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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선 끊어져 한인타운 정전

New York

2013.07.1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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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뉴저지주의 주요 한인 밀집지역이 3시간여 동안 정전이 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버겐카운티 주요 지역의 전력을 공급하는 PSE&G에 따르ㅁ면 이날 오전 6시15분쯤 잉글우드 밴노스트럼애브뉴의 송전선이 끊어져 인근 8000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영향을 받은 지역은 포트리와 테너플라이, 잉글우드, 잉글우드클립스 등 한인밀집 타운들이다.

PSE&G 아네트 힉스 대변인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전력은 오전 9시15분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다.

강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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