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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영화] '쇼생크 탈출' 감옥의 중심에서 자유를 외치다
Los Angeles
2008.04.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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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는 은행 간부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슨)는 아내와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지옥같은 교도소 쇼생크에 갇힌다.
악질 범죄자들만 모인 그 곳에서 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한다. 간수 눈에 잘못 들었다가는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을 당할 수 있고 악질 동료 죄수의 성폭력이 난무하는 생지옥이다.
앤디는 타고난 총기로 교도소장의 돈을 관리하는 비공식 회계사가 되어 특혜를 누린다.
언젠가는 결백이 밝혀질 것이라 믿던 앤디. 마침내 결백이 밝혀지지만 자신의 처지가 곤란해질 것을 직감한 소장에 의해 번번이 묵살된다. 절망 속에 몸부림치던 앤디는 드디어 탈옥을 결심한다. 그리고 19년간 차근차근 준비해온 탈옥을 감행하고 천신만고 끝에 탈출에 성공한다.
영화는 쇼생크 감옥의 무기수라는 상상할 수 없는 절망 속에서 '희망'이라는 실낱을 잡고서 19년을 버티다 마침내 자유을 찾아가는 앤디의 처절한 삶을 극적으로 그린다.
공포 소설의 귀재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지만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뛰어난 솜씨로 멋지게 재탄생한다. 여기에 로빈슨와 모건 프리먼의 명연기가 더해져 지금까지 나온 탈옥 영화 중 가장 뛰어난 작품중 하나로 손꼽힌다.
많은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기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현실의 장벽 앞에 부딪친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다고 절망하며 신세 한탄을 하곤 한다. 영화속 주인공 앤디는 어찌 보면 우리네 인생의 대표선수다.
크나큰 절망 속에서도 자유를 향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결국 자유를 손에 쥐었다.
현실의 장벽이 아무리 높다 한들 어디 감옥의 담 높이만 하겠는가. 희망을 버리지 말고 현실의 장벽 앞에서 자유를 외치자. 뛰어넘을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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