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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정 상사 장례식 거행…21일 에번스 브라운 장지서

Los Angeles

2017.08.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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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하이츠 출신 알버트 정(한국명 정한울·사진) 상사의 장례식이 지난 21일 오전 11시30분 리버사이드에 있는 에번스 브라운 장지에서 진행됐다.

고 정 상사는 주한미군으로 2년 6개월 동안 근무했으며 최근 사모아 섬으로 파견된 후 작전 중에 파도에 휩쓸려 지난 7일 사망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지역사회에 안타까움을 줬다.

평소 의지가 굳고 부모에게 효자로 정평이 났던 고 정 상사의 장례식은 육군 군악대의 조곡 연주 속에 가족과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 정 상사는 온그린골프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정민영씨의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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