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종로, 고용준 기자] “DK전을 지고 나서 다들 침울해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감독님이 동기 부여를 잘 해주셨다. 좋은 방향으로 밴픽 수정도 깔끔하게 해주셨다. 감독님이 진지하게 우리 현실을 깨닫게 하는 쓴소리도 해주셨는데,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됐다.” ‘조커’ 조재읍 DRX 감독과 함께 취재진을 나선 ‘리치’ 이재원은 ‘조파고’로 불리는 조재읍 감독의 지도 철학에 완전히 녹아든 상태였다. 조 감독 역시 때로는 형님 같은 상황에 따라서는 철혈의 지도자같은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완전히 장악한 모습을 보였다. DRX는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농심과 경기에서 ‘지우’ 정지우와 ‘리치’ 이재원이 맹활약하면서 예상을 깬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DRX는 플레이오프 6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조재읍 감독은 “많은 분들이 디플러스 기아(DK)에게 지고 속으로 걱정 했을 것 같다. 그러나 선수들이 잘해 줄거라고 믿고 있었다. 믿음대로 잘해준 것 같아 고마운 하루”라고 활짝 웃었다. 대다수가 열세를 예상한 가운데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완승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조 감독은 선수단의 실력에 대해 강한 믿음을 밝혔다. “그룹 대항전이기는 하지만, 결국 10개 팀이 다 같이 경쟁하는 체제라고 생각한다. 농심 선수들이 개개인이 다 잘하는 선수들이지만, 팀적으로 아직 안 맞는 게 느껴졌다. 우리가 팀 합이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해 이번 경기는 쉬울 거라고 예상했다.” 여기에 상대 강점은 틀어막고, DRX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그의 용병술도 완승에 일조했다. “농심은 강점이 뚜렷한 팀이다. 강점이 나오면 고점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좋아하는 픽이나, 플레이 방향성을 막자는 쪽으로 경기의 방향성을 잡았다. DK전을 지고 나서 특정의 책임을 묻고 탓 하기 보다 밴픽이 전부가 아니고, 당연히 선수들끼리 서로 소통을 잘하면서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져 강점을 잘 살릴 수 있었다. 밴픽 방향성을 수정하면서 선수들이 잘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다. 원래 잘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 난 그걸 이용만 한 셈이다.” 덧붙여 조재읍 감독은 “이번 대회 처음 경기할 때는 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작년과 이어져 오는 부분이 꽤 남아있었다. 그 부분을 극복하는데 선수들이 시간이 필요했다. 선수들이 서로 좋은 영향을 많이 준다. 플레이오프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선수들이 다전제를 경험할 수록 신뢰가 빨리 쌓이기 때문이다. 그점에서 만족스럽게 이번 LCK컵을 치르고 있다”라고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조재읍 감독은 “플레이오프가 진정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진짜 우리의 실력을 보여주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17:2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지난날의 (우)복수다!!’ 팬의 이행시 치어풀을 바라보면서 연습생 시절부터 몸담았던 친정 농심을 향해 제대로 비수를 꽂은 ‘지우’ 정지우는 트레이드를 당했을 때의 복잡함을 완전히 훌훌 털었다. 노련한 베테랑 ‘리헨즈’ 손시우의 영향력 뿐만 아니라 팀 체급을 단순하게 생각하면 농심의 대다수의 전문가들과 팬들이 농심의 우위를 생각했지만, ‘지우’ 정지우는 유나라와 코르키로 빛나는 슈퍼 캐리를 연이어 하면서 DRX 플레이오프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경기 후 POM에 선정된 ‘지우’ 정지우는 “중요한 경기라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잘 풀려서 정말 기분 좋다. 친정팀과 경기라 ‘꼭 이겨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플레이-인 1라운드부터 공교롭게 3일 연속 경기를 치른 상태인 그에게 피곤하지 않냐고 묻자 “피곤함 보다는 대회를 계속 하다 보니까 손이 잘 풀려서 대회가 조금 더 잘 됐던 것 같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DRX는 이날 농심과 플레이-인 최종전에서 1, 2세트 원딜 선픽과 함께 한타 시너지를 중시하는 조합을 구성했다. 픽 뿐만 아니라 밴에서도 상대 베테랑 서포터 ‘리헨지’의 변수 창출 저지에도 카드를 아끼지 않았다. 정지우는 “전체적으로 한타 쪽에서 싸움이 많이 날 것 같아서 한타쪽을 신경 쓰면서 봇 주도권도 중요하기 때문에 봇 주도권도 고려하면서 조합을 꾸렸다”라고 밴픽의 방향성을 설명하면서 “감독님의 밴픽이 좋아서 플레이적으로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며 ‘조커’ 조재읍 감독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정지우는 “안딜 선수와 계속 라인전을 강하게 하자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 라인전이 약한 부분이 있었는데, 안딜 선수가 라인전을 잘 알려줘서 강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봇 듀오 파트너인 ‘안딜’ 문관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지우는 “플레이오프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6:04
[OSEN=종로, 고용준 기자] “결국 그룹 대항전부터 나타났던 기복 있는 모습을 잘 끌어올리지 못했다.” 스토브리그에서 중국 리그를 호령하던 ‘스카웃’ 이예찬과 부활에 성공한 ‘태윤’ 김태윤 등 LPL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보강하고, 정글러 유망주 ‘스폰지’ 배영준을 영입하면서 롤드컵 경쟁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농심이지만, 첫 대회였던 LCK컵의 성적표는 6강 플레이오프 좌절이었다. 그룹 대항전 2승 3패를 기록하며 기복 편차의 문제점을 드러냈던 농심은 플레이-인에서도 두 번의 대결을 기복 문제로 모두 패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최인규 감독이 좋을 때와 안 좋을 때 상황을 정의해 차이점을 찾고 보완하는데 힘을 썼지만, 결국 실효를 보지 못하고 탈락의 쓴 잔을 마시고 말았다. 농심은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경기에서 0-3으로 패배를 당했다. 봇 라인전 구도부터 오브젝트 운영, 한타까지 전 구도에서 사실상 상대에게 압도당한 완패였다. 완패의 배경에 대해 최인규 감독은 밴픽에서 선수들의 능력치를 최대한 뽑아내지 못한 코칭스태프를 자책하면서 선수들의 멘탈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부진한 모습과 안 좋은 경기력으로 LCK컵 마지막을 마무리하게 돼 굉장히 아쉽다. 선수들이 사실 더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이 남아 있는데, 그런 것들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선수들에게 더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밴픽에서 깔아주지 못해 미안하다. 그룹 대항전부터 기복 있는 모습들이 많이 나왔다. LCK컵 마지막 경기까지 저점을 잘 끌어올리지 못하고, 좋은 모습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결국 우리의 다음 시즌 숙제라고 생각한다.” 최인규 감독은 ‘경기력 끌어올리기’를 위한 진단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지금까지 안 좋았던 부분을 보완해 다음 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개개인의 문제나 팀적인 분위기, 환경이 됐든 빨리 고쳐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 건 개개인의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 LCK컵은 우리가 어떤 부분에서 강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대회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플레이 스타일에서 장단점이 확실히 나뉘어지는 경기 양상들이 많이 있었다. 다음 시즌에는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이 되는 플레이나 챔피언은 보완해가면서 준비하겠다.” 마지막으로 최인규 감독은 돌아오는 LCK 정규시즌에서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최 감독이 스스로 언급한 숙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LCK컵 마지막까지 나아지는 모습이 아닌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끝내 굉장히 죄송스럽다. 다음 시즌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4:37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전문가 14명 중 단 한 명만 풀세트 접전을 예상했지만, 전문가들과 대다수 팬들의 예상이 무색하게 DRX가 하루 전 디플러스 기아(DK)전과는 정반대의 상반된 경기력으로 농심을 셧아웃으로 요리했다. DRX가 월즈 진출 후보 팀 하나로 꼽힌 농심을 이적생 ‘지우’ 정지우의 활약을 앞세워 완파하고 플레이오프 막차에 올라탔다. DRX는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농심과 경기에서 ‘지우’ 정지우와 ‘리치’ 이재원이 맹활약하면서 예상을 깬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DRX는 플레이오프 6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농심은 전날 DNS전에 이어 DRX전에서도 밴픽부터 교전, 운영까지 매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전문가 중 맥스 앤더슨 한 명만 DRX의 우위를 예상했지만 DRX가 정반대의 상황을 연출하면서 1세트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선픽으로 레드 진영에 자리잡은 DRX는 유나라를 선픽해 ‘지우’에게 픽을 몰아줬다. 하루 전 DK전에서 무리한 바위 게 싸움으로 초반 스노우볼이 무너졌던 것과 달리 DRX는 라인전 단계부터 힘을 실어 농심을 공략했다. 지우의 유나라가 신들린 듯한 움직임으로 킬을 시작부터 쓸어담은 DRX는 19분 이전에 글로벌골드 격차를 1만까지 벌렸고, 궁지에 몰린 농심이 봇에서 총반격에 나섰지만, 에이스를 허용하면서 1세트가 정리됐다. 서전을 패한 농심이 선픽에 선택권을 사용하자 2세트 블루 진영으로 임한 DRX는 코르키 선픽으로 또 한 번 ‘지우’ 정지우에게 힘을 실었다. 8분경 ‘윌러’ 김정현의 자르반4세가 봇 2대 2 대치 상황에 합류하면서 ‘지우’의 코르키가 듀오 킬로 2킬을 챙기면서 캐리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기분 좋게 초반을 풀어간 DRX는 11분 드래곤 한타에서도 2킬과 함께 오브젝트를 챙기면서 차이를 더욱 벌렸다. 지우의 코르키가 계속 킬을 올리면서 성장하는 상황에서 농심이 승부수를 띄웠지만 DRX는 4대 5한타를 압승하면서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2-0으로 앞서나간 DRX는 3세트 주저없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리치’ 이재원의 나르가 든든하게 앞을 버티면서 ‘지우’ 정지우가 시비르로 화력을 책임지면서 31분 45초만에 농심의 최후 보루 넥서스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3:4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정말 제대로 이를 악물었다. 친정 팀 농심을 상대로 ‘지우’의 북수 혈전이 어느새 완성의 마침표만 남겨두게 됐다. DRX가 연이은 원딜 하드 캐리를 힘입어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 DRX는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농심과 2세트 경기에서 초반부터 봇 듀오가 킬을 올린 여세를 마지막까지 이어가면서 32분대에 23-7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서전을 패한 농심이 선픽에 선택권을 사용하자 블루 진영으로 자리 잡은 DRX는 코르키 선픽으로 ‘지우’ 정지우에게 확실하게 힘을 실었다. 자르반4세와 크산테, 신드라와 알리스타로 조합을 꾸린 DRX는 초반 레오나를 잡은 상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의 위협적인 로밍에 라인전에서 살짝 밀리는 형국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윌러’ 김정현의 자르반4세가 봇 2대 2 대치 상황, 멋지게 합류하면서 ‘지우’의 코르키가 듀오 킬로 2킬을 챙기면서 먼저 웃는 상황을 만들었다. 기분 좋게 초반을 풀어간 DRX는 11분 드래곤 한타에서도 2킬과 함께 오브젝트를 챙기면서 차이를 더욱 벌렸다. 지우의 코르키가 계속 킬을 올리면서 성장하는 상황에서 농심이 승부수를 띄웠다. 24분 ‘유칼’ 손우현의 신드라를 솎아낸 뒤 기습적으로 바론 버스트를 시도하면서 일발 역전을 놀렸다. 그러나 DRX는 숫자가 하나 부족한 4대 5 한타를 압도하면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2:55
[OSEN=종로, 고용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농심의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지난해까지 농심에서 뛰다가 DRX로 트레이드된 원딜 ‘지우’ 정지우가 친청팀 농심과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2:35
[OSEN=종로, 고용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농심의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DRX 정글러 ‘윌러’ 김정현이 경기 전 자신의 손을 바라보면서 각오를 다잡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2:3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농심의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DRX 미드 ‘유칼’ 손우현이 경기 전 손을 풀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2:2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농심의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DRX 정글러 ‘윌러’ 김정현이 경기 전 손을 풀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2:27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전문가 중 맥스 앤더슨 한 명만 DRX의 우위를 예상했을 뿐이었다. 나머지 13명이 농심의 우세를 점쳤지만, 먼저 웃은 팀은 DRX였다. DRX가 친정팀 농심을 상대로 이를 악문 ‘지우’ 정지우의 10킬 캐리를 앞세워 27분만에 플레이-인 최종전 기선을 제압했다. DRX는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농심과 1세트 경기에서 10킬 1데스 6어시스트로 눈부시게 활약한 정지우의 특급 캐리에 힘입어 27분 38초만에 26-7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1-0으로 만들었다. 선픽으로 레드 진영에 자리잡은 DRX는 유나라를 선픽한 이후 아지르와 노틸러스, 판테온과 그웬을 차례대로 선택해 조합을 완성했다. 농심은 암베사와 오리아나, 말파이트 이후 루시안과 브라움으로 조합을 꾸렸다. 하루 전 DK전에서 무리한 바위 게 싸움으로 초반 스노우볼이 무너졌던 것과 달리 DRX는 라인전 단계부터 힘을 실어 농심을 공략했다. 지우의 유나라가 신들린 듯한 움직임으로 킬을 시작부터 쓸어담은 DRX는 19분 이전에 글로벌골드 격차를 1만까지 벌리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유나라의 화력쇼가 ‘스카웃’의 오리아나에 한 차례 멈췄지만, DRX의 우위는 변함없었다. 큰 어려움 없이 바론 버프를 챙긴 DRX는 우위를 이어가면서 압박했다. 수세에 몰렸던 농심이 봇에서 대회전에 나섰지만, 에이스를 허용하면서 1세트가 정리됐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2:05
[OSEN=종로, 고용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농심의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DRX 탑 라이너 ‘리치’ 이재원이 진지하게 경기 전 손을 풀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1:36
[OSEN=종로, 고용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농심의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지난해까지 농심에서 뛰다가 DRX로 트레이드된 원딜 ‘지우’ 정지우가 친청팀 농심과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1:3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농심의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농심의 미드 ‘스카웃’ 이예찬이 경기 전 집중해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1:27
[OSEN=종로, 고용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농심의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농심의 베테랑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경기 전 마이크를 점검하면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1:23
[OSEN=종로, 고용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농심의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농심의 원딜 ‘태윤’ 김태윤이 경기 전 ‘리헨즈’ 손시우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손을 풀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1:20
[OSEN=종로, 고용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컵 플레이-인 최종전 DRX와 농심의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농심의 베테랑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경기 전 동료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손을 풀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1:17
[OSEN=고용준 기자] 이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에서도 ''문명'했어요'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악마의 게임'으로 알려진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간판 IP '시드 마이어의 문명' 일곱번째 시리즈인 '문명7'이 애플 아케이드 에디션으로 정식 출시됐다.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지난 6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I 아케이드 에디션(이하 문명 VII 아케이드 에디션)’을 애플의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Behaviour Interactive)가 파이락시스 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문명7 아케이드 에디션’은 PC와 콘솔에서 느낄 수 있었던 원작 고유의 전략적 깊이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문명7’에서 플레이어는 역사 속 전설적인 지도자가 되어 제국을 통치하고, 인류 발전의 각 시대마다 새로운 문명을 선택해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 나갈 수 있다. 또한 도시 건설과 영토 확장, 기술 연구 등을 통해 문명을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미지의 땅을 개척하고 주변 세력과 경쟁하거나 협력하는 등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이번 ‘문명7 아케이드 에디션’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원작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 환경에 맞춰 UI를 개선했으며, 터치스크린에 특화된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문명 7’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향후 개발 방향성을 담은 특별 메시지도 함께 공개했다. 개발팀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시리즈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시도했던 시스템들을 앞으로 더욱 완성도 있게 다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게임의 핵심 DNA에 적극 반영하여, 숙련된 기존 팬층은 물론 신규 유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를 갖춰나가겠다는 개발 의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에드 비치(Ed Beach)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1주년 기념 메시지를 통해 차기 대규모 무료 업데이트인 ‘시간의 시험(Test of Time)’을 예고했다. 아울러 향후 예정된 1.3.2 업데이트에서는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지도자인 ‘길가메시(Gilgamesh)’가 귀환하며, 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인게임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8. 0:14
[OSEN=고용준 기자]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을 잡아먹는 늑대 '펜리르'가 '이터널 리턴'의 86번째 신규 캐릭터로 합류한다. 넵튠은 지난 7일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PC 게임 ‘이터널 리턴’에 86번째 신규 캐릭터 ‘펜리르(FENRIR)’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타고난 야성과 육감을 가진 ‘펜리르’는 신체적 특징인 꼬리와 발톱을 사용해 교전한다. 루미아 섬 연구를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며 탄생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연구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삶에 대한 집념이 강한 ‘펜리르’는 죽음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우는 캐릭터이다. ‘펜리르’는 글러브 무기 타입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전사 역할군을 담당할 수 있다. 주요 스킬로는 양 손톱으로 강하게 할퀴어 범위 안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찢는 발톱’, 꼬리를 전방으로 길게 뻗어 적중한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끌어당기는 ‘먹잇감 추적’, 적을 향할 때 이동 속도가 추가로 증가되는 ‘사냥 개시’, 적에게 빠르게 돌진해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숨통 끊기’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터널 리턴'은 신규 캐릭터 펜리르 출시 외에도 신규 이모티콘 4종, 신규 스킨 ‘음악선생님 르노어’를 추가했으며 연구소 지역 생존자 수 표시, 사용자 설정 대전 기능 추가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함께 진행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7. 21:31
[OSEN=고용준 기자]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오는 4월까지 월간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선 공개했다. 아울러 냉기 속성 딜러 ‘다이아’를 신규 계승자로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지난 6일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 넥슨게임즈 개발)’의 오는 4월까지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를 월 단위로 선공하면서 신규 계승자(캐릭터) ‘다이아’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눈 여겨 볼 점은 2026년 오는 4월까지 업데이트가 예정된 콘텐츠를 월 단위로 선 공개했다는 점이다. 3월에는 ‘샤렌’의 밸런스 개선과 ‘킬런’의 ‘스킬 모듈’ 2종이 추가되며, 4월에는 ‘비에사’ 밸런스 개선와 ‘이네즈’의 ‘스킬 모듈’ 2종이 업데이트된다. 또, 4월에는 새로운 엔드 콘텐츠 ‘격돌 모드’의 베타 버전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5월 중 정식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계승자 ‘다이아’는 냉기 속성 스킬을 구사하는 딜러로, 근접무기 장착 시 체력에 비례해 스킬 치명타 발생률이 오르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광역기 ‘빙하 격돌’과 돌진기 ‘빙하 돌파’ 등 다채로운 스킬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글레이’와 ‘다이아’를 둘러싼 서사를 담은 ‘에피소드 3: 떠오른 진실’도 선보였다. ‘다이아’는 시즌 2에서 ‘글레이’의 딸로 처음 등장했으며, ‘벌거스’에게 납치된 이후 적으로 나타나 비극을 연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다이아’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액시온’ 지역에 신규 던전 콘텐츠 ‘드러난 해저 기지’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던전에서는 새로운 보스 ‘사르코파지’가 등장하며, ‘강화병’ 효과가 무작위로 등장하여 플레이할 때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드러난 해저 기지’를 플레이하며 ‘다이아’ 제작 재료를 포함해 다채로운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초심자들의 플레이를 돕는 신규 시스템 ‘작전 지령 시스템’도 선보였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상시 지령’은 지정된 목표를 수행하고 순차적으로 보상을 얻는 콘텐츠이며, 72시간 간격으로 만료되는 ‘특별 지령’은 주기적으로 바뀌는 미션을 수행하며 이용자가 최신 플레이 방식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마스터리 랭크 12’ 이하의 초심자들이 쉽게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전장 작전 지원’ 부스트 패스 이벤트도 실시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7. 21:0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매주 경기를 치르면서 보완하고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4승 26패 세트득실 -39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던 DN 수퍼스가 LCK컵에서 연이은 업셋쇼로 6강 플레이오프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스토브리그에서 동부 최강의 미드 ‘클로저’ 이주현, 2025 롤드컵 준우승 봇 듀오 ‘덕담’ 서대길과 ‘피터’ 정윤수를 영입하면서 대대적으로 전력보강을 한 효과를 첫 대회부터 성과로 증명했다. 주영달 DN 수퍼스 총감독은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팀적인 합을 빨리 보여주고 있는 것에 만족해하면서 더 발전하는 DN 수퍼스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었다. DN 수퍼스는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2라운드 농심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두두’ 이동주가 2세트 럼블, 3세트 그웬으로 뒤집기 쇼의 주역이 됐다. 이로써 DN은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면서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주영달 총감독은 “농심전은 힘든 승부가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정말 힘들게 승리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DN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1세트 회심의 카드로 꺼낸 정글 제이스와 미드 애니비아가 기동성을 극복하지 못했고, 믿었던 봇 듀오가 초반 라인전 구도부터 무너지면서 단 3킬만 뽑아내면서 30분 20초만에 무너졌다. 주 감독은 “1세트 패배는 선수들의 잘못이라기 보다 애초 안 맞는 옷을 밴픽한 내 잘못이다. 2, 3세트는 우리가 잘하는 조합을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고, 선수들도 자신감이 있었다”면서 1세트 종료 이후 피드백 방향성과 역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설명했다. 주영달 감독은 팀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시즌 초 매끄럽지 못했던 오브젝트 셋업 과정의 진화를 예로 들며, 팀의 잠재력과 안정감이 우상향 하고 있다고 평하면서 선수들의 성장을 대견스러워 했다. “매주 경기를 치르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잘 보완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농심과 마지막 3세트에서 오브젝트 셋업 과정에서 아지르 구도에서 예전 실수했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깔끔하게 전령을 챙겼다. 지난 주도 그렇고 그동안 많은 사고가 있었다. 매주 팀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가올 플레이오프 목표를 묻자 주영달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목표보다 매주 눈 앞에 있는 경기에만 최선을 다하자는 각오로 선수들과 같이 준비하고 있다. 대진이 결정되는 눈 앞에 있는 경기에만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그룹 대항전 1주차 때는 팬분들께서 힘드셨을 것이다. 2주차 DRX전을 승리했지만, 그때도 팬 분들께서 많이 속상하셨을 것이다. 그래도 다같이 노력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다행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영달 감독의 말처럼 DN 수퍼스는 LCK컵 그룹 대항전 당시 경기력에 비해 매주 진일보한 경기력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아직 완전하지 않아 계속 고비가 있겠지만, 차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은 높이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7.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