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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후 토트넘 엉망이네...임시 감독 투도르까지 또 자른다고?...로비 킨 부임설까지

OSEN

2026.03.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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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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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이 떠난 뒤 토트넘 운영이 엉망이다. 

토트넘은 6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3으로 패하며 리그 16위(승점 29, 7승 8무 14패)에 머물렀다. 4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강등권과의 격차가 단 1점에 불과해, 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는 7일 “토트넘이 투도르 감독의 경질을 검토하고 있다. 후임 후보로 션 다이치가 유력하게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다이치는 번리와 에버튼에서 잔류 경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현실적인 지도력을 보여준 감독으로 평가된다. 이번 시즌 도중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됐지만, 강등 위기 팀을 살리는 경험이 풍부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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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감독교체가 너무 잦은 토트넘이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한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해임됐다. 토마스 프랭크가 바통을 넘겨 받았지만 토트넘의 추락을 막지 못했다. 손흥민의 빈자리를 뼈저리게 절감하며 하위권 추락을 막지 못했다. 

투도르를 임시 감독으로 앉혔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혼란만 가중된 상황에서 또 다시 사령탑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투도르의 후임 후보군에는 다이치 외에도 구단 레전드 출신 라이언 메이슨과 로비 킨, 로베르토 데 제르비, 티아구 모타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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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당장 투도르의 경질 가능성은 낮다. 다음 리버풀전 결과에 따라 감독 교체 여부가 급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토트넘의 시즌 막판 운명이 투도르 감독에게 달렸다. 구단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축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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