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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창업가에서 모터사이클 라이더로

실리콘밸리 1세대 한인 창업가이자 투자자인 마이클 양 대표(마이클양 어드벤처)가 모터사이클 대륙 횡단 여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커밍 어라이브 온 더 라이드(Coming Alive on the Ride)’를 출간했다.   약 4만 마일에 이르는 라이딩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성공 이후 찾아온 번아웃과 인생 후반부의 의미를 성찰한 기록이다.   14세 때 캘리포니아 샌호세로 이민 온 양 대표는 UC버클리에서 전기공학·컴퓨터과학을 전공했으며 MBA 과정을 마친 뒤 컬럼비아대에서 컴퓨터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8년 가격 비교 플랫폼 ‘마이사이먼닷컴(mySimon.com)’을 창업해 실리콘밸리 한인 창업가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후 창업과 투자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한미은행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60세 무렵 북미와 남미를 달리는 장대한 오토바이 여행을 시작했다. LA에서 캐나다 뉴펀들랜드까지 약 1만2250마일을 달리는 여정 속에서 그의 삶을 형성한 가치들, 즉 인내, 겸손, 감사, 그리고 끊임없는 경이로움을 재발견했다.   양 대표는 “로키산맥을 지나던 순간 ‘어떻게 이런 삶을 살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이 떠올랐다”며 “그때부터 지나온 삶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도로 위에서 그는 이민자로서의 정체성, 한국적 뿌리, 신앙과 가족, 그리고 성공 이후의 번아웃을 차분히 성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긴 시간을 혼자 달리다 보면 결국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며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오토바이와의 인연은 유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 대표는 15세 때 200달러에 구입한 야마하 100cc 오토바이를 타고 등하교와 파트타임 일을 오가며 라이딩의 즐거움을 처음 경험했다.   중년에 들어 다시 라이딩을 시작한 그는 시애틀, 옐로스톤,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 지역을 여행하며 점차 장거리 여정에 도전했다. 이후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라이딩으로 이어졌다.   300페이지 분량의 책은 현재의 여행과 과거의 삶을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홀수 챕터에는 대륙을 가로지르는 오토바이 여정이, 짝수 챕터에는 한국에서 태어나 1976년 14세의 나이에 샌호세로 이민 온 뒤 실리콘밸리에서 기업가로 자리 잡기까지의 삶이 담겼다.   양 대표는 “일과 책임 속에서 자신을 신나게 만드는 일을 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이 책이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을 택하고 안락한 영역을 벗어나 도전과 모험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책은 아마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출간 기념회 및 사인회는 7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EK갤러리(1125 Crenshaw Blvd, LA)에서 열린다.     ☞마이클 양 대표는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UC버클리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을 전공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가격 비교 플랫폼 ‘마이사이먼닷컴(mySimon.com)’을 창업했다. 이후 회사를 CNET에 약 7억 달러에 매각했다. 2016년부터 한미은행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 이사로 선임됐으며, 현재 투자회사 ‘마이클 양 어드벤처’ 대표를 맡고 있다. 송윤서 기자모터사이클 마이클 모터사이클 대륙 대표 모터사이클 대륙 횡단

2026.03.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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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 애플-구글 양대 마켓 다운로드-매출 두각

[OSEN=고용준 기자] 출시 첫 날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정상에 오르더니 이틀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차트 정상을 찍었다. 넷마블의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의 초반 상승세가 매섭다. 양대 마켓 다운로드 순위 뿐만 아니라 매출에서도 장기 흥행을 상상하게 하는 긍정적인 청신호가 계속되고 있다.  넷마블의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지난 27년간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스테디셀러 ‘스톤에이지’ IP의 최신작.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스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원작의 감성과 핵심 재미를 이으면서 간편하고 직관적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게 한것이 강점이다.  '스톤에이지 키우기' 는 정식 출시 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정상에 올랐다. 정식 출시 2일차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역시 인기 차트 맨위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매출에서도 국내 애플 앱스토어 2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아울러 출시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출시 첫날부터 인기 차트 정상을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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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감독의 웨이보, '헬퍼'의 AL 꺾고 생존...패자조 결승행, 징동과 격돌

[OSEN=고용준 기자] 결국 적자생존(適者生存)에 성공한 쪽은 스승이었다. 지난해 젠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제지간 대결에서 스승이 제자를 울리고 생존 신고를 전했다. '헬퍼' 권영재 감독이 2026 LPL 스플릿1 정규시즌 감독상을 받았지만, 진출과 탈락의 갈림길에서는 세밀하게 연구한 메타 픽과 팀 합을 끌어올린 스승 김정수 감독이 웃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웨이보는 5일 오후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6 LPL 스플릿1 녹아웃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 애니원즈 레전드(AL)과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다전제 가장 중요한 1세트 멋진 바론 스틸로 기선 제압의 주역이 된 '지에지에' 자오리제가 POM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웨이보는 이틀 뒤인 오는 7일 징동과 패자조 결승에서 5전 3선승제로 격돌한다. 패자조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결승에 올라 오는 16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퍼스트스탠드에 참가할 자격을 획득한다.  1세트는 치열한 난타전이 번갈아 오가는 시소게임이었다. 첫 바론을 취한 AL이 근소하게 우세한 상황에서 섣부른 두 번째 바론 사냥이 화를 불렀다. 조금씩 힘을 찾았가던 웨이보는 '지에지에'의 판테온이 궁극기로 멋지게 바론 둥지 중앙으로 뛰어들면서 버프를 스틸, 단숨에 전황을 자신들쪽으로 끌어왔다.  바론 버프 파워 플레이 시간 동안 글로벌골드를 8000 가까이 격차를 낸 웨이보는 흔들리던 AL에게 정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34분 5초 넥서스를 밀어내면서 서전을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웨이보가 고점을 터뜨리며 AL을 벼랑 끝으로 밀어버렸다. '샤오후'의 스웨인과 '엘크'의 유나라가 고비 때마다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면서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매치포인트를 허용한 AL이 3세트 '타잔' 이승용이 활약에 한 세트를 만회했지만, 웨이보는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을 용납하지 않았다.  4세트 초반 AL의 타잔이 드래곤 첫 전투에서 중심을 잡고, 이어 '카엘' 김진홍의 사형선고를 놓치지 않고 '샤오후'를 제압하면서 킬 스코어 2-0을 만들었지만, 웨이보는 집중력을 살린 교전을 앞세워 단박에 흐름을 뒤집고 주도권을 손에 쥐었다.  13분 봇 라인의 3대 3 대치구도에서 '카엘'의 쓰레쉬를 제압한 후 곧바로 봇 1차 포탑 다이브를 통해 3-2로 킬 스코어를 역전시킨 웨이보는 18분 중앙 강가에서 진영이 분리된 AL의 챔프들을 각개격파하며 확실히 우위를 점했다. 8-4로 앞서던 25분 네 번째 드래곤을 둘러싼 한타에서도 드래곤 스택과 교전,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면서 더욱 격차를 벌렸다.  다급해진 AL이 바론 버스트를 통해 일발 역전을 노렸지만, 후미에서 들이친 웨이보는 4킬 대승으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웨이보는 바론 버프를 두른 채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했고, 33분 그대로 AL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5.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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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돌아온 '최종병기'...이영호, 휴식 끝내고 ASL 시즌21 도전

[OSEN=고용준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를 상징하는 선수가 '페이커' 이상혁이라면, ASL을 상징하는 선수는 바로 '최종병기' 이영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ASL 사성 첫 3시즌 연속 우승, 최초 4회 우승에 마지막 대회는 테란이 아닌 랜덤으로 참가해 3위로 입상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이후에도 3년간 참가 소식이 없었던 '최종병기' 이영호가 긴 침묵을 깨고 6년만에 ASL에 참가한다. 무려 11시즌만의 참가다.  'ASL시즌 21'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1시부터 온라인으로 예선전을 진행해 본선 24강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7일에는 12명, 8일 10명을 선발해 앞서 지난달 열린 ASL 시즌 오픈을 통과한 2명을 합친 24명으로 본선을 진행한다. 시즌 오픈에서는 '괴수' 도재욱과 조기석이 통과했다.  참가자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이영호다. 지난 4일 개인 유투브를 통해 스트리밍 중 참가 접수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이영호는 이번 ASL 시즌 21을 위해 각 플랫폼에 올라와있는 영상도 전력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편집하거나 전체 다시보기는 삭제한다는 공지도 올려 놓았다.  오랜만에 공식 대회에 나서는 이영호가 과연 예선을 통과해 진정한 의미의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5.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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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PC에서도 플레이 가능...리마스터 1차 업데이트

[OSEN=고용준 기자] 이제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리마스터 1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그래픽과 UI 개선 뿐만 아니라 PC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게 하는 PC 클라이언트를 업데이트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3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리마스터’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두 차례 걸쳐 진행되는 '리마스터'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PC 클라이언트 출시로 유저들이 더 자유롭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 개선, 보상 상향, 성장 재미에 방향성을 뒀다.  '리마스터' 1차 업데이트는 그래픽과 UI 개선을 비롯해 시즌, 무신제, 칼페온 지식 도서관을 반영했다. 2차 업데이트는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펄어비스측은 밝혔다.  PC 클라이언트와 '리마스터'를 함께 처음부터 이용할 수 있는 신서버 '쿠툼'도 열렸다. 빠른 성장을 위해 오는 6월 2일 09시까지 상시적으로 일반 필드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 확률을 2배 효과를 부여한다. 여기에 길드 의뢰 보상, 거점 공성전 장려금, 모험가 성장일지 보상도 2배로 지급해 성장 촉진에 초점을 맞췄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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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BLG 결승행 견인...2연속 퍼스트스탠드 출전

[OSEN=고용준 기자] 한 번 실수가 패배로 연결되는 5세트 손에 땀을 쥐는 상황에서 노데스 무결점 플레이로 팀 승리의 견인차를 담당했다. '바이퍼' 박도현이 빌리빌리게이밍(BLG)의 2026 LPL 스플릿1 결승행을 견인하며 디펜딩 챔프 선수 중 유일하게 퍼스트스탠드에 나서게 됐다.  '바이퍼' 박도현은 지난 4일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6 LPL 스플릿1 녹아웃 스테이지 승자조 결승 징동과 경기에서 5세트 트리플킬을 포함 5킬 노데스 4어시스트로 활약하면서 BLG의 3-2 승리에 일조했다. '바이퍼' 박도현과 함께 공수의 중심이 된 '빈' 천쩌빈이 POM으로 선정됐다.  이 승리로 LPL 스플릿1 결승에 오른 박도현과 BLG는 스플릿1 결승전 결과에 상관없이 2026 퍼스트 스탠드 출전까지 확정하게 됐다.  BLG의 출발은 불안했다. 9000 골드나 앞서던 1세트에서 뼈아픈 역전을 허용하면서 서전을 패배했다. 드래곤의 영혼 저지 대신 바론 사냥을 선택한 것이 패배의 단초가 됐다. 조합의 힘이 빠진 BLG에 비해 힘이 올라간 징동은 오브젝트 경합에서 유리하게 풀어가면서 1세트를 먼저 승리했다.  '나이트' 줘딩과 '빈' 천쩌빈의 활약으로 2세트를 승리하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린 BLG는 3세트를 또 패하면서 벼랑끝으로 몰렸다.  위기의 상황에서 BLG의 저력이 발휘됐다. 매치 포인트를 내주면서 막다른 골목에 몰린 4세트에서 '��'의 카직스의 활약으로 30분만에 17-4로 승리하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2 상황에서 BLG는 회심의 카드로 준비한 '온'의 애니비아 서포터와 '바이퍼' 박도현의 눈부신 활약으로 승자 결승의 승자가 됐다.  박도현은 BLG가 7-5로 앞서던 28분경 드래곤 둥지 앞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트리플킬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에이스를 띄운 BLG는 여세를 몰아 그대로 징동의 넥서스를 철거하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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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산티아고] T1, EDG 잡았지만 G2에 덜미...PO 좌절 탈락

[OSEN=고용준 기자] 지난 스토브리그 기간 '먼치킨' 변상범을 영입하며 전력 상승을 꽤했지만, 아직 삐꺾거리는 모습은 여전했다. 킥오프 당시 2번 시드 결정전의 악몽이 재현됐다. 10-2 리드를 역전당하면서 결국 탈락의 쓴잔을 마시고 말았다. T1이 G2 e스포츠에 셧아웃 완패를 당하면서 마스터스 산티아고의 여정을 끝냈다.  T1은 5일 오전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어'에서 열린 마스터스 산티아고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1승 1패 그룹 G2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6-13, 14-16)로 패배, 플레이오프로 가는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하고 탈락의 멍에를 썼다.  전날 중국 EDG를 2-0으로 압도하면서 탈락시켰던 T1은 G2와 경기에서는 이번 마스터스 산티아고 파워랭킹 3위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고질적인 후반 집중력 저하가 그들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가 연출됐다.  T1은 '코로드' '어비스', G2는 '바인드' '펄'을 제거한 이후 각각 '브리즈'와 '헤이브'를 선택했다. 남은 '스플릿'이 3세트 전장으로 결정됐다.  첫 전장인 '브리즈'에서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피스톨라운드부터 내리 세 번의 라운드에서 득점하면서 3-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4라운드부터 내리 여섯 라운드를 실점하면서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전반전을 5-7로 끝내고 넘어간 후반전에서는 단 한 번의 공격만 성공하면서 결국 6-13으로 1세트를 패했다.  '헤이븐'에서 열린 2세트는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T1의 아쉬운 모습이 또 나왔다. 피스톨라운드를 패하면서 시작했지만, 4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무려 아홉 번의 라운드를 챙기면서 전반을 10-2라는 큰 격차로 앞섰다.  그러나 후반전 거짓말 처럼 아홉 라운드를 내주면서 10-11로 역전을 허용했고, 가까스로 22라운드를 따내면서 상대 흐름을 꺾었지만 24라운드를 패하면서 연장에 돌입했다. 따라잡히면서 흐름을 꺾인 T1은 세 차례 연장 승부에서 끝내 14-16으로 패배, 세트스코어 0-2로 대회를 탈락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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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린저씨' 열정...'리니지M' 서버 캐릭터 사전 생성, 오픈 30분 만에 20개 서버 마감

[OSEN=고용준 기자] 클래식과 모바일을 가리지 않는 '린저씨'의 열정이 놀랍다. PC방 점유율 뿐만 아니라 매출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리니지 클래식' 뿐만 아니라 '리니지M'이 준비한 신서버도 '린저씨'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서버 '켄트'와 '오렌'을 즐길 수 있게 준비한 20개 서버 모두 30분 만에 사전 캐릭터 조기 생성이 마감됐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니지M'이 오는 18일 콘티뉴(ContiNew)’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한 신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을 조기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리니지M'은 앞서 4일 오전 10시부터 신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으나, 오픈 30분만에 20개 서버 전부 조기 마감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두 번째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해 유저들의 수요를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오는 18일 진행된는 '콘티뉴' 업데이트에 발맞춰 추가되는 ‘켄트’와 ‘오렌’ 서버는 레거시 월드와 분리돼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리부트 서버. 별도의 성장 혜택을 갖춰 '리니지M'과 차별화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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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6, 오는 4월 30일까지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부스비 10% 할인

[OSEN=고용준 기자] 지스타가 2026년 첫 공식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일반신청에 앞서 진행하는 조기신청 접수로 내달 말일까지 약 두달 가까이 진행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30일까지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스타 2026’의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조기신청 참가사에게는 부스비 10%가 할인되며 우선적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부스는 BTB 라운지 부스의 혜택을 받는다고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설명했다. 단 신청기간이라도 조기신청 부스가 모두 소진될 경우 접수는 마감된다.  '지스타 2026'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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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평화봉사단 한국 파견 60주년

 평화봉사단(Peace Corps) 한국 파견 60주년을 기념해 최근 전직 단원들이 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했다.     평화봉사단은 1966년부터 1981년까지 약 2천여 명의 단원을 한국에 보내 한국사회의 근대화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 파견된 단원들은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교육, 보건 인프라가 부족했던 중소도시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지역 학교에서 영어 교육을 맡아 학생들의 학습기회를 넓혔으며, 교사 연수와 교육 자료 보급에 참여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일부 단원들은 지역 보건소, 예방접종 및 위생 교육 등 기초 보건 활동을 지원했다. 지역 개발 분야에서도 마을 단위의 생활 개선 프로젝트,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협력 모델을 만들어갔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평화봉사단원들은 귀국 후에도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민간 교류, 교육, 국제협력 분야에서 한미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해 왔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평화봉사단 한국 평화봉사단 한국 한국 파견 지역 보건소

2026.03.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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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결실로 피아노 콘서트 개최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메시야 평생교육원에서 키보드를 배우기 시작해 2년에서 7년 동안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수강생들이 뜻깊은 피아노 콘서트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지도교사 김종순 선생의 지도 아래 준비되었으며,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콘서트는 오는 3월 14일(금) 오후 2시,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장소는 4313 Markham St., Annandale, VA 22003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와 복음송(가스펠) 연주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신앙의 메시지와 경쾌한 재즈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색깔이 담긴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도교사 김종순 선생은 “음악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언어”라며 “수강생들이 꾸준한 연습과 열정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음악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알벗 기자 [email protected]피아노 콘서트 피아노 콘서트 이번 콘서트 지도교사 김종순

2026.03.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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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반란' 완성한 농심, T1 꺾고 3년만에 챌린저스 제패...MVP '세탭' (종합)

[OSEN=홍대, 고용준 기자] 전문가들의 사전 예상에서 그들의 우위를 예측한 사람은 단 한 명에 불과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T1의 우세를 예상했지만 그들은 압도적인 반전 드라마로 킥오프의 지배자로 이름을 올렸다.  농심이 T1을 제압하고 창단 첫 킥오프 우숭의 영예를 안았다. 챌린저스 리그는 지난 2023년 서머 이후 3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농심은 3일 오후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6 LCK CL 킥오프 결승전 T1과 경기에서 미드 ‘세탭’ 송경진과 정글 ‘미호크’ 김주형이 주축이 돼 활약하면서 3-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500만원. MVP는 '세탭' 송경진이 선정됐다. MVP 상금은 100만원. 이번 우승으로 농심은 LCK 챌린저스 리그를 3년만에 우승하며 챌린저스 명가의 귀환을 알렸다. 신인 ‘야누스’ 임예준과 ‘미호크’ 김주형은 챌린저스 리그 로얄로더로 이름을 새기게 됐다.  사전 예상과 달리 1세트부터 농심이 T1을 압도했다. 미드 ‘세탭’ 송경진이 무려 15킬로 협곡의 지배자가 되면서 30분 16초만에 27-10로 기선을 제압했다. 송경진은 1세트 내내 현란한 움직임과 압도적인 캐리력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내면서 농심의 1세트 승리의 주역이 됐다.  앞선 1세트의 영웅 ‘세탭’ 송경진이었다면 신인 ‘야누스’ 엄예준과 ‘미호크’ 김주형은 2세트의 주인공이 됐다. ‘야누스’ 엄예준은 2세트 시작 2분만에 ‘해태’의 암베사를 탑 일대일 전투에서 솔로킬로 제압하면서 퍼스트블러드를 기록한 농심은 첫 드래곤 사냥 뒤 다시 ‘야누스’가 ‘해태’를 솔로킬로 쓰러뜨리면서 초반 스노우볼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호크’ 김주형도 영리한 플레이메이킹과 오브젝트 장악으로 T1이 빠져나갈 구멍을 원천 봉쇄했다. 김주형의 자물쇠 운영에 T1은 무너질 수 밖에 없었다. 농심은 2세트 역시 26분 5초만에 23-1로 승리하면서 매치포인트를 찍었다.  벼랑 끝에 몰린 T1이 3세트를 ‘해태’ 심수현과 ‘페인터’ 김은후의 캐리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흐름을 더 이상 이어가지는 못했다.  한 점을 내줬던 농심은 4세트 초반부터 T1의 전라인을 흔들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5분경 7-1로 달아난 농심은 일방적인 공세를 이어가면서 31분 59초에 16-1로 킥오프 여정의 마침표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3.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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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벼랑 끝 T1, 감찾은 탑-정글 캐리로 3세트 만회….1-2 추격

[OSEN=홍대, 고용준 기자] 결승까지 한 달음에 달려온 팀이 아닌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1, 2세트를 무너졌던 T1이 3세트 반격에 성공했다. 벼랑 끝에 놓여있던 T1이 ‘해태’ 심수현과 ‘페인터’ 김은후의 캐리로 한 점을 만회하며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T1은 3일 오후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6 LCK CL 킥오프 결승전 농심과 3세트 경기에서 ‘자헨’으로 캐리력을 되살린 ‘해태’ 심수현과 바쁘게 정글을 누비며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페인터’ 김은후의 활약에 힘입어 30분 29초만에 16-12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1-2로 쫓아갔다.  매치포인트를 내주며 코너에 몰렸던 T1은 선픽을 선택한 이후 자헨 아지르 키아나로 상체를 구성한 뒤 미스포츈과 렐을 차례대로 선택해 조합을 완성했다. 엉성했던 1, 2세트 초반과 달리 3세트는 작심한 듯 T1이 초반부터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  3대 3대치 구도에서 벼락같은 다이브로 눈의 가시 같은 존재인 ‘세탭’ 오리아나를 솎아내며 퍼스트블러드를 올린 T1은 봇 라인 위쪽 정글 동선으로 파고든 농심의 선수들을 제대로 응징하면서 단숨에 3킬을 보탰다.  미드 대치 구도에서 2대 2로 킬 교환을 해 5-3이 됐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 앞선 세트들과는 상반된 경기력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초중반 주도권을 내줬던 농심도 저력의 팀 답게 T1을 압박하며 5-5로 만들었지만, 힘이 더 있는 쪽은 T1이었다.  ‘해태’ 심수현은 ‘자헨’으로 상대 시선을 끌면서 공세를 몸으로 흡수, 동료들이 자유롭게 딜링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1분 첫 킬을 올렸지만 주요 교전에서 그는 T1이 상황을 풀어갈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였다.  24분경 기습적인 바론 버스트를 성공해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농심을 압박해들어갔다. 봇  2차 포탑 공략 중 ‘미호크’와 ‘야누스’를 앞세워 반격한 농심에게 잠시 킬 스코어를 역전 당했지만, 재정비해 봇으로 다시 돌입해 승부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3.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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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단 1데스 허용’…농심, 완벽한 압도 결승 2-0 리드

[OSEN=홍대, 고용준 기자] 앞선 1세트의 영웅 ‘세탭’ 송경진 뿐만 아니라 ‘야누스’ 엄예준과 ‘미호크’ 김주형 역시 화끈한 캐리쇼를 펼쳤다. 농심이 단 1데스 만 허용하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T1을 압도하며 매치포인트를 찍었다.  농심은 3일 오후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6 LCK CL 킥오프 결승전 T1과 2세트 경기에서 ‘야누스’ 엄예준과 ‘미호크’ 김주형을 중심으로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상대를 두들기며 26분 5초만에 23-1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는 2-0이 되면서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T1이 선픽을 선택하자 농심은 레드 진영 후픽으로 2세트에 나섰다. 신짜오와 카르마를 먼저  취한 농심은 바루스를 가져와 봇 듀오를 먼저 구성했다. 이어 제이스와 갈리오를 선택해 포킹 조합을 완성했다.  ‘야누스’ 엄예준이 2분만에 ‘해태’의 암베사를 탑 일대일 전투에서 솔로킬로 제압하면서 퍼스트블러드를 기록한 농심은 첫 드래곤 사냥 뒤 다시 ‘야누스’가 ‘해태’를 솔로킬로 쓰러뜨리면서 초반 스노우볼의 발판을 마련했다.  탑에서 2대 1 압박으로 또 한 번 ‘해태’를 쓰러뜨렸고, 연달아 실점으로 수세에 몰린 T1이 3인 다이브로 미드를 공략해 ‘세탭’의 갈리오가 데스를 허용했지만, 농심은 좀처럼 기세가 꺽이지 않았다.  일방적으로 공세를 이어가면서 T1을 사정없이 몰아쳤다. 19분만에 1만 골드 차이를 만들어낸 농심은 24분에는 바론을 사냥하면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바론 버프를 두른 상태에서 맹공격을 이어간 농심은 26분 넥서스를 깨고 2세트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3.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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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세탭 15킬 괴력’ 농심, 30분만에 결승 기선 제압

[OSEN=홍대, 고용준 기자] 스노우볼의 시작을 알린 퍼스트블러드부터 무려 15킬을 쏟아부은 그는 농심의 구세주였다. 농심이 ‘세탭’ 송경진의 놀라운 미드 캐리를 앞세워 킥오프 결승전 기선을 제압했다.  농심은 3일 오후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6 LCK CL 킥오프 결승전 T1과 1세트 경기에서 ‘세탭’ 송경진이 시종일관 미드 캐리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30분 16초만에 27-10의 완승을 거뒀다.  선픽을 고른 농심이 라이즈 선픽으로 세탭에게 밴픽 단계부터 힘을 실었다. 자르반4세와 크산테로 상체를 먼저 꾸린 농심은 코르키와 나미를 이어 선택하면서 조합을 구성했다. T1은 럼블 선픽 이후 판테온 탈리야로 상체를 먼저 완성했고, 유나라, 룰루로 조합을 꾸렸다.  라인전 단계부터 ‘세탭’의 라이즈가 ‘구티’의 탈리야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6분 43초만에 먼저 퍼스트블러드를 기록했다. 송경진은 라인전 단계에서 탈리야의 체력을 깎은 이후 포탑 뒤편에서 농성하고 있던 탈리야를 궁극기를 이용해 뛰어들어 제압해 농심에게 1킬을 먼저 선사했다.  제대로 발동이 걸린 ‘세탭’의 캐리쇼는 1세트 내내 이어졌다. 봇 대치전에 뛰어들어 1킬을 추가한 것 뿐만 아니라 12분에는 또 다시 미드 대치전에서 킬을 추가했다. 14분 또다시 ‘구티’를 쓰러뜨린 ‘세탭’은 자신을 제압하기 위해 3명이 달려들자 궁극기로 안전하게 뒤로 빠지면서 팬들의 환호를 절로 이끌어냇다.  T1이 전령과 드래곤 등 오브젝트를 챙겼지만 ‘세탭’의 킬은 계속 늘어났다. 8-3으로 앞서나가던 16분 경 홀로 5킬을 기록한 송경진은 20분 미드에서 벌어진 한타에서는 기막힌 스킬 연계로 한번에 트리플킬을 올리면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세탭’의 라이즈 뿐만 아니라 ‘루시’의 코르키도 중반으로 넘어가자 괴물이 됐다. 농심의 압도적으로 T1을 두들겼다. T1은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농심은 30분 T1의 넥서스를 함락시키고 1세트를 끝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3.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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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분석] ‘전반적 체급 차이’…‘쿠로’ - ‘뉴클리어’ 이구동성, “킥오프 결승 T1 우세”

[OSEN=홍대, 고용준 기자] 2026 LCK 챌린저스 리그 킥오프 결승전을 바라보는 ‘쿠로’ 이서행과 ‘뉴클리어’ 신정현 해설위원은 절대적인 T1의 우세를 점쳤다. 농심의 미드 ‘세텝’ 송경진의 캐리력이 강하지만, 팀 전반적인 조직력과 각 라인의 전체 체급에서 T1을 높게 평가했다.  3일 오후 서울 홍대 디자인밸리 WDG 스튜디오에서 T1 챌린저스와 농심 챌린저스의 2026 LCK CL 킥오프 결승전 5전 3선승제의 경기가 열린다.  농심과 T1은 그룹대항전에서 헤럴드그룹 각각 1위(농심, 4승 1패 득실 +8), 2위(T1, 3승 2패 득실 +1)를 기록했지만, 드레이크 그룹에 밀리면서 패자 그룹이 됐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T1의 반등이 드라마틱했다. 포스트시즌 첫 경기였던 플레이-인 2라운드 한화생명전 1-2로 패한 뒤 브리온과 최종전을 통해 기사회생.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다.  T1은 플레이오프에서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완벽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DRX전 3-1 승, 2라운드 KT전 3-1 승, 3라운드 농심전 3-0 승, 경기를 거듭할 수록 더욱 더 흠잡을데 없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헤럴드 그룹 1위로 플레이-인 없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경기에 임한 농심은 첫 경기였던 한화생명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3-2로 이긴 뒤, DN과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패패승승승’ 짜릿한 3-2 역스윕으로 3라운드에 올라갔다. 3라운드에서 T1에게 0-3으로 패했고, 패자 결승에서 KT를 3-0으로 꺾고 T1과 결승전을 성사시켰다.  OSEN은 결승전에 앞서 '쿠로' 이서행 해설위원과 '뉴클리어' 신정현 해설위원에게 이번 결승전 예상을 들어봤다. 먼저 ‘쿠로’ 이서행 해설위원은 “킥오프 결승에서 조금 더 좋아보이는 쪽은 T1이다. 농심의 경우 ‘세텝’ 송경진이 워낙 잘한다. 그러나 다르게 이야기하면 ‘세텝’이 말리거나 막히면 팀의 전체적인 시너지가 떨어지는 모습이 나왔다. 그 문제점이 노출된 경기가 지난 승자조 플레이오프 3라운드 T1과 경기였다”며 T1의 우세를 점쳤다.  덧붙여 이 해설위원은 “정글-미드 합은 T1도 워낙 좋아서 지난 대결과 크게 달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0 승부는 나오지 않아도, 3-1 이나 3-2로 T1이 승리할 것 같다”라고 이번 킥오프 결승전을 예상했다.  ‘뉴클리어’ 신정현 해설위원도 T1의 우세를 예측했다. 신 해설위원은 “농심이 잘 치고 올라오고 있지만, T1의 경기력이 너무 좋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T1이 전체적으로 좋아보인다”라고 전체적인 윤곽을 설명했다.  농심의 승리 가능성을 묻자 신 위원은 “물론 농심이 갖고 있는 강점 중 하나인 ‘세텝’이 활약은 필수적이다. 여기에 T1의 서포터 ‘클라우드’ 문현호를 반드시 눌러줘야 한다. ‘클라우드’는 챌린저스 리그 내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 농심이 이기기 위해서는 봇 라인전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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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팀 → 8팀 확대’ 퍼스트 스탠드, 오는 1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

[OSEN=고용준 기자] 지난해 5개 지역 킥오프 대회 우승팀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것으로 출범했던 LOL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가 8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확대해 오는 16일 브라질 상푸울루에서 두 번째 대회를 개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하는 두 번째 퍼스트 스탠드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각 지역의 챔프들이 모여 지역 간 라이벌 구도 확인과 신전략과 전술을 선보이며 LOL e스포츠의 시류를 확인했던 퍼스트 스탠드는 두 번째해인 2026년에는 LCK와 LPL이 두 팀씩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LTA로 통합됐던 미주 대회가 다시 LCS, CBLOL로 분리되고 LEC, LCP 지역 우승팀이 참가하며 8개팀이 스플릿1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퍼스트 스탠드 우승팀은 MSI에서 상위 시드를 배정받게 된다. 한화생명이 초대 우승팀에 오른 지난해의 경우 LCK는 1, 2번 시드가 모두 8강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했다.  LCK는 LCK컵 우승팀 젠지와 준우승팀 피어엑스가 대표로 출전한다. LCE는 G2, LCP는 팀 시크릿 웨일스, LCS 라이언, CBLOL에서 라우드가 참가한다. LPL은 4일 승자 결승과 7일 패자 결승을 통해 출전팀이 결정되며 시드 순위는 8일 결승전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참가 팀 숫자가 늘어나면서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모든 팀이 한 번씩 맞붙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은 오는 8일 LPL 결승전이 종료된 이후 진행되며 8개 팀을 2개 조로 나눈다.  각 조 안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대결하며 상위 두 팀씩, 총 네 팀이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21일 열리는 4강전에서 승리한 두 팀은 22일 결승전에 나선다. 이번 퍼스트 스탠드의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2회 대회 역시 우승팀을 배출한 지역에는 올해 대전에서 열리는 2026 MSI에서 바로 브래킷 스테이지로 직행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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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IP 기반 방치형 RPG '스톤에이지 키우기', 3일 글로벌 출시

[OSEN=고용준 기자] 1999년 일본의 JSS(저팬 시스템 서플라이)에서 제작돼 2011년 넷마블이 판권을 사온 '스톤에이지'는 지난 27년간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스톤에이지' IP 기반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넷마블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중국과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출시됐다고 밝혔다.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스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원작의 감성과 핵심 재미를 이으면서 간편하고 직관적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는 것이 넷마블측의 설명. '스톤에이지' IP의 핵심 콘텐츠였던 '포획'과 '탑승'을 '스톤에이지 키우기'에서는 모바일에서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 했다고 넷마블측은 전했다.  '스톤에이지 키우기'에서 유저들은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기의 펫을 조합해 24기에 달하는 초대규모 덱을 구성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대규모 레이드 콘텐츠인 강림전과 서버 최강의 자리를 경쟁하는 '천공의 탑' 등 콘텐츠들이 준비된 상황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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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6'와 나란히 펄어비스 차기작 '붉은사막', 중국 게이머들에게 '눈도장'

[OSEN=고용준 기자] 지난 2012년 문을 연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이후 두 번째로 준비한 차기작 '붉은사막'이 중국 게이머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빌리빌리월드와 차이나조이에 참가해 중국 게이머들에게 선을 보인 바 있는 '붉은사막'은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 전문 매체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17173'에서 GTA6와 더불어 '붉은사막'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펄어비스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일 정식 출시되는 '붉은사막'이 중국 대표 게임 전문 매체 '17173'이 주관한 '17173 게임 어워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게임’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7173 게임 어워드는 17173이 매년 연말 이용자 투표와 에디터 평가를 통해 각각 수상작을 선정하는 게임 시상식.  '붉은사막'은 '이용자가 뽑은 가장 기대되는 게임'과 '에디터 선정 글로벌 기대작’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붉은사막' 이외에 이용자가 뽑은 게임 부문은 'GTA 6'. '에디터 선정 글로벌 기대작' 부문에는 'GTA6', '마라톤', '툼 레이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 등이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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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산티아고] ‘희비교차’ T1, 1라운드 패배…PRX, PO 진출

[OSEN=고용준 기자] VCT 퍼시픽을 대표해 마스터스 산티아고를 출전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페이퍼 렉스는 스위스 스테이지 1, 2라운드를 모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로 올라갔고, T1은 첫 경기를 패배하면서 한 번만 더 패배하면 탈락하는 위기에 직면했다.  T1은 지난 2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열린 마스터스 산티아고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 팀 리퀴드(TL)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8-13, 13-15)로 패배했다. ‘스택스’ 김구택과 ‘이주’ 함우주가 분전했지만, ‘냇츠’ 아야스 아흐멧신을 중심으로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친 TL에게 무너졌다. 이로써 T1은 오는 4일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0승 1패  그룹에서 탈락을 피하기 위한 벼랑 끝 승부를 펼치게 됐다.  ‘브리즈’에서 피스톨라운드를 패배했지만, 곧바로 2라운드에서 ‘스택스’ 김구택의 에이스로 따라붙었던 T1은 3라운 패배 이후 4라운드에서는 ‘이주’ 함우주가 4킬로 맹활약하며 다시 2-2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팀 리퀴드가 내리 여섯 번의 라운드를 따내면서 2-8로 끌려갔다. 전반전 11, 12라운드를 만회해 4-8로 격차를 좁혔던 T1은 수비로 전환한 후반전 피스톨라운드와 14라운드를 연달아 만회하면서 6-8, 두 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T1은 그 이후 라운드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재활용 라운드인 15라운드 뿐만 아니라 18라운드까지 연속으로 넉점을 더 실점해 매치 포인트까지 내주고 말았다. 6-12에서 두 점을 만회했지만, 21라운드를 패하면서 1세트를 8-13으로 내주고 말았다.  2세트 ‘스플릿’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지만,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전반전을 7-5로 앞서나갔던 T1은 후반전에서도 네 번의 라운드에서 득점하면서 11-7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팀 리퀴드 반격에 연속으로 3점을 실점한 후 22라운드를 따내며 매치포인트를 찍었지만, 아쉽게 마무리하지 못했다.  연속 실점으로 연장전에 돌입한 25라운드에서 팀 리퀴드의 공세를 막지 못하면서 주도권을 내줬고, 27, 28라운드를 연달아 내주면서 결국 세트스코어 0-2로 패배했다. 한편 PRX는 앞서 열린 G2와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 경기를 세트스코어 2-0(13-9, 13-5)으로 승리했고, 2라운드 NRG와 경기 역시 세트스코어 2-1(13-10, 10-13, 13-11)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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