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종로, 고용준 기자] 점점 궁지에 몰려 패색이 짙어진 찰나 벼락같은 ‘에이밍’ 김하람의 유나라가 나홀로 캐리쇼를 펼치면서 팀을 위기에서 건져냈다. 2026시즌 첫 번째 펜타킬, KT가 ‘에이밍’ 김하람의 캐리를 앞세워 브리온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연패를 탈출했다. KT는 25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브리온과 경기에서 시즌 첫 번째 펜타킬을 위기의 순간 만들어낸 ‘에이밍’ 김하람의 활약을 앞세워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이번 컵대회 2승(2패)째를 올렸다. 아울러 장로 그룹도 10승을 달성, 바론 그룹도 10패째를 당하면서 두 그룹의 황금 밸런스가 유지됐다. 전패 중인 브리온을 상대로 KT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브리온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았다. KT는승부처 마다 진영을 와해시킨 ‘테디’ 박진성과 ‘캐스팅’ 신민제를 막지 못하고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폴루’를 2세트 서포터로 교체 투입했지만, 플레이 메이킹의 중심인 ‘커즈’ 문우찬을 브리온이 5밴으로 틀어막아 버린 상황에서 2세트 역시 고전의 연속이었다. 브리온이 승기를 굳히려는 최악의 순간, 바론 스틸부터 KT의 반전 쇼가 시작됐다. ’폴루’ 오동규는 니코로 바론 버프를 기막히게 가로채면서 반전 쇼의 발판을 마련했고, ‘에이밍’ 김하람은 믿을 수 없는 펜타킬로 흐름을 뒤집는데 일조했다. 위기를 넘긴 KT는 앞선 1, 2세트와 달리 한층 안정적인 라인전 우세를 기반으로 브리온을 공략하면서 역전승을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5. 8:01
[OSEN=종로, 고용준 기자] T1 막내 ‘페이즈’ 김수환이 드디어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LCK 복귀 첫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 선정됐다. ‘꼬마’ 김정균 T1 감독은 김수환의 활약에 아낌없는 칭찬과 함께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T1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페이즈’ 김수환이 1, 3세트 승부처에 원딜 캐리를 보여주면서 2-1로 승리했다. 1세트 코르키와 3세트 카이사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로써 T1은 개막 4전 전승(득실 +5)을 내달리며 젠지(4승 무패 득실 +8)에 이어 바론 그룹 2위 자리를 굳히는 모습을 보였다. 개막 주차에서 2연승을 달렸던 피어엑스는 2주차에서는 젠지와 T1을 상대로 모두 패하면서 2패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꼬마’ 김정균 감독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게 됐는데, 굉장히 많은 걸 얻은 경기였다. 1, 2, 3세트를 치루면서 부족한 부분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강점도 볼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 실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다”라고 피어엑스전의 총평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쉬운 점을 묻자 김 감독은 “조합에서 강한 타이밍이 나오는 시점이 있는데 놓친 부분이 아쉽다. 하지만 그런 실수가 나왔음에도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해 승리했다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이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이제 조합적인 부분에서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며 실수를 극복한 선수들의 저력에 흡족해했다. 특히 김정균 감독은 1, 3세트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원딜 캐리의 정수를 보여준 김수환의 경기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페이즈 선수가 지금도 굉장히 잘하고 있지만 갈수록 훨씬 많은 기대를 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 팬 분들께서 마지막까지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5. 6:24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정글러와 서포터의 플레이 메이킹을 바탕으로 딜러들의 강점까지 어우러진 여우군단의 힘은 확실히 지난해에 비해 더욱 묵직하고 강했다. 우승후보 젠지와 난타전을 벌였던 피어엑스가 또 다른 우승 후보 T1과의 경기에서도 풀세트 명승부를 연출했다. 피어엑스 박준석 감독은 “잘 싸웠다”고 선수들을 격려한 뒤 “한 끗 차이에서 졌다”면서 선수단의 경기력이 상위권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평했다. 피어엑스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T1과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순조롭게 풀어가며 주도권을 잡았던 1세트 역전패가 아쉬웠다. 지난 22일 젠지전 패배에 이어 2연패.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박준석 피어엑스 감독은 “지난 젠지 경기처럼 잘 싸웠다고 생각하는데, 후반이 좀 아쉬웠다”라고 경기력을 총평했다. 전반적인 피어엑스의 경기력에 대해 박 감독은 “교전은 여전히 좋다고 느꼈다. 1세트 중반 천천히 했다면 승리했을 것 같다. 급하게 하면서 역전을 당했다”면서 “3세트 미드 정글 교전을 조금 더 잘했으면 이길 수 있었다. 사실 한 끗 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디테일적인 아쉬움을 언급했다. 박준석 감독은 “다음 DN 수퍼스와 경기가 5전제 경기다. 5전제 경기에서는 다른 양상이 나올 수 있다. 우리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5. 5:38
[OSEN=종로, 고용준 기자] LCK컵에서 다양한 승리 패턴을 확보하기 위한 T1의 실험실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가동됐다. 젠지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던 피어엑스가 T1을 상대로 한 세트를 따내며 분전했지만, T1은 돌격대장 ‘오너’ 문현준과 폼이 제대로 오른 봇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LCK컵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T1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페이즈’ 김수환이 1, 3세트 승부처에 원딜 캐리를 보여주면서 2-1로 승리했다. 1세트 코르키와 3세트 카이사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로써 T1은 개막 4전 전승(득실 +5)을 내달리며 젠지(4승 무패 득실 +8)에 이어 바론 그룹 2위 자리를 굳히는 모습을 보였다. 개막 주차에서 2연승을 달렸던 피어엑스는 2주차에서는 젠지와 T1을 상대로 모두 패하면서 2패째를 기록했다. 피어엑스가 1세트 OP 챔프 제이스를 풀었지만, T1은 제이스 선픽 이후 정글 바이를 택하면서 상대 전략을 한 번 더 꼬는 전략적인 디테일을 구사했다. 먼저 피어엑스의 압박을 ‘오너’ 문현준의 영리한 기지로 제대로 받아친 T1이 성장한 봇과 함께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피어엑스도 초반 손해를 교전으로 만회하면서 중반까지 각축전이 이어졌다. 난전을 정리한 이는 초반부터 무럭무럭 성장한 ‘페이즈’ 김수환의 코르키였다. 김수환은 바론 경합전에서 눈의 가시 같았던 ‘디아블’ 남대근의 바루스를 실신 상태로 만들면서 한타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협곡의 지배력을 틀어쥔 T1은 장로 드래곤까지 잡아내고 여세를 몰아 1세트를 정리했다. 피어엑스도 물러서지 않고 42분간의 난타전이 벌어진 2세트를 만회하면서 세트스코어의 균형을 1-1로 맞췄지만, T1이 3세트에서 피어엑스의 전투 의지를 꺾어버리면서 컵대회 4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선 2세트 초반부터 존재감을 상실했던 ‘오너’ 문현준과 ‘페이커’ 이상혁이 착실하게 일찌감치 성장하면서 ‘페이즈’ 김수환과 ‘케리아’ 류민석, 봇 듀오의 캐리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오너’의 판테온과 ‘케리아’의 바드가 발이 풀린 T1은 공세를 효과적으로 퍼부으면서 30분대에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5. 4:27
[OSEN=고용준 기자] 텐센트 e스포츠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공식 e스포츠 기술 파트너'로서 오는 2035년까지 10년간의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텐센트 e스포츠는 지난 23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동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에 따라, 텐센트 e스포츠는 OCA의 공식 e스포츠 기술 파트너로서, 2025년부터 2035년까지 10년 간의 장기 협력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대회 지원을 넘어 기술, 표준, 생태계 조성을 아우르는 ‘시스템 공동 구축’의 단계로의 진입을 의미한다는 것이 텐센트 e스포츠의 설명. 양측은 향후 10년 동안 e스포츠와 전통 스포츠의 통합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아시아 e스포츠의 미래 지형을 함께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다년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실무 경험에 기반하고 있다. 텐센트 e스포츠는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내 e스포츠 시범 종목 채택을 시작으로 2022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종목 채택 및 흥행 성공에 이르기까지 핵심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5년 10월 바레인 OCA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MOU를 체결하며 10년 장기 전략적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한 핵심 조치로 장야티(Yati Zhang) 텐센트 e스포츠 디렉터가 OCA e스포츠 매니저로 선임됐다. 장 디렉터는 앞으로 아시아 e스포츠 대회 시스템 구축과 생태계 개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후세인 알 무살람 OCA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긴밀한 협력과 신뢰를 통해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텐센트 e스포츠의 우수한 역량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히 명칭이 격상된 것에 그치지 않고 양측의 책임이 하나로 통합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이는 아시아 e스포츠가 ‘참여’의 시대를 넘어 ‘시스템 공동 구축’의 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텐센트 e스포츠와 함께 아시아 및 전 세계 e스포츠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텐센트 e스포츠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한층 고도화한 ‘텐센트 e스포츠 컴페티션 시스템(ECS)’을 출시한다. ESC는 수많은 메이저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집약되어 있으며, 향후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아시아 종합 경기 대회에 전 과정에서 걸친 고가용성 기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경기가 공정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운영 표준 하에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텐센트의 제품 경쟁력과 생태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주요 대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한편,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아시아 최상위 대회의 신뢰성과 운영 효율을 높여 아시아 e스포츠 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허우먀오(Hou Miao) 텐센트 게임즈 부사장 겸 텐센트 e스포츠 제너럴 매니저는 산업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3대 동력(Tri-Pillar Drive)’ 통합 개발 모델을 제시하며 이번 협력의 비전을 강조했다. 허우 부사장은 “e스포츠가 글로벌 주류 스포츠 시스템에 통합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하고 표준화된 새로운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e스포츠의 미래는 혁신의 엔진인 ‘퍼블리셔 기술 생태계’, 권위 있는 플랫폼인 ‘OCA와 같은 대륙 및 글로벌 스포츠 기구’, 실행의 교두보가 되는 ‘국가/지역별 e스포츠 전략’의 시너지를 통해 추진될 것”이라며 “OCA와의 향후 10년 협력은 아시아에서 이러한 모델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파트너와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견고한 ‘아시아의 길(Asian Path)’을 개척하고, 이를 글로벌 주류 스포츠가 공인하는 핵심 체계로 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5. 3:05
[OSEN=고용준 기자]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 5주년 페스티벌이 개최되자 일본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서 쉽사리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넥슨게임즈 흥행 IP '블루 아카이브'가 5주년 업데이트로 일본 내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출 모두 폭발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여전히 일본 게임 시장의 대세 중 하나임을 확인했다. '블루 아카이브’의 5주년 페스티벌은 지난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9~11홀서 개최됐다.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을 구현한 전시와 체험형 프로그램, 라이브 방송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이틀 간 진행된 5주년 페스티벌에는 행사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고, 5주년 업데이트 정보 공개로 화제를 모은 생방송 ‘블루아카 라이브 5주년 스페셜데이 2’는 9만227 명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넥슨게임즈 관계자는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5주년 업데이트 소식은 온라인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블루아카 라이브 5주년 스페셜데이 2’가 X(구 트위터) 일본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으며, ‘케이짱’, ‘메모로비’, ’전투 중인 아리스’ 등 이번 5주년 페스티벌 관련 주요 키워드 4개가 실시간 트렌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5주년 업데이트가 적용된 직후인 1월 21일 현지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5주년 행사장은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하여, 게임의 배경이 되는 ‘키보토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와 함께 DJ 스테이지, 코스프레 포토 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7m 크기의 총력전 보스 ‘게부라’ 대형 풍선이 설치됐다. 또한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일러스트와, 게임에 등장한 학생의 등신대, ‘블루 아카이브’의 특별영상 콘텐츠를 상영하는 대형 디스플레이까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루 아카이브’ 스토리의 주요 장면을 모아놓은 ‘블루아카 메모리얼’ 전시와, 유저들이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 보드에도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보고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남기려는 많은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았다. 아울러 ‘페로로’와 ‘핑키 파카’가 등장하는 ‘모모프렌즈’ 레이스,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게임개발부’와 ‘C&C’ 학생들과 함께 총력전 보스 ‘헤세드’를 물리치는 미니게임 코너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하는 음악을 맞추는 퀴즈게임 코너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관련 음원을 공연하는 스페셜 DJ 스테이지와 인기 성우들이 진행하는 특별 토크쇼도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축제의 열기가 뜨거워지자 자연스럽게 사방에서 ‘블루아카 페스! ~고!고! 선생님!' 등의 구호가 울려퍼졌다고 넥슨게임즈 관계자는 전했다. 일본 서비스 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본격적인 업데이트 소식 전달에 앞서, 많은 일본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PC 클라이언트 지원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은 환호로 가득찼다. ‘케이’와 ‘아리스(무장)’ 등 신규 학생 출시 발표에도 함성이 이어졌다. 케이는 메인 스토리 2편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에서 처음 등장해, 최종편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에서도 아리스와 함께 중요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아리스(무장)’는 6차 PV에 처음 등장해, 데카그라마톤 세력과 공중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와 함께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리오(무장)’, ’히마리(무장)’, ’토키(무장)’ 등 다수의 신규 학생 정보와 메인 스토리 'Ex. 데카그라마톤' 편 3장 ‘불리일체의 하늘’도 공개됐다. 파트 1은 2일차 생방송이 진행된 18일, 파트 2는 20일 업데이트됐다. 이후 파트 3(1월 29일)와 파트 4(2월 12일)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연합 특수 작전 ‘강철대륙 공략전’도 추가되었다. 해당 콘텐츠는 모든 유저들이 동일한 보스 토벌을 목표로 하는 레이드 배틀 이벤트로, '비나', '호크마', '테페레트' 등 총 8명의 데카그라마톤 보스가 등장한다. 또한 지난 4.5주년 기념 업데이트 당시 처음 도입된 ‘시논의 배틀패스’를 만나 볼 수 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일본 서비스 5주년은 지난 5년간 ‘블루 아카이브’를 지켜보고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시간이 모여 만들어진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5주년을 계기로 2026년에도 선생님들께서 새로운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5. 2:43
[OSEN=고용준 기자] 글로벌 스포츠 게임 e스포츠 대회 ‘2025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이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대표 각 4개팀 참가해 국가대항전 형태로 진행된다. 숲(SOOP)은 지난 23일 글로벌 스포츠 게임 e스포츠 대회 ‘2025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은 양국에서 번갈아 진행되며 인기를 끌었던 글로벌 대회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중단됐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6년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표 4개 팀과 중국 대표 4개 팀이 참가한다. DAY 1은 한중 국가대항 이벤트 매치, DAY 2는 양국 대표 8개 팀이 맞붙는 본선 토너먼트로 구성된다. 총상금은 약 3,00만 원 규모다. 프리스타일은 국내를 넘어 해외 지역에서도 장기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며 20여 년 이상 사랑받아 온 조이시티의 대표 스포츠 게임이다. SOOP은 이번 한중대항전처럼 국가 간 경쟁 구도를 기반으로 한 e스포츠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중계에는 농구 선수 출신 이승준과 김진용 스트리머가 해설로 참여하며, 정인호 캐스터와 KBL 이소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5년 대회의 파이널 성격으로 진행되며, 실제 개최 시점은 2026년이지만 대회 타이틀은 ‘2025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으로 유지된다. 또한 SOOP의 원빌드를 통해 글로벌 팬들도 경기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5. 0:42
[OSEN=고용준 기자]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등 카카오프렌즈 IP 기반 캐주얼 게임을 통해 역량을 키워왔던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의 '손맛'외에 '보는 맛'을 더한 신작 '슴미니즈(SMiniz)'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인기 아이돌이 즐비한 SM의 IP 파워를 발판 삼아 글로벌 팬덤을 결집해 중의적 의미를 담은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단순 퍼즐 게임을 넘어 K-팝 팬덤 경험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회사 캐주얼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축을 구축하겠다는 카카오게임즈의 의도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슴미니즈(SMiniz)’는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외 이용자를 모두 겨냥해 선보이는 전략 타이틀로,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오랜만에 내놓는 캐주얼 장르 신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SM엔터테인먼트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은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등을 선보인 캐주얼 전문 개발사 메타보라가 맡아 카카오 계열사간 시너지에도 관심이 모였다. 카카오게임즈는 그간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등 카카오프렌즈 IP 기반 캐주얼 게임을 통해 퍼즐 장르 이벤트 운영, 장기 서비스, 소셜 기능 설계 등 안정적인 캐주얼 운영 역량을 축적해왔다. 여기에 캐주얼 전문 개발사인 메타보라를 계열사로 두며 IP 기반 퍼즐 게임을 글로벌 감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 업계는 ‘SMiniz’는 단순 신작이 아니라 카카오게임즈 캐주얼 포트폴리오의 전환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기존 ‘카카오프렌즈 중심 캐주얼’에서 한 단계 나아가, SM 아티스트 기반 글로벌 팬덤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축을 개척하는 작품이라는 점이 이유다. 카카오게임즈가 캐주얼 영역에서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팬덤 시장을 정조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글로벌 집중화의 새로운 국면을 완성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슴미니즈(SMiniz)’는 전통적인 매치3 퍼즐의 구조를 기반으로 하되, 팬덤형 경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보상이 아닌 아티스트 기반 포토카드 수집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아이템’이 아닌 ‘덕질 굿즈’에 가까운 감성을 구현했다. 또, 이용자가 직접 꾸미는 ‘탑로더’와 ‘덕질존’을 통해 플레이 결과가 개인의 취향 공간으로 축적되도록 설계했고, SM 아티스트의 실제 활동 착장을 반영한 코스튬 시스템을 도입해 현실 연계성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슴미니즈(SMiniz)’는 단순 퍼즐 클리어 중심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는 캐주얼, 몰입은 팬덤형인 이중 구조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슴미니즈(SMiniz)’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글로벌 CBT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테스트에서는 ‘NCT’, ‘에스파(aespa)’, ‘라이즈(RIIZE)’ 등 SM 소속 아티스트의 매력을 담은 미니즈 캐릭터가 최초 공개됐다. 테스트 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참가자가 출시 이후에도 게임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포토카드와 실제 활동 착장을 반영한 코스튬 등 ‘손맛과 보는 맛’을 자극한 요소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외 '슴미니즈(SMiniz)’에서만 볼 수 있는 미니즈 캐릭터는 실제 아티스트의 특징을 세밀하게 반영한 디자인과 높은 아트 퀄리티로 호평을 받으며, 단순 라이선스 게임이 아닌 IP 재해석의 완성도를 보여줬다.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2월 테스트에 그치지 않고 ‘SMiniz’ X(구 트위터)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즈 캐릭터 순차 공개 및 데일리 퀴즈 등의 이벤트를 운영하며, 출시 전 팬 커뮤니티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1분기에 선보이는 ‘SMiniz’를 시작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다장르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글로벌 팬덤을 즐겁게 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SMiniz’의 인지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22:5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영하 10도를 가볍게 넘나드는 혹한 속에서 치러지는 LCK컵은 정규시즌 성적과는 무관한 대회다. 가을에 열리는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입장에서는 서서히 폼을 끌어올려도 무리가 없는 대회다 다소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대회임에도 ‘케리아’ 류민석은 이미 예열을 마친 상태다. ‘톰’ 임재현 코치는 시즌 초반임에도 빠르게 폼을 끌어올리고 매사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의 노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T1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KT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특히 바론 버프와 드래곤의 영혼까지 내줬던 2세트의 경우 1만 3000 골드로 패색이 짙었지만, 특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뒤집기 쇼로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T1은 LCK컵 3전 전승(득실 +4)을 내달리며 젠지에 이어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지 않지만 T1의 이번 LCK컵 행보를 지켜보면 다양한 패턴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발전을 꽤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 김정균 감독 또한 공식적인 인터뷰 자리에서 수시로 적극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주문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KT전을 끝나고 OSEN과 만난 ‘톰’ 임재현 코치 역시 팀의 방향성을 언급하면서 2026시즌 초반 T1의 팀 분위기에 대해 귀뜸했다. 김정균 감독이 주문한 ‘다양한 시도’를 위해 선수들도 경기 내에서 자유롭게 실천하고 있는 발판이 마련됐음을 알 수 있었다. ”팀 분위기는 너무 좋다. 선수들끼리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비단 선수들 뿐만 코칭스태프도 다양한 시도를 위한 밑그림의 한 축을 맡고 있음도 알 수 있었다. 임 코치는 LCK 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 매번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젠지와 국가대표급 전력을 구축한 한화생명이라는 경쟁팀들이 있는 상황에서 팀의 여건을 감안해 매 경기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는 코칭스태프의 노력에 대해서 언급했다. “T1은 비시즌에도 너무 바쁜 팀이다. 잡혀 있는 행사도 많고, 팀 행사도 많아서 선수들이 시즌 준비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다른 팀들과 비교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코칭스태프도 인지한 사안이다. 주어진 짧은 시간 최대한 연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감독님과 조세형 코치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많이 했다. 대신 연습을 할 때는 그만큼 집중력을 갖고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로 연습을 하고 있다.” KT와 경기 1세트에 등장한 리산드라 서포터에 대한 뒷 이야기도 들었다. 지난 2016 LCK 스프링 당시 서포터로 나왔던 리산드라가 10년만에 서포터로 출전했다. 무려 3628일만이다. 임재현 코치는 ‘케리아’ 류민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틸 서포터와 탱커 서포터를 가리지 않고, 폭 넓은 챔프 폭을 가질 수 있던 비결로 그의 노력이 밑바탕 이었음을 강조했다. '톰' 코치는 '케리아'에 대한 극찬에 이어 ‘리산드라 서포터’ 외에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카드의 등장 가능성도 시사했다. “리산드라 서포터는 지난 롤드컵 당시 준비했던 픽 중 하나다. KT를 상대로 1세트 상대 조합에 카운터 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케리아’ 선수가 자신감을 보였다. 리산드라 외에도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인해 다양한 성격의 여러 챔피언들을 다뤄보려고 하고 있다. 시즌을 길게 보고 임하는 만큼 케라아 선수가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여러 챔프들을 시도하고 있다.” KT전 2세트에 등장한 밸류 픽에 대해 ‘톰’ 코치는 “개인적으로 경기가 길어질수록 후반을 바라보는 챔피언을 막아내는 게 힘들다고 생각한다. 향후 5전제 경기 3, 4, 5세트에서는 밸류픽들이 더 많이 나올꺼라 생각해 시도해봤다. 더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임재현 코치는 한층 단단하고 안정적인 시즌을 위해 선수들에게 부담감 보다는 여유를 주문했다. 여기에 팬 들에게는 변함없는 지지를 간곡히 부탁했다. “시즌은 길다. 선수들이 조급해 하지 않고 여유를 갖고 길게 시즌을 보기를 원한다. 우리에게도 팬 분들께서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롤드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롤드컵을 바라보는 팀이다. 지금 3연승 중 이지만 당장 다음 경기를 질 수 도 있고, 플레이오프에서 꺾일 수도 있다.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22:1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팀 탑 라이너인 한화생명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뿔났다. 스스로의 경기력 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경기력에 대한 깊은 아쉬움이 그를 한숨짓게 만들었다. ‘제우스’ 최우제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두두’ 이동주와 맞대결에서 솔로 데스를 허용하는 등 체면을 구겼다. 다행스럽게 팀인 한화생명의 2-1 승리로 장면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으나, 자긍심 넘치는 탑 라이너로 긍지를 되찾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제우스’ 최우제는 승리 소감을 묻자 “개인적으로 실수를 많이 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모습이었다. 덧붙여 최우제는 “확실히 1, 3세트에서 유리한 상황에서 꼼꼼하게 잘한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우리가 항상 오브젝트 싸움이나 바론을 먼저 치는 상황에서 아직 유효하게 득점을 많이 못 올리고 있어 그 점을 좀 보완해야 될 것 같다”라고 팀 적인 아쉬움도 전했다. 장로 그룹 1시드인 한화생명의 LCK컵 초반 성적표는 2승 2패로 아쉬운 상황. 최우제는 “2승 2패로 아쉬운 성적이기는 하지만 막상 다음 주 젠지를 만나게 됐을 떼 더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실 아직 대회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어서 어긋날 때가 많다. 그래도 한 번 잘 맞기 시작하면 다들 워낙 잘 하던 선수들이라 충분히 누구든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라고 반등을 자신했다. 한화생명의 다음 상대는 젠지. 바론 그룹 1시드인 젠지와의 경기는 슈퍼위크 기간에 치러져 5전 3선승제로 경기를 벌인다. ‘기인’과 맞대결에 대해 그는 “기인 선수가 워낙 계속 꾸준하게 잘하는 선수이지만, 나 역시 최대한 안 밀리고 좋은 영향을 펼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 “이제 다전제가 시작됐다. 여태까지의 모습은 사실 너무 아쉬원 점이 많았다. 감을 잘 잡고 있는 것 같다.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고, 다음 주에는 더 강력한 팀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스스로와 팀의 반등을 약속하는 다짐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19:30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무실 세트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젠지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음에도 연승 행진 중인 T1 을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옴므’ 윤셩영 한화생명 감독은 당장 눈으로 드러난 모습보다 선수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한화생명의 기량이 올라오면 젠지와 T1에 버금가는 팀이 될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한화생명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DN 수퍼스(DNS)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이 1세트 바루스, 3세트 직스로 활약하면서 팀의 LCK컵 두 번째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윤성영 감독은 “2세트 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서 아쉽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준비를 잘해야 될 것 같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지난 경기였던 브리온전과 마찬가지로 한화생명은 DNS와 경기에서도 팀 합적으로 어긋나는 모습이 많이 드러났다. 팀 워크에 대한 피드백에 대해 윤 감독은 “정글러가 새로 오면서 팀 합과 운영적으로 다른 부분을 이야기를 하면서 조율하고 있다. 다들 (의견이) 강하다 보니 (의견이) 갈리는 측면이 있다. 생각의 차이를 계속 선수들끼리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피드백을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라고 선수단 전체의 저력에 대한 깊은 믿음을 보였다. 윤성영 감독은 자신의 시행착오에 대해서도 인정하면서 전력 상승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2세트는 밴픽을 못했기에 그 부분이 아쉽다. 외적으로 사실 생각했던 것과 다른 양상이 많이 나왔다. 그런 부분은 사실 다같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 점을 같이 보완해야 된다. 콜이 갈렸던 것과 다른 장면에서 보인 부족한 점은 다시 한 번 보고 선수들과 같이 대화를 나누면 좋을 것 같다.” 윤 감독은 현재 주류로 평가 받고 있는 원딜 메타와 상체 메타 2가지 모두를 실험하면서 단계를 밟아 올라가고 있다고 한화생명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밝혔다. “팀마다 저마다의 색깔이 있어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지금은 봇 위주로 연습하는 팀은 봇 위주로 하는 것 같고, 탑을 미는 팀은 탑쪽으로 해보고 있다. 우리의 경우 탑과 봇, 두 가지 방향성을 다 같이 해보고 있다.” 다가오는 젠지와 ‘슈퍼 위크’ 다전제에 대해 “현 상황에서는 젠지 T1이 제일 강 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이제 맞춰 나가는 단계다. ‘제우스’ 선수가 말한 것 처럼 팀워크가 맞기 시작하면 우리 선수들도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라 정상화 되리라 본다. 그 때가 되면 훨씬 더 좋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 시간이 좀 있으니 잘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16:38
[OSEN=고용준 기자] 불과 4경기 만에 무려 7번의 솔로 킬로 무력을 제대로 뽐내고 있다. ‘기인’ 김기인이 스무 번째 북벌에 나선 디플러스 기아(DK)의 떠오르는 신성 탑 라이너 ‘시우’ 전시우를 압도하면서 베테랑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줬다. ‘기인’ 김기인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DK와 경기에서 1세트 그웬(9킬 2데스 5어시스트), 2세트 럼블(4킬 노데스 8어시스트)로 협곡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젠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2세트 럼블로 이번 LCK컵 7번째 솔로킬 무력쇼를 펼쳤다. 이번 LCK컵에서 39킬 11데스 60어시스트로 KDA 9.00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 POM에 선정된 ‘기인’ 김기인은 “계속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어서 너무 좋다. 다음 경기들도 다 이겨서 전승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먼저 무실세트 전승의 감회를 전한 뒤 “1세트 때 임펙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 POM에 선정된 것 같다. 그웬으로 사이드에 가서 플레이한게 주효했던 것 같다. 2세트 럼블은 팀원들이 너무 다 잘해줬다. 럼블은 라인전만 무난하게 하면 되는 상황이라 팀원들이 잘해준 것 같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의 특별한 라이벌리인 ‘북벌’의 20차 방어 비결을 대해 “사실 디플러스 기아를 만날 때마다 거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기고 있는데, 사실 우리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눈 앞에 있는 경기만 열심히 준비하려고 하다 보니 계속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7번째 솔로킬을 낸 그에게 경기력의 자신감을 묻자 “(그동안) 솔킬을 그렇게 많이 한 줄 몰랐다. 경기력 자체는 팀 자체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있는 것 같아 항상 자신있는 상태”라고 미소 지으며 “(우리 팀의 강점은) 선수들이 생각하는 플레이들이 잘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들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게 강점인 것 같다”라고 젠지의 강한 면모를 설명했다. 젠지의 다음 상대는 한화생명. 3주차 슈퍼위크 한화생명과 5전제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한화생명이 최근에 조금 힘들게 이기는 모습을 방금 전에도 봤지만, 한화생명도 저력 있는 팀이라 우리도 준비를 잘해야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다. 준비 잘하고 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11:04
[OSEN=고용준 기자]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가 현대적인 시스템을 처음 선보인 ‘운명: 야수의 축제’를 재해석한 ‘부활: 야수의 축제’가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가 ‘부활: 야수의 축제’를 출시했다. '부활: 야수의 축제는 ‘유물 아이템’을 최초로 선보이고 전설급 유닛에 개성을 더해 현재의 플레이 방식을 정립한 ‘운명: 야수의 축제’를 재해석한 콘텐츠다. 라이엇 게임즈는 연패할수록 많은 보상을 얻는 ‘행운’ 시너지와 유닛을 강화해 색다른 스킬을 구현한 ‘선택받은 자’ 체계 등 고유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2021년 ‘TFT 운명 챔피언십’ 한국 대표 ‘팔차선’ 정인제 선수를 우승으로 이끈 ‘케일’ 등 강력한 유닛들도 선보여 재미를 더한다. 아울러 플레이어는 다양한 전리품을 얻는 ‘활력의 공동 선택’, ‘불꽃놀이 축제’ 등 시작 조우자와 ‘갈리오’에게 체력을 부여하는 ‘교단의 공물’ 증강과 같은 콘텐츠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부활: 야수의 축제 출시와 더불어, 16.3 패치를 통해 신규 장식 요소를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프레스티지 미니 불멸의 영웅 리븐, 해방된 신화 창조자 이렐리아, 꿈의 지평선 결투장 등 다양한 장식 요소를 만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6:41
[OSEN=고용준 기자] 젠지의 벽은 녹록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벼르고 벼른 디플러스 기아(DK)의 2026년 첫 북벌은 허무했다. 젠지가 DK를 압도적인 격차로 찍어누리고LCK컵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DK와 경기에서 ‘기인’ 김기인의 캐리와 ‘쵸비’ 정지훈의 특급 메이킹이 어우러지면서 2-0 완승을 거뒀다. 1, 2세트 도합 63분만에 3연승으로 기세를 한 껏 끌어올린 DK의 상승세에 제대로 제동을 걸었다. 이로써 젠지는 LCK컵 4전 전승을 내달리면서 바론 그룹 선두자리르 더욱 굳혔다. 젠지의 승리로 바론 그룹은 9승(9패)째를 올리면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항상 호각세의 접전을 펼쳤던 것과 달리 이날 경기는 젠지의 압승이었다. 1세트 초반 ‘쇼메이커’ 허수의 라이즈가 동분서주하며 눈에 띄었지만, ‘캐니언’ 김건부의 신짜오와 ‘기인’ 김기인의 그웬이 완전히 DK를 걸어잠그면서 사실상 빠르게 승기가 젠지쪽으로 기울었다. 2세트는 더욱 일방적인 젠지의 승리였다. DK에게는 잊고 싶은 끔찍하고 참혹한 완패였다. ‘기인’ 김기인의 럼블을 중심으로 전라인의 우위를 점한 젠지는 오브젝트 마저 독식하면서 손쉽게 2-0 셧아웃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6:28
[OSEN=종로, 고용준 기자] 5년 전 2021 롤드컵 4강에서 담원 기아는 1세트부터 4세트까지 밴을 하던 아펠리오스를 풀었다. 당시 T1에서는 기다렸다는 듯 아펠리오스를 고르자, 담원은 직스로 카운터를 날렸다. ‘구마유시’ 이면형은 당시를 떠올리면서 “그 기억으로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아펠리오스를 상대로 직스가 좋다는 것을 떠올렸다”라고 미소지었다. ‘구마유시’ 이민형이 한화생명 이적 이후 첫 POM에 선정됐다. 한화생명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DN 수퍼스(DNS)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이 1세트 바루스, 3세트 직스로 활약하면서 팀의 LCK컵 두 번째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POM 인터뷰로 나선 ‘구마유시’ 이민형은 “쉽지 않은 승리였다. 그래도 2승째를 거둬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최근 메타에 대해 그는 “봇 메타가 아닌 것 같다. 솔로랭크에서는 돈이 이제 공짜로 걸리니까 강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대회에서는 원딜 메타가 되기는 어려운 것 같다”라고 웃으면서 답했다. 1세트 바루스로 무려 DPM 1451을 달성한 것과 관련해 “딜량 확인을 못했지만 전체 경기를 보면 1세트 활약으로도 POM을 받을 만 했다는 생각은 해본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그는 “지금 바루스가 좋은 픽은 아니라고 생각해 버프를 준 것 같다. 그런데 버프가 좀 많이 되면서 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상향 버프를 받는 바루스의 밴 가능성 의견에 동의했다. 지난해 롤드컵 결승에서 맞붙었던 ‘덕담’ 서대길과 ‘피터’ 정윤수를 다시 만나 대결한 감회를 묻자 “작년 롤드컵 결승에서도 붙었던 봇 듀오였다. 그 당시에도 잘한다라고 생각해 봇 라인전 부터 신경을 많이 썼다. 그리고 요즘은 전체 팀들이 다 상향 평준화 돼 열심히 잘 이겨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3세트 아펠리오스와 직스 구도를 묻자 “아펠리오스 대 직스를 이야기하면 2021년도 DK와 4강전에서 아펠리오스를 했다가 직스에게 진 기억이 있다. 그 기억으로 평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그 경험으로 아펠리오스 상대로는 직스가 좋다라고 인식한 것 같다”면서 “직스 숙련도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또 각이 좋을 때만 하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하는 픽”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이민형은 ‘팀 합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부분들이 있다. 운영이나 싸움, 그런 것들을 많이 이야기 하면서 더 좋은 팀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수퍼 위크에서 젠지와 맞대결 2승 2패지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5:41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선수들의 라인전 체급이 많이 올라왔다.” 주영달 DN 수퍼스 감독은 한화생명과 풀세트 접전 끝의 패배를 아쉬워하면서 선수들 개개인의 실력과 팀 합이 올라오고 있음에 고무됐다. 그는 차주 5전제 경기로 열리는 수퍼위크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DN 수퍼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대등하게 풀어나갔던 라인전 단계에 비해 중후반 운영에서 아쉬운 모습이 연달아 나오면서 컵대회 3패(1승)째를 당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주영달 DNS 총 감독은 “경기 준비하면서 이번 경기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자신감은 있었는데, 이렇게 패배하게 돼 많이 아쉽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주영달 감독은 봇 듀오의 라인 체급 상승과 수석 코치 ‘꿍’ 유병준 코치의 전략을 중심으로 한화생명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라인전 체급이 많이 올라왔다. 경기를 준비하면서 봇 라인전도 무조건 이길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밴픽을 거기에 맞춰 준비했다. 픽에 맞춰서 선수들이 잘 플레이 해줬다. ‘카나비’ 선수의 특징을 꿍 코치가 워낙 잘 알고 있어 맞춤으로 다 준비했는데 아쉽다. 1세트 유리한 상황에서 너무 조심스럽게 한 것이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덧붙여 주 감독은 “3세트에서 미드가 많이 유리해서 카시오페아를 봇으로 우리가 잘 굴렸어야 했다. 상대가 템포가 빠른 조합이다 보니 계속 끌려다니면서 우리가 급해졌다. 한타 때 적극적으로 시원하게 했으면 반등 각이 나왔을 것 같은데 뭔가 계속 맞고만 있었던게 아쉽다. 다시 전반적으로 경기를 꼼꼼하게 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영달 감독은 “이번 경기를 패해 아쉽지만, 다음 5전제 경기는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 승리해서 팀 자신감도 얻고 싶고, 팬 분들의 응원에도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5:1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한화생명이 DN 수퍼스와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겹게 1승을 추가했다. 한화생명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DN 수퍼스(DNS)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이 1세트 바루스, 3세트 직스로 활약하면서 팀의 LCK컵 두 번째 승리에 일조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2승(2패)째를 올리면서 장로 그룹 3위 자리를 지켰다. 아울러 장로 그룹은 9승(8패)째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까지 심각한 기복을 보였던 한화생명은 이날 경기에서도 아직 경기력에서 허점을 드러냈다. 1세트 초반 DNS의 드래곤 오브젝트 운영에 휘말려 고전을 거듭하던 한화생명은 '제카' 김건우의 캐리력에 기대어 초반 손해를 복구하고 팽팽한 흐름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이후 DNS와 난타전 상황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이 영웅이 됐다. '구마유시' 이민형의 바루스는 고비 때마다 결정타에 가까운 킬 캐치 능력을 발휘하면서 접전에서 한화생명을 먼저 웃게 만들었다.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일렀다. DNS가 2세트 매서운 반격으로 한화생명의 허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기복 문제를 보였던 '카나비' 서진혁의 바이가 초반부터 말리면서 흔들렸고, 믿었던 '제우스' 최우제 조차 '두두'에게 일찌감치 솔로 데스를 허용하면서 주도권을 그대로 DNS에 내주고 말았다. DNS의 반격에 2세트 동점을 허용한 한화생명은 다시 한 번 3세트 공방전을 승리하면서 단비 같은 컵대회 두 번째 승전보를 전했다. 앞선 2세트 부진했던 '제우스' 최우제와 '카나비' 서진혁이 속죄의 플레이를 시작 단계부터 보여주면서 상체에서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여기에 1세트 바루스로 대역전극을 견인했던 '구마유시' 이민형이 직스로 '덕담'을 찍어누르면서 한화생명이 비로소 체급의 우위를 제대로 살려보였다. 빠르게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3:50
[OSEN=고용준 기자] 올해 인도 시장 공략을 선언한 넵튠이 지난 해 매출을 발표했다. 넵튠은 지난 해 애드테크 사업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12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넵튠은 지난 22일 2025년 연결 매출 1213억원, 영업이익 24억 1천만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애드테크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1% 상승했으며 광고거래액도 586억 4천만원으로 2.2% 늘어났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애드엑스와 애드파이는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매출도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기업용 채팅 솔루션 ‘클랫(KLAT)’과 UA(User Acquisition) 마케팅 사업을 하는 ‘리메이크’ 등이 속해 있는 ‘기타 매출’ 부문은 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특히 클랫은 지난 한 해 6개의 대형 파트너사를 확보했으며, 금융권 기업 한 곳에도 1월 내에 솔루션 공급을 준비 중이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자회사 트리플라가 기존 고양이 시리즈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장르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매출원 경쟁력을 강화했다. 누적 매출 5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영업이익 63억 7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6.3% 상승했다.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은 중국 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나 ‘길티기어’ 콜라보를 기점으로 국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26년 상반기 예정된 추가 콜라보를 통해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년부터 넵튠은 ▲‘인도 애드테크 사업 진출’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에 중점을 두어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모회사 크래프톤의 인도 현지 자산을 활용해 인도 애드테크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 이를 위한 인도 법인 설립을 상반기에 완료하고 하반기 내 주요 게임에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넵튠은 기존에 강점을 보여온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을 한 단계 확장하기 위해 3월부터 크래프톤과 함께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글로벌 공모전을 진행한다. 인앱결제(In-App Purchase, IAP)와 인앱광고(In-App Advertising, IAA) 수익모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해 기존에 해오던 자체 개발 뿐만 아니라 퍼블리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넵튠 강율빈 대표는 “2025년은 크래프톤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PMI 과정과 일부 신작 출시 일정 조정 등으로 연초 계획 대비 아쉬움이 있었던 한 해였지만, 크래프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집중했다”며 “2026년에는 기존에 영위해오던 사업에 더해 인도 애드테크 시장 진출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궁극적으로 풀스택(Full-Stack) 애드테크 기업으로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2:44
[OSEN=고용준 기자]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가 권역 통합 '월드 크로스'를 업데이트해 모든 지역의 이용자들이 함께 플레이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넷마블은 지난 22일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넷마블네오 개발)'에서 권역 통합 ‘월드 크로스’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2의 나라' 이용자들은 이번 ‘월드 크로스’ 업데이트를 통해 매칭 콘텐츠 진행 시 한국은 물론, 일본·대만·홍콩·마카오 등 각 권역을 넘어 모든 지역의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월드 크로스’를 기념해 오는 4월 중 진행 예정인 GVG 대회에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월드 크로스’ 업데이트를 맞아 진행하는 ‘고대석 응원 이벤트’, ‘고대석 68단계 이벤트’를 통해 장비 강화 아이템인 ‘고대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지역별 경쟁 및 단합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51 강화 이상의 희귀 장비 전투력을 상향하는 등 강화 능력치를 조정하고, 장비 2종을 60 강화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강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2:33
[OSEN=고용준 기자] 포트나이트에서 농구, 미식 축구, 장애물 요소 등이 혼합된 아케이드 3대 3 스포츠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에 기간 한정 3대 3 스포츠 모드 ‘폴가이즈 크라운 잼’을 추가했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22일 포트나이트 멀티플레이 파티 로얄 게임 ‘폴가이즈(Fall Guys)’ 세계관을 담은 기간 한정 모드 ‘폴가이즈 크라운 잼(Fall Guys Crown Jam)’을 추가했다. 해당 모드는 오는 2월 9일 밤 11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폴가이즈 크라운 잼’은 포트나이트에서 폴가이즈의 젤리빈들이 3대3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팀 기반 모드다. 최후의 1인을 위한 생존 경쟁 방식이었던 기존 폴가이즈와 달리, 폴가이즈 크라운 잼은 점프, 태클, 덩크 등의 움직임으로 공을 상대 팀 골대에 넣어 득점을 올려야 한다. 경기장은 농구·미식 축구·장애물 요소가 뒤섞인 독특한 형태로 구성된다. 플레이어는 패스, 태클, 득점으로 ‘하이프(Hype)’를 생성, 게이지가 가득 차면 상황에 맞는 ‘하이프 능력(Hype Ability)’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이 막을 수 없는 대형 젤리빈으로 변신하거나 맵을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는 바운스 패드를 던지고, 색종이 충돌을 만드는 등 전략적으로 경기 흐름에 변수를 창출하며 폴가이즈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대기열에 진입한 플레이어는 6개의 크라운 잼 클럽 중 하나에 배정되며, 해당 클럽 테마에 맞는 팀으로 경기에 참여한다. 각 팀에는 기존 포트나이트 캐릭터 대신 폴가이즈 젤리빈 외형이 적용되며, 경기에 참여하는 팀 조합에 따라 경기장 색상도 변화한다. 플레이어가 크라운 잼 매치를 5회 완료하면 ‘파란색 봉제인형 젤리빈 등 장신구(Blue Plushie Bean Back Bling)’를 얻는다. 획득한 등 장신구는 포트나이트의 다른 게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랭크 시스템에는 ▲스프레이 ▲잼 트랙 ▲로딩 화면 등 다양한 단계별 보상이 마련돼 있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신규 모드는 폴가이즈 특유의 밝고 귀여운 분위기에서 친구와 함께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포트나이트와 폴가이즈를 애정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4.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