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아메리카는 한국에서 휴대용 포장으로 인기를 누렸던 24도 전통소주 ‘진로24’ 팩 소주를 시장에 선보였다. 종이팩 소재로 만든 진로24 팩 소주는 가볍고 어디든지 들고다닐 수 있는 크기로 시중에 유통되는 375ml 일반소주의 60% 정도인 200ml의 부담없는 사이즈다.
또한 한국에서는 마켓에서만 구입 가능했던 팩 소주를 일반 음식점이나 주점에서도 판매해 가볍게 반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노란색과 빨간색이 어울어진 진로24 라벨을 심플하게 구성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서부지역 마켓을 중심으로 유통되기 시작한 진로24 팩 소주는 도수높은 술에 익숙한 외국인에게도 강하고 풍부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