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는 LA선구자 라이온스 클럽의 제33대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는 황유홍(앞줄 왼쪽 2번째) 회원이 취임했다. LA선구자 라이온스 클럽은 33년 역사의 유서 깊은 봉사단체다. 매년 비영리단체인 해피 빌리지와 함께 커뮤니티 봉사상 후원하고 라이온스클럽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다. 매월 2번째와 4번째 화요일 오후 7시에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모임을 갖는다. 새로운 회원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