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출연 중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평소 ‘사랑하는 내 애기’라고 부를 만큼 애정하는 상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8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UN 평화 메달, 한미 대통령 표창장, 국민훈장까지 수많은 상장이 놓인 ‘상장방’을 공개한다. 다양한 최연소,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임형주는 상장 또한 셀 수 없이 받았고 이를 한 곳에 모아두고 애지중지했다. 임형주는 “저는 ‘상장’을 ‘아기’라고 부른다. 저에게는 상장이 여자친구이기도 하고, 아내이기도 하고, 자식이기도 하다”며 상장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너도 결혼 글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형주는 “상장방은 제 커리어의 전부다. 그 방에 있으면 내가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다. ‘오! 내 사랑’ 이런 느낌이라 생각만 해도 좋다”며 상장방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 그의 특별한 힐링 비법도 공개했다. 수많은 상장을 본 전현무가 “여자친구가 많네”라며 놀라자, 임형주는 “저 바람둥이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주엽도 “어머니께서 걱정할 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임형주의 어머니 헬렌 킴은 임형주가 상장을 ‘아기’라고 부른다는 소식에 “누가 그래? 무섭다. 나 처음 듣는다”며 경악했다. 헬렌 킴은 “계속 무서워지고 있다. 어떡하면 좋냐”라며 아들의 상장 사랑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임형주는 “어머니는 상장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상장방을 차로 밀어버리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저 방이 차고지 옆에 있는 거다”라며 엄마와의 의견 차이를 드러냈다. 그러나 상장방에 제습기까지 24시간 켜고 관리하는 임형주의 뜨거운 애정을 본 전현무는 오히려 “징글징글하다”라며 헬렌 킴의 편에 섰다. 아들의 열애(?) 상대를 알고 무서워진 임형주의 엄마 헬렌 킴, 그리고 상장을 사랑하는 아들 임형주의 투닥거리는 일상은 18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6:52
[OSEN=정승우 기자] 유벤투스가 이스탄불 원정에서 무너졌다. 전반 리드를 지켜내지 못한 채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유벤투스는 1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람스파크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5로 패했다. 원정에서 다섯 골을 내준 유벤투스는 16강 진출 경쟁에서 부담을 안고 토리노로 돌아가게 됐다. 경기 흐름은 전반까지만 해도 유벤투스 쪽이었다. 전반 15분 가브리엘 사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토인 코프마이너르스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반 32분 코프마이너르스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시점까지 유벤투스가 우위를 유지했다. 후반전은 완전히 다른 경기였다. 후반 4분 노아 랑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흔들린 유벤투스는 후반 15분 다빈손 산체스에게 역전골까지 내줬다.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황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던 후안 카발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까지 떠안았다. 수비가 무너진 유벤투스는 이후 연속 실점으로 무너졌다. 후반 29분 랑에게 추가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막판 사샤 보이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스코어는 2-5까지 벌어졌다. 갈라타사라이는 후반전에만 네 골을 몰아넣으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이날 갈라타사라이는 약 2.96의 기대득점(xG)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유벤투스는 1.13 xG에 그치며 후반 들어 공격 전개가 크게 둔화됐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하프타임에 안드레아 캄비아소 대신 투입한 카발이 짧은 시간 안에 퇴장당한 장면도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갈라타사라이는 랑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유럽대항전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산체스와 보이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대승을 완성했다. 반면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 다섯 실점을 허용하며 체면을 구겼다. 두 팀은 다음 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2차전을 치른다. 대패를 당한 유벤투스는 홈에서 대반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7. 16:44
[OSEN=길준영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부상으로 주축선수들이 이탈하면서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 도전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2006년 초대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야구 대표팀은 최근 WBC에서 저조한 성적이 계속되고 있다. 2013년 충격적인 1라운드 탈락을 맛 본 것을 시작으로 2017년과 2023년 대회에서도 연달아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며 3개 대회 연속 본선 토너먼트에 올라가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오는 3월 개최되는 WBC에서 한국은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비롯해 쉬운 상대가 없지만 일본 도쿄돔에서 본선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에 가는 것이 이번 대회 목표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이례적으로 지난 1월 사이판에서 1차 캠프를 개최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그렇지만 이러한 준비가 무색하게 대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계속해서 들리고 있다. 먼저 지난해 주전 유격수 김하성(애틀랜타)과 주전 3루수 송성문(샌디에이고)이 모두 부상을 당해 일찌감치 대회 불참이 결정됐다. 이어서 최종 엔트리 발표 직전 우완 선발투수 문동주(한화)가 팀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하며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WBC 최종 엔트리가 발표된 이후에도 부상 악재는 계속 터졌다. 포수 최재훈(한화)이 수비 훈련 도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김형준(NC)으로 교체됐고 뒤이어 우완 선발투수 원태인(삼성)도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우완 마무리투수 유영찬(LG)가 대체 선수로 발탁됐다. 비교적 대체 자원이 있는 야수들과 달리 선발진의 핵심 투수들인 문동주와 원태인의 부상은 대표팀 입장에서는 매우 뼈 아픈 타격이다. 여기에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된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마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브라이언은 메이저리그 통산 52경기(58⅓이닝) 3승 2패 6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한 우완 불펜투수다. 빅리그에서 4시즌을 보냈지만 제대로 시즌을 소화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42경기(48이닝) 3승 1패 6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으로 활약했다. 국가대표 자격 요건이 넓은 WBC 규정 덕분에 한국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었다. 대표팀 류지현 감독은 오브라이언에게 마무리투수 보직을 맡기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매체 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오브라이언이 종아리 통증을 관리하고 있다. 어떤 부상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다가오는 WBC에서 한국 대표팀에 참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오브라이언의 WBC 참가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만약 오브라이언까지 부상을 당한다면 한국의 8강 진출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이미 부상으로 인해 전력 누수가 심각한 수준이다. 계속된 부상으로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난관을 극복하고 미국으로 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17. 16:40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의 투수 복귀 준비 상황에 대해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캠프에서 현지 취재진과 만나 이날 첫 라이브 BP(타자 상대 투구)에 나설 예정인 오타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오타니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매우 규율 있는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로버츠 감독은 또 “타자와 상대하며 빌드업을 시작한 단계”라면서도 “투수로서의 진행 상황은 지난해보다 훨씬 앞서 있다.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며 그의 준비 과정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막 전 실전 등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오타니는 이번 캠프에서 단계적으로 투구 강도를 끌어올리며 투타 겸업 복귀를 준비 중이다. 감독의 발언대로라면 일정 자체는 서두르지 않되, 컨디션과 완성도는 이미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오타니는 “WBC 기간 동안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건 미리 해두고 싶다. 라이브 BP도 소화하고 싶었고, 오늘 불펜 투구도 그 준비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주쯤 라이브 BP에 등판할 수 있을 만큼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대표팀 합류 전 준비 상황에 대해 “타석은 문제없다고 본다. 오늘도 시간만 맞았다면 라이브 BP에 타자로 서고 싶었다”며 “투구 역시 여기서 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친 뒤 대표팀에 합류하면 시즌을 준비하는 데 불안 요소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17. 16:36
[OSEN=최이정 기자] 가수 김조한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2025년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사실을 알린다. 이와 함께 ‘라디오스타’ MC 유세윤이 속한 그룹 UV를 ‘은인’이라 칭하며 MZ 마음을 사로잡은 스토리까지 다 공개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명예영국인)이 출연하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조한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보이즈의 목소리를 직접 찾아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로 인해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된 배경과 녹음 디렉팅을 할 수밖에 없었던 분위기를 전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여러 명이 부르는 해당 노래를 혼자 소화해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김조한은 UV와 함께한 곡 ‘조한이 형’이 탄생하게 된 과정과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UV를 “내 인생의 은인”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전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광고 한 편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게 된 근황도 전하면서, 최근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조한이 약 100곡이 넘는 노래에 코러스로 참여해 온 사실도 공개된다. 베이비복스의 ‘Get up(겟 업)’ 코러스는 듣자마자 한 번에 녹음을 끝냈고, 즉석에서 이를 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엔딩 크레딧 참여 비하인드부터 UV 협업곡 ‘조한이 형’ 스토리, 코러스 장인의 내공까지 김조한의 음악 인생을 집약한 이야기는 오늘(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6:35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장근석이 진행부터 요리까지 완벽 소화하는 전천후 MC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장근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 2부 ‘나를 위해 비우는 밥상’에서 셰프 윤남노, 데이비드 리, 파브리와 함께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찰 봉녕사를 방문해 선재스님으로부터 ‘비움의 밥상’을 전수받았다. 장근석은 자연스럽게 진행을 이어가며 사찰의 풍경을 소개하는 등 MC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선재스님이 마당의 산수유를 권하자 장근석은 망설임 없이 이를 먹어보며 “달큰하다”는 평을 남기는 등 식재료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음미하는 모습으로 진정성을 보여줬다. 이후 장근석은 선재스님의 곁을 지키며 비움의 철학을 배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그는 사찰 음식에서 금기시하는 다섯 가지 채소인 ‘오신채(달래, 부추, 양파, 마늘, 파)’에 대해 질문하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국에서는 마늘을 빼고 요리하기가 쉽지 않다”며 마늘을 대체할 재료를 묻는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질문을 건네는가 하면 묵묵히 당근을 손질하며 보조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장근석은 자연스러운 진행과 요리 실력으로 프로그램에 감칠맛을 추가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식사 전, 장근석은 몸의 에너지를 깨우는 간장차를 마시며 생생한 맛 표현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또한 그는 20년 된 간장의 깊은 풍미에 매료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장근석은 오신채 없이 담근 사찰 김치를 맛본 뒤에는 소면과의 조합을 추천하는 등 자신만의 먹조합을 공유하며 정갈한 사찰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무아지경의 먹방을 선보이던 장근석은 “평소에 화가 많은 사람들은 한 끼라도 사찰 음식을 드셔보시라. 마음이 안정된다”며 사찰 음식 홍보대사까지 자처했다. 방송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나를 위한 비움의 밥상’ 대결이었다. 20년 이상 오래 숙성된 원액 간장을 걸고 셰프 3인과 요리 대결에 나선 장근석은 춘장에 된장을 추가하는 특별한 사찰식 된장 짜장면 요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속세의 맛을 배제하겠다는 각오로 설탕 대신 사과즙과 다시마 채수로 단맛과 감칠맛을 냈고, 전분물을 더해 정성을 쏟았다. 감자채국을 곁들인 장근석 표 ‘추억의 짜장 밥상’은 선재스님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방송의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장근석은 매끄러운 진행과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한 그는 사찰 음식을 대하는 진중한 태도와 음식에 담긴 철학적 가치까지 섬세하게 짚어내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마지막 여정에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미식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고조된다. ‘음식에 진심인 남자’ 장근석의 활약을 볼 수 있는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 3부는 오는 24일 저녁 9시 방송된다. 한편 장근석이 이끄는 밴드 치미로(CHIMIRO)가 오는 4월 11일 ‘2026 THE CHIMIRO IN SEOUL’을 시작으로 16일 일본 오사카, 5월 21일 도쿄 공연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7. 16:28
[OSEN=최이정 기자] 영화 '도망자'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토미 리 존스의 딸 빅토리아 존스(34)의 사인이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검시관실은 빅토리아 존스의 사망 원인이 '코카인의 독성 영향(toxic effects of cocaine)'이라고 발표했다. 사망 방식은 ‘사고(accident)’로 분류됐다. 빅토리아는 지난 1월 1일 오전 2시 52분경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의료 응급 신고가 접수된 뒤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출동 당시 신고는 약물 과다복용(code 3 for overdose)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 도착 시 이미 사망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다음 날 성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기도에 감사드린다. 힘든 시기인 만큼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토미 리 존스와 그의 전 부인 킴벌리 클러플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오스틴 존스도 있다. 그녀는 2002년 아버지가 출연한 영화 '맨 인 블랙2'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후 '토미 리 존스의 쓰리베리얼', '더 홈즈맨'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원 트리 힐'에도 모습을 보였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그는 최근 1년 사이 약물 소지 혐의 등으로 두 차례 체포된 전력이 있다. 아카데미 수상 배우 토미 리 존스는 과거 인터뷰에서 딸을 “재능 있는 배우”라고 언급한 바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할리우드 안팎에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6:23
[OSEN=정승우 기자] 한국 여자 피겨가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프리스케이팅 무대를 밟는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고려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61점, 예술점수(PCS) 32.46점을 합쳐 70.07점을 기록, 출전 선수 29명 가운데 9위에 올랐다. 시즌 최고점 경신이다. 올림픽 데뷔 무대였던 이해인은 큰 실수 없는 연기로 안정감을 보여줬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지만 착지를 지켜냈고, 더블 악셀과 트리플 플립을 차분하게 이어갔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싯 스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를 모두 레벨4로 처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ISU 4대륙선수권에서 세웠던 시즌 최고점(67.06점)보다 3.01점 높은 수치다. 이해인의 개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은 2023년 월드 팀 트로피에서 기록한 76.90점이다. 이번 점수로 상위 24명이 나서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무난히 확정했고,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이며 역전 가능성도 남겼다. 신지아(세화여고)는 65.66점으로 14위에 자리했다. 첫 점프 과제였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착지 실수가 나오며 GOE 감점과 함께 1점 감점을 떠안았다. 이후 더블 악셀과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수행하며 흐름을 되찾았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는 레벨4를 받았고 마지막 레이백 스핀은 레벨3로 마무리됐다. 올 시즌 개인 최고점에는 못 미쳤지만 첫 올림픽 개인전에서 프리스케이팅 진출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일본의 나카이 아미가 78.71점으로 1위에 올랐고, 사카모토 가오리(77.23점), 알리사 리우(76.59점)가 뒤를 이었다. 이해인은 선두 리우와 6점대 차이를 유지하며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 상승을 노린다. 이해인과 신지아는 오는 20일 오전 5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 경쟁을 이어간다. 쇼트프로그램 순위에 따라 이해인은 16번째, 신지아는 11번째로 빙판에 오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7. 16:18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돌잡이’가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해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18일 방송되는 ‘슈돌’ 609회는 ‘하루 하루, 벌써 일년’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특히 한 살이 된 하루의 돌잔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에서 하루가 어떤 것을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청진기, 실, 돈, 마이크, 판사봉, 연필, 사원증, 국수면 등 다양한 물건이 돌잡이상 위에 놓인 가운데, 가족들마다 원하는 돌잡이 후보가 달라 눈길을 끈다. 엄마 사야는 “제가 회사원이었는데 하루가 회사생활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사원증을 뽑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고, 아빠 심형탁은 “전 당연히 마이크”라고 속마음을 고백한다. 일본에서 온 하루의 외할아버지는 직접 만든 120년 전통의 국수면을 돌상 위에 올려 4대째 이어가고 있는 가업의 후계자로 하루를 점찍는다. “하루야 잡아라”라는 외침에 하루는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이며 물건들을 하나하나 훑어보더니 고사리 같은 손을 쭉 뻗었다가 멈칫하며 돌잡이 밀당을 펼친다. 하루는 돌잡이를 하려다가 멈추고 방향을 틀어 손을 뻗는 등 하객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남다른 스타성을 뽐낸다. 하루가 자신의 '원픽'을 손에 쥐자 뜨거운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터져 나온다. 무엇보다 하루의 선택이 서로 원했던 돌잡이 후보가 달랐던 아빠, 엄마를 한 마음으로 방긋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하루가 돌잡이 밀당 끝에 어떤 것을 잡았을지, 아빠와 엄마를 동시에 함박 웃음을 터뜨리게 한 하루의 돌잡이 결과가 궁금해진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7. 16:17
[OSEN=최이정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 주우재, 양세찬이 윤유선-이성호 부부의 가정 평화 수호대를 결성해 웃음을 선사한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은 매일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 속에서 '뇌섹인'이 되기 위해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이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 오는 19일(목) 방송되는 303회에서는 ‘연예인 최초 법조인 부부’로 유명한 52년 차 배우 윤유선과 '어금니아빠' 사형 선고로 유명한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이성호의 첫 부부 동반 토크쇼 2부가 방송된다. 앞서 방송된 1부가 윤유선-이성호 부부의 대 환장 부부 케미를 맛깔스럽게 담아내며,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8%로 2026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어, 다가올 2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윤유선-이성호 부부 편 2부에서는 더욱 화끈해진 부부 공방전이 펼쳐져 웃음보를 자극한다. 앞서 “재판하며 별별 사람 다 봤지만 제일 악성 민원인이 내 부인”, “20년 동안 가슴에 맺힌 걸 미처 다 말할 수 없다” 등 뒷일 생각 않는 위험 발언(?)들로 ‘옥문아’ MC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했던 ‘장꾸 남편’ 이성호가 더욱 필터 없는 행보로 윤유선을 뒷목 잡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과거 이성호가 담당했던 ‘어금니아빠 사건 재판’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판사 생활의 이면들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 가운데 남편의 입장에 과몰입한 김종국, 주우재, 양세찬이 ‘장꾸 남편’ 이성호의 폭주를 막고, 후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 평화 수호대’를 결성한다는 후문. 특히 주우재는 이성호가 집에 돌아갈 시간이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제일 어려운 난제는 아내다”, “아내는 정말 천사다. 다른 사람한테는” 등 폭탄 발언들을 이어가자 “내가 최근 본 사람 중 제일 지독하시다”라며 자중을 요구해 폭소를 자아낸다. 현실을 자각한 이성호는 급 아내 칭찬을 쏟아내며 수습하는데, 숨길 수 없는 장꾸 본능이 튀어나올 때마다 ‘가정 평화 수호대’가 입을 모아 “형님 제발 그만!”을 외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급기야 무릎까지 꿇으며 자제를 부탁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 이성호는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이냐”라며 너털 웃음을 터뜨린다고. 이에 ‘가정 평화 수호대’ 김종국, 주우재, 양세찬이 ‘고삐 풀린 장꾸 남편’ 이성호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며, 더욱 왁자지껄한 웃음과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옥문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6:14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전현무계획3’에 ‘먹친구’로 출격한 박서진이 전현무-곽튜브와 함께한 먹트립에서 거침없는 ‘성형 토크’를 펼친다. 오는 2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포천에서 춘천까지 훑는 ‘포춘’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경기도 포천에 뜬 두 사람은 ‘1급수 강’에서 잡은 쏘가리회와 매운탕을 첫 끼로 ‘올킬’한 뒤, ‘먹친구’를 만나러 이동한다. 차 안에서 전현무가 “오늘은 먹친구 덕에 식당 섭외 걱정이 없다”고 힌트를 던지자, 곽튜브는 즉각 “트로트 가수!”라고 외쳐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전현무가 소고를 꺼내 ‘먹친구’와 관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곽튜브는 “저희 엄마가 설명해주신 분”이라며 즉석에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단박에 정답을 맞힌다. 직후 두 사람이 박서진을 만난 가운데, 전현무는 “‘아침마당’을 보고 원래부터 ‘장구의 신’을 알고 있었다”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박서진은 “그런데 (그때와) 얼굴이 바뀌었다”며 성형 사실을 쿨하게 밝혀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긴다. 나아가 박서진은 “과거사진이 떴는데 아니라고 하기엔 죄짓는 것 같아서…”라며, 무려 1억 원 넘게 들인 성형 커밍아웃 이유를 고백한다. 첫 만남부터 유쾌한 케미가 폭발한 가운데, 전현무는 “우리가 갈 맛집은 수도권 TOP5에 속하는 식당”이라며 포천 만두전골·파전 맛집으로 두 사람을 이끈다. 무엇보다 이곳은 한 달에 무려 10만 개의 만두를 빚는 대박집이라고 해 모두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과연 ‘먹브로’ 전현무-곽튜브와 ‘먹친구’ 박서진이 찾아낸 포천 맛집이 어디일지는 20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9회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7. 16:08
[OSEN=최이정 기자]개그맨 김준현이 출근길 영상으로 뜻밖의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준현의 방송국 출근 모습이 담긴 20초가량의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장면은 지난 10일 KBS2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은 모습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김준현은 궂은 날씨 속 매니저가 씌워준 우산 아래에서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입구에서 촬영 중이던 팬들이 “안녕하세요”, “김준현 파이팅” 등 응원을 건넸지만, 그는 별다른 반응 없이 지나치는 듯 보였다. 반면 건물 안에서 방송 관계자와 마주치자 밝은 표정으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악수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팬들에겐 무표정, 관계자에겐 싹싹하다”며 ‘강약약강’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후 여러 시기의 출근길 영상들이 추가로 공유되며 의견이 더욱 나뉘어 졌다. 영상들을 종합해 보면 김준현은 팬들에게 크게 손을 흔들거나 멈춰 서는 대신, 짧게 고개를 숙이거나 눈인사로 응답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확인된다는 의견도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평소 인사 방식일 뿐 무시로 보기 어렵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20초 영상만으로 단정 짓는 건 무리”, “순간 포착 장면을 확대 해석하는 건 경계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신중론을 펼쳤다. 이번 논란과 맞물려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됐다. 김준현은 2021년 7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하차하며 “익숙한 것들을 내려놓고 재정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24년 6월 ‘THE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는 “그때는 새로운 걸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다”며 “오만했고, 부끄러웠다. 계속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김준현은 KBS2 불후의 명곡과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20초 영상이 촉발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다만 ‘보이는 장면’이 전부인지, 또 다른 맥락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보다 균형 잡힌 시선이 필요해 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6:07
[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25, PSG)이 교체로 투입된 파리 생제르맹(PSG)이 두 골 차 열세를 뒤집으며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긴 PSG는 오는 26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PSG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폴라린 발로건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추가 실점하며 흔들렸다. 전반 21분 비티냐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흐름은 더욱 무거워졌다. 위기의 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택이 흐름을 바꿨다. 전반 중반 투입된 데지레 두에는 교체 직후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전반 29분 왼발 슈팅으로 추격골을 터뜨린 데 이어 전반 41분에는 그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뒤 아슈라프 하키미가 세컨드 볼을 밀어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초반 모나코의 퇴장이 결정적인 변수가 됐다. 후반 3분 알렉산드르 골로빈이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으며 PSG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PSG는 후반 22분 두에의 멀티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점유율을 높이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관리했고, 결국 3-2 승리를 지켜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24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대신 투입됐다. 약 26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슈팅 3개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88%(26회 시도 23회 성공)를 찍으며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탰다. 후반 추가시간 오른쪽 박스 부근에서 시도한 강력한 왼발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공격 포인트는 남기지 못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6.8을 부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PSG는 이번 시즌 리그 페이즈에서 11위에 머물며 16강 직행에 실패했지만, 플레이오프 1차전 역전승으로 다시 한번 토너먼트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이강인은 올 시즌 공식전 2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7. 15:59
[OSEN=서정환 기자] 한국에서 성추행 사건으로 쫓겨난 린샤오쥔(30, 중국)이 중국대표팀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린샤오쥔은 19일 새벽 진행되는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선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중국은 린샤오쥔과 류사오앙이 나란히 준준결승에 진출해 메달사냥에 유리한 상황이다. 반면 한국은 에이스 황대헌(27, 강원특별자치도청)과 임종언(19, 고양시청)이 500m 예선에서 동반으로 탈락했다. 특히 임종언은 린샤오쥔의 벽에 막혀 좌절했다. 예선에서 린샤오쥔이 예선에서 후배 임종언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임종언은 예선 8조에서 린샤오쥔과 붙은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임종언은 린샤오쥔에 이어 3위로 출발했다. 임종언이 추월을 시도할 때마다 린샤오쥔의 블록에 막혔다. 린샤오쥔은 1위를 노리지 않고 의도적으로 임종언의 주행을 방해하는데 주력했다. 결국 막판 발내밀기까지 갔지만 임종언은 41초289로 3위를 기록하며 린샤오쥔(41초242)에 밀려 예선에서 탈락했다. 한국팀의 전략을 꿰뚫고 있는 린샤오쥔과 대결한 것이 임종언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린샤오쥔 입장에서도 이번에 반드시 금메달을 따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그를 둘러싼 중국내 여론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린샤오쥔은 한국대표팀 시절 성추행 논란을 일으켜 퇴출됐고 중국으로 귀화했다. 귀화 초반에는 중국쇼트트랙을 일으킬 영웅으로 추앙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괜히 귀화시켰다! 한국으로 돌아가라’면서 코너에 몰렸다. 린샤오쥔이 결승에 올라가자 중국내 여론도 달라졌다. 중국팬들은 “린샤오쥔 꼭 중국에 금메달을 안겨줘!”, “한국선수들이 다 탈락해서 통쾌하다”, “중국선수가 두 명이라 꼭 금메달을 딸 것 같다”, “린샤오쥔이 중국에 보답하는 길은 금메달”이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17. 15:58
[OSEN=유수연 기자]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가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명절 흥행의 중심에 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는 17일 오후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첫날 11만 6천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데 이어, 연휴 초반 안정적인 관객 흐름을 이어가며 설 극장가 ‘원픽’으로 자리 잡았다. 흥행 조짐은 개봉 전부터 감지됐다. 사전 예매량이 20만 장에 육박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개봉 직후에도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했다. 단순한 오프닝 화력이 아닌, 실관람객 평점과 입소문이 동력을 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관객 반응은 비교적 분명하다. “극장에서 봐야 할 액션”, “액션과 서사가 함께 간다”, “명절 스트레스 날려버릴 영화” 등 체감형 반응이 이어졌다. 류승완 감독 특유의 밀도 높은 총기 액션과 맨몸 격투, 카 체이싱이 스크린을 압도하는 동시에, 인물 간의 감정선 역시 비교적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작품은 단순 첩보 액션에 머물지 않는다.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이 블라디보스토크라는 이국적 공간에서 충돌한다. 총구를 겨누는 긴장감 속에서도 인물들의 선택과 감정이 교차하며 장르적 쾌감에 서사적 여운을 더한다. 설 연휴 극장가 특성상 가족 단위 관객 비중이 높다는 점도 흥행 배경으로 꼽힌다. 세대를 가리지 않는 배우들의 인지도, 직관적인 액션 쾌감, 과도하게 난해하지 않은 전개가 맞물리며 ‘부모님과 함께 볼 영화’로도 언급되고 있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예매 후기에는 “효도템”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 ‘모가디슈’, ‘밀수’ 등을 통해 흥행성과 장르적 완성도를 동시에 증명해온 연출자다. ‘휴민트’ 역시 그 연장선에서 ‘아는 맛’의 안정감과 새로운 조합의 신선함을 동시에 꾀한다. 익숙한 첩보 구도 위에 홍콩 누아르 감성을 덧입히고, 캐릭터 중심의 긴장을 강화하며 설 극장가에서 통하는 리듬을 구축했다는 분석이다. 연휴 중반을 넘어선 시점, 그리고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수 돌파는 상징적 수치다. 명절 이후 평일 관객 유지 여부가 관건인 가운데, 장기 흥행 가능성도 점쳐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email protected] [사진] NEW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7. 15:49
[OSEN=손찬익 기자] 올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내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실전 모드를 켰다.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첫 선을 보였다. 삼성은 지난 9일 일본 오키나와에 2차 캠프를 차렸다. 박진만 감독은 “괌에서 1차 목표가 잘 완성됐으니, 2차 캠프인 오키나와에서는 기술 향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 17일 아카마 볼파크에서 자체 평가전을 치렀다. 기존 경기와 달리 7이닝 10번 타자 경기로 진행됐다. 청팀은 중견수 이성규-좌익수 강민성-우익수 김성윤-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1루수 함수호-지명타자 강민호-포수 김재성-유격수 양우현-지명타자 장승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맷 매닝. 이에 맞서는 백팀은 좌완 이승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2루수 심재훈-중견수 김지찬-1루수 르윈 디아즈-우익수 류승민-좌익수 김헌곤-3루수 김재상-포수 박세혁-지명타자 이병헌-유격수 이해승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이날 경기는 백팀의 9-0 승리. 1회 삼자범퇴로 물러났던 백팀은 2회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4회 이병헌의 적시타, 5회 류승민의 중월 솔로 아치로 1점씩 추가했고 6회 박세혁, 김지찬, 디아즈의 적시타로 3점을 보탰다. 백팀 선발로 나선 매닝은 2이닝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육선엽은 2이닝을 실점 없이 잘 막았다. 이승민과 이재익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눈에 띄는 건 장찬희의 1이닝 3탈삼진쇼. 7회 마지막 투수로 나서 전병우와 함수호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낸 뒤 강민호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줬다. 곧이어 김재성을 삼진 처리했다. 백팀 타자 가운데 김지찬(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류승민(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김재상(4타수 3안타 3득점), 박세혁(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이병헌(2타수 2안타 1타점)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디아즈는 2루타 포함 1안타 1타점을 올렸고 김헌곤은 안타와 득점을 추가했다. 청팀 선발로 나선 좌완 이승현은 1⅔이닝을 소화하며 4점을 내줬으나 단 한 개의 볼넷과 사구를 허용하지 않았다. 정민성, 우완 이승현, 임기영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배찬승은 6회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잠재웠다. 강민호는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한편 삼성은 오는 20일 아카마 볼파크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17. 15:40
[OSEN=최이정 기자]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중식 대가 이연복은 최근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셰프 모임 참 반가웠어요. 자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강록을 비롯해 샘킴, 정호영, 송훈, 김도윤, 오세득 등 스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최강록은 편안한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에도 레스토랑 운영과 다양한 프로젝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의 근황이 전해지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테이블 위에는 불판 요리와 각종 반찬, 술잔이 놓여 있고, 셰프들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만의 재회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우승자 포스 여전하다”, “우주대호감분들만 모였다”, “이 조합 예능 하나 가야 하는 거 아니냐”, “셰프님들 수다 모임 너무 보기 좋다”, "식당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연복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5:36
[OSEN=최이정 기자] '괴담노트2'에 이수근의 이모가 등장한다. 이상민은 “이모님을 잘 부탁한다는 이수근의 전화를 받았다”라며 스튜디오에 자리한 만신들 중 이수근의 이모님을 찾는다. 무속인 모친을 둔 이수근의 이모인 약사암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귀신과 뜻하지 않은 동거를 하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사할 때 주의해야하는 일들을 짚는다. 늦은 나이 부모로부터 독립한 내담자는 자취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던 어느날, 혼술을 하다 잠이 든다. 그런데 주방 등이 갑자기 켜지더니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희미한 실루엣을 보며 그저 꿈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잠이든 내담자. 다음날 주방에서 이상한 흔적이 발견됨에도 과음으로 본인이 기억하지 못하는 행동으로 인식하고 만다. 몇일 뒤, 방문이 열리고 공기가 차가워지더니 꿈속에서 그의 발치에 앉아 진물이 흐르는 얼굴로 내담자를 노려보는 중년의 남자를 발견하고, 이런 일이 반복되자 무속인을 찾게된다. “말 없는 귀신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건 안좋은 실몽의 증조”라며 이사를 조언하지만 내담자는 이사를 가지 않고 귀신과의 동거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내 선을 넘는 귀신의 장난에 화가 나기 시작하고, 내담자의 몸도 이상해져 다시금 무속인을 찾아가는데, 귀신은 심장마비로 사망한 독거남이었고 아무도 찾아주지 않아 한달이나 지난 후에 발견된 고독사 귀신이었다고.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이사'할때 살펴봐야할 포인트로 '이사 방향'에 대해 언급한다. 삼살방, 오귀삼살방으로 이사하거나 건물을 지으면 큰 화를 입을수 있기에, 1년에 한 번씩 이동하는 삼살방을 꼭 한번 확인해보라 조언하고, 이삿짐을 뺀 뒤 문 앞에서 발로 박을 큰 소리로 깬 뒤 새로운 집에서 첫날 밤엔 머리 방향을 거꾸로 하라는 조언도 남긴다. 여기에 무속인은 이 사연의 후일담도 언급하는데, 망자를 보내는 의식을 위한 공양밥을 짓는 과정에서 귀신이 남긴 흔적과 환생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된다. 귀신이 남긴 공양밥의 흔적과 환생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괴담노트2’ 8회는 오늘 (18일) 오후 11시 4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Joy 채널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998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괴담노트2'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5: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지예은이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정상훈, 지예은이 출연했다. 지예은과 정상훈의 대화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너희 ‘SNL’ 하면서 대화 안 하지?”라고 물었고 정상훈은 “대화할 시간이 없다. 9시에 모여서 회의하기 시작한다. 머리 굴리느라 힘들다. 사담을 못 한다”라고 말했다. 지예은은 “(서로) ‘재밌었어’도 안 한다. 바로 배역이 바뀐다. 살벌하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은 지예은에게 “수상소감 때 뭐가 그렇게 북받쳐서 ‘뿌엥’을 했냐”라고 물었다. 지예은은 “‘런닝맨’ 선배님들 보면 눈물이 난다”라고 답한 후 “제가 힘들었을 때 전화를 많이 해주셨다. 재석 선배님도 저한테 전화 엄청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민망한 듯 “입 닥치고 그냥 하라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상훈은 “예은이가 뮤지컬 전공하다가 한예종으로 갔다”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왜 뮤지컬을 안 했냐는 질문에 “노래를 못 한다. 안 하니까 실력이 없어지더라. 예전엔 뮤지컬 발성이 조금 좋았다”라고 쑥스럽게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틈만 나면’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17. 15:13
[OSEN=서정환 기자] PSG 에이스 우스만 뎀벨레(29, PSG)가 동료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PSG는 지난 14일 리그1 경기에서 렌에 1-3으로 충격패를 당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 이강인은 후반 15분 크바라츠헬리아와 교대하며 약 30분을 활약했다. 이강인은 슈팅 1회, 드리블 성공 2회, 패스성공률 94%를 기록하며 평점 6.7을 받았다. 경기 후 에이스 뎀벨레가 공개적으로 쓴소리를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 우승할 수 없다. 지난 시즌에는 자신보다 PSG를 먼저 생각했다. 그것을 되찾아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동료들을 저격했다. 뎀벨레의 발언은 특정선수를 겨냥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이강인 등 동료들은 어색한 분위기를 느끼며 마음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 PSG의 대패에 에이스로서 책임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엔리케 감독은 에이스의 동료 공개 비판을 용납하지 않았다. 엔리케는 “경기 후 선수들의 발언은 가치가 없다. 감독의 말도 마찬가지지만, 선수의 말은 더욱 그렇다. 나는 어떤 선수도 클럽보다 위에 두지 않는다. 팀의 책임자는 나다. 선수, 단장, 회장 누구도 PSG보다 중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렌스에 선두를 내준 PSG는 18일 모나코전이 분수령이다. 이강인은 교체출전이 유력하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1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