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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닥] 복날엔 삼계탕만?…프라이드 치킨도 인기

복날 대표 음식으로 삼계탕이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지만, 최근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라이드 치킨도 여름철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다양한 소스의 매력을 갖춘 한국식 치킨은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으며 복날 외식 메뉴로도 주목받고 있다.   컬버시티에 위치한 '서울닥(SEOUL DAK)'은 한국 치킨 본연의 맛을 앞세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치킨 전문점이다. 단순한 패스트푸드가 아닌 셰프의 노하우와 체계적인 조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한국식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닥의 강점은 '오리지널리티'에 있다. 한국의 소스 전문 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전용 비법 소스를 사용해 한국 현지에서 맛보던 치킨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집중했다.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과 특제 소스의 조화는 물론, 정성스러운 포장과 깔끔한 메뉴 구성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브랜드를 운영하는 셰프는 오랜 기간 북미 프로 이스포츠 선수들의 식단을 담당하며 맛과 영양의 균형을 연구해 온 경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맛과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조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배달과 픽업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울닥은 컬버시티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치킨 특유의 바삭함과 깊은 풍미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울닥 측은 "한국 치킨의 진짜 맛과 정성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인 고객은 물론 다양한 지역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213) 610-9772 ▶주소: 5660 Selmaraine Dr., Culver City ▶웹사이트: seouldakus.com알뜰탑

2026.07.24.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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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삼계탕 주문하면 전복 하나 더…죽향 복날 행사

복날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보양식은 단연 삼계탕이다. 닭고기와 각종 재료를 푹 고아낸 삼계탕은 예로부터 무더위에 지친 기력을 보충하는 대표 음식으로 사랑받아 왔다.     LA 한인타운의 '죽향'은 전복과 산삼, 들깨, 찰누룽지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한 특색 있는 삼계탕 메뉴를 선보이며 복날 보양식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죽향의 대표 메뉴는 '전복삼계탕'이다.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부드러운 닭고기와 쫄깃한 전복을 더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복날 시즌을 맞아 전복삼계탕 주문 고객에게 전복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특별 혜택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산삼주가 함께 제공되는 '산삼삼계탕'은 기력 회복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다. 또한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들깨삼계탕'과 바삭한 누룽지의 식감을 더한 '찰누룽지삼계탕'도 인기 메뉴로 꼽힌다. 같은 삼계탕이라도 각기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외식은 물론 복날 모임 메뉴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죽향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껏 우려낸 육수를 바탕으로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복날이 가까워질수록 삼계탕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재료 선정부터 조리 과정까지 세심한 정성을 기울이며 한결같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만큼 맛뿐 아니라 영양까지 고려해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며 "죽향의 전복삼계탕, 산삼삼계탕, 들깨삼계탕, 찰누룽지삼계탕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서울호텔 내에 위치한 죽향은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장 주문은 물론 각종 모임과 가족 외식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단체 손님도 환영한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문의: (213) 487-5002, (213) 381-6524알뜰탑

2026.07.24.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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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포장하면 전복 서비스…구포추어탕 특별 이벤트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삼복 시즌,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 수요가 늘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구포추어탕'은 중복과 말복을 맞아 추어탕 포장 고객에게 전복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구포추어탕은 2005년 9월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20여 년간 8가와 베렌도 한자리에서 오직 추어탕과 추어불고기만을 전문으로 운영해온 추어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를 다양화하기보다 한 가지 음식에 집중하며 전통의 맛을 지켜온 것이 이곳만의 자부심이다.   특히 추어를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이 아닌 전통 조리법을 고수한다. 미꾸라지를 손으로 일일이 으깨 뼈를 걸러낸 뒤 사골국물에 끓여내 담백하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한다. 오랜 세월 변함없는 맛으로 단골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다.   구포추어탕은 재료 관리에도 정성을 아끼지 않는다. 업주가 직접 매일 7곳의 한인 마켓을 방문해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적정량만 조리해 남는 재고 음식이 없도록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추어탕과 함께 구포추어탕만의 별미인 추어불고기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외식 물가가 크게 올랐음에도 직접 운영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가격을 유지해 오고 있다. 추어탕은 세금 포함 20달러, 추어불고기 콤보는 25달러에 제공된다.   구포추어탕 측은 "앞으로도 메뉴를 늘리기보다 지금의 추어탕을 더욱 깊고 정성스럽게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언제 찾아와도 같은 맛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집밥 같은 식당으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구포추어탕은 말복까지 추어탕 포장 고객에게 전복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버이츠와 도어대시를 통한 배달 주문도 가능하며 EBT 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구포추어탕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213) 384-5537 ▶주소: 3071 W. 8th St., Los Angeles알뜰탑 구포추어탕

2026.07.24.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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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보험 조셉 공 대표] 보험료 급등 시대…"비즈니스 보험도 전략 필요"

캘리포니아 보험시장이 여전히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비즈니스 보험료 부담을 호소하는 사업체들이 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자연재해 증가, 보험사의 손해율 상승 등이 겹치면서 일부 보험사는 신규 가입을 제한하거나 갱신 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보험료 역시 큰 폭으로 오르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30년 경력의 보험 전문가인 '홍익보험' 조셉 공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 비즈니스 보험 시장 환경이 크게 바뀌었다"며 "보험료가 두세 배 가까이 오른 업종도 적지 않고, 같은 보험이라도 어떤 보험사와 어떤 구조로 가입하느냐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 연간 3000~4000달러 수준이던 비즈니스 보험이 갱신 과정에서 1만 달러 이상으로 인상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사업 운영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험료까지 급등하면서 사업주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조셉 공 대표는 단순히 보험료만 비교하기보다 사업 형태와 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장 적합한 보험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보험은 가장 저렴한 상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보장은 충분히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존 보험도 정기적으로 점검하면 보다 효율적인 조건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홍익보험은 비즈니스 보험을 비롯해 쇼핑센터, 공장, 오피스빌딩, 아파트 등 상업용 부동산 보험과 건설공사 보험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형 부동산 회사 한국팀 브로커들과 협력하며 상업용 부동산 보험 분야에서도 꾸준히 전문성을 쌓아왔다.   2024년에는 LA 한인타운 내 약 1억 달러 규모의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 보험을 담당하는 등 대형 프로젝트 보험 분야에서도 경험을 인정받고 있다. 조셉 공 대표는 한국 동부화재 지사장을 역임했으며, 미국에서는 보험회사를 직접 설립.운영한 경험을 보유한 보험 전문가다. 보험 설계는 물론 보험료 분석, 리스크 관리, 클레임 처리까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홍익보험은 LA 한인타운에서 자체 사옥을 운영하며 오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인 비즈니스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고객층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조셉 공 대표는 "보험료가 계속 오르는 시기일수록 전문가와 함께 현재 가입된 보험을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같은 비용으로도 더 적합한 보장과 합리적인 보험 구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213) 736-9669 ▶주소: 2768 W. 8th St. #200, Los Angeles업계 홍익보험 조셉 홍익보험 조셉

2026.07.24.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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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25년 후코이단 연구 결실…'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을 선택할 때 원료의 출처와 품질 관리 기준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후코이단 전문 브랜드 '우미노시즈쿠'가 25년 이상 축적해 온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오키나와산 모즈쿠 후코이단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후코이단 전문 브랜드로, 오랜 연구와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후코이단은 다시마, 미역, 모즈쿠 등 갈조류에서 추출되는 천연 다당류 성분으로, 최근 관련 연구가 꾸준히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같은 후코이단이라도 원료가 되는 해조류의 종류와 배합 방식에 따라 제품의 특성이 달라질 수 있어 원료의 출처와 품질 관리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우미노시즈쿠 오리지널 후코이단은 오키나와산 모즈쿠 후코이단과 미역귀 후코이단, 아가리쿠스 버섯 균사체를 배합한 대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은 여기에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 인근 해역에서 채취한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을 추가해 세 가지 후코이단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자적인 배합 기술을 적용해 일본 내 특허를 취득한 프리미엄 포뮬러로 차별화를 꾀했다.   우미노시즈쿠 오리지널 후코이단과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은 모두 일본 건강영양식품협회(JHFA)의 제3자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원료 기준과 품질 관리 기준 등에 대한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우미노시즈쿠 관계자는 "건강식품은 무엇보다 안전성과 품질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광고 문구보다는 원료의 출처와 품질 관리 과정, 객관적인 인증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노시즈쿠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품 및 건강 관련 개인 맞춤 상담과 함께 비교 체험이 가능한 무료 샘플도 제공한다.   제품 문의 및 무료 건강 상담, 무료 샘플 신청은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866) 566-9191   ▶웹사이트: www.kfucoidan.com업계 후코이단

2026.07.24.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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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로봇 성능·안전성 검증한다…KTL·KILA 업무협약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한국통합물류협회(KILA)와 7월 23일 오후 2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수서분소 로봇시험인증센터에서 물류로봇 및 자동화 설비의 시험·인증과 표준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문재택 KTL 산업표준본부장, 이동혁 로봇시험인증센터장, 조무영 한국통합물류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KTL의 로봇 시험·인증 역량과 168개 회원사를 보유한 KILA의 물류산업 네트워크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첨단 물류 기술의 안전한 현장 도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KILA 회원사가 도입·운영하는 자율이동로봇(AMR), 무인운반차(AGV), 팔레타이징 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자율주행 지게차 등을 대상으로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지원한다. KILA 회원사에는 시험·인증 비용 우대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물류 자동화 신기술이 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표준 개발과 표준화 활동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물류로봇의 성능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KTL의 로봇 테스트베드와 시험시설은 KILA 회원사의 물류창고, 물류센터 등 실제 현장과 연계된다. 양 기관은 연구개발, 시험평가, 현장 실증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책사업 공동 기획과 기술정보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KTL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물류산업 분야의 시험·인증과 표준화 지원을 본격화한다. 스마트물류 확산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로봇 안전성과 디지털 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지원해 물류기업의 기술 도입 부담을 줄이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동혁 KTL 로봇시험인증센터장은 “물류로봇은 실제 물류 현장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험평가와 표준화 역량을 바탕으로 물류기업이 첨단 물류기술을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재택 KTL 산업표준본부장은 “이번 KILA와의 협약은 시험인증기관과 물류산업계를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물류로봇 시험·인증과 표준화 지원을 지속 확대해 스마트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기술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4.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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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황 주도”…4400억 들인 KAIST·엔비디아 연구소, 왜[팩플]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엔비디아가 한국어와 국내 산업에 특화된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했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KAIST를 “an outstanding university(우수한 대학)”라고 평가하며 협력 의사를 밝힌 지 8개월 만에 맺은 결실이다. KAIST는 24일 서울 김재철AI대학원에 ‘NVIDIA-KAIST AI 공동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매년 5000만 달러 규모의 AI 컴퓨팅 자원을 포함해 5년간 총 3억 달러(약 4400억원)를 투입해 진행된다.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와 KAIST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AI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연구 인재를 육성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측은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기술과 네모트론(Nemotron) 오픈모델, 국내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의 컴퓨팅 인프라 등을 활용해 ▶에이전틱 AI ▶한국어 최적화 AI모델 ▶국내 산업별 특화 AI 모델 ▶추론·계획 능력을 갖춘 차세대 AI 등을 공동 연구한다. 이를 통해 한국형 AI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수준의 AI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공동연구소 초대 소장은 현재 엔비디아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김현우 박사가 KAIST 조교수로 임용돼 맡게 된다. 김 박사는 스탠퍼드대 최예진 교수 등과 함께 엔비디아에서 AI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는 “AI 연구는 세계적 인재와 대규모 인프라, 학계와 산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인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한국이 세계적인 AI 과학자를 유치하고 이들이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연구소는 매년 최소 10명 이상의 KAIST 연구자를 지원한다. 참여 연구자에게는 엔비디아 인턴십과 정규 연구직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협력에는 젠슨 황 CEO의 장녀인 메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KAIST 고위 관계자는 “한국 연구진과의 협력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메디슨 황의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안다”며 “최종 발표 직전까지 세부 내용을 직접 챙겼다고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도 이날 엔비디아와 AI 공동연구랩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다만 KAIST와 달리 엔비디아의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미국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CEO를 비롯해 샘 올트먼 오픈AI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등과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을 계기로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AI 빅테크와 한국 산업 및 학계 간 추가 협력 방안이 발표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을 엔비디아의 ‘AI 생태계 선점 전략’의 연장선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최근 엔비디아는 GPU 자원 관리와 AI 모델 최적화, 추론 플랫폼 분야의 소프트웨어 기업을 잇달아 인수하며 AI 생태계 전반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KAIST 공동연구소 역시 한국 산업에 특화된 AI 기술과 연구 인재를 육성해 엔비디아 생태계와 연결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더중앙플러스 : 팩플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3973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주소창에 링크를 붙여넣으세요. KAIST 천재, 광탈돼도 몰린다…젠슨황 꽂힌 크래프톤 ‘무기’ 크래프톤 연구는 ‘게임업계 이단아’ 크래프톤의 성공 비결부터 장병규 의장의 리더십까지, 내밀한 이야기를 속속 파헤칩니다. 카카오 자회사가 될 뻔한 성공 과정 비사(秘史)부터, 출산 지원금으로 1억원씩 주는 기업문화, 엔비디아가 크래프톤에 먼저 손을 내민 이유, AI 시대 크래프톤이 그리는 빅 픽처까지 모두 다 들여다봤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9752 스페이스X 최종 목표 여기다…투자설명서 170번 나온 이 말 스페이스X가 6월 12일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기업공개(IPO) 공모 규모만 최대 750억 달러, 기업 가치는 2조 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본시장 역사상 가장 뜨거운 데뷔전이다. 도대체 스페이스X, 어떤 회사길래 이 정도로 주목받는 걸까. 화려한 데뷔 이후 반짝하고 사라진 스타 기업들과 다르려나. 장기적 관점에서 증시를 주름잡는 빅테크 거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스페이스X의 재무구조는 물론 사업 구상과 리스크(risk)까지 S-1에 담긴 내용을 조목조목 분석했다. 스페이스X가 시장을 놀라게 한 역사적인 순간들과 머스크의 과거 인터뷰까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2038 박태인([email protected])

2026.07.24.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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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가져올 변화와 법적 과제…법·산·학·연, 공개 토론 펼쳤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원장 김형철)이 7월 23일 서울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인간중심 AI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 역할 및 법제도 과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NIA가 법조계와 산학연 전문가들과 운영하는 ‘지능정보사회 법제도 포럼’의 일환으로, 한국인공지능법학회·개인정보보호법학회·황정아 의원실이 공동 주최했다. 세미나는 ‘AI와 우리의 일상-삶·권리·기회의 변화와 법제도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인공지능(AI)이 국민의 삶과 권리, 기회에 미치는 영향을 의료·교육·노동 분야별로 살피고, 법제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김형철 NIA 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술의 발전이 국민의 삶에 닿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법제도와 사회적 신뢰가 중요하다”며 “NIA는 기술과 정책, 현장을 잇는 가교로서 인간 중심의 AI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법제도 연구와 공론의 장 마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진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과 김도승 개인정보보호법학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공지능의 혜택을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인간의 존엄과 기본권을 보호하는 법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정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가 AI 시대를 책임 있게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입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은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김 위원장은 ‘AI기본사회와 국민주권 강화 방향 관련 제언’을 주제로 AI 활용과 확산 과정에서 국민의 권리와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법제도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의료·교육·노동 분야별 발제와 대담이 이어졌다. 의료 분야에서는 백경희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의료 AI 혁신과 환자 권리 보호, 관련 주체 간 책임 분배 방안을 발표했다.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서준범 서울아산병원 교수, 손미정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등이 의료 AI 활용과 법제 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이민석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가 AI 확산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미래세대 역량, 학교와 교사의 역할을 발표했다. 고인석 인하대 철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교육 AI의 공공성 확보와 학습권 보호,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국가 역할을 다뤘다. 노동 분야에서는 권오성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AI 전환에 따른 고용구조·노동환경 변화와 노동법상 쟁점을 발표했다.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노동시장 격차 대응과 노동자 권리, 사회 안전망 보장 방안을 논의했다. NIA AI법제도센터는 2019년부터 ‘지능정보사회 법제도 포럼’을 통해 AI를 비롯한 지능정보사회의 법제도 쟁점을 발굴·연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법조계 및 산·학·연 전문가들과 지능정보사회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공개 세미나를 통해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2026.07.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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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국 화이트해커와 AI 겨뤘다…‘보안 올림픽’ 승자는 [팩플]

각국의 화이트해커(white hacker·선의의 해커)들이 서울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한국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AI) 해커’도 대회에 참가해 인간과 경쟁을 벌였다. ━ AI 해커 VS 인간, 성적표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세계적인 실력의 화이트해커를 발굴하고 최신 보안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인 ‘코드게이트(CODEGATE) 2026’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드게이트는 보안업계에서 미국 데프콘(DEFCON) 등과 함께 세계 3대 해킹방어대회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88개국 3333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여했다. 본선에선 일반부 8개국 20개 팀과 주니어부(만 19세 미만) 3개국 20명이 경연을 펼쳤다. 일반부에서는 일본 팀 ‘분쿄웨스턴스(BunkyoWesterns)’가 우승을 차지했고, 2·3위에는 한국 팀이 이름을 올렸다. 주니어부에서는 한국의 김준원군이 최정상에 올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코드게이트 보안포럼이 공동 개발한 자율형 AI 해커도 도전장을 냈다. AI 해커는 인간의 개입 없이 문제 분석부터 전략 수립, 취약점 탐지까지 스스로 수행했다. 본선 진출자들과 마찬가지로 24시간 동안 더 많은 취약점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경쟁했다. AI 해커의 점수는 일반부 18위, 주니어부 2위로 평가받았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AI 3대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굳건한 사이버보안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더욱 정교해지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보안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코드게이트는 2008년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처음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정부가 주최하고 있다. ━ 보안 패러다임 재편한 AI 올해 코드게이트는 ‘AI 세계 3대 강국으로 가는 길: 시큐리티(Security·보안)’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 4월 앤트로픽이 공개한 고성능 AI 모델 ‘미토스(Mythos)’가 전문가 수준의 취약점 탐지 능력을 보이면서 AI의 해킹·방어 능력은 글로벌 보안업계의 화두가 됐다. 조현숙 코드게이트 보안포럼 이사장은 “AI가 보안 패러다임을 재편하는 거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화웨이·팔란티어 등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외 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태수 MS 보안 연구 부사장 겸 조지아공과대 교수는 “AI가 고도화하면서 사이버 공격 속도뿐만 아니라, 탐지·대응 속도도 함께 빨라졌다”며 “현재 과도기를 거치면서 방어자가 치고 나갈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 입장에서도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는 핵심 과제다. 허규 네이버 보안리더는 “인간과 도구가 잡지 못하는 취약점을 찾기 위해 여러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하면서 내부 방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AI를 활용한 공격 코드, 취약점이 쏟아지는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결국 내부(기업)의 성장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원([email protected])

2026.07.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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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몽규, 문체부 ‘혁신 프리미어 1000’ AI 분야 혁신기업 선정

주식회사 몽규(대표 박성호, 이하 몽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혁신 프리미어 1000' 프로그램의 인공지능(AI) 분야 대표 혁신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각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이 발굴하고 주요 정책금융기관이 협업하여 종합적인 200억 금융 보증 및 비금융 혜택을 집중 제공하는 국가 차원의 기업 육성 프로젝트이다. 몽규는 독창적인 영상·디지털 콘텐트 기획 및 브랜딩 역량에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을 성공적으로 융합하여 콘텐트 제작 및 마케팅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문체부 AI 분야 선정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을 바탕으로 몽규는 참여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보증 한도 확대, 금리 우대 등 정책금융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 글로벌 투자유치 기회(NextRound, NextRise 등), 해외 진출 지원 등 비금융 패키지 수혜도 함께 제공된다. 몽규는 이를 활용해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R&D와 신사업인 AI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더욱 성장시키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스케일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성호 몽규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추천 및 심사를 통해 몽규의 기술력과 크리에이티브 혁신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에 따른 강력한 정책금융 및 글로벌 인프라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AI 콘텐트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몽규(MONQ)는 기획력과 첨단 인공지능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 브랜드의 마케팅, 영상,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베트남 법인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2026.07.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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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블록, AI 스마트공장으로 제조혁신 본격화

이노블록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이노블록은 원재료 분석과 생산공정 관리, 품질 판정을 AI 기반으로 수행하는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생산 전 과정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통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노블록은 보도블록 품질 관리에서 원재료인 골재 관리가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산지나 기후에 따라 변동성이 큰 골재의 입도(입자 크기)와 입형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 인력이 수기 체가름 시험을 진행해 왔다. 이노블록은 열악한 제조 현장에 맞춘 고해상도 카메라 및 조명 시스템(1~5라인)과 AI 비전 알고리즘을 도입해 10mm 이하 잔골재의 실시간 입도·입형·조립률을 정밀 판독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믹서 BATCH 정보와 연계된 골재 품질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배합 조정 등에 활용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보도블록의 강도 저하와 균열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형 및 완제품 선별 공정에도 AI 기술이 적용됐다. 설치된 AI 비전 카메라와 딥러닝 알고리즘(Edge Computing 연계)이 표면 상태와 색상 편차를 실시간 판단한다. 특히 정량적 기준이 없어 주관적 판단에 의존했던 고객 시각 차이(색상 쏠림) 문제를 정량화된 패턴 분석으로 해결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일정한 품질 수준을 유지하고 고객 클레임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집된 각종 전산 데이터와 조립률 등 16대 주요 품질 요소는 MES 및 통계적 공정관리(SPC) 시스템과 연동되어 실시간 품질 추적성 및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했다. 생산이력 관리(Quality Tracking) 시스템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배합 BATCH 기준 데이터 조회가 단순 조회 수준에 그쳐 문제 발생 시 연속적인 추적이 어려웠으나 1BATCH NO. 기준 완제품 정보(Pallet No.)를 추적하는 정전개 기능과 완제품 기준 설비·배합 조건을 추적하는 역전개 기능을 동시에 개발했다. 이를 통해 원자재 LOT부터 배합 Batch, 생산 LOT, Pallet, 출하 LOT까지 4M 상세 정보의 실시간 추적이 가능해져 신속한 원인 분석과 대응이 가능해졌다. 회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 이후 감리 결과 완제품 불량률은 기존 대비 36.17% 개선됐고 고객 품질 클레임은 41.17% 감소했다. 수작업 체가름 시험에 소요되던 품질검사 시간은 60분에서 0.1분으로 99.83% 단축됐다. 또한 AI 골재품질 분석 정확도는 98.7%, 감성 불량 판독 AI 성능을 평가하는 F1-Score는 98.8%를 기록했다. 이노블록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을 계기로 단순 보도블록 제조사를 넘어 'AI 보도블록'을 생산하는 지능형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며 "데이터 자산화와 예측 품질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보도블록 산업의 제조혁신을 지속해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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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거점 구축, 글로벌 인력 공급망 완성 속도.

글로벌 에듀테크 전문 기업 주식회사 메타비티(Metavity, 대표이사 변원섭)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지역에 현지 거점인 ‘메타비티 에이전트(MAFS)’를 설립하고 동부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MAFS는 술라웨시 현지의 경험 많은 전문가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구축된 메타비티의 지역 대표 기관이다. 메타비티는 MAFS를 전초기지로 삼아 현지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교육과 산업, 고용을 하나로 잇는 통합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MAFS는 동부 인도네시아 인력 개발의 핵심인 정부 기관 및 주요 교육 기관들과의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마카사르 직업훈련센터(BLK Makassar)를 비롯한 주요 시·도 정부 기관들과 실질적인 인력 수급 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하사누딘 대학교 소유의 남술라웨시 이주민 센터인 ‘PT 하딘 프로 맨 파워(PT Hadin Pro Man Power)’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해외 취업 지원 인프라를 강화했다. 또한 술라웨시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 고등 교육 기관인 우중판당 국립공과대학교(Politeknik Negeri Ujung Pandang) 및 마카사르 관광공과대학교(Politeknik Pariwisata Makassar)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타비티는 이들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기술 교육, ISO 인증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취업 준비 프로그램 등 다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이 세계화된 노동 시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정식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술라웨시 거점 확보로 메타비티는 기존 자바 및 바탐 지역 네트워크에 이어 숙련된 용접, 전기, 도장, 요리 인력을 한층 더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거대 인프라를 완성하게 됐다.   메타비티 관계자는 “이번 술라웨시 거점 구축은 현지 지자체 및 핵심 대학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메타비티의 에듀테크 솔루션을 전파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검증된 교육 시스템과 해외 취업 연계망을 발판 삼아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정현식 기자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남술라웨시 이주민 동부 인도네시아

2026.07.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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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또 1조원대 과징금 내린 EU, 미·EU 무역 갈등 심화되나 [팩플]

유럽연합(EU)이 미국 빅테크 기업 구글에 1조5000억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같은 날 미국 정부가 성명서를 통해 EU를 강하게 비판하며 EU와 미국 간 무역 갈등이 다시 촉발되는 모양새다. EU의 의사결정기구 EU집행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구글이 디지털시장법(DMA)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8억 9000만 유로(약 1조5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구글이 검색 엔진과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경쟁 업체에 불이익을 줬다는 이유에서다. 이용자가 쇼핑·여행 등을 검색할 경우 구글 서비스를 웹페이지 상단에 배치하고, 경쟁 업체는 하단으로 밀어냈다는 것이다. 구글 플레이의 경우 앱 개발자가 이용자에게 구글 외에 다른 구매 경로를 안내할 의무가 있는데, 이를 구글이 방해했다는 지적이다. 구글이 이번에 DMA법 위반으로 부과받은 과징금은 단일 기업으로 최대 규모다. EU는 2022년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을 막기 위해 DMA를 제정했다. 지난해 EU는 DMA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구글 외에도 메타(옛 페이스북)와 애플에 각각 2억 유로(약 3334억원)와 5억 유로(약 835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DMA 제정 전부터 구글은 EU의 표적이 됐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EU가 구글에 부과한 과징금은 100억유로(약 16조원)를 넘겼다. 이 중 2018년 EU는 구글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가 시장 지배력을 남용했다는 혐의로 43억 4000만 유로(약 7조67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구글이 항소하며 8년 간 법적 분쟁이 이어졌지만, 지난 2일 유럽사법재판소는 항소를 최종 기각했다. EU의 이번 결정으로 미국과의 무역 갈등은 한층 더 격화되고 있다. 같은 날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EU의 조치는 통상 안정성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며 “(EU가) 가장 경쟁력 있는 미국 테크 기업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취임 초기부터 EU의 규제에 대해 ‘대응 조치(responsive actions)’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디지털 무역 장벽을 친 국가에 관세 정책으로 보복하겠다는 뜻이다. 지난해 12월 USTR은 스웨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독일 제조업체 지멘스, 프랑스 인공지능(AI) 업체 미스트랄 등에 EU처럼 규제를 적용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한편 미국 정부는 이날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강제노동 관세’를 최대 12.5%까지 60개국에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월 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10%가 위헌이라고 판결한 데 따른 조치다. 미국 정부는 영국, 멕시코, 캐나다 등 17개국에는 10%를 적용했지만, EU와 한국, 일본 등 나머지 국가에는 최대 12.5% 관세를 책정했다. 오현우([email protected])

2026.07.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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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엘 ‘산삼꿀 공진단’ 출시

    신제품의 핵심은 야엘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산삼꿀이다.     산삼을 정성껏 달여 충분히 식힌 뒤 천연꿀과 배합해 벌에게 먹이는 자연 순환 방식을 적용했다.     벌이 이를 소화효소 작용을 통해 숙성시키면서 깊은 풍미와 가치를 지닌 산삼꿀이 완성된다는 설명이다.   제품에는 연구소 배양 시스템으로 재배한 프리미엄 동충하초가 사용됐다.     야엘은 일반 동충하초가 아닌 고함량 코디세핀 우수 품종을 엄선하고,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시간 저온 발효 동충하초와 발효 흑삼, 순도 100% 사향, 녹용 팁 분골, 인도네시아산 1등급 침향 등을 배합했다.     발효 전문가와 한의사들이 공동 연구에 참여해 원료 선정부터 발효, 배합, 숙성에 이르는 공정을 개발했으며, 장시간 저온 발효 방식으로 원료를 천천히 숙성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은퇴 선교사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산삼꿀 프로젝트’와도 연결돼 있다.     야엘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사역을 이어가기 힘든 은퇴 선교사들과 지속 가능한 일터를 만들고, 제품을 통해 건강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718-500-3350 또는 201-500-3350.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산삼꿀 공진단 산삼꿀 공진단 산삼꿀 프로젝트 발효 배합

2026.07.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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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밝히는 순간, 신뢰 깨져”…요즘 변호사 숨기고픈 ‘비밀’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고 만든 서류, AI를 활용했다고 알려야 할까. 높은 신뢰도가 요구되는 전문가 영역까지 AI 활용이 대세가 되면서, AI 사용 표기 요구와 현실 사이 딜레마가 커지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법원 제출 서류에 AI 활용 사실을 표기하도록 하는 대법원 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처는 지난달 대한변호사협회(변협)와 관련 내용을 논의했고, 변협 측은 “규정이 모호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행정처는 다시 판례·법령·논문·주석서 등 자료를 AI 답변을 받아 인용한 경우 AI 활용 사실을 표기하도록 수정해 의견을 물은 상태다. 행정처에서 규칙 개정을 추진하는 이유는 허위 자료 인용이 갈수록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행정처 관계자는 “AI로 주장을 그럴듯하게 다듬는 건 자유지만, 객관적 자료를 허위로 인용하는 건 문제”라며 “AI를 활용했다면, 했다고 표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행정처는 지난 3월 ‘AI 활용 허위 주장·증거 제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통해 AI를 활용해 허위 법령 등 인용해 소송 지연되거나 불필요한 비용 발생하는 경우, 그 비용을 당사자에게 부담하게 하는 대응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반면 변협은 “AI를 초안 작성에만 사용해도 AI를 활용했다고 해야하는지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쉽게 시행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라며 반대하는 입장이다. 변호사들의 AI 사용 표기 반대 이면엔 ‘표기가 곧 감점’이라는 우려가 깔려 있다. 평소 10건 중 8건 이상의 서면에 AI를 활용한다는 변호사 A씨는 “AI를 사용했다는 표기가 붙으면 재판부에 신뢰도가 떨어져 보이지 않겠느냐”고 털어놨다. 변호사들의 이런 우려가 기우만은 아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마셜경영대학원 연구진이 지난 5월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미국 내 틱톡 게시물 113만 5817건 중 AI 생성·편집 표시가 붙은 게시물은 같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도 ‘좋아요’가 약 7~8%, 좋아요·댓글·공유 등 전체 참여는 약 7% 낮았다. AI를 사용했음을 밝히면 신뢰도가 떨어지고 콘텐트 작성에 성의가 부족하다는 인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리걸테크 업계에선 전면적인 AI 활용 표기는 초기 단계인 리걸 AI 시장 전반의 위축을 가져올 거란 우려도 나온다. 이성엽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AI 사용을 밝히는 것 자체는 논문·보고서에 인용 출처를 다는 것과 같은 원칙”이라면서도 “최근 리걸 AI들은 환각 증상이 많이 해소됐음에도 초기 시행착오를 규제로 해결하면 AI가 주는 효용을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AI 활용 논란은 법조계만의 일은 아니다. 과학계 등 전문가 집단 전반의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6~11일 서울에서 열린 AI 분야 최고 권위를 지닌 국제기계학습학회(ICML)에선 AI를 사용해 동료의 논문을 검토한 저자들의 논문 497편을 무더기 탈락시킨 일이 발생했다. 학회 측은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는 가장 적극적으로 지켜져야 한다”며 탈락 배경을 밝혔다. 최병호 고려대 AI연구소 교수는 “모든 AI 사용 사례에 AI 표시를 하도록 하는 건 광범위한 규제고, 실질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부족하다“며 “AI의 환각으로 생긴 피해 사례에 과태료를 물리는 등의 제재가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더중앙플러스 : 팩플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주소창에 링크를 붙여넣으세요. “서면 6000건 학습시켰다” 현직 변호사의 AI 사용법 [워크인AI ⑩] 2022년 권오빈 변호사가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이후, 변호사의 업무 방식은 크게 달라졌다. 법률 AI가 변호사들 사이에서 보편화하면서, AI에 서면을 검토받거나 AI와 대화하며 서면을 작성하는 환경은 몇 년 사이 이미 익숙한 일이 됐다. 다만 한국의 법률 서비스 환경에 대한 최적화를 하지 않고 쓰는 범용 AI는 뭔가 아쉬웠다. 지난 5월 앤트로픽이 법률 특화 플러그인을 내놔 직접 써봤지만, 영미법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역시 현업에 바로 적용하기엔 불편했다. 오빈은 기성 도구를 쓰는 대신, 자신이 쓸 AI 환경을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1925 맛집·호텔 광고, 싹 걸러준다…여행사 직원이 실제로 쓰는 AI 여행과 AI를 잘 아는 IT 플랫폼 회사 직원들은 휴가 계획을 어떻게 짜고 있을까. 구글, 네이버와 카카오, 마이리얼트립과 놀유니버스(NOLㆍ야놀자) 직원들이 활용하는 프롬프트(명령어)를 모아 핵심만 추렸다. “비행기 예산은 넘치면 안 되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두 만족해야 하고, 관광객 식당 대신 로컬 맛집에 가고 싶고, 할인은 놓치기 싫은데….” 따지고 따지다가 결국 타협했던 조건들, AI는 다 들어줄 수 있다. 광고 글 걸러낸 찐 후기로 식당 추천받고, 최저가보단 예산에 맞는 특가 항공편·숙소 찾는 비법까지. 언제든 불러낼 나만의 ‘1타 여행 가이드’, 복사(Ctrl+C) → 붙여넣기(Ctrl+V)로 만나보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6477 개발자 답답해 직접 만들었다…현직 의사의 AI ‘만능 활용법’ [워크인AI⑨] 오전엔 흰 가운을 입고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오후엔 책상 앞에 앉아 논문을 파고드는 연구자. 한지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하루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진료실을 가득 메운 환자를 보고 나면 어느새 해가 기울고, 그제야 마주하는 건 산더미처럼 쌓인 논문들이다. 한 편 한 편 정독할 시간은 늘 모자랐다. ‘이 연구는 기존 자료와 뭐가 다르지?’ 궁금해도, 일일이 비교해가며 확인할 여유는 없었다. 시간은 한정돼 있고, 읽어야 할 자료는 끝없이 밀려든다. 해결법을 찾은 건 AI를 본격적으로 파고들면서다. 과거엔 논문에 쓸 자료 분석을 위해 외부 개발자까지 고용했던 지원이지만, 이젠 직접 AI로 해결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0266 김민정([email protected])

2026.07.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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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배드’ 춤 따라한 삼성 노태문…“갤럭시 안 쓰면 배드”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 사장이 최근 유행하는 춤을 직접 선보이며 신형 갤럭시 폴더블폰 홍보에 나섰다. 23일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니’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에는 노 사장이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신곡 ‘배드’(BAD) 안무를 따라 추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노 사장은 미니와 함께 무대에 올라 ‘배드’의 대표 안무를 소화한 뒤 “갤럭시 안 쓰면 배드”라고 외치며 제품 홍보에 나섰다. 해당 영상은 공개 약 14시간 만에 조회수 35만2000회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노태문 대표님이니까 노산”, “목소리가 우렁차서 좋다”, “대표님 박자감 대박” 등의 댓글을 남기며 노 사장의 이색적인 모습에 호응했다. ‘배드’는 최근 온라인에서 ‘남부대공’ 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티즈의 신곡이다. 에이티즈 멤버 산은 앞서 2024년 ‘Ice On My Teeth’ 활동 당시 수트를 입고 선보인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판타지물 속 냉철한 귀족 캐릭터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을 얻으며 ‘북부대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신곡 ‘배드’에서는 흰색 러닝셔츠 차림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았고, 팬들 사이에서는 ‘북부대공’ 이미지가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남부대공’ 캐릭터로 변주됐다는 반응과 함께 해당 밈이 확산됐다. 노 사장의 이번 행보는 신제품 판매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직후 이뤄졌다. 노 사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행사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폴더블은 기술적으로나 시장 측면에서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더 많은 기업의 시장 진입은 폴더블이 이미 대세가 됐고 시장 규모도 커질 것이라는 의미”라며 “시장을 개척하고 이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삼성전자 갤럭시가 핵심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7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고객에 대한 이해는 하루아침에 따라잡을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경쟁이 치열할수록 한발 앞서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노 사장은 “완성된 폴더블 라인업 3종을 함께 선보이는 첫해이고, 폴드8이 새로운 수요를 더해 올해 갤럭시 Z 시리즈는 역대 최대 판매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7.23.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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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정부·통신 3사, 고물가 속 할인혜택 마련

정부와 이동통신 3사가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요금 할인 혜택 등 대책을 마련한다. 배경훈 과학기술 부총리는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통신업계의 민생 안정 기여 방안과 통신망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통신 3사는 이달 중으로 청년이나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한 한시적 요금 추가 혜택, 통신 제휴 할인이나 멤버십 확대 방안 등을 내놓기로 했다. 오는 8~9월 중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2026.07.23. 8:01

[Biz & Now] SK텔레콤, AIDC 회사에 7500억 출자

SK텔레콤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개발 전문회사인 SK하이퍼를 설립하고 2030년까지 7500억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정석근 SKT 최고기술책임자 겸 AI CIC장이 선임됐다. SK하이퍼는 총 15GW 규모 AIDC를 구축하기 위한 부지 확보, 변전소 구축·운영, 고객 유치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정석근 대표는 “체계적이고 빠른 실행을 통해 핵심 인프라와 고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8:01

SKT, AIDC 전문회사 세운다…신임 대표에 정석근 CTO

SK텔레콤(SKT)은 23일 이사회를 열고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개발 전문회사인 SK하이퍼를 설립하고 2030년까지 7500억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SK하이퍼는 중장기적으로 총 15GW 규모 AIDC를 구축하기 위한 부지 확보, 변전소 구축·운영, 고객 유치와 사업화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사명인 ‘SK하이퍼’에는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연다’는 의미와 함께 하이퍼스케일급AIDC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는 의지를 담았다. SKT는 SK하이퍼를 통해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앞서 SK그룹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정책에 맞춰 AIDC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9년 5GW 규모 AIDC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을 1단계 목표로 삼고, 이후 2035년까지 15GW 규모로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정석근 SKT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AI CIC장이 선임됐다. 네이버 클로바CIC장, SKT 글로벌·AI테크 사업부 담당 등을 지낸 정 대표는 SKT의 AI 모델 개발과 AIDC 구축, 사내 AI 전환(AX) 전략을 책임져왔다. 정 대표는 최근 신설된 최고경영자(CEO) 직속 ‘AI DC 통합추진단’ 단장도 겸임하며 그룹 내 AIDC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정 대표는 “SK하이퍼는 SK그룹의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 청사진을 현실로 구체화하는 역할”이라며 “체계적이고 빠른 실행을 통해 핵심 인프라와 고객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서([email protected])

2026.07.23.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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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화인켐, ‘K-디스플레이’서 투명 디스플레이 솔루션 공개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이 건축물과 교통시설, 상업공간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들도 패널과 부품 공급을 넘어 공간 전체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솔루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추세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동우화인켐㈜(대표이사 이종찬)이 7월 22일 개막해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K-디스플레이 2026(K-Display 2026)'에 참가해 'G-TLD(Glass Transparent LED Display)' 등 자사의 투명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투명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중심으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부스에는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교통 인프라, 건축 외장, 상업 공간 등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적용 환경을 구현했다. G-TLD는 유리 특유의 개방감과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트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동우화인켐은 소재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내구성과 안정성을 향상해 실내외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투명 디스플레이의 시인성과 내환경 특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동우화인켐 측은 해당 기술이 스마트시티와 미디어파사드, 교통 시설, 리테일 공간 등에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동우화인켐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산업이 단순한 화면 구현을 넘어 공간과 도시·사람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동우화인켐은 소재 기술 기반의 혁신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3.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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