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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지원사업 더욱 박차"

New York

2013.03.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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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현 경제인협회 차기회장
뉴욕한인경제인협회(이하 경협)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된 권영현(사진) 차기회장은 '함께' 성장하는 협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불경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협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비용을 절감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권 차기회장은 "조달사업 관련 세미나를 비롯해 신규사업, 경영상식 세미나 등을 열어 사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병원과 호텔, 식당, 여행사 등과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출장 비용을 절감하고, 각 업체들도 협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경협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맨해튼 한국학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재외한국학교 지원사업 등의 한국정부 지원도 발굴할 계획이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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