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뉴욕주 민주당 광역 대의원(왼쪽)이 지난 1일 제이 제이콥스 뉴욕주 민주당위원장(오른쪽)을 방문했다. 이날 김 대의원은 지난 6개월간 뉴욕총영사관(장원삼 총영사)과 함께 한인사회가 뉴욕주 및 뉴욕시에 코로나 19 방역 물품을 기부·전달 한 성공적 한미우호 공공외교의 사례를 소개했다. 제이콥스 위원장은 한인 선출직 정치인이 늘어나야 투표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김 대의원의 제안에, 한인 및 아시안 인재들을 추천하고 이력서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