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송지인, ‘닥터신’ 첫 등장부터 강렬…딸 위해 ‘뇌 체인지’ 파격 제안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지인이 ‘닥터신’에서 파격적인 비주얼과 격이 다른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배우 송지인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이승훈) 1회에서 모모(백서라 분)의 엄마이자 갤러리 대표 현란희 역으로 등장해 딸을 향한 절박한 모성애와 복잡한 욕망을 정교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극 중 송지인은 풍성한 히피펌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첫 등장해 현란희 캐릭터의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현란희는 스쿠버다이빙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딸 모모를 위해 자신의 삶까지 내놓는 극한의 모성애를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천재 뇌수술 권위자이자 모모의 남자친구인 신주신(정이찬 분)에게 ‘뇌 체인지’ 수술 대상자를 자신으로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네며 충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딸의 고통을 차마 지켜볼 수 없는 엄마로서 스스로 수술대에 오르겠다고 나서는 선택은 절박한 모성의 심정을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송지인은 신주신을 향한 찰나의 시선과 미묘한 분위기만으로 욕망과 이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캐릭터의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송지인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삶까지 내놓을 수 있는 모성애와 그 이면에 자리한 본능적 욕망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뇌 체인지’라는 충격적인 설정 속에서 현란희가 앞으로 어떤 선택과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닥터신’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4. 23:29

썸네일

'홈 연승 도전' 차두리호 화성 vs '시즌 첫 승 사냥' 박진섭호 천안...맞대결 명단 발표[오!쎈 화성]

[OSEN=화성, 고성환 기자] 연승에 도전하는 화성FC와 시즌 첫 승을 꿈꾸는 천안FC가 격돌한다. 화성FC는 15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천안FC와 맞붙는다. 현재 화성은 1승 1패로 승점 3, 천안은 1무 1패로 승점 1을 기록 중이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지난 라운드 '신생팀' 김해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개막전에선 K리그1에서 내려온 대구를 상대로 잘 싸우고도 0-1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홈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승전고를 울렸다.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페트로프가 멀티골을 뽑아냈다.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높은 제공권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왼발과 오른발로 한 골씩 터트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화성은 이번에도 페트로프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차두리 감독은 페트로프와 데메트리우스, 플라나, 최명희, 박준서, 이종성, 김대환, 보이노비치, 장민준, 조동재, 김승건을 선발로 내세웠다. 정용희, 함선우, 김병오, 박재성, 전성진, 제갈재민, 박의정이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맞서는 천안은 박진섭 감독 체제에서 첫 승리를 노린다. 지난 시즌 13위에 그친 천안은 K리그에서 검증된 박진섭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단을 대거 물갈이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다만 앞선 두 경기에선 원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천안은 1라운드에서 신생팀 용인과 2-2로 비겼다. 이동협과 라마스의 골로 두 차례 앞서 나갔지만, 페널티킥으로만 두 번 실점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천안은 직전 경기 홈 개막전에서도 김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막판 루이스에게 실점하며 0-1로 아쉽게 패했다. 툰가라의 바이시클킥이 골대를 때리는 불운도 겹쳤다. 그럼에도 스리백을 중심으로 조직력을 다져나가고 있다는 점은 기대를 남긴다. 천안 데뷔승에 도전하는 박진섭 감독은 다시 한번 스리백을 꺼내 들었다. 최준혁, 김성주, 툰가라, 박창우, 우정연, 이상준, 라마스, 이동협, 고태원, 최규백, 박대한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새로 합류한 사르자니를 비롯해 이준호, 어은결, 구종욱, 이지승, 진의준, 이광준, 이승규가 벤치에 앉는다. /[email protected]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14. 23:26

썸네일

‘지난 시즌 최하위의 반란’ 참파삭 아브닐FC, 최종전 승리로 리그 4위 마감

[OSEN=서정환 기자]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1부리그 축구팀 참파삭 아브닐FC가 아미F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을 리그 4위로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참파삭은 올 시즌 디제이매니지먼트(DJ Management)가 구단을 인수해 운영을 맡은 뒤 한 시즌 만에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 속에서 진행됐다. 균형을 깬 것은 전반 28분이었다. 필리핀 외국선수 프란시스(Francis)가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참파삭이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는 이정진의 어시스트를 받은 프란시스가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을 완성했고, 참파삭은 2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경기의 주도권은 참파삭이 잡고 있었다. 그러나 후반 60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2대1로 추격을 당했다. 이후에도 참파삭은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후반 66분 프란시스의 슈팅이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고, 68분에는 쿠웨이쳉(Kouaycheng)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경기 막판 다시 한 번 참파삭이 웃었다. 후반 88분 심영우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고, 결국 참파삭 아브닐FC는 3대1 승리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시즌 참파삭에 소속된 한국 선수들이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다. 경기 최우수선수(MVP)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프란시스가 선정돼 구단 스폰서인 홍삼볼 MVP를 수상했다. 또한 단단한 수비력으로 힘을 보탠 주장 구교철이 비바숲 MVP로 선정됐다. 경기 후 김태영 감독은 “선수들이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팀을 믿고 함께해준 선수들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주인 배지선 대표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로 뭉쳐 시즌을 잘 마무리해 매우 뜻깊다”며 “올 시즌 보여준 팀의 성장과 가능성은 앞으로도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파삭 아브닐FC 이웅장 이사(㈜프로젝트 위드 대표)는 “이번 시즌 구단이 추구해 온 ‘팬들이 만들어가는 팀’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팬들이 직접 선발 라인업에 참여하는 ‘FanPick11’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며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구단 운영의 또 다른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고, 참여형 문화가 팀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14. 23:25

썸네일

‘허인서 2홈런 폭발!+문동주·엄상백 6이닝 무실점’ 한화, 8-0 완승…SSG, 7회 6실점 와르르 [대전 리뷰]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강력한 마운드를 앞세워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서 8-0으로 승리했다. 지난 14일 1-2 패배를 설욕하며 SSG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한화는 이진영(중견수) 최인호(우익수) 한지윤(좌익수) 장규현(지명타자) 김태연(1루수) 황영묵(2루수) 이도윤(유격수) 허인서(포수) 최유빈(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화 타선은 11안타 2홈런을 기록하며 불을 뿜었다. 허인서는 3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인호는 3안타 경기를 했고 장규현, 이도윤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선발투수 문동주는 3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엄상백(3이닝 무실점)-김도빈(1이닝 무실점)-박준영(1이닝 무실점)-강건우(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SSG는 박성한(유격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김재환(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김성욱(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 정준재(2루수)가 선발 출장했다. SSG 타선은 한화 마운드에 눌리며 팀 4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선발투수 김건우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백승건(1이닝 1실점)-윤태현(⅓이닝 5실점)-신지환(1⅔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SSG는 1회초 2사에서 최정이 좌익수 포구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김재환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화는 1회말 1사에서 최인호가 2루타를 날리며 단숨에 1사 2루 찬스를 만들었다. 한지윤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 2루에서는 장규현이 진루타로 2사 2, 3루 찬스를 연결했지만 김태연이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SSG는 2회초 선두타자 고명준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포일로 2루까지 들어갔다. 김성욱은 3루수 땅볼로 잡혔고 최지훈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아웃됐다. 조형우도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화는 2회말 2사에서 허인서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SSG는 5회초 선두타자 김성욱이 안타로 출루했다. 최지훈은 2루수 파울플라이로 잡혔고 조형우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성욱이 2루 도루에 성공해 2사 2루가 됐지만 정준재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화는 5회말 선두타자 이도윤이 2루타를 날리며 단숨에 무사 2루 찬스를 만들었다. 허인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최유빈이 진루타를 치며 2사 3루를 만들었다. 그렇지만 이진영이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달아나는 점수를 내지 못했다.  6회 1사에서 선두타자 한지윤이 행운의 안타로 출루한 한화는 장규현이 안타로 1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김태연은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2-0으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황영묵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SSG는 7회초 1사에서 오태곤이 안타를 날렸다. 최재훈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오태곤이 2루 도루에 성공해 만들어진 2사 2루 찬스에서 조형우는 삼진을 당해 기회를 날렸다.  한화는 7회말 선두타자 이도윤이 2루수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허인서가 쐐기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최유빈의 내야안타, 이진영 볼넷, 최인호 안타로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는 한지윤이 삼진을 당했지만 장규현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김태연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다시 만루 찬스가 이어졌다. 황영묵은 1타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고 이도윤이 1타점 진루타를 쳐 8-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대타 박상언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SSG는 8회초 선두타자 대타 홍대인이 볼넷과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문상준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김정민은 진루타를 만들어내는데 그쳤다. 2사 3루에서 안상현은 삼진을 당했다.  한화는 8회말 2사에서 최인호가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한지윤이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득점 찬스로 연결하지 못했다. 하지만 9회초 수비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이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3.14. 23:20

썸네일

한지민, '썸남' 박성훈과 풀코스 데이트 즐긴다('미혼남녀')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선미경 기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박성훈과 한지민의 그린라이트 보장 데이트 3단계가 포착됐다. 오늘(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6회에서는 송태섭(박성훈 분)이 오직 이의영(한지민 분)을 위해 열혈 고민한 특급 데이트 코스가 펼쳐진다. 그동안 송태섭은 이의영과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지 못했다. 소개팅 첫 만남에서는 결혼을 전제로 한 발언에 이의영이 놀라며 분위기가 흐지부지 마무리됐고, 이후에도 만날 때마다 꼭 누군가 함께하거나 비즈니스 명목으로 마주하는 자리만 생겨났다. 이에 누구보다 정식 데이트를 원했던 송태섭은 마침내 용기를 내 데이트를 신청했고 이의영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이를 수락하며 두 사람의 첫 정식 데이트가 성사됐다. 두 사람은 썸을 타고 있지만 아직 관계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한 터. 과연 이번 데이트가 두 사람의 관계에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태섭이 공들여 준비한 데이트 3단계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차림으로 데이트에 나선 송태섭과 이의영은 돌담길을 나란히 걷다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분위기는 다음 단계인 영화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관에 도착한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과 부쩍 가까워진 거리감으로 그동안 깜빡거리던 그린라이트가 마침내 반짝 켜지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마지막으로 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순간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애프터 신청 타이밍조차 머뭇거리다 놓쳤던 송태섭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홈 데이트까지 직진한 것. 오직 이의영만을 위해 직진남으로 변모한 송태섭의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LL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4. 23:17

썸네일

"정말 분하다" 웃으며 동료들 격려하던 오타니, 충격이 컸나...1시간 지나 믹스트존 나타나 "분하다"

[OSEN=홍지수 기자]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본 대표팀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대표팀의 중심이자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도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일본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베네수엘라와 8강전에서 5-8로 졌다. 일본의 8강 탈락은 처음이다. 지난 2006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이후 2009년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2013 대회에서는 4강에 들었고, 2017년 대회도 4강에 올랐다. 직전 대회인 2023 대회에서는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은 WBC 대회 최다 우승국이다. 이번 대회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비록 ‘투타 겸업’을 하지 않았지만, 타자만으로도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한 오타니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MVP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 화력을 막지 못했다.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베네수엘라 타선에 홈런 3방을 허용하며 마이애미 비극을 맞았다”면서 “일본은 지난 5번의 WBC 대회에서 모두 4강에 진출했지만, 처음으로 8강에서 탈락했다.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막을 내렸다”고 아쉬워했다. 다른 매체 ‘디 앤서’는 오타니의 인터뷰를 전했다. 매체는 “경기 종료 후 1시간이 넘은 뒤 믹스트존에 모습을 드러낸 오타니는 ‘정말 분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렸다.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확신에 찬 타격 후 오타니는 벤치를 향해 '진정하라'는 제스처를 보내며 팀을 다독였다"고 살폈다. 하지만 이후 오타니가 침묵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고의4구로 나갔다. 1사 2루 상황이었는데, 베네수엘라는 2-1로 앞선 상황에서 오타니와 승부를 피했다. 4회 헛스윙 삼진, 7회 삼진으로 물러났다. 5-8로 뒤진 9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오타니는 내야 뜬공으로 잡혔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14. 23:15

썸네일

조다빈 치어리더,'상큼 발랄 깜찍한 공연' [O! SPORTS 숏폼]

[OSEN=광주, 민경훈 기자]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조다빈 치어리더가 단상 위에서 상큼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03.14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3.14. 23:14

썸네일

'이럴 수가' 그 대단한 일본도 우리랑 똑같이 8강 탈락이네…WBC 최초, 아시아 4강 전멸이다

[OSEN=한용섭 기자] 일본도 한국이랑 똑같이 8강 탈락이다.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일본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에서 탈락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마지막 아웃카운트로 물러났다.   일본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WBC 8강전 베네수엘라전에서 5-8로 재역전패를 당했다. 투타에서 베네수엘라에 밀렸다. 이바타 감독은 경기 후 "베네수엘라가 강했다. 완패를 인정한다"고 언급했다.  일본은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회초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오타니 쇼헤이가 1회말 리드오프 홈런으로 그대로 응수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베네수엘라가 2회 연속 2루타를 때리며 2-1로 달아났지만, 일본이 금방 따라붙었다. 일본은 3회말 1사 2루에서 오타니가 고의4구로 걸러나갔고, 사토 데루아키가 우선상 2루타를 때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모리시타 쇼타가 베네수엘라 선발 레인저 수아레즈 상대로 역전 스리런을 터뜨렸다. 5-2로 역전했다.  베네수엘라의 홈런 파워가 대단했다. 베네수엘라는 5회초 스미다 치히로 상대로 1사 1루에서 마이켈 가르시아가 좌월 투런 홈런을 때려 4-5 한 점 차로 추격했다. 6회초에는 윌리어 아부레우가 이토 히로미 상대로 역전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려 7-5로 경기를 뒤집었다. 베네수엘라 더그아웃은 난리였다.  일본은 8회초 투수 다네이치 아츠키가 선두타자 2루타를 맞았고, 2루 견제구가 외야로 날아가는 송구 실책을 하며 5-8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일본의 9회말 공격, 오타니가 2아웃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유격수 뜬공으로 경기가 끝났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4회말 등판해 오타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2⅓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일본은 2006년 WBC 초대 대회부터 2023년 5회 대회까지 5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2006년, 2009년, 2023년 3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대회에 8강에서 덜미를 잡혔다. WBC에서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더불어 WBC 4강에 아시아 국가가 1팀도 없는 것도 처음이다. 한국은 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8강에 진출했으나,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 중남미 팀에 나란히 패배했다.  한편 미국-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이탈리아의 4강전이 열린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14. 23:08

썸네일

‘양현준 멀티골 대폭발’ 英BBC도 반했다 “양현준 골 결정력 뛰어나…중요한 역할 맡을 것”

[OSEN=서정환 기자] 양현준(24, 셀틱)의 멀티골에 BBC도 반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양현준의 최근 상승세를 집중 조명했다. 한때 방출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그가 이제는 셀틱 FC 우승 경쟁의 핵심 카드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양현준은 1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0라운드 머더웰 FC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전반 38분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후반 34분에는 중앙 돌파 후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완성했다. BBC는 이 활약을 두고 “양현준이 이번 여름 이적 대상이 될 것이라는 시선을 지우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단순한 득점 장면만이 아니라 경기 전반에서 보여준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기록도 인상적이다. BBC에 따르면 양현준은 기대득점(xG) 3.82에서 6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리그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의미다. 양현준은 특히 리그에서 20개 이상의 슈팅을 기록한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골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로 분석됐다. 이는 케빈 니스벳 등 다른 공격수들보다도 높은 수치다. BBC는 “이 통계는 셀틱이 그를 더 많이 기용했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고 전했다. 양현준의 반전 스토리도 주목받았다. 그는 2023년 여름 강원 FC에서 셀틱으로 이적했지만 지난 여름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고, 버밍엄 시티 FC 이적설까지 돌았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후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양현준은 리그에서 6골을 몰아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BBC는 “지난 여름 이적이 무산된 순간이 양현준에게 전환점이 됐다”며 “머더웰전과 같은 활약이 이어진다면 그는 셀틱의 성공적인 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14. 23:02

썸네일

'별♥' 하하 "막내딸 희귀병 투병에 담배 끊어..너무 염치 없더라"[핫피플]

[OSEN=선미경 기자] ‘조동아리’ 방송인 하하가 희귀병 투병을 했던 막내딸을 생각하며 금연에 성공했다. 하하는 15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를 통해 공개된 ‘데뷔 전 하하가 목격한 조동아리 형님들의 비밀’ 콘텐츠에 출연해 막내딸을 위해 담배를 끊었다고 언급했다. 김용만과 지석진, 김수용은 유튜브 채널의 PPL에 대해 언급하며 건강 식품 광고가 많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게다가 약간 주춤하다가 얘가 죽었다 깨는 바람에 탄력이 붙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하하는 김수용을 보며 “확실히 형님이 술담배 끊으시고 하니까 얼굴빛이 신께 맹세하고 달라졌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수용은 앞서 지난해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마비가 왔었고, 응급 시술 후 회복했던 상황.  이에 지석진은 “담배 끊고 나서 진짜 달라졌다. 나도 담배 끊은지 몇 년 됐다”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하하에게 흡연 여부를 물었고, 하하는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하는 “담배 끊었다. 4년 전에. 우리 송이 아팠을 때”라고 말문을 열며, “내가 신께 너무 염치가 없는 거다. 너무 막살았고 너무 한 게 없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하나는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한 게 담배다. 다시 담배를 피우면 혹시라도 다시 아플까봐 완전히 멀어졌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하는 가수 별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막내 딸 송이가 희귀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ㅇ낳은 염증성 질환으로 알려졌다. 하하의 막내딸은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 중이다. 김용만도 담배를 끊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그는 “나도 그때 일어났는데 못 일어나겠는 거다. 숨을 트는 데 10분 걸리더라. 그날 바로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내가 사회를 보는 거였다. 1부와 2부 사이에 이주일 선배님이 나오시더라. ‘국민 여러분,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담배 끊으세요’. 그게 나한테 얘기하는 것 같았다. 바로 금연초를 시켰다. 금연초를 했는데 3일 되니까 냄새가 역겹더라. 그때 굿바이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4. 23:00

썸네일

봄 배구 초대장의 마지막 주인은...피 말리는 최종전 예고

프로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 이른바 봄 배구의 마지막 초대장은 누가 거머쥐게 될까. 남녀부 정규리그 1위 등 봄 배구에 나갈 상위 팀이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진출팀이 늦으면 정규리그 최종일(18일)에야 확정될 전망이다. 3~4위 간 승점이 3점 차 이내면 단판 승부인 준플레이오프(PO)가 성사된다. 남자부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1, 2위를 확정했다. 15일 현재 3위는 한국전력(승점 56), 4위는 KB손해보험(승점 55), 5위는 우리카드(승점 54)로, 세 팀이 막판 순위 싸움 중이다. 세 팀 모두 한 경기씩을 남겼다. 먼저 우리카드가 17일 최하위 삼성화재를 상대한다. 우리카드는 4세트 이내에 이기면 승점 3점을 추가해 일단 3위로 올라선다. 하지만 삼성화재에 4세트 이내에 져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 봄 배구는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게 된다. 승점 2점인 풀세트 승리 또는 적어도 승점 1점인 풀세트 패배가 우리카드로서는 봄 배구 가능성을 살릴 마지노선이다. 우리카드가 승점 추가에 실패해 5위가 된다고 KB손해보험이 봄 배구 진출을 확정하는 것도 아니다. 18일 맞대결에서 한국전력이 4세트 이내에 KB손해보험을 이기면 3~4위 간 승점이 4점 차가 돼 준PO는 무산된다.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이 풀세트 끝에 승리할 경우에는 세 팀이 동률(승점 57)이 된다. 우리카드가 20승,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이 19승씩이다. 승점이 같을 경우 순위는 승수-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최근 승자 순으로 따진다. 여자부는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이 1, 2위를 차지했다. 3위 흥국생명은 승점 57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4위 GS칼텍스와 5위 IBK기업은행은 승점이 54로 같고 승수(GS칼텍스 18승, IBK기업은행 17승)로 순위가 갈렸다.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이 남은 한 경기에서 모두 져도 3~4위 간 승점이 3점 차 이내다. 여자부 준PO가 열린다는 것, 또 준PO의 한 팀이 흥국생명이라는 것은 확정됐다. 나머지 한 팀이 누가 될지만 남았다. IBK기업은행이 17일 먼저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상대는 1위 도로공사다. 이어 18일 GS칼텍스가 2위 현대건설과 맞붙는다.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 중 승점 0~3점 가운데 1점이라도 더 따는 쪽이 결국 봄 배구 초대장의 마지막 주인이 된다. 두 팀이 나란히 승점 3점씩 추가할 경우 3위 홈에서 열릴 준PO 장소는 바뀔 수 있다. 여자부 준PO는 오는 24일에, 남자부 준PO는 만약 성사되면 25일에 각각 열린다. 장혜수 스포츠선임기자 장혜수([email protected])

2026.03.14. 23:00

썸네일

'8실점 붕괴→충격의 8강 탈락→2연패 무산' 이바타 감독 "완패 인정한다...일본도 더 성장해야 한다" [WBC]

[OSEN=조은혜 기자] 일본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에 패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4강 무대를 밟지 못한다. 일본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WBC 8강전에서 5-8로 패했다. 베네수엘라가 D조 2위, 일본이 C조 1위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베네수엘라가 일본을 꺾고 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하고 내려간 후 스미다 치히로가 ⅔이닝 2실점, 후지히라 쇼마가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나온 이토 히로미가 역전 스리런을 맞아 1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타네이치 아츠키가 1이닝 1실점, 기쿠치 유세이가 1이닝 무실점을 하면서 총 8실점으로 이번 대회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오타니가 1회초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리드오프 홈런을 상쇄시키는 1회말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스즈키 세이야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모리시타의 쇼타의 스리런도 무위로 돌아갔다. 일본이 WBC 4강에 오르지 못하고 짐을 싼 건 이번 대회가 사상 최초다. 2006년 1회, 2009년 2회, 2023년 5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2연패에 꿈을 키웠으나, 베네수엘라의 뜨거운 방망이를 막지 못하며 생각보다 빨리 대회를 끝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패배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각국이 실력을 키우고 있다. 졌지만 일본도 더 힘을 키워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격도 투구도 모두 더 실력을 키워 다음 대회에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스포츠 호치는 "이바타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베네수엘라에 대해 '매우 강했다'고 했다. 베네수엘라에 완패 인정한다"고 전했다.  팀 구성 과정을 돌아보며 3년 동안 얻은 것을 질문을 받은 이바타 감독은 "단기간에 팀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느꼈다. 하지만 선수들은 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줬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팀을 만드는 과정은 비교적 수월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대표팀에 불러준 선수들,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지만 그 선수들에게 지금까지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뿐"이라며 30명의 대표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14. 22:36

썸네일

‘LAFC 이겼지만 손흥민은 또 골 침묵’ 과연 이렇게 쓰는게 맞나…손흥민 71분 뛰고 교체…평점 6.9

[OSEN=서정환 기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이렇게 쓰는게 맞을까.  LAFC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를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A FC는 시즌 개막 이후 4연승을 기록했다.  팀으로서는 완벽한 승리였다. LAFC는 무실점 경기를 펼치면서 개막 후 구단 첫 4연승을 달렸다. 8골을 넣으면서 실점은 단 한 골도 없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공격중심이었던 LAFC의 체질을 바꿨다.  손흥민도 생소한 포지션에서 뛰었다. 나탄 오르다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뛰고 손흥민은 왼쪽 윙도 아닌 중앙 2선 미드필더로 나왔다. 동료들에게 최대한 많은 어시스트를 뿌려주라는 의미다.  4경기 동안 8골을 넣고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흐름을 이어갔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 LAFC는 캐나다출신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후반 26분과 36분 잇따라 두 골을 몰아치면서 2-0 승리를 거뒀다.  공교롭게 두 골 모두 손흥민이 후반 24분 교체된 뒤에 나왔다. 생소한 포지션에서 뛴 손흥민은 집중견제에 시달리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벌써 6경기 연속 골 침묵이다.  손흥민이 미국무대에 진출한 뒤 가장 긴 득점 공백이 나오고 있다. 최근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던 손흥민에게 더 많은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전술적 선택이었다. 손흥민은 전방과 중원을 자유롭게 오가는 프리롤 형태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 공격수인 손흥민을 과연 이렇게 쓰는 것이 맞냐는 논란이 있다. 손흥민은 평점 6.9에 그쳤다.  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은 후반 37분 교체 투입됐다. 이미 교체된 손흥민과 시간이 엇갈리면서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정상빈은 투입 이후 활발한 압박으로 슈팅까지 기록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14. 22:30

썸네일

임성한 작가, 예비사위와 예비장모가 묘한 분위기라니 ‘감춰둔 욕망’(‘닥터신’)

[OSEN=강서정 기자]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정이찬과 송지인이 표정부터 눈빛까지 묘한 뉘앙스가 가득한 ‘손금 보기’ 장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이승훈)은 기존 드라마의 문법을 완전히 뒤집어버린 피비 작가의 치명적이고 충격적인 서사가 휘몰아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피비표 최초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운 기이하면서도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이끌었다. 특히 ‘닥터신’ 1회에서는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지닌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과 인기 정상의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가 운명적인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모모가 비극적인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지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정이찬과 송지인이 예비 사위와 예비 장모 간에 기묘한 공기가 흐르는 ‘손금 보기’ 장면으로 충격을 자아낸다. 극 중 모모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 신주신이 와인을 들고 현란희(송지인 분)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장면. 모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란희는 손금을 보자며 신주신의 손을 잡고 매만지는 등 아리송한 분위기를 일으킨다. 특히 표정부터 묘한 뉘앙스를 드리운 현란희는 “우리 모모 아빠 너무 일찍 가셔서”라며 알 수 없는 말을 건네고, 신주신은 무표정 속 날카로운 눈빛으로 현란희를 응시한다. 갑작스러운 현란희의 의문스런 행동이 신주신과 모모, 그리고 현란희에게 어떤 나비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정이찬과 송지인은 이 장면 촬영에서 주고받는 눈빛 속 묘한 긴장감을 제대로 담아냈다. 정이찬은 무덤덤함 속에서 예비 장모인 현란희를 꿰뚫어 보는 듯한 눈빛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송지인은 감춰둔 욕망을 애써 모른척하며 신주신의 손을 만지는 묘한 심리를 쫄깃하게 그려내 장면의 완성도를 드높였다. 제작진은 “예비 사위 신주신과 예비 장모 현란희가 설명하기 힘든 수상한 기류로 흥미를 돋운다”라며 “과연 이 장면이 ‘피비표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인 ‘닥터신’에서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15일(오늘) 방송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4. 22:27

썸네일

‘156km 쾅!’ 문동주, 이제 부상 걱정 없다…시범경기 첫 등판 3이닝 1K 무실점 완벽투 [오!쎈 대전]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동주(23)가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건재한 모습을 과시했다.  문동주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박성한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문동주는 기예르모 에레디아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빠르게 아웃카운트 2개를 올렸다. 최정은 좌익수 포구 실책으로 2루 진루를 허용했지만 김재환을 2루수 땅볼로 잡아 실점하지 않았다.  2회 선두타자 고명준을 3루수 포구 실책과 포일로 내보내 무사 2루 위기에 몰린 문동주는 김성욱을 3루수 땅볼로 잡았고 최지훈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아웃시켰다. 조형우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이번에도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3회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낸 문동주는 한화가 1-0으로 앞선 4회 엄상백과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투구수 38구를 기록했고 직구(23구), 슬라이더(7구), 커브(4구), 포크(4구)를 구사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6km까지 나왔다.  문동주는 KBO리그 통산 81경기(379⅔이닝) 27승 23패 2홀드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2023년 신인상을 수상했고 지난 시즌 24경기(121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이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 선발도 유력했지만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문동주는 청백전 등판에 이어서 첫 시범경기 등판도 잘 마무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만약에 개막전까지 투구수가 충분히 늘어나지 않더라도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다른 투수가 들어가는 것보다는 동주가 들어가는게 좋다고 본다. 선발진에 들어가서 던질 수 있는 만큼 던지고 그 다음에 다른 투수가 들어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며 문동주를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3.14. 22:10

썸네일

장수원, 다주택자 규제 걸렸다.."세금 낼 돈 없어 다 내놔"('조롱잔치2')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세금 낼 돈이 없어서 집을 내놨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개그맨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제40회 장수원 조롱잔치2’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장수원은 근황을 전하며 “지금은 휴양지 보라카이에서 하고 있다. 크랩이다. 시리얼 새우도 있고”라고 소개했다. 해외에서 음식점 운영을 하며 수입을 내고 있다는 것.  이어 이용진은 장수원에게 “요즘 형 기분 안 좋으시겠다. 다주택자 잡는다고 하니까”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그래서 다 내놨다. 세금 낼 돈 없어서”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이날 2018~2019년도에 서울 잠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사실도 공개했다. 이용진은 “그때 형 청약됐는데 중도금이 없었다”라고 언급했고, 장수원은 “맞다. 그때 앵벌이 한다고 그랬다. 어렵게 메꿨다”라고 털어놨다.  장수원과 닮은꼴 사진도 공개됐다. 장수원은 상의탈의 후 상체 근육이 홍석천과 비교되자 “머리가 민머리 되면 홍석천 형과 비슷하게 생길 것 같긴 하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MC들은 “약간 병약미 같은 게 있다. 샬라메랑 닮은 느낌”, “그룹에서 버림받은 메추리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로봇 연기에 대한 에피소드도 이어졌다. 이용진은 “나는 형이랑 호흡을 맞춰봤다. tvN ‘미생물’ 때. 나는 로봇을 느껴봤다. AI 연기”라고 말문을 열었고, 장수원은 “그때가 최고, 맥스였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이용진은 “옥상에서 ‘와’ 소리지는 게 있는데 형님이 힘 다 빼고 하시더라. 근데 감독님이 더 대단하다. ‘컷 좋았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장수원은 “정확한 디렉대로 간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수원은 “차기작이 들어오면 탄탄한 넷플릭스 같은 것도 자빠트릴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4. 22:10

썸네일

'MLS 연봉 168억-순자산 1500억' LAFC가 왜 398억 썼나…손흥민 돈 되는 이유 있었다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의 막대한 재산 규모가 공개되며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스타 파워가 주목받고 있다. 인도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유럽 정상급 무대에서 오랜 시간 활약해 온 손흥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이 축구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며 그의 커리어 동안 축적된 재산 규모와 수입 구조를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현재 순자산은 약 1억 달러(1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로스앤젤레스FC(LAFC)와 계약하면서 MLS에서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됐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손흥민이 LAFC 입단 당시 보장 연봉 1120만 달러(168억 원)를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MLS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연봉이다. 특히 매체는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 입성하기 전 이미 1억 달러 규모의 순자산을 구축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유럽 무대에서 장기간 활약하며 쌓은 연봉과 광고 수입, 그리고 글로벌 스타로서의 브랜드 가치가 결합된 결과라는 평가다. 손흥민은 MLS 이적 이전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SV와 바이엘 레버쿠젠을 거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오랜 기간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토트넘에서 마지막으로 받았던 연봉은 약 988만 파운드(196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축구 외적인 상업적 가치 역시 손흥민의 자산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뛰어난 스타성과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에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꾸준히 수익을 창출해 왔다. 손흥민은 버버리, 투미, 삼성,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마케팅 모델로 활용할 만큼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손흥민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확보한 선수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인기가 대형 스폰서십 계약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그의 시장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LAFC와의 계약이 손흥민에게 새로운 수입원을 제공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MLS에서 받는 연봉은 그가 유럽 무대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부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손흥민의 상업적 영향력은 LAFC에서도 빠르게 확인되고 있다. LAFC는 지난해 여름 손흥민을 영입하면서 MLS 역사상 최고 수준의 이적료인 2660만 달러(398억 원)를 투자했지만 이후 유니폼 판매와 티켓 판매 증가로 상당 부분의 투자 비용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손흥민과 같은 글로벌 스타를 영입한 LAFC의 선택이 스포츠적 측면뿐 아니라 상업적 측면에서도 매우 성공적인 전략이었다고 평가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14. 22:03

썸네일

“뭐라도 이겨야지” 2승1무 시범경기 무패, 김태형 감독 신인 박정민 호투에 미소짓다

[OSEN=사직,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시범경기 3경기에서 2승 1무, 무패를 기록 중이다.  15일 부산 사직구장, LG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김태형 감독은 취재진과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시범경기 무패'라는 취재진 말에 김 감독은 싱긋이 웃었다. '(시범경기이지만) 지는 것보다 이기는 게 좋은 거죠'라는 말에 김 감독은 “뭐라도 이겨야지”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 감독은 전날 LG전 선발 등판한 엘빈 로드리게스의 투구에 대해서는 무난한 평가를 했다. 로드리게스는 5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어제는 제구가 조금 1회는 카운트 싸움에서 좀 뺏기고, 또 배터리가 공을 요구하는 게 조금, 각도나 공이 오는 거를 빨리 체크를 해서 다른 방향도 가져가 봐야 되는데 계속 똑같은 패턴으로 던지더라.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좌타자들한테 굉장히 좋은 공을 가지고 있는데, 어제는 그 공은 별로 안 던지더라. 나중에 시즌 때 보여주려고 그러는지”라고 웃었다.  로드리게스는 직구(35개) 커터(7개), 커브(9개), 체인지업(8개), 스위퍼(7개)를 던졌다. 김 감독은 “로드리게스는 구종은 다 던졌다. 이제 정규 시즌 들어가서 얼마큼 타자들을 현혹을 시킬 수 있는지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불펜투수들이 인상적이었다. 김 감독은 “(박)준우하고 박정민인데. 정민이는 신인인데 지금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게 그래도 다행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특히 박정민에 대해 "직구 구속이 150km까지 나오니까 구위로 밀어부친다"고 칭찬했다. 박정민은 2경기 2이닝 무실점이다.  7회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위기를 막은 정철원도 있다. 김 감독은 “이제 조금씩 구속이 올라와야 되는데, 사실 너무 몸이 안 돼 있어서 2군을 보낼라 했다. 면담을 해서 2군에 보내 시간을 좀 주려고 했다. 그런데 본인이 괜찮다고 해서, 두고 봤는데 구속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태양이 공백이 생긴 2루수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전날 2번으로 출장해 투런 홈런을 때렸다. 테이블세터로도 가능할까.  김 감독은 "가려면 1번으로 가야지. 2번은 안 된다. 1번부터 4번까지 다 갖다 몰아붙이든지. 일단 레이예스 뒤에는 좀 강한 타자가 있어야 된다. 안 그러면 무조건 레이예스를 거르지. 태양이도 지금 잘하고 있는데, 레이예스 뒤에 놓기는 아직은 좀 그렇다. 지금은 1번으로 가든지, 레이이스가 2번을 가든지 해야 한다. 태양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14. 21:56

썸네일

LAFC, 개막 4연승 질주…손흥민 마수걸이 골 불발

손흥민(34·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 첫 골을 또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 4-3-3 포메이션의 2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해 LA 입단 후 주로 원톱 공격수로 뛴 그가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꾼 건 파격에 가까운 변신이었다. 사실상 프리롤을 맡은 것이다. 공격을 풀어나가는 역할에 치중하다가도 기회만 생기면 상대 위험지역 깊숙이 들어가 골을 노렸다. 하지만 많은 팬이 기대하던 시즌 첫 골은 나오지 않았다. 개막 후 4경기째 골 침묵했다. 손흥민은 후반 26분 공격 포인트 없이 그라운드를 떠났다. 키 패스는 1회, 슈팅은 2회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득점 없이 도움만 3개를 기록했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기록까지 더하면, 손흥민은 올 시즌 1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의 활약은 아쉬웠지만, 팀은 펄펄 날았다. 손흥민이 교체된 뒤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후반 28분과 36분 선제골과 쐐기골을 터뜨려 LA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창단 첫 리그 개막 4연승을 기록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로 올라섰다. LAFC는 올 시즌 4경기에서 실점 없이 8골을 기록했다. CONCACAF 챔피언스컵 경기까지 더하면 공식전 7경기(6승 1무) 무패다. 손흥민이 일찌감치 교체돼 코리안 더비도 불발됐다. 세인트루이스 공격수 정상빈(24)은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손흥민과 엇갈렸다. 정상빈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한편, 스코틀랜드 셀틱 공격수 양현준(23)은 같은 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머더웰과의 2025~26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0라운드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2골을 터뜨렸다. 셀틱은 3-1로 이겼다. 양현준은 이번 득점으로 리그 득점을 6골, 시즌 공식전 득점을 8골로 늘렸다. 특히 양현준은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이 유럽 원정으로 치를 3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 발표 바로 전날, 두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3.14. 21:55

썸네일

‘올해도 표 구하기 어렵겠네…’ 한화, 시범경기부터 2G 연속 매진…1만7000명 만원관중 [오!쎈 대전]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범경기부터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올해도 흥행을 예고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이날 한화생명볼파크 1만7000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한 KBO리그는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떠올랐다. 한화 역시 연일 만원관중을 달성하며 KBO리그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개장한 한화생명볼파크는 홈경기 73경기 중 65경기에서 매진을 달성하며 누적관중 123만1840명을 기록했다. 구단 역사상 첫 100만 관중 돌파다.  한화는 올 시즌에도 엄청난 흥행이 예상된다. 이날 경기에서는 시범경기 임에도 유료로 티켓이 판매됐지만 1만7000석을 모두 채우고 매진을 달성했다. 지난 14일 경기에 이어서 2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화는 이날 이진영(중견수) 최인호(우익수) 한지윤(좌익수) 장규현(지명타자) 김태연(1루수) 황영묵(2루수) 이도윤(유격수) 허인서(포수) 최유빈(3루수)이 선발출장했다. 선발투수는 문동주다. SSG는 박성한(유격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김재환(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김성욱(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 정준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김건우다.  경기는 허인서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한화가 4회초까지 1-0으로 앞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3.14. 21:51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