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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알면 피할 수 있어요”…LA방문한 한혜원 박사
Los Angeles
2010.03.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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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검사 꼭 받으세요. 간건강을 위한 첫걸음 입니다."
오는 19일(금) 오후6시30분 열리는 무료 간 세미나 참석차 LA를 방문한 한혜원 박사(사진)는 환자들 사이에서'간 박사'로 통한다. 필라델피아 토마스 제퍼슨 의대교수인 그는 동 대학병원 간질환 예방센터 소장이기도 하다.
한박사는 특히 B형 간염검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다니느라 바쁘다. B형 간염은 간암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이 될 만큼 무서운 질병이지만 잠복기간이 길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간과하기 쉽기 때문이다.
"미리 검사를 받고 약을 복용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었던 병을 뒤늦게 발견해 간암선고를 받게되는 안타까운 경험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특히 한인 남성들은 간염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B형 간염검사는 간단한 피검사로 결과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피검사시 반드시 의사에게 간염검사도 함께 해주길 요청해야 한다. 가족중에 간 질병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가 필요하다.
"시간이 없어서 보험이 없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간염검사를 미루는 경우가 많죠. 그렇지만 나중에 병에 걸린것을 알고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미룰수는 없습니다. 간질환은 미리 발견하면 반드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한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간염과 간암의 관계와 증상 예방법 등 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겠다는 계획이다.
중앙방송 일간플러스와 중앙일보가 남가주 한인의사협회(회장 앨런 김)와 코리아타운 로터리 클럽(회장 백강인)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며 질의 응답 시간도 주어진다.
▷문의 : (213) 520-1230 (213) 413-3000
중앙방송 부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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