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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PGS 1] ‘슈퍼 팀’ 젠지-크레이지 라쿤 동반 부진…韓, 서바이벌 스테이지 전멸

[OSEN=고용준 기자] 공교롭게 다나와 시절인 2023 PGC 우승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겠다 뭉친 두 ‘슈퍼팀’ 젠지와 크레이지 라쿤의 말로는 동반 부진에 의한 서바이벌 스테이지 탈락, 즉 파이널 스테이지 좌절이었다.  젠지와 크레이지 라쿤은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서킷 1 시리즈1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두 팀 모두 치킨 없이 각각 26점과 16점을 획득, 10위와 15위의 성적으로 대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서바이벌 스테이지 1위는 1치킨 60점을 획득한 미국 팔콘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베트남의 익스펜더블스와 애니원스 레전드가 2, 3위로 톱3 상위권을 형성했다.  서바이벌 스테이지는 미라마-에란겔-론도-태이고-미라마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 팀들으 첫 매치부터 좀처럼 경기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네 번째 경기인 매치4에 4점을 내면서 겨우 득점의 맛을 봤다.  기대를 했던 젠지 역시 세 번째 경기인 매치3 론도에서만 13 득점을 했을 뿐 빈공에 허덕이면서 26점으로 종합 순위 10위로 파이널 스테이지 좌절의 쓴 잔을 마셨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0.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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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피어엑스, 유럽 맹주 G2에 0-3 업셋 제물로…4강 좌절(종합)

[OSEN=고용준 기자] 젠지, 빌리빌리 게이밍(BLG) 등 대회 우승후보들과 LCK컵부터 명승부를 펼치면서 4강 진출이 유력하던 피어엑스가 유럽의 맹주 G2에 제대로 덜미를 잡히면서 업셋의 제물이 됐다. 그룹 스테이지 탈락이라는 씁쓸한 성적표로 첫 목표였던 4강행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피어엑스는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A조 최종전 G2와 경기에서 매 세트 스노우볼을 원활하게 굴리지 못하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0-3 패배를 당하면서 대회 일정을 마감했다.  G2는 4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젠지와 4강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피어엑스의 핵심 라인인 봇을 노린 G2의 노림수에 피어엑스가 1세트 제대로 당했다. 믿었던 봇이 초반 흔들린 피어엑스는 미드에서 계속 실점하면서 0-5까지 몰리는 처지가 됐고, 쫓아가면서 잡았던 역전의 기회 또한 21분 한타 패배 이후 모래성 무너지듯 전반적인 조직력이 와해되면서 31분대에 넥서스를 잃고 말았다.  2세트 역시 매서웠던 피어엑스의 한 방 파괴력도 후반 집중력도 실종되는 상황이 나왔다. 전령과 드래곤 오브젝트 주도권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글로벌 골드 4000 이상 앞서나갔던 피어엑스는 한 번의 실수로 벼랑 끝으로 몰렸다.  바론 버프 이후 무리하게 봇에서 경기를 풀어가다 추격의 틈을 내준 피어엑스는 G2에게 연전연패 하면서 기어코 매치포인트를 허용하고, 세트스코어 0-2 벼랑 끝으로 몰렸다.  피어엑스는 ‘패패승승승’의 각오로 나선 3세트 역시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전 라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손해를 거듭했고, 소규모 교전에서도 피해가 연달아 누적되면서 일방적으로 몰리는 형국이 됐다. ‘빅라’와 ‘클리어’의 상체가 포킹으로 전투 구도에서 분전했지만, 흐름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주도권을 움켜쥐었던 G2는 오브젝트를 착실하게 모아나갔고, 바론 버프를 두르면서 사실상 4강행의 쐐기를 박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0.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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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피어엑스, 기세탄 G2에 4000 골드 리드 역전패…0-2 벼랑 끝

[OSEN=고용준 기자] ‘위기 뒤에 찬스가 있다’라는 말이 있다. 이 격언이 G2에 제대로 적용됐다. 피어엑스가 글로벌 골드 4000 가량의 리드를 대형 실수 한 번으로 날리면서 그대로 무너지며 벼랑 끝으로 몰렸다.  피어엑스는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A조 최종전 G2와 2세트 경기에서 첫 바론 사냥 이후 무리한 공세로 주도권을 내주면서 36분 27초만에 23-28로 패배, 세트스코어 0-2로 물러설 곳이 없게 됐다.  완패로 1세트를 내준 피어엑스는 2세트 선픽으로 선택권을 사용했다. G2는 블루 진영을 택했다. 피어엑스는 럼블 선픽 이후 녹턴과 멜, 카이사와 라칸 순서로 조합을 구성했다. G2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원딜 밴카드를 적극 활용하면서 오른 나미 코르키 아지르 자르반4세 순서로 챔피언을 잡았다.  초반 라인전 구도에서 피어엑스의 미드 ‘빅라’가 먼저 쓰러지면서 불안한 상황이 나왔지만, 피어엑스는 정글러 ‘랩터’의 녹턴이 활약하면서 스노우볼 주도권을 손에 쥐었다. 전령과 드래곤 오브젝트 주도권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린 피어엑스는 첫 번째 바론 사냥까지 무난하게 흐름을 이어가면서 2세트 승리의 7부 능선에 올라섰다.  하지만 긴장이 풀렸을까, 방심했을까. 압박하던 봇 라인의 공세에서 대패하면서 그대로 주도권을 G2에 뺏기고 말았다. 꼬인 실타래가 풀린 G2가 피어엑스를 상대로 교전에서 연승을 하는 가운데, 피어엑스는 급격하게 힘을 잃고 말았다.  드래곤의 영혼도 완성하지 못한 피어엑스는 두 번째 바론 경합에서도 맥없이 무너지면서 36분대에 넥서스까지 내주고 말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0.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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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년 맞은 '메이플스토리', 오는 6월 온오프라인 이벤트 전개

[OSEN=고용준 기자] 장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출시 23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펼친다. 서울 잠실 일대와 온라인 게임 까지 온오프라인에 동시에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겜심 잡기에 나섰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9일 ‘메이플 어택!’ 게임 이벤트를 포함한 서비스 23주년 기념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메이플 어택!’ 이벤트는 기존 이벤트들과 달리 온라인 게임 세상과 오프라인 현실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 게임 속에서 서울에 등장한 ‘메이플스토리’ 몬스터의 모습과 다채로운 혜택의 게임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먼저 '메이플스토리'만 접속해도 보상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 뿐만 아니라 신규 버닝 이벤트 ‘체인지 버닝: 루시드’로 본 캐릭터가 아닌 '루시드' 캐릭터만으로 얻을 수 있는 색다름을 제공한다.  여기에 편의성을 높이는 개편사항도 적용시켰다. 200레벨부터 260레벨까지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를 절반으로 축소하고 일일 및 주간 콘텐츠로 지급하는 아케인심볼, 어센틱심볼 지급량을 대폭 상향시켰다. 보스들의 공격 패턴을 개선해 그간 이용자들이 느꼈던 전투 흐름 저해를 개선했다. 캐릭터의 공격 사이클을 확인할 수 있는 전투 측정 신규 콘텐츠 ‘연무장’을 추가했다.  게임 내 경제 개편 사항도 적용한다.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 ‘장인의 큐브’, ‘명장의 큐브’를 메모리얼 기능을 추가한 ‘브론즈 에디셔널 큐브’, ‘실버 큐브’, ‘골드 큐브’로 대체하고, ‘영원한 환생의 불꽃’과 ‘강력한 환생의 불꽃’ 또한 메모리얼 기능이 있는 ‘검은 환생의 불꽃’과 신규 아이템 ‘타오르는 환생의 불꽃’으로 대체했다. 일부 보스의 처치 보상에는 ‘메멘토 실버 큐브’, ‘메멘토 골드 큐브’, ‘메멘토 브론즈 에디셔널 큐브’를 추가했다. 스타포스 강화 중 장비 파괴 시 메소와 동일 장비를 사용해 최대 22성까지 파괴 직전 스타포스 단계로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추가 옵션 능력치를 메소로도 재설정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또, 스타포스 강화를 포함한 추가옵션, 잠재능력, 에디셔널 잠재능력 재설정에 자동 강화 기능을 도입했다.  지난해 가을 선보인 컬렉션 시스템 ‘월드 아카이브’는 아케인리버 지역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260레벨까지 1+4 레벨업 혜택과 성장 지원 보상을 지원하는 ‘하이퍼 버닝 부스터’를 계정당 1회 지급한다. 내달 16일까지는 프리미엄 PC방 일일 및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마일리지 및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0.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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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피어엑스, 절치부심 G2에 31분만에 최종전 1세트 완패

[OSEN=고용준 기자]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앞서 치른 경기를 감안하면 피어엑스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유럽의 패왕 G2의 저력은 여전했다. 피어엑스가 가장 믿음의 라인인 봇 듀오가 초반부터 공략 당하면서 최종전 1세트를 완패했다.  피어엑스는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A조 최종전 G2와 1세트 경기에서 단 6킬만 기록하는 저조한 경기력으로 31분 48초만에 6-22로 패했다. 경기 초반 상대 봇 듀오 ‘한스 사마’ ‘라브로브’ 에 초반에 주도권을 내준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선택권을 후픽으�� 사용하면서 블루 진영을 배정받은 피어엑스는 바이 니코 아리 선택 이후 유나라와 나르로 조합을 구성했다. G2는 카이사 이즈리얼 등 ‘디아블’을 견제하는 밴 카드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세라핀 애쉬 신짜오 크산테 르블랑 순서로 진영을 꾸렸다.  G2가 적극적으로 봇을 두들기면서 피어엑스를 공략해 들어갔다. ‘한스 사마’가 켈린을 잡고 퍼스트블러드를 챙긴 다음 거듭 공세를 퍼부으면서 몰아쳤다. 믿었던 봇이 초반 흔들린 피어엑스는 미드에서 계속 실점하면서 0-5까지 몰리는 처지가 됐다.  교전 뿐만 아니라 오브젝트 컨트롤에서 피어엑스에 비해 G2는 조용히 드래곤 3스탭에 전령까지 접수했다. 몰리던 피어엑스가 17분 진영을 정비해 미드를 두들겼으나 G2는 피어엑스가 파고들 틈을 주지 않았다.  21분 이후 다시 한 번 피어엑스가 반격에 나섰지만 교전은 교전대로 대패를 당했고, 드래곤의 영혼까지 내어주면서 사실상 경기가 기울고 말았다. 바론까지 잃은 피어엑스는 성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채 휘둘렸고, 결국 31분대에 넥서스를 내주고 말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0.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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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롤챔스] “브라질 아침 시간 잘 맞아 떨어져”…’디아블’은 올빼미족, 12시간 시차 이상무

[OSEN=고용준 기자] 늦은시간까지 깨어있는 이들을 ‘올빼미족’으로 부르곤 한다. 대다수의 LCK 프로 e스포츠 선수들 또한 ‘올빼미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저녁 시간부터 왕성하게 활동하는 그의 생활 패턴은 다른이게는 곤욕스러울 수 있는 시차문제를 현지시간이 아닌 한국시간에 맞춰 움직이는 역발상이 나오기도 했다.  2026 퍼스트 스탠드에서 유일하게 2경기 연속 ‘펜타킬’로 화제의 인물이 된 ‘디아블’ 남대근은 자신감이 넘쳤다. 자신의 역할만 충실히 수행하면 어떤 상대든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서려있었다.  피어엑스는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A조 최종전에서 G2와 맞붙는다. 첫 상대 BLG전에 비해 지난 19일 TSW와 경기에서는 ‘디아블’ 남대근 뿐만 아니라 상체에서도 폼이 올라오면서 3-0 완승을 거뒀다.  19일 오전 TSW을 승리하고 OSEN과 화상 인터뷰로 만난 ‘디아블’ 남대근은 현지 적응과 관련해 “컨디션 관리는 전혀 문제없다. 한국에서 저녁 시간에 활동하는 편이었기에 브라질 시간이 개인적으로는 잘 맞았다.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오후 6시 ~7시부터 일과가 바빠졌다. 이곳에 와서 경기 시간인 오전 10시를 맞추기 위해서 6시 정도에 일어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다”라며 활짝 웃었다.  남대근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LCK컵 결승 시리즈가 이번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퍼스트 스탠드 적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이 두 번째로 국내가 아닌 곳에서 대회를 치르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LCK컵 결승을 치르기 위해 홍콩에 갔던 것이 도움이 됐다. 해외 대회에서 훈련 패턴을 포함한 전반적인 일과를 미리 경험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 2경기 연속 펜타킬을 올린 것과 관련해 그는 “펜타킬을 계속 할 줄 몰랐다. 도주기 여부에 상관없이 딜이 잘 나오는 챔프들을 선호하는데, 챔피언 특성을 잘 타면서 펜타킬로 이어진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G2와 맞붙는 최종전에 대해 남대근은 “서양 팀들하고는 붙어본 적이 없었다. 처음 만나는 거라 색다른 기분이 들 것 같다. G2를 상대해 본적이 없어 쉽게 예측할 수 없지만, 컨디션 관리를 잘하고 손이 풀리면 가볍게 이길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BLG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이길 자신이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잘하면 어떤 팀을 만나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서 우승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0.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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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 업데이트...다양한 전투 패턴 등장

[OSEN=고용준 기자] '로스트아크'가 신규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을 업데이트했다. 지평의 성당 종탑에서 펼쳐지는 ‘황혼의 대주교 아르세노스’와의 전투가 주된 내용인 '지평의 성당'은 ‘음파’와 ‘소리굽쇠’의 특징을 활용한 전투 패턴이 돋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은 지난 11일 업데이트된 신규 에피소드 ‘카다룸 제도’의 스토리 속에서 신성 제국 세이크리아의 권위와 신앙을 상징하는 곳. 모험가들은 지평의 성당 최상층인 종탑에서 펼쳐지는 ‘황혼의 대주교 아르세노스’와의 전투를 시네마틱 연출이 결합된 어비스 던전으로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던전은 2개의 관문으로 최대 4명까지 파티를 이루어 도전이 가능하다. 보스 아르세노스가 거대한 종을 무기로 사용하는 만큼 ‘음파’와 ‘소리굽쇠’의 특징이 담긴 전투 패턴으로 역동적인 공략이 특징이다. 지평의 성당을 클리어 한 모험가는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귀속 골드와 교환 재화인 ‘은총의 파편’, 성장 시스템 ‘아크 그리드’ 육성을 위한 ‘아크 그리드 코어’가 지급된다. 은총의 파편을 소모해 어비스 던전 제작소에서 ‘고대 코어 선택 상자’, ‘유물 코어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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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증권사 e스포츠 스폰서십 참여...DRX, 키움증권과 네이밍 스폰서십 추진

[OSEN=고용준 기자] 시중은행에 이어 증권사도 e스포츠 스폰서십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온라인 기반으로 성장한 키움증권이 DRX와 네이밍 스폰서십 추진 양해각서를 채결했다.  DRX는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키음증권과 네이밍 스폰서십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9일 서울 마포 DRX 서울 사옥에서 진행됐다. DRX 박정무 의장, 키음증퀀 엄주성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해각서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네이밍 스폰서십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e스포츠 팬덤과 금융 서비스 간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MOU에 따른 구체적인 팀명, 계약 조건 및 세부 사항은 향후 본 계약 체결을 통해 확정된다.  이번 협약은 e스포츠 팬층 및 젊은 투자자들과 접점 확대 가능생을 모색했던 키움증권과 새롭게 스폰서를 찾던 DRX, 양측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면서 진행됐다. DRX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금융과 e스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무 DRX 의장은 “양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온 공통점을 지녔다”며 “이번 협업은 e스포츠와 금융 서비스 간 경계를 허물고, 젊은 세대가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진정한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될 Z세대들의 일상 속으로 더 즐겁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협력을 결정했다”며 “DRX가 보유한 막강한 팬덤과 호흡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양해각서 체결 소감을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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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팀플레이 특화 신규 요원 ‘믹스’ 합류...신규 모드 ‘전멸전’ 추가

[OSEN=고용준 기자] 소리 에너지로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형 전략가 '믹스'가 신규 요원으로 발로란트에 합류한다. 발로란트가 2026시즌 액트 2업데이트에 발맞춰 팀플레이에 특화된 요원 '믹스'와 신규 모드 '전멸전'을 추가했다. 라리엇 게임즈는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 시즌 액트 2를 맞아 신규 요원 ‘믹스’와 신규 게임 모드 ‘전멸전’을 포함한 올해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요원 '믹스'는 발로란트의 29번째 요원으로 소리 에너지를 활용해 전장의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을 갖춘 ‘서포터형’ 전략가 요원이다. 믹스의 음악적 정체성이 스킬 구성에 반영시켰다고 라이엇 게임즈측은 설명했다. 크로아티아 출신 요원인 믹스는 신디사이저와 같은 전문 음악 장비에서 영감을 얻은 ‘웨이브폼(E)’은 지도 표적기를 통해 전략적인 위치에 연막을 생성하며 팀의 진입 템포를 조절해 전장의 리듬을 설계한다. 궁극기인 ‘요동치는 베이스(X)’는 실제 콘서트장 스피커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베이스의 고동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강력한 음파를 방출해 모든 플레이어를 밀어내고 청력을 약화시키는 등 음악의 에너지를 전술적 위력으로 치환했다. 전략가 요원이지만 아군 지원도 빠지지 않았다. 핵심 스킬 ‘화음(Q)’은 자신과 아군에게 전투 자극제 효과를 부여하고, ‘M-파동(C)’은 뇌진탕과 치유 기능 중 하나를 선택한 뒤 기기를 던지는 방식의 스킬로 상황에 맞춰 적을 무력화하거나 아군의 유지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여기에 기간 한정 모드 '전멸전'을 신규 게임 모드로 도입했다. ‘전멸전’은 기존 팀 데스매치를 전술적인 섬멸전 형태로 진화시킨 모드다. 적 팀을 모두 처치해 라운드 승리를 총 4번 먼저 가져오는 팀이 최종 승리한다. 전멸전은 아군이 적을 처치해야만 부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조직적인 트레이드 킬을 유도한다. 이와 더불어 아군과 함께 중앙의 구슬을 먼저 획득해 진영을 분리하는 중앙 벽을 적진 쪽으로 전진시켜 구역 우위를 점해야 승기를 잡을 수 있다. 또한 경기 시간이 경과할수록 부활 대기 시간이 길어지며 정해진 시간 내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치유와 부활이 제한되는 연장전에 돌입한다.  동료들과 함께 극한의 상황 속에서 최종 승자를 기리는 전멸전만의 특징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팀 단위 전략이 핵심인만큼 팀플레이가 전멸전 키포인트다.  고용준

2026.03.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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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발전할 여지 많아, 더 좋은 팀 만들겠다", 양대인의 자신감

[OSEN=고용준 기자] "피어엑스와 하면서 우리의 단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승부욕은 여전했다. 계획대로 라면 여름쯤에 꺼내려고 했던 세부적인 방향성을 앞당겨 퍼스트 스탠드 기간 적용시켰다. 적용에 대한 염려가 있었지만, 그의 바람대로 팀 전술 적응에 성공했다. 이 같은 변화에도 양대인 감독은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벌써 3월"이라고 언급하면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더 성장할 수 있고, 좋은 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BLG는 지난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A조 승자전 G2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BLG가 라인전 뿐만 아니라 밴픽과 운영에서 상대를 압도하면서 92분만에 4강행 티켓을 가장 먼저 거머쥐었다. 0-3 참패를 당한 G2는 최종전으로 내려가 피어엑스와 최종전에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 나선 양대인 BLG 감독은 "BLG는 아직도 발전할 여지가 많다. 피어엑스전을 하면서 팀의 단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래는 여름쯤에 이야기 하려 마음먹었던 것을 빨리 선수들에게 강하게 피드백을 시도했다. 주문했던 것을 선수들이 잘 따라와줘서 이번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가장 먼저 4강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을 설명했다.  5전제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이 날 경우 10연승을 달릴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양 감독은 '피어리스 드래프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손사례를 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의 흐름이다. 우리 팀 선수들의 콜들을 듣고 밴픽을 하면서 선수들이 느끼는 압박을 최대한 파악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명확하게 책임을 지어줘야 하는 부분을 노력해서 운 좋게 됐던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양대인 감독은 "벌써 3월이다. 시간이 많이 지났다. 선수들이 변화하려면 자신들이 느껴야 한다. 꾸역꾸역 잘 이겨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BLG를 응원해주시면 더 좋은 팀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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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바다' 알프스를 걷고 또 걷다

알프스 '산'은 하늘과 맞닿은 유럽의 지붕이다. 프랑스에서 스위스를 거쳐 이탈리아로 이어지는 이 거대한 산맥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파노라마를 펼쳐 보인다. 몽블랑(Mont Blanc)에서 출발해 마테호른(Matterhorn), 융프라우(Jungfrau)와 돌로미티(Dolomites)의 트레치메까지 이어지는 길은 알프스를 두 발로 건너는, 평생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여정이다.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은 알프스의 위엄을 선명하게 느끼게 한다. 샤모니 시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바늘처럼 하늘을 찌를 듯 솟은 해발 1만 2605피트의 에귀 뒤 미디 전망대에 이른다. 케이블카 덕분에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도 오를 수 있지만, 북벽을 향해 상승하는 동안 창밖으로 펼쳐지는 눈 덮인 절벽과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낭떠러지는 이곳이 결코 일상적인 높이가 아님을 단번에 각인시킨다.   전망대에 서는 순간 풍경은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다. 흐린 날에는 쉽게 모습을 허락하지 않는 몽블랑이 맑은 하늘 아래에서는 위풍당당한 자태를 숨김없이 드러낸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새하얀 만년설을 뒤집어쓴 몽블랑의 능선은 거리감마저 잊게 만들 만큼 압도적이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탄성이 터져 나오고, 그 앞에서는 어떤 부가적인 설명도 필요 없어진다.   몽블랑의 여운을 뒤로하고 체르마트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의외로 정적이다. 휘발유 자동차의 진입이 금지된 무공해 청정 마을답게 이곳의 교통수단은 전기자동차와 마차뿐이다. 엔진 소음 대신 발걸음 소리와 말발굽 소리가 공기를 채우고, 숨을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공기가 한층 맑게 느껴진다.   마을 어디에서든 시선은 자연스럽게 마테호른을 향한다. 이곳에서는 스위스 최초의 톱니바퀴 열차를 타고 해발 약 1만 피트의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오르게 된다. 정면에는 마테호른의 동벽이 가깝게 다가오고, 발아래로는 고르너 빙하가 길게 흐르며 설국의 깊이를 더한다. 몽블랑이 크기와 스케일로 압도했다면, 마테호른은 빛과 구름, 시선의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얼굴을 내보인다. '알프스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유다.   체르마트는 마테호른 트래킹을 마친 뒤 여유를 누리기에도 더없이 좋은 마을이다. 산행의 긴장을 내려놓고 따뜻한 점심을 나눈 뒤, 아기자기한 골목을 천천히 걷는다. 상점을 둘러보며 소소한 쇼핑을 즐기고, 카페에 앉아 차 한 잔을 마시면 비로소 여행의 숨을 고르게 된다. 장엄한 자연과 포근한 일상이 함께 머무는 곳, 그래서 특히 여성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알프스의 휴식처다.   마테호른이 알프스의 여왕이라면, 융프라우요흐는 알프스를 가장 넓게 보여주는 발코니다. 해발 약 1만 1716피트의 스핑스 전망대에 서면 알레치 빙하를 비롯해 융프라우와 묀히 봉우리가 한눈에 펼쳐진다. 봉우리의 선과 빙하의 곡선이 겹겹이 이어지며, 알프스가 단일한 산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풍경임을 또렷하게 보여준다.   전망대를 내려와 만나는 얼음궁전에서는 풍경이 한층 가까워진다. 수천 년 동안 쌓인 알레치 빙하의 내부를 직접 깎아 만든 이 공간은 바닥과 벽, 천장까지 모두 얼음으로 이어진 통로다. 조심스레 발을 옮기다 보면 투명한 얼음 속에 층층이 새겨진 시간의 결이 그대로 드러난다. 눈앞의 장관을 넘어, 이 빙하가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움직이는 자연임을 몸으로 느끼게 만드는 경험이다.   알프스는 이탈리아에 이르러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남티롤 지방에 자리한 돌로미티는 돌로마이트 암석이 빚어낸 산맥으로, 그 중심에 트레치메가 있다. '세 개의 봉우리'라는 이름처럼 치마 피콜로, 치마 오베스트, 치마 그란데가 나란히 솟아 있는 이 풍경은 사진보다 실제로 마주했을 때 훨씬 웅장하다.   세 봉우리를 바라보며 한 바퀴 도는 트래킹은 많은 트래커들이 평생 한 번은 밟고 싶어 하는 꿈의 길이다. 이곳에서는 어디까지 오르느냐보다, 봉우리 곁을 따라 걸으며 풍광을 온전히 음미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 무엇보다 체력이 닿는 만큼 전망 좋은 산장에서 쉬어 갈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이 여정을 따라 걷다 보면 알프스가 왜 오랫동안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아 왔는지 이해하게 된다. 몽블랑에서는 산의 크기를 먼저 느끼고, 융프라우에서는 인간이 자연에 다가가기 위해 쌓아온 시간의 무게를 마주한다. 마테호른 앞에서는 풍경을 평가하려던 마음이 사라지고, 트레치메에서는 걷는 행위 그 자체에 집중하게 된다. 같은 알프스이지만, 각 지역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여행자의 감각을 깨운다.   뚜벅뚜벅 걷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알프스는 멀리서 바라볼 때보다 직접 걸을 때, 비로소 마음 깊이 각인된다는 사실을. 산자락을 따라 이어진 들판에는 무지갯빛 야생화가 수놓아져 있고, 그 풍광은 한 장의 사진으로도 오래도록 기억될 만큼 눈부시다. 결국 알프스는 보는 산이 아니라, 걸으며 마음에 새기는 산이다.   ▶문의: (213)386-1818   ━       ▶여행팁   알프스 여행은 동계 올림픽 개최지를 포함하고 있어 호텔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동 거리와 고도 차이가 큰 만큼 일정 구성 역시 세심해야 한다.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트래킹이 이어지는 여정은 숙소 위치와 동선이 잘 짜여 있을 때 비로소 부담이 적다. '엘리트 투어'의 '스위스 알프스 & 이태리 돌로미티(15일)'는 프랑스 몽블랑을 시작으로 스위스 마테호른과 융프라우, 이태리 돌로미티 트레치메까지 핵심 구간을 차례로 둘러보는 일정이다. 총 7회의 트래킹이 포함돼 알프스의 풍경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다. 출발은 2026년 6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호텔 숙박과 식사, 교통편, 입장료가 모두 포함돼 여행자는 오롯이 풍경에만 집중할 수 있다. 전 일정 여행사진가 빌리 장 대표가 직접 인솔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제한된다.알프스 바다 알프스 여행 마테호른 트래킹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2026.03.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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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中 징동 게이밍, 라우드 3-0 압도 최종전 진출

[OSEN=고용준 기자] 전반적인 힘의 차이가 분명히 드러났다. 특히 봇의 차이는 너무나 명확했다. LPL 2번 시드 징동 게이밍 패자전에서 라우드를 압도하고 북미 맹주 라이온이 기다리고 있는 최종전으로 올라갔다.  징동 게이밍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B조 패자전 라우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매 세트 봇 구도에서 현격한 격차를 낸 원딜 '갈라' 천웨이 플레이어 오브 더 시리즈(POS)에 선정됐다. 이로써 징동은 하루 뒤인 21일 오전 젠지에게 패배해 최종전으로 내려온 라이온과 4강 진출의 위한 마지막 승부를 겨룬다. 홈 그라운드인 브라질 팀으로 현지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라우드는 씁쓸하게 완봉패를 당하면서 대회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1세트부터 징동이 라우드를 일방적으로 몰아치면서 선취점을 챙겼다. '갈라' 천웨이와 '뱀파이어' 자오저찬 봇 듀오가 라인전 단계부터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실력 차이를 보여주면서 기세를 올렸다. 라우드는 정글러 '영재'의 녹턴이 분전했지만, 격차를 따라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29분 16초만에 징동이 1세트 기선을 제압했다.  2, 3세트 역시 1세트와 흐름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봇 듀오의 활약으로 25분 37초만에 2세트를 잡은 징동은 3세트는 미드 '홍큐'의 흐웨이가 팀내 최다 딜량을 기록하면서 20분 58초만에 완승을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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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우승 후보 0순위’ 젠지, 북미 맹주 라이온 3-0 완파…4강 안착(종합)

[OSEN=고용준 기자] 이 보다 편안할 수 있을까. LCK 1번 시드로 이번 퍼스트 스탠드 우승 후보 0순위로 거론되는 젠지가 북미 맹주 라이온을 셧아웃으로 가볍게 요리하며 4강 토너먼트 녹아웃 스테이지에 안착했다.  젠지는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B조 승자전 라이온과 경기에서 전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면서 가볍게 3-0으로 승리, B조 1위를 차지하면서 BLG에 이어 두 번째로 4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젠지는 A조 2위와 4강 토너먼트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A조 2위는 피어엑스와 G2경기의 승자가 이름을 올리게 된다. 패배한 라이온은 B조 최종전에서 징동과 라우드전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다시 한 번 타진하게 됐다.  1세트는 라인전 단계부터 전술 전략까지 흠잡을데 없이 라이언을 압도한 젠지의 완벽한 압승이었다. 선픽으로 선택권을 행사한 젠지는 오리아나 선픽 이후 세라핀과 자르반4세로 픽 1페이즈를 정리했다. 남은 톱과 원딜은 레넥톤과 미스 포츈으로 채우면서 조합을 구성했다.  시작부터 봇 라인을 적극적으로 흔들면서 ‘룰러’ 박재혁을 성장시킨 젠지는 20분경 글로벌골드 격차를 7000 이상 벌리면서 사실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라이온이 일발 역전을 노렸지만, 젠지가 이를 용납하지 않았다.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한 젠지는 상대에게 더 이상의 시간을 주지 않고 본진으로 쇄도해 1세트를 손쉽게 정리했다.  2세트 위기가 있었지만 이변은 없었다. 1세트 패배에 2세트 후픽을 선택해 필사 항쟁 의지를 드러낸 라이온이 초중반 젠지를 압박하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 라이언은 ‘기인’의 암베사를 최대한 견제하면서 킬 포인트를 야금야금 챙겼다.  하지만 파워랭킹 1위 젠지의 저력은 어디 가지 않았다. 집요하게 암베사를 노리고 들어온 라이언의 노림수를 기막히게 파훼하면서 단번헤 흐름을 뒤집었다. 교전 승리로 템포를 다시 끌어올린 젠지는 바론 사냥 이후 여세를 몰아 25분대에 라이언의 넥서스를 접수했다.  1, 2세트를 25분대에 잡아낸 젠지는 3세트도 25분대에 정리하며 셧아웃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벼랑 끝에 몰린 라이온이 초반 젠지의 봇 듀오를 노리고 정글러 라인 개입을 통해 기회를 엿봤지만, 역으로 ‘룰러’의 재치있는 플레이로 젠지가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나가게 됐다.  봇 뿐만 아니라 탑과 미드, 전 라인에서 킬을 올리면서 치고 나간 젠지는 5분만에 글로벌골드 격차를 2000 이상 내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라인 주도권과 챔피언의 파밍 차이로 인해 라이언에게 기회는 생기지 않았다.  젠지는 30-8이라는 일방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25분만에 3세트를 정리, 3-0 완승을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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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일격 필살’ 젠지, 강력한 한 방 앞세워 승자전 2-0 리드

[OSEN=고용준 기자] ‘일격 필살’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끌려가던 상황에서 탁월한 사이드 플레이에 강력한 한 방을 꺼내든 젠지의 체급을 라이언은 감당할 수 없었다.  결국 젠지가 다섯 세트 연속 30분 이내에 상대를 때려 눕혔다. 젠지가 필사적으로 나선 라이언에게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4강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위한 매치포인트를 찍었다.  젠지는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B조 승자전 라이언과 2세트 경기에서 ‘캐니언’ 김건부와 ‘기인’ 김기인이 활약하면서 25분 53초만에 승리,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1세트 패배 에도 후픽을 선택해 필사 항쟁 의지를 드러낸 라이언이 초중반 젠지를 압박하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 라이언은 ‘기인’의 암베사를 최대한 견제하면서 킬 포인트를 야금야금 챙겼다.  하지만 파워랭킹 1위 젠지의 저력은 어디 가지 않았다. 집요하게 암베사를 노리고 들어온 라이언의 노림수를 기막히게 파훼하면서 단번헤 흐름을 뒤집었다. 교전 승리로 템포를 다시 끌어올린 젠지는 바론 사냥 이후 여세를 몰아 25분대에 라이언의 넥서스를 접수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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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PGS 1] DN-T1, 각각 3-4위로 파이널 스테이지 직행…크레이지 라쿤, 서바이벌 다운

[OSEN=고용준 기자] 전통 강호 DN 수퍼스와 T1에게 3인칭으로 개편된 리그에 착실하게 적응하고 있다. DN 수퍼스와 T1이 위너스 스테이지에서 4, 5위로 기록하면서 2026 PGS 서킷1 시리즈1 파이널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DN과 젠지는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서킷 1 시리즈1 위너스 스테이지에서 치킨 없이 44점을 기록, 순위 점수에 따라 각각 3위와 4위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위너스 스테이지 1위는 페트리코 로드(1치킨 61점), 2위는 4AM(1치킨 49점)이 차지했다.  위너스 스테이지는 에란겔-미라마-태이고-론도-에란겔 순서로 진행됐다. DN과 T1이 1세트 에란겔부터 적극적으로 교전에 임하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톱3에 들지 못했음에도 1세트 MOM은 4킬을 올린 DN의 ‘디엘’ 가져갔을 정도. DN과 T1 모두 1세트 13점 씩을 챙기면서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했다.  두번째 경기인 매치2에서 페트리코 로드와 4AM이 18점과 22점을 챙기면서 선두 경쟁에서 밀려난 DN과 T1은 각각 매치3과 매치5에서 발군의 교전력으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면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의 안정권에 들어갔다. DN은 매치3에서 15 득점을, T1은 매치4 론도에서 10점, 매치5 에란겔에서 15점을 챙겼다.  한편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위너스 스테이지에 올라왔던 크레이지 라쿤은 전반적으로 교전과 운영에서 엇박자가 나오면서 17득점에 그치며 13위를 기록, 서바이벌 스테이지로 내려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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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젠지, 화끈한 공세로 라이언과 승자전 25분만에 기선 제압

[OSEN=고용준 기자] 화끈했다. 상대의 노림수로 나왔던 사일러스는 ‘쵸비’의 오리아나 벽을 넘을 수 없었다. 젠지가 압도적인 격차로 라이언과 승자전을 기선 제압했다.  젠지는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B조 승자전 라이언과 1세트 경기에서 ‘쵸비’ 정지훈과 ‘룰러’ 박재혁의 쌍포가 제대로 터지면서 25분대에 서전을 잡아내며 세트스코어를 1-0으로 만들었다.  라인전 단계부터 전술 전략까지 흠잡을데 없는 젠지의 완벽한 압승이었다. 선픽으로 선택권을 행사한 젠지는 오리아나 선픽 이후 세라핀과 자르반4세로 픽 1페이즈를 정리했다. 남은 톱과 원딜은 레넥톤과 미스 포츈으로 채우면서 조합을 구성했다. 블루 진영을 고른 라이언은 애쉬와 신짜오 이후 룰루 사일러스 크산테로 진영을 꾸렸다.  빠르게 라인 개입을 통해 봇에서 2킬을 손쉽게 챙긴 젠지는 계속적으로 봇 라인을 압박하면서 ‘룰러’ 박재혁을 이른 타이밍에 괴물로 성장시켰다,  20분 넘어 글로벌골드 격차를 7000 이상 벌린 젠지는 중앙 교전에서도 추가 킬을 챙기면서 사실상 굳히기에 돌입했다.  재정비 이후 총력전으로 나선 라이언은 챔피언 파밍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압도적인 격차에 바론도 필요없었다,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한 젠지는 상대에게 더 이상의 시간을 주지 않고 본진으로 쇄도해 1세트를 손쉽게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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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팬미팅 개최...5분만에 150석 전량 매진

[OSEN=고용준 기자] '스카웃' 이예찬, '리헨즈' 손시우, '킹겐' 황성훈 등 내노라하는 베테랑들 포진한 농심이 LCK 2026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팬미팅을 진행한다.  농심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LCK 농심팀이 베트남 팬들과 팬미팅을 위해 20일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스파이시 해피니스 인 베트남'이라는 타이틀 걸고 개최된다. 농심측은 이번 팬미팅이 티켓 판매 시작 5분만에 150석 전량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팬 미팅 첫 날인 21일에는 농심 플래그십 게이밍 센터 ‘레드포스 PC 아레나’ 호치민 1호점에서 베트남 현지 팀과 이벤트 매치, 선수단과 함께하는 스몰 토크, 팬 사인회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일차인 22일에는 농심 베트남이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로 자리를 옮겨 팬 사인회가 열린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이번 팬 미팅에 발맞춰 농심 프로e스포츠팀이 준비한 ‘레드포스 PC 아레나’ 호치민 1호점이 22일 개점할 계획이다. 농심은 ‘레드포스 PC 아레나’ 호치민 1호점을 현지 베트남 PC방 시장의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보도자료에서도 숨기지 않았다.  농심 오지환 대표는 “베트남 팬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팬미팅이 e스포츠를 넘어 양국 팬들이 문화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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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IP 최초 사전 등록 300만 명...D-7 '쿠키런: 오븐스매시', 흥행 기대감 고조

[OSEN=고용준 기자] '쿠키런' IP 최초의 PVP 대전 모드가 탑재된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압도적인 사전 예약수를 기록하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리즈 사상 첫 글로벌 사전 등록 300만명 달성으로 데브시터즈 역시 유저들의 관심에 인게임 재화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프레스에이 개발)’가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3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특유의 캐주얼하고 직관적인 액션에 시리즈 최초로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 대전의 재미를 더한 배틀 액션 게임. 오는 26일 글로벌 출시된다. 지난 달 10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10일만에 100만 명을 넘어선 것에 이어 29일만에 200만 명을 넘었다. 글로벌 사전 등록 300만 명을 넘긴 것은 역대 '쿠키런' IP 타이틀 중 첫 사례. 사전 등록 뿐만 아니라 공식 SNS의 구독자 수도 당초 공약으로 걸었던 보상 목표 인원 10만명을 넘긴 15만 명을 넘겼다. 이 같은 관심에 데브시스터즈도 신이 났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스매시'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을 지급한다. 구독자 이벤트를 초과 달성한 것도 포함해 유저들은 최대 4만 원 상당의 재화를 받게 된다고 데브시스터즈 측은 설명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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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엑스 맏형 '켈린' 김형규, "젠지 빼고 '다 할만하다'고 동생들에게 이야기"

[OSEN=고용준 기자]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K)를 거쳐오면서 국제 무대를 경험한 '켈린' 김형규는 피어엑스의 맏형이자 정신적 지주다. 그는 후배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국제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에 임할 수 있는 버팀목 같은 존재다.  피어엑스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A조 패자전 팀 시크릿 웨일스(TSW)와 경기에서 주포 '디아블' 남대근과 '켈린' 김형규의 조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피어엑스는 20일 G2와 최종전 승부에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 나선 '캘린' 김형규는 "오랜만에 이겨서 너무 좋다. 3-0으로 승리해 더 기분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첫 상대였던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그는 "BLG와 경기에서는 실수가 너무 많았다. 실수를 줄이면 다음에 다시 상대해도 이길 수 있다고 피드백을 했다"고 BLG전 종료 후 피드백 방향에 대해 전하면서 "이번 TSW와 경기는 상대 서포터가 한타 중심적으로 경기를 잘 풀어가는 것 같아 그 부분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라인전 단계부터 강한 픽을 가져갔다"라고 전략적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대회 이전 유일하게 국제대회를 경험했던 선배로써 후배들을 향해 어떤 조언을 했을까. 김형규는 다른 말 보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주력했다.  "그냥 실수만 하지말자, 젠지 빼고 다 할만하다라고 후배들에게 이야기했다. 크게 긴장되는 것은 없었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다. 동생들도 TSW와 경기는 다 재밌게 했던 것 같다." 파트너인 '디아블' 남대근의 2경기 연속 펜타킬에 대해 "(남)대근이가 너무 잘해주고 있다. 나 또한 많이 배울 점이 있어서 너무 좋다.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피어엑스의 다음 상대는 G2. 김형규는 "시간이 없어서 G2 경기를 많이 보지 못했다. 돌아가서 다시 살펴보면서 팀원들고 이야기하려고 한다"면서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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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T 톡톡] '디아블' 남대근, "퍼스트 스탠드 목표, 가장 잘하는 젠지와 붙고 싶어"

[OSEN=고용준 기자] "첫 승리로 팀원들의 자신감이 오를 것 같아 기분 좋다." 이번 퍼스트 스탠드에서 '펜타킬 머신'으로 거듭난 '디아블' 남대근은 기록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 첫 승이 팀에 주는 영향력에 대해 더욱 반가워했다.  피어엑스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A조 패자전 팀 시크릿 웨일스(TSW)와 경기에서 주포 '디아블' 남대근과 '켈린' 김형규의 조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남대근은 BLG와 개막전에 이어 TSW와 1세트 경기에서도 펜타킬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승리로 피어엑스는 20일 G2와 최종전 승부에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TSW는 아쉽게 2패로 A조 4위를 기록하며 대회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남대근은 "첫 승리로 팀원들의 자신감이 오를 것 같아 기분 좋다"라고 환한 표정으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남대근은 2경기 연속 '펜타킬'로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확인시켰다. 신예 원딜 선수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떠오른 그는 개인적인 목표 보다는 팀적인 목표를 먼저 언급하면서 '피어엑스'가 원팀임을 강조했다.  "프로 시작하기 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원딜을 잘하고 싶다는 꿈을 꿨다. 좋은 말씀을 들어 기분 좋지만, 요즘은 그런 생각 보다는 승리하는게 좋다. 좋은 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남대근은 "이번 대회에서 잘하는 팀이랑 붙고 싶은게 목표다. 젠지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해서 젠지와 한 번 겨루고 싶다"라고 만나고 싶은 팀에 대해 답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9.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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