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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셀폰 장편 다큐 탄생…100명 인터뷰한 93분물 '신 사랑의 미팅'
Los Angeles
2006.06.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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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물색중
셀룰러폰으로 촬영한 최초의 장편 다큐멘터리가 이태리에서 탄생했다.
93분 길이의 다큐멘터리 '신 사랑의 미팅'(New Love Meetings)는 전체를 셀룰러폰으로 촬영했으며 현재 편집을 마치고 개봉을 위해 배급사를 찾고 있다.
두 사람은 2005년 두 달에 걸쳐 이태리 전역을 돌며 700명을 인터뷰했으며 최종적으로 100명분을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다큐멘터리를 공동 감독한 마르첼로 멘카리니와 바바라 세게지는 셀룰러폰의 단점으로 짧은 촬영거리와 열악한 사운드 흔들리는 영상을 꼽았다. 대신 인터뷰하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편하게 느끼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셀룰러폰 영상은 아마추어 비디오와 더불어 일상생활을 기록하는 매체로 떠오르고 있으며 뉴스보도에도 이용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셀룰러폰이 갖고 있는 영화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첫 셀룰러폰 영화의 원작은 파솔리니 감독의 65년 다큐멘터리 '사랑의 만남'. 파솔리니가 전국을 돌며 섹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담은 원작은 금기와 자기검열이 이태리인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음을 잡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메이크 작품도 형식과 내용에서 원작을 따르고 있지만 2차대전 이후 이태리인의 시각을 현재와 대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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