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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의 맛과 멋이 있는 요리] 돼지고기 수육무침, 매콤한 맛…술안주로 그만
Los Angeles
2007.10.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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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모두 술을 매우 즐기는 편이다.
특히 저녁에 피곤과 스트레스를 함께 푸는 좋은 방법은 맛있는 안주에 와인이라도 한잔 곁들여 마시면 그것보다 더 좋은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주당이 따로 없다.
신혼 초에 남편과 함께 같은 사무실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때는 에너지가 넘쳐 났는지 아침밥을 해 먹고 점심 도시락을 싸가지고는 저녁에 먹을 밥을 밥솥에 앉혀 타이머까지 맞춰 놓고 나가 일하고 들어 와서는 맛있는 안주거리에 소주잔을 기울이곤 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젊었기도 했었고 그때도 먹는거에 목슴 거는건 지금까지 여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시절 자주 해 먹던 음식은 주로 시간이 많이 안걸리고 즉석에서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고기 종류나 전골 종류가 주를 이루었는데 다른 반찬이 따로 필요 없어 일을 마치고 돌아 와서도 후다닥 해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요즘은 술을 즐기는 손님들을 청하면 갖은 입맛 당기는 안주들을 준비하곤 하는데 돼지고기 수육 무침도 그 안주들 중 하나다.
돼지보쌈보다는 손이 덜 가면서도 특이하고 시간도 덜 걸려 자주 해 먹는다.
매콤하게 무쳐 밥반찬으로 내 놓아도 밥도둑이 따로 없다.
돼지고기 수육 무침
재료:
돼지고기(스끼야끼) 반파운드, 콩나물 반팩, 깻잎 한팩, 파채 한컵.
수육삶는 물: 간장, 미림 1큰술씩, 마늘, 생강 1 작은술씩, 인스턴트 커피 1 작은술, 후추 조금, 통게피 1개.
양념: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요리당 1 ½ 큰술, 미림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마늘 가루 1큰술, 통깨, 참기름 조금씩.
1.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없는 부위로 준비한다.
2. 끓는 물에 간장, 미림, 마늘, 생강, 후추를 넣고 돼지고기를 데쳐낸다.
3. 콩나물은 삶아서 얼음물에 담궈놓고, 썰은 깻잎과 파채도 얼음물에 담궈놓는다.
4. 양념은 다 한데 섞어 놓는다.
5. 물기를 뺀 콩나물, 깻잎, 파채, 돼지고기를 양념과 함께 버무리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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