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에서 개발된 ‘공기질·부유미생물 관리 기술’과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맞춤형 실내환경 자율제어 기술을 사업화한 기업, ㈜큐솔루션즈(대표 김도근)가 지난해 12월, 한국과학기술지주(KST, 대표 최치호)로부터 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큐솔루션즈는 재료연에서의 R&D 성과를 바탕으로, 실내공기 중에 존재하는 환경유해인자(VOC, 초미세먼지, 라돈 등)와 생물학적 유해인자(부유세균, 바이러스 등)를 ‘측정’에서 끝내지 않고 ‘예측’과 ‘운영 관리’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무실·실험실·의료/교육시설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실내 공간에서 환경유해인자 상태를 상시 감시하고, 건강 위험도를 예측한 후 설비운영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감지-예측-관리’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플랫폼은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라돈과 같은 환경유해인자 데이터에 더해, 총부유세균 등 생물학적 유해인자 지표를 결합해, 공간별 맞춤형 건강위험도를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다. 예측 결과는 알림·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되며, 환기/공조(HVAC) 및 공기살균 솔루션과 연동해 공간 운영자가 즉시 실행 가능한 관리 시나리오로 이어지게끔 설계됐다. ㈜큐솔루션즈는 현장 개념 증명(PoC)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 부유세균을 70~90% 수준으로 저감하는 실증 결과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대상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금은 △플랫폼 고도화(공간별 예측모델 정밀화, 온톨로지 기반 지식화) △업무공간용 패키지(센서-분석-알림-운영 가이드) 개발 △현장 레퍼런스 확장 및 파트너 연동(OpenAPI/공조·살균장치) 강화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큐솔루션즈 김도근 대표는 “KIMS에서 축적된 플라즈마 기반 공기질·오염저감 기술과 현장 데이터를 결합해, 공기 안전을 ‘보이는 데이터’로 만들고, ‘예측’으로 선제 대응하며, ‘관리’로 실행까지 연결하는 게 차별점.”이라며, “앞으로 감염예방을 넘어 실내 공간의 안전·생산성·운영비용을 함께 최적화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큐솔루션즈는 ‘공기질 데이터 분석 기반의 건강관리 솔루션’을 주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실내공기 안전관리 수요가 높은 다양한 공간을 중심으로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1.07. 2:36
글로벌 종합 가전·전자 기업이자 세계 1위 미니 LED 및 초대형 TV 브랜드인 TCL이 CES 2026에서 차세대 비주얼 기술과 AI 기반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TCL은 이번 전시에서 미니 LED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SQD-Mini LED’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존 미니 LED의 로컬 디밍 방식을 ‘정밀 디밍 시리즈’로 발전시켜 화면 전체에서 빛을 정교하게 제어하며,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 모두에서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 SQD-Mini LED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TV ‘TCL X11L’도 함께 공개됐다. X11L은 BT.2020 기준 최대 100% 전 장면 광색역을 구현하며, 최대 2만 736개의 정밀 디밍 존과 최대 1만 니트 밝기를 지원해 HDR 콘텐츠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약 2cm 두께의 슬림 디자인과 제로 보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튜닝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 TCL은 구글 TV용 제미나이(Gemini AI) 연동과 차세대 영상 기술 돌비비전2(Dolby Vision 2)를 통해 TV 시청 경험을 확장했다. 해당 기술은 2026년 중 OTA 업데이트로 X·C 시리즈 TV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엔엑스티페이퍼(NXTPAPER) 4.0 기술을 적용한 TCL 엔엑스티페이퍼 70 Pro 스마트폰과 TCL Note A1 엔엑스티페이퍼 이노트 태블릿도 공개됐다. 종이에 가까운 화면 표현으로 눈의 피로를 줄이며, AI 기반 생산성 기능을 결합했다. 세계 최초 HDR10 지원 AR 글래스 레이네오 에어 4 프로(RayNeo Air 4 Pro)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AI 기반 스마트 홈 솔루션도 대거 공개됐다. 프레시인(FreshIN) 3.0 에어컨, 지니어스프레시(GeniusFresh) 냉장고, 아메라클래식(AmeraClassic)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은 AI 기술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 도어락은 생체 인식 기반 보안을, TCL 스마트 홈 에너지 솔루션은 통합 에너지 관리를 지원한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AI 활용 플레이큐브(PlayCube) 프로젝터와 세계 최초 모듈형 AI 동반 로봇 TCL 아이미(TCL AiMe)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 5G mmWave 지원 TCL 5G 모바일 Wi-Fi P50도 공개했다. TCL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MW 그룹 디자인웍스, 알칸타라(Alcantara) 등과의 프리미엄 협업과 재활용 도자기 세라믹 친환경 신소재 ECORA™를 공개하며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TCL CES 2026 전시는 1월 6~9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센트럴 홀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TCL 일렉트로닉스(TCL Electronics)는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소비자 가전 기업으로, 1981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6.01.07. 1:56
K 블링블링 LA 보석쇼 개막 한국 감성의 디자인과 정교한 세공으로 차별화를 이어온 고베쥬얼그룹의 'K 블링블링'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매장(#A)에서 31일까지 LA 보석쇼를 진행한다. K 블링블링은 한국 디자이너의 감성과 한국 세공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최근에는 랩 다이아몬드와 모이사나이트, 진주 목걸이, 루비.사파이어 컬렉션 등 실용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고려한 라인업이 강화되며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는 평가다. 이번 보석쇼에서는 한국 감성 디자인의 랩 다이아몬드 등을 포함한 총 4만 달러 상당의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 스카프가 증정되며, 2026년 2월 5일 경품 추첨이 예정돼 있다. ▶주소: 745 S Oxford Ave #A, Los Angeles 강남제이에스병원 1:1 무료 상담회 서울에 위치한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제대혈 줄기세포 연골 재생 치료로 퇴행성 관절염의 새로운 치료 방향을 제시해온 관절 전문 병원이다. 지난해부터 LA.오렌지카운티.뉴욕 등 미주 지역에서 의료 세미나와 상담회를 열며 한인 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해왔다. 병원 측은 이에 따라 1:1 맞춤형 무료 상담회를 다시 한 번 마련했다. 상담회에서는 개인별 무릎 상태에 따른 치료 가능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 적용 가능성과 휜다리 교정 병행 여부도 함께 상담한다. 상담회는 1월 23일 미주중앙일보 지하 1층, 1월 24일 우리경희한의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문의: (213)982-9115 장인이 엄선한 민물장어 판매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 보양식의 대명사인 민물장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민물장어는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일본식 데리야끼 소스나 맵고 달콤한 한국식 양념을 곁들이면 풍미가 한층 살아나며, 소스 없이 구울 경우에도 굽는 마지막 단계에서 소금만 살짝 뿌려도 장어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LW Fish Market'에서는 민물장어만 10년 넘게 취급해온 장인이 직접 엄선한 제품을 전화 주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장어를 취급할 식당 및 업소 문의도 적극 환영하고 있다. ▶문의: (832)605-4890, (281)501-2623 카후나 체어 2026 빅 세일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마사지체어 브랜드 '카후나 체어'가 대규모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7D.6D 마사지 시스템을 탑재한 대표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다. DIOS-7300 모델은 월 124달러(48개월 무이자) 조건과 함께 특별가 5999달러로 제공된다. 또한 DIOS-6800 모델은 월 79달러(48개월 무이자), 쿠폰 적용 시 3799달러로 책정됐다. 이 밖에도 HM-KAPPA, SM-9300, HM-HUBOT 등 인기 모델들이 최대 폭의 새해 할인가로 선보인다. 카후나 직영 매장에서 체험과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213)725-5565, (714)823-3338알뜰정보
2026.01.07. 1:37
한국의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을 현대 기술로 재해석한 '차콜온수온돌'이 미국 주거.상업 공간 난방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기 순환이 아닌 온수 순환 방식의 바닥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바닥 전체에 열을 고르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난방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건강과 생활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콜온수온돌은 기존 강제 송풍식 난방과 달리 공기 이동이 거의 없어 먼지나 미세 입자의 확산을 줄이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아 조용한 실내를 선호하는 공간에 적합하다. 열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돼 난방 효율에서도 경쟁력을 갖췄으며, 기존 방식 대비 최대 40% 수준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난방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적용 범위 또한 폭넓다. 단독주택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 상가, 교육 시설,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 시공이 가능하다. 신축뿐 아니라 리모델링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타일.마루.카펫 등 다양한 바닥 마감재와의 호환성도 확보했다. 이는 다양한 주거 형태와 건축 환경을 지닌 미국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강점으로 평가된다. 시공을 담당하는 '이노스하이드로닉(Innos-Hydronic Inc.)'은 수백 건의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구조와 사용 목적에 맞춘 맞춤형 난방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시공 과정에는 대표 기술자가 직접 참여해 품질을 점검하며, 체계적인 공정 관리로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장기간 사용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최대 25년 이상의 사용 수명을 목표로 하는 내구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업체 관계자는 "차콜온수온돌은 단순한 난방 설비를 넘어 실내 환경의 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시스템"이라며 "한국 온돌 문화의 장점을 미국 주거 환경에 맞게 적용해 보다 건강하고 효율적인 난방 문화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상담과 무료 견적을 통해 소비자들이 난방 방식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콜온수온돌은 미주 전역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난방 솔루션으로서 미국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510)381-2024알뜰탑
2026.01.07. 1:24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정예팀의 AI 모델에 대한 평가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들이 개발한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독자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 AI 모델을 백지상태에서부터 개발해보자’(프롬 스크래치)는 게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인데, 참가 팀 일부에 중국 모델의 기능을 가져다 썼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관련 쟁점을 정리했다. ①오픈 소스면 다 써도 되나 7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의 독자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 시드 32B 싱크 모델은 중국 알리바바가 만든 AI 모델인 큐엔(Qwen)의 ‘비전 인코더’를 가져다 썼다. 비전 인코더는 외부의 시각과 음성 정보를 AI 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 형태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네이버는 출처를 밝혔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기술총괄은 중앙일보에 “출처를 표시하지 않고 오픈 소스를 가져다 쓴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우리는 인코더 사용 여부를 허깅페이스(글로벌 AI 공유 플랫폼)와 테크 리포트로 공개해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업계에서도 일반적으로 AI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오픈 소스를 활용하는 건 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독자 AI 모델 프로젝트에선 달리 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AI 업계 한 관계자는 “해외 AI 기업들이 처음에 오픈 소스로 풀었다가 의존하게 되면 비용을 내라고 하거나 라이선스 정책을 바꿀 가능성도 있다”며 “그런 이유로 독자 AI 모델을 개발하자는 건데, 출처를 밝혔더라도 오픈 소스를 가져다 쓴 건 프로젝트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국 모델 도용 논란이 일었던 업스테이지도 모델 구조가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AI의 AI 모델인 GLM과 흡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업스테이지 역시 독자성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지난 2일 공개 검증회 당시 “현재 AI 생태계의 모델 구조는 허깅페이스에 있는 오픈소스 코드로 거의 표준화돼 있다”며 “로마 시대 길 사이즈에 맞춰 마차를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②가져다 쓴 부분이 핵심인가 네이버가 가져다 쓴 비전 인코더가 AI 모델의 핵심 요소인지도 쟁점이다. 단순히 시각 정보를 AI 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는 ‘눈’ 역할이라는 입장과 AI 모델의 생성 결과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뇌’ 역할을 한다는 입장으로 나뉜다. 성 총괄은 “비전 인코더는 AI 모델 메인 프레임과 전혀 무관한 눈에 해당하는 부분”이라며 “독자 AI 모델의 취지가 나사 같은 작은 부품까지 모든 걸 다 만들자는 건 아니지 않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큐엔의 비전 인코더 성능이 현재 AI 모델에 더 적합해 활용한 것일 뿐 네이버가 보유한 비전 인코더로 언제든 교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가 비전 인코더 역할을 축소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박찬준 숭실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는 “시각·음성 정보를 처음에 잘못 변환하게 되면 그 뒤에 이어지는 과정이 모두 꼬이기 때문에 AI 모델의 핵심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비전 인코더가 중요하지 않다면 네이버의 AI 모델 개발 데이터를 공개해 검증하면 될 일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③정부 '독자성 기준' 논란 정부가 처음부터 독자성 기준을 제대로 제시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 AI 스타트업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부에서 어떤 모델을 프롬 스크래치로 볼 건지 가이드라인이 있었어야 했다”며 “기준이 없다 보니 논란이 계속 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도 프롬 스크래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표준은 없다”며 “현재 진행 중인 전문가 평가 과정에서 AI 모델에 대한 독자성 여부는 판가름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15일까지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의 AI 모델을 평가한 뒤 한 팀을 탈락시킬 예정이다. 더중앙플러스 : 팩플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주소창에 링크를 붙여넣으세요. AGI 미리 맛본 1000명의 증언…“내 직업 10년내 뺏긴다” 80% AI가 특정 영역에서 인간 전문가의 능력을 뛰어넘고 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AI 챗봇의 자연스러운 대화 자체가 놀라운 일이었는데, 어느새 인간 전문가를 능가하는 ‘찐’ 천재로 변모 중. 팩플이 2026년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미국 빅테크 구글·메타·아마존·오픈AI에 직접 AGI 시대 미래 구상에 대해 물었다. 10년 안에 AGI가 현실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이들의 머릿속엔 어떤 로드맵과 청사진이 들어 있을까. 또 AI를 앞서 경험한 1000명에게 물었다. 이들은 AGI 시대 자신들의 일자리가 어떻게 재편될 거라 볼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5231 챗GPT보다 더한 놈 온다고? 새해 당신 놀래킬 ‘AI 키워드’ 10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인공지능(AI). 올해는 또 어떤 키워드가 뜨겁게 시장을 달굴지? 이제 겨우 LLM(거대언어모델)이 뭔지 알 것 같은데 자고 일어나면 월드모델부터 피지컬 AI, 스펙 기반 코딩까지 모르는 용어가 툭툭 튀어나와 뉴스를 장식한다. 무서운 속도로 변하는 AI 기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일단 용어부터 익혀 보자. 팩플이 올해 꼭 알아야 할 AI·IT 트렌드를 10가지 키워드로 모았다. 연초부터 쏟아지는 AI, IT 관련 뉴스를 이해하기 어렵다면 필독! 이것만 보면 2026년 병오년, 새 AI 트렌드 적응 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4472 강광우([email protected])
2026.01.07. 0:56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10년 연속 참가한다. 바디프랜드는 CES 2026를 통해 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K헬스케어로봇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삼성, 현대차, LG, 두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로봇과 피지컬AI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피지컬AI의 새로운 미래 산업이자 틈새 시장으로 K헬스케어로봇을 제시한다.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733은 바디프랜드의 원천 기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대표하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이다. 제품이 스스로 일어나고 앉으며 착석과 기립을 돕고, 근골격계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체의 사지 움직임을 능동적으로 확장시키는 로보틱스 기술이 특징이다. 이번 CES 2026에서는 ‘발목 회전’ 신규 기술을 더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전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고, 로봇으로서의 움직임을 집단 군무 퍼포먼스로 펼친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자체 알고리즘으로 개발한 AI 기능들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PPG센서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 적합한 마사지를 추천하는 ‘다빈치 AI’가 대표적이다. 나이, 성별, 키, 몸무게 등 사용자 신체 데이터 기반의 AI추천 마사지와 사주팔자, 별자리, MBTI 등 동서양의 기질 정보들을 조합해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는 기능도 최초로 공개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은 이미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약 50%를 점유했고, 해외 실적 역시 전년비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시장의 판도를 바꿔가고 있다"며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AI 헬스케어로봇으로 집에서 누구나 쉽게 깊은 마사지와 함께 생체신호를 AI로 분석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6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메인 전시공간인 ‘센트럴 홀’에 157평 규모의 부스를 조성하고, 총 21종 40개 제품을 공개한다. 전시 라인업에는 ▶신체의 움직임을 최대로 확장시킨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부터 ▶마사지베드형 '파밀레' 신제품, ▶소형 마사지기 신규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 등 미출시 신제품이 대거 포함됐다.
2026.01.07. 0:05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극한재료연구소 장영준, 김종국 박사팀과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 문성모 박사팀이 공동으로 암모니아 연료의 심각한 부식·마모 문제를 줄이기 위한 고내식 탄소코팅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친환경 암모니아 추진선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선박용 금속재료(스테인리스 440C 강재)는 암모니아의 강한 알칼리성과 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장기 운용 시 표면의 산화막 붕괴, 국부 부식 및 마모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고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엔진, 밸브, 펌프, 베어링 등 연료와 직접 접촉하는 부품의 경우, 구조적 취약성이 실험과 실증 자료로 명확히 확인됐다. 이 때문에 산업계에서는 암모니아 추진선 설계 및 선급 인증 단계에서 고내식 표면기술의 확보가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친환경 연료선박용 탄소코팅 기술(ta-C:Hx)은 극저온은 물론, 중·저온 영역의 암모니아 연료 환경에서 급격히 진행되는 금속 부식과 마모 문제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고내식 표면보호 기술이다. 기존의 선박용 소재가 암모니아 용액에서 48 마이크로암페어 퍼 제곱센티미터(㎂/㎠) 수준의 높은 부식 전류를 보이던 것과 달리, 신규 코팅은 4 마이크로암페어 퍼 제곱센티미터(㎂/㎠)로 감소해, 약 92%의 부식 감소 효과를 확보했다. 기존에 널리 사용되던 질화물 코팅과 습식도금(도금층)은 해수, 대기, 일반 공정 환경을 전제로 최적화된 기술이다. 암모니아와 같은 강알칼리성 및 특이 반응성을 지닌 연료 환경에서의 장기 신뢰성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특히, 도금층과 질화층은 공정 특성상, 기공, 두께 편차, 계면 결함 발생을 완전히 피하기 어려워, 고부식 환경에서 이러한 부위가 부식 개시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암모니아 환경을 전제로 공정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자장여과아크 공정에 펄스 바이어스 제어를 적용해, 미세기공과 계면 결함을 최소화했으며, 수소 도입을 통해 코팅 내부 구조와 전기적 특성을 제어함으로써 암모니아 수용액에서도 부식 반응이 억제되는 안정한 탄소 구조를 구현했다. 이는 암모니아 추진선 설계 및 선급 인증에서 요구하는 내식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산 표면 코팅 기술로 평가된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23 IMO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국제해운 연료의 일정 비율을 무탄소 연료로 전환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해사안전위원회(MSC) 또한 암모니아 연료 선박 임시 지침을 승인해, 연료계 금속재료의 내식성 검증을 공식적으로 의무화했다. 일본, 노르웨이, 싱가포르 등 선진국에서는 암모니아 추진선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금속 부품의 내식·마모 성능 검증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또한 ‘2050 녹색해운 국가 행동계획’과 ‘K-암모니아 친환경 선박 추진 전략’ 수립을 통해, 조선, 해운 산업의 전략 분야로 이를 지정한 바 있다. 하지만 국내 조선사들이 기초설계(AiP)를 확보했음에도, 고부식 환경에서 신뢰성 있게 작동할 국산 표면 코팅 기술의 부족이 상용화의 핵심 장애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기술은 KIMS가 자체 연구사업을 통해 축적된 탄소코팅 기술과 환경부식 평가 역량을 기반으로 암모니아 전용 고내식 코팅 개발을 고도화해 왔으며, 암모니아 연료 시스템이 요구하는 내식성 수준을 실질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연구책임자인 장영준 책임연구원은 “본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친환경 조선·선박용 핵심 부품의 고효율화와 신뢰성 향상을 통해,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동 연구자인 김종국, 문성모 책임연구원은 “외부 기술 도입이 아닌 KIMS의 내부 기술과 인프라 간 협력을 통해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 강화는 물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본 연구 성과는 KIMS 자체연구사업(극저온 환경용 트라이볼로지 실용화 기술 개발)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지원되는 한국연구재단(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또한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카본(Carbon, IF 11.6)에 2025년 12월 1일 온라인 게재됐다. 현재 연구팀은 암모니아 연료 환경용 코팅 기술의 공정 안정화와 반복 신뢰성 평가를 진행 중이며, 실제 선박 부품 적용을 위한 후속 실증 연구 또한 병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추가 특허 확보를 함께 추진 중이며, 향후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이전 및 상용화 가능성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2026.01.06. 23:55
[OSEN=강희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내 ESS용 LFP 배터리의 안전 체계와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ESS 안전 강화 및 국내 LF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일 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CEO 김동명 사장,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전무, CQO(최고품질책임자) 정재한 전무,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 전준만 재생에너지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한국전기안전공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안전관리 정책 지원, 기관 간 정보 공유로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 지원 및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ESS용 LFP 배터리가 적용되는 신규 사이트를 대상으로 운영 및 점검, 검사 기준 등을 포함한 신규 안전 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앞서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LFP 배터리 국내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국내 LFP 배터리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 등에 따르면 글로벌 ESS 설치량의 90% 이상이 LFP 배터리다. 원가 경쟁력이 높고, 화재 위험이 낮아 글로벌 ESS 시장의 ‘대세’임에도 국내 안전기준은 삼원계 배터리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LFP 배터리에 특화된 기준은 부재한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한국전기안전공사가 운용 데이터 및 현장 경험을 적극 반영하여 LFP 특성에 맞는 안전 관리 규정 개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함에 따라 국내 LFP 기반 ESS의 신뢰도 제고와 시장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사용한 ESS 사이트에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국내 ESS용 LFP 배터리 안전 체계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에너지 안보의 핵심인 ESS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면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가진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안전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6. 22:05
공동주택 인터넷 설비에 사용되는 공용 전기요금을 통신사 대신 입주민이 부담해온 불합리한 관행이 2013년에 이어 다시 문제로 지적되면서, 정부가 전수조사와 함께 통신사업자의 비용 보상 조치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와 함께 7일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 분배기 등 인터넷 설비의 공용전기 사용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용 전기를 사용하는 인터넷 설비의 전기요금은 원칙적으로 서비스 제공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각 통신사 규정 등에 명시돼 있다. 그러나 그동안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공용전기 관리 주체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전기요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고, 그 부담이 입주민에게 전가돼 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등 주요 인터넷 사업자와 함께 대책반을 구성해 서울·인천·수원·김포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공용전기료 미지급 사례가 확인되면서 전수조사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전수조사에는 제주방송, 서경방송, 남인천방송, 울산중앙방송 등 공용전기료 미지급이 확인된 일부 종합유선방송사업자도 참여하며, 조사 대상은 사업자별 중복을 포함해 총 14만4000개소에 달한다. 조사 결과 공용전기료 미지급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통신사업자는 인터넷 설비 설치 시점을 기준으로 입주민이 부담해온 전기요금을 정산해 보상하고, 향후 발생하는 공용전기 사용에 대해서는 한국전력에 직접 납부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공동주택 건물주나 관리사무소 총무 등 공용전기 관리 주체는 공용단자함이나 집중통신실 등에 설치된 인터넷 설비를 확인해, 통신사와 별도 계약 없이 공용전기료를 부담하고 있는 경우 전담 콜센터를 통해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2013년에도 통신사업자의 공용전기료 미납 문제가 제기돼 2~3년간 정비가 이뤄졌지만, 관리 미흡으로 유사한 문제가 다시 발생했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제도 전반을 재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향후 전담센터(02-2015-9294)를 구축하고, 통신사 간 정보 연계가 가능한 통합 관리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1.06. 21:2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미상의 해킹 조직이 해킹포럼을 통해 국내 의료·교육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의 내부 데이터를 탈취·판매하는 동향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소규모 웹사이트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연쇄 해킹이 발생하고 있어 추가적인 사이버 공격과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기업·기관들에 보안점검 활동 강화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킹포럼은 해킹 정보 공유, 탈취 정보 판매, 악성코드 유포 등 불법적 사이버 행위가 이루어지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일컫는다. 과기부와 KISA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해킹포럼에서 확인된 국내 피해 기관·기업 등에 침해사고 정황을 즉시 공유했다. 충북대 등 17개 기관·기업이 피해 대상에 포함됐으며 쿠팡은 피해 대상에 들어가 있지 않다. 과기부는 침해사고 여부를 점검한 후 침해사고가 확인된 경우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KISA에 침해사고를 신고해 침해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을 위한 기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추가적인 정보 탈취 등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보호나라(www.boho.or.kr) 알림마당에 ‘최근 침해사고 증가에 따른 기업 보안 강화 요청’이라는 제목의 보안 공지문을 게시했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및 C-TAS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안 점검과 취약점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과기부와 KISA는 국내 기업 및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크웹, 해킹포럼 등에서 국내 기업 등의 불법 정보 유통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침해사고 발생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지원해 국가적 차원의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1.06. 19:54
가든그로브의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은 올해로 31년째 목과 허리의 디스크, 협착증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왔다. 서울대학교와 UC 어바인을 거쳐 가주 척추신경 보드 전문의, 미 척추신경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윤동준(사진) 원장은 특히 디스크 관련 분야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은 목과 허리 디스크에 동반하는 어깨 통증, 날개뼈 상단 통증, 팔 저림, 손가락 마비 증상, 다리와 엉덩이 부위의 저리거나 당기는 느낌, 발가락까지의 마비 증상 등 여러 통증과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첨단 치료기기들을 사용해 각 환자의 상황에 맞게 치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디스크로 인한 여러 질환과 그에 동반하는 통증은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에 따라 그 증세가 워낙 다양하다. 보다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선 풍부한 진료 경험, 의학 상식과 실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동준 척추신경병원은 20년 넘게 고가의 디스크 특수 감압치료기(DRX 9000)로 무통 치료를 해왔다. 윤 원장은 “마지막 선택인 수술을 하기 전, 무통 치료를 받은 환자 중 80% 이상에서 증상이 많이 호전됐다. 환자가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DRX 9000은 반드시 제작 회사에서 고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지닌 전문의가 다뤄야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원장은 기기를 다루는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채 환자들을 치료해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례들이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디스크, 퇴행성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꼭 상담을 받아보라”고 조언했다. ▶주소: 12620 Brookhurst St, #5, Garden Grove, CA, 92840 ▶문의: (714)539-1717수술 통증 어깨 통증 상단 통증 윤동준 척추신경병원
2026.01.06. 19:00
[OSEN=강희수 기자] 펜더 뮤직(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 이하 FMIC) 최고 경영자를 새로 임명했다. 펜더 뮤직은 한국시간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에드워드 “버드” 콜(Edward “Bud” Cole, 이하 콜)을 최고 경영자(CEO) 겸 FMIC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 2026년 1월 19일부로 내정자로 선임되고, 2월 16일부터는 공식 CEO로 임명된다. 지난 10년간 회사의 획기적 성장과 혁신을 주도한 앤디 무니(Andy Mooney)는 은퇴를 앞두고 있다. 콜 신임 CEO는 수십 년간 전 세계 곳곳에서 소비재, 라이프스타일, 럭셔리 및 FMCG 브랜드 전반에 걸쳐 쌓아온 커리어를 밑거름으로 현재 펜더 아시아 태평양(APAC) 사장을 맡고 있다. FMIC에서 그는 지난 10년동안 회사의 가장 중요한 성장 전략들을 세워 APAC 지역 내 14개국에 걸쳐 펜더의 비즈니스 확장을 주도했다. 영어와 일본어를 모두 구사하는 전문 글로벌 경영자인 콜 신임 CEO는 도쿄에 펜더 APAC 지역 본사를 출범하고, 일본 내 전면적인 비즈니스 및 운영 역량을 구축했으며, 호주에서 탄탄한 딜러 직영 체제를 마련하여 효율성, 브랜드 관리, 유통 실적을 크게 증대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DTC(Direct-to-Consumer) 역량 개발과 해당 지역 전반에 걸친 장기적 성장 전략 추진했다. 또한 중국 본토와 한국으로 펜더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쳐 펜더의 입지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콜 신임 CEO는 세계 최초 오프라인 펜더 매장의 선봉장을 맡으며 새로운 체험을 통해 소비자 몰입도를 재정의하는 펜더 플래그십 체험형 리테일 스토어를 도쿄 하라주쿠에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APAC 지역 전반에 걸쳐 탄탄한 아티스트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일본에서 제작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펜더의 문화적 영향력과 신뢰도를 강화하는 등 성공적인 제품 혁신을 이끌었다. 콜 신임 CEO는 FMIC에 입사하기 전 페르노리카, LVMH, QVC, 랄프 로렌 등 여러 세계적 라이프스타일, 럭셔리 및 소비재 브랜드에서의 고위 경영직을 역임하며 국제 시장 전반에 걸쳐 사업 확장, 브랜드 개발, 지역 전략을 선도했다. 60여 개 국가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선구적인 리더십을 선보인 그는 수십 년간 세계적인 브랜드를 대규모로 구축하고 관리하며 쌓은 커리어를 통해 글로벌한 관점을 형성했다. FMIC 이사회 의장 마크 후쿠나가(Mark Fukunaga)는 “콜은 조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 손꼽힌다. 그는 펜더 브랜드, 펜더를 연주하는 전 세계 고객들, 우리 회사를 미래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한 상업적, 운영적 기반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남다르다. 팀 빌딩, 시장 확장, 전 세계적인 펜더의 입지 강화에서 콜이 쌓은 실적을 보면 차세대 성장을 이끌 독보적인 자격을 갖춘 적임자임을 알 수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지난 10년간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과 회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앤디 무니 CEO에게 이사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앤디 무니 CEO는 2015년에 펜더에 입사한 이후로 회사 규모를 두 배 이상 키웠고, 악기 분야에서 펜더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대했다. 무니는 펜더에서 제품 및 마케팅 혁신을 앞장서 외치며 펜더가 구독 기반 디지털 소프트웨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도록 이끌었다. 평생 음악가로 살아온 콜이 십 대 시절에 처음 산 일렉트릭 기타는 펜더 1969 씬라인 텔레케스터 (Fender Made-in-Japan 1969 Thinline® Telecaster®) 리이슈 모델로, 지금도 그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콜이 펜더의 유산, 그리고 아티스트 커뮤니티와 맺고 있는 개인적인 유대감은 버드가 생각하는 리더십에 큰 영향을 미쳤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6. 17:46
한국인은 개인 생활비의 약 40%를 ‘먹거리’에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되는 양상을 보인다. 6일 CJ제일제당은 최근 10~70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이 유튜브 등 콘텐트 플랫폼에서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음식’이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관심은 실제 지출로 이어졌는데, 필수 의료비·교통비 등을 제외한 개인 생활비 중 약 40%를 먹거리(외식·배달·식품 구매 등)에 쓰며 지출 항목 1위를 차지했다. 식사에 대한 고정관념도 변했다. 과거에는 정성껏 차린 집밥이 건강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번 조사에선 68%가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특히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20~30대의 45%는 ‘간편식에 식재료를 조금만 추가해도 훌륭한 요리’라고 생각했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하루 평균 2.3끼를 먹는 것으로 나타나 전통적인 ‘삼시 세끼’ 틀도 바뀌었다. 70%는 ‘세 끼를 꼭 챙길 필요가 없다’고 답했으며, 하루 중 저녁 식사(79%)를 가장 중요하게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은 60%, 아침은 46%(이상 복수응답)였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식’의 범주가 넓어지는 것도 눈에 띈다. 30대 이하 응답자의 61%는 치킨이나 짜장면처럼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해외 기반 메뉴도 ‘한식’이라고 인식했다. CJ제일제당은 이런 변화를 ‘D.E.E.P’으로 규정했다.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個食化; Personal)를 의미한다. 건강·간편·시간 등 각자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식사가 이뤄지고 있고, 식생활 유형이 초개인화·세분화됐다. 노유림([email protected])
2026.01.06. 8:01
‘국가대표 AI’ 선정 사업에 참여 중인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오픈 100B(솔라 오픈)’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업스테이지는 데이터 학습 등 초기 단계부터 독자적으로 AI모델을 구축하는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 방식을 강조하면서, 세부 내용을 담은 테크 리포트도 함께 발표했다. ━ 무슨 일이야 업스테이지는 솔라 오픈을 글로벌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솔라 오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솔라 오픈은 중국의 대표 AI 모델인 ‘딥시크 R1’에 비해 사이즈는 15%에 불과하지만, 주요 벤치마크 평가에서 한국어(110%)·영어(103%)·일본어(106%) 등 딥시크보다 앞선 성능을 보였다고 했다. 다만 해당 모델은 지난해 5월 출시된 모델이다. ━ 이게 왜 중요해 업스테이지는 이번에 공개한 모델이 한국어 능력에서 특히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문화 이해도(Hae-Rae v1.1), 한국어 지식(CLIcK) 등 주요 한국어 벤치마크 결과 딥시크 R1 대비 2배 이상의 성능 격차를 보였다. 이는 한국어 데이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합성 데이터와 분야별 특화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고, 필터링 방법론을 고도화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업스테이지는 이 데이터셋의 일부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AI 허브’를 통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스테이지가 참여 중인 정부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선정 사업은 ‘소버린 AI’를 표방하고 있다. 이미 있는 모델을 파인 튜닝(미세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인 AI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미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솔라 오픈은 업스테이지가 처음부터 독자적으로 학습해낸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 더 알면 좋은 것 앞서 솔라 오픈은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AI의 AI 모델 GLM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도용 논란을 겪었다. 이에 김 대표는 지난 2일 공개 검증회를 열고 솔라 오픈의 모델 가중치와 로스(오답률) 그래프 등을 공개했다. 이후 의혹 제기자가 공개적으로 사과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업계에선 AI 모델의 독자성에 관한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정부가 사업 기준으로 삼은 ‘프롬 스크래치’의 개념이 모호해서다. 이날 업계에선 네이버클라우드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로 개발 중인 ‘하이퍼클로바X 시드 32B 싱크’ 모델이 중국 알리바바의 큐웬 2.4 언어모델의 비전·오디오 인코더(외부 정보를 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를 파인 튜닝해 썼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네이버클라우드 측은 “글로벌 기술 생태계와의 호환성, 전체 시스템의 효율적 최적화를 고려해 검증된 외부 인코더를 전략적으로 채택했다”며 “이는 기술적 자립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미 표준화된 고성능 모듈을 활용해 전체 모델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고도의 엔지니어링 판단”이라고 해명했다. 서지원([email protected])
2026.01.06. 1:47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사전 훈련 없이도 AI 로봇을 개발할 수 있는 ‘피지컬 AI’ 스택을 선보이면서다. 엔비디아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시회’(CES 2026)에 새로운 피지컬 AI 모델 4종을 공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로보틱스 분야에도 ‘챗GPT 시대’가 도래했다”며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추론하며 행동을 계획하는 피지컬 AI 모델의 도약은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젯슨 로보틱스 프로세서, 쿠다, 옴니버스, 오픈 피지컬 AI 모델로 구성된 풀스택은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가 AI 기반 로보틱스를 통해 산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게 왜 중요해 지금까지 AI 경쟁의 주 무대가 챗GPT와 같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서비스였다면, 앞으로는 현실의 물리 법칙을 이해하는 피지컬 AI 로 넘어갈 전망이다. 업계에선 ‘몸’을 다루는 피지컬 AI를 실현하기 위해 이를 제어하는 ‘뇌’ 역할인 월드모델 개발 경쟁이 이미 치열하다. 월드모델은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학습하고 추론하는 AI다. AI 4대석학으로 꼽히는 얀 르쿤 뉴욕대 교수는 “3~5년 안에 월드모델이 주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제 정신인 사람이라면 지금 같은 유형의 LLM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날 엔비디아가 공개한 아이작그루트도 휴머노이드 특화 월드모델이다. 아이작그루트는 인간처럼 물리 세계를 이해하고 추론하는 오픈 추론 비전·언어 모델(VLM) ’코스모스 리즌‘을 활용해 로봇을 제어한다. 엔비디아는 물리 기반 합성 데이터 생성과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로봇 정책 평가를 지원하는 오픈 월드모델 ‘코스모스 트렌스퍼’ 등도 함께 선보였다. 코스모스는 로봇 학습의 병목으로 꼽히는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는 이밖에 로봇 정책 평가와 벤치마킹 협업을 위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아이작 랩-아레나’와 클라우드형 개발 환경 ’OSMO‘(오즈모)도 공개했다. 아이작-랩 아레나는 대규모 테스트를 표준화해 실제 배포 전 안정성을 확보하고, 오즈모는 데이터 생성·훈련·테스트를 통합해 로봇 개발 주기를 단축한다. 현재 헥사곤로보틱스 등 로봇 개발사에서 오즈모를 사용하고 있다. 피지컬 AI, 왕좌의 주인공은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구글, 메타 등 빅테크들도 피지컬 AI 분야에 뛰어들었다. 현재 피지컬 AI 생태계는 크게 인프라 및 플랫폼을 제공하는 진영, 완성형 디바이스를 만드는 진영, 고차원적인 피지컬 AI를 구축하는 진영으로 나뉜다. 엔비디아가 플랫폼 구축에 집중한다면 테슬라는 월드모델을 탑재한 자율주행차를 만든다. 구글과 오픈AI도 각각 월드모델로의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과 아랍에미리드(UAE) 등도 최근 피지컬AI 경쟁에 참전해 국가 간 대항전의 성격으로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한국도 지난해 9월 250여 개 기업과 ‘피지컬 AI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지만, 아직 시작단계다. 더중앙플러스 : 팩플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주소창에 링크를 붙여넣으세요. AGI 미리 맛본 1000명의 증언…“내 직업 10년내 뺏긴다” 80% AI가 특정 영역에서 인간 전문가의 능력을 뛰어넘고 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AI 챗봇의 자연스러운 대화 자체가 놀라운 일이었는데, 어느새 인간 전문가를 능가하는 ‘찐’ 천재로 변모 중. 앞으로 AI가 특정 영역이 아닌 ‘모든 영역’에서 인간 전문가의 능력을 뛰어넘는 범용AI(AGI)로 진화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팩플이 2026년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미국 빅테크 구글·메타·아마존·오픈AI에 직접 AGI 시대 미래 구상에 대해 물었다. 10년 안에 AGI가 현실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이들의 머릿속엔 어떤 로드맵과 청사진이 들어 있을까. 또 AI를 앞서 경험한 1000명에게 물었다. 이들은 AGI 시대 자신들의 일자리가 어떻게 재편될 거라 볼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5231 챗GPT보다 더한 놈 온다고? 새해 당신 놀래킬 ‘AI 키워드’ 10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인공지능(AI). 올해는 또 어떤 키워드가 뜨겁게 시장을 달굴지? 이제 겨우 LLM(거대언어모델)이 뭔지 알 것 같은데 자고 일어나면 월드모델부터 피지컬 AI, 스펙 기반 코딩까지 모르는 용어가 툭툭 튀어나와 뉴스를 장식한다. 무서운 속도로 변하는 AI 기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일단 용어부터 익혀 보자. 팩플이 올해 꼭 알아야 할 AI·IT 트렌드를 10가지 키워드로 모았다. 연초부터 쏟아지는 AI, IT 관련 뉴스를 이해하기 어렵다면 필독! 이것만 보면 2026년 병오년, 새 AI 트렌드 적응 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4472 장윤서([email protected])
2026.01.06. 1:00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이사 권영범)은 자사 하이브리드 ERP 솔루션 '시스템클라우드 포(SystemCloud for)'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인증 제도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 안정성, 보안성, 서비스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뢰성을 검증하며, 일정 기준을 충족한 서비스에 대해 공식 확인서를 발급한다. 해당 인증은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시 객관적인 판단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스템클라우드 포(SystemCloud for)’는 30여 년간 축적한 ERP(전사적자원관리)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별 표준 프로세스를 내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ERP 서비스다. 하이브리드 ERP란 제한적 추가 개발과 고객 맞춤이 가능하면서도, 클라우드 기반의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함께 제공하는 ERP 모델을 말한다. 시스템클라우드 포는 레고블록식 착탈 구조를 적용해 기업의 성장 단계나 업종 특성에 따라 기능을 선택적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산업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과 방문 교육을 포함한 체계적인 구축 방법론을 통해 안정적인 ERP 도입과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시스템 운영과 보안 관리까지 통합 제공해 기업 규모와 업무 환경에 맞춘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담 IT 조직이 없는 기업도 효율적으로 ERP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클라우드 포는 이번 인증 과정에서 ▲서비스 제공 체계 ▲시스템 구성 및 확장성 ▲서비스 운영 및 관리 ▲보안 관리 체계 ▲이용자 지원 및 매뉴얼 등 평가 전 항목을 충족하며 클라우드 서비스로서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번 인증을 통해 시스템클라우드 포가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ERP 및 업무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ERP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방영일 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경영연구소장은 “이번 인증은 기능이나 개별 기술이 아닌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가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안정성과 보안을 기반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림원소프트랩은 30여 년간 축적한 ERP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ERP, AI 기반 업무 혁신,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026.01.06. 0:27
한국인은 개인 생활비의 약 40%를 ‘먹거리’에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되는 양상도 보인다. CJ제일제당이 최근 10~70대 2000명을 대상으로 음식 관련 라이프스타일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6일 이에 따르면 응답자들이 유튜브 등 콘텐트 플랫폼에서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음식’이었다. 이러한 관심은 실제 지출로 이어졌는데, 필수 의료비·교통비 등을 제외한 개인 생활비 중 약 40%를 먹거리(외식ㆍ배달ㆍ식품 구매 등)에 쓰며 지출 항목 1위를 차지했다. 식사에 대한 고정관념도 변했다. 과거에는 정성껏 차린 집밥이 건강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번 조사에선 68%가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특히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20~30대의 45%는 ‘간편식에 식재료를 조금만 추가해도 훌륭한 요리’라고 생각했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하루 평균 2.3끼를 먹는 것으로 나타나 전통적인 ‘삼시 세끼’ 틀도 바뀌었다. 70%는 '세 끼를 꼭 챙길 필요가 없다'고 답했으며, 하루 중 저녁 식사(79%)를 가장 중요하게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은 60%, 아침은 46%(이상 복수응답)였다. 또 86%가 ‘식단 조절을 통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젊은 층으로 중심으로 ‘한식’의 범주도 넓어지는 것도 눈길이 간다. 30대 이하 응답자의 61%는 치킨이나 짜장면처럼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해외 기반 메뉴도 ‘한식’이라고 인식했다. 또 30대의 56%는 ‘해외여행에서 먹었던 음식을 한국에서도 찾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20대 52%는 ‘해외요리를 위해 소스 등을 갖고 있고 요리에 시도한다’고 답했다. 주방은 주로 여성이 사용하는 곳이란 말도 옛말이 됐다. ‘남성이 요리 등 가사와 육아를 전담할 수 있다’는 응답이 73%, ‘결혼ㆍ출산 후에도 맞벌이를 유지하고 있거나 계획 중’이라는 응답은 61%였다. 이른바 ‘홈파파(Home Papa)’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다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식문화의 변화를 4가지 핵심 키워드인 ‘D.E.E.P’으로 규정했다. 딥은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個食化; Personal)를 의미한다. 건강ㆍ간편ㆍ시간 등 각자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식사가 이뤄지고 있고, 식생활 유형이 초개인화ㆍ세분화됐다는 게 CJ제일제당의 분석이다 CJ제일제당은 또 다양화한 식(食) 유형을 총 17가지로 분류했다. ▶가족 식사를 기획, 책임지는 ‘홈파파’ ▶커리어 중심의 효율적 식사추구형인 ‘머니홀릭ㆍ워커홀릭’ ▶건강유지 목적으로 식사를 관리하는 데 가치를 두는 유형을 일컫는 일명 ‘웰니스 유지어터’ ▶집밥ㆍ정찬 등 규칙적 식사를 유지하는 ‘시니어커플’ ▶배달ㆍ편의점 등을 적극 활용, 식사를 주도하는 ‘틴에이저’ 등이다. 노유림([email protected])
2026.01.05. 23:28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롯데리아 숙대입구역점에서 모델들이 신메뉴 '통다리살크리스피치킨버거' 2종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통다리살을 활용한 치킨 패티로 입안 촉촉함과 버터밀크와 쌀가루를 더해 최상의 바삭함이 특징이다. 그릭랜치, 파이어핫 2종류의 맛을 고를 수 있으며 그릭랜치는 기존의 마요네즈가 아닌 상큼한 랜치 소스를 더해 느끼하지 않고 바삭한 치킨 패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파이어핫은 매운 갈릭 소스를 활용해 강렬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김경록([email protected])
2026.01.05. 19:13
새해가 시작되는 1월은 보석 쇼핑의 또 다른 적기로 꼽힌다. 선물 시즌이 마무리된 이후 재고 조정과 신상품 전환이 맞물리며 가격과 구성, 혜택 면에서 보다 유연한 조건이 제시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 시기를 두고 "연초는 조용하지만 가장 실속 있는 보석 쇼핑 타이밍"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신년 모임과 각종 행사, 결혼.약혼 등 라이프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보석에 대한 실수요도 함께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에는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의미 있는 '기억의 선물'로 보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다"고 분석한다. 이 같은 흐름은 LA를 중심으로 한 미주 한인 보석 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한국 감성의 디자인과 정교한 세공으로 차별화를 이어온 고베쥬얼그룹의 'K 블링블링'은 1월을 겨냥한 LA 보석쇼를 통해 새해 보석 쇼핑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K 블링블링은 한국 디자이너의 감성과 한국 세공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도톰하지만 착용감이 뛰어난 반지 밴드,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을 살린 세팅 방식은 미주 한인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랩 다이아몬드와 모이사나이트, 진주 목걸이, 루비.사파이어 컬렉션 등 실용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고려한 라인업이 강화되며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한국적인 고급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K 블링블링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LA 보석쇼에서는 한국 감성 디자인의 랩 다이아몬드 등을 포함한 총 4만 달러 상당의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 스카프가 증정되며, 2026년 2월 5일 경품 추첨이 예정돼 있다. 풍성한 혜택에 힘입어 새해를 맞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매장 분위기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새해 세일은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K 블링블링 매장(#A)에서 오늘인 1월 6일(화)부터 31일(토)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소: 745 S Oxford Ave #A, Los AngelesK 블링블링 보석 쇼핑 보석 쇼핑 구성 혜택 새해 보석
2026.01.05. 18:12
숙명여대 동문회 2026년 신년회 개최 '숙명여자대학교 남가주 동문회'가 오는 17일(토) 오후 5시,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 센터 시에라룸에서 신년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가주 지역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동문 간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비는 1인 100달러, 부부 동반 시 150달러로 책정됐다. 드레스코드는 파티 드레스 또는 이브닝 드레스, 남성은 정장을 권장한다. 동문회 측은 "새해를 여는 의미 있는 만남에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이 자리를 통해 깊은 동문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13)820-8729 정병원 자가혈소판 치료.수액센터 오픈 정병원 종합검진센터가 자가혈소판(PRP) 치료와 전문 수액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센터 개설로 고용량 비타민C를 포함한 면역력 강화 수액 치료와 재생 치료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자가혈소판 치료는 본인의 혈액을 활용해 조직 재생과 회복을 돕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수액센터에서는 개인별 컨디션에 따라 면역력 부스트, NAD+, 마이어스 칵테일 주사, 알부민 등을 제공한다. 정병원은 기존 진료 시스템과 연계해 해당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323)766-1057 ▶주소 : 3511 W. Olympic Blvd, #101, Los Angeles 하이모 새해맞이 특별 세일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Hi-Mo)'에서 새해 특별셜 세일에 돌입했다. 하이모는 1월 한 달 동안 남녀 가발을 10~20% 할인가에 제공한다. 남자 맞춤 가발은 어떤 형태든 커버가 가능하며, 여자 가발의 경우 흰머리 커버용, 메디칼 위그, 머리숱 조절용 등을 아우른다. 매장을 방문하면 버추얼 시스템을 통해 가발 착용 모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하이모는 3D 스캐너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하여 개인의 두상과 모발색, 모발 길이, 탈모 부위 등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또 헤어스타일 쉴드라케어, 프로닥 케어, 멤버십 케어 등의 독보적인 애프터케어 시스템도 지원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문의: (213)387-4466(LA), (626)281-4466(샌 가브리엘), (949)474-4466(터스틴) 설가 명품 설렁탕 특가 눈길 LA 베벌리 불러바드와 호바트 불러바드 코너에 위치한 '설가(Sulga)'가 명품 설렁탕을 11.99달러라는 파격가에 선보여 화제다.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정성껏 끓여낸 설렁탕은 기존 19달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기간 동안만 제공된다. 고객들로부터 '전통의 깊은 맛'과 '넉넉한 양'으로 호평받은 설가의 설렁탕은 투 고 시 1달러가 추가되며, 당일 준비분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한다. ▶문의: (323)741-0669 ▶주소: 4451 Beverly Blvd, Los Angeles알뜰정보
2026.01.0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