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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의 충격폭로 터졌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라포르타 회장이 막았다!"

OSEN

2026.03.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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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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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사실상 성사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회장이 직접 나서 메시의 복귀를 막았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메시의 절친으로 바르셀로나 레전드 사비는 스페인 매체 ‘라 방과르디아’와 인터뷰에서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이후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계약도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였다”고 폭로했다. 

사비에 따르면 메시의 복귀 논의는 2023년 초까지 진행됐다. 사비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내가 메시에게 직접 연락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기대하고 있었다. 나 역시 그의 마음을 이해했고, 3월까지 계속 논의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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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마지막 단계에서 발생했다. 사비는 “라리가 승인까지 받은 상황이었지만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모든 것을 포기했다. 그는 ‘메시가 돌아오면 나는 그와 싸우게 될 것이다. 그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사비는 이후 메시와 직접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메시의 아버지에게도 상황을 설명했지만 “회장에게 이야기하라”는 답만 들었다고 한다.

사비는 “모든 준비가 끝난 상태였다. 메시의 복귀는 마치 마이클 조던의 ‘라스트 댄스’처럼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될 예정이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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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르셀로나 내부의 정치싸움으로 메시의 복귀가 무산됐다는 것이다. 현재 라포르타 회장은 바르셀로나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다. 사비는 “나를 경질한 결정은 회장만의 판단이 아니었다. 알레한드로 에체바리아가 사실상 구단을 움직이는 인물"이라며 음모론을 펼쳤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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