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LCK컵] DK, 54분만에 브리온 2-0 완파…장로 그룹 2연승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신인들이 대거 합류했지만, ‘쇼메이커’ 허수를 중심으로 디플러스 기아(DK)의 체급이 확실히 압도적이었다. DK가 54분만에 브리온을 셧아웃으로 압도하며 장로 그룹의 2연승을 이끌었다.  DK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브리온과 경기에서 1, 2세트 도합 단 1데스만을 기록한 ‘쇼메이커’ 허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DK승리로 장로 그룹은 앞선 KT의 승리를 포함해 먼저 2승을 달성했다. 바론 그룹은 2연패를 당했다.  블루 진영을 선택한 DK는 1세트 암베사-자르반4세-라이즈-이즈리얼-카르마로 조합을 꾸렸다. ‘루시드’ 최용혁의 자르반4세가 초반부터 차력쇼를 펼치면서 주도권을 DK가 일찍 움켜쥐었다. 여기에 ‘시우’ 전시우의 암베사가 홀로 다섯 명을 상대로 전투하는 괴력을 발휘하면서 1세트 분위기를 압도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바위게 상황부터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린 DK는 1세트를 28분대에 17-13으로 정리하고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는 ‘쇼메이커’ 허수의 르블랑 원맨쇼가 이어졌다. 허수는 무려 솔로킬을 네 차례나 만들어서 협곡을 지배했다.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두들긴 DK는 25분대에 27-7이라는 압도적인 격차를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4. 6:09

썸네일

[오!쎈 종로] ‘스코어’ 고동빈, “코치 보이스, 상황에 따라 결과 달라질 수 있어”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상대 팀과 대비해 이번 LCK컵에 도입된 ‘코치 보이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KT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코치 보이스’가 아직 초반 단계인 만큼 사용 여부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유의사항으로 언급했다.  KT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DNS와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내리 잡아내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그룹 배틀에서 엘더 그룹에 첫 승리를 선사했다. DNS가 속한 바론 그룹은 1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고동빈 KT 감독은 “팀전으로 진행되는 LCK컵에서 엘더 그룹의 첫 주자로 승리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개막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1세트를 무기력하게 패배한 이후 2세트 ‘고스트’ 장용준을 교체 투입한 연유를 묻자 “스크림부터 서포터를 번갈아면서 최대한 연습하고 있다. 1세트는 풀루 선수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선발로 출전시켰다. 2세는 경기 흐름 자체에서 ‘고스트’ 선수를 교체 출전 시키면 팀적으로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교체 투입시켰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고동빈 감독은 “최근 스크림 성적이 좋지 않아 질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2세트를 깔끔하게 이겼고, 3세트를 역전 당할 뻔 했으나, 이기는 모습으로 끝내서 많이 다행”이라고 말했다.  KT는 첫 경기였던 DNS 개막전부터 시범 도입된 ‘코치 보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코치 보이스’는 실시간으로 작전을 지시하는 것으로 팀 별로 참여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참여할 수 있는 코칭 스태프는 로스터에 등록된 감독 코치 전력분석관 중 최대 두 명으로 제한된다. 경기 중 최대 3회, 회당 45초 동안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코치 보이스는 아직 리그 초반 단계라 선수들이 망설이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조금 더 확실하게 이야기해 줄 수 있다면 사용 여부에 따라 긍정적으로, 때에 따라서는 안 좋게 작용할 수 도 있을 것 같다.” 올시즌 전망을 묻자 고동빈 감독은 “작년에는 시즌 초반 무척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도 현 단계에서는 스크림 진행을 고려할 때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언제라고 시기를 딱 정할 수는 없지만,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겠다. 팬 여러분들께서 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개막전을 이긴 만큼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해서 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4. 5:38

썸네일

주영달 DNS 총 감독, “모두 하나의 각 바라보고 있어, 긍정적”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은 점이 많다.” 모래알 같았던 지난해와 달리 불리한 상황을 추격하는 저력이나, 몰라보게 달라진 조직력까지 승패를 떠나 합격점을 내릴 만 했다. 주영달 총 감독은 개막전 패배의 아쉬움 보다는 발전한 선수단의 경기력에 고무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다음 상대인 디플러스 기아(DK)와 경기에서는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다짐했다.  DN 수퍼스(DNS)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KT와 경기에서 1세트 승리 이후 2, 3세트를 내리 패하면서 1-2 역전패를 허용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DNS 주영달 총 감독은 “1세트는 픽에 맞춰서 선수들이 플레이를 잘했다. 템포 게임을 준비했던 2세트는 밴픽의 방향이 맞지 않았다. 사실 밴픽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감독인 내 불찰이다. 3세트 같은 경우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KT가 더 잘했던 것 같다”라고 전반적으로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경기에서 DNS는 지난 2025년과 비교해서 한타 호흡에서 월등히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세밀한 운영에서는 아직 서툰 모습이 나오기도. 드래곤 스택을 쌓으면서 스노우볼을 굴린다거나, 한타 승리 이후 매끄러운 스노우볼링에서는 아쉬움 모습이 여러 번 나왔다.  “코치 보이스는 개인적으로 아직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는 코치 보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는 않았다. 2세트 코치진이 드래곤 싸움에서 잠시 오더를 개입하기도 했는데, 선수들이 집중하지 못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래서 3세트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았다. 우리도 조금 더 고민을 해보고 장점을 살리면서 사용해 보도록 하겠다.” 경기를 지켜보고 선수단의 개선점과 칭찬하고 싶은 점을 묻자 주 감독은 질책 보다는 격려로 달라진 선수단의 변화를 인정했다.  “칭찬하고 싶은 점들이 많다. 3세트는 초반에 무너진 상황이었다. 드래곤 오브젝트를 챙기는 방향으로 경기를 설계했다. 봇 주도권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는데,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초중반 말리던 상황에서 중후반 한타 교전에서는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보는 그림까지 경기가 흘러갔다. 아쉽게 마지막 한타를 패했으나, 모두가 하나의 각을 보고 있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1-0으로 앞서던 2세트 KT가 ‘고스트’ 장용준을 투입해 효과를 본 것과 관련해 ‘피터’ 정윤수의 투입 여부에 대한 생각을 묻자 주영달 총 감독은 1-1 동점을 허용하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교체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2세트의 경우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밴픽의 문제라 선수 교체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빠른 템포의 경기를 준비했던 2세트에서 빅토르가 아닌 조금 더 주도권을 챙길 수 있는 픽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마지막으로 주영달 총 감독은 “팬 분들께 꼭 개막전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패배가 아쉽다. 그래도 다음 경기인 디플러스 기아전을 잘 준비해서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4. 5:15

썸네일

[LCK] ‘고스트 투입+여전한 비디디 캐리쇼’ KT, DNS에 LCK컵 2-1 역전승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서포터로 변신한 ‘고스트’ 장용준의 투입은 대성공이었다. 여기에 ‘비디디’ 곽보성과 ‘커즈’ 문우찬이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인 KT가 DN 수퍼스(DNS)와 LCK컵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DNS와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내리 잡아내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그룹 배틀에서 엘더 그룹에 첫 승리를 선사했다. DNS가 속한 바론 그룹은 1패를 기록했다.  KT의 첫 출발은 불안했다. DNS가 한층 단단해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몰아치면서 1세트를 기선 제압했다. 8-19로 크게 압도당한 KT는 2세트 ‘풀루’ 오동규를 빼고, ‘고스트’ 장용준을 투입했다.  브라움을 선택한 ‘고스트’ 장용준이 ‘커즈’ 문우찬과 합을 맞춰 초반 드래곤 교전부터 노련하게 오브젝트 컨트롤을 하면서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 KT는 2세트 단 1데스도 허용하지 않는 14-0 퍼펙트 게임으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는 ‘비디디’ 곽보성과 ‘커즈’ 문우찬, 두 베테랑의 합이 어우러지면서 접전을 승리로 귀결시켰다. DNS의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의 암베사가 괴물로 성장하면서 난전으로 경기가 흘러간 상황에서 ‘커즈’ 문우찬과 ‘비디디’ 곽보성이 주요 고비 마다 상대 맥을 끊는 캐리쇼를 펼치면서 31킬을 주고받은 난타전의 대미를 승리로 장식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4. 4:27

썸네일

LCK, 로지텍과 9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 체결

[OSEN=고용준 기자] 2018년부터 시작된 파트너십이 벌써 9년째를 맞이했다. LCK가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와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로지텍 코리아는 지난 1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LCK)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로지텍은 지난 ‘2018 LCK 서머’부터 9년 연속으로 LCK와의 동행을 꾸준히 이어오며, 게이밍 기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왔다. 로지텍은 LCK의 스폰서로서 안정적인 리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LCK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LCK와 팬 커뮤니티의 연결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지속적인 변화와 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LCK와 2026년에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로지텍은 LCK의 공식 파트너로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팬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 또한 “로지텍이 9년 연속 LCK와 함께 해준 덕분에 LCK는 세계 최고의 LoL 이스포츠 리그이자 여러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글로벌 프리미어 콘텐츠로 성장했다”며, “2026년에도 LCK가 팬들에게 더 많은 재미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을 주는 리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지텍은 글로벌 e스포츠 프로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무선 게이밍 마우스와 무선 게이밍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e스포츠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4. 3:27

썸네일

[LCK] ‘고스트, 피터 대기’…KT-DNS, ‘풀루’-‘라이프’ 선발 서포터 기용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롤드컵 준우승에 일조했지만, KT를 떠난 봇 듀오와 KT의 첫 맞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KT 역시 야심차게 영입한 ‘2020 롤드컵’ 우승자 ‘고스트’ 장용준 대신 ‘플루’ 오동규 카드를 꺼내들었다.  더블 서포터 체제로 관심을 받고 있는 KT와 DN 수퍼스가 각각 ‘풀루’ 오동규와 ‘라이프’ 김정민을 LCK컵 선발 서포터로 낙점했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DN 수퍼스와 KT의 개막전이 열렸다. 양 팀 모두 새얼굴이 대거 2026시즌 합류한 상황에서 관심을 모았던 선발 서포터는 ‘라이프’ 김정민과 ‘풀루’ 오동규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DNS는 ‘두두’ 이동주, ‘표식’ 홍창현, ‘클로저’ 이주현, ‘덕담’ 서대길, ‘라이프’ 김정민으로 개막전 베스트5를 구성했다. KT는 ‘퍼펙트’ 이승민,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풀루’ 오동규로 라인업을 꾸렸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4. 0:56

썸네일

[Oh!쎈 롤챔스] ‘표식’ 홍창현, “1년전으로 돌아가도 DN 수퍼스 선택”

[OSEN=삼성동, 고용준 기자] “‘표식’이라는 닉네임이 대중들에게 퍼지는데 숲의 역할을 컸다. 팀 데뷔는 이 팀이 아니지만 항상 다음 팀으로 생각하던 곳이 우리 팀이었다. 돈도 중요하지만 나와 인연이 있는 이곳에 더 애정이 가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곳에서 성적을 낸다면 프로 생활을 더 즐겁게 보낼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모회사의 과거 사명인 아프리카TV 시절을 잠시 언급하면서 오랜기간 형성된 팀과의 인연을 설명한 ‘표식’ 홍창현은 2025년의 아쉬움을 말하면서도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선택은 DN 수퍼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그는 책임을 회피하기 보다는 다시 정면으로 부닺혀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새밑을 맞아 OSEN과 삼성동 연습실에서 만난 ‘표식’ 홍창현은 새해 새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히면서 올해 목표는 ‘클로저’ 이주현과 함께 ‘올프로’에 선발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먼저 홍창현은 2025년의 아쉬움을 언급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2025년은 너무 아쉬웠다. 그렇지만 다시 돌아가도 DN 수퍼스를 선택했을 것이다. 지난해 결과가 아쉽지만, 2026년은 새로 합류한 친구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모두 의기투합해서 시즌 준비를 열심히 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그는 “작년에는 팀의 주장으로 중심을 잘 잡지못했다. 팀의 방향성을 맞추는 과정이 생각처럼 풀리지 않았다. 사실 카리스마 같은 측면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래도 주영달 감독님이 오신 뒤에는 카리스마의 스펙트럼이 많이 넓어지고 폭이 생겼다. 전폭적으로 믿고 지지해주시는 만큼 더 자신감이 생겼고, 동생들에게 모범이 되려고 나 자신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보다 성숙한 자세와 주영달 총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026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 홍창현은 “무작정 몇 등을 하겠다는 이야기 보다는 지난해 보다 훨씬 더 잘하는 팀, 가능성 있는 팀이라는 것을 팬 분들께 각인시키고 싶다. 다른 팀들도 많은 변화가 있지만, 다른 팀에 신경쓰기 보다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면서 “개인적인 목표는 ‘클로저’ 선수가 올프로를 이야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미드와 정글은 세트라서 나 역시 올프로에 선발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홍창현은 “올해는 작년의 부진을 잊게할만한 경기력을 보여드리는게 소망이고, 목표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23:59

썸네일

T1, 우리은행과 파트너십...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OSEN=고용준 기자] 글로벌 e스포츠 명가 T1이 한국 시중은행 우리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1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은행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T1과 우리은행은 금융과 e스포츠의 경계를 허물고, Z세대와 알파세대를 합친 신조어인 '잘파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e스포츠 팬과 젊은 세대가 보다 친숙하게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 마케팅과 콘텐츠,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e스포츠라는 문화적 접점을 기반으로 금융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T1의 글로벌 영향력과 우리은행의 금융 전문성이 결합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T1측은 설명된다.  T1의 COO 안웅기는 “우리은행과의 파트너십은 T1이 추구하는 혁신과 도전의 가치가 금융 영역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계기입니다. e스포츠 팬들과 잘파세대가 보다 자연스럽게 금융 서비스를 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과 함께 다양하고 진취적인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23:33

썸네일

‘아크 레이더스’, 출시 두 달만에 전세계 판매량 1240만 장 돌파...최고 동접 96만 명

[OSEN=고용준 기자]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와 ‘2025 스팀 게임 어워드’에서 수상한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가 전 플랫폼에서 폭넓은 인기로 최고 동시접속자 96만 명 기록하고 출시 두 달만에 전세계 판매량 1240만 장을 돌파했다. 넥슨은 지난 13일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 엠바크 스튜디오 개발)’가 전세계 판매량 1,240만 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정식 출시 약 2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국내 게임사가 선보인 게임으로서 전례 없는 성과다. ‘아크 레이더스’는 포스트-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PvPvE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으로, 강력한 적 ‘아크(ARC)’와의 교전과 이용자 간 협동 및 경쟁이 공존하는 익스트랙션 슈팅 경험을 제공한다. 출시 후 2주간 스팀 글로벌 매출 및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유지했으며,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에서도 스팀 판매 순위 1위를 거두면서 아시아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30일 출시 후 두 달이 채 되기 전에 1000만 장이 판매됐으며, 1월 초까지 누적 판매량 1240만 장을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PC(스팀, 에픽 게임즈 스토어)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 박스 시리즈 X|S 등 전 플랫폼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 96만 명을 돌파해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 10주간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제품’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의 기반을 다졌다. 이와 함께, 게임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다양한 글로벌 게임 시상식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으로 꼽히는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Best Multiplayer Game)’ 부문을 수상했으며, 최대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주관하는 ‘2025 스팀 어워드(The 2025 Steam Awards)’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Most Innovative Gameplay)’ 부문을 수상했다. 앞서 넥슨은 엠바크 스튜디오 인수 후 7년간 장기적인 협업과 전폭적인 개발 지원을 이어온 바 있다. 2018년 초기 투자를 시작으로 엠바크 스튜디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뒤 단기 성과보다는 완성도와 지속성을 우선하는 개발 기조를 유지해왔다. 엠바크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한편, 넥슨의 글로벌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서구권과 아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신규 IP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아크 레이더스’에 보내준 높은 몰입과 꾸준한 호응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며, 출시 이후 달성해온 기록은 ‘아크 레이더스’가 넥슨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엠바크 스튜디오와 장기적인 협업으로 이뤄낸 이번 성과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자 기반을 확장해온 넥슨의 글로벌 횡적 IP 성장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는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누적 1,240만 장 판매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출시 초기부터 함께해온 ‘레이더’ 커뮤니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전해주시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해 ‘아크 레이더스’의 방향성을 함께 정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16:52

썸네일

아타칸 삭제 및 라인 스와프 견제...코치 보이스와 첫 번째 선택, 대격변 맞은 2026 LCK컵

[OSEN=고용준 기자] 대격변이라 불리며 지난 해 등장했던 아타칸으로 인해 소위 '우르르 메타'는 필수나 다름없었다. 교전 중심의 오브젝트를 강제해야 했던 트렌드의 변화를 위해 라이엇 게임즈가 다시 한 번 칼을 뽑아들었다.  바로 무력행사와 아타칸의 삭제다. 더불어 포지션 퀘스트 도입을 통해 라이너의 영향력을 강화했다. 이는 다른 말로 라인 스와프 자체를 지양하게 만들겠다는 노골적인 의도가 담겨있다. 포지션 마다 단계별 보상을 걸어 라인 스와프나 빠른 로밍을 시도할 경우 보상 자체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코치 보이스와 진영과 밴픽 중 선택할 수 있는 '첫 번째 선택'으로 경기 양상이 이전과 달라지게 했다. 그야말로 대격변으로 14일 KT와 DN 수퍼스의 개막전부터 변화 체감이 가능해졌다.  2026 LCK컵은 지난 8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 공식 적용된 26.01 패치 버전으로 진행된다. 대격변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게임 내 요소들이 대거 변경된 가운데 라인별 퀘스트와 수정 과잉성장, 변경된 민병대 효과가 이스포츠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칠 요소로 꼽힌다. 라인별 퀘스트는 탑 라이너와 정글러, 미드 라이너, 바텀 라이너, 서포터에게 각각 게임 시작과 동시에 주어지는 과제다. 포지션에 맞는 라인에 위치하는 시간이 길수록 빠르게 달성되며 퀘스트 완료 시 라인마다 다른 보상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과거 활용됐던 라인 스와프 전략이나 로밍 전략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포탑을 조기에 파괴할 수 있도록 돕는 수정 과잉성장과 아군 미니언이 위치한 곳까지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 민병대 효과의 변화도 LCK컵부터 반영된다. 위와 같은 변경점들은 2025년을 수놓았던 라인 스와프에 이어진 교전 중심의 전략, 전술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LCK컵 미디어데이 당시 여러 팀 감독들이 “여전히 교전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에 비해 운영의 중요도가 크게 올라갔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선수들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라인별 퀘스트 보상이었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선수들 대부분은 탑 라이너와 바텀 라이너의 퀘스트 보상이 가장 좋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탑 라인을 꼽은 선수들은 ‘순간이동’ 소환사 주문을 게임 시작 전에 선택했을 때 퀘스트 보상으로 얻게 되는 ‘강화 순간이동’의 보호막 제공 효과를 높게 평가했다. 한화생명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과 KT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 피어엑스의 탑 라이너 ‘클리어’ 송현민 등은 아이템 칸이 하나 늘어나는 등 획기적인 보상을 제공 받는 바텀 라이너의 퀘스트 보상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2026 LCK컵은 대회 자체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뒀다. 그룹 대항전 3주 차에 각 그룹의 같은 시드끼리 대결을 벌여 평소 승리 점수의 2배(2점)을 가져갈 수 있는 ‘슈퍼 위크’가 도입되며 플레이오프 첫 주 차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도입된다. 뿐만 아니라 LCK컵에는 코치 보이스가 신설되어 시범 적용된다. 코치 보이스는 경기 중에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경기 양상의 변화를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치 보이스는 LCK컵 그룹 대항전 기간에 한해 시범 적용되며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 하나의 변경점은 첫 번째 선택권 도입이다. 기존에는 블루 진영을 선택한 팀이 챔피언 밴픽 또한 먼저 진행했으나 첫 번째 선택권이 도입되면서 첫 번째 선택권을 부여받은 팀은 블루/레드 진영 선택권과 밴픽 우선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상대 팀은 둘 중에 남아 있는 하나의 선택권을 활용한다.  2026 LCK컵 1주 차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경기씩 치르며 숲(SOOP), 네이버 치지직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48시간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16:32

썸네일

[LCK CL] DRX 챌린저스, 48분만에 한화생명 챌린저스 2-0 셧아웃

[OSEN=고용준 기자] 베트남 왕자님 ‘쩐 바오민’을 포함해 주전 3인방을 남겨둔 DRX 챌린저스가 압도적인 화력쇼를 펼치면서 한화생명 챌린저스를 48분만에 가볍게 제압했다.  DRX 첼린저스는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한화생명 챌린저스와 경기에서 봇 듀오의 활약이 어우러지면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1, 2세트 도합 25킬을 기록한 가운데 데스는 단 3번만 허용한 압도적인 완승이었다.  한화생명 챌린저스가 진영을 블루로 선택한 가운데, DRX 챌린저스는 선픽이 아닌 기존의 방식처럼 후픽을 선택했다. 의외의 선택을 할만한 근거는 10분이 조금 넘자 바로 나왔다. 3-2로 앞선 10분대 초반 깊게 블루 진영 파고든 DRX 챌린저스는 연계 플레이로 단숨에 5-2까지 격차를 벌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일방적으로 상대를 몰아치던 DRX 챌린저스는 20분 내셔남작 등장에 맞춰 바론 버프를 취했고, 여세를 몰아 한화생명 챌린저스의 넥서스까지 쇄도하면서 23분 48초만에 1세트를 정리했다.  2세트 역시 DRX 챌린저스의 경기력이 상대 한화생명 챌린저스를 압도했다. 경기 초반인 5분경 화끈한 4인 다이브로 한화생명의 봇 듀오를 모두 쓰러뜨리면서 기세를 끌어올린 DRX 챌린저스는 1분 뒤 깊숙히 카운터 정글링을 시도한 한화생명 정글러 제압을 포함해서 2킬을 추가하면서 4-0으로 달아났다.  10분경 글로벌골드 3000 이상 벌리면서 6-0으로 격차를 더욱 벌린 DRX 챌린저스는 공세의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오브젝트를 독식하면서 한화생명을 옥죄었다. 흐름을 이어 바론 버프를 두른 DRX 챌린저스는 여세를 몰아 한화생명의 외곽 타워를 모두 철거하면서 더욱 승기를 굳혔다.  단 1킬도 올리지 못했던 한화생명이 넥서스를 잃기 전 1킬을 올렸지만, 더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DRX는 바론 버프가 사라지기 전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6:35

썸네일

[LCK CL] DK 챌린저스, 리빌딩 젠지 아카데미 1시간 만에 2-0 완파

[OSEN=고용준 기자] 디플러스 기아(DK) 챌린저스가 전면 리빌딩을 단행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를 한 시간만에 셧아웃으로 요리하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DK 첼린저스는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와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 ‘가든’ 설정원의 캐리력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진영을 블루 사이드로 임한 첫 세트에서 DK는 탑과 미드에서 라인전을 앞서나갔지만, 오브젝트 수급에서는 젠지에 밀리면서 20분대 초반까지  7-7로 팽팽한 킬 교환이 이어졌다.  25분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하려던 젠지의 의도를 저지하고 추격전 끝에 대승을 거두면서 DK 챌린저스가 협곡의 우위를 점했다. 곧바로 내셔남작을 사냥하고 글로벌골드 격차를 5000 이상 벌린 DK 챌린저스는 바론 버프를 십분 활용해 단숨에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 이상 벌리면서 그대로 1세트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2세트 역시 DK 챌린저스가 웃었다. 1세트 패배로 반격에 나선 젠지의 공세에 초중반압박과 운영에서 끌려다녔지만, 4-7로 밀리던 21분 미드 1차 포탑 한타에서 4킬을 거두는 대승을 발판 삼아 전세를 뒤집었다.  한타 대승 이후 여세를 몰아 내셔남작을 사냥해 바론 버프를 두른 DK 챌린저스는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으면서 30분대에 젠지의 최후 보루 넥서스를 정리하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3:33

썸네일

'1만명 유저 피드백 적극 수용'...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신작급 업데이트 '뉴시즌' 단행

[OSEN=고용준 기자] 출시 8년이 된 위메이드플레이의 대표작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 통산 네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뉴시즌' 업데이트는 유저 1만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한 신작급 업데이트로 캐주얼게임의 최신 유행을 담아냈다는 것이 내부 평가.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12일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하 위베베 더퍼즐)’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뉴시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작급 업데이트를 표방한 ‘뉴시즌’은 지난 여름 진행한 이용자 참여 코너 ‘아이스베어의 실험실’에서 선보인 테스트 콘텐츠에 이용자 의견을 더한 ‘위베베 더퍼즐’의 통산 네번째 시즌이다. 직관적 조작과 타격감을 위한 원색과 심볼형 블록, 이용자 플레이 패턴을 학습한 특수 블록 등이 대표적인 유저 제안 콘텐츠로 꼽힌다. 또한 1만여 명의 설문을 반영한 이번 업데이트는 퍼즐, 캐주얼 장르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요와 최신 유행을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또한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의 특징을 감안해 캐주얼게임 팬들과 IP 팬들이 즐길 시네마 플레이도 첫 선을 보인다. 퍼즐 진도에 따라 진행하는 꾸미기 부분을 개편해 영화를 보듯 원작을 전개하는 시네마 플레이는 원작을 더욱 가깝게 즐길 이용자 맞춤 콘텐츠로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기정 PD는 “게임 전반에 걸쳐 파격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준비한 개발팀에 아낌없는 의견과 응원을 전해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목 빼고 다 바꾼 ‘위베베 더퍼즐’ 뉴시즌만의 재미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0:52

썸네일

'미르' 신화 재현 나선 위메이드...기대작 MMORPG '미르M', 中 정식 출시

[OSEN=고용준 기자] 누적 이용자 5억 명, 동시접속자 80만명을 기록한 흥행작 ‘미르의 전설2' 세계관과 핵심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시 한 번 '미르' 신화 재현을 꿈꾼다. 위메이드가 중국에 정식 출시한 '미르M'에 중국 무술감독계의 전설 위안허핑 감독을 홍보 모델로 선정해 제대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13일 MMORPG ‘미르M: 모광쌍용(이하 미르M)’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 '미르M'은 중국 안드로이드, iOS, PC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미르M’은 중국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과 핵심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상징성을 담은 주요 아이템을 비롯해 8방향 그리드 전투, 쿼터뷰 시점 등 요소를 그대로 계승해 중국 이용자에게 익숙한 미르 IP 스타일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중국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전투 시스템, 장비 성장 구조,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등 핵심 요소를 현지 기준에 맞춰 전면 재구성했다. ‘미르M’에는 이용자 참여형 운영 모델 ‘미르 파트너스’가 도입된다. 파트너로 선정된 이용자는 커뮤니티 활성화, 게임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신규 이용자 유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도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국 인기 게임 스트리머 ‘모즈’가 파트너로 합류한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중국 무술감독계의 전설로 불리며 ‘와호장룡’, ‘일대종사’ 등 유명 영화의 액션 지도를 맡았던 위안허핑 감독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위안허핑 감독의 예술적 시선을 담아 ‘미르M’의 액션과 무협 세계관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미르M’을 통해 미르 IP의 정통성을 이어가면서,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3. 0:43

[Oh!쎈 초점] '장르 다각화' 위메이드맥스, 5대 핵심 스튜디오 체제 확립...2026년 글로벌 공략 본격화

[OSEN=고용준 기자] 위메이드맥스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겨냥해 5대 핵심 스튜디오 체제를 확립했다. 대중 대상인 MMORPG 뿐만 아니라 PC·콘솔·서브컬처·캐주얼로 장르 다각화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12일 2026년을 ‘글로벌 포트폴리오 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개발 주도형 5대 핵심 스튜디오 체제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맥스 산하 매드엔진,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넥스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라이트컨 등 5대 핵심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르·플랫폼·지역별로 분산된 개발 구조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각 스튜디오는 장르와 시장에 최적화된 독립 운영 체계를 유지하되, 그룹 차원에서는 글로벌 전략과 브랜드 방향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일 장르·특정 시장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구조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맥스는 2026년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 개발사, IP 홀더, 퍼블리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한다. 단순 타이틀 수출이나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공동 개발·퍼블리싱·지분 투자·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통해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조적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개발 리스크를 분산하는 동시에 각 권역별 시장 이해도와 운영 노하우를 빠르게 흡수해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중국·북미 핵심 시장에서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현지화와 마케팅 효율을 동시에 제고한다. 핵심 자회사 매드엔진은 2026년을 PC·콘솔을 포함한 글로벌 개발사로의 전환점으로 삼는다. ‘나이트 크로우’의 국내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안정화와 함께 중국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나이트 크로우2(가칭)’를 실적 반등의 핵심 모멘텀으로 준비하고 있다. 2027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PC·콘솔 액션 RPG ‘프로젝트 탈(TAL)’은 지난 10월 공개한 첫 공식 트레일러가 누적 조회 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올해 추가 영상 공개를 통해 시장 관심을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 선정을 통한 시너지를 모색한다. 이와 함께 서브컬처 신작 ‘MO TF’를 포함한 신규 프로젝트 TF를 가동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본격 추진한다. 매드엔진은 해외 퍼블리싱 파트너와의 협업을 전제로 한 개발·사업 전략을 구상 중이며, 국내외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검토를 통해 글로벌 지향 신작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로스트 소드’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정체성과 운영 전문성을 강화한다. 2026년에는 전략 서브컬처 신작 ‘노아(NOAH)’를 비롯한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IP 홀더 및 개발사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퍼블리싱 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브컬처 IP 및 프로젝트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중인 HTML5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Flyff Universe)’를 통해 동남아 등 글로벌 신흥 시장 공략도 병행한다. 위메이드넥스트는 미르 IP 프랜차이즈의 개발 중심축으로서 중국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끌어 온 핵심 스튜디오다. 위메이드넥스트가 지향하는 다음 단계는 기존 ‘미르’의 연장이 아닌, 미르 IP의 진보(Evolution)다. 세계관과 설정을 공유하되, 게임 구조·콘텐츠 설계·라이브 서비스 방식 전반에서 기존 미르와는 분명히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진보된 IP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넥스트는 미르 IP를 단순한 장수 프랜차이즈가 아닌, 세대와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플랫폼형 IP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기존 팬층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유저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스팀 기반 글로벌 인디 시장에서 자체 개발·퍼블리싱 역량 내재화를 목표로 한다.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 워커스’는 2026년 1월 29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3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주요 스펙 개선과 함께, 스트리머·커뮤니티 중심의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할 예정이다. 라이트컨은 캐주얼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실행 중심 스튜디오로 역할을 강화한다. 2025년 ‘악마단 돌겨억!’ 신작을 포함한 다수의 캐주얼 타이틀로 개발 역량과 시장성을 검증했으며, 2026년부터는 출시 속도·글로벌 대응력·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전략 전환에 나선다. ‘윈드러너’ IP를 활용한 신작과 로그라이크 게임 론칭을 준비 중으로, 캐주얼 장르 특유의 빠른 시장 검증과 반복 개선 구조를 정착시키고 운영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맥스 손면석 대표는 “2026년은 생존을 위한 변화가 절실한 해로 글로벌·장르·플랫폼으로 분산된 성장 구조를 완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각 스튜디오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23:28

썸네일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년 글로벌 e스포츠 대장정

[OSEN=고용준 기자] ‘서머너즈 워’가 ‘한일 슈퍼매치’로 2026년 글로벌 e스포츠 시즌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2026년 첫 공식 대회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의 참가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컴투스 대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이 10회째 개최되는 해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올해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이하 한일 슈퍼매치)’이다. ‘한일 슈퍼매치’는 2023년 신설된 이후 매년 양국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치러지는 공식 라이벌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월 온라인 예선을 거쳐, 3월 일본에서 오프라인 본선이 개최된다. 컴투스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월 5일 오후 4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양국 소환사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팀 코리아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한국이 올해 3연패를 달성할지, 아니면 일본이 설욕에 성공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이미 검증된 실력자들은 본선 직행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로는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진출자인 SCHOLES, 일본 대표로는 ‘SWC2025’ 월드 파이널 진출자인 TAKUZO10이 최근 ‘서머너즈 워’ 공식 e스포츠 대회 최고 성적 기준으로 제공되는 본선 진출 어드밴티지를 받아 참가를 확정했다. 상반기 '한일 슈퍼매치'로 달군 열기는 하반기 'SWC2026'으로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서머너즈 워’ 전 세계 최강의 소환사를 가리는 ‘SWC’는 올해로 대망의 10회째 대회를 맞이한다. ‘SWC’는 해마다 그 규모와 성과를 경신해 왔다. 2019년 월드 파이널 중계 영상은 만 하루 동안 조회수 200만 건을 육박했고, 2023년에는 전 세계 5만 8천여 명이 대회에 지원하며 역대 최다 참가 신청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WC2025’ 월드 파이널 역시 이른 아침부터 유럽을 포함해 세계 각지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SWC2026’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소환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0여 년간 단순한 승패 경쟁을 넘어 전 세계 유저가 소통하는 축제로서 고유의 글로벌 e스포츠 문화를 만들어왔다. 수많은 몬스터를 활용한 전략 플레이는 관전과 분석의 묘미를 더하며 국적을 초월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무대에서 선수와 관객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며 팬덤의 결속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는 올해도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글로벌 유저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며 ‘K-게임’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22:48

썸네일

8년간 이어진 동행...LCK, 2026년도 우리은행 메인스폰서

[OSEN=고용준 기자] 2019년부터 시작된 인연이 2026년에도 계속된다. 2019년부터 LCK를 후원하기 시작한 우리은행이 메인 파트너로서 동행을 이어간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우리은행과 협약식을 갖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 리그인 LCK와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LCK와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은행의 탄탄한 지원 덕분에 LCK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후원 기간 동안 LoL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섯 번이나 우승팀을 배출하면서 국제 경쟁력을 보유했음을 입증했다. 우리은행은 LCK 후원의 일환으로 ‘고등 LoL 리그’를 진행하면서 e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신인 발굴에 기여했으며 우리금융그룹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한국 e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다.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우리은행이 8년 동안 탄탄하게 지원해준 덕분에 LCK는 세계 최고의 LoL e스포츠 리그로 거듭난 것은 물론,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LCK와 함께 하기로 결정해준 우리은행에게 감사드리고 최고의 리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이스포츠를 잊지 못한다"라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 사이의 파트너십이 e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22:32

썸네일

플레이위드코리아, 2026년 간판 IP ‘씰’ 강화 및 확장 주력...신작 3종 준비

[OSEN=고용준 기자] 간판 IP ‘씰’ 시리즈의 강화와 확장에 포커스를 맞췄다. 2026년을 맞아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대표 게임 ‘씰(Seal)’을 중심으로 한 비전과 함께 다양한 사업 전개 계획을 공개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9일 2026년 비전과 사업 전개 계획을 공개했다. 간판 IP ‘씰(Seal)’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준비중인 신작 3종 중 2종은 플레이위드게임즈와의 전략적 협업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파트너사 플레이위드게임즈와의 전략적 협업을 기반을 바탕으로 '씰M 온 크로스', '씰M2(가칭)', 그리고 신규 프로젝트 'XPC(가칭)'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포트폴리오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년 라인업의 핵심은 플랫폼의 경계를 허무는 기술적 진보와 ‘씰’ 시리즈의 다양성 강화다. 단일 타이틀 중심이 아닌, 후속작과 파생 프로젝트를 통해 IP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는 '씰M 온 크로스'는 넥써쓰(NEXUS)와 두 번째로 진행하는 글로벌 공동 퍼블리싱 프로젝트다. 기존 ‘씰M’의 핵심 재미를 기반으로,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씰’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그래픽 기술과 진화된 게임성을 결합한 '씰M2(가칭)'가 공개된다. 본 타이틀은 시리즈 특유의 감성과 액션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오랜 팬층은 물론 신규 유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그리고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씰'시리즈의 강화와 더불어 게임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연내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규 프로젝트 'XPC(가칭)'는 개성 있는 인디 게임 개발사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타이틀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해당 프로젝트가 고유의 인디 감성을 유지하며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회사의 전체적인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PC와 모바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씰’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유기적인 크로스 플랫폼 환경 조성에 의미를 둔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를 시작으로 ‘씰’ 과와 관련된 다양한 파생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전개해, 독자적인 브랜드로 재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2026년은 대표 게임인 ‘씰’의 강화와 더불어 참신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게임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21:59

썸네일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서비스 3년 연장 계약...계약금 1000만 달러

[OSEN=고용준 기자] 엠게임의 간판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국 파트너사 베이징후롄징웨이와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 했다.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1000만 달러 규모다.  엠게임은 12일 중국 파트너사 베이징후롄징웨이 커지카이파(이하 베이징후롄징웨이)와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9년 3월까지 3년이며, 계약금 규모는 1000만 달러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은 향후에도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게 되며, 엠게임과 베이징후롄징웨이는 장기간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엠게임과 베이징후롄징웨이는 중국 서비스가 시작된 2005년 이후 이번 계약까지 총 9회에 걸쳐 계약을 체결하며 20년 이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베이징후롄징웨이는 현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을 중국 장수 게임으로 안착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19년 공성전 업데이트와 광군제 이벤트를 시작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역주행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중국 대형 게임업체 ‘킹넷 테크놀로지’와 그래픽 리소스 활용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내 ‘열혈강호 온라인’ IP(지식재산권)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베이징후롄징웨이 순징칭 대표는 “오랜 기간 축적된 엠게임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시장에서 검증된 핵심 IP로, 이번 서비스 연장 계약을 통해 중국 내 IP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IP 가치 제고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20:29

썸네일

밴쿠버 서쪽에 떠 있는 '걸프 아일랜드' 알고 가면 큰 재미

 메트로 밴쿠버 서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길게 뻗은 걸프 아일랜드(Gulf Islands)가 수려한 자연경관 뒤에 숨겨진 기상천외한 과거사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휴양지로만 알려진 이곳은 사실 흑마술 의식이 자행된 사이비 종교의 거점이자 국가 간의 영토 분쟁이 얽힌 역사의 현장이다. 최근에는 섬의 모든 생명체를 목록화하는 생태 보존 노력까지 더해지면서 인류의 욕망과 자연을 향한 경외심이 교차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 군도의 역사에서 가장 기괴한 대목은 1920년대 드 코시 섬(De Courcy Island)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사이비 종교 단체다. 스스로를 이집트 신의 환생이라 칭한 에드워드 아서 윌슨은 나나이모 인근에 공동체를 세우고 신도들을 규합했다. 하지만 이 단체는 시간이 흐르며 강제 노동과 고문, 살인 미수 등 각종 추문에 휩싸이며 타락의 길을 걸었다. 신도들에게서 빼앗은 금화가 여전히 섬 어딘가에 묻혀 있다는 소문이 돌 만큼 이들의 행적은 지역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독특한 건축물과 편의 시설도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프로텍션 섬에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바다 위에 떠 있는 수상 펍(Dinghy Dock Pub)이 운영 중이다. 육지가 아닌 바다 위 부표 위에 지어진 이 펍은 지역의 명물로 꼽힌다. 메인 아일랜드(Mayne Island)에는 고대 공법인 진흙과 흙을 이용해 지은 코브 하우스(Cob House)가 자리 잡고 있다. 현대적인 캐나다 건축 양식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외관 덕분에 전 세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이색 숙소로 인기가 높다.   영국과 미국 사이의 영토 분쟁이 치열하게 대치했던 돼지 전쟁(The Pig War)의 현장도 이곳이다. 1859년 산 후안 섬의 국경 획정을 두고 양국 군대가 맞붙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1846년 체결된 조약의 문구가 모호해 경계선을 어디로 둘지를 두고 갈등이 빚어진 결과다. 대치 기간 중 발생한 유일한 희생자가 농장의 돼지 한 마리뿐이었다는 점은 역사의 아이러니다. 이 분쟁은 187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의 중재를 거쳐 현재의 국경선으로 확정됐다.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현대의 노력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갈리아노 아일랜드에서는 섬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를 기록하는 대규모 생물 다양성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농장의 염소부터 숲속의 이끼, 버섯,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까지 모든 종을 목록화하는 이 연구는 시작된 지 10여 년 만에 3,400종이 넘는 생물체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려한 풍광 속에 감춰진 인간의 욕망과 갈등, 그리고 자연을 향한 진심 어린 탐구가 오늘날 걸프 아일랜드를 더욱 신비롭게 만들고 있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걸프 아일랜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각 섬의 독특한 역사적 배경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여행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다. 섬 사이를 오가는 페리 운항 시간이 계절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인기가 높은 수상 펍이나 코브 하우스 같은 명소는 예약이 필수다. 자연 보존 프로젝트가 활발한 만큼 산림이나 해안가를 산책할 때는 쓰레기 배출에 각별히 유의하며 생태계 보호 수칙을 지키는 태도가 필요하다. 섬 곳곳에 남아 있는 원주민들의 역사적 흔적을 존중하며 조용히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 진정한 걸프 아일랜드 여행의 묘미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아일랜드 밴쿠버 걸프 아일랜드 갈리아노 아일랜드 밴쿠버 서해안

2026.01.12. 19:14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