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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영미 시인 첫 시집 출간 '우주의 젖이 돈다'

New York

2014.02.1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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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재외동포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차지했던 복영미(사진) 시인이 첫 시집을 출간했다.

시집 제목은 '우주의 젖이 돈다(표지)'로 지난달 도서출판 '시와 시학'에서 펴냈다. 시집은 '뉴욕 7번 지하철 광고판' '맨해튼 5번가' '플러싱교회 아까시나무' 등 68편이 실렸다. 뉴욕에서는 반디북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7일 오후 7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138-28 노던블러바드)에서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행사는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하운)이 주최하며 참석 여부는 20일까지 917-686-8362. 회비는 50달러다.

이주사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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