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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20명 중 1명꼴로 `까막눈'
San Francisco
2005.12.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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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20명 중 1명꼴인 약 1천100만명이 영어 문맹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교육부는 전국성인문맹인구평가 보고서를 통해 공식적인 교육을 받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맹인구는 감소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1992년부터 2003년까지 성인들은 문장을 읽고, 버스 일정표나 약처방문 같은 인쇄자료를 이해하는 능력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영어 문맹인구는 스페인어나 다른 언어에는 능통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가장 단순한 수준에서조차 영어 텍스트를 이해하지 못했다.
또 성인 약 3천만명은 문학적인 표현이 아닌 일상적인 글의 이해도에서 "기본적인 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단순한 팸플릿조차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영어 능력이 떨어졌다.
인구의 44%인 9천500만명은 중급 정도 영어 문장 이해력을 보였다.
이들은 어떤 식품이 어떤 종류의 비타민을 함유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참고도서를 뒤져보는 정도 다소 힘든 과업도 해낼 수 있었다.
힘들고 복잡한 독서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가진 성인들은 2003년에 평균 5만700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이것은 기본적인 능력을 결여한 사람들이 받는 연봉보다 2만8천달러가 많은 것이다.
교육부 산하 교육학연구소의 루스 화이트허스트 소장은 "1천100만명은 엄청나게 많은 수의 문맹인구이고, 이들은 미국 사회가 제공하는 것에 대해 접근권을 갖지 못한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은 그러나 세금 계산서나 은행 서류의 숫자를 계산하는 정도 수학을 포함하는 업무 능력에서 개선을 보였다.
흑인들은 평가대상 모든 종류의 업무에서 진전을 보였으나 백인들은 수의 연산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또 히스패닉계는 글과 서류를 다루는 능력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고, 학교에 입학하기 전 영어를 말하는 인구는 점점 줄고 있는 추세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마거릿 스펠링스 교육장관은 "미국에 읽을 줄 모르는 성인이 너무 많다"며 성인영어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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