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듀테크 전문 기업 주식회사 메타비티(Metavity, 대표이사 변원섭)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지역에 현지 거점인 ‘메타비티 에이전트(MAFS)’를 설립하고 동부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미지 제공 : 메타비티]
이번에 설립된 MAFS는 술라웨시 현지의 경험 많은 전문가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구축된 메타비티의 지역 대표 기관이다. 메타비티는 MAFS를 전초기지로 삼아 현지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교육과 산업, 고용을 하나로 잇는 통합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MAFS는 동부 인도네시아 인력 개발의 핵심인 정부 기관 및 주요 교육 기관들과의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마카사르 직업훈련센터(BLK Makassar)를 비롯한 주요 시·도 정부 기관들과 실질적인 인력 수급 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하사누딘 대학교 소유의 남술라웨시 이주민 센터인 ‘PT 하딘 프로 맨 파워(PT Hadin Pro Man Power)’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해외 취업 지원 인프라를 강화했다. 또한 술라웨시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 고등 교육 기관인 우중판당 국립공과대학교(Politeknik Negeri Ujung Pandang) 및 마카사르 관광공과대학교(Politeknik Pariwisata Makassar)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타비티는 이들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기술 교육, ISO 인증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취업 준비 프로그램 등 다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이 세계화된 노동 시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정식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술라웨시 거점 확보로 메타비티는 기존 자바 및 바탐 지역 네트워크에 이어 숙련된 용접, 전기, 도장, 요리 인력을 한층 더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거대 인프라를 완성하게 됐다.
메타비티 관계자는 “이번 술라웨시 거점 구축은 현지 지자체 및 핵심 대학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메타비티의 에듀테크 솔루션을 전파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검증된 교육 시스템과 해외 취업 연계망을 발판 삼아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