감사하게도 어디를 방문해야 할지 다 물어봐줬다”라고 말했다. 또 여드름 때문에 겪은 고충도 공유했다. 애플은 “아직도 약간의 트러블이 있고 그렇지만, 고등학교 때는 정말 심했다. 내 여드름이 엄청나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분명 내 자존감에 영향을 줬다. 이제 그냥 ‘나는 사람이야. 어떡하겠어? 여드름 하나 난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잖아’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애플은 엄마인 기네스 팰트로 뿐만 아니라 할머니인 블리드 대너를 자신의 궁극적인 아이콘으로 꼽았다. 그는 “정말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엄마의 20대 시절 옷장은 세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다. 거의 모든 걸 입어봤다. 그 옷장 속 물건들을 생각하면 감정이 북받친다”라고 전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전 남편인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딸 애플과 아들 모지스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14.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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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 시멘트 속에 숨긴 여성 시신…동거남이 저지른 참극(‘용감한 형사들’)

[OSEN=강서정 기자] ‘용감한 형사들’에서 잔혹한 범죄의 실체를 끝까지 파헤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71회에는 거제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김진우 경위, 경남경찰청 경찰특공대 진성현 경장과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 또한 배우 김태훈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김태훈은 “영화나 드라마, 예능도 진짜 모습이 나오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진짜라는 것이 마음이 안 좋더라”며 감정이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사건은 16년간 숨겨져 있던 진실이 드러난 암매장 사건이었다. 이번 일은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누수 공사를 하던 작업자가 “시신이 나온 것 같다”며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옥탑방 뒤편 약 55cm 폭의 양쪽 공간에 배관을 매립하고 시멘트를 발라 놓은 구조였는데, 방수 공사를 위해 시멘트를 제거하던 중 사람의 발이 발견된 것이다. 형사들과 과수팀이 시멘트를 걷어내자 여행 가방 안에 담긴 여성의 시신이 확인됐다. 시신은 진공 압축 비닐에 싸여 외부 공기와 차단된 상태였으며, 사인은 둔기에 의한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는 16년 전 가족과 연락이 끊긴 뒤 13년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30대 후반 여성이자 옥탑방 세입자로 드러났다. 당시 그는 “어머니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한 뒤 종적을 감췄다. 형사들은 피해자와 옥탑방에서 함께 거주했던 동거남을 유력 용의자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동거남 이 씨(가명)는 마약 전과를 포함해 13범의 전력이 있는 인물로, 마약 투약과 유통 기록이 확인됐다. 그는 실종 수사 당시 피해자의 남자 문제를 거론하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이 씨는 체포 당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고,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씨는 “죽일 심정으로 때렸지만 죽을 줄은 몰랐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 진술을 하거나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태도로 일관했다. 지인들에 따르면 피해자는 상습적인 폭행과 경제적 착취에 시달렸다. 불법 성매매를 강요받았다는 정황도 나왔다. 이 씨는 징역 16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다만 사체은닉죄는 범행 당시 법 적용에 따라 공소시효 만료로 적용되지 않았다. 이어 KCSI가 소개한 사건은 새벽 화재 신고에서 출발했다. 건물 지하 1층 이용원에서 불이 났고, 내부는 연기로 가득 차 있었다. 내실에서는 이용원 주인인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피해자에게는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고, 입안에서는 구겨진 카드 영수증과 제습제용 실리카겔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금고는 비어 있었고, CCTV 본체와 모니터는 통째로 사라진 상태였다. 건물 뒷문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한 결과, 화재 직후 남녀가 급히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성은 CCTV 본체를 들고 있었고, 뒤따르던 여성은 고령으로 보여 의아함을 더했다. 인근 CCTV 추적 결과 두 사람은 근처 편의점에 들렀다가 각자 다른 방향으로 향했다. 여성은 병원으로 갔고, 왼쪽 팔꿈치 골절로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 수사 결과 해당 여성은 공범이 아닌 이용원의 종업원이었다. 그는 범인에게 신분증이 든 지갑을 빼앗겼고, 신고하면 가족까지 해치겠다는 협박을 받아 형사들을 보자 당황하고 불안한 기색을 보였던 것이다. 범인은 20~30대로, 이전에도 이용원을 찾았던 손님이었다. 9만 원을 내고 2시간가량 마사지를 받은 뒤 환불을 요구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문을 잠그고 돌아와 피해자의 목을 졸랐다. 종업원이 돈을 주겠다고 만류했지만 범행은 멈추지 않았다. 이후 금고에서 10만 원을 강취하고 피해자의 휴대전화와 CCTV 본체를 챙긴 뒤, 시신 위에 종이와 옷을 올려 불을 지르고 도주했다. 형사들은 사건 현장부터 용의자가 사라진 주택가 골목까지 약 150대의 CCTV를 확보해 얼굴이 잘 찍힌 장면을 찾아냈고 지역 형사의 확인으로 한 인물을 특정했다. 그는 사건 두 달 전 현행범으로 잡힌 절도범이기도 했다. 강도와 절도 등 13범의 전과를 지닌 그는 특수강도강간죄로 복역한 사실도 확인됐다. 특히 체포 과정에서 범인의 집 문을 연 인물이 할머니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범행을 부인하던 그는 CCTV 증거가 제시되자 범행을 인정했고, 숨겨둔 CCTV 본체 위치까지 자백했다. 그는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해서 화가 나 손에 잡히는 것들을 강제로 넣었다고 진술했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안정환은 “사람을 자신을 채워줄 수 있는 물건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E채널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4.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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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빼고 다 가진 '슈퍼 스타' 오타니의 올 시즌 목표는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의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스프링 트레이닝 첫날부터 순조로운 컨디션을 알리며 새 시즌 준비에 속도를 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배터리조 스프링 트레이닝 첫날 불펜 투구에 나서 포수를 앉혀놓고 17구를 던졌다. 그는 “2월 초 캠프지에 들어왔고 오늘이 세 번째 불펜 투구다. 좋은 강도로 던지고 있어 순조롭다”고 밝혔다. 이날 오타니는 라이브 BP에 등판한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투구를 포수 뒤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그는 야마모토에 대해 “내 기대가 중요한 건 아니다. 팬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고 있다”며 “지난 일은 지나간 일이고 올해 다시 승리에 집중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투구 내용에 대해서도 “구속은 아직 끌어올리는 단계지만 제구가 훌륭했고 타석에 섰던 타자의 반응을 봐도 공 위력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둔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오타니는 “야구계에 중요한 대회인 만큼 전력을 다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투수로는 WBC에 등판하지 않고 시즌 준비에 집중한다. 그는 “WBC 기간 조정 방법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건 미리 해두고 싶다. 오늘 불펜도 그 준비 과정이었다”며 “다음 주 라이브 BP에 등판할 수 있을 만큼 상태를 끌어올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와 달리 부상 없이 캠프를 맞은 점도 긍정 요소다. 오타니는 “오랜만에 정상적인 오프시즌을 보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충분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시즌 목표에 대해 “가장 중요한 건 건강하게 투타 모두 1년을 도는 것이다. 그게 팀과 나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수상할 수 있다면 물론 훌륭하지만 후보권에 든다는 건 그만큼 이닝을 많이 던졌다는 뜻이다. 건강하게 시즌을 완주하는 것이 먼저”라고 답했다. 월드시리즈 우승과 MVP를 이미 경험했지만 목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오타니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이뤄야 진짜 일류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1번보다 2번, 2번보다 3번이 좋다”며 “그렇게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족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14.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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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14개인데 25명 맹어필, KIA 마운드 박터지는 1군 엔트리 경쟁...이래서 153km 괴물유망주 보호 못했나

[OSEN=이선호 기자] 사람은 많고 들어갈 자리는 한정되고 있고.   KIA 타이거즈 1군 마운드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개  1군 엔트리 투수는 14명 정도로 꾸린다. 개막 즈음에는 12~13명 정도로 운용하다 경기수가 많아지고 체력 소모가 이어지는 여름에는 14명까지 꽉채운다. 9월 엔트리가 확대되면 다시 2명 정도를 추가해 숨통을 틔우는 과정을 갖는다.  KIA 마운드1군 엔트리 들어가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단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 양현종, 이의리, 김태형까지 5선발진을 가동한다. 경쟁중이라 선발들의 얼굴은 바뀔 수 있다. 특히 필승조 인원이 많아지면서 14명을 훌쩍 넘겼다. 작년 11월 2차 드래프트에서 이태양을 영입했다. 이어  FA시장 막판에 좌완 김범수와 자유계약선수로 나온 베테랑 우완 홍건희까지 계약해 경쟁률이 급등했다.  필승조는 김범수와 홍건희가 새롭게 가세하면서 성영탁 조상우 전상현과 마무리 정해영까지 6명이나 가동할 수 있다. 좌완 셋업맨으로는 베테랑 이준영과 최지민, 멀티이닝이 가능한 김기훈이 대기하고 있다. 대체 선발요원이자 롱맨으로 황동하와 이태양이 자리를 잡고 있다. 둘을 더하면 16명이나 되는데 작년 트레이드로 보강한 김시훈과 한재승은 들어가지도 않았다.  2024 우승 좌완 곽도규는 팔꿈치 인대재건수술을 받고 5~6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선발풀타임에 도전하다 팔꿈치 피로골절상을 입은 김도현도 선발진 대기병이다. 작년 시즌 막판 새로운 영건으로 관심을 받은 이도현도 어필을 하고 있다. 입단 8년차를 맞는 중견 우완 김현수도 달라진 구위로 맹어필을 하고 있다. 2라운드 루키 김현수도 189cm의 큰 키에서 던지는 넘치는 구위와 함께 스위퍼를 독학으로 마스터하는 등 남다른 학습력을 보이며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1군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FA 박찬호의 보상선수로 뽑은 홍민규도 1군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퓨처스 고치 캠프에 김건국도 있다. 모두 합하면 25명이다. 김범수의 보상선수로 한화의 지명을 받은 유망주 양수호를 보호선수 명단에 넣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숫자가 많다고 강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일당백의 강력한 볼을 던지는 파이어볼러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풍부한 불펜을 보유했다는 점은 장기레이스에서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필승조 투수들이 작년처럼 과부하가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파 선발투수들의 이닝 소화력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풍부한 불펜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  KIA는 4번타자 최형우와 리드오프 박찬호의 FA 이적으로 공수에 걸쳐 전력누수가 크다. 2024시즌의 강력한 공격야구를 펼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대신 풍부한 불펜을 앞세운 지키는 야구로 승부를 펼칠 수 밖에 없다. 디펜딩 챔프에서 8위로 급락한 수모 회복을 노리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도 '다시, 뜨겁게"로 바꾸었다. 풍부한 불펜이 그 뜨거움의 열쇠를 쥐고 있는 듯 하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2.14.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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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전한 결혼소식…‘슈스케2’ 김지수, 가수 접고 바버숍 원장 된 후 결혼[핫피플]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축하를 건넸다. 청첩장을 공개한 주인공은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지수다. 박서준은 13일 자신의 SNS에 “내가 더 행복하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청첩장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김지수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마주 선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김지수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절친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두 사람의 인연도 재조명됐다. 박서준과 김지수는 오래전부터 친분을 이어온 사이로, 김지수는 과거 “1일 1주를 많이 했다”며 우정을 언급한 바 있다. 특히 박서준은 2017년 김지수의 곡 ‘Dream All Day’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김지수의 근황 역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존박의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 출연해 장재인, 강승윤 등 ‘슈퍼스타K2’ 동기들과의 호주 여행을 공개하는 한편, 서울 합정동에서 바버숍을 운영 중인 일상을 전했다. 당시 장재인은 “예약 잡기 정말 힘들다”고 했고, 강승윤 역시 “아주 미리 예약해야 한다”며 김지수의 실력을 치켜세웠다. 한편 김지수는 결혼 날짜도 확정했다. 김지수는 오는 3월 28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으로, 박서준의 청첩장 공개로 축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지수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4.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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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 김민지, 송승일과 현커 불발됐나..“마음 힘든 시기 有” 의미심장 [전문]

[OSEN=김채연 기자] ‘솔로지옥5’ 출연자 김민지가 프로그램을 마친 뒤 느낀 소감을 전했다. 13일 김민지는 개인 SNS를 통해 “촬영한 모습을 다시 보면서 여름의 감정들을 다시금 느꼈고, 마지막에는 제 마음도 조금은 정리되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민지는 “그 10일은 저에게 정말 길었던 시간이었고, 일분일초가 아까울만큼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가끔은 마음이 무거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감정을 나누었던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나 올 수 있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함께 고생했던 예진, 고은, 희선, 미나, 주영, 하은, 이건 오빠, 성민, 현제, 승일, 수빈, 현우, 재진, 성훈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솔로지옥5’가 더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민지는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과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라며 “마지막으로 ‘솔로지옥 5’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5’에서 송승일과 최종 커플이 됐다. 다만 종영 소감에는 전체 출연진의 이름으로만 언급됐을 뿐, 송승일에 대한 별도 언급이 없어 ‘현커’ 불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하 김민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솔로지옥5> 김민지입니다. 촬영한 모습을 다시 보면서 여름의 감정들을 다시금 느꼈고, 마지막에는 제 마음도 조금은 정리되었습니다. 그 10일은 저에게 정말 길었던 시간이었고, 일분일초가 아까울만큼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가끔은 마음이 무거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감정을 나누었던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나 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고생했던 예진, 고은, 희선, 미나, 주영, 하은, 이건 오빠, 성민, 현제, 승일, 수빈, 현우, 재진, 성훈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솔로지옥5>가 더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희가 온전히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건, 밤낮으로 함께 고생해주시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 애써주신 제작진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재원 PD님, 정현 PD님, 수지 PD님. 특히 현장을 늘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저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어주시고 신경 써주셨던 제 담당 주현 작가님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과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솔로지옥 5>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4.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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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 경질’ 토트넘, 임시 감독 찾았다…시즌 종료까지 이고르 투도르 체재로 간다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후임 감독을 찾았다.  ESPN에 따르면 토트넘은 9일 부임 8개월 만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했다. 토트넘은 후보군을 검토한 끝에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갖춘 이고르 투도르를 낙점했다.  47세의 투도르는 최근 유벤투스에서 약 7개월간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하이두크 스플리트, 우디네세, 마르세유, 라치오 등 유럽 여러 구단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선수 시절에는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2회 우승을 경험했다. 투도르는 구두 합의를 마쳤고, 세부 계약 조건만 남은 상태다. 토트넘은 감독 선임 작업을 곧 완료하길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22일 홈에서 열리는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전이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6위다. 강등권과 승점 5점 차에 불과하다. 다음 달에는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도 앞두고 있다. 구단은 투도르에게 올 시즌 성과에 따라 정식 감독으로 승격될 기회를 줄 방침이다.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로는 현 미국 대표팀 감독이자 전 토트넘 사령탑인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로베르투 데 제르비, 올리버 글라스너, 안도니 이라올라 등이 거론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14.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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