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코러스(단장 박선옥) 제 6회 정기연주회가 24일(일) 오후 7시30분에 윌셔 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LA)에서 개최된다.
숭의코러스는 100여년 역사의 숭의 여자 중.고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돼 1998년에 창단해 13년째를 맞이했다. 코러스는 매 2년마다 한번씩 정기 연주회를 갖고 있어 올해 공연을 놓치면 2013년 공연에 들어야 한다. 숭의코러스는 특히 동문 합창단으로 보기 드물게 매 연주회마다 전곡을 외워서 노래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숭의코러스는 이선경 동문의 지휘와 하승현씨의 반주로 제 1부는 미사곡 2부는 성가곡 3부는 한국가곡과 민요 4부는 추억의 노래들로 꾸민다. 또한 LA 숭실 OB남성 합창단과 오보에 연주자 라이언 잘렌이 찬조 출연한다.
박선옥 단장은 "고교동창들이 모인 합창단인 만큼 화합과 화음이 으뜸"이라며 "24일 밤은 숭의 코러스의 따뜻한 선율과 함께 해 주셨으면 한다"고 한인들을 초대했다.
한편 숭의코러스 지휘자 이선경씨는 옥씨덴탈 칼리지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하고 시카고 대학에서 음악사 박사과정을 수료 했으며 현재 남가주 주님의 교회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입장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