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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카카오게임즈, ‘핵심 IP’ 중심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

[OSEN=고용준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026년 ‘핵심 IP’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확장과 라인업 강화를 통해,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며 게임 중심의 구조적 기반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재원 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한 만큼, 대형 신작을 포함한 신작 파이프라인을 단계적으로 가시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두터운 이용자층을 확보한 ‘핵심 IP’의 세계관과 콘텐츠 활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신작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핵심 IP를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재해석하며 IP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개발 자회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엑스엘게임즈에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아키에이지’ 양대 IP를 중심으로 각각 유니버스 확장에 나선다. 국내외에서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MMORPG의 지형도를 바꾼 ‘오딘’은 축적된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IP를 강화한다. 그 중심에는 주요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오딘Q’가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이 작품은 북유럽 신화 ‘에다’를 배경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의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한다. 기존 ‘오딘’에서 구축한 신화적 세계관과 그래픽 노하우를 토대로, 한층 확장된 콘텐츠와 기술적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의 대표 IP ‘아키에이지’ 역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2013년 PC온라인 게임으로 출시돼 ‘자유도 높은 MMORPG’의 정수를 보여준 ‘아키에이지’는 이후 다양한 시도를 통해 IP 외연을 넓혀왔다. 지난 2023년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재해석된 ‘아키에이지 워’가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중심으로 현재까지도 견고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PC·콘솔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통해 IP를 또 한 번 확장한다. 시리즈 고유의 생활 콘텐츠를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역동적인 액션을 결합해 새로운 장르와 플랫폼에서 세계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핵심 IP 확장과 함께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을 통해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 IP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중장기적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자회사 메타보라가 개발 중인 캐주얼 게임 ‘SMiniz(슴미니즈)’를 올해 1분기 선보인다. ‘SMiniz(슴미니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캐릭터 ‘미니즈’가 등장해 이용자가 자신의 ‘최애’ 캐릭터와 함께 매치3 퍼즐을 즐기는 게임으로, 케이팝(K-POP) 팬층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주요 해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또 다른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C(가칭)’는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서브컬처 장르의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다섯 개의 대륙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관 속 ‘네뷸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캐릭터 교감형 육성과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결합해 한국과 일본 시장에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C·콘솔 기반 글로벌 타이틀로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갓 세이브 버밍엄’이 있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로, 현실감 있는 물리 엔진과 높은 자유도의 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2024년 세계적인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2년 연속 출품되며 서구권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현장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자체 개발작 외에도 국내외 유력 개발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타이틀을 준비 중이다.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 기반의 AAA급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 슈퍼캣과 협력한 ‘프로젝트 OQ(가칭)’, 타이니펀 게임즈와 함께 준비 중인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가칭)’ 등 다변화된 장르의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핵심 IP를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타이틀을 확대하고, 장르와 플랫폼 다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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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노티카’-‘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 닌텐도 스위치2 출시

[OSEN=고용준 기자]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가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된다.  크래프톤은 지난 11일 ‘서브노티카(Subnautica)’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Subnautica: Below Zero)’를 오는 17일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브노티카(Subnautica)’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Subnautica: Below Zero)'는 향상된 닌텐도 스위치 2의 하드웨어 성능에 맞춰 그래픽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스위치 2 독(Dock)을 통해 TV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1440p 해상도로, 휴대 모드에서는 1080p 해상도로 구동되며 두 모드 모두 60프레임의 부드러운 화면을 지원해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2의 컨트롤러인 ‘조이콘 2’에 최적화된 컨트롤 기능으로 한층 정밀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졌다. 크래프톤은 기존 유저를 위한 업그레이드 정책도 발표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미 서브노티카 또는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닌텐도 e숍’에 접속해 닌텐도 스위치 2용 업그레이드 팩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클 베렛(Michael Verrette) 언노운 월즈 PD는 “서브노티카는 단순한 생존을 넘어 낯선 세계와의 교감을 다루는 작품”이라며 “닌텐도 스위치 2에서 펼쳐지는 4546B의 심해는 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발견을, 처음 접하는 탐험가들에게는 잊지 못할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언노운 월즈는 개발 중인 차기작 '서브노티카 2'의 다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해 도입한 멀티 플레이 기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서브노티카 2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기지를 건설하고 미지의 심해를 함께 탐험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브노티카 2는 올해 출시되어 서브노티카의 세계관을 다시 한번 확장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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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프랜차이즈 30주년 스포트라이트 진행...신규 직업 악마술사 공개

[OSEN=고용준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30주년을 맞은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를 기념하기 위해 '디아블로 30주년 스포트라이트(Diablo 30th Anniversary Spotlight)'를 진행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디아블로4 신규 확장팩 ‘증오의 군주 등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여러 게임들에 찾아올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진행된 30주년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디아블로4와 디아블로 이모탈에 선보이게 될 대규모 업데이트가 공개된 것은 물론, 디아블로2: 레저렉션(Diablo II: Resurrected)에 25년여 만에 새로운 직업을 선보이게 될 악마술사의 군림(Reign of the Warlock) 컨텐츠를 공개와 동시에 바로 출시된다는 깜짝 발표가 이어졌다. 신규 직업 악마술사(Warlock)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뿐 아니라 디아블로 4와 디아블로 이모탈에도 모두 추가되는 새로운 크로스 프랜차이즈 직업으로, 지옥의 힘을 역으로 이용해 지옥의 세력을 공격하는 어둠의 시전자라 할 수 있다. 각 게임에 등장하는 악마술사는 성역의 서로 다른 시대적 배경이 반영, 악마술사의 최초 기원부터 그보다 더 위험하고 뒤틀린 형태에 이르기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디아블로 4에 펼쳐지는 증오의 시대에서는 정점에 이른 악마술사의 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스포트라이트는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에 있어 기념비적인 한 해의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9월 개최될 2026 블리즈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 악마술사의 군림'은 12일부터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악마술사의 군림에서는 지옥의 불길 속에서 벼려진 힘을 이용하여 악마를 소환 및 결속하고 부리며 전장을 지배하는 직업인 악마술사(Warlock)가 등장한다. 새로운 게임 종반 콘텐츠가 추가, 소모품을 획득한 후 공포의 영역이 되게 할 막을 선택하면 해당 막의 난이도와 보상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지옥 난이도에서 공포의 영역이 된 막의 우두머리를 정복하면 다섯 가지 신비한 조각상 중 하나가 드러날 수 있으며, 이를 결합하여 실력과 빌드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신규 우두머리 전투인 위압적인 고대인까지 해제할 수 있다. 전리품 필터와 개선된 보관함 탭이 추가되고, 보물 사냥 기록을 추적해 수집 완료 후에는 새로운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연대기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편의성 또한 대폭 향상된다. 오는 4월 28일 출시가 예정된 디아블로4 확장팩 '디아블로4 : 증오의 군주'는 점차 커지는 메피스토(Mephisto)의 힘에 맞서 증오의 군주인 그와 맞서 장대한 결전을 준비하도록 성역으로 플레이어들을 소환한다. '디아블로4 : 증오의 군주'의 신규 2개 직업은 악마술사와 성기사. 성스러운 빛을 휘두르는 성기사와 더불어 금속 사슬, 불길, 지옥의 진노를 휘두르는, 마치 헤비메탈과 같은 힘을 가진 악마술사는 서로 완전히 다른 극에 서서 메피스토와의 전투에 뛰어든다. 디아블로 IV: 증오의 군주에 등장할 악마술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3월 6일 오전 7시에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개발자 업데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2026년 로드맵을 공개했다. 디아블로 이모탈도 신규 직업으로 악마술사가 등장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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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LCK 산증인' 강동훈 감독, 아이치-나고야 AG LOL 대표팀 감독 선임

[OSEN=고용준 기자] '롤챔스'로 불리던 원년 2012년부터 KT의 지휘봉을 잡았던 2024년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산증인 '히라이' 강동훈 전 KT 감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LOL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지도자로 선임된 4인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e스포츠 종목에서 수많은 선수를 발굴해 온 강동훈 감독은 2012년 IM부터 2019년까지 DRX의 전신인 킹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KT를 이끌면서 LOL에서도 한획을 그은 지도자.  LOL 종목에서는 본인만의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좋은 유망주들을 다수 키워냈다.  LCK 2회 우승과 2019 리프트라이벌즈 우승, 2018 MSI 준우승, 2017 롤드컵 8강, 2023 롤드컵 8강 등의 성과를 냈다.  KeSPA는  지난해 12월부터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따라 e스포츠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모집을 실시했다.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지원서류와 개별 면접을 바탕으로 후보자의 전문성(훈련계획서 및 지도 역량), 국내외 대회 입상 경력, 태도 및 가치관(국가적 사명감,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모집 부문별로 지도자 1인을 추천했고, 이후 KeSPA 이사회 최종 심의를 거쳐를 지도자를 선발했다.  강동훈 LOL 감독 외에 e스포츠 다른 종목 국가대표 지도자로는 대전격투: 강성훈(스피릿제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윤상훈(농심), 복수종목(그란투리스모7, 이풋볼 시리즈-PC·모바일, 뿌요뿌요 챔피언스): 정명훈 감독이 선임됐다.  강성훈·윤상훈 감독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연임됐으며, 정명훈 감독은 2009 하노이 실내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로서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3개 세부종목을 복수로 담당할 예정이다. 지도자 선발을 마친 e스포츠 국가대표팀은 앞으로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정한 종목별 선수단 구성 방안에 따라, 지도자와 함께 본격적인 선수 선발에 착수한다. LOL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차출 방식으로 대표 선수를 구성하며, 스트리트파이터6, 철권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아너 오브 킹즈, 제5인격, 그란투리스모7, 이풋볼 시리즈(PC/모바일), 뿌요뿌요 챔피언스 종목은 선발전을 통해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선발될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는 총 37명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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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프리뷰] '도장깨기' 나선 DN 수퍼스, 이번 상대는 피어엑스

[OSEN=고용준 기자] 선수 개개인의 이름값에 비해 성적을 내지 못해 조롱의 대상이었던 DN 프릭스가 환골탈태했다. 이제는 도장깨기의 주역으로 거듭난 DN 수퍼스가 플레이-인에서 KT와 농심에 이어 장로 그룹 1위 피어엑스와 플레이오프 첫 관문에서 격돌한다.  2026 LCK컵 플레이오프 1주차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인에서 DN 수퍼스는 이변과 파란의 주인공이었다. 1라운드에서 KT를 2-0으로 꺾고 그룹 대항전 개막전 패배를 설욕한 데 이어 2라운드에서는 농심을 상대로 1세트를 내주고도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T전 1세트에서는 억제기 3개가 모두 파괴되고 1만 골드까지 벌어졌던 경기를 뒤집는 등 LCK컵 그룹 대항전에서의 아쉬운 모습을 지워내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2전 전승으로 플레이-인을 통과한 DN 수퍼스의 다음 관문은 ‘장로 그룹 1위’ 피어엑스다. 피어엑스는 LCK컵 초반부터 바텀 라이너 ‘디아블’ 남대근을 성장시키면서 뒷심을 강화하며 승승장구했다.  올해 들어 이와 같은 운영 방식을 더욱 고도화한 결과 남대근은 LCK컵 1주 차에서 골드킹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피어엑스는 그룹 대항전에서 바론 그룹의 젠지와 T1을 제외한 모든 팀을 잡아내며 장로 그룹 1위을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플레이-인이 끝난 뒤 피어엑스는 DN 수퍼스를 플레이오프 첫 상대로 지목했다. 두 팀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슈퍼 위크’에서 같은 시드로 맞대결을 펼쳤고 피어엑스가 3-1로 승리했다. 피어엑스가 우위를 점할 것이라 예상되지만 플레이-인을 거치면서 경기력이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DN 수퍼스이기에 슈퍼 위크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피어엑스가 DN 수퍼스를 선택하면서 디플러스 기아(DK)와 DRX의 재대결도 성사됐다. 두 팀은 플레이-인 2라운드에서 한 차례 맞붙었고 DK가 2-0으로 완승하며 플레이-인 1번 시드다운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DK는 LCK컵 그룹 대항전을 3승 2패로 마치며 장로 그룹 2위에 올랐다. 젠지와 T1을 제외한 상대를 모두 잡아내며 승수를 쌓았고 피어엑스와 장로 그룹 1위를 다투며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왔다. 다만 슈퍼 위크에서 T1에게 0-3으로 패하며 상위권 팀과의 격차를 확인한 만큼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장로 그룹 2위다운 경기력을 증명해야 하는 입장이다. DRX는 그룹 대항전을 2승 3패, 3위로 마무리했지만 플레이-인 최종전에서 농심을 3-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DRX에게 DK는 ‘통곡의 벽’이었다. 2022년 LCK 서머 2라운드에서 승리한 이후 DRX는 DK와 LCK 상대 전적에서 15연패를 당하고 있다. 이번 LCK컵 플레이-인에서도 초반부터 킬을 내주면서 0-2로 패한 바 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인에서 DRX가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줄지 디플러스 기아가 또 한 번 DRX의 발목을 잡으면서 상대 전적을 16연승으로 늘릴지 주목할 만하다. 2026 LCK컵 플레이오프는 12일 피어엑스와 DN 수퍼스의 경기로 출발한다. 13일에는 DK와 DRX가 대결하며 14일과 15일에는 승자조 2라운드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1번 시드인 젠지와 2번 시드인 T1이 2라운드에 선착했으며 플레이오프 1번 시드인 젠지가 12일과 13일 경기에서 승리한 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14일 경기를 치른다. 15일에는 T1이 남아 있는 팀과 대결한다.  2026 LCK컵 플레이오프는 12일부터 15일, 19일부터 22일 롤파크에서 진행되며 전 경기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에는 젠지, T1, 피어엑스, DK, DN 수퍼스, DRX 총 6개 팀이 진출했다.  오는 28일과 3월 1일에는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LCK컵 결승진출전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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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킥오프 프리뷰] '돌풍의 주역' 농심, 킥오프 우승할까...T1과 DRX 운명은

[OSEN=고용준 기자]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킥오프에서 무패행진을 거듭하며 돌풍의 주역이 된 농심이 마스터스 산티아고행 1번 시드를 노린다. 젠지가 탈락한 가운데 또 다른 한국 팀인 T1과 DRX도 중위조와 하위조에서 마스터스 산티아고 티켓에 도전한다.  4주간 숨가쁘게 달려온 2026 VCT 킥오프가 대미를 장식할 4주 차 경기 일정을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 숲(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농심이 13일 열리는 상위조 결승전에 나선다. 지난 어센션 ‘전승 우승’ 이후에도 기세를 이어가며 가장 먼저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팀으로 성장했다. 새로 영입된 ‘Rb’ 구상민이 수비 안정성을 높인데다 ‘담비’ 이혁규가 팀에 기동력과 화력을 더해 대회 내내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보여준 농심은 팀 시크릿과 T1, 풀 센스를 차례로 격파하며 상위조 결승전에 선착하는 등 새롭게 개편한 로스터의 저력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그들의 다음 상대는 렉스 리검 퀀이다. 두 팀은 지난해 세 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으며 농심이 2승 1패로 상대 전적에서 앞선다. 세 번의 경기 모두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풀 세트 접전'을 치렀을 정도로 매번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농심 레드포스가 렉스 리검 퀀을 꺾는다면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상위조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VCT 퍼시픽 팀들 가운데 가장 먼저 마스터스 산티아고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 같은 날 열리는 중위조 결승 진출전에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T1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격돌한다. T1은 최근 젠지, DRX에 이어 천적이었던 페이퍼 렉스까지 역전승으로 제압하며 팀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해 있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역시 젠지를 상대로 창설 이후 첫 완승을 거둔 이후 중위조에서 연승 가도를 달리며 확실한 복병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두 팀의 대결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T1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더라도 상위조 결승전에서 패한 팀과 중위조 결승전을 한 번 더 치러야 한다. 하지만 상위조 결승전에서 어떤 상대가 중위조로 내려오든 T1은 두 팀과의 상대 전적에서 모두 우세를 보이고 있어 2번 시드 자리를 차지할 확률이 높다는 평가다. 하위조는 12일 DRX와 페이퍼 렉스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4라운드 경기로 마지막 주차의 포문을 연다.  두 팀 모두 퍼시픽 리그를 상징하는 전통의 강호로 손꼽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예기치 못한 패배를 겪으며 하위조까지 밀려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DRX는 대회 초반 불안한 모습으로 2패를 기록해 탈락 위기에 몰렸고 페이퍼 렉스 역시 렉스 리검 퀀과 T1에 연패를 당하며 하위조로 내려오게 됐다. 2025년 DRX와 페이퍼 렉스의 상대 전적은 단 1승 차이로 팽팽하다. 최근 경기에서는 DRX가 페이퍼 렉스에게 승리한 바 있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승패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른바 ‘퐁당퐁당 징크스’에 따라 이번에는 페이퍼 렉스가 승리할 차례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하위조 일정은 12일 4라운드를 시작으로 15일 하위조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중위조에서 내려오는 팀들과 하위조 생존 팀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예고돼 있다. 게다가 각 조의 최종 승자가 가려지는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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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025년 연결 매출 4650억 원...전년比 26%↓, 영업손실 396억 원

[OSEN=고용준 기자] 2025년 신작 준비와 글로벌 투자 확대에 몰두했던 카카오게임즈가  전년 대비 약 26% 감소한 연결 매출을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1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5년 연간 매출 약 46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약 396억 원이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약 9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약 131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5년에는 신작 출시 공백 및 글로벌 투자 확대 영향이 실적에 반영됐다. 회사는 비핵심 사업을 축소하고 핵심 사업인 ‘게임’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재정비, 구조적 기반을 강화해왔다. 올해는 재원 운용의 유연성을 기반으로 장르 및 PC온라인, 콘솔 등으로의 플랫폼 확장을 본격화한다. 특히 대형 게임의 완성도 및 시장 검증을 거쳐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파이프라인을 가시화하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1분기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슴미니즈(SMiniz)’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 캐주얼 장르를 라인업에 추가한다. 이후 대형 신작 ‘오딘Q’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통해 ‘오딘’과 ‘아키에이지’ 등 핵심 IP를 PC온라인·콘솔 등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아울러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2.5D MMORPG ‘프로젝트 OQ’,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 등 다채로운 신작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지금까지 다져온 구조 개편을 바탕으로 준비 중인 신작들을 가시화할 예정”이라며, “게임 개발에 역량을 끌어모아 자체 IP 확장뿐 아니라, 플랫폼, 장르, 지역 별 다변화된 웰메이드 신작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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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MMORPG '솔: 인챈트' 내달 5일 사전등록 진행

[OSEN=고용준 기자] ‘솔: 인챈트’의 핵심 콘텐츠 ‘신권'은 지난 지스타 2025 야외 부스에서 대형 LED 기반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끈바 있다. 2026년 넷마블의 기대작 ‘솔: 인챈트’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넷마블은 지난 10일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사전등록을 오는 3월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솔: 인챈트’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여 시 일정 기간 동안 수량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무한의 체력 회복제’를 비롯해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넷마블은 3월 5일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솔: 인챈트’ 클래스 소개 영상을 공개하는 등 순차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솔: 인챈트’는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로, ‘리니지M’ 개발진 주축의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작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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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타이틀부터 인디 게임까지'...에픽게임즈 스토어, 인기 타이틀 세일

[OSEN=고용준 기자] 플레이어와 함께 역대급 성과를 거둔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오는 24일까지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 ‘검은 신화 오공’, ‘스텔라 블레이드’ 등 글로벌 인기작부터 다채로운 인디게임 라인업 포함됐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지난 10일부터  ‘2026 겨울 세일’을 진행했다. AAA 타이틀부터 인디 게임까지 폭넓은 라인업이 겨울 세일 라인업에 들어갔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서유기를 재해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액션 RPG ‘검은 신화: 오공(Black Myth: Wukong)’과 스타일리시한 전투로 큰 찬사를 받은 ‘스텔라 블레이드(Stellar Blade)’가 포함됐다.  또한 일본을 배경으로 닌자와 사무라이의 서사를 다룬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Assassin’s Creed Shadows)’와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을 거친 ‘풋볼 매니저 26(Football Manager 26)’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God of War Ragnarök)’ 등 검증된 대작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인디 명작들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신비로운 동물 떼를 산 정상으로 인도하는 ‘허들링(Herdling)’과 즉석 사진기로 환경을 조작하는 창의적인 퍼즐 게임 ‘뷰파인더(Viewfinder)’를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좀비와 인간의 협력을 다룬 ‘글루미 아이즈(Gloomy Eyes)’ 등 다양한 장르의 숨은 명작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최근 발표한 ‘2025 연간 리뷰’를 통해, 서드파티 게임에서 플레이어 지출이 전년 대비 57% 증가해 역대 최고치인 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월간 활성 사용자 수 또한 최대 78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번 겨울 세일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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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대가' 머빈 리 콰이,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합류

[OSEN=고용준 기자] 지난해 출시한 '아이온2'와 '신더시티' 등 신작 글로벌 론칭에 한창인 엔씨소프트가 아마존게임즈,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 등 23년간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에 잔뼈가 굵은 머빈 리 콰이(Mervin Lee Kwai)를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영입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엔씨아메리카(NC America) 퍼블리싱 및 라이브서비스 운영 총괄(Vice President of Operations)로 머빈 리 콰이(Mervin Lee Kwai)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머빈 리 콰이는 엔씨아메리카에서 북미와 유럽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서비스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엔씨소프트는 2026년 ‘아이온2’, ‘신더시티’ 등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및 슈팅 장르의 신작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머빈 리 콰이는 23년간 MMORPG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아마존게임즈,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 트라이온월드 등에서 글로벌 대형 타이틀의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게임즈에서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를 포함한 한국 PC콘솔 MMORPG의 글로벌 론칭과 서비스를 총괄했다. 한국과 서구권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인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머브 리 콰이는 “’아이온2’를 시작으로 엔씨의 주요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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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The Grove와 Americana at Brand, 음력 설 축제 개최

LA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인 ‘더 그로브(The Grove)’와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The Americana at Brand)’가 다가오는 말의 해를 맞이하여, 더 그로브(The Grove)와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The Americana at Brand)는 세심하게 큐레이팅된 시즌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두 명소 모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화려한 데코레이션, 유서 깊은 전통, 그리고 독점적인 쇼핑 및 다이닝 경험을 통해 생동감 있게 구현되며, 지역 사회에 뿌리를 둔 친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하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시즌의 정점은 2월 22일 일요일로, 이날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는 설 퍼레이드를 위한 활기찬 문화의 장으로 변신한다. 방문객들은 역동적인 사자춤과 하늘을 솟구치는 용춤 행렬, 한국 무용팀의 라이브 공연, 축제 음악, 몰입형 장식, 그리고 곳곳에 스며든 축제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카루소 시그니처(Caruso Signature) 멤버들에게는 행운의 홍바오(빨간 봉투)가 증정되며, 이번 행사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붉은 말의 해(Fire Horse)' 토트백이 제공된다. 해당 토트백은 2월 21일 더 그로브, 2월 22일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에서 커스터마이징 자수 서비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 두 곳에서는 설날에서 영감을 받은 독점 쇼핑 및 다이닝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데이비드 유먼(David Yurman)의 한정판 말의 해 럭키 참, 마쥬(Maje), 산드로(Sandro), 수 라 테이블(Sur La Table)의 축제 캡슐 컬렉션, 바이레도(Byredo)의 엄선된 기프트 셀렉션, 그리고 씨즈 캔디(See’s Candies)와 벤키(Venchi)의 시즌 한정 디저트를 탐방할 수 있다. 다이닝의 경우, 파라다이스 다이너스티(Paradise Dynasty)와 본 스테이크(Bourbon Steak) 로스앤젤레스의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 리본 스시 바 & 그릴(Blue Ribbon Sushi Bar & Grill)에서는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다 멕시칸 퀴진(Frida Mexican Cuisine)에서는 샷 구매 시 돈 훌리오 1942 말의 해 한정판 보틀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뷰티 애호가들을 위해 라네즈(LANEIGE)에서는 카루소 시그니처 멤버 대상 구매 증정품과 립 제품 구매 시 특별한 레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방문객들은 카루소 컨시어지(Caruso Concierge)에서 달콤한 간식, 특별한 선물, 깜짝 혜택이 담긴 무료 행운의 홍바오를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다.   카루소의 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더 그로브와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americana grove americana at 축제 캡슐 이번 축제

2026.02.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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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지노 합법화’ 다시 수면 위로

 버지니아주 상원은 2년 연속으로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 설립을 위한 길을 열어줄 수 있는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스콧 수로벨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민)가 주도한 법안 ‘SB 756호’가 10일 상원 재정 및 세출위원회에서 찬성 10표, 반대 5표로 통과되었는 데, 이 법안에는 핵심적인 수정 사항으로 카지노 부지 선정 기준을 타이슨스 지역으로 제한했던 조항이 삭제됐다.   북버지니아 상원의원 중에는 수로벨 의원과 함께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데이브 마스덴(민) 의원이 이 법안을 지지했고, 제니퍼 보이스코(민), 애덤 에빈(민), 바바라 파볼라(민) 의원은 반대 입장을 냈다.   작년 하원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좌초됐던 이 법안은 올해 수로벨 의원이 재발의했으며, 페어팩스 카운티를 버지니아 주 카지노 게임 시설 유치 가능 지역 목록에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이 목록에는 리치몬드 유권자들이 두 차례의 주민투표를 부결시킨 후 브리스톨, 댄빌, 노폭, 포츠머스, 피터스버그 등 5개 도시만 포함되어 있었는 데, 이번에 페어팩스가 들어간 것이다.   카지노 건설 찬성론자인 수로벨 의원은 “만약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가 생긴다면, 버지니아 주 학교 건서러에 10년 동안 약 2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고, 페어팩스 카운티에도 최소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가져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페어팩스 카운티 지도자들은 카지노 지지자들이 예상하는 막대한 재정적 이익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난제가 산적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상원 전체회의에서 SB 756 법안이 통과되면,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주민투표 일정을 정하고 유권자들의 승인을 받아야만 카지노가 공식적으로 허용된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버지니아 페어팩스 버지니아 페어팩스 페어팩스 카운티 카지노 합법화

2026.02.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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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2026 시즌 ‘로드 투 PGC’...PGS 12회, 글로벌 서킷 구조 확대

[OSEN=고용준 기자] 크래프톤이 ‘펍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2026 시즌 로드맵과 함께 PGC까지 이어지는 ‘로드 투  PGC’ 경쟁 구조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10일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시즌 로드맵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시즌 구조 개편과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2026 시즌은 3월부터 12월까지 공백을 최소화한 연간 시즌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팬들에게는 연중 이어지는 안정적인 관전 경험을 제공하고, 팀과 선수들에게는 보다 많은 경기 기회와 노출의 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래프톤은 한 해 전체가 연말 최종 무대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흐름이 되도록 시즌 구조를 재정비했다. 이번 로드맵의 핵심 키워드는 ‘로드 투 PGC’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는 스크림과 컵 등 오픈 스테이지에서 출발해 지역 시리즈, 글로벌 무대를 거쳐 PGC로 이어지는 단계적 경쟁 구조를 강화한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히 프로 팀을 위한 리그가 아니라,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용자 누구나 e스포츠 무대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경쟁 구조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기존 프로 팀뿐 아니라 신규 팀과 선수도 지역 무대에서 실력을 증명하며 점진적으로 상위 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글로벌 정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도 한층 확대된다. 2026 시즌 PGS는 연간 총 12회 진행되는 글로벌 대회 구조로 운영되며, 시즌 전반에 걸쳐 꾸준한 경쟁과 서사를 이어가도록 설계됐다. 각 시리즈에는 24개 팀이 참가해 경쟁하며, 글로벌 파트너 팀과 지역 시리즈를 통해 선발된 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역 시리즈 역시 2026 시즌의 중요한 축이다. 연간 두 차례 열리는 지역 시리즈는 각 지역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PGS와 글로벌 이벤트, 그리고 PGC 진출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된다. 지역 무대에서의 성적이 시즌 전체에 걸쳐 누적·반영되는 구조로, 팀들은 한 시즌 동안 지속적인 성과 관리와 전략 운영이 요구된다. 상금과 팀 지원도 확대된다. 2026 시즌 로드맵은 대회 수, 콘텐츠, 상금, 팀 지원, 인게임 연계 전반에서 ‘확대’를 핵심 방향으로 삼는다. PGS를 포함한 시즌 전반의 상금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 팀 및 지역 진출 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보다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기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팀들이 한 해를 완주하며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반 조성 차원이다. 인게임과 e스포츠의 연계도 강화된다. 2026 시즌에는 e스포츠 패스, 판타지 리그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플레이 경험과 시청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승자 예측 이벤트 등 기존 인게임 연계 요소도 개선해, 팬들이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시즌 흐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래프톤은 “2026 시즌은 더 촘촘한 연간 구조와 확대된 글로벌 무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접근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경쟁 구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비전 아래 투자와 실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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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경영 자리매김' 위메이드플레이, 2025년 매출 1253억 원...올해 글로벌 신작 출시

[OSEN=고용준 기자] 내실 경영이 자리매김한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글로벌 신작 출시로 방향을 잡았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9일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253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 순이익 2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기조의 안착을 배경으로 5년 만에 세 자리 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난 해 3월 취임한 우상준 대표가 글로벌 진출과 함께 경영 1순위로 추진해왔던 내실 경영의 성과가 안착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5년 4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 65% 증가한 322억 원, 31억 원 및 당기순손실 5억 원이 집계됐다. 또한 자회사 플레이링스는 2025년 전년 대비 14.5% 증가한 매출 767억 원과 영업이익 76억 원, 당기순손실 9억 원을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우상준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들의 순조로운 개발과 신사업에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사업 확장이 예정된 올해는 내실 경영을 이어가며 성장동력 육성에 나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캐주얼 장르의 프로젝트R, 프로젝트G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담금질에 나서며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슬롯 수출 등 해외 B2B 시장에 진출하는 신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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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2025년 매출 4327억 원...영업이익 600억 원, 전년대비 82% ↑

[OSEN=고용준 기자] 네오위즈가 ‘P의 거짓’, ‘브라운더스트2’ 등 주력 IP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5년 매출 4327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600억 원으로 전년대 비 82%를 성장했다.  네오위즈는 지난 10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한 해 연간 매출액 4,327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 8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5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이 같은 성과는 네오위즈가 PC·콘솔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한 결과다. 'P의 거짓'이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PC·콘솔 신작이 흥행하며 수익성을 강화했다. 또한 '브라운더스트2' 등 모바일 IP가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수익 다각화를 실현했다. 특히 DLC 'P의 거짓: 서곡'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와 뉴욕 게임 어워드 등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에서 '최고의 확장팩' 부문을 석권하며 IP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역시 '블루아카이브' 등 콜라보 DLC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팬덤의 저력을 보여줬다.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063억 원, 영업이익은 4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전 분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전 분기 대비 8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전 분기 대비 93% 축소됐다. PC·콘솔 부문 매출은 4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지난 9월 출시한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다만 'P의 거짓: 서곡'의 초기 판매 효과가 제거되며 전 분기 대비로는 22% 감소했다.모바일 부문 매출은 4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전 분기 대비 18% 감소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2주년 업데이트 이벤트의 역기저 효과와 12월 매출 이연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지난 12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2.5주년 이벤트가 2주년 대비 더 높은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견조한 트래픽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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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2로 즐겨요'...‘PGA TOUR 2K25’, 닌텐도 스위치2 버전 출시

  [OSEN=고용준 기자] 2K의 스튜디오 HB 스튜디오(HB Studios)가 개발한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 ’PGA TOUR 2K25’의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이 출시됐다.  2K는 지난 9일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 ’PGA TOUR 2K25’의 닌텐도 스위치2(Nintendo Switch 2, HB 스튜디오 개발)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전은 ‘PGA TOUR 2K25’를 닌텐도 스위치2 환경에 맞춰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식한 것이 특징이며, 플레이어는 ‘MyCAREER’ 모드, 크로스 플랫폼 온라인 소사이어티(Societies), 코스 디자이너(Course Designer) 등 원작의 모든 게임 모드와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휴대 모드에서는 오프라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으며, 인터넷 연결 시에는 온라인 경쟁에 참여하는 등 유연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에보스윙(EvoSwing)’과 ‘퍼펙트 스윙(Perfect Swing)’ 등 새로운 메커니즘을 도입해 게임플레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11명의 프로 선수와 29개의 공식 라이선스 코스 등을 포함해 시리즈 사상 가장 포괄적이고 접근성 높은 골프 경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아로니밍크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2026 PGA 챔피언십’ 코스를 시작으로 시네콕 힐스 골프 클럽(U.S. 오픈), 로열 버크데일 골프 클럽 코스(디 오픈 챔피언십) 등 올해 열리는 3대 메이저 챔피언십의 코스들이 순차적으로 무료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울러, 커스터마이징 기능인 ‘MyPLAYER’에는 속성 포인트, 스킬 트리 및 장비 진행도, 다양한 코스튬 및 의상 옵션 등으로 육성의 깊이를 더했으며, ‘MyCAREER’ 모드 또한 다이내믹 라운드 시뮬레이션, 신규 훈련 기능 등을 통해 플레이어의 페이스에 맞춘 커리어 진행을 지원한다. ‘PGA TOUR 2K25’ 스위치2 버전은 일반 에디션 외에도 'PGA TOUR 2K25 레전드 에디션 이어 2(Legend Edition Year 2)'와 'PGA TOUR 2K25 프로 에디션(Pro Edition)'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0. 19:56

[LCK컵 리뷰] 골리앗 잡은 다윗들...DN과 DRX의 승부예측 업셋쇼

[OSEN=고용준 기자] 플레이-인은 다윗과 골리앗의 시리즈로 불려도 무방했다. 지난 1일 '국가대표 전력'을 구축한 한화생명이 거액을 쏟아부은 리빌딩 결과가 무색하게 탈락한 LCK컵에서 또 '월즈 진출 전력'을 구축한 KT와 농심도 플레이오프 좌절의 쓴 잔을 마셨다.  승부예측 업셋쇼의 주역은 바로 DN 수퍼스와 DRX로 각각 KT와 농심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플레이오프에 올라섰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결과 디플러스 기아(DK), DN 수퍼스가 7일 플레이오프에 선착했고, 8일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최종전에서 DRX가 농심을 3-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다. 그룹 대항전에서 고전하던 DN 수퍼스가 플레이-인에 들어와 180도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반전 드라마의 주연으로 급부상했다. 6일 벌어진 KT와의 경기에서 DN 수퍼스는 2-0 완승을 거두며 LCK컵 개막전 패배를 되갚았다. DN 수퍼스의 승리를 점친 해설진은 13명 중 2명뿐이었고, 2-0 완승을 예상한 전문가가 없었을 정도로 모두의 예상을 깬 결과였다. DN 수퍼스는 1세트에서 억제기 3개를 모두 철거당하고 1만 800 골드까지 벌어졌던 게임을 뒤집는 역전극을 보여주며 시리즈의 흐름을 단숨에 바꿨다. 7일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리는 2라운드에서도 DN 수퍼스는 농심이 승리하리라는 대다수의 예상을 뒤엎었다. 1세트에서 킬 스코어 3-24로 대패했던 DN 수퍼스는 2세트에서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가 럼블로 보여준 뒷심을 통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세트에서는 경기를 45분까지 끌고 간 끝에 ‘덕담’ 서대길의 이즈리얼이 농심의 사이온과 알리스타를 정리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8일 벌어진 최종전 또한 전문가들의 예상을 벗어난 결과가 나왔다. 해설진 13명 중 한 명만 DRX의 3-2 승리를 예측할 정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린다고 보였던 DRX가 농심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완승을 거둔 것. 디플러스 기아와의 대결에서 바위게를 둘러싼 초반 교전 연패로 아쉬움을 남겼던 DRX는 하루 만에 약점을 보완했다. 세 세트 내내 농심 레드포스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7일 첫 경기였던 DK와 DRX의 맞대결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인 1번 시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1라운드 승자 가운데 DRX를 선택한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면서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 그룹 대항전에서 승리한 바론 그룹의 1위 젠지와 2위 T1, 패하긴 했지만 장로 그룹 1위 자격으로 BNK 피어엑스가 플레이오프에 선착한 상황에서 DK, DN 수퍼스, DRX가 합류하면서 6개 팀의 진용이 갖춰졌다. 1라운드 지명권을 갖고 있는 BNK 피어엑스가 DN 수퍼스를 지명하면서 12일 맞대결을 펼치고 DK와 DRX가 13일 대결한다.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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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IP 프랜차이즈 호조' 크래프톤,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연간 매출 3조 3266억 원

[OSEN=고용준 기자] PUBG IP 프랜차이즈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크래프톤이 지난 해 창사 이래 최대 연간 매출 3조 3266억 원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9일 2025년 연간 및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5년 연간 매출 3조 3266억 원, 영업이익 1조 544억 원을 달성했다. 연간 매출액은 2024년 대비 6,168억 원(+22.8%) 증가하며 3조 원을 돌파,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다시 한번 1조 원을 넘겼다. 사업 부문별 연간 매출은 PC 1조 1846억 원, 모바일 1조 7407억 원, 콘솔 428억 원, 기타 3,585억 원이다. PC 플랫폼은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가 직전 연도 보다 16% 성장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및 럭셔리 브랜드와의 대형 컬래버레이션, 다양한 모드를 통해 문화적 요소를 접목하며 이용자 경험을 다변화하고 화제성과 트래픽을 모두 끌어올린 점이 주효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Porsche)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배틀그라운드 역대 슈퍼카 협업 가운데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여기에 작년 3월 출시한 ‘인조이(inZOI)’에 이어 10월 선보인 신작 ‘미메시스(MIMESIS)’도 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그 결과 4분기 PC 플랫폼 매출은 2,874억 원으로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4% 증가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새로운 테마 모드 도입과 ‘WoW(World of Wonder)’ UGC(User Generated Content) 업데이트를 통해 핵심 팬덤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성장했다. 배틀그라운드 PC·콘솔과의 공동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PUBG IP 프랜차이즈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한 점도 실적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 이하 BGMI)’ 역시 인도 한정 스킨 및 맞춤형 프리미엄 아이템, 현지 유명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민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실제 작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BGMI의 결제 이용자 수는 2024년 대비 각각 5%, 27% 늘었다. 기타 매출은 ADK그룹(이하 ADK)과 넵튠의 실적 반영으로 직전 연도 대비 963% 증가했다. 한편 4분기 매출은 91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성수 신사옥 이전을 대비해 향후 4년간 사용할 재원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 816억 원을 출연하는 등 일회성 비용이 일시에 반영되며 24억 원을 기록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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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치 제고' 크래프톤, 최대 규모 주주환원 정책 마련...3년간 1조 원 이상 추진

[OSEN=고용준 기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현금배당 3000억 원·자기주식 취득 7000억 원 이상 및 전량 소각 진행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크래프톤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에 따라 크래프톤은 올해부터 3년간 총 1조 원 이상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한 기존 3개년 주주환원 총액 6,930억 원 대비 44% 이상 확대된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신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존에 시행한 정책 대비 주주환원 규모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중장기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주주환원 방식은 현금배당, 자기주식 취득 및 전량 소각으로 구성된다. 신규 정책을 통해 크래프톤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도입하며, 규모는 매년 1000억 원씩 3년간 총 3000억 원이다. 이번 현금배당은 소액 주주들에게는 세부담이 없는 감액배당 형태로 진행한다. 자기주식은 7000억 원 이상 취득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현금배당을 제외한 주주환원 재원을 전액 자기주식 취득에 활용할 계획이며, 신규 취득한 자기주식은 전량 소각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자기주식 매입을 통해 자본 효율성과 시장 대응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장 상황과 재무 여건에 따라 환원 규모를 추가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이번 주주환원 정책은 크래프톤의 강력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차별화된 게임 개발과 전략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보유 현금과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병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2월 10일부터 총 2,000억 원 규모의 1차 자기주식 취득을 개시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할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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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저씨 모였다'...'리니지 클래식', PC방 점유율 3위까지 치솟아

[OSEN=고용준 기자] 린저씨들의 힘이 모이기 시작했다. '리니지 클래식'이 FC 온라인과 발로란트까지도 제쳤다.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 '리니지 클래식'이 PC방 점유율 3위까지 치솟았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9일 '리니지 클래식' 프리 오픈 서비스 성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2월 7일 오후 8시 출시 이후 2일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을 기록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 집계 결과, 출시 이틀 만에 PC방 점유율 4위(2월 8일 기준)에 올랐다. PC방 점유율은 나흘 만인 2월 10일 기준 3위까지 뛰어올랐다.  유튜브, SOOP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진행된 ‘리니지 클래식’ 방송의 동시 시청자 수가 최대 25만 명에 달하는 등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흥행 요인으로는 엔씨소프트가 그래픽, 전투, 사운드 등 과거 리니지 향수를 그대로 복원하고, 월정액 모델로 ‘리니지 클래식’을 서비스한 점이 꼽힌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2월 8일 긴급 점검을 진행해 인기 사냥터의 몬스터 개체 수 상향, PK(Player Kill)에 따른 제약 완화 등을 적용했다. 2월 11일 정식 서비스 이후, 아데나(게임 내 재화) 획득량 증가, 플레이 피로도 완화를 위한 자동 플레이 시스템 적용 등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 개발진은 ‘개발자의 서신’을 통해 “추억의 복원과 현재의 유연함 사이에 진지하게 고민하며 ‘리니지 클래식’을 개발했다”며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슴 뛰던 그 시절의 추억을 재현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Class, 직업),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이 오픈된 초기 버전의 콘텐츠, 리니지 IP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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