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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변태 섹스여행 최고 수준

아동 성학대 해외 여행자 많아…동남아 주요 대상

사진=태국의 유흥가 '소이 카우보이'


캐나다가 아동 성추행 법률을 위반하는 세계의 최악의 국가 중 한 곳으로 나타나 캐나다의 아동 섹스관광법의 실행이 강조되고 있다.


아동 성추행 사건을 추적해온 UBC의 벤자민 페린 교수는 최소한 146명의 캐나다인들이 해외에서 아동 성학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밖에 더 많은 아동 성도착증 외국인들이 캄보디아나 태국 같은 나라에서 뇌물을 주고 성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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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린 교수는 최근 연방 법무부로부터 정보접근 자유를 통해 지난 1993년부터 2007년까지의 관련사건 자료들을 입수했다.


페린 교수는 “지난 1997년 캐나다의 아동섹스 관광법이 발효된 이후 이 법을 통해 단 1건만 기소되었다”면서 “반면에 미국과 호주 같은 나라는 법 시행이 보다 더 성공적이다”고 말했다.

페린 교수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동남아시아는 캐나다인들이 아동 성학대를 하는 주요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캐나다의 아동성도착증 환자들은 캐나다 여권을 감옥행을 피하는 카드로 활용, 혐의가 발각될 때마다 국가간을 오가며 도망 다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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