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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석.김평웅씨 수필가로 등단

Los Angeles

2004.03.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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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석(59) 씨와 김평웅(62) 씨가 ‘한국수필’ 2004년 1·2월호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산타아나에서 치과를 개업하고 있는 고 씨는 ‘명함 및 구부정 다리’로 등단했으며 유려한 문장과 정밀한 표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학 박사로 서울 위생병원 부원장을 지낸 김 씨의 등단 작품은 ‘오렌지와 흑인 병사 및 사랑의 터치’로 무리없는 문장과 강한 주제 의식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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