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침례교회는 그동안 공석 중인 담임목사에 박 목사를 선임 하고 오는 주일인 3월4일부터 첫 예배를 인도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주동 목사는 용산고와 서울대 음대를 나와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대학, 온타리오에 있는 게이트 침례신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 북가주 팔로 알토지역의 한빛성서교회, 월넛의 하늘샘교회, 본국의 참된교회 등 미국과 한국에서 담임목사로 재직해 왔으며 베트남 호치민지역에서 선교사역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