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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봄이로다, 꽃구경 하자스라”

Atlanta

2021.03.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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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시작과 함께 도심 곳곳에 진분홍 벚꽃이 활짝 피어났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일대에 가장 먼저 봄꽃 소식을 알린 이 벚꽃은 일본 이즈반도가 원산지인 가와즈 벚꽃으로 한국 여의도나 진해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왕벚꽃보다 훨씬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다. 사진은 지난 4일 눈부신 진분홍 벚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둘루스 플레전트힐 로드 옆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 모습이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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