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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톡톡] ‘디엘’ 김진현, “DN 경기력 10점 만점에 7점 정도”

[OSEN=고용준 기자] DN 수퍼스 ‘디엘’ 김진현은 위너스 스테이지 1위로 파이널 스테이지로 직행했음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아직 팀의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다고 힘주어 강조하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DN 수퍼스는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 서킷 1 시리즈(이하 PGS)' 2 위너스 스테이지에서 1치킨 48점으로 1위를 차지, 어드밴티지 포인트 10점을 덤으로 확보하면서 파이널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김진현은 치킨을 잡았던 매치3 ‘태이고’에서 녹아웃 4번을 포함해 2킬을 기록했다. 대미지에서 팀내 1위를 기록하면서 교전의 중심이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로 나선 김진현은 팀의 경기력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팀 경기력에 대해 10점 만점에 한 7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쁨 보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 이유를 묻자 김진현은 “매치2 미라마에서 상황이 굉장히 좋았다. 서클이 온 판에서 실수를 계속하다 보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 그게 아쉽다”라고 치킨을 잡기 앞서 열린 매치2 미라마에서 자기장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6.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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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2] DN 수퍼스, 위너스 1위 파이널 스테이지 직행...T1, 서바이벌 추락

[OSEN=고용준 기자] "12, 13위에 한국 두 팀이 있지만 뒤 경기들에서 치고 올라오면 됩니다."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한국 중계진의 말대로 치킨 사냥이 결국 반등의 시발점이 됐다. DN 수퍼스가 PGS 2 위너스 스테이지 1위를 차지하면서 파이널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여기에 알토란 같은 어드밴티지 포인트 10점까지 챙기면서 파이널 스테이지를 유리한 고지에서 출발하게 됐다.  DN 수퍼스는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 서킷 1 시리즈(이하 PGS)' 2 위너스 스테이지에서 1치킨 48점으로 1위를 차지, 어드밴티지 포인트 10점을 덤으로 확보하면서 파이널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DN 수퍼스와 함께 위너스 스테이지에 참가했던 T1은 19점으로 13위를 기록, 27일 열리는 서바이벌 스테이지로 추락했다.  PGS 서킷1 시리즈2 위너스 스테이지는 에란겔-미라마-태이고-론도-에란겔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 지역에서는 지난 PGS 1 파이널 스테이지에 참가한 DN 수퍼스와 T1이 경기에 나섰다.  한국 팀들의 출발은 불안했다. 에란겔과 미라마에서 DN은 5점, T1 또한 5점에 그치면서 중간 순위에서 하위권인 12위와 13위로 처졌다. 매치2까지 선두는 나투스 빈체레가 25점으로 치고 나섰다. 그 뒤를 이어 매치1에서 치킨을 잡은 애니원스 레전드(AL)가 22점으로 2위. 폴센스 3위, 익스펜더블이 17점으로 4위에 순위표에 이름을 올린 상황. 하위권으로 내려간 DN은 세 번째 경기인 태이고에서 드디어 기다렸던 치킨 사냥과 함께 치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8킬 치킨으로 일거에 18점을 더한 DN은 24점으로 중간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매치3에서 6점을 보탠 T1도 중간 순위를 한 계단 오른 12위가 됐다.  제대로 시동을 건 DN은 네 번째 경기 매치4 '론도'와 마지막 전장이었던 매치5 '에란겔'에서 각각 13점과 11점을 더 획득하면서 48점으로 위너스 스테이지 1위를 차지했다. 매치4 치킨을 잡은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막판 31점을 획득해 따라붙었지만 아슬아슬하게 2점 차이로 선두 자리를 지키면서 위너스 스테이지를 기분 좋게 마감했다.  T1은 아쉽게 후속 경기에서 8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총 19점을 획득, 13위로 위너스 스테이지를 끝내고 하루 뒤인 27일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을 타진하게 됐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6.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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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 ENC 2026 한국 공식 국가대표팀 파트너 선정

[OSEN=고용준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가 오는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첫 개최되는 ‘e스포츠 네이션스 컵 2026’에서 한국 공식 국가대표팀 파트너로 선정됐다. 파트너로 선정된 KeSPA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으로 구성된 국가대표팀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됐다.  e스포츠 재단(더 이스포츠 파운데이션(The Esports Foundation, 이하 EF)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를 ‘e스포츠 네이션스 컵 2026(Esports Nations Cup 2026, 이하 ENC 2026)’의 한국 공식 국가대표팀 파트너(National Team Partner)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NC 2026은 국가대표팀 체제로 진행되는 글로벌 국가대항 e스포츠 대회로, 오는 2026년 11월 2일부터 29일(현지 시각)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첫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식 파트너 선정은 KeSPA가 지난 25년 이상 국내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고 국가 단위 e스포츠 대회 운영과 리그 지원, 선수·크리에이터·파트너를 잇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한국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반영한 것이다. KeSPA는 한국 국가대표팀 파트너로서 여러 종목에 대해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구성하고 선수 선발을 총괄하며, 대회 참가와 e스포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체계의 일환으로 KeSPA 신혁수 팀장이 한국 국가대표팀 매니저(National Team Manager)로 선임됐다. 신 팀장은 국가대표팀의 일상적인 운영과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조율하고, ENC의 거버넌스 및 경쟁 기준에 부합하도록 팀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KeSPA는 e스포츠 네이션스 컵(ENC)의 국가대표팀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중심 모델에 따라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선정된 국가대표팀 파트너들과 함께하게 됐다. EF는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630건 이상의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이는 국가대항 e스포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선정된 파트너에는 수십 년간 각국 e스포츠 생태계를 이끌어 온 전통적인 e스포츠 단체들과 함께, 차세대 경쟁형 게임 문화를 이끌고 있는 신흥 조직들도 포함됐다. 관련 기관과 인물 목록은 EN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선정이 이뤄질 경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랄프 라이히어트(Ralf Reichert) EF 최고경영자(CEO)는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은 e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전례 없는 규모의 국가대표팀 글로벌 체계를 도입하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전 세계로부터 받은 반응을 보면서 커뮤니티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들과 함께 선수들이 자국을 대표해 e스포츠 최고의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현재 100개국 이상이 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현실로 나아가고 있으며, 국가 단위 e스포츠를 글로벌 경쟁 생태계의 장기적인 글로벌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스 야그노우(Hans Jagnow) EF 국가대표팀 관계 총괄 디렉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e스포츠 협회 중 하나와 파트너십을 맺고, 가장 잘 알려지고 탄탄하게 자리 잡은 경쟁 시장 중 하나에서 함께하게 돼 매우 큰 영광이다”며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여러 종목에서 세계 선수들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도와 리더십, 그리고 경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KeSPA가 이러한 요소 모두를 ENC 2026 한국 국가대표팀을 위해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세계를 대표하는 e스포츠 시장 중 하나로, 오랜 프로 e스포츠 역사와 높은 경쟁 문화, 실력 중심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PC방을 중심으로 형성된 게임 문화와 높은 이용자 참여도는 한국 e스포츠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 플레이어 데이터에서도 경쟁 중심 장르가 한국 게임 시장의 핵심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MOBA 장르는 다양한 이용자층에서 주류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ENC는 국가대표팀을 위한 구조화된 글로벌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클럽 기반 경쟁과 더불어 e스포츠 생태계에 새로운 층위를 더한다. 기존 구조를 보완하도록 설계된 ENC는 스포츠 현장에 가장 가까운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연결을 강화하고 국가 단위의 장기적 발전을 지원한다. ENC는 2026년 11월 리야드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뒤, 이후에는 순환 개최 도시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ENC는 매년 열리는 클럽 기반의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EWC)을 보완하며,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경쟁 구조를 제공하고 국가대표팀 프로그램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6.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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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출시 3주년 ‘아키에이지 워’, 국내-글로벌 묶은 통합 콘텐츠 확장 장기 서비스 초석

[OSEN=고용준 기자] 지난 21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 3주년을 맞이했다. 장수 게임으로 첫 발을 내디딘 '아키에이지 워'는 3주년을 맞이해 속도감 있는 전투 중심 게임성 뿐만 아니라 국내와 글로벌을 아우리는 통합 콘텐츠를 출범시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고대의 숲’과 같은 유니버스 던전을 통해 서버 간 경계를 허물었고, 이어 12월에는 신규 통합 렐름 ‘그델론’과 ‘에윈’을 오픈하며 동일한 출발선에서 경쟁하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2026년 2월 도입된 ‘유니버스 거래소’는 국내와 글로벌 서버를 하나로 연결하는 경제 시스템으로, 거래 범위를 전 서버 단위로 확장해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더욱 활성화했다. 이를 통해 ‘아키에이지 워’는 단일 서버 중심 구조를 넘어 글로벌 단위 MMORPG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다양한 신규 직업과 던전, 길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게임 내 콘텐츠 볼륨과 깊이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먼저 25년 6월과 12월에 각각 신규 직업 ‘원소술사’, ‘마검사’가 추가되며 전투 방식의 다양성이 크게 확대됐다. 각 직업은 고유의 전투 메커니즘과 상태 이상 효과를 기반으로 설계돼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전투와 전략의 깊이를 더했다. 던전 콘텐츠 역시 꾸준히 확장됐다. ‘에아나드의 환영’, ‘악귀의 심연’, ‘길드 던전’ 등 다양한 신규 던전이 추가되며 PvE 콘텐츠의 다양성을 강화했고, 길드 단위 협력 플레이의 중요성도 커졌다. ‘권능의 신전’은 국내와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매칭 기반 길드전 콘텐츠로, 대규모 전투와 전략적 플레이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에게 높은 몰입도를 제공했다. 또한 2026년에는 게임 최초로 익명성이 적용된 던전 ‘금기의 미궁’을 선보이며 기존 MMORPG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경쟁 구조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상대의 정보 없이 순수한 전투력과 전략으로 승부를 겨루는 보다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 이후 ‘샤티곤의 금고’까지 확장되며 익명 기반 콘텐츠는 ‘아키에이지 워’만의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았다. 3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등급 ‘전능’이 최초로 추가되며 성장 구조에도 변화가 이뤄졌다. ‘신의 딸 다나’를 통해 도입된 ‘승천’ 시스템은 기존 성장 단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기간 동안 다양한 시즌 이벤트와 기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설, 추석, 크리스마스 등 주요 시즌 이벤트는 물론, 서비스 200일, 800일 등 다양한 시점에 맞춘 기념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꾸준한 보상을 제공했으며, 이용자들이 이러한 운영은 자연스럽게 장기적인 게임 플레이를 유도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번 출시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용자는 복구권, 소환권, 성장 재화 등 고가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존 렐름과 신규 렐름 ‘그델론’ 간 차별화된 보상 구조를 통해 각 이용자 환경에 맞춘 혜택도 제공된다. 3년간 꾸준히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제공한 ‘아키에이지 워’에 대한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루키우스 시즌2’ 업데이트 당시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고, 2025년 1월 ‘루키우스 시즌3’ 오픈 직후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40단계 이상 상승했다. 또한 2025년 6월 ‘원소술사’ 업데이트와 이벤트 서버 ‘바르아’ 오픈 이후에는 양대 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해 10월 국내·글로벌 통합 업데이트 이후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47단계 반등하며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아키에이지 워’에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확장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는 MMO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6.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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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년' 배틀그라운드, 2026년 개발 로드맵 발표...맵·모드 업데이트

[OSEN=고용준 기자] 출시 9주년을 맞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게임이었다. 1년 전인 2025년 3월과 현재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130만 명을 넘고 있다는 사실이 장수 게임임에도 배틀그라운드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크래프톤이 지난 24일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026년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재미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 다각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 130만명을 넘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갖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크래프톤은 장기 수명 주기(Product Life Cycle·PLC)를 갖춘 IP로 평가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9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개발 로드맵이 향후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신규 웰메이드 모드 출시 및 UGC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배틀그라운드를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는 밑그름으로 설명햇다. 크래프톤은 구체적인 방향성으로 게임 플레이 경험의 진화와 혁신, 다양한 콘텐츠 기반의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를 꼽았다. 앞으로도 배틀그라운드는 배틀로얄 장르 대표 타이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우선, 크래프톤은 더욱 심화된 전술적 플레이 환경을 구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월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에란겔 맵에는 ‘지형 파괴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용자가 직접 개활지에 엄폐 공간을 만드는 등 깊이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형지물을 이용자 중심의 가변적인 전술 요소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미라마 맵의 ‘비밀의 방’ 공간 추가와 론도 맵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전략적인 아이템 획득과 이동 동선 설계가 가능해진다. 이용자가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역동적 환경도 조성된다. 연막이 바람에 흔들리고 폭발에 의해 흩어지도록 한 물리 기반의 ‘인터랙티브 연막’, 블루칩 타워의 아이템 호출 기능 추가, 장비 시스템 개선 등이 대표적이다. UI 개선 및 편의성 향상도 이어진다. 이 밖에도 캐주얼 경쟁 포맷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 제공에 주력한다. 게임 이용 경험의 혁신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건 플레이는 시즌별 주류 무기군이 순환하는 ‘메타 로테이션’ 구조를 도입한다. 4개월 주기로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2개월마다 정기적인 패치를 병행해 아이템 밸런스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새로운 총기 및 부착물을 추가하고 활용도가 낮은 무기는 일부 제외해 균형을 유지하는 변화도 꾀한다. 경쟁전은 게임 내 성과가 보다 직관적으로 환산될 수 있게 하는 등 시즌 및 보상 체계를 개편한다. 또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를 높여 캐릭터 업그레이드 시스템 ‘컨텐더’만의 고유한 경험을 강화하고, 모드와 이스포츠 등을 연계한 이벤트 패스를 확대해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한다. 4월에는 협동, 성장, 공략 등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된 루트 슈터 로그라이트 장르의 웰메이드 모드 ‘제노포인트(Xeno Point)’를 선보인다. 배틀그라운드를 다양한 슈팅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 플레이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어서 크래프톤은 스웨덴의 게임 스튜디오 스타브리즈(Starbreeze)와 협업해 개발한 하이스트 모드 ‘페이데이(PAYDAY)’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동료와 함께 잠입, 작전 계획 등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전략적 과정에서 색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차별화 강점이다. UGC(User Generated Content) 역시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다. 이용자가 더욱 다양한 모드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 툴 및 장치를 늘리고, 제작 환경의 성능 최적화를 추진한다. 나아가, UGC 전용 공간을 신설해 이용자 제작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도 높인다. 이와 동시에 크래프톤은 게임·애니메이션 분야 IP와 협업을 넓히며 프리미엄 차량 및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차별화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용자들이 직접 팀을 구성하고 대회를 운영하는 참여형 콘텐츠 ‘PUBG 판타지 리그’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PNC) 2026에서 첫선을 보인다. 아울러 크래프톤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한 서버 확충에 속도를 낸다. 이를 기반으로 크래프톤은 콘솔 환경에서의 품질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공정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안티치트 솔루션’도 한층 강화한다. 세부적으로는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오인 제재 재검토 절차를 개선하며 지역·플랫폼별 관리 전략을 정교화한다. 특히, 직접 메모리 접근(Direct Memory Access)에 기반해 우회를 시도하고 있는 부정행위는 전담 연구개발을 통해 탐지 기능을 고도화해 왔으며, 앞으로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응한다고 로드맵을 매듭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6.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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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G2에 '0-3 완패', '류' 류상욱-박준석 감독의 생각은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디아블' 남대근이 '퍼스트 스탠드'에서 2경기 연속 펜타킬을 기록하며 절정의 캐리력을 보여줬을 때만 해도 전문가들을 포함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연히 젠지와 피어엑스, LCK 끼리의 내전 4강전을 기대하고 있었다.  젠지 역시 압도적인 경기력과 팀 체급으로 4강까지 단 한 번의 세트 패배 없이 올라갔기에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 사실 사전 분위기만 고려하면 한 세트도 질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방심은 금물이었고, 절대적인 우세는 없었다.  공교롭게 G2에 퍼스트 스탠드에서 내리 0-3으로 패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젠지 '류' 류상욱 감독과 피어엑스 박준석의 감독이 2026 LCK 정규시즌을 임하는 각오는 비슷한듯 하면서도 조금은 달랐다.  류상욱 감독과 박준석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번 시즌 임하는 출사표를 전했다.  먼저 류상욱 젠지 감독은 "퍼스트 스탠드는 안 좋은 결과로 마무리했다. 잘 준비해서 LCK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피어엑스 박준석 감독은 "지금까지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정규시즌도 계속 이 흐름을 유지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퍼스트 스탠드에서 G2발 돌풍에 차례대로 휩쓸리며 탈락의 고배를 마신 양 팀 감독에게 당시 상황의 복기를 요청하자 류상욱 감독은 '유연함'을 키워드로 박준석 감독은 '멘탈'을 패인으로 꼽았다.  류상욱 감독은 "퍼스트 스탠드에서 밴픽과 인게임에서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다. 아쉬운 점을 고쳐 보완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퍼스트 스탠드를 통해 얻은 점에 대해 밝혔다.  박준석 감독은 기술적인 면보다 정신적인 면을 부각했다. 박 감독은 "개인적으로 G2와 경기 2세트가 많이 아쉽다. 다 이긴 경기를 2차 포탑에서 무리하게 하다가 지면서 경기 자체가 흔들렸다, 그 이후 선수단의 멘탈이 안 좋아지고, 3세트까지 영향을 끼쳤다. 경기가 끝나고 복귀해 3시간 동안 피드백을 했다. 다음에 더 잘할 부분을 이야기해 그런 점은 좋았다"라고 퍼스트 스탠드를 복기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6.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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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의 2026 LCK 예상구도, 9개팀 우승후보 젠지 지목…”5명 모두 빈틈없어”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퍼스트 스탠드 4강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에도 젠지 스스로를 제외한 다른 9개 팀 전부가 젠지를 우승후보로 지목했다. 심지어 퍼스트 스탠드 4강 탈락이 교훈이 될 것이라는 감독도 있었다.  2026 LCK 정규시즌 개막을 앞둔 LCK 감독들은 ‘디펜딩 챔프’ 젠지를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했다.  LCK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 정규시즌 미디어데이’를 진행해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에게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디어데이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 중 하나인 우승후보를 꼽는 질문에 젠지를 제외한 다른 모든 팀의 시선이 젠지 류상욱 감독과 ‘쵸비’ 정지훈에게 쏠렸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DRX ‘조커’ 조재읍 감독은 “개인적으로 젠지를 우승후보로 뽑고 싶다. 개개인 선수 역량이 출중하고, 지금 메타랑 잘 맞기도 한 것 같다”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시즌 구도를 언급했다.  지난해 한화생명의 지휘봉을 잡았던 농심 최인규 감독도 주저없이 젠지를 꼽았다. 최인규 감독은 “젠지가 빈틈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젠지의 탄탄함을 그 이유로 설명했다.  디플러스 기아(DK) 김대호 감독은 젠지의 팀 체급 뿐만 아니라 위기 경험까지 이번 시즌 큰 밑거름이 될거라 예상했다. “젠지가 다방면으로 다 잘한다. 이번(퍼스트 스탠드)에 안 좋은 상황에 대해서도 겪어봐서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젠지와 LCK컵 결승전과 퍼스트 스탠드를 함께 출전했던 피어엑스 박준석 감독도 젠지의 기량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박 감독은 “젠지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된다. 최근 대회와 스크림을 통해 젠지가 많이 붙어봤는데, 젠지가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브리온 김상수 감독도 “젠지가 다방면으로 잘하는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고, DN 수퍼스 주영달 감독 또한 “우승후후보로 젠지를 예상하고 있다. 젠지 선수들이 다 너무 잘하는 선수들이라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젠지의 우승을 점쳤다.  김정균 감독의 휴식 선언으로 지난 2023년 이후 다시 T1의 감독 대행을 맡게된 ‘톰’ 임재현 대행도 젠지의 강세를 예측했다. 임 대행은 “젠지가 5명 선수들이 모두 좀 빈틈없이 잘한다고 생각한다. 젠지가 강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경계심을 보였다.  한화생명 윤성영 감독은 “젠지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 대회를 지켜봤을 때 제일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고동빈 KT 감독 역시 “젠지가 제일 잘하는 것 같다. 선수들 실수가 가장 적은 팀이라고 생각해 젠지가 우승후보 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젠지 류상욱 감독은 “T1이 잘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경기력이 잘 나온다고 생각한다”라고 시즌 구도를 예상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6.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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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종로] 이정훈 LCK 사무총장, “2026년, 로드쇼의 해”

[OSEN=종로, 고용준 기자] “2026년은 LCK 로드쇼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압니다.” 리그가 주도하는 ‘로드쇼’부터 팀 주도 ‘로드쇼’까지 2026년 LCK는 이정훈 사무총장의 말대로 ‘로드쇼’ 풍년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팀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세계적인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LCK컵 파이널 시리즈 성과를 언급하면서 상반기 말미인 6월말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2026 MSI에서 LCK의 선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LCK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미디어데이 진행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6년을 LCK 로드쇼의 해”라고 정리했다.  이정훈 사무총장은 연설 서두에 LCK컵 파이널 시리즈에 대한 성과를 정리했다. LCK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사례였던 LCK컵은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모두 1만여 좌석이 각각 2분 만에 매진되면서 해외 팬들의 LCK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LCK컵 결승전을 홍콩에서 로드쇼로 개최했다. 2012년 LCK가 출범 이래 처음 시도한 해외 로드쇼였던 홍콩 로드쇼는 팬 경험을 확장하고 리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이었다. 티켓 예매는 2분만에 매진됐고, 카이탁 아레나는 이틀 내내 LCK를 보러 온 홍콩 팬들로 가득차 LCK 리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LCK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또 앞으로 더 많은 변화와 도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6년은 LCK 로드쇼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CK컵 결승전 홍콩 개최를 필두로 MSI에 출전하는 팀을 가리는 ‘로드 투 MSI’가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다. 이어서 2026 LCK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전은 올림픽공원 케스포돔에서 열리게 된다”라며 “팀 로드쇼도 풍년이다. 다양한 팀이 국내외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국내에서 팬들과 접점을 ��히는 것은 물론, 해외까지 진출에 LCK팀들의 무대를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로드쇼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다수의 팀들이 로드쇼를 국내외에서 진행할 계획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덧붙여 이 사무총장은 “수 세대가 함께하고 즐기는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라는 LCK의 목표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오는 6월말 부터 7월 중순까지 LCK를 대표해서 두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이 우리나라 대전에서 열린다. 리그는 MSI의 성공적인 개최와 LCK의 대회 3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 2026년에도 더욱 재밌고, 새로운 경험을 드리는 LCK라는 목표를 가지고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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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강화' 카카오게임즈, 3000억 원 전략적 투자 유치 및 지분구조 재편

[OSEN=고용준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투자 유치와 재무 안정성 및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지분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 유치 및 지분구조 재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와 지분구조 재편 추진 이유는 바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게임 및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는 것이 카카오게임즈측의 설명.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거래를 통해 재무 안정성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시를 통해 공개한 이번 거래에는 LY주식회사(라인야후)가 출자한 투자 목적 법인 ‘LAAA(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다. LAAA 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로부터 카카오게임즈 지분 일부를 인수하고, 카카오게임즈가 발행하는 신주 및 전환사채 인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거래가 5월 중 완료되면 LAAA 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가 되며, 카카오는 2대 주주로서 카카오게임즈와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통해 약 3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되며, 해당 재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카카오 역시 구주 매각대금 중 일부를 이번 거래에 재투자함으로써 카카오게임즈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회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분구조 재편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추진력을 높이고, 다양한 협업 기회를 바탕으로 게임 사업의 외연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최대주주와의 협업 기반을 넓히고,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개발력과 서비스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와 지분구조 재편은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카카오와 LY주식회사를 비롯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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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SI 대전컨벤션센터 진행, 롤드컵 결승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

[OSEN=고용준 기자]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과 2026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의 개최 장소와 일정이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MSI가 오는 6월말 대한민국의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롤드컵 결승전은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MSI 개최지는 2022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MSI는 2026년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대전컨벤션센터는 한국 LCK 팬들에게는 익숙한 장소다. 2023년 LCK 서머 결승전이 열린 곳이기 때문. 2022년 LCK가 수도권 이외의 장소에서 서머 결승전을 치르기 시작한 이래 두 번째 개최 장소가 바로 대전컨벤션센터다. 2023년 LCK 서머 결승전이 열렸을 때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던 대전 광역시는 이번 MSI에도 탄탄한 지원을 약속했다.  올해 MSI에는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 전 세계 6개 지역 가운데 LCK(한국), LCS(북미), LCP(아시아태평양), LEC(EMEA), LPL(중국) 등 5개 지역에서 두 팀씩 출전하고 CBLOL(브라질)에서 한 팀이 출전한다.  브래킷 스테이지에는 6개 지역 1시드 팀과 퍼스트 스탠드 우승 지역인 LPL의 2시드 팀 등 7개 팀이 직행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LCK와 LCS, LCP, LEC 4개 지역의 2시드 팀이 참가한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한 팀만 생존,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고 3일 시작하는 브래킷 스테이지는 12일 열리는 대망의 결승전을 통해 마무리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계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티켓 판매 일정은 5월 21일부터, 여권이 필요한 해외 티켓은 일부 수량에 한해 오는 4월 21일 마스터카드 선예매를 시작으로 4월 23일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월드 챔피언십은 2022년 이후 4년 만에 북미에서 열린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는 총 19개 팀이 출전하며 LCK, LCS, LCP, LEC, LPL에서 각각 세 팀씩, CBLOL에서는 두 팀이 참가한다. MSI 결과에 따라 남은 두 자리도 채워질 예정이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네 팀이 나선다.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을 펼쳐 단 한 팀만이 스위스 스테이지로 향한다.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플레이-인은 기존 발표 지역이었던 텍사스가 아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스위스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는 텍사스주 댈러스 북쪽의 앨런에 위치한 크레딧 유니온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Credit Union of Texas Event Center)에서 열린다. 2009년 개관한 이 곳은 여러 종목의 이스포츠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녹아웃 스테이지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8강, 7일과 8일에는 4강이 진행된다.  2026년 세계 챔피언이 탄생하는 결승전은 11월 14일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미국 프로 농구팀인 브루클린 네츠의 홈 구장인 이 곳은 다양한 스포츠 경기 및 공연, 엔터테인먼트 이벤트가 개최된 바 있고 1만 5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고용준

2026.03.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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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출시 4일만에 300만 장 판매...1500억 원, 손익분기점 돌파

[OSEN=고용준 기자]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했던 '붉은사막'의 첫 주차 성적표는 대성공이었다. 출시 첫 날 200만 장의 글로벌 판매고를 찍었던 '붉은사막'이 출시 4일만에 글로벌 플랫폼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출시 4일 만에 글로벌 플랫폼에서 300만장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하루 앞선 지난 24일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공식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300만장이 판매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파이웰 대륙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붉은사막에서 더욱 즐겁고 뜻깊은 여정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붉은사막' 300만장 판매 소식을 전했다.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렸던 이용자 평가도 대폭 개선된 모양새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발 빠른 패치로 24일 기준 붉은사막의 스팀 글로벌 이용자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Mostly Positive)', 서구권(English)은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을 기록하며 안정권에 진입했다. 7년 3개월 간의 제작기간이 걸린 펄어비스의 기대작 '붉은사막'은 출시 당일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24만명을 기록했고 출시 당일 200만장 판매는 한국 게임 최초으로 이름을 올렸다. 개발비 1500억 원이 투입된 '붉은사막'의 손익분기점은 250만장으로 알려졌다. 펄어비스 소식에 정통한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300만 장 판매로 개발비 회수 뿐만 아니라 손익 분기점을 돌파했다고 평했다.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ROG Xbox Ally (Ally | Ally X)에서 붉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보이스오버와 총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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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인터뷰] '유일한 1티어 저그 생존자' 조일장, "김민철 탈락, 당황스러워"

[OSEN=강남, 고용준 기자] "아직은 괜찮은 것 같아요." 현역 시절 '프로토스 킬러'로 명성이 높았던 조일장은 ASL에서도 4강과 8강의 터줏대감이었다. 2 번의 준우승과 5번의 4강, 8강 3번은 그가 최소한 8강은 올라가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준 커리어였다. 하지만 ASL 시즌19 16강, ASL 시즌20 24강 조기 탈락은 그를 깊은 고민에 빠뜨렸다.  전날 이번 대회 우승후보 였던 '철벽' 김민철의 탈락 속에서 이번 24강 참가자 중 1티어 저그 참가자 조일장이 16강행 티켓을 거머쥐며 생존을 신고했다. 조일장은 김민철 몫까지 16강에서 잘해보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조일장은 지난 25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ASL 시즌 21 24강 C조 경기에서 윤수철과 이영한을 연달아 제압하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OSEN과 만난 조일장은 "지난 시즌은 24강에서 떨어졌다. 이번에도 예선 첫 날은 탈락하면서 '이제는 힘든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지금은 '아직 괜찮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웃으면서 "굉장히 기쁘다. 16강전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16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앞서 열린 B조 경기에서 (김)민철이가 탈락한 것을 보고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더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경기에 임한 것 같다. 16강에 나서지 못하는 다른 저그들의 몫까지 열심히 한 번 해보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동족전으로 치러진 이영한과 승자전 초반 저글링 올인 러시로 잠시 아찔한 순간을 맞기도 했던 그는 "상대의 저글링 올인 러시를 전혀 예상 못했다. (이)영한이가 부유하게 플레이 할 줄 알았는데, 빠르게 저글링 러시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기에 위험했는데, 운 좋게 정찰을 하면서 대처가 가능했다"고 아슬아슬했던 순간을 돌아봤다.  16강 조지명식을 앞두고 만나고 싶은 상대나 피하고 싶은 선수를 묻자 "16강에서 누구를 만나고 싶다는 이런 생각은 없다. 아마 8강이나 4강 전도 가면 조금 더 생각이 구체화되지 않을까 한다. 지금은 누구를 만나도 상관없다 마지막으로 조일장은 "요즘 들어 일정이 많아졌다. 여러 일정이 겹치면서 스타크래프트를 할 시간도 많지 않았다. 잠을 줄이고 연습을 했지만,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한다"면서 "목표는 차근차근 올라가보고 싶다. 지난 시즌 24강 탈락인데 이번 시즌 우승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한단계 씩 올라가면서 좋은 성적에 도전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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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시즌 먹거리 라인업 공개

LA 다저스타디움의 먹거리 라인업이 올 시즌 크게 달라졌다.   지난 24일 이터 LA는 2026 시즌 프로야구(MLB) 개막을 앞두고 구장 내 신메뉴와 인기 먹거리를 소개했다.   구단은 중남미·아시아·하와이식 메뉴 등 다양한 문화권 음식을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한식 메뉴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Reserve Level(리저브 레벨) 5번 구역 ‘진로 소주’ 매장에서는 나초 헬멧과 프리챌 등 간단한 스낵과 함께 소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같은 리저브 레벨 32번 구역 ‘King’s Hawaiian(킹스 하와이안)'에서는 한국식 윙 플래터가 판매된다.     Loge Level(로지 레벨) 133번 구역 'Fan Fare(팬 페어)'에서는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보울(사진)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올 시즌에는 화제의 신메뉴들도 등장했다. 리저브 레벨 4번 구역 '팬 페어(Fan Fare)'에서 판매되는 치킨 차우멘을 넣어 튀겨낸 '차우멘 부리토'는 독특한 조합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미디어 시식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땅콩버터와 젤리·베이컨을 더한 '런치박스 버거'는 리저브 레벨 12번 구역 'Grand Slam Burgers(그랜드 슬램 버거스)'에서 맛볼 수 있다.     구단은 LA의 다양한 문화를 반영한 메뉴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오타니 영입 이후 일본 음식과 음료가 늘어나면서 아시아 음식 선택 폭도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송영채기자다저스 먹거리 먹거리 라인업 다저스 시즌 인기 먹거리

2026.03.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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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글로벌 정식 서비스… PS5·스팀·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본격화

[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의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스팀을 통해 선공개 됐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모바일 스토어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까지 정식 출시됐다.  넷마블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넷마블에프앤씨 개발)'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 세계관에 멀티버스 설정을 더해 누구나 쉽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한다. 지난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을 통해 선공개 과정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읽을 수 있게 했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단계에서도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주요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까지 오르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모바일 스토어까지 서비스를 시작한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은 바야흐로 콘솔,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5 및 스팀과 다른 별도의 UI 사이즈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5 및 스팀 버전과의 계정 연동을 통해 하나의 계정으로 플랫폼 간 자유롭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에 맞춰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일본, 미국 등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일곱 개의 대죄’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용자들을 브리타니아 세계로 초대하는 콘셉트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글로벌 출시 버전에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킹’ 등 원작 인기 캐릭터와 함께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포함해 총 18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리오네스 성, 요정숲, 바스테 감옥 등 원작 주요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애니메이션 속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전투는 4명의 영웅으로 팀을 구성하고 상황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전략성을 높였다. 영웅과 무기의 조합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지며, 캐릭터 간 협력 기술인 ‘합기’를 통해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다. 또한 오픈월드 환경에서 친구와 파티를 구성해 모험을 즐기거나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도 제공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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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대규모 클래스 개편 ‘혼돈의 어비스’ 공개, 클래스별 신규 스티그마

[OSEN=고용준 기자] '아이온2'가 전투 밸런스 조율을 위한 클래스 개편을 진행했다.  클래스별 신규 스티그마와  신규 콘텐츠 ‘혼돈의 어비스’가 업데이트 됐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클래스(Class, 직업) 개편 진행과 신규 콘텐츠 ‘혼돈의 어비스’ 업데이트 소식을 밝혔다.  직업 간 전투 밸런스를 고려한 클래스 개편이 진행됐다. '무적’ 또는 ‘불사’ 효과가 30초 내 연속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한다. 신규 막기 판정인 ‘완벽 방패 막기’와 ‘완벽 무기 막기’를 추가해 캐릭터 생존력을 높였다. 아이온2 고유 클래스의 특징을 살린 신규 스티그마 스킬이 추가됐다. 분쇄 돌진(검성), 전장의 깃발(수호성), 결계의 주문(호법성), 환생의 손길(치유성), 명령: 대역(정령성), 동면(마도성), 암영보(살성), 지원 사격(궁성) 등 8개 스킬이 추가됐다. 스티그마 장착 슬롯은 최대 5개까지 늘어나 편의성을 더했다. RvR(종족 대 종족) 구도를 새롭게 해석한 ‘혼돈의 어비스’도 출시됐다. 혼돈의 어비스는 종족 진영 구분 없이 서버 단위로 ‘서부’와 ‘동부’ 진영을 나눈 후, 이용자 간 전투를 벌이는 신규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다. ‘시공의 균열’은 기존과 동일하게 상대 종족끼리 매칭되는 방식을 유지한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각인 키나’를 도입했다. 각인 키나는 퀘스트 및 사명 보상, NPC 상점 판매, 봉인 던전 및 주둔지에서 획득 가능하다. 일반 키나는 이용자 간 거래나 몬스터 사냥, 오드 에너지 큐브 등에서 얻을 수 있다. PvP와 PvE(플레이어 대 환경) 대미지 계산식을 분리하고, 일부 스킬 간 대미지 격차를 줄여 다채로운 전투도 즐길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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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임홍규, 충격의 24강 탈락...'4전 5기' 윤수철, 6년만에 생애 첫 16강

[OSEN=강남, 고용준 기자] 하루 전이었던 지난 24일 B조 경기에서 '철벽' 김민철과 '울보테란' 정영재가 나란히 24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ASL이 24강 C조 경기가 열린 25일에도 이틀 연속 이변이 속출했다. 지난 ASL 시즌11 우승자인 '홍그리거' 임홍규가 2패 탈락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변의 주인공은 무명 프로토스 윤수철로 5번째 24강 도전에서 ASL 시즌11 우승자 임홍규와 ASL 시즌3 준우승자 이영한을 차례대로 제압하고 24강 관문을 여섯 번째 통과하고 16강 무대에 합류했다.  임홍규는 25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21 24강 C조 경기에서 이영한과 윤수철에게 내리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임홍규에게 탈락의 철퇴를 가한 윤수철은 ASL 커리어 첫 저그전 승리의 여세를 최종전 상대인 이영한까지 이어가면서 다섯 번째 도전에서 생애 첫 16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임홍규의 탈락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4년 간의 공백을 딛고 복귀한 지난 ASL 시즌20에서 8강에 복귀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 2일차 경기를 통해 24강에 합류하면서 강력한 16강 진출 후보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전혀 상황은 그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첫 상대였던 이영한 경기에서 뮤탈리스크-스컬지에 제공권을 모두 내주면서 패자조로 내려갔다. 패자전에서 만난 윤수철과 경기에서도 상대의 질럿 압박을 잘 막아내면서 주도권을 잡았지만, 후속 뮤탈리스크 견제와 히드라리스크 압박에서 큰 이득을 보지 못했다.  다소 늦은 시점에 확장하면서 상대의 확장을 허용한 임홍규는 결국 세번째 자원줄을 확보한 윤수철의 병력과 물량의 질에서 밀리면서 24강 탈락이라는 씁쓸한 성적표를 받아야 했다.  반면 이날 경기전까지 ASL에서 단 1승을 거뒀던 윤수철은 첫 저그전 승리와 통산 2승째를 올리고 최종전에서 16강행의 기회를 잡았다. 이영한과 최종전 역시 기세를 탄 윤수철의 승리였다. 안정적으로 빌드를 타면서 지상군 중심에 하이템플러가 가세한 윤수철의 지상군은 섣부른 진출 보다는 탄탄하게 확장을 넓혀 가면서 이영한의 공격을 방어했다.  이영한이 오버로드 드롭과 지상군 압박을 통해 공세에 나섰지만, 윤수철은 거점을 완벽하게 방어하면서 병력의 양과 질에서 이영한을 압도하는 순간을 만들었다. 인구수 200을 꽉 채운 윤수철은 한 방 병력으로 이영한의 방어선을 돌파하고 자신의 본진에 드롭온 병력을 궤멸시키면서 생애 첫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 ASL 시즌21 24강 C조 1경기 조일장(저그, 11시) 승 [옥타곤] 윤수철(프로토스, 7사) 2경기 임홍규(저그, 7시) [옥타곤] 이영한(저그, 5시) 승 승자전 조일장(저그, 7시) 승 [애티튜드] 이영한(저그, 1시)  패자전 임홍규(저그, 2시) [제인 도] 윤수철(프로토스, 8시) 승 최종전 윤수철(프로토스, 11시) 승 [폴스타] 이영한(저그, 1시)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5.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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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조일장, 윤수철-이영한 연파하고 16강 ‘안착’

[OSEN=강남, 고용준 기자] 하루 전 1티어 저그’ 철벽’ 김민철의 24강 탈락이라는 이변 속에서 또 다른 1티어 참가자 조일장은 1티어 저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조일장이 프로토스 윤수철와 ‘태풍 저그’ 이영한을 연파하고 ASL 시즌 21 16강에 합류했다.  조일장은 25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ASL 시즌 21 24강 C조 경기에서 윤수철과 이영한을 연달아 제압하고 조 1위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현역 시절 ‘프로토스 킬러’로 이름을 날렸던 그 답게 첫 상대인 윤수철을 히드라리스크 한 방 러시 한 번으로 제압하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승자전 상대는 임홍규와 동족전을 승리한 이영한. 9 스포닝풀 속도 업그레이드 저글링 러시로 출발한 조일장은 본진 트윈 해처리 승부수를 띄운 이영한의 의도를 파악한 뒤 저글링 숫자를 맞춰 늘리면서 레어 단계로 넘어갔다.  이영한이 다수의 저글링으로 조일장의 본진 입구 방어선을 돌파한 뒤 성큰 러시까지 시도했지만, 조일장은 침착한 대처로 위기를 넘기고 제공권을 장악했다. 조일장의 뮤탈리스크를 막기위해 이영한이 스포어 콜로니를 올렸지만, 재차 저글링 러시라는 무리수가 결국 독이 됐다.  조일장은 뮤탈리스크 견제 이후 저글링으로 상대 본진에 입성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 ASL 시즌21 24강 C조 1경기 조일장(저그, 11시) 승 [옥타곤] 윤수철(프로토스, 7사) 2경기 임홍규(저그, 7시) [옥타곤] 이영한(저그, 5시) 승 승자전 조일장(저그, 7시) 승 [애티튜드] 이영한(저그, 1시)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5.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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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역대 우승자들 무덤 된 24강 B조...'철벽' 김민철, '울보테란' 정영재 탈락

[OSEN=고용준 기자] ASL 시즌21 24강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최종병기' 이영호와 함께 ASL 4회 우승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철벽' 김민철과 지난 ASL 시즌15 우승자 '울보테란' 정영재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민철과 정영재는 24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벌어진 ASL 시즌21 24강 B조 경기에서 각각 최종전과 패자전에서 김태영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B조 1위는 최호선, 2위는 김태영이 차지하며 16강행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민철은 승자전에서 최호선의 전진 센터 배럭을 잘 막았지만, 1-1-1(배럭스-팩토리-스타포트) 전략을 택한 최호선의 두 번째 카드인 벌처 드롭에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 주도권을 내줬다. 뮤탈리스크로 시간을 벌며 병력을 확보한 김민철은 럴커가 주력인 병력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최호선의 메카닉 방어선에 막히면서 최종전으로 내려갔다.  김민철이 최종전에서 만난 상대는 첫 상대인 김태영. 8분만에 서전을 압도했던 김민철이지만, 정영재를 꺾고 최종전으로 올라온 김태영의 노림수가 김민철을 초반부터 흔들었다. 12드론 앞마당으로 가닥을 잡은 김민철을 향해  정영재는 벙커링을 성공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김민철은 다수의 저글링으로 벙커를 파괴했지만, 무리하게 방어한 여파로 자원 회전력에서 가난한 상황이 됐다. 반면 주도권을 쥔 김태영은 무리한 공격 보다는 천천히 수비를 다지면서 확장을 가져가면서 소모전에 돌입했다. 김민철이 디파일러로 김태영의 공세를 막아냈지만, 결국 힘이 다하면서 탈락의 쓴 잔을 마시고 말았다.  김민철의 탈락에 앞서 지난 ASL 시즌15 우승자 '울보테란' 정영재는 김태영이 초반 벌처-탱크 조이기에 입구가 막힌 여파를 해결하지 못하고 B조에서 가장 먼저 16강행이 좌절됐다.  ◆ ASL 시즌21 24강 B조 1경기 김민철(저그, 7시) 승 [옥타곤] 김태영(테란, 1시) 2경기 정영재(테란, 1시) [옥타곤] 최호선(테란, 5시) 승 승자전 김민철(저그, 11시) [애티튜드] 최호선(테란, 5시) 승 패자전 정영재(테란, 11시) [애티듀드] 김태영(테란, 1시) 승 최종전 김민철(저그, 8시) [실피드 3] 김태영(테란, 12시) 승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4.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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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결식아동 돕기’ 자선 골프대회

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부(회장 김남숙)가 주최하는 2026년 결식아동 돕기 자선 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5월26일(티오프 오전 10시) 헤이마켓의 유명 골프클럽 도미니언밸리컨트리(15200 Arnold Palmer Dr., Haymarket, VA)에서 열린다.   경기는 4인 1조 샷건방식으로 하며,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하며, 시작 직전 참가자 전원 기념사진 촬영이 있다.   남성, 여성조로 구분되어 진행될 경기에서 각 부문 상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지고, 1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홀인원상도 준비될 계획이다.   라운드 종료 후, 클럽하우스 연회장에서 만찬을 겸한 시상식이 열리고 동시에 푸짐한 경품행사도 곁들여진다.   참가비는 그린피와 점심.저녁.기념품 포함 1인당 150달러이고, 이번 경기 대회장은 김지영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부 봉사부장이, 준비위원장은 로사 박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이 각각 맡는다.   김남숙 회장은 “결식아동도 도우면서 한인사회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703-999-9489/703-967-5301.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결식아동 자선 대회 김지영 글로벌어린이재단 클럽하우스 연회장

2026.03.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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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ASL] “프로토스, 테란 이겨야 하는 종족”, 팬들의 부름 응답한 ‘프황’ 정윤종

[OSEN=강남, 고용준 기자] “사실 연습을 많이 못 했다. 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팬분들의 요청이 있었다. 팬분들께서 우승 별이 새겨진 굿즈를 구매하고 싶다는 바램을 말씀하신 분들이 많았다.” 지난 ASL 시즌20을 휴식으로 불참한 그는 이번 ASL 시즌21에 참가하기 위해 예선전부터 나서야 했다. ASL 시즌5 우승자로 스타1, 스타2를 동시에 석권한 실력자 ‘프로토스의 황제(프황)’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그도 정상적인 준비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그는 출전에 대해 고민했지만, 결국 팬들의 부름에 응답했다.  달리 실력자가 아니었다. 그 실력이 어디가는 것은 아니었다. ‘프황’ 정윤종의 팬들은 ASL에서 활약하는 그의 모습을 너무나도 기다렸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휴식을 결심했던 그 역시에 믿음에 답하는 보은의 승전보를 전하면서 많은 팬들이 가슴을 뜨겁게 달궜다.  휴식을 생각보다 이른 시점에 종료한 그는 아직 스트리머로서 방송을 재개한 상황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는 왜 ASL 출전을 다시 결심했을까. 그 이유는 팬들의 바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휴식을 결심하고 불참한 지난 ASL 시즌20부터 공교롭게 ASL을 주관하고 주최하는 숲은 자사의 온라인 스토어인 ‘숲토어’를 통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굿즈를 준비했다. 시즌별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별도의 마킹이 가능한 유니폼을 판매하고, 우승자 출신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은 ASL 엠블러 주변에 우승 횟수만큼 별을 새길 수 있는 애장품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던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ASL 시즌19 8강 진출자였던 정윤종의 휴식 결심은 그를 응원하는 팬들을 더욱 애닳게 했다. 준비기간이 충분치 않아서 당초 예선 통과 여부도 자신할 수 없었던 그는 예선 통과 뿐만 아니라 23일 대치동 프릭업에서 열린 ASL 시즌21 24강 A조 1위로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며 팬들의 애타는 기다림을 멋지게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정윤종은 “지난 시즌을 쉬고 이번 시즌 참가했는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평소 많이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염려했던 것 보다 24강을 쉽게 풀어가서 기분 좋다”라고 16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연습량이 충분치 않았음에도 그는 타고난 센스와 윤찬희와 조기석 등 쟁쟁한 테란 선수들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여전한 실력을 보였다. 특히 프로토스의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는 캐리어가 이날 정윤종의 승리 키워드였다.  “첫 경기에서는 캐리어를 사용할 생각이 없었다. 너무 유리해지면서 혹시 모를 변수를 차단하고자 캐리어를 꺼내게 됐다. 캐리어를 올려 놓으면 변수가 많이 없어지기에 늦게라도 캐리어를 올렸다. 승자전은 2인용 맵인 ‘매치포인트’라 지상군 싸움으로 경기를 못 끝내면 결국 패하게 되는 경기였다. 그래서 처음부터 캐리어를 사용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초반 너무 유리하게 흘러가면서 더 기분 좋게 캐리어를 쓸 수 있었다.” 다만 준비가 완벽하지 않았던 만큼 경기력에서 옥의 티도 있었다. 정윤종은 승자전 상황에서 실수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전성기 시절 기량이었다면 캐리어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프로브가 처음 들어가서 정찰을 하고 질럿 찌르기도 통했다. 사실 더 피해를 입힐 줄 알았는데, 더 이득을 보지 못했다. 컨트롤이 생각처럼 잘 안됐다. 사실 연습량이 충분치 않아서 본진 건물이 못 올라가고 있었다. 본진에 건물을 올리느라 컨트롤이 완벽하지 못했다.” 정윤종은 휴식을 정리하고 이번 ASL 시즌21에 참가한 이유를 묻자 “지난 시즌을 쉬고 이번 시즌 참가하게 된 이유가 대회 굿즈에 우승한 선수들에게는 우승 횟수만큼 별을 새겨 준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다. 팬 분들께서 우승 별이 새겨진 굿즈를 구매하고 싶다는 바람을 말씀하셨다. 예선을 뚤어야 만들 수 있었는데, 우선 예선을 통과해서 우승 별이 새겨진 굿즈를 만들 수 있었다”고 활짝 웃으면서 “사실 연습을 많이 하기 힘든 상황이고, 팬 분들의 요청이 있어서 나와서 큰 목표 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다. 솔직히 스타크래프트 많이 하지 못했다. 팬 분들께서 예선이라도 통과 했으면 좋겠다 라는 분들도 많았다.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가니 더 욕심이 생긴다. 기왕 올라간 거 조금 더 목표를 높여 4강 까지는 가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 정윤종은 “테란전이 자신은 있는데, 실제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주변에서 테란전을 못한다고 생각도 하고, 평가도 한다. 하지만 자신은 있다. 프로토스가 테란한테 자신없으면 안되지 않는가. 이번 경기를 해보니 결국 프로토스는 테란을 이겨야 하는 종족인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3.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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