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종로, 고용준 기자] “3, 4세트는 미드에서 굉장히 많이 벌어준 부분이 커서 이길 수 있었다.” 3세트부터 통나무를 떠받들었던 ‘비디디’ 곽보성의 경기력만 고동빈 감독은 떠올렸다. 그만큼 그의 존재감이 컸지만, 반대로 다른 선수들의 활약은 미비했다는 뜻이기도 했다. 실버스크랩스가 울려퍼진 풀세트 접전임에도 고 감독은 답답한 표정으로 경기를 복기했다. KT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위크 3주차 농심과 경기에서 3세트 ‘비디디’ 곽보성, 4세트 ‘커즈’ 문우찬의 활약이 있었지만, 전반적인 경기력 난조를 드러내며 2-3으로 패했다. KT는 3패(2승 득실 -3)째를 당하면서 장로 그룹 최하위로 그룹 배틀을 마감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고동빈 감독은 “경기에 지게 돼 너무 아쉽다. 밴픽적이나 초반 설계 등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한 것이 드러난 패배라 더 아쉽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0-2로 몰리게 된 1, 2세트에 대해 “밴픽적으로도 좋지 못했고, 또 초반 단계에서 사고가 많이 났다.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우리가 못해서 졌다”고 돌아보면서 “3, 4세트는 미드에서 굉장히 많이 벌어준 부분이 커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비디디’ 곽보성 외에 다른 승리 원동력에 대해서는 말하지 못했다. 끝으로 고동빈 감독은 “LCK컵 내내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스럽다. 그래도 올해가 끝난게 아니니까 패배를 최대한 거울 삼아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고개 숙여 팬들에게 사과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5:58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달리 빅게임 헌터라는 애칭이 생긴 게 아니었다. 홀로 세 명을 상대하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혼자서 세 명을 제압하는 괴력으로 역스윕 위기에 몰린 농심의 구세주가 됐다. ‘킹겐’ 황성훈이 제대로 탑 캐리의 로망과 진수를 보였다. 승승 이후 패패로 벼랑 끝으로 몰린 5세트, 승패를 가르는 명장면을 나홀로 이끌어내면서 팀 승리 뿐만 아니라 궁지에 빠졌던 바론 그룹에도 천금같은 승전보를 전했다. 농심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 경기에서 5세트 ‘킹겐’ 황성훈의 올라프가 전장의 불사신이 되면서 길고 길었던 대혼전을 3-2 신승으로 잡아냈다. 이날 승리로 농심은 그룹 배틀 2승(3패 득실 -2)째를 올리면서 조 3위가 됐다. 반면 KT는 3패(2승 득실 -3)째를 당하면서 장로 그룹 최하위로 그룹 배틀을 마감했다. 초반 분위기는 농심이 좋았다. ‘스카웃’ 이예찬과 ‘태윤’ 김태윤의 쌍포가 1세트부터 불을 뿜으면서 27분 21초만에 손쉽게 기선을 제압했고, 2세트에서도 ‘킹겐’ 황성훈의 탑 캐리로 빛을 발하면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먼저 매치포인트를 가져갔지만, 농심은 3, 4세트는 그야말로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KT의 두 대들보 ‘비디디’ 곽보성과 ‘커즈’ 문우찬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면서 2-2 동점을 허용했다. 여기에 5세트에서도 첫 퍼스트블러드와 운영 주도권을 모두 내주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고 말았다. 대 위기의 순간 유충을 가져가면서 한숨을 돌린 농심은 두 번째 드래곤을 사냥하면서 간신히 흐름에서 우위를 잡았다. 그러나 안심하기에는 빨랐다. 연달아 드래곤을 내준 KT가 네 번째 드래곤을 둘러싼 한타에서 완벽하게 어그로 핑퐁으로 대승을 눈 앞에 둔 상황까지 농심을 몰아쳤다. 하지만 한 번의 반전이 더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킹겐’ 황성훈의 올라프가 홀로 세 명을 모두 눕히는 차력쇼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KT가 바론을 둘러싼 한타에서 일발 역전을 노렸지만, ‘스카웃’ 이예찬의 오로라에 막히고 말았다. 바론 버프를 두른 농심은 그대로 KT의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슈퍼 위크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5:40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잭스가 움직일 때마다 케이틀린의 곡소리가 울려퍼졌다. KT에 또 다른 간판 스타 ‘커즈’ 문우찬이 이번에는 통나무를 떠받들어 팀을 위기에서 건저냈다. KT가 ‘커즈’ 문우찬의 맹활약에 힘입어 ‘태윤’의 케이틀린 중심으로 조합을 꾸린 농심을 혼쭐내며 이번 LCK컵에서 두 번째 실버스크랩스를 이끌어냈다. KT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농심과 4세트 경기에서 ‘커즈’ 문우찬의 특급 메이킹을 기반으로 농심의 원딜 지키기 조합을 공략하면서 세트스코어를 2-2로 따라붙는데 성공했다. 3세트를 패한 농심이 선택권으로 선픽을 고르자, KT는 블루 진영에서 자리를 잡았다. 루시안과 아칼리로 딜러진에 먼저 힘을 실은 KT는 브라움으로 픽 1페이즈를 정리했고, 이어서 잭스와 렉사이로 농심이 먼저 잡은 자르반4세와 케이틀린을 카운터 쳤다. 초반 구도는 농심이 루시안을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KT가 첫 번째 드래곤 공략에서 크게 이득을 보면서 삽시간에 흐름이 기울었다. 첫 드래곤에 이어 ‘커즈’ 문우찬의 지원 아래 봇에서 계속 득점에 성공한 KT는 두 번째 드래곤까지 사냥하면서 스노우볼의 속도를 높였다. 가속도가 붙은 KT의 공세는 ‘커즈’ 문우찬의 조율 아래 엄청나게 눈덩이 커졌다. 유충까지 영리한 플레이로 챙긴 문우찬은 케이틀린을 꽁꽁 묶으면서 KT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농심이 ‘태윤’의 케이틀린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전투에서 이득을 만들어냈지만, 워낙 크게 벌어진 격차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T는 교체 투입됐지만 극도로 부진했던 ‘고스트’의 브라움이 막바지 궁극기를 적중하면서 기어코 실버스크랩스를 롤파크에 울리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4:54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장로 그룹 5위 위기에 몰리자 ‘비디디’ 곽보성이 다시 한번 통나무를 떠받들었다. 협곡을 장악하는 솔로 킬 두 번으로 신호탄을 쏘아올린 그는 3세트 내내 KT의 혈을 뚫으면서 반격의 중심이 됐다. KT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농심과 3세트 경기에서 ‘비디디’ 곽보성이 아리로 종횡무진 협곡 전체에 무력쇼를 펼치면서 25분 41초만에 21-8로 승리, 3세트를 만회하며 세트스코어를 1-2로 좁혔다. 1, 2세트를 무기력하게 패한 KT는 이번에는 선택권을 후픽으로 적용하는 배수의 진을 쳤다. 아펠리오스와 문도박사, 블리츠크랭크 순서로 먼저 픽 1페이즈를 정리한 KT는 자헨과 아리로 조합을 완성했다. 막픽으로 뽑아든 ‘비디디’의 아리가 경기 초반부터 존재감을 뿜어냈다. ‘스카웃’ 이예찬의 요네를 연달아 일기토에서 잡아내면서 무력을 뽐낸 곽보성은 발빠른 로밍으로 ‘에이밍’ 감하람의 아펠리오스의 혈도 뚫어주면서 빠르게 KT가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비디디’의 신들린 경기력에 고무된 KT의 다른 선수들도 제 궤도를 찾았다. ‘커즈’ 문우찬도 문도박사로 기막히게 두 번째 드래곤을 가로채면서 신바람을 냈고, 탑 자헨도 ‘퍼펙트’ 이승민이 수준급으로 성장시키면서 완승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일방적으로 격차를 벌려나간 KT는 바론 버프를 두른채 넥서스까지 한달음에 쇄도하면서 3세트 반격을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3:49
[OSEN=고용준 기자] 오는 2월 11일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한 '드래곤 플라이트2'가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편의성 및 콘텐츠를 대폭 개편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28일 '드래곤 플라이트2'가 오는 2월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유저 편의성 강화와 콘텐츠 확장을 골자로 한 사전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직관성을 높이고, 도전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래곤 플라이트2는 다가오는 2월 11일 서비스 이래 가장 큰 변화를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는 ‘무한 모드(가칭)’와 캐릭터 특성을 심화시키는 ‘속성 성장 시스템’이 도입되며, ‘서포터 시스템’ 개편으로 보조 캐릭터의 역할이 더욱 확대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보다 깊이 있는 슈팅 액션과 다채로운 전략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28일 실시된 정기 점검에서는 게임 이용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개선 사항이 우선 적용됐다. 우선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을 통해 성장 요소와 콘텐츠 선택 동선을 직관적으로 재설계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였으며, 핵심 콘텐츠인 ‘원소의 시련’과 ‘차원 균열’의 단계를 각각 8단계와 11단계까지 확장해 도전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차원 균열 단계에는 강력한 신규 엘리트 몬스터가 새롭게 등장해 전투의 긴장감을 높였다. 전투 환경의 디테일도 한층 정교해졌다. 메테오 이펙트를 개선하여 캐릭터의 이동과 회피가 보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조정했으며, 이를 통해 유저는 더욱 쾌적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오랜만에 게임을 찾는 유저들을 위해 혜택을 대폭 강화한 ‘복귀 캠페인’도 조만간 공개되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2월 대규모 업데이트는 유저분들이 기대해 온 새로운 즐길 거리와 성장의 재미를 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사전에 진행된 이번 개편을 통해 더욱 쾌적해진 환경에서 드래곤 플라이트2만의 슈팅 쾌감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3:32
[OSEN=고용준 기자] 특정 해외 VPN 차단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차단 방식까지 도입해 매크로와 전쟁을 선포했다. 엔씨소프트가 주력 게임 '아이온2' 유저들을 지키기 위해 매크로 작업을 진행하는 작업장의 대응을 크게 강화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작업장 대응 강화와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을 예고했다. 아이온2 개발진은 특정 해외 VPN 차단, 게임 내 신고 시스템 고도화, 하드웨어 차단방식 도입 등 작업장 대응 방안을 발표하면서 무분별한 채집 매크로 확산 방지를 위해 채집 가능 레벨을 45로 상향 조정을 발표했다. 아울러 개발진은 ‘부정사용자 영구 제재 및 인증 제재 현황’을 공개하며 작업장 근절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공정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강도 높은 작업장 대응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이외에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스킬 사용을 편리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마우스 좌우 클릭에 해당하는 ‘평타 캔슬’ 지원 기능을 우선 적용했으며, 추후 다른 스킬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캐릭터 창고’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 창고와 서버 창고를 선택해 아이템 보관이 가능하다. 게임 콘텐츠에도 변화를 준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던전 ‘어비스 에레슈란타 중층’에서 획득할 수 있는 키나와 ‘어비스 포인트’가 40% 높아진다. 중층과 하층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의 난이도는 높이고, 중층의 일부 몬스터는 능력치를 낮춰 밸런스를 조정했다. PvE(플레이어 대 환경) 최고 던전인 ‘성역’에도 변화를 준다. 성역 입장 조건 중 ‘보상 횟수’가 사라지고 ‘도전 횟수’만 남는다. 도전 횟수만 남아있는 이용자는 성역 콘텐츠를 추가로 즐길 수 있지만, 보상 횟수가 차감되는 오드 에너지 큐브 개봉은 불가능하다. ‘살성’과 ‘치유성’의 스티그마 스킬이 개선된다. ‘생존자세’, ‘체력 강화’, ‘육감 극대화’ 등 캐릭터의 생명력을 높이는 스킬의 성능이 높아진다. ‘칼날 날리기’, ‘침투’, ‘결박의 덫’, ‘파멸의 목소리’는 대상에게 적용된 모든 보호막을 파괴해 전투에 변수를 만들 수 있게 됐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3:07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탑 솔러가 원거리 딜러에 강해요.” 나르로 벼락같이 이즈리얼을 덮치면서 솔로 킬을 올린 ‘킹겐’ 황성훈의 무력쇼가 협곡을 지배했다. 농심이 접전일 것이라는 예상과 다른 행보로 KT를 몰아치면서 ‘슈퍼 위크’ 매치포인트를 찍었다. 농심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 경기 2세트에서 빠르게 이득을 챙긴 봇 라인과 탑 황성훈의 캐리에 힘입어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1세트를 패한 KT가 ‘고스트’ 장용준 투입과 함께 선택권을 선픽으로 사용해 아지르, 오공, 레넥톤 순서로 상체를 구성하고 이즈리얼과 카르마로 조합을 완성했다. 농심은 KT와 마찬가지로 먼저 신짜오와 오리아나, 나르로 상체를 구성한 이후 칼리스타와 레나타로 봇 듀오를 선택하면서 조합을 꾸렸다. 2세트 교체 투입된 KT의 서포터 장용준이 라인전에 강한 카르마로 싸움을 걸었지만, 농심이 라인전 뿐만 아니라 킬도 챙기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KT가 ‘커즈’ 문우찬의 분전을 앞세워 봇을 견제했지만, 오브젝트 수급과 라인전 구도에서 농심의 힘이 점차 강해졌다. 농심은 ‘킹겐’ 황성훈이 점차 존재감을 키우면서 완전히 주도권을 잡았다. 황성훈은 김하람의 이즈리얼을 미드 2차 포탑 앞에서 격살 시키면서 확실히 승기를 틀어쥐었다. 여세를 몰아 바론 버프에 이어 장로 드래곤을 사냥해 버프를 챙긴 농심은 KT를 시종일관 두들기면서 2세트를 손쉽게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2:59
[OSEN=고용준 기자] '리니지W'가 경제 특화 월드 ‘아리아’ 오픈에 앞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아울러 내달 4일부터 신규 월드와 아레나 던전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9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2월 4일 오픈하는 신규 월드 ‘아리아’에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리니지W는 1월 26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 ‘채널W’에서 신규 월드 ‘아리아’, 미라클 주화 이벤트, 신규 아레나 던전 ‘지배의 탑’, 총사 클래스 리뉴얼 등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용자는 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월드 아리아는 게임 재화 ‘아데나’ 활용도를 높인 경제 특화 월드다. 이용자는 유료 장비, 변신 등을 아데나로 구매하고 성장할 수 있다. 아리아 월드에서는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의 패스 △전용 던전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패스를 통해 장비, 아데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하는 ‘욕망의 황금 던전’, 다양한 아이템 교환 재료를 얻는 ‘폭주하는 진혼의 감옥’ 등 전용 던전도 즐길 수 있다. 아데나로 제작 후 강화할 수 있는 ‘아리아의 가호’는 플레이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스탯을 제공한다. 리니지W 이용자는 1월 28일 오후 6시부터 2월 4일 정기점검 전까지 아리아 월드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2:40
[OSEN=고용준 기자] "게이머와 함께 게임 완성한다” 유저 참여형 개발 프로젝트로 개발 과정 전면 개방하는 '오픈 디벨롭먼트'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선택한 크래프톤이 그 첫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3인칭 액션 MOBA 장르 '프로젝트 제타'의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크래프톤은 지난 28일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너바나나 스튜디오 개발)'의 커뮤니티 테스트를 실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제타는 액션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의 게임이다. 3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총 5개 팀(15명)이 하나의 전장에서 '프리즘'이라는 오브젝트를 목표로 경쟁하는 방식이다. 핵심 재미 요소는 조준 실력보다 순간 판단, 팀워크 중심의 게임 설계, 20분 내외의 속도감 있는 플레이 타임, 라인전 없이 교전 빈도와 치열함을 높이는 '프리즘 플레이' 등이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부터 진행되는 커뮤니티 테스트는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치러지며, 프로젝트 제타 공식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MOBA 장르와 전략 액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의 특징은 '오픈 디벨롭먼트(Open Development)' 방식의 도입이다. 크래프톤과 너바나나는 비밀 유지 서약 없이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테스트하고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유하거나 방송할 수 있게 했다. 개발진은 테스트 결과를 커뮤니티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피드백을 반영하며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너바나나 김남석 대표는 "이번 커뮤니티 테스트는 게이머와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간다는 너바나나의 개발 철학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바탕으로 액션 MOBA의 새로운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 많은 참여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 제타는 이번 커뮤니티 테스트를 시작으로 완성도를 높인 뒤, 올해 하반기 글로벌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2:23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태윤’ 김태윤의 캐리력이 살아난 농심은 분명 강팀이라는 예측과 어울리는 팀이었다. 폭발적인 유나라의 킬 캐치를 앞세워 농심이 KT와 슈퍼 위크 서전을 27분대에 간단히 정리했다. 농심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 1세트 경기에서 ‘스카웃’ 이예찬과 ‘태윤’ 김태윤의 쌍포가 폭발하면서 27분 21초만에 22-7의 완승을 거뒀다. 첫 번째 선택권을 선픽으로 결정한 농심은 유나라 선픽 이후 판테온과 라이즈를 가져가면서 정글과 미드를 먼저 결정했고, 니코와 아트록스로 조합을 완성했다. KT는 탈리야와 바이, 암베사로 상체를 구성한 뒤 코르키와 노틸러스로 조합 구성을 마무리했다. 초반 분위기는 비등비등한 대치 상황이 계속됐다. KT가 드래곤 한타에서 드래곤은 놓쳤지만, 뒤처졌던 킬 포인트를 만회하면서 미드 1차 포탑까지 두들기는 그림을 만들었다. 하지만 ‘태윤’ 김태윤의 유나라가 벼락같은 공세로 KT 챔프들을 쓰러뜨리면서 흐름을 농심이 틀어쥐었다. 주도권을 챙긴 농심은 거침없이 KT를 밀어붙였다. 승기를 잡은 농심은 바론 버프가 끝나기 전 KT의 마지막 보루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1:49
[OSEN=고용준 기자] 간판 IP '검은 사막'에 이어 기대작 '붉은 사막' 출시를 앞두고 있는 펄어비스가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인턴십 모집에 나선다.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하는 연계형 인턴십 모집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9일 2026년 채용연계형 봄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엔지니어링, 아트(콘텐츠), 게임디자인(기획), 서비스디자인(웹 기획) 등 게임 개발 전반으로 구성됐다. 인턴십 참가자는 직무별 특성에 맞춰 프로젝트 참여 및 과제 수행을 통해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는다. 인턴십 종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기회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다. 지원서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펄어비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무별 상세 요건과 전형 일정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앞으로도 인턴십 운영을 비롯해 게임동아리 후원, 채용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 게임 인재 확보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1:31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지난 주 브리온과 일전을 멋지게 구원한 ‘폴루’ 오동규가 승점 2점이 걸린 농심과 ‘슈퍼 위크’에서 선발 서포터로 낙점 받았다. KT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농심과 경기에서 선발 서포터로 ‘폴루’ 오동규를 베스트5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폴루’ 오동규는 이번 2026 LCK컵에서 '고스트' 장용준과 번갈아 출전, 다섯 경기에서 2승 3패 승률 40%, KDA 1.50(4킬 24데스 32어시스트)을 기록하고 있다. 오동규의 출전으로 KT는 ‘퍼펙트’ 이승민,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풀루’ 오동규로 라인업을 꾸렸다. 농심은 이번 대회 라인업으로 그대로 고수한 베스트5를 내세웠다. ‘킹겐’ 황성훈, ‘스폰지’ 배영준, ‘스카웃’ 이예찬, ‘태윤’ 김태윤, ‘리헨즈’ 손시우가 선발로 출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1:11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다행히 팀이 이겼지만,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많이 아쉬웠다.” 입술을 꾹 깨물면서 브리온과 풀세트 경기를 돌아본 ‘퍼펙트’ 이승민은 경기를 복기하면서 자신이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짚어봤다. 그는 브리온전의 아쉬움을 농심과 슈퍼위크에서 털어버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5일 브리온전을 2-1로 승리한 후 OSEN과 만난 ‘퍼펙트’ 이승민은 2026시즌을 대비해 온 과정과 이제는 팀에서 막내를 벗어난 이후 달라진 점 등 비시즌 에피소드부터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롤드컵 준우승 이후 달라진 점을 묻자 “롤드컵이 끝난 뒤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꼈다. 그래도 다시 시즌을 시작하니 아직 부족한 게 많다는 것도 다시 깨닫게 됐다. 더 많이 배워야 한다”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새롭게 팀에 합류한 ‘폴루’ 오동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과거 ‘기드온’ 김민성, ‘라스칼’ 김광희, ‘데프트’ 김혁규 등 자신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아준 선배들의 이름을 열거하면서 자신도 선배들에게 배운 사랑을 그대로 베풀줄 아는 ‘형’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플루 선수가 선수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같이 생활하는 동생이다. 선수로 있으면서 누군가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불러본적이 없는데 이제는 동생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그동안 기드온 라스칼 데프트 등 좋은 형들의 도움이 있어서 LCK와 팀에 적응할 수 있었다. 형들에게 받았던 도움을 나 역시도 최대한 해주려고 하는 편이다.” 지난 해 팀내에서 주전경쟁을 펼치던 ‘캐스팅’ 신민제와 맞대결을 펼쳤던 것과 관련해 “캐스팅 선수가 팀적인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반면 나는 이번 경기에서는 팀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이었다. 캐스팅 선수와 대결에서 팀적인 플레이에 대해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다. 부족한 점을 더 보완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목표를 묻자 “LCK컵에서 목표는 폼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다. 합은 계속 맞춰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맞춰진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폼을 많이 끌어올려 놓는 것이 목표다. 이후 목표는 첫 목표가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다음 목표가 세워지게 된다. 폼을 올리는 목표가 첫 목표이지만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입술을 깨물면서 “농심과 경기에서는 브리온전보다 꼭 2~3배의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것이 나만의 약속”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9. 23:05
[OSEN=고용준 기자] 2년 전부터 진행해온 홈그라운드가 올해는 그 규모를 더 확대한다. 재작년 고양, 작년 인천에서 한 차례씩 진행된 T1의 LCK 로드쇼 행사인 ‘홈그라운드’가 2026년에는 인천과 서울에서 3일씩 팬들을 찾아간다. T1은 지난 28일 ‘2026 LCK 로드쇼 T1 홈그라운드(이하 T1 홈그라운드)’ 개최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24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첫 선을 보였던 T1 홈그라운드는 작년에는 규모를 키우고, 기간을 늘려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3일간 3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면서 글로벌 인기 프로e스포츠 명가 T1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다. 지난 해 열린 T1 홈그라운드의 경우 마지막 3일째 ‘페이커’ 이상혁의 4년 재계약 소식을 깜짝 발표하면서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순하게 경기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열성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종합 e스포츠 축제로 성장한 홈그라운드는 올해 더 규모를 키워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팬들을 만나게 됐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9. 21:32
[OSEN=고용준 기자] 벌써 다섯해 째다. 점점 규모를 키워서 올해는 15개 유소년 축구팀이 모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넥슨의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지난 25일 마무리됐다. 넥슨은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를 진행했다. 올해 ‘스토브리그’는 제주SK FC, 수원FC, 포항 스틸러스 등 K리그 산하 유소년팀을 포함한 국내 남자 5개 팀과 일본, 태국, 베트남, 중국 등 4개국 5개의 해외팀을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국내 여자부 5개 팀까지 총 15개 유소년팀이 참가해 ‘스토브리그’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넥슨은 2022년부터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5년째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유소년 풀뿌리 축구의 ‘사각지대’로 여겨지는 여자부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에 여자 유소년(U-15)팀이 16개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팀이 20명 이하의 선수로 구성돼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없는 척박한 환경을 해결에 나선 것이다. 이 밖에도, K리그 레전드 선수들의 원 포인트 레슨, 제주도 내 일반 학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풋볼 페스티벌’, 학부모들을 위한 ‘런케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프로그램인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의 핵심이 공식 대회가 없는 동계 시즌 동안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실전 경험의 장이었다. 올해는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팀이 12일 동안 총 50여 차례의 실전 경기를 치르며 비시즌 축구 공백을 채울 수 있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경쟁력 있는 해외 유소년팀 1팀이 추가 합류해 총 5팀이 참가했으며, 국내 K리그 산하 유소년팀들이 해외 유명 팀과 실전 경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 팀들과 겨뤄볼 기회가 적은 유소년 선수들은 해외 팀과의 교류 경기를 통해 국제적으로 자신의 축구 실력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교류 경기였지만 실전 토너먼트 대회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으며, 선수들은 연습해본 기술과 기본기를 점검했다. ‘스토브리그’에 참여한 수원FC 소속 유소년 선수는 “비시즌에도 실전 경기를 뛰며 감각을 유지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인 것 같다”며, “해외 선수들과 처음 붙어보며 새로운 스타일을 접하고 시야도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스토브리그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여자부 신설’이다. ‘창단과 해체 반복’, ‘끊어진 연계 육성’ 등 구조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여자 유소년 축구의 척박한 현실 속에서, 넥슨은 U-15 여자부 5개 팀이 참가하는 여자부를 신설하며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는 풀뿌리 축구의 범위를 남자 선수에 국한하지 않고, 풀뿌리 축구 생태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넥슨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창단 초기라 팀원이 부족했던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팀을 위해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세 차례의 연습경기를 특별 주선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 의미를 더했다. 2회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레전드 클래스’는 올해도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자부는 이범영(GK), 신형민(MF), 송진형(MF), 임상협(FW) 등 K리그 레전드 4인이 포지션별 맞춤형 지도를 진행했으며, 유소년 선수들은 레슨이 끝나고도 개인적인 질문을 하고 피드백을 받아보는 등 특별 코칭을 받으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여자부는 중국 충칭 퉁량룽 드래곤즈를 이끌었던 장외룡 감독과 국가대표 출신 윤영글 골키퍼 코치가 나섰다. 장 감독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훈련 계획 수립법을 공유하고 코칭스태프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코치는 골키퍼 선수들에게 기본기의 중요성을 전수하며 선수들의 성장을 도왔다. 레슨에 참여한 한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코치님께 직접 배운다는 사실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된다”며 “기본기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주신 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선수는 물론, 학부모까지 지원의 폭을 넓힌 프로그램들도 펼쳐졌다.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 참가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런케이션(Learning+Vacation)’에서는 축구의학 최고 권위자인 정태석 박사의 ‘자녀 부상 예방 팁’과 재활 분야 전문가 안승훈 송파서울병원 운동재활센터장의 ‘자녀 테이핑 교육’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참가팀이 아닌 제주도 내 일반 학생 5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 참여형 축구 축제 ‘풋볼 페스티벌’, 해외 선수들에게 제주를 알린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FC 온라인’, ‘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상원 FC그룹장은 “올해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는 여자부 신설을 비롯해 가족과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축구 문화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을 돕기 위한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게임과 축구가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9. 21:29
오는 7월이면 미국은 독립선언 250주년을 맞는다. 불과 두 세기를 조금 넘긴 역사지만, 그 시간 안에는 수많은 선택과 갈등, 그리고 희생이 켜켜이 쌓여 있다.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만약 당시 이 땅의 젊은이들이, 영국의 불공정한 통치에 맞서 독립을 선언하지 않았다면 오늘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까. 지난 미국의 역사를 생각해 보고 싶을 때, 나는 "할리우드 메모리얼 파크, 포레스트 론"(Forest Lawn Memorial Park, 6300 Forest Lawn Dr, Los Angeles, CA)을 떠올린다. 지구여행을 끝낸 수많은 이들이 쉬고 있는 이 성스러운 장소는 단순한 묘지가 아니다. 관광객이 북적이는 할리우드와 인접해 있지만, 이 장소에 발을 디디는 순간 여행자는 뜻밖에도 미국의 가장 진지한 얼굴을 마주한다. 화려한 성공의 서사보다, 자유를 고민했던 사람들의 고요한 결단들이 모자이크의 큰 벽화로 다가오는 것이다. 포레스트 론 묘지의 언덕 위까지 드라이브 하면 Hall of Liberty 건물 옆 에 모자이크 벽화가 나타나는데 바로 미국 최대 규모의 모자이크 벽화로 알려진 '자유의 탄생(The Birth of Liberty)'이다. 길이 약 162피트, 높이 28피트 크기의 거대한 모자이크는 수백만 개의 베네치아 유리 조각으로 완성되었다. 벽화 앞에 서면 먼저 규모에 압도되지만, 곧 시선은 장면 하나하나로 이동한다. 1620년, 자유 신앙과 새로운 삶의 꿈을 품고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이 땅에 도착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시작을 연다. 혹독한 추위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메이플라워 협약에 서명하던 순간, 그리고 영국의 부당한 처우에 맞서 생명을 걸고 독립을 선언했던 사람들의 결단이 이어진다. 독립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던 대륙회의의 긴장된 공기, 새로운 나라의 방향을 두고 고뇌하던 지도자들의 표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독립전쟁의 혼란 속에서 자유를 선택했던 사람들, 처음 의회가 시작되기 전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들, 독립전쟁 마지막 영국이 항복하며 조지 워싱턴의 승리의 순간, 조지 워싱턴의 델라웨어를 건너던 장면, 그리고 워싱턴이 무릎 꿇고 기도하던 모습.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자유를 달라, 아니면 죽음을 달라) 외치는 패트릭 핸리의 모습. 그리곤 드디어 조지 워싱턴과 영국군의 전투에서 미군이 승리하고 항복을 받아내는 장면들이 하나의 모자이크 조각으로 전체 그림이 완성된 작품이다. 낯선 땅에서 생존과 신념 사이를 오가던 그들은, 이 나라의 출발이 얼마나 불안정했는지를 말해준다. 무엇보다 이 벽화가 주는 가장 큰 울림은, 이 거대한 그림이 수백만 개의 작은 모자이크 조각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이 벽화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미국 역사의 '사건'을 나열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려움과 결단의 순간마다, 희망과 기도로 다가간 것이다. 자유는 어느 날 갑자기 주어진 선물이 아니라, 수많은 개인의 선택과 희생 위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운다. 포레스트 론이라는 장소 또한 이 벽화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든다. 삶의 끝을 기념하는 공간 한가운데, 국가의 시작을 그려 넣었다는 점에서 이 모자이크는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자유는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그 자유를 지켜낼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미국 최대 규모의 모자이크 벽화로 알려진 '자유의 탄생(The Birth of Liberty)' 옆에는 조용한 정원 하나가 자리하고 있다. 아브라함 링컨 가든이다. 화려한 역사 서사 뒤편에 놓인 이 공간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가장 깊은 혼란을 겪었던 시간을 다시 불러낸다. 나라가 둘로 쪼개질 위기에 놓였던 남북전쟁의 시기,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이라는 결단을 통해 미국을 다시 하나의 국가로 묶어냈다. 그래서 그는 종종 '제2의 건국의 아버지'라 불린다. 이 정원에 있는 링컨의 모습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연설대 위의 대통령이 아니다. 성경을 펼쳐 놓고 고개를 숙인 채 기도하는 링컨, 그리고 노예해방이라는 역사적 선택 앞에 선 인간 링컨의 모습이 모자이크로 표현되어 있다. '자유의 탄생'과 링컨 가든의 벽화가 공통으로 보여주는 장면은 분명하다. 그들은 어려움 앞에서 먼저 무릎을 꿇었다. 총보다, 말보다 앞선 것은 힘이 아니라 기도와 성찰이었다는 메시지가, 수없이 작은 유리 조각들 사이에 조용히 스며 있다. 이 벽화들은 단지 과거의 위대한 인물을 기리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삶의 끝자락에 다시 한 번 돌아 보아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성공과 속도, 성취 이전에 인간은 무엇 앞에서 겸손해야 하는가를 묻는 것이다. 할리우드 포레스트 론에서 마주한 이 벽화들은 말한다. 미국의 역사는 위대한 몇 사람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이름 없는 수많은 조각들이 함께 완성해 온 그림이라고. 그리고 그 그림은 지금도, 조용히 이어지고 있다고... 그 중심에 우리가 있다고. ▶바로 옆에 로스엔젤레스에서 가장 큰 공원인 그리피스 파크와, 철도 박물관, 로스앤젤레스 동물원이 있어 하루 일정으로 추천한다. ▶미국 탄생 250주년인 독립기념일 연휴에는 사우스다코타 주의 마운트 러시모어 3박4일 일정을 버킷리스트에 올려 놓으시길 추천한다. 미 건국 역사150년 사이에 가장 영향력 있던 대통령 4명을 돌을 깨던 조각가 거츤 보글럼(Gutzon Borglum)이, 조지 워싱턴, 토마스제퍼슨, 아브라함 링컨, 티어도어 루즈벨트의 거대 화강암 산으로 또 한 번 미국역사를 들려 드릴 것이다. 정호영 삼호관광 가이드미국 자유 모자이크 조각 모자이크 벽화 자유 신앙
2026.01.29. 18:30
버지니아 애난데일과 센터빌, 그리고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 위치한 탑여행사(대표 신승철, 사장 신미선)는 항공권 판매는 물론 모국관광, 유럽관광, 워싱턴DC 시내 관광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 워싱턴일대 한인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곳이다. 지난 1993년에 문을 연 탑여행사는 항공패키지, 관광, 투어를 전문으로 해오다 최근 에어프레미아항공 워싱턴 대리점으로 인정받아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신승철 탑여행사 대표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의 인천-워싱턴DC 노선은 오는 4월24일부터 취항이 시작되는 데,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전10시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0시50분에 덜레스공항에 도착한다. 반대로 워싱턴DC-인천 노선은 당일 오후 1시20분 덜레스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워싱턴DC는 연방 행정부와 국제기구, 연구기관, 그리고 유명한 학교가 밀집해 있어 외교 및 업무, 교육 목적의 방문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고, 워싱턴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인구도 날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덜레스-인천 직항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등 2곳뿐이다. 신승철 대표는 에어프레미아는 ‘가성비’로 경쟁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미주 항공권 가격이 대한항공이나 타항공보다 20-25%가량 저렴한 만큼,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하며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에어프레미아가 ‘하이브리드항공’을 꿈꾸고 있다고 설명하는 신미선 탑여행사 사장은 “쉽게 말하면 대형항공과 저가항공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으로, 저가항공이 가지 못하는 중장거리 노선과 대형항공의 공급 부족인 노선을 편성하고 편의를 높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사장은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석은 앞 좌석 등받이까지의 거리가 저가항공보다 넓고 길어 다리를 길게 뻗을 수 있고, 타 항공사 비즈니스석과 맞먹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넉넉한 좌석 앞뒤 간격은 물론 좌석 너비도 늘려 한층 편안함을 제공하는 데, 가격은 상상 이상으로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워싱턴DC 취항으로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하와이에 걸쳐 미주 지역 총 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권을 비롯새 버스투어, 고국건강검진, 유럽 및 남미 관광, 워싱턴DC 일일 관광 등에 대한 문의는 애난데일(703-256-0606), 센터빌(703-543-2322), 엘리콧 시티(410-480-0100)로 하면 된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탑여행사 항공권 항공권 판매 신승철 탑여행사 탑여행사 사장
2026.01.29. 14:17
겨울 폭풍과 한파로 인한 결빙으로 중단됐던 워싱턴지역 공항이 점차 정상화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던 공항이 평상시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26일 워싱턴 일원에 내리던 눈과 진눈깨비는 그쳤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미끄러운 도로, 얼어붙은 거리와 잔디밭, 그리고 매서운 추위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국립공항(DCA)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IDA) 측은 그 동안 중단됐던 항공편 운항이 26일부터 점진적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항측은 제설작업을 완료한 후 활주로에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지를 평가하기 위한 활주로 표면상태 평가와 마찰 계수 측정 후 이상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점차적인 정상 운영 재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편 정보사이트 ‘플라이트 어웨어(Flight Aware)’의 데이터에 따르면, 25일 하루 동안 로널드 레이건 국제공항에서 854편,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569편,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BWI)에서 458편의 항공 운항이 취소돼 이용객들에게 큰 불편을 안겨주었다. 메트로버스는 메트로액세스(Metro Access) 프로그램으로 제한된 노선(D20, D40, D70, M22)에서 운행을 시작으로, 도로 통행이 가능해지고 운전기사 확보가 되는 대로 추가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메트로액세스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운행”만 우선 실시하고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노선 정보는 메트로 ‘버스 버스 제설 서비스’ 포털 사이트 참조를 당부했다. 메트로레일은 모든 노선에서 30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라며, 실시간 업데이트를 위해 ‘Metro Pulse’ 앱을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운영하는 ‘페어팩스 커넥터 버스 서비스’는 26일 운행하지 않았고 27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한인이 밀집돼 있는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MARC 열차 운행은 26일 전면 중단된 상태에서 재개 여부는 ‘MTA’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되고, 몽고메리 라이드 온(Ride On) 운행과 관련해서는 ‘라이드 온’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워싱턴지역 겨울폭풍 워싱턴지역 공항 레이건 국제공항 항공편 정보사이트
2026.01.29. 13:40
[OSEN=고용준 기자] 누적 판매 700만 장 기록한 글로벌 흥행 IP ‘데이브 더 다이버’가 모바일 버전으로 15억 명 인구의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슨은 지난 27일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 민트로켓 개발)’를 2월 6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이브’는 2023년 정식 출시 이후 해양 탐험과 스시집 운영을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성과 대중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700만 장을 달성하며,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브’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의 핵심 재미 요소를 유지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UI 시스템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중국에서 ‘데이브’의 현지 서비스명은 ‘잠수부 데이브(水戴夫)’로,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 글로벌 흥행작을 서비스한 XD 네트워크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유료 패키지 방식으로 판매되며, PC,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플랫폼을 지원한다. PC 버전은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선출시 후, 스팀 차이나(Steam China), 위게임(WeGame) 등 주요 PC 플랫폼으로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은 추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차이나조이 2025와 위플레이 2025 등 현지 주요 게임 행사에서 현장 시연을 통해 게임성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진행 중인 사전 예약에는 145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현지 맞춤형 컬래버레이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중국의 인기 패스트푸드 브랜드 KFC를 비롯해 스시 프랜차이즈 스시로 등 현지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리듬 게임 ‘뮤즈대시(MUSE DASH)’와의 인게임 컬래버 콘텐츠를 추가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트로켓 황재호 대표는 “‘데이브 모바일’은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데이브’ IP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기기로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지 퍼블리셔 XD 네트워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9. 6:54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지난 해 12월과 비교하면 콜이 좋아지고, 신뢰도 늘었다.” 박준석 피어엑스 감독은 장로 그룹에서 상위권 경쟁을 벌이면서 경쟁력을 증명한 선수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휘봉을 잡은 직후를 떠올린 그는 두 달 남짓한 기간 동안 팀적으로 좋아진 상황에 대해 정리했다. 피어엑스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DN 수퍼스(DNS)와 경기에서 운영과 라인전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면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피어엑스는 3승(2패 득실 +2)째를 올리면서 그룹 2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장로 그룹은 피어엑스 승리에 힘입어 승점 2점을 추가하며 14점을 획득, 바론 그룹과 차이를 4점 차이로 벌렸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박준석 피어엑스 감독은 “승리해 기쁘다. 경기력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스크림 때도 초반 설계가 잘 돼 그걸 바탕으로 경기를 준비했다. 밴픽도 최근 티어에 맞춰서 준비를 진행했다”며 승리 소감과 함께 DNS전 경기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덧붙여 박 감독은 “작년 12월부터 생각하면 그 당시 보다 콜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신뢰의 문제인 것 같다. 실뢰가 많이 늘어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믿고 버티면서 역전이 많아졌다. 그런 과정들이 쌓여 이번 경기 승리까지 왔다고 생각한다”고 웃으면서 “발전한 과정을 토대로 플레이-인이나 플레이오프, (포스트시즌을) 잘 준비하겠다”라고 차주부터 열릴 LCK컵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준석 감독은 현재 피어엑스의 전반적인 경기력 수준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으면서 배치될 위치에 상관없이 팀의 존재감을 뽐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플레이-인으로 가든 플레이오프로 가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만약 플레이-인을 가면 더 많이 연습과 대회를 경험할 수 있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방향으로 정해지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룹 배틀이 끝났는데,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고맙다. 성적이 괜찮게 나왔다. 이제 플레이-인이나 플레이오프나 더 잘해서 좋은 성적을 내보도록 하겠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9.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