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더중플-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는 대포자(대학 진학을 포기한 사람)”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시에서 수학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죠. 이미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는 ‘닥수(닥치고 수학)’가 현실입니다. 6세부터 학원에 다니기 시작해 자기 나이보다 3년 이상 선행을 하고, 고난도 심화 문제도 풉니다. 수학 학원을 두 개씩 다니는 아이도 많고요. 이런 로드맵은 대치동 최상위 수학 공부법으로 알려지며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런 로드맵을 따라야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수학, 대체 어떻게 해야 잘할까요?
밀레니얼 양육자를 위한 더중플 시리즈 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가 특별기획 ‘요즘 수학 로드맵’을 통해 그 답을 찾아봤습니다. 대치동·목동 같은 학군지와 수도권 비학군지의 공교육·사교육 관계자, 학부모 50여 명을 심층 인터뷰했습니다. 연령대별로 아이들이 언제부터, 어떻게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지, 실제 효과가 있는지 파헤쳤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 유치원’(유아 대상 영어 학원) 학습 효과와 같아요. 수학도 영어처럼 초등 때 고등 과정을 끝내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