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베트남 왕자님 ‘쩐 바오민’을 포함해 주전 3인방을 남겨둔 DRX 챌린저스가 압도적인 화력쇼를 펼치면서 한화생명 챌린저스를 48분만에 가볍게 제압했다. DRX 첼린저스는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한화생명 챌린저스와 경기에서 봇 듀오의 활약이 어우러지면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1, 2세트 도합 25킬을 기록한 가운데 데스는 단 3번만 허용한 압도적인 완승이었다. 한화생명 챌린저스가 진영을 블루로 선택한 가운데, DRX 챌린저스는 선픽이 아닌 기존의 방식처럼 후픽을 선택했다. 의외의 선택을 할만한 근거는 10분이 조금 넘자 바로 나왔다. 3-2로 앞선 10분대 초반 깊게 블루 진영 파고든 DRX 챌린저스는 연계 플레이로 단숨에 5-2까지 격차를 벌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일방적으로 상대를 몰아치던 DRX 챌린저스는 20분 내셔남작 등장에 맞춰 바론 버프를 취했고, 여세를 몰아 한화생명 챌린저스의 넥서스까지 쇄도하면서 23분 48초만에 1세트를 정리했다. 2세트 역시 DRX 챌린저스의 경기력이 상대 한화생명 챌린저스를 압도했다. 경기 초반인 5분경 화끈한 4인 다이브로 한화생명의 봇 듀오를 모두 쓰러뜨리면서 기세를 끌어올린 DRX 챌린저스는 1분 뒤 깊숙히 카운터 정글링을 시도한 한화생명 정글러 제압을 포함해서 2킬을 추가하면서 4-0으로 달아났다. 10분경 글로벌골드 3000 이상 벌리면서 6-0으로 격차를 더욱 벌린 DRX 챌린저스는 공세의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오브젝트를 독식하면서 한화생명을 옥죄었다. 흐름을 이어 바론 버프를 두른 DRX 챌린저스는 여세를 몰아 한화생명의 외곽 타워를 모두 철거하면서 더욱 승기를 굳혔다. 단 1킬도 올리지 못했던 한화생명이 넥서스를 잃기 전 1킬을 올렸지만, 더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DRX는 바론 버프가 사라지기 전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6:35
[OSEN=고용준 기자] 디플러스 기아(DK) 챌린저스가 전면 리빌딩을 단행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를 한 시간만에 셧아웃으로 요리하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DK 첼린저스는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와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 ‘가든’ 설정원의 캐리력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진영을 블루 사이드로 임한 첫 세트에서 DK는 탑과 미드에서 라인전을 앞서나갔지만, 오브젝트 수급에서는 젠지에 밀리면서 20분대 초반까지 7-7로 팽팽한 킬 교환이 이어졌다. 25분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하려던 젠지의 의도를 저지하고 추격전 끝에 대승을 거두면서 DK 챌린저스가 협곡의 우위를 점했다. 곧바로 내셔남작을 사냥하고 글로벌골드 격차를 5000 이상 벌린 DK 챌린저스는 바론 버프를 십분 활용해 단숨에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 이상 벌리면서 그대로 1세트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2세트 역시 DK 챌린저스가 웃었다. 1세트 패배로 반격에 나선 젠지의 공세에 초중반압박과 운영에서 끌려다녔지만, 4-7로 밀리던 21분 미드 1차 포탑 한타에서 4킬을 거두는 대승을 발판 삼아 전세를 뒤집었다. 한타 대승 이후 여세를 몰아 내셔남작을 사냥해 바론 버프를 두른 DK 챌린저스는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으면서 30분대에 젠지의 최후 보루 넥서스를 정리하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3:33
[OSEN=고용준 기자] 출시 8년이 된 위메이드플레이의 대표작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 통산 네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뉴시즌' 업데이트는 유저 1만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한 신작급 업데이트로 캐주얼게임의 최신 유행을 담아냈다는 것이 내부 평가.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12일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하 위베베 더퍼즐)’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뉴시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작급 업데이트를 표방한 ‘뉴시즌’은 지난 여름 진행한 이용자 참여 코너 ‘아이스베어의 실험실’에서 선보인 테스트 콘텐츠에 이용자 의견을 더한 ‘위베베 더퍼즐’의 통산 네번째 시즌이다. 직관적 조작과 타격감을 위한 원색과 심볼형 블록, 이용자 플레이 패턴을 학습한 특수 블록 등이 대표적인 유저 제안 콘텐츠로 꼽힌다. 또한 1만여 명의 설문을 반영한 이번 업데이트는 퍼즐, 캐주얼 장르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요와 최신 유행을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또한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의 특징을 감안해 캐주얼게임 팬들과 IP 팬들이 즐길 시네마 플레이도 첫 선을 보인다. 퍼즐 진도에 따라 진행하는 꾸미기 부분을 개편해 영화를 보듯 원작을 전개하는 시네마 플레이는 원작을 더욱 가깝게 즐길 이용자 맞춤 콘텐츠로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기정 PD는 “게임 전반에 걸쳐 파격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준비한 개발팀에 아낌없는 의견과 응원을 전해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목 빼고 다 바꾼 ‘위베베 더퍼즐’ 뉴시즌만의 재미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0:52
[OSEN=고용준 기자] 누적 이용자 5억 명, 동시접속자 80만명을 기록한 흥행작 ‘미르의 전설2' 세계관과 핵심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시 한 번 '미르' 신화 재현을 꿈꾼다. 위메이드가 중국에 정식 출시한 '미르M'에 중국 무술감독계의 전설 위안허핑 감독을 홍보 모델로 선정해 제대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13일 MMORPG ‘미르M: 모광쌍용(이하 미르M)’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 '미르M'은 중국 안드로이드, iOS, PC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미르M’은 중국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과 핵심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상징성을 담은 주요 아이템을 비롯해 8방향 그리드 전투, 쿼터뷰 시점 등 요소를 그대로 계승해 중국 이용자에게 익숙한 미르 IP 스타일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중국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전투 시스템, 장비 성장 구조,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등 핵심 요소를 현지 기준에 맞춰 전면 재구성했다. ‘미르M’에는 이용자 참여형 운영 모델 ‘미르 파트너스’가 도입된다. 파트너로 선정된 이용자는 커뮤니티 활성화, 게임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신규 이용자 유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도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국 인기 게임 스트리머 ‘모즈’가 파트너로 합류한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중국 무술감독계의 전설로 불리며 ‘와호장룡’, ‘일대종사’ 등 유명 영화의 액션 지도를 맡았던 위안허핑 감독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위안허핑 감독의 예술적 시선을 담아 ‘미르M’의 액션과 무협 세계관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미르M’을 통해 미르 IP의 정통성을 이어가면서,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0:43
[OSEN=고용준 기자] 위메이드맥스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겨냥해 5대 핵심 스튜디오 체제를 확립했다. 대중 대상인 MMORPG 뿐만 아니라 PC·콘솔·서브컬처·캐주얼로 장르 다각화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12일 2026년을 ‘글로벌 포트폴리오 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개발 주도형 5대 핵심 스튜디오 체제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맥스 산하 매드엔진,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넥스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라이트컨 등 5대 핵심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르·플랫폼·지역별로 분산된 개발 구조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각 스튜디오는 장르와 시장에 최적화된 독립 운영 체계를 유지하되, 그룹 차원에서는 글로벌 전략과 브랜드 방향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일 장르·특정 시장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구조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맥스는 2026년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 개발사, IP 홀더, 퍼블리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한다. 단순 타이틀 수출이나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공동 개발·퍼블리싱·지분 투자·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통해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조적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개발 리스크를 분산하는 동시에 각 권역별 시장 이해도와 운영 노하우를 빠르게 흡수해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중국·북미 핵심 시장에서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현지화와 마케팅 효율을 동시에 제고한다. 핵심 자회사 매드엔진은 2026년을 PC·콘솔을 포함한 글로벌 개발사로의 전환점으로 삼는다. ‘나이트 크로우’의 국내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안정화와 함께 중국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나이트 크로우2(가칭)’를 실적 반등의 핵심 모멘텀으로 준비하고 있다. 2027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PC·콘솔 액션 RPG ‘프로젝트 탈(TAL)’은 지난 10월 공개한 첫 공식 트레일러가 누적 조회 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올해 추가 영상 공개를 통해 시장 관심을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 선정을 통한 시너지를 모색한다. 이와 함께 서브컬처 신작 ‘MO TF’를 포함한 신규 프로젝트 TF를 가동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본격 추진한다. 매드엔진은 해외 퍼블리싱 파트너와의 협업을 전제로 한 개발·사업 전략을 구상 중이며, 국내외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검토를 통해 글로벌 지향 신작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로스트 소드’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정체성과 운영 전문성을 강화한다. 2026년에는 전략 서브컬처 신작 ‘노아(NOAH)’를 비롯한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IP 홀더 및 개발사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퍼블리싱 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브컬처 IP 및 프로젝트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중인 HTML5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Flyff Universe)’를 통해 동남아 등 글로벌 신흥 시장 공략도 병행한다. 위메이드넥스트는 미르 IP 프랜차이즈의 개발 중심축으로서 중국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끌어 온 핵심 스튜디오다. 위메이드넥스트가 지향하는 다음 단계는 기존 ‘미르’의 연장이 아닌, 미르 IP의 진보(Evolution)다. 세계관과 설정을 공유하되, 게임 구조·콘텐츠 설계·라이브 서비스 방식 전반에서 기존 미르와는 분명히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진보된 IP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넥스트는 미르 IP를 단순한 장수 프랜차이즈가 아닌, 세대와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플랫폼형 IP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기존 팬층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유저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스팀 기반 글로벌 인디 시장에서 자체 개발·퍼블리싱 역량 내재화를 목표로 한다.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 워커스’는 2026년 1월 29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3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주요 스펙 개선과 함께, 스트리머·커뮤니티 중심의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할 예정이다. 라이트컨은 캐주얼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실행 중심 스튜디오로 역할을 강화한다. 2025년 ‘악마단 돌겨억!’ 신작을 포함한 다수의 캐주얼 타이틀로 개발 역량과 시장성을 검증했으며, 2026년부터는 출시 속도·글로벌 대응력·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전략 전환에 나선다. ‘윈드러너’ IP를 활용한 신작과 로그라이크 게임 론칭을 준비 중으로, 캐주얼 장르 특유의 빠른 시장 검증과 반복 개선 구조를 정착시키고 운영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맥스 손면석 대표는 “2026년은 생존을 위한 변화가 절실한 해로 글로벌·장르·플랫폼으로 분산된 성장 구조를 완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각 스튜디오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23:28
[OSEN=고용준 기자] ‘서머너즈 워’가 ‘한일 슈퍼매치’로 2026년 글로벌 e스포츠 시즌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2026년 첫 공식 대회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의 참가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컴투스 대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이 10회째 개최되는 해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올해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이하 한일 슈퍼매치)’이다. ‘한일 슈퍼매치’는 2023년 신설된 이후 매년 양국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치러지는 공식 라이벌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월 온라인 예선을 거쳐, 3월 일본에서 오프라인 본선이 개최된다. 컴투스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월 5일 오후 4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양국 소환사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팀 코리아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한국이 올해 3연패를 달성할지, 아니면 일본이 설욕에 성공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이미 검증된 실력자들은 본선 직행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로는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진출자인 SCHOLES, 일본 대표로는 ‘SWC2025’ 월드 파이널 진출자인 TAKUZO10이 최근 ‘서머너즈 워’ 공식 e스포츠 대회 최고 성적 기준으로 제공되는 본선 진출 어드밴티지를 받아 참가를 확정했다. 상반기 '한일 슈퍼매치'로 달군 열기는 하반기 'SWC2026'으로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서머너즈 워’ 전 세계 최강의 소환사를 가리는 ‘SWC’는 올해로 대망의 10회째 대회를 맞이한다. ‘SWC’는 해마다 그 규모와 성과를 경신해 왔다. 2019년 월드 파이널 중계 영상은 만 하루 동안 조회수 200만 건을 육박했고, 2023년에는 전 세계 5만 8천여 명이 대회에 지원하며 역대 최다 참가 신청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WC2025’ 월드 파이널 역시 이른 아침부터 유럽을 포함해 세계 각지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SWC2026’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소환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0여 년간 단순한 승패 경쟁을 넘어 전 세계 유저가 소통하는 축제로서 고유의 글로벌 e스포츠 문화를 만들어왔다. 수많은 몬스터를 활용한 전략 플레이는 관전과 분석의 묘미를 더하며 국적을 초월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무대에서 선수와 관객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며 팬덤의 결속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는 올해도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글로벌 유저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며 ‘K-게임’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22:48
[OSEN=고용준 기자] 2019년부터 시작된 인연이 2026년에도 계속된다. 2019년부터 LCK를 후원하기 시작한 우리은행이 메인 파트너로서 동행을 이어간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우리은행과 협약식을 갖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 리그인 LCK와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LCK와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은행의 탄탄한 지원 덕분에 LCK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후원 기간 동안 LoL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섯 번이나 우승팀을 배출하면서 국제 경쟁력을 보유했음을 입증했다. 우리은행은 LCK 후원의 일환으로 ‘고등 LoL 리그’를 진행하면서 e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신인 발굴에 기여했으며 우리금융그룹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한국 e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다.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우리은행이 8년 동안 탄탄하게 지원해준 덕분에 LCK는 세계 최고의 LoL e스포츠 리그로 거듭난 것은 물론,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LCK와 함께 하기로 결정해준 우리은행에게 감사드리고 최고의 리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이스포츠를 잊지 못한다"라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 사이의 파트너십이 e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22:32
[OSEN=고용준 기자] 간판 IP ‘씰’ 시리즈의 강화와 확장에 포커스를 맞췄다. 2026년을 맞아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대표 게임 ‘씰(Seal)’을 중심으로 한 비전과 함께 다양한 사업 전개 계획을 공개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9일 2026년 비전과 사업 전개 계획을 공개했다. 간판 IP ‘씰(Seal)’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준비중인 신작 3종 중 2종은 플레이위드게임즈와의 전략적 협업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파트너사 플레이위드게임즈와의 전략적 협업을 기반을 바탕으로 '씰M 온 크로스', '씰M2(가칭)', 그리고 신규 프로젝트 'XPC(가칭)'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포트폴리오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년 라인업의 핵심은 플랫폼의 경계를 허무는 기술적 진보와 ‘씰’ 시리즈의 다양성 강화다. 단일 타이틀 중심이 아닌, 후속작과 파생 프로젝트를 통해 IP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는 '씰M 온 크로스'는 넥써쓰(NEXUS)와 두 번째로 진행하는 글로벌 공동 퍼블리싱 프로젝트다. 기존 ‘씰M’의 핵심 재미를 기반으로,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씰’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그래픽 기술과 진화된 게임성을 결합한 '씰M2(가칭)'가 공개된다. 본 타이틀은 시리즈 특유의 감성과 액션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오랜 팬층은 물론 신규 유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그리고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씰'시리즈의 강화와 더불어 게임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연내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규 프로젝트 'XPC(가칭)'는 개성 있는 인디 게임 개발사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타이틀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해당 프로젝트가 고유의 인디 감성을 유지하며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회사의 전체적인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PC와 모바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씰’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유기적인 크로스 플랫폼 환경 조성에 의미를 둔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를 시작으로 ‘씰’ 과와 관련된 다양한 파생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전개해, 독자적인 브랜드로 재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2026년은 대표 게임인 ‘씰’의 강화와 더불어 참신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게임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21:59
[OSEN=고용준 기자] 엠게임의 간판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국 파트너사 베이징후롄징웨이와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 했다.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1000만 달러 규모다. 엠게임은 12일 중국 파트너사 베이징후롄징웨이 커지카이파(이하 베이징후롄징웨이)와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9년 3월까지 3년이며, 계약금 규모는 1000만 달러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은 향후에도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게 되며, 엠게임과 베이징후롄징웨이는 장기간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엠게임과 베이징후롄징웨이는 중국 서비스가 시작된 2005년 이후 이번 계약까지 총 9회에 걸쳐 계약을 체결하며 20년 이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베이징후롄징웨이는 현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을 중국 장수 게임으로 안착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19년 공성전 업데이트와 광군제 이벤트를 시작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역주행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중국 대형 게임업체 ‘킹넷 테크놀로지’와 그래픽 리소스 활용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내 ‘열혈강호 온라인’ IP(지식재산권)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베이징후롄징웨이 순징칭 대표는 “오랜 기간 축적된 엠게임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시장에서 검증된 핵심 IP로, 이번 서비스 연장 계약을 통해 중국 내 IP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IP 가치 제고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20:29
메트로 밴쿠버 서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길게 뻗은 걸프 아일랜드(Gulf Islands)가 수려한 자연경관 뒤에 숨겨진 기상천외한 과거사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휴양지로만 알려진 이곳은 사실 흑마술 의식이 자행된 사이비 종교의 거점이자 국가 간의 영토 분쟁이 얽힌 역사의 현장이다. 최근에는 섬의 모든 생명체를 목록화하는 생태 보존 노력까지 더해지면서 인류의 욕망과 자연을 향한 경외심이 교차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 군도의 역사에서 가장 기괴한 대목은 1920년대 드 코시 섬(De Courcy Island)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사이비 종교 단체다. 스스로를 이집트 신의 환생이라 칭한 에드워드 아서 윌슨은 나나이모 인근에 공동체를 세우고 신도들을 규합했다. 하지만 이 단체는 시간이 흐르며 강제 노동과 고문, 살인 미수 등 각종 추문에 휩싸이며 타락의 길을 걸었다. 신도들에게서 빼앗은 금화가 여전히 섬 어딘가에 묻혀 있다는 소문이 돌 만큼 이들의 행적은 지역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독특한 건축물과 편의 시설도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프로텍션 섬에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바다 위에 떠 있는 수상 펍(Dinghy Dock Pub)이 운영 중이다. 육지가 아닌 바다 위 부표 위에 지어진 이 펍은 지역의 명물로 꼽힌다. 메인 아일랜드(Mayne Island)에는 고대 공법인 진흙과 흙을 이용해 지은 코브 하우스(Cob House)가 자리 잡고 있다. 현대적인 캐나다 건축 양식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외관 덕분에 전 세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이색 숙소로 인기가 높다. 영국과 미국 사이의 영토 분쟁이 치열하게 대치했던 돼지 전쟁(The Pig War)의 현장도 이곳이다. 1859년 산 후안 섬의 국경 획정을 두고 양국 군대가 맞붙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1846년 체결된 조약의 문구가 모호해 경계선을 어디로 둘지를 두고 갈등이 빚어진 결과다. 대치 기간 중 발생한 유일한 희생자가 농장의 돼지 한 마리뿐이었다는 점은 역사의 아이러니다. 이 분쟁은 187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의 중재를 거쳐 현재의 국경선으로 확정됐다.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현대의 노력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갈리아노 아일랜드에서는 섬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를 기록하는 대규모 생물 다양성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농장의 염소부터 숲속의 이끼, 버섯,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까지 모든 종을 목록화하는 이 연구는 시작된 지 10여 년 만에 3,400종이 넘는 생물체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려한 풍광 속에 감춰진 인간의 욕망과 갈등, 그리고 자연을 향한 진심 어린 탐구가 오늘날 걸프 아일랜드를 더욱 신비롭게 만들고 있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걸프 아일랜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각 섬의 독특한 역사적 배경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여행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다. 섬 사이를 오가는 페리 운항 시간이 계절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인기가 높은 수상 펍이나 코브 하우스 같은 명소는 예약이 필수다. 자연 보존 프로젝트가 활발한 만큼 산림이나 해안가를 산책할 때는 쓰레기 배출에 각별히 유의하며 생태계 보호 수칙을 지키는 태도가 필요하다. 섬 곳곳에 남아 있는 원주민들의 역사적 흔적을 존중하며 조용히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 진정한 걸프 아일랜드 여행의 묘미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아일랜드 밴쿠버 걸프 아일랜드 갈리아노 아일랜드 밴쿠버 서해안
2026.01.12. 19:14
[OSEN=고용준 기자' 가수 효린의 애절한 보이스가 담긴 '로스트아크' OST 앨범 '디어 프렌즈'가 멜론, 지니, 바이브,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9일 MMORPG(다중 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OST 앨범 ‘디어 프렌즈(Dear Friends)’를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효린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제목이자 타이틀곡인 '디어 프렌즈'는 멜론, 플로, 지니,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어 프렌즈'는 지난해 12월에 업데이트된 카제로스와의 최후의 결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에피소드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에 처음 등장한 곡으로, 로스트아크 1부 여정의 마침표를 표현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앨범의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 12월 31일과 1월 7일에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어 프렌즈'의 원곡과 영문 버전, 반주 버전인 ‘Inst’ 음원을 순차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디어 프렌즈' 음원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16:53
[OSEN=고용준 기자] 포트나이트가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와 협업을 통해 악동 5인방을 등장시킨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12일 포트나이트(Fortnite)가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South Park)’와 협업한 신규 이벤트 ‘사우스 파크: 혼돈의 시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우스 파크: 혼돈의 시작’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는 오는 2월 5일까지 포트나이트에서 사우스 파크의 악동 5인방을 만나볼 수 있다. 섬에는 원작의 대표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카트먼랜드’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카트먼랜드의 관심 지점을 자유롭게 누비며 탐험할 수 있다. 골든 코스트에는 새로운 ‘퀸트 5인 플레이리스트’가 도입되어, 총 5명의 팀원들과 함께 새로운 전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원작 에피소드와 설정을 고증한 신규 아이템도 대거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진리의 막대’를 사용하여 폭풍을 제어할 수 있으며, ‘치지 푸프’를 통해 자신을 치유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케니의 부활 토큰’을 사용하면 자동 리부트가 가능하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원작의 설정을 포트나이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전투와 플레이 흐름에 색다른 변주를 더한다. 플레이어를 위한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됐다. 별도의 브이 벅스(V-Bucks) 구매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혼돈의 시작 패스’가 출시된다. 혼돈의 시작 패스는 퀘스트 기반으로 운영되며, ‘배틀로얄’ 또는 건설이 없는 ‘빌드 제로’ 모드에서 퀘스트를 완료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패스 보상으로는 ▲CRED 배낭 등 장신구 ▲테런스와 필립 곡괭이 ▲치지 푸프 로켓선 이모트 등을 포함해 총 13종의 사우스 파크 테마 아이템이 제공된다.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최종 보상으로 ‘상상나라 비행선 글라이더’를 획득할 수 있다. 상점에는 ▲스탠 ▲카일 ▲카트먼 ▲케니 ▲버터스 5명의 의상이 등장해, 플레이어는 자신이 좋아하는 악동 캐릭터로 변신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원작의 개성을 살린 아이템과 무료 패스를 통해 포트나이트만의 유쾌한 ‘혼돈의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16:45
[OSEN=고용준 기자] 2년간 KT 챌린저스의 기둥이었던 ‘지니’ 유백진과 ‘캐스팅’ 신민제가 빠졌지만, 미드와 원딜 3군 유망주를 콜업한 KT의 노림수가 통했다. KT 챌린저스가 3군 콜업 유망주들의 활약으로 ‘스매시’ 신금제가 떠난 T1 아카데미를 셧아웃으로 요리했다. KT 챌린저스는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T1 아카데미와 경기에서 3군에서 콜업된 미드 ‘휘찬’ 정휘찬과 챌린저스 탑 후보였던 세로’ 안효찬의 쌍끌이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블루 진영을 선택한 KT 챌린저스는 선픽을 가져간 T1의 럼블-자르반4세-아지르-진-알리스타에 크산테-바이-아칼리-유나라-노틸러스로 대응했다. 3군에서 콜업된 ‘휘찬’ 정휘찬의 아칼리가 중반 20분대부터 미친 파괴력을 보여주면서 KT의 화끈한 기선 제압의 중심이 됐다. ‘휘찬’ 정휘찬은 DN 수퍼스로 이적한 ‘피터’ 정윤수의 친동생으로 1세트 아칼리로 무려 10킬 2데스 11어시스트로 협곡을 지배하면서 32분 1초만에 23-7 압승의 중심이 됐다. 1세트를 패한 T1이 2세트 진영을 블루 사이드로 옮겨 반격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휘찬’ 정휘찬의 캐리력에 벽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탈리야를 잡은 ‘휘찬’은 3킬 노데스 8어시스트로 7킬 1데스 8어시스트를 올린 ‘세로’ 안효찬의 야스오와 전장을 휘저으면서 36킬을 주고받은 난타전을 캐리했다. KT는 6-7로 뒤지던 20분 경 드래곤 둥지 위쪽에서 붙은 한타에서 3킬 1데스로 승리한 뒤 여세를 몰아 내셔남작을 사냥해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야스오의 진입과 ‘휘찬’의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주도권을 잡은 KT는 우위를 잃지 않고 32분 18초에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5:59
[OSEN=고용준 기자]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9일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 이하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 출시 일정을 밝혔다. 블라인드스팟은 2월 5일 오후 2시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무료 플레이(Free to Play) 방식으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블라인드스팟은 5대 5 팀 기반의 탑다운(Top-down) PvP 슈팅 게임으로, 현실적인 밀리터리 슈팅과 실내전 중심의 전장을 탑다운 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탑다운 뷰에서 보기 어려웠던 현실적이고 빠른 템포의 사격 조작계를 통해, FPS에 버금가는 몰입감과 박진감 있는 CQB(Close Quarters Battle) 전술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번 얼리 억세스 버전은 기존 데모 버전 대비 UI와 아트워크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조작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게임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전반적인 전술적 깊이를 강화했고, ‘출시 가능’ 수준의 빌드로 준비했다. 양승명 블라인드스팟 PD는 “얼리 액세스는 더 많은 게이머들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채택한 서비스 방식”이라며 “무료 플레이 기반의 오픈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블라인드스팟을 함께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블라인드스팟은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업데이트 정보와 개발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용자 누구나 피드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3:30
[OSEN=고용준 기자] “2026시즌부터는 당장의 성적 보다는 앞을 바라볼 수 있는 어린 선수들을 데리고 챌린저스 리그에 나서보려고요.” ‘따혁’ 안민혁을 제외한 선수 전원 교체라는 승부수를 띄운 박정석 단장의 결단이 통했다. 2005년생의 어린 선수들이 포진한 브리온 챌린저스가 피어엑스 유스를 셧아웃으로 완파하고 2026 LCK 챌린저스 킥오프 팀 개막전을 승리했다. 브리온 챌린저스는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그룹배틀 피어엑스 유스와 경기에서 원딜 ‘오드아이’ 조형진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오리아나 신짜오를 먼저 취한 뒤 크산테, 유나라, 노틸러스 순서로 챔피언을 선택한 조합을 꾸린 브리온은 초중반 단계에서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면서 미세하게 앞서나갔다. 20분 미드 5대 5한타에서 4킬 1데스로 대승을 거두면서 완전히 협곡의 지배력을 장악했다. 피어엑스가 거칠게 교전을 걸어오면서 첫 바론을 사냥하며 역공, 브리온이 수세에 몰렸지만, 브리온은 35분 내각 중앙 억제기 앞 한타에서 4킬을 올리는 대승으로 일순간에 흐름을 뒤집고 1세트 기선을 제압했다. 36분 28초 동안 44킬을 주고받은 앞선 1세트와 달리 2세트는 브리온의 무난한 압승이었다. ‘오드아이’ 조형진이 카이사로 11킬 노데스 9어시스트로 피어엑스의 챔프들을 찍어누르면서 28-8로 2세트를 손쉽게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3:23
[OSEN=고용준 기자] 오는 21일 서비스 16년을 맞이하는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신규 캐릭터 '칼리아'를 업데이트한다. 넥슨은 지난 9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신규 캐릭터 ‘칼리아’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칼리아’는 협곡 도시 카스트룸 출신 용병으로, ‘칠흑의 악몽을 베어버린 새벽 빛의 검’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캐릭터다. 아버지를 배신한 인물에게 복수한 뒤 끊임없이 자신을 따라다니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황하던 칼리아는 결국 콜헨에 도착한다. 전용 무기로는 한 손과 양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중대검 ‘하프 클레이모어’를 사용하며, 공격과 방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칼리아는 콤보 기반 전투 시스템을 통해 상황에 따라 공격과 방어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스킬 연계로 자신만의 액션을 만들어간다. 주요 스킬로는 연계 스킬의 마지막 스매시 공격 성공 시 강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디 아엘라’, 검을 회전시키며 공격하는 스킬로 적에게 공격 성공 시 SP를 회복해 강력한 공격을 이어가는 ‘스파이럴 아크’, 전방을 강하게 관통해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는 ‘브리칭 엣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칼리아 전용 장비 2종을 선보였다. '사블레 그라나다’는 검은 석류라는 의미의 장비로 검은 가죽 망토 내부를 장식한 강렬한 석류의 색이 차분하지만 강인한 칼리아의 성격을 드러내며, 강인하고 우아한 전사의 모습을 표현한 ‘페일 미네르바’는 전투에 초점을 맞춘 장비다. 넥슨은 서비스 16주년을 기념해 2월 5일까지 게임 접속 시 지급되는 마영전 16살 축하 쿠폰을 사용할 경우, 새롭게 선보이는 전설 등급의 ‘포장된 오르골 오브젝트’와 ‘이벤트 메이트: 에포나 상자’, ‘와드네의 결정 16개 상자’, 전용 장비 아바타 선택상자’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3월 12일까지 전투 완수 시 ‘15강 무기/방어구 강화 쿠폰’, ‘최대 +20 액세서리 강화 교환 쿠폰 상자’, ‘전용 장비 아바타 선택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20분 게임 접속 유지 시 ‘스페셜 모루 위의 검 세트 선택 상자’, ‘포장된 스페셜 기사단장 카단세트’, ‘크리티컬/밸런스+3 정령석’ 등의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는 ‘2026년 겨울 PLUS 골든타임 행운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전투 완수 경험치 1.5배, 전투 완수 AP 2배, 보스 이블코어 +1개 등이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와 장비 공유 & 이전 비용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1:19
[OSEN=고용준 기자] 대대적인 리빌딩을 거친 농심이 미드와 원딜을 보강하고 대권 도전에 나선 DN 수퍼스 챌린저스를 제압하고 개막전 승전보를 전했다. 농심은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DN 수퍼스(DNS) 개막전에서 정글러 김주형의 활약과 펜타킬을 기록한 ‘루시’ 현수훈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3군에서 콜업한 ‘플립’ 김상욱과 ‘에노시’ 곽규준의 진이 힘을 발휘할 때는 DNS가 괜찮았지만, 세밀한 교전에서 농심의 미드와 원딜이 힘을 내면서 판도가 뒤 바뀌었다. 특히 바루스의 포킹이 위력적으로 DNS의 선수들에게 꽂히면서 30분 17초만에 농심이 26-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는 더욱 압도적인 농심의 승리였다. 초반부터 격차를 내고 달아나던 농심은 23분 4킬을 쓸어담고 내셔남작을 사냥하면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킬 스코어에서 21-10, 글로벌골드 7000에 육박하는 차이를 만들어냈다. 일방적인 공세를 펄치던 농심은 두 번째 내셔 남작 사냥 이후 ‘루시’의 펜타킬을 피날레로 띄우면서 34분대 31-15로 챌린저스 리그 킥오프 개막전의 승전고를 울렸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1:03
[OSEN=고용준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생존 전력과 신규 위협을 추가한 혹한의 전장 '에란겔:서브 제로'를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지난 8일 '펍지 :배틀그라운드,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39.2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심화된 혹한 환경의 ‘에란겔: 서브제로(Subzero)’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12월 도입된 ‘에란겔: 서브제로’의 혹한 콘셉트가 강화됐다. 에란겔 전역에 더욱 거세진 기후 변화가 적용돼 눈보라로 시야가 제한되고, 생존 상황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졌다. 해당 변화는 일반 매치와 경쟁전, 사용자 지정 매치에 적용돼 플레이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업데이트의 또 다른 핵심 변화는 ‘위성체 추락’이다. 기존 레드존을 대체하는 스페셜 존으로, 에란겔 상공에서 위성체가 추락하며 새로운 위협 요소로 작동한다. 위성체와 충돌 시 피해를 입지만 추락한 위성체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위험과 보상이 공존하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혹한의 전장을 더욱 긴장감 있게 만드는 새로운 전투 수단도 추가됐다. ‘블루존 생성기’는 거대한 냉각 블루존을 생성하는 신규 무기로 전투 양상에 전략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 ‘특수 내열 수트’는 블루존 피해를 일정량 방어해 주는 방호복 형태의 아이템으로 위성체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블루존 피해를 받을수록 점차 손상되는 구조로 상황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론도 맵에도 일부 개선이 이뤄졌다. 최근 변화된 환경에 맞춰 아이템 스폰량이 조정됐으며, 비밀의 방 내 총기와 부착물, 투척 무기의 스폰량이 증가해 보다 안정적인 파밍 경험을 제공한다. PC 플랫폼에서는 계정 보안 강화를 위한 ‘2차 비밀번호’ 기능이 도입됐다. 2차 비밀번호를 설정한 계정에 한해 경쟁전 이용이 가능하며, 기존 SMS 인증 방식을 대체해 계정 도용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경쟁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팀 데스매치 모드의 알림 연출 개선, 신규 서바이버 패스 출시, 은신처 분해 기능 개선, 각종 버그 수정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1. 21:21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연이은 묘기와 차력쇼가 시종일관 펼쳐지면서 롤파크를 가득 채운 관중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사이온’을 잡은 ‘페이커’ 이상혁은 묵직한 플레이로 짜릿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쵸비’ 정지훈은 미드에서 풀 템으로 실력을 발휘했다. '페이커' 이상혁, '스카웃' 이예찬, '유칼' 손우현, '쵸비' 정지훈, '쇼메이커' 허수로 구성된 팀 미드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시즌 오프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황족’으로 불리는 팀 미드의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팀 미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시즌 오프닝: 데마시아를 위하여'에서 팀 정글, 팀 탑, 팀 봇을 연달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오프닝은 각 포지션의 주장을 맡은 선수들이 경합한 미니 게임 결과에 따라 대진을 결정했다. 미니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한 팀 정글의 '오너' 문현준이 부전승을 포기하고 1경기를 치르기로 했고 상대로는 2025년 우승을 차지한 팀 미드를 골랐다. 팀 미드는 서포터로 임하면서 르블랑으로 플레이한 '쇼메이커' 허수가 팀에서 가장 많은 12킬을 만들어내면서 무럭무럭 성장한 덕분에 22분 만에 킬 스코어 42-8로 대승을 거뒀다. 팀 봇이 팀 서포터를 잡고 먼저 결승에 오른 가운데, 결승전의 남은 한 자리는 팀 미드에게 돌아갔다. 초반 ‘팀 탑’의 정글러 '두두' 이동주의 리 신에게 휘둘렸지만 19분에 연달아 킬을 만들어낸 뒤 20분에 막 태어난 내셔 남작을 사냥하며 골드 획득량 격차를 벌렸다. 26분에 팀 탑이 중앙 외곽 1차 포탑을 깨기 위해 밀고 들어오자 학익진을 펼치며 받아낸 팀 미드는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한 뒤 두 번째 내셔 남작까지 챙기면서 승리했다. 팀 미드와 팀 바텀의 결승전은 2026년 LoL의 변경점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20분까지 팀 바텀이 킬 격차를 벌리면서 앞서 나갔지만 팀 미드는 내셔 남작 생성 직전에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단숨에 따라 잡았다. 팀 바텀은 탑 라이너로 플레이한 '페이즈' 김수환이 퀘스트 보상 덕분에 19레벨에 도달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이에 팀 바텀은 조용하던 '페이커' 이상혁의 사이온이 싸움을 열고 카이사를 플레이했던 '쵸비' 정지훈이 후반 폭발력을 선보이면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2026 LoL 시즌 오프닝: 데마시아를 위하여'는 2026년 '소환사의 협곡'에 적용된 변경점들을 대거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 2025 시즌에 도입됐던 아타칸이 사라지면서 내셔 남작(바론)이 20분에 재생되어 가져간 팀이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고 포탑에 부여된 수정 과잉성장을 통해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한 팀이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 30분 이상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페이즈' 김수환의 요네가 탑 라이너에게 부여된 퀘스트를 완료하면서 19레벨로 경기를 치렀고 바텀 라이너인 '쵸비' 정지훈은 퀘스트 보상으로 얻은 일곱 번째 아이템 칸까지 활용하면서 파괴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2026 LCK컵은 오는 14일 KT와 DN 수퍼스의 경기로 시작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1. 20:32
[OSEN=고용준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6 LCK 챌린저스 리그 킥오프’가 농심 레드포스와 DN 수퍼스의 대결로 12일 개막한다.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는 LCK 소속 팀들의 2군이 참가하는 프로 리그다. 올해는 운영 방식이 일부 변경돼, 킥오프 ‘그룹 배틀’과 ‘플레이-인’, 정규시즌 1~4라운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킥오프 ‘플레이오프’와 정규시즌 ‘플레이-인’ 및 ‘플레이오프’는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또한, 진영 간 승률 차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첫 번째 선택권’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해당 제도는 기존의 진영 선택과 선·후픽 선택을 분리해, 팀이 우선 선택할 항목을 전략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LCK CL 킥오프는 정규시즌에 앞서 열리는 첫 번째 스플릿 대회로, ‘그룹 배틀’, ‘플레이-인’, ‘플레이오프’ 세 단계로 구성된다. ‘그룹 배틀’에서는 LCK CL 10개 팀이 5개 팀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상대 그룹 팀과 1라운드 로빈 방식의 크로스 매치를 치른다. 특히 3주차에는 ‘슈퍼 위크’가 도입돼 동일 시드 팀 간 5전 3선승제 맞대결이 펼쳐지며, 승리한 그룹에는 승점 2점이 부여된다. 지난 2일 열린 팀 드래프트에서 2025년 우승팀인 피어엑스가 선픽권과 함께 헤럴드 그룹을 선택함에 따라 준우승팀 KT는 후픽 및 드레이크 그룹에 배정됐다. 팀 드래프트 결과, 헤럴드 그룹에는 피어엑스, T1 이스포츠 아카데미, DRX. 농심, 젠지글로벌아카데미가, 드레이크 그룹에는 KT, 디플러스 기아(DK), 디엔 수퍼스(DNS), 한화생명, 브리온이 포함됐다. 경기 시간도 일부 조정됐다. 이에 따라 LCK CL 킥오프 대회는 12일 오후 2시 농심과 DNS의 경기로 시작되며, 이어 오후 4시에는 피어엑스와 브리온, 오후 6시에는 T1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KT의 경기가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는 2025년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우승팀인 KT 아카데미 소속 ‘펜리르’ 박강준과 하반기 우승팀인 T1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 소속 ‘가디언’ 성태효, ‘페인터’ 김은후가 콜업돼 출전한다. 세 선수 모두 아카데미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어 이번 시즌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13일에는 오후 5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와 DK, 오후 7시에는 DRX와 한화생명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에는 LCK AS 상반기 리그 우승 당시 KT 아카데미 소속이었던 ‘리플’ 변종민이 합류해 2군 데뷔를 앞두고 있어 새로운 팀에서의 활약이 주목된다. 그룹 배틀 성적을 바탕으로 킥오프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결정된다. 각 그룹의 팀 성적을 합산해 승리 수가 더 많은 그룹은 ‘승자 그룹’, 적은 그룹은 ‘패자 그룹’으로 분류된다. 승자 그룹 1·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패자 그룹 1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직행한다. 한편, 승자 그룹 3~5위와 패자 그룹 2~4위는 플레이-인에 진출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킥오프 플레이-인에 진출한 6개 팀은 그룹에 상관없이 그룹 배틀 승리 수 순으로 상위 시드가 배정된다. 플레이-인은 2라운드와 최종전으로 구성되며,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총 6개 팀이 참가하며, 지난해 2라운드부터 적용됐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올해는 1라운드부터 전 구간에 적용된다. 킥오프 우승팀에는 상금 1500만 원, 결승 MVP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1.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