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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패 이후 기세등등한 남아공 감독, "WC 이변 충분히 가능" 자신...홍명보호 1승 사냥감 추락

[OSEN=이인환 기자] 계산은 냉정하다. 순위는 낮다. 하지만 목표는 분명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월드컵에서 ‘이변’을 선언했다. 약자의 위치를 인정하면서도, 결과는 뒤집겠다는 접근이다. 휴고 브로스 감독은 31일(한국시간)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방향을 제시했다.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한다면 월드컵에서 예상 밖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수사는 간결했다. 전제와 결론이 명확했다. 남아공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 속했다. 개최국 멕시코, 한국,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D 승자와 한 조다. 일정도 쉽지 않다. 개막전에서 멕시코를 만나고, 이후 유럽 PO 승자와 한국을 상대한다. 초반 흐름이 전체 성적을 좌우하는 구조다. 객관적 지표는 불리하다. 남아공의 FIFA 랭킹은 60위. 같은 조의 멕시코와 한국보다 낮다. 유럽 PO 승자로 예상되는 덴마크, 체코와 비교해도 수치상 열세다. 외부 평가는 자연스럽게 ‘조 최하위 후보’로 수렴한다. 브로스 감독은 이를 변수로 본다. “우리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팀이다. 그 점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분석 정보가 제한된 상황, 상대의 대비 공백을 노리겠다는 계산이다. 약점의 전환이다. 이력은 분명하다. 남아공은 월드컵 본선에서 성과를 만들지 못했다. 1998년 프랑스, 2002년 한일, 2010년 자국 대회까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흐름을 끊어야 하는 지점이다. 반복을 끝내야 한다. 현재 체제는 안정 구간에 진입했다. 브로스 감독은 2021년부터 팀을 맡았다. 유럽 클럽과 카메룬 대표팀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재정비했고, 결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만들었다. 구조는 갖춰졌다. 남은 건 완성도다. 명단도 윤곽이 드러났다. 브로스 감독은 “본선 엔트리의 70~75%는 확정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기준을 명확히 했다. “본선 진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스러울 것이다.” 결과 중심의 메시지다. 동기 부여는 문제로 보지 않는다. 브로스 감독은 “선수들은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어 한다. 내가 몰아붙일 필요는 없다”며 내부 분위기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핵심은 집중력 유지와 실행력이다. 이러한 이유는 한국이 최근 모의 남아공전이던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무력한 모습으로 대패했기 때문. 남아공 입장에서는 충분히 자신감을 가질 수 있던 경기였다. 실제로 브로스 감독 입장에서는 개최국 멕시코나 덴마크, 체코보다는 계속 부진하고 있는 한국을 1승 상대로 정조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31. 3:45

나폴리 맛피아, 이름에 얽힌 반전 “나폴리에 1년도 안 있어”(이민정 MJ)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나폴리 맛피자가 닉네임 배경에 대해 밝혔다. 31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준후 최애 등장. 이민정네 주방 뺏은 나폴리 맛피아 *초딩 입맛 저격 레시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은 나폴리 맛피아에게 닉네임을 지은 배경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셨다. 나폴리 출신인가. 나폴리 살았나.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셨다. 저는 정확히 나폴리에 1년도 안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줬고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게 나폴리라고 생각한다. 나폴리의 정체성을 담겠다. 실제로 지금도 매년 나폴리를 간다”라며 남다른 나폴리 사랑을 드러냈다. 나폴리 맛피아는 “요즘은 이름도 잘 안 불러주신다. 이름을 잃었다. 피자. 맛피자. 맛도리. 맛동산. 로보카 폴리. 나탈리 포트만”이라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이민정 MJ’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31.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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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이다' LG 선발 왜 이래, 우승 청부사 톨허스트마저 3이닝 7실점 조기 강판...선발 ERA 16.00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난타 당하며 조기 강판됐다.  톨허스트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3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톨허스트는 1회 1사 후에 카스트로에게 우측 펜스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맞았다. 이어 김도영 상대로 1볼-2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에서 실투로 우중간 적시타를 맞았다. 포수 박동원이 엉거주춤 일어서며 하이패스트볼을 요구했는데, 공은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가운데로 들어갔다. 김도영이 밀어쳐서 안타를 만들었다.  2회 대참사였다. 선두타자 오선우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윤도현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한준수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데일의 유격수 땅볼로 2루에서 선행주자가 아웃. 2사 1,3루가 됐다.  김호령 상대로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보더라인에서 살짝 빠지는 공을 던졌는데, 김호령이 밀어쳐서 1~2루 사이로 빠지는 1타점 적시타가 됐다. 이어 2사 1,3루에서 카스트로에게 주자 싹쓸이 우선상 2루타를 맞아 0-4가 됐다.  김도영에게 1볼네서 던진 커터(137km)가 한가운데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몰린 실투가 됐고,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0-6이 됐다.  3회도 김선빈, 오선우에게 연속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윤도현과 한준수를 연속 삼진을 잡고 위기를 벗어나는 듯 했다. 그러나 데일에게 또 유리한 카운트(1볼-2스트라이크)에서 포크볼이 한가운데 높게 몰리며 좌익수 앞 적시타를 맞아 1점을 추가 실점했다. 스코어는 0-7이 됐다. 4회 이우찬으로 교체됐다.  톨허스트는 지난해 8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2승을 거두며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 KIA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0.82로 천적 관계였다. 그러나 올해 첫 대결에서 난타 당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31.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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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 운명' 한화에서 동반 ML행→왜 희비 엇갈렸나…‘40억’ 와이스 2이닝 압도했는데, ‘458억’ 폰세 무릎 잡고 쓰러졌다

[OSEN=이후광 기자] 참 운명이 얄궂다.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부상으로 쓰러진 날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와이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 무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와이스는 7-1로 크게 앞선 8회초 선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마르셀로 마이어를 7구 끝 볼넷으로 내보내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카를로스 나바에즈를 헛스윙 삼진, 세단 라파엘라를 중견수 뜬공, 로만 앤서니를 루킹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8-1로 리드한 9회초는 13구 삼자범퇴였다. 선두타자 트레버 스토리를 초구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보낸 가운데 재런 듀란을 헛스윙 삼진, 윌슨 콘트레라스를 2루수 땅볼 처리, 깔끔하게 경기를 끝냈다.  와이스의 투구수는 33개(스트라이크 22개). 최고 구속 96.8마일(155km) 포심패스트볼에 체인지업, 스위퍼, 싱커, 커브 등 다양한 팔색조 변화구를 곁들여 메이저리그 데뷔 2경기 만에 무실점 피칭을 달성했다.  마이너리그, 대만프로야구, 미국 독립리그를 경험한 와이스는 2024년 6월 부상을 당한 리카르도 산체스의 임시 대체 외국인선수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기간은 6주, 규모는 1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단기간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26만 달러 정식 계약에 성공했고, 16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의 활약을 발판 삼아 9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와이스는 2025시즌 KBO리그 정상급 외국인투수로 환골탈태했다. 30경기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의 에이스급 성적을 내며 퀄리티스타트 2위(21회), 승리, 이닝(178⅔), WHIP(1.02) 3위, 탈삼진 4위(207개), 평균자책점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시즌 MVP를 거머쥔 폰세와 막강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한화의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와이스는 이에 힘입어 작년 12월 1년 260만 달러(약 40억 원)가 보장된 2년 최대 1000만 달러 조건에 휴스턴과 계약하며 미국 진출의 꿈을 이뤘다. 28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갖고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흔들렸지만, 두 번째 등판에서 KBO 역수출 성공신화를 기대케 했다.  한편 지난해 KBO리그 MVP를 거머쥐고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에 계약한 폰세는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감격의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지만, 2⅓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남기고 부상 교체됐다. 수비 도중 타구를 쫓다가 오른쪽 무릎을 크게 다치며 병원으로 향해 MRI 검진을 받았다. 내달 1일 폰세의 정확한 몸 상태가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31.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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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날벼락' 화이트, 절뚝거리며 내려갔다…"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병원 진료 예정"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악재가 터졌다. 오웬 화이트가 수비 도중 통증을 느끼고 교체됐다. 화이트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화이트의 KBO 데뷔전. 그러나 화이트는 2⅓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 57구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초 1점을 주고 시작했다. 선두 최원준에게 우전 2루타를 맞은 화이트는 김현수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으나 그 사이 최원준이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안현민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며 최원준이 홈인했다. 이후 안현민에게 우전안타를 맞앗고, 힐리어드 우익수 뜬공 후 장성우 중전안타로 1·3루 위기에 몰렸으나 김상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2회초에는 선두 허경민과의 승부에서 포수 파울플라이를 이끌어냈으나 포수 최재훈이 공을 놓쳤고, 하지만 삼진으로 1아웃. 이어 한승택에게도 삼진을 솎아낸 화이트는 1루수 채은성의 포구 실책으로 이강민의 출루를 허용했으나 최원준의 땅볼 타구를 직접 잡아 처리하면서 이닝을 정리했다. 화이트는 3회초 김현수에게 중전안타, 안현민에게 볼넷을 허용하면서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힐리어드 타석. 초구 볼을 던진 화이트는 2구 커터로 스트라이크를 잡았고, 3구 스위퍼로 힐리어드의 타격을 이끌어냈다. 타구는 1루수 앞 땅볼로 흘렀고, 공을 잡은 채은성이 유격수 심우준에게 공을 뿌리면서 1루주자 안현민이 포스아웃. 그런데 이때 1루 베이스에 들어갔던 화이트가 다리를 찢으며 공을 받다가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고통스러워하던 화이트는 결국 절뚝거리면서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향했고, 강재민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끝내야 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화이트 선수는 수비 동작 중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했으며 아이싱 중이다"라며 "병원 진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화로서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31.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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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디스랩'으로 전설의 연습생됐다...투바투 이 멤버 누구? ('살롱드립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투바투 연준이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이었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31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8년 차 아이돌 가사조사 나왔습니다 | EP. 133 TXT 수빈 연준 |’이란 제목으로 영사잉 게재됐다. 이날 수빈과 연준은 7년 전 연습생 시절을 언급, 팀 유일한 자퇴생이란 수빈은 “낮 시간이 비어서 멤버들 졸업실 뛰어다녔다”며 “연준이형, 카이 졸업식도 갔다”고 했다. 숙소생활은 어떤지 묻자 두 사람은 “한강라면 기계 지금도 2개 있다”며 “데뷔 후 촬영 중 상품으로 받아 편리해서 추가로 구매했다 식단때문에 많이 못 먹긴해도 많이 좋아한다”고 했다. 수빈은 “다이어트 심하게 한 후로식욕이 사라졌다”고 하자연준은 “난 부산아지매 국밥 좋아해 두쫀쿠는 관심없다”며 남다른 어른 입맛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실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이 연준에 수빈은 “형이 만든거냐 난 들어본적 없다”며 웃음, 연준도“내가 만든거 아냐 나도 모른다 어느순간부터 날 그렇게 부르더라”고 당황했다. 알고보니 월말평가에서 1등을 놓지 않았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연습생때 회사 디스랩도 했다는 연준은“평가 볼때마다 너무 잘한다고 안해 오히려 욕이란 욕은 더 먹었다”며 “무색무취, 색이 없다고 해 난 여백의 미라고 가사를 썼다,당장 데뷔 팀에 내 이름 올리라고 썼다”며 며 패기가득한 연습생 디스랩을 언급, 장도연은 “엄청난 자신감과 실력이다”며 감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살롱드립2'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31.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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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에 진 게 결정타? 가나, '손흥민 은사' 아도 감독 경질..."韓, 日보다 못해"

[OSEN=이인환 기자] 결단은 빨랐다. 그리고 거칠었다. 월드컵 개막을 불과 두 달여 앞둔 시점, 가나가 사령탑을 내려놓았다. 오토 아도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가나축구협회(GFA)는 31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아도 감독과의 계약을 즉시 해지한다. 그간의 공헌에 감사하며 향후 행운을 기원한다”라며 “차기 코칭스태프 구성과 기술적 방향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보는 간결했고, 여지는 없었다. 시점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 가나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아레나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독일에 1-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불과 4시간 만에 경질이 발표됐다. 사실상 ‘결과 통보형 결단’이다. 내용 역시 명확했다. 점유율 31%-69%, 슈팅 수 7-23. 수치에서 드러난 전술적 열세는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흐름은 이미 무너져 있었다. 가나는 최근 A매치 4연패다. 지난해 11월 아시아 원정에서 일본에 0-2, 한국에 0-1로 연속 패배했다. 이어 오스트리아 원정에서는 1-5로 붕괴했다. 수비 라인은 조직력을 잃었고, 전환 속도는 경쟁력을 상실했다. 그리고 독일전 패배가 마지막 방아쇠가 됐다. 외신도 같은 지점을 짚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트리아전 1-5 대패가 경질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단순한 패배가 아닌 ‘붕괴’가 기준이었다. 가나 내부에서도 변화 요구는 누적돼 있었다. 아도 감독의 이력은 분명했다. 가나 대표팀 출신으로 도르트문트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지도자와 스카우트로 커리어를 이어갔다. 2022년 임시 감독으로 부임해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당시 한국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1승 2패로 조별리그 탈락, 이후 자리에서 물러났다. 복귀는 2024년 3월이었다. 도르트문트 스카우트에서 다시 대표팀으로 돌아왔다. 결과는 엇갈렸다.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탈락이라는 실패를 겪었지만, 2026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는 본선 진출을 확보했다. 성과와 한계가 공존한 2기였다. 한국과의 인연도 남았다. 함부르크 시절 유망주 손흥민을 지도했던 그는 “언어 장벽으로 충분한 전술 전달을 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동시에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며 “일본은 브라질도 이길 수 있는 수준, 한국과 가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후 가나는 반등하지 못했고, 4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질은 시기 자체가 변수다. 월드컵 개막까지 약 70여 일. 로이터는 “이례적인 타이밍”이라고 지적했고, 가나 매체 ‘그래픽 온라인’ 역시 “새 체제 구축 부담과 준비 과정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우려했다. 선택은 했지만, 리스크는 명확하다. 현실은 냉정하다. 가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L조에서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파나마와 맞붙는다. 전력 차가 분명한 조다. 조직력 회복과 전술 재정비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 남은 시간은 짧고, 과제는 무겁다. 결국 핵심은 속도다. 후임 선임, 전술 정비, 분위기 반전. 세 가지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감독 교체는 시작일 뿐이다. 방향이 틀리면, 월드컵은 준비 단계에서 끝난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31.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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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억지 민원과 고발로 잃어버린 1년"..혐의 벗고 유튜브 재개 [Oh!쎈 이슈]

[OSEN=지민경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여러 의혹 속 잃어버린 1년을 보냈다고 전했다. 백 대표는 31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수많은 억지 민원과 고발을 받으면서 잃어버린 1년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거의 모든 의혹들이 무혐의로 나오면서  비로소 작년에 하지 못한 기업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공격적인 M&A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는 주주와 가맹점주, 고객이 함께 만든 기업"이라고 설명하며 "주주와 점주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음해와 공격을 일삼는 일부 유튜버와 단체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또한 백 대표는 주총이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특정 네티즌이 40∼50건 민원을 제기해 정말 힘들었다. 오너 리스크는 서서히 사라질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 복귀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무혐의가 나오고 있으니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한식을 해외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된다면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답했다. 다만 중단했던 유튜브 채널 운영은 재개할 예정이라며 해외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한식을 소개하고 조리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한편 백종원 대표는 지난해 그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여러 의혹에 휩싸여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31.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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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m' 잠실을 넘겼다. 김도영 투런 홈런 터졌다, 연패 탈출이 보인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즌 3번째 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KIA는 1회초 1사 후 카스트로가 우선상 2루타로 출루했다. 김도영은 LG 선발 톨허스트 상대로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선제 타점을 올렸다.  2회 KIA는 카스트로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4-0으로 앞서 나갔다.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1볼에서 2구째 커터(137km)가 한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때렸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하는 커다란 타구였다. 비거리 125m. 6-0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김도영은 지난 29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만루 찬스에서 과욕 스윙으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0-4로 뒤진 3회초 KIA는 반격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한준수의 2루타, 데일의 볼넷 그리고 1사 후 카스트로의 우전 안타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김도영은 SSG 선발 김건우 상대로 3볼-1스트라이크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2차례나 한참 높은 볼에 헛스윙을 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포수가 자신이 머리 위까지 미트를 올려서 잡을 정도로 터무니없이 높은 볼이었다. 참았더라면 밀어내기 볼넷이었다. 이후 2사 만루에서 나성범은 중견수 뜬공 아웃, 1점도 추격하지 못했다.  이날 LG전에서 1회 적시타와 2회 투런 홈런으로 만회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31.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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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 윤남노 인기 견제..이민정 “‘냉부’ 셰프들 팬 관리 해”(MJ)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나폴리 맛피아가 윤남노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준후 최애 등장. 이민정네 주방 뺏은 나폴리 맛피아 *초딩 입맛 저격 레시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를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여름, 이민정과 아들은 나폴리 맛피아의 가게를 찾아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아들 준후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냥 (좋다). 너무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민정의 집을 찾은 나폴리 맛피아는 “준후 님이 원래 저를 좋아해 주셨다. 근데 최근에 듣기로는 최애 셰프가 바뀌었다는 소문이 있다. 요즘에 남노 셰프를 좋아하는 걸로 파악을 했다”라며 은근히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민정은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했고 나폴리 맛피아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이민정은 “제가 ‘냉부’에 갔을 때 되게 놀란 게 셰프님들이 자기의 팬 관리를 하더라”라고 말했고 나폴리 맛피아는 인정하며 “요리사지만 요리로 경쟁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웃길까(를 고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이민정 MJ’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31.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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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전참시' 이어 라디오도 결국 줄줄이 황석희 손절..성범죄 의혹 여파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 영화 번역가 황석희를 둘러싼 성범죄 전과 의혹이 확산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연예면 랭킹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가 전반이 빠르게 거리두기에 나섰다. 다만 황석희는 사실과 다른 것에 대해 "정정 및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강경입장을 보이고 있다.  31일 기준, 황석희가 출연했던 방송가가 손절 모양새를 모이고 있다. 먼저 그가 출연했던 '전지적참견 시점' 측은 그의 출연분 회차VOD를 삭제했고, SBS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도 관련 영상들을 유튜브에 비공개로 처리한 상황.  앞서 '유퀴즈 온더블럭' 역시 그의 출연분에 대한 클립을 비공개하거나 VOD 수정 조치를 진행한 바 있어 예능 뿐만 아니라 라디오 등 방송가에서 가리지 않고 '콘텐츠 정리'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조치는 아무래도 최근 그와 관련 의혹 보도 이후 급속도로 확산된 여론 때문에 비롯된다.  앞서 한 매체는 황석희가 2005년과 2014년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치상, 준유사강간, 불법 촬영 등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보도했기때문.  다만 황석희 측은 “사실관계를 검토 중이며,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정정 및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그럼에도 방송가에선 선제적으로 황석희의 출연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하고 있다. 아무래도 의혹의 사실여부와는 별개로 '논란 자체'가 언급된 것만으로도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것. 이미와 신뢰도가 중요한 방송환경에서 사안이 명확히 정리되기까진, 보수적으로 접근하련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가 어떻게 추가적으로 밝혀질지도 주목된다. 그리고 당사자가 어떤 대응으로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31.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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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한국은 두 얼굴" 경계.. 오스트리아 감독, "팬들 다시 즐겁게" 여유 철철 '주전 휴식'+'선발-벤치 명단 공개'

[OSEN=강필주 기자] 겉으로는 경계심을 드러내는 듯 했지만, 속내에는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다.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는 31일(한국시간) 한국전을 앞둔 랄프 랑닉(68)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이 '기록 달성'과 '팬 서비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오스트리아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오스트리아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 아르헨티나, 알제리아, 요르단과 함께 J조에 포함돼 있다. 한국을 가상 요르단으로 두고 이번 대회를 맞이하는 셈이다. 오스트리아는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그만큼 자국 팬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오랜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는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오스트리아는 지난 28일 가나와의 친선전에서 5-1로 대승을 거뒀다. 전반 12분 마르첼 자비처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선 뒤 후반 6분 미하엘 그레고리치, 후반 14분 슈테판 포슈, 후반 34분 카니 추쿠에메카, 후반 추가시간 니콜라스 자이발트의 쐐기골로 승부를 굳혔다.  좋은 분위기에서 한국전을 맞이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스트리아는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가나전 승리로 홈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홈 12연속 무패는 오스트리아 축구 역사상 딱 두 번 밖에 없었다. 1922~1925년 후고 마이슬 감독 체제와 1971~1975년 레오폴트 슈타스트니 감독 체제에서 달성된 기록이다.  랑닉 감독의 오스트리아가 한국전에서 이기거나 비기면 홈 13경기 연속 무패을 기록,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서 0-4로 참패한 한국에 비해 부담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랑닉 감독은 홈 13경기 연속 무패 신기록에 대해 "최우선 순위는 아니다. 그것으로 뭔가를 살 수도 없다"면서도 "관중들을 다시 제대로 즐겁게 해주고 싶다"고 강조, 가나전에서 이어지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랑닉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최근 경기에서 두 가지 얼굴을 보여줬다"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0-4로 패했지만 세차례 골대를 맞혔다"고 경계에 나섰다.  이어 "브라질을 상대로 0-5로 졌지만 가나를 2-0으로 이길 때는 확실히 더 나은 팀이었다"며 "결과는 들쑥날쑥하지만 플레이 방식은 일관된다"고 강조했다.  랑닉 감독은 "그들은 공 뒤에 많은 선수를 배치하며 전술적으로 규율이 잡혀 있다"면서 "한국은 역습이 좋은 팀이다. 우리가 그냥 손쉽게 3~4골을 넣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실제 선수 운용은 여유롭다. 랑닉 감독은 지난 3년 반 동안 오스트리아 중원의 '철인'으로 군림하며 선발 라인업을 지켰던 자이발트를 이번 한국전 선발에서 제외한다고 직접 밝혔다. 사실상 주전의 체력 안배와 새 조합 실험을 천명한 것이다. 또 랑닉 감독은 부상 중이던 주장 데이비드 알라바(34, 레알 마드리드)까지 후반 20~25분 투입을 예고했다. 가나전 전날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의 남은 경기를 감안하면 무모한 일"이라고 복귀 가능성을 배제했지만 태도를 바꿨다. 이어 골키퍼는 파트리크 펜츠(29, 브뢴뷔)에게 풀타임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나전에서 내전근을 다친 알렉산더 슐라거와 플로리안 비겔레가 전, 후반을 나눠 뛴 것과는 비교된다. 포지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랑닉 감독은 가나전에서 무릎 문제로 쉬었던 콘라트 라이머(29, 바이에른 뮌헨)와 크사버 슐라거(29, 라이프치히)를 선발로 복귀시킨다고 알리기도 했다.  홍명보호는 손흥민(34, LA FC)과 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 이재성(34, 마인츠) 등이 선발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술적인 혼란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만큼 큰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3.31.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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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4천만 원 상당'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신청 접수...사회취약계층 가정 47명 혜택

[OSEN=이후광 기자] KBO가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9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 47명을 선정해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 원,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씩 1년간 약 2억4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중.고등학교의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중.고 학교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선수반에 등록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에게 주어지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KBO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정순으로 순위를 정하고, 기타 생활형편, 야구 성적, 학업성취도, 인성 및 교우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4월 20일까지 KBO 육성팀으로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31.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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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 18세 손흥민, 15년 뒤 적으로…랑닉 “그때 영입했어야 되는데"

[OSEN=이인환 기자] 연결될 뻔했던 선이, 15년 뒤 적으로 마주 선다.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과의 과거 인연을 꺼냈다. 단순한 회상이 아니다. 실패한 영입이 남긴 ‘확신의 기록’이다. 오스트리아 매체 ‘클라이네 차이퉁’은 30일 “랑닉 감독이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유망주 시절 호펜하임으로 데려오려 했던 사실을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시점은 18세. 장소는 함부르크. 결론은 직전 단계에서의 무산이었다. 랑닉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직접 설명했다. “손흥민과 개인적인 인연이 있다. 18세 때 함부르크에서 호펜하임으로 영입하려 했다. 거의 합의 직전이었다.” 이어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라고 덧붙였다. 짧지만 분명한 메시지였다. 평가는 더 명확했다. 그는 “손흥민은 이후 아시아 최고 스타가 됐고,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라며 “돌이켜보면 그 시점에 우리 팀에 필요했던 선수였다”라고 말했다. 결과론이 아니다. 당시 판단의 연장선이다. 당시 랑닉은 호펜하임을 3부에서 1부까지 끌어올린 핵심 인물이었다. 선수 발굴과 성장 설계에서 강점을 보였던 지도자다. 그런 인물이 찍은 이름이 손흥민이었다. 이후 흐름은 알려진 대로다. 함부르크 데뷔, 레버쿠젠 이적, 그리고 2015년 토트넘 입단.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을 버티며 결과로 증명했다. 두 인물의 궤적은 교차하지 않았지만, 경쟁선에서는 마주했다. 랑닉은 라이프치히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 축구의 정점을 만들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감독과 디렉터를 겸임했다. 그 과정에서 손흥민의 토트넘과 같은 리그에서 충돌했다. 이제 무대는 대표팀이다.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 빈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A매치 첫 맞대결을 치른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점검이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전 0-4 패배 이후 반등이 필요하다. 오스트리아는 가나를 5-1로 압도하며 흐름을 끌어올렸다. 랑닉 감독은 경계 수위를 낮추지 않았다. “한국은 두 가지 얼굴을 가진 팀이다. 더 나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며 “가볍게 3~4골을 넣을 수 있는 경기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준비의 방향은 명확하다. 공간 통제, 기회 최소화, 경기 주도권 확보다. 수치도 뒤받침된다. 오스트리아는 현재 홈 12경기 무패(9승 3무)다. 이번 경기에서도 패하지 않으면 기록을 연장한다. 랑닉 감독은 “가나전과 같은 컨디션을 재현하고 싶다. 이기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과거의 영입 실패는 현재의 변수로 돌아왔다. 랑닉이 놓쳤던 선수는 이제 상대의 핵심이다. 손흥민은 여전히 최전방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 선택이 바뀐 자리에서, 결과가 다시 쓰인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31. 2:48

김문정도 울었다...17개국 31명 특별한 밍글링, '앙상블' 90일 여정 공개

[OSEN=연휘선 기자] ‘앙상블’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압축한다. 31일 tvN 새 예능 '앙상블' 측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가사도 못 읽던 아이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하나둘씩 앙상블을 이루는 과정은 그 어떤 기적보다 감동으로 물결친다. ‘앙상블’은 17개국 31명의 글로벌 어린이들이 앙상블 합창단으로 성장하는 90일간의 기적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진짜 ‘밍글링(mingling, 어우러짐)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각자 다른 배경, 언어, 그리고 이야기를 가진 아이들이 ‘노래’라는 하나의 언어로 연결되며, 다름이 특별함으로 확장되는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지난 2월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 무대에 선 31명의 어린이들이 등장한다. 전세계 17개국에서 모인 만큼 여러 문화를 경험한 특별한 서사를 가진 아이들이다. 무대에 선 아이들이 동일한 유니폼에 각양각색 넥타이를 두른 것처럼, 살아온 환경도 언어도 다르지만 이들은 ‘합창’으로 하나 되기 위해 모였다. 아이들의 서툰 첫걸음을 다독이고 이끌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단장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감독 김문정과 채미현이 나선다. 김문정 감독은 “합창이라는 장르는 참 좋은 도구인 것 같다. 다양하고 다른 소리들이 모여 하나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프로젝트에 임하는 남다른 철학을 전한다.  그러나 합창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아이들이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다. 게다가 한국어 가사를 읽는 것조차 서툴고, 다른 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노래를 불러본 경험이 없는 아이들도 부지기수. 이에 “무대에 설 수준이 아니었다”는 김문정 감독의 냉철한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그럼에도 감독들의 세심하고 애정 어린 코칭에 노래로 하나가 되고자 하는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더해지며, 이들이 90일간 어떤 기적 같은 변화를 일궈낼 지 벌써부터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문정 감독이 온몸으로 느꼈다는, 아이들이 합창단 ‘앙상블’에 모인 절박한 이유도 공개돼 뭉클함을 더한다. 이주배경을 가졌다는 이유로, 또는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의 시선을 견뎌야 했던 아이들에게, 이곳은 비로소 ‘나’ 그대로를 받아들여 주는 공간이 된다. 한글이 어렵다고 토로해도 공감하고 손잡아주는 어른과 친구들이 있는 것. “앙상블에 있으니까 평범해지는 느낌”이라는 한 아이의 고백은, 다름이 틀림이 아닌 특별함으로 존중받는 이 프로젝트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처럼 상처를 딛고 모인 아이들이 ‘노래’라는 하나의 언어로 서로를 보듬으며 진정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커다란 울림으로 와닿는다. “친구들 다 차별 없이 행복하게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된다”는 아이들의 설레는 목소리, 그리고 90일간의 여정을 이끌 김문정 감독의 “마지막 우리의 모습은 굉장히 반짝거릴 것 같다”는 확신이 더해지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아이들이 목소리를 맞춰 ‘앙상블’이 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화합,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다름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와 순수한 열정으로 피어난 ‘앙상블’의 하모니가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앙상블’은 오는 4월 14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31.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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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악뮤 그만해야겠더라"..슬럼프 빠진 고백에 이찬혁 "같이 뛰어내릴 것" 먹먹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남매듀오 AKMU의 이찬혁이 슬럼프에 빠졌던 동생 이슈현을 향한 각별한 남매애로 뭉클함을 안기고 있다.  31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유튜브 채널 ‘강호동네서점’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특유의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와 함께,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영상에서 이찬혁은 슬럼프로 힘들었던 동생 수현을 언급, "수현이가 덩그러니 혼자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고 회상해 먹먹하게 했다. 그러자 이수현 역시 "악뮤를 그만해야할 것 같다고 말한 적 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찬혁은 네가 깊은 구덩이로 떨어지더라도, 나는 네 손을 잡고 같이 뛰어내릴 것”이라 말했는데, 당시 이 일화를 다시 한번 전하면서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 동생을 향한 오빠의 진심이 묻어난 것.  누리꾼들도 "이런 오빠 정말 없다", "수현이 든든하겠다"며 감동을 받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사소한 문법까지 지적하는 등 현실적인 남매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현이 "귀에대고 문법 틀렸다고 한다"며 징글징글했던 일화를 폭로해 웃음을 안긴 것.  겉으론 투닥거리는 평범한 남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누구보다 든든한 가족애를 전해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31.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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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리 정도만 된다면, 쿄야마 포크볼처럼 던진다면"…156km 1선발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나 [오!쎈 창원]

[OSEN=창원, 조형래 기자] “쿄야마처럼 포크볼이 있으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8~29일, 삼성과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28일 개막전은 최고 시속 156km의 강속구를 뿌리는 엘빈 로드리게스가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5볼넷 4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튿날 29일에는 제레미 비슬리가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비자책점) 역투를 펼치며 역시 승리 투수가 됐다. 비슬리도 155km의 강속구에 현란한 스위퍼를 앞세워 리그 최강의 타선인 삼성 타자들을 추풍낙엽처럼 쓰러뜨렸다. 다만, 아쉬움이라면 이닝 소화력이었다. 두 선수 5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다. 로드리게스는 5이닝 101개, 비슬리는 5이닝 91개였다. 비슬리의 경우 5회 1사 1루에서 1루수 노진혁의 수비 실책으로 투구수가 불어났다. 아니었다면 6~7회까지는 충분했던 투구수였다. 반면, 로드리게스는 최고 시속 156km의 패스트볼을 던지면서도 타자들을 압도하지 못했다. 패스트볼 51개, 스위퍼 21개, 체인지업 12개, 커터 7개, 투심 1개를 구사했지만 결정구로 활용할 만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파울로 많이 커트가 됐다.  3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태형 롯데 감독은 외국인 원투펀치에 대해 “삼성 타선인데 잘 막아줬다”라고 흐뭇해 하면서도 “엘빈(로드리게스)의 변화구가 비슬리 정도만 된다면 완벽할 것 같은데…”라고 아쉬움을 곱씹었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구종은 다 던진다. 확 꺾이거나 화가 떨어지는 변화구가 아직 안 보인다”며 “쿄야마처럼 확 떨어지는 포크볼 정도를 갖고 있으면 투구수도 훨신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 다른 9개 구단이 롯데의 원투펀치의를 부러워하고 경계하지만, 김태형 감독은 더 많은 것을 바랄 수밖에 없다. 결국 로드리게스가 더 완벽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이닝 소화력을 보여줘야 불펜진 과부하도 줄일 수 있다. 김 감독은 “본인도 좀 더 던져보고 타자들을 상대해보면 뭔가 좀 더 느껴서 좋아질 확률이 높지 않나. 다음 번에는 어떻게 될지 한 번 더 지켜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31.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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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 에일리, 난자 채취 후 위기.."의사도 원인 몰라"(일리네)

[OSEN=김나연 기자] 가수 에일리가 시험관 시술 중 난관에 봉착했다. 29일 '일리네 결혼일기' 채널에는 "난자 채취후 참기힘든 부작용… 고통스럽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에일리는 난자채취 후의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그는 채취 5일째 되던 날 "지금 계속 배가 불러있고 가스가 엄청 차있다. 화장실을 채취 전부터 못갔다. 시술부위가 아프거나 한건 애진작에 다 끝났는데 가스때문에너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최시훈은 "시술 끝나고 먹는 약이 부작용이 변비 유발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에일리는 "그래서 배가 엄청 빵빵하고 아프다. 조금이라도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될까 해서 밤 산책을 나왔다. 호흡이 짧다. 숨을 크게 들이마셔도 숨이 다 안 들어와서 호흡이 조금 짧다고 해야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돼서 일을 아예 못하겠다다까지는 아니다. 업무랑 이런건 한다. 방송도 하고. 그런거는 딱히 문제가 없다. 운동을 해도 된다고 돼있었다"고 털어놨다. 얼마 뒤 두 사람은 난자 채취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5일 배아에 7개나 수정에 성공했다는 결과를 듣고 기쁨을 표했다. 다만 의사는 이번달 이식을 제안하면서도 "자궁 내막이 약간 얇다고 해서 내시경을 한번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막만 좋으면 착상될거다. 그런데 내막이 얇다고 그러셔서 이번달에는 내시경을 하고 3월이나 4월 초정도에 이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에일리는 내시경 결과를 듣고 자궁 내막을 부풀게 하는 주사를 맞았다. 하지만 부풀어 오르지 않았고, 결국 이식 전 자궁 내막 시술을 받기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았다. 최시훈은 "이식이 얼마 안 남았는데 현재 상황은 자궁 내막이 부풀지 않아서 추가적으로 혈액을 채취해야한다"며 "지금 약을 먹고 있었지 않나. 약을 먹으니까 어땠냐"고 물었고, 에일리는 "나는 평상시랑 똑같았다. 잘 모르겠다. 그냥 챙겨 먹는거 그게 하루 두번  두 알씩 먹는걸로 바뀌면서 뭔가 변화가 있는지 봐야할것 같긴 하다"고 전했다. 이에 최시훈은 "마지막에 챙겨먹는 이 과정이 여러 타이밍에 챙겨먹어야되고 그래서 중간점검을 받으러 가야한다. 자궁내막이 어느정도 부풀었는지 상황 컨디션을 봐야한다"고 설명했고, 에일리는 "사실 우리가 이 문제때문에 자연임신을 포기하고 시험관을 시작했던건데 안 부푼다는 말을 또 들으니까 갑자기 여기까지 왔는데 또 이것때문에 문제가 돼서 못할까봐.."라고 침울한 모습을 보였다. 최시훈은 "내가 그때 병원에서 뭐라고 그랬냐. 부풀고 있다고 생각하라 그랬지"라고 긍정 에너지를 전했고, 에일리는 "진짜 왜 안 부푸는걸까? 이유라도 알면. 근데 이 전에 산부인과 선생님께서도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왜냐면 자궁에는 상처가 없고 깨끗하고 심지어 나 내시경 하고 다 했는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원장님이 ‘왜 안 부풀지? 자궁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이러시더라"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최시훈은 "이런 부분들이 답답한거다. 그래도 간단한 시술이라고 했으니까 잘 받고 집에 와서 조금 더 쉬어. 푹 쉬어. 일단 잘 받고 옵시다"라고 다독였다. 에일리는 시술 후 갈비탕과 갈비찜으로 몸보신을 했고, "마음이 편하지 않다. 부풀리는 수술도 하고 약도 늘렸고 그리고 오늘 부풀리는 주사도 또 맞았으니까. 잘 되겠지 뭐"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에 최시훈은 "이예진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1'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현재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일리네 결혼일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31.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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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조이, '납작 배'에 파격 속옷 노출..뼈말라 대표주자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뼈말라’ 몸매의 대표주자가 됐다. 조이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준비 중인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조이는 세련된 단발 스타일에 차분한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조이의 패션이었다. 조이는 청바지에 흰색 크롭 티셔츠를 입고 잘록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자기관리를 통해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완성했다. 살이 쏙 빠진 가녀린 몸매와 납작해진 배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조이는 바지 위로 속옷의 레이스 장식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패션을 소화하기도 했다.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한 조이다. 조이는 솔로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사진]조이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31.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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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개막 2연패 충격 안겼다…이강철 감독 'LG전 2연승', 왜 더 반가웠나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와의 개막시리즈 2연승의 의미에 대해 얘기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각각 LG,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연승을 달성한 KT와 한화는 이날 3연승을 놓고 맞붙는다. KT는 LG와의 개막시리즈에서 28일 11-7로 승리, 29일에는 6-5로 이겼다. 개막전에서는 1회초부터 6점을 뽑아내면서 대승을 거뒀고, 이튿날은 팽팽한 승부 끝에 승리를 챙겼다. 3점을 먼저 내고 3-5 역전을 허용했다 허경민의 투런포로 5-5 동점을 만들었고, 9회초 무사 1·3루에서 나온 김현수의 땅볼 때 리드를 가져온 뒤 박영현의 세이브로 경기를 끝냈다.  31일 경기를 앞두고 이강철 감독은 "의미 있다. 항상 LG에 약하고 그런 게 있었는데, 그런 데서 벗어나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 선수들 자신감도 붙고, 또 우리가 항상 경기를 그런 식으로 뒤집혔었는데, 이번에는 이겨냈다"고 역전승을 반겼다. 이 감독은 "그냥 똑같이 이긴 게 아니라 색다르게, 우리가 지던 방식인데 그 방식으로 이겨내서 그런 점들이 좋다"면서 "다들 LG를 우승 후보로 얘기하니까, 우승하려면 LG를 이겨야 하는 것 아니겠나. 우리가 약하기도 했고, 그런 점에서 개막시리즈를 떠나 LG전 2연승은 좋은 의미를 두고 싶다"고 얘기했다. 한편 3연승에 도전하는 KT는 최원준(중견수) 김현수(1루수) 안현민(우익수) 힐리어드(좌익수) 장성우(지명타자) 김상수(2루수) 허경민(3루수) 한승택(포수) 이강민(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로 케일럽 보쉴리가 KBO 데뷔전에 나선다. 이강철 감독은 "보쉴리는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고 들어와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해주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보쉴리도 제구 쪽으로는 안정된 투수라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31.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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