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수학 과외는 온라인이 좋을까, 대면 수업이 나을까? ▶답= 선택지가 많은 만큼 부모들은 무엇이 진짜 아이에게 맞는 방식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온라인 수학 과외의 강점은 분명하다. 통학 시간이 없고, 스케줄이 유연하며, 지역과 관계없이 좋은 강사를 만날 수 있다. 시골에 살아도 명문대 출신 튜터에게 캘큘러스를 배울 수 있는 시대다. 스포츠나 과외활동으로 바쁜 아이라면 일정에 맞춰 수업을 조율할 수 있다는 점도 실질적인 장점이다. 하지만 수학 교육의 본질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대면 수업에서 교사는 학생이 문제를 풀다 망설이는 순간, 표정이 굳어지는 찰나를 놓치지 않는다. 칠판 앞에서 방정식을 풀어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며 오류를 즉각 교정할 수 있다. 복잡한 기하 개념을 설명할 때 몸짓과 도형 시연을 곁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 즉각적이고 입체적인 피드백은 화면 너머로는 온전히 전달되기 어렵다. 온라인 수업도 장문의 설명을 기록해 두거나 반복 재생하는 장점은 있지만, 학생의 사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그 자리에서 바로잡는 힘은 대면 수업에 미치지 못한다. 집중력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OECD 조사에 따르면 약 65%의 학생이 디지털 기기로 인해 수업 중 산만해진다고 답했다. 교실이라는 물리적 공간은 그 자체로 학습에 집중하게 만드는 구조적 힘을 갖고 있다. 반면 집에서의 온라인 수업은 TV, 스마트폰, 가족의 움직임 등 온갖 방해 요소와 싸워야 한다. 자기관리 능력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초등학생이라면 차이는 더욱 크게 벌어진다. 수학의 진짜 목표는 계산 능력이 아니다. 논리적 사고, 추상적 개념의 이해,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는 교사의 유도 질문과 또래와의 토론, 밀도 높은 상호작용 속에서 더 깊어진다. 온라인 수업이 특정 문제 풀이나 숙제 보조에 집중하다 보면 지식이 파편처럼 쌓이는 위험도 있다. 체계적인 대면 수업은 기초 개념을 충분히 다진 뒤 난이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개념 간 연결을 강화하고 학습 공백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초등학교 때 기초 개념을 탄탄히 다지지 않으면 이후 고급 수학으로의 확장이 흔들린다. 물론 선택은 각 가정의 상황과 아이의 성향에 달려 있다. 온라인 수업이 잘 맞는 아이도 분명 있고, 두 방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이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 다만 수학적 사고력을 장기적으로 키우려는 관점이라면 대면 수업이 제공하는 밀도 높은 피드백과 구조화된 학습 환경은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갖는다. 편리함 너머의 본질을 함께 고민해볼 시점이다. ▶문의: (855)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미국 대학입시 온라인 수학 온라인 수업 수학 과외
2026.03.18. 17:41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나노신소재공학과의 한 학부생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융합 연구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나노신소재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서영훈 학생이다. 서영훈 학생은 학부 연구생 신분으로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와 AI 분야 저명 학술지인 ‘엔지니어링 어플리케이션즈 오브 아티피셜 인텔리전스(Engineering Applic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에 잇따라 논문을 발표하며 공동 주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연구는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손기선 교수의 지도 아래 서영훈 학생과 이병도 박사(현 University of Houston 박사후연구원), 오유진 석사과정생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순천대학교 박운배 교수와 경북대학교 김지식 교수 등이 핵심 연구진으로 참여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영훈 학생이 참여한 첫 번째 논문(Resolving Energy Transfer Dynamics in Eu²⁺-Activated Multi-Site Phosphors via Metaheuristic Optimization and 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s)은 LED 조명용 형광체 내부의 에너지 전달 과정을 AI로 정밀 분석한 것이다. 연구팀은 단순한 데이터 학습을 넘어 물리 법칙을 신경망에 직접 반영하는 ‘물리정보 신경망(PINN)’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수십 년간 정량적 도출이 어려웠던 형광체 내 에너지 전달 속도 상수를 정확히 계산해냈으며, 이는 향후 고효율 소재 합성 전략 수립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두 번째 논문(Context-Aware Citation Suggestion: A Retrieval-Centric Approach for Academic Writing)은 소재 공학이 아닌 순수 인공지능 분야에서 거둔 결실이다. 서영훈 학생은 문맥을 파악해 논문에 적합한 참고문헌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시스템’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 시스템은 연구자들이 방대한 문헌을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며, 배터리 과학 등 실제 연구 현장에서 높은 정확도를 입증했다. 가장 주목받는 점은 서영훈 학생이 손 교수의 연구실 합류 전까지 인공지능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던 ‘비전공 학부생’이었다는 사실이다. 서영훈 학생은 단기간에 관련 기술을 습득해 본인의 전공인 나노신소재공학과 AI 기술을 결합하는 데 성공했다. 학부생 신분으로 전공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다른 두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에 이름을 올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서영훈 학생은 “손기선 교수님의 지도 아래 연구에 몰입하며 전공 지식과 AI 기술의 결합이 가진 강력한 힘을 경험했다”며, “앞으로 대학원 과정에 진학해 더욱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기선 교수는 “학부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주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세종대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교육 시스템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손 교수가 책임연구자인 한국연구재단 소재허브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6.03.18. 3:50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국제법률대학원(원장 이희언, 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소속 2학년 팀(이동현·유성훈·전민찬)이 지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제24회 국제적십자 국제인도법 모의법정 경연대회(Red Cross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Moot Competition)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 대회 창설 이후 한국팀이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국제적십자사위원회(ICRC)와 각국 적십자사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대회로, 국제인도법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 지역 대회 우승팀과 특별 초청 로스쿨들이 참가해 국제무력분쟁 상황을 가정한 치열한 변론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 대회는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상황을 모티브로 기아의 전투 수단화, 강제 징용, 핵무기 사용으로 인한 인명 피해 등 첨예한 국제법적 쟁점을 다뤘다. 참가 학생들은 무력 충돌 상황에서 발생하는 민간인 보호, 전투원의 법적 지위, 전쟁범죄 책임 등 고난도 법률 문제를 제네바 협약·국제관습법·국제형사책임 등 국제인도법의 핵심 원칙에 따라 영어로 분석·변론하며 법률 실무 역량과 국제적 소통 능력을 실제 국제 재판과 동일한 서면 및 구두변론 방식으로 평가받았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팀은 지난해 9월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국내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번 세계 대회 출전 자격을 거머쥐었다. 본선과 심화라운드에서 홍콩·대만·중국·호주 팀을 차례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한 한동대 팀은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치밀한 법리 분석과 설득력 있는 변론을 펼쳐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동현(27세) 학생은 전체 참가자 중 최고 변론가에게 수여되는 최우수변론상(Best Mooter)까지 거머쥐며 단체상과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2관왕에 올랐다. 지도교수인 김정우 교수(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투원의 살상특권(Combatant's Privilege) 연구를 수행한 국제인도법 전문가로, 미국 육군 법률 고문(Legal Advisor)으로 복무하며 무력 충돌법(Law of Armed Conflict)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지휘관과 참모진에게 자문을 제공한 경험도 갖추고 있다. 김정우 교수는 "먼저, 이번 전례 없는 승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쾌거는 끈기 있게 함께해 온 팀원들과 대학원 공동체 모두에게 값진 선물"이라고 했다. 이어 "국내 대회 최우수변론상을 받았던 전민찬, 마지막 순간 연단에 올라 변론을 맡아준 유성훈, 그리고 이번 아시아·태평양 국제대회 최우수변론상을 받은 이동현, 이 세 학생이 없었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던 결과"라고 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이희언 원장은 "이번 성과는 수준 높은 변론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려는 우리 대학원의 교육 철학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국제 무력 분쟁은 물론 복잡한 기업 분쟁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무대에서 실질적인 역할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미국 로스쿨 방식의 3년제 과정으로 실제 국제 재판 절차에 준하는 집중적인 서면 작성과 변론 훈련 등 실전 중심의 국제법 교육과 선후배 간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672명의 미국 변호사를 배출하며, 졸업생들이 국제기구를 비롯한 국내외 로펌·학계·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국제법 분야에서의 행보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2026.03.18. 3:40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는 3월 16일(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고교-대학 연계형 반도체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반도체 분야에서 고교와 대학이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인프라를 공유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와 진로 성장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학교법인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윤도영 광운대 총장,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김도봉 교장, 광운중학교 이태익 교장, 남대문중학교 송명석 교장, 광운초등학교 한성희 교장,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 등이 참석하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교-대학 공유연계형 반도체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선취업 후진학 재직자 대상 교육과정 운영 △지학 협력 반도체 프로그램 개발 △반도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유형 인프라 구축 및 활용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공동 기획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은 광운대학교의 최첨단 반도체 장비와 전문 교수진의 지도를 고교 재학 중 미리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졸업 후 취업하더라도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통해 대학 교육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성장 사다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정근식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협약식에 앞서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인공지능(AI)교육체험관과 광운대 내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설계실,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 실습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반도체 공정과 로봇 제어 실습 현장을 둘러보며, 실무 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단순히 선언적인 의미에 머물지 않고,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고교와 대학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성공적인 지·산·학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은 “광운학원은 초·중·고와 대학을 아우르는 교육기관으로서 국내 ICT 교육을 선도해왔다”며, “그간 축적된 반도체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급 간 유기적 연계를 구현하는 체계적인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도영 광운대학교 총장은 “광운대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ICT 및 반도체 공학 분야의 우수한 교육 자산을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고교생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실무 인재를 길러내는 데 서울시교육청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뜻을 모을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관내 직업계고와 대학 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급변하는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8. 3:10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3월 15일(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서울마라톤' 대회에 교직원과 학생들이 단체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아 교직원과 학생들이 소통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후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반환점인 가락시장역을 돌아오는 10km 코스를 함께 달리며 건강한 도전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동엽 학생(정보관리보안학부 25학번)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건강을 위해 마라톤을 시작했고, 퇴근 후 꾸준한 달리기와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며 ”달리기를 통해 체중 감량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6학년도 2학기 일반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 신입생을 오는 5월 중순부터 모집한다. 경영전문대학원은 2026학년도 1학기에 개원하였으며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석·박사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대학원은 AI·빅데이터 기반 연구·실무 통합 교육을 통해 조직과 사회의 복잡한 의사결정을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해석 역량을 갖춘 융합형 연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분석력과 연구·실무 역량을 결합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사이버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8. 3:00
원광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유숙희)이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6학년도 봄학기’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는 한방건강, 요가명상, 차(茶)문화, 동양학, 상담심리, 한국복식 등 원광디지털대학교의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30여 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실용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평생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성화 교육… 전문 역량 강화 강좌 유료 강좌에서는 분야별 심화 학습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강좌로는 ▲한방건강 및 웰니스를 위한 산림치유지도사 2급 시험 대비 ▲모세혈관과 건강 ▲한국 복식의 전통을 잇는 전통 여성 속옷 만들기 ▲차(茶)문화의 깊이를 더하는 꽃차학개론(일반·심화) ▲동양학적 통찰을 주는 사주팔자 사용 설명서 및 풍수기초과정 ▲상담심리 역량을 강화하는 이야기치료(내러티브 상담)와 타로카드심볼론기초 등 다채로운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 교육부 지원사업 선정 강좌 등 ‘상시 무료 교육’ 확대 특히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고품질 무료 강좌들도 확대 운영되어 눈길을 끈다. ▲하타요가 기초 ▲마음챙김명상과 MBSR ▲사물놀이 연주법 등 전통과 치유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지역사회 학습 기회를 넓히고, 깊이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리터러시 기초 ▲마케팅·사무직을 위한 AI 활용법 등 실생활과 업무에 적용가능한 인공지능 교육과정도 개설해 최신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 유숙희 원장 “열정이 결실로 이어지는 든든한 조력자 될 것” 유숙희 평생교육원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배움은 나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자 새로운 성장의 기회”라며 “AI 역량 강화와 심신 치유를 아우르는 이번 봄학기가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의 열정이 전문적인 결실로 이어지도록 원광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6.03.18. 2:50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는 16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과 간호 교육의 질적 향상 및 보건의료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국립중앙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와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성신여대 조정민 간호대학장, 이은희 간호학과장, 국립중앙의료원 손민수 진료부원장, 최애리 간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2006년 국립의료원(현 국립중앙의료원) 간호대학 승계를 통해 간호대학을 설립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20년간 깊은 유대 관계를 이어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실습 협력 ▲보건의료 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활동 협력 ▲인력・시설 등 교육・연구 자원의 공동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역량강화 활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기존에 이어오던 교육 및 현장 연계 중심의 협력 관계를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교육과 임상 현장을 연결하고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는 “공공보건의료의 중추인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0여년간 성신여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생생한 임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 환경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다 긴밀한 소통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간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18. 2:40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 이하 인하공전)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조성원 학생이 공간정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는 ‘2025년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공간정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특성화 전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조성원 학생은 “좋은 기회를 통해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이번 학기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앞으로도 공간정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주용진 교수는 “공간정보 산업은 미래 국가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대학의 전문 교육과정이 함께 만든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공간정보특성화 사업단을 통해 특성화 교육 환경과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공간정보 특성화 학과의 교육 품질 관리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는 수도권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특성화 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I·빅데이터 및 SW 개발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공간정보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6.03.18. 2:20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3월 16일 대학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이민재단(사무총장 정영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체류 외국인과 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사회통합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기본소양평가 시행을 위한 장소 제공 및 운영 지원 ▲사회통합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홍보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약 목적에 부합한다고 판단하는 협력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기본소양평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험 장소 제공과 운영 지원을 담당하고, 한국이민재단은 사회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맡아 외국인 교육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과 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통합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외국인 교육과 정착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영부 한국이민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기본소양평가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더 많은 수험자를 수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수험자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25년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2025년 기준 158명 이수)과 기본소양평가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2026.03.18. 2:00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지난 3월 17일(화) 오후 7시, 한양사이버대학교 대강의실에서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초로 개설한 외식문화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제1기 글로벌 미식문화산업 최고경영자과정(Global Gastronomy & Culture Industry AMP, 이하 GGICA)’ 입학식 및 1차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GGICA는 ‘미식과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프리미엄 외식문화산업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관련 산업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야심 차게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1기 입학생으로는 외식 프랜차이즈 및 식품 제조·유통 기업 대표, 파인다이닝 및 레스토랑 오너, 베이커리·카페 대표, 식음료(F&B) 공간 기획 및 인테리어 전문가, 그리고 푸드테크 기업가 등 미식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방면의 전문가와 대학 교수, 콘텐츠/미디어 관련 종사자, 인플루언서 등 외식산업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대거 참여, 향후 폭넓은 지식 교류와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날 입학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전혜진 평생교육원장의 환영사 및 이기정 총장의 축사, 과정 소개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전혜진 호텔외식경영학과장 겸 평생교육원장은 환영사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야심 차게 준비한 글로벌 미식문화산업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신 1기 원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 모두가 입학 선물로 준비한 같은 앞치마를 두르고 미식과 문화를 탐구하며 의미 있는 교류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기정 총장은 축사를 통해 “미식과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리더십 프로그램의 역사적인 첫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미식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입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했다. 입학식에 이어 진행된 1주차 강의에서는 음식문화평론가 및 미식 컬럼니스트이자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인 예종석 교수가 ‘음식문화의 진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예종석 교수는 브리야사바랭 등 역사적 미식가들의 철학과 노부(Nobu), 베니하나(Benihana) 등 음식에 엔터테인먼트를 접합시켜 글로벌 상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며, K-푸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세계화 및 상업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참석자들은 인근 이탈리안 식당으로 이동해 1기 원우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본 과정은 3월 17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9일까지 약 12주간 진행된다. 앞으로 ▲대한민국 식탁 변천사(김영준 대표) ▲‘목란’에서 함께하는 미학(이연복 셰프) ▲방송을 통한 한식의 세계화(윤병일 PD) ▲미식공간 디자인과 서비스 경험 설계(유정수 대표) ▲식재료와 지속가능한 미식문화(이홍란 팀장) ▲세계가 주목하는 사찰음식(선재스님) ▲글로벌 주류 산업과 K-주류의 미래(도정한 대표, 최준선 소믈리에) ▲미식문화의 확장: 음식, 스토리, 콘텐츠(백헌석 대표) ▲스타셰프 마스터 클래스(박준우 셰프) ▲대만 해외미식문화 답사(예종석 교수, 이연복 셰프) ▲미식문화 리더 초청 강연 및 수료식(박찬일 셰프) 등 미식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들의 다채로운 현장 중심 강의와 실습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2026.03.18. 1:50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전환(AX) 시대를 맞아, 연암공과대학교가 글로벌 AI 제조 혁신의 심장부에서 대학의 미래 교육 로드맵을 확정 지었다. 연암공과대학교(총장 직무대행)는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본 나고야 일대에서 대학 교직원 4인의 핵심 인력이 참여한 ‘연암공과대학교 첨단 AI 해외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현장 시찰의 차원을 넘어, AI가 실제 제조 현장과 공학 교육 시스템에 어떻게 이식되고 있는지를 정밀 분석하여 연암공과대학교만의 글로벌 AI 교육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단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덴소(DENSO)를 방문하여, AI가 사람과 물류,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사회 이노베이션 전략을 집중 분석했다. 특히 방대한 제조 데이터를 AI 플랫폼으로 통합해 공정 효율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자율 제조 시스템은 연암공과대학교가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교육 과정에 중요한 실증 지표가 됐다. 이어 토요타산업기술기념관에서는 기초 제조 기술인 모노즈쿠리에 AI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접목되어 첨단 로봇 공정으로 진화하는 기술 피벗(Pivot) 과정을 해부했다. 이를 통해 연수단은 기초 공학 역량이 AI 기술과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학내 AI+X 융합 교육 과정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아이치공업대학교(AIT) 로봇 연구뮤지엄 실사에서는 AI와 하드웨어가 완벽히 결합된 지능형 로보틱스 연구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AI가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로봇 제어 알고리즘과 이를 실제 산업 난제 해결에 적용하는 기업 테마 맞춤형 PBL(Project Based Learning) 시스템은 연암공과대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 환경을 고도화하는 핵심 벤치마킹 사례가 됐다. 또한,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AI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인간의 의사결정 간 균형을 강조하는 AI 거버넌스 가이드라인을 공유받았다. 이는 향후 학생들이 기술적 숙련도를 넘어, 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윤리와 공학적 책임감을 동시에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교육적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연암공과대학교는 이번 나고야 연수를 통해 확보한 AI 기술 인사이트와 선진 교육 인프라 모델을 대학의 중장기 특성화 로드맵에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내재화할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우리 교직원들이 글로벌 첨단 AI 및 로보틱스 교육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적 확신을 얻은 계기”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초격차 AI 기술과 혁신적 교육 시스템을 학내 커리큘럼에 체계적으로 녹여내, 산업계가 신뢰하는 세계적 수준의 공학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8. 1:00
국내 최대 전자책 플랫폼 부커스(대표 임동명)가 전라남도교육청 통합도서관 산하 26개 기관에 공간 기반 전자책 서비스 ‘Bookers Zone(부커스 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나주도서관 등 총 26개 기관에서 Bookers Zone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관을 방문한 이용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지정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부커스 전자책 콘텐츠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Bookers Zone은 도서관, 학교, 공공기관 등 특정 공간에서 Wi-Fi 또는 네트워크 인증을 통해 전자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간 기반 독서 서비스다. 이용자는 기관을 방문해 간단한 인증만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전자책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Bookers Zone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은 다양한 인문·교양·학습 분야 전자책 콘텐츠를 별도의 대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공 도서관은 디지털 기반 독서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부커스 정신영 법인사업본부 이사는 “Bookers Zone은 독서를 개인 구독 서비스에서 나아가 공간과 공동체 중심의 문화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전국 교육청, 공공도서관, 학교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커스는 향후 교육기관과 공공도서관뿐 아니라 기업, 문화공간 등 다양한 분야로 Bookers Zone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3.18. 0:20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스포츠과학전공 김석규 교수가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연구부문 최우수상은 한국체육학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김석규 교수는 스포츠산업경영, 스포츠정책, 스포츠관광 및 스포츠이벤트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년간 SSCI 국제학술지 24편, 기타 국제학술지 2편, KCI 학술지 50여 편 등 총 76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국제·메가 스포츠이벤트의 경제·사회적 효과, 스포츠관광 및 개최지 이미지, 관람객 행동과 소비의도, 스포츠조직의 공정성·리더십, 코치-선수 관계와 심리적 웰빙, 스포츠산업 정책 효과 분석 등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 e스포츠, 빅데이터 등 스포츠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한 연구를 수행하며 중·장기 스포츠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00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공공기관 연구과제에 참여했으며, KUSF 학생선수 두드림 프로그램(2022~2024년) 연구에는 연구책임자로 참여했다. 김석규 교수는 유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한 후 대학 스포츠 지도자로 활동했다. 이후 중국 북경체육대학교에서 스포츠산업·경제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 초빙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민간위원,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운용심의위원, 한국올림픽성화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수상에 앞서 동국대학교 학술상(연구부문, 2020년), 올림픽성화회 연구상(2023년)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4년에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대회 입상으로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김석규 교수는 "스포츠가 단순한 경기를 넘어 산업과 정책,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음을 연구를 통해 증명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학문을 잇는 연구로 한국 체육학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23:20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방의료체험타운이 최근 ‘2025 K-MediWellness Festa’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로부터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한방의료체험타운이 ‘2025 K-MediWellness Festa’ 행사 운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방 및 의료산업 발전과 지역 웰니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여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한방의료체험타운은 한방 체험 프로그램과 웰니스 콘텐츠를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의학 기반 건강관리와 힐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현아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한방의료체험타운이 추진해 온 한방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 한의학 기반 웰니스 콘텐츠를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방의료체험타운은 ICT 한방체험관, 한방 의료·뷰티 체험장, 족욕 체험장 등을 갖춘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약령시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한방 힐링·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3.17. 23:10
서울시교육청이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문 닫은 학교 부지 등 유휴 시설을 인공지능(AI)교육센터와 특수학교 등 미래 교육역량 강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2030년까지 학교 이전적지·폐교를 미래 교육 플랫폼과 지역 복합공간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5개년 전략계획을 18일 발표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 재배치로 폐교와 유휴 시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그동안 폐교 활용은 개별적 대응이 이뤄지면서 재정 부담과 시설관리 문제를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등과의 갈등이 반복돼 왔다. 이에 처음으로 교육청 차원에서 폐교에 대한 중장기 교육 공간 정책을 마련했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공교육 거점형 공간 구축 ▶미래 교육·혁신 플랫폼 실현 ▶지역 맞춤형 복합시설 구축 ▶운영·관리 체계 강화 등 4대 전략에 초점을 뒀다. 구체적으론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부족한 교육 공간 등을 순차 설치하기로 했다. 올해는 강서구 공진중 부지에 생태환경 교육시설인 ‘에코스쿨’을 구축한다. 이를 시작으로 내년엔 성동구 덕수고 행당분교 부지에 ‘마음치유학교’, 2028년엔 종로구 구(舊) 교육청 청사에 ‘AI교육센터’를 각각 문 열 예정이다. 2029년 성동구 성수공고 부지에 특수학교인 ‘성진학교’를 개교하고 2023년엔 강서구 염강초 부지에 유아교육진흥원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청은 이같은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폐교 전환기 관리 방안과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강화한 폐교 활용 실무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교육청은 이번 전략에 필요한 총사업비가 약 2732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교육청 본예산의 2.5% 수준이다.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71%를 마련하며 나머지는 국비 등 외부로부터 확보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청·서울시·중앙정부가 참여하는 공동기금 조성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전략은 서울 전역의 교육 공간을 연결해 미래 교육 인프라로 재편하는 중장기 전략”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과 시민 모두의 미래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람([email protected])
2026.03.17. 23:00
샌디에이고 한인학부모회(SDKPA)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회원배가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학부모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임원 선임과 참여를 제한해 왔던 정관 일부를 과감히 개정하는 등 보다 현실적인 운영 체제로 전환을 시도했다. 기존 정관은 임기 시작 전 최소 3개월의 수습 기간을 요구하는 등 임원 참여에 제약이 많았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해당 조항이 삭제되면서 회원 가입과 동시에 임원 활동이 가능해졌다. 학부모회 측은 이번 조치가 임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조직 운영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학부모회는 약 1000명의 회원을 기반으로 북 클럽 71개 사이언스 클럽 32개 등 총 103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들 그룹은 샌디에이고 전역을 6개 지역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소 40명 이상의 임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연례 '북 파티' 발행 교육·재정·자녀 심리·문화 세미나 개최 9개 고등학교 대상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개정된 정관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임기 2년의 제9대 임원진 신청을 오는 5월 10일까지 받는다. 강지윤 회장은 "회원들이 가입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며 "학부모뿐 아니라 한인 2세 교육과 정체성 확립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문의: (858)209-1945 / www.sdkpa.org 케빈 정 기자한인학부모회 활성화 샌디에이고 한인학부모회 프로그램 활성화 회원 가입
2026.03.17. 22:11
코로나도 통합교육구가 다음 학년도부터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 규정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관련 규정은 2025년 5월 개정된 것으로 수업 시간 외에는 교사의 허가나 긴급 상황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구 관계자들은 특히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규정이 휴대전화와 소셜미디어의 부정적 영향을 막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구는 수업 시작부터 종료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벨 투 벨(bell-to-bell)' 금지정책과 잠금식 파우치 사용을 검토 중이다. 파우치 도입에는 약 2만5천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구 측은 휴대전화 제한이 학생들의 출석률 향상과 수업 집중도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했다. 다만 고등학생의 경우 자율적인 사용 능력을 고려해 보다 완화된 규정을 유지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교육구는 다음 달 이사회에 구체적인 정책안을 제출하고 새 학년도 시작 전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코로나 교육구 교육구 휴대폰 교육구 관계자들 교육구 측은
2026.03.17. 22:06
부에나파크 학생들이 지난 15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이다. 부에나파크 시가 자매 도시인 성북구와 마련한 교환학생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5일 한국에 도착한 방문단은 21일까지 성북구, 부에나파크와 우호 도시 결연을 맺은 안산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한국에 관해 배우고 귀국한다. 방문단은 부에나파크 고교 재학생 12명과 인솔 교사 2명,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위원회 조종권 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성북구의회 방문, 석관고등학교 수업 참관 외에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 활동을 한다. 안산시에선 단원청소년수련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방문한다.한국 배우 단원청소년수련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성북구의회 방문 자매도시위원회 조종권
2026.03.17. 20:00
시카고 교사노조(CTU)가 5월1일을 수업 없는 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시 전역에서의 집회와 시위를 벌이자며 휴교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카고 교사노조 지도부는 5월1일을 이민 단속, 학교 재정, 주거비 상승, 민주주의 위기 등 광범위한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의 날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교사노조는 청원 운동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이날 수업 대신 도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결석에 따른 불이익도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교사노조는 교실 밖의 사회적 환경이 학생들의 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학교가 외부 이슈와 분리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방 정부의 정책 기조가 학생과 가족의 안전과 권리를 위협한다며 지역 차원의 집단 행동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요구는 CTU 출신인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존슨은 아직까지 공개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번 교사 노조의 주장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시카고 공립학군(CPS) 이사회 일부 이사진은 학생들의 만성 결석률이 이미 높은 상황에서 추가 휴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실제로 시카고 시에 따르면 CPS 학생의 약 40%가 연간 10일 이상 결석하고 교사 역시 상당수가 지난해 두 자릿수 결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표현의 자유와 시민 참여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정치적 메시지를 이유로 휴교하는 것은 교육의 본질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CTU는 이에 대해 5월 1일 발생하는 수업 손실은 학사 일정 조정으로 보완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학생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아직 5월1일 휴교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논쟁은 CTU의 정치적 영향력, 학교의 역할 범위, 그리고 학습권과 시민 참여 사이의 균형이라는 오래된 질문을 다시 한 번 시카고 교육 현장에 제시하고 있다. #시카고 #교사노조 #시위 Kevin Rho 기자교사노조 시카고 시카고 교사노조 시카고 공립학군 추가 휴교
2026.03.17. 13:13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학술정보원은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학술정보원 2층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제9회 학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건설환경공학과 송지현 교수가 연사로 초청돼 ‘미세먼지 바로알기: 왜? 어떻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송지현 교수는 미세먼지가 단순한 흙먼지가 아니라 고등어나 삼겹살을 구울 때 발생하는 미세한 기름방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오염 물질이 혼합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미세 입자는 호흡기를 통해 폐 깊숙이 침투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입자 크기에 따라 PM10, PM2.5 등으로 분류되는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을수록 혈관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커져 건강에 더욱 위험하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할 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교수는 수도권 초미세먼지의 상당수는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1차 발생원뿐만 아니라, 대기 중으로 배출된 전구물질들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지는 2차 생성물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미세먼지 관리의 복잡성을 설명했다. 나아가 미세먼지 문제를 단순히 중국발 오염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내부에서 발생한 오염 물질이 바람을 타고 순환하며 일본 등 주변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동아시아 차원의 거시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송 교수는 미세먼지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도로 살수나 벽면 녹화와 같은 사후 처리 방식은 효율이 낮은 편이며, KF94 마스크 역시 안면부에 완벽히 밀착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방어책으로서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미 공기 중에 퍼진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보다 근본적인 배출원 관리를 통해 원인 물질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며, 일상 속에서 오염 물질 저감에 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정포럼에 참석한 기계공학과 김아인 학생은 “신입생이라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 강연을 들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1학년 생활을 의미 있게 시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술정보원 신동규 원장은 “학기 초라 분주한 시기이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학문 분야의 지식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학정포럼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17.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