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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주년 기념 포럼 연다…컬럼비아대 동아시아 연구소
New York
2009.05.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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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징·도쿄서 행사
“한국학은 본토인 한국서 연구해야 합니다.”
컬럼비아대학교 부속 ‘웨더헤드 동아시아 연구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동아시아학의 본토인 서울과 베이징, 도쿄로 무대를 넓힌다.
연구소는 오는 31일 베이징을 시작으로 6월 10일 서울에서 지역 학자들과 창조적인 포럼을 연다.
서울 포럼에는 머론 코헨 연구소장을 비롯해 테오로드 휴즈·자현 김 하보시·찰스 암스트롱 컬럼비아대 교수가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한상진 서울대 교수, 박정숙 경희대 교수 등이 참여해 ‘세계적인 한국, 지역적인 한국: 변하는 시대의 한국학’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이같은 시도에는 미국 대학의 틀에 갇힌 한국 연구법에서 벗어나 본토에서 직접 연구하겠다는 의지가 숨어 있다.
테오로드 휴즈 교수(한국학)는 “지금까지는 컬럼비아 한국학과에서 한국을 공부한 학자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컬럼비아대가 한국에서 연구해야 한다”면서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 관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빠르게 변하는 동아시아 속의 한국에 대한 기대와 위치가 높아진 까닭도 있다.
하보시 교수는 “동아시아에서 일본이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해 왔지만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면서 “한국학의 위상이 높아지려면 동아시아 권력 구조 자체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헨 동아시아 연구소장은 “해외 학술제를 통해 동아시아를 국가별로 분리하지 않고 전체적인 시각에서 협력적 관계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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