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풍수지리전문가 진창민씨와 저명한 건축가 손학식씨를 모시고 ‘풍수지리로 보는 로스앤젤레스, 우리 마을 우리 동네’를 주 1회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이번 중앙일보 특별 시리즈는 미주 한인들이 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일원의 풍수지리적으로 훌륭한 곳을 찾아 보는 탐방기사입니다.
풍수지리는 한반도에서 선조들이 오랜 경험에 바탕해 축적한 통계학적 삶의 지혜입니다. 미국 주류 사회와 한국에서 명성이 높은 원로 건축가 손학식씨는 풍수지리적 설명을 건축학적 측면에서 조언합니다. 이번 시리즈를 주관하는 진창민씨는 한국 내 풍수지리학계 주류의 하나인 하남학파의 일원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부동산 개발과 풍수지리 강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로스앤젤레스 한인들이 살고 있는 곳을 선조의 지혜로 평가하면서 바쁜 일상에서 한 걸음 물러서서 자신의 주변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