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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호텔 결국 무산…부에나파크 시의회 결정

Los Angeles

2021.03.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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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시의회가 한인 업체인 스탠퍼드 부에나파크와 맺은 호텔 건립 협약을 파기했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장기간에 걸친 공사 지연에 따라 협약을 파기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바 있다. <본지 3월 11일자 a-10면>

이로써 스탠퍼드 부에나파크(대표 권중갑)가 지난 2015년 비치 불러바드의 부지 매입 이후 추진해 온 호텔 건립 프로젝트는 최종 무산됐다.

지난 9일 개발사 측의 협약 위반(디폴트) 선언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에서 홀로 반대표를 던졌던 써니 박 부시장도 협약 파기 결의에 찬성했다.

부에나파크 시는 곧 스탠퍼드 부에나파크와 호텔 부지 매입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시 측은 부지 용도 변경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검토 중이다. 새로운 개발 업체를 찾는 데는 호텔 건립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임상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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