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하얀 치아가 드러나며 웃는 모습은 밝고 자신감 있어 보이며 매우 매력적인 인상과 훨씬 젊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므로 결혼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치아의 미백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 성형수술이 요즈음엔 일반화되었을 만큼 새하얀 치아 역시 의료적으로 옛날 말이 아니고 본인이 원하는 치아를 만들 수 있는 현실이 온 것이다.
그 말은 변색된 치아는 보기에 나쁠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잃게 되어 위축된 모습으로 본인의 의도와는 달리 표정의 자유를 누리지 못해 부정적인 인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남들 앞에서 활짝 웃는 것을 꺼리고 손으로 입을 가리는 등 나쁜 습관을 갖게 하기도 한다.
치아 색이 변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구강을 깨끗이 관리하지 않았거나 죽은 치아의 신경을 방치했을 때 치아가 까맣게 변색된다. 혹은 흡연이나 음식물에 의해서 치아가 변색되고 충치를 때운 치과 재료나 유전적 질환에 의해서도 치아 색이 변할 수 있다. 또는 선천적으로 누런 치아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나 영구치가 나오기 전인 10세 이전에 감기 등을 치료하면서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계열의 약물을 복용했을 경우에도 치아에 변색이 온다.
경우에 따라서 변색된 치아를 미백할 수도 있고 미백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치아미백이 가능한 치아는 치아표백 과정을 통해 희고 깨끗하게 미백시켜 줄 수 있다. 미백치료를 한다고 해서 치아가 무한정으로 하얗게 되는 것은 아니다. 미백의 효과는 본인의 치아의 에나멜 양에 따라 미백의 정도가 차이 난다. 주로 원래의 본인의 색상보다 2~3단계 밝아지게 할 수 있다.
치과에서의 미백치료 과정은 치과에서 전문가용 고농도의 약제를 이용하는 시술로 약제와 함께 활성광원이 이용된다.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치아 미백제의 주성분은 과산화수소로써 성분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산소가 치아 표면의 법랑질과 상아질로 침투해 착색된 물질을 표백하는 원리다.
과산화수소의 농도와 시술법에 따라서 치과용과 일반용으로 구분한다.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 미백치료는 미백젤(Whitening Gel)을 치아에 바르고 특수 제작된 광선조사기의 광선을 쪼이면 광선이 미백 젤을 활성화시켜 치아의 색소를 분해시켜 에나멜질의 색소가 없어진 부분에 Crystal Appetite라는 하얗고 단단한 결정체의 성분으로 대체해 줌으로써 치아를 하얗게 미백시키는 방법이다.
미백치료의 가장 좋은 효과는 치과에서 전문적인 미백치료와 집에서의 자가 미백 관리(Home Care Maintenance) 치료를 병행해야 가장 효과적이며 미백도 더 오래 지속된다. 자가 미백 치료는 치과전문 미백 치료 후에도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나 티를 마시면 다시 치아가 변색되기 때문에 하얀 치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홈케어로 관리하는 차원이다.
1년에 한 번 정도 치과전문 미백치료를 받고 자가 미백관리를 하면 항상 하얀 치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자가 미백관리는 치과에서 제공하는 개인에 맞춘 미백 틀에 전문 미백제를 도포한 후 미백 틀을 하루에 1~2시간 동안 입안에 끼고 있는 일이다.
치아미백은 사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미백 후에는 양치질을 통해 미백제가 입안에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를 닦을 때 치약을 사용하면 오히려 치아가 더 약해질 수 있으므로 치약 없이 부드러운 칫솔로 닦는 것이 좋다. 치아미백 후에는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카레.커피.콜라.레드와인 등 색소가 든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미백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걸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