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취업 지원 명문 대학임을 입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로 탐색, 취업 상담, 고용서비스 연계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핵심 사업이다. 영산대는 이번 평가에서 탁월한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연속 우수 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 성과 △프로그램 효과성 △참여자 만족도 △지역 고용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상담 인력을 통한 밀착 상담과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왔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은 우리 대학의 진로 및 취업 지원 인프라가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발맞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23:00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월 24일(토),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을 초청하여 진행한 겨울방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현장과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동문, 예비 입학생과 지원 예정자에게 도서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국내·외 공공 도서관 현황을 전달하고, 우리나라 미래 도서관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단에 선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를 핵심 주제로, 딱딱하고 엄숙한 공간으로 인식되던 도서관이 어떻게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었는지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열정적으로 전달했다. 오지은 관장은 "과거의 도서관이 책을 보존하고 학습하는 '정숙'의 공간이었다면, 미래의 도서관은 시민들이 쉬고, 놀고, 소통하는 '제3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며 '도서관의 엄숙주의 탈피'를 강조하였다.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직접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과정을 소개했으며, 특강 참석자들이 이 부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지은 관장은 "처음 광장에 빈백(Beanbag)을 놓고 야외 도서관을 만든다고 했을 때, 책 분실이나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컸다"며 "하지만 시민들을 믿고 공간을 개방했을 때, 도서관은 단순한 열람실을 넘어 도시의 문화를 바꾸는 거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사례를 통해 도서관 사서가 책을 분류하고 관리하는 기존의 도서관 관리자의 역할을 넘어, '독서 공간과 다양한 도서 콘텐츠를 큐레이팅하는 기획자'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강윤주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의 사회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오지은 관장은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해 실제 공공 도서관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상세히 답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예비 입학생은 "도서관 사서라고 하면 조용히 책을 정리하는 직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오지은 서울도서관장님이 들려준 도서관 현장의 이야기는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내용이었다"며,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글로벌·대외협력처 안성식 처장은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도서관 현장의 실제 혁신 사례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폭넓은 정보를 접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와 창의적 관점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29. 22:50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고물가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번 방침은 2026년 1월 16일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와 1월 21일 교무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확정됐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1월 16일 서울시립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개최됐으며, 재적위원 10명 중 9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6학년도 학부 등록금 책정(안)’을 심의한 결과, 등록금(수업료) 동결로 의결했다.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 과정에서는 학생 의견 수렴 결과(응답 103명 중 동결 57.3%, 인상 수용 42.7%)를 공유했으며, 등록금 정책이 학생 복지·교육·연구 투자와 연계돼야 한다는 점과 함께 등록금 책정 과정에서의 소통·홍보 강화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교육부가 2026학년도 등록금 법정 인상 상한을 3.19% 이하로 공고했으나, 서울시립대는 학생·가계 부담을 우선 고려해 등록금 동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대학원 등록금은 교육부가 공고한 2026학년도 등록금 법정 인상 상한인 3.19% 범위 내에서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대학원 교육·연구 여건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대학은 장학금 및 연구지원 제도 운영을 통해 대학원생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대학은 등록금 동결에 따른 교육여건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재정운영 효율화와 자체 재원 확충 노력을 병행하고, 장학·복지 등 학생 지원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도록 재원 배분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등록금 책정 과정에서 학생 의견 수렴과 소통 창구 운영을 활성화하여, 대학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등록금 책정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원용걸 총장은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정 운영을 면밀히 관리하고, 등록금 책정 과정에서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22:40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사업 전반의 운영 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명지대학교는 모든 평가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2025년 신규 선정된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가운데 대표 사업인 ‘졸업생 취업특공대’가 주목을 받았다. 명지대학교는 졸업(예정)자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프로그램 참여자의 수요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운영에 신속히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최민석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우수 등급 평가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 체계가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쳥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을 강화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6.01.29. 22:30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이옥연 교수가 ‘2025년 정보보호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포상 기준일은 2025년 12월 24일이며, 수여식은 2026년 1월 27일(화)에 진행되었다. 이옥연 교수는 38년간 정보보안·암호학 분야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왔으며, 양자암호 및 양자통신 기반 기술로 공공·국방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는데 기여했다. 국민대학교 정보보안연구소장(2009~)과 한국정보보호학회장(2022)을 역임했고, 합동참모본부 자문위원(2022~2024)으로 활동했으며, 2001년부터 현재까지 국민대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교수는 전력망·공공·국방 현장의 보안 기술 상용화를 선도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스마트그리드용 검증필 암호모듈(CM-192-2026.11)을 개발해 지능형 전력망의 AMI 보급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군 주요시설(탄약고 등)의 환경·영상 데이터 기밀성을 보장하는 무선랜 기반 보안 통신장비를 상용화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시범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드론 배송 등 공공서비스를 위한 검증필 암호모듈 기반의 드론용 LTE·VPN·양자암호모듈 암호장비를 개발해 현장 확산에 기여했다. 양자보안 확산에도 앞장섰다. 양자 보안 기술에 기반한 양자암호모듈을 개발하고, 양자암호통신 장비에 기반한 드론 보안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공공 및 국방 분야에서 양자보안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휴대형 양자보안 장비, 양자보안 통신장치 통합형 PLC 및 HMI 제어 시스템, 양자난수 기반 UAV용 LTE 암호장비, 양자난수발생기(QRNG) 기반 암호모듈 등 다수의 원천기술을 개발해 국내 중소기업에 기술이전함으로써 주요 정보를 양자보안 기술로 보호하는 신제품 개발을 촉진했다. 아울러 5G·6G·위성·무인이동체·사물인터넷 보안을 아우르는 ‘양자 엔트로피 기반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 관련 특허 15건을 등록하며 양자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인재양성 측면에서도 산업계·공공·국방 분야의 연구개발 과제 34건을 신진 연구자·대학원생과 수행하며 전문 인력 배출에 힘써 왔다. 6G 자율보안 내재화 연구를 통해 PQC(양자내성암호)·QKD(양자키분배) 적용 방안을 제시했으며, 국방·공공 환경에서 검증필 암호모듈과 qSIM(양자 가입자 식별모듈)을 개발해 핵심 비공개 데이터 보호체계를 고도화했다. 또한 민·군 협력사업을 통해 드론용 보안 스마트 항공전자 슈트에 필수적인 검증필 암호모듈과 무선랜, 5G 이동통신 암호통신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국방 암호 기술 특화연구센터 제3연구실장으로서 최신 암호기술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2020년에는 군 SW형 암호를 탑재한 드론 전투실험을 바탕으로 ‘드론 보안 가이드라인’ 제정을 주도해 안전한 국방 드론 도입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옥연 교수는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함께해 준 연구팀과 산업·공공·국방 파트너 기관의 협력 덕분”이라며 “오랜 기간 축적한 보안·암호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양자보안 확산과 양자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1.29. 22:00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이 최근 11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과학고·영재학교의 의약학 계열 진학 제한과 내신 경쟁 부담 확대로 특목고 선호도가 낮아지면서 일반고 진학이 늘어난 결과로 해석된다. 30일 종로학원이 서울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 합격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서울대 정시 합격생 1587명 가운데 과학고 합격자는 전년 22명에서 10명으로 줄어 54.5% 감소했다. 외국어고 역시 59명에서 31명으로 47.5% 떨어지며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영재학교는 48명에서 40명으로 16.7%, 국제고는 16명에서 14명으로 12.5% 각각 줄었다. 반면 일반고와 자사고 출신 합격자는 늘었다. 자사고 합격자는 전년 287명에서 310명으로 8% 증가했고 일반고는 999명에서 1037명으로 3.8% 늘었다. 전체 정시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은 65.3%를 차지해 최근 11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수 이상 N수생 감소세도 뚜렷하다.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N수생은 879명으로 전년 대비 2.4% 줄었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N수생 비율은 55.4%로 2019학년도 이후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재학생 합격자는 664명으로 전년보다 31명(4.9%) 늘었다. 재학생 합격자 비율 역시 41.8%로 2020학년도 이후 7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로학원은 이런 변화 배경으로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경우 의대 진학이 제한돼 최상위권 학생의 진학 유인이 과거보다 약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N수생 감소에는 의대 입시 변수도 작용한 것으로 봤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수능 고득점자 상당수가 의대에 합격했고 이로 인해 2026학년도에 재도전에 나선 고득점 N수생 수험생이 줄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고교 내신 5등급제가 도입되면서 상대평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특목고보다 일반고를 선택하는 경향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민상([email protected])
2026.01.29. 19:18
교육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와 함께 초·중·고 학교급별 맞춤형 선거 교육을 한다.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도 강화 할 예정이다. 30일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6년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민주시민교육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해 헌법·선거 교육 강화안을 마련했다. 중앙선관위와 협업으로 학교급별 선거 교육을 우선 진행할 계획이다. 만 18세는 선거권을 갖고, 만 16세는 정당 가입이 허용되는 만큼 학생들이 적정한 선거 지식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고3 학생에게 ‘새내기 유권자 교육’, 초·중학생에게는 ‘민주주의 선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3 학생은 40만명, 초·중학생은 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대비해 학생의 선거·정당 활동 등과 관련한 ‘정치관계법 Q&A’를 각 학교에 안내하는 한편 각종 교육자료도 배포한다. 학교에서 이뤄지는 헌법 교육도 강화된다. 교육부는 이날 법무부와 법제처, 헌법재판 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지난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만 이뤄졌던 헌법교육 전문강사 지원 사업이 올해는 고교까지 확대된다. 대상 학급 수는 지난해 965학급에서 올해 약 200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교장 자격연수나 시도별 교원연수 시에도 헌법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이 디지털 정보를 균형적이고 비판적으로 습득하고, 허위 정보를 분별할 수 있도록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도 강화한다.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 전문강사가 딥페이크 등의 범죄 예방과 미디어 윤리 교육을 위해 학교에 방문하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협업한 이 사업은 올해 36개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향후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 민주시민교육법’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학생의 ‘민주시민 역량’을 측정하기 위한 관련 지표를 만들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모든 학생이 헌법적 가치를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협력적 소통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상([email protected])
2026.01.29. 18:38
2027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는 가운데 기존 지역인재전형과 농어촌전형까지 3중 지원이 가능한 고등학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학생 수가 많아 내신 성적 확보에 유리하면서도 서울·수도권과 가까운 충청 지역 학교로 수험생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 적용을 받는 일반고는 전국 1112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282개 학교가 있는 부산·울산·경남이 가장 많았다. 호남(230개), 충청(188개), 대구·경북(187개), 경기·인천(118개), 강원(85개), 제주(22개) 순이었다.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의대에 입학하면 정부로부터 등록금·생활비를 모두 지원 받은 뒤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의무 복무를 해야 한다. 종로학원은 지역의사 적용 고교 중 학생 수가 많아 내신 성적을 받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곳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6학년도 기준 3학년 학생 수가 400명 이상인 학교는 전국 14곳(1.4%)이었다. 충청 9곳(이순신고·천안두정고·배방고·천안쌍용고·설화고·천안불당고·천안중앙고·천안오성고·천안청수고), 경기·인천 3곳(동화고·서인천고·인천아라고), 부산·울산·경남 2곳(경일고·정관고)이다. 특히 충남 아산의 이순신고·배방고·설화고는 농어촌 지역 학교로 분류된다. 이들 고교를 졸업하면 지역의사 전형으로 충남대·건양대·을지대·단국대·순천향대 의대에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농어촌전형으로도 의대 지원이 가능하다. 이들 고교를 포함해 3개 전형을 모두 활용해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학교는 전국 404곳으로 조사됐다. 지역인재전형은 비수도권 대학에서 대학소재 지역 출신 고교를 입학·졸업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지방 소재 대학의 의약학 계열의 경우 모집정원의 20~40%를 이 전형을 통해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 농어촌전형은 정원 외 모집으로 운영되는데 유형에 따라 초·중·고교 교육과정을 해당 지역에서 이수해야 지원 가능하다. 경인권 중 지역의사제 적용 일반고가 가장 많은 남양주권(38개)의 동화고(비평준화) 역시 올해 학생 수 463명으로 상대평가에서 내신 1등급을 받기 수월한 학교로 분류됐다. 남양주는 해당 지역 소재 중·고교를 졸업하면 성균관대·아주대·인하대·가천대 등 수도권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역의사제 지원이 가능한 학교 중 일부는 지역인재·농어촌전형 등 다양한 지원 기회를 쓸 수 있어 실제 의대 입시에서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보람([email protected])
2026.01.29. 8:18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9개 국립대학병원의 소관 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된다. 29일 교육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국립대병원의 관리주체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옮기는 것이다. 교육부는 “국립대병원 관리체계 일원화로 국립대병원을 권역별 거점병원으로 육성하기가 보다 수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연구·진료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해 ‘공공의료’도 강화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같은 내용으로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개정안도 함께 통과됐다. 두 법안 모두 공포 후 6개월 뒤에 시행된다. ━ 교권침해 학생 분리하는 교원지위법도 통과 교원지위법(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도 이날 국회 문턱을 넘었다. 상해·폭행·성폭력 같은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발생했을 때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결정 이전에 학교장이 출석정지나 학급교체와 같은 긴급조치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기존에는 위원회 결정이 나오기 전 피해 교원과 침해 학생의 분리가 어려워 피해 교원이 개인의 연가나 병가 등을 활용해야 했다. 개정안은 공포 뒤 바로 시행된다. 같이 통과된 학교급식법 개정안은 학교급식종사자의 정의를 신설하고,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내용이 반영됐다. 학교급식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일정 규모 이상 학교에 2명 이상의 영양교사 배치, 1인당 적정 식수 인원의 기준 정립, 식재료 구매계약 시 식품관계법령 위반업체의 입찰 참가 제한 등이 주요 내용이다. 법안 시행일은 공포 후 1년 뒤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특별법 개정안은 기준중위소득의 130% 이하(학자금지원 6구간 이하 대출자)까지 이자 면제를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이자 면제 혜택이 중위소득 100% 이하(학자금지원 5구간 이하 대출자)에만 적용됐다. 재학 기간에는 이자를 면제해주고, 그 기간의 제한을 삭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행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학교보건법 개정안은 학생건강검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위탁 실시하도록 한다. 그동안 학교에서 지정한 검진 기관만을 이용해야 한다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내년 3월부터 학생은 원하는 기관(국가건강검진 지정기관)에서 연중 언제든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전 생애주기 검진 결과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김민상([email protected])
2026.01.29. 1:47
2027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는 가운데 기존 지역인재전형과 농어촌전형까지 3중 지원이 가능한 고등학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학생 수가 많아 내신 성적 확보에 유리하면서도 서울·수도권과 가까운 충청 지역 학교로 수험생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 적용을 받는 일반고는 전국 1112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282개 학교가 있는 부산·울산·경남이 가장 많았다. 호남(230개), 충청(188개), 대구·경북(187개), 경기·인천(118개), 강원(85개), 제주(22개) 순이었다.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의대에 입학하면 정부로부터 등록금·생활비를 모두 지원 받은 뒤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의무 복무를 해야 한다. 종로학원은 지역의사 적용 고교 중 학생 수가 많아 내신 성적을 받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곳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6학년도 기준 3학년 학생 수가 400명 이상인 학교는 전국 14곳(1.4%)이었다. 충청 9곳(이순신고·천안두정고·배방고·천안쌍용고·설화고·천안불당고·천안중앙고·천안오성고·천안청수고), 경기·인천 3곳(동화고·서인천고·인천아라고), 부산·울산·경남 2곳(경일고·정관고)이다. 특히 충남 아산의 이순신고·배방고·설화고는 읍·면에 위치한 농어촌 지역 학교로 분류된다. 이들 고교를 졸업하면 지역의사 전형으로 충남대·건양대·을지대·단국대·순천향대 의대에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농어촌전형으로도 의대 지원이 가능하다. 이들 고교와 같이 3개 전형을 모두 활용해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고등학교는 전국 404곳으로 조사됐다. 지역인재전형은 비수도권 대학에서 대학소재 지역 출신 고교를 입학·졸업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지방 소재 대학의 의약학 계열의 경우 모집정원의 20~40%를 이 전형을 통해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 농어촌전형은 정원 외 모집으로 운영되는데 유형에 따라 초·중·고교 교육과정을 해당 지역에서 이수해야 지원 가능하다. 경인권 중 지역의사제 적용 일반고가 가장 많은 남양주권(38개)의 동화고(비평준화) 역시 올해 학생 수 463명으로 상대평가에서 내신 1등급을 받기 수월한 학교로 분류됐다. 남양주는 해당 지역 소재 중·고교를 졸업하면 성균관대·아주대·인하대·가천대 등 수도권 의대에 지원할 수 있어 학부모 사이에서 관심이 벌써 뜨거워지고 있는 지역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역의사제 지원이 가능한 학교 중 일부는 지역인재·농어촌전형 등 다양한 지원 기회를 쓸 수 있어 실제 의대 입시에서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며 “여기에 학교 규모까지 크다면 수도권에서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2·3학년의 고교 선택,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중학교 선택부터 지역의사제가 영향을 줘 과거와 다른 양상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보람([email protected])
2026.01.29. 1:36
문휘창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명예교수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제7대 총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4년이다. 문휘창 신임 총장은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제경쟁력연구원 이사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대한민국 투자홍보대사,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게이오대, 히토츠바시대, 북경사범대, 중국과학원, 알토대, 스톡홀름대, 뉴욕주립대, 스탠포드대 등에서 초청강의했고, 『AI시대의 경영전략』, 『The Strategy for Korea’s Economic Success』(Oxford University Press), 『The Art of Strategy: Sun Tzu, Michael Porter, and Beyond』(Cambridge University Press) 등 다수의 저서와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취임식은 2월 2일(월) 오전 11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2026.01.29. 0:35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는 국내 최초의 공식 로봇 운영체제(ROS: Robot Operating System) 개발자 컨퍼런스 ‘ROSCon Korea 2026’이 2026년 1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광운대학교 판교캠퍼스(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소스로보틱스재단(OSRF)의 공식 운영 라이선스를 취득한 국내 첫 로컬 ROSCon 행사로, 로봇·AI 기술 교육 전문기업 PinkLAB(핑크랩), 로봇 기술 회사 XYZ(엑스와이지), 광운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ROS 기반 기술을 활용하는 국내외 학계·연구기관·기업의 발표자들이 참여해 기술 사례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국내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행사 첫날에는 ▲ROS 2 기반 소프트웨어 구조 ▲Gazebo 시뮬레이션 ▲ROS 2 기반 모방학습후처리▲휴머노이드 로봇 제어 ▲서비스 로봇 적용 사례 등 ROS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LLM(대형 언어 모델)과 로봇 연계 기술 ▲피지컬 AI 응용 등 첨단 주제 발표와 워크숍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참가자 간 자유로운 기술 토론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라이트닝 토크 세션도 마련됐다. 행사 운영에는 국내 최초의 대학생 로봇게임단 광운대 ‘로빛(RO:BIT)’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등록 및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 로빛 단원들은 컨퍼런스 안내, 세션 진행 지원, 발표자 리허설 보조 등 전반적인 운영 업무를 맡아 국내 첫 공식 로컬 ROSCon 행사임에도 안정적이고 원활한 진행을 뒷받침했다. 광운대학교는 이번 ‘ROSCon Korea 2026’이 대한민국 로봇 개발자, 연구자, 학생들이 ROS 생태계를 폭넓게 이해하고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대표적인 기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국내 커뮤니티의 활발한 참여와 다양한 실전 사례 공유를 통해 국내 로봇 소프트웨어 산업 및 연구 생태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총괄한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박수한 교수는 “이번 ROSCon Korea 2026은 ROS 2 기반 기술부터 LLM 연계, 피지컬 AI까지 로봇 소프트웨어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공유하며, 연구 및 개발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확장되는 실질적 접점을 만든 자리였다”라며, “특히, 행사를 진행한 광운대 판교캠퍼스는 교육·연구·산업이 연결되는 로봇·AI 혁신 허브로서, 국내외 개발자와 연구자가 교류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2026.01.29. 0:25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중국 교육기관과의 협력 확대 및 중국 유학생 유치 본격화를 위해 지난 26일 중국 경제·교육 중심 도시인 상해에 동명대학교 중국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센터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강경수 이사장과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을 비롯해 중국 상해지역 대학 및 교육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의 대중국 협력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식화하는 자리로서, 참석자들은 중국 교육기관과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명대학교 중국센터는 앞으로 중국 내 대학 및 중·고등학교, 교육기관과의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유학생 상담 및 모집 ▲공동 교육과정 및 학술 교류 ▲입학 전·후 학생 관리 지원 등 중국 유학생 유치와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 유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한국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 유치 과정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해는 중국 전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국제도시로, 중국 내 교육·경제 네트워크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중국센터 운영의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이상천 총장은 “중국은 우리 대학의 핵심 협력 국가이자 중요한 유학생 유치 대상”이라며 “상해 중국센터를 거점으로 중국 교육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는 앞으로 중국센터를 중심으로 아시아권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글로벌 캠퍼스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동명대학교는 최근 QS 아시아 대학 랭킹과 세계대학랭킹에 이름을 올렸으며, 2년 연속 QS 5 Stars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거점 구축과 글로벌 교육 협력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6.01.28. 23:45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가 공동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나선다.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으로 2027년 대학 통합을 앞둔 두 대학이 구성원 간 교류와 연대를 지역사회 현장에서 먼저 실천함으로써 함께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최연우)는 부산교육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6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금정구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이 주도하는 지역 상생 실천을 목표로 하며, 부산대가 위치한 부산 금정구의 아동복지시설과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 학생 총 117명이 참여하며, 금정구와 금정구노인복지관도 사업을 함께 추진해 교육과 정서 교류, 생활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28일 관내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해 놀이 보조, 정서 활동 등 아동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29~30일에는 금정구 내 홀로 어르신 가구 120세대를 찾아 생필품(생활지원 키트) 전달과 말벗 봉사 등 정서·생활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 구성과 가가호호 방문 방식, 대학 간 연계 참여를 통해 현장 밀착형 돌봄 모델을 구현한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학생 복지·공동체 강화와 지역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플로깅’을 정례화해 환경 문제 인식과 참여를 확대했다. 이번 봉사를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 중심에서 돌봄·정서 지원 분야로 넓힐 계획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학생 설문·피드백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축적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생회 주도의 봉사활동 정례화와 공공·교육기관 연계 확대도 검토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통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먼저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보는 협력의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1.28. 23:35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이영찬 평생교육원장이 지난 1월 22일(목)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이민자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사회통합정책 추진 유공’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사회통합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이민자의 조기 정착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영찬 교수는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 2014년 교내 이민자사회통합센터를 설치한 이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12년째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기반의 통합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언어·문화 교육을 넘어 생활·법률·취업·자립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해 외국인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이민자 집단의 실질적 정착을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설계와 지역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정책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온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이영찬 평생교육원장은 경북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 △지속가능평생직업교육사업단 △포용사회혁신교육사업단 △경주 APEC 미래리더양성사업단을 이끌며, 평생·직업교육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결합한 혁신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이민자와 성인학습자의 역량 강화, 고용 연계, 사회 참여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동국대 WISE캠퍼스 이영찬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축적해 온 사회통합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과 교육 혁신을 통해 포용과 공존의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1.28. 23:26
재능그룹 웹사이트가 2025년 ‘GDWEB 디자인 어워즈’의 ‘기업/브랜드 웹사이트’ 부문에서 ‘Winner Prize’를 수상했다고 재능그룹 측이 28일 밝혔다. 재능그룹은 ‘재능교육’을 위시한 ‘에듀테크, 방송, 문화, 인쇄, 유통’ 등의 분야 관계사들로 이루어진 종합 교육 문화 기업이다. ‘GDWEB 디자인 어워즈’는 지난 2005년 시작된 이래로 국내 웹/모바일의 발전 방향 및 트렌드를 제시해온, 대표적인 웹/모바일 UX 디자인 시상식이다. 공정성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다양한 학계 인사 및 아트디렉터급 디자이너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재능그룹 웹사이트는 재능교육을 위시한 관계사들이 지난 49년 간 ‘스스로학습 철학’을 실천하며 쌓아 온 ‘신뢰받는 교육 브랜드’ 이미지를 탁월한 사용자 경험, 일관되고 절제된 UI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사용자 경험 및 디자인 구현’을 인정받아, ‘2025년 ‘GDWEB 디자인 어워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능교육의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는 디자인실 이경민 실장은 “재능그룹은 현재 ‘AI 시대에 부합하는 스스로학습 철학의 실천’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과 의지가 고객들과 파트너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재능그룹 웹사이트가 만들어졌음을 금번 수상을 통해 확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재능그룹은 1977년 창립 이래 ‘보다 나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추구해온 종합 교육 문화 기업이다. 재능교육을 비롯한 재능방송, 재능e아카데미, 재능인쇄, 재능유통, 재능문화, 재능셀프러닝과 재능대학교 등 관계사들이 종합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평생교육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인류 발전에 공헌하는 ‘토털 에듀테크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2026.01.28. 22:25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19일 교내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제1회 숭실대학교 전공자율선택제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숭실대 자유전공학부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선택의 권리에서 역량으로: 전공자율의 정교한 전환’을 주제로 전공자율선택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타 대학의 운영 사례를 통해 전공자율선택제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백지연 이화여대 교수(前 호크마교양대학장)는 교육 수요자 관점에서의 교육과정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학생 의견을 반영한 제도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창국 국민대 미래융합대학장은 대규모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안착을 위한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숭실대의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성과와 교육 모델이 소개됐다. 최하진 자유전공학부장은 ‘C.R.E.A.T.E Pre-Major UP 교육체계’를 소개하며, 전공 탐색 단계부터 진로 설계까지 연계한 숭실대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김응길 전공선택지도교수(회계학과장)는 전공 선택 전·후 과정을 연계한 지도교수 제도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체계적인 전공 탐색 지원과 학과 적응을 돕는 지도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연지연 자유전공학부 교수는 데이터 기반 학생 관리 체계와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성과를 소개하며, 교육 효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숭실대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성과포럼은 숭실대가 추구하는 ‘전공자율의 정교한 전환’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차년도 자유전공학부 운영과 교육과정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6.01.28. 22:05
예천군의 대창고, 예천여고, 경북일고 학생 20명은 지난 9일부터 애리조나주 투산 시의 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를 경험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마치고 OC로 왔다. 이들은 26일 H마트(회장 권일연) 웨스트민스트점 방문을 포함, 오늘(29일) 종료될 연수의 마지막 일정을 남가주에서 보냈다. 이날 방문은 예천 출신인 권 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H마트 측은 권 회장이 고향 후배 학생들이 미국을 방문하면 초청해 환대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예천 학생들을 위해 만찬을 베풀고 격려했다. 문석환 H마트 담당관은 예천 학생들에게 “오렌지카운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미국 연수를 통해 보고 느낀 많은 것을 토대로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H마트 방문 행사에 참여한 정영동 전 미주대구경북향우회장은 “이번 방문이 미국의 교육 환경과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과 투산 교육구는 2014년 6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학생 교류를 시작했다.예천군 고교생 경북 예천군 경상북도 예천군 웨스트민스트점 방문
2026.01.28. 19:00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류재현)는 K~12학년들을 대상으로 제4회 미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Connecting the Dots’로 온라인을 통해 먼저 참가 신청을 한 후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미국에 거주하는 K~12학년 학생 중 부모 또는 가디언이 KSEA 회원이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회원이 아니라면 온라인에서(ksea.org/signUp) 연회비 35달러를 내고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대회 등록 마감은 오는 31일이며, 3월 29일까지 작품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학생들은 이메일로 작품 사진을 제출할 수 있는 링크를 받는다. 1인당 1개의 작품만, 디지털 이미지가 아닌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만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가이드라인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치원(K)~2학년, 3~5학년, 6~8학년, 9~12학년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작품이 평가되며, 그룹별로 1등은 300달러, 2등은 200달러, 3등은 100달러 상금을 받는다. 수상작들은 행사 웹사이트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상세 내용=art.ksea.org, 문의[email protected] 윤지아 기자미술대회 신청자 미술대회 신청자 참가 신청 디지털 이미지
2026.01.28. 15:20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병철)는 1월 28일(수)부터 2월 12일(목)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수업과 시험 등 모든 학사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사이버대학교로, 일과 학습을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과 주부에게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졸업 시에는 일반대학교 졸업자와 동일한 정규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되며, 재학 중에는 직무역량 강화와 커리어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격증·해외 명문대학 공동 운영 수료증 과정과 마이크로디그리 등을 함께 이수할 수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은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상담심리학부 ▲K뷰티학부 등 총 10개 학부에서 모집한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이 인정되는 경우 지원 가능하며,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은 2학년 또는 3학년 편입학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입학전형 기준에는 입학 지원 시 작성하고 응시하는 자기소개서(70%)와 학업소양검사(30%) 점수만이 반영되며, 고교 내신이나 수능, 전적대학 학점 등은 평가하지 않는다. 지원자는 2차 모집 기간 내 원서접수와 전형 절차 및 구비서류 제출을 완료하면 된다. 이번 사이버한국외대 신·편입생 2차 모집은 정원내 일반전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원외 특별전형 역시 선발한다. 중앙행정기관·공사·공단 및 협약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산업체 위탁전형, 부사관 및 장교와 같이 직업군인을 위한 ▲군 위탁전형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사편입 ▲연계교육과정편입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1차 모집 결원에 대해 선발이 이루어진다. 이 가운데 산업체 위탁전형은 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한 기업·기관의 임직원 또는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재직 중인 직장인이 특히 눈여겨볼 만한 전형이다. 해당 전형으로 경쟁률의 부담을 낮추고 입학이 가능하며 졸업 시까지 수업료의 최대 5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에 따른 기관, 기업의 부담은 없으며 신규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도 연중 상시 체결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와 카카오톡, 이메일을 통한 개별 입학 상담도 제공한다.
2026.01.28.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