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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교육 세미나 열린다…10월3일 뉴저지초대교회

New York

2009.09.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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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사역을 위한 특수교육 세미나가 뉴저지에서 열린다.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한규삼·사진)가 오는 10월 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에서 ‘장애사역 특수교육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장애사역을 원하는 교회 관계자, 현재 장애인부를 운영하는 교회 사역자, 교회 유치원·주일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또 장애인 단체서 봉사를 원하는 사람도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는 캘리포니아에서 장애인 사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한미특수교육센터가 주관해 열린다. 강사는 한미특수교육센터 양한나 소장을 비롯해 이윤주(브루클린칼리지)·조수제(포담대) 교수, 최미영씨 등이 나선다.

세미나에서 다룰 주제는 ‘장애사역의 사명과 실천’‘자폐 및 기타 장애의 이해’‘장애 학생의 문제행동 지도 방법’‘장애인 조기진단 및 교육’ 등이다. 등록비는 30달러. 201-767-0400.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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